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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성서원 NIV 큰글자 한영해설성경 개역개정 - 특대(特大).단본.해설.색인
성서원 / 성서원 성경 편집부 (지은이) / 2023.04.12
42,000원 ⟶ 37,800원(10% off)

성서원소설,일반성서원 성경 편집부 (지은이)
휴대용 최대 판형인 특대 사이즈 신간. 편집기술을 통해 최대한 글자크기를 키웠다. 2011년판 개정(Updated) NIV 성경을 삽입했다. 한글과 영어 절대절 간격을 일치시켰고, 영어를 읽다가 어려운 구문해설, 단어풀이를 통해 영어사전이 없이도 읽을 수 있다. 한글성경에는 필요한 절마다 관주를 삽입했고, 페이지마다 난하주를 삽입하여 인용 출처 등을 각주로 표기했다. 구약 창세기(50장) 출애굽기(40장) 레위기(27장) 민수기(36장) 신명기(34장) 여호수아서(24장) 사사기(21장) 룻기(4장) 사무엘상(31장) 사무엘하(24장) 열왕기상(22장) 열왕기하(25장) 역대기상(29장) 역대기하(36장) 에스라서(10장) 느헤미야서(13장) 에스더서(10장) 욥기(45장) 시편(150편) 잠언(31장) 전도서(12장) 아가(8장) 이사야서(66장) 예레미야서(52장) 예레미야애가(5장) 에스겔서(48장) 다니엘서(12장) 호세아서(14장) 요엘서(3장) 아모스서(9장) 오바댜서(1장) 요나서(4장) 미가(7장) 나훔서(3장) 하박국서(3장) 스바냐서(3장) 학개서(2장) 스가랴서(14장) 말라기(4장) 신약 마태복음(28장) 마가복음(16장) 누가복음(24장) 요한복음(21장) 사도행전(28장) 로마서(16장) 고린도전서(16장) 고린도후서(13장) 갈라디아서(6장) 에베소서(6장) 빌립보서(4장) 골로새서(4장) 데살로니가전서(5장) 데살로니가후서(3장) 디모데전서(6장) 디모데후서(4장) 디도서(3장) 빌레몬서(1장) 히브리서(13장) 야고보서(5장) 베드로전서(5장) 베드로후서(3장) 요한1서(5장) 요한2서(1장) 요한3서(1장) 유다서(1장) 요한계시록(22장)30년 만에 시대에 맞게 바로잡은 개정 NIV 2011년판 ☆ 성서원 NIV성경의 독특한 특징 ① 최대 글씨 크기 한 권에 개역개정, NIV성경책 2권이 들어있어서 글씨가 작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50여년간 성경을 연구해온 편집 기술을 통해 최대한 글자크기를 키웠습니다. ② 한글과 영어 절대절 일치 성경의 문장은 한글과 영어의 글자수가 다릅니다. 그래서 어떤 절은 영어가 더 긴 경우가 있습니다. 최대한 편집 기술을 통해 한글 절 바로 옆에 영어 절이 위치하도록 "절대절" 간격을 일치시켰습니다. 그래서 한영 대조를 원하는 독자들에게 최적의 본문읽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③ 구문해설, 단어풀이 NIV가 영어번역본 중에서 가장 여려운 문장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성서원 NIV성경은 영어를 읽다가 어려운 구문해설, 단어풀이를 통해 영어사전이 없이도 읽을 수 있도록 꼭 필요한 내용을 삽입했습니다. ④ 3만여 개 관주 삽입 한글성경 본문에 필요한 절마다 3만여개의 관주를 삽입했습니다. 성서원은 50여년간 주석시리즈를 전문으로 출판해왔습니다. 그 내용을 압축하여 성경마다 관주를 넣었기 때문에, 성경을 읽고 이해가 안 되는 경우, 관주에 연결된 본문을 이어서 읽어보면 더 깊은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⑤ 난하주 한글, 영어 본문을 읽다가 각주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단어에 난하주를 표시했습니다. 페이지마다 난하주를 삽입하여 단어 풀이 및 인용 출처 등을 각주로 표기했습니다. 한글, 영어성경의 난하주는 다양한 사본의 읽기, 다른 번역의 가능성, 인용의 출처 등을 각주로 표기했습니다. ☆ NIV는 어떤 성경일까요? 복음주의 작가인 필립 얀시, 베델 신학교의 마크 스트라우스, 개정 NIV 공개 지지! 달라스 신학교의 대럴 보크 "성경의 명확성을 개선시킨 점에 있어 높이 평가된다" 1978년 처음 발간되고, 1984년 최종판이 나온 NIV는 전 세계에 걸쳐 3억 부 이상 팔리며, 가장 널리 읽히는 영어역본으로 자리잡았습니다. ☆ NIV는 왜 개정되었을까요? 30년이 흐르는 동안 달라진 언어 용법 및 성서학 연구 결과 등을 반영해 남녀 차별적인 언어와 문맥상 부적절한 단어를 수정하고, 어려운 문법 구조를 개선! 2011년판 개정(Updated) NIV 성경을 출간했습니다. ☆ 개정 NIV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바뀌었나요? 1. 어렵고 생소한 단어를 보다 널리 쓰이는 쉬운 단어로 개정 (예시. 이사야 41:27) [기존 NIV(1984년)] I gave to Jerusalem a messenger of good tidings. [개정 NIV(2011년)] I gave to Jerusalem a messenger of good news. 2. 상황과 문맥에 보다 적합한 어휘로 개정 (예시. 창세기 1:7) [기존 NIV(1984년)] So God made the expanse. [개정 NIV(2011년)] So God made the vault. 3. 생략된 구문이나 어려운 문법 구조를 보다 쉽고 명확하게 개정 (예시. 열왕기하 6:17) [기존 NIV(1984년)] Elisha prayed, "O LORD, open his eyes so he may see." [개정 NIV(2011년)] Elisha prayed, "Open his eyes, LORD, so that he may see." 4. 남성 중심적 어휘를 남녀를 포함하는 어휘로 개정 (예시. 시편 12:2) [기존 NIV(1984년)] Everyone lies to his neighbor. [개정 NIV(2011년)] Everyone lies to their neighbor. 5. 여성이나 장애인에 대한 차별적 언어를 올바른 표현으로 개정 (예시. 창세기 25:21) [기존 NIV(1984년)] Isaac prayed to the LORD on behalf of his wife, because she was barren. [개정 NIV(2011년)] Isaac prayed to the LORD on behalf of his wife, because she was childless. 개역개정 1:21그 산파들은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집안을 흥왕하게 하신지라 개역NIV 1:21And because the mid-wives feared God, he gave them families of their own.
흑요석이 그리는 한복 이야기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우나영 (지은이) / 2019.02.26
20,000원 ⟶ 18,000원(10% off)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소설,일반우나영 (지은이)
흑요석의 아름다운 일러스트로 풀어낸 한복 자료집. 기본적인 여성 한복의 구조와 명칭은 물론 신분에 따른 다양한 한복의 종류와 역사적 배경 등을 아름다운 한복 일러스트로 담아낸 이 책은 한복에 대한 궁금증을 넘어, 조선시대 복식사의 원류를 찾아가는 길잡이 역할을 한다. 저고리, 치마, 속곳으로 구성되는 기본 의상부터 쓰개 의상과 장신구, 특수 계층의 의상, 왕실 복식까지 여성 한복의 모든 것을 다뤘으며, 한복의 색, 여성 한복의 시대별 일러스트와 전통 배색도 한눈에 볼 수 있다. 210*297mm의 큼직한 판형으로 흑요석 작가의 아름다운 한복 일러스트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으며, 양장제본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한복 일러스트 자료집이자 한복 백과사전인 <흑요석이 그리는 한복 이야기>는 책 곳곳에 저자의 한복 그리는 팁을 넣어 일러스트 창작자들에게 도움이 되게 하였다.머리말 갤러리 여성 한복 시대별 일러스트 1 16세기 여성 한복 시대별 일러스트 2 17세기 여성 한복 시대별 일러스트 3 18세기 여성 한복 시대별 일러스트 4 19세기 여성 한복 시대별 일러스트 5 20세기 여성 한복의 전통 배색 1 미혼 여성 옷차림 여성 한복의 전통 배색 2 여자아이 옷차림 여성 한복의 전통 배색 3 새색시 옷차림 여성 한복의 전통 배색 4 부인 옷차림 1장 한복의 색 오방색 / 색의 사용과 금제 / 계층에 따른 의복 색 2장 기본 의상 저고리 편 : 저고리 구조와 명칭 / 깃과 동정 / 깃의 종류 / 고름 / 고름 매는 법 / 소매 / 소매의 주름 / 끝동 / 거들지 / 곁마기 치마 편 : 치마의 구조 / 조선 전기 치마 / 조선 후기 치마 / 현대의 한복 치마 / 한복 치마 그리기 팁 속곳 편 : 속곳의 종류와 입는 순서 / 상류 계층의 속곳 3장 쓰개 의상 내외용 쓰개 : 쓰개치마 / 장옷 / 너울 / 전모 / 가리마 / 삿갓 방한모 : 조바위와 아얌 / 남바위와 풍차 / 굴레 4장 머리 모양과 머리 장식 머리 모양 : 땋은 머리 / 쪽머리 / 얹은머리 / 트레머리 / 새앙머리 / 어여머리 / 떠구지머리 머리 장식 : 첩지 / 족두리 / 화관 / 비녀 / 뒤꽂이 / 떨잠 / 댕기 / 배씨댕기 / 도투락댕기 / 드림댕기 / 고이댕기 5장 장신구와 몸 장식 몸 장식 : 노리개의 구조와 종류 / 삼작노리개 / 매듭 / 주머니 / 가락지와 반지 / 귀걸이 / 장도 / 단추 신 : 당혜와 운혜 / 징신과 나막신 버선 : 버선 화장구 : 빗 / 면경과 경대 토시 : 토시 6장 특수 계층의 의상 기생 / 여령무복 / 검무복 / 연화대 복식(동기) / 승무복 무복 : 대거리 무복 / 제석거리 무복 / 신장거리 무복 궁중 나인복 : 무수리 / 생각시 / 일반 나인과 지밀나인 / 상궁 사서인의 예복 : 활옷 / 녹원삼 / 개성원삼 / 소의 7장 욍실 복식 왕실 복식 : 당의 / 여름 당의 / 당의의 구조 / 당의의 변화 / 단삼 / 장삼 / 국의 / 노의 / 원삼 / 스란 · 대란 치마 대례복 : 대삼 / 적의 / 대수머리 적의의 구성과 입는 순서 : 받침옷과 말, 석 / 별의 / 적의 / 대대, 수 / 폐슬 / 하피 / 옥대 / 패옥 색인 참고문헌흑요석의 아름다운 일러스트로 풀어낸 한복 자료집 한복에 대한 궁금함, 막막함, 아쉬움이 모여 탄생한 흑요석이 그리는 한복 이야기! 네이버 그라폴리오 조회 수 140만 회 이상, 텀블벅 펀딩 1억 8천만 원 달성 화제! | 이 책의 내용 | 동화, 영화, 게임 캐릭터들과 아름다운 한복의 컬래버레이션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흑요석 작가는 우리 옷 한복을 정확히 이해하고 표현하기 위해 수많은 문헌을 조사하고, 국내 여러 박물관의 소장 자료를 참고하는 등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2017년 3월부터 네이버 그라폴리오에 동명의 스토리 <흑요석이 그리는 한복 이야기>를 꾸준히 연재해, 전체 조회 수가 140만 회를 넘어설 정도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습니다. 기본적인 여성 한복의 구조와 명칭은 물론 신분에 따른 다양한 한복의 종류와 역사적 배경 등을 아름다운 한복 일러스트로 담아낸 이 책은 한복에 대한 궁금증을 넘어, 조선시대 복식사의 원류를 찾아가는 길잡이로서 귀중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 저고리, 치마, 속곳으로 구성되는 기본 의상부터 쓰개 의상과 장신구, 특수 계층의 의상, 왕실 복식까지 여성 한복의 모든 것을 다뤘으며, 한복의 색, 여성 한복의 시대별 일러스트와 전통 배색도 한눈에 보실 수 있습니다. 210*297mm의 큼직한 판형으로 흑요석 작가의 아름다운 한복 일러스트를 시원하게 즐기실 수 있으며, 양장제본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습니다. 한복 일러스트 자료집이자 한복 백과사전인 《흑요석이 그리는 한복 이야기》는 책 곳곳에 저자의 한복 그리는 팁을 넣어 일러스트 창작자들에게 도움이 되게 하였습니다. 이번에 출간한 《흑요석이 그리는 한복 이야기》는 여성 한복 편으로 내년에는 《흑요석이 그리는 한복 이야기》 남성 한복 편도 출간될 예정입니다. | 이 책의 주요 특징과 이슈 | * 2019년 1월 19일부터 2월 12일까지 25일간 진행된 텀블벅 펀딩에서 엄청난 독자들의 열풍으로 펀딩 개시 3일 만에 최단 시간 1억 원을 돌파했으며, 25일간 최종 1억 8000만 원의 금액을 모으면서 화제가 되었다. https://tumblbug.com/hanbokillustration * 한류 드라마, 한류 콘텐츠의 성공과 함께 젊은이들의 특별한 한복 사랑을 통해 나타난 한복 신드롬을 반영하고, 한복을 제대로 알고 알리려는 흑요석 작가의 노력으로 탄생한 한복 일러스트 자료집 * 이화여대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흑요석 작가의 아름다운 한복 그림을 감상할 수 있고, 한복에 대한 자세한 해설까지 곁들어져 있는 대형판본(210*297mm)의 아트북
아트인문학 여행 Special Set (전4권)
카시오페아 / 김태진 (지은이) / 2019.03.21
50,000원 ⟶ 45,000원(10% off)

카시오페아소설,일반김태진 (지은이)
'아트인문학 여행: 이탈리아', '아트인문학 여행 × 파리', '아트인문학 여행 × 스페인'과 함께 스페셜 에디션 '아트인문학 여행 Treavel Note'를 묶은 세트 상품이다.본책 3권+별책증정 1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지적인 여행, 출간! + + 스페셜 에디션 별책 증정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지적인 여행 ‘아트인문학 여행’의 이탈리아, 파리, 스페인 편을 모은 Special Set가 출간되었다. ‘아트인문학 여행’ 시리즈는 2015년 처음 선보이며 꼬리에 꼬리를 무는 입소문을 타고 스테디셀러로 굳혀져 이제는 하나의 장르가 되었다. 예술가의 눈을 빌어 자연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아트’와 인간에 대한 폭넓은 진지함을 체험하는 ‘인문학’ 여기에 일상을 벗어난 ‘여행’을 결합해 현실을 낯설게 보도록 도와준다. 그림과 예술작품, 아름다운 건축물을 보는 데 그치지 않고 시대를 ‘읽고’ 감각을 ‘느끼며’, 삶을 ‘마주하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아트인문학 여행’. 독자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여행의 정취를 더하는 를 포함해 가 출간되었다. 왜 아트+인문학+여행인가? 잠들어 있던 예술 세포를 뛰게 해줄 아트인문학에로의 초대! 시리즈는 1권의 장소는 인류 역사상 가장 창조력이 용솟음쳤다는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현장이다. 2권 파리 편은 20세기 초 파리 벨 에포크 시대의 예술을 통해 창조의 비밀을 엿본다. 3권 스페인 편은 지금의 스페인을 만든 문화예술에서 시대를 넘어설 지혜를 구한다. 베스트 티처 수상, 가슴에 남는 수업 선정에 빛나는 김태진 교수는 타고난 이야기꾼으로서 절정의 역량을 선보이며 역사와 예술 이야기에 더해 심도 깊은 인문학적 지식을 맛깔스럽게 풀어놓는다. 재미있고 가볍게 읽히지만, 거기서 얻는 통찰은 묵직하면서도 감동적이다. 각 지역의 다채로운 모습을 실감나게 전해주는 아름다운 사진들과 함께 관광 명소, 역사적 사건, 그리고 예술에 얽힌 이야기들을 조화롭게 버무려낸다. 아트인문학 여행 시리즈하면 생각나는 아름다운 도판, 저자가 옆에서 직접 설명해주는 것 같은 생생한 이야기, 재미있게 읽고 나면 남는 감동과 여운을 로 한 번에 만나보자. 잠들어 있던 예술세포가 두근두근 뛰기 시작할 것이다. 여행을 보다 아름답게 해줄 ‘작가가 직접 추천하는 꼭 들러야 할 미술관과 박물관’ 수록 아트인문학 여행 Special Set에는 별책증정으로 를 추가했다. 여행의 감성을 더하는 사철제본으로 여행에 가서 활짝 펴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본책에는 없는 ‘작가가 직접 추천하는 꼭 들러야 할 미술관과 박물관’(이탈리아, 파리, 스페인)을 새롭게 수록하였다. 여행이 쉬워지는 Treavel Check List와 함께 196페이지의 두툼한 무지노트를 더했다. 여행에 꼭 가지고 가야할 필수템으로 여행을 보다 아름답게 해줄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한정판 노트이다 .
