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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다품 고등 한국지리 (2020년)
천재교육 / 천재교육 편집부 (지은이) / 2020.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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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
학습참고서
천재교육 편집부 (지은이)
고등학교 내신 대비를 위한 기출문제집으로,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빈출 주제를 중심으로 정리하였다. 실제 학교에서 출제된 문제들만 엄선하여 출제율 높은 문제들로 구성하였으며, 서술형 대비뿐만 아니라 내신 1등급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최근 내신에도 자주 출제되는 수능형 문제(수능·평가원·교육청 기출문제)를 단원 마무리로 구성하여 빈틈없이 내신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Ⅰ. 국토 인식과 지리 정보 01. 국토의 위치와 영토 문제 02~03. 국토 인식의 변화~지리 정보와 지역 조사 Ⅱ. 지형 환경과 인간 생활 01. 한반도의 형성과 산지 지형 02. 하천 지형과 해안 지형 03. 화산 지형과 카르스트 지형 Ⅲ. 기후와 인간 생활 01. 우리나라의 기후 특성 02. 기후와 주민 생활 03. 자연재해와 기후 변화 Ⅳ. 거주 공간의 변화와 지역 개발 01. 촌락의 변화와 도시 발달 02. 도시 구조와 대도시권 03~04. 도시 계획과 재개발~지역 개발과 공간 불평등 Ⅴ. 생산과 소비의 공간 01~02. 자원의 의미와 자원 문제~농업의 변화와 농촌 문제 03. 공업의 발달과 지역 변화 04. 서비스업의 변화와 교통·통신의 발달 Ⅵ. 인구 변화와 다문화 공간 01~02. 인구 분포와 인구 구조의 변화~인구 문제와 공간 변화 03. 외국인 이주와 다문화 공간 Ⅶ. 우리나라의 지역 이해 01~02. 지역의 의미와 지역 구분~북한 지역의 특성과 통일 국토 03. 수도권과 강원 지방 04~05. 충청 지방과 호남 지방~영남 지방과 제주도고등학교 내신 대비를 위한 기출문제집으로,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빈출 주제를 중심으로 정리하였다. 실제 학교에서 출제된 문제들만 엄선하여 출제율 높은 문제들로 구성하였으며, 서술형 대비뿐만 아니라 내신 1등급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최근 내신에도 자주 출제되는 수능형 문제(수능·평가원·교육청 기출문제)를 단원 마무리로 구성하여 빈틈없이 내신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출판사 리뷰 (교재 사용법, 학습법, 특별부록 소개, 특장점 등) 내신 다품 한국지리는 1. 내신 대비 기출문제집으로 시험 기간에 빠르게 실력을 올릴 수 있어요. 2. 실제 학교 기출 문제로 만든 책이기 때문에 시험 적중률이 높은 책입니다.
엘리자베스를 부탁해
서유재 / 한정영 (지은이) / 2019.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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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재
청소년 문학
한정영 (지은이)
바일라 5권. 어느 날,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고양이 전문 탐정사무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홍도여고 2학년 아인이. 허름한 건물에 제대로 된 간판도 없는데다 쓸데없이 진지한 주민후 씨도 탐정이라고 하기엔 어설프기 짝이 없다. 어쨌든 ‘주민후 탐정사무소’에서 동네 초딩들에게 현상금까지 걸어둔 채 찾고 있는 검은 고양이 엘리자베스는 어찌나 신출귀몰 재빠른지 좀처럼 눈에 띄지 않는다. 도대체 몸도 성치 않은 길고양이 엘리자베스를 찾는 의뢰인은 누굴까? 우리의 주인공 아인은 왜 주민후 씨의 탐정사무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걸까? 모두가 눈감은 채 진행되는 슬픈 역할극은 길고양이 엘리자베스와 함께 서서히 그 비밀을 드러낸다.수상한 아르바이트 7 눈물의 탐정사무소 29 검은 고양이 엘리자베스 69 아빠를 찾아서 93 나의 아저씨 136 달아나지 마 158 선물 177 | 글쓴이의 말 200도대체 아인의 가족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그해 봄, 바다로부터 이야기는 다시 시작된다… 타로 마스터인 엄마와 살고 있는 여고 2학년생 아인이는 어느 날, 엄마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주민후 탐정사무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기 시작한다. 탐정 주민후 씨의 전문 분야는 잃어버린 고양이을 찾아주는 것이지만 틈틈이 치매를 앓고 있는 할아버지의 아들이 되어 주기도 하는 등 의뢰인이 원하는 것이라면 무슨 일이든 해 준다. 아인이 보기에는 그저 동네 초등생들의 호구가 되어 짱구네 슈퍼마켓 아이스크림 매상이나 올려주는 세상 없이 한심한 아저씨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 같지만 어쨌든 약속은 약속인지라 아인은 탐정사무소에서 청소부터 시작해 온갖 잡다한 일을 한다. 그런데 아인은 이 모든 게 다 언니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언니의 다리 한쪽이 불편하지 않았더라면, 언니가 여행을 가지 않았더라면, 언니가 죽지 않았더라면, 아빠도 엄마도 아인 자신도 이런 모습이진 않았을 거라고. 도대체 아인의 집에는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그날 이후, 깊은 슬픔과 그리움으로 남은 4월의 바다로 돌아가 비로소 다시 일어서는 우리 모두를 위한 이야기 한 편이 시작된다. ‘어른도 함께 읽는’ 청소년소설가 한정영, 그가 들려주는 416 이후, 우리가 ‘다시’ 만나야 할 세계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장르의 저작활동을 왕성하게 해 온 한정영 작가는 그중에서도 특히 청소년소설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통 순문학으로서의 소설을 공부하고 약관의 나이에 등단하여 일찌감치 문단의 주목을 받았던 신인 시절을 거쳐 여러 권의 장편소설과 소설집을 출간하였던 작가는 뒤늦게 청소년문학 세계에 매료되면서 지난 7년 동안 청소년 장편소설을 거의 매해 한 권씩 발표해 왔다. 출간한 작품들은 책따세를 비롯 각종 기관 및 단체의 추천도서로 선정되어 널리 읽히고 있다. 한정영 작가의, 정확하면서도 섬세한 문장과 묘사로 한치의 빈틈 없이 일궈내는 서사, 청소년 독자의 세계와 공감하는 감수성은 청소년문학가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 중에서 단연 앞에 있다. 그래서인지 작가의 청소년소설은 ‘어른도 함께 읽는 청소년소설’이라는 수식어가 많이 붙는다. 작가의 8번째 청소년 장편소설인 이번 책 『엘리자베스를 부탁해』는 이러한 작가의 특장이 오롯이 담겨 있다. 작가는 오래도록 가슴에 담아 두었던 어떤 일을 자기만의 방식으로 기록하고, 기억하려 합니다. 특히 기억하려는 어떠한 일이 수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남긴 일이라면, 그것은 작가에게 소명이 됩니다. -글쓴이의 말에서 5년 전, 온 국민을 슬픔과 고통의 바다로 이끌었던 4월의 바다로부터 작가는 어떤 이야기를 들려 주고 싶었을까. 독일의 철학자인 에른스트 블로흐는 “모든 사람이 똑같은 ‘현재’를 살고 있지 않다”고 했다. 작가는 주인공인 열일곱 살 여고생 아인이의 시선을 통해 아인이네 가족은 물론 한국전쟁 당시로 돌아간 치매노인, 아인을 괴롭히는 선자 언니네 일당 등이 살고 있는 ‘비동시적 시간’을 여과 없이 그려 냄으로써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길을 역으로 보여 준다. 어쩌면 작가가 궁극적으로 하고 싶은 말은 진부할지언정, 무기력이나 포기가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남은 자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며 지금 이 순간의 시간을 살아내는가가 아닐까. 그리고 그것은 작가가 글쓴이의 말을 통해 밝혀두고 있듯 ‘기억’하고 ‘기록’하는 것의 작가적 소명이기도 할 것이다. 비로소 돌아온 아인이의 ‘깜둥이’이자 죽은 언니의 ‘엘리자베스’인 검은 고양이의 배 속에는 새로운 생명이 자라고 있다. 엘리자베스는 언니를 잃은 그날의 바닷가에 모인 아인이네 가족의 성장이 곧 우리 사회의 성장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작가의 바람이기도 할 것이다.“탐정 기본 제1수칙, 모든 사건에 평등할 것. 의뢰인의 신분이나 연령, 사건의 위험성 정도에 따라 차별을 두지 않는다. 수칙 2, 의뢰인의 마음을 충분히 헤아릴 것. 아무리 사소한 사고 또는 사건이라도 의뢰인에게는 매우 큰 고통일 수 있음을 알고 진심으로 대한다. 수칙 3, 항상 현장에 있을 것. 모든 사건과 사고는 골든 타임이 중요하므로, 가능한 한 빠른 시간 내에 현장을 방문하여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수칙 4, 의뢰받은 사건은 그 즉시 나의 사건이라 여길 것. 즉 사건을 의뢰받은 순간부터 컨트롤 타워가 되어 최대한…….”마치 아인이 묻기를 기다렸다는 듯 아저씨는 이번에도 숨 한번 쉬지 않고 읊어 댔다. “그러니까 내가 이 알바를 꼭 해야 한다는 거지?”아인은 식탁에 앉아 열무를 다듬고 있는 엄마에게 물었다. 하지만 엄마는 눈길 한번 주지 않고 작은 칼로 열무 꼭지를 똑똑 끊어 내기만 했다. 언니, 아직 떠나기 싫은 거야? 이젠 내 자리도 있어야지.그 말을 해 놓고 아인은 깜짝 놀랐다. 그래서 저 혼자 얼굴이 붉어졌고, 그러고 난 뒤에는 화가 났다.
중학 3년, 대학을 결정한다
경향에듀(경향미디어) / 장정현 지음 / 201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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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에듀(경향미디어)
청소년 학습
장정현 지음
대학 진학에서 중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의 6년 기간 중 어느 학년이 가장 중요하고 결정적인 시기일까? 중고등학생을 오랜 기간 지도해온 필자는 [중학교 3학년 - 고등학교 1학년 - 중학교 2학년 - 고등학교 2학년 - 중학교 1학년 - 고등학교 3학년] 순이라고 말한다. 중학교 3학년에는 대학 입시에서 중요한 선택이 자리하기 때문이다. 바로 고등학교 선택이다. 어느 고등학교에 가야 입시 전쟁터에서 경쟁력을 얻을 수 있을까? 이 책에서는 중학 3년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짚어주며 고등학교 선택 시 고려해야 할 사항을 다루었다.프롤로그 … 4 이 책을 읽기 전에 … 8 Chapter 01 중학 3년이 대학을 결정한다01 중학 3년, 학습 습관이 대학을 결정한다 … 18 ‘3주 따라 하기’와 ‘하루 실천’ … 18 중학 3년, 독서가 꿈을 키운다 … 20 중학 3년,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키워라 … 21 플래너 200% 활용, 학습 계획을 세워라 … 24 공부 고수의 노트 정리법 … 26 02 중학 3년, 목표의식이 대학을 결정한다 … 28 꿈은 이루어진다 … 28 자신감을 가져라 … 29 목표 대학은 원대하게 설정하라 … 30 목표의식을 높이는 방법 … 31 03 중학 3년, 집중력이 대학을 결정한다 … 33 중학 3년, 가장 반항적인 시기이자 몰입의 시기 … 33 아이 집중력을 저해하는 건 오히려 ‘엄마’ … 34 집중력 향상 훈련 … 35 학교 수업부터 충실하라 … 36 집중력을 방해하는 나쁜 습관을 버려라 … 37 04 중학 3년, 자기소개서가 대학을 결정한다 … 38 자기소개서는 중1에 시작하라 … 38 특목고 자소서로 대입 학생부전형을 체험하라 … 40 05 중학 3년간 쌓은 실력이 대학을 결정한다. … 41 선행학습과 심화학습은 필수이다 … 41 선행학습, 누구에겐 약이 되고 누구에겐 독이 된다 … 42 중학 3년간 키운 내신 관리능력으로 고등학교 내신도 관리하라 … 44 중학 3년간 쌓은 영어·수학 실력이 대학을 결정한다 … 45 06 중1에 시작하는 대학 입시 맞춤 영어 학습법 … 47 07 중1에 시작하는 대학 입시 맞춤 수학 학습법 … 50 Chapter 02 입시 전쟁터, 엄마는 무엇을 해야 하나 01 엄마의 잘못된 정보가 아이의 미래를 망친다 … 56 대학 입시, ‘정보력’이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 … 56 엄마가 바로 서지 않으면 아이의 미래는 없다 … 58 02 엄마는 대학 입시 전문가여야 한다 … 59 변하는 대입전형, 입시 달인이 돼라 … 59 내 아이의 정확한 위치부터 파악하라 … 60 내 아이의 퍼스널 매니저가 돼라 … 61 03 엄마는 공부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한다 … 64 스터디 메이트 관리는 엄마의 몫이다 … 64 부모가 독서하는 모습을 보이자 … 65 지시와 요구가 많으면 아이가 중심을 잃는다 … 65 상위 1%가 되려면 99%가 하는 행동을 따라 하지 마라 … 66 04 각 분야 전문가의 도움을 얻어라 … 67 믿고 따를 수 있는 멘토를 찾아라 … 67 일찍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라 … 68 전문 학원의 도움도 필요하다 … 68 훌륭한 퍼스널 매니저 요건 … 69 Chapter 03 특목고를 준비하면 명문 대학이 보인다 01 특목고를 목표로 하라 … 72 왜 특목고를 준비해야 하는가? … 72 특목고 준비는 특별한 학생만 하는 게 아니다 … 74 과학고를 준비하면 진학에 실패해도 명문 대학에 갈 수 있다 … 76 특목고 준비는 필수, 특목고 진학은 선택 … 77 특목고를 준비하는 마음가짐 … 79 02 특목고는 수시에서 유리하다 … 81 특목고는 정시보다 수시를 선호한다 … 81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은 특목고를 위한 맞춤 전형이다 … 82 특목고는 대학 입시 준비 맞춤 학교이다 … 83 03 외고/자사고는 4년제 고등학교이다… 85 준비 없이 외고/자사고 보내려거든 재수를 각오하라 … 85 특목고의 ‘SKY대학’ 합격률을 믿지 마라 … 87 특목고는 합격보다 적응이 더 힘들다 … 88 특목고 진학을 재고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 89 04 특목고/자사고 지원 전략 … 91 준비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 91 특목고 준비의 가장 기본은 내신이다 … 92 특목고 합격, 학생부 관리가 결정한다 … 94 특목고는 ‘명문 대학 진학 가능성이 있는 학생’을 원한다. … 95 특목고 전체 지원 일정을 고려하라 … 95 특목고/자사고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 … 97 Chapter 04 대학 입시 성공률을 높이는 고등학교 선택 01 무엇을 기준으로 고등학교를 선택해야 하나? … 102 특목고냐? 