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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되는 법을 가르쳐 드립니다
안드로메디안 / 라밋 세티 (지은이), 김태훈 (옮긴이) / 2019.12.25
19,800원 ⟶ 17,820원(10% off)

안드로메디안소설,일반라밋 세티 (지은이), 김태훈 (옮긴이)
실패하는 돈 관리와 식단, 건강관리는 비슷한 모습을 보인다. ‘평소에 얼마나 많이 먹거나 돈을 쓰는지 잘 모른다.’, ‘연구결과나 자료가 아니라 어디서 들었는지 모를 말을 믿는다.’, ‘핵심이 아닌 사소한 것에 에너지를 낭비한다.’ 개인 재무 분야의 전문가이자 자수성가한 백만장자 라밋 세티는 《부자 되는 법을 가르쳐 드립니다》에서 효과적으로 부를 축적하는 법을 알려준다. 그는 이 책에서 의식적 지출과 보이지 않는 머니 스크립트, 그리고 빠른 투자를 시작하는 것의 중요성을 말한다. 의식적 지출이란 자신이 어디에 얼마를 쓰고 있는지 파악해 지출을 스스로 통제하는 것이다. 어디에 얼마나 지출하는지 모른다면 새는 돈을 막지 못하고 투자에 돈을 쓰지 못해 부자가 될 수 없다. 보이지 않는 머니 스크립트는 부모나 사회로부터 주입되어 개인에게 오랫동안 영향을 미치는 돈에 대한 패러다임을 뜻한다. 가령 커피나 음식 등 좋아하는 것의 소비를 줄이라는 메시지나, 돈이나 정보가 없기 때문에 투자는 불가능하다는 말이 그런 것들이다. 부정적이며 눈에 보이지 않는 머니 스크립트는 우리를 괴롭히고 에너지를 낭비하게 만든다. 또한 빠르면 빠를수록 좋은 돈 관리와 투자를 막아 부자가 되는 데 걸림돌이 된다. 우리는 지출에 대한 걱정은 많이 하지만 장기 투자를 통해 더 큰 수익을 낼 생각은 하지 않는다. 지출 패턴만큼 큰 문제가 바로 이런 사고방식이다. US 트러스트가 백만장자들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부자 중 83%는 적은 리스크로 장기적이고 큰 투자 수익을 얻는다고 한다. 부자의 삶을 원하는가? 금전적, 시간적으로 여유로운 삶을 누리고 싶은가? 지금 바로 시작해야 한다. 더 이상 죄책감도, 핑계도, 거짓도 없다. 이 책이 전해주는 효과적인 개인 재산 관리 방법과 자동화된 재테크 시스템을 배운다면 당신도 부자가 될 수 있다.새로운 독자들에게 보내는 공개 편지 머리글 1장 신용카드를 최적화하라 2장 은행을 이겨라 3장 투자 준비 4장 의식적 지출 5장 자는 동안에도 저축하라 6장 전문성이라는 허상 7장 투자는 부자만 하는 게 아니다 8장 시스템 관리 및 확장 9장 풍족한 삶 감사의 글아마존, 뉴욕 타임스, 월 스트리트 저널 베스트셀러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뽑은 2020년 개인 재무를 위한 최고의 책 15권 중 하나! 꿈꾸던 부유한 삶을 살고 싶다면 백만장자이자 재무 재테크 전문가 라밋 세티의 책을 읽어야 한다! 10년 넘게 사랑받은 재테크 분야 스테디셀러 개정판! 실패하는 돈 관리와 식단, 건강관리는 비슷한 모습을 보인다. ‘평소에 얼마나 많이 먹거나 돈을 쓰는지 잘 모른다.’, ‘연구결과나 자료가 아니라 어디서 들었는지 모를 말을 믿는다.’, ‘핵심이 아닌 사소한 것에 에너지를 낭비한다.’ 개인 재무 분야의 전문가이자 자수성가한 백만장자 라밋 세티는 《부자 되는 법을 가르쳐 드립니다》에서 효과적으로 부를 축적하는 법을 알려준다. 그는 이 책에서 의식적 지출과 보이지 않는 머니 스크립트, 그리고 빠른 투자를 시작하는 것의 중요성을 말한다. 의식적 지출이란 자신이 어디에 얼마를 쓰고 있는지 파악해 지출을 스스로 통제하는 것이다. 어디에 얼마나 지출하는지 모른다면 새는 돈을 막지 못하고 투자에 돈을 쓰지 못해 부자가 될 수 없다. 보이지 않는 머니 스크립트는 부모나 사회로부터 주입되어 개인에게 오랫동안 영향을 미치는 돈에 대한 패러다임을 뜻한다. 가령 커피나 음식 등 좋아하는 것의 소비를 줄이라는 메시지나, 돈이나 정보가 없기 때문에 투자는 불가능하다는 말이 그런 것들이다. 부정적이며 눈에 보이지 않는 머니 스크립트는 우리를 괴롭히고 에너지를 낭비하게 만든다. 또한 빠르면 빠를수록 좋은 돈 관리와 투자를 막아 부자가 되는 데 걸림돌이 된다. 우리는 지출에 대한 걱정은 많이 하지만 장기 투자를 통해 더 큰 수익을 낼 생각은 하지 않는다. 지출 패턴만큼 큰 문제가 바로 이런 사고방식이다. US 트러스트가 백만장자들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부자 중 83%는 적은 리스크로 장기적이고 큰 투자 수익을 얻는다고 한다. 부자의 삶을 원하는가? 금전적, 시간적으로 여유로운 삶을 누리고 싶은가? 지금 바로 시작해야 한다. 더 이상 죄책감도, 핑계도, 거짓도 없다. 이 책이 전해주는 효과적인 개인 재산 관리 방법과 자동화된 재테크 시스템을 배운다면 당신도 부자가 될 수 있다. 아마존, 뉴욕 타임스, 월 스트리트 저널 베스트셀러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뽑은 2020년 개인 재무를 위한 최고의 15권으로 선정 멋진 삶을 살고 싶은가요? 부자가 되고 싶은가요? 개인 재무 관리와 재테크의 구루 라밋 세티가 가르쳐 드립니다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은 소망이 있다. 금전적인 여유를 통해 더 많은 경험을 쌓고 좋아하는 것을 즐기며 먹고사는 일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는 삶을 바란다. 당신이 생각하는 부자의 삶은 무엇인가? 이 책은 부자 되는 법을 가르쳐 주는 책인 동시에 여러분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단순히 개인 재무 관리와 재테크 시스템을 알려주는 실용 도서는 넘쳐난다. 이 책은 그저 기술적인 부분만 알려주는 걸로 끝나지 않는다. 돈에 관한 잘못된 선입견을 무너뜨리며 여러분이 생각하는 부유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 라밋 세티는 개인 재무 관리법과 재테크 정보를 전달하면서 여러 실증적 사례를 제시한다. 그의 친구 셋, 구두 애호가 리사, 파티 애호가 존, 비영리단체 직원 줄리에 관한 이야기는 이 책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세 가지를 모두 갖춘 사례이다. 억대 연봉을 받지만 1년에 약 5,000만 달러를 구두 사는 데 쓰는 리사, 마찬가지로 억대 연봉을 받지만 1년에 파티에 약 2만 1,000달러를 쓰는 존, 샌프란시스코의 비영리단체에서 약 4만 달러의 연봉을 받지만 외식이나 여행을 즐기는 줄리. 모두 금전적, 시간적 스트레스를 벗어나 행복하게 산다. 또 현재를 즐기면서 동시에 노후도 준비하고 있다. 리사, 존, 줄리는 무엇이 다르기에 인생을 즐기면서 노후준비까지 할 수 있는 것일까? 먼저, 의식적 지출이다. 공통점이 없어 보이는 이 세 사람의 이야기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지출 중에서 자신에게 중요하지 않은 것과 중요한 것을 구분한다는것을 알 수 있다. 리사나 존은 억대 달러 이상의 연봉을 받지만 그만큼 자신을 위해 좋아하는 것에 많은 돈을 지출한다. 그러면서 노후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줄리는 외식이나 여행에 지출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다. 대신 중요하지 않은 것에는 지출을 줄여서 행복한 삶을 산다는 것이다. 라밋 세티는 의식적 지출 계획을 세운 것과 세우지 않은 것의 차이를 극명하게 알려주기 위해 이 세 사람 말고도 더 많은 사례를 알려준다. 그리고 의식적 지출 계획을 세우는 방법을 여러 페이지에 걸쳐 설명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머니 스크립트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도 주목할 점이다. 구두나 파티에 저렇게 많은 돈을 쓴다는 사실에 낭비가 심하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하지만 그들은 의식적 지출 계획을 세워서 지출하기 때문에 매달 생활고에 시달리지 않는다. 특히, 리사는 여행 비용이나 다른 용도의 돈을 모으고 기부까지 하지만 돈이 남는다고 한다. 집에 별로 신경 쓰지 않는 리사는 작은 아파트를 룸메이트와 같이 써서 월세와 집에 들어가는 비용을 의식적 지출로 아끼고 있기 때문이다. ‘월세로 돈을 날리고 있다’는 교묘한 스크립트가 그녀에겐 작용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셈이다. 라밋 세티는 이런 보이지 않는 머니 스크립트를 모아 독자들에게 전해준다. 돈에 대한 감정적인 측면을 다루어 당신이 부자가 되지 못하게 만드는 메시지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돕는다. 세 사람은 자신의 현 상황에 가장 적합한 재테크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리사는 퇴직연금과 투자를 통해 재테크를 한다. 존은 열심히 일하고 더 열심히 놀기에 늘 시간이 부족하다. 그래서 자동적으로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게 시스템을 구축했다. 줄리는 퇴직연금계좌와 여행비가 매달 자동적으로 가장 먼저 이체되게 만들었다. 자신이 처한 상황을 고려하여 재테크 시스템을 구성했다. 라밋 세티는 재테크를 자동화하는 것을 적극 권한다. 자동화된 재테크 시스템은 돈은 돈대로 벌지만 시간도 버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그가 제시하는 재테크 자동화를 자신에게 맞게 적용한다면 돈과 시간을 한꺼번에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사례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이들이 실천하고 있다는 점이라 할 수 있다. 재테크해서 돈 벌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다. 하지만 실천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우리를 흔드는 보이지 않는 머니 스크립트인 ‘돈, 정보, 지식이 없어서 투자를 못 한다’와 같은 메시지에 휘둘려서 가장 좋은 시기를 놓쳐 돈을 못 버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돈 벌기 가장 좋은 때는 바로 지금이다. 독자 여러분 모두 라밋 세티가 알려주는 효과적인 6주 과정의 부자 되는 방법을 배워 행복한 부자의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2020 건축기사 실기 The bible
한솔아카데미 / 안광호 (지은이) / 2020.02.20
30,000

한솔아카데미소설,일반안광호 (지은이)
건축공사표준시방서 2013 등 관련 내용을 적용한 교재다. 시험에 출제되지 않는 일반사항들을 모두 배제하고 2001년~2019년 동안 출제되어 왔던기출문제들을 각각의 공종별로 Point를 제시하여 최적의 답안을 작성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2. 부록. 과년도 기출문제(2011~2019) Ⅰ.가설공사, 토공 및 흙막이공사 01 가설공사 : 일반사항 02 가설공사 : 적산사항 03 토공사 : 일반사항 04 흙막이공사 : 일반사항 05 토공사 : 적산사항 Ⅱ.지정 및 기초공사 01 지정 및 기초공사 일반사항 02 지정 및 기초공사 적산사항 Ⅲ.철근콘크리트공사 01 철근공사 02 거푸집공사 03 콘크리트 재료 04 콘크리트 시공, 각종 콘크리트 05 콘크리트 시험 및 검사, 보수 및 보강 06 철근콘크리트공사 : 적산 사항 07 RC 구조공학 Ⅳ.강구조공사 01 강구조공사 : 일반사항 02 강구조공사 : 접합 03 강구조공사 : 적산사항 04 강구조공사 : 강구조공학 Ⅴ.조적공사.석공사.목공사 01 조적공사 : 일반사항 02 석공사 및 목공사 : 일반사항 03 조적공사, 석공사, 목공사 : 적산사항 Ⅵ.미장 및 타일공사.방수 및 도장공사 01 미장공사 및 타일공사 : 일반사항 02 방수 및 도장공사 : 일반사항 03 미장 및 타일공사.방수 및 도장공사 : 적산사항 Ⅶ.유리 및 창호공사.커튼월공사.기타공사 01 유리 및 창호공사, 커튼월공사 02 기타공사 Ⅷ.건축시공 총론 01 건축시공 총론(Ⅰ) 02 건축시공 총론(Ⅱ) 03 건축시공 총론(Ⅲ) Ⅸ.공정관리 01 PERT&CPM에 의한 Network 공정표 02 최소비용에 의한 공기단축 03 자원배당, 공정관리 관련 용어 Ⅹ.구조역학 01 건축구조역학이 책의 특징 1. [건축공사표준시방서 2013], [건축구조기준 KBC 2016], [콘크리트구조기준 KCI 2012]: 관련 내용의 적용 2. 시험에 출제되지 않는 일반사항들을 모두 배제하고 2001년~2019년 동안 출제되어 왔던기출문제들을 각각의 공종별로 Point를 제시하여 최적의 답안을 작성할 수 있도록 유도
수학책을 탈출한 미적분
동아엠앤비 / 류치 (지은이), 이지수 (옮긴이) / 2020.07.10
15,000원 ⟶ 13,500원(10% off)

동아엠앤비소설,일반류치 (지은이), 이지수 (옮긴이)
미적분의 기초가 담긴 책이다. 중학교 정도의 수학을 배운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어려움 없이 이 책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미적분의 원리를 알기 쉽게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도 아울러 마련할 수 있다. 정규적으로 미적분을 배우지 못했거나 너무 오랜 시간이 흘러 개념조차도 다 잊어버린 사람들에게도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이 책에서는 덤으로 집합, 대칭 관계, 수열과 극한, 가속도, 마방진, 함수, 직선, 수직선, 기울기, 수의 범위, 도형(원, 타원, 직각삼각형, 평행사변형, 사다리꼴, 구)와 같은 내용이 양념으로 첨가되어 있고, 때로는 수학자들의 흥미로운 역사도 곁들이고, 때로는 이야기글도 덧붙이며 수학의 재미를 돋우는 장치들이 곳곳에 포진되어 있다.추천의 글 1 005 / 추천의 글 2 008 / 서문 011 제 I 장 축소 복사로 얻는 이득 축소 복사에 필요한 복사용지의 수량 017 / 다변수함수에 능통한 복사집 사장님 025 / 문구점과 집합론 027 / 볼펜은 필기구일까 플라스틱 제품일까 032 제 II 장 명절날 고속 열차를 타고 열차 운송에 숨겨진 수학 041 / 고속 열차에서 발견한 대칭 049 / 핵심적 역할을 하는 두 가지 극한 1 052 / 무한소의 비교 056 / 핵심적 역할을 하는 두 가지 극한 2 058 / 극한이 왜 중요한가 061 / 심화 문제 061 제 III 장 만두용 밀가루 반죽의 적당한 크기 수학 모형 067 / 수학적 직관과 운 070 / 밀가루 반죽의 모형 072 / 도함수 공식 074 / 도함수 공식의 유도 과정 076 / 도함수의 계산 법칙 078 / 합성함수의 미분 079 / 역함수와 역함수의 미분 080 / 중국어 방과 블랙박스 모형 082 / 심화 문제 084 제 IV 장 구슬아 굴러 굴러 도함수의 존재 법칙 087 / 롤의 정리 090 / 라그랑주의 평균값 정리 091 / 갈릴레오의 고뇌 093 / 테일러 전개식 094 / 심화 문제 099 제 V 장 나는 주식왕 주식 시장의 기복 107 / 곡선 맞춤 107 / 함수를 논하다 108 / 일반적인 직선과 수직선 110 / 원 111 / 원에서 타원까지 113 / 3차 스플라인(다항식 곡선) 116 / 함수의 단조성과 변곡점 118 / 극값 120 / 더 좋은 주식: 볼록성 122 / 심화 문제 126 제 VI 장 우리 마을에 아치형 다리를 세우자 자오저우교(趙州橋) 131 / 또 다른 곡선 맞춤 131 / 기본 적분표 134 / 모듈화 사고와 부정적분 정의의 확장 135 / 적분 공식의 증명 137 / 적분표의 확장 139 / 심화 문제 140 제 VII 장 옷 한 벌에 들어가는 천 옷 DIY의 유행 155 / 부정적분을 다시 살펴보다 155 / 상수 C의 표시 여부 158 / 부정적분에서 정적분까지 159 / 덧셈의 방향 163 / 기존의 넓이 공식 165 / 높은 차원에서의 넓이 공식 166 / 원과 타원 167 / 신기한 직각삼각형 171 / 본질이 변하지 않는 평행사변형 175 / 곡선사다리꼴의 넓이 구하기 180 / 심화 문제 183 제 VIII 장 만두소가 많이 든 만두가 맛있다 많이 빚을까 적게 빚을까 185 / 원의 넓이에서 원의 둘레까지 185 / 호의 길이 공식 187 / 호의 길이 공식의 검증 189 / 겉넓이 구하기 191 / 부피 구하기 192 / 겉넓이를 다시 논하다 193 / 자주 저지르는 계산상의 오류 194 / 중적분 탐색 194 / 만두소가 모자라면 어떻게 할까? 195 / 심화 문제 197 제 IX 장 어항 고르기 물고기 키우기 199 / 수압의 계산 199 / 수학과 물리 201 / 변화하는 힘에 대한 작용 203 / 심화 문제 203 제 X 장 음주 운전은 안 돼요 알코올 중독 205 / 케플러와 미분방정식 205 / 미분방정식 탐색 206 / 동차방정식 208 / 1차 선형방정식 210 / 미분방정식 모형 211 / 심화 문제 213 [부록1] 이 책에 사용된 부호 체계 216 / [부록2] 공식 및 증명 217 / [부록3] 적분표 231 / [부록4] 다변수함수의 미적분 250 / [부록5] 심화 문제 답변 예시 252미적분은 결코 난해한 것이 아니다. 일상생활 속으로 걸어나온 미적분의 본질을 통해 미적분의 공포감을 떨쳐 보자. 흔히들 수학 중에서 제일 어려운 단원이 미적분이라고 막연히 생각할 때가 많다. 사실 미분과 적분은 굉장히 어렵고도 힘든 분야 중 하나인 것은 사실이다. 특히 미적분은 공식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그것을 응용하는 것 자체만도 고도의 수학적인 능력이 있는 사람들만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수학의 즐거움이란 단순히 공식을 암기하는 데 있는 게 아니다. 실제 원리를 알고 적용하는 데 있다. 간단히 정리해 보자. ‘미분’이란 움직이고 변하는 대상의 순간적인 변화의 정도를, ‘적분’은 곡선으로 둘러싸인 부분의 넓이를 구하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이들 미분과 적분을 응용한 것들은 우리 실생활에 생각 외로 많이 존재한다. 한 예를 들어 보자. 미분은 ‘순간적인 변화’를 설명하는 것이므로 달리고 있는 사람이나 차량의 속력 변화, 따뜻한 캔커피가 식어 갈 때의 온도 변화, 지구 주변을 도는 행성의 움직임 등과 같이 계속해서 변화하는 현상을 표현할 수 있다. 과속 카메라도 미분의 원리를 적용한 사례이다. 적분은 직선이 아닌 ‘곡선이나 곡면으로 이루어진 대상들의 길이와 넓이, 부피’를 간편하게 구할 수 있는 방법이다. 병원에서 환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컴퓨터 단층 촬영 장치인 CT는 몸속 장기의 단면을 무수히 잘게 나누어 계속 찍고 그 사진들을 종합하여 장기의 전체적인 모양을 알아내는 방법인데 여기에 적분의 원리가 적용되어 있다. 결국 미적분은 일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들과 관련이 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막연하게만 알고 있던 미적분의 개념이 실생활 속에 이런 식으로 녹아들어 있다는 것에 새삼 놀라움을 느끼겠지만, 그동안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을 깊이 있게 탐색해 보지 않았기에 그러한 사실을 간과하고 넘어간 것이다. 이 책은 미적분의 기초가 담긴 책이다. 중학교 정도의 수학을 배운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어려움 없이 이 책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미적분의 원리를 알기 쉽게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도 아울러 마련할 수 있다. 정규적으로 미적분을 배우지 못했거나 너무 오랜 시간이 흘러 개념조차도 다 잊어버린 사람들에게도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미적분, 이제는 공포의 대상이 아니다. 이 책을 읽은 사람이라면 어쩌면 누구보다 자신 있게 미적분의 개념을 제대로 이해함으로써 미적분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를 갖게 될 것이다. 한편, 이 책에서는 덤으로 집합, 대칭 관계, 수열과 극한, 가속도, 마방진, 함수, 직선, 수직선, 기울기, 수의 범위, 도형(원, 타원, 직각삼각형, 평행사변형, 사다리꼴, 구)와 같은 내용이 양념으로 첨가되어 있고, 때로는 수학자들의 흥미로운 역사도 곁들이고, 때로는 이야기글도 덧붙이며 수학의 재미를 돋우는 장치들이 곳곳에 포진되어 있다. 생활 속에 녹아든 미적분의 원리를 깨닫는 상황 1. 복사집에서 방대한 양의 책을 축소 복사할 때 복사용지가 얼마만큼 필요할까? 지불해야 할 비용과 축소 복사할 쪽수, 축소 비율의 대응 관계는 어떻게 구할 수 있을까? 2. 고속 철도 안에서 열차의 속도는 얼마나 될까? 열차의 운행 노선은 어떻게 정해질까? 열차 시간표를 어떻게 하면 수학적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3. 주방에서 만두를 빚기 위해 밀가루로 반죽을 만들 때 밀가루와 물을 얼마의 비율로 넣어야 할까? 만두피의 넓이에 따라 필요한 만두소는 얼마일까? 4. 주식 시장에서 어떤 주식의 가치가 올라갈지 떨어질지 어떻게 예측할 수 있을까? 주식 시장을 분석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반등폭과 상승폭이 있는 주식은 어떨 때 사야 할까? 5. 교량 공사장에서 오픈식 아치형 돌다리는 어떻게 설계할까? 일정한 유속을 지닌 강물이 하루에 돌다리를 흘러가는 양은 얼마나 될까? 6. 스스로 옷을 만드는 나 만약 옷 한 벌을 직접 만들어 입는다면 천이 얼마나 필요할까? 7. 어항을 고를 때 어항의 수압은 어떻게 계산할까? 어떤 어항이 물고기에게 좋은 것일까? 8. 음주와의 관계 술을 마셨을 때 알코올이 체내에 어떻게 분포될까? 수학에 대한 단상 수학이라는 과목은 여타 과목과는 확실히 다르다. 말로 풀어서 설명해 주기보다는 기호로 압축해 버린다. 주먹구구로 셈을 할 수 있는 수들을 넘어서면 음수, 분수, 그리고 소수가 등장하고 덧셈, 뺄셈만 배우다가 어느날 곱셈, 나눗셈이 동시에 등장한다. 이게 수학인가? 과연 이것이 실생활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 의심해 본 적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수학은 실용적인 학문이다. 단순한 계산을 넘어 물건을 나누고 이자를 계산하는 일부터 지구의 크기를 구하는 문제까지 일상생활과 밀착되어 있는 것이 수학이다. 사실 수학은 인간이 생각을 하게 된 때부터 등장했고, 문명이 발달한 곳에서는 어김없이 수학이 자리를 잡고 문명의 기틀이 되어 주었다. 결국, 수학은 필요에 의해 탄생한 학문이라 할 수 있으며, 수천 년에 걸친 인간 지성의 정수가 담겨 있다. 수학은 인간으로 하여금 계속 생각을 하게 한다. 여기에서의 생각은 사유라고 보면 된다. 고대의 철학자들이 대부분 수학자였다는 것은 이와도 관계있을 것이다. 사실 수학은 생각하는 학문이다. 논리적으로 대입하고 적용하면 하나도 어려울 것이 없다. 수학을 공부하는 것이 대학 진학을 위해서가 아니라 수학에서 배운 것을 실생활에서 활용하고 우리 삶을 윤택하고 풍요롭게 해 주는 도구라고 생각한다면 수학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줄 수 있게 될 것이다. 직업을 선택할 때에도 수학은 중요하다. 어느 직종이든 논리적인 사고력과 의사 결정, 문제 해결 능력 등 수학적인 능력이 없이는 제대로 과제를 수행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이는 수학이 문제를 풀어 가는 과정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 삶도 어떻게 보면 수학의 어려운 문제처럼 얽혀 있는 여러 가지 난제를 풀어 가는 과정일지도 모른다. 수학을 즐겨 보자. 그러면 인생을 즐기게 될 것이다.수학은 상상했던 것만큼 어렵고 복잡한 것만은 아니다. 수학 문제에 주로 등장하는 것은 일변수함수이지만 다변수함수 역시 일상생활과 관련된 문제들을 해결할 때 유용하다. 수학은 고대의 결승 문자부터 시작하여 인류의 생활에 많은 편리함을 주었다. 일상생활 곳곳에도 재미있는 수학 문제들이 숨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변수함수에 능통한 복사집 사장님 수학이 재미있다는 것을 여기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아무것도 없는 것’인데도 이것을 하나의 상태나 집합으로 여긴다는 것이다. 모든 집합은 아무것도 없는 상태일 수도 있고, 아무것도 없는 상태를 포함할 수도 있다. 이는 어떤 숫자에 0을 더하면 다시 그 숫자가 되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공집합은 모든 집합의 부분집합이 될 수 있다. - 문구점과 집합론 열차의 순간 속도는 어떻게 구할 수 있을까? 이 과정을 어떤 순간에 열차가 지나간 거리를 구하는 것으로 생각해 보면 어떨까? 물리학자의 말을 빌리면, 아주 짧은 시간 안에는 관찰할 수 있을 만한 속도의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므로 짧은 순간 동안에는 열차가 등속 운동을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 열차 운송에 숨겨진 수학


