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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에서 걸려온 전화
델피노 / 고호 (지은이) / 201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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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피노
소설,일반
고호 (지은이)
만약 평양에서 전화가 온다면? 어느 날, 낯선 번호로 걸려온 전화. 발신지는 다름 아닌 북한의 평양.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 어쩐지 오싹해서 끊어 버릴 것인가, 호기심에 통화를 이어 나갈 것인가. <평양에서 걸려온 전화>는 만날 수 없어 애달픈 마음에 한 번쯤 상상했던, 또 일어나길 고대했던 일들이 과감하게 펼쳐지는 소설이다.프롤로그 1장 평양에서 걸려온 전화 안보강연 / 인터뷰 / 의문의 전화 / 설화 / 평양에서 걸려온 전화 / 큰고모 2장 반동분자 “예! 내 평양 시민입네다!” / 주체 85년 / 명태 / 언니동생 / 민족 다른 공간 / 옥류관 평양랭면 / 장마당 / 행방불명 / 반동분자 / 중환자실 / 이산가족 신청 / 공개처형 / “언니 혹시…. 정치범 수용소라는 거 알아?” / 자본주의 랄라리풍 / 인민무력부 정찰국 / “핏줄은 다 알아보디 않갔어?” / 우리 민족 제일일세 / 옥주 / 천기누설 3장 네 이웃을 의심하라 조선인민군 11호 병원 / 그때 그 사람 / 금성2고중 / 반역자의 길 / 남파지령 / 취업 / 말 못 한 사정 / 식량난 / 탈북자를 찾습니다 / 네 이웃을 의심하라 4장 1996년 9월 18일 보위부의 하수인 / 사인(死因)과 유인(誘引) / 죽자니 청춘, 살자니 눈물 / 수상한 전화 / 1996년 9월 18일 / “지금 거신 전화는 없는 지역 번호거나, 국번입니다.” 5장 거자필반 새터민 동지회 / 단둥(丹东) / 한식당 ‘삼천리’ / 거자필반(去者必返) 에필로그 부록 - 소설 속 북한 용어탈북을 결심하기까지의 고뇌와 절절한 민족애를 그린 한 편의 드라마! 분단 70년. 더는 분단의 벽이 높고 험난하지만은 않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미 사망하거나 빠른 속도로 고령화에 진입한 이산가족들. 더는 시간을 지체할 수 없는 이 시점에서 많은 이산가족의 마음을 위로할 책이 등장했다. <평양에서 걸려온 전화>는 흥미로운 트릭과 복선은 물론이고, 실제로 서울과 평양을 오가는 듯한 즐거움과 긴장은 독자로 하여금 눈물과 웃음의 롤러코스터로 안내한다.그때였어요. 별안간 창문이 환해지면서 몇 차례 번개가 쳤어요. 마트에서 돌아올 때까지만 해도 그 정도 낌새는 아니었는데…. 그리고 귀에 핸드폰을 가져다 댈 때 또다시 우르르… 하고 나지막한 천둥이 들렸어요. 마치 성난 산짐승의 울음소리 같다고나 할까? 이따금 방 창밖은 소리 없이 번쩍였고요. 아이폰 날씨를 확인했을 때만 해도 단순히 구름 반 해 반이었어요. 어느 쪽이 틀린 건지. 언니가 알려준 대로 해서 먹으니까 뭔가 맛이 색달랐어요. 기분 탓일 수도 있는데, 우리가 한국에서 먹는 방식하고는 약간 다르더라고요. 중간에 먹다가 고춧가루도 호기심에 약간 넣어 먹어봤는데, 그건 좀 제 입맛에 안 맞더라고요. 남조선에 금성학교가 어떻게 알려져 있는지는 몰라도 어쩐지 어깨가 으쓱했다. 물론 중앙당 간부 자식들이 많이 다니는 거로도 유명하지만 웬만한 선전대 어른들 실력보다 뛰어난 영재들만 다니는 곳이니. 허풍이 아니고 사실이 그랬다.
나는 나에게 좋은 사람이고 싶어
스튜디오오드리 / 라비니야 (지은이) /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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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오드리
소설,일반
라비니야 (지은이)
마음 같지 않은 인생을 버티며 살아가는, 작고 약한 동시에 대단하고 강한 존재들인 우리 모두에게 가장 필요한 주문. 『나는 나에게 좋은 사람이고 싶어』는 세상에 단단히 뿌리 내리기 위해 버거운 오늘을 견디는 심정을 한 편의 글과 그림에 담아 브런치에 성실히 연재해온 라비니야의 첫 에세이다. 세상을 좀 더 사랑하기 위해 나를 좋아하는 일부터 시작하기로 다짐한 저자의 담백하고 진지한 마음가짐과 삶을 애틋하게 바라보는 시선이 한데 엮였다. 20대 청년에게 호의적이지 않은 세상을 살아가며 보고, 듣고, 경험한 일들은 자신을 비난하고 절망하는 상태로 이어지기 쉽다. 하지만 저자는 그 앞에서 과감히 방향을 틀어 자신에게 좋은 것들을 선택하기로 했다. 저자가 더 행복해지려고 나아가는 길을 따라가다 보면 스스로에게 야박했던 이들도 자신을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법을 깨닫게 될 것이다.프롤로그 나의 행복에 집중하기 1장 삶에 반전이랄 게 없다는 걸 알면서도 나도 내 길을 모르겠을 때 카페, 미스터리 쌉싸름한 기분 해고를 당했다 귀찮아도 퉁치지 않아 노동 재판은 처음이라 나는 실패하지 않았다 글 쓰는 직장인 제 살길은 제가 찾을게요 대체되기 어려운 볼트가 된다는 것 2장 내가 나를 좋아하게 만드는 법 이사 갈 집의 조건 삶이 엉망이라고 느낄 땐 청소를 수면보다 가치 있는 아침 식사 공간의 분리, 마음의 분리 우아하게 살고 싶어 내 생애 맑은 날 작은 일탈의 즐거움 3장 완벽하지 못한 나일지라도 나를 죽이는 건 언제나 나였다 친밀감의 척도 밥 먹자는 약속 나를 지탱했던 우정 진짜 친구가 있긴 해? 하이힐과 이별하다 내 안의 나침반 엄마의 독립 이별을 준비하는 자세 예민하게 살렵니다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 자아도 성형이 되나요? 부끄럽게도 나는 나를 너무 잘 안다 4장 그럼에도 꿈꾸는 삶 남에게 좋아 보이려다 나를 놓치는 순간들 사랑 그게 뭐라고 낡아지기보다 깊어지자 욕망을 비춰보는 거울 인생에도 스포일러가 있었으면 좋겠어 지금 아니면 나중은 없다 ‘그냥’이 뭐 어때서 노잼 시기 극복법 그 시절의 나를 찾고 있어 그럴 땐 한강으로 간다 직업으로서의 예술가 에필로그 나라는 흔적이 이렇게 남았다어제보다 오늘 나에게 더 친절하고 오늘보다 내일 나에게 더 다정할 것 위태롭고 고단한 청춘의 정점을 지나며 브런치 작가 라비니야가 전하는 보통의 일상에서 반짝거리는 순간을 만끽하는 기술 오늘 나는 나에게 얼마나 좋은 사람이었나. 다른 사람에게 좋은 사람으로 남고 싶어 나 자신은 뒷전인 하루는 아니었을까. 자괴의 아침으로 시작해 후회의 밤으로 끝난, 자신을 못살게 군 수많은 날 중 하나이진 않을까. 라비니야 작가도 마찬가지다. 스스로를 ‘긍정적 회의주의자’라 칭하는 저자는 부당함에 항의하다 해고를 당하고, 친하다고 생각한 관계에 상처받고, 급작스럽게 병을 앓는 등 녹록지 않은 일들을 겪는다. 그런 와중에도 생활은 이어가야 하기에 여러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면서 새로운 직장을 찾는 일도 게을리하지 않는다. 생활인, 사회인의 자기 모습을 담은 글을 브런치에 꾸준히 올렸고 그 글이 모여 한 권의 책이 되었다. 『나는 나에게 좋은 사람이고 싶어』에는 당당히 살아가려 애쓰는 자신에게 가장 좋은 사람이 되어주자고 스스로에게 건네는 위로뿐만 아니라 나라는 일인을 책임지고자 분투하는 독자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또한 이 메시지를 현실감 있게 그려낸 저자만의 아기자기한 만화 일러스트도 꼭지마다 들어가 있어 보는 재미가 더욱 풍성하다. 나뿐 아니라 모두 생을 멈추고 싶을 만큼 힘든 순간이 있음을, 바로 내 곁에 있는 이도 그런 힘든 과정을 인내하며 나아가고 있음을 알면 생의 무게를 약간은 덜 수 있다. 내가 지금 힘든 건 잘못되거나 나약한 게 아니라는 사실을 통해 위로받는 날, 스스로에게 향했던 비난의 화살을 거둘 수 있을 테니. ― 본문 중에서 내가 나를 좋아하는 가장 쉬운 방법 청춘은 눈부실 정도로 밝아 그늘이 짙고, 꿈을 향한 열정이 높은 만큼 삶은 고단하다.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하는 일 사이의 딜레마는 현재를 사는 20대라면 누구나 빠지기 마련이다. 저자 역시 전업 작가의 꿈을 키워가지만 정작 회사에서는 다른 작가들의 일정을 관리하는 일에 치이고, 첫 출간한 책은 거의 수익이 나지 않아 괴로워한다. 게다가 관계는 늘 어려워 타인의 가벼운 말에 생채기를 입고, 가깝다 여긴 상대에게서 뜻밖의 거리감을 느끼기도 한다. 그래서 저자는 자기 자신에게 가장 좋은 사람이 되어주고, 사소한 행복의 순간을 만끽하기로 한다. 식물을 키우고, 집 안을 정돈하고, 아침 식사를 든든히 챙겨 먹으며 일상의 균형을 잡고, 유난히 고단한 퇴근길에는 평소 눈여겨봐 둔 카페에 들러 여유를 즐긴다. 잘하고 있는지 불안할 때도 있고, 지독한 외로움에 울고 싶을 때도 있지만 혼자만의 시간을 재미있게 보내는 건 셀프 인생의 중요한 덕목이자 내가 나를 좋아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매일 조금씩 행복으로 나아가기 저자는 행복의 모양이 직선이 아니라 나선형이라 주장한다. 그러므로 일어나는 모든 일에 일희일비하기보다 올라갔다 내려가기를 반복하는 삶의 흔들림 속에서 평정을 유지하며 나를 비추는 거울을 더 맑게 닦아나가자고 마음먹는다. 애써 나를 뜯어고치거나 바꾸려 하기보다 예민하고 까칠하고 조금 부족해도 그 모든 모습이 나의 일부임을 받아들이는 저자의 태도는 어떤 모습의 나일지라도 충분히 가치 있고 괜찮은 사람이라 믿게끔 도와준다. 이런 저자의 마음가짐과 태도는 인생이라는 길을 홀로 뚜벅뚜벅 걸어가는 과정에 필요한 주문이며, 스스로를 좋아하는 일에 서툰 이들이라면 모두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니 저자처럼 오늘도 자신에게 주문을 걸듯 속삭여보자. “나는 나에게 좋은 사람이고 싶어.” 불안하지만 근사한 청춘의 나이. 파릇한 싱그러움이 농익기 전의 과도기. 내가 생각한 이십 대 중반은 그러했다. 설익은 열매가 잘 여물기 위해서는 적당한 바람과 비가 필요한 법. 그렇더라도 청춘 드라마처럼 극복 가능한 어려움 정도면 좋으련만. 내가 겪는 불안은 꽤 오래 지속됐고, 닥친 현실은 위태로움의 연속이었다. 당장 다음 달 생활비를 걱정할 처지에 놓인 탓에 앞으로 감당해야 할 삶의 윤곽이 그려지지 않았다. 경제적 어려움도 문제였지만 거기서 유발된 마음의 불안을 잠재우는 게 더 어려웠다. 미래에 대한 불확실함은 현실과 꿈 사이의 간극을 넓혔고, 매일 밤 아침이 오는 게 두려웠다. 오늘과 다를 바 없는 내일을 맞이하는 게 싫어 잠을 이루지 못했던 여러 밤. 다른 이들도 불안 속에서 나름대로 중심을 잡기 위해 애쓰고 있을까. 내가 겪는 불안이 홀로 겪는 불운처럼 느껴지던 시기는 꽤 오래도록 이어졌다. 무기력이 자욱한 안개처럼 끼어 있는 마음 안에서 빗장을 걸어 잠갔다. 툭 털고 일어날 힘이 없었던 난 일부러 그 자리에 머물러 있었다. 스스로 일어나서 중심을 잡을 수 있는 기운을 회복하기까지 충분한 시간이 필요했다.― 「나도 내 길을 모르겠을 때」 새로운 습관도 생겼다. 삶이 엉망이라 느껴지고, 마음대로 되지 않는 현실에 조급할 땐 손에 걸레를 든다. 꼼꼼하게 바닥을 닦고, 세면대 틈새에 생긴 물때를 닦아낸다. 주변이 본래의 깨끗한 모습을 찾아갈 때의 희열과 보람은 작지만 확실하다. 내려앉은 먼지들을 말끔히 닦아내면 복잡했던 마음과 생각이 정리된다. 그러고 나면 정성을 들인 공간이 사랑스럽고 어느새 나도 꽤 괜찮은 사람처럼 느껴진다.― 「삶이 엉망이라고 느낄 땐 청소를」
오피스 누나 이야기
에이템포미디어 / 팔메이로 (지은이) / 202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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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템포미디어
소설,일반
팔메이로 (지은이)
어느 여름날에 만났던 그 사람. 나를 알아봐 주고, 나를 '좋은 사람'이라고 말해주었던 사람. 여전히 그 사람은 아름다운 모습인지. 나의 아름다웠던 시절, 그 시절 나를 빛나게 해주었던 그 사람은 잘 지내고 있을지. 다시 재회를 하게 된다면, 나는 어떤 사람으로 변하여 마주할지. 따뜻하게 살아내겠다고, 좋은 사람이 되겠다고 그때 그 사람으로 인해 내가 다짐했던 것들. 그 사람의 따뜻한 위로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던 것들. '그 사람'과 나의 '반짝이던 시간'에게 안부를 건네는 이야기.Prologue 1장 중력의 법칙 : 포옹은 2초, 손이 닿은 것은 1초. 이끌림에도 법칙이 있다면. 2장 불확정성의 원리 : 우린, 대체 어떤 사이인 걸까요. 오피스 와이프? 오피스 누나? 3장 허블의 법칙 : 우리가 도달할 수 있는 가장 먼 우주로. 아무런 계산도 없이, 정신없이 빠르게. 4장 푸리에 급수 : 평화롭고 소란스런 어느 봄날, 혼재된 노을빛처럼 우리는. 5장 슈레딩거 방정식 : 어딘가 깊숙한 곳에서 전해져 오는 은은한 향기와 반짝임들. Epilogue 저는 서른을 훌쩍 지나 나이 마흔을 향해 달리는 직장인입니다. 결혼도 하고 가족도 이루며 회사에선 살아남으려 애쓰면서도 재테크는 어떻게 하나, 어디다 투자해야 하나 장탄식 속에 하루하루 그럭저럭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늦은 밤 혼자 술이라도 홀짝거리고 있으면 옛날의 기억이 떠오르고 꼭 누구에게라도 제 추억을 털어놓고 싶어집니다. 대단한 미사여구 없이 진솔하게, 덤덤히. 오늘이 그런 날이고. 지금부터 저에게 선물처럼 다가왔던 시간과 기억들…… 그리고, 제 인생을 빛내 주었던 한 사람에 대해 써보려 합니다. 어느 여름날에 만났던 그 사람. 나를 알아봐 주고, 나를 '좋은 사람'이라고 말해주었던 사람. 여전히 그 사람은 아름다운 모습인지. 나의 아름다웠던 시절, 그 시절 나를 빛나게 해주었던 그 사람은 잘 지내고 있을지. 다시 재회를 하게 된다면, 나는 어떤 사람으로 변하여 마주할지. 따뜻하게 살아내겠다고, 좋은 사람이 되겠다고 그때 그 사람으로 인해 내가 다짐했던 것들. 그 사람의 따뜻한 위로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던 것들. '그 사람'과 나의 '반짝이던 시간'에게 안부를 건네는 이야기.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었던 최고의 화제작! NAVER SERIES 웹소설, 웹툰, 오디오북 연재 중! 『오피스 누나 이야기』
2022 미래지도
여의도책방 / 이상우 (지은이) / 2021.12.12
35,000원 ⟶
3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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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책방
소설,일반
이상우 (지은이)
