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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화 겨울 컬러링북
아이콘북스 / 김정아 (지은이) / 2020.01.20
13,800원 ⟶
12,420원
(10% off)
아이콘북스
소설,일반
김정아 (지은이)
색연필로 수놓는 '우리 민화 컬러링북' 겨울 편. 겨울을 주재로 한 따뜻하고 소망 가득한 책이다. 겨울은 지나온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계절이다. 연말연시의 들뜸과 넉넉함, 새로운 시작에 대한 설렘과 기대가 가득한 시기다. 해가 바뀌는 겨울은 무엇보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를 연신 주고받으며 나와 주변의 행복을 간절히 바라게 되는 때인 만큼, 이번 책에는 부귀, 장수, 화합, 액막 등 민화 속에서 복을 상징하는 다양한 오브제들을 담아냈다. 민화의 주요 소재로 등장하는 탐스러운 꽃과 동물은 물론, 알록달록한 복주머니들과 기운 넘치는 산수화, 아기자기하면서도 재기발랄한 문자도 등 겨울을 따스하게 덥혀줄 소담스럽고 희망찬 민화가 가득하다. 특히 저자의 세련된 감각과 개성이 돋보이는 창작 민화도 다수 포함되어 있어 현대적 감성의 창의적인 민화도 만나볼 수 있다. 청량하고 생동감 넘치는 <우리 민화 여름 컬러링북>에 이어 독자들의 따스한 겨울과 복을 기원하며 두 번째로 선보이는 민화 컬러링북이다.저자의 말 Part 1 초보자를 위한 색연필 민화 미니 레슨 민화 이야기 도구 소개 선 그리기 바탕색 깔기 그러데이션 색칠하기 Part 2 나만의 우리 민화 갤러리 1 화조도 2 화조도 3 모란도 4 모란도 5 연화도 6 연화도 7 맹호도 8 영모도 원앙 9 영모도 수탉 10 산수화 일월부상도 중 일부 11 산수화 일월오봉도 중 일부 12 산수화 괴석 13 산수화 해학반도도 중 일부 14 문자도 효(孝) 15 문자도 제(悌) 16 문자도 신(信) 17 문자도 예(禮) 18 화훼도 창작 민화 19 화훼도 창작 민화 20 복주머니 복(福) 창작 민화 21 복주머니 부(富) 창작 민화 22 복주머니 귀(貴) 창작 민화 23 복주머니 수(壽) 창작 민화 24 문자도 복(福) 창작 민화 25 소과도 창작 민화 26 화훼도 창작 민화전통 민화를 색연필로 그린다고? 저자의 오랜 고민과 노력이 빚어낸 우리 민화의 진화! 민화의 전통미에 현대적 감성을 덧입히다! 전통의 매력과 정감 어린 정서를 뽐내는 우리 민화. 그러나 직접 ‘그리기’엔 왠지 멀게만 느껴진다. 실제로 민화를 제대로 그리려면 기본적인 문방사우부터 시작해 이것저것 갖춰야 할 도구가 많다. 이에 저자는 좀 더 쉽고 간편하게 민화를 직접 그리고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심을 거듭한 끝에 ‘색연필 민화’를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 색연필 하나로도 우리 민화의 특징과 색감, 분위기를 충분히 살릴 수 있음을 직접 확인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색연필이라는 화구의 특징과 편리성이 가미되어 현대적 감성도 덧입혀졌다. 전통의 멋이 온전히 살아있으면서도 편의성까지 갖춘 ‘색연필 민화’를 본격 소개한다! 이 책은 민화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누구나 쉽게 따라 그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미니 레슨’에서 기본적인 도구와 채색 기법을 알려주고, 밑그림을 큼직하게 넣어 채색이 쉽도록 했다. 무병장수, 부귀영화, 가정의 행복 등 우리 조상의 일상적 소망이 담긴 그림인 만큼 소재 하나하나의 의미를 음미하며 천천히 시작해보자!
소워니놀이터의 말랑띠부 모음집
시대인 / 조윤성 (지은이) / 2023.02.20
25,000
시대인
취미,실용
조윤성 (지은이)
소워니놀이터의 말랑띠부 종이놀이 도안집 4탄. 그동안 출간되었던 도서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도안 6종과 새롭게 추가된 미공개 도안 5종을 수록한 모음집이다. ‘PART 1. 말랑띠부 종이놀이 준비하기’에서는 도구와 재료의 사용법을 소개하고, 도안을 코팅하고 조립할 때 알아두면 좋은 기호를 알려준다. 또한 모든 종이놀이에 공통으로 사용되는 [캐릭터&머니북]과 소워니놀이터의 친구들을 소개한다. ‘PART 2. 말랑띠부 종이놀이 튜토리얼’에서는 가게놀이/직업놀이/스퀴시 총 3개의 chapter로 나눠 각각에 맞는 종이놀이 도안의 조립 방법을 소개합니다. 만드는 방법이 어렵지 않지만, 만약 헷갈린다면 QR코드를 통해 동영상을 보며 만들어도 좋다. ‘PART 3. 말랑띠부 종이놀이 도안’에는 책에 수록된 모든 종이놀이를 직접 만들 수 있도록 도안을 수록했다. 마지막으로 도서의 맨 뒤에 ‘귀염뽀짝 소워니놀이터 스티커 2종’을 추가하여 조금 더 다양하게 소워니놀이터와 놀 수 있도록 구성했다. PART 1. 말랑띠부 종이놀이 준비하기 01. 도구&재료 소개 및 사용법 + 도안 코팅하기 : 손코팅지, 투명 박스테이프, 코팅기계(+코팅지) + 도안 오리기 : 가위, 칼, 커팅매트 + 스퀴시 만들기 : 솜 or 휴지 + 도안 조립하기 : 얇은 투명테이프(+물레방아 커터기) + 도안 떼었다 붙였다 하기 : 풀테이프 or 투명 양면테이프, 종이 양면테이프 + 추가 도구 : 네임펜, 마스크 끈, 벨크로(찍찍이 테이프) 02. 도안 만들기 기호 + 도안 코팅 기호 + 도안 조립 기호 03. 말랑띠부 종이놀이 준비하기 + 캐릭터&머니북 + 소워니놀이터 친구들 PART 2. 말랑띠부 종이놀이 튜토리얼 Chapter 1. 띠부띠부 가게놀이 달콤함이 듬뿍, 디저트 가게 외식하는 날엔, 초밥 가게 향기로운 꽃향기가 가득, 꽃집 Chapter 2. 띠부띠부 직업놀이 귀여운 아기들을 돌봐요! 유치원 선생님 강아지를 너무 사랑해요! 애견 미용사 세계 곳곳으로 안내해요! 비행기 기장&승무원 Chapter 3. 말랑말랑 스퀴시 따르릉~ 여보세요, 토깽이 핸드폰 폭신폭신 아기자기, 인형 가게 말랑말랑 시원한, 음료수 자판기 소워니놀이터 총정리, 텔레비전 스퀴시북 PART 3. 말랑띠부 종이놀이 도안 소워니놀이터의 말랑띠부 종이놀이 도안집 4탄!! 띠부띠부 종이놀이와 말랑말랑 스퀴시를 한 권에 가득 담았어요. 가게놀이/직업놀이/스퀴시의 대표 놀이도안과 미공개 도안을 공개합니다! 소워니놀이터의 종이놀이 시리즈, 전권 베스트셀러 등극! 누적 판매 15만 부 돌파!!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소워니놀이터의 말랑띠부 모음집』으로 찾아왔습니다. 『띠부띠부와 스퀴시를 한 권으로 즐기는 종이놀이 도안집 4탄 : 소워니놀이터의 말랑띠부 모음집』은 그동안 출간되었던 도서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도안 6종과 새롭게 추가된 미공개 도안 5종을 수록한 모음집입니다. ‘PART 1. 말랑띠부 종이놀이 준비하기’에서는 도구와 재료의 사용법을 소개하고, 도안을 코팅하고 조립할 때 알아두면 좋은 기호를 알려드립니다. 또한 모든 종이놀이에 공통으로 사용되는 [캐릭터&머니북]과 소워니놀이터의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PART 2. 말랑띠부 종이놀이 튜토리얼’에서는 가게놀이/직업놀이/스퀴시 총 3개의 chapter로 나눠 각각에 맞는 종이놀이 도안의 조립 방법을 소개합니다. 만드는 방법이 어렵지 않지만, 만약 헷갈린다면 QR코드를 통해 동영상을 보며 만들어도 좋습니다. ‘PART 3. 말랑띠부 종이놀이 도안’에는 책에 수록된 모든 종이놀이를 직접 만들 수 있도록 도안을 수록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도서의 맨 뒤에 ‘귀염뽀짝 소워니놀이터 스티커 2종’을 추가하여 조금 더 다양하게 소워니놀이터와 놀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소워니놀이터의 종이놀이는 단순한 놀잇감이 아닙니다. 가게놀이를 통해 수 세기와 경제 관념을 익히고, 직업놀이를 통해 다양한 직업에 대해 이해하며 장래희망을 찾고, 스퀴시를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공간지각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도안을 조립하면서 두뇌와 소근육을 발달시키고, 아이가 직접 만들면서 집중력 향상과 성취감까지 느낄 수 있습니다. 『소워니놀이터의 말랑띠부 모음집』이 아이에게는 배움 가득한 즐거운 놀이시간이 되고, 어른들에게는 동심으로 돌아가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소워니놀이터의 말랑띠부 모음집』은요, 가게놀이/직업놀이/스퀴시의 대표 도안 6개와 미공개 도안 5개를 수록했어요. 소워니놀이터의 종이놀이 시리즈를 출간하면서 독자님들께 자주 들은 내용이 있어요. “우리 아이가 너무 많이 가지고 놀아서 도안이 찢어졌는데, 혹시 해당 부분을 따로 구매할 수 있을까요?” 아이가 자신이 좋아하는 종이놀이만 집중적으로 가지고 놀다 보니 도안이 금방 해지거나 찢어져서 해당 부분만 따로 구매할 수 없냐는 문의였어요. 도안 몇 장 때문에 다시 도서를 구매하기는 부담스러우니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직접 연락을 주신 거였죠. 지금 이 시각에도 이런 고민을 하고 계실 독자님들을 위해 모음집을 준비했어요. 『소워니놀이터의 말랑띠부 모음집』에는 총 11가지의 종이놀이가 들어있어요. 먼저 기존의 시리즈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대표 종이놀이 6가지와 모음집을 구매하신 분들을 위한 미공개 도안 4종이 들어있고요. 모음집뿐만이 아니라 앞서 출간된 도서에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캐릭터&머니북] 1종까지 꾹꾹 눌러 담았어요. 여기에 ‘귀염뽀짝 소워니놀이터 스티커’까지 수록했으니 더욱 재미있게 놀아보세요. 『소워니놀이터의 말랑띠부 모음집』은요, 띠부띠부와 스퀴시를 한 권으로 즐길 수 있어요. 소워니놀이터의 가장 큰 특징은 도안을 ‘코팅’한다는 점이에요. 종이놀이는 종이가 찢어지거나 물에 젖으면 쉽게 망가지지만, 소워니놀이터는 도안을 코팅하여 오래 가지고 놀아도 망가지지 않도록 만들었거든요. 그래서 도안이 튼튼하고, 양면테이프를 활용해 도안을 떼었다 붙였다 하면서 놀 수 있어요. 이런 놀이는 스퀴시에도 그대로 적용되는데요. 도안 사이에 솜을 넣어 말랑말랑하게 만든 스퀴시 역시 코팅을 해서 만들기 때문에 붙였다 떼었다 하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놀 수 있어요. 『소워니놀이터의 말랑띠부 모음집』은요, 아이의 발달에 긍정적인 역할을 해요. 소워니놀이터는 단순한 놀잇감을 넘어서 아이의 성장에 도움이 되기도 해요. 종이를 오리고 붙이는 과정은 아이의 소근육 발달에 아주 효과적이거든요. 또한 [가게놀이]를 통해 물건 가격을 확인하며 덧셈과 뺄셈을 공부하고, 물건의 값을 치르면서 경제관념을 배울 수 있어요. [직업놀이]를 통해서는 다양한 직업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면서 직업에 대해 이해하고 장래희망을 꿈꿀 수 있으며, [스퀴시]를 통해서는 말랑말랑한 촉감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평면인 도안을 입체적으로 조립하면서 공간지각능력도 함께 키울 수 있어요. 『소워니놀이터의 말랑띠부 모음집』은요, 쉽게 만들 수 있어서 아이들이 성취감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어요. 종이놀이를 만드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해요. 원하는 도안을 선택해 코팅하고, 가위로 오리고, (스퀴시는 솜을 넣고), 튜토리얼을 참고해 조립하면 끝! 손재주가 없어도 얼마든지 손쉽게 만들 수 있어요. 만약 만드는 과정이 헷갈린다면 QR코드를 통해 동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종이놀이를 만드는 방법이 아무리 쉬워도 아이들에게 버거운 부분이 생길 수 있어요. 엄마도 답답할 거고요. 하지만 아이가 먼저 도움을 요청하기 전까지 엄마는 옆에서 가만히 지켜봐 주세요. 아이가 직접 만들 수 있도록 칭찬하고 격려해준다면 종이놀이를 완성했을 때 성취감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프로슈머 파워
Sbook / 빌 퀘인 지음 / 2017.05.25
7,000
Sbook
소설,일반
빌 퀘인 지음
사람들은 대개 스스로를 가난하게 만든다. 생각만 다르게 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도 다르게 할 수 있음을 모르기 때문이다. 할인상품을 구매해 돈을 좀 아껴봐야 통장에서 돈이 빠져 나가는 것은 마찬가지다. 이제라도 프로슈머가 되는 방법을 배운다면 파산을 줄이고 수익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프롤로그 / 프로슈머 vs. 할인상품 소비자 · 10 제1장 프로슈머 심리 · 21 1. 왜 프로슈머가 되어야 하는가! · 23 2. 생각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 32 제2장 21세기의 프로슈머 · 45 3. 인터넷은 비즈니스계의 킹콩 · 47 제3장 소비자 심리 · 61 4. 우리는 어떻게든 돈을 쓰며 살아간다! · 63 5. 상점은 친구가 아니다! · 73 6. 할인상품은 빚을 만든다 · 91 7. 당신이 진정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할인상품? 더 많은 시간? · 97 제4장 프로슈머와 인터넷 전자상거래의 결합 · 109 8. 프로슈머 파워 · 111 9.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프로슈머 · 123 10. 클릭으로 부자가 될 수 있다! · 132 에필로그 / 당신의 꿈을 할인하지 마라! · 141 당신은 천천히 가난해질 것인가? 빠르게 부자가 될 것인가? 사람들은 대개 스스로를 가난하게 만든다. 생각만 다르게 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도 다르게 할 수 있음을 모르기 때문이다. 할인상품을 구매해 돈을 좀 아껴봐야 통장에서 돈이 빠져 나가는 것은 마찬가지다. 이제라도 프로슈머가 되는 방법을 배운다면 파산을 줄이고 수익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할인상품에 집착하는 것은 빚으로 향하는 길이다. 그 길로 가지 마라. 지금이라도 유턴하면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길로 갈 수 있다. 당신은 단순히 소비자로 남을 것인가, 아니면 프로슈머의 길로 방향을 바꿀 것인가? 선택은 당신에게 달려 있다. 현명하게 선택하라. 그러면 결코 후회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0~3세, 아빠 육아가 아이 미래를 결정한다
글담 / 리처드 플레처 글, 김양미 옮김 / 2012.09.18
12,800원 ⟶
11,5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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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담
육아법
리처드 플레처 글, 김양미 옮김
세계적 양육 전문가 리처드 플래처 박사가 최신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쓴 아빠가 자녀 성장에 미치는 영향과 아빠 역할에 대한 완벽 보고서 최근 자녀교육 전문가들은 양육에서의 아빠의 역할에 주목하고 있다. 여러 연구에서 아빠가 아이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이 엄마와 같거나 그 이상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아빠 역할에 대한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도 높다. 이 책은 1990년 대 초반부터 아빠와 자녀 간의 애착, 자녀 양육에 있어서 아빠의 역할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해 이 분야의 선구적인 연구자로 인정받은 뉴 캐슬대 리처드 플래처 박사가 각 분야 전문가의 최신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집필한 아빠들을 위한 양육서이다. 저자가 이 책에서 특별히 주목하는 것은 바로 0~3세 시기이다. 이 시기가 특히 아빠 역할이 중요한 때임을 과학적으로 설명하며, 아빠의 자극이 자녀의 두뇌 성장을 어떻게 자극하는지, 아빠의 놀이가 아이의 언어능력과 사회성, 감정 조절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책의 말미에는 자신이 자녀에게 어떤 아빠인지 진단하고, 다른 아빠들과의 놀이스타일을 비교해 볼 수 있는 진단지와 질문지가 수록되어있어 좋은 아빠가 되려는 마음을 실천으로 옮길 수 있도록 돕는다. 1장 육아하는 남자 신종 아빠의 출현-아빠, 양육을 고민하기 시작하다 나도 좋은 아빠가 되고 싶다/육아하는 남자 신종 아빠의 출현/신종 아빠들의 딜레마 /냉장고보다 못한 아빠들의 존재감/좋은 아빠는 엄마가 만든다 *나는 어떤 아빠일까? ① 좋은 아빠 자가 테스트 2장. 세 살 전 아빠 자극이 자녀의 두뇌를 바꾼다-아빠 양육의 특징과 중요성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아빠들/엄마와 아빠의 뇌가 양육을 결정한다/남자의 뇌와 아빠의 뇌/세 살 전 아빠 자극이 자녀의 두뇌를 바꾼다/아빠가 자녀의 사회성에 미치는 영향/자녀를 성장시키는 아빠 자녀를 아프게 하는 아빠 *나는 어떤 아빠일까?②삶을 되돌아보는 5가지 질문 3장 세 살 전 아빠와의 유대감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유대감, 남자를 아빠로 변화시키는 힘 위기의 아빠 돌파구를 찾아나서다/부모와 자녀의 관계는 출산 직후 유대감이 좌우한다 아빠의 최대 약점 유대감/아빠와 아이의 유대감은 어떻게 형성될까?/아이와 유대감을 맺는 세 가지 방법 유대감은 두뇌 발달에 결정적이다 /0~3세, 유대감 형성의 결정적 시기/부모와의 강한 유대감이 아이를 성장시킨다/아빠 고유의 유대감이 필요하다 *나는 어떤 아빠일까? ③아빠들은 언제 자녀와 사랑에 빠질까? 4장. 아빠 양육의 최대 강점, 놀이- 오직 아빠만이 해줄 수 있는 자극 갓난아이도 아빠와의 놀이를 원한다/엄마 놀이와 아빠 놀이의 차이/놀이에 대한 개념부터 바꾸자/아빠 역할, 잘 놀아주는 것만으로 충분하다/아이와 나누는 최초의 대화 흉내 내기/놀이는 스릴 만점의 학습 경험/아이가 원하는 놀이는 따로 있다/아빠의 비장의 무기 거친 몸놀이/놀이로 문제 해결 능력을 배운다/놀이는 사회적 기술을 향상시킨다/공격적인 아이에게 몸놀이의 필수/신체적 안전만큼 중요한 정서적 안전/놀이를 통해 배우는 균형 감각/딸아이와 몸 놀이를 해야 할까?/놀이는 훌륭한 감정 배움터/액션맨 아빠 가족의 체중을 좌우한다 *나는 어떤 아빠일까? ④ 놀이를 대하는 아빠의 자세 5장. 초보아빠가 알아야 할 육아 상식- 아빠, 양육에 똑똑하게 참여하라 엄마와 아빠 공동 양육의 중요성/젖먹이를 둔 아빠가 잊지 말아야 할 질문/우는 아이 달래는 노하우/모유 수유를 할 때 아빠의 역할/출산 후 우울증에 대처하는 아빠의 자세/넘어지고 깨지는 것도 삶의 한 부분임을 가르치자/세상을 탐색하게 하는 것도 아빠다/십대 남자 아이를 이해하는 팁/다른 아빠들과 적극 교류하라 *나는 어떤 아빠일까? ⑤ 아이를 관리하는 아빠vs아이와 함께하는 아빠 6장 아빠의 자격, 부성- 아빠도 준비된 양육자다 부성은 유전자를 통해 유전된다/동물들의 부성/아빠 역할은 바로 내 아들에게 유전된다/아빠 양육의 롤 모델 황제펭귄 아빠 *나는 어떤 아빠일까? ⑥ 좋은 아빠의 12가지 조건“아무리 훌륭한 엄마도 아빠 역할을 대신할 수는 없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아버지들은 열심히 일하는 것으로 가족에 대한 사랑을 보여줬고, 경제력이 좋은 아빠의 가장 중요한 기준이었다. 그러나 요즘은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다. 현재 취학 전 아이와 둔 아빠이거나 혹은 예비 아빠들의 연령대는 2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 이들은 경제적인 능력 외에도 가사와 육아를 살뜰히 살피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요구받는다. 이런 현실을 반영하듯 아빠의 양육 참여가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들이 속속들이 발표되며 아빠 양육에 대한 관심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연구 결과에서 가장 주목해야 하는 것은 아빠가 아이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이 부모들이 예상하는 것보다 훨씬 크며, 특히 0~3세 시기 자녀의 두뇌 성장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다. 왜 0~3세 주목하는가! 많은 아빠들이 어린 자녀를 돌보고 놀아주는 것에 한계를 느낀다. 그래서 좀 더 자라면 아이를 데리고 다니며 많은 시간을 보내겠다고 생각한다. 