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필터초기화
  • 부모님
  • 건강,요리
  • 결혼,가족
  • 독서교육
  • 소설,일반
  • 영어교육
  • 육아법
  • 임신,태교
  • 집,살림
  • 체험,놀이
  • 취미,실용
  • 학습법일반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에스더버니 에디션)
갤리온 / 레몬심리 (지은이), 박영란 (옮긴이) / 2023.03.30
17,000원 ⟶ 15,300원(10% off)

갤리온소설,일반레몬심리 (지은이), 박영란 (옮긴이)
2030의 압도적인 사랑을 받았던 심리 자기계발서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가 30만 부 판매 기념으로 우주에서 가장 귀여운 핑크 토끼 ‘에스더버니’와 만났다. 한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의 MZ세대에게 사랑받는 글로벌 캐릭터 에스더버니는 일러스트레이터 에스더 김이 만든 캐릭터로, 국내에서는 공차, 롯데제과, 쥬얼리, 화장품 브랜드 등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에는 2020년 출간 이후로 꾸준하게 독자의 사랑을 받은 책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와 함께한다. “예민하고 섬세한 성격에 자기계발서를 즐겨 읽는” 캐릭터 에스더버니에게 딱 어울리는 선택이다. 〈에스더버니 에디션〉은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도록 살피는 에스더버니’ ‘우울할 때는 운동을 하는 에스더버니’ ‘부정적인 감정에 대처하는 에스더버니’ 등 다양한 모습의 에스더버니를 귀엽고 사랑스러운 일러스트레이션으로 담아냈다. 마냥 밝고 해맑아 보이지만 때로는 우울해하고 불안해하는 에스더버니는 우리가 평소 드러내지 못했던 마음속 감정을 대신 꺼내어 보여주는 듯하다. 섬세하고 예민한 토끼, 에스더버니가 선택한 명쾌한 심리 수업을 들어보자. 에스더버니와 함께라면 더 이상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단단한 마음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1장_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내 기분은 내 책임입니다.” -좋은 태도는 체력에서 나온다 -지적받았을 때 당황하지 않고 웃으며 대처하는 법 -사소한 불평이 하루를 망친다 -당신이 와르르 무너지던 순간 잃어버린 것 -버럭 화내기 전에 생각해봤나요? 2장_내 기분까지 망치는 사람과 거리 두는 방법 -네 감정은 내 것이 아니다 -부정적인 사람, 나의 에너지 도둑 -막말하는 사람들의 흔한 착각 -실망을 잘 다뤄야 인간관계가 힘들지 않다 -“괜찮아, 그건 아주 자연스러운 감정이야.” 3장_ 기분을 내 편으로 만들면 인생이 달라진다 -내가 아니면 누가 나를 챙겨줄까 -자세를 바꾸는 것만으로 기분이 바뀐다 -나쁜 생각이 내 마음을 지옥으로 만든다 -소중한 친구에게 하는 말을 나 자신에게도 -강의실을 눈물바다로 만든 수업 -‘재수 없는 날’에 대처하는 법 -스트레스는 나를 망치지 못한다 4장_우리가 감정에 대해 오해하는 것들 -우울증 환자에게 “운동하라”는 조언이 무례한 이유 -할리우드 배우는 왜 죄책감에 시달렸을까 -기쁨도 슬픔도 생각보다 오래가지 않는다 -낙관적인 사람은 항상 같은 곳에서 넘어진다 -감정을 계속 억누르다 보면 생기는 일 5장_나쁜 감정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연습 -불안감: 지나치게 깊이 생각하지 않아야 나를 지킨다 -나쁜 기억: 상처는 살아가는 힘이 된다 -허영심: 허세 부리는 사람들이 숨기고 있는 것들 -질투심: 친구를 질투하는 내가 미워질 때 -후회: 후회를 인생의 무기로 바꾸는 기술 -감정적 허기: 기분이 나빠지면 폭식하는 이유 -분노1: 인간관계가 좋아지는 분노 활용법 -분노2: 사람은 화를 낼 때 진짜 모습을 드러낸다 -가면성 우울증: 즐겁고 행복한 척 연기하고 있는 당신에게지금 MZ가 가장 주목하는 콜라보레이션! 30만이 선택한 스테디셀러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 MZ가 사랑하는 글로벌 캐릭터 에스더버니 2030의 압도적인 사랑을 받았던 심리 자기계발서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가 30만 부 판매 기념으로 우주에서 가장 귀여운 핑크 토끼 ‘에스더버니’와 만났다. 한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의 MZ세대에게 사랑받는 글로벌 캐릭터 에스더버니는 일러스트레이터 에스더 김이 만든 캐릭터로, 국내에서는 공차, 롯데제과, 쥬얼리, 화장품 브랜드 등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에는 2020년 출간 이후로 꾸준하게 독자의 사랑을 받은 책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와 함께한다. “예민하고 섬세한 성격에 자기계발서를 즐겨 읽는” 캐릭터 에스더버니에게 딱 어울리는 선택이다. 〈에스더버니 에디션〉은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도록 살피는 에스더버니’ ‘우울할 때는 운동을 하는 에스더버니’ ‘부정적인 감정에 대처하는 에스더버니’ 등 다양한 모습의 에스더버니를 귀엽고 사랑스러운 일러스트레이션으로 담아냈다. 마냥 밝고 해맑아 보이지만 때로는 우울해하고 불안해하는 에스더버니는 우리가 평소 드러내지 못했던 마음속 감정을 대신 꺼내어 보여주는 듯하다. 섬세하고 예민한 토끼, 에스더버니가 선택한 명쾌한 심리 수업을 들어보자. 에스더버니와 함께라면 더 이상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단단한 마음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가끔 우울하고 불안해지더라도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는 사랑스러운 토끼, 에스더버니의 다채로운 일러스트레이션 수록 〈에스더버니 에디션〉은 2020년에 출간된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의 개정 · 증보판으로, 표지뿐만 아니라 완전히 달라진 내지 디자인도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감정을 스스럼없이 표현하는 에스더버니의 솔직한 모습을 담은 일러스트는 기존 책에 수록된 일러스트의 두 배가 넘는 분량으로 구성되었다. 무기력하게 침대에 누워 있거나 바닥에 누워 눈물을 흘리고 그러다 쇼핑이나 운동으로 기분 전환을 하는 에스더버니의 평상시 모습은 여러 감정을 느끼며 살아가는 우리의 일상을 그대로 보여준다. 때로는 우울하고 불안해지는 모습이 독자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수시로 기분에 무너지는 사람들을 위한 심리 수업 3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다 레몬심리는 중국의 대표적인 심리 상담 플랫폼으로, 심리 전문가에게 손쉽게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창구로 유명해졌다. 모바일 앱을 통해 지금까지 500만 명 이상이 이 심리 상담소의 문을 두드렸고, 레몬심리는 상담을 요청해오는 여러 사연 가운데 기분을 잘 다스리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다는 사람들, 혹은 가까운 이들이 마구 쏟아내는 감정으로 인해 영향 받고 상처받는 사람들에게 주목했다. 저자는 수년간 심리 상담을 해오면서, 나쁜 감정을 다스리지 못해 자신을 망치는 이들의 이야기를 수없이 들었다. ‘망친다’라는 말이 조금 과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틀린 말은 아니다. 이런 사람들은 자신의 평판을 망치고, 인간관계를 망치며 결국에는 인생을 망친다. 조용한 성품의 사람이었는데 일이 잘 안 풀리자 갑자기 살벌하게 욕을 하더라는 사연도 들었고, 감정기복이 심한 상사 하나 때문에 사무실 분위기가 냉탕과 온탕을 오간다는 사연도 있었다. 이런 사람들은 천천히 자신을 망치고, 자신의 평판을 망치며 결국에는 인간관계를 망친다. 안 좋은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는 습관이 있는 사람은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훨씬 많다. 그만큼 기분을 다루는 일은 쉽지 않다. 내 마음속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결코 만만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하루하루가 너무 정신없이 돌아가는 탓에 감정을 돌볼 여유가 없다. 우리는 매일 회사 일로 바쁘거나, 집안일에 치이며 살아간다. 그렇게 최선을 다해서 일해도 돌아오는 건 상사의 트집과 불만뿐이다. 집에서도 가족끼리 서로 오해하고 원망하며 상처를 입힌다. 원망과 억울함, 분노 등의 감정이 마음속에 차곡차곡 쌓여간다. 그러나 우리는 휘몰아치는 감정을 다루는 방법을 배운 적이 없다. “나는 왜 기분이 안 좋으면 다른 사람이 될까?” 내 기분이 내 맘대로 되지 않는 이유는 감정을 제대로 다루지 못하기 때문이다 크고 작은 차이만 있을 뿐이지 누구나 기분을 드러낸다. 흔한 일이다. 하지만 안 좋은 기분을 내 마음속에서 처리하지 못하고 부정적인 태도가 되면, 보여주고 싶지 않은 모습을 남들에게 보이게 된다. 자신이 미워지는 것은 물론이고, 소중한 사람에게 상처를 남기기도 한다. 이럴 때는 지독한 후회가 이어진다. 나쁜 기분은 순간이지만, 나쁜 기분 때문에 보여준 못난 태도는 나를 오래도록 따라다니는 꼬리표가 되기 때문이다. 내가 내 감정 하나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손해 보는 순간들에 당신은 어떻게 대처하는가? 저자는 감정 관리를 배워야만 기분을 다스릴 수 있다고 말한다. 감정의 노예가 아닌 감정의 주인으로 바로 서야만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보여주고 싶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은 기분에 대한 이야기로 포문을 열지만 기분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감정들에 대해 더 깊이 이야기한다. 감정이 우리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를 말하고, 그 감정에 대처하는 방법을 소개할 것이다. 그 방법에는 감정을 통제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있고, 동시에 감정을 애써 억누르지 않아도 괜찮다는 이야기도 있다. 어떤 상황인지에 따라서, 어떤 감정인지에 따라서 그것을 다루는 방법은 달라진다. 이제 당신이 자신의 감정의 근원을 찾아가고 부정적인 감정을 제대로 해소할 수 있게 도와주고자 한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기분을 내 편으로 만들어 사용하는 방법을 알게 되면 후회가 사라지고 오해가 줄어드는 만족스러운 인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크고 작은 차이만 있을 뿐이지 누구나 기분을 드러낸다. 내 기분은 내 선에서 끝내야 하는데 나도 모르게 겉으로 드러난다. 하지만 기분과 태도는 별개다. 내 안에서 저절로 생기는 기분이 스스로 어찌할 수 없는 것이라면, 태도는 다르다. 좋은 태도를 보여주고 싶다면, 소중한 사람에게 상처 주고 싶지 않다는 마음만 있다면, 우리는 충분히 태도를 선택할 수 있다. -내 기분은 내 책임입니다 중에서 남의 기분에 영향 받지 않기 위해서는 기분의 출처를 정확히 해야 한다. 타인에게 전염된 기분이라고 판단되면, 과감하게 쳐내는 연습을 해보자. 남의 감정까지 내가 감당해야 할 의무는 없다. 지금 나의 기분이 ‘내 것’이 아니라는 것만 깨달아도 그 무게가 훨씬 가벼워져서, 내 안에서 흘려보내는 일이 그리 어렵게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 네 감정은 내 것이 아니다 중에서 자라면서 상실감이 몰려올 때 다른 사람의 공감과 위로를 받은 경험이 없다면,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을 어떻게 달래야 하는지 모르는 것은 당연하다. 사람은 다른 사람의 위로를 통해 자기 자신을 위로하는 방법을 터득하기 때문이다. (…) 심리적 배고픔은 음식으로 채워지지 않는다. 근본적으로는 자신을 위로하는 방법을 알아가는 것이 좋다. 그제서야 마음의 공허함이 채워질 것이다. - 기분이 나쁘면 폭식하는 이유 중에서
목단씨의 그해 여름
창수북 / 박창수 (지은이) / 2023.04.20
16,500

창수북소설,일반박창수 (지은이)
<후회하지 않을 선택>, <우리 다시 시작이다>, <잇츠>, <유쾌하게 인생을 즐기는 53가지> 등의 책을 통해 100세 시대 우리의 삶과 인생 2막의 중요성을 현실감 있는 이야기로 피력해온 박창수 작가가 새롭게 선보이는 가족에세이. 면 소재지에서도 산길을 걸어서 한 시간 반을 들어가는 척박한 충북 산골에서 오남매를 키운 어머니 목단씨와 그 어머니를 기억하고 회상하는 자식, 손자, 친척들의 이야기다. 책 속의 글 한 편 한 편이 정겹고 순수한 한 가정사를 배경으로 어머니의 자식 사랑과 헌신에 대한 메시지 속에 격변의 한국 현대사까지 담아냈다. 기존에는 좀처럼 접할 수 없었던 자전적 소설 같은 에세이로 40여 편의 이야기들이 박창수 작가의 감성과 서정으로 한결 생동감있게 수채화처럼 그려진다. 또 각 섹션마다 독자들이 자신들의 어머니, 할머니께 못다했던 말들, 후회스러웠던 일들을 편지로 쓸 수 있도록 편지란을 준비했다.그해 _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여름의 끝자락 어쩌다 그 새벽에 멈춰버린 시간 섣달 한밤중 차가운 달빛 처음이자 마지막 술잔 메멘토 모리 아직도 끝나지 않은 작별 기억 _ 너희들의 엄마 회초리와 아들들 “벌어서 다닌다잖어” 최초의 생일 선물, 5백 원 시아버지 잘 만난 덕(?) “대전 갔다 올래?” 우리 집 호랑이 부녀회장의 위기 떡 돌리기 장터에 종일 왜 있어? 대학은 꼭 보낸다 ‘한두실’이 낳은 세련된 여인 작은엄마에 대하여 “박 서방 바람나면 어쩌려고?” 대물림은 절대 안 돼 주막을 들락거리다 둘째만 기다리는 부부 막내를 작가로 만든 대필 편지 목단 씨도 꺽지 못 한 것은? “칼을 훔쳤다구?” 큰며느리 자랑하던 할매 약도 싫어, 병원도 싫어 다들 똑같은 심정이겠지? “이젠 아버지 좀 받아줘요” 그리움 _ 목단 씨를 기억해 미라 딸, 선영이 “국회의원 정도는 됐을 걸” “보경이 이젠 안 울어요” 오이할머니의 장손 손주들에 대한 보고서 “호국원 다녀올게요”“당신 몸이 아픈 것은 그러려니 하고 자식이 감기라도 걸리면 엄마는 밤잠을 설쳤다” “보약이라도 드시라고 돈을 드리면 그 돈은 다시 손자들 용돈으로 건너갔다” “꿈자리가 뒤숭숭하면 엄마는 전화를 걸었다. ‘밥은 먹었나?’, ‘차 조심해라’ 하면서...” (책에서 작가가 전하는 두 줄 메시지) “엄마는 먹고 싶은 게 있어도 배 부른 척하고 입고 싶은 게 있어도 못 본 척 했다. 자식이 아프면 당신이 더 아팠고 돈이 없어 학교를 못 보내면 그게 한이 됐다. 우리들의 엄마는 그랬다. ” (‘작가의 말’ 중에서) “엄마는 짝을 만나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고 살아도 날마다 노심초사다. 손자가 학교에 가서 공부는 잘 하는 지 아들은 회사에서 진급을언제 하는지 우리들의 엄마는 그랬다. ” (‘작가의 말’ 중에서) 벚꽃이 피었다가 질 즈음 4월 20일, 박창수 작가의 감성에세이 이 여러분들을 만납니다. ■ BOOK ISSUE , , , 등의 책을 통해 100세 시대 우리의 삶과 인생 2막의 중요성을 현실감 있는 이야기로 피력해온 박창수 작가가 새롭게 선보이는 가족에세이. 이 책은 면 소재지에서도 산길을 걸어서 한 시간 반을 들어가는 척박한 충북 산골에서 오남매를 키운 어머니 목단씨와 그 어머니를 기억하고 회상하는 자식, 손자, 친척들의 이야기다. 책 속의 글 한 편 한 편이 정겹고 순수한 한 가정사를 배경으로 어머니의 자식 사랑과 헌신에 대한 메시지 속에 격변의 한국 현대사까지 담아냈다. 기존에는 좀처럼 접할 수 없었던 자전적 소설 같은 에세이로 40여 편의 이야기들이 박창수 작가의 감성과 서정으로 한결 생동감있게 수채화처럼 그려진다. 또 이 책 속에는 각 섹션마다 독자들이 자신들의 어머니, 할머니께 못다했던 말들, 후회스러웠던 일들을 편지로 쓸 수 있도록 편지란을 준비했습니다. 독자들은 물론이고 ‘어버이날’을 비롯해 가족들과의 만남이 잦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선물을 하기에 좋은 책이다. ■ BOOK STORY 은 72년의 삶을 살다가 떠난 오남매의 어머니 목단씨를 주인공으로 한 에뜻하고 훈훈한 가족 에세이다. 첫 번째 이야기 은 농촌에서 농사로 오남매를 키우고 가가시킨 저자의 어머니 목단씨가 늦여름 어느날 갑자기 뇌출혈로 쓰러진 후 이듬해 초 겨울 세상을 떠나기까지의 아프고 시린 이야기를 싣고 있다. 두 번째 이야기 에서는 목단씨와 3남 2녀의 자식들이 함께 했던 시간들, 때로는 속상하고 때로는 힘들었지만 엄마라는 이름으로 자식들을 향해 헌신적인 삶을 살았던 목단씨의 삶속에 들어있는 자식들과의 일화를 통해 세상 모든 어머니들의 마음을 보여준다. 세 번째 이야기 는 주인공 목단씨의 아홉명의 손자들이 기억하는 할머니와의 에피소드 그리고 할머니에 대한 추억과 사랑에 대한 이아기다. “목단 씨의 회초리는 사춘기에 접어든 10대의 두 아들을 향한 애정의 메시지였다. 자식들의 교육이나 진로에 관한 한 안 되는 것은 없다고 여기고 어떻게 해서든 가능하게 만든다는 신념이 남달랐던 그녀였다. 큰아들은 이미 대학을 졸업하고 군에 갔건만 둘째와 막내는 이제 본격적인 시험대에 오르는 시기인 만큼 때를 놓쳐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었다. 자식 때려놓고 속 안 아프면 멀쩡한 부모이겠는가. 작대기를 들던 날, 싸릿가지 회초리를 들던 날 목단 씨 가슴은 쓰리고 아팠으리라. 아니 그 시린 가슴을 추스르느라 이마에 주름이 하나씩 더 생겨났을 것이다.”- 회초리와 아들들 – 중에서 “뇌출혈 후 너무 많은 시간이 경과 했습니다. 저기 검게 보이는 부분 보이죠? 이미 혈액이 뇌로 퍼진 상태를 말합니다. 환자의 의식이 살아날지 아니면 저 상태로 그대로 있을지는 그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의 선례에 비춰볼 때 환자가 깨어나서 의식을 회복할 수 있는 확률은 아주 희박합니다. 가족들이 원한다면 재수술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재수술 후에도 의식 회복 확률은 5% 정도입니다.”- 멈춰버린 시간- 중에서 “엄마는 당신이 머릿속으로 계획한 것은 알게 모르게 다 일궈내는 편이었거든. 엄마는 두뇌 회전이 정말 빨랐어. 게다가 엄마가 자식들 잘 키우려는 욕심도 컸지만 동네 사람들에게 베푸는 인정도 남달랐잖아. ”- 나를 닮았다고 하는 너 - 중에서
내레이션의 힘
예문아카이브 / 박형욱, 김석환 (지은이) / 2018.03.20
16,000

