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개인결제
장바구니
0
검색기록 전체삭제
부모님
필터초기화
부모님
건강,요리
결혼,가족
독서교육
소설,일반
영어교육
육아법
임신,태교
집,살림
체험,놀이
취미,실용
학습법일반
best
유아
초등
청소년
부모님
매장전집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인체 구조 교과서
보누스 / 다케우치 슈지 (지은이), 오시연 (옮긴이), 전재우 (감수) / 2019.03.04
17,800원 ⟶
16,020원
(10% off)
보누스
취미,실용
다케우치 슈지 (지은이), 오시연 (옮긴이), 전재우 (감수)
《인체 구조 교과서》는 의과대학에서 수십 년간 해부학을 강의해온 저자가 일반인을 위한 해부학 지식을 모아 정리한 책이다. 인체의 구조와 기능을 파악하고, 그에 맞게 대처하면 누구라도 건강하게 살 수 있다는 저자의 메시지가 담겼다. 각 장기와 부위를 160장이 넘는 일러스트와 친절한 설명으로 정리했다.머리말 인체 구조와 기능을 알면 건강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 Chapter 1 복부 위 음식물을 소화하고 강력한 위산으로 살균한다 간 인체의 화학 공장으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췌장 소화액인 췌액과 호르몬인 인슐린을 분비한다 소장 음식물을 완전히 소화하고 영양을 흡수한다 대장 수분을 흡수해 대변을 만드는 곳 신장 소변으로 노폐물을 배설한다 비장 소화기도 비뇨기도 아닌 장기 부신 호르몬을 분비하는 내분비샘 배꼽과 탯줄 태아와 모체 사이의 연결 고리 복근 배벽이 되는 근육 Inside Body 헤르니아는 몸의 다양한 부위에 발생한다 Chapter 2 골반부 골반 화분 모양으로 위아래가 개방되어 있다 직장과 항문 소화관의 마지막 부분 요도 소변을 배출하는 통로 남성의 생식기 정자를 생성해서 운반한다 여성의 생식기 난자를 생성하고 수정란과 태아를 키운다 Inside Body 사람에게도 있는 꼬리뼈, 미골 Chapter 3 흉부 심장 우리 몸을 돌아다니는 혈액을 순환시키고 펌프 작용을 한다 동맥과 정맥 혈액이 통과하는 관 림프 전신에 분포되어 있는 조직액 폐 산소와 이산화탄소를 교환한다 후두와 기관, 기관지 기도를 구성하는 신체 기관 식도 목을 지나 흉강 안으로 내려간다 흉곽 폐와 심장이 들어 있다 흉식호흡과 복식호흡 호흡할 때 움직이는 부위가 다르다 횡격막 체강 안에 있는 골격근 Inside Body 태아의 심장 내부에는 구멍이 뚫려 있다 Chapter 4 머리와 얼굴과 목 뇌 수집한 정보를 해석하고 명령한다 눈 사물의 형태와 밝기, 색을 느낀다 귀 소리를 듣고 평형을 유지한다 코 공기의 출입구이자 후각기 입 음식물이 들어가는 문 턱 음식물을 깨물고 으깨는 이가 나 있다 목 소화관과 기도에 관여한다 목뼈 머리를 받치는 부위 Inside Body 머리가 뼈로 완전히 덮이지 않은 채 태어난다? Chapter 5 팔과 다리 팔 물건을 잡고 쥐고 던진다 다리 걷고 뛰는 데 필요한 고관절, 무릎관절, 발목관절 Chapter 6 우리 몸의 개요와 기관계 세포, 기관, 계통 기능과 형태로 분류한 우리 몸의 구성 단위 골격계 몸을 지지하는 200여 개의 뼈 근계 움직임을 담당하는 근육들 순환기계 혈액과 림프를 전신에 순환시킨다 호흡기계 산소를 흡입하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 소화기계 영양분을 흡수하고 찌꺼기를 배출한다 비뇨기계 소변을 만들고 배출해 노폐물을 제거한다 생식기계 정자와 난자의 형성과 수정, 발육에 관여한다 내분비계 호르몬을 분비해 몸의 여러 기능을 제어한다 신경계 몸 안팎의 자극을 전달하고 적절한 명령을 내린다 감각기계 자극을 받아 중추신경에 전달한다 어디가 문제라서 아픈 걸까? 아픈 곳이 궁금할 때 찾아보는 최적의 해부학 지식 나이가 들면, 몸 여기저기가 아프다. 흔한 말로 몸이 예전 같지 않은 것이다. 2017년 기준 한국인의 기대 수명은 82.7세. 하지만 건강 수명은 그에 미치지 못해서 약 15~20년가량을 건강하지 못한 몸으로 살아간다고 한다. 이 때문인지 건강하게 살고자 하는 사람들의 바람은 어느 때보다 크고, 관심도 높다. 그런데 사람들은 정작 자신의 몸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잘 모른다. 인체가 어떤 구조로 되어 있고, 어떤 기능을 하는지도 모르면서 몸에 좋다는 음식을 먹고 운동을 한다. 마치 자동차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에게 자동차 정비를 맡긴 꼴과 비슷하다. 이래서는 몸이 아플 때 어디가 문제인지 짐작조차 못하고, 때로는 엉뚱한 건강 상식에 휩쓸려 되레 몸이 상할 수도 있다. 물론 병에 걸리면 병원에 가서 의사와 상담해야 하다. 하지만 제일 먼저 내 몸에 신경 써야 하는 사람은 다름 아닌 자기 자신이다. 아픈 곳이 궁금할 때마다 활용할 수 있는 해부학 지식을 갖춘다면, 본인의 건강을 보다 적극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내 몸의 구조와 기능을 이해하면 질병의 정체가 보인다 의과대학에서 오랫동안 해부학을 강의해온 저자는 일반인이 자신의 건강을 돌보고 지키는 데 유용한 해부학 지식을 정리해 《인체 구조 교과서》에 담았다. 정교한 인체 구조를 제대로 이해하고 운동과 영양 섭취에 신경을 쓴다면, 누구나 건강한 삶을 보낼 수 있다는 저자의 메시지가 담긴 의학 교양서다. 의사가 아닌 다음에야 복잡다단한 인체 구조를 완벽하게 이해하기란 대단히 어려운 일이다. 저자는 이 점을 충분히 고려해 일반인이 알아야 할 지식 범위를 상정하고, 그에 맞게 책을 구성했다. 일반 해부학 교과서에서는 순환기계, 호흡기계, 비뇨기계 등 체계별로 인체를 살펴보는 경우가 있다. 이 책은 그와 달리 머리, 팔다리, 복부 등 일반인이 직관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신체 부위별로 인체를 나누고, 해당 부위에 상응하는 해부학 지식을 정리했다. 각 기관(장기)의 위치와 역할을 밝히고, 구조와 기능을 상세히 알아보는 것이다. 물론 인체를 구성하는 기본 체계(10종)도 빼놓지 않고 정리한다. 인체 구조를 이해하면, 병의 정체가 보인다. 이 책은 인체 구조를 설명하는 틈틈이 해당 부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표 질환과 원인, 대처법 등을 설명한다. ‘위’ 구조를 설명하면서 역류성 식도염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알려주거나, 신장을 소개하면서 인공 투석을 언급하고, 심장 구조를 상술하면서 심근경색을 치료하는 풍선 확장술을 말하는 식이다. 이처럼 인체 구조와 질병의 상관관계를 아는 것이 왜 중요할까. 한국의 성인 7명 중 1명은 역류성 식도염을 앓고 있다. 그만큼 흔한 질환이지만, 식도와 위를 구성하는 윤주근과 연동운동 사이에 이상이 생겨 식도염이 생겼다고 이해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식도염의 원인을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은 그 병을 대하는 마음가짐과 대처가 다르다. 연동운동에 이상이 생겼다고 알아챈 사람은 그에 맞는 대처를 적극적으로 실천해나간다. 질병의 원인을 이해한 만큼 건강을 되찾고 유지하려는 노력을 더 많이 기울이는 것이다. 우리 몸의 오류와 단점 그 때문에 찾아오는 여러 질환들 건강한 삶을 위해 우리 인체에 대해 알아야 할 것이 더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바로 우리 몸에 있는 여러 이면들이다. 인간의 몸은 매우 정교하지만 동시에 완벽하지도 않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직립보행이다. 평소에 우리는 두 다리로 걷는다는 사실을 특별하게 생각하지 않지만, 인간만이 두 다리로 걷는 동물임을 상기해보자. 인간은 직립보행 덕분에 자유로운 두 팔과 높은 지능을 얻었지만, 고질적인 허리 질환을 얻었다. 무거운 머리에서 시작된 하중이 사지가 아닌 허리에 집중돼 지긋지긋한 통증과 불편을 우리에게 안기고 있다. 이런 허리 통증은 당연하게도 다른 동물들이 겪지 않는 병이다. 우리 인간만이 두 다리로 걷기 때문에 겪는 질환인 것이다. 빛과 그림자 또는 동전의 양면처럼 존재하는 이런 오류와 단점들은 우리 신체 곳곳에 존재한다. 안구의 시신경이 망막을 통과하는 바람에 맹점이 생겼고, 식도와 기도가 완전히 분리되지 않아 우리는 종종 사레에 걸린다. 어디 그뿐인가. 인간은 필수 영양소, 예를 들면 비타민C를 체내에서 합성하는 능력을 진화 과정 중에서 잃어버렸다. 그 때문에 인간은 여러 영양소를 얻기 위해 매우 다양한 식단을 고수해야 한다. 《인체 구조 교과서》는 우리 몸을 온전히 이해하려면 이 같은 인체 특성들도 알고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런 불완전한 면조차 우리 신체의 특징이기도 하지만, 우리가 접하는 질환 중 일부는 이런 오류 때문에 발생하거나 질환이 일어나는 원인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우리 인체에 존재하는 불완전한 면을 인지하고 잘 대처한다면 건강을 오랫동안 잘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45개의 챕터로 만나는 해부학 교양 강의 신체 구조가 한눈에 보이는 160여 장의 일러스트 저자는 최대한 간결하게 핵심만을 전달하려고 노력했으며, 보다 직관적인 이해를 위해 160여 장이 넘는 일러스트를 본문에 활용했다. 모든 일러스트는 철저하게 신체 장기의 구조와 기능을 표현하는 데에 초점을 맞췄기 때문에 의학 지식이 전혀 없는 독자가 책 내용을 이해하는 데에도 무리가 없다. 또한 이 책은 우리가 평소 잘못 알고 있던 상식이나 우리 몸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했던 점도 새삼 깨닫게 해준다. 아기가 막 태어났을 때에는 머리 전체가 아직 뼈로 감싸여 있지 않다거나, 남자아이의 정소가 원래는 신장 밑에 있었다가 나중에 음낭으로 이동한다는 사실 등을 접하면서 정교하고 놀라운 인체의 세계를 우리에게 알려준다. 저자가 선별한 45개의 해부학 강의는 인체 구조와 기능을 올바르고 정확하게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이처럼 내 몸을 오롯이 파악하는 일은 자신의 건강을 챙기는 첫걸음이 되어줄 것이다. 《인체 구조 교과서》로 내 몸을 제대로 이해해보자. 명확한 의학 지식이 잘못된 건강 상식에서 우리가 벗어나도록 해주고, 평소 건강을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매우 유익한 고민거리를 던져줄 것이다.
해커스 토플 스피킹 (Hackers TOEFL Speaking)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David Cho (지은이) / 2019.08.01
23,900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소설,일반
David Cho (지은이)
2019년 8월 1일 새롭게 시행된 NEW TOEFL iBT를 반영하였으며, 기본부터 실전까지 토플 스피킹 고득점을 위한 학습 전략을 제시한다. 아웃라인/노트+모범 답안+해석+스크립트+어휘를 포함한 상세한 해설, 진단고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학습 플랜, 빠른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적인 학습 장치를 수록하였다. 토플 고득점을 위한 추가 학습자료도 제공한다.TOPIC LIST 고득점 공략, 『해커스 토플 스피킹』으로 가능한 이유! 『해커스 토플 스피킹』 미리보기 iBT TOEFL 소개 및 시험장 Tips iBT TOEFL Speaking 소개 iBT TOEFL Speaking 전략 NOTE-TAKING 수준별 맞춤 학습 방법 학습 성향별 맞춤 공부 방법 해커스 학습플랜 실전모의고사 프로그램 활용법 말하기 연습 프로그램 활용법 Diagnostic Test INDEPENDENT SECTION Q1 나의 선택 말하기 INTRO 기본다지기 Ⅰ. 유형별 표현 Ⅱ. 주제별 표현 1 Ⅲ. 주제별 표현 2 실전익히기 Ⅰ. 아웃라인 잡기 Ⅱ. 아웃라인 보고 말하기 1. 나의 선택 말하기 2. 이유 말하기 INTEGRATED SECTION Q2 읽고 듣고 말하기 (1) 대학 생활 INTRO 기본다지기 Ⅰ. 유형별 표현 Ⅱ. 읽고 질문에 답하기 Ⅲ. 듣고 질문에 답하기 실전익히기 Ⅰ. 읽고 들은 내용 정리하기 1. 읽은 내용 정리하기 2. 들은 내용 정리하기 Ⅱ. 읽고 들은 내용 연계하여 말하기 1. 의견 말하기 2. 이유 말하기 Q3 읽고 듣고 말하기 (2) 대학 강의 INTRO 기본다지기 Ⅰ. 유형별 표현 Ⅱ. 읽고 질문에 답하기 Ⅲ. 듣고 질문에 답하기 실전익히기 Ⅰ. 읽고 들은 내용 정리하기 1. 읽은 내용 정리하기 2. 들은 내용 정리하기 Ⅱ. 읽고 들은 내용 연계하여 말하기 1. 주제 문장 말하기 2. 예시 말하기 Q4 듣고 말하기 (2) 대학 강의 INTRO 기본다지기 Ⅰ. 유형별 표현 Ⅱ. 듣고 질문에 답하기 실전익히기 Ⅰ. 들은 내용 정리하기 Ⅱ. 들은 내용 요약하여 말하기 1. 주제 문장 말하기 2. 소주제 요약하기 Actual Test Ⅰ Actual Test Ⅱ Q1 토픽별 답변 아이디어 미국 영어와 영국 영어의 차이 모범 답안ㆍ스크립트ㆍ해석 [책속의 책]토플 스피킹 베스트셀러 1위 기본부터 실전까지 iBT 토플 스피킹 완벽 대비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1. 뉴토플이 반영된 최신 교재로 시험을 준비하고자 하는 분들 2. 토플 스피킹 고득점을 위한 완벽한 전략을 학습하고 싶은 분들 3. 토플 문항 구성, 시험 시간 등을 반영한 실전모의고사로 실제 시험처럼 연습하고 마무리 하고 싶은 분들 [해커스 교재만의 특장점] 1. 2019년 8월 1일 새롭게 시행된, NEW TOEFL iBT 완벽 반영 2. 기본부터 실전까지, 토플 스피킹 고득점을 위한 완벽 학습 전략 제시 1) 문제 살펴보기 & 문제 공략하기 문제 유형, 유형별 표현, 단계별 전략 학습 2) Hackers Practice & Hackers Test 앞서 학습한 유형별 공략법을 연습문제에 적용해보며 실전 감각 향상 3) Actual Test 2회분 실제 시험과 동일한 구성 및 난이도의 모의고사로 시험 완벽 대비 3. 아웃라인/노트+모범 답안+해석+스크립트+어휘를 포함한 상세한 해설 수록 1) 효율적인 답변을 돕는 아웃라인/노트 예시 제공 2) 답변을 보완, 개선할 수 있는 논리적인 모범 답안 제공 3) 정확한 해석, 스크립트, 어휘 제공 4) 해설집을 별책으로 제공하여 편리하게 학습 4. 진단고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학습 플랜 수록 1) 진단고사 실제 시험과 동일한 난이도의 진단고사로 자신의 실력을 정확히 파악 2) 수준별/성향별/기간별 맞춤형 학습 플랜 진단고사 결과에 따른 수준별 학습 방법, 성향별 학습 방법, 4주/6주 학습플랜을 제공 5. 빠른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적인 학습 장치 수록 1) 토픽별 답변 아이디어 제공 Q1의 출제 예상 토픽과 각 토픽에 대한 모범 아웃라인을 해석과 함께 제공 2) TOPIC LIST 교재에 수록된 모두 지문을 주제별로 정리한 목록을 통해 빈출 주제를 파악하고, 자신이 취약한 주제를 집중적으로 학습 가능 3) Note-taking 핵심 전략 제시 Note-taking 요령과, 시간 단축에 유용한 약어 및 기호들을 제시 [해커스만의 추가 혜택] 1. 해커스인강 HackersIngang.com 1) 말하기 연습 프로그램 2) 온라인 실전모의고사 프로그램 (9월 중 제공 예정) 3) 진단고사 무료 해설 강의 2. 고우해커스 goHackers.com 1) 토플 공부전략 강의 2) 토플 라이팅/스피킹 첨삭 게시판 [베스트셀러 1위] 알라딘 외국어 베스트셀러 토플 Speaking 분야 1위(2019년 6월 1주 주간 베스트, 개정 4판 기준) 기본부터 실전까지 iBT 토플 스피킹 완벽 대비 1. 2019년 8월 1일 새롭게 시행된, NEW TOEFL iBT 완벽 반영 2. 기본부터 실전까지, 토플 스피킹 고득점을 위한 완벽 학습 전략 제시 3. 아웃라인/노트+모범 답안+해석+스크립트+어휘를 포함한 상세한 해설 수록 4. 진단고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학습 플랜 수록 5. 빠른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적인 학습 장치 수록 6. 토플 고득점을 위한 추가 학습자료
