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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대인의 단단 육아
윌북 / 에이나트 나단 (지은이), 이경아 (옮긴이) / 2021.12.10
8,400
윌북
육아법
에이나트 나단 (지은이), 이경아 (옮긴이)
이스라엘 육아 멘토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에이나트 나단이 다섯 아이를 키우며 직접 경험하고, 전문 상담 클리닉을 운영하며 얻은 통찰을 모아 전하는 책이다. 출간 후부터 수년간 이스라엘 종합 베스트셀러 1위 자리를 지킨 이 책은 아이를 키우며 맞닥뜨리는 각종 상황에 대한 명확한 심리적 분석과 지침, 따뜻한 시선으로 절대적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이 시대 최고의 육아서로 자리매김했다. 탈무드와 하브루타의 전통이 있는 교육 강국 이스라엘에서도 스마트폰만 쳐다보는 아이, 성질 부리는 아이, 또래에 비해 뒤처지고, 속을 알 수 없고, 따돌림에 시달리는 아이 등등에 대한 온갖 고민은 여느 나라와 다름이 없다. 자녀교육 상담사이자 다섯 밀레니얼 남매의 엄마인 저자는 이 책에서 이 시대 아이들이 사회라는 정글숲을 무사히 잘 헤쳐나가도록 단단히 성장시킬 육아의 원칙을 공유한다. 아이를 키워본 사람, 아이에서 어른으로 성장해본 사람이면 누구든 공감할 법한 심리를 정확히 분석해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한 구체적인 해법도 제시한다. 초보 부모 시절을 지나 질풍노도 십대 자녀와의 갈등에 직면하기까지, 아이와 부모가 가정 안에서 서로를 치유하고 성장해나도록 돕는 믿음직한 육아 가이드다.부모 되기, 그 진짜 이야기 아이는 고요와 어울리지 않는다 아이는 부모의 명함이 아니다 걱정할 때 놓치는 것들 아이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법 아빠의 장점을 받아들이라 한 침대 쓰기 삶의 작별인사들 분노를 통해 성장하는 아이 아이와 이야기하는 법 사내아이를 울게 하라 부모의 인내심 “어서 사과해, 미안하다고 말해” 엄마와 아빠가 싸울 때 황새의 방문 싸움은 특권이다 언니가 미울 때도 나는 언니를 사랑해 평범한 인사는 없다 부모가 못 보는 아이 한 번도 행복을 느낀 적 없는 사람 아이와의 약속 맙소사, 1학년! 근성 기르기 아이의 숙제는 아이의 숙제다 응석에는 안 된다고 하라 통제력을 잃는다고 반드시 지는 것은 아니다 스마트 기기와 함께하는 삶 나누고 또 나누라 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법 인간관계라는 지뢰밭 상심하지 말라 나쁜 친구들에게서 아이를 보호하는 법 괴롭힘은 참아서는 안 된다 늑대에 대해 이야기하기 타인을 성적으로 괴롭히지 않는 아들로 키우기 우리 아가는 어디로 가버렸을까? 아이가 뒤죽박죽 서랍으로 변할 때 아이의 마음을 얻으려 애쓰라 거울 앞에 선 딸 십대 딸이 보내온 상상의 편지 아이의 살도 아이 것이다 수치심 이겨내기 경쟁을 조심하라 평범한 내 아이 아이를 인스타그램에서 구출하기 어머니와 딸, 아버지와 아들 끝없는 퀄리리 타임 구식 육아 이혼, 재앙이나 위기일까? 나쁜 엄마를 위한 길잡이 엄마로 산 18년간 배운 열여덟 가지 교훈 격려의 말 한마디 외면하는 아이에게 말을 건 8년간 왜 그러니, 내 사랑?‘내 아이, 제대로 키우고 있는 걸까?’ 이스라엘 엄마는 답을 알고 있다! 단단하고 합리적인 원칙을 정리한 동시대 유대인의 육아 바이블 『요즘 유대인의 단단 육아』는 이스라엘 육아 멘토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에이나트 나단이 다섯 아이를 키우며 직접 경험하고, 전문 상담 클리닉을 운영하며 얻은 통찰을 모아 전하는 책이다. 출간 후부터 수년간 이스라엘 종합 베스트셀러 1위 자리를 지킨 이 책은 아이를 키우며 맞닥뜨리는 각종 상황에 대한 명확한 심리적 분석과 지침, 따뜻한 시선으로 절대적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이 시대 최고의 육아서로 자리매김했다. 탈무드와 하브루타의 전통이 있는 교육 강국 이스라엘에서도 스마트폰만 쳐다보는 아이, 성질 부리는 아이, 또래에 비해 뒤처지고, 속을 알 수 없고, 따돌림에 시달리는 아이 등등에 대한 온갖 고민은 여느 나라와 다름이 없다. 자녀교육 상담사이자 다섯 밀레니얼 남매의 엄마인 저자는 이 책에서 이 시대 아이들이 사회라는 정글숲을 무사히 잘 헤쳐나가도록 단단히 성장시킬 육아의 원칙을 공유한다. 아이를 키워본 사람, 아이에서 어른으로 성장해본 사람이면 누구든 공감할 법한 심리를 정확히 분석해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한 구체적인 해법도 제시한다. 초보 부모 시절을 지나 질풍노도 십대 자녀와의 갈등에 직면하기까지, 아이와 부모가 가정 안에서 서로를 치유하고 성장해나도록 돕는 믿음직한 육아 가이드다. 유대인 부모는 어떻게 가르치고 있을까? 이 시대 이스라엘의 컨템포러리 육아 바이블 이스라엘은 출생률도 유난히 높고 교육 강국으로 불리는 나라다. 텔아비브처럼 초현대적인 대도시에서도 가정마다 평균 3명 넘는 아이를 낳아 키우는 가운데, 탈무드와 하브루타로 대표되는 교육적 전통과 주관이 뚜렷하다. 그만큼 새로 맞닥뜨리는 동시대적 고민도 치열하다. 온라인 세계에 빠진 아이, 전에 없던 가치관을 가진 아이, 다양한 개성을 보이는 아이들을 결코 엄격한 체벌이나 도리를 앞세우는 옛날 방식으로는 훈육할 수 없다. 그 점에서는 출생률 최고를 달리는 이스라엘에서나 정반대인 한국에서나 공통된 고민거리를 품고 있는 셈이다. 육아에서 마주하는 난감함과 스트레스 역시 이스라엘의 부모라고 예외가 아니다. 마음을 다해 보살펴주어도 아기는 밑도 끝도 없이 울고, 다른 집 아이보다 늦되어 애가 타기도 한다. 조금 키워놓으니 부모에게 소리를 지르고, 스마트폰만 쳐다보고, 숙제와 공부는 팽개치고, 도통 속을 알 수 없어지는데 손놓고 지켜보는 게 맞는지 고민되는 건 어느 집이든 마찬가지다. 친구가 없는 것 같은데, 저 혼자만 앓는 고민이 있는 듯한데, 괴롭힘을 당하는 것 같은데 괜찮을까? 무엇보다, 나는 과연 좋은 부모일까? 아이를 제대로 키우고 있는 걸까? 『요즘 유대인의 단단 육아』는 이스라엘에서 수년간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동시대 육아서다. 많은 독자들에게 뜨거운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곧바로 ‘현대 유대인의 육아 바이블’로 등극한 이후 수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다. 밤새 우는 아기 때문에 어쩔 줄 모르는 초보 부모 시절부터 질풍노도 십대 자녀와의 갈등에 직면하기까지, 아이를 키워본 사람, 아이에서 어른으로 성장해본 사람이면 누구든 공감할 심리적 상황을 망라해 더 나은 양육자가 되기 위한 해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필독서다. 전문 육아 상담 클리닉을 운영하는 만렙 엄마, ‘밀레니얼 부모 세대의 구루’가 들려주는 원칙 있는 육아법 『요즘 유대인의 단단 육아』는 육아 인플루언서이자 자녀교육의 멘토로 활약하는 에이나트 나단이 아이를 키우며 직접 경험하고, 상담 클리닉을 운영하며 얻은 육아 통찰을 전하는 감동적인 에세이이기도 하다. 저자의 사진첩과 행간에는 자신과 남편, 다섯 밀레니얼 남매의 장난기와 웃음이 가득하다. 그러나 이렇게 근심 없고 단란해 보이는 가정에도 ‘평범 이상’의 고난과 장애가 있었다. 다섯 아이를 얻기까지 부부는 수차례의 유산과 사산을 경험했고, 특히 두 번째 임신 때는 아홉 달간 품었던 쌍둥이를 잃고 극도의 비탄과 우울에 빠지기도 했다. 소중한 아이의 자폐, 비만, 학습장애 등과도 마주해야 했다. 이 무거운 문제들을 저자의 가족은 오랜 시간 차근차근 풀어갔다. 아이와 부모의 관계를 다루는 저자의 태도는 진지함과 유머를 겸비한 가운데 핵심을 파고든다. 사랑하는 가족에게 헌신하지만 매몰되지 않는, 자신과 타인의 불완전함을 다정하게 직시하는 그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다 보면 아이를 키우면서 범하기 쉬운 흔한 착각과 실수, 잘못의 모습이 드러난다. 책은 이를 신랄하게 분석하는 데 멈추지 않고 어떻게 하면 조금씩이라도 더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을지 경험에 근거를 둔 확고한 원칙을 제시하며 독자를 독려한다. 저자는 부모 세대에게 전통적 가치관에 입각한 20세기식 교육을 받았지만, 오늘날은 SNS 소통이 기본이 된 밀레니얼 자식들의 성장 환경에 날마다 적응하고 있다. 때로 서로 갈등하더라도 가족 간의 건강한 유대를 바탕으로 자립적인 삶을 꾸릴 수 있는 아이를 키워내겠다는 목표,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이 시대 온 세상 부모의 보편적 과제를 함께 고민하는 책이다. 책에서 다루는 학교폭력, 애정 결핍, 외모 집착, 반항과 충돌, 딸과 아들의 차이, 인터넷 중독, 가족 간 애증… 하나같이 국경과 대륙을 초월하는 보편적 이슈다. 내용에 빠져들어 읽다 보면 더 나은 부모, 더 나은 인간이 되기 위한 수많은 통찰을 자연스레 익히게 된다. 완벽한 자식도, 완벽한 부모도 없다! 노력할 가치가 있는 ‘괜찮은 부모’ 되기의 여정 최근 다양한 매체로 만나는 관계의 ‘금쪽 처방’과 진단에서 치유를 얻는다는 이가 아주 많다. 그 뜨거운 관심과 반응은 바로 부모 자식 관계가 어릴 때의 한 시절을 형성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평생에 영향을 끼치는 중대한 뿌리로 작용한다는 데서 비롯한다. 우리 모두 자식으로서나 부모로서, 따뜻한 위로만이 아니라 주관적 경험과 관계에 대한 공정한 분석과 효과적인 조언에 목마르다. 『요즘 유대인의 단단 육아』에서 저자가 전하고자 하는 바도 이러한 생각에 닿아 있다. 부모와 아이, 양쪽 개인들의 감정을 섬세하게 살피면서도 원칙 있고 합리적인 양육의 수행 방법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그렇다. 에이나트 나단은 과거에 부모가 저자 자신을 양육한 방식, 스스로 돌이켜본 성장 과정의 기억, 자신이 부모가 되어 자식을 키워본 여정 속에서 각자가 서로에게 끼친 정서적 영향에 깊은 주의를 기울인다. 제각기 사랑스럽지만 난감하기도 하며 대견하고도 걱정되는 이 시대 아이들이, 완벽하지는 않아도 ‘완전한’ 어른으로서 살아갈 수 있게 돕는 이 책의 육아 원칙들은 그런 깊은 고찰에서 나온 셈이다. 이에 따르면 아이와 부모는 가정 안에서 서로를 치유하며 개인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 이 새롭고 믿음직한 육아 가이드는 한창 어린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뿐만 아니라 십대 이상의 자녀를 둔 부모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아이가 세상을 헤쳐가는 데 꼭 필요한 자존감과 감수성을 갖추도록 키우기 위한 부모의 마음가짐과 할 일을 짚어주는 저자의 시선은 유연하지만 명확하고, 엄격하면서도 따뜻하다. 『요즘 유대인의 단단 육아』에 대한 이스라엘 국내의 뜨거운 반응은 미국, 캐나다, 중국, 네덜란드, 러시아, 스페인을 비롯한 세계 수많은 나라에서 이어지고 있다. 아이가 다가와, 다쳤다면서 긁힌 상처나 빨갛게 피가 배어나온 부분을 보여줄 때 ‘괜찮다’면서 그 고통을 지워서는 안 된다. 그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어떻게 하라고 시켜서도 안 된다. 균형감각에 대해 이야기할 필요도 없다. 그저 아이가 다쳤다는 이야기를 들려줄 사람으로 나를 선택했다는 사실에 감동하면 된다. 관심을 보이며 차분하게 물어보라. “어쩌다가 이렇게 된 거니?” 아이는 자초지종을 털어놓기를 좋아한다. 그렇게 하다 보면 마음이 평온해지기 때문이다. 아이는 일어난 사건을 되짚으며 자신이 상처를 입은 그 놀랍고 모욕적인 순간에 우리가 그곳에 함께 있었던 것처럼 느낀다. 아이가 어린이집에 가면서 비행기 장난감을 가져가거나 똑같은 이야기를 몇 번이나 들려달라고 조르는 데는 이유가 있다. 그러한 물건이나 행위는 ‘집’의 일부를 몸에 지니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 (…) 마치 자신과 엄마 아빠 사이를 잇는 다리가 불쑥 생겨난 것처럼 말이다. 그때부터 어린이집은 더 이상 ‘집 아닌 곳’이 아니다. 집의 조각을 하나 가지고 있는 어린이집이 된다. 이 조각이 아이에게 힘을 주고, 아이는 그 조각에 의지한다.
뚝딱! 나물이네 쉬운 집밥
중앙북스(books) / 나물이 글 / 201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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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요리
나물이 글
100만 명이 검증한 맛, 100만 명이 선택한 맛! 직접 요리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나물이의 요리는 요리 과정이 쉽고 친절한 것은 물론 간단한 요리는 더욱 간단하게, 복잡한 요리는 한결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우리를 안내한다. 덕분에 초보자도 실패 없이 칭찬받을 수 있는 요리를 뚝딱 해내는 것이 가능하다. 저렴하고 친근한 식재료를 다채로운 조리법으로 변주하는 나물이의 요리는 우리 밥상을 365일 경제적이고도 풍요롭게 만들어준다. 『뚝딱! 나물이네 쉬운 집밥』은 지난 2년여 동안 나물이네에서 소개한 새로운 메뉴 중 베스트 메뉴 221가지를 엄선해 수록했다. 특히 이번 요리책의 특징은 다양한 나물로 다채롭게 맛을 낸 채소 반찬, 몸매 관리할 때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닭 가슴살 요리, 최근의 캠핑 붐을 반영한 캠핑 요리 등이 수록된 점이다. 다섯 번째 요리책이지만 이전에 출간한 책과 중복되는 메뉴가 거의 없다는 것은 바로 요리 작가 나물이의 힘이다. 프롤로그 나물이식 뚝딱 계량법 part 1 국물 요리 봄의 기운 달래된장국 / 우울한 날 원추리된장국 / 시원 달달 새우된장찌개 / 냉동으로 새우쑥국 / 사랑스런 애탕 / 남녀 모두 양배추수프 / 가볍게 양파감잣국 / 가슴살과 숙주국 / 애호박과 어묵된장찌개 /끝내주는 김치찌개 / 담백하게 사골김칫국 / 삼삼한 날 사골김치찌개 / 고급스런 차돌박이된장찌개 / 짠 듯하게 차돌박이순두부찌개 / 달래장과 순두부탕 / 사골 국물 순대국밥 / 속풀이용 무청토장국 / 불로소득 배추고깃국 / 깻국 영양 임자수탕 / 영양 가득 들깨미역국 / 속 시원한 오징어김칫국 / 아침 해장 홍합부추국 / 늙은 호박 꽃게탕 / 시원하게 아귀탕 / 육질 최고 메기매운탕 / 말복에는 붕어매운탕 / 6월에는 우럭매운탕 / 달달 얼큰 낙지전골 / 콜라겐 짱 우족탕 / 여름 보신 우장국 / 힘이 나주 곰탕 / 대파 듬뿍 파개장 / 어두육미 꼬리곰탕 part 2 채소 반찬 타프 아래 부추감자전 / 청포묵과 부추달래무침 / 달래 처리 달래두부부침 / 달래간장 두부구이 / 두부 삼합 두부김치조림 / 알근달근 두부매운조림 / 높은 산에 곰취장아찌 / 중국 반찬 청경채볶음 / 한 달 숙성 마늘종장아찌 / 우유 빛깔 통마늘장아찌 / 감칠맛 마늘종소고기볶음 / 채소 넣고 두부달걀찜 / 새콤달콤 냉이달래무침 / 봄 향기 냉이전 / 고소한 브로콜리된장무침 / 위가 튼튼 브로콜리초무침 / 맛 좋아요 상추나물 / 채소 모둠 채소겉절이 / 가시파래 감태무침 / 남도 갯벌 세발나물 / 불린 고구마순나물 / 대보름 다래순나물 / 구수하게 무청들깨조림 / 피마자 아주까리나물 / 향을 먹는 어수리나물 / 뼈가 튼튼 돌나물무침 / 고추장으로 참나물무침 / 즉석 반찬 취나물무침 / 설탕 없이 열무얼갈이물김치 / 쌉싸래한 치커리김치 / 간장 양념 느타리버섯볶음 / 들깨가루 새송이버섯볶음 / 견과류와 단호박볶음 / 고기 같은 표고버섯볶음 / 얼얼하게 고추볶음 / 간단하게 감자고추장조림 / 상큼하게 고추양파피클 / 볶음밥과 양파피클 / 별미 반찬 고추전 / 아삭아삭 고추튀김 / 지글지글 가지구이 / 동글동글 가지전 part 3 고기반찬 고추장 가슴살매운볶음 / 건강 몸짱 가슴살볶음 / 부드럽게 가슴살전 / 치즈 맛 닭살전 / 형형색색 가슴살카레볶음 / 꽈리고추 닭살볶음 / 간단하게 가슴살감자조림 / 소고기와 꽈리고추산적 / 앞다리살 돼지간장불고기 / 앞다리살 된장불고기 / 양배추와 돼지고기볶음 / 쇼가야키 돼지고기생강구이 / 응용해서 오리불고기 / 고추장 삽겹살 제육볶음 / 향이 다른 부추달걀말이 / 일본 장조림 부타가쿠니 / 자양 강장 소고기부추무침 / 간장 양념 소고기호박조림 / 파프리카와 숙주햄볶음 / 브로콜리와 양배추소시지볶음 part 4 해물반찬 찰떡궁합 고등어김치조림 / 쌀뜨물에 자반고등어찜 / 비벼 먹는 꼬막회무침 / 구원하라 피데기볶음 / 여름 피로 다슬기전 / 파삭 쫀득 파래전 / 깨끗하게 마른새우볶음 / 만만하다 멸치설탕볶음 / 또 다른 맛 멸치무침 / 아몬드 멸치볶음 / 아삭아삭 풋마늘멸치조림 / 몸에 좋아 호두멸치조림 / 봄나물과 바지락비빔장 / 쌈 싸 먹는 우렁쌈장 / 즐겁구나 참치강된장 / 지글지글 참치깻잎전 / 쫀득쫀득 양미리강정 / 환상적인 양미리콩나물찜 / 동글동글 오징어볶음 / 부드러운 오징어전 / 아라다께 은대구간장조림 / 숙취 해소 은대구매운조림 / 고사리와 조기조림 / 달래간장 코다리구이 part 5 단일요리 포실포실 감자밥 / 돌솥으로 무청밥 / 평양 지방 비지밥 / 부드러운 비지볶음밥 / 독특하게 소고기김치볶음밥 / 삼겹살과 파김치볶음밥 / 어린 채소 참치비빔밥 / 웨지 감자 아스파라거스구이 / 인도네시아 나시고랭 / 두유 넣어 브로콜리수프 / 아삭아삭 키위잼 / 데리야키 가슴살샌드위치 / 여러소스 연어샌드위치 / 데츠 베리 핫치즈샌드위치 / 혼자 놀기 오이샌드위치 / 검은콩밥 양배추쌈 / 영양 가득 호박범벅 / 크림소스 해물리조토 / 봄 꽃동산 브로콜리볶음밥 / 남태평양 해물카레라이스 part 6 일품요리 행복하게 갈비찜 / 향이 좋은 오향수육 / 뜯어 뜯어 등갈비매운찜 / 화끈하게 매운갈비찜 / 말도 마라 마라우육 / 꾸오티에 군만두 / 궁빠오지딩 궁보기정 / 나물이표 족발 / 간장소스 돼지고기수육 / 황사 오면 된장삼겹살찜 / 속이 편한 두부스테이크 / 함부르크 함박스테이크 / 마르세유 부야베스 / 돼지 썰어 폭찹스테이크 / 세계 3대 수프 ?얌꿍 / 11~3월 부추잡채 / 소고기 편육 / 육즙 보호 소고기찹쌀구이 / 찬란한 유산 스테이크비빔밥 / 원기 회복 오골계탕 / 기절초풍 물닭갈비 / 즉석 철판 오코노미야끼 / 이자카야 치킨가라아게 / 닭 가슴살 케비지롤 / 치즈 녹여 퐁뒤 / 푸짐하게 해물떡볶이 / 손님 초대 해물샤부샤부 part 7 국수요리 색을 먹는 가슴살스파게티 / 오이스터 굴크림스파게티 / 뚝배기에 고추장스파게티 / 오징어 먹물스파게티 / 담백해요 버섯크림파스타 / 소스 넉넉 해물토마토스파게티 / 닭안심구이와 크림소스파스타 / 몸짱 국수 기스면 / 오징어 물회국수 / 꿩 대신 닭장떡국 / 아침에 조랭이떡국 / 입춘대길 냉이수제비 / 앙금으로 팥칼국수 / 따끈따끈 매생이죽 / 담백 시원 매생이칼국수 / 시장에서 멸치칼국수 / 채소볶음과 소고기칼국수 / 녹두당면 얌운센 / 볶음국수 팟타이 part 8 샐러드 그릴 마크 가슴살샐러드 / 양파소스 가슴살샐러드 / 오리엔탈소스 가슴살샐러드 / 카레소스 가슴살샐러드 / 근육 강화 닭가슴살냉채 / 캐슈너트소스 달걀샐러드 / 담백하게 두부소스샐러드 / 사라다 오이감자샐러드 / 오이소스 연어샐러드 / 요구르트소스 연어샐러드 / 완전 푸짐 차돌박이샐러드 / 매실소스 아스파라거스샐러드 / 호프집 멕시칸샐러드 / 더운 날엔 참치샐러드 part 9 캠핑요리 어묵꼬치와 가마메시 / 간단하게 가지구이 / 보글보글 닭매운찜 / 채소 넣고 곱창볶음 / 강원도에서 닭갈비 / 소고기 떡볶이 / 다이야키 붕어빵 / 통발낚시 어죽 / 서천에서 주꾸미샤부샤부 / 서천에서 주꾸미철판볶음 / 비 소식과 해물부추전 / 너무 쉬운 골뱅이무침 / 깻잎쌈과 회무침 / 훈제구이 통삼겹BBQ / 하얀 꽃에 나비닭 / 데리야키 넓적다리구이 / 핫소스 버팔로윙 / 맥주 향 비어캔치킨 / 와인과 새우구이 / 러시아 꼬치 샤슬릭 / 든든한 핫도그 / 홈메이드 햄버거 소금 이야기 찾아보기밥숟가락 계량법의 원조, 쉬운 집밥의 ‘달인’ 나물이의 2011년 최신 요리책! 몸에 좋고 맛있는 매일 반찬, 입맛 돋우는 일품 요리, 캠핑 요리 등 수록 매일매일 해 먹어도 질리지 않고, 날마다 요리해도 지치지 않는, 맛있고 쉬운 집밥! 초보 주부, 자취생, 싱글남녀 모두가 바라는 바일 것이다. 그렇다면 ‘밥숟가락 계량법의 원조’이자 ‘쉬운 집밥의 달인’ 나물이의 요리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직접 요리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나물이의 요리는 요리 과정이 쉽고 친절한 것은 물론 간단한 요리는 더욱 간단하게, 복잡한 요리는 한결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우리를 안내한다. 덕분에 초보자도 실패 없이 칭찬받을 수 있는 요리를 뚝딱 해내는 것이 가능하다. 저렴하고 친근한 식재료를 다채로운 조리법으로 변주하는 나물이의 요리는 우리 밥상을 365일 경제적이고도 풍요롭게 만들어준다. 또한 그는 버리는 재료 없이 알뜰하게 사용하는 ‘냉동ㆍ냉장의 명수’, 효율적인 요리 순서로 조리 시간까지 절약해주는 세심한 ‘요리 설계사’이기도 하다. 이런 특징은 그의 요리가 단순히 요리책을 내기 위한 것이 아니라, 나물이네(namool.com)를 찾는 이웃들과 행복한 일상을 꾸려가기 위해 직접 만들어 먹고 이웃들에게 피드백을 받으면서 완성하는 것이기에 가능하다. 《뚝딱! 나물이네 쉬운 집밥》은 지난 2년여 동안 나물이네에서 소개한 새로운 메뉴 중 베스트 메뉴 221가지를 엄선해 수록했다. 특히 이번 요리책의 특징은 다양한 나물로 다채롭게 맛을 낸 채소 반찬, 몸매 관리할 때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닭 가슴살 요리, 최근의 캠핑 붐을 반영한 캠핑 요리 등이 수록된 점이다. 다섯 번째 요리책이지만 이전에 출간한 책과 중복되는 메뉴가 거의 없다는 것은 바로 요리 작가 나물이의 힘이다.