예문아카이브소설,일반박형욱, 김석환 (지은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내레이션’을 주제로 한 책이 나왔다. 두 사람의 성우가 썼다. 이 책을 함께 쓴 박형욱과 김석환은 각각 한국방송대상과 한국PD대상 성우·내레이션상을 수상한 대한민국 최정상급 음성 표현 전문가들이다. 한국예술원 겸임교수로 강의 활동도 하고 있는 두 저자가 실제 내레이션 교육 현장에서 활용하는 내용을 충실히 담아냈다. 이들은 “스피치가 아니라 내레이션이다”를 슬로건으로 그동안 잘못 인식돼온 ‘스피치’ 개념을 다시 정립한 뒤 ‘내레이션’이야말로 우리가 갖춰야 할 궁극의 ‘말하기’ 소양임을 환기시킨다. 그리고 디테일한 방법까지 친절히 풀어서 설명한다. 얕은 말재주가 아닌 진심을 녹여 한 글자 한 글자 꼭꼭 씹어서 맛있게 읽는 법을 가르쳐준다. 연설, 발표, 담화, 프레젠테이션 등 비즈니스와 인생에서 활용되는 거의 모든 ‘말하기’가 프리 토킹이 아니라 준비한 원고를 ‘읽는’ 행위라는 사실을 지적하면서, “어떻게 읽고 표현하느냐”가 제대로 된 말하기의 핵심이라고 역설한다. 나아가 대화, 설득, 협상 등에서도 내레이션 역량이 큰 도움을 준다고도 강조한다.들어가며_말하지 말고 내레이션하라 제1부_내레이션이란 무엇인가 제1장_스피치에서 내레이션으로 왕의 연설 스피치 열풍의 이면 첫 단추부터 잘못된 스피치 TV 화면에는 보이지 않지만 리얼 버라이어티 같아도 스피치가 아니라 내레이션이다 말을 잘해야 한다는 난센스 제2장_내레이션은 어디에서 탄생했는가 하늘이 내려준 힘 소수의 선택받은 사람들 변하지 않는 본질 세상을 바꾼 내레이션 내레이션, 모두와 함께 숨 쉬다 제3장_내레이션으로 둘러싸인 세상 내 아이를 위한 최고의 선물 논술 이후엔 구술 선배님은 삼이삼 스타일 유치원생 자기소개부터 대통령 연설까지 제4장_휴먼 다큐멘터리에서 ARS까지 정통 내레이션 장르 내레이션 매체 내레이션 내러티브 내레이션과 퍼스낼리티 내레이션 제2부_내레이션은 어떻게 하는가 제5장_탁월한 내레이터는 무엇이 다른가 맛있는 내레이션 성우, 내레이션을 말하다 랑그와 파롤, 능력과 수행 내레이터를 다르게 만드는 것들 주문을 외워보자, 표발발호공 국해품! 메라비언의 법칙 말 비슷한 말: 준언어 말이 아닌 말: 비언어 제6장_소리 내어 읽는다는 것 김광석의 입술 내 입술 바꾸기 뿌리 깊은 낭독, 샘이 깊은 내레이션 아름답고 고운 우리말 우리말 바로 보기 ‘짜장면’을 ‘효꽈적’으로 먹으면 안 되나요 유감스러운 용어들 말 공장에는 말 장인이 필요하다 낭독, 내레이션의 주춧돌 드라이 리딩 입체낭독 제7장_말하기에 생명을 불어넣는 일 들은 만큼 들리는 내레이션 낭독을 넘어서 서사 전달의 의지 준언어의 예술적 활용 상상력과 입체감 부여 무엇을 내레이션하는가 제8장_내 몸을 최고의 악기로 떨지 않고 말하는 법 마이크를 잡아보자 마이크는 소리를 받아들이는 방식 마이크를 사용할 때 피해야 할 것들 마이크 사용의 5계명 목소리, 내 몸의 관악기 좋은 목소리란 무엇인가 호흡: 목소리는 숨을 먹고 산다 발성: 목소리를 연주하는 방법 공명: 공간을 울리는 목소리 나오며_세상을 내레이션하라 부록_몸 악기 훈련법“읽고, 품고, 표현하라!” 방송대상 성우와 PD대상 성우가 완성한 최초의 내레이션 바이블 국내에서 처음으로 ‘내레이션’을 주제로 한 책이 나왔다. 두 사람의 성우가 썼다. 이 책을 함께 쓴 박형욱과 김석환은 각각 한국방송대상과 한국PD대상 성우·내레이션상을 수상한 대한민국 최정상급 음성 표현 전문가들이다. 한국예술원 겸임교수로 강의 활동도 하고 있는 두 저자가 실제 내레이션 교육 현장에서 활용하는 내용을 충실히 담아냈다. 가히 ‘내레이션의 바이블’이라고 할 만하다. 이들은 “스피치가 아니라 내레이션이다”를 슬로건으로 그동안 잘못 인식돼온 ‘스피치’ 개념을 다시 정립한 뒤 ‘내레이션’이야말로 우리가 갖춰야 할 궁극의 ‘말하기’ 소양임을 환기시킨다. 그리고 디테일한 방법까지 친절히 풀어서 설명한다. 얕은 말재주가 아닌 진심을 녹여 한 글자 한 글자 꼭꼭 씹어서 맛있게 읽는 법을 가르쳐준다. 연설, 발표, 담화, 프레젠테이션 등 비즈니스와 인생에서 활용되는 거의 모든 ‘말하기’가 프리 토킹(free talking)이 아니라 준비한 원고를 ‘읽는’ 행위라는 사실을 지적하면서, “어떻게 읽고 표현하느냐”가 제대로 된 말하기의 핵심이라고 역설한다. 나아가 대화, 설득, 협상 등에서도 내레이션 역량이 큰 도움을 준다고도 강조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개인의 화술 역량을 키우는 데 정작 무엇이 필요한지 알게 되고, 청중의 마음을 움직이는 말하기가 어디에서 비롯되는지 깨닫게 되며, 평소 잘 들리지 않던 다른 사람들의 ‘말하기’가 들리게 된다. 공감과 감동을 이끌어내는 궁극의 화법, 제대로 읽고 품어서 표현하는 말하기의 예술, 내레이션의 세계로 들어가보자. “스피치가 아니라 내레이션이다!” 궁극의 예술 화법 내레이션의 모든 것 *내레이션 narration [nærin] n. ① 이야기, 서술, 담화, (문법에서의) 화법 ② (영화·연극·TV·라디오 등에서의) 목소리 해설, 묘사, 연기 ③ 제대로 읽고 품어서 표현하는 말하기의 예술 오랫동안 단순한 기능으로서의 말하기, 스펙으로서의 화술, 그리고 무엇보다 노력한 만큼 열매를 맺지 못한 스피치 기술 등이 지루하게 반복되면서 엄청난 에너지 낭비를 초래했다. 마치 밤 세워 공부하면서 시험에 나오지 않는 문제만 골라서 푼 셈이다. 이 모든 것이 ‘말하기’의 개념 설정 자체가 잘못돼 벌어진 일이다. 일상생활에서의 평범한 대화가 아닌 어떤 목적을 갖고 행하는 모든 ‘말하기’는 전부 ‘읽기’다. 문장을 소리 내 읽어서 표현하는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읽어서 표현하느냐”가 말하기의 핵심이다. 지금까지의 ‘말하기’가 바뀌어야 한다는 뜻이다. 스피치에서 내레이션으로 ‘말하기 패러다임’이 전환돼야 하는 것이다. ―말 잘하려면 제대로 읽어라 구태여 강조할 것도 없이 말하기 능력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역량이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말하지 않고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대화, 설득, 협상, 화술 등을 소재로 한 책들이 끊임없이 나오는 까닭도 여기에 있다. 말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커뮤니케이션 방식이며, 똑같은 문장이라도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그 의도와 효과가 달라진다. 더구나 개인 방송, 팟캐스트, 유튜브 UCC 등 개인이 운영하는 방송 채널이 급증하면서 말하기 역량이 요구되는 범주가 예전보다 훨씬 광범위해졌다. 누구나 자기 이야기를 할 수 있고 누구나 오디오(비디오) 콘텐츠를 만들어 플랫폼에 업로드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시대다. 온·오프 강연 프로그램도 활성화되어, 그야말로 매일 매일이 말의 잔치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중요한 사실 한 가지가 있다. 이른바 “말을 잘한다”고 할 때 우리는 그 말에만 초점을 맞춰 생각해왔고, ‘말 잘하는 방법’을 담은 책이 화술 분야를 주도해왔다. 하지만 본질적으로 말을 잘하는 것은 준비한 글을 얼마만큼 제대로 읽느냐에 달려 있다. 모든 말하기는 여기에서부터 출발한다. 무작정 말을 잘하게 해주는 방법이란 애당초 없다. 말을 잘하려면 제대로 읽어야 한다. “스피치가 아니라 내레이션”이다. ‘스피치=프리 토킹’이라는 등식은 틀렸다. 스피치라고 불러온 것은 프리 토킹이 아니라 ‘리딩(reading)’, 즉 읽기다. 읽는 훈련(연습)을 통해 자유롭게 말하는 것처럼 보이는 읽기인 것이다. 보고 읽든, 외워서 읽든, 결국 모두 ‘읽기’이기 때문이다. 잘 읽어야 잘 말할 수 있다. 읽는 데 도가 트면 말하기는 자연스럽게 체득된다. ―말하기 예술 내레이션의 모든 것 잘 읽고 제대로 읽는 사람을 떠올릴 때 ‘성우’만한 이들이 또 있을까? 아나운서, MC, 리포터, 캐스터 등도 읽기에 관한 전문가들이지만 그 가운데 최고는 단연 성우다. 오롯이 읽기가 이들의 전문 분야이기 때문이다. 글이 담고 있는 의미와 맥락을 끌어내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전달하는 ‘음성 표현의 예술가’ 성우의 읽기 노하우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은 행운이다. 이 책 《내레이션의 힘》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간한 ‘내레이션’ 지침서다. 한국방송대상과 한국PD대상 성우·내레이션상을 수상한 대한민국 최정상급 성우 두 사람이 내레이션의 모든 것을 풀어냈다. 내레이션의 개념적·기술적 내용을 집대성했으며 내레이션의 바이블이라고 할 만하다. 방송 아카데미 및 다수의 기업과 학교에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하고 한국예술원 겸임교수이기도 한 두 저자가 실제 내레이션 교육 현장에서 활용하는 내용을 충실히 담아냈다. 정성과 진심 어린 문체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아나운서, 성우, 리포터, MC, 쇼호스트, 캐스터 등을 꿈꾸는 예비 방송인, 프레젠테이션을 잘하고 싶은 학생과 직장인, 연설과 담화 기회가 많은 정치인과 기업인, 정당 및 행정 기관의 대변인들은 물론 BJ, 유튜버, 콘텐츠 크리에이터, 나아가 내레이션 역량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모든 이들이게 필요한 책이다. 과연 말을 잘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훌륭한 스피치의 기준은 무엇일까?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을 거쳐 대학에 이르기까지의 교육 과정에서 말하기 교육을 제대로 받아본 기억이 있는가? 여러분의 가족, 친구, 연인, 동료들에게 바람직한 스피치를 하고 있는가? 혹시 20년 전 스피치 열풍의 배경이 그랬듯 회사가 요구해서, 업무 역량이라니까, 마치 숙제 하듯 ‘말하기’를 바라보고 있지는 않은가?물론 말 잘하기 니즈가 꼭 업무 역량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고 언어를 사용하므로 화술에 대한 욕구는 본능이라고도 볼 수 있다. 예나 지금이나 인간관계에서 말을 잘한다는 것은 커다란 매력으로 작용하며, 직업 구조의 변화로 말하기에 대한 관심은 앞으로도 더 커질 것이다.그러나 말하기 담론이 지난 20년의 세월과 똑같은 흐름으로 이어진다면 그 결과는 보지 않고도 알 수 있다. 기능으로서의 말하기, 스펙으로서의 화술, 그리고 무엇보다 노력한 만큼 얻지 못하는 잘못된 스피치 기술 등이 반복되면서 엄청난 에너지 낭비가 있을 것이다. 또한 수확한 열매가 있더라도 온전한 열매는 아닐 것이다. 그동안 쌓인 책들이 이를 증명해주고 있다. 따라서 지금까지의 ‘말하기’는 바뀌어야 한다. ‘말하기 패러다임’의 전환이다. 그리고 그곳에 다름 아닌 ‘내레이션’이 있다.---「제1장: 스피치에서 내레이션으로」 중에서 입술 모양에 큰 신경을 쓰지 않아도 듣는 사람의 귀에서 소리가 뭉개지지만 않으면 메시지는 전달된다. 문제는 발음 기관의 움직임이 역동적이지 못하면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화자가 의도하지 않은 느낌을 받게 한다는 점이다. 프레젠테이션과 같은 공식적인 말하기를 할 때 발음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다음과 같은 결과로 이어진다.-메시지 내용이 산만하고 지루하다는 느낌을 준다.-청자의 집중력이 저하된다.-화자에 대한 신뢰감이 떨어진다.입술 모양은 굉장히 중요한데, 비록 말하기의 다른 요소들이 부족하더라도 입술을 활발히 움직여서 정확한 발음으로 읽으면(말하면) 밝고 활기찬 느낌을 주게 고 청자가 메시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이끌어서 화자에 대한 신뢰감으로 이어진다.---「제6장: 소리 내어 읽는다는 것」 중에서
The Answer 사파이어와 루비 이야기 : 스티븐 유니버스 환상 동화
아르누보 / 레베카 슈거 (지은이), 티파니 포드, 엘 미샬카 (그림), 김려경 (옮긴이) / 2018.06.20
3,300

아르누보소설,일반레베카 슈거 (지은이), 티파니 포드, 엘 미샬카 (그림), 김려경 (옮긴이)
특유의 반짝이는 감성과 색감으로 빛나는 스티븐 유니버스. 전 세계 수많은 팬들에게 사랑과 감동을 전해준 스티븐 유니버스가 동화책으로 출간되었다. 스티븐 유니버스 크리에이터 레베카 슈거가 쓰고 크루니버스의 엘 미샬카와 티파니 포드가 그려냈다. 우주를 누비며 정복을 일삼는 젬들이 지구를 식민지 삼으려 할 때, 한 로즈 쿼츠가 반란에 나선다. 젬들은 로즈 쿼츠에 맞서 미래를 보는 능력을 가진 사파이어를 지구로 보낸다. 고귀한 사파이어의 경호병인 세 명의 루비는 퓨전해 반란군에 맞서 싸우지만 실패하고 만다. 사파이어가 위험에 처한 그 순간, 루비는 사파이어에게 뛰어들어 운명을 바꾸는데….어디서도 보지 못했던 신비로운 젬들이 특유의 색감으로 아름답게 반짝인다! 스티븐 유니버스의 환상적인 동화! 우주를 누비며 정복을 일삼는 젬들이 지구를 식민지 삼으려 할 때, 한 로즈 쿼츠가 반란에 나선다. 젬들은 로즈 쿼츠에 맞서 미래를 보는 능력을 가진 사파이어를 지구로 보낸다. 고귀한 사파이어의 경호병인 세 명의 루비는 퓨전해 반란군에 맞서 싸우지만 실패하고 만다. 사파이어가 위험에 처한 그 순간, 루비는 사파이어에게 뛰어들어 운명을 바꾸는데…. 특유의 반짝이는 감성과 색감으로 빛나는 스티븐 유니버스! 전 세계 수많은 팬들에게 사랑과 감동을 전해준 스티븐 유니버스가 동화책으로 출간되었다. 스티븐 유니버스 크리에이터 레베카 슈거가 쓰고 크루니버스의 엘 미샬카와 티파니 포드가 그려낸 《The Answer 사파이어와 루비 이야기: 스티븐 유니버스 환상 동화 디 앤서》를 만나 보자! 사실 타고나는 운명 같은 건 없고, 다들 살면서 차차 알아가야 하는 거면 어떡해? …아무튼 마음대로 말이야!! 왜 로즈 쿼츠는 홈월드에 맞서 싸워 지구를 지키려 한 걸까? 고귀한 젬이 한낱 호위 병사를 위해 모든 위험을 감수한 이유는? 일개 호위 병사가 어떻게 운명을 송두리째 바꿔버릴 수 있었던 거지? 그 해답은 바로… 《The Answer 사파이어와 루비 이야기: 스티븐 유니버스 환상 동화 디 앤서》! “책이라는 형식을 사용해 매우 다른 방식으로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어 기쁩니다.” -스티븐 유니버스 크리에이터, 레베카 슈거 수천 년 전, 멀리 떨어진 홈월드 행성에 살았던 두 개의 보석이 있었다. 한 보석은 미래를 볼 수 있었지만, 그들의 길이 믿을 수 없는 방식으로 만나 하나가 되리라고는 예측할 수 없었다. 이 책은 크리스탈 젬의 리더, 가넷이 어떻게 탄생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다. 사랑을 통해 사파이어와 루비가 융합되어 하나의 젬으로 존재하게 된다. 따듯하고 재미있는 이야기에 아름다운 풀 컬러 일러스트까지 합쳐져 마법과 활력을 불어넣는다. 기존 애니메이션 구성을 벗어나 특유의 색감과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스티븐 유니버스! The Answer는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었던 Answer편을 스티븐 유니버스 크리에이터 레베카 슈거가 직접 각색해 동화책으로 출간한 책이다. 스티븐 유니버스 제작진, 크루니버스의 엘 미샬카와 티파니 포드가 스티븐 유니버스 특유의 반짝이는 색감을 살려 그려낸 그림은 단순하면서도 아름답고 환상적이다. 이 그림들은 독자를 스티븐 유니버스만의 매력으로 끌어들인다. “난 지금 이야기가 더 좋아! 난 우리가 그냥 이렇게… 우리 맘대로 해도 되는 줄 몰랐어.” 사파이어는 고귀한 젬이며, 루비는 일개 경비병에 불과하다. 하지만 두 젬은 위급한 상황이 되자 홈월드의 관습에서 벗어나 전에 없던 새로운 퓨전(젬들은 성별의 구분이 없으며 서로의 생체 리듬을 맞춰 퓨전을 해 하나의 젬이 되곤 한다) 젬이 된다. 스티븐 유니버스는 늘 편견과 차별, 고정관념을 타파하며 본 적 없는 이야기와 감동을 우리에게 전달한다. 개성을 존중하고 사랑과 관용을 바탕으로 한 스티븐 유니버스의 이야기는 기존의 인간 사회에 너무나 당연하게 적응해버린 우리들에게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점을 제시한다. 이것이 바로 스티븐 유니버스가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이유다. 짧은 동화책이지만, 이 안에 담긴 메시지는 책에 다 담아낼 수 없을 만큼 크다. 자유와 사랑을 찾아가는 사파이어와 루비의 이야기를 《The Answer 사파이어와 루비 이야기: 스티븐 유니버스 환상 동화 디 앤서》로 만나보자.
대화 : 한 지식인의 삶과 사상
한길사 / 리영희 글 / 2005.03.10
0

