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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진의 아이심리백과 (0~2세편)
걷는나무 / 신의진 글 / 201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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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나무육아법신의진 글
아이 키우는 일이 어렵기만 한 세상 모든 초보 부모들을 위한 명쾌한 육아 지침서 대한민국 엄마들이 가장 신뢰하는 자녀교육 전문가 신의진 교수가 0~2세 아이의 성장과 심리에 관한 모든 육아 노하우를 집대성한 책. 2007년 발간된 『신의진의 아이심리백과』중 0~2세 편만 따로 편집하고 내용을 보강한 특별 증보판으로 18년간의 진료 기록과 문제 많은 두 아이를 키운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엄마와 아이 사이에 정말 기질상의 궁합이 있는지, 울면서 자지러질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잠투정이 심하거나 낯가림이 심한 아이나 ‘싫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등, 초보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과 불안해하는 상황에 대해 전문의로서 명쾌한 해법을 들려준다. 아이를 정말 잘 키우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힘겨워하는 초보 부모들이 순간순간 문제에 부딪힐 때마다 펼쳐보고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Prologue l 1~2년차 초보 엄마들에게 0~2세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베스트 질문 1. 엄마와 아이 사이에 정말 기질상의 궁합이 있나요? 2. 아이가 울면서 자지러질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3. 2세까지는 무조건 엄마가 집에 있어야 좋을까요? 4. 행동이 굼뜨고 걸음마를 잘 못하는 아이, 정서 발달과 관계가 있나요? 5. 산후 우울증을 피해 갈 방법이 없을까요? 6. 어떤 태교가 태아한테 가장 좋을까요? 7. 모방하지 않는 아이, 문제 있는 건가요? 8. 신생아에게도 학습능력이 있나요? 9. 아이가 자꾸 밤에 자다 깨서 울어요 10. 아이가 사람을 가리지 않고 아무에게나 안겨요 11. 안정 애착과 불안정 애착에 대해 알고 싶어요 12. 직장 때문에 5개월부터 아이를 맡겨야 하는데 육아 도우미와 어린이집 중 어느 쪽이 나을까요? 13. 아이가 엄마보다 할머니를 더 좋아해요 14. 아이를 따로 재우는 것이 좋을까요? 15. 걸을 수 있는데도 무조건 안아 달라고 조르는 아이, 문제 있는 건가요? 16. 아픈 아이를 키울 때 가장 신경 써야 할 것은요? 17. 또래 아이에 비해 말이 늦어요 18. 아이에 대한 시부모님의 간섭이 너무 심해요 19. 엄마가 우울하면 아이에게도 문제가 생길까요? 20.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엄마들을 위한 특별한 스트레스 관리법이 있을까요? 1세(0~12개월) 엄마가 꼭 알아야 할 1세 아이의 특징 Chapter 1 아이 울음 우는 아이를 자꾸 안아 주면 버릇이 나빠지나요? 아이가 숨넘어가게 운다면 밤만 되면 울어요 아이가 왜 우는지 모르겠어요 Chapter 2 수면 문제 언제부터 따로 재울 수 있을까요? 밤중에 꼭 한 번은 깨요 잠투정이 너무 심해요 월령별 수면 문제 대처법 Chapter 3 낯가림 & 분리불안 아이 때문에 꼼짝할 수가 없어요 낯가림이 너무 심한데, 괜찮을까요? 아이가 낯을 전혀 안 가려도 문제입니다 낯선 것을 극도로 무서워해요 아이가 아빠를 거부해요 Chapter 4 버릇 아이가 곰인형만 안 보이면 울어요 기저귀만 벗겨 놓으면 고추를 만져요 화가 나면 물건을 던지고 머리로 바닥을 받아요 아이가 손가락을 빨아도 걱정하지 마세요 Chapter 5 성격 & 기질 타고난 기질이라고 다 받아주지 마세요 아이가 너무 까다롭고 예민해서 미치겠어요 아이가 유난히 극성맞다면 기저귀를 잘 갈아주지 않으면 성격이 나빠지나요? 병을 앓으면서 성격이 예민해졌어요 돌 전 아이도 스트레스를 받는답니다 Chapter 6 양육태도 & 환경 애만 보면 우울해요 어쩔 수 없이 아이를 다른 곳에 맡겨야 해요 Chapter 7 성장 & 발달 우리아이, 잘 크고 있는 걸까요? 발달이 느린 걸까요, 제가 조급한 걸까요? 2세(13~24개월) 엄마가 꼭 알아야 할 2세 아이의 특징 Chapter 1 부모의 자세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적어 미안하고 걱정돼요 아이에게 자꾸만 화를 내게 돼요 아이 앞에서 부부 싸움을 했어요 욱하는 마음에 아이를 때리고 말았어요 Chapter 2 성장& 발달 애착 형성을 잘 해야 한다는데, 방법을 모르겠어요 모유, 젖병 억지로 떼지 마세요 배변훈련,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요? 독립심을 키우려다 아이를 망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엄마’‘, 아빠’라는 말도 못해요 Chapter 3 버릇 편식습관, 어떻게 바로 잡을까요? 버릇처럼 매일 싸워요 친구들과 노는 걸 싫어해요 모든 일을 우는 것으로 해결해요 Chapter 4 자의식 남의 물건도 “내 거야”라며 우겨요 ‘싫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아요 공공장소에만 가면 떼쟁이가 돼요 우리아이, 혹시 자폐증이 아닐까요? Chapter 5 성격 성격 좋은 아이로 키우는 법 좀 알려 주세요 매사에 의욕이 없고 소심해요 우리아이, 왜 이렇게 산만할까요? 무서움을 많이 타는 아이, 정서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요? Chapter 6 놀이& 학습 아이에게는 놀이가 좋다는데, 왜 그런가요? 똑똑한 아이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0~2세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아이 성장에 관한 모든 것 대한민국 엄마들이 가장 신뢰하는 자녀교육 전문가 신의진 교수가 0~2세 아이의 성장과 심리에 관한 모든 육아 노하우를 집대성한 책. 2007년 발간된 [신의진의 아이심리백과]중 0~2세 편만 따로 편집하고 내용을 보강한 특별 증보판으로 18년간의 진료 기록과 문제 많은 두 아이를 키운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엄마와 아이 사이에 정말 기질상의 궁합이 있는지, 울면서 자지러질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잠투정이 심하거나 낯가림이 심한 아이나 ‘싫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등, 초보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과 불안해하는 상황에 대해 전문의로서 명쾌한 해법을 들려준다. 아이를 정말 잘 키우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힘겨워하는 초보 부모들이 순간순간 문제에 부딪힐 때마다 펼쳐보고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1) 아이 키우는 일이 어렵기만 한 세상 모든 초보 부모들을 위한 육아 지침서 도대체 왜 우는지 모르겠어요, 아이가 너무 까다롭고 예민해서 미치겠어요, 애만 보면 우울해요, 남의 물건도\"내 거야\"라며 우겨요, 공공장소에만 가면 떼쟁이가 되요, 반찬 투정 어떻게 바로 잡아야 할까요, 아직 걸음마도 못해요, 왜 이렇게 산만한 걸까요, 또래 아이에 비해 말이 늦어요... 의욕은 넘치지만 믿고 의지할 곳 없는 초보 부모들을 위해 연세대 소아정신과 신의진 교수가 0~2세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아이 성장에 관한 모든 것을 새롭게 엮었다. 각종 육아 사이트에 올라온 엄마들의 질문과 자신의 육아 경험, 진료 기록을 토대로 아이 울음, 수면 습관, 낯가림, 분리 불안, 양육 태도와 환경, 성장과 발달, 놀이와 학습, 버릇, 성격과 기질, 자의식, 부모의 자세 등 아이 심리에 대한 대표 키워드를 뽑고, 각 키워드를 중심으로 0~2세 초보 엄마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문제들을 70개의 질문에 담아 현명한 해법을 써내려갔다. 자지러지며 울 때, 칭얼대며 울 때, 눈물 없이 소리만 지르며 울 때 각각의 대처법과 낯을 가리기 시작한 아이가 세상에 신뢰를 가질 수 있도록 돕는 방법, 월령별로 아이를 재우는 노하우와 손가락 빨기, 물건 던지기, 머리 박기 같은 나쁜 버릇 고치는 법 등 초보 부모들이 매순간 부딪히는 문제들을 정확하게 짚어낸 현실적인 조언이 담겨 있다. 특히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베스트 질문 20에서는 [신의진의 아이심리백과 : 0~6세 편]에 소개되지 않았던 태아에게 좋은 태교, 워킹맘을 위한 육아 노하우, 어린이집과 육아 도우미 선택 기준 등을 새롭게 추가하여, 1~2년차 초보 부모들의 다양한 육아 고민을 더욱 세심하고 심도 깊게 담아내려 애썼다. 마음의 병을 안고 찾아온 아이들을 치료하는 소아정신과 전문의이자 문제 많은 두 아이를 키웠던 엄마로서 누구보다 엄마들의 시행착오와 고민을 잘 이해하는 신의진 교수가 쓴 이 책을 통해, \"아, 내 아이가 그래서 그런 거였구나\"하는 깨달음과 함께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2)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70가지 질문으로 알아본 0~2세 아이의 마음 속 \"찡그리지 마라, 아기는 모든 것을 기억한다\" 미국의 아동심리학 박사 트로니크는 3~6개월 아이를 대상으로 특별한 실험을 진행했다. 먼저 아이에게 엄마의 웃는 얼굴을 보여 준다. 그리고 얼마 후 엄마로 하여금 갑자기 심각하게 굳은 얼굴로 다른 곳을 응시하게 했다. 아이가 아무리 쳐다봐도 눈을 마주치지 않고, 화난 표정만 보여 준 것이다. 말도 못하는 아이는 화난 표정을 하고 있는 엄마를 보고 눈을 동그랗게 뜨고 놀란 얼굴이 되었다가 무표정해지며 더 이상 엄마와 눈을 맞추려 하지 않았다. 3분 뒤 엄마가 다시 방긋 웃었지만, 아이의 굳은 표정은 몇 시간이 지나도 풀리지 않았다. 이 실험은 학습능력이 없는 신생아기조차 엄마의 감정에 막대한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을 명백하게 보여 주었다. 0~2세 아이를 둔 부모들 중에서 \"애가 뭘 알아요?\"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그것은 정말 위험한 생각이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모든 것을 감각으로 느끼고 몸으로 기억한다. 또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아이들은 자신과 엄마를 구분하지 못하고 엄마가 나이고, 내가 엄마라고 느낀다. 그래서 엄마가 기분 나쁘면 아이도 기분 나빠하고, 엄마가 즐거워하면 아이도 즐거워한다. 따라서 0~2세 아이를 둔 부모들은 웃는 얼굴로 눈을 맞추고 백만 번의 포옹으로 차고 넘치는 사랑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 시기에 엄마로부터 안정감을 얻지 못하면, 사회에 대한 불안증이 생길 수도 있고 세상에 대한 불신과 부정적인 감정이 평생을 갈 수도 있기 때문이다. 태어나서 1년 동안은 제때 먹이고, 제때 재우고, 제때 싸게 하고 바로바로 치워 주고, 아이가 옹알이를 하면 무슨 뜻인지 몰라도\"그랬구나\"하며 맞장구쳐 주고, 아이가 웃을 때 따라서 웃어 주고, 팔에 깁스를 하고 있을지라도 안아 달라고 하면 안아 주고, 밖에 나가자고 하면 둘러업고 나가는 것이 엄마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다. 돌이 지나 아이가 떼를 부리기 시작할 때에도 무조건 아이의 고집을 꺾고 호기심을 막기보다는 아이가 다치는 일이 아니라면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지켜봐주는 전폭적인 사랑이 필요하다. 그래야 아이가 엄마와 탄탄한 애착관계를 형성하고 엄마의 든든한 사랑을 바탕으로 ‘이 세상은 괜찮은 곳이구나’하는 세상에 대한 기본적인 신뢰를 쌓으며 건강한 발달을 이룰 수 있다. 3) 엄마와 아기가 모두 행복해지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책 신의진 교수는 말한다. 부모가 아이 때문에 힘들 수밖에 없는 이유는 단 하나, 부모가 아이의 발달 과정과 마음 상태를 잘 모르기 때문이라고. 0~2세 아이에게 세상은 신비로움 그 자체다. 그러니 생전 처음 보는 물건을 신기해하며 만지고 입을 갖다 대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모든 게 익숙한 엄마에게는 지저분하고 위험한 것들을 만지려고 하는 아이가 미운 행동을 하는 거라고만 생각된다. 결국 엄마의 입장에서 어른의 눈높이로 아이를 판단하고 맞추려 하기 때문에 엄마는 물론 아이까지 힘들어지는 것이다. 이런 악순환을 끊기 위해서는 지금 내 아이의 마음속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아이가 신체 ? 심리 발달상 어느 단계에 와 있는지를 제대로 알고 그에 맞게 키워야 한다. 하지만 그것을 안다고 해도 초보 엄마들이 아이를 키우는 일은 녹록지 않다. 매일 매시간 아이와 함께 늘 웃는 얼굴로 온갖 요구를 다 들어준다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다. 특히 산후 우울증을 겪는 엄마의 경우 육아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남편과 아이를 미워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일하는 엄마의 경우에는 회사 일과 집안일, 육아를 병행하는 스트레스와 아이와 오랜 시간 함께 있어주지 못한다는 죄책감으로 스스로를 더 힘들게 만들기도 한다. 신의진 교수는 그럴 때일수록 육아를 혼자 떠안으려 해서는 안 된다고 충고한다. 남편과 부모에게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하고 일을 해야 할 때는 번 돈을 거의 다 쓴다고 해도 아이를 잘 돌봐줄 수 있는 육아 도우미를 찾아보는 것이 현명한 답이라는 것이다. 0~2세 아이를 둔 부모의 가장 큰 과제는 아이를 정상적으로 건강하게 키우는 것이다. 이 시기에는 부모가 아이의 신체 발달과 뇌 발달, 심리 발달에 맞춰 안정감 있는 육아를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내 아이는 왜 이렇게 유별날까 울기 직전의 부모들, 밤만 되면 일어나 우는 아이를 달래느라 지친 부모들, 무조건 자기 탓부터 하는 부모들, 아이 키우는 일이 힘들기만 한 모든 초보 부모들에게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육아법을 가르쳐주는 책이다.
지혜로운 엄마가 읽어주는 탈무드 태교동화 (CD포함)
프리미엄북스㈜ / 김경아 글, 이지야, 김미라, 연주 그림 / 2007.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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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북스㈜임신,태교김경아 글, 이지야, 김미라, 연주 그림
■ 태교와 독서, 두 가지를 만족시키는 ‘탈무드 태교동화’로 뱃속 아기의 두뇌 발달과 엄마의 정서 안정을 돕는다 상상력을 기르고 지능 발달을 돕는 『탈무드』는 태교를 위해 뱃속 아기에게 읽어주기 위한 이야기로 안성맞춤이다. 그러나 방대한 분량의 내용 중에서 정서적으로 안정되어야 하는 임신부들에게 적당한 이야기만을 골라 읽기는 힘든 것이 사실이다. 게다가 실제로 탈무드는 교훈 전달을 목적으로 하는 탓에 이야기들이 대부분 구체적인 상황 묘사 없이 간략하게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다 문장이 건조해 임신부들이 자칫 지루하게 느낄 수 있다. 이에 특히, 학창 시절 『탈무드』를 한 번쯤 읽어보았을 예비 엄마 아빠에게 친근하면서도 뱃속 아기에게 들려주기 좋은 내용을 골라 태교를 위한 동화로 꾸몄다. 『탈무드』에서 전하는 메시지와 교훈은 그대로 살리면서, 상황이나 배경을 아기자기하게 묘사하고 의성어와 의태어, 대화 등을 더하여 엄마 아빠가 편하고 재미있게 뱃속 아기에게 읽어줄 수 있도록 했다. 내용은 등 3장으로 구성되었으며 각각 아기의 두뇌 성장을 돕는 이야기, 정서 함양을 위한 이야기, 엄마 아빠의 바람과 기쁨을 전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각 이야기에는 라는 팁을 달아 엄마가 자신의 생각이나 경험을 살려 뱃속 아기와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게 하였다. 여기에 밝고 경쾌한 색으로 채색한 익살맞고 위트 넘치는 그림을 더해 동화의 분위기를 한껏 살리고, CD를 특별부록으로 담았다. ‘태아를 위한 행복한 글읽기’ 시리즈의 새로운 책, 『지혜로운 엄마가 읽어주는 탈무드 태교동화』가 엄마와 아빠, 뱃속 아기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마음과 생각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펴내면서 소중한 내 아이를 큰 나무로 키워줄 지혜로운 이야기 제1장 지혜롭고 따뜻한 아이가 되렴 벌거숭이 노예가 세운 나라 | 당나귀와 다이아몬드 | 못생긴 그릇 | 지혜로 다시 찾은 돈주머니 현명한 유서 | 두 친구와 과일 바구니 | 누구 공로가 가장 클까? | 탈무드에서 배우는 한 줄의 지혜 - 지혜로운 사람 제2장 함께 나누는 큰마음을 가지렴 배에 난 구멍 | 신비한 사과 | 거미와 모기와 미치광이 | 우애 깊은 형제 | 주인을 구한 개 부모는 바보 | 솔로몬의 재판 탈무드에서 배우는 한 줄의 지혜 - 마음 3장 네 마음속엔 행복의 씨앗이 들어 있단다 희망 | 아버지의 낮잠 | 어떤 농부 | 남자와 세 친구 | 랍비 히렐 이야기 여우와 포도밭 | 영원한 재산 탈무드에서 배우는 한 줄의 지혜 - 강한 것과 약한 것■ 노벨상 수상자의 26%를 차지하는 유태인 유태인 엄마들은 늘 아이에게 『탈무드』를 읽어준다 유태인 선생님들은 초등학교 등교 첫날, 1학년 학생 앞에서 히브리어의 알파벳 22자를 벌꿀 묻은 손가락으로 쓰고는 “이제부터 너희들이 배우는 것은 모두 여기 쓴 22자에서 출발하며 그것은 벌꿀처럼 달고 맛있다”라고 가르친다고 한다. 이것은 배움을 즐겁게 받아들이게 하기 위한 유태인들만의 독특한 교육법으로 유명하다. 노벨상 수상자의 31%, 세계 지도자의 20%를 유태인이 차지하는 것은 이러한 남다른 교육법에서 기인했다는 것이 정설처럼 여겨지고 있다. 이 때문에 유태인들의 자녀교육이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이에 1980년대 초반 유네스코에서는 유태인의 교육법에 관한 연구를 시작하였으며, 그중에서도 유태인의 태교에 대해 연구를 했다고 한다. 자녀들을 이스라엘에서 교육시킨 우리나라의 학자 류태영 박사는 유태인 엄마들이 ‘아이에게 생각하며 말하는 대화법’을 가르친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스라엘 부모들이 일찍부터 언어교육에 심혈을 기울이는 이유는 창의성을 기르기 위해서입니다. 대화를 나눔으로써 자유로운 사고를 하게 만들고, 그런 유연성이 창의적인 능력과 논리성을 키워주니까요. 하지만 결코 따로 ‘언어 공부’를 시키지 않아요.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엄마와 나누는 대화를 통해 교육하지요.” ■ 세계를 움직이는 유태인의 영재태교법 『탈무드』 이처럼 놀라움과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는 유태인들의 태교와 자녀교육에서 빠뜨릴 수 없는 것이 바로 『탈무드』다. 1만2천여 페이지에 달하는 『탈무드』는 기원전 5백 년 전부터 기원후 5백 년에 이르기까지 구전되던 것을 2천여 명의 학자들이 모여 엮은 책이다. 『탈무드』는 여러 가지 일화와 이야기를 통해서 다양한 생각과 질문, 창의적인 대답을 이끌어내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유태인 부모들은 자녀에게 『탈무드』에 실린 이야기를 통해 교훈을 전하고 풍부한 상상력과 생각하는 힘을 길러준다. 유태인들의 5천 년에 걸쳐 축적된 지혜이며 지식의 보고로 일컬어지는 『탈무드』는 이제 유태인뿐만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이 곁에 가까이 두고 읽는 삶의 지침서가 되고 있다.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김영사 / 허지원 (지은이) / 2020.11.09
