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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자들
다산북스 / 김경필 글 / 2016.03.18
15,000원 ⟶ 13,500원(10% off)

다산북스소설,일반김경필 글
가정경제 머니 트레이너 김경필의 책. 저자는 일찍부터 준비한 맞벌이 부자들만의 특별한 방법이 있다며 그 팁을 알려준다. 맞벌이 부자 선배들은 결혼 초기, 아이도 없고 부양 의무도 적은 황금저축기 10년을 잘 활용한다. 또한 자녀출산이나 교육 등 생활비가 가파르게 올라가도 저축액수를 크게 줄이지 않는다.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항상 돈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도록 철저한 예산 관리를 하는 것이다. 저자는 직접 상담을 통해 얻은 이런 맞벌이 부자들만의 노하우를 책에 모두 담았다. 이 책 '맞벌이 부자들'만의 강점은 무엇보다 서민형 맞춤 재테크를 알려준다는 점이다. 둘이 함께 버는 맞벌이 부부라면 누구나 이를 따라할 수 있으며 물려받은 자산 없이도 아이들 교육은 물론 내 집 마련, 노후 준비까지 탄탄하게 세울 수 있다. 프롤로그_ 우연히 ‘맞벌이 부자’가 될 수는 없다 이것만은 꼭 읽고 시작하자 PART 1 고용불안정 시대, 맞벌이는 축복이다 Chapter 1. ‘맞벌이 부자’로 달려가는 사람들 그들은 작은 명분보다 큰 실리를 추구한다 소비평준화의 함정에 빠지지 마라 연애시절부터 완벽한 맞벌이를 꿈꾸다 맞벌이의 진정한 가치는 일을 통한 자아실현 맞벌이를 응원하는 열렬한 서포터즈들 맞벌이 자녀들은 서울대에 못 간다? 맞벌이 부자들의 자녀교육 하프 인 투자법 Chapter 2. 맞벌이 효과가 사라지는 경제적 함정 과잉소비와 대량소비의 강렬한 유혹 맞벌이에게 더 가파른 소득절벽 맞벌이에게 나타나는 착시현상 어설픈 금융상식이 빠지기 쉬운 일반화의 오류 맞벌이의 경제 효과를 사라지게 하는 진짜 이유 PART 2 맞벌이 부자들의 3대 능력 Chapter 3. 그들은 ‘소통’ 능력이 다르다 소통형 맞벌이가 보여주는 환상의 콤비 플레이 간단 소통 능력 테스트 맞벌이라서 더욱 요구되는 소통 능력 맞벌이의 독은 바로 불통 원하는 삶을 추구하는 동상동몽 부부 Chapter 4. 그들은 ‘계획’ 능력이 다르다 재테크란 머털도사의 도술 같은 것 마스터플랜의 힘 인생 5대 자금 목표 세우기 맞벌이 부자들에겐 꼭 있는 것, 소비예산 맞벌이 부자들에겐 절대 없는 것, 5無의 돈 관리 철저한 저축원칙 다섯 가지 Chapter 5 .그들은 ‘실행’ 능력이 다르다 빠른 의사결정의 힘 성공투자 뒤에 숨겨진 저축과 보험의 비밀 발 빠르게 시작된 수익형 부동산 3W를 바탕으로 한 완벽한 노후계획
초보 엄마 아빠가 꼭 알아야 할 첫 임신 출산
효성출판사 / 편집부 글 / 2005.12.20
12,800원 ⟶ 11,520원(10% off)

효성출판사임신,태교편집부 글
임신출산 가이드. 이 책은 첫 임신과 출산을 앞두고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 어떤 음식들로 보충해야 하는지, 어려움은 무엇인지, 태아가 어떻게 자라는지 등 임신부와 남편이 알아야 할 지식을 담고 있다. 『초보 엄마 아빠가 꼭 알아야 할 첫 임신 출산』에서는 초보엄마, 아빠가 가장 궁금해 하는 79가지 질문 리스트를 뽑아 알려주고 있고, 칼라테라피를 통한 컬러태교 특별 페이지를 각 장마다 중간에 넣어 두었다. 또한 내 아기를 위한 280일 여행 임신캘린더, 출산 전 임신부 체조와 날씬한 몸매 만드는 산후 체조법 등을 담고 있다. ONE 임신편 1 임신 준비, 풍진 검사만 하면 되나요? 12 2 임신 여부, 소변 검사로 알 수 있나요? 16 3 태몽, 이 꿈이 정말 태몽 맞나요? 18 4 아들딸, 가려서 낳을 수 있나요? 20 5 입덧, 무조건 참아야 하나요? 22 6 임신부 영양, 철분제 하나로 충분한가요? 24 7 출산 예정일, 미리 딱 알 수는 없나요? 26 8 임신 전 질병, 태아에게 영향이 있을까요? 28 9 불임, 아기가 안 생기는데 어떻게 하죠? 30 10 유산, 피해갈 수 없나요? 32 11 고령 임신, 산전 관리가 달라야 하나요? 34 컬러태교 빨강 36 TWO 부부편 12 부부 성생활, 임신 중에는 달라져야 하나요? 40 13 오르가슴, 임신 중 느껴도 괜찮을까요? 42 14 체위, 어떻게 해야 안전한가요? 44 15 부부 트러블,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46 16 출산 후 성생활, 언제 시작해도 되나요? 48 컬러태교 주황 50 THREE 생활편 17 집안일, 어느 정도까지 해도 되나요? 54 18 목욕, 찜질방이나 사우나에 가면 안 되나요? 56 19 공포 영화, 태아에게 진짜 해로운가요? 58 20 임신에 관한 속설, 닭 먹으면 닭살아기 낳나요? 60 21 신발, 꼭 굽낮은 것만 신어야 하나요? 62 22 자가운전, 언제까지 해도 될까요? 64 23 여행, 임신부가 비행기 타도 되나요? 66 24 전자파, 해롭다는 전자제품 괜찮을까요? 68 25 헤어스타일, 퍼머나 염색 해도 되나요? 70 26 요통, 파스 붙여도 되나요? 72 27 계절나기, 임신부는 여름나기 힘들다면서요? 74 28 알코올, 임신부인데 술 마셔도 괜찮을까요? 76 29 커피·콜라, 가끔은 먹어도 되나요? 78 30 임신 우울증, 태아에게도 영향을 미치나요? 80 31 직장 여성, 임신 중 어떻게 생활해야 할까요? 82 32 임신부의 남편, 이제 역할을 바꿔야 한다고요? 84 33 임신부의 남편, 어떻게 생활해야 할까요? 86 컬러태교 노랑 88 FOUR 건강편 34 약물 복용, 임신 중 아프면 약 먹어도 되나요? 92 35 임신부 운동, 특별히 효과가 있나요? 94 36 임신 중독증, 몸이 잘 붓는데 괜찮을까요? 96 37 기형아 출산, 어떻게 하면 피할 수 있죠? 98 38 병원 검진, 산부인과에 매달 가야 하나요? 100 39 임신 트러블,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102 40 구강 관리, 충치 치료해도 되나요? 104 41 위험 증상, 이런 증상 나타나도 괜찮은가요? 106 42 태아 성장, 뱃속의 아기가 어떻게 자라나요? 108 43 유전, 제 병이 유전되면 어떡하죠? 110 44 왼손잡이, 이것도 유전되나요? 112 컬러태교 초록 114 FIVE 교육·태교편 45 태교, 왜 해야 하는 건가요? 118 46 태교 방법, 임신 시기별로 달라야 하나요? 120 47 음악태교, 클래식이 진짜 효과가 있나요? 122 48 동화태교, 어떤 책을 어떻게 읽어 주나요? 124 49 태담태교, 아빠 목소리를 더 좋아한다면서요? 126 50 영재태교, 정말 영재로 만들 수 있나요? 128 51 엄마 습관, 아기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130 컬러태교 파랑 132 SIX 뷰티·패션편 52 임신 중 피부, 투명하고 맑게 유지할 수 없나요? 136 53 피부 트러블, 해결하는 좋은 방법 없나요? 138 54 속옷 선택, 어떻게 해야 할까요? 140 55 패션 스타일, 임신 중 어떻게 입는게 예쁜가요? 142 56 임신복, 꼭 사 입어야 하나요? 144 컬러태교 남색 146 SEVEN 음식·영양편 57 태아를 위한 음식, 두뇌 발달에 뭐가 좋나요? 150 58 임신부를 위한 음식, 시기별로 다르게 먹어야 하나요? 152 59 수유부를 위한 음식, 먹으면 안 되는 음식이 있다면서요? 154 60 한약, 임신 중 복용해도 괜찮나요? 156 컬러태교 보라 160 EIGHT 출산편 61 출산 30일 전, 뭘 준비해야 할까요? 164 62 출산용품, 구입요령이 따로 있나요? 166 63 분만법, 수중분만이 정말 안전한가요? 170 64 자연분만, 제왕절개와 어떻게 다른가요? 172 65 출산의 징후, 태동이 줄고 배가 당기나요? 174 66 진통에서 분만까지, 이제 아기가 나오는 건가요? 176 67 신생아 검사, 꼭 받아야 할 검사는 무엇인가요? 180 68 출생신고, 어디 가서 하면 되나요? 182 컬러태교 하양쪾184 NINE 산후조리편 69 산후 조리, 어디서 하는 것이 좋을까요? 188 70 산후 조리법, 제대로 하는 방법이 있나요? 192 71 계절에 따른 산후 조리,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나요? 196 72 산후 음식, 미역국이 최고인가요? 198 73 산후 조리 속설, 꼼짝않고 땀빼는 것이 좋은가요? 200 74 산후 우울증, 누구나 다 겪는 일인가요? 202 75 몸매 관리, 임신 전 몸매로 돌아갈 수 있나요? 204 76 산후 트러블, 회음부 통증이 왜 생기나요? 206 77 초유 먹이기, 초유가 그렇게 좋은가요? 210 78 모유 수유, 왜 젖이 잘 안 나올까요? 212 79 모유 수유 속설, 젖먹이면 유방이 보기 싫어지나요? 214 컬러태교 검정 216 | 출산 전후 몸매관리 임신부 체조 218 늘씬한 몸매를 만드는 산후 체조 226 출산 전후 트러블 줄여 주는 마사지 231 | 아기를 만나기 위한 280일 여행의 시작 234 이 책은 어느 평범한 글쟁이 엄마의 평범한 일상이 ‘임신’이라는 새롭고 낯선 ‘사건’을 통해 변해가면서, 그 과정에서 체험하고 알게 된 정보와 사실들을 아주 쉽고 편한 이야기로 풀어낸 초보엄마, 아빠를 위한 지침서입니다. 아이를 똑똑하고 건강하게 키우고 싶은 모든 부모들의 바람은 첫 아기를 갖기 위해 준비하고 임신을 하는 순간, 즉 ‘뱃속의 양육’부터 그 시작이 이루어집니다. 그렇기에 모든 것이 조심스러워 두려움을 갖고 있는 초보 임신부 엄마들에게 이 책은 더욱더 가슴에 와닿는 ‘내 맘 같은’ 책이 될 것입니다. -총 79check list로 초보엄마, 아빠 궁금증 해결 ‘초보’들은 누구나 시작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게 됩니다. 특히 초보엄마, 아빠는 기쁨과 동시에 변화되어가는 일상에 어떻게 적응해야 할지 걱정이 앞서게 됩니다. 이 책에는 임신을 하면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 어떤 음식들로 보충해야 하는지, 어려움은 무엇인지, 태아가 어떻게 자라는지 등 임신부와 남편이 알아야 할 지식을 모두 담았습니다. -매일매일 따라할 수 있는 간단 태교법 10개월 동안 태아의 생활은 오로지 엄마와의 관계로서만 이루어집니다. 태아는 엄마의 감정의 변화와 지식, 경험 등에 영향을 받으며 세상에 나올 준비를 하게 됩니다. 아기에게 매일매일 새로운 세상을 경험시켜 주세요. 매일매일 따라할 수 있는 다양한 태교법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컬러테라피를 통한 컬러태교 특별 페이지 컬러테라피란 컬러 고유의 파장과 컬러 심리를 활용함으로써 질병을 치료하고 심리적인 안정을 주는 치료법입니다. 고유의 색깔을 띤 물체를 생활 속에서 가까이 하거나, 컬러푸드로 활용하거나, 색깔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습니다. 컬러테라피를 임신부에게 잘 적용하면 임신부의 몸과 마음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되며, 태교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각 단원별로 수록된 컬러테라피 페이지를 보기만 해도 저절로 태교가 이루어진답니다. -내 아기를 위한 280일 여행 임신캘린더 식욕도 없고, 쉽게 피곤하시죠? 아기가 얼만큼 자랐는지 궁금하시다구요? 280일 여행 임신캘린더에는 임신 10개월 동안 몸이 어떻게 변하는지, 우리 아기가 어떻게 자라는지, 지켜야 할 생활수칙은 무엇인지, 임신주수에 맞춰 꼭 필요한 정보를 담았습니다. -출산 전 임신부 체조 & 날씬한 몸매 만드는 산후체조법 임신부 체조는 임신 중의 건강을 지켜 주고 자궁과 난소의 기능을 좋게 하여 태아가 발육하는 데 좋은 태내 환경을 만들어 주며 순산을 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산후 체조는 몸매를 회복시켜줄 뿐만 아니라 분만 후 불안정한 상태의 몸을 빨리 회복시켜 몸을 보호하고, 건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출산 전후 체조로 건강한 몸매 관리하세요.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
21세기북스(북이십일) / 정진홍 글 / 200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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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북스(북이십일)소설,일반정진홍 글
인문의 힘을 빌려 경영에 필요한 통찰의 힘을! 오늘날 모든 분야를 통틀어 가장 필요한 것은 \'통찰의 힘\'이다. 사람경영, 자아경영, 기업경영, 국가경영 등… 그렇다면 통찰의 힘을 어떻게 기를 수 있을까? 바로 인문학(人文學), \'후마니타스(humanitas)\'다. 인문학적 깊이가 건널 수 없는 차이를 만든다. 이 책은 \'후마니타스 스피리투스(humanitas spiritus)\', 즉 인문학 정신을 표방한다.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는 불확실한 현대 비즈니스 사회에서 분명한 비전의 새 길로 나아가기 위한 통찰의 힘을 인문학에서 찾는다. 낯선 인문의 숲에서 통찰의 자양분을 섭취하고 흡수한다. 이는 지난 2005년 8월부터 매달 한 차례씩 삼성경제연구소(SERI)가 주최하는 인문학 조찬특강 \'메디치21\'에서 진행한 강의를 책으로 재탄생시킨 것이다. 본문은 역사, 창의성, 디지털, 스토리, 욕망, 유혹, 매너, 전쟁, 모험, 역사 등 우리의 삶을 지배하는 10가지 주제에 대한 인문학적 접근으로 사람과 시대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제공한다. 인문학의 자양분을 섭취해 저마다의 삶의 밑동으로부터 통찰의 힘을 키운다. CEO뿐만 아니라 나를 경영하고 스스로를 일으키려는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 저자 서문 ― 경영이 인문을 만나야 하는 이유 제1장 ― 역사, 흥륭과 쇠망의 이중주_흥륭사 제2장 ― 창의성, 새로운 문화를 만드는 힘 제3장 ― 디지털, 그 감각의 제국을 지배하라 제4장 ― 스토리, 미래 사회를 사로잡는 힘 제5장 ― 욕망, 결코 포화되지 않는 시장 제6장 ― 유혹, 소리 없는 점령군 제7장 ― 매너, 마음의 문을 여는 열쇠 제8장 ― 전쟁, 먼저 사람을 얻어라 제9장 ― 모험, 패배 앞에 무릎 꿇지 말라 제10장 ― 역사, 흥륭과 쇠망의 이중주_쇠망사 참고 문헌“사람경영, 자아경영, 기업경영, 국가경영 등 그 어떤 분야의 경영에서든 오늘날 가장 시급하고 긴요한 것은 통찰의 힘이다. 그런데 그 통찰의 힘을 기르는 데 최고의 자양분이 바로 인문학(人文學), 즉 ‘후마니타스(humanitas)’다. 그래서 인문학을 다시 보는 것이다. 인문의 힘을 빌리는 것이다. 인문의 위력을 끌어들이는 것이다. 진정한 통찰의 힘을 얻기 위해서” (저자 서문 중) 비즈니스 현장은 ‘전쟁’이란 말로 표현 가능할 만큼 치열하다. 또한 날로 그 강도는 더 세지고 있다. 그래서일까. 각 기업의 경영자들은 이제 경제경영서를 넘어 인문서에서 새로운 통찰을 구하고 있다. 즉, ‘인문경영(人文經營)’인 셈이다. 최근 불어닥친 ‘독서경영’을 넘어서, 인문경영은 깊이를 추구해야 진정한 차별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데 그 의미가 있다. 즉 문?사?철(文?史?哲)로 표현되는 인문학적 깊이가 ‘건널 수 없는 차이와 통찰’을 가져온다는 것이다. 이는 비즈니스계의 세계적인 흐름이기도 하다. ‘세계적인 CEO들은 경쟁과 관련된 주제보다 사고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즉 철학이나 역사, 시 관련 서적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는 최근 ‘뉴욕타임스’의 기사가 바로 이런 흐름을 짚고 있다. 지난 2005년 8월부터 삼성경제연구소 SERICEO에서 CEO를 위한 인문학 조찬특강 ‘메디치21’의 리딩멘토로 활약하고 있는 정진홍 박사(커뮤니케이션학)가 지난 3년간 진행한 강의를 책으로 새롭게 단장해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 정진홍의 인문경영’(21세기북스)이란 제목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3권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006년 ‘완벽에의 충동’(21세기북스)을 펴내 독자들에게 감동을 넘어 전율을 느끼게 했던 저자는 이번 ‘인문의 숲~’을 통해서는 한국 비즈니스계에 ‘깊이와 통찰에의 충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SERI 인문학 조찬특강 ‘메디치21’에서 검증된 최고의 명강의 역사, 심리학, 사람이야기 넘나들며 인생과 경영의 중요 키워드 10가지 깊이 읽기 시도해 저자 정진홍 박사가 서문에서 밝혔듯 경영이 인문을 만나야 하는 이유를 한 마디로 말하면 ‘통찰의 힘’을 얻기 위해서다. ‘인문의 숲에서~’는 경영적 차원에서는 물론 일상의 현장에서도 동일하게 중요한 키워드 10가지에 대해서 인문학적 깊이 읽기를 시도하고 있다. 물론 그 목적은 단순한 지식이 아닌 통찰을 얻기 위함이다. 저자는 역사와 심리학, 그리고 사람의 이야기를 밑감으로 삼아, 각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끌어내고 있다. 이 책의 처음과 마지막을 장식하는 것은 역사의 교훈이다. 청대 최전성기인 강희-옹정-건륭 3대의 역사와 로마제국의 쇠망사를 통해 역사 속 흥망의 이야기가 주는 통찰을 끌어낸다(1, 10장). 오늘날 가장 인기 있는 학문 중 하나인 심리학의 숲에서는 창의성, 욕망, 유혹 등의 주제를 읽는다(2, 5, 6장). 특히 요즘 강조되고 있는 창의성에 대해서는 미하일 칙센트미하이의 창의성 이론 등을 토대로, 창의적 사고의 과정과 그 해법을 담았다. 감각이라는 주제를 통해서는 본격화되는 디지털 시대를 위한 경영적 통찰을 제공한다(3장). 디지털의 근본적인 의미 등을 설명하면서 우리가 이성(理性)을 넘어 오감(五感)을 경영해야 하는 이유를 설득력 있게 말하고 있다. 매너의 역사를 통해서는 글로벌 CEO를 위한 에티켓을 담았다(7장). 또한 2차 세계대전의 영웅들인 마셜, 맥아더, 아이젠하워, 패튼 장군의 승리담을 통해서는 ‘사람을 아는 지식’이 무엇인지, 왜 중요한지를 풀어내고 있다(8장). 섀클턴과 그 동료들의 남극탐험기를 통해서는 인간의 위대함과 가능성이 무엇이며, 모험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감동적으로 그려내고 있다(9장). 마지막으로 미래 사회를 성공적으로 살아가기 위한 전략으로 ‘이야기의 힘’을 말하고 있다(4장). 저자는 클로드 레비스트로스의 ‘야생의 사고’가 왜 경영적으로 의미 있고 중요한지를 우리에게 보여준다.
