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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다이어리 2
북에이드 / L. J. 스미스 글, 김옥수 옮김 / 2010.07.15
12,000원 ⟶ 10,800원(10% off)

북에이드소설,일반L. J. 스미스 글, 김옥수 옮김
드라마 〈뱀파이어 다이어리〉의 원작소설, 그 두 번째 이야기 위험하지만 치명적 매력을 지닌 데이먼과 보면 볼수록 자상한 남친 스테판, 그리고 두 뱀파이어 형제 사이에서 갈등하는 미모의 소녀 엘레나의 이야기를 담은 뱀파이어 로맨스 소설이다. 대표적인 뱀파이어 로맨스 소설인 『트와일 라잇』보다 먼저 1993년에 출간된 이 작품은, 발표 당시부터 주목을 받아 드라마로도 제작되었으며, 속편까지 만들어질 정도로 사랑을 받았다. 형 데이먼에 의해 죽을 뻔한 스테판을 엘레나와 친구들이 구해주고, 스테판과 데이먼은 캐서린을 둘러싼 과거에 이어 엘레나를 두고 현실에서도 본격적으로 갈등하게 된다. 한편 소중한 일기장을 잃어버린 엘레나는 그 범인을 찾기 위해 친구들과 고군분투하는데, 그 와중에 데이먼과 계속 우연처럼 만나고 도움을 받기도 한다. 하지만 엘레나는 결국 위험한 데이먼에게 최면이 걸리고 마는데……. 트와일라잇을 잇는 뱀파이어 로맨스 시리즈의 스테디셀러! ― 현재 뉴욕타임스 40주 이상, 아마존 베스트셀러! ― 세계 19개 국 저작권 수출한 전세계적 베스트셀러! ― 미국 내 2백만 부 이상 판매(시리즈)! ― 가십걸을 뛰어넘는 인기 미드 원작소설! 최근 트와일라잇 소설과 영화로 인해 문화 전반에 뱀파이어 로맨스에 대한 이슈가 일어나고 있다. 십대에서 20대 여성 독자들이 주로 읽는 장르 소설 중 한 가지로 자리잡은 것이다. 영원히 죽지 않는 뱀파이어와 인간 소녀의 사랑은 이루어질 수 없는 관계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욱 독자들의 가슴을 애끓게 만든다. 트와일라잇에서 에드워드와 벨라처럼... 한편 〈뱀파이어 다이어리〉는 〈트와일라잇〉과 비교되기도 한다. 벨라가 뱀파이어 에드워드와 사랑에 빠지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친구가 되어 주는 늑대인간 제이콥 사이에서 갈등하는 것처럼, 뱀파이어 다이어리의 엘레나는 뱀파이어 스테판과 사랑에 빠지지만 그의 형 데이먼과도 미묘한 관계를 형성하며 사랑의 삼각관계를 이룬다. 사실 트와일라잇 독자들은 〈뱀파이어 다이어리〉가 트와일라잇의 아류작인 줄 알지만 〈뱀파이어 다이어리〉 시리즈는 트와일라잇보다 훨씬 먼저 발간된 뱀파이어 로맨스 시리즈이다. 1993년 초판이 발간되어 첫 시리즈가 4권까지 나왔으며, 그 후 두 번의 개정판을 내며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고, 2009년 드라마로 제작되면서 또 한 번 베스트셀러로 등극했다. 그리고 속편인 The Return 시리즈가 나오게 되었다. 현재 속편은 3권으로 기획되어 2권까지 미국에서 발간되었다. 국내에서는 올해 4권까지 발간 계획이며, 2011년에 속편을 계속 이어 발간할 예정이다.
공부 잘하는 아이들의 똑똑한 방학공부법
아주좋은날 / 김범준 글 / 2010.12.30
12,000원 ⟶ 10,800원(10% off)

아주좋은날학습법일반김범준 글
공부 잘하는 아이들은 \'방학공부법\'도 남다르다 새 학년, 새 학기가 벌써부터 기다려지는 특별한 방학 보내기! 방학을 앞두고 아이들은 \'환호\'한다. 하지만 부모는 \'한숨\'을 쉰다. 방학이라는 시간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대부분의 부모들은 또래 아이들처럼 학습지를 풀게 하거나 소문난 학원을 보내는 일 외에는 딱히 공부를 도와줄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건 부모들의 잘못된 판단이다. 아이의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들일 수 있는 열쇠는 부모에게 있다. 아이의 성격이나 습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가장 잘 알고 있는 부모야말로 내 아이에게 가장 적합한 공부법을 찾아줄 수 있는 것이다. 『똑똑한 방학공부법』에는 방학 때 공부습관을 바로잡는 법, 성취감을 키우면서 공부하는 법, 선행학습과 복습의 황금비율 공부법, 공부계획표 세우는 법, 체험학습 방법, 교과서를 분석 하는 법, 꿈을 키우고 공부에 대한 욕심을 갖게 하는 법 등이 세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처음 초등학생이 가진 능력은 비슷비슷하다. 그러나 옆에서 누가 어떻게 이끌어주느냐에 따라 엄청난 변화의 기억을 보여줄 수 있다. 부모가 미리 초등학교와 자녀의 특성을 파악하여 일 년에 두 번 맞이하는 방학을 충분히 활용한다면 초등교육의 효과를 배가 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학교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교과서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려준다. 그리고 방학을 앞두고 부모님과 아이가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에 대한 해답을 정확하게 짚어준다. 기존의 교육서들은 실제 교육현장의 모습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뜬구름 잡는 내용들이 많았다. 교실 속 현장의 생생함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 이 책은 현직 교사인 저자가 직접 아이들을 가르치고 증명해낸 교육법의 결과인 효과적인 방학 활용법과 교과연계 지도법이 담겨있어 더욱 신뢰할 수 있다.프롤로그 [1장] 방학 두 달이 성적을 역전시킨다 학기 말에는 아이의 학업성취도를 체크하라 방학 공부습관의 모든 것은 아침 8시에 결정된다 아이의 학습능력을 제대로 평가해서 공부시키자 학습량은 시간이 아니라 과제중심으로 짜라 내 아이에게 꼭 맞는 요점정리 기술은 따로 있다 “시험 잘 봤니?”라고 물을 바에는 차라리 묻지 마라 [2장] 자기주도학습법, 방학 동안에 습득시켜라 자기주도학습은 수준에 맞는 과제량이 중요하다 문제집을 푸는 방식부터 뜯어고치자 저학년은 연산학습지가, 고학년은 한자학습지가 필요하다 스스로 생각하는 힘이 있다면 영재교육원도 문제없다 컴퓨터 자격증, 초등 방학에 따면 유용하다 [3장] 하루계획표와 방학 공부계획표 모두 필요하다 아이의 첫 계획표를 세울 때는 포스트잇을 활용하라 저학년과 고학년은 계획표부터 달라야 한다 자투리 시간만 잘 써도 뛰어놀 시간이 생긴다 목표와 달성도를 그래프로 그려서 붙이자 겨울방학에 노력한 결과는 반드시 봄에 나타난다 칭찬과 보상은 성실성을 기준으로 하자 [4장] 선행과 복습, 방학에 두 마리 토끼를 잡자 수학 선행학습, 개념 이해에 초점을 맞춰라 수학 공부는 느려도 꾸준한 거북이처럼 해야 한다 수학 선행학습은 자신감을 키우는 과정이다 해외 어학연수가 최고의 영어공부법은 아니다 [5장] 방학공부, 학원이 전부가 아니다 학원을 보내려면 오전에 보내라 공부에 흥미를 잃었다면 과학부터 잡아라 공부에 대한 갈증을 높여야 스스로 공부하게 된다 체력이 있어야 공부할 힘이 생긴다 [6장] 방학은 마음껏 뛰어놀면서 배우는 시간이다 내 아이의 공부법, 교과서 속에 답이 있다 체험여행, 인원을 줄이고 연령대를 다양하게 하라 여행과 휴가계획에 체험거리를 포함시켜라 때로는 속삭이듯이, 때로는 과장되게 표현하라 체험학습에서는 질문이 많아야 남는 것도 많다 [7장] 꿈이 큰 아이가 공부 욕심도 크다 큰 꿈으로 가기 위한 작은 꿈과 만나게 하라 직업이 아니라 존경하는 인물을 본받게 하라 부모의 말 한마디는 아이의 가슴에 평생 남는다 가슴속 명언 하나가 아이의 인생을 좌우한다겨울방학, 자기주도적인 공부법을 익히게 하자! 겨울방학이 코앞이다. 엄마들의 머릿속은 오고가는 많은 생각으로 바빠지고 있다. “요즘은 자기주도학습이 대세라는데 무엇부터 먼저 시켜야 하지?”, “옆집 아이는 영어캠프를 간다는데 우리 애도 이번 겨울방학엔 보내야 하나?”, “방학마다 매일 잔소리 안 하고 공부시킬 방법은 없을까?”, “다음 학기 선행학습은 또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이런저런 고민을 하다가 얻는 결론은 ‘옆집 아이’가 다닌다는 입소문 난 학원을 보내는 일이다. 하지만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이 정립되지 않은 아이는 엄마가 정해주는 스케줄대로 집과 학원을 오가며 시간을 낭비할 뿐이다. 그런 경우라면 방학 동안 소문난 학원을 보내는 것보다 내 아이에게 꼭 맞는 공부법을 찾아주고 성취감을 키워주는 일이 시급하다. 한 학기 동안 아이를 지켜본 엄마들은 내 아이의 우수과목과 취약과목이 무엇인지, 어떤 공부습관이 좋고 어떤 공부습관을 버려야 하는지를 대충 파악할 수 있다. 여기에 덧붙여 아이가 가진 공부습관의 장단점을 체크하여 ‘자기주도적인 공부습관’을 만들어보자. 겨울방학 동안 쌓인 작은 변화들은 좋은 공부습관을 만들고, 아이의 성적과 인생도 뒤바꿔놓을 것이다. 초등 방학은 ‘변화의 기적’을 만들 수 있는 기회다! ‘방학’이라는 자율적인 시간을 아이들이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새 학기, 새 학년의 성적이 확연히 달라진다는 말은 이 책을 쓴 현직 교사의 주장이다. 방학 동안 아이의 공부법을 진단한 후 자기주도학습법을 훈련시키는 부모들은 사실 그리 많지 않다. 자기주도학습의 절실함은 알고 있지만 그 훈련방법을 모르는 탓이다. 교육의 첫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는 초등학교 6년이라는 시간은 이후의 학업에 미치는 영향이 실로 엄청나다. 반복적인 기본 생활습관과 자기주도학습 훈련을 몸에 배게 할 수 있는 유일한 시기이기 때문이다. 중학교에 올라가서 습관을 바꾸려면 굉장히 힘들고 어려운 과정을 밟아야 한다. 현명한 부모라면 뒤늦게 후회하지 말고 미리미리 자녀를 준비시키자. 아이가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다면 당장의 성적과 등수에 연연하기보다는 ‘공부습관’과 ‘시간활용습관’을 바로잡아주는 일이 먼저다. 특히 이 책에서 짚어주는 것처럼 부담을 덜어주는 선행학습법, 포스트잇으로 시작하는 자기주도학습법, 교과서를 이용한 완벽 복습법 등을 익혀둔다면 교실에서 수업 분위기를 리드하는 사랑받는 아이가 될 수 있다. 그러다 보면 아이는 부모의 잔소리 없이도 자신이 취약한 부분을 스스로 찾아 공부하는 법을 알게 되고 자연스레 성적이 오르며 ‘공부하는 맛’을 알게 된다. ‘초등 방학공부법’이 아이의 평생 공부습관을 결정한다! 이처럼 ‘방학’이라는 시간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대부분의 부모들은 또래 아이들처럼 학습지를 풀게 하거나 소문난 학원을 보내는 일 외에는 딱히 공부를 도와줄 방법이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건 부모들의 잘못된 판단이다. 아이의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들일 수 있는 열쇠는 부모에게 있다. 아이의 성격이나 습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가장 잘 알고 있는 부모야말로 내 아이에게 가장 적합한 공부법을 찾아줄 수 있는 것이다. 혼자서도 제대로 공부할 수 있는 습관을 일찌감치 잡아줘야 한다고 말하는 이 책에는 방학 동안 부모가 아이의 공부법을 직접 도와줄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이 제시되어 있다. 성취감을 키우면서 공부하는 법, 선행학습과 복습의 황금비율 공부법, 스스로 공부계획표 세우는 법, 교과서를 분석하는 법, 꿈을 키우고 공부에 대한 욕심을 갖게 하는 법, 체험학습 방법 등이 세세하게 기록되어 있어 좋은 가이드가 될 것이다. 또한 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쓴 이 책은 학교가 원하는 것과 교과서가 원하는 것을 정확히 짚어주고 있어서 방학을 앞두고 부모님과 자녀가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에 대한 해답을 명확하게 알려준다.아이가 성적과 등수를 올리는 방법에 무작정 치중하게 하기보다는 평생 남을 제대로 된 공부법, 스스로 계획을 세워 공부하는 법을 깨치길 원한다면 이 책을 통해 재미있고 신나는 내 아이만의 공부법을 찾아내기 바란다.
나는 이제 마음 편히 살기로 했다
북라이프 / 가바사와 시온 (지은이), 조해선 (옮긴이) / 2021.03.30
18,000원 ⟶ 16,200원(10% off)

북라이프소설,일반가바사와 시온 (지은이), 조해선 (옮긴이)
《나는 이제 마음 편히 살기로 했다》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 26만 명 이상을 거느린 일본의 유명한 정신과 의사 가바사와 시온이 끊임없이 스트레스와 피로와 불안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위해 써 내려간 종합 처방전 같은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스트레스를 공략하기 위한 기본 전략부터 인간관계, 사생활, 직장 생활, 몸 건강, 마음 건강을 거쳐 궁극적인 삶을 대하는 태도까지 ‘마음 편히’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폭넓게 알려 주고 있다.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들이 가득한 동시에 단순히 문제 상황에 공감하거나 ‘~해도 괜찮아’ 하는 위로에 그치지 않고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대처법을 구체적으로 가르쳐 준다는 점에서 매우 유용하다. 이 책은 2020년 7월에 일본에서 출간된 후 ‘코로나 시대 필독서’로 불리며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18만 부 판매를 돌파했다.(2021년 1월 기준) 종합적인 건강 관리의 측면에서 정신과 몸의 건강을 다스리는 법을 망라하고 있으며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춰 일상 습관(루틴)으로 삼을 만한 투 두 리스트(To Do List)를 친절하게 제시해 준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혼자서 힘겨운 일상을 버티고 있을 때, 인간관계가 어려워서 포기하고만 싶을 때, 이런저런 사정으로 생의 끈을 놓고 싶다는 충동이 들 때, 《나는 이제 마음 편히 살기로 했다》는 실생활에서 즉각 효과를 볼 수 있는 훌륭한 지침서가 되어 줄 것이다.들어가며 | 스트레스에서 자유로운 사람이 되자 이 책의 특징 머리말 | 모든 고민의 바탕이 되는 해결법: 스트레스 공략을 위한 기본 전략 01 불안은 행동하면 사라진다 02 혼자 힘으로 해결하는 방법 03 다른 사람의 힘을 빌려서 해결하는 방법 04 생활 습관을 바로잡아 건강하게 살자 05 최고의 아침 습관, 산책을 하자 제1장 남이 아닌 나를 바꾸자: 인간관계 01 남과 나를 비교하지 않는 방법 02 남의 의견에 휩쓸리지 않는 방법 03 남을 신뢰하지 못할 때의 대처법 04 신뢰할 수 있는 사람과 신뢰할 수 없는 사람을 알아보는 방법 05 싫어하는 사람과 잘 지내는 방법 06 남에게 미움받고 싶지 않을 때의 대처법 07 속마음은 드러내야 할까 말아야 할까 08 악의를 드러내는 사람에게 대처하는 방법 09 타인을 변화시키는 방법 제2장 가족과 친구를 삶의 활력으로: 사생활 01 고독의 위험을 줄이라 02 어른이 되고 나서 친구를 사귀는 방법 03 SNS 피로를 해결하는 방법 04 상대가 나에게 호감이 있는지 알아보는 방법 05 부모와 자식 사이의 문제에 대처하는 방법 06 부부 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하는 방법 07 육아 문제를 극복하려면 08 간병의 걱정을 덜어 내는 방법 제3장 천직을 목표로 억지로 하는 일에서 벗어나라: 직장 생활 01 직장 내 인간관계를 해결하자 02 일이 재미없을 때 극복하는 방법 03 그래도 퇴사하고 싶을 때의 대처법 04 자신의 천직을 찾는 방법 05 인공 지능에 일자리를 빼앗길까 두려운 마음을 극복하는 방법 06 일이나 공부를 할 때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 07 업무를 잘 습득하지 못할 때의 대처법 08 실력을 제대로 평가받지 못할 때의 대처법 09 본업 이외에 부업을 하자 10 경제적 불안을 없애는 방법 제4장 지치지 않는 몸으로 만들자: 몸 건강 01 수면 부족을 해소하자 02 수면의 질을 한층 더 높이는 방법 03 운동 부족에 대처하는 방법 04 이상적인 운동법을 꾸준히 계속하는 방법 05 정말로 건강에 이로운 음식은 무엇일까? 06 건강하게 살 빼는 식사법 07 기호품과 잘 지내는 방법 제5장 마음을 가다듬고 새로운 자신으로 업데이트하라: 마음 건강 01 나 자신을 바꾸는 방법 02 자기 긍정감을 높이는 방법 03 쉽게 긴장하는 사람을 위한 대처법 04 분노를 다스리는 방법 05 기분 나쁜 일을 잊는 방법 06 우울하다고 느낄 때 해야 할 일 07 마음의 병에 대처하는 방법 08 발달 장애가 의심된다면 09 나는 혹시 HSP일까? 10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 11 죽고 싶은 마음이 들 때의 대처법 맺음말 | 신과 의사가 도달한 궁극의 사고법: 삶의 방식 01 인생을 즐기는 사람이 되는 방법 02 결단하는 습관을 들이자 03 삶의 의미를 생각하다 04 죽음을 생각하다 05 행복을 구하는 방법 나오며 | 앞으로 어떻게 살아 나가야 할까? 더 깊이 알고 싶을 때 참고 도서 참고 사이트“도대체 어떻게 하면 스트레스 없이 살 수 있을까?” 혼자라는 생각에 휩싸일 때 | 나만 뒤처진다는 기분이 들 때 | 오늘 당장 퇴사하고 싶을 때 지나치게 예민하다는 생각에 불안해질 때 | 불현듯 죽고 싶다는 충동이 끓어오를 때 포스트 코로나 시대, 마음 건강을 챙기고 싶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펼쳐라! ★ 코로나 시대 필독서 ★ ★ 일본 서점 18만 부 판매 돌파 ★ ★ 일본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 아무도 제대로 가르쳐 준 적 없는 스트레스 해소 실전 비법 하루 수면 7시간, 아침 산책 15분, 몸풀기 운동 10분, 잠들기 직전 3줄 긍정 일기… 지치고 힘들 때마다 바로바로 써먹는 멘탈 관리 기술의 모든 것! 갑자기 속이 쓰리거나 머리가 심하게 아프거나 느닷없이 여기저기 아플 때 병원을 찾으면 어김없이 듣는 말이 있다.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그럴 때마다 마음속으로 혼잣말을 하게 된다. ‘대체 어떻게 스트레스를 받지 말라는 거지?’ 《나는 이제 마음 편히 살기로 했다》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 26만 명 이상을 거느린 일본의 유명한 정신과 의사 가바사와 시온이 끊임없이 스트레스와 피로와 불안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위해 써 내려간 종합 처방전 같은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스트레스를 공략하기 위한 기본 전략부터 인간관계, 사생활, 직장 생활, 몸 건강, 마음 건강을 거쳐 궁극적인 삶을 대하는 태도까지 ‘마음 편히’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폭넓게 알려 주고 있다.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들이 가득한 동시에 단순히 문제 상황에 공감하거나 ‘~해도 괜찮아’ 하는 위로에 그치지 않고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대처법을 구체적으로 가르쳐 준다는 점에서 매우 유용하다. 이 책은 2020년 7월에 일본에서 출간된 후 ‘코로나 시대 필독서’로 불리며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18만 부 판매를 돌파했다.(2021년 1월 기준) 종합적인 건강 관리의 측면에서 정신과 몸의 건강을 다스리는 법을 망라하고 있으며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춰 일상 습관(루틴)으로 삼을 만한 투 두 리스트(To Do List)를 친절하게 제시해 준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혼자서 힘겨운 일상을 버티고 있을 때, 인간관계가 어려워서 포기하고만 싶을 때, 이런저런 사정으로 생의 끈을 놓고 싶다는 충동이 들 때, 《나는 이제 마음 편히 살기로 했다》는 실생활에서 즉각 효과를 볼 수 있는 훌륭한 지침서가 되어 줄 것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마음 건강을 챙기고 싶은 모두를 위한 종합 백과사전 “불안, 고민, 스트레스에 휘둘리지 않고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하자!”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거의 매일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에 항상 시간에 쫓기고, 끊임없이 성과를 내야 한다는 압박에 시달리고, 주말에 쉴 때조차 스마트폰을 쉽사리 손에서 놓지 못한다.