1퍼센트 성공의 법칙
리미트리스 / 손힘찬(오가타 마리토) (지은이) / 2023.09.06
18,800원 ⟶ 16,920원(10% off)

리미트리스소설,일반손힘찬(오가타 마리토) (지은이)
영향력을 돈으로 바꾸는 방법, 상위 1%의 공통점과 통찰을 담았다. 가장 낮은 곳에서 대한민국 국내 1호 뉴미디어 콘텐츠 디렉터가 되기까지. 재일교포와 기초생활수급자라는 불리한 평균 이하의 삶에서 어떻게 인생 역전을 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스토리와 독자들도 따라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 플랜까지 모두 담았다.프롤로그 CHAPTER 1 - 가난한 행복은 없다 - 돈이 행복의 대부분을 이룬다 - 나만의 샛길을 찾다 - 돈버는 콘텐츠 크리에이터 - 학습 가능한 인간이 되어라 - 편의점 알바생이 인스타그램으로 매일 글을 3개씩 올린 이유 -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시작해야 하는 이유 CHAPTER 2 - 평범함이 무기가 될 수 있는 이유 - 옛날과 지금을 비교했을 때 가장 많이 바뀐 점 - 돈과 행복을 좇다보니 알게된 비밀 - 본질을 파악하는 힘, 통찰력 - 성공이란 어떻게 이루어지는 걸까 - 당신만의 패밀리, 또 다른 가족을 만들어라 - 실력만 있다면 기회는 쉽게 얻는다 - 성공의 동기가 되어주는 것 - 뉴미디어 콘텐츠 디렉터 1호, 노출 10억 이상에 달성한 이유 CHAPTER 3 - 습관이 될 수 있는 일을 하라 - 목표를 숫자로 적는 일 - 지식의 저주에서 해방되어라 - 자기 계발(自己啓發) 하라 - 1류는 언어유희를 즐긴다 - 일이 안 풀릴 때 극복 방법 - 열린 마음가짐이 창의성을 만든다 - 크리에이터의 기본 자질, 카피라이팅 - 모두를 만족시키려다 보면 모두를 실망시킨다 - 팔로우 숫자가 전부라 믿는 사람에게 - 뻔한 것들 속에 답이 있다 - 통찰력을 키우는 독서법 - 읽기와 독서를 현명하게 하는 법 - 반응 좋은 콘텐츠의 기준? 그 전에 먼저 하지 말아야 할 것부터 - 반응 좋은 콘텐츠의 3가지 기준 - 비즈니스 미팅에서 알아야 할 것 - 나의 콘텐츠 인사이트 분석하는 방법 - 돈이 따라오는 방법, '통찰의 표본을 넓혀라' CHAPTER 4 온라인 콘텐츠 창작자를 입문하는 당신을 위한 조언 202 - 반응도를 10배 높이는 콘텐츠 카피라이팅 221 - 성공하는 크리에이터의 마음가짐 7가지 233 -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라고? 우리는 애초에 고장 나지 않았다 244 - 신피질의 저주를 축복으로 만들어라 248 - 일단 얕게나마 한 분야에 파고 들어라 254 - 천재를 이기는 또 다른 방법 258 - 쓸데 없는 이야기가 돈이 되는 이유 261 - 트렌드의 역설 265 - 언어의 한계를 넘어라 270 - 시작하기에 늦은 때란 없다 CHAPTER 5 - 돈 벌 때 고려해야 할 건 여러 가지 있다 280 - 빅테크 기업의 알고리즘과 빅데이터를 역이용하는 법 286 - 부자의 독서법 297 - 팔로워 늘면 돈을 벌 수 있다는 착각 302 - 인간미 있는 나의 매력이 돈이 되는 세상 305 - 내 모습을 편집해서 업로드만 해도 보이는 변화 310 - 팔로워와 구매자는 다르다 315 - 가격 인상할 때 주의해야 할 것 320 - 고객 타겟 설정을 하라 323 - 가격 인상의 기술, 가치를 더하라 326 - 고객을 고려한 가격 인상 법이란? 329 - 가격을 높인 뒤에 당신이 해야 할 일 340 에필로그영향력을 돈으로 바꾸는 방법, 상위 1%의 공통점과 통찰을 담았다. 가장 낮은 곳에서 대한민국 국내 1호 뉴미디어 콘텐츠 디렉터가 되기까지! 재일교포와 기초생활수급자라는 불리한 평균 이하의 삶에서 어떻게 인생 역전을 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스토리와 독자들도 따라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 플랜까지 모두 담았다. 가난을 벗어나고 싶다면, 한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압도적인 존재가 되고 싶다면 이 책의 인사이트를 모두 흡수하기 바란다. 손힘찬 작가는 이미 세 권의 스테디셀러, 판매 부수를 50만 부 돌파한 작가다. 그의 첫 자기계발서인만큼 이론 위주의 내용이 아니라 실전에 적용 가능한 노하우를 담았다. 평범한 사람이 어떻게 하면 상위 1%가 될 수 있는가? 단기간 내에 터득하는 편법이 아니라 정곡법이 담겨있다. 1달 안에 월 천만원~ 이런걸 보장하지 않는다. 그저 당신이 바른 방향으로 전진하고 있다면 이 책은 좋은 영감을 주는 런닝메이트가 되어줄 것이 그러니 어쩌면 전작 『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 『나는 나답게 살기로 했다』와 같은 책들은 내가 살기 위해서 쓴 글, 동시에 내 과거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나 자신을 구하기 위해 몸부림 쳤던 결과물이지 않았나 싶다. 대중적인 메시지 안에 항상 내 이야기를 녹여서 전하는 것이 기본이었고 또 완전히 독자를 위한 쓴 글도 적지 않았다. 내가 목말라 했던 건 돈도 돈이었지만, 사회에서 소외됐던 나라는 한 인간이 특별한 존재까지는 아니더라도 그저 무리속에서 소속감을 느끼게 되는, 그 작지만 큰 변화였다. 그리고 그 안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서 자아실현을 이루는 일이었다. 매슬로우의 욕구 5단계에서 말하는 생리적, 안전, 애정과 소속감, 존경, 자아실현의 욕구들을 이루고 싶었던 것이다. 지극히 평범한 삶을 누리고 싶은 마음, 불행의 굴레를 내 선에서 끊어버리고 먼 훗날에 태어날 내 자녀에게 행복을 물려주고 싶은 마음뿐이었다._1챕터 〈돈이 행복의 대부분을 이룬다〉 중에서 같은 업종에서 일하는 사람이기에, 같은 예술가이기에 더욱 자존심을 세우며 인정하지 않았을 수도 있었겠지만, 애초에 그런 자존심은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 편이라 생각하는 사람이라 문제없었다. 누구에게나 배울 건 있고, 그것이 설령 경쟁자, 경쟁사라 할지라도 열등감을 느낄 게 아니라 겸허히 부족한 부분을 인정하며 배움의 수용자세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간접적인 계기와 경로를 통해서 배움을 얻는 것과 직접내 상황과 현실에 직면한 뒤에 면밀히 컨설팅 받는 것은 각자의 의미를 지닌다. 내가 이 두 가지 얘기를 통해 전하고CHAPTER 2 완전히 다른 오늘 97싶은 교훈은, 지금 자신이 기본기를 갖췄고 한 분야에서 잘하고 있다고 할지라도 외연 확장은 불가피한 일이고, 그때 배움을 망설이거나 나아가려는 자세를 취하지 않으면, 앞으로는 어떤 발전도 성과도 없을 것이라는 점이다_2챕터〈실력만 있다면 기회는 쉽게 얻는다〉 중에서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책수레 / 조지 S. 클레이슨 (지은이), 좋은번역 (옮긴이), 이재범 (감수) / 2021.04.19
11,500원 ⟶ 10,350원(10% off)

책수레소설,일반조지 S. 클레이슨 (지은이), 좋은번역 (옮긴이), 이재범 (감수)
돈을 모으고 불리는 방법, 즉 재테크를 다룬 최초의 책이다. 수많은 재테크 책이 다양한 방법을 이야기한다. 그러나 그 모든 방법은 이 책 한 권으로 모두 끝난다.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책이 출간된 지 100년 가까이 되었다. 이 책이 이렇게 오랫동안 읽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시대가 바뀌어도 재테크와 자산관리의 기본 원칙은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재테크를 공부할 때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할 것이다. 이 방법 저 방법을 시도해 보았을 것이다. 아무리 많은 방법을 써 봐도 결국 이 책에서 알려준 방법뿐이다. 돌고 돌다 보면 재테크의 기본 원칙으로 돌아오게 되어 있다. 역사상 가장 풍요로웠던 고대 도시 바빌론! 찬란했던 바빌론은 사라졌지만, 바빌론 사람들이 남긴 지혜는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바빌론 사람들은 어떻게 돈을 모으고 불렸을까? 바빌론 최고의 부자 '아카드'의 이야기를 들어보자.저자서문 제1장 황금을 꿈꾸는 사나이 핑크팬더의 MoneyTalk 부자가 되고 싶은 열망을 가져라 제2장 바빌론 최고의 부자 핑크팬더의 MoneyTalk 돈 나무의 씨앗을 심어라 제3장 얇은 지갑을 가득 채우는 비결 비결1 저축을 시작하라 비결2 씀씀이를 관리하라 비결3 돈을 불려라 비결4 돈을 잃지 말고 지켜라 비결5 집을 사라 비결6 미래 수입원을 마련하라 비결7 돈 버는 능력을 키워라 핑크팬더의 MoneyTalk 지금 당장 7가지 비결을 실천하라 제4장 행운의 여신을 부르는 방법 핑크팬더의 MoneyTalk 행운은 노력하는 사람에게 찾아온다 제5장 황금의 5가지 법칙 핑크팬더의 MoneyTalk 눈앞의 황금보다 지혜를 택하라 제6장 바빌론의 대금업자 핑크팬더의 MoneyTalk 바빌론의 대금업자에게 배우는 교훈 제7장 바빌론의 성벽 핑크팬더의 MoneyTalk 바빌론처럼 튼튼한 성벽을 쌓아라 제8장 바빌론의 낙타상인 핑크팬더의 MoneyTalk 노예의 영혼을 버려라 제9장 바빌론의 점토판 첫 번째 점토판 두 번째 점토판 세 번째 점토판 네 번째 점토판 다섯 번째 점토판 핑크팬더의 MoneyTalk 5,000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진리 제10장 바빌론에서 가장 운 좋은 사나이 핑크팬더의 MoneyTalk 본업에 최선을 다할 때 기회가 찾아온다 제11장 바빌론의 역사시대를 초월한 재테크 바이블 돈을 모으고 불리는 방법, 즉 재테크를 다룬 최초의 책이다. 수많은 재테크 책이 다양한 방법을 이야기한다. 그러나 그 모든 방법은 이 책 한 권으로 모두 끝난다.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책이 출간된 지 100년 가까이 되었다. 이 책이 이렇게 오랫동안 읽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시대가 바뀌어도 재테크와 자산관리의 기본 원칙은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재테크를 공부할 때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할 것이다. 이 방법 저 방법을 시도해 보았을 것이다. 아무리 많은 방법을 써 봐도 결국 이 책에서 알려준 방법뿐이다. 돌고 돌다 보면 재테크의 기본 원칙으로 돌아오게 되어 있다. 역사상 가장 풍요로웠던 고대 도시 바빌론! 찬란했던 바빌론은 사라졌지만, 바빌론 사람들이 남긴 지혜는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바빌론 사람들은 어떻게 돈을 모으고 불렸을까? 바빌론 최고의 부자 '아카드'의 이야기를 들어보자.“수입! 바로 그거야! 내가 담 위에 우두커니 앉아 있든, 먼 나라로 여행을 가든, 내 지갑을 채워줄 수입이 필요해. 아카드는 그런 수입을 어떻게 만드는지 알고 있겠지? 나처럼 머리가 나쁜 사람도 쉽게 배울 수 있을까?”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네. 자네들은 시간을 어떻게 썼나? 자네들을 부자로 만들어 줄 시간을 허비하지 않았나?” “자네들이 돈을 모으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 뭔가 특별한 일을 시작해야 할까? 당연히 아닐세. 이미 자네들이 잘 쌓아놓은 직업을 밑천으로 삼아야 한다네. 그렇지 않나?”
봄을 우려 그대랑
아카데미북 / 권광미 (지은이) / 2022.03.15
15,000원 ⟶ 13,500원(10% off)

아카데미북소설,일반권광미 (지은이)
꽃차 전문가가 들려주는 꽃 이야기, 꽃차를 통해 맺은 인연, 꽃을 통한 인생 성찰. 첫째 파트인 ‘꽃에게-꽃 그리고 꽃차’는 꽃과 꽃차에 관한 에피소드로, 이른 봄에서 겨울까지 꽃으로 엮는 사계절이라 할 수 있다. 꽃을 채취하고 꽃차를 만드는 과정을 사진과 함께 담았다. 둘째 파트인 ‘나에게-사적 단상’은 꽃차를 하면서 인연을 맺은 사람들과 장소에 대한 기록이다. 특별히 첫째 파트와 둘째 파트 사이에 ‘보너스’ 파트를 두어 꽃차 43종과 꽃차아이스티 5종의 사진과 만드는 팁을 공개했다.프롤로그 Part 1 나에게 - 꽃 그리고 꽃차 1. 동백 : 거제 지심도 | 통영 한산도 | 동백꽃이 온다 2. 진달래와 생강나무꽃 3. 목련 1 4. 목련 2 5. 작약과 아카시꽃 6. 찔레꽃 7. 라벤더 8. 마리골드 9. 맨드라미 10. 들국화 11. 백화차 예찬 12. 이만하면 차고 넘치는 행복한 소풍 13. 꽃차에 대한 오해 또는 진실 14. 아직도 못다 한 꽃차 이야기 수선화 | 명자 | 능소화 | 수레국화 |삼색제비꽃 | 맥문동 |도라지꽃 빨강 계열의 꽃차 | 하양 계열의 꽃차 | 파랑·보라 계열의 꽃차 | 노랑 계열의 꽃차 | 분홍 계열의 꽃차 | 주황 계열의 꽃차 | 기타 | 꽃차 아이스티 Part 2 나에게 - 사적 단상 1. 꽃에 대한 예의, 벌레들의 합창 2. 잃어버린 그해 봄 1 3. 잃어버린 그해 봄 2 4. 미안하고 감사해요, 아버지 5.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6. 남편, 꽃을 주는 남자 1 7. 남편, 꽃을 주는 남자 2 8. 화양연화 보던 밤에 생긴 일 9. 나비효과 10. 꽃차, 일본을 가다 11. 일본행 그 후, 일일시호일 에필로그꽃과 꽃차 그리고 삶의 선순환을 이야기하다! ‘봄을 우려 그대랑’이라는 아름다운 제목을 구성하는 낱말인 ‘봄’은 ‘계절’이고 ‘자연’이며 ‘삶’을 의미한다. 우리꽃차문화교육협회를 창설하고 꽃차문화교육원에서 꽃차 전문가를 양성하며 꽃차 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애쓰는 저자는 꽃을 통해 삶의 다양한 선순환을 이야기한다. 꽃을 보고 느끼고 공감하는 부분이 꽃차를 만드는 과정의 8할이라는 저자는, 찔레꽃을 통해 민초의 향기를 느끼고, 흔하게 피고 지는 마리골드에서 희망의 빛깔을 발견하고, 맨드라미를 통해서는 강렬한 추억을 소환한다. ‘나뭇잎 뒤에 숨어 아래를 향해’ 피는 차나무 꽃을 통해 겸손을 배우고, 이른 봄 매화를 찾아 나서면서 세상을 떠난 부모의 사랑을 회상한다. 10년간의 습작의 결실인 서정적인 문장과 꽃(꽃차) 사진을 통해, 독자는 삶에 대한 호의를 느끼게 될 것이라 기대한다. 꽃차에 대한 많은 관심 속에서 꽃차 입문서뿐 아니라 이와 관련한 좋은 책들이 해마다 출간되고 있고, 나도 적지 않은 책을 참고하고 있다. 대부분 꽃차를 만들고 음용하는 기술서이다. 반면에 이 책은 최소한 기술서는 아니다. 조금은 다르게 쓰고 싶었다. 꽃차는 과정이 8할이라는 믿음 때문이었다. 꽃차를 우리고 마시는 데만 목적을 두지 말고 전 과정을 즐겨 볼 일이다. 나른한 봄날 이 책을 펼친다면 꽃이 꽃차로 변신하는 여정에 동참하는 셈이다. - 프롤로그 중에서 동백꽃은 세 번 핀다고 한다. 나무에서 한 번, 땅에 떨어져서 한 번, 가슴에서 또 한 번. 속절없이 툭 떨어지는 동백꽃을 보고 있노라면 알 수 없는 슬픔이 밀려와 눈물이 뚝뚝 떨어진다던 사람도 있었다. 전생에 동백꽃이었을까, 아니면 떨어지는 동백꽃을 바라보는 동박새였을까.
