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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계절 2
에이에스(도서출판) / 김도형 (지은이) / 2022.01.21
19,000

에이에스(도서출판)소설,일반김도형 (지은이)
현직 대학교수로서 저자 자신이 젊은 시절 직접 경험한 사실들을 기록한 자전적 에세이다. 저자가 대학교 재학중이던 시절, 처음 신흥종교단체를 접하게 된 1995년부터 그 교주가 서울고등법원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은 2009년까지의 14년 세월의 시간을 담았다. 감정을 최대한 절제하고 사실위주로 기술하고자 “나는”이라는 1인칭 주어대신 “김도형은”이라는 3자적 시점에서 기술했다.6장 2006년 성폭행 사건 7장 일본 언론보도 및 중국 국가안전국 8장 정명석 검거 9장 정명석 재판 10장 징역 10년, 그 후 11장 후기 부록교수와 교주의 운명을 건 전쟁실화!! 출간 전 극화(劇化) 결정!!! 저자는 현직 대학교수로서 자신이 젊은 시절 직접 경험한 사실들을 기록한 자전적 에세이입니다. 그 내용은 무거워서 거대한 신흥종교집단과 그 교주를 상대로 한 싸움이 책의 내용입니다. 저자가 대학교 재학중이던 시절, 처음 신흥종교단체를 접하게 된 1995년부터 그 교주가 서울고등법원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은 2009년까지의 14년 세월의 시간차가 말해주듯이 그 사연을 일일이 논하자면 장편소설 시리즈로도 부족할 듯합니다. 그래서 저자는 감정을 최대한 절제하고 사실위주로 기술하고자 “나는”이라는 1인칭 주어대신 “김도형은”이라는 3자적 시점에서 기술하였습니다. 14년이 넘는 세월의 싸움동안 저자가 겪었던 사연은 소설책에서나 볼 듯한 사연들로 가득하지만, 신흥종교단체의 광신도들이 저자의 아버지를 상대로 잔혹하고 처참한 테러를 가했던 사실, 저자의 아버지가 테러로 대학병원에 입원하자 바로 그 종교단체의 신도가 저자의 아버지를 진료했던 사실, 그리고 교주가 숱한 여성들에게 성범죄를 저질러 한국은 물론, 대만, 홍콩의 언론과 일본의 언론 및 호주의 언론에서도 크게 문제화 되었던 부분에서는 독자로 하여금 경악하게 만듭니다. 저자가 한국, 대만, 그리고 일본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장면과 홍콩과 중국 본토에서 교주를 추적하는 장면에서는 그 활동무대의 넓음에 놀라게 되고, 한국 인천공항에서부터 홍콩 첵랍콕 공항까지 미행작전을 펼쳐서 교주를 체포하는 장면, 그리고 중국 북경의 극장에서 교주를 체포하기 위한 작전을 벌이는 모습에서는 첩보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합니다. 현직 검사로부터 “인생 망가지기 싫으면 조심해라”라는 협박성 말을 듣게 된다면 위축되는 것이 인지상정일 터인데, 저자는 자신을 협박하던 신흥종교단체 소속의 현직 검사를 상대로 싸움을 벌여 결국 그 검사가 대한민국 건국이래 최초로 면직되게 만들었으니, 저자가 거대 신흥종교단체와 싸우며 겪게 되는 스토리는 독자들로 하여금 지금까지 그 어떤 소설에서도 보지 못했던 세계를 보여줄 것입니다. 이러한 모든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고자 저자는 다수의 수사기록, 판결문과 사진, 그리고 한국, 대만, 일본, 홍콩, 호주의 언론을 모두 인용하여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자는 이 책을 출간하면서 “종교단체가 이 책의 출간에 대하여 사소한 소송 한 개라도 제기하는 순간, 전면전을 다시 시작하는 것으로 간주하겠다”고 공언하는 만큼, 종교단체가 이 책의 출간을 빌미로 출판사나 저자를 상대로 과연 소송을 제기할지 그리고 소송이 제기되었을 때 그 결과가 어찌될지 그 귀추가 주목됩니다.강력반장은 김도형에게 ‘조용한 데 가서 얘기 좀 하자’며 데려가더니, 중국에서 발생한 사건과 관련해서 현재까지 파악된 사건의 전말에 대하여 상세히 알려주었다. 며칠 후, 피해 여성 두 명이 무사히 한국으로 귀국해서 현재 경찰병원에 가명으로 입원해 있는 상태라는 사실도 알려주었다. 다만 공직에 몸 담고 있는 사람으로서, 김도형에게 피해 여성들을 직접 연결해 주는 것까지는 곤란하다는 점을 이해해 달라는 말까지 친절하게 덧붙였다. “저는 김도형이라는 사람인데요, 이세하 씨 통화 가능합니까?”“저기, 검사님 친구 분이세요?”“아니요. 예전에 같은 교회 다녔던 사람입니다만, 왜 그러시죠?”“아니요, 저희 방에 전화하면서 이세하 검사님이라고 안 하고 이세하 씨라고 부르는 분은 처음이라서….” “에~이, 주제에 검사는 무슨? 난 그 새끼 검사라고 못 부릅니다. 더 험한 말 나오기 전에 거 이세하 좀 빨리 바꿔 줘요.”“…….” 드디어 기자회견 당일.기자회견 장소는 종로경찰서 맞은 편 카페였다. 이른 아침부터 JMS 신도들이 기자회견장 건물 부근으로 모이기 시작하더니, 기자회견 시간이 가까워지면서 그 수가 100명을 넘어가고 있었다. 현장에 나와 있던 종로경찰서의 정보과 형사들도 심상치 않은 현장 분위기를 느끼고, 전투경찰 투입 요청을 고려할 정도였다.
나는 13평 대박집 사장이다
학고재 / 다나카 도시유키 지음, 이선화 옮김 / 2016.02.25
12,000원 ⟶ 10,800원(10% off)

학고재소설,일반다나카 도시유키 지음, 이선화 옮김
13평에 24석밖에 되지 않는 작은 가게이지만 월 매출 1억 8천만 원, 좌석 수 대비 일본 최고의 월 매출을 올린 철판꼬치구이집 '뎃판진자'의 창업주 다나카 도시유키의 성공담이다. 다나카 도시유키의 이러한 ‘대박’ 성공은 일본 요식업계에서 큰 화제가 되었는데 그 비결은 무엇일까? 경험도 없고, 인맥도 없고, 자본도 부족했던 저자는 몇 번이나 응급실에 실려 가는 고생스러운 생활을 견디며 손님이 올 때까지 절대 문을 닫지 않는 오기와 배짱으로 장사에 임한다. 한 번 방문한 손님은 반드시 다시 올 수 있게 철저히 응대하는 서비스 정신, 싼 가격보다는 질 높은 음식과 서비스로 승부하며 단골손님을 확보해 나간다. 다나카 도시유키는 이 책에서 “아무 밑천 없는 사람도 꿈을 이루겠다는 강한 의지만 있으면 무슨 일이라도 해낼 수 있다”면서 “성공하는 자와 못 하는 자의 차이는 능력의 차이가 아니라 의지의 차이”라고 역설한다. 요식업계의 상식과 한계를 뛰어넘은 최고 경영자 다나카 도시유키의 경영 노하우와 창업 정신을 배울 수 있는 책이다.들어가며 5 제1장 뎃판진자의 탄생 13 시골 청년? 무작정 도시로 | 무식한 놈이 이긴다 |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 | 장사는 친화력 | 좋은 상권은 없다 | 롯폰기냐? 오사카냐 | 칠전팔기 정신 | 7인의 사무라이! | 헝그리 정신 제2장 목숨 건 싸움에서 중요한 건 집념이다 33 안 오면 올 때까지 | 장사는 공격적으로 | 도망칠 구멍은 없다! | 성공은 첫걸음부터 | 아기 분유 값도 안 나오는 게 창업 | 꿈은 이루어진다! | 작지만 강한 점포로 | 성공이란 결국 자신을 이기는 것 | 벽을 뛰어넘자 제3장 비즈니스가 아닌 '장사' 55 대박집에는 소리꾼이 있다 | 미소 천사 | ‘비즈니스’와 ‘장사’의 차이 | 장사는 축제처럼 | 무뚝뚝한 종업원 바꾸기 | 맛에는 질려도 사람에는 질리게 하지 말라 | 최고의 접객 | 마지막 30초 | 파트너는 전우다 | 목표를 낮춰 잡아라 제4장 받은 돈 이상의 가치를 창출하는 ‘프로의 책임감’ 85 귀찮은 일을 도맡는 것이 대박 비결 | 비결은 가격보다 친화력 | 말보다 중요한 것은 배려 | 능력보다 더 중요한 것은 팀워크 | 모든 고객층을 겨냥하라 | 접객은 완벽하게 | 장사는 진심! | 기억에 남는 높은 퀄리티 | 고객의 70%가 ‘주인장 마음대로’ | 돈에 대한 프로 의식 제5장 물수건을 내놓을 때 이미 승부는 판가름 난다 107 - 한 단계 높은 서비스 작은 가게를 고집하는 이유 | 손님이 모시고 온 손님은 최고의 기회 | 줄 서서 기다리는 손님에게도 세심한 배려를 | 맛에 대한 질문은 금물 | 접대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하듯 | 종합 점수 유지하기 | 물수건을 내놓을 때 이미 승부는 판가름 난다 제6장 단골을 퍼스트 클래스로 모셔라 121 - 재방문 및 매출 향상무작정 개업한 13평 가게로 대박을 치다 아는 것 하나 없이 요식업계에 뛰어든 한 젊은이의 좌충우돌 흥미진진 ‘대박 창업’ 성공기 13평 24석짜리 가게에서 한 달에 1억 8천만 원 매출 그 비밀을 독자 여러분께 알려 드립니다! 음식점 창업·경영의 온갖 난제들은 다 덤벼라, 뛰어넘을 수 없는 벽은 없다 “그건 이래서 안 돼!”, “이건 이래서 안 돼!” 이런저런 핑계만 많다면 그 사람이 창업한, 혹은 운영하는 가게는 이류밖에 못 된다. 일본의 작은 시골에서 고등학교 졸업 후 크레인 기사로 일하던 이 책의 저자 다나카 도시유키는 25세에 주위의 반대를 무릅쓰고 오사카로 올라와 갖은 고생 끝에 철판꼬치구이집을 열게 된다. 이름하여 ‘뎃판진자’. 경험도 없고, 인맥도 없고, 자본도 부족했던 이 청년은 몇 번이나 응급실에 실려 가는 고생스러운 생활을 견디며 손님이 올 때까지 절대 문을 닫지 않는 오기와 배짱으로 장사에 임한다. 또한 한 번 방문한 손님은 반드시 다시 올 수 있게 철저히 응대하는 서비스 정신, 싼 가격보다는 질 높은 음식과 서비스로 승부하며 단골손님을 확보해 나간다. 그리고 결국 뎃판진자의 오사카 본점은 13평에 24석밖에 되지 않는 작은 가게이지만 월 매출 1억 8천만 원, 좌석 수 대비 일본 최고의 월 매출을 달성한다. 뎃판진자 다른 지점의 월 매출을 살펴보아도 도톤보리점이 약 2억 원, 난바점이 약 2억 3천만 원이다. 이는 비슷한 업종의 다른 가게들이 감히 흉내도 내기 어려울 정도로 놀라운 수준이다. 다나카 도시유키의 이러한 ‘대박’ 성공은 일본 요식업계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맨땅에 헤딩하는 용기와 도전 정신 “저는 ‘브레인 제로’? ‘학연 · 지연 제로’? ‘노하우 · 지식 제로’? ‘사업 계획 제로’로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 목숨 걸고 맨땅에 헤딩하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다나카 도시유키는 이 책에서 “아무 밑천 없는 사람도 꿈을 이루겠다는 강한 의지만 있으면 무슨 일이라도 해낼 수 있다”면서 “성공하는 자와 못 하는 자의 차이는 능력의 차이가 아니라 의지의 차이”라고 역설한다. 요식업계의 상식과 한계를 뛰어넘은 최고 경영자 다나카 도시유키의 경영 노하우와 창업 정신을 배울 수 있는 귀중한 책이다. 종업원 교육만이 불황을 이기는 확실한 방법! 종업원 목소리만 들어도 대박집인지 쪽박집인지 알 수 있다?! 장사를 하는 사람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진정한 마음’이고, 진정한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온 행동을 손님은 한눈에 알아본다. 그러나 의외로 고급 레스토랑이나 유명한 식당 중에도 기본적인 종업원 교육이 되어 있지 않은 곳이 많다. 다나카 도시유키가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종업원 교육. 그가 경영하는 ‘뎃판진자’에는 60명의 정직원과 60명의 아르바이트생이 있는데, 정직원 중에서 30명은 당장 점장을 시켜도 문제가 없을 실력자들이다. 최고의 가게에는 당연히 최고의 종업원이 있어야 하며, 이렇게 훌륭한 인재를 양성해내는 종업원 교육이야말로 생색내기용 기부나 자원봉사보다 멋진 기업의 사회 공헌이다.
