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필터초기화
  • 부모님
  • 건강,요리
  • 결혼,가족
  • 독서교육
  • 소설,일반
  • 영어교육
  • 육아법
  • 임신,태교
  • 집,살림
  • 체험,놀이
  • 취미,실용
  • 학습법일반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킹 세종 더 그레이트
핏북 / 조 메노스키 (지은이), 정윤희, 정다솜, Stella Cho 외 (옮긴이) / 2020.10.09
14,000원 ⟶ 12,600원(10% off)

핏북소설,일반조 메노스키 (지은이), 정윤희, 정다솜, Stella Cho 외 (옮긴이)
세계적인 판타지 TV 드라마 시리즈 [스타트렉]의 작가, 프로듀서, 제작자인 '조 메노스키'가 영어로 쓴 세종대왕 이야기. 한국어 번역본과 영문본이 동시에 출간되어 독자들을 찾아간다. 세종대왕과 한글 그리고 동양의 문화를 쉽고 재밌게 판타지 소설로 이야기한다. 조 메노스키는 5년 전 처음으로 '한글'을 접하며 세종대왕과 만났다. 그를 매료시킨 것은 한글이 가진 기능과 우수성이 아니라 이 모든 것을 한 사람의 왕이 만들어냈다는 것이었고, 그가 만약 유럽의 왕이었다면 이미 그 이야기를 영화와 드라마, 책으로 출간해 세계가 모두 알 수 있도록 했을 것이라는 점이었다. 한동안 조 메노스키의 머릿속에서 세종대왕이 떠나지 않았다. 작가는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세종대왕에 대한 자료를 찾아 공부하며, 세종대왕에 대한 궁금증이 점차 영웅숭배의 마음으로 바뀌었음을 깨달았다. 그는 자신이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방법으로 자신의 영웅을 숭배하고자 했다. 직접 세종대왕의 이야기를 쓰기로 한 것이다. 조 메노스키는 자신의 마음을 훔친 세종대왕의 매력을 세상 사람들에게도 알려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영어로 된 장편소설을 완성했다.머릿말 1장 창제 2장 반포 붙임 맺음말 추천의 말1. 세계적인 TV SF드라마 작가 겸 프로듀서, 제작자인 ‘조 메노스키’. 영어가 모국어인 작가가 영어로 쓴 한국 역사판타지 세종대왕 이야기. 2. 세종대왕과 한글 그리고 동양의 문화를 쉽고 재밌게 판타지 소설로 이야기한다. 작가의 상상 속에서 만들어진 새로운 역사 판타지. 3. 세계인에게 세종대왕을 꼭 알리고 싶었다는 작가 ‘조 메노스키’. 작가이자 제작자인 그는 이 책을 바탕으로 글로벌 영상제작을 준비하고 있다. 곧 세계인이 세종대왕과 우리 한글의 위대함을 알게 될 것이다. 편집자의 말 1996년 세종대왕 탄신 600주년을 맞아 일본인 천문학자 와타나베씨가 발견한 'QV1'이라는 소행성에 'SEJONG'이라는 이름을 붙여 세계 천문학계에 공포했다는 사실을 최근에야 알게 되었다. 이 소행성이 '세종'이라는 이름을 갖게 된 것은 세종대왕에 대해 누구보다 조예가 깊은 도쿄천문대 기치로 후루카와 교수의 강력한 추천이었다고 한다. 자연과학사에 남긴 세종대왕의 업적을 세계 천문학계에서도 인정한다는 뜻이다. 조메노스키 작가의 <킹세종>을 읽으며 소행성 ‘세종’이 묘하게 겹쳤다. SF TV드라마 대본과 시나리오를 집필한 작가답게 특유의 상상력이 재미있는 농담과 함께 생생한 구어체 표현으로 영화의 장면이 펼쳐지듯 스토리를 더욱 공고히 한다. 영어가 모국어인 작가가 영어로 쓴 최초의 한국역사판타지 소설이 이제 전세계인에게 소개되고 드라마까지 만들어져 세종대왕과 한글이 알려진다는 사실이 가슴을 뛰게 했다. 우리에게는 한글창제 과정이 너무도 익숙하지만 외국인인 작가에게는 정말 신기하고 대단한 일인 것이다. 작가가 마치 소행성 ‘세종’을 안드로메다에서 지구로 소환해 전세계인에게 알리는 느낌이다. 지금보다 더 많이 한글이 알려져 세계인이 한글을 즐겨 쓰게 되길 소망한다. 한글을 처음 알았을 때, 충격을 받았다는 표현이 부족할 정도로 정말 놀라웠습니다. 한글 자체가 가진 기록 체계의 정밀함과 기능적인 우월함도 대단했지만, 이 모든 것이 천재적인 왕에 의해 창제되었다는 스토리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충격적이었습니다. 게다가 더 충격적이었던 것은 이런 이야기가 전 세계에 알려지지 않았다는 것이었습니다. - 작가의 말 중에서 세계적으로 성공한 미국 드라마 ‘스타트렉’의 작가인 조 메노스키는 5년 전 처음으로 ‘한글’을 접하며 세종대왕과 만났다. 그를 매료시킨 것은 한글이 가진 기능과 우수성이 아니라 이 모든 것을 한 사람의 왕이 만들어냈다는 것이었고, 그가 만약 유럽의 왕이었다면 이미 그 이야기를 영화와 드라마, 책으로 출간해 세계가 모두 알 수 있도록 했을 것이라는 점이었다. 한동안 조 메노스키의 머릿속에서 세종대왕이 떠나지 않았다. 작가는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세종대왕에 대한 자료를 찾아 공부하며, 세종대왕에 대한 궁금증이 점차 영웅숭배의 마음으로 바뀌었음을 깨달았다. 그는 자신이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방법으로 자신의 영웅을 숭배하고자 했다. 직접 세종대왕의 이야기를 쓰기로 한 것이다. 조 메노스키는 자신의 마음을 훔친 세종대왕의 매력을 세상 사람들에게도 알려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영어로 된 장편소설을 완성했다. 세계최초로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작가가 영어로 쓴 세종대왕에 관한 소설은 한국어 번역본과 영문본이 동시에 출간되어 독자들을 찾아간다. 한국인에게는 외국인 작가의 시선을 통해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우리의 영웅 세종대왕의 새로운 모습을 상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고, 세계에게는 마치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국왕이 되었음직한 아주 특별한 세종대왕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작가이자 제작자인 Joe Menosky는 소설 <킹세종>을 영화, 드라마 등 글로벌 영상으로도 만들기 위해 준비 중이다. 한 번도 본 적이 없었던 세종, 한국인은 상상할 수 없는 세종대왕의 새로운 모습! 한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위인으로 한 두 손가락 안에 꼽히는 위인이 둘 있으니, 세종대왕과 이순신이다. 한국인에게 세종대왕과 이순신은 절대 선(善)에 가깝다. 그 때문에 세종대왕의 이야기를 역사 외의 이야기를 가감하여 만들어내는 것은 마치 세종대왕의 영웅성을 훼손하는 것과 같은 의미였다. 그래서 세종대왕에 대한 흥미로운 상상을 펼치는 것이 어려웠다. 그런데, 미국 작가 조 메노스키의 상상력은 무한대로 펼쳐진다. SF 드라마 작가의 필력은 세종대왕의 매력을 증폭시킨다. 작가의 상상 속에서 세종대왕은 조선의 대장군을 상대로 모의 전투를 펼치고 전략과 전술을 능수능란하게 펼쳐 승리를 거머쥐는 지략가이다. 책상 앞에 앉아서 글을 읽으며 연구에 몰입하느라 병을 얻었다는 ‘학자 세종’의 이미지를 전복시키며, 스마트하며 강인한 군주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낸다. 어디서도 들은 바 없었던 역사를 바탕으로 한 상상 속의 역사. 조 메노스키 작가는 한국뿐 아니라 중국과 일본의 역사에도 관심을 가졌다. 15세기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할 당시의 3국의 권력 구조에 대한 작가의 시선은 이 작품의 판타지성을 더욱 공고히 한다. 소설 속의 세종대왕은 5~6세기에 이미 동방에 전해졌다는 기독교-네스토리우스교의 사제와 만남을 갖는다. 학교 역사책에서는 상상하기 어려웠던 이야기가 담긴다. 조선의 국왕과 이교도 사제가 만나 서로 우정을 쌓고 사제는 한글의 반포를 위해 기꺼이 목숨을 걸고 한글 자모를 수레에 싣고 중국 대륙을 거쳐 유럽으로 떠나간다. 또한 중국을 오가며 세종대왕에게 ‘세상의 모든 언어’에 대한 자료를 수집해온 이들로, 조선의 뛰어난 두 사람의 역관을 보여준다. 그들이 국왕과 토론을 하고 국왕에게 다른 나라의 글을 가르치는 장면은 마치 드라마나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다. 작가의 상상 속에서 태어난 두 사람의 역관에게 목숨마저 바칠 것을 은근히 요구하는 세종의 모습은 우리가 아는 인자한 세종의 모습과는 거리가 있으나, 대의를 위해 눈물을 머금고 자신의 손과 발이 되어준 이들을 애도하는 세종의 모습을 통해 왕좌의 무거운 고뇌를 함께 느끼기도 한다. 이 소설에는 역사와 판타지 외에 휴머니티가 살아있다. 작가는 한글이 얼마나 배우기 쉬운 과학적인 글인지를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는다. 대신 듣지도 말을 하지도 못하는 일본인 소년이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것을 본 아버지의 시선을 등장시킨다. 아들에 대한 부정(父情)이 일본 왜구의 조선침략을 중단시킨 극적인 사건을 연관시켜 당시의 역사적 팩트와 소설적 허구를 교묘하게 융합시켜 독자의 눈물샘을 자극하기까지 한다. 물론 이러한 이야기의 재탄생을 혹여 역사 왜곡으로 볼까 우려하는 작가의 걱정도 있다. 이는 한국인이 세종대왕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작가가 너무나 잘 알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한국은 역사적으로 인접한 중국과 일본 그리고 중국 대륙의 다양한 부족들을 상대해야 했기에 한글 이야기를 ‘국제적인 스릴러’로 하거나 최소한 그렇게 해도 문제없으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는 과정에서 새로운 인물도 창조했고, 서너 명의 역사적 인물들을 하나로 합치기도 했으며, 어떤 사건은 위치를 바꾸고, 시대를 변경하거나 축소시키기도 했습니다. 바라건대, 정사의 기록에 바탕을 둔 이야기가 익숙한 분께서도 제가 새로 창작한 역사 판타지라는 점을 받아들여 주시기 바라며, 받아들이기 어려우신 분께는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 작가의 말 중에서 세종대왕의 사랑, 우정 그리고 눈물 조 메노스키는 세종대왕이 영화 속의 근사한 주인공보다 더 멋진 남자로 그려낸다. 세종대왕은 심지어는 자신의 정책을 반대하는 신하와도 우정을 나누고, 궁궐의 문지기에게도 ‘어르신’이라고 말할 줄 아는 인간미를 갖추었으며, 왕자와 공주에게는 다정한 아비였고, 자신의 왕비에게는 누구보다 신실한 동반자이다. 세종대왕의 이러한 인간적인 모습과 목숨을 걸고 한글을 창제하고 반포하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국왕으로서의 면모를 적절하게 배치하며 작가는 세종의 위대함을 더욱 극대화시킨다. 세종대왕의 매력적인 모습은 작가의 수려한 문장 속에서 빛을 발한다. 오랜 시간 드라마와 시나리오를 써온 작가의 문장이 독특하면서도 새롭게 느껴지는 지점이 요소요소에서 빛난다. “싱그러운 초록 잎들이 가을바람에 흔들리듯 떨어진다. 하지만 흔히 볼 수 있는 가을 낙엽과 달리 생기 넘치고 선명한 푸른빛이다. 나뭇잎을 흔들어 날릴 정도로 강한 바람이 불지도 않는데 푸 른 잎들은 부드럽게 공중으로 흩어진다. 나뭇잎 뒤로 쏟아져 내리는 밝은 햇살이 촉촉이 맺힌 물방울 사이로 반사되는 모양이 부드럽고 눈부시다. 하늘이 주신 선물 같은 천상의 것들이 신성한 기운을 받아 하늘 아래 세상으로 향한다.” “그 지구 반대편에 있는 왕국과 제국에서는 이름 모를 메시아가 이 땅에 온 날을 기준으로 달력을 만들었으니, 그에 따르면 이것은 기원후 1443년의 일이었다” 세종대왕뿐만 아니라, 동양의 문화를 처음 만나는 외국인들을 위한 안내서 이 소설은 동양의 문화를 처음 접하는 서구인들을 위한 안내서와 같다. 우리의 한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외국인의 시선으로 설명하거나, 궁궐의 모습이 어떻게 생겼는지, 당시 한양의 성곽은 어떤 모습이었을지 외국인인 작가의 상상을 가미하여 설명한다. 왕실에서 일하는 재단사와 재봉사는 천장에서 바닥까지 길게 걸려 있는 왕의 비단 면복(冕服)을 둘러싼 채 옷에 묻은 먼지를 솔로 털어 냈다. 화려한 수가 놓인 소매 부분은 수평을 이루며 양쪽으로 뻗어 있었다. 소매 부분이 풍성하게 늘어진 그 옷은 마치 천상에서 내려온 날개옷처럼 보였다. <킹세종>은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작가가 썼다는 것을 짐작하게 하는 문장들을 곳곳에서 발견하는 것만으로도 독자들은 읽는 재미가 더할 것이다. 편경을 아라비아숫자 7처럼 보인다고 하는 부분을 읽는 한국의 독자들은 절로 미소를 짓게 될 것이고 외국의 독자들은 악기의 모습을 흥미롭게 상상할 것이다. 종묘제례악이 연주되자 가무단은 우아한 몸짓으로 제사를 지내는 모양을 강조한 춤을 추었다. 수금과 피리, 넓적한 돌판을 달아 놓은 듯한 커다란 타악기에서 나오는 소리가 조화롭게 울려 퍼졌다. 그 타악기는 ‘편경’이라는 고대의 석조 악기로 매우 세심하게 다듬어졌는데, 언뜻 모양만 보면 아라비아숫자 ‘7’처럼 보였다. 세종은 작은 연못에 비치는 은빛 달을 감상하고자 밖으로 나섰다. 그런데 수면에 비친 것은 환한 달빛이 아니라 좌절에 빠진 본인의 얼굴이었다. 마치 걸작을 완성하기까지 남은 마지막 한 걸음을 떼지 못하고 좌절해 버린 예술가의 얼굴처럼 보이기도 했다.왕은 팔을 뻗어 물 위에 조그만 원을 그렸다. 수면에 떠 있던 그의 얼굴 위로 달과 별이 춤추듯 움직였다. 달과 별이 아주 어릴 적부터 꾸었던 어떤 꿈처럼 서서히 흩어진다.부드럽게 나부끼는 초록빛 잎사귀들……. 황잔이 눈살을 찌푸렸다. 그는 이번에는 손님들의 모국어인 조선말로 즉흥시 한 구절을 더 읊었다.“주인을 찾는 여행자들이여, 그대들은 비난(taunting)을 하러 온 것인가아니면 구걸(wanting)을 하러 온 것인가?”매두는 짜증 난 표정으로 평화를 돌아보았다. 하지만 평화는 저 중국인 학자의 별난 말장난을 알아채고 있었다.“나는 감(hunch)을 잡았네. 곧 점심(lunch)을 먹으리라는 것을.”평화의 말에 유배자가 빙긋 웃었다


현명한 부모가 꼭 알아야 할 대화법
걷는나무 / 신의진 글 / 2010.12.22
17,000원 ⟶ 15,300원(10% off)

걷는나무육아법신의진 글
“얼른 일어나”, “숙제 했니?”, “책상 정리해야지”아이와의 대화가 이런 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진 않은지 생각해보자. 저자는 이해하는 대화와 가치를 전하는 대화를 80 : 20으로 하는 게 좋다고 강조한다. 이해하는 대화는 아이 입장이 되어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보면서 하는 대화다. 즉 아이가 “심심해”라고 했을 때 “놀 친구가 없어서 그렇구나”, “정말 심심하겠다”라고 말해 주는 것이다. 이를 통해서 부모가 아이에게 어떤 말을 하든 아이가 그것을 의욕적으로 받아들이고 실천하려는 태도를 보이게 된다. 이해하는 대화가 아이의 동기를 이끌어 내고 그것을 강화시키는 셈이다. 한편 가치를 전하는 대화는 부모가 아이를 교육시키는 입장에서 하는 대화다. 그러므로 부모 입장에서 생각한 가치를 아이에게 일방적으로 전달하게 된다. 예를 들면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한다’, ‘방학 때는 계획을 세워야 한다’ 등등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지적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서 하는 대부분의 말이 여기에 포함된다. 부모가 아이와 대화한다는 것은 아이에게 ‘인생은 이렇게 사는 거야’ 하고 모범을 보이는 것이다. 그래서 아이들이 인생이라는 결코 만만치 않은 여행길에서 외롭거나 벼랑 끝에 몰렸을 때 주저앉아 버리는 대신 ‘우리 엄마, 아빠라면 어떻게 했을까?’를 떠올릴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다시금 힘을 얻고 용기를 내어 힘차게 날아오를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은 말 한마디로 아이를 바꿀 수 있다고 믿는 엄마들, 아이 키우는 게 결코 즐겁지 않은 부모들이 사랑하는 아이를 위해서 꼭 배워야 할 올바른 대화법과 구체적인 실천 지침을 담았다.prologue chapter one. 말 잘 듣는 아이가 위험할 수도 있다 당신은 어떤 부모로 기억되고 싶은가 말 잘 듣는 아이가 위험할 수도 있다 부모들이 흔히 가지기 쉬운 편견 3가지 부모와 아이가 대화한다는 것의 의미 아이의 능력과 인격은 대화로 완성된다 아이를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오직 대화뿐이다 chapter two. 문제는 99% 부모에게 있다 문제는 99% 부모에게 있다 대화에 문제가 있는 부모들의 5가지 유형 부모들에게 자기 분석이 필요한 이유 당신의 부모로부터 벗어나라 이제 더 이상 ‘엄부자모嚴父慈母’란 없다 chapter three. 아이와 대화를 잘 하고 싶다면 대화 마인드부터 바꿔라 세상에서 부모와 아이의 대화가 가장 어려운 이유 부모들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80:20 대화의 법칙 아이를 단숨에 바꾸겠다는 생각부터 버려라 아이 수준에 맞는 대화를 하라 아이 기질에 맞는 대화법도 따로 있다 chapter four. 현명한 부모가 꼭 알아야 할 대화의 기술 10가지 무엇보다 아이의 체면을 살려 주어라 적당히 말을 삼켜라 대화의 적신호와 청신호를 놓치지 마라 숨은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 퍼즐을 맞춰라 아빠의 자리를 제대로 잡아 주어라 잘못했을 때 미안하다는 말을 아끼지 마라 협상의 기술을 배워라 당신의 감정을 꼭 이야기해 주어라 되도록 ‘입 꼬리’를 올리고 ‘눈 꼬리’를 내려라 대화 시간이 부족하다면 이렇게 하라 charter five. 부모와 아이 모두 행복해지는 0세부터 사춘기 아이까지 연령별 대화법 0~4세 아이들을 위한 대화법 이 시기 아이들의 특징 / 아이가 감정을 표현할 때 ‘왜’라고 묻지 마라 / 아이의 생각과 감정을 ‘실황 중계’하라 / 섣불리 훈계하지 마라 / 무서운 ‘엄포’가 결코 효과적이기 않은 이유 / 자아가 싹트는 시기, 자율성을 최대한 인정해 주어라 / 아이 기분 맞추기가 최우선 과제다 5세~초등 2학년 아이들을 위한 대화법 이 시기 아이들의 특징 / 아이의 잘난 척을 인정해 주어라 / 아이 머리가 영리해지는 대화를 하라 / 아이가 모르는 걸 물을 때가 기회다 / 아이가 거짓말을 해도 걱정하지 마라 / 꼭 지키게 해야 할 규칙 3가지 / 아이에게 좋은 습관을 심어 주는 비결 초등 3학년~사춘기 아이들을 위한 대화법 이 시기 아이들의 특징 / 무조건 억누르기 절대 안 통한다 / 옛날 이야기를 꺼내거든 그냥 받아 주어라 /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면 책임을 지우라 / 사춘기의 변덕을 이해해 주어라 / 친구들끼리 하는 욕은 좀 참고 넘어가라 / 부모 외의 조언자를 만들어 주어라 / 아이를 독립시킬 마음의 준비를 하라 charter six. 초보 엄마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만일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한번 어렸을 때를 떠올려 보라 초보 엄마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말 잘 듣는 아이가 위험할 수도 있다! 말 잘 듣는 아이를 둔 부모들은 누구나 아이에게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심지어 “우리 아이는 참 착해요. 말도 너무 잘 듣고”라며 남들에게 자랑까지 한다. 하지만 저자는 단호하게 ‘말 잘 듣는 아이가 위험할 수도 있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부모의 기대에 맞추기 위해 자신의 욕구를 억누르다보니 시간이 지날수록 부모에 대한 원망이 커지고 엉뚱한 반항 심리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세상의 규칙에 반하도록 태어났다. 아이는 지극히 본능에 충실하기 때문에 어른들이 정해 놓은 규칙을 알 길이 없다. 물론 혼자 알아서 척척 숙제를 하고, 어른이 하는 말을 잘 듣는 아이도 있다. 하지만 장담하건대 그런 아이들은 대한민국을 통틀어 1%에 불과하다. 나머지 99%는 뭔가를 시키기 전에 알아서 하는 법이 절대 없으며, 한 번 말해서 듣는 경우가 거의 없다. 최소 두세 번의 실랑이를 벌인 후에야 해야 할 일을 마지못해 한다. 그러므로 만약 내 아이가 대한민국에서 1%에 속하는 아이라 할지라도 말 잘 듣는 것을 함부로 자랑하고 다닐 일이 아니다. 그것이 아이의 숨통을 조여 아이의 미래를 망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잘못된 대화법으로 아이를 망치면서도 그 사실을 미처 깨닫지 못하는 부모들이 의외로 많다. ‘내가 하는 말은 다 아이 잘되라고 하는 말이다’, ‘아이는 무조건 내 말을 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부모들이 그 대표적인 예다. 부모와 아이의 관계에서 아이는 약자일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아이는 부모가 기억하지 못하는 사소한 일 때문에 상처를 받을 수 있다. 게다가 이때 받은 상처는 평생 지워지지 않을 상처로 남아 아이가 인생을 불행하다고 느끼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런데 부모들은 아이를 올바르게 가르친다는 명목 하에 아이가 같은 말을 몇 번씩 반복하게 만들면 화가 나 아이의 버릇을 잡겠다며 소리치고, 매를 든다. 그래서 아이가 한번 말을 들었다고 치자. 그 다음부터 아이를 제재하기 위해 부모는 더 강하게 나가야 한다. 고함을 쳤던 부모는 매를 들어야 하고, 다섯 대로 아이를 다스렸던 부모는 열 대 스무 대를 때려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저자는 이에 대해 아이가 반항하는 것은 부모와 아이의 관계를 부정적으로 만들어 놓은 부모 책임이라고 말한다. 부모가 아이를 ‘말 안 듣고 고집 센 놈’으로 보는 한 아이는 결코 반항을 멈추지 않는다. 그렇다고 아이가 자기 멋대로 하도록 내버려두라는 게 아니다. 아이와의 불필요한 힘겨루기에서 벗어나 올바른 가치를 제대로 전하려면 부모가 바뀌어야 한다. 아이와 대화를 잘하고 싶다면, 부모들이 먼저 대화 마인드를 바꾸어야 하는 것이다. 그를 위해 저자는 부모들이 흔히 가지고 있는 편견들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아이와의 대화에 문제가 있는 부모들을 유형별로 분류, 부모들에게 자기 분석이 필요한 이유를 역설한다. 또한 부모가 아이와 대화한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인지, 왜 아이를 단숨에 바꾸려는 생각을 버려야 하는지, 왜 아이 발달 단계에 맞는 대화가 필요한지를 밝힌다. 부모들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80 : 20 대화의 법칙 부모는 대화를 통해 아이에게 더 넓은 세계를 보여 주어야 하고, 삶의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 단순히 ‘-하는 법’을 가르치는 데 그치지 않고 아이에게 흔들림 없는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동시에 아이가 한층 더 성장하게끔 보다 큰 견지에서 이끌어주는 것, 그것이 바로 부모들이 아이에게 해야 할 대화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모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대화의 법칙이 있다. 이해하는 대화와 가치를 전하는 대화를 80 : 20으로 하는 게 바로 그것이다. 이해하는 대화는 아이 입장이 되어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보면서 하는 대화다. 즉 아이가 “심심해”라고 했을 때 “놀 친구가 없어서 그렇구나”, “정말 심심하겠다”라고 말해 주는 것이다. 이를 통해서 부모가 아이에게 어떤 말을 하든 아이가 그것을 의욕적으로 받아들이고 실천하려는 태도를 보이게 된다. 이해하는 대화가 아이의 동기를 이끌어 내고 그것을 강화시키는 셈이다. 한편 가치를 전하는 대화는 부모가 아이를 교육시키는 입장에서 하는 대화다. 그러므로 부모 입장에서 생각한 가치를 아이에게 일방적으로 전달하게 된다. 예를 들면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한다’, ‘방학 때는 계획을 세워야 한다’ 등등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지적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서 하는 대부분의 말이 여기에 포함된다. 그런데 아이와 대화할 때는 이해하는 대화를 많이 해 주어야 한다. 이해하는 대화가 없으면 아무리 좋은 가치도 아이가 거부해 버릴 수 있다. 적어도 열 마디의 말 중 여덟 마디는 아이의 기분을 살피고, 이해하고, 공감하는 말이어야 한다. 그리고 나머지 두 마디로 꼭 전하고 싶은 가치를 이야기하면 아이는 거부감 없이 그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 그래서 부모와 아이 사이의 대화는 ‘이해하는 대화’와 ‘가치를 전하는 대화’의 비율을 80 대 20으로 맞추는 것이 이상적이다. 그러면 아이는 부모의 가르침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어느 순간 스스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 주게 된다. 그 밖에도 현명한 부모가 꼭 알아야 할 대화의 기술 10가지와 0세부터 사춘기까지 연령별 대화법을 소개한다. 17년간 아이들을 상담 및 치료해 온 의사로서의 경험과,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의 경험이 합해져 아이에 대해 누구보다 풍부하고 깊은 이해를 하고 있는 저자만이 제시할 수 있는 실전 대화법이다. 부모와 아이가 대화한다는 것의 의미 부모라면 누구나 사랑하는 아이가 자신보다 더 나은 인생을 살기를 바란다. 그래서 자신의 나쁜 점은 되도록 물려받지 말고, 좋은 점만 닮되 더 뛰어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하고 시급한 문제는 우리 아이들이 부모 없이도 세상과,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으면서 두려움 없이 자기의 길을 가는 것이다. 인생이라는 여행은 결국 혼자서 떠나는 것이다. 아이가 어떤 세상에서 어떤 능력을 펼쳐 보일지 어느 부모도 미리 알지 못한다. 그러니 부모들이여, 자신들의 대화를 “얼른 일어나”, “숙제 했니?”, “책상 정리해야지”처럼 낮은 수준으로 떨어뜨리지 마라. 부모가 아이들과 나누는 대화는 그 수준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다. 부모가 아이와 대화한다는 것은 아이에게 ‘인생은 이렇게 사는 거야’ 하고 모범을 보이는 것이다. 그래서 아이들이 인생이라는 결코 만만치 않은 여행길에서 외롭거나 벼랑 끝에 몰렸을 때 주저앉아 버리는 대신 ‘우리 엄마, 아빠라면 어떻게 했을까?’를 떠올릴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다시금 힘을 얻고 용기를 내어 힘차게 날아오를 수 있어야 한다. 아이를 기르며 어느새 잔소리꾼이 되어 버린 엄마들, 말 안 듣고 반항하는 아이 때문에 속 끓이는 부모들, 아이와 얘기하다 보면 자꾸 화가 치민다는 엄마들, 말 한마디로 아이를 바꿀 수 있다고 믿는 엄마들, 아이 키우는 게 결코 즐겁지 않은 부모들이 사랑하는 아이를 위해서 꼭 배워야 할 올바른 대화법과 구체적인 실천 지침을 담았다.