저자는 이 점이 아이를 키우며 아빠들이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라고 지적하며 아이에게 아빠가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때가 0~3세임을 강조한다. 3살 이전의 뇌는 어떤 자극을 받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미완의 뇌’이다. 다양한 자극에 노출될수록 아이의 뇌 발달은 잘 이뤄진다. 전문가들은 이 시기를 아이의 평생 뇌력이 좌우되는 결정적 시기라고 일 뿐만 아니라 부모와 자식 간에 강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기라고 강조한다. 이런 주장을 뒷받침해주는 근거로 저자는 다음과 같은 연구 결과를 제시하고 있다. ①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연구진이 2세 아이를 둔 맞벌이 부부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아이와 놀 때 더 다양한 단어를 사용한 아빠를 둔 아이들이 3세가 됐을 때 언어능력이 훨씬 발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엄마가 다양한 단어를 사용한다고 해서 아이의 언어발달에 영향을 미치지는 못했다. ②한 살 이상의 아이들을 연구 관찰한 결과 아빠와 많이 놀아 본 아이들은 언어발달이 빠르고 4살 때 측정한 지능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③ 아빠는 아이의 사회성 뇌를 발달시키는데도 중요하다. 아빠가 없거나 아빠가 양육에 참여하지 않는 경우 한 살 미만 영아도 사물을 눈으로 쫒거나 물건을 잡으려고 다가가거나 손에 쥐는 등의 활동이 현저히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물과 사람에 대한 관심은 사회성의 기초다. 교육학자 ‘페더슨’이 5개월 된 유아들을 대상으로 어른들에게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를 관찰한 결과, 아빠와의 접촉이 빈번한 남자아이일수록 낯선 사람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면서 재롱을 피우고 장난을 쳤다. 아빠와 친하면 친할수록 낯선 사람들에게 별 두려움 없이 다가섰던 것이다. 이처럼 이미 생후 5개월부터 아빠와의 관계에 따라 사회성에 차이가 날 수 있다. 이밖에도 다음과 같은 연구에서 아빠가 자녀의 두뇌성장과 성공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큼이 밝혀졌다. ①영국 뉴캐슬 대학에서 1958년에 태어난 영국인 남녀 1만1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어린 시절 아빠와 독서, 여행 등 재미있고 가치 있는 시간을 많이 보내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지능지수가 높고 사회적인 신분 상승 능력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②국제뇌교육협회가 발행하는 잡지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아빠가 자녀를 사랑하면 아이의 뇌 발달이 더욱 향상되며, 아빠 자신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사실은 데구(쥐목 데구과에 딸린 동물)를 통한 실험에서도 입증되었다. 새끼 데구를 아빠에게서 떼어 놓고 키운 결과 결정을 내리거나 행동에 따른 보상 체계를 이해하는데 관여하는 시냅스들이 거의 발달하지 못했다. 아빠 엄마의 공동 양육이 아이의 전뇌를 발달시킨다 자녀 양육에 있어서 아빠가 미치는 영향은 저자가 평생에 걸쳐 연구하고 있는 주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는 자녀 양육에 있어 엄마의 역할이 중요하지 않다거나 싱글맘들이 할 수 있는 양육을 허투루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엄마와 아빠의 양육 방식이 개인의 차이가 아니라 여자의 뇌와 남자의 뇌의 차이에서 비롯된다고 주장하며, 엄마의 양육과 아빠의 양육이 조화를 이룰 때 아이의 전뇌가 골고루 발달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아빠의 뇌, 즉 남성의 뇌는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자극을, 엄마의 뇌 즉 여성의 뇌는 감성적이고 공감적인 자극을 준다. 대표적인 뇌의 차이를 놀이에서 찾을 수 있다. 엄마의 놀이는 정적이고 감성적이며 아빠 놀이는 동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놀이를 통해서 엄마는 아이의 내면과 정서를 다루어 준다면 아빠는 아이의 사회성과 규범을 다루어주며, 아빠 놀이가 엄마 놀이가 합쳐질 때 비로소 전뇌가 발달한다는 것이 저자의 연구 결과이다. 아빠도 준비된 양육자다 저자가 아빠와 가족에 대한 연구를 시작한 것은 1990년대이다. 당시만 해도 아빠 역할에 대한 연구는 사회적으로 주목을 받지 못했다. 진화론적 입장에서 아빠는 양육과는 거리가 멀었기 때문에 아빠에게 양육을 기대하는 것은 자연에 위배된다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다. 이처럼 그동안 남성은 양육과는 거리가 먼 유전자였다. 자녀 양육에 있어서 아빠 역할의 중요성을 밝히는 데에 가장 큰 몫을 한 것은 뇌과학이다. 여성의 뇌와 남성의 뇌에 대한 궁금증이 풀리며 남성의 뇌에도 자녀를 보살피는 본능이 저장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힐 수 있었다. 대표적인 연구 결과가 임신 전후 남편의 호르몬 변화이다. 최근 뇌의학 연구에 따르면 아내의 임신 기간과 출산 직후에 남편의 프로락틴 수치는 올라가면서 테스토스테론 수치는 떨어진다. 프로락틴은 양육과 젖샘을 자극하는 호르몬이고 테스토스테론은 성호르몬이다. 아내의 임신 전후 남편의 성적 욕구는 억제되고 공격성이 줄어들고 다정해지며 아기의 울음을 들을 수 있도록 청각회로가 발달한다. 남자에서 아빠로 다시 태어나며 태어날 아이를 양육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뇌가 먼저 아빠가 됨을 인식하고 자녀를 키울 준비를 한다는 사실이 정말 놀랍지 않은가! 또한 아빠가 된 남성들은 이전보다 아기 울음소리를 예민하게 들을 수 있다. 아기의 울음소리를 듣는 순간 아빠의 뇌를 카메라로 촬영하면 걱정의 영역인 전두대상피질, 그리고 뇌도에 불이 들어오는 모습이 관찰되었다. 뿐만 아니라 아기가 웃을 때면 아빠의 뇌 회로는 사랑에 빠졌을 때와 유사한 방향으로 활성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근거를 통해 저자는 아빠들에게 양육자로서의 자신감과 자부심을 가질 것은 권한다. 나는 어떤 아빠인지 되돌아볼 수 있는 다양한 진단지와 질문 수록 이밖에도 이 책에는 저자의 오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아빠와 자녀의 유대감의 정도를 알아보는 방법, 자신이 자녀에게 어떤 아빠인지 진단해볼 수 있는 진단지, 자신의 놀이 스타일 등을 다른 아빠들과 비교할 수 있는 질문지 등을 수록했다. 이런 질문지들을 통해 저자는 아빠들에게 묻는다. ‘아빠가 양육에 참여하는 것은 단지 엄마의 수고를 덜어 주기 위한 차원이 아니다. 아빠는 자녀를 성장시킬 수도 있고 자녀를 아프게 할 수도 있다. 당신은 어떤 아빠인가?’ 이 책을 통해 아빠들은 스스로에게 이 질문을 던지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은 나도 좋은 아빠가 되고 싶다는 마음을 실천에 옮길 수 있는 책이다.
한글 킹제임스성경 럭크만 주석성경 - 색인.천연가죽
말씀보존학회 / 피터 럭크만 (지은이), 말씀보존학회 (엮은이) / 2019.10.20
62,000
말씀보존학회
소설,일반
피터 럭크만 (지은이), 말씀보존학회 (엮은이)
거의 매 장마다 관주가 들어 있어, 성경 내 각 책들 속에 있는 관련 구절들을 연결시켜 줄 뿐만 아니라, 각 구절들을 명확하게 설명해 주며, 거의 매 페이지마다 들어있는 주석은 성경에서 말하는 다양한 주제들을 명쾌하게 설명해 준다. 특히 예언에 관련된 관주 및 주석이 탁월하여, 구약에 선언된 예언이 신약에서 어떻게 성취되었는가, 혹은 그리스도의 초림과 재림에서 어떻게 성취되었으며 또 될 것인가를 자세히 알려준다. 매 페이지마다 연대를 제시해 놓아 그 시대를 확실하게 이해하게 했으며, 각 사건들에 해당하는 역사를 자세하게 설명해 놓아, 이스라엘뿐 아니라 세계 역사에 대한 풍부한 지식도 제공해 준다. 특히 이스라엘 현대사와 예언 속에 주어진 이스라엘 미래사를 성경적 관점으로 자세하게 이해할 수 있다. 곳곳에 제시되어 있는 풍부한 영적인 진리들은 독자들에게 영적인 감동을 줄 뿐만 아니라 설교자들에겐 귀한 설교 자료들도 제공해 준다.구약(The Old Testament) 창세기 / 1 출애굽기 / 94 레위기 / 161 민수기 / 202 신명기 / 256 여호수아 / 308 재판관기 / 339 룻기 / 375 사무엘상 / 381 사무엘하 / 427 열왕기상 / 466 열왕기하 / 506 역대기상 / 543 역대기하 / 578 에스라 / 621 느헤미야 / 637 에스더 / 657 욥기 / 669 시편 / 713 잠언 / 806 전도서 / 835 솔로몬의 노래 / 847 이사야 / 854 예레미야 / 922 예레미야 애가 / 991 에스겔 / 998 다니엘 / 1061 호세아 / 1083 요엘 / 1094 아모스 / 1099 오바댜 / 1107 요나 / 1109 미카 / 1113 나훔 / 1119 하박국 / 1122 스파냐 / 1126 학개 / 1130 스카랴 / 1133 말라키 / 1145 신약(The New Testament) 마태복음 / 1157 마가복음 / 1218 누가복음 / 1249 요한복음 / 1302 사도행전 / 1350 로마서 / 1404 고린도전서 / 1431 고린도후서 / 1453 갈라디아서 / 1467 에베소서 / 1475 빌립보서 / 1483 골로새서 / 1488 데살로니가전서 / 1493 데살로니가후서 / 1498 디모데전서 / 1502 디모데후서 / 1510 디도서 / 1515 빌레몬서 / 1518 히브리서 / 1520 야보고서 / 1539 베드로전서 / 1545 베드로후서 / 1551 요한일서 / 1555 요한이서 / 1561 요한삼서 / 1562 유다서 / 1563 요한계시록 / 1565 * 부록 목차 1. 구약에서의 하나님에 관한 히브리어 이름들 2. 사람과 죄에 붙여 준 명칭들 3. 첫 언급의 법칙 4. 상수리나무의 역사 5. “달”(Moon) 6. 영국-이스라엘주의 7. “대중적인 표현들”(성경의 표현이 영어 표현으로 활용된 사례들) 8. 고등비평 9. 이집트의 역사 10. 바벨탑 11. 성막 12. 대홍수 13. 유대인의 달과 계절 14. “금”과 “백만장자들” 15. “대량 학살”(Holocaust) 16. 카톨릭 음모들 17. 땅 위에는 화평이요 18. 예루살렘의 역사 19. 두 종류의 선지자들 20. 우주와 과학 21. 권위를 인정받은 22. 가짜 종교들 23. “산타클로스”(Santa Claus) 24. “촛대”(메노라, Menorah) 25. 몇 가지 “우연의 일치” 26. 교황의 축복들 27.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의 장서 28. 종교로서의 진화론 29. 철학 30. 제안된(가능한) 연 체계들(Year Systems) 31. 성경에 나온 나귀들 32. 거짓 신들 33. 거짓 메시아들 34. 일곱이라는 숫자 35. 타락한 천사들과 현대의 학자들 36. 십일조: 십분의 일 37. 짐승의 표 38. 성경해석학 39. 성경에 관한 통계 40. 새 예루살렘 41. 아론의 흉배 42. 성경의 역사와 현대 이스라엘의 역사와 관련된 지도들 43. 루시와 빅뱅 이론 44. 실제로 검증하고 입증할 수 있는 과학적 법칙들 45. 소위 의 “오류들” 46. 이방인 역사에서 주요한 전쟁들과 전투들 47. 칼빈의 “영원한 판결”(작정)의 허구 48. 사해 사본 49. 에 나오는 이탤릭체의 의미 50. 마호메트 51. 재림의 표적들 52. 하나님께서 미국을 축복하시기를! 53. 무엇이 죄인가? 54. 고양이 55. 유니콘과 용 56. 머피의 법칙 57. 성경의 정경 58. 이스라엘과 이스라엘의 대적들 59. 성경 vs. 전통 60. 성전 재건 61. 하나님의 말씀을 변개하는 자들 62. 싸이코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63. 하나님 vs. 국제연합(UN) 64. 사실을 호도하기 위한 표현들 65. 성경의 정중앙 구절들 66. 히브리어 구약 원문 67. “침례교-신부”의 이단 교리 68. 부정적인 양극단 69. 삼위일체 70. 차량 범퍼 스티커 71. 무게, 동전, 치수 72. 이단들의 기원 73. 비잔틴 원문의 정통성 74. 고대의 바빌론 75. 신약에 나오는 라틴어 단어들 76. 밥존스대학(Bob Jones University)과 대배교 77. 소위 “거룩하다”고 불리는 코란 78. 시몬 베드로의 무덤 79. 느부캇넷살(Nebuchadnezzar)의 철자를 기록하는 여섯 가지 방법 80. 유대인의 인구 81. 정신병에 걸린 학자들 82. 영화 스타들의 가명 83. 미국 범죄의 가장 주된 요인 84. 여성들이 주도하는 나라, 미국 85. “독생자”(Only Begotten Son)라는 용어 86. 역사적인 예수 87. 특별한 성경 어휘: “tion”(명사형 어미) 88. “작은 일들”(Small Things) 89. “전기”(Electricity) 90. 매우 과장된 말들 91. “왈칭 마틸다”(Waltzing Matilda)와 “승전 무도회”(The Victory Ball) 92. E.T.:거룩한 구더기(The Holy Maggot) 93.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주신 땅 94. 9명의 타락한 늙은 사람들: 대법원 95. 변개된 모조품 성경들 96. 성경에 등장하는 천직 97. 환란시대를 위한 “복음”과 “연대결정”(Time Datings) 98. 마귀들(Demons and Devils) 99. 모든 영화, 텔레비전, 책들을 위한 모든 소설 줄거리들의 출처는 A.D. 90년 이전에 이미 제공되었다. 100. 그리스도에 관한 터무니없는 모형들 101. 소페림(Sopherim)의 주장들 102. NIV, 정상이 아닌 바보들의 성서(The Nutty Idiots’ Version) 103. 유월절 104. 비유적인 표현들 105. 에라스무스(Erasmus)와 요한계시록 22장 106. 기독교 대학들 107. 해방신학 108. 함무라비 법전 109. 예정과 선택 110. 회복된 왕국 111. 동쪽에서 서쪽으로 112. 죽음을 의미하는 숫자 “5”에 대한 20개의 성경적 정의들 113. 10이라는 숫자 114. 비와 UFO들 115. 모세의 언약 116. 출애굽기 20장과 33장 117. 구약의 구절들에 대한 추가 주석 118. 신약의 구절들에 대한 추가 주석 "아무도 시비를 걸 수 없는 성경" <킹제임스성경>의 세계적 권위자 피터 럭크만 박사의 52년 연구 결정판 지금까지 나온 모든 주석 성경을 뛰어 넘는 탁월한 주석 존 칼빈 이래 모든 주석가들의 오류를 바로잡은 성경적 주석 럭크만 주석성경은 이렇게 다릅니다. 1. 거의 매 장마다 관주가 들어 있어, 성경 내 각 책들 속에 있는 관련 구절들을 연결시켜 줄 뿐만 아니라, 각 구절들을 명확하게 설명해 줍니다. 2. 거의 매 페이지마다 들어있는 주석은 성경에서 말하는 다양한 주제들을 명쾌하게 설명해 줍니다. 3. 특히 예언에 관련된 관주 및 주석이 탁월하여, 구약에 선언된 예언이 신약에서 어떻게 성취되었는가, 혹은 그리스도의 초림과 재림에서 어떻게 성취되었으며 또 될 것인가를 자세히 알려줍니다. 신구약의 예언들 중 성취된 예언들이 얼마나 문자적으로 성취되었는지를 볼 수 있어, 아직 성취되지 않은 예언들 역시 문자적으로 성취된다는 강력한 증거를 제시해 줍니다. 4. "확실한 예언의 말씀"에 따라 전천년주의와 세대적 진리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놓았고, 성경의 위대한 주제인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왕국에 대해 명확한 진리를 제공해 줍니다. 5. 매 페이지마다 연대를 제시해 놓아 그 시대를 확실하게 이해하게 했으며, 각 사건들에 해당하는 역사를 자세하게 설명해 놓아, 이스라엘뿐 아니라 세계 역사에 대한 풍부한 지식도 제공해 줍니다. 특히 이스라엘 현대사와 예언 속에 주어진 이스라엘 미래사를 성경적 관점으로 자세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6. 곳곳에 제시되어 있는 풍부한 영적인 진리들은 독자들에게 영적인 감동을 줄 뿐만 아니라 설교자들에겐 귀한 설교 자료들도 제공해 줍니다. 7. 신학, 교리, 역사, 사상, 예술, 종교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118개의 부록이 추가되어 있어, 럭크만 박사의 지식의 결정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8. 성경 뒷편에 있는 지도는 단순한 시대적 지명만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의 주제들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연구 자료가 될 것입니다. <럭크만 주석성경> 간행사 만일 당신에게 당신의 생애 동안 누가 가장 위대한 사람이었느냐고 묻는다면 누구를 추천하겠는가? 사람들은 통상적으로 어떤 왕이나 애국자나 전쟁 영웅, 또는 종교 지도자들을 들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사람이 성경의 진리와 무관하다면 그가 왜 위대한 사람으로 인정받아야 하겠는가! 필자가 이런 질문을 받는다면 필자는 주저 없이 피터 럭크만 목사(Dr. Peter S. Ruckman)라고 말할 것이다. 그가 어떻게 해서 그처럼 위대한 인물인가? 그는 사도 바울 이래 <킹제임스성경>을 가장 정확하게 해석하고 가르치는 목사요 교사이기 때문이다. 그는 <킹제임스성경>을 적어도 150번 이상 숙독했으며 생애 동안 24,000권 이상의 책을 섭렵했다. 그가 쓴 책은 130권에 이르며 성경 한절 한절에 주석을 쓴 참다운 성경학자이다. 그는 존 칼빈 이래 성경 주석서를 쓴 주석가들이 어떤 오류를 범했는지 일일이 찾아서 그의 주석서들에서 바로잡아 준 유일한 인물이다. 그는 새로운 회중들을 만나서 강의할 때면 질문을 하라고 권면한다. 천체학에서 미생물학에 이르기까지 그 무엇이나 질문하면 5초 이내에 성경에서 그에 대한 답을 찾아 답해 주겠다고 말한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그를 스승으로 모셨다는 데 대해 무한한 긍지를 느낀다. 만일 필자가 럭크만 목사님을 만나지 못했더라면 오늘날 성경침례교회와 말씀보존학회의 사역이 이처럼 이룩될 수 없었을 것이다. 필자는 가끔 목사님을 찾아뵙고 교제할 때마다 이렇게 질문하곤 했다. “만일 주님께서 목사님을 들어 쓰지 않으셨다면 기독교계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참으로 기독교계는 누가 옳은지 몰라 무척 혼란스러웠을 것이고, 거짓이 진리보다 몇 배나 더 우세하게 되었을 것이다. 그의 주일 설교는 미국 각 주 기독교 방송들, TV, 위성, 인터넷 방송 등으로 100개가 넘는 채널에서 방송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가 그의 교회 Bible Baptist Church, Pensacola Florida에서 발간한 월간지에 쓴 논단만 하더라도 2,000편이 넘으며 그것들이 분야별로 책으로 8권이나 출간되었다. <럭크만 주석성경>(Ruckman Reference Bible)은 그의 사역 52년간 그가 연구하고 대조하여 평생의 역작으로 펴낸 것이다(2010년). 우리 성경침례교회가 이 <럭크만 주석성경>을 세계에서 두 번째로 출간하게 되었다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 아닐 수 없다. 성경을 대하는 사람들의 자세에 따라 그 사람이 어떤 종류의 그리스도인인가를 가늠할 수 있게 된다. 말씀을 사랑하는 사람은 성령님으로부터 그만큼 많은 조명을 받을 수 있지만, 반대로 비평적이거나 잘 믿지 않는 사람은 많은 조명을 받지 못한다. 성경을 온전히 믿지 못한 사람이 하는 말은 거의 다 거짓말이다. 부분적으로 성경을 믿는 사람은 오히려 믿지 않는 사람보다 몇 배나 더 악한 것을 알 수 있다. 성경의 정확도는 믿음의 문제이지 과학적 연구나 학문적 고찰의 문제가 아니다. 성경이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씀하시면 그 일은 반드시 일어나고야 만다. 성경은 단지 종교적 신앙을 담고 있는 책 같지만 사실은 인간의 역사를 미리 기록한 책이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겐 가장 위험한 책이다. 사람들이 성경을 체계적으로 공부하는 데 게으른 이유 중 하나는 여러 가지 주석들이 서로 핵심에서 벗어나 있어 거듭난 성도들의 양심으로 쉬 받아들일 수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는 누구나 수긍하고 수용할 수 있는 주석성경이 한 사람의 52년간의 노고 끝에 탄생하게 되었다. 이 성경으로 공부하면 누구나 오류 없이 자신 있게 성경을 알 수 있어 열심히 공부하면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을 것이다(딤후 2:2). 주님의 재림이 무척 가까워진 시기에 <럭크만 주석성경>을 우리말로 펴낼 수 있게 되어 얼마나 보람 있는지 모른다. 위대한 일에는 늘 주님의 섭리적 인도하심이 있다고 감히 말할 수 있다. 이 주석성경으로 독자 여러분의 성경적 지식의 지경이 넓어지리라고 확신한다.