믿음으로 사는 즐거움
좋은씨앗 / 존 파이퍼 (지은이), 차성구 (옮긴이) / 2019.08.19
12,000

좋은씨앗소설,일반존 파이퍼 (지은이), 차성구 (옮긴이)
기쁨의 신학자 존 파이퍼 목사의 자전적 고백과 죄와의 치열한 분투 그리고 믿음으로 살았던 궤적을 친절하게 그려낸 ‘전투 교본’이다. 염려, 교만, 그릇된 수치심, 조급함, 탐심, 비통함, 낙심, 정욕이라는 거대한 죄의 권세와 구체적으로 어떻게 맞붙어 싸워야 하는지, 그 방법과 무기 그리고 승리의 길을 보여준다.책을 열며 1장. 염려에 맞서 싸우기 2장. 교만에 맞서 싸우기 3장. 그릇된 수치심에 맞서 싸우기 4장. 조급함에 맞서 싸우기 5장. 탐심에 맞서 싸우기 6장. 비통함에 맞서 싸우기 7장. 낙심에 맞서 싸우기 8장. 정욕에 맞서 싸우기 책을 닫으며/ 미주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하나님의 말씀에서 찾아낸 은혜의 약속들 이 책은 기쁨의 신학자 존 파이퍼 목사의 자전적 고백과 죄와의 치열한 분투 그리고 믿음으로 살았던 궤적을 친절하게 그려낸 ‘전투 교본’이다. 염려, 교만, 그릇된 수치심, 조급함, 탐심, 비통함, 낙심, 정욕이라는 거대한 죄의 권세와 구체적으로 어떻게 맞붙어 싸워야 하는지, 그 방법과 무기 그리고 승리의 길을 보여준다. 고래힘줄보다 더 질긴 죄에 진절머리가 난 모든 그리스도인이라면, 이 책을 통해 우리에게 주어진 믿음을 지혜롭게 사용하고 말씀대로 살아가는 신앙의 원리를 발견할 것이다. “성령의 검인 하나님의 말씀을 ‘사용’해야 한다고 말할 때 내가 의미하는 바는 그리스도 중심의 복음 진리를 모든 약속과 함께 굳게 붙들고, 모든 상황에서 거기에 의존해 살아가라는 것이다. 우리는 더 탁월한 약속이 있는 복음의 능력으로 죄의 힘이 공급되는 생명선을 끊을 수 있다.”(존 파이퍼)
비즈니스 매너 바이블
넷마루 / 이상화 (지은이) / 2022.06.27
26,000원 ⟶ 23,400원(10% off)

넷마루소설,일반이상화 (지은이)
사회생활에서 가장 중요하지만 누구도 꼼꼼히 가르쳐주지 않는 비즈니스 매너. 프로페셔널한 비즈니스인으로 성장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매너의 모든 것을 한 권에 담았다. 올바른 인사와 명함 예절, 센스있는 미팅 매너, 효과적인 이메일 작성법 등 작은 변화로 확실하게 달라질 수 있는 실전형 매너부터 비즈니스 테이블&와인 매너, 성공을 부르는 대화의 기술, 글로벌 인재가 알아야 할 국가별 매너 포인트 등 아는 만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심화형 매너까지. 당장 현실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핵심들로만 채워진 《비즈니스 매너 바이블》과 함께 한다면 누구나 따뜻하고 세련된 프로가 될 수 있다.프롤로그 1. 시작은 마인드셋부터! 2. 따뜻한 비즈니스를 위한 의전의 모든 것 3. 센스있는 방문자 맞이와 에스코트 매너 4. 알아두면 똑똑해지는 비즈니스 자리 예절 5. 좋은 관계를 만드는 비즈니스 인사법 6. 성공을 부르는 상호소개와 회의 매너 7. 마음을 얻는 비즈니스 대화의 기술 8. 직장인 필수! 복장과 연락 매너 9. 서로를 배려하는 오피스 에티켓 10. 팀워크를 높이는 오피스 매너 11. 맛있는 비즈니스를 위한 테이블 매너 12. 분위기를 이끄는 비즈니스 와인 에티켓 13. 핵심만 쏙! 당당한 비즈니스 출장 매너 14. 글로벌 필수 지식, 국가별 매너 포인트“매너가 프로를 만든다!” 비즈니스 매너의 A to Z 사회생활에서 가장 중요하지만 누구도 꼼꼼히 가르쳐주지 않는 비즈니스 매너. 프로페셔널한 비즈니스인으로 성장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매너의 모든 것을 한 권에 담았다. 올바른 인사와 명함 예절, 센스있는 미팅 매너, 효과적인 이메일 작성법 등 작은 변화로 확실하게 달라질 수 있는 실전형 매너부터 비즈니스 테이블&와인 매너, 성공을 부르는 대화의 기술, 글로벌 인재가 알아야 할 국가별 매너 포인트 등 아는 만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심화형 매너까지. 당장 현실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핵심들로만 채워진 《비즈니스 매너 바이블》과 함께 한다면 누구나 따뜻하고 세련된 프로가 될 수 있다. 몸값을 높이고 싶은 당신이 반드시 갖춰야 할 한 가지는 “태도의 품격” 우리 사회에서 성공하기 위해 우수한 능력, 뛰어난 성과만 갖추면 충분할까? 《비즈니스 매너 바이블》의 저자 이상화는 능력과 성과만큼 중요한 것으로 좋은 태도를 꼽는다. 비즈니스도 결국은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하는 것! 상대를 편안하게 하고 미소 짓게 하는 매너는 비즈니스의 성패를 가를 영향력을 충분히 지니고 있다. 실제로 사람을 상대하는 서비스업, 영업직을 두루 거치며 다양한 유형의 사람들을 만났던 저자는 잘 되는 사람들에게서 늘 따뜻한 성품, 훌륭한 인성이라는 공통점을 발견하였다. 《비즈니스 매너 바이블》 속 저자의 생생한 경험담과 공감 가득한 매너 이야기를 통해 신입사원부터 CEO까지 비즈니스를 하는 모든 사람들이 태도의 품격을 갖추고, 성공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
공장 입지 및 설립 안내서
노드미디어 / 천준혁 (지은이) / 2020.01.02
29,000

노드미디어소설,일반천준혁 (지은이)
산업입지 유형이 다양해 졌다. 스타트업을 위한 입지, 특화 업종을 위한 입지, 연구개발을 위한 입지 등 많은 유형의 산업입지가 생겨나고 있다. 또한 기업이 얻을 수 있는 혜택도 입지별, 지역별 업종별 다양하고 제각각이어서 이것들을 일일이 찾아보는 게 쉽지 않다. 이 책은 기업이 공장입지를 찾을 때 반드시 알아야 할 인센티브 및 입지별 체크리스트 등을 소개하고 있고, 기업 규모별로 적합한 입지와 입지별 절차 등을 담아 공장입지를 탐색하는 기업에서 각 사항들을 비교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지역별 인구수와 면적, 공장등록수를 정리하여 공장 밀집도, 인력 확보 가능 여부를 간접적·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고, 업종별 공장등록 기업 목록을 만들어 입지 탐색시 관련 산업의 주요 입지 지역을 찾아 볼 수 있도록 하였다. 공장 설립의 경우 입지 탐색에 필요한 법령 용어도 설명하였다. 제조 기업에 필요한 공장 부동산은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무얼 고민해야 하는지, 절차 및 주의사항은 무엇인지 등 공장 탐색시 고려해야할 사항을 종합하여 안내한다.PART 1 나의 100년 공장은 어디 있을까? Chapter 1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다 Chapter 2 왜 제조업은 입지가 중요한가? 1. 공장입지 검토 요인(공통 요인) 1.1 입지 결정의 기준 1.2 공장입지 검토 순서 2. 어떤 유형·규모의 공장(또는 용지)이 내게 적합할까? 2.1 산업입지 유형별 2.2 공장 규모별 2.3 기업(공장) 규모별 입지 추천 2.4 외국인 제조업 기업 입지 추천 2.5 특별한 조건이 중요한 산업 공장입지 추천 3. 전국의 미분양 산업단지 Chapter 3 전국의 산업집적 현황 1. 전국의 산업 집적지역 분석 1.1 서울(11,600여 개) 1.2 경기(69,800여 개) 1.3 강원(3,800여 개) 1.4 경남(19,400여 개) 1.5 경북(15,000여 개) 1.6 전남(6,900여 개) 1.7 전북(6,800여 개) 1.8 충남(10,500여 개) 1.9 충북(8,800여 개) 1.10 광주(4,500여 개) 1.11 대구(8,000여 개) 1.12 대전(3,100여 개) 1.13 부산(10,300여 개) 1.14 울산(2,800여 개) 1.15 인천(12,000여 개) 1.16 제주(680여 개) 1.17 세종(780여 개) 2. 산업별 주요 지역 2.1 석유화학집적지 현황 2.2 항공 산업 집적지 현황 2.3 바이오 산업 집적지 현황 2.4 자동차 산업 현황 Chapter 4 공장 인센티브 제도의 이해 1. 인센티브와 관점 2. 인센티브 제도 2.1 입지에 딸린 인센티브 2.2 기업 규모에 딸린 인센티브 2.3 특정 요건의 충족에 딸린 인센티브 2.4 대상 제한 없는 인센티브 3. 인센티브의 함정과 유의사항 3.1 인센티브의 함정 3.2 대표적 유의사항 4. 인센티브 실례 4.1 공장 설립 특례 4.2 초기 투자비 감소 위한 인센티브 4.3 변동·고정비 감소 위한 인센티브 5. 지자체 기업 지원(인센티브) 사례 Chapter 5 공장입지별 Check List 1. 공장 설립 전 준비사항 1.1 공통사항 1.2 기업 규모별·형태별 사전 고려 사항 1.3 개인 및 법인 회사 설립 2. 공장별 입지 체크 사항(Check List) 2.1 제조업소 Check List 2.2 지식산업센터 Check List 2.3 공장(개별입지) Check List 2.4 공장(계획입지:산업단지) Check List 2.5 외국인투자지역 Check List 2.6 자유무역지역 Check List 2.7 경제자유구역 Check List PART 2 공장 설립·유지·매각 Chapter 1 공장의 정의 1. 공장 정의 2. 법령별 세부 내용 2.1 「산업집적법」상의 공장 2.2 「건축법」상의 공장 Chapter 2 공장의 유형 1. 공장 2. 실험실 공장 2.1 도입 취지 2.2 실험실 공장 정의 2.3 실험실 공장을 할 수 있는 자 2.4 실험실 공장 특례 2.5 제한사항 2.6 실험실 공장 설립 절차 2.7 참고 자료 3. 시험공장(연구개발특구) 3.1 시험공장 정의 3.2 허용 범위 3.3 시험공장 특례 3.4 절차 및 제출 서류 4. 현지근린공장 5. 보세공장(관세법) 5.1 도입 취지 5.2 정의 5.3 업종 제한 5.4 보세공장 특허절차 5.5 관련법령 5.6 관련 기관 6. 도시형 공장 6.1 용어 정의 6.2 근거 법령 6.3 대상 업종 7. 제조업소 7.1 정의 7.2 가능 업종 7.3 제조업소가 가능한 건축물 7.4 법령의 적용 및 동 시설의 설치 허가 기준 7.5 제조업소 요건 7.6 제조업소의 공장 등록 7.7 근거 법령 Chapter 3 공장과 제조업(업종 및 업종 판단 등) 1. 한국표준산업분류 중 제조업 1.1 한국표준산업분류 개요 1.2 산업분류 해설과 분류 시 유의사항 2. 각 법령의 업종 List 2.1 지식산업센터 입주 업종 2.2 첨단 업종 2.3 소재·부품 대상 업종 2.4 농·수·축·임산물 가공 업종 2.5 자원재활용업종 2.6 생활소비재 관련 업종 2.7 건축자재 업종 2.8 「지방세법」상 공장의 종류 Chapter 4 제조업 입지 유형 및 절차 1. 스타트업·소기업 육성 지역(건물) 1.1 창업보육센터 1.2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1.3 그 외 지역 2. 소규모 공장(대도시 내, 산업단지 내외, 빌딩 형태 등) 2.1 지식산업센터 3. 산업단지 3.1 산업단지 유형 3.2 산업단지 명칭에 대한 오해 3.3 산업단지의 5가지 구역 3.4 산업단지만의 특별한 규정 3.5 절차 및 제출 서류 3.6 산업단지별 관련 문서 서식 및 법령(공장 설립 관련) 3.7 임대산업단지 4. 특정 업종·산업 육성 지역 4.1 뿌리산업 특화단지 4.2 첨단의료복합단지 4.3 환경산업연구단지 4.4 국가식품클러스터 5. 외국인 투자 촉진지역 5.1 외국인투자지역 5.2 외국인투자기업 전용임대단지 5.3 경제자유구역 5.4 자유무역지역 6. 산업 육성을 위해 지정된 지역 6.1 신기술 창업 집적지역 6.2 연구개발특구 6.3 벤처기업촉진지구 6.4 도시형 소공인 집적지구 6.5 기업도시 6.6 국가혁신클러스터 6.7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6.8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7. 산업단지·특별지역 이 외의 지역(개별입지) 7.1 개별입지 유형 7.2 개별입지에서의 공장 설립 절차 Chapter 5 수도권과 비수도권 1. 수도권 공장 설립 규제 1.1 규제 지역 1.2 3대 권역 구분·공장총량제의 규제 대상과 방법 2. 법령 간 상호 관계(법령의 적용) 3. 중요 참고 자료 및 관련 법령 3.1 2019 경기도 규제지도 3.2 3대 권역 관련 법령 정리 3.3 공장총량제 관련 법령 정리 Chapter 6 사이트, 법령, 자료 모음 등 1. 사이트 모음 1.1 공장 설립 관련 사이트 모음 1.2 토지 이용 규제 안내 1.3 행정 정보 표시 지도 등 1.4 창업 기업 지원 1.5 산업 지원·사업 지원 등 1.6 외국인 투자 유치 관련 1.7 정보 안내·서류 신청·민원 접수 등 2. 공장 설립 관련 법령 모음 2.1 공장 설립 관련 법령 2.2 수도권 규제 2.3 산업 입지 관련 법령 2.4 공장 설립 관련 특례법 2.5 조세 감면 관련 2.6 외국인 투자 관련 2.7 제조업 관련 법령 2.8 토지 정보 관련 법령 3. 공장 설립 관련 지침, 고시, 공고, 훈령 모음 3.1 공장 공통 3.2 산업단지 관련 3.3 외국인 투자 관련 3.4 수도권 규제 관련 고시 3.5 보세공장 관련 3.6 산업단지 개발 관련 3.7 창업중소기업 관련 4. 공장 설립 관련 자료 모음 4.1 공장 관련 4.2 세금 관련 4.3 산업 관련 4.4 외국인 투자 관련 4.5 중앙 부처 기업 지원 관련 책자산업입지 유형이 다양해 졌다. 스타트업을 위한 입지, 특화 업종을 위한 입지, 연구개발을 위한 입지 등 많은 유형의 산업입지가 생겨나고 있다. 또한 기업이 얻을 수 있는 혜택도 입지별, 지역별 업종별 다양하고 제각각이어서 이것들을 일일이 찾아보는 게 쉽지 않다. 이 책은 기업이 공장입지를 찾을 때 반드시 알아야 할 인센티브 및 입지별 체크리스트 등을 소개하고 있고, 기업 규모별로 적합한 입지와 입지별 절차 등을 담아 공장입지를 탐색하는 기업에서 각 사항들을 비교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지역별 인구수와 면적, 공장등록수를 정리하여 공장 밀집도, 인력 확보 가능 여부를 간접적·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고, 업종별 공장등록 기업 목록을 만들어 입지 탐색시 관련 산업의 주요 입지 지역을 찾아 볼 수 있도록 하였다. 공장 설립의 경우 입지 탐색에 필요한 법령 용어도 설명하였다. 따라서 제조 기업에 필요한 공장 부동산은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무얼 고민해야 하는지, 절차 및 주의사항은 무엇인지 등 공장 탐색시 고려해야할 사항을 종합하여 안내한다. 제조업은 공장입지가 매우 중요하다. 그럼에도 최적의 입지를 찾는 것은 쉽지 않으며, 오히려 최악의 입지에 공장을 설립하기도 한다. 이 책은 공장입지를 탐색하는 종합 안내서로 최적의 입지를 찾는데 필요한 시간과 노력을 단축시켜 제조기업이 세계적 변화에 발맞춰 신속히 제품을 생산하고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다. 공장입지가 제조기업의 운명을 좌우한다 회사 위치도 중요하지만 제조업의 경우 공장을 어디에 세우느냐가 훨씬 중요하다. 공장을 옮기는 건 매우 힘들거나 때로는 불가능한 경우도 있기 때문에 공장을 어디에 세우느냐가 기업의 100년 운명을 결정 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력 문제, 소음 문제, 교통, 조세, 환경오염, 입고, 출고 등등 위치 하나 잘 못 정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가 너무 많다. 추가 비용으로 문제가 커지지 않게 봉합 할 수 있으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비용으로 해결이 불가능한 경우 어쩌면 공장을 폐업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잘 못 선정된 공장 위치 때문에 최악의 경우 폐업으로 갈 수도 있는 것이다. 가히 100년 공장을 위한 풍수지리가 필요함에 이의가 없을 것이다. 최적의 공장 입지를 위해 배산임수를 봐야 할 시점이다. 100년 기업을 위한 100년 공장. 하지만 시간은 돈이다. 공장입지가 매우 중요함에도 공장입지 컨설팅은 활성화되어 있지 않다. 관련 규제가 다양하여 일반인이 이 영역에 뛰어들기 어렵기도 하거니와 공장과 관련된 통합 안내서가 없어 컨설팅이 성장하기도 어렵다. 단적인 예로 입지별 공장설립 절차가 다른데, 이것을 하나로 모아 안내하는 자료조차 국내에 없다. 게다가 시중에 안내되는 공장 설립 자료들은 컨설팅 보다는 법령안내에 치중되어 있거나 일부분만 안내를 하고 있어 종합적인 컨설팅에 부족한 면이 많다. 결국 기업이 알아서 입지를 찾는 게 현실인데, 찾다 보면 부족한 전문성과 정보 때문에 제대로 된 후보지를 찾지 못하고, 결국 시간에 쫓겨 좋지 않은 곳에 공장을 설립하기도 하고, 때로는 적기를 놓쳐 사업을 접기도 한다. 시간은 돈이다. 부족한 정보를 만회하고 나의 100년 공장을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입지를 선택하려 해도 시간 앞에 장사 없다. 공장입지의 모든 정보가 담긴 바이블로 컨설팅 산업도 성장하고 나아가 100년 공장을 위한 최적의 입지를 더욱 빠른 시간 안에 찾을 수 있게 될 것이다. 공장입지, 아는 만큼 보인다. 만고불변의 진리가 있다. 아는 만큼 보이는 법이다. 최적의 공장입지를 위해 많은 정보를 종합적으로 생각해 봐야 한다. 비슷한 업종이 있는 관련 단지 아무 곳이나 자리 잡아도 중간은 할지 모르겠지만 딱 거기까지다. 잘돼야 중간인 것이다. 스타트업, 소기업, 중기업, 대기업에 따라 다르고, 특화 업종이라면 업종에 따라 다르고, 상품이 내수인지 외수인지에 따라 다르고, 전기가 많이 필요한지 물이 많이 필요한지 가스가 많이 필요한지에 따라 다르다. 또한 지역별 업종별 조세 및 혜택도 제각각이고, 인구도 다르고 관련 산업들이 많이 있는 곳도 종류별로 다르기에 많은 정보들을 종합적으로 보고 판단해야 최적의 공장입지를 찾을 수 있다. 기업의 명운이 걸린 공장이다. 공장을 설립하기 전에 관련 정보의 범위를 획기적으로 넓힌다면 부동산이 보이고, 입지가 보이고, 결국 최고의 명당이 보일 것이다.