한길사소설,일반리영희 글
이 책은 이 땅에서 \'지식인\'으로서 살아간다는 것이 어떠한 일인지를 생생하게 증언한다. 스스로 \"60% 저널리스트, 40% 아카데미션\"이라고 말하는 리영희의 글이 학자들에 의해 가장 영향력 있는 저서로 꼽히고 수많은 사람들의 의식을 깨우치며 삶을 통째로 뒤흔들었던 까닭은 대단한 이론이나 새로운 담론을 제시했기 때문이 아니다. 오직 한국 현대사의 온갖 질곡 앞에서 진실을 있는 그대로 글로 옮겼기 때문이다. 그는 모든 글쓰기의 처음이자 마지막이라 할 이것, 온전한 진실을 써내려간다는 이 기본적이고도 충실한 사명을 실천하기 위해 목숨을 걸어야 했다. 그는 이 의무를 회피하지 않고 맞서는 것이야 말로 \'지식인\'의 역할이라고 여기고 온몸으로 실천했던 것이다. 1970~80년대가 지나고 우리 사회가 최소한의 민주화를 거둔 1990년대 이후 리영희는 \"내가 할 역할은 다 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자신의 책이 더 이상 읽히지 않는 세상을 바란다고도 했다. 하지만 지식인으로서의 역할고 고통 앞에서 그가 보여준 정신의 크기는 왜 우리가 여전히 리영희를 읽어야 하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1 식민지 조선의 소년 청운의 뜻을 품고 경성으로 해방, 환희, 그리고 분단 친일파의 세상에서 방향 잃은 민족 2 전쟁속의 인간1 미족상잔의 현장에서 우는 청년 전쟁 속의 인간2 화연 속에 달궈지는 평화주의자 저널리스트에 천직을 찾고 우상 파괴자로 거듭나다 3 희망의 봉화, 꺼진뒤의 암흑 4`19의 전열에서 피로 거둔 열매는 다시 겪는 악몽 : 탱크가 지배하는 세상 인간답게 살려는 25년의 몸부림으로 가려진 진실에 빛을 들이대며 최고 국제문제 기자의 고행 전차의 길을 막는 사마귀 베트남 인민과 함께 우는 언론인 인텔리는 필경 관념론자 언론계 추방 - 육체노동자실격 - 다시 인텔리로 4 한국 현대 중국혁명 연구의 개척자 자본주의도 공산주의도 아닌 제3의 길을 찾아 \"선지자는 고향에서 박해받는다\" \'사상의 은사\'와 \'의식화의 원흉\' 사이에서 무신론자의 인간관`사회이념 \'유일신\'과 \'절대주의\' 없는 삶을 향해 5 배신당한 서울의 봄 1980년 민족의 정기가 광주에서 꽃필 무렵 23년 만에 얻은 \'자유의 날개\' 극우반공의 동굴에서 눈부신 햇살의 하늘로 동서양 인류문화의 현장으로 일본`독일`미국에서의 교수 체험 캄캄한 하늘에 뜬 큰 별 \'한겨레\' \'주한 미국 총독\'과의 \'광주대학살\' 책임 논쟁 6 20세기 인류의 행복조건 미국식 자본주의의 지양은 가능한가 펜으로 싸운 반세기의 결산 조광조를 보내고 이퇴계를 맞는 명상 리영희 연보 찾아보기 한 편의 드라마처럼 탄생한 책 리영희 선생은 고희를 맞이한 2000년 말 뇌출혈로 쓰러졌다. 뇌중추신경에 큰 손상을 입어 오른쪽 손과 다리를 제대로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글을 쓰는 것이 곧 사회적 참여요 실천인 지식인에게는 치명적인 일이었다. 리영희 선생 본인도 ‘지적 활동과 글쓰는 일’을 완전히 포기했다고 고백한다. 오른손의 마비로 저술이 불가능해진 상황에서 구술을 녹취해 원고지 2,700매 분량의 자서전을 만드는 일은 그의 초인적인 인내와 끈기로만 가능한 일이었다. 리영희 선생의 기억을 하나하나 짚어가며 되살려내는 일은 민족문제연구소장 임헌영 선생이 맡았다. 기획과 원고 구성에 대한 협의가 끝나고, 대담을 완성한 후 녹취한 구술을 풀어내 다듬고 보완해 초벌 원고를 만드는 데에만 2년이 걸렸다. 리영희의 전작을 비롯해 한국 근현대사의 모든 자료들을 연구해 대담을 준비한 임헌영 선생의 혼고의 노력도 빼놓을 수 없다. 하지만 질문 하나하나에 대해 수십 번씩 자료와 육필 원고, 사진 등을 찾아내 확인하고, 수십 년 전의 붕우들에게 때마다 연락을 취해 인명 하나까지 거짓 없이 전달하려 한 노학자의 모습은 존경을 넘어 벅찬 감동을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힘겹게 준비된 초벌원고에 떨리는 오른손을 왼손으로 꼭 부여잡고 한자 한자 교정을 보아 완성한 것이 바로 이 책이다. 『대화』는 그 자체로 한 편의 휴먼 드라마이다.
나는 보석의 하버드다
자연으로사는사람들 / 칼빈 리 (지은이) / 2019.07.07
21,000

자연으로사는사람들소설,일반칼빈 리 (지은이)
칼빈 리의 모험과 도전정신을 그린 . UC버클리를 졸업하고 다이아몬드 전문가가 되기위한 칼빈 리의 도전과 모험 이야기가 펼쳐진다.프롤로그 세계적인 꼬마 사업가 --- 15 제1부 홀로서기의 시작 1. 어린 시절 - 필리핀과 아일랜드에서의 에피소드 --- 26 2. 십대에 받은 교훈 “Boys be Ambitious!” --- 36 3. 강해지기 위해 만18세 부모로부터 독립하다 --- 42 4. 미국 게임회사 Encore에 취직하다 --- 48 5. 몽골 선교여행 --- 57 6. 세계2위 대학 UC 버클리를 장학생으로 졸업하다 --- 66 7. 911 테러 이후 아프가니스탄으로 해외봉사를 떠나다 73 8. 대학생 대표로 노무현 대통령 취임식에 초대되다 --- 84 제2부 다이아몬드와 사랑에 빠진 청년 9. 다이아몬드와의 숙명적인 만남 --- 92 10. 다이아몬드와 정치학 --- 100 11. LA에서의 비정규직 - 다이아몬드 감정기술 --- 104 12. 중국 청도에서의 비정규직 - 주얼리 제조업 노하우 --- 110 13. 뉴욕에서 상위 1%의 생활이 시작되다 ---128 14. 유태인 회장과 유럽여행을 떠나다 ---126 15. 유대인들도 인정한 세계적인 다이아몬드 전문가 --- 131 16. 아프리카 여행 중 쿠데타를 만나다 ---138 17. 콩고에서 반군에게 인질이 되다 --- 146 제3부 정치가로의 꿈 - 좌절의 쓴맛을 보다 18. 불에 탄 숭례문 - 다이아몬드로 다시 태어나다 --- 62 19. 한국에서 다이아몬드 산업화에 도전하다 --- 169 20. 한국에서 희생이 따르는 섬기는 자의 길을 걷다 --- 173 21. 소외된 바닥 인생을 체험하기 위해 노숙자가 되다 --- 178 22. 노숙인 신세에서 대학생들의 롤 모델 스타강사가 되다 ---185 23. 대한항공, 부산무역센타 등, 여러 대학교에서 강의하다 --- 190 24. 노인, 장애인, 고아복지 시설에서의 무료봉사 --- 196 25. 택시 운전을 끝으로 섬기는 자의 길을 마무리하다 --- 204 제4부 평양에 다이아몬드 꽃이 피다 26. 나의 인생 멘토 - 김동길 연세대학교 명예 교수님 --- 212 27. 중국 연변과학기술대학의 국제경영학 교수가 되다 --- 222 28. 백두산 천지에서 단국의 부름을 받다 --- 230 29. 마침내 북한의 심장 평양의 문이 열리다 --- 234 30. 내가 알던 평양의 모습 vs. 내가 본 평양의 모습 --- 244 31. 북한 국가기관 창작사와 공장설립을 논의하다 --- 250 32. 인도의 공장을 평양으로 옮기기로 합의하다 --- 260 에필로그 --- 272 감사의 글 --- 274칼빈 리의 모험과 도전정신을 그린 『나는 보석의 하버드다』.세계적인 명문 UC버클리 졸업하고 다이아몬드 전문가가 되기위해 상상을 초월한 칼빈 리의 도전과 모험은 살아있는 드라마다. 콩고에서는 반란군들에게 인질로 잡히는 모험도 마다하지 않고 조국으로 돌아와서는 자진하여 노숙자, 택시기사, 노숙자, 학원 강사 등, 온갖 경험을 통해 진정한 리더쉽을 갖춘 세계적인 다이아몬드 사업가가 되어 대한민국이 다이아몬드 소비국가에서 생산국가로 될수 있음을 강력히 주장한다.나는 수도인 더블린에 있는 O'Connel 초등학교를 졸업하게 되었다. 그 학교는 아일랜드더블린의 명문학교였다. 학교 전체에 동양인이 나 한 명뿐이었다. 내가 등교할 때면 학생들은 나를 동물원의 원숭이처럼 신기해했다. 비록 어린 나이였지만 나는 이런 나라 저런 나라를 수없이 다녀 보았던지라 그러한 인종차별은 조금도 어색하지 않았다. 오히려 나만의 희소성이 빛을 발하는 것 같았기에 더욱 우쭐해 하면서 학교를 다녔다. 나를 아주 심하게 차별하며 놀려대는 놈이 있었다. 로이라는 이름을 가진 나보다 머리 하나는 더 큰 아이였다. 실핏줄까지도 보일 것 같은 하얀 피부에 주근깨가 무척 많이 난 녀석이었는데 하루는 얼마나 나를 따라다니면서 못살게 구는지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그날은 날씨까지도 폭염이 내리쬐어서 무척이나 불쾌했다. 순간 가슴 속에서부터 분노가 치솟아 올랐다. 서있는 그 놈을 빛의 속도로 달려가 공중을 날은 뒤 이단 옆차기로 한 방에 날려버렸다. 그리고는 벌렁 넘어진 녀석의 앞에 떡하니 버티고 섰다. 때 마침 아침 등교 시간이라 많은 아이들이 그 광경을 보았다. 나의 무용담은 삽시간에 학교에 퍼졌다. 칼빈은 대한민국에서 온 태권소년이라는 별명도 얻게 되었다. 로이뿐만이 아니라 학생들 전체가 나를 무서워했다. 로이는 그 날 이후로 나에게 눈도 똑바로 뜨지 못하고 나에게 고분고분해 졌다. 그 이후로 당연히 나는 편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California State University of Los Angeles)총장이 간부들을 데리고 한국으로 날아 왔다. 나는 그들과 한국S대의 총장 일행을 연결시켜 주었다. 마침내 서로 간의 양해각서인 MOU(Momorandum of Understanding)을 체결하게 해 주었다. 두 총장이 한국에 있는 동안 동시통역을 하여 주었다. 미국 대학 총장 일행이 본국으로 돌아가자 S대학 총장은 나에게 겸임교수의 자리를 제안하며 함께 일하면 어떻겠느냐고 물어왔다. 좋은 자리이고 탐나는 일이긴 하지만 나는 정중히 거절했다. 나는 부산에 편안히 있으면서 지낼 수는 없었다. 나에게는 나만의 가야 할 길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 얼마나 아까운 자리인가? 모처럼 찾아온 기회인데 그걸 걷어차다니 내가 생각해도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여기서 마음 편하게 정착하여 살 수는 없을까 하는 생각에 잠시 갈등도 있었다. 그러나 나에게는 더 큰 삶의 목표가 있었고 그 일을 위하여 나는 끝까지 가야만 했다. S대학의 캠퍼스를 빠져나오는 나의 발걸음이 무거웠다. 평양 고려호텔에 식사를 하러 갔다. 외국 사람들이 머물며 식사하는 특급호텔에는 외국 사람들보다는 오히려 북쪽사람들로 꽉 차서 한참을 기다리다가 먹어야만 했다. 가격도 상당히 비싸서 서울에 있는 고급호텔의 가격과 비슷했다. 호텔에서 식사하고 나서 계산하는 젊은 사람의 지갑을 슬쩍 건너보았다. 놀랍게도 그의 지갑에는 미국 100달러짜리 지폐가 가득했다. 신기했다. 평양시민은 말 그대로 특수 계층의 사람들이라는 생각을 했다.
부의 마스터키
서영 / 댄 록 (지은이), 서민주 (옮긴이) / 2021.01.07
16,500원 ⟶ 14,850원(10% off)

서영소설,일반댄 록 (지은이), 서민주 (옮긴이)
댄 록은 ‘가난한 아시안 이민자’에서 ‘15만불의 빚쟁이’를 거쳐 ‘슈퍼리치의 삶’으로 이끌어준 중요한 ‘교훈과 원칙’을 보여준다. 당신이 당신의 커리어를 발전시키고 싶던, 당신만의 길을 개척하던, 망하지 않는 회사를 세우고 싶은 사람이던, 당신에게 유용한 아이디어들을 소개한다. 댄 록이 ‘금전적 성공에 대한 철학’을 이끌어준 한가지 키워드는 ‘부의 삼각형(wealth triangle)’이다. 당신과 돈이 어떤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지, 부자가 되는 길의 어디쯤 당신이 위치하고 있는지 알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Chapter 1 나는 어떻게 나의 성공과 부, 삶의 의미를 찾았는가? Chapter 2 내 인생을 바꿔준 개념, 부의 삼각형 Chapter 3 당신은 어떤 유형의 사람인가? Chapter 4 당신을 비싸게 팔려면 고소득 스킬을 장착하라 Chapter 5 왜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 더 성공할까? Chapter 6 최고의 생산성을 만드는 5가지 필수 열쇠 Chapter 7 팔려고 하지 말고 필요하게 만들어라 Chapter 8 지속 가능한 수익을 만드는 방법 Chapter 9 수익을 극대화하는 방법 Chapter 10 진정한 부의 정체는 바로 사회적 자본당신 인생의 ‘부자의 문’을 열어라! 빈털터리에서 억만장자가 된, 댄 록이 알려주는 부자가 되는 공식! 당신이 정말 아무것도 없는 빈털터리라고 하더라도 ‘부의 마스터키’를 얻는다면 이미 부자의 문에 들어선 것이다 당신이 이 책에서 얻을 수 있는 것 댄 록은 ‘가난한 아시안 이민자’에서 ‘15만불의 빚쟁이’를 거쳐 ‘슈퍼리치의 삶’으로 이끌어준 중요한 ‘교훈과 원칙’을 보여준다. 당신이 당신의 커리어를 발전시키고 싶던, 당신만의 길을 개척하던, 망하지 않는 회사를 세우고 싶은 사람이던, 당신에게 유용한 아이디어들을 소개한다. 댄 록이 ‘금전적 성공에 대한 철학’을 이끌어준 한가지 키워드는 ‘부의 삼각형(wealth triangle)’이다. 당신과 돈이 어떤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지, 부자가 되는 길의 어디쯤 당신이 위치하고 있는지 알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부의 삼각형’을 따르기 위한 첫 번째 단계는 ‘고소득 기술(high income skills)’이다. 대부분의 성공한 CEO들이나 사업가들의 첫 시작은 ‘회사 설립, 사업 시작’이 아니었다. ‘고소득 기술’을 갖는 것, 그것이 그들의 첫 번째 시작이었다. ‘부의 삼각형’의 두 번째 단계로 사업의 성장과 기하급수적으로 수익을 늘릴 수 있는 방법에 관한 세 개의 기둥에 대해 설명한다. ‘부의 삼각형’의 마지막으로 가장 강력한 방법인 ‘사회적 자본(소셜 캐피털, social capital)’에 대한 설명이다. 이 자본이 바로 21살의 어린 카일리 제너를 역대 최연소 억만장자로 만들어 준 비밀이다. 부자가 되고 싶은가? 자유로운 삶을 원하는가? 당신이 꿈꾸는 모든 것을 이루고 싶은가? 당신이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다면 이렇게 시작하라! 이 책은 뜬구름 잡는 부자의 길이 아니라 부자가 되는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길을 알려준다. "미루는 것은 가난과 같다." 당신을 파악하고 당신을 변화시켜 부자로 이끌어줄 책 ‘부의 마스터키’를 권한다.당신이 책에서 배웠든, 삶의 경험에서 얻었든, 멘토에게서 조언을 들었든, 삶을 살아오며 많은 진주들을 얻었지만, 아직 진주 목걸이를 만들지 못했다면(그것들을 통찰할 수 있는 안목이나 뚜렷한 중심점을 갖추지 못했다면) 당신의 삶은 단지 조각의 경험으로 얻은 개개로써 빛나는 진주 알만 가지고 있을 수 있다.당신이 바로 그런 사람이라면, 나의 목표는 당신에게 이 단 하나의 열쇠를 쥐여 주는 것이다. 진주 목걸이를 완성해 줄 열쇠! 나는 이 책이 당신에게 새로운 시각을 열어주고, 더불어 새로운 로드맵을 그려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 여태까지 당신이 익히고 배워왔던 모든 것들을 더욱 명확하고, 정확하게 인생에 적용할 수 있는 로드맵을 말이다. _ 서문 정신없이 일해라. 얼굴을 처박고 일만 해라. 나가떨어질 때까지 일해라. 지칠 때까지 일하고, 지쳤더라도 조금 더 해라. 만약 열심히 일하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라면, 왜 쓰레기 청소부들은 백만장자가 되지 못했을까? 세상에는 열심히 노동하는 건설업자, 관리인, 웨이터, 요리사들이 수만 명인데 왜 그들은 편안한 삶을 살 수 있을 정도로 돈을 벌지 못하는 것인가? 만약 열심히 일하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라면, 지금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부자여야 하고 이미 행복해졌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은 밤에는 기발한 생각을 한다. 그러나 다음 날 아침 일어나서는, 똑같은 일을 하기 위해 똑같은 일터로 돌아간다. 우리는 뭔가 다른 것을 시도할 필요가 있다.
15분의 기적
에센조이 / 김종철 (지은이), 이정문 (그림) / 2018.03.22
14,000원 ⟶ 12,600원(10% off)

에센조이취미,실용김종철 (지은이), 이정문 (그림)
명상과 기에 대해 가지고 있는 과장되거나 왜곡되어 있는 견해들을 만화라는 이해하기 쉽고 흥미로운 수단을 통해 독자들이 올바로 이해하고 편하게 터득하여 누구나 생활 속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명상 또는 기에 대한 인식과 견해는 개인에 따라 많은 차이가 존재한다. 이 책은 저자 스스로가 명상의 놀라운 가치와 기 치료 효과를 경험한 후, 이에 대한 객관성과 과학적 근거를 얻기 위한 오랜 노력 끝에 확신을 가지고 출간했다.1. 氣(에너지) 2. 에너지(기) 치료 배경 3. 명상수련 첫째 주/집중과 느낌 4. 명상수련 둘째 주/삼각 집중 명상법 5. 명상의 효과 6. 명상수련 셋째 주/에너지(기) 전달 7. 건강 방정식 8. 공명/경직과 이완 9. 명상수련 넷째 주/에너지(기)치료(1) 10. 명상수련 다섯째 주/에너지(기)치료(2) 11. 수업 마지막 날/오감명상 12. 보충수업/구강건강 이야기명상과 기에 대해 가지고 있는 과장되거나 왜곡되어 있는 견해들을 만화라는 이해하기 쉽고 흥미로운 수단을 통해 독자들이 올바로 이해하고 편하게 터득하여 누구나 생활 속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명상 또는 기에 대한 인식과 견해는 개인에 따라 많은 차이가 존재한다. 일부는 지나친 호기심과 기대를, 반면에 일부는 지나친 거부감과 이질감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은 저자 스스로가 명상의 놀라운 가치와 기 치료 효과를 경험한 후, 이에 대한 객관성과 과학적 근거를 얻기 위한 오랜 노력 끝에 확신을 가지고 출간하게 되었다, 출판사 리뷰 저자는 치과의사로 20여 년간 종사하면서 자연의학 특히 명상과 기에 대하여 지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가지고 있었다.. 오랜 연구와 관찰을 통해 명상과 기치료는 특정인만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으며 실행하면 즉시 얻을 수 있고 그 효과 또한 놀랍고 동일하다는 것을 확인하고 가능한 많은 사람들에게 이러한 과학적 사실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이미 두 차례에 걸쳐 “15분의 기적”과 “자연치유력” 등의 제목으로 명상과 기치료에 대한 저서를 발간하였으나 내용이 다소 어렵고 긴 집중력을 가지고 꼼꼼히 읽어야 이해할 수 있어 많은 독자들이 쉽게 접근하기 어렵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명상과 기치료를 쉽고 편하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고심하던 중, 만화가 이정문 화백님을 만나 만화가 그 열쇠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에 공동 작업을 하게 되었다. 내용은 20여 년 동안의 대학 강의 등을 통해 명상과 기치료는 누구나 쉽게 수련하고 터득할 수 있음을 확인하고 실제 생활 속에서 스스로의 건강증진과 치유, 더 나아가 적극적인 치료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 책은 강의 형식을 통해 기(氣)의 정의, 기치료의 역사적 배경, 명상법, 명상의 효과 등을 설명하고 실제적인 수련법을 그림과 사진으로 기술하여 보다 흥미를 유발하였다. 생활 속에서 좋은 습관 하나를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꾸준한 노력이 밑받침되어야 한다. 많은 연구와 저서들이 명상의 효과와 효능에 대하여 발표하지만 이를 실제로 실천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실행해 보지도 않고 기치료는 특정인만이 가능한 것으로 생각한다. 강조하지만, 저자는 명상과 기치료가 누구는 되고 누구는 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이 책을 저술하였다. 또한, 새로이 책을 개편하면서 보충수업편을 추가하였다. 특별히 보충수업편에서는 저자가 치과의사로서 철저한 구강관리가 구강에 국한 되지 않고 전신의 건강유지 증진을 위해 명상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노력하였다. 체내 노폐물의 축적은 질환의 주요한 원인이다. 대사 노폐물과 독성물질의 배출을 원활하게 하는데 크게 기여하는 방법이 명상(meditation)이라는 것은 이미 많은 연구에서 밝혀지고 증명되었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유해물질(병원균, 세균, 미세먼지, 유해한 음식물 등)이 입을 통해 들어온다. 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은 환경을 개선하고 생활 습관을 바꾸고 이와 함께 철저한 구강관리가 병행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들을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은 강한 동기 부여에 있다고 생각되어 책을 통해 스스로 관리해야겠다는 강한 의지를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였다. 저자는 건강유지 증진을 위한 최선의 방법 중 하나로 생활 속에서 매일 5분 이상{꼭 매일} 실천하는 꾸준한 명상과 철저한 구강관리를 강조하고 자신의 내적 치유능력을 깨워 독자들 모두가 기치료 능력을 터득하고 활용하도록 힘쓰고자 한다. 저자는 이 능력은 감추어진 우리의 내재된 능력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동물관상으로 사람의 운명을 본다
답게 / 백재권 (지은이) / 2019.04.27
20,000원 ⟶ 18,000원(10% off)