2040 디바이디드
인사이트앤뷰 / 조병학 (지은이) / 2019.12.26
19,000원 ⟶
17,100원
(10% off)
인사이트앤뷰
소설,일반
조병학 (지은이)
2017년에 낸 「2035 일의 미래로 가라」가 다루지 못한 미래와 3년간의 변화를 반영한 후속작이다. 전작에서는 과학기술융합 혁명이 몰고 올 ‘일과 일자리’의 변화를 중심으로 미래를 기술했다면, 「2040 디바이디드」는 일과 일자리는 물론 부, 인구, 공장, 에너지, 인류, 계급, 교육, 정치가 기술에 의해 어떻게 둘로 나뉘는지 설명한다. 책을 읽고 나면 독자들은 지금부터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깨닫게 될 것이다.프롤로그. 왜 ‘디바이디드’인가 PART Ⅰ. 2025 미래의 선택 01. 4차 산업혁명은 없다 02. 오성홍기와 한반도 미세먼지 03. 산업혁명을 보는 새로운 눈 04. 미래를 바꿀 새로운 기술혁명 05. 융합하는 9개의 미래권력 06. 2020 생존과 추락의 갈림길 07. 2025 해체와 융합의 용광로 08. 2030 인류와 미래의 충돌 09. 2040 트랜스 휴먼의 선택 PART Ⅱ. 2030 미래 기술혁명 01. 인공지능, 인간지능을 넘어 초지능으로 02. 자동화 공장, 사람이 사라진 공장 03. 3D 프린팅, 허물어진 제조의 경계 04. 사물인터넷, 5G 통신기술과의 융합 05. 바이오 헬스케어, 영원한 젊음을 향하여 06. 핀테크, 무너지는 금융 장벽 07. 데이터, 과거에서 미래를 찾는 기술 08. 뉴 모빌리티, 땅에서 하늘로 우주로 09. 식량과 에너지, 유한에서 무한으로 PART Ⅲ. 2040 분열된 미래 01. 일, 다수의 일과 소수의 일 02. 부, 다수의 빈자와 소수의 부자 03. 인구, 다수의 젊은이와 소수의 청년 04. 국가, 공장 없는 국가와 공장 있는 국가 05. 경쟁, 에너지 빈국과 에너지 강국 06. 인류, 순수 인간과 트랜스 휴먼 07. 계급, 잉여 인간과 초지능 인간 08. 교육, STEM 교육과 ESTEEM 교육 09. 정치, 시민사회와 통제사회 에필로그. 나는 왜 지금 여기에 서 있는가“당신에게 주어진 10년이 곧 당신의 미래다!” 당신은 2030년, 2040년에 어떤 미래를 원하는가? “2020년부터 일과 일자리가 본격적으로 소멸하면서 중산층은 2035년이면 대부분 사라진다. 인류가 만든 과학기술융합 혁명은 20만 년간 진화해온 인류를 모든 것을 가진 극소수와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 대다수로 나눌 것이다. 우리에게 남은 10년 혹은 15년 동안 무엇을 하느냐가 극소수가 될 것인지, 대다수가 될 것인지를 결정하게 된다.” 「2040 디바이디드」는 2017년에 낸 「2035 일의 미래로 가라」가 다루지 못한 미래와 3년간의 변화를 반영한 후속작이다. 전작에서는 과학기술융합 혁명이 몰고 올 ‘일과 일자리’의 변화를 중심으로 미래를 기술했다면, 「2040 디바이디드」는 일과 일자리는 물론 부, 인구, 공장, 에너지, 인류, 계급, 교육, 정치가 기술에 의해 어떻게 둘로 나뉘는지 설명한다. 책을 읽고 나면 독자들은 지금부터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깨닫게 될 것이다. “왜 세상은 둘로 나뉘게 될까?” 2019년생 29만 명이 26살 청년이 되었을 때, 자기 세대보다 3배나 많은 75세가 된 1970년생 100만 명, 65세가 되어 더는 일 하기 힘들어진 1980년생 86만 명을 어떤 눈으로 바라볼까? 과연 이들에게 복지에 쓰겠다고 세금을 요구할 수 있을까? 미래는 앞으로 직진하는 빛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프리즘에 갈라진 빛처럼 꺾이고 분해되어가는 과정에 진입했다. 그래도 희망을 만들려면 지금 무언가를 바꿔야 한다. <2035 일의 미래로 가라>에서 말한, 우리에게 간절하게 주어진 시간 3년은 2019년으로 끝났다. 2020년부터는 기술이 해체하는 일자리를 지켜봐야 한다. 왜 ‘디바이디드(Divided)’라는 용어를 제목으로 선택했을까? 그것은 우리의 현실이 그렇고 앞으로 맞게 될 미래가 그렇기 때문이다. 일, 부, 인구, 공장, 에너지, 인류, 계급, 교육, 정치까지 철저하게 둘로 나뉠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우리가 바라는 미래가 아니다. 어떤 문제든 중간층이 사라진 세계는 암흑천지이다. 먹고사는 문제에서 중산층이 사라지면 어떻게 될지 생각해보면 된다. 2020년에 이 9가지 주제를 바라보면 이미 둘로 나뉜 것도 있고, 나뉘어 가는 것도 있고, 나뉘지 않을 것처럼 보이는 것도 있다. 이 9가지 주제를 하나씩 들여다보면 공통으로 관여하는 하나의 공통 요소를 발견할 수 있다. 그것은 ‘기술’이다. 150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축적된 과학기술은 1750년대에 이르러 산업혁명으로 꽃을 피웠다. 그 산업혁명이 지금 ‘과학기술 혁명’이 되어 인류의 모든 삶으로 들어가고 있다. 하지만 우리 대부분은 이것이 무엇이고 무엇을 어떻게 바꿔가고 있는지 모른다. 특히 이 9가지 주제에 관해 알지 못하면 기술의 재앙인 ‘해체’에 직면할 수 있다. 그래서 지금 인류 역사상 한 번도 벌어진 적 없는 이 ‘과학기술 혁명’이 무엇인지 입체적으로 확인하고 해답을 같이 구해보고자 한다. 이 책은 세 부분으로 나뉘었다. 첫 부분에서는 2025년이면 드러나게 될 우리의 운명을 다뤘다. 이 시기를 지나면 어떤 노력을 해도 앞선 주자들을 따라잡을 수 없게 된다. 그만큼 기술의 영향이 급팽창한다는 의미이다. 그래서 제목도 ‘2025 미래의 선택’이다. 내용은 산업혁명 이후 2019년까지 전개된 과거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일로 시작해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새로운 기술들을 살펴보는 과정을 거친다. 그리고 2025년, 2030년, 2040년을 전후로 벌어질 가장 중요한 기술적, 경제적, 사회적 변화가 무엇인지 살펴본다. 두 번째 부분은 ‘2030 미래 기술혁명’이다. 가장 핵심적인 9가지 기술을 자세하게 살펴보고 지금까지 이 기술이 어떤 변화를 만들었으며, 미래에는 어떤 변화를 만드는지 알아본다. 이 기술 9가지는 인공지능, 자동화 공장, 3D 프린팅, 사물인터넷, 바이오 헬스케어, 핀테크, 데이터, 뉴 모빌리티, 식량과 에너지 기술이다. 논점은 기술의 변화보다는 기술의 변화가 가져올 영향이다. 또한, 이 영향이 다른 기술에 어떤 파급력을 미치고 일자리와 삶을 어떻게 바꾸는지 알아본다. 마지막 부분은 일, 부, 인구, 공장, 에너지, 인류, 계급, 교육, 정치까지 9가지 분야의 2040년의 모습을 생각해본다. 제목은 결론을 닮아서 ‘2040 분열된 미래’로 정했다. 미리 일러둘 것은 <2035 일의 미래로 가라>를 읽은 독자들이 2년 반 후에 무엇이 얼마나 이루어졌고, 무엇이 달라진 것인지를 알 수 있도록 책 내용 중 일부를 업그레이드했다. 당시에 초기 면역항암제가 출시되면서 어떤 효과를 낼지 소개한 부분이 있다. 대표적으로 BMS(Bristol-Myers Squibb)의 옵디보(Opdivo)를 소개하면서 시장을 선점해가고 있으며, 머크(Merck)가 후발주자로 나서 키트루다(Keytruda)를 출시한다고 했다. 그러나 지금은 키트루다가 선발주자 옵디보를 넘어서 시장을 장악해가고 있다. 또한, 키트루다는 폐암과 신장암은 물론 30종 이상의 암을 치료할 길을 거의 열었다. “세상을 움직이는 새로운 권력이 온다!” 2020년이 된 지금, 2025년, 2030년 그리고 2040년 이후의 더 먼 미래를 움직이는 가장 중요한 요인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이것은 9개의 미래권력으로 시기와 상황에 따라 실제 권력이 되어 등장할 것들이다. 시간이 흐르면서 시기에 따라 미래권력 간 중요성의 차이는 생기겠지만, 중요한 미래권력 위에 새로운 미래권력이 전면에 부상하면서 융합하는 구조로 세계를 움직일 것이다. 맨 아래의 미래권력 4개는 과거로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에도 계속 미래의 형태를 결정할 기초재료가 될 권력들이다. 그다음 3개는 2025년이 되면 전면에 부상하기 시작하는 새로운 미래권력들이다. 마지막 2개는 과거에 이미 등장했지만, 2035년이 넘어가면서 그 중요성이 급부상하는 미래권력이다. [융합하는 9개의 미래 권력] 이 미래권력은 마치 레고블록처럼 융합해가며 미래를 결정하고 만들어갈 것이다. 각 미래권력은 하나의 독립된 권력이자 다른 미래권력과 융합해 새로운 미래를 만들 권력이다. 식량은 인공지능과 생명공학을 만나 대량생산의 길을 열어줄 수도 있지만, 디지털 권력을 잘못 만나면 일자리가 사라진 세계에서 지금보다 더 큰 분배의 문제를 키울 수도 있다. 투명한 정치가 디지털 권력을 적절히 제어하지 못하면 디지털 권력이 실제 권력이 될 수도 있다. 그렇게 되면 인류의 역사가 담긴 휴머니즘은 사라지고 로봇만 남는다. 식량과 에너지는 설명할 필요가 없다. 다만, 이 둘은 모두 먹고사는 문제이고 국가 간의 문제이다. 2020년 이전까지는 예행연습에 불과하던 일자리 해체가 거대한 파도가 되기 시작한다. 2023년, 5단계 자율주행 자동차가 보급되면서 파도는 덩치를 키우며 일자리를 순식간에 삼켜버린다. 자율주행 자동차와 작은 모니터에 투입된 인공지능은 병원, 공장, 학교를 가리지 않는다. 3D 프린터는 자동화 공장에 도전장을 내민다. 2025년이 넘어가면 먹고사는 문제가 심각해진 사람들이 주변에 많아진다. 2030년이 가까워지면 사람이 모여 일하는 공장은 거의 사라진다. 사람들은 정치가 힘을 발휘하길 원하고, 신경제학으로 새로운 분배의 정의가 세워지길 바란다. 하지만 한 편에서는 디지털 권력이 엄청나게 힘을 키운다. 사람들의 모든 행동이 실시간으로 기록되어 사생활이 사라진 세계처럼 보인다. 나를 드러내지 않으려면 어둠의 세계에서 살아야 할 것처럼 모든 것이 드러난다. 클라우드에서 양자컴퓨터로 처리되는 데이터는 사람들이 어떤 의사결정을 할 것인지도 예측하면서 모든 삶에 개입한다. 이런 상황에서 정치 권력과 디지털 권력은 새로운 길을 모색해야 한다. 둘 다 인간의 힘으로 만든 것이지만, 사람들은 지성으로 만들어진 정치 권력이 이성만으로 만든 디지털 권력을 통제하길 바란다. 사람이 우선인 사회가 만약 유지된다면 휴머니즘과 로봇이 공존할 수 있다. 그러나 아직 시작에 불과한 2020년을 기준으로 미래를 생각해봐도 그럴 확률은 낮고 방향도 맞지 않는다. “대다수에게는 사라진 미래가 될 수 있다!” 2030년, 거리를 질주하는 자동차 중 운전자가 없는 자율주행 자동차의 판매 비율이 40%를 넘어선다. 신규로 판매되는 자동차의 40%가 5단계 완전 자율주행 자동차라는 의미는 선진국에서 판매되는 대부분 신차가 자율주행 자동차라는 의미이다. 문제는 엉뚱한 데서 불거진다. 자율주행 자동차가 만든 차의 활용률 증가는 차의 내구성 향상과 신규 소비자 감소로 어려워진 자동차 업계를 더욱 힘들게 한다. 사고가 사라진 자동차의 출현은 자동차보험에도 큰 문제를 일으킨다. 사고가 줄어든 것은 환영할 일이지만, 교통사고 환자가 급속도로 감소하는 병원도 생존을 위해 다른 조치를 해야 한다. 경제활동인구의 절반에 가까운 인구가 안정적인 일자리가 없는 상황이 계속되지만, 정부도 마땅한 방법을 찾을 길이 없다.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복지비는 정부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증가하는 연금수령자도 문제이다. 우리나라도 신규 재원은 계속 감소하는데, 은퇴자가 매년 100만 명씩 는다. 은퇴자들은 줄어드는 연금과 복지비에 항의하고 사회에 진입하는 청년들은 엄청난 사회보장 보험료에 항의한다. 정부가 만드는 일자리는 한계에 부닥친 지 오래고, 기업은 계속 일자리를 줄여가며 생존경쟁을 벌인다. 희망은 물가가 더 빨리 내려가는 것뿐이다. 많은 사람에게 미래는 이미 사라졌다. 연결이 만든 연결되지 못한 플랫폼 근로자 2015년 이후로 가장 많이 증가한 것은 플랫폼 근로자(Platform Worker)이다. 플랫폼 근로자는 일용직 근로자와 유사하다. 일용직 근로자는 자신의 경력과 능력을 중개업소에 보여주고 하루하루 일자리를 얻는 형태의 근로자이다. 플랫폼 근로자는 다수의 플랫폼에 자신의 경력과 능력을 등록하고 필요할 때 고용된다. 물론, 그 기간은 몇 시간에서 몇 년까지 다양하다. 대리기사, 배달원, 전문직 프리랜서들이 대부분 플랫폼 근로자이다. 이들은 플랫폼과의 연결에서 일자리를 얻고 수익을 창출한다. 2030년 초연결 사회에서는 대부분 일자리가 비정규직화한다. 정규직이라고 하더라도 일하는 방법은 대부분 비정규직과 유사해진다. 회사에 출근하는 사람보다 출근하지 않고 일하는 사람이 훨씬 많다. 플랫폼 안에서의 경쟁도 치열하다. 잘게 나눠진 일자리를 얻는 것도 힘들지만, 모든 결과물에 평가가 꼬리표처럼 따라붙고 그 평가에 따라 다음 일자리가 결정된다. 문제는 연결되지 못한 근로자이다. 그리고 연결되었다 하더라도 경쟁에서 밀린, 연결되었지만 일자리로 연결되지 못한 플랫폼 근로자 문제도 심각해진다. 분열된 세계의 탄생 2030년은 분열된 세계로 향하는 출발점이다. 이때가 되면 분열된 세계에서 자신이 어떤 쪽에 속하게 될지 잘 알게 된다. 문제는 중산층이라고 부르던 경제적 지지층이 평평해지고 가늘어지면서 밑으로 계속 추락하는 데 있다. 이 시기가 지나면 분열된 세계의 상단으로 올라가는 일은 거의 불가능하다. 분열된 세계의 상단을 차지한 이들은 정보와 지식, 경제, 기술의 모든 부분을 움켜쥐고 행사하게 된다. 국가 간에도 분열의 문제는 계속된다. 지식과 기술을 가진 국가, 값싼 에너지를 가진 국가, 공장을 가진 국가가 점점 블랙홀처럼 변해가면서 덩치를 키운다. “나는 왜 지금 여기에 서 있는가?” “나는 누구인가, 나는 왜 지금 여기에 서 있는가?” 이 질문은 한 문장이지만, 4개의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나는 ‘누구’인지, 나는 ‘왜’ 존재하는지, 왜 ‘지금’ 존재하는지, 왜 ‘여기에’ 존재하는지를 묻는다. 사실 나도 내가 누구인지 모른다. 아마도 더 미래를 맞다 보면 알게 될 질문일 것이다. ‘왜’ 존재하는지는 ‘누구’인지 알게 되면 얻게 될 해답이다. 왜 ‘지금’ 존재하게 되었는지는 나의 선택의 결과는 아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지금 존재하는 것이 과거에 존재한 것보다는 낫다는 것이다. 인류의 역사 20만 년 중 앞 19만 년의 어딘가에 있었다면 이런 질문을 고민할 이유조차 없었을 것이다. 어쩌면 우리는 대단한 행운을 안고 태어났는지도 모른다. 우주가 만들어진 138억 년도 넘는 시간에서 얼마나 더 많은 시간이 우주에 주어질지 모르지만, 적어도 인류의 역사 20만 년에서는 가장 극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지점 바로 0.0001% 뒤에 지금 우리가 서 있다. 이제부터 우리는 그 극적인 변화를 보게 된다. 그러나 항상 변화는 고통을 수반한다. 우리에게도 견디기 어려운 고통이 따를 것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인류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미래를 경험한다는 것이 얼마나 극적인 일인가? 지금부터 ‘나는 누구인지, 나는 왜 지금 여기에 서 있는지’ 서서히 알아가게 될 것이다.
