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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로역정
두란노 / 존 번연 (지은이), 정성묵 (옮긴이) / 2019.04.17
15,000

두란노소설,일반존 번연 (지은이), 정성묵 (옮긴이)
오랜 세월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고 삶을 변화시킨 검증된 기독교 고전을 소개하는 '고전의 숲 두란노 머스트북' 시리즈 1권. 꼭 읽어야 하는 책,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읽고 싶은 책, 이 시대를 사는 신앙인들의 내면을 든든히 채워 줄 세계 기독교 명작을 엄선했다. 세대 간의 다리가 되어 바른 신앙이 다음 세대에게 전수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이 시리즈의 첫 책은 기독교 명고전, 존 번연의 <천로역정>(1678)이다. 17세기 영국에서 탄생한 <천로역정>은 당시 시대상에 갇혀 있지 않고, 오늘날도 계속되는 보편적인 사람의 심리, 신앙인들의 내적 씨름과 신앙 여정을 더없이 세밀하게 그린다. 또한 고루한 종교로서의 기독교가 아니라, 살아 있는 신앙을 생동감 있게 전수한다. 어려운 훈계조로 교리를 늘어놓는 대신, ‘이야기’라는 좋은 도구를 사용해 사람들이 쉽게 읽고 더 깊이 공감할 수 있게 했다. 3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전 세계 베스트셀러로 자리 매김한 위대한 문학 작품의 비결이다. 두란노 번역본은 원문의 대화체를 최대한 살려 가독성을 높이는 데 힘썼고, 중간중간 예스러운 삽화와 함께 가슴에 새길 만한 문장들을 수록했다. 무엇보다 주인공의 긴 여정이 좀 더 쉽게 파악되도록 챕터가 시작되는 곳마다 시각적 장치를 주었다.추천의 글 글쓴이의 변辯 CHAPTER 1. 첫발을 떼다, 다 보이지 않아도 : 아무도 대신 가 줄 수 없는 길 CHAPTER 2. 좁은 문으로 들어가다 : 은혜와 은혜 아닌 것 CHAPTER 3. 옥죄던 죄 짐을 벗어 버리고 : 충전과 무장의 시간 CHAPTER 4. 이기지 않고는 지날 수 없는 골짜기 : 맹렬하나 승산 있는 싸움 CHAPTER 5. 든든한 벗, ‘신실’과 손잡다 : 말로만 믿는 믿음, 행함으로 드러나는 믿음 CHAPTER 6. 헛된 유혹과 모진 핍박 속에서 : ‘마음을 지킨다는 것’의 의미 CHAPTER 7.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나아가며 : 쉽고 안락한 믿음의 쓴 열매 CHAPTER 8. 비밀한 세계를 엿보다 : 환대와 지혜와 축복을 누리는 기쁨 CHAPTER 9. 맹공을 퍼붓는 믿음 강도들 : 소심과 불신, 죄책감의 실체 CHAPTER 10. ‘무지’, 생명의 권면을 끝내 무시하다 : 선과 의, 두려움, 옛 삶 CHAPTER 11. 죽음의 강 건너 마침내 천성 : 완주, 그리고 영원한 삶의 시작 끝맺으며 글쓴이 존 번연 한눈에 보는 존 번연의 생애와 시대상이동원 목사, 김기석 목사, 류응렬 목사, 이원석 작가 강력추천 '고전의 숲 두란노 머스트북(MUST BOOK)' 시리즈 첫 책! 읽을 때마다 새롭다! 깊이가 남다른 기독교 명작, 《천로역정》 두란노가 오랜 세월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고 삶을 변화시킨 검증된 기독교 고전을 소개하는 '고전의 숲 두란노 머스트북' 시리즈를 내놓았다. 꼭 읽어야 하는 책,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읽고 싶은 책, 이 시대를 사는 신앙인들의 내면을 든든히 채워 줄 세계 기독교 명작을 엄선했다. 세대 간의 다리가 되어 바른 신앙이 다음 세대에게 전수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이 시리즈의 첫 책은 기독교 명고전, 존 번연의 《천로역정》(1678). 제목만 들어도 이미 수차례 읽은 듯 친숙하나 막상 한 번도 이 책을 제대로 펴 보지 않았는가? 지금이 절호의 기회다. 오래전 숙제하듯 마지못해 읽었는가? 인생의 굽이에서 우두커니 서서 길을 찾고 있는가? 오늘 다시 이 책이다! 오늘도 묵묵히 천성을 향해 한 걸음 내딛는 당신에게 숱한 난관과 갈림길, 어디쯤 지나고 있는가 위로의 탈을 쓴 잔소리가 아닌 힘 있는 ‘진짜 위로’가 필요한 시대다. 각자 경험하는 고난의 속도와 종류는 다르나, 신자라면 누구나 맞닥뜨릴 일들에 실질적이고 성경적인 지혜가 필요하다. 수많은 난관과 갈림길을 만날 때마다 “내게도 이 길을 앞서간 멘토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읊조리는 이들에게 신앙인들의 오랜 벗, 《천로역정》을 소개한다. 멸망의 도시를 나와 험지를 지나고 햇빛이 비치는 산을 넘고 어두운 골짜기를 지나 하나님이 지으신 천성을 향해 여행하는 주인공 ‘크리스천’의 이야기가 당신을 부른다. 오늘도, 내일도 나 혼자 걸어가는 길이 아니다. 인생길에서 외로이 분투하는 이들이여, 오라! 믿음의 완주를 북돋아 주는 지혜로운 길벗 오랜 세월의 시험을 견뎌 낸 존 번연의 수작! 17세기 영국에서 탄생한 《천로역정》은 당시 시대상에 갇혀 있지 않고, 오늘날도 계속되는 보편적인 사람의 심리, 신앙인들의 내적 씨름과 신앙 여정을 더없이 세밀하게 그린다. 또한 고루한 종교로서의 기독교가 아니라, 살아 있는 신앙을 생동감 있게 전수한다. 어려운 훈계조로 교리를 늘어놓는 대신, ‘이야기’라는 좋은 도구를 사용해 사람들이 쉽게 읽고 더 깊이 공감할 수 있게 했다. 3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전 세계 베스트셀러로 자리 매김한 위대한 문학 작품의 비결이다. 두란노 번역본은 원문의 대화체를 최대한 살려 가독성을 높이는 데 힘썼고, 중간중간 예스러운 삽화와 함께 가슴에 새길 만한 문장들을 수록했다. 무엇보다 주인공의 긴 여정이 좀 더 쉽게 파악되도록 챕터가 시작되는 곳마다 시각적 장치를 주었다. 기신자들을 위한 검증된 영적 가이드이며, 다음 세대나 비신자에게 기독교 신앙을 친절하게 소개하고 싶을 때 건네기 좋다.그때 나는 크리스천을 끌어내 준 도움에게 다가가 말을 건넸다. "선생님, 이 늪은 멸망의 도시를 떠나 좁은 문까지 가려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길인데, 왜 진작에 이 늪을 없애지 않았습니까?"그러자 그가 내게 설명했다. "이 늪은 없앨 수가 없습니다. 죄를 깨달을 때 생기는 온갖 찌꺼기와 오물이 여기로 흘러내려 오거든요. 그래서 절망의 늪이라고 부르는 겁니다. 죄인이 자신의 타락한 상태를 깨닫는 순간, 그의 영혼에서는 온갖 두려움과 의심, 걱정이 솟아납니다. 그 모든 것이 이곳으로 모여들지요. 이곳이 이 모양인 건 다 그 때문입니다. 물론 왕이신 하나님께서는 이곳을 이렇게 놓아두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측량사들이 일꾼들을 시켜 1,600년이 넘도록 이 늪을 메우려고 애를 써 왔습니다. 제가 알기로 계절을 가리지 않고 온 나라에서 들여온 수많은 가르침을 이 늪에 쏟아부은 것이 최소한 2만 수레는 넘을 겁니다. 가르침이야말로 좋은 땅을 만들기 위한 최고의 자재거든요. 그렇게 늪을 없애려고 갖은 수를 써 봤지만 절망의 늪은 여전히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어떤 노력을 한다 해도 소용이 없을 겁니다.사실, 하나님의 지시로 이 늪 한가운데를 통과하는 튼튼한 디딤돌을 놓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계절이 바뀔 때마다 오물이 너무 많이 내려와 디딤돌이 거의 보이지가 않습니다. 혹 보인다 해도 일단 절망의 늪에 들어오면 머리가 아찔해져서 발을 헛디뎌 빠지기 십상이지요. 하지만 일단 좁은 문 쪽으로 올라서기만 하면 단단한 땅을 만날 수 있답니다"(삼상 12:21-22). 여기까지 말한 해석자는 크리스천의 손을 잡고 한 번도 청소한 적이 없는 듯 먼지가 수북이 쌓인 아주 큰 방으로 안내했다. 해석자는 그곳을 잠시 살피더니 하인에게 청소를 시켰다. 하인이 방을 빗 자루로 쓸기 시작하자 먼지가 어찌나 날리는지 크리스천은 거의 질식할 지경이 되었다. 그러자 해석자는 옆에 서 있던 소녀에게 말했다. "어서 물을 가져다 뿌려라." 소녀가 물을 뿌리고 나자 먼지는 가라앉았고 방을 깨끗이 치울 수 있었다.크리스천: 이건 무슨 의미입니까?해석자: 이 방은 복음의 은혜로 정화되지 않은 사람의 마음이랍니다. 먼지는 원죄, 곧 사람을 더럽게 만드는 내적 부패를 의미하지요. 처음 방을 쓸기 시작한 자는 율법(Law)입니다. 물을 가져와 뿌린 소녀는 복음(Gospel)이고요. 자, 보셨다시피 첫 번째 인물이 방을 쓸기 시작하자마자 먼지가 정신없이 휘날려 깨끗해지기는커녕 오히려 방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을 숨 막히게 만들었지요. 이건 율법이 마음의 죄를 깨끗하게 할 수 없고 오히려 죄가 영혼 속에서 더 기승을 부리게 만든다는 걸 의미합니다. 율법은 죄를 깨우치고 금하기는 하지만 죄를 없애 주지는 못하지요(롬 7:6; 고전 15:56; 롬 5:20).반면에, 소녀가 방에 물을 뿌리자 방 안이 기분 좋게 깨끗해졌습니다. 이것은 복음이 사람의 마음에 귀한 영향력을 발휘하면, 소녀가 바닥에 물을 뿌려 먼지를 가라앉힌 것처럼 복음에 대한 믿음을 통해 죄가 뿌리 뽑혀 사라지고 영혼이 깨끗해진다는 뜻입니다. 그리하여 그의 영혼은 영광의 왕이 거하시기에 적합한 상태가 되지요(요 15:3; 엡 5:26; 행 15:9). 신실: 말과 행함이 이렇게도 다를 수 있다는 걸 그를 통해 분명히 알겠군. 이제부터 이 두 가지를 잘 분별하도록 노력해야겠네.크리스천: 그렇다네. 영혼과 육체가 별개인 것처럼 말과 행함 역시 다르다네. 그리고 영혼이 없는 육체가 시체에 불과한 것처럼 행함이 없는 말도 시체나 다름없다네. 신앙의 정신은 바로 행함이라는 사실을 잊어선 안 되네.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라는 말씀도 있지 않은가(약 1:27).수다쟁이가 모르는 사실이 이것이네. 저자는 말씀을 듣고 입으로 말하기만 하면 좋은 그리스도인이 되는 줄 알고 있지. 그는 그렇게 자기 영혼을 속이고 있네. 말씀을 듣는 건 씨앗을 뿌리는 것일 뿐이네. 말만으로는 마음과 삶에서 실제로 열매를 맺고 있는지 알 수가 없네. 하지만 마지막 날에 사람은 열매로 심판을 받는다네. 자네는 말씀을 믿는 사람 아닌가. 그렇다면 한 가지 묻겠네. 자네는 말씀대로 살아가는 사람인가, 아니면 말에 그치는 사람인가?우리는 행함에 따라 심판을 받을 걸세. 세상의 끝은 추수와도 같다네(마 13:30). 알다시피 추수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열매지. 그날에 진정한 믿음으로 증명나지 않은 것들은 모두 버려질 것이네. 내가 이런 말을 하는 것은, 그날에 수다쟁이의 신앙고백이 얼마나 헛된 것일지를 보여 주기 위해서네.
리락쿠마 종이접기
작은책방(해든아침) / 테라니시 에리코 글, 강현정 옮김 / 2011.04.29
10,000원 ⟶ 9,000원(10% off)

작은책방(해든아침)취미,실용테라니시 에리코 글, 강현정 옮김
리락쿠마가 종이접기로 탄생한다! 최근 한국과 일본은 물론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리락쿠마가 종이접기로 탄생했다. 이 책은 리락쿠마 외에도 리락쿠마의 간식, 쿠션 등과 함께 변형된 리락쿠마도 만들 수 있는 방법 또한 자세히 소개하고 있어, 인형을 좋아하는 초등학생과 캐릭터 상품을 좋아하는 20대 여성들에게 선물용으로도 응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리락쿠마 모노크로부 마메고마 츠기노히 케로리 타래판다 냥냥냥코 아마구리짱 미깡보야 아프로켄 코게빵 원룸 종이접기 기초누구나 즐길 수 있는 귀여운 리락쿠마 종이접기를 통해 인형과 그림 속 캐릭터를 손으로 접고 자르고 만지면서 활발한 두뇌 활동과 함께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귀여운 선물도 만들어보자! 어느 날 카오루 씨 집에 둥지를 튼 리락쿠마는 언제나 코리락쿠마와 키이로이토리가 한 쌍이다. 뒹굴뒹굴이 하루 일과인 리락쿠마와 그 친구들! 그들의 다양한 모습을 내 손으로 완성해보자. 리락쿠마가 손에서 놓지 않는 쿠션과 좋아하는 간식들(당고, 푸딩, 사탕, 아이스크림, 센베 과자, 핫케이크), 그리고 침낭과 손가락 리락쿠마, 리락쿠마 액자와 동전 지갑 등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한가득 소개되고 있으니 리락쿠마 매니아라면 꼭 도전해볼 가치가 있다.또한 타래판다와 모노크로부, 손님에게 팔리는 것이 소원인 타다만 코게빵과 다양한 마메고마, 냥냥냥코까지 색다른 캐릭터들이 종이에서 귀여운 팬시로 만들어지길 고대하고 있다. 재미와 즐거움, 멋진 선물과 두뇌 트레이닝까지 1석 4조의 효과를 누리면서 최고의 종이접기 달인으로 거듭나보자!! 하루종일 뒹굴뒹굴거리며 움직이거나 일어서는 것을 싫어하는 리락쿠마와 코게빵과 언제나 맑은 츠기노히 케로리까지 리락쿠마 친구들 총 출동! 이제 리락쿠마를 사랑하는 당신이 직접 만들어 선물하자! 리락쿠마 등장인물 - 리락쿠마 어느 날 갑자기 직장 여성 카오루 씨의 집에 살게 된 곰 인형입니다. 일어서거나 움직이는 것을 싫어해서 언제나 뒹굴뒹굴 릴랙스 중. - 모노크로부 모노크로부는 흰색과 검은색 돼지. 멍한 건지 화가 나 있는 건지 알 수 없는 둘. 아무래도 둘은 서로 사랑하나 봐. - 마메고마 최근 발견된 손바닥만 한 크기의 작은 바다표범으로, 매우 붙임성 있는 성격이랍니다. 몸길이 약 12㎝, 체중 약 200g으로 종류도 다양하죠. - 츠기노히 케로리 안 좋은 일이 생기면 몸의 색깔이 초록색으로 변하지만, 다음날이면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하얘지는 개구리예요. 올챙이처럼 생긴 토츄가 친구랍니다. - 타래판다 특유의 늘어져 있는 포즈와 느긋한 행동거지는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답니다. 만져보면 부드러우면서도 의외로 튼실한 것 같아요. - 냥냥냥코 냥코 마을에 사는 냥코는 언뜻 보통 고양이처럼 보이지만 사실 흉내 내기를 매우 좋아해요! 특히 먹는 음식 흉내를 아주 잘 내지요. - 아마구리짱 무첨가, 무가당인 천연 밤만을 엄선하여 자연의 단맛을 맛있게 구웠습니다. 아마구리짱은 언제나 방긋방긋 기운이 넘칩니다! - 미깡보야 훌륭한 냉동귤이 되고 싶지만, 추위를 잘 타는 온주귤인 미깡보야들. 미깡보야에게는 친구가 매우 많아요! - 아프로켄 아프로헤어를 한 폭신폭신한 형체, 가까이 다가가면 여러 가지 모습으로 변신하는 이상한 개지만 언제나 명랑하답니다. - 코게빵 손님에게 팔리는 것이 꿈인 코게빵은 타버려서 비뚤어진 빵이에요. 성격은 우중충하고 어둡지만 예쁜 빵들에게는 인기 만점이죠. - 원룸 펫 같은, 가구 같은,개들이 멋진 인테리어가 되었습니다. 피곤에 지쳐 집에 돌아오면 원룸 친구들이 웃는 얼굴로 맞아줄 거예요.