14,800

김영사소설,일반허지원 (지은이)
'내 본모습을 알면 모두 떠날 거야.' '나를 싫어하면 어쩌지? 실패하면 어쩌지?' '이렇게 사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낮은 자존감, 애정 결핍, 완벽주의, 불안과 우울 등 부정적인 감정에 휩싸여 스스로 시험에 들 때가 있다. 마음을 다잡고 남들처럼 살아보려고 심리학 책이나 자기계발서를 들춰보곤 하지만 '증상'은 나아질 기미가 없다. 무엇이 문제일까? 어떻게 해야 할까? 뇌과학 연구 성과를 통해 심적 고통의 과학적 원인을 밝히고, 임상심리학 상담 사례를 토대로 깜짝 놀랄 만큼 세심하고 친절한 위안을 건넨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가 최신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그간의 연구 성과를 업데이트해 위로와 해법의 과학적 근거를 보강했다. 전문용어를 쉽게 풀어써 가독성을 한층 끌어올렸고, 책 전반에 걸쳐 글을 더욱 매끄럽게 다듬었다. 또, 과거와는 다른 새로운 미래를 써갈 용기를 북돋우는 5부에 두 꼭지('낙관주의와 희망 사이에서' '이기는 싸움을 할 것')를 추가해 위안과 희망의 메시지는 더욱 짙어졌다.프롤로그 1부 노력하되, 애쓰지 말 것 Episode 1. 가면을 쓰고 사는 데 지쳤어요 - 낮은 자존감 높은 자존감이라는 허상 | 천 개의 가면 Episode 2. 죄송합니다, 제가 워낙 부족한 탓입니다 - 외현적 자존감과 내현적 자존감 ‘발끈’이라는 말의 동의어는 낮은 자존감 | 굶주리고, 분노하고, 비어 있는 자아 2부 타인을 시험에 들게 하지 말 것 Episode 3. 나를 인정해줘 - 자기수용 나는 왜 나를 가만히 놔두지 못할까? | 나와 똑같은 사람과 평생을 함께할 수 있을까? Episode 4. 이래도 날 사랑해줄 거야? 너도 결국 떠날 거야? - 애정 결핍과 의존성 이제 당신이 당신을 지킬 차례 | 나는 적당히 불완전하고, 적당히 완전하다 3부 완벽주의적 불안에 휘둘리지 말 것 Episode 5. 나를 싫어하면 어쩌지? 실패하면 어쩌지? - 불안과 완벽주의 이만하면 괜찮다 | 되면 좋고, 아니면 말고 Episode 6. 나 같은 사람은 세상에 또 없을 거예요 - 억울감과 외부귀인 억울감을 자가발전하는 사람들 | 당신의 과거는 당신의 미래가 아니다 4부 의미를 찾으려 하지 말 것 Episode 7. 방금 한 그 말, 무슨 뜻이죠? - 날선 방어 자의적인 추정과 의심이 만든 퍼즐 놀이 | 나의 버튼이 눌리는 지점 Episode 8. 이렇게 사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 우울감과 삶의 의미 ‘왜’가 아닌 ‘어떻게’ | 당신의 우울은 어떤 종류인가요? 5부 당신에 대해 함부로 이야기하지 말 것 낙관주의와 희망 사이에서 | 이기는 싸움을 할 것 | 실패에 우아할 것 |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에필로그 주 | 용어 설명 | 참고문헌자신을 함부로 대하지 말 것 당신의 과거는 당신의 미래가 아닙니다 뇌과학과 임상심리학이 전하는 따뜻한 희망의 습관 내 마음을 더 섬세하게 읽어주는 최신 개정판 출간 ‘내 본모습을 알면 모두 떠날 거야.’ ‘나를 싫어하면 어쩌지? 실패하면 어쩌지?’ ‘이렇게 사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낮은 자존감, 애정 결핍, 완벽주의, 불안과 우울 등 부정적인 감정에 휩싸여 스스로 시험에 들 때가 있다. 마음을 다잡고 남들처럼 살아보려고 심리학 책이나 자기계발서를 들춰보곤 하지만 ‘증상’은 나아질 기미가 없다. 무엇이 문제일까? 어떻게 해야 할까? 뇌과학 연구 성과를 통해 심적 고통의 과학적 원인을 밝히고, 임상심리학 상담 사례를 토대로 깜짝 놀랄 만큼 세심하고 친절한 위안을 건넨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가 최신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나쁜 마음의 습관을 멈추고 스스로를 보듬게 하는 저자의 단호하면서도 부드러운 메시지로 10만 독자가 선택한 이 책이 더 편한 글로, 더 알찬 내용으로 돌아왔다. 이번 최신 개정판은 그간의 연구 성과를 업데이트해 위로와 해법의 과학적 근거를 보강했다. 이론 설명에 충실하다 보니 소화하기에 다소 벅찼던 뇌과학 부분은 전문용어를 쉽게 풀어써 가독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더욱 매끄럽게 다듬은 글은 마치 직접 상담받듯 독자 한 명 한 명의 부서진 마음을 어루만진다. 또, 과거와는 다른 새로운 미래를 써갈 용기를 북돋우는 5부에 두 꼭지(‘낙관주의와 희망 사이에서’ ‘이기는 싸움을 할 것’)를 추가해 위안과 희망의 메시지는 더욱 짙어졌다. 사려 깊은 뇌과학자이자 예리한 임상심리학자의 ‘뼈를 때리고 머리를 쓰다듬는’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 저자는 과학적 근거 없는 ‘가짜 심리학’과 허황된 자기계발서가 범람하는 현실 속에서, 임상심리학과 뇌과학에 관한 검증된 지식을 더 많은 사람과 나누고자 이 책을 썼다. 말뿐인 위로나 잘못된 처방으로는 과부하 걸린 마음을 치유할 수 없다. 냉철한 위로가 필요하다. 혹사당하는 뇌가 나에게, 요동치는 마음이 나에게 보내는 신호를 제대로 들여다봐야 한다. ‘뇌과학자의 이야기’와 ‘임상심리학자의 이야기’로 구분해 마음의 문제를 다룬 이유다. 뇌과학자는 말한다. 우울은 고차원적 인지기능을 담당하는 전전두엽의 기능을 마비시킨다고. 그래서 뒷일은 고려하지 않은 채 충동적 선택을 할 확률이 높다고. 임상심리학자는 말한다. 우울의 원인을 탐색하는 한편 기분을 좋게 하라고. 삶의 의미를 찾아 무거운 짐을 짊어지지 말고 스스로를 다독이며 자신에게 좀 더 좋은 주인이 되라고. 저자가 강조하는 마음가짐은 ‘어쩌라고’ 정신이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다 했는데, 어쩌라고’ 하면서 나를 파괴할 정도의 완벽주의적 불안에서 벗어나기를 주문한다. 어차피 높은 자존감이란 ‘착한 지도교수’나 ‘부모의 손이 필요 없는 아이’처럼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유니콘 같은 허상이니, 너무 모진 잣대로 자기를 하대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마음의 겨울을 보내고 내 안의 봄을 맞이하기 “세상에 나를 드러낼 용기가 생겼다” 이 책의 미덕은 자기 자신을 탐구하는 시야를 넓히는 데 큰 도움을 준다는 데 있다. 내가 누구인지 알아야 내 삶의 주인이 될 수 있을 터. 그러나 우리는 우리를 모른 채 획일적인 기준 아래 스스로를 가두어놓고 자신에게 무례해지기 일쑤다. 자기 마음을 부숴가면서까지 애면글면하느라 자기 안에 있는 다양한 얼굴을 들여다볼 기회를 잃는다. 각 장이 끝날 때마다 나오는 ‘오늘의 숙제’는 내 내면을 들여다보게 한다. ‘나는 언제 자꾸만 정색하고 분개하게 되나?’ 곰곰 생각하다 보면, ‘감정에 휘둘리지 않게 나를 보듬어보자’ 하고 유연하게 대처할 여유를 품어보게 된다. 최신 개정판에 추가된 ‘낙관주의와 희망 사이에서’가 강조하는 것은 ‘현실적인 희망’이다. 대책 없는 낙관주의는 무력감에 빠지게 만들지만, 내 삶을 책임지려는 희망은 행동하고 노력하게 만든다. “책을 읽고 세상이 다르게 보이기 시작했다. 세상에 나를 드러낼 용기가 생겼다.” “내가 싫어질 때마다 찾아보며 편안해질 수 있을 것 같다.” 마음의 겨울을 보내고 자기 안의 봄을 맞이하기 시작한 독자들의 리뷰 속에서 저자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허황된 낙관이 아닌 무거운 희망이, 당신에게 웃어도 되고, 즐거워도 되고, 사랑해도 되고, 가벼워도 된다고 일러주며 당신의 세계를 확장해나가고 있습니다.”이 책은 당신을 설득하기 위한 책입니다.낮은 자존감, 불안과 우울, 삶의 의미와 자신의 가치에 대해 생각하느라 자꾸만 스스로에게 무례해지는 당신에게 어쩌면 당신이 틀렸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당신은 당신이 아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계속해서 들려주고 싶었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 정말이지 계속 들려주고 싶습니다.이 책에서는 뇌과학과 임상심리학이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마음의 문제를 살핍니다. 두 학문 영역은 매우 중첩되어 있어 이를 인위적으로 구분한다는 것이 조금은 마음에 걸렸지만, 같은 주제를 가지고 뇌가 당신에게, 또 마음이 당신에게 하는 이야기를 반복해서 전하고자 합니다._프롤로그 ‘자신만 아는 자기’와 ‘타인에게 보이는 자기’가 똑같아야 한다는 생각에 집착한다면, 그게 자존감 높은 사람의 특성이라고 오해한다면, 이 생각은 수정되어야 합니다. 자신의 여러 모습 중 타인에게 받아들여지기 힘든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지나치게 의식하고 의미를 과도하게 부여하면, 자신의 취약한 모습까지 모두 받아주는 사람만이 진짜 친구, 진짜 사랑이라는 환상을 갖게 되기 쉽습니다._천 개의 가면 민폐 끼치지 않으려고, 싫은 소리 듣지 않으려고, 사회생활에서 실패하지 않으려고, 자신의 행동을 지나치게 감독하는 것이지요. 지금, 이 순간에 머무르지 못하고 어떤 때엔 과거를 복기했다가 어떤 때엔 수많은 미래 상황을 시뮬레이션했다가 하는 과정에서 마음은 과부하 상태가 됩니다.물론 자기 삶에 여러 노력을 기울이는 건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단지 그뿐이어야 합니다. 노력을 하면 그것으로 충분한 것이지, 지나친 고통을 감내하고 자기 마음을 부숴가면서까지 완벽을 위해 애쓸 필요는 없습니다._되면 좋고, 아니면 말고


(아이와 함께 크는 엄마 1) 자신감 있는 아이는 엄마의 대화습관이 만든다
팜파스 / 엘리사 메더스 글, 김은경 옮김 / 200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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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파스육아법엘리사 메더스 글, 김은경 옮김
자신감 있는 아이로 키우는 일은 엄마들이 생각하는 만큼 어려운 일도, 힘든 일도 아니다. 학원에 보내 뭘 가르쳐야 하는 것도 아니다. 그저 어려서부터 아이와 ‘좋은 대화습관’만 들일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물론 지금부터 시작해도 늦지 않다고 저자는 말한다. 엄마들이 별 뜻 없이 내뱉는 말들은 아이의 자기 존중감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 고질병이라 부를 만큼 입버릇이 되어 있는 말들이 하루아침에 고쳐질 수는 없을 것이다. 저자 역시 그것은 불가능하다고 인정하고 있다. 하지만 아이의 인생이 걸려 있는 중대 사안임을 뼈저리게 인식하고 철저하게 배우고 연습해야 한다고 충고한다. 아이만 배우고 연습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엄마 역시 자라나는 아이와 함께 끊임없이 배우고 연습해야 한다는 것을 인정하게 만드는 책이다. Part 1 우리 아이, 대화습관을 바꿔야 제대로 키운다 Part 2 어른에게 인정받는 데 연연하는 아이 살피기 자신감이 없어지기 시작해요 / 실패 공포증에 걸릴지 몰라요 / 낯선 상황을 피하려 해요 / ‘절대 의존형’ 아이가 되어가요 / 정체성의 혼란을 겪어요 / 아이의 ‘진짜 생각’이 혼수상태에 빠져요 / 무책임하고 비윤리적인 행동에도 거침이 없어져요 Part 3 아이와 마찰을 일으키지 않는 대화습관 들이기 몇 가지 선택안을 제시하세요 / 비난 섞인 말을 하지 마세요 / 객관적인 사실을 얘기하세요 / ‘나’ 중심의 문장을 사용하세요 / 아이의 생각을 자극하는 질문을 해주세요 / 최소한의 반응만 보여주세요 / 유머감각을 발휘해 보세요 Part 4 아이가 잘못했을 때의 대화습관 들이기 “안 돼!” 대신에 사용하면 좋은 말 / “너 때문에 내가 미쳐” 대신에 사용하면 좋은 말 / “빨리빨리 서둘러!” 대신에 사용하면 좋은 말 Part 5 아이의 행동을 심판하는 대화습관 벗어나기 ‘부정적인 판단’이 들어 있는 말들이 위험해요 / ‘긍정적인 판단’이 들어 있는 말들도 위험해요 Part 6 아이에 대한 사랑에 조건을 다는 대화습관 벗어나기 용서에 조건을 달지 마세요 / 당신의 수고에 보답을 강요하지 마세요 Part 7 아이를 제대로 칭찬하는 대화습관 들이기 아이에게 힘을 주는 건전한 칭찬 / 아이에게 독이 되는 해로운 칭찬 Part 8 어른들의 생각을 강요하는 대화습관 벗어나기 당신의 생각을 주입시키지 마세요 / 아이의 의견을 무효화시키지 마세요 / 순응을 강요하지 마세요 Part 9 아이를 위협하고 통제하는 대화습관 벗어나기 협박하지 마세요 / 자존심 상하는 말은 안 돼요 / 비논리적인 처벌은 안 돼요 외 Part 10 아이의 자립심을 가로막는 대화습관 벗어나기 아이의 추론 능력을 방해하지 마세요 / 무력감을 부추기지 마세요 외 Part 11 모호한 태도를 나타내는 대화습관 벗어나기 우유부단한 양육 태도에서 벗어나세요 / 오해의 소지가 있는 말은 아이를 혼란스럽게 해요 Part 12 아이의 순종을 이끌어내는 대화습관 벗어나기 매수물로 동기를 부여하는 경우 / 권위 있는 대상을 인지시키는 경우 외 Part 13 아이의 형제자매 사이에서 대화습관 제대로 들이기 형제자매 간에 경쟁을 조성하지 마세요 / 형제자매 간에 갈등을 최소화하는 방법들 외 맺는 말 - 지금도 늦지 않았어요
뿌리 깊은 나무 2
밀리언하우스 / 이정명 글 / 2006.06.30
12,000원 ⟶ 10,800원(10% off)

밀리언하우스소설,일반이정명 글
세종 시대, 훈민정음 반포일 이전 7일 동안 궁 안에서 벌어지는 집현전 학사들의 연쇄살인사건을 다룬 이정명 역사추리소설 『뿌리깊은 나무』제2권 완결편. 참혹한 연쇄살인 이면의 목숨을 건 개혁 프로젝트와 그것을 방해하는 거대한 음모의 대결을 박진감 넘치게 그려내고 있다. 1448년 가을. 젊은 집현전 학사 장성수의 시체가 경복궁 후원의 열상진원 우물 속에서 발견된다. 단서는 사자가 남긴 수수께끼의 그림과 몸에 새겨진 문신, 그리고 숱한 선비들을 죽음으로 몰고 간 저주받은 금서. 사건의 실마리를 풀기도 전에 두 번째, 세 번째 살인이 이어진다. 주상의 침전에 출몰하는 귀신의 정체, 저주받은 책들의 공동묘지. 사건은 점점 복잡해지고 살인자의 정체는 종잡을 수 없어진다. 사건을 맡은 궁궐 수비군 강채윤은 살인자의 정체를 쫓아 궐 안의 미로를 헤매다 거대한 시대의 진실과 정면으로 마주친다. 새로운 격물의 시대를 열고자 하는 젊은 학사들과 이를 막으려는 정통경학파의 거대한 음모, 그리고 경복궁 구석구석의 전각들에 숨겨진 비밀이 한 꺼풀씩 벗겨지는데…. “ 지금껏 누구도 이런 역사는 상상하지 못했다! 한반도 역사상 가장 뛰어난 천재 집단의 목숨을 건 비밀 프로젝트. 시대는 그들을 희생시켰지만 역사는 그들을 선택했다. ” “ 누가 왕의 학사들을 죽였나? 수수께끼의 문신, 의미를 알 수 없는 그림, 경복궁 구석구석에 숨겨진 진실의 단서들... ” ★ 리뷰어들이 격찬한 최초의 한국형 팩션! ★ 실록의 갈피 속에 묻힌 역사의 진실 는 우리 역사의 깊이와 소설적 재미를 구현한 본격 한국형 팩션이다. ‘우리 역사를 소재로 한, 우리의 감성에 맞는, 우리의 이야기’인 것이다. 외국 팩션 소설을 능가하는 속도감과 소설적 재미, 그리고 뜨거운 시대의식과 해박한 지적 탐구가 돋보인다. 오피니언 리더들과 인터넷 서점 독자 등 1,000명에 가까운 예비독자들은 ‘를 능가하는 최초의 한국형 팩션’이라고 입을 모았다. 수학, 천문학, 건축, 미술, 역사, 언어학... 모든 지식을 총동원한 치밀한 스토리와 복선 탄탄한 스토리와 치밀한 복선은 지적인 독서의 정수를 보여준다. 연쇄살인에 숨겨진 철학적 배경, 각기 다른 세계관을 두고 벌이는 학사들의 대립, 수수께끼를 간직한 궁궐의 수많은 전각들... 수학, 천문학, 언어학, 역사, 철학, 음악, 건축, 미술 등 방대한 지식들은 사건을 해결하는 중요한 열쇠로 작용한다. 마방진, 지수귀문도, 강희안의 고사관수도에 숨겨진 단서는 짜릿한 지적 긴장감을 선사한다. 향원지, 열상진원, 집현전, 경회루, 아미산, 강녕전 등 경복궁의 여러 건축물에 숨겨진 철학적 수수께끼도 흥미롭다. 가령 첫 번째 희생자 장성수가 남긴 알 수 없는 그림의 비밀은 600년이 지난 지금도 섬뜻한 깨달음을 준다. 채윤에게 비밀의 열쇠를 전해주는 집현전 학사들의 다양한 지식도 흥미진진하다. 가령 강희안이 그린 고사관수도에 숨은 뜻은 마방진과 연관되어 거대한 비밀을 드러낸다. 이순지는 한양의 북극고도가 연경과 다르다는 과학적 지식으로 범인을 지목한다. 정인지는 오행의 원리로 연쇄사건의 고리를 풀고 주상은 마방진을 푸는 결정적인 힌트를 제공한다. 마침내 전혀 상관없을 것 같은 작은 진실의 조각들이 모여 거대한 진실을 드러낸다. 흠잡을 데 없이 치밀한 복선, 끊임없이 빠져들게 만드는 놀랍도록 다양한 지식들, 허탈할 정도로 예상을 배반하는 반전, 생생한 등장인물들의 캐릭터, 역사책에서 막 걸어 나온 듯 생생한 시대상, 현실감과 박진감이 넘치는 스토리전개 등으로 한국형 팩션의 새 지평을 개척하는 작품이다. 역사책에서 걸어나온 생생한 인물들, 눈앞에 펼쳐질 듯 생생하게 재현된 시대상은 한국적 팩션의 진수를 보여준다. 600년 전 경복궁과 육조거리, 당시 사람들의 모습이 눈앞에 생생하게 되살아난다. 세종은 반대파의 공격을 두려워하면서도 시대의 요구를 저버리지 않는 인간적인 군왕으로 그려진다. 은밀한 비밀결사인 작약시계의 계원인 집현전 학사 성삼문, 이순지, 박팽년, 강희안 등도 개성이 두드러지는 독특한 인물형으로 거듭난다. 집현전 대제학 최만리와 부제학 정인지는 거대한 역사의 흐름 앞에서 정면으로 맞서는 라이벌로 팽팽한 긴장감을 더한다. 역사 속에 박제화 된 인물들도 막 역사책 속에서 걸어 나온 듯 현실감 있다. 천한 신분으로 겸사복(궁궐 수비대원)이 된 강채윤은 비극적인 개인사와 감당할 수 없는 현실 앞에 고뇌한다. 도살을 생업으로 하는 반인이지만 의술을 펴고 싶은 반인 가리온은 신분의 굴레에서 갈등한다. 사건 해결의 열쇠를 쥔 수수께끼의 무수리 소이는 말 못하는 자신의 처지로 인해 더욱 신비로운 존재로 부각된다. 생생한 개성을 지닌 인물들 간의 대립과 갈등, 얽히고설킨 의혹과 사랑이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 스토리 ★ 집현전 학사들의 연쇄살인과 목숨을 건 비밀 프로젝트 1448년 (세종 00년) 가을. 젊은 집현전 학사 장성수의 시체가 경복궁 후원의 열상진원 우물 속에서 발견된다. 단서는 사자가 남긴 수수께끼의 그림과 몸에 새겨진 문신, 그리고 숱한 선비들을 죽음으로 몰고 간 저주받은 금서. 사건의 실마리를 풀기도 전에 두 번째, 세 번째 살인이 이어진다. 매일 밤 이어지는 의문의 연쇄살인, 주상의 침전에 출몰하는 귀신의 정체, 저주받은 책들의 공동묘지... 사건은 점점 복잡해지고 살인자의 정체는 종잡을 수 없다. 사건을 맡은 겸사복 (궁궐 수비군) 강채윤은 참혹한 죽음과 위험한 음모에 온 몸으로 대적한다. 무엇 때문에 집현전 학사가 새벽의 우물 속에 처박혔는가? 사라진 금서는 어디로 갔는가? 살인자의 정체를 쫓아 궐 안의 미로를 헤매던 채윤은 거대한 시대의 진실과 정면으로 마주친다. 그들은 새로운 격물의 시대를 열고자 하는 열망으로 가득 찬 젊은 학사들과 그들의 수장인 주상이었다. 새로운 세상을 향해 목숨을 걸고 은밀하게 진행되는 엄청난 프로젝트와 이를 막으려는 정통 경학파의 거대한 음모. 수수께끼의 문신과 그림, 그리고 경복궁 구석구석의 전각들에 숨겨진 비밀을 한 꺼풀씩 벗겨내며 채윤은 사건의 중심부로 다가가는데... ★ 추천사 ★ 변화를 꿈꾸는 이들에게 소설적 재미와 변화 경영의 교훈을 함께 주는 뛰어난 작품 는 세종의 치세를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방법으로 그려낸다. 치밀한 복선, 끊임없이 빠져드는 방대한 지식, 놀랄만한 반전, 생생한 캐릭터,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 등은 한국형 팩션의 새 장을 연다. 비밀을 하나하나 벗겨내는 지적 여행을 통해 독자들은 진정한 변화의 리더십을 만나게 될 것이다. 혁신과 변화를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소설적 재미와 현대적 변화 경영의 교훈을 동시에 주는 작품이다. 공병호(경제학박사, 공병호 경영연구소 소장, , 저자)