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전 세계에 창궐하면서 그 스트레스는 더더욱 심해지고 있다. 실제로 2021년 1월에 발표된 ‘코로나19 국민 정신 건강 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8년에 비해 우울 위험군, 자살 생각률이 모두 큰 폭으로 증가했다.(우울 위험군 2018년 3.8퍼센트 → 2020년 12월 20퍼센트, 자살 생각률 2018년 4.7퍼센트 → 2020년 12월 13.4퍼센트) ‘애프터(after) 코로나’, ‘위드(with) 코로나’ 시대에는 평범한 일상에서도 불안과 스트레스를 많이 느끼며 이러한 상황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따라서 불안과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방법을 반드시 익혀 두어야 한다. 불안, 고민, 스트레스에 휘둘리지 않고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하자. 그러면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우리의 인생은 분명 밝을 것이며 무언가를 이뤄 내고 성장하는 행복한 나날이 계속될 것이다. ―본문 중에서 저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접수된 수많은 사연들을 토대로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을 다음의 다섯 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크게 분류했다. ⑴ 인간관계 ⑵ 사생활 ⑶ 직장 생활 ⑷ 몸 건강 ⑸ 마음 건강. 이와 관련된 대표 키워드들을 보여 주고 왜 이것이 스트레스일 수밖에 없는지 과학적 사실(Fact)을 설명하면서 이를 실질적으로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해결책(To Do)을 제시하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이다. 이를테면 제1장 ‘인간관계’ 챕터에서 가장 먼저 다루는 스트레스 키워드는 ‘남과 나를 비교하면서 느끼는 우울’이다. 인스타그램 같은 SNS에서 사람들의 화려한 일상을 보며 스스로 초라해지는 감정을 느낀 적이 있다면 으레 한 번쯤은 겪어 본 스트레스일 것이다. 최근에는 일부 IT 기업의 파격적인 연봉 인상 소식을 접하고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다고 답한 직장인이 거의 80퍼센트에 달한다는 보도도 있었다.(2021년 취업 포털 인크루트 설문 조사) 저자는 원래 “인간은 남과 나를 비교하는 동물”이며 “남과 나를 비교하면 불행해진다”, “나보다 못한 사람과 비교하면 성장할 수 없다”라는 Fact를 설명해 준 다음, “남이 아닌 나 자신과 비교하자”, “타인과 비교하지 말고 타인을 관찰하자”, “질투하지 말고 존경하자” 같은 구체적인 To Do를 제안한다. 내용 이해를 돕는 그림과 표를 본문 곳곳에 적극적으로 삽입하여 누구나 쉽게 읽고 적용할 수 있다는 점 또한 매력적인 포인트다. 마음의 면역력을 키워 주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지금 당장 고민을 행동으로 전환하라! 정신 건강이 현대 사회의 크나큰 이슈가 되면서 다양한 심리 관련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책들은 고민 해결의 ‘방향성’은 알려 주지만 지금 당장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상세히 가르쳐 주지 않는다. 책을 읽는 동안에는 잠깐 위로를 받고 힘이 나지만 다 읽고 나서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지?’라고 생각하면 또다시 막막해진다. 저자가 ‘행동’, 즉 To Do를 강조하고 또 강조하는 이유다. 이불 안으로 들어가 ‘어떡하지, 어쩌면 좋지’ 하고 고민할수록 불안은 커진다. 많은 사람이 고민을 안고 불안해졌을 때 저지르는 실수는 ‘어떡하지, 어쩌면 좋지’ 하고 같은 생각을 반복하는 것이다. 하지만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리 열심히 고민해도 문제는 절대 해결되지 않는다. 불안을 없애는 방법은 간단하다. ‘행동’하면 된다. 순식간에 불안이 전부 사라지지는 않겠지만 몸을 움직이면 불안은 반드시 가벼워진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불안은 계속 커지므로 ‘뭐든 하기만 하면’ 기분을 바꿀 수 있다. ―본문 중에서 특히 책을 마무리하는 〈나오며〉 부분에서 제안하는 ‘가장 중요하면서도 본질적인 일곱 가지 핵심’ 비법은 주의 깊게 읽고 꼭 따라 해 보기를 권한다. ① ‘지금 이대로도 좋아’라고 입버릇처럼 말해 보자. ② ‘오늘 할 일’에만 집중! ‘지금’에 초점을 맞추는 연습을 해 보자. ③ 스스로 결정한 ‘자기만의 인생’을 살아가자. ④ 타인을 위해 희생하지 말고 나 자신을 소중히 여기자. ⑤ 나부터 먼저 마음을 열고 적극적으로 이야기하자. ⑥ 아무리 소소해도 괜찮으니 뭐든 일단 행동하자. ⑦ 무슨 일이 있어도 잠들기 직전에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하루를 마무리하자. 그리고 이 지침을 실천에 옮기기 위해 저자가 책에서 여러 번에 걸쳐 거듭 강조하는 습관들, 예를 들어 아침 산책 15분이나 하루 수면 7시간, 몸풀기 운동 10분, 잠들기 직전 3줄 긍정 일기 같은 루틴을 일상에 적용해 보자. 몸과 마음의 건강을 주의 깊게 살피는 것은 행복한 삶, 사회적으로 성공한 삶과 모순되지 않는다. 아니, 몸과 마음의 건강이 탄탄하게 받쳐 줘야 행복이나 사회적 성공을 이루기가 수월해진다고 말하고 싶다. 정신 의학, 심리학, 뇌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내 인생에서 겪은 일과 임상 경험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유일무이한 책이니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본문 중에서자신은 진지하게 받아들인 얘기를 상대는 기억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진지하게 의견을 구하는 사람에게 떠오른 생각을 반사적으로 말하는 사람도 있다. 한마디로 ‘대충 입에서 나오는 대로’ 말이다. 이렇게 적당히 건성으로 던지는 의견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거나 일일이 신경 쓰다가는 그야말로 남에게 휘둘리기만 하는 인생을 살게 될 것이다.남의 의견은 어디까지나 ‘참고 사항’ 정도로만 들어 두자. 최종적으로 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직접 정해야 한다. 10년이 지난 후에 틀린 선택이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고 해도 스스로 결정한 일이라면 ‘어쩔 수 없다’라며 받아들이게 된다. 하지만 남의 말에 따라 결정한 일이라면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크나큰 후회 속에 살게 될 것이다.― ‘제1장 남이 아닌 나를 바꾸자’ 중에서 자신을 싫어하는 10퍼센트의 뜻에 따라 움직이면서 다른 사람들을 저버리겠는가? 아니면 자신을 정말 아끼는 20퍼센트를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겠는가? 어느 쪽이 행복한 인생을 살아갈지는 자명하다. 누군가에게 미움받아 힘들 때는 호감의 1:2:7 법칙을 떠올리자. ‘나에게는 아군이 있다!’라는 사실이 한층 명확해져 용기가 솟아날 것이다.― ‘제1장 남이 아닌 나를 바꾸자’ 중에서 자식이 웃는 얼굴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하면 부모와 자식 사이에 애정의 캐치볼이 완성되어 부모의 마음이 따뜻하게 채워진다. 부모와 자식의 관계도 원만하게 정리된다.그러니 부모의 잔소리를 덜 듣고 싶다면 웃는 얼굴로 감사하다고 말하자.그런 거짓말은 하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거짓말이 아니다. ‘알려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이 아니라 ‘제게 마음 써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뜻이기 때문이다.귀찮은 훼방꾼을 쫓아내기라도 하듯이 “알았어, 알았다고!”라고 대꾸하거나 “또 그 소리야? 짜증 나, 진짜”라며 반항심을 드러내면 역효과가 난다.― ‘제2장 가족과 친구를 삶의 활력으로 삼자’ 중에서
우리 애 몸 주물러 병 고치기
보리 / 민족의학연구원 엮음 / 2011.11.01
13,000원 ⟶ 11,700원(10% off)

보리건강,요리민족의학연구원 엮음
아이의 몸과 마음을 다독이는 ‘주무르기’의 방법을 담은 『병 고치기』. 이 책은 사랑과 애정으로 감싸고 어루만져주는 엄마의 손길을 통해 아이의 건강을 관리하고, 질병을 고치도록 이끌어주고 있다. 감기에 걸렸을 때, 설사할 때, 탈항이 되었을 때, 머리숱이 적을 때 등 각각의 상황에 따른 주무르기의 비법을 그림과 함께 수록하였다. 아직 몸과 마음이 충분히 자라지 못한 아이들에게 따스한 손길로 주무르기를 통해 포근함과 평화로움을 느끼게 하여 자기 치유의 힘을 기르도록 독려한다. 약손 문고를 펴내며 1장 들어가는 말 01. 손길로 생명을 키운다 02. 주무르기는 힘이 세다 2장 어떻게 주무를까 01. 주무르기는 언제 하는 것이 좋을까 주무르기는 언제부터 시작할까 / 언제, 얼마나 주무를까 / 주무르기 준비 / 함께 쓸 수 있는 윤활제 02. 어떻게 주무를까 보호하는 자극, 맑게 하는 자극 / 많이 쓰는 동작 03. 어디를 주무를까 머리에 있는 혈자리 / 얼굴에 있는 혈자리 / 가슴과 배에 있는 혈자리 / 등에 있는 혈자리 / 팔에 있는 혈자리 / 손가락에 있는 혈자리 / 손바닥과 손등에 있는 혈자리 / 다리와 발에 있는 혈자리 / 손바닥과 발바닥 반응구역 3장 우리 아이 날마다 하는 건광 관리 01. 아기 주무르기(태어나서 돌까지) 갓난아이 주무르기 / 날마다 아기 주무르기 / 기저귀 체조 02. 우리 아이 날마다 주무르기(돌 이후) 돌이 지난 아이 주무르기 / 날마다 하는 주무르기(손 만지기 / 팔 만지기 / 얼굴과 머리, 목 만지기 / 가슴과 배 만지기 / 등과 허리 만지기 / 다리와 발 만지기) / 수건으로 문지르기 03. 단단한 몸 만들기 비위를 튼튼하게 / 폐를 튼튼하게 / 마음을 가라앉혀요 / 뇌를 튼튼하게 / 머리숱이 적을 때 / 키를 쑥쑥 키워요 / 너무 뚱뚱해요(비만에 좋은 주무르기 / 위장에 문제가 있는 비만증에 좋은 주무르기 / 간의 기운이 막혀서 생긴 비만증에 좋은 주무르기 / 비장의 기운이 약해서 생긴 비만증에 좋은 주무르기) / 너무 말랐어요 4장 우리 아이 몸 주물러 병 고치기 01. 병을 고치는 주무르기 마음 주무르기 아기가 밤에 자꾸 울 때 / 아기가 이유 없이 밤에 울 때 / 밤놀람증과 야경증 / 마음이 불안하고 진정이 안 될 때 / 잠을 자지 않을 때 열과 감기 열이 날 때(열을 내리는 여러 가지 방법/ 열을 내리는 기본적인 주무르기/ 추워서 걸린 감기로 열이 날 때/ 바람을 맞아 걸린 감기로 열이 날 때/ 음식을 먹고 얹혀서 열이 날 때/ 음기가 부족해 열이 날 때) / 감기에 걸렸을 때(감기에 쓰는 기본적인 주무르기/ 오한과 콧물 기침이 나는 감기/ 열이 심하고 목이 아픈 감기/ 열과 오한이 있고 기침이 심한 감기/ 배탈과 함께 오는 감기) 호흡기병 기침이 날 때 / 기관지염 / 기관지천식 / 비염 소화기병 소화가 잘 안 될 때 / 밥 먹기를 싫어할 때 / 먹은 것을 토할 때 / 설사를 할 때 / 배가 아프고, 급체했을 때 / 변비가 생겼을 때 / 밤에 오줌 쌀 때 / 탈항이 되었을 때 얼굴과 머리 머리가 아플 때 / 편도염으로 목이 아플 때 / 근시, 거짓근시, 약시 / 사시로 눈이 불편할 때 / 중이염으로 귀가 아플 때 / 이가 아플 때 / 아구창으로 입이 헐었을 때 / 코피가 날 때 / 침을 흘릴 때 살갗과 뼈, 그 밖의 온몸 증상 부스럼이 생겼을 때 / 땀이 너무 많이 날 때 / 성장통이 있을 때 / 척추 옆굽음증으로 등뼈가 휘었을 때 / 더위를 먹었을 때 / 뇌전증(간질) / 차멀미가 날 때 /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 손발에 힘이 없을 때 □ 찾아보기 ‘약손문고’ 다섯째 권, 《우리 애 몸 주물러 병 고치기》! 아픈 사람이 스스로 병을 고칠 수 있게 도와주는 ‘약손문고’ 시리즈 다섯 번째 권이 나왔다. 앞서 《약 안 쓰고 병 고치기》(약손문고 1), 《손 주물러 병 고치기》(약손문고 2), 《발 주물러 병 고치기》(약손문고 3), 《고루 먹고 병 고치기》(약손문고 5)에 이어 다섯 번째로 나온 《우리 애 몸 주물러 병 고치기》! ‘약손문고’는 소외되고 가난한 민중, 이 땅의 가장 낮은 서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다스리고, 병을 다스릴 수 있게 돕자는 뜻으로 기획된 이른바 ‘실용적 의료 건강 시리즈’이다. 값비싼 약재나 병원비, 독한 약물들에 기대지 않고 스스로 몸을 다스리면서 가장 자연에 가까운 치료법으로 건강을 되찾는 것, 그래서 민중들에게 어머니의 약손같이 따듯한 손길을 보태는 것, 그것이 바로 ‘약손문고’의 정신이자 이상인 것이다. 이에 가장 먼저 선보인 책이 바로 제1권 《약 안 쓰고 병 고치기》. 우리나라보다 옛 치료법이나 자연 치료법이 잘 보존되어 있는 북녘 출판사에서 나온 《토법의 임상응용》을 바탕으로 ‘약손문고’의 정신과 미덕을 고루 잘 담은 책이다. 다음으로 나온 책이 제2권 《손 주물러 병 고치기》. 현대 사회에서 병원이나 약물에 의존하지 않고 자기 몸을 스스로 지키자는 큰 틀에서는 1권인 《약 안 쓰고 병 고치기》와 같다. 그러나 1권이 그 모든 것을 포함하는 총서의 역할을 한다면 2권인 《손 주물러 병 고치기》는 훨씬 구체적인 치료법을 다루고 있다. 아플 때 따듯하게 어루만져주는 어머니 약손처럼 가장 쉬우면서도 가장 실용적인, 곧 아무 도구 없이 누구나 손을 주물러 병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풍부하게 담고 있다. 2권에 이어 나온 제3권은 《발 주물러 병 고치기》. 발은 오장육부를 비롯해 온몸의 경락과 혈자리에 골고루 통해 있기 때문에 발을 주물러서 몸의 병을 치료할 수 있는 이치부터 일상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발 건강법, 수많은 병증과 치료법까지 골고루 담아내고 있다. 또한 미용에 관련된 부분도 담고 있는데, 갸름한 얼굴, 날씬한 다리, 깨끗한 피부 등 몸의 경락과 혈자리를 자극해 자연스럽게 예뻐지고 건강해지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제4권은 《고루 먹고 병 고치기》. 북녘의 《음식과 생활 묘리》를 우리 생활과 음식에 맞게 수정, 작업해 펴낸 책으로, 오랜 세월 동안 우리 조상 때부터 먹어온 먹을거리 하나하나의 영양 성분과 성질 및 약효, 음식 궁합 등이 다양하게 실려 있다. 또한 올바른 먹을거리의 선택과 조리법 및 섭취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모두 5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음식 재료의 성분에서부터 약효, 조리 방법, 보관 등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알짜 정보들로 채워져 있다. 그리고 이제 제5권 《우리 애 몸 주물러 병 고치기》가 나왔다. 1. 엄마 손은 약손이다! ― 이 책의 개요 아이를 키우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 한밤중에 아이가 열이 나고 아파 당황한 적이 있을 것이다. 열을 떨어뜨리기 위해 물수건으로 아이의 몸을 닦아주거나, 해열제를 먹이는 등 집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게 된다. 심한 경우가 아니라면 이 같은 간단한 처치만으로도 아이의 몸은 이내 정상으로 돌아온다. 이렇듯 《우리 애 몸 주물러 병 고치기》는 누구나 내 아이의 몸을 주물러 독한 약이나 비싼 영양제를 먹이고, 또 병원에 가는 일을 줄이기 위한 바람으로 만들었다. 세상 모든 엄마 손은 약손이다. 아니, 사랑이 가득 담긴 손은 모두 약손이 된다. 어린 시절 배가 아플 때면 엄마가 노래를 불러주며 배를 문질러주었던 기억이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애기 배는 똥배, 엄마 손은 약손…”. 따뜻한 엄마의 손이 배에 닿으면 아팠던 배가 신기하게도 깨끗이 나았다. 약손은 아픈 곳을 만져주면 낫는다고 하여 어루만져주는 손을 이르는 말이다. 그런데 엄마 손은 진짜 약손이다. 엄마가 아이의 몸을 주물러주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성장이 촉진된다는 연구 결과도 나와 있다. 이처럼 아이가 낫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과 사랑으로 아이의 몸을 신중히 주무르면 아이를 튼튼하게 키울 수 있고, 좋은 교감을 통해 정서적 안정도 느낄 수 있게 한다. 옛말에 “남자 열 사람의 병을 치료하기보다 여자(부인) 한 사람의 병을 치료하기 어렵고, 여자 열 사람의 병을 치료하기보다 어린아이 한 사람의 병을 치료하기 어렵다”고 했다. 어린아이들은 몸과 마음이 아직 충분히 자라지 못해 병에 잘 걸리지만 병의 원인을 찾아내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아이들 스스로 자신의 아픔이나 괴로움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기 때문에 약을 함부로 쓸 수 없어 치료하기도 어렵다. 하지만 아이들의 병은 대부분 단순한 경우가 많고, 자기 치유의 힘과 생장하려는 힘이 크기 때문에 간단한 치료 방법만으로도 쉽게 나을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애 몸 주물러 병 고치기》는 아이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매우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또한 병에 지친 아이의 몸을 주무르며 나누는 사랑의 마음은 아이에게 더없는 포근함과 평화로움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모든 생명을 섬기는 것은 정성이며, 정성스런 마음은 성실한 손길로 나타난다. 아이들은 신선한 음식을 골고루 먹고, 달게 잘 자고, 맑은 공기를 마시며 신나게 뛰어놀면 튼튼하게 자란다. 또 포근히 안아주고, 부드럽게 쓰다듬고, 좋은 말을 많이 해주고, 까르르 웃게 해주면 단단하게 자란다. 아이가 온전히 자라려면 아이의 한 몸뚱이와 아이가 서 있는 세상 구석구석에 이처럼 정성스런 손길이 닿아야 하는 것이다. - 본문 중에서 2. 아이의 몸과 마음을 다독이고 치유하는 방법, 주무르기! ― 내용과 구성 《우리 애 몸 주물러 병 고치기》는 모두 4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아기와 아이의 주무르기 방법이 따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 ‘들어가는 말’에서는 아이의 몸과 손바닥, 발바닥의 반응구역을 주무르는 의미와 효과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제2장 ‘어떻게 주무를까’는 주무르기를 언제, 어떻게, 어디를 주물러야 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다. 특히 주무르기에서 많이 쓰는 동작과 머리, 얼굴, 가슴과 배, 등, 팔다리, 손가락과 손등에 있는 혈자리를 보기 쉽게 그림으로 나타내었다. 제3장 ‘우리 아이 날마다 하는 건강 관리’에서는 아기(태어나서 돌까지)와 아이(돌 이후)를 구분해서 설명하고 있는데, 이는 아기와 아이의 주무르는 방법이 많이 다르기 때문이다. 제4장 ‘우리 아이 몸 주물러 병 고치기’에서는 증상에 따른 자세한 치료법을 다루고 있다. 마음 주무르기에서부터 열과 감기, 호흡기병, 소화기병, 얼굴과 머리, 살갗과 뼈, 그 밖의 온몸 증상에 대한 주무르기를 병증별로 소개하고 있다. 전체적인 이 책의 특징은 실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주무르기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는 점이다. ‘갓난아이 주무르기’에서는 질병에 따른 주무르기보다 기저귀 체조와 같은 일상적인 건강 관리와 아기 돌보기를 위한 주무르기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단단한 몸 만들기’에서는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소아 비만의 원인에 따른 주무르는 방법과 키를 쑥쑥 키우는 주무르기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또 ‘마음 주무르기’에서는 아이의 아픈 마음을 다독이고 치유하는 가장 기본적인 주무르기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이와 같이 《우리 애 몸 주물러 병 고치기》는 이해하기 쉬운 내용, 익히기에 어렵지 않은 방법 등을 소개하고 있어, 머리맡에 두고 틈틈이 보면서 손에 익히며 내 아이의 건강 관리를 직접 할 수 있는 유익한 책이다.