로또1등의 비밀
뿌브아르 / 노성호 지음 / 2017.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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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실용
노성호 지음
로또 1등이 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가이드책. ‘로또 숫자의 비밀’에 이은 시리즈2탄. 로또는 이제 ‘생활속 힐링 레시피’다. 로또는 복권이 아니다, 과학법칙이다. 따라서 ‘로또위원회’를 따로 만들어야 한다. 한국로또처럼 ‘시공간원을 그리는 로또상품’에서는 패턴이 100% 나타난다. 고로 예측할 수 있는 ‘과학적인 게임’이다. 모든 정답은 2주이내의 로또숫자에 숨어있다. 누구나 예측이 가능하다. *나도 로또1등이 되고 싶다 *로또는 즐거운 삶을 위한 ‘힐링 레시피’ *지구 최고의 힐링보험 로또, 인생의 축소판이다 *궁금한 것 6가지 - 왜 수학자들은 ‘로또하지 마라’고 주장할까 - 로또회사와 로또명당, 누가 더 영험(?)한가 - 주식처럼 로또도 분석이 가능한가 - 로또회사의 주장은 진실인가 마케팅인가 - 자동과 수동구매 어떤 게 나을까 - 알파고는 로또1등 숫자를 알고 있을까 *새로운 발견과 주장 - 로또 숫자에서 패턴을 발견하다 - ‘로(raw) 데이터의 순도’가 중요함을 깨닫다 - ‘시공간원’이 패턴과 데이터 순도를 만든다 - ‘베르누이 시행’은 증명되지 않았다 - ‘소수 법칙’도 극복할 방법이 있다 - 결론/ 로또는 랜덤이나 복권이 아닌 두뇌게임이다 *이런저럼 분석법 - 수학자가 개발한 브라질의 ‘lotorainbow’ - 델타로또의 숫자 검출 - 순차로 늦춰 비교하는 회귀분석 - 복원력(Resilience)과 중심값 이용법 - 주역과 홀짝수 이용법 *시공간원을 이용한 새로운 분석법 - 모든 결과는 ‘대칭-반복-균형’중 하나 - 거울수와 반거울수로 가짓수를 줄여라 - 예상숫자는 유행수(핫넘버)에서 많이 나온다 - 제외수는 소수를 활용하라 - 보너스 숫자 포함한 7숫자체계도 참조하라 - 결론/ ‘데이터 리터러시’가 분석보다 더 중요 *누구나 할 수 있는 로또숫자 추리 5계명 - 1계명/ 모든 정답은 가까운 곳에 숨어있다 - 2계명/ 유행수(핫넘버) 위주로 사고하라 - 3계명/ 몰아치기가 숫자 분산보다 좋다 - 4계명/ ‘톱다운’과 ‘보텀업’을 활용하라 - 5계명/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라 *한국로또를 이해하는 숫자들- 23/ 138/ 45와 44/ 3 *한국로또에 관한 몇가지 투덜거림 - 경쟁력 없는 한국로또 바꾸자- 프랑스 로또를 벤치마킹하자 - 사고전환으로 판을 키우자- ‘로또위원회’를 따로 만들자 - ‘외국인 전용로또’시장 선점하자- 새로운 한류게임의 하나 *죽기전에 꼭 사봐야 할 세상의 로또 - 일본 미니로또/ 세계 최고 확률, 세금은 ‘제로’ - 프랑스 로또/ ‘5상품군’에서 가장 매력 끄는 상품 - 유로 밀리언/ 2개만 맞혀도 본전 이상 - 미국 메가밀리언/ 5개 일치하면 11억원 - 일본 로또6/ 2등 수령액이 1등보다 많을 때도 있다 - 스웨덴 로또/ 600만가지에 보너스 숫자 4개 - 호주로또/ 2400만원짜리 ‘숫자선택형 상품’도 - 브라질 메가세나/ 5개 일치하면 1200만원 - 홍콩로또/ 액면가 700원 정도의 글로벌 표준 로또 - 남아공(SA) 파워볼/ ‘5상품군’ 가운데 최고 확률 *부록/ 로또용어설명/ summery report- unveiling the secrets of lottery numbers로또 1등이 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가이드책/ ‘로또 숫자의 비밀’에 이은 시리즈2탄 *로또는 이제 ‘생활속 힐링 레시피’다. 먹거리처럼 알고 즐기자 *로또는 복권이 아니다, 과학법칙이다- 따라서 ‘로또위원회’를 따로 만들어야 한다 *한국로또처럼 ‘시공간원을 그리는 로또상품’에서는 패턴이 100% 나타난다- 고로 예측할 수 있는 ‘과학적인 게임’이다 *모든 정답은 2주이내의 로또숫자에 숨어있더라- 누구나 예측이 가능하다 저자 노성호는 이미 3년전인 2014년 10월 ‘로또숫자의 비밀’이라는 책을 냈다. 좀 어렵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된 로또에 관한 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저자는 이미 오래 전에 로또 숫자의 등장에 어떤 패턴이 존재한다고 믿었다. 이유는 사람들이 모두 눈 두개, 코 하나를 가지고 태어나거나 지구나 달이나 태양이나 물질을 구성하는 모든 요소들이 둥근 구 모양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자연 속의 질서가 어떤 법칙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면 로또의 세계도 같을 것이란 판단에서였다. 로또 역시 인간이 만들었기에 자연의 일부로 볼 수 있는데다 한국로또가 생태적 한계인 1에서 45까지의 양의 정수가 만든 폐쇄형 시스템(814만5060가지 조합)이므로 오히려 지구나 달처럼 우주에서 보면 닫혀있는 세계로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중요한 건 아무리 그럴듯한 추론일지라도 ‘명확한 증거’나 ‘의미있는 설득력’이 없다면 무용지물이란 점이다. 현재 로또는 수학자들에게는 ‘베르누이 시행(매번 리셋)’으로 통계학자들에게는 ‘소수 법칙(작은 표본으로 큰 세계를 읽을 수 없다)’으로 공격받고 있다. 각종 미디어에서 로또와 관련된 프로그램이나 논쟁에서 대학교수들이 주장하는 ‘로또를 분석한다는 얘기 자체가 허무맹랑하다’고 주장하는 근거가 바로 위의 2가지에 있다. 저자는 ‘베르누이 시행’을 부정하지는 않는다. 다만 ‘특수한 조건에서는 패턴이 발생한다’는 게 저자의 주장이다. 그리고 그 특수한 조건이란 ‘시공간원을 그리는 사건’을 말한다. 한국로또처럼 같은 시간대(토요일 오후 8시반)에 같은 공간(여의도)에서 같은 기계(프랑스 비너스회사 제품)로 로또숫자를 뽑는다면 이때는 패턴을 읽을 수 있다는 얘기다. 만일 한국로또를 매주 다른 요일에 서울, 대전, 제주로 장소를 바꿔가면서 각기 다른 새로운 기계나 심지어 사람이 손을 넣어 뽑는 방식등 다양한 방법으로 로또숫자를 뽑게 되면 이때는 시공간원이 어긋나게 되고 이 경우는 당연히 베르누이의 주장처럼 ‘매번 리셋’일 수도 있다. 저자는 로또의 세계에 우주과학에서 말하는 시공간원 개념을 도입했다. 따라서 한국로또에서 발견한 ‘시공간원에 의한 로또숫자의 패턴’은 본래 있던 걸 발견했을 뿐이라는 주장이다. 저자는 이번 책을 3년전 책과 비교하면 ‘버전3.0’정도는 된다고 강조하며 ‘로또를 사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읽어봐야 한다’고 말한다.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
21세기북스(북이십일) / 미겔 앙헬 캄포도니코 글, 송병선 외 옮김 / 201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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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북스(북이십일)
소설,일반
미겔 앙헬 캄포도니코 글, 송병선 외 옮김
KBS <TV, 책을 보다> 선정 도서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으로 잘 알려진 호세 무히카 전 우루과이 대통령에 관한 수식어들이다. 전 세계 언론이 가장 주목하고, 정치인들이 가장 닮고 싶어 하는, 국민들이 가장 원하는 대통령 무히카. 그는 세계 어느 지도자들보다 검소하며 국민과 가깝고 정직한 대통령으로 유명하다. 이처럼 검소하고, 친근한 카리스마로 전 세계에 새로운 대통령상을 보여준 무히카는 2009년 대통령에 당선된 뒤 국민들의 강력한 지지와 인기를 받으며 2015년 3월, 취임 때보다 더 높은 지지율(65%)로 임기를 마쳤다. 그는 우루과이 사회의 불평등을 줄이고, 경제를 성장시켰으며, 참된 행복의 가치를 끊임없이 역설하며, 스스로 검소한 삶과 나누는 삶을 실천하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히카 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 우루과이는 남미에서 가장 잘사는 나라로 경제 급성장을 이루었고, 빈곤율과 실업률이 감소했으며, 남미에서 가장 부패지수가 낮은 나라로 손꼽히게 되었다. 고등학교 졸업장도 없는 도시 게릴라 전사, 13년간 독방 수감생활을 한 혁명가에서부터 온 국민의 신망을 받는 대통령이 되기까지 파란만장한 일생을 걸어온 무히카는 ‘체 게바라 이후 가장 위대한 남미 지도자’로 불리며, 노벨평화상 후보에도 두 차례 올랐다. 28년된 낡은 자동차를 끌며 월급의 90%를 기부하는 대통령 ▶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 연합뉴스 기사 보러가기 클릭! 지구 반대편에서 날아온 동화 같은 대통령 이야기 ▶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 한겨레 기사 보러가기 클릭! 진정한 지도자에 대한 갈망 속에 세계적 열광을 일으켜... ▶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 문화일보 기사 보러가기 클릭! 자신을 내려놓고 남을 높인 무히카의 리더십은 잊고 있던 정치의 ‘진정성’을 상기시킨다. ▶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 매일경제 기사 보러가기 클릭! 낡은 차 한 대, 작은 집 한 채가 전부인 대통령 ▶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 한국경제 기사 보러가기 클릭! 우루과이 경제 일으킨 청렴 리더십 ▶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 서울경제 기사 보러가기 클릭! 낮은 곳에서 국민과 함께 울고 웃어주는 대통령 ▶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 뉴시스 기사 보러가기 클릭! 읽을수록 우루과이 사람이 부러워진다. ▶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 경향일보 기사 보러가기 클릭! 가장 소중한 자산은 행복이라는 철학을 실천한 대통령 ▶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 부산일보 기사 보러가기 클릭! 지구 반대편 한 정치인의 삶이 말 많고 탈 많은 우리 정치 현실과 맞물리면서 묵직한 감동을 준다. ▶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 조선일보 기사 보러가기 클릭! 비현실적일 정도로 검소했고, 헌신적이었으며 진정성이 가득했다. ▶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 동아일보 기사 보러가기 클릭! 취임보다 퇴임 때 지지율이 더 높은 대통령 ▶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 중앙일보 기사 보러가기 클릭! 국민이 사랑한 대통령 ▶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 한국일보 기사 보러가기 클릭! 이런 대통령 또 없나요 ▶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 서울신문 기사 보러가기 클릭! 시작할 때보다, 끝날 때 더 높은 지지를 받았던 가장 가난한 대통령 ▶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 YTN 기사 보러가기 클릭! 28년 된 낡은 차를 끌고 월급의 90%를 기부하는 대통령 ▶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 MBC 기사 보러가기 클릭!◆ 서문 : 한국의 독자들에게 ◆ 소개의 글 : 가까이서 본 무히카 대통령(최연충 전 우루과이 대사) ◆ 사진으로 보는 무히카의 삶 1. 퇴임: 나는 떠나는 게 아니라 돌아가는 것이다 2. 테러 속에서 태어나다 3. 일과 공부 4. 사회주의에 이끌리다 5. 엔리코 에로와의 만남 6. 이것으로는 이룰 수 없다 7. 투파마로스의 출현 8. 도시의 혁명가들 9. 탈옥 10. 혁명가의 삶 11.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12. 존경하는 센딕 13. 짧은 사랑, 긴 이별 14. 모든 것이 배움의 대가다 15. 늙은 투파마로스 의원의 정치 16. 우리가 싸워야 하는 이유 17. 삶에 대한 약속 18. 여전히 다른 쪽을 향해 19. 무히카 대통령 5년을 말하다 ◆ 부록 - 무히카 어록 - 연설문(리우+20, UN 총회) - 무히카 연보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에 관한 모든 것이 담긴 최초의 평전 우루과이 장기 베스트셀러 2015년판 국내 첫 출간! ● 힘과 용기를 주는 무히카 어록 80편 수록 ● 2012년 리우 연설, UN 연설 전문 수록 ● 사진으로 보는 무히카의 일생 ● 최연충 전 우루과이 대사 특별 기고문 수록 가장 낮은 곳에서 국민과 함께 울고 웃어주는 대통령 호세 무히카가 들려주는 인생의 길, 정치의 미래, 참된 삶의 가치 "28년 된 낡은 자동차를 끌며 월급의 90%를 기부하는 대통령" "많은 말을 하지만 결코 국민을 속이지 않는 대통령" "노숙자에게 대통령궁을 내주는 대통령" "고등학교 졸업장도 없지만 '철학자'로 불리는 대통령" "강대국 정상들 앞에서 거침없이 쓴 소리를 하는 대통령"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현자'라고 칭송받은 대통령"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으로 잘 알려진 호세 무히카 전 우루과이 대통령에 관한 수식어들이다. 전 세계 언론이 가장 주목하고, 정치인들이 가장 닮고 싶어 하는, 국민들이 가장 원하는 대통령 무히카. 그는 세계 어느 지도자들보다 검소하며 국민과 가깝고 정직한 대통령으로 유명하다. 이처럼 검소하고, 친근한 카리스마로 전 세계에 새로운 대통령상을 보여준 무히카는 2009년 대통령에 당선된 뒤 국민들의 강력한 지지와 인기를 받으며 2015년 3월, 취임 때보다 더 높은 지지율(65%)로 임기를 마쳤다. 그는 우루과이 사회의 불평등을 줄이고, 경제를 성장시켰으며, 참된 행복의 가치를 끊임없이 역설하며, 스스로 검소한 삶과 나누는 삶을 실천하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히카 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 우루과이는 남미에서 가장 잘사는 나라로 경제 급성장을 이루었고, 빈곤율과 실업률이 감소했으며, 남미에서 가장 부패지수가 낮은 나라로 손꼽히게 되었다. 고등학교 졸업장도 없는 도시 게릴라 전사, 13년간 독방 수감생활을 한 혁명가에서부터 온 국민의 신망을 받는 대통령이 되기까지 파란만장한 일생을 걸어온 무히카는 ‘체 게바라 이후 가장 위대한 남미 지도자’로 불리며, 노벨평화상 후보에도 두 차례 올랐다. 이 책 (21세기북스)는 호세 무히카 대통령에 대한 모든 것을 무히카의 육성으로 듣는 최초의 평전으로, 게릴라 전사에서 출발하여 전 세계인의 존경과 사랑을 받는 대통령이 되기까지, 검소한 삶과 자선을 몸소 실천하며, 차분하고 조용한 혁명을 실현해온 인간 무히카의 삶과 철학을 톺아보는 책이다.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지구에 온 것입니다. 인생은 짧고 생명보다 더 귀중한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힘과 용기를 주는 무히카 어록 80여 편, 연설문 수록 6개월간의 인터뷰, 무히카의 생생한 육성으로 기록한 단 한 권의 책 ! 6개월간에 걸친 무히카와의 인터뷰, 방대한 자료 조사, 지속적인 개정을 통해 집필된 이 책에서 무히카는 정치인이자 한 개인으로서 자신의 삶과 철학을 거침없이 밝히고 있다. 인간과 생에 대한 애정, 정치에 대한 희망, 소비지상주의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 인류의 공존공영을 위한 분명한 제언 등 무히카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오늘날 대한민국 정치와 국민들이 귀담아 들으면 좋을 잠언들로 가득하다. 무히카는 일평생 말과 행동이 일치된 삶을 살아왔고, 가장 낮은 곳에서 그리고 가장 가까운 곳에서 국민과 소통하며 함께 울고 웃어왔다. 이웃들에게는 "페페 할아버지"로 불렸으며 어디서건 국민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렸고, 대통령궁 대신 사저인 농가에서 출퇴근을 했다. 퇴근 후에는 자신의 농장에서 화초를 가꾸고 농사를 짓는 농부로도 살았다. 위기에 처한 이웃을 돕기 위해 제일 먼저 달려가는 사람이었다. 한번은 태풍이 닥친 이웃집 지붕을 손보다 강풍에 날아온 판자를 맞고 얼굴에 상처가 난 적도 있었다. 상원의원으로 돌아온 지금도 몬테비데오 외곽의 허름한 농가에서 직접 농사를 지으며 아내이자 정치적 동반자인 루시아 여사, 한쪽 다리를 잃은 강아지 마누엘라와 함께 살고 있다. 단언컨대 무히카는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이자 가장 정직하고 가장 행복한 대통령이었다. 그렇기에 이 책에서 그가 들려주는 말은 흔한 정치인의 수사라 할 수 없다. 언어는 쉽되 그 안에 담긴 통찰과 울림은 결코 가볍지 않다. 이런 그를 두고 일찍이 프란치스코 교황은 "현자"라고 칭송한 바 있다. 인생과 정치, 참된 삶의 가치에 대한 진솔하지만 묵직한 무히카의 메시지는 정치에 대한 회의와 불신, 깊은 절망감으로 가득한 지금 우리 사회에 새로운 힘과 희망, 지혜의 길을 보여준다. “대통령과 국민 사이에는 거리가 없어야 한다.” “정치가에게 가장 이상적인 삶의 방식은 그들이 봉사하고자 하는, 또는 대표하고자 하는 다수의 사람들처럼 사는 것이다.” “정치에서 첫 번째로 요구되는 것은 지적인 정직성이다.” “나는 가난한 대통령이다. 하지만 내 마음은 절대 가난하지 않다. 삶에는 가격표가 없다.” “우리는 모두 다르다. 사회는 이 점을 인식해야 하고, 다양성을 존중해야 한다. 배제는 결코 경제적이지 못하다.” “천 번을 넘어질 수 있지만 중요한 건 용기를 내서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 리스타트! 세상엔 딱 한 종류의 실패자들이 있는데, 이는 싸우기와 꿈꾸기와 사랑하기를 포기하는 사람들이다. 인간의 삶이 특별한 것은 그 내용을 우리가 채워나갈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무히카에 관한 모든 것이 담긴 최초의 평전 우루과이 장기 베스트셀러 2015년판 한국 첫 출간! 사진으로 보는 무히카의 일생, 연보 수록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무히카 대통령의 평전은 1999년 우루과이에서 초판이 출간된 뒤 2015년 현재까지 무히카의 정치 인생과 함께 해오며 24쇄를 거듭할 만큼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장기 베스트셀러다. 무히카 대통령 퇴임까지 다룬 2015년판은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첫 출간된다. 특히 한국판에는 무히카 대통령의 유년 시절과 청장년 시절, 출소 직후의 모습 등이 담긴 미공개 사진을 비롯하여, 어록 80여 편과 연설문, 무히카 대통령 재임 시 남다른 인연을 맺었던 최연충 전 우루과이 대사의 특별 기고문과 일대기를 담은 연보를 수록, 인간 무히카에 관한 모든 것을 입체적이고도 생생하게 아우르며 한 권의 책으로 담아냈다. ■ 인물 소개 호세 알베르토 무히카 코르다노(Jose Alberto Mujica Cordano) 1935년 5월 20일생. 우루과이 제40대 대통령. 