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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에 젖은 여름
모던북스 | 부모님 |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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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에 젖은 여름』은 여섯 명의 시인이 저마다의 빛깔로 써 내려간 계절의 노래입니다. 김미정 시인은 삶의 고요한 순간을 붙들어 언어의 깊이를 전하고, 박윤념 시인은 어둠 속에서도 꺼지지 않는 존재의 불꽃을 보여줍니다. 박재 시인은 일상의 사소한 장면에 머물러 그 안의 눅눅한 숨결을 따스히 불러내고, 박지연 시인은 찰나의 빛과 계절의 향기를 투명한 언어로 건져 올립니다. 윤가을 시인은 사랑과 그리움의 무늬를 부드러운 계절의 결에 겹쳐 놓고, 정은희 시인은 가족과 일상, 그리고 마음의 온기를 가장 진솔한 목소리로 전합니다.
이렇듯 여섯 분의 시가 한 권에 모여, 서로 다른 빛이 겹겹이 어우러질 때 우리는 더욱 풍요로운 빛을 맞이하게 됩니다. 어느 시는 삶을 사유하게 하고, 어느 시는 기억을 건드려 눈시울을 적십니다. 또 다른 시는 웃음처럼 다가와 조용히 위로의 손길을 내밉니다.
계절의 뜨거움과 서늘함, 그 안에서 피어나는 삶의 숨결을 고스란히 담아낸 시집입니다. 이 책을 펼치시는 독자 여러분께서도 그 빛 속에서 잠시 머물며 마음을 식히고, 다시금 걸음을 내딛는 힘을 얻으시기를 소망합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미정
시는 저의 내면의 안쪽을 더듬어보게 하는 언어입니다. 또한 제 자신과 세상 그리고 사람들에대한 물음들입니다. 그 물음속에서 답을 찾아가는 여정을 세상 모두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지은이 : 박윤념
살고싶다는 말을 크게 외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당신의 마음에 작은 반창고를 붙여도 될까요?

지은이 : 박재
서른부터 시를 쓰기로 다짐했습니다. 해야 할 말과 하고 싶은 말의 때를 놓치고 나면, 말들이 서로 엉겨 붙고 맙니다. 밤중에 그것들을 다시 꺼내려 할 때 저는 시가 가장 편하더라고요.

지은이 : 박지연
일상의 작은 풍경과 마음속 깊은 이야기를 담아내고자 합니다. 이 글이 누군가의 하루에 잠시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은이 : 윤가을
일상 속 작고 소중한 순간들을 언어로 엮어내며 깊은 마음의 결을 그려내는 작가 윤가을입니다.

지은이 : 정은희
대학을 졸업하고 평범하게 직장을 다니던 현실러입니다. 개인사정으로 잠시의 휴식이 생겨 내 마음의 소원상자를 열어버렸습니다. 아직은 병아리지만 닭으로 잘 크겠습니다.

  목차

김미정 여름 外 7편 6


박윤념 행복한 개미 外 9편 18


박 재 고요한 계산 外 9편 30


박지연 제철 外 7편 50


윤가을 새 잎 外 9편 62


정은희 날개짓 外 16편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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