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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없다
불광출판사 / 정찬주 (지은이) / 2022.09.15
18,000원 ⟶ 16,200원(10% off)

불광출판사소설,일반정찬주 (지은이)
정찬주 장편소설. 간화선 현대화의 선구자인 안국선원 수불 스님의 출가 전 이야기부터 출가 후 의심을 타파하는 과정, 그리고 간화선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진력해 온 과정을 주요 일화를 중심으로 생생하게 묘사한다. 전체 이야기를 관통하는 큰 줄기는 간화선이 어떤 수행법이며, 왜 세상에 알려야 하고, 어떻게 할 수 있는지에 맞춰져 있다. 이 책을 통해 수불이라는 한 인물의 삶을 읽어 나가면서, 또 간화선이라는 한국불교 전통 수행법에 대해 알아가면서, 독자들은 점점 더 강하게 내면 깊은 곳에서 솟아나는 의문과 마주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스스로 묻게 될 것이다. "나는 누구인가? 어디에서 왔는가? 죽으면 어디로 가는가?" 이 책은 그 물음의 답을 찾아가는 길을 보여준다.프롤로그 나는 누구인가? 첫 대중강연 1장 영혼의 노래 머리 깎을 생각이 없느냐? 천도교 주문 2장 범어사 내원암 복의 힘으로 불도를 이루리 철조망 사건 3장 송광사 스님들 해인사 동안거 능가 스님의 설법 흰 구름의 시간 4장 보살 머리카락이 몇 개인가? 무량심 보살 금정포교당 가야동 안국사 지리산 벽송사 5장 간화선 국제학술대회 중국 선종 사찰 순례 간화선의 대중화, 세계화 6장 명상가 차드 멍 탄의 질문1 명상가 차드 멍 탄의 질문2 인도인 베누 스리니바산1 인도인 베누 스리니바산2 에필로그 벽송사 하안거 소백산 안국사 작가 후기 《나에게 시간이 없다》는 무엇인가?“온몸으로 의심하라! 7일 안에 체험하리라!” 수행자의 삶과 정신세계를 탐구해 온 정찬주 작가가 10여 년의 세월을 응축해 써 내린 또 한 편의 역작 간화선(看話禪) 현대화의 선구자, 이 시대 최고의 선지식 안국선원장 수불 스님의 삶과 수행을 소설로 만나다 “만일 한정된 날짜에 공을 이루려면 마치 천 길 우물에 빠졌을 때 아침부터 저녁까지, 저녁부터 아침까지, 밤이나 낮이나 천 생각 만 생각이 오로지 다만 한낱 우물에서 나오려는 마음뿐이고 끝끝내 결코 다른 생각이 없는 것과 같이하여라. 진실로 이렇게 공부하기를 3일 혹은 5일 혹은 7일 하고도 깨치지 못한다면 서봉은 오늘 큰 망어를 범했으므로 영원히 혀를 뽑아 밭을 가는 지옥에 떨어질 것이다.” _ 고봉원묘 선사 고봉원묘 선사의 말은 간화선 수행하는 사람의 마음가짐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동시에 간화선이 얼마나 신속하고 핵심을 파고드는 수행법인지를 설명한다. 간화선은 달마 대사로부터 시작된 선(禪) 불교에 뿌리를 둔 한국불교의 정통 수행법이자 최상승의 수행법이라 불린다. 하지만 지도 방식과 수행 과정의 난해함으로 인해 보통 사람은 접근하기 힘든 것, 평생 참선에 몰두한 스님조차 쉽사리 하지 못하는 수행이라는 꼬리표가 늘 따라다녔다. 이러한 선입관을 180도 뒤바꾸어 놓은 선지식이 안국선원 선원장 수불 스님이다. 현대 간화선의 선구자라 불리는 수불 스님은 출가자든 재가자든 마음을 내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수행, 7일이면 체험할 수 있는 수행으로서 간화선을 지도하고 알려 왔다. 지난 30여 년간 수만 명의 사람이 스님의 가르침 아래 돈오(頓悟)를 체험했다. 이 책 《시간이 없다》는 수불 스님의 출가 전 이야기부터 출가 후 의심을 타파하는 과정, 그리고 간화선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진력해 온 과정을 주요 일화를 중심으로 묘사한다. 전체 이야기를 관통하는 줄기는 간화선이 어떤 수행법이며, 왜 이것을 세상에 알려야 하는지에 맞춰져 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수불’이라는 한 출가 수행자의 삶을 읽어 나가면서, 또 간화선이라는 한국불교 전통 수행법에 대해 알아가면서, 점점 더 강하게 내면 깊은 곳에서 샘솟는 의문과 마주칠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스스로 묻게 될 것이다. “나는 누구인가? 어디에서 왔는가? 죽으면 어디로 가는가?” 이 책은 그 물음의 답을 찾아가는 길을 보여준다. 잘 모르면 아무리 노력해도 답을 구하기 어렵다 그 모름을 알게 해주는 것이 선지식의 역할이다 보배가 있어도 그 귀함을 모르는 사람에게는 가치가 없고, 훌륭한 도구가 있어도 그 쓸모를 알지 못하면 맨손으로 하는 것만 못 하다. 얼마 전까지 한국 불자들의 상황이 그랬다. 전 세계 불교 전통에 전해지는 여러 가지 수행법 가운데 최고로 손꼽히는 방법, 깨달음에 단도직입하는 최상승 수행법이라는 간화선(看話禪)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 원리를 이해하고 제대로 활용하는 사람이 드물었다. 아무나 시도할 수 없는 고난도 수행이라서일까? 아니면 타고난 근기의 사람들만 할 수 있는 신묘한 수행이어서일까? 모두 아니다. 간화선이 어려운 수행으로 오해받고 점차 사람들한테서 멀어진 이유는 다름 아닌 수행을 지도해 줄 선지식이 부재했기 때문이다. 그동안 한국불교는 불자들에게 간화선의 탁월함을 이야기하면서도 정작 수행은 조사선(祖師禪)의 방식으로 지도해 왔다. 그러다 보니 어디 가서 배워도 간화선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지 않고, 아무리 열심히 수행해도 원하는 결과에 도달할 수 없었다. 이 책의 주인공 수불 스님 역시 처음 사람들에게 수행을 지도할 때 같은 실수를 저질렀다. 수행하러 온 이들에게 ‘부모한테 몸 받기 전에 나의 본래면목은 무엇인가?’ ‘송장을 끌고 다니는 놈이 누군가?’와 같은 조사들의 유명한 화두를 던져주었지만 사람들은 답을 찾지 못했고 시간이 지날수록 집중력과 흥미를 잃어갔다. 이에 스님은 스스로를 성찰하여 문제를 직시하고 단호하게 결심했다. 수불은 단호하게 결심했다. 일상생활이 바쁜 신도들에게 일주일 안으로 화두 체험을 시키지 못할 실력이라면 포교당을 접어야겠다고 결론을 내렸다. 신도를 속이고 자신도 속이는 포교당 운영이라고 판단했던 것이다. 수불은 옛 조사들의 공안에 집착하기보다는 자신만의 활구를 제시해야겠다고 스스로에게 약속했다. _ 본문 중에서 몇 번의 시행착오 끝에 수불 스님이 찾은 답은 ‘활구(活句)로써 체험케 하기’였다. 의심만을 지속하게 하는 조사선의 방식을 버리고, 의심을 바깥의 벽으로 여기고 이를 타파해 자신의 본성을 깨달을 수 있도록 살아 있는 화두를 던져주는 것이다. 방편으로 삼은 것은 이른바 탄지(彈指) 화두였다. 수불은 집게손가락을 튕기면서 신도들에게 말했다. “무엇이 이렇게 하는 것인가?” (중략) 새롭게 제시한 화두는 신도들에게 작년과 달리 집중력을 불러일으켰다. 수불은 이때다 싶어 신도들을 거세게 몰아붙였다. _ 본문 중에서 효과는 즉각적이었다. 흐느끼는 사람, 비명을 지르는 사람, 눈에 핏발이 터진 사람 등 반응은 제각각이었지만 다들 온몸으로 화두를 들고 있었다. 며칠이 지나자, 하나둘 자신의 본성을 깨닫고 체험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소문은 삽시간에 전국으로 퍼져나갔다. 이내 ‘수불 스님’, ‘안국선원’은 현대 간화선의 대명사처럼 한국불교계에 회자되었다. 나를 알게 해주고 세상을 알게 해주는 간화선의 힘 이 책에는 간화선을 대중화하고 세계화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온 수불 스님의 행보가 다채롭게 그려진다. 그 과정에서 여러 이름난 이들과 만난 사연도 등장하는데, 대표적인 인물이 혜민 스님, 로버트 버스웰 교수(미국 예술 과학 아카데미 회원, 전 동국대 불교학술원장), 차드 멍 탄(구글 엔지니어), 베누 스리니바산(TVS모터스그룹 회장)이다. 혜민 스님과 로버트 버스웰 교수는 수불 스님의 지도 아래 안국선원에서 직접 간화선 체험을 했고, 차드 멍 탄과 스리니바산 회장은 수불 스님을 만난 뒤 스님을 스승으로 삼았다. 수불 스님에게 간화선에 대해 듣고 배운 이들은 하나같이 한국불교 간화선이 가진 힘에 놀라워했다. 이들과의 만남을 통해 간화선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대한 수불 스님의 의지 역시 더욱 견고해졌다. 선은 인간 속의 이기적 배타주의를 돌려 자기의 본래면목에 사무치게 하고 세계와 역사를 자기 생명 속에서 합일하는 대승의 눈을 열어준다. 그래서 선은 궁극적으로 자기와 남을 둘로 보지 않는 절대 평등의 세계를 열어 더불어 사는 자비문과 원융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재단법인 대한불교조계종 안국선원은 조계종의 종지종풍에 의거하여 인류의 마음에 진리의 외침이 울리게 하고, 세계만방에 지혜의 눈을 밝히는 선의 범세계화로 만민평등의 세계일화를 우주법계에 가득 꽃피우고자 한다. _ 본문 중에서 수불 스님이 부산 금정구 남산동에 안국선원을 개원하면서 제시한 선원의 이념이다. 여기에는 상호존재하는 생명의 본질을 바로 보게 해주는 선으로써 현대 사회가 겪는 여러 가지 병폐의 근본 원인이 자타의 구별과 이분법적 사고를 넘어서리란 결의가 담겨 있다. 그런 마음으로 한 걸음 한 걸음 걸어온 세월이 이 책에 오롯이 새겨져 있다. 2,600여 년 전 석가모니 붓다로부터 시작된 불교는 이제 국가와 인종을 넘어 많은 사람의 내적·영적 성장 지침이 되어 가고 있다. 선의 가치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 수불 스님의 바람처럼 선(禪)의 선한 영향력이 서서히 전 세계에 퍼지고 있다. 10여 년의 인연, 8개월간의 집필 과정 글 짓는 수행자 정찬주 작가의 내공이 빚은 작품 ‘시간이 없다’는 간곡한 당부의 말을 담아 전하다 “본래의 자기 자신으로 돌아와 살기를 바란다.” 대쪽 같은 삶을 살아간 인물과 수행자들의 정신세계를 탐구해 온 정찬주 작가가 밝힌 이 책의 집필 의도다. 10여 년 전 처음 수불 스님을 만난 작가는 아내와 자녀의 변화를 목격한 이후 간화선에 대한 확신이 생겼고, 수불 스님과 간화선을 주제로 책을 쓰리라 다짐했다. 이후 2019년 스님과 함께한 부처님 성지순례 길에서 자신의 뜻을 전하고 2021년 겨울부터 올해 7월까지 집필에 몰두했다. 긴 시간을 거쳐 탄생한 이 책은, 오랜 시간 글 짓는 수행자로 살면서 선지식들을 만나고, 그들의 가르침을 깊이 배우고, 그들의 삶과 가르침을 이야기로 전해온 정찬주 작가가 자신의 삶에서 체험하고 길어 올린 또 한 편의 역작이다. 부처님께서 방일하지 말라고 말씀하셨는데 가만히 아무것도 안 하고 있으면 되겠어요? 수행은 안 하고 시간을 흘려보내서야 되겠냐는 거지요. 어차피 한정된 시간을 살다가 가는데 어떻게 보내야 하겠느냐는 겁니다. 부처님 가르침을 접할 기회가 왔을 때 공부해야지요. 이런 의미에서 시간이 없다는 거지요. 내 입장에서도 신도들한테 가르쳐줄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있어요. 시간이 없는 거지요. 앞으로 내가 몇 번이나 가르치겠어요? _ 본문 중에서 작가의 말에 따르면, 수불 스님은 법문 때마다 이런 취지의 말을 자주 한다고 한다. 이것이 소설의 제목이 ‘시간이 없다’로 정해진 연유다. 소설가로서, 선지식의 삶과 가르침을 널리 알리는 데 뜻을 둔 전법사(傳法師)로서, 어쩌면 정찬주 작가 역시 수불 스님과 같은 마음일 것이다. 선지식의 삶과 가르침을 글과 이야기로 전함으로써 우리 역사와 전통과 문화에 존재하는 뛰어난 스승과 가르침을 드러내는 일을 업(業)으로 삼고 있으니 말이다. 그렇게 보면 이 책은 소설 속 주인공인 수불 스님과 정찬주 작가의 간곡한 마음이 겹겹이 담긴 따듯한 당부와도 같은 책이다.나는 누구인가? 어디서 왔는가? 죽으면 어디로 가는가? 우리는 이런 근원적인 문제에 한번 정직하게 부딪쳐야 합니다. 생사 문제를 풀지 못하면 허무한 인생을 면할 수가 없습니다. 시간은 흘러갈 뿐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한번 태어난 사람은 누구나 죽음을 피할 수 없습니다. 모두가 부모로부터 태어났다고 생각하지만, 부모 이전에는 도대체 어디서 왔는지 까맣게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죽으면 어떻게 되는지 전혀 알지 못합니다. 그러고도 태연히 살아가는 모습을 돌아보면 자신의 어리석음에 가슴이 섬뜩해지지 않습니까? “스님, 스님께서 깨치신 것에 대해서는 추호도 의심이 없습니다. 다만 인간적으로 묻겠습니다. 법으로 묻는 것이 아닙니다. 스님께서는 깨치셨지만 남을 깨치게 해준 적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수불은 솔직한 대답만 듣는다면 걸망을 내려놓고 그 어른스님의 지도를 받고자 했다. 그러나 그 어른스님은 침묵으로 일관했다. 끝내 대답하지 않으니 별수 없었다. 결국 수불은 어른스님에게 인사를 드리고 그 절을 떠나고 말았다. 만행은 4개월 만에 끝났다. “스님, 하나만 묻겠습니다.” “묻거라.” “스님, 돈오돈수냐 돈오점수냐 하는 논쟁이 교계의 큰 화제입니다. 도대체 무엇이 옳습니까?” “무수(無修)다.” 돈오했으면 돈수건 점수건 닦을 바가 없다는 답변이었다. 무수란 말을 듣는 순간 수불은 어둑한 방 안이 확 밝아지는 경험을 했다. 물을 빨아들이는 스펀지처럼 무수란 말이 온몸으로 순식간에 퍼져나갔다. 수불은 인사를 하고 일어났다. 그러자 지유 스님이 작은 소리로 중얼거렸다. “무수를 잊지 말게.” “명심하겠습니다.”