Do it! 첫 파이썬
이지스퍼블리싱 / 엘리스 코딩 (지은이) / 20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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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퍼블리싱소설,일반엘리스 코딩 (지은이)
왕초보 맞춤 파이썬 입문서. 서울대, 카이스트 출신 교육진, 7만 명의 수강생이 검증한 온라인 플랫폼 ‘엘리스 코딩’에서 직접 집필한 책으로, 인터넷만 되면 바로 실습할 수 있어 실습 편리성과 교육 효과 모두 탁월하다. 마지막 과제인 ‘점심 메뉴 추첨기’ 프로그램까지 만들면 ‘파이썬 이수증’도 준다. 이 책의 01장에서는 텍스트 코딩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을 위해 기계어, 프로그래밍 언어 등 소프트웨어의 기본 개념을 배운다. 이어서 변수, 자료형, 조건문, 반복문, 함수 등 파이썬의 기초 문법을 배운 뒤, 실생활에서 써먹을 수 있는 ‘점심 메뉴 추첨기’, ‘컴퓨터랑 가위바위보 게임하기’ 프로그램도 만들어 본다. 책 끝에는 파이썬 기초 마스터 ‘이수증’을 받는 방법과 정답 및 해설도 들어 있어서 학교·학원은 물론 독학용으로도 좋다. 만약 책에 실린 내용보다 더 자세한 해설을 보고 싶다면 이지스퍼블리싱 홈페이지의 [자료실]에서 받아 보자. ---------------------------------- 01 컴퓨터야 반가워! ---------------------------------- 01-1 컴퓨터는 0과 1을 좋아해 01-2 컴퓨터는 다양한 언어를 사용해 01-3 코딩으로 컴퓨터에게 말 걸기 01-4 컴퓨터 빼고 우리끼리 하는 말 ― 주석 콕!콕! 문법 정리 코딩별★ 간식 01 | 블록 코딩과 텍스트 코딩 ---------------------------------- 02 파이썬 코딩의 기본 재료 ---------------------------------- 02-1 PC, 모바일에서 코딩 준비하기 02-2 파이썬, 자료를 보여 줘 ____5분 코딩 01 | 삼행시 짓기 02-3 파이썬의 기본 자료형 ____5분 코딩 02 | 신비한 자료 사전 만들기 02-4 변덕을 부리는 변수 ____5분 코딩 03 | 그릇의 달인 변수 만들기 02-5 자료형 더하고 빼고 곱하고 나누기 ____5분 코딩 04 | 알쏭달쏭 수수께끼 풀기 ____5분 코딩 05 | 거꾸로 계산하기 ____5분 코딩 06 | 얼쑤! 자진모리 장단 만들기 02-6 문자열·리스트 원소 ― 인덱스, 인덱싱, 슬라이싱 ____5분 코딩 07 | 빛나는 보석 찾기 1 콕!콕! 문법 정리 하트 여왕의 미션 | 첫 번째 관문 코딩별★ 간식 02 | 코딩에도 스타일이 있다 ---------------------------------- 03 진실 또는 거짓 ― 조건문 ---------------------------------- 03-1 컴퓨터에게 자료 직접 전달하기 ____5분 코딩 08 | 따라쟁이 앵무새 03-2 자료형을 다른 자료형으로 ― 형 변환 ____5분 코딩 09 | 두 배로 불려 주는 홍학 03-3 진실 또는 거짓 ― 비교 연산과 논리 연산 ____5분 코딩 10 | 명제 만들기 ____5분 코딩 11 | 빈칸 추론해 명제 만들기 03-4 만약에 비가 온다면 ― 조건문 ____5분 코딩 12 | 줄지 않는 쿠키 상자 ____5분 코딩 13 | 홀짝 판별기 03-5 여러 조건에 따라 동작하기 ____5분 코딩 14 | 업다운 게임 콕!콕! 문법 정리 하트 여왕의 미션 | 두 번째 관문 코딩별★ 간식 03 | 전쟁통에 태어난 세계 최초의 컴퓨터 ---------------------------------- 04 무엇이든 담아요 ― 리스트 ---------------------------------- 04-1 리스트 원소 줄 세우는 4가지 방법 ____5분 코딩 15 | 선착순! 줄을~ 서시오 ____5분 코딩 16 | 새치기의 달인 도도새 ____5분 코딩 17 | 도도새 쫓아내기 ____5분 코딩 18 | 사전순으로 줄서기 04-2 순서가 있는 원소들의 모임 ― 시퀀스 ____5분 코딩 19 | 빛나는 보석 찾기 2 04-3 시퀀스의 멤버와 길이 체크 ____5분 코딩 20 | 시퀀스의 멤버 조회하기 ____5분 코딩 21 | 시퀀스의 길이 조사하기 04-4 시퀀스끼리 더하고 곱하기 ____5분 코딩 22 | 삼! 육구, 삼육구! 게임 ____5분 코딩 23 | 강화 무기 만들기 콕!콕! 문법 정리 하트 여왕의 미션 | 세 번째 관문 코딩별★ 간식 04 | 세계 최초의 프로그래머는 누구? ---------------------------------- 05 코드의 반복 줄이기 ― 반복문 ---------------------------------- 05-1 반복되는 코드는 지루해! 05-2 반복문의 기본 ― for 문 ____5분 코딩 24 | 열 마리 아기 코끼리가 거미줄에 걸렸네 05-3 어려운 for 문 이해하기 ____5분 코딩 25 | 쌀과 씰 05-4 뚝딱! 시퀀스 제조기 ― range() 함수 05-5 반복문의 범위로 range() 함수 사용하기 ____5분 코딩 26 | 100까지 셀 동안 꼭꼭 숨어라! ____5분 코딩 27 | 19단을 외자 ____5분 코딩 28 | I Love Python! 05-6 조건으로 반복하자 ― while 문 ____5분 코딩 29 | 카운트다운 ____5분 코딩 30 | 10년 형에 처한다 05-7 반복문을 탈출하자 ― break 문 ____5분 코딩 31 | 도도새의 적금 타기 ____5분 코딩 32 | 위기 탈출 넘버원 콕!콕! 문법 정리 하트 여왕의 미션 | 네 번째 관문 코딩별★ 간식 05 | 버그! 잘못된 코드를 잡아라 ---------------------------------- 06 독특한 자료형 친구들 ---------------------------------- 06-1 문자열·리스트 가지고 놀기 ____5분 코딩 33 | pop과 count ____5분 코딩 34 | 붙이기의 달인 ____5분 코딩 35 | 노래 가사 분석하기 06-2 변하지 않는 시퀀스 ― 튜플 ____5분 코딩 36 | 튜플 만들기 06-3 짝꿍이 있는 딕셔너리 ____5분 코딩 37 | 과일 사전 만들기 ____5분 코딩 38 | 딕셔너리의 Key 콕!콕! 문법 정리 하트 여왕의 미션 | 다섯 번째 관문 ---------------------------------- 07 코드 꾸러미 만들기 ― 함수 ---------------------------------- 07-1 프로그램의 기본 틀 07-2 함수가 뭐예요? 07-3 함수는 어떤 종류가 있나요? ____5분 코딩 39 | 호박 고르기 ____5분 코딩 40 | 시퀀스의 합과 길이 구하기 ____5분 코딩 41 | 봉주~르! 프랑스어로 인사하기 ____5분 코딩 42 | 나만의 별 찍기 함수 만들기 07-4 위치에 따라 달라지는 변수의 사용 범위 ____5분 코딩 43 | 사투리 번역기 만들기 07-5 자료 뒤에 붙여 쓰는 함수 ― 메서드 ____5분 코딩 44 | 코딩 대회 성적 관리하기 07-6 모아 모아 다 모아! ― 모듈 ____5분 코딩 45 | 더 큰 수 찾기 콕!콕! 문법 정리 하트 여왕의 미션 | 마지막 관문 나 혼자 코딩 01 | 점심 메뉴 추첨기 만들기 나 혼자 코딩 02 | 컴퓨터랑 가위바위보 게임하기 나 혼자 코딩 03 | 나만의 프로그램 만들기 파이썬 이수증 받기 정답 및 해설코딩 기초 문법과 컴퓨팅 사고력부터 ‘점심 메뉴 추첨기’ 만들기까지! 왕초보 맞춤 파이썬 입문서 초등 고학년부터 필수인 코딩, 주인공 ‘엘리스 토끼’와 함께 게임하듯 배우세요. 176가지 그림과 45가지 코딩 문제를 풀다 보면 코딩 능력과 컴퓨팅 사고력을 동시에 기를 수 있답니다. 이 책은 서울대, 카이스트 출신 교육진, 7만 명의 수강생이 검증한 온라인 플랫폼 ‘엘리스 코딩’에서 직접 집필한 책으로, 인터넷만 되면 바로 실습할 수 있어 실습 편리성과 교육 효과 모두 탁월합니다. 마지막 과제인 ‘점심 메뉴 추첨기’ 프로그램까지 만들면 ‘파이썬 이수증’도 드립니다. 제대로 설계된 코딩 교육 콘텐츠를 찾는 학생·학부모·선생님은 물론, 코딩 공부가 처음인 코딩 초보자도 이 책으로 시작하세요! ★ 이 책의 대상 독자 게임하듯 재미있게 코딩하고 싶은 / 어린이 텍스트 코딩에 처음 도전하는 / 청소년 IT 관련 진로를 생각하는 / 초·중·고등학생 창의적인 컴퓨팅 사고력 교육에 관심 많은 / 선생님·학부모 ‘코딩 공부해야 하는데…’ 말만 하고 엄두를 내지 못하는 / 코딩 초보자 두꺼운 프로그래밍 책을 보다가 좌절한 / 공대 신입생 ------------------------------------------------------ 코딩을 끝까지 공부하게 하는 힘은 바로 ‘재미’ 이 책으로 누구나 코딩을 배울 수 있어요 ------------------------------------------------------ 모두 개발자가 될 필요는 없지만, 컴퓨팅 사고력과 디지털 역량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하지만 어린 친구들과 비전공자인 일반 사람들에게 코딩의 장벽은 여전히 높게 느껴집니다. 이 책은 지루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코딩 개념을 만화, 그림, 스토리텔링으로 설명해 코딩의 재미를 맛볼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끝까지 공부하는 힘은 무엇보다도 ‘재미’에서 나오니까요. ------------------------------------------------------ 176가지 그림과 45가지 [5분 코딩] 문제로 컴퓨팅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까지 UP! ------------------------------------------------------ 어느 날 낯선 코딩별에 떨어진 주인공 ‘엘리스 토끼’와 함께 코딩 모험을 떠나 보세요. 선착순으로 줄 서기, 훌라후프 돌리기, 라면 끓이기 등 실생활에 접목한 예시로 프로그래밍의 핵심 개념을 배운 뒤 엘리스 토끼가 만나는 여러 상황을 배경으로 구성된 45가지 코딩 문제를 게임하듯이 풀어 보세요! 수학 개념, 국어 지문 등 과목 간 경계를 넘는 코딩 문제까지 풀다 보면 어느새 문제 해결 능력과 컴퓨팅 사고력도 쑥쑥 자라날 것입니다. ------------------------------------------------------ 초등 고학년부터 필수인 코딩! 중학생도 ‘끝까지 다 본 책은 처음’이라는 이 책으로 시작하세요 ------------------------------------------------------ 엔트리, 스크래치 등 블록 코딩에서 한 발 더 나아가고 싶다면 텍스트 코딩을 배워야 할 때! 파이썬(Python)은 C 언어나 자바 등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와 달리 문법이 쉬워서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의 학생들도 배울 수 있습니다. 아무리 쉬운 파이썬으로 배운다고 해도 텍스트 코딩은 어려울 것 같나요? 이 책을 본 중학생은 “코딩 책을 다 본 건 이 책이 처음!”이라고 말했답니다. 그만큼 초보자의 눈높이를 맞춰 구성했으니 걱정하지 말고 따라 해 보세요! ------------------------------------------------------ 코딩 기초 문법부터 시작해 ‘점심 메뉴 추첨기’ 프로그램 만들기까지! ‘파이썬 이수증’과 해설집도 가져가세요~ ------------------------------------------------------ 이 책의 01장에서는 텍스트 코딩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을 위해 기계어, 프로그래밍 언어 등 소프트웨어의 기본 개념을 배웁니다. 이어서 변수, 자료형, 조건문, 반복문, 함수 등 파이썬의 기초 문법을 배운 뒤, 실생활에서 써먹을 수 있는 ‘점심 메뉴 추첨기’, ‘컴퓨터랑 가위바위보 게임하기’ 프로그램도 만들어 봅니다. 책 끝에는 파이썬 기초 마스터 ‘이수증’을 받는 방법과 정답 및 해설도 들어 있어서 학교·학원은 물론 독학용으로도 좋습니다. 만약 책에 실린 내용보다 더 자세한 해설을 보고 싶다면 이지스퍼블리싱 홈페이지의 [자료실]에서 받아 보세요. - 더 자세한 해설집 [www.easyspub.co.kr → 자료실 → ‘Do it! 첫 파이썬’ 책 검색] ------------------------------------------------------ 카이스트, 기업 사내 교육으로 사용된 ‘엘리스 코딩’ 교육 콘텐츠를 책으로 만나 보세요 ------------------------------------------------------ ‘엘리스 코딩’(https://academy.elice.io/)은 천만 번의 코드 실행, 7만 명의 수강생으로 검증된 코딩 교육 플랫폼입니다. 엘리스 코딩은 사용성과 교육 효과를 인정받아 카이스트의 CS 101 과목을 비롯해 기업 사내 교육으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엘리스 코딩’의 실습 시스템과 학습 콘텐츠를 그대로 책으로 담아내 학습 편의를 한층 높였습니다. ------------------------------------------------------ 실습할 때 준비할 게 따로 없어요! 스마트폰도 OK! 인터넷만 되면 어디서든 코딩 실습 가능! ------------------------------------------------------ 이 책은 ‘엘리스 코딩’ 플랫폼(https://academy.elice.io/)에 접속하면 코딩 실습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간단히 회원으로 가입하면 다른 준비가 필요 없죠. 코딩을 위한 어떠한 설치 과정도 없고, 코딩 결과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게다가 엘리스 앱을 설치하면 스마트폰에서도 코딩할 수 있으니, 버스나 지하철, 카페 등에서 자유롭게 코딩해 보세요! - 엘리스 코딩 [academy.elice.io → ‘Do it! 첫 파이썬’ 과목 검색] ------------------------------------------------------ 혼자 공부해도 좋고, 방과후·대학 교양 교재로도 좋아요! 8일 만에 ‘파이썬으로 코딩할 줄 아는 사람’이 되세요! ------------------------------------------------------ 이 책은 독학자에게도, 선생님들에게도 유용하도록 8일 구성 진도표를 제공합니다. 1일 차에는 컴퓨터의 언어에 대해 배우고, 2일 차에는 변수와 자료형, 3일 차에는 조건문, 4일 차에는 파이썬의 독특한 자료형인 리스트를 더 깊이 배웁니다. 이후 5일 차에는 반복문, 6일 차에는 튜플과 딕셔너리, 7일 차에는 함수, 8일 차에는 ‘컴퓨터랑 가위바위보 게임하기’ 등의 간단한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어 봅니다. 단기간에 코딩 기초를 배우고 파이썬으로 프로그램까지 만드니 대학교 교양 과목 교재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 "책을 통해 성장하는 지적인 독자들을 만나 보세요!" 배우고,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Do it! 스터디룸] ------------------------------------------------------ 공부 의욕까지 챙겨주는 Do it 시리즈! 나의 공부 계획을 올리고 실천하는 [Do it! 공부단]에 참여해 보세요. 완주하면 이지스퍼블리싱 출판사에서 직접 책 선물도 드리니 지속적으로 공부하는 생활을 할 수 있답니다. 스스로 내용을 정리하며 공부해 기억에도 오래 남고, 책을 끝까지 볼 확률도 훨씬 높아집니다. 함께 공부하는 사람들과도 만날 수 있는 Do it! 공부단! 지금 방문해 확인해 보세요! - Do it! 스터디룸 카페 [cafe.naver.com/doitstudyroom → ‘Do it! 공부단 지원&책 선물 받기’ 메뉴] [체험단 후기] 와! 코딩 책 한 권을 끝까지 다 본 건 처음이에요. 한번 책을 읽기 시작하니까 손에서 내려놓을 수가 없었어요. 감사합니다! 방원형(모산중 2학년) 중학교 1학년인 아들과 같이 읽었는데 흥미로워하고 실습도 잘 따라 했어요. 이 책만큼 파이썬을 친절하고 쉽게 설명한 책은 못 봤습니다. 문경찬(학부모) 파이썬을 드디어 제대로 이해했어요! 평범한 고등학생인 저도 이렇게 실습을 해낼 수 있는 걸 보면 누구든 할 수 있을 거에요. 이 책은 정말 다릅니다. 강력 추천해요! 장선우(화곡고 2학년) 책 제목처럼 파이썬을 처음 배우는 사람을 위한 ‘진짜’ 입문서입니다! 책에서 이해한 개념을 바탕으로 엘리스 아카데미에서 직접 코딩도 하니 파이썬으로 프로그래밍하는 재미까지 잡을 수 있습니다. 이 책으로 학생들과 함께 수업해 보고 싶습니다. 최경산(대안학교 교사) 가장 단순한 단어와 문장으로 파이썬을 소개해서 쉬웠어요. 이 책을 완독하면 누구나 코딩에 익숙해질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이재혁(성균관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 2학년)


지상의 양식
민음사 / 앙드레 지드 글, 김화영 옮김 / 2007.10.10
12,000원 ⟶ 10,800원(10% off)