WHY JESUS 왜 예수인가?
두란노 / 조정민 글 / 2014.02.19
14,000

두란노소설,일반조정민 글
‘왜 예수인가? 왜 크리스천들은 예수만이 길이라고 고집해서 사람들을 답답하게 하는가?’ 매주 하나씩 기도의 자리에서 받은 열두 개의 단어가 열두 번의 강좌가 되었고, 책이 되었다. ‘종교 이상, 노 마일리지, 자유, 기쁨, 사랑과 권력, 죄, 은혜, 고난, 거듭남, 제자, 십자가, 부활’ 등 열두 개의 키워드를 통해 왜 예수인지에 대한 답을 하고 있다. 제대로 알아야 제대로 믿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모든 크리스천과 교회는 다니고 있지만 경계선에서 방황하는 반(半)신자와 비신자 모두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다. prologue 1강 종교 이상(META RELIGION)_ 예수는 종교 그 이상이다 2강 노 마일리지(NO MILEAGE)_ 복음은 마일리지가 필요 없다 3강 자유(FREEDOM)_ 하나님을 만난 사람은 자유롭다 4강 기쁨(JOY)_ 예수님이 흘러넘치면 기쁨의 삶을 산다 5강 사랑과 권력(LOVE AND POWER)_ 권력의지를 버리고 사랑의 길을 가라 6강 죄(SIN)_ 판단을 버리고 분별함으로 죄에서 벗어나라 7강 은혜(GRACE)_ 은혜를 경험하면 사랑밖에는 할 수 있는 게 없다 8강 고난(SUFFERING)_ 고난이 해석되면 더 이상 두렵지 않다 9강 거듭남(REGENERATION)_ 거듭나면 인생이 완전히 달라진다 10강 제자(FOLLOWER)_ 세상의 리더가 아니라 예수님의 제자가 돼라 11강 십자가(THE CROSS)_ 세상을 이기는 유일한 비밀병기 12강 부활(RESURRECTION)_ 우리는 부활해서 다시 만날 것이다 기독교가 종교였다면 난 불교를 떠나지 않았을 것이다 많은 방황 끝에 만난 예수는 나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 놓았다. 왜 예수는 종교 이상인가? 왜 예수여야 하는가! 조정민 목사는 불교 집안에서 태어나 세상에서 성공가도를 달리며 열심히 살았다, 어릴 때부터 진리에 대한 갈급함이 있어서 여러 종교에도 심취했었다. 아내는 모태신앙인으로 오랫동안 그를 위해 기도했다. 그는 나이 47세에 새벽기도 가는 아내를 붙들러 교회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다. 아내를 교회에서 구출하겠다는 각오로 출입을 시작한 것이 계기가 되어 예수를 알게 되었다. 그는 성경 공부를 하면서 예수가 진리임을 깨닫게 되었다. 시간이 흐를수록, 성경을 읽을수록 그 믿음은 더욱 확고해졌다. 그는 섬기고 있는 베이직교회에서 인문학 강좌처럼 편하게 ‘왜 예수인가?’를 주제로 수요강좌를 시작했다. 바로 그가 고민하던 주제였다. ‘왜 예수인가? 왜 크리스천들은 예수만이 길이라고 고집해서 사람들을 답답하게 하는가?’ 매주 하나씩 기도의 자리에서 받은 열두 개의 단어가 열두 번의 강좌가 되었고, 책이 되었다. ‘종교 이상, 노 마일리지, 자유, 기쁨, 사랑과 권력, 죄, 은혜, 고난, 거듭남, 제자, 십자가, 부활’ 등 열두 개의 키워드를 통해 왜 예수인지에 대한 답을 얻기를 바란다. 제대로 알아야 제대로 믿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모든 크리스천과 교회는 다니고 있지만 경계선에서 방황하는 반(半)신자와 비신자 모두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다.
나의 꿈 스타벅스 건물주
메이트북스 / 전재욱, 김무연 (지은이) / 2023.03.01
16,800원 ⟶ 15,120원(10% off)

메이트북스소설,일반전재욱, 김무연 (지은이)
누구나 꿈꾸지만 아무나 될 순 없는 ‘스타벅스 건물주’, 이 책은 미지의 영역에 머물던 그들의 정체를 국내 최초로 파헤친다. 매우 까다롭기로 유명한 ‘스타벅스 입점’에 성공한 건물주들의 연령별 특징이나 사는 지역 등을 알려줌과 동시에 스타벅스 매장의 특징과 임대료, 임대 과정 등을 자세히 공개한다. 전재욱·김무연 기자가 기자 특유의 집요함을 바탕으로 취재역량을 발휘해 직접 발로 뛰어 수집한 전국 매장 1,653개의 등기부등본 2,454장을 꼼꼼히 분석한 결과다. 스타벅스가 전국 어디에 얼마나 분포하는지, 입점을 이끈 입지적 특성은 어떤 것인지, 스타벅스가 선호하는 건물의 층수와 면적 등을 구체적인 데이터베이스를 토대로 알려준다. 스타벅스는 정형화된 매장을 반복 출점해 ‘최소한의 공간에서 최대한의 결과를 내는 방식’에 집중한다.지은이의 말_필사적으로 스타벅스를 필사하라! 지은이의 말_‘커피 한 잔’에서 발견한 성공의 공식! 1장 스타벅스 왜 가냐고? 있으니까! 블루오션의 착시 지금 당신은 스세권에 사십니까? 대한민국 절반 공략해 인구 90% 쓸어담기 아파트가 비싼 땅에 스타벅스가 몰리나요? 인구 3만엔 스타벅스가 있고, 인구 10만엔 없는 이유 자세히 보면 지방에 스타벅스 매장이 몰린다 여기 한국이잖아요, 커피값은 달러로 낼게요 2장 왜 스타벅스인가? 건물값 올리는 마법 스타벅스 유치하면 진짜 건물값 오르나? 누구에게나 열렸지만, 누구나 되진 않는 ‘입점 성공’ 20년 새 2배 커진 스타벅스에 주목할 때! 스타벅스 평균 키와 몸무게는 어느 정도일까? 전국의 스타벅스로 아파트를 지으면? 국정원 뺨치는 스타벅스 점포개발팀 3장 한 달에 얼마 받으세요? 스타벅스 임대료 대해부 매장은 사는 게 아니라 빌리는 것이다 바닥 막힌 월세 vs. 천장 뚫린 월세, 당신의 선택은? 어디가 제일 비싸고, 어디가 가장 싼가? 임대 보증금, 어느 정도인가? 월세는 얼마나 받고, 어떤 식으로 받나? 4장 스타벅스에 갑질해볼까? 계약의 노하우 전세권, 임차권, 근저당권에 대해 먼저 파악하자 보증금은 됐고요, 월세만 주세요! 어디까지 알아보셨어요? 맞춰드릴게요, ‘묘약의 특약’ 화장실이 중요합니다, 아주 상당히! 임대인 다수는 사람이 아닌 법인이다 한 곳으론 성이 안 차! 스타벅스 복수 소유자 5장 커피 한 잔 가격이면 나도 스타벅스 건물주! 건물주가 못 되면 건물주에 투자하라 펀드로 투자하는 기관, 그러면 개인은 어떻게 하나? 대학교 안에 들어선 스타벅스, 학생에게도 이득이다 스타벅스 유치해 통매각, 전문 부동산 개발사에 주목하자 40대 중장년층의 스타벅스 투자법 천하의 스타벅스도 못 버틴 ‘눈물의 폐점’ 6장 스타벅스 건물주엔 남녀노소가 따로 없다 스타벅스 건물주, 그들의 정체는? 최연소 및 최고령의 스타벅스 건물주는? 은혜로운 부모님을 만난 10~30대 건물주 투자 실세인 40세 이상 중장년층은 자녀와 노후를 위해 10~30대 투자 포인트, 스타벅스 건물도 똑똑하게 받자스타벅스 건물주들의 비밀을 대한민국 최초로 밝혀낸 책! 누구나 꿈꾸지만 아무나 될 순 없는 ‘스타벅스 건물주’, 이 책은 미지의 영역에 머물던 그들의 정체를 국내 최초로 파헤친다. 매우 까다롭기로 유명한 ‘스타벅스 입점’에 성공한 건물주들의 연령별 특징이나 사는 지역 등을 알려줌과 동시에 스타벅스 매장의 특징과 임대료, 임대 과정 등을 자세히 공개한다. 전재욱·김무연 기자가 기자 특유의 집요함을 바탕으로 취재역량을 발휘해 직접 발로 뛰어 수집한 전국 매장 1,653개의 등기부등본 2,454장을 꼼꼼히 분석한 결과다. 스타벅스가 전국 어디에 얼마나 분포하는지, 입점을 이끈 입지적 특성은 어떤 것인지, 스타벅스가 선호하는 건물의 층수와 면적 등을 구체적인 데이터베이스를 토대로 알려준다. 스타벅스는 정형화된 매장을 반복 출점해 ‘최소한의 공간에서 최대한의 결과를 내는 방식’에 집중한다. 숱한 커피 브랜드가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는 상황에서도 압도적인 우위를 자랑하는 스타벅스는 지역의 상권을 대표하며 ‘스세권’이라 불리는 영역을 형성한다. 스타벅스가 입점해 있는 건물을 소유한 것만으로도 건물주는 건물의 가치를 올리고 쏠쏠한 임대료도 맛볼 수 있다. 그러나 누구나 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건 아니다. 스타벅스는 전 지점이 직영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그야말로 스타벅스의 ‘선택’을 받아야만 매장을 입점시킬 수 있다. 문제는 어떻게 해야 선택받을 수 있는 건지 알 도리가 없다는 것이다. 스타벅스는 물론, 전문 부동산 개발사를 포함한 그 누구도 스타벅스를 설득할 방법을 알려주지 않는다. 이런 상황에서 베일에 싸여 있던 스타벅스 건물과 건물주들의 비밀을 하나둘 파헤치는 저자의 노력은 스타벅스 건물주 유망주들에게 큰 희망과 가능성을 선물한다. 이처럼 이 책은 스타벅스에서 파는 커피나 스타벅스 기업 자체의 이야기를 다루는 기존 책들과 달리, 독특하게도 스타벅스의 매장과 건물이라는 ‘부동산’ 측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어떤 곳의 스타벅스 매장이 잘 되는지, 그 주변 상권과 어떤 상호작용을 맺는지, 결정적으로 그러한 상호작용이 브랜드로서의 스타벅스와 임차인으로서의 스타벅스로서 부동산의 이해관계인 사이에 어떠한 결과를 일으키는지 따져보고 정리했다. 저자가 알려주는 스타벅스의 부동산 공식을 잘 흡수해 수동적으로 스타벅스가 유치되길 바라는 건물주가 아닌, 직접 이를 유치해내는 능동적 건물주가 되어보자. 책에 담긴 내용을 분석하고 진지하게 접근한다면, 나의 꿈 스타벅스 건물주가 아닌, ‘나의 현실 스타벅스 건물주’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건물주를 갓물주로 승격시키는 ‘스타벅스 입점 성공’의 법칙! 건물주를 갓물주로 승격시키는 ‘스타벅스 입점’, 그 성공 법칙을 다루는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된다. 1장 ‘스타벅스 왜 가냐고? 있으니까!’에서는 스타벅스가 전국 어디에 얼마나 분포하는지를 알아본다. 수치화된 데이터를 토대로 스타벅스가 몰리는 곳을 인구 수, 상권, 집값 등과 관련지어 살펴본다. 2장 ‘왜 스타벅스인가?’에서는 우리가 스타벅스 건물주가 되려고 하는 이유와 함께 스타벅스가 좋아하는 층수와 면적 등 구체적인 건물의 규격을 알려주며, 스타벅스의 취향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입점 제의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스타벅스 매장 개발 권한을 갖고 있는 ‘스타벅스 점포개발팀’에 대한 설명도 덧붙인다. 3장 ‘한 달에 얼마 받으세요?’에서는 지역과 면적에 따른 임대 보증금과 월세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스타벅스의 2가지 월세 지급 방식인 정액(定額)과 정률(定率)의 장단점, 임대료 현황 등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4장 ‘스타벅스에 갑질해볼까?’에서는 스타벅스와의 임대차 계약에서 의견 차를 좁혀 계약에 성공하는 노하우를 알려준다. 스타벅스는 갖가지 까다로운 요구사항으로 계약 자체가 어렵지만 서로 양보하고 잘 합의만 한다면 확실한 득을 안겨주는 친절한 임차인이다. 따라서 4장에서는 스타벅스와 계약하고자 할 때 알아두면 좋을 사항들을 알아본다. 5장 ‘커피 한 잔 가격이면 나도 스타벅스 건물주!’에서는 스타벅스 건물주가 아닌 개인·기관이 주식 매입, 리츠 투자 등의 간접투자를 통해 이익을 얻는 사례들을 제시한다. 이 과정에서 기업, 펀드, 학교법인 등 다양한 형태의 건물주에 대한 정보도 살핀다. 스타벅스 맞춤형 건물을 짓고 스타벅스와 임대차 계약 후 투자자에게 매각해 차익을 얻는 ‘전문 부동산 개발사’에 대한 이야기도 담았다. 6장 ‘스타벅스 건물주엔 남녀노소가 따로 없다’에서는 10~30대의 어린 건물주부터 주요 투자층인 40대 이상 중장년층과 노년층 건물주 등 연령별 스타벅스 건물주의 특징을 알아본다. 스타벅스 건물을 증여할 때 절세할 수 있는 팁들도 아낌없이 알려준다.스타벅스는 스타벅스 옆에 스타벅스를 낸다. ‘클러스터 전략’(cluster strategy)이라고 한다. 시쳇말로 ‘초토화 출점’이라고 부른다. 스타벅스 매장을 유치하려면 이런 특성을 활용할 만하다. 이러한 전략은 장단점이 갈린다. 매장 밀집 지역은 통상 상권이 발달해 있다. 기본 요건과 임대 조건이 맞으면 추가로 매장을 유치하는 데에 크게 무리가 없다. 검증된 지역이기 때문이다. 대신에 초기 진입의 문턱이 높다. 비용이 든다는 의미다. 반대로 이미 진입해 있는 임대인이라면 느긋하겠지만 외려 역차별을 받을 여지도 있다. 무르익다 못해 포화한 상권이라면 스타벅스도 출점을 주저할 것이다. 거꾸로 생각해볼 수도 있다. 스타벅스가 없는 지역에 스타벅스를 내는 것이다. 어차피 처음이라는 건 있기 마련이다. 이런 지역의 장단점은 앞서 언급한 지역의 장단점과 반비례한다. 초기 상권에서 우위를 점할 수는 있다. 그러나 다른 사람과 스타벅스는 왜 이런 생각을 안 했는지 신중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 이걸 극복할 수만 있다면 역발상을 통해 ‘저비용 고수익’을 노려볼 만하다. 전국 82개 군 가운데 70개 군은 스타벅스 매장이 없다. 강원 고성군·홍천군, 경기 가평군·양평군, 대구 달성군, 부산 기장군, 울산 울주군, 인천 강화군, 전남 무안군·화순군, 충북 음성군·증평군이 군 단위로 매장을 가진 지역에 해당한다. 사실 군이 스타벅스를 유치하기 버겁다는 점은 부정하기 어렵다. 12개 군 대부분은 수도권과 광역시의 여력이 미치는 곳이다. 전남 무안군(2개)은 도청소재지 이전으로 형성된 신도시와 목포시 생활권이 겹친 측면이 있다. 전남 화순군도 광주의 위성도시 성격이 크다. 강원 고성군과 홍천군 매장은 리조트에 달려 있어 다수보다 소수에 열린 매장이다. 우리가 주목할 것은 군의 환경이 열악한 이유가 아니다. 열악한 환경을 딛고 유치한 배경을 찾아보는 게 더 생산적이다. 매장이 없는 70개 군 지역에서, 앞서 매장을 유치한 12개 군의 강점과 장점을 찾아보는 것이다. 대부분 5만 명에 못 미치는 열악한 인구와 상권이 집중하기 어려워 상대적으로 넓은 면적, 이 2가지 핸디캡을 극복하고 매장을 유치한 배경 말이다. 이걸 알아야 스타벅스를 설득할 수 있다. 스세권이란 무엇인가? 걸어서 스타벅스를 갈 수 있는 상권을 말한다. 스세권이 형성되는 이유는 너무나도 간단하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카페를 찾는 사람들은 일단 너무나 익숙한 스타벅스 간판부터 찾기 때문이다. 카페를 찾는 사람들이 스타벅스를 위주로 모여들다 보니 당연히 스타벅스가 입점한 건물 위주로 상권이 발달할 수밖에 없다. 실제로 한 중저가형 커피 브랜드는 공식적으로 스타벅스 주변에만 입점하는 전략을 고수한다고 인정하기도 했다. 스타벅스 유치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스세권에 위치한 아파트 가격에 프리미엄이 붙는다는 기사를 접해봤을 것이다. 상권의 중심, 스세권을 형성하는 건물은 당연히 가치가 천정부지로 높아질 수밖에 없다.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스타벅스 건물주가 되고 싶어 하는 궁극적인 이유라 할 수 있다.