답게소설,일반백재권 (지은이)
한국 최초로 동물 관상으로 사람의 운명을 본 책으로, 중앙일보에 2년간 연재된 화제의 도서이다. 2017년부터 한국의 정계, 경제계, 문화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백재권의 관상.풍수』 이야기를 집대성하였다. ‘동물 관상’은 사람을 특정 동물에 대입해 성격, 특징, 직업, 잠재력, 미래가치 등을 분석한다. 사람의 본성과 잠재력, 미래를 예측하고 성품을 꿰뚫은 ‘동물 관상’은 동양인과 서양인을 가리지 않고 적용할 수 있다. 대륙을 넘고 인종도 가리지 않는다. 문화와 계층을 관통한다. 거의 모든 인간을 분석할 수 있어 접근성이 탁월하다. 어려운 한자, 한글로 전하는 게 아니다. 동물 그림을 제시하고 해석하기에 의사소통이 수월하고 이해도 빠르다. 제 1 부 돈이 잘 들어오는 관상 01. 삼성 이건희 회장, 복 많은 ‘두꺼비상’ 02. 미래에셋 박현주 회장은 하늘의 제왕 ‘독수리 관상’ 03. 일본 최고 부자 손정의 관상은 대머리 ‘수사자상’ 04. 다음 카카오 김범수·네이버 이해진 관상의 비밀 05. 한화그룹 3세 김동관 전무, 명석한 ‘셰퍼드 관상’ 성공 이끈다 06.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테니스 선수 정현은 천하 호령할 관상 07. 故구본무 회장, ‘육지 거북이상’··· 관상으로 본 LG의 미래 08. 롯데 신동주·신동빈 형제 관상 ‘개구리’와 ‘비글’… 눈썹에 숨겨진 비밀 09. 부자 되는 ‘문어 관상’, 아마존닷컴 제프 베저스 회장 10. 김택진 벤처신화·문규학 투자천재 관상 11. 중국 마윈은 ‘손오공 관상’, 손흥민은 ‘원숭이 관상’ 제 2 부 성공하고 출세하는 관상 12. 문재인 과연 대통령 될 관상인가 13.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공포의 ‘악어 관상 14. 이낙연 국무총리, 한결같고 지혜로운 ‘너구리 관상’ 15. ‘호랑이상’ 박 대통령, 같은 ‘호랑이상’ 박영수 특검에 목덜미 물려 16. 조국 민정수석·양심묵 원장은 똑똑한 ‘진돗개 관상’ 17. 김명수 대법원장, 사심 없고 대귀(大貴)한 ‘코알라 관상’ 18.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은 부 · 귀 · 권 지닌 ‘수사자상’ 19. 민갑룡 경찰청장은 하늘의 제왕 · 철갑 두른 ‘매상’ 20. 소와 남다른 우정 ‘염소상’ 장하성·김동연 관상은? 21. 김상조 공정위원장은 감시의 제왕 ‘부엉이 관상’ 22.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관상은? 23. 법무부 장관 물망에 오른 박영선은 ‘수사자 관상’ 24. 터프한 하마, 자상한 너구리 前·現 국회의장 관상 25. 추미애는 크게 출세하는 ‘싸움닭상’, 박지원 관상은? 26. 정의용·서훈 관상은 김정은 기세와 막상막하 27. 시베리아 ‘호랑이상’·복 많은 ‘곰상’의 세계 도전 28. 목영준 前 헌법재판관·이진성 헌법재판소장 관상 29. 검찰총장 물망오른 김경수·정인창 관상 30. 문대통령 핵심측근 양정철, 관상과 정치 영향력 31. 경기도지사 당선 될 관상… 이재명·남경필 차이 제 3 부 국가 지도자와 참모들 관상 32. 북한 김정은 2개 관상을 지녀 공포정치 올인 33. 2018년 김정은 운세, 아베 총리·푸틴 대통령 관상 34. ‘황금개띠’ 무술년, 트럼프의 운세를 주목해야하는 이유 35. 김정은 위원장 눈썹에 남북 합의사항 실천 비밀 있다 36. 北 자존감 지켜낸 김영철 관상, 폼페이오는 담판 능한 코끼리 제 4 부 사랑 받는 관상 37. 탈북병사 살린 이국종 교수는 집념의 ‘황조롱이 관상’ 38. 복 많은 ‘꽃돼지상’ 백종원은 사업도 승승장구 39. 목소리에도 복 있다…방탄소년단 관상 · 성상 조화의 저력 40. 방시혁은 술 취한듯한 귀한 눈의 ‘나무늘보상’ 41. 영화 천만관객 흥행 비밀 지닌 배우 송강호 관상은 제 5 부 특별한 조명을 받는 귀한 관상 42. 김정은 부인 이설주·시진핑 부인 펑리위안 관상 43. 영부인 될 관상을 지닌 부인은 누구? 남편은 대통령 된다 44. 홍석현 회장 모친, 김윤남 여사는 극귀(極貴)한 ‘보살(菩薩) 관상’ 45. 한국 최고의 타자 추신수, 일본 ‘절대 관상’ 이치로 46. 평창 동계올림픽 한국 피겨 간판스타 최다빈 관상 제 6 부 대대손손 잘 되는 터 47. 문재인 대통령 자택은 고귀한 ‘제비집 명당’ 48. ‘300년 동안 재벌’로 살 수 있는 비밀의 터 49. 출세하는 명당, 부자 되는 터 기운 받고 성공하기 50. ‘예언의 땅’ 위기의 기업을 대박으로… 신묘한 명당 51. ‘닭(鷄)명당, 용(龍)명당’ 계룡산 정기로 대통령 2명 배출한국 최초로 동물 관상으로 사람의 운명을 본다! 중앙일보에 2년간 연재된 화제의 책 2017년부터 한국의 정계, 경제계, 문화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백재권의 관상 풍수』 이야기를 집대성한 한 권의 필독서가 탄생했다. ‘동물 관상’은 사람을 특정 동물에 대입해 성격, 특징, 직업, 잠재력, 미래가치 등을 분석한다. 사람의 본성과 잠재력, 미래를 예측하고 성품을 꿰뚫은 ‘동물 관상’은 동양인과 서양인을 가리지 않고 적용할 수 있다. 대륙을 넘고 인종도 가리지 않는다. 문화와 계층을 관통한다. 거의 모든 인간을 분석할 수 있어 접근성이 탁월하다. 어려운 한자, 한글로 전하는 게 아니다. 동물 그림을 제시하고 해석하기에 의사소통이 수월하고 이해도 빠르다. “관상에서 풍겨 나오는 느낌을 정확히 읽어내는 저자를 나는 주저 않고 ‘도사’라 부른다. 관상과 인생여정이 결코 동일하지는 않겠지만, 명사들의 우여곡절을 동물의 본능과 동작에 결부해 풀어낸 얘기가 여전히 남는 궁금증을 해소하기 때문이다. 사자(시진핑), 독을 품은 복어(김정은), 사나운 개(트럼프) 사이에 낀 문재인 대통령을 소상(牛相)으로 짚었을 때 대북 비핵화 협상이 왜 미궁에 빠졌는가를 별자리처럼 헤아릴 수 있었다. 나는 독수리 상이란다. 상공을 헤매지 말고 급강하 해 지상의 뭔가를 낚아채야 한다는 도사의 진상(診相)과 처방에 뭔가 들킨 듯 웃을 수밖에 없었다.” 송호근(전 서울대학교 교수, 현 포항공과대학교 석좌교수) “자연의 이치를 깨달아야 바람길(風)과 물길(水)을 알고 내면의 깊은 성찰을 꺼내야 삶의 모양을 그릴 수 있을 것이다. 백재권 박사는 사람을 동물과 견주어 인생의 궤적을 살피는 관상철학으로 평가받고 있다. 백 박사의 풍수논리 역시 또한 천하를 농단하듯 거침이 없다. 그의 풍성한 상상력과 담백하지만 잘 벼린 칼날 같은 분별력은 차갑지만 따듯하다. 사람을 바라보는 인정치레가 넉넉해서 좋다.” 김홍신(소설가) 세상은 노력만으로는 성공을 보장받지 못한다. 노력한 만큼 공정하게 얻을 수 있다면 극락이 따로 없다. 세상만사 타고난 재능과 관상, 복(福)을 무시할 수 없다. 1부 돈이 들어오는 관상에서는 ‘두꺼비상’ 삼성 이건희 회장은 물론이고, ‘판다상’ 다음 카카오 김범수 의장 ‘비단구렁이상’ 네이버 이해진 의장 외에도 경제계에서 활약하는 다양한 사람들의 동물 관상을 통해 돈을 잘 잘 벌 수 있는 관상에 대해서 말한다. 인간은 신(神)의 힘(力)과 함께 말하고 행동하고 사고한다. 늙을수록 신을 아껴야 90세 넘어도 총명을 유지한다. 신(神)이 모두 소진되면 얼빠진 사람이 된다. 관상은 자연의 섭리라는 바탕 위의 통계다. 2부 성공하고 출세하는 관상에서 ‘너구리상’인 이낙연 국무총리를 포함하여 ‘진돗개상’ 조국 민정수석과 ‘송아지상’인 강경화 외교부 장관 외에도 정관계에서 활약하는 사람들의 동물관상을 통해 미래를 예측한다. 미국 CIA는 세계 지도자들의 심리, 정신 상태를 알기 위해 영상과 사진을 분석하는 일명 ‘페이셜 프로파일링(facial profiling)’을 활용한다고 말한다. 3부 국가 지도자와 참모들 관상에서는 그들을 닮은 동물을 파악하여 국제 정세와 더불어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해서 파악했다. 목소리에도 얼굴처럼 상(相)이 있다. 성상(聲相)이라 한다.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여러 번 이름을 올리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관상성상부터, 요리연구가에서 사업가로 성공한 ‘꽃돼지상’ 백종원을 포함하여 ‘황조롱이상’ 이국종 교수, ‘나무늘보상’ 방시혁, ‘곰상’ 송강호에 대해 4부 사랑 받는 관상에서 그들의 인기 비결을 말한다. 동물 관상(觀相)에서 동물의 분류는 해당하는 인물의 성품과 특징을 찾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단순한 형상일 뿐이다. 형상이 아름답다고 해서 곧바로 좋은 관상으로 여기지는 않기 때문이다. 인상과 관상의 차이점이다. 5부 특별한 조명을 받는 귀한 관상은 세계에서 주목 받는 이들에 대한 동물 관상을 통해 그들의 삶을 알아봤다. 관상처럼 풍수도 동물을 명당에 대입해 해석하는 방식이 전해왔으며 물형(物形≒動物)풍수라 한다. 명당, 혈처를 동물의 특징과 결부시켜 해석하는 방법이다. “엎드린 소”의 와우형(臥牛形), “쥐가 밭으로 내려오는” 노서하전형(老鼠下田形), “금닭이 알을 품는” 금계포란형(金鷄抱卵形) 등, 6부 대대손손 잘 되는 터를 통해 출세하는 명당, 부자 되는 터의 기운을 받고 성공하는 방법을 알 수 있다.
냉동보관요리
부즈펌 / 윤선혜 글 / 2011.09.21
13,500원 ⟶ 12,150원(10% off)