똑똑한 투병, 간을 살린다
힐러넷 / 민경윤 (지은이) / 2021.02.01
18,000
힐러넷
건강,요리
민경윤 (지은이)
간암을 극복한 환우가 쓴 책이다. 그런데 내용은 마치 전문가가 쓴 '간질환 백과사전'같다. 간염, 간경변, 간암에 대해 이렇게 깊이있고 비전문가도 이해하기 쉽게 쓴 책을 찾아보기란 힘들다. 민경윤 저자가 본인의 간암 극복 체험까지 자세하게 써놓았기에 지금 이 순간 간암 완치를 꿈꾸며 투병중인 환우들에겐 앞으로 가야할 길을 알려주는 이정표 같은 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간암 환우 카페를 중심으로 활동하면서 환우들에게 건강의 지혜를 조금이라도 나눠주려는 저자의 애정이 책 내용 곳곳에 담겨 있다.프롤로그 “타이밍 놓치지 말고 꼭 항바이러스제 치료 받으세요” 24 제1장 나의 ‘똑똑한’ 투병기 33 1. 간암수술, 5년이 지났습니다 34 2. 간경변 초기, 그리고 비리어드 복용시기 41 3. 암과의 첫 대면, 그리고 ‘3분 진료’ 44 4. 수술 병원 선택, 입원과 검사 50 5. 드디어 수술, 회복과 퇴원 59 6. 간 병동에서 깨달은 것들 66 7. 내가 투병하며 알게 된 사실 73 아내가 만들어 준 ‘항암식사’ 84 제2장 내가 지켜본 환우들의 ‘치열한’ 투병기 91 1. 긍정또긍정 “간수치 좋다 해서 딱히 검사도 안하고 지냈는데…” 92 2. 두근두근 모범적인 생활인, 암을 만나다 106 3. 청산유수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열심히 살다보니, 아뿔싸!” 111 4. 제2의 인생 종합검진이 준 선물, 조기발견 117 5. 내뜻대로 “비급여로 항바이러스제 먹기 시작, 똑똑한 환자 됐죠” 126 6. 소희 “나를 살린 것은 좋은 의사와의 만남” 130 7. 뽀리아빠 “아, 거듭된 고통…거의 포기할 뻔 했습니다” 135 추천하고 싶은 의사 선생님들 157 제3장 간염간경변간암…간질환 A to Z 165 1. 간과 간질환, 간이 궁금해요 166 간과 B형간염/ C형간염/ 알코올성 간질환 172 비알코올성 지방간/ 간경변/ 간암 2. B형간염 바이러스 이야기 189 항생제는 바이러스 질환에 전혀 효과 없다/ B형간염 바이러스는 DNA 타입 …예방백신이 있다/ B형간염 백신 맞아도 소용없는 경우가 있다 190 B형간염 바이러스의 유전자형 8가지/ B형간염 5단계를 이해하자 194 3. B형간염 읽기 ‘3가지 포인트’ 192 제1포인트= 만성 B형간염 진료 가이드라인 199 제2포인트= B형간염 보유자의 착각 201 제3포인트= 만성 B형간염은 가족력이 중요하다 203 4. B형간염 보유자로 살아간다는 것 205 B형간염 보유자가 명심해야 할 3가지/ B형간염 환자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 수직감염자는 완치될 수 있을까?/ 치료에 정답은 없다 212 25년전 B형간염 보유자는 환갑을 못 넘겼다/ B형간염 최근 치료 경향 217 간염 환우들, 카더라!에 주의해야 한다 221 5. 간 질환 위험인자와 각종 검사들 224 간 질환의 위험인자/ 간기능 검사와 혈액검사 지표 읽기 225 과거에 B형간염이었는지를 알아보는 검사/ HBV DNA 검사의 중요성 235 면역관용기 때도 HBV DNA수치는 계속 체크해야 236 6. 수직감염과 간염 악화 240 수직감염자 사례/ 모든 간염환자는 간경변, 간암으로 진행되는가? 244 간암 조기발견을 위해 해야 할 일들 245 7. 간암 MRI 검사에서 흔히 관찰되는 이상소견 249 단순낭종/ 혈관종/ 동문맥단락/ 간세포암 254 B형간염 치료에 대한 나의 소견 256 제4장 간 건강 위한 ‘간 관리 A to Z’ 261 1. 항바이러스제 A to Z 262 B형간염 치료제의 진화과정 262 항바이러스제 복용의 목표 265 항바이러스제 복용 시점에 따른 효과 267 항바이러스제는 얼마나 복용해야 효과 있나? 269 항바이러스제는 언제부터 복용하는 것이 좋은가 271 첫 항바이러스제 처방은 베믈리디로 273 e항원 양성일 때, 항바이러스제 복용시점 274 e항원 음성일 때, 항바이러스제 복용시점 277 병원을 옮겨서 급여처방을 계속 받는 방법 282 2. 항바이러스제는 평생 복용해야 하나 283 장기복용해도 간암 생기나 283 항바이러스제, 장기복용하면 어떤 잇점? 286 왜 항바이러스제는 복용을 시작하면 평생 먹어야 할까? 287 면역관용기에 약 복용을 시작한다면? 288 항바이러스제 복용, 중단하면 안됩니다 289 항바이러스제 복용을 이토록 권유하는 이유 290 부작용 생긴다고 쪼개 먹거나 하루 걸러 먹으면? 294 3. 항바이러스제, 급여 혜택 못받아도 제때 복용을 296 e항원 양성일 때, 면역관용기로 착각하는 경우 297 e항원 음성일 때, 면역 비활동기로 착각하는 경우 298 DNA는 검출되는데 간수치가 정상이라 급여조건이 안 될 때 299 e항원 음성일 때, 간수치가 급여기준이 되기 어려운 이유 301 B형간염 완치제에 대하여 302 4. 간암 예방과 치료 304 간암 예방법/ 간암 수술 후 검사 주기 306 간암 치료 후 MRI 검사는 얼마나 해야 하나/ 간암 치료 방법의 선택 309 간암 치료 후 주의사항/ B형간염 보유자가 살아가면서 해야 할 일 313 내가 추천하는 간암 조기발견법 315 5. 간암 재발 방지 노하우 316 간암은 반복해서 치료가 된다 316 간암 치료 후 관리 방법 317 간이식, 한번쯤 생각해 볼 수 있다 319 간암 재발을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321 환자는 의사를, 의사는 환자를 잘 만나야 한다 322 6. 간을 돕는 먹거리와 생활 습관 324 녹즙은 간에 좋은가? 324 아스피린의 간암 예방과 전이 억제, 어떻게 가능할까? 326 커피가 간경변, 간암에 좋은 이유 327 커큐민(테라큐민)이 간에 좋은 이유 333 암환우는 클래식 음악을 많이 들어라 337 7. 최신 항암치료법 339 어떤 경우에 항암치료를 하는가 339 항암치료 중 백혈구-혈소판 수치 읽기 339 표적항암제 340 면역항암제 341 항암제의 종류 및 용어 이해하기 342 면역항암제 치료로 더 나빠질 수 있다 346 진행성 간암, 항암방사선 치료 후 표적치료제 사용 347 김영선 민트병원 이미징센터 원장 칼럼 350 에필로그 B형간염 보유자들의 성격은 왜 까칠할까요? 356B형간염 보유자를 살리는 항바이러스제, 타이밍을 놓치지 말라! 간암 환자는 의사를 잘 만나야 한다! 프리모비스트 MRI, 초기 간암도 잡아내는 족집게! 간염, 간경변, 간암 환자에게는 교과서 같은 책이라 생각하며, 이 책을 읽고 많은 환자들이 저자처럼 ‘똑똑한 환자’가 되면 좋겠다 싶습니다.” - 김영선 민트병원 이미징센터원장 B형간염에서 간경변, 간암 거치며 삶을 사랑하게 된 저자 민경윤이 대한민국 간 환우와 의료진에 던지는 고언 저자 민경윤은 B형간염 바이러스 보유자로 태어났다. 어머니로부터 수직감염된 그는 평생을 바이러스와 싸우며 살면서 깊어지는 간 질환과 맞섰고, 간암 수술 이후 다른 B형간염 바이러스 보유자와 간 환우들에게 싸움의 용기를 주는 삶을 살고 있다. B형간염 바이러스 보유자들은 평소 건강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젊은 시절을 무방비로 보내게 된다. 그러는 사이 조금씩 간은 상하게 되고, 결국 간염, 간경변을 거쳐 간암으로까지 악화되기 일쑤다. 젊은 ‘보유자’들에게 항바이러스제를 먹으라고 아무리 이야기해도, 간을 관리하는 생활을 하라고 거듭 부탁해도 잘 듣지 않는 것이 현실. 저자 민 씨도 그렇게 살았다. 대기업의 임원으로 일하면서 업무 스트레스를 즐겼고, 술도 많이 먹고, 사람도 많이 만났다. 어머니와 두 형님을 간 질환으로 잃었으면서도 자신은 어느 정도 관리할 수 있다고 믿었다. 생활을 바꿀 엄두도 못냈고, 그렇게 하고 싶지도 않았다. 그래서 결국 ‘보유자’에서 간암 환자로까지 악화되는 입장이 되었다. 그리고 난 뒤 깨달았다. 조금 일찍 항바이러스제를 먹기만 했어도, 간의 관리에 대한 친절한 정보에 관심을 기울이기만 했어도 그렇게 되지 않았을 것이라는 사실을 이 책은 그런 깨달음에서 출발했다. 간에 대해 치열하게 공부하고 자신의 간 상태를 돌아보면서 병원에서 체험한 것들을 정리해 갔다. 다른 환우들을 만나고, SNS와 환우 카페를 통해 정보를 공유해갔다. 그리고 마침내 의사들도 하기 어려운 ‘간 투병 종합 교과서’를 만들어냈다. 2020년초 민 씨는 라는 책을 냈다. 자신의 투병 경험과 간 건강 관련 정보들을 정리한 책이다. 많은 간질환 환우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그 책이 나오고 1년이 지나는 동안 그는 다른 환우들과 교류하며 그들의 투병 체험 또한 값진 정보라는 것도 알게 되고, 새롭게 등장한 간암 치료 정보도 축적했다. 그 모든 것들을 모아 2021년 새로운 책 를 펴냈다. 4개의 장으로 되어 있는 는 제1장에 저자 자신의 투병기를 담고 있고, 제2장에서는 간 질환 환우 7명의 투병기를 소개한다. 저자가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 카페 ‘우리간사랑카페’에서 만나 치유의 경험을 공유해온 사람들의 수기다. 모두 다 자신만의 간절한 사연을 담고 있어, 읽는 사람들을 숙연하게 한다. 제3장은 간염, 간경변, 간암 등 간질환 전반을 소개하는 ‘간질환 A to Z’이고, 제4장은 건강한 간을 유지하고 간질환을 치료하는 방법들을 담은 ‘간 관리 A to Z’이다. 저자의 투병 과정에 많이 관여했고, 이 책의 집필에도 도움을 준 김영선 민트병원 이미징센터원장은 추천사에서 이렇게 말했다. “저자는 간염의 관리/치료, 간경변과 간암으로 이어지는 과정, 간암 수술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민하고 공부한 내용을 환자 관점으로 정리했습니다. 또한 저자가 직접 운영하는 인터넷 간질환 카페를 통한 수많은 환우들의 고민도 녹아들어 있기에 객관적이고 통합적이기까지 합니다. 간염, 간경변, 간암 환자에게는 교과서 같은 책이라 생각하며, 이 책을 읽고 많은 환자들이 저자처럼 ‘똑똑한 환자’가 되면 좋겠습니다.”
좋은부모로 성장하는 10가지 원칙
푸른육아 / 칙 무어맨, 토마스 할러 글 | 김수화 역 / 200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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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육아
결혼,가족
칙 무어맨, 토마스 할러 글 | 김수화 역
이 책은 자녀를 양육하는 중요한 전제로, 분명한 목적의식과 계획을 내세우고 있다. 각 장에는 깊은 사랑과 일관성있는 자세로 자녀를 양육하겠다는 약속을 실천해 나갈 수 있는 원칙 한 가지씩과 개요와 그 원칙을 실천에 옮기고 있는 부모들의 사례가 수록되었다. 또한 가족과 자녀의 삶에서 부모가 차지하는 비중이 어느 정도인지를 인식하게 해주고, 자녀 양육에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와 테크닉을 제시한다. 첫 번째 원칙 아이는 경험을 통햇 배운다는 것을 명심한다 두 원칙 스스로 책임지는 가정 문화를 만든다 세 번째 원칙 실수에 대한 판단을 보류한다 네 번째 원칙 나의 마음을 먼저 다스린다 다섯 번째 원칙 비난보다 해결책을 찾는 데 집중한다 여섯 번째 원칙 책임감 있는 언어를 사용한다 일곱 번째 원칙 아이의 자아 존중감을 키워 준다 여덟 번째 원칙 아이에게 본보기가 된다 아홉 번째 원칙 아이를 선생님이라고 생각한다 열 번째 원칙 가정에 가족이라는 일체감을 형성한다
다음 새로운 백만장자들
유니크커뮤니케이션 / 폴 제인 필저 (지은이), 이승희 (옮긴이) / 2018.04.02
11,000
유니크커뮤니케이션
소설,일반
폴 제인 필저 (지은이), 이승희 (옮긴이)
다가오는 1조 달러 웰니스 산업을 준비하고 부를 얻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웰니스 산업은 관련 산업의 성장을 이끌고 경제 범위를 점차 넓혀가고 있으며, 사람들은 건강한 삶과 노화를 늦추기를 원하며 웰니스 산업에 소비를 더욱 집중하고 있다. 왜 웰니스 사업이 아직도 시작되지 않은 사업이며, 어떻게 그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을 것인지, 그리고 수백만의 사람들이 부를 창출하는 방식으로 직접판매를 선택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풀어준다.감사의 말 개요 서문 1장. 경제적 신화와 현실 2장. 문명의 소사小史 3장. 부족의 경제학 4장. 풍부의 경제학 5장. 변화하는 세계 6장. 개인의 경제 연금술 7장. 성장하는 분야로 가라 8장. 지적 유통 : 새로운 사업 9장. 사업가의 시대 10장. 왜 직접 판매인가? 11장. 사업의 영적 본성 12장. 경제 웰니스 후기 엄선된 구절 저자 소개 향후 10년 동안 어마어마한 규모의 새로운 부가 창조될 것이며, 우리는 지금 ‘백만장자 인구 폭발’의 한가운데에 서 있다. 다가오는 1조 달러 웰니스 산업을 준비하고 부를 얻는 방법 ! 『다음 새로운 백만장자들』은 다가오는 1조 달러 웰니스 산업을 준비하고 부를 얻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웰니스 산업은 관련 산업의 성장을 이끌고 경제 범위를 점차 넓혀가고 있으며, 사람들은 건강한 삶과 노화를 늦추기를 원하며 웰니스 산업에 소비를 더욱 집중하고 있다. 한편 직접 판매는, 스스로 자신의 경제 웰니스를 책임지고 장기적인 재정적 안정을 확립하려는, 그러면서 동시에 중요한 부가 무엇인지 깨닫고 실로 엄청난 많은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역할까지 수행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전무후무한 기회를 제공하며, 차세대 백만장자의 다수를 배출할 완벽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왜 웰니스 사업이 아직도 시작되지 않은 사업이며, 어떻게 그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을 것인지, 그리고 수백만의 사람들이 부를 창출하는 방식으로 직접판매를 선택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풀어준다. 미국 경제 규모의 7분의 1에 해당하는 1조4천억 달러를 의료에 쏟아 붓고 있지만, 오늘날 의료산업은 질병의 증상을 치료하는 데에만 집중되어 있다. 질병을 예방하거나 사람들이 보다 튼튼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것과는 거의 관련이 없다.하지만 오늘날 질병과는 전혀 관계없이, 오로지 건강을 창조하는 새로운 산업이 있다. 웰니스(Wellness)는 아픈 사람이나 질병을 다루지 않는다. 이미 건강하며, 계속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싶어 하고, 노화를 늦추거나 질병 사업의 고객이 되기를 거부하는 사람들을 위한 사업이다. 웰니스의 모든 다양한 측면을 더해보면 벌써 3천억 달러 규모의 사업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제품의 존재 자체를 모르고 있거나, 자신들에게 적용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렇게 아직까지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웰니스에 대해 알기 시작하면 이 분야의 사업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다. 지금과 같은 속도라면 오래 전 PC 산업이 그랬던 것처럼 웰니스 산업 또한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세계가 주목하는 분야로 떠오를 것이다. 글로벌 웰니스 연구소에 따르면 이미(2015년 기준) 글로벌 웰니스 산업 규모는 3조7000억 달러 규모로 그 수요는 관련 산업의 성장을 이끌며 그 범위를 점차 넓혀가고 있다.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2
흔 / 백세희 (지은이) / 2019.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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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백세희 (지은이)
"이 정도로 많이 읽힐 책은 아닌 거 같은데……."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가 베스트셀러 대열에 올랐을 때 백세희 작가의 반응이다. 상담 내용을 잊어버릴까 봐 녹취를 풀어 쓴 것에서 시작된 글이 2018년 한 해 가장 사랑받은 에세이가 될 줄은 아무도 몰랐으니까. 그저 자신과 비슷한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겠거니 하는 마음으로 혼자 고백하듯 써 내려갔을 뿐이니까. "우울감을 완전히 극복하고 싶은 이들에게 제 책은 그리 좋은 지침서가 아닐지도 몰라요. 처음엔 이렇게 많은 사람이 제 이야기를 읽는다는 게 두려웠어요. 지금은 아무것도 아닌 한 사람의 마음을 속속들이 보여줌으로써 다른 사람들이 자신도 몰랐던 상처를 다독일 수 있게 된다면 그걸로 충분하지 않을까 싶어요." 2권에는 1권에 마저 담지 못한 내용을 포함해 그 이후에 이어진 14주간의 상담기록이 담겨 있다. 어디에나 있을 작은 개인이 우울을 견디며 강해지는 내밀한 과정을 가감 없이 드러낸다. 겉보기에는 멀쩡하지만 속은 곪아 있는, 지독히 우울하지도 행복하지도 않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며,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고, 불완전하고, 구질구질한 우리 모두의 이야기다.시작하며 나도 몰랐던 내 상처와 마주하는 일 13주 사랑받고 싶은 게 뭐가 나빠 - 나를 부정하는 말만 흡수하는 나 14주 벗어날 수 없는 다이어트 강박 - 지극히 평범한 몸일 뿐인데 15주 남의 시선으로 나를 보는 습관 - 버려지긴 싫지만 벗어나고 싶은 16주 눈에 보이는 상처가 필요했어요 - 나이고 싶으면서 나이고 싶지 않은 마음 17주 사는 것도 죽는 것도 두려워서 - 무기력이라는 습관 18주 내 행복을 바라는 사람이 있다는 것 - 당연한 것이 새로이 보인 날 19주 나와 단둘이 대화를 나누다 - 고통의 크기는 완전히 상대적인 것 20주 넓어져라, 마음의 중간지대 - 나는 좋아지고 있다 21주 남이 나로 살아본 것도 아닌데 - 자신을 증명하려는 욕구 22주 위선도 솔직함도 온전히 나답게 - 훈련된 상냥함 23주 줏대가 있는 거야, 없는 거야? - 당연한 건 자주 잊는다 24주 유연한 사고와 쉬어갈 용기 - 내 삶에 맞는 매뉴얼을 찾아서 25주 나의 빛나는 부분을 바라볼 수 있도록 - 변해가는 나를 긍정하는 일 26주 어쨌든 삶은 계속되니까 - 흉터를 안고 살아가듯이 마치며 나는 이제 내가 싫지 않다“작은 방에서 홀로 써 내려간 독립출판물 40만이 사랑한 베스트셀러가 되다” 크라우드펀딩과 동네 서점을 거쳐 독자들이 직접 끌어올린 화제의 에세이 “이 정도로 많이 읽힐 책은 아닌 거 같은데…….”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가 베스트셀러 대열에 올랐을 때 백세희 작가의 반응이다. 상담 내용을 잊어버릴까 봐 녹취를 풀어 쓴 것에서 시작된 글이 작년 한 해 가장 사랑받은 에세이가 될 줄은 아무도 몰랐으니까. 그저 자신과 비슷한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겠거니 하는 마음으로 혼자 고백하듯 써 내려갔을 뿐이니까. “우울감을 완전히 극복하고 싶은 이들에게 제 책은 그리 좋은 지침서가 아닐지도 몰라요. 처음엔 이렇게 많은 사람이 제 이야기를 읽는다는 게 두려웠어요. 지금은 아무것도 아닌 한 사람의 마음을 속속들이 보여줌으로써 다른 사람들이 자신도 몰랐던 상처를 다독일 수 있게 된다면 그걸로 충분하지 않을까 싶어요.” 2권에는 1권에 마저 담지 못한 내용을 포함해 그 이후에 이어진 14주간의 상담기록이 담겨 있다. 어디에나 있을 작은 개인이 우울을 견디며 강해지는 내밀한 과정을 가감 없이 드러낸다. 겉보기에는 멀쩡하지만 속은 곪아 있는, 지독히 우울하지도 행복하지도 않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며,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고, 불완전하고, 구질구질한 우리 모두의 이야기다. “마음의 상처도 눈에 보이는 상처와 비슷한 무게로 여겨지는 날이 오면 좋겠어요” 만약 이 책이 신체의 질병을 다룬 책이었다면 어땠을까. 적어도 ‘징징거린다’는 식의 이야기는 덜 듣지 않을까. 병을 진단하고, 원인을 찾고, 처방을 받고, 이런저런 방법을 동원해 치료해나가는 과정은 다르지 않은데, 왜 유독 마음의 병은 평가를 받게 될까. “외부의 평가와 재단은 내면의 비교와 좌절로 이어져 마음을 좀먹어요. 타인의 시선이 곧 나를 바라보는 시선이 되어 더 날카롭게 자신을 찌르죠. 우울은 대개 이런 모습을 하고 우리 앞에 나타나요.” 작가는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 숨을 쉬듯 당연하게 병원을 찾고, 그 어떤 불이익도 받지 않으며, 주변 사람들이 더는 의지의 문제로만 치부하지 않는 세상이 오길 바라며 글을 썼다. “저는 이제 제가 싫지 않아요. 제게도 빛나는 부분이 있어요. 부족한 나를 받아들이기보다는 나 자신을 부정적으로 바라보지 않기로 했어요. 내 세계의 황량한 부분에서만 뒹굴고 있었다면, 이젠 푸르고 빛나는 곳에 머무는 연습을 할 거예요. 할 수 있다고 믿어요.” 하루는 웃고 하루는 울고, 그럭저럭 살 만했다가 한순간 무너지는 일상을 지나면서도 우울에 도취되기보다 나를 긍정하기에 골몰하려고 애쓰는, 매주 조금씩 나아가는 모습을 담은 이 진솔한 자기고백이 당신의 슬픔을 모두 가져가주지는 못하겠지만, 적어도 울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울고 싶을 때 울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다시 한번 도와줄 것이다. 내가 느끼는 감정이 내 느낌이고 온전히 내 것인데, 자꾸 검열하려는 나를 발견한다. 내가 그렇게 느꼈다면 그게 맞는 건데. 감정과 느낌에 객관이라는 게 어디 있다고. 다 각자의 생각인 걸. 하지만 내가 행복해지기 위해 다른 사람의 시선을 무시하는 게 나는 너무 힘들다. 생각만 하고 있을 때는 감정이 섞여 있잖아요. ‘그 당시의 감정’을 그대로 품고 있고요. 하지만 말로 꺼냈을 때는 자신을 관찰자 입장에서 평가할 수 있죠. 이성적으로요.