치매 예방과 치유, 물이 최고의 약
성안당 / 김영진 (지은이) /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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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안당건강,요리김영진 (지은이)
건강한 정신으로 자유롭고 유쾌하게 100세 시대를 살고 싶은 모두를 위한 지침서. 암보다 무서운 질병 ‘치매’를 다스리고 극복하는 방법에 관해 다루고 있다. 특히 효과는 미비하고 부작용이 더 많은 기존 치료제에서 벗어나 물, 그리고 약간의 소금 섭취만으로 치매를 예방하고 치유하는 새로운 해법과 다양한 사례를 소개한다. ‘치매의 솔루션은 약이 아니라 물과 함께하는 삶의 방식이며, 무엇을 먹고 마시느냐가 뇌의 운명을 결정한다.’라는 저자의 말을 설득력 있게 풀어내고 있다.시작하는 글 1부 치매의 현주소 1. 치매, 암보다 무섭다 2. 국내 치매 현황 3. 건망증과 치매의 차이 4. 간과하기 쉬운 치매 초기 증상 5. 치매의 단계별 증상 6. 남성보다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치매 7. 치매 환자의 뇌 속 들여다보기 8. 효과는 없고 부작용만 있는 치매 치료제 9. 치매 예방과 치유의 걸림돌 2부 치매를 유발하는 식품과 식습관 1. 청량음료, 뇌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 2. 지나친 음주, 치매 발병률 4배 이상 상승 3. 커피, 많이 마실수록 뇌가 쪼그라듦 4. 우유, 위장이 4개인 송아지의 음식 5. 액상과당, 설탕보다 더 나쁜 식품 6. 나쁜 식용유, 뇌신경 세포 파괴 7. 밀, 뇌신경 장애 유발 8. 고기, 많이 먹을수록 뇌 속 노폐물 축적 9. 담배, 뇌에 염증을 일으키는 원흉 3부 체내 물 부족, 치매의 가장 큰 원인 1. 여성, 상대적으로 물 보유량이 적음 2. 물 부족 초기 증상 3. 물 부족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4. 노인, 갈증 센서의 고장 5. 뇌의 모세혈관 폐쇄 6. 쇠약해지는 뇌신경 케이블 7. 치매를 유발하는 위험한 저염 식습관 4부 물, 치매 예방과 치유의 놀라운 효과 1. 치매 증상 80퍼센트가 치유되는 물의 효과 2. 섬망, 물이 최고의 명약 3. 물, 뇌의 필수 에너지원 4. 배고픔과 갈증을 분별하는 수단 5. 하루에 필요한 물의 양 6. 물, 제대로 마시는 법 7. 물 마실 때 주의해야 할 점 8. 치매의 보약, 반신욕의 효과와 주의사항 5부 운동, 치매 예방과 치유의 지름길 1. 나이가 들어도 생성되는 뇌신경 세포 2. 책, 소리 내 읽기 3. 맨발 걷기 운동 4. 치매 예방 프로그램 글을 마치며 참고문헌 / 찾아보기마시면 마실수록 약이 되는 물과 소금의 힘 물은 몸의 온도를 조절할 뿐 아니라 장기와 혈관 구석구석에 영양소를 전달하는 매개체이자 몸의 신진대사에도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나이가 들수록 수분을 흡수하는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더 자주 많이 마시는 습관이 중요하다. 특히 치매와 물은 높은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 물이 부족하면 각종 장기에 영향을 미치며, 최종적으로 뇌에 물 공급이 되지 않으면 치매로까지 영향을 미친다. 이 책의 1부에는 치매가 암보다 무서운 이유, 건망증과 치매의 차이, 왜 남성보다 여성에게 치매가 더 많이 발생하는지, 치매인의 뇌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등 치매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살펴본다. 2부에서는 치매를 일으키는 식품과 치매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는 나쁜 식습관을 소개하고, 3, 4부에서는 체내에 물이 부족해서 뇌에 물 공급이 되지 않아 치매로까지 영향을 미치는 과정과 물이 치매의 예방과 치유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에 관해 이야기한다. 5부에서는 운동, 독서 등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치매를 예방하고 치유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을 소개한다. 건강한 정신으로 나이 드는 것은 모두가 바라는 일이다. 물을 잘 마시는 것만으로도 건강하게, 보다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말하는 이 책은 치매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는 새로운 돌파구가 되어줄 것이다.
고종과 메이지
휴먼필드 / 안상윤 (지은이) / 2019.09.25
13,500

휴먼필드소설,일반안상윤 (지은이)
역사의 변곡점에서 고종과 메이지는 어떤 차이를 보였을까? SBS 홍콩 특파원, 베이징 특파원, 논설위원을 역임한 저자는 120년 전 조선과 일본의 정치를 비교하면서 지난 역사를 반면교사 삼아 근래 심각한 국면으로 치닫고 있는 한일 역사논쟁과 경제전쟁의 해법을 찾는다. 저자는 19세기 조선과 일본의 운명을 짊어지고 있던 고종과 메이지의 통치력뿐만 아니라 조선의 대원군, 명성황후, 김옥균, 김홍집, 그리고 일본의 요시다 쇼인, 사카모토 료마, 소에지마 다네오미, 이토 히로부미 등 당대 양국 정치인들의 면면과 국내외 정치 무대에서의 비전과 활약상을 비교해 보여줌으로써 오늘날 우리가 나아갈 길을 제시한다. 120년 전 고종과 메이지가 통치하던 시대의 국제 정세와 오늘날 중국과 미국, 러시아 등 강대국 틈에서 일본과 경쟁하며 국가의 존망을 다투는 현실이 놀랍도록 닮아있다는 것이 저자의 견해이다.서문 프롤로그 고종과 메이지 메이지의 탄생 고종 탄생 흥선대원군의 섭정 대원군의 쇄국 나가사키 흑선 요시다 쇼인 ‘빈사의 사자’ 청 제국 메이지 시대의 개막 성리학의 조선과 양명학의 일본 메이지의 정치 이와쿠라 사절단 소에지마 다네오미 조선의 개항 젊은 그들 조선의 난맥상 임오군란 갑신정변 데카브리스트의 난과 이르쿠츠크 동학농민봉기 을미사변 아관파천 대한제국 대한제국의 해체 을사늑약 한일합병 에필로그 발문/ 국난을 극복하는 희망의 빛_ 김광웅 부록/ ― 사진/그림 목록 ― 주요사건/인물 연표 ― 참고문헌닮은 꼴 120년 전 한국과 일본― 과거를 복기하며 오늘의 해법을 찾는다! 역사의 변곡점에서 고종과 메이지는 어떤 차이를 보였을까? SBS 홍콩 특파원, 베이징 특파원, 논설위원을 역임한 저자는 120년 전 조선과 일본의 정치를 비교하면서 지난 역사를 반면교사 삼아 근래 심각한 국면으로 치닫고 있는 한일 역사논쟁과 경제전쟁의 해법을 찾는다. 징용문제에 관한 한국 대법원판결과 일본의 경제 보복 조치, 한국의 지소미아 연장 거부, 독도 영유권 문제 등 양국의 ‘전쟁’은 한 치 앞을 예견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있다. 저자는, “일본이 보복성 반도체 부품 수출규제를 하자 한국은 분노하며 반일정서로 맞서고 있다. 사드(THAAD) 배치로 중국이 경제 보복을 가해왔을 때와는 사뭇 다른 결기를 보인다. 19세기나 지금이나 우리 속에는 여전히 중국 사대(事大)와 일본 하대(下待)의 경향성이 자리 잡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한국 사회는 자중지란에 빠졌다. 아베 일본 총리의 ‘한국 때리기’에는 모두 반발하면서도 공감과 질책이 혼재한다. ‘일본을 미워하는 부류’와 ‘정부를 못 미더워하는 부류’가 적전분열을 보인다.”며, “사익이나 진영논리보다 국익을 먼저 생각하는 정치인, 명분보다 실리를 살피는 정치, 그리고 국민의 마음을 얻는 진솔하고 공정한 리더십이 우리 사회와 국가의 희망”임을 역설한다. 나라의 운명을 바꾼 치열한 국가 경영의 파노라마 이른바 4차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이하여 총성 없는 전쟁이 전개되고 있는 21세기 국제 정치 무대의 새로운 물결에 대항하여 지속 번영을 위한 국가 경영 해법을 찾는 데 있어서 왜 고종과 메이지 시대인가? “고종과 메이지. 19세기 한일 양국의 운명을 짊어졌던 두 인물은 후손들에게 각각 한쪽은 기억하기 싫은 이름으로, 다른 한쪽은 자랑스러운 이름으로 남았다. 한쪽은 무능과 탐욕 탓에 왕관의 명예를 더럽혔고, 다른 쪽은 절제와 사명감으로 왕관을 빛냈다. 그 차이가 지금껏 이어진다.” ―본문 중에서. 저자는 19세기 조선과 일본의 운명을 짊어지고 있던 고종과 메이지의 통치력뿐만 아니라 조선의 대원군 명성황후 김옥균 김홍집, 그리고 일본의 요시다 쇼인(吉田松陰) 사카모토 료마(坂本龍馬) 소에지마 다네오미(副島種臣)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 등 당대 양국 정치인들의 면면과 국내외 정치 무대에서의 비전과 활약상을 비교해 보여줌으로써 오늘날 우리가 나아갈 길을 제시한다. 120년 전 고종과 메이지가 통치하던 시대의 국제 정세와 오늘날 중국과 미국, 러시아 등 강대국 틈에서 일본과 경쟁하며 국가의 존망을 다투는 현실이 놀랍도록 닮아있다는 것이 저자의 견해이다. 19세기는 전 세계에 걸쳐 변화의 바람이 거세게 불었던 시기였다. 이 시기는 두 단어로 규정된다. ‘산업화’와 ‘제국주의’가 그것이다. (중략) 청에 종속돼 있던 조선은 여전히 청에 대한 사대주의로 일관하며 나라 바깥의 사정에 무지한 채 국가 존망의 기로가 닥쳐오는 데도 내분만 일삼고 있었다. 일본은 19세기 중엽 미국에 개항 당한 후 짧게 혼란기를 거치며 빠른 속도로 산업화에 편승했다. 일본의 개항 이후 비슷한 상태에 있던 조선과 일본 양국은 불과 20년 만에 현격한 국력 차이를 보이게 된다. 그 20년 동안 조선과 일본 두 나라에는 어떤 정치가 있었을까? 그 차이는 고종과 메이지 천황의 리더십 그리고 한일 양국의 국민성 차이에서 비롯됐을 것이 자명하다. 19세기가 끝나갈 무렵인 1894년 3월 동서양 각국의 정보 수집과 막후협상이 비밀리에 이루어지던 국제도시 상하이에서 우리 역사의 한 시기를 일단락 짓는 일대 사건이 발생한다. 상하이의 미국 조계에 있던 한 여관에서 총성이 울려 퍼진 것이다. 1894년 3월 28일, 갑신정변의 주역 김옥균이 상하이 동화양행 여관에서 자객 홍종우가 쏜 세 발의 총을 맞고 절명한 사건이다. 그 총성은 개혁을 이루려 했던 한 풍운아의 종말뿐 아니라 조선의 붕괴를 알리는 신호탄이 된다. 19세기 한국과 일본의 정치 차이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일본 정치인들이 국익國益을 도모한 반면, 조선 위정자들은 사익私益을 추구했다는 점이다. 국익 도모는 노선이 다르더라도 서로 손을 잡을 여지를 남기지만, 사익 추구는 개인적 이해관계가 작용해 서로를 적대시하게 만든다. 이 차이가 한쪽은 부국강병에 이르게 하고, 다른 쪽은 멸망으로 내몰았다. 19세기 말 조선이 경험한 시간은 안개 속에서 바늘을 찾는 격이었다. 바깥 세계의 사정에 대한 정보도, 이해도 모두 부족했다. 아무도 국가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지 못했다. 우물 안 개구리 신세였던 그때의 정치인들은 국가의 운명은 외면한 채 오직 권력 쟁탈에만 집중했다. 엉망인 내부를 개혁하지 않은 채 외세를 마구 끌어들여 멸망을 자초했다. (중략) 정저지와(井底之蛙), 사면초가(四面楚歌), 속수무책(束手無策), 고립무원(孤立無援), 설상가상(雪上加霜)… 19세기 말 조선의 상황을 대변하던 표현들이어서 백 년 전과 지금이 놀랍도록 닮은 상황이라는 사실에 전율한다. 그때와 달리 지금은 바깥의 움직임에 대한 정보나 이해가 차고 넘치지만, 여전히 한국호의 조타를 맡아 격랑을 피하고 헤쳐나가야 할 정치가 그때와 별반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게 문제이다. 한국 정치는 여전히 급변하는 외부 흐름을 무시한 채 안의 논리에만 집착하려 든다. 막을 수 있는 위기를 경시하다 막상 눈앞에 닥치면 감당을 못해 대국에 중재를 부탁하고 국제사회에 호소하는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정치의 힘으로 위기를 예방하고, 국난을 맞더라도 내부를 단결시키는 정치력을 발휘해 대처하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법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잘못을 시인하고 사과하는 자세가 선행돼야 한다. (중략)지금 국민은 19세기 말 조선 백성들과 다르다. 그때는 신민臣民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시민市民의 위치에 있다. 보편적 가치를 존중하며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할 줄 안다. 정치는 국민을 다루거나 그 위에 군림하려 들지 말고 솔직하게 다가가야 한다. 19세기 말 조선은 국왕을 위시한 권력층이 사리사욕을 채우느라 국가와 국민을 뒷전에 두면서 망국을 초래했다. 미사여구가 아니라 믿음이 가는 정책으로 국민의 마음을 얻는 것이 최선의 정치라는 게 조선이 우리에게 남긴 교훈이다. 국민이 지지하는 정부는 외세도 함부로 하지 못하는 법인 까닭이다.
