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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인간을 깨우다
삶의 본질을 발견하는 지혜의 첫걸음
플랫폼연구소 | 부모님 |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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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영국 정치가 디즈레일리는 “단 한 권의 책밖에 읽지 않은 사람을 경계하라”고 말했다. 읽는 책이 곧 자신이 되는 이유다. 인문학적 독서를 하지 않는 사람은 타인이 정해 놓은 인생을 살아가며, 스스로 사유하지 못한 채 갇힌 삶을 살게 된다. 인문학은 이러한 삶에서 벗어나 자유와 성장, 그리고 참된 인간으로 나아가는 길을 제시한다.

베스트셀러 위주의 독서는 단순한 감상에 머무르지만, 인문학 독서는 스스로 생각하고 창조하는 과정이다. 괴테가 “읽는 방법을 배우는 데 8년이 걸렸다”고 했듯, 진정한 독서는 능동적인 탐구다. 책을 읽는 사람은 여러 번의 인생을 산다. 인문학을 탐한다는 것은 곧 새로운 인생을 사는 일이다.

‘독서의 신’ 김병완 작가는 10년간 100권의 책을 펴낸 집필가로, 『인문학, 인간을 깨우다』를 통해 인간과 세상을 읽는 인문학 독서의 본질을 전한다. 그의 ‘고전·인문학 시리즈’는 삶의 본질을 깨우고 인간을 다시 세우는 지혜의 여정을 완성한다.

  출판사 리뷰

책(冊)! 인문학을 탐하다.

‘단 한 권의 책밖에 읽지 않은 사람을 경계하라!’

영국의 정치가 디즈레일리의 이 말은 책 읽기가 얼마나 우리의 인생에 중요한 것인지를 가늠해 볼 수 있게 해 준다. 당신은 어떤 책을 읽고, 무엇을 탐하는 사람인가? 당신이 읽는 책은 곧 당신 자신이 된다. 그러므로 어떤 책을 읽느냐 하는 문제는 당신이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 하는 문제와 동일하다.


프랑스의 유명한 미식가는 ‘ 당신이 어떤 음식을 먹는지 말해 보라. 그러면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맞혀보겠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하지만 이 말보다 더 정확하게 적용이 가능한 분야가 바로 책 읽기일 것이다.

‘당신이 어떤 책을 읽는지 말해 보라. 그러면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맞혀보겠다.’

우리가 인문학을 탐해야 하는 이유가 있다. 그것은 인문학 독서를 하지 않는 사람은 자신의 인생에 갇혀 살게 되기 때문이다.

누군가를 우리가 길거리에서 붙잡아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감옥 속에 집어넣어 놓고서 나오지 못 하게 한다면 어떻게 될까? 영화 <올드 보이>처럼 누군가가 자신을 15년 동안 감금해 버린다고 생각해 보라. 우리는 참을 수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왜 참을 수 없을까? 그것은 어제와 다를 바 없는 고정된 삶, 수동적인 삶, 자유가 없는 삶, 성장과 발전이 없는 삶, 죽은 삶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인문학 독서를 하지 않는다는 것은 어떨까? 자신이 갇혀 살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면서 하루하루, 평생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므로 더 심한 분노를 느껴야 정상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들은 진짜 갇혀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확실한 것이다.

인문학 독서를 하지 않는 사람들은 타인이 정해 놓은 인생을 열심히 살아 갈 뿐, 자기 생각과 상상력으로 인생이 무엇인지, 무엇을 하며 살아가야 하는지, 왜 살아가야 하는지, 인생의 참된 의미와 가치는 무엇인지, 어떤 인생을 만들어가야 하는지에 대한 사유가 부족하게 된다.


독서를 하는 사람과 하지 않는 사람도 차이가 생기지만, 인문학적 독서를 하는 사람과 그저 베스트셀러나 읽는 독서를 하는 사람 사이에도 차이가 생기는 것은 마찬가지이다. 시류에 편승하고, 돈을 많이 벌게 해 주고, 직장에서 승진을 잘하게 해 주는 그런 책만 읽는 사람은 절대로 리더나 지도자가 될 수 없다.

리더나 지도자에게는 인문학적 상상력이 반드시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혁신하고 창조하고 이끌어가는 사람들은 모두 인문학적 독서를 하는 사람들이다. 그런 점에서 인생에서 가장 큰 차이를 만드는 것은 인문학적 독서라고 말할 수 있다.