알면 보이고 보이면 돈이 되는 상권의 비밀
새로운제안 / 이홍규 (지은이) / 20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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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제안소설,일반이홍규 (지은이)
노후 대비를 위한 상가 투자나 병원이나 식당, 카페, 편의점 등 창업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상권분석은 필수다. 제대로 된 상권분석 없이 투자하는 것은 눈을 가린 채 과녁을 향해 활시위를 당기는 것과 같다. 알아두면 ‘분명’ 쓸모 있는 것이 상권분석이다. 공실과 매출 걱정 없는 상권분석 절대원칙을 공개한다. 좋은 상권이란 무엇일까?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 역세권?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몰려 있는 상권? 투자자 또는 예비 창업자라면 보이는 것의 함정에 빠지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긴 시간 상권분석 전문가로 활동한 저자의 하나도 버릴 것 없는 노하우를 본 책에 담았다. 실제 사례를 통해 알아보는 상권과 입지를 바라보는 기준을 비롯해 투자자들에게 꼭 필요한 실전 팁,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상권 관련 Q&A, 그리고 저자가 오랜 시간 손품과 발품을 팔아 정리한 서울·경기 지역 추천 상권 TOP 100을 소개한다. 명확한 이유와 근거를 들어 좋은 상권과 나쁜 상권, 좋은 입지와 나쁜 입지 구별법을 저자 특유의 간결하고 핵심을 찌르는 듯한 명쾌한 어조로 소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투자자와 예비 창업자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돼줄 것이다. 본 책의 제목처럼 알면 보이고 보이면 돈이 되는 것이 바로 상권분석이다. 상권분석은 결코 어려워서 못 하는 것이 아니다. 제대로 된 기준을 알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상권분석이다. 전문가의 영역이라는 두려움을 버리고 저자가 알려주는 노하우를 하나씩 따라 하다 보면 투자해야 하는 바로 ‘그곳’이 보일 것이다.프롤로그 좋은 상권을 찾는 상권분석의 절대기준 3가지 1장. 이유 없이 잘나가는 상권은 없다. 상권분석의 절대기준 3가지 01 배후세대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상권과 입지의 차이점] 02 생활동선을 읽으면 상권의 흐름이 보인다 03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할 수요와 공급의 원칙 04 경리단길 상권과 익선동 골목상권의 가장 큰 차이점 05 광교신도시에 공실이 넘쳐나는 이유 2장. 당신이 몰랐던 상권과 입지에 관한 사실 12가지 01 아파트 상권에서 좋은 상가를 찾는 원칙 2가지 02 입지에 마이너스가 되는 시설들 03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상권에 미치는 영향 04 쇼핑몰 입지분석의 핵심은 고객 동선에 있다 05 대학가 상권분석은 무엇이 중요할까? 06 오피스 상권분석은 무엇이 중요할까? 07 로드사이드와 드라이브스루 상권분석은 무엇이 다를까? 08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지역도 분석할 수 있는 마법의 도구 09 주거용 부동산과 상업용 부동산의 차이 이해하기 10 권리금을 이해하지 못하면 절대로 상가 투자하지 말아라 11 전면 길이가 4미터가 넘는 상가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12 대형 병원만으로는 좋은 상권이 될 수 없는 이유 3장. 초보 투자자의 상권에 관한 착각 6가지 01 당신한테 이 가게가 좋아 보이는 이유 02 스타벅스 옆은 좋은 입지일까? 03 깨진 항아리 상권을 피해라 04 공인중개사 말만 들어서는 투자에 성공할 수 없는 이유 05 역세권 상가라고 무조건 대박 상가가 아닌 이유 06 빅데이터를 활용한 상권분석 노하우가 있을까? 4장. 상가 투자가 처음이라면 꼭 알아야 하는 실전 팁 5가지 01 지도로 상권을 파악하는 방법 02 상권분석지도를 만드는 방법 03 상권분석 전문가의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구글 지도 활용법 04 실패하지 않으려면 비교하고 비교하고 또 비교해라 05 임대인과 임차인 바로 알기 5장. 상권분석 짧은 Q&A 8가지 Q1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은 자체적인 상권분석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을까? Q2 본인이 보유한 상가에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입점시키고 싶다면? Q3 유명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의 월평균 매출액은 얼마일까? Q4 맥도날드와 스타벅스는 왜 대로변에 출점할까? Q5 임차 조건에 영향을 주는 특수한 상황은 무엇일까? Q6 공인중개사와 대화할 때 필요한 소통의 기술이 있을까? Q7 공실은 왜 발생할까? Q8 상권 분류에 따른 상권분석의 포인트는 무엇일까? 부록. 상권분석 전문가가 알려주는 서울·경기 지역 추천 상권 TOP 100 에필로그상가 투자부터 창업까지! 상권분석 전문가가 알려주는 공실과 매출 걱정 없는 상권분석 절대원칙 노후 대비를 위한 상가 투자나 병원이나 식당, 카페, 편의점 등 창업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상권분석은 필수다. 제대로 된 상권분석 없이 투자하는 것은 눈을 가린 채 과녁을 향해 활시위를 당기는 것과 같다. 알아두면 ‘분명’ 쓸모 있는 것이 상권분석이다. 공실과 매출 걱정 없는 상권분석 절대원칙을 공개한다. 좋은 상권이란 무엇일까?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 역세권?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몰려 있는 상권? 투자자 또는 예비 창업자라면 보이는 것의 함정에 빠지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긴 시간 상권분석 전문가로 활동한 저자의 하나도 버릴 것 없는 노하우를 본 책에 담았다. 실제 사례를 통해 알아보는 상권과 입지를 바라보는 기준을 비롯해 투자자들에게 꼭 필요한 실전 팁,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상권 관련 Q&A, 그리고 저자가 오랜 시간 손품과 발품을 팔아 정리한 서울·경기 지역 추천 상권 TOP 100을 소개한다. 명확한 이유와 근거를 들어 좋은 상권과 나쁜 상권, 좋은 입지와 나쁜 입지 구별법을 저자 특유의 간결하고 핵심을 찌르는 듯한 명쾌한 어조로 소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투자자와 예비 창업자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돼줄 것이다. 본 책의 제목처럼 알면 보이고 보이면 돈이 되는 것이 바로 상권분석이다. 상권분석은 결코 어려워서 못 하는 것이 아니다. 제대로 된 기준을 알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상권분석이다. 전문가의 영역이라는 두려움을 버리고 저자가 알려주는 노하우를 하나씩 따라 하다 보면 투자해야 하는 바로 ‘그곳’이 보일 것이다. 상권분석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무조건 성공하는 상가 투자·창업 가이드 긴 시간 상권분석 전문가로 현업에서 활동한 저자가 상권분석 절대기준에 대해 명쾌하게 알려준다. 누구나 할 수 있는, 눈에 보이는 이야기가 아니다. 명확한 이유와 근거를 들어 좋은 상권과 나쁜 상권, 좋은 입지와 나쁜 입지를 구별하고 분석하는 방법을 저자 특유의 간결하고 핵심을 찌르는 듯한 명쾌한 어조로 소개한다. 1장에서는 좋은 상권을 찾는 상권분석의 절대기준 3가지, 배후세대·생활동선·경쟁강도에 대해 알아보고 실제 서울과 경기 지역 사례를 통해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본다. 2장과 3장에서는 아파트, 멀티플렉스 영화관, 대학가, 오피스, 로드사이드 상권 등 여러 종류의 상권들에서 반드시 살펴봐야 할 중요한 포인트를 알아보고 우리가 착각했던 상권에 대한 오해들을 바로잡는다. 4장에서는 지도로 상권을 파악하는 방법을 비롯해 상권분석지도 만드는 법, 네이버 지도·카카오맵·구글 지도를 활용하는 저자만의 노하우 등 상권분석 실전 팁들을 소개한다. 5장에서는 상가 투자자 또는 창업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내용들에 대해 Q&A 형식으로 담았다. 마지막 부록에서는 저자가 오랜 시간 손품과 발품을 팔아 정리한 서울·경기 지역 추천 상권 TOP 100과 각각의 특징을 아낌없이 공개했다. 돈이 들어오는 상가는 따로 있다. 알면 보이고 보이면 돈이 되는 것이 상권분석이다. 본 책이 투자자와 예비 창업자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돼줄 것이다. 상권을 바라보는 안목을 기르면 상가 투자뿐만 아니라 창업을 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된다. 상권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투자를 한다는 것은 눈을 가린 채 과녁을 향해 활시위를 당기는 것과 같다. 상권분석은 어려워서 못 하는 게 아니라 제대로 된 기준을 몰라서 못 하는 것이다. 제대로 된 기준만 알면 누구나 상권분석을 할 수 있다. 내가 9년간 프랜차이즈 점포 개발 업무를 하면서 익힌 상권분석 노하우를 본 책에 아낌없이 풀었다. 하지만 내가 상권분석에서 중요한 기준으로 삼는 3가지는 배후세대, 생활동선, 경쟁강도다. 배후세대는 상권에서 소비할 수 있는 사람의 수를 말한다. 생활동선은 사람들이 어떻게 출퇴근하는지, 외식하는 장소는 어디인지, 부모가 자녀의 학원은 어디로 보내는지, 장을 볼 때는 어느 시장을 가는지, 아플 때는 어느 병원을 가는지 등 상권 내 사람들이 어떤 동선으로 움직이는가다. 마지막으로 경쟁강도는 지역 내 얼마나 많은 상가가 있는지, 배후세대 대비 너무 많은 상가가 있는 것은 아닌지를 살펴보는 수요와 공급의 논리다. 이 3가지 기준을 제대로 이해하면 직감에 의존하지 않고 제대로 된 상권분석이 가능하다.
천국에서 온 첫 번째 전화
아르테 / 미치 앨봄 글, 윤정숙 옮김 / 2014.07.16
14,000원 ⟶ 12,600원(10% off)

아르테소설,일반미치 앨봄 글, 윤정숙 옮김
미치 앨봄 장편소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비롯해 2013년에 출간한 <도르와 함께한 인생여행> 등 전 세계 41개국 42개 언어로 번역되어 수천만 부가 팔린 미치 앨봄의 여섯 번째 국내 번역서이자 네 번째 소설이다. 이번 작품은 삶과 죽음이라는 거역할 수 없는 운명적 이별 앞에 선 사람들의 희망과 절망, 그리고 사랑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내고 있다. '한 번만 더 사랑하는 사람과 이야기할 수 있다면….' 소중한 사람을 잃어버린 사람들의 간절한 바람에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콜드워터라는 작은 마을의 주민들이 떠나보낸 가족이나 친구에게서 전화를 받기 시작한다. 죽은 엄마, 아들, 언니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전화. 믿기지 않는 현실 앞에서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사랑하는 사람과 통화할 수 있다는 기쁨이 교차하는 심리가 섬세하고 현실적으로 그려지고 있다. 어느 날 아침 미시간 주의 콜드워터라는 작은 마을의 한 여자에게 심상치 않은 전화벨이 울리면서 소설은 시작된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죽은 언니. 천국에서 걸려온 전화다. 그 뒤로 콜드워터의 더 많은 사람들이 천국에서 전화를 받는다. 전화 속 목소리들은 자신이 천국에서 잘 지내고 있다고 말한다. 지상 최대의 기적일까? 아니면 잔인한 장난일까? 믿을 수 없는 이 기이한 소식이 뉴스로 보도되면서 콜드워터는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한다. 천국에서 온 전화의 미스터리는 밝혀질 것인가?사랑하는 한국 독자들에게 금요일에 걸려온 전화 그 일이 벌어진 주 꿈꿨던 것보다 좋은 곳 두 번째 주 콜드워터의 기적 세 번째 주 소문과 증언 네 번째 주 기쁨도 슬픔도 함께 다섯 번째 주 의심 여섯 번째 주 끝이 끝이 아니야 나흘 후 사람들의 시선 일곱 번째 주 모두에게 말해 사흘 후 혼란, 그리고 상실감 여덟 번째 주 한자리에 모인 이유 아홉 번째 주 지금 무슨 일이 나흘 후 마지막 비행 열 번째 주 아빠는 거기 없었어 열한 번째 주 이 삶 이후의 삶 다음 날 장례식장의 대화록 열두 번째 주 목소리 이틀 후 추수감사절 열세 번째 주 대립 열네 번째 주 커져가는 욕망 열다섯 번째 주 불신과 의혹 열여섯 번째 주 드러내지 못한 진실 방송하는 날 천국이 없다고 말하지 마 자정 이후 다시, 미궁 속으로 다음 날 발신자 불명의 전화 이틀 후 사랑하는 사람은 우리 곁을 떠나지 않는다 두 달 후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미치 앨봄의 신작! 뉴욕 타임스 종합 베스트셀러 1위, 아마존 독자서평 1,527개 전 세계 22개국 번역 출간, 30만 부 판매(미국) 어느 날 아침 미시간 주의 콜드워터라는 작은 마을의 한 여자에게 심상치 않은 전화벨이 울리면서 소설은 시작된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죽은 언니. 천국에서 걸려온 전화다. 그 뒤로 콜드워터의 더 많은 사람들이 천국에서 전화를 받는다. 전화 속 목소리들은 자신이 천국에서 잘 지내고 있다고 말한다. 지상 최대의 기적일까? 아니면 잔인한 장난일까? 믿을 수 없는 이 기이한 소식이 뉴스로 보도되면서 콜드워터는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한다. 천국에서 온 전화의 미스터리는 밝혀질 것인가? 두려움 없는 삶, 상실을 이겨내는 믿음에 대한 거장다운 시선을 만날 수 있는 미치 앨봄의 신작 소설이다. 한 번만 더 사랑하는 사람의 목소리를 듣고 싶다 인류 최초의 전화 통화는 “여기로 와. 보고 싶어”였다 삶과 죽음을 따뜻하게 끌어안은 최고의 휴머니스트 작가 미치 앨봄이 매혹적인 새 소설을 내놓았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비롯해 2013년에 출간한 <도르와 함께한 인생여행> 등 전 세계 41개국 42개 언어로 번역되어 수천만 부가 팔린 미치 앨봄의 여섯 번째 국내 번역서이자 네 번째 소설이다. 이번 작품은 삶과 죽음이라는 거역할 수 없는 운명적 이별 앞에 선 사람들의 희망과 절망, 그리고 사랑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내고 있다. ‘한 번만 더 사랑하는 사람과 이야기할 수 있다면…….’ 소중한 사람을 잃어버린 사람들의 간절한 바람에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콜드워터라는 작은 마을의 주민들이 떠나보낸 가족이나 친구에게서 전화를 받기 시작한다. 죽은 엄마, 아들, 언니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전화. 믿기지 않는 현실 앞에서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사랑하는 사람과 통화할 수 있다는 기쁨이 교차하는 심리가 섬세하고 현실적으로 그려지고 있다. ‘한국어판 서문’에서 미치 앨봄은 뇌졸중으로 언어를 잃어버린 자신의 어머니에 대해 언급한다. 대단한 이야기꾼이던 어머니와 대화할 수 없게 되면서 관계의 커다란 부분이 떨어져나간 것 같다고, 어머니의 칭찬, 회고담, 다정한 잔소리, 그리고 웃음소리가 그립다고 말한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나누는 대화야말로 우리를 인간답게 하고, 관계를 아름답게 가꾸는 자양분이 되어준다. 그리고 그 사람이 떠난 후에는 그 목소리가 오랫동안 그리움으로 남는다. 그 절절한 감정이 불러온 상상의 선물이 바로 ‘천국에서 온 전화’인 것이다. 소설에서는 현대 콜드워터 주민의 이야기와 전화를 발명한 알렉산더 벨의 이야기가 함께 펼쳐진다. 멀리 떨어진 사람들이 대화할 수 있게 만들겠다는 알렉산더 벨의 꿈에서 시작된 전화. 그 전화가 아무런 관심도 받지 못하다가 브라질 황제의 호기심 덕분에 세상의 주목을 받게 된 일, 영국 여왕 앞에서 처음으로 통화 시연을 한 일, 귀가 들리지 않는 연인 메이벌 허바드와의 러브스토리 등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전화와 알렉산더 벨에 얽힌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다. ‘천국과의 통화’는 ‘멀리 떨어진 사람들이 대화할 수 있게 하겠다’는 알렉산더 벨의 꿈이 가장 극적으로 실현된 형태라고 할 수 있다. 이 소설은 ‘전화’라는 연결 수단에 거는 사람들의 간절한 바람과 감정을 극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인터넷이나 휴대전화 등 진화해가는 소통 수단을 능숙하게 사용하면서도, 소통의 애틋한 감성은 잃어가고 있는 우리 자신을 돌아보게 한다. 또 ‘콜드워터의 기적’을 사냥하듯 취재하고 전시하는 현대 미디어의 행태를 보여줌으로써 전화에서부터 시작된 소통, 연결, 미디어의 올바른 방향에 대한 고민도 던져준다. 전화를 발명한 알렉산더 벨이 토머스 왓슨과의 인류 최초 통화에서 한 말은 “여기로 와. 보고 싶어”였다. 책장을 덮는 순간 당신도 소중한 사람들과 따뜻한 통화를 나누고 싶어질 것이다.
프렌즈 홍콩 마카오
중앙북스(books) / 전명윤 외 글 / 201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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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북스(books)취미,실용전명윤 외 글
최신의 정보를 담은 가장 핫한 가이드북 『프렌즈 홍콩ㆍ마카오』는 가장 최신의 정확한 정보를 자랑하는 가이드북이다. 찍기만 하면 원하는 목적지까지 가는 방법을 제시하는 QR 코드 315개를 수록하였으며 315개의 QR 코드에는 현지에서 택시 이용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는 ‘택시 카드’ 기능을 탑재했다. 현존하는 국내 가이드북중 가장 넓은 홍콩을 소개하며 레스토랑 물론 대표 요리 딤섬, 면, 차찬탱, 디저트, 광둥요리, 중국요리 등을 담아내었다. 홍콩여행을 도와주는 스마트폰 앱 Best 17을 정리하였으며 휴대가 간편한 극정밀 홍콩 맵북과 최신 홍콩 MTR 지도도 수록되어 있다. 저자의 말 홍콩 여행뉴스 2014 일러두기 만화로 보는 QR코드 사용 방법 나 홍콩씨의 스마트 폰과 함께한 홍콩 여행 ● 〈프렌즈 홍콩ㆍ마카오〉 베스트 화보 홍콩의 할로윈 데이 | 야경 | 마천루 | 페스티발 | 쇼핑몰 | 음식 | 음료 | 드러그 스토어 | 슈퍼마켓과 편의점 ● Thema in 홍콩ㆍ마카오 홍콩의 디즈니랜드 홍콩 카페 베스트 5 홍콩 유람선 투어 & 버스 투어 홍콩 디자인 도시 홍콩 쇼핑 티타임 홍콩 영화기행 마카오의 걷고 싶은 거리 한국 드라마 속 마카오 마카오에서의 추억 ●홍콩 추천 여행 코스 ㆍ맛집과 쇼핑이 핵심인 1일 코스 ㆍ드래곤스 백 트레킹 1일 코스 ㆍ라마 섬 트레킹 1일 코스 ㆍ습지공원 1일 코스 ㆍ연인들을 위한 1일 코스 ㆍ가족들을 위한 1일 코스 ●실전 여행 출국! 홍콩으로 | 홍콩 입국 대작전 | 공항에서 시내로 | 홍콩의 시내 교통 ●홍콩 지역별 여행 홍콩 섬 HONG KONG ISLAND 센트럴 Central 빅토리아 피크 Victoria Peak 썽완 Sheung Wan 완짜이 Wan Chai 코즈웨이 베이 Causeway Bay 애버딘과 오션 파크 Aberdeen&Ocean Park 리펄스 베이 Repulse Bay 스탠리 Stanley 섹오 Shck O 카우롱 반도 KOWLOON PENINSULA 찜샤쪼이 Tsim Sha Tsui 야우마테이와 웡콕 Yau Ma Tei & Mong Kok 카우롱 북부 North Kowloon 신계와 홍콩의 섬 NEW TERRITORIES&ISLAND DISTRICT 싸틴 Sha Tin 싸이콩 Sai Kung 원룽 Yuen Long 란타우 섬과 디즈니랜드 Lantau Island&Disneyland 팽짜우 섬 Peng Chau Island 쨍짜우 섬 Cheung Chau Island 라마 섬 Lamma Island ●홍콩 미식 딤섬 - 하카우, 씨우마이, 차슈빠우, 천꾸운, 마라꼬우, 씨우롱빠우 면 - 완탕민, 하찌로우민, 막윤위단통민, 땀땀민 차찬탱 - 나이차, 뽀로빠우, 싸이또씨, 쮜파빠우 디저트 - 똥나이, 단탓, 영케이깜라우, 망고 푸딩, 홍따우삥 광둥요리 - 씨우위쮜, 차씨우, 찡위, 차우하이, 꾸로우욕, 짜지까이·씨웅오 중국요리 - 베이징 카오야, 마파두부, 핫팟 아시아요리 서양요리 패스트푸드 ●메이드 인 홍콩 ●홍콩의 미술관 ●마카오 MACAU 마카오 기초 정보 한국에서 마카오로 가기 홍콩에서 마카오로 가기 마카오 시내교통 백서 마카오 베스트 마카오 반도 타이파ㆍ코타이 스트립 Travel Plus 우리가 알고 싶은 카지노의 모든 것 ●마카오 미식 포르투갈요리 광둥요리 로컬음식 디저트 ●마카오 숙소 ●여행 준비 홍콩 기초 정보 | 홍콩 일기 예보 | 홍콩 역사 | 여권 만들기 | 여행 정보 수집 | 항공권 예약 환전의 달인 | 짐 싸는 비법 | 사건ㆍ사고 대처 요령 ●홍콩 숙소 홍콩 숙소에 대해서 | 홍콩 섬 | 카우롱 반도 | 디즈니랜드 ●휴대가 간편한 홍콩 맵북 14’~15’최신판! 〈프렌즈 홍콩ㆍ마카오〉 모든 가이드북의 제 2막을 알립니다. 〈프렌즈 홍콩ㆍ마카오〉는 누구도 하지 못한 혁신을 이루었습니다. 〈프렌즈 홍콩.마카오〉 이런 점이 다릅니다! ㆍ세계 최초! 찍기만 하면 원하는 목적지까지 가는 방법을 제시하는 QR 코드 315개 수록 ㆍ315개의 QR 코드에는 현지에서 택시 이용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는 ‘택시 카드’ 기능 탑재 ㆍ현존하는 국내 가이드북중 가장 넓은 홍콩을 소개 ㆍ레스토랑 물론 대표 요리 딤섬, 면, 차찬탱, 디저트, 광둥요리, 중국요리등을 소개 ㆍ홍콩여행을 도와주는 스마트폰 앱 Best 17 ㆍ휴대가 간편한 극정밀 홍콩 맵북 수록 ㆍ최신 홍콩 MTR 지도 수록 가이드북 최초 QR코드 App 내장 프렌즈 홍콩.마카오에 소개된 모든 어트랙션에는 QR코드가 있습니다. QR코드를 찍으면 디지털 지도와 연계된 길찾기, 택시 탑승 후 목적지를 현지 글자로 보여주는 ‘택시기사에게 보여주기’, 발빠른 예약을 돕는 해당 업체로 ‘전화걸기’같은 기능이 작동되는 App화면이 동작합니다. 볼거리, 식당, 쇼핑몰등 어디든 가능합니다. 책에 인쇄된 QR코드만 찍으세요.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결합된 완벽한 융복합의 신세계가 열립니다. 그런 QR코드가 무려 315개입니다. (좀더 자세한 QR 이용법은 http://blog.naver.com/trimutri100/220042423169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확 바뀐 미식 파트 - 눈부신 아이디어로 가득한 홍콩 요리 지금까지 대부분의 여행서들은 어떤 식당에 가서 꼭 그 요리만 먹으라고 말합니다. 〈프렌즈 홍콩ㆍ마카오〉는 이제 요리 그 자체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어떤 유래가 있고, 어떤 맛인지를 먼저 말하고, 당신의 입 안에 침이 가득 고일 때 쯤, 그 요리를 잘하는 식당을 추천해드립니다. 누구에게나 완탕면과 에그타르트가 최고일 수는 없습니다. 새로운 맛을 찾아나서는 독자들을 위해 확 바뀌었습니다. 단순한 음식점 나열이 아닙니다. 요리를 통해 만나는 새로운 미식 세계!! 서민 맛집부터 미슐랭 쓰리스타까지 저자 추천 맛집 165곳. 당신만을 위한 훌륭한 맛 기행이 지금 시작됩니다. 신설! ‘메이드 인 홍콩’ 홍콩에 대한 애정을 한데 모아, 홍콩에서 만들어지는 홍콩산 브랜드만을 소개하는 섹션이 신설되었습니다. 홍콩에서만 즐길 수 있는 쇼핑의 즐거움과 장점을 소개합니다. 의외의 물건들을 발견하게 되면 새로운 홍콩의 모습 또한 알게되는 셈. 홍콩을 진정으로 사랑해보세요. 신설! ‘홍콩의 미술관’ 런던과 뉴욕에 이어 현대미술의 3대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홍콩을 위해 새롭게 만들어진 내용. 새롭게 문을 연 갤러리와 기존 미술관 등을 소개합니다. 더 이상 홍콩은 미식과 쇼핑만의 도시가 아닙니다. 최신의 정보를 담은 가장 핫한 가이드북 〈프렌즈 홍콩ㆍ마카오〉는 가장 최신의 정확한 정보를 자랑합니다. 홍콩이나 마카오로 여행을 떠나실 예정이신가요? 인상된 교통요금, 새롭게 문을 연 식당과 호텔, 떠오르는 핫 스폿과 쇼핑센터 모두 다 〈프렌즈 홍콩ㆍ마카오〉 안에 있습니다. 레스토랑도 30곳 이상 새롭게 추가! 간편하다 - 따로 떼서 휴대할 수 있는 맵북 Map Book QR코드는 물론 간편한 맵북까지 〈프렌즈 홍콩ㆍ마카오〉는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았습니다. 〈프렌즈 홍콩ㆍ마카오〉에 소개된 모든 스폿은 GPS를 통해 받은 좌표를 활용해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했습니다. 명소, 쇼핑, 레스토랑 등은 물론이고 건널목, 육교, 지하도, 공중 회랑의 위치까지 표시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맵북만 있다면 복잡한 빌딩 숲 속 목적지 찾기 문제없습니다.
