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필터초기화
  • 0-3세
  • 3-5세
  • 4-7세
  • 6-8세
  • 1-2학년
  • 3-4학년
  • 5-6학년
  • 초등전학년
  • 청소년
  • 부모님
  • 건강,요리
  • 결혼,가족
  • 교양,상식
  • 그림책
  • 논술,철학
  • 도감,사전
  • 독서교육
  • 동요,동시
  • 만화,애니메이션
  • 명작,문학
  • 명작동화
  • 사회,문화
  • 생활,인성
  • 생활동화
  • 소설,일반
  • 수학동화
  • 아동문학론
  • 역사,지리
  • 영어
  • 영어교육
  • 영어그림책
  • 영어배우기
  • 예술,종교
  • 옛이야기
  • 외국어,한자
  • 외국창작
  • 우리창작
  • 유아그림책
  • 유아놀이책
  • 유아학습지
  • 유아학습책
  • 육아법
  • 인물,위인
  • 인물동화
  • 임신,태교
  • 입학준비
  • 자연,과학
  • 중학교 선행 학습
  • 집,살림
  • 창작동화
  • 청소년 과학,수학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문화,예술
  • 청소년 역사,인물
  • 청소년 인문,사회
  • 청소년 자기관리
  • 청소년 정치,경제
  • 청소년 철학,종교
  • 청소년 학습
  • 체험,놀이
  • 취미,실용
  • 학습법일반
  • 학습일반
  • 학습참고서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오! 이렇게 다양한 오트밀 요리
레시피팩토리 / 테이블 박현주 (지은이) / 2020.06.19
13,800원 ⟶ 12,420원(10% off)

레시피팩토리건강,요리테이블 박현주 (지은이)
파워 인스타그래머 테이블의 오트밀 레시피 북. 우유에 불려 먹는 기본적인 오트밀 요리인 오버나이트 오트밀 15가지부터 누룽지처럼 걸쭉하게끓이는 오트밀 죽(포리지) 16가지, 밀가루, 버터가 전혀 들어 있지 않는 오트밀 빵과 쿠키 20가지, 과일과 함께 갈아 만드는 스무디 볼 & 라떼 11가지, 오트밀 크림 & 소스까지! 집에서 만들기 좋은 오트밀 레시피 70여 가지를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그간 수강생, 인스타그램 팔로워 등이 많이 물어본 오트밀 종류부터 구입 & 보관법과 같은 깨알 정보도 꼼꼼히 담았다.All about Oatmeal! 09 오트밀이란 11 오트밀의 종류 13 이 책에서 사용한 오트밀 14 오트밀 요리에 많이 사용하는 재료 15 오트밀의 장점 16 오트밀 Q/A 18 계량과 불 세기 CHAPTER 1_ 오트밀의 기본, 오버나이트 오트밀 22 블루베리 레몬 오버나이트 오트밀 24 얼그레이 오버나이트 오트밀 26 리코타치즈 무화과 오버나이트 오트밀 28 트로피컬 오버나이트 오트밀 30 홍시 오버나이트 오트밀 키위 사과 오버나이트 오트밀 32 과일청 오버나이트 오트밀 34 고구마파이 오버나이트 오트밀 고구마 망고 오버나이트 오트밀 36 딸기 치즈케이크 오버나이트 오트밀 38 녹차 바나나 오버나이트 오트밀 40 모카 오버나이트 오트밀 42 땅콩버터 초콜릿 오버나이트 오트밀 44 티라미수 오버나이트 오트밀 46 인절미 오버나이트 오트밀 CHAPTER 2_ 매력만점, 끓여서 맛보는 오트밀 죽(포리지) 50 시나몬 오트밀 죽 52 아보카도 바나나 오트밀 죽 54 당근 시나몬 오트밀 죽 56 애플 콤포트 오트밀 죽 58 단호박 오트밀 죽 60 팥 오트밀 죽 검은깨 잣 오트밀 죽 62 밤 오트밀 죽 64 토마토 오트밀 죽 66 양파 치즈 오트밀 죽 68 카레 코코넛 오트밀 죽 70 브로콜리 새우 오트밀 죽 72 B.C.T 오트밀 죽 74 명란 오트밀 죽 76 쇠고기 김치 오트밀 죽 78 낫또 아보카도 오트밀 CHAPTER 3_ 고소하고 포슬포슬한 오트밀 베이킹 82 오트밀 크럼블 84 사과 오트밀 크럼블 파이 86 오트밀 크럼블 바 88 오트밀 그래놀라 90 베이크드 오트밀 92 노오븐 땅콩버터 초콜릿 오트밀 볼 94 그래놀라 오트밀 팬케이크 96 오트밀 브라우니 98 오트밀 청크쿠키 100 오트밀 레몬 마들렌 102 오트밀 스콘(코코넛 크랜베리 오트밀 스콘, 얼그레이 아몬드 오트밀 스콘) 106 오트밀 아망디오 쇼콜라 108 오트밀 당근케이크 110 오트밀 얼그레이 파운드케이크 112 오트밀 심플브레드 114 오트밀 달걀빵 116 오트밀 피자빵 118 오트밀 도넛 CHAPTER 4_ 간편하지만 든든한 오트밀 스무디 볼 & 라떼 122 오트밀크 124 그린 스무디 볼 (아보카도, 잎채소, 바나나) 125 퍼플 스무디 볼 (블루베리, 바나나) 126 오렌지 스무디 볼 (당근, 오렌지, 바나나) 128 레드 스무디 볼 (비트, 사과, 베리류) 129 옐로우 스무디 볼 (바나나, 망고) 130 초콜릿 스무디 볼 132 오트밀 단호박라떼 134 오트밀 콩라떼 136 오트밀 얼그레이라떼 오트밀 그린티라떼 CHAPTER 5_ 부드러운 고소함 오트밀 크림 & 소스 140 다섯 가지 오트밀 캐슈너트크림 (오트밀 캐슈너트크림, 블루베리 오트밀 캐슈너트크림, 검은깨 오트밀 캐슈너트크림, 단호박 오트밀 캐슈너트크림, 코코넛 오트밀 캐슈너트크림) 142 오트밀 유자 레몬 소스 144 오트밀 양파 소스 146 오트밀 돈가스 소스 148 오트밀 쌈장 RECIPE PLUS 오트밀, 더 다양하게 즐기는 방법 150 샐러드 + 오트밀 스크램블에그 + 오트밀 151 볶음밥 + 오트 밀 두부볼 + 오트밀 153 인덱스 가나다순 155 인덱스 주재료별온라인 쿠킹 클래스로 ‘맛있고 건강한 오트밀 요리’ 를 소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파워 인스타그래머 테이블! “다이어트식부터 아이 간식까지, 모두에게 참 좋은 오트밀, 이제 남김없이! 더 맛있게 즐겨요” - 트렌디한 건강 식재료, 다이어터들이 사랑하는 필수품- 바로 오트밀입니다. 오트(oat), 오트밀(oatmeal)은 곡물의 한 종류인 귀리를 납작하게 압축하고, 볶는 과정 등을 더한 것을 말해요. 영양이 풍부한 오트밀인 만큼 좋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막상 구입 후 뭘 해 먹어야 할지 몰라 막막했던 적이 한 번쯤은 있을 겁니다. 외국 요리책 속 오트밀 레시피를 따라 하자니 낯설고, 그렇다고 매번 우유에 불려 먹자니 물리고. 여기, 채소, 과일, 견과류 등 친숙한 재료를 더한 간편한 조리법에 건강하고 맛있는, 심지어 칼로리도 낮고 배부름도 오래가는 ‘오트밀 레시피’를 알려주는 이가 있습니다. 파워 인스타그래머 테이블(@chobchop)이 그 주인공! 온라인 쿠킹 클래스를 통해 ‘오트밀 요리’를 선보이며 많은 주목을 받았는데요, 클래스 초반에는 20~30대 다이어터들이 대부분이었지만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현재는 아토피로 고생하는 아이를 위해 밀가루가 들어있지 않는 간식을 찾는 엄마들부터, 소화가 힘든 연세 지긋하신 부모님을 위해 배우는 자녀들, 365일 다이어트식이 필요한 다이어터와 유지어터까지, 다양한 이들이 함께하고 있지요. 테이블의 오트밀 요리를 따라 만들고 맛본 이들은 말합니다. “질겅질겅한 식감이 처음에는 낯설었는데, 이제 그 구수함에 빠졌어요” “일평생 변비와 배앓이로 고생했었지만 오트밀 요리를 꾸준히 먹은 후로 배 속에 평화가 찾아왔어요” “라면 끓이는 것보다 오트밀 요리가 더 쉬워요” 이러한 많은 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오트밀과 친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국내 처음으로 오트밀 레시피 북, 를 출간했습니다. 이 책에서는 우유에 불려 먹는 기본적인 오트밀 요리인 오버나이트 오트밀 15가지부터 누룽지처럼 걸쭉하게끓이는 오트밀 죽(포리지) 16가지, 밀가루, 버터가 전혀 들어 있지 않는 오트밀 빵과 쿠키 20가지, 과일과 함께 갈아 만드는 스무디 볼 & 라떼 11가지, 오트밀 크림 & 소스까지! 집에서 만들기 좋은 오트밀 레시피 70여 가지를 소개했지요. 뿐만 아니라 그간 수강생, 인스타그램 팔로워 등이 많이 물어본 오트밀 종류부터 구입 & 보관법과 같은 깨알 정보도 꼼꼼히 담았답니다. 테이블은 말합니다. 오트밀을 한 번도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은 적다고- 꼭꼭 씹다 보면 느껴지는 구수한 맛과 든든함, 편안함 덕분에 마치 우리 주식 쌀처럼 한 번 맛보면 자꾸 가까이 두게 된다고요. 이렇게 매력 만점인 오트밀을 시작하고자 한다면, 오트밀로 더 다양한 요리를 만들고 싶다면, 를 꼭 만나보세요. 친절한 가이드북처럼 가까이 두고 활용하면서 말이지요. ■ 이 책을 꼭 만나보았으면 하는 분들 √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식을 원하는 다이어터 & 유지어터 √ 우리 아이를 위한 건강 간식을 만들고 싶은 분들 √ 건강상의 이유로 밀가루를 먹지 못해 대체할 수 있는 식재료를 찾으시는 분들 √ 부모님을 위한 몸에 좋고 소화도 잘 되는 요리를 알고 싶은 분들 √ 몸에 좋고, 맛도 좋다는 오트밀을 시작하고 싶은 모든 분들 ■ 이 책의 특징 1. 온라인 쿠킹 클래스에서 ‘오트밀 요리’ 를 강의, 수강생 만족도 97% 자랑하는 파워 인스타그래머 테이블이 만들었어요. 2. 책에서 만들 수 있는 건강하고, 맛있고, 쉬운 오트밀 요리 70여 가지를 만날 수 있어요. 3. 책 속 오트밀 요리는 채소, 과일, 견과류, 슈퍼푸드 등 친근하고 건강한 재료를 듬뿍 사용했으며,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줘요. 4. 오트밀의 종류, 영양, 구입, 보관법까지, 오트밀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책 속 오트밀 Q/A에서 만나보세요. 5. 입자가 큰 롤드 오트밀 하나면 책 속 요리를 만들 수 있도록 소개했어요. 더불어 홈메이드 오트밀가루, 오트밀크 만드는 노하우도 실었습니다.