초등부터 하지 않으면 안 될 포트폴리오 전략
예담Friend / 정철희 글 / 2010.08.20
12,000원 ⟶ 10,800원(10% off)

예담Friend육아법정철희 글
입학사정관제를 정복하는 초등 포트폴리오 공부법 전격 해부 『초등부터 하지 않으면 안 될 포트폴리오 전략』은 자기주도학습법의 창안자로 대한민국 엄마들을 사로잡은 교육전문가 정철희 교수가 변화하는 입시제도의 핵심을 꿰뚫는, 그리고 누구나 실천함으로써 정복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 공부법을 통해 입학사정관제에 필요한 공부 전략을 꼼꼼하게 알려준다. 입학사정관제는 대학이 입학업무만 담당하는 전문가인 ‘입학사정관’을 채용하여 신입생을 선발하는 제도로, 2008학년도 입학 전형부터 시범 시행하고 있으며 점차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 입학사정관제는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갖춘 학생들을 뽑겠다는 게 기본 핵심이기 때문에 학생부 등 계량적인 성적뿐 아니라 개인 환경, 특기, 대인관계, 논리력, 창의력 등 잠재력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해 합격 여부를 가린다. 2012년 이후 대학 완전자율화 시대를 앞두고 공부기술만 강요해온 기존의 주입식 학습법 대신 자기주도학습이 변화된 교육 방향에 가장 효과적인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입학사정관제 준비의 핵심전략은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것’이다. 꿈을 설정하는 것부터 자기주도적인 학습 과정 및 성과, 미래 계획, 봉사체험활동, 깊고 폭넓은 독서활동 등이 새롭게 바뀐 자기주도 학습전형, 즉 입학사정관제에서 요구하는 포트폴리오다. 이 책은 이러한 포트폴리오의 전략을 알려주고 실제 작성 사례와 예제를 제시해 학생들이 직접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프롤로그│스스로 꿈을 이루는 아이가 미래형 인재다 1장 입사제 정복, 포트폴리오에 달려 있다 01 꿈꾸지 않으면 미래는 없다 02 성적을 넘어서 성장 잠재력을 깨워라 03 미래를 이끄는 힘, 창의력을 키워라 04 미래형 인재가 되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라 05 지금 당장 자기주도학습법을 시작하라 06 진학에서 진로로 방향을 바꿔라 2장 10년 후를 대비하는 초등 포트폴리오 전략 Step 1 [자아 발견] 자기 탐색하기 Step 2 [환경 분석] 미래 대비하기 Step 3 [목표 분석] 로드맵 그리기 Step 4 [태도 분석] 최고가 되는 행복한 습관 3장 포트폴리오 불변의 법칙 7 01 [비교과 우선의 법칙] 비교과가 평가의 우선순위다 02 [부모 피드백의 법칙] 부모의 피드백이 성공과 실패를 가른다 03 [증거주의 법칙] 기록하면 이루어진다 04 [일관성의 법칙] 나만의 역사가 있는 일관된 스토리가 핵심이다 05 [신화 창조의 법칙] 감동은 실패 관리에서 만들어진다 06 [원스텝의 법칙] 포트폴리오로 춘추전국식 학습을 통일시켜라 07 [IN SCHOOLING 법칙] 학교 안에서 한 번에 해결하라 4장 초등부터 준비하는 포트폴리오 전략―실제 사례 [인터뷰] 포트폴리오로 자신의 꿈에 도전하는 학생들 01 세계적인 로봇공학자가 꿈인 장해영 학생 02 힐러리 같은 정치 리더를 꿈꾸는 이효주 학생 03 작곡가라는 꿈을 향해 도전하는 변하은 학생 [작성 사례] 포트폴리오 작성 사례 [만들기] 포트폴리오 만들기 예제 7가지 에필로그│꿈을 향해 더 높이, 더 자유롭게 비상하라 부모 실천 Tip 01 아이의 생각을 존중하는 부모가 미래형 인재를 만든다 02 스스로 힘을 키우는 아이로 만드는 5가지 키워드 03 교육철학이 아이의 미래를 바꾼다 04 아이의 학습동기를 자극하는 부모의 기술 05 아이를 꿈꾸게 하는 부모의 습관 06 아이의 긍정적 자아를 형성하게 하는 부모의 습관 07 진짜 공부 매니지먼트가 무엇인지 배우자 08 좋은 습관을 길러주는 부모 나침반 Check! 내 안의 진주 찾기/자아 탐색표│자존감 체크리스트│나와 인터뷰하기│내가 닮고 싶은 사람│지금 나의 경쟁 상대는 누구인가?│능동적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환경│자녀와 함께하는 교육비 마련 계획│미래에는 어떤 직업이 유망할까?│나의 미래 모습 그리기│나의 인생 설계│나의 진로 계획 세우기│나의 사명 선언서│난 참 괜찮아!│대인관계지능을 키워주는 올바른 대화법│나의 평소 말하기 습관 체크리스트│우선순위 정하기│창의적 체험활동(동아리) 포트폴리오 체크리스트 [부록 1] 입학사정관의 이구동성 공부 전략 01 입학사정관제, 이것이 궁금하다! 02 특목고 입학사정관이 제안하는 입학사정관 전형, 이렇게 준비하세요! 03 입학사정관제의 오해와 진실 [부록 2] 대교협이 밝힌 입학사정관제 합격의 비밀 합격비밀 1 입학사정관제 전형을 제대로 알라 합격비밀 2 입학사정관제 주요 전형 요소를 골고루 갖춰라 합격비밀 3 입학사정관제 서류 평가의 핵심을 파악하라 합격비밀 4 입학사정관제 전형 준비 전략을 세워라입사제 시대의 공부법은 따로 있다! 입학사정관제를 정복하는 초등 포트폴리오 공부법 전격 해부 바야흐로 ‘꿈꾸는’ 아이들을 위한 입학사정관제 시대가 열렸다. 서울대 입시 전형은 매번 타 대학의 기준이 되어왔는데, 서울대가 2011학년도 입시에서 전체 선발 정원의 40%를 입학사정관제로 뽑겠다고 선포했다. 고려대도 정원의 55%를 입학사정관제로 뽑는 한편, 연세대를 비롯해 기타 상위권 대학들도 입학사정관제 비율을 확대할 방침이다. 그리고 현재 입학사정관제는 급물살을 타고 대입을 넘어 고교 입시와 중학교 입시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현 대통령은 임기 말인 2013년까지는 전체 선발 정원의 100%를 입학사정관제로 선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입학사정관제는 대학이 입학업무만 담당하는 전문가인 ‘입학사정관’을 채용하여 신입생을 선발하는 제도로, 2008학년도 입학 전형부터 시범 시행하고 있다. 입학사정관제는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갖춘 학생들을 뽑겠다는 게 기본 핵심이다. 입학사정관은 학생부 등 계량적인 성적뿐 아니라 개인 환경, 특기, 대인관계, 논리력, 창의력 등 잠재력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해 합격 여부를 가린다. 2012년 이후 대학 완전자율화 시대를 앞두고 공부기술만 강요해온 기존의 주입식 학습법 대신 자기주도학습이 변화된 교육 방향에 가장 효과적인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입학사정관제 준비의 핵심전략은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것’이다. 꿈을 설정하는 것부터 자기주도적인 학습 과정 및 성과, 미래 계획, 봉사체험활동, 깊고 폭넓은 독서활동 등이 새롭게 바뀐 자기주도 학습전형, 즉 입학사정관제에서 요구하는 포트폴리오다. 학부모, 학생들은 입학사정관제 시대에 맞는 자녀교육과 공부에 대해 아직까지도 제대로 된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다. 이 책은 자기주도학습법의 창안자로 대한민국 엄마들을 사로잡은 교육전문가 정철희 교수가 변화하는 입시제도의 핵심을 꿰뚫는, 그리고 누구나 실천함으로써 정복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 공부법을 통해 입학사정관제에 필요한 공부 전략을 꼼꼼하게 알려준다. 포트폴리오 없이 입사제 합격은 없다! 과정 중심, 기록 중심의 공부가 아이의 10년 후를 결정한다 공부기술만 있는 아이는 미래 경쟁력이 없다. 단순히 성적을 올리는 것만으로는 대학에서도, 사회에서도 환영받는 인재가 될 수 없음을 입학사정관제도가 입증하는 시대가 되었다. 입학사정관제에서는 학생이 가진 종합적인 잠재력을 평가한다. 특히 지원한 학생이 전공하고자 하는 분야에 대한 경험이나 업적 등을 중점으로 평가하는데,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증거자료가 포트폴리오이다. 포트폴리오란 개인의 전 과정에서의 교육적 성과를 모아놓은 자료집을 말한다. 입학사정관들은 이 포트폴리오로 지원자의 능력을 검증하게 된다. 잠재력과 창의력,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평가하는 입학사정관제, 이제 초등학생 때부터 미리 준비해야 한다. 『초등부터 하지 않으면 안 될 포트폴리오 전략』은 놀라운 시청률을 기록한 스토리온 <영재의 비법> 전문가 패널, 강남 엄마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자기주도학습 컨설팅의 1인자 정철희 교수가 제안하는 ‘10년 앞서 준비하는 미래형 인재계발 프로젝트’이다. 입학사정관들은 자기주도적으로 지원 분야에 대해 꾸준히 준비해온 학생들의 솔직한 이야기가 담긴 포트폴리오를 원한다. 따라서 이제부터는 아이 스스로 자신만의 공부 로드맵을 짜야 한다. 정철희 교수는 이 책에서 부모와 학생 모두가 궁금해하는, 입학사정관제에 맞는 포트폴리오 공부 로드맵을 명확히 제시해준다. 입학사정관제 준비를 위한 실질적인 가이드 역할을 위해 출간된 이 책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체크하고 작성하며 자기만의 책으로 소장할 수 있도록 워크북 형식의 구성을 추가했다. 책 속의 ‘check’란을 작성해나가면 그 기록들이 입시나 그 이후까지 활용할 수 있는 자신만의 프로파일이 되는 것이다. 또한 학부모들이 해야 할 실천 팁, 포트폴리오 전략을 실천한 학생들의 실제 사례와 포트폴리오 만들기 예제까지, 구체적이고 활용 가능한 정보들을 알차게 엮었다. 자기주도학습의 창안자 정철희 교수가 제안하는 입사제 정복을 위한 <포트폴리오 불변의 법칙 7> 1. 비교과 우선의 법칙 _ 비교과가 평가의 우선순위다 비교과 활동의 진정한 목적은 꿈을 이루기 위한 것이어야 한다. 비교과 활동은 어떤 활동을 했는가보다는 어떤 계기로 시작했고, 얼마나 열정적으로 참여했으며, 얼마나 지속적으로 활동했는지가 중요하다. 특목고, 명문대 합격의 숨은 비밀은 다름 아닌 비교과 우선의 법칙에 있다. 미래형 인재선발 제도는 비교과 우선의 법칙을 적용한다. 2. 부모 피드백의 법칙 _ 부모의 피드백이 성공과 실패를 가른다 비교과 이력 관리는 엄마의 피드백이 성공과 실패를 가른다. 그러니 엄마가 정보력을 키우는 수밖에 없다. 부모의 역할은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하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돕는 것이다. 아이가 스스로 선택하게 하면 교육은 성공할 수밖에 없다. 부모는 가장 위대한 교사이며, 최후까지 책임지는 교사이다. 3. 증거주의 법칙 _ 기록하면 이루어진다 입학사정관제의 핵심 전략은 한마디로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들라’는 것이다. 단순한 스펙 쌓기가 아니라 자신의 꿈을 키우기 위해 스스로 노력한 과정을 보여주어야 한다. 또 이런 과정들을 잘 표현하고, 관련 내용들을 평소에 잘 기록·정리해두는 습관이 필요하다. 증거주의 법칙은 한마디로 ‘기록하라’는 것이다. 4. 일관성의 법칙 _ 나만의 역사가 있는 일관된 스토리가 핵심이다 입학사정관제 전형은 다양한 비교과 항목들을 일렬로 세워 얼마나 더 많은 활동을 했느냐가 아니라, 자신의 목표를 분명하게 세우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노력의 과정을 평가한다. 따라서 모든 활동이 목표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어야 하고, 일관성을 가지고 꾸준히 지속되어야 한다. 5. 신화 창조의 법칙 _ 감동은 실패 관리에서 만들어진다 신화 창조의 법칙은 ‘자신만의 독특한 스토리를 창조하는 것’이다. 입학사정관은 자신에게 닥친 역경을 극복하려는 강한 의지를 표현해낸 지원자들을 높이 평가한다. 부모는 아이가 실패를 경험하지 못하도록 보호하고 지킬 것이 아니라, 아이 스스로 실패를 통하여 무언가를 배울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6. 원스텝의 법칙 _ 포트폴리오로 춘추전국식 학습을 통일시켜라 궁극적으로 합격을 위한 지름길은 원스텝의 법칙에 있다. 즉, 다양한 이력 관리를 하나의 포트폴리오로 통일시키는 것이다. 체험활동 후 바로 창의적 체험활동 종합지원시스템에 접속해 원스텝으로 포트폴리오 관리를 해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성공 전략은 ‘할 수 있는 일부터 하기’, ‘매일 꼭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서 조금씩 해나가기’이다. 7. IN SCHOOLING 법칙 _ 학교 안에서 한 번에 해결하라 입학사정관제의 본질은 학교활동을 충실히 하고 열심히 한 아이들이 제대로 평가받도록 하는 제도이다. 포트폴리오가 되는 비교과 활동 항목은 대부분 교내활동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입학사정관제를 잘 준비하기 위해선 학교생활에 보다 더 충실해야 한다. 입학사정관들은 교외활동보다는 학교생활에 충실하고 목표의식이 뚜렷한 학생을 선호한다. 가슴속에 꿈을 품고, 꿈을 향해 나아가라! 10년 후를 대비하는 초등 포트폴리오 공부 전략 꿈을 향한 열정을 가진 평범한 아이가 1등 되는 시대가 왔다. 입시 혁명에 가까운 입학사정관제는 아무런 꿈도 없이 성적만을 좇아온 아이가 인재가 되는 것을 거부하고, 자신의 목표나 꿈을 이루기 위해 일관된 열정을 가지고 노력해온 자기목적형 인재를 찾는다. 여기서 우리는 자기주도성이 그 해답이라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우리 아이에게 현재 잠을 못 이룰 만큼 하고 싶은 무엇인가가 있는가? 그것이 바로 아이의 미래가 될 것이고, 입학사정관제는 그 아이의 꿈을 이루게 해줄 것이다. 이 책은 입학사정관제를 뛰어넘어 본인의 꿈을 실현하고자 하는 아이들과 부모들의 방향타가 되어줄 것을 확신한다. 입학사정관제라는 변화된 시대의 요구에 발맞춰 학부모와 학생들의 혼란을 풀어주고 보다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도움을 주고자 쓰인 이 책은 미래형 1% 인재를 만드는 초등 자녀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이제 부모가 시키는 대로 공부만 잘하는 아이는 더 이상 인재가 아니다. 미래가 원하는 아이는 스스로 꿈을 찾아서 이루는 아이다. 학생들의 꿈과 비전을 소중하게 키워주는 입학사정관제에 발맞추기 위해서는 아이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열정이 필수다. 아이의 꿈과 진로를 최우선으로 한 과정 중심, 기록 중심 공부를 초등학교 때부터 시작해야 하고, 이것이 바로 아이의 10년 후를 결정하는 핵심 전략이 될 것이다. 입학사정관제에 맞춰 개인 포트폴리오 관리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다. 현재 시중에 입사제에 관한 책들이 다수 나왔지만, 대부분이 입사제에 대한 개념 정리나 단기 전략을 위한 입시 해부, 경험자들 사례집에 치우쳐 직접적인 준비에 필요한 해법 제시에는 못 미치는 감이 있었다. 수많은 컨설팅 사례와 강연을 통해 실패하지 않는 공부법을 강의해온 저자의 포트폴리오 공부 전략은 입사제를 앞두고 실질적이고 제대로 된 지침서에 목말라하는 독자들에게 그 부족한 2%를 채워줄 것이다. 추천평 대치동의 학습클리닉에서는 성적에 좌절해 포기하는 학생들을 많이 만나게 된다. ‘나’ 없이 성적만 쫓는 공부를 해왔기 때문이다. 입학사정관제 도입을 앞두고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당혹해하는 이때, 너무나 절실한 문제를 담아 콕 짚어주는 반가운 안내서가 출간되었다. 특히 단순히 포트폴리오를 작성하는 기술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꿈을 갖고 하는 공부를 하면서 그것을 그대로 포트폴리오로 만드는 실제적 방법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많은 학생과 부모님들께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 노규식 (정신과 전문의, 학습전문코치) 공부는 인생의 목표가 아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 공부를 하는 것이다. 이 책에서 공부는 더 큰 꿈을 이루기 위한 하나의 수단임을 강조하고 있다. 돈 때문에 어떤 직업이나 진로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자아를 실현하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꿈을 만들어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꿈을 설정하는 것부터 자기주도적인 학습, 미래계획, 봉사체험활동, 독서활동 등 입학사정관제에 필요한 최상의 포트폴리오를 학생 스스로 만들 수 있도록 꼼꼼하게 구성되어 있다. 학생과 부모가 꿈의 로드맵을 만드는 데 유익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 김영훈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장, 두뇌계발 전문가) 날로 변화되는 입시제도로 혼란스러운 우리 부모님들. 이제 한 고민을 덜어도 되겠다. 정철희 교수님이 입사제에 맞는 새로운 공부법인 포트폴리오 전략의 모든 것을 쉽고도 명쾌하게 풀어냈다. 이 책 한 권만으로도 부모님들의 혼란은 많이 정리될 것이다. 무엇보다 아이들을 제대로 공부시키기 위한 기본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닌가 싶다. - 신애라 (탤런트, 스토리온 <영재의 비법> 진행) 신언서판(身言書判), 이는 옛날에 인물을 선택하는 데 표준으로 삼았던 조건을 말한다. 수백 년 전 선인들의 가르침이 이 시대에 새로운 인재 판단의 기준이 되는 것을 보면서 진리는 동서고금을 모두 아우른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다. 학생들의 바람직한 미래 인재상을 제시하는 데 평생을 바친 정철희 교수님의 이 책이 자라나는 학생들과 학부모님께 큰 비전을 제시해줄 것이라 믿는다. - 박형진 (경기도 의회 교육분과 포럼위원)
조선왕조실톡 4
이마 / 무적핑크 지음, 와이랩(YLAB) 기획, 이한 해설 / 2016.07.20
14,800원 ⟶ 13,320원(10% off)

이마소설,일반무적핑크 지음, 와이랩(YLAB) 기획, 이한 해설
<조선왕조실톡>은 조선사를 연대순으로 재구성한 역사교양만화 시리즈로, 조선왕조를 구성한 왕들을 총 9개의 패밀리로 나누고, 각 패밀리마다 역사 속 특징과 어울리는 캐릭터를 부여하였다. <조선왕조실톡> 4권은 2권에서 다룬 사화 패밀리(중종, 명종)과 왜란 패밀리(선조, 광해군)에 이어정묘호란과 병자호란을 거친 호란 패밀리가 주인공이다. 4권에는 반정을 일으켜 광해군을 몰아내고 왕이 되었으나 두 호란에서 굴욕적인 패배를 겪은 인조와, 호란 패배의 결과로 청나라 심양으로 끌려가 포로 생활을 마치고 돌아왔으나 조선에서 배척당한 소현세자, 형과 마찬가지로 심양에서 포로 생활을 하였고 왕이 된 후 평생 북벌을 준비했던 효종패밀리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임진왜란보다 더한 패배감을 주는 호란패밀리이지만, 심양에서 청나라 문물을 접한 비운의 소현세자 이야기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만큼 새로이 접하는 재미도 크다. 앞선 권들과 마찬가지로 이한의 '실록 돋보기'는 조선 중기에 대한 더욱 자세하고 풍부한 이해를 도와준다.작가의 말 <조선왕조실톡>을 시작하며 - 위대한 <조선왕조실록> 머리말 - 전란의 패비, 희망은 사라지지 않았다 프롤로그 - 조선시대 그분들의 시시콜콜한 이야기 1부 인조 패밀리 01 인조반정 19 실록 돋보기 / 인조반정, 두 개의 명분 02 무지개가 무서워 32 실록 돋보기 / 하늘에게서 징조를 읽어낼 수 있을까? 03 3일간 왕이었던 남자 44 실록 돋보기 / 인조라는 임금 04 제주도 할아범 광해군 56 실록 돋보기 / 제주도의 천덕꾸러기들 05 정묘호란인데 수업해요? 67 실록 돋보기 / 시한폭탄 모문룡 06 잃어버린 머리빨 80 실록 돋보기 / 잘린 머리 부추 나물 07 인삼이 뭐라고 92 실록 돋보기 / 여기 홍삼 세 개 있어요 08 효자 대마왕 인조 102 실록 돋보기 / 죽은 사람 핑계로 이루는 산 자의 욕망 09 인조의 운수 좋은 날 115 실록 돋보기 / 현대 의학을 찬양하라 10 임금님의 급식, 수라 128 실록 돋보기 / 임금님도 야식을 먹나요? 11 벨테브레의 불대포 139 실록 돋보기 / 레전드 오브 동인도회사 12 삼전도의 굴욕 151 실록 돋보기 / 강화도 최후의 날 13 아낌없이 주는 소현 168 실록 돋보기 / 조선의 이신, 정명수 2부 소현세자 패밀리 14 우리 엄마를 삽니다 181 실록 돋보기 / 끌려간 조선의 포로들 15 경운기를 탄 소현세자 192 실록 돋보기 / 청나라 안의 작은 조선, 심양관 16 홍시가 뭐길래 201 실록 돋보기 / 홍시 마니아, 홍타이지 17 운전을 못하는 소현세자 212 실록 돋보기 / 말에서 떨어졌습니다 18 소현세자와 장희빈 223 실록 돋보기 / 하우 아 유 파인 땡큐 앤드 유 19 명나라 멸망 (상) 234 실록 돋보기 / 청나라의 부상 20 명나라 멸망 (하) 247 실록 돋보기 / 오랑캐, 황제가 되다 21 소현세자는 매국노 258 실록 돋보기 / 비호감 소현세자 22 인조는 복수를 싫어해 272 실록 돋보기 / 현실주의자 최명길 23 소현세자의 죽음 285 실록 돋보기 / 싫으니까 싫지 3부 효종 패밀리 24 감기 걸린 봉림대군 301 실록 돋보기 / 귤들의 전쟁 25 인조의 어이없는 최후 314 실록 돋보기 / 사람 잡는 불로불사의 꿈 26 효종과 송데렐라 329 실록 돋보기 / 산림의 등장, 송시열 27 효종과 벚나무 엔딩 342 실록 돋보기 / 조선의 사수는 세계 제일! 28 하멜표류기 352 실록 돋보기 / 그래, 지구는 둥글지. 그래서 뭐? 29 효종 vs 스승의 은혜 364 실록 돋보기 / 당판의 금지 30 숙명공주와 고양이 375 실록 돋보기 / 고양이 집사들 31 형수님을 미워한 효종 385 실록 돋보기 / 가족을 사랑했다, 한 사람만 빼고 32 김육의 대동대동 LOVE 398 33 효종의 죽음 411 실록 돋보기 / 왕들의 병메신저로 재현한 조선왕조실록, <조선왕조실톡> 4권 출간! <조선왕조실록>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가상의 대화창 ‘톡talk’으로 나누는 대화를 나눈다는 파격적인 형식의 역사만화, <조선왕조실톡>. 2015년 ‘대한민국은 실톡 중’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고, 그 반응은 단행본 출간으로도 이어졌다. 1권과 2권, 3권은 출간되자마자 인터넷서점 역사분야 1위를 차지했다. 왕조 패밀리의 이야기와 함께 3권으로 출간된 ‘조선백성실톡’도 역사의 한 축을 담당하는 백성들의 사는 이야기와 조선시대 문화를 알 수 있어서 좋은 평가를 얻었다. 웹툰 〈조선왕조실톡〉은 역사서 독자들뿐만 아니라 한국사 전공자, 역사오덕들도 댓글을 달기 때문에 베스트댓글만 읽어도 역사공부가 된다 할 정도로 수준이 상당하다. 〈실톡〉이 다루지 못한 부분들에 대한 설명은 물론 역사적인 해석까지, 역사를 좋아하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실톡〉을 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평소 역사에 관심이 없거나 어렵다고 꺼리던 사람들도 한번 ‘조선시대 그분들의 대화’에 빠지면 그 재미에서 헤어나기 어렵다. 1권 출간 후 일반 독자들뿐만 아니라 연구자나 일선 역사 교사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었고, 실제로 1,000여 곳이 넘는 중고등학교에서 <조선왕조실톡> 읽기에 참여했으며 역사 수업 자료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이산가족이 된 조선 패밀리의 ‘호란 살아남기’를 만나보자 <조선왕조실톡>은 조선사를 연대순으로 재구성한 역사교양만화 시리즈로, 조선왕조를 구성한 왕들을 총 9개의 패밀리로 나누고, 각 패밀리마다 역사 속 특징과 어울리는 캐릭터를 부여하였다. <조선왕조실톡> 4권은 2권에서 다룬 사화 패밀리(중종, 명종)과 왜란 패밀리(선조, 광해군)에 이어정묘호란과 병자호란을 거친 호란 패밀리가 주인공이다. 4권에는 반정을 일으켜 광해군을 몰아내고 왕이 되었으나 두 호란에서 굴욕적인 패배를 겪은 인조와, 호란 패배의 결과로 청나라 심양으로 끌려가 포로 생활을 마치고 돌아왔으나 조선에서 배척당한 소현세자, 형과 마찬가지로 심양에서 포로 생활을 하였고 왕이 된 후 평생 북벌을 준비했던 효종패밀리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임진왜란보다 더한 패배감을 주는 호란패밀리이지만, 심양에서 청나라 문물을 접한 비운의 소현세자 이야기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만큼 새로이 접하는 재미도 크다. 앞선 권들과 마찬가지로 이한 선생의 ‘실록 돋보기’는 조선 중기에 대한 더욱 자세하고 풍부한 이해를 도와준다.