아이의 영어두뇌
엘도라도 / 박순 글 / 201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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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도라도육아법박순 글
저자가 15년 넘게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10년 이상 뇌과학을 연구해온 경험을 토대로 ‘영어두뇌 만드는 방법’을 제시한다. 영어 잘하는 아이로 키우려면 소문난 영어학습법이나 유명 학원을 쫓아다니는 것보다 ‘영어두뇌’를 만들어주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책은 두뇌가 영어를 학습할 때 어떤 원리가 작용하는지 살피고 영어에 특화된 두뇌를 만들어주는 모든 방법을 담고 있다. 다른 아이들의 영어학습 방법을 자녀에게 무작정 적용하려다가 오히려 역효과를 봤던 부모들에게 영어학습 원리를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설명한다. 일단 한번 영어두뇌로 바꿔주면 아이가 영어를 편안하고 재미있게 받아들여 아이 스스로 영어를 공부하는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저자의 말] WHY?_왜 영어두뇌인가? 두뇌를 알면 영어의 해법이 보인다 내 아이만 뒤처진다고 / 두뇌에 대한 2가지 오해 / 영어두뇌를 만드는 무릎 영어 ※ English Brain 아이의 발달 지표 WHO?_영어 실력이 뛰어난 아이들 아이가 영어를 싫어한다면 아이의 놀라운 학습 능력 물질 / 영어 경계심 풀기 / 두뇌도 특기가 변한다 외국에 가지 않고 영어 익히기 자주 읽어주면 저절로 생기는 것 / 한눈에 영어 읽기 / 영어와 국어 둘 다 잘하는 비결 영어가 두려운 이유 누구나 모국어는 단 하나 / 언어의 주파수를 맞춰라 / 외국어는 불편해 영어를 뒤에서 잡아주기 영어 실력을 높이는 사회성 / 이유는 몰라도 답은 안다 / 영어 잘하는 아이의 5가지 특성 ※ English Brain 나이대별 말하기 및 읽기 능력 발달표 WHEN?_아이가 영어를 시작할 때 영어를 늦게 시작했다면 만 7세, 언어의 결정적 시기? / 영어에 민감한 시기 국어두뇌가 먼저다 소리 없는 언어 / 모국어가 외국어를 좌우한다 국어두뇌에서 영어두뇌로 국어두뇌 만들기 / 명작 동화의 기대 효과 / 국어에 대한 자동성 / 영어두뇌 만들기 늦었다고 영어두뇌를 포기할까? 나이가 들어도 두뇌는 발전한다 ※ English Brain 국어두뇌 vs. 영어두뇌, 나이에 맞게 키우는 법 HOW?_영어두뇌를 만드는 확실한 방법 영어두뇌 만들기 첫 번째 비밀 들려야 말한다 / 언어는 특별한 음악 / 영어두뇌의 원리 영어두뇌 만들기 두 번째 비밀 소리내어 읽기가 중요한 이유 / 소리내어 읽어주는 10가지 방법 영어두뇌 만들기 세 번째 비밀 많이 듣고 많이 읽기최초 공개! 영어두뇌를 만드는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 “영어 잘하는 두뇌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아이가 영어를 어려워하는 진짜 이유는 ‘두뇌’ 때문이다. 부모들이 아이가 어려서부터 ‘영어 잘하는 두뇌’로 만들어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영어두뇌’는 영어를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두뇌를 말하며 영어학습의 핵심이다. 한국에서 태어난 우리 아이들은 비록 영어두뇌를 가지고 태어날 수는 없지만 부모의 관심과 사랑만 있으면 얼마든지 영어두뇌로 바꿀 수 있다. KBS 스페셜 <당신이 영어를 못하는 진짜 이유>와 EBS 다큐프라임 <한국인과 영어>를 통해 한국인이 영어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를 분석하고 이를 극복해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 저자가 15년 넘게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10년 이상 뇌과학을 연구해온 경험을 토대로 ‘영어두뇌 만드는 방법’을 제시한다. 영어 잘하는 아이로 키우려면 소문난 영어학습법이나 유명 학원을 쫓아다니는 것보다 ‘영어두뇌’를 만들어주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아이의 영어두뇌》는 두뇌가 영어를 학습할 때 어떤 원리가 작용하는지 살피고 영어에 특화된 두뇌를 만들어주는 모든 방법을 담고 있다. 다른 아이들의 영어학습 방법을 자녀에게 무작정 적용하려다가 오히려 역효과를 봤던 부모들에게 영어학습 원리를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설명한다. 일단 한번 영어두뇌로 바꿔주면 아이가 영어를 편안하고 재미있게 받아들여 아이 스스로 영어를 공부하는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대한민국 영어교육의 한계를 뛰어넘다!” 불안한 영어교육, ‘영어두뇌’가 답이다 부모라면 누구나 자녀가 남들보다 쉽게 영어를 배우고 잘하기를 바란다. 그렇지만 뇌과학적으로 볼 때 아이에게 영어가 불편한 것은 당연하다. 마침 영어교육을 시작할 때 아이가 영어를 싫어한다면 부모는 난감하다.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 영어는 결코 포기하거나 타협할 대상이 아니다. 그렇다고 싫은 공부를 억지로 시켜서는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없다. 아무리 좋은 선생님을 모시거나 뛰어난 교육법을 적용하려해도 아이가 영어공부 자체를 싫어하는 상황에서는 좀처럼 영어 실력이 늘지 않는다. 일반적인 영어교육으로는 한계에 봉착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영어 교재나 학습법이 ‘어렵거나 지루해서’ 아이가 영어를 거부하는 것이 아니다. 근본적으로 아이의 두뇌가 아직 영어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영어 잘하는 두뇌는 따로 있다 “할 수 없는 것을 하도록 요구받은 적이 없는 아이는 할 수 있는 것도 결코 해내지 못한다.” 존 스튜어트 밀의 이 말은 두뇌에도 적용될 수 있다. 두뇌는 자꾸 어려운 일을 시켜서 이를 해냈을 때 더욱 계발될 수 있다. 영어를 접하는 환경 속에서 꾸준히 단련한 아이의 두뇌는 물리적으로 변화한다. 영어두뇌를 개발해준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의 두뇌는 그 자체가 다른 모습으로 바뀌는 것이다. 두뇌를 구성하는 신경세포는 영어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게 바뀌고 두뇌 속에 영어 단어를 전담하는 부분이 생기거나 문법을 무의식적으로 빠르게 적용할 수 있게 된다.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영어두뇌의 비밀 영어두뇌는 보통의 두뇌와 다르다. 두뇌는 신경세포인 뉴런이 서로 연결된 신경 회로의 발달에 따라 능력을 발휘한다. 뉴런은 ‘미엘린화(myelination)’ 과정을 거치면 정보를 빠르게 전달하는 신경세포로 변한다. 저자는 뉴런의 ‘미엘린화 정도’가 결국 아이의 영어실력을 결정한다고 말한다. 또한 두뇌 속 ‘언어 고속도로’인 궁형속의 미엘린화 정도가 높아질수록 영어의 이해와 표현이 자연스럽고 즉각적으로 이뤄진다고 주장한다. 신경다발인 궁형속은 언어의 이해를 담당하는 ‘베르니케 영역’과 표현을 담당하는 ‘브로카 영역’ 사이를 연결하고 있으므로 이 부분을 계발하면 영어가 유창해진다는 것이다.
메밀꽃 필 무렵 김강사와 T교수 꺼래이 외
창비 / 이효석.유진오 외 지음, 최원식 외 엮음 / 200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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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소설,일반이효석.유진오 외 지음, 최원식 외 엮음
그리움, 섶으로 품다
바른북스 / 김광임 (지은이) /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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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북스소설,일반김광임 (지은이)
인생 곳곳의 그리운 순간들을 흔적으로 남기다. 46편의 단상으로 만나는 따뜻한 추억 한 권.책머리에 제1부 뱅뱅 돌려 다시 봄이다 오월이 간다 꼴찌 가을이 가슴에 뜨는 별 어디로 갔을까 빨강이 내게 프리 사이즈 두 번째 스물 제2부 그리움, 섶으로 품다 오십까지만, 퇴계, 신사임당 뭔 일 있수 밥은 먹었니? 줄을 서시오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아름다운 봄 아이들 리모델링 모이라(moira) 묵사발 제3부 내가 드린 것 딱 좋은 여우 꼬리의 숙제 호떡 새 우리 가족은 개 좋은 세상 까치들의 SOS 백 년을 피다 눈부시게 유턴은 없다 목감, 못감 붙들린 신명 제4부 가족, 뫼비우스의 띠 노래와 걷다 靑 錄 派 동무 그래, 고잉(going) 뒷모습 장수시대 핑크 공주 숨비기 꽃 마라도의 바람 아직은 용(用) 꽃의 생애‘2020 효석 문화제 백일장 최우수상’, ‘2020 원주 생명 문학상’, ‘2021 글로리 시니어 신춘문예 당선작 수록!’ 인생 곳곳의 그리운 순간들을 흔적으로 남기다. 46편의 단상으로 만나는 따뜻한 추억 한 권 찬바람에 옷깃을 여미고 거리에 낙엽이 뒹굴면 가슴 깊은 곳에 숨겨놓은 그리움이 고개를 내밀기 마련이다. 그녀는 생각한다. 어릴 적 살던 집에 있던 작은 꽃밭을, 사진 속 젊은 아버지를, 흙먼지 신작로를 달리던 순간을, 짧아서 더 그리운 친구의 생을, 분내 나던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단상을 모은 김광임 작가는 글로써 자신의 소중한 순간들을 톺아본다. 그녀의 시간 속 쉼 없이 재깍대던 시곗바늘이 이 안에 멈춰있다. “새들이 날고 벼 이삭은 영글며 나팔꽃 진 자리에 씨앗 하나 숨어드니 나는 오늘도 살아있음이다”라는 작가의 말처럼, 우리는 많은 순간들을 맞이하고 또 떠나보내며 인생의 궤적을 그려나간다. 그러니 좋은 순간이 지나갔다고 아쉬울 것도, 지금 이 순간 힘들다고 우울해할 것도 없다. 풀린 다리로 흔들리는 세상에 잠시 서있노라면 삶도 사랑도 삐걱이며 기우뚱대다 제자리로 돌아온다. 지나온 세월 속에서 보내온 그녀의 편지를 엮어 독자들에게 추운 겨울 마음을 녹이는 따뜻한 추억 한 권을 건넨다.
입질의 추억 재미있는 수산물 이야기
모노 / 김지민 (지은이) / 20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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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취미,실용김지민 (지은이)
60만 명의 구독자를 가지고 있는 유튜브 <입질의 추억tv> 운영자가 풀어내는 바닷물고기와 수산물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 우리가 먹는 수산물이 정확히 ‘어떤 종류’인지 정의를 내리고, 이것들이 각 지역에서는 어떤 이름으로 불리는지, 언제 가장 맛있는지를 검증하고 있다. ‘국산과 수입산 갈치 구별법’, ‘환상의 생선회 넙치농어’, ‘중국산 수입 큰민어의 비밀’, ‘참치의 종류와 부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먹은 독도새우’ 등은 지금껏 우리가 알지 못했던 바닷물고기와 수산물 이야기의 진수다. 28 갈치 이야기 은갈치 vs 먹갈치 vs 흑갈치 서식지 환경에 따른 구분일 뿐 모두 그냥 ‘갈치’ 냉동과 생물 & 국산과 수입산 구별법 지느르미가 노르스름하면 대부분 수입 갈치 42 곰장어 이야기 곰장어의 신기한 사실 물고기보다 지렁이에 더 가까운 원구류(圓口類) 50 광어 이야기 국민 횟감 광어가 가장 맛없을 때는? 산란을 전후한 4~7월에는 차라리 양식이 낫다 전문가가 말하는 광어회 맛있게 먹는 방법 길이 60cm, 무게 3kg 이상 두툼한 양식을 골라라 66 농어 이야기 여름 농어회 입에 착 감기는 맛, 이만한 보약이 따로 없다 환상의 생선회, 넙치농어 고소하고 찰진 식감, 일반 농어와는 비교 거부 82 민어 이야기 중국에서 수입되는 ‘큰민어’의 비밀 자연산 민어인줄 알았는데 양식? 그것도 알고보니 민어가 아니다? 92 병어 이야기 병어가 아닌 것이 병어 행세를…?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병어돔’은 중국산 ‘폼파노’ 병어와 덕대 구별법 가장 확실한 구분은 아래 위 꼬리의 길이 106 비막치어 이야기 메로구이의 슬픈 이야기 너무 맛있어서 멸종 위기, 비운의 비막치어 114 숭어 이야기 참숭어? 가숭어? ‘참숭어’는 ‘가숭어’의 방언 ‘보리숭어’는 4~5월에 나는 숭어 120 양미리 이야기 겨울 별미 양미리의 숨겨진 진실 ‘그게 양미리가 아니라 까나리였어?’ 126 연어 이야기 연어의 종류 품질 좋은 연어는 유럽, 미국, 일본 사람들 입으로 ‘수퍼 푸드(super food)’ 연어의 수상한 진실 노르웨이산 양식 연어, 정말 우리 몸에 이로울까? 144 자리돔 이야기 제주 자리돔 너무 흔해서 미처 알아보지 못했던 보석 같은 물고기 154 전갱이 이야기 여름에 더욱 빛나는 맛, 전갱이 회, 초밥, 구이, 튀김 등 전천후 다이어트 물고기 164 참치 이야기 참치의 종류와 부위 북방 참다랑어(혼마구로)를 맛본 적 있나요? 178 꽃게 이야기 암꽃게 어떻게 고를까? 꽃게 옆구리를 보는 당신은 ‘게 맛을 아는 사람’ 188 랍스터 이야기 랍스터 싸게 먹는 방법 6,000원짜리 랍스터로 완성하는 가족 미식회 198 새우 이야기 새우의 몸값 비교 가장 비싸고 맛있는 새우는 도화새우(독도새우) 218 킹크랩 이야기 킹크랩 저렴하게 먹는 방법 지역 수산시장의 경매 직후를 노려라 228 오징어 이야기 싱싱한 오징어 고르는 요령 초콜릿색 오징어가 싱싱하다 236 골뱅이와 소라 이야기 소라와 골뱅이의 종류 무심코 먹다가는 혼쭐날 수 있다 246 꼬막 이야기 꼬막, 국산과 중국산 구별법 시커먼 잔털이 잔뜩 있다면 그건 100% 중국산 254 새조개 이야기 싱싱한 새조개 고르는 요령 초콜릿색이 진하고 선명해야 싱싱한 놈 262 개불과 해삼 이야기 개불과 해삼 자양강장, 빈혈예방, 숙취해소 등에 탁월한 효능 268 굴 이야기 바다에 피는 꽃 석화(굴, 石花) 겨울바다가 선사하는 완전식품, 혹은 보약 278 미더덕 이야기 미더덕 vs 오만둥이 오독오독 씹으면 봄 바다 향이 가득한 건강식품<입질의 추억 재미있는 수산물 이야기>는 이런 책입니다. 60만 명의 구독자(2021년 4월 현재)를 가지고 있는 유튜브 <입질의 추억tv> 운영자 김지민 씨가 풀어내는 바닷물고기와 수산물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 <입질의 추억 재미있는 수산물 이야기>는 우리가 먹는 수산물이 정확히 ‘어떤 종류’인지 정의를 내리고, 이것들이 각 지역에서는 어떤 이름으로 불리는지, 언제 가장 맛있는지를 검증하고 있다. ‘국산과 수입산 갈치 구별법’, ‘환상의 생선회 넙치농어’, ‘중국산 수입 큰민어의 비밀’, ‘참치의 종류와 부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먹은 독도새우’ 등은 지금껏 우리가 알지 못했던 바닷물고기와 수산물 이야기의 진수다. 2011년부터 <월간낚시21>에 ‘재미있는 수산물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연재되고 있는 저자 김지민 씨의 칼럼 중 가장 핵심적인 소재를 추려 만든 것이 바로 이 책, <입질의 추억 재미있는 수산물 이야기>이다.자연산 광어는 계절마다 맛의 차이가 있고, 또 잡히는 지역에 따라서도 맛이 다르다. 심지어 같은 지역에서 잡히는 광어도 개체에 따라 살밥의 정도가 다르다. 따라서 자연산 광어에는 일률적인 맛을 기대하기가 어렵다.- 광어 이야기 중에서 6,000원짜리 랍스터로 완성하는 가족 미식회.새벽 수산시장의 선어 랍스터는 가격 대비 살이 많고, 짜지 않으며 제법 포슬포슬한 식감을 가지고 있다. 가성비 측면에서는 충분한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 랍스터 이야기 중에서 바다가 잔잔한 제주도 보목리 일대의 자리돔은 같은 뜰망어법이라도 중간 수심층에서 표층 사이를 퍼 올려 다른 지역에서 나는 자리돔에 비해 씨알이 잘다. 씨알은 잘아도 그만큼 육질이 부드럽고 뼈가 연해 뼈째 썰기를 하는 강회나 물회에는 제격이다. 반면에 모슬포에서 위판되는 자리돔은 가파도 및 마라도 인근 해역의 거센 물살을 받고 서식하는 놈이라 대체로 씨알이 굵다. 그러나 살이 탱탱하고 뼈가 억세기 때문에 회보다는 구이나 조림에 알맞다. - 자리돔 이야기 중에서
남편 축복 침상기도문
브니엘출판사 / 이대희 지음 / 2017.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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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니엘출판사소설,일반이대희 지음
예수님의 성장하신 모습(“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눅 2:52))을 본으로 삼아 남편의 영적, 지적, 신체적, 사회적 영역을 위해 기도하는 기도서다. 매일 밤 남편이 잠들기 전, 또는 하루 중 정해진 시간에 남편을 위해 축복기도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이 기도서는 110일 동안 기도할 수 있는 기도문이 실려 있다. 이 기도서를 갖고 남편을 위해 기도하는 습관이 몸에 밴다면, 그 이후에는 스스로 기도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길 것이다. 그리고 아내의 이 기도로 말미암아 남편의 삶이 형통하게 되는, 가정에 하나님의 은혜가 흘러넘치는 놀라운 축복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프롤로그 들어가면서 Part 1. 하나님을 사랑하며 예수님을 닮아가는 기도 구원을 즐거워하게 하소서 │ 구원의 확신을 주소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게 하소서 │ 성령 충만함을 주소서 말씀으로 새롭게 하소서 │ 기도의 시간이 즐겁게 하소서 죄를 회개하게 하소서 │ 하나님의 거룩성을 지키게 하소서 날마다 신앙이 성숙해지게 하소서 │ 하나님을 닮은 사랑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주님을 주인으로 섬기게 하소서 │ 온전한 주님의 형상을 닮아가게 하소서 하나님의 생각으로 생각하게 하소서 │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찾게 하소서 은사를 발견하여 계발하게 하소서│영적 훈련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순종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 찬양하며 살게 하소서│전도의 능력을 주소서 섬기는 즐거움을 주소서│교제를 통해서 주님을 더 알게 하소서 교회를 사랑하게 하소서 │ 사명과 책임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무엇이 우선순위인지 알게 하소서 │ 하늘의 영감을 주소서 하늘의 소망을 두고 살게 하소서 │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게 하소서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일이 인생의 목적이 되게 하소서 Part 2. 거룩한 영성과 따뜻한 감정을 위한 기도 주님의 사랑을 닮게 하소서 │ 주님의 마음을 품게 하소서 자신을 존귀하게 여기게 하소서 │ 주님의 열정을 배우게 하소서 주님의 자비로 가득하게 하소서 │ 선과 악을 분별하는 능력을 주소서 따스한 감정을 갖게 하소서 │ 축복의 언어를 주소서 │ 좋은 태도를 품게 하시고 주님의 겸손을 배우게 하소서 │ 늘 용기를 얻게 하소서 │ 인내와 끈기를 주소서 기다리는 믿음을 주소서 │ 기뻐하는 자와 함께 기뻐하게 하소서 친절하게 배려하는 마음을 주소서 │ 잘 경청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화를 내지 않게 하소서 │ 덕을 세우게 하소서 │ 부드러움을 갖게 하소서 이해의 마음을 주소서 │ 항상 기뻐하게 하소서 │ 친절함을 베풀게 하소서 겸손하게 배우는 자세를 주소서 │ 꼭 필요한 지식을 알게 하소서 자기에게 주신 재능을 소중하게 하소서 │ 취미와 여유를 가지고 살아가게 하소서 질문의 힘을 알게 하소서 │ 보편적인 교양을 쌓게 하소서 Part 3. 생기 넘치는 건강한 육체를 위한 기도 하나님이 주신 외모를 잘 가꾸게 하소서 │ 거룩한 습관을 갖게 하소서 운동으로 몸을 잘 관리하게 하소서 │ 균형 잡힌 감각을 주소서 평안한 잠을 자게 하소서 │ 게으르지 않게 하소서 성을 지혜롭게 사용하게 하소서 │ 음식을 잘 섭취하게 하소서 돈을 지배하게 하소서 │ 절제를 배우게 하소서 │ 혀를 다스리게 하시고 좋은 눈을 주소서 │ 진실된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게 하소서 │ 건강한 발을 주소서 건강하고 복된 손이 되게 하소서 │ 깨끗한 몸과 청결한 마음을 주소서 섬김을 실천하게 하소서 │ 세상의 유혹을 극복하게 하소서 어떤 환경에도 잘 적응하게 하소서 │ 기억력을 주소서 │ 창의력을 주소서 상상력을 주소서 │ 집중력을 주소서 │ 관찰력을 주소서 │ 적용력을 주소서 응용할 수 있는 힘을 주소서 │ 시간을 잘 사용하게 하소서 죽음을 준비하며 살게 하소서 Part 4. 