종신보험 초강력 세일즈 레시피 100
좋은땅 / 황선찬 (지은이) / 2019.06.05
34,000원 ⟶ 30,600원(10% off)

좋은땅소설,일반황선찬 (지은이)
종신보험 세일즈의 백과사전이다. 저자가 종신보험 세일즈를 시작하면서 목말랐던 부분에 대한 독창적인 노하우가 오롯이 담겨 있다. 누구나 종신보험 이야기는 선뜻 입 밖에 꺼내기 힘들다. 가장 두려운 ‘죽음’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자는 직접 경험한 183개의 사례를 우화와 일러스트를 통해 알기 쉽게 풀어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나씩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하늘에 별처럼 떠 있던 종신보험이 반딧불처럼 땅으로 내려온다. 또한 128개의 구체적이고 정제된 스크립트는 말주변이 부족한 세일즈맨들을 위한 비장의 무기이다. 저자가 직접 경험한 수많은 사례에서 추출했기에 현장에 바로 적용해도 효과가 있다.프롤로그 1. 이유: 왜 종신보험인가 1-01 종신보험은 보람을 느낄 수 있다 1-02 종신보험은 경쟁이 없다 1-03 종신보험은 비전이 있다 1-04 종신보험은 수익성이 높다 1-05 종신보험은 유행을 타지 않는다 1-06 종신보험은 능력을 키울 수 있다 1-07 종신보험은 만기가 정해진 적금이다 1-08 종신보험은 확장성이 있다 1-09 종신보험의 역할은 시대에 따라 변한다 1-10 끝에서 봐야 전체가 보인다 2. 도구: 마음을 열어 주는 뚫어뻥 2-01 뚫어뻥 2-02 마술링 2-03 보장의 삼각탑 2-04 집 그리기 2-05 돈과 꿈 2-06 부채 2-07 무거운 돌 2-08 로또 2-09 나사못 2-10 퍼즐벽화 3. 콘셉트: 설명이 많을수록 실적은 줄어든다 3-01 시작 3-02 끝 3-03 선택 3-04 집중 3-05 질문 3-06 해결 3-07 가치 3-08 시간 3-09 삶 3-10 유머 4. 직업: 스님에게도 종신보험은 필요하다 4-01 자산가 4-02 사업가 4-03 의사 4-04 펀드매니저 4-05 소방관 4-06 간호사 4-07 교사 4-08 자영업자 4-09 목사 4-10 스님 5. 연령: 나이에 맞는 세일즈 화법은 따로 있다 5-01 10대 5-02 20대 5-03 30대 남자 5-04 30대 여자 5-05 40대 남자 5-06 40대 여자 5-07 50대 남자 5-08 50대 여자 5-09 60대 5-10 70대 6. 역할: 역할은 달라도 보험은 하나다 6-01 아빠 6-02 엄마 6-03 노총각 6-04 노처녀 6-05 고아 6-06 싱글맘 6-07 신입사원 6-08 은퇴자 6-09 실직자 6-10 유병자 7. 거절: 거절을 거절하라 7-01 바쁘다 7-02 돈이 없다 7-03 나중에 7-04 부자다 7-05 대출이 있다 7-06 보험이 많다 7-07 손해를 봤다 7-08 맞벌이 7-09 배우자의 반대 7-10 주변에 보험 하는 지인이 있다 8. 프로세스: 프로는 프로세스로 판다 8-01 가망고객 발굴 8-02 전화접근 8-03 초회면담 8-04 사실과 느낌의 발견 8-05 프레젠테이션 8-06 클로징 8-07 거절처리 8-08 증권전달 8-09 선물 8-10 소개 9. 상품: 모든 보험은 사망으로 통한다 9-01 확정 9-02 변액 9-03 유니버셜 9-04 저해지환급 9-05 체증 9-06 체감 9-07 달러 9-08 CI 9-09 생활비 받는 9-10 연금 받는 10. 비유: 어려운 보험을 쉽게 파는 법 10-01 화이바 10-02 종신보험은 팬티다 10-03 종신보험은 우산이다 10-04 백업 10-05 혼수목록 10-06 종신보험은 큰 돌이다 10-07 종신보험은 주춧돌이다 10-08 종신보험은 소화기이다 10-09 종신보험은 아파트다 10-10 종신보험은 명당이다 에필로그《종신 보험 초강력 세일즈 레시피 100》은 종신보험 세일즈의 백과사전이다. 이 안에는 저자가 종신보험 세일즈를 시작하면서 목말랐던 부분에 대한 독창적인 노하우가 오롯이 담겨 있다. 누구나 종신보험 이야기는 선뜻 입 밖에 꺼내기 힘들다. 가장 두려운 ‘죽음’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자는 직접 경험한 183개의 사례를 우화와 일러스트를 통해 알기 쉽게 풀어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나씩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하늘에 별처럼 떠 있던 종신보험이 반딧불처럼 땅으로 내려온다. 또한 128개의 구체적이고 정제된 스크립트는 말주변이 부족한 세일즈맨들을 위한 비장의 무기이다. 저자가 직접 경험한 수많은 사례에서 추출했기에 현장에 바로 적용해도 효과가 있다. 《종신 보험 초강력 세일즈 레시피 100》은 624페이지나 되는 방대한 책이다. 종신보험 세일즈가 두렵다면 그중 아무 페이지나 펼쳐 보라. 아마도 그 안에 답이 있을 것이다. 저자 황선찬의 호는 ‘일사’이다. 일반사망의 줄임말이다. 저자는 항상 보험이 아니라 인생을 판다고 말한다. 고객의 묏자리까지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에 풍수지리를 6년간 공부하고, 삶과 죽음에 대한 통찰을 얻기 위해 히말라야, 사하라사막, 남극, 북극까지 다녀왔다. 하나의 경험이 한 장의 페이지로 모여서 탄생한 결정체가 바로 《종신 보험 초강력 세일즈 레시피 100》이다. 이 책은 머리로 쓴 이론서가 아니라 발로 쓴 실용서이다. 마치 레시피대로 따라하면 요리가 완성되듯이 스크립트대로 따라하면 종신보험 세일즈가 이루어진다. 저자의 무수한 실전경험이 페이스트리처럼 적층된 세일즈 레시피의 세계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THE KINFOLK TABLE 킨포크 테이블 특가 세트 (전2권)
윌북 / 네이선 윌리엄스 글, 박상미 옮김 / 2016.04.15
16,500원 ⟶ 14,850원(10% off)

윌북취미,실용네이선 윌리엄스 글, 박상미 옮김
‘빠름에서 느림으로, 홀로에서 함께로, 복잡함에서 단순함으로’를 모토로 하는 <KINFOLK>가 만든 첫 번째 푸드 스타일링 북 <킨포크 테이블 one>과 <킨포크 테이블 two>를, 기존 구성은 그대로 착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 스프라우트 착한 가격 세트가 출시되었다. ‘킨포크 테이블 한정 특가 세트’에는, 뉴욕 브루클린과 덴마크 코펜하겐의 세련된 도시적 삶과 미각을 소개하는 1권과 잉글랜드 교외와 포틀랜드, 캐나다 시골 등의 다채롭고 전통적인 식탁 풍경과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을 담은 2권이 들어 있다.<킨포크 테이블 one> INTRODUCTION · 네이선 윌리엄스, 케이티 윌리엄스 - 고추와 큐민으로 맛을 낸 토르티야 칩을 곁들인 새우 셰비체 - 시트러스 렌틸 샐러드 BROOKLYN, NEW YORK, USA · 애리얼 디어리 - 새우 바비큐 - 페타 치즈, 토마토, 케이퍼, 바질로 만든 오픈 샌드위치 · 맥스와 일라이 서스맨 - 고구마 해시를 곁들인 이탈리아 소시지와 수란 - 고트 치즈를 곁들인 자두와 고수 샐러드 · 윌리암 히어포드와 알리사 파가노 - 구운 토마토 · 데이비드 쿠온, 데릭 밴 휼과 네이선 워켄틴 - 멕시코 스타일 바비큐 옥수수 - 키노아와 콩을 넣은 여름 샐러드 - 칠면조 아보카도 버거 - 시트러스 민트 상그리아 · 엘리자베스 하다드 - 내니 프래니의 사과 스트루들 · 에이미 메릭 - 야생 블루베리 잼 · 닉 포셜드 - 피미엔토 치즈 - 땅콩 버터와 베이컨 샌드위치 · 릴리 올드 - 볶은 아루굴라, 아몬드, 고트 치즈를 넣은 파스타 - 아몬드 타르트 · 샘과 애쉴리 오웬스 - 카프레제 샐러드를 곁들인 매콤한 닭 가슴살 구이 - 애플 크리스프 · 크리스타 프리맨과 제스 에디 - 크림치즈 프로스팅을 덮은 허밍버드 케이크 · 세이어 리처즈 - 고구마 키노아 버거 · 케리 모리스 - 시 레그스 - 마켓 야채 샐러드 · 레이첼과 애덤 패트릭 존스 - 스페인 오믈렛 토르티야 - 초콜릿 칩 애호박 케이크 · 다이아나 옌 - 생강 아이스크림과 금귤 콤포트 - 연어 오차즈케 COPENHAGEN, DENMARK · 미켈 리프만 - 오이와 펜넬 샐러드
우리 아이, 상상에 빠지다
21세기북스(북이십일) / EBS 다큐프라임 <상상에 빠지다> 제작팀 글 / 2011.02.28
14,000원 ⟶ 12,600원(10% off)