타로카드 속 심리 이야기
해드림출판사 / 성경선 (지은이) / 2023.07.07
28,000원 ⟶ 25,200원(10% off)

해드림출판사소설,일반성경선 (지은이)
타로카드는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심리적인 이해와 연결되어 있다. 이 카드를 사용하여 우리는 자아를 탐구하고, 감정과 관계를 이해하며, 성장과 발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타로카드는 우리에게 깊은 통찰력을 제공하고, 우리 자신과 타인과의 관계를 탐구하는 도구로서 우리를 이끌어준다. 따라서, 우리는 타로카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우리 자신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 성경선의 [타로카드 속 심리 이야기]에서 인간의 흥미로운 심리를 들여다 보자.머리말 | ‘마음 그리고 심리’ 완벽한 것은 없고 또한, 인간은 마음은 완벽하지 않다 4 1장 일상생활 속 심리를 타로카드로 풀다 1. 타로카드의 4원소 18 1) 4원소의 기원 18 2) 4원소의 특징과 연금술 원소기호 19 3) 물(Water)의 심리적 특징 20 4) 불(Fire)의 심리적 특징 21 5) 공기(Air)의 심리적 특성 22 6) 흙(Earth)의 심리적 특징 23 7) 4원소 남성과 여성의 관계 심리 24 8) 남성과 여성의 관계 심리 이야기 : 바넘 효과(Barnum Effect) 25 9) 4원소와 인간의 5가지 기본욕구(5 Basic Human Needs) 관계 31 2. 타로카드의 해석에 유용한 정보 33 1) 메이저 아르카나·마이너 아르카나·코트 카드(궁정 카드)의 차의 점 33 2) 상징(Symbol) : 단서는 카드 배경에 숨겨져 있다 34 3) 모든 상징(Symbol)은 다양하게 해석이 가능하다 37 4) 리딩 시 많이 나온 원소 카드가 무엇인지 분석한다 38 5) 역방향 타로카드 해석은 부정적 아닌 보완하는 해결점·‘부정성 효과(Negativity Effect)’ 39 6) 타로 속 색깔은 여러 가지 의미를 부여한다 41 7) 코트 카드는 사람·개성을 나타낸다 42 (1) 코트 카드의 인물 42 (2) 코트 카드 해석 43 8) 타로카드의 인물들이 진행 방향과 시선에 따라 결과가 다르다 43 9) ‘4W1H’ 해석 방법 44 10) 해석의 키워드(Keyword) 긍정 단어·‘초두 효과(Primacy Effect)’ 44 11) 리딩 시 메이저 카드가 여러 장 나올 때 해석 46 3. 타로카드 속 숫자 이야기 47 4. 같은 단어 다른 의미 카드 50 2장 메이저 아르카나(MAJEURS ARCANA) 속 심리 이야기 1. 메이저 아르카나(MAJEURS ARCANA) 58 1) 0번~9번 카드의 배움 여정 58 2) 10번~20번 카드의 고난 여정 59 2. 메이저 아르카나(MAJEURS ARCANA) 속 심리 이야기 61 0) 바보 카드의 상징과 ‘파랑새 증후군(Bluebird Syndrome)’ 61 1) 마법사 카드의 상징과 ‘피그말리온 효과(Pygmalion Effect)’ 66 2) 고위 여사제 카드의 상징과 ‘단순노출 효과(Mere Exposure Effect)’ 71 3) 여황제 카드의 상징과 ‘시너지 효과(Synergy Effect)’ 76 4) 황제 카드의 상징과 ‘인지부조화(Cognitive Dissonance)·개인 바운더리(Personal Boundaries)’ 81 5) 교황 카드의 상징과 ‘프레이밍 효과(Framing Effect)’ 87 6) 러브 카드의 상징과 ‘후광의 효과(Halo Effect)’ 92 7) 전차 카드의 상징과 ‘오이디푸스 콤플렉스(Oedipus Complex)’ 97 8) 힘 카드의 상징과 ‘방사 효과(Radiation Effect)’ 102 9) 은둔자 카드의 상징과 ‘고슴도치딜레마(Porcupine’s Dilemma)’ 107 10) 운명의 수레바퀴 카드의 상징과 ‘수면자 효과(Sleeper Effect)’ 112 11) 정의 카드의 상징과 ‘동조 효과(Conformity Effect)’·‘복종 효과(Obedience Effect)’ 117 12) 매달린 남자 카드의 상징과 ‘구원 환상(Rescue Fantasy)’ 122 13) 죽음 카드의 상징과 ‘죽음에 대한 5단계(DABDA)’ 127 14) 절제 카드의 상징과 ‘과신 효과(Overconfidence Effect)’ 132 15) 악마 카드의 상징과 ‘학습된 무력감(Learned Helplessness)’· ‘로미오와 줄리엣 효과(Romeo&Juliet Effect)’ 137 16) 탑 카드의 상징과 ‘캔두이즘(Candoism)’ 142 17) 별 카드의 상징과 ‘나르시시즘(Narcissism)’ 147 18) 달 카드의 상징과 ‘샤덴프로이데(Schadenfreude)’ 152 19) 태양 카드의 상징과 ‘피터 팬 증후군(Peter Pan Syndrome)’ 157 20) 심판 카드의 상징과 ‘떠벌림 효과(Profess Effect)’ 162 21) 세계 카드의 상징과 ‘자기 효능감(Self Efficacy)’ 167 3. 생일 카드 찾기 172 1) 나의 원소와 생일 카드 찾기 172 2) 특정한 연도 자신의 운세 카드 174 3) 타로카드 운세 산출 공식 174 4. 집단 속 스케이프고트(SCAPEGOAT) : 희생양 175 1) 스케이프고트(SCAPEGOAT) 175 2) 스케이프고트의 집단 종류 177 3장 마이너 아르카나(MINOR ARCANA) 속 심리 이야기 1. 마이너 아르카나(MINOR ARCANA)의 계절과 특징 182 1) 컵(CUP) 마이너 카드 : 여름 182 2) 완드(WAND) 마이너 카드 : 봄 184 3) 소드(SWORD) 마이너 카드 : 가을 186 4) 펜타클(PENTACLE) 마이너 카드 : 겨울 188 5) 마이너 아르카나의 지속 시간 190 6) 메이저 아르카나의 영향을 받는 마이너 아르카나 숫자 191 2. 컵(CUP) 마이너 아르카나 속 심리 이야기 196 1) 컵(CUP) 마이너 아르카나의 스토리텔링(Storytelling) 196 2) 컵 ACE 카드의 상징과 ‘미러링 효과(Mirroring Effect)’ 197 3) 컵 2 카드의 상징과 ‘유사성 효과(Similarity Effect)’ 201 4) 컵 3 카드의 상징과 ‘칵테일파티 효과(Cocktail Party Effect)’ 205 5) 컵 4 카드의 상징과 ‘에리스의 황금 사과(Eris Gold Apple)’ 209 6) 컵 5 카드의 상징과 ‘닻 내림 효과(Anchoring Effect)’ 213 7) 컵 6 카드의 상징과 ‘무드셀라 증후군(Methuselah Syndrome)’ 217 8) 컵 7 카드의 상징과 ‘주인공 신드롬(Protagonist Syndrome)’ 221 9) 컵 8 카드의 상징과 ‘자이가르닉 효과(Zeigarnik Effect)’ 225 10) 컵 9 카드의 상징과 ‘허위 합의 효과(False Consensus Effect)’ 229 11) 컵 10 카드의 상징과 ‘이타적 포기(Altruistic Surrender)’ 233 3. 완드(WAND) 마이너 아르카나 속 심리 이야기 237 1) 완드(WAND) 마이이너 아르카나의 스토리텔링(Storytelling) 237 2) 완드 ACE 카드의 상징과 ‘우월성 편향(Better-Than-Average Bias)’ 238 3) 완드 2 카드의 상징과 ‘블랭킷 증후군(Blanket Syndrome)’ 242 4) 완드 3 카드의 상징과 ‘자기 확장 이론(Self-Expansion Theory)’ 246 5) 완드 4 카드의 상징과 ‘집에 가고 싶다 증후군(Homesickness-Syndrome)’ 250 6) 완드 5 카드의 상징과 ‘편견 효과(Prejudice Effect)’ 254 7) 완드 6 카드의 상징과 ‘링겔만 효과(Ringelmann Effect)’ 258 8) 완드 7 카드의 상징과 ‘집단이기주의(Collectivism)’ 262 9) 완드 8 카드의 상징과 ‘리머런스(Limerence)’ 266 10) 완드 9 카드의 상징과 ‘번아웃 증후군(Burn-out Syndrome)’ 270 11) 완드 10 카드의 상징과 ‘과잉 적응 증후군(Workaholic)’ 274 4. 소드(SWORD) 마이너 아르카나 속 심리 이야기 278 1) 소드(SWORD) 마이너 아르카나의 스토리텔링(Storytelling) 278 2) 소드 ACE 카드의 상징과 ‘상승 정지 증후군(Rising Stop Syndrome)’ 279 3) 소드 2 카드의 상징과 ‘햄릿 증후군(Hamlet Syndrome)’ 283 4) 소드 3 카드의 상징과 ‘상심 증후군(Broken Heart Syndrome)’ 287 5) 소드 4 카드의 상징과 ‘뮌하우젠 증후군(Munchausen's Syndrome)’ 291 6) 소드 5 카드의 상징과 ‘살리에리 증후군(Salieri Syndrome)’ 295 7) 소드 6 카드의 상징과 ‘신데렐라 콤플렉스(Cinderella Complex)’ 299 8) 소드 7 카드의 상징과 ‘리셋 증후군(Reset Syndrome)·페르소나(Persona)’ 303 9) 소드 8 카드의 상징과 ‘가스등 효과(Gaslight Effect)·그루밍(Grooming)’ 307 10) 소드 9 카드의 상징과 ‘방아쇠 효과(Trigger Effect)’ 311 11) 소드 10 카드의 상징과 ‘깨진 유리창(Broken Windows Theory)’ 315 5. 펜타클 마이너(PENTACLE) 아르카나 속 심리 이야기 319 1) 펜타클(PENTACLE) 마이너 아르카나의 스토리텔링(Storytelling) 319 2) 펜타클 ACE 카드의 상징과 ‘구전 효과(Word of Mouth Effect)’ 320 3) 펜타클 2 카드의 상징과 ‘소유 효과(Endowment Effect)’ 324 4) 펜타클 3 카드의 상징과 ‘넛지 효과(Nudge Effect)’ 328 5) 펜타클 4 카드의 상징과 ‘스티그마 효과(Stigma Effect)’ 332 6) 펜타클 5 카드의 상징과 ‘방관자 효과(Bystander Effect)’ 336 7) 펜타클 6 카드의 상징과 ‘캥거루족(Kangaroo Tribe)’ 340 8) 펜타클 7 카드의 상징과 ‘서틀티(Subtlety)’ 344 9) 펜타클 8 카드의 상징과 ‘최적 각성 수준(Optimal Level of Arousal)’ 348 10) 펜타클 9 카드의 상징과 ‘드메르 증후군(Demers Syndrome)·쿠거 족(Cougar)’ 352 11) 펜타클 10 카드의 상징과 ‘빈 둥지 증후군(Empty Nest Syndrome)’ 356 4장 코트 카드(COURT CARD) 속 심리 이야기 1. 코트 카드(COURT CARD) : 궁정 카드 362 1) 코트 카드의 종류 362 2) 코트 카드의 계급 362 3) 코트 카드의 해석 364 4) 코트 카드의 테트라모프(Tetramorph)의 상징 364 5) 컵(CUPS) 코트 카드에서 공통적으로 보이는 것 366 6) 완드(WANDS) 코트 카드에서 공통적으로 보이는 것 368 7) 소드(SWORDS) 코트 카드에서 공통적으로 보이는 것 370 8) 펜타클(PENTACLES) 코트 카드에서 공통적으로 보이는 것 372 2. 왕(KING) 코트 카드 속 심리 이야기 374 1) 왕(KING) 코트 카드의 성격 374 2) 컵 왕 코트 카드의 상징과 ‘인에이블러(Enabler)’ 376 3) 완드 왕 코트 카드의 상징과 ‘아틀라스 증후군(Atlas Syndrome)’ 381 4) 소드 왕 코트 카드의 상징과 ‘아폴로 증후군(Apolo Syndrome)’ 386 5) 펜타클 왕 코트 카드의 상징과 ‘오찬의 효과(Luncheon Effect)’ 391 3. 여왕(QUEEN) 코트 카드 속 심리 이야기 396 1) 여왕(QUEEN) 코트 카드의 성격 396 2) 컵 여왕 코트 카드의 상징과 ‘칼리굴라 효과(Caligula Effect)’·‘리액턴스 효과(Reactance Effect)’ 398 3) 완드 여왕 코트 카드의 상징과 ‘슈퍼 맘 콤플렉스(Super Mom Complex)’ 403 4) 소드 여왕 코트 카드의 상징과 ‘여왕벌 증후군(Queen Bee Syndrome)’ 408 5) 펜타클 여왕 코트 카드의 상징과 ‘베블런 효과(Veblen Effect)’ 413 4. 기사(KNIGHT) 코트 카드 속 심리 이야기 418 1) 기사(KNIGHT) 코트 카드의 성격 418 2) 컵 기사 코트 카드의 상징과 ‘파노플리 효과(Panoplie Effect)’ 420 3) 완드 기사 코트 카드의 상징과 ‘자기 핸디캡 전략(Self-Handicapping Strategy)’ 425 4) 소드 기사 코트 카드의 상징과 ‘키 큰 양귀비 증후군(Tall Poppy Syndrome)’ 430 5) 펜타클 기사 코트 카드의 상징과 ‘요나 콤플렉스(Jonah Complex)’ 435 5. 시종(PAGE) 코트 카드 속 심리 이야기 440 1) PAGE 코트 카드의 특징과 성격 440 2) 컵 시종 코트 카드의 상징과 ‘착한아이 증후군(Good Boy Syndrome)’ 442 3) 완드 시종 코트 카드의 상징과 ‘폴리아나 효과(Pollyanna Effect)’ 447 4) 소드 시종 코트 카드의 상징과 ‘더닝 크루거 효과(Dunning–Kruger Effect)’ 452 5) 펜타클 시종 코트 카드의 상징과 ‘스탕달 증후군(Stendhal Syndrome)’· ‘다비드 증후군(Dave Syndrome)’ 457 5장 부록 1. 질문 나누기 463 2. 프사이(Psi, Ψ)·프시케(Psyche) 465 3. 심리 용어 찾기 467일상생활 속 심리를 타로카드로 풀다 운명은 우리를 통제하지 않습니다. 배움을 통해 자신의 운명을 통제할 수 있습니다. 알 수 없는 분노가 꾸역거리며 올라올 때, 분노의 원인을 객관화시켜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도구로써 타로카드는 질문에 대해 빠르고, 쉽고, 어디서나, 간단하게 객관화 시킬 수 있는 좋은 매체임이 틀림이 없습니다. 많은 분에게 문제 해결을 위한 그 바탕으로 [타로카드 속 심리 이야기]가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타로카드는 오랜 세월 동안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예측하는데 사용되어 왔습니다. 타로카드를 통해 우리는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진실과 숨겨진 의미를 탐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타로카드는 단순한 예언 수단 이상이며, 우리 일상 생활에서 우리 자신의 심리적인 이해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번 에세이에서는 타로카드를 사용하여 일상생활 속의 심리적인 측면을 탐구하고자 합니다. 타로카드는 78장의 카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카드는 고유한 상징과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징들은 우리가 겪는 감정, 경험, 관계, 성격 등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종종 카드를 선택하고 해석함으로써 내면의 상태와 감정에 대해 깊게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여왕의 지팡이"라는 카드를 선택해 보겠습니다. 이 카드는 힘과 지도자심을 상징합니다. 이 카드가 나타나면, 우리는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지도자 역할을 맡고 있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때로는 부담스러울 수 있으며, 우리의 역할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강조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해석을 통해 우리는 자신이 어떻게 행동하고 있는지, 타인과의 관계에서 어떤 역할을 맡고 있는지를 돌아볼 수 있습니다. 타로카드를 통해 우리는 또한 자아를 발견하고 성장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힘"이라는 카드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이 카드는 용기, 자신감, 내면의 힘을 상징합니다. 이 카드가 나타날 때, 우리는 우리 안에 잠재되어 있는 힘과 자원을 활용하여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상기시킬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우리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도전에 맞서기 위한 용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타로카드는 또한 우리의 무의식적인 심리를 표현하는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닌자 속의 달"이라는 카드는 숨겨진 것들, 불분명한 감정, 두려움 등을 나타냅니다. 이 카드가 나타났을 때, 우리는 우리 자신의 무의식적인 부분과 그에 따른 감정들을 탐구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자아의 일부분을 이해하고 해결해야 할 문제나 감정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타로카드를 통해 우리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고 발전시킨다 타로카드는 우리에게 여러 가지 선택과 가능성을 제시해 줄 수도 있습니다. "역전 여왕의 장검"이라는 카드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이 카드는 도전과 역경을 의미합니다. 이 카드가 나타날 때, 우리는 현재의 상황이 어렵고 도전적일지라도 우리의 내면의 힘과 결단력을 발휘하여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용기를 갖고 새로운 도전에 임하거나 어려운 결정을 내리는 데 용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타로카드는 우리의 감정과 정서를 이해하고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사랑의 여인"이라는 카드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이 카드는 사랑, 감정, 관계를 상징합니다. 이 카드가 나타났을 때, 우리는 우리 주변에 사랑과 관심을 주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중요하게 여겨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킬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우리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고 표현하며, 우리 주변의 사람들과의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타로카드는 우리의 직관과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수 있게 해줍니다. 우리가 타로카드를 다룰 때, 우리는 카드가 보여주는 이미지와 상징들을 통해 우리의 직관을 개발하고 내면의 목소리를 듣는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주변의 소음과 혼란 속에서도 자신의 진정한 목표와 욕망을 인지하고 이를 향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타로카드는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심리적인 이해와 성장을 도모하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이 카드들은 우리에게 다양한 측면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우리의 내면과 외면의 세계를 탐구할 수 있는 창을 열어줍니다. 우리는 타로카드를 통해 우리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고 발전시킬 수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통찰력과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타로카드와 함께하는 심리적인 여정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우리 자신과의 조화와 성장을 추구해야 합니다.프사이(Psi, Ψ)·프시케(Psyche)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나오는 에로스(Cupid)와 프시케(Psyche)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는두 사람이 사랑을 완성하고, 프시케(Psyche)가 나비의 날개를 결혼 선물로 받으면서 나비의 날개를 가진 아름다운 여신으로 신격화되었다. 따라서 신화 속 프시케(Psyche)는 라틴어로 나비를 의미하지만, 에너지, 생명의 숨결, 바람, 생명을 주는 바람의 상징이기도 하다. 그리고 영혼과 마음을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프시케가 사랑을 되찾고자 아프로디테의 모진 요구에도 포기하지 않았으며, 용감하고, 영리하게 결단력 있는 태도로 모든 도전을 이겨내 인간이면서 불멸의 존재가 된 프시케는 로마 제국의 영향으로 조금씩 ‘인간의 정신’을 상징하게 되었다. 현재는 프시케는 심리학을 상징하는 기호 ‘프사이(Psi, Ψ)’가 되었다. 심리학(Psychology)는 정신과 영혼을 의미하는 프시케(Psyche)에서 가져왔으며, 타로카드 중 소드(SWORD) 코트 카드 그림에는 ‘프사이(Psi, Ψ)’의 나비가 표현되어 있다. 그것은 복합적인 ‘인간의 정신’이 모든 것이 근본이 되기 때문이 아닐까 추측해 본다.심리학의 단어는 크로아티아 라틴 학자 마르코 마루리치(Marko Marulić Splićanin)가 15세기경 《인간 영혼의 본질에 관한 심리학(Psichiologia deratione animae humanae)》에서 처음 사용했다. 1694년 스티븐 블랭카트(Steven Blankaart)가 《물리학 사전(The Physical Dictionary)》에서 언급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철학자 윌리엄 제임스(William James)는 1890년에 심리학을 ‘정신적 삶의 현상과 조건 모두에 관한 과학’으로 정의했으며, 미국 행동주의 창시자 존 B. 왓슨(John Broadus Watson)은 ‘인간의 행동을 통제하기 위한 유용한 정보의 습득’으로 심리학을 정의하기도 하였다. 이후 심리학이란 용어는 인간의 마음과 행동에 대해 과학적 방법론을 이용해 연구하는 분야를 지칭하는 표현으로 사용되고 있다. 심리학을 기초 심리학, 응용 심리학, 임상 심리학, 상담 심리학의 영역으로 분야가 나눠 인간의 심리를 더 세분화하여 생활 속에 적용되고 있다. 그러나 과거 인간의 심리를 중요하게 보지 않았던 시대에 정신 질환은 주문이나 마법 같은 인간의 통제를 넘어선 초자연적인 원천을 가진다고 믿었다. 모든 것이 교회의 손에 달려있다는 것으로 심리학 기호 프사이(Ψ)를 삼지창이라 부르는 사람들도 흔히 볼 수 있다. 더 구체적으로 악마를 부르는 악마의 삼지창이라 부르기도 했었다.오늘날에는 과학의 발전과 시대의 변화로 정신적인 힘을 근간하는 초자연적인 힘이 대중문화에 빠르게 흡수되어 영화, 소설, 드라마, 게임에 깊이 파고들고 있다. 이런 초자연적인 힘과 전자공학이 합성으로 판타지 장르의 힘을 초능력이라 부르며, 사이킥(Psychic), 사이오닉(Psionic), 사이(Psi)로 가공의 능력으로 흔히 뇌파 등에서 나오는 미지의 에너지로도 표현되고 있다.