사회를 섬기는 형통한 사람으로 세우는 기도 하나님의 비전을 품게 하소서 │ 사람을 소중히 여기게 하소서 주님의 신실함을 배우게 하소서 │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을 위한 야망을 갖게 하소서 │ 변혁시키는 리더십을 주소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 하나님의 선교의 비전을 주소서 좋은 관계를 맺게 하소서 │ 일터가 성소임을 깨닫게 하소서 일을 통해 좋은 결과를 얻게 하소서 │ 실패를 실패로 보지 말게 하소서 용서의 능력을 주소서 │ 끝까지 충성하게 하소서 봉사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 나눔을 실천하게 하소서 │ 좋은 멘토를 주소서 범사에 감사하게 하소서 │모든 일에 자족하게 하소서 │ 문제 해결의 능력을 주소서 가족을 잘 돌보게 하소서 │ 형제간에 우애 있게 하소서 평화를 만드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 좋은 관계를 유지하게 하소서 직분을 소중히 여기며 충성하게 하소서 │ 자신을 계발하게 하소서 영원한 성공을 꿈꾸게 하소서“남편을 위해 침상을 적시세요!” 아내가 흘린 기도 눈물만큼 남편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습니다! 아내의 낙타무릎이 남편을 형통하게 만듭니다! 항상 곁에서 묵묵히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나의 남편! 남편을 위해 기도할 수 있으니, 정말 행복합니다! 나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하나님, 진실로 감사합니다! “남편이 잠들기 전 축복을 속삭여주세요!” 침상 머리맡에 두고 매일 밤 축복을 속삭여주세요! 남편의 인생에 하나님의 축복이 넘칠 것입니다! 부부는 하나님이 맺어준 특별한 관계이다. 결혼을 통해서 남자와 여자는 하나가 된다. 이것은 성령 안에서 결합된 관계로 가정의 시작이다. 그러나 죄악된 인간은 여전히 자기중심적으로 살아가려 한다. 부부관계에서 문제가 생기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서로 부족함을 알고 부부를 하나 되게 하신 하나님께 도움을 구해야 한다. 부부가 기도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특히 서로를 위해 기도해야 하는 것은 서로 하나된 몸이기 때문이다. 아내는 남편을 위해, 남편은 아내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남편에게 일어나는 일은 곧 아내에게 일어나는 일이다. 서로 분리된 것이 아닌 하나된 몸이기에 서로를 위해서 힘써 기도해야 한다. 사실 부부가 자녀들보다 더 중요하다. 부모 없는 자녀는 없다. 그러기에 부모가 자녀를 위해서 기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부부가 서로를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이 책은 예수님의 성장하신 모습(“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눅 2:52))을 본으로 삼아 남편의 영적, 지적, 신체적, 사회적 영역을 위해 기도하는 기도서다. 매일 밤 남편이 잠들기 전, 또는 하루 중 정해진 시간에 남편을 위해 축복기도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이 기도서는 110일 동안 기도할 수 있는 기도문이 실려 있다. 이 기도서를 갖고 남편을 위해 기도하는 습관이 몸에 밴다면, 그 이후에는 스스로 기도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길 것이다. 그리고 아내의 이 기도로 말미암아 남편의 삶이 형통하게 되는, 가정에 하나님의 은혜가 흘러넘치는 놀라운 축복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위대한 일의 뒤에는 언제나 눈물의 기도가 있었다. 특히 남편을 위한 아내의 기도야말로 남편을 세우는 온전한 비결이다. 기도는 어떤 일보다 위대하고 힘이 있다. 기도는 내가 할 수 없는 부분을 하나님으로 하여금 하시도록 도움을 청하는 축복의 통로이기 때문이다. 내게 어떤 사람을 도와줄 수 있는 능력은 없을지라도, 그 사람을 도와줄 수 있는 다른 사람을 연결시켜줄 수는 있을 것이다. 내가 그를 직접 도와주는 것보다 좋은 사람을 연결해주는 것이 오히려 그에게 더 큰 힘이 될 수도 있다. 마찬가지로 아내가 남편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은 그리 많지 않다. 그러나 위대하신 하나님께 남편을 도와달라고 대신 간구는 할 수 있다. 우리는 이것을 중보기도라고 부른다. 하나님은 그런 기도를 귀담아 들어주신다. 왜냐하면 자신의 욕심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축복을 비는 아름다운 기도이기 때문이다.”들어가면서 중에서 “믿음의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크다. 아내의 믿음의 정도에 따라 기도의 능력이 나타난다. 교회의 장로들을 청하여 기도하는 것은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아내가 장로의 믿음처럼 된다면 그 기도는 힘이 있고 남편을 변화시키는 위력을 발휘하게 된다. 아무리 힘든 상황일지라도, 변하기 힘든 남편일지라도 아내의 믿음의 기도는 남편을 충분히 변화시킨다. 엘리야와 같은 믿음을 가진다면 우리도 엘리야 같은 기적을 일으키는 기도를 할 수 있다. 아내들이여, 엘리야와 같은 믿음을 달라고 기도하고, 그것을 위해 힘쓰라. 그러면 남편들이 변화될 수 있다. 기도를 통해 어떤 불가능도 가능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라. 아내들이여, 믿음을 업그레이드하라. 기도로 남편을 거인으로 우뚝 세워라.”들어가면서 중에서 “온전한 주님의 형상을 닮아가게 하소서!완전하신 주님! 사랑하는 남편을 위해 기도합니다.사랑하는 남편에게 주님의 온전하심이 임하게 하옵소서.사람을 닮기보다는 온전한 주님의 형상을 닮아가게 하시고 무엇보다도 하나님 안에서 자기의 본래의 모습을 알아가게 하소서.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을 남편도 발견하게 하시고많은 사람들 속에서 주님의 형상을 드러내게 하옵소서.건전한 자아상이 주님 안에서 확립되게 하시고그런 기초 속에서 세상과 이웃을 바라보는 믿음을 주소서.눈에 보이는 대로 보지 말게 하시고 주님의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하소서.날마다 자기를 그리스도 앞에서 죽는 훈련을 하게 하시고주님의 형상이 그를 통하여 밝히 들어남을 경험하게 하소서. 말씀으로 무장시켜주셔서 말씀이 육신이 되는 삶을 살게 하소서.모든 생각이 하나님의 말씀에서 나오게 하시고 말씀을 이루는 삶을 살게 하소서.혹시 부족한 인간의 허물이 있거든 그것을 하나님을 드러내는 데 사용하게 하시고불완전한 자아상이 나타날 때마다 주님을 더욱 사모하면서 주님을 본받는 지속적인 마음을 주옵소서.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Part 1. 하나님을 사랑하며 예수님을 닮아가는 기도 중에서
영어 초등5학년부터 해도 절대 늦지 않다
랜덤하우스코리아 / 이현숙 저 / 2007.03.05
9,800원 ⟶ 8,820원(10% off)

랜덤하우스코리아소설,일반이현숙 저
중간을 못미치는 성적에 생활습관조자 제대로 갖추지 못했던 아이들을 새엄마라는 타이틀로 만난 저자. 저자는 오랜 시간과 정성을 들인 관찰과 남다른 교육 노하우로 2년 남짓의 기간만에 토익 만점과 서울대 법대 합격이라는 결실을 이뤄냈다. 『영어, 초등5학년부터 해도 절대 늦지 않다』에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자녀영어교육방법이 생생하게 수록되어 있다.서문-톡익 만점, 누구나 할 수 있다 1부 교육의 모든 책임은 부모에게 있다 제1장 내 인생과 바꾼 아이들 공부는커녕 ‘기본’이 안 되어 있던 아이들/ 생활습관 바로잡기가 이렇게 힘들 줄이야/ 중국에서 배운 것들/ 공부보다 노는 게 먼저다/ 내가 굳이 학원을 차린 이유/ “엄마, 내가 영어를 잘할 수 있을까?/ 최연소 토익만점을 받기까지 제2장 아이를 변화시키기 위해 부모가 꼭 알라야 할 것들 ‘지금 문제가 무엇인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남편을 먼저 내 편으로 만들어라/ 아이가 변화하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다/ 아이에게 공부할 마음이 생기도록 부모가 ‘꾀’를 내어라/ 아이는 다정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부모를 원한다/ 부모들이여, 당신 안에 잠자는 ‘교육 거인’을 깨워라 2부 영어, 초등학교 5학년에 시작해도 늦지 않다 제1장 영어 공부 시작 전 알아야 할 원칙 반드시 시간 대비 효과를 따져 보라/ 영어 교육의 최종 목표는 나이에 맞는 책읽기다/ 문법은 영어의 지름길이다/ 지겨울 만큼 기초를 반복하라/ 누가 뭐래도 제1의 선생님은 엄마다 제2장 영어 시작에서 토익 만점까지, 2년 5개월 동안 성준이의 영어 공부 일지 문법 기초 다지기/ 문법 level up & 책읽기/ 시험 준비 & 책읽기/ 토익 도전/ 토익 만점과 그 이후 제3장 확실하게 효과 보는 영어 교육법 8가지 ‘비교어학’식으로 설명하기/ 그 자리에서 되묻기/ 복습 절대 빼먹지 않기/ 노트 정리하기/ 받아쓰기/ 영어 듣고 한국말로 말하기/한국말을 영어로 옮기기/ 계획표 짜기와 공부 분량 기록하기/ 토익, 토플, 텝스 등 시험 이용하기 제4장 영어 잘하는 아이 만들고 싶은 부모님들에게 영어 학원 믿지 마세요/ 옆의 아이 둘러보지 마세요/ 영어 책 읽기를 시작했으면 영어에 더 집중하세요/ 학교 시험 공부는 오래 시키지 마세요/ 영어 장기계획과 목표를 신중하게 세우세요 부록- 토익 만점을 받기까지 성준이가 읽은 책들
반려견의 진짜 속마음
알에이치코리아(RHK) / 나카니시 노리코 (지은이), 정영희 (옮긴이), 태주호 (감수) / 2019.09.30
18,000원 ⟶ 16,200원(10% off)

알에이치코리아(RHK)취미,실용나카니시 노리코 (지은이), 정영희 (옮긴이), 태주호 (감수)
반려견의 몸짓 언어로 노르웨이의 반려견 전문가 투리드 루가스에 의해 제창된 카밍 시그널에 대해 다뤘다. 개는 ‘진정해’, ‘무서워’, ‘같이 놀자’ 등과 같은 의사를 상대방에게 표현하기 위해 귀와 입, 꼬리 등을 이용해 알기 쉬운 신호를 상대방에게 전달한다. 그들의 언어는 단순한 것 같으면서도 겉보기와 달리 다른 것을 말하고 있는 경우도 많아 보호자와 개 사이에 오해가 생기는 경우도 많다. 이 책의 저자는 반려견 훈련사이자 반려견 테라피스트로 반려견의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는 보호자들이 반려견과의 관계가 좀 더 돈독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그가 일상에서 자주 접했던 수많은 반려견들의 행동 심리 등을 파악하고, 정리했다. 1장에서는 상황별로 알 수 있는 몸짓 언어를 소개한다. 2장에서는 신체 부위별로 파악할 수 있는 반려견의 진짜 속마음을 담았다. 3장에서는 반려견의 이상 징후를 파악할 수 있는 카밍 시그널과 함께 간단하게 집에서 케어할 수 있는 홈케어 방법을 담았으며, 마지막 장에서는 반려견을 키우는 보호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내용을 Q&A로 정리했다.Prologue 알아둬야 할 반려견 언어 카밍 시그널 1장 상황별 행동으로 알 수 있는 속마음 산책할 때 1 갑자기 멈춰 서서 버틴다 산책할 때 2 끊임없이 냄새를 맡는다 산책할 때 3 다른 개와 만나도 모른 척한다 산책할 때 4 다른 개의 냄새를 맡는다 산책할 때 5 다른 개에게 짖거나 으르렁댄다 산책할 때 6 모르는 사람에게 꼬리를 흔든다 산책할 때 7 자기보다 작은 동물을 향해 짖는다 반려견 놀이터에서 다른 개와 쫓고 쫓기며 논다 미용실에서 목욕이나 미용 중 하품을 한다 동물병원에서 진찰대 위에서 바들바들 떤다 반려견 카페에서 가만히 있지 못한다 차 안에서 차에 타면 산만해진다 집에서 식사할 때 1 식사 시간이 되면 ‘앉아’를 한다 집에서 식사할 때 2 밥을 먹지 않는다 집에서 장난칠 때 물건을 물어뜯거나 삼킨다 집에서 배변할 때 1 자기 오줌을 피한다 집에서 배변할 때 2 지정된 장소가 아닌 곳에 배변을 한다 집에 손님이 왔을 때 1 손님을 보고 짖는다 집에 손님이 왔을 때 2 초인종이 울리면 격렬하게 짖는다 집에 손님이 왔을 때 3 손님을 환영하고 기뻐 날뛴다 집에서 창밖을 볼 때 바깥을 향해 짖어댄다 집에서 목욕할 때 귀를 뒤로 젖히고 몸이 경직된다 집에서 놀이를 할 때 놀아줄 때 너무 흥분한다 집에서 잠잘 때 자기 전 땅을 파는 동작을 한다 Special_반려견 사회화 교육 2장 신체 부위별 몸짓 언어로 알 수 있는 속마음 짖음 1 경쾌하게 짖으며 상반신을 숙인다 짖음 2 경쾌하게 짖으며 여기저기 뛰어다닌다 짖음 3 높은 톤으로 짖는다 낑낑댐 자기 집에서 낑낑댄다 으르렁거림 1 상대를 노려보고 으르렁대며 짖는다 으르렁거림 2 이빨을 드러내고 낮은 톤으로 으르렁댄다 꼬리의 움직임 1 꼬리를 좌우로 활발하게 흔든다 꼬리의 움직임 2 꼬리를 흔들며 하반신까지 흔든다 꼬리의 움직임 3 꼬리를 내린 채 부드럽게 흔든다 꼬리의 움직임 4 꼬리를 가랑이 사이에 말아 넣는다 꼬리의 움직임 5 꼬리를 위쪽으로 바짝 세운다 입 주변의 움직임 1 험악한 얼굴로 이빨을 드러낸다 입 주변의 움직임 2 살짝살짝 문다 입 주변의 움직임 3 천을 물고 잡아당긴다 입 주면의 움직임 4 혼이 나는 와중에 하품을 한다 혀의 움직임 1 입과 코를 혀로 핥는다 혀의 움직임 2 혀를 내밀고 헉헉댄다 혀의 움직임 3 자기 다리를 핥는다 혀의 움직임 4 보호자의 입 주변을 핥는다 귀의 움직임 1 귀를 세우고 한 방향을 주시한다 귀의 움직임 2 귀를 젖힌다 코의 움직임 코를 실룩대며 냄새를 맡는다 눈의 움직임 1 보호자와 아이콘택트를 한다 눈의 움직임 2 눈이 촉촉해진다 눈의 움직임 3 시선을 피해 눈을 돌린다 눈의 움직임 4 상대를 응시한다 다리의 움직임 1 한쪽 발만 살짝 든다 다리의 움직임 2 뒷다리를 접어 몸을 낮춘다 다리의 움직임 3 앞다리로 버티며 움직이려 하지 않는다 다리의 움직임 4 보호자를 앞발로 건드린다 몸의 움직임 1 몸을 웅크린 채 움직이지 않는다 몸의 움직임 2 점프해서 보호자에게 달려든다 몸의 움직임 3 자기 꼬리를 쫓아 빙빙 돈다 몸의 움직임 4 배를 보인다 몸의 움직임 5 불쌍한 표정으로 머리를 약간 숙인다 Special_여러 마리의 개를 키울 때 3장 조심해야 할 반려견의 질병과 홈케어 몸의 이상을 보여주는 사인 질병의 징후를 놓치지 말자 신체 부위 별 반려견의 상태를 살펴보자 질병 예방을 위한 예방 접종 발정·임신·출산 기분 좋은 생활을 위한 데일리 홈케어 몸의 청결함을 위한 홈케어 4장 반려견과 좀 더 좋은 관계 맺기 반려견과 좀 더 사이좋게 지내기 위한 Q&A INDEX “물건을 물어뜯거나 삼킨다, 아무 곳에나 오줌을 싼다, 귀를 눕히고 벌벌 떤다…” 혹시 반려견이 이런 행동을 하지 않나요? 문제 행동이라고 생각하기 전에 반려견의 진짜 속마음을 헤아려보세요 반려견의 몸짓 언어인 카밍 시그널을 알면 반려견과의 일상이 좀 더 즐거워집니다 반려견은 또 하나의 가족으로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 함께 생활하는 반려견을 키우는 보호자라면 일상에서 자주 마주하는 상황에서 그들의 속마음이 궁금해진다. 예를 들면 우리 가족과 함께 살고 있는 반려견이 어디가 아픈 것은 아닌지, 우울해 보이는데 정말 그런 것인지, 그들과 진정으로 교감하고 싶은데 불편한 것은 없는지, 어떤 환경에서 생활해야 좋은지 등 말이다. 하지만 그들의 의사소통 방식은 우리와는 조금 다르다. 말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표정과 몸짓으로 언어를 전달하고 소통한다. 즉 반려견의 몸짓 언어만 제대로 알아도 우리 집 댕댕이와의 진정한 교감을 나눌 수 있다는 것. 신간 《반려견의 진짜 속마음》은 이런 반려인들의 답답함과 궁금증을 풀어주는 책이다. 이 책에는 반려견의 몸짓 언어에 대한 상황별, 신체 부위별로 그림과 해석이 담겨 있어 반려인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반려견의 진짜 속마음을 알 수 있도록 돕는 한눈에 보이는 카밍 시그널 가이드 이 책에서는 반려견의 몸짓 언어로 노르웨이의 반려견 전문가 투리드 루가스에 의해 제창된 카밍 시그널에 대해 다뤘다. 카밍 시그널에서 ‘캄’은 ‘차분하게 만들다’ ‘진정시키다’라는 뜻을 지닌 단어이다. 개는 ‘진정해’, ‘무서워’, ‘같이 놀자’ 등과 같은 의사를 상대방에게 표현하기 위해 귀와 입, 꼬리 등을 이용해 알기 쉬운 신호를 상대방에게 전달한다. 그들의 언어는 단순한 것 같으면서도 겉보기와 달리 다른 것을 말하고 있는 경우도 많아 보호자와 개 사이에 오해가 생기는 경우도 많다. 이 책의 저자는 반려견 훈련사이자 반려견 테라피스트로 반려견의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는 보호자들이 반려견과의 관계가 좀 더 돈독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그가 일상에서 자주 접했던 수많은 반려견들의 행동 심리 등을 파악하고, 정리했다. 우선 1장에서는 상황별로 알 수 있는 몸짓 언어를 소개한다. 2장에서는 신체 부위별로 파악할 수 있는 반려견의 진짜 속마음을 담았다. 3장에서는 반려견의 이상 징후를 파악할 수 있는 카밍 시그널과 함께 간단하게 집에서 케어할 수 있는 홈케어 방법을 담았으며, 마지막 장에서는 반려견을 키우는 보호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내용을 Q&A로 정리했다. 산책할 때, 밥 먹을 때, 잠잘 때… 상황별로 파악하는 반려견의 진짜 속마음 댕댕이와의 산책 중 갑자기 멈춰 서서 버티거나 끊임없이 냄새를 맡는 상황을 보호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겪어봤을 것이다. 이때 보통은 ‘우리 댕댕이가 걷기 싫구나’, ‘왜 이렇게 냄새에 집착하지?’라는 생각이 들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 몸짓 언어들은 생각보다 우리에게 많은 것을 말하고 있다. 산책 중 갑자기 멈춰 서서 버티는 경우 뭔가에 겁을 먹었을 가능성이 크다. ‘그쪽으로 가기 싫어’, ‘냄새를 맡고 싶어’ 등 자신의 요구 사항을 주장할 때도 걸음을 멈추고 버틴다. 끊임없이 냄새를 맡는 경우는 뭔가 신경 쓰이는 냄새가 있어서 확인하고 있는 행동이다. 1장에서는 우리 일상에서 반려견과 함께하는 다양한 상황을 정리하고, ‘이럴 때 이런 속마음’이라는 반려견의 몸짓 언어를 알기 쉽게 소개한다. 또한 이런 행동의 원인에 대한 해설을 덧붙여주어 상황별로 반려견이 보호자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이해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한다. 꼬리의 움직임, 혀의 움직임, 몸의 움직임… 신체 부위별 몸짓 언어로 파악하는 반려견의 진짜 속마음 2장에서는 입, 코, 꼬리, 몸통 등 신체 부위별 몸짓 언어를 알기 쉽게 해설했다. 특히 보호자들이 오해할 수 있는 다양한 신체 부위별 몸짓 언어를 제대로 읽을 수 있도록 소개해 반려견과 보호자 사이의 오해로 인해 또 다른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안내한다.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다가오거나, 꼬리가 축 처져 있거나, 웃는 듯 보이지만 이빨을 드러내고 있거나 하는 등의 신체 부위별 몸짓 언어는 상황별 몸짓 언어보다 직관적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가 좀 더 많다. 예컨대 꼬리를 살랑살랑 흔드는 행동은 사실 보호자를 반기거나, 좋다는 의미의 행동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꼬리의 위치에 따라 그 의미가 다르다. 웃는 듯 보이는 몸짓 언어도 마찬가지다. 직관적으로 웃는 듯 보이지만 이빨을 어느 정도로 드러냈는지, 콧등의 주름은 어느 정도로 고양되어 있는지에 따라 기쁨과 편안함, 공격성을 띠는 양면을 갖고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준다. 이런 양면을 갖고 있는 몸짓 언어를 다양하게 제시해 한눈에 반려견의 속마음을 파악할 수 있도록 이해를 돕는다. 반려견과 더 좋은 관계를 이어가기를 꿈꾸는 보호자를 위한 홈케어와 Q&A 마지막 장에서는 반려견과 함께하며 아이를 키우는 마음으로 육아를 하는 보호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을 모아 Q&A로 정리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홈케어와 몸의 이상을 보여주는 사인, 산책을 매일 해야 하는지, 문제 행동을 했을 때 혼을 내는 게 맞는 것인지 등에 대한 상세한 답변을 볼 수 있다. 책의 마지막 페이지에는 인덱스를 활용해 반려견의 몸짓 언어를 그림으로 모아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하여 반려견의 속마음을 더 쉽게 알 수 있도록 도왔다.