현 우루과이 상원의원. 1960년대 군사독재에 맞서는 게릴라 조직 투파마로스 리더로 활동했으며, 이 조직의 ‘로빈후드’로 불렸다. 1970년대 13년간 독방에서 수감생활을 했고, 여러 차례 탈옥하기도 했다. 1985년 석방되어 민중참여운동에 참여하였다. 1994년 하원의원, 1999년 상원의원, 2005년부터 2008년까지 농축수산부 장관을 지냈다. 2009년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 타바레 바스케스 대통령에 이어 우루과이에 두 번째 좌파 정부를 열었다. 친근하지만 카리스마 넘치는 무히카는 재임 기간 내내 국민들의 높은 사랑을 받았고, 지난 3월 지지율 65%로 임기를 마쳤다. 우루과이 사회의 불평등을 줄이고, 경제를 성장시켰으며, 참된 행복의 가치를 끊임없이 역설하며, 스스로 검소한 삶과 나누는 삶을 실천하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등학교 졸업장도 없는 게릴라 전사에서부터 국민의 신망을 받는 대통령이 되기까지 파란만장한 인생을 걸어온 그는 ‘체 게바라 이후 가장 위대한 남미 지도자’로 불리며, 노벨평화상 후보에 두 차례 올랐다. 전 재산 1987년식 낡은 자동차 한 대, 대통령 월급의 90%를 기부하고, 노숙자에게 대통령궁을 내주는 등 전 세계 어느 지도자들보다 검소한 대통령이자 국민과 가까운 대통령으로 유명하다. 국민들 사이에서는 ‘페페Pepe’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상원의원으로 돌아온 그는 지금도 몬테비데오 외곽의 허름한 농가에서 직접 농사를 지으며 아내이자 정치적 동반자인 루시아 여사, 한쪽 다리를 잃은 강아지 마누엘라와 함께 살고 있다. ■ 무히카 대통령에 대한 인물평 “가장 이상적이고 정직했던 대통령이 떠나간다. 이 ‘이상한’ 지도자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정치인이란 원래 소박하고 존경받을 수 있는 직업이라는 것을 일깨워줬다.” _ BBC “무히카는 재임 5년 동안 사회개혁은 이루고 자신의 소박한 삶은 그대로 유지했다.” _ “무히카는 어느 가족에나 있을 법한 약간 정신이 나간 삼촌 같았다. 실제로 약간 터무니없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매력적이고 특별한 지도자이다. 이제 이별을 고하고 자신의 나무 의자를 바라본다. 그의 비상한 인생과 책들로 돌아가고자 하는 것 같다.” _ 그라지아노 파스칼(언론인) “무히카 같은 사람만이 그런 인기 없는 결정에 전념할 수 있을 것이다.” _ 세바스챤 사비니(우루과이 국회의원) “무히카는 이미 역사적인 인물이다. 그는 두려워하지 않는다. 마치 프랑수아 미테랑이 사형을 금지시켰을 때처럼 말이다.” “가끔 나는 그가 책에서 튀어나온 사람 같다고 생각한다. 그것도 아주 오래된 책.” _ 아돌포 가르세(정치학자) “페페는 마르크스의 인도적 유물론을 이해하며 이 시대에 적절하게 도입하는 흔치 않은 마르크스주의자이다. 그의 말에 동의하던 동의하지 않던 그는 교양 있고 매우 정직하고 진정성 있는 사람이다.” _ 카를로스 가베타(무히카를 인터뷰한 작가, 기자) “그는 우리가 가졌던 최고의 대통령이다. 그가 퇴임하는 것이 슬프다. 타바레 대통령도 좋았지만 페페는 페페이다.” _ 차로 바로니(우루과이의 66세 가정주부, 행사에 참여한 군중) “무히카가 이뤄낸 변화는 기본적으로 자유민주주의의 승리이다.” _ 에르네스토 탈비 Ernesto Talvi (경제학자) “무히카의 유산은, 대통령은 이래야 한다는 인식을 바꾼 데에 있다.” _ 루시아 토폴란스키 Lucia Topolansky (우루과이 상원의원, 무히카의 아내)
내 인생 5년 후
다온북스 / 하우석 글 / 201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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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석 글
성공하는 사람은 5년 단위로 인생을 계획한다 지금 당장 내 인생 최고의 프로젝트를 실행하라 《기획 천재가 된 홍대리》《100억짜리 기획력》《발표의 기술》《뜨거운 관심》 등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면서 젊은 직장인들의 대표 멘토로 떠오른 저자가 2년여에 걸친 치열한 조사와 통찰 끝에 탄생한 이 책 《내 인생 5년 후》에서 그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남다른 인생전략을 추적한다. 인류역사에 큰 업적을 남긴 위대한 인물들에서부터 CEO, 각 분야의 최고 리더, 창업 후 대박을 낸 식당 주인에 이르기까지 그들의 성공 이면에 숨어 있는 전략들을 낱낱이 조명한다. 그리고 그 과정을 통해 마침내 그는 다음과 같은 결론에 이른다. “언제나 한 발 앞서가는 사람, 수립한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는 사람, 인생의 모든 꿈을 이루는 사람에게는 한결같은 공통점이 있다. 그들은 인생을 5년 단위로 계획하고, 그 5년 동안 자신의 모든 에너지를 집중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그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라고 주문한다. “5년 후 오늘, 당신은 어디에 있을 것인가? 5년 후 오늘, 당신은 어떤 삶을 살고 있을 것인가?” 왜 하필 5년일까? 인생 전체를 좌우할 만한 티핑포인트를 만드는 데 최적의 시간이 바로 ‘5년’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성과를 낸 사람들이 갖고 있는 ‘5년 프로젝트’의 비밀을 흥미진진하게 펼쳐보인다. 따라서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지금부터 5년’이 인생에 얼마나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지 알게 될 것이다. 나아가 일과 삶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할 수 있는 풍성한 단초와 기회를 만나게 될 것이다.머리말 - 5년 후 오늘, 당신은 어디에 있을 것인가? 1장 지금부터 5년이 당신의 인생을 결정한다 01 5년 프로젝트를 기획하라 02 출가한느 사람의 배낭에는 나이가 없다 03 나쁘지 않은 인생은 나쁘다 04 능력이 아니라 목표가 없어서 실패한다 05 뼛속까지 바꿔라 06 나무를 베려면 도끼부터 갈아라 2장 오래된 나를 떠나라 07 파괴적으로 상상하라 08 68억 분의 1에 도전하라 09 아무것도 하지 않기 때문에 실패한다 10 레일 밖에도 인생은 있다 11 항구는 떠나는 사람을 위해 존재한다 12 열망하라 열망하라 열망하라 13 탈출구가 아니라 돌파구를 찾아라 14 5년 후의 악몽을 미리 꾸어라 3장 바꿀 것인가, 떠날 것인가, 사랑할 것인가 15 목적지 선택을 위한 8가지 질문 16 5년 먼저 해보는 질문, \'나는 누구인가?\' 17 톰의 말을 새겨들어라 18 미션이 인생의 CEO다 19 사랑한다면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라 20 최고의 달란트는 신념이다 4장 무소의 뿔처럼 가라 21 어떤 경우에도 자존감을 잃지 마라 22 단순하게 살아라 23 마이 웨이를 불러라 24 따뜻한 독종이 되라 25 비난에 감사하라 26 인생에서 가져야 할 단 하나는 \'기백\'이다 27 전략은 버킷리스트가 아니다 5장 시간을 지배하는 자가 승리한다 28 반복이 행운을 만든다 29 나만의 주파수를 찾아라 30 투비리스트를 먼저 챙겨라 31 \'플러스 한 시간\'을 만들어라 32 가치 있는 일을 생산하라 33 하루 11시간을 재활용하라 34 송곳처럼 한 점을 위해 일하라“5년 후 오늘, 당신은 어떤 삶을 살고있을 것인가!” 누구나 자기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르고 싶어한다. 그렇다면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까지는 얼마의 시간이 필요한 것일까? 답은 ‘5년’이다.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달성하는 데 성공하기까지 평균 ‘5년’의 시간이 걸렸다는 뜻이다. 대한민국 20~30대 젊은 비즈니스맨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멘토인 하우석 교수는 2년여에 걸쳐 이 ‘5년’이라는 시간 속에 깃들어 있는 놀라운 비밀을 추적했다. 미켈란젤로, 콜럼부스, 셰익스피어와 같은 인류사에 위대한 유산을 남긴 인물들에서부터 김연아, 박태환 등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에 이르기까지, 정상에 선 사람들은 모두 인생의 ‘5년 프로젝트’를 갖고 있었다. 다시 말해 성공하는 사람들은 5년 단위로 인생을 계획한다. 따라서 자기 인생에 뚜렷한 터닝포인트를 만들고 싶다면, 더 나은 미래에 대한 꿈을 갖고 있다면 반드시 ‘5년 계획’을 세우고 실천해나가야 한다. 지금부터 5년 후 내가 어떤 삶을 살고 있을지를 진지하게 검토할 수 있어야 한다. 5년 후 완전히 달라진 삶을 원한다면, 이 책이 가장 지혜로운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5년 후 오늘, 당신은 어디에 있을 것인가?” 성공하는 사람들은 5년 단위로 인생을 계획한다! 콜럼버스는 목숨을 건 수차례의 항해를 통해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그리고 지금의 쿠바, 바하마를 발견했다. 이 역사적 발견에 걸린 기간은? 5년이다. 5년 만에 콜럼버스의 위대한 발견은 완성되었다. 중세미술의 최고 걸작품으로 손꼽히는 시스티나 대성당의 천장벽화. 미켈란젤로는 인류 최대의 이 걸작을 홀로 완성해냈다. 5년 동안의 일이다. 문학을 대표하는 4대 비극, 즉 〈햄릿〉 〈리어왕〉 〈맥베스〉 〈오델로〉. 이 네 편의 작품을 셰익스피어는 5년 만에 완성시켰다. ‘피겨의 여왕’ 김연아는 2005년 시니어 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하고 나서 정확히 5년 후 대망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수영의 박태환은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3관왕을 시작으로 멜버른 세계 선수권 1위, 베이징 올림픽 1위, 2011년 상하이 세계 선수권 1위를 하기까지 5년 동안 세계무대를 휩쓸었다. 콜럼버스, 미켈란젤로, 셰익스피어, 김연아, 박태환. 이들의 인생에 있어서 5년이란 시간은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마법과도 같은 시간이었다. 만일, 이들의 인생에서 저 5년을 빼내 버린다면, 그들은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인생에 지나지 않는다. 저들을 저답게 만든 것은 바로 마법과도 같은 자신만의 5년이 있었기 때문이다. ‘붙기만 하면 인생역전’이라는 사법고시. 그 합격자들을 인터뷰해본 결과, 이들이 합격하기까지 준비한 평균 햇수는 4.7년이었다. 이처럼 인생에서 획기적인 터닝포인트를 만들어내는 데는 평균 ‘5년’이 걸린다. 중요한 것은 하나의 목표를 세웠다면 5년 동안은 결코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모든 에너지를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은 콜럼버스로부터 김연아에 이르기까지 600년을 이어온 ‘5년의 비밀’에 대해 알게 될 것이다. 당신의 평범한 이웃들의 삶 속에서도 역시 ‘5년의 비밀’이 존재한다는 사실 또한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인생의 성패는 5년에 달려 있다!” 지금 당장 내 인생 최고의 프로젝트를 시작하라! 이 세상 사람 모두가 자신의 인생을 원하는 대로 바꾸지 못하는 데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그에 반해 자기 뜻대로, 그것도 5년이라는 짧은 기간 안에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고 만족스러운 삶을 사는 소수의 사람들, 그들이 그렇게 된 데에는 또 그만한 특별한 이유가 있는 법이다. 이 책의 저자는 ‘인생을 바꾸지 못하는 이유’와 ‘인생을 바꿀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고민하고 또 연구해왔다. 그 모든 결과물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어떤 독자들은 무릎을 치며 ‘아 내가 이걸 왜 아직까지 몰랐을까’ 하며 지난 세월을 한탄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우리는 이제 과거형이 아닌 미래형 사고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과거로부터 교훈은 얻되, 돌아보고 후회하는 삶을 살아서는 안 된다. 또 어떤 독자는 ‘다 좋은 이야기인데, 나에겐 시간이 없어요.’라며 하소연할 수도 있다. 잭슨 브라운 주니어는 말했다. “시간이 없다는 핑계는 대지 마라. 헬렌 켈러에게, 루이스 파스퇴르에게, 미켈란젤로에게, 마더 테레사에게, 레오나르도 다빈치에게, 토마스 제퍼슨에게, 그리고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에게 주어진 시간과 똑같은 하루 24시간이 당신에게도 역시 주어졌다.” 당신에겐 이루고자 하는 일을 충분히 해낼 수 있는 시간이 충분히 주어졌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우선 5년에만 집중하라. 5년은 260주, 1,825일이다. 시간으로 따지면 4만 3,800시간, 분으로 나누면 262만 8,000분이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다. 중요한 건 지금 당신 앞에 이 황금 같은 시간이 선물로 주어져 있다는 것이다. 굳이 뒤를 돌아볼 필요가 뭐가 있겠는가. 시간이 없다는 말도 쉽게 나오지 않을 것이다. 인생을 바꾼 영웅들은 역시 남다른 생각의 틀과 행동강령을 갖고 있었다. 당신이 그들의 생각의 틀과 행동강령을 배우고 삶에 적용한다면 틀림없이 그들에 이어 새로운 영웅으로 등극하게 될 것이다. 지금 당장 당신 인생의 최고 프로젝트를 시작하라. 그리고 5년간 일로매진하라. 당신의 5년 후는 완전히 달라져 있게 될 것이다. “오늘 하루가 당신의 5년 후를 좌우한다!” 2012년을 특별한 출발점으로 만들고 싶은 독자들을 위한 책 세계적인 동기부여가 찰스 존스는 이렇게 말한다. “지금으로부터 5년 후의 내 모습은 두 가지에 의해 결정된다. 지금 읽고 있는 책과 요즘 시간을 함께 보내는 사람들이 누구인가 하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당신은 아마 스스로에게 무수한 질문을 던지게 될 것이다. ‘나는 과연 내 미래를 상상하고 있는가?’ 이보다 공격적인 질문을 던질 수도 있다. ‘나는 내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이 있기나 한가?’ 어느 순간부터는 긍정적인 방향의 질문이 떠오를 것이다. ‘지금부터라도 나는 상상할 것이다. 나의 5년 후 일상은 어떤 모습일까?’ 그렇다. 이런 다양한 질문들 속에서 당신은 전혀 몰랐던 새로운 길을 찾게 될 것이다. 절망에서 희망의 길로, 비운에서 행운의 길로, 나락에서 상승의 길로, 패망에서 번영의 길로, 우울에서 기쁨의 길로, 좌절에서 승리로, 실패에서 성공으로. 당신은 그렇게 나아갈 것이다. 당신이 찾고자만 한다면, 그리고 당신이 던진 당신의 질문에 성실히 대답해 나가기만 한다면 당신은 틀림없이 당신에게 꼭 맞는, 당신한테 딱 어울리는, 당신이 택할 수 있는 가장 쾌적하고 아름다운 길을 찾게 될 것이다. 다시 한 번 묻는다. 5년 후 오늘, 당신은 어디에 있을 것인가? 5년 후 오늘, 당신은 어떤 사람들과 함께 있을 것인가? 5년 후 오늘, 당신은 무엇을 하고 있을 것인가? 당신에게 주어진 5년, 오늘부터 시작되었다!
욕망이론 : 자크 라캉
문예출판사 / 자크 라캉 글, 민승기 옮김 / 199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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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 라캉 글, 민승기 옮김
모던시대에 억압되어온 무의식과 성본능을 재해석하여 프로이트를 이 세대에 귀한시킨 자크 라캉의 이론은 데카르트식 이성중심주의를 해체하고 인간이 욕망의 주체임을 보여줌으로써 최근 욕망이론, 주체해체, 여성이론, 이미지이론, 등 여러 영역에서 고루 응용되고 있다.라캉의 욕망이론 Ⅰ. 욕망이론 1. 정신분석경험에서 드러난 주체기능 형성모형으로서의 거울단계 2. 무의식에 있어 문자가 갖는 권위 또는 프로이트 이후의 이성 Ⅱ. 비평이론 3. \'도난당한 편지\'에 관한 세미나 4. 욕망, 그리고 \'햄릿\'나타난 욕망의 해석 Ⅲ. 시각예술이론 5. 시선과 응시의 분열 6. 왜곡된 형상 7. 선과 빛 8. 그림이란 무엇인가 Ⅳ. 페미니스트 이론 9. 남근의 의미작용 10.신, 그리고 그 여성의 \'희열\' 11.사랑의 편지
주바라기 기도수첩
크리스천리더 / 크리스천리더 편집부 엮음 / 2007.10.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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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리더 편집부 엮음
상장.코스닥 기업분석 2022.가을호
매일경제신문사 / 매경이코노미, 에프앤가이드 (엮은이) / 202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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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코노미, 에프앤가이드 (엮은이)
2022년 10월 5일 현재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795개사,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1,516개사, 코넥스 시장에 상장된 126개사 등 총 2,437개사를 가나다순으로 수록했다. 해당 회사의 한글 및 영문 회사명으로 기업명을 표기, 기업 코드는 각 회사의 보통주 기준 단축코드를 명기했다. 업종분류는 에프앤가이드 표준산업분류(FICS)의 기준을 따르며, 회사별 연락처와 홈페이지 정보도 함께 다뤘다.가나다 순 (회사명 기준) 부록 - 상장 ETF 현황매일경제·에프앤가이드 상장기업분석 2022년 가을호는 주식투자의 대중화 시대를 맞아 일반투자자에 대한 효율적인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매일경제신문사가 에프앤가이드의 협조를 받아 제작했다. 2022년 10월 5일 현재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795개사,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1,516개사, 코넥스 시장에 상장된 126개사 등 총 2,437개사를 가나다순으로 수록했다. 해당 회사의 한글 및 영문 회사명으로 기업명을 표기, 기업 코드는 각 회사의 보통주 기준 단축코드를 명기했다. 업종분류는 에프앤가이드 표준산업분류(FICS)의 기준을 따르며, 회사별 연락처와 홈페이지 정보도 함께 다뤘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각 기업의 최신 실적을 포함한 사업 내역을 볼 수 있다. 사업보고서와 감사보고서 분석 내용은 물론, 회사현황, 재무지표, 기업가치 등도 함께 파악할 수 있다. 광범위한 DB 속에서 세밀한 분석을 통해 걸러낸 자료들은 독자들의 성공 투자를 위한 가이드라인이 될 것이다.