최고의 삶
긍정의 힘 / 조엘 오스틴 글, 정성묵 옮김 / 201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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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힘소설,일반조엘 오스틴 글, 정성묵 옮김
『긍정의 힘』의 저자 조엘 오스틴 목사의 신작. 전작에서 \'긍정\'이라는 아주 단순한 가치를 기독교적인 관점에서 다루어 평범한 삶을 비범한 삶으로 바꾸어주는 방법을 제시한 그는 이 책 『최고의 삶』을 통해 고난의 시기를 극복할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책은 고난당하는 사람들에게 인생 최고의 날이 가까이 왔음을 발견하고 생존을 넘어 더 과감하게 구하라고 이른다. 나아가 \'복된 운명을 기대하라!\', \'믿음의 말을 하라!\', \'더 과감해지라!\' 등 최고의 삶을 위한 마음가짐을 전한다.한국 독자들에게 / 추천의 글 / 프롤로그 1부. 최고의 믿음 나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 1. 고지가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다 2. 이제 당신의 시간이다! 3. 기회를 붙잡으라 4. 플러스의 계절이 이르렀다 5. 내 안에 믿음 DNA가 있다 최고의 은혜 나는 구하는 대로 받는다 1. 더 과감하게 구하라 2. 생존을 넘어 번영으로 나아가라 3. 두려움 대신 믿음을 택하라 4. 풍성한 밥상이 이미 차려졌다 5. 믿음 가득한 말을 하라 최고의 회복 나는 넘어져도 다시 일어선다 1. 또 다른 기회를 주신다 2. 열매 맺는 것은 시간 문제다 3. 고난은 영원하지 않다 4. 모든 일은 나를 위해 일어난다 5. 최상의 타이밍을 믿으라 최고의 도약 나는 시련을 통해 성장한다 1. 남아 있는 히든 카드가 있다 2. 하나님은 당신을 잊지 않으셨다 3. 고난이 크면 소명도 크다 4. 형통의 복이 오고 있다 최고의 삶 나는 비전에 전부를 건다 1. 열정의 불씨를 되살리라 2. 새로운 꿈을 꾸라 3. 축복의 장소를 찾으라 4. 최고의 삶이 기다리고 있다 에필로그\'긍정의 힘\'을 깨닫게 하여 수백만의 독자를 열광시킨 조엘 오스틴의 최신간! 고난당하는 사람들에게 인생 최고의 날이 가까이 왔음을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지금 눈에 보이는 상황이 전부가 아니다. 최고의 삶을 기대하라! 최고의 축복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삶이 고단한 이들을 위한 조엘 오스틴의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 ★ ― 최고의 믿음 나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 ★ ― 최고의 은혜 나는 구하는 대로 받는다 ★ ― 최고의 회복 나는 넘어져도 다시 일어선다 ★ ― 최고의 도약 나는 시련을 통해 성장한다 ★ ― 최고의 삶 나는 비전에 전부를 건다 긍정의 힘을 깨닫게 하여 수백만의 독자를 열광시킨 조엘 오스틴의 최신간이 출간되었다. 그는 고난당하는 사람들에게 인생 최고의 날이 가까이 왔음을 발견하고 생존을 넘어 더 과감하게 구하라고 한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고 고난을 넘어 도약하여 새로운 축복을 경험하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주고 있다. 이 책을 펼치는 순간 독자들은 최고의 삶을 위한 최고의 메시지를 듣게 될 것이다. 고난의 때에 오히려 최고의 날이 가까이 있다는 것을 알고 인생을 더 과감하고 적극적으로 살도록 만들어 준다.이 책은 최고의 삶을 살기 위해 필요한 메시지를 통해 고난 속에 처해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해 준다. [ 본문 키워드 ] 고난의 시기에, 최고의 삶을 살기 위해 필요한 조엘 오스틴의 메시지!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최고의 삶을 기대하라! 새로운 축복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고난이 당신을 두려워하게 하라! 지금이 기회다. 복된 운명을 기대하라! 믿음의 말을 하라! 더 과감해지라! 최고의 날이 다가오고 있다. \"이제 믿음으로 당신의 시대를 열어라!\" 세계가 불경기에 휩싸이면서 많은 사람이 꿈을 접거나 미루었다. 당신도 직장을 잃었는가? 모아 놓은 돈을 다 날렸는가? 심지어 집까지 잃었는가? 건강이 나빠졌는가? 관계가 흔들리고 있는가? 그러나 낙심은 금물이다. 부정적인 말로 꿈의 불씨를 꺼서는 안 된다. 갈 길이 너무 멀게만 느껴지는가? 포기하지 마라. 눈앞의 코너만 돌면 목적지가 나타날지도 모른다. 목적지가 생각보다 더 가까이에 있다. 지금은 당신의 때다! 추천평 “벼랑 끝에 서 있는 듯한 절박한 상황, 바로 그때가 최고의 삶을 맛볼 때다!” 조엘 오스틴을 만나는 것은 행운입니다. 그는 상심한 마음에 희망을 줍니다. 우리 안에 숨겨진 내면의 능력을 알게 합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축복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인생이 멋있다는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주저앉아 있지 못하게 합니다. 다시 일어서게 합니다. 다시 한 번 해보자,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줍니다.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동일한 용기를 얻기 바랍니다. -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 사람의 인생은 그가 세상을 보는 관점에 따라 그 모습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같은 상황이라도 부정적으로 보지 않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로 지금이 은혜의 때라고 믿으십시오. 성과를 이룰 때라고 믿으십시오. 회복의 때라고 믿으십시오. 하나님을 더 신뢰해야 할 때라고 믿으십시오. 이 책의 메시지대로 해 보십시오. 그리고 인생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보십시오. - 이어령 (이화여대 석좌교수) ‘하나님이 끝이라고 하시기 전까지는 절대 끝이 아닙니다.’ 나는 조엘 오스틴의 이 말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래 좀 실패했으면 어떻습니까? 아직 끝이 아닙니다. 전반전은 끝났지만 후반전은 아직 남아 있습니다. 이러한 생각을 하면 마음에 용기가 생깁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인생을 새로운 시각으로 보게 되었으면 합니다. - 김영길 (한동대학교 총장) 포기란 말은 배추포기를 헤아릴 때나 써야 할 말입니다. 하나님은 실패자는 쓰시지만 포기자는 쓰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마침표를 찍기 전에 결코 마침표를 찍어서는 안 됩니다. 조엘 오스틴이 써내려간 희망의 편지, 그가 전하는 메시지를 통해 동굴을 터널로 뚫어 보십시오. 이제는 내가 그 희망의 편지를 써내려가야 할 차례입니다. 모든 독자들과 함께 이렇게 외치고 싶습니다. “Spero Spera(숨을 쉬는 한 희망은 있다).” - 송길원 (행복발전소, 하이패밀리 대표) 조엘 오스틴, 그는 희망 전도사입니다. 그는 힘들 때,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가 오히려 은혜와 회복의 때,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보며 최고의 삶을 준비할 수 있는 때라고 주장합니다. 온전한 복을 누리길 원한다면 그가 제시한 길을 따라가 보십시오. 어느덧 희망을 노래하며 최고의 삶을 추구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 김성묵 (아버지학교 국제운동본부장) 조엘 오스틴의 책은 나에게 가장 좋은 것을 예비하신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되새기게 합니다. 힘든 시기를 겪으며 하나님과 세상에 실망한 사람들은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회복하고 세상 속에서 희망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원희룡 (국회의원) 지금 조엘 오스틴은 희망 바이러스를 퍼트리고 있는 중입니다. 그에게는 성경이든 일상이든 희망을 주는 메시지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 놀라운 혜안에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책을 읽는 동안 그의 안목으로 충전되는 느낌입니다. 믿음과 용기가 막 솟아오릅니다. 지금은 이 책을 읽을 때입니다. 그것이 당신의 시간을 가장 현명하게 쓰는 길입니다. - 한기채 (중앙성결교회 담임목사) 조엘 오스틴은 사람의 마음을 흥분시킬 줄 아는 목회자입니다. 눈에 보이는 상황에 굴복하지 않고 그 너머에 있는 하나님의 축복을 보게 하여 좌절을 딛고 일어나도록 도울 줄 아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는 이 능력으로 당신의 인생에 끼칠 하나님의 복락을 믿게 하여 당신의 마음도 기쁨으로 휩싸이게 할 것입니다. - 박성민 (CCC 대표)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단 12:3). 조엘 오스틴 목사님은 나의 멘토입니다. 『긍정의 힘』 을 통해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마다 비전이 생겼고, 자신 없던 내 삶이 열정으로 바뀌었습니다. 인생의 패러다임 쉬프트를 경험하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기 바랍니다. 다섯 부로 구성된 이 책의 내용을 각자의 인생에 적용한다면 모두 기적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 서정희 (탤런트, 『서정희의 주님』 의 저자) 벼랑 끝에 서 있는 듯한 절박한 상황. 바로 그때가 최고의 삶을 맛볼 당신의 때(It’s your time)입니다. 그 자리에서 믿음의 걸음을 한 발짝만 더 내디디면 권능의 손길이 당신에게 날개를 달아 주어 훨훨 날 수 있도록 역사하실 것임을 조엘 오스틴은 생생하게 증언하고 있습니다. - 조신영 (늘사랑기독학교 [ECS] 교장, 『경청』·『쿠션』 의 저자) 최고의 삶은 어떤 인생일까요? 누구나 가슴 속 깊은 곳에 간직한 질문일 것입니다. 조엘 오스틴은 인생의 뿌리 깊은 질문에 명쾌히 답하? 있습니다. 당신은 정말 최고의 삶을 원합니까? 업그레이드 된 삶을 원합니까? 그렇다면 이 책을 통해 최고의 삶에 도전해 보기를 권합니다. - 조정민 (CGNTV 대표이사) 조엘 오스틴의 신간은 참 반가운 소식입니다. 그의 글은 좌절과 낙심의 시대에 새로운 도전과 희망이기 때문입니다. 『긍정의 힘』을 통해 제 인생의 새로운 관점을 갖게 되었듯이, 『최고의 삶』을 보면서 제 삶의 새로운 업그레이드를 꿈꿉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들이 진정한 최고의 삶이 어떤 것인지 새로운 통찰력을 얻게 되기를 바랍니다. - 백지연 (방송인, 전 MBC 앵커)
치슐랭 가이드
배달의민족 / 배달의민족 (지은이) / 2018.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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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건강,요리배달의민족 (지은이)
치킨공화국의 치믈리에들만이 만들 수 있는 단 하나의 치슐랭 가이드. 2017년 어느 여름날, 잠실의 한 호텔에서 수상쩍은 행사가 열렸다. 수백 명의 사람들이 어느 때보다 진지한 얼굴로 치킨을 마주하고 앉아서 치킨 냄새를 맡고, 닭다리를 뜯으며 문제를 풀었다. 이름하야 ‘제1회 배민 치믈리에 자격시험.’ 이날 119명의 치믈리에들이 탄생했다. 치믈리에가 뽑은 베스트 치킨을 시작으로 치킨 고르는 노하우, 혼자만 알고 싶은 치킨집, 남은 치킨 활용법 등 치믈리에들이 저마다 10년 이상 쌓아온 경험자산이 페이지마다 담겨 있다. 여기에 치킨과 어울리는 음료와 술, 남은 치킨 활용법, 치킨 다이닝 등 전문 셰프와 소믈리에들이 제안하는 ‘치킨 더 맛있게 즐기는 법’을 더했다.프롤로그 | 돌이켜보면 치킨은 늘 우리 곁에 있었습니다 애피타이저 | ‘치능력 만렙’의 길은 멀고도 배부르다 1부 치킨을 고르다 치믈리에가 뽑은 베스트 치킨 3 “오늘 치킨 먹을까?” 치킨 제대로 시키는 법 2부 치킨을 배우다 “알고 먹으면 더 맛있다!” 대한민국 치킨의 결정적 순간 7 숫자로 보는 치킨 팩트 체크 “치믈리에가 사랑합니다!” 대한민국 치킨집 50선 3부 치킨을 즐기다 내 영혼의 닭다리 사수법 치킨무 페이스 조절법 남은 치킨에 관하여… 편의점 치킨의 세계 치킨맛 과자의 세계 치킨 여행 코스 4부 치킨을 만나다 이 치킨에 이 음료 치킨에 의한, 치킨을 위한 단 하나의 맥주, 치믈리에일 치킨이 파인 다이닝을 만났을 때 디저트 | 치믈리에들의 치킨 수다 부록 | “대한민국 치킨 미각 1%에 도전한다!” 배민 치믈리에 자격시험기쁠 때나 슬플 때나 생각나는 존재, 결코 나를 배신하지 않는 인생의 반려닭, 살찔 것을 알면서도 오늘도 우리는 치킨을 시킨다 “매일 먹고 싶은 치킨, 알고 먹으면 더 맛있다!” 배달의민족 치믈리에 합격자들에게 듣는 ‘치능력 만렙’의 길 2017년 어느 여름날, 잠실의 한 호텔에서 수상쩍은 행사가 열렸다. 수백 명의 사람들이 어느 때보다 진지한 얼굴로 치킨을 마주하고 앉아서 치킨 냄새를 맡고, 닭다리를 뜯으며 문제를 풀었다. 이름하야 ‘제1회 배민 치믈리에 자격시험.’ 이날 119명의 치믈리에들이 탄생했다. 과연 치믈리에들은 남달랐다. 모이면 치킨 이야기만 했다. 자신의 인생 치킨은 무엇인지를 놓고 열변을 토하는가 하면, 상황에 맞게 치킨 시키는 법과 치킨무 페이스 조절법 같은 크고 작은 노하우를 대방출하기도 했다. 일반인들은 있는지도 몰랐던 치킨 브랜드의 메뉴를 줄줄 꿰는 것은 기본이고, 가게마다 닭의 염지와 튀김옷이 어떻게 다른지를 논하고 양념의 트렌드가 어떻게 바뀌는지를 예측하는 그들의 모습은 ‘치믈리에’라는 호칭이 결코 아깝지 않았다. 이들의 금쪽같은 치킨 노하우를 집대성한 안내서가 이 책 《치슐랭 가이드》다. 이 책에는 치믈리에가 뽑은 베스트 치킨을 시작으로 치킨 고르는 노하우, 혼자만 알고 싶은 치킨집, 남은 치킨 활용법 등 치믈리에들이 저마다 10년 이상 쌓아온 경험자산이 페이지마다 담겨 있다. 여기에 치킨과 어울리는 음료와 술, 남은 치킨 활용법, 치킨 다이닝 등 전문 셰프와 소믈리에들이 제안하는 ‘치킨 더 맛있게 즐기는 법’을 더했다. 치킨공화국의 치믈리에들만이 만들 수 있는 단 하나의 치슐랭 가이드 축하할 일이 있을 때, 우울할 때, 지칠 때, 시험 끝난 후, 퇴근길에…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배고플 때나 우리는 늘 치킨을 떠올린다. 왜 이렇게 치킨이 좋은 걸까? 세계 모든 맥도날드 매장 수를 합친 것보다 우리나라 치킨집이 더 많다고 한다. 강의실이든 계곡이든 언제 어디서나 치킨을 시켜 먹을 수 있는 나라, 단 한 번의 시험으로 100명 넘는 치믈리에를 배출하는 나라, 이러한 나라에서 더 나은 치킨생활을 위한 안내서가 나오는 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돌이켜보면 치킨은 늘 우리 곁에 있었다. TV 앞에 앉아 한마음으로 국가대표 경기를 응원할 때에도, 친구들을 불러모아 무언가를 축하할 때에도, 잠옷 차림으로 TV 프로그램을 즐기는 호젓한 ‘불금’에도 치킨은 늘 우리와 함께했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 치킨은 어느덧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매개체, 음식 이상의 문화가 된 것은 아닐까? 