21세기북스(북이십일)육아법EBS 다큐프라임 <상상에 빠지다> 제작팀 글
EBS 다큐프라임 가 말해주는 내 아이를 위한 상상 교육 비법. 방영 후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던 EBS 다큐프라임 가 자녀교육서로 출간되었다. 이 책은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전 세계의 미래 연구를 살펴보고,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놀라운 뇌의 비밀을 다양한 관점에서 풀어낸다. 또한 세계의 상상 교육 학교 사례와 상상력에 관한 구체적인 실험들을 통해, 내 아이를 위한 상상 교육 실천 전략을 제시한다. 프롤로그 ∥ 우리 아이, 상상에 빠지다 Part 1 상상 그리고 미래 Chapter 1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 지도 미래는 상상력 시대 Chapter 2 세상을 바꾼 영웅들의 상상 에디슨의 ‘2000번째’ 상상 / 라이트 형제의 ‘하늘을 나는’ 상상 / 빌 게이츠의 ‘책상마다 컴퓨터가 놓이는’ 상상 / 스티브 잡스의 ‘걸어 다니며 인터넷을 하는’ 상상 / 내 아이를 위한 미래 상상 Chapter 3 아이에게 들려줄 미래 상상 우주 엘리베이터 / 타임머신 / 생명 연장 아파트 / 접는 자동차 / 인간형 로봇 / 도시 빌딩형 농장 Chapter 4 남다른 상상으로 성공한 기업 마징가제트의 지하기지, 마에다 건설 / 먹고 싶은 비누, 러쉬 / 감옥 호텔, 리버티호텔 / 지상낙원, 두바이 / 샐러리맨의 천국, 미라이 공업 Chapter 5 상상력에 박수를 보내다 발명가들의 페스티발, 이그노벨 시상식 / 상상력 놀이터, 미디어랩 Part 2 상상 그리고 뇌 Chapter 1 상상으로 암을 고친다, 사이먼튼 프로그램 상상으로 암을 고친다 / 뇌는 실제와 상상을 구분하지 못한다 Chapter 2 상상은 통증을 줄인다, 플라시보 효과 긍정의 처방전 / 부정을 일으키는 노시보 효과 Chapter 3 상상은 현실을 만든다, 이미지 트레이닝 이미지 트레이닝으로 위험에서 벗어나다 / 금메달리스트의 이미지 트레이닝 / 이미지 트레이닝이 인생을 바꾼다 Chapter 4 상상은 스트레스를 줄인다, 제이콥슨의 비밀 현대인은 스트레스를 먹고 산다 / 제이콥슨의 비밀 / 오감을 활용하라 Chapter 5 상상은 예술적 능력을 키운다, 공감각 유명 예술가들은 공감각자 / 공감각을 훈련시켜라 Chapter 6 상상은 기억력을 높인다, 해마 몽키벌룬을 상상하라 / 해마의 비밀 / 상상을 활용하는 해마 학습법 Part 3 상상을 배운다 Chapter 1 세계의 상상력 학교 일본 최고의 자율학교, 기노쿠니 학교 / 창의력 교육의 메카, 영국 프라이어리 학교 / 우리나라의 상상교육 Chapter 2 상상력이 큰 아이들 상상력이 큰 아이들, 뭐가 다를까? / 상상력은 훈련으로 키워질까? / 아이에게 어떤 상상력을 키워줄까? / 창의성에 관한 진실 혹은 오해 Chapter 3 상상력, 어떻게 키워줄까? 상상력 대가들의 가정교육 / 상상력 키우기 실전 전략이제, 당신의 아이가 살아갈 세상을 그려라! EBS 다큐 프라임 \'상상에 빠지다\'가 방영 후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던 것은 무엇보다도 내 아이가 살아갈 미래의 모습을 생생하게 실감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누구나 미래는 창의력 넘치는 인재가 성공하는 세상이라고 말하지만, 실제로 우리는 미래가 어떻게 변할지, 그래서 내 아이가 어떤 세상을 살게 될지를 떠올리지 못한다. 그렇기에 평범한 잣대로 아이를 재고, 1등의 가치만을 심어주면서, 무한히 뻗어나가야 할 아이의 상상력을 방해하고 있는 것이다. 부모들은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지금 성공을 거머쥔 이들은 과거에 무한한 상상을 펼쳤다는 것을 말이다. 현재는 과거의 상상물이고, 미래는 바로 현재의 상상물이다. 그렇다면 미래에 성공할 인재는 지금 이 시간에도 상상을 멈추지 않는 아이들일 것이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 과연 어떤 모습일까? 우리는 아이에게 어떤 미래를 꿈꾸게 해야 할까? 이 책은 상상력으로 세상을 바꾼 여러 사람들이 등장한다. 빌 게이츠, 스티븐 잡스, 라이트 형제처럼 상상력으로 ‘현재’를 바꾼 사람들과, 우주엘리베이터, 생명연장 아파트 등 보통 사람들의 눈에는 가능성 없는 일에 몰두하면서 ‘미래’를 바꿀 사람들을 보여준다. 또한 상상으로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여러 기업들을 보여주면서, 지금이 아닌 미래, 부모가 아닌 아이가 살아갈 세상을 느끼도록 해준다. 뇌를 움직이게 만드는 상상력의 놀라운 비밀 부모들이 알아야 할 상상력의 가장 큰 특징은 우리의 뇌가 실제와 상상을 구별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상상’을 단순한 ‘생각’이나 ‘심리’의 차원으로 알고 있는데, ‘상상’은 우리의 뇌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작용이며, 이를 통해 우리의 몸에까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 심지어는 지금껏 인간의 의지로는 조절할 수 없다고 알려진 자율신경계까지도 ‘상상’을 통해 조절하여 스트레스를 컨트롤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책에는 말기암을 상상을 통해 고친 이미지 치료 사례와 가짜 진통제 실험을 통한 플라시보 효과, 운동선수들의 메달 색깔을 좌우하는 이미지 트레이닝, 상상을 통한 기억 훈련 등 뇌와 상상력의 놀라운 관계를 구체적인 데이터와 함께 풀어내고 있다. 지금껏 상상을 공상이나 믿음의 문제로 간주했다면, 이제 상상이 현실을 만드는 놀라운 세계를 만나보자. 이를 통해 상상력의 진짜 모습을 알게 되면, 왜 우리 아이에게 상상력을 교육해야 하는지 다시 한 번 그 중요성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내 아이 상상력 키우기 실천 전략 7가지 그렇다면 상상력은 어떻게 키워줄 수 있을까? 상상력이 큰 아이들은 뭐가 다를까? 이 책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상상력 학교의 교육 프로그램과 상상력이 풍부한 영재들의 특성을 살펴보면서, 상상력을 기르는 구체적인 전략 7가지를 소개한다. 또한 부모와 아이들을 대상으로 여러 가지 실험을 진행하여, 부모가 아이를 대하는 태도와 말 한마디 한마디가 얼마나 커다란 상상력의 차이를 가져올 수 있는지를 알려주고 있다. 이 외에도 ‘아이와 함께 하는 1분 상상’, ‘아이와 함께 하는 상상 작업’, ‘가족 상상 미션’ 등을 통해 실제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팁을 함께 제공하여 활용성을 높였다. 많은 부모들이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 교육적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하지만 같은 비용과 시간을 투자했더라도, 결과는 천차만별이다. 마찬가지로 상상력 또한 부모가 제대로 이해하고 올바른 방법으로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 이제 내 아이에게 딱 맞는 상상력 키우기 전략을 통해 아이의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도록 하자.
하루 15분 정리의 힘
위즈덤하우스 / 윤선현 글 / 2012.03.23
13,800원 ⟶ 12,420원(10% off)

위즈덤하우스소설,일반윤선현 글
국내 1호 정리 컨설턴트에게 제대로 배운다! tvN 「화성인 바이러스」 난장판녀 편에 출연해 컨설팅 모습을 보여주면서 큰 이슈가 된 국내 1호 정리 컨설턴트 윤선현 베리굿정리컨설팅 대표. 그가 전하는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정리 컨설팅 책이다. 저자는 한국의 수많은 정리 컨설팅 사례를 통해 그동안 우리가 정리에 대해 잘못 알고 있었던 점들을 바로 짚어주고, 쉽고 간단한 정리 습관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1부에서는 이렇게 기존의 정리 마인드를 개선할 수 있도록 정리의 개념, 목적, 효과 등을 새롭게 짚고, 2부에서는 실천법을 소개한다. 공간, 시간, 인맥의 세 가지 파트로 나눠, 책을 읽은 날부터 당장 부담 없이 시작해볼 수 있는 정리 프로젝트를 제시한다. 책제목에서도 강조하고 있는 ‘하루 15분’은 하루의 단 1%에 해당하는 시간이다. 끊임없이 인풋되는 일과 물건들에 제대로 된 흐름을 부여하는 데는 이 정도면 충분하다는 것이다. 관건은 ‘날마다 조금씩’이다. 책에는 자신의 현 상황을 점검해볼 수 있는 체크리스트, 지갑이든 책상이든 적용할 수 있는 5단계 정리법, 책을 다 읽지 않더라도 골라서 시도해볼 수 있는 액션플랜도 마련해놓았다.시작하는 글 _ 삶을 사랑하는 첫 시작, 정리 1부. 정리가 뭐길래 1. 정리 컨설턴트?! 삶을 정리해드립니다 4,200명 이상의 정리 컨설턴트가 활동하는 미국 (Check List _ 나는 어느 정도로 정리하고 있을까?) 2. 사람들이 정리를 못하는 이유 여유가 없어서, 두려워서, 필요한 줄 몰라서 정리는 자신과 남을 위한 사랑이다 3. 정리, 당신도 할 수 있다! 정리 유전자가 따로 있을까? 날 잡고 하지 마라 따라하기만 하면 된다 100일 프로젝트의 효과 4. 정리란 무엇인가? 아인슈타인의 가장 중요한 도구, 휴지통 인생의 주인이 된다는 것 5. 정리를 왜 해야 하는가? 사전에 꼭 정리해야만 하는 이벤트 버킷리스트를 만드는 심정으로 6. 정리를 하면 어떤 점이 좋아질까? 정리는 돈이다 정리는 시간이다 정리는 인테리어다 정리는 삶의 의욕이다 정리는 여유다 정리는 실행력이다 정리는 창조력이다 정리는 기회다 7. 정리로 성공한 사람들 오케이아웃도어닷컴의 아침 정리 시간 옐로우햇의 화장실 청소하는 사장님 이랜드그룹의 정리 스피릿 청소의 힘을 믿지 않았던 청소회사 CEO 마쓰다 미쓰히로 미국 대통령이라면 꼭 따라하는 아이젠 하워의 법칙 8. 무엇을, 어떻게 정리할 것인가? 일과 물건을 정리하라 시간, 인맥, 공간을 정리하라 정리의 3단계 중 첫 번째, 비움 정리의 3단계 중 두 번째, 나눔 정리의 3단계 중 세 번째, 채움 9. 정리력 마인드 나는 왜 이 물건을 가지고 있을까? ; 목적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 가치 2부. 실천! 정리력 (Check List _ 공간 정리력 점검하기) 1. 공간 정리 공간 정리를 못하는 사람 vs 잘하는 사람 공간 정리의 흐름 1단계 ; 합리적인 소비 공간 정리의 흐름 2단계 ; 수납 공간 정리의 흐름 3단계 ; 청소 공간 정리의 흐름 4단계 ; 잡동사니 버리기 5단계 정리법 배우기 5단계 정리법 연습 (Check List _ 시간 정리력 점검하기) 2. 시간 정리 시간 정리를 못하는 사람 vs 잘하는 사람 시간 정리 1단계 ; Smart Mind 시간 정리 2단계 ; Smart Management 시간 정리 3단계 ; Smart Habit 시간 정리 4단계 ; Smart Tool (Check List _ 인맥 정리력 점검하기) 3. 인맥 정리 인맥 정리를 못하는 사람 vs 잘하는 사람 인맥 정리 1단계 ; 현재의 인맥을 정리하라 인맥 정리 2단계 ; 새로운 사람을 만나라 인맥 정리 3단계 ; 자신만의 시스템을 만들어라 인맥 정리 사례 ; 기존 인맥과의 작별 인맥 정리 사례 ; 사내 인맥 정리 인맥 정리 사례 ; 친구 정리 맺는 글 _ 정리에 대한 편견 없는 세상 부록 _ 정리력 F&Q 부록 _ 정리력 추천도서스마트워크 시대, 집중력을 잃은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스마트기기는 쓰지만 스마트워크는 따라가지 못하는 직장인들” 직장인 K팀장은 출근길 스마트폰으로 기사 헤드라인을 훑어보다가 한숨을 쉰다. ‘그걸 누가 모르나.’ 사실 연이은 야근으로 다크서클이 턱밑까지 내려오는 일상이지만 이 일 하다가 저 일 챙기느라 결국 아무것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 회사에 도착해 자신의 책상 앞에 선 K팀장은 또 한 번 한숨이 나온다. 폭탄 맞은 듯 서류더미가 어질러져 있어 키보드 칠 공간마저 부족하다. 그렇다면 K팀장에게 이 순간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정리’이다. 정리는 흐트러진 삶을 바로잡아주는 첫 번째 시작이다. 국내 1호 정리 컨설턴트에게 제대로 배운다 화술, 독서부터 스타일링, 다이어트까지 바야흐로 무엇이든 컨설팅 받을 수 있는 요즘, ‘정리’ 또한 배울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미국이나 일본은 이미 수천 명의 정리 컨설턴트가 활동하고 있지만, 국내 독자들에겐 낯설 것이다. 그런데 2010년 여름 드디어 한국에도 1호 정리 컨설턴트가 등장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윤선현 베리굿정리컨설팅 대표이다. 그는 정리 스트레스 때문에 일상의 여유와 행복을 도둑맞고 있는 직장인, 주부, 학생들에게 ‘정리의 ABC’를 전파하고 있다. 특히 tvN 「화성인 바이러스」 난장판녀 편에 출연해 컨설팅 모습을 보여주면서 큰 이슈가 되었다. 쓰레기장 같은 방안 악취를 없애기 위해 겨울에도 에어컨을 틀고, 벌레가 활동할까봐 밤에도 불을 켜고 자는 주인공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경악하면서도, 자신도 정리 컨설팅을 받아보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정리의 재발견 「하루 15분 정리의 힘」은 이처럼 정리의 힘을 재발견할 필요가 있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한국의 수많은 정리 컨설팅 사례를 통해 그동안 우리가 정리에 대해 잘못 알고 있었던 점들을 바로 짚어주고, 쉽고 간단한 정리 습관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우선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리에 대한 선입견에는 뭐가 있을까? ‘정리는 청소나 수납이다.’ 아니다. 정리는 환경을 통제하는 것으로, 공간뿐만 아니라 시간, 인맥도 정리해야 한다. ‘꼼꼼한 A형이나 정리를 잘하는 것 아닐까?’ 아니다. 정리 유전자는 정해져 있지 않다. 정리는 안 하는 것이지 못 하는 것이 아니다. ‘이사 갈 때 정리하면 된다’ 아니다. 언제 죽을지 모르는 게 인생. 자신의 유품을 가족들이 정리하게 할 것인가. 1부 ‘정리가 뭐길래’에서는 이렇게 기존의 정리 마인드를 개선할 수 있도록 정리의 개념, 목적, 효과 등을 새롭게 짚어준다. 당장 오늘부터 실천해볼 수 있는 유쾌한 정리법 이제 구체적인 실천법이 궁금해질 차례. 2부 ‘실천! 정리력’에서는 공간, 시간, 인맥의 세 가지 파트로 나눠, 책을 읽은 날부터 당장 부담 없이 시작해볼 수 있는 정리 프로젝트를 제시한다. 책제목에서도 강조하고 있는 ‘하루 15분’은 하루의 단 1%에 해당하는 시간이다. 끊임없이 인풋되는 일과 물건들에 제대로 된 흐름을 부여하는 데는 이 정도면 충분하다. 절대 ‘하루 날 잡아 대청소’할 필요가 없다. 관건은 ‘날마다 조금씩’이다. 책에는 자신의 현 상황을 점검해볼 수 있는 체크리스트, 지갑이든 책상이든 적용할 수 있는 5단계 정리법, 책을 다 읽지 않더라도 골라서 시도해볼 수 있는 액션플랜도 마련해놓았다. ‘따라하기만 하면 된다.’ 정리는 일상의 질서로 인생의 질서를 되찾는 마법 쓰레기통을 자신의 중요한 아이디어 도구로 삼았던 아인슈타인부터 업무 책상에 오로지 전화기 한 대와 서류 몇 장만 올려놓기로 유명한 오바마 대통령까지, 바쁜 그들도 정리는 하고 살았다. 왜냐면 ‘정리의 힘’을 간과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텍사스대학교의 새뮤얼 고슬링 교수가 학생들의 방 83개와 기업 사무실 94개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공간을 지저분하게 쓰는 사람이 깨끗하게 쓰는 사람보다 효율적이지 못하고 창의력이 떨어진다고 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미국의 국립수면연구재단이 조사한 결과 침실을 날마다 정리하는 사람은 정리하지 않는 사람보다 잠을 푹 잘 확률이 19퍼센트나 높아진다고 한다. 정리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그 어떤 자기계발서를 읽어도 일상을 바꾸기 어렵다는 느낌이 든다면, 일단 자신 앞에 있는 책상이나 컴퓨터 바탕화면이나 지갑부터 정리해보자. 기분이 새로워지고 머리가 맑아질 것이다. 마음이 몸을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몸이 마음을 움직인다. 정리해야 산다!
분단을 건너는 아이들
열린책들 / 정은찬 (엮은이) / 2019.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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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책들소설,일반정은찬 (엮은이)
손안의 통일 5권. 탈북 청소년들과 현장에서 그 아이들의 지도하는 현직 교사, 학부모들의 경험담을 엮었다. 이 책은 먼저 온 통일인 탈북 청소년들의 현주소를, 그들의 생생한 고민과 감정을 통해 보여 준다. 북녘에 계시는 엄마, 아빠에게 쓴 편지부터 생사를 넘나드는 탈북 과정, 탈북민이라는 꼬리표가 주는 정체성 혼란, 편견과 차별을 극복해 가는 과정, 남한 친구의 배려와 사랑으로 행복을 찾아가는 모습, 통일 미래에 대한 꿈과 열정 등이 담겼다. 이 책을 엮은 정은찬 교수는 서문에서 자신의 탈북 경험을 밝히며 '탈북 청소년들을 지금보다 더 따뜻하게 사랑으로 보듬고, 통일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마음을 품을 수 있기 바란다'고 출간 배경을 적고 있다.〈손안의 통일〉 시리즈를 발간하며 추천의 말 여는 글 1장 탈북민으로 산다는 것 엄마, 아빠에게 탈북민으로 살아간다는 것 너무 그리웠던 엄마의 품으로 내 고향은 인천이었다 참지 않기로 했다 대통령에게 가서 외국인보다도 낯선 존재 당당하게 말하고 싶다 2장 어깨를 딱 펴고 네 덕분에 지금의 내가 있어 내 인생 최고의 선생님들 아빠가 사라졌다 어깨를 딱 펴고 자본주의 국가란 우리는 다 같은 인간이다 나의 한국 사회 적응기 한국과 북한의 모습들 3장 엄마도 가족이 있었다 내가 고향으로 돌아간다면 아빠! 우리 가족의 소원은 통일이죠? 엄마도 가족이 있었다 저에게 통일은 어느 날의 평범한 방송 우리 엄마의 고향, 개성 평범한 소녀 이야기 4장 통일, 그려 보기 살맛 납니다 울어도 괜찮아! 내가 가는 길 탈북 학생 지원 업무를 맡아 보면서 집으로 가는 행복한 길 통일, 그려 보기 내가 꿈꾸는 통일를 여는 새로운 통일 교육 2018년 평창에서 시작된 한반도 평화의 흐름은 세 차례의 남북정상회담을 거치며 남북 관계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 많은 시민들이 과거 남북 대결에 바탕을 둔 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음을 실감하고 있다. 시대가 바뀌면 통일 교육도 바뀌어야 한다. 통일부 통일교육원과 열린책들 출판사가 함께 기획·제작한 시리즈는 를 준비하는 맞춤형 통일 교육서이다. 기존의 주입식 통일 교육을 지양하고, 통일과 평화 문제를 독자 스스로 숙고하도록 독려하는 데 초점을 둠으로써 새로운 시대정신에 부응하는 을 제시한다. 통일을 지상 명제로 삼고 독자들을 잡아끄는 것이 아니라, 독자들 스스로가 평화는 왜 필요한지, 평화와 통일이 우리 사회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더 나은 통일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고민하는 힘을 길러 준다. 곧 미래 세대와의 소통을 통해 을 목표로 한다. 시리즈는 총 5권으로 기획되었다. 다양한 독자들의 관심사를 고려하여, 필자 구성과 소재 면에서도 기존 통일 교육서와 뚜렷한 차별성을 보여 준다. 일반 시민과 대학생, 중고등학생, 탈북 청소년, 기업 등 대상별 맞춤형으로 제작되었고, 청소년들의 통일 의식(2권 『우리의 소원은 평화』), 북한 혐오(4권 『혐오 시대 헤쳐가기』), 탈북 청소년들이 겪는 고통(5권 『분단을 건너는 아이들』)까지 다양한 주제와 계층을 아우른다. 특히 1권 『더 나은 통일을 위한 대화』와 3권 『북한에서 사업하기』는 각각 평화·통일 숙의 토론 교육을 진행하는 실무자와 대북 사업 구상 중인 기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채웠다. 인문학과 에세이, 청소년 토론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했고, 각 주제에 어울리는 삽화를 넣음으로써 대중성을 더했다.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간행사를 통해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통일 교육은 이라고 강조한다. 한반도의 평화의 물결이 고조되는 시점에도 북한에 대한 막연한 혐오가 북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방해하고 있다. 이 시리즈가 많은 시민들에게 북한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는 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시민들이 일상 가까운 곳에서부터 평화의 의미를 느끼고 평화의 감수성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평화의 시대가 무르익은 다음에는 통일까지 가는 길이 그리 멀지 않을지 모른다. 5권 분단을 건너는 아이들 탈북 청소년들과 현장에서 그 아이들의 지도하는 현직 교사, 학부모들의 경험담을 엮었다. 현재 남한에 입국한 19세 미만의 탈북 청소년은 4,988명으로 전체 북한 이탈 주민 입국자 3만 3,022명(통일부, 2019년 6월 기준) 중 약 15퍼센트에 해당한다. 초중고에 재학 중인 탈북 학생은 2,805명(교육부, 2018년 6월 기준) 정도로 추산된다. 이 책은 먼저 온 통일인 탈북 청소년들의 현주소를, 그들의 생생한 고민과 감정을 통해 보여 준다. 북녘에 계시는 엄마, 아빠에게 쓴 편지부터 생사를 넘나드는 탈북 과정, 탈북민이라는 꼬리표가 주는 정체성 혼란, 편견과 차별을 극복해 가는 과정, 남한 친구의 배려와 사랑으로 행복을 찾아가는 모습, 통일 미래에 대한 꿈과 열정 등이 담겼다. 이 책을 엮은 정은찬 교수는 서문에서 자신의 탈북 경험을 밝히며 고 출간 배경을 적고 있다.


