로그인
회원가입
개인결제
장바구니
0
검색기록 전체삭제
청소년
필터초기화
청소년
청소년 과학,수학
청소년 문학
청소년 문화,예술
청소년 역사,인물
청소년 인문,사회
청소년 자기관리
청소년 정치,경제
best
유아
초등
청소년
부모님
매장전집
585
586
587
588
589
590
591
592
593
594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어린왕자
리베르 / 생 텍쥐페리 지음, 박찬영 옮김 / 2006.07.15
9,000원 ⟶
8,100원
(10% off)
리베르
청소년 문학
생 텍쥐페리 지음, 박찬영 옮김
책 소개 ‘어린 왕자’가 새로운 번역과 새로운 그림으로 다시 태어났다. 새 어린 왕자에서는 기존 번역에서 보이는 오역, 부적절한 호칭, 비논리적 문장 등을 바로 잡았다. 그림은 생텍쥐페리의 원화를 깨끗한 컬러와 선으로 화가가 다시 재현해 마치 어린 왕자의 별에 빨려 들어가는 느낌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작가와 작품 세계, 구성과 줄거리, 생각해 볼 문제 등 입체적인 해설을 시도, ‘어린 왕자’의 모든 것을 다각도로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무엇보다 새 어린 왕자의 가장 큰 특징은 ‘우리말처럼 술술 읽히는 영문’이다. 어려운 단어나 표현 바로 옆에 한글 주석을 달아 원문을 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는 영어 독해 능력을 획기적으로 올릴 수 있는 장치라고 자부한다. 영문은 영한 대역이 아니라 별도로 편집해 자연스러운 독서를 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어린 왕자’는 성경과 마르크스의 자본론 다음으로 많이 번역되고 읽힌 책이다. 프랑스의 일간지 ‘르 피가로’는 최근 ‘어린 왕자’가 160개 언어로 번역됐고 프랑스에서만 1,100만 권이, 세계적으로 8,000만 권이 판매됐다’고 보도했다. 전 세계 사람들이 ‘어린 왕자’에 빠진 것은 이 동화가 생텍쥐페리 자신의 이야기일 뿐 아니라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기 때문은 아닐까.
세상을 뒤흔든 7인의 습관
경향미디어 / 김태광 글 / 2008.11.20
10,800원 ⟶
9,720원
(10% off)
경향미디어
청소년 자기관리
김태광 글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프로들의 꿈꾸는 습관을 따라잡자! 불모지 같던 인생의 사막에서 오로지 노력과 끈기, 성공하는 습관으로 꽃을 피운 7인, 김연아, 박태환,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오프라 윈프리, 스티브 잡스, 워렌 버핏, 데일 카네기의 성공 습관에 대해서 설명한 책이다. 성공 씨앗 ‘꿈’과 그 꿈을 이루도록 도와주는 ‘인간관계’, 지치지 않고 계속 나아가게 하는 ‘노력’, 시련에 맞서 싸우는 ‘도전’, 성공하는 시스템 ‘자기관리’, 상대방을 친구로 만드는 ‘포용’,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위기관리’가 바로 그들의 성공 비결이다. 이 책은 각자의 성공습관으로 꿈을 이룬 7명의 이야기를 담아, 그 비결을 전한다. 이 책을 통해서 청소년들은 자신감과 열정 등을 고취시켜 꿈과 목표를 실현하는 것에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다.작가의 말 Part 1: ‘겨울 소녀’ 김연아의 성공 습관_ 노력 01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라 02 꿈을 종이에 적고 생생하게 상상하라 03 부모 이상의 든든한 후원자는 없다 04 지독한 노력으로 한계를 뛰어넘어라 05 성공 에너지, 자신감을 가져라 06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라 07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Part 2: ‘여름 소년’ 박태환의 성공 습관_ 도전 01 약점을 강점으로 바꾸어라 02 최고의 멘토를 만나라 03 사람은 실패한 만큼 성장한다 04 최고가 되고 싶다면 두려움과 맞서라 05 준비하면 언제든 기회는 온다 06 노력하는 사람은 하늘도 돕는다 07 늘 계획하고 실천하고 도전하라 Part 3: ‘세계의 대통령’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성공 습관_ 꿈 01 가슴에 꿈을 품어라 02 몰입하면 천재가 된다 03 꿈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라 04 꼼꼼하게 노트 필기를 하라 05 긍정적인 사고는 잠재력을 깨운다 06 확고한 꿈은 절대 흔들리지 않는다 07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라 Part 4: ‘토크쇼의 여왕’오프라 윈프리의 성공 습관_ 포용 01 어떤 환경도 성공을 가로막지 못한다 02 독서는 기회의 문이다 03 항상 감사하는 사람이 되어라 04 경청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얻어라 05 백만 달러짜리 열정을 가져라 06 책임감 있는 생활태도를 가져라 07 포기하지 않으면 불가능은 없다 Part 5: ‘애플컴퓨터 CEO’ 스티브 잡스의 성공 습관_ 위기 관리 01 진정으로 사랑하는 일을 하라 02 천재처럼 선택하고 바보처럼 집중하라 03 가난하다고 해서 꿈조차 가난할 순 없다 04 창의성과 열정으로 끊임없이 공부하라 05 지금 이 순간 최선을 다해 살아라 06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라 07 진짜 내 인생을 살아라 Part 6: ‘투자의 신’ 워렌 버핏의 성공 습관_ 자기 관리 01 환경을 탓하기보다 경쟁력을 갖춰라 02 나눌 줄 아는 지혜를 가져라 03 공부만 잘하는 바보가 되지 마라 04 조기 경제교육이 평생의 부를 결정한다 05 성공하는 인생은 시간 경영에서 시작된다 06 책과 신문 속에 부가 감춰져 있다 07 인생 최고의 부, 친구에 투자하라 Part 7: ‘성공철학의 거장’ 데일 카네기의 성공 습관_ 인간관계 01 의견이 다르더라도 논쟁을 벌이지 마라 02 항상 미소를 짓는 사람이 되어라 03 사람들을 진심으로 대하라 04 상대방의 이름을 기억하라 05 상대방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배려하라 06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져라 07 칭찬을 아끼지 마라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프로들의 꿈꾸는 습관 따라잡기! 세상에는 꿈을 이루고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 가운데 불모지 같던 인생의 사막에서 오로지 노력과 끈기, 성공하는 습관으로 꽃을 피운 7인이 있습니다. 김연아, 박태환,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오프라 윈프리, 스티브 잡스, 워렌 버핏, 데일 카네기가 그들입니다. 누구나 꿈을 이루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꿈을 실현하는 일은 생각처럼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보니 꿈을 이룬 사람들보다 이루지 못한 사람들이 더 많은 것입니다.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햇빛과 물 그리고 다양한 영양분이 필요하다. 꿈 역시 마찬가지이다. 다양한 성공 요소가 필요한 것이다. 그 중에서도 성공 씨앗 ‘꿈’과 그 꿈을 이루도록 도와주는 ‘인간관계’, 지치지 않고 계속 나아가게 하는 ‘노력’, 시련에 맞서 싸우는 ‘도전’, 성공하는 시스템 ‘자기관리’, 상대방을 친구로 만드는 ‘포용’,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위기관리’가 중요하다. 7가지 성공 씨앗만 있으면 누구든 꿈꾸는 인생을 살 수 있다. 이 책은 독자 여러분에게 꿈 지도가 되어줄 것이다. 그리고 다 읽은 후에는 여러분의 가슴속에 ‘나도 할 수 있어!’라는 자신감으로 가득 차게 될 것이다. 간절히 꿈꾸면 이루어진다는 말, 세상을 뒤흔든 평범했던 7인을 통해서 확인해보도록 하자. ‘겨울 소녀’ 김연아의 성공 습관_노력 김연아는 지독한 연습벌레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부분의 피겨 선수들이 연습할 때 각도를 조금 덜 낸 상태에서 몸을 미리 빼는 잔꾀를 부리곤 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오히려 각도를 조금 더 내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아끼지 않습니다. 경쟁자들을 이기기 위해서가 아닌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을 때 자신이 목표하는 바를 이룰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름 소년’ 박태환의 성공 습관_도전 박태환에게는 천식이라는 핸디캡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천식이라는 치명적인 핸디캡이 그를 세계적인 수영 선수로 성장시켰습니다. 여러분 역시 저마다 핸디캡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핸디캡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그것이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세계의 대통령’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성공 습관_꿈 어린 시절, 반기문 총장은 꿈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성급하게 꿈을 향해 나아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여유로운 마음으로 차근차근 나아갔습니다. 여러분도 꿈을 향해 차근차근 나아가길 바랍니다.
빅데이터 시대에 10대가 꼭 알아야 할 손자병법
주니어미래 / 손자(손무) (지은이), 유진 (옮긴이) / 2024.02.01
13,800원 ⟶
12,420원
(10% off)
주니어미래
청소년 인문,사회
손자(손무) (지은이), 유진 (옮긴이)
온고지신 시리즈. 첫 번째 책은 《손자병법(孫子兵法)》이다. 손무(孫武)는 기원전 6세기 경, 중국 춘추시대를 살았던 병법가이다. 우리에게는 손자(孫子)라는 존칭으로 더 익숙하다. 여러 나라가 패권을 두고 치열하게 다투던 시기에 무엇이 진정한 승리이고, 그 승리를 이끌어내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담아낸 책이 바로 《손자병법》이다. 손무가 남긴 가장 유명한 말은 ‘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 百戰不殆)’,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이다. 흔히 알고 있는 ‘지피지기 백전백승(지피지기 백전백승)’의 본래 표현이다. 이 표현의 원전이 바로 《손자병법》인 것이다.머리말 | 무한경쟁의 시대, 이기는 삶을 사는 지혜 제1편 시계(始計) : 무턱대고 싸움부터 벌여서는 안 된다 전쟁에 신중하라 | 전쟁 전 헤아려야 할 5가지 | 군주와 백성의 뜻이 하나 되게 하라 | 날씨와 기상의 변화를 파악하라 | 지리를 활용하라 | 장수가 갖추어야 할 5가지 덕목 | 군대는 체계를 갖추어야 한다 | 앎을 넘어 제대로 이해해야 승리한다 | 전쟁 전 가늠해야 할 7가지 | 자신을 알아주는 군주라야 떠나지 않는다 | 저울추처럼 유동적으로 | 병법의 핵심은 속임수 | 공격할 때와 싸움을 피할 때 | 적을 어지럽히고 교만하게 하라 | 지치게 하고 사이가 멀어지게 하라 | 허술함을 노려라 | 계략은 함부로 누설하지 마라 | 지혜에 지혜를 더해 만전을 기하라 제2편 작전(作戰) : 속전속결이 최고다 돈이 있어야 전쟁도 한다 | 전쟁은 오래 끌수록 불리하다 | 아군의 식량은 적진에서 조달하라 | 장기전의 폐해 | 적의 군량으로 아군을 먹여라 | 승리할수록 더욱 강해진다 | 빨리 이기는 것이 중요하다 | 진정한 장수는 전쟁의 본질을 안다 제3편 모공(謀攻) :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한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으뜸이다 | 전쟁의 최상책과 최하책 | 적의 성은 부득이한 경우에만 공격하라 | 뛰어난 장수는 싸우지 않고 이긴다 | 아군의 수에 따른 병력 사용법 | 유능한 장수의 중요성 | 군주가 군대에 관여하지 말아야 할 3가지 | 승리를 미리 아는 5가지 방법 |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 제4편 군형(軍形) : 승리할 수 없으면 수비하고, 승리할 수 있으면 공격하라 적이 나를 이길 수 없도록 하라 | 승리할 수 없으면 수비하고 승리할 수 있으면 공격하라 | 수비는 땅속에 숨듯이, 공격은 하늘을 나는 듯이 | 모두가 아는 싸움은 잘된 싸움이 아니다 | 이길 조건을 갖춘 후에 싸움을 개시하라 | 장수는 평소에 덕을 쌓아야 한다 | 승패를 판단하는 5가지 | 한번에 휘몰아치는 싸움을 하라 제5편 : 병세(兵勢) 전술은 유연하게 효율적인 조직과 편제를 갖추어라 | 전술은 유연하게 | 정공법으로 싸우고 기공법으로 이겨라 | 공격은 맹렬한 기세로 신속하게 | 혼란 속에서도 대형을 유지하라 | 혼란과 비겁, 나약함을 좌우하는 것 | 이로움으로 적을 끌어내 기습하라 | 전쟁은 기세다 제6편 허실(虛實) : 상대의 틈을 노려라 끌어들이거나, 끌려다니거나 | 적을 유인하라 | 수비하고 공격할 곳을 모르게 하라 | 진격은 일시에, 후퇴도 신속하게 | 응할 수밖에 없게 만들어라 | 먼저 적을 분산시켜라 | 싸울 곳과 때를 정확히 파악하라 | 전투에 임하기 전 파악해야 할 4가지 | 형세는 드러나지 않아야 한다 | 물처럼 유연하게 제7편 군쟁(軍爭) : 먼 길을 돌아가면서도 곧바로 가는 것처럼 불리한 조건을 유리하게 바꾸는 전략이 필요하다 | 급한 전투는 삼가라 | 외교, 지형, 향도를 운용할 줄 알아야 한다 | 바람처럼, 숲처럼, 불처럼, 산처럼 | 징과 북, 깃발을 쓰는 이유 | 전투에 앞서 4가지를 장악하라 | 용병의 8가지 금기사항 제8편 구변(九變) : 모든 상황에는 불리함과 이로움이 함께 있다 지형에 따른 전략 | 싸워서는 안 될 적이 있다 | 장수는 임기응변에 능해야 한다 | 모든 상황에는 불리함과 이로움이 함께 있다 | 적이 안 올 거라 믿지 말고 스스로를 강하게 하라 | 장수가 경계해야 할 5가지 위험 제9편 행군(行軍) : 행군과 주둔의 원칙 지형에 따라 전략을 달리 하라 | 주둔할 곳을 잘 살펴라 | 가까이하지 말아야 할 6가지 지형 | 세심한 경계가 필요한 곳들 | 적의 동태를 알아내는 법 1 | 적의 동태를 알아내는 법 2 | 적의 동태를 알아내는 법 3 | 적의 동태를 알아내는 법 4 | 문(文)으로 명령하고, 무(武)로 통제하라 제10편 지형(地形) : 적을 알고 나를 알고 지형을 알아야 한다 지형에 따라 달리 운용하라 | 장수의 허물로 인한 6가지 패배 유형 | 지형은 싸움을 돕는 수단이다 | 가깝지만 엄하게 대하라 | 나를 알고 적을 알고 지형을 알아야 한다 | 천시와 지리를 알아야 승리를 지킨다 제11편 구지(九地) : 전쟁터에 따라 다른 작전을 구사하라 전쟁터에 따른 용병법 9가지 | 적을 분열시켜라 | 빈틈을 공격해 기선을 제압하라 | 적지에 들어가 싸우는 법 | 상산의 뱀처럼 군사들을 부려라 | 모든 군사가 한 몸처럼 움직여야 한다 | 군사들이 장수의 계획을 알아채지 못하게 하라 | 지형에 따라 군사들의 심리를 다루는 법 | 패왕의 군대가 되려면 | 물러날 곳이 없어야 죽음을 무릅쓰고 싸운다 | 처녀처럼, 토끼처럼 제12편 화공(火攻) : 불로 공격을 돕는 법 화공의 5가지 방법 | 불의 변화에 따른 화공법 | 이겨도 이익을 얻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 제13편 용간(用間) : 첩보전에서 승리하라 전쟁의 승패를 좌우하는 첩보 | 다섯 종류의 첩자 | 첩보 관리의 어려움 | 적에 대한 사소한 정보도 놓치지 마라 | 적의 첩자를 찾아내 회유하라 | 유능한 장수는 첩자를 활용할 줄 안다빅데이터×10대×손자병법 아직도 ‘지피지기 백전백승’이라고 알고 있나요? 《손자병법》의 본말은 ‘지피지기 백전불태’!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운다 하더라도 위태롭지 않다.” “싸우지 않고 굴복시키는 것이 가장 좋은 방책이다.”(부전이굴인지병 선지선자야) “이기는 군대는 먼저 이길 조건을 갖추고 나서 싸우며, 패하는 군대는 먼저 싸우고 나서 이기려고 한다.”(승병선승이후구전 패병선전이후구승) 빅데이터 시대에 경쟁의 승부는 누가 더 많은 데이터를 가지고 있고, 그것을 다른 사람보다 잘 활용하는가에 달려 있다. 다시금 ‘문해력’이 주목받는 이유이다. [주니어미래]가 빅데이터 시대에 10대들의 정보와 문해력을 키워 줄 책으로 ‘온고지신시리즈’로 고전을 펴내는 이유다. 첫 번째 책은 《손자병법(孫子兵法)》이다. 손무(孫武)는 기원전 6세기 경, 중국 춘추시대를 살았던 병법가이다. 우리에게는 손자(孫子)라는 존칭으로 더 익숙하다. 여러 나라가 패권을 두고 치열하게 다투던 시기에 무엇이 진정한 승리이고, 그 승리를 이끌어내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담아낸 책이 바로 《손자병법》이다. 손무가 남긴 가장 유명한 말은 ‘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 百戰不殆)’,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이다. 흔히 알고 있는 ‘지피지기 백전백승(지피지기 백전백승)’의 본래 표현이다. 이 표현의 원전이 바로 《손자병법》인 것이다. 동서고금 불변의 법칙! 승자가 되려면 정보 우위에 서라! 글로벌 리더들이 인생의 중요한 결정의 순간에 읽는 책 그가 이 책을 쓴 때로부터 2,50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수많은 이들이 《손자병법》을 통해 유능한 리더로서의 자질과 진정한 승자의 자세, 위기를 현명하게 극복하기 위해 갖춰야 할 덕목들을 배우고 있다. 중국 공산당의 지도자였던 마오쩌둥은 죽을 때까지 늘 침상 머리맡에 《손자병법》을 두고 자신을 다스리고 훈육하는 데 참고서로 사용했다고 하며, 빌 게이츠는 오늘날의 자신을 있게 하는 데 《손자병법》이 많은 영향을 주었다고 말한 바 있다. 무한경쟁의 시대를 살아가는 10대들에게 《손자병법》은 저마다의 인생이란 싸움에서 지지 않고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손자병법》에 담겨 있는 지혜와 지식, 현명한 판단과 인식, 직관력을 겸비한 통찰의 내용은 이 책을 읽는 10대들이 폭넓은 일상의 척도를 세우고 발전적인 삶을 이끌어가는 기폭제가 되어 줄 것이다.죽느냐, 사느냐를 판가름하는 전쟁은 어차피 상도(常道)에서 벗어난 행위입니다. 따라서 필승을 위한 전략과 전술을 구사함에 있어 수단과 방법을 가릴 필요가 없습니다.다만 최소한의 희생으로 최대한의 성과를 거두어야 하지요. 유능한 장수는 강한 적을 상대할 때 정면승부하지 않습니다. 적의 방심을 유도해 그 허점을 찌르지요. 싸우되 손에 피를 묻히지 않으려면 상대의 전략을 탐지하는 것이 첫째입니다. 적의 속까지 꿰뚫어야 하는 것이지요. 소극적인 전법 같으나, 이것이야말로 최상의 전법입니다. 다음에는 원조하는 힘을 끊어 버리는 것입니다. 손을 내밀 수 없는 상태는 전투력의 상실로 이어집니다. 경제적, 물질적 부족뿐 아니라 심리적인 고립감이나 불안감은 실로 큰 작용을 합니다. 그 후에야 비로소 군대를 동원해 공격하는 것입니다. 만약 상대의 전투 태세가 잘 갖추어져 공격하는 힘과 수비하는 힘의 균형 면에서 이쪽이 불리하다고 생각된다면 일단 공격을 중지하고 지키는 데 전념해야 합니다. 절대적으로 이쪽이 우세하다고 판단될 때 비로소 공세로 나가는 것입니다.