다시는 신을 부르지 마옵소서
눌민 / 김준태 지음 / 2017.11.29
13,000원 ⟶ 11,700원(10% off)

눌민소설,일반김준태 지음
스물 일곱 명의 선비들이 던진 사직상소 스물여덟 편이 실려 있는 책이다. 그 선비들은 각각 다른 시대와 국내외 정치 환경 속에서 다른 임금을 모시며 살았다. 당면했던 문제점과 폐단도 달랐고 고민도 제각기 달랐다. 그러나 이 상소들을 들여다보면 중요한 공통점이 발견된다. 그것은 수없이 닥치는 위기를 극복하고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선 사심을 버려야 하고 도덕적이고 공정한 마음가짐으로 온 힘을 기울여야 한다. 임금을 비롯한 모든 공직자는 대의를 위해 목숨을 걸고 분투해야 하며 항거해야 한다. 이러한 요청이 지켜지지 않을 때에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목숨을 아깝게 생각하지 않고 문제제기를 해야 하는 것이다 이 책에는 대비를 과부라 하고 임금을 고아라 서슴지 않고 불렀던 조식의 대쪽 같은 사직상소, 나라를 진심으로 걱정하며 끊임없이 임금을 설득했던 이이의 사직상소, 조선 시대를 통틀어 선비의 원칙과 기준을 제시했던 조광조의 사직상소와 같이 유명한 선비들의 사직상소가 실려 있다. 또한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장현광, 정시한, 이정귀, 이준경 등의 놀라운 사직상소들이 실려 있다. 더불어 우리 시대의 일반인들에게 권력을 탐하기만 하던 인물로 알려진 김조순과 송준길이 선비의 정신을 지키고 절제와 균형 감각을 유지하며 명예와 관직을 사양하고 한발 물러서는 장면은 뜻하는 바가 깊다고 할 수 있다.저자 서문: 목숨 건 선비들의 직언, 사직상소 5 1 임금이 내린 관직을 단칼에 거부한 산림처사 - 남명 조식, 단성현감 사직상소 11 2 밝음과 어두움, 두 얼굴의 면모를 지닌 복잡다단한 인물 - 김조순, 금위대장 사직상소 19 3 공동체를 지켜내기 위해 기꺼이 오명을 뒤집어쓴 정치가 - 최명길, 한성판윤 사직상소 25 4 임금의 독선과 아집을 경계한 유학자 - 장현광, 공조판서 사직상소 31 5 백성을 편안케 하는 일에 모든 것을 건 재상 - 김육, 우의정 사직상소 37 6 왕을 바른 길로 이끌고자 왕명을 거역한 충신 - 이이, 대사간 사직상소 1 43 7 배수의 진을 치고 붕당 간 정치적 갈등 해결에 나서다 - 이이, 대사간 사직상소 2 51 8 언로의 자유를 지키고자 분투했던 참 선비 - 조광조, 정언 사직상소 59 9 바른 정치를 위해 임금의 수양과 반성을 촉구한 대학자 - 이황, 무진육조소 65 10 합리적인 국가 시스템 구축과 운용을 강조한 핵심이론가 - 허목, 장령 사직상소 71 11 대의명분보다 나라의 생존과 백성의 안위를 먼저 생각한 현신 - 이항복, 우의정 사직상소 77 12 고종의 무능함을 정면으로 비판한 구한말의 우국지사 - 최익현, 의정부 찬정 사직상소 83 13 자기경영을 통한 국가경영의 길을 제시한 경세가 - 박세채, 이조판서 사직상소 91 14 ‘정치의 공공성’을 지키기 위해 자신에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댄 꼿꼿한 선비 - 김창협, 대사간 사직상소 97 15 숙종의 인현왕후 폐위를 목숨 걸고 비판한 지조 있는 신하 - 정시한, 진선 사직상소 103 16 붕당 간 정쟁에 휩쓸리지 않고 중용을 지키고자 했던 명문장가 - 이정귀, 이조판서 사직상소 111 17 백성의 삶에 유익한 정책을 시행하는 일에 주력한 참된 관리 - 남구만, 영의정 사직상소 117 18 왕이 분노를 다스리고 감정을 절제하여 더 좋은 군주가 되도록 이끈 명신 - 송준길의 소명 사직상소 123 19 임금이 바르게 정치하도록 쓴소리를 마다치 않은 선비 - 장유, 대사간 사직상소 129 20 리더가 갖춰야 할 ‘9가지 항목’을 제시한 영남학파의 거두 - 이상정, 형조참의 사직상소 137 21 백성들의 조세와 군역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애쓴 현신 - 송상기, 대사헌 사직상소 143 22 역사기록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한 세종 시대의 명재상 - 신개, 대사헌 사직상소 151 23 이조판서 직의 합리적인 운용 방안을 제시한 조선 전기 명문장가 - 강희맹, 이조판서 사직상소 157 24 임금보다 종묘사직과 백성에 충성한 참 선비 - 신기선, 군무국 총장 사직상소 163 25 일본의 침탈에 맞서 조선의 자존심을 지키고자 했던 항일애국지사 - 이남규, 영흥부사 사직상소 171 26 인재선발제도인 ‘과거제도’의 정비를 주창한 조선의 ‘다빈치’ - 정약용, 정언지평 사직상소 179 27 국가 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외척 윤원형과 대결한 용기 있는 선비 - 이준경, 영의정 사직상소 185 28 국가가 재난에 닥쳤을 때 지도자가 지녀야 할 자세를 논한 재상 - 김수항, 영의정 사직상소 191권력을 향해 거침없이 던지는 조선 선비들의 뜨끔뜨끔한 돌직구, 사직상소! 자리를 탐하지 않고 권력에 연연하지 않는 사람들이 이어온 조선 500년 역사, 이들로 인해 지금의 우리는 그 시대의 품격을 음미할 가치를 얻었다! 목숨을 걸고 권력을 향해 거침없는 직언직설을 던진 조선 선비들, 지금 우리에게 그들이 보여준 품격과 지조! 당파와 정견을 떠나 조선 시대 선비들이 공직에 대해 가진 기본 정신은 대동소이했다. 그것은 부귀나 명예, 권력과 같이 개인의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한 것이 아니라 공동체와 구성원들을 위해 헌신하는 공적인 데에 있다는 것이다. 선비들이 공공의 일에 나아갈 때에는 무엇보다도 도덕성과 책임감, 공정함, 정당성의 가치를 중요시했다. 선비들은 하늘이 인간에게 부여해준 선한 본성을 깨닫고 이를 회복하여 사회적으로 확산해야 한다는 의무, 자기 몸과 마음을 갈고 닦아 백성을 위해 남김없이 바쳐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었고, 그러한 신념은 자연스레 정치 참여로 이어졌다. 그러나 임금이 무도하고 정치가 혼탁하여 도덕과 의리가 땅에 떨어진 세상이라면, 그리고 자신들이 가졌던 의무와 신념을 실현할 수 없는 환경이라면 목숨을 걸고 싸울지언정 구차하게 관직을 유지하려 하지 않았다. 아무리 높은 관직이라도 주저 없이 버릴 자세가 되어 있었다. “선비에게 바른말을 하는 친구가 있으면 아름다운 이름을 잃지 않고, 아비에게 바른말을 하는 자식이 있으면 불의에 빠지지 않을 것이다.”라는 『소학(小學)』의 구절처럼 불의한 권력에 눈치를 보거나 아부를 하며 말을 삼가는 일을 극히 경계했던 것이다. 조선 선비들의 이러한 신념은 “출처론(出處論)”으로 표현된다. 선비들은 공직에 나아가 나라와 구성원을 위해 일할 때와 미련 없이 물러나서 자신을 수양하며 기다려야 하는 때를 구분했다. 선비들은 왕이 부르면 일단 조정에 나아가지만 왕이 하늘의 뜻을 알지 못하고 민심을 외면하고 바른 정치를 펼치지 못한다면 자리를 박차고 바로 관직을 떠났다. 선비들에게 헌신과 충성의 대상은 ‘왕’이 아니라, 하늘과 백성의 대리자인 ‘왕의 역할’이기 때문에 왕이 왕답지 못하면 국정에 참여할 이유가 없어지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정치는 가차 없이 떠나는 행위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출처론의 핵심은 더럽고 어지러운 정국을 외면하며 홀로 벗어나는 데에 있지 않았다. 오히려 불의에 굴하지 않으며 정치의 잘잘못을 조목조목 따지고 임금과 조정에 대해 신랄한 비판을 마다지 않는 것이 선비들의 정신이었다. 이러한 정신은 “사직상소(辭職上疏)”라는 독특한 문화를 통해 잘 드러나 있다. 요즘 흔히 “일신상의 사유로 사직합니다.”와 같은 모호한 내용의 사표와는 차원이 달랐다. 자신의 명예와 직을 걸고, 더 나아가 목숨을 아끼지 않으며 관직을 맡은 자로서 자신의 책임을 다하려고 했던 노력이 사직상소를 통해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이 책에는 스물 일곱 명의 선비들이 던진 사직상소 스물여덟 편이 실려 있다. 그 선비들은 각각 다른 시대와 국내외 정치 환경 속에서 다른 임금을 모시며 살았다. 당면했던 문제점과 폐단도 달랐고 고민도 제각기 달랐다. 그러나 이 상소들을 들여다보면 중요한 공통점이 발견된다. 그것은 수없이 닥치는 위기를 극복하고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선 사심을 버려야 하고 도덕적이고 공정한 마음가짐으로 온 힘을 기울여야 한다. 임금을 비롯한 모든 공직자는 대의를 위해 목숨을 걸고 분투해야 하며 항거해야 한다. 이러한 요청이 지켜지지 않을 때에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목숨을 아깝게 생각하지 않고 문제제기를 해야 하는 것이다 이 책에는 대비를 과부라 하고 임금을 고아라 서슴지 않고 불렀던 조식의 대쪽 같은 사직상소, 나라를 진심으로 걱정하며 끊임없이 임금을 설득했던 이이의 사직상소, 조선 시대를 통틀어 선비의 원칙과 기준을 제시했던 조광조의 사직상소와 같이 유명한 선비들의 사직상소가 실려 있다. 또한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장현광, 정시한, 이정귀, 이준경 등의 놀라운 사직상소들이 실려 있다. 더불어 우리 시대의 일반인들에게 권력을 탐하기만 하던 인물로 알려진 김조순과 업적과 역할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고 평가절하된 송준길이 선비의 정신을 지키고 절제와 균형 감각을 유지하며 명예와 관직을 사양하고 한발 물러서는 장면은 뜻하는 바가 깊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의 숨은 주인공은 사실상 최명길이라 할 수 있는데, 그는 자신이 당대와 후세에 비난을 받을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자신의 뜻한 바를 감추지 않았다. 명분과 의리를 고수하고 고고한 절개를 지키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한편으로는 가장 쉬운 일이기도 하다. 그러나 국정을 담당해야 하는 사람이라면 백성과 국가의 안위를 먼저 생각해야 하는 정치가라면, 그가 진 책임은 개인의 신념을 넘어선다. 그 책임을 위해서라면 개인을 뛰어넘는 말을 할 줄 알아야 하는 것이다. 그는 오명을 뒤집어쓸지언정 공동체를 지켜내야 한다는 자신의 책임을 막중하게 깨달았던 것이다. 우리는 조선 시대의 선비들은 고리타분하다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정치적인 큰 격변기를 겪고 있는 우리 시대에 조선 선비들이 주는 메시지는 의미심장하다고 할 수 있다. 특히나 연일 뉴스에 보도되고 있는 바대로 권력의 눈치를 보며 아부하고 부정부패를 일삼고 사회적 약자를 안하무인으로 대하는 정치가와 고위직 공무원 들을 날마다 접하는 이때에 이 책은 지난 시대의 선비들과 지식인들이 품었던 신념과 이상을 또렷하고 날카롭게 전달해준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을 가장 먼저 봐야 할 독자는 바로 자신이 무한한 권력을 지니고서 국정을 제 맘대로 좌지우지한다고 믿는 사람들일 것이다.전하의 정치는 이미 잘못되었고, 나라의 근본이 흔들려 하늘의 뜻도 민심도 이미 떠나갔습니다. [...] 자전께서는 깊숙한 궁중에 있는 한 사람의 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전하께서는 아직 어리시어 단지 선왕의 외로운 후사에 지나지 않습니다. [...] 변변찮은 명성을 팔아 전하께서 주신 관작을 받고 녹을 먹는 것은 신이 원하는 바가 아닙니다.─ 명종에게 올린 조식의 사직상소 중에서(1장) 신하가 나랏일을 도모하면서 먼 앞일을 내다보지 못하고 자기 혼자의 신념대로만 과감하다가 나라를 망하게 하는 데에 이르렀다면, 그 처리한 일은 비록 바르더라도 그 죄를 면할 수는 없사옵니다. [...] 주화라는 두 글자가 신의 평생 허물이 될 것이나, 신은 지금 화친하는 일이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않사옵니다. ─ 인조에게 올린 최명길의 사직상소 중에서(3장) 신이 쓸 만한 사람인지를 알고자 한다면 마땅히 당면한 일들에 하문하셔야 합니다. 그리하여 신의 말이 채택할 만한 것이 못 된다고 여기신다면 다시는 소신을 부르지 마옵소서. ─ 선조에게 올린 이이의 사직상소 중에서(6장)


