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필터초기화
  • 부모님
  • 건강,요리
  • 결혼,가족
  • 독서교육
  • 소설,일반
  • 영어교육
  • 육아법
  • 임신,태교
  • 집,살림
  • 체험,놀이
  • 취미,실용
  • 학습법일반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아이의 손을 놓지 마라
북섬 / 가보 마테, 고든 뉴펠드 글 | 이승희 역 / 2007.11.05
13,000원 ⟶ 11,700원(10% off)

북섬육아법가보 마테, 고든 뉴펠드 글 | 이승희 역
아이들의 마음에 대한 진실을 담은『아이의 손을 놓지 마라』. 이 책은 부모와 아이의 관계가 아이들의 성장과정에 가장 핵심이 되어야 하며 애착의 관계를 제대로 유지해야 아이가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음을 알려준다. 아동심리학자인 저자가 30년의 연구 끝에 밝혀낸 부모와 아이 사이의 진실과 새로운 메시지를 통해 문제가 많은 아이들의 원인과 해법을 제시하고 무조건적으로 아이들을 또래집단으로 내모는 것은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말한다. 한국어판 서문 공동저자의 글 Part1 부모를 거부하는 아이들 1. 부모는 왜 중요한가 부모의 자리를 잃어버리다 / 또래들이 차지한 부모의 자리 / 일반적이지만 자연스럽지도 건강하지도 않은 현상 / 위험의 경고 / 그래도 희망은 있다 2. 뒤틀린 애착, 파괴된 본능 우리는 왜 애착에 주목하는가 / 애착과 지향성 / 애착을 형성하는 여섯 가지 방법 / 애착관계는 서로 경쟁한다 / 애착은 극단적이다 3. 부모가 뒷전으로 밀려난 이유 애착이 실종된 문화 / 갈기갈기 찢긴 가족관계 / 빠르게 발전한 과학기술이 남용되고 있다 / 프로방스에서 발견한 바람직한 애착문화 / 자연스럽게 애착을 형성하는 방법 / 또래애착은 결핍에서 생긴다 Part2 부모역할은 어떻게 약해지는가 4. 힘을 잃은 부모들 부모에게는 자연이 준 권위가 있다 / 부모 힘의 비밀 / 부모 역할은 어떻게 가능한가 / 아이에게 책임을 돌리지 마라 5. 애착의 일곱 가지 역할 애착은 부모와 아이 사이의 위계를 잡아준다 / 애착은 부모 역할의 본능을 깨우고, 아이를 더욱 사랑스럽게 만들며, 부모의 참을성을 키워준다 / 애착은 아이의 주의를 기울이게 한다 / 애착은 아이와 부모의 친밀감을 유지시킨다 / 애착은 부모에게서 모범을 찾게 만든다 / 애착은 부모를 주요 본보기로 지정해준다 / 애착은 부모에게 잘 보이고 싶게 만든다 6. 왜 아이들은 반항하는가 애착이 약화되면 대항의지는 더욱 커진다 / 대항의지가 필요한 이유 / 또래지향적인 아이는 진정한 독립을 할 수 없다 / 아이는 전능하다는 신화 / 무력은 역효과를 부른다 7. 문화의 퇴조 Part3 아이의 발달을 가로막는 아이의 친구들 8. 느낌을 거부하는 아이들 또래지향적인 아이들은 더 상처 입기 쉽다 / 스트레스에 대한 자연적인 방패를 잃는다 / 아이들의 무감각한 상호작용에 민감해진다 / 연약함의 표출을 조롱하고 악용한다 / 선천적으로 불안정하다 9. 미성숙에 머무는 아이들 미성숙이 의미하는 것 / 자연이 준비한 성숙의 청사진 / 성숙에 이르는 방법 / 또래지향성이 성장을 가로막는 다섯 가지 이유 10. 또래지향성이 조장하는 공격성 공격성의 원동력 / 또래지향성은 어떻게 공격성을 조장하는가 11. 왕따의 가해자들과 피해자들 또래들은 보살피지 않고 지배만 한다 / 왕따 가해자들이 지배를 하게 되는 원리 / 왕따 가해자들이 지배권을 쥐는 방법 / 왕따 가해자의 공격을 유발하는 것 / 뒤로 애착 형성하기 / 왕따 가해자 구제하기 12. 성으로 전환되는 애착 애착에 굶주림으로써 강해지는 성적 욕망 / 성과 취약성으로부터의 도피 / 성숙하지 못한 성 13. 배우려 들지 않는 학생들 또래지향성은 호기심을 짓밟는다 / 또래지향성은 통합적 마음을 둔화시킨다 / 또래지향성은 시행착오를 통해 배우는 것을 방해한다 / 또래지향성은 아이를 애착에 기반을 둔 학습자로 만들고, 잘못된 멘토에게 애착을 갖게 한다 / 또래지향성은 학습을 무의미한 일로 만든다 / 또래지향성은 선생에게서 학생들을 빼앗는다 Part4 아이들의 손을 놓지 마라 14. 아이들을 품 안으로 모아라 아이의 얼굴을 우호적으로 들여다보라 / 아이가 붙들 수 있는 무언가를 제공하라 / 의존을 끌어내라 / 아이의 나침반 방위로서 행동하라 / 또래지향적인 아이들, 이렇게 되찾는다 15. 유대감을 보존하라 관계를 최우선 과제로 삼는다 / 애착을 염두에 둔 부모역할 하기 / 아이와 늘 가까이 지내기 /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을 때 결합 유지하기 / 친밀감, 가장 깊은 결합 / 틀을 만들고 제한하기 / 또래 접촉 제한하기 16. 부모와 아이 사이를 이어주는 훈육 이상적인 훈육이란 무엇인가 / 자연적 훈육의 일곱 가지 원칙 Part5 부모와 아이 사이를 되돌리자 17. 더 이상 경쟁하지 마라 또래지향성에 현혹당하지 마라 / 수줍음은 나쁘지 않다 / 애착의 부재 속에 가해지는 보육시설 스트레스 / 또래와의 접촉으로 사회성이 발달하는 건 아니다 /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친구들이 아니다 / 또래들은 지루함에 대한 해결책이 아니다 / 또래접촉은 언제 얼마나 허용해야 하는가 / 또래들은 ‘엉뚱함’의 해결책이 아니다 / 아이의 자존감 고양을 또래들에게 의존하지 말라 / 친구들은 형제자매의 대체물이 아니다 18. 애착 마을을 다시 만들자 적극적으로 도움을 구하라 / 책임 질 수 있는 어른과 짝지어주어라 / 다른 애착과 경쟁하지 마라 어휘 해설 각주 대한민국 부모 중 99%가 모르고 있던 부모와 아이 사이를 파괴하는 위험한 편견들! 편견 1 애들은 애들끼리 놀게 놔둬라? 언제부터인지 우리 사회는 모든 그룹을 연령대로 나누는 것이 일반화되었다. 교회에 가도 어린이반, 청년반, 노년반이 나뉘고 문화자체도 아이들의 문화와 어른들의 문화가 분리된다. 이러한 분위기에서 많은 부모들이 아이들은 당연히 아이들끼리 놀아야 한다고 믿는다. 그러나 어른이 곁에 없을 때, 또 아이들을 적절히 제재하지 못할 때 아이들은 아무런 죄책감 없이 약자를 괴롭히고 강자를 시기하는 무자비한 행동을 하기 쉽다. 아이들끼리만 함께 놔둔다는 것은 조롱, 배신, 따돌림, 불신 등에 무방비로 노출시킨다는 것을 의미한다. 편견 2 사춘기 반항은 당연하다? 미운 두 살부터 시작되는 아이들의 대항의지(자신을 억압하려는 외부의 힘에 자동적으로 저항하려는 의지)는 독립적인 개인이 되기 위해서는 자연스럽고 꼭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또래 아이들에게 애착 기반을 둔 아이들은 유독 부모나 교사에게만 반항한다. 그들은 독립적인 개인이 되기 위해 반항하는 것이 아니라, 또래친구에게 충성을 다하기 위해 부모를 배신하는 것이다. 심지어 그들은 부모를 조롱하고 비난하고 멸시하기까지 한다. 희생과 사랑으로 애써 키운 자녀들에게 이런 대우를 받는 것은 부모들에게도 견딜 수 없는 상처다. 편견 3 수줍음 많고 내성적인 성격은 나쁘다? 아이가 낯을 가리고 수줍어하고 내성적이라면 대개의 부모들은 걱정부터 앞선다. 요즘 같은 시대에서는 활동적이고 적극적이고 리더십 강한 아이로 키워야 한다는 것이 거의 강박관념처럼 되었다. 그러나 이 수줍음은 어린 아이가 낯선 외부환경과 자극에서 스스로를 보호하는 힘이며, 심리적으로 성숙하는 과정에서 서서히 그리고 자발적으로 극복해나가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너무 일찍 수줍음을 잃어버린 아이는 오히려 섬세한 배려나 민감한 감정이 결여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다. 편견 4 성에 일찍 눈뜬 아이들, 대중문화의 탓이다? 성은 기본적으로 성숙한 존재들 사이에 일어나는 상호작용이다. 아이들이 어른, 특히 부모와의 정서적 친밀감을 구할 때 성적 관계를 원할 리는 만무하다. 그러나 아이들이 또래에게 애착을 하게 되면 접촉과 친밀감의 욕구는 성적인 것으로 변하여 성관계가 애착의 수단이 되기 쉽다. 즉 또래지향적인 아이들은 따뜻하고 친밀한 인간관계에 대한 허기를 또래들과의 성관계를 통해 충족하려는 욕구를 갖게 되는 것이다. 요즘 청소년들이 과도하게 몸매나 외양에 신경을 쓰는 것도 또래지향성이 초래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편견 5 부모와 자녀간의 세대차이를 인정해야 한다? 권위 있는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 4년 동안 부모로부터 받아들이는 것이 나머지 공교육 과정 전체를 통틀어 흡수하는 것보다 훨씬 많다고 한다. 부모는 이렇게 수 백 년에 걸쳐져 내려온 지혜와 관습, 건강한 의식을 아이들에게 전달해왔다. 그런데 또래에게서만 배우려 드는 아이들은 자신의 기반을 이루었던 부모의 가치관과 문화를 버리고 단기간에만 효용가치가 있는 또래문화에 젖게 된다. 부모와 자녀 사이의 세대차이를 계속 용인하다 보면 인류의 영원한 문화유산은 어느 사이엔가 단절되어 사라지고 말 것이다.
삼성의 CEO들은 무엇을 공부하는가
알프레드커뮤니케이션 / 백강녕 외 글 / 2015.09.08
16,000원 ⟶ 14,400원(10% off)

알프레드커뮤니케이션소설,일반백강녕 외 글
매주 수요일 아침 8시마다 삼성그룹 계열사 최고 임원 4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인다. 경영 현안을 논의하고 전문가를 초청해 강의를 듣는 삼성 사장단 회의 때문이다. 1시간가량 진행되는 사장단 회의는 1월 첫째 주, 여름휴가 기간, 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주 열린다. 이건희 회장이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을 때도 중단되지 않고 열렸을 만큼 삼성이 중요시하는 행사다. 이 회의의 핵심은 바로 특강이다. ‘해당 분야 최고 전문가들을 불러 직접 강의를 듣는 것만큼 효과적인 것은 없다’는 이건희 회장의 지론에 따라 2011년부터 사장된 회의를 특강 중심으로 바꿨다. 이 책에는 지난 6년간 열렸던 247번 특강 중에서 삼성 사장단들이 직접 뽑은 명강의 30편이 담겨 있다. 삼성그룹이 직면한 경영 문제, 국내외 정치.경제.사회 이슈에서부터 역사, 문화, 예술까지 분야를 막론하고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진행한다. 국내외 언론은 물론 다수의 기업은 삼성 사장단 특강에서 다룬 주제에 관심을 갖는다. 특강 주제를 보면 삼성의 미래 전략은 물론 한국 경제의 트렌드를 짐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프롤로그 : 대한민국 경제를 책임지는 삼성의 힘 CHAPTER 1 리더십LEADERSHIP 위대한 리더는 시대를 탓하지 않는다 장자에게서 배우는 변화와 혁신의 기술 김형철 연세대 철학과 교수 최고의 팀웍을 이끌어 내는 마에스트로 리더십 서희태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30대에 성공한 리더가 40대에 실패하는 이유 백기복 국민대 경영학부 교수 퍼스트 클래스 CEO와 일반 CEO는 무엇이 다른가 고영건 고려대 심리학과 교수 살아 있다는 것은 아직 실패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엄홍길 전문 산악인, 엄홍길 휴먼재단 상임이사 노자에게 배우는 새로운 시대의 리더십 최진석 서강대 철학과 교수 ◆ 모두가 궁금해하는 삼성 이야기 : 삼성에 위기가 아닌 적은 없었다 CHAPTER 2 전략과 위기 관리STRATEGY 대변화의 시대, 어떻게 앞서 나갈 것인가 존경 받는 기업의 세 가지 조건 김병도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 가장 안전하다고 느껴질 때가 가장 위험할 때다 허태균 고려대 심리학과 교수 플랜B-최선의 전략보다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써라 김도현 국민대 경영학부 교수 일본 기업의 위기에서 배우는 복잡성 관리의 중요성 김현철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은 어디로 가는가 손재영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교수 대한민국, 성장 사회에서 성숙 사회로 변해야 한다 이재열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 모두가 궁금해하는 삼성 이야기 : 삼성의 배우는 전통 CHAPTER 3 혁신과 성장 INNOVATION 전혀 다르게 생각해야 새로운 길이 열린다 세종은 어떻게 역사상 가장 창의적인 시대를 만들었을까 이홍 광운대 경영학과 교수 저성장시대의 마케팅 전략 홍성태 한양대 경영학부 교수 소비자를 설득하기 위한 역최초 공개! 삼성그룹 사장단이 뽑은 최고의 명강의 30 삼성언론재단 저술지원도서 삼성그룹 사장단 40명에게만 허락되었던 특별한 수업이 이제 당신에게 공개된다. 이 책은 삼성그룹 CEO들이 지난 6년간 단 한 주도 빼놓지 않고 들었던 247번의 특강 중에서 최고의 명강의 30편을 선정해 수록한 것이다. 삼성은 ‘1등이 되고 싶다면 1등에게서 배워야 한다’는 이건희 회장의 지론에 따라 경제.인문.사회.역사.문화 등 각 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들을 초청해 사장단 특강을 진행해 왔다. 이 특강은 회장이 쓰러졌을 때도 멈추지 않고 진행했을 만큼 전략적으로 중요한 행사다. 삼성그룹이 오랫동안 압도적인 1등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남들과 다른 것을 배워 발 빠르게 적용해 왔기 때문이다. 삼성 사장단이 직접 뽑은 최고의 명강의 30편을 통해 그들만의 특별한 공부를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공부야말로 미래를 준비하는 최고의 전략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지난 6년간 단 한 번도 쉬지 않고 열렸던 247번의 특강 중에서 삼성 CEO들이 직접 뽑은 경제.인문.사회.역사.문화 명강의 30편 매주 수요일 아침 8시마다 삼성그룹 계열사 최고 임원 4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인다. 경영 현안을 논의하고 전문가를 초청해 강의를 듣는 삼성 사장단 회의 때문이다. 1시간가량 진행되는 사장단 회의는 1월 첫째 주, 여름휴가 기간, 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주 열린다. 이건희 회장이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을 때도 중단되지 않고 열렸을 만큼 삼성이 중요시하는 행사다. 이 회의의 핵심은 바로 특강이다. ‘해당 분야 최고 전문가들을 불러 직접 강의를 듣는 것만큼 효과적인 것은 없다’는 이건희 회장의 지론에 따라 2011년부터 사장된 회의를 특강 중심으로 바꿨다. 이 책에는 지난 6년간 열렸던 247번 특강 중에서 삼성 사장단들이 직접 뽑은 명강의 30편이 담겨 있다. 삼성그룹이 직면한 경영 문제, 국내외 정치.경제.사회 이슈에서부터 역사, 문화, 예술까지 분야를 막론하고 해당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진행한다. 국내외 언론은 물론 다수의 기업은 삼성 사장단 특강에서 다룬 주제에 관심을 갖는다. 특강 주제를 보면 삼성의 미래 전략은 물론 한국 경제의 트렌드를 짐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따금 주제와 강사들이 공개된 적은 있지만 특강 내용을 한데 모아 공개한 것은 이 책이 처음이다. 최고의 특강 30편을 선정하는 데는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소비자가전 부문 사장, 전동수 삼성SDS 사장, 김기남 삼성전자 반도체 총괄 사장 등 직접 강연을 빠지지 않고 들었던 주요 인사들이 도움을 주었다. “1등이 되고 싶다면 1등에게서 배워라” 회장이 쓰러진 날에도 삼성의 공부는 멈추지 않았다 이건희 회장은 늘 ‘세계 일류라면 어떤 사람과도 만나서 배우고 싶다. 1등이 되고 싶다면 1등에게 배워야 한다. 사기전과 20범이라도 세계 일류라면 배울 것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실제로 일본 거물 야쿠자를 만나 대화를 하기도 했다. 그래서 삼성 사장단 특강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사람만을 초청한다. 특강 주제와 강사는 내.외부 인사들의 추천을 받아 미래전략실 전략팀, 커뮤니케이션팀 등 여러 팀이 무려 석 달 동안 집단 토론을 거쳐 결정된다. 이 특강은 단순히 교양을 쌓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삼성그룹이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전략 중 하나다. 그런 만큼 특강의 수준이 높을 수밖에 없다. “2014년에 47번의 강의를 들었는데 47권의 책을 읽은 셈이다. 정신없이 바쁜 일정에도 사장단 특강에 빠지지 않는 이유는 뛰어난 통찰력과 전문성을 가진 강연자들에게 배울 점이 많기 때문이다.” 사장단 특강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는 어느 CEO의 말이다. 이 책에는 6년간 진행된 247번의 강연 중에서도 최고의 강의 30편이 실려 있다. 그것만


나도 손글씨 잘 쓰면 소원이 없겠네
한빛라이프 / 이호정(하오팅캘리) 지음 / 2017.09.20
12,000원 ⟶ 10,800원(10% off)