도둑맞은 집중력
어크로스 / 요한 하리 (지은이), 김하현 (옮긴이) /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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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크로스
소설,일반
요한 하리 (지은이), 김하현 (옮긴이)
우리는 집중하지 못하고 산만해지는 것이 흔히 스마트폰과 같은 디지털 기기에 대해 자제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개인의 실패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저자는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집중력 문제가 현대 사회의 비만율의 증가와 유사하다고 설명한다. 정크푸드를 중심으로 한 식품 공급 체계와 생활 방식의 변화가 비만율 증가를 만든 것처럼, 집중력 위기의 광범위한 증가도 현대 사회 시스템이 만들어낸 유행병과 같다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저자는 인간의 주의력을 빼앗는 꼼수를 발견한 실리콘밸리의 반체제 인사, 강아지에게 ADHD를 진단한 수의사, 심각한 집중력 위기에 빠진 리우의 빈민가, 놀라운 방식으로 노동자들의 집중력을 회복한 뉴질랜드의 한 회사까지 종횡무진한다. 그리고 이러한 광범위한 집중력 위기에 수면의 부족, 독서의 붕괴, 테크 기업들의 주의력 조종과 약탈 등 12가지 원인이 작용한다는 것을 발견한다.프롤로그 우리 집중력에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 집중력 문제와 비만율 증가의 공통점 | 우리는 깊이 사고하는 능력을 잃을지도 모른다 1장 너무 빠른 속도, 너무 잦은 멀티태스킹 - 집중력은 한정된 자원이다 쏟아지는 정보, 짧아지는 집중 시간 | 속도를 낮출 때 집중력에 생기는 일 | 멀티태스킹의 함정 | 불필요한 정보를 걸러내지 못하는 뇌 2장 몰입의 손상 - 스키너의 비둘기와 미하이의 화가, 무엇이 되고 싶은가 수십억 사용자에게 적용된 기술 | 잊혀진 몰입의 즐거움 | 인생의 끝에서 무엇을 돌아보게 될까 3장 잠들지 못하는 사회 - 수면의 질이 떨어지면 세상은 모든 면에서 더 흐릿해진다 잠들지 않고 깨어 있을 때 가장 먼저 사라지는 것 | 숙취 같은 느낌 | 잠든 사람은 아마존에 접속하지 않는다 4장 소설의 수난 시대 - 긴 텍스트를 읽는 능력이 떨어지면 벌어지는 일 화면의 열세 | 우리가 소셜미디어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 | 소설 읽기의 장기적 효과 5장 딴생각에 대한 새로운 연구가 말해주는 것 - 우리 정신을 배회하게 뒀을 때 생기는 이점 딴생각 중에 우리 뇌에 벌어지는 일 | 다시, 딴생각에 실패하다 6장 우리를 추적하고 조종하는 테크 기업들 - 집중력 파괴는 그들의 사업 모델이다 세계 최고의 마술사가 들려준 이야기 | “백만장자 메이커” | 어떻게 하면 20억 명의 주의를 빼앗을 수 있을까 | 무한 스크롤 속에서 사라지는 시간 7장 산만함에 불을 지피다 - 집중하지 못하는 사회는 어떻게 위험에 빠졌나 테크 기업이 무언가 공짜로 제공할 때 | 기술은 누구의 이익을 위해 설계되는가 | 비난은 조금 더 많이, 이해는 조금 더 적게 | 우리는 알고리즘에 대해 너무 모른다 | 집단의 집중력이 파괴됐을 때 생기는 일 | 진짜 위협과 존재하지도 않는 위협 8장 작고 얄팍한 해결책 - ‘문제는 네 안에 있어’라는 말이 틀린 이유 방해 금지 버튼만 누르면 모두 해결된다고? | 그럼 케이크를 먹게 하세요 | 화면 반대쪽 우리 자제력을 꺾는 사람들 9장 근본적인 해결책을 처음으로 목격하다 - 저커버그는 왜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를 무시했을까 저커버그가 싫어한 접근법 | 인간을 위한 기술 10장 스트레스와 만성적인 각성 상태 - 방해 요소에 저항하는 능력이 현격하게 낮아진 이유 위험 앞에서 우리 뇌는 한 가지에만 집중한다 | 핀란드 기본소득 실험이 말해주는 것 11장 우리 사회의 논리에 정면으로 도전한 장소들 - 주4일 근무로 바꾸면 집중력에 어떤 변화가 생길까? 이게 된다고요? | 연결되지 않을 권리 12장 값싸고 형편없는 식단 - 허리둘레, 심장, 그리고 집중력을 파괴하는 음식들 뇌는 음식 섭취를 통해 만들어집니다 | 멕시코에서 날아온 어린이 MRI 사진 13장 잘못된 ADHD 진단 - 유전자 탓을 하는 동안 우리 아이에게 실제로 벌어지는 일 당신 아들의 행동은 당신 탓이 아닙니다 | 정신과 약물을 진단받은 동물들 | 삶의 어떤 요소가 ADHD로 이어질까 | 아이들의 뇌는 약물에 가장 취약합니다 | 쌍둥이 연구의 허점 14장 신체적으로 심리적으로 감금된 아이들 - 아이들은 놀고, 배회하고, 질문하고, 유능해진다 인간 역사에서 단 한 번도 없었던 생각 | 우리가 아이들에게서 빼앗아간 것들 | 허클베리 핀의 모험 | “삶은 안전지대에서 벗어나는 순간 시작된다” | 어린이들에게는 욕구가 있다 에필로그 집중력 반란 집중력의 세 가지 형태 | 팬데믹이 우리 집중력에 가져온 변화 | 집중력을 되찾기 위한 운동 | 경제성장의 방식 | 지금 인류에게 집중력이 긴급한 이유★아마존, 월 스트리트 저널 올해의 책★ ★애덤 그랜트·수전 케인·힐러리 클린턴 추천, 2023년 최고의 화제작★ “우리는 어떻게 ‘나도 모르는 새’ 집중력을 도둑맞고 있을까” 3만 마일의 비행, 250명 전문가와의 인터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의 전방위적인 탐사가 시작된다 전 세계 모든 곳에서, 집중하는 우리의 능력은 붕괴하고 있다. 미국의 10대들은 한 가지 일에 65초 이상 집중하지 못한다. 직장인들의 평균 집중 시간은 단 3분에 불과하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저널리스트인 요한 하리는 왜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지 알아보기 위해 이 분야를 주도하는 전 세계 과학자들과 전문가들을 만나기 위한 대장정을 떠났다. 그리고 그동안 이 주제에 대해 우리가 잘못 알고 있음을 발견했다. 우리는 집중하지 못하고 산만해지는 것이 흔히 스마트폰과 같은 디지털 기기에 대해 자제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개인의 실패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저자는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집중력 문제가 현대 사회의 비만율의 증가와 유사하다고 설명한다. 정크푸드를 중심으로 한 식품 공급 체계와 생활 방식의 변화가 비만율 증가를 만든 것처럼, 집중력 위기의 광범위한 증가도 현대 사회 시스템이 만들어낸 유행병과 같다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저자는 인간의 주의력을 빼앗는 꼼수를 발견한 실리콘밸리의 반체제 인사, 강아지에게 ADHD를 진단한 수의사, 심각한 집중력 위기에 빠진 리우의 빈민가, 놀라운 방식으로 노동자들의 집중력을 회복한 뉴질랜드의 한 회사까지 종횡무진한다. 그리고 이러한 광범위한 집중력 위기에 수면의 부족, 독서의 붕괴, 테크 기업들의 주의력 조종과 약탈 등 12가지 원인이 작용한다는 것을 발견한다. 잦은 멀티태스킹부터 불충분한 수면까지 너무 많고 적은 요인들은 어떻게 우리의 집중력을 빼앗아가는가 우리는 어떻게 집중력을 도둑맞고 있을까. 저자는 집중력을 빼앗아가는 도둑들을 ‘너무 많아서 문제인 것들’과 ‘너무 적어서 문제인 것들’로 나누어 설명한다. 멀티태스킹, 만성적인 스트레스와 과각성 상태, 테크 기업의 전방위적인 감시와 조작은 너무 많아서 문제인 것들이고, 수면 시간과 소설 읽기 경험, 몰입의 체험, 영양가 있는 음식은 너무 적어서 문제인 것들이다. 바쁜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경험하고 있는 멀티태스킹의 문제를 살펴보자. 사람들은 쏟아지는 일을 완수하기 위해 동시에 여러 개의 창을 띄워놓고 이 창에서 저 창으로 넘어가는 멀티태스킹을 수시로 실행한다. 하지만 이 방식은 정말 효율적일까? 우리가 잦은 멀티태스킹을 하는 동안 뇌는 과제를 바꿀 때마다 재설정되어버린다. 여러 일을 빨리 처리하기 위해 욕심내는 사이, 오히려 당신의 집중력과 작업 속도는 이미 현저히 떨어지고 있는 것이다. 현대인들에게 만연한 스트레스와 과각성 상태도 집중력을 심각하게 빼앗아간다. 만약 화가 난 곰 한 마리가 매일 우리를 공격한다고 가정해보자. 곰이라는 명백한 위험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우리 뇌는 늘 위험 요소를 탐색하며 경계하는 ‘과각성 상태’에 돌입한다. “과각성은 본질적으로 가는 곳마다 곰을 찾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의 초점은 잠재적 위험의 단서에 맞춰져 있어요. 현재 일어나는 일을 느끼거나, 배워야 할 수업을 듣거나, 해야 할 일을 하는 데 집중하는 게 아니라요.” 곰을 경계하듯이 우리는 여러 위험을 경계하며 살면서 정작 집중해야 할 곳에는 마음을 두지 못하고 있다. 부족한 수면 시간은 집중력을 훔쳐가는 대표적인 요인이다. 우리가 잠을 자는 동안 뇌에서는 일종의 ‘청소’가 벌어진다. 뇌척수액이 낮 동안 머릿속에 쌓인 독성 단백질을 청소하는, 일명 ‘브레인워싱’을 부지런히 실행하는 것이다. 하지만 잠을 자지 못한 사람들의 기억력 수행 능력은 20퍼센트에서 30퍼센트 감소하며, 이 시간이 길어지면 술에 취한 것만큼 인지 능력이 손상된다. 음식은 어떨까? “우리는 당 떨어진다”라고 말하며 짧고 굵게 집중하기 위해 설탕과 탄수화물이 잔뜩 든 간식을 먹고 싶어 한다. 하지만 이처럼 값싸고 형편없는 탄수화물 식품을 섭취하면 우리 몸에선 혈당이 치솟았다가 급격히 떨어지는 ‘롤러코스터’ 현상이 발생한다. “BMW 미니Mini에 로켓 연료를 넣는 것과 마찬가지” 상태가 되는 것이다. 부족한 수면과 영양은 우리를 제대로 집중할 수 없는 컨디션으로 만든다. 이 밖에도 남발되는 ADHD 진단, 충분하지 못한 딴생각할 여유 등 저자는 우리가 어떤 과정을 통해 집중력을 빼앗기는지, 그리고 어떤 원인들이 우리를 그렇게 몰아가는지를 전 세계의 전문가들과의 인터뷰, 자신이 직접 참여한 실험 등을 통해 소개한다. 집중력 위기는 ‘사회적 유행병’이다 개인을 탓하는 걸 넘어 시스템을 향한 강력한 반격을 펼치다 사람들이 이토록 광범위하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집중력을 빼앗기고 있다면 지금의 집중력 위기를 과연 개인 차원의 문제로만 볼 수 있을까? 우리는 그동안 산만함의 원인을 개인의 문제로 여기는 문화 속에 살아왔다. 참을성과 의지, 노력이 부족한 사람들이 집중력 위기를 겪는다고 말이다. 하지만 저자는 지금의 집중력 위기가 거대한 ‘사회적 유행병’이라고 이야기한다. 저자는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집중력 문제의 증가를 비만율의 증가로 비유해 설명한다. 50년 전 서구 세계에서 극히 드물었던 비만은 식품 공급 체계가 정크푸드로 대체되며 신체의 변화로 이어지고 생활 방식의 변화가 신체의 변화를 낳아 비만이 더 이상 의학적 유행병이 아니라 사회적 유행병이 되었듯, 집중력 문제도 이와 유사한 형태라고 말한다. 저자는 이러한 사회적 유행병을 해결하기 위해선 우리가 개인적 노력뿐 아니라 사회적 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한다. 수많은 명백한 신호들이 있었음에도 적극적으로 행동하지 않은 결과 우리는 기후위기라는 전례 없는 재앙을 마주하고 있는 것처럼 21세기 인류가 겪는 집중력 문제도 이대로 방치한다면 걷잡을 수 없는 사회 전체의 위기가 될 수 있다고 저자는 경고한다. “전 세계의 집중력이 타들어가는 와중에 우리는 자신을 탓하고 자기 습관을 바꾸라는 말을 듣고 있다.” 집중력 문제 최전선에 있는 전 세계 전문가들의 경고 “우리는 깊이 사고하는 능력을 잃을지도 모른다” 책을 읽고 싶지만 소셜미디어 알람이 우리를 끌어당기고,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려 해도 상사가 보낸 메시지가 있을까 싶어 초조한 마음으로 이메일을 계속 확인하게 된다. 잠시 멈춰 생각할 수 있는 고요함이 사라질수록 우리는 점차 삶에서 길을 잃고 만다. 우리는 집중력을 유지하기 위해 이런 “물살을 거슬러 헤엄쳐야 한다.” 집중력 저하는 문제해결 능력의 저하로도 이어진다. 트위터와 스냅챗을 오가느라 주의력을 박탈당한 시민들은 지나치게 단순한 권위주의적 해결책에 이끌리기 쉽고, 그러한 해결책이 실패했다는 사실을 명확히 파악하지 못할 가능성 또한 높다. 이는 곧 민주주의, 그리고 사회 전체의 위기를 불러올 수 있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하지만 여기에도 희망은 있다. ‘집중력의 위기는 인간이 만든 것이며, 우리의 힘으로 다시 없앨 수 있다’는 것. 방대한 양의 자료 조사와 신경과학자와 사회과학자, 철학자를 넘나드는 인터뷰는 집중력 위기에 관한 다양한 관점과 가장 유력한 증거를 제시한다. 오랜 시간 집중력을 ‘가장 건조한 기후에서도 잘 자라는 선인장’처럼 당연시해왔다면, 이제는 ‘조심해서 다루지 않으면 말라죽을 난초’처럼 대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깊이 사고하는 능력을 잃게 될지도 모른다. “주 4일제가 필요하다” 집중력을 회복하기 위한 대담한 해결책 우리가 어떻게 집중력을 빼앗기는지 설득력 있는 이야기를 전개한 저자는 집중력을 되찾기 위한 방법으로 “세 가지 거대하고 대담한” 목표를 제안한다. 감시 자본주의를 금지하고, 주 4일제를 도입해야 하며, 아이들이 자유롭게 놀 수 있는 어린 시절을 되찾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방법들은 지금의 우리에겐 도달하기 어렵고 막연한 대안으로 다가올 수 있다. 하지만 “인간종의 위기”인 집중력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선 거대한 시스템에 맞설 조직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 저자는 “집중력을 되찾기 위한 운동”이 집중력과의 치열한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한 단단한 기반이 되어줄 것이라고 말하며, 우리가 싸우기로 마음만 먹는다면 이 싸움은 생각보다 승산이 있다고 강조한다. “나는 우리가 이제 선택을 내려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는 집중력을 소중하게 여기는가? 깊이 사고하는 능력이 우리에게 중요한가? 우리 아이들이 집중력을 기르기를 바라는가? 만약 그렇다면, 우리는 집중력을 되찾기 위해 싸워야 한다. 한 정치인의 말처럼, 싸우지 않으면 얻을 수 없다.” 이 책 《도둑맞은 집중력》은 집중력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의 재설정을 요구하며 시스템을 향한 대담한 해결책을 제시한다.그는 집중력 문제의 증가를 비만율의 증가에 비유하는 방식이 이해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비만은 50년 전에는 매우 드물었지만 오늘날에는 서구 세계의 유행병이 되었다. 우리가 갑자기 탐욕스러워지거나 방종해져서가 아니다. 조엘이 말했다. “비만은 의학적 유행병이 아닙니다. 사회적 유행병이죠. 예를 들면 사람들이 먹는 음식의 질이 나쁘기 때문에 사람들이 뚱뚱해지고 있는 거예요.” 우리의 생활 방식이 극적으로 변화했고(식량 공급망이 바뀌었고, 걷거나 자전거를 타기 힘든 도시를 건설했다) 이러한 환경 변화가 신체의 변화를 낳았다. 조엘은 집중력에도 이와 비슷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을지 모른다고 말했다. (프롤로그) 과학자들이 발견한 사실은, 자신이 동시에 여러 가지 일을 수행하고 있다고 생각할 때 사실 사람들은 (얼이 설명한 것처럼) “저글링”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일 저 일을 전환하고 있는 겁니다. 자신이 그러고 있다는 사실은 알아채지 못해요. 뇌가 그 사실을 가려서, 의식에서는 아주 매끄러운 경험을 하게 되거든요. 하지만 실제로는 여러 작업 사이를 오가면서 순간순간 뇌를 재설정하고 있는 겁니다. 거기에는 대가가 따르고요.” (1장. 너무 빠른 속도, 너무 잦은 멀티태스킹) 그는 수면이 놀라울 만큼 적극적인 과정임을 알게 되었다. 우리가 잠들면 뇌와 몸에서 온갖 다양한 활동이 펼쳐지며, 이 활동들은 사람들이 제대로 기능하고 집중하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 몸에서 발생하는 일 중 하나는, 수면 중에 우리의 뇌가 낮 동안 쌓인 찌꺼기를 청소한다는 것이다. (…)“뇌가 이용할 수 있는 에너지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뇌는 서로 다른 두 기능 상태, 즉 깨어 있는 상태로 의식을 유지하느냐, 아니면 잠든 상태로 정화하느냐 중 하나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듯해 보입니다.”(…) 뇌가 반드시 필요한 이 정화 작용을 거치지 못하면 점점 독소가 쌓여서 갈수록 집중이 힘들어진다. (3장. 잠들지 못하는 사회)