집합건물 지침서
지식과감성# / 윤경석 (지은이) / 2019.07.20
40,000

지식과감성#소설,일반윤경석 (지은이)
관리소장을 근무하면서 현장에서 보는 경험을 바탕으로 관리인·관리소장·임차인이 꼭 알고 있어야 할 사항을 단원별로 『집합건물법』과 연계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1장 「집합법」 요약과 용어의 정리 1. 「집합법」의 적용대상 2. 집합건물의 의미 3. 다른 법률과의 관계 4. 「집합법」에서 정하는 용어 5. 관리단 성립과 의미 6. 집회결의에 의한 의결구분 7. 구분소유자 및 의결권 비율 구성(법제37조) 8. 점유자(임차인) 의결권 행사 9. 관리단집회 소집 10. 관리단집회 의결방법 11. 의사록 등의 작성·보관·열람 12. 시행사의 집합건물 의무 관리 13. ‘공동의 이익’에 반하는 행위 14. 상가의 업종 제한 및 변경 15. 공용부분의 변경 및 관리 16. 공융부분의 의결을 규약에 따로 정하는 방법 17. 관리비 징수권자 18. 장기수선충당금(수선적립금) 19. 공실에 대한 관리비 20. 관리비 연체 시 단전·단수 가능 여부 21. 위탁관리계약은 위임계약이다 22. 관리비에 대한 종국적인 책임은 관리단이다. 23. 관리비 소멸시효 24. 체납관리비의 승계 25. 공용관리비란? 26. 관리비연체료 27. 하자보수 손해배상 주체 28. 구분소유자 개인의 하자보수 29. 하자보수의 담보기간 2장 우리는 왜 관리비를 비싸게 내고 있는가? 1. 원인 2. 위탁관리의 원인 3. 위탁관리와 자치관리의 비교 1) 관리비를 25050% 절약하는 자치관리 2) 관리비 차이 3) 자치관리 장점 4) 위탁관리 장점 5) 위탁관리의 잘못된 상식 6) 적정한 관리비 계산 3장 건물을 경영 관리하는 방안(효율적·능률적·경제적) 1. 관리업무 구분에 따른 조직 구성 2. 관리인을 관리전문가로 선출 3. 관리소장이 관리인을 겸직하는 자치관리 4장 적정한 관리비 산출 사례 5장 관리 수입에서 누락되고 있는 정부 지원금 1. 장애인고용장려금 2. 고용촉진지원금 3. 60세 이상 고령자 지원금 4. 일자리안정자금 6장 관리비 납부자 권리[열람 및 등사청구] 1. 관리비 징수 지출내역 등 열람 및 등사청구 2. 과태료 처분대상 3. 관리단에 요청할 내용증명 “예시” 7장 관리단집회의 방법과 순서 1. 관리단집회 2. 관리인 관련 소송 3. 자치관리규약 제정(관리규약제정이 없는 경우) 4. 관리단 성격 및 구성의 필요성 5. 관리인 및 관리위원 선출 시 고려할 사항 6. 관리단 기관의 권리와 의무 7. 관리단 설립 방향 8. 관리단집회 시 사전 준비할 사항 9. 임시관리단집회 소집 동의서(서식) 10. 관리단집회 소집통지(서식) 11. 임시관리단집회 안내(서식) 12. 관리단집회에서의 의결권 행사 구분 1) 구분소유자만이 갖는 의결권 2) 구분소유자 및 점유자가 갖는 의결권 13. 의결권 행사 방법 1) 구분소유자 위임장(서식) 2) 의결권행사통보(서식) 3) 점유자 위임장(서식) 4) 공동점유자 및 소유자 위임장(서식) 5) 서면의결서(서식) 14. 관리단집회 의결서(서식) 15. 관리단집회 의사록(서식) 8장 관리인의 관리업무 1. 관리인의 선임·임기·자격·업무 2. 관리규약이 없는 관리인의 업무 3. 관리인의 선임이 없는 경우 관리 4. 경영(효율·능률·경제)관리를 위한 관리인 선임 9장 관리위원회 구성 및 운영 1. 관리위원회 설치근거 2. 관리위원의 자격 및 선출 3. 관리위원회 소집 및 의결방법 4. 관리위원회 의사록(서식) 10장 하나의 단지나 건물에 2개의 관리단 구성 1. 단지 관리단 동별 관리단 2. 주상복합건물의 관리단 11장 소송하지 않고 관리인을 교체하는 방법 1. 집합건물에 대한 의견 2. 소송의 종류 3. 소송하지 않고 관리인을 교체하는 방법 12장 집합법에서 정한 의결비율 13장 장기수선충당금(수선적립금) 부과 및 사용 1. 장기수선충당금은 누가 부담하는가 2. 의결권자는 구분소유자이다 3. 사용과 관련 법률적 내용 4. 관리규약이 제정되지 않은 경우 장기수선충당금 사용방법 5. 장기수선충당금의 세무 회계 14장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시행령·해석·판례 제1장 건물의 구분소유 제1절 총칙 제1조(건물의 구분소유) 제1조의2(상가건물의 구분소유) 시행령 제2조(경계표지) 시행령 제3조(건물번호표지) 해석: 구분소유권의 성립 이용상의 독립성 구분점포의 의의 제2조(정의) 판례 [대법원 2016.6.28. 선고, 2013다70569, 판결] [대법원 2016.1.14. 선고, 2013다219241, 판결] 제2조의2(다른 법률과의 관계) 제3조(공용부분) 판례 [대법원 2014.7.24. 선고, 2014다202608, 판결] [대법원 1999.5.11. 선고, 98다61746, 판결] [대법원 1993.6.8. 선고, 92다32272, 판결] [서울고법 1994.9.2. 선고, 93나17890, 제2민사부판결: 상고] [대법원 1995.2.28. 선고, 94다9269, 판결] [대법원 1992.4.10. 선고, 91다46151, 판결] [대법원 2008.6.26. 선고, 2007다90241, 판결] [대법원 1999.9.17. 선고, 99다1345, 판결] 제4조(규약에 따른 건물의 대지) 제5조(구분소유자의 권리·의무 등) 판례 [대법원 2013.6.27. 선고, 2012다112169, 판결] [대법원 2011.4.28. 선고, 2011다12163, 판결] [대법원 1987.5.26. 선고, 86다카2478, 판결] 해석: 경계벽 제거 전유부분 합병 제6조(건물의 설치·보존상의 흠 추정) 판례 [서울지법 동부지원 2000.2.17. 선고, 99가단22374 판결확정] 제7조(구분소유권 매도청구권) 판례 [서울동부지법 2007.7.10. 선고, 2006가단64789, 판결: 항소] [대법원 1996.11.29. 선고, 95다40465, 판결] 제8조(대지공유자의 분할청구 금지) 판례 [대법원 2007.12.27. 선고, 2005다66374, 판결] [서울지법 북부지원 1986.12.17. 선고, 86가합294 제2민사부판결: 확정] 제9조(담보책임) 시행령 제4조(시공자의 범위) 판례 [대법원 2012.7.12. 선고, 2010다108234, 판결] [대법원 2016.7.22. 선고, 2013다95070, 판결] 제9조의2(담보책임의 존속기간) 시행령 제5조(담보책임의 존속기간) 제9조의3(분양자의 관리의무 등) 제2절 공용부분 제10조(공용부분의 귀속 등) 판례 [대법원 2009.11.12. 선고, 2009다54034,54041, 판결] 제11조(공유자의 사용권) 판례 [대법원 1996.9.10, 선고, 94다50380, 판결] 제12조(공유자의 지분권) 판례 [대법원 2008.12.24, 선고, 2008다61561, 판결] 제13조(전유부분과 공용부분에 대한 지분의 일체성) 해석: 전유부분과 공용부분 제14조(일부공용부분의 관리) 제15조(공용부분의 변경) 제16조(공용부분의 관리) 판례 [대법원 2010.2.25, 선고, 2008다73809, 판결] [대법원 2003.6.24, 선고, 2003다17774, 판결] 해석: 공용부분의 지분비율을 제12조와 달리 정할 수 있는지 여부 제17조(공용부분의 부담·수익) 판례 [대법원 2017.3.16, 선고, 2015다3570, 판결] [대법원 2011.9.29, 선고, 2009다26985,26992, 판결] [대법원 2006.6.29. 선고, 2004다3598, 판결] [대법원 2009.11.12. 선고, 2009다54034,54041, 판결] [대법원 2017.3.16. 선고, 2015다3570, 판결] 제17조의2(수선적립금) 제18조(공용부분에 관하여 발생한 채권의 효력) 판례 [대법원 2007.2.22. 선고, 2005다65821, 판결] 해석: 체납관리비의 승계 범위에 관하여 제19조(공용부분에 관한 규정의 준용) 제3절 대지사용권 제20조(전유부분과 대지사용권의 일체성) 제21조(전유부분의 처분에 따르는 대지사용권의 비율) 제22조(「민법」 제267조의 적용 배제) 제4절 관리단 및 관리단의 기관 제23조(관리단의 당연 설립 등) 판례 [대법원 2012.11.29. 선고, 2011다79258, 판결] [대법원 1995.3.10. 선고, 94다49687, 판결] [대법원 1997.8.29. 선고, 97다19625, 판결] [선고 96다12054 판결(대여금)] 해석: 관리단의 의미 미분양 집합건물의 관리단 구성 입주자 대표회의와 관리단의 관계 단지관리단의 설립 및 운영 제23조의2(관리단의 의무) 제24조(관리인의 선임 등) 판례 [대법원 2015.10.15. 선고, 2013다207255, 판결] [대법원 2001.9.20. 선고 2001다8677] 해석: 관리인의 의의 및 선임절차 관리인해임절차 제24조의2(임시관리인의 선임 등) 제25조(관리인의 권한과 의무) 제26조(관리인의 보고의무 등) 시행령 제6조(관리인의 보고의무) 제26조의2(회계감사) 제26조의3(관리위원회의 설치 및 기능) 제26조의4(관리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 제26조의5(집합건물관리에 관한 감독) 해석: 관리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 관리위원회 위원의 피선거권 집합건물법 제26조의3 제1항 단서의 의미 시행령 제7조(관리위원회의 구성) 시행령 제8조(관리위원회 위원의 결격사유) 시행령 제9조(관리위원회의 소집) 시행령 제10조(관리위원회의 의결방법) 시행령 제11조(관리위원회의 운영) 제27조(관리단의 채무에 대한 구분소유자의 책임) 제28조(규약) 시행령 제12조(표준규약) 제5절 규약 및 집회 제29조(규약의 설정·변경·폐지) 제30조(규약의 보관 및 열람) 제31조(집회의 권한) 제32조(정기관리단집회) 제33조(임시관리단집회) 질의: 임시관리단집회 소집권자 제34조(집회소집통지) 제35조(소집절차의 생략) 제36조(결의사항) 제37조(의결권) 제37조의2(점유자의 의결권 행사) 해석: 의결권의 귀속 제24조제4항 단서의 의미 규약 설정을 위한 집회에서 점유자의 의결권 행사 대리인에 의한 의결권 행사(제38조제2항) 전유부분을 2인 이상이 공유할 경우 의결권 행사 방법 구분소유자 숫자 의결권의 의미 구분소유자 및 의결권의 각 4분의 3 이상의 의미 집회결의요건 제38조(의결방법) 해석: 서면결의의 의의 집회결의 의결정족수 부족분에 대한 서면동의 관리인 선임에 관한 집회결의의 무효 시행령 제13조(전자적 방법에 의한 의결권 행사) 시행령 제14조(서면에 의한 의결권 행사) 시행령 제15조(대리인에 의한 의결권 행사) 제39조(집회의 의장과 의사록) 제40조(점유자의 의견진술권) 제41조(서면 또는 전자적 방법에 의한 결의 등) 제42조(규약 및 집회의 결의의 효력) 제42조의2(결의취소의 소) 제6절 의무위반자에 대한 조치 제43조(공동의 이익에 어긋나는 행위의 정지청구 등) 제44조(사용금지의 청구) 제45조(구분소유권의 경매) 제46조(전유부분의 점유자에 대한 인도청구) 제7절 재건축 및 복구 제47조(재건축 결의) 제48조(구분소유권 등의 매도청구 등) 제49조(재건축에 관한 합의) 제50조(건물이 일부 멸실된 경우의 복구) 제50조의2(권리변동 있는 공용부분의 변경) 제50조의3(권리변동 있는 공용부분의 변경에 관한 매도청구 등) 제2장 단지 제51조(단지관리단) 제52조(단지에 대한 준용) 제52조의2(집합건물분쟁 조정위원회) 시행령 제16조(집합건물분쟁 조정위원회의 심의·조정사항) 제2장의2 집합건물분쟁 조정위원회 제52조의3(조정위원회의 구성과 운영) 시행령 제17조(조정위원회의 구성) 시행령 제18조(조정위원회의 운영) 시행령 제19조(소위원회의 운영 등) 시행령 제20조(조정절차) 제52조의4(위원의 제척 등) 제52조의5(분쟁조정 신청과 통지 등) 제52조의6(조정의 절차) 제52조의7(출석 및 자료제출 요구) 제52조의8(조정의 중지 등) 제52조의9(조정의 효력) 제52조의10(하자 등의 감정) 시행령 제21조(하자의 진단 및 감정기관) 시행령 제22조(하자진단 등의 비용 부담) 제3장 구분건물의 건축물대장 제53조(건축물대장의 편성) 제54조(건축물대장의 등록사항) 제55조(건축물대장의 등록절차) 제56조(건축물대장의 신규 등록신청) 제57조(건축물대장의 변경등록신청) 제58조(신청의무의 승계) 제59조(소관청의 직권조사) 제60조(조사 후 처리) 제4장 벌칙 제65조(벌금) 제66조(과태료) 15장 집합건물의 사용 및 관리(법무부 해석사례) 목록 해석 사례 내용 16장 판례 목록 판례별 내용 17장 개정법률(안) 18장 세무 회계와 4대보험 1. 관리단 성격 1) 영리법인과 비영리법인의 구분 2) 사단법인의 성격 3) 법인격 없는 사단 4) 관리단 성격의 정의 2. 세법에서의 관리단과 고유번호 1) 법인으로 보는 단체에 대한 고유번호(승인의제법인) 2) 법인으로 보지 않은 단체에 대한 고유번호 3) 고유번호의 의미 3. 회계 원리 1) 회계원칙 2) 재무제표를 작성하게 되는 과정과 원리 3) 예제 4) 대차평균의 원리 5) 장부의 작성 6) 관리사무소의 회계(경리) 특성 4. 관리사무소에 대한 세법의무 1) 세금계산서 매입처별 합계표(부가가치세가 과세되는 재화 및 용역) 2) 계산서 매입처별 합계표(부가가치세가 면세되는 재화 및 용역) 3) 근로소득 원천소득세 신고 및 납부 4) 세무서에 신고하는 방법 5. 수익사업의 세법 적용 1) 수익사업과 비수익사업 2) 수익사업이 개시될 때 고유번호 3) 수익사업과 비수익사업의 구분회계(「법인세법」 제113조) 4) 주차장 사용료에 대한 세법 검토 5) 주차장 수익사업에 대한 국세청 의견 6. 시설적립금(장기수선충당금) 사용금액으로 세부담을 30% 줄이는 방법 1) 개요 2) 자본적 지출이란? 3) 수익적 지출이란? 4) 수선비와 수선적립금 구분 「소득세법」 기준 5) 관리사무소에서 하여야 할 일 7. 4대보험 1) 국민연금 2) 국민건강보험 3) 고용보험·산업재해보상보험 4) 4대보험의 신고 방법 19장 국세청 질의 회신문 목록 질의 회신문 내용 20장 관리비 회수를 위한 소송 1. 관리비연체자 법률적 대응의 필요성 2. 관리비에 대한 채권의 특수성 3. 지급명령 및 소송의 주체 4. 지급명령 신청 5. 소액사건 심판(소송) 절차 6. 소장 작성 예시집합건물 지침서 (관리인·관리소장·임차인) 우리는 왜 관리비를 비싸게 내고 있는가? 이 책은 관리소장을 근무하면서 현장에서 보는 경험을 바탕으로 관리인·관리소장·임차인이 꼭 알고 있어야 할 사항을 단원별로 『집합건물법』과 연계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관리단 집회방법』, 『관리인 업무』, 『관리인의 선임과 해임』, 『장기수선충당금 부과 및 사용』, 『수익사업』, 『왜 관리비가 비싼가』에 대해 잘못된 이해로 소송, 관리단의 분쟁, 관리비 납부자 권리침해 등의 문제 발생에 대한 분석에 따른 해결방법과 적정한 관리비 산출 사례와 수익사업과 장기수선충당금과 관련하여 세금을 추징당하였거나 당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사전 예방 방법 등에 대하여 충분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관리소장을 근무하면서 겪는 관리비·관리단 분쟁 등과 관리단집회에 대하여 집합건물법과 연결하여 자세하게 기술되어 있어 모든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항목별로 기술되어 있습니다. 이제까지 ‘우리는 왜 관리비를 비싸게 내고 있는가?’에 대한 의문점에 대하여 저자는 관리비 결정은 관리비 납부자의 권리라고 주장하면서 관리비에 대한 사실 관계에 접근한 혁명적인 의견으로 관리비 절약의 기대가 크고 관리주체에 대한 가감 없는 비판과 충고와 함께 관리업무의 전체적인 문제점에 대한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은 음지에서 양지로 향하기 위한 저자의 의지와 신념을 엿볼 수 있을 것 같다.