새로운 철학 교과서
비(도서출판b) / 이와우치 쇼타로 (지은이), 이신철 (옮긴이) / 2020.08.20
18,000원 ⟶ 16,200원(10% off)

비(도서출판b)소설,일반이와우치 쇼타로 (지은이), 이신철 (옮긴이)
저자인 이와우치 쇼타로는 1987년생으로 와세다대학 국제커뮤니케이션 연구과 박사 과정을 마치고, 현재는 와세다대학, 도쿄 가정대학, 다이쇼대학 등에서 강의하고 있는 일본의 신진기예의 철학자이다. 이 책은 저자의 최초의 저작이다. 이와우치 쇼타로는 이 『새로운 철학 교과서』에 두 가지 목적을 설정하고 있다. 그 하나는 21세기에 들어서 ‘인간’으로부터 벗어나 ‘실재’로 향하고 있는 현대철학의 ‘실재론’에 주목함으로써 ‘인간 이후’의 세계를 사유하는 ‘포스트 휴머니즘’의 철학에 일정한 전망을 부여하는 것이다. 또 다른 하나는 이러한 ‘실재론’의 의의를 현대의 실존 감각에 비추어 ‘실존론’적으로 해명하는 것이다.ㅣ머리말ㅣ 5 프롤로그 ‘무언가를 하고 싶은 것도 아니지만,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것도 아니다’ 13 제1장 우연성에 저항하다 43 1. 상관주의와 신앙주의 44 2. 우연성ㆍ필연성ㆍ사실론성 67 3. 망령의 딜레마 83 제2장 인간으로부터 객체로 113 1. 객체 지향 존재론 114 2. 쿼드러플 오브젝트 135 3. 사물의 초월 163 제3장 보편성을 탈환하다 181 1. 자연과학과 인문과학의 넓이 183 2. 매개설로부터 접촉설로 208 3. 새로운 넓이의 행로―다원적 실재론 223 제4장 새로운 실재론=현실주의 251 1. 세계는 존재하지 않는다 253 2. 의미의 장의 존재론 276 3. 높이도 넓이도 없이 300 에필로그 멜랑콜리스트의 모험 323 ㅣ참고문헌ㅣ 355 ㅣ후기ㅣ 365 ㅣ옮긴이 후기ㅣ 369이 책 『새로운 철학 교과서―현대 실재론 입문』은 『新しい哲の敎科書―現代實在論入門』(岩內章太, 講談社, 2019)을 옮긴 것이다. 저자인 이와우치 쇼타로는 1987년생으로 와세다대학 국제커뮤니케이션 연구과 박사 과정을 마치고, 현재는 와세다대학, 도쿄 가정대학, 다이쇼대학 등에서 강의하고 있는 일본의 신진기예의 철학자이다. 이 책은 저자의 최초의 저작이다. 이와우치 쇼타로는 이 『새로운 철학 교과서』에 두 가지 목적을 설정하고 있다. 그 하나는 21세기에 들어서 ‘인간’으로부터 벗어나 ‘실재’로 향하고 있는 현대철학의 ‘실재론’에 주목함으로써 ‘인간 이후’의 세계를 사유하는 ‘포스트 휴머니즘’의 철학에 일정한 전망을 부여하는 것이다. 또 다른 하나는 이러한 ‘실재론’의 의의를 현대의 실존 감각에 비추어 ‘실존론’적으로 해명하는 것이다. 이러한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저자는 ‘현대 실재론’의 주요한 네 가지 사유, 즉 퀑탱 메이야수의 사변적 실재론과 그레이엄 하먼의 객체 지향 존재론, 그리고 찰스 테일러와 휴버트 드레이퍼스의 다원적 실재론과 마르쿠스 가브리엘의 새로운 실재론을 간명하고도 정연하게 제시하되, 그것들이 지니는 의의를 ‘높이’와 ‘넓이’, 즉 ‘초월’ 및 ‘보편’과 관련하여 모색하고 있다. 이러한 모색을 처음부터 끝까지 관통하고 있는 것은 현대의 니힐리즘과 멜랑콜리, 요컨대 ‘무언가를 하고 싶은 것도 아니지만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것도 아니다’는 현대의 실존 감각에 대한 관심이다. 실존론적 관심에 대한 해명이라는 철학의 시대적 과제가 포스트모던 이후의 ‘실재론적 전회’가 지니는 철학사적 연관에 대한 해명이라는 시대의 철학적 과제를 통해 수행되고 있는 것이다. 이와우치 쇼타로는 ‘현대 실재론’이 포스트모던 사상을 극복하고자 하는 시도이며, 그것은 곧 역사주의적이고 주관주의적이며 상대주의적인 포스트모던 사상 내지 좀 더 넓게는 칸트 이후 사상이 혐오하는 ‘사물 자체’와 ‘이성’ 개념을 사변적으로 다시 회복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하고 있다. 요컨대 인간이 인간 자신의 눈으로밖에 세계를 볼 수 없다면, 인간은 결국 스스로의 세계에 갇혀 사물 자체를 사유하는 것이 불가능해지는 것이 아닐까 하는 물음이 ‘현대 실재론’을 이끌고 있으며, 그것은 ‘인간 이후’의 세계, 곧 인간이 존재하지 않는 곳일 뿐만 아니라 또한 인간의 사유가 미치지 못하는 장소이기도 한 세계를 사유하고자 하는 데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이다.현대 실재론이란 무엇인가? 철학적으로는 ‘20세기 후반에 융성한 포스트모던 사상을 종언시키고자 하는 운동’이라고 규정할 수 있다. 그것은 새로운 ‘실재론’에 의해 반상대주의적인 입장을 취하고, 철학에서 ‘절대적인 것’을 되찾으려고 하고 있다. 예를 들어 퀑탱 메이야수, 그레이엄 하먼, 마르쿠스 가브리엘, 찰스 테일러, 휴버트 드레이퍼스와 같은 현대의 철학자들은 ‘실재론’의 부흥을 지향하며 현대철학의 담론을 근본적으로 전환시키고 있다. 현대철학에서 포스트모던 사상의 종언과 실재론의 대두를 ‘실재론적 전회’라고 부를 수도 있을 것이다.푸코, 데리다, 들뢰즈와 같은 포스트모던 사상의 논객은 근대철학을 암묵적으로 관철하고 있던 도그마를 고발했다. 즉, 이성, 주체, 의식, 진리, 보편성, 본질, 동일성과 같은 근대적 개념의 배후에 놓여 있는 자기중심성, 폭력성, 제도성, 경직성을 폭로했던 것이다. 근대 유럽의 가치 기준을 뒷받침해온 철학의 담론을 가지고서는 근대가 경험한 인류의 비참― 마녀 사냥, 종교 전쟁, 제국주의, 식민지 지배, 노예제, 인종 차별, 그리고 근대의 귀결로서의 두 번의 세계 대전과 나치즘과 스탈린주의라는 전체주의―에 대항할 수 없었다. 아니, 오히려 세계의 모든 사태를 하나의 틀로 완전히 이해하고 투명하게 만들 수 있다고 단언하는 근대적 개념 그 자체가 사실은 근대의 폭력을 내부로부터 지탱하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 하는 의심까지 제기되었다.따라서 포스트모던 사상이 씨름하지 않으면 안 되었던 것은 첫째로 근대철학의 비판이고, 둘째로 근대적 개념에 대해 상대주의의 원리를 맞세우는 것이었다. 철학을 위한 절대적인 출발점―예를 들어 데카르트의 ‘코기토’―은 존재하지 않으며, 그러한 것은 인간에게 있어 해롭기까지 하다고 고발했던 것이다. 푸코의 ‘에피스테메’, 들뢰즈의 ‘반복’, ‘데리다’의 ‘차연’과 같은 개념은 일반적으로 ‘인식과 앎의 상대화 원리’로서 제출되었다. 한 마디로 말하면, 그들의 관심은 ‘절대적 도그마’를 거부하는 것에 쏟아졌던 것이다.포스트모던 사상의 동기와 작업은 ‘폭력에 대항하는 철학’이라는 이미지를 확인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되어야 한다. 하지만 그들의 방법이 상대주의였다는 점은 커다란 과제로서 남겨졌다. 왜냐하면 상대주의는 결국 힘의 논리를 귀결로 지니게 되기 때문이다. 폭력을 악으로 보는 근거조차 상대주의에서는 상대화될 수밖에 없으며, ‘힘이 강한 것이 이긴다’는 자연의 논리에 대항할 수 없다.따라서 현대철학은 무언가 ‘절대적인 것’을 되찾고자 노력한다. 현대철학의 실재론적 전회는 포스트모던 사상의 상대주의 담론에 대해 안티테제를 강력하게 내세웠다는 점에서 철학의 보편주의로의 전회를 예감케 한다. 높이와 넓이를 상실한 세계에서 우리는 '우연성'에 농락당한다.


명상에 대한 거의 모든 것
불광출판사 / 지오반니 딘스트만 (지은이), 서종민 (옮긴이) / 2020.09.02
20,000원 ⟶ 18,000원(10% off)