대야를 든 예수
예찬사 / 채수현 (지은이) / 2020.05.31
12,000

예찬사소설,일반채수현 (지은이)
천국에 대해 모르거나 오해해서 그곳을 믿지 않고 소망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하여 성경과 천국과 예수에 대하여 아주 알기 쉽게 재미있게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천국이 나쁜 곳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러면 그곳은 어떤 곳일까? 천국의 주인은 누구일까? 누가 천국에 들어가는가? 천국에서는 어떤 삶을 살까? 천국은 마치 대야를 들고 들어오시는 예수님처럼 온유하고 겸손한 자들이 모여서 서로 사랑하고 서로 섬기는 곳이라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 글들은 구원의 확신이 없는 사람이나 전도대상자들에게 상쾌한 선물이 될 것이다. prologue _ 4 Chapter 1 _ 창조. 진화. 천국. 지옥. 1. 창조일까, 진화일까? _ 14 2. 죽은 뒤의 세상은 존재하는가? _ 18 3. 지옥은 살 만한 곳인가? _ 23 Chapter 2 _ 천국의 주인은? 1. 하나님은 믿을 만한 존재인가? _ 39 2.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_ 44 3. 소망이 있는 하나님의 심판 _ 48 Chapter 3 _ 천국은 어떤 곳일까? 1. 두려움이 없는 곳 _ 61 2. All in. 올인 _ 72 3. 얼마인지 알아? _ 82 4. 섬김-천국의 마음 _ 88 5. 공평- 천국의 마음 _ 97 6. 소중히 여기는 마음- 천국의 마음 _ 107 Chapter 4 _ 천국, 대체 누가, 어떻게 들어갈 수 있을까? 1. 좋은 물고기, 나쁜 물고기 : 선택받는 자, 버림받는 자 _ 120 2. The way. 오직 예수 _ 126 3. 좁은 길로 가는 사람 _ 135 4. 정말 믿느냐, 믿는 체만 하는 것이냐? _ 147 5. 마지막 순간에도 _ 162 6. 용서하라 _ 171 Chapter 5 _ 천국으로 가는 길에서 1. 한번 구원은 영원하다! _ 187 2. 천국으로 가는 길, 그리고 미혹 _ 197 3. 누가 좋은 믿음의 인도자일까? _ 211 4. 천국에는 결혼이 없다. 엥? _ 221 5. 양 그리고 염소, Who am I? _ 228 epilogue _ 241이 책은 천국에 대해 모르거나 오해해서 그곳을 믿지 않고 소망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하여 성경과 천국과 예수에 대하여 아주 알기 쉽게 재미있게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천국이 나쁜 곳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러면 그곳은 어떤 곳일까? 천국의 주인은 누구일까? 누가 천국에 들어가는가? 천국에서는 어떤 삶을 살까? 성경은 예수를 믿으면 천국을 알 수 있고, 천국에 갈 수 있고, 천국에서 영원히 산다고 설명하고 있지만 눈으로 보이지 않는 곳이라서 호기심과 궁금증이 가득할 수밖에 없을 겁니다. 그리고 천국을 보고 왔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짧은 시간에 일부를 보고 왔기에 천국의 전부를 알 수 없습니다. 이 책에서도 천국의 작은 부분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우리 모두가 함께 천국에 가기를 소망하는 맘을 갖게 할 겁니다. 천국은 마치 대야를 들고 들어오시는 예수님처럼 온유하고 겸손한 자들이 모여서 서로 사랑하고 서로 섬기는 곳이라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이 글들은 구원의 확신이 없는 사람이나 전도대상자들에게 상쾌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Prologue 정말로, 정말로 천국은 있을까요? 세상에는 천국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많은 사람은 천국이 있다고 믿습니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은 살면서 아주 크게 기쁜 일이 있거나 아주 아름다운 곳을 보거나 하면 누구나 “이게 바로 천국이지!”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우리의 삶에서 그러할 때는 순식간에 지나가고, 그러한 순간에도 진짜 천국이 임한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공원을 산책하거나 여행을 통해 다른 도시나 나라를 경험하듯 천국을 직접 볼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기에 사람들은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전설이나 소설, 영화 등을 통해 천국을 상상 속으로 그려 볼 뿐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이 직접 만지고 볼 수 없어 막연한 천국보다는 눈에 보이고 만져지는 이 땅의 삶에 더 집중하는 것이 당연한지 모릅니다. 그리고 천국의 정확한 실제를 모르기에, 사람에 따라 종교에 따라 기대되는 천국의 모습은 조금씩 또는 판이합니다. 누군가는 천국을 배고프지 않은 곳, 여자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미녀들이 가득하고 그 많은 미녀가 자신을 사랑해주는 곳, 자연과 고요함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고요한 숲속 같은 곳, 서퍼들은 파도를 가르는 즐거움이 가득한 해변, 돈을 좋아하는 이들은 보석들이 넘쳐나는 곳, 권력을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왕이 되어 마음대로 하는 곳 등으로 생각합니다. 천국은 사람에 따라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어쩌면 나라나 종교마다 다르게 생각하는 다양한 천국이 다 따로 있을 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정말 여러 종류의 천국이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의 천국이 존재한다면 그곳은 어떤 곳일까요? 그곳의 주인은 누구일까요? 그 주인의 성품은 과연 어떠할까요? 천국은 어떻게 다스려지고 운영될까요? 모든 사람이 천국에 들어가는 걸까요? 아니면 선택된 자들만 들어갈까요? 천국은 이 세상과 크게 차이가 없는 조금 더 좋은 곳일까요? 아니면 비교할 수 없이 좋은 곳일까요? 그곳에서는 대체 어떤 삶을 살까요? 편하고 아름답지만 따분하고 지루하지는 않을까요? 어떤 목사들이 말하듯이 온종일 앉아서 예배만 드리는 곳, 차마 지옥은 무서워 못 가겠고, 마지못해 가야 하는 곳일까요? 천국에 가는 길은 쉬울까요? 혹은, 어려울까요? 그 길을 인도해주는 존재가 있을까요? 아니면, 각자가 알아서 길을 찾아가야 할까요? 1. 창조일까, 진화일까? 천국에 대하여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짧게 이 세상의 기원이 창조인지 진화인지에 관해서 말하려 한다. 왜냐하면, 성경의 처음이 ‘창세기’, 즉 창조라는 것으로 시작되기 때문이다. 이 세상이 창조된 것이 아니라 진화된 것이라면 세상이 창조된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성경은 거짓된 책이 되고, 그러면 성경에서 천국을 소개하며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말하는 존재, 예수도 당연히 거짓된 존재가 되는 것이다. 결국, 성경에서 이야기하는 천국을 받아들이고자 한다면, 성경 처음부터 등장하는 창조주의 창조를 인정해야 한다. 우리가 사는 이 땅이 창조된 것인지 우연히 만들어진 것인지는 과거에 일어난 일이기 때문에 실험으로 증명할 수 없다. 그러나 여러 가지 자연현상들과 우리 삶 속에서의 몇 가지만 주의 깊게 살펴보면 창조에 대한 인정은 충분히 가능하다. 2. 죽은 뒤의 세상은 존재하는가? 세상에는 죽은 뒤의 세계가 존재한다고 믿는 사람도 있고, 죽은 뒤에는 아무것도 없고 육체가 물질로 돌아갈 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즉 영혼이 없다고 생각하거나 영혼은 뇌의 작용으로 인한 생각의 결정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종교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 대부분은 사람이 살아있는 동안 영혼은 육체와 같이 있다가 육체가 죽으면 육체를 떠나 어떠한 곳으로 이동한다고 생각한다. 불교의 경우는 그 영혼이 윤회하여 벌레로도 태어나고 동물로도 태어나고 다시 사람이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일반적일 때 사람들은 영혼이 천국이나 지옥에 간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일상적인 언어에서도 죽은 뒤의 세계가 있다는 것을 사람들이 느낀다는 것을 엿볼 수 있다. 주변 어른이 생을 마감했을 때 ‘돌아가셨다’라는 말을 사용하는 것이 한 예이다. ‘돌아갔다’라는 말은 무언가가 원래 있던 곳으로 갔다는 뜻이다. 즉 이 땅과 다른 영혼이 거하는 영적인 공간이 있다는 인식이 언어 속에서 무의식적으로 흘러나오는 것이다. 그렇다면 성경은 무엇이라 말하는가? 성경은 사람이 죽으면 육체는 썩어 흙으로 돌아가고 영혼은 심판을 받으며 그 결과에 따라 천국과 지옥으로 나뉘어 가게 된다고 말한다. 어떤 종교에서는 천국과 지옥의 중간에 연옥이라는 중간지역이 있다고 믿기도 한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한 성경은 영혼의 종착지는 천국과 지옥 단 두 곳으로 결정된다고 말한다.
맨발의 겐 5
아름드리미디어 / 나카자와 케이지 (지은이), 김송이, 이종욱 (옮긴이) / 2002.04.01
7,000원 ⟶ 6,300원(10% off)

아름드리미디어소설,일반나카자와 케이지 (지은이), 김송이, 이종욱 (옮긴이)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부크온(부크홀릭) / 앤서니 볼턴 (지은이), 손정숙 (옮긴이) / 2018.04.20
17,800

부크온(부크홀릭)소설,일반앤서니 볼턴 (지은이), 손정숙 (옮긴이)
영국의 유력지 「더 타임스」가 워런 버핏, 벤저민 그레이엄 등과 함께 역사상 최고의 투자자 10인 가운데 한 명으로 꼽은 영국의 대표적 펀드매니저 앤서니 볼턴(전 피델리티 투자 부문 대표)의 투자 인생과 성공 투자 비결을 담은 일종의 투자 비망록이다. 한때 절판되었다가 국내 투자 리더들의 강력추천과 호평으로 이번에 다시 출간됐다. 앤서니 볼턴은 이 책을 통해 단순히 시류에 따라 매매 타이밍을 잡는 투자법을 배격하고, 철저히 기본적 분석에 따라 투자해온 자신의 노하우를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그렇다고 기술적 분석을 완전히 배제한 것은 아니다. 가치투자자의 기술적 분석에 대한 관점과 활용법을 볼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이 가진 또 다른 미덕이다. 아울러 좋은 기업을 골라내는 법, 성공하는 투자자의 기질, 현명하게 사고파는 법, 최적의 포트폴리오 구성하는 법, 최고의 매매 타이밍을 잡는 법, 투자가 잘 안 될 때 슬럼프에서 벗어나는 법 등 30년 투자 인생에서 자신이 직접 체험하고 체감한 생생한 노하우를 전수한다. 이번에 재출간하면서 앤서니 볼턴 방식의 한국 유망주식 50선을 특별 수록했다.재출간에 부쳐 피터 린치가 보낸 추천사 - 앤서니 볼턴과 비교되는 것 자체가 최고의 찬사 들어가는 글 - 시류에 거슬러 투자하라 제1부 전설적 투자자의 원칙과 실전 1장 - 좋은 기업, 나쁜 기업을 구별하는 법 2장 - 좋은 CEO vs. 나쁜 CEO 3장 - 이유가 분명할 때만 투자하라 4장 - 성공하는 투자자의 기질 5장 - 주식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법 6장 - 재무에 대한 평가 7장 - 투자 위험을 줄이는 방법 8장 - 밸류에이션을 보는 방법 9장 - 인수 대상이 될 만한 기업을 골라라 10장 - 제일 선호하는 주식의 스타일 11장 - 현명하게 사고파는 법 12장 - 기술적 분석과 차트는 필요할까 13장 - 유용한 정보를 찾아내는 눈을 길러라 14장 -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를 적극 활용하라 15장 - 최고의 매매 타이밍을 잡는 법 16장 - 투자가 잘 안될 때 극복하는 법 17장 - 훌륭한 투자자의 열두 가지 조건 제2부 전설적 투자자의 비밀 노트 18장 - 돈을 벌어준 주식, 돈을 잃게 한 주식 19장 - 내 생애 최고의 주식, 최악의 주식 20장 - 투자 세계의 어제와 오늘 21장 - 투자 세계의 다섯 가지 핫 이슈 제3부- 전설적 투자자가 밝히는 투자의 진실과 교훈 옮긴이의 글 - 전설적 투자자의 생생한 실전 투자 사례 스페셜 섹션- 앤서니 볼턴이 살 만한 한국 주식 50선‘투자의 전설’ 혹은 ‘유럽의 워런 버핏’으로 불리는 최고의 투자자, 앤서니 볼턴. 이 책은 영국의 유력지 「더 타임스」가 워런 버핏, 벤저민 그레이엄 등과 함께 역사상 최고의 투자자 10인 가운데 한 명으로 꼽은 영국의 대표적 펀드매니저 앤서니 볼턴(전 피델리티 투자 부문 대표)의 투자 인생과 성공 투자 비결을 담은 일종의 투자 비망록이다. 한때 절판되었다가 국내 투자 리더들의 강력추천과 호평으로 이번에 다시 출간됐다. 앤서니 볼턴은 이 책을 통해 단순히 시류에 따라 매매 타이밍을 잡는 투자법을 배격하고, 철저히 기본적 분석에 따라 투자해온 자신의 노하우를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그렇다고 기술적 분석을 완전히 배제한 것은 아니다. 가치투자자의 기술적 분석에 대한 관점과 활용법을 볼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이 가진 또 다른 미덕이다. 