BLAME! 완전판 2
㈜소미미디어 / 니헤이 츠토무 (원작), 김동욱 (옮긴이) / 2020.02.03
19,000원 ⟶
17,100원
(10% off)
㈜소미미디어
소설,일반
니헤이 츠토무 (원작), 김동욱 (옮긴이)
《인형의 나라》, 《시도니아의 기사》의 니헤이 츠토무의 출세작, 사이버펑크 SF의 정수《BLAME!》완전판. 건축학도였던 니헤이 츠토무가 그리는 가상 세계인 넷스피어, 기저현실 등 미래의 디스토피아를 압도적인 펜터치로 펼쳐내는《BLAME!》을 초호화 사양으로 소장할 수 있다.::LOG.10:: 넷스피어 ::LOG.11:: 세이프가드 ::LOG.12:: 대낭왕(大囊王) 다이노우오우::LOG.13:: 전기어사(電基漁師) ::LOG.14:: 식민자 플랜터::LOG.15:: 각성 ::LOG.16:: 습격 ::LOG.17:: 언어기체(言語基體) ::LOG.18:: 섬멸 ::LOG.19:: 예비전자계(預備電子界)::LOG.20:: 금압(禁壓) 해제 《인형의 나라》, 《시도니아의 기사》의 니헤이 츠토무의 출세작, 사이버펑크 SF의 정수《BLAME!》완전판!독특한 세계관과 묘사로 해외의 많은 크리에이터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전설이 된니헤이 츠토무作, 하드SF의 금자탑《BLAME!》. 건축학도였던 니헤이 츠토무가 그리는 가상 세계인 넷스피어, 기저현실(基底現實) 등미래의 디스토피아를 압도적인 펜터치로 펼쳐내는《BLAME!》을 초호화 사양으로소장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오감의 전율을 선사하는 니헤이 츠토무 월드,드디어 완전판《BLAME!》2권 개막![현지 반응]- 처음 읽었을 때는 대사가 거의 없고, 어두운 분위기만 겨우 따라갈 수 있는 세계관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이 독특한 세계관이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액션신이 무엇을 하는지, 스토리가 어떤 내용인지 추리하는 재미가 있어요. 전권을 단숨에 읽어버렸지만 솔직히 이후의 이야기도 너무 궁금해서 미치겠습니다.- 재팬 코믹 SF의 급자탑. 공각기동대와 동급으로 회자되어야 할 작품. 읽을 수밖에 없습니다.- 넷플릭스의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고 만화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영상에 지지않을 정도로 굉장히 재미있었습니다. 애니메이션에서 잘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 때문에 읽기 시작했는데, 두 버전 다 좋아합니다만 종이책 버전이 솔직히 이해가 더 잘 가는 느낌이네요.- 완전판이라니! 게다가 이런 B5의 초호화 사양! 소장하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아서 구매했습니다. B5의 대형판으로 니헤이 츠토무의 만화를 읽을 수 있는 기회가 얼마나 될까요? 고민은 배송을 늦출 뿐입니다.- 다른 SF작가들의 앤솔로지를 읽고 이 작품을 보게 되었는데, 블레임의 대단함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대단한 세계관의 설정과 인간 존재의 본질에 대한 고뇌가 그대로 녹아있어 해석은 제각각일수 있지만 박한 별점은 아무도 줄 수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 디스토피아 세계관은 비길 데가 없어요. 만화를 보신 분은 넷플릭스에서 제작된 극장판도 꼭 한 번 보시길 추천합니다.- 이 황량한 디스토피아의 세계관이 어쨌든 굉장하고 무척 좋아합니다! 완전판은 이런 세계관을 큰 판형으로 즐길 수 있어 기뻤어요.
부업왕 엄마의 방구석 돈 공부
카시오페아 / 안선우 (지은이) / 2020.05.25
16,000원 ⟶
14,400원
(10% off)
카시오페아
소설,일반
안선우 (지은이)
구독자 2만여 명을 보유한 짠테크 주부 유튜버 아바라 TV의 집에서 돈 버는 시스템의 모든 것을 담은 책이 출간되었다. ‘한 달 식비 30만 원 달력’으로 유명한 그녀는 4살, 7살 아들을 키우고 주말에도 독박육아를 하는 평범한 경단녀 여성이다. 아이를 낳고 직업을 잃었지만 돈을 벌고 싶었던 그녀는 우선 아끼고 모으는 짠테크와 한 푼이라도 돈을 벌 수 있는 부업을 시작한다. 이 책에는 한 달에 식비 30만 원 생활비 달력 쓰기로 돈을 아끼는 법부터 시작해 부업으로 6개월에 1천 만 원 모으기, 잘 키운 블로그 하나로 한 달 생활비 100만 원 아끼기, 쓰면 쓸수록 돈이 모이는 마법의 가계부 쓰기, 안 살 수는 없고 사기는 아까운 육아용품 비용 아끼기, 돈 한 푼 없이 아이들과 즐겁게 나들이를 즐기는 법 등 다양한 짠테크 노하우를 디테일하게 담았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그녀는 6개월 된 둘째를 업고 ‘월 30만 원만 벌어보자’라는 목표로, 방구석에서 스마트폰 하나로 유튜브를 찍기 시작했다. 0원으로 알뜰하게 시작한 유튜브로 황금알을 낳는 머니트리를 만들게 된 전과정을 낱낱이 공개한다. 인스타와 같은 다양한 SNS 채널을 운영하며, 남편만큼 버는 주부 유튜버이자 유튜브 강사가 된 아바라티비. 운에 기대지 않고 돈 공부에 매진해 진짜 ‘부자 근력’을 키워주는 이 책은, 비록 시작이 방구석일지라도 자신의 재능을 믿고 그것을 운용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교과서와 같은 역할을 할 것이다.프롤로그 _ 방구석 부업왕 성공기 1장. 내 이름은 부업왕, 방구석에서 돈 공부를 시작하다 나는 무적의 빨간 장화, 세차장 집 딸 원래 엄마는 시간이 없다, 잔말 말고 쪼개라 다시 시작할 때, 두려움보단 무식함이 필요해 돈 되는 공부를 시작하다 엄마니까 성공할 수 있다 부업왕 엄마의 돈 버는 꿀팁 _ 나들이도 짠내 나게 2장. 5년 만에 1억 갚은 짠테크의 모든 것 초보 새댁의 짠테크 적응기 나는 오늘도 가계부를 째려본다 심플한 살림은 돈을 모은다 한 달 식비 30만 원 식비 절약 노하우 안 살 수는 없고 사기는 아까운 육아용품 비용 아끼는 법 5년 동안 외벌이로 1억 갚는 노하우 부업왕 엄마의 돈 버는 꿀팁 _ 꿀이 흐르는 블로그 체험단 사용법 3장. 방구석을 돈방석으로 만들어 보자 부업으로 천만 원 모으기 잘 키운 블로그로 생활비 100만 원 아끼기 나의 노하우가 돈이 된다고? 방구석 전쟁터에서 살아남는 전술 나만의 원석을 다이아몬드로 만들 시간 부업왕 엄마의 돈 버는 꿀팁 _평범한 주부는 어떤 식으로 포스널 브랜딩을 구축했을까? 4장. '컴맹'에 기계치, 주부 유튜버 도전! 내가 주인공인 세상, 유튜브를 개설하다 0원으로 알뜰하게 유튜브 시작하기 삽질이란 이런 것, 구독자 1만 명 만들기 잘 나가는 놈? NO! 오래가는 놈! YES 나는 유튜브로 월세 받는다 부업왕 엄마의 돈 버는 꿀팁 _ 돈 버는 유튜버 되기 에필로그 _ 잘 사는 사람이 되고 싶다“내가 남편 월급만 보고 살 것 같으냐!” 한 달 30만 원 벌기가 소원이었던 아들 둘 경단녀 엄마, 주부 유튜버 아바라 TV가 알려주는 집에서 돈 버는 시스템의 모든 것 구독자 2만여 명을 보유한 짠테크 주부 유튜버 아바라 TV의 집에서 돈 버는 시스템의 모든 것을 담은 책이 출간되었다. ‘한 달 식비 30만 원 달력’으로 유명한 그녀는 4살, 7살 아들을 키우고 주말에도 독박육아를 하는 평범한 경단녀 여성이다. 아이를 낳고 직업을 잃었지만 돈을 벌고 싶었던 그녀는 우선 아끼고 모으는 짠테크와 한 푼이라도 돈을 벌 수 있는 부업을 시작한다. 이 책에는 한 달에 식비 30만 원 생활비 달력 쓰기로 돈을 아끼는 법부터 시작해 부업으로 6개월에 1천 만 원 모으기, 잘 키운 블로그 하나로 한 달 생활비 100만 원 아끼기, 쓰면 쓸수록 돈이 모이는 마법의 가계부 쓰기, 안 살 수는 없고 사기는 아까운 육아용품 비용 아끼기, 돈 한 푼 없이 아이들과 즐겁게 나들이를 즐기는 법 등 다양한 짠테크 노하우를 디테일하게 담았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그녀는 6개월 된 둘째를 업고 ‘월 30만 원만 벌어보자’라는 목표로, 방구석에서 스마트폰 하나로 유튜브를 찍기 시작했다. 0원으로 알뜰하게 시작한 유튜브로 황금알을 낳는 머니트리를 만들게 된 전과정을 낱낱이 공개한다. 현재 유튜브, 카페, 블로그, 인스타와 같은 다양한 SNS 채널을 운영하며, 남편만큼 버는 주부 유튜버이자 유튜브 강사가 된 아바라티비. 운에 기대지 않고 돈 공부에 매진해 진짜 ‘부자 근력’을 키워주는 이 책은, 비록 시작이 방구석일지라도 자신의 재능을 믿고 그것을 운용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교과서와 같은 역할을 할 것이다. 내 이름은 부업왕, 부업만으로 남편 수익을 넘다 방구석 돈 공부로 엄마의 진짜 인생이 시작된다! 부업으로 6개월에 1,000만 원 모으는 과정 대공개 4인 가족 한 달 식비 30만 원으로 줄여주는 30일 달력 습관 쓰면 쓸수록 돈이 모이는 마법의 가계부 쓰는 법 안 살 수는 없고 사기는 아까운 육아용품 비용 아끼기 돈 한 푼 없이 아이들과 즐겁게 나들이를 즐기는 법 잘 키운 블로그 하나로 한 달 생활비 100만 원 아끼는 꿀팁 0원으로 알뜰하게 시작한 유튜브로 황금알을 낳는 머니트리 만들기 전업주부들의 새로운 롤모델로 불리는 아바라 TV 안선우 작가는 이 책에서 대출 1억의 빚에 외벌이였던 자신이 어떻게 아이 둘을 키우면서 돈을 벌고,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었는지 그 과정을 디테일하게 밝힌다. 평범한 사람이 자산을 만든 데는 드라마틱한 이야기가 있을 것 같지만, 그녀의 디테일을 들여다보면 그 시작은 아끼고 모으는 ‘짠테크’임을 알 수 있다. 돈을 벌어도 모이지 않는다는 말은 모두 거짓말이라고 단언하는 저자는, 돈을 빨리 모으고, 모은 돈을 더욱 단단하게 쥐고 있게 하는 단 하나의 방법은 ‘절약’이라고 강조한다. 스마트한 시대에 걸맞게 온라인에서 각종 정보 찾는 법, 블로그 체험단, 맘까페 무료드림, 각종 서포터즈로 똑똑하게 절약하면서도 누릴 수 있는 것을 모두 누리는 방법을 상세히 알려준다. 또한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시작해 1년 6개월간 삽질의 시간을 걸쳐 구독자 2만여 명의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었던 비결, 유튜브를 시작으로 강사와 작가까지,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방구석에서 돈 버는 방법을 낱낱이 공개한다. 짠테크와 부업, 돈을 모으는 방법까지 그녀의 방구석을 돈방석으로 만드는 모든 노하우를 이 책 한 권으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부동산, 주식, 재테크 비법 없이도 된다! 오늘부터 당신의 지갑을 두둑하게 불려줄 방구석 돈 공부 실천법 아들 둘을 키우는 경단녀 엄마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한 푼이라도 자기 손으로 돈을 버는 것이다. 육아와 가사로 자기 시간을 가지기 어려운 엄마들에게 저자는 스마트한 세상에서 방구석에서라도 수익을 만들 수 있는 시스템을 짜라고 강조한다. 첫 번째 목표는 안 쓸 수는 없지만 돈이 드는 일상의 생활비를 아껴 우선의 마이너스에서 벗어나는 것 이다. 다음에는 아이를 보면서도 할 수 있는 블로그나 유튜브 같은 다양한 채널을 만들어보자. 그 채널들을 통해 나의 가치를 높이다 보면 내가 잠을 자는 동안에도 그곳에서 돈을 벌어줄 것이다. 이제 방구석은 더 이상 나를 가두는 방구석이 아닌 돈을 만들어주는 돈방석으로 바뀔 것이다.나는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 내 이름은 ‘부업왕’이다. 최근에 이것저것 해서 벌어들이는 수익이 남편 월급을 넘었다. 부업으로 남편 수익이 넘은 날, 나는 정말이지 짜릿한 쾌감을 느꼈다. 뭔가 복수를 했다는 느낌이랄까? 돈을 못 번다고 남편이 나를 괴롭힌 것도 아니고, 서로 사이가 안 좋은 것도 아니었다. 그럼에도 지난 6년간 일을 할 때면 항상 남편보다 급여가 적다는 것이 나를 압박했다. 수입과는 별개로, 아이들을 돌보며 이것저것 아르바이트하느라 출퇴근하는 남편보다 더 바쁠 때도 불평 한 마디 할 수 없었다. 돈을 적게 벌고 있으니 남편보다 집안일을 더 해야 하고, 육아는 오롯이 내 몫이었다. 누가 시킨 게 아니라 내가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했다. 현재 나의 머니트리는 블로그, 유튜브, 강의이다. 처음에는 유튜브로 월 30만 원만 벌어보자고 시작했다. 그런데 지금은 남편 월급을 넘어섰다. (프롤로그. 방구석 부업왕 성공기) 전업주부인 내가 아이를 돌보며 내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시간 관리가 최우선이다. 많은 시행착오 끝에 나는 ‘3·6·1 법칙’을 만들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10이라 하고, ‘3’, ‘6’, ‘1’로 이를 쪼개는 것이다. 최대한 잘게. 나는 남편이 밤 9시 반에 온다. 심지어 주말에도 출근해서 같은 시간에 온다. 즉 독박육아로 사내아이 둘을 돌봐야 한다. 시간이 없다. 시간이 없다고 내뱉는 순간 속상하고 화가 났다. 그래도 삶을 변화시키고 싶은 엄마들에게 ‘3·6·1법칙’의 첫 번째, 심플하게 3가지 목표를 세우고 우선순위를 정할 것을 추천한다. 아이를 돌보고 밥을 차려야 하는데 할 일이 많아 밤새도록 일을 한다면 가정에 소홀해질 수밖에 없다. (원래 엄마는 시간이 없다, 잔말 말고 쪼개라) 짠테크를 즐기는 나에게 고민이 있었다. 바로 ‘아이들과의 나들이’였다. 아이가 세상에 발을 디디고 점점 궁금한 것이 많아지자, 제 아무리 짠순이라도 다양한 것을 보여주고 체험시켜주고 싶어졌다. 그러나 웬걸. 아이들 체험 입장료가 1인당 만 원이 넘는 곳이 허다했다. 주말 내내 독박육아를 하는 나는 아이들과 나들이를 자주 하는 편이다. 내가 자주 이용하는 곳은 공공시설에서 운영하는 키즈 카페다. 3명이 들어가는 데 3천 원이 든다. 정말 신기한 것은 이렇게 저렴한 키즈 카페에 항상 자리가 있다. 사람들은 의외로 이런 정보를 찾지 않는 것이다. 이런 키즈 카페는 대부분 신설인 데다 심지어 깨끗했다. 나들이에서 장소보다 더 중요한 것은 먹거리다. 아이들과 자주 나가서 놀다 보니, 5분이면 간단하지만 알찬 가방을 쌀 수 있다. 나 홀로 아이 둘을 데리고 다녀야 하므로 일단 손이 자유로운 백팩에 물, 삶은 달걀 그리고 커피를 챙긴다. (부업왕 엄마의 돈 버는 꿀팁_나들이도 짠내 나게)
정재현 토익 똑똑한 기본서 LC + RC
에스티유니타스 / 정재현 (지은이) / 2020.01.02
15,800원 ⟶
14,220원
(10% off)
에스티유니타스
소설,일반
정재현 (지은이)