업그레이드 뇌 태교동화
랜덤하우스코리아 / 김성수 글, 양혜원 그림 / 2007.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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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하우스코리아임신,태교김성수 글, 양혜원 그림
이상적인 뇌 태교방법을 설명한『뇌 태교동화』. 이 책은 산부인과 의사이자 뇌 태교 전문의인 저자가 태아의 성장 단계에 따른 태교 방법을 소개한 것으로 예비부모들의 건강한 아이 출생을 위한 이상적인 뇌 태교방법을 담았다. 《뇌 태교동화》는 임신 10달에 맞춰 각 주 별로 엄마의 건강과 태아의 발달에 따라 엄마와 아빠가 번갈아 가며 아기에게 들려줄 수 있도록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일러스트를 곁들여 동화와 자장가 등 다양한 이야기를 수록했다. PROLOGUE 몸과 마음이 함꼐 총만해지는 \'이상적인 뇌 태교\' CHAPTER1 뇌 태교 준비기(1~12주) 1주 당신은 신의 씨앗을 품었습니다 2주 어머니, 당신은 위대한 여신입니다 3주 우리는 운명적으로 만났습니다 4주 세상 모든 아름다운 별의 이야기를 들려줄게 5주 눈부신 가능성을 예감하세요 6주 가까운 곳에서 행복을 찾으세요 7주 상상의 나래를 펼치세요 8주 자신만의 아름다운 색깔을 찾으세요 9주 사랑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10주 변하지 않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세요 11주 사랑의 마법 수프를 끓이세요 12주 너와 함께 만들어갈 소중한 추억 CHAPTER2 뇌 태교 안정기(13~23주) 13주 아름다운 시로 마음을 정화하세요 14주 우리는 늘 너를 위한 꿈을 꾼단다 15주 지혜로운 유머를 구사하세요 16주 흐린 날의 오후도 너와 함께라면 행복하단다 17주 세상의 정의로움을 알게 하세요 18주 우리 함께 리듬에 맞추어 춤추어 보자 19주 너를 위해 엄마는 한밤에도 가래떡을 썬단다 20주 순수한 영혼을 발견하세요 21주 손에 손 잡고 재미난 노래 불러보세요 22주 베푸는 마음이 행복을 불러옵니다 23주 자연의 충만한 에너지를 느끼세요 CHAPTER3 뇌 태교 본격기(24~36주) 24주 서로에게 잊혀지지 않는 소중한 존재가 되자 25주 늘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어주세요 26주 함께 어려움을 이겨내세요 27주 너를 위한 소중한 기도 28주 외적인 아름다움은 껍데기에 불과합니다 29즈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우리는 다시 만날 수 있단다 30주 마음의 행복과 평화를 찾으세요 31주 너를 위한 한 그루 아기 나무가 되어줄게 32주 네 앞에 늘 떳떳한 부모이고 싶단다 33주 꽃을 피워내는 마음으로 34주 매일 아름다운 자장가를 불러줄게 35주 행복의 시작은 바로 기다림이란다 36주 따뜻한 빛으로 세상을 가득 채우세요 CHAPTER4 뇌 태교 피니시라인(37~40주) 37주 으샤으샤 우리 함께 체조하자 38주 진실한 믿음이 아름다운 만남을 예감합니다 39주 하쿠나 마타타, 모든 것이 다 잘될 거야 40주 새로운 사랑이 다시 시작됩니다 EPILOGUE 뇌 태교 동화 읽기는 출산 후 3세까지 계속됩니다 1. 전국 30만 예비 부모가 선택한 태교 동화의 새로운 버전 대한민국의 예비 부모들에게 찬사를 받아 2003년 출간 이후 2006년도까지 ‘육아부문 베스트셀러’에 들었던 ‘뇌 태교 동화’의 새로운 버전 가 이번에 출간됐다. 명언에서부터 전래동화, 소설에 이르기까지 보강된 글과 아기자기한 일러스트, 그에 더해 엄마가 아기에게 마음을 담아 전하는 육아 일기장까지… 제목 그대로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황금돼지해 예비 부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태세를 맞췄다. 이상적인 뇌 태교는 무엇인가? 최근 마이애미 대학교에서 실시한 실험에서 임신부의 스트레스가 늘어나면 태아의 뇌 성장에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가 나왔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의 저자 김성수 원장은 ‘뇌 태교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생명을 잉태한 엄마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이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김성수 원장은 자신의 주장을 담아 엄마의 임신에 대한 불안감이나 걱정,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동화와 정보들로 이 책을 꾸몄다. 또한 김성수 원장은 ‘이상적인 뇌 태교’를 위한 몇 가지 규칙을 이 책을 통해 정해주고 있다. 그 규칙은 전혀 까다롭거나 번거로운 것이 아니다. 김성수 원장이 말하는 ‘이상적인 뇌 태교’를 위한 조언 중 첫째는 태교의 기본은 엄마의 신체적 건강이라는 점이다. 아기의 전반적인 건강을 위해선 엄마는 늘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적절한 영양 섭취를 해야 한다. 둘째는 늘 아기와 함께한다는 마음가짐이다. 아기가 듣지 못한다고 격한 감정으로 큰소리를 내는 것은 엄마와 아기 모두의 정신 건강에 좋지 않다. 엄마는 자신이 소중한 생명을 품고 있다는 것을 절대 잊어서는 안된다. 셋째는 ‘이상적인 뇌 태교’는 부부가 함께 했을 때 진정한 위력을 발휘한다는 점이다. 곁에서 든든하게 지켜주는 남편이 함께했을 때 이상적인 뇌 태교는 실현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아기가 성장하는 속도는 제각각이지만 아기의 성장 단계를 염두하라는 것이다. 시기에 맞는 영양소와 자극을 통해 아기에게 좋은 영양분을 제공해야 한다. 이상 네 가지 조언을 마음 속 깊이 담고 〈업그레이드 뇌 태교 동화>를 읽어 나갔을 때 엄마와 아빠, 아기, 모두에게 좋은 추억과 행복한 결과를 선물할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이 밖에도 이 책은 임신 10달을 주별로 나누어 총 40주로 구성했다. 또 엄마의 건강과 태아의 신체 변화에 따라 크게 4부로 나누었다. 이 책이 주별로 나뉘어 구성되었지만 꼭 거기에 구애받을 필요는 없다고 저자는 말한다. 다만 각 주별 태아의 성장을 분명히 알고, 마음에 드는 이야기가 있다면 반복해서 읽을 것을 부탁한다. 2. 태아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업그레이드 뇌 태교 동화」 이렇게 읽으세요. 임신 기간 40주 동안 태아의 뇌는 엄마의 몸 속에서 꾸준히 성장합니다. 태아의 성장 단계에 맞춘 뇌 태교 동화로 아기의 뇌 성장에 힘을 불어넣어 주세요. 뇌 태교 준비기(1~12주) 매일 맛있는 음식을 꼭꼭 씹어 먹듯이 12주 동안 재미있는 동화를 태아에게 읽어주세요. 엄마가 읽어주는 동화는 아기에게 특별 영양분이 되어 아기가 자라나는 데 큰 힘이 된답니다. 뇌 태교 안정기(13~23주) 임신 초기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뇌 태교 동화에 임해야 합니다. 살랑살랑 바람 부는 어느 날씨 좋은 날, 아가와 산책하는 즐거운 기분으로 태교 동화를 읽어보세요. 뇌 태교 본격기(24~36주) 태아가 비로소 소리를 듣고 빛을 느낄 수 있는 시기입니다. 따라서 뇌 태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엄마의 목소리보다 아빠의 목소리가 아기에겐 더 잘 들릴 수 있습니다. 아빠의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해집니다. 뇌 태교 피니시라인(37~40주) 언제라도 아기를 맞이할 마음의 준비를 하며 끊임없이 대화해보세요. 동화를 읽으며 출산에 대한 공포와 불안감에서 벗어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아가야, 사실 엄마는 아직도 너를 품어 배가 부르고 또 네가 태어나는 그 순간의 경이로움을 상상조차 할 수가 없구나 하지만 이것만은 알 것 같아 누군가의 엄마가 된다는 것이 얼마나 신비롭고 경이로는 일인가를 이제는 서서히 알 것 같아 엄마의 따스한 목소리로 아기에게 대화하듯 이야기 하세요. 엄마가 들려주는 동화 한 편이 아기에겐 사랑의 영양분이 되어 무럭무럭 성장하게 한답니다.
가르치고 싶은 엄마 놀고 싶은 아이
웅진리빙하우스 / 오은영 글 / 201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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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리빙하우스육아법오은영 글
만 3세부터 시작되는 공부 고민, 대한민국은 지금 공부 전쟁 중! 『가르치고 싶은 엄마 놀고 싶은 아이』는 이 책은 아이의 공부, 학습이 아니라 양육으로서 설명한다. 이 책에서 만 3세부터 시작되는 ‘아이의 공부’에 대해 철저하게 파헤쳐, 그것을 하나씩 짚어본다. 더불어 부모가 어떻게 공부에 접근해야 아이가 두뇌 능력만큼 공부를 잘할 수 있는지를 다룬다. 또한, 3세부터 13세까지의 아이를 둔 부모들이 ‘아이의 공부’와 관련해서 하는 생각, 행동, 고민이 무엇인지 살펴본다. 이 시기 아이들의 공부에 대한 생각, 행동, 고민 등이 담겨있다. Chapter 1 유아기, 아이 공부의 시작 1. 아이 3세, 슬슬 공부가 걱정이다 - \'만 3세 아이 공부\'에 주목해라 - 내 아이에 대한 당혹스러운 첫 실망 - 객관적인 데이터가 없는 유아기 공부의 문제점 2. \'혹시 공부를 못하는 건 아닐까?\' 그 불안한 예감 그림책 읽어주려면 자꾸 덮어버려요 / 도대체 가만히 앉아있지를 못해요 / 유치원 수업시간, 항상 우리 애만 딴 데를 보고 있어요 / 말이 너무 늦어요 / 어느 놀이학교를 가도 너무 예민해요 / 한글 공부만 하자고 하면 울어요 / 어릴 땐 똑똑했는데, 요즘은 통 똑똑하단 소리를 못 들어요 / 재롱잔치에서 우리 애만 못해요 / 말은 빠른데, 읽거나 쓰지 못해요 / 말은 많은데, 쓸데없는 말만 해요 / 말대꾸가 너무 심해요 / 셈을 너무 못해요 / 여섯 살이나 됐는데, 돈 개념이 전혀 없어요 / 말귀를 잘 못 알아들어요 / 우리 애만 학원진도가 안 나가요 / 몇 글자 쓰지도 않는데, 학습지를 안 하려고 해요 / 그림 형태가 이상해요 / 뭔가를 새로 가르치려면 너무 힘들어요 3. 유아기, 아이 공부의 적 공부를 지루하게 만드는 \'스마트폰\' / 사고능력 낮추는 \'빨리빨리 부모\' / 정보의 취사선택 능력을 떨어뜨리는 \'귀가 얇은 엄마\' / 외부 정보 입력에 문제가 생기는 \'너무 깨끗한 집\' / 성취감을 맞보기 어렵게 하는 \'꼼꼼한 엄마\' / 공부 의욕을 꺾는 \'서로 헐뜯는 엄마 아빠\' / 사고의 유연성을 키우지 못하는 \'지나치게 규칙적인 생활\' / 공부하는 힘과 자세를 갖추기 어려운 \'까불지 못하는 아이\' / 결과예측 능력을 떨어뜨리는 \'부모의 예언 버릇, 반어법\' / 언어 능력 발달을 늦추는 \'고요한 집\' / \'공부는 재미없다\'를 조기교육 하는 \'조기교육\' / 기억력을 나빠지게 하는 \'난폭한 부모\' / 공부에서 자기 확신을 줄이는 \'우유부단한 부모\' 4. 유아기 공부 지도, 이것만은 꼭 기억! - 충분히 놀게 하라. 어릴 때 못 놀면, 중학교 때 논다! - 아이가 아니라 부모의 학습 목표가 있어야 한다 - 아이를 너무 비장하게 대하지 마라 - \'공부\'로만 하는 상호작용을 경계한다 - 가르치다 부딪히면, 애착을 돌아보라 - 만 3세, 부모의 교육관을 확립하라. 유아기가 아니면 늦다! Chapter 2 초등기, 아이 공부의 본색 1 아이 8세, 본격적인 공부전쟁 시작되다 실체를 드러낸 아이의 공부, 화가 나는 엄마 / \"너는 이렇게 못할 애가 아니야.\" 안타까운 마음에 시작되는 공부 전쟁 2 \"얘가 왜 이러지?\" 공부, 대책이 시급하다 숙제 안 해놓고, 매일 했대요. / 받아쓰기나 시험을 아는데도 자꾸 틀려요 / 30분이면 끝날 것을 3시간도 넘게 잡고 있어요 / 뭐든 후다닥 대충대충이에요 / 매사에 귀찮다고 해요 / 공부할 때 잡생각이 많아요 / 제 할 일을 알아서 못해요 / 쉽게 지루해하고 반복을 못해요 / 자꾸 까먹어요 / \'정리력\'이 문제에요. 매일 물건만 찾으러 다녀요 / 문제를 잘못 읽고, 부호를 빠뜨리고 사소한 실수가 잦아요 / 공부 한번 시키려면 아이랑 싸워요 / 맨날 안대요. 안다면서 안 해요 / 공부하다가 잘 졸거나 멍 때리고 있어요 / 조금만 속상하면 쉽게 좌절해요. 3 초등기, 아이 공부의 적 내용, 종류, 상황, 사람, 시험... 공부에 사사건건 태클 거는 \'불안\' / 자기 주도적?자율적 문제 해결을 방해하는 \"넌 공부만 해\" / 아이를 무시하는 \'아빠의 추억의 문제 풀이법\' / 공부가 싫어지는 부모의 \'공부해라\'라는 말 / 아이를 멘붕에 빠지게 하는 \'생각해 봅시다\'라는 문제 / 공부가 힘들고 버겁게 느껴지는 \'너무 많은 학원\' / 의욕을 떨어뜨리는 \'부모의 목표\' / 공부할 시간을 꿀꺽하는 \'화장실\' / 자기조절력 못 키우는 \'스마트폰 중독\' / 공부가 더 지루해지는 \'게임과 PC방\' / 공부에는 너무 나빠도, 너무 좋아도 문제! \'친구 관계\' 4 초등기 공부지도, 이것만은 꼭 기억! - 아이는 부모에게 사랑받으려고 공부한다 - 공부법이 아니라 \'문제 해결 방법\'을 가르쳐라 - \'자아 탄성력\', 결국 공부의 힘이 된다 - \'주의집중력\' 문제는 빨리 해결하라 - 아이를 좀 놔둬라, 초등기는 시행착오기이자 연습기다 Special Capter 아이의 공부와 지능 -그 지능이 그 지능이 아니다 -학교 성적, 공부 태도! 알고 보면 다 뇌 때문 Chapter 3 대한민국 부모들은 지금 공부전쟁 중 1 열심히 가르쳤는데..., 도대체 왜 공부를 못할까? - 흠잡을 데 없는 부모 밑에 의외로 많은, 공부 안하는 아이와 못하는 아이 - 아이의 모든 문제는 공부로 드러난다 - 학업 성취도로 접근하면 100% 실패한다 2. 아이에게 공부는 고통, 부모에게는 희망이다 - 아이에게 공부는 고통이다 - 부모에게 공부는 삶의 희망이다 - 공부만큼은 이상하게 소통하는 부모들 - 공부 안 하는 아이의 항변 - 공부는 내면의 동기로 하는 것 3 \'공부의 목적\'에 대해서 아시나요 - 아이가 공부를 왜 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 성장기의 공부는 대학이 아니라 두뇌 발달에 필요 - 좋은 직업선택이 아니라 삶의 태도를 배우기 위해서 - 공부는 자기 자신에 대한 신뢰감을 얻는 수단 - 잘 하는 것보다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4 아이 공부 잘 하게 하려면 - 공부는 원래 싫은 것! 쿨하게 인정해 주자! - 부모의 공부 사심 키우는 \'교육비 증가\'는 백해무익 - 아이의 학습 스트레스에 흔들리지 않는다 - 공부, 반드시 시켜야 한다. 하지만 잘하는 것은 소수의 재능! - 공부의 목적과 양육의 목적은 같다 만 3세부터 시작되는 공부 고민, 대한민국은 지금 공부 전쟁 중! \"3세부터 13세까지의 양육은 공부가 부모나 아이의 생활에서 너무나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공부를 빼고는 어떠한 이야기도 할 수가 없다. 마음 의사인 내가 \'아이 공부\'에 대해 다루지 않으면 안되겠다고 느낀 것도 그 때문이다. 아이의 생활이 대부분 공부이고, 부모가 가장 관심 갖는 주제가 공부인데 그 주제를 쏘옥 빼고 조언을 해봤자, 아이나 부모나 고민하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기 때문이다.\" 아이 공부, 학습이 아니라 양육이다. 대한민국 부모의 양육에서 300%는 그 핵심을 파헤쳐보면 모두 아이 공부와 관련 있다. \'우리 아이는 유아긴데 뭘~\'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중고등학교의 공부 문제는 대부분 유아기와 초등기를 잘못 보낸 것에 따른 결과다. 유아기와 초등기에 공부를 안 시켜서가 아니라 나름 공부를 열심히 시켰기 때문이다. \"나는 이 책에서 만 3세부터 시작되는 \'아이의 공부\'에 대해 철저하게 파헤쳐, 그것을 하나씩 짚어보고자 한다. 더불어 부모가 어떻게 공부에 접근해야 아이가 두뇌 능력만큼 공부를 잘할 수 있는지도 다룰 것이다. 3세부터 13세까지의 아이를 둔 부모들이 \'아이의 공부\'와 관련해서 하는 생각, 행동, 고민이 무엇인지 살펴볼 것이다. 또한 이 시기 아이들의 공부에 대한 생각, 행동, 고민 등도 모두 담을 생각이다.\" 목표 없는 공부는 부모와 아이 모두 십여 년간 의무감으로 대해야 하는 골칫거리가 된다. 부모와 아이 관계가 망가지고, 아이의 자존감이 무너지고, 부모가 죄책감으로 인해서 양육 효능감을 잃게 되는 것 모두 \'공부\' 때문이다. 공부는 비단 학습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양육 전반에 너무 큰 영향력을 가진 주제라는 사실에 반기를 들 수 있는 부모는 없을 것이다. 뇌를 활성화시키기 이전에, 아이의 잠재의식 속에 간직되어 있는 더 큰 학습능력을 키워줄 때, 아이는 비로소 즐거운 공부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육아멘토, 오은영이기에 가능한 이야기 대한민국에서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누구라도 그녀의 카랑카랑한 목소리와 단호한 몸짓을 기억할 것이다. 한편 환하게 웃을 때면 아이처럼 달뜨는 표정까지도.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라는 직함에 어울리는 전문성과 한 아이의 엄마로서 내면 깊이 간직한 진정성이 어우러진 그녀에게 우리 모두는 기꺼이 집단 육아 멘티가 되고 만다. 지난 몇 년간 [불안한 엄마 무관심한 아빠][아이의 스트레스]를 통해 30만 부모들을 감동시키고 변화시켰지만 늘 마음 한구석에 남아있던 마지막 주제를 떨쳐버릴 수 없었다. 드러내놓고 말하진 않았지만 부모와 아이 마음속에 바위처럼 얹혀있는 현실, 바로 \'공부\'에 대한 것이다. 공부로 시작되어 공부로 귀결되는 대한민국 육아의 문제점 정면돌파! 아이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자신이 아이가 \'공부 잘하는 아이\'이기를 바란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현실은 그렇지 못한 다수와 선망받는 소수의 아이들로 이루어져 있다. 못하는 아이에게는 잘할 수 있는 방법과 응원을, 이미 잘하고 있는 아이에게는 더 잘할 수 있는 비법과 지지를 보내는 오은영표 학습법! 그러나 지금까지 언급되었던 닳고 닳은 학습법이 아닌, 잠재 능력까지 끌어내는 공부법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공부는 학습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양육으로 완성되기 때문이다. 유아기와 초등기에 포커싱 부모의 사랑이 아이의 뇌를 키운다! 내 아이에 대한 당혹스러운 첫 실망을 겪게 되는 유아기, 아이와의 본격적인 공부 전쟁에 돌입하는 초등기. 이 두 시기를 놓치면 아이 공부는 걷잡을 수 없이 꼬인다. 부모는 열심히 가르쳤는데 아이는 왜 공부를 못할까. 저자는 너무 많이, 너무 빨리 시켰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만 3세부터 아이의 뇌는 급격히 발달하고 그에 따른 부모의 양육이 따라야하지만, 그 방식은 엄마들이 알고 있는 것과 다르다. 책의 본문에는 과잉 정보와 주변의 소문들 때문에 불안해하는 엄마들을 위해 챕터 마다 \'유아기 공부의 목표, 딱 이만큼만!\'\'초등기 공부의 목표, 딱 이만큼만!\'이라는 보너스 페이지를 수록하고 있다. 또한 상황별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아이 공부 바로 노트]를 수록하여 아이의 학습 지도에 도움을 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지능과 뇌에 대한 더 이상의 오해와 혼선이 없도록, 아이의 \'공부와 지능의 관계\'를 자세히 설명한 스페셜 챕터를 추가하였다.
