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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투라 CULTURA 2024.7
Vol.121
작가 | 부모님 | 20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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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영상문화 시대에 최적화된 새로운 한류 문예 장르로서 ‘디카시’가 올해로 발원 20주년을 맞았다. 디카시는 어느 결에 국내 11개, 해외 20개의 지부를 가진 ‘글로벌 시 놀이’가 되었다. 이달의 Theme로 〈K-디카시〉 특집을 마련하고 디카시의 역사와 미래를 조명하는 한편, 세계 각국 시인들의 디카시와 디카시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는 매체들에 대해 살펴본다.김종회 평론가는 “한류 문예의 미래를 예고하는 새 물결”인 디카시의 역사와 미래를 짚고, 이상옥 교수는 “한국에서 중국대륙, 그리고 아시아 전역으로” 뻗어 나가는 디카시의 글로벌화를 말한다. 신정순 교수는 “미국 디카시 활동의 현황과 전망”을 전하며, 신금재 시인은 “캐나다에서 만난 디카시”를 통해 디카시의 즐거움을 공유한다. 최광임 시인은 “발원 20년, 디카시의 동향”을 이야기하고, 김완수 시인은 “디카시 시상을 얻으러 떠났던 변산 여행” 경험을 나누며, 손희 에디터는 “2024 디카시 하계시인학교” 개최 소식을 전한다.

  출판사 리뷰

■ 영상문화 시대에 최적화된 새로운 한류 문예 장르로서 ‘디카시’가 올해로 발원 20주년을 맞았다. 디카시는 어느 결에 국내 11개, 해외 20개의 지부를 가진 ‘글로벌 시 놀이’가 되었다. 이달의 Theme로 〈K-디카시〉 특집을 마련하고 디카시의 역사와 미래를 조명하는 한편, 세계 각국 시인들의 디카시와 디카시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는 매체들에 대해 살펴본다.

■ 김종회 평론가는 “한류 문예의 미래를 예고하는 새 물결”인 디카시의 역사와 미래를 짚고, 이상옥 교수는 “한국에서 중국대륙, 그리고 아시아 전역으로” 뻗어 나가는 디카시의 글로벌화를 말한다. 신정순 교수는 “미국 디카시 활동의 현황과 전망”을 전하며, 신금재 시인은 “캐나다에서 만난 디카시”를 통해 디카시의 즐거움을 공유한다. 최광임 시인은 “발원 20년, 디카시의 동향”을 이야기하고, 김완수 시인은 “디카시 시상을 얻으러 떠났던 변산 여행” 경험을 나누며, 손희 에디터는 “2024 디카시 하계시인학교” 개최 소식을 전한다.

■ 인터뷰에서는 노마드 워커를 위한 플랫폼 ‘노마드맵’과 ‘노마드랑’을 운영하는 이지선 풋풋 대표(인터뷰어 배성연)를 만났다. “자유롭게 일하는 노마드 워커를 위한 콘텐츠, 커뮤니티 서비스를 만들고 있”는 이지선 대표는 ‘공간’과 ‘관계’에 집중하여 “노마드 워커가 지속적인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고 밝힌다.

■ 갤러리에서는 강수미 교수가 ‘기술’, ‘예술’, ‘AI 무의식’을 키워드로 프랑스 현대사진을 조명하고, 박영민 기자는 한국 미술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뉴히어로를 발굴하는 《2024 퍼블릭아트 뉴히어로》전을 전한다. 박재희 기자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우리가 인디언으로 알던 사람들》전을 소개하고, 김명해 화가는 “예술과 만남을 위해 구축된 시각문화예술공간”인 홍콩M+뮤지엄을 탐방한다.

■ 이번 호부터 새롭게 연재를 시작하는 오민석 시인의 ‘디카시 안테나’에서는 이태관 시인의 「망부목」을 전하고, 이은주 기자의 ‘쿨투라 프리즘’에서는 “스타들이 유튜브로 간 까닭”을 조명한다. 이지혜 평론가가 새롭게 시작하는 연재 영화월평에서는 빔 벤더스의 〈퍼펙트 데이즈〉를 통해 ‘다음’의 영화가 되는 순간”을 포착간다. 장재선 시인은 연출가이자 음악인인 김민기를 노래하며, 함은세 작가는 한국사회를 “MBTI의 민족”으로 이야기한다. 드라마 월평에서는 김민정 교수가 “누구나 알고 있지만 모르고 싶은 ‘불편한 진실’”을 보여주는 〈더 에이트 쇼〉를 다루고, 연극 리뷰에서는 박진서 평론가가 “무장애극에 이의를 제기하는 무장애극”으로서 〈맥베스〉를 리뷰한다. 설재원 에디터는 “상상력이 AI를 만날 때”라는 키워드로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소개하고, 이수민 리포터는 2024 서울국제도서전 소식을 전한다.