동학개미운동, 주식의 시대로 들썩였던 대한민국 재테크 지형을 미래를 한눈에 정리하는 ‘머니 랩’이 탄생했다. 《2022 미래지도》는 불확실한 ‘미스터 마켓’에서 헤매는 투자자들의 이정표가 되어줄 2022년 유망 테마주를 선정하여, 전방위로 분석해낸 투자종합전과를 표방한다. 특히 한 테마의 투자의 맥을 짚어내면서 ETF, 미국주식 전망까지 담아내 이 한권의 책만으로도 글로벌 투자 지도를 한눈에 보는 이점을 제공한다. 메타버스, VR, 블록체인, 암호화폐, NFT, 2차전지, 전자결제, 자율주행, 수소차, 반도체, ESG, 로보틱스, 우주산업, 폴더블, 코로나19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탄소나노튜브, 폐기물 산업… 누구나 한번쯤 검색창에서 하루에도 몇 번씩 검색해봤을 법한 테마일 것이다. 이 책은 2022 마켓을 주도할 35가지 테마의 현황, 미래에 주목받을 이유, 정부 정책, 테마 이해를 위한 내용, 밸류 체인, 글로벌 주요 기업 및 ETF, 해외 대표 기업 과 핵심 기업 소개 등 섹션별로 테마를 해부하여 투자자가 아니더라도 전 세계 돈의 흐름에 관심을 둔 독자라면 ‘들어는 봤지만 실체는 알 수 없는’ 테마주들의 2022년도 투자 지도를 그릴 수 있을 것이다.서문 01 메타버스 · VR · AR · XR 02 VFX(시각효과) · CG(컴퓨터그래픽) 03 블록체인(암호화폐) 04 NFT(Non-Fungible Token) 05 전기차 · 2차전지 06 엔터테인먼트 · 미디어 콘텐츠 · 웹툰 07 전자결제 · 사이버보안 08 자율주행 09 수소차 10 반도체 11 ESG 12 태양광 13 풍력 14 탄소배출권 15 CCUS(탄소 포집 및 저장) 16 SMR(소형 원자로) 17 AI(인공지능) · 로보틱스 18 클라우드 19 우주 · UAM(도심항공교통) 20 게임 21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 22 인터넷 플랫폼 23 의료기기 · 원격의료 24 반려동물 25 건강기능식품 · 마이크로바이옴 26 스마트그리드 · 스마트팩토리 · 스마트팜 · loT 27 코로나19 백신 · 코로나19 치료제 · 원격 산업 28 항암제 · 치료제 29 바이오시밀러 · CMO 30 폴더블 · 5G(6G) 31 무선충전 · 키오스크 32 마이크로 LED 33 CNT(탄소나노튜브) 34 보톨리늄톡신 35 폐기물 산업메타버스, VR, 블록체인, 암호화폐, NFT, 2차전지, 전자결제 자율주행, 수소차, 반도체, ESG, 로보틱스, 우주산업, 폴더블 코로나19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탄소나노튜브, 폐기물 산업… ETF, 성장 섹터, 시장 규모, 글로벌 기업 총 망라! 위험은 낮추고 수익률은 높이는 현명한 투자자를 위한 글로벌 머니 맵 예측할 수 없는 시대가 도래했다. 코로나19 이후 주식시장은 급락과 급등을 번복하며 투자자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 미중 패권경쟁도 심해지고 있고, NFT와 메타버스 등 새로운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이처럼 불확실한 투자 상황 속에서 제대로 된 분석을 통해 성장 섹터를 파악할 수 있는 진짜 정보가 절실한 시점이다. 『2022 미래지도』는 불확실한 ‘미스터 마켓’에서 헤매는 투자자들의 이정표가 되어줄 2022년 유망 테마주 35가지를 선정하고, 전방위로 분석해낸 투자종합 분석과 전망을 선보인다. 미래를 선도할 2022년 성장 분야별 시장 전망과 투자 전략 종합 분석! 1,000개의 그림과 도표를 포함한 메가 프로젝트! 『2022 미래지도』에는 2022년 대한민국 및 세계 시장을 주도할 35가지 테마를 다양한 표와 그래프를 통해 정보를 제공하고 전체 맥락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각 분야별로 개괄을 요약해 보여준 다음, 분야별 핵심 산업과 주요 기술, 각 분야의 생태 구조부터 국내 대표 기업 소개, 각 기업의 한 해 투자 방향, 세대별 기간별 발전 형태, 활용 분야, 그리고 마지막의 핵심 키워드 설명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단순히 표뿐만 아니라 그림과 도식으로 순서도까지 표기한 내용을 따라가다 보면 전체 사업에 대한 조감도가 자연스럽게 그려진다. 당연히 이는 투자에 있어서도 중요하지만 사회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스스로 투자에 대한 마인드맵을 그릴 수 있도록 돕는다. 마지막으로 해외 주요 기업 및 국내 기업을 소개해 각 기업들의 성장률과 수익률까지 숫자 및 도표로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보여준다. 그뿐만 아니라, 각 섹터별로 테마 밸류체인을 소개해 현재 어떤 기업이 주목을 받고 있고, 각 섹터는 어떤 형태로 구성되어 있는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지속적 성장세가 주목되는 전기차와 2차전지의 경우, 배터리, 폐배터리, 2차전지 공정으로 나누고, 배터리의 경우에도 생산업체, 양극재, 음극재, 분리막으로 나눠 그 분야의 주요 기업을 소개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을 읽는 투자자는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를 골라, 자신이 투자한 기업이 현재 어떤 위치에 놓여 있는지도 알 수 있고 그 외에 주목할 만한 기업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모든 것을 알지 않아도 한눈에 투자 대상을 고를 수 있는 쉽고 빠르고, 동시에 근거를 제공한다. 이처럼 돈의 흐름에 관심을 둔 독자라면 자신만의 2022년도 투자 지도를 그릴 수 있다. [2022 미래지도에 담긴 주요 정보] ○ 미국 성장 분야별 ETF 밸류체인 & 마인드맵 ○ 주제별 개괄 소개와 성장 근거, 글로벌 동향 분석 ○ 각 선도 업체의 매출 추이와 예상 이익 분석 ○ 분야별 대표 해외기업 및 국내 기업 총망라 ○ 각 시장별 핵심 키워드 안내 미래지도 밸류체인 스페셜에디션+미래지도 성장테마 밸류맵 브로마이드 수록! 지금 당장 관심 있는 분야를 찾아, 성장 기업과 ETF를 파악하라 『2022 미래지도』에는 특별부록으로 밸류체인 스페셜에디션(특별부록1)과 성장섹터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테마 브로마이드(특별부록2)를 제공한다. 『2022 미래지도』에서 검색량 순서 및 주요 성장 가능성 높은 분야를 제시한 것과 별도로, 밸류체인 스페셜에디션에는 K-뉴딜(디지털뉴딜, 그린뉴딜, 반도체, 콘텐츠, 바이오/헬스케어)까지 주제별로 별도 제공해 각 분야끼리의 연계성도 확인해볼 수 있다. 특히 분야의 기업뿐 아니라 ETF까지 총망라해 분석한 지점이 강점이다. 미국을 비롯해 중국, 영국, 독일 등 전 세계의 주요 ETF를 담아 국내주식뿐 아니라 해외주식 투자자에게도 매우 유용하다. 남들보다 한 발 빨리 전체 구조를 파악해 투자할 수 있도록 돕는다. 따라서 『2022 미래지도』가 성장섹터에 대한 근거와 이유를 보여준다면, 스페셜에디션에서는 자신의 투자 성향에 맞는 기업을 바로 찾아볼 수 있다. 또한 밸류맵 브로마이드를 통해 이 모든 성장 섹터들이 어떤 형태로 서로 구조화되어 있는지 한눈에 볼 수 있다. 이 책의 정보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투자에 대한 감각뿐 아니라 어떤 분야에 투자해야 하는지, 투자하고 싶은지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게 된다. 『2022 미래지도』는 앞선 질문에 답을 해나가는 과정이다. 이 책은 미국과 한국의 성장 섹터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원고가 마무리되고도 출간 결정을 머뭇거리게 했을 만큼 방대하고 실전적이며, 구체적이다. 그동안은 투자자가 개별적으로 확인해야 했던 성장 섹터 선정, 향후 시장 규모, 성장 근거, 비즈니스 구조, 밸류체인, 관련 국내 기업부터 글로벌 기업은 물론 관련 ETF까지 이 책에서 총망라하고 있기 때문이다._ 서문에서 35개 테마마다 밸류체인을 구성했고, 해당 밸류체인에 포함되는 국내 기업, 미국 기업, 미국 ETF를 마인드맵으로 담았다. 즉, 35개 테마는 글로벌 밸류체인이 형성되었거나 형성되고 있는 실제 성장 사업들이다. 그만큼 해당 테마를 타깃팅하는 글로벌 자금의 유입이 많아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테마별 주요 글로벌 기업과 미국 ETF의 흐름을 같이 살피는 독자라면 국내 기관투자자의 자금이 향후 어디로 향할지 충분히 가늠할 수 있다. 시장의 관심과 수급을 좀 더 빠르게, 더 높은 확률로 확인한다는 것은 투자자에게 매우 큰 이점이므로 독자는 이 부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길 권하고 싶다. _ 서문에서
슈가레인 카페 디저트 클래스
비타북스 / 조한빛 (지은이) /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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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요리
조한빛 (지은이)
카페 창업자부터 초보 홈베이커까지 수강생이 줄을 잇는 ‘슈가레인 베이킹 스튜디오’는 보장된 품질과 맛은 물론, 불필요한 재료와 도구, 공정을 덜어낸 효율적인 레시피로 유명해진 후 입소문을 타며 수많은 수강생의 찬사를 받고 있다. 이 책에는 ‘슈가레인 베이킹 스튜디오’ 인기 클래스 메뉴이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47가지 디저트 레시피가 담겨있다. ‘슈가레인 베이킹 스튜디오’ 대표이자 이 책의 저자인 조한빛 파티시에는 ‘효율성’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치열한 오프라인 매장 환경에서 꼭 필요한, 현실적인 레시피를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그는 이 책의 구성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 우리나라의 경우 디저트 트렌드가 워낙 빠르게 변화하기 때문에 많은 홈베이커와 디저트 소비자들은 언제나 새로운 것을 찾는다. 이에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지금 핫하고, 앞으로도 꾸준하게 주목받을 인기 디저트 레시피만 수록했다.Prologue Intro. 카페 디저트 베이킹 첫걸음 기본 도구 기본 재료 기본 테크닉 & 용어 기본 팁 데코레이션 재료 만들기 시럽 | 캐러멜 | 캐러멜라이즈드 너트 | 바닐라 파티시에 크림 | 아이싱 | 파스티야주 | 스포이드 | 초코 글레이즈 | 앙버터 Chapter 1. 큐브 파운드케이크 초코 큐브 파운드케이크 캐러멜 큐브 파운드케이크 얼그레이 큐브 파운드케이크 말차 큐브 파운드케이크 레몬 큐브 파운드케이크 바나나 큐브 파운드케이크 Chapter 2. 마들렌 바닐라 마들렌 얼그레이 마들렌 레몬 마들렌 라즈베리 마들렌 초코 마들렌 흑임자 마들렌 Chapter 3. 스콘 플레인 스콘(결) 바질 올리브 스콘(결) 크랜베리 피칸 스콘(결) 무화과 스콘(무결) 앙버터 말차 스콘(무결) PLUS PAGE 수제 잼 와인 무화과 잼 얼그레이 밀크티 잼 바질 딸기 잼 레몬 블루베리 잼 Chapter 4. 쿠키 레몬 쿠키 베리 코코넛 쿠키 말차 쿠키 더블 초코 쿠키 캐러멜 피넛 쿠키 클래식 르뱅 쿠키 Chapter 5. 피낭시에 BASIC RECIPE 누아젯 버터 바닐라 피낭시에 코코넛 피낭시에 블루베리 피낭시에 크림치즈 무화과 피낭시에 쑥 앙버터 피낭시에 Chapter 6. 까눌레 클래식 바닐라 까눌레 얼그레이 까눌레 그린 말차 까눌레 쑥 까눌레 흑임자 까눌레 Chapter 7. 치즈케이크 뉴욕 치즈케이크 클래식 바스크 치즈케이크 레어 치즈케이크 Chapter 8. 보틀 케이크 BASIC RECIPE 제누아즈 / 생크림 키위 보틀 케이크 무화과 보틀 케이크 블루베리 보틀 케이크 Chapter 9. 콜드 디저트 클래식 티라미수 망고 푸딩 크렘 브륄레 크렘 캐러멜 Outro. 카페 디저트 운영의 첫걸음 수익성을 고려한 원가 계산과 판매가 산정 마케팅을 고려한 인스타그램 감성 사진 촬영오늘부터 하나씩, 디저트 베이킹 ‘슈가레인 베이킹 스튜디오’ 인기 클래스를 책으로 만난다 카페에서 요즘 핫한 디저트 레시피 47가지 수록! 카페 창업자부터 초보 홈베이커까지 수강생이 줄을 잇는 ‘슈가레인 베이킹 스튜디오’는 보장된 품질과 맛은 물론, 불필요한 재료와 도구, 공정을 덜어낸 효율적인 레시피로 유명해진 후 입소문을 타며 수많은 수강생의 찬사를 받고 있다. 이 책에는 ‘슈가레인 베이킹 스튜디오’ 인기 클래스 메뉴이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47가지 디저트 레시피가 담겨있다. ‘슈가레인 베이킹 스튜디오’ 대표이자 이 책의 저자인 조한빛 파티시에는 ‘효율성’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치열한 오프라인 매장 환경에서 꼭 필요한, 현실적인 레시피를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그는 이 책의 구성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 우리나라의 경우 디저트 트렌드가 워낙 빠르게 변화하기 때문에 많은 홈베이커와 디저트 소비자들은 언제나 새로운 것을 찾는다. 이에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지금 핫하고, 앞으로도 꾸준하게 주목받을 인기 디저트 레시피만 수록했다. 큐브 파운드케이크, 마들렌, 스콘, 쿠키, 피낭시에, 까눌레, 치즈케이크, 보틀 케이크, 콜드 디저트, 수제 잼까지! 디저트 베이킹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나 ‘실패 없는’ 레시피가 필요했던 누구에게나 도움이 될 책이다. 전문가가 아니어도 누구나 만들 수 있다! 카페 창업자도 초보 홈베이커도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초간단’, ‘고효율’ 디저트 레시피 전격 공개 카페 사장님은 물론, 초보 홈베이커까지 지금까지 약 2,000여 명의 수강생이 다녀간 ‘슈가레인 베이킹 스튜디오’의 알짜배기 인기 수업만 담은 첫 책이 출간됐다. 저자인 조한빛 파티시에는 특별한 이력을 가졌다. 그는 전략 컨설턴트 출신으로 매장 운영에 있어 숫자와 효율성을 중요시한다. 이러한 비즈니스적인 관점으로 불필요한 공정, 재료는 덜어낸 ‘고효율’ 레시피가 많은 수강생을 만족시켰다. 그래서 슈가레인은 특히 실속 있는 디저트 클래스로 유명하다. 또한 저자는 현장에서 수강생들이 겪었던 실패 요인들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찾아주는 ‘베이킹 컨설턴트’ 역할을 하며 실패하지 않는 레시피를 확보할 수 있었다. 이는 실제로 디저트 매장을 운영하며 얻은 현실적인 경험과 다수의 제과 학교에서 배운 내용이 토대가 되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이 책에 그동안 ‘슈가레인 베이킹 스튜디오’에서 축적한 카페 디저트 베이킹 노하우를 모두 담아냈다. 큐브 파운드케이크, 스콘, 피낭시에, 까눌레, 치즈케이크 등 카페에서 잘 팔리고, 홈카페에서 꼭 만들어보고 싶었던 인기 디저트 9가지 품목, 총 47가지 메뉴 수록! 달콤한 디저트 굽는 냄새, 생각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순간이다. 이 책에는 앙증맞은 크기의 귀여운 큐브 파운드케이크, 디저트 카페에서 꾸준히 인기 있는 디저트이자 홈베이커가 사랑하는 마들렌,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고 카페에 반드시 갖춰야 할 품목, 스콘&수제 잼, 뚝딱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쉽고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쿠키, 마들렌의 후속으로 주목받는 구움과자 피낭시에, 동틀과 밀랍을 사용하지 않는 방식으로 손쉽게 만드는 까눌레, 요즘 가장 인기 있는 디저트 치즈케이크 3종과 아이싱이 필요 없는 보틀 케이크 3종, 티라미수, 크렘 브륄레, 크림 캐러멜, 망고 푸딩처럼 차갑게 즐기는 콜드 디저트 등 카페 음료와 함께 즐기기 좋은 다양한 메뉴를 소개하고 있다. 오늘부터 하나씩, 슈가레인이 강력 추천하는 47가지 인기 디저트 베이킹을 시작해보자. 베이킹 입문자들을 위한 ‘카페 디저트 베이킹 첫걸음’부터 원가 계산, 판매가 산정 및 인스타그램 감성 사진 찍기 등 디저트 판매를 고민하는 분들을 위한 비법까지! 책에는 요즘 핫한 카페 디저트 레시피는 물론, 베이킹을 시작하는 사람도 누구나 차근차근 따라 할 수 있도록 기본 도구&재료, 기본 테크닉과 용어, 자주 사용되는 데코레이션 재료 만드는 방법 등을 자세히 소개했다. 또한 특별히 카페 운영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도 담았다. 슈가레인 카페 디저트 클래스에서 만난 수많은 카페 오너들의 고민과, 그동안 수업하며 쌓인 노하우를 토대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중요한 판매 전략들(수익성 개선을 위한 원가 계산과 판매가 산정 방법, 마케팅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인스타그램 감성 사진 촬영법)을 책 후반부에 간략히 소개했으니 절대 놓치지 말자!