10대를 위한 이럴 때 이런 사자성어 2
하늘아래 / 김한수 (지은이) / 2025.11.01
17,000원 ⟶
15,300원
(10% off)
하늘아래
청소년 인문,사회
김한수 (지은이)
말과 생각의 깊이를 함께 성장시키는 청소년 인문 교양서이다. 이 책은 1권에 이어, 단순히 ‘사자성어를 외우는 책’이 아니라 ‘언어를 통해 스스로를 단단하게 세우는 책’을 목표로 한다. 저자는 “깊은 생각은 단단한 나를 만들고, 사자성어 한마디는 세상을 보는 지혜가 된다”라는 문장을 책의 핵심 주제로 삼아, 언어 속에 깃든 철학적 의미를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사고하고 표현하는 힘을 기르도록 돕고자 했다. 『10대를 위한 이럴 때 이런 사자성어 2』는 부제의 ‘말 한마디를 제대로 쓰는 감각 성장 북’이라는 표현처럼, 올바른 말을 선택하고 사용할 줄 아는 언어 감각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말은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수단이 아니라, 사고의 깊이와 인격의 품격을 드러내는 거울이기 때문이다.들어가는 말 유유상종 類類相從 - 너랑 나, 왜 이렇게 찰떡이야? 무소불위 無所不爲 - 못 할 게 뭐야? 다 할 수 있지! 절차탁마 切磋琢磨 - 너 덕분에 나도 성장해! 파안대소 破顔大笑 - 웃다가 배꼽 도망감 주의 호가호위 狐假虎威 - 진짜 실력은 어디 있나요? 천태만상 千態萬象 - 모두 다 달라도 괜찮아! 견물생심 見物生心 - 보고 싶고, 갖고 싶고, 참기 어렵다! 안분지족 安分知足 - 욕심 OFF, 만족 ON! 소탐대실 小貪大失 - 작은 이득에 혹했다가 큰일 날 뻔! 사리사욕 私利私慾 - 내 욕심, 어디까지 괜찮을까? 절체절명 絶體絶命 - SOS를 외쳐야 할 순간! 우문현답 愚問賢答 - 바보 같은 질문, 천재 같은 대답! 지지부진 遲遲不進 - 멈칫멈칫, 왜 이렇게 느려? 공사다망 公私多忙 - 눈코 뜰 새 없는 나의 하루! 노발대발 怒發大發 - 머리카락 쭈뼛, 분노 폭발! 인과응보 因果應報 - 행동이 곧 결과다, 씨 뿌린 대로 거둔다! 심기일전 心機一轉 - 마음 대청소, 새 출발 시작! 작심삼일 作心三日 - 내 결심은 삼일살이! 사생결단 死生決斷 - 끝장 승부, 오늘부터 시작! 일도양단 一刀兩斷 - 칼같은 결단, 내 삶의 드라마 시작! 우유부단 優柔不斷 - 망설이다 기회 놓치지 마! 좌고우면 左顧右眄 - 한 발짝 못 내딛는 좌우 시선 자포자기 自暴自棄 - 내가 나를 포기하면 누가 날 챙겨줄까? 승승장구 乘勝長驅 - 한 번 맛본 승리, 계속 달려볼까? 백절불요 百折不撓 - 실패? 백 번 해도 난 안 꺾여요! 등하불명 燈下不明 - 가까이 있다고 다 보이는 건 아니래요! 종두득두 種豆得豆 - 콩 심으면 콩, 팥 심으면 팥, 결과도 똑같아요! 오비이락 烏飛梨落 - 일어난 건 맞는데, 내가 한 건 아냐! 교각살우 矯角殺牛 - 소 뿔 잡다가 인생 꼬인다? 환골탈태 換骨奪胎 - 새로고침 눌렀더니 인생이 달라졌어요! 유야무야 有耶無耶 - 말없이 사라지는 약속들! 백의종군 白衣從軍 - 계급은 사라져도, 나는 아직 플레이어! 삼인성호 三人成虎 - 없던 호랑이도 생기는 소문의 마법! 점입가경 漸入佳境 - 처음엔 심심, 나중엔 심쿵! 일심동체 一心同體 - 한마음이 모이면 못할 게 없다! 이심전심 以心傳心 - 마음 전송 중… 수신 완료! 학수고대 鶴首苦待 - 언제 와? 목 빠지게 기다리는 중! 일희일비 一喜一悲 - 감정 롤러코스터, 타지 말아요! 노심초사 勞心焦思 - 마음이 뒤숭숭, 초조함 폭발! 역지사지 易地思之 - 네 입장에서 한 번만 생각해봐! 다정다감 多情多感 - 마음 온도 36.5도 유지법 언감생심 焉敢生心 - 그 마음, 감히 품어도 될까요? 인면수심 人面獸心 - 사람답게 보이지만, 마음은 야수? 감탄고토 甘呑苦吐 - 달콤한 건 좋아하고, 씁쓸한 건 싫다고? 계란유골 鷄卵有骨 - 계란 프라이에 뼈가?! 오늘 나 왜 이래… 결자해지 結者解之 - 내가 시작했으니, 내가 끝낸다! 아전인수 我田引水 - 내 방식이 최고? 잠깐만! 우이독경 牛耳讀經 - 귀는 열어야 공부가 보인다! 망우보뢰 亡牛補牢 - 뒤늦은 후회? 그래도 늦지 않았어! 풍전등화 風前燈火 - 바람아, 내 불빛을 꺼뜨릴 순 없어! 동가홍상 同價紅裳 - 겉만 볼래? 속도 봐야지~ 아비규환 阿鼻叫喚 - 울부짖음 가득한 대혼란! 묘두현령 猫頭懸鈴 - 아이디어만 좋으면 뭐해, 실행이 문제지! 경전하사 鯨戰蝦死 -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조심 또 조심! 좌불안석 坐不安席 - 초조함에 의자가 가시방석 같아! 호시탐탐 虎視眈眈 - 호랑이처럼 눈 크게 뜨고 찬스 노리기! 계명구도 鷄鳴狗盜 - 닭처럼 일찍, 개처럼 영리하게! 이전투구 泥田鬪狗 - 싸움 끝엔 진흙만 남는다! 각주구검 刻舟求劍 - 물속에 빠진 칼, 배 위에 표시하면 뭐해? 주마가편 走馬加鞭 - 잘하고 있다면서 왜 더 하래요? 궁서설묘 窮鼠齧猫 - 쫓긴 쥐가 고양이를 문다고요? 후안무치 厚顔無恥 - 이 정도 뻔뻔함, 레전드! 반면교사 反面敎師 - 그렇게는 안 살 거야! 라는 다짐의 힘 천신만고 千辛萬苦 - 레벨 업하려면 고생 좀 해야죠! 암중모색 暗中摸索 - 앞이 안 보여도 계속 GO! 자격지심 自激之心 - 열등감이라는 착각의 안경 측은지심 惻隱之心 - 눈물이 안 나도 마음은 울컥! 애지중지 愛之重之 - 이건 내 심장 반쪽이야! 오매불망 寤寐不忘 - 내 머릿속에 저장된 너! 언중유골 言中有骨 - 부드러운 말, 날카로운 속마음 일석이조 一石二鳥 - 지혜로운 선택이 만드는 두 배의 효과 백중지세 伯仲之勢 - 1등은 하나인데, 실력은 둘 다 최고! 명불허전 名不虛傳 - 이름값 제대로 하네? 각양각색 各樣各色 - 한 가지 색으론 무지개를 못 그려요 대동소이 大同小異 - 똑같진 않아도, 거의 똑같아! 중언부언 重言復言 - 말에도 다이어트가 필요해! 속전속결 速戰速決 - 결정은 번개처럼, 행동은 태풍처럼! 기사회생 起死回生 - 죽다 살아났다니까요! 지행합일 知行合一 - 말보다 멋진 건, 행동이지! 자강불식 自强不息 - 나는 오늘도 성장 중 결초보은 結草報恩 - 은혜엔 리본을 묶듯 마음을 묶어요 시종일관 始終一貫 - 초심 잃지 않는 나의 비밀병기! 이해득실 利害得失 - 이익 계산기, 마음에도 필요해요! 주객전도 主客顚倒 - 주객이 바뀌면, 인생도 꼬인다! 이합집산 離合集散 - 모였다, 흩어졌다, 인생이 그렇지 뭐 자중지란 自中之亂 - 내부 분열은 No! 단결은 Yes! 자업자득 自業自得 - 나쁜 짓은 반사, 착한 짓은 보너스! 안하무인 眼下無人 - 겸손은 어디에 둔 거야? 청출어람 靑出於藍 - 선생님보다 잘해도 돼요? 경거망동 輕擧妄動 - 일단 행동? 잠깐만, 생각 먼저! 수수방관 袖手傍觀 - 팔짱 끼고 구경만? 그게 다야? 촌철살인 寸鐵殺人 - 길게 말하지 말고, 핵심만 쏜다! 고장난명 孤掌難鳴 - 외손뼉은 울리지 않는다, 우리 손 맞잡자! 갑론을박 甲論乙駁 - 생각이 다르다고 틀린 건 아니야! 횡설수설 橫說竪說 - 도대체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거야? 궁여지책 窮餘之策 - 막다른 골목, 그래도 방법은 있다! 용의주도 用意周到 - 철저한 준비, 실수는 안녕! 호사다마 好事多魔 - 좋은 일 뒤에 숨어 있는 작은 함정 고군분투 孤軍奮鬪 - 나 혼자 싸운다, 오늘도 고군분투! 고진감래 苦盡甘來 - 고생 끝, 행복 시작! 창해일속 滄海一粟 - 작지만 존재감은 확실해! 흥진비래 興盡悲來 - 행복 다음 역은 슬픔입니다! 지록위마 指鹿爲馬 - 말 같지도 않은 소리, 진짜 믿어야 하나요? 사고무친 四顧無親 - 친구 없는 섬에 표류 중 전무후무 前無後無 -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나! 물실호기 勿失好機 - 좋은 타이밍엔 망설임 금지! 전도유망 前途有望 - 앞으로 쭉쭉~ 잘 될 거야! 철두철미 徹頭徹尾 - 대충은 No! 완벽은 Yes! 선견지명 先見之明 - 미래를 앞서가는 초능력자 자업자득 自業自得 - 심은 대로 거두는 농부의 법칙! 동병상련 同病相憐 - 너도 힘들었구나!… 나도 그랬어! 안하무인 眼下無人 - 잘난 척도 정도껏! • 기고만장 氣高萬丈 - 하늘 뚫을 듯한 자신감 대폭발! 자수성가 自手成家 - 엄마 찬스 없이도 나도 할 수 있어! 침소봉대 針小棒大 - 진짜 그 정도까지는 아니잖아? 청천벽력 靑天霹靂 - 맑은 날 벼락 맞은 기분, 그거 알아? 개과천선 改過遷善 - 나, 어제보다 괜찮은 사람 되기로 했어! “깊은 생각은 단단한 나를 만들고, 사자성어 한마디는 세상을 보는 지혜가 된다.” 『10대를 위한 이럴 때 이런 사자성어 2』는 말과 생각의 깊이를 함께 성장시키는 청소년 인문 교양서이다. 이 책은 1권에 이어, 단순히 ‘사자성어를 외우는 책’이 아니라 ‘언어를 통해 스스로를 단단하게 세우는 책’을 목표로 한다. 저자는 “깊은 생각은 단단한 나를 만들고, 사자성어 한마디는 세상을 보는 지혜가 된다”라는 문장을 책의 핵심 주제로 삼아, 언어 속에 깃든 철학적 의미를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사고하고 표현하는 힘을 기르도록 돕고자 했다. 『10대를 위한 이럴 때 이런 사자성어 2』는 부제의 ‘말 한마디를 제대로 쓰는 감각 성장 북’이라는 표현처럼, 올바른 말을 선택하고 사용할 줄 아는 언어 감각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말은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수단이 아니라, 사고의 깊이와 인격의 품격을 드러내는 거울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세 가지 특징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첫째, 사자성어의 언어적 뿌리와 철학적 의미를 함께 탐구해 단어 이상의 통찰을 전한다. 단 네 글자 속에 담긴 지혜를 현대적 언어로 재해석해,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풀어냈다. 둘째, 삶의 구체적인 장면과 연결된 예문과 해석을 담았다. 학교생활, 친구 관계, 가족 간의 대화, 자기 성장의 순간 등 10대가 실제로 마주할 수 있는 상황 속에서 사자성어를 ‘살아 있는 언어’로 체득할 수 있도록 했다. 셋째, 세계 명언과 철학적 문장을 함께 엮어 동서양의 지혜를 아우르는 사유의 깊이를 확장했다. 사자성어를 매개로, 고전의 지혜가 오늘날의 고민과 어떻게 맞닿아 있는지를 보여준다. 저자는 “언어는 생각의 그릇이며, 말 한마디의 품격이 곧 사람의 품격”이라며, “이 책이 청소년들이 자신의 언어로 세상을 바라보고, 더 깊이 사고하며, 진심을 전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10대를 위한 이럴 때 이런 사자성어 2』는 말의 의미를 배우는 책을 넘어, 생각의 깊이를 키우고 표현의 품격을 세우는 청소년 언어 성장 북이다. 한마디의 말이 마음을 다치게도, 위로하게도 할 수 있는 시대, 이 책은 청소년들에게 ‘말을 통해 더 나은 나로 성장하는 법’을 일깨워주는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청소년을 위한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 3
학고재 / 최순우 지음 / 2013.05.20
13,000원 ⟶
11,700원
(10% off)
학고재
청소년 문학
최순우 지음
청소년들이 더욱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한 권의 분량을 가볍게 하고,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게 편집과 디자인을 새로이 정비하였다. 아울러 어려운 용어를 쉽게 풀이하고 관련 정보를 곁들여 최순우 선생의 글을 넓고 깊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또한 풍부한 사진 자료를 수록하여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높은 안목을 길러 주고,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느끼도록 한다. 3권은 조선시대의 명화에 대한 최순우 선생의 단상을 모아 엮은 책이다. 시대순으로 구성하여 조선시대 회화사의 흐름을 한눈에 훑어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정선, 김홍도, 신윤복 등 한 시대를 풍미한 화가들의 작품을 집중 조명하여 그들의 작품 세계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조선 초·중기의 회화 강희안 「고사관수도」 백은배 「기려연강」 신사임당 「수과도」 조속 「노수서작도」 이항복 초상 조선 후기의 회화 변상벽 「묘작도」 조영석 「현이도」 이인상 「노송도」 정조필 국화도 이인문 「하경산수도」 김득신 「치장단련」 김득신 「야묘도추」 이재 초상 서직수 초상 심사정 「맹호도」 겸재 정선 청풍계도 만폭동도 비로봉도 통천문암도 한암조어 인곡유거도 단원 김홍도 계류유압도 사민도 중 ‘상商’ 경작도 고누놀이 무동 「군선도」 병풍 평양감사 향연도 혜원 신윤복 미인도 연당여인 야행 주사거배 무무도 계변가화 조선 말기의 회화 김정희 「산수도」 조희룡 「매화서옥도」 김수철 「송계한담도」 이재관 「송하처사도」 이재관 「귀어도」 홍세섭 「유압도」 허련 「선면산수도」 채용신 「운낭자상」《청소년을 위한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는 혜곡 최순우 선생의 책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를 바탕으로, 청소년이 읽으면 좋을 만한 글을 더 추려서 전4권 시리즈로 펴낸 것입니다. 지금은 고인이 되신 혜곡 최순우 선생은 일찍이 국립중앙박물관장을 지내며 우리 문화재를 지키고 보존하는 데 앞장섰습니다. 또한 미술평론가로서 건축, 공예, 회화, 도자기 등 한국 미술의 전 영역에 걸쳐 수많은 귀중한 글들을 남겼습니다. 최순우 선생이 남긴 글은 1992년에 《최순우 전집(전5권)》으로 출간되었고, 이후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로 재편집되어 지금까지 100만 부에 이르는 판매고를 기록하며 한국미에 관한 독보적인 ‘고전’으로써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또한 대학수학능력시험과 서울대 등 대학별 논술고사 문제로 여러 차례 출제됨에 따라 이제는 청소년들의 필독 교양서로도 자리매김했습니다. 이에 《청소년을 위한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는 청소년들이 더욱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한 권의 분량을 가볍게 하고,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게 편집과 디자인을 새로이 정비하였습니다. 아울러 어려운 용어를 쉽게 풀이하고 관련 정보를 곁들여 최순우 선생의 글을 넓고 깊게 이해하도록 돕습니다. 또한 풍부한 사진 자료를 수록하여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높은 안목을 길러 주고,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느끼도록 합니다. 이 시리즈는 우리 문화유산을 4개의 주제로 분류하였습니다. 1권 「한국의 멋과 미」를 시작으로 2권 「한국의 건축」, 3권 「한국의 회화」, 4권 「한국의 공예와 도자기」로 이어집니다. 최순우 선생의 명문장으로 만나는 한국의 회화! 《한국의 회화》는 조선시대의 명화에 대한 최순우 선생의 단상을 모아 엮은 책입니다. 