에어프라이어 마스터셰프
피그말리온 / 권나현 (지은이) / 2019.03.15
11,200원 ⟶ 10,080원(10% off)

피그말리온건강,요리권나현 (지은이)
에어프라이어 사용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시시각각 에어프라이어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가 매일 수십 가지 씩 인터넷에 올라오고 있다. 하지만 좀 더 다양하고 실용적으로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고 싶어 하는 사용자의 갈망은 해소되지 못하고 있다. 요리연구가인 저자는 에어프라이어 사용자의 니즈를 알기 위해 에어프라이어의 주사용 연령층, 가구의 형태 등을 분석하여 사용자가 정말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심도있게 고민하였다. 그래서 굽고 튀기기만 하는 단순한 조리의 한계에서 벗어나 에어프라이어로도 뽐낼 수 있는 요리 레시피를 선별하였다. 또한 여섯 가지의 상황별 주제를 정하여 파티, 반찬, 안주, 간식 등의 그때그때 필요한 요리를 고민 없이 선택할 수 있게 분류하였으며 더 쉽고, 더 맛있고, 더 건강하게 요리할 수 있도록 엄마의 마음으로 쓴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셰프의 팁을 첨가해 요리하면서 부딪히게 되는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들어가는 말4 에어프라이어 이렇게 사용하세요!8 나만의 소스 만들기11 Chapter 1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해진 엄마 반찬 기름기 쏘옥 뺀 돼지고기볶음22 코다리 간장 조림24 생선 양념구이26 연어 스테이크28 사천식 매운 가지볶음30 북어 강정32 삼치 유자 데리야키 소스 구이34 견과류 멸치볶음36 두부 간장 장아찌38 폭탄 달걀찜40 Chapter 2 에어프라이어로 훌륭해진 반조리 식품 매시트포테이토 샐러드 떡 크로켓44 매운 불 족발 & 스위트 매시트포테이토46 볶음 비비고 김치 & 샐러드 두부48 명품 탕수 소스로 재탄생한 비비고 만두50 든든한 한 끼 닭발 주먹밥 세트52 단호박 샐러드 품은 베이컨 치즈 말이54 고급 진 한 접시 떡갈비 메추리알 조림56 옥수수 수프로 만드는 뇨키 그라탱58 초간편 브로콜리 수프 리소토60 집에서 즐기는 정찬 요리 햄버그스테이크 정식62 Chapter 3 에어프라이어로 즐기는 길거리 명품 간식 자꾸만 생각나는 쫄깃한 소떡소떡66 매일 생각나는 마약 토스트68 탱글하고 고소한 옥수수 버터구이70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72 매콤 달콤한 유혹 닭꼬치74 영양을 높이는 과일 구이76 향긋한 유자 달걀빵78 건강 간식 과일 토르티야 피자80 매콤하고 고소한 가마로 닭강정82 요리 왕초보의 간식 러스크84 Chapter 4 에어프라이어로 새롭게 탄생한 인생 안주 맥주와 함께 춤을 버펄로 윙88 소맥을 부르는 꼬치 불고기90 소주의 단짝 친구 곱창 쌈92 바삭하고 부드러운 춘권피 새우 롤94 생맥주의 단짝 케이준 웨지 포테이토96 대표 안주 풋고추 치즈 구이98 소주를 부르는 통오징어 양념구이100 다이어트 중엔 모둠 채소 크로켓102 쫄깃함의 끝판왕 닭 모래집 채소 볶음104 독한 술엔 등갈비 케첩 소스 조림106 Chapter 5 에어프라이어가 만드는 환상의 파티 간단하지만 근사한 올리브 피자110 바비큐 소스 목살구이 & 파프리카 구이112 촉촉하고 달콤한 사과 파이114 아보카도 베이컨 구이116 통 삼겹살 와인 조림118 블루베리, 복숭아 쿨라푸티120 단호박 견과류 구이122 타르타르 치킨 & 대파 마요네즈 소스124 호박 비트 구이와 리코타 치즈 샐러드126 아보카도 오픈 샌드위치128 Chapter 6 에어프라이어로 떠나는 세계 미식 여행 화끈한 다이너마이트 롤132 손으로 집어먹는 반짱 치킨134 감바스 알 아히요136 치킨 카치아토레138 토르티야 샐러드 치즈 구이140 닭 날개 깐쇼 소스142 구운 채소 샐러드144 목살 토마토 소스 조림146 태국식 치킨 까이텃148 아라비아따150언제까지 굽고 튀기기만 할거야! 요리를 해야지! 에어프라이어의 인식을 바꿀 새로운 요리책! 에어프라이어 사용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시시각각 에어프라이어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가 매일 수십 가지 씩 인터넷에 올라오고 있다. 하지만 그 레시피가 굽고 튀기기만 하는 단순한 레시피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해 좀 더 다양하고 실용적으로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고 싶어 하는 사용자의 갈망은 해소되지 못하고 있다. 이에 권나현 요리연구가는 에어프라이어 사용자의 니즈를 알기 위해 에어프라이어의 주사용 연령층, 가구의 형태 등을 분석하여 사용자가 정말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심도있게 고민하였다. 그래서 굽고 튀기기만 하는 단순한 조리의 한계에서 벗어나 에어프라이어로도 뽐낼 수 있는 요리 레시피를 선별하였다. 또한 여섯 가지의 상황별 주제를 정하여 파티, 반찬, 안주, 간식 등의 그때그때 필요한 요리를 고민 없이 선택할 수 있게 분류하였으며 더 쉽고, 더 맛있고, 더 건강하게 요리할 수 있도록 엄마의 마음으로 쓴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셰프의 팁을 첨가해 요리하면서 부딪히게 되는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지금 에어프라이어가 수납장에 있다면 다시 꺼내보자. 평소 요리에 소질이 없어 불만이었던 당신에게 에어프라이어라는 혁명적인 조리기기와 <에어프라이어 마스터셰프>가 당신을 주방의 신세계로 안내해 줄 것이다.《에어프라이어 마스터셰프》는 이런 분들을 위한 책입니다. 요리 좀 하는 분들에게에어프라이어 사용 팁을 각각의 식재료에 맞춰 응용하면 국물 요리, 한식 구이 요리, 볶음 요리까지 모두 가능합니다. 반조리 소스가 싫은 분을 위해 에어프라이어와 궁합이 잘 맞는 소스를 직접 만드는 팁을 알려드립니다.24시간이 바쁜 분들, 혼밥 & 혼술을 즐기는 분들에게바쁠수록, 혼자일수록 더 갖춰서 맛있게 드셔야죠. 반조리 식품을 훌륭한 식사와 안주로 만들 수 있는 비법을 담았습니다. 다둥이 부모나 파티를 즐기는 분들에게한국의 식생활에 맞춰 진화한 에어프라이어로 간식 및 대용량 요리도 가능합니다. 한식부터 양식까지 에어프라이어로 탄성이 나오는 멋진 음식을 만들어 보세요.조리가 어려운 공간에 계시는 분들에게오피스텔이나 사무실에서 전자레인지에 의존한 식사만 하셨나요? 에어프라이어로 더 다양한 습열, 건열 조리가 가능합니다. 글램핑 족에게캠프파이어는 인증 사진만 찍으시고, 맛있는 식사 준비는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준비해보세요. 구이뿐 아니라 찜, 탕, 볶음밥까지 원스톱 풀코스로 즐기는 캠핑이 가능하답니다. 기계라면 거부감이 드는 분들에게조리법뿐 아니라 후처리, 관리법까지 알려드립니다. 에어프라이어는 온도와 타이머로 조작하는 안전한 가열 도구이므로 시니어 가구에도 아주 적합합니다. [들어가는 말 중에서]
헤이세이사
마르코폴로 / 요나하 준 (지은이), 이충원 (옮긴이) / 2022.12.28
37,000원 ⟶ 33,300원(10% off)

마르코폴로소설,일반요나하 준 (지은이), 이충원 (옮긴이)
원래 「PLANETS」의 메일 매거진에 제13장까지 연재된 것을 바탕으로 14장부터는 저자가 이 책을 위해 새로 쓴 것이다. 고이즈미 준이치로에서 아무로 나미에까지 헤이세이 시대의 결정판이라고 말할 수 있다. 기예의 역사학자로서 <중국화하는 일본>으로 각광을 받았지만 요나하 준은 쌍극성 장애로 인해 우울증에 빠졌고 결국 대학 교수직도 버리고 마음을 다독이는 데 모든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이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쓴 <지성은 죽지 않는다>가 대단한 화제를 모았다. <헤이세이사 : 어제의 세계, 모든 것>은 저자 자신이 “역사학자로서 눈에 띄는 마지막 책”이라고 말하는 작품으로 일본의 잃어버린 30년간을 정치, 경제, 사상, 문화 등 모든 각도에서 되돌아본다. 헤이세이를 관통하는 어떤 일관된 흐름을 주장하기보다는 매 해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확인해볼 수 있는데 이를 통해 현실의 사건(정치)과 사람들의 가치관(사상)이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를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서문 - 창창한 안개 속에서 … 8 제1부 아이들의 낙원 … 21 제1장 붕괴라는 시작 1989.1∼1990 … 22 두 아버지의 ‘붕어(崩御)’ / 사라진 좌우의 억압 / 아버지 없는 사회로의 도약 / 아이들이 춤추기 시작하다 제2장 기묘한 주체화 1991∼1992 … 59 운동하기 시작하는 아이들 / 기분은 ‘포스트 모던’ / 대학의 변화가 시작되다 / 쇼와의 노병이 사라지다 제3장 숨겨진 쿠데타 1993∼1994 … 90 가짜 뉴스였던 대 의혹? / 은밀한 ‘아버지 죽이기’ / 전향자들의 헤이세이 / 여자라는 전위를 꿈꾸며 제4장 부서져 가는 제국 1995 … 123 에바, 전후의 너머에 / 제국이 만든 것 / 연립의 가치는 / 조직의 형태 사람의 형태 제5장 잃어버린 역사 1996∼1997 … 153 ‘전후의 신들’의 황혼 / ’패전 전으로 회귀’는 일어났나 / 사산(死産)한 ‘역사 수정주의’ / 순수한 시대의 종말 제2부 악화 속의 모색 … 205 제6장 신체로의 우울한 전환 1998∼2000 … 206 자살한 분석의 / 귀환병의 폭주/도착하지 않은 우편 / ’탈냉전’ 정치의 종말 제7장 콜라주의 신세기 2001∼2002 … 249 ‘깜짝 쇼’였던 개혁 / 지방으로의 백색혁명 / 붕괴하는 조합 / SNS 없는 인플루엔서 제8장 진보로의 퇴행 2003∼2004 … 282 2년간의 무풍 / 공학화하는 ‘마음’ / 한국화하는 일본? / 희망이 머물 곳은 어디에 제9장 보수라는 분위기 2005∼2006 … 319 리버럴과 개혁의 이혼 / ’일부러’의 덫 / 노스탤지어의 외부 / 아이들의 운명이 갈라지다 제10장 사라지는 중도 2007∼2008 … 359 오늘의 거울과도 같은 / 분열된 언론 공간 / 세카이로부터 멀리 떨어져서 / 리부팅되는 헤이세이 제11장 너무 늦은 축제 2009∼2010 … 403 시민 참여의 끝에 / 포기의 윤리학? / 경망스러워진 지방자치 / ‘후기 전후’ 의 종언 제3부 성숙은 수고의 저편에 … 441 제12장 ‘근대’의 가을 2011∼2012 … 442 데모로 변한 정치 / ’지식인’은 부활했나 / 기동전의 차질 / 잔불이 사라지도록 제13장 전향의 계절 2013∼2014 … 491 지성의 경제적 결과 / 잃어버린 ‘진심’을 쫓아서 / 역사의 묘지 / ’전후’라는 아버지가 돌아오다 제14장 닫히는 원 2015∼2017 … 540 헤이세이 지식인의 장송곡 / 세계가 ‘세카이’가 될 때 / 부서져 떨어지는 내면 / 새 시대로의 모색 제15장 시작의 종말 2018∼2019.4. … 591 서양 근대를 따라 죽다 / 다시 동양화하는 르네상스 / 안녕하세요, 레이와군 / 지금도 헤이세이는 나의 빛 마치며 - 역사가 끝난 뒤 … 638원래 「PLANETS」의 메일 매거진에 제13장까지 연재된 것을 바탕으로 14장부터는 저자가 이 책을 위해 새로 쓴 것이다. 고이즈미 준이치로에서 아무로 나미에까지 헤이세이 시대의 결정판이라고 말할 수 있다. 기예의 역사학자로서 으로 각광을 받았지만 요나하 준은 쌍극성 장애로 인해 우울증에 빠졌고 결국 대학 교수직도 버리고 마음을 다독이는 데 모든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이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쓴 가 대단한 화제를 모았다. 은 저자 자신이 “역사학자로서 눈에 띄는 마지막 책”이라고 말하는 작품으로 일본의 잃어버린 30년간을 정치, 경제, 사상, 문화 등 모든 각도에서 되돌아본다. 헤이세이를 관통하는 어떤 일관된 흐름을 주장하기보다는 매 해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확인해볼 수 있는데 이를 통해 현실의 사건(정치)과 사람들의 가치관(사상)이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를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컨텍스트로서 역사를 바라보는 지점이야말로 요나하 준의 핵심적인 세계이다. 30년간 이어진 헤이세이의 시대는 베를린의 벽이 붕괴하고 쇼와 천황이 사망한 1989년에 시작된다. 일본은 두 사람의 ‘아버지’(쇼와 천황과 마르크스주의)를 잃어 버리고 새로운 시대를 맞이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요나하 준은 이 시대를 「역사의 소멸」로 본다. 좌와 우의 상징적인 아버지가 사라진 공허한 시대의 잃어버린 세대라는 것이다. 좌표를 상실한 시대가 바로 헤이세이의 역사라고 보는 요나하 준의 시각은 분명 색다르다. 냉전의 종식은 단순한 국제정치상 역학의 변화만이 아니라 사고 방식 자체가 붕괴되는 것이라고 바라보는 것이다. 이 책은 역사학자로서 요나하 준의 시각이 얼마나 다채로운지를 보여준다. 1989년부터 2019년 사이의 시대인 헤이세이사는 바로 그런 점에서 더욱 유효하다. 30년간의 역사에서 일본의 정치 문화를 만화경처럼 비추고 있는데 여기에는 요나하 준의 독특한 관점이 있다. 그는 오구마 에이지처럼 통계를 이용하기보다는 한 개인으로서 그리고 인문학자로서 그가 읽고 보고 느낀 것을 이야기한다. 따라서 이 책은 딱딱한 학술서가 아니며 오히려 1970년대 말에 태어난 요나하 준의 문화적 체험을 반추하는 성격도 있다. 우리시대 가장 특이한 역사학자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요나하 준은 자기 세대를 뛰어넘어 현재 우리들 앞에 섰고 이 책은 그 결과물이다.
너의 이름은.