시류에 편승하는 베스트셀러만 읽는 사람들은 수동적으로 흘러가는 TV 영상을 멍하니 바라보는 TV 시청자들과 별반 다를 바 없다. 그래서 많은 책을 읽었다고 해도 인생이 바뀌지 않는다고 불평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런 부류의 독서를 하는 사람들이라고 보면 된다. 하지만 인문학적 독서를 하는 사람은 적극적으로 자신의 삶을 반추하며, 수 천 년이란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으며 풍부한 상상력의 세계에 빠져들며, 인간이란 존재의 본질에 더욱 가깝게 접근하기 위해 스스로 한발 한 발을 내딛는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다.

베스트셀러 위주의 책들은 누군가가 이미 해 놓은 생각과 경험과 노하우와 지식을 그대로 전달하는 책이기 때문에 생각할 필요가 없이 그대로 받아들인다. 그야말로 주입식이다. 하지만 인문학 도서들은 스스로 그 속에 있는 것들을 파헤치고, 발굴해 내야 한다. 그래서 능동적인 독서법이 필요한 것이다.

이런 차이 때문에 베스트셀러 위주의 독서를 해 왔던 이들은 인문학 도서를 읽는 것이 버겁고 힘들고 재미가 없고, 결과적으로 이러한 독서를 하게 되면 효과도 없게 되는 것이다. 일반적인 독서법과 인문학적 독서법은 엄밀하게 말해서 음악을 감상하는 쪽과 새로운 음악을 함께 창작해 가는 쪽으로 나눌 수 있는 것이다.

겉에서 봤을 때는 똑같이 독서하고 있지만, 한쪽은 감상하는 것이고 다른 한쪽은 창조해 나가는 것이다. 그래서 독서란 결국 자신의 사고와 의식 수준에 따라 똑같은 책을 읽어도 달라지는 것이다. 또한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인문학적 독서법을 제대로 배워야 할 필요가 있다. 개중에는 그 차이가 무엇이 있느냐고 반문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차이는 너무나 크다고 할 수 있다. 오죽했으면 115권의 책을 쓴 위대한 천재 괴테가 다음과 같은 말을 했을까?

“ 대부분 사람은 읽는 방법을 배우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사실을 모른다. 나는 8년이 걸렸고, 지금도 완전하다고 말할 수 없다.”

우리가 책으로 인문학을 탐해야 하는 이유는 인생을 폭 넓게 살고, 심지어 여러 번 살기 위해서이다. 체코의 작가 밀란 쿤데라는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은 한 번의 인생을 살지만, 책을 읽는 사람은 여러 번의 인생을 산다.’라고 말했는데, 책을 통해 여러 번의 인생을 살 수 있으려면 인문학적 독서를 해야 한다.