아울러 좋은 기업을 골라내는 법, 성공하는 투자자의 기질, 현명하게 사고파는 법, 최적의 포트폴리오 구성하는 법, 최고의 매매 타이밍을 잡는 법, 투자가 잘 안 될 때 슬럼프에서 벗어나는 법 등 30년 투자 인생에서 자신이 직접 체험하고 체감한 생생한 노하우를 전수한다. 이번에 재출간하면서 앤서니 볼턴 방식의 한국 유망주식 50선을 특별 수록했다. 국내외 투자 대가들 극찬, 강력 추천...절판 후 재출간 28년 누적수익률 14,000% 달성, 앤서니 볼턴의 명쾌한 투자 조언! "시류에 거슬러 투자하라"... 위대한 투자자의 역발상 투자법 앤서니 볼턴 방식의 한국 유망주식 50선 특별 수록 이 책은 영국의 유력지 『더 타임스』가 워런 버핏, 벤저민 그레이엄 등과 함께 역사상 최고의 투자자 10인 가운데 한명으로 꼽은 영국의 대표적 펀드매니저 앤서니 볼턴(Anthony Bolton, 피델리티 투자 부문 전 대표)의 투자 인생과 성공 투자 비결을 담은 일종의 투자 비망록이다. 이 책은 2009년 한국에서 최초로 출간된 후 절판되었다가 투자 고수들의 강력 추천과 호평에 힘입어 이번에 재출간되는 기회를 잡았다. 앤서니 볼턴은 2007년 말 투자운용 현업에서 물러나기 전까지 피델리티의 대표적 펀드인 ‘글로벌 스페셜 시추에이션펀드’를 운용한 28년 동안 무려 14,000%의 누적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는 연평균 19.5%에 해당하는 것으로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28년 동안 단 한 차례도 시장수익률을 밑돈 적이 없었다는 점이다. 이는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시장에서 장기적으로 시장평균 수익률을 능가하는 투자자는 없다’는 금융가의 정설을 깬 예외적인 사건으로 받아들여진다. 피델리티의 또 다른 대표적인 펀드매니저였던 피터 린치도 펀드매니저 13년 경력 동안 두 해는 아쉽게도 시장수익률을 밑돌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실로 놀라운 기록이다. 이 글의 추천사를 쓴 피터 린치는 이를 반영하듯, “앤서니 볼턴과 비교되는 것 자체가 최고의 찬사”라고 앤서니 볼턴을 치켜세웠다. 만약 앤서니 볼턴이 펀드를 운용하기 시작하던 때 투자자가 1,000만 원을 그 펀드에 맡겼다면 28년 후 14억 원을 손에 쥘 수 있었을 것이다. 위대한 투자자의 남다른 수익률 비결은? 그렇다면 앤서니 볼턴의 이 같은 투자 성과는 어떻게 달성될 수 있었을까? 그의 투자 철학은 ‘주식시장에 선혈이 낭자할 때 사고, 웃음소리가 넘쳐날 때 팔아라’는 역발상 투자로 요약될 수 있다. 이 책의 원제도 ‘시류에 거슬러 투자하라’(investing against the tide)이다. 그의 역발상 투자는 28년 간 달성한 14,000%라는 수익률에서 이미 증명됐지만 최악의 증시 상황에서 탁월한 투자 감각으로 더욱 빛을 발했다. 그는 글로벌 금융위기의 그림자가 서서히 투자자의 뒤통수 뒤로 다가서던, 그러나 투자자들의 환호가 우세했던 2006년 말에서 2007년 초 “대세 상승 국면이 끝나가고 있다”는 경고와 함께 투자에서 한발 물러서는 탁월한 감각을 발휘했다. 그뿐만 아니다. 2009년 초 “글로벌 주식시장이 3월을 저점으로 새로운 강세장이 시작됐다”며 투자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던져 놀라운 시장 예측력을 과시했다.(조선일보 2009.5.9 인터뷰 참고) 이 같은 동물적인 투자 감각은, 그러나 알고 보면 ‘역발상 투자’ 원칙에서 나온다. 시류 즉 대중과 달리 생각하고, 대중과 따로 투자한다는 원칙에 충실한 것이다. 물론 그 바탕에는 철저히 기업의 가치에 집중하고, 저평가됐을 때 투자하는 이른바 가치투자가 자리 잡고 있다. 이 책에서 그는 단순히 시류에 따라 매매 타이밍을 잡는 투자 방식을 배격하고, 철저히 기본적 분석에 따라 매매해온 자신의 투자 경험담을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그러나 그렇다고, 그가 기술적 분석을 완전히 배제한 것은 아니다. “기술적 분석을 병행했을 때 기본적 분석이 더욱 의미가 있어진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위대한 가치투자자의 기술적 분석에 대한 독특한 관점과 활용법을 볼 수 있다는 점은 이 책이 가진 또 다른 미덕이다. 아울러 그는 이 책에서 좋은 기업을 골라내는 법, 성공하는 투자자의 기질, 현명하게 사고파는 법, 최적의 포트폴리오 구성하는 법, 최고의 매매 타이밍을 잡는 법, 투자가 잘 안 될 때 슬럼프에서 벗어나는 법 등 30년 투자 인생에서 직접 체험하고 체감한 생생한 노하우를 전수한다.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는 것이야말로 훌륭한 투자”라고 그가 서문에서 밝혔듯, 위대한 투자자의 노하우에 목말라 있던 독자에게는 절대로 놓치지 말아야 할 귀중한 투자 교본이 다시 빛을 보게 된 셈이다.2014년 현역에서 완전히 은퇴한 앤서니 볼턴은 이제 많은 국내 투자자들의 롤 모델이 되었고, 언론에서는 그의 이름 앞에 ‘투자의 전설’이라는 수식어를 자연스럽게 붙이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의 이채원 대표는 2016년 가을, 언론을 통해 앤서니 볼턴의 이 책을 꼭 읽어야 할 필독서로 추천했다. 김태우 KTB자산운용 대표 역시 1년 뒤 앤서니 볼턴의 ‘역발상 투자’를 강조하며, ‘펀드매니저들이 꼭 읽어야 할 책’으로 꼽았다. 이보다 앞선 2012년에는 강신우 한화자산운용 당시 대표가 언론을 통해 앤서니 볼턴을 멘토로 존경한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국내의 유수한 언론과 투자업계 리더들이 앤서니 볼턴과 이 책에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출판시장의 위축으로 절판되었다가 이번에 다시 재출간할 용기를 내게 된 것은 잠재적 ‘고전’으로서의 이 책이 가진 생명력 덕분이다. 이 책을 읽는 독자 여러분의 투자 인생에 이 책이 많은 자양분이 되길 기원한다._ 재출간에 부쳐 손만 댔다하면 무슨 일이건 성공하는 똑똑하고 근면하고 헌신적인 사람들이 투자에는 실패하는 경우도 많이 봤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투자란 보기보다 어려우며 특히 지속적으로 잘하기란 더욱 어렵다. 저점 매수, 고점 매도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_ 들어가는 글 수익의 증가세 또는 하락세를 보여주는 차트도 살펴보아야 한다. 이를 통해 평균적 기대치가 개선되고 있는지, 악화되고 있는지 한눈에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나는 최근의 기업 실적과 언론 기사를 비롯한 모든 공식적 발표 자료를 본다. 성과와 관련된 재무제표는 언제든 원본으로 읽으려고 한다. 경영진은 단어와 표현의 선택에 많은 공을 들이는데, 이것들이 브로커나 언론용 요약본에서는 표기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기업 보고서는 원본으로 읽는 편을 선호하지만 기업 측 전망에 대해서는 보다 회의적인 자세를 유지한다. 기업이 세세한 전망치를 내놓으면 애널리스트들은 이를 무비판적으로 받아 적기 일쑤다. _ 1장 좋은 기업, 나쁜 기업 구별하는 법
남자아이의 학습능력을 길러주는 방법
북스인이투스 / 토미나가 유스케 (지은이), 윤경희 (옮긴이) /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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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인이투스육아법토미나가 유스케 (지은이), 윤경희 (옮긴이)
남자아이만의 독특한 특성을 활용해 성적을 올리는 103가지 방법이 담긴 책이다. 성별의 고유한 특성이 가장 많이 남아 있는 5세부터 13세까지 남자와 여자아이 심리에 맞는 학습 방법으로 구성됐다. 함께 출간된 『여자아이의 학습 능력을 길러주는 방법』 또한 여자아이의 심리적 기저에 바탕을 두고 집필됐다. 책의 저자와 그의 학원은 세계적인 명성으로 유명한 명문 사립중학교 입시에 수년 동안 원생 80% 이상을 합격시키며 전국적 인지도를 얻었다. 그러나 부모들을 더욱 놀라게 한 것은 그와 그의 학원이 유능한 학생들을 선별해 교육한 것이 아니라 대부분 더 이상 성적이 오르지 않거나, 도무지 공부에 흥미를 갖지 못한 아이들 또는 오직 선착순으로 선발됐다는 점이다. 저자는 그 차이를 성별 차이에 착안한 학습 효과 덕분이라고 강조한다.머리말 어떤 아이라도 반드시 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다 4 〈 개념정리 〉 남자아이의 학습 능력을 높이는방법은 반드시 있다 어떤 남자아이라도 성장할 수 있는 논리적 학습법 22 공부는 이해의 과정이다 24 영미권에서 먼저 시작한 남녀 커리큘럼 26 인생 처음 마주하는 10살의 벽 28 아무리 해도 안 된다면 기초로 돌아가야 할 때 30 제로 지점을 찾아라 33 남자아이의 공부 철칙 34 실제 학습 능력을 좌우하는 요소 36 학습 습관은 자산이다 39 〈 제1장 〉 남자아이를 움직이는 7가지 신기한 특징 부정과 지시, 명령에 약하다 42 직접 실패해봐야 깨우친다 44 어떻게든 내 힘으로 해내고 싶다 46 포상 · 인센티브가 있으면 열심히 할 수 있다 48 어쨌든 경쟁을 좋아하고 라이벌 의식이 강하다 50 쉽게 질리지만 빠져들기도 쉽다 52 작은 성공 체험으로 단숨에 바뀐다 54 〈 제2장 〉 남자아이의 학습 능력을 길러주는 5가지 절대 원칙 {원칙 1 } 학습 능력은 반드시 단계적으로 오른다 58 {원칙 2} ‘알다’라는 점을 늘려 ‘연결’하는 것 62 {원칙 3} 기초 습득에는 반복이 빠질 수 없다 70 {원칙 4} 성적 향상의 열쇠는 습관적 일상화 77 {원칙 5} 남자아이의 두뇌 불균형을 활용한다 82 〈 제3장 〉 평생 도움이 되는 생각의 힘을 기르는 13가지 방법 생각하는 힘은 지식의 양에 비례한다 88 아이는 문자보다 대화에서 지식을 얻는다 90 ‘나만의 암기법 찾기’가 생각하는 힘을 키워준다 91 어쨌든 남자아이는 질보다 ‘양’으로 승부한다 93 학습 능력에는 과목별 연동성이 있다 94 독해력은 듣기로도 향상된다 96 독서는 생각하는 힘의 토대다 102 경험의 양과 생각하는 힘은 비례한다 104 남자아이의 잘못은 도중에 지적하지 않는다 106 테스트로 실천력을 연마한다 108 생각하는 힘은 처리능력과 함께 커진다 109 스스로 결정하게 해 일부러 후회하게 만든다 111 공부하는 방법도 아이가 결정하게 한다 114 〈 제4장 〉 성적이 쑥쑥 오르는 남자아이의 목표 · 계획 세우기 남자아이에게는 계획 이상의 힘이 있다 118 스케줄 속에 완충지대를 짜 넣는다 121 근거 없는 자신감이 최강의 무기가 된다 122 눈앞에 당근을 보여주어 전력 질주하게 한다 124 분위기를 탄 로드맵을 그린다 126 약점을 극복하는 긍정적 접근 128 눈앞의 작은 성취감을 차곡차곡 쌓는다 130 장기계획보다 해야 할 양을 정한다 131 매일 해야 할 일을 숫자로 바꾸어 선언하게 한다 133 먼저 취침 시간과 기상 시간을 정한다 135 상대적 목표, 절대적 목표 2가지를 세운다 137 학습일기로 자신과 만난다 139 수업 80%, 자습 20%가 황금률 142 〈 제5장 〉 필수 4개 과목을 지배하는 남자아이 최강 공부법 25가지 [ 수학 ] 연동성이 있으므로 단계는 건너뛰지 않는다 146 수학은 학습시간에 비례해 평균치도 오른다 147 기초 실력의 계산 64단계를 순서대로 마스터하게 한다 148 수학의 기초 실력은 약분이다 150 비율, 속도, 비로 학력 차가 발생한다 152 비율은 독해력이 요구된다 155 속도는 그림으로 나타내는 능력이 필요하다 156 모든 수학은 비로 통한다 159 [ 국어 ] 독해력도 단어에서 시작된다 161 음독을 시키면 읽기 속도가 향상된다 163 사회의 복잡성에 의문을 갖게 한다 165 올바른 국어를 재빨리 베껴 쓰는 연습을 시킨다 167 주어+서술어 훈련을 시킨다 169 긴 글은 거시적으로 파악하게 한다 170 [ 과학 ] 과학에는 국어 · 수학 · 사회의 모든 내용이 들어 있다 172 과학은 2가지 학습능력이 필요하다 173 암기 요령은 다각도로 상당한 양을 수행하는 것에 있다 174 남자아이들은 과학 내용 자체에 관심을 보인다 176 사고력, 분석력, 관찰력이 필요하다 178 일상 속에서 느낀 의문점을 함께 조사한다 183 [ 사회 ] 역사는 스토리로 기억한다 185 초등학생은 암기로부터 도망칠 수 없다 187 모든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암기 요령이다 188 역사, 일반사회보다 지리가 더 중요하다 190 시사 문제에는 가정의 모습이 반영된다 191 〈 제6장 〉 스스로 책상에 앉는 남자아이의 13가지 공부습관 공부의 90%는 책상으로 향하는 자세에서 결정된다 198 동기부여보다 공부의 규칙화를 철저히 시킨다 200 변명하지 않고 즉시 시작하게 만든다 202 15분 규칙으로 차이를 벌린다 204 등교 전 15분 공부를 습관화한다 206 남자아이의 공부는 어른과 다르게 역발상으로 208 20분 단위로 나눈다 210 워밍업으로 가로세로 연산을 푼다 212 연습문제는 시간이 아닌 개수를 늘리게 한다 214 남자아이는 거실에서 공부하게 한다 216 예습은 그만두고 복습에 시간을 투자한다 217 가성비가 낮은 과목에 집착하지 않는다 219 성적이 오르지 않으면 4개 과목을 모두 시키지 않는다 220 〈 제7장 〉 성적이 오르는 남자아이 부모의 26가지 습관 [ 배움을 좋아하게 만드는 습관 ] 모르겠다고 솔직히 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224 부모도 열심히 살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225 아이와 경쟁적으로 책을 읽는다 227 아이의 ‘왜요?’