나의 선택과 하나님의 뜻
좋은씨앗 / 이재욱 (지은이) / 2019.07.30
6,000

좋은씨앗소설,일반이재욱 (지은이)
단단한 기독교 시리즈 11권. 인생에서 우리에겐 선택하지 않을 수 없는 순간이 늘 찾아온다. 이때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고민한다. 과연 어떤 길을 선택하는 것이 하나님께 순종하고 바른 길로 가는 것일까?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분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성도들에게 이 두 가지의 의미를 분명히 밝히고, 지혜로운 선택을 위한 실제적인 방법들을 제시한 책이다. 인생이라는 낯선 여행지에서 기꺼이 하나님과 동행하려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길 안내서다.추천의 글 여는 글: 선택의 기로에 선 이들에게 1장. 우리가 고민하는 하나님의 뜻 2장. 무엇을 오해하고 있는가? ? 한 걸음 더 들어가기: 성경은 스스로를 증거한다 3장. 나를 향한 하나님의 확실한 뜻 4장. 지혜로운 선택의 실제: 목회와 결혼을 중심으로 닫는 글 / 이 책과 함께 보면 좋은 책들 - 단단한 기독교 시리즈 열한 번째 책 - 선택의 기로에서 하나님의 뜻이 너무나 알고 싶은 당신에게 “하나님의 뜻과 인간의 자유의지 사이의 조화를 모색한다” - 라영환 교수 “말씀에 따른 지혜와 은혜에 따른 자유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 - 조약돌 목사 ‘어떤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까?’ ‘이 사람과 결혼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까?’ ‘이 일을 계속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까, 아니면 새로운 길에 도전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까?’ 인생에서 우리에겐 선택하지 않을 수 없는 순간이 늘 찾아옵니다. 이때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고민합니다. 과연 어떤 길을 선택하는 것이 하나님께 순종하고 바른 길로 가는 것일까요? 이 책은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분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성도들에게 이 두 가지의 의미를 분명히 밝히고, 지혜로운 선택을 위한 실제적인 방법들을 제시합니다. 인생이라는 낯선 여행지에서 기꺼이 하나님과 동행하려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길 안내서입니다. 단단한 기독교 시리즈 교회와 성도를 단단하게 세워 주는 최적의 도구입니다! 시리즈는 보통의 그리스도인이 믿음 안에서 단단하게 자라가는 데 꼭 필요한 기독교의 기본진리를 한 가지씩 다룹니다. 어려운 신학 용어와 딱딱한 본문과 방대한 분량으로 인해 부담스럽게 다가오던 주제들을 목양의 언어로 쉽고 단순하고 명료하되 지루하지 않게 설명합니다. 그리하여 소망의 이유를 묻는 이들에게는 단단한 진리로 확신 있게 대답하도록 돕고, 우리의 소중한 다음 세대를 금강석처럼 빛나는 믿음의 군사로 세우도록 디딤돌이 되어 줍니다. 1. 회개를 사랑할 수 있을까? / 이정규 / 120쪽 / 6,000원 2. 기도를 시작하는 당신에게 / 강산 / 104쪽 / 6,000원 3. 사도신경 안 외워도 좋지만! / 김덕종 / 128쪽 / 6,000원 4. 하나님이 내 기도를 들으실까? / 조약돌 / 120쪽 / 6,000원 5. 세례, 예식에서 복음으로 / 이상훈 / 112쪽 / 6,000원 6. 예배, 이 땅에서 하늘을 누리다 / 조호진 / 151쪽 / 7,000원 7. 불확실의 시대, 오직을 말하다 / 신호섭 / 144쪽 / 7,000원 8. 직분을 알면 교회가 보인다 / 이성호 / 128쪽 / 6,000원 9. 나는 하나님 앞에서 의로울 수 있을까? / 손재익 / 112쪽 / 6,000원 10. 성화, 이미와 아직의 은혜 / 손재익 / 128쪽 / 6,000원 11. 나의 선택과 하나님의 뜻 / 이재욱 / 120쪽 / 6,000원하나님의 뜻을 찾아 선택하는 일은 마치 해적 통아저씨 게임 같아 보입니다. 분명히 맞는 길과 틀린 길이 있으나 단서는 불분명한 복불복 게임입니다. 막대기를 하나씩 통에 꽂아 보다가 맞으면 다행이고, 맞지 않은 구멍을 택하여 통아저씨가 튀어나오면 낭패인 것이지요. 믿음이 부족한 탓일까요? 영문도 모른 채 튀어나온 통아저씨를 불순종에 대한 징계와 연단으로 받아들이기엔 뭔가 억울한 우리입니다. 어떻게 해야 올바른 선택을 해서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순적한 길을 갈 수 있을까요? 그런 일은 가능하긴 한 걸까요?‘1장 우리가 고민하는 하나님의 뜻’에서 한 형제가 어떤 자매를 놓고 기도합니다. 오랜 기도 끝에 그는 확신을 얻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자매와 교제하라고 응답하셨다고 말입니다. 형제는 자매에게 가서 말합니다. “기도 중에 제가 자매님과 교제하길 바라신다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자매가 말합니다. “저도 배우자를 위해 기도하는데, 하나님께서 제겐 그런 말씀이 없으시네요.” 하나님의 뜻은 이 형제와 자매가 사귀는 것일까요, 아니면 사귀지 않는 것일까요? 둘 다 기도를 했는데 전혀 다른 응답을 얻었습니다. 이 응답이 잠재의식 속의 내 생각인지, 순간의 감정인지, 욕심인지, 아니면 정말 하나님의 음성인지 명확하게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2장 무엇을 오해하고 있는가?’에서 자유롭게 선택해도 되는 길이라면, 어떤 길을 선택하느냐보다 목적지를 분명히 알고 방향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느 길을 선택해도 ‘악한’ 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방향만 잃지 않는다면 어떤 길도 우리에게 유익이 됩니다. 곧장 가면 빠르게 갈 수 있습니다. 돌아가면 빠르게 갈 때와는 다른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쉽게 가면 편안합니다. 어렵게 가면 단단해집니다. ‘3장 나를 향한 하나님의 확실한 뜻’에서
나는 아기 안는 것도 서툰 초보 엄마입니다
리스컴 / 리스컴 편집부 (지은이), 서정호 (감수) / 201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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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컴육아법리스컴 편집부 (지은이), 서정호 (감수)
이제 막 부모가 된 초보 엄마 아빠나 기본적인 육아에 익숙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다. 엄마가 처음인 초보 엄마, 아빠가 처음인 초보 아빠는 아기 안는 것도 서툴고, 아기가 울면 당황스러워서 어쩔 줄 몰라 쩔쩔맨다. 이 한 권에는 출생 후 12개월까지의 아기를 안아주고, 먹여주고, 달래주고, 놀아주고, 기저귀를 갈아주고, 목욕시키고, 옷을 입히고, 마사지해주고, 안정시키고, 외출시키는 등 아기를 돌보는 데 필요한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것들이 모두 담겨 있다. 또한, 아기를 위한 환경 만들어주는 방법과 아기에게 필요한 기본적인 육아용품도 소개하고, 성장 단계에 따른 육아법과 아픈 아기를 돌보는 법, 꼭 필요한 응급 처치법 등과 같은 유용한 정보도 가득하다.chapter 1 우리 아기 이해하기 아기 몸의 구조 12 소아 성장도표 14 아기의 감각기능과 반사능력 16 생후 1년 아기의 발달 단계 18 아기 발달을 돕는 자극 22 chapter 2 아기 다루기 아기 안기 26 아기 들기 28 아기띠 사용하기 30 다양한 아기띠 사용하기 32 아기 잠재우기 34 우는 아기 달래기 36 아기의 신호 이해하기 40 chapter 3 젖 먹이기·영양 관리 모유 수유하기 44 분유 수유하기 48 젖병 세척 & 관리하기 52 트림시키기 54 이유식 먹이기 56 아기의 영양과 식습관 60 chapter 4 아기 위생 관리 기저귀 갈기 64 목욕시키기 68 머리 감기기 72 신생아 씻기기 74 아기의 피부 관리 76 머리카락과 손발톱 관리 78 치아 관리 80 chapter 5 아기 옷 입히기 기본적으로 준비해야 할 옷 84 배냇저고리와 내의 86 우주복 입히기 88 외출복 입히기 90 chapter 6 아기와 놀아주기 아기 마사지 94 아기와 대화 나누기 96 책 읽어주기 98 아기 운동 100 아기 놀이 102 아빠와 놀기 104 아기와 함께 외출하기 106 chapter 7 아기 환경 만들어주기 아기방 준비하기 110 아기방에 필요한 육아용품 112 아기 침구 선택하기 114 쾌적한 환경 만들어주기 116 chapter 8 아기가 아플 때 병을 알리는 아기의 신호 120 아픈 아기 돌보기 122 신생아기에 흔한 병 124 사고와 응급 처치 128첫아기 돌보는 초보 엄마에게 꼭 필요한 육아 비법 257컷의 단계별 사진으로 동영상 보듯 쉽게 익혀요 먹이고, 재우고, 입히고, 씻기는 아기 돌보기의 모든 것 첫아이를 출산한 초보 엄마는 산후조리원을 나와 내 집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걱정이 앞선다. 이 작고 연약한 아기를 어떻게 다뤄야 할까? 사랑스러운 내 아기를 탈 없이 건강하게 키울 수 있을까? 이 책은 이제 막 부모가 된 초보 엄마 아빠나 기본적인 육아에 익숙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다. 엄마가 처음인 초보 엄마, 아빠가 처음인 초보 아빠는 아기 안는 것도 서툴고, 아기가 울면 당황스러워서 어쩔 줄 몰라 쩔쩔맨다. 이 한 권에는 출생 후 12개월까지의 아기를 안아주고, 먹여주고, 달래주고, 놀아주고, 기저귀를 갈아주고, 목욕시키고, 옷을 입히고, 마사지해주고, 안정시키고, 외출시키는 등 아기를 돌보는 데 필요한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것들이 모두 담겨 있다. 또한, 아기를 위한 환경 만들어주는 방법과 아기에게 필요한 기본적인 육아용품도 소개하고, 성장 단계에 따른 육아법과 아픈 아기를 돌보는 법, 꼭 필요한 응급 처치법 등과 같은 유용한 정보도 가득하다. 이 책은 특히 사진이 풍부하다. 기저귀 갈기, 옷 입히기, 구석구석 씻기기와 같이 꼭 필요하고도 일상적인 아기 돌보기의 모든 단계를 사진으로 자세히 보여준다. 사진마다 간결하면서도 상세한 설명이 달려있어 사진만 봐도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아기를 돌보는 기술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경험과 노력으로 얻어지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사랑스러운 아기를 돌보는 일이 부담이 아니라 즐겁고 행복한 일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이 책의 내용과 특징 아기 다루기가 겁나요 아기를 처음 다루는 초보 엄마는 아기를 안고 내려놓는 간단한 동작도 어렵게만 느껴진다. 목도 가누지 못하는 신생아라면 더 조심스럽다. 이 책은 아기를 안고 다시 내려놓는 단순한 동작부터 자세히 알려줘 걱정이 없다. 아기 들어올리기, 안아주기, 아기띠 사용해서 업기, 아기 잠재우기, 우는 아기 달래기, 아기의 신호 이해하기 등 초보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하고 어려워하는 신생아 돌보기의 기본 과정을 모두 담아 불안감을 떨칠 수 있다. 기저귀 갈아주고 씻기고 옷 입히려니… 늘 손이 모자라요 돌아서면 금방 응가를 하고, 다시 기저귀를 갈아주고 씻기고 옷 입히고… 아기를 돌보다 보면 늘 손이 모자란다. 목욕을 시키거나 옷을 입힐 때면 손이 하나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한다. 하지만 좀 더 쉽고 효과적인 방법들을 배우면 혼자서도 척척해낼 수 있다. 이 책은 아기 목욕법은 물론 남자아기와 여자아기의 씻기는 차이점까지 시시콜콜 알려준다. 기저귀 갈기와 처리하기, 울리지 않고 머리 감기는 요령, 편안하게 옷 입히는 방법까지 자세히 알려줘 걱정이 없다. 젖 먹이고 이유식 시작하는 게 쉽지 않아요 모유수유를 하든 분유수유를 하든 아기를 먹이고 영양을 관리하는 일은 아주 중요하다. 모유수유를 한다면 이 책을 통해 모유수유의 기본 원칙과 방법, 트러블 대처법 등을 미리 알고 시작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분유수유를 하는 엄마들을 위해 분유를 타는 방법과 젖병 등의 도구를 깨끗하게 관리하는 법, 수유 후 트림시키는 법도 알려준다. 이유식을 시작할 때도 알아두어야 할 내용들이 많다. 월령별 이유식 원칙과 영양 정보, 먹이는 방법, 숟가락과 컵 사용법, 아기 때부터 식습관 바로잡아주는 법 등 다양한 정보를 꼼꼼하게 담았다. 우리 아기, 쑥쑥 잘 크고 있나요? 아기는 쥐는 힘이 생기면 무엇이든 잡으려고 하고, 목을 세우게 되면 몸을 일으키며, 다리에 힘이 생기면 짚고 일어서는 등 자신에게 필요한 능력이 생기자마자 즉시 시도하려고 한다. 이때 엄마가 시기에 맞게 적절한 자극을 주면 아기의 능력 발달에 큰 도움이 된다. 이 책은 아기의 발달 단계를 월별로 자세히 알려주고, 발달에 도움이 되는 자극법과 시기별 대처법도 알려준다. 그 밖에 아기의 성장을 돕는 마사지법과 운동법, 아기의 정서 발달을 돕는 놀이와 책 읽기, 아기의 옹알이를 유도하고 대화하는 법 등 아기의 신체뿐만 아니라 감성과 인지 발달을 돕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준다. 아기가 아프면 눈앞이 캄캄해져요 아기를 키우다 보면 마음을 졸일 때가 많다. 갓난아기는 신체기능이 미숙해서 특히 조심해서 보살펴야 한다. 아기가 아프거나 걱정되는 증상이 나타날 때 어떻게 돌봐야 할지, 응급 상황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알아두었다가 신속하고 적절히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기는 갑작스럽게 아플 수 있기 때문에 병을 암시하는 증상들을 미리 알아두면 아기가 아플 때 큰 도움이 된다. 그 밖에도 아픈 아기 돌보는 요령, 체온 재기와 약 먹이기, 아기에게 흔한 트러블 관리 및 대처법, 사고와 응급처치법 등을 자세하고도 친절히 알려줘 아기를 편안하고 안전하게 돌볼 수 있게 한다.
미국 외교의 대전략
김앤김북스 / 스티븐 M. 월트 (지은이), 김성훈 (옮긴이) / 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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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앤김북스소설,일반스티븐 M. 월트 (지은이), 김성훈 (옮긴이)
저자인 스티븐 월트 하버드 대학 국제정치학 교수는 시카고 대학의 존 미어샤이머 교수와 함께 대표적인 국제정치 현실주의 이론가이다. 그는 이 책에서 탈냉전기 미국 외교가 "자유주의 패권"이라는 잘못된 대전략을 채택함으로써 참담한 "실패"를 겪어야 했다고 규정하면서, 거듭한 실패에도 불구하고 25년 이상 지속되어온 원인이 무엇이고 그에 대한 대안은 무엇인지를 제시한다. 월트 교수는 미국이 자유주의 패권을 폐기하고 절제된 외교정책, 구체적으로 미국의 오랜 대전략인 역외균형으로 돌아가야 하고, 결국 돌아가게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미국 외교의 대전략>은 미어샤이머 교수의 <미국 외교의 거대한 환상>과 함께 미국의 대전략을 둘러싼 논쟁의 핵심에 자리하고 있다. 미국 외교정책 커뮤니티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제이크 설리번(오바마 정부에서 바이든 부통령의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냈고 바이든 대통령의 국가안보보자관을 맡고 있다)은 2019년 2월 <포린어페어즈>에 월트와 미어샤이머의 두 책에 대한 반박 기고문을 게재한 바 있다. 중국과의 전략적 경쟁이 눈 앞에서 펼쳐지고 있는 지금, 미국의 외교의 대전략이 무엇인지를 놓고 자유주의적 국제주의자들, 현실주의자들, 트럼프주의자들 간에 치열한 논쟁이 전개되고 있다. 비록 현실주의자의 관점에서 쓰여진 책이지만 미국 외교의 대전략과 관련된 주요한 맥락들을 이 책을 통해 파악해 볼 수 있을 것이다. <The Hell of Good Intentions>의 한국어판 제목이 '선의가 낳은 지옥'이 아니라 <미국 외교의 대전략>으로 붙여진 이유이다.한국어판 서문 서문 옮긴이의 말 감사의 말 서론 01 탈냉전기 미국 외교의 암울한 기록 단극체제 시대와 역사의 종언 실망에 익숙해지기 결론 02 자유주의 패권은 왜 실패했는가 "자유주의 패권"이란 무엇인가 현실에서의 자유주의 패권 자유주의 패권은 왜 실패했는가 성공 사례 결론 03 자유주의 패권의 보루: 미국 외교정책 커뮤니티 외교정책과 민주적 정치체제 외교정책 커뮤니티의 정의 "블롭(Blob)"에서의 삶 "그냥 가만히 있지 말고 뭐라도 좀 해봐!": 미국 외교정책의 행동주의적 편향성 흔들림 없는 자유주의 패권: 세 가지 태스크포스 이야기 인식의 격차: 엘리트와 일반 대중 04 실패하는 자유주의 패권 납득시키기 사상의 시장 조작하기 1단계: 위협 부풀리기 2단계: 이득 과장하기 3단계: 비용 은폐하기 결론 05 외교안보 기득권층은 왜 책임지지 않는가 나쁜 아이디어가 살아남는 이유 실패했지만 승진하기 명예를 얻지 못한 선지자들: 만약 당신이 옳다면 어떻게 되는가? 결론 06 트럼프가 미국 외교정책을 고치는 데 실패한 이유 트럼프의 약속 트럼프의 실제 행동 트럼프가 실패한 이유 결론 07 미국 외교를 위한 더 나은 전략: 역외균형 반론 대안: 역외 균형 제국의 역습 개혁이 쉽지 않은 이유 블롭(Blob)을 어떻게 꺾을 것인가 합리적인 외교정책 납득시키기 마지막 생각 NOTES 미중의 전략적 경쟁 시대, 미국 외교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스티븐 월트의 자유주의 패권 비판과 현실주의 역외균형론 오늘날 미국 외교는 어느 지점에 있고, 어디로 가고 있는가? 미국은 여전히 유일한 초강대국인가? 