빨간 머리 앤
인디고 / 루시 모드 몽고메리 글, 김지혁 그림, 김양미 옮김 / 200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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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고소설,일반루시 모드 몽고메리 글, 김지혁 그림, 김양미 옮김
탄생 100주년을 맞아 공간과 빛 그리고 이야기를 담는 일러스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김지혁의 그림과 함께 꾸민 『빨간머리앤』의 완역본. 우여곡절 끝에 초록 지붕 집으로 입양된 주인공 앤의 성장이야기를 그린 이 소설은 발간 당시에도 큰 인기를 모아 『애이번리의 앤』 등 후속편이 쏟아져 나왔다. 앤이 탄생한 지 100주년이 된 올해 캐나다에서는 갖가지 행사와 축제 기간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기획 전시를 하는 등 갖가지 행사를 열고 있다. 『빨간머리앤』은 TV애니메이션으로 더욱 친근한 작품이다. 1984년부터 올해까지 네 차례나 재방영이 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은 『빨간머리앤』의 영상들을 김지혁의 일러스트는 고스란히 책속에 담아냈다. 책 곳곳에 등장하는 친근하면서도 색감과 묘사가 환상적이고 서정적인 일러스트들은 독자들에게 진한 향수와 감동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1장. 레이철 린드 부인이 놀라다 2장. 매슈 커스버트가 놀라다 3장. 마릴라 커슈버트가 놀라다 4장. 초록 지붕 집에서의 아침 5장. 앤의 지난 이야기 6장. 마릴라가 결심하다 7장. 앤이 기도하다 8장. 앤의 교육이 시작되다 9장. 레이철 린드 부인이 심한 충격을 받다 10장. 앤의 사과 11장. 주일학교에 대한 앤의 인상 12장. 엄숙한 맹세와 약속 13장. 즐거운 기대 14장. 앤의 고백 15장. 학교에서 일어난 소동 16장. 비극으로 끝난 앤의 초대 17장. 인생의 새로운 재미 18장. 생명을 구한 앤 19장. 발표회, 불행한 사건, 고백 20장. 빗나간 상상 21장. 새로운 맛의 탄생 22장. 앤이 목사관에 초대받다 23장. 앤이 자존심을 지키려다 곤경에 빠지다 24장. 스테이시 선생님과 제자들이 학예회를 열다 25장. 매슈가 볼록 소매를 고집하다 26장. 이야기 클럽을 만들다 27장. 허영심과 괴로움 28장. 불행한 백합 아가씨 29장. 앤 일생의 획기적인 사건 30장. 퀸스 입시 반이 만들어지다 31장. 시내와 강물이 만나는 곳 32장. 합격자 명단이 발표되다 33장. 호텔 발표회 34장. 퀸스의 여학생 35장. 퀸스에서의 겨울 36장. 영광과 꿈 37장. 죽음이라는 이름의 신 38장. 길모퉁이- 『빨간머리앤』 탄생 100주년을 맞아 펴내는,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네 번째 책!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대표작 『빨간 머리 앤』이 완역되어 출간되었다. 1908년에 발표된 이 작품은 100년의 세월 동안 독자들의 아낌없는 사랑과 칭송을 들어왔다. 우여곡절 끝에 초록 지붕 집으로 입양된 주인공 앤의 성장이야기가 주된 내용인 이 소설은 발간 당시에도 큰 인기를 모아 『애이번리의 앤』 등 후속편이 쏟아져 나왔다. 올해는 앤이 탄생한 지 100주년이 되는 해로 캐나다에서는 갖가지 행사와 축제 기간을 가지고 있다. 작가 루시 모드 몽고메리는 주인공 앤 셜리와 비슷하게도, 2살 때 어머니를 여의고 아버지의 동의 하에 외조부 밑에서 자랐다. 그녀가 살았던 초록 지붕 집은 프린스에드워드 섬에 아직도 건재하며 박물관으로 지정되어 관광객들을 맞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빨간머리앤』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기획 전시를 하는 등 갖가지 행사를 열고 있다. 그동안 ‘성인을 위한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를 펴오던 인디고에서도 『빨간머리앤』 100주년을 기념하여 아름다운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완역본을 출간하게 되었다. - 초록 지붕의 집에서 꿈과 희망을 키우는 앤의 아름다운 성장기, ‘앤 시리즈’ 중 작가의 어린 시절이 고스란히 담긴 최고의 백미 빼빼 마르고, 빨간 머리에, 주근깨투성이 앤은 특유의 상상력과 말솜씨 그리고 자연과 사람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갖고 있다. 마릴라와 매슈 커스버트 남매는 농장 일을 도와 줄 남자 아이를 원했지만 얘기가 잘못 전달되어, 작고 볼품없지만 눈빛만은 초롱초롱한, 고아 여자 아이 앤을 입양하게 된다. 초록 지붕 집에 양녀로 들어간 앤은 풍부한 감수성과 열정적인 성격으로 갖가지 실수를 하지만 늘 밝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극복해 내며 어엿한 숙녀로 자라 애이번리 마을의 학교 선생님이 된다. 『빨간머리앤』의 내용은 여기까지이지만 후속으로 나온 시리즈들은 앤이 앙숙이었던 길버트와 결혼하여 아이를 낳고 중년의 부인이 되기까지의 삶이 펼쳐진다. 그 중 앤의 어린 시절을 담은 이 『빨간머리앤』은 소녀적인 감수성과 아름다운 문장, 생생한 등장인물의 성격 묘사 등이 제일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이처럼 뛰어난 작품을 쓸 수 있었던 이유는 작가 몽고메리의 자전적 소설이기에 가능했다. 프린스에드워드 섬에서 태어난 몽고메리도 어려서 고아가 되어 할아버지, 할머니 밑에서 자랐다. 그녀는 실제로 삼촌이 운영하는 농장이 딸린 초록 지붕 집에서 자랐으며, 글재주가 뛰어나 일찌감치 글을 쓰고 발표하였다. 또한 앤처럼 교사로서 활동하기도 했다. - TV애니메이션으로 익숙한 앤의 모습, 김지혁 작가에 의해 재탄생하다! 알다시피 『빨간머리앤』은 TV애니메이션으로 더욱 친근한 작품이다. 1984년부터 올해까지 네 차례나 재방영이 될 정도였으니, 앤의 땋아 내린 빨간 머리는 물론이고, 볼록 튀어나온 이마와 커다란 눈, 주근깨, 딱 달라붙는 무채색 원피스, 눈의 여왕, 기쁨의 호수, 자작나무 길, 초록 지붕 집 등이 눈을 감아도 선히 떠오를 정도이다. 역량 있는 작가인 김지혁의 일러스트는 그런 영상들이 고스란히 책속에 담긴 듯 친근하면서도, 색감과 묘사가 환상적이고 서정적이다. 책 곳곳에 등장하는 일러스트들이 독자들에게 불러일으킬 향수와 감동으로 인해 책 읽는 즐거움은 배가될 것이다. - 추억과 향수에 젖게 만드는 성인을 위한 명작, 첫 장을 펼치기만 해도 행복하다 추억과 재회하는 순간만큼 어른들의 마음을 너그럽고 따듯하게 해주는 시간들이 있을까. 『빨간머리앤』은 어쩌면 단순한 책 한 권의 무게가 아닌 그 책을 읽었던 어린 시절‘나’의 생각과 마음까지 되살려내는 책이다. 아울러 그때는 미처 느끼고 깨닫지 못했던 메시지를 어른이 된 나의 생각과 마음으로 받아들이게 하는 책이다.‘추억속의 나’와 ‘현실의 나’가 동시에 읽는 깊이 있는 이야기, 100주년을 맞아 재탄생한 앤의 이야기에 책 첫 장을 넘기는 설렘이 끝까지 나를 행복하게 해줄 것이다.


#너에게 (스페셜 에디션)
넥서스BOOKS / 하태완 지음, 성자연 그림 / 2017.08.25
12,800원 ⟶ 11,520원(10% off)

넥서스BOOKS소설,일반하태완 지음, 성자연 그림
출간 6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너에게> 스페셜 에디션. 30만 SNS 독자의 열렬한 호응을 받은 미수록분을 수록하였으며, 완글의 긴 글, 긴 호흡을 담았다. 로맨틱 영화 같은 일러스트도 더하였다. 이 우울의 끝이 어디인지 도무지 감조차 잡히지 않아서 어떠한 위로도 와닿지 않는 그런 날에 읽기 좋은 <#너에게>. 한때는 일상이었던 것들이 이제는 그리움의 대상이 되어버린 것 같은 그런 날에 읽기 좋은 <#너에게> 스페셜 에디션.프롤로그 누군가를 위하는 말과 마음의 아름다움 PART 1 사랑 이전에도 사랑이 당신이 만나야 할 사람은 좋은 사람이어야 해요?| 나의 마음이 너에게 닿기를?| 어쩌면 서툰 사랑의 시작일지도?| # 너에게 보내는 편지, 완글 PART 2 사랑, 그 찬란한 이름 세상이 온통 너였어?| 오늘도 고맙고 사랑해?| 사소하더라도 진심을 건네는 사이였으면?| 내가 사랑한 게 너라서 다행이야?| 너를 만나러 가는 길?| 사랑이란, 그리고 연인이란?| 너도 나와 같은지?| # 너에게 보내는 편지, 완글 PART 3 사랑, 그 복잡한 이름 때로는 사랑이 두려움이 되곤 해?| 작은 틈 하나가?| 그렇게 아프더라?| 그만하자?| 그래도 보고 싶은 걸?| 기억에 닿기만 해도?| 남겨진 것은 기억, 상처, 배움?| # 너에게 보내는 편지, 완글 PART 4 주위를 돌아봐 언제나 내 편, 온전한 내 사람?| 신뢰를 쌓거나, 믿음을 허물어뜨리거나?| 친구라는 건, 역시?| 관계에 있어서?| 멀고도 가까운 이름, 가족. 뒤늦은 후회가 없도록?| 좋은 사람이라는 씁쓸함?| # 너에게 보내는 편지, 완글 PART 5 한걸음씩 황홀한 현재를 위로가 필요한 어떤 날에?| 힘들면, 쉬었다 가도 돼?| 너로 살기를?| 우리 모두는 미생, 하지만 아름다운 미생?| # 너에게 보내는 편지, 완글 PART 6 사랑이라는 그리움 그립다는 말조차?| 나만 놓았더라면?|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이별, 그 후의 감정들 #1 재회?| #2 다음 날?| #3 봄비?| #4 낙화?| 뒷이야기 에필로그 아직도, 여전히 그리워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사랑에 사랑을 더하다! “이 모든 건 너를 위한 거야.” 『#너에게』가 새로운 일러스트를 입다! SNS에서 내 남자친구를 소환하게 만들었던 미수록분이 삽입된 스페셜 에디션! “당신의 아픔은 어느 날 스치는 소나기 지금 당신의 고민은 지나가는 소나기 같아요. 그러니 너무 오래 아파하지 말아요.” 출간 6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너에게』 스페셜 에디션! 하나, 30만 SNS 독자의 열렬한 호응을 받은 미수록분 수록 두울, 완글의 긴 글, 긴 호흡을 담다 세엣, 로맨틱 영화 같은 일러스트를 더하다 이 우울의 끝이 어디인지 도무지 감조차 잡히지 않아서 어떠한 위로도 와닿지 않는 그런 날에 읽기 좋은 『#너에게』 한때는 일상이었던 것들이 이제는 그리움의 대상이 되어버린 것 같은 그런 날에 읽기 좋은 『#너에게』 스페셜 에디션 결국 ‘사랑’ 때문입니다. 두 귀를 감싸는 공기가 따사롭게 느껴지는 것은, 아픔과 상처 뒤에도 다시 삶과 사람에 마음을 줄 수 있는 것은, 새로 주어진 오늘이 살 만한 날이라는 것은… 내가 하고 싶었던 말, 네게 듣고 싶었던 말이 그의 글로 담겨, 사랑으로 스며든다 PART 1 사랑 이전에도 사랑이 지금 이 글을 읽는 이 모두 당장 사랑하세요. 생애 모든 황홀을 품어내기 위해, 지금 사랑을 시작하세요. PART 2 사랑, 그 찬란한 이름 사랑은 어느 한 도심 속의 어여쁜 야경과 닮아 있어서 시끄럽게 아름답다. PART 3 사랑, 그 복잡한 이름 너의 하루의 모든 것이 무척이나 궁금한 나지만 막상 네 하루를 모두 알게 된다 생각하면 사실 조금은 겁이 나. 너의 하루에는 내가 살고 있지 않을까 봐. PART 4 주위를 돌아봐 수십 번 믿음을 주고 잘 해줘도 한 번의 실수 앞에 처참히 찢기는 야박한 관계 속에 영원한 내 편이 있다는 것 PART 5 한걸음씩 황홀한 현재를 어제의 일로 오늘을 놓쳐버리는 것처럼 바보 같은 건 없어. 한걸음씩 살아가야 해. 황홀한 현재인 오늘을. 그리고 스페셜 에디션 수록분 PART 6 사랑이라는 그리움 아마 내가 그리운 건 당신이 아니라 그때의 분위기일 거예요. 지나간 계절 같은 거. 내가 그리운 것은… 누군가에게는 올바르지 못한 행동에 대한 타박일 수도, 누군가에게는 이제 막 시작하려는 사랑에 대한 응원일 수도, 누군가에게는 가슴 아픈 이별에 대한 위로일 수도, 또 누군가에게는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길에 대한 표지판일 수도 있는 글들을 담았습니다. 당신이 듣고 싶은 말, 보고 싶은 글만 찾아서 봐도 괜찮습니다. 다만 제가 당신을 위해 담아둔 말과 마음의 아름다움을 꼭 가슴에 새겨주세요. 그리고 어떤 방법으로든 저에게 감사를 전해주세요. 제가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해도 괜찮습니다. 이 책은 모두를 위한 것입니다. 당신 그리고 나. 이 모든 이에게 전하는 ‘너에게’라는 말의 아름다움입니다._프롤로그 중에서 내 생애 최고 속도로 달려가너의 품에 폭삭 안기고 싶은 그런 밤.그 품에서 그대로 잠들고 싶은그런 밤._「사랑, 그 찬란한 이름」
아이는 사춘기 엄마는 성장기
한겨레에듀 / 이윤정 / 2010.03.26
15,000원 ⟶ 13,500원(10% off)

한겨레에듀육아법이윤정
자녀와 함께 행복해 지는 방법 \'비폭력대화\' 현재 NVC(비폭력대화)국제 인증 트레이너 과정을 밟으며 한국 NVC센터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저자의 사춘기 자녀와 소통하는 법을 담은 책이다. 비폭력대화는 견디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인간성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대화법을 말하는 데, 저자는 이러한 대화법을 통해 자녀와 소통할 수 있고, 행복해질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책은 지식을 근거로 쓰인 이론서의 형태가 아니라 저자가 직접 다른 부모들과 만나 대화하면서 수집한 사례를 중심으로 실었기 때문에 실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적용할 수 있는 형태로 꾸며져있다. 「엄마의 일기」에는 엄마의 속마음을 담은 일기가, 「아이의 일기」에는 자녀의 마음을 담은 일기가 각각 담겨있다. 두 일기에서 나타나는 아이와 부모의 시각차를 「NVC 생각」으로 비폭력대화를 통해 풀어나간다.「사춘기를 이해해요」에는 사춘기 자녀와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방법이 한국적인 정서와 현실에 맞게 정리되어 있다. 각 장 끝에 있는 「연습하기」는 워크북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추천사 / 주성민, 이민식 서문 / 캐서린 한 프롤로그 / 이윤정, 김도형 1부 사춘기 아이와 비폭력대화로 통하기 01 비폭력대화가 필요한 이유 엄마의 일기 | 엄마는 괴로워! 아이의 일기 | 나의 살점을 자르는 엄마의 말 NVC 생각 | 인간성을 유지하는 대화법 02 비폭력대화의 목적과 모델 엄마의 일기 | 야! 너 말 다했어? 아이의 일기 | 엄마 원하는 걸 하시라고요! NVC 생각 | 연민의 대화, 삶의 언어 03 진정한 소통을 방해하는 요소 엄마의 일기 | 아, 정말 힘들다 아이의 일기 | 난 재수 없을 뿐이야! NVC 생각 | 진정한 소통을 방해하는 요소들 2부 사춘기 내 아이 비폭력대화로 사랑하기 01 관찰 엄마의 일기 | 학교 전화번호만 뜨면 가슴이 벌렁거려요. 아이의 일기 | 재미없는데 어쩌라고? NVC 생각 | 평가와 관찰을 분리하기 NVC 연습 | 관찰인가 평가인가? | 사춘기를 이해해요 | 수상돌기와 시냅스 연결의 과잉생산 02 느낌 엄마의 일기 | 경찰서에서 만난 딸 아이의 일기 | 난 억울하고 분하다. NVC 생각 | 느낌 표현하기 NVC 연습 | 느낌이 표현되었나? | 사춘기를 이해해요 | 사춘기의 신경전달물질 03 욕구 엄마의 일기 | 아이의 끊임없는 거짓말 아이의 일기 | 자유로울 수만 있다면…… NVC 생각 | 욕구는 느낌의 근원 NVC 연습 | 욕구를 의식하고 있나? | 사춘기를 이해해요 | 사춘기 아들들의 호르몬, 테스토스테론 04 부탁 엄마의 일기 | 아이고, 내 팔자야! 아이의 일기 | 우리가 뭐, 귀신인가? NVC 생각 | 삶을 풍요롭게 하는 부탁 NVC 연습 | 명확한 부탁인가? | 사춘기를 이해해요 | 행동의 결과를 제시해 주세요 3부 기린 엄마를 꿈꾸며 01 듣기 힘든 말을 들었을 때 네 가지 선택 엄마의 일기 | 에미, 애비가 죽어도 저렇게 울어 주려나? 아이의 일기 | 나쁜 새끼, 내 동생! NVC 생각 | 상황을 받아들이는 네 가지 태도 NVC 연습 | 네 가지 태도는 무엇? | 사춘기를 이해해요 | 딸들의 호르몬 02 공감하기 엄마의 일기 | 엄마, 난 아무래도 대학 못 갈 거 같아! 아이의 일기 | 나도 공부를 잘하고 싶다. NVC 생각 | 공감은 그냥 그곳에 함께 있기 NVC 연습 | 아이의 느낌과 욕구는? | 사춘기를 이해해요 | 사춘기 행동의 특징 03 축하와 애도 엄마의 일기 | 말 달리자~ 아이의 일기 | 바람을 가르며 NVC 생각 | 기쁠 땐 축하, 슬플 땐 애도 04 자칼의 사춘기를 기린의 사춘기로 자칼의 사춘기 1탄: 양호실인데, 오셔서 사고처리하세요. 자칼의 사춘기 2탄: 단지 재미있는 것을 찾았을 뿐이어요. 자칼의 사춘기 3탄: 궁구막추(窮寇莫追) 자칼의 사춘기 4탄: 나는 영웅민우다! 자칼의 사춘기 5탄: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만 하시라구요. | 사춘기를 이해해요 | 사춘기의 수면 05 나 자신과 연민으로 연결되기 엄마의 일기 | 나는 자칼 엄마 아이의 일기 | 지금 난 속상해. NVC 생각 | 나 자신과 연민으로 연결되기 | 사춘기를 이해해요 | 사춘기 자녀들에게 부모가 해야 할 일 06 힘을 쓰는 일 엄마의 일기 | 엄마가 힘 좀 써야겠어! 아이의 일기 | 무슨 힘? NVC 생각 | 보호를 위해 힘쓰기 NVC 연습 | 보호인가 처벌인가? 07 감사하기 엄마의 일기 | 아이는 선물이다. 아이의 일기 | 부모님도 저희에겐 선물이랍니다. NVC 생각 | 기린 식으로 감사하기 에필로그 감사의 말 / 이윤정 이 책의 저자가 권하는 책들
골프 룰 이것만 알면 된다
골프아카데미 / 김해환 (지은이) / 2019.02.02
14,000원 ⟶ 12,600원(10% off)

골프아카데미취미,실용김해환 (지은이)