시대순으로 구성하여 조선시대 회화사의 흐름을 한눈에 훑어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정선, 김홍도, 신윤복 등 한 시대를 풍미한 화가들의 작품을 집중 조명하여 그들의 작품 세계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최순우 선생은 회화를 통해서도 한국의 멋과 미를 이야기합니다. 겸재 정선의 산수화에서는 잔재주를 부릴 줄 모르는 웅혼한 필적을, 단원 김홍도의 풍속화에서는 서민사회의 구수하고도 익살스러운 흥겨움을, 혜원 신윤복의 연정이 가득한 풍속화에서는 담담하고도 갓맑은 색채호상을 읽어 냅니다. 글맛이 살아 있는 최순우 선생의 글을 읽다 보면 그림을 직접 보지 않아도 그림이 지닌 매력에 절로 빠져들게 됩니다. 시대 순으로 살펴봐도 눈에 띄는 화가와 작품들이 많습니다. 조선 초.중기에는 사대부 출신의 화가 강희안의 격조 높은 작품 「고사관수도」와 신사임당의 섬세하고 세련된 「초충도」 한 폭, 한국인의 참다운 지도자상을 감촉해 볼 수 있는 「이항복 초상」 등이 돋보입니다. 조선 후기로 오면 고양이 그림을 하도 많이 그려서 ‘변고양이’라고 불렸다는 변상벽의 「묘작도」, 먹빛의 농담과 늣늣한 붓 자국이 돋보이는 이인상의 「노송도」, 김홍도, 신윤복 못지않은 풍속화의 대가 김득신이 그린 기지 넘치는 그림 「야묘도추」, 한국 범의 위엄과 박력을 근사하게 표현한 심사정의 「맹호도」에 이르기까지 최순우 선생의 탁월한 안목으로 선별된 보석 같은 작품들이 이어집니다. 조선 말기에는 추사체로 유명한 김정희의 「산수도」, 참신한 기운이 넘치는 화가 김수철의 「송계한담도」, 서구적 수채화법이 엿보이는 홍세섭의 「유압도」 등 근대화풍의 신선한 감각이 최순우 선생의 붓끝에서 한층 그 빛을 발합니다. 이 책에는 주옥같은 우리 옛그림 50여 점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김홍도, 신윤복의 풍속화처럼 비교적 잘 알려진 그림들도 있지만, 그간 잘 다뤄지지 않은 작가와 작품들도 다수 수록되어 있어 청소년들이 우리 옛그림을 폭넓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책 말미에는 그림 속에 나타난 조선시대 미남미녀에 관한 최순우 선생의 명품 해설을 곁들여 그림을 보는 또다른 재미를 선사합니다. 금강산을 그리려면 바라보는 각도와 화면 구성이 천태만상일 수 있지만 비로봉의 웅대함과 개골산 만 이천의 신비스러운 봉들을 이처럼 신 나게 단폭의 화면에 구성한 그 상상력은, 가공적이라고 탓하기보다는 오히려 금강산의 크고 장엄함을 진정 올바로 아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영감의 세계라는 느낌이 깊다. 따지고 보면 이러한 모양의 비로봉이나 흘립한 산봉들은 실경으로는 아무 곳에도 없지만 금강산의 크고 맑은 정기를 이보다 더 집약적으로 멋지게 표현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먹빛의 농담을 가려서 쓴 수묵일색 붓 자국의 자유자재라든지 붓끝의 움직임에 마디마디 맺힌 힘과 속도를 자신 있게 간직한 점이라든지는 좀처럼 흉내 내기 힘든 필적임에 틀림없다 하겠다. 다시 말하자면 이러한 구상은 금강산을 몽매간에도 잊지 못하고 살아온 겸재가 꿈속에서 얻은 영감의 소산이라고나 할는지 어쨌든 범속한 화가의 붓끝으로는 엄두도 내기 힘든 후련한 그림이며, 잔재주를 부릴 줄 모르는 한국의 아름다움이란 때로는 이렇게 웅혼할 수도 시원스러울 수도 있다는 것의 표본을 이 그림에서 역력히 보았다는 느낌이다. - 겸재 정선 「비로봉도」 중에서
공부의 기술
동아엠앤비 / 고다마 미츠오 지음, 박기원 옮김 / 2017.03.10
15,000원 ⟶
13,500원
(10% off)
동아엠앤비
청소년 학습
고다마 미츠오 지음, 박기원 옮김
효율성이 높은 공부를 위한 스마트한 학습방법인 9가지 공부 기술을 소개한다. 누구나 잘 알고 있지만 실천이 부족했던 핵심 분야를 파고들어 노력을 100% 성과로 만들어주는 과학적인 학습비법을 소개한다. 공부하고자 하는 의지를 확실히 올려주고, 공부효율을 극대화하는 ‘공부 달인이 되는 법’이 이 책 안에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함축된, 그러나 반드시 필요한 공부 기술 9가지를 소개한다. 뇌를 활성화시키는 기술, 시간관리와 스케줄링 등 계획하는 기술, 집중학습과 추론력 등 이해력을 높이는 기술, 귀납법, 연역법, 매트리스 분석, 메타 인지력, 브레인스토밍 등 논리적 사고력을 높이는 기술, 좌뇌와 우뇌를 연동시켜 학습속도를 극적으로 올리는 기술, 공부를 성공으로 이끄는 집중력을 손에 넣는 기술, 높은 동기부여를 유지하는 기술, 근력 트레이닝 등 기억력을 강하게 하는 기술, 마인드맵, 다빈치 그림 트레이닝, 노트를 활용하는 기술 등 총 9가지다. 우리가 공부를 잘하기 위해 필요한 뇌 기능, 집중력, 기억력, 이해력, 심리, 노트필기법 등을 총망라했다. 저자는 실제 경험을 통한 공부 요령을 소개하면서 효율적인 공부법을 습관화할 것을 강조한다. 습관이 될 때까지 노력하고 자기 것으로 체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9가지 공부 기술 또한 자신이 노력해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저자는 스스로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공부에 빠져들 수 있는 방법을 습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한다.머리말 01 뇌를 활성화시키는 기술 1-1 문제가 풀린 쾌감을 뇌에 새겨 넣어라 1-2 뇌와 컴퓨터의 차이를 이해하라 1-3 미러뉴런을 철저하게 단련하라 1-4 공부 성패의 열쇠를 가진 해마를 이해하라 1-5 ‘가드너 논리’로 자신의 특기를 알자 1-6 공부 효율을 높이는 뇌파를 알파파(α)와 세타파(θ)로 조정하라 COLUMN 01 ‘미신’의 효용을 이해하라 02 계획하는 기술 2-1 시간관리 공부법으로 학습효율을 높여라 2-2 ‘SMART 논리’로 목표를 설정하라 2-3 이유불문 공부의 분량을 확보하라 2-4 공부는 시간과의 싸움이다 2-5 시험 당일부터 ‘역산 리스트’를 작성하라 2-6 공부의 우선순위를 철저히 매겨라 2-7 현명한 스케줄링을 하라 2-8 부담을 강하게 주는 방법을 사용하라 COLUMN 02 붉은색 옷을 입는 것만으로도 의욕이 올라간다 03 이해력을 높이는 기술 3-1 ‘학습의 전이’를 활용하라 3-2 ‘시간제한법’으로 속독하라 3-3 ‘집중학습’과 ‘분산학습’을 알자 3-4 사물의 본질을 꿰뚫는 추론력을 익혀라 3-5 ‘PDCA 사이클’로 상승 흐름을 타라 3-6 ‘SWOT 분석’으로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라 COLUMN 03 핑계는 철저하게 배제하라 04 논리적 사고력을 높이는 기술 4-1 ‘삼각로직’으로 논리적 사고를 하라 4-2 ‘귀납법’과 ‘연역법’을 자유자재로 써라 4-3 ‘매트리스 분석’으로 할 일을 명확히 하라 4-4 ‘메타 인지력’을 높여라 4-5 브레인스토밍을 효과적으로 실시하라 COLUMN 04 ‘야콥슨 트레이닝’으로 기분을 리프레시! 05 학습속도를 극적으로 올리는 기술 5-1 ‘어색한 감각’으로 뇌를 활성화시켜라 5-2 뇌량이 발달하면 머리 회전이 빠르다 5-3 좌뇌와 우뇌를 연동시켜라 5-4 깍지와 팔짱으로 우위를 점하는 뇌를 판별하라 5-5 공간인지력을 높여 우뇌를 활성화하라 5-6 ‘비전 트레이닝’으로 정보처리 속도를 빠르게 하라 5-7 가속학습의 ‘핵심’을 이해하라 5-8 총점으로 승부하는 시험에서는 약한 과목을 극복하라 5-9 과거 문제집으로 80%를 습득하라 5-10 거대한 정보를 처리하는 우뇌를 단련하라 5-11 다이어트에서 배우는 효과적인 공부법 5-12 공부를 가속화시키는 환경이 중요하다 COLUMN 05 ‘시간관리 체크 용지’를 활용합시다 06 집중력을 손에 넣는 기술 6-1 뇌가 집중력을 발휘하는 메커니즘을 알자 6-2 4개 레벨의 집중력을 구분해 사용하라 6-3 집중력의 ‘초두효과’와 ‘종말효과’를 활용하라 6-4 스트룹 테스트로 집중력을 올려라 6-5 명상의 기술로 릴렉스하라 6-6 집중하기 쉬운 자투리 시간을 놓치지 말자 6-7 멘탈·터프니스 논리를 공부에 도입하라 6-8 공부를 성공으로 이끄는 ‘회복력’을 발휘하라 COLUMN 06 순간적으로 집중력을 높이는 기술 07 높은 동기부여를 유지하는 기술 7-1 모티베이션은 단기 목표일수록 올라간다 7-2 마이너스 이미지를 플러스로 바꿔라 7-3 유연한 마인드를 가져라 7-4 최강의 모티베이터를 발견하라 7-5 ‘지론계 모티베이터’를 마음속에 키워라 7-6 더욱더 자신에게 기대하라 7-7 성장 욕구를 최대한 높여라 7-8 최상의 수면 패턴을 몸에 익혀라 7-9 편안한 공부 스팟을 찾아라 08 기억력을 강하게 하는 기술 8-1 기억에 필요한 3개의 프로세스를 알자 8-2 에피소드 기억과 연결해서 생각하라 8-3 기억하고 싶은 것은 반복해서 생각하라 8-4 반복 복습으로 기억을 정착시켜라 8-5 감정과 체험을 포함해서 기억하라 8-6 ‘자택 기억법’으로 많이 기억하라 8-7 근력 트레이닝을 기억법에 응용하라 8-8 암기물은 수면 전 학습으로 기억하라 COLUMN 07 교토대학 만담 연구회에서 만난 기억의 천재 Y군 09 노트를 활용하는 기술 9-1 문자뿐 아니라 일러스트를 애용하라 9-2 ‘다빈치 그림 트레이닝’을 실행하라 9-3 수업노트를 잘 만들어라 9-4 공부노트에 생각을 채워 넣어라 9-5 마인드맵을 충분히 활용하라 9-6 수업, 공부노트는 색을 이용하라 9-7 노트 기술은 독서에도 활용하라 9-8 포스트잇, 연필, 지우개를 사용하라 찾아보기대학입시, 자격증, 승진 등 어떤 시험에도 완벽 대비! 공부능력과 공부습관을 동시에 잡아주는 최고의 공부법!! 아무리 노력해도 성과가 없다고 생각하는가? 그것은 당신의 공부방법이 잘못되었거나 스킬이 부족하다는 증거다. 대학입시, 자격시험, 승진시험, 영어평가 등 당장 눈앞에 닥친 여러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내고 싶은 사람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공부에는 반드시 노력이 필요해서 노력 없이 결과를 내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공부에는 왕도가 없다며 무작정 열심히 공부만 한다고 원하는 성과를 이루어낼 수 있을까? 이미 많은 사람들이 공부에 관한 쓰라린 좌절과 실망을 경험했을 것이다. 어쩌면 올바른 공부방법을 몰라서 겪게 되는 당연한 결과일 수 있다. 공부는 불필요한 것을 줄이고 최대한 필요한 것을 얻어 확실히 결과를 낼 수 있어야 한다. 공부의 효율성에 관해 오랜 시간 연구해온 저자는 아무리 머리가 좋은 사람이라도 자신의 머리만 믿지는 않는다고 말한다. 공부를 잘하는 사람은 누구나 공부의 효율성을 동시에 생각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과거 문제의 출제 경향을 분석하거나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거나 스스로에게 동기를 부여하거나 집중력을 유지하는 것이 습관화되어 있다고 강조한다. 결국 스포츠처럼 공부도 기술이다. 맹연습만 한다고 일류 선수가 될 수 없듯이 공부도 효율성과 동기부여를 시작으로 다양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어야 목표나 꿈을 이룰 수 있다. 동시에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나는 공부를 잘할 수 있다’는 확신에 찬 메시지를 머릿속에 각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9가지 공부 기술은 효율성이 높은 공부를 위한 스마트한 학습방법이다. 누구나 잘 알고 있지만 실천이 부족했던 핵심 분야를 파고들어 당신의 노력을 100% 성과로 만들어주는 과학적인 학습비법을 소개한다. 공부하고자 하는 의지를 확실히 올려주고, 공부효율을 극대화하는 ‘공부 달인이 되는 법’이 이 책 안에 있다. ■ 공부의 달인이 되는 9가지 공부 기술 스포츠에만 기술이 있나? 공부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저자는 이 책에서 함축된, 그러나 반드시 필요한 공부 기술 9가지를 소개한다. 뇌를 활성화시키는 기술, 시간관리와 스케줄링 등 계획하는 기술, 집중학습과 추론력 등 이해력을 높이는 기술, 귀납법, 연역법, 매트리스 분석, 메타 인지력, 브레인스토밍 등 논리적 사고력을 높이는 기술, 좌뇌와 우뇌를 연동시켜 학습속도를 극적으로 올리는 기술, 공부를 성공으로 이끄는 집중력을 손에 넣는 기술, 높은 동기부여를 유지하는 기술, 근력 트레이닝 등 기억력을 강하게 하는 기술, 마인드맵, 다빈치 그림 트레이닝, 노트를 활용하는 기술 등 총 9가지다. 우리가 공부를 잘하기 위해 필요한 뇌 기능, 집중력, 기억력, 이해력, 심리, 노트필기법 등을 총망라했다. 저자는 실제 경험을 통한 공부 요령을 소개하면서 효율적인 공부법을 습관화할 것을 강조한다. 습관이 될 때까지 노력하고 자기 것으로 체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9가지 공부 기술 또한 자신이 노력해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저자는 스스로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공부에 빠져들 수 있는 방법을 습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 과학적인 근거로 밝혀내는 공부 기술의 비밀 공부가 좋아서 하는 사람은 없다. 저자 역시 힘든 시기를 거쳤지만 요령에서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자신이 있었다며 효율적인 공부에 몰입하는 것의 중요성을 소개한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뇌 과학, 멘탈 트레이닝, 심리 전문가인 저자가 공부 효율에 관한 오랜 연구 결과를 알기 쉽게 풀어내면서 바람직한 공부습관 습득과 공부방법의 노하우를 알려준다. 교육학, 뇌 과학, 심리학 등 심도 깊고 과학적인 이론에 의한 근거 제시는 물론 공부 기술을 터득해서 성공한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도 실렸다.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공부를 끈기 있게 하는 사람이 유리하다는 사실엔 변함이 없다. 스마트한 공부방법을 터득하고 체계화시킨다면 공부의 효율은 2배, 3배 높아질 수 있다. 남들은 10시간 걸리는 공부를 7시간 만에 끝낼 수 있다면 그 사람은 공부의 달인이 될 수 있다. ■ 성공을 부르는 공부 기술 이유불문, 공부하는 힘이 답이다. 저자는 성공한 공부 달인들의 스킬을 배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공부를 잘하고자 원하는 사람 모두에게 열려 있다.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 성적을 올리고 싶은 중고등학생, 취업준비, 공무원이나 자격증 시험 대비, 승진시험을 준비하는 직장인까지 누구에게나 필요한 책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공부 목표 설정의 중요성, 공부의 달인이 되기 위한 노하우, 공부의 효율성은 물론 하고자 하는 의지를 확실히 높여줄 수 있는 방법 등을 알려주기 때문에 당장 공부에 관한 고민이 깊은 독자들에게 명쾌한 해답을 제시해줄 것이다. 각 항목마다 읽기 쉽고 짧게 편집된 완결 형태이며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만화를 활용한 에세이 형식이라 어려운 용어도 머릿속에 쏙쏙 들어온다. 누구나 자신에게 맞게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하고 구체적인 공부 정보가 가득하다.