니 잘못이 아니야
올리브 / 구성애 글 / 200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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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육아법구성애 글
자녀들에게 성교육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지침을 주는 책이다. 이 책의 내용은 크게 1부와 2부로 나뉘어져 있다. 1부는 저자 구성애의 삶과 아픔, 희망에 대한 이야기이다. 2부는 저자가 강연을 하고도 못 다한 이야기들을 모으고 추스려 성교육에 대한 원칙을 세우고 그 동안의 상담 사례 등을 함께 실었다.1부 동심 속에 꽃피는 아우성 1.나의 어린시절 2.아픔을 딛고 2부 동심 아우성을 위한 7가지 원칙 1.밝은 마음, 좋은 느낌 만들어주기 2.자연스러운 자세와 태도 갖기 3.발달 단계에 맞게 이해하기1 4.발달 단계에 맞게 이해하기2 5.기꺼이 대답해주기 6.성 개념 세워주기 7.몸 사랑하기 8.최저선 지키기 추천도서성교육에는 모범답안이 없다? 당신이 혹 아이를 둔 어머니라면 이런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 당신의 아들이 자위행위를 하고 있다. 그런데 당신이 모르고 아이 방문을 열었다. 그럼 어떻게 할 것인가? 구성애식 해결법은 \'아이에게 휴지를 가져다주는 것\'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렇게 할 수 있는 부모가 과연 몇이나 될까? 그래서 구성애식 성 담론은 작위적이란 비판을 받기도 했다. 심지어 성교육은 필요 없다는, 초등학생에게 성교육을 시키는 것은 수치심만 더 준다는 사람도 있었다. 그러나 중요한 문제는 구성애식 해결법의 옳고 그름이 아니라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이냐라는 것이다. 밝은 마음 좋은 느낌을 만들어 주어라! 청소년들은 어른들이 아무리 숨겨도 포르노를 찾아내고, 자기 몸 중 어디를 만지면 기분이 좋아지는지 알아내고, 때가 되면 어울려 다니면서 구석진 곳에서 별 짓을 다하게 되어 있다. 어른들이 \'청소년을 보호\'한답시고 여기저기 빗장을 쳐도, 아이들은 어디선가 개구멍을 찾아내 그곳으로 빠져나간다. 당신도 그러지 않았는가? 당신이 좋은 부모가 되고 싶다면 그 개구멍을 넓혀서 근사한 문짝을 달아줘야 한다. 그리고 그 개구멍을 넓힐 사람은 바로 당신 자신이다. 물론 구성애가 제시하는 성담론만이 유일한 모범답안이라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비비꼬인 한국의 성문화에서 \'성은 아름답고 당당하며 절대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라는 구성애의 주장은 여전히 유효하다. 아우성은 시행착오를 거쳐가며 완성되는 현재진행형이기 때문이다. 10년 후의 변화를 위하여 『니 잘못이 아니야...』는 87년부터 시작해 15년 동안 연간 300여 회의 성교육 강연을 하고 있는 구성애 선생의 2번째 책이다. 저자는 그 동안의 성교육을 통해 우리 부모들은 자녀들을 잘 키우고 싶다는 열망과 함께 현실에서 부딪히는 문제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부모 자신들 또한 정리할 게 많았다. 자신의 문제, 남편과의 관계, 혼란스러운 성문화와 쾌락의 문제를 정리하고 싶어했다. 자녀가 던지는 질문과 자위행위, 성적인 장난, 음란물, 이성교제, 성폭행 등 구체적인 문제에서부터 성문화와 성 개념, 애정관에 이르기까지 그 모든 것을 알고 싶어했다.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은 책을 쓰는 거였다. 부모 자신들도 정리되면서 자녀 교육에도 도움이 되는 그런 책을 쓰기로 마음먹게 된 것이다. 이 책은 \"그동안 수많은 성교육 강연을 하고도 성에 차지 않는 자신의 생각을 마음껏 펼칠 수는 없을까? 강연 시간을 알맞게 조절하면서도 꼭 알아야 할 것은 알려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특히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열기를 풍족하게 채워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에 대한 저자의 지치지 않는 고민과 자기성찰의 작은 성과물이다. 한 가정에 반드시 한 권은 있어야 할 책! 이 책의 내용은 크게 1부와 2부로 나뉘어져 있다. 1부는 저자의 아픔에 대한 이야기들이다. 푸념과 탄식보다 눈물 속의 웃음과 극복, 희망을 담아내려고 애썼다. 2부는 그 긴 강연을 하고도 못 다한 얘기들을 모으고 추려 원칙 속에서 펼쳐보았다. 저자가 아들을 키우며 느꼈던 교훈들과 많은 상담 사례들, 그리고 방향과 관점을 세우고자 후벼파며 읽었던 책들 속에서 도움되는 근거들이 담겨져 있다. 이 책의 전편 격인『구성애의 성교육』이 누구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성이 얼마나 왜곡되고 편협한 성인지 통렬하게 질타한 책이라면, 『니 잘못이 아니야…』는 자녀들에게 성교육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지침을 주는 책이다. 연인에게, 아빠에게 반드시 선물해야 할 책! 한 가정에 반드시 한 권은 있어야 할 책이다. 구성애가 제안하는 동심 아우성을 위한 7가지 원칙 1. 밝은 마음·좋은 느낌을 만들어 주어라! 2. 자연스러운 자세와 태도를 갖게 하라! 3. 발달 단계에 맞게 이해하라! 4. 기꺼이 대답해 주어라! 5. 성 개념을 제대로 세워주어야 한다! 6. 몸 사랑하기를 알려주어라! 7. 최저선 지키기를 가르쳐라! --------------------------------------------------------------------------------


낭만의 통기타 중급 (스프링)
민스뮤직출판 / 최기타.박해민 지음 / 2018.02.12
18,000원 ⟶ 16,200원(10% off)