아니면 여러 강대국 중 상대적으로 강한 국가일 뿐인가? 1992년 냉전이 끝났을 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미국의 우위가 쇠퇴한 이유는 무엇인가? 미국은 지난 30년간 지속해온 외교 정책을 반복해도 되는가, 아니면 전면적인 전환을 해야 하는가? 중국의 전략적 도전에 대응하기 위한 최선의 전략은 무엇인가? 자유주의적 가치에 기반한 동맹 체제인가, 현실주의적 세력균형인가? 이러한 모든 질문들에 대답은 냉전 종식 이후 미국이 채택한 자유주의 패권이라는 대전략과 그 결과물을 어떻게 평가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미국 외교의 대전략(The Hell of Good Intentions)>의 저자인 스티븐 월트 하버드 대학 국제정치학 교수는 시카고 대학의 존 미어샤이머 교수와 함께 대표적인 국제정치 현실주의 이론가이다. 그는 이 책에서 탈냉전기 미국 외교가 "자유주의 패권"이라는 잘못된 대전략을 채택함으로써 참담한 "실패"를 겪어야 했다고 규정하면서, 거듭한 실패에도 불구하고 25년 이상 지속되어온 원인이 무엇이고 그에 대한 대안은 무엇인지를 제시한다. 월트 교수는 미국이 자유주의 패권을 폐기하고 절제된 외교정책, 구체적으로 미국의 오랜 대전략인 역외균형으로 돌아가야 하고, 결국 돌아가게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미국 외교의 대전략>은 미어샤이머 교수의 <미국 외교의 거대한 환상>과 함께 미국의 대전략을 둘러싼 논쟁의 핵심에 자리하고 있다. 미국 외교정책 커뮤니티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제이크 설리번(오바마 정부에서 바이든 부통령의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냈고 바이든 대통령의 국가안보보자관을 맡고 있다)은 2019년 2월 <포린어페어즈>에 월트와 미어샤이머의 두 책에 대한 반박 기고문을 게재한 바 있다. 중국과의 전략적 경쟁이 눈 앞에서 펼쳐지고 있는 지금, 미국의 외교의 대전략이 무엇인지를 놓고 자유주의적 국제주의자들, 현실주의자들, 트럼프주의자들 간에 치열한 논쟁이 전개되고 있다. 비록 현실주의자의 관점에서 쓰여진 책이지만 미국 외교의 대전략과 관련된 주요한 맥락들을 이 책을 통해 파악해 볼 수 있을 것이다. <The Hell of Good Intentions>의 한국어판 제목이 '선의가 낳은 지옥'이 아니라 <미국 외교의 대전략>으로 붙여진 이유이다. 탈냉전기 미국의 자유주의 패권 정책은 실패했는가 그리고 실패할 수밖에 없는 운명이었는가 1992년, 소련이 붕괴하고 냉전이 끝났을 때 미국은 세계 권력의 정점에 서 있었고 미국인들은 자유민주주의의 역사적 승리를 의심하지 않았다. 세계가 자유민주주의 국가들로 이루어진다면 더 평화롭고 번영하게 될 것이라고 믿었다. 미국의 우월한 힘을 이용해서라도 세계를 바꿔야 하고 충분히 바꿀 수 있다고 믿었다. 미국이 마땅히 그러한 지도적 역할을 받아들여야 하는 "필수불가결한 나라(indispensible country)"라고 보았다. 하지만 25년 후, 그 희망은 산산이 부서졌다. 월트 교수는 NATO가 동유럽으로 확장되면서 러시아와의 관계가 악화되었고 우크라이나는 내전 상태에 빠지게 되었다고 말한다.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를 침공하고, 리비아 등의 내정에 개입하면서 수조 달러를 낭비하고 전 세계적인 영향력을 약화시킨 끝없는 전쟁과 국가건설이라는 사회공학의 수렁에 빠져들고 말았다. 그 사이 중국은 미국이 만든 글로벌 경제에 편입되면서 경제성장을 거듭했고 강력한 패권 도전국으로 부상했다. 결국 미국의 자유주의 패권 정책은 당초 의도와는 달리 민주주의 확산에 실패했을 뿐만 아니라 미국 우위를 약화시키고 라이벌 국가들이 미국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것이다. 월트 교수는 탈냉전기 미국 외교의 실패는 자유주의 패권이라는 그릇된 대전략을 채택한 필연적 결과라고 본다. 반면 제이크 설리번은 <포린어페어즈> 기고문에서 자유주의 패권에 대해 월트 교수와는 다른 견해를 제시한다. 미국의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침공은 정책적인 실책이지 자유주의적 국제주의의 필연적 결과는 아니다. 미국의 리비아 내정 개입이 난민 사태를 초래했을 수 있지만 시리아의 경우 오히려 미국의 개입이 부족해서 대규모의 난민 사태가 초래된 것일 수 있다. 그리고 만약 1990년대에 NATO를 확장하지 않았다면 지금 우크라이나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 발트해 연안 지역이나 폴란드에 일어나고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미국 외교의 거듭된 실패의 책임은 미국 외교정책 커뮤니티에 있는가 블롭, 미국의 외교안보 엘리트들은 어떤 집단인가 미국은 왜 자유주의 패권이라는 그릇된 대전략을 선택했고, 클린턴, 부시, 오바마 세 행정부는 왜 연속해서 그 전략을 고수했는가? 자유주의 패권은 거듭된 실패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계속 살아남았는가? 월트 교수는 자유주의 패권에 대한 미국 외교정책 커뮤니티의 의지가 확고했으며 당파를 초월해 강력한 컨센서스를 형성해왔다고 말한다. 그들은 자유주의 패권이 미국과 나머지 세계를 위한 올바른 전략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으며 자신들에게도 이득이 된다는 사실을 알았다. 자유주의 패권은 이들 외교안보 기득권층에게 권력과 지위를 보장했으며 자부심을 고취시켰다. 사실상 완전고용 정책이나 다름 없었다. 월트 교수는 이 책에서 어떻게 미국 외교안보 기득권층들이 정책적인 실패나 오류에 대해 책임지지 않고 커뮤니티 내에서 계속 자리를 유지해 오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그는 외교정책 커뮤니티를 '정기적으로 국제문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개인 및 조직'으로 정의하면서 그 핵심그룹이라고 할 수 있는 "블롭(the Blob)"을 구성하는 싱크탱크, 언론인, 재단, 특정 개인들의 정보를 방대하게 제공한다. 미국 외교정책을 움직이는 거의 모든 인사와 조직들이 이 책에 열거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인사들만 파악해도 미국 외교정책 커뮤니티가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알 수 있을 정도다. 트럼프는 미국 외교정책을 어떻게 고치려 했고, 왜 실패했는가 월트의 역외균형론은 트럼프의 정책과 무엇이 다른가 2016년 미국 외교의 실패를 미국 대중들에게 더 이상 숨길 수 없게 되자 "미국 외교의 낡은 녹을 털어내겠다.'고 선언하며 트럼프가 등장했다. 트럼프와 월트 교수가 자유주의 패권과 미국 외교안보 기득권층을 바라보는 시각은 놀랍도록 닮아 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 월트 교수는 반트럼프 진영에 가담하게 된다. 월트 교수는 트럼프의 등장으로 미국 외교 전반이 건전한 토대 위에 올라설 절호의 기회를 맞았다고 보았다. 고립주의를 거부하면서도 과도한 전세계적 안보공약과 부담으로부터 벗어나는 절제된 대전략을 추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자유주의 패권에 문제가 있다고 인식하는 인사들을 등용해 핵심지역을 불안정하게 하지 않으면서도 미국의 이익과 개입 사이에서 균형을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무역협정을 합리적으로 개정함으로써 개방된 경제질서를 보전하고 미국의 중심적 지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보다 현실주의적인 대전략으로 전환을 통해 미국의 안보를 증진하면서도 시급한 국내문제 해결을 위해 더 많을 자원을 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하지만 트럼프는 미국 외교에 부정적인 영향만을 남겼을 뿐이라고 월트 교수는 비판한다. 트럼프가 자유주의 패권의 반대편에 선 것은 맞지만 너무 나가버렸다. 그는 미국 우선주의라는 잘못된 대전략을 추구했고 당연히 자신의 정책을 지지해줄 사람들을 거의 구하지도 못했다. 트럼프의 외교에 대한 접근방식은 국수주의적이고 제로섬적인 세계관을 표출하고 있으며 다른 나라들을 거의 배려하지 않는 것이었다. 대통령으로서 트럼프는 군사력에 대한 과도한 의존, 외교에 대한 무관심, 일방주의적 성향과 같은 자유주의 패권의 안 좋은 속성을 받아들였다. 결국 트럼프의 무지와 혼란스런 관리방식, 충동적 의사결장이 결합되자, 동맹국들과의 불필요한 갈등에 빠져들었고 잠재적 적국들의 입지가 강화되었으며, 미국의 전 세계적 위상은 추락하고 말았다. 그리고 트럼프가 퇴임하는 순간까지 미군들은 중동에서 여전히 전투를 수행하고 있었으며 NATO에 대한 미국의 안보공약은 변화된 게 없었고 전 세계에 걸친 군사기지도 거의 축소되지 않았고, 러시아와 중국과의 관계는 점점 더 악화되고 있었다. 트럼프가 미국 외교정책의 혁명을 시도했지만 왜 실패할 수밖에 없었는지 그 과정과 원인을 분석하는 부분은 이 책에서 가장 흥미로운 내용 중 하나다. 미중의 전략적 경쟁 시대, 미국 외교는 자유주의 패권을 반복할 것인가, 역외균형으로 돌아설 것인가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일성으로 "미국이 돌아왔다"고 선언하며,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를 폐기하고 동맹관계를 회복하며 세계적 리더십을 발휘할 것임을 약속했다. 최근에는 2021년 9월 11일을 기해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이 전면적으로 철수할 것을 지시했으며 이라크 주둔 미군의 군사활동을 사실상 종료시켰다. 바이든 행정부는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와 저항 시민들에 대한 탄압에 대해서도 실질적인 개입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대신 바이든 정부는 중국과의 전략적 경쟁에 집중하고 있다. 바이든 행정부의 이러한 전략적 변화를 어떻게 볼 것인가? 자유주의 패권의 연장이라고 봐야 하는가, 역외균형으로의 복귀라고 봐야 하는가? 월트 교수는 자유주의 패권이 미국의 압도적 우위라는 특수한 상황의 산물이라고 말한다. 자유주의 패권이라는 무리한 목표를 추구해도 전혀 생존의 위협을 받지 않았기에 추구했다는 것이다. 만약 그러한 압도적 힘의 우위가 사라진다면 미국은 강력한 라이벌과 경쟁하기 위해 현실주의적 대전략을 추구할 수밖에 없게 될 것이라고 본다. 중국과의 전략적 경쟁이 계속되는 한, 미국의 대전략은 자유주의적 국제질서의 확대보다는 미국에 유리한 세력균형을 유지하는 데 집중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나 구체적인 정책을 둘러싸고 자유주의 패권 옹호론자들과 현실주의 역외균형론자들 간에는 상당한 차이가 존재한다. 월트 교수는 러시아가 더 이상 미국의 전략적 위협이 아니며 유럽에서 미군이 철수해야 하며, 대신 아시아에서 중국을 견제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본다. 자유주의 패권 옹호론자들은 러시아를 중국과 같은 권위주의 정권의 맥락에서 바라보는 경향이 있으며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한 NATO 역할을 중시한다. 제이크 설리번이 <포린어페어즈> 기고문에서 밝혔듯이, 1930년대의 실수가 반복돼서는 안 된다고 본다. 스티븐 월트 교수의 한국어판 서문 역외균형은 동아시아에서 어떻게 작동하고 한국에 어떤 도전과 기회를 의미하는가 미국은 20세기 초 강대국으로 부상한 이래 역외균형자로서 활동해왔다. 서반구의 지역패권국으로서 어떤 세력도 독자적으로 유럽이나 아시아를 지배하지 못하게 막아온 것이다. 역내 세력균형이 무너질 때만 해당 지역에 개입했다. 하지만 1992년 소련이 무너지자 미국은 자만심에 빠져 자유주의 패권이라는 대전략을 채택했고 세력균형 유지보다는 미국이 지향하는 모습대로 세계를 개조하고자 했다. "무찔러야 할 해외의 괴물"을 억지로 찾아 나섰고 그 무리한 비용과 희생을 정당화하거나 은폐해야 했다. 그리고 어느 순간 중국이라는 강력한 도전자가 눈 앞에 나타났다. 미국 외교정책이 총채적 재난에 빠져 있었다고 주장한 트럼프도 자유주의 패권 정책을 뒤집지는 못했다. 오히려 유럽과 아시아 동맹국들과의 관계가 악화되었고 미국의 리더십에 대한 신뢰는 추락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다시 동맹관계를 복원하고 지역 패권에 도전하는 중국을 견제하는 외교정책의 초점을 재조정하고 있다. 미국이 다시 세력균형 전략으로 복귀하고 있는 것이다. 월트 교수는 <한국어판 서문>에서 중국과의 안보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한국과 미국 간 안보파트너십의 가치가 점점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국은 중국의 지역 패권 장악을 막기 위해 아시아의 믿음직한 동맹국이 필요할 것이고, 중국의 힘의 그늘에 있는 국가들은 미국의 지원이 더 절실해질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미국이 한국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는 한, 한미 간의 양자동맹은 한국의 안보정책에서 핵심축으로 남아 있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월트 교수의 조언과 관련해 두 가지 질문을 던져볼 필요가 있다. 앞으로도 미국이 한국을 지원할 필요성이나 의지가 계속 강화 또는 유지될 것인가? 만약 미국이 직접적인 개입을 중단하는 상황이 온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역외균형론자인 트 교수는 미군이 유럽에 주둔해 있을 필요가 없다고 본다. 러시아가 유럽의 현상을 변경할 능력을 상실했기 없기 때문이다. 만약 중국이 동아시아에서 현상을 변경할 능력을 잃게 된다면 그는 분명 유사한 주장을 할 것이다. 오늘날 동아시아의 취약한 동맹 체제는 미국으로 하여금 대중국 균형연합을 주도할 수밖에 없게 만든다. 하지만 미국인들의 생각이 바뀌거나 상황이 바뀐다면 미국은 그런 부담으로부터 언제든 벗어나려 할 것이다. 이 책은 미국의 전략적 사고에서 가장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역외균형론에 대해 우리 모두가 숙고할 필요성을 제기한다. 미국의 역외균형 전략과 한국의 이익이 일치하는 지점이 어디이고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조건이 무엇인지 통찰할 필요가 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미군의 주둔 여부가 아니라 양국의 전략적 이해관계에 기초한 안보파트너십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한국의 안보와 미래를 염려하는 독자들에게 일독을 권한다.미국의 대전략은 장차 어떻게 전개될 것이며,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내 여타 미국의 동맹국에 대해서는 어떤 함의가 있을까? 중국의 부상은 “단극체제 시대(unipolar moment)”에 종언을 고하고 있으며, 강대국 간의 경쟁이 다시 한 번 국제정치에서 주요한 의제가 될 것이다. 국제체제에서 가장 강력한 두 국가는 항상 서로를 경계의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으며, 미국과 중국은 앞으로 상당 기간 동안 치열한 안보 경쟁에 돌입하게 될 것이다. 결과적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역외균형이라는 논거가 다시 한 번 미국 대전략의 지적 토대가 될 것이다. 어떤 면에서 보자면 이 책은 내가 대학원에서부터 시작한 연구 활동의 논리적 연장선에 있다고 할 수 있다. 『동맹의 기원the Origins of Alliances』(1987)에서 나는 국제적 동맹의 원인을 올바르게 이해해야만 왜 미국과 미국의 주요 동맹국들이 소련 진영보다 월등하게 강력했는지 설명이 가능하고, 또한 미국이 자신의 핵심 동맹국들을 지속적으로 안심시키지 않으면 이들이 소련 편으로 돌아설지도 모른다는 불필요한 우려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혁명과 전쟁Revolution and War』(1996)에서는 국내 혁명이 국제적으로 미치는 영향을 연구했고 혁명 국가를 전복시키려는 노력이 종종 서로에 대한 적대감을 증폭함으로써 전쟁을 쉽게 촉발하게 된다고 주장했다. 『미국 길들이기Taming American Power』(2005)를 통해서는 왜 적국과 우방국 모두 냉전 이후 미국의 패권적 지위를 우려하는지 설명했고, 다른 나라들이 어떤 식으로 미국의 힘에 맞서거나 또는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이용하려 했는지 보여주었다. 그리고 미국은 보다 절제된 외교정책을 채택함으로써 그와 같은 시도들을 무력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이스라엘 로비와 미국 외교정책The Israel Lobby and U.S. Foreign Policy』(2007)에서 나는 존 미어샤이머John Mearsheimer 교수와 함께 막강한 국내 이익집단이 어떤 식으로 미국의 포괄적인 국익에 해를 끼쳐 가면서 미국 외교정책에 심각한 영향을 주는지 보여줬다. 무엇보다 트럼프가 놀라운 승리를 거둠으로써 전직 대통령 3명이 구사했던 외교정책에 대한 미국 대중들의 심각한 불만이 겉으로 드러났다. 트럼프는“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라는 수사적 표현을 내세웠지만 이 때문에 매력이 떨어지거나 공직에 부적합한 인물로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클린턴, 부시, 오바마 시절 외교정책들의 기초가 된 대전략(grand strategy)을 정확히 겨냥했다. 트럼프는 미국을 세계 안보를 유지하고 민주주의를 확산하고 규칙에 기반한 자유주의적 세계질서를 지탱하는 데 책임이 있는“필수불가결한 나라(indispensable nation)”라고 보지 않았다. 대신 그는 비록 뒤죽박죽이기는 하지만 미국인들을 국내에서 더 강하고 부유하게 만들고 해외 문제에 덜 관여하게 하고, 덜 제약 받게 하고, 수렁에 빠지지 않게 하는 외교정책을 촉구했다.