일반고냐? … 102 서울대 합격자 현황을 보면 고교 선택이 보인다 … 104 아이에게 맞는 고등학교 선택 … 105 특목고 /자사고 선택 시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사항은? … 109 02 외국어고, 국제고 선택 … 111 왜 외고나 국제고인가? … 111 외고, 국제고 전형 절차 및 선발 방법 … 114 외고, 국제고 진학을 위한 준비 … 116 외고도 수학 잘하는 학생을 선호한다 … 117 03 과학고, 과학영재학교 선택 … 119 왜 과학고, 과학영재학교인가? … 119 과학고, 과학영재학교 전형 방법 … 121 과학고, 과학영재학교 진학을 위한 준비 … 123 과학고, 과학영재학교 진학은 체계적인 관리와 플랜이 필요하다 … 124 04 자사고 선택 … 126 왜 자사고인가? … 126 자사고 한눈에 파악하기 … 127 자사고 전형 방법 … 129 자사고 진학을 위한 준비 … 133 진학 후 상위 30% 유지할 자신 있을 때 자사고에 진학하라 … 134 05 자율학교 선택 … 135 왜 자율학교가 두각을 나타내는가? … 135 주요 자율학교 현황 … 136 자율학교 전형 방법 및 특징 … 137 자율학교 진학을 위한 준비 … 139 새로운 입시 강자로 떠오른 자율학교 … 140 Chapter 05 일반고에서 대학 입시에 성공하는 비법 01 일반고라서 가능한 SKY대 입시 비법이 있다 … 144 서울대 지역균형제는 일반고의 가장 큰 혜택이다 … 144 내신 초고수들을 주목하는 명문 대학들이 있다 … 146 학교장 추천 전형에 주목하라 … 147 02 일반고에서 수시 전략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 149 내신을 깔고 가는 수시를 노려라 … 149 수시 전략은 고1부터 준비해야 한다 … 150 수시도 수능 성적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 151 03 내신과 수능을 연계하라 … 152 내신과 수능,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 152 내신이 우수하면 수시에서 선택의 범위가 넓다 … 153 04 특목고, 기숙학원을 벤치마킹해라 … 155 몰입환경을 만들어라 … 155 새는 시간을 관리하라 … 156 시스템으로 극복하라 … 157 특목고생과 재수생을 경쟁자로 여겨라 … 157 Chapter 06 중학생 때 세우는 대학 입시 전략 01 문과/이과 선택은 빠르고 정확하게 해야 한다 … 160 이과생 2/3는 전과를 고려한다 … 160 문과/이과 선택은 중학생 때 해라 … 161 02 내신 관리 요령은 선택과 집중에 있다 … 163 내신 관리는 선택과 집중이 핵심이다 … 163 내신 공부와 수능 공부는 별개가 아니다 … 165 03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알면 대학 입시가 쉽다 … 168 수능최저학력기준의 의미 … 168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전형도 있다 … 170 수능최저학력기준을 고려하여 지원 계획을 세워라 … 170 04 수능과 내신 어디에 포커스를 맞출 것인가? … 172 중심은 항상 수능에 둔다 … 172 ‘내신+다른 전형 요소’ 전략이 필요하다 … 173 수능과 내신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승리한다 … 174 05 기본이 튼튼하면 변하는 대입제도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 175 변하는 입시 제도의 흐름을 파악하라 … 175 깊게 뿌리 내린 실력은 변하는 입시 제도에도 끄떡없다 … 177 06 중학 졸업 후 세우는 아이 맞춤 입시 전략 … 179 아이 특성에 적합한 전형은 무엇인가? … 179 대학과 전공학과를 결정하라 … 180 모의고사 성적으로 전략을 점검하라 … 181 자녀의 내신을 분석하라 … 182 목표 대학을 수시로 체크하라 … 183 Chapter 07 중학생이 알아야 할 대학 입시 가이드 01 대입 전형 이해하기 … 186 입시전형 구분과 선발 방식 … 186 아이에게 가장 유리한 입시전형 찾기 … 190 02 수능 중심(정시)으로 대학 가기 … 192 수능 위주 정시모집 … 192 정시 모집의 특징과 준비 … 195 03 학생부교과전형으로 대학 가기 … 197 학생부교과전형의 이해 … 197 학생부교과전형의 특징과 준비 … 201 04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대학 가기 … 203 학생부종합전형의 이해 … 203 학생부종합전형의 특징과 준비 … 206 05 논술로 대학 가기 … 210 논술전형의 이해 … 210 논술 전형의 특징과 준비 … 212 06 외국어 우수자 전형으로 대학 가기 … 216 외국어 우수자 전형의 이해 … 216 외국어 우수자 전형의 특징과 준비 … 218 07 수학, 과학 우수자 전형으로 대학 가기 … 219 수학, 과학 우수자 전형의 이해 … 219 수학, 과학 우수자 전형의 특징과 준비 … 220왜 중학생 때 입시 준비를 시작해야 하는가? 중학 3년을 어떻게 보내야 입시 전쟁터에서 살아남나? 중학생 때 입시 준비를 시작해야 하는 이유 흔히 고등학교 3년간을 마라톤에 비유한다. 골인 지점인 ‘대학 입학’까지 짧지 않은 기간의 레이스를 해야 한다. 하지만 입시 마라톤에서는 모든 선수들이 동일 선상에서 출발하지 않는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같은 고1이라도 출발점 은 제각각이다. 출발선에서 출발하는 선수, 중간 지점부터 출발하는 선수, 목적지의 2/3지점에서 출발하는 선수 등 학생마다 다르다. 골인 지점에 가까운 선수들은 어떤 선수들일까? 바로 기초 체력과 기록이 좋은 선수이다. 저자는 대학 입시를 마라톤에 비유하면서 골인 지점에 가까워지려면 ‘기초 체력과 기록’이 좋아야 한다고 말한다. 여기서 기초 체력은 ‘자기주도 학습능력’이며 기록은 ‘선행학습과 심화학습’이라 할 수 있겠다. 입시 전쟁터에서 특목고 학생들이 강세를 보이는 건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아이가 중학생에 입학하면 부모는 대학 입시를 위해 특목고 입시를 선택지에 두고 고민해보아야 한다. 최종 목적지는 대학 입학이지 특목고 입학이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 특목고는 입학보다 입학 후 적응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입시 경쟁력을 위해 가장 중요한 시기는? 대학 진학에서 중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의 6년 기간 중 어느 학년이 가장 중요하고 결정적인 시기일까? 중고등학생을 오랜 기간 지도해온 필자는 [중학교 3학년 - 고등학교 1학년 - 중학교 2학년 - 고등학교 2학년 - 중학교 1학년 - 고등학교 3학년] 순이라고 말한다. 중학교 3학년에는 대학 입시에서 중요한 선택이 자리하기 때문이다. 바로 고등학교 선택이다. 어느 고등학교에 가야 입시 전쟁터에서 경쟁력을 얻을 수 있을까? 이 책에서는 중학 3년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짚어주며 고등학교 선택 시 고려해야 할 사항을 다루었다. “학업 스트레스 심한 경우 특목고·자사고보다 일반고 선택이 좋을수도” 아주경제 2015.4.20. [2015년 안양지역 서울대 합격자 분석]특목고 강세 여전, 일반고는 신성고가 ... 내일신문 2015.4.24. 특목고, 의치대 합격률 90%이상 달성...대치동수학학원 선택기준은 한국경제TV 2015.04.13 [임태형의 특목고 이야기] 영재학교는 타고난 영재들만 갈까?⑥ 조선일보 2015.04.14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블루스토리 / 권유미 (지은이) / 2018.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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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역사,인물
권유미 (지은이)
이승복 어린이가 무장공비에 의해 입이 찢기며 살해당한지 50년의 세월이 흘렀다. 승복이는 1968년 12월 9일, 초등학교 2학년 불과 9살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그 날은 승복이의 생일이기도 했다. 이 책은 이승복 어린이의 이야기를 어린이들이 읽을 만한 내용으로 집필했다. 책은 2018년 서울에서 살고 있는 초등학교 2학년 ‘김승복’ 어린이의 관점으로 서술된다. 동갑내기 이승복 어린이의 모습을 사실 그대로, 순수하게 전달하고 이 책을 읽을 어린이 독자들의 눈높이에도 맞추고자 했다.- 소개 글 _ 4 - 프롤로그 _ 8 - 암흑천지가 된 청담동 _ 19 - 할아버지와 6?25 전쟁 _ 25 - 승복이의 꿈 _ 43 - 승복아, 승복아! _ 49 - 두 형제의 우애 _ 73 - 승복이네 가족 _ 93 - 산골 생활 _ 101 - 1968년 겨울 _ 111 - 일곱 식구에서 세 식구로 _ 119 - 승복이의 죽음 _ 135 - 승복이 아버지 _ 171 - 한 명도 살려 보내지 마라! _ 183 - 꽃이 된 이승복 _ 189 - 꽃이 된 김승복 _ 195남북정상회담, 미북정상회담이 연이어 열리며 한반도 ‘평화’에 대한 국민의 기대감이 높아져 있습니다. 진정 한반도의 평화, 봄날이 오고 있는 것일까요? 과거 정부에서도 남북정상이 만나고 한반도에 평화가 온다고 얘기했지만 변한 것은 없었습니다. 1, 2차 연평해전,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등 오히려 북한의 대남 무력도발이 잇따랐을 뿐입니다. 지금도 여전히 북한의 핵무기, 생화학 무기, 미사일은 우리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굶주려 죽어가고 처참한 인권 유린을 당하는 북한 주민들의 현실도 바뀐 것은 없습니다. 이런 상황임에도 지난 4월말 한 여론조사에서 북한 김정은에 대한 신뢰도가 77.6%로 조사됐습니다. 평화는 남북정상이 만나 평양냉면을 나눠먹고 얼싸 안았다고 주어지는 것이 아님에도 말이죠. 평화는 말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평화를 지킬 수 있는 국가의 힘과 국민의 의지가 있을 때 지켜지는 것이죠. 이런 고민 속에서 ‘이승복’ 어린이를 떠올렸습니다. 승복이는 무장공비들의 총칼의 위협 속에서도 공산당이 싫다고 당당히 외쳤습니다. “마지막으로 묻는다. 북조선이 좋아, 남조선이 좋아?” “우린 공산당이 싫어요!!” 북한 김정은을 향해 ‘호감이 간다’ ‘귀엽다’ ‘신뢰가 간다’고 하는 근래 일부 사람들의 반응과 대조되어 승복이의 국가관과 용기가 더욱 빛나게 느껴집니다. 승복이가 무장공비에 의해 입이 찢기며 살해당한지 50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승복이는 1968년 12월 9일, 초등학교 2학년 불과 9살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그 날은 승복이의 생일이기도 했습니다. 한 때 초등학교마다 승복이의 동상이 세워지고, 그의 숭고한 희생을 어린이들에게 가르치고 기념하도록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에는 승복이의 동상이 거의 사라지고 그의 희생을 학생들에게 잘 가르치지도 않습니다. 승복이의 희생은 거짓이고 꾸며낸 이야기라는 터무니없는 공격도 있었습니다. 이 사실이 너무 안타까워 이승복 어린이의 이야기를 어린이들이 읽을 만한 내용으로 집필해 출판하게 됐습니다. 책은 2018년 서울에서 살고 있는 초등학교 2학년 ‘김승복’ 어린이의 관점으로 서술됩니다. 동갑내기 이승복 어린이의 모습을 사실 그대로, 순수하게 전달하고 이 책을 읽을 어린이 독자들의 눈높이에도 맞추고자 했습니다. 어느 날 김승복 어린이가 사는 청담동 등 서울 일대에 대규모 정전 사태가 발생합니다. 어둠 속에 모여 앉은 승복이의 가족은 할아버지로부터 6.25 전쟁의 비극과 전후(戰後) 북한의 도발에 대한 옛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그날 밤 김승복 어린이는 꿈속에서 이승복 어린이를 만납니다. 김승복군은 이승복군과 동행하며 그의 희생과 무장공비들의 만행을 목격하게 됩니다. 이에 김승복군은 악의 세력과 싸울 것을 다짐합니다. “너는 ‘나는 사람 잡는 공산당이 싫어요!’라 하며 잔악한 무장공비 앞에서도 당당히 항거를 했어. 옳고 그른 것을 분명히 알았던 승복아. 세상 사람들이 외칠 말을 어린 네가 대신해줬구나. 우리는 너에게 큰 빚을 지은 거란다. 우리를 침범하는 나쁜 무리들을 끝까지 물리치고,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더욱 잘 살게 만들고, 사람들이 서로 미워하지 않고 사는 행복한 나라를 꼭 만들게. 안녕! 잘 가라. 지금의 승복이도 두 주먹을 힘껏 쥐었고 자기도 모르게 어떤 다짐이 생겼습니다. “악의 무리들은 내가 꼭 소탕하마!!” 영국의 수상 처칠은 말했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A nation that forgets its past has no future.”) 그렇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역사를 올바로 가르치지 않으면 민족의 미래는 없습니다. 자녀들에게, 제자들에게 이 책을 선물해 어른들이 함께 읽고, 배우고 가르침으로 올바른 국가관, 역사관을 가진 아이들로 길러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 모두, 책 속의 김승복 어린이와 같이 고백할 것입니다. 이 어린이들이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고 평화통일을 이루는 미래의 주역이자 지도자로 자라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천일문 독해 BASIC Explanation 설명글
쎄듀(CEDU) / 김기훈, 쎄듀 영어교육연구센터 (지은이) /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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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듀(CEDU)
학습참고서
김기훈, 쎄듀 영어교육연구센터 (지은이)
▶ 수능 독해 지문의 대표 전개 유형인 ‘주장글, ‘설명글’ 집중 훈련 ▶ 학평, 모평, 수능 빈출 소재 연계 지문 수록 ▶ 본책 지문마다 ‘함께 풀면 좋은 기출문제’ 추가 수록 ▶ ‘Narrow Reading’ 적용을 통한 배경지식 · 어휘력 증진 ▶ 천일문식 구문 독해 TIP을 지문에 적용 <천일문 독해 시리즈>는 지문 독해 학습에 적합한 글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을 담고 있다. 고등학생들이 집중적으로 학습해야 할 글은 이해를 방해하는 요소가 있는 글, 논리 사고력을 키워주는 글이다. <천일문 독해 시리즈>는 이런 특성을 가진 지문 120개를 엄선하고, 검수를 거쳐 각 30개씩 총 네 권에 나눠 실었다. 특히나 많은 훈련이 필요한 글의 플롯은 ‘주장글’과 ‘설명글’이다. 이 두 가지 유형의 전개에 익숙해지면 탄탄한 독해력을 기를 수 있다. 이를 위해 <천일문 독해 시리즈>는 특정 기간 한 가지 유형에만 집중 학습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마치 한 가지 장르만 계속해서 시청하면 해당 장르의 플롯을 꿰뚫게 되듯, 한 권에서 한 가지 유형만 온전히 다뤄 해당 유형을 마스터할 수 있도록 하며, 레벨 당 두 권으로 구성된다. 교재 내 지문들은 기출 간접 연계 지문들 위주로 수록했다. 반복되어 출제되는 경향이 있는 학평, 모평, 수능의 소재들을 다루되 내용이 다르므로, 시험과 근접한 느낌으로 학습할 수 있다. 본책 학습은 Stage 1, 2, 3의 세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Stage 1 ‘정답 찾아가기’는 수능 출제 유형으로 구성했으며, 본 문제 유형마다 정답을 찾아가거나 검증하는 사전, 사후 문제를 추가 구성해 체계적인 문제 풀이 습관을 들일 수 있다. Stage 2 ‘한 문장씩 뜯어보기’는 지문을 문장별로 나눠 다양한 문항을 다루므로, 글의 흐름을 따라가며 근본적인 독해력을 상승시킬 수 있다. 마지막 Stage 3 ‘요약하기’에서는, 지문의 요지를 간략히 정리해 보며 사고력을 기르는 것으로 학습을 마무리한다. 본책 학습을 마친 후에는, 교재 뒷부분에 있는 ‘함께 풀면 좋은 기출문제’를 학습한다. ‘함께 풀면 좋은 기출문제’에는 본책 지문과 소재 또는 글의 구조가 동일한 지문을 두 개씩 수록했다. 이를 통해 동일 소재 또는 동일 작가의 글을 집중 학습해 어휘력 및 배경지식 증진을 도모하는 ‘Narrow-Reading’ 학습법의 도입을 시도하였다. 정답과 해설에서는 본책 지문 전체에 대한 끊어 읽기와, 풀이 과정이 올바른지 확인할 수 있는 꼼꼼한 해설이 제공된다. 또한 지문 QR코드 스캔을 통해 지문 mp3 파일을 들어볼 수 있으며, 지문 학습 전 어휘 학습도 가능하다.31 Society / Culture Solo Dining 혼자 밥 먹기 32 Astronomy Galaxies 은하계 33 Thinking Cognitive Bias 인지 편향 34 Economics Shrinkflation 슈링크플레이션 35 Language The Art of Passive Voice 수동태 기법 36 Psychology Optimistic Personality 낙관적 성격 37 Marketing Store Design 매장 설계 38 History Numeral 0 숫자 0 39 Neuroscience Sleep 수면 40 Environment Interesting Habitats 신기한 서식지 41 Biology Microbes 미생물 42 Anecdotes Iconic Landmarks 상징적 랜드마크 43 Plants Strategies of Plants 식물의 전략 44 Language Language Acquisition 언어 습득 45 Psychology Coffee Machine Sounds 커피 머신 소리 46 Education Enlightenment 깨우침 47 Psychology Context 맥락 48 Research Research Validity 연구 타당성 49 Astronomy Twinkling Stars 반짝이는 별 50 Economics Consumer Loyalty 소비자 충성도 51 Psychology Adults vs. Infants 성인 vs. 유아 52 Thinking Reasoning 추론 53 Mathematics Nature‘s Clues 자연의 단서 54 Cooking Food Science 식품학 55 Word s Frame 프레임 56 Psychology Deliberate Violation 고의 위반 행위 57 Culture Fan work 팬 창작물 58 Neuroscience Brain Potential 뇌의 잠재력 59 Psychology Behavior Change 행동 변화 60 History The Middle Ages 중세 함께 풀면 좋은 기출문제● 탄탄한 독해력을 위한 ‘주장글’, ‘설명글’ 집중 훈련 ● 본책 지문마다 ‘소재’ 및 ‘글의 구조’가 연계된 지문 두 개씩 수록 ● 학평, 모평, 수능 빈출 소재 엄선 ● 동일 소재의 지문을 반복 훈련해 배경지식 및 어휘력을 증대시키는 ‘Narrow-reading’ 적용 ● 고1 2-3등급 수준의 학습자에게 추천