2019년부터 적용되는 골프 규칙의 주요 신설 내용, 변경 사항은 무엇인지, 어떻게 변경되었는지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특히 골프 레프리(심판원) 자격을 준비하는 분들이나 좀 더 구체적인 내용을 알아보기를 원하는 분들을 위해 골프 규칙 조항까지 수록했다. 또한 룰에 의문이 생겼을 때 찾아보기 쉽게 하기 위하여 플레이어가 게임을 진행하는 순서대로, 기본 사항(골프의 기본 원리), 티잉구역, 일반구역, 벙커, 페널티구역, 퍼팅그린 순으로 구성하였으므로 누구나 쉽게 상황에 따른 판단을 할 수 있을 것이다.머리말 룰 - 골프 규칙 주요 변경 내용 PART 1 골프 기본 원리 1 골프 게임이란 무엇인가? 28 2 플레이어의 행동 기준 28 3 규칙이란 무엇인가? 29 4 페널티의 종류 29 5 2회 이상 규칙 위반에 대한 페널티 적용 30 6 코스의 경계와 아웃오브바운즈(OB) 31 7 코스는 어떻게 구성되는가? 32 8 플레이에 방해되는 물체나 상태로부터 페널티 없는 구제 33 9 플레이 금지 구역에 있는 볼의 처리 방법 33 10 매치플레이와 스트로크플레이의 차이점 34 11 매치플레이에서 홀을 이기는 경우는? 34 12 매치플레이에서 홀을 비기는 경우 35 13 매치를 이기는 경우 35 14 매치플레이 경기에서 컨시드는 언제 어떻게 하는가? 36 15 다음 스트로크를 컨시드 받았다고 여기고 볼을 집어 올렸다 37 16 스트로크를 컨시드 받고 퍼트했는데 홀인하지 않았다 37 17 매치플레이에서 플레이어와 상대방은 어떤 책임을 지는가? 38 18 18홀을 끝낸 뒤 올 스퀘어라고 착각, 추가 홀을 플레이했다 38 19 스트로크 플레이의 특성 39 20 마커와 플레이어의 책임 40 21 한 홀의 스코어가 누락되었으나 합산은 정확하다 41 22 플레이어가 스코어 합계만 잘못 기록했다 41 23 다른 플레이어의 컨시드를 받고 홀 아웃하지 않고 볼을 집어 올렸다 42 24 골프클럽은 아무것이나 사용해도 되는가? 42 25 부적합한 클럽을 갖고 스타트했지만 스트로크하지 않았다 43 26 클럽 개수의 한도는? 43 27 클럽 한도(14개)를 초과하여 시작한 플레이어의 페널티는? 44 28 스트로크했는데 클럽이 부러졌다 44 29 화가 나서 클럽을 부러뜨렸다 45 30 실수로 다른 플레이어의 클럽을 사용했다. 페널티는? 45 31 다른 플레이어의 승낙을 받고 클럽을 빌려 사용했다 46 32 플레이에 허용되는 볼은? 46 33 스트로크했는데 볼이 반으로 쪼개졌다 47 34 플레이하는 중 볼이 손상된 것 같아 다른 볼로 교체하고 싶다 47 35 볼을 다 써 버렸다. 다른 플레이어의 볼을 빌릴 수 있는가? 48 36 라운드 중 거리 측정기와 나침반을 사용했다 48 37 일기예보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했다 49 38 라운드 중에 오디오나 비디오를 듣거나 볼 수 있는가? 49 39 비에 젖은 그립이 미끄러워서 수건을 감고 쳤다 50 40 스트레칭·골프 훈련·스윙용 도구 사용이 허용되는 경우는? 51 41 의료적인 이유로 테이프 등 의료기기를 사용해도 되는가? 51 PART 2 라운드 플레이와 홀 플레이 42 라운드 전에 시합코스에서 연습할 수 있는가? 54 43 홀과 홀 사이에서는 연습을 할 수 있는가? 54 44 홀을 플레이하는 동안 어프로치샷 연습을 했다 55 45 위원회가 플레이를 중단시켰다 56 46 위원회의 지시로 플레이가 중단되었다 56 PART 3 티잉구역 47 티잉구역(Teeing Area)이란? 58 48 티잉구역 밖에서 볼을 쳤다 59 49 볼은 티잉구역 안에 플레이어는 티잉구역 밖에 서서 플레이 59 50 티에 볼을 올려놓고 나서 볼 뒤쪽 잔디를 밟았다 60 51 티에서 떨어지려고 하는 볼을 플레이했다 61 52 티샷을 할 때 티 대신 모래 또는 흙을 돋우고 볼을 놓고 쳤다 62 53 연습 스윙을 했는데 볼이 티에서 떨어졌다 63 54 티잉구역에서 그만 헛스윙을 하고 말았다 64 55 티잉구역에 떨어진 볼을 다시 티업하고 쳤다 65 56 다음 샷을 할 때 방해가 되는데 티마커를 제거해도 되는가? 66 57 티마커 하나의 위치를 바꾸고 티샷을 했다 67 58 티샷한 볼이 OB(아웃오브바운즈)가 되었다 68 59 티샷한 볼을 일반구역에서 분실 68 60 프로비저널볼(Provisional Ball)이란? 69 61 티잉구역에서 프로비저널볼을 플레이할 때 순서? 70 62 볼이 페널티구역 쪽으로 갔다. 프로비저널볼인가? 70 63 자신의 판단으로 프로비저널볼을 4개나 쳤다 71 64 프로비저널볼을 선언하지 않고 다른 볼을 쳐 버렸다 72 65 프로비저널볼을 치고 나왔는데 원래의 볼이 살아 있다 73 PART 4 일반구역 66 볼을 찾다가 실수로 볼을 움직였다 76 67 볼에 흙이 묻어 있어 내 것인지 확인하고 싶다 76 68 자신의 볼인지 확인하는 과정에서 볼이 움직였다 77 69 낙엽 더미에 들어간 볼을 집어 올린 후에 낙엽을 제거했다 77 70 볼을 찾아 주려다가 다른 플레이어의 볼을 움직였다 78 71 찾던 볼을 발견했지만 3분이 경과했다 78 72 나무 위에 있는 볼을 발견, 내 것인지 확인하고 싶다 79 73 코스 안에 있을 것으로 생각한 볼이 OB 구역에 있었다 79 74 있어야 할 볼이 보이지 않는다 80 75 다른 볼을 드롭한 뒤에 원래의 볼을 발견했다 81 76 어느 볼이 원래 볼인지 프로비저널볼인지 구별되지 않는다 82 77 프로비저널볼은 언제 인플레이볼이 되는가? 83 78 프로비저널볼이 원래의 볼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지점과 같은 위치에 있다 84 79 프로비저널볼을 반드시 포기해야 하는 경우? 84 80 프로비저널볼을 쳤는데 3분 안에 원구를 찾았다 85 81 볼이 흔들렸는지 혹은 움직였는지 구분이 안 된다 86 82 스탠스를 취한 뒤에 볼이 움직였다 87 83 볼을 치려는 순간 볼이 움직였지만 그대로 쳤다 88 84 자연력(바람?물?중력)에 의해 볼이 움직였다 88 85 페어웨이에서 연습 스윙을 하다가 볼을 움직였다 89 86 나뭇잎을 치웠더니 볼이 움직였다 90 87 페어웨이에 있는 볼을 부주의로 내가 차 버렸다 91 88 공동 캐디가 부주의로 볼을 차 버렸다 92 89 캐디가 볼을 마음대로 집어 올렸다 93 90 경사지에서 스탠스를 취하려는데 볼이 클럽 헤드까지 굴러왔다 94 91 다른 플레이어 볼과 구별하기 위해 볼을 집어 올려 교체했다 95 92 볼을 두 번 쳤다 95 93 볼이 다른 플레이어 몸에 맞았다 96 94 집어 올린 볼을 닦을 수 있는 경우는? 96 95 볼이 캐디에게 맞고 OB가 되었다 97 96 볼이 카트에 맞았다 98 97 티샷을 한 볼이 멈춰 있는 볼에 맞았다 99 98 스트로크한 볼을 캐디가 발로 막았다 100 99 OB가 된 볼을 모르고 플레이했다면? 101 100 페어웨이에서 볼 뒤의 울퉁불퉁한 지면을 발로 밟았다 102 101 볼 뒤쪽의 작은 돌멩이를 빼내고 볼을 쳤다 103 102 플레이 선상의 디보트 흔적을 메우고 플레이했다 104 103 OB 말뚝을 뽑았다 105 104 스탠스 장소에 타월을 깔고 플레이 106 105 나무뿌리 옆에 있는 볼을 앞으로 끌어당기면서 쳤다 107 106 클럽을 몸에 고정시키고 플레이했다 108 107 어드바이스(Advice)란? 109 108 묻지도 않았는데 스윙 자세를 지적 받았다 110 109 플레이가 일시 중지되었을 때 어드바이스를 구하는 경우 110 110 같은 조의 다른 플레이어에게 자세 교정을 받았다 111 111 같은 조의 다른 플레이어의 가방을 살펴보았다 112 112 1인 2역의 캐디가 한 플레이어에게 다른 플레이어가 사용한 클럽을 알려주었다 112 113 캐디가 라운드 중에 레슨 113 114 캐디가 할 수 있는 행동 1 114 115 캐디가 할 수 있는 행동 2 114 116 캐디에게 허용되지 않는 행동 115 117 앞 홀에서 사용한 클럽을 물어보았다 115 118 볼의 방향성을 위해 클럽을 지면에 놓아두고 스탠스를 취했다 116 119 플레이 선상에 사람을 세워두다 117 120 스탠스를 취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캐디가 볼 후방에 섰다 118 121 볼을 드롭하는 올바른 방법 3가지 119 122 드롭한 볼은 반드시 드롭구역 안에 정지해야 하는가? 120 123 잘못된 방법으로 드롭한 볼이 정지된 곳에서 스트로크했다 121 124 올바르게 드롭한 볼이 구제구역 지면에 닿은 뒤 사람이나 장비에 닿았다 121 125 재드롭은 언제 하며, 볼을 플레이스하는 때는? 122 126 움직일 수 있는 장해물 - 고무래가 플레이에 방해가 된다 123 127 움직일 수 있는 장해물 - 방석 위의 볼이 플레이에 방해가 된다 124 128 볼을 잘못된 지점에 드롭했다 125 129 드롭한 볼이 마크해 둔 플레이어의 티에 맞고 멈췄다 125 130 드롭을 세 번이나 했다 126 131 볼을 플레이스하려고 해도 볼이 멈추지 않는다 126 132 드롭할 지점을 편평하게 고르고 드롭했다 127 133 드롭하여 멈춘 볼이 움직여 페널티구역으로 들어갔다 127 134 플레이스하는 곳 주변에 있는 낙엽을 제거했다 128 135 볼이 도로 위나 배수구 위에 있다 129 | 136 나무의 지주가 샷에 방해가 된다 130 137 구제를 받기 위해 불필요한 스탠스를 취하다 131 138 왼손으로 치는 구제를 받은 후 오른손으로 쳤다 132 139 볼이 페어웨이에 일시적으로 물이 고인 곳에 멈췄다 133 140 볼이 두더지 구멍 옆에 멈춰서 스탠스가 구멍에 걸린다 134 141 수리지에 볼이 멈춰 있다 135 142 수리지에 들어간 볼이 보이지 않는다 136 143 볼은 수리지 밖이지만 스탠스나 스윙할 때 수리지에 걸린다 137 144 수리지 안의 나무에 걸린 볼의 낙하지점이 수리지 선 밖이다 138 145 수리지의 파란 말뚝을 뽑고 쳤다 139 146 볼이 일반구역의 페어웨이 지면에 박혔다 140 147 드롭한 볼이 지면에 박혔다 141 148 코스에 남아 있는 눈 속에 볼이 박혀 버렸다 141 149 볼을 까마귀(동물)가 물어가 버렸다 142 150 볼이 나무 뿌리 사이에 들어가 칠 수 없다 143 151 나뭇가지에 걸린 볼을 나의 볼로 확인했으나 칠 수 없다 144 PART 5 벙커 152 벙커란? 146 153 모래에 묻힌 볼을 찾거나 확인하기 위해 모래를 제거했다 147 154 벙커에 있는 볼을 확인하는 절차 148 155 실수로 벙커 안의 경사면에 손을 짚었다 149 156 벙커 안에 클럽을 두고 플레이했다 150 157 벙커 안에 들어가면서 클럽으로 모래를 건드리면서 들어갔다 151 158 샷을 하기 전에 모래를 발로 찼다 152 159 화가 나서 클럽으로 모래를 내리쳤다 153 160 벙커 샷한 볼이 다른 벙커에 들어간 뒤 모래 테스트 153 161 볼이 벙커 안에 있을 때 자신의 발자국을 고무래로 고르면서 들어갔다 154 162 벙커 샷이 OB가 되었는데 벙커 안을 정리했다 155 163 캐디가 들고 있는 고무래에 볼이 맞았다 156 164 벙커 탈출 후 모래를 골랐는데 볼이 고른 장소에 되돌아왔다 157 165 스탠스 자세를 위해 벙커 측면의 모래를 무너뜨렸다 157 166 벙커 안에 있는 다른 플레이어의 볼이 플레이에 방해가 된다 158 167 볼을 드롭했는데 모래 바닥에 박혔다 159 168 벙커에서 탈출하기 어려울 때 어떤 방법이 있는가? 160 169 벙커 안에서 비정상적인 코스 상태로부터의 구제 처리 161 170 벙커 안의 돌(나뭇잎)을 제거했다 162 PART 6 페널티구역 171 페널티구역이란? 164 172 볼이 노란 페널티구역 안에 있다 165 173 그린 후방 벙커에서 친 볼이 그린을 넘어 앞에 있는 연못에 빠졌다 166 174 볼이 빨간 페널티구역에 있다 167 175 마른 연못 안에 있는 볼을 칠 때 클럽을 바닥에 댔다 168 176 물속에서 움직이고 있는 볼을 쳤다 169 177 페널티구역의 볼을 치려는데 클럽 헤드가 수면에 닿았다 170 178 볼을 찾기 위해 클럽을 물속에 넣고 휘저어 볼을 찾았다 171 179 노란 페널티구역 안의 다리 위에 볼이 멈췄다 172 180 빨간 페널티구역 표시 말뚝 앞에 볼이 멈추어 있다 173 181 페널티구역에 빠진 볼을 건져 올렸다 174 182 페널티구역에서 낙엽을 치우고 나서 볼을 쳤다 175 183 페널티구역 규칙에 의하여 처리한 뒤 페널티구역 밖에서 원구를 발견했다 175 184 볼이 페널티구역에 들어갔다고 생각하고 드롭해서 플레이했다 176 185 백스윙 시 페널티구역 안에 있는 수풀을 건드렸다 177 186 노란 페널티구역에서 흘러넘친 물속에 볼이 멈췄다 178 187 볼이 빨간 페널티구역에 정지했다고 판단하여 볼을 드롭하고 스트로크했다 178 188 페널티구역에서 플레이한 볼이 동일한 페널티구역에 정지한 경우 179 189 페널티구역에서 친 볼이 페널티구역 밖으로 나갔다가 도로 페널티구역에 정지했다 180 190 페널티구역에서 플레이한 볼이 OB로 갔거나 페널티구역 밖에서 분실되었다 181 191 볼이 놓인 곳의 일부는 페널티구역이고 일부는 벙커에 있다 182 PART 7 퍼팅그린 192 퍼팅그린(Putting Green)이란? 184 193 퍼팅그린에서 허용되는 행동 184 194 퍼팅그린에서 허용되지 않는 행동 185 195 퍼팅그린에서 우연히 볼이나 볼 마커가 움직였다 185 196 퍼팅그린에서 플레이 선에 클럽 헤드를 댔다 186 197 볼 마커를 놓다가 볼을 움직였다 187 198 볼 마커를 볼에서 5cm 뒤에 놓았다 188 199 볼 마커를 놓은 채 퍼트했다 188 200 볼을 리플레이스할 때 볼 마커를 건드렸다 189 201 옮겨 놓은 볼 마커를 원위치에 되돌리지 않고 퍼트했다 190 202 홀 가장자리에 걸쳐 있는 볼 191 203 홀이 손상되어 있을 때 192 204 퍼팅그린 면 테스트 193 205 퍼팅그린의 루스임페디먼트를 제거하다가 볼을 움직였다 194 206 퍼팅그린에서 플레이 선상의 아침 이슬을 제거했다 195 207 플레이 선상에 일시적으로 물이 고여 있어 타월로 닦아 냈다 195 208 플레이 선상의 스파이크 자국을 수리했다 196 209 홀 안에 있는 물을 퍼내다 197 210 퍼팅그린에서 볼을 리플레이스할 수 있는 사람은? 197 211 퍼팅그린 위에 일시적으로 물이 고여 있다 198 212 플레이 선의 후방에 걸쳐 서서 퍼트했다 199 213 그린 밖에서 친 볼이 그린 위에 정지한 볼에 맞았다 200 214 그린 밖에서 친 볼이 그린 위에서 움직이고 있는 볼에 맞았다 201 215 퍼팅그린 위에서 서로 스트로크한 볼이 부딪혔다 202 216 퍼팅그린에서 퍼트한 볼이 다른 플레이어의 볼에 맞았다 203 217 샷을 한 볼이 다른 퍼팅그린에 들어갔다 204 218 스트로크한 볼이 깃대에 기대어 정지해 있다 205 219 스트로크한 볼이 깃대를 뽑으면 홀에 들어갈 것 같아 캐디가 깃대를 제거했다 206 220 볼이 홀에서 뽑아 놓은 깃대에 맞았다 207 221 퍼팅그린에서 플레이 선상의 후방 연장선 위에 캐디를 서 있게 하고 쳤다 207 222 캐디에게 우산을 받치게 한 채 퍼트했다 208 223 퍼팅그린에서 스탠스를 취했는데 볼이 홀 안으로 들어갔다 209 224 컨시드(OK) 받고 볼을 마크하지 않고 집어 들었다 209 225 퍼팅그린 위의 볼을 후속조의 볼이 날아와 움직였다 210 PART 8 용어의 정의 211보다 공정하고, 덜 복잡하고, 이해하기 쉽다! 2019년에 새롭게 공표된 최신 개정 룰 소개 각 상황별 까다로운 룰 225가지 상황을 Q&A 형식으로 알기 쉽게 해설하여 초보자나 프로 골퍼 모두 룰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했다 이 책은 2019년부터 적용되는 골프 규칙의 주요 신설 내용, 변경 사항은 무엇인지, 어떻게 변경되었는지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책이다. 특히 골프 레프리(심판원) 자격을 준비하는 분들이나 좀 더 구체적인 내용을 알아보기를 원하는 분들을 위해 골프 규칙 조항까지 수록했다. 또한 룰에 의문이 생겼을 때 찾아보기 쉽게 하기 위하여 플레이어가 게임을 진행하는 순서대로, 기본 사항(골프의 기본 원리), 티잉구역, 일반구역, 벙커, 페널티구역, 퍼팅그린 순으로 구성하였으므로 누구나 쉽게 상황에 따른 판단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룰은 자신을 포함한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기분 좋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정해 놓은 규칙이다. 벌칙을 매기기 위한 것만이 아니라 곤란한 상황에 처하거나 문제가 발생했을 때 구제를 받아 쉽게 플레이할 수 있게 하고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도 룰이다. 이처럼 룰을 잘 알아 두면 공정한 경기를 할 수 있으며, 룰에 익숙해지면 더욱 재미있게 경기를 할 수 있다. ■ R&A와 USGA의 골프 규칙(2019) 발간 서문 일부 골프 규칙을 주관하는 R&A와 USGA는 각계의 골프 관련 종사자와 전 세계의 수많은 골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 2019년 1월 1일부터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골프 규칙을 시행하기에 이르렀다. 골프 경기와 일반적인 플레이에서 필요로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골프 규칙을 최신판으로 개정했는데, 이는 그간 고민하고 노력해 온 현대화 방안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다. 2019년에 새롭게 개정한 골프 규칙은 골프의 핵심 원칙과 특성을 지키면서, 모든 골퍼가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염두에 두고, 모든 골퍼가 규칙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근본적이고 광범위하게 진행되어 왔다. 그 결과, 개정된 규칙은 보다 일관성 있고, 보다 간단명료하며, 보다 공정하게 개정되었다. 2019년에 새롭게 개정한 룰은 현대적이면서도 평이한 문체와 어휘로 이루어져 있기에 과거의 규칙과 매우 다르게 느껴지겠지만 코스 안팎에서 가장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기대된다.
