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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흔, 지금 이 나이도 참 좋다
웃고 배우며 나이듦을 긍정으로 채우는 삶
미다스북스 | 부모님 |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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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일흔을 또 다른 출발점으로 삼은 용기와 위로의 기록이다. 지난 삶을 돌아보면서도 결코 머무르지 않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나아가는 여정을 말한다.

일흔. 누군가는 ‘이제는 내려놓아야 할 나이’, ‘끝을 준비할 나이’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저자는 이렇게 단언한다. ‘지금 이 나이도 참 좋다’고! 이 책은 인생의 굴곡을 끌어안고 다시 길을 만들어온 시간의 기록이자, 인생의 후반전을 따라오는 후배들에게 ‘신중년의 롤모델’이 전하는 따뜻한 응원이다.

저자는 여성으로서, 엄마로서, 사회인으로서 수많은 선택의 갈림길 앞에 섰다. 그러나 삶이 던져주는 고비마다 오히려 더 단단한 ‘나’를 세우고자 노력했고, 유쾌하고 즐겁게 생을 바라보기 위해 애썼다. 그리고 그녀는 결국엔 자신만의 방식으로 빛나는 후반전을 만들어내고 있다.

  출판사 리뷰

“오늘도 나는 유쾌한 어른으로 산다!”

신중년의 롤모델, 싱싱고가
인생 후반전에 전하는 따뜻한 응원!

“지금 이 나이도 참 좋다!”
- 일흔의 세월, 그 여정에서 스며나온 삶의 문장들


이 책은 일흔을 또 다른 출발점으로 삼은 용기와 위로의 기록이다. 지난 삶을 돌아보면서도 결코 머무르지 않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나아가는 여정을 말한다.

일흔. 누군가는 ‘이제는 내려놓아야 할 나이’, ‘끝을 준비할 나이’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저자는 이렇게 단언한다. ‘지금 이 나이도 참 좋다’고! 이 책은 인생의 굴곡을 끌어안고 다시 길을 만들어온 시간의 기록이자, 인생의 후반전을 따라오는 후배들에게 ‘신중년의 롤모델’이 전하는 따뜻한 응원이다.

저자는 여성으로서, 엄마로서, 사회인으로서 수많은 선택의 갈림길 앞에 섰다. 그러나 삶이 던져주는 고비마다 오히려 더 단단한 ‘나’를 세우고자 노력했고, 유쾌하고 즐겁게 생을 바라보기 위해 애썼다. 그리고 그녀는 결국엔 자신만의 방식으로 빛나는 후반전을 만들어내고 있다.

“저자를 통해 나이 든다는 것이
얼마나 멋질 수 있는지, 몸소 배울 수 있었다.”
- 추천사 중에서

지나온 시간 속에도,
앞으로의 삶 속에도 빛날 수 있기를!


이 책은 한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유쾌히, 그러나 단호하게 묻는다.

“지금, 당신은 당신 삶의 주인으로 살고 있습니까?”
“빛나는 이 생을 진정 즐기고 있습니까?”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오늘을 준비하고 있습니까?”

‘무언가가 끝난 후에도 삶은 계속된다’는 사실, ‘늦게 피는 꽃도 있다’는 진실을 담담히 보여주는 이 이야기는, 지금의 삶이 마냥 불안한 사람들에게도, 어느덧 중년에 다다른 이들에게도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건넨다.

“어린 날의 작고 맑던 나를 다시 불러내어,
그 아이를 품어주던 엄마 아빠의 따스한 눈빛과
언제나 그 자리에 있던 풍경들을 천천히 더듬어본다.
지금의 나를 이룬 모든 시간과
아직 만나지 못한 내일의 나를
가만히, 마음으로 그려본다.”


