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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개의 달 시화집 봄 필사노트
저녁달 | 부모님 | 202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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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2018년 첫 출간 이후 현재까지 수많은 독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저녁달의 스테디셀러 <열두 개의 달 시화집> 시리즈가 세 번째 ‘필사노트’ 에디션으로 찾아왔다. <열두 개의 달 시화집> 시리즈는 매달의 아름다움을 시와 그림으로 담아낸 독특한 시화집으로, 계절의 정취와 감성을 섬세하게 표현한 시와, 시의 분위기를 한층 더 돋우는 따뜻하고도 감각적인 명화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출간된 신간 『열두 개의 달 시화집 봄 필사노트』에는 윤동주, 백석, 김소월 등 시인 34명의 겨울 시를 모으고, 봄날의 분위기를 따스하게 그려낸 3명의 화가 귀스타브 카유보트, 파울 클레, 차일드 하삼의 명화를 실었다. 시인들이 노래한 봄의 언어를 직접 따라 써보며 다가올 봄을 더욱 온전히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글자 크기와 판형을 키우고 고해상도 그림으로 업그레이드한 것은 물론, 필사에 최적화된 제본 방식으로 제작하여 독자들이 더욱 편하게 감상하고 넉넉한 공간에 시를 필사하며 그림 감상까지 즐길 수 있도록 퀄리티를 높였다.

  출판사 리뷰

입소문만으로 큰 사랑을 받은
저녁달 <열두 개의 달 시화집> 시리즈,
양장본 필사노트로 새롭게 돌아오다

봄의 언어를 내 손으로 따라 써보는 특별한 하루!
85편의 봄 시와 168점의 봄 명화 수록!


2018년 첫 출간 이후 현재까지 수많은 독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저녁달의 스테디셀러 <열두 개의 달 시화집> 시리즈가 세 번째 ‘필사노트’ 에디션으로 찾아왔다. <열두 개의 달 시화집> 시리즈는 매달의 아름다움을 시와 그림으로 담아낸 독특한 시화집으로, 계절의 정취와 감성을 섬세하게 표현한 시와, 시의 분위기를 한층 더 돋우는 따뜻하고도 감각적인 명화로 구성되어 있다. 1년 열두 달의 변화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인생의 깊이를 담아낸 이 시화집 시리즈는 독자들에게 큰 위로와 감동을 주며, 필독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에 출간된 신간 『열두 개의 달 시화집 봄 필사노트』에는 윤동주, 백석, 김소월 등 시인 34명의 겨울 시를 모으고, 봄날의 분위기를 따스하게 그려낸 3명의 화가 귀스타브 카유보트, 파울 클레, 차일드 하삼의 명화를 실었다. 시인들이 노래한 봄의 언어를 직접 따라 써보며 다가올 봄을 더욱 온전히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글자 크기와 판형을 키우고 고해상도 그림으로 업그레이드한 것은 물론, 필사에 최적화된 제본 방식으로 제작하여 독자들이 더욱 편하게 감상하고 넉넉한 공간에 시를 필사하며 그림 감상까지 즐길 수 있도록 퀄리티를 높였다.

추운 겨울을 지나 우리의 몸과 마음을 녹여줄 따스한 봄을 기다리며 『열두 개의 달 시화집 봄 필사노트』 속 우리가 사랑한 시인들의 시를 따라 쓰고 시와 어우러지는 명화들을 감상하다 보면, 어느새 우리의 마음에 푸르른 새싹이 하나둘 돋아날 것이다. 사랑스러운 봄의 순간들을 기록하고 싶은 이들에게 소중한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다.

작가 소개
시인

윤동주
백석
김소월
정지용
김영랑
노자영
장정심
조명희
박인환
박영로
한용운
이상
윤곤강
이병각
이장희
이상화
권태응
김상용
김억
방정환
오일도
박용철
이해문
허민
에밀리 디킨슨
가가노 지요니
고바야시 잇사
다카이 기토
마쓰오 바쇼
마사오카 시키
마쓰세 세이세이
아라키다 모리다케
타네다 산토카
아리와라노 나리히라