를 놓치지 말고 함께 생각한다 229 스포츠 원리로 남자아이의 집중력을 키워준다 231 [ 꾸중 · 칭찬 습관 ] 엄마가 혼내고 아빠가 칭찬해주면 효과적이다 232 끈질기게 반복적으로 꾸중한다 234 아빠의 직장 부하로 삼지 않는다 236 남자아이가 전혀 공감하지 못하는 말 238 남자아이는 20% 칭찬해주고 80% 꾸중한다 240 남자아이에게 가장 효과적인 칭찬법 241 우울해할 때는 우쭐해질 때까지 치켜세워준다 243 남자아이에게 아빠는 최고의 내 편이다 244 [ 경쟁심에 불을 붙이는 습관 ] 일상생활에 경쟁을 집어넣는다 246 라이벌 의식을 부추겨 자존심을 살살 건드린다 248 걸맞지 않음을 지향하게 한다 249 남자아이는 복수하는 데 서툴다 250 [ 자신감 · 자립심을 키워주는 습관 ] 배가 부르면 자발적 욕구가 생기지 않는다 252 기대감은 부모의 희망일 뿐이다 254 학원을 스스로 오가게 한다 256 잠들기 전에 잘하는 문제를 복습시킨다 258 [ 실패 · 좌절에도 꺾이지 않는 정신을 만들어주는 습관 ] 금방 손을 내밀지 않는다 260 중요한 순간에는 아빠가 나선다 261 49의 실패로 51의 성공을 손에 넣는다 263 약한 소리를 할 수 있는, 가정 이외의 장소를 마련해준다 264 수치화와 페널티를 구분해 사용한다 265 마치며 266※ 명문학교 99% 진학률 최고 인기 학원 바모스VAMOS ※ ※ 아마존 자녀교육 분야 스테디셀러 ※ ※ 학습방법 연재 칼럼 누계 10만 페이지뷰 기록! ※ ※ 매년 1천 명 이상 교육상담, 수험 컨설팅 비법 망라! ※ ※ 일본 유력 언론 추천도서 ※ ※ 다수 미디어에 소개 ※ ※ 남자아이, 여자아이 뇌 발달에 포커스를 맞춘 과학적인 학습법 ※ ※ 개개인에 맞춘 ‘스텝 학습법’ ※ 『남자아이의 학습 능력을 길러주는 방법』은 남자아이만의 독특한 특성을 활용해 성적을 올리는 103가지 방법이 담긴 책이다. 성별의 고유한 특성이 가장 많이 남아 있는 5세부터 13세까지 남자와 여자아이 심리에 맞는 학습 방법으로 구성됐다. 함께 출간된 『여자아이의 학습 능력을 길러주는 방법』 또한 여자아이의 심리적 기저에 바탕을 두고 집필됐다. 책의 저자와 그의 학원은 세계적인 명성으로 유명한 명문 사립중학교 입시에 수년 동안 원생 80% 이상을 합격시키며 전국적 인지도를 얻었다. 그러나 부모들을 더욱 놀라게 한 것은 그와 그의 학원이 유능한 학생들을 선별해 교육한 것이 아니라 대부분 더 이상 성적이 오르지 않거나, 도무지 공부에 흥미를 갖지 못한 아이들 또는 오직 선착순으로 선발됐다는 점이다. 저자는 그 차이를 성별 차이에 착안한 학습 효과 덕분이라고 강조한다. 책의 본문은 각각의 상황에서 남자아이가 보이는 태도나 상황을 들고 아이를 이끌 수 있는 말과 올바른 학습방법을 모두 제시한다. 또한 초등학생 아이들이 배우는 과목에서 남자아이와 여자아이가 느끼는 각기 다른 어려움과 이로움을 담았다. 더불어 아이의 기본기를 확인하는 일의 중요성을 강조해 종합적으로 성적이 오르는 이유를 설명한다. 이 책의 흥미로운 점은 한 가지 상황에서 각기 다른 반응을 보이는 남자아이와 여자아이를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이것은 성별이 다른 두 아이를 한 가정에서 기를 때 왜 전혀 다르게 학습 시켜야 하는지 명백한 이유를 깨닫게 한다. 무작정 열심히 하기, 서툰 어휘력, 가만있지 못하는 활동성, 무모한 자신감, 간섭 받지 않으려는 자존심, 적대적 태세 돌입, 꼭 실패해 봐야 깨닫는 경험적 사고, 눈앞의 포상에 열광하고, 쉽게 싫증내고, 칭찬을 원동력으로 갖는 남자아이. 하지만 이 모든 성별적 특성을 잘 다뤄줄 때 남자아이는 한계를 모르고 쑥쑥 성장한다. 책을 통해 유전적 특성을 바탕으로 남자아이의 학습 방법을 배워보자. 남자아이의 공부는 짧은 주기가 철칙 남자아이는 초등학교 고학년이 돼도 어린 상태 그대로지만 여자아이는 자신이 어른과 동등한 대우를 받고 싶어 하고 자신의 감정의 이해를 요구한다. 하지만 이 시기의 남자 아이들은 무모하고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똘똘 뭉쳐 있으며 점수가 낮게 나온 과목은 머릿속에서 지워버리는 반면, 높은 점수가 나온 과목 하나만 강조하고 기억한다. 남자아이는 원래 좋아하는 것만 하는 경향이 강해 가만 내버려 두면 좋아하는 과목은 실력이 쑥쑥 올라간다. 결국 무작정 열심히 하는 경향이 강한 남자아이에게 학습 계획은 반드시 필요하다. 다만 공부 시간을 짧게 하고 1~2주, 2~3일 단위로 짜는 것이 효과적이다. 남자아이는 경쟁을 좋아해 학습에서도 ‘내가 아무개보다 빨리 풀었다’거나 ‘아무개보다 맞춘 문제가 많다’라는 사실을 알게 됐을 때 학습의 원동력이 된다. 또한 남자아이는 그때그때 기분으로 행동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어떤 특정 이유가 동기부여 돼 있다면 부모가 놀랄 만큼 공부한다. 반면 내키지 않으면 금방 손을 뗀다. 그래서 여자아이보다 학습 습관이 매우 중요하다. 식사 시간뿐 아니라 공부 시간을 정해야 하는 이유다. 특히 남자 아이는 공부하고 싶지 않을 때 금방 환경을 들먹인다. 가령, 책상이 더러웠다거나 어머니가 청소하고 있어 정신이 없었다거나, 동생이 방해해서, 연필이 뭉툭하다는 것까지도 이유로 댄다. 남자아이의 의욕 발생 스위치는 없다. 그러니 지하철 안이든, 손님이 왔든, 배가 아파 화장실에 가야 해도 거기서라도 해야 한다고 인지시켜야 한다. 융통성이 없다고 느끼는가? 미안하지만 초등학교 남자아이를 기르는 부모가 이런 융통성을 발휘했다가는 다른 아이와 순식간에 격차가 벌어지는 걸 봐야 할 것이다. 남자아이의 본능적인 특징 남자아이를 둔 많은 부모가 이렇게 한탄한다. “도대체 언제쯤 돼야 일일이 잔소리하고 관리하지 않아도 되는 날이 올까요?” 그러나 이 순간을 그토록 애타게 찾아온 많은 부모가 이렇다 할 조언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모두 같다. 남자아이의 경우 그런 때는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좌절할 필요가 없다. 남자아이들만의 독특한 특성은 오히려 복잡한 여자아이보다 이끌기 쉬운 면이 더 많기 때문이다. 우선 남자아이는 잘하지 못하는 과목보다 좋아하는 과학이나 수학 성적을 올리는 데 집중하자. 초등학생 남자아이가 국어를 못하는 건 너무나 당연하기 때문에 좋아하는 과목에서 먼저 점수를 착실히 쌓아가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또한 남자아이는 한 가지 작업 밖에 집중할 수 없으니 한꺼번에 많은 것을 기대하는 건 금물이다. 여자아이는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바로 인정하는 반면 남자아이는 하기 싫으면 끝까지 아는 척한다. 시험 삼아 설명해 보라고 하면 전혀 엉뚱한 답을 내놓으면서도 ‘아! 알았다!’라고 말하는 게 남자아이다. 이처럼 기가 꺾이지 않는 게 남자아이다. 그러니 스스로 하겠다고 정한 것을 하게 해 주자. 여자아이는 소지품에 지나치게 집중하는 경향이 있어 주의 깊게 살펴볼 일이지만 그러고 말 것도 없는 게 남자아이다. 남자아이 가방 속은 늘 뒤죽박죽이다. 말끔하게 정리해 다니는 남자아이는 정말 드문 일이니 괜한 일에 힘 빼지 않기를 바란다. 게다가 명문대학교 남자 교수들 책상도 심하게 어질러진 경우가 많으니 남자아이의 가방이나 책상 속을 정리하라고 꾸중하지 말고 적당한 선에서 눈높이를 낮추는 요령을 가져야 할 것이다. 산수 문제를 풀 때도 남자아이는 여자아이와 풀이 과정부터 다르다. 여자아이는 프린트가 너덜너덜해지는 걸 싫어해서 우선 머릿속으로 이런저런 풀이 방법을 찾는다. 반면 남자아이는 일단 손을 움직여 ‘앗, 틀렸다’, ‘어, 또 틀렸네’라며 여러 번 썼다가 지우는 시행착오를 반복하며 정답을 찾는다. 그 모습을 바라보는 입장에서는 좀 생각한 후에 해 보라고 충고하고 싶겠지만 남자아이에게는 틀리면 즉시 지적하지 말고 본인이 알아차렸을 때 다시 생각해 보도록 지도해야 한다. 가능하면 틀린 증거를 남겨두는 것이 좋다. 사실 남자아이는 시간 관리와 일 처리 능력을 몸에 익히면 남보다 앞설 수 있다. 특히 자기 힘으로 모든 것을 정하고 싶어 하는 남자아이에게는 부모가 의사결정에 너무 관여하면 안 된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지나치게 관여하는 부모가 너무 많다. 가만 놔두면 좋아하는 것만 하려고 하므로 공부 방법에 대한 부모의 충고는 필요하지만 ‘이렇게 해야 해’라고 일률적으로 정해진 틀에 맞추려고 하지 말고 몇 가지 선택지를 준비해 아이 스스로 고르게 하는 유연한 방법을 찾아보자. 초등학생 시절의 근거 없는 자신감을 무기로 난관을 돌파한 경험이 있는 남자아이는 결과적으로 크게 성장할 수 있으므로 천진난만하게 자신의 가능성을 믿는 초등학생 남자아이에게 “더 현실적이 되어라. 이 숫자를 봐!”라며 회사 부하 직원에게나 퍼붓는 말을 하면 안 된다. 자신의 단점에 눈길이 더 가는 여자아이들과 달리 기분이 좋아지는 부분에 주목하는 존재가 남자아이다. 대부분의 남자아이는 자신이 잘하는 부분을 매우 소중히 여긴다는 점을 명심하자. 이처럼 남자아이는 여자아이와 확연히 다른 각자의 독특함으로 무장된 인격체다. 이제 내 아이의 성별적 특성을 이해하고 개성과 성향을 존중한 학습법으로 보다 특별한 아이로 성장시켜 보자. 초등학생 여자아이가 성인 여성에 가까운 뇌를 가진 반면, 남자아이의 뇌는 아직 발달하는 중이다. 남자아이의 우뇌는 서서히 발달하는데 언어능력을 담당하는 좌뇌는 별로 발달하지 않으므로 남자아이의 어휘가 부족해 더 어린 상태에 머물러 있는 것이다. 이런 남자아이들이 스스로 난관을 이겨내게 하려면 그들의 뇌 특성을 고려한 학습이 필요하다. 남성은 아이든 어른이든 자존심이 강한 존재다. 엄마 입장에서는 왜 그런 것에 집착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된다며 절레절레 고개 저을지도 모르겠다. 자존심은 자신을 지켜내려는 본능이다. 자신이 가치 있는 인간이라는 인정을 상대방으로부터 받겠다는 표현이다. 어린 남자아이조차 남자니까 제대로 해야 한다는 강한 의무감으로 산다. 그런데도 “너는 왜 그걸 못해? 남자면서!”라는 부정을 당하자마자 열등감을 느낀다.
대한민국 1% 브레인을 만드는 강남 엄마들의 놀이교육
이미지박스 / 팻 허친스 글, 서남희 옮김 / 200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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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박스육아법팻 허친스 글, 서남희 옮김
취학 전 놀이교육 프로그램, 놀이교육의 본질과 효과 전반에 걸친 폭넓은 지침. 최근 들어 \'놀이교육\'이 사회적인 화두가 되고 있다.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배우고 성장한다는 이론이 지지를 받고 있는데, 이 책은 진정한 \'놀이\'란 무엇인지, \'놀이\'를 통해 어떻게 학습시킬 것이고, 놀이교육의 의미는 무엇인지, 놀이교육으로 어떤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지 등 놀이교육의 본질과 방법, 효과에 대해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오랜 기간 교육열 높은 강남의 놀이교육 현장에서 일했던 저자의 경험 및 독일에서 공부한 독일식 놀이교육을 바탕으로 엄마·아빠와 함께 직접 해볼 수 있는 다양한 \'실전 놀이\' 방법을 소개한다. 더불어 놀이를 통해 약점을 극복하고 제대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전해주는 실전 경험 사례,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와 놀이학교 선택 방법, 엄마들의 놀이교육 노하우 등이 부록으로 함께 수록되어 있다. 추천사 글을 시작하며 강남 엄마들의 놀이교육원칙 열두 가지 part 1 교육도 웰빙, 놀면서 배운다 \'富\'만이 좋은 교육 환경을 만드는 것은 아니다 엄마는 아이의 최고 선생님이다 강남 엄마들은 아이의 성장에 맞는 놀이를 찾는다 놀이 교육은 스트레스 없는 영재를 만든다 독일의 놀이교육에는 자연이 살아 있다 교육도 웰빙이다 part 2 생후 12개월 이전, 태어날 때부터 시작되는 놀이교육, 아이의 평생을 결정한다 누드 놀이로 아이를 자유롭게 키우자 아무리 바빠도 하루 10분 스킨십을 하자 베이비 마사지로 똑똑하고 건강하게 키운다 엄마가 즐거워야, 아이도 즐겁다 우리 아이에게 수다쟁이 엄마가 되자 비디오는 자아성장 발달에 최대의 적이다 part 3 생후 13~24개월, 자연 신체 놀이로 장난감을 버리고 학습을 시작한다 강남 엄마들이 열광하는 자연신체 놀이 닫힌 놀이로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다 놀이에도 원칙이 있다 엄마가 먼저 말 걸기 놀이를 시작하자 된다 안 된다가 분명한 엄마가 되어야 한다 엄마들이여, 아이를 장난감에서 건져내라 엄마와 함께라면 젓가락, 숟가락도 훌륭한 교구다 part 4 생후 25~36개월, 또래와 함께 놀면서 사회성 있는 아이가 된다 놀이로 리더십을 가르친다 놀이에 필요한 건 친구와 시간, 그리고 기다림이다 친구와의 놀이로 사회성을 길러준다 놀이로 경제관념을 키운다 놀이로 경쟁의 즐거움을 가르쳐라 찰흙 놀이로 상상력을 키워준다 자유와 방임을 잘 구분해야 한다 part 5 생후 36개월 이상, 강남 엄마들이 중요시하는 일곱 가지 인성 교육 인성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강남 엄마들 아이들을 올바르게 자라게 하는 일곱 가지 도덕 지능 교육 예의범절은 아이들이 가장 먼저 알아야 할 놀이 규칙이다 정서 교육이 곧 두뇌 교육, 가슴 따뜻한 천재로 키운다 아이의 성격에 맞춰 놀이를 선택한다 아홉 가지 성격 유형별 놀이 방식 놀이를 통해 아이를 독립시키자 part 6 놀이로 시작하는 조기 교육 언어의 습득으로 감정 표현을 시작한다 무시할 수 없는 영어, 놀이로 천천히 그리고 쉽게 가르친다 논리야 놀자 숫자 개념부터 시작하는 수학 일상 생활에서 쉽게 배우는 과학 부록 1.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2.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3. 놀이학교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요?
