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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정우순
세종시 마을기록문화관, 세종시니어클럽 소속 마을기록가. 2025년 1월부터 10월까지 ‘세종시 마을기록가 사업’에 참여하며, 지역 곳곳의 사람과 장소, 그리고 일상의 변화를 기록했다. 그는 “기록은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을 잇는 다리”라는 신념으로 현장을 누볐다. 파크골프장에서 웃음을 나누는 시니어, 사라져가는 전통시장, 열녀 정려 앞의 침묵, 그리고 사회적협동조합 ‘꾸물’의 성장 이야기까지, 그의 글에는 세종의 시간, 사람, 기억이 살아 있다. 작가는 앞으로도 지역의 작고 따뜻한 이야기를 꾸준히 기록하며, 사람이 중심이 되는 도시의 기억을 남기는 일을 이어가고자 한다.
• 사라진 요령잡이, 살아있는전통의 기억
• 100년 역사의 숨결을 간직한 대평동 전통시장
• 열녀는 있었지만 열남은 없었다.
• 옛 연기군청 유허지 보호수, 잊혀진 뿌리 흔들리다.
• 사람과 자연, 마을을 잇는 다리 - '꾸물'의 이야기
• 기억을 당기는 사람들 - 용암강다리기 축제현장
• 85세 학습자의 길, 이상근 선생님과 세종시민대학 이야기
• 세종장애인식개선연구회
• 세종에서 시가 싹트다: 조정희 시인 인터뷰
• 배움의 끝은 없다: 세종시 어르신들의 문해 여정
• 흙 위에서 다시 피어난 교사의 꿈 세종 로컬푸드 생산자 신세철 통장님
• 세종시 수도검침원의 하루
• 함께라서 더 행복한 하루 – 가온마을9단지 경로당
• 삶의 활력을 찾다: 세종 시니어들의 파크골프 이야기
• 밤을 비추는 생활 인프라세종 도램마을 24시간 돌봄어린이집
• 세종시 공무원이자 디카시 시인 한지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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