한빛라이프취미,실용이호정(하오팅캘리) 지음
소원풀이 시리즈. '작품'을 만들 정도는 아니더라도 기본부터 차근차근 자신의 손글씨를 다듬어 가도록 안내한다. 글씨를 처음 배우던 때로 돌아가 펜을 바르게 쥐고 한글 모양을 익히는 것부터 시작해 나에게 맞는 필체를 찾아 예쁜 메시지 카드를 쓸 수 있는 단계까지 4주 완성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손글씨의 변화를 느껴보며 즐겁고 뿌듯한 한 달을 보낼 수 있다. 글씨를 처음 배우는 것처럼 펜 쥐는 법부터 시작해 한글 정자체로 한글의 모양을 익혀보고 단어부터 긴 문장으로 조금씩 시야를 넓혀가며 큰 글씨로 반듯하고 가지런히 쓰도록 했다. 자음과 모음의 모양을 다양하게 바꿔 써보며 자신 글씨체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자신에게 맞는 글씨체를 찾아 다양한 레이아웃으로 문장을 써보며, 캘리그라피를 할 수 있다.프롤로그. 손글씨의 여전한 매력 이 책의 핵심 구성 시작하기 전에. 내 손글씨는 대체 왜 이럴까? 1. 내 손글씨 들여다보기 2. 손글씨의 유형 3. 첫째도 가독성, 둘째도 가독성 1주차. 글씨를 처음 배우는 것처럼 1. 펜 고르는 법 2. 펜 잡고 자세 잡고 3. 자음과 모음 쓰는 순서 4. 한글 정자체로 모양 익히기 2주차. 또박또박 쓰는 손글씨 연습 1. 또박또박 쓰기만 해도 확 달라지는 손글씨 2. 단어 연습 3. 숫자 연습 4. 짧은 문장 연습 5. 자음이나 모음 하나만 바꿔도 3주차. 가지런히 문장 연습 1. 가지런히 쓰기 위해 기억해야 할 것 2. 문장 연습 3. 빈 공간에 문장 연습 4. 레이아웃에 따른 느낌 알기 4주차. 일상 속에서 빛나는 내 글씨 1. 내 글씨로 캘리그라피 2. 작은 그림으로 글씨 꾸미기 3. 글씨로 마음을 전하는 방법 4. 예쁜 글씨로 채우는 일상의 기록, 다이어리 5. 추억이 고스란히 담긴 나만의 여행 노트가장 좋은 손글씨는 바로 당신의 손글씨입니다. 지금의 손글씨를 단정하게 다듬는 것만으로 멋진 필체를 만들 수 있습니다. 4주 동안 정자체 연습부터 차근차근 따라하면서 개성 있고 예쁜 글씨를 만들어보세요! 다른 사람의 예쁜 손글씨를 그냥 따라 쓰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재미없게 PC서체만 따라 쓰는 것도 아닙니다. 이 책은 멋들어진 캘리그라피 작품을 만들 정도는 아니더라도 평소에 쓰는 내 글씨가 좀 더 반듯하고 예뻤으면 하는 사람들이 기본부터 차근차근 자신의 손글씨를 다듬어 가는 책입니다. 글씨를 처음 배우던 때로 돌아가 펜을 바르게 쥐고 한글 모양을 익히는 것부터 시작해서 나에게 맞는 필체를 찾아 예쁜 메시지 카드를 쓸 수 있는 단계까지 4주 완성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저자의 인스타그램에서 언제나 인기 만점인 다이어리와 여행노트 쓰는 팁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4주 만에 개성 있고 예쁜 내 글씨 만들기 하오팅캘리의 친절하고 꼼꼼한 손글씨 수업 악필 교정부터 캘리그라피까지, 진짜 내 글씨가 변한다! 내놓기 부끄러운 글씨를 가졌나요? 학창시절엔 글씨를 꽤 잘 썼는데 자주 쓰지 않다 보니 예전만큼 써지지 않아 속상한가요? 세상이 스마트해진 만큼 악필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세상에서도 키보드를 두드려 쓴 글씨는 절대 따라올 수 없는 손글씨만의 매력은 여전합니다. 손글씨는 그 글씨를 쓴 사람의 많은 것을 담고 있고, 아날로그만의 따뜻함과 안정감도 느낄 수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손글씨를 잘 쓰고 싶어 합니다. 손글씨를 잘 쓰고 싶은 사람들이 모두 멋들어진 캘리그라피를 하고 싶은 것은 아닙니다. 한 문장 멋지게 쓰는 것도 좋지만, 평소에 쓰는 진짜 내 글씨가 변하는 것이 더 의미 있을 것입니다. 내 글씨를 단정하게 쓰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개성 있고 멋진 필체를 만들 수 있고, 그게 곧 캘리그라피도 될 수 있습니다.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이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스럽게 꾸준히 연습하면 바뀔 수 있습니다. 기본부터 탄탄하게 다지는, 4주 완성 나만의 글씨 찾기 프로그램 악필, 졸필도 할 수 있습니다. 1주차에는 글씨를 처음 배우는 것처럼 펜 쥐는 법부터 다시 시작할 거예요. 한글 정자체로 한글의 모양을 익혀보고 네모 칸 안에 한 글자씩 반듯하게 써 넣는 연습을 합니다. 자신도 모르게 흐트러진 자음과 모음의 균형을 바로잡는 과정이지요. 악필의 유형을 보면 글씨를 쓰는 속도가 너무 빠르거나 글씨를 쓸 때 단어 또는 문장 전체를 보지 않고 한 글자씩만 보면서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2주차와 3주차에는 한두 글자의 단어부터 긴 문장으로 조금씩 시야를 넓혀가며 반듯하고 가지런히 쓰는 연습을 합니다. 큰 글씨로 천천히 쓰는 연습을 통해 자기 글씨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글자의 비율을 확인하며 쓸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과정이 하나 더 있습니다. 자음과 모음의 모양을 다양하게 바꿔 써보며 자신에게 맞는 글씨체를 찾아보는 것입니다. 마음에 드는 글씨체를 찾았다면 그 글씨로 계속 연습해보세요. 4주차에는 메시지 카드 크기에 다양한 레이아웃으로 문장을 써보며, 자신의 글씨로 캘리그라피를 해봅니다. 일상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손글씨 활용 팁까지 있어 가족이나 친구에게 선물할 때나 카드를 쓸 때 무척 유용합니다. 뒷부분에는 저자가 직접 손글씨로 다이어리, 여행노트 쓰는 법을 소개했습니다. 저자의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인기 있는 부분이기도 하지요. 책에는 일주일에 5일, 총 4주 동안 한 권을 모두 써볼 수 있도록 추천 일정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손글씨의 변화를 느껴보며 즐겁고 뿌듯한 한 달이 되길 바랍니다. 천재는 악필이라는 말로 삐뚤빼뚤 손글씨를 방치하지 마세요. 글씨는 곧 그 사람의 얼굴입니다. 자, 이제 금손으로 변신할 준비되셨나요?


신의진의 아이심리백과 (초등고학년 편)
걷는나무 / 신의진 글 / 2011.12.12
14,000원 ⟶ 12,600원(10% off)

걷는나무육아법신의진 글
대한민국 엄마들이 가장 신뢰하는 자녀교육 전문가 신의진 교수가 18년간의 진료 기록과 두 아이를 키운 경험을 토대로 초등학교 4~6학년 아이의 성장과 심리 발달에 관한 모든 양육 노하우를 집대성한 책. 2008년 출간된 [신의진의 초등학생 심리백과] 중 4~6학년 편을 정리했다. 초등학교 4~6학년은 대화로써 아이를 변화시킬 수 있는 마지막 시기다. 따라서 부모는 아이의 말을 ‘잘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믿어주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이 책은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15가지 베스트 질문과 효과적인 공부법, 진학과 진로 고민, 사춘기 문제행동, 올바른 성교육 등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4~6학년 부모가 알아야 할 아이 성장에 관한 모든 것을 담았다. 한마디도 지지 않고 말대답을 하고 무슨 말을 하면 무조건 싫다는 아이, 공부하라는 말만 하면 도망가는 아이, 아무 데서나 욕하는 아이, 좋아하는 것도 꿈도 없다는 아이 때문에 노심초사하는 고학년 부모들에게 대화를 통해 아이를 교육시키는 현명한 양육 노하우를 알려줄 것이다. Prologue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에게 꼭 필요한 것은 믿어주는 부모입니다 초등 고학년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베스트 질문15 1. 갈수록 말 안 듣는 사춘기 아이, 어떻게 다뤄야 할까요? 2. 자꾸 밀리는 학습지, 끊어야 하나요? 3. 불량해 보이는 친구와 어울려 다녀요 4. 해외 어학연수 꼭 보내야 하나요? 5. 아무 데서나 함부로 욕해요 6. 학원 다니기가 너무 싫대요 7. 남의 물건을 몰래 가져와요 8. 공부는 뒷전이고 놀려고만 들어요 9. 아직도 자기 일을 혼자 못해요 10. 선행학습, 안 하면 안 되나요? 11. 아이가 왕따를 당하고 있어요 12. 엄마 몰래 음란물을 봐요 13. 글 잘 쓰는 아이, 비결이 뭐죠? 14. 아이에게 이성친구가 생겼대요 15. 과목별로 기초 잡는 법 좀 알려주세요 PART1 초등학교 4~5학년 엄마가 꼭 알아야 할 초등학교 4~5학년의 특징 Chapter1 학습심리 숙제를 너무 싫어해요 공부하라는 말만 하면 그냥 도망가요 어려워진 4학년 공부, 어떻게 시키는 것이 좋은가요? 특목고를 가려면 4학년부터 선행학습을 해야 하나요? Chapter2 효과적인 공부법 아이가 독후감을 못 써요 영어로 말해보라고 하면 입을 다물어 버려요 논술 잘하는 아이는 어떻게 만드나요? 서술형 수학문제를 너무 못 풀어요 Chapter3 재능 & 유학 남다른 재능이 있을 때 어떻게 교육할까요? 조기유학을 보내야 할까요? 미국에서 살다 와서 학교에 적응을 못 해요 Chapter4 부모와 아이 한마디도 지지 않고 말대답을 해요 아이와 관계가 자꾸 틀어지는 것 같아요 Chapter5 사춘기 성 아이가 엄마 몰래 음란물을 봐요 이성친구가 생겼대요 몸의 변화를 어떻게 설명해줄까요? Chapter6 친구관계 친구에게 두들겨 맞고 왔어요 나쁜 친구와 사귀는 것 같아요 남자아이, 여자아이 편을 나눠 자주 싸워요 우리 아이가 왕따를 당하는 것 같아요 아무렇지 않게 친구를 따돌려요 Chapter7 아이생활 외모에 지나치게 신경을 써요 아이답지 않게 돈만 밝혀요 아무 데서나 욕을 해요 휴대전화 때문에 공부에 집중을 못 해요 PART2 초등학교 6학년 엄마가 꼭 알아야 할 초등학교 6학년의 특징 Chapter1 6학년 교육 성적이 갑자기 뚝 떨어졌어요 공부를 안 하겠대요 공부는 열심히 하는데 성적이 안 올라요 기초 실력이 없는 아이 어떻게 교육해야 하나요? Chapter2 진학 & 진로 선택 우리 아이는 도대체 뭘 좋아하는 걸까요? 아이가 진로 문제로 괴로워해요 아이를 명문중학교에 보내고 싶어요 꿈이 없대요 Chapter3 문제행동 우리 아이가 혹시 인터넷 중독일까요? 용돈이 부족하다고 난리를 쳐요 엄마 아빠 말에 대꾸조차 안 해요 무슨 말을 해도 무조건 싫다고 해요 물건을 훔치고도 태연해요 우리 아이는 왜 외톨이일까요? Chapter4 자아정체감 & 성 엄마 몰래 자위행위를 해요 성에 대해 너무 지나치게 집착해요 아이가 “왜 사느냐”고 물어요 혹시 우리 아이가 우울증인가요? 사춘기 때문인지 유독 스트레스가 심해요 Chapter5 부모 & 가정환경 사춘기 아이, 야단은 어떻게 쳐야 하나요? 가정환경에 불만이 많아요 형답지 못하게 동생을 너무 의식해요 현명한 아빠가 사춘기 아이를 대하는 방법1) “툭하면 신경질 내고 공부는 거들떠보지 않는 아이, 말 잘 듣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 4~6학년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아이 심리에 관한 모든 것 아이가 숙제를 너무 싫어해요, 사춘기 때문인지 스트레스가 심해요, 나쁜 친구와 사귀는 것 같아요, 아직도 자기 일을 혼자 못해요, 외모에 지나치게 신경을 써요, 친구에게 맞고 왔어요, 온종일 휴대폰만 잡고 살아요, 인터넷 중독이 아닐까요, 아이와 관계가 자꾸 틀어지는 것 같아요. 아이가 고학년에 올라가면 부모들의 고민은 한층 깊어진다. 저학년 때까지 말 잘 듣던 아이가 “왜 그래야 하는데?”, “엄마도 그러잖아” 하며 꼬박꼬박 말대꾸를 하고, 어린애 취급하지 말라며 반항을 하기도 한다. 게다가 학년이 높아질수록 공부는 어려워지고 상급 학교 진학 문제, 이성에 대한 관심, 친구관계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면서 스트레스를 받아 감정 변화도 심해진다. 신의진 교수는 말한다. 이것은 아이가 사춘기에 들어섰다는 신호라고. 따라서 함께 있되 거리를 두면서 아이를 떠나보낼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한다. 부모로부터 성인으로 인정받고 싶어 하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대화와 타협을 통해 아이가 스스로 자신의 길을 찾도록 이끌어주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 책은 20년 가까이 55만 명이 넘는 엄마와 아이 들을 상담해온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심리 전문가 신의진 교수가 사춘기를 겪는 아이 때문에 마음 편할 날 없는 초등학교 4~6학년 부모들이 알아야 할 양육 노하우를 담은 자녀교육서다.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15가지 베스트 질문을 선정해 명쾌한 해답을 들려줄 뿐만 아니라, 효과적인 공부법, 재능과 유학, 부모와 아이, 사춘기와 성, 친구관계, 아이생활, 진학과 진로 선택, 문제행동, 자아정체감과 성, 부모와 가정환경 등 12가지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4~6학년 아이의 성장과 심리 변화에 대한 모든 것을 이야기한다. 갈수록 말 안 듣는 아이를 이해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고학년 부모들에게 지혜롭게 사춘기를 넘길 수 있는 현실적인 지침을 알려줄 것이다. 2) “4~6학년은 아이를 대화로 변화시킬 수 있는 마지막 시기다” 초등학교 4학년이 된 아이들은 그동안 재미있게 지켰던 규칙에 대해 ‘왜 그래야 하지?’ 하며 의문을 품기 시작한다. 저학년 때는 학원 잘 다니고, 엄마 말 잘 따르고, 조금 부당한 일도 잘 참다가 학원도 재미없으면 빼먹고 숙제도 안 하려고 하고 엄마 말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버린다. 학원을 고를 때도 이 학원 재미있네, 저 학원은 재미없네 하며 자기주장을 굽히지 않는다. 이때 버릇을 바로잡아야겠다는 생각에 아이를 강압적으로 혼내거나 감정적으로 대응하면 아이의 반항은 더욱 거세진다. 사춘기 초입에 들어서는 4~6학년은 아이를 대화로 변화시킬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부모의 말에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더라도 독립적인 존재로 인정받고 싶어 하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대화를 통해 아이와 소통해야 한다. 다시 말해 아이와 대화를 할 때는 유능한 카운슬러가 되어 아이의 말을 잘 들어주고 스스로 문제를 깨달아 해결점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 한 조사에 따르면 초등학생 10명 중 7명은 하루 평균 부모와 대화하는 시간이 한 시간 미만이고 그중 2명은 30분도 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나마 대화의 내용도 “숙제는 했니?” “넌 그게 문제야”처럼 잔소리일 경우가 많았다. 신의진 교수는 말한다. 초등학교 고학년 때만큼은 이래라저래라 참견하고 싶은 마음을 접고, 아이가 부모와 솔직하게 대화하고 도움이 필요할 때 부모를 가장 먼저 찾을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어야 한다고. 이 책은 아이와의 대화가 힘들기만 한 고학년 부모들에게 10년, 20년 후에도 아이와 행복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게 돕는 현명한 대화법과 교육법을 알려 준다. 3) 귀 기울여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믿어주는 부모가 되라 사춘기를 겪는 아이 때문에 노심초사하는 초등 고학년 부모들을 위한 자녀교육 지침서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들의 마음속은 굉장히 복잡하다. 내 일에 참견하지 말라며 엄마 아빠에게서 독립하려고 하면서도 문제를 일으켜서라도 부모의 관심을 받고 싶어 한다. 내가 잘할 수 있는 게 무엇일까 고민을 시작하고, 성적 때문에 우울해졌다가도 친구의 말 한마디에 금세 기분이 좋아지기도 한다. 또한 2차 성징으로 나타나는 몸의 변화에 당황해하고 전에는 관심조차 없었던 이성 친구 때문에 옷차림에 신경을 쓰는 등 신체적?정신적으로 변화기를 맞는다. 특히 6학년은 상급학교 진학에 대한 불안까지 더해져 반항이 더욱 거세진다. 이때 아이의 방에 불쑥 들어가 공부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 확인하거나 소지품을 검사하는 등의 행동을 하면 아이는 감시당하고 있다고 느끼고 부모를 불신하게 된다. 사춘기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자신을 믿어주는 존재다. 그러므로 야단을 칠 때는 “네가 이렇게 한 것은 잘못한 것 같다.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하며 먼저 아이를 이해시키고 진로 결정에 있어서도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조력자가 되어야 한다. 부모가 자신을 완전하게 믿고 있다고 느낄 때 아이는 반항하던 행동을 스스로 반성하고 자신의 진로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고민하며 자신감 있게 공부하게 된다. 이 책은 아이와의 관계가 자꾸만 어긋난다고 말하는 부모들에게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아이를 믿어주는 것이 올바른 가치관과 공부 습관을 들일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자녀교육법이라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워렌 버핏의 주식투자 콘서트
부크온(부크홀릭) / 워런 버핏 (지은이), 차예지 (옮긴이) / 2018.08.30
14,600