나는 그것에 대해 아주 오랫동안 생각해
마음산책 / 김금희 (지은이), 곽명주 (그림) / 201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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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산책
소설,일반
김금희 (지은이), 곽명주 (그림)
"김금희의 시대가 올까. 적어도 지금 내가 가장 읽고 싶은 것은 그의 다음 소설이다(신형철 문학평론가)" "김금희는 오래 울고 있던 숱한 마음들을 불러내놓고는 이내 가만가만한 문장으로 그 면면을 어루만진다(박준 시인)" "단정하고 섬세한 문장과 예리한 시선으로 개성 있는 서사를 만들어내는 김금희는 오늘 한국소설의 젊은 성좌 가운데서도 가장 빛나는 별들 중 하나다(염무웅 문학평론가)". 김금희의 시대를 예감했던 것은 비단 2014년 첫 소설집 <센티멘털도 하루 이틀>로 신동엽문학상을 받고, 2016년 '너무 한낮의 연애'로 젊은작가상 대상을, 이듬해 '체스의 모든 것'으로 현대문학상을 수상해온 성취 때문만은 아니다. 그만의 행보로 지금 우리의 이야기를 누구보다 실감 있게 꾸려내는 젊은 작가의 설득력에 대한 근본적인 기대와 신뢰였다. 마음산책 짧은 소설 시리즈 여섯 번째인 책으로, 2018년 첫 장편소설 <경애의 마음>을 발표하며 그 기대에 답한 김금희 작가가 이번에는 특유의 다정하고 사려 깊은 목소리로 우리가 오랫동안 읽고 싶었고 지금 필요한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짧은 소설이라는 장르에 최적화된 유머와 감성, 이야기의 속성을 잘 알고 그것을 독자에게 정성껏 감화시킬 줄 아는 탁월한 재능은, 다른 차원의 기대감을 선물한다. 어느 시대와 세대와 시절을 거친 우리의 수치, 죄책감, 미안함, 그리움, 외로움 등 미세한 감정의 결을 어루만지며, 그때를 관통하는 그 누군가를 호명한다.작가의 말 우리가 헤이, 라고 부를 때 원피스를 돌려줘 규카쓰를 먹을래 그의 에그머핀 2분의 1 야간행 파리 살롱 우리가 헤이, 라고 부를 때 온난한 하루 류, 내가 아는 사람 17/24 서로의 기도 영건이가 온다 아이리시 고양이 나의 블루지한 셔츠 온난한 하루 춤을 추며 말없이 춤을 추며 말없이 이행성 오직 그 소년과 소녀만이 그 여름 아케이드 미국식 홈비디오 성탄 인사 “그래, 나빠지면 안 되지, 그거면 되지” 마음을 두드리는 다정하고 사려 깊은 목소리, 김금희 신작 짧은 소설집 “김금희의 시대가 올까. 적어도 지금 내가 가장 읽고 싶은 것은 그의 다음 소설이다(신형철 문학평론가)” “김금희는 오래 울고 있던 숱한 마음들을 불러내놓고는 이내 가만가만한 문장으로 그 면면을 어루만진다(박준 시인)” “단정하고 섬세한 문장과 예리한 시선으로 개성 있는 서사를 만들어내는 김금희는 오늘 한국소설의 젊은 성좌 가운데서도 가장 빛나는 별들 중 하나다(염무웅 문학평론가)”. 김금희의 시대를 예감했던 것은 비단 2014년 첫 소설집 『센티멘털도 하루 이틀』로 신동엽문학상을 받고, 2016년 「너무 한낮의 연애」로 젊은작가상 대상을, 이듬해 「체스의 모든 것」으로 현대문학상을 수상해온 성취 때문만은 아니다. 그만의 행보로 지금 우리의 이야기를 누구보다 실감 있게 꾸려내는 젊은 작가의 설득력에 대한 근본적인 기대와 신뢰였다. 2018년 첫 장편소설 『경애의 마음』을 발표하며 그 기대에 답한 김금희 작가가 이번에는 특유의 다정하고 사려 깊은 목소리로 우리가 오랫동안 읽고 싶었고 지금 필요한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짧은 소설이라는 장르에 최적화된 유머와 감성, 이야기의 속성을 잘 알고 그것을 독자에게 정성껏 감화시킬 줄 아는 탁월한 재능은, 다른 차원의 기대감을 선물한다. 어느 시대와 세대와 시절을 거친 우리의 수치, 죄책감, 미안함, 그리움, 외로움 등 미세한 감정의 결을 어루만지며, 그때를 관통하는 그 누군가를 호명한다. 그는 “실패한 농담이 상대에게 주었을 모욕에 대해 밤길을 걸으며 사과하고 싶어 하던 사람, 다른 어떤 말보다 사람을 보고 온다, 라는 말을 수면 위의 파문처럼 마음을 울려 받아들이던 사람”(「류, 내가 아는 사람」)일 수도 있으며, 한없이 보류되고 유예되는 ‘취급 주의’ 청춘들일 수도 있다. 사랑이 식어가는 연인을 바라보며 이별을 예감하는 한 여성일 수도, 가족을 상실한 뒤 뒤늦게 그리움을 실감한 남성일 수도 있다. 혼자서 울고 난 뒤 맞는 도시의 무수한 아침 가운데의 누군가, 불행을 체념도 외면도 아닌 인생의 스릴로 여기는 이, 슬픔만을 준 어른에 대한 기억에서 성인이 되어도 놓여나지 못하는 영원한 소년 소녀의 이야기 등 19편의 짧은 소설에는 저마다 “특별하고 생동감 있고 따뜻한 애정이 깃들어” 있다. 박완서의 『세 가지 소원』, 정이현의 『말하자면 좋은 사람』, 이기호의 『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 김숨의 『너는 너로 살고 있니』, 이승우의 『만든 눈물 참은 눈물』에 이은 마음산책 짧은 소설 시리즈 여섯 번째인 『나는 그것에 대해 아주 오랫동안 생각해』에는 이렇듯 다양한 “당신들”의 삶의 무늬가 감각적으로 수놓아져 있다. 또한 이 책은 특유의 색감과 이야기가 있는 그림으로 많은 팬을 거느린 일러스트레이터 곽명주의 그림을 배치해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야기가 살아 있는 14컷의 그림은 자체로 책의 매력을 극대화한다. “나는 사랑에는 그런 무한정의 투입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사랑, 우정, 청춘, 노동 그리고 행복,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이야기 『나는 그것에 대해 아주 오랫동안 생각해』는 지금 시대를 포착하는 누구나 공감할 만한 날카로운 인물군이 등장한다. 어느 날 집을 나간 ‘공시생’ 남수를 찾는 여자친구의 이야기 「17/24」에는 ‘사람 취급’을 받고 싶은 청춘의 모습이 드러난다. 미래의 행복에 저당 잡힌 채 도서관에서 “먹고 하고 싸고 피우다가 누고 다시 하고 지쳐” 집으로 가는 하루하루를 반복하는 남수가 돌아와 앉을 의자를 챙기는 ‘나’의 모습은 자못 애틋하다. 남수는 언제나 배고파 했고 언제나 먹고 싶어 했다. 은지가 그러면 너 정말 돼지 된다고, 사람이 돼지가 되면 도무지 사람 취급을 받을 수가 없다고, 사람이 안 되는 건 괜찮지만 취급을 못 받는 건 너무 괴로운 일이라고 했지만 소용없었다. 우리는 아직 서른도 안 됐는데. 기다려지는 서른 살, 안정이 찾아왔어요 서른 살, 아홉수를 넘었어요 서른 살, 뭐라도 되어 있을 것 같았어요 서른 살. 서른 살이 되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취급에 주의해야 했다. _「17/24」에서 ‘희소한 영 자매’로 불렸던 세 친구의 우정은 시간에 풍화되고 있다. 그토록 오랜 시간을 함께했으면서도 지금 처지가 ‘사는 문제’에 결부되며, 우정을 자축해 떠난 일본 여행에서 각자 감정의 소용돌이를 겪는다. 그럼에도 공유해온 추억이 가득하기에 그들의 우정이 부디 현실의 시간에 지지 말기를 응원하게 된다. 다행히 셋은 그런 일이 있더라도 어느 밤 불쑥 만나 한강을 향해 걷는다거나, 대학 시절부터 다녔던 식당을 간다거나, 이제는 찍는 사람도 별로 없는 스티커 사진 부스에서 시간을 보낸다거나 하는 방식으로 갈등을 허물었다. 하지만 그렇게 이 특별하고 희소한 우정을 유지하려 해도 솔직히 늙고 있는 느낌이었다. 사람만 아니라 서로에 대한 마음도 그렇게 시간에 의해 변형된다는 것이 나이가 들수록 실감이 났다. _「규카쓰를 먹을래」에서 눈치 꽝, 타이밍 제로인 선배의 실연을 계기로 역시나 실연한 ‘나’는 우연히 만나 대학 시절 ‘김 강사’ 이야기를 나눈다. 열정의 비판적 지식인이었던 그에 대한 추억은 우리가 함께 거쳤던 부당한 시절을 견디고 “괜찮아질 때”를 기다리게 하는 힘이 되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나는 지하철을 탈 때마다 문득문득 하는 생각, 대체 지하철의 이 빈 공간들이 어떻게 지상의 압력을 견디는가 하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그것은 사실 빈 공간이 견디는 것이 아니라 지상이 빈 공간을 견디는 것이기도 했다. 그리고 그렇게 서로 견디고 있어야 이 도시라는 일상의 세계가 유지되는 것이고. 각별히 애정한, 마음을 준 누군가 우리 일상에서 빠져나갔을 때, 남은 고통이 상대와 유리된 오로지 내 것이 되면서 그 상실감을 견뎌내야 하는 것처럼, 그리고 상대 역시 견뎌야 완전한 이별이 가능한 것처럼. _「우리가 헤이, 라고 부를 때」에서 이렇듯 작가의 마음속에 처음 들어와 “헤이, 라고 스스로의 존재를 각인시켰던 그 눈부신 순간에 대한 감각”은 19편의 모든 이야기에서 반짝인다. 이 이야기를 통해 “한 인간의 삶에 대한 적절한 격려와 존중”을 읽을 수 있다. 그러므로 당신들이 괜찮다면 나는 아주 오랫동안 당신들에 대해 생각할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이야기는 계속되고 우리는 그 안에서 자주 만났다가 헤어지며 그리워도 하겠지만 끝내 서로를 다 이해하지는 못할 거라고. 하지만 그렇게 거듭되는 재회와 헤어짐 속에서도 당신들이 처음 내 마음속에 들어와 헤이, 라고 스스로의 존재를 각인시켰던 그 눈부신 순간에 대한 감각은 잃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떠난 사람들이 우리에게서 차마 가져가지 못하는, 누군가를 사랑하고 다정함을 주었던 사람이라면 마땅히 차지해야 할 오롯한 빛이니까. -「작가의 말」에서윤경은 눈을 뜨자마자 산술이라는 단어를 생각했다. 그러므로 당신들이 괜찮다면 나는 아주 오랫동안 당신들에 대해 생각할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이야기는 계속되고 우리는 그 안에서 자주 만났다가 헤어지며 그리워도 하겠지만 끝내 서로를 다 이해하지는 못할 거라고. 하지만 그렇게 거듭되는 재회와 헤어짐 속에서도 당신들이 처음 내 마음속에 들어와 헤이, 라고 스스로의 존재를 각인시켰던 그 눈부신 순간에 대한 감각은 잃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떠난 사람들이 우리에게서 차마 가져가지 못하는, 누군가를 사랑하고 다정함을 주었던 사람이라면 마땅히 차지해야 할 오롯한 빛이니까. -「작가의 말」에서
전국 민물 장어 낚시터 410선 - 하
좋은땅 / 송광호 (지은이) /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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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
취미,실용
송광호 (지은이)
장어 낚시 입문자와 경험자를 위한 낚시 포인트 모음집이다. 각 지역의 특색과 미끼 추천, 주변 경관, 숙소 등 다양하고 자세한 정보를 담고 있다. 낚시 인생 50년간 기록해 두었던 민물장어 포인트를 정리하여 길치라도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정확한 주소가 안내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민물 장어 포인트에 목마른 낚린이들에게 좋은 안내서가 될 것이다.저자의 말 1. 전북 49선 고창군 8선 군산시 1선 김제시 5선 남원시 2선 무주군 1선 부안군 17선 완주군 7선 익산시 4선 장수군 1선 정읍시 2선 진안군 1선 2. 전남 234선 강진군 14선 고흥군 39선 곡성군 5선 광양시 5선 광주시 2선 구례군 3선 나주시 9선 담양군 4선 무안군 6선 보성군 10선 순천시 6선 신안군 19선 여수시 11선 영광군 21선 영암군 6선 완도 8선 장성군 2선 장흥군 19선 진도군 13선 함평군 6선 화순군 6선 해남군 20선 3. 경북 59선 고령군 3선 구미시 7선 군위군 1선 대구시 5선 문경시 2선 봉화군 1선 상주시 14선 성주군 4선 안동시 4선 영양군 1선 영주시 1선 영천시 1선 울진군 3선 의성군 6선 예천군 1선 청송군 2선 칠곡군 3선 4. 경남 59선 거제시 5선 거창군 2선 고성군 1선 김해시 2선 남해군 7선 사천시 10선 산청군 1선 양산시 2선 울산시 3선 의령군 3선 진주시 4선 창원시 1선 통영시 1선 하동군 6선 함안군 3선 함양군 4선 합천군 4선 5. 제주 9선 서귀포시 4선 제주시 5선 에필로그 전국의 장어 낚시 포인트를 총망라한 책 낚린이를 위한 장어 포인트 안내부터 미끼 추천까지 저자는 충북 영동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면서 낚시를 시작했다. 그때부터 환갑이 넘은 지금 아직도 그의 낚시 사랑은 계속되었다. 이 책은 저자가 낚시를 다니면서 관련 정보를 메모해 두었던 것에서 출발했다. 타고난 길치였던 저자는 1~2시간 길을 헤매는 일이 많았고 때문에 한 번이라도 출조한 곳이라면 찾아가는 방법과 간단한 정보를 메모하는 것이 습관이 되었다. 책은 총 5부로 나누어 410개의 장어 포인트를 소개하고 있다. ‘1. 전북 49선’, ‘2. 전남 234선’, ‘3. 경북 59선’, ‘4. 경남 59선’, ‘5. 제주 9선’이다. 각 도를 중심으로 낚시 장소를 소개하고 있는데 단순히 포인트 위치만 담은 것이 아닌 그 장소에서 주로 낚이는 어종, 미끼 추천, 숙박과 주차 요령 등을 상세하게 기술하고 있다. 또한 해당 장소에 어울리는 낚시 방법과 채비법, 입질 시간 등을 서술하고 있어 처음 가는 혹은 인터넷에 정보가 없는 곳이라도 쉽게 출조를 할 수 있을 것이다. 구시포수로는 구시포항과 명사십리해수욕장 사이에 위치한 해안가 농수로로, 수로 폭 10~15m, 길이는 약 2km, 수심은 1~2m인 소형 농수로다. 수로에는 맑은 물이 유입되며, 가뭄이 들어도 바닥을 보이지 않아 자원이 풍부한 편이다. 수로의 최하류에 있는 다리에서부터 상류 쪽으로 수로 전체가 포인트이며, 미꾸라지 미끼로 중짜급 씨알을 골라 낚을 수 있다. -‘전북 49선’ 중에서- 저자는 장어 포인트는 잘 공개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정확한 위치와 시기, 채비 방법, 노하우 등을 가감 없이 책에 적은 이유는 낚시꾼들이 좀 더 수월하게 낚시를 즐기길 바라는 저자의 마음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장어 낚시의 입문자와 경험자 모두가 즐거운 낚시를 경험하기 바란다.