대원씨아이(단행본) / 신카이 마코토 지음, 박미정 옮김 / 2016.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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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아이(단행본)소설,일반신카이 마코토 지음, 박미정 옮김
2016년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의 흥행 역사를 새로 쓴 [너의 이름은.]. 일본 영화 흥행순위 역대 7위, 1300만 관객 동원 (2016.11월 기준), 이 작품으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차세대 거장으로 우뚝 섰다. 줄곧 자신의 애니메이션을 소설로 각색해왔으며 이번에도 그의 섬세한 문체로 완성되어 일본 소설 판매 100만부를 돌파하였다(2016.11월 기준). [너의 이름은.]은 처음에는 소설을 집필할 생각이 없었지만, 애니메이션과의 상호보완적 역할을 위해 영화 완성 3개월 전에 썼다고 한다. 영화에서는 남녀의 시공을 초월한 사랑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소설에서는 이 사랑이라는 테마 위에 또 하나의 메시지를 얹었다고 볼 수 있다. 시골 마을에 사는 여고생 미츠하는, 어느 날 자신이 남자가 되는 꿈을 꾼다. 낯선 방, 처음 보는 친구들, 눈앞에 펼쳐지는 대도시 도쿄의 거리. 한편, 도쿄에서 생활하는 남고생 타키도, 어느 깡촌에서 자신이 여고생이 되는 꿈을 꾸게 된다. 드디어 두 사람은 꿈속에서 서로가 뒤바뀌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하지만 어느 날부터 더 이상 두 사람의 몸은 뒤바뀌지 않게 되고 타키는 꿈속 기억에 의지해 미츠하를 찾아 나서는데….제1장 꿈 제2장 단서 제3장 나날 제4장 탐방 제5장 기억 제6장 재연 제7장 아름답게, 발버둥 치다 제8장 너의 이름은. 후기 해설일본 소설 판매 100만부 돌파 (2016년 11월 기준) 애니메이션에 버금가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소설 세계! 비와 초록빛으로 가득한 계절을 그린 청춘소설 『언어의 정원』 섬세한 필체가 살아 있는 첫 소설 작품 『초속 5센티미터』 2017년 1월 리뉴얼 발행 결정! 2016년 일본 영화의 흥행 역사를 새로 쓴 『너의 이름은.』! 애니메이션 차세대 거장으로 거듭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기적 같은 사랑이라는 테마 속에, 또 하나의 메시지를 소설에 담았다. “아직 만난 적 없는 너를, 지금부터 나는 찾으러 간다.” 시골 마을에 사는 여고생 미츠하는, 어느 날 자신이 남자가 되는 꿈을 꾼다. 낯선 방, 처음 보는 친구들, 눈앞에 펼쳐지는 대도시 도쿄의 거리. 한편, 도쿄에서 생활하는 남고생 타키도, 어느 깡촌에서 자신이 여고생이 되는 꿈을 꾸게 된다. 드디어 두 사람은 꿈속에서 서로가 뒤바뀌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하지만 어느 날부터 더 이상 두 사람의 몸은 뒤바뀌지 않게 되고 타키는 꿈속 기억에 의지해 미츠하를 찾아 나서는데……. “형식에 새겨진 의미는 언젠가 반드시 되살아난다.” 1,200년 주기로 태양을 공전하는 티아마트 혜성이 곧 지구로 근접한다. 푸르게 빛나는 혜성의 꼬리가 밤하늘을 수놓을 것이라며 세계는 축제 분위기에 휩싸인다. 그러나 인간의 과학은 예상하지 못했다. 그 핵이 지구 근처에서 폭발하리하고는……. 미야미즈 신사에서 전해내려오는 실매듭 속에 이 세상은 줄곧 메시지를 전달해왔다. 그러나 인간은 사람의 이름을 잊듯 기억 속에서 그 의미를 지워버리며 살아간다. 기적 같은 사랑과 더불어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던진 또 하나의 화두가 소설 속에 담겨 있다. 애니메이션 완성 3개월 전에 쓰여진 원작 소설! 사실 처음에는 이 소설을 쓸 생각이 없었다. 이런 말을 하면 독자 여러분께 실례일지도 모르지만 「너의 이름은.」은 애니메이션 영화라는 형태가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 책 「너의 이름은.」은 내가 감독을 맡아 2016년 여름에 일본에서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의 소설판이다. 즉 영화의 소설판이라 할 수 있는데, 사실 이 후기를 쓰는 지금 영화는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 완성하기까지 앞으로 3개월은 걸릴 것 같다. - 본문 중에서 - 일본 영화 흥행순위 역대 7위, 1300만 관객 동원 (2016년 11월 기준) 제18회 부천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 장편 경쟁 부문 우수상&관객상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 공식 상영 (2016.10월) 애니메이션의 신경지를 개척한 『너의 이름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기적 같은 사랑이란 테마 속에 또 하나의 메시지를 소설에 담았다. 2016년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의 흥행 역사를 새로 쓴 『너의 이름은.』. 일본 영화 흥행순위 역대 7위, 1300만 관객 동원 (2016.11월 기준), 이 작품으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차세대 거장으로 우뚝 섰다. 줄곧 자신의 애니메이션을 소설로 각색해왔으며 이번에도 그의 섬세한 문체로 완성되어 일본 소설 판매 100만부를 돌파하였다(2016.11월 기준). 『너의 이름은.』은 처음에는 소설을 집필할 생각이 없었지만, 애니메이션과의 상호보완적 역할을 위해 영화 완성 3개월 전에 썼다고 한다. 영화에서는 남녀의 시공을 초월한 사랑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소설에서는 이 사랑이라는 테마 위에 또 하나의 메시지를 얹었다고 볼 수 있다. 그것은 작품 속 혜성의 등장이 말해주고 있다. “형식에 새겨진 의미는 언젠가 반드시 되살아난다.” 이 세상은 과거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그 무엇을, 우리에게 계속 이야기를 해오고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기억 속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가 지워가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 메시지는 언제가 반드시 되살아나 기적 같은 사랑처럼 우리에게 다가올 것이라고, 그리고 이를 기억하기 위해 아름답게, 발버둥 치며 살아가야 한다고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말하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마음을 여는 초등 학급 상담
우리교육 / 김명신 외 글 / 201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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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육소설,일반김명신 외 글
현직에 있는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오랜 기간 상담 모임에서 함께 어려움을 나누고 연구하며 해결책을 모색한 결과이다. 30여 명 학급 아이들의 학습과 생활을 지도하면서 동시에 상담자의 역할까지 해야 하는 초등 담임 교사의 고충을 바탕으로, 학급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상담 기법과 단계,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학급 운용 방법들을 정리했다. 공감과 소통의 바탕이 되는 긍정적이고 유쾌한 학급 분위기 만들기, 다양한 사례와 함께 익히는 학급 상담,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자라게 하는 집단 상담 활동, 그리고 학생을 둘러싼 인적, 물적 자원과 협력해 상담망을 조직하는 일까지, 상담과 관련하여 초등 학급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모두 담았다.책을 펴내며 1. 긍정적인 학급 분위기 만들기 2. 상담 기법을 적용하여 문제 해결하기 3. 초등 학급에서의 집단상담 4. 학급 상담망 만들기 글을 마치며 참고문헌현직 초등 교사들이 들려주는 상담의 노하우 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 학급 상담의 모든 것! 「마음을 여는 초등 학급 상담」을 함께 쓴 저자들은 특정 아동의 문제 행동을 해결하기 위해 방법을 찾다가, 그리고 학급 경영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상담 공부를 시작했다. 공부하면서 알게 된 상담 기법과 프로그램을 교실에 적용해 때로는 바람직한 결과를 이끌어 내기도 했고, 때로는 실패하기도 했다. 9년 동안 초등 상담 모임을 이어 오면서 저마다 겪은 시행착오와 성공의 경험을 함께 나누는 과정을 통해 저자들이 깨달은 것이 있다. 첫째, 초등 학급 상담은 아동 상담이면서 동시에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상담이라는 고유성, 그리고 상담을 주도하는 상담자가 대부분 학급 담임이어서 담임교사로서 생활지도를 하면서 동시에 상담자로서 학생의 문제를 이해해 주어야 한다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 초등 학급에 상담을 적용할 때에는 긍정적이고 존중하는 학급 분위기가 필수적으로 조성되어 있어야 하고, 그것의 핵심은 교사와 학생 사이에 믿음과 신뢰라는 관계 형성이라는 점이다. 셋째, 학급 현장에서는 다양한 아이들과 함께 갖가지 상황들이 연출되므로 학급 현장에 가장 필요한 영역을 추출하고 그것을 최적화하여 담임교사가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넷째, 교사가 학급에 상담 방법을 적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의사소통 기술 습득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이렇게 깨달은 몇 가기 사실과 그간의 현장 경험, 연구를 통해 초등 학급에 적용할 수 있는 상담 영역을 ‘긍정적인 학급 분위기 만들기’, ‘상담 기법을 적용하여 문제 해결하기’, ‘초등 학급에서의 집단상담’, ‘학급 상담망 만들기’의 네 가지 영역으로 나누었다. 그리고 각 영역별로 초등 학급 현장에 맞는 세부적인 요소들을 뽑아 구성했다. 긍정적인 학급 분위기 만들기 담임교사와 교감하며 대화를 나눌 수 있기 위해서는 먼저 편안하고 긍정적인 학급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하며, 그러려면 어떤 말을 해도 선생님이 받아 줄 것이라는 믿음, 지지와 격려를 받고 있다는 확신이 아이에게 필요하다. 아이들과 늘 소통해야 하는 교사들은 상호 존중의 대화법을 익혀야 한다. 학생의 입장에서 아이의 말을 경청하고 그 감정에 공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교사 자신의 생각과 느낌도 왜곡하지 않고 솔직하게 표현해야 한다. 편안하고 따뜻한 학급을 만드는 열쇠는 담임교사에게 있다. 이를 ‘어떻게 대화할까?’ ‘심리검사로 아이의 마음을 살펴요’ ‘공감하고 소통하는 교실 만들기’로 구체화했다. ‘어떻게 대화할까?’에서는 학급에서 꼭 필요한 대화법을 뽑아 실제로 어떻게 활용할지에 초점을 맞추었고, ‘심리검사로 아이의 마음을 살펴요’에서는 심리검사 방법 자체보다는 검사를 수행한 뒤 교사가 그 결과를 활용하여 어떻게 학생들과 대화해 나가는지에 중점을 두었다. ‘공감하고 소통하는 교실 만들기’에서는 공감과 소통이라는 상담적인 가치를 평상시 학급 운영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기술했다. 상담 기법을 적용하여 문제 해결하기 교사가 아동의 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과정 중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 중 하나가 직접적인 상담 활동이다. 입을 다문 채 비협조적인 아이, 자신의 문제를 인식하지도 못하는 아이, 노골적으로 불신과 적대감을 드러내는 아이, 솔직하지 않고 회피하려는 아이……. 교사들은 이 아이들과 어디서부터 풀어 가야 할지 난감하기만 하다. 아이와 감정과 생각을 주고받는 상담, 아이가 원하는 것을 찾아 주는 상담,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상담, 그리고 아이 스스로 변화하려는 의지를 갖게 해 주는 상담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를 위해 담임교사가 일반적으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상담 기법에 대한 이해와 적용을, 그리고 현장에서 다루기 힘든 아이들의 경우에 상담 기법을 적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과 사례를 제시했다. 초등 학급에서의 집단상담 초등 학급의 집단상담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원활한 만남을 통해 변화, 성장하고 효율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기 위해 필요하다. 그러나 40분 안에 재미와 역동성을 동시에 추구하면서 30여 명의 아이들을 집중시키고, 피드백을 통한 교육적 효과까지 거둔다는 것은 결코 만만한 일이 아니다. 이 책에 제시된 집단 활동은 교사들이 직접 구성하고 시행착오를 거친 것으로, 담임교사가 현장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준비물과 자리 배치, 활동 순서와 마무리 등으로 간단하게 짜여 있다. 또한 참고 사항과 중점을 둘 부분, 피드백을 위한 다양한 질문 등 활동을 수행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내용들도 함께 담았다. 학급 상담망 만들기 담임교사가 학급 아이들을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교사들이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학급 상담망 구축이 필요하다. 학급 상담망은 담임교사를 중심으로 학생, 학부모, 학교, 외부 기관을 연계하여 학생의 안전과 성장을 돕는 것을 말한다. 학급 상담망을 만드는 이유는,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일들을 예방하거나 조기 발견하고, 문제가 발생했을 때라도 협력과 연계를 통해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것이다. 따라서 담임교사는 학기 초에 미리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상담망을 구축해야 한다. 이를 돕기 위해 이 장에서는 누구와 어떻게 상담망을 만들면 좋을지 구체적 사례를 들어 안내한다. 이 책은 일선 초등 교사들이 오랜 기간 함께 상담을 배우고 학급에 적용하면서 겪은 성공과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구성한 자료이다. 그만큼 상담을 학급에 적용하려는 초등 교사들에게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
여자 혼자 떠나는 걷기 여행 : 소심하고 겁 많고 까탈스러운
미래아이(미래M&B) / 김남희 글 / 200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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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아이(미래M&B)소설,일반김남희 글
\'나\'를 찾아 홀로 길에 나선 보통 여자의 섬세한 도보여행기. 여행가 김남희의 푸른여름 국토종주기를, 저자가 직접 찍은 정겨운 사진과 함께 담아냈다. 1부는 저자가 지난해 말 땅끝 마을로 내려가 통일전망대까지 우리 국토를 사선으로 종주한 도보여행의 기록이다. 2부에서는 야생화 트래킹의 1번지로 꼽히는 강원도 인제군 곰배령을 비롯해 \'우리 국토에서 가장 아름다운 흙길\' 열 곳을 소개한다. 당신이 아름다움 속에서 걷게 되기를 [1...길, 나의 위대한 학교] - 땅끝 마을에서 통일전망대까지 29일간의 찬란한 국토종주기 다시 길 위에 서며 워매 징한 것, 여그서 거그가 어디라고 걸어간댜? 행여 내것을 빼앗길까 꼭꼭 문닫아 걸고 살아온 세월 사슴아, 왜 날 그렇게 쳐다보니? 사람들한테 니 자랑 할란다 하루 더 있다 가면 안 되오? 우리 아들 친궁께 밥 사 먹으라고 주는 겨 왜 이 뜨거운 아스팔트 위를 걷나? 이거 혹시 유령마을 아니야? 겨우 이 정도에 기죽을 내가 아니다 지렁이의 눈에 나는 어떤 모습일까? 매일 싸워야 한다는 게 서글프지 농사 짓는 게 억수로 재밌는 기라 선배님, 벗으세요, 양말까지 모두 팥빙수도 리필이 되다니, 놀라운 걸 길 위에서 울며 보낸 오후가 저문다 완전히 시골아줌마 다 됐네 두 선녀들이 목욕한대요 숙제 안 해온 벌이 라면 먹기? 미리 연락했으면 현수막 걸었을 텐데 길은 나의 위대한 학교였다 올 여름 ‘국토종단’을 계획하셨다구요? [2...가을 흙내음의 즐거움] - 숨어 있는 우리 흙길 열 곳을 찾아서 진짜 그거 하나 보러 왔는교? ― 울진 소광리 금강소나무숲, 우리 땅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으로 가는 길 삶도 예술이고, 이야기 수준도 예술이네 ― 정선 자개골, 아라리 한 자락에 종일토록 굽이도는 길 가다가 강가에서 요놈 한 잔씩 묵으면서 가 ― 섬진강 따라 걷는 길, 새들이 날아오르는 호젓한 강변 인적 없는 산속에 내 비명소리만 ― 정선 송천 계곡 백 리 길, 곳곳에 이어지는 아늑한 숲길 아, 가문의 망신이로고 ― 대관령 옛길, 연인의 손을 잡고 걷고 싶은 길 한때는 꽃을 사모했으나 이제는 잎들이 더 가슴에 사무친다 ― 인제 곰배령, 꽃 진 자리에 만개한 단풍 터널 ‘뗏사공’들이 떼돈 벌던 옥빛 물결 ― 영월 동강, 바스락거리는 낙엽을 밟으며 걷는 상쾌한 산행 우리는 아침가리로 간다! ― 인제 아침가리, 원시의 계곡처럼 청량한 숲길 이게 웬 떡이야? 걷다 보니 떡이 생기네 ― 홍천 명개리에서 오대산 상원사까지, 단풍잎 도배지가 깔린 흙길 새들, 향기 배인 물 마시고 가라고 ― 송광사 굴목이재, 잡목숲 스치는 바람 따라 걷는 길 - ‘나’를 찾아 홀로 길에 나선 보통 여자의 도보여행기 - 지금까지 330킬로미터를 걸었다. 아직 남은 20여 일. 여전히 나는 걸을 것이며, 길 위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남길 것이다. 좀 더 편하고 싶다는, 좀 더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다는, 깨끗한 잠자리에 몸을 누이고 싶다는 욕망 또한 계속 내 안에서 바글댈 것이다. 그 갈등과 욕망들을 때때로 누르며, 때로는 그대로 인정하며, 내 한계와 수준 속에서 이 길을 계속 걸어갈 것이다. - 본문 76쪽 여자 혼자 여행을 떠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혼자서 먹고 잠잘 곳을 찾아야 한다는 것만도 두렵고 서글픈데, 어디서 왔냐, 어디로 가냐고 물어댈 낯선 사람들의 호기심 어린 시선도 한몸에 받아야 하고, 남성에 비해 불리한 체력 조건으로 여행지에서 닥칠 예측 불가능한 상황들을 혼자 감당해내야 한다. 혼자 떠나는 여행이란, 웬만큼 강단 있는 여성이 아니고서야 쉽게 엄두낼 일이 못 된다. 그러니 혼자서 국토를 걸어 종주하고, 세계를 한바퀴 도는 건 보통 사람들과는 거리가 먼 비범한 사람들이나 하는 일일 터이다. 그런데 그런 편견을 깨고 혼자 국토종단에 성공한 보통 여자가 있다. 『소심하고 겁 많고 까탈스러운 여자 혼자 떠나는 걷기 여행』의 저자 김남희(34)다. - 김남희식 여행은 언제나 세상에 부딪히는 전투적인 도전의식 대신 한곳에 오래 머물며 사람들과 사귀는 방식을 택한다. 바쁘게 돌아가는 도시의 삶을 떠나 나를 들여다볼 여유를 찾기 위해 떠나는 여행. 그러기에 그 여행은 언제나 느릿느릿할 수밖에 없다. 그러기에 그는 자전거의 속도조차 부담스러워하며 느릿느릿 걷는다. 그에게 ‘걷기’는 자신이 걸을 수 있는 만큼 걸어봄으로써 자기 존재의 깊이를 확인하게 해주는 동기이며, 길의 끝까지 걸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회복시켜주는 원동력이다. 그는 이븐 파칼레의 말을 빌려 “사람은 걸을 수 있는 만큼 존재한다”고 말한다. 때문에 그는 지역 고유의 문화유산을 변질시키며, 지역 원래 특성과 순수성을 파괴하기 쉬운 관광산업을 거부하고, 자기만의 방식을 따라 관광화되지 않으며 도시화되지도 않은, 사람 사는 냄새 나는 시골 흙길을 따라가는 여행을 선호한다. - 전남 해남에서 출발해 경상도, 강원도를 지나는 여행에서 그는 사투리 구수한 촌로들의 말벗이 되어드리는가 하면, 시골 분교 아이들과 친구가 되고, 어느 마을 종가댁 맏며느리 어머님께 삶의 지혜를 배우고, 귀농해서 농사 짓고 사는 선배를 통해 자신을 돌아본다. 그러나 모든 여행이 그렇듯 좋은 일만 있는 것은 아니다. 자물쇠 하나 없는 마을회관에서 잠을 설치는가 하면 장맛비를 피하지 못하고 하루종일 온몸이 젖은 채로 걷기도 하고, 대관령 옛길에서 길을 잃고 헤매다 조난당해 119 구조대가 출동하기도 한다. - 그러나 길의 끝에 다다랐을 때 그는 우리 땅과 우리 나라 사람들에 대한 좀더 성숙한 시선을 가지고 “길은 희망을 배우는 학교”이며 “길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모두 스승이었다”라고 이야기한다.
사춘기 아이와 싸우지 않고 지내는 법 : 화내고 대들고 숨기는 게 많아진
웅진리빙하우스 / 리사 보에스키 글, 박미경 옮김 / 200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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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리빙하우스육아법리사 보에스키 글, 박미경 옮김