조선왕조실톡 6
이마 / 무적핑크 지음, 와이랩(YLAB) 기획, 이한 해설 / 2017.04.25
14,800원 ⟶ 13,320원(10% off)

이마소설,일반무적핑크 지음, 와이랩(YLAB) 기획, 이한 해설
네이버 인기 역사 웹툰 [조선왕조실톡]의 단행본 시리즈 6권. 조선사 중에서도 인기 있는 시기인 영조와 정조의 시대를 다룬다. '실톡'은 왕들을 계보에 따라 '패밀리'라는 개념으로 묶어 가족 시트콤 방식으로 연출하는데, 영조-사도세자-정조로 이어지는 부자의 얽히고설킨 관계를 흥미롭게 조명하는 데 '실톡'만 한 방식도 없을 것이다. 왕으로서는 많은 업적을 쌓았으나 아버지로서는 아들을 뒤주에 가둬 죽인 영조, 아버지의 오랜 억압과 미움에 괴로워하다가 비극적인 마지막을 맞은 사도세자,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틈에서 상처를 받았던 유년기를 딛고 훌륭한 왕이 된 정조까지 <조선왕조실톡> 6권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조선왕조실톡』을 시작하며 - 위대한 『조선왕조실록』 머리말 - 조선의 마지막 영광과 쇠퇴의 시작 작가의 말 프롤로그 - 조선시대 그분들의 시시콜콜한 이야기 1부 영조 패밀리 01 비극의 간장게장 실록 돋보기/세상 진미 노루 꼬리 02 사약 먹은 경종 실록 돋보기/세자가 아니었지만 왕이 된 임금 03 영조의 눈물 셀카 실록 돋보기/딸부자 영조 04 홍삼 맛없졍 실록 돋보기/조선 명방 쇠고기환 05 술이 들어간다 실록 돋보기/그는 술을 마시지 않았다 06 금이야 옥이야 사도야 실록 돋보기/사도세자의 형, 그리고 정조의 양아버지 효장세자 07 팅팅↗ 탱탱↘ 탕평책 실시 실록 돋보기/영조의 평생사업 08 알뜰살뜰 영조 실록 돋보기/고추장 혁명 09 가마솥에 삶아 죽여라! 실록 돋보기/억울함을 푸는 어사우 10 밖에선 성군, 집에선 폭군 실록 돋보기/다시 하나가 되는 조선 11 사도세자의 업적 실록 돋보기/무술을 배워봅시다 12 사도세자의 누나 실록 돋보기/가족이란 이름의 악연 13 영조의 선글라스 실록 돋보기/눈 나쁜 사람들의 희망, 안경 14 벌거벗은 세자님 실록 돋보기/아버지가 나를 미치게 해 15 영조의 젖소 사랑 실록 돋보기/정조의 형, 의소세손 16 사도세자, 만화책 읽다 실록 돋보기/사도세자는 왜 죽어야 했을까 17 뒤주 속에서 실록 돋보기/아들을 죽게 한 어머니 영빈 이씨 18 밥푸니까 청춘이다 실록 돋보기/서얼 검서관들의 투잡 2부 정조 패밀리 19 초딩 정조의 일기장 실록 돋보기/이산? 이성? 20 욕쟁이 정조 실록 돋보기/내가 사도세자의 아들이긴 한데 21 정조맘의 걱정 실록 돋보기/혜경궁 홍씨를 위한 변명 22 형이 어떻게 나한테 이래 실록 돋보기/세손의 대리청정 대작전 23 찰랑찰랑 찰랑대네 실록 돋보기/균역의 길을 백성들에게 묻다 24 신입사원 길들이기 실록 돋보기/너희들 혹시 뒷공작이라고 들어봤니? 25 약용아 내 약용아 실록 돋보기/귀농이네 집안 사정 26 정조의 사악한 형벌 실록 돋보기/임금님의 꼴통 길들이기 27 정조와 로맨스 소설 실록 돋보기/정조는 소설을 싫어해 28 퇴짜를 맞다? 실록 돋보기/모든 길은 서울로 통한다 29 제주도의 영웅 김만덕 실록 돋보기/돈놀이가 최고 30 솔로와 천재지변 실록 돋보기/그러니까 내가 알아서 하겠다니까요 31 애들은 가라 실록 돋보기/정조의 찌질한 연애 일기 32 조선시대의 똥군기 실록 돋보기/야자타임도 정도껏 33 골목 상권을 지켜라! 실록 돋보기/장사가 잘되니 세금이 늘어나네 34 서울 사람만 사람인가 실록 돋보기/수원화성 축성 35 스파이 김홍도 실록 돋보기/사람을 그린 화가역사 교과서의 대안, ‘조선왕조실톡’ 시리즈 <조선왕조실톡> 6권 출간! <조선왕조실록>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가상의 대화창 ‘톡talk’으로 나누는 대화를 나눈다는 파격적인 형식의 역사만화, <조선왕조실톡>. 1권 〈조선 패밀리의 탄생〉, 2권 〈조선 패밀리의 활극〉, 3권 〈조선백성실톡〉, 4권 〈뿔뿔이 흩어진 조선 패밀리〉, 5권 〈두 명의 왕비〉에 이어 6권 〈조선의 두 번째 영광〉이 출간되었다. 6권은 절정에 이른 당파싸움을 막아 정치적 단합을 도모하고 산업을 발전시켜, 조선 후기 새로운 부흥을 이루어낸 영조와 정조의 이야기다. 앞서 몇 대의 왕을 거치는 동안 가라앉지 않았던 정쟁은 당파 간의 균형을 맞춰 사람을 뽑는다는 영조의 탕평책이 실시되며 어느 정도 잠잠해지고, 정치싸움에 소모되었던 에너지가 정책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데 돌아가게 되었다. 영조에 이어 왕이 된 정조 역시 강력한 지도력으로 영조의 탕평책을 이어나갔고, 서얼을 관직에 배치해 신진 인물을 키워 붕당이 커지는 것을 막고자 했다. 규장각을 설치하고 수원화성을 세워 지역 균형 발전을 꾀하는 등 다양한 업적을 세웠으나 안타깝게도 젊은 나이에 세상을 뜬다. 이 시기에는 정약용, 박지원 같은 뛰어난 실학자들이 활약하고 천주교를 비롯해 서양 문물이 유입되기 시작했으며 상업이 발달하는 등, 조선의 국력이 기울기 전 마지막 불꽃을 불태우듯 융성했다. 세종 치세기 이후 조선의 두 번째 번영기라고 할 만한 때라 많은 조선사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는 시대이기도 하다. 이번에는 『실톡』이 그려낸 영정조 시대를 즐겨보자. 작가 무적핑크 역시 ‘정조 팬’을 자처하는 만큼 어느 때보다 풍성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웹툰 〈조선왕조실톡〉은 역사서 독자들뿐만 아니라 한국사 전공자, 역사오덕들도 댓글을 달기 때문에 베스트댓글만 읽어도 역사 공부가 된다 할 정도로 수준이 상당하다. 시대순으로 출간되는 <조선왕조실톡>은 〈실록 돋보기〉에서 만화 〈실톡〉이 다루지 못한 부분들에 대한 설명은 물론 역사적인 해석까지 담고 있어 재미와 공부 면에서 단연코 돋보이는 역사만화이다. 평소 역사에 관심이 있는 성인 독자들과 한국사 과목을 공부하는 중고생부터 <조선왕조실톡> 덕분에 역사에 대한 흥미를 가지게 됐다는 초등학생 독자들까지, 한번 ‘조선시대 그분들의 대화’에 빠지면 그 재미에서 헤어나기 어렵다. 시리즈의 권수가 더해갈수록 <조선왕조실톡>의 완간을 기다리는 독자들도 늘고 있으며, 실제로 1,000여 곳이 넘는 중고등학교에서 역사 수업 자료로 <조선왕조실톡>이 활용되고 있다. 빛과 그림자가 함께하는 영조-사도세자-정조 패밀리 영조와 정조의 이야기가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이유는 그 시기가 조선의 마지막 부흥기이기도 하지만 영조와 사도세자, 정조로 이어지는 비극적인 부자 관계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첫 아들인 효장세자를 잃은 뒤 계속 후계자를 얻지 못하던 영조는 마흔이 넘어서야 사도세자를 두게 된다. 사도세자는 어릴 때부터 영특하여 많은 기대를 얻었고, 세 살에 세자에 책봉되어 왕위 계승을 위한 교육을 받는다. 영조는 완벽주의자였고 무엇이든 직접 해치우지 않으면 직성이 풀리지 않는 다혈질이었다. 반면 사도세자는 영리하지만 내성적이고 수줍어 아버지와 신하들 앞에서 크게 말하기조차 꺼려하는 성격이었다 한다. 성향이 맞지 않아서일까, 영조의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일까. 처음에는 사도세자를 무척 사랑하던 영조는 차츰 세자를 미워하게 되고 사도세자는 아버지의 미움과 억압 탓에 마음의 병을 얻어 점점 기행을 일삼는다. 오랜 시간에 걸쳐 뒤틀린 부자 관계는 결국 돌이킬 수 없게 되어 영조는 사도세자를 뒤주에 가두어 죽인다. 영조가 사도세자를 죽인 이유는 명확한 기록으로 남아 있지 않기에 지금까지도 많은 역사학자들의 연구 대상이 되고 있다. 다양한 사도세자의 인물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조선왕조실톡>에서는 <실록』에 기반한 영조와 사도세자 이야기를 그렸다. 사도세자의 아들이자 영조의 손자인 정조는 어린 시절부터 이 모든 모습을 보아 왔으며 영조가 사도세자를 뒤주에 가두자 울며 “아버지를 살려달라”고 빌었다고 한다. 어린 마음에 할아버지가 아버지를 죽였다는 잔혹한 사건이 상처로 남지 않았을 리 없다. 이런 상처를 딛고 정조는 과연 어떤 성장 과정을 거쳐 어떤 왕이 되었을까? 또한 왕이 된 뒤 사도세자의 죽음에 대해 아들로서 어떤 태도를 취했을까? 빛과 그림자가 함께하는 영정조 패밀리의 이야기를 <조선왕조실톡> 6권에서 만날 수 있다.


엠마쌤의 인스타그램 좋아요 & 팔로워의 비밀
e비즈북스 / 옥유정 (지은이) / 2020.12.30
17,500

e비즈북스소설,일반옥유정 (지은이)
‘꾸준히 좋은 콘텐츠에 집중하라’는 말은 모든 SNS마케팅의 기본이고 정답이다. 그런데 과연 그것만 있으면 될까? 이 정답만으로 성공한 인스타그램의 인플루언서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 이 책은 뻔한 정답과 이론이 아닌 즉각적으로 효과를 보는 인스타그램 성장 노하우를 알려준다. 본격적인 계정 성장을 위한 인스타그램 기본 세팅법, 경쟁 계정을 벤치마킹해서 반응이 좋은 콘텐츠를 발굴하는 법, 유명 계정을 이용해 팔로워를 늘이는 법, 프로필 방문자수와 반응률을 높이는 전략, 단시일 내에 폭발적으로 팔로워 수를 늘리는 법 등 인플루언서와 대행사들만 알고 있던 노하우들이 가득하다. 단순히 팔로워의 숫자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인스타그램 알고리즘과 사람들의 심리에 기반해 도출된 방법들로 ‘진성 팔로워’를 효과적으로 모아보자. 브랜드 계정부터 인플루언서를 꿈꾸는 사람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인스타그램 마케팅 지름길과도 같은 책이다.Prologue Intro 숫자로 영향력을 평가받는 시대 진짜 맛집은 어디? 큰 시장이 형성된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기본 세팅 Step 3 - Step 1. 공개 계정으로 설정하기 - Step 2. 프로페셔널 계정으로 전환하기 - Step 3. 현재 계정을 분석하기 Chapter 1 잘나가는 인스타그램의 전략 인스타그램 잘하는 방법 나만의 인스타그램 전략을 세우는 방법 - Step 1. 경쟁자 계정을 분석하기 - Step 2. 유니콘 콘텐츠를 찾기 - Step 3. 명확한 콘셉트 잡기 계정 유형에 따른 콘셉트 정하기 - 개인 계정: ‘#일상’은 진짜 일상일까? - 콘텐츠 계정: 주변에 추천해주고 싶은 콘텐츠일까? - 브랜드 계정: 콘텐츠를 올려도 왜 반응이 없을까? - 콘셉트를 정하는 Step 3 Chapter 2 인스타그램 감성을 저격하는 콘텐츠 A to Z 프로필 방문 수를 높이는 프로필 설정 방법 - 호기심을 자극하는 프로필 사진 올리기 - 24시간만 유지되는 스토리를 매일 업로드하기 - 프로필 이름을 잘 설정해서 유입 늘리기 - 눈길을 끄는 프로필 설정 그 외 방법 인스타그램 느낌이 제대로 나는 촬영 및 보정 방법 - 좀 더 예쁘고 잘생기게 사진 찍는 방법 - 완성도를 UP 시켜주는 셀카&전신 사진 보정 방법 - 야외 배경을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사진 보정 방법 - 제품을 더욱 강조해주는 보정 방법 - 1초 만에 동화처럼 보정해주는 색감 보정 방법 - 불필요한 개체를 순식간에 제거하는 보정 방법 - 퀄리티가 달라지는 후보정 방법 - 3:4 세로형 사진으로 업로드하기 인스타그램이 밀어주는 콘텐츠 200% 활용 방법 - 동영상 VS. IGTV -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만드는 TIP 바이럴되는 콘텐츠의 성공 공식 - 사람들의 반응과 행동을 유발하는 콘텐츠 만들기 - 팔로워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캡션 쓰기 - 바이럴되는 콘텐츠로 ‘친구태그’ 유도하기 Chapter 3 반응률을 높이는 콘텐츠 업로드 전략 유입을 높이는 태그 활용 방법 - 저장 수가 증가하는 위치태그 - 20개 계정까지 태그할 수 있는 계정태그 - 판매하는 제품을 소개하는 제품태그 계정을 키울 수 있는 해시태그 - 해시태그의 목표는 무엇일까? - 어떤 해시태그를 사용해야 할까? - ‘재미’, ‘유머’, ‘강조’를 할 때도 해시태그 사용하기 - 나만의 해시태그를 만들어보기 - 소통을 위한 해시태그 활용하기 Chapter 4 좋아요와 팔로워 수를 높이는 실전 전략 인스타그램 알고리즘을 이해하기 - 꾸준함은 확산의 기회를 준다 - 관심사를 기반으로 추천한다 - 게시자와의 이전 상호기록을 기반으로 추천한다 계정으로 유입시키기 - ‘홈’을 통해 유입시키기 - ‘해시태그’를 통해 유입시키기 - ‘프로필’을 통해 유입시키기 나만의 인스타그램 영업 사원 만들기 - 여러 개의 계정 운영을 통해 유입시키기 - DM을 활용해 유입시키기 폭발적으로 팔로워를 증가시키는 방법 - 한 가지 목표를 세우고 미션을 설계하자 - 매력적인 이벤트 혜택을 준비하자 - 신뢰를 잃지 않도록 모든 과정을 공유하자 - 이벤트가 무조건 성공하는 방법은 따로 있다 효과가 확실한 인스타그램 광고하기 - 인스타그램의 광고 유형 알아보기 - 눈길을 사로잡는 인스타그램 광고를 만드는 방법 - 광고의 성과를 측정하는 방법 잘나가는 계정의 트래픽을 내 것으로 끌어오기 -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유명 계정 활용 방법 - 비용이 발생하는 유명 계정 활용 방법 - 타인의 콘텐츠를 소개해주는 콘텐츠 계정 활용 방법 사람들의 신뢰를 받을 수 있는 공식 인증 마크를 받는 방법 인스타그램을 넘어, 다른 플랫폼에서의 마케팅 0~1만까지, 진짜 팔로워를 얻을 수 있는 로드맵 - 인사이트를 확인하자 고객과의 심리전에서 승리하라 - 기억에 콕 박히는 네이밍을 만들어라 - 우리 브랜드만의 핵심 키워드를 만들어라 - 품절도 전략이다 - 준비 과정과 주문량을 보여줘라 - 후기를 공유하라 -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각별하게 이어가라인스타그램 마케팅 1타 강사의 실전 강의! 뻔한 이론 수업은 가라, 썰렁한 인스타그램을 북적이게 만드는 비밀 ‘꾸준히 좋은 콘텐츠에 집중하라’는 말은 모든 SNS마케팅의 기본이고 정답이다. 그런데 과연 그것만 있으면 될까? 이 정답만으로 성공한 인스타그램의 인플루언서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 이 책은 뻔한 정답과 이론이 아닌 즉각적으로 효과를 보는 인스타그램 성장 노하우를 알려준다. 본격적인 계정 성장을 위한 인스타그램 기본 세팅법, 경쟁 계정을 벤치마킹해서 반응이 좋은 콘텐츠를 발굴하는 법, 유명 계정을 이용해 팔로워를 늘이는 법, 프로필 방문자수와 반응률을 높이는 전략, 단시일 내에 폭발적으로 팔로워 수를 늘리는 법 등 인플루언서와 대행사들만 알고 있던 노하우들이 가득하다. 단순히 팔로워의 숫자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인스타그램 알고리즘과 사람들의 심리에 기반해 도출된 방법들로 ‘진성 팔로워’를 효과적으로 모아보자. 브랜드 계정부터 인플루언서를 꿈꾸는 사람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인스타그램 마케팅 지름길과도 같은 책. |수강생 추천사| 다섯 권의 인스타그램 책, 수많은 유튜브 영상으로도 찾을 수 없었던 해답을 엠마쌤 강의에서 찾았어요! 그동안은 왜 생각처럼 안 됐는지 이유를 알게 됐고 실천하게끔 해주셨어요!!! 이게 맞는 건지 길을 잃었을 땐 꼭 엠마쌤 강의로 지름길 찾으시길 바랍니다!(@awesome_scent) 들을까 말까 고민하는 순간, 늦어요! 들을수록 듣고 싶은 수업이 이제는 책까지!!! 2개월이면 팔로워 200명에서 2,000명으로! 설마, 아직도 좋아요&팔로워를 구매하시나요? 수업 먼저 들어 본 사람이 추천합니다 서둘러요!(@u.jin.jeong) 인스타 초보 탈출의 비밀은 바로 믿고 듣는 엠마쌤의 명강의 덕분이었어요! 새로운 도전, 지치지 않는 꾸준함이 열쇠라는 엠마쌤의 강의 덕분에 인스타그램 고수로 변신 중입니다!(@taerincellderm) 평범했던 500명의 주부일상계정이 지금은 2,800명이 넘는 공구계정이 됐어요! 지금도 하루하루 발전하고 북적이는 계정이 되어 매일이 행복하고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어요 코로나로 인해 일을 내려놓고 헤매고 있을때, 빛처럼 엠마쌤의 강의를 듣고 새로운 직업을 찾은 후 행복한 나날을 보내면서 지금 이 순간도 더 멋진 일들을 기획하고 있어요~(@limmingjenny) 수강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쏙쏙 이해되는 사례중심의 수업으로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엠마쌤~!(@happyseah) 엠마쌤을 만나서 인스타를 제대로 하는 방법을 배웠어요~ 소극적인 제가 좀더 적극적으로 인친님들께 다가가니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이 보이네요. 감사합니다.(@studio_uan) 인스타그램 강의로 몇백만 원 날려먹고… 속는 셈치고 마지막으로 한번 엠마쌤 강의를 들어보자는 마음이었는데 강사의 꿈까지 심어주셨네요!(@ggomi_jj)
아이는 99% 엄마의 노력으로 완성된다
중앙북스(books) / 장병혜 글 / 2011.03.10
13,000원 ⟶ 11,700원(10% off)