쓰면, 보이지 내 마음
글담출판 / 이종희 (지은이) / 2023.04.10
12,000원 ⟶
10,800원
(10% off)
글담출판
청소년 자기관리
이종희 (지은이)
청소년 스스로 지치고 힘든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돌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질문책이다.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을 운영하며 수만 명을 만나온 별쌤이 10여 년간의 코칭을 통해 검증된 활동과 핵심이 되는 마음질문을 엄선하고 다듬었다. 가볍고 일상적인 질문으로 접근하여, 스스로 묻고 답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친구들도 쉽고 간단하게 적을 수 있다. 책의 흐름을 따라가도 되고, 왠지 끌리는 질문을 먼저 만나도 좋다. 또 답을 한 줄만 적어도 충분하다. 그림도 좋다. 하루에 하나씩 부담 없이 질문을 따라가다 보면, 이 책을 덮을 때쯤 힘들었던 마음을 위안받고, 나를 괴롭히는 생각과 마음에서 벗어나 단단해진 자존감을 가지게 될 것이다.차례 프롤로그 내 마음을 만나러 물음여행을 떠나 볼까요? part 1. 알고 싶어, 내 마음 part 2. 가지고 싶어, 단단한 자존감 part 3. 잘 지내고 싶어, 친구도, 가족도 에필로그 내 마음의 안부를 자주 물어 주세요사춘기라서 내 마음이 이러는 걸까요? 청소년 코칭전문가 별쌤의 53가지 마음질문에 답해 보세요. 매일 조금씩 나를 더 아끼고 사랑하게 될 거예요. 마음이 단단해져 가요! 화가 났다, 짜증 났다, 잘하고 싶은데 뜻대로 되지 않는 내가 미웠다, 친구의 말에 서운했다…, 나를 괴롭히는 마음에서 벗어나고 싶나요? 이 책은 청소년 스스로 지치고 힘든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돌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질문책이다.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을 운영하며 수만 명을 만나온 별쌤이 10여 년간의 코칭을 통해 검증된 활동과 핵심이 되는 마음질문을 엄선하고 다듬었다. 가볍고 일상적인 질문으로 접근하여, 스스로 묻고 답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친구들도 쉽고 간단하게 적을 수 있다. 책의 흐름을 따라가도 되고, 왠지 끌리는 질문을 먼저 만나도 좋다. 또 답을 한 줄만 적어도 충분하다. 그림도 좋다. 하루에 하나씩 부담 없이 질문을 따라가다 보면, 이 책을 덮을 때쯤 힘들었던 마음을 위안받고, 나를 괴롭히는 생각과 마음에서 벗어나 단단해진 자존감을 가지게 될 것이다. 내 마음 때문에 힘든 청소년을 위한 자기 돌봄 질문책 10대 아이들의 마음은 바쁘고 힘들어요. 쏟아지는 기대와 요구는 많아지고, 친구 관계도 쉽지 않지요. 자꾸만 스스로 초라하게 느껴지고, 내 마음이 혼란스러워요. 이 책은 이렇듯 내 마음 때문에 힘든 청소년들에게 53가지 마음질문을 던져 스스로 묻고 답해 보게 해요. 이 질문을 통해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돌볼 수 있도록 도와요. 이 질문을 만든 별쌤은 10여 년간 학교현장은 물론 수많은 청소년 캠프, 상담, 강연을 통해 ‘청소년을 위한 마음코칭 프로그램’을 진행했어요. 그리고 그 프로그램 내용 중 가장 검증되고 핵심이 되는 활동과 주제를 뽑아 질문으로 만들었어요. 스스로 묻고 답하는 게 힘든 친구들을 위해 가능한 가볍고 일상적인 질문으로 다듬었어요. 그래도 어려울 것 같다고요? 안심하세요. 질문마다 별쌤이 힌트와 답 예시들을 담아 놓았어요. 답을 적는 게 부담스럽다면, 그림으로 표현해도 좋아요. 중요한 건 내 마음을 들여다보기 시작하는 거예요. 이것이 나를 사랑하는 방법의 시작입니다. 나를 괴롭히는 마음에서 벗어나, 나를 아끼고 단단한 자존감을 가지게 되는 마음훈련 지금 내 마음은 어떤가요? 친구의 한마디에 마음이 움츠러들지는 않았나요? 나는 잘하는 게 하나도 없는 것 같나요? 이 책은 나를 괴롭히는 마음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알려 줘요. 사로잡혀 있던 부정적인 생각을 바꿀 수 있도록 도와줘요. 무작정 넌 할 수 있다고 말하지 않아요. 별쌤은 지금 내 안에 있는 부정적인 생각과 마음이 진짜일지 근거를 찾아보게 해요. 그 반대의 경우도요. 이러한 마음훈련법을 소개하여 나의 진짜 가치를 발견하고 긍정적인 관점을 가질 수 있도록 해요. 아주 쉽고 간단한 방법들이지만, 이 책을 덮을 때쯤 변화하고 단단해진 나를 발견하게 될 거예요.
단숨에 읽는 한국사 (포켓판)
베이직북스 / 오정윤 지음 / 2017.03.20
6,800원 ⟶
6,120원
(10% off)
베이직북스
청소년 역사,인물
오정윤 지음
저자가 지난 15여년 동안 현장 체험학교인 '미래학교'에서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들려주었던 역사교재의 일부를 정리한 책이다. 역사에 관한 인식과 관점의 전환을 유도하는데 역점을 두었으며, 역사적 주제, 사건, 인물 등을 중심으로 서술하였다. 이 책은 한국의 고대사에서부터 현대사까지의 중대한 사건을 연대기적 관점에서 살펴보고 있다. 세계의 문명이란 눈으로 한국사를 바라보고 동아시아의 관점에서 한국사를 엮어내며 우리 역사에 대한 자부심을 더해준다. 또한 끊임없이 '왜?'라는 의문을 던지며 역사를 보다 생생하게 배워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역사적인 사실보다는 역사의 이면에 숨어 있는 진실을 찾아 전해주고 있다. 풍부한 사진과 그림을 함께 수록하여 시각적인 측면에서의 편안함을 제공한다.머리말 이 책의 구성과 특징 역사를 왜 배우는가 Part 1 선사시대 - 과학과 역사의 여명기 01 인류의 출현과 구석기시대 02 선사시대의 징검다리 중석기시대 03 농경 및 씨족사회의 신석기시대 04 예술문화(바위그림)의 개화 05 역사적 재조명 홍산문화 Part 2 고조선시대 - 진정한 역사의 시작 청동기 문명 01 우리 한민족의 형성과 기원 02 한민족의 서광 고조선시대 03 위한전쟁과 한사군 Part 3 열국시대와 삼국시대 - 본격적인 국가 쟁탈전 철기문명 01 열국시대의 서막과 고조선의 붕괴 02 열국의 탄생과 그 중심에 선 부여 03 고구려 대무신왕의 꿈 04 불교의 등장과 삼국의 경쟁시대 05 광개토대왕의 제국질서와 전륜성왕 06 고구려.백제의 해외 진출과 동맹시대 07 한강쟁탈전과 급변하는 동북아정세 08 동아시아 100년전쟁(1) 09 동아시아 100년전쟁(2) Part 4 남북국시대와 후삼국시대 - 발해와 민족의 재분열 01 발해건국과 남북국 시대의 개막 02 발해의 역사의 재조명 03 고구려유민 고선지와 치청절도사이정기 04 백제유민 해상왕 장보고와 국제무역 05 최치원과 진성여왕, 변혁의 사상 06 후기 신라의 분열과 후삼국시대 ■ 도서 소개 Part 5 고려시대 - 자주적 통일국가 수립 01 태조왕건의 고려 개국과 성공 전략 02 고려초기의 왕권강화와 과거제도 03 발해 복국운동과 고려의 통일정책 04 고구려 계승을 둘러싼 여.요 3차 전쟁 05 고려 100년 전성기와 윤관의 여진정벌 06 이자겸.김부식.묘청과 서경천도운동 07 무신정변 그리고 몽골과의 40년전쟁 08 고려시대의 사회와 문화 09 공민왕의 대몽항쟁과 자주개혁 운동 10 요동정벌과 위화도 회군의 역사 Part 6 조선시대 - 폐쇄적인 유교문화의 개화 01 정도전, 이상과 현실의 조선개국 프로젝트 02 타고난 승부사, 태종 이방원 03 세종, 그가 꿈꾼 새로운 조선사회 04 수양대군, 역사의 승자 05 훈구파와 사림파, 그 정치적 뿌리 06 사림파와 훈구파의 대결, 4대사화 07 임진왜란·병자호란과 국제질서의 재편 08 주자학 이념독재와 당파정치의 역사 09 정조 임금의 이상적인 사회와 정치 10 개혁의 좌절과 서학, 그리고 세도정치 Part 7 근·현대 사회 - 시민국가로의 도약 01 대륙세력과 해양세력의 충돌 02 자주적 근대화의 위기와 갑오농민전쟁 03 항일의병 전쟁과 경술국치.자주독립전쟁 04 3.1독립투쟁과 상해임시정부의 광복전쟁 05 국권회복을 위한 항일무장투쟁 06 6.25전쟁과 분단의 역사 07 민주화와 분단극복의 통일을 향한 대장정 부록 역사에 관하여 논술에 관하여한권으로 끝내는 통합형 한국사 길라잡이 <단숨에 읽는 한국사> 단숨에 읽으며 핵심을 익히는 한국사 다이제스트 언제 어디서나 쉽게 펼쳐볼 수 있도록 만든 작은 사이즈의 포켓판 저자가 지난 15여년 동안 현장 체험학교인 '미래학교'에서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들려주었던 역사교재의 일부를 정리한 책이다. 역사에 관한 인식과 관점의 전환을 유도하는데 역점을 두었으며, 역사적 주제, 사건, 인물 등을 중심으로 서술하였다. 이 책은 한국의 고대사에서부터 현대사까지의 중대한 사건을 연대기적 관점에서 살펴보고 있다. 세계의 문명이란 눈으로 한국사를 바라보고 동아시아의 관점에서 한국사를 엮어내며 우리 역사에 대한 자부심을 더해준다. 또한 끊임없이 '왜?'라는 의문을 던지며 역사를 보다 생생하게 배워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역사적인 사실보다는 역사의 이면에 숨어 있는 진실을 찾아 전해주고 있다. 풍부한 사진과 그림을 함께 수록하여 시각적인 측면에서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 출판사 리뷰 한권으로 끝내는 통합형 한국사 길라잡이 1. 이 책에 관한 소개 이 책은 저자가 15여년 동안에 걸쳐 <미래학교>에서 강의한 내용을 토대로 꾸며진 현장 체험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사교실, 세계사교실, 어머니역사교실, 어머니역사문화대학 등의 문화강좌는 물론이고 고양시 강선문화센터, 참교육학부모회, 산들바람, 푸른 누리, 또묻또, 아해사랑 등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역사 강의를 한 경험을 토대로 다듬고, 첨삭하여 만든 교재이기 때문입니다. 본서가 다른 교재와 차별화된 점이라면 독자들에게 역사에 관한 인식과 관점의 전환을 유도하는데 역점을 두었으며, 뿐만 아니라 역사야말로 문화 콘텐츠의 보물창고인 점과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하는 척도라는 사실에서 출발하였기에 더욱 가치 있는 것입니다. 한편으로는 논술에서 차지하는 역사논술의 비중이 지대한 점에 착안하여 역사적 주제, 사건, 인물 등을 중점을 두고 서술하였으므로 독자 여러분께서는 복잡다단한 역사의 실타래가 비교적 쉽고 재미있게 풀려나간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2. 이 책의 특징 및 구성 이 책은 역사적 사실에 대한 이해력을 명확하게 전달함은 물론 간단명료한 서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독자들이 빠른 시간 내에 한국사를 학습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한국의 고대사에서부터 현대사까지의 중대한 사건을 연대기적 관점에서 읽다보면 저절로 역사의 연결고리가 엮어질 것이며, 또한 역사적 사건이나 배경을 통하여 역사적 사실에 대한 접근이 용이해질 것입니다 ◎ 역사교과서를 뒷받침해주는 보조교재로서 충실 영사에 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연표, 풍부한 사진, 도표, 지도, 논술지도, 논술키워드 등의 정보란을 대폭 넣었습니다. 또한 독자가 읽을 때 이해하고 기억하기 쉽도록 요점을 돋보이게 했습니다. ◎ 풍부한 사진과 그림으로 다채로운 독서 공간 창출 인물초상, 명승고적, 벽화부조 등 각종 문화재 300여 장에 달하는 정교하고 아름다운 컬러 사진을 배치하여 독서를 하는 독자들에게 시각적인 측면에서의 편안함을 제공하고, 간접적인 문화적 체험을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 역사 지식을 짧은 시간에 습득할 수 있도록 배려 역사 학습시 복잡한 내용을 단순화하고 정보의 양을 대폭으로 압축하여 역사에 대한 부담감을 줄였으며, 주로 통치사적 관점에서 접근하여 역사의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유도하였습니다. ◎ 21C형 자주적인 역사관과 민족사관에 입각한 역사관 최근 일본이나 중국에서 추진되고 있는 우리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위한 부분을 언급하여 ■ 도서 소개 독자들에게 역사적 진실에 다가갈 수 있도록 배려하였으며, 한민족의 끈기와 불굴의 정신을 책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논술이나 토론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 논술에서 가장 중심요소로 작용하는 역사논술을 국내 최초로 시도하여 역사책을 논술과 토론의 대상으로 결부시`켜 놓았습니다. ◎ 디자인과 예술적인 측면을 고려한 편집과 체제 판형 및 편집 디자인, 사진 및 그림과 글의 배치에서 문화와 예술성의 유기적인 결합을 중시하였고 이러한 개념을 책의 제작 전 과정에 관철시켰습니다. 이러한 시도는 독자들에게 구체적이고 입체적으로 역사적 사실 접근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3. 이 책을 기획한 동기와 접근법 우리가 과거에로의 시간여행을 끊임없이 행하는 것은 과거 역사의 거친 숨결을 통하여 현재와 미래를 훤히 내다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일반 교양인이나 학생의 입장에서 인류 문명의 발자취를 짧은 기간 내에 제대로 이해하기란 결코 쉽지가 않습니다. 더구나 지금까지 기획된 대부분의 역사책은 인류, 문화적 관점에서 서술되어 비교적 접근은 용이한 편이었지만 사회, 정치적 관점에서의 통치사를 다룬 책이 드물기도 하거니와 역사 흐름의 복잡다단함과 시대 상호간의 단절성으로 인하여 몇 번을 읽어도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이 현실인 점을 고려하여 기획된 국내 최초로 시도된 통치사를 역점으로 기술된 역사책입니다. 독자여러분께서 이 책을 통해서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역사적 배경이나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는 안목을 기를 수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을 것입니다. 바야흐로 세계는 역사의 순환고리라는 관점에서 살펴보면 거대한 “소용돌이”에 휘말려 유럽 공동체, 이슬람문화, 미국문화, 중국문화 등이 서로 교착 상태에 빠져 있다고 보는 것이 더 현명하고 타당하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대내적으로도 북한체제의 위협, 일제 식민의식의 청산, 군부독재와 반란, 5?18민주항쟁, 일본의 독도 영유권에 대한 억지, 중국의 동북공정에 의한 역사적 침탈 등을 극복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이러한 국내외에 상존하는 문제와 우리가 세계 경제의 블록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우리 역사에서 해답을 찾아야만 합니다. 4. 역사를 왜 배우는가? 역사는 오랜 기간에 걸쳐 축적된 살아있는 경험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등 다양한 방면에 걸친 지식을 담고 있기 때문에 인류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함은 물론 역사를 통하여 현재와 미래가 공존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인류는 지금도 서로 관계성을 긴밀히 유지하며 투쟁과 상생을 도모하며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결국 문제를 해결하거나 대안을 모색할 때 그 해답은 역사에서 찾을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역사를 배우는 주요한 이유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는 과거를 통하여 형성되었으며, 앞으로 나아갈 미래는 과거를 통하여 예측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단순하게 학교공 부의 일환이거나 지적 호기심의 충족이라는 일차원적인 관념이라기보다도 현재 한국 사회가 처한 시대상황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나 역사적인 좌표상에서의 대안 모색이 더 절실한 당면 과제인 셈입니다. 우리는 역사를 통하여 <지혜와 교훈>를 배우게 되고, <진리>를 깨닫게 되고, <시시비비를 가리는 판단력>을 얻게 되며, 또한 <미래 예측>을 위한 사전 작업이기도 합니다. 그럼, 우리가 왜 역사를 배워야 하는지 살펴봅시다. ◎ 역사는 지식과 상상력의 보물창고이다. ◎ 역사는 인류에게 즐거움을 주는 과거에로의 여행이다. ◎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대화에서 출발하여 창의력을 낳게 한다. ◎ 역사는 우리에게 지식은 물론 상식과 교양을 낳는 지평이다. ◎ 역사는 우리의 미래를 밝혀주는 거울이요, 등대이다. ◎ 역사는 사회, 정치, 경제, 과학, 예술 등을 넘나드는 종합과학이다.