민음사소설,일반앙드레 지드 글, 김화영 옮김
『지상의 양식』은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앙드레 지드의 사상적 자서전이자, 도피와 해방의 교과서이다. 시, 일기, 여행 기록, 허구적인 대화 등 다양한 장르가 통합된 형식으로, 지드가 아프리카 여행을 통해 모든 도덕적 · 종교적 구속에서 해방되어 돌아온 후 이때의 해방감과 생명의 전율을 노래한 작품이다. 지드는 욕망에 충실하고, 순간에 온 존재를 기울이며, 모든 정신적 굴레를 벗어버리라고 말한다. 이 책은 감각으로 먼저 느껴보지 못한 지식은 무용할 뿐이며, 머리로 배운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비워버리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교육의 시작이라고 가르치는 역설의 교과서이다. 지상의 양식 새로운 양식 작품 해설 1 - 지상의 양식 작품 해설 2 - 새로운 양식 작가 연보“맨발에 닿는 세계의 생살, 혹은 소생의 희열” 앙드레 지드의 인생에서 결정적인 전환점이 된 것은 1893년의 아프리카 여행이었다. 그는 아프리카의 작열하는 태양과 야성적 풍토에서 강렬한 생명력을 느끼고, 지금까지 그를 구속해 온 모든 도덕적 · 종교적 윤리에서 해방되었다. 그곳에서 그는 “소생의 비밀”을 안고 돌아왔고, 그 비밀의 서정적 표현이 바로 『지상의 양식』인 것이다. 그는 영혼의 문을 활짝 열어놓고 모든 감각을 통하여 자연과 생명을 맞아들이라고 말한다. 지드는 욕망과 본능만이 우리의 길잡이라고 말하며, 모든 가식과 껍데기를 벗고 처녀지에 벌거숭이로 설 것을 주장한다. 또한 그 무엇에도 집착하지 않고 부단한 유동성들을 뚫고 영원한 열정을 몰아가는 자만이 행복하다고 말하며, 행복은 오직 순간 속에 있다고 노래한다. 지드는 그의 놀라운 통찰력으로 바라본 세상, “맨발에 닿는 세계의 생살”을 서정적이고 수수하게 표현해 냈다. 하늘보다는 땅, 신보다는 인간, 영혼보다는 육체, 형이상학적인 관념이나 이성보다는 형이하학적인 현실의 여러 모습들과 인간의 욕망에 대해 말한다. 그는 또한 일생 동안 단 한 번밖에 없는 봄, 그 찬란한 청춘의 끊임없는 열정과 사랑을 노래하며, 과거와 미래에 살면서 정작 지금 이 순간을 놓치는 젊은이들에게, 순간들의 현존에 온 마음을, 온 존재를 기울이라고 말한다. “활짝 핀 꽃보다는 약속이 가득한 꽃망울을, 소유보다는 욕망을, 완성보다는 발전을 사랑”한 지드는 『지상의 양식』을 통해 지상의 모든 아름다운 것으로 우리를 인도한다. 지상의 양식, 영원히 새로운 우리의 양식 1897년에 지상의 양식이 발표된 후 세기가 두 번이나 바뀌었지만 이 책에 담긴 메시지는 그 영원한 생명력을 잃지 않는다. 그러나 출간 당시의 독자들에게 이 책은 철저히 외면당했다. 너무나 새롭고 독창적이어서 이해하기가 쉽지 않았던 것이다. 지드는 ‘서문’에서 이렇게 밝히고 있다. “나는 문학이 견딜 수 없을 만큼 인공적 기교와 고리타분한 냄새로 찌들어 있던 시기에 이 책을 썼다. 당시 나는 문학이 다시금 대지에 닿아 그저 순박하게 맨발로 흙을 밟도록 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여겼다. 이 책이 얼마나 그 시대의 취미와 충돌하였는가는 당시 이 책이 인기를 얻는 데 완전히 실패하고 말았다는 사실만 보아도 알 수 있는 일이다. 어떤 비평가도 이 책에 대하여 언급한 바가 없었다. 10년 동안 이 책은 겨우 500부가 팔렸을 뿐이다.” 다만 당시 열아홉 살이던 비평가 에드몽 잘루만이 책의 본질을 꿰뚫었다. 그는 이렇게 평했다. “내가 아는 가장 아름다운 책들 중 하나이다. (……) 우리가 가장 초조하게 기다려왔고 또 우리가 필요로 하는 책이다. (……) 금세기가 베르테르와 르네의 영향을 받았듯이 아마도 다음 세기의 문학은 이 책의 주인공인 메날크의 영향을 받게 될 것이다.” 그의 평은 적절했지만 너무 일찍 나온 것이었다. “이 책이 감동시킬 대중을 발견하는 데 20년이 걸렸다.”라고 알베르 카뮈가 말했듯이, 20년이 지난 뒤에야 비로소 독자들은 『지상의 양식』을 발견하고 그들 내면에서 폭발하는 열광과 진실에 도취되었다. 전후 세대에게 자기 내면에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서슴없이 표현하라는 이 작품의 호소가 즉각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것이다. “자, 이 책을 먹어라. 이 책이 너의 오장육부를 쓴맛으로 가득 채우리라. 그러나 너의 입에서는 꿀처럼 단맛이 나리라.”라는 지드의 말처럼 『지상의 양식』은 100년이 지난 지금도, 또 앞으로도 영원히 새로운 우리의 양식이다. 최고의 불문학 번역가 김화영을 불문학이라는 일생의 업으로 기울게 한 작품 민음사판 『지상의 양식』은 1999년 최고의 불문학 번역가로 선정된 불문학자 김화영이 번역하였다. 그는 뛰어난 안목과 유려한 문체로 프랑스의 대표적인 문학 작품을 국내에 소개하는 한편, 정치한 문장과 깊이 있는 분석으로 탁월한 평론을 선보인 전 방위 문학인이다. 그 스스로 『지상의 양식』이 “나의 소년 시절을 불문학이라는 일생의 업으로 기울게 한 결정적 계기”였으며, “아직 문학이 무엇인지, 독서가 무엇인지 제대로 알지 못하는 사춘기에 맹목의 열광을 이기지 못한 채 빠져 들었던 책”이라고 고백한다. 그는 작품을 옮기게 된 과정을 회고하며 이렇게 술회한다. “나는 1960년대 대학의 불문과에 입학하여 바로 이 책을 처음 번역했던 이휘영, 김붕구 교수들의 지도를 받으며 지드와 카뮈를 원서로 읽은 황홀함을 경험했다. 그로부터 다시 40여 년이 경과하여 내 나이 환갑을 넘긴 후, 그리고 대학의 강단에서 또 다른 청춘들을 향하여 바로 그 지드와 카뮈를 함께 읽고 가르치다가 나 또한 그 강단에서 물러난 다음, 마치 뜨거운 청춘 시절의 앨범을 바라보듯이 그 선생님들의 옛 번역들을 한 줄 한 줄 참고하고 원문과 대조하면서 이 책을 새롭게 번역했다. 그리고 또 초벌 번역을 덮어놓고 오랜 동안 마음속에 청춘의 시간을 발효시킨 다음 다시 처음부터 손질하는 데 몇 해가 걸렸다.” 이러한 인연을 통해 『지상의 양식』은 지드의 독특한 형식과 유려한 문체를 완벽하게 살려낸 김화영의 번역으로 민음사에서 새롭게 태어났다. 추천평 오직 지드의 『지상의 양식』이 한 세대에 끼친 충격 이외에는 비견할 만한 것이 없다. 이 책이 감동시킬 대중을 발견하는 데 20년이 걸렸다. ― 알베르 카뮈 『지상의 양식』으로 우리의 영혼은 달라졌다. ― 자크 리비에르


동양 요괴 도감
비에이블 / 고성배 (지은이) / 202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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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블소설,일반고성배 (지은이)
동양 괴담에 나오는 강시, 갓파, 구미호 같은 요괴들은 실제로 존재했을까? 고서의 기록을 찾다 보면 요괴의 생김새, 성격, 계보, 냄새까지 구체적이고 섬세하게 묘사돼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 어쩌면 요괴가 과거에는 실제로 존재했던 게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든다. 한국의 요괴에 대해 정리한 《한국 요괴 도감》, 전 세계 악마를 모아 기록한 《검은사전》(텀블벅 출간), 고문헌 속 한국 판타지 식물과 묘약 레시피를 모은 《괴초록》(텀블벅 출간) 등을 통해 꾸준히 신비로운 존재들에 대한 자료를 아카이빙 해온 저자 고성배가 이제 동양 괴물들을 수집해 정리했다. 《동양 요괴 도감》은 중국, 일본은 물론 인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이라크, 이란의 고문헌과 다양한 민담을 바탕으로, 고대부터 현대까지 동양에 존재했던 요괴들을 소개한 책이다. 각 요괴의 종류, 출몰 지역과 시기, 특징, 구전 및 기록된 문헌의 내용을 통해 총 278종의 괴물을 소개한다. 또 문헌 속 이야기를 바탕으로 저자가 직접 그린 일러스트를 담아 읽는 재미에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동양 요괴 도감》을 통해 어쩌면 아직도 우리 주위를 맴돌고 있을지 모를, 동양의 요괴들을 만나보면 어떨까. ◆ 프롤로그 가 가게온나 가네샤 가루다 가마이타치 가미오니 가와아카고 가지가바바 가타와구루마 간다르바 간바리뉴도 갓파 강시 개명수 견고 경기 고 고나키지지 고로폿쿠루 고센조비 고와이 곡창 과보 교인 구미호 궁기 귀탄 기 기굉국인 기린 기요히메 길량 나가 낙두민 난조 노즈치 누라리횬 누레온나 누리카베 누에 니서생 단달 데가타가사 데라쓰쓰키 덴구 덴조나메 덴조쿠다리 도도메키 도로귀 도로타보 도올 도철 동왕공 라바나 라비수 라후 락샤사 락타비자 랑다 랑스이르 레야크 로쿠로쿠비 마라 마이쿠비 만만 망량 맹수 메쿠라베 모쿠모쿠렌 몽쌍씨 무계국인 무손수 바롱 바쇼노세 바케네코 반호 봉황 비 비와보쿠보쿠 비유, 산여 사공충 사자에오니 사토리 산소 산정 상류씨 상양 설철 세요 소맥충 스이코 스즈리노타마시 습습어 시로보즈 시로우네리 아가수라 아메후리코조 아부라스마시 아부라아카고 아시아라이야시키 아야카시 아오뇨보 아즈키하카리 악전 알루 알유 야교산 야마오토코, 야마온나 야마와로 야마치치 야조 야크샤 엔엔라 여서 역 연유 예장수 오니 오무카데 오보로구루마 오유 오쿠비 옥궤 온모라키 와뉴도 요나키시 용 우두마두 우민국인 운외경 유리국인 유키온나 육 이매 이쓰마데 인 인면수 인면창 일발라, 바타피 잇탄모멘 자어 자코쓰바바 젱랏 주 척곽 천오 천흉국인 촉룡 추인 카반다 코펙 쿰바카르나 태세 투율 티아마트 파사 파주주 팔대왕 팽후 포총 프레타 하시히메 하타히로 한냐 한발 합유 해치 형천 호네온나 혼돈 1 혼돈 2 환 환두 효토쿠 후나유레 후타쿠치온나 후확 훔바바 히노쿠루마 히마무시뉴도 히케시바바 히토쓰메코조 히히 ◆ 그 밖의 요괴 ◆ 참고문헌동양 괴담 속 요괴들은 실제로 존재했을까? 《동양 요괴 도감》의 저자 고성배는 수년 간 고문헌 속 요괴들에 대한 자료를 아카이빙 해왔다. 그는 우리나라 최초로 한국의 요괴들을 정리하면서 중국이나 인도, 다른 아시아 국가에 기원을 둔 요괴가 우리나라에 전해져 정착하거나 변형된 것들이 있음을 알게 됐다. 물론 우리나라에서 다른 국가로 전해져 변형된 요괴도 있었다. 같은 요괴이지만 한국과 중국, 다른 아시아 국가에서 다양하게 변형된 특징들을 정리하고 구분하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었다. “중국의 요괴가 한국에서는 이런 성격으로 변형이 되었네?” “이 요괴가 일본에서는 이렇게 이름이 바뀌어 전승되었구나.” 그러던 중 문득 동양 요괴들이 비슷한 결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차근차근 자료를 정리하며 비교해봤다. 《동양 요괴 도감》은 그렇게 시작됐다. 수많은 고문헌과 전설에서 찾은 동양 요괴 278 《동양 요괴 도감》은 중국, 일본은 물론 인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이라크, 이란의 수많은 고문헌과 다양한 신화를 바탕으로 수집한 자료를 엮은 책이다. 최대한 사견보다는 문헌이나 참고 자료의 기록을 충실하게 담으려 했고, 각 요괴의 종류, 출몰 지역과 시기, 특징, 기록된 문헌의 내용 등을 분류하여 제공한다. 《동양 요괴 도감》에 삽입된 일러스트 또한 저자가 직접 그린 것이다. 기록된 문헌을 읽으며 내가 상상한 괴물과 저자가 상상한 괴물의 모습이 얼마나 비슷한지 비교해보는 것도 책을 읽는 재미를 한층 더해줄 것이다. 중국, 일본부터 동남아시아, 서남아시아 요괴까지 우리가 몰랐던 동양 요괴의 모든 것 저자 고성배는 동양 요괴의 공통점을 하나로 정리하기는 어렵지만, 그들만의 특성이 있는 것은 분명하다고 말한다. 국가나 신화마다 성격은 다르지만 동양이라는 하나의 분류 안에서 유기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반면 국가나 신화에 따른 요괴의 특수성도 존재한다. 예를 들어 중국의 경우, 호랑이, 뱀 등의 모습을 기반으로 한 요괴가 많다. 이런 동물들이 상서롭거나 신비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일 것이다. 일본의 경우, 요괴보다 혼이나 악한 기운으로 이루어진 귀물이 많다. 일본 귀물은 그 형태가 짐승이나 인간을 닮은 것을 넘어 사물과 결합한 것도 꽤 있다. 인도와 메소포타미아 지역의 경우, 신화를 중심으로 괴물과 귀물이 분포돼 있으며, 동남아시아 지역의 경우는 인간이었다가 귀물로 변한 사례가 많다. 이처럼 같은 동양권이라도 다양한 성격의 요괴가 분포하고 있다. 《동양 요괴 도감》에 등장하는 요괴를 보면서 독자들이 직접 그들의 공통점이나 차별성, 특성을 찾는 것도 재미있는 과정이 될 것이다. 더불어 이미 소개된 한국 요괴들과 비교하거나 복이나 재운을 주는 요괴, 수명을 늘려주는 요괴 혹은 가장 잔인하거나 불쌍한 요괴 등 나만의 분류 기준을 정하고 나름의 성격을 갖는 요괴를 꼽아보는 것도 이 책을 즐기는 방법일 것이다. 《동양 요괴 도감》을 통해 요괴들에게 생명을 불어넣어주길 바란다. 우리가 요괴의 존재를 믿으면 그들은 생생하게 걷고 날던 미지의 생물로 남지만, 믿지 않으면 단순한 신화나 우스갯소리로 언젠가 사라질지도 모르기 때문이다.땅속에는 이상한 생물들이 살곤 한다.


포스트 코로나 사회
글항아리 / 김수련, 김동은, 박철현, 김민아, 심민영, 김창엽, 우석균, 백소영, 조한진희(반다), 강성운, 정석찬, 박한선 (지은이) / 2020.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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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항아리소설,일반김수련, 김동은, 박철현, 김민아, 심민영, 김창엽, 우석균, 백소영, 조한진희(반다), 강성운, 정석찬, 박한선 (지은이)
광범위한 영역에서 코로나19가 불러일으킨 논의는 의료현장과 방역기술, 질병의 은유라는 차원을 넘어 의료현장, 보건, 인권, 트라우마, 국제정치, 종교, 소수자, 노동자, 여성, 돌봄, 불평등, 인종주의, 기후변화에 대한 논의를 촉발했는가 하면, 인류가 경험한 역사적 감염병들의 기억을 소환했다. 이 논의들을 딛고 수많은 사람이 포스트 코로나와 뉴 노멀을 이야기하지만 우리는 아직 과정의 복판에 있으며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어떤 다짐과 전략을 요구하는지 알지 못한다. ‘K-방역’의 성과에 우쭐해하며 일상으로의 복귀를 조심스레 이야기하는 이 순간에도 떨쳐지지 않는 불안과 공포는, 우리가 아직 코로나19라는 사건을 이해하지도 지나오지도 못했다는 현실인식의 반영이다. 이 책은 전 방위에서 우리 앞으로 밀어닥치는 코로나19의 여파들을 이해하고 체화해 유의미한 축적을 이루어야 한다는 지금의 과제에 대한 현장과 학문의 응답이자 모두가 함께해야 하는 성찰로의 초대다.머리글 우리에게 코로나19는 무엇인가 어떤 하루─김수련 2020년, 대구의 기억: 그래도 함께하는 우리─김동은 사요나라, 니폰─박철현 고립과 싸우는 우리 각자의 심리─김민아 바이러스가 남긴 트라우마─심민영 ‘사회적인 것’으로서 코로나: 과학과 정치 사이에서─김창엽 불평등한 세계에서 팬데믹을 응시하다─우석균 전염병과 종교─백소영 코로나와 젠더: 정의로운 돌봄을 향하여─조한진희 ‘코로나!’, 아시아인의 경험: 바이러스가 드러낸 인종차별 문제─강성운 하나의 건강, 하나의 세계: 기후변화와 인수공통감염병─정석찬 감염의 연대기─박한선 참고문헌 이 책을 쓴 사람들 당연하던 일상, 저절로 가능했던 미래 그 모든 것을 바꾸어놓은 체제 수준의 감염병 코로나19 우리는 아직 그것을 모르며, 뉴 노멀은 그냥 오지 않는다 처음 경험하는 21세기 팬데믹을 우리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한 이해와 체화, 성찰과 축적의 제안들 일곱 번째 코로나바이러스의 출현이다. 그러나 이번엔 차원이 다르다. 우리는 처음으로 ‘팬데믹’, 세계적 대유행의 실체적 의미를 우리 자신의 것으로서 경험하는 중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라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를 통해서. 그리고 세계화, 자본주의, 동아시아, 첨단기술, 기후위기, 국가재난이라는 맥락 안에서. 이 책이 본격적으로 기획된 것은 2020년 3월 셋째 주. 3월 25일을 기준으로 세계보건기구WHO 누적 통계상 4만1680명의 감염자, 1만8573명의 사망자가 나온 시점이었다. 국내 첫 감염자가 나온 이후 약 두 달의 시간, 두 숫자가 각각 520만6614와 33만7736(5월 27일 기준)으로 늘어나는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드러낸 이 사회와 인류의 문제는 어느 한 분야만을 진단하기에 그 양상과 여파가 전 사회적인 동시에, 전 지구적이었다. 21세기 이후 처음 경험하는 규모의 팬데믹, 사회-정치-경제-문화-과학-환경을 아우르는 체제 수준의 감염병은 과거의 일상을 낯설게 만든 것은 물론 가깝고 먼 미래에 대한 전망까지도 바꾸어놓으며 그 사이에 끼인 현재의 무수한 경험을 코로나 이전과 이후로 갈라지게 만들었다. 가능했던 것들은 가능성을 기약하기 어려워졌고,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의 가능성은 기나긴 의심의 터널을 지나 증명의 시험대에 올랐다. 광범위한 영역에서 코로나19가 불러일으킨 논의는 의료현장과 방역기술, 질병의 은유라는 차원을 넘어 의료현장, 보건, 인권, 트라우마, 국제정치, 종교, 소수자, 노동자, 여성, 돌봄, 불평등, 인종주의, 기후변화에 대한 논의를 촉발했는가 하면, 인류가 경험한 역사적 감염병들의 기억을 소환했다. 이 논의들을 딛고 수많은 사람이 포스트 코로나와 뉴 노멀을 이야기하지만 우리는 아직 과정의 복판에 있으며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어떤 다짐과 전략을 요구하는지 알지 못한다. ‘K-방역’의 성과에 우쭐해하며 일상으로의 복귀를 조심스레 이야기하는 이 순간에도 떨쳐지지 않는 불안과 공포는, 우리가 아직 코로나19라는 사건을 이해하지도 지나오지도 못했다는 현실인식의 반영이다. 이 책은 전 방위에서 우리 앞으로 밀어닥치는 코로나19의 여파들을 이해하고 체화해 유의미한 축적을 이루어야 한다는 지금의 과제에 대한 현장과 학문의 응답이자 모두가 함께해야 하는 성찰로의 초대다. 포스트 코로나를 말하기 위한 현실의 직시 ―무엇을 끊어내고 무엇에 연결될 것인가? 팬데믹이 현실화되던 2020년 2월부터 코로나19는 전 세계에서 새로운 출판 장르를 형성하기 시작했다. 저널리스트, 문학가, 사상가, 의료인 등이 펴낸 수많은 코로나 관련 책이 쏟아져 나왔고 코로나19와 직접 관련이 없는 책도 ‘코로나 시대’라는 키워드를 붙여 팔려 나갔다. 특히 경제학과 미래학 분야는 벌써부터 코로나 이후 세계에 관한 전망을 쏟아낸다. 하지만 미래에 대한 대비는 어디까지나 현재진행형의 일이라는 점에서, 또한 그 현재는 과거의 연장이라는 점에서 우리는 포스트 코로나를 말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축적을 이루었는가? 감염자 수의 분포와 곡선은 누적이 단순한 합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려주었고, 드러나지 않았던 타인의 삶은 연대가 상상력이기도 함을 다시금 환기했다. 무엇이든 사고 팔 수 있고, 어디든 갈 수 있고, 자연 앞에 두려울 것이 없었던 당연한 세계는 자본주의와 세계화, 인류세가 펼쳐놓은 장을 준비된 불행이라는 현실로서 직시하게 했고, 체제와 이데올로기를 재정의하고 모든 사람이 따로 또 같이 실천주체가 되어야만 기약할 수 있는 ‘새로운 세계’와 ‘뉴 노멀’의 조건을 제시했다. 머리글에서 밝히는 대로, “우리는 코로나19 유행을 통해 체제 수준의 감염병을 처음으로 경험하는지도 모른다. 그 지속의 시간은 타자로서의 감염병을 우리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는 과정이 아닐까 싶다. 즉, 역사적 과정. 이 과정을 이해하고 축적하지 못하면 훗날에도, 그때 다른 신종 감염병이 유행해도 타자화를 극복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그래서 코로나19 유행과 그 경험을 기억하고 해석하는 일은 집단적 체화다. 그 의미를 찾고 성찰하는 작업을 통해 서사를 구성하며 또한 전승하는 것이다(7).” 그래서 이 책 『포스트 코로나 사회: 팬데믹의 경험과 달라진 세계』는 지금까지 쌓인 우리의 타임라인을 정독하고 현재를 기록하는 일에서 코로나 이후 세계에 대비할 근거와 질문, 전략과 다짐을 발견하고자 한다. 의료현장에서부터 인류학에 이르기까지, 코로나19가 드러낸 우리 사회의 열두 가지 면면과 그로부터 파생한 키워드는 기억의 공동체로서 우리가, 자꾸만 새로운 국면에 접어드는 팬데믹이라는 사건을 그저 흘려보내지 않고 성찰하고 체화하면서 미래로 딛고 나아갈 마디가 되어줄 것이다. 코로나19를 성찰하는 열두 개의 키워드 첫 감염자가 발생한 후 4개월간 코로나 ‘사태’를 가장 혹독하게 경험한 곳은 3월의 대구였다. 이 책은 그 복판의 복판, 중환자실에서부터 시작된다. 「어떤 하루」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중환자실에서 차출되어 대구의 중환자실 환자 곁을 지킨 어느 간호사의 분투를 그린다. 이만큼의 방어가 가능했던 것은 의료진, 특히 다른 누구보다 24시간 방호복 속에서 환자 곁을 지킨 간호사들의 혹사와 헌신 덕분이었음을, 그러나 인력을 보강하고 처우를 개선하고 제도를 정비하지 않는 한 그러한 희생만으로는 다시 올 감염병에 대비할 수 없음을 현장의 기록으로 일깨운다. 「2020년, 대구의 기억: 그래도 함께하는 우리」는 하루가 멀다하고 톱뉴스에 거론되었던 바로 그 대구 동산병원의 상황을 전한다. ‘남의 일’ 보듯 하던 코로나19가 현실이 되고, 악몽이 되는 과정에서 선별진료소를 꾸리고 온갖 필요를 채우던 현장 의료진의 노고, 대구를 향한 무지와 낙인을 이겨내게 한 시민의 연대를 증언하는 기록이다. 「사요나라, 니폰」은 다이아몬드프린세스 호의 위험천만한 코호트 격리와 이후 각 지역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아베노마스크’로 대표되는 방역대책의 거듭된 실패,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취소와 긴급사태 선포, 수십 명이 진료조차 받지 못하고 병원 밖에서 죽어가야 했던 의료붕괴,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는 지원제도까지 이웃 나라 일본의 총체적 위기를 생생하게 전한다. 그러나 이 긴급하고도 암울한 현실은 결코 자만과 안도의 근거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우리는 세월호와 메르스의 기억을 통해 안다. 「고립과 싸우는 우리 각자의 심리」는 방역 이슈에 가려져 표면화되지 못했던 일상의 불쾌와 석연찮음을 날카로운 인권감수성으로 감각한다. 수어 통역조차 없었던 초기 방역 당국의 브리핑, 사회적 거리두기의 피로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오랜 시간을 갇힌 채로 보내야 했던 장애인의 삶, 젊고 건강한 사람들의 불편에 밀려나는 늙고 아픈 사람들의 고통, 전례없는 팬데믹으로 엉겁결에 국민의 지지와 협조를 획득한 국가 감시권력의 면면을 드러낸다. 「바이러스가 남긴 트라우마」에서는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세월호 참사와 메르스 사태, 가습기살균제 피해와 헝가리 유람선 침몰 등 여러 사회적 재난의 심리지원을 맡았던 코로나19 통합심리지원단장이 감염병이라는 재난의 트라우마에 관해 이야기한다. 감염자와 유가족 등 코로나19의 직접 피해자부터 일상의 불안과 우울을 호소하는 시민들까지 모두가 기억해야 할 심리적 조언은 트라우마로부터 우리 모두를 지킬 신뢰와 연결감, 회복탄력성을 강조한다. 「‘사회적인 것’으로서 코로나: 과학과 정치 사이에서」는 책 전체의 주제를 아우르며 생물학적·보건의료적 ‘사건’인 동시에 사회적·정치적·경제적 ‘현상’으로서 코로나19를 다룬다. 감염병이라는 레짐은 이 장에서 비로소 시공을 초월한 세계체체의 결과이자 현실로서 조명되며 그 토대와 모순, 다양성의 메커니즘과 정치적 동학을 드러낸다. 「불평등한 세계에서 팬데믹을 응시하다」는 국내 첫 사망자가 나온 청도대남병원의 정신장애인에서부터 요양시설의 노인, 이태원 클럽의 성소수자, 구로 콜센터와 택배회사의 노동자를 비롯해 기울어진 세계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코로나바이러스가 어떤 현실로 들이닥치는지를, 또 그들의 삶과 죽음이 전 인류의 운명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첨예하게 포착해낸다. 「전염병과 종교」는 ‘사탄의 모략’ ‘믿으면 낫는다’ 운운하던 신천지교회를 비롯한 일부 교회의 비이성적 존재 방식을 비판하는 기존의 논의를 넘어 “사람과 신,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을 ‘다시 연결’”하는 종교의 힘, 자발적 나눔과 연결감의 회복에 주목한다. 사이-공간으로서 영적 거리에서 관계성을 돌아보고 서로를 돕는 종교인, 나아가 시민의 자세를 역설한다. 「코로나와 젠더: 정의로운 돌봄을 향하여」는 코로나 시대에 반드시 물어야 할 질문을 던진다. ‘아플 때 쉴 수 있는가, 그 쉼은 제대로 된 쉼인가, 그 쉼을 돌보는 이는 누구인가.’ 오랫동안 저평가되었던 돌봄노동의 가치를 되묻고, 분배의 부정의를 해체하는 일, 돌봄을 모든 시민의 기본 책무이자 권리로서 재설정하는 일은 어쩌면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가장 시급한 과제 중 하나일지 모른다. 「‘코로나!’, 아시아인의 경험: 바이러스가 드러낸 인종차별 문제」는 코로나19라는 강력한 구실을 발견한 서구사회의 인종주의를 고발한다. 바이러스의 유행을 계기로 온갖 차별과 낙인, 모욕과 테러의 표적이 된 아시아계 시민의 현실은 아프리카계·유대계·아랍계와는 또 다른 양상으로 나타나는 무지의 부조리를 적나라하게 펼쳐놓는다. 그런 가운데 한국의 방역 성과는 오리엔탈리즘의 오래된 논리와 만나 ‘최악의 감시국가 + 순종적인 국민성’이라는 예상치 못한 결합으로 소비되기도 한다. 「하나의 건강, 하나의 세계: 기후변화와 인수공통감염병」은 코로나19를 단발적 사건이 아닌 기후위기의 일환으로서 분석하며 바이러스와 인류의 지독한 관계를 폭로한다. 사람-동물-환경을 하나로 잇는 새로운 지구적 차원의 대응체제가 구축되지 않는 한, 서식지 파괴, 대량 사육, 교역 증가와 탄소 경제 등 무수한 요인은 이제까지 알려진 250여 종의 인수공통감염병과 새로운 감염병의 출현·재출현을 끊임없이 유발할 것이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기억의 전승이 필요하다. 「감염의 연대기」는 선사시대부터 인류가 경험한 역병의 기억을 하나씩 되살리며 코로나19를 성찰하는 우리의 시야를 어제오늘이 아닌 1만1700년 인류사의 시간으로 넓혀준다. 흑사병과 콜레라, 스페인독감과 신종플루에 이은 감염병 연대기의 한 장으로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는, 그리고 우리는 어떤 역사를 써나가고 있는가? 사회적 거리두기와 봉쇄는 ‘필수essential 노동’이 무엇인지를 확인시켜주는 구실을 했지만, 아울러 사회적 거리두기를 비롯한 ‘비약물적(사회적)’ 방역이 체제의 근간을 흔든다는 사실도 함께 드러냈다. 모든 사회 구성원이 완전히(!)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 그리하여 공장과 직장까지 멈추면, 결국 자본주의 시장경제체제가 무너지는 딜레마, 아니 체제적 모순이 ‘사회적인 것’의 본질이다._「우리에게 코로나19는 무엇인가」 감염병 환자를 치료하는 음압병실은 허가된 의료진 외에는 출입이 제한되며, 대개 가족들 역시 격리 상태에 처해지기 때문에 가족들이 환자의 임종을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감염병 치료를 받는 동안 접촉이 제한되기 때문에 가족들은 환자가 어떤 상황 속에서 사망에 이르렀는지조차 알기 어렵다. 그래서 환자가 치료 과정과 사망 순간에 겪었을 고통에 몰두하며 슬픔과 죄책감을 토로하는 이가 많다. 갑작스러운 상실을 경험한 사람들은 고인 없이 살아가야 할 삶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과 공포를 느끼거나, 죽음 자체를 믿지 않으려 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고인과의 친밀한 관계를 다시 맺을 수 없다는 정서적인 고독감을 경험하며, 사망과 관련된 과정을 연거푸 그려보거나 죽음을 되돌리는 상상을 하는 등 고인에 관한 생각에 과도하게 몰두하기도 한다. _「바이러스가 남긴 트라우마」 청도대남병원의 5층 정신과 폐쇄병동에 입원해 있던 102명의 환자 중 102명 전원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모든 환자가 코로나19에 걸린 것이다. 반면 그 바로 아래층의 요양병원과 또 그 아래층의 일반병원에 입원한 환자 중에서는 단 한 명의 감염 환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5층 폐쇄병동의 전원 감염과 다른 층의 감염 0명은 무엇을 말해주는 걸까. 도대체 얼마나 밀집된 환경에서 생활을 했길래 이런 일이 발생했을까?_「불평등한 세계에서 팬데믹을 응시하다」