부크온(부크홀릭)소설,일반워런 버핏 (지은이), 차예지 (옮긴이)
워런 버핏이 직접 저술한 투자 서적은 없다는 사실 때문에 그가 직접 강연한 내용을 엮은 이 책의 의미가 특별해진다. 제3자의 재해석을 거치지 않은, 날것 그대로의 투명한 버핏의 말을 접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통로를 제공해주는 책이기 때문이다. 이 책 속의 버핏은 다른 어느 때보다도 독자에게 친절하다. ‘세계 최고’라는 압도적인 수식어를 걷어내고 인생 선배로서의 버핏과 눈을 마주치며 다양한 주제들에 대해 편안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짧지만 인상 깊은 시간들이 책 속에서 담담하게 펼쳐진다. 워런 버핏을 알고자 하는 이들의 큰 호응을 받은 이 책은 잠시 절판되었지만, 책을 구하려는 독자들의 문의가 이어져 개정판을 출간하게 되었다. 두고두고 새길 만한 워런 버핏의 명언 모음 등 그의 삶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다양한 부록 등이 추가되었다.추천사_ 워런 버핏과의 생생한 대화(이채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대표이사) 워런 버핏에 대하여 Warren Buffett says... 워런 버핏을 소개합니다 워런 버핏의 오프닝 연설 01. 현명한 투자자의 자격 특강 1: 성공 투자의 비밀 주식을 사는 이유에 대해 답하라2 성공의 열쇠는 경영 전략에 있다: 캡시티스 vs. CBS 아무 생각 없이 따라 하지 마라 레버리지, 단검을 꽂고 운전하는 것 도널드 트럼프와 레버리지 인생이라는 고리는 제일 약한 곳에서 끊어진다 특강 2: 주식으로 돈을 버는 방법 일에 빠진 사람들이 운영하는 회사 가격을 마음대로 올릴 수 있는 회사 고통을 주는 회사 vs. 황홀감에 빠지게 하는 회사 1 고통을 주는 회사 vs. 황홀감에 빠지게 하는 회사 2 Q&A: 변화는 투자자의 적이다 저평가된 주식을 싸게 사라 투자 대상 회사의 모든 것을 파악하라 경제적 해자 우량 기업을 골라 적정 가격에 매수하라 효율적 시장이론 노아의 방주식 투자 차별화시킬 수 있는 독점력 있는 회사 기회를 잡으면 놓치지 않는다 투자 철학이 모든 걸 결정한다 02. 위대한 기업의 비밀 특강 3: 주인의식이 넘쳐나는 회사를 주목하라 싸게 팔고 진실을 말하자 일을 사랑하는 사람들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살 이유는 없다 황금비가 내리는 15분을 잡아라 특강 4: 경영진이 지켜야 할 단 한 가지 규칙 Q&A: 출근하는 것이 즐거운 회사 누구를 위해 일할 것인가 적더라도 능력 있는 사람과 일하라 03. 성공적인 삶의 조건 Q&A: 옆을 돌아볼 줄 아는 부자가 되라 내 돈은 사회에서 온 것이다 부자가 더 많은 세금을 내야 하는 이유 교육에는 불평등이 있어서는 안 된다 역자 후기_ 워런 버핏이 직접 들려주는 투자 철학과 삶의 지혜워런 버핏이 직접 저술한 투자 서적은 없다는 사실 때문에 그가 직접 강연한 내용을 엮은 이 책의 의미가 특별해진다. 제3자의 재해석을 거치지 않은, 날것 그대로의 투명한 버핏의 말을 접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통로를 제공해주는 책이기 때문이다. 이 책 속의 버핏은 다른 어느 때보다도 독자에게 친절하다. ‘세계 최고’라는 압도적인 수식어를 걷어내고 인생 선배로서의 버핏과 눈을 마주치며 다양한 주제들에 대해 편안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짧지만 인상 깊은 시간들이 책 속에서 담담하게 펼쳐진다. 워런 버핏의 성공 비결이 너무 당연하게만 느껴지는 독자들, 그리고 워런 버핏과 인생에 대해서 가볍고도 진지한 대화를 나누고 싶은 모든 독자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워런 버핏을 알고자 하는 이들의 큰 호응을 받은 이 책은 잠시 절판되었지만, 책을 구하려는 독자들의 문의가 이어져 개정판을 출간하게 되었다. 두고두고 새길 만한 워런 버핏의 명언 모음 등 그의 삶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다양한 부록 등이 추가되었다. “가장 쉽게 워런 버핏을 만나라!” 워런 버핏이 직접 자신이 투자에 대해 쓴 책은 없다. 워런 버핏을 직접 접해보지 못한 제3자가 쓴 투자서가 범람할 뿐이다. 전기적 성격을 가지고 있는 스노우볼이나, 며느리로서 오랫동안 워런 버핏을 지켜봤던 메리 버핏이 쓴 몇 권의 저서가 워런 버핏의 철학과 투자법을 이해하는 데 그나마 도움이 됐던 정도이다. 증언이나 목격담은 있었지만 자술은 없었던 셈이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워런 버핏의 생생한 목소리가 그대로 담겨 있다는 데 있다. 미래의 투자자들이자, 젊은 대학생들과의 대담을 통해 워런 버핏은 날카로운 질문에 특유의 유머로 ‘오마하의 현인’이라 불리기에 충분한 혜안을 고스란히 들려준다. 이 책은 워런 버핏의 생생한 목소리로 투자 철학과 정치·경제에 대한 안목, 인생의 지혜를 들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젊은이라면 성공적인 앞날을 위해 20~30대에 꼭 읽어야 할 필독서가 될 것이고, 워런 버핏을 직접 접해보지 못한 사람이라면 그동안 품었던 궁금증을 말끔히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국내에서 번역 출간되어 버핏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환영을 받은 이 책은 한동안 절판되었다가 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개정증보판으로 재출간했다. _워런 버핏이 직접 밝힌 투자자의 자격 “나는 오래 전부터 내가 부자가 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나는 이 사실을 단 한 번도 의심해본 적이 없다. 당신도 그 점을 절대 의심하지 마라.” 워런 버핏은 경쾌하고 재치 있는 말솜씨로 투자 비법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벤저민 그레이엄 교수를 만나 투자의 기본을 다진 워런 버핏의 투자 철학은 그 자체로 가치투자라고 할 수 있다. ‘투자의 귀재’라 불리는 그의 투자 성과는 투자에 대한 독특한 시각과 가치관에 근거한다. 먼저 워런 버핏은 주식을 사기 전에 반드시 그 이유에 대해 써보라고 조언한다. 답을 얻지 못한다면, 그 주식을 사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또한 작은 기업이 큰 기업을 앞서 나가는 사례를 설명하면서, 경제적 해자가 있고, 이해할 수 있으며, 경쟁력이 있고, 변화하지 않는 회사의 주식을 찾을 것을 권한다. 하지만 이런 기업을 찾는 것은 온전히 자신의 노력으로 구해야 한다. 기업의 사업 보고서나 투자 설명서를 꼼꼼히 읽어본다면, 어느 순간 툭 튀어나온다고 말한다.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주식 중개인의 말을 듣거나, 다른 사람이 아이디어를 줄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투자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능력의 범위를 정확하게 설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_워런 버핏이 털어놓는 위대한 기업의 비밀 “우리보다 작은 사람을 고용하면 우리 회사는 언젠가 난쟁이 회사가 될 것이고, 우리보다 큰 사람을 고용하면 거인 회사로 거듭날 것이다.”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에는 임원회의가 없다. 워런 버핏은 적임자를 뽑았다면 그들이 가진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회사를 경영할 수 있도록 도와줄 뿐이다. 당연히 회사 경영에 간섭하는 일은 없다. 워런 버핏이 하는 일이라면 그들이 경영하는 회사에서 보내주는 돈으로 확실한 투자처를 찾아 돈을 배분하는 것이다. 워런 버핏은 기업을 인수할 때 경영, 가격, 사람 세 가지를 본다고 한다. 하지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사람’이다. 워런 버핏이 기업을 인수할 때 첫 번째로 자신에게 회사를 판 후에도 계속해서 열심히 일을 할 사람들인지 알아본다. 돈을 사랑해서가 아니라 일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선택한다. 버크셔 해서웨이에 회의가 없는 것도 이 이유에서이다. 워런 버핏이 그들에게 원하는 것은 회사를 제대로 운영하는 것이다. 한 번 인수한 기업은 팔지 않듯이, 워런 버핏은 선택한 사람에 대해서는 온전한 믿음을 유지한다. _워런 버핏이 말하는 성공적인 삶의 조건 “명성을 쌓는 데는 20년이라는 세월이 걸리지만, 명성을 무너뜨리는 데는 5분도 걸리지 않는다. 그것을 명심한다면 행동이 달라질 것이다.” 최근 들어 워런 버핏과 빌 게이츠는 미국의 억만장자들에게 재산의 절반을 기부할 것을 독려하고 있다. 자신이 부자가 된 것은 사회로부터 얻은 것이기 때문에, 받은 것을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자신이 재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자본주의 체제에서 태어난 것을 ‘난자복권’에 당첨된 것이라고 말하는 워런 버핏은 그 재능을 사회에 돌려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진정한 부자란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모범이 되고 있다. 비즈니스맨에서부터 학생, 그리고 투자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경험과 지혜를 아낌없이 나눠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해 투자에서 스포츠, 인생, 정치관에 이르기까지 이 시대의 사람들에게 귀감이 될 만한 훌륭한 조언을 하고 있다. 물론 그 또한 자신의 말을 실천하고 있다. 사람을 제대로 볼 줄 아는 안목과 학력이 아닌 진정한 재능과 능력을 귀히 여길 줄 아는 워런 버핏은 위대한 투자자를 넘어 이 시대의 ‘현인’이라고 부를 만하다.주식을 사는 이유에 대해 답하라주식을 사기 전에 왜 그 주식을 사려고 하는지 이유를 꼭 써봐야 합니다. 나는 그에 대한 대답을 쓰지 못하면 절대로 주식을 사지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내가 틀렸을 수도 있지만, 나는 최소한 사야 하는 이유는 알고 사려는 것입니다.“나는 지금 코카콜라 주식 6억 6,000만 주를 주당 50달러 조금 못 미치는 가격에 산다. 회사는 320억 달러의 가치가 있다.” 주당 48달러에 코카콜라 주식 100주를 사기 전에 여러분은 답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나는 오늘 코카콜라 회사 주식을 320억 달러에 산다. 왜냐하면…….” 만약 여러분이 이 “왜냐하면”에 답할 수 없다면 그 주식은 사면 안 됩니다. 하지만 그 이유에 에 대한 답을 할 수 있고, 그것에 대한 답을 구할 수 있다면 많은 돈을 벌 수 있을 것입니다. 고통을 주는 회사 VS. 황홀감에 빠지게 하는 회사 2E라는 회사는 황홀한 회사입니다. 수익이 괜찮게 올라가고 있는데, 400만 달러에서 2,700만 달러까지 올라갔습니다. 자본금 1,700만 달러를 가지고 2,700만 달러를 벌어들인 아주 훌륭한 회사입니다. 이는 투자 자본의 150% 수준입니다. 다른 회사는 고통의 A 회사입니다. 1,100만 달러에서 1,200만 달러를 묶어두고 몇 년 동안 얼마 벌지 못했죠. 나중에는 아예 적자로 돌아서게 됩니다. 이 두 회사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왜 E 회사가 A 회사보다 훨씬 잘했는지, 그 이유를 아는 사람 있습니까? 대개 사람들은 “E사 회장이 A사 회장보다 능력이 있었나 보죠”라고 말하더라고요. 하지만 그건 정답이 아닙니다. E 회사와 A 회사의 회장은 같은 사람이거든요. 바로 접니다! 나는 경영자란 일어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설명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전 제일주의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만약 클레임 매니저가 CEO의 사무실에 들어와 “방금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아세요?”라고 말한다면, 그게 좋은 소식은 아니겠죠. 보험 세계에서는 놀라운 사건이 일정한 수익을 내는 데 장애물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몇 년 전에 일어났던 일들에 대한 보상으로 수십만 달러를 지급합니다. 여러분이 적절하게 관리할 수만 있다면, 보험도 좋은 사업이 될 수 있어요.
키즈쓰담 칼림바
세광음악출판사 / 박은정 (지은이) / 2020.07.30
8,000원 ⟶ 7,200원(10% off)

세광음악출판사소설,일반박은정 (지은이)
10Key칼림바로 연주할 수 있는 유아를 위한 칼림바 교본이다. 한 눈에 쏙 들어오는 큰 오선 악보와 무지개 색으로 계이름 숫자 악보를 수록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연주할 수 있다. 드럼비트에 맞춰 연주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수록하였으며 연주 학습 외에 칼림바 활동 시간으로 칼림바를 즐겁게 학습할 수 있다.칼림바는 무엇일까요? 칼림바의 종류 Mind Map 아프리카 건반과 음이름 친구 예쁜 자세와 예쁜 소리 음표,쉼표와 박 친구 도 1 C 레 2 D 미 3 E 도(1) 레(2) 미(3) 핫 크로스 번 파 4 F 솔 5 G 라 6 A 파(4) 솔(5) 라(6) 사이 좋게 놀자 손뼉 치고 맛있는 간식 엄지 어디 있소 비행기 레인 레인 고 어웨이 아기 새의 눈물 시 7 B 높은 도 1 C 모두 제자리 리 자로 끝나는 말 핑거 패밀리 어머님 은혜 여우야 여우야 두껍아 두껍아 높은 레 2 D 높은 미 3 E 당신은 누구십니까? 아기돼지 삼 형제 잘잘잘 18세 순이 짝짜꿍 병원차와 소방차 사계 중 봄 우리 집은 웃음 바다 고향의 봄 베이비 샤크 칼림바 활동하기 칼림바 색칠놀이 칼림바 색칠하기 내 맘대로 숫자 악보 만들기 숫자 악보 만들기유아를 위한 칼림바 교본! 10Key칼림바로 연주할 수 있는 유아를 위한 칼림바 교본입니다. 한 눈에 쏙 들어오는 큰 오선 악보와 무지개 색으로 계이름 숫자 악보를 수록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연주할 수 있습니다. 드럼비트에 맞춰 연주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수록하였으며 연주 학습 외에 칼림바 활동 시간으로 칼림바를 즐겁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이제 칼림바로 연주의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Disney 겨울왕국 OST 피아노 연주곡집 초급편
태림스코어(스코어) / 스코어 편집부 엮음 / 2014.06.30
6,000원 ⟶ 5,400원(10% off)

태림스코어(스코어)소설,일반스코어 편집부 엮음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아름다운 장면들과 함께 심장을 울리게 했던 감성적인 음악들을 수록한 피아노 연주곡집이다. 피아노 기초과정에 맞게 편곡된 초급편(Easy)은 바이엘에서부터 체르니100번 수준까지 연주가 가능하다.01 얼어붙은 심장 Frozen Heart 4 02 같이 눈사람 만들래?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 8 03 태어나서 처음으로 For The First Time In Forever 12 04 사랑은 열린 문 Love Is An Open Door 16 05 다 잊어 Let It Go 20 06 순록은 사람보다 낫지 Reindeers Are Better Than People 24 07 여름날 In Summer 26 08 부족한 점 Fixer Upper 30 특별부록 [디즈니 애니메이션 OST 베스트 콜렉션] 01 알라딘 OST-A Whole New World 34 02 미녀와 야수 OST-Beauty and The Beast 39 03 라푼젤 OST-I See The Light 45 04 인어공주 OST-Part of Your World 52 05 뮬란 OST-Reflection 59★ 바이엘(하)~체르니100번 수준이면 연주 가능 ★ 원곡을 살리면서 연주하기 쉽게 편곡된, 감성적인 피아노 악보집 ★ 특별부록 '디즈니 애니메이션 OST 베스트 콜렉션' 5곡, 추가 수록 “내리고~~”를 흥얼거리게 만드는 영화의 흡입력, 그 중심에는 음악이 철저하게 한몫을 했습니다. 세대 간의 뚜렷한 음악적 색깔이 드러나는 요즘,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통적인 정서는 진정성이 담긴 따뜻한 감성입니다. [겨울왕국]의 아름다운 장면들과 함께 심장을 울리게 했던 감성적인 음악들이 [겨울왕국 OST 피아노 연주곡집]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주제곡 ‘Let it Go’ 등 악보집으로 표현된 예쁜 음악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다시 한 번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줄 것입니다. 피아노 기초과정에 맞게 편곡된 초급편(Easy)은 바이엘에서부터 체르니100번 수준까지 연주가 가능합니다. 체르니30번 이상 수준의 중급편(Advanced)은 원곡에 가까운 편곡과 함께 클래식과 모던한 사운드를 적절히 조화 하였고, 수록된 10곡을 반주악보, 연주악보, 기타 코드가 수록된 단선율 악보 등 세 챕터로 나누어 총 30여곡을 3가지 버전으로 잘 정리한 신개념 악보집입니다. 또 초급편, 중급편 수준에 맞게 각각 수록된 특별부록, '디즈니 애니메이션 OST 베스트 콜렉션' 5곡은 뜻밖의 반가운 선물이 될 것입니다. “내가 걷던 세상 향해 이젠 소리칠 거야~ 내리고~~” 디즈니 최고의 뮤지컬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에서 보여준 높은 수준의 명품 OST, 영화가 종료된 후에는 VOD로 남아 너무 어려서 극장에 가보지 못한 가정의 아이들에게까지 전해질 것입니다. 세대 간에 이토록 오래 남겨질 여섯 주인공이 이끌어나가는 사랑, 희생, 나눔의 가치에 대한 따뜻한 감성이, 피아노 연주용 악보집 [겨울왕국 OST 피아노 연주곡집]을 통해서도 잘 전달되기를 기대합니다.
누구나 그릴 수 있는 색연필 일러스트 10,000개
EJONG(이종문화사) / 페이러냐오 지음, 백인하 옮김 / 2017.07.10
17,000원 ⟶ 15,300원(10% off)