그 문화를 어떻게 하면 120% 충만하게 향유할 수 있을지 《치슐랭 가이드》에서 힌트를 얻어보자. 오늘도 ‘저녁엔 치킨?’을 떠올리는 이들에게는 풍성한 치킨생활로 안내하는 훌륭한 동반자가, 내일의 치믈리에를 꿈꾸는 이들에게는 핵심만 짚어주는 족집게 족보가 되어줄 것이다. 5 대한민국 치킨 역사의 특이점, KFCKFC는 미국 켄터키 주의 풍부한 농산물과 선진적인 축산업을 바탕으로 18세기에 밀려온 독일 이민자들의 독특한 음식과 아프리카 노예들의 식문화, 향신료를 많이 쓰는 멕시코 음식이 한데 어우러져 탄생했다. KFC 의 창립자인 커넬 샌더스(Colonel Sanders)가 이 같은 미국 남부 스타일을 바탕으로 11가지 비법양념을 만들어냈던 것이다. 그가 만든 레시피는 지금까지도 극비로 취급되고 있다. 켄터키 주의 코빈에서 시작된 KFC는 유타 주의 솔트레이크시티에 프랜차이즈 영업점을 낸 뒤 세계적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로 성장했고, 1984년에 드디어 한국에 상륙하게 되었다. 한국의 치킨 역사에 커다란 전환점이 된 KFC는 기름진 맛과 이국적인 향신료, 코울슬로와 콘샐러드, 고소하고 기름진 비스킷을 함께 선보이며 사람들의 입맛을 완전히 사로잡았다.한국이 치킨을 받아들인 방식은 이처럼 미국의 영향이 크다. 후라이드 치킨은 원래 미국 남부의 흑인들이 즐기던 음식이었다. 그래서 한국에서도 미군부대 앞에 후라이드 치킨집이 많았다. 본토의 후라이드 치킨인 KFC의 등장으로 치킨 업계에도 그야말로 새로운 바람이 불었고, 조각 치킨이 정착되기 시작했다. 물론 그 전부터 림스치킨이나 1979년 한국에 진출한 롯데리아에서 조각 치킨을 만들어 팔고 있었지만, 모두가 ‘통닭’을 선호하던 때여서 조각 치킨은 그리 인기가 없었다.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튀김옷을 두툼하게 입힌 핫크리스피치킨도 KFC의 독보적인 스타일이었다. 1984년 당시 사람들이 가장 붐비는 거리였던 종로에 첫 매장을 낼 때에는 KFC라는 약자 대신 ‘켄터키 후라이드치킨’이라는 풀 네임을 사용했기 때문에 상호명을 줄여 흔히 ‘켄치’라고 불렀다. 파파이스도 같은 미국 남부 출신의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인데, KFC와의 차이는 루이지애나 주의 케이준 스타일을 앞세운다는 점이다.― “알고 먹으면 더 맛있다!” 대한민국 치킨의 결정적 순간 7 1 치킨은 얼마나 자주 먹는가?요즘은 10일에 한 번 정도 먹는다. 자제하고 있다.2 ‘치킨’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세 가지는?맛있다, 바삭바삭, 치콜.3 스스로의 치킨 취향이 어떻다고 생각하는가?순살보다는 뼈닭을 좋아하고, 간장치킨, 후라이드 치킨, 양념치킨 순으로 선호한다. 후라이드 치킨은 튀김옷이 과하지 않으면서 매콤한 맛이 느껴지는 게 좋다.4 치킨이 가장 많이 생각나는 순간은?주로 금요일 저녁이나 토요일 저녁. ‘내일 논다!’는 기쁨을 치킨과 함께 누리고 싶기 때문이다.5 치킨 메뉴 중 베스트 3는?1위는 bhc의 ‘맛초킹’이다. 간장의 짭조름한 맛과 매운 고추맛의 조화가 최고다. 2위는 식어도 맛있고, 매콤달콤한 맛이 중독성을 일으키는 만석닭강정의 ‘핫끈한맛’이다. 3위는 교촌치킨의 ‘교촌콤보’다. 먹다 보면 순식간에 박스를 비울 만큼 맛있는 간장맛 치킨의 표본이다.6 치킨은 어떻게 먹어야 제맛인가?재미있는 드라마를 보면서 먹어야 한다. 양배추나 양상추를 넣은 샐러드를 함께 먹으면 치킨의 느끼함을 없앨 수 있어 더 좋다.7 가장 최근에 먹었던 치킨과 그 맛은?주말에 아내와 안양 시내에서 시간을 보내다 고소한 치킨 냄새에 이끌려 노랑통닭의 ‘엄청 큰 후라이드치킨’을 사가지고 와서 먹었다. 양도 많고, 무엇보다 고소한 카레향이 매력적이었다.8 치킨과 함께한 잊지 못할 추억이 있다면?치킨을 나만큼이나 좋아하는 아내가 연애 시절에 “‘닭다발’을 주는 사람과 결혼하겠다”고 한 적이 있었다. 그걸 기억해두었다가 닭다리만 있는 치킨을 몇 종류 주문해 직접 닭다발을 만들어 프러포즈했다. 결과는 물론 대성공이었다.9 치킨과 관련한 아이디어가 있다면?시장 통닭집에서는 닭과 함께 닭똥집을 파는 경우가 많다. 고소하고 씹는 맛이 일품인 닭똥집 때문에 가끔 시장에 간다. 닭똥집 메뉴가 사이드로 있는 브랜드 치킨이 많아졌으면 좋겠다.10 자신에게 치킨이란?아내와 나를 이어준 선물이다.― 치믈리에들의 치킨 수다
금리의 역습
위즈덤하우스 / 에드워드 챈슬러 (지은이), 임상훈 (옮긴이) /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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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소설,일반에드워드 챈슬러 (지은이), 임상훈 (옮긴이)
금리는 경제의 핵심이다. 금리에 따라서 정부는 정책을 수립하고 기업은 사업을 계획한다. 가계의 소비와 투자, 저축도 금리의 영향을 받는다. 금리에 부합하지 않는 정책과 사업, 투자는 수많은 기업과 가계를 위기에 빠뜨린다. 우리는 경제의 모든 것을 결정하는 금리를 배워야 하지만 기회가 부족했다. 금리는 정책 결정권자와 경제학자, 금융인들이 수많은 역사적 성공과 실패를 쌓으며 연구해온 결과물이기 때문에 맥락을 제대로 다루면서 공부해야 한다. 호황에는 금리를 높이고 불황에는 금리를 낮춘다는 단순한 상식만으로는 진짜 금리를 알 수 없다. 금리 인상 이후의 세계 경제는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 2022년 연준의 첫 자이언트 스텝 선언 이후 여러 경제 전문가가 꾸준히 분석하고 전망했지만 어떤 주장도 에드워드 챈슬러의 신작 《금리의 역습》만큼 주목받지는 못했다. 각국 중앙은행을 조율하는 '중앙은행의 중앙은행'인 국제결제은행에서 경제의 향방을 제시하는 수석 이코노미스트와 초일류 투자은행 모건 스탠리의 부문 총괄 사장이 극찬한 이 책의 인사이트로 미래 흐름에 발 빠르게 올라타자.서론. 공포의 금리 1부 | 금리의 역사 1장. 이자의 고향 바빌론 2장. 시간 판매자 3장. 금리 인하 4장. 키메라 5장. 영국도 2%는 견디지 못한다 6장. 위기와 처방전 2부 | 금리 정책이 만든 현재와 미래 경제 7장. 굿하트의 법칙 8장. 세속적 정체 논쟁 9장. 바젤의 까마귀 10장. 인위적 시장 환경 11장. 창업자 이익 12장. 크고 뚱뚱하고 추한 거품 13장. 당신의 어머니는 죽어야 한다 14장. 신용을 먹게 하라 15장. 불안의 가격 16장. 녹슬어가는 돈 3부 | 파워게임 17장. 만악의 뿌리 18장. 금융 억압의 중국적 특색 결론. 노예의 새로운 길 후기. 세상이 뒤집혔다 미주박종훈(KBS 경제 기자,《자이언트 임팩트》 저자) 강력 추천! "금리의 미래가 궁금하다면 이 책을 반드시 읽어라" ★ 아마존 금융 금리 분야 베스트셀러 1위 ★ 경제 위기 속 최고의 화제작 ★ 국제결제은행(BIS) 선임 이코노미스트와 모건스탠리 부문 총괄 사장이 극찬한 금리 지침서 ★ 《월스트리트 저널》 《파이낸셜 타임스》 《머니 위크》가 주목한 위대한 금융 전문 작가 금리는 경제의 핵심이다. 금리에 따라서 정부는 정책을 수립하고 기업은 사업을 계획한다. 가계의 소비와 투자, 저축도 금리의 영향을 받는다. 금리에 부합하지 않는 정책과 사업, 투자는 수많은 기업과 가계를 위기에 빠뜨린다. 우리는 경제의 모든 것을 결정하는 금리를 배워야 하지만 기회가 부족했다. 금리는 정책 결정권자와 경제학자, 금융인들이 수많은 역사적 성공과 실패를 쌓으며 연구해온 결과물이기 때문에 맥락을 제대로 다루면서 공부해야 한다. 호황에는 금리를 높이고 불황에는 금리를 낮춘다는 단순한 상식만으로는 진짜 금리를 알 수 없다. 금리 인상 이후의 세계 경제는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 2022년 연준의 첫 자이언트 스텝 선언 이후 여러 경제 전문가가 꾸준히 분석하고 전망했지만 어떤 주장도 에드워드 챈슬러의 신작 《금리의 역습》만큼 주목받지는 못했다. 각국 중앙은행을 조율하는 '중앙은행의 중앙은행'인 국제결제은행에서 경제의 향방을 제시하는 수석 이코노미스트와 초일류 투자은행 모건 스탠리의 부문 총괄 사장이 극찬한 이 책의 인사이트로 미래 흐름에 발 빠르게 올라타자. 에드워드 챈슬러는 우리 시대의 가장 위대한 금융 전문 작가 중 한 명이다. _《파이낸셜 애널리스트 저널》 ★ 아마존 금융 금리 분야 베스트셀러 1위 ★ 경제 위기 속 최고의 화제작 ★ 모건스탠리 부문 총괄 사장과 국제결제은행(BIS) 선임 이코노미스트가 극찬한 금리 지침서 ★ 《월스트리트 저널》 《파이낸셜 타임스》 《머니 위크》가 주목한 가장 위대한 금융 전문 작가 "금리가 모든 것을 결정할 것이다" 경제 위기 속에서 전 세계 언론과 금융계가 주목하는 빛나는 성과를 만난다! 2022년, 미국 연방준비위원회가 금리를 인상하기 시작했다. 제롬 파월 의장은 "기준금리 인상은 가계와 기업에 고통을 줄 수밖에 없다"라고 말하면서도 "인플레이션을 통제할 수 있다는 확신이 설 때까지 기준금리를 계속 인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리가 무엇이길래 수많은 가계와 기업에 고통을 주면서까지 인상을 강행했을까? 금리는 현대 경제의 호황과 불황 사이클에 깊숙하게 간섭하고 산업의 흥망성쇠를 이끄는 핵심이다. 금리에 따라서 정부는 정책을 수립하고 기업은 사업을 계획한다. 가계의 소비와 투자, 저축도 금리의 영향을 받는다. 금리에 부합하지 않는 정책과 사업, 투자는 수많은 기업과 가계를 위기에 빠뜨린다. 우리는 경제의 모든 것을 결정하는 금리를 배워야 하지만 기회가 부족했다. 금리는 정책 결정권자와 경제학자, 금융인들이 수많은 역사적 성공과 실패 속에서 연구해온 결과물이기 때문에 맥락을 제대로 다루면서 공부해야 한다. 호황에는 금리를 높이고 불황에는 금리를 낮춘다는 단순한 상식만으로는 진짜 금리를 알 수 없다. 에드워드 챈슬러의 신작《금리의 역습》은 금리의 역사적 맥락, 고금리와 저금리의 시기별 경향성을 짚는 동시에 중요한 사상가와 연구자, 기업인을 소개하며 전 세계 언론과 금융계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이 책은 금리가 현실에 어떻게 영향을 끼치는지 알려주고 그 역사적 사례까지 제시한다. 각국 중앙은행의 관계를 조율하는 중앙은행인 국제결제은행에서 경제의 향방을 제시하는 수석 이코노미스트와 초일류 은행 모건 스탠리의 부문 총괄 사장이 극찬한 《금리의 역습》의 인사이트로 미래 흐름에 발 빠르게 올라타자. 낮은 금리로 경제를 회복하고 개발한 뒤에는 피할 수 없는 위기가 온다! 돈의 가치가 인류 역사상 가장 낮았던 시기, 한국.미국.중국.유럽에는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1930년대 초 '통화주의의 아버지'로 불리는 경제학자 하이에크가 제시한 경제 위기의 치료책은 금리 인하가 아니었다.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금리를 끌어올려 저축을 장려하고 부실 투자를 청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른 채권자들을 희생해서라도 예금자들과 주택 보유자들을 보호한 2008년 서브프라임 위기 당시 미국의 접근법과는 거의 모든 측면에서 정반대였다. 서브프라임 위기 이후 다양한 자산의 가치가 치솟았다. 경제의 위기가 왔을 때 중앙은행이 금리를 내리고 경제 활동을 진작했기 때문이다. 쉽게 풀린 돈은 사업의 온갖 곳으로 흘러들어가기 시작했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곳이 실리콘밸리였다. 그다음으로는 가상자산으로 향했다. 부동산시장도 넘치는 돈의 혜택을 입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앞선 자산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가장 주목할 문제는 무역이다. 저자는 세계 무역에 위기가 오고 있다고 경고한다. 이미 세계 무역은 분열과 전쟁의 화염 속에서 실험대에 올랐다. 이대로 세계 무역이 축소하고 분열한다면 대한민국과 같은 수출 중심 경제 체제를 갖춘 국가는 위기에 빠질 수 있다. 이 책에서는 미국뿐만 아니라 중국의 통화 정책을 소개하며 동아시아 국가의 정책도 분석한다. 중국은 강력하고 억압적인 금융 정책을 채택했다. 이는 한국과 연관이 있다. 한국도 강력한 금리 정책을 펼친 시기가 있었기 때문이다. 1960년대 한국 정부는 국가 소유 은행을 통해 수출 기업과 독재자 마음에 드는 산업 분야에 마이너스 실질금리로 대출을 제공했다. 덩샤오핑 체제는 이 시기 한국과 같은 전략을 선택했던 것이다. "영국의 탈옥수가 프랑스에서 설계한 저금리 제국의 결말" 금리를 움직이는 자들의 진짜 속내는 무엇일까? 금융 자본주의에서 살아가기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스코틀랜드인 존 로는 23살에 결투를 하다가 교수형을 선고받았지만 영향력 있는 거물들의 도움으로 탈옥해서 프랑스로 넘어간다. 20년 후, 그는 프랑스 중앙은행을 설립하며 총재직을 맡았고 아칸소 공작이라는 지위를 받았다. 영국 사법부로부터 도망친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높은 자리에 오를 수 있었을까? 그가 장차 프랑스 투자자의 피를 끓게 만들 저금리 통화 정책을 주장했고, 마침 프랑스 왕위를 물려받은 루이 15세의 섭정공 눈에 들었기 때문이다. 통화 정책의 결정권을 움켜쥔 존 로는 온 유럽에서 손꼽힐 정도로 어마어마했던 통화 정책을 설계했다. 그 핵심은 초저금리였다. 당연히 버블이 밑바닥에서부터 올라오기 시작했다. 존 로가 만든 버블은 유럽 역사에 남은 '미시시피 버블'로 막을 내리게 된다. 이 사건은 현대 자본주의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금리의 위력과 원리를 뼈아프게 전달한다. 존 로의 체제는 성공하지 못했지만 그가 남긴 유산은 지금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에드워드 챈슬러는 존 로를 비롯한 다양한 인물과 사건을 소개하며 금리 정책이 금융 자본주의에 속한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거듭 강조한다. 우리 앞에 놓인 경제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이 책을 통해서 금리를 설계하는 자들이 어떠한 성공과 실패를 겪으며 오늘날의 금리를 만들어냈는지 엿볼 수 있다. 그 과정을 통해 경제의 변화를 이해하고 적응하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영국 사법부로부터 도망쳤던 외국인이 다른 나라에서 그렇게 높은 자리에 오르다니 참으로 믿기 힘든 이야기다. (…) 이 살인자가 나중에 위대한 경제학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위치까지 올랐다는 사실에도 주목해야 한다. 슘페터는 열광적으로 그를 숭배하며 "그는 자신의 경제학 프로젝트를 연구했다. 그는 영민하고 심오해 역대 화폐 이론가 맨 앞자리에 세워도 좋다"라고 말했다. 18세기의 밀턴 프리드먼이라고 할 수 있는 로는 최초의 통화주의자로 불렸다. 그의 통화 정책은 현대 중앙은행의 기초가 되었다. 그러나 로의 '체제'는 엄청난 실패였다. 이 스코틀랜드인이 명성을 얻자마자 거품이 꺼졌고, 그의 프로젝트와 통화 아이디어는 완전히 신용을 잃었다. 볼커의 긴축 정책이 미국 경제의 목을 죄며 실업률을 두 자릿수까지 몰고 가자 대중의 분노가 들끓었다. 연준의 에클스 빌딩 사무실에 무장 괴한이 침입해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위원들을 살해하겠다고 위협한 뒤 볼커는 개인 경호를 받기 시작했다. 분노한 건설업자들은 볼커에게 나무 판자를 잘라 보냈다(그중 하나에는 '금리 인하, 통화 공급 축소'라는 건전한 조언도 담겨 있었다). 성난 자동차 딜러들은 팔리지 않은 차량 열쇠들을 관에 가득 채워 보냈다. 연준은 '수백만 개의 소기업을 냉혹하게 살해하고' '주택 소유라는 아메리칸드림'을 죽였다는 혐의를 받았다. 그러나 의장은 나중에 고백한 것처럼 "돛대에 묶여 있었다". 모두가 금리를 내려야 한다는 데는 동의했지만, 볼커의 말대로 그 목표에 너무 빨리 도달하면 저금리와 그에 수반하는 폐해를 억제하지 못할 수도 있었다.