중앙북스(books)육아법장병혜 글
지난 40년간 미국과 일본에서 교수직을 역임한 장병혜 박사가 그들 교육의 장단점을 느끼고 체험하며 적용시켜온 이야기를 에세이로 풀어낸 화제의 책. 이 책에는 사교육 한번 시키지 않고 자신의 세 아이를 모두 하버드대·예일대에 보내어 미국 주류를 움직이는 인재로 키워낸 저자의 자녀 교육 비결이 담겨 있다. 저자가 아이들을 잘 키운 비결은 너무나 단순하다. 부모가 먼저 반듯하게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 준 가정 교육이 그 비결이라면 비결이었다. 이 책에서 장병혜 박사는 우리에게 \'좋은 부모 밑에서 좋은 자녀가 나온다\'는 단순한 진리를 강조한다. 아이들을 잘 기르고 싶다면 문제의 원인을 아이에게서 찾지 말고 부모 자신에게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프롤로그 교육의 시작과 끝은 부모다 제1장 아이 인생의 기본을 가르쳐주는 힘, 부모력 자녀는 부모로부터 인생의 기본을 배운다 부모 이상의 전문가는 없다 부모가 바로 서야 자녀가 바로 선다 엄마로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 뿌리 없는 창의력은 아무런 힘이 없다 공교육 몰락에서 얻은 교훈 제2장 아이를 몰아세우기 전에 먼저 나를 돌아보라 모든 것은 가정에서 시작된다 아이 스스로 배우게 하라 아이의 가능성은 훨씬 크다 아이를 한풀이의 대상으로 삼지 말라 엄마의 여유가 아이 성장의 발판이다 남편과 함께 가는 방법을 터득하라 제3장 아이의 삶에 가치를 뿌리 내리게 하다 자기 존재의 의미 - 아이가 서 있는 위치부터 깨닫게 하라 실패와 성공의 의미 - 아이 삶의 숨은 지지자가 되어라 더불어 함께 가는 의미 - 배려의 가치를 아는 아이로 키워라 문제 해결 능력의 의미 - 스스로 돌파구를 찾아가는 기쁨을 맛보게 하라 제4장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장병혜 박사 교육론 엄마가 아이를 믿으면 아이는 그 이상을 돌려준다 아이의 인생에 의미 있는 질문을 던려자 끊임없이 \'왜\'라고 되물어라 아이들과 함께 반드시 지켜야 할 법칙을 만들어라 흔들리지 않는 엄마를 만들어주는 특별한 약속 제5장 부모에게 마음으로 전하는 자녀 교육의 핵심 비법 사고력 다지기 - 스스로 답을 찾도록 유도하라 대화와 토론의 힘 - 아이의 숨겨진 재능과 가능성을 열어라 인성 경영 - 인성의 토대 위에 교육이 바로 설 수 있다 사회성 훈련 - 아이 스스로 부딪치고 깨지게 하라 관계의 지혜 - 발전적인 경쟁 관계를 유지시켜라 자존감 키우기 -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을 긍정할 수 있도록 하라 행복력 - 아이가 스스로 행복을 만들어갈 수 있어야 한다 에필로그 아이의 숨겨진 1%까지 끌어낼 수 있는 부모의 힘수백만 독자의 가슴에 부모의 위대함을 새긴 대한민국 부모들의 멘토, 장병혜 박사가 새롭게 찾아왔다 『아이는 99% 엄마의 노력으로 완성된다』는 학부모들에게 ‘육아 이론에 흔들리지 말고 부모가 먼저 아이의 멘토로 올바로 서라’는 가르침으로 대한민국 50만 명이 넘는 학부모들에게 진한 감동을 전한 바 있다. 출간 이후 대한민국 사교육 시장의 지각 변동을 불러일으켰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던 이 책은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지에 판권이 수출되어 200만부의 판매고를 올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기도 하다. 저자 장병혜 박사는 그동안 책에서 담지 못했던 생각과 교육에 대한 고민을 보강하여『아이는 99% 엄마의 노력으로 완성된다』를 새롭게 출간하였다. 저자의 자녀 교육 방침과 더불어 평생을 교육에 몸담은 저자가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인생의 가치관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오롯이 담아냈다. 대한민국 초대 국무총리인 고 장택상 선생의 셋째 딸인 저자는 조섬 삼대 명문가의 딸로 태어나 집안의 도움을 전혀 받지 않고 혼자의 힘으로 미국 유학을 마쳤다. 유학 중에 아내와 사별하고 홀로 세 아이를 키우던 양각용 박사를 만나 가정을 이뤘다. 결혼 당시에 제각기 다른 양육자 손에서 방치된 채 자라던 아이들은 ‘가정’의 의미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었다. 수많은 시행착오와 진통 속에서도 저자는 부모가 저자에게 전해준 가르침을 새기며 아이들을 미국 사회를 움직이는 리더로 성장시켰다. 저자는 아무리 세상이 변해도 변하지 말아야 할 원칙은 ‘기본’을 바탕으로 아이를 큰 사람으로 키우기 위한 부모의 의지라고 확신한다. 또한 아이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고 양육할 수 있는 부모만의 주관과 확신이 있을 때 아이는 타고난 개성을 살리면서 인격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때 부모의 역할은 아이의 삶에 길잡이가 될 멘토가 되어주는 것이다. 진정한 교육은 아이에게 고기를 잡아주는 것이 아니라 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주는 것이다. 자신의 인생을 계획하고 살아나가는 것은 결국 본인이다. 부모의 끊임없는 관심과 노력 속에 아이들이 자신만의 세상을 바라보고, 의미 있게 살아나갈 능력을 기를 수 있다는 진리를 이 책을 통해 새로이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부모가 멘토로 거듭나야 한다 저자가 저자와 국적조차 다른 세 아이들을 만났을 때 아이들은 열 살, 여섯 살, 네 살의 어린 나이였다.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 작은 일 하나도 양보하는 법이 없으며, 매사에 집중하지 못하고 몹시 산만했다. 둘째 아들은 어린 시절 뇌에 손상을 입어 집중력이 크게 떨어진다는 진단까지 받은 상태였다. 그러나 장병혜 박사는 자신에게 멘토가 되었던 아버지의 가르침을 떠올리며 올곧은 가정 교육만으로 세 아이를 모두 미국 사회 최고의 인재로 키웠다. 교수직을 역임하며 자신의 학문 연구로도 바쁜 와중에도 저녁 시간만큼은 아이들에게 집중하며 스스로 먼저 본을 보이면서 기본을 가르쳤던 것이다. 그 결과 큰딸은 하버드 법대를 졸업해 국제 변호사로, 둘째 아들은 하버드 대 비즈니스 스쿨을 수석으로 마친 후 유능한 경제인으로, 막내딸은 열여섯 살에 예일 대를 수석으로 입학해 공부한 후 역시 국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가 아이들을 잘 키운 비결은 너무나 단순하다. 아이들에게 그 흔한 사교육 한 번 시키지 않았고, 아이들을 위해서 특별한 교육 프로그램을 찾지도 않았다. 부모가 먼저 반듯하게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 준 가정 교육이 그 비결이라면 비결이었다. 저자는 아이들이 제각기 무한한 재능과 가능성을 제 안에 숨기고 있듯, 부모 역시 아이를 제대로 키워낼 보석 같은 힘을 지니고 있다고 말한다. 그것은 교육 수준이 어느 정도인가, 경제적 여건이 어떤가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 아이 곁에 머무는 부모의 모습에 따라 아이들은 수천, 수만 가지 모습으로 자라나고 아이들이 가장 가깝게 여기는 부모의 모습을 따라 아이들은 삶의 태도를 갖추어나가는 것이다. 우리네 부모들은 이리저리 상술에 휘둘리고 있다. 자고 일어나면 새롭게 나오는 자녀 교육 서와 여러 이론 속에서 방법을 못 찾아 헤매고 있는 것이 우리 부모들의 현실이다. 수많은 육아 이론과 원리 원칙에 귀 기울이기 전에 먼저 부모가 주관을 갖고 지금 내 아이가 무슨 행동을 하는지, 그 행동 안에 숨어 있는 아이의 특성과 재능, 장단점을 무엇인지 부모의 눈으로 파악해내는 힘을 기를 수 있어야 한다. 삶의 의미를 묻는 아이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 예정하지 못한 순간에 고난과 어려움을 만나 뜻하지 않는 길을 갈 수도 있는 것이 우리의 삶이다. 그때 우리 아이들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저자는 정답이 없는 삶 속에서 평생의 저력을 길러주는 정체성을 아이들에게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저자의 경우, 일제 강점기에 태어나 조국의 비애를 몸소 체험했고 전쟁 중에 맨 몸으로 이국땅에서 유학생활을 하였다. 또한 자신과는 국적조차 다른 세 아이들을 키우면서 숱한 어려움과 만났다. 그때 저자는 아버지에게 배운 가르침이 흔들리지 않는 삶의 지침이 되었다고 말한다. 자신의 존재에 대해 매우 귀하고 세상에 큰 쓰임이 있을 것이라 강조하신 아버지의 영향은 고스란히 대를 이어 전해져 저자는 아이들이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의 존재를 소중하게 여길 수 있도록 신경 썼다. 무수한 삶의 기회 속에 스스로 판단을 내려야 할 순간이 올 때 가장 필요한 것은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과 존재의 의미이다. 어떤 상황을 정해 두고 내가 만일 그런 상황에 처했으면 어떻게 했을까 스스로 생각하고 답하게 하는 것이다. 저자는 토털 에듀케이션이라는 이름으로 아이들의 생각 근력을 키워주는 토론 교육을 실천한다. 토론 교육은 아이의 사고력과 창의력, 사회성까지 키워주는 효과를 가져왔다. 또한 저자는 함께 생활하면서 반드시 지켜야 할 엄격한 규율을 정했지만, 아이가 가장 큰 행복감을 느끼는 일, 아이 스스로 의미와 가치를 부여한 일에 대해서는 너그럽게 허용해주었다. 책에서는 결국 어떻게 하면 내 아이를 행복한 아이로 키울 것인가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아이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가장 큰 자녀 교육의 비결임을 말하고 있다.
소워니놀이터의 말랑말랑 스퀴시
시대인 / 조윤성 (지은이) / 2022.07.05
20,000

시대인취미,실용조윤성 (지은이)
기존의 종이놀이를 뛰어넘어 도안과 도안 사이에 솜을 넣어 말랑말랑하고 폭신폭신한 촉감의 스퀴시를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소워니놀이터의 특징인 띠부띠부 놀이도 할 수 있어 더욱 재미있는 놀이가 가능하다. 도안을 코팅해 오래 가지고 놀아도 망가지지 않도록 만들었다. 소워니놀이터의 핵심인 띠부띠부는 스퀴시에도 여전히 유효하다. 만드는 방법이 쉬워서 아이들이 성취감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손재주가 없어도 얼마든지 손쉽게 만들 수 있어다. 만약 만드는 과정이 헷갈린다면 QR코드를 찍어 동영상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아이가 직접 만들 수 있도록 칭찬하고 격려해준다면 스퀴시를 완성했을 때 아이들이 성취감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프롤로그 PART 1. 말랑말랑 스퀴시 준비하기 01. 도구&재료 소개 및 사용법 + 도안 코팅하기 : 투명 박스테이프, 손코팅지, 코팅기계(+코팅지) + 도안 오리기 : 가위, 칼, 커팅매트 + 스퀴시 만들기 : 솜 or 휴지, 얇은 투명테이프(+물레방아 커터기) + 도안 떼었다 붙였다 하기 : 풀테이프 or 투명 양면테이프, 종이 양면테이프 + 추가 도구 : 펀칭기, 카드링 02. 도안 만들기 기호 + 도안 코팅 기호 + 도안 조립 기호 03. 스퀴시 친구들 소개 + 소워니, 시워니 + 햄찌, 토깽이 + 토토, 소시지 + 몽실, 냥냥 PART 2. 말랑말랑 스퀴시 튜토리얼 귀욤 열쇠고리 9종 세트 숲속 친구들 장식품 여보세요, 토깽이 핸드폰 열공모드! 냥냥이 필통 부자 되는 몽실이 지갑 뿅뿅! 토토 게임기 냠냠, 정성 가득 도시락 소워니, 시워니의 달콤한 베리 아기자기 인형 가게 토토의 헬로마트 PART 3. 말랑말랑 스퀴시 도안 소워니놀이터의 띠부띠부 종이놀이 도안집 3탄!! 도안을 코팅하고, 가위로 오리고, 솜을 넣고, 양면테이프를 붙이면 말랑말랑 스퀴시로 즐기는 띠부띠부 종이놀이 완성 소워니놀이터가 와 에 이어 이번에는 로 찾아왔습니다! 기존의 종이놀이를 뛰어넘어 도안과 도안 사이에 솜을 넣어 말랑말랑하고 폭신폭신한 촉감의 스퀴시를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소워니놀이터의 특징인 띠부띠부 놀이도 할 수 있어 더욱 재미있는 놀이가 가능합니다. 『스퀴시로 즐기는 띠부띠부 종이놀이 도안집 3탄 : 소워니놀이터의 말랑말랑 스퀴시』는 ‘종이놀이 도안 맛집’으로 잘 알려진 소워니놀이터만의 특징을 가득 담아 만든 도안집입니다. 한번 놀고 나면 쉽게 망가졌던 기존의 종이놀이에서 벗어나 도안을 코팅하여 내구성을 높이고, 도안 사이에 솜을 넣어 입체감을 살리면서 말랑말랑한 촉감놀이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양면테이프를 활용한 띠부띠부 종이놀이도 가능합니다. ‘PART 1. 말랑말랑 스퀴시 준비하기’에서는 도구와 재료 설명은 물론 각각의 사용법을 소개하고, 도안을 코팅하고 조립할 때 알아두면 좋은 기호와 소워니놀이터의 마스코트인 8명의 캐릭터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PART 2. 말랑말랑 스퀴시 튜토리얼’에서는 총 10가지 스퀴시 도안을 조립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만드는 방법이 어렵지 않아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지만, 만약 헷갈린다면 QR코드를 찍어 동영상을 보며 만들어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PART 3. 말랑말랑 스퀴시 도안’에는 책에 수록된 모든 스퀴시를 직접 만들 수 있는 도안이 들어있습니다. 말랑말랑한 촉감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도안을 조립하면서 두뇌와 소근육을 발달시키고, 아이가 직접 만들면서 집중력 향상과 성취감까지 느낄 수 있는 『소워니놀이터의 말랑말랑 스퀴시』로 아이에게 즐거운 놀이시간을 선물해주세요. ■『소워니놀이터의 말랑말랑 스퀴시』는요, 촉감놀이는 물론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어요. 소워니놀이터의 이전 시리즈와 달리 이번 스퀴시는 ‘말랑말랑하다’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에요. 도안과 도안 사이에 솜을 넣어 만들었기 때문에 훨씬 입체적으로 종이놀이를 할 수 있어요. 말랑말랑한 스퀴시를 누르며 가지고 놀다 보면 자연스럽게 스트레스도 풀 수 있는데요. 한동안 유행했던 팝잇이나 슬라임과 비슷하지만, 완성품을 사서 가지고 노는 것보다는 직접 만들어서 노는 게 더 좋겠죠. ■ 『소워니놀이터의 말랑말랑 스퀴시』는요, 떼었다 붙였다 하면서 놀 수 있어요. 기존의 종이놀이는 종이가 찢어지거나 물에 젖으면 쉽게 망가지기 때문에 오래 가지고 놀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소워니놀이터는 도안을 코팅해 오래 가지고 놀아도 망가지지 않도록 만들었어요. 소워니놀이터의 핵심인 띠부띠부는 스퀴시에도 여전히 유효해요. 도안을 보면 띠부띠부 도안과 스퀴시 도안으로 나뉘어 있는데요. 띠부띠부 도안의 경우 이전의 도서들과 마찬가지로 회색 상자에 양면테이프를 붙이면 되지만, 스퀴시 도안은 양면을 모두 사용하기 때문에 따로 회색 상자를 표시하지 않았어요. 비록 회색 상자는 없지만 완성한 스퀴시에도 양면테이프를 붙여 떼었다 붙였다 하면서 다양하게 놀이를 즐겨보세요. ■ 『소워니놀이터의 말랑말랑 스퀴시』는요, 소근육과 두뇌 발달에 효과가 있어요. 아이들에게 소근육 발달은 아주 중요해요. 소근육은 다른 발달의 기본이 되는 동시에,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는 과정을 통해 두뇌를 발달시킬 수 있어요. 그런 면에서 종이놀이는 도안을 오리고, 조립하고, 가지고 놀면서 소근육을 발달시키기 아주 좋아요. 또한 스퀴시는 평면인 도안을 입체적으로 조립하는 과정이 필요한데, 이 과정에서 머릿속으로 끊임없이 완성작을 생각해야 하므로 공간지각능력도 함께 키울 수 있어요. ■ 『소워니놀이터의 말랑말랑 스퀴시』는요, 만드는 방법이 쉬워서 아이들이 성취감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어요. 스퀴시를 만드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해요. 도안을 코팅하고, 가위로 오리고, 솜을 넣고, 테이프를 붙이고, 튜토리얼을 참고해 조립하면 끝! 손재주가 없어도 얼마든지 손쉽게 만들 수 있어요. 만약 만드는 과정이 헷갈린다면 QR코드를 찍어 동영상으로도 확인할 수 있어요. 물론 스퀴시를 만드는 방법이 아무리 쉬워도 아이들에게 버거운 부분이 생길 수 있어요. 엄마도 답답할 거고요. 하지만 아이가 먼저 도움을 요청하기 전까지 엄마는 옆에서 가만히 지켜봐 주세요. 아이가 직접 만들 수 있도록 칭찬하고 격려해준다면 스퀴시를 완성했을 때 아이들이 성취감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조선왕조실톡 5
이마 / 무적핑크 지음, 와이랩(YLAB) 기획, 이한 해설 / 2016.12.23
14,800원 ⟶ 13,320원(10% off)

이마소설,일반무적핑크 지음, 와이랩(YLAB) 기획, 이한 해설
<조선왕조실록>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가상의 대화창 '톡talk'으로 나누는 대화를 나눈다는 파격적인 형식의 역사만화, <조선왕조실톡>. 1권 '조선 패밀리의 탄생', 2권 '조선 패밀리의 활극', 3권 '조선백성실톡', 4권 '뿔뿔이 흩어진 조선 패밀리'에 이어, 5권 '두 명의 왕비' 편이 출간되었다. 5권은 4권에서 호란 후 전후 수습을 힘겹게 한 인조와 효종에 이어 왕위를 물려받은 현종부터 시작한다. 예송논쟁으로 대변되는 당파싸움은 현종 시기에 극심해진다. 숙종은 왕의 권위를 세우기 위해 당파를 견제하기 위한 환국을 자주 일으키고, 그럼에도 당파간의 반목은 사라지지 않고 경종까지도 죽 이어진다. 이 시기는 전란 이후 떨어진 왕의 권위를 세우기 위해 신하들과의 힘겨루기로 정치는 혼란의 연속이었지만 대동법의 전국 실시 등으로 전후의 상흔에서 벗어나 어느 정도 경제적으로 안정을 취하게 된다.<조선왕조실톡>을 시작하며 - 위대한 <조선왕조실록> 4 머리말 - 조각조각 쪼개어진 조선 6 작가의 말 8 프롤로그 - 조선시대 그분들의 시시콜콜 사는 이야기 13 1부 현종 패밀리 01 예송논쟁 비긴즈 ~ 인조의 꼬마신부~ 19 실록 돋보기 / 그들은 왜 싸웠을까 02 예송논쟁 리턴즈 ~ 효종의 죽음~ 30 실록 돋보기 / 1차 예송논쟁 03 현종의 매력발산 타임 42 실록 돋보기 / 듣보잡 임금 04 예송논쟁 허목나이트 55 실록 돋보기 / 1차 예송논쟁의 결과 05 예송논쟁 ~윤선도 라이즈~ 66 실록 돋보기 / 2차 예송논쟁 06 소고기 먹으면 사형? 77 실록 돋보기 / 금지된(?) 별미 07 아기 숙종 이름 짓기 87 실록 돋보기 / 2대독자 변덕쟁이 임금님 08 현종의 최후 99 실록 돋보기 / 조선왕조의 후손 부족 사태 09 먹으면 안 돼! 112 실록 돋보기 / 조상의 지혜라고 무작정 따르지 말 것 10 상투에 감춰진 비밀 123 실록 돋보기 / 상투에도 패션이 있다 2부 숙종 패밀리 11 창덕궁 VS. 창경궁 137 실록 돋보기 / 창경궁 유령 소동 12 외로운 자의대비 151 실록 돋보기 / 홍수의 변과 삼복의 난 13 명성왕후의 아이스버킷 163 실록 돋보기 / 숙종의 진정한(?) 총애를 받은 김석주 14 암행어사님이 출도하셨습니다 176 실록 돋보기 / “이게 뭐게?” 15 너무 예쁜 그 언니 190 실록 돋보기 / 조선의 재벌, 역관 16 장희빈, 왕비가 되다 202


스트레칭이면 충분하다
리스컴 / 박서희 글 / 2016.01.15
8,000원 ⟶ 7,200원(10% off)

리스컴건강,요리박서희 글
온 몸의 근육을 자극하는 스트레칭을 소개한다. 이 책의 저자는 아침과 저녁의 몸 상태에 따라 다른 동작을 하라고 권한다. 아침에는 자는 동안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고 몸의 부기를 제거하는 스트레칭이 좋다. 저녁에는 하루 종일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숙면을 하기 위한 스트레칭이 좋다. 너무 바빠 시간이 없다면 아침 5분이라도, 여유가 좀 있는 저녁에는 10분만 스트레칭해도 괜찮다. 아침과 저녁, 그리고 시간에 따른 동작을 엄선해 프로그램을 구성한 저자의 안내에 따르면 된다. 간단해 보이지만 이 책에서 소개하는 스트레칭을 꾸준히 반복하고 실천하면 아침 5분, 저녁 10분이라도 놀라운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Part 1 상쾌한 하루를 여는 아침 스트레칭 아침 5분 프로그램 아침 10분 프로그램 아침 20분 프로그램 상세 동작 24개 아침 기지개 수 기운 마사지 무릎 끌어안기 몸통 들기 목 스트레칭 어깨 돌리기 옆구리 늘이기 몸통 비틀기 앉아서 상체 숙이기 상체 숙여 다리 늘이기 태양의 기운 들이마시기 허리 90도 숙이기 다리 늘이기내전근 스트레칭 런지 강아지 스트레칭 코브라 자세허리 스트레칭 고양이 스트레칭 고관절 스트레칭 발목 스트레칭 발레 스트레칭 활 자세 반달 스트레칭 전신 비틀기 나무 자세 Part 2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저녁 스트레칭 저녁 5분 프로그램 저녁 10분 프로그램 저녁 20분 프로그램 상세 동작 24개 한 발로 균형 잡기 뒤로 합장해 상체 숙이기 의자 자세 추 운동 사이드 스트레칭 작은 물구나무 아기 고양이 고양이 기지개 다리 올려 당기기 돌고래 스트레칭 상체 올려 비틀기 뱀 자세 메뚜기 자세 엎드린 활 자세 스위밍 컬 업 브리지 가위 자세 해피 베이비 사이클링 누워서 비틀기 쟁기 자세 모관 운동 휴식 자세 부록 짧은 시간 효과 만점 증상을 개선하는 밴드 스트레칭 피로 어깨몸은 튼튼하게, 몸매는 탄력 있게! 정말, 스트레칭이면 충분하다 ‘살을 빼야겠다, 운동을 시작하자’는 결심과 함께 헬스장으로 가서 회원권을 끊고 운동을 시작한 적이 누구나 한 번은 있다. 하지만 처음의 결심과 달리 의지가 약해져 운동을 몇 번 해보지 못한 안타까운 경험이 대부분이다. ‘집에서 헬스장까지 너무 멀다. 바빠서 헬스장에 갈 시간이 없다’는 이런저런 핑계로 운동할 수 없다면 이제는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 당장 할 수 있는 효율적인 운동, 스트레칭을 시작하자. 온 몸의 근육을 자극하는 스트레칭 하루 5분이라도 충분하다 간단해 보이지만 스트레칭은 생각보다 효율적인 운동이다. 몇 동작만 스트레칭해도 온 몸의 근육을 고루 자극해 전신운동이 된다. 몸을 바르게 정렬하는 것이 기본자세라서 허리와 어깨의 라인이 예쁘게 잡힌다. 혈액순환이 잘 되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다이어트 효과도 있다. 동작이 부드러워 몸에 무리가 없는 운동이기도 하다. 언제 어디서나 틈틈이 하면 되니 ‘운동 시간’이라는 강박에서도 탈출하게 한다. 그래서 체육학을 전공한 전문가인 저자는 강조한다. “하루 5분 스트레칭이면 충분하다”고. 저자의 말대로 이 책의 스트레칭을 익혀서 규칙적으로 반복하면 다른 운동은 하지 않아도 될 정도다. 스트레칭만으로도 자신만의 운동 레시피를 만들어 그 습관을 오래 이어갈 수 있기 때문. 기본 체력이 있는 사람도, 어떤 운동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운동 초짜도 스트레칭으로 운동의 정석을 쉽게 터득할 수 있다. 아침과 저녁 스트레칭은 달라야 한다 전문가가 안내하는 맞춤 동작 스트레칭에 마음을 열었다면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보자. 이 책의 저자는 아침과 저녁의 몸 상태에 따라 다른 동작을 하라고 권한다. 아침에는 자는 동안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고 몸의 부기를 제거하는 스트레칭이 좋다. 저녁에는 하루 종일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숙면을 하기 위한 스트레칭이 좋다. 너무 바빠 시간이 없다면 아침 5분이라도, 여유가 좀 있는 저녁에는 10분만 스트레칭해도 괜찮다. 아침과 저녁, 그리고 시간에 따른 동작을 엄선해 프로그램을 구성한 저자의 안내에 따르면 된다. 간단해 보이지만 이 책에서 소개하는 스트레칭을 꾸준히 반복하고 실천하면 아침 5분, 저녁 10분이라도 놀라운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평생 운동을 책임지는 스트레칭 습관, 지금 당장 만들어보자. [이 책의 특징] 5분, 10분, 20분 스트레칭 프로그램 아침저녁 틈틈이 할 수 있는 5분 스트레칭과 좀 더 체계적인 동작을 할 수 있는 10분, 20분 프로그램을 담았다. 자신의 상황에 맞게 아침·저녁 시간을 골라 스트레칭하면 된다. 운동의 기본, 바른 자세 가이드 스트레칭의 기본은 바른 자세에서 시작된다. ‘스트레칭 기본자세’를 통해 바르게 서고 앉는 방법에 대한 유용한 팁을 제공한다. 상세한 동작 사진과 꼼꼼한 설명 시원시원한 사진에는 상세한 동작이 담겨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다. 각 동작의 효과와 응용자세, 주의할 점도 꼼꼼하게 설명한다. 효과를 극대화하는 밴드 스트레칭 밴드를 사용하면 같은 동작이라도 스케일이 커져 효과도 커진다. 요통, 변비 등의 증상을 완화하거나 예방하는 밴드 스트레칭을 소개한다. 보고 따라하기만 하면 끝, 스트레칭 동영상 저자가 쉽게 설명하면서 동작을 보여주는 동영상을 담았다. 혼자 스트레칭을 하게 되기까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아침저녁 스트레칭이 한눈에, 브로마이드 증정 아침과 저녁 스트레칭 동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브로마이드를 증정한다. 벽에 붙여놓고 수시로 스트레칭하는 데 유용하다.
패션의 탄생 컬러링북
루비박스 / 강민지 글 / 2015.03.25
15,000