레고 북
디자인하우스 / 다니엘 립코위츠 (지은이), 이정미 (옮긴이) / 2020.04.28
30,000

디자인하우스취미,실용다니엘 립코위츠 (지은이), 이정미 (옮긴이)
레고 본사에서 직접 기획한 이번 특별판은 서로 완벽하게 맞물리는 원리로 특허를 받은 레고 블록의 탄생 6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히 엄선한 내용을 담았다. 어마어마한 돌풍을 일으켰던 인기 시리즈, 미니 피규어 변천사, 소장욕을 불러일으키는 재기발랄한 레고 굿즈 등 레고 팬이라면 누구나 궁금해할 이야기로 가득하다. 공장에서 레고 블록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팬이 만든 어떤 시리즈가 레고 상품이 되었는지 등 레고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가 빠짐없이 담겨 있다. 또한, 모든 페이지는 레고 마니아라면 눈을 뗄 수 없는 화보로 채워졌다. 바다의 무법자 해적, 어마어마한 팬들을 끌어모은 스타워즈나 해리포터까지 1970년부터 선보인 레고의 최고 인기 시리즈만을 엄선하여 담았다. 시대상에 맞게 변화해온 미니 피규어의 역사, 레고 로고의 변천사는 이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이미지들로 보는 재미를 더한다. 뿐만 아니라 각종 생활용품 등 재기발랄한 굿즈들과 비디오 게임, 세계 각지의 레고 랜드, 나만의 레고를 만드는 웹 페이지, 레고 무비 등 레고를 즐기는 다양한 방법에 이르기까지 지금껏 알지 못했던 흥미로운 레고 이야기가 펼쳐진다.서문 1장 레고 이야기 레고 이야기 가족 기업 나무 장난감 플라스틱 장난감 레고 놀이 시스템 레고 브릭 놀이를 통해 배우기 레고 미니피겨 열심히 일하고 잘 놀다 세계적 시스템 모두를 위한 브릭 미래를 만들다 전속력으로 전진!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다 브릭을 쌓듯 차곡차곡 성장하다 어느 때보다 큰 성장을 이루다 레고 카탈로그 기억할 만한 레고 엘리먼트 레고 브릭 만들기 레고 세트 디자인 레고 로고 2장 레고 플레이 테마 레고 시티 레고 시티 건설 근로자 여기저기로 이동하는 레고 시티 레고 시티 외곽 기억할 만한 레고 세트 레고 기차 레고 캐슬 기사단과 전설 레고 킹덤 레고 넥소 나이츠 기억할 만한 레고 세트 클래식 레고 스페이스 레고 화성 미션 레고 스페이스 폴리스 레고 에일리언 컨퀘스트 레고 갤럭시 스쿼드 기억할 만한 레고 세트 레고 해적 보물섬 임페리얼 전함 기억할 만한 레고 세트 레고 무비 세계 곳곳으로 떠나는 모험 모험의 세계 바닷속 거칠고 강인한 영웅들 익스트림 액션 괴물같이 생긴 등장인물 레고 엑소 포스 유니버스 레고 키마의 전설 레고 닌자고 레고 닌자고 무비 기억할 만한 레고 세트 레고 레이싱 레고 페라리 레고 스포츠 수집용 미니피겨 특별판 미니피겨 컬렉션 레고 프렌즈 레고 엘프 시즌 세트 레고 듀플로 세상이다! 기억할 만한 레고 세트 아기용 브릭 레고 패뷸랜드 바이오니클 새로운 섬, 새로운 모험 끝과 시작 바이오니클 리턴즈 레고 히어로 팩토리 기억할 만한 레고 세트 레고 크리에이터 미니빌드 놀이공원 레고 랜드마크 모듈러 시리즈 고성능 탈것 윈터 빌리지 레고 아키텍처 레고 테크닉 레고 마인드스톰 NXT와 EV3 레고 부스트 레고 스타워즈 레고 인디아나 존스 디즈니 액션 디즈니·픽사 레고 디즈니 프린세스 레고 배트맨 레고 DC 코믹스 슈퍼히어로 레고 배트맨 무비 레고 마블 슈퍼히어로 레고 해리포터 중간계 모험 레고 마인크래프트 레고 스폰지밥 스퀘어팬츠 레고 틴에이지 뮤턴트 닌자 터틀스 레고 심슨 레고 스쿠비두 레고 쥬라기 월드 레고 고스트버스터즈 3장 레고 월드 레고 월드 레고랜드 유럽 레고랜드 미국 레고랜드 아시아 레고랜드 디스커버리 센터 레고 스토어 레고 하우스 레고 게임 레고 비디오게임 영화 속 브릭 레고 라이프스타일 LEGO.com 레고 라이프와 레고 클럽 레고 에듀케이션 레고 모델 빌더 스페셜리스트 레고 브릭 아트 팬 빌더 레고 아이디어 색인 감사의 말레고를 대표하는 유일무이한 책, 레고의 모든 것을 담은 특별 에디션! 전 세계 레고 팬의 마음을 설레게 한 특별 에디션, 마침내 한국 정식 발매! 나무 장난감으로 시작한 레고의 역사부터, 없어서 못사는 희귀 레고 시리즈 화보까지 레고의 모든 것을 단 한 권의 책으로 담다!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장난감, 레고! 덴마크의 조촐한 목공소에서 시작하여 세계 최정상의 완구 기업으로 자리 잡기까지 혁신을 이뤄온 레고의 놀라운 이야기가 단 한 권의 책 안에 펼쳐진다. 레고 본사에서 직접 기획한 이번 특별판은 서로 완벽하게 맞물리는 원리로 특허를 받은 레고 블록의 탄생 6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히 엄선한 내용을 담았다. 어마어마한 돌풍을 일으켰던 인기 레고 시리즈, 미니 피규어 변천사, 소장욕을 불러일으키는 재기발랄한 레고 굿즈 등 레고 팬이라면 누구나 궁금해할 이야기로 가득하다. 각양장에 풀 컬러 화보로 레고의 모든 것을 생생하게 담아낸 《레고 북》은 아이들은 물론, 레고에 각별한 추억을 간직한 어른들마저도 빠져들 수밖에 없는 특별함을 간직하고 있다. 레고 팬도 몰랐던 레고의 발자취 A to Z 레고의 시작은 덴마크의 작은 목공소였다. 공장을 잿더미로 만든 화재, 곧 들이닥칠 듯한 도산 위기를 겪으면서도 레고는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장난감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실험을 이어왔다. 그 실험의 끝에서 1958년에 제작한 블록이 60년 후에 제작한 블록에 정확히 들어맞을 정도로 정밀한 레고 고유의 플라스틱 블록을 개발하기에 이른다. 약 750억 개의 레고 엘리먼트가 140여 개국에서 판매되는 현재까지, 한 가지 바뀌지 않은 건 바로 “최고만이 최선이다(Det bedste er ikke for godt.)” 정신. 이를 바탕으로 레고는 200개가 넘는 테마 시리즈를 선보였고 출판, 미디어, 영화, 게임 산업에서도 큰 성공을 이루었다. 이번 책에서는 놀이의 진정한 역할과 다양화를 고민해온 레고의 살아있는 역사를 다양한 사진 자료와 함께 소개한다. 희귀본 레고 화보와 알려지지 않은 비하인드 스토리 대방출 레고 본사에서 직접 기획한 이번 책은 특별히 섬세하고 꼼꼼하다. 공장에서 레고 블록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팬이 만든 어떤 시리즈가 레고 상품이 되었는지 등 레고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가 빠짐없이 담겨 있다. 또한, 모든 페이지는 레고 마니아라면 눈을 뗄 수 없는 화보로 채워졌다. 바다의 무법자 해적, 어마어마한 팬들을 끌어모은 스타워즈나 해리포터까지 1970년부터 선보인 레고의 최고 인기 시리즈만을 엄선하여 담았다. 시대상에 맞게 변화해온 미니 피규어의 역사, 레고 로고의 변천사는 이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이미지들로 보는 재미를 더한다. 뿐만 아니라 각종 생활용품 등 재기발랄한 굿즈들과 비디오 게임, 세계 각지의 레고 랜드, 나만의 레고를 만드는 웹 페이지, 레고 무비 등 레고를 즐기는 다양한 방법에 이르기까지 지금껏 알지 못했던 흥미로운 레고 이야기가 펼쳐진다. 아이도, 어른도, 모두가 행복해지는 책, 《레고 북》 이처럼 레고만이 전할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이 책은 레고와 사랑에 빠진 아이들은 물론, 지난날 레고와 함께했던 추억을 간직한 어른들에게도 보물창고와 같은 책이 될 것이다. 특히 오늘날의 레고를 만든 2×4 레고 브릭을 모티브로 한 감각적인 표지와 1958년에 완성된 레고 설계 도면을 담은 면지 등 책 디자인 곳곳에서 레고만의 특별한 감성이 듬뿍 묻어나 단순한 어린이 장난감이 아닌 하나의 문화적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레고의 면면을 잘 드러내고 있다. 레고를 대표하는 단 한 권의 책, 레고를 사랑하는 당신이 반드시 소장해야 할 단 한 권의 책이다.


한편 1호 세대
민음사 / 민음사 편집부 (엮은이) / 2020.01.14
10,000원 ⟶ 9,000원(10% off)