우리 연애할까
지식과감성# / 황영주 (지은이) / 2020.09.11
12,000

지식과감성#소설,일반황영주 (지은이)
황영주 북에세이. 황영주에게 있어 책은, 내밀한 자리에 고여 있는 마음을 건져 올리는 두레박이다. 두레박을 타고 온 그니의 마음은 세상을 향해 눈을 맞추고 조용조용 목소리를 낸다. 너와 내가 다르지 않음을 알고 더불어 가자고, 주변과 사물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감탄사를 내뱉을 거라고, 때로 잘못된 게 있으면 당당히 말하라고. 행간의 여백을 읽었는지 조심스레 되묻고, 자기가 찾은 진실을 최대한 잘 전달하려고 노력하는 황영주의 마음물은 그래서 깊고 투명하다.여는 글 봄, 그 이름 지금은 고요를 산책할 시간 - 《산책을 듣는 시간》 내가 풍경이고 풍경이 나일 때 - 《자전거 여행》 여전한 것들에게 여전히 인사를 건네는 - 《엄마. 나야.》 쑥떡 쑥떡 - 《행복한 만찬》 나도 아름답고 너도 아름답다 - 《피프티 피플》 나는 행복한 선생님이다 - 《선생님, 우리 얘기 들리세요?》 이 질문이 내게 온 이유 -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아버지의 눈빛 - 《나는 무슨 일 하며 살아야 할까?》 네 삶을 인정해 - 《내 말은, 넌 그냥 여자야》 어디서 살까 - 《어디서 살 것인가》 할머니, 그늘이 좋아? - 《사물의 입》 서로가 서로를 걱정할 때 - 《동의보감, 몸과 우주 그리고 삶의 비전을 찾아서》 세상에 공짜는 없다 - 《모두 다 예쁜 말들》 때리지 마세요 - 《이상한 정상가족》 개를 훔쳐서 뭐 하게 -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당당한 여자 - 《존재, 감》 마당이 필요해 - 《정원가의 열두 달》 여름, 아프게 뜨겁게 바깥은 여름, 그대도 여름 - 《바깥은 여름》 별의 조각을 담은 우리 - 《코스모스》 사람이 사람에게 의미가 되는 순간 - 《그치지 않는 비》 그대 잘못이 아닙니다 - 《나는 가해자의 엄마입니다》 우리 앞에 누가 있었지 - 《신도 버린 사람들》 면허 없이 잘 사는 삶 - 《결혼면허》 휴가지에서 읽은 책 - 《마의 산》 가끔은 미쳐도 좋다 - 《여행의 이유》 누구나 건너는 강, 사춘기 - 《지금 독립하는 중입니다》 우리는 이 사회의 빛나는 부스러기 - 《단편적인 것의 사회학》 누군가 움직일 때 - 《백설공주는 왜 자꾸 문을 열어 줄까》 그럴 수 있다 - 《속죄》 자연 현상을 넘는 방법은 -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알아야 이기니 - 《아베, 그는 왜 한국을 무너뜨리려 하는가》 나를 안아 주는 날 -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아무개들을 위한 노래 - 《역사의 쓸모》 가을, 서로에게 닿으면 구미호 식당에서 - 《구미호 식당》 베껴 쓰는 즐거움 - 《황현산의 사소한 부탁》 나의 사직동 - 《나의 사직동》 늘 앞서가는 사람 - 《나무에 새긴 마음》 다시 평상에 앉아 - 《구멍가게, 오늘도 문 열었습니다》 당신 인생의 책은 - 《밀림의 왕자 타잔》 따로 따로 행복하게 - 《따로 따로 행복하게》 만화책 보는 어른 - 《캔디 캔디》 문학의 숲을 거닐다 - 《문학의 숲을 거닐다》 산에서 뭘 배울까 - 《나를 부르는 숲》 상처가 꽃이 되는 그런 길 - 《상처가 꽃이 되는 순서》 자장면 한 그릇 - 《내게 무해한 사람》 시를 잊은 그대에게 - 《시를 잊은 그대에게》 우리 연애할까 - 《알사탕》 어쩌다 어른 - 《허세라서 소년이다》 삶은 사람들의 준말 - 《소망, 그 아름다운 힘》 동네 책방이 가야 할 길 - 《섬에 있는 서점》 겨울, 그저 좋은 시절인연 - 《인연》 엄마 노릇은 처음이라 - 《당신이 옳다》 술이 당기는 날 - 《안녕 주정뱅이》 수필은 힘이 세다 - 《금요일 오후잖아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사람이 겸손해질 때 -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사람의 품격, 삶의 품격 - 《남아 있는 나날》 뭣이 중헌디 - 《우리 음식의 언어》 격이 있는 막장 드라마 - 《사람아 아, 사람아!》 무지를 무엇으로 채울까 - 《골든 보이》 지혜네 집 - 《윤미네 집》 내가 가로가 되었을 때 - 《게으를 때 보이는 세상》 내 머릿속 쓰임새를 찾아서 - 《열두 발자국》 공유의 본능 - 《책은 도끼다》 고3 딸이 읽어 달라던 그림책 - 《꿈을 먹는 요정》 우리에겐 이런 이웃이 필요하다 - 《오베라는 남자》 책을 어떻게 읽을까, 글을 어떻게 쓸까 - 《독서, 심리학을 만나다》 추천의 글책과 사랑에 빠진 삶은 행복하다. 걸어가는 길에 밑줄 그은 문장을 보며 위로를 나눌 수도 있고 함께 가는 길이 덜 외롭고 덜 버겁다. 책을 많이 읽으면 똑똑한 사람이 되거나 한층 지혜로운 사람이 될 수 있다고 하지만, 저자 황영주는 무언가 되기 위해서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좋아서, 그저 좋아서 책을 읽는다고 한다. 책과 연애하며 삶을 채워가는 저자의 삶을 이 책을 통해 만나 보기 바란다. 황영주에게 있어 책은, 내밀한 자리에 고여 있는 마음을 건져 올리는 두레박이다. 두레박을 타고 온 그니의 마음은 세상을 향해 눈을 맞추고 조용조용 목소리를 낸다. 너와 내가 다르지 않음을 알고 더불어 가자고, 주변과 사물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감탄사를 내뱉을 거라고, 때로 잘못된 게 있으면 당당히 말하라고. 행간의 여백을 읽었는지 조심스레 되묻고, 자기가 찾은 진실을 최대한 잘 전달하려고 노력하는 황영주의 마음물은 그래서 깊고 투명하다. “알아야 움직이고 움직여야 바뀐다. 좋은 돈과 좋은 노동에 대해서, 인권의 시선으로 바라본 청소년 노동에 대해서 정확히 알아야 한다.” 사랑하는 만큼 낭만적인 제목을 붙여 세상에 내놓는 책 이야기는 예순일곱 조각의 황영주의 삶 이야기다. 그 조각에는 지나간 기억뿐만 아니라, 지금의 삶, 다가올 시간을 맞이하는 자세까지 담겨 있다. 한 사람에게 책이 어떻게 다가가 의미가 되고, 확장이 되는지 지켜보는 일이 즐겁다. “사람에 대한 지상 최고의 환대는 푸짐한 음식이 아니라 푸짐한 공감이라는데 나는 그런 사람을 가졌는지, 혹은 내가 그런 사람인지 곰곰 생각해 본다.” 고민할 필요 없다. 글들을 읽으며 오랫동안 잠자고 있던 책에 대한, 몰랐던 세상에 대한 관심이 싹튼다. 황영주는 적어도 한 사람은 벌써 깨워냈다. - 추천의 글 중에서
우리말 속뜻 논어
속뜻사전교육출판사 / 전광진 (지은이) / 2020.09.01
18,000원 ⟶ 16,200원(10% off)

속뜻사전교육출판사소설,일반전광진 (지은이)
논어 국역은 조선 선조 21년(1588)에 ≪논어언해≫로 시작되었다. 그 후 현대까지 약 300 여종의 번역서와 해설서가 줄이어 나왔다. 그럼에도 논어를 우리말로 하루 이틀 만에 읽을 수 있는 책이 없다. 그래서 우리말로 속뜻을 생각하며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엮었다.등장인물 소개 제1편 학이 제2편 위징 제3편 팔일 . . . 제20편 요왈 국역후기어렵다고 소문난 논어를 하루 이틀 만에 우리말로 다 읽을 수 있는 길이 400년 만에 열렸습니다. 1번 읽으면 지식인이 되고, 10번 읽으면 지성인이 되고, 100번 읽으면 지도자가 됩니다. 초등생도 읽을 수 있는 유일한 논어! 온가족이 함께 읽으면 가문이 살아납니다. ● 특징 : 논어 국역 400년 역사상 첫 시도! 1. 처음 입문하려는 분을 위하여 가급적 쉬운 우리말로 옮겼다. ◎ 한글을 깨친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고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특별히 설계하였다. 원문에 의존하지 않아도 논어 전체를 읽고 알 수 있으니, 우리말 부분만 읽어도 된다. ◎ 논어가 2,500 여 년 전 사람들의 대화록이지만 현실감을 살리기 위하여 모든 동사는 가급적 현재형으로 옮겼다. 즉 ‘하였다’를 ‘한다’로 표현함으로써 현재 바로 옆에서 행해지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도록 하였다. ◎ 원문의 내용을 정확하고 쉽게 옮기는 데 주력하고 보충 설명은 될 수 있는 한 간단하게 하였다. 지나친 설명이 통독과 완독에 걸림돌이 되는 일이 없도록 하였다. 해설자의 의견보다 독자 스스로의 생각과 느낌이 훨씬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2. 전후 상황을 이해하기 쉽게 드라마 대본처럼 엮었다. ◎ 논어 20편 498 장을 드라마 대본 같은 대화록이라 상상하면 더욱 재미있다. 드라마는 등장인물을 먼저 알아두는 것이 관건이다. 그래서 주연인 공자, 조연인 제자와 정적(政敵) 그리고 공자와 교유가 있었던 임금에 대하여 간략하게 정리해두었다. 이 부분을 먼저 읽어두면 논어라는 ‘숲’이 한 눈에 보인다. ◎ 각 장은 대화와 진술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장을 드라마의 대본처럼 지시문을 설정해 놓았다. 원문에 없는 지시문은 ( ) 괄호 안에 넣고 색도 달리 하여 금방 구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가정한 지시문을 각자 달리 상상해 보면 더욱 좋다. ◎ [ ] 괄호 부분은 고전중국어(古文, 文言文)의 관습상 생략된 표현을 재구성한 것이다. 이것도 원문에는 없는 것이지만 반드시 함께 읽어야 원문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색을 달리하여 구분하지는 않았다. 3. 국역한 논어만 읽어도 전체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 번역된 우리말은 원문에 대하여 독립성이 있어야 한다. 즉 번역된 말만 읽어도 뭔 말인지를 분명하게 알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원칙에서 옮겨진 우리말을 우선적으로 먼저 접할 수 있도록 왼쪽 페이지에 배치하였다. ◎ 한문 원문을 먼저 읽고, 우리말 번역문을 나중에 읽는 전통 방식을 혁신적으로 개선하여 ‘선독국문(先讀國文)후독한문(後讀漢文)’이라는 새로운 방식을 열었다. 먼저[先] 왼쪽에 있는 우리말[國文]을 먼저 읽어서[讀] 무슨 뜻인지를 파악한 다음[後]에 오른쪽에 있는 원문[漢文]을 읽음[讀]으로써 논어를 쉽게 정복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열었다. ◎ 한문을 배우지 않은 사람이라 하더라도 왼쪽 페이지에 있는 우리말 논어만 쭉쭉 읽어 보면 하루 이틀 만에 논어를 통독할 수 있다. 이로써 ‘논어 백번 읽기’(論讀百遍)의 터전을 마련하였다. 4. 더 깊이 알고 싶은 분을 위하여 원문을 찾기 쉽게 배치하였다. ◎ 우리말 해석에 대응되는 원문을 바로 옆 오른 쪽에 배치함으로써 쉽게 찾고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원문 하단에 우리말 표음을 첨가함으로써 읽기 쉽도록 하였다. 어렵거나 드물게 쓰는 한자가 있는 경우 오른쪽 옆단에 간단한 풀이를 덧붙여 놓음으로써 한자 공부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 논어 원문의 표기는 전통 현토(懸吐) 대신 중국식 표점(標點) 방식을 도입하였다. 현토는 문장의 문법적 구조와 의미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의미의 정확성, 다양한 표현 그리고 외우기 등에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 ◎ 조선시대 논어 독자들은 원문을 백 번 넘게 읽어서 뜻을 통달하고 통째로 외우는 분들이 대단히 많았다. 요즘도 열혈 독자가 있을 수 있기에 그런 분들을 돕기 위한 각종 배려를 해놓았다. 개행(改行) 배열법과 들여쓰기 방식을 새로 도입함으로써 원문의 의미 구조를 쉽게 이해하여 외우기 좋도록 하였다.