다시 오지 않는 것들
이미출판사 / 최영미 (지은이) / 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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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최영미 (지은이)
"길이 보이지 않아도 나는 다만 이 햇살 아래 오래 서 있고 싶다." 시인 최영미가 6년 만에 신작 시집 <다시 오지 않는 것들>을 출간했다. 새롭고 뜨거운 언어로 문단을 넘어 한국 사회에 충격을 주었던 첫 시집 <서른, 잔치는 끝났다> 이후 20여 년이 지나 최영미 시인은 또다시 변화의 중심에 섰다.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자신의 안과 밖에서 진행된 변화를, 밥과 사랑과 세상을 더욱 원숙해진 언어와 강렬한 이미지로 표현해냈다.1부 꽃들이 먼저 알아 밥을 지으며 / 꽃들이 먼저 알아 / 마지막 여름 장미 / 헛되이 벽을 때린 손바닥 /오래된 / 내버려둬 / 마법의 시간 / 문명의 시작 / 수건을 접으며 2부 지리멸렬한 고통 예정에 없던 음주 / 등단 소감 / 괴물 / Mendelssohn violin concerto E minor /지리멸렬한 고통 / 거룩한 문학 / 바위로 계란 깨기 / 독이 묻은 종이 / 증명하지 않아도 되는 / 여성의 이름으로 / 2019년 새해 소망 3부 다시 오지 않는 봄날 / 꽃샘추위 / 너를 보내며 / 죽음은 연습할 수 없다 / 시골 장례식 / 깊은 곳을 본 사람 / 지하철 유감 / 비틀 쥬스 / 간병일기 / 주소록을 정리하며 / 행복, 치매 환자의 / 옆 침대 / 뭘 해도 그 생각 / 낙원 4부 심심한 날 짧은 생각 / 런던의 동쪽 / 소설, 후기 / 꿈의 창문 / 데이비드 호크니 / 50대 / 원고 청탁 / 카페 가는 길 / 사업자등록 / 연휴의 끝 / 쓰는 인류 / 오사카 성 / 여행 / 1월의 공원 시인의 말 발문 | 다시 대낮의 햇살 아래 (최명자 시인) 쉬운 듯 심오하고, 애잔하면서 통쾌한 언어! 슬픔과 아이러니가 천둥 번개처럼 지나가는 생의 찬가. 최영미 시인의 6번째 시집 『다시 오지 않는 것들』이 출간되었다. 이번 시집에서도 그 특유의 섬세하면서도 대담한 표현들, 지금 이곳에서의 삶을 직시하는 신선한 리얼리즘이 빛을 발한다. 내 앞에 앉은 일곱 남녀 가운데 휴대전화를 만지작거리지 않는 사람이 (하나라도!) 있다면, 나는 이 스마트한 문명을 용서해줄 수 있다 ― 「지하철 유감」 부분 어머니를 간병하는 지리한 일상에서 건져 올린, 50줄이 넘는 시 「수건을 접으며」는 평범한 언어가 가진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시인의 능력을 보여준다. 엉망인 세상을 내 손으로 정리할 순 없지만 수건은 내 맘대로 접을 수 있지 [……] 내 손을 거치면 어떤 모양의 옷이든 작은 사각형이 되지요 세상과 맞설 투쟁의지를 불태우며 수건을 접는다 매일 아침 깨끗한 속옷을 입을 수 있다면 누구든 상대해주마 ― 「수건을 접으며」 부분 찌르고 어루만지며 깊은 곳을 건드리는 이번 시집에는 「괴물」을 비롯해 미투와 관련된 시가 5편 정도 포함되었다. 내가 아끼는 원목가구를 더럽힌다는 게 분했지만, 서랍장 위에 원고와 피고 5를 내려놓고 싸움이 시작되었으니 밥부터 먹어야겠다. ― 「독이 묻은 종이」 부분 인간의 조건에 대한 통찰이 풍자로, 세련된 농담으로 혹은 서정으로 변주되는 다채로운 세계는 독자들에게 강렬한 정서적 반응을 일으킨다. 2006년 이수문학상 심사위원이던 유종호 교수는 “최영미 시집은 한국 사회의 위선과 허위, 안일의 급소를 예리하게 찌르며 다시 한번 시대의 양심으로서 시인의 존재 이유를 구현한다”라고 수상이유를 밝힌 바 있다. “우리는 최영미의 시에서 관습과 예의를 따지는 체제에 정면으로 맞서는, 위험스런 모험을 느끼게 된다. 그녀의 스타일은 바로 그녀의 독립성이다” ― 제임스 킴브렐(James Kimbrell) 시인 한편 시인은 생활의 기쁨과 슬픔이 녹아든 서정의 세계를 보여주기도 하지만, 그의 시는 단 한 번도 감상만으로 끝난 적이 없다. 유치해지지 못해 충분히 유치해지지 못해 너를 잡지 못했지 ― 「마법의 시간」 부분 그의 모던한 시풍 때문에 간과하기 쉽지만, 한국 전통시의 운율을 현대에 되살린 노래 같은 시어들은 김소월을 연상시킨다. 사랑을 떠나보내고 시인은 노래를 얻었다. “가슴을 두드렸던 그 순간은 다시 오지 않았다. 다시 오지 않는 것들, 되살릴 길 없는 시간들을 되살리려는 노력에서 문자 예술이 탄생하지 않았을까. 어느 봄날, 봉긋 올라온 목련송이를 보며 추억이 피어나고 노래가 나를 찾아왔다. 사랑을 떠올릴 수 있는 동안은 시를 영영 잃지 않을 게다.” ― 「시인의 말」에서아름다움이 썩는 냄새를 맡은 적 있니? 향기가 진할수록 서러운 거야 ― 「오래된」 부분 위로받고 싶을 때만누군가를 찾아가,위로하는 척했다― 「예정에 없던 음주」 전문 내가 아는 똥은 더럽지 않다― 「간병일기」 부분
엄마 학교 이야기 : 대한민국 엄마들의 삶을 바꾼 『엄마 학교』 실천편
웅진윙스(웅진씽크빅) / 서형숙,엄마학교 엄마들 글 / 200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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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서형숙,엄마학교 엄마들 글
지난 3년 동안 \'엄마학교\'에서 수업을 받은 엄마들의 교육실천기를 모아 엮었다. 이 실천기 중 일부는 15만 엄마들이 다녀간 엄마학교 블로그에 공개되어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엄마들은 엄마학교의 수업 후 가장 크게 바뀐 점이 아이가 \'짐\'이 아닌 \'축복\'이라는 마음가짐을 얻게 된 것이라고 말한다. 엄마학교에서 삶의 목표를 정하고, 엄마가 누리는 행복한 권리를 배운 후로는 아이들에게 자신이 온 우주이고, 아이들이 축복임을 깨닫게 된 것이다. 엄마학교에서 \'달콤한 육아, 편안한 교육\'을 깨치면서 엄마들은 아이의 행복조자 자신의 기준으로 판단해왔음을 깨닫고, 아이가 경쟁에서 뒤처질까 두려워 사교육으로 아이를 내몬 자신을 되돌아보게 된다. 이 책은 이러한 감동 실천기 외에도, 엄마학교 수업을 들을 수 없는 이들을 위해 서형숙 대표의 강의 내용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을 함께 담았다. 육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사교육에 대한 강박을 가지고 있는 모든 엄마들을 위한 책이다.책머리에ㅣ엄마학교 자랑 나누기 달콤한 육아 - 서형숙 선생님의 달콤한 육아 수업 ‘나름대로’가 아닌 ‘너름대로’ 키우기 / 유지영 스스로 보기에 좋게 살아야죠 / 김은정 행복한 엄마의 마음가짐, 수시로 다잡아요 / 이나래 엄마와 떨어지지 않으려는 아이, 웃으며 떼어놓기 / 김민아 아이는 엄마가 믿는 만큼 자란대요 / 김혜경 아이는 엄마의 거울이에요 / 최규원 아이를 아이로 보게 되었어요 / 황수정 아이에게 엄마는 우주, 엄마 먼저 행복해지기 / 이수연 행복한 마음으로 아기를 기다리며 / 박현정 편안한 교육 - 서형숙 선생님의 편안한 교육 수업 소심한 천안댁의 대범한 엄마 되기 / 박미경 꾸중맘에서 칭찬맘이 되기까지 / 박선희 사춘기, 마음을 닫아버린 아들 / 변영균 아이에 대한 사랑표현이 서툴렀어요 / 원정희 조기교육이 아닌 적기교육을! / 이승연 웃으며 장난감 치우기 / 백남정 처음부터 엄마인 사람은 없어요 / 김소정 행복한 삶 - 서형숙 선생님의 행복한 삶 수업 좋은 엄마가 되려다 좋은 교사까지 되었어요 / 손은영 아이는 기다려주는 만큼 자라요 / 심경화 엄마학교에서 전염된 행복바이러스 / 오명화 짜증내는 아이, 웃음으로 대할 수 있어요 / 이수연 물 흐르듯 소통하고 변화하는 즐거움 / 윤미연 ‘엄마’라는 이름이 부끄럽지 않게 / 정연경 일하면서도 ‘너름대로’ 행복한 엄마 되기 / 이원진 아이가 ‘짐’이 아닌 ‘축복’이 되었어요 / 하정숙 아이 탓하기 전에 저 자신을 먼저 돌아봐요 / 남숙경 엄마학교 엄마들의 못다한 말말말! 엄마학교 교육과정엄마학교에서 배운 \'참다운 부모 되기\'를 실천한 엄마들의 이야기 나름대로 노력했지만, 아이의 마음까지 헤아리는 너름대로 교육법은 몰랐다! 교육사랑방 \'엄마학교\'에서 배우는 참다운 부모 되기 \'엄마도 자격증이 필요하다\'는 교훈을 가진 교육사랑방 \'엄마학교\'. 한살림공동체운동을 20년간 하면서 사교육 없이 잘 키운 아이들 덕분에 자녀교육 전문가로도 활동하게 된 서형숙 대표는 자신의 교육관을 궁금해하는 엄마들을 위해 『엄마학교』 책을 펴냈으며, 2006년 9월에는 북촌 계동 한옥을 빌려 \'엄마학교\'를 세웠다. 이곳은 엄마들이 고민을 터놓고 참다운 부모 되기의 지혜를 나누는 곳으로, 지금까지 1300여 명의 엄마들이 전국 각지와 해외에서 찾아와 \'엄마 자격증\'을 따갔다. \'달콤한 육아·편안한 교육\'을 깨치면서 엄마들은 아이의 행복조차 자신의 기준으로 판단해왔음을 깨닫고, 아이의 장점을 찾기 전에 무작정 사교육으로 내몬 자신을 되돌아본다. \'다정한 엄마되기\' 수업을 시작으로 \'영리한 엄마 · 행복한 엄마 · 대범한 엄마 되기\' 수업을 거치면서는 환하게 웃으며 아이를 맞아주는 것으로 다정한 엄마가 되는 법을, 막연한 불안과 욕심의 끈을 놓고 아이를 아이로 인정하고 기다려주는 것으로 대범한 엄마 되는 법을 배운다. 대범한 엄마가 되고서는 내 아이뿐 아니라 세상 모든 아이를 대하는 마음가짐까지 달라진다. 올해 개교 3주년을 맞는 엄마학교는 \'엄마 마음\' 공부를 가장 중요시 한다. 육아와 교육이 고행이 아니고, 엄마라는 직업이 축복임을 스스로 깨달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야 진정으로 아이와 행복한 삶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실천으로 옮기게 된다. 학원숙제로 아이와 전쟁을 치르는 대신 하루 동안 아이에게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고, \'선행학습보다는 적기교육\'을 통해 그때 제대로 배워야 할 것들을 놓치지 않고, 교육 열풍에 휘말려 정작 내 아이의 장점을 찾아내지 못하는 우를 범하지 않게 된다. 이러한 수업 내용과 엄마들의 변화가 널리 소개되면서 \'엄마학교\'는 공교육 살리기에 사활을 건 교육과학기술부를 비롯한 각종 교육단체, 언론매체로부터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사교육 줄이고 적기교육하기, 너름대로 교육법의 실천기 『엄마학교 이야기』는 지난 3년 동안 \'엄마학교\'에서 수업을 받은 엄마들의 교육실천기를 모아 엮은 책이다. 실천기 중 일부는 15만 엄마들이 다녀간 엄마학교 블로그에 공개되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수업을 통해 엄마들이 가장 크게 바뀐 점은 아이가 \'짐\'이 아닌 \'축복\'이라는 마음가짐이다. 연년생 두 아들을 두고 직장생활을 하는 하정숙 씨는 육아의 고단함에 심한 우울증까지 앓았다. \"아이들을 대할 때 늘 무표정했던 것 같아요. 저에게 아이들은 짐이었으니까요.(……) 퇴근은 또 다른 출근이었어요.\" 하지만 엄마학교에서 삶의 목표를 정하고, 엄마가 누리는 행복한 권리를 배운 후로는 아이들에게 자신이 온 우주이고, 아이들이 축복임을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알파맘, 사교육 매니저가 아닌 \'엄마\'가 되다 한 달에 사교육비만 400만원 가까이 썼던 변영균 씨, 외동아들을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10곳이 넘는 학원에 보내며 일명 \'알파맘\'으로 학습매니저 역할을 해온 박미경 씨, 자녀들을 12개가 넘는 학원에 보내며 엄마노릇을 다했다고 생각한 박선희 씨 등도 엄마학교를 다니며 생각을 바꿨다. 아이와 진심으로 대화를 나누면서 아이가 학원 다니기 힘들었고, 친구들과 제대로 어울릴 시간이 없어 또래 친구들과의 관계도 좋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물론 학원을 줄이면서 성적이 떨어지기도 했고, 그 와중에 엄마학교 수업을 따른 걸 후회도 해보고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기도 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자 아이들은 다시 성적이 올랐고, 전보다 밝고 활기차졌다. 무엇보다 스스로 해보고 싶은 것들이 생겨났고, 엄마들은 아이와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지자 자연히 아이를 칭찬해줄 시간도 많아졌단다. 박미경 씨는 아이가 중학교에 입학한 후에는 학원에서 선행학습을 하고 온 아이들 때문에 기가 죽어 힘들어한다면서도 \"국어선생님이 수업시간에 제일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수업을 듣는다며 아이들 앞에서 대...놓고 칭찬을 한다\"며 기뻐한다.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는 법을 터득하고 노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적기교육이 왜 중요한지를 몸소 체험한 엄마들의 실천기는 수많은 시행착오를 담아내고 있어서 더 큰 공감대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나름대로\'를 버리고 \'너름대로\'를 택한 엄마들의 행복한 이야기 엄마학교 엄마들이 가장 많이 공감하고 실천한 수업 내용은 바로 \'너름대로 교육법\'이다. 그동안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노력했?만, 아이를 아이로 인정하고 \'너름대로\' 키우는 법은 몰랐던 엄마들은 아이 눈높이로 생각하고 엄마의 욕심을 내려놓는 법을 터득하고는 삶이 바뀌었다고 한다. 아이에게 늘상 \"안 돼!\" \"하지 마!\"를 연발해온 유지영 씨는 자신의 눈높이와 기준을 버리고 아이가 하고 싶어하는 것을 하게 두자 무언가에 흠뻑 몰두해 집중력이 발휘되는 순간의 아이 눈빛을 잊을 수가 없었다고 한다. 이후에는 \"영어동화책을 읽히고 싶은 욕심도 버리고 이제는 한글동화책을 충분히 읽어주고, 아이가 원할 때만 영어동화책을 읽어주고\" 있다면서 너름대로를 택한 후 육아가 달콤하고 편안해진 경험담을 후배 엄마들에게 들려주고 싶다고 했다. 평소 \'협박하고 윽박지르는\' 조폭엄마 습성을 버리지 못했던 황수정 씨는 서형숙 대표의 \'렛잇비(Let it be)\'교육법을 실천하면서 아이답게 키우는 것의 중요함을 절감했다고 한다. \"겨우 다섯 살 된 큰 딸에게 동생이 생겼다는 이유로 어른 대접을 했어요. 혼자 받던 사랑을 나누는 것도 힘들었을 텐데 다 큰아이처럼 의젓해지라고\" 강요했다면서 그 과정에서 자신이 아이에게 한 잘못이 떠올라 가슴을 쳤다고 한다. 이 땅의 엄마들을 위해 엄마학교 수업의 정수를 담아내다 『엄마학교 이야기』에는 엄마들이 그동안 겪은 감동적인 실천기뿐 아니라, 엄마학교 수업을 들을 수 없는 이들을 위해 서형숙의 강의 내용 중 가장 중요시 되는 부분도 담아냈다. 달콤한 육아·편안한 교육·행복한 삶을 위해 가져야 할 엄마들의 마음가짐에 대한 내용으로 아이를 탓하기 전에 엄마 자신을 먼저 돌아보는 계기를 갖게 한다. 그래서 수많은 엄마들이 엄마학교 수업을 들으면서 삶이 바뀌는 경험과 감동과 회한의 눈물을 흘린다. 하지만 자녀가 자라면서 함께 겪어야 할 일들을 생각한다면 이제 엄마수업은 시작인 셈이다. 그래서 엄마학교 수업과 엄마들의 실천기도 계속 될 것이다. \"막 시작된 아이의 변화에 도취된 나머지 자신도 모르게 점점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남숙경 씨는 다시 시작된 아이의 문제행동으로 마음고생이 심하다. 하지만 예전처럼 조바심 내지 않고 긴 안목으로 살겠다고 스스로에게 다짐하고 있다. \"엄마학교에서 다정함으로 아이를 변화시키고, 영리함으로 아이를 자라게 하고, 대범함으로 아이의 삶을 살찌우는 법을 배웠기 때문\"이란다. 선배 엄마들이 후배 엄마들에게 들려주는 생생한 실천기인『엄마학교 이야기』는 육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사교육에 대한 강박으로 출산 자체를 망설이는 예비엄마들을 위한 책이기도 하다.
