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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를 키운 어머니 세상을 키우다
여섯 명의 리더가 들려주는 어머니와 인생 이야기
나무와바다 | 부모님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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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성공한 리더들의 이야기는 많지만, 그들을 키워낸 어머니들의 이야기는 많지 않다. 『리더를 키운 어머니, 세상을 키우다』는 시인, 기업인, 언론인, 교육자, 야구감독 등 6명의 리더가 자신을 오늘의 자리에 서게 한 어머니들의 헌신과 사랑을 기록한 감동적인 회고록이다.

이 책은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한 여섯 리더들과 그들의 어머니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시를 통해 삶의 깊이를 전하는 시인, 지역 여론을 선도하는 신문사 대표, 청소년의 꿈을 키워주는 야구감독, 아이들의 첫 성장을 품는 어린이집 원장, 삶의 공간을 새롭게 빚는 인테리어 회사 대표, 그리고 제조업의 디지털전환을 선도해온 소프트웨어 대표까지. 그들의 뒤에는 언제나 어머니의 사랑과 믿음이 있었다. 그 사랑을 동력 삼아 지금의 업적을 이뤄낼 수 있었다.

  출판사 리뷰

“부모는 아이를 키우고, 아이는 세상을 키운다”

성공한 리더들의 이야기는 많지만, 그들을 키워낸 어머니들의 이야기는 많지 않습니다. 『리더를 키운 어머니, 세상을 키우다』는 시인, 기업인, 언론인, 교육자, 야구감독 등 6명의 리더가 자신을 오늘의 자리에 서게 한 어머니들의 헌신과 사랑을 기록한 감동적인 회고록입니다.

이 책은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한 여섯 리더들과 그들의 어머니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시를 통해 삶의 깊이를 전하는 시인, 지역 여론을 선도하는 신문사 대표, 청소년의 꿈을 키워주는 야구감독, 아이들의 첫 성장을 품는 어린이집 원장, 삶의 공간을 새롭게 빚는 인테리어 회사 대표, 그리고 제조업의 디지털전환을 선도해온 소프트웨어 대표까지. 그들의 뒤에는 언제나 어머니의 사랑과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랑을 동력 삼아 지금의 업적을 이뤄낼 수 있었습니다.

승승장구하며 잘 나가던 아들이 돌연 시인이 되었을 때도 “니가 행복한 게 최고”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어머니, 딸을 낳았다는 이유로 숱한 구박을 받으면서도 자녀들에게 “한번 해봐. 그기 뭐시라고”라며 용기를 준 어머니, 미싱을 밟으며 막내동생을 공부시킨 것을 시작으로 홀로 아들과 딸, 두 손주까지 힘겹게 키워낸 어머니, 99년을 살며 단 한 번도 화를 내지 않았던 어머니, 두 아들을 잘 먹이기 위해 갈비집까지 차릴 정도로 야구의 꿈을 응원한 어머니까지.

우리는 흔히 ‘인재’가 교육제도에서만 길러진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그 시작은 언제나 부모의 품이었습니다. 리더의 용기 뒤에는 어머니의 눈물이 있었고, 리더의 도전 뒤에는 부모의 믿음이 있었습니다.
이 책은 바로 그 눈물과 믿음의 기록입니다.

“돈이야 밥 먹을 정도면 된다. 우리 아들이 행복한 거 해라.”
-강원석 시인 어머니 황경연
“니는 우째 그리 운이 좋노? 그만 하길 다행 아이가.”
-김영미 (주)미테리어 대표 어머니 신선자
“호두 한 알도 거저는 없다.”
-정창훈 경남매일 대표이사 어머니 여무임
“니 하고 싶은 대로 해라.”
-오양환 (유)코아시스템 CEO 어머니 서소년
“한번 해봐. 그게 뭐시라고.”
-제순효 창원시립가포어린이집 원장 어머니 허임선
“니는 잘할기다. 엄마가 항상 기도하니까 걱정 마라.”
-강승영 양산 물금고 야구부 감독 어머니 최명숙

“리더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길러지는 것이다.”

이 책은 그 명제를 증명합니다. 성공한 리더들의 화려한 업적 뒤에는 묵묵히 믿어주고 응원해 준 어머니들이 있었습니다. 딸을 많이 낳았다는 이유로 평생 눈칫밥을 먹으면서도 "한번 해봐, 그게 뭐시라고"라며 자녀들에게 용기를 준 어머니, 99년을 살며 단 한 번도 화를 내지 않으셨던 어머니, 아들의 야구를 위해 갈비집까지 차린 어머니까지.

이들의 이야기는 한국 현대사를 관통하는 평범한 어머니들의 위대한 헌신입니다. 가난과 차별, 편견 속에서도 자녀들에게 “니가 행복한 게 최고다”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해라” “책임 있게 해라” “스스로를 대접해라”라는 간단하지만 강력한 메시지를 남긴 어머니들. 그들의 사랑은 단순한 희생이 아니라, 자녀들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의 원천이 되었습니다.