핸드메이드 팬시용품
시공사 / 우다가와 카즈미 글, 조경자 옮김 / 2010.04.29
9,600원 ⟶ 8,640원(10% off)

시공사취미,실용우다가와 카즈미 글, 조경자 옮김
세상에 둘도 없는 나만의 물건, 핸드메이드 팬시용품을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봉투, 커피 필터, 클립, 테이프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재료로 편하고 스타일리시한 팬시용품을 쉽게 만들 수 있다. 재료를 재활용해 쓰기 때문에 경제적이고 환경에 도움도 되며, 특별한 소품을 소장할 수 있다는 기쁨까지 더해진다. 비싸서 구입하기 망설여지는 제품이 있다면, 이 책에 소개된 방법을 응용해 만들어 보는 것도 좋다. 『핸드메이드 팬시용품』에는 실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발한 아이디어들이 가득하다. 각 아이템마다 그림을 첨부해 상세하게 설명해주어 누구나 도전해볼 수 있다. 보너스 파트에는 바로 오려서 사용할 수 이는 실물 패턴이 들어있어 손재주가 없어 망설이는 초보들에게 도움을 준다.prologue 때로는 정성을 들여 나만의 팬시용품을 만들어보세요 Tools 주요도구 Materials 주요 재료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핸드메이드 팬시용품 001 고무 밴드 노트 002 박스로 만든 필통 003 봉투로 만든 먼슬리 피일 004 티켓 메모 보드 005 클립 홀더 006 다양한 책갈피 007 토트 북 008 천으로 만든 필통 009 키드케이스 010 패스 케이스 011 여행 메모장 012 봉투로 만든 미니 종이백 013 미니 봉투 & CD 케이스 Special Item 감동의 선물 아이템 축하카드 축의금 봉투 후다닥 5분이면 끝나는 초간단 팬시용품 001 단어장으로 만든 미니 카드 002 봉투로 만든 티켓 폴더 003 커피 필터로 만든 노트 포켓 004 투두(To Do) 리스트 마크 005 마그넷 메모 & 팬 006 봉투 캘린더 007 코스터 펜 홀더 008 우표 마그넷 009 드레스 선물 포장 랩 010 메시지 태그 011 말 모양 카드꽂이 012 종이봉투 선물백 013 래핑 페이퍼로 만든 편지지 봉투 014 왁스 페이퍼로 만든 선물백 015 사진 폴더 016 패브릭 그림엽서 Special Item 색다른 편지 아이템 Column and more... MY DESIGN IDEA SOURCE 디자인 아이디어의 원천 column 001 나만의 다이어리 정리법 column 002 여행의 기록은 노트와 지퍼가 달린 주머니에 column 003 외국의 슈퍼마켓과 문구점 column 004 역시 우체국에 가면 재미있어요! 핸드메이드 팬시용품 보너스 파트(책 속 패턴) Epilogue주변 재료로 10분만에 완성하는 ‘마이 스타일 팬시용품’ 책 속 과정을 그대로 따라만 하면 봉투, 커피 필터, 클립, 테이프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재료로 사용하기 편하고 스타일리시한 팬시용품을 뚝딱 만들 수 있다. 주변 재료를 재활용해 경제적일뿐 아니라 세상에 둘도 없는 유니크한 소품을 소장할 수 있다는 기쁨까지 더해준다. 그동안 꼭 가지고 싶은 팬시용품이 있었는데 가격 때문에 구입을 망설였거나 다 좋은데 한두 가지 마음에 들지 않은 부분이 있어 포기한 팬시용품이 있다면 내 스타일로 바꿔서 ‘마이 스타일 팬시용품’을 만들어 보자! 실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발한 아이디어가 가득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실생활에 꼭 필요한 아이디어가 가득하다는 것! 다이어리 속의 페이지에 커피 필터를 붙여 포켓으로 사용하거나 페이지가 부족하면 스테이플러로 작은 책을 붙여 책 속의 책으로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팬시용품 D.I.Y북! 각 아이템마다 상세한 과정설명을 첨가하여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고 책 앞부분에는 핸드메이드 팬시용품을 만드는 데 꼭 필요한 기본 도구와 재료에 관한 정보를 사진과 그림, 설명을 통해 친절하게 보여준다. 이 책에서 소개한 팬시용품을 그대로 따라해 기본기를 다진 후에는 원하는 사이즈로 자유롭게 응용하면 더욱 좋다. 감동의 선물 아이템도 가득! 핸드메이드 소품을 선물하는 것은 그 어떤 선물보다 의미 있는 선물일 것이다. 평소 선물하고 싶은 사람의 취향이나 필요한 아이템을 캐치해 직접 만들어 선물해 보는 것은 어떨까? 무엇보다 이 책에는 축하할 일이 있을 때 함께 넣어주는 축하 카드나 축의금 봉투 만드는 법까지 수록돼 있어 주는 이의 센스를 돋보이게 한다. 바로 오려서 사용할 수 있는 도안이 수록 이 책의 보너스 파트에는 바로 오려서 사용할 수 있는 실본이 수록돼 있다. 주변 재료를 응용하는 것마저 엄두가 나지 않는 초보라면 책 속에 구성된 실본부터 활용해보자. 만들기에 대한 자신감이 쑥쑥 자라날 것이다.
개혁주의란 무엇인가
SFC출판부(학생신앙운동출판부) / 이상규 (지은이) / 2020.01.08
11,000

SFC출판부(학생신앙운동출판부)소설,일반이상규 (지은이)
개혁주의는 한국의 주류 교파 중 하나인 장로교회의 표준 신앙 체계이지만 장로교인들이 거의 알지 못하는 것이기도 하다. 한국의 대표적인 교회사학자인 이상규 교수는 이 책에서 역사적으로 형성되어 온 개혁주의의 개념을 간결하면서도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장로교인을 비롯한 모든 개혁주의 교회 교인들은 자신이 속한 교회의 신앙 표준을 알고 그에 비춰서 자신의 신앙을 점검하고 충실하게 살찌울 수 있을 것이다.추천사 7 서문 9 1장. 개혁주의란 무엇인가? 1. 개혁주의의 기본 개념 2. 하나님 중심 사상 3. 성경 중심 사상 4. 교회 중심 사상 2장. 개혁주의와 다른 신학 사상들 1. 개혁주의와 사제주의 2. 개혁주의와 루터주의 3. 개혁주의와 복음주의, 근본주의, 보수주의 3장. 종교개혁과 개혁주의 1. 종교개혁이란 무엇인가? 2. 종교개혁의 전개와 개혁교회의 형성 3. 츠빙글리의 교회개혁 4장. 칼빈의 개혁과 개혁주의 1. 개혁자가 되다 2. 칼빈의 제1차 제네바 개혁기(1536-1538) 3. 스트라스부르크에서의 칼빈(1538-1541) 4. 칼빈의 제2차 제네바 개혁기(1541-1564) 5. 칼빈의 죽음과 개혁신앙의 확산 6. 칼빈의 유산 5장. 개혁주의와 신앙고백 1. 신앙고백의 의미와 필요성 2. 신앙고백에 대한 오해 3. 개혁주의 신앙고백서 6장. 칼빈주의 5대 교리 1. 아르미니우스와 예정론 2. 아르미니우스파의 항의 3. 도르트 회의 4. 칼빈주의 5대 교리: T.U.L.I.P 7장. 개혁주의와 인간의 삶 1. 하나님의 섭리와 역사 현실 2. 개혁주의적 삶 주요 참고문헌개혁주의 교회는 많지만 개혁주의자는 적다!? 장로교회를 비롯한 모든 개혁주의 교회를 위한 안내서 한국개신교에는 다양한 교파가 있지만 성도들의 신앙생활 양상을 보면 거의 비슷하다. 이는 각 교파의 특징이 드러나지 않고 있다는 뜻으로, 성도들의 신앙 정체성을 모호하게 만들고 신앙인으로서 추구해야 할 바를 제대로 알 수 없게 만들어 신앙생활의 규모와 활력을 축소하는 결과를 낳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각 성도들은 자신이 속한 교회의 전통과 신앙 표준을 분명히 배울 필요가 있다. 개혁주의는 한국의 주류 교파 중 하나인 장로교회의 표준 신앙 체계이지만 장로교인들이 거의 알지 못하는 것이기도 하다. 한국의 대표적인 교회사학자인 이상규 교수는 이 책에서 역사적으로 형성되어 온 개혁주의의 개념을 간결하면서도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장로교인을 비롯한 모든 개혁주의 교회 교인들은 자신이 속한 교회의 신앙 표준을 알고 그에 비춰서 자신의 신앙을 점검하고 충실하게 살찌울 수 있을 것이다.우리가 ‘개혁주의’라는 말을 쓰고 있지만 이 말의 의미를 간단하게 정의하기란 쉽지 않다. 개혁주의라는 말은 사전적 의미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신학적 의미를 담고 있고, 역사적 배경에서 형성된 용어이자 복음에 대한 이해, 사회와 문화에 대한 태도 등을 포괄하는 신학적 용어이기 때문이다. 개혁주의를 문자 그대로 ‘개혁을 통해 발전을 꾀하는 주의’ 정도로 생각한다면 웃음거리가 되고 말 것이다. 개혁주의는 16세기 종교개혁을 통해 대두된 신학적 용어이기 때문에 교회사 전통에서 헤아려 보는 안목이 필요하다. 개혁주의의 고유한 원리나 강조점이 있다면, 바로 ‘하나님 중심 사상’이다. 이 하나님 중심 사상은 개혁주의 사상을 통괄하는 기본 원리라고 할 수 있다. 기본 원리라는 말은 개혁주의자들이 믿는 교리의 기본이라는 의미이지만, 동시에 이것이 개혁주의자들의 삶을 지배하고 동기와 방식을 제공하는 원리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러한 하나님 중심 사상이란 곧 창조주 하나님을 믿고, 그분의 주권 아래서 살아가며, 그분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삶의 태도를 가리킨다. 앞에서 지적했듯이 개혁주의는 루터주의보다 더 철저한 개혁을 단행하여 보다 성경 중심의 교회를 지향했다. 이런 점에서 미국 칼빈신학교 교수였던 클루스터(Fred Klooster)는 개혁주의의 독특성이란 바로 ‘성경적 원리’라고 말한 바 있다. 개혁주의는 성경에 기초하여 신관과 우주관, 신앙관, 그리고 하나님과 인간, 인간과 인간 사이의 관계를 규명한다. 개혁주의는 성경을 신앙과 생활의 절대적인 그리고 유일한 근거로 삼기 때문에 성경의 권위를 강조한다. ‘성경 중심(Bible-centered)’이라는 말은 오직 성경만이 신앙과 삶의 유일한 규범이라는 점을 잘 드러낸다.
빛패치보감
로대 / 정광호 지음 / 2017.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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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대취미,실용정광호 지음
빛패치는 누구나 아픈 부위에 붙이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그에 따르면 부작용이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빛패치보감을 참고하여 본인의 통증에 해당하는 부위 혹은 책에는 없지만 본인이 통증을 느끼는 부위에 빛패치를 붙이면 된다. 빛자기패치는 제허10-548호 ‘개인용 의료기기’로 등록되어 있다.10 머리글 인류의 생활건강명품, 빛패치가 나오기까지 제 1 장 인류의 생활건강명품, 빛패치 추천의 글 20 빛패치에서 표출되는 힘, 원천의 모성 母性 - 김주현 변호사 22 인류 건강의 새로운 혁신, 빛패치 - Tran Hop 베트남침향협회장 26 통증 해방의 길잡이, 빛패치보감 - 박준형 KBS대구방송총국 기자 28 이 세상 최후의 병원에서 온 박사 31 빛패치 임상실험결과 내용 - 유럽동서의학병원 박우현 박사 46 유럽 동서의학병원 박우현 교수의 빛패치 임상 테스트 결과를 참관하고 - 유영수 화백 49 빛패치의 주요 원리와 사용법 제 2 장 빛패치 실제 활용과 인체 상응도 추천의 글 58 신침 神針 을 넘어서 - 이진아 한의사 60 빛패치는 현대의학의 돌파구 - 허남연 재활의학전문의 62 일러두기 1부 신체 부위별 통증 Regional Body Pains 65 두통 (Headaches) 68 안면부 통증 (Facial Pain) 72 경부 통증 (목, 목 주위의 통증 ; Neck Pain) 77 견부 통증 (어깨 아픔 ; Shoulder Pain) 84 상지 통증, 상지관절통 (팔, 손 아픔 ; Upper Limbs Pain & Arthralgia) 88 흉통 (가슴 아픔 ; Chest Pain) 92 복통 (배 아픔 ; Abdominal Pain) 98 배부 통증 (등 아픔 ; Upper Back Pain) 102 요통 (허리 아픔 ; Lower Back Pain) 105 하지통증, 하지관절통 (다리, 발 아픔; Lower Limbs Pain & Arthralgia) 2부 증상 및 질환별 분류 Symptoms & Disorders 111 감기, 몸살 (Common Cold, URI) 115 경련 (Muscle spasm) 118 고혈압 (Hypertension) 124 구내염 (Stomatitis) 126 근육통 (Myalgia) 131 근무력증 (Myasthenia) 135 금연 (Smoking) 138 기관지 질환 (Bronchial disorder) 146 기분 전환, 컨디션 조절 (Refreshment, General conditions) 152 멀미 (Motion sickness) 159 목 이물 걸림 (Throat foreign body) 162 물집 (Blisters) 163 방광염 (Cystitis) 166 벌레물림 (Insect bite) 167 변비 (Constipation) 171 비염, 코막힘 (Rhinitis, Nasal Congestion) 176 생리통 (월경통 ; Dysmenorrhea) 180 설사 (Diarrhea) 185 소화불량 (Indigestion) 190 안과질환 (Ophthalmologic disorder) 198 알러지 (알레르기 ; Allergy) 204 어지럼증 (Dizziness) 208 염좌 (삠 ; Distortion. Sprain) 210 위염 (Gastritis) 219 이명 (Tinnitus) 222 이석증 (Otolith) 224 저림증, 감각이상 (Paresthesia, Numbness) 234 젖몸살, 모유수유 (Breast Engorgement, Breast feeding) 237 쥐내림 (Muscle cramps) 240 청력증진 (Auditory acuity) 243 치통, 치주통증 (Toothache, Gingival Pain) 246 타박상, 멍 (Contusion, Bruise) 251 편도선염 (Tonsilitis) 257 피부질환 (Dermatologic disorder) 265 하지정맥류 (Varicose Vein) 268 해열 (열내림 ; Fever Control) 272 화상 (Burn) 273 후두 이상 (Laryngeal disorder) 274 기타 (General Usages) 3부 기타 질환 및 건강 증진을 위해 붙이기 좋은 곳 287 급체로 인한 두통 288 어린 아이가 놀랐을 때 289 체형 관리를 위해 292 목 & 허리디스크 294 콧물 295 남녀 건강 증진 296 노인과 어린이 건강 증진 / 정력 증진 제 3 장 동방의 한국 땅 위에 내린 선물 추천의 글 298 인류에게 빛패치는 사막 가운데 오아시스 - 이윤환 인덕의료재단 이사장 300 에너지의학의 정수, 빛패치 - 김용성 의사 302 부작용이 없는 빛패치 305 동방의 한국 땅 위에 내린 선물 318 Miracle! Miracle! 327 어떻게 3,100건의 변화가 가능했을까? 333 맺음글 · 빛패치보감 편찬을 마감하며 아픔과 통증 만연의 시대, 그 해답은 빛패치보감에서 찾는다. 유럽(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등) 환자들에게 빛패치를 사용한 결과, 빛패치의 효과는 즉각적이며 매우 빠르다 일반적인 압봉 치료 효과에 비해 치료 효과가 2~3배 이상 있다. - 세계적인 난치병 전문병원 유럽동서의학병원 내과전문의 스톡켄라이터 박사 - 통증 생애의 시대 갖가지 환경오염 통계 수치를 내놓지 않더라도 우리가 자연과 거리가 먼 도시화된 삶과 오염된 환경 속에서 공기와 물, 음식을 접하고 있다는 사실에 이제 놀랄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우리 삶의 터전인 자연환경이 통증 환경으로 바뀌고 있는 것이다. 인체는 오염된 것, 즉 독소가 체내에 들어오면 자정 작용을 하게 되는데 안타깝게도 현대인들을 둘러싼 환경(공기, 음식, 생활 도구 등)은 이미 자정 작용의 한계를 넘어섰다. 각종 염증과 통증이 바로 그 한계치를 넘어섰음을 보여주고 있다. 신체 부위 하나 아픈 것이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시대에 통증 없는 일상 생활을 만들 수는 없을까? 유럽동서의학병원이 인정한 빛패치의 효과 - 통증을 해소하는 최고의 방법 세계적인 난치병 전문 병원인 유럽동서의학병원의 내과전문의 Dr. Josef은 백여 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빛패치/빛자기패치를 적용해보았다. 인간이 경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통증질환, 즉 관절통증, 관절염, 디스크, 신경통, 두통, 혈액순환장애, 신경성 피부질환, 폐질환 등 전반적인 통증에 대해 이 빛패치의 경이로운 효과성을 입증했다. 효과가 즉각적이고 치료 시간을 절반 또는 3분의 1로 단축시킨다는 것이다. 일반인에게 빛패치를 사용해본 결과, 지난 7년 동안 3,100여 건이 넘는 실제적인 효과를 체험한 사례(인터넷 빛명상 카페 www.viitcafe.com)가 축적되었고 빛패치보감엔 그중 180여 개의 대표적인 사례를 실어놓았다. 각종 통증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뿐만 아니라 통증에 노출되어 있는 일반인에게도 효과적임을 확인할 수 있다. 누구나 손쉽게 아픈 부위에 붙이면 끝 빛패치는 누구나 아픈 부위에 붙이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어려운 의학서를 펼쳐보고 진단을 통한 처방이 아니라, 빛패치보감을 참고하여 본인의 통증에 해당하는 부위를 찾아 붙이면 된다. 혹은 책에는 없지만 본인이 통증을 느끼는 부위에 빛패치를 붙여도 된다. 또한 부작용이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빛패치 원적외선 88.6% 방사 빛자기패치 원적외선 91.2% 방사 빛패치/빛자기패치는 세계적인 난치병 전문병원인 유럽동서의학병원의 검증을 거쳐 3,100건의 사례가 축적된 세계적인 통증 해소 제품이다. 우리 인체에 유익한 원적외선이 각각 88.6%, 91.2% 방사되며 이 경이로운 효과는 모방이 불가하다. 빛자기패치는 제허10-548호 ‘개인용 의료기기’로 등록되어 있으므로 유사품에 주의 바란다. 빛패치로 무병장수 100세 시대로! 인간 수명이 100세까지 가능해진 시점에서 그에 따르는 의학적 비용과 질병 대책 비용이 만만치 않다. 선진국에서는 현대 의과학의 한계를 대체의학 등 다른 곳에서 찾아 접목코자 시도하지만 갈 길이 멀다. 100세 장수 시대에 치매나 기타 질환으로 의료 장비와 약에 의존하는 고통과 아픔의 삶이란 별 의미가 없다. 노후에 막대한 병원 및 의료비를 지출하지 않고 통증없이 생활 속에서 누구나 건강한 삶을 누리는 시대가 바로 행복한 세상이다. 빛viit에너지가 교류되는 빛패치는 지금까지 수만 명의 사례를 보아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최선의 방도이다.