5분 스케치 시리즈 세트 (전2권)
진선아트북(진선출판사) / 김충원 글 / 201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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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아트북(진선출판사)취미,실용김충원 글
펜 한 자루로 시작하는 해피 스케치 라이프! 매일 5분 스케치로 삶의 여유와 재미를 느낀다! 무언가 거창한 것을 하기에는 어렵고 그렇다고 그냥 멍하니 있자니 애매한 시간 5분. 버리긴 아깝고 활용하기에는 아쉬운 이 5분 동안 할 수 있는 가장 창조적인 일 중 하나가 바로 그림 그리기이다.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5분 스케치'는 짧은 시간 내에 그리고 싶은 그림을 나만의 방식으로 마음껏 그리는 것이다. 그리고 [5분 스케치]는 그것을 도와주는 안내서이자 5분을 최대한 활용하며 놀 수 있는 놀이책이다. 복잡한 미술 이론도 긴 시간을 할애할 필요도 없다. 스퀴글 스트로크, 내추럴 스트로크, 끊어 그리기 등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스트로크 방식을 활용한 펜 드로잉으로 나만의 그림을 그려 보자. 바쁜 일상 속에서 오직 나만을 위한 시간을 내기는 그리 쉽지 않다. 특히 온갖 스트레스로 얼룩진 내 마음을 달래는 것은 더욱 어렵다. 하지만 그림을 그리면 집중과 이완을 동시에 얻을 수 있고, 그림 완성을 통한 작은 성취감도 느낄 수 있다. 오롯이 나를 위한 행복한 5분. [5분 스케치]와 함께 그림 그리는 재미와 일상의 위안을 얻어 보자. 커피 한 잔과 펜 한 자루로 즐기는 카페 스케치! 카페에서의 5분 스케치가 일상의 풍경을 바꾼다! 카페에서 무엇을 할까? - 이제는 끄적끄적 카페에서 그림을 그려 보자! 요즘 어디에 가나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카페다. 커다란 프랜차이즈 카페부터 동네 한구석에 아담하게 자리하고 있는 카페들,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북 카페까지 그 종류와 수가 매우 다양하고 많다. 그곳에서 사람들은 커피를 마시며 음악을 듣거나 지인들과 수다를 떨기도 하고, 한 잔의 좋아하는 음료와 함께 일을 하기도 한다. 어떨 땐 그저 시간을 보내기 위해 멍하니 창밖 풍경을 바라보기도 한다. 그렇다면 카페에서 그림을 그려 보는 건 어떨까? '5분 카페 스케치'란 카페를 그린다는 의미보다는 '짧은 시간 내에 카페에서 즐기는 스케치'라는 의미가 더욱 강하다. 그러다 보니 [5분 카페 스케치]에서도 카페의 풍경과 그 안의 사람들, 그리고 커피 잔과 케이크 등 다양한 주제가 등장하며, 그것을 펜 스트로크로 하나하나 그려 나가도록 구성되어 있다. 내가 좋아하는 카페 구석에서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가만히 그림을 그려 보자. 처음에는 어색하고 어쩌면 조금 낯간지러울 수도 있다. 하지만 그림을 그리다 보면 어느덧 그림에 푹 빠져들게 되고 주변은 신경 쓰이지 않을 것이다. 펜 한 자루로 평범한 카페가 당신만의 화실이 되는 특별한 [5분 카페 스케치]를 시작해 보자. [5분 카페 스케치]에는 없는 세 가지! - 복잡한 이론이 없다, 스트레스가 없다, 무엇보다 눈치 볼 필요가 없다! [5분 카페 스케치]에는 없는 것이 세 가지가 있다. 우선 복잡한 미술 이론이 없고 스트레스가 없으며 무엇보다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볼 필요가 전혀 없다! '5분 스케치'란 짧은 시간 내에 그리고 싶은 그림을 나만의 방식으로 그리는 것이다. 그리고 [5분 카페 스케치]는 그것을 카페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내서이자 5분을 최대한 활용해 그리기를 즐기는 놀이책이라고 할 수 있다. 그 때문에 복잡한 미술 이론 없이 간단한 몇 가지의 스트로크를 활용해 카페에서 특별한 그림 그리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5분 카페 스케치]와 함께라면 스트레스가 없다. 카페에서 일을 하다가, 혹은 그냥 누군가를 기다리는 그 잠깐의 시간에도 [5분 카페 스케치]를 펼친다면 놀라운 힐링을 경험하게 된다.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강력한 몰입을 느낄 수 있는 매우 특별한 행동이다. 그림을 그리는 순간 손과 눈에는 강한 집중력이 필요하지만 머릿속은 오히려 평안하고 안정된 상태가 된다. 그렇게 흔들림 없이 그림을 그리다 보면 그동안 받았던 일상의 스트레스로부터 자유로운 상태가 되고 마음을 '리프레쉬' 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5분 카페 스케치]는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볼 필요도 없다. 처음 그림을 그리는 사람에게 자신의 그림을 누군가에게 보여 준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혹시나 부정적인 평가를 받거나 비웃음을 당할지 모른다는 걱정 때문이다. 하지만 [5분 카페 스케치]는 손바닥만 한 작은 크기라 사람들의 눈치 볼 것 없이 마음껏 그림을 그릴 수 있다. 그러니 부담 없이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내가 좋아하는 그림을 그려 보자. 일상을 담는 스케치, 카페 스케치! - 언제 어디서나 나만의 특별한 화실이 된다! 카페의 풍경은 결국 우리 일상의 풍경이다. 우리는 밥 먹고 카페에 가고, 영화 보고 카페에 가고, 술자리 이후에도 카페를 간다. 어디에나 카페가 있고 카페에서 사람들은 다양한 일상의 풍경을 보여 준다. [5분 카페 스케치]는 처음에는 카페에서 시작해 결국 우리의 발길이 닿는 모든 곳을 결국 나의 화실로 만들어 준다. 잘 그리기보다는 나만의 그림을 그리자. 중요한 것은 어떻게 그림을 그리느냐가 아니라 그림을 그린다는 행위 자체이다. 그림을 그리면서 일상의 여유와 행복을 얻는다면 그것만으로도 성공이다. 카페에서 즐기는 행복한 스케치 놀이! [5분 카페 스케치]와 함께 그림 그리기의 맛과 재미를 느껴 보길 바란다.
활투사암침법
신농백초 / 김홍경 (지은이) / 201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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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농백초취미,실용김홍경 (지은이)
사암침법은 17세기 사암선사가 행한 민족 고유의 침법이다. 은 금오 김홍경의 사암침법으로 우주원리를 꿰뚫는 이론과 철저한 임상실험으로 완성된 침법서이다. 은 사암침술의 심의자생운동心醫自生運動이라는 대의명분, 즉 마음의 뜨고 가라앉음을 관찰하라(심정부침審情浮沈), 마음으로써 마음을 다스리라(이심치심以心治心), 근기 따라 묘한 방편을 응용하라(대기묘용對機妙用), 진리로써 창생을 교화하라(이화창생理化蒼生)이라는 가르침 등 침술의 기본 원리와 6경과 12경락에 대한 내용을 설명한다. 은 동의보감의 구성 원칙에 따랐으며, ‘사암도인 침구요결’의 필요 부분도 첨가하여, 질병의 의안과 구체적인 치료법, 그리고 실제 임상사례 등으로 설명하고 있다. 의안醫案은 동의보감을 요약 간추린 것이고, 임상사례는 그동안의 의료봉사 및 신농백초 한의원을 거친 실제 환자들의 경험사례이다. 각론에 사암도인 침구요결에만 독특하게 나타난 부분은 원문에 충실하게 그대로 서술했다.서문 금오일침가 편집인이 드리는 말씀 범례 1부 총론 제1장 명분론 제2장 주역팔괘와 육경 육경 궐음경 厥陰經 태양경 太陽經 태음경 太陰經 소양경 少陽經 소음경 少陰經 양명경 陽明經 십이경락 수궐음심포경 手厥陰心包經 족궐음간경 足厥陰肝經 수태양소장경 手太陽小腸經 족태양방광경 足太陽膀胱經 수태음폐경 手太陰肺經 족태음비경 足太陰脾經 수소양삼초경 手少陽三焦經 족소양담경 足少陽膽經 수소음심경 手少陰心經 족소음신경 足少陰腎經 수양명대장경 手陽明大腸經 족양명위경 足陽明胃經 제3장 치료원칙 및 보사법 낙랑노부시침가 사암침법 경혈도 수태음폐경手太陰肺經 족양명위경足陽明胃經 족태음비경足太陰脾經 수양명대장경手陽明大腸經 수소음심경手少陰心經 족태양방광경足太陽膀胱經 족소음신경足少陰腎經 수태양소장경手太陽小腸經 족궐음간경足厥陰肝經 수소양삼초경手少陽三焦經 수궐음심포경手厥陰心包經 족소양담경足少陽膽經 2부 각론 제1장 풍風 제2장 한寒 제3장 서署 제4장 습濕 제5장 조燥 제6장 화火 제7장 운기運氣 제8장 내상內傷 제9장 허로虛勞 제10장 곽란亂 제11장 구토嘔吐 제12장 열격膈(반위反胃) 제13장 애역逆 제14장 해수咳嗽 제15장 적취積聚 제16장 부종浮腫 제17장 창만脹滿 제18장 소갈消渴 제19장 정精 제20장 기氣 제21장 신神 제22장 혈血 제23장 진액津液 제24장 담음痰飮 제25장 충蟲 제26장 소변小便 제27장 대변大便 제28장 두頭 제29장 면面 제30장 안眼 제31장 이耳 제32장 비鼻 제33장 구설口舌 제34장 아치牙齒 제35장 인후咽喉 제36장 경항頸項 제37장 배背 제38장 흉胸 제39장 유乳 제40장 복腹 제41장 요腰 제42장 협脇 제43장 피皮 제44장 수手 제45장 족足 제46장 전음前陰 제47장 후음後陰 제48장 위증證 삼부침법 금오 김홍경 선생님 이론 총론 천부혈 이부혈 삼부혈17년 동안의 치열한 임상 사례와 금오의 새로운 연구 성과가 담긴 활 투 사 암 침 법을 새롭게 선보입니다. 활투사암침법이 출간된 지 17년이 흘렀습니다. 당시에 간편한 핸드북으로 제작된 활투사암침법은 내용과 활용도에서 더할 나위 없는 편리함과 유용함으로 사암침법을 공부하고 사용하는 학생과 한의사에게 필수 소장 도서로 인정받았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사암침법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하나쯤은 소장하고 활용하고 싶어 하는 책이기도 합니다. 재야에 묻혀 사장되어 가던 사암침법은 금오金烏 김홍경 선생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이제는 한국을 대표하는 침법으로 자리매김 하여 전 세계로 전파되고 있습니다. 초판이 발간되고 오랜 시간이 지나는 동안 사암침법은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금오 선생께서 사암침법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천부天符’, ‘비천부非天符’, ‘이부二符’, ‘삼부三符’ 등의 새로운 이론이 개발되었습니다. 진단법에서도 세 가지 기준으로 질병을 분석하는 새로운 방법도 제시되었습니다. 이런 모든 연구는 의 헤아릴 수 없이 다양하고 수많은 의료봉사 경험을 통해서 발전되었고 의료봉사 현장에서 발표되어 왔습니다. 현재는 후학 한의사들이 를 결성하여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발전되어 온 사암침법의 내용을 담은 새로운 활투사암침법을 선보입니다. 새로운 활투사암침법은 간편하게 신구新舊의 이론과 경험을 모두 아울러서 볼 수 있기에 사암침법을 공부하고 활용하려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주요내용 및 구성 사암침법은 17세기 사암선사가 행한 민족 고유의 침법이다. 활투사암침법은 금오 김홍경의 사암침법으로 우주원리를 꿰뚫는 이론과 철저한 임상실험으로 완성된 침법서이다. 활투사암침법은 사암도인舍岩道人의 심칠정지부침審七情之浮沈이요, 의자의야醫者意也라는 정신에 입각하여, 십이경락의 새로운 유심적 해설을 추가해서 사암도인의 뜻에 충실하고자 했다. 활투活套는 활용하기 쉬운 요약지침서라는 의미로, 동의보감을 요약한 혜암이 쓴 의 내용에도 ‘활투’라는 말이 나온다. 활투사암침법은 “사암침舍岩針은 심침心針! 자유혼은 심의心醫! 동방등불 심법心法!”이라는 말로 그 시작을 연다. 이는 침술의 도리를 일컫는 삼원三願, 즉 마음으로써 의사가 된다(심의心醫), 마음으로써 법을 쓴다(심법心法), 마음으로써 침을 놓는다(심침心鍼)라는 의미이다. 활투사암침법은 크게 사암침법의 큰 흐름을 설명한 과 질병과 치료별 분류인 두 부분으로 나뉜다. 은 사암침술의 심의자생운동心醫自生運動이라는 대의명분, 즉 마음의 뜨고 가라앉음을 관찰하라(심정부침審情浮沈), 마음으로써 마음을 다스리라(이심치심以心治心), 근기 따라 묘한 방편을 응용하라(대기묘용對機妙用), 진리로써 창생을 교화하라(이화창생理化蒼生)이라는 가르침 등 침술의 기본 원리와 6경과 12경락에 대한 내용을 설명한다. 각 경락의 특성은 동물 취상, 유심유물적 취상 등으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에 대해 더 깊이 연구하실 분은 동양의학혁명을 참조하면 된다. 은 동의보감의 구성 원칙에 따랐으며, ‘사암도인 침구요결’의 필요 부분도 첨가하여, 질병의 의안과 구체적인 치료법, 그리고 실제 임상사례 등으로 설명하고 있다. 의안醫案은 동의보감을 요약 간추린 것이고, 임상사례는 그동안의 의료봉사 및 신농백초 한의원을 거친 실제 환자들의 경험사례이다. 각론에 사암도인 침구요결에만 독특하게 나타난 부분은 원문에 충실하게 그대로 서술했다. 김홍경은 “활투사암침법은 단지 사암도인의 깊은 뜻 가운데 일부만을 밝힌 것이니, 여러 후학들의 깊은 연구와 정진이 있어서 보다 훌륭한 사암침법이 펼쳐지기를 기원한다”고 밝히면서 사암침법은 끊임없는 정진의 과정물이라고 말한다. 활투사암침법은 앞으로 더 무구하고 장대하게 펼쳐질 심의, 심법, 심침의 세계를 만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사암도인은 조선 선조 때의 사명당 대사의 수제자라고도 하고 일설에서는 사명당 대사 자신이었다고도 하나 그 속명은 밝혀진 바 없고 석굴 속에서 도를 깨달아 오직 도호道號만이 사암이라 전해 내려올 뿐이다. 이러한 사암도인 침술 원리는 육체만을 대상으로 하는 단순한 침술법이 아니라 각자의 내면을 통한 내면에 일침을 가하는 마음의 침술임을 전제로 하면서 심의心醫가 되기 위한 4대 명분 및 큰 원願과 이천 선생의 의학입문서문의 내용을 통해 간략하게나마 그 대의명분으로 삼고자 함이다.” “사암침은 놓을 수 없는 데다 침을 놓아 자유혼의 심의心醫를 생산하는 묘법이니 이는 동방의 등불이요, 구세의 방편이다. 놓을 수 없는 데다 침을 놓는다는 것은 눈으로 보이지 않는 불가시의 세계를 교정함이니 범부가 요량하기 힘들리라.”부득이 경락의 허실을 감별하고 유주를 따라 영수보사迎隨補瀉를 행하기도 하고, 원보방사圓補方瀉의 묘기妙技를 다툰다 하나 경락의 허와 실을 감별할 수 있는 주인공은 허한 것인가? 실한 것인가?세상은 질병을 원망하되 본래 있어서는 아니 될 것처럼 저주를 해대지만 몸이 있은즉 늙고 병들어 죽는 생로병사生老病死는 그 누구도 피하지 못하는 법. 청춘을 오래 보존하고 건강의 몸으로 장수의 복을 누려 보아도 어차피 한 번 오는 죽음 앞에서야 그 누군들 숙연하지 않으리오. 다만 내게는 먼 일 같아 죽음을 회피하려 하지만, 이것은 타조가 머리만 모래에 박고 숨었다고 생각함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사암침은 놓을 수 없는 데다 침을 놓아 자유혼의 심의心醫를 생산하는 묘법이니 이는 동방의 등불이요, 구세의 방편이다. 놓을 수 없는 데다 침을 놓는다는 것은 눈으로 보이지 않는 불가시의 세계를 교정함이니 범부가 요량하기 힘들리라. 사암도인께서 ‘심칠정지부침審七情之浮沈’ 즉 희로애락애오욕喜怒哀樂愛惡慾의 감정이 부침하는 모양을 살피라고 이른즉슨, 살피는 놈은 본심이요. 칠정七情은 생각이니 비록 칠정情慾처럼 진하지 않은 인식의 식정識情도 살펴지는 대상일지언정 참주인은 아니다. 자유혼은 심의心醫이자 인간의 에고이즘으로 인한 상호 투쟁으로부터 해방된 영혼이니 이는 진정한 건강이다..「황제내경」에 이르기를 음양화평지인陰陽和平之人이라, 음陰은 나요 양陽은 너이니, 너와 내가 화평하면 질병도 적어지고 수명도 장수하고 죽을 때의 고통도 덜하지 않겠는가? 진정한 자유혼은 건강의 표상이니 자유혼은 의지처를 두지 않음이다. 그것이 비록 신불神佛에 이르러도 의지하지 않고 세상의 부?귀?미모에도 의탁하지 않음이라. 자유혼은 어떤 테두리에도 속하지 않는 신령한 의식이다. 이 지극한 곳에서 나오는 광선은 그대로가 심침心針이다. 경혈에 구애 없이. 보사에 상관없이. 요컨대 이제 다시 켜져야 할 등불은 바로 쓰는 심법心法이다. 곧 심침心針이다. 그러니 심의心醫와 심법心法과 심침心針은 셋이면서 하나일 수밖에 없다. 심정부침審情浮沈은 사암도인舍岩道人의 머리 말씀이다. 이심치심以心治心은 역대 성인의 방편이다.대기묘용對機妙用은 근기에 따른 응용이니 실로 대성인만이 쓰는 방편이다. 이화창생理化蒼生은 창생을 교화하되 진리로써 인도하라는 뜻이다. 이 심정부침審情浮沈과 이심치심以心治心, 대기묘용對機妙用과 이화창생理化蒼生은 사암침법의 심의자생心醫自生운동 사대명분四大名分이다.