읽기:록
지우 / 서자선 (지은이) / 2022.02.04
12,000
지우
소설,일반
서자선 (지은이)
"읽고 쓰는 일상의 평범한 행위가, 자신의 삶과 신앙을 바꾸는 소중하고 특별한 행위로 바뀌다" 이 책은 독서와 신앙에 관한 에세이로, 독서를 통해 자신의 신앙과 가치관이 어떻게 바뀌었고 독서가 일상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왔는지에 대한 저자의 독서 여정이 담백하고 진솔하게 펼쳐진다. 실용적인 독서 안내서들이 즐비한 가운데, 이 책은 기독교 신앙의 관점에서 독서를 성화의 방편으로 간주하고, 독서를 통해 개인의 신앙적 성숙과 교회와 이웃을 향한 공동체성을 가질 것을 권면한다.저자 서문 10 출판사 서문 14 들어가며 17 1장 어떻게 독서를 시작하게 되었나 21 불안과 두려움에서 시작된 질문 / 교회 / 아이들의 질문 / 새로운 고민 / 질문의 유익 / 해답의 시작 : 하나님을 아는 지식 / 예배 / 설교 / 개인 묵상 / 설교 묵상 / 새로운 독서의 시작 / 기도 / 더욱 확장된 독서 / 새로운 소명 2장 책을 읽는 이유 61 삶의 목적과 의미를 찾다 / 다른 생각과 만나다 / 성경 읽기 / 성도의 의무 / 올바른 지성으로의 회복 / 예배와 섬김 / 고전 : 역사적 신앙을 공유하다 / 창조 세계를 이해하다 / 성찰과 성숙 / 재능의 발견 / 취향으로서의 독서 3장 어떤 저자들의 책을 어떻게 읽었는가 99 믿음의 선배 / 박영선 / 마틴 로이드 존스 / 존 파이퍼 / 조나단 에드워즈 / 청교도 / 기독교 세계관 / 헤르만 바빙크 / 교리 공부 / 독서모임을 돕는 책 / 점검 / 이웃과 세상을 향한 독서 4장 독서는 어떤 변화를 일으켰는가 151 변화를 품다 / 은혜의 자리를 사모하다 / 독서력과 지적 성장 / 정서의 안정과 회복 / 검소와 절제 / 시간을 선용하다 / 혼자 있는 시간의 힘 / 건강한 관계성 / 독서모임의 유익을 누리다 / 치유와 환대의 장으로서의 독서전도 / 기록하는 습관 / 걷기 습관 나가며 200 미주 202"독서와 신앙에 관한 성찰의 기록" "읽고 쓰는 일상의 평범한 행위가, 자신의 삶과 신앙을 바꾸는 소중하고 특별한 행위로 바뀌다" [책의 특징] - 에세이의 형식을 통해 독서의 유익과 필요성을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 자신의 신앙을 돌아보게 하고 독서를 통해 개인적 공동체적 신앙 성장을 도모한다. - 독서가 일상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에 대한 내용을 통해 독서의 실질적 유익을 소개한다. [대상 독자] - 신앙의 초심을 회복하고 싶은 모든 분들 - 성경 읽기와 독서를 통해 신앙을 회복하고 신앙생활을 더 깊이 하고자 하는 분들 - 책 읽기를 어려워하는 분들, 독서의 중요성을 다시금 점검하고 싶은 분들 - 자녀들에게 신앙과 독서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싶은 부모님과 교사, 목회자 분들 『읽기:록』은 저자의 오랜 독서 노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노트엔 평소 책을 읽고 옮겨 놓은 문구들과 그 사이를 메우고 잇는 자신의 생각들, 독서모임을 위해 준비한 내용들, 저자의 독서 여정을 궁금해하는 이들과 나눴던 이야기들이 담겨있었습니다. 틈틈이 더한 일상의 기록들과 합쳐진, 이 상당한 분량의 노트가 『읽기:록』의 모태입니다. 오랜 설득과 기다림 끝에 저자의 노트를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이렇게 책으로 엮어 더 많은 분들과 함께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읽기:록』의 특징은 독서의 몰입이 가져다준 변화의 향방입니다. 저자는 독서를 통해 예배와 묵상의 자리로, 이웃을 향한 섬김과 환대의 자리로 나아갑니다. 저자의 독서는 늘 자신의 내면과 공동체를 동시에 향합니다. 자신에게는 겸손하고 엄격한 성찰의 잣대를 적용하고, 공동체를 향해선 사랑과 너그러운 마음을 나눕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경건한 신자의 태도입니다. 독서를 권하는 많은 책들이 있습니다. 그중 상당수가 독서를 실용적으로 접근합니다. 입시나 취업을 위해, 그 분야에 전문가가 되기 위해, 자신의 경제적 사회적 상황을 개선하고 상승시키려는 수단으로 독서를 말합니다. 하지만 『읽기:록』은 조금 다릅니다. 개인의 삶을 행복하게 개선하고 인격적 소양을 함양하는 실용적인 측면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독서를 기독교 신앙에 근거해 신자의 성찰과 성숙의 도구, 즉 성화의 방편으로 소개합니다. 경건을 위한 독서를 지향하도록 도전합니다. 저자는 독서를 자신의 욕망을 성취하기 위한 도구가 아닌 하나님이 원하시는 참 성도로 거듭나기 위한 성화의 도구로 사용되어야 함을 말합니다. 저자는 『읽기:록』을 통해 바로 이러한 독서의 여정으로 우리를 초대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 독서와 기록이라는 평범한 일상의 행위가 저자로 인해 새롭게 보일 것입니다. 저자의 삶이 『읽기:록』이란 말을 새롭게 정의했습니다. 『읽기:록』은 책을 읽고 얻은 깨달음으로 삶과 신앙을 세우는 사유와 성찰의 기록입니다. 늘 자신의 어리석음을 알고 겸손히 살아가는 선한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책을 만들려는 지우(知愚)의 마음과 맞닿아 있습니다. 『읽기:록』은 도서출판 지우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독자들의 배움과 성찰을 향한 행복한 여정에 『읽기:록』이 따뜻하고 편안한 친구가 되어주길 소망합니다. 출판사 서문 中에서 그렇게 고통스런 시간을 보내는 가운데 어느 날 문득 제 자신을 돌아보았습니다. 언젠가부터 매일매일 습관처럼 타성에 젖어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세상이 이미 만들어놓은 가치관을 그저 맹목적으로 쫓기만 했습니다. 무엇을 얻기 위해 어디로 향해 가는지 분명한 의식 없이 무작정 살아가고만 있었습니다. 설교를 묵상하는 습관은 같은 설교를 듣는 가족이나 성도들과의 교제에도 좋습니다. 한번 지나간 설교 말씀을 의도적으로 주일이나 주중에 다시 나누다 보면 은혜 받은 본문이나 새롭게 깨달은 내용, 감동, 기도와 결심들 이 서로에게 도전과 격려가 됩니다. 복음의 능력을 경험 하는 성도의 아름다운 교제입니다.
마음 긁혀 아문 자리에 그리움이 피었다
문학고을 / 박중신 (지은이) /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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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신 (지은이)
스트리밍 전쟁
페가수스 / 한정훈 (지은이) / 2020.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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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한정훈 (지은이)
4차산업혁명,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과 함께 미디어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킨 스트리밍(OTT) 서비스의 시작과 성장, 경쟁 상황을 분석한 책. <넷플릭스> <디즈니+> <HBO MAX> <피콕> 등 스트리밍 서비스의 특징과 차별점, 시장성 등을 분석하고 정리하였으며, 위기를 맞은 지상파와 케이블방송이 돌파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렸다. 이 책은 미국 미디어 시장 최전선인 네바다 리노의 레이놀즈 저널리즘 스쿨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면서 기존 매체의 쇠락과 스트리밍 시장의 부상을 관찰하고 분석한 결과물이다. 스트리밍 서비스의 방향을 모색하는 매체들, 유튜브 등 디지털 콘텐츠에서 기회를 모색하는 스타트업들에게 시장을 선도할 비즈니스 힌트를 제공한다.머리말 1. 코로나가 바꾼 미디어 생태계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의 미디어 TV 시청 습관의 급격한 변화 절망에 빠진 유료방송 시장 새로운 정상, 영화 시장 바닥을 경험한 엔터테인먼트 시장 언론 미디어, 무급휴직과 정리해고 스트리밍 서비스와 구독 모델의 부상 2. 완성되는 스트리밍 경제 스트리밍 전쟁, 생존이 중요하다 커지는 시장, 치열해지는 경쟁 넷플릭스, 스트리밍 1위를 지켜라 디즈니+, 최강의 콘텐트 라인업 애플TV+, 아이폰과의 시너지를 노린다 HBO MAX, 넷플릭스를 부수러 왔다 피콕, 드라마 왕국의 부활을 꿈꾼다 퀴비, 모바일에 승부를 건다 CBS 올 액세스, 규모의 경제를 구축하다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의 부상 3. 미디어 수익 모델의 변화 광고의 시대가 가고 구독의 시대가 온다 오디오 구독경제, 팟캐스트의 가파른 성장 브랫TV, Z세대를 공략한다 스포티파이, 오디오 스트리밍의 최강자 체다, 밀레니얼을 위한 경제뉴스 스포츠 팬들을 위한 스트리밍으로 승부한다 4. 새로운 미디어 시장 생태계 영토를 확장하는 지역 방송 사업자 언론 미디어, 변하지 않으면 죽는다 HBO와 악시오스, 새로운 스타일의 뉴스 CBS, 애니메이션과 뉴스의 만남 어린이 뉴스, 미래 고객을 선점하라텔레비전의 시대가 가고, 스트리밍의 시대가 온다 <넷플릭스> <디즈니+> <HBO맥스> <피콕> <WAVVE> <TVING> <왓챠> 미디어 구독경제, 스트리밍(OTT) 시장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 4차산업혁명,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과 함께 미디어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킨 스트리밍(OTT) 서비스의 시작과 성장, 경쟁 상황을 분석한 책. <넷플릭스> <디즈니+> <HBO MAX> <피콕> 등 스트리밍 서비스의 특징과 차별점, 시장성 등을 분석하고 정리하였으며, 위기를 맞은 지상파와 케이블방송이 돌파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렸다. 이 책은 미국 미디어 시장 최전선인 네바다 리노의 레이놀즈 저널리즘 스쿨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면서 기존 매체의 쇠락과 스트리밍 시장의 부상을 관찰하고 분석한 결과물이다. 스트리밍 서비스의 방향을 모색하는 매체들, 유튜브 등 디지털 콘텐츠에서 기회를 모색하는 스타트업들에게 시장을 선도할 비즈니스 힌트를 제공한다. 스트리밍 시장을 차지하기 위한 스트리머들의 전투 소비자의 선택을 받으려면 어떤 콘텐츠를 어떻게 서비스해야 하는가 “불황은 선택을 강요하고 많은 이들은 오래된 것을 버린다”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이 세상의 모든 질서를 바꾸고 있다. 미디어 시장도 마찬가지다. 자가격리,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텔레비전, 영화, 극장 등 미디어 관련 기업들이 큰 타격을 입었다. 시청률이 올라가도 아이러니하게 광고는 줄어들었고, 매출은 곤두박질쳤다. 극장은 손님을 받지 못했고, 직원들은 일자리를 잃었다. 그러나 이 같은 악순환을 피해간 미디어 기업도 있다. 바로 넷플릭스?같은 스트리밍 구독 서비스 기업이다. 광고 하락에 영향을 받지도 않고, 사람들이 집을 떠나지 않아도 매출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오히려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가입자는 급격히 늘었고, 매출도 상승했다. 텔레비전의 시대가 저물고 있다. 시청자들은 지상파 방송 대신 유튜브 등 온라인 미디어를 찾고, 스트리밍 서비스에 시간을 할애한다. 오래된 미디어 기업들은 새로 등장한 스트리밍 사업자에게 자리를 내줘야 했다. <넷플릭스> <디즈니+> <HBO맥스> <피콕> 등 미국 방송 시장은 미래 먹거리를 찾아 스트리밍 시장으로 영토를 옮기고 있다. 우리도 다르지 않다. <WAVVE> <TVING> <왓챠> 등이 등장했고 점점 영토를 확장하고 있다. 4차산업혁명이 본격화하면서 시청자들의 미디어 소비방식이 크게 변화하기 시작했다. 지상파가 주도권을 쥐고 있던 시장 질서가 무너지고, 원하는 시간에 필요한 콘텐츠를 찾아보는 스트리밍 서비스가 그 자리를 대체해나갔다. 변화의 분위기는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 이후 크게 요동치기 시작했다. 자가격리와 사회적 거리 두기가 시행되면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자, 누군가에게는 고통이 찾아왔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기회의 문이 열렸다. <넷플릭스>를 필두로 미국 스트리밍 시장은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 한다. <넷플릭스>의 빠른 성장을 목격한 미디어 기업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스트리밍 시장으로 뛰어들었다. <디즈니+>는 2019년 말 시장 진입 이후 몇 개월 만에 5천만 명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했다. 드라마와 영화 등 인기 콘텐츠를 대거 보유한 HBO, NBC도 <HBO MAX> <피콕> 등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하고 가입자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거대 미디어 기업들이 시장을 장악해나가는 한편, 소비자를 세분화하고 각각의 니즈에 부합하는 콘텐츠로 세를 키워가는 중·소규모 콘텐츠 제작 업체들도 등장했다. Z세대들의 관심과 요구에 부응하는 짧은 콘텐츠를 서비스하는 <브랫TV>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경제 뉴스를 제공하는 <체다> 스포츠 팬들을 위해 전 세계 스포츠 리그를 중계하는 <DAZN>, 오디오 스트리밍 시장을 노리는 <스포티파이> 등이 대표적이다. 광고모델의 균열, 구독모델의 급성장, 영화의 스트리밍 직행 지상파, 케이블방송 등 기존 미디어의 주 수익원은 다름 아닌 ‘광고’다. 그러나 스트리밍 시장과 유튜브 등 온라인 미디어가 성장하면서, 시청률이 낮아지고 광고는 줄어드는 어려움에 직면했다. 설상가상 2020년을 강타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사람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자, 소비가 급감하고 광고 매출도 급락했다. 수십 년간 미디어 기업을 지탱해온 광고시장이 붕괴하는 동안, 넷플릭스를 필두로 한 스트리밍 서비스들은 풍부한 콘텐츠와 저렴한 구독모델을 도입하여 소비자들을 끌어모았다. NFL, NBA 등 인기 스포츠리그가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못하면서 유료 케이블방송 가입자들도 하나둘 서비스를 해지하기 시작했다. 스포츠 중계를 여타 방송과 번들로 제공하던 유료방송은 가입자를 잃고 수익이 급감했다. 수익이 악화된 기존 매체들은 급여삭감과 정리해고를 단행했다. 그러나 바이러스 대유행이 좀처럼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가입자가 돌아오고 광고가 늘어나길 바라는 건 요원한 일이기만 하다. 극장도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의 직격탄을 맞았다. 폐쇄 명령이 내려지고 사람들이 극장을 찾지 않게 되자, 매출은 급락했다. 외부활동이 조심스러워지면서 제작사들은 콘텐츠를 생산하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고, 만들어 놓은 콘텐츠를 상영할 극장도 확보할 수 없게 되었다. 극장들이 문을 다시 연 뒤에도 사회적 거리 두기의 여파로 좌석 수를 제한할 수밖에 없게 되자, 제작사들은 제작비를 회수하기 위해 극장 대신 스트리밍 개봉을 선택하기 시작했다. 제작사들 입장에서는 극장 대신 스트리밍 서비스로 직행하는 방식이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다. 수익을 반씩 나눠야 하는 극장보다 수익 배분 측면에서 훨씬 유리했기 때문이다. 극장에 갈 수 없게 된 소비자들이 디지털 개봉 영화를 선택하면서 스트리밍 서비스는 이전보다 더 일상에 가까워졌다. 스트리밍 전쟁, 결국 콘텐츠가 경쟁력의 핵심 스트리밍 구독경제가 빠르게 보급되면서 서비스 회사들 사이에 콘텐츠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다. 가장 먼저 구독자를 확보하고 시장을 선점한 <넷플릭스>는 전 세계 제작사들과 협력하여 콘텐츠 제작에 열을 올리고 있다. 전 세계 2억 명 가까운 가입자를 확보한 넷플릭스는 2020년 한 해에만 175억 달러, 우리 돈 20조 원이 넘는 돈을 콘텐트 제작에 쏟아붓는다. 콘텐트 경쟁력이 가입자 확보의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고 판단한 까닭이다. 뒤늦게 스트리밍 시장에 뛰어든 미디어 기업들도 경쟁력 있는 콘텐트를 확보하기 위해 열을 올리고 있다. <디즈니+> <HBO MAX> <피콕> <CBS 올 액세스> 등 수십 년 업력을 가진 미디어 기업들은 자사의 인기 콘텐트를 활용하여 소비자를 끌어들이는 한편, 막대한 제작비를 투입해 새로운 콘텐츠 제작에 뛰어드는 모습이다. 규모가 큰 업체들과 같은 막강한 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한 작은 업체들은 차별화된 서비스 전략으로 소비자들에게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오디오 스트리밍 시장을 노리는 <스포티파이>, Z세대의 관심사를 반영한 숏 폼 콘텐츠로 시장을 키워가는 <브랫TV>, 전세계 스포츠리그를 스트리밍하는 <DAZN>,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경제뉴스 <체다> 등이 대표적이다. 이 업체들의 콘텐츠 차별화 전략은 막강한 콘텐츠와 자본으로 무장한 미디어 공룡들의 틈바구니에서 어떤 방식, 어떤 콘텐츠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야 하는지에 관한 중요한 힌트를 제공한다.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력이 한창이던 2020년 1분기 방송 사업자들의 실적을 검토해보면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 바로 급격한 가입자 감소다. 수년 전부터 이어진 현상이지만 케이블TV, 위성방송, IPTV 등 미국 방송 사업자들의 가입자 감소는 이제 절망 수준이다. 유료방송 시청을 중단한 시청자들은 넷플릭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디즈니+, 퀴비 등 스트리밍 서비스로 옮겨가고 있다. 이른바 코드 커팅(Cord-Cutting)이다. 그야말로 케이블TV, 위성방송 등 유료방송의 수난 시대다. 특히, 유료방송 사업자들이 가입자 감소의 대안으로 투자하던 인터넷 유료방송 플랫폼 이용자도 감소해 ‘Pay-TV의 시대’가 지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이 본격화하는 2020년 2분기 이후에는 이탈이 더욱더 많아질 것이라는 지적이다.가장 큰 고민은 유료방송 가입자 감소가 추세냐 아니면 일시적이냐는 것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단기적 효과라면 다행이지만, 구조적인 변화라면 심각한 문제다. 전문가들은 유료방송 시장의 가입자 감소가 계속되리라 전망한다. 물론 경기가 좋아지면 방송을 중단했던 고객 중 일부가 돌아오겠지만, 10명 중 5명 정도에 불과하리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생각이다. 유료방송의 위기다. _ 「절망에 빠진 유료방송 시장」 중에서 TV의 미래로 불리는 ‘스트리밍 서비스’는 올드 미디어의 클래식 콘텐트도 넘보고 있다. 정확히 말하면 수집하고 있다. 스트리밍 가입자 확보를 위해 독점적 콘텐트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수십 년간 미국 TV에서 사랑받은 이른바 클래식 콘텐트에 대한 권리 확보전은 점입가경이다. 스트리밍 사업자들의 콘텐트 확보 경쟁은 2019년 7월을 기점으로 2020년 초까지 계속 이어졌다. 주요 스트리밍 사업자들은 편당 수억 달러에서 수십억 달러의 돈을 투입하고 있다. 넷플릭스, HBO MAX 등 스트리밍 사업자들이 2019년 9월부터 12월 사이 <빅뱅이론>, <오피스> 등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인기가 높은 클래식 콘텐트를 확보하기 위해 쓴 돈만 65억 달러다. 이들 사업자가 클래식 콘텐트에 눈길을 주는 이유는 간단하다. 가입자들의 클래식 콘텐트에 대한 충성도가 매우 높기 때문이다. 지난 2018년 넷플릭스에서 시청자들이 가장 많이 본 콘텐트는 신작이 아니다. 바로 <오피스>다. 제작한 지 20년도 더 된 과거의 시트콤이 가입자들을 사로잡았다. _ 「스트리밍 전쟁, 생존이 중요하다」 중에서 넷플릭스나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는 이제 사람들이 가입을 중단할 수 없는 정도의 위치와 콘텐트를 점유하고 있다. 2020년 2분기 현재 넷플릭스 가입자 수는 1억9,300만 명에 달한다. 월스트리트저널과 해리스 폴의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30%가 코로나 바이러스가 한창 확산하여 자가격리가 늘어나던 2020년 3월 중에 넷플릭스에 가입했다.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 확대를 의심치 않는 또 다른 이유는 ‘아이가 있는 집’의 트렌드 변화다. 월스트리트저널의 조사에 따르면 아이가 있는 가정은 스트리밍 서비스에 평균 60달러를 사용했다. 가입한 스트리밍 서비스도 평균 3.7개였다. 아이가 없는 가정은 평균 1.7개 서비스에 가입하고 있었다. 특히, 아이가 있는 가정 다섯 곳 중 한 곳(21%?) 정도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이후 하루 4시간 이상을 추가로 스트리밍 서비스 시청에 할애하고 있었다. 직장이 문을 닫아 집에서 일하는 성인의 2/5가 한 달에 100달러 이상을 스트리밍 서비스 구독에 투입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더불어 몇몇 메이저 영화들이 극장 대신 스트리밍 서비스로 직행하는 것도 시청자들이 스트리밍 서비스로 모이는 주요 동인?動因?이 되고 있다. _ 「커지는 시장, 치열해지는 경쟁」 중에서