반드시 해낼 거라는 믿음
마인드셋 / 전대진 (지은이) /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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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셋소설,일반전대진 (지은이)
삶으로 살아낸 이야기만 전함으로써 자타가 인정하는 ‘삶쟁이’, 출간 도서 누적 판매 10만 부 이상, 매년 1,000명 이상의 고민을 들어주며, 그들을 위로하고, 성장을 돕는 전대진 작가의 첫 자기계발서. 그는 30대에 3,000억 자산가가 된 ㈜디쉐어의 현승원 의장뿐만 아니라 보통 사람들이 만나고 싶어도 쉽게 만날 수 없는 여러 성공자와 꾸준히 만남을 이어간다. 여기에는 저자만의 평범하지만, 특별한 노하우가 있다. 그 어느 때보다 성공을 바라는 사람이 많은 지금. 저자는 그가 배우고, 익히고, 터득한 모든 기술을 삶이 고달프고, 무언가 막혀있는 듯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들을 위해 그만의 따스한 언어로 모두 풀어냈다. 이제 당신의 삶이 변화할 일만 남았다.목차 프롤로그_인생의 골든 티켓 Part 1 폭발적인 성장의 기술: 배우고 성장하라 3,000억 자산가와 하는 대화 초일류와 1:1로 만나는 방법 멘토를 선정하는 4가지 기준 멘토를 구하는 10단계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멘토링 비결 6가지 PART 2 인간관계 성공의 기술: 나 자신을 지켜라 사랑받는 사람이 되는 방법 나를 지키면서 인생을 잘사는 법 3가지 인간관계를 잘하는 단순한 비결 3가지 일과 관계를 함께 잡는 방법 지혜롭게 거절 잘하는 기술 PART 3 인생의 차원을 바꾸는 변화의 기술: 용기를 발휘하라 감사일기? 분노일기? 무엇이 맞느냐 미국 최초 100만 달러 연봉의 비결 성공한 사람들이 가진 특별한 능력 인생의 판도를 바꾸는 방법 영향력을 돈으로 바꾸는 방법 3단계 선한 영향력이 구호로 끝나지 않는 방법 일상을 기적으로 만드는 사소한 차이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방법 3가지 두려움을 용기로 바꾸는 방법 용기를 언제든지 꺼내 쓰는 방법 3가지 인생을 바꾸는 6가지 황금 질문 맹수의 방식 vs 나무의 방식 어린아이에게 배운 인생철학 5가지 Not 끌어당김 But 가치 창조 PART 4 운명을 바꾸는 습관의 기술: 그대로 살아내라 목표가 있는 게 현명한 이유 매출 720억을 만든 독서법 4단계 평범한 사람이 성공으로 가는 방법 5가지 4,000억 매출 기업 CEO의 특별한 책상 성공의 문을 여는 기술 미국 백만장자들의 성공 요인 1위 실행력을 끌어올리는 방법 성공하기 전에 꼭 해야 할 1가지 변화를 일으키는 재료 2가지 평생 무한 성장하는 비결 2가지 평범한 사람이 인생을 바꾸는 5가지 습관 시도하는 것만으로 큰 차이를 만드는 일 뛰어난 성과를 내는 방법 4가지 PART 5 마침내 위대해지는 멘탈 관리의 기술: 본질에 몰입하라 우주에서 제일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리는 법 가난을 극복하는 가장 빠른 방법 좋은 습관을 지속하는 방법 3가지 의욕과 열정을 회복하는 방법 3가지 자신과 인생과 일을 사랑하는 방법 3가지 평생 의미와 재미를 느끼며 성공하는 5단계 몰입을 돕는 2가지 법칙 긍정의 힘을 제대로 활용하는 법 기버가 에너지 소진을 막는 7가지 전략 열정을 유지하는 방법 3가지 PART 6 내 품격을 높이는 마인드셋의 기술: 정성을 발휘하라 남다른 하루를 사는 모닝 마인드셋 매 순간을 소중하게 만드는 마인드셋 인생의 수준을 바꾸는 마인드셋 어디서든 존중받는 사람이 되는 마인드셋 사람을 대하는 마인드셋 에필로그_감사의 글“선한 영향력에도 지혜가 필요하다.” 세상에는 선한 영향력을 베푸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그것이 그저 남 좋은 일에만 그칠 경우에는 호구로 전락하기에 십상이다. 그리고 본인이 호구가 됐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는 상처로 돌아오는 건 불을 보듯 뻔하다. 이처럼 좋은 의도로 행한 실천이 나를 아프게 하는 화살로 만들지 않으려면, 지혜가 필요하다. 저자는 이를 ‘성공한 기버로 가는 길’이라고 말한다. 오로지 스스로 살아낸 것만 이야기하며 자기 자신을 ‘삶쟁이’라고 지칭하는 그가 직접 경험한 바를 바탕으로 이와 관련한 방법을 전한다. 여기에는 ‘폭발적으로 성장하게 하는 기술’,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위한 기술’, ‘인생의 차원을 바꾸는 변화의 기술’, ‘위대하게 해주는 멘탈 관리의 기술’, ‘스스로의 품격을 높이는 마인드셋의 기술’ 총 6가지 삶의 기술이 포함되어 있다. 여기에 더해 현재 상황을 점검할 수 있는 질문을 곳곳에 던져두어 독자들이 깨달은 바를 실행하고, 변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모두 저자와 실제로 그를 만나 위로받고, 성장함으로써 그의 모범 사례가 되고 있는 이들이 증명한 방식이니, 이 책을 선택한 당신의 내일은 오늘보다 조금 더 나은 방향으로 흘러가 있으리라 확신한다. 나는 멘토들을 만날 때 언제나 ‘내가 삶으로 살아낸 이야기’를 안고 간다. 여기에는 멘토가 내게 가르쳐준 가르침을 바탕으로 삶에서 실천해서 몸부림친 시행착오의 과정과 결과물이 담겨 있다. 그리고 내가 하나하나 신나게 풀어놓으면 멘토들은 나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감탄한다. 이것이 내가 멘토들과 계속 해서 만남이 지속되는 비결이다. - 중에서 갖겠다고 하면 온 세상이 경쟁자가 되는데, 주겠다고 하니 온 세상이 협력자가 됐다. 단, 오해하지 말 것은 자기는 가난하게 살면서 남 좋은 일만 하는 삶을 말하는 게 아니다. 나무가 자라서 담장을 넘듯이 내 삶이 충만하게 가득 차서 온 주변으로 흘러가는 모습을 말한다.- 중에서
도시 엄마를 위한 시골 교육법
글담 / 이원홍 글 / 201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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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담학습법일반이원홍 글
아이의 ‘성적, 인성, 감성’을 모두 잡고 싶다면, 시골 교육에서 답을 찾아라! “아이 인성 교육이 제일 고민이에요. 시골에 보내 보려고요.”“외동아이라 자기중심적인 성향이 강해요. 시골 캠프라도 보내면 배려심을 키울 수 있겠죠?”많은 부모들이 아이의 인성 교육을 위해 ‘시골’을 수단으로 떠올린다. 하지만 시골에 인성 효과만 있는 것은 아니다. 미스코리아 출신 하버드생으로 유명한 금나나가 시골에서 자랐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시골은 교육 환경이 좋지 않을 것이라는 사람들의 생각과 달리, 금나나는 그 어렵다는 MIT와 하버드 대학을 동시에 합격하였다. 금나나 엄마이자 시골 학교 교사로 30년 넘게 근무해 온 저자는 내 아이를 꿈꾸는 아이로 성장하게 만드는 답이 멀리 있지 않다고 말한다. 미스코리아에 나가고, 다니던 의대를 그만두고 하버드 대학에 도전하는 등, 지금의 나나가 있기까지 그 원천이 되어 준 것이 시골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시골하면 인성 교육만을 떠올리는 도시 엄마들을 위해 시골 교육에 대한 모든 것을 소개한 책이다. 아이의 학습능력과 인성, 감성 등을 자극하고 향상시켜 주는 풍부한 시골의 생태적, 사회적, 교육 환경 등을 통해 시골이 가진 교육적 장점을 소개한다. 나나를 키워 온 이야기와 현재 가르치고 있는 제자들의 사례를 함께 소개하여 근거의 신뢰감을 더한다. 주목할 점은 시골 교육의 장점과 더불어 시골 교육의 효과를 도시에서 누릴 수 있도록 소개한 교육법이다. 집에서 쉽게 따라해 볼 수 있는 방법들과 부모들을 위한 조언들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저자는 시골이 무조건 좋다고 외치지는 않는다. 시골이 가진 한계와 문제점에 대해서도 객관적인 시선에서 알려 주어, 도시 엄마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준다. 또한 시골에 대해 부모들이 가지고 있는 오해와 편견들도 바로잡아 주어, 시골 교육에 대해 올바로 인지하고 장점들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궁극적으로 치열한 경쟁과 과도한 학업으로 지친 아이들을 위해, 끊임없이 아이의 교육에 대해 고민하는 도시 엄마들에게 시골 교육의 긍정적인 면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교육관의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프롤로그 나나 엄마 이원홍, 도시 부모에게 말하다 1장. 도시 엄마들은 고민한다 -내 아이, 정말 행복할까요? -초등학생이 코피라니요? -아이에게 어떤 교육 환경이 필요할까요? -금나나가 시골에서 자랐다고요? 2장. 당신의 아이는 몇 점인가요? -‘하지만’, ‘그래도’를 달고 사나요? 도시에서 실천하는 시골 교육법 긍정적으로 혼을 낸다 -새로운 일에 우물쭈물 자신 없어 하나요? 도시에서 실천하는 시골 교육법 부모는 울타리다 -1등이 아니어도 좋다 도시에서 실천하는 시골 교육법 가슴으로 기억시켜라 -감성은 배우는 게 아니라 느끼는 것이다 도시에서 실천하는 시골 교육법 시장으로, 공원으로, 가끔은 맨발로 -아이에게 진짜 필요한 경쟁력은 무엇일까요? 도시에서 실천하는 시골 교육법 성적만이 아이의 경쟁력이 아니다 3장. 시골이라 공부하기 더욱 좋다 -공부량에 비해 성적이 오르지 않나요? 도시에서 실천하는 시골 교육법 편하게 공부하는 습관을 버려라 -온 천지가 학습 도구다 도시에서 실천하는 시골 교육법 정답이 아닌 선택지를 제시한다 -시골의 ‘사교육’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 도시에서 실천하는 시골 교육법 중요한 건 학원의 개수가 아니다 -부모 혼자 아이의 교육을 책임져야 할까요? 도시에서 실천하는 시골 교육법 시골 학부모와 선생님처럼 4장. 도시 엄마의 시골 교육에 대한 오해와 진실 -시골이지만 더 이상 시골이 아니다 -시골 아이들이 공부하는 법 -아이들만의 문화가 필요하다 -시골 선생님은 없다 -시골 아이들에게도 경쟁이 존재한다 -시골에도 왕따는 있다 5장. 시골? 도시? 중요한 건 부모의 사고방식이다 -아이는 부모의 가슴에서 자란다 -부모는 희생하는 사람이 아니다 -체험 학습에서 학습을 빼라 -부족함이 아이를 강하게 만든다 -일주일에 한 번, 1시간 운동의 힘 -순종적인 아이로 키우지 마라 -살아 있는 교과서로 가르쳐라 6장. 시골 교사가 꿈꾸는 교육 -사교육, 도시 엄마의 딜레마 -앞으로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 -도시에서 부는 작은 학교 바람 -공교육 교사로 산다는 것 에필로그 뿌리 깊은 교육, 함께하는 교육 부록 아이 교육을 위해 귀촌을 고민한다면? 우리 아이, 산촌유학 보내 볼까?시골하면 ‘인성 교육’만을 떠올리는 도시 부모에게 전하는‘시골 교육의 모든 것’ 체험활동까지 학습이 되어버린 요즘,도시 엄마, 아이의 교육을 고민하기 시작하다! 몇 점의 점수로 아이를 닦달하고 난 뒤, 혹은 무거운 책가방을 매고 학원 순례에 나서는 아이를 보면서 부모는 과연 내가 아이를 잘 키우고 있는 것인지 고민이 된다. 그렇다고 박물관, 미술관을 방문하거나 농장에서 식물을 가꾸는 활동들마저 학습의 연장선이 되어 버린 상황에서, 내 아이만 손 놓고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다. 이런 딜레마 속에서 도시 엄마들은 조금씩 시골 교육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 관심은 인성 교육에 치중되어 있는 게 사실이다. “미스코리아 출신 하버드생 금나나가 시골에서 자랐다고요?” 도시 엄마, 시골에서 아이 교육의 답을 찾아라! 많은 도시 엄마가 인성 교육의 수단으로 시골을 생각한다. 하지만 시골에는 부모들이 모르는 많은 장점이 있다. 한때 열풍을 불러일으켰을 정도로, 모든 부모들이 부러워한 미스코리아 출신 하버드생 금나나가 시골에서 자랐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별로 없다. 나나의 엄마이자 시골 학교 교사인 저자는 나나를 시골에서 키우기를 잘했다고 생각하며, 시골이 나나의 성장 원동력이었다고 말한다. 시골하면, 체험학습의 연장선으로 생각하거나 인성 교육만을 떠올리는 도시 엄마를 위해 나나를 키우고 학생들을 가르치며 깨달은 시골 교육의 장점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소개한다. 그리하여 시골 교육이 아이의 인성뿐만 아니라, 감성, 사회성, 학습능력에까지 어떤 긍정적인 자극을 선사하고 향상시키는지 소개한다. 또한 시골 교육의 장점을 도시에서 실천해 볼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준다. 이에 더 나아가 시골에 대해 도시 엄마들이 가지고 있는 대표 고정관념들을 깨주고 바로 인식시켜 준다. 그리하여 오늘날 사교육과 경쟁에 지친 도시 부모가 시골 교육의 장점을 제대로 받아들이고, 시골을 수단으로 새로운 교육 대안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시골이냐, 도시냐가 아니라, 중요한 건 부모의 교육 자세다! 시골에서 아이를 키우는 것에 대한 장점을 이야기해 주기는 하지만, 무조건 시골이 좋다, 시골에서 아이를 키우라고 권하지는 않는다. 시골에서 아이를 키울 때의 한계와 문제점에 대해서도 교사이자 엄마로서, 객관적인 시선에서 알려 준다. 그리고 시골이냐 도시냐가 아닌, 어떤 것이 좋은 교육인지를 고민해야 한다고 말하며, 부모에게 필요한 올바른 교육 자세에 대해 일러 준다.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고, 교육적 효과도 높아진다. “엄마는 희생하는 사람이 아니다.” “살아 있는 교과서를 가르쳐라.” 등, 아이 중심적인 삶을 살고 있는 도시 엄마들이, 자신을 되찾고 행복하게 아이를 성공적으로 키우는 법을 알려 준다.