가은아빠의 영어학습백과
리더스북(웅진씽크빅) / 김해진 글 | Mariko Bliss, Christine Luke 감수 / 2008.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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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북(웅진씽크빅)영어교육김해진 글 | Mariko Bliss, Christine Luke 감수
딸을 영어학원 한번 보내지 않고 집에서 가르쳐 네이티브 수준으로 키워내 유명해진 저자의 영어학습법에 대해 담고 있는 책이다.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5,6세 유아나 영어에 흥미를 못 느끼는 초등학생 3학년 이하 자녀를 둔 부모들이 집에서 직접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제시한다. 우선, 아이의 수준을 정확하게 파악한 후 단계별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다양한 도구와 게임을 활용하여 흥미를 유발하고 영어를 가르치는 법, 집에서 가르치기 까다로운 말하기와 쓰기를 가르치는 노하우 등 구체적이면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단계별, 수준별로 설명한다. 또한, 알파벳 보드를 활용하는 법, 사이트워드 낱말카드 활용법 등 아이들에게 흥미를 주면서 교육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시작하는 글 이 책의 활용법 Part 1 Beginning 아이에게 처음 영어를 가르치는 부모가 반드시 알아야 할 10가지 1. 아이의 영어 수준을 냉정하게 파악하라 2. 영어 교육의 목표는 단계별로 명확히 세워라 3. 10세 전 아이의 영어 실력은 부모 하기에 달렸다 4. 영어 공부, 반드시 10세 이전에 시켜라 5.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를 동시에 가르쳐라 6. 영어 실력은 영어책 읽기로 키워라 7. 유아와 초등학생의 영어 학습법은 다르나 8. 영어 공부에 흥미를 느끼는 아이가 끝까지 잘한다 9. 영어로 생각하는 것을 길러줘라 10. 변화하는 학습법에 따라 효율적으로 가르쳐라 Part 2 Alphabet & Phonics 영어가 읽기의 시작은 알파벳과 파닉스부터 1. 알파벳으로 영어와 친해지기 : 소문자 대문자는 함께 가르치는 게 원칙이다|놀이처럼 자연스럽게 알파벳 가르치는 방법 2. 알파벳 발음 익히기 : 인터넷을 활용한 알파벳 발음 듣기|아이의 집중력을 높여주는 알파벳 비디오 3. 알파벳 쓰기 : 획순에 맞춰 쓰는 연습을 시킨다|알파벳 학습지로 꾸준히 공부하게 한다 4. 파닉스로 알파벳 음가 익히기 : 파닉스는 기본 규칙 정도만 가르친다|파닉스와 사이트워드로 통문자 읽기를 동시에 가르친다|파닉스의 기본, 알파벳 음가 익히기|파닉스 학습 6단계 5. 알파벳 자음과 모음 익히기 : 듣기 훈련으로 알파벳과 발음 연관성을 깨우치게 한다|집에서도 쉽게 가르칠 수 있는 파닉스 교재들|단순 조합 ‘자음+모음’ 발음 익히기|파닉스 보드를 활용해 발음 규칙 깨우치기|모음이 길어지는 ‘자음+장모음’ 발음 익히기|자음과 자음이 만나 이루는 발음 익히기 6. 파닉스를 이용해 짧은 단어 읽기 : 파닉스를 이용해 단어를 읽는 4가지 방법|파닉스 발음을 연결해 알파벳 단어 읽기 연습하기|게임처럼 재미있게 파닉스 규칙 가르치는 방법 7. 파닉스 스토리북 읽기 : 단어를 읽을 줄 알면 파닉스를 이용한 책읽기에 들어간다|파닉스 스토리북 읽기 4단계|책을 읽다 모르는 단어가 나왔을 때 Part 3 Reading 영어학원 노하우대로 집에서 가르치는 영어 읽기 1. 사이트워드 익히기 : 사이트워드, 통문자로 읽히는 게 효과적이다|아이들이 사이트워드를 게임처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법 2. 사이트워드 스토리북 읽기 : 사이트워드 학습은 문장 읽기로 접근하라|대표적인 사이트워드 스토리북|사이트워드 스토리북을 학습에 활용하는 방법 3. 짧은 리더스북 읽기 : 읽는 연습을 반복하면 단어를 통문자로 기억한다|사이트워드와 패턴 문장에서 벗어난 짧은 리더스북 교재|처음 읽는 리더스북 어떻게 읽힐까|학습 효과를 높이는 읽기 방법 4. 긴 문장의 책 읽기 : 아이가 좋아하는 내용으로 시작한다| 긴 문장 읽기용 리더스북 시리즈|아이가 좋아할 리더스북 어떻게 고를까|긴 문장 리더스북 어떻게 읽힐까|영어책 대여점 활용법 5. 챕터북과 영어 소설 읽기 : 챕터북으로 읽기에 익숙해지게 만든다|아이가 좋아할 챕터북 고르는 법|챕터북과 영문 소설 어떻게 읽힐까|영문 소설도 읽고, 영어 공부도 하고|레벨 1~2-글의 양이 적고 쉬운 단계 챕터북과 소설|레벨 2~3-그림은 적고 굴의 양이 많은 챕터북과 소설|레벨 3~4-문장과 단어 수준이 높은 챕터북과 소설|레벨 4~5-어렵지만 흥미로운 챕터북과 소설|지식까지 더해주는 영자 신문과 잡지 읽기 6. 이해력을 높여주는 읽기 : 한 문장의 해석보다 전체 내용의 이해가 더 중요하다|레벨 1 아이를 위한 독해력 교재와 학습 방법|레벨 2 아이를 위한 독해력 교재와 학습 방법|레벨 3 아이를 위한 독해력 교재와 학습 방법 7. 미국 교과서로 공부하기 : 영어 실력도 높이고 지식도 쌓는 미국 교과서|미국 교과서의 종류와 구성|미국 교과서를 학습 교재로 사용할 때 주의할 점 Part 4 Listening 차곡차곡 공부한 만큼 실력이 향상되는 영어 듣기 1. 듣기 실력 향상을 위한 어휘력 기르기 : 명사는 물론 동사, 형용사도 많이 알게 하라|영어 단어를 놀이처럼 배울 수 있는 다양한 방법|교재를 활용해 영어 단어를 가르치는 방법 2. 동요 따라 부르며 어휘력 기르기 : 발음도 잡고 어휘력도 기르는 영어 동요|영어 동요 교재는 어떤 게 좋을까|부모가 영어 동요 불러주고 들려주는 법|노랫말을 이해시키는 방법 3. 동화책으로 듣기 실력 향상하기 : 동화책은 듣기·말하기·읽기·쓰기 모두를 키우는 최고의 교재|영어 동화책 어떻게 고를까|영어 동화책은 부모와 함께 읽을 때 효과적이다|영어 동화책 어떻게 읽어줄까|손쉽게 동화책을 살 수 있는 인터넷 서점|단계별로 들려주는 추천 영어 동화책 4. 오디오북으로 발음 연습하기 : 정확한 발음을 익힐 수 있는 오디오북|오디오북 어떻게 고를까|오디오북 어떻게 ?려줄까|정확하게 따라하기, 연속해서 따라하기 5. 비디오와 DVD로 듣기 연습하기 : 비디오와 DVD는 정해진 시간 정해진 분량만 보여준다|내 아이에게 맞는 비디오 어떻게 고를까|1단계-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를 위한 비디오|2단계- 일상생활 표현을 배우는 비디오|3단계- 영어권 아이들의 학습용 비디오|4단계- 내용이 흥미진진한 비디오|비디오 교재를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법 6. CD-ROM과 인터넷으로 듣기 연습하기 : 컴퓨터 교재가 효과적인 이유|컴퓨터를 이용해 영어 동요 따라 부르기|컴퓨터를 이용해 영어 동화 활용하는 법|컴퓨터를 이용한 영어 학습 게임|영어 학습 CD-ROM어떻게 고를까 Part 5 Speaking 놀이처럼 즐거운 영어로 말하기 연습 1. 영어 역할극으로 짧은 대화 나누기 : 동화책이나 비디오 내용을 역할극으로 만들어 말하기|모든 영어 동화책은 역할극의 훌륭한 대본|공부가 아니라 놀이처럼 생각하게 만드는 게 중요하다 2. 스토리텔링으로 길게 말하기 : 스토리텔링을 통해 길게 말하는 연습하기|자신만의 스토리텔링을 완성하게 한다 3. 게임과 놀이로 말하기 : 내성적인 아이도 말문을 열게 하는 영어 말하기 게임|아이와 부모가 함께 할 수 있는 영어 말하기 게임의 종류 4. 일상생활에서 영어로 말하기 : 영어로 말할 기회를 만들어주는 게 중요하다|아이와 영어로 대화할 때 부모가 지켜야 할 원칙 5. 책으로 영어 말하기 배우기 : 부모가 집에서 말하기를 가르칠 수 있는 교재|아이들과 함께 말하기 연습을 할 수 있는 교재 6. 보여주고 말하는 쇼앤텔 : 논리력과 발표력을 길러주는 쇼앤텔|아이와 함께하는 효과적인 쇼앤텔 연습 방법|무엇이든 쇼앤텔 주제가 될 수 있다 7. 자신의 생각을 길게 말하기 : 자료를 활용하며 길게 말하기를 유도하는 법|말하기 실력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연습 방법 8. 말하기 시험 준비하기 : 말하기를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질문법|시험 준비를 하면서 말하기 실력도 늘린다 9. 말하기의 마지막 단계, 그룹 토론하기 : 말하기에 자신감이 생겼다면 그룹 토론 단계로 넘어가자|집에서 토론 연습하기 좋은 주제들 Part 6. Writing 머릿속 생각을 영어로 술술 쓰기 1. 영어 단어 쓰기 : 파닉스를 활용한 단어 쓰기 연습|쓰기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을 위한 연습 방법 2. 짧은 문장 만들기 : 좋아하는 영어책 문장 베껴쓰기|자신의 생각을 문장으로 만들기 3. 짧은 생각 문단으로 만들어보기 : 한 가지 아이디어를 2개 이상의 문장으로 만들기|문단을 논리적으로 구성하는 방법 4. 자기만의 스토리 만들기 : 문단을 모아 스토리 만들기|스토리 쓰기 액티비티 5. 영어 일기 쓰기 : 일주일에 3번 이상 꾸준히 쓰게 하라|영어 일기 쓰기의 4가지 원칙|단조로운 일기 쓰기에서 벗어나게 하자 6. 에세이 쓰기 : 에세이는 논리적인 글쓰기, 우리말 실력도 뛰어나야 한다|영어 에세이를 잘 쓸 수 있는 7가지 해법 Part 7 Q&A 부모들이 영어를 가르치면서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 12가지 1. 좋은 교재로 체계적으로 영어를 가르치고 싶은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2. 부모가 영어를 잘 못하는데 아이를 가르쳐도 될까요? 3. 자꾸 단어 뜻을 우리말로 물어보고 문장의 내용을 알고 싶어해요 4. 아이의 영어 발음이 이상해요 5. 아이가 영어책 읽기를 정말 싫어해요 6. 아이가 영어 쓰기를 너무 싫어해요 7. 학원에 다녀도 집에서 보충해주고 싶은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8. 문법 공부는 언제 시작하는 게 좋을까요? 9. 아이 영어 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을까요? 10. 아이에게 맞는 영어 학원은 어떻게 고를까요? 11. 어떤 영어 학습지가 좋을까요? 12. 영어 연수나 유학은 언제쯤 보내는 게 좋을까요?쑥쑥닷컴 가은아빠이자 분당 영어전문학원 원장인 김해진의 영어학습 노하우 딸을 영어학원 한번 보내지 않고 집에서 직접 가르쳐 네이티브 수준으로 키워내 화제가 된 가은 아빠 김해진. 그는 또한 국내 최대의 영어교육 사이트인 쑥쑥닷컴에서 ‘가은아빠’라는 필명으로 영어 잘하는 아이로 키운 노하우를 소개하는 칼럼을 연재해 인기를 얻었다. 이후 부모들의 요청으로 ‘베스트키즈’라는 온라인 모임을 만들어 일주일에 한 번씩 아이들과 영어로 놀고, 떠들고, 배우는 시간을 가지며, 그는 영어교육 전문가의 길에 관심을 갖게 된다. 2006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베스트키즈’라는 유아초등 영어전문학원을 열어 \'조선일보\'에서 분당 엄마들이 가장 보내고 싶어하는 영어학원 1위’로 선정될 정도의 유명 학원 원장으로 변신했다. 김해진 원장은 부모가 아이에게 직접 가르칠 수 있는 나이는 한계는 10세, 초등학교 3학년이라고 말한다. 10세 이전에는 부모가 영어를 잘 못하더라도 얼마든지 아이를 가르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5,6세 유아나 영어에 흥미를 못 느끼는 초등학생 3학년 이하 자녀를 둔 부모들이 집에서 직접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는 영어학습법을 담고 있다. 알파벳과 파닉스, 영어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까지 아이의 영어 실력에 맞춰 가르칠 수 있도록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시한다. 아이의 수준에 따라 단계별로 학습하되 최고 수준까지 이끌어주는 구성 아이가 우리나라 말을 하고 한글을 익히고 나면 부모들은 자연스럽게 영어에 눈을 돌리게 된다. 부모는 아이들이 만 5세 정도 되면 알파벳이라도 가르치려고 하고, 요즘은 일반 유치원에서도 영어를 가르치는 프로그램이 있어 아이들도 영어를 조금씩이라도 배우기 시작한다. 하지만 영어를 가르치려고 결심을 하고 나서 부모들이 가장 먼저 겪게 되는 어려움은 역시 ‘어떻게 가르쳐야 하나?’이다. 이 책은 바로 그 질문에 대한 최적의 해답을 주고 있다. 이 책은 아이의 수준을 정확하게 파악한 후 단계별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영어학습백과’라는 표현에서도 나타나듯이 영어를 처음 배우는 아이를 영어로 토론하고 \'해리포터\'같은 영어 소설을 자유롭게 읽을 수 있는 수준까지 이끌어줄 수 있도록 구성돼 있는 것이다. 특히 다양한 도구와 게임을 활용해 흥미를 유발하면서 영어를 가르치는 법, 집에서 가르치기 까다로운 말하기와 쓰기를 가르치는 노하우 등 구체적이면서도 실전 활용도가 높은 많은 방법들이 단계별, 수준별로 나와 있다. 따라서 첫 페이지부터 순차적으로 읽어나갈 필요 없이 자녀의 영어 수준을 먼저 4가지 영역에서 정확하게 파악한 후(Beginning ‘아이의 영어 실력을 냉정하게 파악하라’ 참조), 단계에 맞는 학습법부터 적용해볼 수 있다. 아이가 평생 흥미를 잃지 않고 즐겁게 영어를 공부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 수록 누구든 즐겁게 배우고 흥미를 잃지 않은 것을 좋아하고 잘 하는 것은 당연하다. 영어도 마찬가지라는 것이 저자의 확고한 믿음이자 저자만의 영어 학습법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영어책도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먼저, 영어 동요도 좋아하는 것을 먼저, 영어 비디오도 좋아하는 것을 먼저, 그리고 영어 게임도 좋아하는 것을 먼저 가르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반복해서 주장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아이들이 즐겁게 영어를 공부하고 학습으로 받아들이지 않도록 유도하는 구체적이면서도 효과 만점인 수많은 방법들을 알려주고 있다. 알파벳 보드를 벽에 붙이더라도 그것을 어떻게 놀이로 활용할 수 있는지, 사이트워드 낱말카드를 만들어 부직포 보드에 붙여가며 문장을 만드는 연습을 한다든지, 주사위로 보드게임을 하면서 영어 말하기를 자연스럽게 유도한다든지 등등의 방법으로 아이가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방법들을 자세히 알려준다. 또 저자는 부모들의 작은 관심과 노력만 있다면 내 아이에게 맞는 창의적인 학습법을 얼마든지 개발할 수 있으며, 그런 방법들을 통해 아이들은 평생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고 재미있게 영어를 배움으로써 저절로 영어 잘하는 아이로 자랄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집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영어학원식 전문 커리큘럼, 실전 워크북 집에서 막상 부모가 아이에게 영어를 가르치려고 하면 당장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알파벳 보드나 플래시카드는 어디서 어떤 것을 구입해야 하는지, 아니면 집에서 만들어 사용할 수는 없는지도 정보가 필요하고, 또 그것들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도 궁금할 것이다. 저자는 ‘가은이’를 직접 가르쳐본 경험과 영어전문학원을 경영하면서 쌓은 많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집에서 부모가 아이에게 영어를 가르칠 때 가장 필요한 자료들을 모아 실전 워크북으로 구성했다. 이 워크북을 통해 알파벳 보드와 플래시카드, 사이트워드 글자카드, 챕터 서머리와 북리포트, 쇼앤텔, 영어 일기 쓰기 등 4가지 영역에서 필요한 다양한 종류의 학습 보조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부모와 아이는 영어전문학원을 못지않은 노하우로 영어를 배우고 가르칠 수 있다. 이 워크북에 다 담지 못한 더 많은 보조 자료는 이 책의 다음 카페 ‘키즈잉글리시바이블’(http:// cafe.daum.net/kidsenglishbible)에 실어 부모들이 자녀의 영어 실력 향상에 더 적극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으며, 이 카페를 통해 저자에게 더 궁금한 사항들에 대해 질문할 수 있는 공간을 열어주고 있다. * 구성 Part 1 Beginning 아이에게 영어를 가르치기 전 알아야 할 10가지 사항으로 늦어도 10세 이전에 영어 공부를 시작할 것과 유아와 초등영어 학습법은 다르다는 것, 그리고 4가지 영역(읽기, 말하기, 듣기, 쓰기)을 동시에 시작하라는 것 등 유용하면서도 필요한 정보를 담았다. Part 2 Alphabet & Phonics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에게 가장 기초가 되는 알파벳과 파닉스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영어 글자를 익히고 기초적인 음가를 배움으로써 본격적인 영어 학습의 기초를 다지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내용이다. Part 3 Reading 영어에서 가장 흔하게 쓰이는 사이트워드 학습 방법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간단한 단어인 사이트워드를 배우는 단계에서부터 간단한 패턴문장, 짧은 리더스북, 긴 리더스북, 챕터북, 영문 소설, 그리고 영어 신문과 잡지를 읽는 수준까지 아이를 이끌어주는 방법들을 단계별로 상세히 다루고 있다. Part 4 Listening 영어 듣기 교재, 영어 동요 활용법, 영어 동화책 읽기로 배우는 리스닝, 오디오북, 비디오, DVD, 컴퓨터 게임 및 인터넷 등 여러 매체를 통해 리스닝 수준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다양한 방식으로 설명하고 있다. Part 5 Speaking 영어 말하기를 시작하는 방법에서부터 동화책에 나오는 등장인물을 활용한 영어 역할극, 일상생활 회화, 말하기를 도와주는 교재, 창의적인 말하기 연습을 위한 쇼앤텔, 말하기 시험, 그리고 그룹 토론이라는 최고 수준까지 이를 수 있는 학습 노하우를 담았다. Part 6 Writing 짧은 단어 쓰기부터 시작해 문장 베껴 쓰고 만들기, 챕터 서머리나 북리포트를 활용해 문단 만들기, 영어 일기 쓰기, 영어 에세이 쓰기까지 다양한 서식이 필요한 쓰기를 집에서 어떻게 이끌어줘야 하는지 그 방법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Part 7 Q&A 영어 교재, 영어학원, 각종 시험, 영어 유학이나 어학연수 등 부모가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가장 궁금해하는 12가지 질문과 해답을 담았다. 그 외 본문 중간중간에 ‘가은아빠의 Plus Tip’을 포함해 영어 학습에 필요한 좀더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정보를 담거나, 해외의 유명 영어 학습 온라인 사이트를 소개하는 등 한 단계 수준 높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가은아빠의 Plus Tip 우리 아이의 영어 실력 알아보기 | 알파벳 플래시카드로 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 | 공짜로 워크시트를 얻을 수 잇는 사이트 | 파닉스를 공짜로 배우는 인터넷 사이트 ‘스타폴’ | 자음+모음 파닉스 보드 활용법 | 효과적인 파닉스 암기 방법 | 사이트워드 카드를 활용한 재미난 놀이 | ORT 시리즈의 단계별 문장 수준 | 책 구입 방법 | 부모가 읽어준 영어 동화책 활용법 | 인터넷 영어 도서 대여점 리스트 | 전자사전 활용법 | 영어 만화책을 즐겨봐요 | 가장 많이 사용되는 전치사 | 영어 동요를 배울 수 있는 사이트 | 우리 동요 영어로 바꿔 부르기 | 테이프 하나에 여러 동화를 녹음해보세요 | 인터넷 사이틀 활용한 영어 동화 읽기 | 컴퓨터로 영어 동화 동영상 녹화하기 | 어린이를 위한 인터넷 영어 사이트 | 자료를 활용해 길게 말하기 | 국내 초등학생들을 위한 영어 말하기 공인 인증 시험
백종원이 추천하는 집밥 메뉴 55
서울문화사 / 백종원 (지은이) / 2017.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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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건강,요리백종원 (지은이)
세번째 시리즈. 요리 초보자들도 쉽고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는 지름길을 알려주는 백종원표 ‘만능시리즈’는 계속된다. 이번에는 만능된장, 만능오일, 만능고기소스의 재료 준비, 만들기, 보관 방법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메뉴들을 소개한다. 백종원표 만능양념들은 기본양념의 맛있는 비율을 찾아서 미리 배합한 것인 까닭에, 미리 준비해 두면 언제든지 손쉽게 맛있는 요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맛이 없거나 실패할 확률이 적어 요리 초보자라도 자신감을 가지고 다양한 메뉴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대한민국에 집밥 열풍을 일으킨 화제의 요리 프로그램에서 공개되었던 메뉴도 담겼다. 육개장, 잔치불고기, 찜닭, 동태찌개, 콩나물해장국 등 복잡한 과정과 시간 때문에 주저했던 메뉴를 백종원식 초간단 한식 조리법으로 소개한다. 어디서든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해 상세한 과정컷으로 손질법을 소개하고, 숟가락, 종이컵을 이용한 간단한 계량법으로 누구나 어렵지 않게 맛있는 요리를 할 수 있도록 해준다. 짜장면, 짬뽕, 중국식볶음밥 등 반드시 배달해서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중식 메뉴의 레시피를 비롯해 명태와 동태, 멸치가루와 새우가루, 무의 활용법, 오징어 손질법 등 책에 나오는 메뉴를 요리할 때 알아두면 좋을 요리 상식도 수록하고 있다.Prologue 집밥 기본기 다지기 집밥 1장 만능된장으로 만든 밑반찬 만능된장 만들기 오이무침 달래무침 가지무침 미나리무침 된장달걀볶음 멸치강된장 집밥 2장 행복한 한 그릇, 일품요리 짜장면 짬뽕 중국식볶음밥 김치볶음밥 건새우볶음밥 소고기튀김덮밥 무밥 굴밥 해장김치죽 멸치칼국수 장칼국수 봉골레파스타 카수엘라 함박스테이크 크림소스미트볼 집밥 3장 따뜻한 사랑을 담은, 국물요리 소고기뭇국 콩나물해장국 냉이된장국 냉이된장라면 감자고추장찌개 묵은지찌개 잔치불고기 동태찌개 굴탕 냉굴탕 20분육개장 잡채유부전골 집밥 4장 집밥이 풍성해지는, 반찬과 간식 무나물 들기름묵은지볶음 데친순두부와 양념장 꽈리고추삼겹살볶음 닭볶음탕 찜닭 닭똥집볶음 돼지고기묵은지찜 갈비찜 골뱅이무침 가지튀김 두부튀김 동태튀김 감자전 감자수프 토마토살사샐러드 수제피클 즉석떡볶이 오믈렛 길거리토스트 롤토스트 어묵토스트 맛있는 요리 상식 1 만능오일 맛있는 요리 상식 2 오징어 손질 방법 맛있는 요리 상식 3 명태와 동태 맛있는 요리 상식 4 멸치가루와 새우가루 맛있는 요리 상식 5 만능고기소스 맛있는 요리 상식 6 무 * 화제의 베스트셀러 ‘백종원이 추천하는 집밥 메뉴’ 시리즈 3탄, 《백종원이 추천하는 집밥 메뉴 55》 * 백종원표 초간단 메뉴 55가지 소개! 20분육개장, 닭볶음탕, 동태찌개, 콩나물해장국 등 한식, 파스타, 카수엘라, 수제피클, 길거리토스트 등 양식, 짜장면, 짬뽕, 중국식볶음밥 등 중식 레시피 수록! * 만능된장, 만능오일, 만능고기소스 등 만능양념과 멸치가루 100% 활용법 소개! * 백종원표 ‘만능시리즈’는 계속된다! 만능된장, 만능오일, 만능고기소스의 모든 것 요리에 어려움을 느끼는 요리 초보자들을 위해 쉽고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는 지름길을 알려주자는 생각으로 만들기 시작했던 만능시리즈가 《백종원이 추천하는 집밥 메뉴 54》의 만능간장에 이어 《백종원이 추천하는 집밥 메뉴 55》에서도 계속된다. 이번에는 만능된장, 만능오일, 만능고기소스의 재료 준비, 만들기, 보관 방법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메뉴들을 소개한다. ‘만능된장’은 된장 베이스의 만능양념으로 어떤 채소와도 궁합이 좋을 뿐만 아니라 강된장 같은 된장 요리까지 쉽게 만들 수 있다. 오이무침, 달래무침, 가지무침 등 5~10분 만에 간단하지만 맛있는 즉석 반찬이 뚝딱 완성되는 메뉴들을 수록했다. ‘만능오일’은 올리브유를 베이스로 한 만능양념으로 쉽게 시도하기 어려워하는 파스타 메뉴에 유용하게 쓰인다. 만능오일만 있다면 조개, 햄, 토마토, 양송이, 어묵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모든 파스타 메뉴가 가능하고, 카수엘라와 같은 근사한 스페인식 메뉴도 만들 수 있다. ‘만능고기소스’는 고기를 미리 재우는 과정 없이 양념과 함께 바로 끓이기만 하면 맛있는 고기 메뉴를 탄생시킨다. 책에서 알려준 재료량과 비율만으로 맛있는 고기 메뉴를 만들 수 있다. 백종원표 만능양념들은 기본양념의 맛있는 비율을 찾아서 미리 배합한 만능양념이기 때문에 미리 준비해 두면 언제든지 손쉽게 맛있는 요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맛이 없거나 실패할 확률이 적어 요리 초보자라도 자신감을 가지고 다양한 메뉴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다. * 평소에 복잡하고 시간도 많이 걸려 쉽게 도전하지 못했던 메뉴의 백종원식 초간단 조리법 공개 이번에도 대한민국에 집밥 열풍을 일으킨 화제의 요리 프로그램에서 공개되었던 메뉴를 담고 있다. 육개장, 잔치불고기, 찜닭, 동태찌개, 콩나물해장국 등 복잡한 과정과 시간 때문에 주저했던 메뉴를 백종원식 초간단 한식 조리법으로 소개한다. 특히 20분육개장과 수제피클, 길거리토스트 등의 간단 요리법은 방송 직후 많은 화제가 되었고, 수많은 사람이 레시피를 따라하고 감탄했던 메뉴이기도 하다. 책 속의 상세한 과정컷을 통해 방송을 놓쳤거나 방송을 보며 따라 하기 어려웠던 사람들에게 정확하고 쉽게 설명해 놓았다. 무엇보다 어디서든 구할 수 있는 재료와 그 손질법을 소개하고, 숟가락, 종이컵을 이용한 간단한 계량법으로 누구나 어렵지 않게 맛있는 요리를 할 수 있도록 해준다. * 집에서도 가능한 중식 메뉴 도전 《백종원이 추천하는 집밥 메뉴 55》에서는 짜장면, 짬뽕, 중국식볶음밥 등 반드시 배달해서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중식 메뉴의 레시피를 소개한다. 춘장 볶기, 면 삶기, 재료 볶기 등 백종원식 중식 레시피를 상세하게 소개함으로써 복잡하고 어렵게만 생각하던 중식을 집밥으로도 따라할 수 있도록 했다. * 알아두면 유용한 맛있는 요리 상식 추가 《백종원이 추천하는 집밥 메뉴 55》에는 6가지 맛있는 요리 상식을 추가했다. 명태와 동태, 멸치가루와 새우가루, 무의 활용법, 오징어 손질법 등 이 책에 나오는 메뉴를 요리하는 데에 알아두면 좋을 요리 상식이다. 특히 멸치가루는 한번 만들어서 보관해 두면 된장국, 해장국, 칼국수 등 다양한 국물요리에 활용 가능한 기본 육수로, 만드는 법과 보관법 등을 자세히 소개한다. 멸치가루를 활용한 여러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으니 알아두면 유용하다.