정원 꽃 세밀화 컬러링 북
디자인이음 / 가와데쇼보신사 편집팀 (지은이), 사사키 유미코 (그림), 부윤아 (옮긴이) / 2018.12.20
8,000원 ⟶ 7,200원(10% off)

디자인이음소설,일반가와데쇼보신사 편집팀 (지은이), 사사키 유미코 (그림), 부윤아 (옮긴이)
저마다의 자태를 뽐내며 우리를 부르는 듯한 정원의 아름다운 꽃들을 컬러링북으로 재현했다. 알아두면 꽃의 특징을 아름답게 재현해줄 방법들을 소개한다. 꽃에 깊이를 주고 잎과 배경을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열매의 텍스처를 살려줄 팁들이 담겨있다. 몇 가지 방법을 익히면 전문가다운 표현이 가능해질 것이다. 또한 수채화물감으로 채색을 했을 때에도 구겨지거나 거칠어지는 현상이 적은 고급 종이를 사용했다. 절취선을 넣었기 때문에 잘라내서 그린 후 액자에 바로 담으면 나만의 작품이 완성된다.색을 다양하게 사용하여 색연필로 그리기 색연필 레슨 1 황매화 2 히아신스 3 꽃산딸나무 4 앵초 5 클레마티스 6 장미 7 부겔빌레아 8 알스트로메리아 9 영산홍 10 능소화 11 유자 밑그림천가지 모습을 지닌 정원의 아름다운 꽃을 나만의 작품으로 저마다의 자태를 뽐내며 우리를 부르는 듯한 정원의 아름다운 꽃들을 컬러링북으로 재현했습니다. 투명 수채화 물감으로 그린 원화를 따라 그려보세요. 몇 가지 팁을 익히고 마음에 드는 도구로 자유롭게 색칠하면 됩니다. 저자는 그릴 때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방법을 친절하게 설명합니다. 장미를 칠할 때는 단조로워지지 않도록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을 구별해 칠하고, 밑칠을 하면 중후한 깊이감이 생겨납니다. 능소화는 꽃이 겹치는 모양을 생각해서 음영을 넣어보세요. 열매의 껍질의 울퉁불퉁한 부분은 점을 찍듯이 칠하면 됩니다. 이처럼 요령을 알면 사실적이고 생생한 그림이 완성됩니다. 밑그림 페이지에는 색칠하기 좋은 도화지를 사용했습니다. 정성들여 칠한 후 절취선을 따라 오린 후 액자에 넣으면 동양과 서양의 매력을 함께 지닌 정원 꽃 그림의 정취에 푹 빠져들게 될 거예요. 동양과 서양의 매력을 함께 품은 아름다운 꽃그림 봄의 향기를 품은 아름다운 정원의 꽃을 섬세하게 담아냈습니다. 히아신스, 알스트로메리아, 능소화, 장미 등 단아하고도 아름다운 꽃의 특징을 담담하게 살려 정적이고도 향긋한 꽃그림을 완성해보세요. 핵심을 담은 친절한 설명 알아두면 꽃의 특징을 아름답게 재현해줄 방법들을 소개합니다. 꽃에 깊이를 주고 잎과 배경을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열매의 텍스처를 살려줄 팁들이 담겨있어요. 몇 가지 방법을 익히면 전문가다운 표현이 가능해질 거예요. 색칠하기 좋은 고급 종이와 절취선 수채화물감으로 채색을 했을 때에도 구겨지거나 거칠어지는 현상이 적은 고급 종이를 사용했습니다. 절취선을 넣었기 때문에 잘라내서 그린 후 액자에 바로 담으면 나만의 작품이 완성됩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고시원 창업비법
Bg북갤러리 / 황재달 (지은이) / 2020.08.10
23,000원 ⟶ 20,700원(10% off)

Bg북갤러리소설,일반황재달 (지은이)
새로운 창업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고시원 창업과 운영’에 관한 노하우를 담은 책. 건물 없이도 월세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강점을 비롯하여 고시원을 창업하기 전, 알아야 할 사항들과 고시원 창업 7단계 사용설명서, 공실 최소화를 위한 고시원 운영관리비법 등을 실증(實證) 사례와 함께 상세하게 소개한 이 책은 좋은 고시원을 선택하는 노하우 8가지와 가격 대비 높은 만족도의 가성비를 얻을 수 있는 방법까지도 자세하게 정리했다.추천사 1 - 고시원 창업의 A에서 Z까지 담긴 책! 추천사 2 - 고시원 창업의 바이블이자 지침서 추천사 3 - 적은 돈으로도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고시원 창업’ 작가의 말 - 가장 매력적인 아이템, ‘고시원 창업’으로 다 함께 부자 됩시다!!! ^^1장 건물 없이도 월세 부자가 될 수 있다^^ 1. 왜 고시원 창업이 대안인가? 2.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창업, ‘고시원!’ 3. 적은 시간 투자로 고시원 운영을 할 수 있다 4. 비교적 소액 투자로도 높은 수익률 올릴 수 있다 5. ‘1인 가구’ 증가로 고시원 수요가 안정적이다 6. 계속된 기술축적으로 사업 확장이 쉽다 7. 성공적인 운영 후 권리금 받고 매각할 수 있다 8. 건물 없이 ‘월세 부자’에 도전하는 사람들 [핵심요약] ① 건물 없이도 월세 부자가 될 수 있다 ^^2장 고시원 창업 전, 알아야 할 사항들^^ 1. 원룸과 고시원의 차이, 입주자들은 누구? 2. 고시원 종류와 좋은 고시원 고르는 방법 3. 고시원 입주자들이 자주하는 질문들 4. 신축, 인수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5. 고시원 창업 시 주의사항 7가지 6. 고시원 창업 투자 금액은 얼마 정도인가? 7. 투자 금액 대비 수익률은 얼마나 될까? [핵심요약] ② 고시원 창업하기 전, 알아야 할 사항들 ^^3장 고시원 창업 7단계 사용설명서^^ 1. 매물 보기 전 알아야 할 기본적인 고시원 내용들 2. 계약하기 전, 고시원 시설 파악하기 3. 고시원의 매출, 비용 등 중요 항목 파악하기 4. 양도인과 계약 시 중요한 특약사항 5. 임대인과 계약 시 알아야 할 특약사항 6. 안전시설 등 완비증명서 신청 시 준비서류 7. 시설 인수 및 잔금 지급 시 유의사항 6가지 [핵심요약] ③ 고시원 창업 7단계 사용설명서 ^^4장 공실 최소화를 위한 고시원 운영 관리비법v 1.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황금매물 찾는 방법 2. 고시원 창업, 좋은 위치는 어디인가? 3. 창업 시 피해야 할 고시원 매물 5가지 4. 돈 벌어주는 똑똑한 중개사를 만나는 방법 5. 공실 0%를 위한 완벽한 홍보 전략 6. 차별화를 통해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방법 7. 불편의 최소화는 고객의 관점에서 시작하라 [핵심요약] ④ 공실 최소화를 위한 고시원 운영관리비법 ^^5장 고시원 창업으로 다 함께 부자 됩시다!^^ 1. 원룸, 오피스텔, 상가보다 고시원을 창업하라 2. 고시원 창업, 한 달이면 가능하다 3. 지금 당장 고시원을 창업하라 4. 대한민국 최고의 고시원 컨설턴트가 되다 5. 5년 안에 ‘오픈하우스’ 200개 오픈하기 6. 내 꿈은 ‘청소년 드림센터’를 만드는 것이다 [핵심요약] ⑤ 고시원 창업으로 다 함께 부자 됩시다 ‘고시원 창업과 운영’에 관한 노하우를 담은 책! 1인가구의 증가로 새로운 창업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고시원 창업과 운영’에 관한 노하우를 담은 책. ‘대한민국 최초의 고시원 창업과 운영’에 관한 내용을 다룬 《대한민국 최초의 고시원 창업비법》은 건물 없이도 월세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강점을 비롯하여 고시원을 창업하기 전, 알아야 할 사항들과 고시원 창업 7단계 사용설명서, 공실 최소화를 위한 고시원 운영관리비법 그리고 고시원 창업으로 부자 되는 방법 등을 실증(實證) 사례와 함께 상세하게 소개한 책이다. 고시원 창업의 A에서 Z까지가 담긴 이 책은 또 좋은 고시원을 선택하는 노하우 8가지도 소개하고 있는데 자신의 예산, 치안, 교통, 냉·난방, 부대시설, 소음 여부, 운영자 등의 요소들을 고려해서 선택하면 가격 대비 높은 만족도의 가성비를 얻을 수 있는 방법까지 자세하게 정리했다. 특히 초보 창업자들을 위해 입주 예정자들이 홈페이지나 전화로 자주하는 질문들도 Q&A 형태로 담았다. 고시원의 창업과 운영은 높은 기술력을 요구하지 않고, 비교적 소자본으로도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는 아이템! 저자는 처음 고시원 창업을 준비할 때 관련 지식과 정보를 구할 수 없어 수많은 시간과 비용을 허비하는 시행착오를 겪었다. 그런 상황에서 그는 어려움과 답답함을 해소하고자 고시원을 실제로 창업, 운영하면서 직접 몸으로 느끼고 체득한 실제 사례와 경험담을 이 책에 가감 없이 썼다. 고시원의 창업과 운영은 높은 기술력을 요구하지 않고, 비교적 소자본으로도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는 아이템이다. 또한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을 할 수 있고, 잘 운영하면 초기 투자 금액을 모두 회수할 수 있어 다른 아이템에 비해 경쟁력 또한 높다는 이점도 있다. 한마디로 최근의 불확실한 경제 상황을 감안하면 이보다 더 좋은 창업 아이템을 찾기는 쉽지 않다는 평가다. 저자는 “이 책을 읽으면 고시원 창업과 운영에 어느 정도의 지식수준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직접 경험한 많은 사례를 담아서 독자들에게 나름 흥미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다.”고 밝혔다. 고시원 창업은 다른 아이템에 비해 어떤 강점을 가지고 있을까? 먼저 고시원 창업은 다른 창업 아이템에 비해서 특별한 기술이 필요하지 않다. 그리고 투자 금액 1억 원 미만은 저가형, 1~2억 원 사이는 중가형 창업이 가능하다. 투자 금액이 많은 사람은 3억 원 이상의 신축 및 규모가 큰 고급형 고시원을 창업하면 된다. 10년 전에 비해 고시원 창업비용은 크게 상승하지 않았다. 고시원 창업은 투자 금액도 중요하지만 좋은 물건을 골라서 잘 운영하면,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또한 현재의 자산상태나 환경이 미래의 자산상태나 환경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어려운 현실 속에서 자신이 원하는 선명한 목표나 꿈을 가지고 있는지가 중요하다. 꿈을 향해 가다 보면 넘어지기도 하고 다치기도 한다. 그러나 꿈을 위해 포기하지 않으면 꿈은 이루어진다. 고시원 창업은 또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처음에 고시원 운영 경험이 없으면 당황하기도 하고 고객을 놓치는 등의 시행착오를 겪을 수도 있다. 그러나 창업 후 3개월 정도만 지나면 기본적인 운영시스템을 알게 된다. 노동투입시간이 많은 탁구장이나 게스트하우스에 비해 고시원의 하루 노동시간은 적은 편이다. 창업을 통해 많은 수익을 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적게 근무하고 자신이나 가족을 위해 추가 시간을 이용할 수 있다면 강점이 되는 것이다. 게다가 인수한 후에 성공적으로 운영해서 공실비율이 낮은 경우에는 인수할 때의 투자 금액에 권리금까지 더해서 비싼 가격에 매각할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창업하기 전 주의사항 및 창업 7단계 사용설명서 통해 상세히 설명 장기적인 수익 창출과 함께 운영 노하우가 쌓이면 추가로 사업 확장도 가능한 고시원은 오피스텔이나 원룸과 비교해도 수익 면에서 강점이다. 이러한 내용들을 조목조목 설명하고 있는 이 책은 고시원을 창업하기 전에 주의할 사항들에 관해서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초보자가 운영하는 데도 부담감 없이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고시원인데, 초보자가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창업 7단계 사용설명서를 통해 누구나 부담감 없이 할 수 있게끔 꼼꼼하게 정리돼 있다. 창업 7단계 사용설명서는 매물 보기 전 알아야 할 기본적인 고시원 내용들을 비롯 계약하기 전, 고시원 시설 파악하기와 고시원의 매출, 비용 등 중요 항목 파악하기, 운영자와 계약 시 중요한 특약 사항, 임대인과 계약 시 알아야 할 특약 사항, 안전시설 등 완비증명서 신청 시 준비서류, 시설 인수 및 잔금 지급 시 유의사항 6가지 등이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최초의 고시원 창업비법》은 얼마 정도의 투자 금액으로 어느 정도의 수익을 예상하는지의 시뮬레이션도 제시하고 있어 신빙성 높은 전망을 제시하고 있다. 끝으로 저자는 “건물이 있어야만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부자는 사고의 전환과 정보로도 될 수 있다. 당신이 노력하지 않아서, 열심히 살지 않아서 가난한 것은 아니다. 부자가 되는 방법을 모르는 것이다.”라며 “많은 곳에 부자가 되는 방법이 널려 있다. 부자는 이 방법을 찾아서 실천하고, 가난한 사람은 이 방법을 알려고 하지도 않는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고시원 창업비법》은 창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읽어야 하는 책이다. 그동안 고시원 창업에 대한 책이 없었다. 이 책을 통해 고시원 창업과 운영에 대해 관심을 가져보자.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녹여내었고 하나부터 열까지 초보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많은 걸 담아낸 책이다.(‘추천사’ 중에서) 동네아저씨께서 옆에 앉아 ‘부자 교육’을 해 주는 듯 약간은 투박한 느낌의 문체지만 그래서 더 현장감 있게 읽혔다. 진짜 이렇게까지 다 풀어줘도 될까 싶을 정도로 아낌없이 책에 담아 주었다.(‘추천사’ 중에서)
생각을 걸러내면 행복만 남는다
정신세계사 / 노아 엘크리프 지음, 이문영 옮김 / 2018.02.08
16,500원 ⟶ 14,850원(10% off)

정신세계사소설,일반노아 엘크리프 지음, 이문영 옮김
스트레스나 분노, 슬픔, 우울, 죄책감 등에서 벗어나고 싶은가? 우리는 대개 이러한 감정들을 어쩔 수 없는 것으로 받아들이거나, 어떤 상황이나 자신의 여건 혹은 우리 주변의 누군가 때문에 생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자신의 마음속을 진실로 정직하게 들여다본다면 자신의 ‘부풀려진’ 생각이 이 모든 것들을 만들어냈다는 걸 깨달을 수 있다. 어떤 상황이든 그것 자체는 중립적이다. 똑같은 상황도 사람마다 다르게 받아들여지고, 한 사람조차 이때와 저때의 생각이 달라진다. 게다가 설령 누가 봐도 고달픈 상황 속에 처해 있다 하더라도 그것이 정말 ‘나쁜’ 것이라는 근거는 어디에도 없다. 원치 않는 감정을 찾고 그 배후에 숨은 생각을 찾고 외부상황이 아니라 그 ‘생각’이 문제임을 알고 그 생각이 부풀려진 것임을 깨닫고 계속 이 고통을 겪는 것이 과연 타당한지 의문을 품게 하는 이 책의 5단계 마음정리술과 그 생생한 예시들을 통해서, 당신은 오랫동안 잊고 지내왔던 순수한 기쁨과 충만한 에너지를 되찾게 될 것이다.서문 1장 생각이 감정을 만든다 2장 지금 이 순간 경험하기 3장 우리는 왜 끝없이 행복을 좇는가? 4장 지금 이 순간을 사는 법5 단계 5장 1, 2단계: 원치 않는 감정을 일으키는 ‘생각’을 찾으라 6장 3단계: 감정은 상황이 아니라 ‘생각’ 때문에 일어난다 7장 4단계: 내 생각이 과연 사실일까? 8장 생각을 믿지 않게 하는 질문들 9장 과거나 현재에 대한 생각을 믿지 않게 하는 질문들 10장 미래의 결과에 대한 생각을 믿지 않게 하는 질문들 11장 타인의 의견에 대한 생각을 믿지 않게 하는 질문들 12장 타인에 대한 판단을 믿지 않게 하는 질문들 13장 자신에 대한 판단을 믿지 않게 하는 질문들 14장 누구의 탓이란 개념을 믿지 않게 하는 질문들 15장 ‘~해야 한다’는 생각을 믿지 않게 하는 질문들 16장 5단계: 계속 고통받을 이유가 있을까? 17장 생각을 의심하지 않으면? 18장 지금 이 순간을 사는 법5 단계 적용하기 감사의 글아마존 킨들 카운슬링 분야 1위 우리가 원치 않는 감정을 느끼는 건 상황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 때문이다 자신의 부정적인 생각을 믿지 않을 때 우리는 지금 이 순간 행복을 경험하게 된다 상황이 나를 불행하게 하는가, 생각이 나를 불행하게 하는가 스트레스나 분노, 슬픔, 우울, 죄책감 등에서 벗어나고 싶은가? 우리는 대개 이러한 감정들을 어쩔 수 없는 것으로 받아들이거나, 어떤 상황이나 자신의 여건 혹은 우리 주변의 누군가 때문에 생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자신의 마음속을 진실로 정직하게 들여다본다면 자신의 ‘부풀려진’ 생각이 이 모든 것들을 만들어냈다는 걸 깨달을 수 있다. 아무리 ‘나쁜’ 상황 속에 있더라도 우리는 한 번에 한 순간만을 경험할 수 있으므로, 체감상 1초 남짓한 ‘지금 이 순간’을 다룰 수 있을 만큼만 강하면 된다. 우리가 느끼는 고통의 99퍼센트는 실재하는 것이 아니다. 뭔가에 ‘좋다/나쁘다’, ‘맞다/틀리다’라는 꼬리표를 붙이는 것은 우리의 생각이다 어떤 상황이든 그것 자체는 중립적이다. 똑같은 상황도 사람마다 다르게 받아들여지고, 한 사람조차 이때와 저때의 생각이 달라진다. 게다가 설령 누가 봐도 고달픈 상황 속에 처해 있다 하더라도 그것이 정말 ‘나쁜’ 것이라는 근거는 어디에도 없다. 예컨대 실연이 정말 ‘나쁜’ 일인가? 미래에 돌아보면 그것이 더 큰 고통을 막아주거나 더 멋진 인연을 찾게 해준 계기였을지 누가 알겠는가? 부정적인 감정 뒤에 숨은 생각들을 찾아 필터링하라 지나간 일을 생각하며 슬퍼하고, 누군가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걱정하고, 누군가에게 분노를 느끼고, 자기 인생을 부끄러워하고, 미래를 불안해하는 것을 멈추고 싶다면, 그저 그런 감정을 만드는 생각을 ‘믿지 않으면’ 된다. 그게 전부다. 부정적인 감정을 모조리 제거하자는 말도, 그것이 ‘나쁜’ 것이라는 말도 아니다. 단지 행복하기를 원하는 순간에는 언제든 고통 대신에 행복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맘껏 누리자는 것이다.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해지는 초강력 5단계 마음정리술 당신이 자신의 ‘근거 없는’ 생각을 믿지 않게 되면 그것이 만들어낸 부정적인 감정도 한순간에 사라진다. 그때 당신에게 남겨지는 것은 어린아이처럼 지금 이 순간에 현존하는 데서 비롯되는 무조건적인 행복뿐이다. 1) 원치 않는 감정을 찾고 2) 그 배후에 숨은 생각을 찾고 3) 외부상황이 아니라 그 ‘생각’이 문제임을 알고 4) 그 생각이 부풀려진 것임을 깨닫고 5) 계속 이 고통을 겪는 것이 과연 타당한지 의문을 품게 하는 이 책의 5단계 마음정리술과 그 생생한 예시들을 통해서, 당신은 오랫동안 잊고 지내왔던 순수한 기쁨과 충만한 에너지를 되찾게 될 것이다.