불광출판사소설,일반지오반니 딘스트만 (지은이), 서종민 (옮긴이)
지난 20여 년간 전 세계 명상의 대가들을 만나고, 여러 전통의 명상을 80개 이상 직접 수행해 온 명상 연구가 지오반니 딘스트만의 명상 가이드북! 영미권에서 손꼽히는 유명 명상 블로그 “Live & Dare”를 운영하고 있는 저자는 이 한 권의 책에 명상의 역사와 원리, 효과와 방법 등 그간의 경험과 연구로부터 얻은 모든 것을 담았다. 명상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연하게 명상하는 삶을 꿈꾸어 온 이들에게 효과적인 도움을 주고, 누구든 쉽고 편안하게 명상의 여정에 입문할 수 있도록 그림과 도표로 안내한다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특히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명상법은 특정 종교에 치우치지 않고 역사적 ? 과학적으로 오랫동안 효과를 인정받은 전통 명상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현대인들이 쉽게 소화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이성적이며 실용적인 방식으로 전달된다. 간결한 문장과 풍부하면서도 잘 정리된 그림은 최대한의 정보를 보다 더 많이 전달하기 위한 저자의 고심이 담겨 있다. 오로지 독자의 ‘마음의 평화’를 응원하는 저자의 마음이 느껴지는, 명상에 대한 아주 친절한 안내서이다.들어가는 말 명상 이해하기 명상이란? 명상에 관한 속설 파헤치기 명상 전통 조금 더 들여다보기 힘 갈고닦기 정서 건강의 열쇠 몸이 원하는 수행 실용적 영성 고요한 마음 선택은 당신의 몫 주인 없는 집은 난장판 현재를 산다는 것은 시작점일 뿐 명상하는 마음과의 만남 여정 시작하기 잠시 쉬어가기 산처럼 땅 딛기 가만히 응시하기 들이마시고 내쉬기 하늘의 구름 지금의 소리 어떤 느낌이었나요? 명상 시작하기 매일 명상하는 방법 네버 제로 과정 즐기기 명상에 힘을 실어주는 자세 상쾌한 공기 마시기 손동작 집중의 기술 불안과 명상 다양한 명상 방법 당신만의 길 마음챙김 명상 좌선 위빠사나 허밍 비 프라나야마 경행 요가 니드라 요가 아사나 태극권 내관 쿤달리니 트라타카 시각화 만다라 명상 제3의 눈 명상 만트라 이름 붙이기 내면의 침묵 네티 네티 의식 확장하기 머리 없는 나 추상 명상 자기 탐구 좌망 탄트라 명상 자애 명상 수피교 심장 박동 명상 통합하고 심화하기 명상의 순간 디지털 방해 요소 멈춤, 호흡, 지속 정복을 위한 시각화 문제 해결을 위한 마음가짐 성장과 번영 직장인을 위한 명상 운동선수를 위한 명상 연설가를 위한 명상 창의력을 위한 명상 다음 단계 예 갖추기 명상을 방해하는 장애물 극복하기 수행에 에너지 더하기 긴 시간의 명상 준비하기 심화를 위한 피정 풍성한 삶 신과의 연결 삼매 참고자료 참고문헌 색인 감사의 말한 권으로 정리했다, 『명상에 대한 거의 모든 것』 명상하려는 모든 이들을 위한 특별한 비주얼 가이드북! “이 책을 펼친 여러분은 이미 보다 차분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향한 여정에 중요한 첫 발을 내딛은 것입니다” _ ‘저자의 말’ 중에서 - ‘모두가 앞서 나가려는 시대, 스트레스와 부정적인 감정을 떨치기 어렵다.’ - ‘한 우물만 파기도, 지금 이 순간에 온전히 집중하기도 힘들다.’ - ‘눈 깜짝할 사이 인생이 흘러가 버린 것 같고, 그동안 꿈꾸어 온 것과는 너무나 동떨어진 사람이 되어 버린 것 같다.’ 이 이야기들이 자신의 이야기 같다고 생각하는 이라면 한 번쯤은 ‘명상’에 대해 관심 가져본 적 있을 것이다. 더욱이 우리 시대 ‘성공’의 키워드가 된 유명인사들의 생활 습관으로 명상이 꼽힌다는 점은 너무나 잘 알려져 있다. 명상은 뇌 기능의 향상과 정서적 건강, 스트레스 해소에 따른 신체 건강 유지 등의 효과와 더불어 그 이상의 결과를 낳는 오래된 지혜이다. 하지만 우리는 명상하기를 망설인다. 고리타분하고 다분히 종교적인 행위일 것이란 오해 때문에, 그리고 명상에 대해 아는 것은 대부분 헛소문 같아서 확신이 서지 않는다. 더욱이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명상법 중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쉽게 알 길이 없고, 명상할 시간조차 내기 어렵다. 한 권으로 배우는 명상에 대한 거의 모든 것 그렇다면 명상이란 도대체 무엇이고, 어떻게 하며, 어떤 효과가 있을까? 이 책의 저자는 20여 년간 전 세계 명상의 대가들을 직접 만나고, 관련 서적을 연구하며, 스스로 수많은 명상법을 체험, 18년간 꾸준히 명상을 수행해 온 전문가이다. 지금은 영미권에서 손꼽히는 유명 명상 블로그(liveanddare.com)를 운영하며 전 세계 여러 전통의 명상 기법과 가르침을 현대인들이 쉽게 소화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이성적이며 실용적인 방향으로 번역하고 교육하는 명상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가 이 책에서 중점적으로 다루는 이야기는 이렇다. - 명상이란 무엇이며, 명상에 대한 일반적인 오해는 무엇인가 - 명상이 신체와 정신, 감정에 미치는 과학적으로 증명된 효과 - 명상하기 전에 꼭 알아야 할 것과 마음가짐 - 일상에서 진정으로 즐겁고 보람 있는 명상 습관 들이기 - 언제 어디서나 빠르고 간단히 실천할 수 있는 명상법(준비 명상) - 불교, 도교, 요가, 베단타 등 전 세계의 오랜 전통에서 길어 올린 39가지 명상 기법 - 일상의 함정에 대처하거나 예방하고 마음을 진정시킬 수 있는 명상 활용법 - 위급할 때 즉각적으로 평온을 안겨주는 호흡법 - 학생, 직장인, 운동선수, 연설자 등의 능력을 끌어올리는 명상 응용법 - 명상을 마친 후 점검하고 실천해야 할 것들 - 좀 더 높은 단계의 명상을 원하는 이들을 위한 조언 - 명상의 방해 요소를 피하고, 명상 중의 장애를 극복하는 법 책의 전반부는 명상의 역사와 원리는 물론 과학적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 명상의 효과를 일목요연하게 알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이어 명상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인류의 오랜 전통에 뿌리를 둔 명상법을 차례로 소개한다. 단계별로 차근차근 실천할 수 있도록 설명되어 있는 명상법은 독자의 필요에 따라 어느 페이지를 펼쳐 읽든 바로 적용해 볼 수 있다. 이론과 실천이 집약된 이 책은 그야말로 ‘명상 백과사전’이라 할 수 있다. 당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든, 세상의 거의 모든 명상 이 책에서 소개하는 전통적 명상법은 최근 많이 시도되고 있는 마음챙김 명상부터 좌선, 위빠사나, 내관, 만다라 명상 등 차분히 앉아 할 수 있는 수행과 경행, 요가(아사나) 등 대체로 활동적인 이들을 위한 명상법 등 다양하다. 이 각각의 명상법은 수행 시 주로 사용되는 감각 경로(시각, 청각, 촉각 등)가 다를뿐더러 얻을 수 있는 효과도 달라 독자들 개인의 성향에 따라 시도하고,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실제 세상에 존재하는 명상법은 이 책에 모두 담길 수 없을 만큼 다양하다. 더욱이 모두에게 가장 좋은 단 하나의 명상법은 있을 수 없다. 저자의 말처럼 개인마다 사용하는 감각 경로가 다르고, 각자의 성향도, 명상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도 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자는 이 책에서 소개되고 있는 여러 명상법을 가능한 한 오래, 꾸준히 시도해 보고,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명상법을 선택해 수행하길 권한다. 그러나 전통적 맥락의 명상이 다분히 종교적일 거란 편견은 금물이다. 명상은 종교에서 비롯된 기법도 있지만 결국 ‘우리의 마음을 위한 활동’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명상은 모두 ‘비종교적인 기법’으로, 특정 종교를 믿지 않아도 되고 다른 어떤 종교와 부딪힐 일도 거의 없다. 더욱이 역사가 오래된 전통적인 명상법은 오늘날 과학적인 효능이 입증되고 있으며, 이 점에서 명상의 신뢰도에 대한 걱정은 내려놓아도 된다. 당신의 일상에 더욱 가까운 비주얼 가이드북 이 책에 실린 명상법은 오랜 역사의 전통에 기반하고 있지만 현대인들의 바쁜 생활 습관과 눈높이를 고려하여 선택, 혹은 응용된 명상법이다. 한편 책의 서두에는 명상에 처음 입문하는 이들을 위한 간단한 명상법이 제시되어 있다. 이 명상법은 본격적인 명상에 앞선 준비 명상이기도 하고, 언제 어디서든 마음에 즉각적인 평화를 가져올 수 있는 명상법이기도 하다. - 잠시 쉬어가기 처음 맛보는 5분 명상 - 산처럼 땅 딛기 산처럼 고요하고 안정적인 느낌을 주는 몸 알아차림 - 가만히 응시하기 시선을 고정시켜 마음을 가라앉히는 준비 명상 - 들이마시고 내쉬기 명상에서 가장 자주 이용하는 대상인 호흡을 셈하는 간단한 기법 - 하늘의 구름 생각으로부터 한 발짝 거리를 두어 맑은 정신과 마음의 자유 얻기 - 지금의 소리 지금 들리는 소리에 온 의식을 집중하여 마음을 비우는 명상법 또한 책의 말미에는 의욕이나 자신감이 부족할 때, 집중력을 높이거나 머릿속 소란을 잠재우고 싶을 때 등 일상의 여러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응용 명상법이 소개된다. 이는 직장인이나 운동선수, 크리에이터 등 여러 상황 가운데 오는 현실적 문제를 해결하고 궁극적으로는 ‘성공’과 ‘행복’을 가져다주는 실용적인 도구들이다. 무엇보다 이 책은 아름답다. 이 책을 ‘비주얼 가이드북’이라 소개한 이유는 페이지마다 따뜻한 감각의 파스텔톤 일러스트가 명상을 이끌어 준다는 데 있다. 그동안 수많은 명상 관련 도서를 접할 때 텍스트 중심의 ‘읽기’에 몰입해야 했다면, 이 책은 핵심을 관통하는 저자의 설명과 직관적인 이해를 돕는 도해가 일러스트와 함께 자유롭지만 질서 있는 형태로 편집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이 책의 구성 1장에서는 그동안 막연하게 알았던 명상의 기능과 효과에 대한 선명한 시각을 다질 수 있다. 다시 말해 명상이란 무엇인지 그 역사와 원리는 물론, 과학적 연구 결과로 증명된 명상의 효과에 대해 살펴본다. 이 장에서 독자들은 명상 여정의 바탕이 되는 기본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다. 2장은 명상의 여정에 처음 발을 내디딘 이들을 위한 첫 실전의 장으로서 명상을 맛보며 즉각적인 평화를 느껴보는 기회가 제공된다. 저자가 제시하는 다섯 가지 간단한 명상법인 ‘미니 명상’을 통해 어떤 기법이 나에게 잘 맞는지 알아본다. 또 명상 여정 속에 무엇을 기대해도 되는지, 어떻게 하면 함정에 빠지지 않을 수 있는지도 소개한다. 3장은 ‘매일’의 지속 가능한 명상을 위해 습관을 기르는 법은 물론, 초보 명상가가 흔히 마주하게 되는 장애물들은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을 극복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는 장이다. 본격적인 명상에 앞서 명상에 필요한 기본 자세나 손동작은 무엇이 있는지도 소개된다. 4장에서는 저자가 그동안 경험하고 연구한 80가지 이상의 명상법 중 가장 유명하고 쉬운 기법 39가지를 엄선해 소개한다. 저자가 추구하는 바와 같이 이 장에서 소개되는 여러 전통의 명상 기법은 종교적 성향을 떠나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이므로 부담 가질 필요는 없다. 5장은 오랫동안 명상에 대해 연구하며 실천해 온 저자가 알아낸 명상과 일상을 한 데 합치는 방법, 부정적 감정이나 문제 해결 등 일상적 도전 과제를 해결하는 데 명상을 이용하는 방법을 정리한 장이다. 이 장에는 여러 직업과 다양한 상황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하고,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명상을 적용하는 방법은 물론 명상 여정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이들에게 전하는 조언도 포함되어 있다. 이 책은 명확하고 간결하다. 하지만 그 안에 담긴 지식은 결코 단순하지 않다. 물론 특정 종교를 강조하거나 오해를 불러일으킬 만한 문장은 없다. 오직 독자들의 ‘마음의 평화’를 응원하는 저자의 친절한 안내만이 차분한 일러스트와 잘 정리된 도해의 올바른 조합으로 담겨 있을 뿐이다. “이제 잠시 멈춰봅시다. 여러분의 몸을 느껴보세요. 크게 심호흡한 뒤, 이제 페이지를 넘겨보세요. 명상을 향한 여러분의 여정에 변화가 가득하기를!” _ ‘들어가는 말’ 중에서Q. 명상이 실제로 효과가 있나요?명상은 고대부터 수천 년 동안 사람들이 보다 행복하고 평화로우며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게 만들어주었습니다. 명상이 마음과 신체에 미치는 다수의 유익한 영향은 과학적으로 증명된 바 있습니다. _ ‘명상에 관한 속설 파헤치기’ 중에서 Q. 명상은 종교적 행위인가요?종교에서 비롯된 기법도 있지만, 명상 자체는 여러분의 마음을 위한 활동입니다. 비종교적 기법을 따라간다면 특정 종교를 믿지 않아도 명상을 할 수 있으며, 다른 어떤 종교나 무신론과 부딪힐 일도 없습니다. _ ‘명상에 관한 속설 파헤치기’ 중에서 Q. 명상은 어렵지 않나요?명상의 과정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을 만큼 간단합니다. 물론 전통적 의미의 명상 상태에 이르기는 보다 어려우며, 한 가지에 완벽하게 집중했을 때에만 이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번 그러한 명상 상태에 이르는 사람은 매우 적으며, 꼭 그 상태가 아니더라도 명상을 통해 여러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_ ‘명상에 관한 속설 파헤치기’ 중에서


6학년 담임해도 괜찮아
지식프레임 / 서준호 지음 / 2016.11.03
18,000원 ⟶ 16,200원(10% off)