EJONG(이종문화사)소설,일반페이러냐오 지음, 백인하 옮김
색연필은 다루기 아주 쉬운 그림 도구이고 이 책에는 17개 주제별로, 무려 10,000개의 예시 그림이 실려 있다. 단순한 기본 도형에서 그려나가기 때문에 따라 그리기도 아주 쉬워서 귀엽고 예쁜 그림을 불과 몇 분 만에 빠르게 그릴 수 있다. 정성스런 손편지나, 카드, 다이어리 꾸미기에 사용하기도 좋다. 책 속 그림들을 조합하고 응용해서 자유롭게 낙서를 하거나 일상이나 여행지에서 보거나 느낀 것을 그려볼 수도 있다.색연필에 대하여 11 색연필의 다양한 표현법 12 색채 이론 13 연습편 : 색연필만 있으면 쉽게 따라 그릴 수 있어요 Part1 인물 1 얼굴표정 16 2 헤어스타일 18 3 자세 20 4 인물의 이미지 묘사 22 5 소녀 24 6 소년 26 7 아기 28 8 할아버지와 할머니 30 9 직업별 인물 32 10 외국인 34 11 영화와 방송 속 캐릭터 36 12 동화 속 캐릭터 38 Part 2 동물 1 고양이 40 2 강아지 42 3 나비 44 4 곤충 46 5 동물농장 48 6 맹수 52 7 몸집이 큰 동물 54 8 작고 귀여운 동물 58 9 조류 62 10 물고기 66 11 조개 70 12 바다생물 72 13 야행성 동물 74 14 희귀보호동물 76 Part 3 식물 1 채소 78 2 꽃 80 3 나뭇잎 84 4 허브 86 5 나무 88 6 버섯 90 7 열매 92 8 다육식물 94 9 덩굴과 줄기 98 10 화분식물 100 11 꽃다발 102 Part 4 음식 1 음료수 104 2 커피 106 3 아이스크림 108 4 과일 110 5 주류 112 6 빵 114 7 디저트 116 8 사탕 120 9 과자 122 10 패스트푸드 124 11 중국음식 126 12 서양음식 128 13 일본음식 130 14 세계의 음식132 Part 5 생활용품 1 생활가전 134 2 전자제품 136 3 악기 140 4 그릇 144 5 주방용품 146 6 세면용품 148 7 화장품 150 8 의자 152 9 침대 154 10 수납가구 156 11 테이블 158 12 목욕용품 160 13 조명 162 14 공구 166 15 문구 168 16 사무용품 172 17 그림도구 174 18 반려동물용품 176 Part 6 도시와 풍경 1 시골풍경 178 2 바닷가풍경 180 3 다리와 도로 182 4 산과 언덕 184 5 강과 호수 186 6 현대 건물 188 7 중국의 전통 건물 190 8 서양의 전통 건물 192 9 차 194 10 배 196 11 비행기구 198 생활편 : 다양한 색연필 일러스트로 일상을 기록해보세요 Part 7 세계여행 1 영국 200 2 프랑스 202 3 일본 204 4 이탈리아 206 5 스페인 208 6 한국 210 7 태국 212 8 중국 214 9 미국 216 10 호주 218 11 러시아 220 Part 8 사계절 1 봄 222 2 여름 226 3 가을 230 4 겨울 234 Part 9 명절과 기념일 1 중국의 설날, 춘절 238 2 밸런타인데이 240 3 중국의 단오절 242 4 어린이날 244 5 중국의 추석, 중추절 246 6 스승의 날 248 10 할로윈데이 250 11 크리스마스 252 Part 10 오락과 취미생활 1 놀이공원 256 2 서커스 258 3 파티 260 4 노래방 262 5 야시장 264 6 수공예 266 7 원예 270 8 스포츠 274 Part 11 패션 1 제복 276 2 스트리트 패션 278 3 아기 옷 280 4 교복 282 5 겨울 옷 284 6 여름 옷 286 7 세계의 전통의상 288 8 신발 290 9 잠옷 292 10 가방 294 11 모자 296 12 머리장식 298 13 장신구 300 14 안경 304 Part 12 장식 요소들 1 선물 306 2 유아용 장난감 308 3 캐릭터 인형 310 4 모형장난감 312 5 봉제인형 314 6 독특한 디자인 제품 316 7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 320 응용편 : 다양한 상징과 문자 도안 Part 13 별자리와 십이지 1 게, 전갈, 물고기자리 324 2 사자, 양, 궁수자리 326 3 쌍둥이, 천칭, 물병자리 328 4 처녀, 황소, 염소자리 330 5 십이지 캐릭터 332 Part 14 문자 기호 1 알파벳 334 2 숫자 336 3 이모티콘 338 4 손글씨 339 Part 15 상징 이미지 1 교통 340 2 여행 341 3 일상생활 343 4 직장생활 344 5 다양한 표정의 캐릭터 345 Part 16 날씨 관련 요소들 1 맑은 날 346 2 비 오는 날 348 3 눈 오는 날 350 4 기타 날씨 352 Part 17 장식 이미지 1 숲 모티브 354 2 빈티지 모티브 356 3 로맨틱 모티브 358 4 메모 디자인 360일상의 작은 발견을 그림으로 기록해보세요. 누구나 그릴 수 있는 쉽고 귀여운 색연필 일러스트! 색연필 몇 자루, 종이, 그리고 『누구나 그릴 수 있는 색연필 일러스트 10000개』만 있으면 누구나 금손이 될 수 있습니다. 기초 연습을 많이 할 필요 없고 어렵고 거창한 미술이론을 많이 알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색연필로 이 책 속에 있는 간단하고 귀여운 그림을 따라 그려보세요. 색연필은 다루기 아주 쉬운 그림 도구이고 이 책에는 17개 주제별로, 무려 10,000개의 예시 그림이 실려 있습니다. 단순한 기본 도형에서 그려나가기 때문에 따라 그리기도 아주 쉬워서 귀엽고 예쁜 그림을 불과 몇 분 만에 빠르게 그릴 수 있습니다. 정성스런 손편지나, 카드, 다이어리 꾸미기에 사용하기도 좋아요. 책 속 그림들을 조합하고 응용해서 자유롭게 낙서를 하거나 일상이나 여행지에서 보거나 느낀 것을 그려보세요.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21세기북스 / 유은정 (지은이) / 2016.10.27
18,000원 ⟶ 16,200원(10% off)

21세기북스소설,일반유은정 (지은이)
정신과 전문의 유은정의 책. 자존감 심리치료센터를 운영하며 가족과 연인, 친구에게 상처받은 수많은 내담자를 만나온 유은정 원장이 타인에게 상처받지 않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사람의 상처는 주변의 무관심이 아니라 ‘내 편이라고 생각했던 사람’, ‘나를 챙겨줄 사람’이라고 기대했던 상대가 외면할 때 생긴다. 이에 저자는 상대에게 의존하고 집착하던 마음을 자신에게로 돌리고 스스로를 사랑하라고 말한다. 자신의 욕구를 솔직하게 인정하고 표현하며, 자신을 보호해야 한다는 것. 이 책은 일, 사랑, 공부, 관계 그 모든 시작이 서툴고 어색한 사람들이 주체적인 삶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심리 처방전이다. 프롤로그 상처는 언제나 가장 가까운 사람이 준다 1장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혼자 상처 받는 일은 그만할 때도 됐다 조금은 이기적이어도 괜찮다 남이 원하는 게 원칙이 되게 하지 마라 자기결정권을 가져라 부당한 대우는 나 자신이 만든 것이다 나는 나 자신을 보호하고 사랑할 의무가 있다 2장 어떤 상황에서도 나 자신을 보호하는 게 먼저다 웅크린 시간에 대하여 우리는 모두 별이다, 반짝일 권리가 있다 나 자신에게 사기 치지 않기 후천성 의지결핍증후군 인생은 원래 깔끔하지 않다 혼자 행복할 수 있어야 둘이어도 행복하다 3장 자신만의 기준을 만들어나가는 법 성취를 경험한다는 것 지금 이대로도 괜찮다 옷장에는 주인의 자존감이 걸려 있다 작은 순간을 다 써버리자, 그것은 곧 사라질 테니 완벽한 시작은 존재하지 않는다 4장 세상 모든 관계에는 법칙이 있다 애티튜드가 스펙을 이긴다 ‘관계의 패턴’을 파악하라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는 법 때로는 인생보다 일상이 더 힘겹다 굳이 엄마와 친하게 지낼 필요 없다 ‘부모의 문제’를 ‘나의 문제’로 착각하지 마라 5장 사랑은 상처를 허락하는 것이다 나 자신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라 당신의 마음을 더 단단하고 선명하게 만드는 힘 섹스를 철학하라 결혼은 쉽지만 가정을 꾸리는 일은 어렵다 이별이라는 이름의 마침표 서툰 선택이 서툰 이별을 만든다 6장 잃는 것에 민감하고, 얻는 것에 둔감한 당신을 위한 심리 처방전 가장 견디기 힘든 성공은 가장 가까운 친구의 성공이다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할지 모른다 당신은 미래의 모습을 가졌는가? 더 나은 선택은 존재한다, 반드시 일으키는 재능VS.유지하는 재능 나는 언제나 내가 우선이었다당신의 마음을 더 단단하고 선명하게 만드는 심리 테라피 자존감 심리치료센터를 운영하며 가족과 연인, 친구에게 상처받은 수많은 내담자를 만나온 유은정 원장이 타인에게 상처받지 않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사람의 상처는 주변의 무관심이 아니라 ‘내 편이라고 생각했던 사람’, ‘나를 챙겨줄 사람’이라고 기대했던 상대가 외면할 때 생긴다. 이에 저자는 상대에게 의존하고 집착하던 마음을 자신에게로 돌리고 스스로를 사랑하라고 말한다. 자신의 욕구를 솔직하게 인정하고 표현하며, 자신을 보호해야 한다는 것. 이 책은 일, 사랑, 공부, 관계 그 모든 시작이 서툴고 어색한 사람들이 주체적인 삶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심리 처방전이다. 자기결정권을 가질 것 관심 받기 위해 떼쓰지 말 것 잃는 것보다 얻는 것에 집중할 것 일, 사랑, 공부, 관계… 그 모든 시작이 서툴고 어색한 당신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 “나는 너를 이만큼이나 생각하는데, 너는 왜 내 마음을 알아주지 않는 건데?” 관계 때문에 고민하고 상처받은 사람이 자주 하는 말이다. 관계에 서툰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좋은 친구, 착한 딸, 멋진 선배, 능력 있는 동료로 기억되고 싶어 스스로 궂은일을 도맡아 하고 남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한다. 그러다 상대에게 내가 해준 만큼 그대로 돌려받지 못하면 혼자 상처받곤 한다. 자존감 심리치료센터를 운영하며 가족과 연인, 친구에게 상처받은 수많은 사람을 만나온 유은정 원장은, 안타깝지만 이들의 상처는 자기 스스로 만든 것이라고 말한다. 자신이 타인에게 배려와 친절을 베풀었으니 타인 역시 그대로 돌려주리라는 ‘기대’가 만든 상처라는 것. 대부분의 사람이 ‘내가 이만큼 했으니 상대도 그 정도는 해주겠지’라고 생각한다. 사람 관계라는 것이 이처럼 단순, 담백하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사람의 관계에도 패턴이라는 게 있어서 한 번 취하는 사람은 계속 취하고 빼앗기는 사람은 계속 실하게 된다. 그래서 관계에도 연습이 필요한 것이다. 돌아오는 게 상처뿐이라면 굳이 그 인연을 끌고 갈 필요 없다 저자 유은정 원장은 만약 당신이 누군가에게 최선을 다했는데 돌아오는 게 상처뿐이라면, 더는 그 관계를 유지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대신, 상대에게 의존하고 집착하던 마음을 자기 자신에게로 돌리라고 조언한다. ‘상대의 감정’에 맞춰진 관심의 초점을 ‘나의 감정’으로 되돌리기만 해도 기분에 휘둘리지 않는 건강한 관계 맺기가 가능해진다는 것. 거절하지 못하는 사람, 원하는 것을 말하지 못하고 침묵으로 일관하는 사람, 남에게는 관대하면서 자신에게는 엄격한 사람 모두 타인을 지나치게 의식하기 때문에 상처받는 사람들이다. 명심하라. 거절해도 괜찮다. 가끔은 상대의 기대를 외면해도 괜찮다. 한 번쯤은 이기적이어도 괜찮다. 지금껏 한없이 친절했던 당신이 조금 변했다고 외면할 사람이라면 지금이 아니라도 언제든 떠날 사람이다. 타인에게 집착하고 혼자 상처받지 마라. 당신은 지금보다 더욱 사랑받고 보호받아야 하는 존재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나와 타인, 모두를 만족시키려 애쓰는 사람들을 위한 심리 처방전 타인에게 기대하고 지치기를 반복하는 사람은 결국 언젠가 상처가 곪아 터지기 마련이다. 더 심각해지기 전에 혼자만의 노력을 멈추고 자신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모든 상처를 주는 관계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필요가 있다. 자신의 욕구를 솔직하게 인정하고 표현하며, 스스로를 사랑해야 한다. 내 마음의 주인은 자기 자신이다. 자신을 가장 잘 알고, 자신의 자존감을 지켜주는 정서적 지지자는 친구나 가족 등 타인이 아니라 스스로가 되어야 한다. 이 책에는 그동안 저자가 상담한 사람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가족과 친구, 연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관계에서 더 이상 상처받지 않고 주체적인 삶을 만들어나가는 방법이 담겨있다. 사소하지만 인생을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적극적인 노력이다. 이는 당신의 마음을 더욱 단단하고 선명하게 만드는 심리 처방전이 될 것이다. "제가 인생을 잘못 살고 있는 것 같아요."얼마 전 진료실에서 만난 한 30대 여성의 말이다. 본인 스스로 일을 자처해놓고, 혼자 모든 것을 안고 가는 상황을 만들어놓고, 막상 일이 닥치면 혼자 상처받는 일은 그만 할 때도 됐다. ‘나는 상대를 이만큼 생각하고 배려하는데, 왜 그 사람은 내 마음을 조금도 알아주지 않는 거지?’, ‘왜 나의 친절을 당연한 일로 받아들이는 거지?’라는 생각에 혼자 절망과 좌절, 분노와 소외감에 잠식당하는 행동을 멈춰야만 한다. 혼자 상처받는 일은 그만할 때도 됐다
1日 1食 1일 1식
위즈덤스타일 / 나구모 요시노리 글, 양영철 옮김 / 2012.09.10
16,800원 ⟶ 15,120원(10% off)

