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전 세계가 사랑하는 애니메이션 <월레스와 그로밋>이 30주년을 맞아 드디어 공식 굿즈 컬러링북으로 찾아왔다. 이 책은 팬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소장용 아트북으로, 단순한 컬러링북이 아닌 내 손으로 직접 꾸미는 월레스와 그로밋의 화보집이라 할 수 있다.
엉뚱한 발명가 월레스와 영원한 단짝 그로밋의 유쾌한 일상부터, 악당 페더스 맥그로우가 등장하는 스릴 넘치는 기차 추격전까지 애니메이션 속 명장면을 오리지널의 감동 그대로 정교하게 구현했다. 클레이 애니메이션 특유의 질감과 표정 디테일을 완벽하게 살린 작화는 보는 것만으로도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여기에 색연필, 물감, 마카 등 다양한 재료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고급 용지로 제작되어, 30주년 기념 굿즈에 걸맞은 퀄리티를 완성했다. <월레스와 그로밋>의 덕후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30주년 기념 ‘공식 굿즈’의 소장 가치
애니메이션 속 명장면 완벽 재현<월레스와 그로밋>의 공식 굿즈를 기다린 팬들을 위한 선물이 드디어 출간된다. 이 책은 <월레스와 그로밋>의 3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공식 굿즈로 남다른 퀄리티를 자랑한다. 엉뚱한 천재 발명가 월레스와 그의 영원한 친구 최고의 강아지 그로밋의 유쾌한 일상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많은 팬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크리스마스 파티 장면, 평화로운 피크닉 그리고 스릴 넘치는 기차 추격전의 악당 페더스 맥그로우까지, 애니메이션의 명장면들이 정교한 라인 드로잉으로 재탄생했다. 뿐만 아니라 클레이 애니메이션 특유의 질감과 표정을 살린 밑그림은 원작의 감동을 그대로 전하며, 소장용 아트북으로서의 가치를 살렸다.
나만의 감성으로 완성하는 ‘힐링 아트 테라피’<월레스와 그로밋 컬러링북>은 복잡한 디지털 세상에서 벗어나 아날로그 감성을 충전할 수 있는 완벽한 도구다. 흑백의 도안을 나만의 색으로 채워가는 과정은 고도의 몰입으로 일상의 스트레스를 잊게 해준다. 또한 섬세하게 그려진 가이드라인 덕분에 그림에 소질이 없는 사람도 완성도 높은 나만의 <월레스와 그로밋>을 만들 수 있다.
어떤 재료도 OK! 다채로운 도구를 받아내는 탄탄한 종이 재질컬러링북 애호가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종이의 품질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색연필은 물론이고 수채화 물감, 오일 파스텔, 마카 등 독자가 표현하고 싶은 질감을 최대한 살리고, 번짐은 막고 뒷면 비침은 최소화하는 고급 용지로 제작되었다. 다양한 그림으로 채색 후 액자에 넣거나 마스킹 테이프로 벽에 붙이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인테리어 포스터도 만들 수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아드만 애니메이션
1972년 설립된 영국의 클레이 애니메이션 명가로 1989년 닉 파크 감독이 만든 <월레스와 그로밋>의 첫 단편 <월레스와 그로밋: 화려한 외출>을 세상에 내놓으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이후 <월레스와 그로밋: 전자바지 소동>, <월레스와 그로밋: 양털 도둑> 등으로 아카데미상을 휩쓸며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의 독보적인 전설이 되었다.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 땀 한 땀 빚어낸 장인 정신으로 <치킨 런>, <숀더쉽> 등 따뜻한 아날로그 감성의 걸작을 선보이며 전 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