6세 아이에게 꼭 해줘야 할 59가지
중앙M&B / 편집부 펴냄 / 201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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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M&B육아법편집부 펴냄
여섯 살 아이는 이제 웬만한 일은 혼자 할 수 있다. 옷 입고, 밥 먹고. 친구들과 모여서 규칙을 정하고 놀 줄도 알게 된다. 엄마는 여섯 살에 아이를 면밀히 관찰할 필요가 있다. 아이에게 어떤 특성이 있는지, 아이가 무엇을 할 때 집중을 하는지, 뭘 하면 좋아하는지…. 아이의 재능을 발견하는 것은 엄마의 눈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여섯 살 아이의 엄마가 특별히 신경 써야 할 것은 논리적인 아이로 키우는 것. 이를 위해서는 엄마가 먼저 논리적으로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여섯 살에 중요한 또 한 가지는 놀이를 통해 수 개념을 터득하는 것. 이때는 덧셈과 뺄셈보다는 사물을 통해 수의 개념을 깨치는 나이. 이를테면 주사위놀이를 통해 덧셈 뺄셈 개념을 익히고, 사과나 과자를 활용해 덧셈과 뺄셈, 곱셈, 나눗셈의 개념을 깨치는 것이다. 이렇게 생활 속에서 수 개념을 익히면 나중에 숫자로 자연스럽게 대치할 수 있는 반면 숫자를 억지로 익히면 수학은 아이에게 지루하고 재미없는 글자에 지나지 않게 된다. Part1 건강 텔레비전 세상보다는 바깥세상이 더 좋아!/또래보다 작은 아이, 포동포동 쑥쑥 키우기/6세 아이편식, 부모 때문에 생긴다/6세에 시력검사가 필요한 이유/어차피 빠질 텐데 충치 치료를 해야 하나?/환절기 감기 똑 떼어버리기 대작전/아직까지 이불에 오줌을 싸요/툭하면 코피를 쏟아요/보약, 꼭 먹여야 할까?/잠 자는 자세로 알아보는 아이성격/성장통을 앓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위대한 인물 뒤엔 엄마가 있다_케네디 Part2 교육 아이의 재능을 발견하고 싶어요/엉금엉금 한글 떼기 대작전/그림책으로 한글 떼기/어린이 도서 연구가 황경숙 씨가 추천하는 6세, 꼭 읽어주어야 할 책 베스트 20/6세 수 개념, 놀이로 깨치세요/교구 없이 집에서 하는 수학놀이/놀이수학 교구, 제대로 활용해야 확실한 효가 기대할 수 있다/6세 영어, 파닉스로 시작하라!/예체능 교육 로드맵/우리 아이, 어떤 교육기관 보낼까?/6세의 학습지 선택, 어떻게 해야 하나요?/위대한 인물 뒤엔 엄마가 있다_안철수 Part3 인성사회성 옥상&집앞에서의 하룻밤/아이와 주도권 쟁탈전에서 승리하는 법/엄마를 이기려는 아이들/사과하는 법을 가르치려면 엄마가 대신 사과하세요/유치원에 가기 싫어해요/유치원에서 남의 물건을 가져와요/친구와 노는 것을 좋아하지만, 늘 맞고 들어와요/6세 아이의 죽음에 대한 이해/위대한 인물 뒤엔 엄마가 있다_스티븐 스필버그 Part4 생활습관 \"엄마, 그 애는 가난해요\"/정리정돈하는 법을 가르치려면?/이제부터 혼자서 재워도 될까요?/일찍 자는 아이가 똑똑하고 튼튼하다!/젓가락질을 시작하세요/못된 밥상 버릇 바로잡기/대한민국 유아 교통사고 1위/위대한 인물 뒤엔 엄마가 있다_임형주 Part5 인지 발달 아이가 보낸 첫 러브레터/말 잘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논리적으로 조목조목 말 잘하는 테크닉/6세 아이의 질문, 이렇게 답하세요/6세 아이의 대표 언어 트러블3/아이가 말을 더듬어요/21세기 교육 키워드 창의력 키우기/기억력 높여주는 방법을 알고 싶어요/산만한 아이, 집중력 키우기/지나치게 산만한 아이, ADHD 검사를 권한다/컴퓨터 중독에서 탈출하는 법/위대한 인물 뒤엔 엄마가 있다_이사도라 던컨 Part6 부모역할 퇴근 후 30분, 짜릿하게 놀아주세요/현명하게 꾸짖기/6세이 필요한 돈의 개념 알려주기/보글보글 요리하면서 IQ 쑥쑥!/집안일, 목록과 플랜을 짜서 시키세요/따분한 박물관 200배 재미있게 즐기는 노하우/둘째가 더 사랑스러운데…/유아음란물 증후군이란?/아치마다 아이와 편하게 \"안녕\"하는 법/아이 때문에 화가 치밀 때/나의 육아 스트레스 테스트/위대한 인물 뒤엔 엄마가 있다_한영실- 2005년, 전에 없던 육아서가 탄생합니다 금지옥엽 내 아이를 잘 키우고 싶지 않은 엄마가 어디 있을까요. 모든 것을 혼자, 처음 결정해야 하는 엄마 역할이 버겁게 느껴질 때면 으레 육아서를 찾게 됩니다. 하지만 대부분 장황한 이론을 늘어놓는 데에 그치고, 오늘 지금 당장 발생한 ‘실제상황’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결국 인터넷에 기대어보지만 ‘지나치게 열성적인 샘플’은 현실적인 대안이 되지 못할 뿐이지요. 이론과 실제를 아우르는 육아서, 이것이 바로 『우리아이 꼭 시리즈』입니다. - 지난 5년 간 무려 32만 권이나 팔린 베스트셀러입니다 서점에 등장하자마자 첫 반응부터 뜨거웠습니다. 얇은 두께에 저렴한 가격, 그 안에는 엄마라면 누구나 궁금해 할 만한 내용이 가득 차 있었기 때문이죠. 불필요한 내용은 다 걷어낸, 알차고 실속있는 웰메이드 육아서라는 호평이 이어졌습니다. 단숨에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른 것은 물론, 지난 5년 간 꾸준히 팔려나간 것이 어느덧 32만 권에 이릅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육아의 기본을 제대로 담았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 2010년 9월, 『우리아이 꼭 시리즈』 가 새로 태어납니다! 『우리아이 꼭 시리즈』가 연령별 육아서의 바이블로 등극할 수 있었던 것은 직접 사서 읽고 실행해 본 수많은 엄마들의 체험담이 잇따랐기 때문입니다. 이후 비슷한 육아서들이 속속 등장했지만, 지난 5년 간 『우리아이 꼭 시리즈』의 한결같은 인기는 식을 줄을 몰랐습니다. 개정판 출간을 앞두고 엄마들에게 다시 질문을 던졌습니다. ‘『우리아이 꼭 시리즈』에 바라는 점은요?’ 놀랍게도 대다수의 응답은 ‘지금 그대로!’였습니다.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탄탄한 컨텐츠, 이 틀은 그대로 지켜나가면서 5년 전과 비교해 지금은 달라진 정보 리스트를 업데이트하고 좀 더 세련된 사진과 일러스트로 교체했습니다. 행여나 잘못된 정보로 엄마들에게 혼란을 주지는 않을까 꼼꼼히 살핀 후 한층 산뜻해진 새 표지를 입혀 개정판을 선보이기에 이릅니다. - 엄마 6,983명과 전문가 403명이 발견한 육아 고민 해답 연령별 맞춤 육아서 『우리아이 꼭 시리즈』는 보통 엄마 6,983명의 설문 조사를 통해 실제 엄마들이 겪는 현실적인 고민에 대해서 전문가 403명이 해답을 찾아주는 총 7권의 시리즈물이다. 기존 육아서들의 두툼한 분량과 딱딱한 내용과는 달리 그야말로 가볍고 명쾌한 육아서라는 점이 특징. ‘엄마들의 진짜 고민을 풀어줄 해답서’를 만들기 위해 엄마들이 직접 올려준 ‘육아 고민 리스트’를 분석하고 이를 1세부터 8세까지 연령별로 나눠 각 200개씩의 고민으로 정리했다. 이 핵심 고민을 세 개의 육아 사이트에 올려 ‘지금 가장 절실한 육아 고민’ 50개로 추려낸 후 분야별 전문가(소아과 의사, 유아교육학자 등)의 답변과 국내외 유명서적을 참조해 ‘해답’을 찾아나갔다. 전문가 이론이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면 선배 엄마 507명에게서 ‘생활 속 해답’에 귀 기울였다. 이러한 접근 방식을 통해 결국 어떤 육아서에서도 발견할 수 없는 알짜배기 콘텐츠로 가득 채워졌다. 우리아이 교육, ‘지금 꼭 해줘라, 나중에 해도 된다’에 대한 적기는? 다 해주자니 버겁고 안 하자니 불안해 늘 갈팡질팡하는 엄마. 아이가 조금만 따라 와주면 더 빨리, 더 일찍 아이들을 가르쳐야 할 것만 같아 초조해진다. 그래서 열심히 조기교육에만 열을 올리다보면 정작 그 시기에 꼭 필요한 것을 놓치는 엄청난 우를 범할 수 있다는 것이 선배 엄마들의 고백이다. 한참 큰 뒤에야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하고 발등을 찍는다는 것. 너무 빠르거나 늦지 않는 적기 교육, 그 기준을 찾을 수 있는 책이 바로 이 『우리아이 꼭 시리즈』다. 지금 우리 아이를 향해 ‘지금 꼭 해줘라, 나중에 해도 된다’를 꼭꼭 짚어주는 ‘엄마 교과서’다.
스티커 아트북 : 명화 2
싸이프레스 / 싸이프레스 콘텐츠기획팀 지음 / 2017.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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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프레스취미,실용싸이프레스 콘텐츠기획팀 지음
스티커를 붙여 나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스티커 액티비티 도서 세 번째 책. 이번 책은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로 떠오른 , 를 잇는 세 번째 명화 액티비티북, 이다. 독자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전작에서 아쉽게 소개하지 못했던 명화, 한국인이 사랑하는 그림 중 가장 눈에 띄는 작품 10가지를 한데 모았다. 스티커 아트북의 가장 큰 장점은 별도의 도구가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손으로 스티커를 떼어내 붙이기만 하면 되므로 책을 펼칠 공간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다. 예술 감각이 없다고 고민할 필요도 없다. 지정된 번호에 맞추어 스티커를 붙이기만 하면 색색의 면들이 마치 모자이크처럼 맞춰지며 아름다운 작품이 완성되는 기쁨을 맛볼 수 있다.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다는 점도 큰 매력이다.* 스티커 아트북, 이렇게 활용하세요 1. 우유 따르는 여인 2. 폴리베르제르의 바 3. 그네 4. 타히티의 여인들 5. 밀짚모자를 쓴 자화상 6. 부지발의 무도회 7. 에밀리 플뢰게 8. 두 자매 9. 파이프를 물고 귀에 붕대를 맨 자화상 10. 알프스 산맥을 넘는 나폴레옹컬러링북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새로운 취미! 번호에 맞추어 스티커를 붙이는 ‘스티커 아트북’ 베스트셀러 『스티커 아트북-네이처』 『스티커 아트북-명화』 붐을 잇는 세 번째 스티커북 스티커를 붙여 나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스티커 액티비티 도서 『스티커 아트북』이 세 번째 책으로 찾아왔다. 이번 책은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로 떠오른 『스티커 아트북 - 네이처』, 『스티커 아트북 - 명화』를 잇는 세 번째 명화 액티비티북, 『스티커 아트북-명화2』이다. 독자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전작에서 아쉽게 소개하지 못했던 명화, 한국인이 사랑하는 그림 중 가장 눈에 띄는 작품 10가지를 한데 모았다. 스티커 아트북의 가장 큰 장점은 별도의 도구가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손으로 스티커를 떼어내 붙이기만 하면 되므로 책을 펼칠 공간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다. 예술 감각이 없다고 고민할 필요도 없다. 지정된 번호에 맞추어 스티커를 붙이기만 하면 색색의 면들이 마치 모자이크처럼 맞춰지며 아름다운 작품이 완성되는 기쁨을 맛볼 수 있다.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다는 점도 큰 매력이다. 그렇다고 스티커 아트가 단순할 것이라 오해해서는 안 된다. 번호에 맞추어 꾸준히 스티커를 붙여나가려면 의외로 고도의 집중력과 세심한 손놀림이 필요하다. 번호를 기억하고 위치를 찾는 것부터 도형의 모양과 각을 맞추어 가이드 선에 정확하게 맞물리도록 붙이는 일련의 과정은 기억력, 집중력, 운동 조절력 없이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제 책을 펼치고 스티커를 붙여보자. 조금씩 작품이 완성된다는 뿌듯함, 반복되는 수작업이 주는 즐거움, 복잡한 생각을 떨치고 무언가에 집중하는 몰입의 기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 … 세계의 명화를 스티커와 함께 내 손으로 재탄생시키는 즐거움 『스티커 아트북 - 명화2』의 테마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불멸의 걸작이다. 자주 접해 익숙한 회화부터 거장의 숨겨진 작품까지 ‘마스터피스’라 할 만한 작품 10가지를 추려 폴리곤 아트(이미지를 단순한 도형으로 표현하는 예술 기법)로 표현했다. , 처럼 누구나 아는 유명한 그림도 폴리곤 아트로 재해석되며 익숙하면서도 신선한 작품으로 탈바꿈했다. , 처럼 섬세한 터치의 작품은 원화의 배경이나 인물을 그대로 살리고 특정 부분만 스티커로 만들어 원화의 완성도와 스티커 아트의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했다. 모든 작품 면의 뒷장에는 원화와 함께 작품 설명을 실어, 스티커를 붙이며 친숙해진 원작을 더욱 잘 감상하도록 도왔다. 빈센트 반 고흐, 폴 고갱, 오귀스트 르누아르 등 시대를 초월하는 거장의 작품을 하나씩 골라 스티커를 붙이다 보면 손끝에서 재탄생시킨 10가지 작품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될 것이다. 책은 크게 앞부분의 작품 면과 뒷부분의 스티커 면으로 나뉜다. 작품 면에는 숫자가 기입된 바탕지가 있고, 스티커 면에는 각기 다른 모양의 스티커가 번호별로 나열되었다. 책의 맨 앞에 수록된 ‘한눈에 보는 스티커 아트북’에서 마음에 드는 작품을 고른 다음, 해당 작품 바탕지의 숫자에 맞추어 스티커를 하나씩 떼어 붙이면 된다. 책의 모든 면에 절취선이 있어 어느 페이지든 편하게 뜯어낼 수 있으니, 책을 앞뒤로 왕복하는 게 귀찮다면 뜯어내어 활용하자. 완성한 작품은 책에서 뜯어내어 포스터처럼 벽에 붙이거나 액자에 넣어 감상할 수 있다. 폴리곤 아트의 특성상 멀리서 보는 것이 훨씬 멋져 보이니, 완성 후에는 꼭 조금 멀찍이 떨어져서 요모조모 확인하며 뿌듯함을 만끽해보자. 마음에 쏙 들게 완성되었다면 지인에게 선물해 즐거움을 나누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벌거벗은 세계사 : 사건편
교보문고(단행본) / tvN〈벌거벗은 세계사〉제작팀 (지은이) / 2022.01.25
23,000

교보문고(단행본)소설,일반tvN〈벌거벗은 세계사〉제작팀 (지은이)
tvN에서 방영한 스토리텔링 세계사 <벌거벗은 세계사>가 들려준 프레임 밖의 역사를 담은 책. 신들의 전쟁인 그리스 신화부터 20세기 마지막 전쟁까지,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세계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들을 각 분야의 전문 지식인들이 입체적으로 파헤치듯 보여준다. 특히 시간 관계상 방송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내용까지 상세하게 정리해, 역사의 큰 맥락은 물론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역사의 뒷모습까지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다. 또한 그동안 한국인의 시선에서 바라봤던 아시아의 역사를 세계인의 시선에서 보여주고, 유럽인이 승자의 관점에서 써내려간 세계사를 패자와 피해자의 관점에서 다양하게 해석한다. 1. 벌거벗은 그리스 신화 1 …… 김헌 _제우스의 불륜이 불러온 문명의 탄생 2. 벌거벗은 그리스 신화 2 …… 김헌 _신과 괴물의 시대, 영웅들의 잔혹사 3. 벌거벗은 트로이아 전쟁 …… 김헌 _신들의 다툼은 어떻게 인간들의 전쟁이 되었나 4. 벌거벗은 삼국지 1 …… 이성원 -조조, 난세의 영웅일까? 권력에 미친 역적일까? 5. 벌거벗은 삼국지 2 …… 이성원 _만들어진 책사, 천재 재갈량 6. 벌거벗은 전염병, 페스트 …… 장항석 _중세 유럽을 휩쓴 연쇄 살인마 7. 벌거벗은 청일 전쟁 …… 최태성 ‧ 서민교 _일본 제국주의 시작, 청일 전쟁은 왜 조선에서 일어났을까? 8. 벌거벗은 러일 전쟁 …… 최태성 ‧ 서민교 _20세기 최초의 세계 전쟁과 한반도의 아픔 9. 벌거벗은 제1차 세계대전 …… 류한수 _암살 사건이 불러온 대량 살육전 10. 벌거벗은 세계 대공황 …… 김봉중 미국 자본주의의 빛과 그림자 11. 벌거벗은 핵폭탄 …… 최태성 ‧ 서민교 _일본 제국 패망과 민족 분단의 비밀 12. 벌거벗은 냉전시대 …… 류한수 _핵 개발의 비밀과 제3차 세계대전의 위기 13. 벌거벗은 걸프 전쟁 …… 박현도 _검은 황금, 석유가 불러온 전쟁이토록 재미있는 세계사라니! tvN 〈벌거벗은 세계사〉가 들려준 프레임 밖의 역사적 사건들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졌지만 우리는 늘 그랬듯 답을 찾았습니다. 국내를 대표하는 지식인들과 함께 전 세계 곳곳을 언택트로 둘러보며, 오랜 시간 세상을 파헤치는 《벌거벗은 세계사》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tvN에서 방영한 스토리텔링 세계사 〈벌거벗은 세계사〉가 들려준 프레임 밖의 역사를 담고 있습니다. 신들의 전쟁인 그리스 신화부터 20세기 마지막 전쟁까지,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세계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들을 각 분야의 전문 지식인들이 입체적으로 파헤치듯 보여줍니다. 특히 시간 관계상 방송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내용까지 상세하게 정리해, 역사의 큰 맥락은 물론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역사의 뒷모습까지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그동안 한국인의 시선에서 바라봤던 아시아의 역사를 세계인의 시선에서 보여주고, 유럽인이 승자의 관점에서 써내려간 세계사를 패자와 피해자의 관점에서 다양하게 해석합니다. 그동안 역사가 어려웠다면, 세계사가 지루했다면, 외우지 않아도 쏙쏙 들어오는 이야기를 듣듯이 《벌거벗은 세계사: 사건편》을 읽어도 좋겠습니다. 책장을 펼치는 순간 아는 것을 넘어 경험으로 안내할 것입니다. 옛이야기만큼 재미있고, 외우지 않아도 쏙쏙 들어오는 세계사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역사의 뒷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세상에 그냥 일어나는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 눈에 보이든, 보이지 않든 모든 일은 저마다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일들이 차곡차곡 쌓인 것을 우리는 ‘역사’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우리가 수업 시간에 배운 역사는 눈에 보이는 커다란 줄기를 중심으로 한 굵직굵직한 사건 위주입니다. 그러다 보니 역사는 외워야 하는 것, 지루한 것으로 여기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그동안 우리 눈에 보이지 않았지만 세상을 뒤흔든 원인이 되었던 흥미로운 이야기를 첨가한다면 역사는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사건으로 변합니다. 소설 《정글북》의 작가 러디어드 키플링은 “역사를 이야기 형식으로 가르친다면 절대 잊히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벌거벗은 세계사: 사건편》은 그러한 의도를 담아 tvN에서 방영한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다뤘던 내용 중 역사적 사건들을 모아 만든 것입니다. 세계 역사에 큰 획을 그은 순간은 물론, 처음 만나는 의외의 사실들까지 더해 그동안 우리가 보지 못했던 프레임 밖의 역사까지 담고 있습니다. 신들의 전쟁인 그리스 신화부터 20세기 마지막 전쟁까지,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세계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들을 각 분야의 전문 지식인들이 입체적으로 파헤치듯 보여줍니다. 특히 시간 관계상 방송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내용까지 상세하게 정리해, 역사의 큰 맥락부터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역사의 뒷모습까지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그동안 한국인의 시선에서 바라봤던 아시아의 역사를 세계인의 시선에서 보여주고, 유럽인이 승자의 관점에서 써 내려간 세계사를 패자와 피해자의 관점에서 다양하게 해석합니다. 그동안 역사가 어려웠다면, 세계사가 지루했다면, 외우지 않아도 쏙쏙 들어오는 이야기를 듣듯이 《벌거벗은 세계사: 사건편》을 읽어도 좋겠습니다. 책장을 펼치는 순간 아는 것을 넘어 경험으로 안내할 것입니다. 그리스 신화부터 20세기 마지막 전쟁까지, 흥미롭고 알찬 언택트 세계사 스터디 제우스는 《그리스 신화》에서 신과 인간, 그리고 세계를 지배하는 ‘신들의 왕’이라 불립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사고뭉치에 바람둥이인 ‘트러블 메이커’로 더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제우스가 바람을 피우지 않았다면 그리스 문명도, 이집트 문명도 없었을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이 책을 세 번 이상 읽지 않은 자와 인생을 논하지 말라”라는 말까지 있을 정도로 동아시아 최고의 고전으로 꼽히는 《삼국지》. 수많은 영웅호걸의 전쟁과 음모, 지략을 들려줍니다. 그런데 우리가 많이 읽는 이 책이 역사라기보다는 이야기에 가까운 소설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유비, 조조, 제갈량 등의 소설 《삼국지》 속 모습과 실제 역사에서의 모습은 너무도 다릅니다. 1991년 1월 17일, 인류 역사상 최초로 전쟁 현장이 TV로 생중계되었습니다. 미국이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를 공격하자 칠흑 같은 밤하늘에 불꽃놀이 폭죽처럼 대공포 사격의 섬광이 퍼졌습니다. 이윽고 토마호크 미사일과 레이저 유도폭탄이 놀라울 만큼 정확하게 목표물을 추적해 폭파하는 모습이 방송을 타고 그대로 노출되었습니다. 전 세계 사람들은 안방에서 마치 영화를 보듯 실제 전쟁 상황을 생생하게 지켜본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는 모두 미국이 의도한 고도의 전략이었습니다. 그들의 의도한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벌거벗은 세계사: 사건편》은 그리스 신화부터 20세기 마지막 전쟁까지, 세계사에 한 획을 그은 굵직한 사건 속에 숨어 있는 흥미로운 역사를 속속들이 파헤칩니다. 국내를 대표하는 각 분야의 지식인들과 함께 전 세계 곳곳을 언택트로 둘러보며 신들의 전쟁으로 시작해 인간들의 전쟁으로 끝나는, 여행보다 재미있고 알찬 세계사 벗기기가 시작됩니다. 제우스의 불륜, 알고 보면 큰 그림이었다? 최고의 책사 제갈량, 그는 만들어진 천재였다? 유대인은 왜 페스트에 잘 안 걸렸을까? 청나라일본러시아, 그들은 왜 남의 땅에서 싸웠을까? 제1차 세계대전에서 군인들이 총알보다 두려워한 것은? 넘쳐나는 실직과 파산, 미국은 어떻게 대공황을 탈출했을까? 일본에 떨어진 두 개의 핵폭탄, 또 다른 피해 국가는 한국이었다? 제3차 세계대전이 일어날 뻔했다, 그것도 핵전쟁으로? 미국이 제1차 걸프 전쟁을 생중계한 이유는? 《벌거벗은 세계사: 사건편》과 함께한 지식인들 김봉중 미국의 대외관계를 통해 미국의 정체성을 깊숙이 추적하면서 일반인들이 미국에 대한 올바른 식견을 가질 수 있도록 그간의 연구 결과를 대중화하는 역사학자로 현재 전남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독트린의 역사》 《이만큼 가까운 미국》 《미국을 움직이는 네 가지 힘》 등이 있다. 김헌 서양 고전학을 연구하는 인문학자로, 인문과 고전의 가치를 널리 알리며 서양 고전을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우고 인생을 단단히 다지는 방법을 전하고 있다. 지금은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문명연구사업단 HK교수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 《고대 그리스의 시인들》 《그리스의 위대한 연설》 《그리스 문학의 신화적 상상력》 등이 있다. 류한수 유럽 현대사, 특히 러시아 혁명과 제2차 세계대전에 관심을 쏟으며 연구하는 역사학자로 현재 상명대학교 역사콘텐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옮긴 책으로 《스탈린과 히틀러의 전쟁》 《투탕카멘》 《빅토르 세르주 평전》 등이 있다. 박현도 국내 최고 중동 역사 전문가로 다양한 시각을 통해 중동에 관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역사학자다. 현재 서강대학교 유로메나연구소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법으로 보는 이슬람과 중동 》 《아랍 민주주의, 어디로 가나 》 등이 있다. 서민교 일본 근현대사와 근대 동아시아 관계를 연구하는 역사학자로, 주로 일본군의 역사를 중심으로 ‘근대일본군대와 식민지’라는 테마를 화두로 삼고 있다. 현재 동국대학교 대외교류연구원 책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저서 및 번역서로 《1910년대 일제의 무단통치》 《각국사시리즈 일본사》 《교착된 사상의 현대사》 《근대도시공간의 문화경험》 등이 있다. 이성원 고대 중국의 문화사와 법제사를 중심으로 교육과 연구를 진행하는 역사학자다. 중국사회과학원에서 고급방문학자로 연구를 교류하였으며, 현재는 전남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황하문명에서 제국의 출현까지》가 있다. 장항석 현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 교수 및 강남세브란스병원 외과 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대중적인 글쓰기를 통해 의학이 병리학이나 인체 내부에 국한된 학문이 아니라 인간의 실제 삶에 직결된 학문임을 알리고자 한다. 저서로 《판데믹 히스토리》 《진료실 밖으로 나온 의사의 잔소리》 《냉장고도 모르는 식품의 진실》 등이 있다. 최태성 보는 이를 유쾌하게 만드는 특유의 에너지와 균형 잡힌 역사관, 강의마다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는 탁월한 스토리텔링 능력까지. 그는 고단한 삶에 지친 600만 수험생에게 ‘실질적 도움’과 ‘따듯한 응원’을 전해온 교사인 동시에, 대중 역사서 집필을 통해 ‘역사의 대중화’를 실천해온 작가이기도 하다. 저서로 《역사의 쓸모》 《일생일문》 《최태성 한국사 수업》 등이 있다.