두껍고 부담스러운 기본서 대신 필요한 내용만 알차게 담은 ‘똑똑한 기본서’이다. 철저한 데이터 분석을 통한 출제빈도를 반영하여 본문 내용을 구성했으며, 750점 달성 기준인 정답 개수 LC-85개, RC-75개 이상을 충분히 맞힐 수 있도록 필수적인 내용들로만 구성되어 방대한 내용을 학습할 필요 없이 최소한의 학습과 시간으로 목표 점수에 도달할 수 있다.LC DAY 01 빠른 700+점 달성을 위한 전략 DAY 02 시제·태/오답 유형 DAY 03 1인·2인 사진/다인·사물·풍경 사진 DAY 04 의문사 의문문 (1) - Who/What/Which DAY 05 의문사 의문문 (2) - When/Where DAY 06 의문사 의문문 (3) - How/Why DAY 07 비 의문사 의문문 (1) DAY 08 비 의문사 의문문 (2) DAY 09 비 의문사 의문문 (3) DAY 10 전반적인 내용을 묻는 유형 DAY 11 세부적인 내용을 묻는 유형 (1) DAY 12 세부적인 내용을 묻는 유형 (2) DAY 13 세부적인 내용을 묻는 유형 (3) DAY 14 시각 자료 연계 유형 DAY 15 전반적인 내용을 묻는 유형 DAY 16 세부적인 내용을 묻는 유형 (1) DAY 17 세부적인 내용을 묻는 유형 (2) DAY 18 담화 유형_전화 메시지/광고 DAY 19 담화 유형_회의 발췌록/투어 정보 DAY 20 담화 유형_안내 방송/방송/뉴스 RC DAY 01 빠른 700+점 달성을 위한 전략 DAY 02 주어 자리와 동사 자리 DAY 03 태 / 시제 / 가정법 DAY 04 명사 DAY 05 대명사 DAY 06 형용사 / 부사 DAY 07 to부정사 / 동명사 DAY 08 분사 DAY 09 전치사 DAY 10 부사절 접속사 / 등위·상관 접속사 DAY 11 명사절 접속사 / 형용사절 접속사(=관계 대명사) DAY 12 비교 DAY 13 어휘 - 동사 / 형용사 / 부사 DAY 14 어휘 - 명사 / 전치사 DAY 15 Part 6 DAY 16 주제, 목적 및 대상을 묻는 유형 DAY 17 세부 사항을 묻는 유형 DAY 18 진위 확인 유형 DAY 19 문장 넣기 / 의도 파악 / 동의어 찾기 유형 DAY 20 다중 지문 연계 유형 더 얇게, 더 쉽게 20일 만에 700+점 달성하는 <정재현 토익 똑똑한 기본서 LC+RC> 『정재현 토익 똑똑한 기본서 LC+RC』는 두껍고 부담스러운 기본서 대신 필요한 내용만 알차게 담은 ‘똑똑한 기본서’이다. 철저한 데이터 분석을 통한 출제빈도를 반영하여 본문 내용을 구성했으며, 750점 달성 기준인 정답 개수 LC-85개, RC-75개 이상을 충분히 맞힐 수 있도록 필수적인 내용들로만 구성되어 방대한 내용을 학습할 필요 없이 최소한의 학습과 시간으로 목표 점수에 도달할 수 있다. [이 책의 특징] 1. 20일 커리큘럼으로 LC와 RC를 한 번에! 두께가 부담스러운 기본서 대신 700~800점 달성을 위해 최적화된 컴팩트한 분량의 20일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었습니다. 2. 철저한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한 출제빈도 수록 최소한의 학습과 시간으로 목표 점수에 도달할 수 있도록 출제 빈도가 높은 문제만 수록하였습니다. 3. 다양한 무료 학습자료 제공 효과적인 LC 훈련을 위해 다양한 버전의 MP3 파일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또한, 실제 시험과 동일한 난이도의 Actual Test를 교재에 1회, 온라인에서 1회 제공합니다. [이 책이 필요한 학습자] - 단기간에 토익 목표 점수를 달성하고 싶은 학습자 - 기초가 부족하지만 기본서를 다 공부하기엔 분량과 시간이 부담스러운 학습자 - 적중률 높은 문제를 풀어봄으로써 효율적으로 실전에 대비하고 싶은 학습자 [이 책의 활용법] - 본격적인 학습에 앞서 <빠른 700+점 달성을 위한 전략>을 먼저 살펴보고, 700점 목표라면 과감히 버려도 되는 문제도 확인해봅니다. - <기본기 익히기>에서 기초 실력을 다지고, <출제 포인트>에서 핵심 내용만 학습해보세요. - 출제 포인트별 출제빈도를 참고하여 빈도수가 높은 포인트는 더 주의 깊게 살펴봅니다. - <기출 유형 맛보기>와 <기출 연습하기>로 문제 푸는 방법을 익히고 바로 적용해보세요. - 하루에 1개의 Day씩 LC와 RC 학습이 끝나면 각각 <실전문제>에서 실력을 테스트해보세요. - 전체 20일 커리큘럼이 끝나면 Actual Test를 통해 실제 시험에 대비해보세요. 해설집은 eng.conects.com 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아내, 초등학생이 되다 1
㈜소미미디어 / 무라타 야유 (원작), 김현주 (옮긴이) / 2020.01.28
5,500원 ⟶
4,950원
(10% off)
㈜소미미디어
소설,일반
무라타 야유 (원작), 김현주 (옮긴이)
10년 전, 아내를 잃은 애처가 니이지마 케이스케는 계속 실의에 빠져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초등학생인 여자아이가 자신이 죽은 아내라며 찾아오게 되고, 그렇게 초등학생의 모습을 한 아내와의 인생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제1화 ---------------------- 3제2화 ---------------------- 31제3화 ---------------------- 51제4화 ---------------------- 71제5화 ---------------------- 91제6화 ---------------------- 111제7화 ---------------------- 131제8화 ---------------------- 151생전의 타카에와 케이스케 ---- 172겉모습이 초등학생인 아내와 그 가족의 이야기드디어 한국 상륙!!10년 전, 아내를 잃은 애처가 니이지마 케이스케는 계속 실의에 빠져있었다.그러던 어느 날, 초등학생인 여자아이가 자신이 죽은 아내라며 찾아오게 되고,그렇게 초등학생의 모습을 한 아내와의 인생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2019 차세대 만화 대상 수상”에 빛나는2020년 최고의 S코믹스 인기 시리즈1권, 2권 동시 발매!![현지 반응]- 10년 전에 죽고 다시 환생한 아내와 그 가족의 이야기.어린 외모이지만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있으면서, 상당히 침착하고 냉정한 아내의 캐릭터가 참신하고 재밌다. 다음권이 매우 기대됩니다.- 10년 전에 죽은 아내가 되살아나 10살의 어린아이가 되어 나타났다. 남편은 부인을 매우 사랑했기 때문에, 매우 기뻐하지만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이래저래 많이 생겨버렸다 (웃음)앞으로 이야기가 어떻게 풀어져 나갈지가 흥미진진한 만화!- 어린아이로 환생한 주제에 냉정한 아내가 너무 박력넘친다 (웃음) 이 어이없는 상황을 의외로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가족들도 평범한 사람들은 아닌 듯, 지금 당장은 행복하고 즐겁긴 하지만 많은 현실적인 문제들이 닥쳐오는 점에서 굉장히 재밌는 만화라고 생각합니다.- 커버나 작품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는 가족 코미디 만화?였지만 내용은 전혀 다르다.예전에 죽은 아내가 초등학생으로 다시 찾아온다는 이야기는 판타지스러운 소재이긴 하지만, 이 작품에서 시사하는 내용은 매우 현실적이고 스토리성이 충실하다.
혼자 보는 미술관
알에이치코리아(RHK) / 오시안 워드 (지은이), 이선주 (옮긴이) / 2019.11.08
16,000원 ⟶
14,400원
(10% off)
알에이치코리아(RHK)
소설,일반
오시안 워드 (지은이), 이선주 (옮긴이)
미술관에서 나만의 감각으로 나만 아는 감동을 받고 싶은 사람을 위해, 홀로 감상하는 사람들을 위한 한 권의 가이드이다. 큐레이터로 일하며 평론가로 활동 중인 작가 오시안 워드는 액자 속에 작품이 있다고 해서 감상하는 사람의 시선까지 편견에 갇힐 필요는 없다고 이야기한다. 이 책은 명작 이면에 숨은 다채롭고 새로운 면모들을 오롯이 마주할 수 있게 돕는, 오직 감상자만을 위한 한 권의 큐레이터가 되어줄 것이다. 모두의 칭송을 받는 ‘불후의 명작’을 마주할 때면 괜히 더 마음이 쭈그러든다. 문외한이라고 솔직히 털어놓아도, 왠지 남들보다 뒤처지지 않을 정도는 알아야 할 것 같다. 이런 불안에 대해 작가는 옛 거장들의 작품을 보는 지금 우리의 방식이 지나치게 전형적이라고 지적한다. 비평가의 멋진 감상문을 읽지 않고 작품을 보면 제대로 된 관람이 아닌 걸까? 미리 보고 익힌 탓에 정작 진짜 관람은 시시껄렁해지고 감동마저 내 것 같지 않을 때, 작가는 당신을 해방시켜줄 새로운 눈을 소개한다. 시대의 암울한 분위기를 인물의 눈가에 잡힌 주름에서 먼저 알아채고, 직감으로 색과 구도의 의도를 추측해본다. 작품에 숨겨진 다양한 요소들을 분류하거나 시비를 가리는 데 얽매이지 않고 말이다. 어설픈 지식을 짜내어 고심하기보다 무지한 눈으로 작품을 볼 때, 우린 미술 작품 속에 숨은 역사를 더 많이, 더 쉽게 배울 수 있다.프롤로그 TABULA RASA: 아무도 없이, 누구나 쉽게 _A New Way of Seeing the Old 4 1 사유는 붓을 타고: 철학이라는 캔버스 _Art as Philosophy 64 2 보이는 그대로, 마음이 느낀 대로: 진짜 같은 장면의 속내 _Art as Honesty 90 3 그림은 무대고, 조명이고, 주인공이다: 화폭 속의 명연기 _Art as Drama 118 4 탁월함에는 논쟁이 없다: 아름다움의 기준 _Art as Beauty 144 5 가장 그리기 어렵고 가장 느끼기 쉬운: 공포와 두려움 _Art as Horror 166 6 어울리지 않는 것들의 하모니: 모순의 암시 _Art as Paradox 190 7 빗대어 비웃는 그림들: 진지하게 건네는 농담, 풍자 _Art as Folly 212 8 액자 너머의 그림을 읽다: 그리는 이의 마음을 보는 법 _Art as Vision 240 작품 목록 262 참고한 책 276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을 때, 명작은 탁월하게 아름다워진다” 신선함과 즐거움으로 안내하는 고전 미술 가이드 친절한 도슨트의 설명을 들으며 갤러리를 누비는 감상도 즐거워 보이지만, 혼자 뚜벅뚜벅 걸어 들어와 한참을 작품 앞에 머무는 사람을 보면 어쩐지 더 눈길이 간다. 오롯이 작품을 느끼는 사람에게서는 왠지 모를 여유도 보이고, 특별한 즐거움도 숨겨져 있는 듯하다. 미술관에서 나만의 감각으로 나만 아는 감동을 받고 싶은 사람을 위해, 홀로 감상하는 사람들을 위한 한 권의 가이드를 소개한다. 새로 나온 책 《혼자 보는 미술관(원제:Look Again)》이다. 이 책은 당신에게 두 가지 용기를 제안한다. 다른 사람의 감상평에서 한 발짝 멀어질 용기, 잘 알지 못해도 선뜻 작품에 다가갈 용기. 큐레이터로 일하며 평론가로 활동 중인 작가 오시안 워드는 액자 속에 작품이 있다고 해서 감상하는 사람의 시선까지 편견에 갇힐 필요는 없다고 이야기한다. 이 책은 명작 이면에 숨은 다채롭고 새로운 면모들을 오롯이 마주할 수 있게 돕는, 오직 감상자만을 위한 한 권의 큐레이터가 되어줄 것이다. 모를수록 잘 보이는 미술의 역사 모두의 칭송을 받는 ‘불후의 명작’을 마주할 때면 괜히 더 마음이 쭈그러든다. 문외한이라고 솔직히 털어놓아도, 왠지 남들보다 뒤처지지 않을 정도는 알아야 할 것 같다. 이런 불안에 대해 작가는 옛 거장들의 작품을 보는 지금 우리의 방식이 지나치게 전형적이라고 지적한다. 비평가의 멋진 감상문을 읽지 않고 작품을 보면 제대로 된 관람이 아닌 걸까? 미리 보고 익힌 탓에 정작 진짜 관람은 시시껄렁해지고 감동마저 내 것 같지 않을 때, 작가는 당신을 해방시켜줄 새로운 눈을 소개한다. 시대의 암울한 분위기를 인물의 눈가에 잡힌 주름에서 먼저 알아채고, 직감으로 색과 구도의 의도를 추측해본다. 작품에 숨겨진 다양한 요소들을 분류하거나 시비를 가리는 데 얽매이지 않고 말이다. 어설픈 지식을 짜내어 고심하기보다 무지한 눈으로 작품을 볼 때, 우린 미술 작품 속에 숨은 역사를 더 많이, 더 쉽게 배울 수 있다. 낯설수록 더 재미있는 아름다움 책을 펼쳤을 때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자연스레 읽어나가는 것처럼, 그림을 볼 때도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중심을 차지하는 존재가 무엇인지를 확인한다. 하지만 비현실적으로 그려진 대상에, 비슷한 간격으로 그려낸 존재들에, 얽히고설킨 인물의 몸에서 느껴지는 기이함에 더 집중해보면 작품은 우리에게 또 다른 문을 열어준다. 작가는 인식론에서 ‘백지 상태’를 의미하는 단어인 ‘타불라 라사TABULA RASA’를 10가지 키워드로 풀어내 우리에게 하나의 감상법으로 제안한다. 마주하는 시간Time, 작품과 나와의 관계Association, 작품을 이루는 배경Background, 이를 통해 이뤄지는 이해Understand까지 되고 나면 다시 보는 과정Look Again이 이어지고, 마침내 평가Assessment할 수 있는 시간이 찾아온다. 여기까지 책의 가이드를 잘 따라오고 나면 틀을 깨고 낯선 시선으로 바라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그림의 역동성을 만드는 리듬Rhythm과 작가가 몰래 건네는 메시지를 담은 비유Allegory, 보이지 않는 액자인 구도Structure까지 살펴보고 나면 우리 앞에는 명작만이 가질 수 있는 분위기Atmosphere가 펼쳐진다. 작품을 낯설게 대할수록, 우리는 아무도 느껴보지 못한 고유한 재미와 아름다움을 책의 흐름을 따라가며 마주하게 된다. 이처럼 《혼자 보는 미술관》은 멋진 작품을 눈앞에 두고도 마음껏 누리지 못한 우리에게 의무감과 압박감을 덜어내고 해방감을 선물한다. 우리는 색다른 방식으로 전시한 명작을 살피고 작가의 안내를 받으며. 감상은 스스로의 즐거움을 찾아가는 과정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케케묵은 명성이나 해석을 무조건 신뢰하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박물관의 오디오 가이드와 안내 책자, 전시장 벽에 붙어 있는 설명이나 해석을 도와주는 온갖 자료에 의지한 채 자신의 눈으로 보려는 의지는 없는 관람자의 잘못이기도 하다. 작품에 대한 정보가 너무 많아지면 그게 걸림돌이 되어 무감각한 눈으로 그림을 본다. 스스로의 감각이 아니라 이미 주어진 온갖 자료에만 의지하는 게으른 관람자가 되어버린다. _ 프롤로그 - TABULA RASA: 아무도 없이, 누구나 쉽게 <흐트러진 침대> 역시 들라크루아가 뭔가 자신의 모습을 투영해 그렸을 수도 있기 때문에 왠지 모르게 가슴 아프게 느껴진다. 우쭐거리는 멋쟁이로, 열정적이고 정치적이며 폭력적인 그림을 그렸던 이 유명한 화가는 사실 외롭고 쓸쓸했을 수도 있다. 구겨진 이불은 인간이 누웠던 흔적을 보여주고, 유령 같은 형태 때문에 들라크루아가 같은 해에 그린 서사적인 역사화 <사르다나팔루스의 죽음The Death of Sardanapalus>에서 살해되어 침대에 쓰러진 애첩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하지만 나는 그 거대한 역사화와 비교하기보다 이 작은 수채화 자체에 담긴 슬픔과 정직성에 집중하고 싶다. _ 2 보이는 그대로, 마음이 느낀 대로: 진짜 같은 장면의 속내
아마노 메구미는 빈틈투성이! 11
대원씨아이(만화) / 네코구치 (지은이), 장지연 (옮긴이) / 2020.05.11
5,000
대원씨아이(만화)
소설,일반
네코구치 (지은이), 장지연 (옮긴이)
카케구루이 12
학산문화사(만화) / 카와모토 호무라 (원작), 나오무라 토루 (그림) / 2020.06.23
6,000
학산문화사(만화)
소설,일반
카와모토 호무라 (원작), 나오무라 토루 (그림)
에듀윌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2주끝장 중급
에듀윌 / 한국사기출연구회 (엮은이) / 2019.06.12
21,000
에듀윌
소설,일반
한국사기출연구회 (엮은이)