공자, 인간의 도리를 말하다
생각비행 / 이성주 (지은이), 신병근 (그림) / 2025.01.20
15,000
생각비행
청소년 철학,종교
이성주 (지은이), 신병근 (그림)
생각비행 ‘고전으로 만나는 진짜 세상’ 시리즈는 다양한 동서양 고전을 쉽고 흥미롭게 소개한다. 철학을 어려운 언어의 나열 혹은 암기의 대상으로 인식하지 않고 재미있게 즐기게 해 준다. 고전이 탄생한 시대적 상황과 사회적 문제를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려 한 위대한 사상가들의 고민을 탐색하게 해 준다. 이를 통해 청소년 각자가 진짜 세상을 발견하고 삶을 풍부하게 하는 행동 양식을 스스로 발견하도록 안내한다. 오늘날 한국 사회에 여전히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유교 문화는 공자가 애초 주창한 유학 사상과는 동떨어져 있다. 지배 체제를 떠받치는 목적으로 변질된 ‘절름발이 유교’를 공자가 설파한 것으로 오해하지 않도록, 《논어》를 제대로 읽고 이해할 필요가 있다. 12.3 내란은 한국 정치에 중대한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다. 헌정 질서를 유린하고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의 원칙을 위협했을 뿐 아니라, 권력을 남용하는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안위를 얼마나 위협할 수 있는지를 온 국민이 실시간으로 경험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란의 밤이 지나자 전국 방방곡곡에서 1020세대가 탄핵시위에 참여했다. 젊은 세대는 촛불 대신 응원봉을 들고 춤추고 노래하며 대통령 탄핵소추를 이끌었다. 사회 곳곳에 뿌리내린 유교 문화의 폐단도 있지만, 대통령이 대통령답지 않을 때 국민이 나서서 탄핵하는 저력이 우리에게 있기도 하다. 과연 어떤 쪽이 유교의 본질일까? 역사의 시곗바늘을 되돌리려 한 내란 세력에 맞서 이 땅의 민주주의를 수호한 이들과 함께, 인간의 도리를 바탕으로 이상적인 나라를 만들려 했던 공자의 진면목을,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하며 살펴볼 때다.여는 말 등장인물 1장 공자가 꿈꾼 세상 인간관계를 결정하는 요인이 있을까? 01 절망을 이겨내기 위한 몸부림 02 절름발이 유교를 위한 변명 03 공자, 동아시아의 철인(哲人) 2장 《논어》의 가르침 《논어》를 읽기 전에 04 《논어》의 핵심 05 정명(正名), 바른 이름이란? 06 올바른 인간관계 07 충서(忠恕)의 도(道) 맺는말공자가 생각한 이상적인 인간관계와 국가의 모습 대한민국 사회에 유교의 부정적인 잔재가 많다. 군대 내 상명하복 문화는 그 대표적인 사례다. 2024년 12월 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을 때 명령에 따라 움직인 일부 군부의 움직임을 보면 역사의 시곗바늘이 되돌아갔을 수도 있겠구나 싶어 간담이 서늘하다. 비상계엄 상황에서 정치인, 언론인, 법조인에 대한 체포 명령이 하달되었고 이들에 대한 구금, 살해 계획마저 있었음이 드러났다. 당시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은 체포 명령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위기 상황에 군인들은 명령을 따라야 한다고 강하게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이성적 판단을 배제하는 맹목적인 ‘충성’을 올바르다 할 수 있을까? 우리 사회 곳곳에 남아 있는 유교의 부정적인 잔재는 과연 공자가 의도한 것이었을까? 중국의 역사는 통일과 분열 과정의 연속이었다. 기원전 770년 주나라 왕실이 낙읍으로 천도한 뒤부터 진나라 시황제가 중국을 통일할 때까지의 시기를 춘추전국시대(春秋戰國時代)라고 부른다. 공자는 그 전반기 중에서 BC 6~5세기에 해당하는 춘추(春秋)시대에 활동한 사상가였다. 춘추전국시대는 전쟁이 끊이질 않고, 자고 일어나면 나라가 뒤바뀌는 그야말로 잔혹한 세상이었다. 혼돈의 시대를 끝내겠다며 수많은 사상가가 저마다 뜻을 펼쳤는데, 이들을 제자백가(諸子百家)라고 부른다. 춘추시대에 공자는 혼탁한 세상의 질서를 바로잡아 이상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인간 내면의 도덕성인 ‘인(仁)’의 회복을 강조하며 유학(儒學)의 기치를 올렸다. 기독교에 ‘사랑’이 있고, 불교에 ‘자비’가 있다면, 유교에는 ‘인’이 있다. 인은 유학에서 최고의 도덕적 덕목이고, 한 사람의 가치를 평가하는 가장 확실한 기준이다. 공자 사상의 핵심이기 때문에 《논어》에는 ‘인(仁)’이란 글자가 수시로 등장한다. 제자들과 사람들은 공자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그때마다 공자는 인에 관해 설명하고 답을 준다. 인을 기준으로 사람들을 평가한 대목도 눈에 띈다. 공자가 인을 강조한 까닭은 잔혹한 세상을 바꾸고 싶었기 때문이다. 약육강식을 세상의 이치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을 향해 공자는 옆에 있는 사람이 경쟁 상대가 아니고 싸워야 할 적이 아님을 알리고자 했다. 각자가 세상에 태어난 똑같은 ‘사람’임을 깨닫고, 주변 사람을 아끼고, 상대방이 힘들 때 손을 내미는 것이 인이라고 설파했다. 공자는 효(孝), 충(忠), 지(智), 용(勇), 예(禮)를 포함해서 유교가 내세우는 덕목 중에서 인(仁)을 으뜸으로 보았다. 공자는 올바른 인간관계를 바탕으로 함께 사는 세상을 꿈꾼 사상가였다. 공자는 입으로만 학문을 떠드는 사람이 아니었다. 덕이 있는 임금을 만나 현실 정치를 펼치기 위해 쉰다섯 살 때 모국을 떠나 14년간이나 천하를 주유한 것도 그런 기회를 찾기 위한 여정이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공자는 뜻을 이루지 못하고 고향으로 돌아와 유가(儒家) 경전을 정리하고 제자를 양성하는 일로 만족해야 했다. 자고 일어나면 전쟁이 터지고, 나라가 망하는 세상에서 인간의 도리를 말하는 공자의 가르침이 세상물정 모르는 탁상공론(卓上空論)처럼 들렸기 때문이었다. 혼란한 춘추전국시대를 통일한 사상은 인을 강조하는 유가가 아니라 법에 의한 통치를 주장한 ‘법가(法家)’였다. 춘추전국시대를 끝내고 천하를 통일한 진나라는 어지러움을 다스리기 위해 사상을 통제하고 나섰다. 대통령이 대통령답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 유가는 주나라 시절의 질서를 옹호하고 과거로 돌아가자는 생각을 유포했다. 이 때문에 경전을 불태우고 학자들을 산 채로 매장하는 분서갱유(焚書坑儒)로 가장 큰 피해를 본 대상이 바로 유가였다. 사상을 통제하려 한 진나라는 얼마 가지 못하고 한나라가 패권을 잡게 된다. 진나라와 달리 한나라는 자유를 용인함으로써 민심을 회복하고 경제를 안정시켰지만, 왕권은 갈수록 약해졌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한나라 7대 황제인 한무제는 동중서라는 신하의 의견을 받아들여 유학을 국가의 통치철학으로 삼는다. 동중서는 왕(王)을 ‘천(天), 지(地), 인(人)을 잇는(관통하는) 존재’라고 해석함으로써 왕을 하늘과 땅과 인간을 연결하는 고귀한 존재로 격상했다. 또한 나라를 다스리는 군주가 곧 ‘나라의 근본’이란 논리를 펼치고, 사회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삼강(三綱)’이라는 규범을 내놓았다. 삼강(三綱)이란 ‘군위신강(君爲臣綱), 부위자강(父爲子綱), 부위부강(夫爲婦綱)’을 말하는데 이는 ‘신하는 임금을 섬기는 것이 근본이고, 아들은 아버지를 섬기는 것이 근본이며, 아내는 남편을 섬기는 것이 근본이다’라는 뜻이다. 이런 사고를 그대로 받아들이면 아들은 아버지를 따라야 하고, 아내는 남편이 하는 말을 그대로 따라야 하고, 신하는 무조건 임금을 섬기게 된다. 하지만 이는 공자가 이야기한 ‘정명론(正名論)’을 왜곡한 것이었다. 제나라의 경공이 어떻게 하면 나라를 잘 다스릴 수 있느냐는 질문을 했을 때 공자는 “군군신신 부부자자(君君臣臣 父父子子)”라고 답했다. 이는 ‘왕은 왕답게 행동하고, 신하는 신하답게 처신하고, 아버지는 아버지답게 행동하고, 자식은 자식답게 제 할 도리를 다하면 된다’라는 뜻이다. ‘이름(名)’의 본뜻대로 행동해야 한다는 정명론(正名論)의 핵심이었다. 그런데 동중서는 이를 ‘지배와 종속’의 개념으로 슬쩍 바꿔 놓았다. 왕이 왕답지 못하더라도 계속 섬겨야 할까? 남편이 하루가 멀다고 아내를 때리고 구박한다면, 그런 사람의 말을 계속 들어야 할까? 가만히 생각하면 동중서와 공자의 생각 사이에 너무나 큰 괴리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동중서의 논리를 따른다면 임금과 남편은 ‘의무’ 없이 ‘권리’만 주장하는 셈이 된다. 공자는 올바른 ‘인간관계’를 정립하고 ‘인간의 도리’를 실천할 것을 강조했으나, 그의 생각이 한나라 시대에 이르러 ‘정치적인 목적’을 위해 왜곡된 인간관계를 강요하는 통치철학으로 변질되고 만 것이다. 후대에 성리학은 뒤틀린 유교를 종교의 영역으로 발전시켜 왕조가 바뀌어도 기득권 질서를 공고히 유지하는 수단으로 전락시키고 말았다. 오늘날 한국 사회에 여전히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유교 문화는 공자가 애초 주창한 유학 사상과는 동떨어져 있다. 지배 체제를 떠받치는 목적으로 변질된 ‘절름발이 유교’를 공자가 설파한 것으로 오해하지 않도록, 《논어》를 제대로 읽고 이해할 필요가 있다. 12.3 내란은 한국 정치에 중대한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다. 헌정 질서를 유린하고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의 원칙을 위협했을 뿐 아니라, 권력을 남용하는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안위를 얼마나 위협할 수 있는지를 온 국민이 실시간으로 경험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란의 밤이 지나자 전국 방방곡곡에서 1020세대가 탄핵시위에 참여했다. 젊은 세대는 촛불 대신 응원봉을 들고 춤추고 노래하며 대통령 탄핵소추를 이끌었다. 사회 곳곳에 뿌리내린 유교 문화의 폐단도 있지만, 대통령이 대통령답지 않을 때 국민이 나서서 탄핵하는 저력이 우리에게 있기도 하다. 과연 어떤 쪽이 유교의 본질일까? 역사의 시곗바늘을 되돌리려 한 내란 세력에 맞서 이 땅의 민주주의를 수호한 이들과 함께, 인간의 도리를 바탕으로 이상적인 나라를 만들려 했던 공자의 진면목을,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하며 살펴볼 때다. 철학이 일상 속으로 가볍게 들어오는 시간 생각비행 ‘고전으로 만나는 진짜 세상’ 시리즈는 다양한 동서양 고전을 쉽고 흥미롭게 소개한다. 철학을 어려운 언어의 나열 혹은 암기의 대상으로 인식하지 않고 재미있게 즐기게 해 준다. 고전이 탄생한 시대적 상황과 사회적 문제를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려 한 위대한 사상가들의 고민을 탐색하게 해 준다. 이를 통해 청소년 각자가 진짜 세상을 발견하고 삶을 풍부하게 하는 행동 양식을 스스로 발견하도록 안내한다. 플라톤의 《국가》를 필두로 아리스토텔레스의 《니코마코스 윤리학》, 동양의 《논어》, 《묵자》, 《한비자》에 이르기까지 후대에 큰 영향을 끼친 고전을 가려 뽑아 선보일 예정이다.
공부하는 이유 : 과학
창비 / 곽재식 (지은이) / 2021.09.10
12,000원 ⟶
10,800원
(10% off)
창비
청소년 학습
곽재식 (지은이)
과학을 왜 공부해야 돼? 엉뚱한 이유부터 결정적인 이유까지 읽다 보면 강력하게 설득된다.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학생들의 질문에 ‘과목별로’ 답하는 책 시리즈가 출간되었다. 총 3권으로 이루어진 ‘공부하는 이유’ 시리즈는 수학, 사회, 과학이라는 각 과목의 특징과 매력, 필요성 등을 청소년들에게 유쾌하게 설명하는 책이다. 사회교육과 교수, 베테랑 수학 강사, 공학 박사 등 각 과목의 전문가들이 나서서 청소년 눈높이에 맞게 차근차근 이야기를 건넨다. 엉뚱한 이유부터 일리 있는 이유까지 다채로운 이유가 제시되어 읽는 맛을 배가하고 설득력을 높인다. 『공부하는 이유: 과학』에서는 공학 박사이자 과학 소설가로도 유명한 곽재식 작가가 과학 공부의 즐거움을 말한다. 공학 박사답게 최신 과학 지식을 바탕에 두면서도 작가 특유의 재치와 위트를 가미해 과학의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이 있는 베누 소행성에 대비하려면 하늘에 제사를 지낼 것이 아니라 과학을 동원해야 한다거나, 과학으로 외로움을 달랠 수 있다는 등의 이야기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얼핏 과학과 관계없어 보이는 소재로 시작해 독창적인 방식으로 과학의 쓸모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듣다 보면, 과학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게 된다.들어가며 1. 초능력을 발견할지도 모른다 2. 편견에서 벗어날 수 있다 3. 병뚜껑을 잘 열 수 있게 된다 4. 지구를 구할 수 있다 5. 음악을 즐길 수 있다 6. 심심함을 달래기 좋다 7. 느긋하게 살 수 있다 8. 뭐가 건강에 좋더라는 광고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 9. 위기의 순간에 목숨을 구할 수 있다 10. 높으신 분의 분노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 11. 궁금함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12. 직업을 구하기에 좋다 13. 많은 곳을 여행할 기회를 얻기에 좋다 KAIST 출신 과학 작가, 곽재식에게 듣는다! 과학 공부의 특징, 매력, 필요성까지, 이유를 알면 공부 의욕이 두 배 일상에서 출발하는 독창적인 발상 과학의 쓸모를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는 이야기들 곽재식 스타일의 과학 이야기가 전방위로 펼쳐진다. 『공부하는 이유: 과학』에서 곽재식 작가는 과학의 위대함을 설파하는 거창한 이야기 대신 일상적이거나 개인적인 경험들로 먼저 시작한다. 학창 시절, 날이 흐리고 으스스한 날이면 교실에서 선생님이 해 주셨던 불길한 예감에 대한 이야기, 안 열리는 병뚜껑은 어떻게든 열어야 직성이 풀리는 자신의 습관을 꺼낸다. 이런 이야기가 과학과 무슨 상관이 있을까? 절묘한 지점에서 이야기는 과학으로 나아간다. 작가는 하늘에 구름이 잔뜩 끼어서 날이 흐린 것은 기압과 바람, 습도에 따라 결정되는 것일 뿐 어떤 텔레파시와는 관계가 없으며, 그런 잘못된 믿음은 ‘확증 편향’의 문제를 만들어 낸다고 짐짓 설명한다. 병뚜껑 이야기는 슬그머니 열역학으로 넘어가 온도에 따라 물체의 부피가 달라지는 성질을 이용해 병뚜껑을 쉽게 여는 방법으로 나아간다. 일상에서 포착한 작은 순간을 과학으로 연결하고, 그 연결 과정을 통해 과학이란 무엇이고 과학의 쓸모는 어디에 있는지 친절히 안내하는 작가의 독창적인 발상과 문장력이 곳곳에서 빛을 발한다. 소설 같은 반전이 넘치는 과학을 공부하는 13가지 이유 과학 이야기의 소재는 그 외에도 다채롭다. 물귀신이나 괴상하게 생긴 벌레 이야기가 등장하는 조선 시대 서적 이야기도 흥미를 자극한다. 지구와 충돌할 확률이 있다는 베누 소행성, 사람들이 화를 내는 진짜 원인 등도 등장한다. 이런 이야기들을 통해 전달하는 과학의 쓸모도 독특하고 다양하다. 과학으로 우리는 크게는 지구를 지킬 수 있고, 작게는 하루의 심심함을 달랠 수 있다. 작가는 의외의 소재에서 의외의 쓸모를 발견해 내지만, 그 의외성은 어떤 면에서 과학의 본질을 더욱 잘 보여 준다. 재미난 화두에서 시작해 과학의 특징과 연구 방법, 과학적 사고, 과학의 필요성까지 설득해 내는 작가의 솜씨가 놀랍다. 소설책을 읽듯 재미나게 읽다 보면 어느새 과학이 어떤 학문인지 그 기초적인 윤곽이 드러난다. 글의 말미에는 청소년들이 관심 있어 할 진로에 대해서도 친절히 설명한다. 과학 기술 지식이 풍부하면 꼭 과학자가 되지 않더라도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다는 점을 사례를 통해 설명하며 공부 의욕을 북돋운다. 작가가 과학을 공부하는 이유로 제시한 13가지는 모두 막연하거나 추상적인 이유, 당위적인 이유가 아니라 구체적이면서도 설득력 있는 이유들이어서 학생들이 이해하기에도 훨씬 수월하다. 중고등학교 시기, 각 과목의 공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그만큼 학습 부담이 높아지는 시기에 꼭 필요한 책이다. 왜 지금 이 과목을 공부하는지 스스로 납득하고 나면 공부 의욕과 효과가 더 상승할 것이다.