1장. 서툴렀던 시절을 잊지 않기
- 지나온 시간을 되돌아보며 비로소 ‘나’를 향한 여정을 시작한다.
2장. 청춘의 설렘을 붙잡기
- 어느덧 나이가 들었지만, 작은 일상에서 오는 감사와 존재의 소중함을 느낀다.
3장. 두 번째 삶을 만끽하기
- 젊은 날을 지나 이제는 스스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법을 배운다.
4장. 다시 품은 봄날을 아껴주기
- 황혼 육아, 그 과정에서 진짜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성찰한다.
5장. 여행이라는 이름의 자유를 즐기기
- 일흔 이후의 인생은 확장이다. 여행, 독서 등으로 인생의 두 번째 막을 밝게 연다.
6장. 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끼기
- 시간과 계절을 흐름을 느끼며, 몸과 마음의 변화를 인정하고 받아들인다.
7장. 지금 이 나이를 즐기기
- 유쾌하고 의미 있게 살고자 하루하루를 진심으로 행복하게 살아간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싱싱고(이정희)
“나이듦을 긍정으로 채우며, 오늘도 유쾌한 어른으로 살아가는 기록자”계란 두 판 반의 싱싱고(본명 이정희)는 25년 동안 교직에 몸담으며 아이들과 웃고, 꿈꾸고, 희망을 나누었다.어릴 적부터 기록하는 습관이 몸에 밴 그는 손주 양육일기를 쓰고, 50년 넘게 가계부에 삶을 담아왔다.그 꾸준함은 이제 블로그로 이어지며, 소통의 즐거움으로 확장되고 있다.황혼육아라는 새로운 경험 속에서도 유화와 민화, 댄스 등 다양한 배움에 도전하며 인생을 활기차게 채워간다.독서와 글쓰기, 텃밭 가꾸기, 여행과 파크골프까지 더해진 일상은“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는 일체유심조라는 삶의 모토와 맞닿아 있다.나이듦을 긍정으로 채우며 유쾌한 어른으로 살아가는 그의 일상은,‘나이든다는 것’이 결코 두렵지 않다는 메시지를 전해준다.그녀만의 유쾌한 ‘4음절 타령’은 독자들에게 웃음과 함께 삶의 성찰을 건네기에 충분하다.저서로는 『일흔, 지금 이 나이도 참 좋다』가 있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1장. 서툴렀던 시절을 잊지 않기
-그때의 서툼이 나를 키웠다


1. 아고망댕이 유년기
2. 논두렁을 걸으며, 나도 자랐다
3. 보따리 속 인생 이야기
4. 손끝으로 익힌 가족의 온기
5. 휴학, 가족을 위한 멈춤
6. 바다에서 배운 용기
7. 별빛 아래 머문 아이
8. 선생님이 되는 꿈
9. 기다린 끝에 핀 교단의 봄

2장. 청춘의 설렘을 붙잡기
-설레는 순간은 언제나 찬란하다


1. 청춘의 첫걸음. 교단에 서다
2. 좋은 총각 어디 없나요?
3. 눈물범벅으로 만난 한 사람
4. 청춘을 담은 도시락 6개, 숨돌릴 30분
5. 아이들의 빈자리에 설렘으로 채우다
6. 청춘을 꽃피울 그리운 얼굴들
7. Shall we dance?
8. 청춘을 지나, 신나게 걷다
9. 다시 피는 설렘, 아이들 곁에
10. 엄마, 내 결혼식은 해줘야지

3장. 두 번째 삶을 만끽하기
-다시 시작할 용기, 두 번째 봄


1. 나이 들어도 늙지 않는 마음
2. 붓끝에 피어난 나의 두 번째 인생
3. 나의 위시리스트, ‘캘리그라피’
4. 블로그도 블록 놀이처럼
5. 유화. 그림물감에 젖다
6. 엄마의 작품을 품에 안고
7. 백만 원보다 귀한 30분
8. 참방도서관. 설렘을 만나다
9. 5년 후, 그린 내 모습

4장. 다시 품은 봄날을 아껴주기
-황혼 육아, 이렇게 즐거울 수가!


1. 두 번째 육아 일기
2. 70이면 육아도 끝날 줄 알았다
3. 실내놀이의 달인이 되다
4. 가족이 제일 큰 손님이다
5. 손주는 방학, 나는 출근
6. 네 그림 설명 좀 해줄래?
7. 거울 속 내 모습
8. 생각보다 실천이 중요해
9. 미움받을 용기 미움 버릴 용기

5장. 여행이라는 이름의 자유를 즐기기
-길 위에서 나는 다시 살아난다


1. 50년 만에 “반갑다, 친구야.”
2. 일흔 인생 오늘도 여행 중
3. 제주 타령 들어보소
4. 손자와 함께한 캐나다 여행
5. 27년 만의 꿈, 디즈니랜드
6. 제주도에서 부른 노래
7. 노화와 노쇠는 다르다
8. 내 삶에 온기를 남기는 방법
9. 닦고. 조이고. 기름 치자

6장. 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끼기
-사계절은 인생의 얼굴이다


1. 나는 농부다
2. 안녕? 나의 텃밭
3. 풀 멍 해보셨나요?
4. 계절에 맞춰 익어가는 삶
5. 딸기잼과 살구잼 이야기
6. 마늘밭 이삭줍기
7. 보약 같은 친구
8. 늙은 호박을 잡았다
9. 일 년 양식 김장김치

7장. 지금 이 나이를 즐기기
-이 나이에 웃을 수 있다면, 그게 행복이다


1. 이 나이에 이런 꿈을!
2. 사생(四生)의 갑진년
3. 삶의 동반자 두 개의 증(證)
4. 내 인생 옷 두 벌, 결혼 조건 두 개
5. 옆구리 찔러 받은 칠순 선물
6. 참 좋다. 지금 이 나이도
7. 인생은 미완성
8. 파크골프 데이트
9. 삶을 한 줄씩 정리해 본다는 것
10. 사음절 타령으로 글을 쓰는 이유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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