‘독서의 신’ 10년 동안 100권의 책을 출간한 ‘집필의 신’ 김병완 작가가 밝히는 고전과 인문학 시리즈 중에 첫 번째는 고전 시리즈로 제1권은 고전 독서 혁명_ 인간을 다시 만드는 책 읽기의 기술이며, 제2권은 고전의 신이 되어라 _ 인생을 혁명하는 즐거운 고전 읽기의 비밀이다. 그리고 이 책은 두 번째 시리즈인 인문학 시리즈로 제1권은 인문학, 인간을 깨우다 _ 삶의 본질을 발견하는 지혜의 첫걸음, 제2권은 인문학, 세상을 읽다 _ 문학·역사·철학으로 인간 세상을 탐구하다, 제3권은 인문학, 인생을 완성하다 _ 읽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독서와 인생의 기술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병완
삼성전자에서 10년 이상 휴대폰 연구원으로, 6시그마 전문가, IT 전문가로 활동하며 직장생활을 했다. 그 후 거액의 연봉을 포기하고, 대신 3년 동안 책의 가치를 알고, 도서관에 칩거하다시피하면서 ‘3년 1000일 독서‘를 실천하여, 독서로 인생을 바꾼 대표적인 인물이다.신문, 뉴스, 친구, TV, 술, 담배 거의 모든 것을 끊고, 3년 동안 책만 읽었다.진짜 책에 미쳤다. 미치자 자신을 뛰어넘게 되어, 총 10000권을 독파할 수있게 되었고, 1년에 10권 이상의 책을 출간하는 작가로 변신하게 되었다. 지금은 자신처럼 작가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의 꿈을 이루어주는 ‘김병완칼리지’ 책쓰기 수업을 통해 평범한 사람들을 현재까지 800명 이상을 작가로 만들어 주었다. 김병완칼리지 책쓰기 수업을 통해 10년 동안 800명 이상이 작가의 꿈을 이루었다. 이 책쓰기 수업을 통해 베스트셀러 작가, 1인 기업가, 강사가 된 사람들도 적지 않다. 400명 이상이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10년 동안 8000명이 수강한 유일무이한 독서법 수업이자 국민독서법, K-독서법이라 불리는 퀀텀독서법 수업은 3주 만에 평범한 사람들을 독서 천재로 도약시켜 주는 세계 최고의 독서법 수업이다. “3년 동안 60권의 책을, 10년 동안 100권의 책을 출간“한 저자의 책 중에는 베스트셀러도 적지 않다. 10년 연속 베스트셀러 도서를 꾸준히 출간하는 작가로 유명하며, 책 쓰는 작가를 가르치는 작가로도 유명하다.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교양 도서’에 선정된 책도 있다. 더 놀라운 사실은 해외에 번역 출간 된 책도 많고, 그 수많은 책들이 전부 어린이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책도 아니면, 비슷한 주제의 책도 아니라는 사실이다. 정치인, 경영인, 기업가에 대한 인물 비평부터, 경영학 서적, 과학 서적, 인문학 서적, 독서법 서적, 글쓰기 서적, 기업 경영, 자기 계발, 동기 부여 등으로 다양하게 나누어지고 있다는 것이 그의 방대한 독서내공을 방증해 주는 것이다. 어떤 책은 2012년, 2013년 2년 연속으로 한 해 동안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읽은 책 중에 하나가 되었고, 또 어떤 책은 2014년 상반기 국립중앙도서관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읽은 책 TOP10에 기록되기도 했다. 어떤 책은 중국에서 해외 정치인 분야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고, 어떤 책은 경영자 조찬 모임에서 가장 많이 선정된 책이 되기도 했다. 10만 명이 열광한 독서법인 [퀀텀독서법]은 종합 베스트 셀러 5위, 자기계발 1위를 하기도 했다. [나는 도서관에서 기적을 만났다] [김병완의 책쓰기혁명] [초서독서법][공부에 미친 사람들] 등은 여전히 베스트셀러 이며 대표작들이다. [김병완의 초의식 독서법]은 2014년 휴가철 읽기 좋은 책 80선(국립중앙도서관)에 선정되기도 했다. 국립중앙도서관 사서 추천 책이 된 책도 있고, 국립중앙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읽힌 책 TOP1 에 오른 책도 있고, 이 외에도 많은 책들이 분야별 TOP 10에 자주 오르고 있다. 자신을 완전하게 바꾸어 놓은 3년 동안의 독서 체험을 토대로 하여 ‘퀀텀 독서법’을 창안하여 사람들에게 전해주는 강의를 가장 즐겁게 하고 있는 저자는 전국 대학교와 대기업을 시작으로 수많은 관공서와 기업체, 각 사회단체에 강연을 하고,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고, EBS FM ‘김병완의 고전불패’ (매주 금요일 4시 30분 ~ 50분) 라는 프로그램에 매 주 출연한 적도 있다. 지금은 대한민국 넘버원 책쓰기/ 독서법 학교인 김병완칼리지를 운영하면서, 책쓰기 수업과 독서법 수업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유튜브 방송 [김병완TV]를 통해 책과 독서법, 책쓰기에 대한 모든 궁금증과 고민을 해결해 주고 있다. 5년 안에 전 세계 100개 도시에서 퀀텀독서법 수업을 하는 꿈을 가지고, 지금도 세계를 향해 달려 나가고 있다. 퀀텀독서법 수업은 세상에서 가장 혁신적인 독서법 수업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유튜브 방송: 김병완TV네이버 카페 공식 채널 : 김병완칼리지 http://cafe.naver.com/collegeofkim

  목차

프롤로그_책! 인문학을 탐하다.

제1부. 인문학은 삶을 풍요롭게 해 준다.

제1장. 삶과 인문학과 독서는 하나다.

삶과 인문학과 독서는 하나다.
인문학 독서의 올바른 자세란?
인문학 독서가 인생을 좌우한다.
인문학 독서는 살아가는 힘이다.
인문학 독서 vs 일반서 독서.
인문학 독서는 우리의 성공을 이끈다.

제2장. 인문학은 삶을 풍요롭게 해 준다.

인문학은 삶을 풍요롭게 하는 최상의 방법이다.
위대한 투자자들은 모두 인문학 독서광들이었다.
인문학 독서는 우리의 생각을 넓혀준다.
인문학 독서를 해야 하는 이유!
인문학을 구성하는 세 가지 기둥!
인문학 독서는 쌍방향 통행이어야 한다.
현대 문명을 이룩한 두 축! 인문학과 과학!
발명왕 에디슨의 아이디어는 모두 소크라테스의 아이디어이다.

부록 _ 책 읽는 시간을 확보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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