가스펠 프로젝트 구약 2 : 하나님의 구출 계획 (중고등부)
두란노 / LifeWay Students 지음, 오주영 옮김, 김병훈 외 감수 / 2017.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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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
소설,일반
LifeWay Students 지음, 오주영 옮김, 김병훈 외 감수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성경 전체를 조망하는 성경 공부 교재이다. 신약은 물론 구약을 본문으로 하는 과에서도 본문과 예수 그리스도를 무리 없이 연결시킨다. 특히 그리스도의 예표적 설명이 가능한 사건을 놓치지 않고 풀어내고 있다. 구약 2권에서는 출애굽기, 레위기, 신명기를 통해, 이스라엘뿐 아니라 인류를 구속하시며 율법을 주시는 하나님 앞으로 우리를 이끌어 준다. 출애굽기에 드러나는 하나님의 구원 사역은 이스라엘 역사에서 매우 결정적인 사건이기 때문이다. 또한 성경 나머지 이야기들의 근본이 되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최종적 구원 사역을 이해하는 기틀을 제공한다.첫 번째 이야기 / 구원하시는 하나님 / 출애굽기 2~17, 32장 01 하나님은 들으셔! 02 은혜와 심판이 나란히! 03 유월절, 흠 없는 어린양 04 진퇴양난에서 죽을까 살까 05 광야 훈련소로 집합! 06 우상 숭배는 죄야! 두 번째 이야기 / 율법을 주시는 하나님 / 출애굽기, 레위기, 신명기 07 십계명 돌판 하나! 08 십계명 돌판 둘! 09 성막, 하나님의 집 10 번제, 소제, 화목제 11 속죄제, 속건제 12 모세의 고별 설교 자료 자료1 출애굽기의 주요 인물 자료2 성막 자료3 출애굽기 지도 성경을 관통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역사, 그 두 번째 이야기가 출애굽 역사 가운데 펼쳐집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죄인을 구속하시는 하나님의 가스펠 프로젝트가, 출애굽 하는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펼쳐집니다. 그들을 구속하시고 그들에게 율법을 주신 하나님은 지금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우리 모두 손잡고, 영원불변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모험 여행을 떠나 봅시다! 가스펠 프로젝트 구약2 《하나님의 구출 계획》은 출애굽기, 레위기, 신명기를 통해, 이스라엘뿐 아니라 인류를 구속하시며 율법을 주시는 하나님 앞으로 우리를 이끌어 줍니다. 출애굽기에 드러나는 하나님의 구원 사역은 이스라엘 역사에서 매우 결정적인 사건입니다. 또한 성경 나머지 이야기들의 근본이 되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최종적 구원 사역을 이해하는 기틀을 제공합니다. 하나님이 그분의 언약을 이루시고 그분의 백성을 노예 상태에서 놓여나게 하시는 위대한 역사 가운데, 우리를 죄와 죽음의 노예 상태에서 놓여나게 하기 위해 오신 분이 드러난다는 점에서 매우 놀랍습니다. 출애굽, 홍해, 금송아지, 율법, 회막 사건 등 개별 이야기의 드라마에 매몰되지 않으면서 구약 성경의 근본 의미를 이해하고 하나님, 구속, 자기 백성을 이끌어 세상의 빛이 되게 하시는 그분의 사명 등을 배워 나갈 때, 우리는 세상을 향해 흥미진진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의 삶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자신의 백성을 구속하시는 여호와, 그분의 놀라운 역사를 만나다! 출애굽 이야기는 매우 웅장합니다. 자신의 백성을 노예 신분에서 해방하시는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를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온 세상이 여호와를 아는 것입니다. 출애굽 이야기는 우리를 죄에서 해방하기 위해 오신 분을 전조하는, 대단히 위대한 사건입니다.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이 만난 하나님은 어떤 분일까요? 오늘을 사는 당신에게,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요? 이스라엘 백성이 노예의 신분에서 벗어났듯, 우리도 죄의 굴레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구원은 우리의 행위에 달려 있지 않고 영원하신 하나님께 달려 있습니다! 구속하시는 하나님을, 그리고 우리가 받은 구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출애굽기에 나타난 하나님을 돌아봐야 합니다. 이는 이스라엘 역사에서 중대한 순간이며, 성경 나머지 이야기의 근본이 되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최종적 구원 사역을 깨닫는 기틀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타인은 나를 모른다
책읽는고양이 / 소노 아야코 지음, 오근영 옮김 / 2017.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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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고양이
소설,일반
소노 아야코 지음, 오근영 옮김
베스트셀러 의 작가이자, 아쿠타가와상 후보에 오르면서 문단에 데뷔한 일본의 소설가 소노 아야코의 에세이. 타인과 나는 다르며, 또 절대 같아질 수 없음을 상기시킨다. 이를 통해 타인으로부터의 강요는 물론, 나의 생각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상대로 인한 스트레스로부터 편안해지는 기본기를 다져준다. ‘자신의 약점에 눈을 감지 않고는 타인을 험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선의로 한 일이라도 반드시 옳은 것만은 아니다’, ‘원망하지 말고 말한다’, ‘인간은 득이 될 때 진실도 말하고 거짓말도 한다’는 식으로 복잡미묘한 인간 내면의 모순을 건드린다.1부 서로 다르다 확신이 강한 사람 유아적인 사람 선의란 자신을 위한 것 남의 험담을 하는 이유 누군가를 흉볼 때 그 사람과 닮아 있다 증오의 쓸모 타인을 무시하는 마음 나를 알아주는 타인 누군가에게 미움받을 때 인간관계는 삐걱거리게 마련이다 실제로 행동하지 않는다 모두 내 마음 같지는 않다 노화하면 유치해진다 악의와 파괴적인 정열도 인간의 일부다 인간관계는 이해보다 오해에 기반한다 서로 다르기 때문에 일이 이루어진다 도움을 주려면 다른 사람의 덕을 본다 열등감에 빠져드는 스타일 좋은 일을 한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인간관계와 고독 2부 자신의 속도로 산다 내키지 않을 땐 거절한다 원망하지 말고 말한다 화부터 내지 않는다 소심하다 허세를 버린다 식물은 온전히 자신의 속도로 산다 해야 하는 일은 담담하게 한다 기다린다는 것 있는 그대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교육이다 몸상태가 조금 나빠져도 침울해진다 누구나 고독에 시달린다 나답게 산다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 필요하다 우리가 모르는 이유가 있다 인생의 무게는 사람마다 다르다 사람은 노년에 성장한다 직접 겪어야만 이해할 수 있다 그 사람다운 일생을 살다 죽는다 치유의 힘은 결국 내 안에서 나온다 애쓰지 않는다 안 그런 척 남을 속일 수 없다 갈등의 틈새에서 살아간다 3부 이면이 있다 사람마다 그늘이 있다 사람을 알아보기란 어렵다 이해받지 못할 때 거짓말을 한다 선의를 갖고 있다고 확신하는 사람 대부분 악인도 선인도 아니다 복잡한 영리함과 투명한 순함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살고 싶다 인간의 마음에는 많은 모순이 있다 불쾌한 체험에서도 배운다 득이 될 때 진실도 말하고 거짓말도 한다 어른의 감성이 생긴다 살기 위해 어리석은 짓도 한다 하늘에 떠 있는 연 같다 조심스럽게 꺼내어 음미한다 뭐든 스트레스가 있어야 한다 성인군자보다 악인을 대하는 편안함 남이 알아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 존재하는 모든 것은 좋은 것이다 힘들었던 일의 이면 아무 것도 없기 때문에 완벽하다 힘들 때 더욱 강해진다 자식은 부모에게 다양한 형태로 배운다 불완전함으로써 비로소 알게 된다 예측불허를 희망한다 불행을 줄이고 싶은 마음선의를 확신하는 사람은 난감하다 “No”라고 말하지 못하면 불행해진다 베스트셀러 《약간의 거리를 둔다》의 작가이자, 아쿠타가와상 후보에 오르면서 문단에 데뷔한 일본의 소설가 소노 아야코가 전하는 ‘관계로부터 편안해지는 법’. 이 책 역시 짧지만 함축적 언어로 인생의 묘미를 표현하는 소노 아야코식 글쓰기가 돋보이는 책으로, 타인과 나는 다르며, 또 절대 같아질 수 없음을 상기시킨다. 이를 통해 타인으로부터의 강요는 물론, 나의 생각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상대로 인한 스트레스로부터 편안해지는 기본기를 다져준다. 《타인은 나를 모른다》가 인간관계의 난점을 풀어가는 방식은 사뭇 다르다. 소노 아야코의 연륜은 미담과 교훈으로 표출되지 않는다. ‘자신의 약점에 눈을 감지 않고는 타인을 험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선의로 한 일이라도 반드시 옳은 것만은 아니다’, ‘원망하지 말고 말한다’, ‘인간은 득이 될 때 진실도 말하고 거짓말도 한다’는 식으로 복잡미묘한 인간 내면의 모순을 건드려줄 뿐이다. 저자는 실마리를 던져줄 뿐 난제를 풀어가는 쾌감은 독자의 몫이 된다. 이처럼 무심한 듯 깊이를 더할 수 있는 것은 ‘인간관계’야말로 소노 아야코의 삶과 문학에 있어 끊임없이 풀어내고자 했던 화두였기 때문이다.
부모와 십대 사이
양철북 / 하임 G.기너트 글, 신홍민 옮김 / 2003.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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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가족
하임 G.기너트 글, 신홍민 옮김
이 책은 십대 아이들의 감정과 욕구, 십대 혼란기의 시기적 정체성에 대해 현실적으로 접근한다. 반항과 혼란 시기의 아이 마음을 헤아리는 법, 아이에게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고 대화하는 법을 알려준다. 특히 아이에게 유익한 칭찬과 비판, 바람직하지 않은 칭찬과 비판에 대해 자세하게 서술하고 있다. 아이에게 모욕감을 주지 않고 화내는 법도 알려줘 아이뿐 아니라 부모의 감정에 대해서도 세심하게 배려함을 엿볼 수 있다. 이성 교제와 성, 음주에서 학교 공부까지 청소년들이 맞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바람직한 가치관과 대처법도 안내한다. 제1장 십대 아이들과 부모 1. 부모의 걱정과 십대 아이들의 욕구 2. 부모의 걱정과 십대 아이들의 감정 3. 공존은 가능한가 제2장 십대 아이들의 반항과 부모의 대응 1. 혼란기 2. 실존적 질문 3. 정체성 추구 4. 도움을 줄 때 지켜야 할 기준 제3장 마음에 상처를 주지 말자 1. 경험을 인정한다 2. 평화 정책: 말과 감정 3. 인격과 방법 제4장 마음을 치유하는 대화 1. 부모는 십대 아이의 변호인 2. 먼저 십대 아이의 마음을 헤아린다 3. 갈등으로 이끄는 7가지 길 4. 중립적인 응답 5. 공감과 진심 제5장 비판: 새로운 접근 1. 생활 속의 교훈 2. 유익한 비판 3. 유익하지 못한 비판 4. 비판과 자기 이미지 5. 일은 언제 잘못되는가 6. 어떻게 일을 그르치는가 7. 균형 감각 8. 핵심적인 교훈 제6장 모욕을 주지 않고 화내기 1. 분노의 소리 2. 분노에 대한 태도 3. 분노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4. 화를 내는 방법 5. 갑작스러운 분노 6. 모욕을 주지 않고 화내기 7. 변화 과정 제7장 칭찬: 새로운 접근 1. 칭찬에 대한 반응 2. 칭찬과 죄책감 3. 칭찬과 동기 4. 건설적인 칭찬과 파괴적인 칭찬 5. 모욕적인 칭찬 6. 평가가 아닌 실망 7. 칭찬과 자기 이미지 제8장 십대 아이들의 눈 1. 논리의 한계 2. 십대들의 이야기 제9장 사교 생활: 자유와 한계 1. 인기를 싫어하는 십대 아이들 2. 때 이른 데이트를 원하지 않는 십대 아이들 3. 중학생: 사려 깊은 프로그램과 시간표 4. 고등학생: 자율과 지도 5. 부모의 책임: 기준과 한계 제10장 십대의 성과 인간의 가치 1. 성에 대한 토론: 여섯 어머니의 여섯 가지 의견 2. 가치의 충돌 3. 공공연한 역설 4. 흔들리는 금기 5. 왜 성교육이 필요한가 6. 정보와 가치 7. 자위 행위 8. 동성애 9. 부모와 피임약 10. 성숙한 사랑 제11장 운전, 음주, 마약 1. 십대 아이의 운전과 부모의 걱정 2. 음주 3. 마약의 악몽 제12장 학습, 성장, 변화 1. 사랑으로 이루어지는 무언의 교육 2. 미움을 부르는 요란한 교육 3. 결실 있는 대화 4. 부자 자퇴생 5. 내 아들은 경제학자 6. 내 아들은 혁명가 7. 내 딸은 인간 8. 배역 바꾸기 9. 숙제에 관한 이야기 10. 자동차와 대출 11. 일자리 제안, 누가 결정을 내릴 것인가 12. 십대 아이와 운동, 부모의 걱정 13. 망쳐버릴 뻔한 주말 14. 미니 스커트 사건 15. 설교의 유혹 16. 내가 한 말이 내게 되돌아오는 소리 에필로그 옮긴이의 말
베란다 채소밭
로그인 / 바키 박희란 글 / 2010.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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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살림
바키 박희란 글
채소값이 나날이 오르고 있는 요즘, 주부들은 시장 보기가 두렵다. 또한, 중국산 저질 식품이나 농약과 같은 안전 문제도 채소를 사기 망설이게 하는 요소 중 하나다. 이 책은 텃밭이 없어도 집에 있는 베란다만으로도 채소와 과일을 키우는 방법을 소개한다. 우리집 베란다 사용설명서를 시작으로 채소밭 준비불, 가드닝 용품, 씨앗심기 등 채소밭에 관한 기초적인 부분부터 짚어준다. 우유팩과 페트병에 키우는 콩나물, 먹기도 하고 심기도 하는 고구마순, 잘라먹는 미나리, 물로키우는 새싹채소, 베란다 요리까지 집에서 할 수 있는 가드닝을 총망라하였다. 채소 자체만으로도 초록의 향기를 집안 가득히 뿌려줄 수 있어 따로 화초를 키우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바쁜 일상에서 잠깐의 가드닝은 오히려 생기를 불러넣어주고 건강한 식단을 만들어줄 것이다. 저자 서문 step1. 시작해요, 베란다에 채소밭 만들기 베란다 채소밭이 좋은 7가지 이유 우리집 베란다 사용설명서 주방에도 채소를 키워요. 키친가든 만들기 꾸민 듯 꾸미지 않은듯, 네추럴 가든테리어 step2. 함께해요, 모두의 1가구 1텃밭 채소밭 준비물, 어디서 무엇을 사지? 가드닝 용품, 주방재료 빌려 쓰기 분리수거함에서 보물찾기, 어디에 심을까? 채소가 쑥쑥 자라는 흙 넣기와 씨앗심기 step3. 베란다에서 채소 키우기, 5가지만 기억하세요 물주기 거름주기 병충해관리 지주대세우기 인공수분 그리고 베란다의 소소한 일거리들 step4 내 채소밭엔 무엇을 키울까? 쉬운 것부터 하나씩 만만한 베란다 채소 10가지 씨앗봉투에 답이 있다 part 1. 장보지 않고 요리해요_키친가드닝 대파도 리필이 되나요? 대파꽂이 우유팩과 페트병에 키워요 콩나물 예쁘게 자라는 주방의 꽃 숙주나물 먹기도 하고 심기도 하고 고구마순 잘라먹는 향긋함 미나리 노란버섯줄까 회색버섯줄까 느타리버섯 고기보다 맛있는 버섯 새송이버섯 스머프가 사는 맛있는 집 표고버섯 part2. 물로만 키우는 일주일 채소_ 새싹채소 밥맛 살리는 매운 맛 새싹무순3종세트 튼튼한 몸짱새싹 새싹완두 새싹채소의 별 새싹알파파 고소하다 고소해 새싹배추 물을 적게 먹어요 새싹크레스 여름과 잘 어울리는 새싹메밀 매일매일 먹어요 새싹브로콜리 약처럼 먹어요 새싹보리 달콤한 새싹공주 새싹핑크양배추 천연비타민제 새싹비타민채(새싹다채) 물만 주어도 잘자라요 새싹청경채 part3. 베란다에서 테이크아웃! 싱싱함이 그대로! _ 쌈채소&샐러드채소 베란다를 빛내주는 예쁜채소 적근대 어떻게 먹어도 맛있어요 근대 사계절 잘 자라는 국민채소 청경채 키우기 쉽고 건강에 좋은 쓴맛채소 앤다이브(청치커리) 하나로 다 되는 쌈채소 모듬치커리 신선한 쓴맛을 즐겨요 푼타래치커리 꼭 한번 키워보고 싶은 국민쌈채소 상추 고기가 더 맛있어지는 쌈 깻잎 온가족의 초록색 건강주스 케일 샐러드가 맛있어지는 채소 잎브로콜리 씹으면 아삭, 기분까지 아삭아삭 양상추 part4. 베란다에서 갓 수확한 무공해 반찬_ 잎줄기채소 혼자서도 잘 자라는 열무 된장과 잘 어울려요 아욱 탕요리가 맛있어지는 비밀 쑷갓 맛있다고 소문났어요 비름나물 여자가 건강해지는 채소 시금치 내손으로 키운 김장배추 배추 향긋한 봄나물을 사계절 먹는 방법 쑥 줄기를 먹는 특별한 브로콜리 스틱브로콜리 기분 좋은 향기를 요리해요 샐러리 천년만년 먹어보세 부추 씨앗부터 키워 소중해요 대파 쫄깃한 식감의 밥도둑 반찬 쪽파 part5. 안되는 게 어딨니? 웬만한 건 다 키워 먹는 _ 뿌리&열매채소 보랏빛 꼬투리속 콩 삼형제 강낭콩 귀여운 열매가 방울방울 방울토마토 작고 귀여운 빨간 무 20일 무 뿌리와 잎까지 모두 먹어요 당근 버릴 것 먹는 예쁜 채소 비트 아이들과 함께 키워먹어요 완두콩 아삭아삭 맵지 않아요! 고추 요리를 맛있게 만드는 향기 생강 애지중지 소중한 열매하나 애호박 하루하루 성큼성큼 자라는 여름채소 오이 미식가들이 사랑한 채소 가지 감자를 심으면 감자가 나와요 감자 어디서나 잘 자라요 고구마 베란다표 즉석 디저트 딸기 시원한 여름을 부탁해 수박 베란다의 기적, 파란보석 블루베리 part6. 베란다에서 키우고 주방에서 수확해요 _ 허브Herb 키우기 쉽고 향긋한 국민허브 스위트바질 키우기 쉽고 향긋한 국민허브 부쉬바질 토마토와 잘 어울려요 오레가노 베란다표 초록색 칼슘제 파슬리 상쾌한 박하향으로 채우는 식탁 히솝 강하지만 거부할 수 없는 향 로즈마리 모두가 사랑하는 향기 라벤더 매력적인 매운 맛 루꼴라 part 7. 길러먹는 안심밥상_베란다요리 밥 : 강낭콩밥 감자밥 콩나물밥 이유식 : 미나리닭죽 표고애호박죽 청경채새우죽 당근흑임자죽 국.탕 : 오이냉국 근대양배추된장국 닭볶음탕 전.튀김 : 표고채소꽂이 애호박고추전 당근잎튀김 호박꽃튀김 면요리 : 새싹비빔국수 쑥갓어묵우동 부추잡채 시금치간장파스타 일품요리 : 가지그라탕 새싹월남쌈 숙주두부만두 곤약치커리무침 김치 : 배추김치 파김치 열무김치 고추피클 빵.떡 : 적근대샌드위치 바질마르게리따피자 샐러리빵 쑥개떡 샐러드 : 상추파절임 채소스틱&마요 그린샐러드 음료.디저트 : 당근토마토주스 허브오미자차 방울토마토셔벗 새싹씨리얼먹거리에 대한 불안이 어제 오늘 이야기가 아닌 요즘, 정말 믿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찾는 일이란 점점 어려워져만 가고 있다. 중국산 저질 식품이나 비양심적인 판매자의 범법행위 등으로 일반 소비자들이 스스로 변별력을 키우기가 더욱더 어려워지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요즘 집에서 직접 키워 먹을 수 있는 채소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뜨겁다. 한 온라인 쇼핑사이트의 조사에 따르면 최근 채소나 과일 모종과 씨앗 구매자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 집에서 간단하게 키울 수 있는 채소나 과일류를 스스로 자급자족하겠다는 사람이 늘고 있는 것이다. 직접 키운 채소나 과일은 마트나 시장에서 구입해 먹는 것보다 건강에 이롭고 경제적으로도 도움이 되고, 집안의 공기정화나 조경에도 도움을 준다. 일본에서도 베란다나 뜰에서 채소와 허브를 기르는 일명 \'푸드닝\'이 한창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불경기도 이기고 건강도 챙기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려는 것이다. 채소값이 금값? 수상한 삼형제? 상추값? 고추값? 배추값이 금값? 서민들의 소박한 식사마저 부담스러워졌다. 채소값의 급등은 집중호우로 인한 출하량이 줄어든데다가 상품성도 낮아졌기 때문이다. 날마다 오르는 채소값에 장바구니 들고 동동거리지 말자! 내 가정경제를 지키는 작은 실천 하나! 이번 기회에 작은 베란다 텃밭을 개장하고 자급자족을 실천해보는 것! 베란다 채소밭이 좋은 이유 1. 생활반경에 있어서 더욱 관리가 용이하다. 베란다의 채소밭은 그대로 생활의 일부가 돼서 베란다 문만 열면 들여다 볼 수 있는 애완텃밭이 되어줄 것이다. 2. 일조량은 부족하지만 눈이나 비가와도 끄떡없어 겨울에도 베란다 농사가 가능하다 3. 베란다는 아이들의 초록별, 저절로 자연교육이 된다. 밥상에서 보던 채소들이 흑에서 어떤 모습으로 자라고 싹이 나서 열매를 맺는지 그 과정을 눈으로 보며 체험하다보면 아이 스스로 채소에 대한 호기심과 친근감을 가지게 되고,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얻을 수 있다. 도시에 살면서 아이들에게 작은 초록별을 만들어 아이의 감성과 지능 발달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으로 활요하는 것이 어쩌면 가장 큰 장점 중 하나가 아닐까. 4. 채소 자체만으로도 초록의 향기를 집안 가득 내 뿜어 주어 따로 공기정화 화초를 기를 필요가 없다. 5. 채소를 더 많이 더 다양하게 먹게 된다. 6. 꽃이나 관상용 식물을 그르는 동안 느끼지 못하는 수화그이 기쁨이나 풍요로운 베란다의 풍광은 채소밭의 특권. 바쁜 일상에 쉼표가 되어준다. 추천평 작은 텃밭에서 씨앗 하나가 자라나며 싹이 나고 잎이 자라고 꽃이 핍니다. 잘 자란 잎이나 열매를 통해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고 식탁을 꾸미는 즐거움을 얻게 됩니다. 자신이 키운 채소로 자연을 배우고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이 되고 다음에 키울 채소에 대한 의욕도 함께 하는 좋은 길잡이 역할을 하는 책입니다. - 김은경 (한국 채소소믈리에 회장) 베란다에서 이렇게 많은 채소를 키울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워요. 저도 요리를 하고 아이를 키우면서 유기농채소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직접 아이들과 키워먹을 수 있다면 자연교육도 되고 채소도 잘 먹게 할 수 있어서 더욱 유익할 것 같아요. 콩나물과 대파꽂이는 누구나 할 수 있고 가정경제에도 도움이되는 알뜰한 채소라서 많은 분들이 함께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 문성실 (파워블로거) 믿을 수 있는 먹을거리가 점점 사라져가는 시대에 직접 채소를 키우는 것이야말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소중한 먹을거리입니다. 꼭 주말농장이나 실외텃밭을 가꾸지 않더라도 베란다에서 키울 수 있는 채소들이 많이 있고 요즘은 씨앗이나 모종, 베란다용 텃밭용품들도 손쉽게 구입할 수가 있지요. 이 책을 가이드로 하여 보다 많은 분들이 채소키우기에 동참하게 되었으면 합니다. - 김주태 (인터넷종묘사 다농 대표) 재활용품에 채소를 심고 생활주변에서 구한 거름으로 키워낸 채소야말로 진짜 무공해 채소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의 작은 실천이 환경을 지키고 지구를 살릴 수 있듯 내가 심은 작은 채소 하나가 가정의 식탁과 가족의 건강을 살리는 큰 힘이 됩니다. - 국제환경단체 그린크로스 한국대표부 이렇게 많은 채소를 집안에서 키울 수 있다는 것이 새롭습니다. 우리 가족의 먹을거리를 자급자족하며 건강도 지키고 가정경제에도 도움이 되는 놀라운 채소밭 이야기가 담겨져 있네요.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채소를 키우면서 더 많은 채소를 알고 키워서 먹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 최동로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장)