최근 3년간의 모든 기출문제를 분석한 후 지엽적인 내용은 배제한 채 시험에 나온, 그리고 앞으로 시험에 나올 핵심 내용만을 엄선하여 72주제로 구성하였다. 3년간 출제된 모든 개념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어떤 개념과 선택지가 반복되어 나오는지, 그리고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출제포인트가 무엇인지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유형의 대표기출문제를 엄선하여 수록하였고, 학습의 효율성을 위해 정답 및 해설은 하단에 제시하였다.[특별부록] 1. 시험장에 가져갈 단 한 권 [2주끝장 엔드노트] 2. 무료강의 확대 제공 - 2주끝장 총정리 무료강의(14강) - 한국사, 4강으로 흐름잡기(4강) - 한능검, 핵심키워드로 합격잡기(19강) - 오늘의 한국사 훑어보기(28강) 3. 추가학습자료PDF 3종 4. 흐름 잡는 키워드 연표 I 우리 역사의 기원과 형성 주제 01 구석기·신석기 시대 주제 02 청동기·철기 시대 주제 03 고조선의 성립과 발전 주제 04 여러 나라의 성장 II 고대 사회 주제 05 고구려의 성립과 발전 주제 06 백제의 성립과 발전 주제 07 신라의 성립과 발전 주제 08 가야의 성립과 발전/ 삼국의 통치 체제 주제 09 고구려의 대외 항쟁과 신라의 삼국 통일 주제 10 삼국의 경제·사회·학문·종교 주제 11 삼국의 고분과 과학 기술 주제 12 삼국의 문화유산 주제 13 통일 신라의 발전 주제 14 발해의 성립과 발전 주제 15 신라 말의 혼란과 후삼국의 성립 주제 16 남북국의 경제·사회 주제 17 남북국의 문화 III. 고려 시대 주제 18 고려의 후삼국 통일과 기틀 마련 주제 19 통치 체제의 정비 주제 20 문벌 귀족 사회와 무신 정권 주제 21 고려의 대외 관계 주제 22 공민왕의 개혁 정치와 고려의 멸망 주제 23 고려의 경제 주제 24 고려의 사회 주제 25 고려의 사상과 학문 주제 26 고려의 과학 기술과 문화유산 IⅤ 조선 전기 주제 27 조선의 건국과 기틀 마련 주제 28 조선 전기 통치 체제의 정비 ⑴ 주제 29 조선 전기 통치 체제의 정비 ⑵ 주제 30 사림의 대두와 붕당 정치의 성립 주제 31 조선 전기의 경제 주제 32 조선 전기의 사회와 성리학의 발달 주제 33 조선 전기의 문화 주제 34 조선 전기의 대외 관계와 임진왜란 주제 35 호란의 발생과 북벌 운동의 추진 Ⅴ 조선 후기 주제 36 통치 체제의 변화와 붕당 정치의 전개 주제 37 붕당 정치의 변질과 탕평 정치 주제 38 조선 후기의 경제 변화 ⑴ 주제 39 조선 후기의 경제 변화 ⑵ 주제 40 조선 후기의 사회 변화 주제 41 세도 정치와 사회 변혁의 움직임 주제 42 새로운 사회 개혁론의 대두 주제 43 조선 후기 문화의 새 경향 Ⅵ 근대 사회 주제 44 흥선 대원군 집권 시기의 정치 주제 45 개항과 서양 각국과의 조약 체결 주제 46 근대적 개혁의 추진과 반발 주제 47 임오군란과 갑신정변 주제 48 동학 농민 운동 주제 49 갑오·을미개혁 주제 50 독립 협회와 대한 제국 주제 51 일제의 침략과 국권 피탈 주제 52 의병 항쟁과 애국 계몽 운동 주제 53 외세의 경제적 침탈과 경제적 구국 운동 주제 54 근대 문물의 수용 Ⅶ 일제 강점기 주제 55 일제의 식민지 통치 주제 56 일제의 경제 침탈 주제 57 1910년대 민족 운동 주제 58 3·1 운동과 대한민국 임시 정부 주제 59 1920년대 무장 독립 전쟁과 의열 투쟁 주제 60 1930~40년대 무장 독립 전쟁 주제 61 실력 양성 운동과 만세 운동 주제 62 민족 유일당 운동과 사회적 민족 운동 주제 63 민족 문화 수호 운동 Ⅷ 현대 사회 주제 64 8·15 광복과 통일 정부 수립 노력 주제 65 대한민국 정부의 수립과 6·25 전쟁 주제 66 이승만 정부~장면 정부 주제 67 박정희 정부 주제 68 전두환 정부~현재 주제 69 통일을 위한 노력과 사회 변화 Ⅸ. 테마 한국사 주제 70 독도와 간도, 지역사 주제 71 세시 풍속과 민속놀이 주제 72 유네스코 등재 세계 유산과 조선의 궁궐 FINAL 실전모의고사 제1회 FINAL 실전모의고사 제2회 FINAL 실전모의고사 정답표 FINAL 실전모의고사 정답 및 해설 PMR 답안지■ 책 소개 수험서·한국사능력검정시험 베스트셀러 1위 진짜 2주 합격을 증명한 에듀윌 2주끝장의 업그레이드 개정판 출간 1. 에듀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주끝장 23만 권 출간 돌파! *15.11~19.05.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주끝장 고급·중급(2종) 순 출고량 기준 2. 에듀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주끝장 수험서·한국사능력검정시험 베스트셀러 1위 *YES24 수험서(한국사능력검정시험 포함) 전체 1위 18.01. 월간 기준 *YES24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위 19.02. 월간 기준 *YES24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위 16.07.~17.03. 월간 기준(9개월 연속) ■ 더 업그레이드 된 교재 구성! 1. 시험장에 가져갈 단 한 권! [2주끝장 엔드노트] 제공 2주끝장으로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확실한 2주 완성을 돕기 위해 에듀윌만의 '한능검 필기노트'를 만들었습니다. 앞부분 <시대편>에서는 2주끝장 본책의 72주제를 필기노트 형식으로 초압축 정리하였으며, 이론의 중간중간 핵심키워드를 빈칸으로 뚫어 강조함과 동시에 최종정리를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뒷부분 <테마편>에서는 시대별 주요 왕, 주요 인물, 주요 문화재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테마별로 별도 구성하여 수험생들이 따로 정리해야 하는 수고를 덜어주었습니다. 2주끝장 본책으로 이론을 완벽 학습한 후, 시험장에는 엔드노트만 들고 가세요! 2.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무료강의 확대 제공 기존 2주끝장 총정리 무료강의였던 <끝장스쿨 14강 압축팩> 기본 제공과 함께, 초보자들이 한국사의 전체 흐름을 짧은 시간에 훑어볼 수 있는 <한국사, 4강으로 흐름잡기(4강)>, 핵심키워드 하나당 15분 내외의 미니강의로 구성한 <한능검, 핵심키워드로 합격잡기(19강)>, 초급만을 위한 예습 특강인 <오늘의 한국사 훑어보기(28강)> 등 다양한 무료강의를 아낌없이 제공합니다. 자신의 학습 스타일에 맞는 강의를 골라 들으실 수 있습니다. *무료강의 수강경로: 에듀윌 도서몰(book.eduwill.net) > 동영상강의실 > 한국사능력검정 > 해당 강의 클릭 3. 합격을 도와주는 추가학습자료PDF 3종 제공 더 빠른 합격, 더 많은 학습을 원하는 수험생을 위해 현재 [에듀윌 한능검 기출문제집]에 실려있지 않은 지난 회차 4회분 기출문제와 해설 PDF, 주요 사건 및 개념을 아이콘과 함께 시각적으로 정리한 아이콘연표 PDF, 한능검의 빈출 문제 유형을 분석하여 빈출유형 기출문제 50개로 정리한 [FINAL집중노트] PDF를 전부 다 무료로 제공합니다. *PDF 다운경로: 에듀윌 도서몰(book.eduwill.net) > 도서자료실 > 부가학습자료 4. [2주끝장 3.0] 이후의 최신 기출 반영 2018년 개정판 3.0 출간 이후에 치러진 40~42회의 150문항에 대한 기출 분석을 모두 반영하였습니다. 기출리포트에는 150문항 750개의 기출선택지가 추가 반영되어 최신 기출 분석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 고유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 1. 흐름 잡는 연표와 함께 공부하자! <흐름 잡는 키워드연표>, <미니연표> <흐름 잡는 키워드연표>는 2주끝장 72주제의 핵심 키워드를 역사 흐름에 따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시대(단원)별로 구성한 연표입니다. 시대를 이해하는 다섯 가지 분기점(이야기)으로 큰 줄기를 잡고, 필수로 기억해야 할 주요 사건으로 가지를 치며 공부의 깊이를 더합니다. 2. 시험에 나올 내용만 정리하다! <기출끝장 핵심정리 72주제> 최근 3년간의 모든 기출문제를 분석한 후 지엽적인 내용은 배제한 채 시험에 나온, 그리고 앞으로 시험에 나올 핵심 내용만을 엄선하여 72주제로 구성하였습니다. 3. 기출로 핵심노트를 만들다! <기출리포트> 최근 3년간 모든 기출문제의 출제주제, 자료, 선택지를 추출하여 동일한 주제?유형별로 분석, 정리하였습니다. 3년간 출제된 모든 개념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어떤 개념과 선택지가 반복되어 나오는지, 그리고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출제포인트가 무엇인지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엄선된 기출문제와 자료까지 해석해주는 3단계 해설! <꼭! 풀어야 할 대표기출>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유형의 대표기출문제를 엄선하여 수록하였고, 학습의 효율성을 위해 정답 및 해설은 하단에 제시하였습니다. 해설은 3단계(자료해석-정답분석-선택지분석)로 제시하여 한국사 초보자도 강의 없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명탐정 코난 : 범인 한자와 씨 5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칸바 마유코 (지은이), 아오야마 고쇼 (원작) / 2020.04.23
5,000원 ⟶
4,500원
(10% off)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소설,일반
칸바 마유코 (지은이), 아오야마 고쇼 (원작)
증오가 증오를 부르는 슬픈 일들이 이어지는 거리, 베이카초. 한자와 씨가 이런 곳에 있는 이유는 단 하나, “그 작자”를 죽이기 위해서. 하지만 사촌 사키한테도 결코 평범하지 않은 목적이…?FILE.1 순수한 악몽 FILE.2 카리스마 이발 경계 FILE.3 포메타로 러브스토리 FILE.4 지옥 FILE.5 생일 파티 FILE.6 화려한 친구 주변 보너스 증오가 증오를 부르는 슬픈 일들이 이어지는 거리, 베이카초―― 한자와 씨가 이런 곳에 있는 이유는 단 하나, “그 작자”를 죽이기 위해서. 하지만 사촌 사키한테도 결코 평범하지 않은 목적이…?
소피의 세계 (합본)
현암사 / 요슈타인 가아더 지음, 장영은 옮김 / 2015.12.23
27,000원 ⟶
24,300원
(10% off)
현암사
소설,일반
요슈타인 가아더 지음, 장영은 옮김
방대한 서양 철학을 독특한 소설 구조 속에 녹여내어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주었던 <소피의 세계>가 20여 년 만에 전면 개정판으로 나왔다. '소설로 읽는 철학'이라는 부제가 붙은 <소피의 세계>는 철학 이해의 장벽을 낮추고 철학을 우리의 삶에 보다 가까이 끌어와 철학 대중화의 성공적인 예로 평가받아왔다. 20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아온 <소피의 세계>의 이번 개정판에서는 새로운 세대에게 익숙한 문투로 바꾸고 노르웨이 인명.지명을 현재의 외래어 표기법대로 바꾸었다. (그러나 지은이 이름은 혼란을 피하기 위해 그대로 두었다.) <소피의 세계>는 철학을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법으로 선보인다. 철학에 관한 소설이지만, 단순히 철학 소개를 위한 교양 소설이나 흥미 위주의 소설만이 아니다. 딱딱한 철학을 그저 쉽게 풀어낸 책만도 아니다. <소피의 세계>는 현대 정신문명의 철학적 뿌리를 환상적인 이야기 구조 속에서 이해하게 한다. 가아더는 철학적 사변을 가장 대중적인 문학 형식인 소설을 통해 성공적으로 형상화시켰다. 즉 이 소설에는 철학적인 진지함과 엄밀함이 매혹적인 아름다움의 옷을 입고 아름답게 형상화되어 있다. 작가는 철학적 사색의 길이 비록 고통스러운 정신의 노동과 인내를 요구하더라도 거기에는 다른 곳에서는 절대 얻을 수 없는 아름다움과 기쁨이 있다는 것을 생생하게 보여줌으로써 읽는 사람의 마음속에 철학적 삶과 태도에 대한 자연스러운 동경을 불러일으킨다. 바로 이 점이 여타 철학책들과 구별되는 결정적인 특징이다.1부한국의 독자들에게『소피의 세계』 출간 20주년을 맞으며에덴동산마술사의 모자신화자연철학자들데모크리토스운명소크라테스아테네플라톤소령의 오두막아리스토텔레스헬레니즘우편엽서두 문화권2부중세르네상스바로크데카르트스피노자로크흄버클리비에르켈리계몽주의3부칸트낭만주의헤겔키르케고르마르크스다윈프로이트우리들의 시대가든파티대위법빅뱅옮긴이의 말감수자의 말찾아보기출간 20주년 기념 전면 개정판 [소피의 세계]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히고 가장 많이 팔린 철학책초보자를 위한 친절한 철학 이야기꾼,일상성에 매몰되어 있던 우리의 의식을 깨운다!방대한 서양 철학을 독특한 소설 구조 속에 녹여내어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주었던 [소피의 세계]가 20여 년 만에 전면 개정판으로 나왔다. ‘소설로 읽는 철학’이라는 부제가 붙은 [소피의 세계]는 철학 이해의 장벽을 낮추고 철학을 우리의 삶에 보다 가까이 끌어와 철학 대중화의 성공적인 예로 평가받아왔다.20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아온 『소피의 세계』의 이번 개정판에서는 새로운 세대에게 익숙한 문투로 바꾸고 노르웨이 인명·지명을 현재의 외래어 표기법대로 바꾸었다. (그러나 지은이 이름은 혼란을 피하기 위해 그대로 두었다.)★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대학 신입생 추천도서★ 어린이도서연구회 추천도서★ 책으로따뜻한세상만드는교사들 추천도서★ 네이버 오늘의 책★ 서울시교육청 추천도서★ 부산시교육청 필독도서★ 울산시교육청 권장도서★ 전라북도교육청 필독도서★ 한우리 권장도서★ 동아일보 열아홉 살의 필독서 50권★ 한국출판인회의 백책백강 선정철학을 아름답게 형상화시킨 소설『소피의 세계』는 철학을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법으로 선보인다. 철학에 관한 소설이지만, 단순히 철학 소개를 위한 교양 소설이나 흥미 위주의 소설만이 아니다. 딱딱한 철학을 그저 쉽게 풀어낸 책만도 아니다. [소피의 세계]는 현대 정신문명의 철학적 뿌리를 환상적인 이야기 구조 속에서 이해하게 한다. 가아더는 철학적 사변을 가장 대중적인 문학 형식인 소설을 통해 성공적으로 형상화시켰다. 즉 이 소설에는 철학적인 진지함과 엄밀함이 매혹적인 아름다움의 옷을 입고 아름답게 형상화되어 있다. 작가는 철학적 사색의 길이 비록 고통스러운 정신의 노동과 인내를 요구하더라도 거기에는 다른 곳에서는 절대 얻을 수 없는 아름다움과 기쁨이 있다는 것을 생생하게 보여줌으로써 읽는 사람의 마음속에 철학적 삶과 태도에 대한 자연스러운 동경을 불러일으킨다. 바로 이 점이 여타 철학책들과 구별되는 결정적인 특징이다.가아더는 왜 [소피의 세계]를 썼을까?영화평론가 이동진은 “철학은 이상한 시원함을 준다. 소설책처럼 술술 읽히지 않아 어떻게 생각하면 고통스럽지만 철학은 기본적으로 언어로 사고하는 학문이고 언어를 엄정하게 사용하기 때문에 그런 이유에서 오는 즐거움이 있다.”라고 철학의 매력을 피력하기도 했다.철학 선생님이었던 가아더 역시 아이들에게 늘 철학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왔다. 그에게 철학은 민주적이며, ‘좋은 삶이란 무엇인가?’처럼 모든 사람과 관련이 있는 질문을 담기 때문에 모든 인류에게 영향을 미치는 학문이다. 가아더는 “철학은 영원하다고도 할 수 있는 전 세계적인 범위의 질문을 던진다. 그리고 무엇보다 철학이 중요한 이유는 그것이 우리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그건 분명 우리의 삶을 더 강렬하게 만들어준다.”라고 강조하면서 “철학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비판과 분석 능력을 계발하는 사회를 위해 아주 중요하다. 맹목적으로 반항하는 세대를 만들어내는 사회는 매우 위험하다.”라는 말로 오늘날 철학이 지니는 의의를 얘기한다. 이를 통해 지금, 철학 부재의 시대에 우리가 철학에 대해 알아야 하는 이유를 밝히고 있다. 독자가 스스로 묻고 답하는 철학의 퍼즐[소피의 세계]는 고대 그리스 철학에서 현대의 실존주의까지, 3,000년에 걸친 방대한 서양 철학의 역사에서 발자취를 남긴 철학 거장들의 사상을 하나하나 시간의 흐름에 따라 풀어가면서도 지은이만의 독특한 소설적 장치 속으로 독자들이 깊이 빠져들게 한다. 이 책은 철학을 단순히 주입식으로 익히게 하지 않고 많은 사례와 문제 제기를 통해 책을 읽는 독자가 평소 생각하지 못했던 철학적 질문을 스스로에게 묻고 답하게 하면서 빈자리를 맞춰나가는 퍼즐 게임처럼 진행된다. 따라서 논리조차 암기해야 했던 청소년과 대학생, 나아가 성인들에게도 철학의 즐거움을 알게 해주며 사고하는 즐거움과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능력을 키우게 한다.유럽에서 전 세계로 확산된 베스트셀러 [소피의 세계] 열풍1993년 8월 독일에서 번역판이 출간된 이후 [슈피겔]지 등 5대 시사 주간지가 선정하는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면서 독일뿐 아니라 프랑스, 미국, 일본 등 전 세계 각국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뉴욕 타임스 북리뷰(New York Times Book Review)]에서는 ‘원래 청소년을 위해 쓰였지만 성인들이 이 책을 베스트셀러로 만들었다’고 기사화하기도 했다. 2011년 기준, 60여 개국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프랑스, 독일, 미국, 일본 등 전 세계적으로 4,000만 부가 판매되었다.