루비박스취미,실용강민지 글
예술분야 베스트셀러 《패션의 탄생》의 작가이자 패션일러스트레이터인 강민지가 책 속에 등장했던 위대한 디자이너들의 의상을 비롯하여, 오늘날 패션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브랜드들과 최신 디자이너들의 의상을 모아 직접 컬러링해볼 수 있도록 작업했다. 또한, 전설적인 패션을 만화와 일러스트로 만났던 《패션의 탄생》, 《아이콘의 탄생》을 이제 컬러링북으로 만나보자. 어릴 적 추억 속 ‘색칠놀이의 즐거움’을 다시금 만끽하고 있는 이들에게 새롭고 특별한 만족감을 줄 것이다.프롤로그 에르메스 ☆ 루이뷔통 ☆ 버버리 ☆ 랑방 ☆ 샤넬 ☆ 프라다 ☆ 미우미우 ☆ 발렌시아가 구찌 ☆ 페라가모 ☆ 디올 ☆ 지방시 ☆ 메리콴트 ☆ 발렌티노 ☆ 생로랑 ☆ 오스카 드 라 렌타 랄프로렌 ☆ 비비안 웨스트우드 ☆ 빅토리아 시크릿 ☆ 마이클 코어스 ☆ 제이크루 ☆ 모스키노 마크제이콥스 ☆ 돌체앤가바나 ☆ 안나 수이 ☆ 케이트 스페이드 ☆ 토리버치 ☆ J.W.앤더슨 사계절 · 스니커즈 · 잇백 · 슈즈 · 뷰티 · 종이인형(세계 4대 컬렉션: 런던·밀라노·파리·뉴욕)패션사에 영원히 남을 전설적인 의상들부터 최신 파리 컬렉션까지, 디자이너의 진짜 의상들이 나의 손끝에서 새롭게 탄생한다. 오드리 헵번이 영화 <사브리나>에서 입었던 지방시의 우아한 드레스, 전설적인 모델 트위기의 직선적인 라인과 기하학적 패턴의 미니스커트. 버버리의 트렌치코트, 샤넬의 2.55백과 페라가모의 리본 달린 바라 구두에 내 마음대로 색을 입힌다면 어떤 패션이 탄생할까? 이 책에 등장하는 모든 의상과 아이템은 모두 ‘실재’한다. 예술분야 베스트셀러 《패션의 탄생》의 작가이자 패션일러스트레이터인 강민지가 책 속에 등장했던 위대한 디자이너들의 의상을 비롯하여, 오늘날 패션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브랜드들과 최신 디자이너들의 의상을 모아 직접 컬러링해볼 수 있도록 작업했다. 전설적인 패션을 만화와 일러스트로 만났던 《패션의 탄생》, 《아이콘의 탄생》을 이제 컬러링북으로 만나보자. 어릴 적 추억 속 ‘색칠놀이의 즐거움’을 다시금 만끽하고 있는 이들에게 새롭고 특별한 만족감을 줄 것이다. 가질 수 없다면, 칠해라! 꿈의 버킨 백, 오스카 드 라 렌타의 드레스를 컬러 스타일링한다. 이 책을 갖는다는 건, 늘 할리우드 스타들의 파파라치 사진 속에서 보던 의상과 아이템을 컬러 스타일링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얻는 것과도 같다. 각 브랜드의 특징과 분위기에 대한 상식도 얻을 수 있고, 책 속에서 자기 취향에 맞는 브랜드를 찾아볼 수도 있다. 최고의 명품 에르메스, 루이비통, 샤넬부터 마크제이콥스, 토리버치, J.W.앤더슨 등 최근 가장 핫한 브랜드까지, 28개의 세계적인 브랜드를 아름다운 패션 일러스트로 보며 트렌드의 흐름도 짚어보고, 나만의 컬러 스타일링을 해보자. 본문의 순서는 브랜드 설립 시기순으로 배열되어 있고 모든 의상들에는 디자인된 년도와 컬렉션 이름이 적혀 있어, 원한다면 진짜 디자이너의 의상을 찾아볼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해 놓았다. 세계 4대 패션 컬렉션인 런던, 밀라노, 파리, 뉴욕 컬렉션을 종이인형으로 준비해 칠한 뒤 잘라서 모델에게 입혀볼 수도 있다. 수천 만 원을 호가하는 버킨백을 당장 사버릴 수는 없지만, 칠해보는 건 자유! 이제 모노톤의 패션의 세계를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컬러로 물들여 보자. 마치 디자이너가 된 것처럼. 이 책을 활용하는 특별한 방법 하나. 모두 실존하는 의상들인 만큼 인터넷에서 실제 의상을 찾아 그대로 완성해보라. 혹은 상상 속 컬러로 칠해 나만의 옷을 스타일링해보고, 실제 디자이너의 컬러와 비교해보라. 둘. 무늬가 없는 의상의 경우 단색으로 칠해도 좋지만 스스로 무늬를 창작해 그려넣어 보라. 꼭 그림의 라인에 얽매일 필요는 없다. 창의력을 발휘해 새로운 디자인을 첨가해보자. 이 책을 색칠하는 동안 여러분은 한 브랜드의 디자이너가 되는 것이다. 셋. 인물의 얼굴에 메이크업을 해보라. 속눈썹을 그려넣고, 블러셔와 립스틱을 더해보자. 넷. 책 뒷부분에 실린 세계 4대 컬렉션의 멋진 최신 의상들은 칠한 뒤 오려서 종이인형으로 활용해 보자. 다섯. 가장 무난한 재료는 색연필이다. 수성과 유성에 따라 완성 후의 느낌이 달라질 수 있다. 연하고 아련한 느낌을 원한다면 수성 색연필을, 또렷하고 진한 느낌을 원한다면 유성 색연필을 쓰면 된다. 색연필뿐만 아니라 마카나 물감, 잉크, 사인펜, 파스텔, 크레용 등 자신에게 맞는 재료를 선택하여 컬러링을 하면 보다 색다르고 특별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커피 한 잔의 명상으로 10억을 번 사람들
나라원 / 오시마 준이치 (지은이), 박운용 (옮긴이) / 2019.12.05
13,500

나라원소설,일반오시마 준이치 (지은이), 박운용 (옮긴이)
우리는 지금 이 순간도 끊임없이 생각한다. ‘지금보다 더 풍요로워지고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은 수없이 어려운 현실과 부딪치며 실패와 고난을 겪어 온 우리에게, 부와 성공의 지혜는 당신의 마음속, 더 깊이는 잠재의식 속에 있음을 실례를 통해 깨우쳐 주고 있다. 오랜 동안 우리의 선구자들은 ‘나는 누구인가?’라는 의문점에서 출발해, 어떻게 사는 것이 가장 인간답고 행복한가를 연구해 왔다. 이 책은 그 해답에 덧붙여 진정한 부와 성공을 쟁취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해서도 그 해답을 안겨주고 있다. 우리는 지금까지 오랜 역사를 통해 인간의 능력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무한히 증명해 왔다. 그러나 그 능력은 인간이 본래 가지고 있는 잠재의식의 능력에 비하면 아주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러니 우리가 잠재의식의 힘을 잘만 활용한다면 지금보다 더 능력 있고 더 행복하며 더 크게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5분명상_01 삶을 스스로 선택하는 방법 5분명상_02 잠재의식에게는 농담이 통하지 않는다 5분명상_03 잠재의식은 만능의 기계 5분명상_04 배는 선장이 조종하는 대로 움직인다 5분명상_05 잠재의식이 당신을 재창조하고 있다 5분명상_06 보물은 먼저 마음속에서 찾아라 5분명상_07 창조력은 마음속에 있다 5분명상_08 신념이 기적을 낳는다 5분명상0_9 날마다 행복한 잠자리 5분명상_10 슈바이처 박사의 증언 5분명상_11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성공으로 유도한다 5분명상_12 정직하고 양심적이면서도 가난한 사람들 5분명상_13 5분 치료의 기술 5분명상_14 폐암을 회복시킨 10분 명상 5분명상_15 수양에 도움이 되는 마음 5분명상_16 자신의 소망을 상상하라 5분명상_17 기적을 가져온 반지 5분명상_18 최면요법과 잠재의식 5분명상_19 잠재의식을 움직이는 효과적인 방법 5분명상_20 종교 다툼이 없어진다 5분명상_21 감사하는 마음은 신념을 변화시킨다 5분명상_22 수시로 상상을 즐겨라 5분명상_23 시공을 초월한 치유력 5분명상_24 당신이 그리는 마음의 설계도 5분명상_25 희망을 시각화하라 5분명상_26 당신만의 자장가를 만들어라 5분명상_27 감사하는 마음 5분으로 사장이 된 사람 5분명상_28 긍정적 사고가 기적을 부른다 5분명상_29 건강은 진리이다 5분명상_30 명령은 자연스럽게 5분명상_31 ‘기도’의 다른 말은 ‘소망’이다 5분명상_32 소망을 소설과 영화에 연결시켜라 5분명상_33 영화 한 편에서 10억을 찾아라 5분명상_34 배탈을 고친 입 냄새 제거제 5분명상_35 당신의 몸은 1년마다 바뀌고 있다 5분명상_36 조화의 원리는 선천적으로 내재한다 5분명상_37 쉽게 기도하라 5분명상_38 자신의 능력보다 열 배의 월급을 받는 중역 5분명상_39 현재 진행형으로 말하라 5분명상_40 어려울수록 침착하라 5분명상_41 자신이 없을 땐 거짓말하지 마라 5분명상_42 질투란 성공의 최대 적이다 5분명상_43 타인의 부를 진심으로 축복하라 5분명상_44 진리를 거역하는 도덕은 불행을 낳는다 5분명상_45 가난은 마음의 병이다 5분명상_46 돈을 욕하는 사람 5분명상_47 부는 수단이지 목적이 아니다 5분명상_48 돈은 끝없이 흐르고 있다 5분명상_49 의사가 된 소년 5분명상_50 소속감을 가져라 5분명상_51 작은 집보다는 큰집을 요구하라 5분명상_52 성공은 계획이 완성된 것을 보는 능력 5분명상_53 배우가 되려면 이 사람처럼 5분명상_54 꿈으로 세운 약국 5분명상_55 마음속의 대화로 백만장자가 된 세일즈맨 5분명상_56 학습 의욕이 좋아지는 묵상법 5분명상_57 매매에서의 성공 작전 5분명상_58 마음의 뿌리는 다른 사람의 마음과 통한다 5분명상_59 신비로운 해결 방법 5분명상_60 바라는 것은 직접 만져 보라 5분명상_61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 믿은 사업가들 5분명상_62 잠재의식은 노력하는 자에게 대가를 준다 5분명상_63 아이디어 성숙에는 단계가 있다 5분명상_64 잠재의식은 학문의 발견과도 연결된다 5분명상_65 슈미트 박사의 상상력 5분명상_66 7천 년 전의 수수께끼를 푼 잠재의식 5분명상_67 잠재의식을 믿는 마음 5분명상_68 유언장을 찾은 청년 5분명상_69 근심으로부터 자유로운 사고 5분명상_70 사람이 잠을 자는 이유 1 5분명상_71 사람이 잠을 자는 이유 2 5분명상_72 갈등이 심할 땐 내면의 지시를 따라라 5분명상_73 미래를 알려주는 꿈의 신비 5분명상_74 꿈속의 설계도로 10만 달러를 번 사람 5분명상_75 잠재의식을 활용한 작가 5분명상_76 자기 분석의 필요성 5분명상_77 마음의 상태가 부와 명성을 만든다 5분명상_78 빈익빈 부익부 5분명상_79 이상적인 남성을 만날 수 있는 명상 5분명상_80 이상적인 여성을 만날 수 있는 명상 5분명상_81 네 번째 결혼으로 행복한 여인 5분명상_82 결혼 상대를 찾느라 근심하지 마라 5분명상_83 이혼은 먼저 마음속에서 시작된다 5분명상_84 자신의 행복은 스스로 선택하라 5분명상_85 삶은 그 사람이 하루 동안 생각한 그 자체이다 5분명상_86 잠재의식의 힘은, 19세기 최대의 발견이다 5분명상_87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신의 힘 5분명상_88 고요함이 주는 위대한 힘 5분명상_89 습관적 재현의 위대성 5분명상_90 어느 직장인의 불만 5분명상_91 용서하는 마음은 축복 받는 마음 5분명상_92 용서는 두 번 할 필요가 없다 5분명상_93 알코올 중독자가 재벌이 된 이야기 5분명상_94 좋지 못한 징크스는 무시해라 5분명상_95 스스로 만든 심리학적 감옥 5분명상_96 공포는 인류 최대의 적이다 5분명상_97 시험 걱정을 없애는 비결 5분명상_98 공포를 극복하는 길 5분명상_99 실패가 두려우면 성공에 관심을 돌려라 5분명상_100 당신의 마음은 영원하다잠재의식의 대가 조셉 머피 박사의 어록 중에서 100가지를 간추려 예화를 곁들인 책 세계적인 정신의학자이자 잠재의식의 권위자인 조셉 머피 박사의 어록 중에서 100가지의 핵심만을 뽑아놓은 책이다! 이 책은 많은 머피 이론, 즉 잠재의식 관련서 중에서 가장 오랫동안 스테디셀러를 기록하고 있다. 자칫 딱딱할 수도 있는 머피 이론에 감동적 실화를 곁들여 설명하고 있어 재미있고 누구나 이해하기 쉽다. “당신의 미래는 당신이 생각하는 대로 열린다. 좋은 일을 생각하면 좋은 일이 일어나고, 나쁜 일을 생각하면 나쁜 일이 일어난다.” 잠재의식은 무엇이든 이루어 주는 만능의 기계이고, 요술 주머니이다! 우리는 지금 이 순간도 끊임없이 생각한다. ‘지금보다 더 풍요로워지고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은 수없이 어려운 현실과 부딪치며 실패와 고난을 겪어 온 우리에게, 부와 성공의 지혜는 당신의 마음속, 더 깊이는 잠재의식 속에 있음을 실례를 통해 깨우쳐 주고 있다. 오랜 동안 우리의 선구자들은 ‘나는 누구인가?’라는 의문점에서 출발해, 어떻게 사는 것이 가장 인간답고 행복한가를 연구해 왔다. 이 책은 그 해답에 덧붙여 진정한 부와 성공을 쟁취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해서도 그 해답을 안겨주고 있다. 우리는 지금까지 오랜 역사를 통해 인간의 능력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무한히 증명해 왔다. 그러나 그 능력은 인간이 본래 가지고 있는 잠재의식의 능력에 비하면 아주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러니 우리가 잠재의식의 힘을 잘만 활용한다면 지금보다 더 능력 있고 더 행복하며 더 크게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잠재의식은 마음이 곧 그 사람임을 믿고, 그 마음대로 실현시켜 주는 능력을 가졌다! 잠재의식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조셉 머피 박사는 세계적인 정신의학자이며, 목사, 작가, 교육가로도 활동하였고, 미국과 유럽, 인도, 남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 일본 등지를 돌며 강연을 통해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인생의 지침을 제공하였다. 머피 박사가 처음 창안한 ‘머피의 이론’은, 직접 쓴 책 외에도 다른 저자들의 해설서까지 합쳐 세계적으로 160권 이상의 책으로 출판되고 있을 만큼 많은 이들로부터 지지를 얻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이 책은 자칫 딱딱하고 난해할 수 있는 머피 이론 중에서 100가지의 에센스만을 뽑아 감동적인 실화를 곁들여 해설해놓은 머피 이론서의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다. 잠재의식의 힘을 활용하여 운명을 호전시키고 소망을 이루기 위한 그의 법칙은 지금도 전 세계인의 마음의 지침이 되고 있다. 저자는 인생의 진리를 얻기 위해 청년시절부터 문학, 역사, 철학을 공부했고 그 과정에서 조셉 머피 박사의 책을 통해 처음 잠재의식, 즉 머피의 이론에 매료된다. 그 후로 머피 박사의 책들과 강연들을 통해 머피의 이론을 깊이 이해하게 되었고 이 이론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어야겠다는 필생의 사명감 같은 것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조셉 머피 박사의 수많은 책과 그가 전 세계에서 강연했던 가르침을 한 마디로 요약한다면 바로 이것이다. “좋은 일을 생각하면 좋은 일이 일어나고, 나쁜 일을 생각하면 나쁜 일이 일어난다.” 어떤 사람들은 잠재의식에 관한 이야기가 너무 기적 같아 믿기 어렵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 책을 읽어보면 그러한 불신감은 순식간에 사라진다. 왜냐하면 저자인 오시마 준이치가 잠재의식을 전혀 모르는 독자라도 쉽게 이해하고 깊이 감명 받아 바로 실천으로 옮길 수 있도록 썼기 때문이다. 커피 한 잔 마실 여유만 있으면, 잠재의식을 통해 소망을 이루는 법을 알게 된다! 이 책에는 이야기 하나당 명상할 수 있는 짧은 글이 곁들여 있다. 커피 한 잔 마실 여유, 즉 5분의 여유만 있으면 된다. 그 순간에 잠재의식을 이해하고 자신의 잠재의식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움직이는 방법을 터득하게 된다. 그리고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넘기는 순간, 지금의 나는 더 이상 어제의 내가 아니다. 내 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어제의 그들이 아니며, 세상도 어제의 세상이, 진리가 어제의 진리가 아니게 되는 놀라운 체험을 하게 된다. 그러나 이 시점에서 멈추면 안 된다. 저자가 말했듯이 이 책을 천천히 반복해서 20회 정도 읽어, 의식적으로 생각하지 않고도 저절로 믿고 저절로 행동으로 옮기는 시점까지 가야만 한다. 그랬을 때, 잠재의식의 힘이 아무런 저항 없이 발휘될 것이다.좋은 일을 생각하고, 좋은 일이 일어나기를 바라고 기다리는 마음에는, 좋은 일을 끌어당기는 일종의 자석과 같은 힘이 작용합니다. 당신이 좋은 일이 일어나기를 간절히 원한다면, 잠재의식은 결국 좋은 기회를 잡도록 당신을 자연스럽게 이끌어줄 것입니다.록펠러처럼 크게 성공한 사람에서부터 우리 주변의 작은 성공을 거둔 사람에 이르기까지, 그들에게는 한결같은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반드시 긍정적인 사고를 한다는 점, 인생의 어두운 면보다 밝은 면을 보려는 성향이 매우 강했다는 점이 바로 그것입니다.― <삶을 스스로 선택하는 방법> 중에서 잠재의식은 옳고 그름의 판단 없이 의식이 그려주는 이미지대로 실현할 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객관적으로는 훌륭한 사람일지라도 불행한 일을 겪게 됩니다.반대로 이기적이고 나쁜 사람인데도 행운을 얻어 부유한 생활을 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자신의 장래를 항상 밝게 그리기 때문에, 판단력은 없지만 만능인 잠재의식이 그 사람의 소망이 실현되도록 힘을 보태준 것입니다.― <정직하고 양심적이면서도 가난한 사람들> 중에서 소년은 의사에게 불치병이라는 선고를 받았지만, 하루에 몇 번씩 “나는 건강하고 강하며 애정이 있고 조화롭고 행복하다”라고 긍정적인 기도를 되풀이했습니다. 그리고 그 기도는 손년이 밤에 잠들 때 마지막으로 입에 담는 말이자, 아침에 눈을 떴을 때 하는 최초의 말이었습니다.소년은 자신의 마음속을 사랑과 건강으로 채우고, 타인을 위해서도 기도했습니다. 병에 대한 두려움과 미움, 또는 건강한 사람에 대한 시기와 질투심이 떠올랐을 때, 소년은 그 즉시 마음속에서 그 생각을 지우고 사랑과 건강에 대한 생각으로 마음을 채워 넣었습니다.― <당신의 몸은 1년마다 바뀌고 있다> 중에서
달러구트 꿈 백화점 2
팩토리나인 / 이미예 (지은이) / 2021.07.27
13,800원 ⟶ 12,420원(10% off)

팩토리나인소설,일반이미예 (지은이)
100만 독자를 사로잡은 《달러구트 꿈 백화점》, 그 두 번째 이야기. 어느덧 페니가 달러구트 꿈 백화점에서 일한 지도 1년이 넘었다. 재고가 부족한 꿈을 관리하고, 꿈값 창고에서 감정으로 가득 찬 병을 옮기고, 프런트의 수많은 눈꺼풀 저울을 관리하는 일에 능숙해진 페니는 자신감이 넘친다. 게다가 꿈 산업 종사자로 인정을 받아야만 드나들 수 있는 ‘컴퍼니 구역’에도 가게 된 페니는 기쁜 마음을 감출 수 없다. 하지만 그곳에서 페니를 기다리고 있는 건, 꿈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는 사람들로 가득한 ‘민원관리국’이었다. 설상가상 달러구트는 아주 심각한 민원 하나를 통째로 페니에게 맡기는데…. “왜 저에게서 꿈까지 뺏어가려고 하시나요?”라는 알쏭달쏭한 민원을 남기고 발길을 끊어버린 792번 단골손님. 페니는 과연 달러구트 꿈 백화점의 오랜 단골손님을 되찾을 수 있을까?프롤로그 달러구트의 다락방 1장 페니의 첫 번째 연봉협상 2장 민원관리국 3장 와와 슬립랜드와 꿈 일기를 쓰는 남자 4장 오트라만이 만들 수 있는 꿈 5장 테스트 센터의 촉각 코너 6장 비수기의 산타클로스 7장 전하지 못한 초대장 8장 녹틸루카 세탁소 9장 초대형 파자마 파티 에필로그1 올해의 꿈 시상식 에필로그2 막심과 드림캐처“정말 고마워. 나한테 정말 필요한 꿈이었어.” “이게 네가 찾던 꿈이길 바라.” 100만 독자를 사로잡은 《달러구트 꿈 백화점》, 그 두 번째 이야기 어느덧 페니가 달러구트 꿈 백화점에서 일한 지도 1년이 넘었다. 재고가 부족한 꿈을 관리하고, 꿈값 창고에서 감정으로 가득 찬 병을 옮기고, 프런트의 수많은 눈꺼풀 저울을 관리하는 일에 능숙해진 페니는 자신감이 넘친다. 게다가 꿈 산업 종사자로 인정을 받아야만 드나들 수 있는 ‘컴퍼니 구역’에도 가게 된 페니는 기쁜 마음을 감출 수 없다. 하지만 그곳에서 페니를 기다리고 있는 건, 꿈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는 사람들로 가득한 ‘민원관리국’이었다. 설상가상 달러구트는 아주 심각한 민원 하나를 통째로 페니에게 맡기는데… “왜 저에게서 꿈까지 뺏어가려고 하시나요?”라는 알쏭달쏭한 민원을 남기고 발길을 끊어버린 792번 단골손님. 페니는 과연 달러구트 꿈 백화점의 오랜 단골손님을 되찾을 수 있을까? 1년 내내 베스트셀러 1위, 독자들이 뽑은 ‘최고의 힐링 판타지’ 잠들어야만 입장 가능한 ‘달러구트 꿈 백화점’으로 초대합니다. 첫 소설 《달러구트 꿈 백화점 : 주문하신 꿈은 매진입니다》(팩토리나인, 2020)로 그야말로 판타지 돌풍을 일으킨 이미예 작가가 후속편 《달러구트 꿈 백화점 2 : 단골손님을 찾습니다》를 야심차게 선보인다. 《달러구트 꿈 백화점 : 주문하신 꿈은 매진입니다》는 2021년 교보문고와 예스24가 발표한 상반기 베스트셀러 1위, 1년 내내 베스트셀러 TOP 10에 오르며 출판계에 새로운 한 획을 그었다. 1권은 현재 종이책만 55만 부 이상을 판매, 해외 10여 개국에 수출되었을 뿐만 아니라, 드라마화가 확정되어 진행 중이다. 이 책은 특이하게도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에게 사랑을 받으며, 2020년 서점별 ‘올해의 책’뿐만 아니라 창원·대구·부천·의정부 등 각 시도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한 온라인 서점 관계자는 이 책에 관하여 “‘달러구트 꿈 백화점’의 식지 않는 인기는 이야기에 담긴 따뜻한 위로와 상상이 지닌 힘을 증명한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독자들은 이 책을 ‘어른들을 위한 힐링 판타지’라고 칭한다. 한 독자는 “가볍고 흥미롭게 읽기 시작하였으나 마지막엔 눈가를 훔치다가 미소 띠며 마지막 장을 넘겼다.”라고 하고, 또 다른 독자는 “읽는 시간이 너무나도 짧게 느껴질 만큼 재미있었고 중간에 감동하여서 울기도 했네요. 어릴 때 호그와트 입학 허가서가 도착하기를 기다렸듯이, 매일 밤, 잠들 때마다 달러구트의 꿈 백화점을 방문할 수 있기를”이라며 후기를 남겼다. 1년 만에 돌아온 《달러구트 꿈 백화점 2 : 단골손님을 찾습니다》는 독자들에게 더 깊어진 감동과 공감을 자아내며 다시 한번 ‘좋은 꿈’을 선사할 것이다. “정말 고마워. 나한테 정말 필요한 꿈이었어.” “이게 네가 찾던 꿈이길 바라.” 어느덧 달러구트 꿈 백화점에서 일한 지 1년이 된 페니. 제법 꿈 백화점의 일이 손에 익어 자신감이 넘친다. 첫 번째 연봉협상과 함께 꿈 산업 종사자로 인정을 받아 ‘컴퍼니 구역’에도 출입할 수 있게 된 페니는 설레는 마음을 감출 수 없다. 하지만 그곳에서 페니를 기다리고 있는 건, 꿈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는 사람들로 가득 한 ‘민원관리국’이었다. 페니는 “왜 저에게서 꿈까지 뺏어가려고 하시나요?”라는 알쏭달쏭한 민원을 남기고 발길을 끊어버린 792번 단골손님에 대해 알게 된다. 792번 손님을 시작으로 지금껏 본 적 없던 유형의 손님들을 접하는 것과 동시에 페니의 세상은 한층 넓어진다. 꿈에 들어가는 감각을 만드는 데 쓰는 온갖 재료와 테스트 장비가 마련되어있는 오감 테스트 센터, 개성이 넘치는 꿈 제작사들, 만년 설산에서 내려와 수상한 일을 벌이는 니콜라스, 비밀스럽게 죄책감 분말을 잔뜩 사는 악몽 제작자 막심, 베일에 싸여 있던 두 번째 제자의 행방, 그리고 늙은 녹틸루카들이 일하는 수상한 녹틸루카 세탁소까지. 과연, 이곳에서 어떤 새로운 일들이 벌어질까? “추억에 잠겨 있는 중이에요. 그림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순간이지.” “글쎄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단다. 무기력증은 누구나 겪는 일이야. 나도 그럴 때가 있거든. 이럴 때야말로 우리가 손을 먼저 내밀어야 하지 않겠니? 우리의 단골손님이시잖니.” “지금 손님의 상황도 세탁기 안에 가득 들어 있는 물에 젖은 수면가운과 다르지 않습니다. 그냥 아주 잠깐 젖어 있는 것뿐이지요. 물에 젖은 건 그냥 말리면 그만 아닐까요?” - 본문 중에서 민원을 낸 사람들은 왜 꿈을 꾸지 않으려고 할까? 그리고 사라진 단골손님들은 어디로 간 걸까? 꿈 백화점의 각 층에서 애쓰는 매니저들과 손님들을 위해 특별한 축제를 준비하는 달러구트. 페니와 꿈 백화점의 직원들은 과연 오랜 단골손님을 되찾을 수 있을까? 사실 최근에 달러구트의 모든 관심은 가을에 진행할 어떤 ‘커다란 행사’에 쏠려 있었다. 그건 아직 가게의 직원들조차 모르는 달러구트의 야심 찬 계획이었다.다행히 관련 업체들로부터 긍정적인 회신이 속속 도착하고 있었다. 이대로라면 몇 달 뒤에는 직원들에게도 두근거리는 소식을 전할 수 있을 것이다.그는 베드타운 가구점에서 온 마지막 편지까지 읽고 나서 뻐근한 허리를 쭉 펴며 일어났다. 침대 위에 마구잡이로 던져 놓은 편지들을 지금 당장 정리할 엄두가 나지 않았다.“언제쯤 정리가 쉬워질는지…. 주말에는 대청소를 해야겠군.”그는 청소를 미루고, 대신 한쪽 벽 전체에 딱 맞게 짜 넣은 책장 앞에 섰다. 자기 전에 침대에서 가볍게 읽을거리를 찾을 요량이었다. 그의 눈높이와 비슷한 위치에 연도가 표시된 다이어리가 순서대로 꽂혀 있었다. 달러구트는 그중에 ‘1999년’이라고 적혀 있는 다이어리를 빼 들었다.“좋아, 행사를 열기 전에 손님들의 예전 일기도 읽어두는 게 좋겠군. 도움이 되겠어.”다이어리는 크기가 조금씩 다른 종이들을 질긴 끈으로 엮고 겉에 커버를 달아 만든 낡은 물건이었다. 두꺼운 갱지로 만든 거칠거칠한 커버에는 얼룩덜룩한 세월의 흔적이 남아 있었다. 커버 한가운데 까만 잉크로 적어 놓은 ‘1999년 꿈 일기’라는 글씨는 달러구트 본인의 필체였다. 그는 옛날에도 그랬고 지금도 무언가를 손수 적거나 만드는 걸 좋아했다. 반대로, 기계를 다루는 것이 달러구트에게는 가장 어려운 숙제였다. 프린터처럼 비교적 간단한 기계조차 자주 고장을 내기 일쑤라는 건 백화점의 모든 직원이 아는 사실이었다.그는 한 손에 낡은 다이어리를 들고, 입구와 가장 가까운 침대의 이불 안으로 단숨에 쑥 들어갔다. 침구의 보들보들한 감촉이 온몸 구석구석을 와락 껴안아 주는 것 같았다. 다이어리를 펼쳐 들고 몇 장 넘기자마자 졸음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기다란 손가락으로 눈가를 문지르며 조금만 더 버텨보려고 했지만, 그의 컨디션이 허락하지 않았다. 가게 일에다가 행사의 기초 준비를 혼자서 몰래 하느라 오늘치 체력은 다 써버린 듯했다.‘젊었을 때는 남는 게 체력이었는데….’ 한숨을 푹 쉬는데 그마저도 하품이 되어 나왔다. 하품이 쏟아져 나오면서 눈물까지 찔끔 흘렀다. 지금으로선 푹 자고 일어나는 게 훨씬 좋은 선택일 것이다. 내일은 직원들의 연봉협상 일정까지 빼곡하게 잡혀 있었다. 일기는 나중에 틈틈이 읽어보기로 생각을 바꿨다.- 프롤로그 꿈 백화점과 수많은 상점들이 위치한 중심가를 기준으로, 남쪽으로는 페니의 집이 있는 주택가가 넓게 조성되어 있었고, 북쪽은 산타클로스인 니콜라스가 사는 만년 설산, 동쪽에는 야스 누즈 오트라와 같은 유명인들이 사는 고급 주택가와 그들의 개인 꿈 제작소가 있었다. 마지막으로 서쪽에 위치한 곳이 바로 ‘아찔한 내리막’이었는데, 말 그대로 아찔하게 깎아지른 내리막을 포함해 그 주변의 지역을 가리키는 말이었다.내리막에서 골짜기를 지나 다시 서쪽으로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면, 기업 형태로 운영되는 ‘꿈 제작사’들이 모여 있는 거대한 구역이 나왔다. 사람들은 그곳을 ‘컴퍼니 구역’이라고 불렀다.지형이 워낙 험준하고 다른 방향으로 빙빙 돌아 접근하기에는 너무 멀었으므로, 그곳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은 컴퍼니 구역으로 직행하는 출근 열차를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열차는 하루에도 수십 번씩 사람들을 태우고 오르막과 내리막에 놓인 레일을 따라 움직였다.“페니, 모태일. 너희는 아직 출근 열차를 한 번도 못 타봤지?”모그베리가 묻자 모태일이 고개를 가로저었다.“전 한 번 타봤어요. 잠옷을 입은 외부 손님은 별다른 확인 없이 태워준다길래 동네 친구들이랑 시험 삼아 잠옷 차림으로 타봤죠. 차장한테 금방 들켜서 뒷덜미를 잡히는 바람에 딱 10초 정도가 끝이었지만요.”컴퍼니 구역으로 가는 출근 열차는 아무나 탈 수 있는 대중교통이 아니었다. 꿈 제작자 면허라든가, 구역 안에 있는 회사의 사원증처럼 ‘꿈 산업 종사자’라는 것을 증명할 신분증이 필요했다. 그리고 꿈 백화점 직원들 역시 입사한 지 만 1년이 지나야만 꿈 산업 종사자라는 걸 인정받아서 출입증을 받을 수 있었다.- 1. 페니의 첫 번째 연봉협상