나는 《프랑스현대사진》전에서 특히 사진역사에 주목하지만, 기획 측은 ‘자연’, ‘정물’, ‘인간’, ‘공간’이라는 네 개의 주제로 전시를 구성했다. 그것들은 인문학과 예술 분야에서 고전적인 화두에 속한다. 그만큼 근본적이고 광범위하다. 하지만 고전은 시대와 사회의 변화에 따라 새로운 시도를 촉발하고 그렇게 해서 더욱 토대를 단단히 하는 원전原典의 역학 또한 갖는다. 이 전시에서는 그러한 고전이 사진이라는 장치를 통해서 계통 발생적이며 개체 발생적으로 새롭게 생성되는 성과를 한껏 즐길 수 있다.
- 「강수미와 ‘함께 보는 미술’ | 기술로 예술로 AI 무의식으로: 프랑스 현대사진의 횡단」(강수미 교수) 중에서

한국 현대미술을 이끌 뉴히어로를 선정·지원하는 《2024 퍼블릭아트 뉴히어로》전이 오는 7월 5일(금)부터 7월 25일(목)까지 경기도 과천시 K&L MUSEUM에서 개최된다. 6회를 맞이한 이번 《2024 퍼블릭아트 뉴히어로》전에서는 ‘뉴히어로’ 선정작가 29인의 회화, 입체, 설치, 영상 등 한국 현대미술의 최전선을 보여주는 여러 장르의 신선하고 실험적인 작품 29점을 만날 수 있다.
- 「갤러리 | 한국 미술계를 이끌어 갈 차세대 뉴히어로 - 《2024 퍼블릭아트 뉴히어로》」(박영민 기자) 중에서

북미 원주민들은 외부 요인으로 인해 불가피한 변화를 겪어야 했다. 그럼에도 계속해서 자신들의 전통을 지키고자 한 그들의 노력은 단순한 과거 재현의 차원을 넘어 있다. 과거의 유산을 통해 전통의 가치를 새롭게 재창조하고, 인류에게 깊은 울림을 전한다. 원주민은 지나간 역사 속 인물이 아니라, 우리와 함께 현재를 살아가는 동시대인이다.
- 「갤러리 | 인디언은 존재하지 않는다 - 국립중앙박물관 《우리가 인디언으로 알던 사람들》전」(박재희 기자)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작가 편집부
<2005 '작가'가 선정한 오늘의 소설>

  목차

갤러리
10 함께 보는 미술 기술로 예술로 AI 무의식으로: 프랑스 현대사진의 횡단 | 강수미
18 2024 퍼블릭아트 뉴히어로 한국 미술계를 이끌어 갈 차세대 뉴히어로 | 박영민
22 우리가 인디언으로 알던 사람들 인디언은 존재하지 않는다 | 박재희
26 미술관 탐방 예술과의 만남을 위해 구축된 시각문화예술 공간 - 홍콩 M+뮤지엄 | 김명해

인터뷰
34 이지선 풋풋 대표 집중하는 공간, 소통하는 공간 | 배성연

테마 〈K-디카시〉
42 한류 문예의 미래를 예고하는 새 물결 | 김종회
46 디카시, 한국에서 중국대륙, 그리고 아시아 전역으로 | 이상옥
50 미국 디카시 활동의 현황과 전망 | 신정순
54 함께 나누고 싶은 기쁨, 사진과 시가 함께 하는 디카시 쓰기 | 신금재
57 발원 20년, 디카시의 동향 | 최광임
60 디카시 시상을 얻으러 떠났던 변산 여행 | 김완수
64 디카시 하계시인학교 | 손희

문학
68 오늘의 디카시 송찬호 복효근 이대흠 김남호 서동균 리호 황미광 이기영
76 새 시집 속의 詩 이태수 이종암 이송희 윤경희
80 시로 만난 별 세상의 모든 햇살을 받는 당신이 ? 연출가 겸 음악인 김민기 | 장재선
82 디카시 안테나 침묵의 웅변 ? 이태관 「망부목」 | 오민석
84 쿨투라 프리즘 고현정, 최화정까지…. 스타들이 유튜브로 간 까닭은? | 이은주
89 문화에세이 MBTI의 민족 | 함은세

영화·드라마
92 드라마월평 드라마 시청 전과 후, 당신은 달라질 것인가 - 〈더 에이트 쇼〉 | 김민정
97 영화월평 ‘지금’의 낱장이 모여 ‘다음’의 영화가 되는 순간 ? 빔 벤더스 〈퍼펙트 데이즈〉 | 이지혜
102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상상력이 AI를 만날 때 | 설재원

리뷰
108 연극리뷰 무장애극에 이의를 제기하는 무장애극 - 국립극장 〈맥베스〉 | 박진서
112 2024 서울국제도서전 우리가 바라는 ‘후이늠’의 세상으로 | 이수민
116 새책 이경재 장편소설 『춘추는 이렇게 말했다』 | 정채원 디카시집 『열대야』
김종성 연작소설 『가야를 찾아서』 | 이병석 시집 『비바람 속에서도 꽃은 피고』
128 쿨투라 뉴스 쿨투라문화예술연구소와 함께하는 이승은 『분홍입술흰뿔소라』 詩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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