민스뮤직출판소설,일반최기타.박해민 지음
중장년층이 문화센터나 주민센터, 동호회에서 통기타를 배우기에 적합하게 구성하여 만들어진 교재를 겸한 연주곡집이다. 중급은 주법과 리듬적인 부분을 설명하면서 또 같이 연습할 수 있도록 악보를 두 파트로 나눠놓았다. 배운 리듬과 주법을 A, B파트로 나눠 악보를 만들었기에 연습이나 소규모 발표회, 공연, 버스킹에서의 단조로움을 없애고 지인분들과 같이 즐겁게 연주하도록 하였다.중급 내용 정리 머리말 목차 곡 목록 낭만7) 커팅 1. 커팅이란 2. 고고 리듬 + 핸드 커팅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안치환) 남행열차(김수희) 무조건(박성철) 3. 칼립소 리듬 +핸드 커팅 4. 셔플리듬 +핸드 커팅 연(라이너스) 탈춤(활주로) 둥지(남진) 개똥벌레(신형원) 중년(박상민) 앵두나무처녀(김정애) 5. 커팅을 이용한 디스코 리듬 꽃물(신유) 기타하나 동전 한 닢(이재성) ◆카포를 이용한 노래 키 맞추기◆ 1. 음의 배열 2. 코드 쉽게 바꾸고 카포 장착하기 3. 노래키 바꾸기 4. 카포의 종류와 장단점 낭만8) 멜로디 연주하기 1. 개방현을 울리는 음계와 멜로디 연주 연주 자세 음의 길이 음길이를 이해하는 방법 타브(Tab)악보 음의 위치 오빠 생각 꽃반지 끼고(은희) 2. 크로매틱 연습 3. 개방현을 울리지 않는 음계와 멜로디 연주 4. 멜로디 연주에 쓰면 좋은 기타 연주법 헤머링 풀링 슬라이드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유익종) 존재의 이유(김종환) 내가 만일(A)(안치환) 내가 만일(B) 숨어우는 바람소리(A)(이정옥) 숨어우는 바람소리(B) 5. 연습을 계획적으로 하자 낭만9) 리듬 더 배워보기 1. 슬로우 록 리듬 봄날은 간다(김정호) 초연(김연숙) 애심(전영록) 일기(둘다섯) 2. 16비트 리듬이란 3. 16비트 리듬-1 4. 16비트 리듬-2 소울(Soul)리듬 그리움만 쌓이네(여진) 너에게 난 나에게 넌(자전거를 탄 풍경) 밤에 떠난 여인(하남석) 사랑했어요(김현식) 5. 16비트 리듬-3컨트리(Country) 리듬 귀거래사(김신우) 통나무집(소리새) 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김광석) 6. 왈츠 셔플 리듬 7. 하프타임셔플 리듬 귀로(A)(박선주) 귀로(B) 회상(산울임) 8. 응용 스트로크 만드는 방법 더블 스트로크, 스트로크 바꾸기, 스트로크 넣고 빼기, 커팅 기쁜 우리 사랑은(최성수) 사랑하는 마음(김세환) 9. 핑거 스트로크 낭만10) 코드 더 배우기 1. F Bb C7 코드 섬마을 선생님(이미자) 젊은 미소(건아들) 2. Fm Bbm C7 코드 하얀조가비(박인희) 3. 하이코드 배우기 눈물로 쓴 편지(김세화) 목포의 눈물(이난영) 허공(A)(조용필) 허공(B) 봄비Fm(박인수) 봄비Em 4. 카포와 하이코드의 관계 낭만11) 아르페지오 더 배우기 1. 왈츠 아르페지오(Waltz Arpeggio) 세노야(양희은) 긴머리소녀(둘다섯) 2. 트롯 아르페지오(Trot Arpeggio) 고향무정(오기택) 단장의 미아리 고개(A)(이해연) 단장의 미아리 고개(B) 3. 슬로우록(Slow Rock Arpeggio) 이별의 종착역(손시향) 연인(한승기) 대전블루스(A)(조용필) 대전블루스(B) 4. 쓰리핑거 아르페지오(Three Finger Arpeggio) 찻잔(A)(노고지리) 찻잔(B) 희나리(구창모)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남궁옥분) 5. 리듬별 아르페지오 패턴 정리 낭만12) 중급 주법 배우기 1. 팜 뮤트(Palm Mute)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김광석)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연주 설명 먼지가 되어 연주 설명 먼지가 되어(김광석) 2. 퍼커시브(Percussive) 비오는 거리(이승훈)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조덕배) 3. 베이스 런(Bass Run) 일어나(김광석) 4. 트레몰로(Tremolo) 낭만13) 통기타 함께하기 하얀나비(A)(김정호) 하얀나비(B) 영아(A)(김만수) 영아(B) 쓸쓸한 연가(A)(사람과 나무) 쓸쓸한 연가(B 애정이 꽃피던 시절(A)(나훈아) 애정이 꽃피던 시절(B) 중급 코드표“낭만의 통기타”는 중장년층이 문화센터나 주민센터, 동호회에서 통기타를 배우기에 적합하게 구성하여 만들어진 교재를 겸한 연주곡집입니다. 머리말 1. 통기타 연주를 잘 하고 싶지만...생각만큼 실력이 늘지 않죠. 처음 시작할 때보다는 실력이 많이 향상되어서 기쁜데 또 어느 날은 아직 연주할 곡도 많고 배우게 많아 갈 길이 먼 듯하죠. 위와 같이 느끼신다면 그래도 잘 배우고 계신 겁니다. 재미없어 기타를 포기한 사람, 배우다가 그만둔 사람, 실력이 늘지 않아 기타 연주를 안 하는 사람들 참 많습니다. 그래도 기타 연주를 생각하고 고민하신다는 것은 앞으로 실력이 늘 것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모든 일이 마찬가지이겠지만 잘해서 오래 하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있는 만큼 하고 즐기는 것이 더 중요한듯합니다. 2. 이번 낭만의 통기타 / 중급은 주법과 리듬적인 부분을 설명하면서 또 같이 연습할 수 있도록 악보를 두 파트로 나눠놓았습니다. 배운 리듬과 주법을 A, B파트로 나눠 악보를 만들었기에 연습이나 소규모 발표회, 공연, 버스킹에서의 단조로움을 없애고 지인분들과 같이 즐겁게 연주하도록 하였습니다. 3. 악보의 지면 관계로 보컬의 화음 악보와 건반악기, 베이스, 타악기 등을 수록하지는 못했지만 큰 무대에 공연을 할 경우 다른 파트와 같이 협연을 준비해 보는 것도 통기타 연주의 큰 기쁨일듯합니다. 4. '낭만의 통기타 시리즈'는 기존의 통기타 교재와 다르게 접근하여 중장년층이 좋아 하는 곡으로 선정하였으며 전주와 간주에 멜로디, 곡 중간에 들어가는 오부리카토 연주를 넣어 조금 더 재밌게 통기타를 연주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5. 발표회나 공연 등에서는 다른 악기와의 협연을 준비해 보는 것도 통기타를 즐기는 좋은 방법인 듯합니다.


가면과 본색
쌤앤파커스 / 천공 (지은이) / 2020.12.07
18,000원 ⟶ 16,200원(10% off)

쌤앤파커스소설,일반천공 (지은이)
『통찰과 역설』로 삶의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는 이들에게 명쾌한 답을 내놓았던 천공 선생이 신간을 출간했다. 신간 『가면과 본색』에서 그는 이른바 사회 지도층이라고 불리는 자들이 위선과 거짓의 가면 뒤에 숨기고 있는 본색을 들춰내며 그들에게 매서운 일침을 날린다. 유튜브를 통해 1만 회 넘게 진행하고 있는 화제의 ‘정법강의’에서 천공 선생이 들려준 촌철살인의 메시지가 이 한 권에 모두 담겼다.책을 펴내며 1장 사회의 가면 가면과 본색 / 우리는 지금 반성해야 한다 /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은 틀렸다 / 정상은 쉽게 길을 내어주지 않는다 / 문명의 모순 / 가면 / 모순은 또 다른 모순을 낳는다 / 리더가 지니고 있어야 할 것 / 안목을 키워라 / 인재를 쓰려면 그에 맞는 연봉을 줘야 한다 / 남을 간섭하려면 먼저 힘을 갖춰라 / 권위는 스스로 지켜라 / 있는 그대로 환경을 받아들여라 / 이상과 욕심을 착각하지 말라 / 찾으면 안 보이고 찾지 않으면 보인다 / 지금 우리 사회는 심각한 모순에 직면하고 있다 / 통찰하라 / 지식인이 욕심내면 무식해진다 / 흥망은 자신의 갖춤에 달렸다 / 생활이 어려운 자는 남을 도울 수 없다 / 사회적 책임 / 갑과 을의 정의 / 갑과 을은 공생관계이다 / 모순은 불만을 양산한다 / 불만만 터뜨려선 모순이 해결되지 않는다 / 한국인이 가지고 있는 약점 / 가정과 국가 / 정치인은 사심으로 일하면 안 된다 / 대통령의 자리 / 어떤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어야 하는가 / 정부는 잘못한 정책은 빨리 시정하라 / 누가 우리 국민에게 짐을 지웠는가 / 너희가 사람이냐 짐승이냐? / 상속세는 반드시 내야 한다 / 정치는 건달이 한다 / 청문회 유감 / 우리나라 속담에 속지 말라 2장 개인의 가면 과거에 집착하지 말고 바꿀 수 있으면 바꾸라 / 실력을 갖추고 있으면 좋은 인연이 온다 / 내가 해야 할 일과 남이 해야 할 일을 가려라 / 착하게 살기보다 바르게 살라 / 영혼을 살찌우는 공부를 하라 / 자기 불만에 빠지지 말라 / 남을 미워하는 것은 / 들으면 내게 약이 되는 말 / 나쁜 무리에는 속하지 말라 / 개인과 공인 / 나이를 먹는다는 것 / 인생의 가치란 무엇인가 / 귀로 듣지 말고 마음으로 들어라 / 스승을 만나라 / 스승과 선생 / 당신에게 꿈이란 무엇인가 / 남이 나를 미워한다고 그를 미워하지 말라 / 좋은 인연을 맺는다는 것은 / 겸손하라 / 세상은 점 하나로 이어져 있다 / 주변에 사람이 없는 까닭은 / 좋은 말만 기대하지 말라 / 기쁨과 행복을 착각하지 말라 / 고부간의 갈등을 해소하는 방법 / 사람은 어떤 꿈을 꾸어야 하는가 / 갑자기 들어온 돈은 잘 사용하라 / 자신의 장점과 능력을 최대한 살려라 / 내가 존경받을 때 힘이 생긴다 / 돈은 제대로 써야 가치가 있다 / 진짜 부자는 마음부자이다 3장 종교의 가면 경전과 성경을 눈 아래 두고 읽으라 / 식을 버리면 세상이 보인다 / 도반과 함께 / 과거와 현재의 수행법은 다르다 / 예수도 부처도 아는 것이 힘이다 / 믿음보다 강한 것은 / 평소 하는 말이 축원이다 / 올바른 성직자의 길 / 영혼은 육신을 움직이는 주체다 / 종교로부터 힘을 얻는 시대는 지났다 / 좋은 인연을 만나는 법 / ‘생로병사’가 아닌 ‘생행복사’로 / 남을 탓하지 말라 / 아내들은 남편을 내조하지 말라 / 인연을 만드는 방법 / 사람들이 절과 교회에 가는 진짜 이유는? / 신을 믿지 말고 자신을 믿어라 / 종교의 가치관 / 좋은 것을 두고 행복이라고 착각하지 말라 / 나는 누구인가 / 선한 이는 그 자체가 선하다 / 인연 / 종말은 없다 / 지혜는 어떻게 생기는가 / 소통하면 늙지 않는다 / 출가와 가출 / 욕심을 버리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 / 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고? / 말의 중요성 4장 지식의 가면 지금 우리는 진보 지식인을 기다리고 있다 / 존경심은 저절로 일어나는 것이다 / 공부하는 사람의 자세 / 자기 수행과 공부를 병행하라 / 돈과 지혜는 함께 간다 / 사람 속에서 깨달음을 얻어라 / 늙어갈수록 배워야 한다 / 정보화 시대에는 지혜만이 답이다 / 노력 없이 얻으려고 하지 말라 / 지식인이 가야 할 길 / 진보는 몰락하면 안 된다 / 영혼이 맑은 사람은 타인의 마음을 알 수 있다 / 소중한 것을 잃었을 때 / 그건 사랑이 아니다 / 영혼이 맑은 사람의 공부 / 당신이 산전수전 다 겪었다고? / 우리가 다투는 이유는 / 내면의 즐거움을 추구하라 / 경청하고 말하라 / 마음을 정화하라 / 자랑하지 말라 / 너는 위아래도 없냐? / 코로나 시대를 사는 방법 / 이기적인 사람이 되지 말라 / 떠나는 사람을 붙잡지 말라 / 타인을 존중하는 법칙 / 타인의 에너지를 끌어내라 / 늙는다는 것은 / 인간의 고집에 대하여 / 조상의 묘를 잘 다스려라 / 인생의 내비게이션 5장 정법의 길 정법의 길은 홍익인간 창출에 있다 / 정법 공부는 왜 해야 하는가 / 화가 화근이 된다 / 욕심이 없다는 것도 욕심이다 / 뿌리는 죽지 않는다 / 아픔이 우울증을 만든다 / 최고의 밑천 / 자신의 단점도 사랑하라 / 젊은이여, 꿈을 크게 가져라 / 부부란 무엇인가 / 욕심과 고집 / 최고의 영약은 말이다 / 큰 부자가 되고 싶다면 / 사장이라는 명패를 떼야 돈을 벌 수 있다 / 덕담을 아끼지 말라 / 덕담을 듣고자 할 때는 / 행복은 어떻게 오는가 / 노력은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이다 / 자신의 길을 빨리 찾아라 / 자신의 질량에 맞는 일을 하라 / 자신에게 솔직하라 / 요즘 시대에 침묵은 정말 금일까? / 혼자서 모든 일을 할 수 없다 / 대자연의 경고를 무시하지 말라 / 인류의 참된 지식인은 / 대자연은 이미 우리에게 복을 주었다 / 다이아몬드가 도리어 화가 된다 / 앞으로의 가족은 / 아랫사람을 이해시켜라 / 무형의 자산이 더 중요하다 / 회사는 설립하는 순간 사장의 것이 아니다 / 인생의 가치관에 대하여 / BTS는 한국의 큰 자산이다 / 고집 있는 사람, 고집 없는 사람재야의 눈 밝은 현자(賢者) 천공, 사회 지도층의 위선과 거짓에 일침을 날리다! 베스트셀러 『통찰과 역설』로 삶의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는 이들에게 명쾌한 답을 내놓았던 천공 선생이 신간을 출간했다. 신간 『가면과 본색』에서 그는 이른바 사회 지도층이라고 불리는 자들이 위선과 거짓의 가면 뒤에 숨기고 있는 본색을 들춰내며 그들에게 매서운 일침을 날린다. 유튜브를 통해 1만 회 넘게 진행하고 있는 화제의 ‘정법강의’에서 천공 선생이 들려준 촌철살인의 메시지가 이 한 권에 모두 담겼다. 사회 지도층이 쓰고 있는 가면 뒤의 숨은 본색은 무엇인가? 인간의 내면에서는 선(善)과 악(惡)이 항상 충돌한다. 그런데 악이 선의 가면을 쓰고 어떤 행위를 하게 되면 사회는 극심한 혼란을 겪을 수밖에 없다. 지금 우리 사회의 지도층은 좌파와 우파로 갈라져서 겉으로는 진보 혹은 보수라는 가면을 쓰고 있다. 게다가 그들은 국민의 삶이 어떻게 되든지 관심조차 없으며, 오직 자신들의 이익과 권력만을 추구하고 있다. 이것은 소위 사회 지도층이라고 불리는 정치인, 교수, 검사, 성직자들이 자신의 책무를 다하지 않고 사회를 분열시킨 결과이다. 진정한 진보와 보수는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말하고 이를 실천에 옮긴다. 성직자들은 또 어떤가? 온 국민이 코로나바이러스 방역에 전력을 쏟고 있음에도 오직 자신들의 세력 확장에만 관심을 두고 있다. 정치와 종교가 이러하니 다른 분야는 말할 것도 없이 모두 이기주의로만 치닫고 있다. 전 세계 유튜브 2억 뷰를 기록한 위대한 강연! 코로나바이러스가 창궐하는 이때, 저자는 사회 지도층이 이익과 권력을 놓고 힘겨루기를 하는 걸 보며 개탄한다. 어디 정치뿐인가? 종교·경제·문화·교육을 좌지우지하는 지도층이 자기 진영만 옹호하는 집단이기주의를 꼬집으며 애꿎은 국민들이 거기에 속아넘어가지 않도록 그들의 실체를 낱낱이 드러낸다. 코로나 시대를 살고 있는 지금, 우리에게는 어느 때보다 개인의 건강과 행복이 중요하다. 그러나 우리 사회는 여전히 과거의 관습과 관념에 사로잡혀 한 발자국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이 책 『가면과 본색』은 우리 사회와 개인이 안고 있는 갖가지 모순들을 하나하나 들여다본다. 그리고 한발 더 나아가 정치·사회·종교·경제·문화 등 전반을 아우르며 더 나은 세상으로 가기 위한 바른길을 제시한다. 우리를 옭아매고 있는 상식이라는 이름의 오랜 관습을 떨치고 모두가 자기 삶의 주인으로 우뚝 설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인간은 가면을 쓰는 순간 이미 본래의 자신이 아니다. 성직자가 본분을 망각하고 재물을 탐하거나, 정치인이 사익을 취하기 위해 뒷돈으로 정치자금을 받거나, 비영리단체가 기부금을 개인적인 일에 쓰는 것은 사회의 악이다. 그들은 가면을 한 겹만 쓴 것이 아니라 여러 겹을 쓴 것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가면 뒤의 본색(本色)은 반드시 드러난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은 요즘 같은 시대엔 통하지 않는다. 고생은 고생만을 낳을 뿐이다. 인간은 누구나 가면을 쓰고 있다. 가면을 벗기면 본색이 드러날까? 가면을 벗기면 또 다른 가면을 쓰고 있는 것이 바로 인간이다. 지금보다 삶이 나아지려면 자신이 쓰고 있는 가면을 스스로 벗어던져야 한다.