나눔 포켓 성경 (전5권)
성서원 / 성서원 성경 편집부 (엮은이) / 2024.04.02
50,000원 ⟶ 45,000원(10% off)

성서원소설,일반성서원 성경 편집부 (엮은이)
성경을 5권으로 나누어서 휴대 할 수 있는 나눔포켓성경이다. 주머니속에 들어가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구약 4권, 신약 1권 (총 5권)으로 구성되어 지하철, 직장, 학교에서 휴대하며 읽을 수 있다. ① 창세기~신명기(구약) ② 여호수아~열왕기상 ③ 역대상~아가 ④ 이사야~말라기 ⑤ 마태복음~요한계시록(신약)으로 구성되었다.구약 창세기(50장) 출애굽기(40장) 레위기(27장) 민수기(36장) 신명기(34장) 여호수아서(24장) 사사기(21장) 룻기(4장) 사무엘상(31장) 사무엘하(24장) 열왕기상(22장) 열왕기하(25장) 역대기상(29장) 역대기하(36장) 에스라서(10장) 느헤미야서(13장) 에스더서(10장) 욥기(45장) 시편(150편) 잠언(31장) 전도서(12장) 아가(8장) 이사야서(66장) 예레미야서(52장) 예레미야애가(5장) 에스겔서(48장) 다니엘서(12장) 호세아서(14장) 요엘서(3장) 아모스서(9장) 오바댜서(1장) 요나서(4장) 미가(7장) 나훔서(3장) 하박국서(3장) 스바냐서(3장) 학개서(2장) 스가랴서(14장) 말라기(4장) 신약 마태복음(28장) 마가복음(16장) 누가복음(24장) 요한복음(21장) 사도행전(28장) 로마서(16장) 고린도전서(16장) 고린도후서(13장) 갈라디아서(6장) 에베소서(6장) 빌립보서(4장) 골로새서(4장) 데살로니가전서(5장) 데살로니가후서(3장) 디모데전서(6장) 디모데후서(4장) 디도서(3장) 빌레몬서(1장) 히브리서(13장) 야고보서(5장) 베드로전서(5장) 베드로후서(3장) 요한1서(5장) 요한2서(1장) 요한3서(1장) 유다서(1장) 요한계시록(22장)가격은 그대로! NEW 케이스 디자인! 지하철, 학교나 직장, 여행에는 나눔포켓성경! 성경을 5권으로 나누어서 휴대 할 수 있는 나눔포켓성경입니다. 주머니속에 들어가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구약 4권, 신약 1권 (총 5권)으로 구성되어 지하철, 직장, 학교에서 휴대하며 읽을 수 있습니다. 2달에 한 권씩 읽으면 1년에 1독 가능! 전 5권 ① 창세기~신명기(구약) ② 여호수아~열왕기상 ③ 역대상~아가 ④ 이사야~말라기 ⑤ 마태복음~요한계시록(신약) 내 주머니 속의 성경! 2달에 한 권씩 읽으면 1년에 1독 가능! 주머니속에 들어가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구약 4권, 신약 1권 (총 5권)으로 구성되어 지하철, 직장, 학교에서 휴대하며 읽을 수 있습니다. *찬송가 없음, 개역개정 4판 성경 본문 <나눔 포켓 성경의 특징> 1. 유행하는 파스텔 톤은 표지 천연 가죽 느낌이 나는 특별한 PU 소재를 사용하였고, 파스텔 톤의 5가지 색상으로 구분하여 성경 통독을 할 때 다음 권을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2. 끼움식 표지사용으로 좌우로 잘 펴짐 표지를 끼움식으로 만들어서 성경을 좌우로 펼쳤을 경우, 가운데 겹치는 부분 없이 성경본문을 온전히 펼쳐볼 수 있습니다. 3. 신약 예수님 말씀 보혈색 표기 신약성경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성경 본문은 적색 표기를 함으로써 성경을 읽으며 더 큰 은혜를 받습니다. 4. 성경 66권의 자세한 개요 삽입 마태복음 시작 전 저자(마태), 기록 시기 기록 목적을 간략히 정리해주어서 성경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5. 성경 구문 해설, 난하주 성경 본문 하단에 구문 해설, 모르는 단어 풀이(난하주)가 있어서, 성경을 읽다가 모르는 부분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6. 성경 속 내용 정리 (특별 칼럼) 예수의 12사도와 그들의 특성, 이스라엘의 절기와 성일 등 성경 속 특별한 내용을 도표를 사용하여 정리해놓았습니다. <이전 포켓 성경과 달라진 점> 1. 글씨는 같지만 크기는 작아짐 휴대성을 높이기 위해 글씨는 같게, 크기는 더 작게 만들어서 가방속에 쏙 들어갑니다. 2. 7권 분책에서 5권으로 나눔 구약 4권, 신약 1권으로 나누어 적절한 분량으로 재구성하였습니다. 3. 단행본 1권 가격보다 저렴하게 가격 책정 권당 2,000페이지 분량의 성경이 한 권에 들어갔지만, 단행본 1권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가를 책정했습니다.
마르틴 루터, 갈라디아서
복있는사람 / 마르틴 루터 (지은이), 김귀탁 (옮긴이) / 2019.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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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있는사람소설,일반마르틴 루터 (지은이), 김귀탁 (옮긴이)
마르틴 루터의 『갈라디아서』는 루터의 대표작이자 종교개혁 신학을 대표하는 저작으로, 루터파 교회에서 공식적인 신조에 준하는 지위를 가지고 있다. 존 번연은 상처 입은 이들을 위한 “최고의 책”으로 칭했으며, 찰스 웨슬리는 자신의 회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책으로 꼽았다. 갈라디아서에 나타난 핵심 주제인 이신칭의를 다룬 책이다. 그는 믿음으로 얻은 의는 행위의 의로 이어질 수밖에 없으며 의인이 된 신자는 성령을 힘입어 새 사람이 되어 간다고 결론짓는다. “루터의 칭의론이 행함이나 성화에 대한 강조점을 약화시킨다”는 평가에 대해서도 이 책은 오해를 불식시켜 준다. 루터는 교리와 삶이 분리될 수 없다고 생각했으며, 그가 강조한 “오직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고백은 우리의 행위와 사랑에 바르고 참된 가치를 부여할 때 비로소 진정한 의미를 갖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오늘날 믿음과 삶이 분리된 왜곡된 기독교에 루터의 생생한 목소리는 계속 들려져야 한다.시리즈 서문 서론 영문판 초판 서문 마르틴 루터 서문 1장 내가 전한 복음은 2장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3장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라 4장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5장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6장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부록 해설의 글“개신교는 루터의 『갈라디아서』로부터 나왔다!” - 새롭게 소개되는 루터의 『갈라디아서』(1535년판) - J. I. 패커, 알리스터 맥그래스 책임편집 - 박일영 교수(루터대) 감수, 우병훈 교수(고신대) 해설의 글 “루터의 『갈라디아서』는 그리스도인의 자유의 대헌장Magna Carta이다!” _야로슬라프 펠리칸 마르틴 루터의 『갈라디아서』는 루터의 대표작이자 종교개혁 신학을 대표하는 저작으로, 루터파 교회에서 공식적인 신조에 준하는 지위를 가지고 있다. 『갈라디아서』의 영향력은 여러 인물들이 고백한 증언으로 입증된다. 존 번연은 이 책을 (성경을 제외하고) 상처 입은 이들을 위한 “최고의 책”으로 칭했으며, 찰스 웨슬리는 자신의 회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책으로 꼽았다. 『갈라디아서』를 직접 영문으로 번역한 교회사가 야로슬라프 펠리칸은, 이 책은 그리스도인의 독립 선언과도 같다고 하여 “그리스도인의 자유의 대헌장”이라고도 불렀다. 마르틴 루터는 1516-17년에 비텐베르크 대학에서 갈라디아서를 처음 강의하고 이것을 1519년에 출판했다. 그러나 1531년에 칭의 교리가 약화되고 있음을 염려한 루터는, 다시 갈라디아서 강의를 결심하고 그해 7월부터 12월까지 총 41회에 걸쳐 강의했다. 이 강의를 받아 적은 것을 루터가 “정성을 다해” 정리하고 점검해서 1535년 라틴어로 출판했다(보통 루터의 『갈라디아서』라고 할 때, 이 1535년판을 일컫는다). 그 후 수많은 번역판과 수정판이 출판되었다. 루터는 이 책에서 갈라디아서에 나타난 핵심 주제인 이신칭의를 다룬다. 그는 믿음으로 얻은 의는 행위의 의로 이어질 수밖에 없으며 의인이 된 신자는 성령을 힘입어 새 사람이 되어 간다고 결론짓는다. “루터의 칭의론이 행함이나 성화에 대한 강조점을 약화시킨다”는 평가에 대해서도 이 책은 오해를 불식시켜 준다. 루터는 교리와 삶이 분리될 수 없다고 생각했으며, 그가 강조한 “오직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고백은 우리의 행위와 사랑에 바르고 참된 가치를 부여할 때 비로소 진정한 의미를 갖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오늘날 믿음과 삶이 분리된 왜곡된 기독교에 루터의 생생한 목소리는 계속 들려져야 한다. 이 목소리를 듣는 데 『갈라디아서』만큼 적절한 책은 없다. 이 책의 특징 - 갈라디아서의 핵심 주제인 이신칭의 교리를 소개하고 의인이 된 신자의 삶을 다룬 마르틴 루터의 대표작 - 개신교의 근간이 된 루터의 『갈라디아서』(1535년판)를 새롭게 소개 - J. I. 패커, 알리스터 맥그래스 책임편집 4. - 기독교 신앙의 정수에 대해 알고자 하는 그리스도인 - 말씀을 연구하고 선포하며 전하는 목회자, 신학생, 선교단체 간사 - 성경공부를 인도하는 리더 및 성경을 깊이 알기 원하는 그리스도인 - 마르틴 루터 애독자따라서 우리가 여기서 사는 동안 다음 두 가지 일이 계속된다. 첫째, 육체는 율법의 능동적 의로 말미암아 고소당하고 시험당하며 근심과 슬픔으로 학대받고 상처를 입는다. 그렇지만 둘째, 영은 수동적 의 곧 그리스도의 의로 말미암아 다스리고 구원을 받는다. 왜냐하면 영은 자신이 하늘에서 자기 아버지 우편에 앉아 계신 주님 곧 율법과 죄, 사망을 폐하고, 온갖 악을 짓밟고 포로로 잡아가 완전히 이기신 그리스도를 소유하고 있음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골 2:15).칭의에 대한 믿음을 잃어버리면 모든 참된 기독교 교리도 잃어버리게 되므로, 사도 바울은 우리를 위로하고 우리를 납득시키기 위해 갈라디아서에서 이처럼 참으로 탁월한 그리스도인의 의에 대한 완전한 지식을 가르친다. 율법의 의와 그리스도인의 의 사이에 중간 지점은 없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의 의를 잃어버린 자는 누구든 당연히 율법의 의에 떨어지고 만다. 다시 말해,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잃어버릴 때 자기 자신의 행위를 의지하는 길로 미끄러져 들어간다.우리가 믿음의 의 곧 그리스도인의 의의 교리를 그토록 열심히 반복해서 가르치는 이유는, 믿음의 의가 지속적으로 실천되고 율법의 능동적 의와 명확히 구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우리는 절대로 참된 신학을 믿을 수 없게 된다. 교회는 오직 이 그리스도인의 의의 교리 위에 세워져 있고 이 교리에 따라 존속한다. 따라서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고 인도하기를 원한다면, 이 문제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_마르틴 루터 서문 그러므로 여기서 행하는 것은, 무엇보다 먼저 믿고 믿음을 통해 율법에 복종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먼저 성령을 받아야 한다. 먼저 성령으로 말미암아 깨닫고 새 피조물이 되어야 한다. 그런 후에 비로소 우리는 율법에 복종하기 시작한다. 다시 말해,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성령은 율법을 통해 받는 것이 아니라(율법 아래에 있는 자는, 바울이 말하는 것처럼, 저주 아래에 있으니까) 우리가 듣는 것을 믿음으로써 받는다. 곧 약속을 통해 받는다. 우리는 오직 아브라함에게 주어진 약속과 아브라함의 믿음으로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을 수 있다. 그러므로 다른 무엇보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제시하고 그리스도를 모든 신자에게 제공하는 약속을 듣고 받아들여야 한다. 그렇게 해야 믿음으로 그리스도를 붙잡았을 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성령이 주어진다. 이렇게 성령을 받으면, 우리는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고 선을 행하며 인내하고 십자가를 짊어지는 사람이 된다. 이것이 율법에 대한 참된 복종이다. 참된 정의에 따르면 율법을 행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다. 일단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해 성령을 받으면 율법의 명령을 행하게 된다. 그렇지 않고는 율법을 행할 수 없다. 약속이 없으면?절대로 율법이 아니다?복도 없다고 성경은 말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약속이 없으면 율법을 행할 수 없다. 나무가 먼저 있고 그 다음에 열매가 나오는 법이다. 사과가 사과나무를 만드는 것이 아니고 사과나무가 사과를 만든다. 따라서 믿음이 먼저 와서 나중에 선을 행하는 사람을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믿음 없이 율법을 행하는 것은 나무 없이 목재와 흙으로 사과를 만드는 것과 같다. 그것은 사과를 만드는 것이 아니다. 그저 환상에 불과하다. 반면에 나무가 만들어지면, 즉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해 사람이 만들어지면, 행위는 자연스럽게 이어질 것이다. _3장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라
긍정의 훈육 : 청소년 편
에듀니티 / 제인 넬슨, 린 로트 (지은이), 김성환, 정유진 (옮긴이) / 2018.06.22
20,000

에듀니티육아법제인 넬슨, 린 로트 (지은이), 김성환, 정유진 (옮긴이)