부즈펌건강,요리윤선혜 글
재료 손질해서 냉동하기, 반조리해서 냉동하기, 완전조리해서 냉동하기의 3가지 패턴으로 편리하면서도 낭비 없는 요리생활을 즐기자 이 책은 냉동보관의 패턴을 3가지로 나누어 손질법과 보관법, 조리법을 소개한다. ‘재료 손질해서 냉동하기’는 식재료를 신선한 상태로 유지하는 방법과 그 재료로 만드는 요리를 소개하고, ‘반조리해서 냉동하기’는 재료에 양념이나 밑간을 해서 냉동하는 방법으로, 끓이거나 볶는 등 간단한 조리만 거쳐 근사한 요리를 완성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한 가지 반조리 식품을 다양한 요리로 응용하여 만드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으며, 바쁜 아침에 도시락 반찬을 준비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완전조리해서 냉동하기’는 요리를 다 끝낸 상태에서 냉동해두었다가 해동, 가열해서 바로 먹는 방법으로, 요리하기 싫은 날 냉동실에서 꺼내 간단히 식사준비를 하거나 갑자기 손님이 찾아왔을 때 당황하지 않고 손님상을 차릴 수 있게 도와준다.- 차례 - 냉동보관요리를 시작하며 - 냉동보관요리의 장점 - 냉동보관요리의 3가지 패턴 - 냉동&해동 가이드 - 계량 가이드 - 냉동실에 똑똑하게 수납하기 - 깔끔하게 냉동실 청소 & 반짝반짝 전자레인지 청소 - 냉동실에 보관해야 하는 식품 vs 보관할 수 없는 식품 - 향신료 냉동하기 - 과일주스 냉동하기 - 만들어두면 편리한 냉동 육수 [1] 재료 손질해서 냉동하기 01 소고기 → 소고기 스테이크, 소고기 김치볶음 소면 02 돼지고기 → 삼겹살구이와 부추겉절이, 돈가스 03 닭고기 → 매콤 닭봉구이, 닭칼국수 04 어육가공품 → 어묵국, 소시지 채소볶음 05 생선 → 삼치 카레구이, 고등어조림 06 어패류 → 모시조개국, 새우볶음주먹밥 07 건어물 → 잔멸치 꽈리고추 볶음, 뱅어포양념구이 08 채소류 → 브로콜리 오믈렛, 토마토수프 09 빵레衙면 → 프렌치 토스트, 나폴리탄 스파게티 10 두부렬≠佇버섯 → 일본식 두부 간장조림, 매운 버섯우동 11 제철 채소 → 쑥국, 유채 감자전 [2] 반조리해서 냉동하기 01 양념 소불고기 → 뚝배기불고기, 불고기 숙주 덮밥 02 다진 소고기 간장볶음 → 소고기 간장 떡볶이, 잔치국수 03 다진 소고기 고추장볶음 → 소고기 콩나물 볶음밥, 매운 소고기 김밥 04 고추장 양념 불고기 → 고추장불고기, 김치 고추장불고기 덮밥 05 생강 양념 돼지고기 → 돼지고기 생강구이, 돼지고기 스프링롤 06 마늘 양념 돼지고기 → 돼지고기 마늘구이, 돼지고기 마늘볶음밥 07 양념 닭갈비 → 닭갈비, 닭갈비 치즈 볶음밥 08 햄버거 패티 → 함박스테이크, 햄버거 09 치즈 미트볼 → 미트볼 샐러드, 미트볼 토마토 파스타 10 기본채소 믹스 → 채소 볶음밥, 채소 치즈 오믈렛 11 뿌리채소 믹스 → 뿌리채소 카레, 뿌리채소 닭가슴살 구이 12 볶은 채소 믹스 → 볶은 채소 비빔밥, 매운 두부 채소볶음 13 데친 나물 믹스 → 소고기 나물 볶음, 나물김밥 14 구운 채소 믹스 → 구운 채소 통밀빵 피자, 구운 채소 새우젓볶음 15 해물 믹스 → 해물파전, 굴소스 해물볶음밥 16 고추장 양념 오징어 → 오징어 고추장볶음, 오징어 부추 비빔밥 17 된장찌개 양념 → 소고기 두부 된장찌개, 강된장 18 베샤멜 소스 → 크로크무슈, 브로콜리 감자 그라탕 19 토마토 마늘 소스 → 토마토소스 채소 파스타, 피자 토스트 20 레몬연어 → 연어구이, 연어주먹밥 21 허브 닭가슴살 → 닭가슴살 스테이크, 닭가슴살 샌드위치 22 간편 떡볶이 믹스 → 떡볶이, 떡볶이 그라탕 23 고기만두 → 군만두, 떡만둣국 24 올리브유 연근구이 → 매콤 연근조림, 연근 베이컨 토스트 25 마카로니 샐러드 믹스 → 모닝 샌드위치, 감자 마카로니 샐러드 [3] 완전조리해서 냉동하기 01 국: 미역국, 콩나물 북어국, 소고기 감자국, 오징어 무국 02 찌개: 김치찌개, 참치찌개, 부대찌개, 돼지고기 고추장찌개, 비지찌개, 청국장 03 조림: 메추리알조림, 꽁치 간장조림, 두부조림, 소고기 알감자 조림 04 죽: 소고기 버섯죽, 김치 명란죽, 콩죽, 검은깨죽, 참치 채소죽, 계란죽 05 수프: 브로콜리수프, 감자수프, 파프리카수프, 옥수수수프 06 반찬: 연근 카레볶음, 명란 계란찜, 부추 파프리카전, 김치전, 치즈 채소 계란말이, 오징어 동그랑땡 07 한 접시 요리: 닭볶음탕, 시금치 프리타타, 바나나 팬케이크, 베이컨 볶음우동, 짜장밥, 소고기 하이라이스 08 볶음밥: 김치볶음밥, 돼지고기 깻잎 볶음밥, 새우 연근 볶음밥, 맛살볶음밥 [4] 냉동보관요리로 만드는 생활 01 바빠도 든든하게 챙겨 먹는 아침밥 (연어구이, 미역국, 명란 계란찜 +호박전) 02 바쁜 아침 15분 만에 만드는 도시락 (함박스테이크, 마카로니 샐러드 +당근 계란부침) 03 퇴근 후에 후딱 만드는 든든한 저녁상 (소고기 두부 된장찌개, 소고기 알감자 조림, 치즈 채소 계란말이 +꽁치구이) 04 늦잠을 자도 괜찮은 주말의 브런치 (프렌치토스트, 딸기 셰이크 +매콤 감자볶음) 05 주말 오후엔 그럴듯한 한 끼 요리 (미트볼 토마토 파스타, 옥수수수프 +오이 무 피클) 06 갑자기 손님이 찾아와도 걱정 없는 손님상 (고추장불고기, 오징어 동그랑땡, 콩나물 북어국 +시금치겉절이) - 책을 마치며살림 잘하는 사람들의 비밀병기, 냉동실! 냉동실을 활용하는 요리생활로 식재료비 절약과 시간 절약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세요. 재료 손질해서 냉동하기, 반조리해서 냉동하기, 완전조리해서 냉동하기의 3가지 패턴으로 편리하면서도 낭비 없는 요리생활을 즐길 수 있어요. 요리하고 남은 재료나 음식이 상해서 버린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입니다. 파 한 단을 사더라도 한 번 요리하고 남은 분량을 냉장실에 그대로 두면 시들거나 짓물러서 못쓰게 되기 일쑤! 그렇기 때문에 식재료와 음식을 냉동실에 얼려두는 냉동보관은 우리 생활의 일부라고 할 수 있지요. 이 책은 버리는 재료와 음식을 줄여 현명하면서도 친환경적인 요리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시간이 없을 때 간단한 해동만으로 식사 준비 시간을 단축할 수 있게 해줄 것입니다. 인스턴트가 아닌 내 손으로 만든 냉동식품, 첨가물 걱정 없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요. 별도의 조리과정 없이 전자레인지에 돌리거나 굽기만 하면 되는 인스턴트 냉동식품은 요리할 시간이 없는 맞벌이 부부나 혼자 사는 자취생이 애용하는 음식이지만,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에는 첨가물이나 신선도에 대한 의구심 때문에 선뜻 손이 가지 않는 게 사실이지요. 이 책은 신선한 재료를 가지고 내 손으로 직접 만든 냉동식품을 언제든 쉽게 조리할 수 있게 해주어 건강과 편의성을 모두 만족시켜줄 것입니다. 냉동보관의 3가지 패턴 재료 손질해서 냉동하기, 반조리해서 냉동하기, 완전조리해서 냉동하기! 이 책은 냉동보관의 패턴을 3가지로 나누어 손질법과 보관법, 조리법을 소개합니다. ‘재료 손질해서 냉동하기’는 식재료를 신선한 상태로 유지하는 방법과 그 재료로 만드는 요리를 소개하고, ‘반조리해서 냉동하기’는 재료에 양념이나 밑간을 해서 냉동하는 방법으로, 끓이거나 볶는 등 간단한 조리만 거쳐 근사한 요리를 완성할 수 있게 해줍니다. 또한 한 가지 반조리 식품을 다양한 요리로 응용하여 만드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으며, 바쁜 아침에 도시락 반찬을 준비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완전조리해서 냉동하기’는 요리를 다 끝낸 상태에서 냉동해두었다가 해동, 가열해서 바로 먹는 방법으로, 요리하기 싫은 날 냉동실에서 꺼내 간단히 식사준비를 하거나 갑자기 손님이 찾아왔을 때 당황하지 않고 손님상을 차릴 수 있게 도와줍니다.
도해 세계의 잠수함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사카모토 아키라 지음, 류재학 옮김 / 2017.01.10
13,000원 ⟶ 11,700원(10% off)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소설,일반사카모토 아키라 지음, 류재학 옮김
AK Trivia Book 37권. 잠수함의 기본원리부터 내부구조, 승조원의 훈련, 임무, 생활과 전투방법을 일러스트와 도해로 표현하여 시각적으로 쉽게 설명했다. 물론 전문용어도 등장하지만 가능하다면 이해하기 쉬운 표현으로 기술하여 초심자의 극히 소박한 의문에도 답할 수 있도록 내용 기술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 책을 읽는다면 잠수함이 어떻게 진화하고, 왜 최강의 병기가 될 수 있었는지, 그리고 잠수함에 대하여 떠올렸던 이미지를 크게 바꿔줄 것이다.시작하며 - 바다를 지배하는 침묵의 자객, 잠수함 제1장 잠수함의 기본 01 가잠함과 잠수함 - ‘수중에 잠수할 수 있다고 해서 다 잠수함’이 아니다?!………18 02 부력의 원리 - 잠항과 부상에 관련되는 부력이란?…………………………………20 03 잠항과 부상의 방법 - 어떻게 해서 잠항하거나 부상할까?…………………………22 04 잠수함의 선체구조(1) - 수상함과 다른 선체구조 특징……………………………24 05 잠수함의 선체구조(2) - 현대 잠수함의 선체구조 특징……………………………26 06 잠수함 각 부분의 구조 - 수압을 이겨내기 위한 다양한 노력……………………28 07 잠수함의 잠항가능 심도 - 잠수함이 잠항할 수 있는 한계 심도는?………………30 08 잠수함의 조타 - 잠수함은 수중에서 어떻게 움직일까?……………………………32 09 잠수함 잠항타의 변화 - 형태가 크게 변화한 잠수함의 잠항타……………………34 10 잠수함의 조종장치(1) - 2차 대전 이후 크게 변화한 조종장치……………………36 11 잠수함의 조종장치(2) - 최적화된 조종장치…………………………………………38 12 잠수함의 조종장치(3) - 유럽 해군에서는 한사람이 조종한다……………………40 13 잠수함의 조종장치(4) - 탱크로 해수의 배수 및 주수를 제어하는 장치…………42 14 잠수함 항해술 - 자함(自艦)의 위치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44 15 잠항 중인 잠수함의 항법 - 보이지 않는 수중을 어떻게 항해할까?………………46 16 추측항법장치 - 잠수함의 항적을 기록하는 장치……………………………………48 17 관성항법장치 - 탄도미사일 원잠에는 없어서는 안 될 항법장치…………………50 18 세일의 구조 - 선체에서 돌출된 부분에는 무엇이 있는가?…………………………52 19 잠망경의 구조 - 물 밖을 바라보는 잠수함의 특수 장비……………………………54 20 잠수함의 마스트 - 마스트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56 21 스노클 장치 - 부상하지 않고도 기관을 작동시키는 원리는?………………………58 22 잠수함의 추진기 - 스크루의 문제점은?………………………………………………60 23 소나의 원리 - 잠수함의 ‘눈’과 ‘귀’……………………………………………………62 24 소나의 종류 - 현대 잠수함은 많은 ‘귀’를 지닌다 있다……………………………66 25 잠수함의 동력(1) - 디젤과 축전지의 조합……………………………………………68 26 잠수함의 동력(2) - U보트의 발터 터빈기관…………………………………………70 27 잠수함의 동력(3) - 공기를 필요로 하지 않는 원자력기관…………………………72 28 잠수함의 동력(4) - 외부 공기를 필요로 하지 않는 스털링 기관…………………74 29 잠수함의 동력(5) - 차세대 동력 시스템 연료전지…………………………………76 30 잠수함의 통신 - 수중에서 통신은 어떻게 할까?……………………………………78 제2장 잠수함의 구조 01 원자력 잠수함의 구조 현대 원자력 잠수함의 종류와 내부 구조………………80 02 전투정보실 (로스엔젤레스급)………………………………………………………82 03 전투정보실 (오하이오급)……………………………………………………………84 04 전투정보실 (버지니아급)……………………………………………………………86 05 음탐실……………………………………………………………………………………88 06 동력기계실………………………………………………………………………………90 07 어뢰발사관실……………………………………………………………………………92 08 탄도미사일 발사관실……………………………………………………………………94 09 미사일 발사 관제센터…………………………………………………………………96 10 주방과 사병식당…………………………………………………………………………98 제3장 잠수함 승조원 01 U보트의 함내근무체제 - U보트 근무당직의 실태……………………………………102 02 잠수함 함내 편제 - 해자대 잠수함을 통해 보는 함내 편성… ……………………104 03 현대의 잠수함 함장 - 국가에 따라 요구되는 것이 다르다…………………………106 04 잠수함 장교 - 미래의 함장 후보에 필요한 것… ……………………………………108 05 잠수함 부사관 - 부사관의 임무와 역할은?… ………………………………………110 06 장교와 병사를 대우하는 차이 - 잠수함에서도 다른 장교와 부사관 및 사병의 대우……112 07 잠수함 승조원의 하루 - 근무 편성은 어떻게 되어 있을까?… ……………………114 08 U보트 승조원 생활(1) - 열악하고 가혹한 함내생활… ……………………………116 09 U보트 승조원 생활(2) - U보트 식사는 ‘잠수함의 맛’………………………………118 10 U보트 승조원 생활(3) - U보트에 적재된 화물은?… ………………………………120 11 잠수함의 거주성 - 쾌적해진 오늘의 잠수함 라이프…………………………………122 12 현대 잠수함의 식사 수준 - 잠수함의 식사는 해군에서도 최고……………………124 13 승조원의 사기 - 승조원의 사기를 어떻게 유지할까?………………………………126 14 여성 잠수함 승조원 - 잠수함은 남자만의 세계인가?………………………………128 15 잠수함 탈출 훈련 - 모든 잠수함 승조원의 필수 훈련………………………………130 16 잠수함 승조원의 양성(1) - 2차 대전기의 서브마리너 양성… ……………………132 17 잠수함 승조원의 양성(2) - 미 해군의 시뮬레이터 훈련……………………………134 18 잠수함 승조원의 양성(3) - 현대 미 해군의 서브마리너 양성… …………………136 19 잠수함 승조원의 양성(4) - 일본 해자대의 잠수함 승조원 양성 과정… …………138 제4장 잠수함의 전투 01 잠수함 무장의 진화 - 잠수함 무장은 어떻게 발전되어 왔는가?… ………………142 02 잠수함의 주요병기 - 2차 대전기의 어뢰 구조………………………………………144 03 어뢰발사관(1) - 공기압축식과 수압식… ……………………………………………146 04 어뢰발사관(2) - 어뢰 발사관의 배치…………………………………………………148 05 어뢰발사관(3) - 진화된 수압식 어뢰발사관…………………………………………150 06 어뢰 반입방법 - 잠수함에는 어떻게 어뢰가 탑재되는가? …………………………152 07 어뢰의 발사방법 - 명중을 위해 필요한 데이터는?…………………………………154 08 2차 대전기 U보트의 전투(1) - 늑대 떼 전술과 호송선단의 대형…………………156 09 2차 대전기 U보트의 전투(2) - 잠수함 vs 대잠수함부대의 사투…………………158 10 어뢰의 유도방식 - 다양한 어뢰의 유도방식…………………………………………160 11 목표기동분석 - 어뢰를 명중시키기 위한 작업………………………………………162 12 잠수함 발사 순항미사일 - 내륙의 적을 공격할 수 있는 토마호크… …………164 13 잠수함의 미사일 - 다양한 잠수함 발사 미사일………………………………………166 14 현대 잠수함의 전투 - 잠수함 vs 잠수함의 보이지 않는 싸움… …………………168 15 통합전투시스템 - 컴퓨터가 변화시킨 잠수함의 전투………………………………170 16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1) - 원형은 U보트에서 발사했던 로켓… ………………172 17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2) - 잠수함 X 탄도미사일 = 최강무기… ………………174 18 드라이덱 셸터 - 오늘날에는 미 해군 원잠의 표준장비… …………………………176 19 개조된 탄도미사일 잠수함 - 오하이오급 개량형의 새로운 임무는?………………178 20 대잠수함전투 - 하늘에서 사냥하는 잠수함의 강적…………………………………180 21 잠수함의 방어수단 - 적의 탐지를 어떻게 회피하는가?……………………………182 22 잠수함 구난 시스템 - 잠수함 침몰시 승조원을 구조하는 방법……………………184 세계 잠수함 파일 01 터틀호 (미국)… ………………………………………………………………………188 02 노틸러스 (프랑스)… …………………………………………………………………190 03 아르고노트호와 프로텍터호……………………………………………………………192 04 홀랜드급 (미국)… ……………………………………………………………………194 05 U보트 Type-Ⅶ C형 (독일)…………………………………………………………196 06 U보트 Type-XXI (독일)… …………………………………………………………198 07 타이푼급 (구 소련 / 러시아)…………………………………………………………200 08 델타급 (구 소련 / 러시아)……………………………………………………………202 09 노틸러스 (미국)… ……………………………………………………………………204 10 조지 워싱턴급 (미국)… ………………………………………………………………206 11 오하이오급 (미국)… …………………………………………………………………208 12 시울프급 (미국)… ……………………………………………………………………210 13 버지니아급 (미국)… …………………………………………………………………212 14 092급/094급 (중국)… ………………………………………………………………214 15 알파급 (구 소련)… ……………………………………………………………………216 16 킬로급 (구 소련/러시아)………………………………………………………………218 17 빅터급 (구 소련)… ……………………………………………………………………220 18 이선 앨런급 (미국)… …………………………………………………………………222 19 로스엔젤레스급 (미국)… ……………………………………………………………224 20 바벨급 (미국)… ………………………………………………………………………226 21 오야시오급 (일본)… …………………………………………………………………228 22 소류급 (일본)… ………………………………………………………………………230 23 아스튜트급 (영국)… …………………………………………………………………232 24 뱅가드급 (영국)… ……………………………………………………………………234 25 르 트리옹팡급 (프랑스)… ……………………………………………………………236 COLUMN 가장 많은 적을 침몰시킨 '격침왕'은? 잠수함 전과를 어떻게 평가할까?……………………………………………………………238 바다를 지배하는 침묵의 자객, 잠수함! 두 차례의 세계대전과 냉전기를 거쳐 최고의 핵심 전략 병기의 위치에 오른 잠수함의 기본 원리부터 내부 구조, 승조원의 훈련, 임무, 생활과 전투방법을 일러스트와 도해로 철저하게 해부한다 서평 바다를 지배하는 침묵의 자객, 잠수함 흔히들 잠수함을 생각할 때, 바다 속에 잠항한 후에 잠망경을 올려서 바다 위의 상황을 살펴 보는 이미지를 떠올릴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잠수함을 타 본 사람을 찾아보기란 쉽지 않다. 비행기나 배에 타더라도 일반인이 잠수함을 탈 기회는 거의 없다. 지금 잠수함의 대부분은 군함이기 때문이다. 본래 잠수함은 병기로 탄생하여 오로지 전쟁을 위해 발전을 거듭해 온 선박이다. 지금도 해양조사 등의 예외는 있지만, 대부분의 잠수함은 군대가 보유하고 있는 전투함인 것이다. 반대로 말하자면 군대만이 잠수함처럼 경제적으로 효율성이 떨어지는 수단을 운용하고 있다. 군대는 잠수함을 경제성 이상의 가치를 가진 병기로 평가하고 있다. 그 가치란 수중에 자신을 숨기는 은밀성이다. 궁극의 스텔스 병기로 불릴 정도인 잠수함은 탄생한 그 때부터 스텔스 병기였다. 해군의 전력으로 포함되고 이제 겨우 100년을 갓 지난 잠수함은 많은 시행착오와 희생 끝에 놀라울 만한 진화를 보여주었다. 두 번의 세계대전과 냉전기를 거쳐, 잠수함은 당시의 최첨단 기술을 접목시키고 최신 무장시스템을 갖추어왔다. 이제 잠수함은 단순한 군함의 한 종류가 아니라 최고의 핵심 전략병기라고 할 만한 위치에 올랐다고 할 수 있을 정도이다. 이는 실로 굉장한 일이다. 하지만 잠수함은 일반인의 일상생활과 동떨어져있는 데다 군사기밀이라는 벽에 가려져 있는 존재이다. 따라서 잠수함이 얼마나 큰 가치를 지니고 있는지, 일반인들이 실감하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잠수함은 누구나 그 존재를 알고 있으나 그 실체가 무엇인지는 알지 못하는 기묘한 존재이기도 하다. 이 책은 잠수함의 기본원리부터 내부구조, 승조원의 훈련, 임무, 생활과 전투방법을 일러스트와 도해로 표현하여 시각적으로 쉽게 설명했다. 물론 전문용어도 등장하지만 가능하다면 이해하기 쉬운 표현으로 기술하여 초심자의 극히 소박한 의문에도 답할 수 있도록 내용 기술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 책을 읽는다면 잠수함이 어떻게 진화하고, 왜 최강의 병기가 될 수 있었는지, 그리고 잠수함에 대하여 떠올렸던 이미지를 크게 바꿔줄 것이다.
예배의 모든 것
SFC출판부(학생신앙운동출판부) / 안재경 (지은이) / 2021.08.26
15,000원 ⟶ 13,500원(10% off)

SFC출판부(학생신앙운동출판부)소설,일반안재경 (지은이)
우리 예배의 현실을 잘 들여다보고 우리가 마땅히 드려야 할 예배의 모습과 의미를 분명하게 하는 일이 중요하다. 이 책은 저자가 시드니신학대학에서 전통적이고 현대적인 예배에 관한 열세 가지 주제로 강의한 내용을 묶어서 만들어졌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저자의 사유를 따라 아주 쉽고도 자연스럽게 예배의 본질과 현실, 전망에 대해서 사유하고 길을 찾아 가게 될 것이다. 머리말 1장 예배의 현실 2장 예배와 교회 3장 예배와 언약 4장 예배와 세상 5장 예배와 회중 6장 예배와 그리스도 7장 예배와 직분 8장 예배와 성령 9장 예배와 시간 10장 예배와 공간 11장 예배와 형식 12장 예배와 체험 13장 예배의 발전 어떤 예배를 드리고 있는가? 어떻게 예배를 드려야 하는가? 현대사회는 탈종교사회라고들 하지만 여전히 다양한 종교들이 다원적으로 존재하며 그 종교들마다 나름의 예배가 계속되고 있다. 현대사회에서 기독교 예배의 의미는 쉽게 다른 종교와 사상들의 영향을 받아 모호해지기 일쑤다. 그러므로 우리 예배의 현실을 잘 들여다보고 우리가 마땅히 드려야 할 예배의 모습과 의미를 분명하게 하는 일이 중요하다. 이 책은 저자가 시드니신학대학에서 전통적이고 현대적인 예배에 관한 열세 가지 주제로 강의한 내용을 묶어서 만들어졌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저자의 사유를 따라 아주 쉽고도 자연스럽게 예배의 본질과 현실, 전망에 대해서 사유하고 길을 찾아 가게 될 것이다. 이 작은 책을 통해 예배가 언약적일 뿐만 아니라 우주적이고 너무나 아름답다는 것을 알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평생 예배해야 하고, 영원히 예배해야 합니다. 우리가 모르면서 예배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우리가 영원토록 해야 할 예배입니다. 우리 모두 예배 잘하고, 예배를 잘 누리기를 바랍니다. (머리말 중) 현대인들은 자신이 종교 시대를 지나 과학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고 자부한다. 자신들은 예배하지 않으면서 이 과학 기술이 지배하는 시대에 어떻게 지금까지 예배가 살아남았는지 신기해 한다. 대부분 예배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예배해야 한다고 말하면 전근대적인 습성에 젖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여전히 예배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종교인들이 늘상 하는 것이 예배이기 때문이다. 예배 없는 종교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장 ‘예배의 현실’ 중) 예배하면서 교회가 탄생했다. 예배가 곧 교회라는 말이다.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하나님 백성이 하나님 앞에 모이는 것인데, 이 모임이 곧 예배요 교회이다. 교회가 예배를 기획하고 만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예배하면서 교회가 생겨났다. 교회가 세워지고 난 다음에 교인들이 모여서 우리가 하나님을 이래저래 예배하자고 의논해서 예배가 시작된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그분 백성을 부르셔서 하나님 앞에 세우신 것이 예배였고, 이렇게 예배하면서 교회가 생겨났다. 이렇게 예배와 교회는 떼려야 뗄 수 없이 연결되어 있다. 교회보다 예배를 먼저 앞세워도 된다. 예배가 교회를 불러낸다. (2장 ‘예배와 교회’ 중)
자고 일어났더니 미국인
맑은샘(김양수) / 한성규 (지은이) / 2020.12.04
12,000원 ⟶ 10,800원(10% off)

맑은샘(김양수)소설,일반한성규 (지은이)
흥미로운 소설을 읽으며 소설 속 간단한 영어 문장도 배워보는 책이다. 평생 한국에서만 살았던 40대 남자가 어느 날 자고 일어났더니 미국 국세청 IRS 직원이 되어 있었다. 아는 영어라고는 "I can not speak English." 이 한 문장밖에 없었던 주인공이 온통 미국인뿐인 곳에서 영어로 말하며 세금 탈루자들을 찾아다녀야 한다.프롤로그 1 IRS 2 금발의 부인과 아이들이 기다리는 미국 가정 3 태국 마사지 가게 급습 작전 1 4 태국 마사지 가게 급습 작전 2 5 태국 마사지 가게 급습 작전 3 6 태국 마사지 가게 급습 작전 4 7 태국 마사지 가게 급습 작전 5 8 태국 마사지 가게 급습 작전 6 9 태국 마사지 가게 급습 작전 7 10 태국 마사지 가게 급습 작전 8 11 태국 마사지 가게 급습 작전 9 12 태국 마사지 가게 급습 작전 10 … 13 하늘을 날아다니는 자장면 1 14 하늘을 날아다니는 자장면 2 15 하늘을 날아다니는 자장면 3 16 하늘을 날아다니는 자장면 4 17 하늘을 날아다니는 자장면 5 18 월드 성생활 센터 1 19 월드 성생활 센터 2 20 월드 성생활 센터 3 21 월드 성생활 센터 4 22 월드 성생활 센터 5 23 다시 돌아와총 23챕터로 구성된 소설도 읽고 생생한 영어 문장도 배우고! 코로나19 사태로 이불 밖에 나가기가 두려워지는 요즘입니다. 이불 속에서 그냥 핸드폰이나 보면서 쉬고 싶은데 그래도 뭔가 생산적인 것은 해야겠다는 분들을 위해서 이 소설을 준비했습니다. 재미있게 읽어 나가시면서 하루에 한 문장씩 영어를 배울 수 있게 한 챕터가 끝날 때마다 영어 공부 부분을 첨부했습니다. 일반 영어권 직장에서 쓰는 표현이기 때문에 나중에 혹시라도 미국에 진출하거나 외국계 회사로 이직해서 외국인들에게 둘러싸여 일하게 될 때 분명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소설도 읽고 영어 문장도 배우고! 흥미로운 소설을 읽으며 소설 속 간단한 영어 문장도 배워보는 책이다. 평생 한국에서만 살았던 40대 남자가 어느 날 자고 일어났더니 미국 국세청 IRS 직원이 되어 있었다. 아는 영어라고는 “I can not speak English.” 이 한 문장밖에 없었던 주인공이 온통 미국인뿐인 곳에서 영어로 말하며 세금 탈루자들을 찾아다녀야 한다. 알 수 없는 사람과 사건들 속에서 아슬아슬하게 위기를 모면해 가는 긴장감이 매력이다. 총 23챕터로 이루어진 이야기들 속에서 등장인물들이 나누는 간략하지만 요긴한 표현들도 배워본다. 상황극 속에서 배우는 영어라 더 머리에 쏙쏙 박히고, 기억에도 오래 남을 것이다.영어는 나의 적이었다. 내가 영어를 싫어한 적은 없지만 영어는 항상 나를 싫어했다. 지금껏 40년 넘게 살아오면서 내가 머뭇거리지 않고 자신 있게 할 수 있는 영어는 딱 한마디.I can not speak English.이 한마디를 해놓고도 약간의 의심이 드는 것이다. ‘이거 문법에 맞나? 관사를 써야 하는 것 아닌가? English 앞에 a나 the를 붙여야 하는 건 아닌가?’ 하는 의심이다.이런 내가 눈을 떠보니 미국인이 되어 있었고, 그것도 미국의 국세청인 IRS에서 근무해야 했다.
포스트휴먼이 온다
사월의책 / 이종관 지음 / 2017.10.01
22,000원 ⟶ 19,800원(10% off)