숨어 있는 집
써네스트 / 샤론 도가 (지은이), 김영욱 (옮긴이) /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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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네스트
청소년 문학
샤론 도가 (지은이), 김영욱 (옮긴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안네의 일기> 속 안네 프랭크의 친구였던 피터 반 펠스가 바라본 은신처에서의 2년과 아우슈비츠로 끌려가서 겪었던 6개월을 소설적으로 재구성하여 독자들과 함께 전쟁의 비극, 그리고 용서와 화해의 참된 의미를 생각해보는 책이다. <안네의 일기>가 나치를 피해서 숨어서 지낸 2년의 시간을 한 여자아이의 시선으로 기록해 놓은 것이라면 <숨어 있는 집>은 그 시간 동안 안네 프랭크와 같이 지냈던 안네의 남자 친구인 피터의 시선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안네의 일기>가 일기 그 자체였다면 <숨어 있는 집>은 일기 형식을 빌린 픽션, 즉 소설이다. 이 작품 <숨어 있는 집>은 ‘안네의 성 관념’이나 ‘피터와의 사랑’ 등이 수록되어 새롭게 출간된 <안네의 일기>‘완전 판’을 바탕으로 안네와 피터, 그리고 은신처의 이야기를 소설적으로 재구성했다. <안네의 일기>와 비교했을 때 가장 뚜렷하게 드러나는 차이점은 페미니즘적 사고 방식, 즉 여성의 성 역할이나 고정관념에 대한 질문과 고민을 담고 있다는 것과 <안네의 일기>에는 수록되지 않은 아우슈비츠와 마우타우젠에서의 참혹한 수용소 생활의 이야기를 수록하고 있다는 것이다.서문 4 프롤로그 13 1부 숨어 있는 집 1942년 7월 13일, - 피터 반 펠스: 암스테르담, 주더-암스텔란 거리 18 1942년 7월 13일 - 은신처로 들어간 피터: 암스테르담 프린젠그라흐트 263번지 29 1942년 8월 8일 - 꿈꿀 때마다 나타나는 리제 39 1942년 8월 9일 - 넌덜머리나는 은신처 42 1942년 8월 21일 - 화가 난 아버지 50 1942년 8월 22일 - 돌아버릴 것 같은 날 56 1942년 8월 26일 - 독서의 즐거움 59 1942년 8월 28일, 저녁 - 낮잠을 깨고 66 1942년 9월 15일 - 안네와의 말다툼 68 1942년 9월 23일 - 안네와 다락방에서 73 1942년 10월 8일 - 어려운 결심을 한 미엡 78 그날 오후 82 1942년 10월 13일 - 꿈속의 리제 91 1942년 10월 14일 - 꿈을 떨쳐낼 수 없어서 94 1942년 10월 29일 - 비워진 옛집 97 1942년 11월 8일 - 열여섯 살 102 1942년 11월 16일 - 은신처에 도착한 여덟 번째 사람 108 1942년 11월 18일 - 우리들의 신 116 1942년 12월 3일 - 하누카의 첫날 밤 126 1942년 12월 12일 - 부모님과 함께 하누카를 129 1943년 3월 18일 - 전쟁에 참가한 터키 132 1943년 3월 24일 - 개구멍 135 1943년 3월 27일 - 마곳과 다락방에서 나누는 잡담 145 1943년 12월 - 하누카 155 1944년 1월 5일 - 피하고 싶은 안네 164 1944년 1월 24일- 모두의 관심을 받는 안네 166 1944년 2월 1일 - 안네의 일기장 174 1944년 2월 3일 - 어이가 없어서, 말문이 막혀서 178 1944년 2월 13일 - 눈엣가시인 페퍼 선생님 184 1944년 2월 14일 - 다락방 상상놀이 185 1944년 2월 16일 - 마곳의 생일 190 1944년 2월 17일 - 속내를 드러낸 안네 198 1944년 2월 23일 - 안네와 함께 보내는 시간 202 1944년 2월 26일 - 걱정하는 프랭크 아저씨 204 1944년 2월 27일 - 다락방에서 안네와 나눈 잡담 211 1944년 2월 29일 - 또 한 번의 침입 사건 217 그날 오후 228 1944년 3월 3일 - 옛 생각에 빠지다 233 1944년 3월 7일 - 안네와 함께 235 1944년 3월 22일 - 안네 생각 239 1944년 3월 26일 - 감정이 끓어 넘친 날 248 1944년 3월 27일 - 다락방에서 안네와 함께 254 1944년 3월 29일 - 안네의 일기장은 금싸라기 256 1944년 3월 30일 - 글 쓰는 안네를 바라보며 259 1944년 4월 9일 - 안네와 나누는 바깥세상 이야기 267 그날 늦은 저녁 - 다른 침입자의 낌새 273 1944년 4월 14일 - 안네와 사랑에 빠진 날 282 1944년 4월 15일 - 내 자신이 용서 안 되는 시련 285 그날 늦은 저녁 - 엿들은 부모님의 대화 295 1944년 4월 16일 - 저장창고에서 297 1944년 4월 27일 - 안네와 나눈 첫 키스 299 1944년 4월 29일 - 안네를 기다림 302 1944년 4월 30일 - 프랭크 아저씨의 질문 311 1944년 5월 5일 - 화가 난 안네 313 1944년 5월 26일 - 글쓰기만 좋아하는 안네 322 1944년 6월 6일 - 영국군의 공격 개시 332 1944년 6월 7일 - 희망의 냄새 345 1944년 6월 11일 - 안네의 생일을 하루 앞두고 346 1944년 6월 12일 - 안네의 생일 349 1944년 8월 4일 - 배신당한 여덟 명 354 2부 수용소 1945년 5월 - 마우타우젠 의무 막사에서 364 에필로그 442 저자의 말 447안네 프랑크의 일기장 ‘키티’ 속의 내성적인 소년으로 알려진 ‘피터 반 펠스’ 그의 눈에 비친 소녀 안네 프랑크와 ‘은신처’의 사람들, 그리고 홀로코스트!! “그래, 나는 죽었다. 하지만 당신이 내 이야기에 귀 기울여준다면 언제라도 내 아이기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 본문 중에서 영국 3대 일간지 《Guardian》에서 《안네의 일기》 속 인물들을 소설화한 것과 관련해서 지상 논쟁(https://www.theguardian.com/books/2010/jun/22/anne-frank-sharon-dogar : Sharon Dogar fights back over 'sexed up' Anne Frank novel ‘안네에게 성적 이미지를 씌웠다는 논쟁에 맞선 작가 샤론 도가’) 이 벌어졌던 작품으로 《안네의 일기》속 상황을 소설로 재구성한 최초의 작품이다. 영미권에서는 《안네의 일기》와 함께 교육 자료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 《Guardian》의 내용을 간략하게 요약하자면, 10대인 피터의 성적 호기심을 다룬 부분을 두고 21세기의 관습을 다른 시대의 청소년(안네와 피터)들에게 적용했다는 비판에 대해 작가는 시대착오적인 주장에 대한 비난을 거부하며, 책 속에는 성에 관한 금기를 깰 만한 장면이나 상상력을 유발하는 대사와 내용이 전혀 없다고 반박했다. 1월 27일은 국제 홀로코스트 희생자 추모의 날 홀로코스트(Holocaust)는 그리스어 holokauston에서 유래하는데, 이는 고대 그리스에서 신에게 동물을(holos) 태워서(kaustos) 제물로 바치는 것을 의미한다. 196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홀로코스트는 대량 학살을 지칭하는 데 쓰였지만, 1960년대부터 학자들과 유명작가들에 의해 특별히 나치의 유대인 학살을 지칭하는 개념으로 쓰이기 시작하였다. 제2차 세계 대전 중 아돌프 히틀러가 이끈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이 나치 독일과 독일군 점령지 전반에 걸쳐 계획적으로 유대인과 슬라브족, 롬, 동성애자, 장애인, 정치범 등 약 1,100만 명의 민간인과 전쟁포로를 학살한 사건을 의미한다. 사망자 중 유대인은 약 600만여 명으로, 그 당시 유럽에 거주하던 900만 명의 유대인 중 약 2/3에 해당한다. 이러한 박해와 학살은 절차적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1935년 제정된 뉘른베르크법을 비롯하여 유대인을 사회에서 배척하는 각종 법령들이 제2차 세계 대전 발발 전에 제정되었다. 또한 집단 수용소를 지은 후 수감자들을 각종 노역에 동원하였고, 이들은 대부분 과로사하거나 병사하였다. 동유럽 점령지의 경우, 특별행동부대가 100만 명이 넘는 유대인과 정치범을 총살했다고 알려져 있다. 2005년 11월 1일 유엔 총회에서 매년 1월 27일을 국제 홀로코스트 희생자 추모의 날로 지정하여 홀로코스트로 학살당한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한 결의를 채택하였다. 1월 27일로 정한 것은 1945년 1월 27일에 소련의 붉은 군대가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에 수감되어 있던 죄수를 해방시킨 날이었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안네의 일기》속 ‘같은 사건’을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는 《숨어 있는 집》 《안네의 일기》가 발표된 지 75년이 지났다. 그동안 《안네의 일기》는 2차 세계 대전의 참혹함과 나치의 만행을 볼 수 있는 중요한 역사 교과서였다. 《안네의 일기》가 나치를 피해서 숨어서 지낸 2년의 시간을 한 여자아이의 시선으로 기록해 놓은 것이라면 《숨어 있는 집》은 그 시간 동안 안네 프랭크와 같이 지냈던 안네의 남자 친구인 피터의 시선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안네의 일기》가 일기 그 자체였다면 《숨어 있는 집》은 일기 형식을 빌린 픽션, 즉 소설이다. 이 작품 《숨어 있는 집》은 ‘안네의 성 관념’이나 ‘피터와의 사랑’ 등이 수록되어 새롭게 출간된 《안네의 일기》‘완전 판’을 바탕으로 안네와 피터, 그리고 은신처의 이야기를 소설적으로 재구성했다. 《안네의 일기》와 비교했을 때 가장 뚜렷하게 드러나는 차이점은 페미니즘적 사고 방식, 즉 여성의 성 역할이나 고정관념에 대한 질문과 고민을 담고 있다는 것과 《안네의 일기》에는 수록되지 않은 아우슈비츠와 마우타우젠에서의 참혹한 수용소 생활의 이야기를 수록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그녀(안네)의 이야기는 물론 그 이야기에 깃든 ‘미움을 넘어서는 진정한 사랑’을 공감하더라도, 증오의 결과가 얼마나 치명적일 수 있는지를 다음세대에까지 전해주려면 2차 세계대전의 역사를 사실대로 보존하려는 노력 또한 기울여야 할 것이다.”라고 말한 작가 샤론 도가의 서문에서 이 책을 새롭게 쓴 이유가 분명하게 드러난다. 작가는 피터와 안네를 비롯 함께 생활한 사람들의 모습과 그들이 겪은 사건들을 왜곡하지 않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안네 일가의 생존자와 전기 작가 등에게 초고를 보내고, 여러 차례에 걸쳐 자문을 구했으며 소설의 원작이라고 할 수 있는 《안네의 일기》속 사건들을 피터의 입장에서 충실하게 복원했다. 피터에게 역사를 고증할 임무를 맡긴 작가는 안네와는 다른 성격을 부여했고, 보다 성숙한 자세를 요청했으며,‘어른들의 세계’와 전쟁의 시대를 피터의 언어를 통해 표현해 냈다. 피터의 언어는 안네와 달리 세련되지도 않고 아기자기 하지도 않으며 다소 어눌한 느낌이지만, 오히려 진실하게 와 닿는다. ‘눈을 떠, 비스타바치!’에 담긴 메시지 자유롭게 살던 어느 날 갑자기 이제 더 이상 외부에서 살아갈 수 없으며 은신처에서 꼼짝 말고 살아야 한다고 했을 때 어느 누가 그걸 쉽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 작가인 샤론 도가는 그런 청소년의 마음을 아주 잘 묘사하고 있다. 더불어 청소년기에는 없어서는 안 될 이성에 대한 호기심을 은신처 안에서 매일 봐야 하는 안네와의 사랑 이야기로 그려낸다. 무엇보다 피터를 통해 갇혀 지내야 하는 답답함과 미래에 대한 막막함 등을 잘 표현하고 있다. 그 가운데 작가의 메시지는 “눈을 떠, 비스타바치!”라는 한마디에 잘 축약되어 있다. ‘눈을 떠, 비스타바치!’는 ‘피터 반 펠스’를 아침마다 깨우는 엄마의 외침이었고 수용소에서는 아침에 잠을 깨우고 기상시간임을 알리는 명령이었다. 유대교와 유대인들이 갖는 선민의식이나 종교적인 배타성에서 벗어나라는 외침이기도 하면서 동시에 청소년에서 성인으로 성장을 욕망하는 내면의 소리이기도 한다. 팬데믹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청소년들에게는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나요?” “우리는 언제쯤 나갈 수 있나요?”라는 ‘피터’의 이야기와 “눈을 떠, 비스타바치!”라는 내용이 어떤 의미로 다가갈 것인지가 매우 궁금하다. 소설의 내용 1942년 7월 13일 피터의 가족과 안네의 가족은 안네 아버지 공장의 숨겨진 장소로 숨어들어가야 하였다. 나치들이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에 있는 유대인들마저 모두 체포해가거나 죽이기 때문이다. 두 가족 7명은 그렇게 해서 언제가 될지 모르는 은신처에서의 생활을 시작한다. 《안네의 일기》 속과 같이 사건은 진행된다. 다만 이 소설의 주인공은 안네가 아니라 피터이다. 은신처에서의 생활은 바깥의 사람들의 도움으로 아무 문제없이 영위되고 있다. 그리고 그 속에서 각자 자신들의 역할을 하면서 생활을 한다. 하지만 바깥에 대한 그리움은 끊임없이 쌓이게 된다. 그렇게 쌓인 그리움과 루틴에 의한 삶은 1년이 지나고 2년이 되면서부터 지치게 되고 점점 경계를 소홀하게 하고 조심성이 없어진다. 바깥은 여전히 나치들의 칼바람이 일고 있지만 그것도 제대로 체감이 되지 않는다. 처음에 피터는 안네가 마음에 안 들었지만 안네의 언니 마곳의 무뚝뚝함보다는 안네의 재기발랄한 모습에 점점 마음이 가고 둘은 사랑하는 사이가 된다. 그런 식으로 ‘숨어 있는 집’ 안에서의 삶이 생활이 되더니 결국은 바깥으로 노출이 되는 위험에 처해지고, 나치들이 패전하기 바로 직전에 이들의 은신처는 발각이 되고 결국 두 가족은 아우슈비츠로 내몰리게 된다. 아우슈비츠의 삶은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고통스럽다. 고통 그 자체이다. 피터와 그 가족 그리고 안네와 그 가족은 살아남으려고 애를 쓴다. 그리고 독자들은 피터 일기의 마지막을 보게 된다.덥다. 머리가 깨질 것 같다. 몸이 쑤신다. 이렇게 말해봤자 진짜 고통은 설명할 수 없다. 지금 이 순간 뼈끼리 부딪히며 닳아버릴 것 같은 신체의 고통에 딱 들어맞는 표현은 이 세상 어디에도 없다.하지만 기억이란 놈은 해묵은 사진 같아서 훨씬 고약하다. 어느 때의 기억이든 일단 떠오르기 시작하면 잠잠하던 다른 기억들까지 깨우려드니 기를 쓰고 막아야 한다. 내게는 오직 이 순간만이 있는 것처럼, 당장 한 발을 들어 다른 발 앞에 놓으며 지나가야 한다. 그렇게 오늘을 살아내야 한다. 반드시, 내 이야기를 하려면, 기필코.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억이란 놈은 어마어마하게 집요하다. 아무리 저항을 한들 기어이 내 머릿속으로 파고든다. 그런데 그런 애가 진짜 있었나? 그런 곳도 진짜 있었던가? 나뭇가지에서 나뭇잎 하나가 금화처럼 떨어지던 순간을 다락방 창 너머로 지켜보던 나무가 내려다보이던 집과 골목과 내가 사랑했던 그 애와 함께 한 세상이……. 거리로 뛰쳐 나왔다. 햇살이 내 얼굴을 비췄다. 지금 내 가슴에 다윗의 별은 없다. 앞으로 한 시간 동안 난 자유인이다. 한 시간만이라도 더 있다면……. 나를 둘러싼 세상이 낯설다. 그 어느 때보다 선명하고 아름답다. 그 누구도 별을 달고 있지 않은 내게 연민의 눈빛 따위를 보내지는 않는다.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조차 잊고 지냈다. 걸음을 멈추고 식수대의 물을 마셨다. 엄마가 보면 기겁할 것이다. 이대로 발각되면, 체포되어 죽거나 어딘가로 보내질 수도 있다. 그래, 난 식수대에서 물을 마신 유대인이다. 그러니까 유대인이 아닌 자들도 감염시킬 수 있다, 하지만 무엇으로? 도대체 우리 유대인이 뭐 그리 사악하다는 걸까? “멋진 아침이야!” 지나가던 여자 분이 내게 미소 지으며 말했다. 나도 미소를 지어 보였지만, 속으로는 욕을 해댔다. “왜 저분들이 우리를 계속 보호해야 하죠?” 내가 불쑥 물었다. 프랭크 아저씨는 날 한참 동안 뚫어지게 쳐다보고 나서야 나직하게 대답했다. “글쎄다. 나한테서 월급을 받고 있는 것도 약간은 이유가 될 테지.”“어떻게 그렇게 말씀하세요?”“내 말은 그것도 여러 가지 이유 중 하나일 수 있다는 거란다. 그렇지 않겠니, 피터? 먹고 사는 문제가 사소하다면 별것 아닐 수도 있겠지만 평생 동안 간과할 수 없는 매우 중요한 것 아닐까? 물론 그보다는 세상이 잘못 돌아가고 있는 걸 느끼고, 그런 잘못된 판에 자신들이 끼고 싶지 않은 게 더 큰 이유라면 이유겠지만. 게다가 자신들이 할 수만 있다면 이 전쟁까지 멈추고 싶은 마음도 한몫했겠고.”“하지만 저분들한테는 아무 영향이 없잖아요? 저분들이 유대인도 아니잖아요?”내 질문에 아저씨가 미소 지었다. “유대인만의 문제는 아니잖니, 피터? 나치가 증오하는 모든 사람들의 문제지. “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 45~66권 세트 (전22권)
자음과모음 / 차용욱 외 지음 / 2009.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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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