집 없어도 제주 부동산 사라
일상과이상 / 차경아 글 / 2015.06.05
13,000원 ⟶ 11,700원(10% off)

일상과이상취미,실용차경아 글
부동산 고수 차경아의 책. 이 책은 최근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제주 부동산에 투자하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정보들을 담아낸 책이다. 저자가 직접 만난 사람들이 어떻게 부동산 구매부터 현지 정착에 성공하게 되었는지를 생생히 소개했고, 제주에서 살아가면서 부딪칠 수 있는 문제점들까지 파헤쳤으며, 육지 부동산과는 달리 복잡하고 까다로운 제주 부동산 매수 및 건축 요령까지 담아냈다. 뿐만 아니라 제주 곳곳을 현장답사하는 형식으로 유망투자 지역까지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인생의 제2막을 위해 제주에 정착하려는 이들과 소자본으로 높은 수익을 올리고 싶은 이들 모두에게 유용한 생생정보를 담았다. 제주 부동산에 투자자들이 몰리자 요즘 제주에서는 “제주 부동산 가격은 아침과 저녁이 다르다”는 말이 유행한다. 하지만 아직까지 제주에는 삶의 가치와 자산 가치를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는, 주거환경도 좋으면서 저평가되어 있는 부동산이 많다. 제주 부동산은 월급만으로는 내 집 마련도 노후생활도 어려워진 이 시대에 ‘희망의 촛불’이 되어줄 것이다. 프롤로그_인생의 제2막을 꿈꾸는 이들에게 제1부 제주 부동산, 아는 만큼 보인다 1. 제주 부동산, 일개 지역구에서 전국구로, 심지어 해외특구로 떠오르다 제주가 하와이처럼 된다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와 제주 부동산 2. 제주생활, 만만하게 보다가는 큰 코 다친다 「첫 번째 이야기」 산간 지방인 한경면 조수리에 터 잡은 데미안 돈까스 「두 번째 이야기」 잘나가던 맞벌이 부부가 제주에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기까지 제주에만 있는 ‘신구간’과 ‘년세’ 만만치 않은 난방비와 전국 평균 이상의 교통사고 발생률 대학보다 더 입학하기 힘든 고등학교와 전국 최저 임금 제2부 저자와 함께하는 제주 부동산 현장답사 1. 공항에서 동쪽으로, 서귀포까지 현장답사 구제주 지역, 신도시 택지개발지구 아파트와 근교의 미개발지에 주목해야 조천읍, 일주도로가 개통되면 신촌리와 북촌리 지가는 급상승 구좌읍, 월정리 토지가 비싸서 부담된다면 하도리와 종달리에 주목해야 성산읍, 성산일출봉과 섭지코지 사이의 농로 확장 구간은 매우 유망 표선면, 표선해수욕장 서쪽 방면의 토지를 눈여겨봐야 신서귀포 지역, 강정해군기지 인근이 급부상할 것이다 제주헬스케어타운 인근과 탐라대학교입구 인근도 유망 2. 공항에서 서쪽으로, 안덕면까지 현장답사 신제주 지역, 이미 가격이 오른 신시가지보다는 외곽 지역에 주목해야 애월읍, 해안도로변은 너무 비싸니 중산간 지역을 눈여겨봐야 한림읍, 농사용 토지에 투자하다간 땅을 치고 후회한다 한경면, 차귀도가 바라보이는 해안도로변은 투자 가치가 크다 대정읍, 제주영어교육도시 인근은 뜨거운 감자로 떠올라 안덕면, 산방산 둘레길 인근의 평당 30만 원 이하 토지를 찾아야 3. 한라산의 산기슭을 한 바퀴 돌아보는 중산간 현장답사 애월읍, 인기“평당 41,600원에 거래된 토지가 바로 20일 후 119,300원에 거래되었다고?” 월급만으로는 내 집 마련도 노후생활도 어렵다면, 소액으로 제주 부동산에 투자하라! >> 저성장·저금리 시대에 최고 투자처로 급부상한 제주 부동산, 지금 소액 투자하면 5년 후 서울 아파트 산다! 은갈치처럼 반짝이는 바다, 어머니 젖가슴처럼 포근한 한라산과 오름들, 걸어도 걸어도 자꾸만 걷고 싶은 길들, 태초의 시간들을 품은 듯한 나무와 숲…. 제주는 그것을 보는 각도에 따라 아름다움이 달라지는 다면체이다. 그 어느 곳에 눈을 돌려도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는 곳이 바로 제주이다. 그런데 수줍은 처녀처럼 마냥 다소곳이 있을 성싶던 제주가 바람이 들어도 제대로 들었다.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는 최근 영어교육도시와 신화역사공원 등의 대형 개발호재가 어우러지면서, 2008년에 평당 8만 원대였던 땅값이 지금은 100만 원을 훌쩍 넘었다. 제주시 애월읍 소길리는 인기 연예인이 살고 있는 곳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2014년 12월 11일에 평당 41,600원에 거래된 토지가 한 달도 채 안 된 2014년 12월 30일에 약 세 배의 가격인 평당 119,300원에 또 다른 주인을 만났다. 지금 이 순간에도 제주 부동산으로, 30대부터 실버 세대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층이 전국 각지에서 몰려오고 있다. 심지어 바다 건너 중국인조차 제주 부동산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사재기에 나섰다. 이렇듯 제주 부동산은 일개 지역구에서 전국구로, 심지어 해외특구로 떠오르고 있다. 이처럼 제주 부동산에 투자자들이 몰리자 요즘 제주에서는 “제주 부동산 가격은 아침과 저녁이 다르다”는 말이 유행한다. 하지만 아직까지 제주에는 삶의 가치와 자산 가치를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는, 주거환경도 좋으면서 저평가되어 있는 부동산이 많다. 잘만 찾아보면 5천만 원으로 200평 내외의 전원주택 부지를 살 수도 있는데, 5년 후에는 이 땅의 가격이 서울 아파트 가격과 맞먹을 정도로 오를 수도 있다. 따라서 제주 부동산은 월급만으로는 내 집 마련도 노후생활도 어려워진 이 시대에 ‘희망의 촛불’이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은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현지 부동산 고수 차경아가 지은 책이다. 최근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제주 부동산에 투자하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정보들을 담아냈다. 저자가 직접 만난 사람들이 어떻게 부동산 구매부터 현지 정착에 성공하게 되었는지를 생생히 소개했고, 제주에서 살아가면서 부딪칠 수 있는 문제점들까지 파헤쳤으며, 육지 부동산과는 달리 복잡하고 까다로운 제주 부동산 매수 및 건축 요령까지 담아냈다. 뿐만 아니라 제주 곳곳을 현장답사하는 형식으로 유망투자 지역까지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인생의 제2막을 위해 제주에 정착하려는 이들과 소자본으로 높은 수익을 올리고 싶은 이들 모두에게 유용한 생생정보를 담았다. >> 일개 지역구에서 전국구로, 심지어 해외특구로 떠오르는 제주 부동산, 제주가 하와이처럼 최고의 투자처가 된다! 2015년 1월 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전국표준지공시지가에 따르면, 제주 지역 토지 가격 상승률은 9.20%로 전국평균 상승률(4.14%)을 크게 웃돌았다. 그런데 이는 어디까지나 공시지가일 뿐이고, 실제 부동산 거래 가격은 상상을 뛰어넘는다. 실제로 제주시 아라동 택지개발지구 내에는 3.3㎡당 350만 원을 밑도는 땅이 없다. 5·16도로를 낀 상업 지역은 입지여건에 따라 800만~1000만 원선에 거래가가 형성되어 있다. 카페와 게스트하우스들이 즐비한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해안도로변 토지 가격은 3~4년 전만 해도 3.3㎡당 30만 원선 수준에서 지금은 500만 원 안팎에 거래되고 있다. 불과 몇 년 사이에 10배 이상 가격이 오른 것이다. 그런데 일각에서는 “이 같은 분위기가 오래 지속되기는 어렵다”고 분석한다. 이들은 “중국인들의 부동산 매입이 한계에 이르고 있고, 내륙과 달리 제주는 고립된 섬인 데다 이미 부동산 가격이 오를 대로 올라서 예전만큼 수요가 많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한다. 그러나 제주 부동산의 경우에는 제주라는 협소한 지역을 벗어나 서울과 수도권에 사는 이는 물론 우리나라 전역과 해외에 사는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즉 제주 부동산은 그 성격상 일개 지역구가 아니라 전국구, 심지어 해외특구이다 보니 그에 따른 수요는 더욱 팽창할 수밖에 없다. 게다가 앞으로 이러한 수요를 잠재울 만큼의 공급이 이뤄지지는 힘들다. 지역 특성상 제주에는 건축 가능한 토지가 무궁무진하지는 않다. 제주의 전체 면적은 1,848㎢인데, 제주에서 개발 가능한 토지는 제주 전체 면적의 34%인 약 629㎢밖에 안 된다. 또 용적률과 건폐율을 감안할 때 그중에서 건축 가능한 토지는 제주 전체 면적의 3.2%도 채 안 된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제주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존해야 한다는 여론이 거세지면, 필연적으로 개발에 대한 규제가 강화될 수밖에 없으므로 건축 가능한 토지 면적은 더 줄어들 수밖에 없다. 또한 제주는 하와이와 매우 유사하다. 하와이와 마찬가지로 화산섬인 제주는 세계적인 관광지가 되었다. 페이스북의 최고경영자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 오라클 회장 래리 엘리슨(Larry Ellison) 등 전 세계 부호들의 투자처이자 세계적인 관광명소인 하와이는 2008년 금융위기 직후에도 미국의 50개 주 가운데 유일하게 집값이 오르고 있다. 오늘날 하와이보다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더 많고, 저성장·저금리 시대에 마땅한 투자처를 못 찾은 한국인들, 경제성장에 힘입어 해외투자에 열을 올리는 중국인들이 제주 부동산에 몰리고 있다. 현 추세라면 현재의 제주 부동산 열풍은 최소한 몇 년간 지속될 듯싶다. >> 잘만 찾아보면 3년 만에 수익률 10배를 올릴 수 있다고? 저자와 함께 현장답사를 하면서 유망투자 지역까지 알아본다! 제주에서는 같은 지역의 토지를 구입했더라도, 어떤 투자자들은 수십 배로 가격이 올라 막대한 수익을 올리기도 하지만 다른 투자자들은 시세보다 높은 가격으로 토지를 사서 심각한 피해를 보기도 한다. 이러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현장답사가 필요하다. 날씨가 화창한 때 땅을 보면, 제주의 아름다움과 버무려져 어느 땅이든 대부분 첫눈에 반해 버린다. 하지만 이렇게 들뜬 기분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곰곰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해당 지역의 입지 조건과 투자 가치는 어떠할지 살펴야 하고, 다른 지역의 땅과 비교할 때 어떤 장단점들이 있는지도 따져봐야 한다. 또 해당 토지에 어떤 건축들이 가능한지 따져야 하고, 상하수도와 전기는 들어올 수 있는지, 도로와는 얼마나 접하고 있는지, 공항 혹은 시내와의 거리는 어느 정도인지 등도 살펴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들은 제주 부동산의 속사정을 잘 모르기 때문에 이러한 점들을 속속들이 헤아려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이 책의 제2부에서는 ‘저자와 함께하는 현장답사’ 형식으로 제주 곳곳을 돌아보면서 지역별 특성과 유망투자 지역들을 소개했다. 이 책에서 저자가 추천하는 지역은 다음과 같다. 구제주 지역에서는 이도택지지구, 아라택지지구의 토지나 건물들은 이미 상한가를 쳤으므로, 아직까지 저평가되어 있는 근교의 미개발지들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신제주 지역에서는 이미 가격이 오른 신시가지보다는 도평동, 해안동 등 외곽 지역의 미개발지가 유망하다. 성산읍에서는 성산일출봉과 섭지코지 사이의 농로 확장 구간에 주목해야 한다. 성산일출봉과 섭지코지를 연결하는 지름길인 현재의 농로가 확장되면 현재 평당 50만 원 이하의 토지들이 큰 폭으로 오를 것이다. 한경면에서는 차귀도가 바라보이는 해안도로변이 투자 가치가 크다. 이 지역은 건축 가능한 해안도로변의 토지가 아직도 평당 40~50만 원대로 매우 저렴한 편인데, 차귀도가 보이고 기반시설이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면 충분히 투자 가치가 있을 것이다. 제주 해안 지역에 비해 중산간 지역에는 저렴한 가격으로 매입할 수 있는 땅들이 많다. 실제로 제주에서 살아보면 중산간마을에서도 먼발치에서 바다를 바라볼 수 있고, 자동차로 10~20분 내에 바다로 갈 수 있다. 애월읍 소길리는 불과 3년 전까지만 해도 평당 7만~8만 원이었던 땅이 유명 연예인이 사는 곳으로 소문나면서 인기가 급등했다. 지금 시세는 평당 40만 원가량인데 앞으로도 지가가 상승할 듯싶다. 그리고 최근 제주 부동산 가격이 매우 올라버려서 소자본으로 제주에 귀농귀촌하거나 투자하려는 사람들은 큰 부담을 느끼고 있는데, 아직까지 구좌읍 덕천리와 안덕면 상천리, 성산읍 수산리와 난산리의 중산간 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땅값이 저렴한 편이고 주거환경도 좋은 편이다. 이 지역에서는 평당 20만 원 내외의 토지가 매물로 나오는 경우도 있으니, 잘만 찾아보면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 >> 부동산 매수부터 건축까지, 제주 부동산을 구매하는 순간부터 부딪히는 여러 문제들의 해결책을 담았다! 단순히 아파트 한 채를 매입하는 경우와 달리 제주에서 토지를 매입하고 건축 등을 할 때에는 여러 복잡한 문제들과 부딪힐 수 있다. 이 문제들은 친절한 중개업자나 건축사 등의 전문가들을 만나면 해결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나중에 큰 문제가 될 수도 있다. 그래서 이 책의 제3부에서는 토지 매수부터 건축까지, 제주 부동산을 구입할 때 유념해야 할 점들을 소개했다. 우선, 제주의 농가주택은 지적도상의 경계와는 달리 많은 가옥들이 서로의 영역을 침범해 있다는 점과 건축물대장이 없는 무허가 주택들이 많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이런 문제점들이 발견된 농가주택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 농가주택을 리모델링할 때는 오래된 슬레이트 지붕을 철거하는 비용도 고려해야 한다. 그리고 현재 제주 전역에는 우후죽순으로 집들이 들어서고 있어서 건설 인력을 구하기도 힘든 데다 인건비와 건축 자재비도 육지에 비해 20~30% 정도 비싼 편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육지에서 온 시공팀에게 건축을 맡기는 것이 좋다. 이들은 최대한 빨리 일을 끝내야만 이익금이 늘어나기 때문에 열심히 일하는 편이다. 그리고 제주 부동산을 구입할 때에는 제주특별법을 고려해야 한다. 제주에는 ‘국토법(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서 정한 법률 이외에 제주에만 존재하는 ‘특별법’이라는 까다로운 규정이 별도로 있다. 제주도에서는 조례로 ‘절대보존지구’, ‘상대보존지구’, ‘관리보존지구’의 3개 지역으로 세분하여 이를 ‘보전지역관리’라고 정하고 있다. 그중에서 ‘절대보전지구’ 및 ‘상대보존지구’에서는 건축 행위가 거의 불가하다. 단 ‘관리보존지구’에서는 등급에 따라 건축을 할 수 있는 토지도 있고 그렇지 못한 토지도 있다. 제주도는 도시 지역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지역에 이 규정이 적용되고 있다. 따라서 그와 관련된 규제 여부를 미리 알아두어야 훗날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또 토지이용계획에 ‘문화재보존영향 검토구역’이라고 나와 있으면 심각한 상황에 처할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한림읍 협재리와 금능리 일원은 협재굴·쌍용굴·황금굴·소천굴·초깃굴·한들굴 등 많은 용암동굴이 산재하고 있는 지역이다. 또 구좌읍 일부 지역과 표선면 일부 지역도 동굴지대에 속한다. 매수하려는 토지가 ‘문화재보존영향 검토구역’이면 해당 읍면 사무소 문화재예술과에 반드시 문의해 건축이 가능한지를 확인해야 한다. 건축이 가능하다고 해서 절차를 밟아 건축 행위를 하다가도 새로운 동굴이 추가로 발견될 경우에는 모든 건축 행위를 중단하고 신고해야 한다. 이런 경우 학술적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가 판명될 때까지 몇 년이든 아무 행위도 하지 못하고 기다려야 하고, 몇 년 후에 학술적 가치가 있으니 보존해야 한다고 판명되면 건축은 평생 꿈도 꾸지 못하게 된다. 한편 제주 부동산 시장에서는 경매보다 급매로 매매하는 땅이 더욱 저렴할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 제주 경매 시장은 부동산 시장의 호황으로, 경매로 나온 매물은 적은데 전국에서 몰려들어 과잉경쟁을 벌이니 낙찰가가 높을 수밖에 없다. 그러니 제주도에서는 경매라고 해서 무조건 싸게 살 수 있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경매보다 급매가 저렴한 것이 바로 제주 부동산 시장이다. 또한 제주 부동산 시장이 후끈 달아오르면서, 집을 짓기에 적당한 소규모 토지에 대한 수요는 높은데 매물로 나오는 경우가 드물어 급매로 나오더라도 가격이 매우 비쌀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덩치가 큰 토지는 평당 단가는 저렴하지만 그 면적이 넓은 만큼 전체 가격이 비싸니, 일반인들이 전원주택을 짓기에는 큰 부담이 된다. 그래서 이 책은 넓은 토지를 분할하여 매매하는 소규모 토지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이야기한다. 제주에서는 급매보다 분할매매한 소규모 토지가 더욱 저렴할 수 있는데, 이러한 토지는 개발부동산을 통해 매입할 수 있다. 개발부동산은 시 외곽 토지의 경우 시세보다 저렴한 평당 20만~30만 원대의 가격으로 건축 가능한 땅을 분양한다. 이런 곳에 주택들이 하나둘 들어와 마을이 형성되면 가격이 두 배가량 가격이 오르니, 분양받은 개개인도 토지 가치가 상승한 것만큼의 이익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