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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년만 캐나다 엄마 되기
엄마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캐나다 유학 이야기
미다스북스 | 부모님 |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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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엄마가 학생비자로 다시 책가방을 메고, 아이들과 ‘딱 1년’ 캐나다에서 배우고 살며 성장한 유학 동행 에세이이다. 캐나다에서 보낸 1년을 통해 공부를 ‘삶과 일상’으로 바꿔 낸 엄마의 실험기이기도 하며, 낯선 땅에서 맨몸으로 부딪치며 울고 웃었던 한 가족의 기록이기도 하다.

“딱 1년만!” 엄마가 먼저 결심했고, 가족은 함께 출발했다. 아이 셋, 그리고 ‘조금 덜 완벽해도 괜찮다’는 마음 하나로 시작됐다. 저자는 영어를 ‘삶’과 ‘소통’으로 다시 만나기 위해, 그리고 아이들에게 여유와 배려의 공기를 선물하기 위해 떠나기로 마음먹었다. 이 책은 그 마음가짐과 실질적인 준비 과정, 공부부터 생활까지 1년 동안 그들이 겪은 모든 이야기, 캐나타 오타와에서의 장면들을 아낌없이 담았다.

  출판사 리뷰

“엄마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캐나다 유학 이야기!”

마음이 3배로 자란 행복의 여정

“딱 반 발자국만 앞서 도와주면,
아이는 스스로 길을 찾습니다!”


이 책은 엄마가 학생비자로 다시 책가방을 메고, 아이들과 ‘딱 1년’ 캐나다에서 배우고 살며 성장한 유학 동행 에세이이다. 캐나다에서 보낸 1년을 통해 공부를 ‘삶과 일상’으로 바꿔 낸 엄마의 실험기이기도 하며, 낯선 땅에서 맨몸으로 부딪치며 울고 웃었던 한 가족의 기록이기도 하다.

“딱 1년만!” 엄마가 먼저 결심했고, 가족은 함께 출발했다. 아이 셋, 그리고 ‘조금 덜 완벽해도 괜찮다’는 마음 하나로 시작됐다. 저자는 영어를 ‘삶’과 ‘소통’으로 다시 만나기 위해, 그리고 아이들에게 여유와 배려의 공기를 선물하기 위해 떠나기로 마음먹었다. 이 책은 그 마음가짐과 실질적인 준비 과정, 공부부터 생활까지 1년 동안 그들이 겪은 모든 이야기, 캐나타 오타와에서의 장면들을 아낌없이 담았다.

완벽한 계획 대신 ‘일단은 출발’,
영어 공부를 넘어 ‘살아보는’ 교육으로!

캐나다에서 배운 여유와 배려의 힘,
그리고 내일을 다르게 사는 삶의 방식!


5월에 결정해 9월 학기에 맞추느라 우당탕 시작했다. 입학서류와 비자, 건강검진까지 숨 가빴고, 현지 집 찾기와 학적 정리도 1년 치 짐 싸기까지 엄마 혼자 동시에 완수해야 했다. 그래도 “결심했을 때 바로 실행”하는 용기와 “안되면 다시 돌아와도 괜찮다”라는 편안한 마음이 결국 그들을 캐나다로 데려다주었다.

오타와에 도착하자마자 엄마는 대학 내 어학원에, 아이들은 공립 학교에 다니기 시작했다. 엄마의 첫 성적표에는 A가 찍혔고, 자신감이 생겼다. 아이들도 학교가는 게 즐거웠다. 그렇게 엄마도, 아이들도 매일매일 자랐다.

사람들은 왜 캐나다냐고 묻는다.

첫째, 다양한 문화를 ‘그대로’ 존중하는 분위기
둘째, 엄마가 학생 비자를 받으면 아이들도 공립에서 무상교육을 받을 수 있는 제도
셋째, 그리고 도시의 안전함과 적당한 생활 인프라

이 책에는 캐나다를 선택한 이유부터 집 구하기, 생활비, 운전 면허, 아이들 교육까지 한 권에 알차게 담았다. 영어 이름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고 한국 이름을 애써서 불러주는 따뜻함, 이웃과 친구들로부터 받은 배려, 여유 있는 수업 문화는 ‘엄마 학생’에게도, ‘아이 학생’에게도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었다. 페이지마다 가득한 1년간의 추억들은, 아직 캐나다에 가보지 않고 준비 중인 이들에게 생생한 참고 장면이 되어줄 것이다.