밤의 팔레트
문학과지성사 / 강혜빈 (지은이) / 2020.05.09
12,000원 ⟶
10,800원
(10% off)
문학과지성사
소설,일반
강혜빈 (지은이)
문학과지성 시인선 540권. 2016년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을 수상한 강혜빈의 첫 시집. "블루라고 말해야 할 것 같은 어떤 시절의 기분과 세계"(박상수)에서 출발한 이 시집은 시인의 삶 전체를 기록한 세심한 수기이자 또렷한 선언 혹은 무수한 고백이다. 에는 다른 정체성으로 인해 자신의 존재에 이물감을 품어온 한 사람의 혼란과 우울이 담겨 있다. 아프지만 아픔에서 멈추지 않고 슬프지만 슬픔에서 벗어나 끝내 스스로를 사랑하려 애쓰는 강혜빈의 시들은, 살아남은 자의 기록이 되어 '나'를 닮은 누군가에게 "울 권리"와 "힘껏 사랑"함을 전해주려 한다.시인의 말 1부 드라이아이스 커밍아웃 너는 네, 대신 비, 라고 대답한다 이름 없음 필름 속에 빛이 흐르게 두는 건 누구의 짓일까 언더그라운드 감정의 꼬리 여기 너 말고 누가 더 있니 미니멀리스트 라넌큘러스 꽃을 든 사람의 표정이 무엇인가 잘못되었다 흰 나무는 흰 나무다 dimanche 마녀는 있지 일곱 베일의 숲 네온 웨하스 Bonne nuit 108개의 치치 2부 열두 살이 모르는 입꼬리 뱀의 날씨 ghost 괄호 속에 몸을 집어넣고 옅어지는 발가락을 만지는 중입니다 그림자 릴레이 팬지의 섬 하얀 잠 바깥의 사과 가려운 일요일 물고기아파트 엄마와 캉캉을 가만히 얼음칸 나, 마사코는 생각합니다 언덕 위의 목폴라 소녀들 등헤엄 돌아오려면 어디서부터 잘못된 이야기 벤다이어그램 셀로판의 기분 밤의 팔레트 3부 거울의 시니피에 몇 시의 샴 무지개 판화 타원에 가까운 워터라이팅 언니의 잠 오모homo를 발음하면 옹on이 되는 홀로그램 요절한 여름에게 빙하의 다음 핑퐁 도어 닮은 사람 결과적인 검정 매그놀리아 여름 서정 무지개가 나타났다 해설 웃음소리는 먼 미래까지 전해진다 - 박상수 “내가 너의 용기가 될게” 내가 나인 것을 증명하지 않아도 될 때까지 곁에서 기꺼이 함께 흔들리는 시 2016년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을 수상한 강혜빈의 첫 시집 『밤의 팔레트』가 출간되었다. “블루라고 말해야 할 것 같은 어떤 시절의 기분과 세계”(박상수)에서 출발한 이 시집은 시인의 삶 전체를 기록한 세심한 수기이자 또렷한 선언 혹은 무수한 고백이다. 『밤의 팔레트』에는 다른 정체성으로 인해 자신의 존재에 이물감을 품어온 한 사람의 혼란과 우울이 담겨 있다. 아프지만 아픔에서 멈추지 않고 슬프지만 슬픔에서 벗어나 끝내 스스로를 사랑하려 애쓰는 강혜빈의 시들은, 살아남은 자의 기록이 되어 ‘나’를 닮은 누군가에게 “울 권리”와 “힘껏 사랑”함을 전해주려 한다. 작은 물방울들이 모여 커다란 구름을 만들고, 희미한 빛들이 모여 어둠을 밝게 비추듯, 가까이 들여다보면 스펙트럼으로 읽히는 무지갯빛 진심이 당신에게 가닿아 용기가 되길 바란다. 이 세계에 ‘나 혼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나와 같은 ‘우리’가 이렇게 많이 존재하고, 그 안에서 소속감과 연결감을 확인할 수 있는 가슴 뛰는 체험. 나는 강혜빈의 첫 시집이 많은 사람을 불러 모아 서로를 연결하고 용기를 나눠 줄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슬픔과 우울, 자기 정체성의 부인과 인정 사이에서 고투하던 한 인간이 죽음에서 사랑으로 건너오기까지의 파란만장한 이력을 시를 통해 기록하고 발산하고 끝까지 ‘파란 피’를 지켜내었다는 것에 감사를 전하고 싶다. 이 ‘파란 피’는 다른 정체성의 표지이면서, 슬픔의 이름이기도 했지만 이제는 시를 쓰고 여전히 이곳의 삶을 살아가는 한 예술가의 유일무이한 상징이다. 박상수(시인, 문학평론가) 블루의 세계 ―“있잖아, 보통이란 뭘까” 언제나 솔직한 일기를 썼으나 언제나 빼앗겼다. 선생님은 빨간 펜을 들었고 모르는 친구들이 일기장을 돌려 읽었다. 그런 기분으로 시를 썼다. ―2016년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 수상 소감에서 내가 나인 게 어떻게 쉬울 수 있죠? ―「무지개가 나타났다」에서 색감이 풍부한 시집 『밤의 팔레트』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색 ‘블루’는 정체성의 상징이며 화자와 공존하게 된 우울을 의미하는 듯하다. 유년 시절, 남과 다른 제 정체성을 맞닥뜨린 화자는 스스로에 대해 “눈알이 파랗게 바래”고 속으로 울면서 “비밀을 키우는” 토끼가 되어버렸다고 적는다. 빨간 눈의 여느 토끼, 빨간 피가 흐르는 보통 사람인 척 자신을 감춰도 보지만 나에게 ‘파란 피’가 흐른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내가 잘 알고 있다. 사람들은 파란 나에게 자주 “빨간 펜”을 들이댔고 작은 악의를 쉽게 던졌다(“내 컵을 쓰기 전에 혈액형을 알려줄래?”, 「커밍아웃」). “나의 기형은 내가 나인 것”(「그림자 릴레이」)에서 비롯되었으니, 자신을 드러내지 않기 위해 “아주 옅은 방식으로 숨을 쉬”(「몇 시의 샴」)었다. 누구도 ‘날짜가 지난 물컹한 토마토’ 같은 “축축한 비밀”을 어떻게 “보관”해야 할지 알려주지 않아서(「커밍아웃」), 혼자 “오랫동안/찢어진 마음에 골몰”(「미니멀리스트」)할 수밖에 없었다. 감추지도 드러내지도 못한 채 “옥상에서 떨어지기 직전”(「시인의 말」)이 되어서야 겨우 “나는 내가 되고 싶어”(「몇 시의 샴」)졌다. 1부와 2부에 걸쳐 세심하게 펼쳐져 있는 자신을 죽이는 방식에서 사랑하는 방식으로의 전환 과정을 거쳐, 마침내 “옷장에서 알록달록한 비밀”(「커밍아웃」)이 흘러나온다. 그리고 숨기고 싶었던, 나를 나로 만드는 그 색깔과 물기를 무기로 삼아 시인은 다른 싸움을 시작한다. 아이의 싸움 ―“언니, 이 도시는 추한 표정을 숨기고 있어” 건강해지기 위해 굳어가는 것들은 아무래도 지겹습니다 ―「등헤엄」에서 자신이 다르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순간적인 상태가 아닌 지속적인 삶으로서 이 다름을 껴안으며 살아가는 것. 내가 나라는 (너무나 당연한) 사실을 증명하기 위한 이 싸움의 상대는 강혜빈의 시에서 “덩어리”로 불리는 주류-다수다. “자기가 싼 말을 치우지 않고” “그냥 서로가 서로를 복사”하며 “그냥 서로가 서로를 오려주는 손가락”으로(「꽃을 든 사람의 표정이 무엇인가 잘못되었다」) “악의 없는 악”(「흰 나무는 흰 나무다」)을 쏘아대는 존재들. 이미 딱딱하게 굳어버려 다른 사람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는 자들. “누구나 어릴 적이 있었고/다 옛날 일”(「벤다이어그램」)이라고 말하며 쉽게 ‘누구나’ ‘다’에 함몰되기를 자처하는 무표정한 어른의 얼굴. 강혜빈 시의 화자가 아이 같다는 인상을 자주 받게 되는 이유는 시인이 이 ‘덩어리’가 되는 일을 경계하며 덩어리에 저항하고 있어서가 아닐까. 주류-다수에 맞서기 위해서는 동료가 필요하다. “같아 보이지만 서로 다르고, 다르지만 하나의 무지개로 아름다움을 만들어”내는 “우리”(박상수) 말이다. 아이는 천진하기 때문에 강하다. 유연하기 때문에 뒤섞여 ‘우리’가 될 수 있다. 흔히 부정적으로 쓰이는 “물컹”하고 “축축”하다는 표현은, 강혜빈의 시에서 섞일 수 있는 가능성으로 재해석된다. ‘물컹한 표정의 토마토’가 지닌 ‘축축한 비밀’은 그렇게 새로운 의미를 얻는다. 우리들은 조금도 겹쳐지지 않습니다. 무지개의 꿍꿍이를 눈치챘나요? 촉촉한 물방울들이 문 틈새로 탈출합니다 언제 어디서 다른 색깔의 울음이 발견될지 모릅니다 ―「괄호 속에 몸을 집어넣고 옅어지는 발가락을 만지는 중입니다」에서 사랑의 미래 ―“눈부신 여름 안에서/다만 조용한 사랑이 지속되었다” 잘 봐//그것이 우리가 사랑하는 방식 ―「몇 시의 샴」에서 한 걸음 더 내딛어본다. “인사를 건네려고 펼친 손가락이 욕이 되는 곳에서//나 같은 사람이 둥글게 모여 있는 곳으로”(「거울의 시니피에」) 가기 위해서. 똑같아 보이지만 모두 다른 물방울이 닿으면 햇빛의 백색광에 숨어 있던 빛들이 제 색을 띠듯이, ‘나’와 닮은 얼굴들에 표정을 더해주기 위해 강혜빈은 차이를 짚어내 개성을 부여한다. 이 시집의 해설을 맡은 박상수는 그것을 “구분하면서 뒤섞기”라고 일컫는다. 비슷해 보이는 것들이 세세히 구별되거나 전혀 반대의 것들이 뒤섞이는 이런 방식은 주류(덩어리)가 “자신에게 강제한 부정적 규정을 용도 변경해내려는 의지”에서 시작된 저항 방법일 것이다. 시인은 애달프고 절절하게 삶과 죽음, 사랑을 말하면서 ‘우리’를 위해 싸운다. 3부에서는 그 지난한 싸움의 끝에 도달하려는 곳이 드러나 있다. “한 사람은 한 사람의 곁에서/잠들고 싶답니다 그뿐이랍니다”. 사랑에 허락을 구할 필요가 없고(“우리는/사랑합니다 사랑해도,/괜찮지요 사랑해도/괜찮아요?”, 「무지개 판화」) “내가 나를 증명하지 않아도 될 때”(「미니멀리스트」)까지 강혜빈은 “당연한 것에 질문을 던지는 일. 사람을 생각하는 일. 곁을 바라보는 일”(수상 소감)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정원을 반 바퀴 도는 데 두 계절당분간 입에서 풀냄새가 나도 괜찮니?잘 봐, 기대와 실망을 한 군데에 심으면 얼마나 잘 자라는지무른 말에도 잘 베이는 나뭇잎들은 어떻게 초록인지[……] 우리를 한 군데에 심으면 누구부터 시들까?아무렇게나 자란 마음에게는 차가운 물이 좋아소심한 게 아니라 섬세한 거야같은 시옷인데 우는 얼굴이 더 깨끗하지너를 절반만 이해하는 데 네 계절나의 위와 너의 아래를 묶고 기다리자완전한 우리가 될 때까지우리의 애칭은 늘 그런 식이지잡초. 멍청이. 잡초. 돌연변이.―「타원에 가까운」 부분 우리는 틀린그림찾기처럼 조금만 달랐는데왜 아들은 두 글자일까살아 있는 물방울들은 방금 다 외웠어나와 언니를 섞으면 하얗게 된다나에게 누나를 바르면 까맣게 된다―「밤의 팔레트」 부분 왠지 몇 시에 나는 내가 되고 싶어 나에게서 떨어져 나간 단면이 파랗고 축축하다면 여름도 여자도 아닌 얼굴을 나눠 입고 싶어 파란 피는 어디에나 흐르고, 어디에선 굳어가고 아직 깨어 있는 우리들은 아주 옅은 방식으로 숨을 쉬겠지 자세히 듣지 않으면 살아 있는지 아무도 모를 거야그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잘 봐그것이 우리가 죽어가는 방식나는 우리가 느끼는 감정을 응원해 모두들 눈 코 입을 가질 수 있을 때까지 오늘도 싸우고 구르고 부딪히겠지만…… 보통 사람들은 이 시간에 잠을 자고 아이를 씻기고 물건들에게 이름을 붙여주고 사이좋게 빨래를 널고 물에 밥을 말아 먹고 매일 다른 색의 말을 누고 머리 위에 하늘이 있었다는 걸 자주 잊어버리고 자주 울지 않게 되고 그렇게 시시한 어른이 되는 보통 삶을 꿈꾸고 있겠지만……있잖아, 보통이란 뭘까―「몇 시의 샴」 부분
동물농장
스타북스 / 조지 오웰 (지은이), 신동운 (옮긴이) / 2020.04.08
7,700원 ⟶
6,930원
(10% off)
스타북스
소설,일반