지식프레임소설,일반서준호 지음
초등학교 교사이자 심리치료사로 활동하고 있는 서준호 선생님이 6학년 담임을 두려워하고 힘들어 하는 선생님들을 위해 그간의 노하우를 한 권의 책으로 담았다. 특히 교직 경험이 적은 저경력 교사, 과거 6학년 담임을 하면서 겪었던 상처나 트라우마 때문에 힘들어 하는 교사들을 위한 정보들을 담았다. 아이들과의 첫날, 첫 만남부터 학급운영, 문제해결 프로그램까지, 한 해 동안 성장과 행복을 가져다줄 6학년 담임 노하우를 소개한다.프롤로그_ 6학년 담임, 어렵지 않아요! PART0 6학년 담임, 이렇게 준비해요! 설문조사 | 전국의 6학년 담임선생님들께 물었습니다. 기본 정보와 팁 | 이것만은 미리 알고 시작해요! PART1. 첫날, 첫 주 01. 너희도 선생님도 완벽하진 않아 02. 한 곳을 보지만 기억하는 것은 달라 03. A와 B, 달라진 내 모습 04. ‘나 설명서’ 제작하기 05. 가정으로 보내는 편지 06. 첫 만남을 의미 있게 만드는 놀이 07. 쉽고 간단한 선생님 소개 준비하기 PART2. 학생 파악하기 01. 성격 파악하기 - LCSI 검사 02. 성장 과정 엿보기 - 과거 그래프 그리기 03. 감정 상태 알아보기 - 마인드맵 그리기 04. 가족 관계 파악하기 - 가족화 그리기 05. 관계와 자기개념 알아보기 - 문장완성검사 06. 친구 관계 파악하기 - 타깃 그래프 07. 지금 내 기분은? - 감정 보드판 활용하기 PART3. 학급운영 프로그램 01. 불만을 잠재우는 자리 바꾸기 02. 사진으로 추억 담아두기 03. 학부모와 소통하기 04. 도전 과제로 보내는 쉬는 시간 05. 교실에 즐거움을 더하는 보드게임 06. 학생들이 직접 정하는 학급 약속 07. 교사를 계획적으로 만드는 주간학습안내 08. 감동을 만드는 칠판 편지 09. 점심시간이 행복해지는 다큐와 영화 10. 서로를 이해하는 성격 유형 워크숍 11. 운동장(강당) 놀이를 허하라 12. 칭찬과 격려가 가득한 교실 13. 꿈을 키우는 진로 활동 14. 학부모 상담, 어렵지 않아요! PART4. 문제해결 프로그램 01. 생활지도를 위한 기본 원칙


리팩토링
한빛미디어 / 마틴 파울러 (지은이), 개앞맵시, 남기혁 (옮긴이) / 2020.04.01
35,000원 ⟶ 31,500원(10% off)

한빛미디어소설,일반마틴 파울러 (지은이), 개앞맵시, 남기혁 (옮긴이)
개발자가 선택한 프로그램 가치를 높이는 최고의 코드 관리 기술, 마틴 파울러의 『리팩터링』의 2판으로, 새로운 리팩터링 카탈로그를 자바스크립트 코드로 제시한다. 리팩터링 원칙부터 클래스 없이 리팩터링하는 방법과 데이터 조직화, 조건부 로직 간소화 방법을 다룬다. 또한 언어에 상관없이 리팩터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실질적인 방법을 알려준다.CHAPTER 01 리팩터링: 첫 번째 예시 1.1 자, 시작해보자! 1.2 예시 프로그램을 본 소감 1.3 리팩터링의 첫 단계 1.4 statement() 함수 쪼개기 1.5 중간 점검: 난무하는 중첩 함수 1.6 계산 단계와 포맷팅 단계 분리하기 1.7 중간 점검: 두 파일(과 두 단계)로 분리됨 1.8 다형성을 활용해 계산 코드 재구성하기 1.9 상태 점검: 다형성을 활용하여 데이터 생성하기 1.10 마치며 CHAPTER 02 리팩터링 원칙 2.1 리팩터링 정의 2.2 두 개의 모자 2.3 리팩터링하는 이유 2.4 언제 리팩터링해야 할까? 2.5 리팩터링 시 고려할 문제 2.6 리팩터링, 아키텍처, 애그니(YAGNI) 2.7 리팩터링과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 2.8 리팩터링과 성능 2.9 리팩터링의 유래 2.10 리팩터링 자동화 2.11 더 알고 싶다면 CHAPTER 03 코드에서 나는 악취 3.1 기이한 이름 3.2 중복 코드 3.3 긴 함수 3.4 긴 매개변수 목록 3.5 전역 데이터 3.6 가변 데이터 3.7 뒤엉킨 변경 3.8 산탄총 수술 3.9 기능 편애 3.10 데이터 뭉치 3.11 기본형 집착 3.12 반복되는 switch문 3.13 반복문 3.14 성의 없는 요소 3.15 추측성 일반화 3.16 임시 필드 3.17 메시지 체인 3.18 중개자 3.19 내부자 거래 3.20 거대한 클래스 3.21 서로 다른 인터페이스의 대안 클래스들 3.22 데이터 클래스 3.23 상속 포기 3.24 주석 CHAPTER 04 테스트 구축하기 4.1 자가 테스트 코드의 가치 4.2 테스트할 샘플 코드 4.3 첫 번째 테스트 4.4 테스트 추가하기 4.5 픽스처 수정하기 4.6 경계 조건 검사하기 4.7 끝나지 않은 여정 CHAPTER 05 리팩터링 카탈로그 보는 법 5.1 리팩터링 설명 형식 5.2 리팩터링 기법 선정 기준 CHAPTER 06 기본적인 리팩터링 6.1 함수 추출하기 6.2 함수 인라인하기 6.3 변수 추출하기 6.4 변수 인라인하기 6.5 함수 선언 바꾸기 6.6 변수 캡슐화하기 6.7 변수 이름 바꾸기 6.8 매개변수 객체 만들기 6.9 여러 함수를 클래스로 묶기 6.10 여러 함수를 변환 함수로 묶기 6.11 단계 쪼개기 CHAPTER 07 캡슐화 7.1 레코드 캡슐화하기 7.2 컬렉션 캡슐화하기 7.3 기본형을 객체로 바꾸기 7.4 임시 변수를 질의 함수로 바꾸기 7.5 클래스 추출하기 7.6 클래스 인라인하기 7.7 위임 숨기기 7.8 중개자 제거하기 7.9 알고리즘 교체하기 CHAPTER 08 기능 이동 8.1 함수 옮기기 8.2 필드 옮기기 8.3 문장을 함수로 옮기기 8.4 문장을 호출한 곳으로 옮기기 8.5 인라인 코드를 함수 호출로 바꾸기 8.6 문장 슬라이드하기 8.7 반복문 쪼개기 8.8 반복문을 파이프라인으로 바꾸기 8.9 죽은 코드 제거하기 CHAPTER 09 데이터 조직화 9.1 변수 쪼개기 9.2 필드 이름 바꾸기 9.3 파생 변수를 질의 함수로 바꾸기 9.4 참조를 값으로 바꾸기 9.5 값을 참조로 바꾸기 9.6 매직 리터럴 바꾸기 CHAPTER 10 조건부 로직 간소화 10.1 조건문 분해하기 10.2 조건식 통합하기 10.3 중첩 조건문을 보호 구문으로 바꾸기 10.4 조건부 로직을 다형성으로 바꾸기 10.5 특이 케이스 추가하기 10.6 어서션 추가하기 10.7 제어 플래그를 탈출문으로 바꾸기 CHAPTER 11 API 리팩터링 11.1 질의 함수와 변경 함수 분리하기 11.2 함수 매개변수화하기 11.3 플래그 인수 제거하기 11.4 객체 통째로 넘기기 11.5 매개변수를 질의 함수로 바꾸기 11.6 질의 함수를 매개변수로 바꾸기 11.7 세터 제거하기 11.8 생성자를 팩터리 함수로 바꾸기 11.9 함수를 명령으로 바꾸기 11.10 명령을 함수로 바꾸기 11.11 수정된 값 반환하기 11.12 오류 코드를 예외로 바꾸기 11.13 예외를 사전확인으로 바꾸기 CHAPTER 12 상속 다루기 12.1 메서드 올리기 12.2 필드 올리기 12.3 생성자 본문 올리기 12.4 메서드 내리기 12.5 필드 내리기 12.6 타입 코드를 서브클래스로 바꾸기 12.7 서브클래스 제거하기 12.8 슈퍼클래스 추출하기 12.9 계층 합치기 12.10 서브클래스를 위임으로 바꾸기 12.11 슈퍼클래스를 위임으로 바꾸기 부록 A 리팩터링 목록 부록 B 악취 제거 기법개발자가 선택한 프로그램 가치를 높이는 최고의 코드 관리 기술 마틴 파울러의 『리팩터링』이 새롭게 돌아왔다. 지난 20년간 전 세계 프로그래머에게 리팩터링의 교본이었던 이 책의 1판은, 기존 코드의 디자인을 개선하고 소프트웨어 유지 관리 능력을 향상시켰으며 기존 코드를 이해하기 쉽게 만드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간절히 기다려온 이번 개정판에는 프로그래밍 환경의 중요한 변화가 대거 반영되었습니다. 새로운 리팩터링 카탈로그를 자바스크립트 코드로 제시합니다. 리팩터링 원칙부터 클래스 없이 리팩터링하는 방법과 데이터 조직화, 조건부 로직 간소화 방법을 다룹니다. 또한 언어에 상관없이 리팩터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실질적인 방법을 알려줍니다. 20여 년 만에 다시 돌아온 마틴 파울러의 리팩터링 2판 리팩터링 1판은 1999년 출간되었으며, 한국어판은 2002년 한국에 소개되었다. 수많은 독자에게 사랑을 받았으며 리팩터링이란 용어가 프로그래밍 세계에 터를 잡는 계기가 되었다. 1판 출간된 후 18년이 흐른 지금 리팩터링은 무엇이 바뀌었을까? 이번 2판은 거의 모든 페이지가 새로 쓰였지만, 리팩터링의 핵심은 변하지 않았고, 주요 리팩터링 기법들도 여전히 유효하다. 2판이 리팩터링을 효과적으로 수행하는 법을 더 많은 사람이 익힐 수 있는 촉매가 되어줄 것이다. 리팩터링이란? 리팩터링은 겉으로 드러나는 코드의 기능은 바꾸지 않으면서 내부 구조를 개선하는 방식으로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수정하는 과정이다. 요컨대, 리팩터링한다는 것은 코드를 작성하고 난 뒤에 설계를 개선하는 일이다. 다루는 내용 이 책은 전문 프로그래머를 대상으로 쓴 리팩터링 지침서다. 절제되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리팩터링하는 법을 알려주는 것이 목표다. 코드에 버그가 생기지 않게 하면서 구조를 더 체계적으로 바꾸는 방법을 설명한다. 누가 읽어야 하나 이 책은 소프트웨어 개발을 직업으로 하는 전문 프로그래머를 위해 쓰였다. 예시와 본문에는 읽고 이해해야 할 코드가 꽤 많다. 예시 코드는 모두 자바스크립트로 작성했지만, 대부분의 언어에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내용을 쫓아오려면 프로그래밍 경험이 어느 정도 있으면 좋지만 고수가 아니라도 읽을 수 있다. 코딩 스타일이 바뀐다 객체지향 언어의 문법을 익혔다고 저절로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리팩터링 카탈로그를 통해 어떤 코드를 고쳐야 하는지, 왜 고쳐야 하는지, 고친 코드가 왜 좋은지 이해할 수 있다. 이런 과정을 통해 객체지향에 어울리는 코드 디자인을 배우게 되고, 자신의 코딩 스타일도 바뀌게 된다. 이 책을 읽기 전과 후는 코드의 품질에 결정적인 차이가 생길 것이다. 주요 내용 ● 리팩터링 프로세스와 일반 원칙 이해하기 ● 프로그램을 더 쉽게 이해하고 변경하는 유용한 리팩터링 빠르게 적용하기 ● 리팩터링 가능성이 있는 코드에서 풍기는 악취 인식하기 ● 각 리팩터링 기법의 개념, 동기부여, 역학 및 간단한 사례 살펴보기 ● 리팩터링을 수행하는 견고한 테스트 구축하기 ● 리팩터링의 장단점과 장애물 인식하기


책벌레의 하극상 제4부 귀족원의 자칭 도서위원 5
길찾기 / 카즈키 미야 (지은이), 시이나 유우 (그림), 김봄 (옮긴이) / 2020.01.08
10,000원 ⟶ 9,000원(10% off)