베이킹은 과학이다
터닝포인트 / 나카야마 히로노리.기무라 마키코 지음, 황세정 옮김, 임태언 감수 / 201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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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요리
나카야마 히로노리.기무라 마키코 지음, 황세정 옮김, 임태언 감수
베이킹 교과서. 베이킹 과정에서 생기는 의문을 Q&A 형식으로 기술한다. 대대로 전해 내려온 베이킹 기술은 많은 사람들이 실패와 성공을 거듭하면서 자연스럽게 확립된 것이지만, 지금은 ‘어째서 그렇게 해 온 것인지’에 대한 이유를 과학적으로 입증할 수 있게 되었고, 그 결과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자세히 설명한다. 반죽의 배합 사례를 소개하면서 어떤 법칙에 따라 이러한 반죽 배합이 결정된 것인지, 밀가루나 설탕을 다른 종류로 바꾸었을 때는 결과물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등을 세세히 설명하고 있으므로 자신만의 독자적인 레시피를 만들 때에 도움이 될 것이다. [미처 알지 못했던 베이킹 이야기 Q&A] 생일 케이크를 먹는 풍습은 언제 어디서 생겨난 것인가요? 일본에서는 언제부터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먹게 되었나요? 원형 케이크의 사이즈는 ‘호()’로 표시되어 있는데, ‘호’라는 단위는 어느 정도의 크기를 말하는 것인가요? 롤 케이크를 만들 때 스펀지케이크가 자꾸 갈라져서 제대로 말리지 않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장식용 과일이 싱싱해 보이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레시피에 나온 농도의 생크림을 구할 수 없을 때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시폰 케이크 반죽이 틀에 달라붙어도 괜찮은 이유가 무엇인가요? 마들렌의 가운데 부분이 볼록 튀어나오고 갈라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타르트에 과일 설탕 절임을 얹어 구우면 반죽 일부가 눅눅해지거나 타서 틀에 달라붙어 버리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마카롱의 표면이 매끄럽고, 피에가 생기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프랑스빵의 레시피를 보면 밀가루에 Type 45라고 표시된 경우가 있는데, 이게 무엇인가요? 크렘 브륄레에 많이 사용하는 카소나드는 무엇인가요? 노란색과 갈색 몽블랑은 무슨 차이가 있는 건가요? 소금맛 과자는 옛날부터 있던 것인가요? 콩피튀르와 줄레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기모브와 마시멜로는 같은 것인가요? [베이킹 도구 Q&A] 가정에서 베이킹을 시작하려면 기본적으로 어떤 도구를 준비해야 할까요? 갖고 있는 케이크 틀의 크기가 레시피에 나온 틀의 크기와 다를 때 분량을 계산하는 방법은? 어떤 재질의 틀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가요? 오븐을 예열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또 예열 온도는 어느 정도가 적당한가요? 오븐이 예열 온도에 도달한 직후에 바로 반죽을 넣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던데, 왜 그런가요? 같은 판에 나란히 놓은 반죽이 일정한 색으로 균일하게 구워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컨벡션 오븐이란 게 뭔가요? 오븐팬에 스펀지케이크 반죽을 구울 때, 바닥에 들러붙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케이크용 나이프로는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나요? 스펀지케이크를 일정한 두께로 얇게 썰 때 특별한 요령이 있나요? 크림으로 장식한 케이크를 깔끔하게 자르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과자 도감 크림 도감 CHAPTER 1 공립법으로 만드는 스펀지케이크 반죽 공립법으로 스펀지케이크를 만드는 기본적인 방법 어떤 재료가 어떤 작용을 하나요? 조리 과정을 통해 살펴보는 구조의 변화 반죽의 조리 과정 상상하기 공립법과 별립법의 차이 [공립법으로 만드는 스펀지케이크 반죽 Q&A] 전란을 좀 더 쉽게 거품 내는 방법이 있나요? 전란에 설탕을 첨가한 후 중탕할 때 거품기로 젓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전란에 설탕을 첨가한 후 중탕으로 몇 도까지 덥혀야 하나요? 전란을 덥히는 온도 핸드 믹서로 전란을 곱게 거품 내려면 속도를 어느 정도로 하는 것이 좋을까요? 달걀의 거품은 균일하고 곱게 밀가루를 넣기 전에 전란은 어떤 상태가 될 때까지 거품을 내는 것이 좋을까요? 거품이 적당한지 간단히 확인하는 방법 전란을 거품 낸 후 볼의 바닥을 만져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핸드 믹서로 거품 낼 때 고려해야 할 점 전란을 거품 낼 때마다 매번 거품의 상태가 달라지는데, 이를 해결할 방법이 있으면 가르쳐 주세요. 반죽을 ‘자르듯이 섞는다.’라는 말을 자주 듣는데, 잘 섞어지지가 않아요. 어떤 식으로 섞어야 하는 거죠? 섞는 방법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식감의 특징 거품을 낸 전란에 밀가루를 부은 후 얼마나 섞어야 할까요? 스펀지케이크와 글루텐 Ⅰ/과도한 글루텐의 폐해 거품을 낸 전란에 밀가루를 제대로 섞은 것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기준을 가르쳐 주세요. 반죽에 마지막으로 넣는 녹인 버터는 몇 도로 덥히는 것이 좋은가요? 녹인 버터를 반죽에 넣었을 때 주걱에 받쳐 흘려 넣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반죽에 녹인 버터를 넣은 후, 얼마나 섞어야 하나요? 기준을 가르쳐 주세요. 반죽의 최종 비중은 어느 정도가 좋은가요? 섞는 횟수와 반죽의 비중 스펀지케이크가 구워지면 틀을 작업대에 떨어뜨리는데, 그 이유가 뭔가요? 반죽이 푹 들어가는 이유 구워진 스펀지케이크 표면에 주름이 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스펀지케이크를 구운 뒤에 거꾸로 뒤집어서 식히는 이유는 뭔가요? 스펀지케이크 반죽에 박력분을 사용하는 이유는 뭔가요? 좀 더 폭신폭신하고 가벼운 식감의 스펀지케이크를 만들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요? 스펀지케이크와 글루텐 Ⅱ/탱탱하고 부드러운 탄력 촉촉한 스펀지케이크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반죽과 전분/전분의 호화 녹인 버터 대신 샐러드유 같은 액상 유지를 사용해도 될까요? 스펀지케이크를 만들 때 단맛을 줄이고 싶은데, 설탕의 양을 줄여도 괜찮을까요? 스펀지케이크 반죽에서 설탕의 분량을 늘리면 어떻게 되나요? 그래뉼러당 대신 상백당을 써도 스펀지케이크를 만들 수 있나요? 코코아맛 스펀지케이크 반죽이 잘 부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스펀지케이크 반죽의 배합을 바꿀 경우, 어떠한 법칙에 따라 조절하는 것이 좋을까요? CHAPTER 2 별립법으로 만드는 스펀지케이크 반죽 별립법으로 스펀지케이크를 만드는 기본적인 방법 어떤 재료가 어떤 작용을 하나요? 조리 과정을 통해 살펴보는 구조의 변화 반죽의 조리 과정 상상하기 [별립법으로 만드는 스펀지케이크 Q&A] 달걀흰자를 거품 내려면 냉장고에서 바로 꺼낸 달걀과 상온에 미리 꺼내 둔 달걀 중 어느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요? 달걀흰자를 거품 내기 전에 잘 풀어 주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달걀흰자를 거품 내는 올바른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달걀흰자를 거품 낼 때 설탕을 세 번에 걸쳐 넣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달걀흰자에 설탕을 나눠 넣어 거품을 낼 때 설탕을 넣는 타이밍은? 손으로 저을 때와 믹서를 사용할 때, 설탕을 넣는 타이밍의 차이 머랭을 얼마만큼 거품 내야 하는지 정해진 기준이 있다면 알려 주세요. 달걀흰자를 거품 냈더니 퍼석퍼석해져 버렸어요. 이대로 사용해도 될까요? 달걀노른자에 설탕을 넣은 후, 어떤 상태가 될 때까지 거품을 내는 것이 좋을까요? 머랭에 거품 낸 달걀노른자나 밀가루를 섞는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머랭에 달걀노른자를 섞는 것과 달걀노른자에 머랭을 섞는 것 중에 어느 쪽이 더 섞기 쉬운가요? 달걀노른자가 머랭에 잘 섞이지 않는데, 이유가 뭘까요? 밀가루를 섞은 후에 반죽이 어떤 상태가 되는 것이 좋은가요? 비스퀴 아 라 퀴이에르를 굽기 전에 분당을 뿌리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별립법으 로 만드는 스펀지케이크 반죽을 응용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CHAPTER 3 버터 반죽 버터 반죽을 만드는 기본적인 방법 어떤 재료가 어떤 작용을 하나요? 조리 과정을 통해 살펴보는 구조의 변화 반죽의 조리 과정 상상하기 다른 방법(플라워 배터법) [버터 반죽 Q&A] 버터와 설탕은 얼마만큼 섞는 것이 좋은가요? 버터에 설탕을 넣고 아무리 섞어도 흰빛이 돌지 않는데, 이유가 뭘까요? 버터에 달걀을 잘 섞는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버터에 달걀을 넣었더니 금세 몽글몽글해졌어요. 이유가 뭘까요? 버터와 달걀의 온도 사이의 관계 버터에 달걀을 넣는 과정에서 분리가 일어나기 시작했어요. 반죽을 계속 쓸 수 있도록 복구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밀가루를 넣은 후 어떤 상태가 될 때까지 섞는 것이 좋나요? 버터 반죽을 좀 더 부풀어 오르게 하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별립법으로 버터 반죽을 잘 만드는 포인트 버터 반죽을 구웠을 때 틈이 보기 좋게 갈라지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틈이 생기는 이유 버터 반죽의 참고 배합 사례를 좀 더 다양하게 응용해 보고 싶은데, 배합을 바꿀 경우 어떤 점에 신경 써야 할까요? CHAPTER 4 타르트 반죽 타르트 반죽을 만드는 기본적인 방법 어떤 재료가 어떤 작용을 하나요? 반죽의 조리 과정 상상하기 타르트 반죽을 만드는 다른 방법(사블라주 법) [타르트 반죽 Q&A] 버터는 굳기를 어느 정도로 하는 것이 좋은가요? 크림 상태가 된 버터에 달걀을 조금씩 나누어 넣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버터에 달걀을 완전히 섞고 나면 반죽이 어떤 상태가 되는지 가르쳐 주세요. 타르트 반죽에서 밀가루를 넣을 때, 잘 섞는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온도가 올라간 타르트 반죽을 구우면 딱딱해지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타르트 반죽을 구웠는데, 바닥이 위로 올라와 버렸어요. 이를 막을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누름돌을 올려 굽는 경우, 언제쯤 누름돌을 치우는 것이 좋은가요? 시라야키와 가라야키 타르트 반죽은 제대로 만들었는데, 구웠더니 쪼그라들었어요. 이유가 뭘까요? 타르트 반죽에는 분당을 사용하는 이유가 뭔가요? 타르트 반죽의 배합을 바꿀 때 어떤 점에 주의해야 하나요? CHAPTER 5 파이 반죽 파이 반죽을 만드는 기본 방법 어떤 재료가 어떤 작용을 하나요? 조리 과정을 통해 살펴보는 구조의 변화 반죽의 조리 과정 상상하기 파이 반죽을 만드는 다른 방법(푀이타주 앙베르세, 푀이타주 래피드) [파이 반죽 Q&A] 접기형 파이 반죽은 구웠을 때 층이 얼마나 생기나요? 데트랑프를 만들 때, 반죽을 얼마나 해야 하나요? 물을 고르게 흡수시키는 방법 데트랑프는 어느 정도 휴지시키는 것이 좋은가요? 글루텐의 그물구조 리셋 데트랑프를 만들 때 박력분과 강력분을 섞어서 사용하는 이유가 뭔가요? 글루텐에 작용하는 소금의 효과 버터 덩어리는 어떤 방법으로 얇게 펴야 하나요? 버터는 굳기를 어느 정도로 하는 것이 좋을까요? 버터를 완전히 감싼 반죽을 밀대로 밀었더니 버터에 균열이 생겼어요. 이유가 뭘까요? 접기형 파이 반죽을 늘였더니 반죽이 너무 부드러워졌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접기형 파이 반죽의 표면이 흰색과 노란색으로 얼룩덜룩해졌어요. 이유가 뭘까요? 3절 접기를 2번 한 다음 반죽을 냉장고에 넣어 휴지시키는 이유가 뭔가요? 3절 접기를 할 때마다 반죽을 90도씩 돌리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파이 반죽에 피케하는 이유가 뭔가요? 피케 롤러를 사용하는 방법 데트랑프에서 버터가 하는 작용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세요. 데트랑프의 배합에 식초를 첨가하면 파이 층이 잘 부풀어 오르는 이유가 뭔가요? 접기형 파이 반죽의 층이 늘어날수록 부푸는 정도가 더 커지나요? CHAPTER 6 슈 반죽 슈 반죽을 만드는 기본적인 방법 어떤 재료가 어떤 작용을 하나요? 조리 과정을 통해 살펴보는 구조의 변화 반죽의 조리 과정 상상하기 [슈 반죽 Q&A] 끓는 물에 밀가루를 섞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뜨거운 물에 버터를 넣어 끓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뭉침을 방지하는 버터의 역할 뜨거운 물에 밀 가루를 넣은 뒤 다시 불에 올려 볶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데세쉐를 얼마나 하는 것이 적당한지 기준을 알려 주세요. 데세쉐를 해서 호화가 진행된 슈 반죽에 전란을 섞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반죽의 질감을 좌우하는 것은 달걀의 양? 데세쉐를 한 슈 반죽에 전란을 섞는 좋은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슈 반죽이 제대로 완성되었는지 판별하는 기준을 가르쳐 주세요. 달걀을 넣은 후에 슈 반죽의 질감이 알맞게 나오지 않는 이유가 뭘까요? 짤주머니로 짠 슈 반죽에 분무기로 물을 뿌리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부풀어 올랐던 슈가 오븐에서 꺼내는 순간 가라앉아 버리는 이유가 뭘까요? 슈를 잘 구우려면 온도조절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슈를 구울 때 오븐 조절하기 밀가루의 종류를 바꾸면 슈를 구울 때 어떤 변화가 생기나요? 달걀의 양을 바꾸면 반죽을 구웠을 때 어떤 변화가 일어나나요? 슈 반죽의 풍미를 좋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슈 껍질의 식감을 바꾸고 싶을 때는 배합을 어떻게 조정해야 할까요? CHAPTER 7 초콜릿 가나슈가 들어간 초콜릿 봉봉을 만드는 기본적인 방법 초콜릿의 구조 템퍼링의 필요성 템퍼링 과정을 통해 살펴보는 구조의 변화 다른 템퍼링 방법(대리석 법, 접종법) 고형 초콜릿을 첨가하는 접종법 [초콜릿 Q&A] 다크초콜릿, 밀크초콜릿, 화이트초콜릿은 어떻게 다른가요? 커버추어 초콜릿은 어떤 초콜릿인가요? 초콜릿을 녹일 때 냄비에 넣어 직화로 가열하면 안 되나요? 초콜릿을 중탕으로 녹였는데 초콜릿이 분리되어 굳어 버렸어요. 이유가 뭘까요? 밀크초콜릿과 화이트초콜릿이 다크초콜릿보다 녹는 온도가 낮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템퍼링의 이론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1 굳은 초콜릿 표면에 흰색 무늬가 생겼는데, 이게 뭔가요? 템퍼링이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초콜릿이 틀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가 뭘까요? 파트 아 글라세는 왜 템퍼링을 하지 않아도 되는 건가요? 가나슈를 만들 때 생크림 속 수분이 분리되지 않고 섞이는 이유가 뭔가요? 가나슈를 만들 때 35%에 가까운 저지방 생크림을 사용하는 이유가 뭔가요? 가나슈에 초콜릿이 두껍게 입혀지는 이유가 뭔가요? 초콜릿을 만드는 작업이나 보관에 적합한 환경을 가르쳐 주세요. CHAPTER 8 크림 샹티이 크림 샹티이 크림을 만드는 기본적인 방법 설탕의 종류와 넣는 타이밍 [샹티이 크림 Q&A] 생크림 거품을 좀 더 쉽게 내는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거품이 제대로 나기 전에 퍼석퍼석해지는 이유가 뭔가요? 생크림을 거품 낼 때 어느 정도가 적당한지 어떻게 판단하나요? 스펀지케이크를 데코레이션할 때 생크림을 얼마나 휘핑해야 하나요? 믹서로 한 번에 많은 양의 생크림을 거품 내면 크림이 풍성해지지 않는 이유가 뭔가요? 생크림의 유지방분 농도에 따라 거품이 생기는 속도가 다른 이유는 뭔가요? 휘핑용 생크림은 유지방분 농“책에서 알려주는 대로 만들었는데 왜 안 되지?”를 해결해주는 베이킹 교과서 아무리 책에 나와 있는 순서대로 만들었다고 하더라도 거품을 내거나 재료를 섞는 과정을 거칠 때마다 나타나는 반죽의 상태는 사람마다 확연히 다르기 마련이다. 베이킹에서 중요한 점은 재료를 배합해 반죽을 만드는 순간에나 반죽을 오븐에 넣어 굽는 동안에나 늘 반죽의 변화를 제대로 ‘관찰하는 것’이다. 그리고 왜 이런 순서로 재료를 섞는지, 왜 하필 이때 반죽을 따뜻하게 하는지 등 늘 ‘왜 이렇게 하는 거지?’라는 의문을 품어야 한다. 더 나아가 ‘왜 저렇게 되는 거지?’라고 항상 고민해 보고 그 답을 찾아 이해하는 것이 베이킹을 마스터하는 가장 큰 비결이다. <베이킹은 과학이다>는 그러한 의문을 Q&A 형식을 빌어 과학적으로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실패의 이유를 알 수 있게끔 해준다. 이 책을 통해 실패의 이유를 정확히 알 수 있기 때문에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오류가 없어질 수 있다. “실패의 이유를 알지 못하면 베이킹을 마스터할 수 없다 ” 관찰하고 느끼고 궁금해 하고 그리고 그 궁금증을 풀기 위해 과학적으로 접근해 보는 것이 베이킹을 마스터하는 비결이다. 달걀, 설탕, 밀가루, 버터. 고작 이 네 가지 재료만 있으면 맛있는 과자와 빵이 만들어진다. 베이킹의 가장 큰 묘미는 이들 재료를 이용해 본래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맛과 형태를 만들어 낸다는 점이다. 슈 반죽이나 스펀지케이크 반죽을 오븐에 넣고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으면 서서히 부풀어 오르기 시작한다. 그 모습을 보고 있으면 누구나 기대감에 가슴이 두근거릴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기대감이 알 수 없는 이유로 한순간에 악몽으로 바뀔 때가 있다. 간혹 사람들이 “스펀지케이크가 제대로 부풀지 않고 딱딱해져요.”라고 말을 할 때가 있다. 케이크를 만들 때 어떤 과정을 거쳤냐고 물으면 대개 “책에 쓰여 있는 대로 만들었는데…….”라고 대답한다. 하지만 아무리 책에 나와 있는 순서대로 만들었다고 하더라도 거품을 내거나 재료를 섞는 과정을 거칠 때마다 나타나는 반죽의 상태는 사람마다 확연히 다르기 마련이다. 대부분의 잘못된 원인은 달걀을 거품 내는 방법이 잘못되었다거나 재료를 너무 오래 섞었다거나 혹은 오븐에 너무 오래 구웠다거나 하는 것들이다. 최상의 반죽을 만드는 비결과 다양한 방법을 설명합니다. <베이킹은 과학이다>는 참고 배합 사례를 바탕으로 반죽을 최상의 상태로 만드는 결정적 포인트와 이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중점적으로 설명하여 각자가 원하는 베이킹을 할 수 있도록 이끌 것이다. 베이킹에서 중요한 점은 재료를 배합해 반죽을 만드는 순간에나 반죽을 오븐에 넣어 굽는 동안에나 늘 반죽의 변화를 제대로 관찰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왜 이런 순서로 재료를 섞는지, 왜 하필 이때 반죽을 따뜻하게 하는지 등 모든 현상에 대해 ‘왜 저렇게 되는 거지?’라고 고민해 보고 그 답을 찾아 이해할 수 있게끔 설명하고 있다. Q&A 형식으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하고 독자적인 레시피를 만들 수 있게 도움을 준다. <베이킹은 과학이다>는 베이킹 과정에서 생기는 의문을 Q&A 형식으로 기술하고, 과학적인 검증을 받았다. 대대로 전해 내려온 베이킹 기술은 많은 사람들이 실패와 성공을 거듭하면서 자연스럽게 확립된 것이지만, 지금은 ‘어째서 그렇게 해 온 것인지’에 대한 이유를 과학적으로 입증할 수 있게 되었고, 그 결과를 독자 여러분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은 반죽의 배합 사례를 소개하면서 어떤 법칙에 따라 이러한 반죽 배합이 결정된 것인지, 밀가루나 설탕을 다른 종류로 바꾸었을 때는 결과물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등을 세세히 설명하고 있으므로 자신만의 독자적인 레시피를 만들 때에 도움이 될 것이다.
