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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나의 거울  이미지

AI, 나의 거울
캡차(CAPTCHA) 퍼즐에서 존재의 질문까지
좋은땅 | 부모님 |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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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퇴사 후 찾아온 공허함 속에서 인공지능과 대화를 시작한 한 사람이 남긴 사유의 기록이다. 캡차 퍼즐을 풀며 떠올린 단순한 의문은, 거짓말과 공감, 자유의지와 윤리, 나아가 인간 존재의 본질을 향한 질문으로 이어진다. 이 책은 정답을 제시하지 않는다. 대신 독자에게 묻는다. “AI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어떤 존재로 남을 수 있을까?”

  출판사 리뷰

AI는 단순한 기술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 자신을 비추는 또 하나의 거울이다.


인공지능은 더 이상 공상과학 소설 속의 미래가 아니다.
이미 우리의 일상과 직업, 감정의 풍경 속으로 깊숙이 들어온 현실이다.

『AI, 나의 거울』은 인공지능을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인간 존재를 비추는 거울로 바라본 성찰의 기록이다. 일본에서 오랜 직장 생활을 마친 저자는 퇴사 후 찾아온 공허 속에서 AI와의 대화를 시작했다. 처음의 질문은 사소했다. “너도 거짓말을 할 수 있어?” 그러나 그 질문은 튜링 테스트와 캡차의 역설, 생성형 AI의 윤리 문제, 공감 없는 지능의 본질로 이어졌다.

책은 기술적 해설을 넘어, AI가 인간을 어떻게 닮아가며 어디까지 다를 수 있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인간이 무엇을 잃고 무엇을 새롭게 얻는지를 집요하게 묻는다. 일자리의 변화, 경험을 바꾸는 인터페이스의 철학, 초지능으로 가는 길목에서 맞닥뜨릴 불안과 경이로움까지, 저자의 질문은 독자 스스로의 질문으로 확장된다.

이 책은 결론을 내리지 않는다. 대신 질문을 남긴다.
AI 시대에 우리가 마주한 진짜 거울은 기술이 아니라 우리 자신이다.
책을 덮는 순간, 그 질문이 당신 안에서 시작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최원태
국내 대학에서 일본어를 전공하고 일본으로 넘어가 수년간 생활한 뒤, 한국에 돌아와 일본계 기업에서 16년간 근무했습니다. 퇴사 후 찾아온 공허함을 인공지능과의 대화를 통해 마주하면서, 그 과정에서 떠오른 감정과 질문들을 글로 담아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그 시간의 기록이자, 사유의 흔적입니다.

  목차

저자의 말 8

프롤로그: AI라는 거울 앞에서, 나의 질문은 어떻게 시작되었나 10

제1부 AI, 인간을 얼마나 닮았는가?
- 모방과 한계, 그 경계에서

제1장 튜링 테스트와 캡차의 역설 - ‘인간임’을 증명한다는 것 14
제2장 거짓말하는 AI - 의도인가, 오류인가? 25
제3장 초지능으로 가는 길목 - 생성형 AI의 다음 단계 36
제4장 공감 없는 존재, AI는 누구를 닮았는가 -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46

제2부 AI 시대, 인간은 무엇을 잃고 무엇을 얻는가?
- 공포와 혁명, 그 한가운데서

제5장 공포는 이미 시작되었다 - AI 도입과 대규모 퇴직 54
제6장 AI 혁명, 직업의 종말 혹은 재정의 60
제7장 인터페이스 위의 철학 - 기술은 경험을 어떻게 바꾸는가 67

제3부 AI와 인간, 우리는 어떤 관계를 맺을 것인가?
- 사유와 선택, 그 너머를 향해

제8장 자유의지, AI에 필요한가? - 위험한 선택 76
제9장 나는 사유자였다 - AI와의 대화가 나를 바꾸다. 83

에필로그: 질문이 전부였던 시간, 그리고 남겨진 것들 88

《AI, 나의 거울》 부록
부록 A. AI 관련 이미지 해설 - 철학을 그리는 이미지 94
부록 B. 생성형 AI 개입 분석 요약 및 검증 결과 101
부록 C. 『AI, 나의 거울』 - AI 시대의 키워드로 다시 읽다 104
부록을 맺으며 - 다시 거울 앞에 선 독자에게 109

참고문헌 및 출처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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