예수님과 함께 비전공과 전학년 교사용 : 1학기 테마 3
크리스천리더 / 크리스천리더 출판기획팀 (지은이) / 2019.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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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크리스천리더 출판기획팀 (지은이)
비전공과는 매년 새로운 주제로 전학년이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통일된 어린이 공과교재다. 어릴 때부터 하나님의 올바른 성품을 배워 예수님이 원하시는 참다운 리더를 세우는데 그 목적을 두고 집필하였다.1과 죄의 결과와 생명 2과 죄사함의 은혜 3과 구원받을 이름 예수님 4과 길과 진리와 생명되신 예수님 5과 거듭남의 비밀 6과 예수님을 영접해요 7과 회개시키러 오신 예수님 8과 죄 고백과 용서 9과 믿음의 대상 10과 믿음의 방법 11과 예수 믿음으로 생기는 변화 12과 예수 안에 평안을 누리자 13과 나는 학교에서도 그리스도인입니다 14과 우상숭배는 고통의 원인 15과 나아만 장군의 순종 16과 욥의 고난과 극복 17과 한나의 기도 18과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자가 되라 19과 기도는 하나님 마음을 움직인다 20과 고멜과 호세아 21과 요나의 기도 22과 다윗과 골리앗 23과 아브라함의 믿음 24과 감옥에서 나온 베드로 25과 구원받은 고넬료와 가족 26과 성령으로 변화된 베드로 비전공과는 매년 새로운 주제로 전학년이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통일된 어린이 공과교재입니다. 어릴 때부터 하나님의 올바른 성품을 배워 예수님이 원하시는 참다운 리더를 세우는데 그 목적을 두고 집필하였습니다. 이번 교재는 세 번째 테마로 총 주제는 ‘나의 구원자 예수님’입니다. 이 교재는 구원의 확신과 회개, 거듭남의 과정, 믿음의 행동까지 전반적 믿음의 시작과 끝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임신 출산 육아 대백과 (2022~2023년 개정판)
삼성출판사 /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은이) / 2022.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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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
임신,태교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은이)
<임신 출산 육아 대백과> 2022년 개정판은 가이드 구성에 충실, 초보엄마들이 궁금해할만한 내용을 사진으로 꼼꼼하게 보여준다. 임신 중 요가, 산후조리, 육아의 기초(신생아 목욕시키기, 옷 입히기 등)의 과정을 사진으로 보여주어 슬라이드를 넘기듯 한눈에 육아의 기초를 알 수 있다. 임신, 출산, 육아의 각 단계를 시간 순서별로 나누어 Step 1부터 Step11로 구분해 필요한 부분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초보엄마들이 실수하기 쉬운 부분, 꼭 알아야 할 부분을 세심한 정보 박스로 정리해 놓치지 않고 볼 수 있게 했다. 귀여운 일러스트 표지를 채택하고 책에 비닐커버를 씌워 활용도를 높였다.임신 “생명의 씨앗이 자라고 있어요” step 1_ 임신 기초 정보 태아의 성장 / 임신을 알리는 신호 / 출산 예정일 계산하기 / 초음파 사진 읽는 법 / 건강한 양수 만들기 / 재미있는 태몽 이야기 / 신기한 유전 이야기 /임신부 지원 제도 / 병원 선택하기 / 보건소 활용하기 / 임신부 첫 검사 / 기형아 검사의 모든 것 / 임신 중 약물 복용 / 쌍둥이 임신 / 고령 임신의 모든 것 step 2_ 개월별 신체 변화 임신 초기 한눈에 보는 임신 10개월 / 임신 2개월 / 임신 3개월 / 2~3개월 건강 메모 / 임신 초기 트러블 / 임신 초기 직장 생활 / 입덧 극복하기 / 유산 예방하기 / 예비 아빠가 할 일 임신 중기 임신 4개월 / 임신 5개월 / 임신 6개월 / 임신 7개월 / 4~7개월 건강 메모 / 튼살 예방 마사지 / 개월별 태동의 변화 / 임신 중기 트러블 / 임신중독증 예방과 치료 / 모유수유 준비하기 임신 후기 임신 8개월 / 임신 9개월 / 임신 10개월 / 8~10개월 건강 메모 / 막달 증상과 대처법 / 임신 후기의 응급 상황 / 육아용품 준비하기 / 순산을 위한 생활법 / 역아 바로 세우기 / 조산 예방하기 / 임신 후기 숙면법 step 3_ 건강한 임신 생활 임신부를 위한 운동 / 임신부 요가 레슨 / 태아를 위한 식단 / 태교 실천하기 / 임신부 편의용품 / 임신 중 성관계 / 임신 중 운전하기 / 임신 중 여행 / 스트레스 극복하기 / 임신부 족욕법 / 임신 중 바른 자세 / 임신 중 체중 관리 출산 “엄마로 사는 인생이 시작됩니다” step 4_ 완벽한 출산 준비 생명 탄생의 과정 / 자궁에 대해 궁금한 것 / 출산의 신호 / 입원 준비물 챙기기 / 남편이 해야 할 일 / 제대혈 이해하기 / 태아보험 알아보기 step 5_ 안전한 분만 정보 자연분만의 힘 / 분만을 진행하는 3요소 / 분만의 진행 과정 / 분만 방법 선택하기 / 유도분만 / 제왕절개의 모든 것 / 브이백 성공하기 / 대표 분만 트러블 / 분만에 관한 궁금증 step 6_ 산후조리 가이드 출산 후 몸의 변화 / 아기 낳고 생기는 병 / 산후 건강검진 / 산후조리의 기초 / 제왕절개 후 산후조리 / 42일 산후조리 스케줄 / 한여름 산후조리 / 산후 영양 플랜 / 산후조리, 어디서 할까? / 출산 후 좌욕 요령 / 산욕기 체조 / 산후 부기 빼는 법 / 산후 비만 예방하기 / 처진 가슴 관리하기 / 탈모 예방하기 / 출산 후 하고 싶은 일 / 출산 후 성생활 / 산후우울증 극복하기 육아 “아기의 성장을 응원해주세요” step 7_ 신생아 키우기 아기의 생애 첫 24시간 / 갓 태어난 아기의 몸 / 신생아의 비밀 / 신생아 트러블 / 출생신고서 작성하기 / 아기 목욕시키기 / 성기 씻기기 / 목욕 후 손질 요령 / 기저귀 갈아주기 / 옷 입히기 / 신생아 키우기 궁금증 / 안전하게 안는 법 step 8_ 모유수유 교과서 모유수유의 좋은 점 / 모유, 얼마나 먹일까 / 모유수유 성공 요령 / 모유 먹이는 바른 자세 / 일하는 엄마의 모유수유 / 수유 트러블 대처법 / 유방 마사지하는 법 / 모유수유를 방해하는 것 / 젖 떼는 요령 / 분유수유의 모든 것 / 분유수유 궁금증 / 밤중 수유 떼기 step 9_ 육아의 기초 월령별 육아 개월별 성장 발달 / 생후 1~2개월 돌보기 / 생후 3~4개월 돌보기 / 생후 5~6개월 돌보기 / 생후 7~8개월 돌보기 / 생후 9~10개월 돌보기 / 생후 11~12개월 돌보기 / 생후 13~15개월 돌보기 / 생후 16~18개월 돌보기 / 생후 19~24개월 돌보기/ 미숙아, 저체중아, 과숙아 / 성장 발달의 기준 / 아기의 변과 건강 / 배변 훈련 시작하기 / 수면 습관 들이기 / 애착 형성하기 / 베이비 마사지 / 아기 피부 관리하기 / 건강한 유치 관리 / 미세먼지 대처법 / 외출 준비하기 / 유모차 고르기 / 카시트 고르기 / 월령별 그림책 고르기 / 월령별 장난감 고르기 / 훈육의 기술 / 육아 지원 제도 step 10_ 이유식 먹이기 이유식의 기본 원칙 / 재료별 분량 맞추기 / 재료의 굳기와 크기 / 돌 전 아기 금지 식품 / 월령별 안심 이유식 재료 / 맛국물 만들기 / 초기 이유식 / 중기 이유식 / 후기 이유식 / 완료기 이유식 / 유아식의 기본, 국 끓이기 / 아기가 먹는 물 끓이기 step 11_ 아기 병 대백과 예방접종 스케줄 / 똑똑하게 약 먹이기 / 0~3세 단골 아기 병 / 열 내리는 법 / 아픈 아기 돌보기 / 아토피피부염 아기 돌보기 / 땀띠와 기저귀 발진 / 안전사고 대책과 예방 / 생후 1~48개월 신체 성장 표준치● <임신 출산 육아 대백과> 2022년 개정판은 가이드 구성에 충실, 초보엄마들이 궁금해할만한 내용을 사진으로 꼼꼼하게 보여준다. ● 임신 중 요가, 산후조리, 육아의 기초(신생아 목욕시키기, 옷 입히기 등)의 과정을 사진으로 보여주어 슬라이드를 넘기듯 한눈에 육아의 기초를 알 수 있다. ● 임신, 출산, 육아의 각 단계를 시간 순서별로 나누어 Step 1부터 Step11로 구분해 필요한 부분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 초보엄마들이 실수하기 쉬운 부분, 꼭 알아야 할 부분을 세심한 정보 박스로 정리해 놓치지 않고 볼 수 있게 했다. ● 귀여운 일러스트 표지를 채택하고 책에 비닐커버를 씌워 활용도를 높였다. <책의 특징> 1. 읽지 말고 보세요 초보 엄마를 위해 힘들게 공부하는 책이 아니라 눈으로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모유 수유를 위한 가슴 마사지, 신생아 돌보기 등 글로만 읽어서는 잘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 배 속 태아의 성장처럼 막연한 내용들을 동영상식 구성과 사진으로 선명하게 보여줍니다. 2. 임신, 출산, 육아에 필요한 모든 알짜 정보만을 담았어요 좋은 내용이기는 한데, 막상 실생활에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찾으려 하면 답답한 경우가 있습니다. 다른 육아 백과와 삼성출판사의 <임신 출산 육아 대백과>를 비교해보세요. 의사도 알려주지 않는 ‘초음파 사진 읽는 법’, ‘고령 임신의 모든 것’, ‘자연주의 분만’, ‘일하는 엄마의 모유수유’, ‘아기의 변과 건강’ 등 오늘을 살아가는 초보 엄마의 삶에 한층 필요한 내용으로 가득합니다. 3. 임신 출산 육아 대백과의 내용을 철저하게 검증한 전문가 3인! 꼭 한번 만나고 싶었던 임신, 출산, 육아 전문가들의 조언을 모두 담았습니다. 대학병원과 종합병원에서 20여년간 임상 경험을 쌓아온 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전하는 조언과 노하우는 혼자서 고민만 하던 초보 엄마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합니다. 이번 개정판을 위해 3개월간 책의 내용을 꼼꼼하게 다시 읽고 검증해준 전문가 여러분을 소개합니다.