누구나 쉽게 배우는 쉬운 기도
브니엘출판사 / 이대희 지음 / 2017.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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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니엘출판사
소설,일반
이대희 지음
기도를 한 그루 나무에 비유하고 있다. 기도의 토양인 기도의 딜레마를 극복하고, 기도의 뿌리인 기도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명확히 이해하며, 기도의 줄기인 기도의 방향과 동기를 살피고, 기도의 가지인 응답받는 기도 방법을 터득하여, 기도의 향기, 즉 삶속에서 기도 응답의 기쁨을 누리고, 하나님의 임재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아주 쉽게 쓰였다. 특히 이 책은 기도의 딜레마인 왜 이렇게 기도가 힘들지를 극복하고 생활에서 쉽게 응용할 수 있도록 상황에 맞는 기도 예문 92가지를 실었다. 기도 응답의 기쁨은 기도의 기본기를 갖출 때 누구나 누릴 수 있다. 기도가 힘들다고 느낄 때 이 책을 통해 시작해보라. 당신의 삶속에 임하는 하나님의 응답의 기쁨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프롤로그 Part 1. 응답의 기쁨을 누리는 쉬운 기도 여행 1. 먼저 기도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알라 기도는 영의 일이다 | 기도는 영적인 사귐이다 기도는 영적인 대화이다 | 기도는 하나님과 관계 맺는 일이다 기도는 영혼의 호흡이다 | 기도는 하나님과 사랑하는 것이다 2. 흔들리지 않는 기도의 기초를 세우라 첫째, 대상 : 기도를 받으시는 하나님 | 둘째, 사람 : 기도하는 그리스도인 셋째, 도구 : 이야기와 대화로 나아가라 3. 나만의 기도 로드맵을 그려라 기도의 방향을 정하라 | 기도의 목적을 설정하라 | 기도의 세부 목표를 정하라 기도의 동기를 매 순간 살펴라 | 기도의 장애물을 제거하라 기도 응답을 끝까지 기다려라 | 기도의 방해꾼을 몰아내라 4. 응답받는 기도 방법을 터득하라 성령으로 기도하라 | 성경으로 기도하라 이야기와 대화로 기도하라 | ACTS 방법으로 기도하라 5. 단계에 따라 기도를 훈련하라 1단계 : 나아가라 | 2단계 : 대화하라 3단계 : 들어라 | 4단계 : 사랑하라 6. 하나님의 임재를 바라며 기도를 훈련하라 성경 인물을 통한 기도훈련 | 말씀을 통한 기도훈련 시편을 통한 기도훈련 | 주기도문을 통한 기도훈련 명기도문을 통한 기도훈련 | 기도 일기를 통한 기도훈련 신앙 공동체를 통한 기도훈련 | 일상생활을 통한 기도훈련 Part 2. 일상에서 드리는 92가지 쉬운 기도문 1. 하루의 생활을 위한 기도문 아침에 일어날 때 | 음식을 만들고 식사를 준비할 때 | 식사하기 전에 무언가를 기다릴 때 | 아침에 집을 나서거나 하루 일과를 시작할 때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잠자리에 들 때 | 다른 가정이나 일터를 방문해 대화하기 전에 시험을 볼 때 | 모임을 가질 때 | 일하거나 봉사할 때 | 휴식과 여가를 가질 때 운동할 때 | 산책이나 걸어 다닐 때 이사를 하거나 집을 샀을 때 개업이나 일을 새롭게 시작할 때 2.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기 위한 기도문 기도 응답이 늦어질 때 | 죄를 해결하고 싶을 때 | 날마다 구원의 감격을 누리고 싶을 때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고 싶을 때 | 성숙한 신앙을 갖고 싶을 때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고 싶을 때 | 영적 훈련을 잘 감당하고 싶을 때 예배를 드리기 전에 | 성경 말씀을 읽기 전에 | 신앙이 약해질 때 영적 성장을 원할 때 | 기도하는 것이 힘들 때 | 기도 응답을 받았을 때 3. 믿음의 성장을 위한 기도문 믿음이 필요할 때 | 소망이 필요할 때 | 사랑이 필요할 때 | 인내가 필요할 때 깨달음이 필요할 때 | 시련과 고난이 왔을 때 | 시기와 질투를 받을 때 | 오해를 받을 때 말씀에 의심이 생길 때 | 시험이 들었을 때 |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다고 느껴질 때 세상으로 되돌아가고 싶을 때 | 가족과 형제를 위한 중보기도 | 친구를 위한 중보기도 교회(성도)를 위한 중보기도 | 목회자를 위한 중보기도 | 전도 대상자를 위한 중보기도 4. 성숙한 인격을 갖추기 위한 기도문 바른 자아상을 세우고 싶을 때 | 성경적 세계관을 갖고 싶을 때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싶을 때 | 어디서든지 책임감을 갖고 싶을 때 사랑의 마음을 갖고 싶을 때 | 감정을 잘 조절하고 싶을 때 | 절제의 힘을 얻고 싶을 때 언어생활을 잘하고 싶을 때 | 마음을 굳게 하고 싶을 때 | 자존감을 갖고 싶을 때 하나님이 주신 외모를 가치 있게 여기고 싶을 때 | 건강한 몸을 갖고 싶을 때 좋은 습관을 갖고 싶을 때 | 돈과 물질을 잘 사용하고 싶을 때 하나님이 주신 성(性)을 잘 사용하고 싶을 때 5. 닥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도문 큰 고난을 당할 때 | 고독과 두려움이 생길 때 | 낙심될 때 마음에 괴로움을 당할 때 |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을 때 | 질병과 고통을 당할 때 자신이 미워지고 싫어질 때 | 다른 사람과 다퉜을 때 | 일에 결과가 없을 때 성적 유혹에 빠질 때 | 투기와 도박에 빠졌을 때 | 술이나 담배를 하고 싶어질 때 사람이 싫어질 때 |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 때 | 어떤 일을 결정할 때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을 때 | 외롭고 힘들 때 | 답답해서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을 때 마음이 강퍅해질 때 | 하나님의 뜻을 알고 싶을 때 | 편한 길을 가고 싶을 때 6. 사회생활에서 성공하기 위한 기도문 인생의 목적을 찾고 싶을 때 | 인생의 꿈을 갖고 이루고 싶을 때 맡은 일을 잘 감당하고 싶을 때 | 예수님의 리더십을 갖고 싶을 때 인간관계를 잘하고 싶을 때 | 어디서든지 신실하고 싶을 때 삶의 열정을 다시 회복하고 싶을 때 | 삶의 목적이 흔들릴 때 당장의 결과에 이끌릴 때 | 미래에 대한 준비가 필요할 때 | 죽음을 준비해야 할 때 “직접 따라하며 배우는 쉬운 기도 입문서!” 기도가 어렵다고 느끼는 사람들을 위한 아주 쉬운 기도서 기도의 기본기부터 일상에서 드리는 92가지 실전 기도문까지 기도의 능력은 올바른 기도를 드릴 때 나타난다. 기도의 기본기가 튼튼해야 응답의 축복을 오롯이 누릴 수 있다. 초신자와 기도 초보자, 만성 기도자를 위한 쉬운 기도여행! ※ 이 책은 이런 분들을 위한 책입니다! - 이제 갓 교회에 출석해서 신앙생활을 시작한 초신자 - 기도시간을 힘들어하며 10분을 넘기지 못하는 기도 초보자 - 사람들 앞에서 기도하면 떨리고 말문이 막히는 울렁증 기도자 - 삶속에서 기도 응답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는 만성 기도자 - 교인들에게 기도를 쉽고 재밌게 가르치고자 하는 목회자나 리더들 그리스도인 중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기도를 어려워한다. 쉽게 기도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막상 해보면 만만치 않다는 사실을 한 번쯤 경험해봤을 것이다. 그렇다면 쉬우면서도 어려운 기도를 어떻게 하면 삶속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이 물음에서 비롯되었다. 이제 막 신앙생활을 하는 초신자부터 오랫동안 믿음생활을 한 성도에 이르기까지 아직 기도의 참맛을 느끼지 못한, 삶속에서 기도 응답의 축복을 오롯이 누리지 못한 기도자들을 위해 쓰인 책이다. 이 책은 기도를 한 그루 나무에 비유하고 있다. 기도의 토양인 기도의 딜레마를 극복하고, 기도의 뿌리인 기도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명확히 이해하며, 기도의 줄기인 기도의 방향과 동기를 살피고, 기도의 가지인 응답받는 기도 방법을 터득하여, 기도의 향기, 즉 삶속에서 기도 응답의 기쁨을 누리고, 하나님의 임재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아주 쉽게 쓰였다. 특히 이 책은 왜 이렇게 기도가 힘들지를 극복하고, 생활에서 쉽게 응용할 수 있도록 상황에 맞는 기도 예문 92가지를 실었다. 이 예문을 기초로 응용하여 기도한다면 누구나 쉽게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으며, 기도 응답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머뭇거리지 마라. 지금 즉시 시작하라. 시작하지 않으면 만날 수 없다. 당신이 이 책을 통해 하나님과 대화를 시작한다면, 하나님은 그 즉시 당신과 동행해주실 것이다.“기도는 하나님과 지속해서 관계를 맺는 것이다. 우리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로, 신뢰할 만한 관계로 발전한다. 신앙이 돈독해진다. 기도는 내 욕구를 채우는 것이 아니다. 흔히 ‘기도’하면 내가 필요한 것을 말하는 것으로 이해한다. 그러나 기도는 내가 바라고 구하는 것을 넘어 궁극적으로 하나님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구하는 것보다 관계에 초점을 두고 기도할 때 우리의 기도는 달라질 것이다. 기도를 통해 무엇을 받으려고 하기보다 하나님과 신뢰 관계를 이룬다면 그보다 더 좋은 기도는 없다.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 하나님은 구하지 않아도 더 좋은 것을 주실 것이고, 구하는 것 이상으로 많은 것을 채워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과 좋은 관계를 맺는 데 우선순위를 둔다면, 우리의 기도는 많은 부분에서 달라질 것이다. 기도에 임하는 우리의 마음이 편안하게 될 것이며, 바라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받아 누리게 될 것이다.”_ 먼저 기도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알라 중에서 “무엇이든 동기가 중요하다. 잘못된 동기를 가지면 결과도 좋지 않고, 그 일을 오래할 수도 없다. 어려움이 생기면 이런저런 핑계를 대고 그만두게 된다. 기도도 동기가 중요하다. 예를 들어 누가 하라고 해서 기도한다든지, 체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기도한다든지, 마지못해 의무감으로, 아니면 무엇을 얻어내기 위한 수단으로 기도한다면 그것은 동기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이것은 기도의 힘을 잃게 하는 요인이 된다. 그리스도인의 기도 동기는 언제나 인간으로부터가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나와야 한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명령과 약속이 그 동기가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모든 시작이 하나님으로부터 출발해야 한다. 처음에는 어려울지라도 이것을 분명하게 배워야 한다. 기도 역시 이 원칙이 동일하게 적용된다. 기도할 때 우리는 그 동기를 하나님의 말씀에서 찾아야 한다. 하나님의 약속과 명령이 기도에 힘을 불러일으켜야 한다.”_ 기도의 동기를 매 순간 살펴라 중에서 “기도의 목적은 나의 욕망이나 뜻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다. 우리는 자칫 기도를 자기 욕심을 이뤄내는 도구로 생각할 수 있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 기도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과 관계가 있다. 기도의 최종 목표는 나의 뜻을 하나님의 뜻에 일치시키는 것이다. 기도할 때 나의 정욕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그 뜻을 이루기 위해 기도하면 그 기도에 틀림없이 응답해주신다. 당장은 아니어도 언젠가는 이루어진다. 우리는 이 확신을 가져야 한다.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는 기도를 하려면 일차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뜻을 발견하고, 기도를 통해 그 뜻에 순복해야 한다. 무조건 기도하게 되면 하나님의 뜻보다는 내 생각대로 할 수 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의 열심이 아니라 약속에 따라 움직이시는 분이다. 약속하신 언약의 말씀에 따라 응답해주시는 분이다. 기도 응답을 위해서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그것에 따라 기도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_ 기도 응답을 끝까지 기다려라 중에서
아무튼, 뜨개
제철소 / 서라미 (지은이) / 202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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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서라미 (지은이)
아무튼 시리즈 서른일곱 번째 책. 번역가 서라미의 첫 산문집이다. 번역 원고의 원고지 1매 가치를 면 100퍼센트 오가닉 실 한 볼이나 손잡이가 실리콘으로 마감된 코바늘 두 개로 환산하는 저자의 못 말리는 뜨개 사랑이 책 한 권에 고스란히 담겼다. 한 번에 한 코씩만 뜰 수 있는 뜨개처럼 한 땀 한 땀 촘촘하게 엮어낸 다채로운 이야기는 우리가 흔히 '뜨개질'이라고 부르는 행위에 담긴 편견들을 보기 좋게 무너뜨린다. 저자는 "뜨개는 실로 하는 번역"이라는 통찰에서 시작해 엉킬 대로 엉켜버린 실타래를 풀면서 좀처럼 풀리지 않는 타인과의 관계를 떠올리고, 뜨개에 덧씌워진 '여성스러움'이라는 프레임의 본질에 대해 고민하기도 한다. 첫 코부터 마지막 코까지 실과 바늘이 낸 길을 따라가다 보면 '뜨개'라는 드넓은 우주 나아가 '삶'이라는 아득한 세계를 유유히 표류하는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표지 일러스트인 아란무늬 래글런 스웨터를 실제로 떠볼 수 있도록 책 말미에 실은 도안은 이 땅의 뜨개인들을 위한 저자의 애정 어린 선물이다.뜨개를 안 해보셨군요 뜨개는 실로 하는 번역이다 뜨개라는 우주 기꺼이 잡스럽게 거침없이 산만하게 엉킨 실타래를 푼다는 것 자기 분열적 뜨개와 존재의 증명 의외의 니트 꽈배기의 진짜 이름 미사일과 뜨개질 짐머만을 읽다 지코지기면 백전백승 뜨개 하는 남자들 모니카 수예점 뜨개 수업 만국의 뜨개인이여, 단결하라 당신이 뜨개를 하면 좋겠습니다 부록: 표지의 아란무늬 래글런 스웨터 뜨기아무튼 시리즈 서른일곱 번째 책 『아무튼, 뜨개』는 번역가 서라미의 첫 산문집이다. 번역 원고의 원고지 1매 가치를 면 100퍼센트 오가닉 실 한 볼이나 손잡이가 실리콘으로 마감된 코바늘 두 개로 환산하는 저자의 못 말리는 뜨개 사랑이 책 한 권에 고스란히 담겼다. 한 번에 한 코씩만 뜰 수 있는 뜨개처럼 한 땀 한 땀 촘촘하게 엮어낸 다채로운 이야기는 우리가 흔히 ‘뜨개질’이라고 부르는 행위에 담긴 편견들을 보기 좋게 무너뜨린다. 저자는 “뜨개는 실로 하는 번역”이라는 통찰에서 시작해 엉킬 대로 엉켜버린 실타래를 풀면서 좀처럼 풀리지 않는 타인과의 관계를 떠올리고, 뜨개에 덧씌워진 ‘여성스러움’이라는 프레임의 본질에 대해 고민하기도 한다. 첫 코부터 마지막 코까지 실과 바늘이 낸 길을 따라가다 보면 ‘뜨개’라는 드넓은 우주 나아가 ‘삶’이라는 아득한 세계를 유유히 표류하는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표지 일러스트인 아란무늬 래글런 스웨터를 실제로 떠볼 수 있도록 책 말미에 실은 도안은 이 땅의 뜨개인들을 위한 저자의 애정 어린 선물이다.그래서, 뜨개가 인생을 어떻게 바꿨느냐고? 한마디로 나는 뜨개 덕분에 속 편한 사람이 됐다. 속 편한 사람이라니…. 조금 다르게 표현해볼까. 느긋해졌다. 조바심을 내지 않게 됐고 기다리는 법을 알게 됐다. 무엇보다 힘 빼고 사는 법을 배웠다. 간단하게 들리지만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는 모두 인정받기를 원하고, 다른 사람의 평가 앞에서 가을 코스모스처럼 한없이 흔들리고, 그러면서도 짐짓 태연한 척 어깨에 힘을 주느라 승모근이 늘 뭉쳐 있지 않은가. 속 편한 사람이 되는 게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서점가에 심리 치유 에세이가 쏟아지고 그 많은 사람이 심리상담사를 찾는 이유를 설명할 수 없다. _「뜨개를 안 해보셨군요」 번역가 지망생 시절, 책날개를 펼쳐 번역가의 약력을 살펴보는 건 내게 퍽 중요한 일이었다. 지금은 번역가의 개성이 드러나는 약력을 선호하는 추세이지만, 10년 전까지만 해도 약력이라고 하면 어느 학교 무슨 과를 졸업하고, 유학파라면 외국 대학의 이름까지 적은 뒤 번역한 책의 제목을 길게 나열하는 것이 관례였다. 내가 좋아한 책을 번역한 사람은 대부분 SKY 출신이거나 외국 학위가 있거나 둘 다였다. 그도 아니면 대학교수이거나 최소 박사는 됐다. 히라노 게이치로가 법학을 전공한 유명한 작가들을 보며 희망을 느낀 만큼, 나는 고급한 학력을 가진 번역가들의 약력을 보며 절망했다. 만화 『진격의 거인』에 나오는 장벽만큼이나 아득하게 높아 보이는 그 진입 장벽을 결코 넘지 못할 것 같았다. 그럼에도 나는 외국어를 읽는 게 좋았고, 그걸 한국어로 바꾸는 일에 애정을 느꼈다. 2011년, 영업 사원이 된 심정으로 거의 모든 번역자 모집 공고에 지원했고 운 좋게 첫 책을 계약했다. 하지만 출간된 책에 찍힌 번역자의 이름은 내가 아니라 어느 환경단체였다. _「뜨개는 실로 하는 번역이다」 무언가를 좋아하는 사람은 그만의 우주를 가진 사람이다. 우주를 부유할 때만 알 수 있는 가치와 시간이 있다. 지구에서 보기에는 어느 방향으로 얼마나 더 가야 하는지 가늠할 수 없을 만큼 아득한 거리를 하염없이 떠도는 것처럼 보이지만, 우주를 몸소 가로지르는 이들은 정교하게 계산한 시간표에 맞춰 도착 지점에 근접하겠다는 목표 하나로 온 하루를 쓴다. 그런 하루가 모여 달이 되고 해가 된다. _「뜨개라는 우주」
변호사들이 알려주는 NFT 법률 가이드
한국경제매거진 / 김진욱, 백경태, 우홍균 (지은이) / 20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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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매거진
소설,일반
김진욱, 백경태, 우홍균 (지은이)