조지 오웰 (지은이), 신동운 (옮긴이)
20세기 영미문학의 가장 중요한 작가 조지 오웰의 대표작. 오웰의 작품 중 유일하게 유머가 가득한 작품으로 봐도 좋은데, 간결한 문체와 예리한 풍자가 돋보이는 소설로 사회 비판적 역할에 대한 고민이 담긴 인간 사랑에 대한 명작이다. 스탈린주의를 비판한 최초의 문학작품으로, 그리고 정치 풍자소설로는 이후의 가장 훌륭한 작품으로 평가된다. 인간에 의해 착취당하던 메이너 농장의 동물들은 우두머리 돼지의 지도 아래 혁명을 일으켜, 인간들을 내쫓고 착취가 없는 ‘모든 동물이 평등한’ 이상사회, 즉 동물농장을 건설한다. 그러나 어느새 돼지만이 특권을 누리게 되고, 특히 수뇌들 사이의 권력투쟁으로 나폴레옹이 스노볼을 추방하고 난 다음부터 나폴레옹의 독재체제가 더욱 강화되어 혁명 전보다 더 심한 착취를 당하게 되며 동물들의 의식까지도 지배하는 전체주의적 공포사회가 형성되어 인간들과의 상거래도 부활하고 만다. 스탈린주의를 비판한 최초의 문학작품으로, 그리고 정치 풍자소설로는 이후의 가장 훌륭한 작품으로 평가된다.1. 메이저의 평생 소원 2. 반란의 우두머리 3. 네 다리는 좋고 두 다리는 나쁘다 4. 외양간 전투 5. 강력한 독재 정권 6. 풍차의 축성! 7. 혹독한 세월 8. 패배인가 승리인가 9. 권력에 따라 변질된 칠계명 10. 네 다리는 좋고 두 다리는 더 좋다 에필로그타임지와 뉴스위크, BBC가 주목한 가장 중요한 작가! 모든 동물은 평등하다? 그러나, 어떤 동물은 더더욱 평등하다!! 인간이라면 꼭 한 번은 읽어야 할 자유를 위한 예리한 풍자소설 《동물농장》은 오웰의 작품 중 유일하게 유머가 가득한 작품으로 봐도 좋은데, 간결한 문체와 예리한 풍자가 돋보이는 소설로 사회 비판적 역할에 대한 고민이 담긴 인간 사랑에 대한 명작이다. 이것은 그의 아내 아일린 오쇼네시의 영향이라고 한다. 오웰은 아내와 이런저런 의견을 교환하면서 동물 농장을 썼고 그 결과로 드물게 대중친화적인 작품이 나올 수 있었다. 소설에서 인간에 의해 착취당하던 메이너 농장의 동물들은 우두머리 돼지의 지도 아래 혁명을 일으켜, 인간들을 내쫓고?착취가 없는 ‘모든 동물이 평등한’ 이상사회, 즉 동물농장을?건설한다. 그러나 어느새 돼지만이 특권을 누리게 되고, 특히 수뇌들 사이의 권력투쟁으로 나폴레옹이 스노볼을 추방하고 난 다음부터 나폴레옹의 독재체제가 더욱 강화되어 혁명 전보다 더 심한 착취를 당하게 되며 동물들의 의식까지도 지배하는 전체주의적 공포사회가 형성되어 인간들과의 상거래도 부활하고 만다. 스탈린주의를 비판한 최초의 문학작품으로, 그리고 정치 풍자소설로는 이후의 가장 훌륭한 작품으로 평가된다. 명쾌하고 단순하게 풍자한, 권력과 사회비판의 명작! 20세기 영미문학의 가장 중요한 작가 조지 오웰 ‘타임’ ‘뉴스위크’ 선정 100대 영미 명작소설 미국대학위원회 선정 SAT 추천도서 BBC 선정, 꼭 읽어야할 책! 메이너 농장에서 평소에 소홀한 대우를 받고 있던 가축들이 수퇘지 메이저 영감의 호소에 힘입어 반란을 일으켜 농장주 존스와 관리인들을 내쫓고 동물들 스스로가 농장을 경영한다. 농장의 이름도 <동물농장>으로 바꾼다. 비교적 지능이 발달한 돼지인 나폴레옹, 스노볼, 그리고 스퀼러의 지도와 계획 아래 모든 동물들은 평등한 동물 공화국 건설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돼지들의 주도하에 일요회의도 열고 문맹 퇴치의 학습시간도 갖게 되어 말과 오리새끼에 이르기까지 주인 의식을 갖고 농장의 운영에 참여하게 되어 그야말로 평등의 이념에 입각한 이상적 사회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풍차 건설을 계기로 동물들 사이의 권력 투쟁이 노출된다. 이상주의자 스노볼은 나폴레옹에 의해 축출된다. 나폴레옹은 간교한 스퀼러를 대변자로 내세워 동물들을 설득도 하고 조작도 하며 개 9마리를 앞장 세워 공포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완전한 독재 체제를 세운다. 농장 운영의 방침도 바뀌어 중의를 모으던 일요회의도 폐지되고 모든 일은 나폴레옹과 그의 측근들이 임의로 결정하게 된다. 나폴레옹은 원래 스노볼의 계획이었던 풍차의 건설을 빙자해서 동물들의 자유를 허물어뜨리고 존스가 다시 쳐들어온다는 위험, 스노볼에 대한 반동 낙인, 동물들의 내적 불만을 외적인 공포 분위기로 제압한다. 돼지들은 불평하거나 항의하는 동물을 첩자로 몰아 숙청하기도 하고 옛날처럼 작업량을 늘이고 식량 배급을 줄이기로 한다. 반면에 나폴레옹을 둘러싼 지배계급은 존스 시대의 인간보다 더 사치스러운 생활 속에서 호의호식한다. 그들은 존스 부부가 살던 집으로 이사해서 술을 마시고 침대에서 자며 옷을 걸쳐 입고 자신들의 자녀들을 위한 교실을 짓고 심지어는 자신들의 적인 인간들과 상거래를 트고 돈을 만지기 시작한다. <동물 농장>은 인간 사회의 악폐라고 주정하던 그 상태로 돌아가고 만다. 결국 이상적인 사회를 꿈꾸던 혁명은 완전히 실패하고 정책마다 위협과 명분만이 동원될 뿐이었다. 7계명도 수정되고 우직할 정도로 성실하게 일만 하던 복서는 인간의 도살장에 팔렸고 마침내 그들은 두 다리로 서서 채찍을 들고 동물들을 감시한다. “네 다리는 좋고 두 다리는 나쁘다”던 구호는 “네 다리는 좋고 두 다리는 더욱 좋다”는 구호로 둔갑을 했고, “모든 동물들은 평등하다”는 구호는 “어떤 동물들은 더욱 평등하다”로 바뀐 것이다. 소설에서 인간에 의해 착취당하던 메이너 농장의 동물들은 우두머리 돼지의 지도 아래 혁명을 일으켜, 인간들을 내쫓고?착취가 없는 ‘모든 동물이 평등한’ 이상사회, 즉 동물농장을?건설한다. 그러나 어느새 돼지만이 특권을 누리게 되고, 특히 수뇌들 사이의 권력투쟁으로 나폴레옹이 스노볼을 추방하고 난 다음부터 나폴레옹의 독재체제가 더욱 강화되어 혁명 전보다 더 심한 착취를 당하게 되며 동물들의 의식까지도 지배하는 전체주의적 공포사회가 형성되어 인간들과의 상거래도 부활하고 만다. 스탈린주의를 비판한 최초의 문학작품으로, 그리고 정치 풍자소설로는 이후의 가장 훌륭한 작품으로 평가된다. 자, 동무들, 우리들이 영위하고 있는 삶의 본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오? 우리는 지금 우리의 삶을 직시하여 똑바로 생각해 봅시다. 우리의 삶은 초라하고, 고되며, 아주 짧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태어나서 간신히 우리의 생명을 유지할 수 있을 정도의 먹이를 얻어먹고 일할 수 있는 자들은 마지막 한 방울의 힘이 다할 때까지 일하도록 강요 받고 있소. 그리고 우리가 쓸모 없게 돼 버리는 순간 우리는 가차없이 지독히 처참하고 소름 끼치게 도살당하고 맙니다.영국에서 살고 있는 동물치고 늘그막에 행복이나, 평화롭게 사는 여가의 참다운 뜻을 아는 동물은 하나도 없소. 영국에 살고 있는 동물들은 모두가 자유롭지 못합니다. 동물의 삶이란 그저 절망과 노예의 삶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것은 명백한 진리입니다.- ‘메이저의 평생 소원’ 중에서 스노볼은 무척이나 힘들게(돼지가 사다리 위에서 균형을 잡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기 때문에) 사다리 위로 올라가 일을 시작했고, 스퀼러가 그 아래 몇 계단 밑에서 페인트 통을 양손에 받쳐 들고 있었다. 계명은 30야드 떨어진 곳에서도 읽을 수 있을 만큼 커다란 흰 글자로 타르 칠을 한 벽 위에 쓰여졌다. 그 일곱 가지 계명은 다음과 같았다.칠계명1. 두 다리로 걷는 자는 누구든지 적이다.2. 네 다리로 걷거나 날개를 가진 자는 모두 우리의 친구다.3. 어떤 동물도 옷을 입어서는 안 된다.4. 어떤 동물도 침대에서 자서는 안 된다.5. 어떤 동물도 술을 마셔서는 안 된다.6. 어떤 동물도 다른 동물을 죽여서는 안 된다.7. 모든 동물은 평등하다.- ‘반란의 우두머리’ 중에서
펭아트 컬러링북 : 자이언트 펭TV
한국교육방송공사(단행본) / 한결 (지은이) / 2020.04.10
18,000원 ⟶
16,200원
(10% off)
한국교육방송공사(단행본)
취미,실용
한결 (지은이)
'펭클럽을 위한, 펭클럽에 의한' EBS 두 번째 공식(Official) 펭아트(Peng Art) 시리즈. 나만의 펭수를 직접 색칠하여 표현할 수 있는 체험형 아트북이다. 펭TV 스튜디오 디자이너 한결 감독이 직접 그린 펭수 데뷔 1주년 작품이다. 자이언트 펭TV의 기존 에피소드를 담은 43종의 컬러링 일러스트와 6종의 색채 완성형 일러스트, 2종의 스티커를 단 한 권의 책으로 만날 수 이따. 색연필, 수채화, 실사, 일러스트 등 다양한 표현이 가능한 감성 도안과 두꺼운 종이 재질이다. ※ 누드사철제본 방식의 상품입니다.#1. 남극에서 온 펭수 #2. 펭수, 인천 앞바다 상륙 #3. 한국에서 처음 먹는 순대국밥의 맛 #4. EBS 연습생 오디션 지원 #5. 펭수, 초등학교에 가다 #6. 꽃놀이 사진 촬영 #7. 벚꽃나무 아래에서 요들송 라이브 #8. 펭숙소, EBS 소품실 #9. 일일 매니저, 노란 우산을 쓴 펭수 #10. 엣헴 엣헴 신이나, 민속촌에서 #11. 한강에서 힐링 휴가 #12. 구독자 만 명 달성! #13. 펭수, 성우 수업 받다 #14. 미술 천재 펭수, 예고 입시 도전 #15. 펭귄은 날 수 있어! 발레 펭수 #16. 세계 최초 펭귄 3대 측정 #17. 낚시터에서 붕어낚시 #18. 점박이와 셀카 찰칵! #19. 독서 좀 하는 펭귄 #20. 펭수테틱 피부관리 선물 #21. 추석 잔소리 근절 캠페인에 나선 펭수 #22. 펭수쇼! 트로트, 발라드, 록, 힙합까지! #23. 뚝딱이 선배를 옥상에서 만났다(Latte는 말이야!) #24. 펭수. 한다. 소방관 #25. 패션쇼! 펭수의 코디법 #26. 봉주르, 펭수! 프랑스 마을 #27. 행운의 펭수 카드, 번개 파워 충전! #28. 살펭 살펭, 몰래 온 펭귄 #29. 교관 펭수, 2기 매니저 사관학교 #30. 남극 유치원 졸업앨범 #31. 달콤함에 취한다, 펭꿀벌! #32. 펭수 팬 사인회, 그 뜨거운 현장 #33. 꿈의 조경, 꽃배추 심기 #34. 놀러오세요, 펭숙소에 #35. 펭-하! 펭수, 공항 가다 #36. 저는 펭수아비입니다 #37. 나 홀로 소품실에 #38. 펭수와 메리 크리스마스 #39. EBS 연예대상 '파자마 어워드' #40. 펭수와 컬링 대결 #41. 펭수 밴드 #42. 펭수네 붕어빵 #43. 2D 일러스트'펭클럽을 위한, 펭클럽에 의한' EBS 두 번째 공식(Official) 펭아트(Peng Art) 시리즈 「펭아트#컬러링북」! 나만의 펭수를 직접 색칠하여 표현할 수 있는 체험형 아트북! 펭TV 스튜디오 디자이너 한결 감독이 직접 그린 펭수 데뷔 1주년 작품! 자이언트 펭TV의 기존 에피소드를 담은 43종의 컬러링 일러스트와 6종의 색채 완성형 일러스트, 2종의 스티커를 단 한 권의 책으로! 색연필, 수채화, 실사, 일러스트 등 다양한 표현이 가능한 감성 도안과 두꺼운 종이 재질! 언제 어디서나 색칠 할 수 있는 콤팩트한 사이즈와 다양한 난이도! 펼침성이 좋고, 오래오래 내 곁에 간직할 수 있는 누드 사철 제본! 직접 색칠하여 어디든 활용할 수 있는 컬러링 스티커 포함!