청소년 과학,수학
차용욱 외 지음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 시리즈 45~66권을 세트로 묶었다. 수학자들이 자신들의 수학 이론과, 그에 대한 역사적인 배경, 재미있는 에피소드 등을 아이들에게 전해 주는 방식으로 수학의 주요 개념과 주제들을 설명하는 책이다. 자연수부터 미적분까지 100개로 세분화하여 깊이 있으면서도 재미있게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45 아폴로니우스가 들려주는 이차곡선 1 이야기 46 카르다노가 들려주는 확률 2 이야기 47 베르누이가 들려주는 확률분포 이야기 48 해리엇이 들려주는 일차부등식 이야기 49 푸리에가 들려주는 삼각함수 이야기 50 하켄이 들려주는 4색 정리 이야기 51 단치히가 들려주는 최적화 이론 2 이야기 52 드무아브르가 들려주는 정규분포 이야기 53 피셔가 들려주는 추정 이야기 54 피타고라스가 들려주는 사각형 이야기 55 아벨이 들려주는 인수분해 2 이야기 56 아폴로니우스가 들려주는 이차곡선 2 이야기 57 유클리드가 들려주는 원론 이야기 58 앨프리드 마셜이 들려주는 이자 이야기 59 슈바르츠가 들려주는 절대부등식 이야기 60 코시가 들려주는 연속함수 이야기 61 유클리드가 들려주는 공간도형 이야기 62 페아노가 들려주는 자연수 이야기 63 데데키트가 들려주는 실수 2 이야기 64 베일이 들려주는 벡터 이야기 65 뉴턴이 들려주는 미분 1 이야기 66 뉴턴이 들려주는 미분 2 이야기 수학 교과서의 내용을 생동감 있는 이야기로 재구성한 친절한 수학 교과서! 수학의 기본 개념을 A부터 Z까지 낱낱이 파헤친 최초의 이야기 수학책! 친절하면서도 재미있는 수학 세상으로의 경이로운 여행을 떠나보자! 해당 구성은 특히 고등학교에서 다루는 주제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고등학교 1학년 수학과는 《일차부등식, 삼각함수, 인수분해 2, 절대부등식, 실수 2 이야기》, 수학Ⅰ과는 《4색 정리, 이자 이야기》, 수학Ⅱ와는 《일차부등식, 삼각함수, 절대부등식 이야기》, 기하와 벡터와는 《이차곡선 1, 이차곡선 2, 공간도형, 벡터》, 미적분과 통계 기본과는 《확률 2, 확률분포, 정규분포, 추정, 연속함수, 미분 1, 미분 2 이야기》, 수학의 활용과는 《최적화 이론 2, 이자 이야기》가 연계되어 있다. 고등학교에서 다루는 주제이나 초등 고학년 이상의 수준이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수학자가 직접 역사적 배경,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들려주며 실생활 예제들을 해결해 나간다. 국내 최초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이야기 수학 시리즈! 수학은 모든 과학의 기본 언어이면서도 마주하면 어렵다는 생각이 들고, 복잡한 공식을 보면 머리까지 지끈지끈 아파온다. 사회적으로 수학의 중요성이 점점 강조되고 있는 시점이지만 수학만을 단독으로 세부적으로 다룬 시리즈는 그동안 없었다. 그러나 사회에 적응하려면 반드시 깨우쳐야만 하는 수학,‘수학을 좀 더 재미있고 부담 없이 배울 수는 없을까?’이런 생각에서 기획된 도서가 바로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 시리즈이다.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에 이은 또 하나의 획기적인 시리즈!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 시리즈는 최초로 100% 국내 집필진을 구성, 350만부에 육박하는 판매 실적을 올리며 어린이 과학 학습의 전환점을 제시한 [과학자들이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주|자음과모음’에서 만든 획기적인 수학 학습 단행본 시리즈이다. 100% 국내 현직 수학 교수, 교사 및 유명 강사들이 집필한 획기적인 이야기 수학책!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 시리즈는 국내 초.중.고 현직 교사들과 대학 교수, 유명 강사 등 국내 최고의 집필진들로 구성되어 있다. 현직 교사 및 서울대학교 수학교육과 출신의 전문가들이 목차와 전체 내용에 대해 검토 및 감수를 하였다. 초.중.고 수학 전 과정을 망라한 수학의 바이블! 머릿속에 개념이 잡히면 세상 그 어떤 학문보다도 쉬운 학문이 바로 수학이다.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는 바로 이 개념을 잡아주기 위해서 수학의 주요 개념과 주제들을 자연수부터 미적분까지 세분화하여 깊이 있으면서도 재미있게 개념을 설명하고 있다.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는 국내 최초로 수학의 전 분야를 총망라한 ‘수학 대사전’이라고 할 수 있다. 외우지 않아도 게임을 익히듯 원리와 개념이 통째로 입력된다! 실생활과 접목된 현장 수학 교육의 새로운 혁명.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는 수학자들이 자신이 연구한 이론과 업적을 아이들에게 설명하는 형식으로 아이들의 수학의 이해를 돕는다. 수학자들이 자신들의 수학 이론과, 그에 대한 역사적인 배경, 재미있는 에피소드 등을 아이들에게 전해 주는 방식이다. 또한 수업 장소가 교실뿐 아니라 교실 밖에서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생활 속 수학을 발견할 수 있도록 했다. 따라서 더 이상 수학에 대한 부담감과 중압감에 못 이겨 억지로 외우고, 머리를 싸매지 않아도 된다. 소설을 읽듯 술술 읽기만 해도 수학 개념과 원리가 통째로 입력되는 마술 같은 효력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새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다양한 문제해결 방법 제시! 하나의 풀이 방법만을 가지고 해결되는 시대는 갔다. 수학자와 함께 공식 및 이론의 원리를 찾아가다 보면 새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다양한 문제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다. 또한 이러한 과정에서 성공과 실패의 시행착오를 경험하며 자신이 자주 실수하거나 놓치는 부분을 파악할 수 있다. 친절하면서도 재미있는 수학 세상으로의 경이로운 여행! 초등학교 5학년이 되면 인지 능력 발달 수준에 맞춰 모든 과목의 난이도가 높아지고 수학 문제도 어려워지기 시작한다. 자연수의 사칙연산을 바탕으로 계산하는 숫자가 커지고, 푸는 과정이 복잡한 문제가 등장하게 된다. 또한 연산 기호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 경우 개념을 불확실하게 암기하고 있는 경우 수학이 어려울 수 있다. 수와 기호의 의미를 모른 채 수학을 배우게 되면 원래 개념과 다르게 이를 사용할 위험이 있고 결국 문제의 뜻도 모른 채 풀이 과정에 매달리게 된다.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는 바로 이러한 고민을 깨끗이 날려 버리는 대안 교과서의 형식을 취한다. 또한 학생들에게 암기를 강요하지 않는다. 대신에 수학자들이 자신들의 수학 이론과 그에 대한 역사적인 배경, 재미있는 에피소드 등을 아이들에게 전해 주어 이해를 돕는다. 교실뿐 아니라 교실 밖에서도 수학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생활 속 수학을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하였다. 뇌에서 원리가 녹아내리는 마술 같은 수학 이야기! ▶ 수학의 기본 개념을 A부터 Z까지 낱낱이 파헤친 최초의 이야기 수학책! ▶ 뇌에서 원리가 녹아내리듯 통째로 개념과 패턴이 익혀진다. ▶ 고대부터 현대까지 수학의 역사를 새롭게 쓴 최고의 천재 수학자들이 자신이 발견한 원리와 업적을 아이들에게 설명하는 형식으로 쉽고 친근하게 다가간다. ▶ 수학자들이 자신들의 수학 이론과, 역사적 배경, 재미있는 에피소드 등을 아이들과 함께 타임머신을 타고 그 시대로 돌아가 생동감 있게 전해 준다. ▶ 쌍방향 수업 방식으로 교실뿐 아니라 교실 밖에서도 수학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실생활과 접목된 현장 학습 효과가 탁월하다. ▶ 초.중.고 수학의 전 과정을 개념별로 정리, 현행 교과 과정과 긴밀히 연계하여 선행 학습효과가 뛰어나다. ▶ 세련된 디자인과 수준 높은 일러스트, 만화 컷을 삽입하여 수학 원리를 외우지 않고도 저절로 익히게 해준다.
국어 어휘력이 밥이다
행복한나무 / 국밥연구소 (지은이) /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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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무
청소년 학습
국밥연구소 (지은이)
교실밖 교과서 시리즈 24권. 2015년 출간된 <국어 어휘력 사용설명서>의 장정개정판이다. 이 책에 실린 729개 어려운 어휘는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서 뽑은 것으로 평균 수준의 학생들이 어렵게 생각하는 어휘만 골랐다. 그래서 여기에 나온 729개 어휘만 제대로 습득하면 논술과 토론, 그리고 수능 국어까지 준비할 수 있다. 이 책은 어휘 학습 책이면서, 동시에 재미난 이야기책이다. 프로파일러(범죄심리분석관)가 꿈인 주인공인 ‘나’는실종된 여섯 명의 학생들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어휘를 파는 카페'를 만나고, 그 카페에서 729개 어려운 어휘를 활용하여 문장을 완성하는 게임을 시작한다. 1단계 '어휘게임'에서 주인공 ‘나’는 어휘로 게임을 하며 실종자들의 비밀을 알게 되고, 이 사건의 배후 인물인 카페 주인과 맞서는 추리와 판타지로 구성하였다. 2단계 '어휘사용설명서'에서는 1단계에서 나오는 단어를 활용하여 국어 어휘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했으며, 마지막 3단계 '한자음 어휘사전'은 어휘의 기초인 한자를 배울 수 있도록 하였다. 재미있고 과학적인 구성이 재미와 더불어 공부의 기초까지 든든하게 만들어줄 것이다.│여는 글│ 어휘가 공부의 발목을 잡는다 ■ 어휘력을 높이는 3단계 훈련법 ■ 이 책을 활용한 어휘학습법 │프롤로그│ 내 꿈은 프로파일러, 실종된 여섯 학생을 찾아 나서다 1부 사라진 학생들을 찾아서 어휘의 숲에 빠지다 〈어휘를 파는 카페〉를 찾은 프로파일러 ‘나’ │Level 1│거역의 유전자 가금 - 가미 - 가불 - 가상 - 가업 - 가장 - 각박 각별 - 간곡 - 간과 - 간사 - 간파 - 갈취 - 감응 감지덕지 - 감지 - 감투 - 감행 - 감회 - 강구 - 강수 개간 - 개진 - 개탄 - 갱도 - 거역 - 거처 - 건재 견지 - 결기 - 결부 - 결핍 - 겸양 - 겸연 - 경각 경건 - 경박 - 경솔 - 경의 - 경이 - 경종 - 경황 │Level 2│공허한 실패 계량 - 계제 - 고고 - 고도 - 고동 - 고락 - 고사 고아 - 고안 - 고찰 - 고초 - 고해 - 곡절 - 곡필 곡해 - 곤궁 - 골몰 - 골백번 - 공갈 - 공대 - 공덕 공력 - 공명 - 공모 - 공세 - 공유 - 공존 - 공허 과욕 - 과분 - 과언 - 관대 - 관록 - 관망 - 관용 관조 - 괄시 - 광활 - 괴사 - 괴질 - 교란 - 교착 - 교편 │Level 3│궁여지책을 찾아서 구가 - 구애 - 구제 - 구현 - 구혼 - 구획 - 국면 국장 - 국정 - 국한 - 군락 - 궁벽 - 궁상 - 궁색 - 궁여지책 권고 - 권능 - 권세 - 궐기 - 규명 - 규탄 - 극구 - 극명 금실 - 기갈 - 기거 - 기겁 - 기괴 - 기도 - 기미 기민 - 기별 - 기색 - 기성복 - 기성세대 - 기승 - 기약 기용 - 기재 - 기점 - 기정사실 - 기지 - 기품 - 기호 │Level 4│낭자한 핏물 낙담 - 낙인 - 난무 - 난입 - 난잡 - 남루 - 납득 낭자 - 낭패 - 내력 - 내면화 - 내색 - 내외 - 내포 냉철 - 노고 - 노기 - 노상 - 노쇠 - 노천 - 노환 농도 - 뇌리 - 누명 - 누추 - 능멸 - 단념 - 단선적 당도 - 당위 - 대경실색 - 대절 - 도량 - 도모 - 도식적 도취 - 도회지 - 독식 - 독촉 - 동란 - 동반 - 동분서주동일시 - 동정 - 동조 - 두둔 - 두서 - 득의양양 - 등한 2부 어휘에는 뜻이 있고, 사건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다 에 빠져 실종된 아이들 │Level 5│북극의 망명객 막론 - 만개 - 만끽 - 만류 - 만면 - 만무 - 만발 - 만연 만용 - 망라 - 망명 - 망발 - 망연자실 - 망중한 - 망측 매개 - 매진 - 맥락 - 맹목 - 맹신 - 맹위 - 면책 - 명명 명목 - 명시 - 모략 - 모색 - 모의 - 모종 - 모태 - 목석 몰두 - 몰상식 - 묘책 - 묘연 - 무관 - 무료 - 무색 무성 - 무시로 - 무안 - 무정 - 무지 - 묵례 - 묵살 - 묵언 묵인 - 문헌 - 물색 - 미약 - 미물 - 미세 - 미천 미혹 - 미화 - 민생 - 민의 - 민활 - 밀매 - 밀착 │Level 6│범람하는 백화 박차 - 박해 - 반목 - 반증 - 반향 - 발군 - 방계 방기 - 방비 - 방조 - 배격 - 배당 - 배열 - 배필 배회 - 백지장 - 백화 - 번민 - 번창 - 범강장달 - 범람 범법 - 범부 - 범상 - 법석 - 벽촌 - 변모 - 변조 변고 - 변통 - 별세 - 별실 - 병약 - 병석 - 복역 본위 - 봉직 - 부각 - 부득불 - 부산물 - 부심 - 부역 부임 - 부재 - 부조리 - 부지 - 부차적 - 북망산 - 분가 분개 - 분별 - 분연 - 분주 - 분출 - 분화 - 불시 불경 - 불청객 - 불협화음 - 불혹 - 비경 - 비단 - 비애 비정 - 비축 - 비통 - 비하 - 비호 - 빈소 - 빙자 │Level 7│눈동자 속의 섬광 사면 - 사유 - 사주 - 사지 - 사직 - 사표 - 산고 산재 - 산파 - 삼라만상 - 상기 - 상례 - 상념 - 상반 상쇄 - 상심 - 상통 - 상투적 - 상혼 - 생육 - 서광 서막 - 석별 - 선망 - 선처 - 선회 - 설파 - 섬광 성화 - 세례 - 세태 - 세파 - 소산 - 소소 - 소양 소임 - 속박 - 속죄 - 속출 - 손상 - 손색 - 쇠잔 │Level 8│심연의 분노 수금 - 수긍 - 수반 - 수소문 - 수심 - 수용 - 수의 수족 - 수척 - 수훈 - 숭상 - 습작 - 시국 - 시사 시정 - 시찰 - 시효 - 식견 - 식별 - 식생 - 신기원 신록 - 신망 - 신문 - 신산 - 신원 - 신조 - 신축 실감 - 실성 - 실언 - 실의 - 실증 - 실토 - 실추 심려 - 심모원려 - 심미적 - 심사 - 심연 - 심오 - 십분 3부 어휘는 문장 속에 존재하고, 인간은 욕구 속에 존재한다 ‘언제’라는 시간에 갇힌 아이들 │Level 9│역경의 시절 악용 - 안목 - 알선 - 암담 - 암투 - 압제자 - 압착 애걸 - 애송 - 야합 - 약세 - 약과 - 약조 - 약진 양양 - 양호 - 어눌 - 어조 - 억겁 - 억류 - 언도 언행 - 엄선 - 엄습 - 여념 - 여담 - 여생 - 역경 역부족 - 역설 - 역점 - 역정 - 연계 - 연고 - 연대 연루 - 연명 - 연방 - 연서 - 연연 - 연정 - 연후 │Level 10│유폐된 시인 열화 - 영락 - 영물 - 영험 - 예견 - 예사 - 오열 오지 - 오진 - 옥고 - 옥토 - 옹색 - 완강 - 완충 외양 - 요량 - 요원 - 요행 - 용납 - 우수 - 우호 우회 - 운용 - 운치 - 울화 - 원로 - 위선 - 위신 위탁 - 유구 - 유대 - 유려 - 유망 - 유보 - 유약 유예 - 유의 - 유장 - 유착 - 유폐 - 유혈 - 윤택 │Level 11│잉태된 씨앗 은덕 - 음습 - 음역 - 응낙 - 응분 - 응수 - 응시 의당 - 의례 - 의아 - 의탁 - 의표 - 이기 - 이단 이변 - 이정표 - 이채 - 이해타산 - 이행 - 인고 - 인술 인습 - 인접 - 인지도 - 인지상정 - 인파 - 인척 - 인편 일관 - 일괄 - 일념 - 일면식 - 일색 - 일선 - 일신 일원 - 일임 - 일조 - 일주 - 일확천금 - 입문 - 잉태 │Level 12│영혼의 정련 자각 - 자괴감 - 자멸 - 자명 - 자문 - 자양분 - 자자 자초 - 자태 - 작심 - 작위 - 잔재 - 잔정 - 잠식 장거 - 장관 - 장황 - 재기 - 재색 - 재현 - 저의 전근 - 전담 - 전락 - 전모 - 전복 - 전언 - 전용 전제 - 전파 - 접경 - 정련 - 정분 - 정설 - 정연 정중 - 정진 - 정처 - 정평 - 정혼 - 정화 - 정황 4부 내 어휘로 만들지 못하면 내 삶의 시간도 사라진다 아이들은 왜 에 빠졌나? │Level 13│착한 연기의 진수 조달 - 조망 - 조신 - 졸렬 - 종용 - 좌초 - 주선 준칙 - 중론 - 즐비 - 증폭 - 지당 - 지병 - 지성 지척 - 지천 - 지탄 - 직면 - 직성 - 직시 - 진부 진수 - 진위 - 진중 - 진척 - 질곡 - 질책 - 집대성 차출 - 차치 - 착안 - 참작 - 채근 - 책망 - 처사 처신 - 척도 - 척박 - 천박 - 천성 - 천시 - 천인공노 │Level 14│쾌재의 미소 천직 - 철칙 - 첨예 - 첩경 - 청탁 - 초래 - 초면 초석 - 초야 - 초연 - 초입 - 초주검 - 총기 - 총칭 추모 - 추앙 - 추정 - 축원 - 춘추 - 출정 - 출타 출품 - 충당 - 치부 - 치중 - 치하 - 침탈 - 칩거 쾌거 - 쾌재 - 타개 - 타진 - 탐닉 - 태곳적 - 토로 토벌 - 통감 - 통고 - 통사정 - 통탄 - 퇴락 - 퇴색 │Level 15│욕망의 해악 퇴행 - 투사 - 투서 - 파장 - 판로 - 판이 - 패소 패악 - 편중 - 평이 - 평정 - 평판 - 폐단 - 폐관 폭정 - 표명 - 표변 - 표상 - 표출 - 풍비박산 - 풍월 풍조 - 풍자 - 풍파 - 풍채 - 피상 - 피습 - 피폐 하직 - 할애 - 함구령 - 함양 - 함유 - 항변 - 해빙 해악 - 해후 - 해학 - 행상 - 향유 - 허망 - 험구 │Level 16│시간의 화신 실종사건 험준 - 현저 - 현학적 - 현혹 - 혈안 - 형국 - 형극 형세 - 형언 - 형용 - 혜안 - 호각 - 호걸 - 호기 호도 - 호사 - 호사가 - 호전 - 호평 - 혹사 - 혹평 혼비백산 - 혼신 - 홀대 - 화색 - 화신 - 화평 - 환부 활로 - 황망 - 회유 - 회의 - 회포 - 회한 - 횡액 획책 - 회행 - 효험 - 흉조 - 희사 - 희열 - 힐책 │에필로그│사라진 프로파일러, 어휘의 미로에 갇히다 │닫는 글│ 자신의 언어, 자신의 시간을 지키며 살기를!