엄마표 미술놀이 홈스쿨 : 4~7세
청어람미디어 / 박정아 글 / 2009.12.10
16,000원 ⟶ 14,400원(10% off)

청어람미디어체험,놀이박정아 글
언어적 표현이 성인처럼 정확하지 않은 유아들에게 자기를 표현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미술활동이다. 미술놀이는 다양한 재료와 방법들로 자신의 생각을 보여주기 때문에 아이의 표현력은 자연히 풍부해지게 된다. 이 책은 만들기, 꾸미기, 그리기, 명화감상, 북아트까지, 미술교육전문가가 안내하는 미술놀이프로그램 100가지를 담았다. 크레파스, 물감, 사인펜, 스팡클, 재활용품 등 주변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재료들을 소개하여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유아기의 아이는 자신의 생각을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 아동기 교육자들은 언어적으로 표현하는 것보다 조금 앞선 단계로 표현할 수 있는 방법으로 미술활동을 꼽고 있다. 그렇기에 미술활동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 아이들의 발달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 집에서 엄마와 함께 미술놀이를 하는 아이들은 표현하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유아기의 미술놀이, 왜 중요할까요? 유아기 미술표현의 특징 다양한 미술놀이 방법 자주 사용하는 재료 1부 창의력 가득 미술놀이 스탬프 찍기로 달팽이 표현하기 지문 곤충 그리기 봄의 색을 찾아라 상상 동물 꾸미기 물고기 나뭇잎 콜라주 쿠킹호일 미술놀이 상상 그림을 담은 연 만들기 멸치 오브제 에어캡을 활용한 눈 오는 풍경 잠자리 가족 물풀 그림 점토판화 성탄카드 동물원 팝업책 하늘, 땅, 바다 모빌책 내가 그린 모나리자 과일 그림 표현하기 계란판 코스모스 넥타이와 양말의 변신 상상 속 외계인 만들기 물고기 자동차 휴지심 강아지 만들기 2부 오감 발달 미술놀이 과자로 꽃밭 그리기 내가 만든 종이 밀가루 반죽 엄마 그림 먹물불기 놀이 신기한 소금 그림 우유팩에 그린 사계절 내 친구 눈사람 사포 직조 그림 계란껍데기 콜라주 한지 구성 놀이 조물조물 점토 색칠놀이 맛있는 과일책 나의 몸책 달콤한 물엿 그림 부직포 점묘화 꼬마 북 만들기 야채 조형놀이 석고 손뜨기 우유팩으로 배 만들기 투명 물고기 만들기 3부 사고력 탄탄 미술놀이 도형 색종이로 새 꾸미기 딸기가 좋아 콕콕콕 호일접시 그림 아이스크림 막대 그림판 물고기 뱃속 탐험 동물 연상 스텐실 포장박스 그림 입체그림 그리기 반짝반짝 야광 그림 우리집 냉장고 먹고 싶은 한과 만들기 알록달록 피자책 사물 연상 도형책 몬드리안처럼 그려요 풍속화 다시 구성하기 나만의 어항 꾸미기 움직이는 곤충 만들기 성탄 리스 만들기 내가 만든 손목시계 상자 조형놀이 4부 표현력 쑥쑥 미술놀이 오징어 관찰 그림 마블링 그림놀이 신기한 알콜 그림 고추잠자리 데칼코마니 내 이름 꾸미기 색칠하면 나타나는 비밀 그림 내 수영복이에요 조개껍데기 색칠놀이 단풍나무 만들기 크레파스 먹지로 그린 그림 겨울 풍경 만들기 재미있는 별자리책 관찰일기를 담은 꽃책 민화 속 물고기 전통부채 만들기 삐뽀삐뽀 소방차 만들기 과일 모양 선글라스 옷걸이 나비 만들기 동물원 만들기 신비한 우주 꾸미기 5부 정서 발달 미술놀이 아빠 넥타이 염색 내 몸 그림 우리 가족 커플티 우산 꾸미기 아낌없이 주는 나무 립스틱 그림 식탁매트 꾸미기 투명한 스테인드글라스 그림 셀로판지 색깔놀이 산타의 선물 주머니 조물조물 내 얼굴 만들기 색으로 표현하는 감정책 지그재그 만국기책 자유롭게 물감 뿌리기 생각하는 사람 따라잡기 트로피 만들기 동물 가면 만들기 볼링 놀잇감 만들기 CD케이스로 만드는 가족 액자 팝업 성탄카드 학습자료1 학습자료2 연령별 미술놀이만들기, 꾸미기, 그리기, 명화감상, 북아트까지, 미술교육전문가가 안내하는 미술놀이프로그램 100가지! 우리 아이가 갖춰야 할 5가지 성장 요소, 미술놀이로 채워 주세요! 미술놀이가 중요한 진짜 이유 우리는 언제부터 ‘미술’을 시작했을까? 선사시대 유적에서도 벽화나 돌에 새겨진 그림 흔적들이 발견되는 것을 보면 미술은 역사가 시작한 순간부터 존재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이렇듯 미술은 긴 세월 속에서 표현하는 방법, 창작적 표현, 역사의 구현 등 다양한 의미와 목적을 갖게 되었으며, 인간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 거창한 사회적 개념으로 그 중요성을 말하지 않더라도, 미술활동이 중요한 이유는 아이의 교육 안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유아기의 아이는 자신의 생각을 언어적으로 표현하기 어렵다. 이는 발달적으로 아직 그렇게 할 수 없는 단계이기 때문이다. 언어적으로 표현하는 것보다 조금 앞선 단계로 표현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아동기 교육자들은 미술활동을 꼽고 있다. 아이들이 언어로 표현하는 것보다 미술로 표현하는 것이 더 쉽기 때문이다. 이러한 내용은 간단하게는 그리기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어떤 상황에 대해 만족스럽지 못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아이가 문제행동을 일으킬 때 아이와 대화를 통해 불만스러운 상황을 확인하기는 어렵지만, 그림을 통해서는 쉽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린 연령의 유아들에게 미술치료가 효과적인 것도 같은 이유에서이다. 자신을 표현하는 것은 아이의 성장발달에 매우 중요하다. 이는 신체적, 지적, 사회적, 정서적 발달의 가장 기본이며, 시작이기 때문이다. 표현하는 아이로 키우는 똑똑한 엄마, 초보 엄마, 품앗이 엄마를 위한 미술놀이 100가지 그런데, ‘미술교육’이라 하면 대부분의 부모가 그리는 방법, 기술적인 표현들을 먼저 떠올리기 때문에 아이를 가르치는 것은 힘든 일이라고 생각한다. 아이가 미술을 접하고, 미적 안목을 기르고, 표현방법을 알려주는 것은 전문가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은 그렇지 않다. 오히려 가장 가깝게, 그리고 일상 속에서 아이를 가장 잘 교육할 수 있는 것은 바로 부모, 엄마이다. 아이와 함께 동화책을 보다가, 저녁식사를 하다가, 이야기를 나누다가 등 어떤 상황 속에서든 엄마의 작은 관심은 아이를 ‘표현하는 아이’로 키울 수 있다. 단지 어렵게 생각하기 때문에,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시도하지 못하는 것뿐이다. 저자는 현장에서 만나는 부모, 어린이, 교사들의 다양한 요구와 경험들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홈스쿨링을 고민하는 엄마들을 위해 『엄마표 미술놀이 홈스쿨』을 펴내게 되었다. 아동미술지도와 교사지도, 북아트 등을 15년간 현장에서 교육한 저자는 좀 더 쉽게 아이들의 미술놀이에 접근하는 방법들을 고안해내고, 아이의 발달상황과 그에 맞는 교육내용을 구성하였다. 『엄마표 미술놀이 홈스쿨』은 크게 두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하나는 엄마가 무작정 아이와 즐겁게 놀아주는 미술놀이가 아닌 ‘체계적이고 교육적인 접근으로써의 놀이’들을 담았다는 점이다. 또 하나는 홈스쿨을 하면서 좀 더 체험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누구나 쉽게 집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재료들과 아이가 일상에서 사용하고 아이의 환경에 포함될 수 있는 놀잇감으로써의 목적이 담긴 놀이’들을 담았다는 점이다.『엄마표 미술놀이 홈스쿨』을 통해 엄마는 아이와 쉽게 노는 방법을 배울 수 있으며, 아이와 놀이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들을 통해 실제에서 응용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될 것이다. 이 책 한 권과 놀이시간이면 홈스쿨을 위한 준비는 충분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표현력 풍부한 아이로 키우는) 엄마표 미술놀이 홈스쿨』주요 내용 - 유아기의 미술놀이, 왜 중요할까요? 미술놀이가 유아의 지적, 신체적, 사회적, 정서적 발달을 어떻게 돕고 성장시키는가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였다. - 유아기 미술표현의 특징 각 연령별로 유아기 미술표현의 특징을 소개하여 엄마가 아이의 발달 정도를 체크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연령별로의 접근을 통해 어떻게 하면 아이가 좀 더 성장할 수 있는지에 대한 조언도 덧붙였다. - 다양한 미술놀이 방법 콜라주, 번지기, 뿌리기, 탈색, 소금기법 등 아이와 함께 쉽게 놀이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였다. - 자주 사용하는 재료 크레파스, 물감, 사인펜, 스팡클, 자연재료 등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재료들을 소개하여, 미술놀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시하고 있다.『엄마표 미술놀이 홈스쿨』은 가정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활용품이나 재료들을 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가정에서의 미술놀이로 손색이 없다.


스마트 러브 : 아이와 엄마가 함께 행복해지는 현명한 육아철학 (개정판)
나무와숲 / 마사 피퍼. 윌리엄 피퍼 지음, 최원식 외 옮김 / 2008.08.27
12,000

나무와숲육아법마사 피퍼. 윌리엄 피퍼 지음, 최원식 외 옮김
지난 2002년 발간된 <스마트 러브> 개정판이다. 아이를 키우기 힘들 때마다 들춰보며 힘을 얻고 올바른 방향을 찾아가도록 도와주는 육아의 나침반이다. 어떻게 아이를 키우는 것이 진정 올바른 방법인가를 오랫동안 고민해 온 부모들에게 새로운 육아법을 제시한다. 지나친 엄격함도, 온전한 관심과 보살핌만도 아닌,‘사랑의 규제’라는 이름의 제3의 길이다. 아기에서부터 10대의 아이들을 둔 부모들에게 처벌 위주의 교육도 아니고, 그렇다고 지나치게 관대한 교육도 아닌 구체적인 사랑법을 단계별로 보여준다. 또 아이들에게 어떤 특별한 보상이나 훈련, 설교 없이도 동기를 부여하고 제대로 반응하는 방법을 가르친다. 정신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의사로서, 또 다섯 아이를 키운 부모로서 그 역할을 수행하는 동안, 아이들에게도 별로 도움이 되지 않고, 심한 경우에는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키는 기존의 육아 이론이나 보육법에 회의를 느낀 저자가 지난 수십 년간 현장을 발로 뛰며 연구한 임상 보고서이기도 하다.책을 내면서 서문_ 지혜롭고 효과적인 사랑의 육아 지침 1장 스마트 러브의 기초 내적 행복을 가진 아이가 잠재력도 크다 행복을 만드는 두 가지 원천,‘전능한 자아’와 ‘유능한 자아’ 관심받지 못하면 불행해지고 싶다 강압도 허용도 아닌 사랑의 규제 아이의 독립심은 안정된 내적 행복에서 비롯된다 상담사례 자기 자신을 비난하는 아이|벌을 선 뒤 괴물로 변하는 아이 2장 스마트 러브의 실천 엄마와 여자, 아빠와 남자 사이의 교묘한 균형 잡기 내적 불행은 어디에서 오는가 아이의 무절제한 행동은 내적 불행 때문이다 보호 상실에 대처하기 육아가 어렵게만 여겨지는 부모들 부모의 다정함이 아이의 감성 발달에 늘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다 사회적 환경도 아이의 성장에 영향 미친다 내적 불행이 모두 부모 탓은 아니다 상담사례 엄마를 잃은 두 살짜리 아이|“엄마가 때리는 건 내가 나쁜 행동을 했기 때문이야”|농구 경기에 푹 빠진 아빠|혼자 아이를 키우는 아빠의 하루|휴가 떠난 메이지 이야기|화를 내며 차에서 내리지 않는 딸|지루한 설명을 늘어놓는 아빠|“곰 인형이 창 밖으로 날아갔어요”|아이의 기를 꺾지 않으려는 부모|보호시설이 성장에 도움이 되는 아이들도 있다 3장 내적 불행의 인식과 극복 조그마한 실패에도 쉽게 상처받는 아이들 내적 불행을 나타내는 다양한 징후들 불행해지고 싶은 욕구 모든 아이는 내적 행복의 잠재력을 지녔다 아이에겐 닮고 싶은 이상적인 인간형이 있다 내적 불행에서 벗어나려면 내적 불행을 가진 아이를 위한 스마트 러브 인류의 행복은 부모에게 달려 있다 상담사례 게임에서 진 아이|원하던 역할을 맡지 못한 소년|어린 체조 선수의 거식증과 죽음|학교 대표를 포기한 아이|조랑말 타기를 좋아하는 아이|힘겹게 성취한 일을 망치고 싶어하는 10대|새로운 경험을 하게 된 책벌레|도둑을 변화시킨 자애로움|감독님은 뭔가 달랐다|저녁식사 소동|“형은 악당이야”|남의 물건에 손대는 아이|친구 장난감을 몰래 가져오는 아이|기쁠 때 적대적인 행동을 하는 아이|학교 가기 싫어하는 아이|수학을 싫어하는 아이 4장 첫돌까지의 아이와 스마트 러브 아이에게 울음은 어떤 의미인가 아이는 수유를 통해 기쁨을 주고받는다 아이 행복하게 잠재우기 성장의 지표 : 아이가 엄마를 보고 웃어요 성장의 지표 : 낯가림 성장의 지표 : 분리 불안 일하는 엄마도 세 살까지는 아이 곁에 있어야 성장의 지표 : 아이가 말을 해요 아이는 실패를 통해 배운다 성장의 지표 : 아이가 몸을 움직여요 내적 불행을 가진 영아를 위한 스마트 러브 상담사례 도무지 달랠 길 없는 아이|한 순간도 떨어지지 않으려는 아이|스마트 러브로 만드는 행복한 귀가 시간|스마트 러브로 만드는 행복한 출근 시간|심각한 질병 때문에 내적 불행을 가진 아이 5장 한 살에서 세 살까지의 아이와 스마트 러브 성장의 지표 : 흔들림 없는 일차적 행복 첫돌 무렵 아이는 더 강하게 매달린다 성장의 지표 : 이차적 행복의 출현 전능한 자아가 아이의 자신감을 키운다 이 시기 아이에 대한 사랑의 규제 아이식으로 생각하라 ‘끔찍한 두 살’과 ‘멋진 두 살’ 악몽 꾸는 아이 보살피기 잠자기 싫어하는 아이 보살피기 성장의 지표 : 변기 사용하기 아이에게 친구는 몇 명이나 필요할까 다른 아이 장난감을 가로챌 때 어떻게 해야 하나 스마트 러브로 가르치고 배우기219 내적 불행을 가진 이 시기 아이를 위한 스마트 러브 상담사례 “엄마, 나랑 얘기해요”|안전띠를 매지 않으려는 아이|“집에 안 갈래”|“아직 감기가 심하니 썰매는 다음에 타자꾸나”|변기에서 곰돌이 인형 목욕시키는 아이|골동품 가게에 간 아이|밥 안 먹고 그림 그리겠다고 떼쓰는 아이|스마트 러브로 우는 아이 보살피기|“침대에 개미가 있어요”|“곰돌이가 넘어졌어요”|“변기 쓰기 싫어요”|“아직도 기저귀를 차다니”|공중 화장실은 무서워|욕심부리는 아이|“아이가 강아지를 발로 차버렸어요”|“손가락 빤다고 사람들이 놀려요”|“침대 밑에 괴물이 있어요” 6장 세 살에서 여섯 살까지의 아이와 스마트 러브 유치원에 가게 되었어요 아이가 거짓말을 해요 나이에 맞는 책, 영화, 텔레비전 프로그램 선택하기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면 불같이 화를 낸다 엄마, 나도 도울래요 ‘로맨틱 단계’에 접어드는 아이 성장의 지표 : 동일시 내적 불행을 가진 이 시기 아이를 위한 스마트 러브 상담사례 “나무 꼭대기까지 날아갔어요”|“유치원을 날려 버렸어요”|“두 개밖에 안 먹었어요”|“라이언 킹 아빠는 죽어도 상관없잖아요”|“차례를 기다려야죠”|곰 가족|“엄마한테 책 읽어 달라고 할 거야”|“스마트 러브로 아들을 안심시켰어요”|고양이가 된 엄마|“내 아이스크림이 제일 작아”|네 살 먹은 말썽꾸러기와 함께 외출하기|요에 오줌을 싸는 아이|“승강기에 탄 사람들과 얘기하기 싫어요”|음식 투정하는 아이|“엄마가 내 인형을 훔쳐갔어요” 7장 여섯 살에서 열두 살까지의 아이와 스마트 러브 학교 생활을 시작했어요 이 시기 아이에게 알맞은 규칙과 규제 친구 사귀기와 부모의 역할 사춘기인가 봐요 내적 불행을 가진 이 시기 아이를 위한 스마트 러브 학교 생활에서 겪게 되는 문제 상담사례 양보가 가능한 규칙과 규제들|“목욕하기 싫어요”|파티에 초대되지 못한 아이 격려하기|함부로 대하는 친구|보호자가 없는 파티|자유투 연습을 게을리한 아이|“담요가 필요해요”|원하던 것을 가지게 되어도 실망감을 느끼는 아이|일부러 엉뚱한 대답만 하는 아이|불만만 늘어놓는 아이|초대한 친구와 즐거운 시간 보내기|정정당당하게 겨루기 8장 청소년기 아이와 스마트 러브 청소년기의 목표 : 안정된 이차적 행복 “우리는 진정한 독립을 원해요” 모든 걸 다 안다고 생각하는 10대들 아이가 궁지에 빠지도록 내버려두지 말자 청소년기 아이에 맞는 규칙과 규제 아이는 내 인생의 특별한 친구 내적 불행을 가진 청소년기 아이를 위한 스마트 러브 상담사례 “안타깝긴 하지만 괜찮아요”|“역사왕을 놓쳤어요”|“키가 너무 커버려 체조를 못해요”|아이들의 요청에 주저없이 응하자|“자전거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잘 알아요”|친구 관계와 학교 생활을 균형 있게|“피아노 연습하면 자동차 쓰게 해줄게”|성관계를 갖고 싶어하는 10대들|스마트 러브로 집안일 돕게 하기|부주의한 아이 안전하게 돌보기|스마트 러브로 즐거운 여름 방학 보내기|“캐빈이 자살을 선택하더라도 어쩔 수 없어요” 9장 특수한 환경에서 자라나는 아이들 입양된 아이를 위한 스마트 러브 편부모 가정이나 동성 부부를 위한 아이 교육 학습장애 아이 돌보기 학습·집중력 장애는 인간관계로 치료하는 게 최선 상담사례 “친엄마가 아니잖아요”|“아빠 코고는 소리 때문에 엄마가 떠나가 버렸잖아요” 후기_ 아이의 성장을 돕는 길라잡이 용어 해설 옮긴이의 말지난 2002년 발간된 이래 엄마들의 입소문을 타고 육아의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스마트 러브> 개정판. 스마트 러브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는 색상과 짜임새 있는 편집으로 한결 읽기 쉽고 친근감이 들게 만들었다. 아이를 키우기 힘들 때마다 들춰보며 힘을 얻고 올바른 방향을 찾아가도록 도와주는 일종의 육아의 나침반과도 같은 이 책을 통해 육아의 지혜와 즐거움을 얻길 바란다. 우리 아이 어떻게 길러야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까 모든 부모들은 자신의 아이가 행복한 삶을 살기 원한다. 갓 태어났을 때부터 학교에 들어간 뒤 그리고 사춘기가 되어 제 주장을 굽히지 않을 때에도 부모들의 바람은 변함이 없다. 육아는 바로 그런 목표, 즉 아이의 행복한 삶을 위한 밑거름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러나 어떻게 기르는 것이 아이의 행복한 삶을 꾸리는 밑거름이 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은 서로 다르다. 그리고 거기에는 어떤 정답도 없어 보인다. 어떤 부모는 아이의 자립심을 키워 주는 것이야말로 목표에 접근하는 지름길이라 여기면서 일찍부터 자신이 정한 스케줄에 따라 우유를 먹이고, 잠을 재우고, 공부를 시킨다. 아이의 자립심 키우기에 타당하지 않다고 생각되면 아이가 칭얼대도 안아 주지 않고, 때가 아니면 먹이지도 않고, 공부를 하지 않으면 심하게 꾸짖는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부모는 적극적인 관심과 보살핌만이 아이를 행복한 삶으로 이끈다는 확신에 울음소리가 들리면 득달같이 달려가서 안아 주고, 요구할 때마다 젖병을 물리고, 선생님의 가르침을 더 잘 알아들을 수 있도록 미리미리 가르친다. 미성숙한 존재인 아이를 성숙하게 만드는 것은 부모의 끝없는 보살핌이요 관심뿐이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확연히 다른 육아법이고 교육법이지만 이들 방법은 모두 한 가지 목표, 즉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를 행복하게 할 것인가, 성공적인 삶을 살게 할 것인가에 맞춰져 있다. 그 어떤 부모도 아이의 장래를 망치길 원하지 않고, 아이를 사랑하지 않는 부모도 없다. 하지만 그 방법은 마치 철길처럼 서로 평행선을 달린다. 엄격한 자녀 키우기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다른 편을 향해 그것은 지나친 보호며 아이를 마마보이로 만들 뿐이라고 비난하고, 아이를 관심과 보살핌으로 기르는 쪽에서는 상대편에게 비뚤어지고 독선적인 아이로 만들기 쉬운 그릇된 교육이라고 비판한다. 문제는 이들 육아법 혹은 교육법에 대한 단편적인 검토나 비판은 끊임없이 있어 왔지만, 총체적이고 종합적인 고민이나 평가는 그 어떤 연구가에 의해서도 검토되고 평가된 적이 없다는 사실이다. 아이와 부모 모두 행복해지는 지혜롭고 효과적인 육아법 ‘스마트 러브’ 그런 의미에서 마사 하이네만 피퍼 박사와 윌리엄 J. 피퍼 박사 부부의 『스마트러브』는 이 두 가지 방법 사이의 중재 역할을 훌륭하게 해내고 있다. 어떻게 아이를 키우는 것이 진정 올바른 방법인가를 오랫동안 고민해 온 부모들에게 이들 부부는 새로운 육아법을 제시한다. 그것은 지나친 엄격함도 아니요 온전한 관심과 보살핌만도 아닌,‘사랑의 규제’라는 이름의 제3의 길이다. 피퍼 박사 부부는 아이들과 부모의 관계를 이제까지 그 누구도 시도한 적이 없는 전혀 새로운 관점에서 해석하면서, 이제까지 알려진 유명 보육법으로 인해 간과되었던 아이들 성장과 발달에 대해서도 전반적인 목표의 수정을 요구하고 있다. 아기에서부터 10대의 아이들을 둔 부모들에게 처벌 위주의 교육도 아니고, 그렇다고 지나치게 관대한 교육도 아닌 구체적인 사랑법을 단계별로 보여준다. 또 아이들에게 어떤 특별한 보상이나 훈련, 설교 없이도 동기를 부여하고 제대로 반응하는 방법을 가르친다. 피퍼 박사 부부의 이 같은 주장이 설득력을 갖는 가장 큰 이유는 이 이론이 아동심리치료와 정신분석 치료를 연구한 전문가로서 수십 년 동안 아이들과 부모들을 상담해 온 결과물이라는 데 있다. 오랫동안 아이와 부모들을 대상으로 심리 치료를 해오면서 겪은 경험의 산물이며, 인터넷 사이트 www.babycenter.com에서 전문가 상담 코너를 운영하며 축적해 온 임상 보고서가 바로『스마트 러브』인 것이다. 따라서 현장은 도외시한 채 단지 이론과 법칙만으로 무장한 채 단지 책상머리에서 기획하고 쓴 기존의 자녀 교육법들과는 그 출발부터 다르다. 이 책은 정신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의사로서, 또 다섯 아이를 키운 부모로서 그 역할을 수행하는 동안, 아이들에게도 별로 도움이 되지 않고, 심한 경우에는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키는 기존의 육아 이론이나 보육법에 회의를 느낀 저자가 지난 수십 년간 현장을 발로 뛰며 연구한 임상 보고서이기도 하다. 저자는 기존의 학설들이 아이들과 부모들에 대해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는 보육법에 대해 제대로 된 이해를 기초로 하지 않았다고 지적한다. 그래서 펴낸 것이 지난 1990년 보육에 관한 자신들의 경험과 연구 결과를 집대성한『정신 내면의 휴머니즘(Intrapsychic Humanism)』인데, 이 책에 대한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일반 부모들도 알기 쉽게 풀어 쓴 책이 바로 『스마트 러브』다.두 살 난 제이크는 한참 신나게 놀고 있을 때 엄마 아빠가 그만 가자고 하면 주먹을 휘둘러댔다. 제이크 부모는 아이가 그럴 때마다 크게 혼을 냈다. 그러고 나면 제이크도 부모도 기분이 몹시 상했다. 이를 걱정한 제이크 부모가 우리를 찾아왔다.스마트 러브를 알게 된 후, 제이크 부모는 아이에게 다른 태도로 접근했다. 한번은 제이크와 함께 어린이 박물관에서 한 시간 반쯤 놀다 왔는데, 그때는 이전과 달라졌다. 우선 제이크에게 "여기서 더 놀고 싶어하는 거 알아. 하지만 이제 가야 한단다"라고 귀띰을 한 뒤, "이제 점심 먹으러 가자"고 얘기했다. 그러자 제이크가 울음을 터뜨렸다. 부모는 침착한 목소리로 떠나야 할 시간이 되었다고 다시 말했다. "식당에 가서 점심 먹을 때 햄버거에 케첩 뿌리는 건 네가 하렴"하고 말해 주어도 제이크는 여전히 크게 울어댔다. 제이크 부모는 부드럽게 다가가 제이크를 번쩍 들어올려서는 박물관을 빠져나왔다. 그리고 아이가 진정될 때까지 아무 말도 하지 않다가 5분쯤 지난 후 엄마가 다정한 목소리로 제이크에게 말했다. "박물관에서 노는 거 정말 재미있었지? 네가 떠나기 싫어하는 거 엄마도 알아." 그 말에 제이크는 기분이 좀 나아졌는지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고는 금세 평소의 밝은 모습으로 돌아왔다. 제이크 부모는 사랑의 규제를 통해 제이크의 고집스러운 행동을 보다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막무가내로 아이를 가로막거나 훈계를 하거나 벌을 세우지 않은 탓에 아이에게 불행한 느낌을 주지도 않았다. (200~201쪽, '5장 한 살에서 세 살까지의 아이와 스마트 러브'에서)