잘 자고 잘 먹는 아기의 시간표
한빛라이프 / 정재호 글 / 2014.06.05
13,800원 ⟶ 12,420원(10% off)

한빛라이프육아법정재호 글
두 아이를 키우는 아빠로서, 10년 가까이 아이들과 함께 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로서, 5년 가까이 엄마들의 육아 고충담에 일일이 답해줬던 의사 블로거로서의 전문적인 의견과 실천법을 담은 책이다. 더 많은 아이들이 더 잘 자고 더 잘 먹어 더 잘 놀고 더 건강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우리 엄마는 애 네댓씩 낳고도 잘만 길렀는데 나는 왜 애 하나 키우는데 이렇게 힘든 건지, 다른 집 애들은 다들 잘 자고 잘 먹는 것 같은데 우리 애는 왜 이렇게 안 자고 안 먹는 건지, 안겨 있을 땐 잘 자는 듯 싶다가 눕히기만 하면 왜 울면서 깨는 건지, 졸리면 자면 될 걸 왜 졸린 눈을 비비며 우는 건지, 젖을 열심히 빨지도 않으면서 왜 젖은 물고 자는 건지, 이유식은 왜 또 이렇게 안 먹는 건지, 0 ~2세 아이를 키우면서 생기는 수많은 수면 문제와 섭식 문제의 원인을 밝히고 '잘 자고 잘 먹는 아이로 키우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프롤로그| No general, No special. 기본이 없으면 특별함도 소용없다 1장 잘 자는 아이가 건강하다 잠 못 드는 아이들 | 도대체 잠이 뭐길래 | 아이가 잠들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 아이를 졸리거나 잠들게 하고 깨우는 것들 2장 아이를 푹 잘 자게 하는 수면 교육 수면 교육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가볍게 시작하는 초간단 수면 교육 3장 꼼꼼히 짚어보는 월령별 수면 교육 0~2개월 수면 교육 | 2~4개월 수면 교육 | 4~6개월 수면 교육 | 6~12개월 수면 교육 | 돌 이후 수면 교육 |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기 4장 잘 먹는 아이가 건강하다 아이가 잘 안 먹는 데는 이유가 있다 | 때로는 전문가 상담도 필요하다 | 월령마다 식습관 교육이 달라진다 5장 올바른 식습관의 시작, 수유 모유수유가 좋은 3가지 이유 |모유수유를 성공하게 하는 7가지 비결 | 모유수유를 힘들게 하는 6가지 오해 | 혼합수유와 분유수유 선택하기 6장 올바른 식습관의 완성, 이유식 이유식 시작하기 | 이유식에 담아야 할 영양소 7가지 | 이유식 시작 후 일과 살펴보기 | 이유식 알맞게 제대로 먹이기 |간식 제대로 알고 시작하기 7장 평생을 좌우하는 돌 이후 바른 식습관 아이에게 식사란 무엇인가 | 올바른 식습관을 위한 13가지 방법 | 밥상머리 교육은 반드시 필요하다 |에필로그| 그렇지만 우리는 수도승을 키우는 게 아닙니다2014년 우수건강도서 해 뜨면 일어나고, 배고프면 먹고, 해지면 잠드는 아이로 키워라 우리 엄마는 애 네댓씩 낳고도 잘만 길렀는데 나는 왜 애 하나 키우는데 이렇게 힘든 건지, 다른 집 애들은 다들 잘 자고 잘 먹는 것 같은데 우리 애는 왜 이렇게 안 자고 안 먹는 건지, 안겨 있을 땐 잘 자는 듯 싶다가 눕히기만 하면 왜 울면서 깨는 건지, 졸리면 자면 될 걸 왜 졸린 눈을 비비며 우는 건지, 젖을 열심히 빨지도 않으면서 왜 젖은 물고 자는 건지, 이유식은 왜 또 이렇게 안 먹는 건지, 0 ~2세 아이를 키우면서 생기는 수많은 수면 문제와 섭식 문제의 원인을 밝히고 '잘 자고 잘 먹는 아이로 키우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두 아이를 키우는 아빠로서, 10년 가까이 아이들과 함께 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로서, 5년 가까이 엄마들의 육아 고충담에 일일이 답해줬던 의사 블로거로서의 전문적인 의견과 실천법은 더 많은 아이들을 더 잘 자고 더 잘 먹어 더 잘 놀고 더 건강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 두 시간마다 깨서 우는 아이 덕분에 내리 세 시간만 자 보는 게 소원이라는 엄마(수면부족) - 등이 땅에 닿기만 하면 우는 아이 덕분에 하루 종일 안았더니 온몸이 부서져 내린다는 엄마(만성피로) - 안아 달라는 건지, 젖을 달라는 건지, 놀아 달라는 건지 도무지 모르겠다는 엄마(멘탈붕괴) - 젖도 분유도 제대로 먹지도 않으면서 젖과 젖병을 물고 자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 - 아이 입에 뭔가 들어가고 있긴 한데 제대로 들어가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다는 엄마 - 밥 숟가락 들고 아이 쫓아다니며 먹이느라 하루하루가 전쟁이라는 엄마 - 산후조리원에서 2주를 보낸 후 16일부터 아이를 혼자 돌보고 있는 엄마. - 시댁은 지방이고, 친정은 근처지만 친정엄마도 하는 일이 있어 혼자서 아이를 돌봐야 하는 엄마 - 남편 오기만을 눈이 빠지게 기다리지만, 막상 남편이 오면 밥 차려야 해서 못 쉬는 엄마 - 방안에 폭탄이 떨어져도 모를 정도로 곯아 떨어져 자다가도, 아이가 깨면 1초만에 깨어나는 엄마 - 아이는 하루 18시간 이상 잔다고 들었는데, 내 아이는 낮에 한숨도 안자는 것처럼 느껴진다는 엄마 - 아이가 자는 틈틈이 육아 커뮤니티에 들락거렸더니 '수면 교육'이란 걸 해야 한다는 걸 안 엄마 - 아이의 잠, 수유, 이유식, 식습관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모든 분 [추천평] 아이가 잘 자게 되면서 저절로 잘 먹고 잘 놀고 잘 자는 패턴이 완성되었고, 80일의 기적을 맛보았습니다. - 4개월 쭉쭉이 엄마 소쿨한그녀 이제는 잠도 잘 자고 전체적으로 우는 시간도 많이 줄었습니다. 아이 재우기 전쟁에 서 늘 KO패 당하는 맘들에게 아주 유용한 책이 될 것입니다. - 5개월 은서 엄마 연경 정재호 선생님은 제게 육아의 원칙을 알려줬어요. 그 덕에 저희 아이는 저녁 8시에 자서 아침 6시 반에 일어나고 밥도 잘 먹는답니다. - 12개월 성은이 엄마 초록이 선생님 글 안에 고스란히 담겨 있는 아이를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이 함께 읽혔기에 과감히 실천할 수 있었고, 결과는 저를 행복하게 해주었지요. - 15개월 은율 엄마 엄영숙 이유식을 시작했는데 아이가 너무 안 먹어 마음고생이 심했어요. 지금 15개월인 아이는 신기할 만큼 잠투정도 없이 잘 자고, 항상 같은 시간에 먹는답니다. - 15개월 제이 엄마 팜므홍 새로 나오는 선생님의 책이 '나는 왜 능숙한 엄마이지 못할까?' 하고 조급함과 죄책감을 느끼며 고민하는 엄마들에게 큰 위로와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 18개월 다인 엄마 kumdong2net 정재호 선생님의 조언대로 수면 교육을 하고, mom's rule을 만들어 19개월 된 아이를
죄와 벌
지우출판 / 이동재 (지은이) / 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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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출판소설,일반이동재 (지은이)
스펙터클한 대한민국. 하루라도 조용한 날이 없다. 충격적인 대형 사건이 터졌다 싶으면 사건이 채 마무리되기도 전에 또 다른 사건이 뻥뻥 터진다. 그렇다고 어떤 사건이든 속 시원히 해결된 건 거의 없다. 말하자면 대형 사건은 또 다른 사건의 등장으로 앞의 사건을 덮어버리곤 했다. 그래서일까. 대중은 타인의 처지에 냉혹하리만큼 무심했다. 겉으로 드러난 결과만을 따질 뿐 사건의 이면에 대해선 감정의 촉수가 무뎠다. 그리고 그런 대형 사건 중심엔 대중의 눈에서 멀어지면 잊히게 할 수 있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숨길 수 있는 권력자들이 똬리를 틀고 있곤 했다. 이 책은 그렇게 권력에 눈이 멀어 국민의 삶을 유린했던 이들이 뿌렸던 가짜 뉴스를 완전히 뒤집으며 손상된 존재의 역경을 정교하게 재배열하는 저자의 저널리즘이 돋보이는 책이다.여는 글: 미리보기(등장인물, 시놉시스, ‘권언 유착’ 타임 라인) · 6 프롤로그: 가짜 뉴스 전파자에게 살해당하다 · 22 1부 Why: 나는 왜 감옥에 갇히게 되었나? 1장 그들이 말하지 않는 것들 어긋난 시간표 · 29 / ‘학살극’을 예견한 민주당 · 31 / 사기 집단의 유시민 활용법 ‧ 32 / 민주 거물들, 사기 집단 행사에 출몰하다 ‧ 34 / 유시민의 덕담이 ‘덕담이 아닌’ 이유 ‧ 37 / 날벼락 같이 덮친 ‧ 41 ** 이동재의 진짜 팩트 체크 · 43 2장 그거였다, ‘받들어 가짜 뉴스’ 메뚜기들의 향연, 키워드 ‘검찰’과 ‘총선’ · 44 / ‘사기 전과자’와 환상의 복식조 MBC · 48 / 이성윤과 정진웅의 관심사, 그쪽 라인 ‧ 50 / 선거 때만 출고되는 불량 제품, 사기 전과자 · 54 ** 이동재의 진짜 팩트 체크 · 56 3장 김어준이 띄우는 제보자 X 김어준의 지니 MBC · 57 / 자기 고백의 함정 ‘단서’ · 61 ** 이동재의 진짜 팩트 체크 · 67 4장 끼리끼리 연대기 가짜 뉴스 창조자, 최강욱 · 68 / ‘가짜 뉴스’ 열사들이 사는 법 · 74 / 환갑이 넘어도 한결같은 유시민의 착각 · 77 / 조작의 신기술 · 80 / 의인 만들기 프로젝트 · 87 / 조국과 한명숙의 생존 전략 · 89 / 종편 재승인을 막아라 · 93 ** 이동재의 진짜 팩트 체크 · 95 2부 What: 무엇이 사실인가? 5장 동물농장 시대, 작전명 ‘한동훈‧윤석열’ ‘수사’라는 이름의 폭압 · 99 / 무지와 냉동실 소고기와의 관계 · 105 / 숨은그림찾기 · 109 / ‘검언 유 착’으로 몰고 ‘꽃보직’ 가자 ‧ 113 / 한동훈의 연인 ‧ 119 ** 이동재의 진짜 팩트 체크 · 122 6장 참을 수 없는 존재의 무거움 윤석열의 ‘수사 지휘권’을 뺏은 추미애 · 124 / ‘검언 유착’과 추미애 아들의 상관관계 · 127 / 혜택받은 자, 못 가진 자 · 129 ** 이동재의 진짜 팩트 체크 · 136 7장 조작이라는 아편, “모든 게 새로운 기록이었다” 단군 이래 첫 구속 영장 발부 ·138 / 모욕을 견뎌 내는 매뉴얼 · 142 / 도둑맞은 진실 · 145 / KBS, 날조의 칼날 · 148 ** 이동재의 진짜 팩트 체크 · 155 8장 좀비들의 생존 전략 진짜 검언 유착 일당의 종말 · 156 / 한동훈 ‘폭행’, ‘막장’으로 치닫다 · 160 / 검찰 수사심의위원회 · 163 / 역병엔 ‘탈원전’ 영화를 · 168 ** 이동재의 진짜 팩트 체크 · 170 3부 How: 어떻게 바로잡아야 하나? 9장 ‘멸망’이 ‘공작’을 찾아오다 ‘짜깁기 수사’의 달인들 · 173 / 숨어버린 증인 · 176 / 한동훈 이름이 왜 거기서 나와 · 178 / 구속 만 기 하루 전의 꼼수 · 181 / 반박의 미학 · 184 / 공작의 멸망, “이동재, 무죄” · 190 / ‘발 빼기’는 MBC 처럼 · 194 / ‘민언련’의 과거 혹은 현재 · 196 / 아이폰 고리대금업자들에게 ‧ 200 ** 이동재의 진짜 팩트 체크 · 202 10장 뛰거나 혹은 맞짱 뜨거나 법조 기자의 하루 · 203 / 언론 속 그림자들 · 209 / ‘단독 기사’는 이렇게 · 212 / 불량 자원과 ‘조국 사태’ · 216 / ‘이중잣대’라는 전가의 보도 · 221 / 추미애 라인과 ‘한겨레’의 콜라보레이션 ‧ 226 / 조국 을 사랑한 기자들의 환장쇼 ‧ 230 ** 이동재의 진짜 팩트 체크 · 233 11장 다시 찾아올 ‘공작’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끝까지 물어야 할 것은 · 234 / 사법 시스템에 침투한 바이러스, ‘정치’와 ‘이념’ · 240 / 삼류 검사 전성 시대 · 245 / 어떤 해로운 법정 · 248 / ‘하청 보도’의 시간 · 252 / 또 찾아올 좀비들의 공작 ‧ 254 ** 이동재의 진짜 팩트 체크 · 259 에필로그: 복수극으로 갑시다, 아주 화끈하게!! · 260 닫는 글: 이동재입니다 · 264 ** 가짜 뉴스 유포자 관계도 ‧ 269‘친문 검찰’과 어용 언론의 ‘가짜 뉴스’ 공작에 휘말렸던 채널A 이동재 기자의 3년여의 비장하고 결연한,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사건’으로 기록된 그 이야기! 의중의 잔인함과 목적의 치밀함, ‘공작’ 스펙터클한 대한민국. 하루라도 조용한 날이 없다. 충격적인 대형 사건이 터졌다 싶으면 사건이 채 마무리되기도 전에 또 다른 사건이 뻥뻥 터진다. 그렇다고 어떤 사건이든 속 시원히 해결된 건 거의 없다. 말하자면 대형 사건은 또 다른 사건의 등장으로 앞의 사건을 덮어버리곤 했다. 그래서일까. 대중은 타인의 처지에 냉혹하리만큼 무심했다. 겉으로 드러난 결과만을 따질 뿐 사건의 이면에 대해선 감정의 촉수가 무뎠다. 그리고 그런 대형 사건 중심엔 대중의 눈에서 멀어지면 잊히게 할 수 있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숨길 수 있는 권력자들이 똬리를 틀고 있곤 했다. 이 책은 그렇게 권력에 눈이 멀어 국민의 삶을 유린했던 이들이 뿌렸던 가짜 뉴스를 완전히 뒤집으며 손상된 존재의 역경을 정교하게 재배열하는 저자의 저널리즘이 돋보이는 책이다. 누군가에게 일어난 ‘일’이 아닌, 누구나에게 일어날 수 있는 ‘사건’ 상식적인 눈으로 바라보면 누가 봐도 구린 냄새가 풍기던 신라젠 주가 조작 사건. ‘검언 유착’이라며 MBC가 떠들어대기 전까지 6개월간 대부분 주요 언론사들은 구린 냄새가 풍기던, 신라젠 주가 조작과 유시민의 연루 의혹을 기사로 다룬다. 채널A 기자였던 저자 이동재도 취재에 뛰어든다. 이후 저자에겐 광풍이 몰아친다. 자신이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며 누명을 뒤집어쓰고 ‘인격 살인’을 당한다. 대한민국 성인 대부분이 그 거짓을 사실로 믿을 정도로. 정권 최고위급 권력자들과 유명 음모론자 그리고 거대 언론은 허위 사실 유포를 주도해 프레임을 만들어 1년 넘게 저자에게 ‘집단 린치’를 가했다. 구속당했고, 재판이 시작됐다. 그리고 마침내 이동재는 무죄 판결을 받는다.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일, 누군가에게 일어난 ‘일’이 아닌, 당신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사건’을 경고하며 저자는 진실에 정면 승부를 건다! 시그니처 스타일, 《죄와 벌》 ‘죄와 벌’은 동의어인가, 반대말인가, 인과 관계인가. 죄 짓지 않은 사람이 누명을 쓰고 벌을 받는 부조리에 대한 저자의 긴박감 넘치는 멘트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구성이 독특하다. 시그니처 스타일로 서두에 ‘일’이 어떻게 ‘사건’으로 둔갑 되었는지를 이해하기 쉽게 등장인물, 시놉시스, 타임 라인을 두어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결국, 죄는 남 안 주고 반드시 죄 지은 자가 죗값을 받는다는 고릿적 명언을 완성한 작품. 출판사 서평 죄 지은 자가 벌을 받는가, 죄 없는 사람이 벌을 받는가 누구나 당할 수 있는 더러운 ‘공작’ 민주와 진보의 탈을 쓴 사람들이 가장 잘하는 짓은 ‘공작’이다. 대선이든 총선이든 큰 장만 서면 어느 별에서 모셔왔는지 떡하니 정체불명의 ‘선수’들을 등판시킨다. 그러고는 밑도 끝도 없는 ‘폭로전’을 하며 한판 뒤집기를 시도한다. 리스크 따위는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공작과 가짜 뉴스는 확증 편향에 빠진 지지층에게 자발적 신앙이니. 어차피 선거 기간엔 막싸움이 벌어지는 데다 뒤늦게 들통나도 모셔 온, 정체불명의 선수를 탓하면 그만이다. 안전장치는 차고 넘친다. 그들의 전매특허인 “아니면 말고”도 있지 않나. 하루 벌어 밥 먹고 살기 바쁜 민초들은 시간이 조금만 흘러도 어지간한 사건은 기억조차 하지 못한다. 그들은 타인의 처지를 기억할 만큼 여유가 없다. 그러니 ‘공작자들’은 더 대담하게, 더 잔인하게 공작질을 반복한다. 