교과서에서 뽑은 729개의 어휘,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기초가 된다!/b> 이 책은 『국어 어휘력 사용설명서』의 장정개정판이다. 어휘가 부족해서 공부에 지장을 받는 것은 학부모님도 학생들도 알고 있다. 다만 부족한 어휘를 채워주기 위해서는 독서와 토론이 필요한데, 중학교에서는 공부할 양이 많아 점점 독서할 시간이 줄어들고 있으니 문제는 알지만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이 책에 실린 729개 어려운 어휘는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서 뽑은 것으로 평균 수준의 학생들이 어렵게 생각하는 어휘만 골랐다. 그래서 여기에 나온 729개 어휘만 제대로 습득하면 논술과 토론, 그리고 수능 국어까지 준비할 수 있다. 이 책은 어휘 학습 책이면서, 동시에 재미난 이야기책이다. 프로파일러(범죄심리분석관)가 꿈인 주인공인 ‘나’는실종된 여섯 명의 학생들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를 만나고, 그 카페에서 729개 어려운 어휘를 활용하여 문장을 완성하는 게임을 시작한다. 1단계 에서 주인공 ‘나’는 어휘로 게임을 하며 실종자들의 비밀을 알게 되고, 이 사건의 배후 인물인 카페 주인과 맞서는 추리와 판타지로 구성하였다. 2단계 에서는 1단계에서 나오는 단어를 활용하여 국어 어휘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했으며, 마지막 3단계 은 어휘의 기초인 한자를 배울 수 있도록 하였다. 재미있고 과학적인 구성이 재미와 더불어 공부의 기초까지 든든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중학교에 첫발을 내디딘 학생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책!/b> 중학생이 되어 교과서를 펼치면 새로운 어휘의 세계가 펼쳐진다. 별도로 국어 어휘 학습을 하지 않은 학생들은 교과서와 시험 문제를 접하고 난감한 상황에 빠진다. 그래서 대다수 학생들은 어려운 어휘는 대충 무시하고 넘어가 버린다. 그 결과 어휘력은 늘지 않고 제자리 걸음을 하며, 시험 문제를 풀 때 어휘에 발목이 잡혀 틀리기를 반복한다. 초등학생에서 중학생이 될 때는 어휘 실력의 도약이 필요하다. 새롭게 펼쳐지는 교과서 속 어휘 세계를 미리 익혀 둔다면 중학생 공부가 훨씬 쉬울 것이다. 청소년들에게 시간의 가치를 되새기게 하는 책! 책 속에 등장하는 여섯 학생들은 어둠과 상처를 안고 살아간다. 어른들에게 자기 시간을 빼앗기고, 친구 관계가 어긋나 그릇된 복수심을 불태운다. 엇나간 시간을 바로잡으려고 선택했던 는 그들에게 새로운 세상을 선물해주지만 어긋난 욕망으로 인해 ‘실종’이라는 끔찍한 비극으로 이어진다. 여섯 학생들의 삶을 통해, 그리고 그것을 추적하는 프로파일러의 활약 속에서 짧지만 강렬하게 삶과 시간의 의미를 되새기게 해준다. 한 편의 청소년 심리 소설을 읽듯이 읽어도 좋을 책이다. 지금 나는 내 시간을 제대로 사는지, 삶이 지겨워 시간을 팔아버리고 싶은 충동은 없는지 되돌아보게 하는 책이다.
섬데이
현북스 / 루이스 새커 (지은이), 김영선 (옮긴이) / 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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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북스
청소년 문학
루이스 새커 (지은이), 김영선 (옮긴이)
청소년소설 4권.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구덩이>로 뉴베리 상을 수상한 작가 루이스 새커의 작품이다. 이 책에서 작가는, 보통 사람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따돌림을 당하는 천재 소녀 앤젤린을 통해 차이가 차별을 만들어 내는 불편한 세상을 비판하고 있다. 또한 편견이나 선입관을 버리고, 상대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바탕이 될 때 비로소 올바른 관계를 맺을 수 있음을, 그리고 이를 통해 행복에 이를 수 있음을 잔잔한 목소리로 외치고 있다. <섬데이>는 관계 속에서 상처받고 있는 아이들을 위한 책으로 초등학교 고학년에서 어른들까지도 얼마든지 공감할 만한 작품이다. 주인공 앤젤린처럼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차별을 받거나 따돌림을 당하고 있는 모든 아이들에게는 용기와 희망을 전하고, 고정관념과 선입견에 사로잡힌 어른들에게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게 해 준다. 재치 넘치는 남자아이 군(Goon)의 말장난은 마치 고전 유머를 듣는 것 같은 웃음을 선사하고, 앤젤린의 입을 통해 그려지는 풍경은 우리 모두가 한곳에서 왔음을, 그리하여 마음을 열면 모두 하나가 될 수 있음을 암시해 준다.프롤로그 문어 1 언젠가 앤젤린은 2 머리가 둘인 염소 3 머리가 하나인 염소 4 토마토는 싫어 5 소금물이면 좋겠다 6 아빠가 나를 자랑스러워하실 텐데 7 개들 잘못이 아니야! 8 아빠는 늘 이런 식이야! 9 쓰레기! 쓰레기! 쓰레기! 10 수족관에 가고 싶어 11 고마워 12 그래, 너희도 기억나 13 난 학교에 안 어울려 14 미스터 본 선생님 반으로 가고 싶어 15 미스 터본과 미스터 본 16 오빠가 돌아왔다 17 잠깐만요! 18 안녕~ 19 앤젤린을 찾는 유일한 방법 20 “네, 제가 걔 아버지입니다.” 21 돌아온 앤젤린 22 그건 모르는 일이야 옮긴이의 말루이스 새커의 청소년소설 《섬데이》 천재 앤젤린은 왜 바다로 갔을까?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구덩이》로 뉴베리 상을 수상한 작가 루이스 새커의 《섬데이》가 현북스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에서 작가는, 보통 사람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따돌림을 당하는 천재 소녀 앤젤린을 통해 차이가 차별을 만들어 내는 불편한 세상을 비판하고 있다. 또한 편견이나 선입관을 버리고, 상대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바탕이 될 때 비로소 올바른 관계를 맺을 수 있음을, 그리고 이를 통해 행복에 이를 수 있음을 잔잔한 목소리로 외치고 있다. 《섬데이》는 관계 속에서 상처받고 있는 아이들을 위한 책으로 초등학교 고학년에서 어른들까지도 얼마든지 공감할 만한 작품이다. 주인공 앤젤린처럼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차별을 받거나 따돌림을 당하고 있는 모든 아이들에게는 용기와 희망을 전하고, 고정관념과 선입견에 사로잡힌 어른들에게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게 해 준다. 재치 넘치는 남자아이 군(Goon)의 말장난은 마치 고전 유머를 듣는 것 같은 웃음을 선사하고, 앤젤린의 입을 통해 그려지는 풍경은 우리 모두가 한곳에서 왔음을, 그리하여 마음을 열면 모두 하나가 될 수 있음을 암시해 준다. 천재라는 말로 세상 ‘밖’에 선 앤젤린 태어나면서부터 천재였던 앤젤린은 배우지 않고도 책을 읽고, 피아노를 연주하고, 심지어 날씨까지 정확하게 알아맞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졌다. 사람들은 이런 앤젤린을 ‘천재’라는 말에 가두어 버리고 아무도 가까이하지 않는다. 앤젤린이 모든 것을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누구도 관심을 갖지 않고, 아무도 알고 싶어 하지 않는다. 그저 ‘걔는 천재니까’라는 말로 모든 상황을 넘겨 버린다. 하지만 앤젤린은 겨우 여덟 살이고, 더구나 아기였을 때 엄마를 잃어버린 상처를 안고 있다. 앤젤린이 갓난아기처럼 손가락을 빨아도 아무도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그저 비난만 한다. 어쨌거나 그런 행동은 천재와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하지만 아무리 천재라도 여덟 살짜리 소녀가 6학년 교실에서 아이들은 물론 선생님한테까지 비난과 따돌림을 받는 현실은 너무 가혹하다. 심지어 앤젤린의 아빠조차 똑똑한 딸의 인생이 자기 때문에 망가질까 두려워 딸과 제대로 소통하지 못한다. 앤젤린은 그저 사랑받고 사랑하며 행복해지고 싶을 뿐인데…. 관심과 사랑으로 세상 ‘속’에 들어오다! 앤젤린의 아빠 역시 예기치 못했던 아내의 죽음으로 인해 상처를 받은 사람이다. 어쩌면 아내를 먼저 보낸 죄책감 때문에 자신을 꽁꽁 가두어 버리고 오랫동안 새로운 사람을 만나지 않고 있는지도 모른다. 어떻게 보면 아빠와 앤젤린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버렸다는 점에서 같은 상처를 안고 있는데도 서로의 상처를 드러내지 않음으로써 결국 함께 있으면서도 마음을 제대로 나누지 못하고, 일상적인 대화를 하면서도 소통은 할 수 없게 된 것이다. 언제나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었지만 늘 겉도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 앤젤린의 상처는 깊어만 간다. 앤젤린에게 평온을 주는 것은 물고기들과 그 물고기들이 살고 있는 바다다. 비웃음도, 비난의 목소리도 들리지 않는 고요한 바다! 그리고 또 하나! 스스로를 ‘멍청이’라 부르는 군(Goon) 오빠가 있다. 군 역시 아무리 재미있는 농담을 해도 웃어 주는 친구가 없는 외로운 아이였는데 유일하게 앤젤린이 웃어 줌으로써 친구가 되었다. 어쩌면 우스갯소리가 마음을 여는 데 더 좋을 수도 있다. 둘은 사람들 ‘사이’가 아니라 ‘밖’에 있다는 공통점으로 인해, 그리고 상대를 있는 그대로 존중해 주었기 때문에 친구가 될 수 있었다. 사람들은 흔히 자신과 다른 존재에 대해서는 못마땅해하거나 불편함을 느껴 배타적이 되기도 한다. 이 이야기에 나오는 아이들과 담임선생님 역시 자신들과 다른 앤젤린이 못마땅하고 싫다. 하지만 앤젤린 역시 친구들과 어울려 놀고 싶은 여덟 살짜리 꼬마라는 사실에 주목했더라면, 어린 나이에 엄마를 잃은 슬픔을 간직한 소녀라는 사실에 주목했더라면 앤젤린의 상처는 그들 ‘속’에서 치유될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치유되지 못한 모든 상처를 안고 바다로 들어간 앤젤린은 다행히도 소외된 아이들에게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진 터본 선생님, 앤젤린을 평범한 아이로 대한 거스 아저씨와 브리저 아저씨, 앤젤린의 유일한 친구 군 등 주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세상 ‘속’으로 돌아온다. 언제나 그렇듯 사람만이, 사랑만이 희망이라는 사실을 일깨우며…. 앤젤린 퍼소폴리스가 말했다.
상대성 이론이란 무엇인가?
민음인 / 프랑수아 바누치 (지은이), 김성희 (옮긴이), 곽영직 (감수) / 20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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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과학,수학
프랑수아 바누치 (지은이), 김성희 (옮긴이), 곽영직 (감수)
민음 바칼로레아 9권.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상대성의 개념과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 나타난 고유 시간과 시간 지연, 질량과 에너지 등가 법칙까지 차근차근 알아본다. 또한 상대성 이론의 한계와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나타난 초끈 이론에 대해서도 살펴본다.질문: 상대성 이론이란 무엇일까? 1. 상대성이란 무엇일까? 갈릴레이의 상대성이란 무엇일까? 물리 법칙은 언제나 똑같이 적용될까? 빛의 속도가 왜 문제일까? 2.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은 어떻게 다를까? 아인슈타인은 어떻게 문제를 해결했을까? 시간이 어떻게 변하는가? 상대성 이론을 방정식으로 풀면? E=mc2이란 무슨 뜻일까? 상대성 이론을 일반화할 수 있을까? 3. 상대성 이론의 한계는 무엇일까? 상대성 이론의 한계는 무엇일까? 더 읽어 볼 책들 논술.구술 기출 문제『민음 바칼로레아』 과학 편 시리즈 60권 재출간! 100년 전통, 세계 최고의 논술 시험인 바칼로레아 수험생을 위해 프랑스 과학계의 석학들이 쓴 청소년 과학 시리즈 민음 바칼로레아 과학편은 프랑스 일류 과학자들이 쓴 『지식의 작은 사과』 시리즈를 옮긴 것으로, 《르몽드》, 《피가로》, 《리베라시옹》 등 주요 일간지와 잡지에서 “30분 만에 읽는 과학의 정수”라고 찬사를 받은 시리즈이다. 과학편은 자연계 논술의 길잡이로서 단순한 논리적 사고력뿐만 아니라 주어진 주제를 이해할 수 있는 기본적인 과학 지식과 과학적 사고 방식에 따라 그 지식을 적절하게 전개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게 한다. 과학의 원리와 근간이 되는 개념에서 최신 과학의 성과까지, 하나의 질문을 실마리 삼아서 차근차근 짚어 나가며 가설 설정에서 관찰, 실험, 분석, 검증하는 과정들을 따라가며 위대한 과학자들의 사고법을 배울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수식과 도표를 최소화한 쉽고 명쾌한 서술은 과학 논술의 길잡이가 되어 준다. 『상대성 이론이란 무엇인가?』에서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상대성의 개념과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 나타난 고유 시간과 시간 지연, 질량과 에너지 등가 법칙까지 차근차근 알아본다. 또한 상대성 이론의 한계와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나타난 초끈 이론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인간과 똑같은 로봇을 만들 수 있을까?
민음인 / 아녜스 기요.장 아르카디 메이에르 지음, 이수지 옮김, 박종오 감수 / 2006.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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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과학,수학
아녜스 기요.장 아르카디 메이에르 지음, 이수지 옮김, 박종오 감수
이 책은 17세기 프랑스에서 최초로 발명된 자동 인형에서부터 인공 지능을 거쳐 최첨단 로봇 동물에 이르기까지 로봇의 역사를 한눈에 보여 준다. 또한 인공 지능의 실패, 로봇의 사고법, 로봇의 학습 방식, 로봇의 쓰임새 등 로봇을 둘러싼 여러 가지 기술적, 사회적 문제들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민음 바칼로레아'는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문제, 뉴스와 신문에서 접하는 최신 쟁점에 대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답해 주는 형식이다.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주제를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비판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교과서 속 지식부터 최신 학문의 성과까지 차근차근 설명한다. '민음 바칼로레아' 과학편은 프랑스 일류 과학자들이 쓴 '지식의 작은 사과' 시리즈를 옮긴 것. 이 시리즈는 프랑스의 주요 일간지와 잡지에서 "30분 만에 읽는 과학의 정수"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작고 얇은 판형으로 간편히 휴대하고 손쉽게 읽어낼 수 있다.1. 로봇은 언제 등장했을까? 2. 로봇 동물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3. 로봇 동물이 왜 필요할까? 4. 살아있는 로봇을 만들 수 있을까?