미국 최고의 청소년 심리학자 리사 보에스키 박사의 20여년 사춘기 상담&치료 노하우가 담긴 책이다. 10대인 아이들이 사춘기를 겪으면서, 어떤 얘기를 해도 무작정 화를 내거나 짜증을 부리거나 이유 없이 반항하고 부모나 선생님의 말은 듣지 않는 등 이전과 다른 행동을 하여 부모들의 속을 태운다. 이러한 시기에 아이들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방법, 힘들어하는 부모를 위한 시간을 갖는 방법 등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 저자는 사춘기 아이에게 발생할 수 있는 10가지 행동 변화를 유형별로 나누어 원인과 발전 과정, 해결 방법을 부모들에게 쉽고 친절하게 설명한다. 저자는 크게 종잡을 수 없는 행동을 하는 아이, 질병을 의심해야 할 심각한 행동, 놔두면 나쁜 길로 접어들 수 있는 위험한 행동으로 나누어 아이의 상황을 설명한다. 또한 사춘기 부모라면 꼭 알아야 할 아이와의 대화법, 유형별 아이 양육법, 부모 자신을 위한 자기 관리법 등도 함께 소개함으로써 아이가 사춘기를 보내면서 쉽게 지치기 힘든 부모의 기를 북돋운다. 여는 글 어느 날, 내 아이가 괴물이 됐다 들어가는 글 사춘기 내 아이, 과연 정상일까? Part 1 도대체 종잡을 수 없는 내 아이 내 아이가 뿔났다_ 늘 슬프고 화나고 뿌루퉁한 아이 질풍노도의 시기, 이유 없는 반항_ 규칙과 질서를 깨뜨리는 아이 불안은 아이를 병들게 한다_ 정신적 압박에 시달리며 늘 고민에 빠진 아이 예쁘지 않으면 참을 수 없어_ 외모, 체중, 음식 강박증에 빠진 아이 Part 2 질병이 의심되는 내 아이 혹시 ADHD는 아닐까?_ 집중력이 약하고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아이 이해력이 너무 떨어진다_ 몸과 마음이 따로 노는 아이 개성도 지나치면 병_ 현실감각이 전혀 없는 아이 Part 3 자꾸 나쁜 길로 접어드는 내 아이 죽고 싶은 아이의 마음_ 항상 자살과 죽음을 생각하는 아이 손목에 난 여러 개의 자국_ 자신의 몸을 자꾸만 자해하는 아이 내 아이를 망치는 술과 약물_ 술과 담배, 온갖 약물에 기대는 아이 Part 4 도대체 종잡을 수 없는 내 아이 내 아이, 대체 왜 이럴까요?_ 아이를 제대로 검사하고 올바로 평가하는 법 아이에게는 도움이 필요하다_ 아이를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치료법 부모부터 변해야 한다_ 특별한 방법이 필요한 아이를 위한 양육법 부모 자신부터 챙겨라_ 지치고 힘든 부모를 위한 자기 관리법사춘기,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종잡을 수 없이 행동하고, 자꾸 나쁜 길로 접어들 것만 같은 사춘기 아이의 믿고 싶지 않은 변화들! 만약 아이의 행동이 다음 중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반드시 이 책에서 해결 방법을 찾도록 하자. - 어떤 얘기를 해도 무작정 화를 내거나 짜증을 부린다. - 이유 없이 반항하고 부모나 선생님의 말은 듣지 않는다. - 말랐는데도 늘 살이 찔까봐 너무 적게 음식을 먹는다. - 일어나지도 않을 일들 때문에 늘 불안해하고 끊임없이 걱정한다. - 집중력이 약해서 잠시도 가만있지 못한다. - 이해력이 너무 떨어져서 학교 공부가 자꾸 뒤쳐진다. - 현실감각이 없다 싶을 만큼 지나치게 개성이 강하다. - 방에 들어가거나 곁에 있을 때 술이나 담배 냄새가 난다. - 손목이나 다리에 뾰족한 것으로 긁힌 상처가 보인다. - 죽음이나 자살에 대해 관심이 너무 많은 편이다. 사춘기, 내 아이가 악마로 변했다! 아이 때문에 힘든 사춘기 부모를 위한 대처법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사랑스럽고 예쁘던 내 아이가 어느 순간 화내고 성질을 부리며 반항하며 부모 속을 뒤집어 놓는 악마가 되었다!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를 키우지 않는 부모라면 ‘악마 같은 내 아이’라는 표현이 의아할지도 모른다. 미운 다섯 살, 고집쟁이 일곱 살 때도 이미 겪은 일이라 크게 신경 쓰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간혹 미운 짓을 해도 귀엽게 봐줄 수 있는 어릴 때와는 달리, 나이 좀 먹었다고 제대로 말썽부리는 사춘기 10대 아이는 그야말로 부모의 원수이자 적이 되어 버린다. 취학 전 아이를 키우는 육아서나 학습에 대한 자녀교육서는 서점에 넘친다. 인터넷으로 검색만 해도 쏟아지는 정보들을 제대로 다 보지 못할 정도다. 하지만 정작 아이와 부모 모두가 도움이 절실한 사춘기 아이들의 문제 행동에 대해서는 물어볼 사람도, 도움을 줄 사람도 전무하다. 이미 머리가 ‘커질 대로 커진’ 아이들이라 부모의 간섭이나 충고는 먹히지 않는다고 미리부터 체념하는 부모도 많다. 하지만 어른과 아이의 중간 지점, 한 인간으로서 자아가 형성되는 사춘기를 어떻게 보내는가에 따라 아이의 5년 후, 10년 후 미래는 대번에 바뀔 때가 많다. 사춘기에 보이는 문제 행동은 향후 아이의 성격이나 생활태도, 학습 능력에 영향을 미치고 심지어 아이의 미래의 성공도 좌우하게 된다. 『사춘기 아이와 싸우지 않고 지내는 법』은 미국 최고의 청소년 심리학자 리사 보에스키 박사의 20여년 사춘기 상담&치료 노하우가 담긴 책이다. 저자는 사춘기 아이에게 발생할 수 있는 10가지 행동 변화를 유형별로 나누어 원인과 발전 과정, 해결 방법을 부모들에게 쉽고 친절하게 설명한다. 저자는 크게 종잡을 수 없는 행동을 하는 아이, 질병을 의심해야 할 심각한 행동, 놔두면 나쁜 길로 접어들 수 있는 위험한 행동으로 나누어 아이의 상황을 설명한다. 또한 사춘기 부모라면 꼭 알아야 할 아이와의 대화법, 유형별 아이 양육법, 부모 자신을 위한 자기 관리법 등도 함께 소개함으로써 아이가 사춘기를 보내면서 쉽게 지치기 힘든 부모의 기를 북돋운다. 전문가의 20년 노하우로 배우는 스트레스 받지 않고 사춘기 아이 다루는 법 미국에서 또래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닥터 리사’라는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저자는 유명한 청소년 전문가다. 또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캠프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심리학자이기도 하다. 그런 20여년의 노하우를 담아 부모들에게 현실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들을, 문제 상황인지 아니면 사춘기에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인지를 판가름하는 일부터 아이의 태도 변화를 이끌어 내는 양육법과 대화법, 그리고 심각한 상황에 빠진 아이를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 위해 알아야 하는 기본 지식까지 각 항목들을 자세하게 전해준다. 특히 같은 상황에 있는 부모들이 자주 하는 질문들을 항목별로 정리하고, 다양한 사례들을 구체적으로 알려주며 ‘나 혼자만 이런 어려움을 겪는 게 아니구나’ 싶은 위로를 전해준다. 특히 마지막 파트에서 사춘기 부모가 취해야 하는 태도, 마음가짐을 이야기하며 부모들이 죄책감 없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아이와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준다. 사춘기, 엄마도 힘들다! 사춘기 아이를 키우다 보면 여러 감정이 교차한다. 대부분 공포심이나 두려움, 혼란, 분노, 안도감, 흥분 등 극히 정상적인 감정이다. 한 달, 한 주, 아니 단 하루에도 수많은 감정이 교차한다. 이런 감정의 변화는 아이의 행동 변화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이 당신에게 보내는 시선도 한 몫을 담당한다. 갑자기 변한 아이를 돌보는 것만도 힘든데, 사람들은 이 모든 일이 부모인 당신 때문이라며 당신 탓을 한다. 저자는 사춘기 부모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을 먼저 생각하고 지키는 태도라고 말한다. 사춘기 아이만 극도의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것이 아니다. 그런 아이를 곁에서 지켜보고, 아이가 비뚤어지지 않고 보다 발전적으로 나아갈 수 있게 도움을 주어야 하는 것이 부모의 의무다. 하지만 아이의 행동에만 초점을 맞추다 보면, 부모도 사람인 이상 곧 지치게 된다. 사춘기는 하루 이틀 사이에 끝나는 단발성 이벤트가 아니라, 짧게는 몇 달 길게는 몇 년을 아이와 치러야만 하는 전쟁에 가깝다. 그런 만큼 자신을 먼저 돌보지 않고 아이에게만 매달리는 것은, 장거리의 마라톤을 최고 속도로 달리다 100미터 이후로는 완전히 지쳐 완주를 포기하는 것과 마찬가지인 셈이다. 그런 부모들을 위해 저자는, 당신이 힘들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도움을 구할 사람을 찾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말한다. 친구나 친척들에게 명절과 기념일을 챙겨주는 대신 당신이 자유로운 시간을 갖게 해달라고 부탁하거나, 아이를 데리고 나가 운동을 같이 하거나 영화를 보여달라고 하거나 아니면 당장 필요한 물건이 있다면 대신 사다 달라고 요청하라고 저자는 전한다. 폐를 끼친다는 생각은 하지 말고, 당신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하는 당신을 아끼는 사람들에게 기회를 준다고 생각하라고 말한다. 또한 아이의 변화를 자신의 탓이라고 생각하지 말라고 전한다. 아이의 문제 행동은 부모인 당신 때문이 아니라, 사춘기 시절의 독특한 생태와 특성, 그리고 삶의 경험이 복잡하게 얽힌 결과다. 설령 아이가 이렇게 된데 어떠한 영향을 끼치게 되었더라도, 자신을 비난해봤자 달라질 것은 없다. 변화를 인정하고, 그에 대한 책임을 지고, 필요하면 용서를 구하고 앞을 나아가는 것이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가장 행복하고 이상적인 치료 방법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가슴을 지키는 식단의 정석
북스고 / 좋은문화병원 유방암센터 & 영양팀, 차민욱 (지은이) / 201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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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고건강,요리좋은문화병원 유방암센터 & 영양팀, 차민욱 (지은이)
좋은문화병원 유방암센터와 영양팀, 한식연구가 차민욱 셰프가 함께 이러한 유방암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식재료 및 식습관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할 뿐만 아니라 유방암에 좋은 식재료를 활용한 50가지 요리를 선보인다. 기존에 출간된 유방암 책의 일반적인 개념이 아닌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유방암의 유형(A형, B형, H형, T형)을 설명하고 유방암의 원인을 구체화하여 면밀히 들여다본다. 그래서 실제 유방암 진단 시 자신의 치료 방향과 자신에게 맞춘 해결책을 찾도록 하고 있다. 또한 면역 치료의 개념을 구체화하여 제시하고, 유방암의 치료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그 뿐만 아니라 유방암의 각 유형에 따른 유익한 식재료, 또 유방암의 예방을 위해 좋은 다양한 식재료를 소개하고 식재료를 이용한 50가지 요리를 소개하여 누구라도 맛있고 건강한 생활이 가능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프롤로그 유방암 치료와 예방의 믿음직스러운 안내서가 되기를 기대하며 _ 좋은문화병원 유방암센터 유동원 치유와 힘이 되는 음식으로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_ 한식연구가 차민욱 1 우리는 유방암을 모르고 있다 유방암, 어떤 병인가 - 유방암의 생김새와 구조 - 유방암의 발생률 - 유방암의 병기와 완치율 유방암, 왜 생기는 걸까 - 유방암의 원인 - 유방암 발생의 위험 요인 - 젊은 여성도 안심할 수 없는 이유 유방암, 어떻게 진단할까 - 한 달에 1번, 유방암 자가진단 - 병원에서의 검진 방법 유방암, 그 증상은 - 유방암이 의심되는 증상의 유형 - 유방암 외의 양성 종양 한 눈에 보기 - 유방암 바로 알기 - 유방암의 진단과 증상 PLUS+ 남성도 유방암에 걸리나요 2 유방암, 제대로 알고 완벽히 고친다 유방암에도 종류가 있다 - 유방암의 다양한 유형 수술과 보조적 항암 치료 후 관리 - 수술적 치료 - 보조적 항암 화학 요법 - 보조적 방사선 치료 - 보조적 항암 호르몬 요법 - 보조적 표적 치료 유방암으로 인한 상실감 독려와 재건술 - 유방 재건술의 네 가지 방법 유방암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마음 치유 - 폐경과 임신에 대한 고민 - 치료 후 집에서 지켜야 할 생활 습관 - 막연한 두려움에 대처하는 마음가짐 - 긍정의 힘을 불어넣는 가족들의 역할 한 눈에 보기 - 유방암의 치료와 관리 - 유방 재건술과 마음 치유 PLUS+ 치료 후 정기 검진은 어떻게 받나요 3 유방암, 미리미리 음식으로 다스린다 유방암 관리 및 예방을 위한 영양소 - 비타민이 필요한 이유 - 면역력이 필요한 이유 - 염증 관리가 필요한 이유 유방암을 이기는 식탁 - 건강한 식사 원칙 - 유방암 치료를 돕는 식재료 - 유방암 치료와 예방을 위한 조리법 유방암 예방과 관리에 좋은 레시피 50 유방암(A형, B형, H형, 삼중음성형)에 좋은 요리 - 마늘쫑 닭고기초 - 시금치, 콩, 현미밥 - 검정 달걀말이 - 바지락 시금치 녹미 리소토 - 닭가슴살 고구마 강정 - 무만두 - 여러 가지 콩자반 쌈밥 - 연포탕 - 소고기 두부찜 비타민 섭취에 좋은 요리 - 브로콜리 타락죽 - 오렌지, 토마토 홍합찜 - 통 오렌지 젤리 - 아몬드 두유 채소 말이 - 홍시, 죽순채 - 차지키 소스를 곁들인 샐러드 - 렌치 드레싱을 곁들인 아보카도 콥 샐러드 - 김 장아찌 면역력 증가에 좋은 요리 - 연두부 토마토 샐러드 - 토마토, 배를 넣은 가스파쵸 - 바다포도 주꾸미 겨자 냉채 - 두부선 - 두부 렌치 드레싱 - 톳, 두부 샐러드 다시마 말이 - 애호박 두부 새우살찜 - 흥국쌀 가지밥 - 포도양갱 - 닭가슴살 녹두 스테이크 - 북어 미역국 - 오징어 다시마 말이 - 검정 버섯 잡채 - 신김치 편채 말이 - 대추 인삼고 - 두유 판타코타 - 인삼 두부 달걀찜 - 묵잡채 - 명란 조치 염증 관리에 좋은 요리 - 토마토, 바지락 커리 해조 쌀국수 - 브로콜리 연어 달걀찜 - 와사비 바나나 소스를 곁들인 연어 스테이크와 소테한 아스파라거스 - 레몬 소스 토마토 가지 꽃게 볶음 - 시금치, 참치 프라타타 - 단호박 연두부 무스와 달걀 샐러드 - 방풍 된장찌개 - 굴밥 - 밤메시를 곁들인 관자 스테이크 - 고구마죽 - 김치 꽁치 굴 찜 - 누룽지 영양바 - 고갈비 한 눈에 보기 - 유방암과 식습관 PLUS+ 유방암 치료 후 체중 조절은 어떻게 하나요 부록 유방암의 오해와 진실 유방암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해마다 늘고 있다. 특히 한국인에게 많이 발병하는 여성암 가운데 1위를 차지할 만큼 유방암 발병이 증가하고 있다. 유방암의 원인으로는 서구화된 식생활과 비만, 늦은 결혼과 출산율 저하 등 여러 원인이 손꼽힌다. 하지만 유방암에 대한 연구가 이어지며 원인에 따른 효과적인 치료법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다행히 우리나라 유방암 환자의 5년 생존율 역시 90% 이상으로 선진국 수준을 상회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유방 재건술로 자신의 가슴을 보존할 수 있는 여성의 비율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가슴을 살리는 식단의 정석]은 부산경남지역의 대표적인 종합병원인 ‘좋은문화병원 유방암센터와 영양팀, 한식연구가 차민욱 셰프가 함께 이러한 유방암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식재료 및 식습관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할 뿐만 아니라 유방암에 좋은 식재료를 활용한 50가지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이 책에서는 기존에 출간된 유방암 책의 일반적인 개념이 아닌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유방암의 유형(A형, B형, H형, T형)을 설명하고 유방암의 원인을 구체화하여 면밀히 들여다본다. 그래서 실제 유방암 진단 시 자신의 치료 방향과 자신에게 맞춘 해결책을 찾도록 하고 있다. 또한 면역 치료의 개념을 구체화하여 제시하고, 유방암의 치료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그 뿐만 아니라 유방암의 각 유형에 따른 유익한 식재료, 또 유방암의 예방을 위해 좋은 다양한 식재료를 소개하고 식재료를 이용한 50가지 요리를 소개하여 누구라도 맛있고 건강한 생활이 가능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대한민국 여성암 1위 유방암, 당신의 가슴도 안전하지 않다! 한동안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안젤리나 졸리의 유방 절제 수술, 섹시한 이미지가 강했던 그녀가 갑자기 유방을 절제한 이유가 유방암 예방 차원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유방암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였다. 유방암은 자궁암, 난소암과 함께 세계 3대 여성암으로 손꼽히며 전 세계 여성암 중 발병률이 가장 높고 국내에서도 여성암 1위를 차지할 만큼 발병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가슴을 살리는 식단의 정석?은 기존 유방암 설명보다 한 걸음 더 깊이 들어가 구체적이고 자세한 설명으로 유방암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혈액형처럼 다양한 유형의 유방암을 A형, B형, H형, T형으로 나누어 설명하며 각 유형에 대한 정보와 치료의 개념을 맞춤 형태로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유방암 환자가 자신의 유방암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치료 방향을 알며 효과적인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하고, 안젤리나 졸리의 유방 절제 이유처럼 유방암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이해하고 고민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부산경남 지역의 대표적인 종합병원인 ‘좋은문화병원 유방암센터’와 영양팀이 유방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과 예방과 관리가 가능한 식재료를 소개하고 한식연구가 차민욱 셰프가 맛있고 건강한 50가지 레시피를 선보인다. 좋은문화병원 유방암센터와 영양팀, 한식연구가 차민욱이 알려주는 최고의 유방암 가이드! 부산경남 지역의 대표적인 종합병원인 좋은문화병원의 ‘좋은문화병원 유방암센터’와 올바른 유방암 지식아래 유방암 예방과 관리에 힘쓰고 있는 ‘좋은문화병원 영양팀’의 식재료 소개와 조리 원칙 등을 제시하였고 한식연구가 차민욱 셰프가 선보이는 50가지 요리는 가장 맛있고 건강하게 구성하였다. 1장에서는 유방암의 개념과 유방암 발병 원인 등 유방암의 개념적인 부분을 설명하고, 2장에서는 유방암의 유형과 검사, 검진 방법 소개와 유방암이 발병되고 나서의 치료와 관리, 유방 재건술을 설명하였다. 또한 유방암으로 인한 상실감에 대한 치유와 임신 가능성 등에 대한 설명도 함께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3장에서는 유방암에 치료와 관리를 위한 식재료 소개와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기적의 자연식 밥상
고요아침 / 송학운, 김옥경 (지은이) / 20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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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아침건강,요리송학운, 김옥경 (지은이)
고등학교 체육교사로 근무하던 중 직장암에 걸려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은 송학운. 아뜩하고 캄캄한 죽음의 문턱에서 모든 것은 허망하고 두려울 뿐이었다. 그로부터 30여 년이 지났다. 기적 같고 감사한 생각뿐이다. 암을 극복한 것은 아내 김옥경의 노력이 컸다. 김옥경은 모든 식단을 자연식으로 바꾸었다. 그 결과 놀랍게도 암 치유의 경험을 하게 된다. 꾸준히 자연식을 개발하고 발전해 나갔다. <기적의 자연식 밥상>에는 그러한 음식들을 소개한다. 송학운, 김옥경 부부는 우리 몸을 치유하는 것이 자연이라고 생각한다.제1부 식탁 혁명, 자연식 밥상 차리기 -인체의 으뜸약은 자연식이다 -자연식 재료사전 -꼭 알아야 할 자연식 요리지침 cooking 1 눈과 혀를 깨어나게 하는, 자연식 양념 소스 고추장 / 약고추장 / 초고추장 / 야채국물 / 쌈장 / 치자소스 / 마요네즈 / 냉면소스 / 양념간장 cooking 2 속이 편안해지는, 자연식 죽 현미죽 / 야채죽 / 호박죽 / 오트밀죽 / 녹두죽 / 들깨죽 / 느타리버섯죽 / 잣죽 cooking 3 새콤 달콤, 자연식 샐러드 양파샐러드 / 과일샐러드 / 단호박샐러드 / 곤약샐러드 / 감자샐러드 / 삼색야채샐러드 cooking 4 싱싱 생생, 자연식 무침 오이양파무침 / 두부톳나물무침 / 무생채무침 / 풋고추쌈장무침 / 파래무침 / 도토리묵무침 / 실파김무침 / 우묵가사리무침 cooking 5 기름이 쫘악 빠진, 자연식 전 감자고구마찹쌀전 / 팽이버섯전 / 늙은호박전 / 두부완자전 / 두부전 / 느타리버섯전 cooking 6 영양 높은 밑반찬, 자연식 조림 검정콩조림 / 두부조림 / 버섯기둥장조림 / 땅콩조림 / 무조림 / 우엉조림 cooking 7 노릿노릿, 자연식 구이 새송이버섯 양념소금구이 / 노란고구마 오븐구이 / 새송이버섯 양념불고기구이 / 더덕 고추장구이 cooking 8 쫄깃쫄깃, 자연식 밀고기 쫄깃쫄깃 밀고기 만들기 / 불고기맛 밀고기 / 닭강정맛 밀고기 / 소갈비찜맛 밀고기 / 밀고기 수육 / 닭고기맛 밀고기꼬지 / 장어맛 밀고기 / 밀고기 김치말이 cooking 9 지글보글 지글보글, 자연식 찌개 무청찌개 / 순두부찌개 / 버섯전골 / 감자탕찌개 / 된장찌개 / 김치찌개 cooking 10 들들볶은, 자연식 볶음 애호박볶음 / 감자채볶음 / 느타리버섯볶음 / 브로콜리볶음 cooking 11 아삭아삭 사각사각, 자연식 김치 배추김치 / 깍두기 / 총각김치 / 동치미 / 얼갈이배추물김치 / 나박김치 / 상추겉절이 / 밭미나리겉절이 / 깻잎겉절이 / 알타리무김치 cooking 12 고슬고슬, 자연식 밥 유부초밥 / 야태두부덮밥 / 돌솥비빔밥 cooking 13 후룩 후루룩, 자연식 국 미역국 / 김국 / 콩햄 추어탕 / 육개장 cooking 14 든든한 건강식, 자연식 면 모밀국수 / 통밀물국수 / 비빔냉면 / 통밀국수 스파게티 / 자장면 / 잡채 / 통밀수제비 / 쟁반국수 cooking 15 파릇파릇, 자연식 봄나물 깻잎무침 / 달래생채 / 두릅초무침 / 취나물 / 동초겉절이 / 냉이무침 / 돌나물생채 / 풋마늘무침 cooking 16 푸짐한 영양만점, 자연식 특별요리 콩두유 / 감자탕수 / 부추만두 / 찹쌀부꾸미 / 함지쌈말이 / 통밀모닝빵버거 / 표고탕수 / 감자크로켓 / 구절판 / 모듬회 / 통밀국수강정 제2부 경의로운 의학혁명, 이것이 바로 자연식이다 -잘못된 식습관이 병을 부른다 -맛, 보는 자연식의 비밀 -자연식 10일 식단표40대 초반 6개월 시한부 판정의 암을 이기고 30년을 건강하게 살고 있다 고등학교 체육교사로 근무하던 중 직장암에 걸려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은 송학운. 아뜩하고 캄캄한 죽음의 문턱에서 모든 것은 허망하고 두려울 뿐이었다. 그로부터 30여 년이 지났다. 기적 같고 감사한 생각뿐이다. 암을 극복한 것은 아내 김옥경의 노력이 컸다. 김옥경은 모든 식단을 자연식으로 바꾸었다. 그 결과 놀랍게도 암 치유의 경험을 하게 된다. 꾸준히 자연식을 개발하고 발전해 나갔다. <기적의 자연식 밥상>에는 그러한 음식들을 소개한다. 송학운, 김옥경 부부는 우리 몸을 치유하는 것이 자연이라고 생각한다. 암 치유의 벅찬 기적을 많은 분과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
초등 문해력을 키우는 엄마의 비밀 1단계