우리는 NFT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불과 2년 전만 해도 NFT란 단어는 생소했다. 친절히 풀어쓴 ‘대체 불가 토큰(non-fungible token)’이라는 해석조차 또 다른 부연 설명이 필요할 정도였다. 가상자산이라는 거대한 파도와 함께 등장한 비트코인·블록체인·가상화폐라는 단어가 귓전에 겨우 익숙해질 무렵이었기 때문이다. 2021년부터 NFT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하루가 다르게 뉴스 기사에 도배되기 시작했다. 주요 내용은 대부분 ‘판매 최고가 경신’, ‘최고가 낙찰’ 등이었다. 수십억 원에 낙찰되었다는 소식이 연이어 보도되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NFT를 수익률이 높은 투자상품이라고 보는 이들이 늘었고, 출처가 불분명한 정보들이 무분별하게 쏟아지며 오갔다. 여기에 규제가 미치지 않는 선에서 ‘먼저 투자하는 사람이 승자’라는 심리까지 작용하며, 일확천금을 노릴 수 있는 투기상품처럼 인식되기 시작했다. 그렇게 NFT는 어느새 블록체인, 암호화폐와 함께 법률 자문의 단골 소재가 되었다. <NFT 법률 가이드>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엄밀히 말해 이 책은 NFT에 대한 ‘투자 가이드’는 아니다. 투자하기 좋은 테마나 종목 추천을 기대했다면 실망할 수도 있다. 이 책은 철저히 사례와 저자들이 실제 경험한 것들 위주로 쓰인 ‘법’에 관한 이야기다. 정확히 말해 NFT를 둘러싼 법적쟁점을 알아보고 우리가 어떻게 하고,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를 짚어주는 ‘법률 가이드’다. 법무법인 신원은 게임, 드라마, 영화, 연예 매니지먼트, 음반 등 콘텐츠 업계에 대한 깊은 이해를 기반으로 블록체인, NFT 등 새로운 기술 변화에 대한 법률 자문을 제공해 온 분야 베테랑이다. 풍부한 사례에 대한 자문 노하우와 국내외 판례에 대한 냉철한 분석으로 각 질문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시한다.들어가며 006 [CHAPTER 01 NFT 바로알기] NFT의 정의 Q1. NFT의 뜻은 무엇일까? 010 Q2. NFT를 소유할 수 있을까? 014 Q3. NFT는 재산일까? 017 Q4. NFT는 가상자산일까? 021 Q5. NFT는 증권일까? 025 Q6. NFT는 저작물일까? 031 NFT의 영향력 Q7. NFT의 시작은 언제부터일까? 035 Q8. NFT가 미술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은 무엇일까? 038 Q9. NFT는 저작권 분쟁에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까? 044 Q10. 게임 아이템 거래 시 NFT를 활용할 수 있을까? 047 NFT와 준거법 Q11. NFT는 어느 나라의 법률이 적용될까? 050 [CHAPTER 02 NFT 발행의 모든 것] NFT의 발행 대상 Q12. NFT로 발행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054 Q13. NFT에는 어떤 유형이 있을까? 059 Q14. 스포츠 선수 사진을 NFT로 발행해도 될까? 062 Q15. 밈(Meme)도 NFT로 발행할 수 있을까? 065 Q16. 신분증을 NFT로 만들면 문제 될까? 066 Q17. 음란물을 NFT로 발행하면 처벌받을까? 069 Q18. 가상부동산도 NFT로 발행할 수 있을까? 073 Q19. 게임NFT를 등급분류하는 것이 가능할까? 076 NFT의 발행 주체 Q20. 창작자가 NFT를 발행할 수 있을까? 082 Q21. 작품의 저작권자와 소유자가 달라도 발행 가능할까? 085 Q22. 원작자가 NFT 아트를 판매하면 저작권도 이전될까? 087 Q23. 라이선스 방식이란 무엇일까? 091 Q24. 퍼블릭 도메인이면 누구나 NFT로 발행할 수 있을까?096 Q25. 업무상저작물을 NFT로 발행할 수 있을까? 099 Q26. 공동저작물을 NFT로 발행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 101 Q27. 여러 명이 소유한 공유물을 NFT로 발행할 수 있을까? 103 Q28. 작곡·작사가로부터 허락받은 음악저작물도 NFT로 발행할 수 있을까? 105 Q29. 저작권자가 아닌 사람이 NFT를 발행하면 권리침해일까? 107 Q30. NFT가 위작인 경우 발행자에게 어떤 책임이 있을까? 111 NFT의 발행 방법 Q31. 스마트 계약이란 무엇일까? 117 Q32. 스마트 계약도 계약으로 인정될까? 122 Q33. NFT 거래에서 스마트 계약은 어떻게 사용될까? 128 NFT 유형별 활용 Q34. 실물 작품과 NFT는 한 세트일까? 130 Q35. NFT로 결제를 할 수 있을까? 134 Q36. NFT 아트를 향유하는 방법이 무엇일까? 139 Q37. 증권형 NFT로 조각투자를 할 수 있을까? 141 NFT 발행 시 유의점 Q38. 저작자를 따로 표시해야 할까? 150 Q39. 저작권자의 사전 이용허락을 받아야 할까? 153 Q40. 초상권과 퍼블리시티권도 문제가 될 수 있을까? 156 Q41. 상표권 침해가 문제 될 수 있을까? 158 Q42. 오라클(Oracle) 문제란 무엇일까? 162 Q43. 개인정보와 사생활 침해가 문제 될 수 있을까? 163 Q44. NFT 발행 후, 내용 변경이나 발행 취소는 가능할까?164 [CHAPTER 03 NFT 판매와 책임] 발행인 또는 매도인의 책임 Q45. 발행인 또는 매도인이 유의할 점은 무엇일까? 172 Q46. NFT가 판매 중단된 경우 매도인의 책임은 무엇일까?174 Q47. NFT 매수인은 매매계약을 취소할 수 있을까? 178 Q48. NFT 내용을 허위로 작성하면 형사적 책임이 있을까?181 플랫폼의 책임 Q49. NFT 마켓플레이스의 책임은 무엇일까? 183 Q50. NFT 마켓플레이스의 약관은 유효할까? 190 Q51. NFT 마켓플레이스 거래 중단에 어떻게 대비할까? 193 Q52. NFT 마켓플레이스 이용에 어떤 제한이 있을까? 196 Q53. NFT 마켓플레이스가 준수해야 할 사항이 무엇일까? 198 Q54. 코인 거래가 중단되어도 NFT 양도·판매가 가능할까? 200 Q55. 네트워크 운영자의 책임은 어디까지일까? 202 권리침해자의 책임 Q56. 유사한 홈페이지를 만들면 무엇이 문제일까? 204 Q57. NFT를 피싱하거나 해킹할 수 있을까? 207 Q58. NFT를 이용한 투자사기는 무엇일까? 211 [CHAPTER 04 NFT 권리와 보호] NFT 보유자의 권리 Q59. NFT 보유자는 어떤 권리를 가질까? 216 Q60. NFT를 통해 받는 혜택은 무엇일까? 219 Q61. 보유자의 NFT 재판매는 가능할까? 225 Q62. NFT 권리침해행위의 중단을 요청할 수 있을까? 229 Q63. NFT 매수자는 NFT 원작자의 권리를 대신 행사할 수 있을까? 237 Q64. 2D로 발행한 NFT, 3D 콘텐츠에 대한 권리증명도 가능할까? 240 원작자의 권리 Q65. 원작자에게 어떤 권리의무가 있을까? 243 Q66. NFT에 대하여 재판매 수익이 인정될까? 247 NFT의 변경 또는 재발행 가능성 Q67. NFT의 내용을 변경할 수 있을까? 252 Q68. NFT의 ‘뽑기’, 리빌(Reveal)은 무엇일까? 255 매수 후 사고가 발생한 경우 Q69. 원본이 훼손될 경우 NFT 매수인은 구제받을 수 있을까? 259 Q70. 특정한 NFT 프로젝트나 생태계가 사라지면 어떻게 될까? 265 NFT와 범죄 Q71. NFT를 통한 자금세탁은 어떻게 규제될까? 269 Q72. NFT 자전거래는 범죄일까? 274 Q73. NFT 구매를 위한 해외 송금도 가능할까? 279 Q74. 정치인 후원 목적으로 NFT를 판매해도 될까? 283 NFT와 세금 Q75. NFT를 거래하면 세금을 내야 할까? 285 Q76. 세금 문제 없는 NFT 거래 방법이 무엇일까? 294 민사상 강제집행 대상 해당 여부 Q77. NFT를 강제집행할 수 있을까? 297 Q78. NFT를 몰수할 수 있을까? 302 [CHAPTER 05 NFT의 남은 과제] 입법론적 과제 Q79. NFT에도 권리소진의 원칙을 적용할 수 있을까? 306 Q80. 추급권 도입이 가능할까? 310 Q81. NFT에 저작권 인증제도가 필요할까? 312 Q82. 앞으로 남은 입법적 과제는 무엇일까? 316실제 사례 통해 변호사들이 엄선한 NFT 법률쟁점 82가지 우리는 NFT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불과 2년 전만 해도 NFT란 단어는 생소했다. 친절히 풀어쓴 ‘대체 불가 토큰(non-fungible token)’이라는 해석조차 또 다른 부연 설명이 필요할 정도였다. 가상자산이라는 거대한 파도와 함께 등장한 비트코인·블록체인·가상화폐라는 단어가 귓전에 겨우 익숙해질 무렵이었기 때문이다. 2021년부터 NFT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하루가 다르게 뉴스 기사에 도배되기 시작했다. 주요 내용은 대부분 ‘판매 최고가 경신’, ‘최고가 낙찰’ 등이었다. 수십억 원에 낙찰되었다는 소식이 연이어 보도되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NFT를 수익률이 높은 투자상품이라고 보는 이들이 늘었고, 출처가 불분명한 정보들이 무분별하게 쏟아지며 오갔다. 여기에 규제가 미치지 않는 선에서 ‘먼저 투자하는 사람이 승자’라는 심리까지 작용하며, 일확천금을 노릴 수 있는 투기상품처럼 인식되기 시작했다. 그렇게 NFT는 어느새 블록체인, 암호화폐와 함께 법률 자문의 단골 소재가 되었다. <NFT 법률 가이드>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엄밀히 말해 이 책은 NFT에 대한 ‘투자 가이드’는 아니다. 투자하기 좋은 테마나 종목 추천을 기대했다면 실망할 수도 있다. 이 책은 철저히 사례와 저자들이 실제 경험한 것들 위주로 쓰인 ‘법’에 관한 이야기다. 정확히 말해 NFT를 둘러싼 법적쟁점을 알아보고 우리가 어떻게 하고,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를 짚어주는 ‘법률 가이드’다. 법무법인 신원은 게임, 드라마, 영화, 연예 매니지먼트, 음반 등 콘텐츠 업계에 대한 깊은 이해를 기반으로 블록체인, NFT 등 새로운 기술 변화에 대한 법률 자문을 제공해 온 분야 베테랑이다. 풍부한 사례에 대한 자문 노하우와 국내외 판례에 대한 냉철한 분석으로 각 질문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변호사들이 직접 엄선한 82가지의 법적 쟁점은 총 5개의 챕터 ① NFT 바로알기, ② NFT 발행의 모든 것, ③ NFT 판매와 책임, ④ NFT 권리와 보호, ⑤ NFT의 남은 과제로 나뉜다. NFT를 발행하는 사람이나 이미 보유하고 있는 자, NFT에 섣불리 투자했다 낭패를 본 자 등 NFT를 사고파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를 담았다. 궁금해할 만한 질문을 목차로 구성해 M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밈(Meme)도 NFT로 발행할 수 있는지, 저작권을 침해하는 경우는 언제인지, NFT도 해킹이 가능한지 등 나에게 맞는 주제를 미리 찾아볼 수 있다. 각 질문에 대한 답변은 법적쟁점에 대한 요약과 이해를 돕는 NFT 관련 이미지, 국내외 판결, 판결에 적용된 법조항까지 다각적으로 제시한다. 디지털 세상과 가상자산은 미래가 아닌 이미 현실이다. 디지털과 현실의 경계가 흐릿해져 가는 빅블러 상황 속에 디지털 자산 또는 데이터의 보호·활용 방법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어젠다가 될 것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디지털 자산에 일종의 표식을 부여하고, 원본과 자산 소유자를 증명할 수 있도록 기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NFT 기술이다. 목전에 닥친 현실이나 정작 디지털 자산의 소유권을 규제하는 법률은 전무한 상태. 이러한 ‘법률의 부재’, ‘제도의 미비’ 상태가 오히려 이 책을 만드는 당위성이 되었다. 제도의 허점이 파놓은 함정에 빠진 사람들이 손해를 입는 건 불 보듯 뻔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이 책이 NFT와 관련한 기술, 규제, 법률해석, 입법에 대해서 완벽하게 다루고 있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NFT와 관련한 법적쟁점들을 한 권에 망라적으로 담은 것만으로도 충분히 유의미하다. 여전히 NFT가 손에 잡히지 않고, 관련된 문제로 곤란을 겪고 있다면 어디서부터 접근해야 할지를 명확히 짚어줄 것이다. 아직까지는 앞이 잘 보이지 않고 험난한 NFT라는 산을 오르는 독자들에게, 이 책이 ‘셰르파’와 같은 역할을 해주길 희망해 본다. ‘국민의 재산권’은 개별 법률 규정에 따라 재산권으로 보호될 수 있다. NFT를 규정한 법률은 없으나, NFT도 자산가치가 있다는 점은 분명하므로 일반법인 민법, 형법 등을 통해 보호받을 수 있다. 그러나 NFT가 ‘물건’인지는 분명하지 않다. 현행 법제 하에서는, NFT 보유자가 NFT를 탈취당하거나 해킹당하더라도, 권리침해자를 상대로 직접 반환을 청구하거나 사용을 중지해 달라고 청구할 권리가 없다.- Q3. NFT는 재산일까? NFT 감상 미술관이 생겨나고 있다. 미술작품의 경제적 가치는 ‘되팔 수 있을 때’ 증명된다고 보아야 한다. 바로 이러한 점에서 NFT 아트를 감상할 수 있는 미술관들이 생겨나는 것은 NFT 시장 형성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는 NFT 아트의 감상 수준이 NFT 마켓플레이스의 썸네일에 그치거나 프로필 사진으로 소비되는 것을 넘어서 종전 미술작품과 같이 ‘전시’ 또는 ‘감상’의 대상이 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디지털 아트의 가치가 보다 높아질 수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 - Q8. NFT가 미술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은 무엇일까?
자폐 아들과 아빠의 작은 승리
한울림스페셜 / 이봉 루아 (지은이), 김현아 (옮긴이) / 2018.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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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요리
이봉 루아 (지은이), 김현아 (옮긴이)
아들의 자폐 진단이라는 쓰라린 좌절을 딛고 ‘진단은 전문가가 내리지만 아이는 내가 키운다.’는 신념으로 아빠가 자폐 아들과 함께 해온 도전, 그리고 오랜 노력 끝에 거둔 일상의 작은 승리에 대해 이야기한다. 일러스트레이터인 저자가 자폐가 있는 아들을 키운 실제 일화를 직접 그리고 쓴 그래픽 노블이다. 아들의 자폐 진단으로 ‘완벽한 아들’을 기대할 수 없다는 상실의 슬픔에 빠진 저자는 방황 끝에 아내와 이혼까지 하게 되는 아픔을 겪는다. 아이의 장애를 받아들이고 마침내 ‘너는 세상에서 가장 멋진 사내아이야.’라는 말을 입 밖에 낼 수 있게 되었을 때야 비로소 부모가 말하는 대로 달라지는 아이, 부모가 믿어주는 만큼 행복해지는 아이를 발견한다. 저자는 아들의 자폐를 부정하지 않는다. 대신 아이의 세계로 들어간다. 아이가 자신의 세계에 아빠를 받아들이기를 기다린다. 그러고 나서 자폐 아들과 함께 장애를 안고도 세상에 적응하고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천천히 키워나간다. 이 책에 담긴 두 부자의 도전은 장애아를 둔 부모뿐 아니라 아이를 진정으로 이해하고 싶어 하는 세상 모든 부모에게 깊은 울림을 안겨줄 것이다.“나는 내 아들의 풀밭 위로 진단이라는 비가 내리도록 절대 놔두지 않을 것이다.” 그래픽 노블로 풀어놓은 자폐 아들과 아빠의 감동 실화 이 책은 아들의 자폐 진단이라는 쓰라린 좌절을 딛고 ‘진단은 전문가가 내리지만 아이는 내가 키운다.’는 신념으로 아빠가 자폐 아들과 함께 해온 도전, 그리고 오랜 노력 끝에 거둔 일상의 작은 승리에 대해 이야기한다. 일러스트레이터인 저자가 자폐가 있는 아들을 키운 실제 일화를 직접 그리고 쓴 그래픽 노블이다. 아들의 자폐 진단으로 ‘완벽한 아들’을 기대할 수 없다는 상실의 슬픔에 빠진 저자는 방황 끝에 아내와 이혼까지 하게 되는 아픔을 겪는다. 아이의 장애를 받아들이고 마침내 ‘너는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남자아이야.’라는 말을 입 밖에 낼 수 있게 되었을 때야 비로소 부모가 말하는 대로 달라지는 아이, 부모가 믿어주는 만큼 행복해지는 아이를 발견한다. 저자는 아들의 자폐를 부정하지 않는다. 대신 아이의 세계로 들어간다. 아이가 자신의 세계에 아빠를 받아들이기를 기다린다. 그러고 나서 자폐 아들과 함께 장애를 안고도 세상에 적응하고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천천히 키워나간다. 이 책에 담긴 두 부자의 도전은 장애아를 둔 부모뿐 아니라 아이를 진정으로 이해하고 싶어 하는 세상 모든 부모에게 깊은 울림을 안겨줄 것이다. ■ “진단은 전문가가 내리지만 아이는 내가 키운다.” 자신만의 교육법으로 아들의 자폐를 멋진 승리로 이끈 도전과 승리의 기록 저자는 아들을 “세상에서 가장 멋진 사내아이”로 키우기 위해 전문가의 조언과 자신만의 교육법을 병행한다. 예를 들어 자폐아는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므로 매일 같은 똑일상을 유지하라고 전문가들이 조언하면, 저자는 거꾸로 매일 밤 집안 가구의 위치를 바꾼다. 아이를 틀에 박힌 일상에서 놓여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또 아이가 발작을 일으키지 않도록 집안의 먼지를 모두 없애라고 하면, 정반대로 아이 주변에 일부러 먼지를 흘리고 다닌다. 아이가 사는 세상은 먼지투성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전문가를 신뢰하되, 아이의 삶이 진단이라는 틀에 갇히지 않도록 자신만의 교육법을 끊임없이 고안하고 적용한다. 자폐는 아직까지도 밝혀지지 않은 게 많다는 걸 알기에 희망을 버리지 않는 것이다. 저자의 교육법은 성공적이었다. 이제 그의 아들은 먼지를 봐도 발작을 일으키지 않고, 상대방과 눈맞춤을 하며, 아주 자연스럽지는 않지만 상호작용을 하고, 예측하지 않은 일에도 당황하지 않는다. 이 모두가 저자가 자폐 아들과 함께 거둔 일상의 작은 승리다. ■ “너무 늦어서 미안…. 이제부터 너는 혼자가 아니야, 절대로….” 내 아이에게 다가가는 진정한 여정을 제시해주는 책 하지만 처음부터 이런 일이 가능했던 건 아니다. 이 책에는 저자가 아들에게 “네가 세상에서 가장 멋진 사내아이야.”라는 말을 망설이며 하지 못하는 장면이 나온다. 아들에게 전념하면서도 여전히 상실의 아픔에서 벗어나지 못한 저자의 심리 상태를 나타낸 장면이다. 자폐아는 의사소통은 잘 못하지만 모든 걸 느낀다. 자신이 다르다는 것, 그 차이가 가져다주는 슬픔, 그리고 부모가 마음속으로 자신을 의심하는 것까지도…. 저자는 아들이 있는 높은 성벽을 무너뜨리는 대신 아이의 세계로 들어가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아들에게 고백한다. “너무 늦어서 미안…. 이제부터 넌 혼자가 아니야, 절대로….” 이후 저자는 자신과 아들에게 쏟아지는 타인의 따가운 시선에 맞섰고, 어떤 상황에서도 반드시 아이 곁에 있어주었다. 그리고 마침내 “네가 세상에서 가장 멋진 사내아이야.”라는 말을 아무 망설임 없이 꺼낼 수 있게 되었을 때 그토록 바라던 순간, 처음으로 아들을 꼭 끌어안는 행복한 순간을 맞이한다. 그건 자폐 아들이 자신을 향해 굳건한 믿음을 보여준 아빠에게 주는 선물이자, 저자가 오랜 노력 끝에 이뤄낸 커다란 승리였다. ■ “아이가 부모인 우리에게 어떤 시련을 안겨주더라도 아이를 사랑을 대하고 아이와 함께 이겨내야 한다.” 장애아를 둔 부모뿐 아니라 세상 모든 부모에게 전하는 이야기 자폐아를 훌륭하게 키워낸 부모의 사례는 많다. 그럼에도 이 책이 특별한 이유 중 하나는 엄마가 아닌 아빠인 저자가 자폐 아들의 양육을 전담했으며, 아내와 이혼 후에도 두 사람이 아들을 위해 각자 능력에 맞게 역할분담을 했다는 것이다. 아들의 자폐 진단 후 저자는 거의 손에서 일을 놓고 모든 순간을 아들과 함께했다. 수입이 넉넉한 아내는 아들의 보육비를 책임졌다. 두 사람은 각자 상대의 방법을 존중하면서 아이와 관련된 모든 문제를 함께 헤쳐 나가고 서로를 일으켜 세웠다. 이혼을 한 사이인데도 부모로서 책임을 다하고자 두 사람이 함께한 협력도 자폐 아들과 아빠가 거둔 작은 승리의 중요한 밑거름이었던 것이다. 이 책은 장애아를 둔 부모뿐 아니라 아이를 키우는 세상 모든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진실을 전해준다. 장애가 있든 없는 관계없이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하고 행복해지기를 바란다면 전문가의 진단을 통해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통해서가 아니라, 부모 스스로 아이를 인정하고 아이와 함께 하면서 내 아이에 대해 누구보다도 더 잘 알아야 한다고. 그리고 아이가 부모인 우리에게 어떤 시련을 안겨주더라도 아이를 사랑으로 대하고 아이와 함께 이겨내야 한다고.