카페 Milk Tea 메뉴 101
수작걸다 / 이상민 (지은이) / 2020.05.25
18,000원 ⟶
16,200원
(10% off)
수작걸다
건강,요리
이상민 (지은이)
수작걸다의 <카페메뉴 101> 시리즈 4탄은 밀크티다. 몇 년 전부터 인기를 끌기 시작한 밀크티는 최근에는 프렌차이즈 카페부터 작은 동네카페까지 어디서든 접할 수 있는 기본 메뉴가 되었다. 그러나 밀크티를 다루는 곳은 많지만 정작 즐길 수 있는 메뉴의 폭은 의외로 심플하고 단조롭다. 이에 <카페 TEA 메뉴 101>의 저자인 이상민 티 믹솔로지스트가 세계인이 오래전부터 즐겨온 각 나라의 시그니처 밀크티부터 홍차, 녹차, 우롱차, 보이차, 허브티를 베이스로 한 밀크티까지 무려 120여 가지 밀크티 메뉴를 책으로 묶었다. 책은 밀크티에 대한 개념 정리부터 시작한다. 과연 밀크티란 무엇이며, 어떻게 만드는가를 읽고 나면 밀크티야 말로 나만의 취향과 개성을 온전히 담을 수 있는 음료라는 걸 알게 된다. 재료와 만드는 법 등 각각의 가이드 레시피는 있지만 정답 레시피는 없다. 모든 레시피는 변형이 가능하며, 홍차와 녹차, 우롱차, 흑차, 허브티 등 베이스 티 선택부터 유제품의 종류, 시럽의 양, 가니시 타입을 결정하는 건 모두 당신의 취향에 달려 있다.What is the milk tea? Milk in first? Tea in first? 밀크티는 어떻게 구성되는가? : 베이스 티+유제품+시럽+가니시 베이식 밀크티 만드는 공식 : Hot·Ice·Tapioca Pearl·Ice Cube 밀크티 레이어 만들기 : Tiger Milk Tea·Tea Up·Tea Down ^^PART_1 세계의 시그니처 밀크티^^ by The United Kingdom 영국식 밀크티 HOT by Yemen 샤히 할리브 HOT by Southwest Asia 차이 카락 HOT by Japan 로얄밀크티 HOT by Pakistan 두 파티 차이 HOT by Taiwan 버블밀크티 COOL by Hongkong 홍콩식 밀크티 HOT COOL by Hongkong 원앙차 HOT COOL by Thailand 차 옌 COOL by India 마살라차이 HOT ^^PART_2 홍차로 만드는 밀크티^^ 홍차 밀크티에 어울리는 티 블렌딩 홍차 밀크티에 어울리는 부재료 ^^CLASSIC^^ 얼그레이밀크티 HOT 라즈베리밀크티 HOT COOL 애플밀크티 COOL 메이플밀크티 COOL 카카오밀크티 HOT COOL 로즈밀크티 HOT 바닐라밀크티 HOT COOL ^^VARIATION^^ 보틀밀크티 COOL 바닐라아이스크림플로트밀크티 COOL 누텔라밀크티 COOL 바나나밀크티 COOL 펜넬허니레몬밀크티 HOT COOL 흑당블랙펄밀크티 COOL 초코블랙펄밀크티 COOL 바닐라밀크티쉐이크 COOL 시리얼밀크티 HOT COOL 티라미수밀크티 HOT COOL 베일리스밀크티칵테일 COOL 아몬드밀크티 HOT 쿠반밀크티 COOL 얼그레이크림밀크티 COOL 레이디그레이아이스큐브밀크티 COOL 피넛버터캐러멜밀크티 HOT COOL ^^PART_3 녹차로 만드는 밀크티^^ 녹차 밀크티에 어울리는 티 블렌딩 녹차 밀크티에 어울리는 부재료 ^^CLASSIC^^ 라벤더그린밀크티 COOL 겐마이그린밀크티 HOT COOL 도라지그린밀크티 HOT 모로칸민트그린밀크티 HOT 바닐라자스민밀크티 HOT COOL 유자그린밀크티쉐이크 COOL 하얀그린밀크티 COOL 로즈마리그린밀크티 COOL 코코넛그린밀크티 COOL ^^VARIATION^^ 스트로베리그린밀크티 COOL 그레놀라화이트초콜릿그린밀크티 COOL 초코크림치즈그린밀크티 COOL 바질그린밀크티 COOL 고소한 그린밀크티 HOT COOL 레드빈그린밀크티쉐이크 COOL 몽블랑그린밀크티 HOT COOL 허니그린펄밀크티 COOL 흑당블랙펄그린밀크티 COOL 바나나블랙펄그린밀크티 COOL 망고그린밀크티 COOL 블루베리그린밀크티 COOL 그린요구르트블랙펄스무디 COOL 자색고구마그린밀크티 COOL 레몬그라스아이스볼그린밀크티 COOL ^^PART_4 우롱차와 흑차로 만드는 밀크티^^ 우롱차&흑차 밀크티에 어울리는 티 블렌딩 우롱차&흑차 밀크티에 어울리는 부재료 ^^CLASSIC^^ 아카시아허니우롱밀크티 COOL 우롱밀크티&보이숙차밀크티 HOT 감초보이숙차밀크티 COOL 계화우롱밀크티 HOT COOL 피치우롱밀크티 COOL ^^VARIATION^^ 레몬크림치즈폼우롱밀크티 COOL 헤이즐넛딸기푸얼밀크티 COOL 블루우롱밀크티 COOL 수유차 HOT 아니스커피푸얼밀크티 HOT COOL 멜론우롱밀크티 COOL 페퍼민트초코푸얼밀크티 HOT COOL 크렘브뢸레우롱버블밀크티 COOL 시나몬레이즌푸얼밀크티 COOL 오레오크림우롱밀크티 COOL 스트로베리그린펄우롱밀크티 COOL 로즈화이트푸얼밀크티 HOT COOL 리치로즈우롱밀크티 COOL ^^PART_5 허브티로 만드는 밀크티^^ 허브 밀크티에 어울리는 티 블렌딩 허브 밀크티에 어울리는 부재료 ^^CLASSIC^^ 허니바닐라캐모마일밀크티 HOT COOL 라벤더로즈마리밀크티 HOT COOL 세이지민트허니밀크티 HOT 블루레몬밀크티 HOT COOL 진저레몬그라스밀크티 COOL ^^VARIATION^^ 민트워터멜론밀크티 COOL 타임캐러멜밀크티 HOT COOL 파인애플로즈마리블루밀크티 COOL 스파이스루이보스밀크티 HOT COOL 시나몬캐모마일밀크티 HOT COOL 캐모마일이탈리안소다 COOL 블루로즈아이스큐브밀크티 COOL 바질레몬허니밀크티 COOL 로즈히비스커스요구르트쉐이크 COOL 바나나캐러멜레몬그라스스무디 COOL 레몬머틀브라질리언에이드 COOL 라벤더타로블랙펄버블밀크티 COOL 그린초콜릿민트밀크티 COOL ^^PART_6 밀크티용 시럽 베스트 13 SYRUP^^ 오렌지오일시럽 레몬오일시럽 라벤더시럽 민트시럽 캐모마일시럽 블루베리시럽 흑당시럽 화이트 초코소스 다크 초코소스 ^^CREAM^^ 얼그레이크림 커스터드크림 티라미수크림 ^^PEARL 타피오카펄어디에도 없는 밀크티 백과사전 수작걸다의 <카페메뉴 101> 시리즈 4탄은 밀크티다. 몇 년 전부터 인기를 끌기 시작한 밀크티는 최근에는 프렌차이즈 카페부터 작은 동네카페까지 어디서든 접할 수 있는 기본 메뉴가 되었다. 그러나 밀크티를 다루는 곳은 많지만 정작 즐길 수 있는 메뉴의 폭은 의외로 심플하고 단조롭다. 이에 <카페 TEA 메뉴 101>의 저자인 이상민 티 믹솔로지스트가 세계인이 오래전부터 즐겨온 각 나라의 시그니처 밀크티부터 홍차, 녹차, 우롱차, 보이차, 허브티를 베이스로 한 밀크티까지 무려 120여 가지 밀크티 메뉴를 책으로 묶었다. 그야말로 어디에도 없는 한 권의 밀크티 백과사전이다. 책은 밀크티에 대한 개념 정리부터 시작한다. 과연 밀크티란 무엇이며, 어떻게 만드는가를 읽고 나면 밀크티야 말로 나만의 취향과 개성을 온전히 담을 수 있는 음료라는 걸 알게 된다. 책 속에 소개한 수많은 밀크티 메뉴들도 마찬가지다. 재료와 만드는 법 등 각각의 가이드 레시피는 있지만 정답 레시피는 없다. 모든 레시피는 변형이 가능하며, 홍차와 녹차, 우롱차, 흑차, 허브티 등 베이스 티 선택부터 유제품의 종류, 시럽의 양, 가니시 타입을 결정하는 건 모두 당신의 취향에 달려 있다. 차(茶)에 나만의 색을 더하고 싶다면, 온가족이 즐기는 음료로 접하고 싶다면 부담 없이 밀크티 메뉴에 도전해보자. 차와 유제품, 설탕만 있다면 바로 도전 가능하다. <카페 밀크티 메뉴 101>이 좋은 메뉴 개발서가 될 것이다. 카페 Milk Tea 메뉴 101 … 책 속의 특별함 MILK TEA = TEA BASE + MILK PRODUCTS + SYRUP + GARNISH 책의 서론에 ‘밀크티는 어떻게 구성되는가?’를 통해 밀크티의 구조를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홍차, 녹차, 우롱차, 흑차, 허브티에 이르는 베이스 티를 중심으로, 유제품과 시럽, 가니시까지 밀크티를 구성하는 요소들을 하나씩 배우고 익힐 수 있다. 홍차ㆍ녹차ㆍ우롱차ㆍ흑차ㆍ허브티로 밀크티 만들기 밀크티는 차에 우유(유제품)을 섞어 마시는 메뉴다. 결국 시작은 차(茶)에 있다. 홍차와 녹차를 시작으로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우롱차, 흑차까지 다양한 베이스 티로 만든 밀크티를 소개한다. 흔치 않은 허브티 베이스의 밀크티도 한 파트로 담았다. 클래식 메뉴 vs 베리에이션 메뉴 밀크티를 즐기는 방식에 따라 클래식과 베리에이션으로 나누어 메뉴를 준비했다. 스트레이트 티의 맛을 온전히 느끼고 싶다면 클래식 메뉴를, 색다른 재료와의 블렌딩을 즐기고 싶다면 베리에이션 메뉴를 추천한다. 각각의 차별로 다양한 재료와의 블렌딩 노하우도 꼼꼼하게 다뤘다. 기본 메뉴부터 밀크티 레이어 만들기까지 밀크티의 기본인 핫/쿨/타피오카펄/아이스 큐브티로 만드는 방법을 세밀한 과정컷과 함께 소개한다. 또한 밀크티를 즐기는 또 다른 즐거움인 레이어의 노하우도 담았다. TEA UP, TEA DOWN은 물론 타이거 밀크티까지 차근차근 배워보자. 시럽 + 크림 + 타피오카펄까지 더 다양해진 정보 다채로운 밀크티의 맛과 비주얼을 책임질 다양한 시럽과 크림 등을 홈메이드로 만들어보자. 과일과 허브를 활용해 만드는 시럽부터 흑당시럽, 화이트와 다크 초코소스, 얼그레이크림, 커스터드크림, 티라미수크림 등을 직접 만들 수 있다. 쫀득한 타피오카펄 삶기의 비결도 책 안에 있다.
심신단련
헤엄 / 이슬아 (지은이) / 2019.11.13
15,000원 ⟶
13,500원
(10% off)
헤엄
소설,일반
이슬아 (지은이)
일상을 지탱하는 몸과 마음을 탐구하는 산문집. 2019년 <일간 이슬아> 시즌 2에 연재된 산문 원고를 모아 다듬은 책이다. 일, 돈, 집, 가족, 우정, 요령, 운동, 반복에 대해 이슬아의 구체적인 언어로 이야기한다.8월의 어느 날 아침, 나는 스물여덟 번째 생일을 맞아 화장실 락스 청소로 하루를 시작했다. 사랑을 하는 동안에는 나쁜 일이 우리를 온통 뒤덮도록 결코 내버려두지 않았다. 나쁜 일이 나쁜 일로 끝나지 않도록 애썼다. 우리가 모든 것으로부터 배우고 어떤 일에서든 고마운 점을 찾아내는 이들임을 기억했다. 사랑은 불행을 막지 못하지만 회복의 자리에서 우리를 기다린다. 사랑은 마음에 탄력을 준다. 심신을 고무줄처럼 늘어나게도 하고 돌아오게도 한다. 1장 : 집과 몸과 마음 더 이상 오빠는 없다 (17p) 어색해지는 것은 두렵지 않다 (24p) 자이언트 우먼 (33p) 보증금이라는 문제 (42p) 정원수(50p)?인간의 번거로움 (57p) 비빌 언덕 (63p) 2장 : 반복과 연결 당신이 있어서 깊어요 (73p) 사랑의 무한 반복 (80p) 코피 (88p) 손에 쥔 인생 (95p) 쓰레기와 부모와 시 (102p) 길을 걷다 마주치는 많은 사람들 중에 (107p) 새로운 우리 (117p) 3장 : 우정과 요령 여자 기숙사 上 (127p) 여자 기숙사 中 (137p) 여자 기숙사 下 (144p) 숙 선생님과 나 (156p) 양의 있음과 없음 (171p) 수줍은 희는 어디에 (177p) 김이 있던 곳들 (190p) 바깥사람 (196p) 4장 : 일과 돈 <일간 이슬아>는 어떻게 확장될 것인가 (207p) 거대한 인쇄기 앞에서 (219p) 독립 출판하는 마음 (224p) 작가와 행사 (228p) 작가와 출판사 (232p) 모녀와 출판사 (237p) 직장 동료 (242p) 여러 개의 자신 (251p) 고독의 매뉴얼 (256p) 혼자가 되는 책상 (263p) 하루에 한 번 웃긴 얘기 (269p) 게으르고 성실한 프리랜서 (275p) 돈 얘기 (279p) 대표님 어떻게 지내세요 (284p) 명랑한 이사 (293p) 5장 : 에필로그 내일의 침실 (303p) 금정연 추천사 - 매일매일의 이슬아 (312p)
세월이 흘러 다리로 간다 3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히다카 쇼코 (지은이), 강세모 (옮긴이) / 2020.05.30
7,000원 ⟶
6,300원
(10% off)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소설,일반
히다카 쇼코 (지은이), 강세모 (옮긴이)
토키코에게 호의를 품고 있는 인기 작가 시라이시 타츠하루는 포목점에서 일하는 여성 점원을 주인공으로 한 소설을 신문에 연재한다. 그 주인공의 모델이 토키코가 아닐까? 라는 소문이 화제를 불러일으켜, '미츠보시'는 수많은 손님들로 북적이게 된다. 한편, 열심히 일하며 자유롭게 살고 있는 토키코를 통렬하게 비판하는 사람도 나타나는데….제11후 와시명 蛙始鳴(개구리가 울기 시작하다)제12후 구인출 ?蚓出(지렁이가 땅 위로 기어나오다)제13후 홍화영 紅花?(홍화가 한창 피다)제14후 맥추지 麥秋至(보리가 무르익다)제15후 매자황 梅子黃(매실이 노랗게 물들다)비가 쏟아진 니혼바시 개교식 당일.「미츠보시」는 대담하게 가게를 새로 꾸미고,지우산을 대여해 대성황을 이룬다.더 큰 성공을 찾아 던진 또 다른 한 수는──.토키코에게 호의를 품고 있는 인기 작가 시라이시 타츠하루는포목점에서 일하는 여성 점원을주인공으로 한 소설을 신문에 연재한다.그 주인공의 모델이 토키코가 아닐까?라는 소문이 화제를 불러일으켜,「미츠보시」는 수많은 손님들로 북적이게 된다.한편, 열심히 일하며 자유롭게 살고 있는 토키코를통렬하게 비판하는 사람도 나타나는데….
2020 공무원 직렬별 영단어 기출100% 전직렬
타보름교육 / 타보름교육 편집부 (지은이) / 2019.08.30
16,800원 ⟶
15,120원
(10% off)
타보름교육
소설,일반
타보름교육 편집부 (지은이)
공무원 시험에 특화된 영단어 교재다. 공무원 영어에 최적화된 기출 단어를 수록하였고, 공무원 시험 N-GRAM 빅데이터 통계에 기반한 출제 빈도순으로 정렬하였다. 유사 파생 빈출어군을 통합하여 구성하였고, 실제 공무원 시험에 필요한 해석을 가장 많이 나온 순서로 적용하였다. 공무원 직렬별 시험 분석 필수 영단어 정리를 실었고, 조동사, 분사, 전치사, 기초단어까지 완벽하게 정리하였다.1장 공무원 공통 10회 이상 빈출 어휘 DAY 01~ DAY 21 2장 공무원 공통 9회 이하 빈출 어휘 DAY 22~ DAY 31 3장 공무원 직렬별 어휘 문제+고난도 어휘 3-1 국가직 9급, 지방직 7급, 9급, 지역인재 9급 3-2 서울시 7급, 9급 3-3 경찰 순경, 101경비단, 전의경 경채 3-4 해양 경찰 3-5 소방 공채, 특채 3-6 기상직 3-7 국회직 8급, 9급 3-8 법원직 9급 인덱스 추가부록 <단어 테스트지 생성 프로그램> 다운로드 taborm.com◆ 2020 공무원 직렬별 영단어 기출100% 전직렬 특징 오직 공무원 영어 시험만을 위한 공무원 시험에 특화된 영어 단어장 1. 공무원 영어에 최적화된 기출 단어 공무원 시험 기출 8개년 15,000여 영단어&숙어 100% 수록 (2012~2019년 8월 시행 시험까지 기출 반영) 2. 통계와 언어학에 기반한 과학적인 구성 공무원 시험 N-GRAM 빅데이터 통계에 기반한 출제 빈도순으로 정렬 단순 알파벳 순, 무작위순 정렬 단어장보다 출제 빈도 확률상 18배 이상의 효율 순서대로 1,000단어군만 외워도 공무원 기출 영단어의 87.7% 점유율 달성 2018년 공무원 시험 영단어 적중률 99.8% 2019년 공무원 시험 영단어 적중률 99.9% *모든 출제 단어 기준 - 고유명사 제외, 국가지, 지방직, 서울시, 경찰 시험 기준 3. 유사 파생 빈출어군 통합 비슷한 영단어 암기작업의 중복투자를 피할 수 있도록 구성 (단어 암기 시간 30%이상 단축) 4. 공무원 시험에 통하는 단어 해석 실제 공무원 시험에 필요한 해석, 가장 많이 나온 순서로 꼭 필요한 단어 해석 적용 (나오지도 않고, 불필요한 해석 외워봐야 소용X, 단어 적중해도 뜻이 엉뚱한 경우가 허다함) 5. 공무원 직렬별 시험 분석 필수 영단어 정리 공무원 시험 출제기간에 따른 직렬별로 영단어 표기 (직렬별 맞춤형 학습으로 적중률 향상) 6. 조동사, 분사, 전치사, 기초단어까지 완벽 정리 시중 단어장에 나오지 않지만 시험 당락에 영향을 주는 모든 기출 영단어를 빠짐없이 수록 (전체 문장의 약 30%를 점유) 7. 학습 친화적인 디자인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아이소프트 그린 컬러를 적용 데이터에 기반한 UI, UX 디자인을 통해 학습 효율성을 극대화 (가독성과 시인성이 눈이 불편하면 학습효율과 집중력 하락) 8. 무제한 단어 테스트 생성기 무료 제공 혼자서도 간편하게 무제한 단어 테스트지를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단어 테스트 가능 (TABORM.COM에서 무료 다운로드)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베스트셀러
유아
<
>
초등
<
>
청소년
<
>
부모님
<
>
1
어느 멋진 여행
위즈덤하우스
12,150원
2
해피버쓰데이
3
안녕 팝콘 (알라딘 어나더커버)
4
작은 죽음이 찾아왔어요
5
감정 호텔
6
100층짜리 집
7
설날 한상
8
어제저녁
9
새처럼
10
초밥이 여행을 갔어요
1
내가 나라서 정말 좋아
길벗
15,120원
2
흔한남매 18
3
위풍당당 여우 꼬리 6
4
채사장의 지대넓얕 12 : 철학의 시작
5
에그박사 14
6
내 인생 최악의 일주일 3 : 수요일
7
불꽃 수영 대회
8
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3 : 생식과 유전
9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OX 퀴즈
10
요정 개, 올빼미 머리 그리고 나
1
울지 않는 달
창비
14,400원
2
국어 한 권 : 중1 문학
3
국어 한 권 : 중1 비문학
4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5
죽이고 싶은 아이 2
6
죽이고 싶은 아이
7
SKY 입시생 중등 필독서
8
이토록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순간 (50만 부 기념 우리들 에디션)
9
중학함수, 제대로 가르쳐주마
10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중1 세트 (최신개정판) (전3권)
1
원피스 110
대원씨아이(만화)
5,400원
2
괴수 8호 14 (아크릴 블록 한정판) - 트리플 특장판 + 호시나 소우시로 아크릴 블록 + 일러스트 멀티 클리너 + 방위대 대원증 8종 세트 (플라스틱 재질)
3
작별하지 않는다
4
채식주의자
5
초역 부처의 말
6
괴수 8호 14 (트리플 특장판)
7
카구라바치 3 (더블특전판)
8
이처럼 사소한 것들
9
팬텀 버스터즈 2
10
ETS 토익 정기시험 기출문제집 1000 Vol. 4 Reading (리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