위즈덤스타일건강,요리나구모 요시노리 글, 양영철 옮김
‘꼬르륵’ 소리는 장수 유전자가 발동하고 있다는 증거! 장수 유전자의 스위치를 켜라! 최근 고령화가 급격히 활발해지면서 \"건강하게 장수하기\"가 주목 받고 있다. 이 책은 세계 최장수국인 일본에서 출간되자마자 많은 화제를 일으켰으며, 장수하기 위해 하루에 한 끼를 먹으라고 권고한다. 의학박사인 저자는 \'나구모식 건강법\'을 전파하며 \'하루에 한 끼\'를 먹는 식습관의 힘을 보여준다. \"공복으로 아픈 곳이 치유된다. 그리고 여성들에겐 건강한 다이어트가 된다. 또한, 피부 나이가 점점 젊어지는 재생효과가 나타난다.\" 일반인들이라면 누구가 막연하게 공복이 몸에 좋지 않다는 일반적인 관념을 깨는 주장이었다. 저자가 지난 10년 동안 몸소 체험했던 1일 1식의 결과는 최근 발견된 장수 유전자 \'시르투인 유전자\'가 식사량을 40퍼센트 줄이면 수명이 1.5배 늘어난다는 영국 노화 연구진의 통계와 같다. 이 책에서는 \'하루 한 끼\' 식생활이 왜 건강에 필수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인지, 그렇다면 어떤 방식으로 \'하루 한 끼\'를 구성해야 할지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한다. 더불어 의학적 · 과학적 · 체계적인 공복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저술했다. \"피부가 젊고 깨끗하며 허리가 잘록할 것\". \'하루 한 끼\' 식생활이 지향하는 저자의 최종 목표이다. 이 목표는 저자만의 목표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원하는 것이기도 하다. 단순히 \'공복\'을 권하지는 않는다. 공복 속에 있는 올바른 생활습관을 스스로 발견하게 될 것이다. 건강에 대한 \'일반 상식\'을 깨고 새로운 건강 관리법과 생활습관을 가질 수 있는 \"하루 한 끼\". 우리가 미처 몰랐던 자연의 순리와 자기관리, 건강까지 되찾을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프롤로그 - 공복이 되면 장수 유전자가 발동한다! 1 덜 먹는 것이 왜 건강에 좋을까? 굶주림과 추위 속에서 생명력 유전자를 얻었다 물만 마셔도 살이 찌는 이유 세포를 회복시키는 시르투인 유전자 과식은 만병의 근원이다 배부름에 적응하지 못하는 몸 당뇨병은 인류 진화의 증거인가 당뇨병에 걸리면 살이 빠지는 진짜 이유 위험이 닥치면 뇌세포도 활성화된다 추우면 왜 몸이 떨리는 걸까 필요 이상으로 비축되고 있는 내장지방 비만이 수명을 줄이는 진짜 이유 ‘하루 한 끼’ 식생활은 궁극의 건강법이다 2 누구나 할 수 있는 1일 1식 습관 식사량을 쉽게 줄이는 1즙 1채 다이어트 무리 없이 하루 한 끼 식생활로 바꾸려면 하루 중 언제 먹는 것이 좋을까 하루 한 끼라면 무엇을 먹어도 좋다 뱃속에서 꼬르륵 하고 울리는 것을 즐겨라 공복에 차나 커피를 마시면 안 된다 하루 한 끼만 먹는데 영양 상태가 괜찮을까 통째로 완전식품을 섭취한다 채소에 버릴 부분은 없다 세계가 주목하는 전통식 통째로 먹는 식문화로 돌아가야 한다 청어의 지방은 왜 몸에 좋은가 정말로 하루에 30가지 음식을 먹어야 할까 비만이 되지 않기 위한 4가지 조건 설탕의 과도한 섭취는 수명을 줄인다 동물은 사냥감에 소금을 뿌려 먹지 않는다 ‘건강에 좋은 소금’은 없다 칼슘은 ‘걷기’로 보충한다 건강은 곧 아름다움이다 3 1일 1식 생활로 몸이 달라진다 하루 한 끼 식생활의 하루 흐름 꼬르륵 하고 배가 울리는 비밀과 그 효능 한 끼를 먹는 순간 ‘식욕 억제 호르몬’이 분비된다 체중 감량 +α 효과 4 1일 1식 생활을 습관화하자 밥을 먹었으면 곧바로 자라 젊음을 가져다주는 ‘골든타임’ 동면이 끝난 곰은 어떻게 곧바로 일어설 수 있을까 체내 시계는 아침 햇살에 초기화된다 아침에 상쾌하게 일어나는 요령 아침에 일어나서 꼭 물을 마실 필요는 없다 건강을 위해 운동은 하지 않는다 종아리와 등근육이 ‘혈액펌프’가 된다 3분 만에 만 보 걷기 효과 휴간일은 필요하지 않다 디저트와 술은 비싼 걸로 조금만 몸을 지나치게 따뜻하게 하는 것도 ‘냉증’의 원인이 된다 체온을 높인다고 면역력은 높아지지 않는다 열이 나면 옷을 얇게 입어라 5 자연의 순리에 따르며 살자 싫은 일에 좋은 일을 끼워넣자 화분증에는 구강호흡이 효과적이다 스위치를 분명히 켜고 끈다 곧바로 잠들 수 있는 마법의 주문 틀에 박힌 생활의 위대함 파트너나 애완동물과 함께하면 오래 산다 동물은 무익한 살생을 하지 않는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나침 없는’ 생활을 하자 포식을 멈춰야 한다 우리가 1일 1식을 실천하는 의미 생활습관을 바로잡으면 건강은 저절로 온다 마지막까지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내자 에필로그 - 매끈한 피부와 잘록한 허리를 위하여 하루 세 끼 식사는 우리 몸에 독(毒!)이다! 우리 몸이 원하는 가장 최적의 식사법, 1일 1식 오늘을 살아가는 대부분의 직장인은 몸이 찌뿌드드한 상태로 일어나서 헐레벌떡 아침을 먹거나 아니면 굶은 채로 출근길에 오른다. 그러고는 12시가 되면 점심을 먹고 나서 곧바로 업무에 돌입하게 된다. 회식이 있는 날에는 삼겹살과 함께 소주나 맥주를 곁들이며 하루를 마친다. 설령 아침을 거르거나 부실하게 먹는다고 하더라도 끼니때가 되면 배를 채우며 과잉섭취를 하고 있다. 이러한 생활을 매일같이 하다 보면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 수밖에 없다. 과거에는 성인병이라 했던 당뇨병·고혈압·위장병·뇌졸중·암 등을 지금은 잘못된 생활습관에서 비롯된다고 하여 ‘생활습관병’이라고 하는데, 이 생활습관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식습관이다. 지금까지 우리는 하루 세 끼를 꼬박꼬박 챙겨 먹는 일이 건강을 지키는 것이라고 굳게 믿어왔으며 굶는 것은 건강에 해롭다고 생각한다. 최근 이 같은 상식에 반하는 책이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1일 1식: 내 몸을 살리는 52일 공복 프로젝트』에서는 하루 한 끼 식사가 오히려 건강하게 사는 비결이라고 역설한다. 이 책의 저자인 나구모 요시노리 박사는 “영양을 계속 섭취해야 건강하다는 생각은 낡은 사고방식이다.”라고 단언한다. 오히려 저자는 공복 상태에서 ‘꼬르륵’ 하고 소리가 나면 몸이 젊어지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10여 년 동안 ‘1일 1식’을 실천해온 저자는 자신의 체험과 의학적 근거를 통해 ‘1일 1식’이야말로 우리 몸에 맞는 최적의 식사법임을 최초로 밝힌다. ‘꼬르륵’ 하고 소리가 나면 장수 유전자가 발동하고 있다는 증거 공복의 효과를 최초로 밝힌 획기적인 건강서 최근 영국 노화 연구진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쥐의 음식물 섭취량을 40% 줄였더니 수명이 20~30%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쥐의 20~30% 늘어난 수명은 인간의 삶으로 치면 20년에 해당한다고 한다. 예로부터 배부르지 않게 먹는 것이 건강의 비결이었다. 적게 먹는 것이 건강에 좋은 것은 현대 의학도 분명하게 증명하고 있는데, 그 강력한 증거가 바로 시르투인 유전자다. 장수 유전자인 시르투인 유전자는 수명뿐만 아니라 노화와 병을 동시에 막아주는 기능에도 관여하고 있다. 그런데 인간의 생명력을 담당하는 장수 유전자가 작동하기 위한 조건이 바로 ‘공복’이다. 인간이 하루 세 끼를 먹은 것은 100년도 채 안 된다고 한다. 그전에는 추위와 굶주림 속에서 살아왔으며,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환경에 처하지 않으면 생명력 유전자는 작동하지 않는다. 때문에 아픈 곳을 치유하고, 자연스레 다이어트가 되고, 피부 나이까지 젊어지기 위해서는 공복 상태가 반드시 필요하며 적절한 공복 상태를 유지하기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이 책의 제목인 ‘1일 1식’이다. 실제로 10년 전부터 ‘1일 1식’ 생활을 해온 저자는 57세의 나이에도 혈관 나이가 23세에 불과하고 매끈한 피부와 잘록한 허리로 공복의 효과를 몸소 증명해 보이고 있다. ‘1일 1식’이 어려운 것은 아니다. 인체 세포가 52일 간격으로 대체되기 때문에 처음 52일 동안 실행하면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체취가 없어지면서 몸이 살아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세계 최장수국 일본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단숨에 50만 부 판매 돌파! 쉽다! 누구나 할 수 있다! 효과적이다! 세계 최장수국인 일본에서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오른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다는 데 있다. 책에서 제안하는 내용들은 어렵지 않다. 보통의 건강서와 달리 금주와 운동을 권하지 않으며, 엄격하게 하루 한 끼만을 고집하지도 않는다.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여 단기간에 최대의 효과를 보는 것이 나구모식 건강법이다. 처음 ‘1일 1식’을 들었을 때, ‘어떻게 하루 한 끼만 먹고 살아?’ ‘먹는 즐거움은 포기 못 해.’ 했던 사람들도 책을 읽으면서 모든 것이 공급 과잉인 시대에 먹을거리 역시 과잉 섭취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이 책은 30대 중반을 넘어가며 하루하루 몸이 다르다고 느끼는 남성들, 다이어트가 인생의 숙제가 되어버린 여성들에게 건강한 몸과 아름다움을 선사할 것이다.


사주 그림책
앨피 / 강산 (지은이), 백철호 (그림) / 2019.12.25
15,000원 ⟶ 13,500원(10% off)

앨피소설,일반강산 (지은이), 백철호 (그림)
경력 15년의 사주명리학 전문가와 정통 현대미술가가 ‘운(명) 개척’ 프로젝트로 뭉쳤다. 하루 5분만 쳐다보면 부족한 기운을 보補하고 돋우고 넘치는 기운은 눌러주는 사주+그림책으로, 재물복·직업복·건강복 등 총 9개 주제 아래 각 주제에 대한 명리학적 풀이와 28개 색면 추상화가 어우러졌다.1. 재물복을 부르자 부동산을 상승시키는 그림|주식을 상승시키는 그림|월급을 상승시키는 그림|사업을 상승시키는 그림 2. 직업복을 부르자 취직 잘되는 그림|승진 잘되는 그림|상사와 화합하는 그림|부하와 화합하는 그림|동료와 화합하는 그림 3. 건강복을 가져오자 질병을 퇴치하는 그림|건강을 증진시키는 그림|수명을 연장하는 그림 4. 학습복을 증대시키자 진학 잘되는 그림|학습 잘되는 그림|선생님과 화합하는 그림|학우와 화합하는 그림 5. 가족 화합을 이루자 부부가 화합하는 그림|형제가 화합하는 그림|부모자식이 화합하는 그림 6. 관재구설을 방지하자 구설수를 해결하는 그림|민사소송을 해결하는 그림|형사소송을 해결하는 그림 7. 교통사고를 방지하자 안전한 외출을 돕는 그림|안전운전을 돕는 그림 8.반려동물과 행복하기 반려동물이 행복해지는 그림 9.아름다운 연애를 위해 여자가 나를 좋아하게 하는 그림|남자가 나를 좋아하게 하는 그림|권태기를 극복하는 그림 부록 - 부적카드 “나는 왜 운이 없을까?” 하루 5분의 그림 감상으로 내 기와 운을 바꾸는 사주+그림책 사주명리학과 현대미술의 창조적 만남 경력 15년의 사주명리학 전문가와 정통 현대미술가가 ‘운(명) 개척’ 프로젝트로 뭉쳤다. 하루 5분만 쳐다보면 부족한 기운을 보補하고 돋우고 넘치는 기운은 눌러주는 사주+그림책. 재물복·직업복·건강복 등 총 9개 주제 아래 각 주제에 대한 명리학적 풀이와 28개 색면 추상화가 어우러진 색다른 “자기계발서”. 영어와 컴퓨터 공부만 자기계발이 아니다. 내가 타고난 4개의 기둥(사주)과 여덟 글자(팔자) 안에 감춰진 나의 운명을 내게 이롭게, 내가 행복하게 바꾸는 것이야말로 진짜 자기계발이 아닐까. 운명 개척이라는 진짜 ‘자기계발’ 글저자인 ‘강산’과 그림저자인 백철호 화백은 고교 동창 사이로, 명리학과 현대미술이라는 얼핏 보면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상대방 분야에 대한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이 협업 프로젝트에 뛰어들었다. 강산은 운명을 풀이하고 개척해 주는 본업 외에도 명리학 공부와 대중 강의로 이름이 높고, 백 화백 역시 기업체나 대형 건물에 “기를 불어넣어 주는” 색면 및 설치 작업으로 두 사람의 작업에 공통점이 많았던 것이 의기투합한 배경이다. 좋은 기운을 불러들이는 그림 우주는 연결되어 있다. 우주는 물리적으로도 연결돼 있지만, 그 연결 고리가 정신세계로까지 이어진다. 달의 차고 기움에 따라 인간 심리에 변화가 일어난다는 것은 이미 정설이다. 그림에도 에너지가 들어가게 마련이고, 그 에너지가 그림을 바라보는 사람의 심리에 영향을 미친다. 좋은 그림은 좋은 에너지를, 나쁜 그림은 나쁜 에너지를 뿜어낸다. 이 에너지가 사람의 심리를 조절하고, 그 심리가 결국 행동으로 이어진다. 동양에서는 이 에너지를 기氣라고 불렀다. 기氣 역시 좋은 기가 있고 나쁜 기도 있다. “기운 좋다”, “기분 좋다”, “기세 있다”, “기운 차려라” 할 때의 기는 당연히 좋은 기다. 반면에 “음산한 기운이 돈다”, “기분 나쁘다” 할 때의 기는 좋지 않는 기다. 무병장수하고 큰 성공을 이루려면 어찌해야 할까? 좋은 기를 받아들이고, 나쁜 기는 물리쳐야 한다. 나에게 넘치는 기운은 덜어내고, 부족한 기운은 채워야 한다. 내게 이롭게, 내가 행복하게 이 책에 실린 그림들의 오행색五行色은 우주의 모든 기운을 품고 있다. 우주는 텅 비어 있는 공空에서 출발하여 음양陰陽으로 자신의 존재성을 드러낸다. 음양에는 다섯 개의 기운이 존재하는데, 그것이 바로 오행五行이다. 우주를 지키는 ‘독수리 오형제’랄까. 첫째는 솟아오르는 기운(木: 청색)이며, 둘째는 펼쳐지는 기운(火: 붉은색)이고, 셋째는 포용하는 기운(土: 노란색)이며, 넷째는 수렴하는 기운(金: 흰색)이고, 마지막 다섯째는 감추는 기운(水: 검은색)이다. 이 다섯 개의 기운이 우주에 가득 차 있고, 사람에게도 뻗친다. 그런데 개인에게는 다섯 기운이 골고루 뻗치지 않는다. 반드시 그중 일부만 편중된다. 극단적으로 하나만 있는 사람도 있고, 다 있는데 정작 중요한 것은 없는 사람도 있다. 아쉬움이다. 없거나 빠진 것을 조화롭게 채우면 누구나 무병장수하고 성공한다. 좋은 기운을 채우자! 이것이 이 책을 기획한 동기다. 건강한 삶을 위해서, 풍족한 재물을 위해서, 직업적 성취를 위해서, 원만한 인간관계를 위해서 이 책에 실린 그림들을 보라. 내가 원하는 바, 나에게 부족한 기운이 담긴 그림을 매일같이 보고 내 안에 담으면 변화가 일어난다. 삶의 행복과 발전이 찾아온다. 기운을 바꾸는 오행과 오방위 색면 지난 30년간 무대디자인과 평면미술 및 설치미술 작업에 종사해온 백 화백의 예술 키워드는 ‘장면SCENE’. 우리의 시야 안에 무한히 나타났다가 사라지기를 반복하는 장면은, 물질처럼 존재하다가 특정한 형태 없이 세상과 개인의 삶을 연결했다가 끓어 버린다. 장면의 꼴은 점이기도 하다가 선의 교차와 가로지르기 등을 통해 면으로 인식되기도 하고, 빛을 받아들여 면으로 존재하기도 한다. 이렇게 시각화된 꼴과 색은 파편이 되어 우리의 의식과 무의식 차원에서 부유하지만, 사방四方·오방五方·팔방八方으로 퍼져 나가다가 본연의 색과 조화하는 방위方位를 만나면 자신의 색감에 함축된 해로운 기운을 날려 버리고 좋은 에너지로 충만해진다는 것이 백 화백의 설명이다. 이 책에 실린 28개의 색면 추상화는 이러한 장면SCENE을 모티브로, 우리 전통 색감각을 기본으로 하는 오행五行과 오방위五方位 색면을 색면추상과 미니멀리즘에 접목하여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이다. 백 화백은 실제로 오행과 오방위 색면을 건축 공간에 적용하여 해당 공간에 흐르는 기氣의 흐름을 원활히 해주는 작업을 하고 있다. 하루 5분으로 바꾸는 운, 나의 운명 이런 그림을 가까이 둔다는 것은 그 사람, 더 나아가 공간의 기운을 바꾸는 효력을 발휘한다. 각 그림 아래에 붙인 강산의 설명은 해당 그림이 어째서 재물복을 부르고, 학습복을 증진시키며, 아름다운 연애를 돕는지를 풀이해 준다. 뿐만 아니라 각 주제에 대한 명리학적 접근법과 풀이법, 더 나아가 문제 해결책까지 제시하여 운명을 단순한 운명론이 아닌 달래고 가꿀 수 있는 생명체로 끌어안도록 도와준다. 사랑과 화합! 이 인생의 정답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이 책은 미움과 불화마저 끌어안고 넘어서 더 큰 나, 더 행복한 나로 인도하는 사주 그림책이다.그렇다면 타고난 팔자가 재물창고도 없고 이 창고를 열 수 있는 만능열쇠도 없다면 어찌해야 할까요? 그저 꿈을 접고 안분지족하며 살아야 할까요? 아닙니다. 재물창고가 없다면 찾아야 하고, 창고는 있는데 열쇠가 없다면 그 열쇠를 어디 가서라도 구해 와야 할 것 아닙니까? 이것이 바로 운명을 개척하는 비법입니다. 재물창고를 찾고, 그 창고를 여는 열쇠를 찾기만 하면 누구나 부자가 됩니다. 화기운이 부족한 사람에게는 찬 음식을 먹지 말고 항상 따뜻하게 데워서 먹으라고 하며, 태양을 자주 볼 수 있게 야외운동을 조언하며, 맞는 색은 붉은색이며 심리적으로는 예절을 잘 갖추라고 권합니다. 토기운이 부족한 사람에게는 땅에서 나는 뿌리채소와 소고기를 먹게 하고, 운동은 등산을 권하며, 아파트보다는 주택, 그중에서도 저층이 좋다고 합니다. 맞는 색은 노란색입니다. 심리적으로는 의심하지 말고 믿는 마음을 가지라고 합니다. 반려동물에게 기운을 불어넣어 주세요. 병에 걸려 아픈 애들, 환경 적응이 어려워 힘겨워하는 애들, 주인과의 유대 관계가 잘 형성되지 않는 애들, 괜히 공격적인 애들에게 다음 그림을 보여 주세요. 그림을 보여 주기 어렵다면 반려동물이 잘 다니는 장소에 붙여 놓아도 좋습니다. 작은 그림을 목걸이에 붙여 두어도 도움이 됩니다


하루 3분 두뇌 홈트 달력
이덴슬리벨 / 히비노 사와코 (지은이), 최미혜 (옮긴이), 하야시다 야스타카 (감수) / 2018.09.17
12,000원 ⟶ 10,800원(10% off)