민음사소설,일반민음사 편집부 (엮은이)
《한편》은 새로운 세계를 새로운 세대가 탐구한다. 새로움을 정확하게 포착하기 위한 선택은 ‘당사자성’. 민음사에서 철학, 문학 교양서를 만드는 젊은 편집자들이 원고를 청탁하고,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젊은 연구자들이 글을 쓴다. 88만원세대에서 삼포 세대, 생존주의 세대로 이어지는 꼬리표를 벗어나 청년세대가 자신의 문제를 직접 말한다. ‘세대’는 창간호의 형식이자 내용이다.1호를 펴내며 새로운 세대의 이름 박동수 페미니즘 세대 선언 김선기 청년팔이의 시대 이민경 1020 탈코르셋 세대 이우창 “20대 남자” 문제 김영미 밀레니얼에게 가족이란 하남석 오늘의 중국 청년들 조영태 밀레니얼은 다 똑같아? 고유경 세대, 기억의 공동체 이나라 「벌새」와 성장의 딜레마 정혜선 미래세대의 눈물과 함께 세대에 관한 참고 문헌 인문잡지 《한편》 끊임없이 이미지가 흐르는 시대에도, 생각은 한편의 글에서 시작되고 한편의 글로 매듭지어진다. 2020년 새해 창간하는 인문잡지 《한편》은 글 한편 한편을 엮어서 의미를 생산한다. ‘인문’을 언어에 대한 사랑으로 정의하는 《한편》은 정확한 언어로 한편의 원고를 완성하는 데 집중한다. ‘책보다 짧고 논문보다 쉬운’ 한편을 통해, 지금 이곳의 문제를 풀어 나가는 기쁨을 저자와 독자가 함께 나누기 위해서. 새로운 세계에 도착한 새로운 세대의 인문잡지 세계에서 새로운 일이 일어나고 있다. 그 의미는 무엇인가? 《한편》은 새로운 세계를 새로운 세대가 탐구한다. 새로움을 정확하게 포착하기 위한 선택은 ‘당사자성’. 민음사에서 철학, 문학 교양서를 만드는 젊은 편집자들이 원고를 청탁하고,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젊은 연구자들이 글을 쓴다. 88만원세대에서 삼포 세대, 생존주의 세대로 이어지는 꼬리표를 벗어나 청년세대가 자신의 문제를 직접 말한다. ‘세대’는 창간호의 형식이자 내용이다. 하나의 주제, 열 편의 글 최소의 디자인, 최대의 의미 《한편》의 모토는 최소주의다. 생산이 한계에 다다른 세상에 한 권의 종이잡지를 더하면서 반드시 필요한 것만을 넣었다. 다양성을 갖추되 잡다함은 버려, 하나의 기획 주제를 선정하고 열 편의 기획 원고를 실었다. 한 편의 논문, 한 권의 책을 지탱하는 생각의 핵심이 200자 원고지 30매 안팎의 짧은 글 하나에 들어 있다. 한손에 잡히는 판형에 10,000원의 가격이다. 《한편》의 디자인은 민음사의 유진아 디자이너가 맡았다. 『포스트모던의 조건』으로 ‘2018년 올해의 북디자인’(《한겨레》)에 선정되었으며 『나와 타자들』, 『우아하고 호쾌한 여자 축구』 등 지성적이면서 재치 있는 북디자인을 맡아 온 그는 《한편》에서 한글폰트를 변주하는 디자인을 선보인다. 흑백의 간결한 텍스트 디자인 위에 매호 주제를 대표하는 서체가 변주된다. 한편 한편이 엮여 의미가 생산된다는 콘셉트는 ‘한편’의 로고에서 시작해 본문의 가로세로선으로 이어져 일관된 큐레이션과 확장되는 의미를 나타낸다. 인문의 미래는 한 명의 사상가가 아니라 연구자들의 협업에 있다 정보가 범람하는 인터넷 시대, 무엇을 읽을 것인가? 한 명의 지식인을 내세우는 대신 여러 분과학문의 연구들을 연결하는 《한편》은 사회학에서 역사학, 인류학, 정치학, 인구학, 미학, 철학까지 학자들을 연결해 개념의 지도를 그린다. 학계의 최전선에 있는 연구자들의 전문 지식과 깊은 통찰을 독자는 필요에 따라 선택하고 관심에 따라 옮겨 갈 수 있다. 인문잡지 《한편》은 글을 가장 집중해서 읽을 수 있는 종이책을 바탕으로 삼는다. 함께 읽을 문헌을 메일링 서비스로 정기 발송하며, 읽는 재미와 대화의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공개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연간 3회, 1월·5월·9월 발간되며 ‘세대’에 이어 2호 ‘인플루언서’, 3호 ‘환상’을 주제로 계속된다. 창간호의 주제 ‘세대’ 90년생에서 386세대까지, 밀레니얼세대의 소비 습관에서 기성세대의 책임까지 세대라는 유령이 한국을 떠돌고 있다. 386세대의 장기 집권이 사회의 발전을 가로막는다는 진단이 유행하는 한편, 밀레니얼세대의 직장 내 행동 양식을 알려주는 『90년생이 온다』가 베스트셀러다. 그럼에도 세대라는 개념 자체에 대해서는 충분히 물어지지 않았다. 세대는 왜 문제인가? 세대는 세대론이 만들어 내는 환상일까, 변화의 실마리가 될 가능성일까? 2020년에는 세대 이야기를 이제 그만해야 할까, 앞으로도 더 해야 할까? 사람들이 세대를 말할 때 정말로 하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인가? 《한편》 창간호는 ‘청년’ 연구자에서 ‘기성세대’ 교수까지, 세대에 관한 중요한 통찰을 모아 지금 이곳에서 세대 문제를 결산한다. ■ 필진 소개(게재 순) 박동수 경주에서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출판예비학교 출판편집자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사월의책 출판사에서 편집장으로 재직 중이다. 인문학과 사회과학, 과학기술학과 현대사상의 새로운 조류에 관심이 많으며, 『아감벤 사전』 번역 세미나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함께 옮긴 책으로 『리믹솔로지에 대하여』(2018)가 있고 『장뤽 낭시 강의실』을 작업 중이다. 기획·편집한 책으로 『처음 읽는 브뤼노 라투르』(2017), 『숲은 생각한다』(2018), 『헤겔과 그 적들』(2019) 등이 있다. 김선기 『청년팔이 사회』 저자.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연구원. 연세대 커뮤니케이션대학원 미디어문화연구 전공 박사과정 수료. 인터넷언론 《고함20》을 시작으로 청년/세대 문제에 관심을 가졌고, 최근에는 젊은 연구자들이 학계의 견고한 관성을 깨뜨릴 방안이 없을지 여러 가지 실험 중에 있다. 이민경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 및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과에서 국제회의통역전공 석사학위를 받았다. 연세대학교 문화인류학과에서 공부하면서 페미니스트를 위한 언어를 짓고 옮기는 활동을 한다. 저서로 『유럽낙태여행』(공저), 『잃어버린 임금을 찾아서』, 『우리에게도 계보가 있다』 등이, 역서로 『어머니의 나라』, 『국가가 아닌 여성이 결정해야 합니다』, 『나, 시몬 베유』 등이 있다. 이우창 18세기 영국의 지성사와 문학을 공부하고 있으며, 1980년대 이후 한국사회의 문화와 담론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논문으로는 「헬조선 담론의 기원」, 「‘서구 근대’의 위기와 한국 동아시아 담론의 기이한 여정」 등을 썼으며, 리처드 왓모어의 『지성사란 무엇인가?』를 번역 출간할 예정이다. 블로그(begray.tistory.com)를 운영 중이다. 김영미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 사회학 석사학위를, 미국 코넬대학교 대학원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계층화된 젊음: 일, 가족 형성에서 나타나는 청년기 기회불평등」(2016), 「분절 노동시장에서의 젠더 불평등의 복합성」(2015), 「분포적 접근으로 본 한국 성별 임금 격차 변화, 1982~2004」(2009) 외 다수 논문을 발표했다. 현재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며 ‘불평등과 인구 변동’이라는 연구재단 일반공동연구 3년 프로젝트의 PI로 불평등의 증가가 개인들의 인구 행동에 어떤 변화를 일으키는지를 연구 중이다. 하남석 한국외대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 중국학과에서 「1989 천안문 사건의 비판적 재해석」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역서로 『중국, 자본주의를 바꾸다』(미지북스, 2012) 등이 있으며, 중국의 체제 이행과 대중운동 등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현재 서울시립대 중국어문화학과 교수로 있다. 조영태 인구학자.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인구학 교수. 고려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 미국 텍사스 대학교에서 사회학 석사, 인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15년 베트남 인구및가족계획국에 정책전문가로 초청돼 1년간 거주하며 베트남이 인구정책 방향을 새롭게 설정하는 작업을 도왔고, 인구정책자문으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전 세계 주요 국가들의 인구 변동 특성을 통해 미래 사회 및 시장 변화를 예측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아울러 국내 기초 및 광역 지방정부가 인구 현안을 극복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정책을 만들고 있다. 기업 및 대중에게 인구학적 관점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정해진 미래』, 『아이가 사라지는 세상』(공저), 『2020~2040 베트남의 정해진 미래』(공저) 등을 집필했다. 고유경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튀빙겐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환경사, 세대사, 역사교육을 주로 연구했으며, 최근에는 독일의 숲 담론과 산림정책을 통해 독일사를 조명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저서로 『독일사 깊이 읽기』(2017)가 있으며 공저로 『세계는 역사를 어떻게 교육하는가』(2018), 『서양 문화사 깊이 읽기』(2008), 역서로 피터 게이의 『부르주아 전』(2005) 등이 있다. 이나라 이미지 문화 연구자. 동의대학교 영화ㆍ트랜스미디어연구소 전임연구원. 파리 1대학교(팡테옹소르본)에서 동시대 영화가 물질성과 흐름을 표현하는 방식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영화, 무빙 이미지에 대한 동시대의 미학 이론을 연구하고, 영화사, 인류학적 이미지 및 동시대 이미지 작업에 대한 비평적 글쓰기를 시도한다. 영화, 영상미학에 대한 다수의 논문이 있고 알렉산드르 소쿠로프, 하룬 파로키 등의 연구서 앤솔로지 작업에 참여했다. 조르주 디디위베르만의 『어둠에서 벗어나기』, 『색채 속을 걷는 사람』을 옮겼고 다수 저작을 번역 중이다. 정혜선 스스로의 기후불안을 치유하기 위해 기후행동을 시작했다. 기후위기와 생태계 파괴를 마주할 때 일어나는 무기력과 절망감을 행동하는 에너지로 전환해 내는 작업에 관심이 많다. 실상사 작은학교 영어 교사로 일했고, 2016년 덴마크 세계 시민 학교를 수료했다. 현재는 기후위기, 세계 시민 교육, 퍼머컬처 등을 주제로 다양한 곳에서 미래세대와 소통하고 있는 프리랜서 활동가이다. 2019년부터 그레타 툰베리 페이스북 한국 팬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우리가 목격하고 있듯이 새로운 세대는 자신들만의 고유한 의제를 가진 능동적 행위자로 부상하고 있다. 나는 이들을 ‘페미니즘 세대’라고 명명하고자 한다.(왜 안 되겠는가?) 이 말은 오늘날의 청년세대 모두가 페미니스트라는 것이 아니라, 청년세대가 페미니즘과의 긍정적 또는 부정적 관계 설정 없이는 자신의 정치적 주체성을 확보할 수 없다는 것이다.─ 박동수 「페미니즘 세대 선언」 나는 세대주의가 교묘하게 계산된 이데올로기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이는 너무 일상적으로 편재해 있는 상상에 가깝다. 세대주의에 비판적인 사람들, 심지어 나조차도 근본적으로 세대주의라는 문화적 상상의 영향권 밖에 위치하기는 불가능했다.─ 김선기 「청년팔이의 시대」 우리는 일상에서 여성성을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행위를 일절 거부하는 탈코르셋 운동을 통해 여성이 저마다의 이유로 꾸밈을 통한 긍정적인 자아상을 실현하던 시대로부터 일상에서 외모가 아무런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 여성이 출현한 시대로 이동하는 광경을 목격하고 있다. ─ 이민경 「1020 탈코르셋 세대」


경이로운 세상에서
복있는사람 / 니콜라스 월터스토프 (지은이), 홍종락 (옮긴이) / 2020.06.17
19,000

복있는사람소설,일반니콜라스 월터스토프 (지은이), 홍종락 (옮긴이)
니콜라스 월터스토프의 이 회고록은 누구보다도 한국의 그리스도인과 그리스도인 학자들에게 좋은 선물이다. 네덜란드계 미국인이 비글로라는 남부 미네소타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태어나 어떻게 세계적인 철학자로 자랐는지, 그의 신앙과 철학이 어떤 과정을 밟아 발전했는지, 그가 철학자로 어떤 작업을 했는지, 그의 기쁨과 감사가 무엇이며 그가 무엇으로 슬픔을 경험하고 지금도 슬픔을 안고 살아가는지, 그의 삶의 증언을 이 책을 통해서 듣게 된다. 이 책은 월터스토프의 철학에 대한 가장 좋은 입문서이기도 하다. 월터스토프는 많은 우물을 팠으면서도 거의 모든 우물에서 풍성한 물을 길어 올린 학자였다. 미국의 일급 철학자 중에도 거의 모든 철학적 주제를 그만큼 폭넓고 깊게 다룬 철학자는 매우 드물다. 월터스토프가 매우 생산적이고 창의적일 수 있었던 까닭을 저는 세 가지 동기에서 찾아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해설의 글 서문 01_ 나의 사람들 02_ 전망 03_ 예일 04_ 격동의 시기에 가르침 05_ 가르치는 일 너머 06_ 각성 07_ 슬픔과 더불어 살기 08_ 암스테르담, 교회, 정원 09_ 예일대로 돌아가다 10_ 여전히 펼쳐지는 전망들 후기 20세기 기독교 지성의 비범한 르네상스를 주도한 한 철학자의 감동적인 기록! “이 책은 월터스토프의 학문 세계는 말할 것도 없고 카이퍼주의적 교회와 신앙고백, 배움과 가르침, 창조와 예술, 가족과 공동체, 정의와 샬롬 등으로 삶을 교직해 온 경이로운 한 인생의 전인적인 초상화다.” ― 강영안(해설의 글), 신국원, 권수경 N. T. 라이트, 케빈 밴후저, 짐 월리스, 제임스 스미스, 마크 놀, 조지 마즈던 추천 니콜라스 월터스토프의 이 회고록은 누구보다도 한국의 그리스도인과 그리스도인 학자들에게 좋은 선물입니다. 네덜란드계 미국인이 비글로라는 남부 미네소타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태어나 어떻게 세계적인 철학자로 자랐는지, 그의 신앙과 철학이 어떤 과정을 밟아 발전했는지, 그가 철학자로 어떤 작업을 했는지, 그의 기쁨과 감사가 무엇이며 그가 무엇으로 슬픔을 경험하고 지금도 슬픔을 안고 살아가는지, 그의 삶의 증언을 이 책을 통해서 듣게 됩니다. 이 책은 월터스토프의 철학에 대한 가장 좋은 입문서이기도 합니다. 월터스토프는 많은 우물을 팠으면서도 거의 모든 우물에서 풍성한 물을 길어 올린 학자였습니다. 미국의 일급 철학자 중에도 거의 모든 철학적 주제를 그만큼 폭넓고 깊게 다룬 철학자는 매우 드뭅니다. 월터스토프가 매우 생산적이고 창의적일 수 있었던 까닭을 저는 세 가지 동기에서 찾아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첫 번째는 자신에게 어떤 요구나 부름이 있을 때 적극적으로 그 부름과 요구에 응답하는 모습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그가 한 작업들을 보면 대학의 범위를 벗어나 교회(예배와 예전 등)와 사회와 관련된 주제들이 있는데, 이것은 그에게 오는 부름과 요청에 응답할 뿐 아니라 맡은 책임을 최선을 다해 결과물로 내놓은 덕분이라고 믿습니다. 두 번째는 고통에 대한 그의 관심에서 보게 됩니다. 월터스토프는 자신의 삶에 주신 하나님의 경이로운 세계에 놀라움과 감사를 표현하지만, 삶의 고통과 슬픔 또한 이 못지않게 그의 삶 가운데 하나의 주조음으로 밑바닥에 흐르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세 번째는 그의 미의식과 긴밀한 관계가 있습니다. 그가 다루는 많은 주제들이 그의 미의식과 관련됩니다. 교회와 도시와 정의의 문제도 그는 아름다움과 연관해서 봅니다. 이 원고를 손에 들고 하루를 온전히 보낸 기억을 다시 떠올립니다. 제가 받은 감동이 독자 여러분께도 전달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강영안 교수 ‘해설의 글’에서 이 책의 특징 -우리 시대 가장 탁월한 기독교 철학자 니콜라스 월터스토프의 자전적 회고록 -월터스토프의 신앙과 학문의 발자취에 대한 가장 좋은 입문서 -현대철학의 최근 역사, 후기 근대세계와 기독교의 복잡한 관계에 대한 명쾌한 해설서 독자 대상 -월터스토프의 삶과 학문, 철학과 신앙 이야기에 관심 있는 독자 -기독교 학문과 철학에 관심 있는 독자 -이 땅에 실현되어야 할 하나님의 정의에 관심 있는 독자내가 기독교 철학 및 기독교 학문 전반의 비범한 르네상스에 참여할 수 있었던 것은 크나큰 특권이었다. 이러한 전혀 뜻밖의 사태가 어떻게 일어났는지 들려주는 내부자의 시각에 흥미를 가질 이들도 있을 것 같다. 뿐만 아니라, 내 인생은 학문하는 삶인 동시에 하나님을 믿고 살아가고, 가족 및 친구들과 어울리고, 여러 기관과 예술, 정원, 건축물, 출생, 죽음, 고통에 관여한 삶이었다. 그리고 그런 관계와 관여는 종종 놀랍고 생각지도 못한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3학년 1학기에 앨빈 플랜팅가Alvin Plantinga를 만났다. 그는 1학년(1950-1951)을 하버드 대학교에서 보냈지만, 칼빈 대학에서 막 심리학을 가르치기 시작했던 아버지 코넬리우스 플랜팅가를 통해 젤르마의 명성을 전해 듣고 하버드의 봄방학 기간에 젤르마의 강의 몇 개를 청강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학년이 끝나면 칼빈으로 옮기기로 결정했다. 우리는 금세 친구가 되었고 이후 줄곧 우정을 유지했다. 젤르마는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을 꾸준히 가르쳤고, 4학년 때는 알과 내가 그 수업을 듣는 유일한 학생이었다. 알과 나는 둘 다 19세기 후반에 스코틀랜드의 세인트앤드루스 대학에서 시작된 저명한 강좌인 기포드 강연을 했다. 우리는 젤르마 교수가 자신의 과목을 수강한 학생 전부가 기포드 강연자가 될 줄 알았다면 빙그레 웃었을 거라고 한마디씩 했다! 내가 신학교를 고려하고 있음을 알지만 신학을 연구하기로 결정한다 해도 철학과 대학원에서 경험한 훈련이 큰 도움이 될 거라고 말씀하셨다. 최종 결정을 몇 년 미룰 수 있지 않느냐고도 하셨다. 그들의 조언이 설득력이 있었기에 나는 하버드에 지원해서 합격했고 두 개의 장학금을 받게 되었다. 1953년 가을에 하버드로 갔다.첫해에 더할 나위 없이 열심히 공부했다. 내가 칼빈 대학에서 받은 철학 훈련은 매우 탁월했고, 서양철학의 전통이라는 광대한 전경을 열어 주었다. 그러나 칼빈에서 철학을 공부하고 과거의 위대한 철학 텍스트들에 푹 빠졌다면, 하버드에서는 철학을 하는 것 즉 스스로 철학적으로 생각하는 것에 집중했다. 철학하기를 위해서는 당대 철학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잘 알고 있어야 하기에, 하버드 대학원 과정은 현대철학을 많이 다루고 철학사는 조금만 다루었다. 칼빈 대학에서는 현대철학을 전혀 공부하지 않았기에 수업을 따라가려면 많은 양을 공부해야 했다.


2020 해커스 공무원 실전동형모의고사 한국사 1
해커스공무원 / 해커스 공무원시험연구소 (엮은이) / 2020.02.25
17,900

해커스공무원소설,일반해커스 공무원시험연구소 (엮은이)
2020 공무원 시험에 최적화된 실전동형모의고사 문제집이다. 실제 시험과 동일한 난이도의 동형모의고사 16회분으로 실전 완벽 대비가 가능하다. '상세한 문제풀이+오답 분석+약점 보완'까지 한 번에 다 되는 만능 해설을 실었고, 합격으로 이끄는 <핵심 키워드 마무리 체크>를 수록하였다.합격으로 이끄는 이 책의 특징 및 구성 2020 경찰 시험 가이드 최신 출제 경향 및 마무리 학습 전략 학습 성향별 맞춤 공부 방법 합격을 위한 막판 학습 플랜 1 회 실전동형모의고사 2 회 실전동형모의고사 3 회 실전동형모의고사 4 회 실전동형모의고사 5 회 실전동형모의고사 6 회 실전동형모의고사 7 회 실전동형모의고사 8 회 실전동형모의고사 9 회 실전동형모의고사 10 회 실전동형모의고사 11 회 실전동형모의고사 12 회 실전동형모의고사 13 회 실전동형모의고사 14 회 실전동형모의고사 15 회 실전동형모의고사 16 회 실전동형모의고사 답안지 정답·해설 [책 속의 책]100% 전면개정판 16회분의 동형모의고사로 실전을 완벽 대비하라!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1. 실제 시험과 같은 모의고사로 공무원 시험 막바지 최종 마무리 하고 싶은 분들 2. 공무원 한국사 최신 출제경향이 반영된 풍부한 적중문제로 실전 감각을 극대화 하고 싶은 분들 3.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찾고 보완해 실전에 철저히 대비하고 싶은 분들 [해커스 교재만의 특장점] 1. 100% 전면개정판! 2020 공무원 시험에 최적화된 실전동형모의고사 1) 최근 6개년(2019~2014년) 공무원 한국사 시험의 출제경향을 철저하게 분석하여 모의고사 문제 100% 전면 개정 2) 실제 시험과 동일한 구성, 유형, 난이도의 문제풀이를 통해 실전 완벽 대비 3) 국·검정 교과서를 철저하게분석하고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출제된 생소한 포인트까지 반영하여 빈출 포인트 및 출제 가능성이 높은 사료 집중 학습 가능 2. 실제 시험과 동일한 난이도의 동형모의고사 16회분으로 실전 완벽 대비 제한시간 내 실제 시험과 동일한 난이도의 동형모의고사 16회분을 풀며 실전 감각 극대화 및 최종 마무리 3. '상세한 문제풀이+오답 분석+약점 보완'까지 한 번에 다 되는 만능 해설 1) 모든 문제에 대한 상세한 해설을 통해 문제를 확실하게 이해하고 실력 향상 2) '오답 분석'을 통해 오답의 원인까지 꼼꼼하게 설명하여 틀린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보완 3) 문제풀이 후 해설집에 수록된 '취약시대 분석표'에 시대별로 맞은 개수를 적으며 나의 취약한 부분을 파악하고 해당 시대 집중 대비 4) '이것도 알면 합격!'을 통해 출제포인트 및 보충 개념까지 제공하여 심화 학습 가능 4. 합격으로 이끄는 <핵심 키워드 마무리 체크> 수록 1) 매 회 모의고사에 출제된 키워드를 정리한 '핵심 키워드 마무리 체크'를 통해 주요 키워드를 따로 찾을 필요 없이 효율적으로 학습 2) 핵심 키워드를 빈칸에 채워 넣는 퀴즈를 통해 빈출 키워드 복습 가능 [해커스만의 추가 혜택 - 해커스공무원(gosi.Hackers.com)] 1. 공무원 인강(교재 내 할인쿠폰 수록) 2. 해커스 회독증강 콘텐츠(교재 내 할인쿠폰 수록) 3. 합격예측 모의고사 및 해설강의(교재 내 응시권 및 해설강의 수강권 수록) 4. 무료 시대별 막판 암기 점검(PDF) 책 소개 100% 전면개정판 16회분의 동형모의고사로 실전을 완벽 대비하라! 1. 100% 전면개정판! 2020 공무원 시험에 최적화된 실전동형모의고사 2. 실제 시험과 동일한 난이도의 동형모의고사 16회분으로 실전 완벽 대비 3. '상세한 문제풀이+오답 분석+약점 보완'까지 한 번에 다 되는 만능 해설 4. 합격으로 이끄는 <핵심 키워드 마무리 체크> 수록
가정간편식
상상출판 / 이미경 (지은이) / 2020.06.08
15,500원 ⟶ 13,950원(10% off)