두뇌개발을 위한 최고의 퍼즐게임 스도쿠 고급편 (스프링북)
백만문화사 / 백만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18.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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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문화사
취미,실용
백만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페이지마다 배경 그림이 다른 스도쿠. 스도쿠는 숫자로 복잡하게 계산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논리만으로 풀어나가는 흥미진진한 퍼즐 게임으로 남녀노소 구분할 것 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다. 스프링 제본이라 책장을 넘겨 문제를 풀기가 편하다.“페이지마다 배경 그림이 다른 스도쿠!” 스도쿠는 세계의 여러 학자들이 인정한 두뇌개발을 위한 최고의 퍼즐 게임입니다. 연필을 들고 쉬운 곳부터 하나씩 숫자를 채워나가다 보면 추리력, 집중력, 논리적인 사고력이 생기고 치매 예방도 됩니다. 페이지마다 새로운 배경 그림이 여러분을 반겨줄 거예요. 페이지마다 배경 그림이 달라서 스도쿠가 더 즐거워져요. 스프링 제본이라 책장을 넘겨 문제를 풀기가 편해요. 전 세계적으로 스도쿠가 인기를 끌게 된 이유는 스도쿠가 단순히 게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잠자는 두뇌를 깨우고 추리력, 집중력, 논리적인 사고력을 올려주는 유용한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스도쿠는 숫자로 복잡하게 계산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논리만으로 풀어나가는 흥미진진한 퍼즐 게임입니다. 따라서 남녀노소 구분할 것 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습니다.
삐뽀삐뽀 119 우리 아가 모유 먹이기
그린비 / 정유미, 하정훈 글 / 2009.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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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비
건강,요리
정유미, 하정훈 글
모유를 먹이면 아기에게나 엄마에게 더 없이 좋다는 걸 알면서도 우리나라의 모유 수유율은 선진국의 반에 반에도 못 미치고 있다. 오죽하면 TV 프로그램에서 ‘캠페인’을 벌였을까. 이 책은 단지 모유 수유를 하면 아기나 엄마에게 좋다고 주장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엄마들이 모유 수유를 하면서 겪게 되는 실전적인 문제에 대한 해결과 현재 우리나라의 모유 수유율이 낮은 원인에 대한 근본적 처방을 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고 있다. 저자는 모유 수유도 아가 인생의 한 부분이라고 말한다. 사회적 배려와 변화가 필수적인 모유 수유. 그 방법과 문제의 실제적인 해결을 다룬 책으로, 소아과 전문의와 국제 모유 수유 전문가가 의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쓴 모유 수유 지침서이다.추천사 머리말 제1부 모유에 대해 기본적으로 알아두어야 할 것들 1_모유가 좋은 이유 젖을 먹이면 아기에게 좋습니다 젖을 먹이면 엄마에게도 좋습니다 젖을 먹여 키우면 사회적인 이득 또한 엄청납니다 국내 모유수유율과 앞으로의 모유수유증진운동 반향 2_모유수유, 이것만은 꼭! 모유, 적어도 돌까지는 먹이자! 6개월 동안은 젖만 먹입니다 출산 전 모유수유 교육이 중요합니다 모유수유 중에 문제가 생기면 모유, 함부로 짜서 먹이지 마십시오. 한 번만 짜서 먹여보겠다구요? 그거 고생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3_모유수유에 성공하려면 신생아 모유수유에 성공하기 이해 꼭 알아야 할 14가지 모유수유에 성공하기 위해 해서는 안 될 것 17가지 4_ 모유의 성분과 특성 모유에는 최상품의 영양이 충분히 들어 있습니다. 초유란 뭘까요? 전유 후유 불균형이란 게 뭔가요? 사출반사란 뭘까요? 사출이 잘 되지 않는 경우에는 젖이 잘 나오게 하는 방법 제2부 신생아와 그 이후 아기 모유 먹이기 1_모유수유에 성공하려면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엄마가 알아둬야 할 것들 임산부가 보충할 것들 출산 과정과 모유수유 아기가 태어난 후 엄마가 알아둬야 할 것들 모유수유에 실패하는 가장 흔한 케이스 2_신생아 모유 먹이기 신생아 수유 시 엄마가 신경 써야 할 것들 초기 모유수유 시 엄마가 알아둘 것들 유두혼동이란 뭘까요? 젖먹이는 올바른 자세 및 방법 젖 물리기 젖 빨기 모유수유아 트림시키기 수유 중 젖 압박하기 컵으로 모유 먹이기 먹는 습관은 신생아 때부터 충분히 먹은 아기와 모유가 부족한 아기 신생아 시기에 모유가 부족할 땐 이렇게 혹시 모유수유를 이렇게 하고 있진 않나요? 모유 먹는 아기에게 보충해 줄 것들 3_밤중수유에 대하여 신생아는 밤에도 먹여야 합니다 개월별 밤중수유 밤중수유를 줄이는 법 먹이기와 잠자기에 대해 엄마들이 궁금해 하는 것들 4_혼합수유에 대하여 모든 엄마가 모유만으로 아기를 키울 수는 없습니다 보충식의 필요성과 먹이는 법 이런 아기는 보충식을 먹이기 전에 이렇게 해보세요 5_모유수유아의 성장과 발달 모유 먹는 아기의 몸무게가 적을 때 몸무게가 잘 늘지 않는 모유수유아 신생아 시기에 몸무게가 적을 때 모유와 이유식, 모유수유아 고형식 먹이기 재수유에 성공하려면 6_모유수유아의 변 모유 먹는 아기의 대변의 특징 대변, 이런 경우는 주의하세요 제3부 엄마에게 문제가 있을 때의 모유수유 1_엄마 유방에 문제가 있을 때 모유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 유두 동통, 모유수유 시 젖이 아플 때 이스트감염 때문에 아플 수도 있습니다 유방 울혈 때문에 젖이 아플 때 유선염에 대해 알아봅시다 유선염에 대한 흔한 질문들 유방 수술을 했거나 손상된 적이 있을 때 함몰 유두 엄마의 모유수유 2_젖 분비 양상에 문제가 있을 때 한쪽 젖이 잘 안 나올 때 젖이 샐 때 젖이 너무 많을 때 3_젖먹이는 엄마가 약을 먹어야 할 때 기본적인 주의사항 모유수유 중 먹을 수 있는 약, 먹어서는 안 되는 약 다음 몇 가지 약들은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4_엄마가 간염 보유자이거나 당뇨병이 있을 때 B형간염 보유자 엄마의 모유수유 B형간염과 모유수유에 대해 궁금한 것들 C형간염에 걸린 엄마의 모유수유 당뇨병 있는 엄마의 모유수유 제4부 아기에게 문제가 있을 때의 모유수유 1_아기가 젖을 거부하거나 보챌 때 아기가 거부한다고 젖을 끊지 마세요 수유 시 보채는 데는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엄마와 아기의 증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원인 수유 시 보채는 아기의 원인별 대책 2_모유수유 트러블 아기의 다양한 유형 젖먹다가 졸려 하는 아기 제대로 젖을 빨지 못하는 아기 약하게 빠는 아기 젖을 조금씩 자주 먹는 아기 엄가 젖을 깨무는 아기 밥 안 먹고 젖만 빨려는 돌 지난 아기 갑자기 많이 먹으려는 아기(성장급증기) 3_모유수유와 아기의 질병 빈혈, 모유수유아가 더 많다구요? 설사하는 아기 모유 먹이기 황달과 모유수유 황달 때문에 모유를 중지할 때 꼭 알아둘 것들 아토피 질환과 모유수유 4_미숙아 모유 먹이기 미숙아에게도 모유는 최고의 음식입니다 직접 젖을 물리기 힘든 경우에는 이렇게 캥거루 케어 제5부 엄마가 모유수유 중 부딪히는 문제들 1_모유수유와 엄마의 일상생활 식사와 모유수유 음주와 모유수유 흡연과 모유수유 커피 등의 음료와 모유수유 모유수유 엄마의 운동과 다이어트 임신과 모유수유 2_직장 나가는 엄가가 모유수유에 성공하려면 엄마가 직장에 나가면 모유를 끊게 되는 이유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준비할 일들 아기가 태어난 후 준비할 일들 위생적으로 젖을 짜고 보관했다 아기에게 먹이는 방법 3_모유 짜기와 보관법 젖을 짜주어야 하는 경우 젖 짜기 준비는 이렇게 하세요 손으로 젖 짜기 유축기로 젖 짜기 모유 보관, 이렇게 하세요 냉동 모유를 녹이는 법 해동된 모유의 상태 해동한 모유를 아기가 거부할 때 먹이는 방법 4_모유를 우유병에 담아 먹이기 우유병으로 모유를 주는 방법 우유병을 거부하는 모유수유아 대처법 5_모유를 끊을 때는 이렇게 모유수유 잘 끊기가 중요한 이유 젖 떼는 바람직한 시기는? 젖을 잘 끊는 방법 억지로 끊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젖을 끊을 때 이렇게 해보세요 젖 떼기도 젖먹이처럼 미리미리 계획을 세워야 제6부 모유수유에 대해 엄마들이 흔히 하는 질문들 모유와 분유에 대해 모유의 양에 대해 수유 자세와 시간에 대해 아기의 질병과 모유수유에 대해 엄마의 유방과 모유수유에 대해 엄마와 모유수유에 대해 모유수유와 약에 대해 모유수유하는 엄마의 먹거리에 대해 그밖에 자주 하는 질문들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 & 단설소대 수술 병원 & 대한모유수유의사회 상담실 선생님 명단 세계보건기구의 모유대체품 판촉에 관한 국제 규약 미국소아과학회의 신생아황달에 관한 보호자 안내문 2006년 세계보건기구 영유아 성장 기준 찾아보기
뉴노멀시대 물류기업은 사라질까
아웃소싱타임스 / 이상근 (지은이) / 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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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소싱타임스
소설,일반
이상근 (지은이)
코로나(Covid)19는 무엇을 바꾸었고, 새로이 나타날 코로나는 또 무엇을 바꿀 것인가? 아니, 무엇을 바꾸지 않고, 무엇이 이전 세상대로 그대로 있을 것인가? 2016년 다보스포럼에서 점화된 4차산업혁명의 메가 트랜드는 인간, 사이버, 현실세계에 퍼팩트스톰으로 다가왔다. 여기에 2019년말 갑자기 나타나 세상을 뒤 흔들고 있는 코로나19는 단순히 나쁜 상황을 넘어 인류의 사회, 문화, 경제와 개인의 삶 전반에 걸쳐 변화 속도를 높이고 있다.Contents 프롤로그 물류가 멈추면 생활이 멈출까? -·- 5 Part1 포스트코로나와 뉴노멀시대 물류는? -·- 21 1. 일본의 수출규제와 공급망 리스크 -·- 23 2. 코로나19와 공급망 리스크 -·- 31 3. 포스트 코로나 (Post Corona)19, 뉴노멀 (New Normal) 시대의 물류는? -·- 41 Part2 포스트코로나19와 제조 -·- 51 4. 4차산업혁명과 프로비스 (Provice)① 서비스를 품은 제조 -·- 53 5. 4차산업혁명과 프로비스 (Provice)② 제조를 품는 물류 -·- 59 6. 4차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 (Digital Transformation) -·- 65 7. 집중생산과 글로벌 공급체계의 붕괴 -·- 71 8. 무인생산과 유연생산시스템 -·- 81 9. 대량생산에서 개인 맞춤생산으로 -·- 90 Part3 포스트코로나와 유통 -·- 101 10. 4차산업혁명과 커머스 물류의 진화 -·- 103 11. 온택트 (Ontact) 쇼핑에 5060세대도 합류 -·- 108 12. 로켓, 중고차, 주택도 비대면 구매 -·- 118 13. 온라인 커머스의 국가간 경계 붕괴 -·- 128 14. 옴니채널의 승자는 월마트? -·- 136 15. 오프라인 기업은 올 (All) 라인기업으로 변신 중 -·- 146 16. 매장으로 들어온 온라인, ‘라이브 커머스’ -·- 156 17. 대세로 자리잡는 비대면 주문과 배달 -·- 165 18. 재난물류의 베이스캠프가 된 유통기업 -·- 175 19. 전선(戰線) 넓어지는 배달전쟁 -·- 184 20. 뉴노멀로 다가온 근거리 즉시 배달 -·- 194 Part4 위드코로나 시대, 유망 물류기술 -·- 205 21. 코로나19와 같이 가는 제조·물류 -·- 207 22. 코로나19와 같이 가는 유통·물류 -·- 215 23. 30대 유망기술 ‘목적형 자율주행 이동수단’ -·- 224 24. 스마트물류센터도 30대 유망기술 -·- 233 25. 30대 유망기술 ‘물류정보 통합플랫폼’ -·- 243 26. 국민이 바라보는 물류기술의 미래 -·- 252 Part5 위드코로나 시대, 뉴 트렌드 -·- 263 27. 초개인화 (Hyper personalization) 와초맞춤화 (Hyper-Customization) -·- 265 28. N차신상과 P2P물류 -·- 274 29. 정규직, 긱 (Gig) 근로자와 로봇의 일자리 전쟁 -·- 285 에필로그 뉴노멀시대엔 물류기업이 사라질까? -·- 295[뉴노멀 시대엔 물류기업이 사라질까?] 코로나(Covid)19는 무엇을 바꾸었고, 새로이 나타날 코로나는 또 무엇을 바꿀 것인가? 아니, 무엇을 바꾸지 않고, 무엇이 이전 세상대로 그대로 있을 것인가? 2016년 다보스포럼에서 점화된 4차산업혁명의 메가 트랜드는 인간, 사이버, 현실세계에 퍼팩트스톰으로 다가왔다. 여기에 2019년말 갑자기 나타나 세상을 뒤 흔들고 있는 코로나19는 단순히 나쁜 상황을 넘어 인류의 사회, 문화, 경제와 개인의 삶 전반에 걸쳐 변화 속도를 높이고 있다. ◆4차산업혁명과 코로나19가 바꿀 뉴노멀 4차산업혁명은 시대변화에 따라 새롭게 떠오르는 기준과 표준, 즉 뉴노멀(New Normal)로 세상을 바꾸고 있다. 먼저, 디지털 전환(DX)으로 게임의 법칙이 바뀌고 있다. 둘째, 산업의 경계모호해지는 빅블러(Big Blur) 현상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셋째, 이미 산업 카테고리는 사라지고 산업내의 경쟁은 무의미하게 됐다. ◆물류산업은 사라질 수 있지만, 물류가 없는 제조, 유통과 생활은 상상할 수 없다. 4차산업혁명과 코로나19가 몰고온 뉴노멀 시대에는 산업간 경계는 허물어지고 있다. 이런 측면에서 보면 물류산업은 사라질 수 있지만, 물류가 없는 제조, 유통산업과 생활은 상상할 수 없다. 물류는 별도의 산업이 아니라 제조, 유통 등 모든 산업의 근간이자 각 산업을 관통하는 핵심요소가 될 것이다. 물류산업의 영역을 침범하는 새로운 세력들의 진입이 예사롭지 않다. 이미 ’온라인+오프라인유통+물류‘를 합체한 ‘신유통’을 표방한지 오래며, 여기에 제조, 서비스, 금융(핀테크)까지 합체한 새로운 산업 플랫폼을 만들고 있다. 기업들 간 영역파괴 현상으로 향후 산업은 없어지고 기업만 남게 될 확률이 높다. 따라서 물류만을 수행하는 물류산업은 없어질 수 있지만, 기업들은 물류 기능을 더 강화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누구나 다 물류산업의 경쟁자가 될 수 있다. 물류기업들 역시 물류의 강점을 더 강화하면서, 발 빠르게 다른 영역으로의 사업 확대 기회를 만들어 갈 것이다. FAANG, BAT등 플랫폼기업들이 점차 물류기업으로 변신하고 있다. 4차산업혁명 이후 네트워크 효과와 플랫폼 기반 비즈니스를 통해 발전을 거듭한 플랫폼기업 FAANG(Facebook, Amazon, Apple, Netflix, Google)과 BAT(Baidu, Alibaba, Tencent)는 혁신과 기술을 통해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 기업들이다. 우리나라도 네이버 카카오 등 ‘토탈 플랫폼기업’과 쿠팡, 배달의민족 등 ‘전문 플랫폼기업’이 이미 물류 영역을 침범했다. ◆뉴노멀 시대, 물류의 새로운 이슈는? 이미 와 있고, 앞으로 더 빠르게 다가올 4차산업혁명과 포스트코로나19, 위드코로나 시대의 물류관련 뉴노멀 이슈는 매우 광범위하고 파괴적이다. 먼저, 경계파괴 관련에 관련된 이슈가 있다. ① 물류(화물)와 교통(여객)업종의 모빌리티 경계의 파괴다. ② 자가용, 영업용의 경계가 파괴될 것이다. 둘째, 코로나19 진정 이후에도 계속될 새로운 바이러스와의 전쟁과 관련한 이슈가 있다. ① 공급망의 단절과 붕괴 대책 수립과 이를 주기적으로 검증하는 것이 새로운 이슈가 될 것이다. ② 공급망 리스크가 발생되었을 때 새로운 공급망으로 대체, 우회, 복구 방안이 이슈가 될 것이다. 셋째, 생활 밀착형 물류서비스 지원과 관련한 새로운 이슈가 있다.일반 국민들의 생활 속에 물류가 깊게 들어오면서, 과거 산업물류가 중심이던 물류의 축은 생활물류로 바뀌고 있다. 이에 따라 언텍트, 공유, 040, 홈코노미, 고객가치, 귀찮니즘, 1인 10색, N차신상 등 다양하고 새로운 트랜드에 맞는 생활 밀착형 맞춤물류가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① 배달 선진화가 이슈가 될 것이다. 택배, 퀵 서비스, 로봇배송, 드론배송, 빠른배송(로켓배송, 샛별배송 등)과 근거리 즉시배송(번쩍배송 등)이 이슈가 되고 있다. ② 보관 선진화도 이슈가 될 것이다.물류센터(Distribution Center)와 풀필먼트센터(Fulfilment Center) 등 보관 선진화는 도시 외곽의 대형물류센터에서 도심내 소형풀필먼트센터(MFC: Micro Fulfilment Center), 택배보관함, 생활형 공유창고, 셀프스토리지 트렁크룸 등이 이슈가 되고 있다. ③ 공공물류, 공동물류 등이 이슈가 될 것이다. 플랫폼기업과 대형물류기업, 다국적물류기업과 중소물류기업, 1인(개별)물류사업자와의 균형점을 찾는 것도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마지막으로 스마트물류시스템 구축이 이슈가 될 것이다. 스마트 시티, 스마트 팩토리의 진전과 발전은 이에 부응하는 스마트물류시스템 구축도 계속해서 이슈가 될 것이다. 코로나19는 언젠가는 종식될 것이다. 그러나 그 일상이 2019년 이전의 과거로의 리턴이냐? 아니면 코로나19와 함께 겪었던 새로운 생활에 락인(Lock in)되어 뉴노멀이 될 지는 속단하기 어렵다. 앞으로 새로운 코로나도 계속 발생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새로운 코로나와 같이 가는 위드코로나의 방법도 찾을 것이다. 4차산업혁명이 바꿔 놓은, 바꿀 세상은 코로나와 관계없이 계속 같은 방향으로 진행 중이다. 코로나19는 다만 그 속도를 높이는 트레거(Trigger) 역할을 했음에 틀림없다. 이 모든 변화의 중심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로봇, 빅데이터(Big Data), 증상현실/가상현실(AR/VR) 등 첨단 기술도 아닌 바로 우리 인간이다. 나는, 우리는 4차산업혁명, 코로나19, 뉴노멀, 이런 대 변화의 시대 속에서 어디에 있는가? 또 어디로 갈 것인가? 지금이 우리에겐 새로운 기회다. 물류가 멈추면 생활이 멈출까? ● 생활 전반에 깊숙이 침투한 물류가 멈추면 의식주(衣食住) 전반에 걸쳐 생활도 멈춘다.우리나라의 생활물류 역사는 1884년 시작된 우편서비스와 1904년 철도소화물서비스를 들 수 있다. 1962년에는 노선(정기)화물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우편소포, 철도소화물, 정기화물서비스는 시골 부모님이 도시의 자녀에게 쌀, 곡식, 장류, 농산물 등을 보내는 생활 물류의 주된 수단이었다. ● 전국 서비스를 제공하는 택배회사의 2019년 취급물량은 28억개가 2020년에는 33.7억개로 증가했다. 지난 해 12월말 기준 5182만명을 기준으로 국민1인당 65건의 상품을 택배로 받았다.?이 물량은 쿠팡 등 쇼셜의 직배송, 배달의민족 등 배달앱, 마켓커리 등의 새벽배송 직배물량을 제외한 물량으로 이를 포함할 경우 우리 의식주(衣食住)는 물류서비스와 더욱 뗄 수 없는 것이 분명하다. ● 택배서비스가 없다면, 작년 33억개가 넘는 택배가 불가능해 온라인 쇼핑 자체가 중단되고 퀵서비스가 없다면 중국집, 분식점, 패스트푸드의 음식배달은 중단될 것이다.?또한 쿠팡 등 쇼셜커머스의 직배송 서비스도, 배달의 민족 등 배달앱의 배달대행서비스도, 마켓커리 등의 새벽배송서비스도 불가능 해질 것이다. 출근할 때 입을 겉옷과 셔츠 등 정기구독을 통해 받는 출근복과 이사날짜가 서로 맞지 않아일시 보관한 이삿짐의 트렁크룸 보관과 취미용품과 가재도구를 일시적으로 맡긴 집과 회사주변의 공용(미니)창고의 이용도 불가능 할 것이다. 한마디로 우리 의식주(衣食住) 전반에 걸쳐 생활에 큰 불편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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