특히 이 책은 출간을 앞두고 강원석 시인의 아버지와 제순효 원장의 어머니가 별세하시면서 더욱 애틋한 기록이 되었습니다. 부모님이 살아계실 때 감사와 사랑을 표현하는 것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동시에, 이미 부모님을 떠나보낸 이들에게는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이 책은 고군분투하는 청년 세대에게는 희망과 용기를, 부모 세대에게는 자녀 교육의 본질적 가치를 되새기게 합니다. 성공의 기준이 흔들리는 시대, 진정한 교육이 무엇인지 묻는 시대에 이 책은 분명한 답을 제시합니다. 부모의 믿음과 사랑이 한 아이의 성장에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그리고 그렇게 자란 아이들이 어떻게 세상을 바꾸는지를 보여줍니다.

▮ 저자 소개


강원석 | 시인
경남 함안 출신으로 20여 년간 대통령실·국회·행정안전부에서 공직생활 후 시인으로 전향. 시집 8권 발간,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시 부문 1위를 다섯 차례나 기록했다. 변진섭, 조성모, 추가열 등 유명 가수들이 그의 시에 곡을 붙여 불렀으며, 40여 곡의 작사를 담당했다. 연 200회 강연을 통해 “행복을 미루지 마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김영미 | ㈜미테리어 대표이사
경남 작은 섬마을에서 자라나 2008년 (주)미테리어 설립, 18년간 무재해 사업장 운영하며 창원시장 표창(2017), 2022 대한민국 뉴리더 대상 전문기술부문을 수상했다. 현재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 총무이사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와 여성기업인들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정창훈 | 경남매일 대표이사
충북 영동 출신으로 15세에 고향을 떠나 용접공에서 시작해 경남대 행정학과 졸업, 1987년 영어학원 창업 후 창녕공고를 인수할 만큼 성공한 교육자의 길을 걸었다. 김해시민대학 교장, 가야대학교 교수를 거쳐, 현재는 경남매일 대표이사로 CEO아카데미 운영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오양환 | (유)코아시스템 CEO
경남 창녕 출신으로, 1988년 컴퓨터 소프트웨어공학을 전공한 뒤 일본에서 5년간 소프트웨어 기술과 서비스를 연구·개발했다. 1998년 (유)코아시스템을 창립하여 ‘고객과 함께 30년’이라는 신념으로 경영에 매진하고 있으며, (사)경남ICT협회 회장과 창원상공회의소 의원 등을 역임하며 경남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제순효 | 창원시립가포어린이집 원장
고성 시골마을에서 일곱째 딸로 태어나 30여 년간 유아교육계에서 활동하며 창원시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회장, 경남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이사를 역임했다. 상담심리학을 공부하면서 청소년 상담 및 부모교육 전문강사로도 활동, 현재 마산동백로타리클럽 회장으로 지역사회 봉사에 헌신하고 있다.

강승영 | 양산 물금고 야구부 감독
마산 출신으로 경남대에서 선수생활을 마친 후 30여 년째 지도자의 길을 걷고 있다. 2015년 물금고 야구부 창단과 함께 초대 감독으로 부임, 2023년 청룡기 전국고교야구 선수권대회 준우승으로 ‘언더독의 반란’을 연출해 화제가 됐다. 김영웅(삼성), 손주환(NC), 남해담(롯데), 이재환(한화) 4명의 프로선수를 배출하며 ‘사람을 남기는 팀’을 만들어가고 있다.

추운 겨울, 연탄불이 꺼질세라 모두가 잠든 새벽에도 어머니는 노래를 부르셨다. 그 나지막한 노래가 내겐 아침 새소리보다 더 좋았다. 태양도 어머니의 노랫소리를 듣기 위해 뜨는 것 같았다.
- 강원석(꽃을 닮은 어머니)

82세의 어머니께 “다시 태어난다면 무엇을 하고 싶냐”고 묻자, 잠시 생각하시더니 이렇게 대답하셨다. “다시 태어나면 공부를 좀 많이 하고 싶고, 울 엄마 한번 보고 싶다.” 그 담담한 대답에 가슴이 저려왔다.
- 김영미(엄마는 내 삶의 에너지)

99년을 사시며 단 한 번도 화를 내지 않으셨던 어머니. 그 온화한 성품은 지금의 나를 만든 가장 큰 힘이었다.
- 정창훈(스페로 스페라)

  목차

- 발간사
- 추천사

1. 꽃을 닮은 어머니 – 강원석(시인)
2. 엄마는 내 삶의 에너지 – 김영미(㈜미테리어 대표이사)
3. 스페로 스페라 – 정창훈(경남매일신문 대표이사)
4. “니 하고 싶은 대로 해라” – 오양환((유)코아시스템 CEO)
5. 따뜻하게 사람을 품는 사람 – 제순효(창원시립가포어린이집 원장)
6. 어머니가 던져 준 인생의 공 – 강승영(양산 물금고 야구부 감독)

- 따숨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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