상상출판건강,요리이미경 (지은이)
흔히 가정간편식(HMR)은 가정 음식을 대체한다는 의미로, 완전조리 식품이나 반조리 식품을 집에서 간단히 데워 먹을 수 있는 제품을 말한다. 『가정간편식』은 마트의 가정간편식만큼 간단하다. 냉장고에 늘 있는 재료와 기본양념으로 다섯 가지 과정을 넘기지 않고 갖은양념을 배제한 심플하고 건강한 집밥 레시피를 묶었다. 삼시 세끼 보약밥과 국물 요리, 반찬에 한 상 차려야 한다는 부담감 대신 한 그릇으로 충분한 요리,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는 대신 냉장고에 있는 식재료로 해결할 수 있는 요리, 그리고 식사만큼 중요한 간식까지 우리 집 부엌에서 만드는 가장 간편한 진짜 가정간편식이다. 배달 음식이나 밖에서 사먹는 음식 대신 진짜 가정간편식으로 채워진 몸은 자연스럽게 면역력도 상승한다. ‘더 쉽게, 더 건강하게, 더 맛있게’를 요리 철학으로 하는 건강요리연구가의 궁리가 맛깔스럽게 버무려진,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요리책이다.Prologue Cooking Note 이 책의 사용법 ①밥숟가락&종이컵 계량법 이 책의 사용법 ②한눈에 보이는 계량법 냉장고에 붙여 두고 구구단처럼 외우는 냉장·냉동 식품의 보존 기간 양념 준비는 이렇게 뚝딱 집밥 차리는 기본양념 재료 준비는 이렇게 ① 쉬운 재료 손질법, 채소 재료 썰기는 이렇게 재료 쉽게 써는 법 재료 준비는 이렇게 ②쉬운 재료 손질법, 해물 재료 준비는 이렇게 ③쉬운 재료 손질법, 육류 Chapter 1 냉장고 속 단골 식재료 냉파 요리 돼지고기 이야기 한눈에 보이는 돼지고기 부위 삼겹살 묵은지 밀푀유 두루치기 전골 찹스테이크 제육덮밥 돼지 간장 불고기 국물 제육볶음 대패 삼겹살 숙주볶음 제육 고추장볶음 돼지고기 순두부찌개 돼지고기 김치찌개 돼지고기 부추전 돼지 안심 마늘장조림 삼겹살조림 돼지고기 깻잎말이조림 돼지고기 마늘종볶음 탕수육 닭고기 이야기 한눈에 보이는 닭고기 부위 닭고기구이 쌈 그릴 치킨 마르게리타 치킨 스테이크 닭고기 들깨 소스 무침 닭 다리살 달콤구이 닭 가슴살 채소 치즈구이 닭 가슴살 버섯구이 닭갈비 볶음밥 닭 가슴살 채소 메밀국수 몽골리안 치킨 닭 다리찜 닭 볶음탕 닭고기 찹쌀죽 녹두 닭죽 간장 닭강정 궁보기정 치즈 품은 치킨 커틀릿 쇠고기 이야기 한눈에 보이는 쇠고기 부위 쇠고기 컵밥 쇠고기 무밥 불고기 비빔밥 쇠고기 볶음밥 쇠고기 국밥 쇠고기죽 사골 떡국 차돌박이 된장찌개 쇠고기 강된장과 양배추쌈 파채 듬뿍 얹은 떡갈비 쇠고기 채소말이조림 쇠고기 장조림 베이컨 쇠고기구이 쇠고기 치즈구이 아스파라거스 쇠고기볶음 쇠고기 숙주볶음 쇠고기 핫 샐러드 햄버그 그라탱 멘치 카츠 층층이 불고기 샌드위치 무와 배추 이야기 무생채 비빔밥 무밥 굴 무챗국 홍합 무챗국 무말랭이무침 무 홍초 즉석 피클 무 섞박지 나박 물김치 배추전과 무전 통배추찜 배추나물 배추 된장무침 얼갈이배추 된장무침 배추 들깨 된장국 감자 이야기 감자밥 감자 고기조림 감자 콜리플라워 커리 마른 새우 감자조림 감자 짜글이 감자 미역국 감자 브로콜리볶음 감자 잡채 베이컨 감자말이꽃 아코디언 감자구이 감자볼튀김 자색 감자전 감자 샐러드 감자 달걀 샐러드 샌드위치 감자 그라탱 양배추와 애호박 이야기 양파 소스와 양배추구이 방울양배추 레몬 피클 양배추 물김치 양배추말이 양배추 새우볶음 참치 애호박 고추장찌개 애호박 새우젓찌개 옛날식 애호박볶음 애호박 북어죽 오이와 부추 이야기 오이롤 오이 부추무침 세발나물 오이생채 미나리 오이초무침 오이 미역냉국 오이 비트 소박이 연근 부추전 부추 조개전 부추 들깨탕 바지락 부추탕 버섯과 두부 이야기 깻잎 페스토와 버섯구이무침 갈릭 버섯 파스타 김치 버섯전골 들깨 버섯전골 애호박 느타리버섯볶음 메추리알 버섯조림 두부 콩국수 두부 버섯탕 명란 순두부찌개 매운 두부조림 땅콩버터 두부볶음 마요 쌈장 두부구이 옛날식 두부구이 두부장 쌈채소 두부 샐러드 연두부 참나물 냉채 달걀과 콩나물 이야기 오이 달걀초밥 황금색 달걀볶음밥 반찬가게 달걀찜 연두부 뚝배기 달걀찜 명란 달걀말이 미역 달걀말이 소시지 달걀말이 연근칩 달걀 샐러드 달걀 오코노미야키 마카로니 달걀 케이크 콩나물 돼지불고기 콩나물 파채 겉절이 콩나물 얼갈이 된장국 콩나물 국밥 어묵과 묵은지 이야기 어묵 김밥 어소 김밥 어묵 김칫국 빨간 어묵탕 어묵채 채소볶음 어묵 채소 라자냐 묵은지 김밥 돌돌말이 김치김밥 김치 수제비 김치 타코 김치 오믈렛 두부 김치전 Chapter 2 가시비 만족 한 그릇 요리 건강 채소찜 밥 카나페 약고추장 김밥 깍두기 볶음밥 참치 마요 덮밥 오징어 버터볶음밥 주꾸미 마늘종볶음밥 한입 소면말이 시금치 국수 멸치 국물 칼국수 토마토소스 미트볼 스파게티 알리오 올리오 된장 소스 파스타 돌돌말이 라자냐 병아리콩 짜장 해산물 짜장 하이라이스 고구마 카레 연근 카레 순두부 짬뽕 연어 스테이크 새우 나시고랭 반세오 마파 가지 매운 잡채 순대볶음 골뱅이 미나리무침 된장 칼국수 들깨 미역 수제비 미역 감자 옹심이 Chapter 3 네 번째 식사 간식 딸기 피자 딸기 오믈렛 요구르트 딥과 채소 스틱 빵 찍어 먹는 치즈 딥 딸기 샌드위치 멕시칸 샌드위치 치즈 스틱 샌드위치 모닝빵 샌드위치 치킨 퀘사디아 에그 토스트 햄 앤 치즈 브레드 볼 풀어파트 브레드 식빵 채소구이 미니 채소 피자 양파와 치즈를 얹은 빵 치즈 프라이 닭봉조림 콥 샐러드 보트 샐러드 새우 타코볼 통오징어 봄 샐러드 도토리묵 오이 샐러드다시, 집밥! 여전히 집밥! 간편하고 건강해지는 가정요리 레시피 우리 집 부엌에서 만드는 가정간편식 총정리 면역력이 높아지는 진짜 집밥 “집에서 간단하고 맛있게 음식을 만들 수 없을까?”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진짜 집밥!” 가정간편식 이미경 저자는 오랫동안 요리전문지와 식품회사의 콘텐츠 개발을 주로 해온 덕분에 우리 식탁의 변화를 빨리 인지하고 그에 맞는 요리 레시피를 만들려고 노력했다. 그래서 요리책을 만들 때마다 ‘마트에서 구할 수 있는 친근한 식재료에 다섯 가지 과정을 넘기지 않고 갖은양념을 배제한 심플하고 건강한 음식’을 기본 철학으로 요리를 했다. 그런데 요즘의 집밥은 점점 사라져가고 건강한 음식은 맛있는 요리에 밀려나고 있다. 건강한 음식을 만드는 방법보다는 맛집이나 간편식 제품에 관한 질문을 더 많이 받게 되면서 가정간편식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다. 가정간편식(HMR)은 가정 음식을 대체한다는 의미로 ‘가정 대용식’이라 하며 가정에서 간편하게 차려내었다는 의미예요. 완전조리 식품이나 반조리 식품을 집에서 간단히 데워 먹을 수 있는 제품을 말한다. 이름처럼 간편식이 되기도 하고 필요도 하지만 매일 매일 우리 집 식탁을 이런 제품들에 맡길 수 없어 마트의 가정간편식만큼 간단하게,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고민없이 만드는 레시피를 모았다. 최근 라이프스타일에 많은 변화가 있어도 우리가 먹는 건강한 음식, 식탁에서 누군가와 함께 먹는 음식이 얼마나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고, 면역력이 높아지는 가정간편식 레시피로 요리를 해보자. 이 책을 따라 하기만 해도 가장 편한 집밥 레시피가 완성된다. ◆『귀찮지만 집밥은 먹고 싶어서 가정간편식』탐구 몸이 건강해지는 요리예요! 요리 인생 30년, 건강 요리연구가의 레시피 달달한 제철 무를 넣고 지은 밥, 감자를 넣어 끓인 미역국, 밀가루 대신 애호박과 가지를 피자 도우로 활용한 미니 채소 피자…. 같은 요리라도 어떤 양념과 조리법으로 음식을 만드느냐에 따라 맛과 영양은 달라진다. 최소한의 양념으로 식재료가 지닌 본래의 맛을 최대한 살려 요리를 만드는 저자의 레시피는 시간이 빚어내는 발효음식처럼 시간이 갈수록 더 생각난다. 이제 자극적이며 나쁜 맛에 쉽게 중독되는 입이 아니라 몸이 원하는 건강한 요리에 주목해야 한다. 일부러 장 볼 필요가 없어요! 친근한 재료가 활약하는 만만한 레시피 돼지고기, 닭고기, 쇠고기를 시작으로 냉장고에 늘 있는 달걀, 감자, 양파, 콩나물, 배추, 무, 묵은지 등 국민 식재료를 주인공으로 하여 하나의 식재료로 밥, 국, 찌개, 반찬, 간식, 샐러드 등 여러 요리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우리 집 레스토랑과 카페를 차릴 수 있어요! 비주얼 별미 맛집 콥 샐러드, 삼겹살 묵은지 밀푀유, 아코디언 감자구이, 반세오, 파스타와 라자냐…. 건강한 집밥이라고 하여 누구나 다 아는 흔한 요리만으로 엮지 않았다. 여유로운 주말에 브런치 카페나 레스토랑에 가는 대신 느긋하게 만들어 볼 만한 별미 레시피도 풍부하다. 집에 없는 재료가 있다면 대신 하세요! 친절한 대체 식재료 집밥 먹기 프로젝트의 가장 큰 방해꾼 중 하나는 따라 하려니 우리 집에는 없는 식재료를 발견했을 때이다. 이 책의 레시피에는 특정 식재료가 없다면 대체할 수 있는 대체 식재료를 꼼꼼하게 소개한다.


잠옷을 입으렴
위즈덤하우스 / 이도우 (지은이) / 20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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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소설,일반이도우 (지은이)
라디오 작가 공진솔과 PD 이건의 쓸쓸하고 저릿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소설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로 수십만 독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작가 이도우의 두 번째 장편소설. 모암마을 외가에서 만난 이종사촌 자매 수안과 둘녕의 성장과 추억을 그린 이야기인 <잠옷을 입으렴>은 우리가 잊고 살아온 유년의 기억을, 혹은 경험해보지 못한 시절에 대한 향수를 아련히 떠올리게 하는 아프고 아름다운 성장소설이다. 엄마가 아무 말 없이 집을 떠난 후 모암마을 외가에 맡겨진 열한 살 소녀 둘녕. 그곳에는 외할머니와 이모 내외, 막내이모와 막내삼촌 그리고 동갑내기 사촌 수안이 살고 있다. 처음에는 낯설고 어색하기만 했던 수안과 둘녕은 작은 사건을 계기로 마음을 열게 되고, 쉬이 잠들지 못하는 아이 수안과 그리움을 꾹꾹 참고 살아가는 아이 둘녕은 특별한 우정을 나누며 자라난다.잠옷을 입으렴 작가의 말『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이도우 작가의 두 번째 장편소설! 라디오 작가 공진솔과 PD 이건의 쓸쓸하고 저릿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소설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로 수십만 독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작가 이도우의 두 번째 장편소설 『잠옷을 입으렴』이 위즈덤하우스에서 새롭게 출간되었다. 이종사촌 자매 수안과 둘녕의 성장과 추억을 그린 『잠옷을 입으렴』은 우리가 잊고 살아온 유년의 기억을, 혹은 경험해보지 못한 시절에 대한 향수를 아련히 떠올리게 하는 아프고 아름다운 성장소설이다. 엄마가 아무 말 없이 집을 떠난 후 모암마을 외가에 맡겨진 열한 살 소녀 둘녕. 그곳에는 외할머니와 이모 내외, 막내이모와 막내삼촌 그리고 동갑내기 사촌 수안이 살고 있다. 처음에는 낯설고 어색하기만 했던 수안과 둘녕은 작은 사건을 계기로 마음을 열게 되고, 쉬이 잠들지 못하는 아이 수안과 그리움을 꾹꾹 참고 살아가는 아이 둘녕은 특별한 우정을 나누며 자라난다. 포플러 신작로를 따라 집으로 돌아오던 시절, 소녀들을 넓은 세상으로 여행시켜주었던 계몽사소년소녀세계문학전집, 클로버문고, ABE문고…. 늘 맛있는 냄새가 피어올랐던 외할머니의 부엌, 문갑을 차지하고 있던 만병통치약들, 잠이 오지 않는 여름밤 모깃불 아래서 소곤댔던 비밀 이야기들…. 잠깐 딴청을 부리다가도 어느새 귀를 기울이게 되는 할머니의 이야기보따리처럼, 수안과 둘녕의 성장을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재미있는 이야기로서의 정점을 보여주는 『잠옷을 입으렴』은 그러나 어느 순간, 견딜 수 없는 먹먹함과 안타까움이 몰려와 결국 눈물 한 방울 툭, 떨어뜨리게 만드는 소설이다. 우리는 모두, 누군가를 그리워하며 살아가는 존재들 “당신의 기억 속에 두고 온 사람은 누구입니까?” 한밤중에 엄마가 가파른 골목길을 내려가 영영 사라져버린 뒤로 빈집에서 혼자 밥을 챙겨 먹고 마당을 심심하게 맴돌며 놀았던 아이 둘녕은 모암마을 외가에서 외할머니와 수안이라는 완성된 형태의 가족을 만난다. 배앓이를 자주 하고 밤에 잠드는 걸 힘들어하던 아이 수안은 둘녕이라는 자매이자 친구를 만나 비로소 안정을 찾는다. 열한 살 때 처음 만난 두 소녀는 서로에게 모든 것이 첫 번째였고, 그 마음은 자라면서 더욱 견고해지기도 때로는 균열이 생기기도 하며 두 사람의 삶을 지탱해준다. 그리고 서른여덟 살이 된 둘녕의 시점과 교차하며 전개되는 이야기는 그 유년의 기억이 소녀들의 인생에 얼마나 커다란 영향을 미쳤는지 조심스레 전해준다. 이도우 작가의 자전적인 모습과 상상이 빚은 허구가 한데 뒤섞여 탄생한 『잠옷을 입으렴』은 작가의 고백처럼 ‘내 안의 유년과 화해하는’ 소설이다. 그리고 그 ‘화해’는 결코 작가 혼자만의 몫이 아니다. 어린 시절 우리는 누구나 설명하는 데 서툴렀고, 모든 관계에 서툴렀다. 다정히 다가가 등을 껴안으며 그동안 내 마음은 이러했답니다, 고백하고 싶지만 사랑했던 이들은 이미 떠나고 없다. 『잠옷을 입으렴』이 서글픈 이야기인데도 한없이 마음이 따뜻해지고, 내가 살던 시절도 아닌데 돌아가고 싶어지는 이유는 우리는 모두, 누군가를 그리워하며 살아가는 존재들임을 알아봐주었기 때문이 아닐까. 소녀가 아가씨가 되고, 아가씨가 중년 여인을 거쳐 마침내 노파가 된다 하여도, 우리 내면 어딘가에는 지나온 날들의 소녀와 아가씨가, 그리고 미래의 할머니가 된 모습까지도 다 공존한다고 믿고 싶습니다. 앞선 세대가 다음 세대에게 물려주는 것인지 애초 유전자 속에 가지고 태어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겉모습은 끝없이 변한다 해도 눈빛이 마주치면 우린 알아보게 될 것입니다. 서로의 안에 살고 있는 지난날 수안과 둘녕의 모습을요. - 「작가의 말」 중에서너는 길눈이 어둡구나.외가에 맡겨진 지 얼마 안 돼 길을 잃어, 마을 사람의 경운기를 얻어 타고 집으로 돌아왔을 때 이모는 난감한 표정으로 말했다. 그러고는 수안을 불러다 이제 어딜 가든 둘녕이와 꼭 붙어다녀라 했다. 나는 그때 처음으로 그 아이의 눈을 쳐다보았다. 아이답지 않게 깊고 어두운 눈. 서로 나이가 같았던 이종사촌 자매 수안이. 장터에서 산 흔한 잠옷일 뿐이었지만, 오로지 잠을 위한 옷이 생긴다니 기대감으로 두근거렸다. 종일 입었던 내복을 벗고 잠옷으로 갈아입는 일이 왠지 고상하고 격식을 갖춘 일과처럼 느껴졌다. 우리는 다음 장날을 기다리며 밤마다 책을 읽었다. 이모 내외는 둘 다 교사여서 외가엔 학교에서 가져온 읽을거리들이 꽤 꽂혀 있었다. 『소년중앙』, 『어깨동무』 같은 소년잡지와 마을 이장이 나눠준 『어린이 농민』 과월호도 열심히 읽었다. 그래도 수안과 내가 사는 세상은 그런대로 따뜻했습니다. 외할머니의 부엌엔 맛있는 음식이 있었고, 모두가 잠든 뒤에도 처마에 매달린 백열등은 꺼지지 않아 우리 방은 밤새 달빛보다 더 노란 빛으로 차 있었습니다. 나는 새삼 수안과 나의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들어줄 사람이 삼촌 말고도 또 있으면 좋겠습니다.
Do it! 클론 코딩 영화 평점 웹서비스
이지스퍼블리싱 / 니꼴라스 (지은이), 김형태 (옮긴이) / 202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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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퍼블리싱소설,일반니꼴라스 (지은이), 김형태 (옮긴이)
처음부터 끝까지 액션을 따라 하면서 영화 평점 웹서비스를 클론 코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액션은 어떤 명령어를 입력해야 하는지, 어디에 파일을 만들어야 하는지, 어디를 수정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지시하는 문장을 말한다. 액션만 따라 하면 내비게이션, 영화 상세 정보, 리다이렉션 기능을 포함한 영화 평점 웹서비스가 만들어진다. 바로 어제 리액트를 시작한 사람도 편안하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실습 요소를 배치했다. 코드를 작성하고 결과를 확인하는 일련의 과정을 스티커와 별색, 삭제선 등으로 구분해서 표시했다. 여기에 주요한 개념은 킴조교의 보충 설명을 더했고, 혹시라도 놓칠 수 있는 부분은 말풍선 등으로 한 번 더 강조해서 학습을 도왔다._클론 코딩 01 안녕 리액트? 13 __01-1 클론 코딩 수업 준비하기 14 __01-2 왜 리액트일까? 20 __01-3 무엇을 클론 코딩할까? 26 _클론 코딩 02 리액트로 클론 코딩 시작하기 31 __02-1 슈퍼 빠른 create-react-app 32 __02-2 깃허브에 리액트 앱 업로드하기 38 __02-3 리액트 앱 살펴보고 수정하기 43 __02-4 리액트 동작 원리 알아보기 50 _클론 코딩 03 리액트 기초 개념 알아보기 55 __03-1 리액트 앱 실행 복습하기 56 __03-2 첫 번째 리액트 기초 개념: 컴포넌트 58 __03-3 두 번째 리액트 기초 개념: JSX 60 __03-4 세 번째 리액트 기초 개념: props 68 _클론 코딩 04 슈퍼 똑똑하게 컴포넌트 만들기 79 __04-1 비슷한 컴포넌트 여러 개 만들기 80 __04-2 map( ) 함수로 컴포넌트 많이 만들기 84 __04-3 음식 앱 이리저리 만지고, 고쳐보기 92 __04-4 음식 앱에 prop-types 도입하기 101 _클론 코딩 05 state와 클래스형 컴포넌트 111 __05-1 state로 숫자 증감 기능 만들어 보기 112 __05-2 숫자 증감 기능을 제대로 만들어 보기 121 __05-3 클래스형 컴포넌트의 일생 알아보기 129 __05-4 영화 앱 만들기 워밍업 135 _클론 코딩 06 영화 앱 만들기 141 __06-1 영화 API 사용해 보기 142 __06-2 영화 데이터 화면에 그리기 153 __06-3 Movie 컴포넌트 만들기 162 __06-4 영화 앱 스타일링하기 - 기초 177 _클론 코딩 07 영화 앱 다듬기 187 __07-1 영화 앱 전체 모습 수정하기 188 __07-2 영화 앱 멋지게 스타일링하기 198 _클론 코딩 08 영화 앱에 여러 기능 추가하기 205 __08-1 react-router-dom 설치하고 프로젝트 폴더 정리하기 206 __08-2 라우터 만들어 보기 211 __08-3 내비게이션 만들어 보기 221 __08-4 영화 상세 정보 기능 만들어 보기 228 __08-5 리다이렉트 기능 만들어 보기 237 __킴조교의 스페셜! 영화 앱 깃허브에 배포하기 244 __찾아보기 247‘클론 코딩’만큼 빠르고 효과적인 학습법은 없다! 9살부터 코딩을 시작한 전형적인 ‘천재 코더’ 니꼴라스! 니꼴라스는 세상에서 가장 빠르게 프로그래밍을 배울 수 있는 방법은 클론 코딩이라고 말합니다. 클론 코딩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넷플릭스와 같은 실제 서비스를 복제하는 프로그래밍 학습 방법을 말합니다. 클론 코딩은 학습할 때마다 눈앞에 결과물이 바로바로 보이므로 프로그래밍을 빠르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영화 평점순으로 영화 포스터, 제목, 장르, 시놉시스 등을 보여 주는 ‘영화 평점 웹서비스’를 클론 코딩합니다. 내비게이션, 영화 상세 정보, 리다이렉션 기능과 같이 리액트 입문 단계에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 기능을 구현하고 애플리케이션 배포까지 진행합니다. 그야말로 진짜 서비스를 만드는 거죠. 그동안 리액트를 공부하고 싶었는데 이론 공부만 하고 있거나 단순히 리액트가 어렵게 느껴져서 망설이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 진짜 영화 웹서비스를 만들어 보세요. 누구나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액션을 따라 하면서 영화 평점 웹서비스를 클론 코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액션은 어떤 명령어를 입력해야 하는지, 어디에 파일을 만들어야 하는지, 어디를 수정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지시하는 문장을 말합니다. 액션만 따라 하면 내비게이션, 영화 상세 정보, 리다이렉션 기능을 포함한 영화 평점 웹서비스가 만들어집니다. 한 마디로 복잡한 이론 공부보다 일단 만들어 보고 싶은 사람을 위한 책입니다. 클론 코딩에 딱 맞는 세상 편한 이 책은 바로 어제 리액트를 시작한 사람도 편안하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실습 요소를 배치했습니다. 코드를 작성하고 결과를 확인하는 일련의 과정을 스티커와 별색, 삭제선 등으로 구분해서 표시했습니다. 여기에 주요한 개념은 킴조교의 보충 설명을 더했고, 혹시라도 놓칠 수 있는 부분은 말풍선 등으로 한 번 더 강조해서 학습을 도왔습니다. 책을 읽다 보면 니꼬샘이 여러분 바로 옆에서 손으로 짚어 가며 알려 주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학습에 도움을 주는 요소들과 디자인 하나하나에 정성을 다한 - 실제 웹 서비스를 직접 내 손으로 만들면서 리액트 웹 프로그래밍을 배워요. - 클론 코딩 중 알아두면 좋은 내용은 킴조교의 설명으로 보충해요. - 장마다 이전 장에서 완성한 파일을 묶은 ‘클론 스타터 키트’를 제공해요. - 여러 명의 전문가가 소스 코드를 철저하게 검증했어요. - 자주 묻는 질문, 자바스크립트 문법, 참고 사이트 등 소소한 팁도 제공해요. 베타 테스터 후기 수의사가 본업인 저도 영화 앱을 만들 수 있게 해 주었어요! 이 책은 HTML, CSS, 자바스크립트를 잘 몰라도 따라하기만 하면 영화 앱을 마법처럼 뚝딱 만들 수 있게 해줍니다. 저를 믿으세요. 저도 이 책으로 저만의 영화 앱 마플릭스(Maflix)를 만들었으니까요. 이 책을 따라 영화 앱을 만들다 보면 ‘나도 리액트로 앱을 개발할 수 있겠다’는 무한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 취미로 프로그래밍을 공부하고 있는 수의사 이준석 리액트 쫄보도 영화 앱을 만들 수 있었어요! 이 책은 리액트 쫄보인 저를 영화 앱을 만들 수 있게 해주고, 리액트에 입문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실제로 영화 앱을 만들고 나니 ‘아! 나는 여기를 좀 더 공부하면 다른 앱도 금방 만들 수 있겠다’라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클론 코딩으로 리액트를 공부할 수 있게 해준 이 책을 만난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저와 같은 경험을 해보길 바랍니다! 다들 행코하세요! :) - 백엔드 주니어 개발자 염혜림 술술 읽히는 게 기존의 컴퓨터 전문서 같지 않았어요! 이 책은 반말로 쓰여 있습니다. 컴퓨터 전문서에서 반말을 사용하는 건 처음 봤어요. 필자가 외국인이라서 그런 거 같은데 의외로 친숙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독자가 해야 할 일만 간단명료하게 알려 주니까 정말 편했어요. 일단 해보면 만들어지니까요. 따라 하기 어려웠던 부분은 1도 없었는데, 다만 내용과 개념을 속속들이 이해하는 건 책을 한 번 더 보거나 다른 리액트 책을 참고해 봐야 할 것 같아요. 그래도 좋았어요. 리액트로 웹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전체 과정을 경험해 보니까 동기부여도 되고 앞으로 뭘 공부해야 할지 알 것 같은? 마치 남산 타워에서 서울을 내려다본 느낌이랄까? - 우연히 먼저 읽은 몽테크리스토 이런 사람이 읽으면 좋아요 - 프로그래머로 전직하고 싶은 일반인 - 컴퓨터공학을 전공했지만 실무에서 어떻게 쓰이는지는 겪어보지 못한 전공자 - 프로그래밍을 배워서 만들어 보고 싶은 프로젝트가 있는 직장인 - 현업에 있으면서 매일매일 업데이트되는 프로그래밍 지식을 쌓고 싶은 개발자 - 코딩에 관심 있는 모두가 재미있게 몰입해서 프로그래밍을 배울 수 있어요! 이지스퍼블리싱이 선사하는 독자 지원 이 책 어느 부분에서나 바로 실습할 수 있도록 ‘클론 스타터 키트’ 제공 - 클론 스타터 키트 깃허브: github.com/easysIT/do_it_clonecoding_movieapp 노마드 코더 니꼴라스 직강 동영상 25편 무료 제공(무료 회원 가입) - 동영상 강의: academy.nomadcoders.co/courses/enrolled/216871 이 책에서 만들 영화 평점 웹서비스 미리 구경하기 - 영화 평점 웹서비스: nomadcoders.github.io/movie_app_2019 이 책의 독자들과 함께 공부하고 책 선물도 받아 가세요! - 두잇 스터디룸(책 질문 환영): cafe.naver.com/doitstudyroom 기술 관련 질문은 니꼬샘에게 직접해 보세요! - 저자 1:1 질문(기술 질문): nomad-coders.channel.io