4~7세 보고 만지는 수학은 이렇게 가르칩니다
블루무스 / 최경희 (지은이) /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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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무스
학습법일반
최경희 (지은이)
엄마표 유아수학 백과로, 실제로 보고 만지는 유아수학 활동의 거의 모든 것을 담았다. 특정 영역에 매몰되지 않도록 수학의 네 영역(수와 연산, 도형과 측정, 변화와 관계, 자료와 가능성)을 모두 담았다. 부모가 아이의 수준과 성향에 맞게 수업의 목표를 세우고 로드맵을 짤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 준다. 더불어 다양한 교구와 수준별 문제집, 수학동화와 보드게임 등 엄마표 유아수학에 필요한 도구들을 구체적으로 알려 준다. 성향별 아이를 다루는 기술, 아이가 개념을 파악했는지 확인하는 기술도 담겨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발문의 기술’에 있다. 발문이란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며 개념을 획득하거나 답을 찾도록 하는 질문을 말한다. 보고 만지는 수학 활동 하나하나에 ‘엄마의 발문’ 예시를 넣어, 구체적으로 엄마표 수학을 진행해 볼 수 있게 도움을 준다. 일상에서 수학을 발견하고 탐구하며 아이의 발달 수준에 맞는 보고 만지는 수학 활동을 체계적으로 하다 보면, 아이의 사고력과 창의성이 폭발할 뿐만 아니라 부모와 아이 모두 수학이 좋아지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다.프롤로그: 엄마의 수학을 돕습니다 1부 엄마와 아이 모두 수학이 좋아지는 엄마표 유아수학 사용설명서 1장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엄마표 수학 공부 하라는 게 많아도 제대로 알면 흔들리지 않아요 아이 수준을 판단하는 객관적 기준은 없어요 한창 자라고 있는 아이의 두뇌를 이해해 주세요 연산보다 더 중요한 문제해결력을 길러 주세요 엄마는 아이에게 최고의 학습 파트너입니다 2장 내 아이 유아시기 수학, 보고 만지면서 배우면 정말 좋을 텐데 넓이를 모르는 아이에게 ‘넓이’를 알려 주는 법 보고 만지고 경험해야 하는 이유 세 살 수학, 열아홉까지 갑니다 부모가 잘 차린 밥상이 필요합니다 3장 우리 아이 수학 목표 네 가지 목표 1: 수학의 다섯 영역을 고르게 경험하는 아이 목표 2: 보고 만지는 경험을 하는 아이 목표 3: 좋은 수학적 태도가 갖추어진 아이 목표 4: 긍정적인 수학 정서가 탄탄한 아이 4장 엄마표 유아수학의 핵심 기술 보고 만지는 수학, 구체적인 방법을 알고 싶어요 편하게 생각하세요, 일상이 되면 쉽습니다 아이에게 개념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가르치려 하기보다는 발문을 하세요 아이가 이해하지 못할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가급적 스스로 생각하게 도와주세요 활동 하나를 얼마나 반복해야 할까요? 끈기와 인내를 가지고 계속 연습하게 유도하세요 아이가 정말 이해했는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특별한 확인의 기술이 필요합니다 우리 아이,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5장 보고 만지는 수학에 필요한 특별한 도구들 교구 교구 선택과 활용도 기술입니다 꼭 들여야 하는 필수 교구 가지고 있으면 좋은 교구 연산 문제집 연산 문제집을 대하는 올바른 태도 연산 문제집의 종류 사고력 수학 문제집 사고력 수학 문제집을 해야만 수학적 사고력이 커지나요? 그냥 사고력 수학 학원에 보내면 어떻게 될까요? 우리 아이에게 맞는 사고력 수학 문제집 처음으로 사고력 수학 문제집을 진행할 때 주의할 점 그 외에 필요한 엄마표 유아수학의 도구들 수학동화: 수학 용어 샤워시키기 종이접기로 하는 수학 성취감을 맛보게 하는 보드게임 6장 엄마표 유아수학 로드맵은 이렇게 그립니다 로드맵의 구조 파악하기: 개념 익히기+능숙해지기 로드맵 짜기 1단계: 내 아이 들여다보기 로드맵 짜기 2단계: 목표 세우기 로드맵 짜기 3단계: 문제집 이해하기 로드맵 짜기 4단계: 우리 아이 로드맵 작성 로드맵을 짜고 진행할 때의 마음가짐 2부 실전! 수 감각, 도형 감각, 사고력을 키우는 보고 만지는 수학 활동들 보고 만지는 활동은 이렇게 진행합니다 보고 만지는 활동 사용설명서 1장_수와 연산 1장 활동, 어떻게 진행하나요? 책에 제시된 순서대로 진행하세요 생각보다 많이 반복해야 합니다 조금씩 난도를 올리며 진행하세요 시간을 두고 이전에 배운 내용을 확인하세요 수학 정서가 망가지지 않게 주의하세요 수 세기: 수와 연산의 첫걸음 작은 수의 즉지 일대일 대응 연습하기 숫자와 양 연결하기 수의 크기 비교하기 두 자리 수: 묶음, 낱개, 자릿값 수직선으로 수 개념 잡기 수 배열판으로 수의 규칙 발견하기 기초 연산: 본격 연산을 위한 초석 구체물로 모으기와 가르기 수의 모으기와 가르기 본격 연산: 연산이 쉬워지는 전략 연산 기호 인지하기 식 만들고 문제 해결하기: 구체물 10 만들어 연산하기: (몇)+(몇)=(십몇) 2장 공간과 도형 2장 활동, 어떻게 진행하나요? 순서대로 진행하되 조금 더 자유롭게 모든 활동을 전부 떼겠다는 욕심을 내려놓으세요 새로운 교구로 환기를 시켜도 좋습니다 지면 학습 병행은 자제하세요 도형 감각의 함정에 빠지지 마세요 공간의 이해: 나와 주변을 이해하는 첫 단계 방향 구분 입체도형: 모양을 인식하고 경험하는 첫 단계 입체도형 모형으로 놀기 쌓기나무로 놀기 평면도형: 용어가 아닌 특성에 주목하기 평면도형 만들고 놀기 칠교 탐색: 어려운 칠교를 친숙하게 아는 만큼 보이는 칠교 워크북 활동 3장_측정, 변화와 관계, 자료와 가능성 3장 활동, 어떻게 진행하나요? 골고루, 전부 경험하게 하세요 일상 속에서 항상 기회를 엿보세요 쉬워 보여도 소홀히 하지 마세요 초등학생이 되어서도 꾸준히 진행하세요 측정: 수학적 의사소통의 첫 단계 길이 비교하기 무게 비교하기 들이 비교하기 넓이 비교하기 시계 보기 변화와 관계: 다음을 예측할 수 있는 힘 주변에서 찾는 패턴 패턴 파악하고 모방하기 다양한 패턴을 만들기 자료와 가능성: 정보를 정리하는 능력 기르기 구체물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기 그래프로 정보 정리하기 에필로그: 아이가 수학을 좋아하면 좋겠습니다‘보고 만지는 경험’과 ‘엄마의 발문’을 통해 아이의 사고를 확장시키는 구체적인 방법 유아시기에는 보고 만지는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중요성을 알기에 편안한 환경에서 아이가 마음껏 탐구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지만, 그 방법을 몰라 엄마표 수학을 망설이는 부모가 많습니다. 이 책은 그런 부모들을 위한 ‘엄마표 유아수학 백과’입니다. 실제로 보고 만지는 유아수학 활동의 거의 모든 것을 담았습니다. 특정 영역에 매몰되지 않도록 수학의 네 영역(수와 연산, 도형과 측정, 변화와 관계, 자료와 가능성)을 모두 담았습니다. 부모가 아이의 수준과 성향에 맞게 수업의 목표를 세우고 로드맵을 짤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 줍니다. 더불어 다양한 교구와 수준별 문제집, 수학동화와 보드게임 등 엄마표 유아수학에 필요한 도구들을 구체적으로 알려 줍니다. 성향별 아이를 다루는 기술, 아이가 개념을 파악했는지 확인하는 기술도 담겨 있어요.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발문의 기술’에 있습니다. 발문이란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며 개념을 획득하거나 답을 찾도록 하는 질문을 말합니다. 보고 만지는 수학 활동 하나하나에 ‘엄마의 발문’ 예시를 넣어, 구체적으로 엄마표 수학을 진행해 볼 수 있게 도움을 줍니다. 일상에서 수학을 발견하고 탐구하며 아이의 발달 수준에 맞는 보고 만지는 수학 활동을 체계적으로 하다 보면, 아이의 사고력과 창의성이 폭발할 뿐만 아니라 부모와 아이 모두 수학이 좋아지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아이는 만지면서 수학과 친해져요!” 집에서 쉽고 재미있게 하는 수학 활동 완벽 가이드 유아시기는 수학의 기초 개념을 형성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난생 처음 접하는 수학의 개념들을 우리 아이가 받아들이는 방법은 바로 ‘보고 만지기’입니다. 유아들은 구체적인 사물을 보고, 만지고, 다루면서 직관적으로 수학 감각을 익힙니다. 하지만 아직 많은 아이들이 문제집이나 교재 위주로 수학을 습득하고 있지요. 어른의 시각에서 문제집과 교구라는 수학의 도구에만 의존하면 유아시기 특성을 알아채기 힘듭니다. 우리 유아들은 보고 만져야 개념을 이해할 수 있고, 그런 경험을 통해 호기심이 생깁니다. 수학적 경험을 일상생활에서 꾸준히 해야 하고, 답보다는 과정이 중요하며, 호기심과 재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놀이로 접근하는 것도 바람직하진 않습니다. 가끔은 준비된 학습으로 아이에게 유의미한 활동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하지요. 이처럼 유아를 가르치는 방법은 따로 있습니다. 아이와의 수학을 가장 어려워하는 건 사실 부모 자신입니다. 하지만 수학지도를 어렵게 생각하는 부모와 달리 아이는 부모와 함께 하는 시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단언컨대 엄마는 아이에게 최고의 학습 파트너입니다. 처음부터 너무 욕심내지 않고 이 책에 나온 활동들을 꾸준히 한다면, 아이는 반드시 ‘수학을 좋아하는’ 아이로 자랄 것입니다. 국내 최대 유아수학 커뮤니티 〈달콤수학 프로젝트〉의 모든 것! 이 책의 저자는 ‘꿀쌤’으로 유명한 에듀 인플루언서로 그가 진행하고 있는 ‘달콤수학 프로젝트’를 통해 무려 30만 엄마들의 수학 선생님으로 맹활약 중입니다. 방법을 몰라 엄마표 수학을 하지 못했던 많은 부모들에게 ‘엄마와 아이가 모두 즐거운 엄마표 수학’의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 주었고, 엄마표 수학에 성공한 엄마들의 입소문 덕에 국내 최대 유아수학 커뮤니티로 성장했습니다. 달콤수학은 유아시기에는 보고 만져야만 수학 개념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고, 수학을 좋아하는 아이가 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합니다. 책에 담긴 다양한 보고 만지는 수학 활동들은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수 감각, 도형 감각, 창의력을 기르고 수학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키워 줍니다. 여기에 스스로 생각하여 답을 찾도록 유도하는 발문의 기술과 아이 성향별로 수업을 진행하는 방법, 내 아이에게 맞는 로드맵을 짜는 법, 수준별 교구와 문제집 선택법 등 유아수학 지도에 필요한 거의 모든 것을 담은 이 책은 ‘엄마표 유아수학 백과’입니다. 시대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수학도 마찬가지예요. 우리 아이들이 하는 수학은, 우리가 했던 사지선다형, 단답형 문제의 답을 찾기만 하면 되는 수학이 아니에요. 요즘 수학은 답보다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다양한 방향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하죠. 수학적 용어와 논리로 의사소통하도록 요구하고 있으며, 그에 맞추어 교과서와 수업 방식, 평가 방법 등이 바뀌고 있어요. 그러므로 우리의 생각도 달라져야 합니다. 여러분이 공부했던 과거의 방식은 잊어버리고, 시시각각 변화하는 교육에 끊임없이 귀를 기울이고, 어떤 방법이 좋을지 고민해 보세요._ ‘프롤로그: 엄마의 수학을 돕습니다’에서 만약 도저히 시간이 나지 않아 아이를 학원에 보낸다고 해도, 저는 이 책이 담고 있는 엄마표 수학의 방법들을 꼭 알고 있어야 한다고 단언합니다. 왜냐하면 학원이나 유치원에서 채워 줄 수 없는 부분이 반드시 존재하고, 이를 메울 수 있는 사람은 부모밖에 없기 때문이죠.저 역시 부모님과 상담할 때, “아이가 이 부분을 좀 어려워해요. 그러니 이 활동을 집에서 얼마만큼 해 주세요.” 하고 말씀드립니다. 그런데 어떤 부모님들은 ‘학원에서 해 봤을 텐데, 굳이 집에서 또 해야 해? 귀찮은데. 뭐, 잘하지 못하면 학원에서 또 시키겠지.’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어갑니다. 반면 제가 피드백한 대로 열심히 아이와 보충 학습을 하는 부모님도 있고요. 1년만 지나도 두 아이의 차이는 크게 벌어집니다._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엄마표 수학 공부'에서
주식 투자의 신
수네 / 김응수 (지은이) / 202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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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네
소설,일반
김응수 (지은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Hot한 주식 투자 네이버 블로그 「주식 투자의 신」 운영하며 선물, 옵션, ELW 네이버 검색 순위 1위, 슈퍼컴 김 대표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김응수 대표가 오랜 기간의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한 선물, 옵션, ELW 투자에 대한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 꿀팁을 담은 책을 출간했다. 김 대표는 선물, 옵션, ELW와 관련해서 국내에 쓸 만한 책이 없어 직접 이 책을 만들었다고 한다. 김 대표는 알고 보면 ELW 국내 최초로 파생 상품(지금은 금융 상품으로 분류)을 설계한 원조 금융맨이다. ELW 상품 설계 노하우에서부터 수십 년의 실전 경험까지 이 책에 담았다고 한다. 그는 파생시장을 알아야 주식 시장의 큰 흐름을 알 수 있다고 한다. 이번 미대선 반등에서만 며칠 만에 수익률이 40~50배가 넘는다고 한다. 이 책은 어렵지 않다. 소액 투자자부터 고액 투자자까지 누구나 쉽게 시장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시장에 차고 넘쳐나는 카더라의 유혹에서 벗어나 공정한 데이터 게임을 할 수 있도록, 배운 분이나 못 배운 분이나 기본 원리만 알아도 돈을 벌 수 있도록 쉽게 써 내려간 책이다.머리말 002 SECTION 01 주식 시장의 원리를 알아야 돈이 보인다 006 파생 상품이란? 현물 주식을 기초 자산으로 만든 것이 파생 상품 1. 파생 상품은 위험 관리 기능을 한다. 2. 파생 상품은 주식 시장의 유동성을 높여준다. 파생 상품의 특징 1. 파생 상품은 만기가 존재한다. 2. 레버리지가 높다. 3. 결제는 대부분 현물이 아닌 현금 결제로 이루어진다. 4. 거래와 청산이 한국거래소에서 이루어진다. 5. 투기적 성격의 투자 기능, 공정한 제로섬 게임이다. 선물, 주가지수를 매매해라 주가 지수 선물 거래란? 1. 거래 대상은 KOSPI 200지수 2. 거래 종목은 총 7종류 3. 거래 단위 4. 최종 거래일 및 거래 개시일 5. 선물거래의 종류 6. 거래 개시 증거금 7. 위탁 증거금 8. 유지 증거금 9. 최종 결제 가격 10. 선물 이론 가격 개별 주식 선물 거래 주가 지수 옵션 거래란? 1. 옵션 거래는 권리에 대한 프리미엄 거래 2. 매수자와 매도자의 손익구조가 다르다 3. 옵션 거래는 시간 가치가 있다 4. 계좌 개설 5. 거래 대상 지수, 거래 단위, 거래 종류 6. 결제 월별 옵션의 종류 7. 최종 거래일 및 거래 개시일 8. 행사가별 옵션의 종류 ELW란 무엇인가? 1. 최종 거래일 및 거래 개시일 2. 계좌 개설 SECTION 02 선물, 옵션(파생)시장을 알아야 주식 시장이 보인다 048 선물, 옵션(파생) 시장과 현물 시장의 연결 고리 베이시스 프로그램 매매 1. 차익 거래(지수 차익 거래) 2. 비차익 거래 3. 프로그램 매매의 장단점 및 규제 4. 프로그램 매매의 흐름을 알아야 하는 이유 선물, 옵션 미결제 약정 주식 시장에서 변동성은 황금어장이다 SECTION 03 당일 차익 초단타 실전 투자, ELW를 활용하라 068 포트폴리오 전략 ELW 당일 차익 초단타 1. ELW는 방향성이 제일 중요하다 2. 수급(需給, demand-supply)을 통해 시장 주도 세력 확인 3. 시가 총액 상위 종목의 주가 흐름을 확인하라 4. Star Box는 변동성 투자자에게는 황금 어장 매매는 데이터를 모아서 100% 확신할 때만 한다. 1차 분할 매수는 설정한 데이터 값의 100% 확신한 값으로 진입 ELW 당일 차익 실전 투자에서는 원칙적으로 오버 나이트는 없다 전투 중에는 승패를 보기 전에는 절대로 자 리를 비우지 말아라 SECTION 04 ELW 실전 투자, 예선 1차전을 통과하면 인생이 즐겁다 098 ELW 현재창 알아보기 ELW 실전 매매전 데이터 확인하기 1. 숲을 먼저 보고 나무를 보자. 현재 시장 흐름은 어떤 흐름인가? 2. 국내 시장에 영향을 미칠 만한 주요 뉴스, 시장의 이슈를 체크해라 3. 현재 시장을 주도하는 투자자는? 시장을 끌고가는 주인을 확인해라 4. 기계들(프로그램 매매)은 시장에 어떠한 영향을 주고 있는지 확인해라 5. 시가 총액 상위 종목의 주가의 방향성, 실시간 흐름을 확인해라 6. 환율이 시장의 방향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확인해라 7. K-KOSPI 200 변동성 지수 차트를 확인해라 8. 선물(K200) 차트는 ELW 투자의 핵심, 모든 데이터가 함축되어 있다 9. 당일 차익 실현, 스윙 트레이딩의 핵심 차트는 선물 (K200) 30분봉 차트이다 10. KOSPI 200지수 ELW 종목 선정하기 트레이딩 시스템 모니터(PC) 및 HTS 화면 설정 1. 중국 시장 및 미국 야간 선물 실시간 화면(좌측부터 1번 모니터) 2. 환율, 유가 차트, 투자자별 매매 동향, 해외 지수, 기업 분석(2번 모니터) 3. 선물, 코스피, ELW 차트, ELW 현재가, ELW 매수도 주 문 창(3번 모니터) 4. 주요 뉴스, 시황, 코스피 200종목 시세, 주식 종합 화면, 주가 차트(4번 모니터) ELW 실전 매매, 전투는 기계적으로 1. 매매 시나리오를 머릿속에 입력하라 2. 헤징(Hedging)은 리스크 관리 및 박스권 돌파, 이탈 시를 대비한 보험 수단이다 3. Star Box는 코스피 200지수 선물 차트, 설정한 데이터 값으로만 매매하라 4. 숏 포지션(단기 차익) 매매와 롱 포지션(기간 설정) 매매 를 동시에 하라 5. 장중 투자자별 매매 동향의 변화에 기계적으로 대응하라 SECTION 05 보조 지표는 통계적인 분석 자료, 자신의 것을 찾아라 152 스토캐스틱(Stochastic) RSI(Relative Strength Index) MACD(Moving Average Convergence and Divergence). OSC 거래량(volume oscillator)만큼 확실한 데이 터는 없다. SECTION 06 투자의 성공은 심리적인 문제,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168 심리적인 문제가 성공과 실패를 나누며, 가장 큰 적은 두려움이다 주식 시장은 항상 끊임없이 기회를 제공해 준다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은 항상 스스로에게 있다 맺음말 180 부록 주식 투자의 신 오늘의 한마디 모음 182 주식 투자의 신 회원 리딩 후기 200증권 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악마들의 유혹에서 벗어나야 한다. 카더라가 판을 치고 세력의 농간은 날로 진화하고 있고, 살아남는 자만이 승자요, 포기하는 순간 주식으로 돈 말아 먹은 놈이란 낙인이 찍힌다. 투자에 성공하려면 최소한의 주식 시장의 원리를 이해하고 투자를 해야 한다. 단순한 시장 원리만 이해해도 시장이 황금어장으로 보일 것이다. -p. 표지 대한민국에서 가장 Hot한 주식 투자 네이버 블로그 「주식 투자의 신」 운영하며 선물, 옵션, ELW 네이버 검색 순위 1위, 슈퍼컴 김 대표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김응수 대표가 오랜 기간의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한 선물, 옵션, ELW 투자에 대한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 꿀팁을 담은 책을 출간했다. 김 대표는 선물, 옵션, ELW와 관련해서 국내에 쓸 만한 책이 없어 직접 이 책을 만들었다고 한다. 김 대표는 알고 보면 ELW 국내 최초로 파생 상품(지금은 금융 상품으로 분류)을 설계한 원조 금융맨이다. ELW 상품 설계 노하우에서부터 수십 년의 실전 경험까지 이 책에 담았다고 한다. 그는 파생시장을 알아야 주식 시장의 큰 흐름을 알 수 있다고 한다. 이번 미대선 반등에서만 며칠 만에 수익률이 40~50배가 넘는다고 한다. 이 책은 어렵지 않다. 소액 투자자부터 고액 투자자까지 누구나 쉽게 시장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시장에 차고 넘쳐나는 카더라의 유혹에서 벗어나 공정한 데이터 게임을 할 수 있도록, 배운 분이나 못 배운 분이나 기본 원리만 알아도 돈을 벌 수 있도록 쉽게 써 내려간 책이다. 김응수 대표가 전하는 현명한 주식 투자란? 주식 투자는 현물(저축)+선물, 옵션, ELW(단타) “카더라를 믿지 말고, 데이터를 믿어라. 모르면 물어보고, 궁금하면 확인해라!!” 회원 리딩 후기 올해 8월 무턱대고 얕은 지식으로 선물, 옵션에 손대고 깡통을 찼습니다. 그리고는 슈퍼컴 대표님을 만나 고 슈퍼컴 대표님의 방식과 작전대로 9월, 10월 선물, 옵션으로 매일 매일 수익 중입니다. 선물, 옵션은 찾아봐도 좋은 서적과 교과서가 없습니다. 하지만 드디어 정석의 책이 나왔습니다. 무조건 읽어보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금융권 종사자로서 이 책을 보고 나니 이 책엔 새로운 게 많지 않음. 그런데! 업계에서 절대 알려주지 않는 현재까지 알려진 비밀들이 아주 아주 많이 들어 있음. 이건 반칙임!! 이 책을 정독하고 당신이 조심해야 할 것은 큰 수익을 보고 난 뒤 자신감에 욕심이 과해지는 것뿐!!! 선물, 옵션으로 빈털터리가 되고 지식 없이는 다시 손대지 않겠다는 다짐을 했지만 우연히 알게 된 슈퍼컴 대표님과 함께 한 지 1달이 되어갑니다. 정확한 수치 산출로 오차 범위 0%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매매에 임했더니 하루 4600만 원이라는 큰 수익도 얻어봅니다. 꿈 같은 일입니다. 하루빨리 책을 받아서 10번이 고 20번이고 읽어서 제 것으로 만들겠습니다. 슈퍼컴 대표님 감사합니다. 파생 상품의 교과서! 선물, 옵션의 정석! 주식 투자자들의 필독서가 될 것입니다. 대박 나실 겁니다. MSCI 리벨런싱으로 인해 하락 수치까지 잡아주셔서 완전 밑바닥에서 잡고 오늘 상방 1차 목표까지 정확 하게 들어왔습니다. 모두들 어제 외인들이 팔아대는 물량 보고 하락 시작이라고 판단했겠지만 저흰 슈퍼 컴 대표님이 기회라고 콜 포지션 매수를 잡으라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정확한 수치로 사라면 사고, 팔라면 팔면 되는 이런 방이 어디 있겠습니까? 대표님과 평생 함께 가고 싶습니다.