왜 하필 이동재가 저들의 공작 대상이었나 문재인 대통령은 2019년 7월 25일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 임명식에서 “권력형 비리에 대해 권력의 눈치도 보지 않고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 자세로 공정하게 처리해 국민들 희망을 받으셨다”라며 “그런 자세가 ‘살아 있는 권력’에 대해서도 똑같은 자세가 되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물론 윤석열 총장이 ‘눈치 없이’ 이 말을 정말 곧이곧대로 믿을 줄은 꿈에도 몰랐을 것이다. 때를 같이해 문재인 정권 최고위층 인사들의 각종 비리가 연달아 터지기 시작했다. 그중에서도 화룡점정은 단연 ‘조국 사태’. 그간 조국이 SNS를 통해 쏟아내던 ‘조만대장경’과 완전히 배치되는 내로남불 파렴치 비리가 쏟아지자, 여권은 반성이나 성찰 대신 화풀이 대상을 찾기에 바빴다. 여기에 함량 미달의 언론들까지 자발적인 어용이 되어 ‘검찰’과 ‘법조 기자단’을 ‘악마화’하기에 이른다. 조국 일가 관련 단독 기사를 여러 번 썼던 채널A 이동재 기자는 저들에게 눈엣가시가 되었을 터. 더구나 ‘조국’에 이어 또다시 취재하는 의혹 대상은 신라젠과 유시민. 사기 집단 VIK에서 강연하고, VIK가 대주주였던 제약사 ‘신라젠’ 행사에 참석해 극찬하는 유시민을 기자로서 그냥 지나칠 수 없던 저자였다. 사달이 난 것은 남부 구치소에 있던 사기 집단 VIK의 대표 이철에게 편지를 보낸 다음이었다. 저자가 신라젠 사건을 취재한 지 한 달여쯤, 제21대 총선을 2주 앞둔 2020년 3월 말, MBC는 ‘검언 유착’ 보도를 대대적으로 쏟아낸다. 이후 좌파 진영 유튜브는 기다렸다는 듯이 MBC의 허위 사실을 앵무새처럼 떠들어대는가 하면 미리 준비해 둔 성명서까지 내며 이동재와 한동훈 그리고 윤석열 검찰총장을 향해 일제히 공격에 나선다. 선거를 앞둔 시기에 어김없이 등장해 반복하는, 2002년 ‘김대업 병풍 사건’ 때부터 닳도록 써먹은 좌파 진영의 ‘핵심 무기’인 허위 사실 유포가 동원된다. 최강욱‧유시민‧김어준‧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 등은 동시다발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하며 순식간에 ‘검언 유착’ 프레임을 제작해 낸다. 그들은 진지하고도 집요했다. 총선 직전에 ‘가짜 뉴스’를 전면에 내세울 만큼. ‘조국 사건’과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으로 그들의 민낯이 까발려진 가운데 ‘신라젠 사건’과 ‘라임‧옵티머스 사태’ 등 그들을 겨누는 권력형 비리 의혹까지 수면 위로 올라와 있던 상황. 문재인 정권의 살아 있는 권력에 손을 댄 윤석열과 한동훈을 제거하고, 자신들의 목을 옥죄는 검찰 수사까지 덮기에 이보다 더 좋은 기회는 없었을 터. “구속되면 이동재가 한동훈을 안 불겠어? 안 그러면 자기만 다치는데?” 저들의 타깃은 저자 이동재가 아니었다. ‘검언 유착’ 가짜 뉴스로 무엇을 하려 했나 ‘검언 유착’ 가짜 뉴스는 대한민국의 모든 기록을 새롭게 썼다. 수조 원대 권력형 비리 의혹을 파헤치겠다고 나섰던 이 책의 저자는 저들의 저열한 ‘총선용 공작’으로 감옥에 갇혔다. 그에게 붙여진 죄목의 제목은 ‘강요미수’. 대한민국 건국 이래 듣도 보도 못한 혐의를 붙인 첫 구속이었다. 월급을 받아 아파트 대출금을 갚아나가던 평범한 30대 중반의 청년 이동재는 눈 깜짝할 새에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다. 추미애는 “이동재 수사에 개입하지 말라”며 헌정 사상 두 번째로 검찰총장 윤석열의 ‘수사 지휘권’을 뺏었다. 31년 만의 언론사 압수 수색이 채널A에 가해졌다. 법원은 저자 이동재의 보석 결정을 아무런 이유 없이 넉 달을 끌더니 구속 만기 하루 전에야 허가했다. 검사가 선배 검사를 폭행했다. 좌파 권력과 어용 언론, 일부 정치 검찰의 끊임없는 허위 사실은 대한민국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비열하고 저열한 부패 세력이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고자 수조 원대 권력형 비리를 취재하던 저자를 공작으로 인격 살인했던 ‘권언 유착’ 사건. 진실에 정면 승부를 걸다, 아주 화끈한 복수극으로!! 수조 원대 권력형 비리를 취재하던 저자는 그렇게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가면서 인간이 감당할 수 없는 고통을 겪지만, 그 지옥 같은 현실을 버티고 견뎌 낸다. 그리고 마침내 저자는 모든 재판에서 전부 무죄를 선고받는다. 《죄와 벌》, 이 책에서 저자는 자신을 향해 온갖 가짜 뉴스를 유포한, 여전히 유포하고 있는 이들의 민낯은 물론 어떻게 어떤 가짜 뉴스를 유포했는지를 탈탈 털었다. 사기 집단 VIK에서 강연, VIK가 대주주였던 제약사 ‘신라젠’ 행사에 참석해 극찬한 유시민. ‘음모’와 ‘괴담’을 좋아하는 김어준. ‘가짜 뉴스 창조자’ 최강욱. 이동재와 한동훈 관련 가짜 뉴스와 합성 사진을 SNS에 유포하다 슬그머니 삭제한 조국. 최강욱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며 “둘이서 작전에 들어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이동재에게 누명 씌우기’ 작전에 들어간 황희석. 사기 전과자를 내세워 수백 건의 보도로 국민에게 ‘검언 유착’ 프레임을 세뇌한 MBC. 이동재와 한동훈이 ‘총선 공작’을 했다는, 언론 역사상 최악의 가짜 뉴스를 유포한 KBS. 사기 전과자를 발굴해 별칭까지 지어 준 뉴스타파. 저자는 시계의 태엽을 돌려, 혹은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가 과거를 바꿀 수는 없다고 말한다. 과거가 과거로 존재하는 한, 다만 그 과거와 연결되어 살 수밖에 없는 게 우리네 삶이기에. 당연히 과거의 그 일은 현재의 또 다른 모습으로 진행형이다. 그러니 과거에 일어난 일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고, 지금 자신의 자리에서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를 제대로 ‘앎’이야말로 “나, 그리고 자유 민주주의의 국민에게 주어진 오늘과 내일의 과제”라고 저자는 말한다. 저자는 ‘주어진 오늘과 내일의 과제’를 위해 아주 화끈한 복수극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끝없이 공작을 일삼는 탈진실‧무지성인들로부터 탈취당한 진실을 찾아오는 것이야말로 ‘아주 화끈한 복수극’이기에.S# 1. 2015년 1월, 부산대학병원에서 강연하는 유시민유시민 대한민국 기업이 글로벌 임상을 직접 한다? 이거는 참 ‘놀라운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7년 전에 보건복지부에 있을 때, 외국 제약사가 하는 거를 우리나라 큰 병원에 임상을 좀 유치하는 거? 그 정도가 우리가 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7년 지났는데 우리나라 기업이 이거를 하고 있다는 게 많이 신기했어요. 뭐, ‘미국 FDA’의 승인을 받아서 글로벌 3상까지 갔다는 자체가 ‘효과’가 상당 부분 이미 ‘입증되었다는 증거’이기도 하고, 일반적으로 볼 때. -「프롤로그」 신라젠 주가 조작 ‘개미 학살극’을 오래전부터 예견했던 건 의외로 민주당이었다. 그것도 ‘국회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의원을 통해 ‘신라젠’과 ‘VIK’의 위험성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유시민이 몸소 경남 양산까지 내려와서 신라젠을 극찬했던 바로 그해. -「‘학살극’을 예견한 민주당」 악은 가깝고 상식은 멀리 있었다. -「유시민의 덕담이 ‘덕담이 아닌’이유」
2022년 제45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문학사상 / 손보미, 강화길, 백수린, 서이제, 염승숙, 이장욱, 최은미 (지은이) / 202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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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사상소설,일반손보미, 강화길, 백수린, 서이제, 염승숙, 이장욱, 최은미 (지은이)
한 해 동안 발표된 중단편소설을 결산하는 ‘이상문학상’의 45번째 작품집. 가장 많은 지지를 얻었던 손보미의 을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대상 수상작 외에도 6편의 우수작이 수록돼 있다. 이들 모두가 특이한 소재적 관심만이 아니라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 겪는 삶의 문제성에 접근하는 소설적 방법에도 새로운 시도를 보여 주고 있음이 돋보인다. 제45회 이상문학상 대상 수상작 선정 이유 1부 _ 대상 수상작 그리고 작가 손보미 대상 수상작 | 불장난 수상 소감 | 매일매일 문학적 자서전 | 일인칭 여자애 작품론 | 한계 없는 이야기의 방법 김나영 작가론 | 소설가의 보은 서효인 자선 대표작 | 임시 교사 2부 _ 우수작 강화길 복도 백수린 아주 환한 날들 서이제 벽과 선을 넘는 플로우 염승숙 믿음의 도약 이장욱 잠수종과 독 최은미 고별 3부 _ 선정 경위와 심사평 심사 및 선정 경위 심사평 - 예심 총평 한국 소설의 다양성과 회복 - 권성우 글쓰기의 기원과 욕망 - 권지예 점화의 순간과 소설의 폭발력 - 우찬제 파괴의 불과 창조의 불 사이에서 - 윤대녕 주술적 방식으로 구성한 작가의 새로운 탄생 - 권영민 절제와 긴장으로 엮어진 성장기의 불안과 방황 이상문학상의 취지와 선정 규정세련된 언어 표현과 섬세한 내면묘사, 절제된 감정과 서사적 긴장을 통해 ‘자기 기원의 탐색’과 ‘성장’을 보여 주는 수작! 소설가 손보미, 2022년 제45회 이상문학상 대상 수상! 한 해 동안 발표된 중단편소설을 결산하는 ‘이상문학상’의 45번째 작품집이 출간됐다. 2022년 이상문학상 심사위원회(권영민권성우권지예우찬제윤대녕)는 가장 많은 지지를 얻었던 손보미의 「불장난」을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작품집에는 대상 수상작 「불장난」과 손보미의 자선 대표작 「임시교사」 외에도 6편의 우수작이 수록돼 있다. 이들 모두가 특이한 소재적 관심만이 아니라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 겪는 삶의 문제성에 접근하는 소설적 방법에도 새로운 시도를 보여 주고 있음이 돋보인다. 우수작은 다음과 같다. 강화길 「복도」 백수린 「아주 환한 날들」 서이제 「벽과 선을 넘는 플로우」 염승숙 「믿음의 도약」 이장욱 「잠수종과 독」 최은미 「고별」 ◈ 「불장난」에 대한 심사평 「불장난」의 세련된 언어 표현과 섬세한 내면묘사, 그리고 절제된 감정과 거기서 비롯되는 서사적 긴장을 처리하는 기법의 탁월성은 소설 미학의 전범을 보여 주는 것이라고 할 만하다. 특히 소설의 마지막 장면에서 주인공의 정신적 혼란과 그것을 겪어 내는 성장통의 아픔을 불장난이라는 상징적 모티프를 통해 극적으로 제시하고 있는 점은 이 작품이 이룬 소설적 성과로 기억될 것이다. ― 권영민월간 『문학사상』 편집주간, 문학평론가 손보미의 「불장난」은 사춘기의 상처와 치기, 갈등과 추억, 수치심과 굴욕감, 외로움과 열정, 금기 파괴의 열망에 대한 밀도 높은 형상화를 통해 글쓰기의 기원과 욕망을 인상적으로 되돌아본 작품이다. 어떤 작가에게나 자신이 왜 숙명적으로 작가가 될 수밖에 없었는지를 암시하는 작품이 있을 테다. 손보미의 「불장난」이 바로 그런 소설이다. ― 권성우문학평론가 이 소설은 단번에 흥미롭게 읽을 수 있으면서도 다시 한번 처음부터 정독할 때 새로운 충격을 느끼게 한다. 독자는 사진작가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식의 ‘결정적 순간’을 소설 속에서 발견하거나 반대로 끊임없이 흐르는 인생의 시간이 그것을 무화(無化)하는 순간을 목도하게 되리라. 더 자유롭고 깊어진 손보미의 소설 세계에서는 읽는 만큼, 살아온 만큼 새로운 의미를 찾게 될 것이다. ― 권지예소설가 삶의 자잘한 기미를 통해 서사의 심원한 의미를 길어 올리는 감각을 지닌 작가가 이번에는 불을 지폈다. 그것은 불길한 불이자 은혜로운 불이다. 파괴의 불과 창조의 불이 장난처럼 작란(作亂)한다. 어린 시절의 수치심과 굴욕감, 고립과 상처를 정화하는 불꽃은, 연금술적인 작가 탄생의 원동력으로 승화한다. 손보미의 「불장난」은 불과 대장간의 신 헤파이스토스의 후예들이 어떻게 창의적인 작가로 성장하는가, 그 미묘한 기미를 보여 준다. 높은 곳에서 불 지피기, 별처럼 불타오르기, 손보미라는 서사의 활화산은 그런 ‘불장난’에서 비롯되었던 것일까? ― 우찬제문학평론가 「불장난」은 손보미 소설에서 자주 모습을 드러내는 ‘내적으로 손상된 어딘가 낯선 존재들’의 고요한 역경을 섬세하고 집요하게 형상화한 작품이다. 작가는 어둡게 차단된 세계에서 벗어나기 위한 몸부림을 특유의 ‘주술적 방식’으로 보여 주는데, 이 작품에서는 곧 ‘불장난’이다. 결말에 이르러 등장하는 낭독 장면은 명백히 통과의례(입사식)를 의미하는 바, ‘작가로서의 새로운 탄생’을 예고하는 것에 다름없다. ― 윤대녕소설가때때로 삶에서 가장 큰 용기를 필요로 하는 건, 바로 그런 착각과 기만, 허상에 기꺼이 내 몸을 내주는 일이라고. 그런 기만과 착각, 허상을 디뎌야지만 도약할 수 있는, 그런 삶이 존재한다고. 언젠가 모든 것을 한꺼번에 돌이켜 보는 눈 속에서 어떤 사실들은 재배열되고 새롭게 의미를 획 득한다. 불가피하게 진실이 거짓이 되고, 거짓이 진실이 되며, 허구가 사실이 되고 사실이 허구가 되는 그런 순간들! 그러므로 이 여정 자체가 그 모든 것을 한꺼번에 돌이켜 보는 눈의 진짜 용도가 될 것이다. (대상수삭작 「불장난」 중에서) 약간 이상하긴 한데, 내가 바란 건 오늘보다 내일 더 잘 쓰는 게 아니라, 오늘보다 내일은 더 많이 쓰는 것이었다. 더 굉장한 걸 바라는 것, 이를테면 누군가의 마음을 얼얼하게 만드는 그런 소설을 쓰기를 바라는 건 너무 욕심이리라는 생각을 했던 것도 같다. 그저 오늘도 쓰고, 내일은 더 많이 쓰는 것. 그게 내가 소설에게 부릴 수 있는, 가장 최대치의 사치인 것 같았다. 그리고 그런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 하지만 이십여 년 전, 소설가가 되고 싶다고 생각한 적도 없고 그럴 수 있으리라 생각도 하지 않았던 시절, 아무것도 모르는 내 마음을 얼얼하게 만든 소설과 내 「불장난」이 같은 상의 수상작 목록에 올랐다는 것은 어쩔 수 없이, 기쁘다. (수상소감 중에서) 그는 이 소설을 쓰기 위해, 이 일을 해내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하기 위해 얼마나 울었을까. 언제고 웃을 수 있을까. 좋은 동료와 소중한 독자 혹은 가끔 주어지는 인정의 기쁨이 그를 웃게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손보미를 웃게 하는 것은 결국 소설을 쓰는 손보미 자신의 모습이다. 대관람차를 설계하고 속도를 조절하고 바깥의 풍경을 만드는 그의 손과 머리가 작가를 웃게 할 것이며, 나아가 울고 있는 모두를 웃게 할 것이고, 그리하여 소설을 읽게 할 것이다.(작가론 중에서)
추억의 빵집
시대인 / 무니이뽀 이문희 지음 / 2018.01.10
15,800

시대인건강,요리무니이뽀 이문희 지음
