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박종화
시인, 싱어송라이터, 서예가, 공연연출 총감독. 1963년 광주에서 태어나 1982년 전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 입학했다. 1987년부터 음악 활동을 시작하여 30여 차례의 단독공연과 「파랑새」, 「지리산」, 「바쳐야 한다」, 「투쟁의 한길로」 등 400여 창작곡을 발표했다. 1992년 시집 『바쳐야 한다』 외 2권을 펴냈으며, 서예 활동으로 2007년 개인전 <소품>을 시작으로 <나의 삶은 커라>, <오월>, <서예콘서트>, <꿈>, <임을 위한 행진곡> 등을 열었고, 서예산문집으로 『나의 삶은 커라』 외 3권을 출간했다. ‘30주년 5·18전야제’ 외 다수 프로젝트 총감독으로 참여하는 등 현재까지 다양한 예술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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