Holes 홀스 (영어원서 + 워크북 + 음원 QR코드)
롱테일북스 / 루이스 새커 (지은이), 김보경, 이제원, 매건 맨리 (감수) /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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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테일북스소설,일반루이스 새커 (지은이), 김보경, 이제원, 매건 맨리 (감수)
롱테일북스 「뉴베리 컬렉션」의 다섯 번째 책이자, 20여 편이 넘는 아동 문학 도서로 미국에서뿐만 아니라 영국에서도 주요 문학상을 수상한 인기 작가 루이스 새커의 대표작이다. 특히 이 책은 가장 권위 있는 아동 문학상인 뉴베리 메달과 미국의 청소년 문학상인 전미도서상을 모두 수상했으며, 디즈니에서 영화로 각색되는 등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이다.Vol 1. (영어원서 본문 텍스트 / 총 47,079 단어) chapter 1 ~ chapter 50 Vol 2. Workbook - Comprehension Quiz & Words List * 뉴베리 상이란? * 이 책의 구성 * 이 책의 활용법 * chapter 1 ~ 50 Comprehension Quiz & words list * 영어원서 읽기 Tips * Answer Key뉴베리 메달과 전미 청소년 문학상을 동시에 수상한 루이스 새커의 대표작 『Holes』! 디즈니에서 동명의 영화로 제작! 『Holes』는 롱테일북스 「뉴베리 컬렉션」의 다섯 번째 책이자, 20여 편이 넘는 아동 문학 도서로 미국에서뿐만 아니라 영국에서도 주요 문학상을 수상한 인기 작가 루이스 새커의 대표작입니다. 특히 이 책은 가장 권위 있는 아동 문학상인 뉴베리 메달과 미국의 청소년 문학상인 전미도서상을 모두 수상했으며, 디즈니에서 영화로 각색되는 등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입니다. 「뉴베리 컬렉션」 시리즈로 출간된 『Holes』는 ‘영어원서’와 ‘워크북’의 기본 구성에, 특히 미국 현지에서 판매중인 정식 ‘오디오북’이 기본으로 함께 제공되어 독자들에게 더 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해줄 것입니다. 뉴베리 상(Newbery Award), 그리고 「뉴베리 컬렉션」이란? 뉴베리 상(Newbery Award)은 미국 도서관 협회에서 해마다 미국 아동 문학 발전에 가장 크게 이바지한 작가에게 수여하는 아동 문학상입니다. 1922년에 시작된 이 상은 ‘아동도서계의 노벨상’이라 불릴 만큼 최고의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 역사와 권위만큼이나 심사기준이 까다롭기로 유명한데, 심사단은 책의 주제의식은 물론 정보의 깊이와 스토리의 정교함, 캐릭터와 문체의 적정성 등을 꼼꼼히 평가하여 수상작을 결정합니다. 롱테일북스에서 출간되는 「뉴베리 컬렉션」은 뉴베리 수상작, 그리고 뉴베리 수상 작가의 유명 작품들을 엄선하여 한국 영어 학습자들을 위한 최적의 교재로 재탄생시킨 영어원서 읽기 시리즈입니다. 이 책의 구성 「뉴베리 컬렉션」은 뉴베리 수상작, 그리고 뉴베리 수상 작가의 유명 작품들을 엄선하여 한국 영어 학습자들을 위한 최적의 교재로 재탄생시킨 영어원서 시리즈입니다. 1. 어휘 수준과 문장의 난이도, 분량 등 국내 영어 학습자들에게 적합한 정도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선정하였습니다. 2. 기존 원서 독자층 사이의 인기도까지 감안하여 최적의 작품들을 선별하였습니다. 3. 판형이 좁고 글씨가 작아 읽기 힘들었던 원서 디자인을 대폭 수정하여, 판형을 시원하게 키우고 읽기에 최적화된 영문 서체를 사용하여 가독성을 극대화하였습니다. 4. 함께 제공되는 워크북은 어려운 어휘를 완벽하게 정리하고 이해력을 점검하는 퀴즈를 덧붙여 독자들이 원서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5. 기존에 높은 가격에 판매되어 구입하기 부담스러웠던 음원 QR코드까지 부록으로 제공하여 리스닝과 소리 내어 읽기에까지 원서를 두루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롱테일북스의 「뉴베리 컬렉션」으로 출간된 이 책은, 최고의 아동 문학상 뉴베리 메달 수상작이자 외국도서 초장기 베스트셀러 『Holes』를 영어 학습 목적에 맞게 재탄생 시킨 ‘맞춤형 원서’입니다. - ‘원서’와 함께 핵심 어휘와 퀴즈가 담긴 ‘워크북’이 분권으로 제공됩니다. - 완벽하게 정리된 워크북의 단어장을 통해 사전 없이 원서를 수월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 원서 본문에는 단어장에 나온 어휘들이 볼드 처리되어 있어 문맥에 따른 자연스러운 어휘 암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최대한 직역에 가까운 한국어 번역이 담겨 있어 영어원서를 읽다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런 독자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 국제중·특목고 입학을 준비하는 초·중학생 - 쉽고 재미있는 원서를 찾고 있는 영어 학습자 - 영어원서 읽기에 부담을 가지고 있던 학습자 - 뉴베리 수상작에 입문하려는 영어원서 독자


김미경 언니의 따끈따끈 다이어리
시크릿하우스 / 김미경 (지은이) / 2019.01.05
13,500원 ⟶ 12,150원(10% off)

시크릿하우스소설,일반김미경 (지은이)
에코프린팅의 이론과 실제
나주천연염색문화재단 / 김영남, 김왕식, 김윤희, 남혜인, 유창오, 허북구 (지은이) / 2019.10.25
24,000

나주천연염색문화재단소설,일반김영남, 김왕식, 김윤희, 남혜인, 유창오, 허북구 (지은이)
최근 에코프린팅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에코프린팅은 나뭇잎이나 식물체를 피염물에 밀착시킨 후 식물의 색소를 인쇄하듯이 피염물에 전사해 염색하는 것이다. 염색 방법이 간단하면서도 식물체나 식물의 잎 모양을 인쇄하듯이 염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염색가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관심도 높은 편이다. 에코프린팅이 이렇게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에 비해 에코프린팅의 기초에서 고급까지의 체계적인 기술을 정리하여 자습서나 교재로 정리해 놓은 책이 거의 없는 실정이다. 이에 저자들은 본 교재를 만들어 교육현장 및 관심 있는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한다.제1장 에코프린팅의 뜻과 유래 제2장 에코프링팅의 원리와 종류 제3장 에코프린팅용 식물과 염료 제4장 에코프린팅용의 피염물 제5장 에코프린팅용 매염제와 활용 제6장 에코프린팅 도구 및 기구 제7장 에코프린팅의 디자인과 표현 제8장 에코프린팅을 위한 기초 기술 제9장 무매염한 섬유를 이용한 에코프린팅 제10장 염색한 섬유를 이용한 에코프린팅 제11장 매염제를 이용한 에코프린팅 제12장 염색 및 매염 처리 섬유를 이용한 에코프린팅 제13장 개오기 기법을 이용한 에코프린팅 제14장 가죽을 이용한 에코프린팅 제15장 감물염색 에코프린팅 제16장 타염에 의한 에코프린팅 제17장 달걀 에코프린팅
집에서 하는 ABA 치료 프로그램 세트 (전2권)
예문아카이브 / 이노우에 마사히코 (지은이), 민정윤 (옮긴이), 박미성 (감수) / 2019.02.15
32,000