길찾기소설,일반카즈키 미야 (지은이), 시이나 유우 (그림), 김봄 (옮긴이)
귀족들의 사정으로 평민촌을 없애버리고 다시 만들겠다는 막무가내식의 개조를 막아내고, 아름다운 거리로 다시 태어나게 한 로제마인은 다른 영지에 큰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해 더 거대한 발전을 계획하는데...프롤로그 014견습생과 신전 027평민과의 회의 039이탈리안 레스토랑에 가자 061진화한 요리 076그레첼의 방문과 성결식 090램프레히트 오라버니의 결혼 104경계선상의 결혼식 118염색 공모전 협의 134염색 공모전 150염색 공모전 후와 수확제 165수확제와 그레첼 179그레첼의 귀족과 인쇄업 197도서관 계획과 의상 완성 208겨울 사교 시즌의 시작(2학년생) 225귀족원으로 출발 243기숙사 입실과 충성 255힐쉬르의 방문과 진급식 270친목회(2학년) 284에필로그 299성의 대기조 313기로 329전속이 되는 길 345후기 362계절이 겨울의 도래를 알릴 무렵귀족원에서는 2학년생 생활이 시작되었다.귀족들의 사정으로 평민촌을 없애버리고 다시 만들겠다는 막무가내식의 개조를 막아내고, 아름다운 거리로 다시 태어나게 한 로제마인은 다른 영지에 큰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해 더 거대한 발전을 계획한다.그러려면 평민의 협력이 꼭 필요하지만, 여전히 고압적인 자세를 취하는 귀족과의 벽을 허물려면 아직 갈 길이 멀다. 평민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하는 귀족들로부터 평민을 지키기 위해 로제마인은 자기 발로 뛰어다니며 활약한다. 직할지의 인쇄 공방 시찰, 염색물 대회 개최로 장인 발굴, 도서관 건설 계획 망상(?) 등등.램프레히트 오라버니와 아렌스바흐 영주의 조카딸인 아우렐리아의 결혼과 중급 귀족간의 결혼이 영주회의에서 허가가 떨어지면서, 아렌스바흐와의 문제가 더욱 복잡하게 얽히게 된다. 이 기회를 잡으려고 음모를 꾸미는 구 베로니카 파의 경계도 필요하게 되고, 영지내의 파벌 싸움은 점점 더 격렬해진다.이제, 2학년이다! 사건이 끊이지 않아 바쁜 비블리아 판타지 제4부 귀족원의 자칭 도서위원 5권 등장!- 주요 캐릭터 -로제마인영주의 사촌인 칼스테드의 딸이 되어 귀족으로서의 세례식을 치렀다. 동시에 질베스타의 양녀로 입적되어 평민 마인에서 권력과 재력까지 손에 쥔 로제마인이 되었다. 하지만 알맹이는 그대로! 페르디난드에렌페스트 신전의 신관장이자 영주의 이복동생. 마력이면 마력, 무예면 무예, 음악이면 음악까지 뭐든 만능에 업무 능력까지 뛰어난 엄친아로, 귀족 여성들 사이에서는 아이돌 취급을 받고 있다. 로제마인의 정체를 아는 몇 안 되는 사람들 중 한 명이다.질베스타에렌페스트의 영주. 과단성이 있지만, 너무 마이 페이스라서 주변 사람을 피곤하게 만드는 타입. 그야말로 악동 같은 성격이라 아이가 셋이나 있어서 로제마인을 놀라게 했다.칼스테드에렌페스트령 기사단장. 호적상 ‘로제마인’의 아버지로 질베스타와 페르디난드의 사촌이다. 정처 엘비라와 정처의 아들 셋, 제2부인의 자녀가 있다. 에크하르트, 램프레히트, 코르넬리우스칼스테드와 엘비라 사이의 아들들. 셋 모두 기사 과정을 밟고 있으며, 에크하르트와 램프레히트는 토론베 토벌 때 마인의 마력을 직접 본 적이 있어 갑자기 생겨난 ‘여동생’임에도 호감을 품고 있다. 램프레히트는 빌프리트의 호위, 코르넬리우스는 마인의 호위를 맡고 있다. 빌프리트에렌페스트 영주 질베스타의 장남. 마인보다 한 살이 어리지만, 호적 세탁으로 인해 생일이 빠른 오빠가 되었다. 공부하기를 싫어해 측근들의 중요한 업무는 도망친 빌프리트를 잡는 일이다. 마인의 평가에 따르면 ‘미니 질님’.엘비라칼스테드의 첫째 부인으로 대외적으로는 로제마인의 어머니가 된다. 아들을 셋 둔 30대의 사려깊고 현명한 부인으로, 집안의 진정한 권력자. 기품있고 완벽한 부인이지만, 흠이 있다면 지나치게 열렬한 페르디난드의 추종자라는 점일까.리카르다에렌페스트 성에서 로제마인의 교육 및 양육을 담당하는 수석 시종. 소싯적에는 질베스타와 페르디난드, 칼스테드 셋을 모두 모신 유모이자 시종이었다. 남다른 세 명을 모두 담당했던 만큼, 이들을 옴싹달싹도 할 수 없게 만들 수 있는 대단한 인물. 완력마저도 대단하다.


5등분의 신부 13
학산문화사(만화) / 하루바 네기 (지은이) / 2020.07.23
5,000

학산문화사(만화)소설,일반하루바 네기 (지은이)
호감 가는 대화에는 8가지 절대법칙이 있다
미디어숲 / 스쿤 (지은이), 박진희 (옮긴이) / 2020.01.20
14,800원 ⟶ 13,320원(10% off)

미디어숲소설,일반스쿤 (지은이), 박진희 (옮긴이)
말하기 고수는 잠깐의 시간이 주어져도 마음속 진심을 전한다. 여기 14억 명이 넘는 중국 인구를 대표하는 말하기 고수가 있다. 중국의 전문 스피치 교육 스튜디오 ‘후이신방’의 설립자이자 전문 연설 코치로서 20만 명 이상의 수강생을 가르쳤다. 그가 말하기에 관한 모든 노하우를 집약해 한 권의 책에 담았다. 그가 새롭게 펴낸 이 책은 구체적 사례를 통해 생생한 현실감으로 자신의 말하기 습관을 돌아보고 새로운 지식을 습득할 수 있게 해준다. 말하기를 효과적으로 연습하려면 과학적인 접근으로 실용성이 있어야 한다. 이 책의 저자 스쿤은 주요 말하기 기법 8가지를 교묘하게도 ‘LANGUAGE’라는 단어로 압축했다. 참으로 솔깃하지 않을 수 없다. 책 속에 나오는 구체적 사례를 활용한 팁은 너무 재미있어서 읽는 도중 자신도 모르게 웃음을 터뜨리게 한다. 그리고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책의 내용을 떠올리고 이를 활용하게 될 것이다. 말하기와 프레젠테이션 능력에 대한 투자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이미 인터넷 강의로 수십 만의 팬들을 보유한 스쿤은 진심을 전달하고 마음이 통할 수 있는 말하기의 진정한 고수다. 저자는 말한다. 소통의 첫 번째 단계는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온전히 전달하는 데 있다. 두 번째 단계는 소통을 통한 이익을 등가교환 하는 것이다. 마지막 제일 높은 단계에서는 상대방과 마음이 통해야 한다고. 누구나 8가지 말하기 법칙을 익히고 연습한다면 가능해진다. 저자는 마음속 진심과 달리 상대방의 오해만 불러일으키고, 만남을 끝낸 후 매번 발등을 찍는 사람들에게 속 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할 것이다.프롤로그 말 잘하는 사람들의 8가지 공통점 말하기 법칙 1 -논리(Logic) ·횡설수설하지 않고 할 말 하는 법 ·발표를 잘하는 법은 따로 있다 말하기 법칙 2 -유추(Analogy) ·유추(비유)의 힘 ·추상적으로 말하면 소통이 어렵다 ·유추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방식이다 ·유추를 활용한 말하기 3단계 말하기 법칙 3 -장면 묘사(Narrate a picture) ·구체적인 묘사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 ·인간의 상상력은 거울 뉴런에서 나온다 ·오감을 동원해 생생하게 말하라 말하기 법칙 4 -좋은 사례(Good story) ·감동을 주는 이야기 3P 법칙 ·나만의 이야기를 찾아라 ·이야기를 꾸미는 6단계 말하기 법칙 5 -예측 불가(Unexpected) ·집중력이 결핍된 현대 사회 ·내 말에 집중시키는 비결 ·상대의 관심을 사로잡는 노하우 7가지 말하기 법칙 6 -질문(Ask) ·썰렁할 때 질문을 던져라 ·개방적인 질문 vs. 폐쇄적인 질문 [질문 요령 1] 배움의 자세를 보인다 [질문 요령 2] 적절한 질문으로 문제의 요점 확인하기 [질문 요령 3] 직설적 질문 대신 돌려서 질문하기 [질문 요령 4] 난처한 질문에는 반문하라 [질문 요령 5] 숫자를 이용해 질문하기 [질문 요령 6] 기대하는 답으로 유도 질문하기 ·질문할 때 신경 써야 할 디테일 말하기 법칙 7 -이득(Gain) ·이게 나와 무슨 상관이지? ·이익에 호소하고 이성을 배제하라 ·가장 효과적인 4A 설득 비법 ·상대를 설득할 때 4가지를 주의하라 말하기 법칙 8 -공감(Empathy) ·공감과 동정심은 다르다 ·강력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3단계 ·충고가 꼭 귀에 거슬려야 할 필요는 없다 ·효과적으로 충고하는 법진심을 전하고 마음이 통하는 말솜씨로 일도 사람도 얻는다! 세계 최고의 스피치 전문 강사가 찾아낸 말하기 비법 말하기 고수는 잠깐의 시간이 주어져도 마음속 진심을 전한다 말하기 고수는 잠깐의 시간이 주어져도 마음속 진심을 전한다. 여기 14억 명이 넘는 중국 인구를 대표하는 말하기 고수가 있다. 중국의 전문 스피치 교육 스튜디오 ‘후이신방’의 설립자이자 전문 연설 코치로서 20만 명 이상의 수강생을 가르쳤다. 그가 말하기에 관한 모든 노하우를 집약해 한 권의 책에 담았다. 그가 새롭게 펴낸 이 책은 구체적 사례를 통해 생생한 현실감으로 자신의 말하기 습관을 돌아보고 새로운 지식을 습득할 수 있게 해준다. 말하기를 효과적으로 연습하려면 과학적인 접근으로 실용성이 있어야 한다. 이 책의 저자 스쿤은 주요 말하기 기법 8가지를 교묘하게도 ‘LANGUAGE’라는 단어로 압축했다. 참으로 솔깃하지 않을 수 없다! 책 속에 나오는 구체적 사례를 활용한 팁은 너무 재미있어서 읽는 도중 자신도 모르게 웃음을 터뜨리게 한다. 그리고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책의 내용을 떠올리고 이를 활용하게 될 것이다. 말하기와 프레젠테이션 능력에 대한 투자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이미 인터넷 강의로 수십 만의 팬들을 보유한 스쿤은 진심을 전달하고 마음이 통할 수 있는 말하기의 진정한 고수다. 저자는 말한다. 소통의 첫 번째 단계는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온전히 전달하는 데 있다. 두 번째 단계는 소통을 통한 이익을 등가교환 하는 것이다. 마지막 제일 높은 단계에서는 상대방과 마음이 통해야 한다고. 누구나 8가지 말하기 법칙을 익히고 연습한다면 가능해진다. 저자는 마음속 진심과 달리 상대방의 오해만 불러일으키고, 만남을 끝낸 후 매번 발등을 찍는 사람들에게 속 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할 것이다. ‘내가 아까 왜 그런 쓸데없는 말을 했지? 한 번만 다시 말할 기회가 온다면 얼마나 좋을까?’ 말하고 나서 자주 후회가 밀려온다면 8가지 말하기 절대 법칙이 필요하다! 왜 마음에도 없는 그런 쓸데없는 말을 했지? 그렇게 중요한 순간에 왜 갑자기 말문이 막혔지? 대화의 흐름을 놓쳐 엉뚱한 말을 하거나, 두서없이 떠오르는 머릿속 생각들이 정리되지 않아 아무런 말도 못하고 어색한 순간을 경험한 적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다음부터는 그런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다짐하지만 다시 비슷한 상황에서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곤 한다. 어디서부터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 주제와 전혀 상관없는 말만 쏟아내다가 원래 전달하려고 했던 진심은 꺼내 보지도 못한다. 저자는 이런 겨우 단순한 다짐만으로는 변화를 이뤄낼 수 없다고 말한다. 그저 다음부터는 실수를 하지 않겠다는 각오만으로는 절대 키울 수 없는 것이 말솜씨다. 오히려 나이가 들수록 새로운 표현방법을 습득하는 것이 더 어려워지기도 한다. 말하기를 효과적으로 연습하려면 반드시 과학적인 접근과 함께 고수의 노하우를 염탐할 필요가 있다. 이 책에 소개된 기술들을 사용하면 반드시 진심이 통하는 말솜씨를 높일 수 있다. 인간관계, 직장생활, 강연, 심지어 가족 간에도 진심이 담긴 실속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을 것이다. 일상적 대화, 회의, 설득, 발표, 마케팅, 세일즈까지 내 말의 전달력을 높이고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말솜씨 저자에 따르면 말 잘하는 사람들에게는 8가지 공통점이 있다. 그는 4년여 동안 현장에서 500회가 넘는 수업을 진행했고 인터넷으로는 20만 명 이상의 수강생을 가르쳤다. 그 과정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서 공통된 문제점을 발견했다. 그리고 그 문제점들을 8가지 요소로 결합해 하나의 완전한 시스템과 효과적인 말하기 법칙 세트를 완성했다. 그는 ‘Language’의 각 철자로 말하기의 요소들을 설명한다. 말하기 8대 법칙은 L: Logic 논리, A: Analogy 유추, N: Narrate a picture 장면 묘사, G: Good story 좋은 사례, U: Unexpected 예측 불가, A: Ask 질문, G: Gain 이득, E: Empathy 공감으로 정리되어 있다. 말하기 실력을 높이려면 한 계단씩 순서대로 밟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 책을 통해 그 과정을 실천에 옮기다 보면 어느새 함께 이야기하고 싶은 사람이 된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일상적 대화, 회의, 설득, 발표, 마케팅, 세일즈 등 어느 상황에서도 내 말의 전달력을 높이고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말솜씨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나도 네 마음 이해해.”라는 말로 상대를 이해하는 일이 끝난 게 아니다. 온 힘을 다해 상대방의 감정을 느끼려고 해야 하고, 말이나 제스처 혹은 표정을 통해 상대에게 노력하고 있음을 최대한 보여 주어야 한다. 말이나 행동이 자연스럽게 나오기 힘들다면 상대를 거울처럼 따라 해보자. 완벽한 표현은 좌뇌의 이성과 우뇌의 감성이 어우러진 합작품이다. 너무 이성적인 말은 듣는 이가 반박할 수 없게끔 만들어 그 사람의 기분을 망칠 수 있다. 반대로 너무 감성적인 말은 듣기엔 화려해 보일지 몰라도 속 빈 강정에 불과해 듣는 사람은 화자가 무슨 말을 하는지 간파할 수 없다. 따라서 말을 잘하고 싶다면 이성과 감성을 잘 버무릴 줄 알아야 한다.