(도보여행가 김남희가 반한) 유럽의 걷고 싶은 길
미래인(미래M&B) / 김남희 글, 사진 / 2008.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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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인(미래M&B)
취미,실용
김남희 글, 사진
도보여행가 김남희의 다섯 번째 여행기! 의 저자 도보여행가 김남희 씨의 다섯 번째 여행기 『유럽의 걷고 싶은 길』. 작가가 2007년 스페인에 머무는 동안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영국, 잉글랜드의 ‘걷기 좋은 길’을 틈틈이 여행하며 쓴 에세이로, 이 책에서 저자는 도보여행자들의 천국인 유럽에서도 가장 아름답고 호젓하기로 유명한 ‘길’을 소개한다. 도보여행자들의 천국인 유럽에서도 가장 아름답고 호젓하기로 유명한 ‘길’인 이탈리아 토스카나와 돌로미테 산과 산길과 물길과 하늘길의 끝없는 경주가 펼쳐진 코모 호수, 시에라 네바다 산맥에 숨겨진 하얀 마을인 스페인의 라스 알푸하라스 지역, 산악인들의 꿈이 서린 흰 봉우리들의 파노라마 프랑스 샤모니와 몽생미셸 등의 풍경이 펼쳐진다. 또한, 저자는 비와 바람과 안개의 삼중주가 펼쳐지는 스코틀랜드 웨스트 하일랜드 웨이, 인간의 숨결이 그리워지는 시골길인 아일랜드 위클로 웨이, 산빛, 물빛 영롱한 대자연의 신비를 만날수 있는 잉글랜드 레이크 디스트릭트 등을 각각 짧게는 하루에서 길게는 일주일 동안 걸었다. 이 책은 그녀가 홀로 걸으며 만난 유럽의 숲과 호수, 산과 들판의 풍경과 이야기를 1백여 장의 사진과 글 속에 담아낸 것이다. 전체컬러. 프롤로그 유럽의 길, 그 매력에 푹 젖어든 시간 태양의 축복을 받은 중세의 언덕 _ 이탈리아 토스카나 바위산과 푸른 초원이 어우러진 알프스 산맥 _ 이탈리아 돌로미테 산길과 물길과 하늘길의 끝없는 경주 _ 이탈리아 코모 호수 시에라 네바다 산맥에 숨겨진 하얀 마을 _ 스페인 라스 알푸하라스 산악인들의 꿈이 서린 흰 봉우리들의 파노라마 _ 프랑스 샤모니 물길 건너 바위섬에 오롯이 자리 잡은 성 _ 프랑스 몽생미셸 비와 바람과 안개의 삼중주 _ 스코틀랜드 웨스트 하일랜드 웨이 인간의 숨결이 그리워지는 시골길 _ 아일랜드 위클로 웨이 산빛, 물빛 영롱한 대자연의 신비 _ 잉글랜드 레이크 디스트릭트 부록 걷고 싶은 길의 발자취 외롭고 고단한 여정마저 황홀한 기억으로 돌아보게 하는 그 마법 같은 힘! 6년째 세계여행 중인 김남희, 숨어 있는 유럽의 길을 느리게 걷다 ㆍ소심하고 겁 많고 까탈스러운 여자 혼자 떠나는 걷기 여행ㆍ(1~4권)을 쓴 도보여행가 김남희 씨가 다섯 번째 여행기 ㆍ유럽의 걷고 싶은 길ㆍ을 펴냈다. 이 책은 작가가 2007년 스페인에 머무는 동안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영국, 잉글랜드의 ‘걷기 좋은 길’을 틈틈이 여행하며 쓴 에세이다. 이번에는 도보여행자들의 천국인 유럽에서도 가장 아름답고 호젓하기로 유명한 ‘길’을 걸었다. 이탈리아 토스카나와 돌로미테 산과 코모 호수, 스페인의 라스 알푸하라스 지역, 프랑스 샤모니와 몽생미셸, 스코틀랜드 웨스트 하일랜드 웨이, 아일랜드 위클로 웨이, 잉글랜드 레이크 디스트릭트를 각각 짧게는 하루에서 길게는 일주일 동안 걷는 여정이다. 대부분 홀로 걸으며 만난 유럽의 숲과 호수, 산과 들판의 풍경과 이야기가 1백여 장의 사진과 글 속에 담겨 있다. 여행지에서 만난 아찔한 절경들,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장소들, 따갑게 내리쬐는 태양과 사납게 퍼붓는 비, 앞을 가로막는 안개까지 유럽의 자연에 흠뻑 젖어든 지은이의 생생한 감동이 전해진다.
사랑은 낭비라꼬
아침향기 / 김광신 (지은이) /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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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향기
소설,일반
김광신 (지은이)
네버랜드 그림책을 빛낸 거장들
시공주니어 / 시공주니어 편집부 엮음 / 200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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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독서교육
시공주니어 편집부 엮음
여러 나라의 그림책 고전들로 엄선한 네버랜드 그림책 시리즈 200권 출간 기념 도서. 존 버닝햄, 랜돌프 칼데콧, 완다 가그, 윌리엄 스타이그, 마리 홀 에츠 등 세계 그림책 역사에 획을 그은 네버랜드 그림책 작가 45인의 인생과 작품 세계, 칼데콧 수상작 32편을 훑어보며, 번역가, 어린이문학 평론가, 일러스트레이터, 그림책 디자이너 등 어린이문학 각 분야의 전문가 10인의 눈으로 작품을 해석해 본다. 1장에서는 버지니아 리 버튼, 존 버닝햄, 랜돌프 칼데콧, 완다 가그, 윌리엄 스타이그, 마리 홀 에츠 등 세계 그림책 역사에 획을 그은 네버랜드 그림책 작가 45인의 인생과 작품 세계를 살펴본다. 2장에서는 레미 쿠르종, 소냐 보가예바, 에바 에릭손 등 참신한 아이디어와 개성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네버랜드의 새로운 작가 8인을 소개한다. 3장에서는 , 등 ‘그림책의 노벨상’이라 일컬어지는 칼데콧 수상작 32편을 훑어보며, 4장에서는 번역가, 어린이문학 평론가, 일러스트레이터, 그림책 디자이너 등 어린이문학 각 분야의 전문가 10인의 눈으로 작품을 해석해 본다. 5장에서는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시리즈 첫 작품 에서부터 200번 까지, 그림책 200권의 표지를 한눈에 살펴보며, 6장에서는 바바빠빠, 원숭이 조지, 코끼리 바바 등 네버랜드 그림책에서만 볼 수 있는 매력 만점 캐릭터들을 만나 본다. -기념사 네버랜드의 불을 밝히다 -축사 그곳에 네버랜드 그림책이 있다 -편집자의 글 네버랜드 그림책을 만들다 제1장 네버랜드의 거장 버지니아 리 버튼, 존 버닝햄, 랜돌프 칼데콧, 완다 가그, 윌리엄 스타이그, 마리 홀 에츠 등 세계 그림책 역사에 획을 그은 네버랜드 그림책 작가 45인의 인생과 작품 세계를 살펴본다. -가브리엘르 벵상 -데이비드 스몰 -도널드 크루즈 -랜돌프 칼데콧 -레오 리오니 -로이스 엘러트 -로저 뒤봐젱 -론 브룩스 -루드비히 베멀먼즈 -마르쿠스 피스터 -마리 홀 에츠 -마저리 플랙 -모리스 샌닥 -미야니시 타츠야 -바버러 쿠니 -버지니아 리 버튼 -베너뎃 와츠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 -비네테 슈뢰더 -아놀드 로벨 -알리키 브란덴베르크 -야노쉬 -에드 영 -에드워드 아디존 -에즈러 잭 키츠 -엘사 베스코브 -옐라 마리 -완다 가그 -우메다 ?사쿠 -윌리엄 스타이그 -유리 슐레비츠 -장 드 브루노프 -존 버닝햄 -존 쇤헤르 -케슬린 헤일 -케이트 그린어웨이 -콜린 맥노튼 -토미 웅게러 -패트리샤 폴라코 -팻 허친즈 -피터 시스 -한스 아우구스토 레이 -한스 피셔 -헬린 옥슨버리 -헬메 하이네 제2장 네버랜드가 주목하는 새로운 작가 레미 쿠르종, 소냐 보가예바, 에바 에릭손 등 참신한 아이디어와 개성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네버랜드의 새로운 작가 8인을 소개한다. -레미 쿠르종 -소냐 보가예바 -에바 무겐탈러 -에바 에릭손 -올리비에 탈레크 -올레 쾨네케 -이토 히데오 -폴 호프 제3장 네버랜드와 칼데콧 상 『작은 집 이야기』, 『괴물들이 사는 나라』, 『화물 열차』 등 ‘그림책의 노벨상’이라 일컬어지는 칼데콧 수상작 32편을 훑어본다. -앤디와 사자 -씩씩한 마들린느 -에이프릴의 고양이 -아기 오리들한테 길을 비켜 주세요 -작은 집 이야기 -아주아주 많은 달 -숲 속에서 -내 뼈다귀야! -마들린느와 쥬네비브 -나랑 같이 놀자 -나무는 좋다 -제프리 초서의 챈티클리어와 여우 -괴물들이 사는 나라 -친구를 데려가도 될까요? -프레드릭 -세상에 둘도 없는 바보와 하늘을 나는 배 -어리석은 판사 -깊은 밤 부엌에서 -꼬리를 돌려 주세요 -힐드리드 할머니와 밤 -태양으로 날아간 화살 -화물 열차 -보물 -트럭 -엄마의 의자 -부엉이와 보름달 -알록달록 동물원 -장화 신은 고양이 -일곱 마리 눈먼 생쥐 -갈릴레오 갈릴레이 -리디아의 정원 -내가 만난 꿈의 지도 제4장 그림책 전문가가 본 네버랜드의 세계 번역가, 어린이문학 평론가, 일러스트레이터, 그림책 디자이너 등 어린이문학 각 분야의 전문가 10인의 눈으로 작품을 해석해 본다. -강무홍 『카진스키 할머니를 위한 선물』 -김세희 『앵무새 열 마리』 -서남희 『잘 자요, 달님』 -이상희 『비밀 파티』 -이선아 『킁킁 맛있는 냄새가 나』 -이지호 『세 강도』 -이형진 『사람놀이』 -정병규 『괴물들이 사는 나라』 -최윤정 『바람이 불 때에』 -현은자 『아모스와 보리스』 제5장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첫 작품 『작은 집 이야기』에서부터 200번 『비밀 파티』까지 여러 나라의 그림책 고전들로 엄선한 네버랜드 그림책 200권의 표지를 한눈에 살펴본다. 제6장 네버랜드에 사는 캐릭터들 바바빠빠, 원숭이 조지, 코끼리 바바 등 네버랜드 그림책에서만 볼 수 있는 매력 만점 캐릭터들을 만나 본다. 부록 -네버랜드 작가들이 보낸 축하의 말 -네버랜드 독자들이 보낸 축하의 말 -전 세계의 아동문학상 색인
셰익스피어 소네트 시집
샘터사 / 셰익스피어 글, 피천득 엮음 / 200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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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셰익스피어 글, 피천득 엮음
함축과 간결의 언어 마술사라 불리는 피천득 선생이 우리말로 된 시를 읽는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완벽하게 세익스피어소네트 154수를 번역했다. 자연의 아름다움, 풍부한 인간미, 영원한 사랑 그리고 반짝이는 유머를 느낄 수 있는 책이다.
과학고 수석 상웅이네 공부법
팝콘북스 / 윤세훈.강현주 글 / 201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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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윤세훈.강현주 글
아이에게 꿈을 심어주고, 그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좋은 부모가 되는 길이다 평범한 맞벌이 부부가 게임에 중독되어 공부에 흥미를 잃은 자녀를 보고 그간 소홀했던 자신들을 돌아보게 된다. 그들은 아이를 잘 키우고 싶어 열심히 돈을 벌지만, 절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한 현실적인 벽에 부딪혔고, 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는다. 그리고 그들만의 공부법을 고안하여 많은 노력과 시간을 쏟는다. 그 결과 아이는 특별한 영재 교육 없이 과학고에 입학하고 2년 만에 조기 수석 졸업을 한다. 『과학고 수석 상웅이네 공부법』은 부부의 이러한 양육 비결을 담은 책이다. 이들의 비결은 다음과 같이 크게 3단계로 나눌 수 있다. \'1단계_ 아이가 사춘기에 접어들기 전에 인생의 큰 그림을 그려 주어라\', \'2단계_ 아이만의 논리를 존중하고 격려하라\', \'3단계_ 배우는 방법 자체를 가르쳐라\'. 다소 이상적 일수 있는 내용으로 느낄 수도 있겠지만 결국엔 실제로 자녀를 이러한 방법으로 키워낸 부모의 글인 만큼, 자녀 교육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부모라면 이들의 교육법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은 특별한 선행학습이나 영재교육 없이 상웅이가 자신의 꿈을 위해 스스로 공부해서 과학고에 입학하는 것을 본 같은 학교 학부모님들과 상웅이를 가르친 선생님들의 수많은 질문에 대한 답이기도 하다. 이들 부부는 아이의 꿈을 일찍 정해주는 것이 이후 성공적인 삶을 살 가능성이 크다며, 어린아이라 해도 자신의 꿈을 스스로 세울 수 있도록 도와주고 꿈을 말하면 그것을 진지하게 들어주라고 조언한다.프롤로그_ 과속 스캔들 가족이 되던 날 Part 1. 모든 아이는 영재로 태어난다 1.‘생초짜’ 부모는 서툴 수밖에 없다 2. 아이를 공부하라고? 3. 아이는 왜 내 기대에 어긋나는가 4. 자녀교육의 효율성은 적기교육이 좌우한다 5. 아이의 능력을 최고로 끌어올리고 싶다면 인정하고 존중하라 6. 아이는 언어보다 행동을 더 빨리 받아들인다 [자녀양육에 관한 부부 서약서] Part 2. 스스로 즐겁게 공부하는 상웅이네 1. 초등학교 때 인생의 기초공사를 끝낸다 2. 아이는 자극한 만큼 성장한다 3.‘알보시칭’으로 자립심을 길러 준다 4. 동기부여로 아이의 잠재력을 이끌어 낸다 5. 칭찬으로 아이에게 자신감을 선물한다 6. 인성교육이 아이의 인맥을 결정한다 [상웅이네 아빠의 못 말리는 영어 사랑] Part 3. 상웅이네 공부법 1단계_ 아이가 사춘기에 접어들기 전에 인생의 큰 그림을 그려 주어라 1) 꿈이 없는 친구들이 이상해요 2) 게임으로 자신의 꿈을 찾은 아이 3) 스스로 과학고를 꿈꾸다 4) 꿈은 피를 끓게 만든다 5) 꿈을 가열해서 현실로 만들다 [상웅이의 꿈 맵-상웅이의 서울대 지원서 엿보기] Part 4. 