사월의책소설,일반이종관 지음
첨단 과학기술이 꿈꾸는 인간의 미래 비전을 검토하고, 그 가능성과 한계를 철학적으로 짚어보는 책. ‘트랜스휴먼’과 ‘포스트휴먼’ 등 개념의 혼란을 바로잡는 데서부터 시작하여, 인공지능과 인공생명의 가능성, 가상현실 기술의 문제점, 그리고 IT혁명으로 가능해진 디지털 경제의 논리, 나아가 ‘특이점’으로 대표되는 융합기술 이론까지 현재의 첨단 과학기술에 내포되어 있는 모든 철학적 전제들을 검토한다. 인공지능 또는 포스트휴먼으로 대표되는 미래 기술의 도전 앞에서 인간 존재의 특성과 실존의 방식을 돌이켜보는 것이 목적이다. 철학의 오래된 주제인 기술철학, 인간과 도구 및 환경의 관계에 대한 철학적 관심이 책 곳곳에 녹아있다.머리말 Ⅰ. 트랜스휴머니즘과 새로운 인간 존재론 1. 들어가면서 2. 트랜스휴머니즘의 숨은 이념 3. 뇌과학과 물리적 환원주의의 아이러니 4. 죽음을 초월한 포스트휴먼? 5. 트랜스휴머니즘과 인공생명 기술 6. 휴머니즘, 네오휴머니즘, 탈존적 인간 7. 미래 없는 미래 전망 - 트랜스휴머니즘에서 보는 인간의 미래 Ⅱ. 현상학에 비춰본 미래 기술 / 아이패드, 가상현실, 3DTV, 웨어러블 컴퓨터 1. 아이패드, 인문학과 기술의 교차점? 2. 가상현실과 인간의 지각 3. 가상현실의 윤리학 4. 3DTV가 실패한 이유 5. 웨어러블 컴퓨터가 놓친 것 - 구글 글래스의 한계 Ⅲ. 디지털 경제의 존재론 1. 제4차 경제혁명 2. 디지털 경제의 철학적 이해 3. 디지털 경제의 희망 찾기 Ⅳ. 협력과 융화의 과학기술을 위하여 1. 위기에 처한 과학기술 2. 융합이란 무엇인가 3. ‘융합’을 넘어 ‘융화’로 4. 인간의 미래를 여는 연구들 후기 보론: 4차 산업혁명과 인간의 미래 1. 4차 산업혁명이란 무엇인가 2. 사회적 창의성을 위하여 3. 독일 4차 산업혁명에서 배우기 4. 미래를 위한 준비 참고문헌 찾아보기인간은 포스트휴먼이 될 것인가? 이 책 『포스트휴먼이 온다』는 첨단 과학기술이 꿈꾸는 인간의 미래 비전을 검토하고, 그 가능성과 한계를 철학적으로 짚어보는 책이다. ‘트랜스휴먼’과 ‘포스트휴먼’ 등 개념의 혼란을 바로잡는 데서부터 시작하여, 인공지능과 인공생명의 가능성, 가상현실 기술의 문제점, 그리고 IT혁명으로 가능해진 디지털 경제의 논리, 나아가 ‘특이점’으로 대표되는 융합기술 이론까지 현재의 첨단 과학기술에 내포되어 있는 모든 철학적 전제들을 검토한다. 그러나 이 책이 반드시 다가올 미래 기술을 비판적으로만 보는 것은 아니다. 기대와 우려의 시선이 교차하는 포스트휴먼의 시대에, 인간 존재의 참된 의미와 가능성을 다시 짚어보는 데 이 책의 목적이 있다. 인간은 포스트휴먼이 될 것인가? 철학으로 보는 포스트휴먼의 가능성과 불가능성 2016년과 2017년 벌어진 ‘알파고’ 바둑대결에서 인간의 연이은 패배를 보고 사람들은 큰 충격에 빠졌다. 인간을 능가하는 인공지능의 등장이 현실화된 듯했기 때문이다. 나아가 사람들은 알파고를 대신해 대국을 진행하던 아자황을 보며 착잡함을 금치 못했다. 자기 의지와는 무관하게 인공지능의 뜻에 따라 움직이는 최초의 인간을 본 셈이었기 때문이다. 거기서 아자황의 두뇌를 사실상 대신하고 있었던 것은 인공지능 알파고였다. 기계가 인간을 넘어 인간을 대신하고, 기계를 통해 인간 성능이 증강되는 시대가 멀지 않아 보인다. 과연 기계가 인간이 되고, 인간이 오래된 생물학적 한계를 넘어 초인간(trans-human)이 되는 시대가 올 것인가? 이 책 『포스트휴먼이 온다』는 첨단 과학기술이 꿈꾸는 인간의 미래 비전을 검토하고, 그 가능성과 한계를 철학적으로 짚어보는 책이다. 특히 후설과 하이데거 등 인간 고유의 존재 방식과 실존의 조건을 탐구했던 철학자들을 통해 첨단 과학기술에 숨은 철학적 전제들을 폭로하고 그 문제점을 따져보는 책이다. ‘트랜스휴먼’과 ‘포스트휴먼’ 등 개념의 혼란을 바로잡는 데서부터 시작하여, 인공지능과 인공생명의 가능성, 가상현실 기술의 문제점, 그리고 IT혁명으로 가능해진 디지털 경제의 논리, 나아가 ‘특이점’으로 대표되는 융합기술 이론까지 현재의 첨단 과학기술에 내포되어 있는 모든 철학적 전제들을 검토한다. 그러나 이 책이 반드시 다가올 미래 기술을 비판적으로만 보는 것은 아니다. 기대와 우려의 시선이 교차하는 포스트휴먼의 시대에, 인간 존재의 참된 의미와 가능성을 다시 짚어보는 데 이 책의 목적이 있다. ‘트랜스휴머니즘’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이 책이 출발하는 지점은 우선 개념적 혼란을 바로잡는 것이다. 인간 성능의 증강을 가리키는 ‘포스트휴먼’은 ‘트랜스휴먼’이라는 용어와 함께 트랜스휴머니즘, 포스트휴머니즘으로 오용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트랜스휴머니즘과 달리 ‘포스트휴머니즘’은 근대의 인간중심주의(humanism)을 비판하며 일어난 포스트모더니즘의 한 측면을 지칭하는 것일 뿐, ‘포스트휴먼’이라는 미래의 인간상과는 전혀 무관한 용어이다.(이 책의 시리즈 이름인 ‘포스트휴머니즘 총서’도 마찬가지다.) 포스트휴먼의 개념적 윤곽은 1998년 옥스퍼드 대학의 철학자 닉 보스트롬이 「트랜스휴머니스트 선언」에서 말한 내용을 보면 정확히 알 수 있다. “트랜스휴머니즘은 응용이성을 통하여, 다시 말해서 노화를 제거하고 인간의 지적, 신체적, 심리적 능력을 대폭 향상시키는 데 두루 이용될 수 있는 기술의 개발을 통하여 인간의 조건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가능성과 희망을 높이는 지적이고 문화적인 운동이다.”(본문 28쪽) 한마디로 ‘트랜스휴먼’ 또는 ‘포스트휴먼’이란 첨단 기술을 통해 성능이 향상된 인간을 가리키며, 트랜스휴머니즘은 이를 통해 인간의 가능성을 넓히려는 시도라는 것이다. 인공지능 기술에 숨겨진 유물론적 환원주의와 기능주의의 문제 그렇다면 포스트휴먼 또는 트랜스휴먼의 비전은 과연 실현 가능한 것일까? 이 책의 목적은 트랜스휴머니즘의 기술적 수준을 확인하고 평가하는 데 있지 않다. 그보다는 트랜스휴먼 담론에 숨은 철학적 전제들을 검토 분석하는 데 목적이 있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저자는 트랜스휴머니즘이 ‘유물론적 환원주의’와 ‘기능주의’라는 두 가지 결정적 문제점을 안고 있다고 설명한다. 유물론적 환원주의는 인간 두뇌의 기능을 물질로 환원하여 재구성하려는 시도로서, 뇌과학이나 나노기술의 철학적 바탕을 이룬다. 그러나 이 입장은 정신적이고 추상적인 의미의 체계를 물질로 환원함으로써 모든 존재하는 것들의 고유한 존재 방식을 무시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 화폐를 그 물질적 기반인 종이로 환원할 수 없듯이 지능이나 의식 역시 뇌세포나 반도체라는 매체로 환원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한편 기능주의는 지능이 물질적 기반과는 무관하게 존재하는 일종의 프로그램이라 보는 입장이다. 그러나 이 입장은 지능을 ‘몸’과 독립하여 존재할 수 있는 어떤 기능으로 본다는 데 오류가 있다. 인간의 지능이란 완결된 상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몸의 행동양식에 따라 가변적이고 지향적으로 작용하는 것이고, 그런 점에서 몸을 실체적 기반으로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몸을 통해 몸에 고유한 방식으로 생각한다. 결국 몸이 구현하는 지능과 반도체의 지능은 결코 같을 수 없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상과 같은 입장에서 인공지능 내지 인공생명 기술이 말하는 지능과 생명의 완전한 재현이란 불가능하다고 본다. 왜냐하면 지능과 생명은 단순히 탄소라는 물질에 기초하거나 그것으로 환원할 수 있는 기능이 아니라, 생명체로 활동함으로써 자신의 환경을 구성하고 통일된 의미 체계로 재조직하는 실재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인간과 도구, 인간과 환경의 관계를 깊이 탐구했던 하이데거를 통해 이러한 논의를 심도 깊게 펼쳐간다. 아이패드, 가상현실, 3DTV, 구글 글래스의 가능성과 한계 이 책은 트랜스휴머니즘의 미래 비전을 단순히 이론적 측면에서만이 아니라 우리 생활에 실제로 침투하고 있는 첨단기기들의 분석을 통해 이해하고자 한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아이패드와 같은 휴대형 첨단기기, 가상현실과 3DTV, 구글글래스와 같은 웨어러블 기기들이다. 저자는 우선 아이패드를 인간이 전통적으로 사용해온 도구의 의미를 잘 구현한 기기로 평가한다. 도구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내지 않고 인간에게 밀착된 기기로서 도구의 존재방식을 잘 간직하고 있기 때문에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는 것이다. 반면 가상현실이나 3DTV는 인간의 지각을 교란함으로써 의식을 파괴하는 위험성이 있다. 그것들은 사용자의 눈과 몸의 움직임을 포착하여 그의 지각에 개입함으로써 실재보다 나은 모사현실을 제공하려고 한다. 그러나 인간의 지각은 단순히 데이터로 환산될 수 없는 것이며, 이것을 교란할 때 인간의 경험세계는 무너져버릴 수 있음을 경고한다. 구글 글래스와 같은 웨어러블 컴퓨터 역시 마찬가지다. 인간의 지각과 행동은 입출력되는 데이터들이 아니라, 지각되는 세상을 지각과 동시에 구성해내는 적극적 활동이다. 그러나 구글 글래스는 인간의 눈과 몸을 단순한 렌즈나 기계적 구성요소로 간주함으로써 인간-환경 간의 상호작용에 실패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가상현실과 웨어러블 컴퓨터 등의 미래 기술을 분석함으로써 알 수 있는 것은, 인간의 지각과 행동이 매우 종합적이면서도 적극적 지향성을 갖는 존재양식의 표현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인간이 지각을 통해 과거-미래의 시간성을 통일해 나가고, 주변 세계를 구성하며, 자신의 존재 의미를 창출해가는 고유한 존재 양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특히 저자는 하이데거, 후설, 메를로퐁티 등 현상학자들의 인간 존재론과 지각이론을 참조함으로써 인간의 존재양식을 뚜렷하게 밝혀내고 있다. 내부로부터 무너지는 디지털 경제 트랜스휴머니즘의 비전은 인간 성능의 개조에만 머무르지 않고 인간의 사회적 활동 전반을 재구성하는 데까지 나아가고 있다. 초지능(superintelligence)과 함께 초연결(hyperconnectivity)의 개념은 사물인터넷 기술에서 볼 수 있듯이 인간과 사물을 언제나 망에 접속시킴으로써 사회와 환경을 전면적으로 재편하려 한다. 이런 초연결이 IT(information technology) 또는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로 불리는 네트워킹 기술에서 시작된 것은 당연하다. IT기술은 특히 금융을 중심으로 한 현대 경제체제에서 위력을 발휘하며 위험과 가능성을 동시에 열고 있다. 저자는 장 보드리야르가 말한 ‘시뮬라크르 이론’을 통해 디지털 경제의 특성을 해설하고 그 위험성을 경고한다. 보드리야르는 현대 경제가 사용가치에서 기호가치로 이동하였음을 지적하고, 화폐 또는 금융상품이 더 이상 실물가치를 반영하지 않고 하나의 기호적 실체로서 존재한다고 말한 바 있다. 마찬가지로 저자는 지능화된 네트워크가 본질적으로 물질적 실체가 가진 연장성(extension)을 벗어나 있고, 모순율(어느 한 곳에 위치한 존재가 동시에 다른 곳에 존재할 수 없다는 원리)을 위배하는 특성이 있다고 설명한다. 디지털 경제는 실물자산뿐만 아니라 실물자산의 위험(채무)까지도 하나의 기호가치로 만들어 상품화하였는데, 이로 인해 금융네트워크를 통한 가상거래도 가능해졌다는 것이다. 이러한 거래는 모순율을 넘어서는 동시성과 무한한 집중이 가능하기 때문에 원리상으로 항상 내파(implosion)의 위험성을 가진다고 한다. 2008년 세계 금융위기는 바로 그것이 입증된 사례이기도 하다. 그러나 디지털 경제는 위험성만이 아니라 가능성도 보여준다. 사용자가 공동으로 가치를 창출하고 관리하는 블록체인 기술은 자본주의적 공황의 위험을 넘어서는 경제 시스템의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소수의 특정 플랫폼 기업 내지 금융기업이 전유하지 않고, 무수한 사용자가 스스로 거래를 관리하고 이익을 공유하는 블록체인의 형태는 미래 경제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모델이다. 4차 산업혁명은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가 이 책에서는 「보론」으로 현재 뜨거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의 주제를 다룬다. 4차 산업혁명이 과연 실체가 있는지, 그리고 우리가 이 단계에 이르렀는가에 대해서는 무수한 설왕설래가 있다. 이 책에서는 우선 4차 산업혁명의 핵심적 내용을 사물인터넷(IoT) 내지 만물인터넷(IoE)이 대표하는 초지능 및 초연결 경제체제로 정의하면서, 그것이 인간의 미래에 가져올 충격들을 미리 점검하고 있다. 저자의 주장은 한마디로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경제 성장에 대한 기대보다는 그 내용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인간의 고유한 존재양식을 가능케 하는 ‘일’과 ‘창의성’을 고갈시키는 방식의 4차 산업혁명이 아닌, 인공지능과 인간의 협업을 근간으로 하는 적응형 자동화(adaptive automation)의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저자는 이 부분에서 독일이 추진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정책인 ‘Industrie 4.0’를 적극적으로 소개한다.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오히려 기술의 독점과 사회적 격차가 심화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자본과 노동이 사회적 지속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사회적 시장경제’와 ‘사회적 동반자관계’가 우선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포스트휴먼 시대에 읽는 오래된 ‘기술철학’ 마지막으로 이 책의 내용은 단순히 포스트휴먼 담론을 해설하고 비판하는 것만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이 책의 목적은 인공지능 또는 포스트휴먼으로 대표되는 미래 기술의 도전 앞에서 인간 존재의 특성과 실존의 방식을 돌이켜보는 데 있다. 철학의 오래된 주제인 기술철학, 인간과 도구 및 환경의 관계에 대한 철학적 관심이 책 곳곳에 녹아있다. ‘포스트휴먼’에 관한 담론에 앞서 이것만으로도 이 책은 풍부한 철학적 사색거리를 던져준다.“이 책은 인간의 미래 운명에 대한 철학적 성찰이다. 단순히 이야기하면 ‘철학적 미래학’이다. 한편으로는 어마어마하게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과학기술 덕분에 우리의 미래는 멋진 신세계로 향하는 듯하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인간은 그러한 혁명을 감당하기에는 불량한 성능을 지닌 존재자로서 이제 ‘포스트휴먼’에게 밀려 역사에서 퇴출될 듯한 우려도 든다. 그렇다면 미래의 주인공으로 떠오르고 있는 존재자 ‘포스트휴먼’이란 과연 무엇인가? 물론 포스트휴먼은 아직 도래하지 않았다. 그러나 인공지능의 빠른 발전은 인간을 위해 존재하던 도구가 곧 인간의 뇌를 대신하는 존재자로 탈바꿈할 가능성을 보여준다. 이런 발전이 결국 포스트휴먼의 출현으로 귀결된다면 과연 우리 인간은 어떤 존재론적 지위를 갖게 될까?그러나 미래는 예측의 대상이라기보다는 비전의 영역이다. 우리가 미래의 삶에서 어떤 가치를 찾으려 하고 어떤 인간이 되기를 원하는가에 따라 비전의 내용도 결정되기 마련이다. 이런 의미에서 현재의 기술 중심적 미래 연구는 인간을 탐구의 중심에 두는 인문학적 성찰을 필수적으로 요구한다. 이 책은 바로 이런 필요성에 대한 응답이다.” (머리말에서)
쿠키와 비스킷
이아소 / 나카시마 시호 글, 이은경 옮김 / 2010.01.15
10,000원 ⟶ 9,000원(10% off)