10대를 위한 의사, 과학자 필독서 세트 (전4권)
다른 / 이운근, 황건, 예병일, 마릴리 피터스 (지은이), 지여울 (옮긴이), 이현숙 (감수) /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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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과학,수학
이운근, 황건, 예병일, 마릴리 피터스 (지은이), 지여울 (옮긴이), 이현숙 (감수)
작은 초능력자가 만드는 바이오수소
지성사 / 강성균, 이현숙, 이정현 (지은이) / 20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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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과학,수학
강성균, 이현숙, 이정현 (지은이)
미래를 꿈꾸는 해양문고 35권. 전 세계적으로 수소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일산화탄소를 먹고 수소를 내놓는’ 깊은 바다 미생물이 세상의 주목을 끌고 있다. 바이오수소 생산 미생물 서모코커스 온누리누스 NA1이 바로 그 주인공. <작은 초능력자가 만드는 바이오수소 : 심해 미생물 연구 이야기>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과학자들이 남태평양 파푸아뉴기니 근처의 심해 열수구에서 채취한 극한 미생물 NA1을 청정에너지원인 바이오수소를 생산하는 산업 균주로 개발하는 연구 과정을 치밀하게 담아낸 책이다.여는 글 1장 인류와 미생물의 만남 미생물의 정의/ 인류 역사 속의 미생물 2장 별나고 독특한 극한 미생물 미생물의 대사/ 극한 미생물/ 극한 미생물에 관한 세계 기록 3장 심해 열수구 미생물 심해 환경/ 심해 오아시스, 열수구/ 심해 고온성 미생물/ 심해 열수구 탐사 기술/ 한국의 심해 열수구 미생물 연구 4장 심해 미생물 NA1의 연구 심해 열수구 미생물의 분리/ NA1의 유전체 분석/ NA1의 단백질 연구 5장 인식의 틀을 바꾼 연구 NA1의 유전체 정보 분석/ 최소에너지 이론의 상식, 그 경계를 넘다 6장 해양 바이오수소 생산 기술 개발 수소에너지 생산 연구/ 바이오수소 생산의 원료물질 탐구/ 바이오수소 생산 미생물의 변신 일대기/ 산업현장에서 수소 생산을 실증하다/ 또 다른 도전: 실용화/ 바이오수소 연구의 미래상 닫는 글/ 참고문헌/ 그림 출처깊은 바다 밑 열수구에서 찾은 초고온성 미생물의 착한 변신! 사람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아주 작은 생명체, 미생물! 미생물의 크기는 흔히 마이크로미터(μm)를 이용해 표기하는데 마이크로미터는 밀리미터(mm)를 1000분의 1로 나눈 크기이다. 1마이크로미터보다 작은 크기부터 수백 마이크로미터에 이르는 크기까지 다양한 생명체들이 포함된다. 미생물은 지구상의 어디에서나 발견되며, 깊은 바다에 살고 있는 것들도 많다. 심지어 섭씨 400도나 되는 뜨거운 물을 분출하는 심해 열수구에서 생존하는 극한 미생물도 있다. ‘바다 밑의 오아시스’라고도 불리는 열수구는 심해저의 갈라진 틈으로부터 내부의 마그마에 의해 뜨거워진 물이 분출되는 곳이다. 2002년, 해양탐사선 온누리호를 이용해 남태평양 파푸아뉴기니 근처 1650미터 깊이의 열수구에서 해양과기원 소속 과학자들이 두 차례의 시도 끝에 시료를 채집하였다. 연구 팀은 곧바로 배 위에서 미생물을 분리해 배양을 시도하고 마침내 2개의 배양 용기에서 미생물이 자라는 것을 확인하였다. 당시 거의 불가능한 일로 여겼던 심해 열수구 생물 탐사와 미생물 분리에 성공한 것이다. 분리된 미생물 가운데 하나는 기존의 종들과는 차이가 있는 신규 종으로 알려졌고, 연구 팀은 이 종에 온누리호의 이름을 따서 서모코커스 온누리누스(Thermococcus onnurineus) NA1이라 명명하였다. NA1은 ‘새로운 고균(Novel Archaea)’이란 뜻이다. NA1은 섭씨 60~90도의 높은 온도에서 성장이 가능하다는 특징만으로도 연구 팀의 관심을 끌었다. 열에 견디는 효소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연구 팀은 NA1의 일부 유전자를 이용해 ‘DNA 중합 효소’를 개발했다. DNA 중합 효소란 유전자 소량을 대량으로 늘리는 데 반드시 필요한 물질로, DNA를 복제하기 전에 온도를 올리는 단계가 있는데 이때 DNA 중합 효소가 고온에서도 활발히 움직이며 특정 DNA 조각을 대량으로 복제한다고 한다. 해양과기원은 이와 관련한 원천 기술을 씨젠, 바이오니아 등 국내 생명공학 전문 기업들에 기술이전 하여 실용화에도 성공했다. 현재 이 기업들은 해당 기술을 바탕으로 코로나 19 진단 키트를 전문적으로 생산하거나 치료 물질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빛이 닿지 않는 캄캄한 어둠 속 심해에서 서식하던 미생물이 전혀 다른 세상으로 옮겨져 오히려 인간을 도우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국내 원천 기술을 활용한 바이오수소 생산으로 미래 친환경 에너지 사회를 앞당기다! NA1이 연구 팀의 관심을 끈 또 다른 중요한 특징은 다양한 수소화 효소를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수소화 효소는 수소 분자의 산화와 환원을 촉매하는 효소로, 미생물이 수소를 생산하거나 소모하는 기능과 연관되어 있다고 한다. 수소는 에너지 밀도가 높아 에너지원으로서 가치가 매우 높고, 연소 시 환경오염 물질을 거의 배출하지 않으며 연료전지를 이용하여 전기로 전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사용 후에는 다시 물로 재순환되는 환경 친화적 특성까지 갖추고 있어 미래에너지원으로 크게 각광 받고 있다. 최근에는 수소연료전지 자동차가 우리나라와 일본 등의 국가에서 본격적으로 출시되면서 수소에너지, 수소경제 사회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연구 팀은 NA1이 일산화탄소를 수소로 전환시키는 데 탁월한 능력을 가졌음을 알아내고 경제성 측면에서 부가가치가 높은 고순도 수소를 생산하는 공정을 개발하여 바이오수소를 대량생산하고자 하였다. 곧 야생형 NA1을 일산화탄소가 포함된 혼합 가스에 장기간 적응시켜 수소 생산성이 높은 미생물로 개량했고, 이를 바탕으로 유기성 폐기물이나 일산화탄소를 포함하는 산업체 부생 가스를 활용해 세계 최고 수준의 생산성을 가진 바이오수소 생산 실증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특히 2016년 당진제철소에서 부생 가스를 이용해 전 세계 최초로 바이오수소 연속 생산 실증을 시도, 바이오생산 기술이 산업현장에 적용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이제 해양과기원의 해양 바이오수소 생산 연구는 기술 실용화에 필수적인 공정설계 방식을 구축함으로써 ‘실용화’라는 또 다른 도전을 맞고 있다. NA1 연구를 주도해온 이 책의 저자들은 해양과기원의 해양 바이오수소 연구가 잠재력을 가진 심해 미생물과 생명공학 기술, 열정으로 연구에 전념하는 과학자들의 합작품임을 강조한다. 저자들은 연구 과정을 통해 마이크로미터 크기의 작은 생명체가 지닌 잠재력이 구체화되어 새로운 산업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한다. 이와 관련해 공저자인 미생물 생명공학자이자 바이오수소 분야 전문가인 강성균 박사는 “해양 심해 미생물의 바이오수소 생산 연구는 우리나라 해양 인프라와 연구 역량을 기반으로 이룬 성과이기에 국내 원천 기술 개발로서 큰 의미를 갖는다. 우리가 발견한 해양 미생물의 생명현상은 극히 일부분일 뿐, 어딘가에 있을 유용한 미생물을 발견하고 활용하기 위해 생명의 탐구는 계속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20여 년 전, 깊은 바다 밑 열수구에서 찾은 미생물 NA1을 개량해 ‘초능력자’로 변신시킨 해양과기원 과학자들의 지식과 경험이 심해 미생물의 세계에 호기심을 가진 미래의 해양 과학자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희망의 질감
문학동네 / 김보영, 김진나, 문이소, 윤성희, 은소홀, 이금이, 진형민 (지은이), 유영진 (엮은이) / 202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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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청소년 문학
김보영, 김진나, 문이소, 윤성희, 은소홀, 이금이, 진형민 (지은이), 유영진 (엮은이)
하나의 테마로 7인의 작가들이 쓴 단편을 엮는 문학동네 ‘청소년 테마 소설’ 시리즈. 김보영, 김진나, 문이소, 윤성희, 은소홀, 이금이, 진형민 작가가 ‘희망’을 열쇳말 삼아 쓴 단편소설 일곱 편이 실렸다. 모두 열 권에 이르는 청소년 테마 소설을 끌어안는 마지막 주제는, 어쩌면 당연하게도 희망이다. 우리 삶에 늘 필요한 것이지만 당장 지금의 현실이 버거운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가지라는 말은 공허하게 들릴지 모른다. 자기 긍정은 낯간지럽기만 하고, “어차피 망했어.” 하며 자조하는 포즈가 더 익숙한 청소년 인물들의 현실 속에서 7인의 작가들은 작고 미세한 떨림을 건져 올린다. 사실은 잘해 보고 싶은 마음, 그 마음을 인정하기까지 꽤 먼 길을 돌 수도 있지만, 이 길의 끝에 무엇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가 보기로 결심한 순간의 떨림을 통해 희망은 비로소 고유한 질감으로 발견된다. 이처럼 인물들의 분투 속에서 찾아낸 희망은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역동을 품고 있다. 쉽지 않을 것이다. 뜻대로 풀리지 않을 수도 있다. 그래도 한번 “해 볼 만하잖아.” 하는 마음으로 발을 내딛어 보는 일. 알 수 없는 미래를 앞에 두고 선택의 기로에 선 청소년들에게 다채로운 질감의 지지를 보내는 책이다.윤성희/ 느리게 가는 마음 … 007 진형민/ 멍키스패너 … 035 김보영/ 치마와 마나 … 057 이금이/ 편집 … 085 문이소/ 유영의 촉감 … 113 은소홀/ 원동기 면허 취득기 … 139 김진나/ 체험 … 165 청소년 테마 소설 시리즈를 마무리하며 … 191“우리는 ‘문학은 해답이 아니라 질문이다’라는 생각으로 이 시리즈를 시작했습니다. 소설을 통해 어떤 해답이나 교훈을 주려 하지 말자, 다만 독자들이 스스로 어떤 질문을 떠올릴 수 있으면 좋겠다, 라는 우리의 다짐과 바람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문학동네 청소년 테마 소설 시리즈는 이렇게 끝을 맺지만 열 권에 실린 70편의 단편소설은 여러 청소년 독자들을 통해 끝없이 이어지고 넓어지리라 의심하지 않습니다.” _엮은이의 말에서 ‘청소년 테마 소설’ 시리즈의 완간을 알리는 두 권의 책 『외로움의 습도』와 『희망의 질감』 하나의 테마로 7인의 작가들이 쓴 단편을 엮는 문학동네 ‘청소년 테마 소설’ 시리즈의 마지막 두 권, 『외로움의 습도』 『희망의 질감』이 출간되었다. 2014년에 시작되어 8년 만에, 총 열 권의 완간이다. 우리 청소년문학의 비약적인 성장을 이끌어 온 대표 작가들부터 청소년문학에 새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신예 작가들까지, 그간 이 시리즈에 함께한 작가들은 41인에 이른다. 청소년문학의 최전방에 선 작가들이 감지한 지금 청소년들의 움직임, 지금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응원을 담아 온 것이다. 이 시리즈에 많은 독자들이 점진적이고도 꾸준한 지지를 보내오는 또 하나의 이유는, 진로나 관계 등 십 대들의 현실적인 고민거리를 각 권의 테마로 삼으면서도 “문학이란 해답이 아니라 질문”이라는 모토하에 그 어떤 정답이나 교훈을 제시하지 않겠다는 시리즈의 방향성에 있다. 이번에도 작가들은 청소년의 삶을 맴도는 질문의 면면을 사려 깊은 시선으로 들여다보는 한편, 독자의 마음속 질문이 또 다른 질문으로 확장되어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열네 편의 단편소설을 건넨다. 관계, 미래, 콤플렉스, 정체성, 중독, 사랑, 불안, 통과의례의 뒤를 잇는 마지막 테마는 ‘외로움’과 ‘희망’이다. “해 볼 만하잖아.” 청소년 테마 소설 시리즈의 열 번째 테마, ‘희망’ 『희망의 질감』에는 김보영, 김진나, 문이소, 윤성희, 은소홀, 이금이, 진형민 작가가 ‘희망’을 열쇳말 삼아 쓴 단편소설 일곱 편이 실렸다. 모두 열 권에 이르는 청소년 테마 소설을 끌어안는 마지막 주제는, 어쩌면 당연하게도 희망이다. 우리 삶에 늘 필요한 것이지만 당장 지금의 현실이 버거운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가지라는 말은 공허하게 들릴지 모른다. 자기 긍정은 낯간지럽기만 하고, “어차피 망했어.” 하며 자조하는 포즈가 더 익숙한 청소년 인물들의 현실 속에서 7인의 작가들은 작고 미세한 떨림을 건져 올린다. 사실은 잘해 보고 싶은 마음, 그 마음을 인정하기까지 꽤 먼 길을 돌 수도 있지만, 이 길의 끝에 무엇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가 보기로 결심한 순간의 떨림을 통해 희망은 비로소 고유한 질감으로 발견된다. 이처럼 인물들의 분투 속에서 찾아낸 희망은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역동을 품고 있다. 쉽지 않을 것이다. 뜻대로 풀리지 않을 수도 있다. 그래도 한번 “해 볼 만하잖아.” 하는 마음으로 발을 내딛어 보는 일. 알 수 없는 미래를 앞에 두고 선택의 기로에 선 청소년들에게 다채로운 질감의 지지를 보내는 책이다.