예문아카이브건강,요리이노우에 마사히코 (지은이), 민정윤 (옮긴이), 박미성 (감수)
자폐아이를 양육하는 보호자를 위한 ABA(응용행동분석) 실용 입문서. ABA는 자폐아이 교육 분야에서 가장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이론이다. 자폐증은 물론 지적장애 등이 있는 아이의 사회적 자조 기술 훈련, 신변 자립, 커뮤니케이션 지도 등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다만, 자폐아이에게 특정 행동을 가르치기 위해서는 집중적인 훈련과 시간이 필요한데, 전문가가 아닌 부모가 이론과 훈련법을 배워 치료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집에서 하는 ABA 치료 프로그램≫ 1, 2권은 아이와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내는 부모가 가정에서 ABA 방식을 활용하여 좋은 성과를 볼 수 있도록 만들어진 프로그램을 목표행동별로 소개한다. 저자는 물론 옮긴이, 감수자 모두 오랜 이론과 현장 경험을 쌓은 전문가로서 부모가 실제로 필요한 부분을 콕 짚어 알려준다.<1권> 차례 감수의 글 _ 환경이 바뀌면 아이도 바뀝니다 글을 시작하며 _ ABA를 통해 아이를 알아가는 과정을 즐기시길 PART 1. 처음 시작하는 ABA, 먼저 알아야 할 것 _ABA 알아보기 ABA란 무엇인가 _ABA의 핵심 파악하기 ABA 원리 이해하기 / 아이에게 칭찬 잘하기 / 효과적인 지도를 하려면 _문제행동에 대처하기 과제를 하려고 하지 않는다면 / 짜증이나 문제행동에 대한 대응 PART 2. 가정에서 하는 ABA 프로그램 _대인관계행동 01_신체놀이 / 02_물건 주고받기 _생활 03_배변훈련 / 04_옷 갈아입기 / 05_손 씻기 / 06_세수하기 / 07_양치하기 / 08_목욕하기 / 09_식사하기 / 10_젓가락 사용하기 / 11_정리정돈·청소 / 12_요리하기 / 13_물건 사기 / 14_심부름하기 / 15_금전관리 / 16_용돈기입장 관리 ABA를 실천해봤더니 ① 식사에 대한 어려움이 즐거움으로 _커뮤니케이션 17_모방 / 18_실물의 선택 요구 / 19_그림카드로 요구하기 / 20_가족이나 친구의 이름 말하기 / 21_학습을 통한 요구·보고 / 22_네·아니요로 답하기 / 23_질문에 대답하기 / 24_메모 보고 실행에 옮기기 / 25_감정의 이해와 표출 ABA를 실천해봤더니 ② 사진·그림카드로 아이의 감정에 다가서다 _사회성 26_게임으로 배우는 규칙 이해 / 27_가위바위보와 승패 이해 / 28_주사위놀이 / 29_학교소꿉놀이 _운동 30_점프, 밸런스 보드 / 31_순환학습 운동 / 32_캐치볼 / 33_줄넘기 / 34_가위로 오리기 ABA를 실천해봤더니 ③ 스몰스텝으로 어렵다는 의식을 극복 _인지·학습 35_분류 / 36_카테고리 분류 / 37_매칭하기 / 38_상대 개념 / 39_낙서하기 / 40_덧쓰기 / 41_따라 쓰기 / 42_애너그램 / 43_단어와 한글 읽기 / 44_수 말하기, 수 세기 / 45_수의 추출, 수세는 방법, 서수 / 46_돈 세기 ABA를 실천해봤더니 ④ 한 걸음씩 착실하게 힘이 붙도록 ABA를 실천해봤더니 ⑤ 아이가 이해할 수 있게 맞춰주는 지도가 중요 글을 마치며 _ 가정에서 치료를 잘 진행하기 위한 조언 옮긴이의 글 _ 중요한 것은 부모의 마음가짐, 부모와 아이 모두 즐겁게 참고문헌 ABA 주요 치료 지원단체·조직 <2권> 차례 먼저 읽은 부모의 추천평 글을 시작하며_자신의 생각을 ‘말’로 전하는 아이로 키운다 제1장_의사소통 익히기 _자폐와 의사소통 자폐아이와 정상발달아이의 발달 차이/자폐아이의 언어 발달 _의사소통 발달 촉진시키기 ABA 치료의 원칙 / 의사소통이란 / 본서 프로그램의 특징 / 본서 프로그램 이용방법 _ABA 기초 지식 ABA 기본 원리 배우기 / 가정에서 치료할 때의 진행방법 / 가정에서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_ABA를 시작하기 전에 과제를 잘 진행하기 위한 Q&A16 제2장_의사소통 프로그램 I _Step 1 의사소통의 기본 다지기 01_과제 도입 / 02_매칭하기 / 03_동작 모방 / 04_말로 하는 지시 따르기 / 05_눈맞춤과 포인팅하기 / 06_놀이상황에서 의사소통 끌어내기 _Step 2 말의 획득 01_음성 모방 / 02_물건 이름 말하기 / 03_말로 요구를 표현하기 / 04_1어문의 세계 넓히기 / 05_그림카드를 이용한 의사소통 ·ABA를 실천해봤더니 ①: 거울을 이용해 입모양 모방부터 음성 모방까지 ·ABA를 실천해봤더니 ②: 부모와 아이가 함께 놀면서 요구표현을 배우다 _Step 3 문장과 개념의 형성 01_복잡한 지시 이해하기 / 02_사회적인 응답 / 03_물건의 속성 / 04_2어문·3어문 / 05_표정·감정 표현하기 ·ABA를 실천해봤더니 ③: 사회적인 기초 대화를 가르치다 ·ABA를 실천해봤더니 ④: ‘뜨거워’, ‘차가워’를 경험시키며 가르치다 [칼럼] 시각적 촉구를 이용한 지도방법 제3장_의사소통 프로그램 II _Step 4 대화의 기초 01_물건의 특징과 기능 / 02_긍정과 부정 / 03_시제와 조사 / 04_질문의 변별 / 05_자발적인 질문 / 06_글자 읽고 쓰기 / 07_과거 회상하기 / 08_정보교환형 대화 ·ABA를 실천해봤더니 ⑤: 감정을 동반한 자발적인 질문을 유도하다 ·ABA를 실천해봤더니 ⑥: 동작 모방으로 글자를 쓸 수 있게 되다 [칼럼] 두 가지 강화: 강화 시 주의해야 할 것 _Step 5 상급 의사소통 01_또래학습과 그림자기법 / 02_공감과 타인 시점 / 03_‘주다’와 ‘받다’ 개념 / 04_대화의 발전 / 05_말의 세계 넓히기 / 06_앞으로 남은 과제 ·ABA를 실천해봤더니 ⑦ 딸도 친구도 같이 즐길 수 있는 또래학습 ·ABA를 실천해봤더니 ⑧ 대화를 발전시키는 연습을 꾸준히 ·ABA를 실천해봤더니 ⑨ 진정한 친구가 생기기를 기원하며 [칼럼] 자기관리를 목표로 글을 마치며_아이가 즐거운 인생을 보내는 방법 중 하나로 ABA를 활용한다 옮긴이의 글_언어행동 전반을 발전시켜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아이로 ABA 주요 치료 지원단체·조직“놀이하듯 가르치는 ABA로 아이가 변한다” ABA 최고 권위자가 알려주는 차근차근 ‘스몰스텝’ 자폐아이를 양육하는 보호자를 위한 ABA(응용행동분석) 실용 입문서. ABA는 자폐아이 교육 분야에서 가장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이론이다. 자폐증은 물론 지적장애 등이 있는 아이의 사회적 자조 기술 훈련, 신변 자립, 커뮤니케이션 지도 등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다만, 자폐아이에게 특정 행동을 가르치기 위해서는 집중적인 훈련과 시간이 필요한데, 전문가가 아닌 부모가 이론과 훈련법을 배워 치료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집에서 하는 ABA 치료 프로그램≫ 1, 2권은 아이와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내는 부모가 가정에서 ABA 방식을 활용하여 좋은 성과를 볼 수 있도록 만들어진 프로그램을 목표행동별로 소개한다. 저자는 물론 옮긴이, 감수자 모두 오랜 이론과 현장 경험을 쌓은 전문가로서 부모가 실제로 필요한 부분을 콕 짚어 알려준다. ≪집에서 하는 ABA 치료 프로그램 1-생활학습과제 46≫은 아이가 일상생활을 하고 사회적 관계를 맺는 중 꼭 배워야 할 ‘대인관계, 생활, 커뮤니케이션, 사회성, 운동, 인지·학습’ 분야의 과제 46가지를 작은 단계로 나눠 훈련하는 ‘스몰스텝(Small Step)’ 방식으로 소개한다. 이 방식을 사용하면 아이에게 성취감을 주고, 목표행동을 스스로 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다. 부모에게는 양육의 자신감을 되찾고 아이와 소통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집에서 하는 ABA 치료 프로그램 2-의사소통과제 30≫은 말하기부터 문장 사용까지 ‘의사 소통’에 관한 다양한 과제 30가지를 난이도에 따라 5단계로 나눠 소개한다. 아직 말을 하지 못하는 아이를 위해 발화부터 단어 사용, 간단한 문장부터 다소 복잡한 문장 사용까지, 모든 의사소통 스킬을 집에서 가르칠 수 있다. 이 책은 자폐아이를 위해 의사소통의 기초 학습부터 시작하며 문장으로 말하게끔 단계적으로 확장시키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준다. 이 책에서는 과제를 작게 나눠 성취감을 높이는 스몰스텝 방식과 함께 ‘불연속시행훈련(DTT)'을 활용해 더욱 효과적으로 의사소통을 학습할 수 있다. 이 책을 먼저 읽은 엄마의 추천평 이 책을 읽으니 처음 아이가 자폐 진단을 받고 ABA가 무엇인지도 모른 채 ABA 센터를 방문했을 때가 생각난다. 센터에서 치료사 선생님이 시범을 보여주면 알 것 같은데, 막상 집에 와서 시도해보면 잘 되지 않아 힘들었다. 이 책은 부모가 쉽게 접근할 수 있게 잘 설명되어 있고, 일상생활 속에 ABA를 접목시킬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 좋다. _김혜영 ABA는 치료사뿐 아니라 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내는 부모도 같이 해야 한다는 걸 알지만 막상 시작하려니 어렵고 막막하게만 느껴졌다. 이 책은 시중에 나와 있는 책들보다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 많고 쉽게 구성되어 있어 술술 읽히고, 어떻게 실천해야 할지 바로 알 수 있다. 아이와 집에 있으면서 일상생활 속에 ABA를 녹여 매일 반복해주니 기술이 자연스럽게 습득된다. 자폐아이뿐 아니라 일반 아이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좋은 내용이다. _주유진 자폐 기질의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ABA라는 행동치료기법을 한번쯤은 접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전문가 주도 하에 이루어지는 치료실 외에 가정이나 기관에서 ABA를 적용하기란 쉽지 않고, 부모 스스로가 이론을 바탕으로 응용하여 실천하는 것도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이 실천서를 통해 아이에게 생활에서 적용할만한 자조기술이나 인지학습을 하는 방법론적인 면에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이론은 알지만 실전에서 막힌다면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_고유라 《집에서 하는 ABA 치료 프로그램》은 난해한 전문용어로 가득한 이론서가 아니라 전자제품 매뉴얼처럼 쉽게 따라할 수 있는 ABA 실전 안내서입니다. 내 옆에 앉아 조곤조곤 친절하게 조언해주는 상냥한 ABA 코치를 만나는 것 같거든요. ABA 이론은 우리네 삶의 이치와 크게 다르지 않아 조금만 노력하면 깨달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본의 아니게 임상경험을 풍부하게 갖게 됐지요. 《집에서 하는 ABA 치료 프로그램》이 첫 발걸음을 옳은 방향으로 이끌 훌륭한 지침서가 되어줄 겁니다. 전작인 《생활학습과제 46》 편이 아이 스스로 일어서도록 돕는 꿀팁을 제공했다면 이번 《의사소통과제 30》은 아이와 여러분의 ‘진정한’ 상호작용을 진전시킬 열쇠가 되어줄 거예요. 두 영역 모두 우리에겐 영원한 숙제니까요. ‘아이보다 하루만 더 살자’라고 되뇌는 부모들에게 한 줌 희망의 불씨를 선물하는 훌륭한 안내서들이 한국 땅에도 차고 넘치게 될 날을 기다리며…. _꿀이엄마(네이버 포스트 ‘꿀이엄마의 엄마표 자폐 발달장애 치료 이야기’ 운영자) 자폐성 장애아동을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ABA 치료에 관심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부모가 직접 ABA를 배워 치료하고 싶어도 관련 서적을 읽다 보면 ‘조금은 알겠는데 이제 어떻게 시작해야 하지?’라는 고민과 함께 그 의지가 꺾이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이 책 《집에서 하는 ABA 치료 프로그램-자폐아이를 위한 의사소통과제 30》은 ABA의 원리, 아이와의 의사소통, 글자와 대화를 가르치는 프로그램 진행을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안내합니다. ABA 치료에서 중요한 강화제에 대해서도 ‘언제부터, 언제까지, 어떻게’ 제공해야 하는지 자세한 설명을 곁들이며 부모의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적절한 강화제 제공을 통해 최초의 발성을 이끌어내고, 이후 타인과의 대화가 자연스럽게 진행되기까지의 의사소통 단계를 DTT와 스몰스텝 방식으로 세세하게 다루고 있어 큰 도움이 됩니다. 책장을 덮는 순간 ‘이제 나도 내 아이를 직접 치료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과 함께 강력한 동기부여를 얻게 될 것입니다. _로운이아빠(네이버 느린걸음 카페 회원)
지구 끝의 온실
자이언트북스 / 김초엽 (지은이) /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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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북스소설,일반김초엽 (지은이)
김초엽 첫 장편소설, 모두가 간절히 기다려온 이야기 이미 폭넓은 독자층을 형성하며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는 김초엽 작가는 더스트로 멸망한 이후의 세계를 첫 장편소설의 무대로 삼았다. 그는 지난해 말 플랫폼 연재를 통해 발표한 이야기를 반년이 훌쩍 넘는 시간 동안 수정하면서 한층 더 무르익도록 만들었다. 그리하여 장 구성부터 세부적인 장면은 물론 문장들까지 완전히 새롭게 탄생한 『지구 끝의 온실』이 2021년 8월 드디어 독자들을 만난다. 『지구 끝의 온실』은 자이언트북스의 네 번째 도서이다. 김중혁의 첫 시리즈 소설 『내일은 초인간』, 배명훈 장편소설 『빙글빙글 우주군』, 그리고 한국문학의 빛나는 일곱 명의 작가가 ‘즐거움’을 키워드로 쓴 단편소설을 묶은 앤솔로지 『놀이터는 24시』까지, 작가들의 자유로운 상상력을 응원하며 가장 그다운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해온 자이언트북스는 이번 주인공으로 김초엽의 『지구 끝의 온실』을 출간하였다. 프롤로그 _007 1장 모스바나 _037 2장 프림 빌리지 _111 3장 지구 끝의 온실 _247 작가의 말 _387 참고문헌 _390“악마의 식물이 내 정원에 자라고 있는데, 이거 혹시 멸망의 징조 아니야?” 덩굴식물이 뻗어 나가는 곳, 그곳에 숨겨진 기묘한 이야기 소설은 총 세 개의 장으로 구성돼 있다. ‘1장 모스바나’에서 독자를 기다리는 인물은 2129년 더스트생태연구센터에서 연구원으로 일하는 식물생태학자 아영이다. 그는 느리지만 멀리까지 뻗어 나가는 식물들, 그리고 그 안에 깃든 놀라운 생명력과 기묘한 이야기에 매료되어 이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과학자로서의 원칙을 잊지는 않지만, 남몰래 괴담을 좋아하여 ‘스트레인저 테일즈’에 접속하는 게 취미인 그다. 어느 날 아영은 폐허 도시 해월에서 덩굴식물 모스바나가 수상할 정도로 빠르게 증식해 문제가 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는다. 알 수 없는 푸른빛까지 목격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는 어린 시절 이웃에 살던 노인 이희수의 정원에서 본 풍경을 떠올린다. 방치된 듯 잡초가 무성한 한밤의 정원, 그 위에 마법처럼 떠 있던 푸른빛들을. 대체 왜 갑자기 모스바나가 이상 증식하기 시작한 걸까, 그리고 푸른빛의 정체는 무엇일까? 그는 모스바나를 채집하여 분석하는 한편, 스트레인저 테일즈를 통해 이 식물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을 수소문한다. 마침내 그는 더스트 시대에 모스바나를 약초로 활용하면서 사람들에게 ‘랑가노의 마녀들’이라고 불려온 아마라, 나오미 자매에게 닿게 된다. 아영은 그들로부터 어떤 이야기를 반드시 듣고자 한다. “도대체 어떻게 이런 곳이 있는 거예요? 다 죽었다고 생각했어요. 돔 바깥에서는, 모두 다 죽었다고요.” 멸망한 세계 속 유일한 도피처, 그리고 비밀스러운 온실 ‘2장 프림 빌리지’에서 독자가 만나는 인물은 2058년 더스트로 멸망해버린 세계를 헤매는 아이 나오미다. 붉은 안개와 함께 찾아오는 더스트는 살아 있는 존재라면 무엇이든 순식간에 죽게 만든다. 사람들은 돔을 씌워 그들만의 도시를 만들고, 유지를 위해서라면 살인도 서슴지 않는다. 더스트에 내성을 가진 탓에 피를 원하는 사냥꾼들에게 쫓기고, 실험 대상이 되어 고통받아온 나오미는 언니인 아마라와 함께 소문 속 도피처를 찾아 숲으로 향한다. 마침내 자매는 돔 없이, 내리는 비와 불어오는 바람을 고스란히 맞고서도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 프림 빌리지에 도달한다. 이곳은 거창한 이념이나 명분 없이 그저 사람들의 충실한 노동으로 유지되고 있었다. 그리고 또 하나, 리더인 지수만이 들어갈 수 있는 언덕 위 온실 속에 사는 식물학자 레이첼이 건네는 작물들과 더스트 분해제가 사람들을 먹여 살리고 있었다. 나오미는 믿을 수 없이 생기로운 숲속의 마을에 점차 스며든다. 하지만 평화란 영원할 수 없는 법. 프림 빌리지에 침략자들이 나타나고, 지수는 마을 사람들에게 준비해둔 식물들을 나누어주며 멀리 떠나라고 이야기한다. 숲 바깥으로 가서 식물들을 심고, 또 다른 프림 빌리지를 만들라고. 마을을 떠나며, 나오미는 아마도 마음이 평생 이곳에 붙잡혀 있으리라 예감한다. “아마도 나는, 그 마음에 대한 이야기를 쓰고 싶었던 것 같다.” 어떻게 이처럼 작은 우리가 서로를 구할 수 있는 걸까? ‘3장 지구 끝의 온실’에서 독자들은 아영을 다시 만난다. 세계가 재건된 이후를 살아가는 아영은 멸망의 시대 한복판을 지나온 나오미의 증언을 들으며, 이제껏 머릿속에 따로 존재해왔던 수많은 퍼즐들이 하나의 온전한 그림을 만들어가고 있음을 느낀다. 나오미의 증언을 정리하고 데이터들로 뒷받침하는 작업을 거치면서, 아영은 묻혀 있는 진실을 찾아야 하는 과학자로서, 또 내밀한 기억과 마음을 가진 인간으로서 각각 뚜렷한 결론에 도달한다. 독자들이 아영과 함께 이 결론에 다다랐을 때, 마음속에서는 어떤 작용들이 일어날까. 한 작가의 첫 장편소설이 품고 있는 것들은 말하자면, 수도 없이 많을 것이다. 순수한 탐구심으로 쓸모없어 보이는 대상에 열과 성을 다하는 과학자들, 세대를 달리하는 인물들이 존중과 존경으로 함께 나누는 대화, 세상의 풍경을 바라보는 우리의 관점을 완전히 바꿔놓은 식물들의 모습, 매일같이 지구의 위기를 실감하는 이 시대에 우리가 품음직한 태도, 예상하지 못했던 애틋한 사랑의 이야기…… 하지만 무엇보다 『지구 끝의 온실』이 향하는 곳이 있다면 그것은 “아마도 나는, 그 마음에 대한 이야기를 쓰고 싶었던 것 같다”(389쪽)라는 작가의 말처럼 바로 우리의 ‘마음’일 것이다. 독자들은 이미 작가의 첫 작품집을 통해 그가 얼마나 정확하고 부드럽게 이 마음을 탐구하고, 미처 자신에게 있는 줄도 몰랐던 지점에 가 닿게 하는지 경험한 바 있다. 그런 마음을 가진 우리가, 어떤 마음들 때문에 어긋나기도 하지만, 결국 서로를 구하게 되기도 한다는 것을 작가는 이야기하고 싶었는지 모른다. 그러니까 『지구 끝의 온실』은 구하는 이야기, “탁월한 개인, 위대한 발견, 숭고한 희생이 아니라, 서로를 기억하며 지킨 작은 약속, 매일을 함께하는 동안 다져진 우정, 시간에 깎여나가지 않고 살아남은 사랑”(황예인 문학 평론가)이 서로를 구하게 하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아영은 그렇게 느리고 꾸물거리는 것들이 멀리 퍼져 나가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이 좋았다. 천천히 잠식하지만 강력한 것들, 제대로 살피지 않으면 정원을 다 뒤덮어버리는 식물처럼. 그런 생물들에는 무시무시한 힘과 놀라운 생명력이, 기묘한 이야기들이 깃들어 있다는 사실을, 아영은 어린 시절부터 이미 알고 있었다. “좋아요. 딱 한 번만 더 이야기를 해볼게요. 어쩌면 당신이 말한 정원의 주인은 제가 아는 사람일지도 몰라요. 당신은 답을 아직 알지는 못하지만, 답을 찾기 위해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알지요. 그곳으로 가겠다는 생각도 있고요.” “지금부터는 실험을 해야 해. 내가 가르쳐준 것, 그리고 우리가 마을에서 해온 것들을 기억해. 이번에는 우리가 가는 곳 전부가 이 숲이고 온실인 거야. 돔 안이 아니라 바깥을 바꾸는 거야. 최대한 멀리 가. 가서 또다른 프림 빌리지를 만들어. 알겠지?”