이아소건강,요리나카시마 시호 글, 이은경 옮김
바삭바삭 맛있는 쿠키를 건강 걱정 없이 매일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저자는 어릴 때부터 쿠키를 매우 좋아했으나 건강이 나빠진 탓에 자연식에 관심을 가졌다. 오랜 시행착오 끝에 버터, 생크림 등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재료는 빼고 몸에 좋은 재료로 맛있는 쿠키를 만드는 방법을 터득하게 된다. 그리고 이제, 맛은 있지만 먹기 부담스러운 쿠키가 아니라 밥처럼 매일 먹어도 되는 영양 만점 쿠키를 누구나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이 책에 나오는 쿠키 레시피는 왕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을 만큼 간단하다. 아울러 준비해야 할 도구와 설거지도 간단하다. 프라이팬으로 쿠키 굽는 방법도 알려주고 있어 집에 오븐이 없어도 걱정할 게 없다. ‘쿠키를 직접 만들어보겠다’는 의지만 있으면 언제라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다.들어가며 내가 만든 쿠키의 키포인트 PART 1 기본 쿠키 쿠키 틀로 찍어내는 쿠키(스마일 비스킷) 막대 쿠키(검정깨 스틱) 손반죽 쿠키(피넛버터 & 초코칩) 아이스박스쿠키(흑설탕 코코넛) 드롭쿠키(코코아와 마멀레이드) PART 2 개성 만점 변형 쿠키 럼과 슬라이스 아몬드 사블레 콩비지와 초콜릿 드롭쿠키 단밤과 검정깨 드롭쿠키 오트밀쿠키 건포도샌드쿠키 커피호두볼 녹차쿠키 허니진저쿠키 차이쿠키 말차 빙글빙글 쿠키 플랩잭 흰깨 쇼트브레드 더블초콜릿 쇼트브레드 두유 콩가루 비스킷 바나나와 코코넛 드롭쿠키 당근스틱월병 엔가디너 레몬과 양귀비씨를 응용한 쿠키 블루베리 크럼블 쿠키 러시안 케이크 재료에 대해 도구에 대해서 푸드프로세서를 이용해 생지 만들기 프라이팬으로 쿠키 굽는 법 예쁘게 랩핑하기 보존기한에 관하여 PART 3 쿠키의 친구들 김 소금 크래커 감자와 로즈메리 크래커 된장 크래커 코코넛과 레몬 머랭 피넛 마코롱 달걀 볼로 딸기 볼로 콩가루와 검정깨 볼로 바닐라와 슬라이스 아몬드 비스코티 말차와 호두 비스코티 녹차와 단팥 비스킷 초콜릿과 프룬 비스코티 커피와 피칸너츠 비스코티버터, 생크림 No! 견과류, 당근 Yes! 밥처럼 매일 먹어도 되는 오가닉 과자 레시피 처음 만드는 사람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초간단 레시피! 집에 손님이 왔을 때, 간단한 선물용으로 홈메이드 쿠키를 내놓으면 인기 만점이다. 더구나 버터와 생크림이 잔뜩 들어간 쿠키가 아니라 오가닉 쿠키라고 하면 아마 박수갈채를 받을 것이다. 문제는 한번 마음먹기가 힘들 정도로 쿠키 만드는 과정이 복잡하고 번거롭다는 데 있다. 이제 그런 고민은 하지 않아도 된다. 이 책과 ‘의지’만 있으면 그다음엔 과정이 착착 진행된다. 기본 재료는 밀가루, 유채유(카롤라유), 유기농설탕이 전부. 볼에 밀가루와 기름을 넣고 손으로 싹싹 비벼주기만 하면 된다. 이 비법만 잘 지키면 바삭바삭 맛있는 쿠키가 완성된다. 오븐이 없다면 프라이팬에서 구워도 된다. 버터도 생크림도 사용하지 않은 ‘밥 같은’ 과자를 누구나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다. 영양 만점 재료로 맛있고 건강하게! 기본 쿠키 만드는 순서만 익히면 다양하게 변화를 줄 수 있다. 견과류, 말린 과일, 통밀가루, 블루베리, 당근, 콩비지 등 영양이 풍부한 재료를 필요에 따라 얼마든지 넣을 수 있다. 특히 견과류와 과일은 아이에게 꼭 먹이고 싶은 음식이다. 하지만 아이들이 싫어해서 먹이기가 여간 고역이 아니다. 이런 재료를 쿠키에 듬뿍 넣어 몸에 좋고 맛있는 건강 과자를 만들 수 있다. 이런 쿠키라면 가족들이 매일 먹어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다. 이제 건강하고 맛있는 쿠키를 직접 만들어서 매일매일 즐겨보자.
유스타 토익 BASIC Listening
위즈덤하우스 / 유수연 글 / 2013.06.20
18,900원 ⟶ 17,010원(10% off)

위즈덤하우스취미,실용유수연 글
유수연의 토익 기초 완결판! 토익 Listening 기본서. 토익을 처음 시작하는 초급자부터 중급자까지 볼 수 있으며, 입문서와 기본서를 따로 보지 않아도 되도록 책 한 권으로 정리했다. 쉬운 내용만을 추려 만든 기존의 토익 입문서와 달리 토익커라면 알아야 할 내용을 모두 담은 대신, 토익이 쉬워지는 유수연만의 토익식 사고법과 접근법을 통해 토익형 두뇌를 만들어 준다. 본격적인 학습에 앞서 해당 파트의 전반적인 특징을 파악할 수 있도록 소개한 뒤, 풍부한 시각 자료를 활용하고, 10여 년의 강의 경험을 통해 얻은 유수연의 노하우를 알려준다. 또한 연습문제도 전략적으로 단계별로 수록해 실전에 강해지도록 돕는다. 해설은 초급자도 혼자 이해할 수 있도록 오답 유형과 함정 유형까지 분석했다. PART 1 사진 묘사 Photograph Part 1 개요 및 경향 분석 Chapter 01 Part 1의 이해와 학습방법 Lesson 01 Part 1 출제 패턴 한눈에 보기 Lesson 02 Part 1의 학습방법 Lesson 03 받아쓰기 연습 및 스크립트 분석 연습 Lesson 04 Part 1의 오답유형 Chapter 02 사람이 있는 사진 Lesson 01 1인 인물사진 Lesson 02 2인 인물사진 Lesson 03 3인 이상 인물사진 * 인물의 동작과 관련된 Part 1 빈출동사 총정리 Chapter 03 사람이 없는 사진 Lesson 01 실내 공간 배경 사진 Lesson 02 거리 및 교통시설 사진 Lesson 03 건축 & 건물 외부 경관 사진 * 사물의 상태 및 배경을 묘사하는 Part 1 빈출표현 총정리 Chapter 04 테마별 빈출 사진 Lesson 01 회사 · 사무실 Lesson 02 식당 · 음식점 Lesson 03 상점 · 쇼핑 Lesson 04 엔터테인먼트 · 여가생활 Lesson 05 건설 · 작업장 Lesson 06 기타 일상생활 PART 1 Final Test PART 2 질의 응답 Question-Response Part 2 개요 및 경향 분석 Chapter 01 Part2의 이해와 학습방법 Lesson 01 Part2 출제 패턴 한눈에 보기 Lesson 02 Part2 풀이 전략 한눈에 보기 Lesson 03 Part2 오답 유형 Lesson 04 Part2 받아쓰기 훈련 Chapter 02 의문사 의문문 Lesson 01 의문사 의문문 만들기 Lesson 02 사람에 대한 답변을 찾는 Who 의문문 Lesson 03 시간에 대한 답변을 찾는 When 의문문 Lesson 04 장소에 대한 답변을 찾는 Where 의문문 Lesson 05 무엇에 대한 답변을 찾는 What 의문문 Lesson 06 정도, 방법, 의견에 대한 답변을 찾는 How 의문문 Lesson 07 이유, 목적에 대한 답변을 찾는 Why 의문문 Chapter 03 간접 의문문, 선택 의문문, 권유&제안 Lesson 01 선택, 간접, 권유·제안&부탁 의문문 만들기 Lesson 02 간접 의문문 Lesson 03 선택의 응답을 요구하는 선택 의문문 Lesson 04 동의·찬성 및 거절· 부정의 응답을 요구하는 권유/제안, 요청/부탁의 의문문 Chapter 04 비의문사 의문문 Lesson 01 비의문사 의문문 만들기 Lesson 02 Yes/No로 답하는 일반 의문문 Lesson 03 Yes/No없이 답하는 일반 의문문 Lesson 04 문장 끝에서 사실 확인을 요구하는 부가 의문문 Lesson 05 부정어로 시작하는 부정 의문문 Chapter 05 평서문, 반문, I don\'t know Lesson 01 동의·맞장구 및 부연 설명을 요구하는 평서문 Lesson 02 다음 일에 대해 추가로 질문하는 반문 유형 Lesson 03 I don\'t Know(잘 모르겠다)로 돌려서 응답하는 유형 PART 2 Final Test PART 3 짧은 대화 Short Conversations Part 3 개요 및 경향 분석 Chapter 01 Part 3의 이해와 학습방법 Lesson 01 Part 3 대화의 흐름과 문제의 출제유형 Lesson 02 Part 3 출제 패턴 한눈에 보기 Lesson 03 Part 3 문제풀이 전략 Lesson 04 문제 미리 읽기 훈련 Chapter 02 대화의 전반부에 답이 위치하는 문제 Lesson 01 대화의 전반부에 답이 위치하는 문제들 Lesson 02 대화의 주제를 묻는 유형 Lesson 03 전화 건 목적을 묻는 유형 Lesson 04 문제점이나 걱정거리가 무엇인지 묻는 유형 Lesson 05 직업이나 업종을 묻는 유형 Lesson 06 대화가 일어난 장소를 묻는 유형 Lesson 07 기타 유형 Lesson 08 두 문제를 동시에 풀어야 하는 유형 Chapter 03 대화의 중반부에 답이 위치하는 문제 Lesson 01 대화의 중반부에 답이 위치하는 문제들 Lesson 02 시간, 장소, 사람, 행위, 감정 등의 특정 정보를 묻는 유형 Lesson 03 기간, 빈도, 수, 방법, 수단 등의 특정 정보를 묻는 유형 Lesson 04 키워드 및 여자/남자가 답을 결정하는 유형 Chapter 04 대화의 후반부에 답이 위치하는 문제 Lesson 01 대화의 후반부에 답이 위치하는 문제들 Lesson 02 권유, 부탁, 요청 사항을 묻는 유형 Lesson 03 제안의 내용을 묻는 유형 Lesson 04 미래 계획을 묻는 유형 Lesson 05 연락정보와 홈페이지 문의 유형 PART 3 Final Test Part 4 짧은 담화 Short talks Part 4 개요 및 경향 분석 Chapter 01 Part 4의 이해와 학습방법 LESSON 01 Part 4 대화의 흐름 LESSON 02 Part 4 출제 패턴 한눈에 보기 LESSON 03 Part 4 문제풀이 전략 LESSON 04 문제 미리 읽기 훈련 Chapter 02 Part 4의 유형별 지문 LESSON 01 전화 메시지 & 자동응답 메시지 LESSON 02 사내 & 공공장소 공지 LESSON 03 관광 및 견학 안내 LESSON 04 회사, 제품, 서비스, 할인 광고 Lesson 05 교통 및 일기예보, 라디오 방송 Lesson 06 뉴스 리포트 Lesson 07 인물 소개 Lesson 08 기타 회의 및 행사의 기조연설 PART 4 Final Test Actual Test “50만 독자와 30만 수강생이 선택한 대한민국 No.1 토익강사 유수연의 토익 기초 완결판!” 전국 50만 독자와 30만 수강생이 선택한 대한민국 대표 토익강사 유수연이 토익 초보자들을 위해 수많은 고심 끝에 만들어낸 《유스타 토익 BASIC》 시리즈! 이 책은 토익을 처음 시작하는 초급자부터 중급자까지 볼 수 있는 토익 기본서이다. 입문서 따로 보고 기본서 따로 필요 볼 없이 초급자도 이 책 한 권이면 고득점이 가능하도록 했다. ① 저자 유수연은 쉬운 내용만을 추려 만든 기존의 토익 입문서와 달리 토익커라면 알아야 할 내용을 모두 담았다. 대신 토익이 쉬워지는 유수연만의 토익식 사고법과 접근법으로 토익형 두뇌를 만들어준다. 시작이 다른 입문서, 제대로 시작해 점수 결과가 기대되는 ‘유수연의 토익 입문전략서’를 완전 공개한다. 실전경력 15년의 베테랑 강사, 토익 멘토 유수연에게 제대로 한번 배워보자! ② 기존의 토익 해설집과 비교를 거부한다! 초급자도 혼자 학습할 수 있도록 유수연 방식의 400페이지(LC230페이지) 파워 해설집을 준비했다. ③ 연습문제에도 단계가 있다! 전략적 단계별 테스트로 초급자도 실전에 강해진다! 토익 입문서 중 최다 문제 수록! 이론과 실전을 한 권으로 가능하다. ④ 또한 무료 MP3 파일과 셀프스터디를 위해 무료 동영상 강의까지 놓치지 않았다. 《유스타 토익 BASIC 시리즈》는 《유스타 토익 BASIC Listening》과 《유스타 토익 BASIC Reading》 2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유스타 토익 Speaking》, 《유스타 토익 Vocabulary》도 출간 예정이다. 이 책의 특징 및 활용법 토익, 어떤 시험인지 알아야 백전백승! 본격적인 학습에 앞서 해당 파트의 전반적인 특징을 파악할 수 있도록 각 파트별로 문제 유형과 출제 경향, 학습 방향 및 공략법 등을 자세히 소개했다. 최신 경향과 출제 빈도가 높은 문제유형들을 미리 숙지하고 본격적인 학습에 들어가면 된다! 유수연만의 토익식 사고법과 접근법으로 토익형 두뇌 만들기! ① 꼭 알아야 문법 사항들을 표, 그림, 차트 등의 시각 자료를 활용하여 한눈에 파악하기 쉽도록 정리했다. ② 10여 년의 강의 경험을 통해 얻은 유수연 선생만의 토익 노하우가 매 레슨마다 가득가득! 순서대로 따라 가기만하면 어느새 토익식으로 사고하고 문제를 풀게 된다. 여느 이론서에서 다루지 않은 세심한 문법 설명은 물론 대한민국 최고 토익 강사 유수연이 콕콕 집은 출제 포인트와 실전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책의 쉽고 자세한 설명만으로도 부족함을 느끼는 독자들을 위해 유스타잉글리쉬 명강사의 무료 동영상 강의와 저자 유수연의 유료 직강을 준비했다. 의지가 약해 혼자 공부하기 힘든 학습자들은 아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파트별 출제경향과 핵심사항들을 명확하게 정리하는데 도움이 되며, 동영상 강의를 먼저보고 나서 책의 설명과 문제 풀이로 실력을 쌓거나 책의 내용을 먼저 숙지한 후 확실하게 정리하는 등의 용도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연습문제에도 단계가 있다! 전략적 단계별 테스트로 초급자도 실전에 강해진다! ① 문제풀이, 첫걸음부터 제대로 잡아라! 고수들만 아는 문제 풀이 순서를 그대로 학습한다! 처음부터 문제 푸는 습관을 잘 들여야 고득점 받기 수월하다. 레슨별 등장하는 TEST코너에서는 토익 고수들이 문제에 접근하고 풀기까지의 과정을 3단계로 구성하여 훈련할 수 있도록 했다. ② 토익 입문서 중 최다 문제 수록! 이론과 실전을 한번에! 이 책은 토익 입문서 중 최다 1,000여개가 넘는 문제가 수록 돼 있다. 본문에서 공부한 내용을 문제를 통해 바로 점검해 볼 수 있도록 레슨마다 TEST코너를 구성했으며, 챕터가 끝나면 Practice Test, 파트가 끝나면 Final Test가 등장해 다시 한번 실력을 확인 할 수 있도록 했다. 게다가 Listening의 모든 Part를 실전처럼 풀어 볼 수 있는 Actual Test까지 제공하고 있어 이론과 실전을 한 번에 잡을 수 있도록 한 믿음직한 기본서이다. 쉬운 문제부터 실전 문제까지 단계별 문제풀이 훈련이 되는 전략적 테스트로 초보자도 실전 문제에 강해질 수 있도록 했다. 기존의 토익 해설집과 비교를 거부한다! 초급자도 혼자 할 수 있는 유수연 방식의 파워 해설집! ① 오답 유형과 함정 유형까지 분석한 제대로 된 해설집! 오답 학습이 중요한 토익 Listening! 이 책은 정답은 물론 오답이 되는 이유까지 설명했다. 또한 혼동하기 쉬운 함정 유형까지 분석해 실제 시험에서 당황하지 않고 어떻게 대처하며 풀어야 하는지 방법을 익힐 수 있는 똑똑하고 친절한 해설집이다. ② 이론서(본책)의 모든 문제를 수록한 친절한 해설집! 문제 찾느라 해설 찾느라 시간 들이지 마라. 이 책은 이론집(본책)에 수록된 모든 문제를 해설집에 그대로 옮겼다. 번거롭게 두 권 펼칠 필요 없이 해설집만 있어도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 했다. 각 문제에는 유수연 선생의 강의를 듣는 듯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이 있어 초급자도 혼자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론서 학습이 끝난 후 해설집을 오답노트처럼 활용하여 반복 학습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자연명리 : 초급편
신지평 / 해동 윤상흠 (지은이) / 2018.06.22
29,000원 ⟶ 26,100원(10% off)

신지평소설,일반해동 윤상흠 (지은이)
해동의 사주혁명 2권. 자연생태학을 바탕으로 한 십간 십이지의 새로운 해석. 전통 명리 이론에 매달리고, 한계에 부딪혀 절망하고, 새로운 이론을 찾아 헤매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머리말 제1부 역 1강 역학이란? 2강 오행 오행 1 : 수, 목 오행 2 : 화, 금, 토 3강 천간 갑목 / 을목 / 병화 / 정화 / 무토 / 기토 / 경금 / 신금 / 임수 / 계수 4강 지지 자, 축 / 인, 묘, 진 / 사, 오, 미 / 신, 유, 술, 해 5강 육친 육친과 근묘화실 일간에 따른 육친의 생과 극 육친의 상징과 역할 육친 응용 1 : 갑목 일간 기준 육친 응용 2 : 기토 일간 기준 6강 운명 역학은 과학이다 운명은 정해져 있는가 똑같은 사주라도 운명이 다른 이유 부정하려 해도 운명은 정해져 있다 운명을 예측할 수 있는 이유와 그 정확성은? 7강 길조와 망조 사주팔자를 뽑아 그 시간에 자식을 낳는 일 선무당 사람 잡고 반풍수 집안 망친다! 길일과 방향에 대해 제2부 역학의 구성과 기본 원리 8강 음양오행 음양 / 오행 / 천간 / 지지 9강 사주의 구성 연월일시 간지 세우기 10강 육친 이해하기 육친이란? / 육친 정하는 법 11강 근묘화실, 궁과 성의 통변 근묘화실 / 궁과 성의 통변 12강 육친 및 세운 통변 비겁 변 / 식상 변 / 재성 변 / 관살 변 / 인수 변 13강 용신의 이해 용신의 종류 / 억부 용신 / 병약 용신 / 통관 용신 / 조후 용신 / 운에 따라 달라지는 용신 14강 격국의 이해 격국의 종류 / 정관격 / 정재격 / 칠살격 / 상관격 / 격과 용신이 반대인 사주 제3부 매달릴 때와 버릴 때 15강 신강 신약으로 보는 억부법의 한계 16강 조후로 보는 관법의 한계 전통 명리의 맹점 / 자연생태학의 논리와 조후의 맹점 17강 오행의 상생·상극은 없다 설이 생이다 / 극이 생이다 / 생은 극이다 18강 뜨거운 감자, 신살 19강 관식투전의 핵심 20강 실전 통변자연생태학을 바탕으로 한 십간 십이지의 새로운 해석! 전통 명리 이론에 매달리고, 한계에 부딪혀 절망하고, 새로운 이론을 찾아 헤매는 사람들을 위한 자연명리 초급편 자연명리 이론의 창시자인 해동 윤상흠의 ‘해동의 사주 혁명’ 시리즈 두 번째 책 《자연명리 초급편》이 발간 되었다. 저자는 20여 년 전 명리학에 입문했고, 10년쯤 공부해 어느 수준에 이르렀을 때 돌연 벽에 부딪혔다. 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그 벽을 넘지 못해 한동안 제자리를 맴돌았다. 전통 명리 이론이 가진 한계와 오류 때문이었 다. 새로운 이론을 찾아 공부해보았지만 그 이론 역시 많은 오류가 있어서 또 새로운 이론을 찾아야 하는 악순환이 반복되었다. 그 과정에서 깨달은 것이 다름 아닌 십간 十干 십이지 十二支 에 대한 이해가 충분하지 못하다는 것이었다. 결국 저자는 자연생태학 공부를 통해 십간 십이지를 비롯해 우주 만물이 존재하는 다양한 양상과 이치를 알아가기 시작했다. 10년 전 갑을병정을 외던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10년을 넘게 자연만을 관찰하고 연구했다. 그러다 보니 용신법과 전통 이론에 빠져 있을 때는 전혀 보이지 않던 한계와 모순점이 하나둘 보이기 시작했고, 어느덧 사주 명조가 자연 물상의 모습으로 다가오기 시작했다. 그제야 저자는 과거 사용했던 용신법과 복잡한 명리 이론을 내려놓을 수 있었고, 지금은 주로 자연의 이치에 따라 사주를 해석하고 있다. 저자는 과거의 자신처럼 전통 명리 이론에 매달리고, 한계에 부딪혀 절망하고, 새로운 이론을 찾아 헤매는 사람들에 대한 안타까움으로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 십간 십이지를 기반으로 풀어가야 하는 명리에서 십간 십이지에 대한 이해도 없이 공부한다는 것은 치명적인 약점과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다. 게다가 십간 십이지에 대해 제대로 설명해놓은 명리서가 없어서 공부할 방법조차 없다는 게 무엇보다 큰 문제다. 이 책은 비록 ‘초급편’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왔지만, 이제 막 명리에 입문한 사람들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고전 이론을 공부해 온 사람들도 초심으로 돌아가 공부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정화가 열이 아니라 빛으로서 밝게 비추는 역할을 할 때는 보통 남을 인도하고 가르치는 일을 한다. 또 남이 잘 가지 않는 분야의 길을 걸으며 그 분야를 선도하고 개척하게 된다. 다만 정화가 아주 밝을 때 태어나면, 예를 들어 지지가 사오미巳午未로 밝은 정화 일주는 빛으로서의 역할을 잘 하지 못한다. 이 경우는 정화가 매우 뜨거워져 금金을 녹이는 열의 역할밖에 하지 못한다. 빛으로 살아가는 정화가 정신적 가치를 추구한다면, 열로 살아가는 정화는 재물인 금金을 다루기 때문에 매우 현실적이며 세속적이다. 이렇게 동일 사주라 해도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삶의 방향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사주의 좋은 속성은 최대한 사용해 더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고, 나쁜 속성은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최선의 선택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하고, 그러므로 자신의 사주를 정확히 이해해야 한다. 동일한 사주로 태어났다고 해서 누구나 똑같이 살아야 하는 게 운명이라면 굳이 사주를 참고할 이유가 없다.운명에는 바꿀 수 없는 큰 틀과 큰 틀 안에서 바꿀 수 있는 작은 틀이 같이 존재한다. 사람으로 비유하면 선천적으로 타고난 유전자와 체질은 바꿀 수 없지만, 후천적 노력을 통해 타고난 약점을 보완할 수 있다. 사람은 누구나 부족한 기운을 갖고 태어나기 마련인데 이때 운에서 오는 기운과 사주 내에 있는 기운을 통해서 부족한 기운을 채우려고 한다. 마치 신체에서 어떤 영양분이 부족해졌을 때 본능적으로 그 영양분이 든 음식에 대한 욕구가 생기는 것과 같다. 이때 무엇을 섭취했느냐에 따라 건강 상태가 달라지듯이 사주도 팔자 내에 있는 글자 중 어떤 글자를 어떻게 활용하고 선택하느냐에 따라 삶의 방향이 달라진다. 그래서 자연명리에서는 어떤 직업을 선택했고, 어떤 지역에서 거주했으며, 어떤 배우자를 선택했고, 어떻게 재물을 취했느냐 등에 따라 동일 사주라도 길흉화복이 크게 달라진다는 점에 초점을 맞추고 이를 개운법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겨울 물은 무조건 차갑다는 선입견 때문에 눈雪도 동식물에게 해로울 거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이는 조후를 주장하는 전통 명리에서 가장 착각하기 쉬운 논리 중 하나다. 눈이 오는 날은 대기중의 수증기가 얼음 결정으로 변하면서 열을 방출하는 잠열 변화로 공기가 오히려 푸근해지고, 소복하게 쌓인 눈 속은 차가운 바깥 공기가 차단되어 더 따뜻하다. 그래서 작은 동물은 눈을 파고 들어가 포식자로부터 위험을 피하면서 따뜻하게 겨울을 난다.겨울 나무는 잎을 떨군 대신 동아冬芽 즉 겨울눈을 만들어 다가올 봄에 피어날 꽃이나 잎을 보호한다. 겨울눈은 보통 여러 겹의 껍질이나 보드라운 털로 싸여 있고, 껍질이 기름기를 머금고 있기도 하다. 이러한 겨울눈은 겨울의 추위와 건조함을 막고 촉촉한 생기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어 봄이 오면 잎과 꽃을 안전하게 피워낸다.
조셉 머피 잠재의식의 힘
다산북스 / 조셉 머피 (지은이), 조율리 (옮긴이) / 2023.02.22
19,000원 ⟶ 17,100원(10% off)