상웅이네 공부법 2단계_ 아이만의 논리를 존중하고 격려하라 1) 공부는 혼자 하는 거야 2) 아픈 만큼 성숙해진다 3) 교육의 목표는 절제력을 키우는 것이다 4) 목적이 분명해야 결과도 나온다 5) 스스로 질문하는 아이로 키워라 6) 공부는 집중력 싸움이다 7) 친구관계에서 사회생활을 배운다 [상웅이의 비하인드 메모장-상웅이의 학습에 대한 생각] Part 5. 상웅이네 공부법 3단계_ 배우는 방법 자체를 가르쳐라 1) 생각하는 힘을 키운다 2) 아이가 상상하는 시간을 막지 않는다 3) 게임으로 영어 공부를 하다 4) 게임을 통해 더 큰 꿈을 꾸게 되다 5) 생각의 양을 늘려라 6) 놀이에 끌려다니지 않는 성인으로 성장하다 7) 과정의 즐거움을 알려주어라 [상웅이의 놀기 비법-노는 것도 전략이 필요하다] Part 6. 상웅이네 조언 1) 아이의 흥미와 관심을 끌어라 2) 아이를 목마르게 하라 3) 아이에게 질문하라 4) 아이를 기다려 주어라 5) 자립심을 일찍 가르쳐라 6) 아이가 흥미있는 분야에 기대치를 심어 주어라 7) 어릴 때부터 경제관념을 심어 주어라 에필로그_ 부모가 물려주어야 할 세 가지 유산 “게임광이었던 우리 아이, 과학고를 2년 만에 수석 졸업했다” 평범한 맞벌이 부모가 만든 양육의 기적! 토할 때까지 게임만 하던 아이, 공부보다 게임이 좋은 아이, 상웅이. 그러던 아이가 특별한 영재 교육 없이 과학고에 입학하고 2년 만에 조기 수석 졸업을 했다면 누가 믿을까? 그러나 주변 사람들은 이런 사실보다 상웅이가 마음먹은 일에 보이는 ‘집중력’에 더 놀란다. 상웅이의 부모 윤세훈, 강현주 씨는 평범한 맞벌이 부부이다. 대부분의 맞벌이 부부가 그러하듯 이들도 아이를 위해 열심히 일하느라 아이를 돌볼 시간이 많지 않았다. 아이를 잘 키우고 싶어 열심히 돈을 벌지만, 절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한 현실적인 벽에 부딪혔고, 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 어린 상웅이를 혼자 두어서인지 아이는 게임에 빠졌고, 아이를 돌보는 외할머니에게는 내색하지 않았지만, 걱정이 태산 같기는 이들 부부도 마찬가지였다. 아이가 잘못될까 봐, 정말 아무 꿈도 없이 커버릴까 봐 걱정되었고 일을 하는 부모 때문에 아이가 이렇게 게임에만 집착하는 건가 마음이 무거운 것도 사실이었다. 무엇보다 공부를 좋아하고, 살면서 공부하기를 멈추지 않겠단 생각이 일치해 부부의 연을 맺었던 이들이었기에 게임만 하던 아이를 이해하기가 쉽지 않았다. 게임에 빠진 아이도 서울대에 보낸 상웅이네 3단계 공부법! 아이를 가지기 전부터 부부가 서로 대화하고 준비했던 것처럼, 일을 마치고 돌아와 아이를 볼 수 있는 짧은 시간 동안 효율적으로 돌보기 위해 아이와 계속 대화하고 아이가 좋아하는 주제에 대해 같이 공감하기를 멈추지 않았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생긴 열정과 의욕은 그 분야에서 성공을 부르고, 성공을 경험한 아이는 다른 분야에서도 성공하게 된다는 것을 부모도 아이도 경험으로 깨닫게 되었다. 상웅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주제로 부모의 공감을 얻자 게임에 몰입했던 경험을 공부로 옮겼다. 마치 게임을 하듯 즐겁게 공부했고, 과학고에 들어가 특별 전형으로 들어온 아이들을 이기고 조기 수석 졸업을 했다. 현재 상웅이는 이 집중력으로 서울대에 입학해 공과대학 화학생물공학부에서 공부하고 있다. 『과학고 수석 상웅이네 공부법』은 부부의 이러한 양육 비결을 담은 책이다. 이들의 비결은 다음과 같이 크게 3단계로 나눌 수 있다. - 상웅이네 공부법 1단계_ 아이가 사춘기에 접어들기 전에 인생의 큰 그림을 그려 주어라 → 왜 공부가 필요하고, 어떤 공부를 해야 하는지 깨달은 아이는 게임 시간을 조절하고 스스로 공부를 찾아서 하게 된다. - 상웅이네 공부법 2단계_ 아이만의 논리를 존중하고 격려하라 → 자신만의 논리와 높은 자존감을 가진 아이는 매사에 긍정적이고 자신의 목표에 대해 강한 추진력을 가지게 된다. - 상웅이네 공부법 3단계_ 배우는 방법 자체를 가르쳐라 → 자신이 흥미를 느낀 분야에서 집중력을 기른 아이는 자신이 하고자 하는 분야에서 스스로 공부가 깊어진다. “만 12세까지 자립심과 집중력을 키우는 것이 ‘우등생 뇌’ 만들기의 기본” 『과학고 수석 상웅이네 공부법』의 저자 윤세훈·강현주 씨는 자녀교육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맞벌이 부부들과 이런 양육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책을 썼다. 이 책은 특별한 선행학습이나 영재교육 없이 상웅이가 자신의 꿈을 위해 스스로 공부해서 과학고에 입학하는 것을 본 같은 학교 학부모님들과 상웅이를 가르친 선생님들의 수많은 질문에 대한 답이기도 하다. 이들 부부는 아이의 꿈을 일찍 정해주는 것이 이후 성공적인 삶을 살 가능성이 크다며, 어린아이라 해도 자신의 꿈을 스스로 세울 수 있도록 도와주고 꿈을 말하면 그것을 진지하게 들어주라고 조언한다. 그 꿈을 꾸는 데 필요한 ‘집중력’과 ‘자립심’은 아이에게 무서울 정도로 꿈을 추진하는 동력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여기까지만 부모가 도와준다면, 아이가 성장하는 동안 사교육에 크게 힘을 쏟지 않아도 아이는 스스로 꿈을 향해 달려가게 된다. 국내 최초의 국제회의 통역사인 최정화 (한국외국어대 통번역대학원) 교수는 “당시로는 드문 동양인 유학생으로 힘든 일이 생길 때마다 부모님은 어릴 때부터 꾸었던 꿈을 다시 일깨워주는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국제회의 통역사가 되어 세계 정상들을 만나기까지 이런 부모님의 지지는 내가 꿈을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다.”라며, 아이들과 그 부모님에게 “상웅이네처럼 어릴 때부터 인생의 큰 그림을 그려라!”라는 당부를 잊지 않았다. 최정화 교수는 이 책이 이러한 양육 비결의 핵심을 담은 책이라 평가한다.
부자의 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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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자기계발 베스트셀러 '부자의 운' 의 저자이자 일본의 갑부로 불리는 사이토 히토리의 책. 저자는 이 책에서 ‘사람’과 ‘돈’을 모두 끌어당기는 50가지 법칙을 밝힌다. 그는 신은 매우 친절해서 당신을 아무 이유 없이 힘들게 하지는 않는다고 말한다. 또, 생활패턴, 경제관념, 돈을 대하는 태도, 사람을 대하는 태도 등 고쳐야 할 무언가를 깨닫고 그것을 고치면 순조롭게 돈이 흘러들어온다고 한다. 이 책에서 그는 그러한 <오류>를 고치고, 인간관계와 돈의 흐름을 순조롭게 만드는 방법 50가지를, 사이토 히토리 특유의 유머를 섞어 아주 쉽게 풀어준다. 이 책은 소위 <좋은 사람>들이 돈에 대해 느끼는 묘한 콤플렉스나, 자기보다 강하다고 생각되는 사람 앞에서 무시당할까 봐 하게 되는 걱정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공해준다. 사이토 히토리는 ‘선에 강해지려면, 악에도 강해져야 한다’고 말하며, <좋은 사람>들에게 좀 더 단호한 자세로 자신감을 갖고 자신의 매력을 맘껏 발산할 것을 촉구한다. <좋은 사람>일수록 꼭 갖춰야 하는 것, 사람과 돈 1부 부자의 돈 _“착하게 살았는데 왜 돈이 안 모일까?” 1장 [오 류] “돈이 모이지 않는 이유를 생각하세요.” 01 돈 때문에 힘들다면 <오류>를 깨달으라는 뜻 02 지금은 누구나 돈을 배워야 하는 시대 03 임시 수입은 신의 또 다른 테스트다 04 큰돈이 생겨도 저축은 필수다 2장 [흐 름] “돈을 계속 흐르게 해야 합니다.” 05 적자를 내는 버릇부터 없앤다 06 지출을 줄이려는 노력이 장사의 승패를 결정한다 07 정당한 대가로 받는 돈은 감사히 받는다 08 돈을 줄 때는 상대의 행복을 빌어준다 3장 [욕 심] “정당한 욕심을 키우세요.” 09 돈에 대해 진지해질수록 더 많은 돈을 끌어당긴다 10 <돈 버는 이야기>를 불편해하지 않는다 11 정당한 욕심은 행복을 가져다준다 12 명예를 원하면 돈을 잃는다 2부 부자의 성공 _“열심히 하는데 왜 결과가 안 좋을까?” 4장 [재 미] “좋은 것에 유머를 더하세요.” 13 재미가 없는 성공은 불가능하다 14 나를 성장시키는 즐거운 경쟁을 한다 15 <황금의 원 패턴>을 포착한다 16 늘 하고 있는 일을 스스로 칭찬한다 5장 [속 도] “새로운 것을 두 배로 빨리하세요.” 17 새로운 것이 있으면 누구보다 빨리한다 18 ‘좀 쉴까’라고 생각하는 순간, 위험해진다 19 일에 있어서는 빠른 것만으로 합격이다 6장 [행 동] “자주적으로 움직이세요.” 20 행운을 얻는 사람들의 가장 두“돈 때문에 힘드신가요? 그럼, 고쳐야 할 무언가가 있다는 뜻입니다.” 일본 개인납세 연속 랭킹 1위, 사이토 히토리의 인간관계술 돈을 좋아하는 사람 vs. 돈이 좋아하는 사람 이 세상에는 유독 ‘돈이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뭘 해도 되는 놈은 된다’는 옛말처럼 이런 사람은 신기하게도 무슨 일만 하면 성공하고, 큰돈도 끌어온다. 그런가 하면 반대로 열심히 일하고 노력하는데도 이상하게 돈 문제로 항상 힘든 사람들도 있다. 이들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단순히 착하고 성실한 소위 <좋은 사람>이라고 해서 돈을 잘 벌고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만약 돈 때문에 힘들다면, 그것은 자신에게 ‘고쳐야 할 무언가’가 있다는 뜻이다. 자기계발 베스트셀러 『부자의 운』 의 저자이자 일본 최고의 갑부로 불리는 사이토 히토리는 이번 책에서 ‘사람’과 ‘돈’을 모두 끌어당기는 50가지 법칙을 밝힌다. 그는 신은 매우 친절해서 당신을 아무 이유 없이 힘들게 하지는 않는다고 말한다. 또, 생활패턴, 경제관념, 돈을 대하는 태도, 사람을 대하는 태도 등 고쳐야 할 무언가를 깨닫고 그것을 고치면 순조롭게 돈이 흘러들어온다고 한다. 이 책에서 그는 그러한 <오류>를 고치고, 인간관계와 돈의 흐름을 순조롭게 만드는 방법 50가지를, 사이토 히토리 특유의 유머를 섞어 아주 쉽게 풀어준다. “작은 부자는 ‘돈’을 벌지만 진짜 부자는 ‘돈의 흐름’을 만든다!” 일본 최고의 부자, 사이토 히토리의 돈과 사람을 끌어당기는 법칙 50 <좋은 사람>인데 도대체 왜 돈 때문에 힘든 걸까요? 바로, 거기에 신이 주는 메시지가 있습니다. “당신이 하고 있는 일에 뭔가 <오류>가 있다는 걸 깨달으세요.” 신은 매우 친절해서 당신을 이유 없이 힘들게 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당신이 하고 있는 <오류>를 깨닫고 그것을 고치면, 돈이 순조롭게 흘러들어올 것입니다. - 본문 중에서 스스로 ‘난 그럭저럭 착하게도 살았고, 나름 열심히도 살았는데, 돈만 나를 피해가는 거 같아.’라고 한 번이라도 생각해본 적이 있다면 이 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일본에서 여러 해 연속 납세액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거부, 사이토 히토리는 ‘누구에게나 상냥한 <좋은 사람>이 반드시 성공하느냐’를 보면 꼭 그렇지는 않는다고 말한다. 그것은 ‘돈의 흐름을 순조롭게 만드는 인간관계’를 구축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좋은 사람>일수록 반드시 ‘돈’과 ‘사람’, 이 두 가지를 제대로 공부해야 한다. 게다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가 바로 ‘돈의 시대’이므로, 돈에 대한 공부는 필수적이다. 학교에도 1교시에 사회, 2교시에 영어, 3교시는 체육… 이런 식의 시간표가 있듯이 우리의 시대에도 그런 ‘신의 수업’이 있다는 것이다. 즉, 20세기는 ‘전쟁의 시대’였다면, 21세기는 ‘돈의 시대’로, ‘돈 문제(경제)’, 그리고 돈을 흐르게 만들어주는 ‘인간관계’에 대해 배우지 않는다면 앞으로 100년은 살아가기 어렵다. 저자는 지금 이 시대에서는 노래를 못하는 음치는 용서받아도, 경제를 모르는 ‘경제치’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그저 당신과 파동이 맞는 사람하고만 즐겁게 지내면 됩니다.” 돈의 흐름을 순조롭게 만드는, 인간관계에 대한 명쾌한 통찰! “자꾸 그 사람이 저를 무시해요. 피하고 싶어도 자꾸 부딪히게 되고, 그렇다고 저도 똑같은 사람이 되기는 싫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른 사람이 나를 무시하는 것 같아서 고민해본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부자들은 이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 걸까? 부자들은 자신과 파동이 맞는 사람을 잘 간파해낸다. 그리고 상대의 속셈을 먼저 알아내서 그보다 먼저 움직인다. 사이토 히토리는 나를 무시하고 속이고 괴롭히는 사람에게까지
작고 예쁜 수채화 : 올인원 박스 세트