동물귀 의인화 캐릭터 북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슈가오 (지은이), 김재훈 (옮긴이)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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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소설,일반슈가오 (지은이), 김재훈 (옮긴이)
‘동물귀 캐릭터’에 대한 국내 최초의 작법서. 고양잇과, 갯과 동물 등을 포함한 80여 종의 동물귀 캐릭터 디자인과 아이디어 발상법을 소개한다. 보는 것만으로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귀 일러스트 예와 각 동물들의 표정, 컬러 메이킹도 소개하고 있다. 또한 동물귀 캐릭터를 그릴 때 꼭 알아야 할 것과 주의할 점도 알려준다. 실사 동물 사진도 함께 실어 독자들이 바로 비교, 체크해볼 수 있게 했다.Gallery 이 책을 읽는 법 Chapter 1 동물귀 캐릭터의 기본 1. 동물귀란? 2. 동물귀 붙이는 법 3. 꼬리 붙이는 법 4. 실루엣을 의식한 캐릭터 디자인 5. 캐릭터 디자인 요령 Chapter 2 동물귀 캐릭터 디자인 고양이 * 고양이 캐릭터의 이미지 : 나른한 고양이 / 차가운 고양이 / 귀엽게 위협하는 고양이 / 머쉬룸 보브 고양이 / 평상복 타입 / 검은 고양이 * 다양한 고양이의 디자인 : 메이쿤, 스코티쉬폴드, 아비시니안, 먼치킨, 아메리칸 숏헤어, 봄베이, 이집션 마우, 샴(모던 스타일), 샴(트래디셔널 스타일), 히말라얀, 러시안블루, 페르시안, 엑조틱 숏헤어, 재패니스보브 테일 * 고양잇과 동물 디자인 : 흑표, 설표, 사자, 살쾡이, 호랑이, 모래고양이, 마눌고양이 * 고양이 표정 아이디어 개 * 개 캐릭터의 이미지 : 해태 타입 / 십이간지 타입 / 식사하는 개 * 다양한 개의 디자인 : 닥스훈트, 보더콜리, 보르조이, 푸들(토이푸들), 저먼 셰퍼드 독, 도베르만, 시바견, 골든 리트리버, 재패니스 스피츠, 시베리안 허스키, 세인트버나드, 포메리안, 치와와, 웰시코기 펨브로크 * 갯과 캐릭터 디자인 : 너구리 * 개 표정 아이디어 여우 * 여우 캐릭터의 이미지 * 다양한 여우 디자인 : 캐주얼 타입, 무녀 타입, 구미호 타입, 여름 바캉스 타입 * 여우 표정 아이디어 : 붉은여우, 은여우, 사막여우, 북극여우, 코사크여우 * Column 옷 로고를 디자인한다 늑대 * 늑대 캐릭터의 이미지 : 귀엽게 위협하는 늑대 / 와일드한 늑대 * 다양한 늑대 디자인 : 회색늑대, 북극늑대, 일본늑대 * 늑대 표정 아이디어 * Column 다양한 눈 모양 토끼 * 토끼 캐릭터의 이미지 : 로리타 타입, 눈 여우, 판타지 타입 * 다양한 토끼 디자인 : 히말라얀, 네덜란드 드워프, 잉글리쉬 앙골라, 재패니스 화이트, 롭이어, 라이언헤드 * 토끼 표정 아이디어 유제류 * 양 캐릭터의 이미지 * 다양한 유제류 디자인 : 양, 순록, 일본사슴, 멧돼지, 소(젖소), 소(투우), 말, 당나귀, 염소 조류 바위뛰기펭귄, 황제펭귄, 까마귀, 백조, 뱀잡이수리 기타 동물 데구, 쥐, 로브로스키 햄스터, 다람쥐, 족제비, 페럿, 수달, 북극곰, 자이언트팬더, 라쿤, 고슴도치, 붉은털 원숭이, 토끼박쥐, 비단구렁이 * Column 데포르메 캐릭터의 요령 환상동물 드래곤(화룡), 시서펜트(해룡), 와이번(비룡), 천사, 악마 * Column 표지 디자인 완성 과정복슬복슬 150% 쓰담쓰담! 동물×사람 의인화 아이디어&테크닉 보는 것만으로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80여 종의 동물귀 캐릭터 디자인과 아이디어 발상법 수록 동물귀 캐릭터란? 동물귀란 인간형 캐릭터의 머리에 붙인 동물의 귀를 가리킵니다. 고양이, 개, 여우, 토끼 등 동물에 따라서 다양한 유형이 있고, 사람에게 동물의 특징을 더해 의인화한 것이 동물귀 캐릭터입니다. 동물귀 캐릭터는 보는 사람에게 독특한 귀여움, 와일드한 느낌은 물론이고, 동물이 가진 특징을 그대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의인화 캐릭터를 디자인할 때는 그냥 동물귀만 붙여놓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꼬리와 송곳니 등도 함께 그립니다. 사람의 몸에 동물의 요소를 더하는 방법 이외에도 머리모양과 옷의 디자인, 액세서리로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동물귀 캐릭터는 뱀처럼 귀가 없는 동물의 의인화도 포함해, 동물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 전반을 가리킵니다. 사람과 동물의 비율에 따른 표현 차이 동물귀란 단순히 동물의 특징을 가진 캐릭터를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동물의 의인화는 표현의 폭이 넓고, 인간에 가까운지 아니면 동물의 특징을 강하게 표현하는지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또렷한 기준은 없지만, 사람과 동물의 비율에 따라서 겉모습이 많이 달라지면 전혀 다른 표현으로 취급합니다. 동물귀 이외의 표현으로 인간의 체형에 동물에 가까운 얼굴과 손발, 체모가 있는 ‘수인’, 동물의 체형과 겉모습으로 이족보행이 가능한 ‘변신동물’ 등이 있습니다. 이 책에서 다루는 동물귀는 인간의 형태에 가장 가까운 모습으로 그리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국내 최초 <동물귀 의인화 캐릭터 북>! 이 책은 국내에서 ‘동물귀 캐릭터’에 대한 최초의 작법서입니다. 고양잇과, 갯과 동물 등을 포함한 80여 종의 동물귀 캐릭터 디자인과 아이디어 발상법을 소개합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귀 일러스트 예와 각 동물들의 표정, 컬러 메이킹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동물귀 캐릭터를 그릴 때 꼭 알아야 할 것과 주의할 점도 알려줍니다. 실사 동물 사진도 함께 실어 독자들이 바로 비교, 체크해볼 수 있게 했습니다. 동물귀 캐릭터 디자인의 4가지 포인트 1. 동물의 겉모습을 참고한다 의인화의 베이스가 되는 동물의 특징을 활용해 캐릭터를 디자인합니다. 2. 동물의 성격을 참고한다 예를 들면 고양이는 변덕스러운 성격의 캐릭터, 개는 활발하고 밝은 성격의 캐릭터로 표현하면 이미지와 일치합니다. 3. 동물이 가진 이미지를 참고한다 자기가 느낀 동물의 이미지나 널리 알려진 일반전인 이미지도 디자인을 하는 데 힌트가 됩니다. 4. 동물의 일부분만 참고한다 일부분만 동물을 참고하고, 나머지는 완전히 오리지널로 디자인하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면, 귀나 꼬리만 참고하고 나머지 부분은 어울리는 표정과 옷으로 구상합니다. 디자인의 자유도가 가장 높습니다.


아이가 잠들면 서재로 숨었다
웨일북 / 김슬기 (지은이) / 201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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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북소설,일반김슬기 (지은이)
육아에 무너진 여자를 일으킨 독서의 조각들. 아무것도 아닌 일들을 전부 못하게 되었다. 화장실 문을 닫고 볼일을 본다거나, 식탁에 앉아 밥을 먹는다거나, 지갑과 핸드폰만 챙겨 핸드백을 메고 나선다거나. 무엇을 상상했든, 아기를 키우는 삶은 그 이상의 폭풍이고 '멘붕'이었다. 알랭 드 보통은 "아기보다는 일반 가전제품이 더 상세한 취급 설명서와 함께 온다"고 했던가. 산후 우울증의 수렁에서 저자는 모든 걸 잃었다고 생각했다. 직업, 자존감, 사람들과의 유대, 단잠의 행복, 내일에 대한 기대, 살아야 하는 이유마저도. 그때 지푸라기라도 붙잡듯 몇 권의 책에 매달렸다. 온데간데없이 사라지는 5분일지라도, 쪼그리고 앉아야 하는 한 평일지라도, 책이 있는 시간과 공간은 유일무이한 구원이었다. 저자는 이제, '엄마'라는 이름으로 고립된 수많은 여성과 그 구원의 시간을 공유하고자 한다. 우리 다시, 우아해질 시간이라 귀띔하며.프롤로그 : 오롯이 당신 혼자 숨어들 수 있는 곳 1장. 서재에서 찾은 거울 : 변해버린 몸뚱이가 낯설 때 2장. 서재에서 놓은 마음 : 못난 엄마라는 죄책감에 시달릴 때 3장. 서재에서 그친 울음 : 자꾸만 욱하는 내 모습이 끔찍할 때 4장. 서재에서 만진 불빛 : 생기 넘치던 시절이 그리울 때 5장. 서재에서 쌓은 자존 : 내가 하는 일이 하찮게 느껴질 때 6장. 서재에서 더한 사랑 : 남편이 마냥 귀찮고 성가실 때 7장. 서재에서 잊은 불안 : 이렇게 키워도 되는 건지 걱정될 때 8장. 서재에서 건넌 우주 : 아이밖에 모르는 일상이 답답할 때 9장. 서재에서 자란 역사 : 매일 똑같은 시야가 안타까울 때 10장. 서재에서 심은 나무 : 나아지지 않는 세상이 막막할 때“엄마로 살지 않았다면 이 문장이 내게 왔을까” 도망치고 싶은 마음들을 붙잡은 간절한 이야기 출산, 육아, 경력단절… 그 뒤에 건져낸 어떤 우아함의 기록 “결혼이 서울에서 부산으로 옮겨 가는 지역 이사 수준이라면, 출산은 지구에서 화성으로 옮겨 가는 행성 이동 차원이랄까. 작디작은 아이는 우리가 만들고 유지해온 모든 것을 뒤집었다.” _ 본문 중에서 아무것도 아닌 일들을 전부 못하게 되었다. 화장실 문을 닫고 볼일을 본다거나, 식탁에 앉아 밥을 먹는다거나, 지갑과 핸드폰만 챙겨 핸드백을 메고 나선다거나. 무엇을 상상했든, 아기를 키우는 삶은 그 이상의 폭풍이고 ‘멘붕’이었다. 알랭 드 보통은 “아기보다는 일반 가전제품이 더 상세한 취급 설명서와 함께 온다”고 했던가. 산후 우울증의 수렁에서 저자는 모든 걸 잃었다고 생각했다. 직업, 자존감, 사람들과의 유대, 단잠의 행복, 내일에 대한 기대, 살아야 하는 이유마저도. 그때 지푸라기라도 붙잡듯 몇 권의 책에 매달렸다. 온데간데없이 사라지는 5분일지라도, 쪼그리고 앉아야 하는 한 평일지라도, 책이 있는 시간과 공간은 유일무이한 구원이었다. 저자는 이제, ‘엄마’라는 이름으로 고립된 수많은 여성과 그 구원의 시간을 공유하고자 한다. 우리 다시, 우아해질 시간이라 귀띔하며. 네이버 블로그 180만 뷰! ‘엄마’가 익숙하지 않은 여자들의 공감과 성원 “한 여자가 자신의 삶에 대한 진실을 말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 아마 세상은 터져버릴 것이다.” 미국의 페미니스트 시인 뮤리엘 루카이저는 말했다. 여자를 ‘엄마’로 바꿔보면 어떨까. 기나긴 모성 신화의 견고한 틀을 깨기 시작한 여성들이,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감소 위기를 앵무새처럼 떠드는 국가와 ‘미투’로 폭발한 페미니즘의 물결 사이 어디쯤에서, 진실을 말하기 시작했다. 《아이가 잠들면 서재로 숨었다》의 저자는 2012년 11월 아이를 낳았다. 출산은 신성하며 아이는 축복이고 육아는 숭고하다는 오래된 믿음 속에서 그녀는 감히 ‘죽지 못해 사는 지옥’을 겪었다. 결코 벗어날 수 없을 것 같았던 늪에서 구원의 빛을 발견한 것은, 가감 없는 고백을 토해내듯 블로그에 써내려가기 시작하면서부터다. 단체보다 개인을 선호하고 떠들썩함보다 고요를 사랑하며, 혼자 있을 시간이 부족하면 병이 나는 사람이었던 저자는 그러던 어느 날 손수 책모임을 만들었다. 매일 똑같은 하루, 경력 단절로 마주한 고립감에서 탈출하고자 기꺼이 우물을 판 것이다. 책을 보고 고르고 집어 들어 식탁 위에, 책상 위에 올려두는 단계까지, 읽는 ‘척’이라도 하는 모임을 목표로 했다. 나의 회복을 위해 너의 손을 붙잡고, 너의 행복을 위해 나의 손을 내밀면서, 누구의 딸, 누구의 아내, 누구의 며느리, 누구의 엄마에서 ‘나’로 돌아오는 경험을 나누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모임과 성심 가득한 저자의 독서일기에 수많은 엄마들이 함께 울고 웃었다. 책으로 한철을 살아냈다 내 모든 것을 가둔 ‘엄마’라는 이름 속에서 물론 독서가 모든 것을 해결해주지는 않는다. 회의와 번뇌는 수시로 찾아온다. 남편의 편의점 운영을 돕다가 ‘이런 일 하실 분들이 아닌 것 같은데…’라는 말을 듣고 괜히 움츠러들고, 아이의 유치원 친구들은 알파벳을 줄줄 읊는데 우리 아이만 뒤처지는 건 아닌지 불안해진다. 평범하고 보잘것없는 내가 매일같이 책을 읽고 끄적이는 쓸데없는 짓일랑 그만두고 밖에 나가 다만 한 푼이라도 벌어 와야 하는 게 아닐지 흔들리기도 한다. 그러나 그런 순간에는 또다시 그 순간을 버티게 해주는 책을 운명처럼 만난다. 그녀의 운명은 니체, 칼 세이건, 에드워드 카와 같이 견고한 학문적 세계를 구축한 이들을 비롯해 현대의 심리학자, 소설가, 아이가 읽는 동화를 쓰고 그리는 작가들까지 다채롭다. 세상이 강요하는 역할을 감당하기 버거울 때마다, 그 운명의 책들은 저마다의 얼굴로 다가와 ‘당신은 다만 당신 자신으로 살아가면 된다’고 말해준다. "인생은 살이 쪘을 때와 빠졌을 때로 나뉜다." 헬스장 화장실에, 길거리에, 다이어트 제품 광고에 붙은 글귀를 볼 때마다 생각한다. 어제의 내가 보내는 지원에 기대어, 내일의 내가 보내는 응원에 힘입어, 오늘도 나는 잃어버린 나를 찾아 세상을 밝히는 단 하나의 뮤즈를 꿈꾼다.