다산북스소설,일반조셉 머피 (지은이), 조율리 (옮긴이)
‘잠재의식의 아버지’라고 불리며 잠재의식을 활용한 다양한 기법의 선구자로 평가되고, 20세기 중반에 가장 많이 팔린 작가 중 한 명으로서 ‘성공학의 대가’로 인정받는 조셉 머피 박사! 조셉 머피 박사는 신학을 비롯해 아시아의 종교와 동양 철학, 법학, 의학 등을 바탕으로 잠재의식을 분석해 성공에 이르는 방법을 깨달은 이후 이 아이디어를 수백만 명의 사람들과 나누며 그들의 성공 경험을 다시 잠재의식의 활용 기법에 도입하는 것을 반복해 왔다. 이를 통해 잠재의식을 활용하는 가장 올바른 방법을 깨닫고, 이를 다시 저술과 강연을 통해 세계 여러 나라의 사람들과 나누어 왔다. 《조셉 머피 잠재의식의 힘》은 잠재의식에 관한 조셉 머피의 모든 지식과 통찰이 총망라된 ‘조셉 머피 잠재의식의 고전’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한 마지막 책이다. ‘조셉 머피 잠재의식의 고전’ 시리즈는 머피 트러스트에서 인정받은 유일한 공식 저서로, 펭귄랜덤하우스에서 출간한 10권을 각각 주제별로 묶어 5권으로 재편집한 것이다. 조셉 머피가 40년 이상 연구해온 잠재의식에 관한 통찰을 모두 담은 이 시리즈는 21세기의 정서와 상황을 반영한 최신 개정판으로서 번역부터 편집까지 1년 이상 공들여 만든 번역본이다. 그중에서도 《조셉 머피 잠재의식의 힘》은 1963년에 처음 출간되어 ‘역사상 가장 뛰어난 자기계발서’라는 찬사를 받을 만큼 센세이션을 일으켰으며, 아마존에는 지금도 전 세계의 독자의 리뷰가 올라와 출간일 기준 총 6만 6000개 이상의 평가가 달렸고, 우리나라에서도 시리즈 첫 책인 《조셉 머피 부의 초월자》가 출간됐을 때부터 《조셉 머피 잠재의식의 힘》은 언제 출간되느냐는 독자들의 문의가 끝없이 이어져 왔다. 저자의 대표작이자 시리즈의 완결작인 만큼 오랜 준비 끝에 출간된 이번 번역본에는 조셉 머피의 핵심 메시지를 모은 ‘잠재의식 에센셜 노트 71’이 부록으로 수록되어 있다.엮은이의 글: 최고의 것을 얻고 있는가 서문: 내 인생에 기적을 일으키는 법 제1부 시대를 초월한 엄청난 비밀, 잠재의식 1 내면의 보물창고를 열어라 2 생각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원리 3 기적을 일으키는 잠재의식의 힘 4 믿음을 활용한 오래된 지혜 5 목적 있는 과학적 기도, 확언 6 반드시 응답받는 다양한 기도법 7 생명의 법칙을 따르는 잠재의식의 치유력 8 애쓰지 않고 원하는 결과를 얻는 법 제2부 나를 위한 최고의 인생은 이미 준비되어 있다 9 잠재의식의 힘으로 부자가 되는 법 10 당연히 내가 누려야 할 부자가 될 권리 11 성공으로 이끄는 파트너, 잠재의식 12 모든 문제의 해답을 아는 마음의 과학 13 잠자는 동안 잠재의식이 작동하는 법 14 이상적인 결혼 생활의 조건과 잠재의식 15 행복을 습관으로 만드는 감사 기도 16 상처와 미움 없는 건강한 인간관계의 비결 17 나를 사랑하는 첫 단계, 잠재의식으로 용서하기 18 좋은 습관을 만들 때 효과 좋은 생각법 19 두려움에 맞서 웃을 수 있는 용기 20 정신적으로 영원히 젊게 사는 법 부록: 잠재의식 에센셜 노트 71 저자 소개 책 속으로“시대를 초월한 엄청난 비밀이 이 책에 담겨 있다!” 60년 밀리언셀러이자 역사상 가장 뛰어난 자기계발서! 한국 독자들이 가장 기다려 온 잠재의식의 고전! ‘잠재의식의 아버지’ 조셉 머피의 대표작 드디어 복간! ★★★ 전 세계 17개국 번역, 시리즈 누계 수백만 부 판매! ★★★ ★★★ 60년간 읽혀 온 역사상 가장 뛰어난 자기계발서 시리즈 ★★★ ★★★ 머피 트러스트가 인정한 세계 유일의 공식 저서 번역본! ★★★ ★★★ 수백만 독자의 삶으로 검증받은 잠재의식 에센셜 노트 71 수록! ★★★ ‘잠재의식의 아버지’라고 불리며 잠재의식을 활용한 다양한 기법의 선구자로 평가되고, 20세기 중반에 가장 많이 팔린 작가 중 한 명으로서 ‘성공학의 대가’로 인정받는 조셉 머피 박사! 조셉 머피 박사는 신학을 비롯해 아시아의 종교와 동양 철학, 법학, 의학 등을 바탕으로 잠재의식을 분석해 성공에 이르는 방법을 깨달은 이후 이 아이디어를 수백만 명의 사람들과 나누며 그들의 성공 경험을 다시 잠재의식의 활용 기법에 도입하는 것을 반복해 왔다. 이를 통해 잠재의식을 활용하는 가장 올바른 방법을 깨닫고, 이를 다시 저술과 강연을 통해 세계 여러 나라의 사람들과 나누어 왔다. 《조셉 머피 잠재의식의 힘》은 잠재의식에 관한 조셉 머피의 모든 지식과 통찰이 총망라된 ‘조셉 머피 잠재의식의 고전’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한 마지막 책이다. ‘조셉 머피 잠재의식의 고전’ 시리즈는 머피 트러스트에서 인정받은 유일한 공식 저서로, 펭귄랜덤하우스에서 출간한 10권을 각각 주제별로 묶어 5권으로 재편집한 것이다. 조셉 머피가 40년 이상 연구해온 잠재의식에 관한 통찰을 모두 담은 이 시리즈는 21세기의 정서와 상황을 반영한 최신 개정판으로서 번역부터 편집까지 1년 이상 공들여 만든 번역본이다. 그중에서도 《조셉 머피 잠재의식의 힘》은 1963년에 처음 출간되어 ‘역사상 가장 뛰어난 자기계발서’라는 찬사를 받을 만큼 센세이션을 일으켰으며, 아마존에는 지금도 전 세계의 독자의 리뷰가 올라와 출간일 기준 총 6만 6000개 이상의 평가가 달렸고, 우리나라에서도 시리즈 첫 책인 《조셉 머피 부의 초월자》가 출간됐을 때부터 《조셉 머피 잠재의식의 힘》은 언제 출간되느냐는 독자들의 문의가 끝없이 이어져 왔다. 저자의 대표작이자 시리즈의 완결작인 만큼 오랜 준비 끝에 출간된 이번 번역본에는 조셉 머피의 핵심 메시지를 모은 ‘잠재의식 에센셜 노트 71’이 부록으로 수록되어 있다. 20세기 중반에 가장 많이 팔린 작가, 조셉 머피! 60여 년 전 잠재의식의 힘을 세상에 알린 ‘자기계발의 고전’으로 돌아오다! 조셉 머피 박사는 잠재의식의 힘을 믿고 이해하며 실천한 대표적인 성공학의 구루로 데일 카네기, 나폴레온 힐의 정신적 계승자이자 토니 로빈스, 지그 지글러, 얼 나이팅게일 등 동시대 자기계발서 작가들의 선구자다. 1963년 첫 출간된 그의 대표작 《잠재의식의 힘(The Power of Your Subconscious Mind)》은 전 세계 17개국에 번역되었으며, 30여 권이 넘는 그의 책들은 수백만 부가 팔려 20세기 중반에 가장 많이 팔린 작가 중 한 명으로 평가된다. 이번에 발간되는 한국어역 ‘조셉 머피 잠재의식의 고전’ 시리즈는 머피 트러스트에서 인정받은 유일한 공식 저서로서, 펭귄랜덤하우스에서 출간한 10권을 각각 주제별로 묶어 5권으로 새롭게 재편집한 것이다. ‘잠재의식의 아버지’라 불리며 잠재의식을 활용한 다양한 기법의 선구자로 알려진 저자의 대표작들을 총망라한 이번 시리즈는 1년 이상의 준비 기간을 거쳐 한국 독자에게 차례차례 선보이고 있다. ‘조셉 머피 잠재의식의 고전’ 시리즈는 총 5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책 《조셉 머피 부의 초월자》는 ‘부’와 잠재의식의 관계를 밝힌 책이고, 두 번째 책 《조셉 머피 성공의 연금술》은 ‘성공’ 사례를 분석해 잠재의식을 어떻게 나의 일에 적용할지 알려준다. 세 번째 책 《조셉 머피 영적 성장의 비밀》은 잠재의식을 움직이는 근원을 ‘믿음’으로 보고, 주기적이며 체계적인 기도를 통해 영성을 개발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네 번째 책 《조셉 머피 끌어당김의 기적》은 ‘끌어당김’을 키워드로 우주의 에너지를 이용해 내 인생에 가장 좋은 것을 끌어당기는 방법을 소개하는 책이다. 이번에 출간된 《조셉 머피 잠재의식의 힘》은 시리즈의 마침표를 찍는 마지막 권으로, 조셉 머피 박사가 40여 년간 연구해 온 ‘잠재의식’에 관한 통찰이 압축된 대표작이다. 60년 전에 출간되어 많은 사람에게 잠재의식의 힘을 일깨워준 그의 책들은 시대와 장소를 뛰어넘고, 직업·재능·성격·나이와도 무관한 근본적인 진리를 담고 있다.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그의 메시지에 환호했고 풍요로운 삶을 손에 쥐었다. 특히 ‘조셉 머피 잠재의식의 고전’ 시리즈는 조셉 머피를 처음 접하는 독자들을 위해 좀 더 알기 쉽게 잠재의식의 다양한 활용법과 사례를 전하고 있는 최신 개정판이다. “잠재의식의 시작이자 완성, 자기계발서의 전설로 남은 바로 그 책!” 인간의 생각에 관한 40년 연구의 집대성! 《조셉 머피 잠재의식의 힘》은 조셉 머피의 대표작으로 1963년에 처음 출간되어 ‘역사상 가장 뛰어난 자기계발서’라는 찬사를 받은 전설적인 책이다. 영적인 영감을 주는 자기계발서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다양한 사례를 통해 실천적인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대를 초월한 엄청난 비밀’이라고 일컬어지는 잠재의식의 힘은 우리가 태어나기 전부터, 더 멀게는 종교가 생기기 이전부터 실재한 인생의 진리와 원칙이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잠재의식은 현재의식과 함께 마음에 작용하는 두 영역 중 하나다. 현재의식은 논리적인 마음으로, 현재의식에서는 생각이나 행동을 선택할 수 있다. 잠재의식은 현재의식의 믿음에 기저에 있는 메시지를 받아들인다. 잠재의식은 현재의식처럼 사물을 판단하지 않고 논쟁하지 않는다. 그래서 잠재의식은 좋든 나쁘든 모든 씨앗의 싹을 틔우는 토양과 같고, 생각은 생명력을 불어넣는 씨앗에 비유할 수 있다. 부정적이고 파괴적인 생각은 잠재의식에서 부정적으로 작용하여 머지않아 외부 세계의 경험으로 표출된다. 현재의식의 생각이 잠재의식을 통해 현실로 드러나기 때문에 생생한 ‘상상력’으로 잠재의식에 어떤 이미지를 새기는지가 중요하다. 그리고 생각의 씨앗을 잠재의식에 새기고 현재에 꽃 피우기 위해선 긍정적인 ‘느낌’과 ‘기분’을 항상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 이 책은 이처럼 잠재의식에 내 인생에 기적을 불러일으킬 생각을 심는 방법을 알려주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가장 간단한 방법이 바로 확언을 통한 기도다. 책에는 다양한 확언의 기법이 실려 있다. 그중에서 가장 자신에게 맞는 확언 기법을 적용한다면 잠재의식에 자신의 소망을 새기고, 그것을 현실로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 “읽어라, 삶이 바뀔 것이다!” 인생에 기적을 안겨줄 구원자가 될 책! 《조셉 머피 잠재의식의 힘》이 대표작인 이유는 조셉 머피 박사의 잠재의식에 관한 연구에서 핵심적인 내용들을 압축해서 소개하고 있기 때문이다. 메시지를 분명하게 전달하기 위해 책은 두 개의 부로 나누어져 있다. 제1부는 잠재의식의 개념을 설명하고 이를 활용하는 다양한 기법들을 소개하는 이론편이다. 여기서 앞서 말한 다양한 확언의 기법들을 배울 수 있다. 제2부는 부, 성공, 문제해결, 결혼, 행복, 인간관계, 용서, 습관, 두려움, 건강 등 인생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어려움을 잠재의식을 이용해 어떻게 극복하는지를 알려주는 실전편이다.이처럼 이론편과 실전편이 한 책에 집약되어 있다는 점이 완결판으로서 60년 이상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이유다. 책의 마지막에는 ‘잠재의식 에센셜 노트 71’가 부록으로 실려 있다. 이는 잠재의식에 관한 핵심 메시지들로서, 이 문장들을 맨 뒤에 모아서 배치함으로써 책 전체의 내용을 정리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했다. 저자가 이 책에 잠재의식의 모든 것을 담았다면 이 71개의 문장은 잠재의식을 설명하는 모든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정신적, 정서적으로 자신의 소망과 하나가 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잠재의식의 창조적인 힘에 소망이 반응한다. 이 책을 통해 내 인생에 기적을 끌어당겨 보자. ‘잠재의식의 힘’을 먼저 깨달은 전 세계 독자들의 끊이지 않는 찬사! ★★★★★ “오래됐지만 가장 본질에 접근한 책!” “변화에 대한 준비가 없다면 이 책을 읽지 마라. 단 몇 달러와 몇 시간 만에 인생이 바뀔 테니.” “특별한 이야기로 가득 찬 마법 같은 책. 다양한 방식으로 반복된 확언들을 읽는 것만으로 잠재의식에 새로운 생각이 새겨지는 것을 느낄 것이다.” “조금이라도 빨리 이 책을 읽기 바란다. 그것이 부와 성공의 길을 걷는 가장 빠른 길이다.” “부정적인 생각을 무너뜨리는 간단하고 효과적인 기술을 알려 준다. 그래서 계속 집어 들게 된다. 평생 읽고 또 읽을 것이다.” “인생을 바꾸고 싶은가? 가장 간단하고 쉬운 방법은 이 책을 읽는 것이다!” “변화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이 책을 읽지 마라. 당신의 인생은 이 책을 읽은 후에 급격하게 바뀔 테니까.” “소중한 사람에게 이 책을 줘라. 그를 축복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이 책의 가치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빛난다. 이 책이 나온 지 10여 년이 지난 1975년에 처음 읽었을 때도 나는 흥분했고, 지금도 나는 설레는 마음으로 이 책을 읽는다.” “잠재의식은 내가 성공을 움켜쥘 수 있었던 가장 강력한 무기다!”이 책의 각 장은 마음의 법칙을 적용하는 방법을 상세하고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이러한 기법을 익히고 나면 삶에서 가난 대신 풍요를, 미신과 무지 대신 지혜를, 내면의 불화 대신 평화를, 실패 대신 성공을, 슬픔 대신 기쁨을, 어둠 대신 빛을, 불화 대신 조화를, 두려움 대신 믿음과 확신을 경험할 것이다. 이보다 더 놀라운 축복이 어디 있겠는가?_ 제1부, 1 내면의 보물창고를 열어라 마찬가지로 기도의 응답을 받고 싶다면 적절한 기법과 순서를 따라야 한다. 기도는 과학적인 방식으로 응답한다. 세상은 질서와 법칙이 지배하기 때문에 우연히 일어나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이 장에서는 영적인 삶을 펼쳐 나가고 그 삶에 자양분을 공급하는 실질적인 기법을 소개한다. 기도가 풍선처럼 공중에 둥둥 떠다니면 안 된다. 기도는 어딘가에 닿아야 한다. 그리고 기도를 통해 삶에서 무언가를 성취해야 한다. (중략)기도란 성취하고자 하는 무언가를 명확하게 표현한 것이다. 기도는 영혼의 진정한 소망을 반영하기에 기도는 곧 소망이라고 볼 수 있다. 마음속 깊은 곳에서 무언가를 원할 때 기도가 나오므로 기도는 삶에서 원하는 걸 드러낸다._ 제1부, 6 반드시 응답받는 다양한 기도법 부는 궁극적으로 개인의 잠재의식 안에 있는 신념에 불과하다. “나는 백만장자다, 나는 백만장자다”라고 말하기만 해서는 백만장자가 되지 못한다. 부와 풍요라는 아이디어를 정신에 주입하고 성장시킨다면, 아이디어는 의식으로 변하고 의식은 외부 세계에서 실현될 것이다._ 제2부, 9 잠재의식의 힘으로 부자가 되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