이덴슬리벨취미,실용히비노 사와코 (지은이), 최미혜 (옮긴이), 하야시다 야스타카 (감수)
하루 3분만 투자하면 기억력, 집중력이 좋아지는 31가지 뇌운동을 소개한 두뇌 홈트 달력이다. 바쁜 현대인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할 수 있는 3분짜리 트레이닝으로 구성했다. [미로 탈출], [틀린 그림 찾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재밌게 할 수 있는 두뇌운동을 담았다. 저자인 의학박사 히비노 사와코는 사람은 누구나 나이가 들면 몸의 변화를 맞이하게 되지만 꾸준히 두뇌운동을 해주면 몸도 쉽게 피곤해지지 않고 기억력도 좋아져 노화 및 치매 예방에까지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러한 원리를 이용하여 저자는 달력처럼 테이블 위에 올려놓거나 벽에 걸어놓고 매일매일 1장씩 넘기며 운동을 따라 할 수 있도록 ‘스탠드형 스프링북’으로 이 책을 구성했다.시작하며 … 1 두뇌 운동의 효과 … 2 하루 1장씩, 매일! 두뇌 홈트 달력 사용법 … 3 사용 설명서 … 4 뇌 구조 간단하게 알기 … 6 우뇌와 좌뇌의 역할 … 8 1 단어 찾기 … 9 2 한글 계산 … 11 3 지휘자 체조 … 13 4 눈 마사지 … 15 5 숫자 미로 … 17 6 견갑골 스트레칭 … 19 7 한자 조각 맞추기 … 21 8 돈 계산 … 23 9 양손 가위바위보 … 25 10 마음 안정 마사지 … 27 11 제비꽃 미로 … 29 12 양손 돌리기 체조 … 31 13 초밥 찾기 … 33 14 짝 찾기 … 35 15 페트병 다트 … 37 16 머리 마사지 1 … 39 17 입체 미로 … 41 18 톡톡 체조 … 43 19 같은 그림 찾기 … 45 20 색깔 읽기 … 47 21 코와 귀 바꿔 잡기 … 49 22 아로마테라피 … 51 23 고양이 미로 … 53 24 허리 펴기 운동 … 55 25 블록 모양 찾기 … 57 26 카드 기억하기 … 59 27 고무밴드 옮기기 … 61 28 머리 마사지 2 … 63 29 꽃밭 미로 … 65 30 제자리걸음 + 끝말잇기 … 67 31 틀린 그림 찾기 … 69 해답 … 71매일 1장씩! 따라만 해도 저절로 기억력이 좋아지는 매일매일 뇌운동 기억력, 집중력 향상에 큰 효과가 있는 두뇌 홈트레이닝 건강하고 젊은 몸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오늘부터 하루 1장, 31가지 두뇌운동 시작하기 빼먹지 않고 운동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스탠드형 스트링북! 이 책은 하루 3분만 투자하면 기억력, 집중력이 좋아지는 31가지 뇌운동을 소개한 두뇌 홈트 달력이다. 바쁜 현대인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할 수 있는 3분짜리 트레이닝으로 구성했다. 사람의 두뇌는 사용할수록 기능도 향상된다. 컴퓨터, 스마트폰 세대라 전자 기기에 의지해 기억력이나 집중력이 떨어진다고 느끼는 현대인을 위해 꾸준하게 두뇌 트레이닝을 할 수 있는 《하루 3분 두뇌 홈트 달력 》을 준비했다. [미로 탈출], [틀린 그림 찾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재밌게 할 수 있는 두뇌운동을 시작해보자. 머릿속으로 암산하고, 공감각적으로 사고하고 상상해야 하는 운동법을 담았다. 저자인 의학박사 히비노 사와코는 사람은 누구나 나이가 들면 몸의 변화를 맞이하게 되지만 꾸준히 두뇌운동을 해주면 몸도 쉽게 피곤해지지 않고 기억력도 좋아져 노화 및 치매 예방에까지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러한 원리를 이용하여 저자는 달력처럼 테이블 위에 올려놓거나 벽에 걸어놓고 매일매일 1장씩 넘기며 운동을 따라 할 수 있도록 ‘스탠드형 스프링북’으로 이 책을 구성했다. 중요한 것은 이 운동은 매일 습관처럼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이제 지치는 하루하루를 매일 3분, 두뇌 홈트로 시원하게 날려보자. 이 책의 특징 1. 따라만 해도 기억력과 집중력이 좋아진다! 이 책에 있는 일러스트와 그림을 보고 눈동자를 움직이고 머릿속으로 상상을 하는 것만으로도 두뇌력이 조금씩 좋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31가지의 운동을 한 페이지에 하나씩 소개하여 한 달 동안 매일 다른 운동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숫자 계산하기, 복잡한 퍼즐의 앞면/측면 모습 상상하기 등 평소에 잘 접할 수 없는 다양한 트레이닝을 담았다. 2.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두뇌 홈트 달력 이 책은 스탠드형 스프링북으로 제작하여 탁상용 달력처럼 책상 위에 올려두고 사용할 수 있으며, 스프링에 고리를 달아놓아 벽걸이 달력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두뇌운동을 할 수 있을 것이다. 3. 두뇌와 관련된 간단한 지식 맛보기 책의 앞쪽에 두뇌와 관련된 지식을 실어 놓았다. 평소 생각지 못한 두뇌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총 31가지 운동법의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볼 수 있게, 뒷면에 해당 운동의 효과 포인트를 짚었다. 운동을 하고 난 뒤 어디에 효과가 있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젊은 몸과 마음을 만들기 위한 두뇌운동, 더욱 효과적으로 시작해보자. 책 사용법 │STEP 1│ 오늘 날짜가 적혀 있는 페이지를 찾아 넘긴다. │STEP 2│ 눈에서 30~40cm 떨어진 곳에 놓고 퍼즐, 마사지, 체조 등을 따라 한다. 모두 3분이면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시대로 차근차근 따라 해보자.


무조건 팔리는 카피 단어장
동양북스(동양문고) / 간다 마사노리, 기누타 쥰이치 (지은이), 이주희 (옮긴이) / 2021.03.22
17,500원 ⟶ 15,750원(10% off)

동양북스(동양문고)소설,일반간다 마사노리, 기누타 쥰이치 (지은이), 이주희 (옮긴이)
외모도, 집안 조건도, 성적도 매우 비슷한 대학 동기 두 사람이 있다. 25년이 지난 후, 이 두 사람은 우연히 재회하게 되는데, 한 사람은 이미 큰 회사의 사장이 되어 있었고, 다른 한 사람은 중견 기업의 관리직에 머물러 있었다. 도대체 무엇이 이 두 사람의 차이를 만들어낸 걸까? 그것은 바로 <월스트리트 저널>의 구독 여부였다. 사장이 된 사람은 꾸준히 <월스트리트 저널>을 구독하고 있었던 것이다. 미국을 비롯하여 전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지, <월스트리트 저널>이 20년 넘게 고수하고 있는 구독 광고 레터의 내용이다. 이 광고 레터는 한 장만으로 누적 1조 원을 벌었다고 알려질 만큼 그 효과가 놀라워서 지금도 카피라이팅의 역사상 가장 유명한 광고 레터로 손꼽히고 있는데, 그 이유는 뭘까? 그것은 바로 두 사람의 인생을 비교해서 결정적 차이점을 부각시킴으로써 호기심을 자극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이 광고 레터를 보면서 도대체 뭣 때문에 두 사람의 운명이 달라졌는지를 궁금해하고, 그 이유가 <월스트리트 저널>이었다는 것을 확인한 이후에는 왠지 이 경제지를 구독하지 않으면 정보에서 뒤처지고, 경쟁에서 패배할 것 같은 불안감을 느꼈던 것이다. 이렇듯 엄청난 성공을 거둔 광고 카피의 이면에는 인간의 본성을 공략하는 일정한 공식이 깔려 있다. 마케팅 업계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ECHO상 국제 심사 위원으로 활약하는 일본의 유명한 카피라이터 간다 마사노리는 이 공식을 체계화했는데 그것이 바로 이 책 『무조건 팔리는 카피 단어장』에 등장하는 PASONA 법칙이다.머리말 펜은 칼보다 강하다 006 Problem 문제를 제기하는 카피 문제 발견의 달인, 카피라이터 022 문제점 지적하기 026 [칼럼] 알려지지 않은 카피라이팅의 역사 030 절박감 나타내기 031 욕망에 호소하기 037 질문 던지기 043 궁금하게 만들기 049 [칼럼] 마케팅이란 무엇인가? 053 갭 만들기 054 비교로 흥미 끌기 059 [칼럼] 위인들의 카피 (1) 데이비드 오길비 063 주의를 끌어모으기 064 Affinity 공감하는 카피 카피만으로 친근한 느낌을 주는 8가지 방법 068 스토리 담기 073 [칼럼] 글이 써지지 않는 이유는 뭘까? 077 읽는 사람의 감정에 공감하기 078 권유하기 084 동질감 높이기 089 오감을 자극하기 092 성실하고 친절한 마음 표현하기 098 [칼럼] 위인들의 카피 (2) 존 케이플즈 102 Solution 해결책을 제시하는 카피 ‘이 상품을 사는 사람은 도대체 어떤 사람일까?’를 생각하라 104 중요 포인트 지적하기 109 방법 알려주기 115 간단함 강조하기 121 [칼럼] 카피라이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26 효율성에 초점 맞추기 127 기대감 높이기 132 비밀스런 분위기 만들기 138 배움의 요소 강조하기 144 [칼럼] 24시간, 365일 일하는 세일즈맨 148 Offer 조건을 제시하는 카피 당신이 파는 상품, 그것의 가치를 높여서 제안하라 150 제안 내용 전달하기 155 [칼럼] 위인들의 카피 (3) 로버트 콜리어 160 새로움 강조하기 161 [칼럼] 캐치카피와 헤드라인 카피 166 쓸모 있는 정보 제공하기 167 재미있는 정보 제공하기 173 독창성과 우월성 강조하기 179 판매 조건 제시하기 185 [칼럼] 카피의 ‘주인공’은 바로 그것을 ‘읽는 사람’이다 190 Narrow 특정한 고객을 타깃으로 삼은 카피 거절하는 용기를 내라, 그러면 딱 맞는 고객과 만날 수 있다 192 읽는 사람을 특정해서 말 걸기 197 [칼럼] 행동경제학과 카피라이팅의 관계 200 한정하기 201 [칼럼] 문장력만으로는 팔 수 없다?! 205 특별함 나타내기 206 수준 나누기 212 여성의 마음 사로잡기 218 [칼럼] 타깃 고객별 카피를 따로 만들어라 221 Action 행동을 촉구하는 카피 행동하게 만드는 것이 카피의 진짜 목적이다 224 구체적인 행동을 촉구하기 230 [칼럼] 읽자마자 기억에 남는 헤드라인 쓰기 232 쏠림 현상 이용하기 233 신뢰감 심어주기 236 [칼럼] 이메일은 제목이 생명 239 권위에 기대기 240 안심시키기 243 [칼럼] 전문용어는 써야 할까, 말아야 할까 245 분위기 끌어올리기 246 맺음말 ‘단어의 힘’을 알게 되면 새로운 인생이 펼쳐진다 252유튜브에서, 인스타에서, 블로그에서, 각종 sns에서 “이 카피만 따라 써도 무조건 클릭한다!” ★아마존 마케팅, 광고/선전 1위 ★아마존 문장기술, e커머스 1위 ★20년간의 연구 결과 집대성★1인 미디어 시대 필독서 돈 벌어주는 단어와 문장에는 일정한 법칙이 있다! 20년 카피의 역사에서 추출한 카피 단어 667+관용어구 2000 외모도, 집안 조건도, 성적도 매우 비슷한 대학 동기 두 사람이 있다. 25년이 지난 후, 이 두 사람은 우연히 재회하게 되는데, 한 사람은 이미 큰 회사의 사장이 되어 있었고, 다른 한 사람은 중견 기업의 관리직에 머물러 있었다. 도대체 무엇이 이 두 사람의 차이를 만들어낸 걸까? 그것은 바로 <월스트리트 저널>의 구독 여부였다. 사장이 된 사람은 꾸준히 <월스트리트 저널>을 구독하고 있었던 것이다. 미국을 비롯하여 전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지, <월스트리트 저널>이 20년 넘게 고수하고 있는 구독 광고 레터의 내용이다. 이 광고 레터는 한 장만으로 누적 1조 원을 벌었다고 알려질 만큼 그 효과가 놀라워서 지금도 카피라이팅의 역사상 가장 유명한 광고 레터로 손꼽히고 있는데, 그 이유는 뭘까? 그것은 바로 두 사람의 인생을 비교해서 결정적 차이점을 부각시킴으로써 호기심을 자극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이 광고 레터를 보면서 도대체 뭣 때문에 두 사람의 운명이 달라졌는지를 궁금해하고, 그 이유가 <월스트리트 저널>이었다는 것을 확인한 이후에는 왠지 이 경제지를 구독하지 않으면 정보에서 뒤처지고, 경쟁에서 패배할 것 같은 불안감을 느꼈던 것이다. 이렇듯 엄청난 성공을 거둔 광고 카피의 이면에는 인간의 본성을 공략하는 일정한 공식이 깔려 있다. 마케팅 업계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ECHO상 국제 심사 위원으로 활약하는 일본의 유명한 카피라이터 간다 마사노리는 이 공식을 체계화했는데 그것이 바로 이 책 『무조건 팔리는 카피 단어장』에 등장하는 PASONA 법칙이다. <<고객이 안고 있는 고통(Problem)을 친근(Affinity)한 언어로 해결(Solution)하기 위해 좋은 조건을 제안(Offer)하고, 딱 맞는 바로 그 고객(Narrow)이 지금 당장 구입하게(Action) 만드는 것.>> 이것이 카피의 이면에 설계되어 있는 공식, 즉 PASONA 법칙인데 세간에 돌고 도는 성공한 카피들, 끊임없이 반복되면서도 생명력을 잃지 않고 여전히 응용되어 쓰이고 있는 카피들은 모두 이 공식의 카테고리 안에 있다고 간다 마사노리는 말하고 있다. 『무조건 팔리는 카피 단어장』은 이 공식을 만든 간다 마사노리가 함께 일하는 카피라이터 기누타 쥰이치와 함께 20년간 가장 많이 복사, 반복, 재생산된 카피 단어 667개와 관용어구 2000개를 사전 만들듯 한 땀 한 땀 정리한 책이다. 마치 AI가 빅데이터를 통해 수집한 것처럼 정교한 법칙하에 지금도 생물처럼 살아 있는 카피 문장 2000개를 독자들에게 제공해준다. 이 책은 2020년 신간으로 아마존 마케팅, 광고/선전, 문장기술, e커머스 등 4개 분야 1위, 종합 30위 권을 기록했고 지금도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라 있다. 1인 미디어 시대 필독서 카피를 조금 바꿔보라! 그것만으로 클릭수가 달라지고 인생이 바뀐다! 2020년 초등학생이 갖고 싶은 직업 3위로 유튜버 크리에이터가 급부상할 정도로 1인 미디어는 이미 우리 삶을 지배하고 있다. 특히 MZ 세대는 궁금한 게 생겼을 때 유튜브를 검색하고, 자기 취향의 인스타 계정을 팔로우한 후 사회적 소통을 하며, 당근마켓을 통해 중고 상품을 ‘리셀’하는 그야말로 1인 미디어의 삶 속에서 먹고 마시고, 일하고, 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책은 바로 이런 1인 미디어 시대를 살아가는 독자들이 실질적으로 도움받을 수 있다는 것이 관전 포인트이다. 열심히 콘텐츠를 올리는데 클릭수가 안 나와 고민인 유튜버?인스타?블로그 운영자, 회사에서 인정받고 싶은데 그 방법을 잘 모르겠는 사회 초년생,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 골머리를 앓고 있는 홍보?마케팅팀 직원, 손님을 끌어모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인 자영업자 등등 이 책이 필요한 독자층은 매우 광범위하다. 이들이 ‘도대체 이걸 홍보하려면 어떤 홍보 문구를 적어야 할까?’라고 고민에 빠졌을 때 이 책을 뒤적거리면 뭔가 아이디어의 단초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두 번째 관전 포인트는 소개하고 있는 카피의 이면에 깔려 있는 인간 본성의 법칙을 잘 설명해놓았다는 점이다. 가능하면 변화를 좋아하지 않는 ‘현상 유지 편향’, 얻는 것보다 손해 보는 것을 더 싫어하는 ‘손실 회피 편향’, 가장 먼저 들은 이야기가 이후 행동에 큰 영향을 미치는 ‘프라이밍 효과’, 어떤 내용을 프레임해서 질문하느냐에 따라 답변이 180도 달라지는 ‘프레이밍 효과’, 물건을 보면서 추억을 생각하는 ‘에피소드 기억’ 등등 행동경제학과 심리학, 소비자 심리학에서 말하는 지식들을 실제 카피의 예시와 함께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을 것이다. 아마존 독자 서평 ★★★★★‘20년의 연구 결과 집대성’ 같은 카피가 있으면 대부분은 이런 카피에 미치지 못하게 마련인데, 이 책은 그 말을 배신하지 않는다. ★★★★★마음에 꽂히는 문장력을 공부하고 싶은 당신이 읽어야 할 책. 방대한 경험과 시행착오의 과정이 집약돼 있다. 1780엔으로 그 모든 걸 가질 수 있다니, 대단한 책이다. ★★★★★수록돼 있는 문장의 수가 엄청나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도 내가 찾는 문장을 발견할 수 있다. 제목을 결정할 때 시간이 정말 많이 걸리는데, 이 책을 참고하면 노동 시간이 대폭 단축될 것이다. ★★★★★코로나 19 이후 세상에서 살아남으려면 이제 단어와 문장 구성 능력이 필수인데, 이 책이 과연 맞춤형 명저다! 블로그에 글을 쓸 때, 동영상을 편집해서 제목을 지어 유튜브에 올릴 때뿐 아니라 회사와 집에서 좋은 인간관계를 만들기에도 이 책은 확실히 큰 무기가 될 거라 생각한다. ★★★★★어떤 업계에서 일하는 사람이든 도움받을 수 있는 책이다! 무엇보다 이 책에 나오는 문장을 응용해서 바로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다. ‘카피라이팅’은 팔리지 않아서 바닥까지 내려간 자신감을, 어떤 것이든 팔 수 있다는 압도적인 자신감으로 바꾸는 기술이다. 파는 것은 매우 자랑스러운 행위다. 왜냐하면 그 본질은……, 자신의 ‘재능’을 유용하게 쓰면서, 타인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강원국의 글쓰기
메디치미디어 / 강원국 (지은이) / 2018.06.25
19,800원 ⟶ 17,820원(10% off)