연마수학 참 중요한 3.4점 미적분 (2020년)
한국학력평가원 / 학력평가원 수학교육연구회 (지은이) / 2020.01.01
12,000원 ⟶
10,800원
(10% off)
한국학력평가원
청소년 학습
학력평가원 수학교육연구회 (지은이)
Ⅰ 수열의 극한 Ⅱ 여러 가지 함수의 미분 Ⅲ 미분법 Ⅳ 적분법
프란츠 카프카를 읽다
휴머니스트 / 권진희 (지은이) / 2023.06.30
14,000
휴머니스트
청소년 문학
권진희 (지은이)
카프카의 대표작 여섯 편을 선정하여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소개한다. 이중적 자아에 대한 갈등을 표현한 <선고>, 벌레가 되어버린 그레고르를 통해 인간으로서의 가치를 고민하게 만드는 《변신》, 법이라는 거대한 관료주의가 지배하는 현실 속에서 무력해지는 요제프 K의 모습을 그린 《소송》 등을 통해 평생 불안과 두려움, 그로 인한 강박에 시달리면서도 자신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외로이 헤맨 실존주의 문학의 선구자 프란츠 카프카의 작품 세계를 만날 수 있다. 이 책은 다소 난해할 수 있는 카프카의 작품들을 청소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냈다. 먼저 그의 삶과 작품 세계를 소개한 뒤, 각 작품에 대한 상세한 분석과 설명으로 작품 안에 담긴 그의 고민을 온전히 찾아낼 수 있도록 인도하고 있다. 이 책과 함께 그의 작품을 읽으면 평생 불안과 괴로움, 두려움으로 점철된 삶을 살면서도 작가로서의 자신을 찾으려 헤매었던 ‘눈 속의 나무 같은’ 한 사람, 프란츠 카프카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머리말 01 프란츠 카프카의 삶과 작품 세계 02 프란츠 카프카 작품 읽기 선고 변신 소송 시골 의사 학술원에 드리는 보고 단식 예술가‘카프카적인’ 작가 프란츠 카프카, 그의 삶과 작품 세계를 소개하는 책 ‘카프카적인(Kafkaesque)’이라는 형용사는 프란츠 카프카의 이름에서 유래한 말이다. 이 단어는 ‘부조리하며 암울한’이라는 뜻이며, 카프카의 소설에 묘사된 것과 유사한 상황을 의미한다. 이는 카프카의 작품을 읽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끼는 감정이다. 프란츠 카프카는 1883년 프라하(당시 오스트리아-헝가리 이중 제국령)에서 유대인으로 태어났다. 당시 유럽 사회에서 유대인은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았다. 그의 아버지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오로지 신분 상승만을 목표로 한 삶을 살았고, 아들 또한 자기 뜻에 따라 사회적 분위기에 편승하여 살기를 바랐다. 그러나 카프카는 짧은 생 내내 글을 쓰며 오롯이 작가로서 살기를 원했다. 이 때문에 그는 사회에도, 가족 공동체에도 온전히 속하지 못하는 불안하고 외로운 삶을 살았다. 이때 당시 카프카의 상황과 감정은 그의 ‘카프카적인’ 작품들에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 이 책은 카프카의 대표작 여섯 편을 선정하여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소개한다. 이중적 자아에 대한 갈등을 표현한 <선고>, 벌레가 되어버린 그레고르를 통해 인간으로서의 가치를 고민하게 만드는 《변신》, 법이라는 거대한 관료주의가 지배하는 현실 속에서 무력해지는 요제프 K의 모습을 그린 《소송》,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무력한 상황에 놓이게 된 의사의 실패담을 그린 <시골 의사>, 원숭이 빨간페터의 삶을 통해 인간의 정체성과 진정한 자유에 대해 고민하게 하는 <학술원에 드리는 보고>, 예술가의 숙명과 명예에 대한 이야기 <단식 예술가>를 통해 평생 불안과 두려움, 그로 인한 강박에 시달리면서도 자신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외로이 헤맨 실존주의 문학의 선구자 프란츠 카프카의 작품 세계를 만날 수 있다. 청소년을 위한 ‘세계문학을 읽다’ 시리즈 이 책은 청소년들에게 근현대 세계문학을 알기 쉽기 소개하는 ‘세계문학을 읽다’ 시리즈의 여덟 번째 책이다. ‘세계문학을 읽다’ 시리즈는 첫 번째 책인 《제인 오스틴을 읽다》를 시작으로, 근현대 작가들 가운데 널리 알려진 작가들의 삶과 그들의 대표작들을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소개한다. 《알베르 카뮈를 읽다》, 《루쉰을 읽다》, 《헤르만 헤세를 읽다》, 《서머싯 몸을 읽다》, 《조지 오웰을 읽다》, 《셰익스피어를 읽다》, 《프란츠 카프카를 읽다》에 이어, 《오 헨리를 읽다》, 《모파상을 읽다》 등이 출간 준비 중이며, 이 외에도 주요한 작가들을 계속 다루어나갈 예정이다. 널리 알려진 세계문학 작품들은 많지만, 청소년들이 학교에서나 일상에서 접하기는 쉽지 않다. 교과서나 문제집 등에 실리는 짤막한 작품 몇 편을 접하는 것이 전부이고, 이마저도 제대로 된 감상보다는 ‘학습’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문학적 감수성과 공감 능력을 기르고 삶에 대한 다양한 간접 경험을 해나가야 하는 청소년 시기에, 고전이라 일컬어지는 세계문학 작품들을 읽고 그 속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내면화할 수 있다면 인간적으로 한 단계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세계문학을 읽다’ 시리즈는 작가론과 작품론으로 이루어져 있다. 문학 작품을 온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작가에 대한 이해가 우선해야 하기에, 책의 앞부분에는 작가의 삶과 작품 세계를 쉽고 친절하게 설명한 ‘작가론’을 담았다. 이어서 작가의 대표작과 청소년에게 권할 만한 작품들을 가려 뽑아 작품이 지니는 의미와 가치, 작품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내용을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설명한 ‘작품론’을 실었다. 한 권의 책으로 대문호의 생애와 주요 작품들을 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그 작품들을 찾아 읽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인간 존재에 대한 통찰력과 탁월한 예술적 감각을 지닌 작가 ‘눈 속의 나무 같은’ 사람, 프란츠 카프카 우리는 눈 속에 서 있는 나무와 같은 존재이다. 겉으로 보기에 나무들은 불안하게 서 있어서, 살짝만 밀어도 쓰러질 것만 같다. 아니다. 그렇게 할 수가 없다. 나무들은 땅에 단단하게 뿌리를 내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라. 그렇게 보이는 것도 다만 겉으로 그렇게 보일 뿐이다. - 프란츠 카프카, <나무들>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끊임없이 성찰한 작가, 프란츠 카프카. 그는 오롯이 작가로서, 그리고 자기 자신으로서 살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랐지만, 끝내 그러하지 못했다. 40세라는 젊은 나이에 폐결핵으로 요절하기까지, 그는 어떤 삶을 살았을까. 그리고 그 삶은 작품에 어떤 모양으로 반영되어 있을까. 오늘날 카프카는 인간에게 지워진 운명의 부조리와 인간 존재의 불안, 허무를 꿰뚫어 보고, 현대 인간의 실존적 체험을 극한까지 표현한 실존주의 문학의 선구자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폴란드 태생의 독문학자이자 번역가인 해리 슈타인하우어는 그를 두고 “카프카는 20세기의 어떤 작가보다 문학계에 더 강력한 영향을 끼쳤다.”라고 말했고, 프랑스의 철학자 장 폴 사르트르를 포함한 실존주의 철학자들도 그의 작품을 극찬했으며, 카프카의 이름을 딴 학회도 여전히 활발히 활동 중이다. 2001년부터는 프란츠 카프카 협회와 프라하시가 공동 주관하며 체코 의회 상원의원과 프라하 시장이 후원하는 ‘프란츠 카프카 문학상’도 수여되고 있다. 그가 이렇듯 세계적인 대문호 반열에 오른 것은, 그의 불안하고 부조리한 삶에서 ‘카프카적인’ 작품들이 탄생했기 때문일 것이다. 그는 1883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이중 제국령 프라하에서 유대인으로 태어났다. 당시 유럽 사회의 유대인은 대체로 가난했으며, 차별 대우를 받았다. 그의 아버지 헤르만 카프카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자수성가를 이룬 정력적인 사람이었다. 그는 아들도 자기 뜻에 따라 사회에 순응하고 살기를 바랐고, 양질의 교육을 받아 좋은 직장에 들어가 일하여 집안에 도움이 되기를 강요했다. 카프카는 “나는 문학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문학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다른 그 무엇도 아니고 다른 그 무엇도 될 수 없다.”라고 말할 만큼 작가로서 살아가기를 간절히 원했으나, 결국 아버지의 뜻에 따라 독일 학교에 다니며 법학을 전공하고 관련 직업을 얻어 평생 일하게 된다. 그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이중 제국에 속하는 프라하에 살고 있었으며, 혈통은 유대인이지만 아버지가 싫어했으므로 유대인의 전통은 알지 못했다. 집에서는 체코어를 사용했지만, 글은 독일어로 썼다. 즉, 혈통으로도 언어로도 소속감을 느끼지 못했다. 또 아버지처럼 강인하고 정력적인 사람이 되고 싶어 했으나, 어릴 때부터 허약한 체질을 타고났다. 작가로 살아가고 싶은 꿈도 부모에게 인정받지 못했고, 이 때문에 가족 구성원으로서도 겉돌았다. 이렇게 그는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는 불안하고 외로운 삶을 살았다. 그리고 이러한 카프카의 심정은 소설에 그대로 투영되어 그의 삶 자체를 대변하고 있다. 카프카가 문학계를 넘어 철학계에도 큰 영향을 미친 것은 그의 실존적 고뇌가 작품들에 고스란히 드러나기 때문이다. 이 책은 다소 난해할 수 있는 카프카의 작품들을 청소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냈다. 먼저 그의 삶과 작품 세계를 소개한 뒤, 각 작품에 대한 상세한 분석과 설명으로 작품 안에 담긴 그의 고민을 온전히 찾아낼 수 있도록 인도하고 있다. 이 책과 함께 그의 작품을 읽으면 평생 불안과 괴로움, 두려움으로 점철된 삶을 살면서도 작가로서의 자신을 찾으려 헤매었던 ‘눈 속의 나무 같은’ 한 사람, 프란츠 카프카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뚱이네 뮤직 스쿨 스티커북 1
음악세계 / 박옥희, 강순옥 (지은이) / 2023.07.10
7,000원 ⟶
6,300원
(10% off)
음악세계
청소년 인문,사회
박옥희, 강순옥 (지은이)
만 5세부터 즐겁게 음악을 학습할 수 있는 교재로, 스티커를 중심으로 따라 쓰기, 색칠하기, 줄잇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귀여운 뚱이 캐릭터와 함께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활동 페이지를 수록하였으며, 음악학원 뿐만 아니라 집에서 엄마와 함께 학습할 수 있다.왼손, 오른손 4 손가락 번호 5 손가락 힘 기르기 7 피아노 건반 8 검은건반 2개, 3개 10 검은건반 2개 아래 ‘도, 레, 미’ 12 검은건반 3개 아래 ‘파, 솔, 라, 시’ 14 건반과 계이름 16 올라가고 내려가는 계이름 20 4분음표 22 4분음표 비행기 23 온음표 24 온음표 피자 25 음표 깃발 26 음표 자동차 27 오선 28 줄, 칸 30 줄, 칸 위에 뚱이네 친구들 32 높은음자리표 34 낮은음자리표 35 높은음자리표, 낮은음자리표 36 음자리표와 음표 복습 38 큰보표 39 가온 ‘도’ 40 가온 ‘레’ 42 가온 ‘미’ 44 가온 ‘도, 레, 미’ 46 ‘도, 레, 미’ 자동차 49 가온 ‘파’ 50 가온 ‘솔’ 52 가온 ‘도~솔’ 54 뚱이 색칠하기 55[이 책의 특징] 1. 아이들이 좋아하는 흔한남매 캐릭터와 함께 즐겁게 연주할 수 있습니다. 2. 6세부터 사용할 수 있도록 무선악보부터 쉽게 만들었습니다. 3. 음악 이론 페이지를 삽입해 학습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4. 재미있는 놀이페이지와 선생님과 함께 연주할 수 있는 듀엣곡, 스티커 등 더 알차고 다채롭게 구성했습니다.