마하시 사야도의 담마짝까 법문
불방일 / 마하시 사야도 (지은이), 비구 일창 담마간다 (옮긴이), 우 소다나Sodhana 사야도 (감수) / 2019.05.08
30,000
불방일
소설,일반
마하시 사야도 (지은이), 비구 일창 담마간다 (옮긴이), 우 소다나Sodhana 사야도 (감수)
약어 일러두기 마하시 사야도 일대기 마하시 사야도 『담마짝까 법문』 제8쇄 발간사 서문 제1장 1962년 음력 8월 그믐 제2장 1962년 음력 9월 상현의 8일 제3장 1962년 음력 9월 보름 제4장 1962년 음력 9월 하현의 8일 제5장 1962년 음력 9월의 그믐 제6장 1962년 음력 10월 보름 제7장 1963년 음력 2월 보름 제8장 1963년 음력 3월 보름 부록 역자후기 참고문헌 찾아보기
광명진언 쓰기
좋은인연 / 좋은인연 편집부 엮음 / 1994.01.20
4,000
좋은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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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인연 편집부 엮음
보기에도, 읽기에도 좋은 도서용 베스트 본문서체 101
채움북스 / 윤고선 (지은이) / 2019.12.15
28,000
채움북스
소설,일반
윤고선 (지은이)
책 내용에 어울리는 보다 좋은 본문용 서체를 고르기 위한 수고스러운 노력을 전혀 마다하지 않는 ‘디자이너’와 ‘창작자’를 위해 글의 분위기와 내용을 진솔하게 전달할 수 있는 본문용 서체를 모아놓은 글꼴견본집이다. 인쇄용 컬러칩에서 마음에 드는 컬러를 고르듯이 본문용 서체를 손쉽게 비교하고 골라볼 수 있도록 높은 완성도와 가독성을 갖춘 메이저 폰트사들의 본문용 서체를 엄선해서 수록했다. 본문서체를 검토할 때 뿐만 아니라 고객과 서체에 대한 의견을 나누거나 컨셉을 잡아야 할 때도 샘플로 사용하기 좋다.CHAPTER 01. 알아두면 도움이 될 만한 TMI 정보 ① 클라우드 폰트 업체 ② 무료폰트 다운로드하기 ③ 오픈소스 라이선스의 종류 ④ 산돌의 구름다리, 윤디자인의 폰트매니저 앱 ⑤ 무료폰트 정보가 잘 정리되어 있는 사이트 ⑥ 발음기호 입력이 가능한 무료폰트 ⑦ 100번까지 입력할 수 있는 원숫자 ⑧ 한글고어 입력이 가능한 무료폰트 ⑨ 다양한 수학 기호 입력이 가능한 무료폰트 ⑩ Adobe Creative Cloud 폰트 설치 경로 ⑪ 편집 및 그래픽 작업에 맞는 폰트 포멧 ⑫ 작업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무료 아이콘 세트 ⑬ 글꼴 파일 저작권 정리 자료 ⑭ 폰트파일 설치하기 CHAPTER 02. 3가지 주요 서체의 글자 느낌 비교 ① 폰트사 마다 다른 서체의 느낌 ② 윤명조, SM명조, 산돌명조 구별방법 ③ 바탕체의 글자모양 비교 CHAPTER 03. 느낌이 좋은 한글 ① 진하고 두꺼운 느낌 ② 단아한 명조 느낌 ③ 세련된 필기체 느낌 ④ 반듯한 손글씨 느낌 ⑤ 친근한 손글씨 느낌 ⑥ 가늘고 상쾌한 느낌 ⑦ 시선을 끄는 강렬한 느낌 ⑧ 붓으로 쓴 궁서체 느낌 ⑨ 예스러운 느낌 ⑩ 특별한 느낌 CHAPTER 04. 느낌이 좋은 영숫자 ① 숫자 ② 영문 CHAPTER 05. 제목에 쓰기 좋은 무료폰트 나눔스퀘어 나눔고딕 나눔스퀘어라운드 나눔바른고딕 아리따 돋움 고양덕양 롯데마트행복 MyLotte 빙그레체Ⅱ 빙그레체 빙그레 따옴체 경기천년제목 한글누리 배달의민족 도현 배달의민족 주아 배달의민족 한나는 열한살 제주고딕 말싸미815 KoPubWorld 돋움체 한수원 한돋움 HS봄바람체 2.0 여기어때 잘난체 포천 오성과 한음 바른돋움 HS두꺼비체 디자인하우스 ON I고딕 쿠키런 배스킨라빈스 구기(Gugi) MICE명조 제주감귤 제주한라산 배달의민족 기랑해랑 포천 막걸리체 상상토끼 정묵바위 CHAPTER 06. 숫자와 구두점 모양 비교 ① Adobe Font, Google Font ② 산돌구름 ③ 윤디자인 ④ 직지소프트 ⑤ 투게더그룹 ⑥ 디자인210 ⑦ 폰트릭스 ⑧ 무료폰트 ◆클라우드 폰트 사용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정보 ① Sandoll 고딕Neo1과 Neo1유니코드의 차이 ② Sandoll 정체 ③ Yoon 폰트에 표시된 번호의 의미 ④ 클라우드로 제공되는 윤서체의 특징 ⑤ Yoon 폰트 100과 300 시리즈의 차이 ⑥ Yoon 105 시리즈 ⑦ Yoon 200 시리즈 ⑧ Yoon 명조 400 시리즈 ⑨ Yoon 500 시리즈 ⑩ Yoon 700 시리즈 ⑪ Yoon 고딕 705 시리즈 ⑫ 클라우드로 제공되는 SM서체의 특징 CHAPTER 07. 산돌구름 본문용 서체 Sandol 명조 Light Sandol 명조 Medium Sandol 명조네오1유니코드 UltraLight Sandol 명조네오1유니코드 Light Sandol 명조네오1유니코드 Regular Sandol 명조네오1유니코드 Medium Sandol 늦봄 Light Sandol 단편선 Sandol 정체 530 Sandol 정체 630 Sandol 정체 730 Sandol 정체 830 Sandol 광화문 Sandol 고딕 Light Sandol 고딕 Medium Sandol 고딕네오1유니코드 Thin Sandol 고딕네오1유니코드 UltraLight Sandol 고딕네오1유니코드 Light Sandol 고딕네오1유니코드 Regular Sandol 고딕네오2유니코드 UltraLight Sandol 고딕네오3유니코드 UltraLight CHAPTER 08. 윤디자인 본문용 서체 Yoon 윤명조 110 Yoon 윤명조 115 Yoon 윤명조 120 Yoon 윤명조 125 Yoon 윤명조 130 Yoon 윤명조 220 Yoon 윤명조 310 Yoon 윤명조 320 Yoon 윤명조 330 Yoon 윤명조 420 Yoon 윤명조 520 Yoon 윤명조 530 Yoon 윤명조 710 Yoon 윤명조 720 Yoon 윤명조 730 Yoon 윤고딕 310 Yoon 윤고딕 320 Yoon 윤고딕 710 Yoon 윤고딕 715 Yoon 윤고딕 720 Yoon 윤고딕 725 CHAPTER 09. 직지소프트 본문용 서체 SM3세명조 Std SM3신명조 02 SM3신명조 03 SM3신신명조 02 SM3신신명조 03 SM3신신명조 04 SM3중명조 SM3태명조 SM3세고딕 SM3신중고딕 01 SM3신중고딕 02 J직지고딕 Thin J직지고딕 Light J직지고딕 Regular CHAPTER 10. 폰트릭스 본문용 서체 Rix명조 Pro Light Rix명조 Pro Medium Rix모던명조 Pro Light Rix모던명조 Pro Medium Rix고딕 Pro UltraLight Rix모던고딕 Pro UltraLight CHAPTER 11. 디자인210 본문용 서체 210수명조 010 210수명조 020 210수필명조 010 210M고딕 10 210M고딕 20 210M고딕 30 CHAPTER 12. 투게더그룹 본문용 서체 THE명품명조 Light THE명품명조 Regular THE명품명조 Medium THE명품명조2 Light THE명품명조2 Light-U THE명품명조2 Regular THE명품명조2 Regular-U THE명품명조2 Medium THE명품명조2 Medium-U THE명품고딕 Light-U THE명품고딕 Regular-U THE정고딕 110 THE정고딕 120 CHAPTER 13. 본문용 무료서체 경기천년 바탕 Regular 나눔명조 Regular 문체부 바탕체 Regular 바른바탕 Light 본명조 Light 본명조 Regular 순바탕 가는체 아리따 부리 Light 아리따 부리 Medium 열린명조 가는체 이롭게 바탕체 Medium 제주명조 Regular KBIZ한마음명조 Regular KoPub월드바탕체 Light 한둥근체 바탕 마포금빛나루 Regular Gothic A1 ExtraLight Gothic A1 Light 본고딕 ExtraLight 본고딕 Light CHAPTER 14. 그레이스케일 ① 선두께 ② 글자 ◆본문용 폰트 굵기 일람표 ① 산돌구름 폰트 굵기 일람표_198 ② 윤디자인 폰트 굵기 일람표_244 ③ 직지소프트 폰트 굵기 일람표_278 ④ 폰트릭스 폰트 굵기 일람표_294 ⑤ 디자인210 폰트 굵기 일람표_310 ⑥ 투게더그룹 폰트 굵기 일람표_342 ⑦ 무료폰트 굵기 일람표_386이 책을 만들게 된 계기 처음 본문스타일 작업을 했을 때 서체 굵기에 대한 개념이 없어 윤명조310으로 해야 할지 320으로 해야할지 고민에 빠졌습니다. 이런 고민은 산돌명조나 SM명조를 만났을 때도 늘 따라다녔습니다. (도대체 SM신신명조와 SM신신명조10으로 했을 때 전체적인 진하기가 얼마나 차이나는 거야?) 경험이 쌓이면서 어느 정도 서체 고르기에 익숙해졌다는 근거없는 자신감이 생길 무렵 나눔명조나 Rix폰트 같은 전에는 사용해 본 적이 없는 새로운 서체로 본문을 짰을 때 생각지도 못한 문제에 부딪치고 말았습니다. 바로 프린터로 뽑았을 때 본 글자 두께와 옵셋으로 인쇄되어 나온 두께가 달라던 것이였습니다. 당연히 프린트를 보고 예상했던 본문의 진하기와는 거리가 멀었고 소위 말하는 “ 인쇄 망했습니다” 라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날 이후 본문에 새로운 서체를 쓰는 것에 대해 매우 조심스러워졌습니다. 도서제작에는 많은 비용이 들어갑니다. 인쇄사고는 늘 치명적이며 큰 손실로 이어지죠. 그래서 실수와 사고의 위험성을 최대한 낮추기 위해 작업방식이 굉장히보수적입니다. 본문 서체를 고르고 쓸 때도 이런 태도는 같습니다. 가독성을 확실하게 검증받은 적당한 굵기를 가진 안전이 보장된 서체만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사수없이 혼자 일하는 신입디자이너, 경험이 부족한 프리랜서, 궁금해도 물어볼 곳이 마땅치 않은 자신의 글을 직접 편집해 보고 싶은 창작자들은 어떤 서체가 안전하고 소위 업계에서 검증을 받은 서체인지 알기 어렵습니다. 또 편집경력이 있다고 해도 사용해 본 적이 없는 서체나 새로 출시된 서체를 사용해야 한다면 상황은 비슷해집니다. 이 책은 저와 같은 고민을 갖고 있거나 (프린트물과 인쇄물 사이에는 미세하지만 확실한 차이가 있기에 이게 내가 생각한 느낌과 굵기대로 나오는게 맞나 늘 걱정입니다) 책의 내용에 어울리는 보다 좋은 본문용 서체를 고르기 위한 수고스러운 노력을 전혀 마다하지 않는 숙련된 디자이너를 위해 책 크기와 본문형식을 실제 단행본에 맞춰 최대한 비슷하게 디자인했습니다. 이를 통해 인쇄되었을 때 글자의 두께감, 짜임새, 분위기, 가독성 등을 직관적으로 느끼고 미세하지만 뚜렷한 차이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특징 1장: 유료서체를 구매하거나 무료서체를 안전하게 받을 수 있는 곳, 발음기호나 한글고어, 100번까지 입력가능한 원문자 같은 깨알스럽지만 알아두면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자세하게 소개했습니다 2장 : 본문용 서체로 많이 쓰이는 윤명조, SM명조, 산돌명조의 특징과 구별법을 소개했습니다. 더불어 다른 회사의 명조들과 느낌이 어떻게 다른지도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3장 : 헤드라인 처럼 짧은 문장이나 제목에 어울릴만한 서체를 “감성적인 접근법”으로 정리해 놓았습니다. 예를 들면 진하고 두꺼운 느낌, 단안한 명조 느낌, 세련된 필기체 느낌 처럼 말이죠. 4장 : 숫자가 주인공이 되는 가격표, 달력 등에 쓰기 좋은 매력적인 숫자들을 모아놓았습니다. 이 폰트들은 모두 구글폰트 사이트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상업적인 인쇄물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방법은 1장을 참조) 5장 : 제목에 쓸만한 무료서체를, 6장에는 숫자와 구두점만 표시해 서체마다 개성을 비교하거나 필요한 문장부호를 섞어서 쨔야 할 때 좋은 길잡이가 되도록 했습니다 7장~13장 : 이 책을 만들게 된 목적인 “도서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본문용 서체” 101개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실제 인쇄했을 때 서체의 굵기나 가독성, 전체적인 짜임새와 완성도 등을 직관적으로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본문서체의 비율 : 유료서체 81개, 무료서체 20개 유료 폰트는 산돌, 윤디자인, 직지소프트, 폰트릭스, 더폰트그룹, 디자인210의 서체가 사용되었습니다 14장 : 선과 글자에 적당한 회색값을 주고 싶을 때 참고할 만한 자료입니다. 사각형의 오브젝트 형태로는 이런 것들이 있는데 선이나 글자로는 참고할 자료가 별로 없어 부록형식으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실무에서 사용빈도가 높은 선두께와 명조와 고딕글자를 5% 농도단위씩 표시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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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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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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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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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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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 보면 알지
웅진주니어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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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3
얼렁뚱땅 피자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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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똥
5
꽃에 미친 김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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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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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언제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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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가 쿵! (보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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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층짜리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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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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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은 절대로 불어선 안 돼
문학동네
12,150원
2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공포의 수학 퍼즐 1
3
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5 : 바다
4
빨간내복야코 안 읽으면 완전 위험한 과학책 3
5
흔한남매 19
6
의사 어벤저스 23 : 폐 질환, 가슴이 아프다!
7
고양이 해결사 깜냥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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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사자 와니니 8
9
흔한남매 세계사 탐험대 4
10
느림보 거북이의 단단한 결심
1
내가 없던 어느 밤에
우리학교
12,600원
2
순례 주택
3
스티커
4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5
비스킷
6
너에게 들려주는 꿋꿋한 말
7
고백해도 되는 타이밍
8
윤슬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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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10
죽이고 싶은 아이
1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 4부 초판 한정 굿즈박스 세트 (전4권)
위시북스(KW북스)
116,100원
2
사카모토 데이즈 22 (더블 특전판)
3
양면의 조개껍데기
4
혼모노 : 성해나 소설집
5
팬텀 버스터즈 4
6
카구라바치 6 (더블특전판)
7
안녕이라 그랬어
8
호의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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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버스터즈 4 (한정판)
10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가져야 할 부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