메디치미디어소설,일반강원국 (지은이)
글쓰기 방법론에 관한 책은 많지만, 그런 책들을 봐도 여전히 글쓰기가 해결이 안 되는 이유, 바로 자신감 때문이다. 글 한 줄 못 쓰던 저자가 대통령 연설비서관이 되기까지 악전고투하며 찾아낸 글쓰기 비법은 다름 아닌 ‘자신감’에 있었다. 전작 와 가 두 대통령과 기업 리더들에게서 직접 보고 듣고 배운 말과 글 그리고 소통에 관한 책이라면, 이번 책 는 28년간 암중모색과 고군분투 과정을 거쳐 얻은 저자의 글쓰기 방법론이라는 점에서 ‘글쓰기 3부작’의 결정판이라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저자는 독자들이 이 책 한 권만 읽어도 곧바로 자기 글을 써야겠다는 강력한 동기가 생겨날 수 있도록 글쓰기와 관련된 책을 100권 가까이 읽으며 그 내용을 이 책 구석구석에 녹여냈다. 한마디로 글쓰기 책의 큐레이터 역할을 자임하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이 책에 쓴 원고 하나하나는 두 시간짜리 강의 내용이기도 하다. 모두 읽으면 100시간 강의를 듣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책을 펴내며 1장 누구나 시작은 막막하다 내가 방송에 나가도 되는 이유: 글쓰기는 자신감이 절반 방전된 배터리로는 시동을 걸 수 없다: 문제는 욕심이다 아내 덕분에 여기까지 왔다: 글은 칭찬을 먹고 자란다 안도현, 안정효처럼 쓰고 싶다면: 글쓰기 동기부여 방법 글 쓸 때 안경을 쓰는 이유: 습관이 의지를 이긴다 토하기 일보 직전, ‘한 병 더’를 외치는 친구: 그래도 글이 안 써지면 2장 남과 다른 글은 어디서 오는가 내 친구는 어떻게 고위 공직자가 됐나: 창의가 만들어지는 길목 나는 딴짓이 더 재밌다: 아는 게 없으면 보는 것으로 쓴다 평소 쓰기 위한 네 가지 도구: 독서, 토론, 학습, 메모 호기심 많던 어린아이는 어디 갔을까: 글쓰기는 스스로에게 질문하는 것 눈 옆에 경련이 일었다: 잃어버린 감정을 찾아서 웃기는 사람이 되기로 마음먹은 이유: 재미없는 글은 왜 쓰는가 당신의 아내 세상에서 몇 번째로 예쁩니까: 생각이 잘 나는 15가지 편의점 남자를 보고 왜 눈물이 핑 돌았을까: 당신의 공감 수준은? 절박함은 방탄유리도 뚫는다: 그럼에도 당당하게 모방하자 3장 쓸수록 산으로 가지 않으려면 소설 목차를 보며 가슴이 뛰었다: 구성요소를 알면 글이 써진다 내가 운전할 때 아내가 짜증내는 이유: 나만의 문체가 있는가 남북정상회담 위기를 이렇게 극복했다: 어휘력이 문제라고요? 박정희,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의 공과: 좋은 문장 쓰는 법 젖은 낙엽처럼 산다: 표현의 기술 말은 ‘거시기’가 통해도 글은 통하지 않는다: 문법 공부에 하루만 투자해보라 암 선고 받으면 누구나 이런 생각을 한다: 내가 몰입하는 여섯 가지 사례 순백의 뇌에 감사한다: 글은 기억과 상상의 산물 왼손잡이가 글을 잘 쓴다?: 뇌과학과 심리학을 공부하며 얻은 글쓰기 팁 4장 실제로 글은 어떻게 쓰는가 두 사람을 울린 첫 문장과 끝 문장: 글의 시작과 마무리 하루키가 자동차 모델명까지 쓰는 까닭: 묘사는 눈에 그려지게, 귀에 쟁쟁하게 숙제하기 전이 가장 괴로운 법: 일단 써라 《대통령의 글쓰기》를 두 달 만에 쓴 비결: 말해보고 써라 영화 〈깊고 푸른 밤〉이 좋았던 이유: 글쓰기는 스토리텔링이다 글쓰기 고수와 하수의 차이: 쓰지 말고 고쳐라 세 가지 이유로 책을 못 쓰겠다는 분들께: 책을 쓰자 갈비뼈에 금 가며 얻은 것들: 온라인 글쓰기 어떻게 해야 하나 연애편지 뭉치의 행방은?: 이메일, 어떻게 보내야 할까 5장 사소하지만 결코 놓쳐선 안 되는 글쓰기 환경 글 쓰는 사람은 태생이 ‘관종’이다: 독자와 나누는 대화 그대는 글동무를 가졌는가: 함께 쓰자 원숭이도 셰익스피어가 될 수 있다: 시간·장소 사용법 나는 언제 죽어라고 일했나: 관계가 좋으면 글도 좋아진다 글쓰기 강의를 그만둬야 할 날이 오고 있다: 삶에서 배우는 글쓰기 투명인간으로 살고 싶은 사람은 없다: 말과 글로 행복하기 책을 마치며◆ 이 책은… 28년 노하우가 담긴 이 책을 읽는 순간 내 글을 써야 하는 강력한 동기가 생긴다 “선생님 강의 듣고 저도 글 써야겠다고 마음먹었어요.” 저자 강원국은 첫 책 《대통령의 글쓰기》를 출간한 이래로 지금까지 1,000회가 넘는 글쓰기 강연을 하고, 블로그와 홈페이지에 2,000개가 넘는 글을 썼다. 첫 책 출간 이후 말과 글에 관해서만 생각하며 살아온 셈이다. 앞서 쓴 두 책 《대통령의 글쓰기》와 《회장님의 글쓰기》가 두 대통령과 기업 리더들에게서 직접 보고 듣고 배운 말과 글 그리고 소통에 관한 책이라면, 이번 책 《강원국의 글쓰기》는 28년간 암중모색과 고군분투 과정을 거쳐 얻은 저자의 글쓰기 방법론이라는 점에서 ‘글쓰기 3부작’의 결정판이라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저자는 독자들이 이 책 한 권만 읽어도 곧바로 자기 글을 써야겠다는 강력한 동기가 생겨날 수 있도록 글쓰기와 관련된 책을 100권 가까이 읽으며 그 내용을 이 책 구석구석에 녹여냈다. 한마디로 글쓰기 책의 큐레이터 역할을 자임하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이 책에 쓴 원고 하나하나는 두 시간짜리 강의 내용이기도 하다. 모두 읽으면 100시간 강의를 듣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바야흐로 만인 저작의 시대가 오고 있다. 이제 저서는 더 이상 지식 엘리트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머지않아 명함과 함께 자신의 책을 돌리는 시대가 올 것이다. 저자는 앞으로 글 쓰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곧 글쓰기 강의를 그만둬야 할지도 모른다고 걱정하면서도, 하루 빨리 모든 이들이 자기 글을 쓰는 세상이 되어야 한다는 걸 누구보다 바라 마지않는다. 첫 책 출간 이후 1,500일 넘는 기간 동안 글쓰기에 관해서만 생각하며 살았다. 그리고 글쓰기로 고통 받는 이들과 만나 대화를 나눴다. 그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게 생겼다. 28년간 암중모색과 고군분투 과정을 거쳐 얻은 나의 글쓰기 방법론이다. (…) 적어도 이 책을 읽고 나면 글쓰기가 두렵지는 않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 ‘이렇게 쓰면 되겠구나’ 하는 자신감을 얻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나아가 글을 쓰고 싶은 마음이 불끈 솟기를 기대하고 희망한다. 쓰느라 힘들었다. 이제 당신이 읽느라 고생할 차례다. _‘책을 펴내며’ 중에서 잘 쓰고 싶다면, 글 잘 쓰는 사람이 돼라? 글쓰기도 마음먹기에 달렸다! 고등학생, 대학생, 직장인, 공무원, CEO 등 수많은 사람들이 저자에게 묻는다.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느냐고. 그때마다 강원국은 농반진반(弄半眞半)으로 이렇게 답한단다. “글 잘 쓰는 사람이 되세요.” 글을 잘 쓰고 싶으면 ‘잘 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얘기는 농담이 아니다. 실제로 글 잘 쓰는 사람은 자신이 잘 쓴다고 생각하고, 글쓰기를 즐기며, 글을 쓸 수 있다고 믿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이처럼 글쓰기를 심리학이나 뇌과학과 연결해서 살펴보면 흥미로운 지점이 많은데, 이 책에는 글쓰기가 어떻게 인간 심리나 뇌 작용의 결과로 나타나는지에 관해 글쓰기 방법론과 함께 다양하게 소개한다. 강의할 때도 저자는 글쓰기 책만 참고하기보다 심리학이나 뇌과학 이론을 곁들여 설명하곤 한다. 그래야 청중들이 글쓰기 동기부여나 몰입도가 높기 때문이다. 강원국은 스스로 자신은 글쓰기에 좋은 순백의 뇌를 가졌다면서, 그 덕분에 기억과 상상을 넘나들며 지금도 글 쓰는 데 아무런 제약을 받지 않는다고 이야기한다. 남들보다 기억력이 좋지 않은 것도 어떻게 생각하고 마음먹느냐에 따라 글쓰기 좋은 뇌로 활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거리낌 없이 고백(?)한 셈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글쓰기를 두려워하는 모든 이들에게 ‘마음만 먹으면 누구도 쓸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북돋아줄 것이다. 내가 뇌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는 글이 어떤 과정을 거쳐 나오는지 궁금해서다. 글을 쓰는 뇌에 관해 알지 못하고 글쓰기를 운운하기는 어렵다. 뇌를 잘 다스려야 잘 쓸 수 있다. 심리 역시 뇌 작용의 결과다. 뇌가 일으키는 현상이다. 심리학 이론을 가져와 글쓰기 방법론을 찾은 일은 꽤 재미있다. 실제로 심리학은 글쓰기에 많은 영감을 준다. 글쓰기는 심리가 절반이다. 글쓰기는 마음먹기에 달렸다. 아니, 뇌에 달렸다. 뇌가 마음을 먹어야 글을 잘 쓸 수 있기 때문이다. _‘뇌과학과 심리학을 공부하며 얻은 글쓰기 팁’ 중에서 글쓰기에 나중은 없다, 기다린다고 써지지 않는다 일단 시작해야 한다 ‘이젠 나도 글 좀 써볼까?’ 이렇게 글 쓸 자신감이 붙은 사람들이라 해도 막상 시작하면 마무리하지 못하고 포기하기 일쑤다. 첫 줄에 대한 공포도 있을 테고, 아직 글감이 충분히 마련되지 않았다는 둥 이런저런 핑계가 고개를 든다. 물론 글을 잘 쓰고 싶어 하는 마음은 잘못된 게 아니다. 문제는 나를, 내 글을 과대 포장하려는 욕심이다. 저자 강원국은 대입 학력고사 수학 시간에 경험한 사례에 빗대어 글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명쾌하게 정리해준다. “100점 맞겠다는 욕심으로 1번부터 풀어나가는 것은, 첫 문장부터 완벽하게 글을 쓰려는 마음과 같다. 그러면 부담만 커지고 신이 나지 않는다. 명문장을 쓰겠다는 욕심으로 첫 문장부터 비장하게 달려들기보다는 허접하게라도 하나 써놓고, 그것을 고치는 것이 심적 부담이 덜하다. 비록 허름하지만 여차하면 내놓을 수 있는 글이 하나 있으니 마음이 편하다.”(21쪽) 저자 말대로 글이란 건 일단 뭐라도 써놓고 나면 글쓰기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다. 쓸까 말까 망설이면서 공포감을 느끼기 시작하면 글쓰기가 더욱 어려워진다. 그러나 뭔가 써놓으면 그것에 살을 붙이고 어찌어찌 하면 될 것 같은 희망이 생기게 마련이다. 불안과 초조가 창의적인 생각을 방해한다. 써놓은 몇 줄에 살을 보태면 되겠다 싶은 안도가 오히려 창의와 의욕을 북돋아줄 것이다. 글쓰기는 불확실성이 가장 큰 악재다. 불확실한 상황에서는 공포와 불안이 극대화된다. 내가 글을 잘 쓰지 못한다는 사실이 발각될까봐 쓰기를 망설인다. 불확실한 상태로 놔두고 싶어 한다. 그럴수록 불안감은 가중된다. 불안과 공포는 불확실성을 먹고 자라는 괴물이다. 불확실성을 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은 뭐라도 쓰는 것이다.?막상 쓰기 시작하면 불안감이 잦아든다. 그 이전의 생각은 부질없는 걱정이 된다. 한발 들여놓는 일이 그래서 중요하다. _‘일단 써라’ 중에서 무엇에 관해 쓰지? 어떻게 쓰지? 근데… 나는 왜 쓰지? 저자 강원국은 어린 시절 남의 눈치를 잘 보는 아이였다. “됐어요”, “괜찮아요”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다. 좋게 말하면 남에게 민폐 끼치는 것을 싫어했다고 할 수 있지만, 사실은 남의 눈 밖에 나는 게 두려웠다. 무엇을 해야 상대가 좋아할지 늘 생각했다. 이러한 상대방의 마음 읽기와 눈치 보기는 성인이 되어서까지 이어졌다. 대학 때는 친구들과의 술자리 대화에서 한마디도 못 끼어들고, 신입사원 시절에는 동료에게 없는 사람 취급도 당했다. 그런 그가 지금은 글쓰기 덕분에 180도 바뀐 인생을 살고 있다. 말과 글로도 충분히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는 걸 무엇보다 이 책이 잘 보여준다. 결론은 ‘투명인간으로 살지 않으려면 내 글을 써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지금도 새롭게 알아가는 것이 즐거워 책을 읽는다. 동영상 강의를 듣고 생각난 것은 메모한다. 그리고 강의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한다. 일상이 읽고 듣고 쓰고 말하기다. 저자는 이 네 가지가 리듬을 타며 자신을 드러내준다면, 즉 나를 표현하는 글을 쓸 수 있다면 누구든 스스로 고양되고 성숙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한다. 결국 남과 다른 나만의 글을 쓰기 위해서는 그 어떤 훌륭한 글쓰기 방법보다 ‘내가 나로서 나답게’ 사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은 것이다. 글쓰기 전에 스스로에게 세 가지를 물어야 한다. ‘어떻게 쓰지?’ ‘무엇에 관해 쓰지?’ ‘왜 쓰지?’ 나도 그렇지만 일반적으로 ‘어떻게 쓰지’에 관해 가장 고민이 많다. 그래서 엄두를 내지 못한다. 멋있게, 감동적으로, 설득력 있게 쓰고 싶기 때문이다. ‘무엇에 관해 쓰지’에 관한 고민은 상대적으로 덜하다. 그래서 전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 그에 맞는 소재를 찾는 노력이 부족하다. 가장 중요한 ‘왜 쓰지’에 관한 고민은 아예 없다. 글의 목적의식이 없다. 그러니 승부처가 없다. _‘글쓰기는 스스로에게 질문하는 것’ 중에서 글도 이런 마음을 가지고 쓰면 도니다. 첫째, 쓰고 나서 편집하면 된다. 퇴고할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 둘째, 쓸 기회가 주어졌다는 것은 그만한 자격이 있다는 뜻이다. 쓸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얼마나 감사한가. 누구의 간섭도 없고, 눈치도 보지 않는다. 날마다 새롭다. 하루하루가 충만하다. 스스로 고양되고 성숙해지는 것을 느낀다. 남처럼 살지 않는다. 내가 나로서 나답게 산다.


엑시트 EXIT
지혜로 / 송희창(송사무장) (지은이) / 2020.11.23
17,000원 ⟶ 15,300원(10% off)

지혜로소설,일반송희창(송사무장) (지은이)
누구나 꿈을 갖고 있지만, 대부분은 이루지 못하고 꿈으로만 간직한 채 살아간다. 이것이 자신의 정해진 운명이라 믿고 현실을 탓하며 오늘도 평범한 인생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나이트클럽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종잣돈을 모아 부동산 투자와 사업으로 수백억 부자가 된 ‘진짜 부자’의 자본주의 사용설명서이다.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면서 이 방법을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 간의 격차는 끊임없이 벌어진다. 학교에서는 절대 배울 수 없는 이 방법으로 저자는 부자가 되었고, 뿐만 아니라 이 방법을 통해 저자는 그의 수많은 제자들까지 부자로 만들어냈다. 참고로, 이들이 부자가 되기까지 걸린 평균 시간은 약 3년. 저자인 송사무장은 “부자가 되기를 간절히 바랐지만 방법을 알려주는 이가 없어 그 방법을 찾아 헤매던 어린 시절의 나에게 건네주고 싶은 책을 쓰고 싶었다”고 말했으며, 그만큼 이 책은 돈과 시간을 모두 가진 진정한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친절한 안내서이다.프롤로그 꿈꾸는 대로 사는 법 대체 몇 권의 책을 읽어야 성공할 수 있는 것인가 자본주의 시장에서 부자로 살아가는 법 1장 생각을 바꿔야 인생이 바뀐다 [생각부터 바꿔라] 01 그래서 당신의 인생이 바뀌었는가 02 만약 당신의 꿈이 경제적 자유라면 03 부자가 되고 싶다면 생각부터 바꿔야 한다 송사무장 이야기 01_나이트클럽에 취직하다 04 현재 직업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 송사무장 이야기 02_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다 05 자신을 가두는 생각의 틀을 깨라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06 사람은 자신이 그린 대로 삶을 살게 된다 07 성공하는 방법은 이미 세상에 나와 있다 송사무장 이야기 03_돈 버는 공부를 시작하다 [부자들의 성공방정식] 08 멘탈만 바로 세우면 성공은 수월하다 09 절약하는 삶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2장 부자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라 [부자의 삶을 배워라] 01 부자의 삶을 동경하라 02 평생 욜로(YOLO)의 삶을 사는 법 03 돈이 돈을 버는 시스템을 만들어라 송사무장 이야기 04_나만의 주무기를 장착하다 [부자가 되기 위한 기초과정] 04 부자가 되기 위한 시간을 만들어라 05 부자되는 공부법은 따로 있다 06 첫 투자보다 공부의 완성이 먼저다 송사무장 이야기 05_투자의 기술을 완성하다 [진짜 부자가 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07 레버리지를 이해하면 더 빨리 부자가 된다 08 부자의 시각으로 전환하라 09 성공한 사람을 곁에 두어라 3장 3년 안에 부자되기 [부자가 되는 시간, 3년] 01 3년은 위대한 결과를 이뤄내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02 종잣돈이 부족한 사람도 돈을 벌 수 있다 03 부자가 되는 투자법은 따로 있다 04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완주하는 법 [EXIT를 위한 필수 관문, 투자] 05 원금보장이 가능하고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 06 가난한 사람은 돈의 노예가 되지만, 부자는 돈의 주인이 된다 07 부자의 부동산을 모아야 한다 08 대중과 반대편에 서야 한다 4장 사업으로 10배 빨리 부자되기 [더욱 빠르게 EXIT를 할 수 있는, 사업] 01 사업으로 부자되기 02 부자의 셈을 익혀라 03 기술자가 아닌 기획자가 되어라 04 출근하지 않아도 되는 사업이어야 한다 05 유행타지 않는 사업 아이템을 택하라 06 어려운 것을 택해야 게임이 쉬워진다 07 평소에 고민했던 사람이 유레카를 외친다 08 소비자에게 보이지 않는 셈을 하라 5장 인생 필살기 [나를 성공으로 리드하라] 01 협상의 기술을 갖춰라 02 좋은 인맥을 꾸준히 쌓아가라 03 프로처럼 살아야 성공한다 04 직접 부딪치면 답이 보인다 에필로그 자본주의 사용설명서를 이해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원칙만 체득하면 성공은 수월하다 어떻게 마음먹느냐가 성패를 좌우한다 앞으로도 코로나처럼 큰 위기는 반복될 것이다평범한 삶을 벗어나 부자의 길로 엑시트(EXIT)하라! 당신을 부자의 길로 들어서게 해줄 자본주의 사용설명서 누구나 꿈을 갖고 있지만, 대부분은 이루지 못하고 꿈으로만 간직한 채 살아간다. 이것이 자신의 정해진 운명이라 믿고 현실을 탓하며 오늘도 평범한 인생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 나이트클럽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종잣돈을 모아 부동산 투자와 사업으로 수백억 부자가 된 ‘진짜 부자’의 자본주의 사용설명서이다.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면서 이 방법을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 간의 격차는 끊임없이 벌어진다. 학교에서는 절대 배울 수 없는 이 방법으로 저자는 부자가 되었고, 뿐만 아니라 이 방법을 통해 저자는 그의 수많은 제자들까지 부자로 만들어냈다. 참고로, 이들이 부자가 되기까지 걸린 평균 시간은 약 3년. 저자인 송사무장은 “부자가 되기를 간절히 바랐지만 방법을 알려주는 이가 없어 그 방법을 찾아 헤매던 어린 시절의 나에게 건네주고 싶은 책을 쓰고 싶었다”고 말했으며, 그만큼 이 책은 돈과 시간을 모두 가진 진정한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친절한 안내서이다. 특별한 사람이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다.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면 누구나 평범한 인생을 벗어나 부자의 삶을 살 수 있게 된다. 수많은 책을 읽고도 부자가 되지 못한 당신에게 건네는 단 한 권의 성공 집약서 ! 부자가 되기 위해 노력해온 저자의 경험과 실제 부자가 된 방법까지, 부자 공부에 대한 모든 것을 집약해놓은 책이다. 무일푼 나이트클럽 알바생으로 시작하여 수백억 자산가가 된 저자의 노하우가 이 책에 모두 담겨있다. 부자들은 특별한 능력이 있거나 운이 좋아서 돈을 많이 번 것일까? 그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그를 통해 부자가 된 수많은 사람들이 증명해준다. 부자가 되는 것은 결코 운과 특별함 때문이 아니다! 부자가 될 수 있다는 확신, 그리고 그 확신에 찬 발걸음이 지금의 평범한 인생을 바꾸어 줄 것이다. ‘무조건 된다’라는 생각으로 당신의 꿈을 실현시켜라! 부동산 투자와 사업으로 부자가 된 송사무장이 제시하는 돈 버는 방법의 끝판왕! 당신의 인생을 180도 바꿔줄 부자의 문을 두드려라! 엑시트(EXIT)의 문이 당신을 향해 열릴 것이다!누구나 어린 시절에는 꿈을 갖지만 정작 자신의 꿈을 이루는 사람은 드물다.