15년 동안 베이킹을 하면서 쌓은 노하우로 베이킹의 즐거움을 알리고 있는 무니이뽀 이문희의 54가지 레시피가 들어있다. 버터링 쿠키나 버터 코코넛 쿠키(빠다코코낫), 도넛이나 꽈배기와 같이 출출할 때 엄마가 만들어주신 간식, 롤케이크나 버터크림 케이크 등의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다. 각 레시피마다 자세한 설명은 물론, 같은 공정과정으로 다양한 베이킹을 할 수 있는 응용 레시피까지 알차게 들어있어 누구나 쉽게 따뜻한 추억을 만날 수 있다.프롤로그 추억의 빵집 오픈 재료 추억의 빵집 오픈 도구 추억의 빵집 오픈 준비 Part 1. 방과 후, 친구와의 추억 땅콩 쿠키┃초코칩 쿠키┃버터링 쿠키 & 초코 버터링 쿠키┃버터 코코넛 쿠키┃계란 과자 & 바나나 푸딩┃립파이 & 그린립파이┃누네띠네┃홈런볼┃쿠키슈┃초코 슈게트┃보름달빵┃크림빵┃땅콩크림빵┃초코 소라빵┃단팥빵 & 크림 단팥빵┃크림치즈 곰보빵(소보로빵)┃맘모스빵┃모카빵 Part 2. 간식시간, 엄마와의 추억 시몬컵케이크 & 초코 시몬컵케이크┃밀봉카스텔라┃옥수수 카스텔라┃4색 백설기케이크(딸기 & 녹차 & 흑임자)┃베이직 콘브레드 & 이스트 콘브레드┃감자사라다빵┃소시지빵┃부추빵┃양배추 야채빵┃단팥 찐빵 & 호박 찐빵 & 흑임자 찐빵┃술빵 & 옥수수 술빵 & 쑥 술빵┃도넛 & 생도넛┃고구마앙금 도넛┃찹쌀도넛┃찹쌀꽈배기┃상투과자 & 호박 상투과자 & 흑임자 상투과자┃카네이션 앙금과자 & 카네이션 찹쌀케이크┃단호박 찹쌀케이크 & 인절미 찹쌀케이크 Part 3. 퇴근길, 아빠와의 추억 호두과자┃센베이과자(튀일/전병) 6종(땅콩, 감태, 아몬드, 참깨, 검은깨, 코코넛)┃계피 만주 & 흑임자 봉월만주┃파이 만주┃앨리게이터 파이┃누룽지 빵┃붓세┃초코파이┃후르츠 파운드케이크┃모카 마블 파운드케이크┃녹차 파운드케이크┃젤리 롤케이크┃과일 생크림 롤케이크┃모카 지진 롤케이크┃흑임자 비스퀴 롤케이크┃모카 케이크 & 모카 크럼블 케이크┃고구마 케이크┃1988 버터케이크 & 2018 버터크림 플라워케이크 방과 후에 친구들과 모여서 먹던 과자, 배고플 때면 엄마가 정성스럽게 만들어주신 간식, 특별한 날 아빠가 퇴근길에 사 오신 케이크. 따뜻한 빵 한 조각에 들어있는 여러분의 소중한 추억을 떠올려보세요. 추운 겨울, 여러분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추억의 빵집’이 오픈했습니다. 단순해 보이는 빵이지만 그 안에 추억이 담기면 세상 어디에도 없는 특별한 빵이 되죠. 어렸을 때 즐겨 먹던 빵을 직접 만들면서 잊고 있던 추억을 하나씩 꺼내보세요. 어른들에게는 향수 가득한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부모님의 추억에 공감하며 또 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될 거예요. 『추억의 빵집』은 15년 동안 베이킹을 하면서 쌓은 노하우로 많은 사람들에게 베이킹의 즐거움을 알리고 있는 무니이뽀 이문희의 54가지 따뜻한 레시피가 가득 들어있습니다. 총 3가지 파트로 나뉘어 있는 『추억의 빵집』은 버터링 쿠키나 버터 코코넛 쿠키(빠다코코낫)와 같이 방과 후 친구들과 나눠먹던 과자, 도넛이나 꽈배기와 같이 출출할 때 엄마가 만들어주신 간식, 롤케이크나 버터크림 케이크 등 특별한 날이면 아빠가 퇴근길에 사오시던 케이크를 만드는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각 레시피마다 자세한 설명은 물론, 같은 공정과정으로 다양한 베이킹을 할 수 있는 응용 레시피까지 알차게 들어있어 누구나 쉽게 따뜻한 추억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자, 그렇다면 지금부터 『따뜻한 빵 한 조각으로 떠나는 추억여행 : 추억의 빵집』과 함께 추억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부모님들에게는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 줄 추억의 빵집을 OPEN합니다. 따뜻한 추억이 가득한 『추억의 빵집』 세상 어디에도 없는, 어른들에게는 그 옛날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아이들에게는 엄마아빠가 어린 시절 즐겨 먹던 빵을 나눠 먹으며 함께 추억여행을 떠나게 해 줄 ‘추억의 빵집’을 여러분들께 소개합니다. 예전 미팅장소는 빵집이었다죠? 설레는 첫 만남을 단팥빵과 함께 했던 기억, 혹시 가지고 계신가요? 엄마와 함께 얼굴에 밀가루를 묻혀가며 도넛을 만들고 노릇노릇하게 튀겨먹었던 기억은요? 일 년에 단 한번, 생일날이 되면 아빠가 사가지고 오실 버터크림 케이크를 기다리신 적도 있으신가요? 이렇게 생각만으로도 그 시절의 추억이 떠오르며 가슴 따뜻해지는 빵들이 가득 담긴 『추억의 빵집』에 놀러오세요. 총 54개의 레시피와 같은 공정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응용 레시피까지 『추억의 빵집』은 총 3개의 파트에 54가지의 레시피를 알차게 담았습니다. Part 1에서는 버터링 쿠키나 버터 코코넛 쿠키, 계란 과자, 크림빵, 단팥빵, 맘모스빵 등 학창시절 친구들과 함께 나눠먹었던 즐거운 추억을 떠올릴 수 있고요. Part 2에서는 카스텔라, 소시지빵, 찐빵, 술빵, 도넛, 꽈배기 등 엄마가 직접 만들어주셔서 더욱 맛있었던 따뜻한 추억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Part 3에서는 센베이과자, 만주, 파운드케이크, 롤케이크, 버터크림 케이크 등 아빠가 퇴근하시기만을 손꼽으며 기다렸던 설레는 추억을 떠올릴 수 있답니다. 또한 하나의 공정으로 다양한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응용 레시피도 소개합니다. 일반 립파이에 녹차가루를 넣어 그린 립파이를 만들고 도넛 안에 앙금을 넣어 생도넛을 만들거나 간단한 센베이과자 반죽에 땅콩, 감태, 통깨, 검은깨, 아몬드, 코코넛 등을 넣어 여러 가지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여기에 한눈에 들어오는 큼직한 사진과 자세한 설명, 베이킹을 시작하기 전에 알아두어야 하는 부분과 각종 팁들이 여러분을 추억 속으로 안내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작은 빵 하나에 어떤 추억을 가지고 계신가요? 『따뜻한 빵 한 조각으로 떠나는 추억여행 : 추억의 빵집』과 함께 잊고 있었던 추억 속으로 떠나볼까요?
휘리릭 떡 해먹기
조선일보생활미디어 / 김선미 글 / 2009.03.16
12,800원 ⟶ 11,520원(10% off)

조선일보생활미디어건강,요리김선미 글
식사대용으로 간식으로 손색이 없는 떡을 직접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레시피를 소개한 책. 멜라민이나 식품첨가물로부터 우리 가족의 건강을 지키고 싶을 때, 떡만은 좋은 음식이 없다. 집에서 떡을 만들어보고 싶었지만 어려울 것 같아 쉽게 접근하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꼼꼼하고 핵심을 담은 레시피로 맛있고 건강에 좋은 음식인 떡을 선사한다. 떡 만들기 초보도 어려워하지 않고 만들 수 있도록 사진과 함께 자세히 설명한다. 떡 고유의 맛과 멋은 살리면서 젊은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하였는데 백설기, 시루떡 등 기본적인 떡부터 떡 케이크, 프라이팬을 이용한 인절미, 찰떡 등 특이하고도 멋스러운 떡까지 모두 담고 있다. 또한, 떡 만들기의 기본이 되는 쌀가루, 고명, 소 만드는 방법부터 떡과 잘 어울리는 식혜, 유자차 등 음료까지 모두 수록하여 매우 유용하다.Prologue 휘리릭 떡 만드는 비법 알려드립니다 Lesson 1. 사용한 계량법 Lesson 2. 쌀가루 수분주기 공식과 방법 Lesson 3. 쌀가루 만들기 Lesson 4. 고물 만들기 Lesson 5. 별미 재료 만들기 Lesson 6. 색과 맛을 내는 재료 Lesson 7. 고명 만들기 Lesson 8. 국산 곡물 vs 수입 곡물 Lesson 9. 유용한 조리도구 Lesson 10. 찜기 제대로 사용하기 Lesson 11. 떡 만들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기초상식 Lesson 12. 떡 재료와 조리도구 구입처 Part 1. 찜기로 해먹는 떡 백설기 무지개떡 영양찰떡 팥시루떡 모듬 콩설기 콩찰떡 고구마찰떡 녹두단호박떡 헤이즐넛커피설기 대추약편 궁중두텁떡 Part 2. 찜기와 절굿공이로 해먹는 떡 유자인절미 흑미말이 꽃인절미 통단팥찰떡 합격찹쌀떡 딸기찹쌀떡 검은깨구름떡 치즈구름떡 무지개인절미 인절미삼각말이 절편 밤대추단자 쑥굴레 Part 3. 프라이팬, 냄비로 만드는 떡 개성우메기 단호박찹쌀부꾸미 삼색경단꼬치 생딸기호두화전 차수수경단 Part 4. 명절에 아이들과 해먹는 떡 색동가래떡 손가락송편 꽃바람떡 쌈지떡 옥춘떡 조랭이떡 삼색꽃송편 닭알떡 조개송편 꽃산병 감자찰떡 쑥갠떡 Part 5. 특별한 날을 위한 떡케이크 생딸기떡케이크 고구마떡케이크 체리떡케이크 크림치즈녹차떡케이크 사과떡케이크 커피너트떡케이크 단호박떡케이크 망고무스떡케이크 호두보솜떡케이크 호박찹쌀케이크 검은깨떡케이크 미니 초코떡케이크 팥앙금찹쌀파이 보리떡머핀 Part 6. 모양 곱고 몸에 좋은 한과 곶감말이 귤정과 깨강정 꿀밤양갱 삼색매작과 꿀약과 오색 다식 율란 스피드 약식 아몬드정과 망고과편 다이어트 강정 Part 7. 떡과 곁들이면 좋은 우리 음료 유자차 모과차 대추차 수정과 식혜 오미자화채 배숙 인절미팥빙수 라이스아이스크림 통단팥아이스바 홍시스무디몸에 좋은 쌀가루와 각종 곡물로 만드는 건강음식 떡! 맛있고 폼나게 집에서 휘리릭 만드는 노하우 알려드립니다! 『휘리릭 밥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인기 블로거 ‘런’이 소개하는 쉽고 예쁘게 떡 만드는 비결! 투박스러운 모양에 만들기 어려운 음식이라는 떡에 대한 선입견을 확실히 없애줄 멋진 레시피가 들어 있다. 밀가루가 아닌 쌀가루를 기본으로 하고 기타 첨가물 없이 팥, 녹두, 깨, 호박 등 천연재료만을 가지고 만들어 몸에 좋다는 것은 알지만 조리법도 낯설고 제대로 된 맛이나 모양을 낼 자신도 없어 떡을 만들 엄두를 내지 못했던 사람들을 위한 맞춤 요리책이다. 맛과 영양은 물론 모양까지 갖춘 떡, 이렇게 만들면 쉽다! 떡 만들기 초보를 위한 쉽고 간단한 레시피! 떡 고유의 맛과 만들기의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요즘의 감각에도 손색없는 떡을 만들 수 있는 비결을 알려준다. 백설기, 시루떡 등 찜기를 이용해 만들어볼 수 있는 기본 떡부터 절굿공이나 프라이팬을 이용하여 만드는 인절미, 찰떡, 부꾸미, 명절날 온가족이 함께 만들어보는 송편, 케이크 모양에 떡의 영양을 합친 떡 케이크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떡 메뉴를 꼼꼼하게 소개하고 있다. 조리 과정에 대한 상세한 사진과 보기 쉽게 정리된 설명은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으로 누구라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또한 떡 만들기의 기본이 되는 쌀가루, 고물, 소, 고명 등을 만드는 방법, 국산 곡물과 수입 곡물 구별법, 찜기 제대로 사용하는 방법, 오래 맛있게 보관하는 방법 등 떡을 처음 만들어보는 사람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을 그때그때 짚어주어 누구라도 별어려움 없이 떡 만들기에 도전해볼 수 있도록 하였다. 요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서울세계관광음식박람회 궁중음식 부문, 아름다운 우리떡만들기 경연대회 전문가 부분, 한국음식대전 등에서의 수상 실적도 갖고 있는 저자가 세심하게 구성한 메뉴와 레시피는 떡을 초보자도 감각적인 모양, 맛의 어울림이 모두 훌륭한 떡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내 가족을 위한 최고의 안심 먹을거리인 떡, 집에서 휘리릭~ 집에서 떡을 만드는 가장 큰 이유는 ‘떡’이야말로 바로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멜라민이나 식품첨가물, 아토피 걱정 없는 온가족 안심 먹거리이기 때문이다. 식사대용으로 간식으로 날마다 즐기기에는 우리 고유의 먹을거리인 떡이 으뜸. 누구라도 부담 없이 안심 먹거리인 떡을 집에서 만들 수 있도록 어렵고 복잡한 재료나 조리법은 최소한으로 줄이고 가족이 모여 즐겁게 해볼 수 있는 메뉴만 쏙쏙 뽑아 정리하였다. 또한 곁들여 즐길 수 있는 유자차, 수정과, 식혜 등의 전통 음료를 만드는 방법도 소개하였다. 이 외에도 특별한 날 만들어보면 좋을 각종 떡 케이크, 어르신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양갱, 강정, 곶감말이 등의 한과까지 이 책 한 권이면 쉽게 해볼 수 있다. 생각보다 그럴싸하고 맛있게 만들어지는 떡에 스스로도 깜짝 놀라게 될 것이다.
내 품에 안길 자가 너무 적구나
하늘기획(호산) / 천주영 (지은이) / 2025.04.23
11,000원 ⟶ 9,900원(10% off)

하늘기획(호산)소설,일반천주영 (지은이)
수많은 독자에게 회개의 감동을 안겨준 천주영 선교사의 첫 간증집 《우리가 반드시 가야 할 나라》에 이어, 더 깊어진 영적 체험과 성령의 역사로 가득한 두 번째 간증집 《내 품에 안길 자가 너무 적구나》가 출간됐다. 성경 말씀처럼 생생한 하늘의 장면들, 천국에서 받은 영의 기도, 치유와 회복의 기적들. 이 모든 놀라운 간증들이 한 권의 책에 담겨있다.책에 대한 대언기도 프롤로그 1부 그리스도인들의 이야기 천국의 끝전사 이야기 천병준 목사의 이야기 남다니엘의 이야기 2부 천국과 지옥 간증 1. 보석으로 빛나는 섬 2. 황금 책장의 비밀과 천국의 풍요 3. 영광의 광채 하늘 보좌, 영의 것을 사모하라 4. 황금문을 지나 천국의 영광을 만나다 5. 불의 임재를 막는 우산을 쓴 목사 속의 잠 마귀 6. 밀짚모자를 벗으라, 지식의 교만이다! 7. 판단의 안경을 벗으라 8. 비가 새고, 쥐가 있는 집 9. 짜리몽땅한 양초, 꺼지지 않는 빛과 사역의 축복 10. 지식의 방수망토를 벗어버려라 11. 예쁘게 꾸미고 장식하는 은사, 섬기라고 주신 것 12. 금이 간 요강 단지, 말씀의 역청을 바르라 13. 천국문을 여는 찬양의 향연을 보다 14. 용서와 사랑으로 고난 속에 쌓아 올린 천국의 집 15. 마귀의 조롱, 네가 죽기 전에 예수하고 상관있게 죽었냐 16. 내 사랑 안으로 돌아오라, 은혜의 강물을 놓치지 마라 17. 타다만 재가 묻은 천국 열쇠 18. 속이 빈 대나무 No, 열매 맺는 포도나무 YES! 19. 독기 가득한 개고기 먹은 목사들 이야기 20. 어느 사모의 댄스 학원 전도 21. 맨 뒤에서 선글라스 끼고 울고 있는 사모 22. 너희는 닭이 아니고 독수리야 23. 날마다 봄날, 날마다 행복한 나라, 날마다 사모하라 24. 보이지 않는 연기가 먼저 만들어지는 천국의 기차 25. 천국에서의 영광과 환희 26. 새까만 내 발을 씻어주시는 예수님 27. 더러운 잡생각, 똥과 구더기로 보여주시다 28. 피로 산 빨간 모자 쓴 십자가 군병 29. 낮고 낮은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여 계신 예수님 30. 딱딱한 돌에서 말랑한 심령으로 변화되는 목회자의 이야기 31. 더 깊고 깊은 은사를 사모하라 32. 사소한 것 하나하나 다 나에게 물으라, 내가 알려주리라 33. 영적 신부로 준비되기 위한 하나님의 메시지 34. 천국의 텅 빈 유리성 - 생각으로 짓는 죄! 35. 빛의 자녀와 생명책의 비밀 36. 영적 구멍 차단, 소독제 - 회개의 영 37. 승리의 비결과 동행의 축복 38. 값 있는 기도와 믿음의 비밀 39. 의심을 버리고 믿음의 우산을 접어라 40. “두려움의 우산을 버려라. 찬양과 믿음으로 능력의 종이 돼라.” 41. 겸손과 비움으로 영적 부자가 돼라 42. 겸손과 순종으로 은혜의 전쟁에 참여하라 43. 금언과 금식을 함께 할 때 터지는 회개의 영 44. 낮은 자, 약한 자의 모습으로 다가오시는 하나님 45. 말씀 준비 컴퓨터 앞 No, 제단에서 무릎 꿇고 Yes!” 46. 음란한 꿈을 꾸고, 음란한 행동으로 패망하다 47. 보혈의 빨간 모자를 붙들며 마귀를 이겨낸 여인 3부 기도와 찬양 천국을 향한 신부의 기도 천국 찬양 세 번째 작사를 하며.. 나의 작은 빛 “천국과 지옥, 그리고 영의 기도, 하늘의 비밀이 펼쳐진다!” 수많은 독자에게 회개의 감동을 안겨준 천주영 선교사의 첫 간증집 《우리가 반드시 가야 할 나라》에 이어, 더 깊어진 영적 체험과 성령의 역사로 가득한 두 번째 간증집 《내 품에 안길 자가 너무 적구나》가 출간됐다. 성경 말씀처럼 생생한 하늘의 장면들, 천국에서 받은 영의 기도, 치유와 회복의 기적들 이 모든 놀라운 간증들이 한 권의 책에 담겨있다. 삶의 변화, 믿음의 회복, 하늘의 은혜를 갈망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단순한 간증을 넘어 ‘영적인 생명력’이 될 것이다.