어른인 내가 질문을 하는 것보다 아이들이 질문을 하면 밝은 미소와 함께 더욱더 친절하게 대답해주는 곳. 캐나다는 아이들에게 천국인 나라라는 칭찬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었다. - <미국이 아닌 캐나다로 선택한 이유> 중에서

결혼과 출산 이후 아이를 키우는 긴 시간 동안 사회에서 점점 멀어지며 여러 가지 이유로 작아졌던 나의 자존감이 하나씩 하나씩 다시 펼쳐질 수 있는 디딤돌이 되어 주었다. - <걱정 반 설렘 반 부모의 학교생활> 중에서

캐나다에서 아이들과 아주 가깝게 지내며 생각을 나누는 동안 아이는 부모의 뒷모습을 보고 자란다는 말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아이들은 엄마의 매 순간을 날카로운 눈으로 지켜보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엄마는 한순간도 헛되이 살 수 없는 참 어려운 자리인 것 같다. 하지만 얘들아. 엄마도 누구 엄마가 아닌 내 이름이 있는 멋진 사람이란다. - <Esther, 내 이름으로 불리는 순간>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임종옥
과천외국어고등학교에서 중국어를, 고려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영상문화학을 수료했다. 어린 시절 작가가 꿈이었지만 아나운서, 스피치, 면접 강사로 오랫동안 활동하다 셋째를 낳은 이후 전업 주부가 되었다. 엄마를 닮아 에너지 넘치고 개성이 뚜렷한 아이들 3명을 키우며 일률적이고 주입식 교육이 아닌 올바르게 생각하는 방법과 스스로 깨달음의 기회를 주는 교육 방법을 선택했고 그 연장선으로 캐나다 1년 살이를 다녀왔다. 엄마가 움직이는 만큼 아이들이 성장한다고 믿으며 경험한 캐나다의 1년은 예상보다 더 큰 성장과 변화를 주었다. 아이들뿐 아니라 엄마인 나에게도 큰 성장의 계기가 되어 오랜 꿈이었던 작가의 꿈을 이룰 수 있게 해 주었다. 저서로는 『딱 1년만 캐나다 엄마 되기』가 있다.

  목차

프롤로그 - 요즘 단기 유학이 주목받는 이유

CHAPTER 1. 아이와 함께 캐나다 유학 시작하기

1. 미국이 아닌 캐나다로 선택한 이유
2.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운 도시 오타와
3. 우리 가족에게 딱 맞는 집이란?
4. 캐나다에서 차 구입은 필수!

CHAPTER 2. 딱 1년만! 따뜻한 캐나다 교육 이야기

part 1. 걱정 반 설렘 반 부모의 학교생활
1. 난생처음 받은 All A 성적표
2. 아이들에 대한 배려가 많은 대학 수업
3. Esther, 내 이름으로 불리는 순간
4. 엄마로서 나를 반성하고 되돌아보는 시간

part 2. 즐거움과 호기심 가득 아이들의 학교생활
1. 공립 학교도 2개의 교육청이 있다
2. 캐나다 학교 분위기는 이렇다
3. 과연 학교에서는 무엇을 배우나?
4. 캐나다 하이스쿨은 어떨까?

part 3. 우리가 함께하는 일상생활
1. 캐나다에도 사교육은 있다
2. 학용품 쇼핑은 한국에서나 가능한 일
3. 생일 파티가 가장 큰 이벤트. 무조건 참석!
4. 도시락은 친구들의 마음을 열 수 있는 좋은 기회

CHAPTER 3. 딱 1년만! 즐거운 캐나다의 리얼 라이프

part 1. 다양성에 대한 존중을 배우는 캐나다 문화
1. 라마단 기간에 저도 금식할래요
2. 내 친구 아빠는 파키스탄, 모로코에서 태어났어요
3. 동성애 교육은 어떻게 하고 있을까?
4. 매달 넘치는 축제! 아는 만큼 즐길 수 있다

part 2. 진짜 캐나다에서는 어떻게 살까?
1. 지병이 있다면 약은 무조건 넉넉히
2. 캐나다를 제대로 즐기려면 운전은 필수
3. 제일 아까운 주차료와 과태료
4. 생각보다 비싸지 않은 캐나다 물가와 건강한 식재료

part 3. 스케일이 다른 캐나다 여행
1. 오타와에서 가까운 몬트리올
2. 드라마 도깨비 속보다 더 아름다운 퀘백
3. 일론 머스크가 다닌 퀸스대학교의 도시, 킹스턴
4. 나이아가라 폭포는 꼭 한번 가보자, 토론토
5. 호주가 아닌 캐나다에도 퍼스가 있다
6. 미국 여행을 국내 여행처럼!

CHAPTER 4. 한국에서 미리 준비할 것들

1. 초등 졸업장 받기가 이렇게 어려운 일이었나?
2. 유학 준비는 무조건 영어부터 시작!
3. 캐나다에서 아주 유용한 학습 태블릿
4. 문자 수신용 한국 핸드폰은 남겨두자
5. 한국 여행자, 유학생 (장기체류) 보험
6. 영어 공부와 관련된 교재
7. 이 외의 소소한 생활용품
8. 귀국을 위한 준비

에필로그 : 다시 출발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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