1~2세 아이에게 꼭 해줘야 할 116가지
중앙M&B / 편집부 펴냄 / 2010.09.01
7,900원 ⟶ 7,110원(10% off)

중앙M&B육아법편집부 펴냄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돌을 맞이하기 까지 12개월을 월령별로 나누어 그 때 꼭 해주어야 할 사항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책이다. 출산 전 체크리스트, 월령별 성장 발달&육아 숙제, 월령별 또래들 61명 하루 일과, 초기?중기?후기 이유식 원칙, 98가지 방법으로 놀아주기 등이 수록 되어 있다. '1~2세 우리아이에게 꼭 해줘야 할 116가지' 한권이면 돌전 아이를 키우는 모든 엄마들의 육아 고민을 말끔히 해결 할 수 있다. 『우리아이 꼭 시리즈』 7권 중 가장 인기있는 책이기도 하다. 0~1개월 지금 세상과 만났다/먹고 자는 것이 일,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요/아기에게 최고의 양식, 모유 먹이기/모유처럼 분유 먹이기/출산 전, 이것만 체크하면 안심/신생아 돌보기/신생아 질병/0~1개월 궁금증을 콕 집었다 Q&A 1~2개월 태어나 한 달째 우리 아이 잘 자라고 있을까?/1~2개월 성장발달 및 육아 숙제/1~2개월 아이와 놀아주기 플랜/1~2개월 또래들의 하루 일과/산후 우울증 예방 및 퇴치법/아이의 울음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1~2개월 궁금증을 콕 집었다 Q&A 3~4개월 백일이 지났어요 우리 아이 잘 자라고 있을까/3~4개월 성장발달 및 육아 숙제/3~4개월 아이와 놀아주기 플랜/3~4개월 궁금증을 콕 집었다 Q&A/3~4개월 또래들의 하루 일과 4~5개월 이제 넉 달째 우리 아이 잘 자라고 있을까?/5~6개월 성장발달 및 육아숙제/5~6개월 아이와 놀아주기 플랜/5~6개월 또래들의 하루 일과/5~6개월 궁금증을 콕 집었다 Q&A 6~7개월 이제 여섯달째 우리 아이 잘 자라고 있을까?/6~7개월 성장발달 및 육아숙제/6~7개월 아이와 놀아주기 플랜/6~7개월 궁금증을 콕 집었다 Q&A/6~7개월 또래들의 하루 일과/초기 이유식 원칙과 메뉴 8~9개월 200일이 지났어요 우리 아이 잘 자라고 있을까?/7~8개월 성장발달 및 육아숙제/7~8개월 아이와 놀아주기 플랜/7~8개월 또래들의 하루 일과/7~8개월 감기 물리치기/7~8개월 궁금증을 콕 집었다 Q&A 9~10개월 이제 아홉달째 우리 아이 잘 자라고 있을까?/9~10개월 성장발달 및 육아숙제/9~10개월 아이와 놀아주기 플랜/9~10개월 또래들의 하루 일과/9~10개월 궁금증을 콕 집었다 Q&A 10~11개월 이제 열 달째 우리 아이 잘 자라고 있을까?/10~11개월 성장 발달 및 육아숙제/후기 이유식 원칙과 메뉴/10~11개월 아이와 놀아주기 플랜/10~11개월 또래들의 하루 일과/10~11개월 궁금증을 콕 집었다 Q&A 11~12개월 첫 돌이에요 우리 아이 잘 자라고 있을까/11~12개월, 성장 발달 및 육아숙제/11~12개월 아이와 놀아주기 플랜/11~12개월 또래들의 하루 일과/돌잔치 준비 일정/11~12개월 궁금증을 콕 집었다 Q&A - 2005년, 전에 없던 육아서가 탄생합니다 금지옥엽 내 아이를 잘 키우고 싶지 않은 엄마가 어디 있을까요. 모든 것을 혼자, 처음 결정해야 하는 엄마 역할이 버겁게 느껴질 때면 으레 육아서를 찾게 됩니다. 하지만 대부분 장황한 이론을 늘어놓는 데에 그치고, 오늘 지금 당장 발생한 ‘실제상황’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결국 인터넷에 기대어보지만 ‘지나치게 열성적인 샘플’은 현실적인 대안이 되지 못할 뿐이지요. 이론과 실제를 아우르는 육아서, 이것이 바로 『우리아이 꼭 시리즈』입니다. - 지난 5년 간 무려 32만 권이나 팔린 베스트셀러입니다 서점에 등장하자마자 첫 반응부터 뜨거웠습니다. 얇은 두께에 저렴한 가격, 그 안에는 엄마라면 누구나 궁금해 할 만한 내용이 가득 차 있었기 때문이죠. 불필요한 내용은 다 걷어낸, 알차고 실속있는 웰메이드 육아서라는 호평이 이어졌습니다. 단숨에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른 것은 물론, 지난 5년 간 꾸준히 팔려나간 것이 어느덧 32만 권에 이릅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육아의 기본을 제대로 담았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 2010년 9월, 『우리아이 꼭 시리즈』 가 새로 태어납니다! 『우리아이 꼭 시리즈』가 연령별 육아서의 바이블로 등극할 수 있었던 것은 직접 사서 읽고 실행해 본 수많은 엄마들의 체험담이 잇따랐기 때문입니다. 이후 비슷한 육아서들이 속속 등장했지만, 지난 5년 간 『우리아이 꼭 시리즈』의 한결같은 인기는 식을 줄을 몰랐습니다. 개정판 출간을 앞두고 엄마들에게 다시 질문을 던졌습니다. ‘『우리아이 꼭 시리즈』에 바라는 점은요?’ 놀랍게도 대다수의 응답은 ‘지금 그대로!’였습니다.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탄탄한 컨텐츠, 이 틀은 그대로 지켜나가면서 5년 전과 비교해 지금은 달라진 정보 리스트를 업데이트하고 좀 더 세련된 사진과 일러스트로 교체했습니다. 행여나 잘못된 정보로 엄마들에게 혼란을 주지는 않을까 꼼꼼히 살핀 후 한층 산뜻해진 새 표지를 입혀 개정판을 선보이기에 이릅니다. - 엄마 6,983명과 전문가 403명이 발견한 육아 고민 해답 연령별 맞춤 육아서 『우리아이 꼭 시리즈』는 보통 엄마 6,983명의 설문 조사를 통해 실제 엄마들이 겪는 현실적인 고민에 대해서 전문가 403명이 해답을 찾아주는 총 7권의 시리즈물이다. 기존 육아서들의 두툼한 분량과 딱딱한 내용과는 달리 그야말로 가볍고 명쾌한 육아서라는 점이 특징. ‘엄마들의 진짜 고민을 풀어줄 해답서’를 만들기 위해 엄마들이 직접 올려준 ‘육아 고민 리스트’를 분석하고 이를 1세부터 8세까지 연령별로 나눠 각 200개씩의 고민으로 정리했다. 이 핵심 고민을 세 개의 육아 사이트에 올려 ‘지금 가장 절실한 육아 고민’ 50개로 추려낸 후 분야별 전문가(소아과 의사, 유아교육학자 등)의 답변과 국내외 유명서적을 참조해 ‘해답’을 찾아나갔다. 전문가 이론이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면 선배 엄마 507명에게서 ‘생활 속 해답’에 귀 기울였다. 이러한 접근 방식을 통해 결국 어떤 육아서에서도 발견할 수 없는 알짜배기 콘텐츠로 가득 채워졌다. 우리아이 교육, ‘지금 꼭 해줘라, 나중에 해도 된다’에 대한 적기는? 다 해주자니 버겁고 안 하자니 불안해 늘 갈팡질팡하는 엄마. 아이가 조금만 따라 와주면 더 빨리, 더 일찍 아이들을 가르쳐야 할 것만 같아 초조해진다. 그래서 열심히 조기교육에만 열을 올리다보면 정작 그 시기에 꼭 필요한 것을 놓치는 엄청난 우를 범할 수 있다는 것이 선배 엄마들의 고백이다. 한참 큰 뒤에야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하고 발등을 찍는다는 것. 너무 빠르거나 늦지 않는 적기 교육, 그 기준을 찾을 수 있는 책이 바로 이 『우리아이 꼭 시리즈』다. 지금 우리 아이를 향해 ‘지금 꼭 해줘라, 나중에 해도 된다’를 꼭꼭 짚어주는 ‘엄마 교과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