동화작가 조성자의 엄마표 독토논
조선북스 / 조성자 글 / 2010.09.27
13,500원 ⟶ 12,150원(10% off)

조선북스독서교육조성자 글
25년 동안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독서 지도를 강의하면서 몸소 느끼고 체험한 책들을 정리한 책. 독서 교육의 중요성은 잘 알고 있지만 어떤 책을 어떻게 읽혀야 하는지, 어떤 글을 어떻게 쓰도록 해야 하는지, 아이의 독서나 글쓰기 장애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등 몰라서 못하는 엄마들, 알아도 실천하기 힘들어하는 엄마들을 위해 독서, 토론, 논술 지도 방법을 친절하고 자세하게 알려준다. 학년별, 아이의 유형별, 글의 종류별, 책의 분야별로 어떻게 지도하고 이끌어 주어야 할지, 또 지도하면서 부딪치게 될 여러 상황에 대해서도 다양한 사례와 저자만의 오랜 노하우를 통해 자세히 풀어내었다. 특히 내 아이의 독서, 토론, 논술 장애에 대한 저자의 교정 사례와 과정을 현장감 있고 자세하게 풀어내어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 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부분을 짚어준다. 1장 나를 바꾸는 '독서' *왜 독서가 중요할까? 인생의 나아갈 바를 보여 줍니다 창의력이 풍부해집니다 다른 지식으로 건너가는 다리 역할을 해 줍니다 인생을 준비시켜 줍니다 판단력이 생깁니다 시야가 넓어집니다 카타르시스가 됩니다 사람이 되게 해 줍니다 *책 잘 읽는 아이, 엄마가 만든다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다 tip. 부모의 독서 태도 체크리스트 아이가 읽는 책을 함께 읽자 잠들기 전에 책 읽는 시간을 갖자 책 읽을 시간을 만들어 주자 도서관이나 서점에 자주 가자 tip.공공 도서관 제대로 이용하기 눈에 보이는 곳은 모두 서재다 tip.이럴 땐 이런 책 새로 나온 책들을 준비하자 수준에 맞는 책을 읽히자 새로운 낱말을 찾게 하자 억지로 강요하지 말자 *어떤 책을 읽어야 할까?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신화 읽기 삶의 진리를 알려주는 성서 읽기 다양한 삶의 모습을 배우는 문학 읽기 지혜를 배우는 역사 읽기 심미안을 길러 주는 미술 읽기 삶을 풍요롭게 해 주는 음악 읽기 생각이 깊어지는 철학 읽기 시대의 생각을 배우는 신문 읽기 자연의 이치를 깨닫게 해 주는 과학 읽기 함께 사는 법을 알려 주는 환경 읽기 *독서에도 때가 있다 초등 1, 2학년, 책 읽기에 습관을 들여라 초등 3, 4학년, 책 읽기에 흥미를 붙여라 초등 5, 6학년, 책 읽기에 폭을 넓혀라 tip. 초등학교 국어 교과 읽기 목표와 내용 *우리 아이 독서 장애, 선생님 도와주세요! 책을 읽은 척해요 만화만 읽어요 특정 장르의 책만 읽으려고 해요 책은 읽었는데 핵심을 파악하지 못해요 모르는 낱말이 나오면 책 읽기를 그만둬요 같은 책만 반복해서 읽어요 감동적인 책을 읽어도 반응이 없어요 소리 내어 읽는 것과 눈으로 읽는 것의 차이가 심해요 여러 권을 동시에 읽으려고 욕심을 부려요 어른들이 보는 책을 읽으려고 해요 2장 주변을 바꾸는 ‘토론’ *왜 토론이 중요할까? 시야가 넓어집니다 남을 존중하는 법을 배웁니다 언어 능력이 향상됩니다 *토론 잘하는 아이, 엄마가 만든다! 아이의 말을 잘 들어 주자 가족 회의를 하자 tip. 가족 회의 잘하는 법 말할 거리를 제공해 주자 *토론에도 때가 있다 초등 1, 2학년, 토론의 기초를 잡아라 초등 3, 4학년, 토론의 바탕을 세워라 초등 5, 6학년, 토론의 주제를 넓혀라 tip. 초등학교 국어 교과 말하기, 듣기 목표와 내용 *우리 아이 토론 장애, 선생님 도와주세요! “쟤랑 생각이 똑같아요.”라고 말해요 틀릴까 봐 두려워서 말을 안 해요 말할 때 눈을 마주치지 않고 피해요 다른 사람이 말하는데 자꾸 끼어들어요 3장 세상을 바꾸는 ‘글쓰기’ *왜 글쓰기가 중요할까? 생각 부자가 됩니다 자신을 돌아볼 수 있습니다 카타르시스가 됩니다 새로운 지식이 만들어집니다 상대를 이해시키고 행동하게 합니다 *글 잘 쓰는 아이, 엄마가 만든다 아이와 짧은 쪽지나 편지를 주고받자 가족 신문을 만들자 tip. 가족 신문 잘 만드는 법 엄마도 글을 쓰자 아이가 쓰고자 하는 방식을 존중하자 *어떻게 써야 할까? 일기 생활문 독후감 기행문 논설문 tip. 논설문 쓸 때 주의할 점 동시 체험학습 보고서 *글쓰기에도 때가 있다 초등 1, 2학년, 글쓰기의 기본을 잡아라 tip. 원고지 쓰는 법 초등 3, 4학년, 글쓰기에 재미를 붙여라 초등 5, 6학년, 글쓰기에 깊이를 담아라 tip. 초등학교 국어 교과 쓰기, 문법 목표와 내용 *우리 아이 쓰기 장애, 선생님 도와주세요! 쓸 것이 없다고 투덜대요 늘 같은 내용의 일기만 써요 특정 장르의 글을 못 써요 속도가 너무 느려요 학년에 비해 글 쓰는 수준이 낮아요 남의 글을 베껴 써요 남을 의식해 글을 지어내요 클수록 점점 글을 못 써요초등 국어 교과서 수록 동화 『겨자씨의 꿈』,『자기 자랑』의 작가 조성자의 25년 살아 있는 통합 독서 교육 노하우를 담은 엄마표 독·토·논! 『동화작가 조성자의 엄마표 독토논』은 저자가 25년 동안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독서 지도를 강의하면서 몸소 느끼고 체험한 책들을 정리한 책입니다. 작가는 특유의 감성과 철학을 바탕으로 오랜 글쓰기 경험과 현장 교육 경험을 더해, 그동안 독서지도사나 학교 선생님이 짚어낼 수 없었던 독서, 토론, 논술 노하우를 섬세하고도 날카롭게 들려줍니다. * 독서, 토론, 논술은 하나다! 1985년에 동화작가가 되어 주변의 어머님들이 글쓰기 지도를 해달라는 요청으로 동네 아이들을 모아놓고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어머님들이 요구한 것은 글쓰기 지도였지만 내가 시작한 것은 책 읽고 토론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일이 우선이고 맨 끝 단계가 글을 풀어내는 단계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 때는 우리 교육에 토론이 거의 부재할 때였습니다. 글 쓰는 재주는 타고나는 아이들이 있지만 책 읽고 토론하는 일은 재주가 있는 것이 아니라 노력과 훈련에 의하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머리말 중에서 많은 독서 교육 책들이나 논술 학원에서는 독서와 토론과 논술을 마치 별개의 과목인냥 따로따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엄마들과 아이들의 부담은 더욱 커지고, 결국에는 책을 싫어하고 글쓰기를 부담스러워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맙니다. 저자는‘나를 바꾸는 독서, 주위를 바꾸는 토론, 세상을 바꾸는 글쓰기’라는 모토 아래, 독서와 토론과 논술이 하나임을 강조하면서 세 가지가 어느 것 하나도 버림이 없이 균형 있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책을 읽고 지식을 습득하고, 토론을 통해 자신의 지식이 어느 편으로 치우치거나 왜곡된 것이 없는지 확인한 다음, 글로 쓰면서 한 번 더 생각하고 자신의 표현을 정제하는 과정을 거쳐야 비로소 완성되는 것이 작가의 생각입니다. 이는 초등학교 국어과 교육과정의 말하기· 듣기/읽기· 문학/쓰기· 문법의 교육 내용과 목표만 보아도 잘 알 수 있습니다. * 독서, 토론, 논술 지도의 다양한 사례와 노하우를 담았다! 독서의 효과는 어느 날 갑자기 드러나는 것이 아닙니다.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한 일입니다. 아이뿐만 아니라 부모도 함께 노력과 시간을 투자해야 완성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같이 바쁜 시대에 쉬운 일은 아닙니다. 아이들은 학교 숙제에 학원 숙제하느라 바쁘고, 엄마들은 또 엄마들대로 할 일이 많으니까요. 그러다보니 독서습관에 문제가 있는 아이들이 쏙쏙 생겨나고 있습니다. 책 읽기를 무조건 싫어하는 아이, 만화만 보려고 하는 아이, 책을 읽지 않고 읽은 척 하는 아이, 특정 장르의 책만 읽으려고 하는 아이 등 그 유형은 천차만별이지요. 흔히들 이런 문제를 ‘독서장애’라고 부릅니다.‘장애’라고 하니 뭔가 큰 문제인 것 같고, 특별한 아이들에게만 일어나는 일이겠거니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독서 장애는 그리 큰 문제도 아니고, 또 특별한 아이들에게만 일어나는 일도 아닙니다. 독서 장애는 어쩌면 지금 내 아이가 겪고 있는 문제이고, 부모님의 작은 관심으로 해결될 수 있는 문제입니다. -본문 중에서 어떤 책을 어떻게 읽혀야 하는지, 어떤 글을 어떻게 쓰도록 해야 하는지, 아이의 독서나 글쓰기 장애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등 몰라서 못하는 엄마들, 알아도 실천하기 힘들어하는 엄마들을 위해 독서, 토론, 논술 지도 방법을 친절하고 자세하게 알려줍니다. 학년별, 아이의 유형별, 글의 종류별, 책의 분야별로 어떻게 지도하고 이끌어 주어야 할지, 또 지도하면서 부딪치게 될 여러 상황에 대해서도 다양한 사례와 저자만의 오랜 노하우를 통해 자세히 풀어내었습니다. 특히 내 아이의 독서, 토론, 논술 장애에 대한 저자의 교정 사례와 과정을 현장감 있고 자세하게 풀어내어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 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부분을 짚어냈습니다. * 기본을 다듬고 초심으로 돌아가게 한다! 엄마 스스로가 아이의 책 읽기에 대한 소신이 없다면 돈을 들여 책을 사 주고, 시간을 들여 책을 읽어 주는 것은 그저 자기만족에 불과한 일입니다. 독서에 대한 당위성을 아이가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려면 엄마가 먼저 소신과 기준을 가져야 하고, 독서를 하는 이유를 명확하고도 구체적으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도깨비방망이를 아시지요· 금 나오라고 두드리면 금이 뚝딱, 은 나오라고 두드리면 은이 뚝딱. 책은 살아 있는 도깨비방망이입니다. 아니 그 이상입니다. 도깨비방망이도 휘두르지 않으면, 휘두르는 방법을 모르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잘 두드려야 금도 나오고 은도 나오지요. 책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이가 읽어야만 비로소 진짜 가치를 발휘하게 됩니다.- 본문 중에서 책을 읽는 유가 무엇인지, 토론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글쓰기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기본을 알려줍니다. 이유도 모른 채 그저 성적이 올라간다니까 입시에 반영된다니까 기계적으로, 또 기술적으로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아이들이 대부분입니다. 또 그렇게 지도하는 엄마들이 대부분입니다. 요즘 성행하는 독서, 논술 학원의 강사들도 마찬가지이지요. 수많은 자녀교육서들조차 다를 바가 없습니다. 하지만 작가는 책을 사랑하고 글쓰기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25년간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낸 선생님으로서, 또 아이를 키운 엄마로서, 아이들을 지도함에 있어서 맨 먼저 알아야 할 것과 가장 중요한 것,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알고 있을 것 같지만 막상 들여다보면 모르는 것, 앞만 보고 달려가다 보니 미처 잊고 있었던 독서, 논술, 토론 교육의 기본기를 따뜻하고도 날카롭게 짚어내고 있습니다. * 실천하기 쉬운 엄마표 독토논 비법 아이를 키울 때에는 아이들 눈높이가 닿는 곳이라면 어디든 서재가 되어야 합니다. 아이의 방은 물론이고, 거실, 안방, 침실, 주방, 심지어는 화장실에도 책이 있어야 합니다. 침실에는 따뜻하고 밝은 내용의 책을, 주방에는 과학이나 수학, 문화 등 음식과 결합된 정보서를, 화장실에는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어린이 잡지나 신문, 동시집 같은 책을, 거실에는 온 가족이 함께 읽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역사나 시사에 관한 책을, 자동차에는 CD가 함께 구성된 책을 두어 듣는 것을 위주로 그림을 보는 정도가 좋지요.- 본문 중에서 ‘아이가 읽는 책을 함께 읽자’,‘눈에 보이는 곳은 모두 서재다’,‘아이의 말을 잘 들어주자’, ‘아이와 짧은 쪽지나 편지를 주고받자’,‘아이가 쓰고자 하는 방식을 존중하자.’,‘엄마도 글을 쓰자’등 거창하고 실천하기 힘든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저자는 바쁜 아이들과 바쁜 엄마들을 위해 돈과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그저 조금만 신경 써도 독서가 되고 토론이 되고 글쓰기가 되는 생활 속 습관들을 작가 특유의 말맛을 살려 재미있고도 따끔하게 알려 줍니다.
영어야, 놀자
한울림 / 쑥쑥닷컴 지음, 김지영 감수 / 2005.07.01
17,800원 ⟶ 16,020원(10% off)

한울림영어교육쑥쑥닷컴 지음, 김지영 감수
30만 엄마들이 실천하는 유아영어 첫발떼기. 국내 최고의 어린이영어교육 사이트 쑥쑥닷컴이 소개하는 \'엄마표 영어놀이\' 이 책은 영어교육에 첫걸음을 떼는 엄마들의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주는 쑥쑥닷컴의 영어교육 노하우와 함께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인 \'엄마표 영어놀이\'에 대한 안내가 담겨있다. 더불어 부록으로 초등학교에서 꼭 알아야 할 학년별 영어표현들을 담아 초등학교 영어교육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생활 속에서 엄마와 아이가 함께할 수 있는 영어놀이는 아이에게 자연스러운 영어환경을 만들어주고, 영어감각과 자신감을 키워줄 것이다. 영어를 시험에 대비한 \'공부위주\'가 아닌 진정한 언어습득의 방법을 유도하는 \'놀이\'로 접근했다는 것이 이 책의 강점이라 할 수 있다. 1장_ 엄마랑 아이랑 영어놀이 첫발떼기 영어놀이를 시작하기 전에/ 영어놀이를 하면서 이것만은 꼭!/ 이 책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이 책을 활용할 때에 2장_ 영어와 친해지는 영어놀이 : 기초 영어놀이를 시작하기 전에 ★ My Day (나의 하루) 01. Let\'s Be a Bee (벌이 되어봐요) 02. This Is The Way (우리는 이렇게 해요) 03. Who Is Calling? (누구세요?) 04. Good Night! (잘 자!) Animal Sounds (동물 울음소리) ★ Farm Animals & Pets (귀여운 동물 친구와 놀아봐요) 05. Animal Sounds (동물 울음소리) 06. Where Is My Mommy? (엄마를 찾아주세요) 07. Animal Guessing Game (나는 누구일까?) ★ Yummy Food (맛있는 음식을 먹어요) 08. Make My Own Menu (나만의 메뉴판 만들기) 09. Set the Table (상차리기) 10. Let\'s Go Shopping (쇼핑 가자) ★ Transportations (우리 뭐 타고 갈까?) 11. How Can You Get There? (뭐 타고 갈까?) 12. In the Sky or On the Ground? (하늘에서 아니면 땅 위에서?) How Can You Get There? (뭐 타고 갈까?) ★ 쑥쑥 엄마들의 영어교육 노하우(1) 듣기 3장_ 온몸으로 느끼며 표현하는 영어놀이 : 표현을 돕는 영어놀이를 시작하기 전에 ★ Me & My Family (나와 나의 가족) 13. When I Was One (내가 한 살 때) 14. Whose Hand Is This? (이건 누구 손일까?) 15. Make a Family Tree (가족나무를 만들어요) ★ Body & Emotions (신체와 감정표현) 16. Make a Face (얼굴을 만들어요) 17. Are You Happy? (행복하세요?) 18. Simon Says (사이먼 가라사대) Whose Hand Is This? (이건 누구 손일까?) ★ My Town & Community Helpers (우리 마을과 이웃) 19. Taking Pictures (사진을 찍어요) 20. Our Town Map (우리 동네 지도) 21. When I Grow Up (이 다음에 내가 커서) ★ 쑥쑥 엄마들의 영어교육 노하우(2) 말하기 4장_ 재미있게 한 걸음씩 배워가는 영어놀이 : 읽기를 위한 개념 영어놀이를 시작하기 전에 ★ Shapes (여러 가지 모양과 놀아요) 22. Lots of Shapes (수많은 모양) 23. Make Shapes With Rubber Bands (고무밴드로 모양을 만들어요) 24. Make a Flap Book (플랩북을 만들어요) ★ Colors (알록달록 색깔들 다 모여라) 25. Hold Up The Colored Flag (색 깃발을 들어라) 26. Mixing Colors (색의 혼합) 27. Roll the Dice-Colors & Shapes (주사위를 던져라) ★ Numbers (하나, 둘, 셋! 숫자랑 놀아요.) 28. Count Cookies (과자를 세어요) Alphabet Train (알파벳 기차) 29. Clap Your Hands (박수를 쳐봐요) 30. Playing With Blocks (블록놀이) 31. Add and Subtract (더해보고, 빼보고) ★ Alphabets (알파벳과 친구해요) 32. Alphabet Chart (알파벳 차트) 33. Alphabet Train (알파벳 기차) 34. My Alphabet Book (나만의 알파벳 책) ★ I Can Read (이제 읽을 수 있어요) 35. Find and Underline (찾아보고 밑줄 쫙~) 36. Forward, Backward (앞으로, 뒤로) Forward, Backward (앞으로, 뒤로) 37. Make My Own Book Report (나만의 독서록 만들기) ★ 쑥쑥 엄마들의 영어교육 노하우(3) 읽기, 쓰기 5장_ 영어의 세계로 빠져드는 영어놀이 : 언어확장을 위한 주제별 영어놀이를 시작하기 전에 ★ Animals & Plants (자연 속 친구들) 38. Making Insects (곤충 만들기) 39. Who Lives In The Ocean? (바다 속에 누가 살까?) 40. Planting Seeds (씨를 심어요) ★ Earth & The Space (지구와 우주) 41. Twinkling Stars (반짝이는 별) 42. The Solar System (태양계) ★ Time & Dates (시간과 날짜) Making Insects (곤충 만들기) 43. Paper Watch (종이 손목시계) 44. My Own Calendar (나만의 달력) ★ The Weather & Four Seasons (날씨와 사계절) 45. Weather Bingo Game (날씨 빙고 게임) 46. Four Seasons Mini Book (계절 꼬마책) 47. My Diary (나의 일기) ★ 쑥쑥 엄마들의 영어교육 노하우(4) 초등영어 ♬Let\'s sing! Head Shoulders, Knees and Toes/ This Is The Way/ Old MacDonald/ To Market, To Market Wheels On a Bus/ Family Finger/ If You\'re Happy and You Know It/ Rainbow Song Alphabet Song/ The Eensy Weensy Spider/ Twinkle, Twinkle, Little Star/ Hickory Dickory Dock 부록 - 영어놀이 Q&A - 교육부 지정 초등학교 상황별 영어표현 모음 - Sight Words 쉽고 재미있게 시작하는 영어교육 ‘아이가 영어를 잘하네요’라는 말 한마디는 지금 대한민국 땅에서 자녀를 키우고 있는 많은 부모들이 듣고 싶어하는 말이다. 어릴 때부터 영어를 배우는 모습이 낯설지 않은 요즘, 영어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정식 교과목으로 지정되면서 영어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하지만 영어에 자신 없는 엄마들은 아이에게 영어를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걱정스럽기만 하다. 엄마와 아이가 모두 쉽고 재미있게 영어교육을 시작할 수는 없을까? 쑥쑥만의 특별한 노하우 영어교육에 대한 엄마들의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준 곳이 바로 ‘쑥쑥닷컴’이다. 쑥쑥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영어의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쑥쑥에는 엄마가 아이 교육의 주체가 되고, 아이에게 스트레스 없이 영어를 접해줄 방법이 있다. “지금 처음 시작인데 무엇부터 해야 하나요?” “아이가 32개월인데 영어를 어떻게 가르쳐야 하나요?” 초보 엄마들의 도움을 요청하는 손길은 쑥쑥 어디에서나 볼 수 있다. 그런 첫걸음을 떼는 엄마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 쑥쑥은 다이어리로 필자들의 경험담을 풀어놓기도 하고 필요한 노하우를 정리해서 알짜배기로 엮어놓기도 한다. 또 단계별로 분류 ? 정리해놓기도 하고 먼저 경험한 선배맘들이 직접 통통 튀는 답글로 조언을 해주기도 한다. 선배맘들은 자신이 정보를 수집해서 아이와 시행착오를 겪은 후에 나오는 경험담이 쌓여있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뒷사람이 이러한 시행착오를 겪지 않도록 도와주는 도우미 역할을 ‘노력하는 엄마’라는 공감대만으로 풀어내고 있다. ‘엄마표’ 영어놀이 쑥쑥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엄마표’이다. 아이 영어교육의 주체가 엄마가 되어서 내 아이의 눈높이 맞춤제작이 가능하다. 그리고 엄마표로 자란 아이들의 영어에는 깊이가 있다. 엄마표로 틀을 잡은 아이들을 보면 기초는 ‘기본’, 깊이는 ‘필수’가 되게 그 틀을 채워가기 때문이다. 아이에게 가장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해주는 방법으로 ‘엄마표 영어놀이’가 있다. 영어를 친숙하게 느끼게 해주는 기본원칙은 영어를 아이의 생활 속으로 끌어들이는 것이다. 생활 속에서 엄마와 아이가 함께할 수 있는 영어놀이는 아이에게 자연스러운 영어환경을 만들어주고 아이의 영어실력과 자신감을 키워주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주원홈트
싸이프레스 / 김주원 글 / 2016.05.16
15,800원 ⟶ 14,220원(10% off)