스탠바이, 방송 작가
크루 / 강이슬 (지은이) /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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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
청소년 자기관리
강이슬 (지은이)
세상의 이야기를 글로 풀어내고 싶은 예비 방송 작가를 위해 쓰였다. 15년 차 현직 선배가 예비 방송 작가에게 꼭 필요한 정보로만 꾹꾹 채웠다. 방송 작가를 준비하는 방법은 물론, 방송의 시작이 되는 기획안 작성부터 프로그램의 중심을 이루는 구성안 작성법까지 방송 콘텐츠 제작 스킬을 모조리 알려준다. 또한, 방송 작가를 바라보는 연예인, 동료 방송 작가의 시선이 담겨있어 직업을 여러 방면으로 살펴볼 수 있다.프롤로그 Part 1. 모두가 아는 방송 작가 1. 방송 작가가 하는 일 QnA 방송 작가는 어떤 일을 하나요? 방송 작가는 하나의 프로그램만 구성하나요? 방송 작가의 활동영역은 어떻게 되나요? PD와 방송 작가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방송 작가를 구성 작가라고 부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사전 답사, 사전 취재도 방송 작가의 일인가요? 2. 방송 작가의 조건 QnA 방송 작가에게 꼭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방송 작가가 되는데 꼭 맞는 성향이 있나요? 방송 작가에 어울리겠다 싶은 사람이 있나요? 방송 작가라면 글을 꼭 잘 써야 하나요? 방송 작가와 가장 잘 맞는 MBTI 유형이 있나요? 3. 방송 작가를 둘러싼 소문 QnA 모든 방송에 작가가 꼭 존재하나요? 예능 프로그램은 대본이 없는 경우도 있나요? 편성이 중요하다던데 이유가 무엇인가요? 외주제작사보다 방송국이 업무 환경이 더 좋나요? 방송 작가라면 안경 쓴 편안한 차림이 필수인가요? 막내 작가는 무조건 나이가 어려야 하나요? 방송 작가의 권리를 위한 단체가 있나요? # Tip. 방송 작가의 필수 아이템 Part 2. 방송 작가 진로 가이드 1. 방송 작가가 되기 위한 준비 QnA 방송 작가는 꼭 대학을 졸업해야 하나요? 방송 작가의 필수 전공이 존재하나요? 방송 작가로서 필요한 자격증이 있나요? 방송 작가가 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하면 좋을까요? 방송 작가가 되기 위해 습관화하면 좋은 것이 있나요? 2. 방송 작가로서의 취업 QnA 방송 작가의 채용은 어떻게 이뤄지나요? 채용 시 가장 중요하게 보는 요소는 무엇인가요? 정해진 이력서와 포트폴리오가 있나요? 방송 아카데미 과정을 꼭 이수해야 하나요? 방송 작가는 모두가 프리랜서인가요? 방송 작가로서 처음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방송 작가의 직급은 어떻게 되나요? 중간에 방송 분야를 바꿀 수 있나요? 방송계에서 오래 일하는 비법이 있나요? 3. 방송 작가의 현실 QnA 방송 작가의 노동 강도는 어떻게 되나요? 하루 근무시간은 얼마나 되나요? 방송 작가의 월급이 적다는 게 사실인가요? 프로그램이 결방될 경우 페이는 지급되나요? 방송 작가의 남녀 비율은 어떻게 되나요? 방송 작가에게도 휴가가 존재하나요? 작가가 작가에게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있나요? 방송국 사람들의 소울푸드는 무엇인가요? # Tip. 드라마, 예능, 쇼교양, 웹 콘텐츠 작가 인터뷰 Part 3. 콘텐츠 생산직 1. 방송 콘텐츠의 기획 과정 QnA 방송 프로그램은 어떻게 탄생하나요? 콘텐츠 기획에는 어떤 분야가 있나요? 기획안은 어떻게 작성하나요? 기획안이 중요한 이유가 있나요? 기획 시, 좋은 아이템을 찾는 기술이 있나요? 캐스팅도 방송 작가가 직접 하나요? 기획이 실현되는데 얼마나 걸리나요? 녹화시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2. 방송 콘텐츠의 구성 스킬 QnA 출연진 캐스팅의 보이지 않는 기술이 있나요? 방송 작가에게 좋은 출연자와 나쁜 출연자가 있나요? 구성안을 잘 쓰는 방법이 있을까요? 구성안을 쓸 때 꼭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 있나요? 방송에 필요한 소품도 신경 써야 하나요? 방송 작가도 편집에 참여하나요? 자막 작업은 어떻게 하나요? 내레이션을 잘 쓰는 방법이 있나요? PPL 방송은 좋은 방송이 아닌가요? 3. 콘텐츠 속 방송 작가 QnA 장수하는 프로그램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공감’과 ‘소통’을 위해 제작한 프로그램이 있나요? 창의성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TV 방송과 웹 방송은 많이 다른가요? 방송 외 다양한 콘텐츠를 구성할 수 있나요? 해외 프로그램 제작에도 참여할 수 있나요? # Tip. 연예인이 바라보는 방송 작가 Part 4. 미래 콘텐츠의 주역 1. 방송 작가로의 삶 QnA 생방송과 녹화 방송의 장단점은 무엇인가요? 방송 작가도 직업병이 있나요? 직업의 장점 3가지로 무엇이 있을까요? 반대로 단점 3가지는 무엇인가요? 가장 힘들었던 섭외의 경험이 있을까요? 업무 스트레스는 어떻게 해소하나요? 방송 작가로 일하며 생각하지 못했던 경험이 있나요? 부수입 아르바이트가 있다는 게 사실인가요? 2. 방송 작가의 사람 QnA 가장 의지 되는 파트너는 누구인가요? 방송 작가로서 영감을 준 출연자가 있나요? ‘이 사람은 이래서 연예인을 하는구나’ 느꼈던 출연자가 있나요? 방송 작가가 되길 잘했다고 느꼈던 에피소드가 있나요? 3. 방송 작가의 내일 QnA 방송 작가는 몇 살까지 일을 이어갈 수 있나요? 방송 작가의 전망은 어떠한가요? 세계가 K콘텐츠에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방송계의 판도를 바꾼 프로그램으로는 어떤 것이 있나요? 다시 태어나도 방송 작가를 선택할 것인가요? 방송 작가로서 꿈꾸는 미래의 모습이 있나요? # Tip. 방송 작가가 자주 사용하는 업계 언어 에필로그방송 작가, 꿈을 써내려갑니다 현직 방송 작가가 알려주는 생생한 직업 이야기 이 책은 세상의 이야기를 글로 풀어내고 싶은 예비 방송 작가를 위해 쓰였다. 15년 차 현직 선배가 예비 방송 작가에게 꼭 필요한 정보로만 꾹꾹 채웠다. 방송 작가를 준비하는 방법은 물론, 방송의 시작이 되는 기획안 작성부터 프로그램의 중심을 이루는 구성안 작성법까지 방송 콘텐츠 제작 스킬을 모조리 알려준다. 또한, 방송 작가를 바라보는 연예인, 동료 방송 작가의 시선이 담겨있어 직업을 여러 방면으로 살펴볼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트렌드를 이끄는 방송 작가로서 존재감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 <비기너 시리즈> 그 여섯 번째 이야기, 방송 작가 트렌드를 이끄는 방송 작가의 일상을 소개합니다. <비기너 시리즈>는 꿈꾸는 이들을 위해 그 분야의 전문가이자 선배가 직접 여러 질문과 답변을 통해 직업에 대해 솔직담백하게 풀어낸 것이다. 그 시리즈 여섯 번째 편으로 ‘방송 작가’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편을 통해 간접적으로 방송 작가가 되어 직업을 더욱 가까이서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 방송 작가라면 글을 꼭 잘 써야 하나요? - 방송 작가와 가장 잘 맞는 MBTI 유형이 있나요? - 방송 작가는 모두가 프리랜서인가요? - 방송 작가의 월급이 적다는 게 사실인가요? - 캐스팅도 방송 작가가 직접 하나요? - TV 방송과 웹 방송은 많이 다른가요? - 방송 작가도 직업병이 있나요? - 방송 작가는 몇 살까지 일을 이어갈 수 있나요? 방송 작가를 꿈꾸는 이들이라면 한 번쯤 위와 같은 고민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아직 고민 해결이 되지 않았거나 방송 작가 직업에 대해 더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 이 책이 바로 그 해결책이 되어줄 것이다. 이제 막 방송 작가를 꿈꾸기 시작한 이들부터 평소 직업에 관심 있거나 방송 작가로서 첫발을 디딘 이들 모두에게 추천한다. 모든 콘텐츠의 중심, 방송 작가 방송 작가의 세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방송 작가는 현시대 가장 화제가 되는 것을 방송 콘텐츠로 만들어 유행을 선도한다. 그렇기에 방송 작가는 모든 콘텐츠의 시작이자 중심 역할을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책은 콘텐츠의 주인이 되어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선사하고 싶은 예비 방송 작가를 위해 쓰였다. 15년 경력의 선배가 직접 방송 작가의 세계를 자세히 안내한다. 목차는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방송 작가의 일을 소개한다. 작가로서 갖추어야 할 여러 조건도 설명한다. 막내 작가는 무조건 나이가 어려야 하고, 외주제작사보다 방송국의 업무 환경이 정말 더 좋은지 방송 작가를 둘러싼 각종 소문에 대해서도 다룬다. 2장에서는 방송 작가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포인트를 짚어준다. 채용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정해진 이력서, 포트포리오가 있는지 현직자로서 알고 있는 취업 정보를 모두 공유한다. 취업한 후 마주하게 되는 현실도 소개하여 직업을 더욱 사실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다. 3장에서는 그동안 일하며 터득한 콘텐츠 제작 스킬을 아낌없이 공개한다. 주제가 되는 아이템 선정부터 프로그램을 구체화하는 기획안과 구성안, 자막 작성 방법, 출연진 섭외 노하우까지 프로 방송 작가 선배의 면모를 샅샅이 엿볼 수 있다. 마지막 4장에서는 방송 작가로서 살면서 느낀 것들에 대해 솔직하게 녹여냈다. 일하며 얻게 된 직업병, 업무 스트레스 등의 고충과 함께 직업의 장점, 전망, 꿈꾸는 미래 등 방송 작가의 진짜 속사정을 들을 수 있다. 끝으로 각 장이 마무리될 때마다 ‘방송 작가의 필수 아이템’, ‘드라마, 예능, 쇼교양, 웹 콘텐츠 작가 인터뷰’, ‘연예인이 바라보는 방송 작가’, ‘방송 작가가 자주 사용하는 업계 언어’ 등 예비 방송 작가로서 참고하면 좋은 팁이 수록되어 있어 유용하다. 한편,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도 좋고 궁금한 질문에 해당하는 페이지를 쏙쏙 찾아 읽어도 좋다. 어떤 페이지를 읽더라도 자신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맞춤형 정보만을 제공할 것이다. 현직 선배의 진심 어린 조언과 알찬 정보가 가득 담겨있는 이 책을 통해 세상의 긍정적인 영향력을 선사하는 방송 작가로서 존재감을 빛내길 바란다.작가는 피디와 함께 큰 틀을 만들고 그 안에서 프로그램 기획, 구성, 섭외, 촬영구성안, 더빙구성안, 편집 구성안, 녹화 내용의 프리뷰, 대본 작성 등의 업무를 한다. 조금 더 추상적으로 말하자면 피디는 눈으로 보이는 그림을 만들고 작가는 들리는 소리를 만들어 하나의 프로그램을 지휘한다는 표현도 걸맞다. 中 김치찌개를 끓일 때 똑같은 맛의 김치를 두고도 셰프 정호영과 백종원이 만들어내는 맛과 레시피가 다르듯이 프로그램의 감초 레시피를 만들어내는 것이 곧 작가의 역량이다. 프로그램의 맛을 결정하는 사람이 작가라고 할 수 있는데, 그래서 모든 방송에 작가가 꼭 존재한다. 中 방송 작가를 꿈꾸고 있다면 마음 단단히 먹고 후회 없이 실컷 이 세계를 탐험하고 사랑하라고 조언하고 싶다. 당연히 단점은 존재한다. 그것마저 없으면 매력이 없다. 사랑할 준비를 한다는 생각으로 방송 작가의 현실을 마주하길 바란다. 노력해 발맞춰 가도 어렵다면 그때 이별을 고해도 늦지 않다 中
중학 교과서 수필
타임기획 / 김혜니 외 해설, 박완서 외 지음 / 201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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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기획
청소년 학습
김혜니 외 해설, 박완서 외 지음
중학 교과서 문학 시리즈. 작품의 내용을 보다 정확하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각 작품의 원문 옆에 공간을 따로 만들어, 작품 속 어려운 어휘나 시구들을 쉽게 설명해 놓았다. 작품을 모두 읽은 다음에 전체 내용을 다시 정리해 볼 수 있도록 구성, 이해와 감상, 한눈에 보기 등을 수록하여 더욱 심도 있는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언어 영역 시험 및 논술 시험 등의 교과 학습과 연계될 수 있도록 각 작품마다 자기주도형 학습 문제를 출제하여 직접 풀이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논술적 사고에 도움이 되게끔 서술형 평가 문항을 모든 작품마다 출제하여 논술 학습에 크게 보탬이 되게 하였다.사색과 지성의 샘 김태관 <10초 인생> 나태주 <길을 걷는다는 것> 박범신 <어떤 뱀장어 이야기> 박연호 <누가 별들을 훔쳐 갔나> 법정 <먹어서 죽는다> 법정 <무소유> 윤오영 <방망이 깎던 노인> 이문구 <열보다 큰 아홉> 이어령 <빵과 밥>, <셈치고>, <젓가락에 담긴 우리 문화>, <「진달래꽃」다시 읽기>, <포장 문화의 원형-달걀 꾸러미> 조지훈 <책이 놓는 다리> 한흑후 <보리> 간디 <나의 진리 실험 이야기> 그리워라, 지나간 시절 김정숙 <학교 도서관, 치유와 위로의 공간> 도종환 <까마득하던 날의 수제비> 문정희 <흙을 밟고 싶다> 박동규 <나의 아버지> 박완서 <나의 이중 언어 시절의 이중성> 성석제 <맛있는 책, 일생의 보약>, <어느 날 자전거가 내 삶 속으로 들어왔다> 양귀자 <사막을 같이 가는 벗> 유달영 <누에와 천재> 이유미 <풀 한 포기의 행복> 이현세 <고등어와 크레파스> 정채봉 <별명을 찾아서> 함민복 <연필에 새긴 이름> 어둠을 넘어 빛 가운데로 곽재구 <그림엽서> 양귀자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 이금희 <촌스러운 아나운서> 이현세 <해 지기 전에, 한 걸음만 더> 장영희 <괜찮아>, <다시 시작하기>, <킹콩의 눈>, <희망을 버리는 것은 죄악이다> 최은숙 <심재현, 사랑해> 조국 강산에 바친 사랑과 얼 곽재구 <땅끝에서 바다로 이어지는 신비의 바닷길> 권영민 <내 기억 속의 책 한 권> 김구 <나의 소원>, <임시 정부의 문지기가 되고 싶소> 신경림 <민요 기행 1 - 진도에서 보길도까지> 신영복 <어리석은 자의 우직함이 세상을 바꿔 갑니다> 안중근 <안중근 의사 자서전> 옛사람들의 숨결과 슬기 강희맹 <산 오르기 경쟁>, <오줌통 이야기> 박지원 <그렇다면 도로 눈을 감고 가시오>, <일야구도하기(一夜九淘河記)> 이규보 <이옥설(理屋說)> 이익 <눈먼 암탉> 정약용 <기예론(技藝論)> 채제공 <만덕전> 작자 미상 <규중칠우쟁론기(閨中七友爭論記)>수필 속에 빠져들어요. 우주를 사랑하는 햇빛 영롱한 아침이 밝아올 것입니다. 수필은 자신의 주변 생활 속에서 얻은 체험을 깊은 사색을 거쳐 직접 이야기하는 글입니다. 그러므로 다른 문학의 갈래에 비해 우리의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분의 인생은 한 권의 수필집과도 같습니다. 여러분은 하루 또 하루 살아가는 만큼 희노애락애오욕(喜怒哀樂愛惡欲)의 칠정(七情)에 얽힌 사연을 만들어, 여러분의 수필집을 켜켜이 채워 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수필을 곁에 두고 사랑하면서 다양한 삶의 모습을 눈여겨보세요. 그러다 보면 글 속에 담긴 글쓴이의 개성이나 철학에 심취하게 되고, 더불어 여러분의 마음속에 저절로 우주를 껴안는 지혜가 자리할 것입니다. 2013학년도부터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학년 구분 사라져 중학교 국어 교과서가 또 다시 새롭게 단장되었습니다. 2013학년도부터 중학교 국어 교과서는 모두 16종으로, 학년 구분 없이 6권으로 엮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이 책은 전국 학교에 보급되어 있는 16종 중학교 교과서 96권에 실린 수필 작품을 통틀어 그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무채색이 아닌 자신의 색깔로 인생의 수필집을 엮어나가기를 희망하는 여러분이라면 수필을 곁에 두고 사랑하세요. 반드시 꿈과 희망 그리고 창조가 가득한 존재의 집을 완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더불어 햇빛 찬란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의 특징과 장점] ◎ 어휘와 구절풀이 - 어려운 어휘와 구절들은 어떻게 할까요? 작품의 내용을 보다 정확하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각 작품의 원문 옆에 공간을 따로 만들어, 작품 속 어려운 어휘나 시구들을 쉽게 설명해 놓았습니다. ◎ 작품해설 - 읽고 난 후 어떻게 정리해야 할까요? 작품을 모두 읽은 다음에 전체 내용을 다시 정리해 볼 수 있도록 구성, 이해와 감상, 한눈에 보기 등을 수록하여 더욱 심도 있는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 자기주도형 학습 - 교과과정과 연계된 학습을 할 수 있나요? 언어 영역 시험 및 논술 시험 등의 교과 학습과 연계될 수 있도록 각 작품마다 자기주도형 학습 문제를 출제하여 직접 풀이해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특히 논술적 사고에 도움이 되게끔 서술형 평가 문항을 모든 작품마다 출제하여 논술 학습에 크게 보탬이 되게 하였습니다. ◎ 작품선정 - 16종 새 중학교 국어교과서를 담았나요? 2013학년도부터 중학교 국어 교과서는 모두 16종으로, 학년 구분 없이 6권으로 엮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이 책에서는 전국 학교에 보급되어 있는 16종 중학교 교과서 ①~⑥ 단계(총 96권)에 실린 수필 작품을 통틀어 그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그게 너라면
문학동네 / 이은용 (지은이) / 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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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청소년 문학
이은용 (지은이)