로그인 / 최나야, 정수정 (지은이) /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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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당신의 문해력〉으로 대한민국 전체를 문해력에 집중시켰던 최나야 교수가 아들의 문해력을 길러주기 위해 엄마로서 초등학교 6년간 아이와 함께 실천해온 문해력 독서법을 소개하고 있다. 프로그램 방송 이후, 해당 프로그램 연구 책임자였던 최나야 교수 앞으로 많은 문의가 쏟아졌다. 특히 초등학생의 문해력을 키우는 방법에 관한 질문이 많았으며, 최나야 교수가 엄마로서 어떻게 아이의 문해력을 길러주었는지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따라서 《초등 문해력을 키우는 엄마의 비밀》은 이러한 질문들에 최나야 교수의 실제 경험에서 우러나온 답변을 담은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최나야 교수가 말하는 초등 문해력을 성장시키는 비밀은 크게 세 가지로 압축된다. 첫 번째는 엄마가 아이에게 ‘좋은 질문’을 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책동아리’를 꾸려 친구들과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이 두 가지를 꾸준히 지속하는 것이다. 이 책에는 그 세 가지 비밀을 실천하기 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이 담겨 있다. 독서 교육과 관련된 수많은 책을 읽었어도 정작 실전에서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어려워하는 부모들에게 최나야 교수 자신이 직접 만들고 사용했던 독서 활동지를 내어주며 그 질문 예시를 다양하고 구체적으로 보여줄 뿐 아니라, 아이들과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워크북도 함께 제공한다. 책동아리를 꾸리는 방법도 친절하게 일러주고 있어 엄마들에게 자신감을 북돋아준다. 누구보다 바쁜 엄마인 최나야 교수가 아이 친구들과 함께 초등 6년을 거쳐 중학교 2학년이 된 지금까지도 책동아리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 활동이 문해력을 높이는 효과도 없고 재미도 없다면 이렇게 오랜 시간 공들여 해오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적극 권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문해력은 단기간에 키울 수 없다. 조급해하지 말고 일단 이 책과 함께 시작해보자.시작하며 초등학교 6년, 문해력 성장의 민감기 권장 도서 목록에 지치는 아이와 엄마를 위해 Chapter 1. 초등 문해력, 엄마표 책동아리로 키운다 초등 1~2학년 문해력 키우는 비밀 읽기 동기 키우기 | 그림책으로 시작하기 | 어휘 지도하기 | 그래픽 오거나이저 활용하기 | 활동지 쓰기 지도하기 | 초등학교 도서관 이용하기 왜 엄마표 책동아리인가? 독서 사교육, 꼭 해야 할까? | 책동아리의 장점: 아이랑 대화하며 함께 크는 엄마 | 6년간 책동아리를 할 수 있었던 비결 엄마표 책동아리, 무엇을 어떻게 할까? 책동아리 꾸리기: 누구랑 할까? | 책 고르기: 어떤 책을 읽자고 할까? | 엄마가 먼저 읽기: 이 책의 포인트는 뭘까? | 활동지 만들기: 어떤 질문을 할까? | 책동아리 이끌기: 모여서 뭘 할까? | 책동아리 리더 엄마의 역할: 어떻게 진행할까? Chapter 2. 초등 문해력을 키우는 엄마표 책동아리 활동 독서 활동지 활용법 1학년을 위한 책동아리 활동 이야기 주머니 이야기 | 베로니카, 넌 특별해 | 의좋은 형제 | 팥죽 할멈과 호랑이 | 고양이와 장화 | 좁쌀 한 알로 정승 사위가 된 총각 | 위험한 책 | 내일 또 싸우자! | 노란 양동이 | 폭탄머리 아저씨와 이상한 약국 | 싱잉푸, 오줌 복수 작전 | 짜장 짬뽕 탕수육 | 내 맘대로 학교 | 민핀 | 생쥐 아가씨와 고양이 아저씨 | 폭포의 여왕 | 책 읽는 강아지 몽몽 | 화요일의 두꺼비 | 짜증방 | 고맙습니다, 선생님 2학년을 위한 책동아리 활동 가방 들어주는 아이 | 책 먹는 여우와 이야기 도둑 | 나쁜 어린이 표 | 멋진 여우 씨 | 그림자 도둑 | 오즈의 마법사 | 라면 맛있게 먹는 법 | 마법의 설탕 두 조각 | 로미오와 줄리엣 | 동백꽃 | 글짓기 시간 | 그게 만약 너라면 | 도서관에서 3년 | 돈 잔치 소동 | 톰 소여의 모험 | 마법의 구구단으로 학교를 구하라! | 왕도둑 호첸플로츠 | 페르코의 마법 물감 | 학교에 간 사자 | 도깨비가 슬금슬금EBS 〈당신의 문해력〉 〈문해력 유치원〉 서울대 아동가족학과 최나야 교수가 아들과 초등 6년 그리고 지금까지도 실천 중인 초등 문해력 독서법 이 책은 EBS 〈당신의 문해력〉으로 대한민국 전체를 문해력에 집중시켰던 최나야 교수가 아들의 문해력을 길러주기 위해 엄마로서 초등학교 6년간 아이와 함께 실천해온 문해력 독서법을 소개하고 있다. 프로그램 방송 이후, 해당 프로그램 연구 책임자였던 최나야 교수 앞으로 많은 문의가 쏟아졌다. 특히 초등학생의 문해력을 키우는 방법에 관한 질문이 많았으며, 최나야 교수가 엄마로서 어떻게 아이의 문해력을 길러주었는지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따라서 《초등 문해력을 키우는 엄마의 비밀》은 이러한 질문들에 최나야 교수의 실제 경험에서 우러나온 답변을 담은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최나야 교수가 말하는 초등 문해력을 성장시키는 비밀은 크게 세 가지로 압축된다. 첫 번째는 엄마가 아이에게 ‘좋은 질문’을 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책동아리’를 꾸려 친구들과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이 두 가지를 꾸준히 지속하는 것이다. 이 책에는 그 세 가지 비밀을 실천하기 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이 담겨 있다. 독서 교육과 관련된 수많은 책을 읽었어도 정작 실전에서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어려워하는 부모들에게 최나야 교수 자신이 직접 만들고 사용했던 독서 활동지를 내어주며 그 질문 예시를 다양하고 구체적으로 보여줄 뿐 아니라, 아이들과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워크북도 함께 제공한다. 책동아리를 꾸리는 방법도 친절하게 일러주고 있어 엄마들에게 자신감을 북돋아준다. 누구보다 바쁜 엄마인 최나야 교수가 아이 친구들과 함께 초등 6년을 거쳐 중학교 2학년이 된 지금까지도 책동아리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 활동이 문해력을 높이는 효과도 없고 재미도 없다면 이렇게 오랜 시간 공들여 해오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적극 권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문해력은 단기간에 키울 수 없다. 조급해하지 말고 일단 이 책과 함께 시작해보자. 총 3권으로 제작될 예정인 시리즈의 신호탄인 이 책은 초등학교 저학년생을 위한 독서 활동을 담고 있다. 단계별로 권장 학년이 있지만, 아이 수준에 따라 느끼는 난이도에는 차이가 있으므로 아이의 문해력 수준이나 관심도에 맞춰 활용하면 된다. 서울대 교수 엄마와 20년 차 초등학교 사서교사 엄마의 초등 6년 책 읽기 프로젝트 제1탄! 2021년 3월 EBS에서 방영된 〈당신의 문해력〉은 대한민국 학부모의 관심을 ‘문해력’에 집중시켰다. 초중고 학생의 문해력 결핍, 글을 읽을 수는 있어도 교과서 내용을 이해하지 못해 학교 수업을 따라 가지 못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는 사실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모든 학습의 기초이자 미래 인재의 필수역량 중 하나로 꼽히는 문해력. 다행인 점은 문해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학습을 통해 얼마든지 기를 수 있다는 사실이다. 또 한 가지 다행인 점은 초등학생의 문해력은 엄마가 충분히 키워줄 수 있다는 것이다. 〈당신의 문해력〉에 출연한 아동 문해력 전문가이자 한 아이의 엄마인 최나야 서울대 교수는 값비싼 독서 논술 사교육 대신, 부모가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책의 내용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아이의 문해력을 충분히 키워줄 수 있다고 말한다. 이는 최나야 교수 스스로 독서 논술 사교육 모임 제안을 뿌리치고 직접 자신의 아이와 초등학교 6년간 그리고 중학교 2학년이 된 지금까지도 ‘책동아리’ 활동을 해온 경험에서 우러나온 말이다. 《초등 문해력을 키우는 엄마의 비밀》은 최나야 교수가 아들과 초등 6년간 함께 해온 책동아리 활동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초등학교 6년간 꼬박 진행해온 장기 프로젝트인 만큼, 책 역시 총 3권으로 나뉘어 출간 예정이며 이 책은 그중에서도 가장 기초 능력을 잡아주는 1단계로, 초등 저학년생에게 적합하다. 초등 문해력을 키우는 엄마의 첫 번째 비밀,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열린 질문’ 많은 부모님들이 시도하는 홈스쿨링 중에서도 ‘책육아’는 단연 인기다. 책육아는 주로 영유아기에 이루어지는데, 이를 초등학생 자녀에게도 계속해서 해주고 싶다면 영유아기 때와는 다른 방식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특히 책육아를 통해 문해력을 길러주고 싶다면 책 읽기에서 그칠 게 아니라, ‘좋은 질문’이 필요하다. 사실 확인에 불과한 단답형 답만 가능한 질문 대신에 어떤 대답이든 가능하고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 수 있는 확산적, 개방적 질문을 해야만 아이의 문해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 독서 교육 관련 서적을 접해본 엄마들이라면 이미 알고 있는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막상 직접 아이에게 질문하려고 하면 무엇을 어떻게 물어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다. 이 책 《초등 문해력을 키우는 엄마의 비밀》은 한두 개의 예시를 보여주는 수준이 아니라, 실제 독서 활동지를 통해 수백 가지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자녀의 독서 지도를 해보려다 포기했던 엄마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 왜 이러한 질문을 했는지 질문의 목적과 의도, 그리고 지도법까지 해설로 곁들여 독서 교육 초보들도 손쉽게 자녀의 문해력을 키울 수 있다. 최나야 교수가 직접 만들고 실제 사용했던 독서 활동지로 함께 대화를 나누는 사이, 점차 아이에게 어떤 질문을 해야 할지 깨닫게 될 것이다. 초등 문해력을 키우는 엄마의 두 번째 비밀, ‘책동아리’로 친구들과 다양한 생각 공유 최나야 교수와 정수정 사서교사가 초등 자녀의 문해력을 키우는 방법으로 강력 추천하는 것은 바로 ‘책동아리’다. 엄마와 아이 단 둘이 책동아리를 꾸려도 되지만, 아이 친구들과 함께 해야 효과가 더욱 높아진다. 내 아이만을 상대로 독서 지도를 하다 보면 엄마가 아이에게 일방적으로 답을 강요하거나 주입하기 쉽고, 아이의 언행에 쉬이 감정적이게 되어 서로의 마음에 응어리를 남길 수 있다. 반면, 아이 친구들과 함께 하면 같은 질문에도 저마다 다양한 생각이 쏟아지기 마련이다. 이렇게 각자의 생각을 이야기 나누는 사이, 문해력은 물론 자연스레 사고의 폭이 넓어지고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며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줄 아는 자존감도 키워줄 수 있다. 《초등 문해력을 키우는 엄마의 비밀》에는 책동아리가 낯선 엄마들도 쉽게 시작해볼 수 있도록 최나야 교수가 실천해온 책동아리 운영 방법을 담았다. 아이 친구들과 함께 8년째 책동아리를 꾸려오며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 체득한 노하우까지 수록했다. 책동아리란 말에 움츠러들 것 없다. 시작하지 않으면 성장도 할 수 없으니, 일단 한번 시작해보자. 책동아리의 힘을 금세 깨닫게 될 것이다. 초등 문해력을 키우는 엄마의 세 번째 비밀, 격주 1회 꾸준히 지켜야 할 ‘약속’ 고작 몇 번의 독서 활동만으로 아이의 문해력이 대폭 성장하기를 기대할 수 없다. 안타깝게도 문해력은 단번에 자라지 않는다. 꾸준한 책 읽기 그리고 재미있는 독후 활동만이 문해력을 기르고, 유지시켜준다. 무려 8년간 꾸준히 아이 친구들과 함께 책동아리를 운영해온 최나야 교수는 그 꾸준함의 비결 중 하나로 ‘약속처럼 꼬박꼬박 진행되는 일정’을 꼽는다. 책동아리 활동이 한두 번의 이벤트로 그치지 않고 꾸준히 지속되려면 아이와 부모 모두 일정에 부담이 없어야 한다. 이 책에는 학년마다 1년에 총 20회의 책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는 독서 활동지가 담겨 있다. 단순하게 계산하면 2주마다 1회 모이는 셈이다. 매일 혹은 매주 책을 읽고 모여 이야기를 나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는 불가능에 가까울뿐더러 자칫하면 아이가 책 읽기를 싫어하게 될 수도 있고 엄마도 지치기 쉽다. ‘용두사미’처럼 의욕만 앞서다가 금세 지쳐 포기하기보다는 ‘우보만리’의 마음가짐으로 조급해하지 않고 꾸준히 규칙적으로 해나가는 것이 문해력 성장의 핵심 비결이다. 최나야 교수도 무리하지 않고 격주에 한 번 책동아리 활동을 해오고 있다. 2주 1회, 아이 친구들과 책동아리 모임을 꼬박꼬박 가져보자. 눈 깜짝할 사이 1학기가, 1년이 흘러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사이 아이의 문해력은 눈에 훤히 드러날 정도로 성장해 있을 것이다. 초등학교 저학년 문해력 성장 비밀은 단연 ‘그림책’ 한 사람의 인생을 좌우하는 문해력은 초등학교 6년을 어떻게 보내는가에 달려 있다.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은 학교생활 적응이라는 과업과 글자 위주로 된 책을 마주하며 책 읽기에 대한 흥미가 극적으로 떨어진다. 따라서 최나야 교수는 이 시기의 아이가 책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도록 그림책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림책은 글과 그림을 모두 읽어내는 눈을 기르는 데 효과적이며, 특히 소리 내어 읽는 연습에 좋다. 글자를 유창하게 읽게 되면 글자를 인식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내용을 이해하는 데 쓸 수 있게 되면서 문해력 발달에 속도가 붙기 때문이다. 책에서 소개한 활동 도서는 아이들의 관심사, 읽기 동기 수준, 발달 수준, 교과 과정 등을 고루 염두에 두고 최나야 교수가 직접 선정했다. 이와 함께 20년 넘게 초등학교 도서관 사서로 재직 중인 아동학 박사 정수정 사서교사가 함께 읽으면 좋은 책을 주제별, 작가별로 다양하게 소개하여 ‘책 고르는 맛’을 더했다. 권장도서, 필독도서의 함정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 무얼까 고심하여 선정한 특별 목록으로, 이 책들 중에서 아이 스스로 읽고 싶은 책을 골라 추가 독서 활동까지 할 수 있도록 도와주자. 초등 1~2학년 시기를 놓치면 문해력은 단기간에 따라 잡기 힘들 만큼 격차가 벌어지고 만다. 독서 교육과 관련된 수많은 책을 읽어도 정작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몰라 난감했던 독서 교육 초보 엄마들은 이 책에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손수 활동지를 만들 시간이 부족하다면 최나야 교수가 일일이 궁리하여 직접 만든 책 속의 활동지로 아이의 문해력을 길러주면 된다. 아이와 같은 책을 읽고 이야기 나누는 사이, 아이의 문해력은 물론 정서적 만족감, 유대감도 커질 것이다. 책을 매개로 나누는 대화만큼 값진 것이 또 있을까? 이제 엄마표 책동아리로 내 아이의 문해력을 쑥쑥 키워보자.
봄 깊은 밤
파란(파란미디어) / 이유진 (지은이) / 2019.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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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파란미디어)소설,일반이유진 (지은이)
이유진 장편소설. 남빛 병원 병원장인 아버지와 이사장인 어머니의 장남, 남기준. 자신만만한 태도와 쿨한 성격까지. 다 가진 듯 완벽해 보이나 그의 것은 아무것도 없다. 험하고 불편한 일은 모두 그가 도맡고, 동생이 높이 서도록, 멀리 날도록 튼튼한 지지대가 되어 줄 것. 그가 이번 생에서 정한 목표였다. 그런 기준의 눈에 지은이 들어오고 그는 심심풀이 연애를 제안하지만 그 끝이 두렵기만 하다.1. 지은 2. 기준 3. 토요일 오후 1시 4. 만약에 5. 그림처럼 풍경처럼 6. DO WRONG TO NONE 7. 미쳤어, 이지은 8. 백만 송이 장미 9. 머리가 검은 짐승 10. 1월의 마지막 밤 11. 불장난 12. 감포 13. 다행이지 14. 폭설 15. 유턴 16. 장례식 17. 너 누구야 18. Songs without words 19. 내가 버틸 수 있을 때까지 20. 나의 비밀, 나의 거짓, 나의 절망 21. Cloud 9 22. 연우의 전화 23. 여기. 결국. 이렇게. 24. 세월이 가면 25. 꿈 26. 남기준 이 병신아 27. 봄 깊은 밤 28. 징검다리를 건너 장미를 뒤로하고 29. 사랑 30. 어머니 31. 봄의 끝 32. ever after 에필로그 1 에필로그 2 외전 ─ 연우 이야기 작가 후기 바라건대 이 연애가 지겨워지길. 광기와 욕망만 난무한 이런 불장난 같은 연애. 남김없이 타오르기를, 한 줌 재조차 남기지 않기를. 미래를 약속한다는 거짓말조차 해 주지 않는 남자, 남기준 남빛 병원 병원장인 아버지와 이사장인 어머니의 장남. 자신만만한 태도와 쿨한 성격까지. 다 가진 듯 완벽해 보이나 그의 것은 아무것도 없다. 험하고 불편한 일은 모두 그가 도맡고, 동생이 높이 서도록, 멀리 날도록 튼튼한 지지대가 되어 줄 것. 그가 이번 생에서 정한 목표였다. 그런 기준의 눈에 지은이 들어오고 그는 심심풀이 연애를 제안하지만 그 끝이 두렵기만 하다. 한없는 행복과 끝없는 불안을 동시에 주는 여자, 이지은 섬세한 얼굴과 서늘하고 조용한 눈빛 속 상처가 숨어 있다. 자신에게 관심을 표하는 기준을 무시하며 거리를 둔다. 분에 넘치는 남자를 만난 가난한 여자의 사랑이 어떻게 끝났는지, 엄마를 통해 온몸으로 배웠기 때문에. 그러나 충동적으로 시작한 연애에 지은은 사랑의 무게를 느끼고 혼란스럽기만 하다. “나 곧 약혼해. 넌 그냥 심심풀이가 될 거야. 그래도 좋아?” 모순, 혼란, 번뇌 연애가 시작되었다.버스에서 내려 보도블록 위로 올라서자마자 지은은 길게 숨을 마셨다.
내 옆에는 왜 이상한 사람이 많을까?
동양북스 / 모니카 비트블룸. 산드라 뤼프케스 글, 서유리 옮김 / 201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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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북스소설,일반모니카 비트블룸. 산드라 뤼프케스 글, 서유리 옮김
독일에서 출간되자마자 아마존 심리 분야 1위에 등극한 도서로 소설가와 심리학자가 함께 쓴 전격 심리 자기 계발서다. 이 책은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이상한 사람들’에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책이다. 남의 업적을 가로채는 사람, 뭐든지 아는 체하는 사람, 화를 잘 내는 사람, 치근덕거리는 사람, 거짓말을 일삼는 사람, 남의 성공을 시기하는 사람, 까다로운 척하는 사람, 불평불만이 많은 사람, 그때그때 인격이 달라지는 사람, 거저먹으려는 사람, 불행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사람, 긍정을 강요하는 사람. 이상 12가지가 이 책에 등장하는 이상한 사람의 유형들이다. 범죄소설을 써서 25만 부가 넘는 판매고를 기록한 소설가 산드라 뤼프케스와 13년 동안 프로파일러로 활동한 범죄심리학자 모니카 비트블룸이 의기투합해서 써낸 이 책은 방대한 자료 조사와 전문적인 심리학 이론을 바탕으로 한 ‘심리 자기 계발서’이다. 저자들은 이상한 사람을 피해 다닌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고 조언한다. 이는 ‘이상한 사람 질량 보존의 법칙’, 즉 어떤 조직이나 단체에도 일정한 수의 이상한 사람들이 섞여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또 한 가지는 이상한 사람 때문에 괴로운 근본적인 이유, 즉 자기 내부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똑같은 문제가 또 생겨나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이상한 사람 유형별로 에피소드가 등장하고 그에 맞는 대응 전략을 제시하는 이 책은 실전에서 써먹을 수 있는 세세한 예시가 매우 신선하고 실용적이라는 장점이 있다.머리말 | 세상엔 진짜 이상한 사람이 많아! 1호선 내 주변엔 왜 이상한 사람이 많을까? ㅣ 일상을 망치는 진상들로부터 나를 지키는 법 2호선 남의 업적을 가로채는 사람 ㅣ 나르시시즘에 빠진 반사회적 인생관 3호선 뭐든지 아는 체하는 사람 ㅣ 자신이 돋보여야 하는 자기애성 인격 장애 4호선 화를 잘 내는 사람 ㅣ 불안을 분노로 표출하는 경계선 인격 장애 5호선 치근덕거리는 사람 ㅣ 상대방을 불편하게 만드는 거짓 연대 6호선 거짓말을 일삼는 사람 ㅣ 현실을 부정하며 거짓말을 반복하는 인격 장애 7호선 남의 성공을 시기하는 사람 ㅣ 자의식 부족이 낳은 공격적인 질투심 8호선 까다로운 척하는 사람 ㅣ 열등감을 감추려는 위장된 까칠함 9호선 불평불만이 많은 사람 ㅣ 나만 옳고 나만 중요한 히스테리 증상 10호선 그때그때 인격이 달라지는 사람 ㅣ 권력 서열에 따라 행동을 달리하는 이중인격 11호선 거저먹으려는 사람 ㅣ 다른 사람의 호의를 이용하는 인격 장애 12호선 불행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사람 ㅣ 부정적인 사고를 퍼뜨리는 습관적 회의론 13호선 긍정을 강요하는 사람 ㅣ 뭐든지 별일 아닌 것으로 치부하는 긍정 과잉 14호선 나도 누군가에게는 이상한 사람? ㅣ 자가 진단 - 나의 인간관계 되돌아보기 감사의 글 참고 문헌“재수 없는 그 인간, 피하는 게 상책일까?” 12가지 진상형 인간들, 그들의 속마음을 간파하면 대응법이 보인다! ★★소설가와 심리학자가 함께 쓴 전격 심리 자기 계발서!★★ ★★독일 아마존 심리 베스트셀러 1위★★ 독일에서 출간되자마자 아마존 심리 분야 1위에 등극한 도서 『내 옆에는 왜 이상한 사람이 많을까?』(원제: Woran erkennt man ein arschloch?, 왕재수를 어떻게 알아볼 것인가?)는 말 그대로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이상한 사람들’에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책이다. 남의 업적을 가로채는 사람, 뭐든지 아는 체하는 사람, 화를 잘 내는 사람, 치근덕거리는 사람, 거짓말을 일삼는 사람, 남의 성공을 시기하는 사람, 까다로운 척하는 사람, 불평불만이 많은 사람, 그때그때 인격이 달라지는 사람, 거저먹으려는 사람, 불행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사람, 긍정을 강요하는 사람. 이상 12가지가 이 책에 등장하는 이상한 사람의 유형들이다. 범죄소설을 써서 25만 부가 넘는 판매고를 기록한 소설가 산드라 뤼프케스와 13년 동안 프로파일러로 활동한 범죄심리학자 모니카 비트블룸이 의기투합해서 써낸 이 책은 방대한 자료 조사와 전문적인 심리학 이론을 바탕으로 한 ‘심리 자기 계발서’이다. 저자들은 이상한 사람을 피해 다닌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고 조언한다. 이는 ‘이상한 사람 질량 보존의 법칙’, 즉 어떤 조직이나 단체에도 일정한 수의 이상한 사람들이 섞여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또 한 가지는 이상한 사람 때문에 괴로운 근본적인 이유, 즉 자기 내부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똑같은 문제가 또 생겨나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이상한 사람 유형별로 에피소드가 등장하고 그에 맞는 대응 전략을 제시하는 이 책은 실전에서 써먹을 수 있는 세세한 예시가 매우 신선하고 실용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또한 소설가가 쓴 책인 만큼 재미있고 사실적인 캐릭터들에 대한 묘사가 흥미롭다. 독자들은 자신이 겪은, 혹은 현재 겪고 있는 이상한 사람들의 얼굴을 떠올리며 저자들이 제시하는 대응법을 실천해보고 싶은 생각에 사로잡힐 것이다. 특히 마지막 장에는 이상한 사람 자가 진단 테스트가 있어서 자기 자신도 혹시 이상한 사람이 아닌지를 점검해볼 수도 있다. 아마존 독자 서평 ★★★★★제목은 유머러스하지만 주제는 진지하다. 우리 삶을 피곤하게 만드는 사람들의 심리 상태를 예리하게 들여다볼 수 있을 뿐 아니라 그들과의 관계에서 위안을 얻을 수도 있다. 충분히 읽어볼 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다! _joy ★★★★★이 책을 술술 읽으면서 가족과 친구들에 대해 분석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했다. 어느 순간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들을 시도하고 싶어진다. _Renee Valentini ★★★★★이 책을 읽다 보면 당신의 머릿속에는 바로 누군가의 얼굴이 혜성처럼 떠오를 것이다. 저자의 조언대로 그 누군가에게 대응해보라. 정말이지 재미있는 상황이 벌어질 것이다. _Andreas B?rner ★★★★★이 책에 등장하는 많은 유형들을 읽을 때마다 누군가가 떠오르는 것을 보니, 나는 정말 이상한 사람들에게 많이 둘러싸여 있는 모양이다. 저자들이 제시한 12가지 유형 하나하나가 정말로 흥미로웠다. 그리고 나 자신도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_Big “재수 없는 그 인간, 피하는 게 상책일까?” ★소설가와 심리학자가 함께 쓴 전격 심리 자기 계발서!★ ★독일 아마존 심리 베스트셀러 1위★ 직장, 학교, 집안에서 마주치는 진상형 인간 대응 전략 입만 열었다 하면 자기 자랑하느라 바쁜 박 부장,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마구 조언을 해대는 이 과장, 맨날 화난 얼굴로 투덜거리기만 하는 김 대리. 도대체 이 세상에는 왜 이렇게 사람을 피곤하게 만드는 진상들이 많은 걸까? 왜 아무리 피하려고 해도 어딜 가나 이런 사람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