싸이프레스취미,실용김주원 글
104kg에서 꾸준히 운동과 일반식으로 50kg을 건강하게 감량한 다이어트 고수 ‘주원언니’의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일 같이 ‘야식먹지 마!’라고 다이어터들의 흔들리는 멘탈을 잡아주며,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운동 동작을 소개해주던 ‘주원언니’의 리얼 다이어트 비법을 담아냈다. 그녀는 과거 뚱뚱했던 시절의 모습과 다이어트를 해오면서 경험했던 고민 및 아픔들을 숨김없이 털어놓고 주위의 작은 상황이나 말에 위축되기 쉬운 다이어터의 서러움을 공감하고 위로하며 올바른 다이어트의 길로 인도하고 있다. 그 결과 많은 다이어터들의 폭발적인 공감과 지지를 얻어 현재 약 13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파워 유저가 되었다. 꼭 헬스장에 가야 제대로 운동하는 걸까? 다이어트를 하려면 꼭 값비싼 트레이닝을 받아야 하는 걸까? 정답은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이다. 집에서도 혼자서도 얼마든지 운동이 가능하다! 그리고 여기 「주원홈트」 속에 그 비밀이 담겨 있다. 거추장스러운 도구는 필요 없다! 내 몸과 한 평 남짓한 작은 공간만 있다면 준비는 끝! 책에는 집에서 할 수 있는 약 60여 가지 맨몸 운동법이 소개되어 있다. 또 각 동작마다 주원언니의 동작 시연 영상 QR 코드가 수록되어 있어 운동 병아리(운동 초보자를 말함)일지라도 누구나 쉽게 혼자 따라할 수 있다. 그리고 끝으로 다이어터들이 묻고 또 묻는 궁금증들을 모아서 친절하게 풀어주는 Q&A까지 담았다. PROLOGUE INTRO 본격 다이어터가 되다! -뚱뚱했던 김주원, 환골탈태 과정을 낱낱이 공개한다 -할 수 있다! 그런데 뭘 할 수 있어? -내가 1년 이상 할 수 있는 것 -치열한 다이어터의 하루 ONE. 식단 조절 분투기 규칙적인 식사, 나에겐 그게 화근이었어! 주변에 먹을 걸 남겨두지 마. 절대로! 체중계나 체성분 검사를 너무 맹신하지 마. 가장 정확한 건 눈바디! 배가 고파서 잘 수가 없어? 배고픈 상태의 내 모습을 즐겨봐! 식탐 대폭발 다이어트 최대의 적! ‘폭식’에 대처하는 다이어터의 자세 살쪄도 억울하지 않을 음식으로 배를 채우자! 대자연이 오고 있어! 생리 기간, 폭식에 대처하는 법 복근을 유지하는 비결? 명절 폭식 예방법 다이어트 일기를 써야 해 주원언니가 식욕을 억제하는 법 외식 추천 메뉴 & 편의점 추천 메뉴 다이어터 식단 속 블랙리스트 TWO. 내 몸에 집중하는 시간 운동은 도대체 언제부터 해야 해? 운동은 하루에 15분만! 그래야 매일 할 수 있어! 오늘 운동 뭐하지? 운동할 때만큼은 나 좀 섹시한 것 같지 않아? 화장실은 가장 좋은 헬스클럽 헬스 운동 순서만큼은 꼭 알고 하자! 내 몸의 퍼스널 트레이너는 나! 운동을 해도 살이 안 빠져! A 겨드랑이 삐죽살(feat. 굽은 어깨 교정하기) A1 겨살타파Ⅰ A2 겨살타파Ⅱ B 오동통통 팔뚝살(feat. 출렁이는 저고리살 안녕~) B1 펭귄운동Ⅰ B2 펭귄운동Ⅱ B3 펭귄운동Ⅲ B4 수건 잡고 뒤로 팔 들어 올리기 B5 팔 뻗어 손목 돌리기 C 옷걸이형 어깨(feat. 직각 어깨를 원해) C1 허리 뒤로 손깍지 들어인스타그램 운동 동영상, 누적 조회 약 천만 뷰!! 운동 병아리들을 위한 66가지 홈트레이닝법 대공개! 104kg에서 꾸준히 운동과 일반식으로 50kg을 건강하게 감량한 다이어트 고수 ‘주원언니’가 공개하는 자기 암시 멘탈 & 맨손 운동법을 담은 「주원홈트」! 이 책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일 같이 ‘야식먹지 마!’라고 다이어터들의 흔들리는 멘탈을 잡아주며,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운동 동작을 소개해주던 ‘주원언니’의 리얼 다이어트 비법을 모은 것이다. 그녀는 과거 뚱뚱했던 시절의 모습과 다이어트를 해오면서 경험했던 고민 및 아픔들을 숨김없이 털어놓고 주위의 작은 상황이나 말에 위축되기 쉬운 다이어터의 서러움을 공감하고 위로하며 올바른 다이어트의 길로 인도하고 있다. 그 결과 많은 다이어터들의 폭발적인 공감과 지지를 얻어 현재 약 13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파워 유저가 되었다. 꼭 헬스장에 가야 제대로 운동하는 걸까? 다이어트를 하려면 꼭 값비싼 트레이닝을 받아야 하는 걸까? 정답은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이다. 집에서도 혼자서도 얼마든지 운동이 가능하다! 그리고 여기 「주원홈트」 속에 그 비밀이 담겨 있다. 거추장스러운 도구는 필요 없다! 내 몸과 한 평 남짓한 작은 공간만 있다면 준비는 끝! 책에는 집에서 할 수 있는 약 60여 가지 맨몸 운동법이 소개되어 있다. 또 각 동작마다 주원언니의 동작 시연 영상 QR 코드가 수록되어 있어 운동 병아리(운동 초보자를 말함)일지라도 누구나 쉽게 혼자 따라할 수 있다. 그리고 끝으로 다이어터들이 묻고 또 묻는 궁금증들을 모아서 친절하게 풀어주는 Q&A까지 담았다. 지금, 다이어트로 고군분투하는 모든 다이어터들을 위한 주원언니만의 다이어트 시크릿이 공개된다! ※ 부록 : 「주원홈트」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대형 포스터 [출판사 리뷰] 핫한 언니들은 요즘 이 운동한다며? 인스타그램 13만 팔로워가 열광하는 걸크러시 다이어터 ‘주원언니’의 다이어트 멘탈.맨몸 트레이닝! 책에서는 104kg에서 약 50kg을 굶지 않고 운동만으로 천천히 건강하게 감량한 주원언니가 지금까지도 꾸준히 매일 실천하고 있는 약 60여 가지 운동 동작들을 사진과 친절하고 명쾌한 설명, 동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여자들이 꼭 빼고 싶어 하는 부위를 나눠 그에 맞는 동작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특히 각 동작마다 담긴 동영상 QR 코드 속 영상에선 주원언니의 시원시원한 말투와 동작 시연으로 마치 1:1 PT를 받는 기분으로 집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게 했다. 또 책에는 소개된 운동 동작을 토대로 제작된 ‘주원홈트 다이어트 프로그램’이 담긴 포스터가 동봉되어 벽에 붙여 두고, 프로그램을 한 눈에 보며 매일매일 따라 하기 쉽게 했다. 이제 내 몸을 움직일 수 있는 작은 공간과 내 몸만 있으면 누구나 어디서든 즐겁게 운동할 수 있을 것이다! 다이어트 작심삼일, 의지박약 운동 병아리들을 위한 주원언니 특단의 다이어트 시크릿! 맛있는 디저트에 열광하고, 치맥의 유혹에 휘청거리는 옆집 언니 같은 친근한 모습으로 인스타그램에서 13만 다이어터들의 큰 공감을 얻고 있는 주원언니의 다이어트 노하우를 모았다! 때로는 친근하게, 때로는 사이다처럼 톡 쏘는 화법으로 다이어터들의 정신을 번쩍 들게 하는 주원언니가 들려주는 진짜 다이어터의 일상과 대한민국에서 고도비만 여성으로 살면서 겪은 눈물겨운 에피소드, 진짜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50kg 감량 이야기까지. 다이어트에 지쳐 아주 잠깐 헤이해질 때 ‘야식먹지 마!’라고 우리를 채근하며 꿈꾸는 몸매로 한 걸음 도약할 수 있게 도와주는 다이어터들의 멘토, 주원언니의 당근과 채찍이 담긴 단 한권의 다이어트 멘탈.맨몸 트레이닝서를 만나보자!


보이게 일하라
쌤앤파커스 / 김성호 글 / 2016.03.29
15,000원 ⟶ 13,500원(10% off)

쌤앤파커스소설,일반김성호 글
베스트셀러 '일본전산 이야기', '답을 내는 조직' 김성호 저자의 책. 저자는 세상의 모든 조직이 혁신을 외치고, 그야말로 매일 매 순간 혁신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이 절체절명의 시대에, ‘일하는 방식’을 바꾸지 않고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는 것, 그렇다면 개인과 조직이 어떻게 변신해야 하는가를 조목조목 설득력 있게 제안한다. 이 책은 6단계에 걸쳐 ‘보이게 일하는 법’을 소개한다. 왜 일하는지, 어디로 가는지, 누가 무슨 일을 어떻게 하는지, 누가 무슨 성과를 냈는지 ‘보이게 일하는 법’을 다양한 혁신 사례와 함께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구글, 유니클로, 도요타 등을 비롯해 바스프, GE, 다이슨 등 세계 유수 기업들의 혁신 사례 속에서 조직과 팀, 개인이 시도해볼 수 있는 실천적인 지침도 담았다.프롤로그 _ 왜 보이게 일해야 하는가? 1. 왜 일하는지 보이게 하라 가장 위험한 길은 쉽고 편한 길 동참하지 않을 자 비켜서 있으라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려면 먼저 마음부터 일심불란 연결과 공유의 시대, 오픈 이노베이션이 활력을 더한다 외부의 적보다 무서운 내부의 벽 2. 어디로 가는지 보이게 하라 쓰던 근육만 쓰게 하는 회사가 가장 위험한 회사다 크고 튼튼한 범선이 순식간에 난파한 이유 현실적인 목표로는 현실을 극복할 수 없다 10배 성장을 가능케 하는 문샷 씽킹 이 숫자 어디에 당신의 의지가 담겨 있는가? 실행에 대한 절박함이 조직을 강하게 만든다 3. 무엇을 하는지 보이게 하라 문제는 밖으로 드러나야 더 심각해지지 않는다 내 일을 누구나 알아듣게 설명할 수 있는가? 보이지 않게 일하는 것이 나만의 경쟁력? 업무 공유력이 경쟁력을 100배 키운다 업무공간을 ‘소통’ 중심으로 바꿔라 일하는 공간에 혁신의 철학을 담아라 4. 어떻게 하는지 보이게 하라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는 ‘밀도경영’ 해답은 오픈, 플로우, 연결사고 개인과 조직이 함께 성장하기 연결이 안 되면 아무 소용없다 기회가 왔을 때는 뛰면서 생각하라 갈무리 회의가 강한 팀을 만든다 5. 공유와 협업이 보이게 하라 조직의 가장 무서운 병은 내부분열병 함께해야만 얻을 수 있는 ‘땅콩버터 효과’ 일터는 일을 통해 서로 배우고 성장하는 공간 공유와 보안 사이에 낀 정보윤리 부서 이기주의를 타파하는 컨트롤타워 6. 누가 무슨 성과를 냈는지 보이게 하라 싫으면 나가고 남을 거면 열심히 하라 일과 일 사이를 이어 유기적인 조직보이게 일하는 조직만 살아남는다! 50만 베스트셀러 《일본전산 이야기》, 《답을 내는 조직》 김성호 저자 신작! 페이스북 사무실에는 사장실이 따로 없다. 칸막이도 없이 탁 트인 공간에서 누가 무슨 일을 하는지 다 보인다. 도요타 직원들에게는 정해진 ‘내 자리’가 없다. ‘소통’과 ‘공유’를 최고의 가치로 공간을 혁신한 후 2012년 세계 1위 자리를 탈환했다. 그 외에도 유니클로, 구글, 애플 등 소위 세계 최고의 회사들은 대체로 이런 모습이다. 그들이 ‘일하는 공간’에는 ‘일하는 방식’에 대한 그들의 철학이 담겨 있다. 그것은 바로 ‘오픈 이노베이션’. 최고의 기업들에게 ‘혁신’은 말로만 외치는 공허한 구호가 아니라 일상적인 행동이자 사고 습관이다. 그들은 세상의 변화속도보다 더 빠르게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고 있다. 당장 1년 후, 반년 후도 알 수 없는 경영환경에서 이제는 아무리 거대한 조직도 시시각각 변화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 크고 튼튼한 범선도 한순간에 난파선이 되는 상황에서 조직이든 개인이든, ‘불확실한 미래를 확실하게 대비하는 방법은 미래를 직접 만드는 것뿐’이다. 모래알처럼 흩어진 조직, 막히고 굳어진 불통의 조직을 살리는 가장 간단하지만 가장 강력한 해법 IT기술이 눈부시게 발달하고 시스템이 고도화되었지만, 여전히 많은 조직들이 구시대적인 방식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아무리 소통, 혁신을 외쳐도 ‘일하는 방식’이 그대로이니 결과도 늘 제자리다. 불통, 늦장통, 일방통이 만연하고, 개인 간 부서 간 이기주의가 조직의 발목을 붙잡는다. 말로는 ‘완전성과주의’를 지향한다는 조직도 실제로는 그다지 공정한 평가와 보상이 이루어지지 않으니 다들 적당히 일한다. 활력과 의욕이 없으니 리더가 아무리 앞으로 끌고 가려고 해도 다들 요지부동. 이런 상황에서 거의 대부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주 간단하지만 강력한 해법이 하나 있으니, 바로 ‘보이게 일하기’다. 이미 50만 독자가 선택한 베스트셀러 《일본전산 이야기》, 《답을 내는 조직》의 저자 김성호 솔로몬연구소 대표가 4년 만에 내놓은 신작 《보이게 일하라》는 바로 그 점을 정확하게 지적한다. 세상의 모든 조직이 혁신을 외치고, 그야말로 매일 매 순간 혁신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이 절체절명의 시대에, ‘일하는 방식’을 바꾸지 않고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는 것, 그렇다면 개인과 조직이 어떻게 변신해야 하는가를 조목조목 설득력 있게 제안한다. 왜 일하는지, 어디로 가는지, 어떻게 하는지, 누가 무슨 성과를 냈는지 보이게 일하라! 사람이 크고 결과가 달라진다! 이 책은 6단계에 걸쳐 ‘보이게 일하는 법’을 소개한다. 왜 일하는지, 어디로 가는지, 누가 무슨 일을 어떻게 하는지, 누가 무슨 성과를 냈는지 ‘보이게 일하는 법’을 다양한 혁신 사례와 함께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구글, 유니클로, 도요타 등을 비롯해 바스프, GE, 다이슨 등 세계 유수 기업들의 혁신 사례 속에서 조직과 팀, 개인이 시도해볼 수 있는 실천적인 지침도 담았다. 특히 개개인이 스스로 해봐야 할 자기평가 항목들은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하는 모든 사람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이다. 조직의 비전, 목표, 프로세스, 공유와 협업, 평가와 보상 등 모든 것을 투명하게 공유하면 협력은 자연스럽게 따라오고 조직과 개인은 함께 성장한다. 보이게 일하라! 가장 단순하지만 가장 중요한 이것만 실현되어도 조직은 지속적인 성공과 다음 단계로의 도약이 반드시 보장된다. 이 책은 리더나 관리자에게는 정체와 불통에 빠진 조직을 구해낼 획기적인 방책을, 개인에게는 미래 생존과 핵심인재로의 성장을 위한 중요한 힌트를 줄 것이다.


8살 이전의 자존감이 평생 행복을 결정한다
팝콘북스 / 토니 험프리스 글, 윤영삼 옮김 / 2006.09.25
10,000원 ⟶ 9,000원(10% off)

팝콘북스육아법토니 험프리스 글, 윤영삼 옮김
우리 아이가 학교에 가서 잘 적응할까? 친구들은 잘 사귈까? 선생님 말은 잘 들을까? 이 모든 것은 아이의 자존감이 어느 정도 수준인가에 따라 결정된다. 아이의 평생 행복을 좌우하는 자존감은 초등학교에 들어갈 무렵이면 이미 형성되어 이후에는 바뀌기 힘들다. 그렇다면 부모의 어떤 말과 행동이 아이의 자아에 대한 인식을 깎아내리게 만들까? 아이가 자아가치를 잃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게 하려면 부모는 어떻게 말하고 행동해야 할까? 이 책은 부모들이 아이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들어가는 말 1장 자존감은 왜 중요할까? : 자존감이 아이의 미래를 지배한다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아이 자아가치와 자존감이란 무엇일까 자존감이 행동을 결정한다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하지 않는 아이? 2장 아이의 자존감을 결정짓는 요소 1 : 행복한 부부가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 사랑의 원리와 결혼의 법칙 갈등하는 부부들의 대화법 부부갈등이 아이를 망친다 말 한마디로 마음을 얻는다 행복한 부부관계를 만드는 긍정의 기술 3장 아이의 자존감을 결정짓는 요소 2 : 부모의 올바른 행동이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 조건을 단 사랑과 조건을 달지 않는 사랑 말하지 않는 아이의 욕구를 읽어라 아이가 부모의 말을 듣지 않는 이유 부모는 아이를 관리하는 사람이 아니다 아이에게 벌을 주는 올바른 방법 4장 아이의 자존감을 결정짓는 요소 3: 부모 스스로의 자존감이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 부모는 가족의 리더 나의 자존감은 어느 수준일까 스스로를 열등하게 만드는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다 자존감을 높이는 열쇠는 바로 행동이다 5장 자존감 있는 부모들의 현명한 육아법 1 : 아이의 무한한 잠재력을 일깨워주어라 자존감이 높은 아이와 자존감이 낮은 아이 부모가 일깨워줘야 할 아이의 무한한 가치 부모는 아이를 비추는 거울이다 6장 자존감 있는 부모들의 현명한 육아법 2 : 아이의 문제행동에 숨은 이유를 찾아라 문제행동은 언제나 옳다 문제행동은 아이 내면의 SOS 문제행동을 부르는 내 아이의 주위 환경 우리아이의 문제행동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전문적인 상담치료를 받기 전에 7장 자존감 있는 부모들의 현명한 육아법 3: 공부 잘하는 아이를 만드는 부모의 기술 공부보다 사랑이 우선이다 머리 나쁜 아이는 없다 공부는 신나는 경험이 되어야 한다 부모와 선생님은 아이를 함께 키우는 동반자우리 아이, 과연 잘 크고 있는 걸까? 아이의 행복을 원한다면 자존감을 먼저 키워라! 우리 아이가 학교에 가서 잘 적응할까? 친구들은 잘 사귈까? 선생님 말은 잘 들을까?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갈 무렵이 되면 이런저런 고민을 하게 마련인데, 이 모든 것은 아이의 자존감이 어느 정도 수준인가에 따라 결정된다. 자존감은 스스로를 사랑하고 자신의 힘을 믿는 마음이라고 할 수 있는데, 여기에는 두 가지 중심축이 있다. 자신이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라는 느낌’과 ‘능력 있는 사람이라는 느낌’이다. 아이가 지나치게 수줍음을 타고 부모에게 매달린다면, 공격적이거나 남을 못살게 군다면, 이는 아이가 자신이 사랑받을 만한 존재라는 확신을 못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아이가 새로운 환경에 겁을 내고 실패를 두려워한다면, 시험을 불안해하거나 숙제를 안 하려고 한다면, 또는 뭐든지 완벽하게 하려고 하고 학교수업에 지나칠 정도로 빠져있다면, 이는 아이가 자신의 능력을 확신하지 못한다는 증거이다. 중요한 것은 아이의 평생 행복을 좌우하는 자존감이 초등학교에 들어갈 무렵이면 이미 형성되어 이후에는 바뀌기 힘들다는 것이다. 아이의 행복을 원하는가?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아이를 키우고 싶은가? 그렇다면 8살이 되기 전에 자존감을 먼저 키워라. 스스로를 믿는 아이가 똑똑하게 자란다! 아이의 무한한 가능성을 살리는 자존감 육아법! 특별한 뇌손상이 없는 이상, 인간은 두뇌세포의 2퍼센트만 사용한다고 과학은 밝히고 있다. 머리 나쁜 아이는 절대 없다. 모든 아이는 무한한 잠재력을 갖고 태어난다. 하지만 아이의 무한한 지능이 언제, 어떻게, 어느 정도까지, 어떤 분야에서 꽃피느냐 하는 문제는 다양한 환경적 요인에 의해서 결정된다. 그렇다면 왜 어떤 아이는 그 재능을 십분 발휘하고, 어떤 아이는 문제아로 낙인찍히고 마는 걸까? 이는 결국 자존감의 문제다. 자신이 인정받고 있음을 느낄 수 없는 아이는 스스로 한계를 긋고 더 이상 그 앞으로 나서기를 두려워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부모의 어떤 말과 행동이 아이의 자아에 대한 인식을 깎아내리게 만들까? 아이가 자아가치를 잃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게 하려면 부모는 어떻게 말하고 행동해야 할까? 이 책은 부모들이 아이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자신도 모르게 스스로의 잣대로 아이를 판단하고 꾸짖었던 부모라면, 이제 공부를 신나고 즐거운 경험으로 만드는 방법을 익혀라. 아이는 믿는 만큼 현명하게 자라고, 이를 이끌어주는 것은 부모의 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