비상식적 성공 법칙
생각지도 / 간다 마사노리 (지은이), 서승범 (옮긴이) /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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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도소설,일반간다 마사노리 (지은이), 서승범 (옮긴이)
20년 만이다. 2002년 일본에서 출간된 이후 50만 부 판매를 기록한 간다 마사노리의 대표작 《비상식적 성공 법칙》이 한국에 상륙했다. 출간된 지 오래된 이 책이 다시 주목을 받는 이유는 간단하다. 이 책을 읽고 인생의 각도가 달라지고 성공했다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고 계속 나오기 때문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의 말이 현실로 증명되면서 책의 가치를 알아보는 사람이 폭발적으로 생기는 것이다. 책에서 간다 마사노리는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타는 8가지 습관에 대해 알려준다. 습관이라고 해서 으레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그가 내놓은 8가지 성공 습관은 성공한 사람은 절대 쓸 수 없는 ‘악’에 대해 비난받을 각오를 하고, 작정하고 쓴 이야기다. 그러다 보니 거칠고 투박하며 직설적이지만 수많은 성공자들이 성공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이번 기회에 확실히 깨닫게 된다. ‘한국의 간다 마사노리’라고 불릴 만큼 사고방식과 글쓰기 방식이 비슷한 ‘역행자’ 라이프해커 자청이 “이 책을 마주한 것은 큰 행운이며 일생일대의 기회”라며 강력추천한 이유도 그 때문이다.추천의 글 추천사 개정판을 내면서. 정상에서 기다리고 있겠다 프롤로그. 누구도 신경 쓰지 않고 싫은 사람과 일하지 않는 삶을 위해 들어가면서. 성공은 ‘악’의 감정에서 시작된다 나는 마법의 램프를 문질렀다 성공한 사람의 조언이 방해가 되는 이유 돈과 마음을 따로 떼놓고 생각한다 왜 성공에 악의 에너지가 필요할까 제1습관. 하기 싫은 일을 찾아낸다 성공한 사람이 누구에게도 가르쳐주지 않는 것 좋은 목표와 나쁜 목표 내가 달려갈 레일을 깔아둔다 ‘하기 싫은 일’과 ‘하고 싶은 일’ 사이에서 결판을 짓는다 나만의 미션 찾기 왜 종이에 적으면 실현되는가 부자와 보통 사람의 대화 1 제2습관. 자신에게 최면을 건다 현실을 컨트롤할 것인가, 컨트롤당할 것인가 내가 원하는 대로 잠재의식을 프로그래밍한다 연 수입을 10배로 늘리는 열쇠 목표를 설정하는 방법: SMART 원칙 매일 밤 목표를 10개씩 적는다 제3습관. 내가 바라는 직함을 만든다 부자와 보통 사람의 대화 2 왜 기존의 성공 법칙은 통하지 않는 것일까 한순간에 슈퍼맨이 되는 직함의 위력 연 수입을 10배로 늘리기 위한 셀프 이미지 제4습관. 목표 달성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한다 센스 있는 사람들의 공통점 오디오가 기적을 일으킨다 궁극의 공부법 ‘포토 리딩’ 포토 리딩은 누구나 할 수 있다 머릿속 정보를 효율적으로 컨트롤하라 성공한 사람과 어울려야 당신도 성공한다 압도적 제안으로 부자들을 사로잡는다 제5습관. 고자세로 영업한다 부자와 보통 사람의 대화 3 영업의 달인으로 만드는 ‘악녀의 법칙’ 고객이 먼저 다가오게 하는 전략 세일즈의 개념을 바꿔라 거절하는 영업이 보통 사람에게 효율적인 이유 자신의 고객으로 어울리는지 고객을 면접한다 나와 어울리지 않는 고객을 구분하려면 고객 리스트는 빈자리를 싫어한다 제6습관. 돈을 몹시 사랑한다 돈의 습성을 알고 있는가 돈 버는 일에서 도망치지 마라 돈에 대한 죄악감을 없애라 하루라도 빨리 돈이 들어오는 흐름을 만들어라 돈에게 미움받지 않는 돈 사용법 원하는 만큼 연 수입을 버는 방법 제7습관. 결단을 내리는 사고 과정을 배운다 부자와 보통 사람의 대화 4 성공 법칙 덕후가 성공할 수 없는 이유 현재의 좋은 면과 미래의 나쁜 면 사이에서 결단을 내리기 위한 시나리오를 만드는 과정 미래로부터 역산해 현재의 행동을 결정한다 제8습관. 성공에는 빛과 그림자가 있음을 기억한다 내가 알지 못했던 것들 부자와 보통 사람의 대화 5 에필로그. 자기 자신을 믿어라 옮긴이의 글. 열흘 만에 쓰고 50만 부를 판매한, 가장 특이하면서도 두 번 다시 쓰지 못할 책“성공은 ‘악’의 감정에서 시작된다!” 상식을 뒤엎는 거칠고 직설적인 간다 마사노리의 성공 철학 20년 만이다. 2002년 일본에서 출간된 이후 50만 부 판매를 기록한 간다 마사노리의 대표작 《비상식적 성공 법칙》이 한국에 상륙했다. 출간된 지 오래된 이 책이 다시 주목을 받는 이유는 간단하다. 이 책을 읽고 인생의 각도가 달라지고 성공했다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고 계속 나오기 때문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의 말이 현실로 증명되면서 책의 가치를 알아보는 사람이 폭발적으로 생기는 것이다. 책에서 간다 마사노리는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타는 8가지 습관에 대해 알려준다. 습관이라고 해서 으레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그가 내놓은 8가지 성공 습관은 성공한 사람은 절대 쓸 수 없는 ‘악’에 대해 비난받을 각오를 하고, 작정하고 쓴 이야기다. 그러다 보니 거칠고 투박하며 직설적이지만 수많은 성공자들이 성공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이번 기회에 확실히 깨닫게 된다. ‘한국의 간다 마사노리’라고 불릴 만큼 사고방식과 글쓰기 방식이 비슷한 ‘역행자’ 라이프해커 자청이 “이 책을 마주한 것은 큰 행운이며 일생일대의 기회”라며 강력추천한 이유도 그 때문이다. ★ 라이프해커 자청, 조성희 대표, 박세니 대표 강력추천 ★ 일본 50만 부 베스트셀러 ★ <GQ JAPAN> 선정 ‘TOP 마케터’ 간다 마사노리 대표작 “여기 성공의 법칙이 있다. 믿고 안 믿고는 순전히 당신의 선택이다!” 《비상식적 성공 법칙》은 20여 년 전 간다 마사노리가 불과 37세에 로큰롤을 들으며 단 열흘 만에 쓴, 두 번 다시는 쓸 수 없다고 말하는 그의 유일한 ‘성공 법칙’에 관한 이야기다. 책의 시작은 우연히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고 싶은 말을 다 해도 나중에 책임을 묻지 않겠다’라는 조건에 예외적으로 수락한 강연이 계기가 되었다. 그 강연이 대히트를 하며 끊이지 않는 요청이 계속되었고, 저자는 사람들이 이전의 흔해빠진 성공 법칙을 그대로 믿느라 아무리 노력해도 성공하지 못했음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책을 쓰고도 저자는 내용을 공개하고 싶지 않았다고 했다. 왜냐하면 ‘너무 비상식적’이기 때문이었다. 그만큼 이 책은 믿을 수 없을 만큼 ‘파격 of 파격’이었다. 그의 말을 빌리면 “비논리적이고 비과학적이며 믿을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목표가 실현되어 있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여전히 이 책을 읽어야 할 이유를 찾지 못했다면 책에 나온 다음 문장을 곱씹어보길 바란다. “사실 나도 반신반의했다. 하지만 그냥 나는 해봤다. 그랬더니 나도 모르는 사이에 목표가 실현되어 있었다. 이제는 믿든 안 믿든, 과학적이든 아니든 아무래도 상관없다. 그저 하면 되니까, 하면.” (본문 82쪽)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타는 가장 강력한 8가지 습관 뇌과학, 심리학 등의 지식을 토대로 한 통찰력과 내공 그렇다면 간다 마사노리가 이 책에서 밝히는 ‘비상식적 성공 법칙’은 얼마나 비상식적일까? 먼저 이 책은 프롤로그부터 압권이다. 간다 마사노리는 프롤로그에서 ‘성공은 악의 감정에서 시작된다’라는 다소 충격적인 이야기를 건넨다. 처음에는 다소 과격한 그의 발언에 흠칫 뒤로 물러서게 되지만, 뇌과학, 심리학 등 핵심을 꿰뚫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어느 것 하나 틀리지 않음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 20여 년 전에 이런 생각을 했다니 ‘대단하다’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다. “악(惡)의 감정은 질투, 적대심, 체면, 허영심과 같은 감정으로, ‘선(善)’과는 플러스(+)와 마이너스(-)로 극성이 다를 뿐 에너지라는 관점에서 보면 엄청나게 강력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두고 봐라. 내가 기필코 당신들 코를 납작하게 해줄 테다!’ 성공하고 싶다면 악의 에너지를 인정하고 활용하자.” (본문 43쪽)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해왔던 상식을 이단옆차기로 날려버리는 통쾌한 그의 성공 철학은 이뿐만이 아니다. 돈과 행복을 둘 다 얻고 싶다면 돈을 우선순위로 두라고 조언하는가 하면,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해서는 하기 싫은 일부터 찾아내고, 영업을 잘하기 위해서는 고자세로 영업하라는 등 청개구리 같은 소리만 한다. 그럼에도 해당 부분을 읽고 나면 그의 철학에 무한 긍정을 보낼 수밖에 없다. ‘상식’이라는 틀에 갇혀 단단하게 굳어버린 당신의 사고방식을 낱낱이 해체하고 재구성해줄 간다 마사노리의 8가지 성공 습관은 다음과 같다. ▶ 제1습관, 하기 싫은 일을 찾아낸다. ▶ 제2습관, 자신에게 최면을 건다. ▶ 제3습관, 내가 바라는 직함을 만든다. ▶ 제4습관, 목표 달성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한다. ▶ 제5습관, 고자세로 영업한다. ▶ 제6습관, 돈을 몹시 사랑한다. ▶ 제7습관, 결단을 내리는 사고 과정을 배운다. ▶ 제8습관, 성공에는 빛과 그림자가 있음을 기억한다. 《비상식적 성공 법칙》은 왜 간다 마사노리의 대표작이 되었는가 〈GQ JAPAN〉이 뽑은 일본의 톱 마케터, 일본 최대의 북클럽 리드포액션(Read for Action) 주최자, 마케팅 업계에서 세계적 권위를 가진 ECHO상 국제 심사위원, PASONA 법칙으로 유명한 세일즈 카피라이터, 퓨처매핑 개발자, 교육 사업가, 경영 컨설턴트, 베스트셀러 작가…. 수많은 직함을 가진 만큼 유명세와 영향력이 엄청난 간다 마사노리에게 《비상식적 성공 법칙》은 그의 대표작으로 손꼽힌다. 그 이유는 이렇다. 첫째, 이 책은 간다 마사노리의 실제 경험담이다. 그 역시 과거 부정적이고 스스로에게 관대하고 나태한 사람이었다. 하지만 샐러리맨에서 독립한 후 2년 만에 고액 납세자가 되고 부자 순위 명단에 올랐다. 그런 그가 다듬지 않은 날것 그대로의 본심을 드러낸 유일한 성공 법칙을 다룬 책이기 때문이다. 둘째, 책에 나오는 8가지 성공 습관은 그가 3000개 넘는 회사 경영자들을 만나면서 알게 된 실제 사례들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다시 말해 단순히 이론에만 그치지 않고 누구에게나 적용 가능한 내용이다. 그 역시 책에 쓴 내용들을 완벽히 증명해내는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셋째, 간다 마사노리는 책에서 세상을 위해 아낌없이 돈을 쓸 수 있는 성공한 동료들이 더 많아지도록 하는 것이 이 책을 쓴 목적이라고 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뛰어난 인재들을 더 많이 배출하고 중소기업을 활성화하고 싶다는 그의 미션과도 이 책은 맞닿아 있다. 특히 이번에 개정판으로 출간된 《비상식적 성공 법칙》은 리드포액션의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퍼실리테이터로, 국내에 간다 마사노리를 꾸준히 알리며 비즈니스 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서승범 대표가 번역가로 나섰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누구보다 간다 마사노리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그가 간다 마사노리와 직접 소통하며 그의 메시지를 국내 독자들에게 더 잘 알릴 수 있도록 애쓴 것이다. 상식을 넘어서고 깨뜨리는 인식의 전환자이자 일단 해보자는 최고의 실행가인 간다 마사노리. 그의 메시지가 서 대표의 번역을 통해 더 많은 독자들의 심장을 관통할 것이다. ◇ 좋은 목표와 나쁜 목표좋은 목표를 설정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는 것이다. 그 정도는 나도 알고 있다고 말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잘못 알고 있다. 하고 싶지 않은데도 하고 싶어한다고 단단히 믿고 있는 것이다.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을 찾으려면 반드시 다음 과정을 시도해보기 바란다. 간단하지만 매우 강력한 방법이다.우선 종이 한 장을 준비해 ‘하기 싫은 일’을 적어라. 절대 잘못 말한 게 아니다. 하고 싶은 일을 정확하게 찾기 위해서는 먼저 ‘하기 싫은 일’부터 명확하게 골라내야 한다. 이것이 포인트다. 상식적인 성공 법칙을 알려주는 책들은 ‘하고 싶은 일을 정확히 찾아라’라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그런데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모른다거나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 오디오가 기적을 일으킨다“당신이 창업한 후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비결을 실토해라. 안 그러면 네 목숨은 없다.” 내가 이런 협박을 받는다면 어떤 대답을 할 것 같은가? 나는 주저하지 않고 “네, 오디오를 듣는 습관입니다”라고 말할 것이다. 물론 취미로 오디오를 듣는다는 얘기가 아니다. 성공한 경영자나 훌륭한 컨설턴트의 오디오, 이른바 비즈니스 관련 오디오를 듣는 습관을 말한다. 나만 갖고 있는 습관은 아니다. 단기간에 성공한 기업가들을 관찰한 결과, 이동 시간 중에 그들은 하나같이 오디오를 듣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앞으로 독립할 창업가들에게 오디오는 다른 매체에서 얻을 수 없는 풍부한 지식을 제공한다. 훌륭한 경영자가 수십 년 동안 쌓아온 경험으로 얻은 지혜를 불과 1~2시간이면 배울 수 있다. 성공 사례뿐 아니라 실패한 경험에서도 배울 것은 많다. 회사 고문으로 계약하려면 아주 비싼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경영 컨설턴트가 자신만의 방법론을 오디오에 아낌없이 공개하고 있다. 더구나 육성으로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책으로는 다 전달하지 못하는 미묘한 뉘앙스도 파악할 수 있다. 이런 여러 가지 장점을 생각하면 오디오 듣는 습관이 없는 사람은 심각한 핸디캡을 가진 것이나 마찬가지다.
펌킨스 드럼 루디먼트 : 더블 스트로크와 파라디들 편
SRM(SRmusic) / 전재욱 (지은이) / 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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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M(SRmusic)소설,일반전재욱 (지은이)
드럼 루디먼트를 가장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는 교재이다. 저자는 <베이직 드럼>과 <드럼 스타일>에 수록되었던 루디먼트를 기본으로 하여 그 동안 레슨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더해 가장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연습할 수 있도록 책을 썼다. 최대한 주석을 많이 달아 혼자 공부하면 놓칠 수 있는 부분들을 옆에서 레슨 받는 느낌이 들 수 있도록 하였다.들어가며 4 PART 0 트레이닝 손풀기 6 싱글 스트로크 강화 7 싱글 스트로크 스피드 업 8 더블 스트로크, 싱글 스트로크의 강화 9 더블 스트로크 스피드 업 10 악센트 트레이닝 11 악센트 스피드 업 12 플램 13 파라디들 14 PART 1 더블 스트로크 5 스트로크 롤(5 Stroke Roll) 16 5 스트로크 롤 엇박 19 9 스트로크 롤(9 Stroke Roll) 23 7 스트로크 롤(7 Stroke Roll) 26 셋잇단 16분음표를 이용한 7 Stroke Roll 30 13, 17 Stroke Roll 31 4연음에 더블 스트로크 넣기 36 더블 스트로크 악센트 1 37 4연음에서의 더블과 6연음에서의 더블 40 더블 스트로크 악센트 2 44 3(6)연음에서의 5 Stroke Roll 45 다른 형태의 3연음 롤 49 PART 2 플램 플램(Flam) 52 4분음표와 8분음표의 플램 기본 연습 53 8분음표 안에서의 플램 54 16분음표 플램 56 16분음표 플램 악센트 57 각 리듬 별로 플램 넣기 58 3연음 플램 66 PART 3 러프(드래그) Ruff(Drag) 78 4 Stroke Ruff 86 5 Stroke Ruff 87 7 Stroke Ruff 88 펌킨스 Tip 평생 쓸 스틱 장만하기! 92 PART 4 파라디들 파라디들의 이해(Paradiddle) 1 94 싱글, 더블 스트로크 + 파라디들 95 파라디들의 이해(Paradiddle) 2 100 3연음 파라디들 - 더블 파라디들과 응용 101 파라디들디들 패턴과 응용 105 파라디들 악센트 106 파라디들 악센트와 스트로크 패턴의 조합 113 3연음 파라디들 악센트 114 플램 파라디들 120 파라디들 안의 더블 124 파라디들 리듬 믹스 125 파라디들 4연음 + 6연음 트레이닝 126 파라디들 4연음 + 6연음 악센트 128 32분음표 파라디들 129 PART 5 셔플, 바운스 리듬 바운스(Bounce) 리듬의 이해 140 바운스 스트로크 141 바운스 리듬 악센트 145 바운스 리듬 악센트 + 6연음 더블 146 바운스 리듬 악센트 + 더블 스트로크 147 바운스 리듬 파라디들 148 바운스 파라디들 4연음 + 6연음 149 PART 6 5연음, 7연음, 버즈 롤 5연음 158 5연음 더블 스트로크 159 5연음의 활용 160 7연음 161 7연음 더블 스트로크 162 7연음의 활용 163 버즈 롤(Buzz Roll) 164 버즈 롤 악센트 165 버즈 롤 악센트 3연음 166한국 드러머를 위한 필수 루디먼트 교본 제가 드럼을 처음 배웠던 1997년도에는 학원 선생님이 주신 드럼 교본을 제본해서 보던 시절이었습니다. 그 당시엔 한국에서 나온 교본은 거의 없었고 주로 오래전에 출판된 외국 교본들 이었습니다. 그 때는 교본 자체도 귀하던 시절이라 선생님께 책 한 권을 받으면 굉장히 설레여 했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엔 제가 쓴 <베이직 드럼> 시리즈를 비롯하여 훌륭한 한국 교재들이 많이 나와 있어 드럼을 배우는 분들이 편하게 공부할 수 있음을 뿌듯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대한민국엔 제대로 된 루디먼트 교재가 나와 있지 않습니다. 제가 <베이직 드럼>을 내기 전의 상황처럼 너무 쉽거나, 너무 집약돼 있어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교재는 아직 없습니다. 외국의 교재들은 구하기도 힘들고 너무 부분부분 되어 있어 한 눈에 볼 수 있는 책은 거의 없습니다. <펌킨스 드럼 루디먼트>는 드럼 루디먼트를 가장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는 교재입니다. 감히 단언컨대! 과거에도 미래에도 어느 나라를 찾아봐도 이 책만큼 체계적인 루디먼트 교재는 없을 것이라 자신합니다. <펌킨스 드럼 루디먼트>는 드럼을 시작하면 가장 먼저 봐야하는 필독서일 뿐만 아니라 타악기를 전공하는 학생들도 반드시 공부해야 할 교재입니다. 외국의 교재를 찾아 헤맬 필요 없이 <펌킨스 드럼 루디먼트> 두 권이면 루디먼트의 모든 것을 다 배울 수 있습니다. <펌킨스 드럼 루디먼트>는 <베이직 드럼>과 <드럼 스타일>에 수록 되었던 루디먼트를 기본으로 하여 그 동안 레슨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더해 가장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연습할 수 있도록 책을 썼습니다. 최대한 주석을 많이 달아 혼자 공부하면 놓칠 수 있는 부분들을 옆에서 레슨 받는 느낌이 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펌킨스 드럼 루디먼트>는 기초부터 시작하여 아주 어려운 부분까지 모두 다루었기 때문에 이 책 속의 악보들을 다 연주 할 수 있다면 외국에 더 어려운 교재들과 악보들을 혼자서도 쉽게 이해하고 연주할 수 있을 것입니다. 드럼을 배우는 모든 분들이 이 책을 통해 드럼을 좀 더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실력을 높이길 바랍니다. 2016년 9월 Pumpkin 전재욱 ※ 저자가 직접 연주한 동영상이 계속 유튜브에 업로드 되고 있습니다. 유튜브에서 SRMUSIC의 채널로 오시거나 ‘펌킨스 루디먼트’를 검색하면 모범연주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슬픈 거인
문학과지성사 / 최윤정 글 / 200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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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지성사육아법최윤정 글
지은이의 첫 책 의 뒤를 잇고 있는 은 본격적인 어린이 책 비평서이다. 저자는 어린이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어른들을 클로드 퐁티의 그림책에 나오는 ‘슬픈 거인’에 비유하면서, 진정으로 그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어른들이 어린이 책을 지금보다 더 많이 읽어야 한다고 말한다. 학부모뿐 아니라 어린이 책 읽는 풍토가 생긴다면 학교 붕괴도 없을 것이라고 말한다. 국내외 어린이 책들을 꼼꼼하게 읽고 문제점들을 조목조목 짚어내고 있는 저자의 날카로운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정말 좋은 책’을 고르는 안목을 함께 공유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까다롭게 고른 좋은 어린이 책을 우리 아이들에게 어떻게 읽힐 것인가 하는 독서 교육의 문제는 프랑스의 경우에 비추어 자세히 짚어보고 있다.책 구경 사람 구경 1. 생활과 전통 그리고 문화 2. 개들에 의한 인간에 대한 사유 3. 나쁜 어린이 표 대 나쁜 선생님 표 4. 한국적인, 너무나 한국적인 5. 독재와 폭력을 지켜보는 아이들 6. 대단하고 근사하고 겸허한 돼지 7. 추상과 일상 8.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자연 9. 느림, 그리고 서투름 10. 유년으로 난 창 어린이 책 속의 페미니즘 1. 굳센 여자 섬세한 남자 2. 가장 좋은 신랑감을 찾아서 3. 너희들은 돼지야 4. 도대체 아빠들이 왜 필요한 거예요? 흑과 백, 그리고 그 사이 1. 애매한 목소리, 모호한 희망 2. 편가르기, 무엇이 문제인가? 3. 웃으면서도 생각할 수 있다 4. 좀 다른 이분법 지금, 여기서의 한국 어린이 문학 1. 한국 어린이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2. 1999년 하반기 어린이 문학 3. 왜 동화를 쓰는가? 애니메이션 세계 명작, 무엇이 문제인가 -『아기 돼지 삼형제』의 경우 1. 시작하는 말 2. 엄마돼지와 아기돼지 3. 아기 돼지 세 마리의 성격 차이 4. 늑대의 출현 5. 속임수의 힘 6. 두루뭉수리한 해피 엔딩 7. 늑대를 잡아먹는 아기돼지 8. 끝맺는 말 다이제스트, 무엇을 어떻게 줄이고 있나 -『피노키오』의 경우 1. \'완역\'이 의미하는 것 2. 애니메이션 『피노키오』, 그리고 완역 『삐노끼오의 모험』 3. 말하는 나무토막, 피노키오의 전신 4. 성격없는 피노키오 5. 파란 머리 요정, 영원한 모성 6. 교훈도 살고 작품도 살고 7. 기계적 축약 독서 교육, 어려운 숙제 1. 독서 지도를 한다는 것은 2. 책, 습관, 즐거움 3. 내 아이 책만 골라주면 될까? 4. 프랑스의 방학 교육 5. 변화하고 있는 어린이 문학 -원문 출처