공부하는 뇌
반니 / 다니엘 G. 에이멘 (지은이), 김성훈 (옮긴이) / 2020.07.24
16,000원 ⟶ 14,400원(10% off)

반니소설,일반다니엘 G. 에이멘 (지은이), 김성훈 (옮긴이)
신경과학을 바탕으로 기억력, 집중력, 학습 속도를 끌어올리는 공부머리 최적화 기술을 담은 책이다. 이 책의 저자, 다니엘 G. 에이멘은 임상신경과학자이자 정신과 전문의로 30년 동안 16만 장에 이르는 뇌 영상(SPECT, 뇌 속의 혈류와 활성을 측정)을 관찰하면서, 사람들의 뇌 유형을 16가지로 분류했다. 뇌 유형에 따라 활성화되는 뇌 영역이 다르고, 성향도 다르게 나타났다. 특정 뇌 유형의 사람들은 집중력이 좋고, 긍정적이고, 성실했지만, 어떤 뇌 유형은 체계성이 떨어지고, 쉽게 산만해지는 경향을 보였다. 에이멘 박사는 공부에 필요한 뇌 영역을 활성화시키는 두뇌 최적화를 통해 학업에 어려움을 느끼는 많은 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이끌었다. 저자는 《공부하는 뇌》에서 상위권 학생들의 비밀이 뇌의 최적화에 있다고 말하면서, 자신의 뇌를 학습기관으로서 이해하고 돌봐야 한다고 강조한다. “뇌에 문제가 생기면 인생에서도 곤란을 겪을 확률이 훨씬 높아진다. 뇌가 제대로 일을 하게 바로잡으면 공부도 훨씬 쉬워질 것이다.”들어가는 글_ 당신의 뇌는 아직 공부를 제대로 시작하지 않았다 1장 뇌를 최적화하라_ 학업생활의 성공을 위한 첫 단계 2장 자신의 뇌 유형을 알자_ 뇌 영상을 찍어보지 않아도 알 수 있다 3장 습관 바꾸기_ 낡은 습관을 똑똑한 전략으로 바꾸는 법 4장 시작_ 학습 준비 5장 큰 그림_ 일반적인 내용에서 구체적인 내용으로 6장 체계화_ 수업, 시간, 스스로를 체계화하기 7장 성공하는 방법_ 공부 방법 8장 수업_ 수업의 기술 9장 마루엽 연상 암기범_ 더 빨리 암기하고 더 오래 기억하기 10장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_ 파트너와 함께 공부하기 11장 지식의 원천을 찾아가자_ 선생님께 다가가는 실용적인 방법 12장 시험의 압박에 대비하기_ 시험을 준비하고 치르기 13장 자신을 표현하기_ 글쓰기와 말하기 14장 ANTs 없애기_ 매일 좋은 기분을 느끼는 방법 15장 선물상자 포장하기_ 자신에게서 최선의 능력 이끌어내기 부록 A 뇌를 성장시키는 107가지 방법 부록 B 에이멘 클리닉 학습장애검사 설문지 감사의 말 “더 나은 성적을 받고 싶은가?” “학교 공부 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한가?” “남보다 공부하는 시간은 많은데 성적이 덜 나오는가?” 그렇다면 이 책은 당신을 위한 것이다! 아마존 교육심리학 분야 베스트셀러 16만 건의 뇌 영상 분석으로 찾아낸 상위권 학생들의 비밀! “뇌의 최적화가 성적과 합격을 좌우한다!” 신경과학자가 찾은 ‘공부머리 최적화 기술’! 공부를 잘 하는 사람은 보통 사람과 무슨 차이가 있을까? 역대 수능만점자와 많은 교육전문가들은 머리보다는 공부하는 습관과 학습 방법, 동기 부여가 공부를 잘 하는 핵심이라고 말한다. 의외로 두뇌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 하는 이는 거의 없다. 머리가 좋고 나쁘고는 정해진 것이지만, 그밖의 것들은 노력으로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두뇌 역시 공부에 최적화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어떨까? 더욱 완벽하고 효율적으로 시험에 대비할 수 있지 않을까? 《공부하는 뇌》는 신경과학을 바탕으로 기억력, 집중력, 학습 속도를 끌어올리는 공부머리 최적화 기술을 담은 책이다. 이 책의 저자, 다니엘 G. 에이멘은 임상신경과학자이자 정신과 전문의로 30년 동안 16만 장에 이르는 뇌 영상(SPECT, 뇌 속의 혈류와 활성을 측정)을 관찰하면서, 사람들의 뇌 유형을 16가지로 분류했다. 뇌 유형에 따라 활성화되는 뇌 영역이 다르고, 성향도 다르게 나타났다. 특정 뇌 유형의 사람들은 집중력이 좋고, 긍정적이고, 성실했지만, 어떤 뇌 유형은 체계성이 떨어지고, 쉽게 산만해지는 경향을 보였다. 에이멘 박사는 공부에 필요한 뇌 영역을 활성화시키는 두뇌 최적화를 통해 학업에 어려움을 느끼는 많은 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이끌었다. 저자는 《공부하는 뇌》에서 상위권 학생들의 비밀이 뇌의 최적화에 있다고 말하면서, 자신의 뇌를 학습기관으로서 이해하고 돌봐야 한다고 강조한다. “뇌에 문제가 생기면 인생에서도 곤란을 겪을 확률이 훨씬 높아진다. 뇌가 제대로 일을 하게 바로잡으면 공부도 훨씬 쉬워질 것이다.” 뇌에도 MBTI가 있다 당신의 뇌는 무슨 유형인가? 책에 등장하는 16세의 마야의 사례는 뇌 유형에 맞춘 관리가 왜 중요한가를 알려준다. 뇌 유형 13번(즉흥-신중형)이었던 이 학생은 앞이마겉질(전두엽)의 활성이 낮고(집중력 문제, 체계성 문제, 충동 조절 등과 관련), 바닥핵과 편도체의 활성이 높았다(불안을 느끼고 최악의 경우를 예측하는 성향). 뇌 유형 3번(집요형)이었던 엄마와 학업 문제 등으로 사사건건 부딪혔던 마야는 자신의 뇌 유형에 맞춘 보충제와 생활방식 조정을 통해 뇌의 균형을 찾았고,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자신이 원했던 대학에 입학할 수 있었다. 엄마 또한 뇌 유형의 차이를 이해하고 미아를 존중해주기 시작했다. 이처럼 자신의 뇌 유형을 알면 학교에서 어떻게 배우고 공부해야하는지, 선생님이나 학교 친구 등과 어떻게 교류하면 좋을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아를 바탕으로 자신의 뇌를 최적화하는 기술을 익혀 학업생활을 더 성공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다. 그렇다면 독자는 뇌영상을 촬영하지 않고 어떻게 자신의 뇌 유형을 알 수 있을까? 저자가 만든 온라인 검사 사이트 BHA(brainhealthassessment.com)에서 예측도가 높은 38개 문항의 설문을 통해 쉽게 알아볼 수 있다. 이 사이트는 당신의 뇌 유형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고 뇌 건강 영역에 대한 점수를 매겨준다. 이미 전 세계적으로 300만 명이 넘는 사람이 이 검사를 받았다. 뇌는 사랑, 학습, 성격, 특징, 우리가 내리는 온갖 결정을 만들고 집행하는 기관이다. 따라서 더 나은 성적을 받고 싶다면 먼저 자신의 뇌에 대해 알아야 한다. 우리가 생각 없이 비디오 게임에 빠져들지, 공부하러 도서관으로 향할지 결정하는 것은 결국 우리의 뇌기 때문이다. 이런 뇌를 학습에 최적화하려면 먼저 자신의 뇌를 사랑해야 하고, 뇌에 손상을 입히지 않아야 하고, 뇌에 도움 되는 일을 해야 한다. ‘뇌’와 ‘습관’, 수업 전부터 시험 후까지 공부의 모든 과정을 최적화한다! 자신의 뇌에 대해 알았으면, 더욱 효과적인 학습을 위해 공부 습관도 점검해야 한다. 여기서부터 저자가 학생시절을 지나면서 겪었던 소중한 경험들, 자신의 클리닉을 찾은 수많은 사람들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검증된 다양한 팁과 아이디어들이 등장한다. 수업 전 학습 준비 단계에서 해야 할 일들, ‘큰 그림’ 활용 전략, 수업과 시간과 자신을 체계화하는 방법, 성공하는 공부법, 수업의 기술, 연상 기억법, 공부 파트너 선정하기, 선생님을 자기편으로 만드는 작전을 비롯하여 시험 전후의 대응책까지 말 그대로 공부의 모든 과정을 최적화하는 기술을 공개한다. 이것은 이론이 아닌 실전적인 전략들이다. 실제로 시험을 치르는 학생이라면, 기억이 오래 가는 공부 방법에서부터 문제를 푸는 전략, 제대로 동기부여하기, 시험 때 긴장하지 않는 방법까지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에 소개된 도구와 전략으로 무장하면 ‘더 열심히’가 아니라 ‘더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고 말한다. “명확한 목표가 없는 막연한 공부에 더는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가장 중요한 부분에 초점을 맞추어 적은 노력으로 더 많은 것을 학습하게 될 것이다. 이 책에서 학습한 기술은 학생시절에도 도움이 되겠지만 공부를 손에서 놓지 않는 한 평생 도움이 될 것이다. 물론 이런 기술에 통달하면 성적과 자신감, 나아가 사회생활까지도 발전적으로 향상될 것이다.” 이 책은 고된 학업 생활에 지쳐있는 독자에게도 기분 좋은 안도감을 선사할 것이다.대부분의 학생은 자신의 뇌가 학습 도구라는 생각을 전혀 하지 않는다. 학생이나 학부모들은 학습을 도와줄 온갖 도구를 사들이지만, 정작 가장 큰 투자 가치가 있는 것은 바로 뇌다. 자신의 뇌를 사랑한다는 것은 어떤 선택을 내릴 때마다 항상 뇌를 염두에 둔다는 의미다. 어떤 결정을 내릴 때마다 스스로 이렇게 물어보자. “이 결정이 내 뇌에 좋은 결정일까, 나쁜 결정일까?”_ 1장 뇌를 최적화하라 앞이마겉질은 뇌의 브레이크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것은 자신에게 도움이 안 될 말이나 행동을 막는 역할을 하지만 창의성을 가로막을 수도 있다. 앞이마겉질은 우리가 바나나를 먹을지 바나나 아이스크림을 먹을지 결정할 때 도움을 주는, 우리 머릿속의 작은 목소리다. 즉흥적인 뇌 유형은 뇌의 도파민 수치 저하와 관련이 있다. 그런 사람들은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고 위험 감수 행동을 잘하고, 대단히 관심을 끄는 대상이 아니면 집중력을 유지하기 힘든 경향이 있다._ 2장 자신의 뇌 유형을 알자 성공을 준비할 때는 잘 짜인 계획에 따라 위험을 감수하는 법도 배워야 한다. 능력에 자신이 있는 경우라면 도달할 수 없을 것 같은 학업목표를 향해 자신을 채찍질할 수 있다. 하지만 위험에 도전해 승리를 맛보는 경험을 쌓지 않고는 그런 자신감을 얻을 수 없다. 스스로를 운에 맡겨보지 않고는 자신의 능력을 알 길이 없다. 내가 정답을 아는 상황에서 다른 학생이나 선생님이 제시한 답이 이상할 때 문제를 제기해 그것을 바로잡는 순간 자신감이 쌓일 것이다._ 3장 습관 바꾸기
아다치와 시마무라 6
학산문화사(라이트노벨) / 이루마 히토마 (지은이), NON (그림), 문기업 (옮긴이) / 2020.04.14
7,000원 ⟶ 6,300원(10% off)