2020 난공불락 신용한 지방자치론
메가스터디교육(위메스) / 신용한 (지은이) / 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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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교육(위메스)소설,일반신용한 (지은이)
이론뿐만 아니라 출제 영역에 포함된 다수의 법령(지방자치법, 지방재정법, 공직선거법, 지방공무원 법) 등을 한 권으로 담아냈다. 이론과 연계된 법령으로 이해를, 부록으로 제공되는 부속법령집으로 암기를, 법령 옆에 제공되는 기출 OX 문제로 점검하는 단계를 통해 관련 법령을 완벽하게 익힐 수 있다. 지방자치와 관련된 이론과 법령을 연계한 압축적인 SUMMARY를 제공한다.PART 1. 지방자치의 기초적 이해 Chapter 1. 지방자치와 지방행정 Point 01 지방자치와 지방행정 ……4 Point 02 지방자치의 사상과 계보 ……8 Point 03 지방자치의 효용과 한계 ……10 Chapter 2. 지방자치의 발달과 동향 Point 01 지방자치의 역사적 전개 ……14 Point 02 지방자치의 현대적 경향 ……17 Point 03 미국 지방자치의 변천 ……21 Point 04 주요 국가의 지방자치 역사:영국, 프랑스, 일본 ……26 Point 05 한국 지방자치의 변천 ……28 PART 2. 지방자치의 기본적 체계 Chapter 1. 지방자치단체의 계층 Point 01 지방자치단체의 의의 및 유형 ……44 Point 02 지방자치단체의 계층 ……47 Point 03 한국 지방자치단체의 계층 ……52 Chapter 2. 지방자치단체의 구역 Point 01 지방자치단체의 구역설정 ……62 Point 02 지방자치단체의 구역변경 및 조정 절차 ……65 Chapter 3. 지방자치단체의 자치권 Point 01 지방자치권 ……67 Point 02 자치입법권 ……69 Point 03 자치행정권 ……72 Chapter 4. 지방사무와 계층 간 기능배분 Point 01 지방사무 ……74 Point 02 계층 간 지방사무의 배분 ……79 Chapter 5. 경찰, 교육 기능 Point 01 경찰자치제 ……84 Point 02 교육자치제 ……87 PART 3. 지방자치의 운영 Chapter 1. 지방자치정부의 기관구성 Point 01 지방자치정부의 형태 ……92 Point 02 의결기관-지방의회 ……96 Point 03 집행기관-지방자치단체의 장 ……105 Chapter 2. 지방자치정부의 공공서비스 Point 01 지방정부 공공서비스의 유형 ……114 Point 02 지방공기업 ……118 PART 4. 지방정치와 주민의 참여 Chapter 1. 지방정치 Point 01 지역사회의 권력구조 ……128 Point 02 지방선거제도 ……132 Point 03 우리나라 지방선거의 절차 ……138 Chapter 2. 주민의 참여 Point 01 주민과 주민참여 ……141 Point 02 우리나라의 주민참여제도 ……145 PART 5. 지방자치와 재정 Chapter 1. 지방재정과 지방자치예산 Point 01 지방재정의 본질과 운영원칙 ……160 Point 02 지방자치예산 ……163 Chapter 2. 지방자치재원 Point 01 지방자치재원의 구성체계 ……171 Point 02 자주재원⑴-지방세 ……174 Point 03 자주재원⑵-세외수입 ……180 Point 04 의존재원⑴-교부세 ……184 Point 05 의존재원⑵-보조금 ……190 Point 06 의존재원⑶-조정교부금 ……194 Point 07 지방채 ……197 Point 08 지방재정력 평가 및 문제점 ……200 PART 6. 정부 간 관계 Chapter 1. 중앙과 지방정부 간 관계 Point 01 중앙과 지방 간 관계모형 ……210 Point 02 중앙과 지방 간 기능배분이론 ……214 Point 03 중앙통제 ……216 Point 04 우리나라의 중앙통제 ……219 Point 05 특별지방행정기관 ……224 Chapter 2. 지방자치단체 상호 간 관계 Point 01 지방정부 간 갈등(분쟁) ……227 Point 02 분쟁조정제도 ……230 Point 03 광역행정 ……233 Point 04 우리나라의 광역행정제도 ……237지방자치론은 지방직, 서울시 7급 합격을 위한 최고의 선택과목입니다. 행정학을 선택한 수험생이 지방자치론을 선택한다면 행정의 운영에 대한 기본적인 학습이 되어있으므로 과목에 대한 접근이 수월합니다. 또한 계산을 요구하는 문제가 출제되지 않기 때문에 경제학에 비해 문제 풀이 시간도 현저하게 줄어들 뿐만 아니라 적은 노력으로 고득점을 할 수 있습니다. 지방자치론은 행정학과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기출문제의 60%가 지방자치법을 기본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과목에 비해 학습량이 적습니다. 특히, 법을 기반으로 출제되어 평균 10분 이내에 20문제를 풀어낼 수 있으므로 시간 단축에도 매우 유리한 과목입니다. 또한 지방자치론을 통해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져 면접 답변에서도 활용할 수 있으므로 최고의 효율을 낼 수 있는 과목이기도 합니다. [2020 난공불락 신용한 지방자치론]은 이론과 함께 다수의 법령(지방자치법, 지방재정법, 공직선거법, 지방공무원법 등)을 수록하였으므로 효과적으로 지방자치론을 대비할 수 있습니다. [2020 난공불락 신용한 지방자치론]으로 지방직, 서울시 7급 합격을 위한 완벽한 전략을 세워보세요. 출판사 리뷰 1. 한 권의 교재에 지방자치론의 모든 것을 담았습니다. [2020 난공불락 신용한 지방자치론]은 이론뿐만 아니라 출제 영역에 포함된 다수의 법령(지방자치법, 지방재정법, 공직선거법, 지방공무원 법) 등을 한 권으로 담아냈습니다. 특히, 서울시 시험에도 빈틈없이 대비할 수 있도록 서울시만의 역사, 특례규정, 관련 법령까지 모두 담아내었으므로 서울시 7급을 대비하는 수험생도 이 책 한 권으로 지방자치론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출문제 분석을 바탕으로 출제 빈도에 따라 영역별 중요도를 S~D로 나누어 제시하였으므로 어떤 영역에 더욱 비중을 두어야 할지 전략적으로 접근하기 용이합니다. 2. OX 문제와 함께 법령을 익힐 수 있습니다. [부록: 부속법령집 포함] 지방자치론의 핵심은 법령입니다. 행정학에 비해 범위가 넓고, 깊이 있게 출제되므로 단편적인 암기만으로는 고득점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이론과 연계된 법령으로 이해를, 부록으로 제공되는 부속법령집으로 암기를, 법령 옆에 제공되는 기출 OX 문제로 점검하는 단계를 통해 관련 법령을 완벽하게 익힐 수 있습니다. 3. 압축적인 SUMMARY로 암기가 수월합니다. 혼자서 정리하기 힘든 내용, 어려운 내용은 압축하기도 어렵습니다. 하지만 최종 정리와 암기를 위해서 압축적인 정리 및 요약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따라서 지방자치와 관련된 이론과 법령을 연계한 압축적인 SUMMARY를 제공하여 이해를 도울 뿐만 아니라 암기도 수월하게 이루어지도록 하였습니다.
바람이 수를 놓는 마당에 시를 걸었다
나비클럽 / 공상균 (지은이) / 2020.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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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클럽소설,일반공상균 (지은이)
지리산 자락에서 농사짓고 시 읽는 농부가 가슴으로 간직해온 30편의 시와 함께 30년째 '농부로 사는 즐거움'을 담았다. 농사짓느라 힘들었던 하루의 피로는 들판에 엎드려 논둑에 핀 자운영과 눈 맞추며 놀다보면 사라졌다. 땀 흘린 뒤 깨끗하게 비워진 머리는 시의 감흥을 온전히 느낄 수 있었다. '몸은 늙는데 마음 더욱 젊어지는 따뜻한 형벌'이라고 말하며 매일 시를 옮겨 적었다. 시에 삶의 단상을 입혀 온라인에서 사람들과 나눈 지 어느새 17년. 정직하게 일궈 온 농부의 삶과 아름다운 시가 만나 빚어낸 따뜻한 감동은 사람들의 마음을 적셨다. 세상이 피워낸 꽃을 가만히 들여다보듯이 시를 읽으며 자신이 지나온 삶을 가만히 음미하는 삶, 자족이 주는 평안에 감사하며 벗들과 함께 자신이 가야 할 길을 묵묵히 톺아가는 삶, 자신의 삶에 대해 예의를 다하는 삶을 이 책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꿈도 생업도 함부로 저버리지 않고 소중히 일궈온 아름답고 진지한 인생이 주는 감동을 만날 것이다.추천의 글 우연한 횡재와 아름다움 글머리에 시의 숨결로 삶을 빛나게 할 수 있다면 제1부|삶의 어떤 순간에는 시가 필요하다 강을 보고 우는 사람, 엄마의 눈물 예순일곱에 멈춰버린 아버지 얼굴 사랑합니다, 나의 고마운 평강공주 작은 음악회 열어 어여쁜 새 식구 맞이하던 날 꿈도 상처도 아름다워라, 아들과 함께 떠난 여행 열일곱 소년이 부르는 노래, 대지의 항구 내 일생의 가장 따뜻한 잠에 대한 기억 삶이 깊을수록 아름다운 리듬이 되더라 한평생 고락을 함께하는 일의 숭고함 지리산 홍매와 어느 노스님의 분홍색 찻잔 꽃이 진 자리에 열매 열리는 자연의 이치 한 걸음만 느리게 살면 인생도 맛있습니다 사람을 맞이하는 일은 인생을 배우는 일 편지에 마음을 써서 보내는 가슴 떨리는 일 제2부|지리산 농부, 꿈꾸는 시인으로 사는 즐거움 오늘도 잘 살았구나, 자족이 주는 평안 사람 살리는 마음의 힘은 땅에서 나온다 시 읽기의 즐거움, 농부의 한유 한 자락 꿈은 꾸고 있을 때 더 행복한 법이라서 곡성 할머니들의 몸으로 쓰는 시 새벽녘 청매화 꽃잎에 가슴 저미는 이유 시를 쓴다는 사람이 꽃을 버리다니요 살면서 제일 센 힘은 바닥을 칠 때 나온다 젊은 날의 눈부신 고립을 즐기며 사는 사람들 나는 매일 연애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삼시 세끼 잘 챙겨 먹길 바라는 마음 농촌에서 사람냄새 나는 이야기가 필요한 이유 우리 농촌이 시끌벅적 젊어지면 좋겠습니다 사막을 걷는 낙타처럼 묵묵히 걷는 참농부의 길 ■ 이 책에 실린 시 목록세상에는 횡재나 우연의 아름다움이 있다. 오늘 나에게 이 사람의 글과 책이 그렇고, 이 사람의 삶과 일생이 그렇다. _ 나태주(시인) 시 읽는 농부가 가슴 설레며 간직한 서른 편의 시, 사람냄새 나는 인생 이야기에 수놓아진 따뜻한 삶의 위로 지리산 자락에서 농사짓고 시 읽는 농부가 가슴으로 간직해온 30편의 시와 함께 30년째 ‘농부로 사는 즐거움’을 담았다. 농사짓느라 힘들었던 하루의 피로는 들판에 엎드려 논둑에 핀 자운영과 눈 맞추며 놀다보면 사라졌다. 땀 흘린 뒤 깨끗하게 비워진 머리는 시의 감흥을 온전히 느낄 수 있었다. ‘몸은 늙는데 마음 더욱 젊어지는 따뜻한 형벌’이라고 말하며 매일 시를 옮겨 적었다. 시에 삶의 단상을 입혀 온라인에서 사람들과 나눈 지 어느새 17년. 정직하게 일궈 온 농부의 삶과 아름다운 시가 만나 빚어낸 따뜻한 감동은 사람들의 마음을 적셨다. 세상이 피워낸 꽃을 가만히 들여다보듯이 시를 읽으며 자신이 지나온 삶을 가만히 음미하는 삶, 자족이 주는 평안에 감사하며 벗들과 함께 자신이 가야 할 길을 묵묵히 톺아가는 삶, 자신의 삶에 대해 예의를 다하는 삶을 이 책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꿈도 생업도 함부로 저버리지 않고 소중히 일궈온 아름답고 진지한 인생이 주는 감동을 만날 것이다. 사람들과 마음 나눌 때 가장 행복한 지리산 농부 그와 함께 길을 톺아가는 가족과 벗들의 이야기 산중의 맑은 공기가 그리워 찾아오는 벗들을 위해 봄이면 찻잎을 비벼 정성껏 차를 만들고 새벽녘마다 매실나무 농장으로 출근해 나무 하나하나마다 안부 인사를 건네는 농사꾼. 마음의 힘은 땅과 자연이 주는 기운에서 온다고 말한다. 그는 사람들과 시골살이 펼쳐놓고 차담 나누며 마음 나눌 때 가장 행복하다. 도시 사람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싶어 황토방 세 칸을 손수 지었다. 농장 옆에 작은 도서관도 갖고 싶어 ‘달빛 도서관’이라는 이름부터 지었다. 이 책에는 그의 옆에서 함께 단단하게 삶을 가꿔가는 가족과 벗들의 이야기가 맛있게 담겨 있다. 연두에 물든 강이 아름다워 울던 아내는 집 마당에서 결혼식을 올리겠다는 아들과 며느리를 위해 기쁘게 함을 준비하고, 자신이 읽은 좋은 시집은 꼭 아버지에게 선물하는 ‘시 친구’ 아들은 아버지 옆에서 류근 시인의 시를 읽어준다. 도시의 삶 대신 부모와 함께 하는 농가 일을 선택한 딸은 아버지를 따라 농촌 창업을 꿈꾸고 있다. 농부꾼의 시야는 제 가족, 제 농사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그는 지리산 곳곳에 자리 잡은 사람들의 삶과 이야기에 귀 기울인다. 이들은 서로의 삶을 따뜻하게 응시하며 때론 돕고 때론 보살핀다. 저자는 각자 살아가는 존재이자 또한 함께 길을 톺아가는 존재들의 소중함을 전한다. 그들은 언제든 삶을 기꺼이 나눌 수 있는 마음의 벗이다. 정직하게 일궈 온 농부의 삶과 아름다운 시의 만남이 주는 감동 저자는 농부로 산 세월보다 시에 마음 얹어놓고 산 세월이 더 길었다. ‘스스로 돈 벌어 공부하겠다’는 아버지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나이 오십에 순천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 입학해 시와 소설을 공부했다. 삶의 어느 한 지점으로 돌아가 그 시간을 다시 누리고 싶을 때마다 시를 찾아 읽고 옮겨 적었다. 이 책에는 그가 옮겨 적은 시들과 그의 삶이 만나 빚어낸 깨끗한 감동이 담겨 있다. 아직 시인으로 등단하진 못했지만 정직하고 담백한 성정이 묻어나는 그의 문장은 봄마다 그가 정성 들여 발효시켜 만드는 차를 닮았다. 속을 편안하게 해주면서 은은한 잔향이 남는다. 쉽게 사람을 현혹하는 글과 달리 차분하고 아름답고 따뜻하다. 그래서 여운이 오랫동안 남는다. “살다보면 혼자서 속을 끓여야 할 때도 있고, 모욕을 당한 듯 얼굴이 화끈거리는 날도 있을 것이다. 인생도, 글도 된장처럼 발효가 필요하듯이 적잖은 고달픔과 인고의 시간이 필요하다. 그리하여 땀도 눈물도 지나고 나면 모두 노래가 된다. 삶이 깊어질수록 아름다운 리듬이 된다.”시를 읽으며 열일곱 살 때의 나를 만났다. 스무 살, 서른 살, 살아온 모든 순간의 나를 만났다. 시는 삶의 소중했던 어느 순간 앞으로 나를 데려다주었다. 시의 따뜻한 숨결이 고단했던 삶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는 듯했다. 시가 주는 위로였다. 검붉은 홍매의 강렬함이 그렇듯이, 자연의 아름다움은 모든 사람에게 똑같은 감동을 준다는 점에서 그 한결같음이 평생을 함께하는 친구처럼 듬직하다. 살다 보면 혼자서 속을 끓여야 할 때도 있고, 모욕을 당한 듯 얼굴이 화끈거리는 날도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이렇게 계절마다 제 몸을 바꾸며 감동을 주는 자연과 함께 나이 들어간다면 가끔 쓸쓸해도 슬프지는 않을 것 같다. 한적한 시골 생활이 뭐 그리 좋으냐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나는 굳이 시끌벅적한 다른 세상이 아쉽지도 그립지도 않다. 그런데 가끔은 오랜만에 만난 누군가가 내가 등져온 다른 세상을 궁금하게 만들기도 한다. 또 때로는 농사나 다른 일이 뜻대로 되지 않아 낙담하는 마음이 올라올 때 불쑥 나타난 어떤 이에게서 세상살이의 희망을 배우고 크게 마음이 열리는 경험을 하기도 한다.


2021 에듀윌 9급 공무원 기본서 영어 (전3권)
에듀윌 / 성정혜 (지은이) / 202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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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소설,일반성정혜 (지은이)
기본서 회독에 곤란을 겪는 공시생들을 대상으로, 반복회독을 유도하는 장치를 통해 강의 없이도 최소 5회독이 가능하도록 구성한 수험서다. 스스로 학습하는 방법을 찾고 효율적으로 학습하는 것에 곤란을 느끼는 공시생들은 확실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문법] PART Ⅰ Pre-Grammar CHAPTER 01 품사 개념 확인문제 개념 적용문제 PART Ⅱ Main Structure CHAPTER 01 동사 개념 확인문제 개념 적용문제 CHAPTER 02 전치사 개념 확인문제 개념 적용문제 CHAPTER 03 시제 개념 확인문제 개념 적용문제 CHAPTER 04 태 개념 확인문제 개념 적용문제 CHAPTER 05 조동사 개념 확인문제 개념 적용문제 CHAPTER 06 가정법 개념 확인문제 개념 적용문제 PART Ⅲ Structure Constituent CHAPTER 01 명사 개념 확인문제 개념 적용문제 CHAPTER 02 대명사 개념 확인문제 개념 적용문제 CHAPTER 03 관사 개념 확인문제 개념 적용문제 PART Ⅳ Modifiers CHAPTER 01 형용사 개념 확인문제 개념 적용문제 CHAPTER 02 부사 개념 확인문제 개념 적용문제 CHAPTER 03 비교 개념 확인문제 개념 적용문제 CHAPTER 04 부정사 개념 확인문제 개념 적용문제 CHAPTER 05 동명사 개념 확인문제 개념 적용문제 CHAPTER 06 분사 개념 확인문제 개념 적용문제 PART Ⅴ. Expansion CHAPTER 01 접속사 개념 확인문제 개념 적용문제 CHAPTER 02 관계사 개념 확인문제 개념 적용문제 PART Ⅵ. Balancing CHAPTER 01 강조와 도치 개념 확인문제 개념 적용문제 CHAPTER 02 일치 개념 확인문제 개념 적용문제 [독해] PART Ⅰ Contents Reading CHAPTER 01 통념 제시 CHAPTER 02 인용에 의한 주장 CHAPTER 03 질문에 의한 도입 CHAPTER 04 예시와 열거 CHAPTER 05 비교와 대조 CHAPTER 06 나열 및 분류 CHAPTER 07 원인과 결과 CHAPTER 08 묘사와 에피소드를 통한 도입 PART Ⅱ Macro Reading CHAPTER 01 요지 CHAPTER 02 주장 CHAPTER 03 제목 CHAPTER 04 주제 PART Ⅲ Micro Reading CHAPTER 01 내용일치/불일치 PART Ⅳ Logical Reading CHAPTER 01 삽입 CHAPTER 02 배열 CHAPTER 03 삭제 CHAPTER 04 연결사 CHAPTER 05 문맥상 다양한 추론 PART Ⅴ. Reading for Writing CHAPTER 01 빈칸 구 완성 CHAPTER 02 빈칸 절 완성 PART Ⅵ. 생활영어 CHAPTER 01 필수 생활영어 표현 [어휘] PART Ⅰ 수능 필수어휘 PART Ⅱ 공시 실전어휘 PART Ⅲ 공시 실전숙어 PART Ⅳ 유의어 대사전기출분석과 회독의 강자 에듀윌이 만든 기본서! 기출분석 기반 이론-적용-문풀-복습 커리큘럼으로 자동반복 5회독이 가능한 기본서! <2021 에듀윌 9급 공무원 기본서 영어>는 기본서 회독에 곤란을 겪는 공시생들을 대상으로, 반복회독을 유도하는 장치를 통해 강의 없이도 최소 5회독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스스로 학습하는 방법을 찾고 효율적으로 학습하는 것에 곤란을 느끼는 공시생들은 확실한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1. 탄탄한 기출분석 & 기출분석 기반의 개념 (1) 탄탄한 기출분석 최근 5개년 9급 기출을 분석하여 영역별 출제 문항 수와 출제 개념을 분석하였다. 본격적인 개념학습 전에 영역별 출제 비중과 개념을 먼저 파악하면 학습의 나침반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 최근 5개년 출제 문항 수: 최근 5개년 동안의 국가직, 지방직, 서울시 9급 시험에서 영역별로 몇 문항이 출제되었는지 분석하였다. ▶ 최근 5개년 출제 개념: 최근 5개년 동안 국가직, 지방직, 서울시 9급 시험에서 영역별로 어떤 개념이 출제되었는지 분석하였다. (2) 기출분석 기반의 개념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개념을 체계적으로 배열하였고, 문법의 경우 개념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VISUAL G】를 수록하였다. 또한 다양한 예문들과 【POINT CHECK】, 【헷갈리지 말자】를 통해 개념의 기초부터 심화까지 학습할 수 있다 ▶ VISUAL G: 개념을 시각화하여 표현하였다. ▶ 헷갈리지 말자: 혼동하기 쉬운 개념들을 예문과 함께 정리해 두었다. ▶ POINT CHECK: 개념의 포인트를 잡을 수 있도록 하였다. 독해의 경우 【STEP 1 유형 접근하기】 → 【STEP 2 유형 적용하기】 → 【STEP 3 적용 연습하기】의 3단계 학습을 통해 유형별 개념확인부터 기출 유형 연습까지 순차적으로 학습할 수 있고, 어휘의 경우 다의어를 먼저 학습할 수 있는 수능 필수어휘, 합격을 좌우하는 공시 실전어휘, 공시 실전숙어, 유의어 대사전 순서로 구성하여 수험생에게 꼭 맞는 공시 합격 맞춤 어휘를 제시한다. 2. 개념 확인문제 → 개념 적용문제의 단계별 문제풀이 (1) 개념 확인문제 개념학습 후 2회독 효과! 챕터별 【개념 확인문제】를 통해 앞에서 학습한 개념을 바로 확인하고 복습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2) 개념 적용문제 챕터별 문제풀이로 문제적용력 향상! 챕터별 최신 공무원 기출문제와 실전문제를 수록하여 개념이 어떻게 문제화되는지, 유형은 어떠한지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3. [특별 제공] 회독플래너 & 5회독플래너 (1) 시행착오 줄이는 회독플래너 제공 회독 실패율 ZERO! <2021 에듀윌 9급 공무원 기본서 영어>는 실패율 없이 회독을 할 수 있도록 5회독플래너를 제공한다. 앞면에는 회독의 방향성을 잡을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였고, 뒷면에는 직접 공부한 날짜를 매일 기록하여 누적된 회독 횟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 Daily 회독체크표: 챕터마다 회독체크와 공부한 날을 기입할 수 있다. ▶ 회독플래너: 5회독의 방향성을 잡을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였다. ▶ 직접 체크하는 회독플래너: Daily 연계하여 직접 공부한 날짜를 매일 기록할 수 있도록 하였다. (2) 공시 어휘 마스터! 5회독플래너 제공 수능 어휘부터 공시 어휘까지! <2021 에듀윌 9급 공무원 기본서 영어>는 탄탄한 기본기 획득을 위한 수능 필수어휘부터 합격을 좌우하는 공시 실전어휘, 공시 실전숙어를 수록하여 단 한권으로 어휘를 완벽하게 마스터할 수 있다. 마지막 유의어 대사전은 시험장 직전 시크릿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2021 이기적 정보처리기능사 필기 기출문제집
영진.com(영진닷컴) / 영진정보연구소 (지은이) / 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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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com(영진닷컴)소설,일반영진정보연구소 (지은이)
정보처리기능사 필기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이 이론을 충분히 숙지한 후 시험 전 마지막으로 실력을 점검할 수 있도록 최신 기출문제 20회분과 핵심이론(PDF 제공)을 알차게 엮은 기출문제집이다. 20회의 기출문제를 통해 최근에 시행됐던 문제부터 과년도 문제까지 출제 경향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자주 출제되는 기출문제 130선'은 수험생들이 절취하여 들고 다니면서 언제 어디서나 단골 기출문제를 암기할 수 있도록 하였다.[자주 출제되는 기출문제 130선] [최신 기출문제] 해설과 함께 풀어보는 최신 기출문제 제 01회 최신 기출문제 제 02회 최신 기출문제 제 03회 최신 기출문제 제 04회 최신 기출문제 제 05회 최신 기출문제 제 06회 최신 기출문제 제 07회 최신 기출문제 제 08회 최신 기출문제 제 09회 최신 기출문제 제 10회 최신 기출문제 해설과 따로 풀어보는 최신 기출문제 제 11회 최신 기출문제 제 12회 최신 기출문제 제 13회 최신 기출문제 제 14회 최신 기출문제 제 15회 최신 기출문제 제 16회 최신 기출문제 제 17회 최신 기출문제 제 18회 최신 기출문제 제 19회 최신 기출문제 제 20회 최신 기출문제 [정답 및 해설] [PDF 제공] - 핵심이론본 도서는 정보처리기능사 필기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이 이론을 충분히 숙지한 후 시험 전 마지막으로 실력을 점검할 수 있도록 최신 기출문제 20회분과 핵심이론(PDF 제공)을 알차게 엮은 기출문제집입니다. 20회의 기출문제를 통해 최근에 시행됐던 문제부터 과년도 문제까지 출제 경향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자주 출제되는 기출문제 130선'은 수험생들이 절취하여 들고 다니면서 언제 어디서나 단골 기출문제를 암기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2021 이기적 정보처리기능사 필기 기출문제집]은 수험생을 위한 맞춤 도서로서 합격의 지름길 역할을 톡톡히 할 것입니다. - 다양한 유형의 모의고사 / 최신 기출문제 최근에 시행됐던 기출문제부터 과년도 기출문제 20회를 친절한 정답 및 해설과 함께 엮었습니다. 필기 시험은 뭐니 뭐니 해도 '누가 문제를 더 많이 풀었느냐'의 여부에 따라 합격의 길이 갈립니다. 기출문제 20회를 반복적으로 풀고 소화한다면 합격은 문제없습니다. 또한 혼자 공부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정답과 해설을 자세하게 수록하였습니다. 공부를 할 때 틀리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 문제를 저희 [이기적 정보처리기능사 필기 기출문제집]과 함께 완벽하게 학습하여 시험장에서 틀리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 자주 출제되는 기출문제 130선 자주 출제되는 기출문제 130선을 엄선하여 해당 키워드와 함께 정리하였습니다. 이 부분만 완벽하게 암기하여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면 시험장에서 두꺼운 책을 꺼내놓고 급하게 마지막 정리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 핵심이론(PDF 제공) 기본서로 이론을 충분히 학습하였다고 해도 어쩐지 알쏭달쏭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기적 홈페이지(license.youngjin.com)에서 핵심이론을 다운로드하여 함께 공부하세요! 중요한 내용만 쏙쏙 뽑아서 정리한 핵심이론! 이보다 더 중요할 순 없는 내용들만을 꽉꽉 담았습니다. - CBT 온라인 모의고사 워드프로세서 필기는 CBT 시험이라고 해서 컴퓨터로 시험을 보게 됩니다(상시 시험의 경우). 처음 CBT로 시험을 보게 되면 당황할 수 있습니다. 그 동안 공부하신 실력 발휘만 맘껏 하시라고 이기적에서는 CBT 온라인 모의고사를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실제 시험처럼 컴퓨터로 해당 기출문제와 모의고사를 경험해 보세요. 시험장에서 당황하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