신개념의 TLS침법
동양자연의학연구소 / 우공 신보선 (지은이) / 2021.03.12
19,000원 ⟶ 17,100원(10% off)

동양자연의학연구소취미,실용우공 신보선 (지은이)
전통의 침술은 경락과 경혈에 기초하고 있다. 이러한 전통 침술을 현대의 과학과 접목하여 설명하려는 시도도 그간 여러 번 있었다. 또 시술 방법도 근육학과 신경학 등 해부 생리학적으로 접근하는 시도도 있었다. 하지만 전통의 경락 경혈 이론을 탈피하기에는 아직은 한계가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럼에도 침술의 발전을 위해서는 새로운 각도의 해석과 시도는 부단히 이루어져야 한다. TLS침법은 신경학과 면역학 이론으로 고안된 신개념의 침법이다. 압통 유방점을 찾아 조이고 푸는 방식의 자극을 가해 침술의 고통은 최소화하고, 침술의 효과는 최대화되도록 고안된 침법이다.서문 당신 침놓는 면허 있소? 제1장 침을 맞으면 왜 통증이 멈추고 병이 낫는가? 제2장 전통침술의 단점을 개선시킨 TLS 침법 제3장 과학적인 원리로 개발된 TLS 침법 제4장 경락과 경혈 이론에 너무 집착하면 침술의 고수가 될 수 없다 제5장 침술의 면역학적 원리 제6장 침으로 면역계를 유도하여 내과질환을 치료 제7장 침술의 신경학적 원리 제8장 침 치료의 최적의 대상은 허리통증과 어깨통증 제9장 허리통증의 침 치료 원리 제10장 허리통증의 침 치료에 관한 과학적인 근거 제11장 침술은 엉터리 치료법이라고 주장하는 미국 의사 제12장 침술에 매료된 두 의사 이야기 제13장 두 한의사 이야기 제14장 시술법이 보다 간편하고 쉬운 침법의 개발 제15장 침술의 플라시보 효과 제16장 회전근개의 손상으로 인한 어깨통증과 침 치료 제17장 우공침술에 의한 중풍(뇌졸중)의 신경학적 메커니즘 제18장 중풍으로 쓰러진 아내를 일으켜 세우다 제19장 손가락 마비의 침 치료 제20장 독감을 치료할 수 있는 놀라운 천돌 혈 제21장 기관지확장증을 침으로 치료하다 제22장 비염과 축농증을 침 한 방으로 해결한다 제23장 내 몸의 병은 내가 고친다 제24장 이명, 까다롭지만 침으로 치료할 수 있다 제25장 찜질방의 효능과 온열요법, 그리고 침술 제26장 두통에 신기한 효과를 나타내는 지통청뇌혈 제27장 침 배우러 온 미국인 제28장 침 한 방으로 엄청난 행운을 잡은 사나이 제29장 침술을 배우면 좋은 점들 제30장 한의사를 꿈꾸는 한의학도들을 위한 도움말 후문 죽은 후에 유명해지면? 참고 서적들내가 침술을 배우기 위해 발을 들여놓았을 때가 1995년이었다. 그런데 강산도 변한다는 10년이란 세월이 흐르도록 나의 침술은 발전하기는커녕 답보상태였다. 그러다가 우연찮은 기회에 침술의 진정한 고수 몇 사람들의 침놓는 모습을 보고 내가 10년 동안 배웠던 침술이 엉터리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내가 만났던 고수들은 인체에 침을 찔러 내버려 두는 것이 아니라, 하나같이 쑤시거나 돌리는 행침법을 했다. 중국의 침술을 배우기 위해 세 차례 중국에 갔을 때 보았던 중국 침술인들의 대원칙도 행침법이었다. 그들의 침 자극법을 회상하면서 왜 그렇게 하는 것일까에 대해서 곰곰이 생각하곤 했다. 그리고 내가 꾸준하게 공부했던 신경과학과 침술의 자극을 연결시켜 사고를 확장시켰다. 그러던 중에 신경과학의 통증을 설명하는 부분과 침술의 기계적인 자극을 접목시켰을 때 침술의 기계적인 자극이 왜 통증을 차단시키는지에 대한 원리를 확연하게 깨닫게 되었다. 아울러 고통스러운 침의 기계적인 자극법을 개선시킬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놀라운 발상 하나를 하게 되엇고, 이것을 실행해 본 결과 전통적인 행침법보다 확실히 고통스럽지 않으면서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 결국 나는 환자들이 침을 맞을 때의 고통을 최소화시킨 획기적인 자극법을 고안해 내게 되었다. 이것이 TLS 침법이다. 출판사 서평 전통의 침술은 경락과 경혈에 기초하고 있다. 이러한 전통 침술을 현대의 과학과 접목하여 설명하려는 시도도 그간 여러 번 있었다. 또 시술 방법도 근육학과 신경학 등 해부 생리학적으로 접근하는 시도도 있었다. 하지만 전통의 경락 경혈 이론을 탈피하기에는 아직은 한계가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럼에도 침술의 발전을 위해서는 새로운 각도의 해석과 시도는 부단히 이루어져야 한다. TLS침법은 신경학과 면역학 이론으로 고안된 신개념의 침법이다. 압통 유방점을 찾아 조이고 푸는 방식의 자극을 가해 침술의 고통은 최소화하고, 침술의 효과는 최대화되도록 고안된 침법이다. 저자 인터부 Q. TLS침법을 개발하고, 관련 저서도 출판하셨습니다. A. TLS 침법은 침술의 고통은 회소화하고, 침술의 효과는 최대화되도록 고안된 침법입니다. 침술 방법은 단순한 압통점이 아닌 통증 유발점을 정확하게 찾아 자침(刺針)한 후 기존의 방식과는 달리 죄이고 푸는 방식으로 자극합니다. 통증 유발점은 압통점과는 다른 개념으로 근육이 뭉친 곳 또는 손상된 곳과 인대나 힘줄이 손상된 곳에서 나타나는 통증입니다. 단순한 압통점은 근육의 여기저기에 나타나지만, 통증 유발점은 반드시 근육·인대·힘줄의 손상으로 나타납니다. 단순한 압통점과 통증 유발점을 구별할 수 있어야 하며, 침의 자극은 단순한 압통점이 아닌 통증 유발점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일례로 무릎 통증의 경우 통증 유발점을 대퇴사두근을 이루는 4개의 근육에서 정확하게 찾아 TLS 침법으로 자극해야 합니다. TLS 침법의 개발이 가능했던 것은 생명과학을 심도 있게 공부하면서 축적되어진 과학적인 정보와 지식들이 밑바탕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면역학적인 이론과 신경과학적인 이론은 침술의 치료 원리를 과학적으로 밝히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기존 전통 방식과 달리 환자가 편안하게 침을 맞을 수 있도록 신경학과 면역학 이론으로 고안된 침법이 TLS침법입니다. TLS는 tighten and loosen stimulation의 이니셜입니다. 침을 꽂아서 조이고 푸는 방식으로 자극하는 침법이라는 뜻입니다. Q. TLS침법의 임상사례를 말씀해 주세요. A. TLS 침법을 고안해 낸 후 어느 날 동네 뒷산에 있는 약수터에 갔는데, 갑작스러운 허리통증으로 꼼짝 못하고 고통스러워하는 한 남자를 보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이 그를 부축하고 있었고, 나머지 사람들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그들 중에 저와 친하게 지내던 P씨가 “오 마침 침 선생이 오네요!.”라면서 허리통증 환자를 가리키며 저의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저는 주저없이 TLS 침법을 시술했습니다. 그러자 허리통증으로 꼼짝 못하던 사람이 서서히 움직이더니 일어서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에는 약수터 주위를 마음대로 걸어 다녔고, 이 광경을 지켜보고 있던 많은 사람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2년 전에는 저에게 침술을 배웠던 Y여사로부터 침 배울 사람을 소개하겠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2개월 전에 미국에서 교포가 침을 배우러 왔는데, 2개월의 속성 과정 교육을 모두 마치고 3일 후에 미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두 달 동안 정작 침놓는 것은 배우지도 못하고 경혈만을 죽기 살기로 외웠다는 것입니다. Y여사는 미국에서 온 교포가 그대로 돌아가는 게 너무 안타까워서 저에게 침술을 배우라고 적극 권유했다는 것입니다. 그 교포와 3일 동안 모든 교육이 가능한지 이야기를 나누던 중 교포의 동생이 허리가 아픈데, 저에게 침을 맞아 그 효과가 어떤지를 확인해 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침 시술을 했는데, 그 즉시 통증이 없어졌다는 것이었습니다. 한 번의 시술로 허리의 통증이 없어지자 시종일관 의심의 눈초리였던 미국 교포는 침술 수강을 결정했고 TLS 침법을 완전히 익히고 미국으로 돌아갔습니다. 지난해 8월엔 스페인에서 침술을 배우고 싶다는 A씨가 찾아왔습니다. A씨 아내는 뇌졸중으로 쓰러져 1년 넘게 식물인간 상태였습니다 그는 6일 동안 침술을 익히고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한 달 보름 정도 지났을 때 A씨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그는 “여기는 지금 기적이 일어났어요.”라며 흥분되어 있었습니다. A씨가 잠시 화장실에 갔다가 돌아와 보니 그의 아내가 침상에서 벌떡 일어나 침상 아래로 내려오려고 하더라는 것입니다. 더구나 그를 더욱 놀라게 했던 것은 그의 아내가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일 년 이상을 식물인간처럼 병상에 누워만 있던 그의 아내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 움직이니 그는 정말 믿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며칠 전엔 뜻밖에도 저에게 침술을 배웠던 두 분으로부터 기분 좋은 소식을 들었습니다. 두 사람 모두 2년 전에 자신의 건강을 돌보기 위해 저에게 침술을 배웠습니다. 경북 구미에 살고 있는 한 사람은 침술로 자신의 위장병을 치료한 사례와 그의 아내가 낙상을 하여 팔꿈치 다친 것을 치료한 사례 등을 들려주며 침술 배우기를 잘했다는 것이었습니다. 또 다른 사람은 수원에 살고 있는 70대 중반의 노인입니다. 이분은 자기가 오랫동안 앓아왔던 기관지확장증을 침으로 완치했다고 합니다. 그는 기관지확장증의 고통으로 우울한 나날을 보내던 중 저에게 배운 침술로 자신의 병을 치료해 보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분이 기관지화확장증을 치료하기 위해 선택한 경혈은 딱 한 곳입니다. 즉, 천돌이라는 경혈에 4개월 동안 꾸준히 침을 했다고 합니다. 몇 년 전에 어느 가정의학과의 전문의가 나에게 침술을 배웠습니다. 이 의사가 침술을 배우는 동안 그의 부인이 비염도 침으로 고칠 수 있는지를 저에게 물었습니다. 저는 당연히 침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대답했고, 의사 부인은 저에게 당장 치료를 받기를 원했습니다. 그렇게 세 차례를 치료해 주었는데 숨쉬기가 편해져서 밤에 잠을 잘 잘 수 있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코 막힘 증상이 없어지자 의사 부인은 침술에 대한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저에게 침술을 배웠던 한 한의사는 만성화된 비염은 침 치료밖에 없을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정도로 수많은 비염 환자들을 치료했다고 합니다. 침으로 비염이나 축농증을 치료하기 위해 자극하는 자리는 오직 한 군데입니다. 이 자리를 비통 혈이라고도 하고, 전통의 경혈인 영향 혈 위에 위치하고 있어 상영향 혈이라고도 합니다. 안쪽 눈구석 아래의 코뼈를 손가락으로 훑어 내려오다가 쑥 들어가는 지점인데, 이 곳을 침으로 2센티미터 자입하여 비중격을 관통하게 하여 그대로 15분 이상 꽂아두면 됩니다. 유침 후 침을 빼면 피가 나오게 되는데, 화장지를 코에 대고 피가 나오지 않을 때까지 풀어내면 치료가 마무리가 됩니다. 물론 이 자리에 침을 해서 누구나 100퍼센트 치료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만성적인 비염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으로 침술이 가장 으뜸임에는 분명합니다. 해외로 선교활동하러 가는 사람들이 종종 저에게 침술을 배우러 옵니다. 한번은 50대 중반의 한 여성 선교사가 침술을 배웠습니다. 이 선교사가 침술을 배우던 중에 내가 쓴 [이명(耳鳴), 침으로 고칠 수 있다]라는 글을 읽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자기 딸이 이명으로 심한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는데, 정말 침으로 이명을 고칠 수 있는지를 물었습니다. 그리고 젊은 딸을 데리고 왔는데, 탐탁치 않다는 눈빛이 역력했습니다. 내키지 않아 하는 딸을 옆으로 눕게 한 후 귀 주변에 여러 개의 침을 꽂은 후 TLS를 하여 15분 정도 유침했습니다. 그 후 선교사로부터 전화가 왔는데, 침술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했던 딸이 침을 맞고 이명이 없어졌다며 갑자기 침술에 대해 강한 믿음을 가지게 되었고, 침술을 배우는 데 썼던 수업료를 주었다고 합니다. 주변의 귀에서 소리가 난다는 이명 환자 여러 사람들을 침으로 치료해 본 결과는 치료되는 사람이 있기도 했으나 치료가 되지 않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앞서의 젊은 아가씨의 경우처럼 단 한 번의 시술로 이명이 없어진 것은 드문 일입니다. Q. TLS침법을 개발하게 된 계기를 말씀해 주세요. A. 제가 침술을 배우기 위해 발을 들여놓았을 때가 1995년입니다. 그 당시 신문사 사진가자로 직장생활 5년 차였는데, 어느 날 뜬금없이 나중에 직장을 그만 둔 후에는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다가 침술을 배워야겠다고 마음먹은 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10년이란 세월이 흐르도록 답보상태였습니다. 제 주변에는 어깨가 아프다거나 허리가 아픈 사람들이 늘 있었습니다. 그런데 배운 대로 그들에게 도움을 주려고 했지만, 기대만큼의 효과가 없는 일이 반복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침술에 대한 실망이 커져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찮은 기회에 침술의 진정한 고수 몇 사람들의 침놓는 모습을 보고, 내가 10년 동안 배웠던 침술이 엉터리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만났던 고수들은 인체에 침을 찌르고 그냥 두는 것이 아니라, 하나같이 쑤시거나 돌리는 등의 행침법(行鍼法)을 하였습니다. 저는 이러한 행침법을 다시 배워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배운 침술을 가지고 10년 전 미국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교포이든 미국인이든 제가 새롭게 배운 행침법을 썼을 때 침을 맞는 환자들이 너무 고통스러워했습니다. 따라서 또 한 번 고민에 빠지게 되었고, 미국으로 간 지 두 달 만에 귀국하고 말았습니다. 저는 직장생활을 하는 동안 중국의 침술을 배우기 위해 세 차례 중국을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중국의 침술인들은 행침법이 대원칙이었습니다. 그들의 침 자극법을 회상하면서 왜 그렇게 하는 것일까에 대해서 곰곰이 생각하곤 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꾸준하게 공부했던 신경과학과 침술의 자극을 연결시켜 연구의 폭을 확장시켰습니다. 그러던 중에 신경과학의 통증을 설명하는 부분과 침술의 기계적인 자극을 접목시켰을 때 침술의 기계적인 자극이 왜 통증을 차단시키는지에 대한 원리를 확연하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고통스러운 침의 기계적인 자극법을 개선시킬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놀라운 발상 하나를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제 몸에 한번 시도해 보았다. 그 결과 전통적인 행침법보다 확실히 고통스럽지 않음을 확인했습니다. 결국 저는 환자들이 침을 맞을 때의 고통을 최소화시킨 획기적인 자극법을 고안해 내기에 이른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TLS 침법입니다.
지금껏 나만 몰랐던 마케팅 기술
읽고싶은책 / 이혜진 (지은이) /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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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싶은책소설,일반이혜진 (지은이)
마케터인 작가는 매번 새로운 판을 짜는 게 쉽지 않지만, 이 일에서 오는 희열이 어떤 마약 보다 더한 중독성이 있다고 말한다. 소비자로 하여금 ‘갖고 싶게 만드는’ 브랜드와 제품이 되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소통하고 경험하게 해야 하며, 소비자도 자신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을 경계하고 진정한 소통을 강조한다. 또한 작가는 소비자의 머릿속에 브랜드 메시지와 가치를 강하게 인지하게 만들어,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와 충성도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과정이 바로 ‘브랜딩’이며, 소비자는 특정 브랜드에 대해 편안함, 신뢰감 등의 감정을 갖게 하는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거쳐, 브랜드에게 이미지와 가치를 부여하는 즉, 브랜드도 하나의 사람이자 인격체나 마찬가지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한다.프롤로그 PART 01 최고의 회사들은 ‘새로운 방식’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처음’이라는 기회는 언제나 단 한 번뿐이다. 아디다스 버티컬 스토어:“10미터 절벽의 스토어엔 뭐가 있을까?” 18 트레이드오프를 각오하고 위험 감수하기 아디다스 스포츠 대회:“스포츠 클라이밍 대회는 처음이라.” 28 비즈니스로써의 확장 가능성 점검하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이 아니라 취향을 팔아요.” 36 완전히 새로운 니즈를 발굴해 충족시키는 ‘가치 제안’ 실현하기 네스프레소의 가치 추구:“오늘의 수익보다 내일의 가치에 투자한다면.” 43 기업의 ‘지속가능성’은 더 이상 수익성과 상반되지 않는다 서머셋 팰리스 레지던스의 차별성:“루프탑 파티는 정말 근사해요.” 48 차별화된 자원으로 강점 극대화하기 비하인드 에피소드 54 최고의 회사들은 ‘새로운 방식’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PART 02 아무도 모르는 변화는 의미가 없다 드라마틱한 변화일수록 소비자의 뇌리에 정확하게 꽂아라 아디다스 우먼스 캠페인:“나, 운동 좀 하는 여자야!” 60 편견을 넘어서야 비즈니스는 진보한다 나이키와 아디다스의 브랜드 캠페인:“그렇게 하면 모 아니면 도랍니다.” 68 불확실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확실한 메시지 전달하기 아디다스와 락포트의 컬래버레이션:“구두 신고 뉴욕 마라톤 완주!” 77 새로운 가치 창조에 영역의 경계란 없다 투미의 제품 차별화:“오바마 대통령이 괜히 투미 가방을 드는 게 아니다.” 82 제품을 차별화시켜주는 핵심에 집중하기 투미의 유연성:“축구는 손흥민, e스포츠는 페이커” 87 새로운 고객에 맞춘 유연성 발휘하기 비하인드 에피소드 93 아무도 모르는 변화는 의미가 없다 PART 03 매력적인 브랜드에는 이유가 있다 글로벌 톱 기업들의 마케팅 인사이트에서 기회를 찾아라 Key Point #1 본질은 단순하다 100 명쾌한 마케팅 시나리오를 만드는 단순한 사고 체계를 구축하라 Key Point #2 점 하나도 그냥 찍지 않는다 106 인과 관계 논리를 꼼꼼하게 확인한다 Key Point #3 디테일에 강하다 111 소비자가 지각하는 브랜드 가치에만 집중한다 Key Point #4 마케팅은 초단타 118 짧아지고 있는 전략 라이프 사이클에 촉각을 곤두세우다 Key Point #5 최고의 영감은 데드라인 124 끝까지 완성하게 만든다 Key Point #6 넘사벽 브랜드의 비밀 130 자사의 독창성 구축에 집중한다 Key Point #7 고수는 변화를 즐긴다 135 급변하는 시대에도 본질에 집중한다 비하인드 에피소드 141 매력적인 브랜드에는 이유가 있다 PART 04 절대 지루해지지 않는 마케터가 되는 법 마인드를 세팅하라, 어차피 멘탈이 최고의 무기다 현장에서 뛰는 사람에게 ‘운칠기삼’은 없다 148 막다른 골목에 서면 모두 내려놓고 마음을 들여다봐라 155 마케터의 취향, 방향, 속력 3박자를 담은 콘텐츠 큐레이션은 중요하다 162 성공의 공식은 없다, 오직 현재에 집중하라 167 나만의 기준과 관점은 목에 칼이 들어와도 유지한다 171 나이로 세대를 구분 짓지 않는다, 깨어있는 마인드가 강한 에너지가 된다 176 비하인드 에피소드 181진정한 마케팅이란 무엇일까요? 가치를 지닌 브랜드를 만들어 내는 천상 마케터인 작가는 이종 산업을 넘나드는 글로벌 톱 브랜드 마케터로 살아남을 수 있던 비결을 말합니다. “당신과 나는 다르지 않아요. 우리 모두 똑같이 일하고, 고민하는 마케터입니다. 마케터의 궁극적인 목표는 소비자에게 변화를 일으키는 거예요. 변화, 그게 참 맘처럼 쉽지가 않아요. 변화가 이토록 어렵다고 해서 쉽사리 포기할 생각도 없어요. 산을 넘고 또 넘는 숙명이어도 마케터만의 희열을 누구보다 잘 아니까요. 비슷한 미래를 꿈꾸는 당신에게,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꼭 필요한 이야기를 전해주고 싶어요.“ 마케터인 작가는 매번 새로운 판을 짜는 게 쉽지 않지만, 이 일에서 오는 희열이 어떤 마약 보다 더한 중독성이 있다고 말한다. 소비자로 하여금 ‘갖고 싶게 만드는’ 브랜드와 제품이 되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소통하고 경험하게 해야 하며, 소비자도 자신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을 경계하고 진정한 소통을 강조한다. 또한 작가는 소비자의 머릿속에 브랜드 메시지와 가치를 강하게 인지하게 만들어,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와 충성도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과정이 바로 ‘브랜딩’이며, 소비자는 특정 브랜드에 대해 편안함, 신뢰감 등의 감정을 갖게 하는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거쳐, 브랜드에게 이미지와 가치를 부여하는 즉, 브랜드도 하나의 사람이자 인격체나 마찬가지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한다. ‘소비자는 제품이 아니라 가치를 산다’ 그래서 마케터는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는 가치’와 함께 꾸준한 성장과 발전을 기반으로 한 강력한 힘으로 소비자를 끌어당겨야 하며, 이런 경험과 배움을 토대로 오래 봐도 질리지 않는 브랜드 즉,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가치를 지닌 브랜드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