호그와트 라이브러리 박스 세트 (전3권, 개정판)
문학수첩리틀북스 / 조앤 K. 롤링 글, 최인자 옮김 / 2012.12.01
22,500원 ⟶ 20,250원(10% off)

문학수첩리틀북스소설,일반조앤 K. 롤링 글, 최인자 옮김
해리포터 마법세계를 망라하는 『호그와트 라이브러리』 한정판 박스 패키지 해리포터 마법 세계를 망라하는 『호그와트 라이브러리』의 박스 세트이다. 『음유시인 비들 이야기』, 『퀴디치의 역사』, 『신비한 동물 사전』이 표지와 편집을 새롭게 한 양장본으로 재출간되었다. 조앤 K. 롤링은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보여준 놀라운 상상력을 여기서도 유감없이 발휘한다. 또, 덤블도어 교장의 추천사와 저자가 직접 그린 일러스트도 놓칠 수 없는 즐거움이다. 시리즈의 곳곳에 이름만 등장했던 책들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이 세트는 마치 독자들이 마법 세계로 들어간 것 같은 기분 좋은 설렘을 선사한다.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에서 덤블도어 교수가 헤르미온느에게 마지막 유산으로 남겨준 『음유시인 비들 이야기』는 마법 세계의 어린이들에게 사랑받아온 이야기 책이다. 헤르미온느가 룬 문자로 된 원본 이야기를 번역하고 미네르바 맥고나걸 교수의 동의를 얻어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다는 것이 롤링의 설명이다. 퀴디치 경기의 모든 것을 담은 『퀴디치의 역사』 역시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에 등장한 바 있다. 퀴디치 경기의 유래와 규칙, 세계적으로 유명한 팀 등 퀴디치 경기의 정보를 알차게 담았다. 마법 동물을 알파벳순으로 설명한 『신비한 동물 사전』은 호그와트의 신학기 준비물이다. 론과 해리가 여기저기 낙서를 휘갈긴 이 책은 해리포터의 팬이라면 더욱 각별하게 다가올 것이다.『음유시인 비들 이야기』 『퀴디치의 역사』 『신비한 동물 사전』 해리포터 마법 세계를 망라하는 〈호그와트 라이브러리〉가 소장 가치 높은 고급 사양의 박스 세트로 출시되었다. 《음유시인 비들 이야기》 《퀴디치의 역사》 《신비한 동물 사전》 3종으로 구성되었으며, 새로운 디자인의 고급 양장본으로 제작되었다. 〈호그와트 라이브러리〉는 해리포터 마법 세계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로, 〈해리포터〉 독자라면 반드시 소장해야 할 책이다. 특별히 덤블도어 교장의 추천사와 조앤 K. 롤링이 직접 그린 일러스트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호그와트 라이브러리〉 박스 세트는 한정 수량으로 출시된 특별판이며, 저자 인세는 모두 자선 재단에 기부된다. 호그와트 라이브러리 음유시인 비들 이야기 〈해리포터〉의 헤르미온느가 번역하고, 호그와트 교장의 동의로 세상에 나온 책! 마법 세계의 옛날이야기는 모두 이 책에서 나왔다! 조앤 K. 롤링이 전하는 아주 특별한 동화 선물 《음유시인 비들 이야기》는〈해리포터〉 시리즈의 완결편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에서 덤블도어 교수가 헤르미온느에게 남겨준 마지막 유산이다. 덤블도어와 볼드모트의 감춰진 과거 수수께끼를 푸는 데 결정적인 단서가 된 책이기도 하다. 〈해리포터〉 시리즈에 의하면 《음유시인 비들 이야기》는 마법 세계의 어린이들에게 사랑받아온 이야기책이며, 마법 세계의 모든 옛날이야기가 이 책에서 나왔다고 할 정도로 마법사들 사이에서는 오랫동안 널리 읽혀왔다. 또한 헤르미온느가 룬 문자로 된 원본 이야기를 번역하고, 현재 호그와트 교장인 미네르바 맥고나걸 교수의 동의를 얻어 이 책이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다는 것이 롤링의 재치 있는 설명이다. 조앤 K. 롤링은 이 책에서 특유의 상상력을 발휘하며 마법 세계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펼쳐낸다. 그가 직접 그린 아기자기한 20여 컷의 일러스트는 《음유시인 비들 이야기》를 읽는 또 하나의 큰 즐거움이다. 게다가 각 동화에 딸린 알버스 덤블도어 교수의 해설은 동화 이상의 재미와 가치가 있다. 단순한 이야기 해설에서 그치지 않고 호그와트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뒷이야기와 마법 세계에 대한 이해를 폭넓게 해주는 요소들로 가득하기 때문이다. 마법 세계와 머글 세계의 화해와 공존에 대한 이야기인 〈엄청난 행운의 샘〉을 마법학교에서 공연하다 화재가 발생했던 사건, 동물로 변하는 애니마구스의 변신술에 대한 이야기와 그 역사, 그리고 마법 지팡이에 대한 학술적인 접근까지, 그동안 〈해리포터〉 시리즈에서도 쉽게 들을 수 없었던 풍부한 마법 정보를 다양한 에피소드와 함께 소개하고 있다. 그야말로 ‘덤블도어 교수의 핵심 마법 요점정리’라 해도 손색이 없다. 조앤 K. 롤링은 이 책의 판매수익금 전액을 그와 엠마 니콜슨 유럽의회 의원이 설립한 취약아동 후원 단체 CHLG(Children’s High Level Group)에 전액 기부한다.
아이의 사회성 부모의 말이 결정한다
노란우산 / 임영주 글 / 2013.03.27
13,800원 ⟶ 12,420원(10% off)

노란우산육아법임영주 글
현대 사회에서는 누구도 혼자 살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사회성이 좋은 아이가 행복하고 또 어른이 되어서도 다른 사람과 협력해 성공적으로 일을 해나갈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아이와 부모 사이의 말과 대화, 즉 소통이 아이의 사회성을 키워주는 키워드라고 말한다. 부모의 말은 아이의 사회성을 키워줄 수도, 반대로 죽일 수도 있는 결정적인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아이는 부모의 거울로 사회성의 기본인 ‘좋은 언어습관’은 어느 날 갑자기 형성되는 게 아니라 어렸을 때부터 가정에서 부모로부터 영향을 받고 또 아이들이 학교생활을 하면서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성을 갖도록 부모의 모든 말과 바디랭귀지를 점검해볼 수 있을 것이다.프롤로그 우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생명체가 지구에서 살아가는 이유는 부모님들 덕분입니다 Part 1. 자기주도적 아이로 키우는 부모의 말과 생활습관 01. 자기주도적 학습만큼 중요한 자기주도적 생활습관 02. 상위 1퍼센트 아이, 식탁 예절부터 키워라 03. 어른과 아이 사이 04. 모든 Q와 유머감각은 통한다 05. ‘자기이해지능’을 발달시키는 부모 Special column 리더(leader)는 리더(reader)다 Part 2. 마마보이, 마마걸로 키우는 부모 01. 엄마, 나 어떡해 02. 위험한 아빠, 딸바보 아빠 03. 아이에게 상처를 가르치는 부모 04. 믿음직한 국군장병 아저씨가 그리운 이유 05. 이 시대 부모들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 Special column 가르치는 발음보다 들려주는 발음이 중요하다 Part 3. 사회성을 발달시키는 부모의 말, 말, 말 01. 맞지 말고 때리래요 02. 분명히 말로 맞을 거야 03. 언어는 매직, 이제는 부드러운 소통의 시대 04. 어른의 말 한마디 05. 노블레스 오블리주, ‘미안해’의 위력 Special column 공감하며 말하기 Part 4. 자녀교육의 열쇠, 행복한 가정 01. 어느 은둔형 외톨이가 일으킨 참사 02. 엄마, 미역국 많이 드세요 03. 너에 대해 알고 싶어 04.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아는 당신은 말 통하는 부모 05. 자녀교육의 열쇠, 행복한 가정 Special column 부모의 말이 형제자매 사이를 결정한다 에필로그 내 아이의 말을 위한 시가정에서부터 시작되는 사회성 100점짜리 아이로 키우는 부모의 현명한 언어 한 연구조사에 따르면 어린 시절 부모와 자녀 사이에 충분한 애착관계를 형성한다면 아이는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갖게 되고 이는 곧 사회성 발달로 이어져 다른 사람과도 좋은 관계를 맺게 되며 그러면 당연히 성공적인 삶으로 한 발짝 더 다가가도록 만든다고 한다. 부모에게 진심어린 긍정의 말을 들은 아이는 믿는 대로 자란다는 피그말리온 효과, 낙인효과 등을 통해 더 크게 성장한다. 그렇게 말하면 그렇게 된다. 그래서 언어는 Magic이다. 부모의 말이 아이의 성격, 품성과 인격, 태도, 행동, 가치관과 미래의 꿈을 디자인해준다. 이 책은 ‘내 아이의 사회성, 부모의 언어로 키워진다’는 신념을 강조하며 부모가 바람직한 롤모델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왜냐하면 아이는 부모가 ‘가르치는 말’보다 평소 ‘행동으로 말하는 것’을 더 빨리 배우기 때문이다. 부모가 평소 ‘보여주는 것’이 가르치는 것이다. 부모는 앉을 때도 밥을 먹을 때도 다른 사람과 전화 통화를 할 때도 심지어 운전을 할 때도 자녀를 의식해서 말하고 행동해야 한다. 그래서 부모 노릇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고 이야기한다. 부모는 자녀가 있는 데서는 마음대로 행동할 수 없는, ‘신이 보내준 사람’으로 부모의 모든 행동은 그대로 자녀에게 가르침으로 전해진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제대로 된 말이 바탕에 있을 때 아이들의 세계가 행복해진다. 그런 아이들이 유아교육기관에서, 학교에서, 나아가 성인이 되었을 때 아름다운 인간관계를 맺게 된다. 말을 바꾸면 모든 게 달라진다. ‘마음으로부터 시작된 말’이 내 아이의 사회성, 나아가 내 아이의 미래와 21세기 글로벌 리더의 출발점이다. 부모교육 현장에서 갓 건져낸 싱싱한 사례와 대화하듯 조곤조곤 풀어낸 문체 이 책은 이 모든 것을 이론이 아니라 ‘실제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이 대화하면서 부모를 어떻게 묘사하는지, 10대의 남자아이는 시험을 치른 날 어떤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는지, 아이들이 원하는 엄마상은 어떤 모습인지, 그리고 다 자란 20대, 30대 자녀와 이제는 노년으로 접어든 부모의 이야기……. 부모의 이론과 지식으로 자녀를 일방적으로 이끌려 하지 말고, 아이를 믿고 격려의 눈으로 바라보며 따뜻하게 칭찬하기, 부모의 말이 아이에게 그대로 전달되며 그것이 사회성으로 연결된다는 이야기, 그리고 끊임없이 ‘우리는 널 믿는다’는 믿음의 메시지를 보내면 좋겠다는 생각도 담았다. 삶의 현장 구석구석에서 부모가, 우리의 아이가 어떤 생각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지, 부모교육 강연장에서 만난 부모들의 아이를 잘 키우고 싶어 하는 열망을 조곤조곤 옆 사람과 대화하듯 풀어낸다. 얼마만큼 아느냐보다는 그것을 얼마나, 어떻게 실천하느냐가 성공적인 자녀 양육의 열쇠이다. 보물창고가 어디에 있는지와 그 창고에 원하는 보물이 가득하다는 사실을 아는 것은 이론과 지식으로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이제 보물창고의 열쇠를 열고 들어가 성공적인 자녀교육을 하게 되리라 믿으며, 이 책이 그 열쇠가 되었으면 한다.


더 쉬운 보타니컬 아트 컬러링북 : 꽃과 열매 편
아이콘북스 / 김민주 (지은이), 도지화 (감수) / 2020.09.15
13,800원 ⟶ 12,420원(10% off)

아이콘북스소설,일반김민주 (지은이), 도지화 (감수)
그림에 입문하는 초보자를 비롯해 어린이와 시니어 세대까지 보다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 책의 그림들은 24색의 색연필로 그려졌으며, Part 1의 미니 레슨의 선들만 연습해도 어렵지 않게 완성할 수 있고, 그림의 크기도 좀 더 크게 해 색칠하기 쉽도록 구성했다. 또한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친숙한 꽃과 열매로 구성되어 있는데 어린이들은 동요를 통해 만날 수 있는 소재이기도 하며, 어른들이나 시니어 세대는 어릴 적 부르던 동요 속에 등장하는 소재이기도 하다. 꽃과 열매들을 그리며 동심의 세계에 흠뻑 젖어보고 추억을 떠올리는 시간은 마음을 평온하고 행복하게 만들어줄 것이다.추천의 글 프롤로그 이 책의 사용 방법 Part 1 더 쉬운 보타니컬 아트 미니 레슨 기초 선 그리기 직선 연습하기/ 점점 힘 빼는 선 연습하기 곡선 연습하기/ S자 곡선 연습하기 다양한 선들 연습하기 색칠하기 자연스러운 그러데이션 연습하기 그러데이션 기법을 활용한 체리 연습하기 두 색을 더하여 더 깊은 색 만들기 쉽게 색칠하는 순서 Part 2 나만의 보타니컬 아트 갤러리 01 진달래 02 개나리 03 채송화 04 아네모네 05 서양민들레 06 원추리 07 봉선화 08 나팔꽃 09 무궁화 10 해당화 11 청포도 12 연꽃 13 청미래 14 붓꽃 15 카네이션 16 복숭아 17 분꽃 18 도라지꽃 19 바나나 20 코스모스 21 블루베리 22 사과 23 데이지 24 동백 25 목련 26 히야신스아이부터 시니어 세대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더 쉬운’ 보타니컬 아트! 보기만 해도 마음이 따듯하고 편안해지는 식물화. 좋아하는 식물이나 눈길을 사로잡는 꽃과 열매를 자세히 관찰하고 그림으로 표현하는 보타니컬 아트는 그 특유의 매력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왔다. 이런 보타니컬 아트의 매력을 더 많은 사람들이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더 쉬운’ 버전으로 준비했다. 진달래, 개나리, 사과, 블루베리 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익숙한 꽃과 열매를 소재로 삼고 그림을 크고 시원하게 배치해 어린아이나 시니어 세대도 부담 없이 컬러링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색연필 컬러링의 기본을 알려주는 ‘미니 레슨’도 한층 자세히 풀어냈으며, 기본기를 연습할 수 있는 공간도 충분히 마련해두었다. 컬러링은 마음의 평온을 가져다주는 힐링 효과는 물론 두뇌 발달과 소근육 발달에도 좋다. 자기표현 능력도 높여주며 치매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그래서 특히 어린아이와 시니어 세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훌륭한 예술 도구라 할 수 있다. 《더 쉬운 보타니컬 아트 컬러링북 꽃과 열매 편》은 아이와 시니어는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컬러링의 이점을 누리고 보타니컬 아트의 매력을 충분히 맛볼 수 있도록 만든 책이다. 왜 컬러링이 좋은가? 어른과 아이,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컬러링북! 컬러링은 자기 삶의 긍정적인 면을 계발하는 훌륭한 예술적 방법이라고 한다. 스스로 선택한 이미지 안에 채색을 하는 과정은 단순히 색을 칠하는 것만이 아니라, 마음속의 억압이나 상실, 왜곡된 부분을 발견하고 자신에게 집중하고 자신을 되돌아보며 내면의 긴장을 완화시키고 성장을 이끌어내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컬러링은 무리가 따르지 않는 채색 도구를 사용함으로써 말단 근육을 지속적으로 움직이게 해 근력을 기르는데 도움을 준다. 그러므로 걷기나 뛰기 등과 같은 체력이 감소하고 관절이 굳어져 근육의 내구력이 떨어지는 시니어나, 근육 발달이 필요한 성장기의 어린이나 청소년에게 특히 도움이 되는 취미라고 할 수 있다. 이번 《더 쉬운 보타니컬 아트 컬러링북 꽃과 열매 편》은 그림에 입문하는 초보자를 비롯해 어린이와 시니어 세대까지 보다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구성하려고 노력했다. 이 책의 그림들은 24색의 색연필로 그려졌으며, Part 1의 미니 레슨의 선들만 연습해도 어렵지 않게 완성할 수 있고, 그림의 크기도 좀 더 크게 해 색칠하기 쉽도록 구성했다. 또한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친숙한 꽃과 열매로 구성되어 있는데 어린이들은 동요를 통해 만날 수 있는 소재이기도 하며, 어른들이나 시니어 세대는 어릴 적 부르던 동요 속에 등장하는 소재이기도 하다. 꽃과 열매들을 그리며 동심의 세계에 흠뻑 젖어보고 추억을 떠올리는 시간은 마음을 평온하고 행복하게 만들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