원치 않은 항해
하움출판사 / 보인중학교 학생 작가들 (지은이), 김현열 (엮은이) / 2025.04.04
12,000원 ⟶
10,800원
(10% off)
하움출판사
청소년 문학
보인중학교 학생 작가들 (지은이), 김현열 (엮은이)
단순한 학생들의 시집이 아니다. 아이들의 순수한 창작과 그에 대한 즉각적인 피드백, 그리고 AI 기술을 결합한 실험적인 작품집이다. 문학이란 본질적으로 인간에 대한 탐구이며, 창작의 동기는 내면을 이해받고 싶은 욕구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 책은 소통하는 문학의 좋은 예시가 된다. 2023년 그림자·1학년 4반 김윤수 내 머릿속 칠판·1학년 8반 이종인 점심시간·1학년 2반 이건욱 내게 말합니다·1학년 6반 이상윤 칠판·1학년 7반 함수호 돌멩이 하나·1학년 5반 이지후 우리 반 -기·1학년 5반 신재현 감옥 탈출·1학년 4반 김태환 색·1학년 6반 정윤호 동사·1학년 1반 김수찬 배터리·1학년 8반 박정현 아기 거북이·1학년 4반 장예준 수학 문제·1학년 4반 박재용 태엽·1학년 3반 이정섭 선택 장애·1학년 1반 지선종 주유소를 보면서·1학년 7반 노두현 행복·1학년 7반 한서준 오뚝이·1학년 2반 유학선 다이아몬드·1학년 7반 안유준 2025년 원치 않는 항해·1학년 4반 안은진 술래잡기·1학년 4반 장지호 일장춘몽·1학년 4반 조휘송 댓글·1학년 7반 유준하 자기소개·1학년 3반 박시우 죽음이란·1학년 3반 송서호 사춘기·1학년 1반 송하석 시작 그리고 끝·1학년 7반 윤동진 공붓벌레·1학년 7반 임찬혁 모두가 원하는 사회·1학년 7반 정시우 사랑은 달콤한 사탕처럼·1학년 4반 유진오 국회의원·1학년 7반 이태인 잊고 싶지 않았다·1학년 1반 김우성 동물농장·1학년 1반 박준서 회장의 자리·1학년 2반 조서윤 평등 같은 소리하고 있네·1학년 3반 박시우 엄마·1학년 3반 송서호 물·1학년 3반 김민준 짝사랑·1학년 6반 이도연 반항적 기질·1학년 6반 나연호 가면의 두께·1학년 5반 유승준 내 마음속 바다·1학년 4반 고건우 데이터 겨울잠·1학년 4반 박선우 벚꽃·1학년 4반 정세양 인생·1학년 5반 김서진 물·1학년 7반 유준하 미로·1학년 7반 홍태균 기회·1학년 7반 김도경 탱탱볼·1학년 7반 김지웅 꽃밭에서·1학년 7반 어지환 유선 이어폰·1학년 1반 박민수 내 미래·1학년 1반 최서준 제목을 떠올려 보세요·1학년 2반 김승우 시곗바늘·1학년 4반 정세양 공·1학년 4반 김호연 시간·1학년 2반 백용재 이 책은 단순한 학생들의 시집이 아니다. 아이들의 순수한 창작과 그에 대한 즉각적인 피드백, 그리고 AI 기술을 결합한 실험적인 작품집이다. 문학이란 본질적으로 인간에 대한 탐구이며, 창작의 동기는 내면을 이해받고 싶은 욕구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 책은 소통하는 문학의 좋은 예시가 된다. 특히 학생들의 감성과 AI의 해석이 어우러진 점이 인상적인데, 이 책에서 AI는 단순한 보조자가 아니라 창작자이면서 동시에 독자로 기능하며, 글에 어울리는 이미지를 통해 시의 의미를 확장한다. 이는 미래의 문학 교육에 새로운 영감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시도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기존의 시집과 달리 단순히 시를 모아 출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창작과 감상을 함께 엮어 문학적 소통을 극대화한 이 『원치 않은 항해』가, 학생들에게는 자신감을 주는 소중한 경험이 되고, 독자들에게는 문학과 AI가 함께하는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 주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The Innovation of English Reading 1 (스프링)
우리책 / 북앤파일 편집부 (지은이) / 2023.07.10
11,000
우리책
학습참고서
북앤파일 편집부 (지은이)
나의 첫 AI 수학
맘에드림 / 오세준 (지은이) / 2023.07.20
17,000원 ⟶
15,300원
(10% off)
맘에드림
청소년 과학,수학
오세준 (지은이)
하루하루 무섭게 성장하는 AI, 즉 인공지능은 우리 삶 속으로 점점 더 깊숙이 스며들고 있다. 특히나 챗지피티 등 생성형 인공지능의 놀라운 성능은 한편으론 불안감과 위기감마저 고조시킨다. 예컨대 조만간 인간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든가, 각종 범죄에의 악용 가능성 등 인공지능 관련 이슈가 사회문제로 떠오른 것이다. 이런 때일수록 인공지능의 실체를 올바로 알고 지혜롭게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문해력, 유연한 문제해결력을 높이는 수학적 사고 등이 필요하다. 앞으로 인류는 다양한 주요 의사결정에서 인공지능과 협력하며, 일상생활에서도 상당 부분을 인공지능에 의지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수학의 관점에서 인공지능의 메커니즘을 들여다보고, 수학의 언어로 인공지능과 소통하며 친밀해질 기회를 주고자 한다. 인공지능의 발전사는 물론 인공지능의 다양한 의사결정이나 문제해결 과정에서 수학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차근차근 설명한다.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꼭 필요한 문해력과 사고력을 키워줄 재미있고 쓸모 있는 수학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프롤로그) AI 수학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1장 AI 수학과 데이터 나의 이름을 찾아주오! 01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성장동력- 데이터는 새로운 ○○이다 02 빅데이터 시대- 시시각각 빠르게 쌓여가는 무수한 데이터들 03 수학적 모델- 수학, 데이터에 의미와 규칙을 부여하다 04 DB 구조화- 데이터 간 상관관계에 주목하라! 2장 데이터의 입력과 출력 인공지능이 처리할 수 있는 데이터란? 01 데이터 변환의 첫걸음- MBTI가 4차원 벡터라고? 02 유사도- 얼마나 비슷하게요? 03 픽셀과 해상도- 이미지를 행렬로 표현하라! 04 집합과 퍼지이론- 기준이 모호한 문제들을 수학적으로 접근하다 05 소프트 라벨- 인공지능은 함부로 단정하지 않지! 06 MBTI 궁합표의 진실- 너와 나는 영혼의 단짝일까? 3장 지능과 수학 인공지능에서 ‘지능’은 무엇일까요? 01 지능과 인공지능- 인간의 지능을 닮은 기계를 만들고 싶어! 02 인공지능 잔혹사- 생각하는 기계와 전문가 시스템은 왜 실패했나? 03 머신러닝과 학습- 날고 싶다고 꼭 새가 될 필요는 없잖아? 04 변수와 학습- 인공지능, 최적의 가중치를 찾아라! 05 상수와 모델- 공부는 끝났다, 예측을 시작하라! 4장 딥러닝과 수학 미션, 수학으로 뇌신경을 모방하라! 01 뇌신경의 작동원리- 활성화 함수로 풀어보는 우리 뇌의 신비 02 다양한 활성화 함수들- 수학이 인공지능을 움직이는 방법 03 가중치와 자극- 하늘 아래 똑같은 반응은 없다 04 인공지능의 논리적 사고- 인간처럼 생각하는 인공신경세포 하나 만들기 05 XOR 문제와 다층퍼셉트론- 뇌세포는 단독으로 의사결정하지 않지! 06 행렬의 쓸모- 행렬을 다시 보면 딥러닝이 보인다! 5장 함수와 미분 미션, 인공지능의 예측 능력치를 높여라! 01 수학적 모델링- 미래가 궁금해? 점괘 말고 수학에게 물어봐! 02 실젯값과 예측값- 미션, 오차를 줄여라! 03 선형회귀분석과 대푯값- 인공지능이 함수를 찾아내는 방법에 관하여 04 경사하강법과 미분- 칠흑 같은 어두운 밤, 산에서 내려가는 방법 6장 인공지능 리터러시 읽어낼 수 없다면 무의미한 숫자의 나열일 뿐 01 인공지능 시대의 문해력- 결과를 알려주었는데, 왜 읽지를 못하니? 02 조건부 확률과 유사도- 아기 기저귀 옆에는 무엇을 진열해야 잘 팔릴까? 03 페이지랭크- 오늘날의 구글을 탄생시킨 하나의 수식 04 양자컴퓨터- 생각은 곧 현실이 된다! 7장 설명가능한 인공지능 미지의 블랙박스를 해부하라! 01 XAI와 활용- 설명가능한 인공지능의 쓸모에 관하여 02 섀플리값과 설명가능성-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알아요 03 중요도- 어떻게 아냐고? 그냥 척 보면 압니다! 04 지식의 증류- 해석이 쉬운 모델로 변경해서 에필로그) 챗지피티에게 AI 수학을 묻다 참고자료교과서를 뚫고 나온 수학, 인공지능을 움직이다! 인공지능은 어디까지 발전했나? 수학으로 살펴보는 인공지능의 이모저모 ‘대전환 시대’라는 말처럼 우리는 거대한 사회변화 속에서 저마다 기대와 불안감을 함께 안은 채 살아가고 있다. 그중에서도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단연 AI, 즉 인공지능의 무서운 성장세이다. 이미 2016년 세기의 바둑 대결에서 인간 바둑천재를 압도한 알파고는 대중의 뇌리에 인공지능의 놀라운 성능을 각인시키기에 충분했다. 이후 수년간 인공지능은 가파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휴식도 없이 엄청난 속도로 학습을 계속하며 인간이 몇 년을 피땀 흘려 노력해도 이를까 말까 한 고도의 전문 지식수준에 금세 도달하고, 엄청난 데이터들을 분석하여 상관관계를 밝혀내며, 신뢰할 만한 다양한 예측을 내놓기도 한다. 심지어 인간 고유의 역량이라 자부해온 창의적인 영역마저 넘보는 모습이다. 일부 전문가는 인류가 그동안 해결하지 못했던 골치 아픈 문제들, 예컨대 기후재앙, 환경오염, 삶의 질과 생존을 위협하는 각종 난치병 등 글로벌 난제들에 대한 해법을 가까운 미래에 등장할 초인공지능이 내놓을 것으로 전망하기도 한다. 또 한편에서는 인공지능 관련 공포와 불안감이 과도하게 조장되기도 한다. 인간의 일자리 대부분이 사라질 것이라든가, 궁극적으로 인간사회가 파괴될 것이라는 괴담마저 횡행하며, 아예 인공지능 연구 자체에 대한 반감을 드러내는 이들도 적지 않다. 이러한 때일수록 막연한 추측 속에서 근거가 불확실한 괴담에 휘둘리며 불안해하기보다는 인공지능의 메커니즘을 이해하려 노력해보면 어떨까? 이 책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을 위한 AI 수학 이야기이다. 수학의 관점에서 인공지능을 들여다보며, 문제해결 과정을 살펴보며 수학적 사고를 키워보자. 인공지능 시대, 알아두면 쓸모 있는 수학 이야기 수학은 어떻게 인공지능을 움직일까? 컴퓨터와 인터넷, 스마트폰이 일으킨 거대한 사회변화 못지않게 인공지능도 세상의 패러다임을 바꿔가고 있다. 인공지능에 관한 세간의 각종 논란 또한 그만큼 대중적 관심이 뜨겁다는 방증이다. 실제로 알파고 이후 7년 만에 등장한 챗지피티는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지 단 5일 만에 이용자 수 100만 명을 돌파했고, 2개월 만에 이용자 1억 명을 확보하는 기염을 토했다. 최근 언론에 고인이 된 만화 거장의 작품을 인공지능이 다시 연재하게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고인 모독’ 논란이 벌어지기도 했다. 논란과 별개로 고인의 그림체나 스토리텔링을 학습하여 이를 기반으로 창작활동이 가능한 수준에 이른 인공지능의 성장세가 놀라울 뿐이다. 사실 인공지능의 비약적 성장은 인간의 자기주도학습 과정을 인공지능 시스템에 구현해낸 것이며, 그 기저에는 수학이 자리한다. 인공지능 기술은 수학적 개념과 방법에 크게 의존하고 있어 가히 수학의 집합체로 볼 수 있다. AI 알고리즘과 시스템은 수학적 모델과 이론을 기반으로 하며, 다양한 예측이나 의사결정에 수학적 연산과 계산이 활용된다. 즉 수학은 인공지능을 논리적으로 움직이게 하는 힘이다. 점점 더 막강해지는 인공지능의 성능은 감탄과 동시에 두려움도 느끼게 한다. 그리고 실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할수록 막연한 두려움은 극대화된다. 이 책은 ‘수학’이라는 언어로 인공지능의 이모저모를 파헤친다. 특히 인공지능의 문제해결과정에 주목하였다. 수학의 언어로 인공지능과 소통하는 동안 어느새 두려움은 친밀감으로 바뀌고, 인공지능과 조금은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수포자가 넘쳐나는 암울한 우리나라 교육 현실에서 수학의 매력을 발견하는 동시에 인공지능 시대에 왜 수학을 공부해야 하는지 독자 저마다의 이유도 찾아낼 수 있지 않을까? 인공지능 문해력과 수학적 사고를 키우자! 수학과 인공지능은 지금껏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왔으며,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다. 또 이러한 동반 성장을 통해 점점 더 사회 전반으로 영향력을 키워가며 두루 활약할 전망이다. 그리고 인공지능의 활약이 거세질수록 인공지능은 우리의 일상으로 더욱 깊숙이 스며들 것이다. 지금의 우리가 스마트폰 없는 일상을 상상하기 어려운 것처럼 앞으로는 인공지능 없는 일상을 상상하기 어려워질 것이다. 오늘날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이 디지털 문맹으로 불리는 것처럼 앞으로 우리가 인공지능 문맹으로 살아가지 않기 위해서 인공지능 문해력을 키우는 것이 점점 더 중요해졌다. 문해력은 단순히 읽는 능력, 즉 디코딩에 국한되지 않는다. 정의, 이해, 해석, 창작, 의사소통, 계산 등을 총체적으로 아우르는 종합적인 역량을 뜻한다. 인공지능 문해력을 키운다는 것도 마찬가지 의미여야 한다. 아울러 인공지능 시대에 중요한 것이 또 하나 있다. 바로 수학적 사고이다. 수많은 정보와 창의적 지식의 융합으로 새로운 시너지를 일으키는 초기술시대에는 지식 습득 그 자체보다는 지식의 창의적인 재구조화, 또 문제해결에 유연하게 융합·응용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수학적 사고는 지식의 수동적인 학습을 넘어 지식을 창의적으로 재구조화하고 이를 실제 문제해결에 자유롭게 융합할 수 있는 능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 책에서도 인공지능의 의사결정에 활용되는 다양한 수학적 개념에 관한 설명 못지않게 인공지능 발전 기반에는 ‘수학적 사고’가 존재하는 점을 강조한다. 내용 곳곳에 챗지피티가 구현해낸 다양한 이미지와 의견 등을 적절히 소개함으로써 독자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이 책은 AI 수학의 원리와 개념에 대한 이해를 넘어 다양한 문제 상황에서 수학적으로 사고하고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인공지능 시대의 수학은 많은 수험생들을 울리는 어렵고 불편한 과목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창의융합형 미래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는 쓸모 있는 학문으로서 새로운 이름을 갖게 될 것이다. 인공지능(AI) 기술은 수학적 개념과 방법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보니 가히 수학의 집합체라고 표현해도 결코 과언은 아닙니다. 오늘날 데이터의 가치와 중요성을 전통적인 에너지원인 석유와 비교하는 것은 데이터가 추출, 정제 및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기술을 구동하는 데 꼭 필요한 귀중한 자원임을 시사하죠.
클래식으로 전쟁을 멈춘다면
다른 / 최민아 (지은이) / 2022.09.25
15,000원 ⟶
13,500원
(10% off)
다른
청소년 자기관리
최민아 (지은이)
오늘날까지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클래식 음악을 다양한 주제와 연관 지어 살펴본다. 뇌과학, 심리학, 역사를 넘나들며 음악의 세계를 풀어내고, 클래식 음악의 역사와 음악의 구조, 악기 종류 등 음악 상식을 넓혀준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음악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다. 하나의 소리가 어떻게 음악이 되고, 언어가 되고, 소통으로 이어지는지, 음악으로 가득한 세상을 달리 바라보게 될 것이다.공부할 분야 탐색할 진로 들어가며┃음악가가 되길 망설이는 10대에게 1장 마음을 다스리는 음악 음악을 정의하다 음악이란 무엇일까?┃음악을 만드는 재료┃음의 표준을 정하다┃절대 음감이라는 환상 뇌를 춤추게 하는 음악 마음과 뇌, 그 어디쯤의 음악┃모차르트 효과의 진실과 거짓┃음악을 들으면 공부가 잘될까? 음악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 음악으로 내 성격을 알 수 있다고?┃백화점 폐점 음악과 소비의 상관관계┃세상에서 음악이 사라진다면 치유의 힘, 음악 음악 치료는 왜 하는 걸까?┃기억 너머의 음악┃8시간 30분짜리 자장가 진로 찾기 음악 치료사 진로 찾기 유아 음악 지도사 2장 클래식 음악의 거의 모든 역사 클래식 음악이란? 클래식은 영원하다┃음악이 경계를 넘으면? 고대부터 중세까지 음악은 누가 만들었을까?┃고대 음악┃중세 음악 르네상스부터 바로크까지 사람을 위한 음악이 시작되다┃르네상스 음악┃바로크 음악 고전주의부터 낭만주의까지 형식이냐 개성이냐 그것이 문제로다┃고전주의 음악┃낭만주의 음악 현대 음악 시대를 반영하는 거울┃현대 음악은 왜 어렵게 느껴질까? 진로 찾기 음악 학자 진로 찾기 음악 평론가 3장 소리가 모여 음악이 되기까지 악기의 목소리, 음색 젓가락도 악기가 될 수 있을까?┃현악기┃관악기┃건반 악기┃가상 악기 모두 달라서 음악이 된다 개성이라는 이름의 연주자┃음치도 성악가가 될 수 있을까?┃음악가의 직업 정체성 음악으로 소통하고 싶다면 음악이 우리에게 오기까지┃음악이라는 언어를 배우는 일┃다름을 하나로 만드는 오케스트라 진로 찾기 연주자·지휘자·음악 감독 ? 강이채 인터뷰 진로 찾기 악기 제작자 4장 음악으로 하나 되는 세상 클래식 음악의 매력 속으로 공연 중에 악기가 고장 난다면?┃최고의 무대를 위한 리허설┃최상의 소리를 찾아서┃클래식 음악, 어떻게 들어야 할까? 음악으로 이루는 세계 평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음악┃원수가 친구가 되는 기적 진로 찾기 음향 감독 - 김시철 인터뷰 진로 찾기 공연 제작자 롤 모델 찾기 클래식 음악 기획사 대표 정재옥 롤 모델 찾기 작곡가 진은숙 직접 해보는 진로 찾기 참고 자료 교과 연계연주자, 음악 치료사, 공연 제작자, 음향 감독, 음악 평론가, 유아 음악 지도사…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하는 클래식 음악의 쓸모 뇌과학, 심리학, 역사를 넘나드는 흥미로운 음악의 세계! 우리의 마음을 움직이는 클래식 이야기 8시간 30분짜리 자장가가 있다고? 음악 취향으로 성격을 알 수 있을까?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 똑똑해질까? 음악은 어떻게 몸과 마음을 치료할까? 음악이 없는 세상을 상상할 수 있을까? 음악은 모든 시대에 있었고, 어느 장소에나 존재한다. 음악은 우리 삶과 깊은 관계를 맺는다. 음악을 통해 과거의 문화를 읽을 수 있고, 과거와 현재가 어떻게 다른지 사회상을 비교할 수도 있다. 또한 음악은 다양한 분야와 연결된다. 음악이 마음을 어떻게 치료하는지 과학적으로 분석할 수 있으며 음악이 인간의 정서에 미치는 영향을 심리학적으로 살필 수 있다. 음악으로 당장 전쟁을 멈출 순 없더라도, 전쟁을 멈춰야 한다고 생각하게 할 수 있으니 그야말로 음악은 인류의 위대한 발명이다. 이처럼 《클래식으로 전쟁을 멈춘다면》은 오늘날까지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클래식 음악을 다양한 주제와 연관 지어 살펴본다. 뇌과학, 심리학, 역사를 넘나들며 음악의 세계를 풀어내고, 클래식 음악의 역사와 음악의 구조, 악기 종류 등 음악 상식을 넓혀준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음악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다. 하나의 소리가 어떻게 음악이 되고, 언어가 되고, 소통으로 이어지는지, 음악으로 가득한 세상을 달리 바라보게 될 것이다. 클래식을 사랑하는 나, 음악을 직업으로 삼을 수 있을까? 음악을 직업으로 삼고 싶다고 하면 기다렸다는 듯이 우려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청소년 본인마저 걱정이 앞선다. 하지만 경제적인 부분이 꿈을 결정하는 이유의 전부가 될 수는 없다. 이 책은 클래식과 관련된 다양한 진로를 소개한다. 각 장 끝의 ‘진로 찾기’에서 우리에게 비교적 익숙한 작곡가, 악기 제작자부터 음악 치료사, 음악 평론가, 음향 감독, 공연 제작자 등의 직업 세계를 보여 준다. 또한 현재 음악계에 몸담고 있는 연주자·지휘자·음악 감독인 강이채, 음향 감독 김시철의 인터뷰를 더했다. 현직자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음악가의 정체성을 이해하고, 진로와 관련한 유용한 꿀팁을 얻을 수 있다. 부록 ‘롤 모델 찾기’에서는 우리나라 대표 클래식 음악 기획사 크레디아의 정재옥 대표와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친 작곡가 진은숙을 소개한다. 서양 음악인 클래식이 한국의 대중과 친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을 기획할 뿐 아니라, 한국 문화와 융합해 새로운 장르의 예술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길을 개척하는 그들의 모습이 음악가가 되기를 고민하는 청소년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다. '지식 더하기 진로' 시리즈 소개 새로운 지식을 쌓다 더 나은 미래를 열다 진정한 ‘앎’은 ‘삶’이 됩니다. '지식 더하기 진로' 시리즈는 세상을 살아가는 힘이 될 기초 지식을 제공함으로써 청소년이 진로를 설정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시리즈 특징★ 1) 과학, 인문, 역사, 사회 등 다양한 학문의 폭넒은 기초 지식을 제공 2) 미래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각 학문의 최신 지식 소개 3) 각 학문과 관련 있는 유망 직업부터 롤 모델, 직업 조사까지 현실적인 진로 설계를 위한 정보 수록음악은 ‘사람’이 어떤 ‘의도’를 가지고 소리를 구성해 타인의 ‘감정’을 움직이는 예술이다. 그러므로 세상의 모든 소리가 음악이 되는 것은 아니며, 사람이 선택한 소리만이 음악이 된다. 결과적으로 사람이 없으면 음악도 없는 것이다. 심리학자들은 어느 정도의 박자에서 사람들이 음식을 빨리 먹는지, 어느 정도 크기의 음악에서 사람들이 유쾌함을 느끼는지 연구한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흘려듣는 음악조차도 우리의 정서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음악은 음식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게 하고 쇼핑 시간을 더 즐겁게 만들며 일에 좀 더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기도 한다. 음악은 생각보다 더 긴밀하게 우리의 일상에 관여하고 있다. 음악은 경계를 넘으며 변화하고 원래의 것과 융화한다. 그리고 발전한다.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음악가 앞에는 언제나 보이지 않는 유리 벽이 존재하지만, 그 벽을 부수고 이겨내면 그들은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될 것이다. 수십 년 후엔 조선팝의 역사를 필수 과목으로 공부하는 외국인 학생들이 생길지도 모를 일이다.