EJONG(이종문화사) / 미아(이혜란) (지은이) / 202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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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ONG(이종문화사)
소설,일반
미아(이혜란) (지은이)
그림을 그리기 위해 이것저것 배우거나 준비하기 위해 발품을 팔지 않아도 쉽고 간편하게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그리는 과정이 설명된 책과 그림도구를 하나의 박스에 담은, 미술도서 전문출판사 도서출판 이종이 만든 ‘책+화구 올인원 패키지’이다. <작고 예쁜 수채화> 속 도안을 컬러링해볼 수 있도록 아트 이종과 문교가 협업하여 제작한 한정판 비매품 수채화물감 고체 하프팬 팔레트 세트이다. 이 세트는 자연물 소재를 더 예쁘게 칠할 수 있도록 미아 작가님이 문교의 여러 가지 고체물감 세트에서 필요한 색을 쏙쏙 뽑아 12색 세트로 재구성했다.이 책의 사용법 4 들어가며 9 Chapter 1 시작하기 함께 그려나갈 도구들 12 이 책에 사용한 색상 14 물조절 15 색을 만드는 법 16 번지기 18 겹치기 20 빛을 담아내는 그림 22 데이지 채색 방법 24 Chapter 2 그려보기 가을 바람의 코스모스 29 보라 보라한 꽃과 나비 33 여름이 오는 소리 능소화 37 하늘하늘 양귀비 41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 메리골드 49 그대를 믿으며 기다리는 아네모네 53 순백의 종소리 은방울꽃 57 봄이 오는 향기 벚꽃 61 코알라에게 양보해 유칼립투스 65 사랑을 고백하는 튤립 69 여름의 추억 73 낙엽이 지나간 자리 가을 77 크리스마스의 기억 81 사랑이 가득한 꽃과 과일 85 아름다운 색이 담긴 과일 89지금 그림을 그리고 싶나요? 지금 당장 그림을 그리고 싶어도 무엇을 어떻게 무엇으로 그려야할지 막막할지도 모릅니다. 외출이 꺼려지는 요즘, 어렵사리 화방이나 화구 판매점을 방문해도 너무나 다양한 재료, 브랜드, 가격 앞에 쉬이 결정하기 어려울 겁니다. “재료 추천해주세요. 어떤 게 좋아요?” “책에서 소개된 화구는 어디서 사야 하나요?” 그동안 도서출판 이종의 미술 기법서를 구매해주셨던 많은 독자 분들이 자주 문의해온 질문들입니다. 준비는 이종이 할게요. 당신은 그림만 그리세요. ‘그리다 세트’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이것저것 배우거나 준비하기 위해 발품을 팔지 않아도 쉽고 간편하게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그리는 과정이 설명된 책과 그림도구를 하나의 박스에 담은, 미술도서 전문출판사 도서출판 이종이 만든 ‘책+화구 올인원 패키지’입니다. 책을 펴고 바로 그려보세요. 그리다 세트의 시작과 지금 그리다 세트의 시초가 되었던 『수채화로 그리는 꽃선물 세트』는 도서출판 이종이 처음으로 선보인 텀블벅 프로젝트이자 후원 556%로 성공한 텀블벅 프로젝트이기도 합니다. 이 세트에는 이종 전 직원이 직접 미니팔레트에 물감을 한 칸 한 칸 짜고 말린 수채화물감과 컬러링북으로 구성된 세트였습니다. 그리고 본격 첫 번째 “그리다 세트”인 『처음 만나는 파스텔 과슈 수채화』에는 작가가 직접 조색하여 완성한 사랑스럽고 감각적인 색감의 수이 과슈물감과 가이드북, 컬러링북으로 구성되어 있던 세트였습니다. 그리고 2021년 도서출판 이종의 첫 “그리다 세트”는 『작고 예쁜 수채화』입니다. 『작고 예쁜 수채화』 그리다 세트의 구성품 1. 그리는 법을 알려주는 수채화 가이드북 2. 바로 칠해볼 수 있는 컬러링북 3. 더 많은 이해를 위한 채색 강의 동영상 4. 손 안에 쏙 들어오는 고체 하프팬 팔레트 5. 미니 수채화 붓 1. 가이드북 『작고 예쁜 수채화』의 가이드북에는 그려보고 싶은 작고 귀여운 꽃과 풀, 과일과 채소 등 120여개의 자연물 소재를 가로 5cm x 세로 14cm의 책갈피 사이즈의 작은 종이에 수채화를 그리는 법, 팁 등을 쉽고 간단하게 알려줍니다. 완성작과 사용한 색, 혼색 예를 참고하여 함께 들어있는 컬러링북에 색칠해보세요! 2. 컬러링북 『작고 예쁜 수채화』의 가이드북 속 도안이 동일한 사이즈로 들어 있어 가이드북의 완성 예시를 보며 바로 채색해볼 수 있습니다. 수채화로 채색하기 좋은 도톰한 두께의 종이로 구성되어 있어 완성도 높은 수채화를 그려볼 수 있습니다. 뜯어 쓰기 편한 제본으로 되어 있어 낱장으로 뜯어내 보관하거나 장식해도 좋고 도안의 테두리 선을 따라 조심조심 잘라내 예쁜 책갈피로 사용해도 좋아요! 3. 채색 강의 동영상 『작고 예쁜 수채화』 그리다 세트 구매자 한정! 가이드북 속 기초 채색기법 중 3가지 소재와 실전 채색과정의 2가지 소재를 그리는 과정과 작가의 자세한 설명이 담긴 5개의 동영상 강의가 제공됩니다. 이 동영상 강의는 그리다 세트의 구매자 분들에게만 제공됩니다. 동영상은 도서출판 이종의 홈페이지의 비공개 게시판에서 게시될 예정으로, 자세한 동영상 강의 시청방법 설명서는 세트 안에 함께 동봉됩니다. 4. 이종 & 문교 콜라보 고체 하프팬 팔레트 『작고 예쁜 수채화』 속 도안을 컬러링해볼 수 있도록 아트 이종과 문교가 협업하여 제작한 한정판 비매품 수채화물감 고체 하프팬 팔레트 세트입니다. 이 세트는 자연물 소재를 더 예쁘게 칠할 수 있도록 미아 작가님이 문교의 여러 가지 고체물감 세트에서 필요한 색을 쏙쏙 뽑아 12색 세트로 재구성했습니다. 기존 12색 세트의 White(801), Yellow(804), Permanent red(810), Cerulean blue(818), Light red(848), Black(860)의 6가지 색 외에도, 24색 세트의 Vermilion(807), Malachite green(828), Van dyke brown(852), 48색 세트의 Sap green(835), Purple(817), 노스텔지아 파스텔톤 세트의 Rose madder genuine(873)이 추가된 『작고 예쁜 수채화』 그리다 세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 구성 팔레트입니다. 팔레트 패키지는 미아 작가님이 그린 예쁜 살구빛 능소화 작품으로 디자인되어 더욱 특별합니다. 물감은 최고급 안료를 사용해 뛰어난 발색력과 내광성을 지녔고 색상이 맑고 투명하며 팔레트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사용이 편리하고 휴대가 간편합니다. 작고 예쁜 수채화 물감으로 그려보세요! 5. 미니 수채화 붓 세필붓 2호. 대한민국 대표 붓 브랜드 화홍의 세필붓으로 도서출판 이종과 콜라보레이션한 흰 붓대가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도서출판 이종의 책+화구 올인원 키트상품 ‘그리다 세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 비매품 화이트 에디션입니다. 6. 마스킹 테이프 미아 작가님의 예쁜 수채화가 인쇄된 비매품 테이프입니다. 컬러링북의 도안을 색칠할 때 바로 옆 다른 도안을 침범하지 않도록 마스킹 테이프를 도안 밖 테두리를 따라 붙여놓고 칠해보세요. 『작고 예쁜 수채화』 그리다 세트의 장점 1 작고 예뻐요 제목처럼 이 세트의 구성품들은 작고 예쁩니다. 가이드북과 컬러링북, 한손에 쏙 들어오는 미니 팔레트, 미니 수채화 붓 모두 가방에 쏙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크기라 휴대하기 좋아 집과 카페, 어디서든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또한 책 속의 아기자기하게 작고 귀여운 소재들은 여러분의 그림 감성을 자극할 것입니다. 2 작은 것을 그리는 즐거움 교과서 귀퉁이나, 편지나 쪽지 테두리에 그렸던 작은 그림들을 떠올리며 작고 예쁜 수채화를 그려보세요. 작은 그림은 크고 넓은 종이에 커다랗고 많은 소재를 어떻게 구도를 잡아 그릴지에 대한 부담 없이 10~15분 정도만 시간을 들이면 완성할 수 있어 매우 만족도가 높습니다. 3 64개의 다양한 도안 컬러링북에는 가이드북에 담긴 작고 귀여운 소재의 스케치 도안 64개가 실려 있어 스케치를 별도로 따라 그리지 않아도 바로 컬러링해볼 수 있습니다. 세필붓으로 꼼꼼히 색칠해나가다 보면 그림을 그리는 재미와 마음이 차분해지는 안정감까지 느낄 수 있습니다.
부도지
마고문화 / 김봉열 (지은이) / 2019.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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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봉열 (지은이)
《부도지》는 한민족 1만 년 역사를 담은 장엄한 대서사시이다. 신라시대 충신 박제상이 엮었으며 우리나라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역사서이다. 이 속에는 우주와 인류 탄생의 신화시대로부터 환인·환웅·임검씨 등을 거쳐 신라로 이어지는 한민족 일만 년 역사가 한편의 장엄한 서사시처럼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 《부도지》가 전하는 한민족 계보는 마고-궁희-황궁씨-유인씨-환인씨-환웅씨-임검씨-부루씨-읍루씨-박혁거세로 이어진다. 또 한민족 활동무대는 마고·궁희 시대에 중앙아시아 파미르고원에서 시작하여, 황궁씨·유인씨·환인씨 시대에는 중국 서북부 천산산맥으로 이동하며, 환웅씨 시대에는 중국 섬서성 장안의 태백산으로 이동하였다. 임검씨·부루씨·읍루씨 시대에는 중국 하북성 북경 일대를 중심으로 세상을 조화롭게 다스리다가, 신라 박혁거세 시대에 이르러 한반도로 이주하여 정착하는 머나먼 여정을 그렸다.글을 시작하며 제1부 | 신화시대 제1장 지상에 우뚝 솟은 마고성 제2장 마고의 탄생 제3장 지구 역사의 시작 제4장 인류 역사의 시작 제5장 오미五味의 유혹 제6장 인간의 타락 제7장 낙원에서 추방 제8장 낙원의 붕괴와 이별 제9장 삶의 아픔과 싸움의 시작 제10장 천부삼인天符三印 전수 제2부 | 역사시대 제11장 환웅씨 시대 제12장 임검씨 시대 제13장 부도符都 건설 제14장 신시神市 모임 제15장 조선제의 유래 제16장 부도의 특산물 제17장 도요陶堯의 반란 제18장 유순有舜의 배반 제19장 요순堯舜의 멸망 제20장 우禹의 반란 제21장 황당무계한 오행설 제22장 역은 화복의 근본 제23장 부도符都의 역 제24장 우禹의 멸망 제25장 월식과 성생 땅에 전도 제26장 천부天符의 봉쇄 제3부 | 소부도 시대 제27장 기자의 망명과 삼한 성립 제28장 혁거세의 추대 제29장 소부도小符都 건설 제30장 마랑馬郞의 원행 제31장 왕국건설 논의 제32장 왕국건설 중론의 부침 제33장 부도 복건復建의 꿈《부도지》는 한민족 1만 년 역사를 담은 장엄한 대서사시이다. 신라시대 충신 박제상이 엮었으며 우리나라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역사서이다. 이 속에는 우주와 인류 탄생의 신화시대로부터 환인·환웅·임검씨 등을 거쳐 신라로 이어지는 한민족 일만 년 역사가 한편의 장엄한 서사시처럼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 대륙을 종횡하면서 인류 역사를 이끌어 온 주류세력들의 헌신과 사랑과 웅혼한 기상이 보석처럼 영롱하게 빛나고 있다. 《부도지》가 전하는 한민족 계보는 마고-궁희-황궁씨-유인씨-환인씨-환웅씨-임검씨-부루씨-읍루씨-박혁거세로 이어진다. 또 한민족 활동무대는 마고·궁희 시대에 중앙아시아 파미르고원에서 시작하여, 황궁씨·유인씨·환인씨 시대에는 중국 서북부 천산산맥으로 이동하며, 환웅씨 시대에는 중국 섬서성 장안의 태백산으로 이동하였다. 임검씨·부루씨·읍루씨 시대에는 중국 하북성 북경 일대를 중심으로 세상을 조화롭게 다스리다가, 신라 박혁거세 시대에 이르러 한반도로 이주하여 정착하는 머나먼 여정을 그렸다. 《부도지》는 가슴 벅찬 한민족 참역사를 전하고 있어 우리 역사의 가장 큰 쟁점은 고조선 중심지와 그 중심지에 설치된 한나라 낙랑군 위치가 어디인가 하는 문제이다. 《부도지》는 고조선 중심지 및 한나라 낙랑군 위치가 현 중국 하북성 북경 일대였음을 명쾌하게 밝히고 있다. 단군임검 고조선은 북경 일대를 중심으로 세상을 조화롭게 다스렸다. 저자는 10여 년 전부터 《부도지》 해설서를 내려고 이 책의 초고를 완성하였으나 고조선 수도 ‘부도符都’ 위치 때문에 출판을 망설였다고 한다. 우리는 학창시절 고조선 수도가 한반도 평양 일대라고 배웠다. 그러나 《부도지》가 전하는 고조선 수도는 현 중국 하북성 북경 일대였다. 너무 다른 역사여서 도저히 납득할 수 없었다. 중국 25사를 비롯한 각종 역사서를 탐독하기 시작했다. 놀랍게도 중국의 모든 1차 사료들은 고조선 수도 위치를 명확하게 북경일대로 기록하고 있었다. 우리가 학창시절 배운 역사는 대일항쟁기 때 조선총독부가 한반도 식민지배를 쉽게 하기 위하여 왜곡·축소한 날조된 역사였다. 식민·노예사관에 찌든 역사였다. 오늘날 중국은 조선총독부가 왜곡·축소한 식민·노예사관을 적극 활용하여 동북공정을 진행하고 있다. 저자는 지난 2015년, 중국 25사를 비롯한 각종 역사서 기록을 근거로 《고조선으로 가는 길》을 저술하여 고조선 중심지가 현 중국 하북성 북경 일대였음을 밝힌 바 있다. 《부도지》 해설서 초고를 완성한 지 10여 년이 흐른 지금에 이르러 이 책을 자신 있게 출판할 수 있게 되었다. 《부도지》는 중화 사대사관과 일제 식민사관에 찌든 거짓역사를 뛰어넘어 가슴 벅찬 한민족의 참역사를 전하고 있다. 바야흐로 남북에 상생의 기운이 완연하고 재조산하의 열기가 가득한 이 시기, 하루빨리 우리 사회에 만연한 조선총독부 식민·노예사관을 걷어 내고 대한민국 민족·자주사관을 정립해야 할 것이다.