  작가 소개

지은이 : 윤동주
1917년 12월 30일 만주 북간도 명동촌에서 아버지 윤영석과 어머니 김용 사이의 4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명동소학교, 은진중학교를 거쳐 평양의 숭실중학교로 편입하였으나 신사참배 거부 사건으로 폐교 조치되자, 광명중학교를 졸업하고 연희전문학교 문과에 입학하였다. 이후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 릿쿄(立敎)대학 영문과에 입학하였다가 교토 도시샤(同志社)대학 영문과로 편입하였다.15세 때부터 시를 쓰기 시작해 연길에서 발행되던 『가톨릭소년』에 여러 편의 동시를 발표하고 그 외 조선일보, 경향신문 등에도 시를 발표하였으며, 문예지 『새명동』 발간에도 참여하였다. 대학 시절 틈틈이 쓴 시 19편을 골라 시집을 발간하고자 하였으나 그의 신변을 염려한 스승과 벗들의 만류로 뜻을 보류하였다.1943년 독립운동을 모의한 사상범으로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징역 2년 형을 선고받았다. 1945년 2월 16일 광복을 여섯 달 앞두고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옥사하여 고향 용정에 묻혔다. 일제의 생체 실험 주사에 따른 희생으로 추정될 뿐 지금까지도 그의 죽음에 대해 확실하게 밝혀진 것이 없다.1948년 유고 31편을 모아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라는 제목으로 간행되었고, 1968년에는 연세대학교 내에 그의 시비(詩碑)가 세워졌다.

  목차

1장 포근한 봄 졸음이 떠돌아라
with 귀스타브 카유보트


봄_윤동주 12
봄은 고양이로다_이장희 16
사랑스런 추억(追憶)_윤동주 20
봄 비_변영로 24
사모(思慕)_노자영 28
하이쿠_마쓰세 세이세이 32
바람과 봄_김소월 36
봄을 흔드는 손이 있어_이해문 40
물_변영로 44
새로운 길_윤동주 48
하이쿠_마사오카 시키 52
산울림_윤동주 56
어머니의 웃음_이상화 60
봄 밤_노자영 64
봄철의 바다_이장희 70
고방_백석 74
포플라_윤곤강 78
종달새_윤동주 82
고백_윤곤강 86
부슬비_허민 92
연애_박용철 96
널빤지에서 널빤지로
_에밀리 디킨슨 100
봄으로 가자_허민 104
하이쿠_가가노 지요니 108
이적(異蹟)_윤동주 112
유언(遺言)_윤동주 116
어머니_윤동주 120
구름_박인환 124

2장 산에는 꽃이 피네
with 파울 클레


하이쿠_아리와라노 나리히라 134
청양사_장정심 138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_김영랑 142
산유화_김소월 146
사랑의 전당_윤동주 150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_김영랑 154
산골물_윤동주 158
꿈밭에 봄 마음_김영랑 162
하이쿠_고바야시 잇사 166
그 노래_장정심 170
하이쿠_가가노 지요니 174
돌팔매_오일도 178
공상_윤동주 182
봄은 간다_김억 186
하이쿠_다카이 기토 190
양지쪽_윤동주 194
고양이의 꿈_이장희 198
해바라기씨_정지용 202
위로(慰勞)_윤동주 206
오줌싸개 지도_윤동주 210
애기의 새벽_윤동주 214
형제(兄弟)별_방정환 218
하이쿠_마쓰오 바쇼 222
꽃이 먼저 알아_한용운 226
봄 2_윤동주 230
새 봄_조명희 234
달밤_윤곤강 238
저녁_이장희 242

3장 다정히도 불어오는 바람
with 차일드 하삼


장미_이병각 250
모란이 피기까지는_김영랑 254
손수건_장정심 258
언덕에 바로 누워_김영랑 262
빛깔 환히_김영랑 266
하이쿠_고바야시 잇사 270
하이쿠_아라키다 모리다케 274
다정히도 불어오는 바람_김영랑 278
꽃나무_이상 282
꽃모중_권태응 286
남으로 창을 내겠오_김상용 290
허리띠 매는 시악시_김영랑 294
장미 병들어_윤동주 298
그대가 누구를 사랑한다 할 때
_김상용 302
풍경(風景)_윤동주 308
장미_노자영 312
‘호박꽃 초롱’ 서시_백석 316
향내 없다고_김영랑 320
피아노_장정심 324
오월한(五月恨)_김영랑 328
그의 반_정지용 332
가늘한 내음_김영랑 336
오후의 구장(球場)_윤동주 340
내 훗진 노래_김영랑 344
오늘_장정심 348
사랑의 몽상(夢想)_허민 352
봄 비_노자영 356
꿈은 깨어지고_윤동주 360
하이쿠_타네다 산토카 364

시인 소개 368
화가 소개 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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