염세가
다락원 / 장 바티스트 포클랭 지음 / 2011.01.25
7,000원 ⟶
6,300원
(10% off)
다락원
청소년 학습
장 바티스트 포클랭 지음
중.고생을 위한 논술대비 시리즈인 스파크노트 명저노트 시리즈 40권. 방대하고 난해한 원작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안내서로 원작 이해를 돕기 위한 저자와 작품에 대한 배경지식, 그리고 매 chapter나 section 별로 '요점정리'와 '풀어보기'가 실려 있다. '요점정리'에는 방대하고 복잡하고 난해한 원저의 내용을 명쾌하고 간략하게 정리해 놓아 그 내용을 명쾌하게 파악할 수 있다.간추린 명작 노트 7 작가와 작품에 대하여 8 전체 줄거리 12 등장인물 19 주요 등장인물 분석 24 주제, 모티프, 상징 29 Act별 정리 노트 39 Act 1(1-3장) 40 Act 2(1-6장) 48 Act 3(1-5장) 55 Act 4(1-4장) 62 Act 5(1-4장) 69 Review Important Quotations Explained 76 Key Facts 81 Study Questions 83 Review Quiz 87방대하고 난해한 원작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안내서입니다. 따라서 여기에는 원작 이해를 돕기 위한 저자와 작품에 대한 배경지식, 그리고 매 chapter나 section 별로 '요점정리'와 '풀어보기'가 실려 있습니다. '요점정리'에는 방대하고 복잡하고 난해한 원저의 내용을 명쾌하고 간략하게 정리해 놓아 그 내용을 명쾌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비판적.분석적 글읽기의 바탕이 되는 '풀어보기'에는 원저에 담긴 저자의 의도, 철학적 성향, 주제, 용어 등이 설명되어 있으며, 'Review'에는 원작의 핵심 내용을 다시 한 번 짚어볼 수 있는 Important Quotations Explained(주요 인용구 해설)과 Key Facts, 원작에 대한 이해도를 점검하고 논술 또는 리포트 작성이나 토론 연습에 활용할 수 있는 Study Questions, 그리고 객관식 복습문제인 Review Quiz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주변 사회가 도무지 진실이라고는 없고, 골수까지 타락했다는 사실에 좌절한 나머지 때와 장소, 상대를 가리지 않고 정직의 가치와 위선의 폐해에 대해 설교를 늘어놓는 주인공 알세스트. 그에게도 치명적인 약점이 하나 있다.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위선적이고, 오는 사내들 마다 않는 젊은 미망인 셀리멘에 대한 사랑의 끈을 놓지 못하는 것. 사회와 인간들에게 염증을 느낀 그는 세상을 등지기로 작정하고 셀리멘에게 과오를 용서하겠다며 동행을 요구하지만, 결혼은 하되 사교계를 떠나 시골에 묻혀 살기는 싫다는 대답을 듣는다. 이 작품은 프랑스 귀족사회를 조롱하고 있지만, 그 초점은 노골적인 사회풍자보다는 우리 모두가 피할 수 없는 인간적 결점들을 희화화하는 쪽에 맞춰져 있다. 몰리에르는 이 작품에서 관객을 등장인물들에게 동화시켜 좀더 미묘한 의미를 찾게 만들고 있으며, 광범위한 계급적 특성들에 대한 공격에서 손을 떼고 전통 소극에 등장하는 정형화된 인물이 아니면서도 극단적 성격을 지닌 알세스트를 통해 특정한 인간적 특성들을 비판하려 한다는 의도를 나타내고 있다. 부분적으로 얼마만큼은 작가 자신의 모습을 반영하고 있는 자전적 작품.
국어과 선생님이 뽑은 현진건 무영탑
북앤북 / 현진건 지음 / 2009.09.15
10,000
북앤북
청소년 문학
현진건 지음
역사의 전설을 재구성하여 예술적인 아름다운 탑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그린 현진건의 장편 역사 소설. 신라 시대 불국사 ‘석가탑’의 건립을 중심으로 한 '영지 전설'을 바탕으로, 백제 석공 아사달과 그의 아내 아사녀의 비극적 사랑의 전설을 그려낸 작품이다. 신라 예술의 최고작품인 석가탑을 건축하려는 한 석공의 예술혼과 남녀 간의 사랑을 결합시킨 애절한 이야기다. 당시 지배이념을 대표하는 세속화된 승려들과 오직 탑의 완성만을 위하여 정성을 다하고 있는 고독한 장인과의 갈등, 신라 귀족의 딸 주만과 부여에 두고 온 아사녀와의 사이에서 번민하는 아사달의 내면적 갈등, 아사달에게 사랑이 빠져 있는 주만을 차지하기 위해 폭력으로 아사달을 제거하려는 금성의 음모, 주만을 가운데 두고 경신과 금성이 벌리는 정치적 갈등, 경신과 아사달 중 어느 한 쪽을 선택해야 하는 주만의 갈등 등이 이 소설의 핵심이다. 작가는 1930년대 말이라는 시대적 상황으로 인해 소재를 현대 사회생활에서 구할 수 없게 되자 과거로 회귀한 것이었다. ‘일장기 말살 사건’으로 동아일보 사회부장 자리에서 쫓겨나기까지 했던 그의 민족주의적 의식, 일제 강점시대 지식인들의 일제 강점에 대처하는 모습, 그 당시 혼란스러운 정치 체제에서 사회의 지배 이념과 맞서 싸우면서 새로운 사회를 추구하는 저항 민족주의 상황들을 느끼게 한다. 이 작품은 역사의 전설을 재구성하여 사실적 보다는 예술적인 아름다운 탑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그린 현진건의 장편 역사 소설이다. 1938년 7월 21일부터 이듬해 2월 7일까지『동아일보』에 연재되었던 신라 시대 불국사 ‘석가탑’의 건립을 백제 석공 아사달과 그의 아내 아사녀의 비극적 사랑의 전설을 현대 소설로 그려 낸 작품이다. 『무영탑』의 배경은 영지 전설이다. 신라 예술의 최고작품인 석가탑을 건축하려는 한 석공의 예술혼과 남녀 간의 사랑을 결합시켜 애절하면서도 흥미진진한 한편의 이야기를 만들어 낸다. 당학파(唐學派)와 국선도파(國仙道派)의 양 세력의 대립에 부여의 석수쟁이 아사달이 아름다운 탑을 이룩해 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당시 지배이념을 대표하는 세속화된 승려들과 오직 탑의 완성만을 위하여 정성을 다하고 있는 고독한 장인과의 갈등, 신라 귀족의 딸 주만과 부여에 두고 온 아사녀와의 사이에서 번민하는 아사달의 내면적 갈등, 아사달에게 사랑이 빠져 있는 주만을 차지하기 위해 폭력으로 아사달을 제거하려는 금성의 음모, 주만을 가운데 두고 경신과 금성이 벌리는 정치적 갈등, 경신과 아사달 중 어느 한 쪽을 선택해야 하는 주만의 갈등 등이 이 소설의 핵심이다. 이 작품에서 작가가 드러내고자 하는 의도는 1930년대 말이라는 시대적 상황으로 인해 소재를 현대 사회생활에서 구할 수 없게 되자 과거로 회귀한 것이다. ‘일장기 말살 사건’으로 동아일보의 사회부장에서 쫓겨나기까지 했던 그의 내면 의식에 민족주의적 의식과 일제 강점시대 지식인들의 일제 강점에 대처하는 모습과 그 당시 혼란스러운 정치 체제에서 사회의 지배 이념과 맞서 싸우면서 새로운 사회를 추구하는 저항 민족주의 상황들을 잘 알 수 있게 해 준다.
리더십 계발
넥서스BOOKS / 조훈.태은경 지음 / 2011.03.25
15,000원 ⟶
13,500원
(10% off)
넥서스BOOKS
청소년 학습
조훈.태은경 지음
입학사정관제 대비를 위한 로드맵 시리즈. 이 책은 학생들의 입장에서 리더십에 대한 기본기를 이해하는 데서부터 출발한다. 리더십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리더십을 계발하는 데 있어서 출발점이 되기 때문이다. 가장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학생들이 그들 자신의 리더십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글과 사례들을 담았다. 단지 자신의 활동을 기록하는 창의 체험 활동이 아니라 그들만의 차별화된 활동을 기록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스스로 리더십에 관해 알아야 한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 단순히 이론적인 의미에서 학생들에게 제시하는 안내서가 아니라, 가장 중요한 실천의 방법론을 제시하고 이를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로드맵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서문 입학사정관제 준비 로드맵 학습 목표 학습 기대 효과 학습 과정 Chapter 1 리더십 이해하기 Theme 01 리더십의 정의 Theme 02 역사를 알아야 리더가 될 수 있다 Theme 03 변화를 알아야 리더가 될 수 있다 Theme 04 여성을 알아야 리더가 될 수 있다 Theme 05 리더십에 관한 오해와 진실 Theme 06 리더의 자격, 상황 리더십 Theme 07 ‘패러다임 시프트’로서의 리더십 Chapter 2 리더십 일깨우기 Theme 08 커시의 기질 이론과 리더십 스타일 배려, 분석, 규범, 협상의 리더의 특징 Theme 09 나를 이해하는 법 배려의 리더, 피카소의 도전 정신과 Theme 10 나를 이해하는 법 분석의 리더, 아이슈타인의 상대성 이론과 특허 회사 직원 Theme 11 나를 이해하는 법 규범의 리더, 그라민 은행과 무하마드 유누스 Theme 12 나를 이해하는 법 협상의 리더, 융합의 마술사 레오나르도 다빈치 Theme 13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법 배려의 리더, 찰스 다윈의 창의성과 진화론 Theme 14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법 분석의 리더, 스티브 잡스의 외고집과 애플의 탄생 Theme 15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법 규범의 리더, 철의 수상 비스마르크 Theme 16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법 협상의 리더, 제2차 세계대전에서 빛난 처칠의 협상력 Theme 17 리더십 테스트와 나의 리더십 스타일 Chapter 3 리더십 역량 키우기 Theme 18 존경받는 리더의 조건 Theme 19 성격 유형별 핵심 역량 키우기 Theme 20 비전 로드맵 잡기 와 Theme 21 실천하는 리더십 글로벌 리더가 돼라! Chapter 4 변화하는 세계와 리더십 Theme 22 변화하는 세계의 리더십 의 시대에서 의 시대로 Theme 23 변화하는 경영의 리더십 잭 웰치 vs. 마크 주커버그 Theme 24 변화하는 전쟁의 리더십 칭기즈칸 vs. 미국 정부 Theme 25 변화하는 정치의 리더십 넬슨 만델라 vs. 오바마 Theme 26 변화하는 문화의 리더십 스티븐 스필버그 vs. 제임스 카메론 Chapter 5 리더십 발휘하기 Theme 27 리더십 포트폴리오 Theme 28 독서에서 배우는 리더십 Theme 29 봉사 활동에서 배우는 리더십 Theme 30 체험 활동에서 배우는 리더십 Theme 31 리더십 표현법, 글쓰기2 Theme 32 리더십 표현법(발표하기)입학사정관제 국내 최고 전문가가 밝히는 입학사정관제 핵심 비법 공개 1. 리더십 기본기 이해하기 이 책은 학생들의 입장에서 리더십에 대한 기본기를 이해하는 데서부터 출발한다. 리더십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리더십을 계발하는 데 있어서 출발점이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리더십을 이해한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이 있다면 리더십에 대한 사례 분석이다. 학생들의 입장에서 자신들의 리더십을 바로 실행하는 데는 제약 요건이 많기 때문이다. 리더십 사례 분석은 위인이나 롤모델의 스타일 분석을 통해 얻을 수 있다. 2. 리더십 실천하기 가장 중요한 것은 실천하는 것이다. 실천하는 리더십을 만들기 위해서는 스스로 자신의 리더로서의 장단점을 이해하고,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된 리더십을 만들어 가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리더십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는 직접 실천해 보고 이를 글로 정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3. 창의 체험 활동 기록에 반영 최근 활성화되고 있는 창의 체험 활동 기록에 이를 반영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단지 자신의 활동을 기록하는 창의 체험 활동이 아니라 그들만의 차별화된 활동을 기록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스스로 리더십에 관해 알아야 한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 단순히 이론적인 의미에서 학생들에게 제시하는 안내서가 아니라, 가장 중요한 실천의 방법론을 제시하고 이를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로드맵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4. 학생들의 글과 사례를 제시 이 책의 핵심 독자들은 청소년들과 이들을 지도하고 교육하는 교사 그리고 학부모들이다. 그들에게 줄 수 있는 가치를 생각하면서 집필을 시작했다. 가장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학생들이 그들 자신의 리더십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글과 사례들을 담았다. ■ 입학사정관제 대비를 위한 로드맵 시리즈 창의 체험 활동을 위한 주도적 역량 강화 인성 함양 훈련, 진로 동기 발견, 자주 학업 능력 배양 입학사정관제 대비를 위한 로드맵 시리즈는 인성 훈련(Character Building), 직업 동기 발견(Career Motivation), 자주 학업 능력 배양(Academic Excellence)을 위한 3가지 영역에서의 skill-set 훈련 프로그램입니다. 이러한 3가지 영역은 대학의 입학사정관제와 국제중, 특목고, 자율고에서 실시하고 있는 자기주도학습 전형에서 요구하는 자기소개서, 학업계획서, 독서 이력, 봉사 활동에 관한 근본적인 접근을 다루고 있습니다. 따라서 G-SAP은 입학사정관제와 자기주도학습 전형을 준비하는 과정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학생의 주도적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습니다.
585
586
587
588
589
590
591
592
593
594
베스트셀러
유아
<
>
초등
<
>
청소년
<
>
부모님
<
>
1
크리스마스까지 24일 행복한 도서관 Advent Calendar
어스본코리아
31,500원
2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3
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4
내가 모은 마지막 순간들
5
내 보물 ㅎㅎㅎ
6
크리스마스에는 코끼리 버스
7
공룡 도시
8
나무 이발사
9
얼렁뚱땅 피자 배달
10
아작아작 손톱
1
흔한남매 20
미래엔아이세움
15,120원
2
사이언스 2026
3
모두의 수영장
4
이토록 굉장한 세계
5
오늘이 내일을 데려올 거야
6
반짝반짝 한국 미술사 그림책
7
빨간내복야코 안 읽으면 완전 위험한 과학책 3
8
내 인생 최악의 일주일 6 : 토요일
9
에그박사 16
10
친절한 땅콩 호텔
1
교과서 수필 다보기 1
C&A에듀
16,150원
2
교과서 시 다보기 1
3
기억 전달자
4
내가 없던 어느 밤에
5
순례 주택
6
여름의 비행운
7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8
질문의 숲
9
열다섯에 곰이라니
10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1
트렌드 코리아 2026
미래의창
18,000원
2
요츠바랑! 16
3
처음 만나는 양자의 세계
4
위버멘쉬
5
대형주 추세추종 투자법칙
6
절창
7
박곰희 연금 부자 수업
8
달러 자산 1억으로 평생 월급 완성하라 (2026 투자 전략 특별판)
9
주식 투자의 뿌리
10
렛뎀 이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