어반 우즈맨
목요일 / 맥스 베인브리지 (지은이), 이정희 (옮긴이) / 20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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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베인브리지 (지은이), 이정희 (옮긴이)
간단한 도구 몇 개로 숟가락, 주걱, 버터나이프, 도마, 그릇 등 일상에서 쓰이는 아름다운 물건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우드카빙은 목공의 한 분야지만 다른 목공에 비해 장비가 많이 필요하지 않으며, 정교한 기술이 없어도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작업장이 없어도 집에서 충분히 할 수 있고, 또한 손재주가 뛰어나지 않아도 상관없다. 잘하면 잘한 대로 세련된 멋이 있고, 못하면 못한 대로 투박한 매력이 있다. 어떻게 깎아도 만든 사람의 개성이 드러나는 고유의 작품이 된다. 저자 또한 목공을 오랫동안 해 온 전문 목수는 아니었다. 순수 미술을 전공한 저자는 몇 권의 책과 유튜브, 그리고 반창고 몇 통으로 우드카빙을 시작했다고 밝히고 있다.시작하기 머리말 6 나무 구하기 18 나무 고르기 24 도구 32 나이프 그립 36 만들기 숟가락 46 주걱 52 쿠킹 스푼 60 버터나이프 68 커피 스쿱 76 도마 84 서빙 보드 90 작은 그릇 98 마무리와 도구 관리 질감내기 106 그슬기 110 칠하기 114 사포질하기 118 밀랍 연고 122 도구 관리 124 도구 주머니 134 구입처 138 용어 해설 139 찾아보기 140 맺음말 142우드카빙은 누구나 할 수 있다. 비싼 장비나 커다란 작업장이 필요한 것도 아니다. 그저 배우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시작하기만 하면 된다. 맥스 베인브리지는 간단한 도구 몇 개로 숟가락, 주걱, 버터나이프, 도마, 그릇 등 실생활에서 쓸 수 있는 아름다운 물건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 책에는 저렴하게 목재를 구하는 방법부터 도구 사용법, 마감 방법, 도구 관리에 이르기까지 초보 목공예가에게 필요한 정보들이 자세하게 실려 있다. 손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건 자신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일이다. 잃었던 자존감을 회복하고, 공허한 삶을 보듬고, 어지러운 마음을 달래는 힘이 있다. 우드카빙을 통해 자연을 만나고, 나무가 주는 따뜻한 위로를 느껴보길 바란다. “어린 시절 뒷마당에서, 활과 화살을 만들어 쏜 적이 있다. 나뭇가지 양쪽에 홈을 파서 줄이 걸릴 수 있게 하고, 손잡이 부분은 껍질을 벗겨 하얀 속살이 드러나게 했다. 아마도 이때의 경험이 오래도록 내게 영향을 미친 것 같다. 나뭇가지 하나와 아주 간단한 작업만으로 쓸모 있는 물건을 만들 수 있다는 깨달음. 단순한 조작으로 나무가 품고 있던 숨은 가치를 눈에 보이는 무언가로 드러내는 힘. 이 무한한 가능성은 처음 나무를 잘랐을 때와 마찬가지로 지금까지 내게 흥분과 경이를 가져다준다.” 똥손이어도 괜찮아! 누구나 할 수 있는 우드카빙 우드카빙(woodcarving)은 손으로 나무를 깎아 실생활에서 쓸 수 있는 물건을 만드는 것이다. 저자인 맥스 베인브리지는 간단한 도구 몇 개로 숟가락, 주걱, 버터나이프, 도마, 그릇 등 일상에서 쓰이는 아름다운 물건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우드카빙은 목공의 한 분야지만 다른 목공에 비해 장비가 많이 필요하지 않으며, 정교한 기술이 없어도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작업장이 없어도 집에서 충분히 할 수 있고, 또한 손재주가 뛰어나지 않아도 상관없다. 잘하면 잘한 대로 세련된 멋이 있고, 못하면 못한 대로 투박한 매력이 있다. 어떻게 깎아도 만든 사람의 개성이 드러나는 고유의 작품이 된다. 저자 또한 목공을 오랫동안 해 온 전문 목수는 아니었다. 순수 미술을 전공한 저자는 몇 권의 책과 유튜브, 그리고 반창고 몇 통으로 우드카빙을 시작했다고 밝히고 있다. 3년 뒤 저자는 [Forest + Found]라는 공방을 운영하는 공예가이자 카버가 되었다. 초보 목공예가에게 필요한 쉽고 자세한 정보 저자는 자신처럼 사람들이 쉽게 우드카빙을 시작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이 책에는 저렴하게 혹은 공짜로 목재를 구하는 방법부터 우드카빙에 흔히 쓰이는 나무 종류에 대한 설명과 나무 고르는 방법,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도구를 사용하는 방법, 다양한 마감 방법과 마감 오일 만드는 방법, 칼 가는 방법과 도구 관리에 이르기까지 초보 목공예가에게 필요한 정보들이 자세하게 실려 있다. 각각의 만들기는 난이도에 따라 쉬운 것부터 시작해 점점 까다로운 기술을 익힐 수 있게 구성되어 있고, 단계별 세부 사진이 적절히 들어가 있어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따라할 수 있다. 이 책에 쓰인 도구들은 대부분 지역 공구 가게나 인터넷에서 구입 가능한 것들이다. 카빙 나이프 하나만 마련해도 당장 시작할 수 있는 게 우드카빙이다. 어반 우즈맨, 우드카빙이 주는 가치와 의미 이런 말을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걸 왜 힘들게 깎아요? 마트에 가면 값싼 물건이 널려있는데.” 단순히 물건 하나를 장만하는 것으로만 생각하면 우드카빙은 그리 경제적인 활동은 아닐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소비지향적인 시대에 우드카빙이 주는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손쉽게 산 물건은 그만큼 쉽게 버려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직접 만든 물건과 사람 사이에는 특별한 관계가 생겨난다. 시간과 정성을 들인 만큼 쓸 때마다 뿌듯함과 기쁨을 느낄 수 있고, 쉽게 버릴 수도 없다. 우드카빙은 서두르지 않고,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느린 삶의 태도를 지향한다. 이 책이 카빙 가이드북이면서도 제목이 ‘어반 우즈맨’인 이유다. 도시에 살면서도 숲과 자연의 일부로서 살고자 하는 마음이 책 전반에 담겨 있다. 목재를 구하는 방식만 봐도 그렇다. “나는 산림 관리인이나 가구를 제작하는 소목장들과도 오랫동안 관계를 맺어 왔다. 다른 공예가들과 친해지면 어차피 쓰레기장으로 가게 될 목재를 정기적으로 공급받을 기회를 얻기도 한다. 버려질 운명이었던 다른 작업의 부산물을 가져다가 쓸모 있는 물건을 만드는 것은 그 자체로도 무척 의미 있는 일이다.” 저자가 주로 쓰는 목재는 동료에게 얻은 자투리 나무나, 산림 관리인이 숲 관리를 위해 솎아내는 나무들이다. 자연스럽게 생태적인 삶을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무언가를 만드는 마법과도 같은 일에 빠져들기를 바란다.”고 했다. 정말 카빙을 하다보면 저자의 말처럼 마법 같은 일이 벌어질 때가 있다. 사각사각 나무 깎는 소리를 들으며 집중을 하다보면 어느덧 잡생각이 들어올 틈이 사라지고, 어지러웠던 마음이 고요해진다. 손을 움직여 무언가를 만드는 행위에는 몰입이 주는 풍요로움과 치유의 힘이 있다. 불안의 시대, 스트레스는 극심하고 많은 사람들이 공황장애에 시달린다. 무기력하고 공허하며 자존감을 지켜내기가 힘들다. 이럴 때 도움이 되는 것이 육체적인 몰입이다. 작은 성취를 조금씩 쌓아나가다 보면 어느 덧 굳건해진 자신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내 맘대로 되는 게 없는 세상, 작은 성취감을 느끼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오늘 당장 스마트폰이나 키보드 대신 나무와 카빙 나이프를 잡아보는 건 어떨까.
이것이 목회의 본질이다
국제제자훈련원(DMI.디엠출판유통) / 옥한흠 지음 / 200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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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제자훈련원(DMI.디엠출판유통)
소설,일반
옥한흠 지음
옥한흠 목사가 30년 목회 인생에서 경험을 통해 깨달은 목회의 본질을 한 권에 담아 소개한다. 2004년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신학대학원 춘계신앙수련회에서 강의한 내용을 책으로 엮었다.서문 1. 교회로 교회되게 하라 - 평신도, 교회의 주체 2. 작은 자가 천을 이루리라 - 제자훈련의 한 사람 철학 3. 한사람을 완전한 자로 - 제자 훈련 하나님의 명령
잠자기 전 30분
티즈맵 / 다카시마 데쓰지 글, 홍성민 옮김 / 2008.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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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즈맵
소설,일반
다카시마 데쓰지 글, 홍성민 옮김
더 나은 내일을 위해서, 잠자기 전 30분! 다양한 학습이론과 수면과학을 통해 ‘잠자기 전 30분’이 어떤 시간이며, 또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관해 구체적으로 설명한 책이다. 인간은 습관의 노예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습관을 바꾸면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 이 책은 여러 습관 중에서도 특히 ‘잠자기 전 30분’의 습관을 강조하며, 잠자는 시간을 사람들에게 남겨진 미개척의 프런티어 타임이라고 보고, 그 시간을 활용하라고 말한다. 공부도 업무도 잠자기 전 30분을 활용하면 하루 중의 어떤 시간보다 더 효율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그 효과를 입증한 ‘잠자기 전 30분’의 활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잠자기 전 30분의 리포트 작성법, 독서법, 인터넷 활용법뿐만 아니라 내일을 위한 쾌적한 수면법 등 ‘잠자기 전 30분’에 꼭 필요한 새로운 습관들을 소개한다. 잠을 준비하는 30분의 시간으로 내일이 더욱 소중한 시간으로 바뀔 수 있을 것이다. 프롤로그 최소의 노력으로 최대의 성과를 올린다 야행성에서 빠져나와 아침형 인간이 되자 잠은 미개척의 ‘프론티어 타임’이다 1장. 시간에 대한 오해들 ‘시간이 없다’는 말은 변명이 될 수 없다 효율화의 열쇠는 습관화에 있다 시간은 모든 사람에게 평등하게 주어지지 않는다 시간을 잣대로 노력을 재지 마라 습관을 바꾸면 인생의 90%가 바뀐다 뇌과학으로 본 습관의 정체 심리학으로 본 습관의 정체 습관은 인생을 인도해주는 코치 2장. 왜 ‘잠자기 전 30분’을 바꿀까? 30분으로 8시간의 효과를 올리자 잠의 메커니즘 왜 밤새워 공부해도 효과가 없을까? 꿈은 기억 공장이다 성가신 문제는 잠자는 동안에 해결된다 학습심리학이 가르쳐주는 ‘잠자기 전 30분’의 중요성 이상적인 수면시간은 스스로 정한다 식사와 수면, 어느 쪽이 중요할까? 잠은 새로운 하루의 출발선 3장. 성공하는 사람의 ‘잠자기 전 30분’업무기술 왜 잔업은 해도 해도 끝이 안 날까? 좋은 습관 들이는 방법 ‘잠자기 전 30분’은 늦어도 11시 반부터 일은 ‘1일 3분할법’으로 관리한다 ‘잠자기 전 30분’리포트 작성법 ‘잠자기 전 30분’의 초독서법 ‘3회전 학습법’의 놀라운 성과 ‘잠자기 전 30분’의 인터넷 활용법 ‘잠자기 전 30분’의 7가지 도구 ‘잠자기 전 30분’의 입버릇 3형제 잠이 오지 않는 밤에는 차라리 ‘한밤중 독서’를 해라 4장. 꿈이 이루어지는 절대 쾌면법 몸은 피곤한데 왜 잠이 안 올까? 아침을 바꿔 생체시계를 리셋하자 아침 일찍 일어나면 왜 기분이 좋을까? 좋은 잠은 세포부터 건강하게 만든다 쾌면을 부르는 입면 의식을 만들자 잠자기 전 ‘한 줄 일기’를 쓰자 꿈의 내용은 조절할 수 있다 가위에 눌리지 않는 방법 잠을 방해하는 부정적인 정보를 내쫓아라 잠을 통해 ‘되고 싶은 자신’을 실현한다 5장. ‘잠자기 전 30분’에서‘아침 30분’으로 누구나 아침형 인간이 될 수 있다 ‘혼자가 되는 시간’을 만들어라 서캐디안 리듬을 되찾아라 왜 ‘아침 1시간’이 아니라 ‘아침 30분’일까? ‘아침 30분’을 ‘15분×2세트’로 생각해라 복습은 시간을 두고 하는 것이 좋다 표시를 하거나 기호를 달 때는 노란색부터 시작해라 30분의 낮잠이 기억력을 높인다 아침 일찍 일어난 대가로 상을 준비해라 ‘의욕의 뇌’를 자극해라 밤의 나쁜 습관을 한 가지 버려본다 에필로그‘인간은 습관의 노예다’ 세계적인 자기계발 전문가 오그 만디노Og Mandino는 자신의 저서 『위대한 상인의 비밀』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리고 그는 ‘누구도 이 명령자에게는 저항할 수 없다. 좋은 습관을 만들어 스스로 그 노예가 되라’고 권하고 있다. 인간의 행동 가운데 무의식에 의한 행동이 약 80%에 이른다고 하며, 일부 과학자들은 무려 95%에 달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이런 무의식에 의한 행동을 습관을 통해 바꾸면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 의식적으로 노력해서 변화하는 것은 상당히 힘이 들지만, 좋은 습관으로 몸에 익히는 것은 크게 어렵지 않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습관 중에서도 특히 ‘잠자기 전 30분’의 습관에 주목하고 있다. 다양한 학습이론과 수면과학을 통해 ‘잠자기 전 30분’이 어떤 시간이며, 또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관해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1. 잠자기 전 30분은 하루 중 가장 효율적인 시간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시간이 가장 아쉬울 것이다. 하지만 깨어있는 시간을 아무리 효율화한다고 해도 늘어나는 시간은 1~2시간이 고작이다. 그에 반해 사람들의 수면시간은 하루 평균 6~8시간에 달한다. 인생의 1/3에 해당하는 시간인 것이다. 저자는 잠자는 시간을 사람들에게 남겨진 미개척의 프런티어 타임이라고 보고, 그 시간을 활용할 것을 권유하고 있다. 학습심리학에는 먼저 받아들인 정보가 다음에 취한 정보에 의해 기억이 방해받는 현상인 ‘역향억제’라는 개념이 있다. 예를 들면 뒤에 공부한 국어가 앞서 공부한 영어의 기억을 방해한다는 이론이다. 이 이론에 따르면, 공부한 후에 다른 정보를 받아들이지 않고 바로 잠을 자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즉 공부도 업무도 잠자기 전 30분을 활용하면 하루 중의 어떤 시간보다 더 효율을 올릴 수 있는 것이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그 효과를 입증한 ‘잠자기 전 30분’의 활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잠자기 전 30분의 리포트 작성법, 독서법, 인터넷 활용법뿐만 아니라 내일을 위한 쾌적한 수면법 등 ‘잠자기 전 30분’에 꼭 필요한 새로운 습관들을 소개한다. 단순히 잠을 준비하는 시간이 어떻게 내일이 바뀌는 소중한 시간으로 변화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2. 하루의 시작은 잠자기 전 30분부터 이 책에서 권하는 습관은 크게 두 가지다. 1) ‘잠자기 전 30분’에 씨를 뿌리는 습관 2) ‘아침 30분’에 수확하는 습관 일반적으로 잠은 ‘하루의 피로를 풀기 위한 휴식’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잠은 단순한 휴식이 아니다. 뇌는 잠을 자는 동안에 기억을 강화하고, 창의적인 생각을 하는 ‘번득임\'을 가져오고, 그 부수적인 역할로 꿈을 꾸거나 다양한 활동을 한다고 한다. 저자는 이런 관점에서 잠은 단순한 휴식이 아니라 ‘뇌의 준비운동’이라고 생각한다. 즉, 하루의 마지막에 잠이라는 휴식이 있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하루의 출발선에 잠이라고 하는 뇌의 준비시간이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잠자기 전 30분을 바꿔서 잠이 가진 능력을 충분히 활용한다. 그리고 소중한 아침 시간을 활용하여 충실한 하루를 만든다. 결국 ‘30분’이라는 짧은 시간의 습관으로 하루를 바꾸고 인생을 바꾸는 것이다. 3. 잠을 자면서 꿈을 이룬다 최신 뇌과학에 따르면 잠은 ‘정보의 정리’와 ‘기억의 강화’ 기능을 갖고 있다. 잠을 자면서 일상생활에서 받아들인 방대한 양의 정보 중에 장기 기억으로 보존할 것은 보존하고, 삭제해도 상관없는 것은 지워버리는 것이다. 그리고 잠자기 전에 상상한 정보는 그대로 뇌로 보내져서 잠재의식 속에 새겨진다. 따라서 장래 이렇게 되고 싶다는 자신의 미래상을 명확히 상상할 수 있다면 뇌는 그것이 현실인 것처럼 반응하고 그 정보를 입력하게 된다. 그 다음 잠의 과정 중에 포함되어 정보정리, 기억강화를 거쳐 장기기억으로 보존되는 것이다. 이렇게 무의식중에 각인된 자신의 미래상을 위해 사람들은 끊임없이 노력하게 된다. 한마디로 잠을 자면서 꿈을 이루어 가는 것이다. * 잠자기 전 30분 새로운 습관의 힘 - 아침이 달라진다 - 새로운 아이디어가 샘솟는다 - 문제해결의 실마리가 보인다 - 극적으로 시간이 늘어난다 - ‘되고 싶은 나’를 실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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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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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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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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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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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위즈덤하우스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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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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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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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의 뜀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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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땅 피자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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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 보면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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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언제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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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탐정 실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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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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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게 : 안녕달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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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박사 16
미래엔아이세움
14,2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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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은 절대로 불어선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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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5 :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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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공포의 수학 퍼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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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내복야코 안 읽으면 완전 위험한 과학책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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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먹는 여우의 가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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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편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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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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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관용어 고사성어 천재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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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없던 어느 밤에
우리학교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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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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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들려주는 꿋꿋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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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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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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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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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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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빨강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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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의뢰: 너만 아는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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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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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의에 대하여
김영사
16,9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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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뎀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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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면의 조개껍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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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모노 : 성해나 소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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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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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코리아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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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사람이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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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과 각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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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풀니스 (50만 부 뉴에디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