MR로 연주하는 오카리나 연주곡집 1
우쿨스코어 / 박정하 (지은이) / 2019.08.12
15,000

우쿨스코어소설,일반박정하 (지은이)
2021 오늘부터 가계부
주택문화사 / 주택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20.10.06
11,000원 ⟶ 9,900원(10% off)

주택문화사취미,실용주택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국내 최초 예산 중심 가계부로 첫 선을 보인 후로 3년 동안 탄탄한 구성으로 인정 받아온 『오늘부터 가계부』가 2021년도에는 더 커진 사이즈와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예산 짜기를 통해 스스로 소비를 조절할 수 있게 되면 당신도 종자돈을 모을 수 있다. 예산 중심 가계부가 필요한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그 뿐인가, 철저하게 지출을 통제할 수 있는 장치가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 짜임새까지 알찬 가계부다. 오늘부터 가계부, 작성 가이드 2021ㆍ2022 연간 달력 연간 지출 계획표 금융 자산정보(일반통장 / 저축통장 / 가족보험목록 / 대출목록 / 차계부) 잊지 말아야 할 특별한 날 주소록·자주 쓰는 입금 계좌 2020년 12월~2021년 12월에 이르는 캘린더 / 월간 예산·결산 / 일주일 가계부 2021년 총 수입·지출·저축, 연간 결산 2021년 공과금·통신비 정리 한 눈에 보는 경조사비 지출내역 여행 경비 및 계획- 한층 커지고 트렌디해진 『오늘부터 가계부』 - 생활비에 집중, 주요 항목 공략하는 똘똘한 가계부 - 초보라도 쉽게 돈 관리가 되는 가계부 한 번 써보면, 또 찾아 쓰게 되는 『오늘부터 가계부』. 국내 최초 예산 중심 가계부로 첫 선을 보인 후로 3년 동안 탄탄한 구성으로 인정 받아온 『오늘부터 가계부』가 2021년도에는 더 커진 사이즈와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올해는 돈 좀 모아봐야지’, 매해 다짐하며 가계부를 찾았지만 각오가 무색할 정도로 효과가 없지는 않았는지. 단순 기록과 반성으로 끝나는 가계부는 소용없다. 일단 가계부를 쓰려고 마음먹었다면, 꼼꼼한 예산을 짜는 것이 급선무다.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자. 예산 짜기를 통해 스스로 소비를 조절할 수 있게 되면 당신도 종자돈을 모을 수 있다. 예산 중심 가계부가 필요한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그 뿐인가, 철저하게 지출을 통제할 수 있는 장치가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 짜임새까지 알찬 가계부다. 효율성을 따지는 트렌디한 알뜰족이라면, 반드시 눈여겨봐야 할 가계부다.
창고 공장부지 투자전략과 기술
청년정신 / 이인수 (지은이) / 2021.10.27
50,000

청년정신소설,일반이인수 (지은이)
창고와 공장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원하는 만큼 투자수익을 올리는 데 필요한 법적인 요건들을 정리하고, 부록에서는 질의응답을 통해 투자에 나설 때 부딪힐 수 있는 문제에 대해 미리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실제 투자사례들을 통해 어떤 환경상황에서 어떤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어떤 절차와 실무적인 과정을 거쳐 수익을 창출할 수 있었는지 보여줌으로써 실제로 투자에 나설 때 참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인허가를 받아 창고와 공장에 투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계획서들을 예시로 보여줌으로써 투자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프롤로그 PART 1. 산업용 부동산투자란 무엇인가? 산업용 부동산투자의 전망 017 _ 창고투자, 과연 돈이 될까? 020 _ 수도권 투자 1순위, 창고임대업 021 _ 창고업 투자의 수익성 023 _ 물류창고 투자의 미래 전망과 이유 029 _ 물류 부동산이 활기를 띠게 되는 요인 창고와 공장이란 무엇인가? 032 _ 물류시설에 대한 이해 033 _ 창고란 무엇인가? 033 _ 공장이란 무엇인가? 038 _ 공장과 창고투자에 대한 장점과 유의사항 PART 2.공장과 창고부지 투자 가이드 공장부지 투자 045 _ 산업용 부동산 ‘공장’이 뜬다 059 _ 공장 인·허가 프로세스 농업용 창고 투자 062 _ 일반 창고와 농업용 창고 065 _ 가설건축물 농막(창고)축조신고 실무 _ 65 075 _ 농업용 창고 신축사업계획서 작성 예시 _ 75 창고·공장투자 입지 분석 078 _ 창고투자를 위한 적지는 어디인가? 085 _ 경기도 물류단지 수요 분석 창고와 공장의 건축 086 _ 창고 설립 094 _ 창고시설(공사) 적산 틈새 투자, 협동화산업단지사업 097 _ 협동화단지사업에 대한 간추린 법률 104 _ 협동화단지사업 매뉴얼 105 _ 협동화단지사업 개요 108 _ 협동화단지사업에 대한 세제 지원 114 _ 정책자금 제외 업종과 융자제한 및 부채비율 115 _ 업종별 융자제한 업종과 부채비율 117 _ 협동화사업 신청 구비서류 PART 3. 산업용 토지투자 실무와 인·허가 창고와 공장부지 투자를 위한 실무 스터디 121 _ 임야에 물류센터 건축 128 _ 수도권 공장 총량제 공장과 제조장 인·허가 관련 법규 검토 137 _ 수도권정비계획법상 공장 139 _ 산집법이 적용되는 공장의 범위 산지전용에 따른 법규 검토와 실무 142 _ 산지의 구분(산지관리법 제4조) 144 _ 산지전용허가 관련 법규 158 _ 산림전용허가지 적지복구 및 사후관리 농지의 전용허가 실무 181 _ 농지전용부담금의 산정 개발부담금 부과에 대한 근거 법규와 산정 186 _ 개발부담금 부과 대상사업 PART 4. 사례와 함께 하는 창고와 공장부지 실전투자 창고와 공장 인·허가 실전 사례 193 _ 도로 없는 농지를 물류창고로 194 _ 토지가 위치한 지역 분석 공장건축에서 사도개설허가 활용 205 _ 사도개설 사례 물류창고 개발부지에 대한 NPL 투자 사례 206 _ NPL을 활용한 물류창고 개발부지 NPL 유입투자 사례 208 _ NPL투자 사례 분석 210 _ 수도권 창고부지 개발물건의 선별 221 _ SWOT 분석 212 _ NPL을 활용한 창고 개발부지 투자전력 PART 5. 창고 공장부지 투자실무 공장설립 사업계획서 작성 실무 217 _ 공장설립 사업계획서 작성 사례 창고 인·허가 설계도서 예시 물류단지 개발 업무매뉴얼 창고와 공장 경매 투자 263 _ 틈새 투자종목, 공장경매 PART 6. 공장 인·허가 규제와 관련 법규 해설 공장 인·허가 규제 관련 법률 277 _ 규제 관련 법률 일람 279 _ 지역보전권역 안에서 공장 신설·증설 이전이 허용되는 경우 280 _ 용도지역별 공장 관련 제한 또는 허용행위 283 _ 자연녹지지역 안에서의 공장건축 수도권 권역(수도권정비계획)과 입지제한 286 _ 수도권정비법상 3대권역 정비전략 291 _ 3대권역과 토지개발 293 _ 3대권역에서의 행위제한 공장 등 소규모 개발사업의 사전환경성 검토서 작성지침 297 _ 추진개요 299 _ 사전환경성검토서 작성 및 검토 협의절차 등 303 _ 행정사항 연접개발제한 폐지와 도시계획심의제도 312 _ 연접개발제한제도의 개념 공장입지 기준고시 해설 315 _ 공장입지 기준고시 부록 332 _ 공장설립승인 관련 질의응답 사례 더 이상 부동산투자 전문가들만의 놀이터가 아니다! 아파트나 상가와 같은 부동산투자로 돈을 벌 수 있다는 이야기는 옛 노래가 되었다. 이젠 투자자들도 토지투자로 시선을 돌린 지 오래다. 그리고 토지투자 역시 레드오션이 되어가고 있다. 이런 토지투자 시장에서 여전히 블루오션으로 남아 있는 영역이 있다. 창고와 공장 같은 산업용 토지다. 그렇다면, 과연 소액 일반투자자들도 새롭게 떠오르는 전쟁터에 참전해 승리할 수 있을까? 답은 예스다. 창고와 공장투자가 뜨고 있다! 자본주의 경제의 기본은 수요와 공급이다. 하지만 토지는 다르다. 수요가 늘어도 공급은 늘릴 수가 없다. 대형마트나 온라인 쇼핑몰과 같은 유통경제가 크게 성장하면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물류창고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 또한 수도권 과밀 억제나 공장 총량제와 같은 규제 법규로 인해 공장 또한 마찬가지다. 과거 이들 영역은 실물투자자나 일부 전문가들의 영역으로 인식되고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아니다. 소액투자로 임대수익과 지가상승에 따른 투자수익을 동시에 노릴 수 있는 투자의 블루오션이다. 문제는 투자의 노하우와 기술을 익혀야 한다는 것이다. 소액투자로 임대수익과 지가상승에 따른 투자수익을 동시에!! 싼 땅을 사서 기다려 대박을 치는 토지투자는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돈을 싸들고 땅을 찾아 돌아다니는 것으로는 더 이상 투자수익을 올리기 어렵다. 그런 비전을 보여주며 현혹하는 이들이 있다면, 일단 꼼꼼하고 신중하게 확인을 해야 한다. 그럴 만한 땅이 거의 남아 있지 않기 때문이다. 창고와 공장 같은 산업용 토지 투자도 더 이상 실제로 공장을 설립하려는 투자자나 이를 중개하는 부동산전문가들만의 영역은 아니다. 적은 자금으로 투자에 나서고자 하는 일반투자자들 또한 얼마든지 가능하다. 문제는 다른 영역에 비해 좀 더 알고 있어야 할 법적 지식, 부동산에 대한 지식을 요구한다는 점이다. 자, 그렇다면 임대수익을 올리면서 땅의 가치가 올라갈 때까지 기다리는 불패의 부동산투자, 여기에는 어떤 장점이 있고 유의해야 할 점이 있을까? 쉽게 임대수익을 올리면서 지가상승을 노릴 만한 지역은 대부분 수도권에 위치해 있다. 이것은 수많은 법적 규제를 받고 있다는 걸 의미한다. 문제는 인허가에 관련된 그런 규제들이 수없이 많은 다른 법률들로부터 연유하고, 일반투자자들이 일일이 확인하기에는 큰 어려움이 있다는 점이다. 또한 부동산과 관련된 다양한 배경지식을 요구한다는 점도 일반투자자들이 쉽게 투자에 나서지 못하도록 막는 문턱이 된다. 이 책에서는 창고와 공장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원하는 만큼 투자수익을 올리는 데 필요한 법적인 요건들을 정리하고, 부록에서는 질의응답을 통해 투자에 나설 때 부딪힐 수 있는 문제에 대해 미리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실제 투자사례들을 통해 어떤 환경상황에서 어떤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어떤 절차와 실무적인 과정을 거쳐 수익을 창출할 수 있었는지 보여줌으로써 실제로 투자에 나설 때 참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인허가를 받아 창고와 공장에 투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계획서들을 예시로 보여줌으로써 투자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수도권에 땅을 소유하고 있다면 1순위는 창고업이죠. 목이 좋은 곳에 창고 하나만 있으면 그야말로 땅 짚고 헤엄치기예요. 제조업과 비교할 때 유지관리비, 투자비가 거의 들지 않으면서 한 번 계약을 하면 몇 년간 먹고살 수 있고, 나중에 자식들에게 생계수단으로 물려주기도 쉽고요. 이런 무위험 고수익 사업이 또 없습니다. 물론 땅값이 변수지만요.” 수도권에서 20년 이상 물류창고업을 해왔다는 한 관계자의 말이다. 진입도로를 개설한 후 허가를 낼 때 마음고생이 있었지만 K 씨는 토지의 가치를 높이기 위하여 이미 전용허가를 받은 땅과 접해 있던 토지 임야를 추가로 형질변경을 하기로 하고, 외지인이 허가를 받을 수 있는 창고부지로 허가를 내 바로 토목공사에 들어가기로 했다. 거기에 이 지역은 개발이 엄격하게 관리되는 지역으로 흙을 필요로 하는 곳이 많아 절토를 위한 토목공사에서 소요되는 경비를 줄이는 데 적잖은 도움이 되었다.K 씨는 20년 전 구입한 토지 전체에 허가 관련비용 55,900,000원, 토목공사비 약 120,000,000원을 투자해 개발하기 전 이곳 준농림지역 하급지 땅값이 평당 5만 원 정도였던 데 비해 토지 리모델링을 통해 지금은 관리지역 중상급지 땅값인 평당 20만 원 선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