『미움받을 용기』로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알프레드 아들러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정신과 의사이다. 아들러는 인간의 행위는 소속감과 유대감, 중요성과 가치에 대한 열망에서 시작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모든 사람이 존엄성을 인정받아야 할 권리를 가졌으며, 아이들도 예외가 될 수 없다고 말한다. ‘긍정의 훈육’은 바로 이와 같은 아들러 심리학을 바탕으로 한 자녀 양육법이다. 긍정의 훈육 주창자이자 이 책의 대표 저자인 제인 넬슨은 결혼, 가족, 아동 전문상담가로서, 부모와 교사들이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훈육 방법을 친절히 알려준다. 저자는 ‘좋은’ 부모가 되려고 스트레스를 받기보다는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가 되라고 권한다. 이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자녀와의 소통이다. 어떻게 하면 부모와 자녀 사이에 튼튼한 소통의 다리를 세울 수 있는지 상황별로 구체적인 방법이 나와 있다. 또한 자녀와 힘겨루기를 하면서 겪게 되는 비난과 죄책감의 악순환에서 벗어나는 길도 알려준다.● 머리말 1장 자녀가 십대가 되었다는 신호 2장 당신은 자녀의 편인가 3장 당신의 양육방식은 어디에 속할까 4장 실수를 배움의 기회로 만들려면 5장 십대 자녀를 변화시키는 6가지 기술 6장 자녀와 대화는 잘되고 있는가 7장 십대 자녀들과의 가족회의 8장 자녀와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방법 9장 무능력하게 만드는 훈육, 힘을 길러주는 훈육 10장 십대 자녀에게 삶의 기술 가르치기 11장 십대 자녀와 스마트 기술 시대 12장 십대들은 왜 그렇게 행동할까 13장 자녀의 문제 행동에 어떻게 대처할까 14장 긍정의 훈육으로 만나는 나 ● 맺음말십대 자녀와 부모가 함께 행복해지는 긍정의 훈육법 - 친절하며 단호한 부모가 되어라! 아들러 심리학이 알려주는 자녀 교육 『미움받을 용기』로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알프레드 아들러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정신과 의사이다. 아들러는 인간의 행위는 소속감과 유대감, 중요성과 가치에 대한 열망에서 시작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모든 사람이 존엄성을 인정받아야 할 권리를 가졌으며, 아이들도 예외가 될 수 없다고 말한다. ‘긍정의 훈육(Positive Discipline)’은 바로 이와 같은 아들러 심리학을 바탕으로 한 자녀 양육법이다. 긍정의 훈육 주창자이자 이 책의 대표 저자인 제인 넬슨은 결혼, 가족, 아동 전문상담가로서, 부모와 교사들이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훈육 방법을 친절히 알려준다. 그의 ‘긍정의 훈육’ 시리즈는 처음 출간된 이후 지금까지 2백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로, 특히 이 책은 청소년 자녀를 위한 부모 교육서이다. 행복하고 건강하며 성숙한 십대로 키우는 방법 청소년으로 산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공부와 성적 스트레스, 친구들과의 갈등, 부모님하고의 이런저런 문제들, 진로 고민 등등 하루하루가 쉽게 해결할 수 없는 고민의 연속이다. 그래서 화를 내보기도 하고, 싸우기도 하고, 입 꾹 다물고 고개를 돌려버리기도 한다. 그런데 청소년의 부모로 산다는 건 그보다 훨씬 더 어려운 일임에 틀림없다.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미디어에 등장하는 전문가들의 말이나 이런저런 교육론들을 좇아가보려 하지만 뜻대로 되는 법이 없다. 이 책은 ‘좋은’ 부모가 되려고 스트레스를 받기보다는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가 되라고 권한다. 이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자녀와의 소통이다. 이 책에는 어떻게 하면 부모와 자녀 사이에 튼튼한 소통의 다리를 세울 수 있는지 상황별로 구체적인 방법이 나와 있다. 또한 자녀와 힘겨루기를 하면서 겪게 되는 비난과 죄책감의 악순환에서 벗어나는 길도 알려준다. 중요한 것은, 친절하면서도 단호한 부모가 되는 것이다. 이는 통제와 처벌이 아닌, 격려와 자율권 부여를 통해 이룰 수 있다. 이미 한국의 3만 명이 넘는 교사들에게 검증받은 훈육법 ‘긍정의 훈육’ 시리즈는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긍정훈육법’과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학급긍정훈육법’의 두 갈래로 나누어진다. 국내에는 2014년에 『학급긍정훈육법』이 먼저 소개되어 지금까지 교육 분야에서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다. 많은 교사가 자신들의 교실에 ‘학급긍정훈육법’의 철학을 도입하여 행복하고 민주적인 교실을 만들어가고 있을 뿐 아니라, 학부모들에게도 ‘긍정의 훈육’ 철학을 전파해 큰 호응을 받아왔다. 이에 힘입어 부모를 위한 ‘긍정훈육’으로 2016년 『긍정의 훈육 4~7세 편』, 2017년 『긍정의 훈육 0~3세 편』이 출간되었고, 마침내 『긍정의 훈육 청소년 편』이 이번에 출간되기에 이르렀다. 자녀에게 실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 긍정훈육은 아들러 심리학에 기반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아이의 성장을 올바르게 돕는다. 자녀들은 십대가 되어도 여전히 부모를 필요로 한다. 다만 그 방식이 이전과는 조금 달라질 뿐이다. 아이들은 이제 어른이 되는 법을 배우는 중이다. 안전을 핑계로 아이들을 지나치게 부모 품 안에 가둬놓아서는 꼭 필요한 삶의 기술들을 제대로 배우지 못할 것이다. 반대로 준비 없이 너무 일찍 세상에 내보낸다면 아이는 비틀거리다 쓰러질지도 모른다. 그러다 보니 부모로서는 자녀를 키우는 일이 행복하기보다는 두려울 때가 많다. 이 책은 그런 두려움에 맞서서, 자녀가 실수에서 배우고 성장해 나갈 거라는 점을 믿으라고 격려한다. 그리고 부모와 자녀의 자존감을 함께 높여주는 상호 존중의 분위기 속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격려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안내해준다. 친절하며 단호한 부모가 된다는 것 친절함은 존중의 태도를 말한다. 자녀와 공감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충분한 시간을 갖고, 또한 자녀가 어떤 상황을 처리할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십대 자녀의 말에 귀 기울이고, 잘못을 비난하거나 바로잡으려 하기 전에 먼저 그들의 처지가 되어보는 것이다. 단호함은 너무 허용적이거나 우왕좌왕하지 않는 태도이다. 아이들은(어른도 마찬가지이지만) 때로 친절하게 허용해주면 그것을 교묘하게 이용하기도 한다. 그러니 친절하며 단호하게 대하는 일은 정말로 쉽지 않으며 많은 연습과 훈련이 필요하다. 십대 자녀는 자기 인생이라는 비행기의 조종사가 되고 싶어 한다. 반면에 많은 부모는 자녀의 인생 비행기를 직접 조종하고 싶어 한다. 자녀에게 조종간을 넘기면 아이들이 상처를 입고 실패할까 봐 두려워하는 것이다. 친절하며 단호한 부모가 되는 긍정훈육을 배우면 자녀의 비행기에 부조종사가 되어 함께 운항할 수 있다. 수많은 실천 사례를 통해 다듬은 ‘긍정훈육법’ 이 책에는 다양한 성공과 실패 사례와 수많은 부모와 청소년들의 증언이 담겨 있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긍정훈육협회에서 상담한 수백 명의 청소년은 부모와의 관계가 달걀 위를 걷는 것처럼 불안하다고 말한다. 청소년들은 자신들의 결정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에 대해 비난받는 일 없이 부모와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한다. 하지만 부모를 실망시킬까 봐, 문제가 커질까 봐, 거절당할까 봐 걱정한다. 이러한 점이 바로 긍정훈육에서 청소년들과의 소통을 강조하는 이유이다. 이 책의 상황별 ‘실전 연습’에서는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해볼 수 있는 소통 방법을 안내한다. 친절하고 단호한 긍정훈육이 힘을 갖는 까닭은 이 방법론이 일관되고 상식에 부합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노력과 훈련이 필요하다. 부모 자녀 관계 역시 상호적이어서 부모가 노력하고 변화하는 만큼 아이들도 부모의 마음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다.뇌과학 연구에 따르면, 청소년기의 두뇌는 안정적인 상태가 아니라 아직은 불안정한 상태라고 한다. 불안정한 뇌는 청소년들을 안전한 집에서 복잡한 바깥세상으로 뛰쳐나가게 만든다. 문제는 대부분의 부모가 청소년기 뇌의 이런 측면을 잘 이해해 문제를 예방하거나 해결하기보다는 상황을 더욱 나쁘게 만드는 양육 방법을 쓰고 있다는 점이다. (머리말) 당신 자신의 모습을 떠올려보라. 십대였을 때부터 지금까지 당신의 성격은 어떻게 변해왔는가? 지금이야 청소년 자녀와 영원히 함께 살아야 할 것처럼 느껴지겠지만, 사춘기는 성장과정에서 잠깐 지나가는 때일 뿐이다. 영원히 지속되는 것도, 최종 목적지도 아니다. (자녀가 십대가 되었을 때) “13살 된 아들에게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모르겠어. 1분 전엔 분명히 나랑 둘도 없는 친구였는데 갑자기 소리를 지르고 나를 원수처럼 대해. 그런 짓을 해놓고도 별것 아니라고 생각하는 녀석 때문에 정말 힘들어. 너무 열 받아서 거의 기절할 정도라니까.” 친구가 웃으면서 말했다. “십대의 세계에 온 것을 환영해. 자넨 십대의 부모로 선택된 거야!” (십대 부모의 감정)
리스트집 3 : 초절기교 연습곡
태림스코어(스코어) / 리스트 (Franz Liszt) 지음, 이구치 모토나리 엮음 / 2017.09.30
14,000

태림스코어(스코어)소설,일반리스트 (Franz Liszt) 지음, 이구치 모토나리 엮음
헨레판, 부조니판, 페터스판, 클라라 슈만판, 체르니판, 콜토판, 리스트판, 리코르디판, 론고판, 울텍스트판 등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30여개의 해석판과 비교·분석하여 해설하였다. 각 작품에 대한 프레이징, 아티큘레이션, 꾸밈음의 처리, 다이내믹, 페달링, 운지법 등은 그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춘추사판만의 독창적인 해석이므로, 피아노 주법을 가장 효과적으로 연구할 수 있다.Etudes D'excution Tr-Anscendante 초절기교 연습곡 1)Preludio 전주곡 2)a-moll a단조 3)Paysage 풍경 4)Mazeppa 마제파 5)Feux Follets 도깨비불 6)Vision 환영 7)Eroica 에로이카 8)Wildejagd 사냥 9)Ricordanza 회상 10)f-moll f단조 11)Harmonies Du Soir 저녁의 선율 12)Chasse-Neige 눈 치우기 Paganini-Etden 파가니니에 의한 연습곡 1)g-moll g단조 2)Es-dur E♭장조 3)La Campanella 라 캄파넬라 4)E-dur E장조 5)E-dur E장조 6)a-moll a단조 Trois Etudes De Concert 3개의 연주회용 연습곡 1)As-dur A♭장조 2)f-moll f단조 3)Des-dur D♭장조 Zwei Konzert-Etden 2개의 연주회용 연습곡 1)Waldesrauschen 숲 속의 속상임 2)Gnomenreigen 난쟁이의 춤“오래도록 많은 사랑을 받아오며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세계 음악 전집, 초보자들이 다가가기 힘든 원전판의 어려움 해소!” 신판에서는 헨레판, 부조니판, 페터스판, 클라라 슈만판, 체르니판, 콜토판, 리스트판, 리코르디판, 론고판, 울텍스트판 등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30여개의 해석판과 비교·분석하여 해설하였습니다. 따라서, 춘추사판 세계음악전집 한 세트만 갖추면 별도로 원전판을 구입할 필요가 없습니다. 각 작품에 대한 프레이징, 아티큘레이션, 꾸밈음의 처리, 다이내믹, 페달링, 운지법 등은 그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춘추사판만의 독창적인 해석이므로, 피아노 주법을 가장 효과적으로 연구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음악인들에 의해 입증된 춘추사판의 권위와 명성을 신판에서는 자세한 해설과 함께 더욱 완벽하게 다듬었습니다. 이제 춘추사판 세계음악전집은 모든 피아니스트 지망생의 필수 전집입니다.
멈출 수 없는 구령의 열정, 전도
연세말씀사 / 연세중앙교회 (지은이) / 2019.02.23
15,000

연세말씀사소설,일반연세중앙교회 (지은이)
맛의 기술
제이알매니지먼트 / 권혁만 (지은이) / 2023.08.01
30,000원 ⟶ 27,000원(10% off)

제이알매니지먼트건강,요리권혁만 (지은이)
요리 친화적이고 진입 장벽이 낮은 이론서로 맛에 대한 “WHY”를 설명할 수 있는 셰프가 되고 싶은 분, 차별성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만들고자 하는 분(맛밸런스, 차별성 부여, 원가 절감, 품질 균일화), 응용을 가능하게 하는 “맛의 기술”을 터득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서 요리, 식품 각 분야 전문가와 더불어 비전공자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요리를 전공하지 않은 일반인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1장: 전문가처럼 맛보기 -식품회사 연구원은 어떻게 맛을 볼까 2장: 감칠맛 활용하기 -감칠맛, 알려진 것 이상의 쓰임새 3장: 감칠맛 뒷받침하기 -5미는 어떻게 요리의 맛을 좋게 하는가 4장: 감칠맛 상대성이론: 요리 차별화 전략 -맛있는 요리를 넘어 놀라운 요리가 되려면 5장: 맛과 향기의 방출 패턴 -요리 차별화의 차원을 높이는 비책 6장: 재료와 맛있는 요리의 상관관계 -신선한 재료가 최고의 재료일까 7장: 개화(開化): 식품기술의 수용 -식품 지식의 요리 적용 마치며: 기술과 마음 사이 -간격 좁히기“요리 친화적이고 실용적인 이론서” “식품 조미기술, 조리 원리, 요리 차별화 사례, 레시피 등 다수 수록” 〈맛의 기술〉은 요리 친화적이고 진입 장벽이 낮은 이론서로 맛에 대한 “WHY”를 설명할 수 있는 셰프가 되고 싶은 분, 차별성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만들고자 하는 분(맛밸런스, 차별성 부여, 원가 절감, 품질 균일화), 응용을 가능하게 하는 “맛의 기술”을 터득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서 요리, 식품 각 분야 전문가와 더불어 비전공자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요리를 전공하지 않은 일반인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