2016 itq 한글2010 + 엑셀2010 + 파워포인트2010
교학사 / 컴퓨터교육연구소 글 / 2015.10.25
23,000원 ⟶ 20,700원(10% off)

교학사취미,실용컴퓨터교육연구소 글
시험에 꼭 필요한 내용만 넣었고, 핵심 이론을 따라하기로 구성하여 쉽고 빠르게 익힐 수 있도록 하였다. 각 기능별로 간단한 개념문제를 풀고, 따라하기를 익힌 후 2~4개 정도의 예저를 풀어보도록 하였으며, 작업별 기능이 끝나면 종합 문제를 두어 시험 전체를 익힐 수 있다. 마지막으로 기출모의고사를 수록하여 수험생들이 다양한 문제를 풀어볼 수 있도록 하였다. - 독자대상 : ITQ 시험 준비생 - 구성 및 특징 : ① 시험에 꼭 필요한 핵심 내용 선별하여 수록 ② 각 기능별 개념문제 수록 ③ 엄선한 종합 문제 수록한글 2010 Part 01 01 기본 문서 작성하기 02 글꼴과 문단 서식 설정하기 03 스타일 설정하기 04 표 작성하기 05 차트 만들기 06 수식 입력하기 07 도형 삽입하기 08 그래픽 개체 삽입하기 09 하이퍼링크와 문서 작성하기 ITQ 한글 FAQ Part 02 기출모의고사 18회 엑셀 2010 Part 01 01 데이터 입력과 셀 서식 02 제목 만들기 03 유효성 검사와 이름 정의 04 조건부 서식 05 함수식 06 중복된 항목 제거와 자동 필터 07 고급 필터와 표 서식 08 목표값 찾기 09 정렬과 부분합 10 피벗 테이블 11 그래프 삽입하기 ITQ 엑셀 FAQ Part 02 기출모의고사 18회 파워포인트 2010 Part 01 01 슬라이트 마스터 설정하기 02 표지 디자인과 목차 슬라이드 만들기 03 텍스트/동영상 슬라이드 만들기 04 표 슬라이드 만들기 05 차트 슬라이드 만들기 06 도형 슬라이드 만들기 ITQ 파워포인트 FAQ Part 02 기출모의고사 18회
만지고 싶은 기분
마음산책 / 요조 (Yozoh) (지은이) /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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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산책소설,일반요조 (Yozoh) (지은이)
뮤지션이자 작가 요조의 산문집. 제주의 동네 서점 ‘책방무사’의 주인이기도 한 요조는, 음악과 책 작업을 함께하며 예술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평범한 일상도 특별하게 바라보는 요조의 시선은 전작들에 이어 이 책에서도 잘 드러난다. 특히 <만지고 싶은 기분>에서 두드러지는 것은 ‘만짐’에 대한 섬세한 관찰이다. 요조는 손을 잡거나 어깨동무를 하며 서로의 몸이 닿는 것에 주목한다. 가까운 사이의 좋아하는 마음에서 비롯되는 만짐이란, 다정한 동시에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지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사람뿐 아니라 동물과의 교감에서도 만지는 행위는 중요하다. 사람들은 슬쩍 다가와 무릎에 앞발을 턱 올려놓는 개나 몸을 붙이고 앉아 골골거리는 고양이의 몸짓에서 자주 안정감과 행복을 느끼곤 한다. 지난 몇 년간 ‘거리 두기’와 ‘비대면’의 시대를 살며 친밀한 사이에서도 만짐의 행위는 자제해야 했다. 요조는 친근하고 자유롭게 만질 수 있었던 날들을 그리워하며 관계에 대해 꼼꼼히 돌아본다. 서로 몸이 닿으며 ‘함께’ 살아간다는 감각이 얼마나 중요한지, 요조의 글은 그 소중함을 되새기게 한다.책머리에 1. 시시하고 외롭지 않게 너를 너무 사랑해서 나는 두려워 터치 부사 인간 오래가는 선물 행인 1의 튼튼한 산책 쾌락 수호 어떤 행복 인간의 가장 귀여운 점 어디 있는지 알아요 ‘~인 것 같아요’라는 말을 옹호함 당신의 이름과 그 이름의 글자 시시하고 외롭지 않게 2. 실패하는 방식으로 반짝이며 단어들은 너를 위한 거란다 잡초 같은 감정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에휴 싫어하는 마음에 희망을 다시 태어나는 기분 완벽한 타인 여름 달리기와 건강 차근차근 디자인 그것은 나의 영광 앤디 코프먼 되기 우리 둘이서 <드라이브 마이 카>를 보고 우주 대스타는 우주에 관심이 없다 3. 마음들의 경합 깻잎의 맛 설명이 불가능한 기억들 프로와 아마추어 어떻게 춤을 추어야 할까 어쩔 수 없다 프레시 구구절절 세인트 보이의 마음은 어떤 곳일까 모기의 건투를 빈다 체념적인 너그러움의 시간 손 뻗어 닿는 곳에 책을 읽는 인간은 어떻게 변하는가 농락당하는 기분 생일에 쓰는 글 4. 아름다운 생의 동작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과일 좋아하고 싶어 하는 마음 털 달린 거울 층간소음 즐거운 아침 식사 너의 말 자연스러운 한국말 나를 위한 것이나 나의 것은 아닌 나도 가끔은 조성진 매출로 책정이 안 되는 매출 내 식생활의 점수 7일 아름다운 동작 만지고 싶은 기분 턱이 시리도록 달고 좋았다 5. 의외의 재미 우리의 카페 장난치고 싶어 아직 이 종교의 이름은 없다 아침부터 투쟁 큰 목소리 올해도 꾸역꾸역 올해의 멋 귀하고 고마운 한 살의 나이 좋은 사람 되기, 나쁜 사람 안 되기 전기 행복 택시 복 우리는 걷는다 칠순까지 가던 길을 계속 간다 마포구청의 ‘칠순 잔치’ 발언에 부쳐관계 맺기에 관한 다정한 사유, 함께 살아간다는 감각 “너도 나를 좋아해서 이렇게 자꾸 나를 만지는구나. 이렇게 하루에도 몇 번이고 나에게 오는구나” 뮤지션이자 작가 요조의 신작 산문집 『만지고 싶은 기분』이 마음산책에서 출간되었다. 제주의 동네 서점 ‘책방무사’의 주인이기도 한 요조는, 음악과 책 작업을 함께하며 예술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평범한 일상도 특별하게 바라보는 요조의 시선은 전작들에 이어 이 책에서도 잘 드러난다. 특히 『만지고 싶은 기분』에서 두드러지는 것은 ‘만짐’에 대한 섬세한 관찰이다. 요조는 손을 잡거나 어깨동무를 하며 서로의 몸이 닿는 것에 주목한다. 가까운 사이의 좋아하는 마음에서 비롯되는 만짐이란, 다정한 동시에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지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사람뿐 아니라 동물과의 교감에서도 만지는 행위는 중요하다. 사람들은 슬쩍 다가와 무릎에 앞발을 턱 올려놓는 개나 몸을 붙이고 앉아 골골거리는 고양이의 몸짓에서 자주 안정감과 행복을 느끼곤 한다. 지난 몇 년간 ‘거리 두기’와 ‘비대면’의 시대를 살며 친밀한 사이에서도 만짐의 행위는 자제해야 했다. 요조는 친근하고 자유롭게 만질 수 있었던 날들을 그리워하며 관계에 대해 꼼꼼히 돌아본다. 서로 몸이 닿으며 ‘함께’ 살아간다는 감각이 얼마나 중요한지, 요조의 글은 그 소중함을 되새기게 한다. 방역을 위해 서로 간에 거리를 두는 일이 점점 더 엄격해지고 있는 나날들 속에서 나는 노상 내가 좋아하는 존재들을 생각한다. 만지고 싶기 때문이다. 마스크를 벗은 채 옹기종기 앉아서 음식을 같이 먹고 술도 같이 마시고 싶다. 파티를 하고 싶다. 손을 만지고, 어깨동무를 하고, 팔짱을 끼고, 웃으면서 등을 때리고, 만나고 헤어질 때 오랫동안 꼭 안고 싶다. 모두의 날숨으로 덥고 습해진 아주 작은 공연장에서 조용히 숨죽인 노래를 부르고 싶다. 누구하고든 아주 가까이에서 이야기하며 그가 눈과 코와 입을 쓰는 모습을 모두 공들여 바라보고 싶다. _205쪽 주변에서 사회로 이어지는, 관심의 확장 “궁금한 게 많아지는 것은 좋아하고 싶어 하는 마음의 대표적인 현상” 요조는 자신의 곁을 이루는 관계를 부지런히 살핀다. 특히 가족과 친구, 동물에 대한 사랑을 보여준다. 부모님과 함께 요리를 하고 식탁을 차리는 저녁 풍경을 담담히 써 내려가는 데서는 고요하고 성실한 애정이 엿보인다. 젊은 시절, 육아와 살림에 고단해하던 어머니가 남겼던 일기에 대해 쓸 땐 미안함과 애틋함이 드러나기도 한다. 친구 관계, 나아가 동물과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다. 책을 읽는 사람이 점점 줄어드는 시대, 책방을 운영하는 요조는 친구들의 방문을 두고 ‘매출로 측정 안 되는 매출’이라고 이야기하며 애정을 보인다. 친구네 집에서 키우는 개의 자는 모습을 유심히 관찰하며 악몽을 꾸는 것이 아닐까 고민하고,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들을 ‘털인간’이라고 칭하며 털이 북슬북슬할 뿐 마치 인간처럼 느껴져서 마음이 이상해질 때가 많다고 고백한다. 생각해보면 고양이의 언어와 개의 언어를 아직까지도 인간이 파악하지 못했다는 게 좀 이상한 것도 같다. 누군가 똑똑한 분이 얼마든지 개 언어, 고양이 언어 전문 번역기를 개발하고도 남을 만큼 현대의 기술은 발전한 것이 아니었단 말인가? 왜 인간은 우주에 메시지를 쏘아 보내며 있는지 확실치도 않은 외계 생명체를 찾고 있는 것일까. 이미 지구에 개와 고양이라는 훌륭한 외계(?) 생명체가 있는데! _174쪽 어째서 동물의 언어를 알아들을 수 있는 방법이 아직도 개발이 안 되었는지 궁금해하는 대목에서는, 사랑하는 대상을 향한 요조의 진지하면서도 엉뚱한 면모에 미소 짓게 된다. 곁을 바라보는 요조의 다감한 시선은 나아가 예술 혹은 사회적 관심사로도 연결된다. 넓은 범위의 관계로까지 확장되는 것이다. 식생활에 대해 성찰하고, 토종벌 개체수를 늘리기 위한 프로젝트에도 관심을 둔다. 클럽의 공연예술을 두고 ‘칠순 잔치’라고 비하한 공무원의 발언을 아쉬워하기도 한다. 이 부드러운 연결은, 요조가 예술가로서 사회를 대하는 성숙한 시선을 보여준다. “그때 나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대화를 떠올린다. 예술과의 대화”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예술가의 시선 요조의 시선은 자주 ‘아름다움’에 머무른다. ‘과연 농락할 수 있는 권리라는 것이 있을까? 만약 그렇다면 그것은 아름다움에 있는 것일까?’라고 질문을 던지는 요조는, 주로 존재가 지닌 고유의 개성에서 아름다움을 찾는다. 지느러미를 출렁이는 물고기, 누군가의 다소 독특한 이름, 영화제에 참여하기 위해 찾아간 무주의 자연……. 일부러 꾸미지 않아도, 다만 존재하기에 흘러나오는 행동 또는 멋에서 아름다움을 느낀다. 그리고 그것을 꾸준하고 열렬히 좋아한다. 물고기의 풍성한 지느러미와 꼬리가 물속에서 아름답게 출렁이고 있었다. 그래, 물 안에서 사는 존재들을 볼 때마다 이 움직임이 그렇게 아름다웠어. 그런데 이 움직임은 결국 이들의 생활이 아닌가. 이들은 아름다워 보이기 위해 일부러 춤추고 있는 것이 아니다. 그냥 움직이고, 자고, 먹고, 친구들과 무리 지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달려가며 노는 하루의 생활, 하지 않으면 생이 끝나는 기본의 몸짓들이다. _197~198쪽 요조의 글마다 배어 있는 상대(혹은 사물)에 대한 애정은, 고유한 것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해내는 요조의 특별한 시선이 있기에 가능할 것이다. 특히 음악과 영화, 미술 등 다양한 예술에 대한 관심과 애정은 뭉근하고 성실하다. 관심 가는 대상을 무심히 지나치지 않고 특별함을 찾아내 그에 대해 써 내려간다. 평범해 보이는 순간도 다르게 인식하는 렌즈야말로 작가 요조가 독자에게 건넬 수 있는 좋은 선물일 것이다.어떤 공포는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엄습한다. 집으로 천천히 돌아가면서는 다가올 나의 다음 터치가 줄 기쁨을 생각했다. 생일을 맞은 친구의 따뜻한 손, 둥근 어깨 같은 것을. ‘반드시 내가 해야만 해’라는 말은 주인공의 말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사랑을 할 때 우리는 ‘당신이 아니면 안 된다’라는 말을 한다. 사랑을 할 때 세계의 주인공은 ‘나’와 내가 택한 ‘당신’이므로.
가스펠 프로젝트 구약 6 : 돌아온 하나님의 백성 (중고등부 교사용)
두란노 / Lifeway Adults 지음, 최광일 옮김, 김병훈 외 감수 / 2018.01.22
9,000

두란노소설,일반Lifeway Adults 지음, 최광일 옮김, 김병훈 외 감수
가스펠 프로젝트 구약 6권 '돌아온 하나님의 백성'에서는 끊임없는 불순종으로 바벨론의 포로가 된 하나님의 백성, 그러나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마침내 약속대로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 다니엘, 말라기의 이야기를 통해 최악의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안 계신 것처럼 느껴지는 때에도 하나님은 우리를 구속하기 위해 일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된다.발간사/ 감수사/ 추천사 / 일러두기 첫 번째 이야기_보존하시는 하나님(에스라, 다니엘) 01 낯선 땅에서도 나는 지킬 거야 02 그까짓 거, 두렵지 않아! 03 벽에 쓰인 경고문이 보이느냐 04 사자 굴도 무섭지 않아 05 돌아가자, 우리 집으로 가자 06 오직 하나님만이 사시는 집 두 번째 이야기_공급하시는 하나님(에스더, 느헤미야, 말라기) 07 바로 이때를 위해서였구나! 08 이건 몰랐지? 위대한 반전 09 진짜 기도를 가르쳐 줄게 10 기도하며 함께 이겨 내자, 끝까지 11 말씀을 들을 시간이야 12 최고의 분에게 최고의 것을! 자료_믿음의 승리, 두 번째 출애굽, 유대 백성의 포로와 귀환 지도약속대로 이루어진 하나님 백성의 귀환! 위기의 때, 하나님의 구원 약속을 기억하라! 《가스펠 프로젝트 구약6_돌아온 하나님의 백성》에서는 끊임없는 불순종으로 바벨론의 포로가 된 하나님의 백성, 그러나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마침내 약속대로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 다니엘, 말라기의 이야기를 통해 최악의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안 계신 것처럼 느껴지는 때에도 하나님은 우리를 구속하기 위해 일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께 죄를 지은 남 유다 백성은 결국 바벨론의 포로가 되었습니다. 포로 생활 중에도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하셨고 위기의 순간마다 그들을 보호하심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바벨론과 페르시아 사람들에게 보여주셨습니다. 70년의 포로 생활이 끝나자 하나님은 약속대로 하나님의 백성을 유다 땅으로 돌아오게 하셨고, 성전과 성벽을 다시 짓도록 도와주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여전히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말라기를 통해 하나님께 예배드리기를 게을리 하지 말라고 경고하시고 구원의 메시지를 선포하십니다. 그 메시지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리고 400년 동안 침묵하셨습니다. * ‘가족 성경 읽기표’와 ‘십대와 나누는 믿음의 대화’ 등의 자료를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제공합니다! (가스펠 프로젝트 홈페이지 gospelproject.co.kr 자료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