『열세 번째 아이』로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을 수상한 이은용 작가는 다정하고 섬세한 감수성으로 『우리가 만난 시간』과 『하라의 세계가 열리면』 등의 청소년소설을 꾸준히 발표해 왔다. SF, 판타지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아동 청소년의 현실을 보듬어 온 그가 이번에는 다섯 가지 이야기에 용기를 눌러 담아 찾아왔다. 『그게 너라면』은 삶의 모서리에서 희망 한 줌을 붙잡는 인물들의 모습을 담은 이은용 작가의 첫 청소년소설집이다. 갑자기 찾아온 희귀병에 절망하지만 삶 곳곳에 숨은 사소한 행복을 찾아 나가려는 가을, 짝사랑하는 아이와 우연한 계기로 함께 동아리를 만들게 되는 민서, 어린 시절 꿈을 떠올리며 자신을 위한 삶을 계획하는 김샘, 학교 폭력 사건에 휘말려 병실에 누워 있는 형을 지키려 하는 연우, 이웃집 아이를 만난 것을 계기로 소방관을 꿈꾸었던 오랜 친구의 마음을 헤아려 보는 푸름까지. 잔뜩 웅크려 있던 이들이 용기를 내어 다시 한 걸음 내딛는 이야기를 담았다.일 년 전 오늘 너라면 좋겠어 온음표가 필요해 어떤 이유 산타클로스를 만나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흐트러진 것을 바로잡으면서 가만히 숫자를 세는 일 『열세 번째 아이』로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을 수상한 이은용 작가는 다정하고 섬세한 감수성으로 『우리가 만난 시간』과 『하라의 세계가 열리면』 등의 청소년소설을 꾸준히 발표해 왔다. SF, 판타지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아동 청소년의 현실을 보듬어 온 그가 이번에는 다섯 가지 이야기에 용기를 눌러 담아 찾아왔다. 『그게 너라면』은 삶의 모서리에서 희망 한 줌을 붙잡는 인물들의 모습을 담은 이은용 작가의 첫 청소년소설집이다. 갑자기 찾아온 희귀병에 절망하지만 삶 곳곳에 숨은 사소한 행복을 찾아 나가려는 가을, 짝사랑하는 아이와 우연한 계기로 함께 동아리를 만들게 되는 민서, 어린 시절 꿈을 떠올리며 자신을 위한 삶을 계획하는 김샘, 학교 폭력 사건에 휘말려 병실에 누워 있는 형을 지키려 하는 연우, 이웃집 아이를 만난 것을 계기로 소방관을 꿈꾸었던 오랜 친구의 마음을 헤아려 보는 푸름까지. 잔뜩 웅크려 있던 이들이 용기를 내어 다시 한 걸음 내딛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 소설은 선물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서 시작되었다. 선물이 되레 상처가 되는 건 아닐까, 짧은 문장 한 줄에도 마음을 기울였다. 이 책을 펼치는 동안 잠시나마 따뜻한 순간이 머물기 바라며.”_이은용(작가의 말) 그늘진 삶에 밝은 빛이 비끼는 순간 각자의 마음이 향하는 대로 용기를 뻗는 이들의 이야기 어두운 그날은 결코 확실하지 않으니까, 어쩌면 이렇게 두근거리는 세상을 계속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일 년 전 오늘」 일 년 전 오늘, 예정대로라면 가을은 중3 졸업식이 끝나자마자 고은정에게 달려가 고백하려고 했다. 그러니까 기념일이 될 수도 있었던 거다. 하지만 가을에게 찾아온 건 설레는 연애가 아닌, 망막색소변성증이라는 희귀병 진단이었다. ‘일 년 전에는 이렇지 않았는데.’ 가을은 불행이 내려앉은 뒤부터 작년과 오늘을 비교하며 좀처럼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절망에 갇혀 어둠이 아닌 곳에서조차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이 되어 버린 것이다. 그런 가을에게 일 년 후 오늘을 그려 보는 일이 축복처럼 다가온다. 조금씩 스며든 것 같기도, 성큼 들어온 것 같기도 해. 「너라면 좋겠어」 민서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좋아했던 수호와 고등학교에서 다시 만났다. 민서의 마음속에 수호가 다시 들어왔지만 수호는 자신의 존재조차 모르는 것 같아 속상하기만 하다. 서로 마주 보며 환하게 웃을 수 있는 사람이 수호였으면 좋겠는데. 민서는 같이 방송반 면접을 본 일을 계기로 수호와 동아리를 만들지만, 좁혀지지 않는 거리에 또다시 좌절한다. 이제 민서는 혼자 좋았다가 실망하고 슬퍼하는 일은 그만둬야겠다고 다짐한다. 한수호 따위. 그런데 수호가 느닷없이 먼저 연락을 해 오는데…. 쿵쿵, 다시 민서의 심장이 뛴다. 삐걱거리는 날들 속에서 잃어버린 무언가를 찾아나가는 김샘. 「온음표가 필요해」 ‘최악의 월요일이야.’ 시도 때도 없이 수업을 방해하는 송유찬과 사람을 무안하게 하는 교무실 옆자리 임구슬 샘까지. 모든 게 김샘의 영역 밖이었다. 좋은 선생님이 되고자 했던 예전의 포부는 사라지고, 자책과 고민만 남았다. 김샘은 지친 하루를 뒤로하고 우연히 들어선 분식집에서 옆 반 은서와 합석하게 된다. “선생님은 원래 꿈이 샘이었어요?” 하고 묻는 은서. ‘내가 무엇을 놓치며 살았을까.’ 김샘은 꾹 눌러 놓았던 눈물을 터뜨리며 어린 시절 피아노 앞에서 눈을 초롱초롱 빛내던 자신을 떠올린다. 그리고 굳게 결심한다. 잃어버린 걸 되찾아 제자리에 돌려놓자고. 그 어떤 진실 앞에서도 연우가 절대 놓을 수 없는 한 가지는…. 「어떤 이유」 연우는 병실에 누워 있는 사람이 형 진우라는 사실을 믿을 수가 없다. 도대체 누가 형을 이렇게 만들었을까. 어머니가 메모 한 장만 남기고 형제를 떠난 날에도, 아버지가 폭력을 휘두르던 때에도 형은 묵묵히 연우의 울타리가 되어 주었다. 이번에는 연우가 무너진 형을 지켜 주려 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형이 피해자이기 이전에 가해자라고 말하고 진실에 가까워질수록 연우의 불안은 점점 증폭된다. ‘아니야, 형이 그럴 리 없어.’ 내 마음이 향하는 대로 발길을 돌리는 법. 「산타클로스를 만나」 푸름은 언젠가부터 아무 이유 없이 진 기분에 사로잡혀 어디에도 마음을 붙이지 못했다. 공부에 집중하지 못해 성적은 계속 떨어졌고 어떤 것에도 흥미가 생기지 않았다. 혼자 놀이터에서 놀던 여섯 살 아이 소원의 아빠가 소방관이라는 걸 알고 나서, 푸름은 소방관을 꿈꾸던 중학교 친구 유정을 떠올린다. 어느 날부터 유정의 책상 위에는 쓰레기가 잔뜩 쌓여 있고, 다른 아이들은 은근히 유정을 피했다. 푸름은 그 일의 시작이 자신이 무심코 뱉은 말 한마디 때문은 아닐지 생각한다. 일상에 불쑥 끼어든 소원의 등장과 함께 푸름은 자신이 외면했던 유정의 간절함을 돌아본다. 쉽지 않은 오늘 속에서 끝내 발견하게 되는 것 섬세하고 다정한 시선으로 뭉근한 위로를 건네는 소설 『그게 너라면』은 주저앉은 이들이 다시 일어서려는 과정과 용기에 대해 그린다. 난생처음 겪어 보는 절망과 싸워야 하는 상황, 어둠 속에 있을 것만 같은 미래, 외면하고 지나쳐 버린 누군가의 간절함, 좋아하는 아이의 사소한 행동에 출렁이는 마음…. 쉽지 않은 오늘 속에서 이들이 끝내 발견하게 되는 것은 다른 곳에 있는 축복이나 엄청난 행운이 아니라 자신 안에 있는 내일을 향한 기대와 용기이다. 각기 다른 문제가 이들을 짓누르지만 아픔을 치열하게 견디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해 나가기로 한다. 그들의 곁을 지켜 주는 사람, 어린 시절 꾸었던 꿈, 이제야 헤아려 보는 진심, 누군가를 돌아보기 시작한 마음은 다시 앞으로 걸어 나갈 힘이 되어 준다. 단정하고 섬세한 문장 속에 녹아 있는 이들의 모습은 각자의 아픔을 돌보고 있을 독자들에게 가만히 위로를 전할 것이다.나는 앞으로의 오늘을 전혀 그리지 못하고 있었다. 공부를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취직은 될까, 결혼은 가능할까. 그보다 누군가를 사랑할 수는 있나. 꿈을 꾸고 그걸 이루며 살아가는 건 불가능해 보였다. _「일 년 전 오늘」 내가 두려운 건 어둠 속에 갇혀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사람이 되는 것인데, 최근의 나는 어둠이 아닌 곳에서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이 되어 있었다. 가장 마주하고 싶지 않은 일을 스스로 만들고 있었던 건 아닐까._「일 년 전 오늘」 아무 말 하지 않아도 어색하지 않고 마주 보며 환하게 웃을 수 있는 사람이. 너라면…… 좋겠어._「너라면 좋겠어」
리무진의 여름
&(앤드) / 권석 (지은이) / 2024.12.24
15,800
&(앤드)
청소년 문학
권석 (지은이)
『스피드』로 제2회 <넥서스 경장편 작가상> 대상을 수상한 소설가 권석이 2년 만에 신간으로 독자들을 만난다. 『리무진의 여름』은 입시에 찌는 K-고딩 ‘임우진’이 갑자기 사라져 버린 새엄마의 흔적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로드 트립(장거리 자동차 여행) 형식의 성장소설이다. 귀여움 풍년의 AI 로봇 ‘울룰루’와 미국 스피릿으로 무장한 할머니 ‘베티’, 거리의 시인 ‘테일러’까지. ‘이게 무슨 신박한 조합이지?’ 싶은 동행들의 마라맛 여행기! 여정의 끝에서 우진이 만나게 될 것은 과연 무엇일까. 광활한 미 서부의 대자연, 리무진의 여름 안으로 함께 떠나 보자. 피자 토핑 잡도리와 유도리 순수의 시간, 경험의 시간 행복을 찾지 마 우연? 아니면 운명? 유타 플레이걸 vs 수유동 고자 두 마음 가지 않은 길 속죄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친구를 위해 목숨을 버리면 조용한 불꽃의 환생 완주 가장 소중한 것은 에필로그|끝 그리고 시작 작가의 말<넥서스 경장편 작가상> 대상 수상, 권석이 그리는 ‘진짜 나’를 찾아가는 여정 배우 차인표, 방송인 서경석 추천! <무한도전>, <놀러와>, <아빠! 어디가?>, <진짜 사나이>까지. 헉! 소리가 절로 나오는 프로그램을 만든 예능PD가 소설가로 돌아왔다. 제2회 ‘넥서스 경장편 작가상’에서 『스피드』로 대상을 수상한 권석의 신작 『리무진의 여름』은, 입시에 찌는 K-고딩 ‘임우진’이 갑자기 사라져 버린 새엄마의 흔적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로드 트립(장거리 자동차 여행) 형식의 성장소설이다. 집 나가면 고생이란 걸 알면서도 우리는 여행을 떠납니다. 그리고 여행에서 돌아올 때 우리는 항상 달라져 있습니다. 길 위에서 한 뼘 더 성장해서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행의 가치는 도착이 아니라 목적지를 향해 가는 과정에 있다고 믿습니다. _작가의 말 중에서 “리무진! 웰컴 투 더 유나이티드 스테이이이츠!” K-고딩의 마라맛 자아발견 프로젝트! 예술고 피아노과 2학년 우진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외국에 왔다. 여름방학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 몬터레이에서 열리는 국제 청소년 콩쿠르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항공료와 참가비 명목으로 초등학생 때부터 모았던 돈을 몽땅 털어 넣었지만, 우진은 그 흔한 특별상 하나 받지 못했다. 하지만 괜찮았다. 어차피 처음부터 우진의 목적지는 몬터레이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543번지 러셀 애비뉴, 로스앤젤레스. 새엄마가 사라지기 전 알려 준 주소 하나를 단서로 구글 지도에 의지해 찾아온 이모할머니 집에는 새엄마도, 이모할머니도 살고 있지 않았다. 우진을 불쌍히 여기는 미국인 가족과 자칭 미국 스피릿 충만한 흑인 할머니뿐이었다. “닮았네~. 닮았어~.” 할머니는 마지막 음절을 길게 늘여서 발음했다. 말할 때마다 프라이팬에서 기름 끓는 소리가 났다. 우진은 할머니 말이 못 미더웠다.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이모할머니와 우진이 닮을 리 없다. “아십니까? 여기 살던 할머니를?” “자알 알지. 떠났어. 오래됐지.” 할머니는 팔촌 집 개가 없어진 것처럼 심드렁하게 말했다. “저런…….” 주인아주머니의 탄식이 뒤에서 들렸다._본문 중에서 입시에 찌든 K-고딩, AI 로봇, 미국 할머니에 거리의 시인까지 ‘이 조합 실화냐?’ 싶은 동행들의 마라맛 여행기! No.1 임우진(17) 입시에 찌든 K-고딩 그 잡채 중학생 때까지만 해도 피아노 천재이니, 제2의 쇼팽이니 하는 소리를 듣던 우진은 예술고 진학 후 슬럼프에 빠졌다. 예술고는 차원이 다른 신세계였다. 입학 후 얼마까지는 상위권에 머물러 콩쿠르 출전 티켓까지 땄지만, 2학년이 된 뒤 미끄럼을 타기만 했다. “이런 게 인생이라면 노 땡큐인데…….”_본문 중에서 No.2 울룰루(3) 귀여움 풍년의 털북숭이 카이스트 로봇공학 교수인 우진의 삼촌이 만들어 준 AI 로봇. 교육용 AI 로봇임에도 불구하고 거짓말을 잘한다는 큰 흠이 있어 상품화에 실패했다. 뻑하면 잘난 척에 까칠한 반응으로 우진을 대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난 항상 리모 편이야.”라고 말해 주는 우진의 베스트 프렌드다. “난 한국 220V 전기가 제일 그리워. 미국 전기는 소울이 없어.” _본문 중에서 No.3 베티(80) 미국 스피릿으로 충만한 흑인 할머니 범상치 않은 스타일의 소유자. 새끼줄 모양으로 굵게 땋은 레게머리를 하고 몸에 딱 붙는 화려한 무늬의 옷을 즐겨 입는다.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넘치는 에너지, 과장된 제스처, 한없이 밝은 성격, 기름 끓는 목소리. 우진은 왠지 앞으로 베티랑 단단히 엮일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난 아직 멀쩡해. 요양원? 가고 싶으면 너희나 가~.” _본문 중에서 No.4 테일러(17) 우진의 사춘기를 다시 시작하게 만든 거리의 시인 시를 써 주고 돈을 받는 거리의 시인. 장사에는 별 재주가 없어 보이지만 빨간 머리칼과 치맛자락을 휘날리며 춤을 춤추는 모습이 단연 매력적이다. 무슨 사연이 있는지 달걀 대가리(a.k.a. 위탁 아동 담당 공무원)를 피해 도망쳐 다니다 우진 일행의 여행에 합류한다. “망하면 어때? 인생 별거 아님. 도널드 덕!” _본문 중에서 저마다의 개성을 가진 살아 있는 캐릭터는 소설의 몰입감과 속도감을 극대화하며 마치 소설 속 인물들과 함께 여행을 막 마쳤다는 착각이 들게 한다. 마지막 책장을 덮었을 때 남는 진한 여운은 덤! 마지막 책장을 덮었을 때, 소설 속 인물들과 함께 여행을 막 마쳤다는 착각이 들면서 이제는 헤어져야 한다는 아쉬움이 짙게 일었다. _차인표(배우, 작가) 어딘지 모를 목적지를 향해 가는 멀고 험난한 여행, 인생이라는 불안한 길 위에 서 있는 독자들에게 『리무진의 여름』이 작은 위로를 주는 동행이 되길. 여정의 끝에서 우진이, 그리고 우리가 만나게 될 것은 과연 무엇일까. 광활한 미 서부의 대자연, 리무진의 여름 안으로 함께 떠나 보자. “오호! 내가 안내하지.”베티가 눈을 반짝이며 나섰다. 몸이 근질근질했는데 마침 잘됐다는 표정이었다. 피코맘 식당은 코리아타운에 있는데 멀지 않다고 했다.우진은 그럴 필요는 없다고 사양했지만 베티는 고개를 흔들며 고집을 부렸다.“리무진. 다른 사람이 손을 내밀면 잡을 줄도 알아야 해. 궁지에 몰린 사람을 도와주는 게 미국의 스피릿이야~.” 부글부글 끓는 태양이 직사광선을 팡고 위로 쏟아부었다. 창문을 열면 사막의 건조한 공기가 우진의 얼굴을 정통으로 때렸다. 섭씨 40도에 육박하는 불가마 안에 서는 가만히 있어도 숨이 턱턱 막혔고 땀이 주룩주룩 흘렀다. 베티는 땀으로 번들번들해진 얼굴을 손수건으로 연신 훔쳤다. “괜찮아요?” 물으면 베티가 씩 웃으며 답했다.“이런 게 인생이야~.”이런 게 인생이라면 노 땡큐인데…….
북극곰의 기적
위니더북 / 케리 버넬 (지은이), 김래경 (옮긴이) /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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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더북
청소년 문학
케리 버넬 (지은이), 김래경 (옮긴이)
자본주의의 역사로 본 경제학 이야기
책세상 / 안현효 지음 / 201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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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세상
청소년 정치,경제
안현효 지음
들어가는 말 경제학은 무엇이어야 하는가 경제학의 역사를 어떻게 정리할 것인가 제1장 '경제학'이 없었던 시기의 경제학 1. 고대와 중세의 경제학 2. 애덤 스미스 이전의 경제학 부를 욕망하다 상업을 중시하다-중상주의 부의 원천은 농업이다-중농주의 영화 속의 경제-올리버 트위스트 제2장 자본주의의 시작 1. 애덤 스미스, 경제학의 탄생 2. 고전학파 경제학 18세기 말의 사회ㆍ경제적 관심 지주는 필요악이다-맬서스 자유무역주의의 시작-리카도 3. 고전학파 경제학에 대한 도전 영국 자본주의의 발전과 오언의 공동체 운동 프랑스의 공상적 사회주의자들 독일의 대응 다시 영국으로 영화 속의 경제-모던 타임즈 제3장 자본주의의 격동기 1. 마르크스와 '공산주의자' 격동의 시대 마르크스의 이론 마르크스주의의 의미 2. 고전학파의 재탄생 고전학파의 딜레마 물과 다이아몬드의 역설-한계혁명 철모 위의 쇠구슬-일반균형이론 3. 신고전파의 정립 최초의 직업 경제학자, 앨프레드 마셜 빌프레드 파레토와 신고전파 세계 영화 속의 경제-레드 제4장 자본주의의 황금기 1. 신고전파에 대한 도전 제국주의 전쟁의 시작 자본주의의 역사적 산물, 사회주의 혁명 자본주의 자기 붕괴의 스토리, 대공황과 2차 대전 2. 우리는 모두 케인스주의자다 케인스의 경제학 팍스아메리카나와 신고전파종합 3. 신자유주의 경제학 짠물학파와 민물학파 신고전파의 복수-합리적 기대론과 새고전파경제학 신자유주의와 오스트리아 학파 영화 속의 경제-뷰티풀 마인드 제5장 위기의 자본주의 1. 주류경제학의 자기비판 신자유주의에 도전장을 던지다 시장에 모두 맡길 수는 없다 2. 자본주의 위기 시대의 경제학 영화 속의 경제-배틀 로얄 나가는 말-새로운 출발을 위하여 더 읽어볼 만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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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긴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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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살에 시작하는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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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내복야코 안 읽으면 완전 위험한 과학책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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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없던 어느 밤에
우리학교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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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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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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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능력 UP 감정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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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들려주는 꿋꿋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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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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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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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고 싶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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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고 싶은 아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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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의뢰: 너만 아는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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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창
문학동네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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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박소년 하나코 군 24 (더블 특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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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의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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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뎀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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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모노 : 성해나 소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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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면의 조개껍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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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사람이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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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코리아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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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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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라 그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