학산문화사(라이트노벨)소설,일반이루마 히토마 (지은이), NON (그림), 문기업 (옮긴이)
싸우고 화해한 후 원래대로 돌아간 것처럼 보인 아다치와 시마무라. 하지만 지금의 관계로는 시마무라를 향한 마음을 멈출 수 없던 아다치는 직접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려고 한다. 그리고 맞이한 불꽃놀이 축제날 밤. 유카타를 입고 축제의 떠들썩한 길을 걷는 두 사람. 아다치의 시마무라를 향한 마음은 불꽃과 함께 크게 날아오르는데….‘비터 스위트 메모리즈’제1화 ‘달력 너머에서’제2화 ‘고향의 개’제3화 ‘애정 혼란’제4화 ‘비상’일본 현지 TV애니메이션 방영 결정!불꽃놀이 축제가 열리던 날 밤.아다치와 시마무라, 두 사람의 관계가 조금 달라진다.두 소녀가 만들어 나가는 알콩달콩한 일상싸우고 화해한 후 원래대로 돌아간 것처럼 보인 아다치와 시마무라. 하지만 지금의 관계로는 시마무라를 향한 마음을 멈출 수 없던 아다치는 직접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려고 한다.“시마무라, 놀자!” “어? 안 돼, 못 놀아. 오봉에는 할아버지 댁에 가거든.”“그렇구나…. 몇 밤 자고 와?” “3박 4일 예정입니다.” “그, 그럼. 4일 후에, 또 와도….” “아~ 그럼 돌아오면 전화할게.” “기다릴게.”그리고 맞이한 불꽃놀이 축제날 밤. 유카타를 입고 축제의 떠들썩한 길을 걷는 두 사람. 아다치의 시마무라를 향한 마음은 불꽃과 함께 크게 날아오른다.
밤을 보는 눈
서울문화사 / uno (지은이), 잠뜰TV (원작), 루체 (그림) / 2020.04.28
11,000원 ⟶ 9,900원(10% off)

서울문화사만화,애니메이션uno (지은이), 잠뜰TV (원작), 루체 (그림)
돈은 좀 밝히지만 실력만큼은 최강인 해광시 퇴마사 잠뜰. 오늘도 각별과 함께 열심히 퇴마를 해 나간다. 어느 날 공룡이라는 퇴마사가 새롭게 등장한 뒤로 잠뜰의 주변은 물론 친구 수현에게까지 알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하는데……. 과연, 잠뜰에게 어떤 일이 닥쳐오려는 것일까?속물 퇴마사 등장 15 학교 괴담 30 세기의 라이벌 49 저주의 인형 70 공룡의 정체 86 죽음의 그림자 104 밤의 끝 119★<잠뜰TV> 소개 구독자 수 188만 명!! 최강의 크리에이터!! 잠뜰TV는 크리에이터 잠뜰과 각자 개성 넘치는 매력을 소유한 각별, 공룡, 수현, 라더, 덕개가 함께 다양한 콘텐츠들을 재미있고 건강하게 그려 내어, 시청자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공감대를 이끌어 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잠뜰TV 오리지널 스토리북 밤을 보는 눈> 소개 돈은 좀 밝히지만 실력만큼은 최강인 해광시 퇴마사 잠뜰. 오늘도 각별과 함께 열심히 퇴마를 해 나간다. 어느 날 공룡이라는 퇴마사가 새롭게 등장한 뒤로 잠뜰의 주변은 물론 친구 수현에게까지 알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하는데……. 과연, 잠뜰에게 어떤 일이 닥쳐오려는 것일까? <등장인물 소개> 잠뜰 해광시 최강 퇴마사. 어렸을 때부터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는 능력 때문에 힘들어 했다. 우여곡절 끝에 할아버지가 주신 월광검을 사용하여 각별과 함께 퇴마 활동을 하게 됐다. 퇴마 원칙은 무조건 선입금 후퇴마. 각별 말하는 부엉이 영혼. 우연한 사건을 계기로 잠뜰과 함께 지내고 있다. 잠뜰에게 잔소리하는 것이 주특기. 새 친구들과 놀러 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수현 잠뜰의 능력을 일찌감치 알아본 어릴 적 친구. 사진 공부를 위해 다른 곳으로 떠났다가 최근에 해광시로 돌아왔다. 잠뜰을 다시 만나게 돼서 무척 기뻐하고 있다. 공룡 해광시에 새롭게 나타난 퇴마사. 뛰어난 퇴마 실력을 자랑하며 잠뜰의 신경을 긁는다. 최근에 해광시에서 벌어지는 이상한 일들에 잠뜰과 함께 엮인다. 라더 해광시의 수호령. 원래는 해광시에서 가장 영험한 곳인 해광탑에서 지냈지만, 어느 순간 위엄 있는 모습을 잃고 작은 거북이가 되고 말았다. 지금은 잠뜰의 퇴마 사무소에서 지내고 있다. 덕개 수현의 사촌 동생. 최강 퇴마사인 잠뜰을 존경하고 있다. 수담 덕개의 제일 친한 친구.


문학에 빠져 죽지 않기
교유서가 / 이현우 (지은이) / 2020.03.03
20,000

교유서가소설,일반이현우 (지은이)
읽고 쓰고 강연하기. 이 책 저자의 삶은 이 세 가지밖에 없을 것이다. 이 책은 '이현우'라는 본명보다는 인터넷 서평꾼 '로쟈'로 더 유명한 저자의 세계문학 서평집이다. 저자는 수많은 인문서와 문학 작품을 읽고 해설을 쓰며, 더러 의심쩍을 때는 원서와 국내의 여러 번역본을 비교해서 비평하고, 직접 번역도 하지만, 그는 러시아문학 전공자이자 도스토옙스키 <죄와 벌>의 주인공 라스콜리니코프의 애칭인 '로쟈'를 별명으로 삼았다는 데서 보이듯, 고전을 비롯해 최근 작품들까지도 열심히 찾아 읽고 연구하는 세계문학 전문가이다. 저자는 책머리에서 '40년 전 문학을 처음 접했을 때 느꼈던 경탄과 흥분'을 지금까지도 간직하고 있다고 고백했는데, 이번 책에서도 문학 작품에 대한 애정 어린 시선과 성실한 자세는 저자 특유의 문장을 통해 여실히 느낄 수 있다. 이 책은 2012년부터 2020년 2월까지 8년간 쓴 칼럼과 해설을 선별하여 묶은 것이다. 세계문학 서평집으로 보자면, 2012년에 나온 <로쟈의 세계문학 다시 읽기> 후속편이고, 서평집으로 보면 2017년에 나온 <책에 빠져 죽지 않기>의 후속편인 셈이다.책머리에 1. 문학이 필요한 시간 『문학은 어떻게 내 삶을 구했는가』 _문학이 필요한 이유 | 『소설과 소설가』 _소박한 소설가와 성찰적 소설가 | 『나는 어떻게 번역가가 되었는가?』 _세계문학에도 공용어가 있는가 | 『페스트』 『눈먼 자들의 도시』 『새로운 인생』 _새로운 인생은 어떻게 시작되는가 2. 셰익스피어 패러다임 『오이디푸스 왕』 _오만이 부른 파멸 | 『로미오와 줄리엣』 _다시 읽는 셰익스피어 | 『베니스의 상인』 _베니스의 상인이 던지는 질문 | 『햄릿』 _현재진행형 셰익스피어 패러다임 | 『노생거 사원』 _작가 오스틴의 소설 예찬 | 『폭풍의 언덕』 _히스클리프, 사람 말을 끝까지 들어야지! | 『위대한 유산』 _주머니에서 손을 빼고 살아남기 | 『성난 군중으로부터 멀리』 _토머스 하디가 일러주는 사랑의 교훈 3. 거기 그녀가 와 있었다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의 기이한 사례』 _인간의 이중성과 남성 중심 사회의 이중성 | 『더블린 사람들』 _나는 어딘가에 묶인 짐승은 아닌가 | 『젊은 예술가의 초상』 _예술가의 영혼 ‘대장간’을 엿보다 | 『댈러웨이 부인』 _거기 그녀가 와 있었다 | 『1984』 _무산계급이 잊고 있는 말 | 『바다』 _노동계급 출신의 자기 상실 | 『속죄』 _모더니즘으로 리얼리즘 구현하기 | 『칠드런 액트』 _판사는 삶을 어디까지 인도할 수 있는가 | 『넛셸』 _태어나느냐 마느냐, 햄릿적인 태아의 고민 |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_파괴적 시간에 맞서는 인간적 책임 | 『파묻힌 거인』 _노부부의 사랑을 유지시킨 망각의 힘 4. 바틀비라는 우화 『필경사 바틀비』 _‘바틀비’라는 자본주의 우화 | 『벤허』 _사랑의 전제 조건으로서 복수 | 『위대한 개츠비』 _위대한 건 개츠비의 환상 | 『위대한 개츠비』 _첫사랑에게 되돌려진 피츠제럴드의 편지 | 『내가 죽어 누워 있을 때』 _포크너의 미국 남부 가난한 집안 얘기 | 『가진 자와 못 가진 자』 _헤밍웨이의 미국 대공황 사회소설 | 『노인과 바다』 _노인과 청새치의 존재 증명 투쟁 | 『분노의 포도』 _굶주린 남자에게 물린 젖의 의미 | 『세일즈맨의 죽음』 _‘아메리칸드림의 죽음’ 혹은 ‘아버지의 죽음’ | 『파수꾼』 _『앵무새 죽이기』의 뒷이야기 | 『모두 다 예쁜 말들』 _1940년대 말 미국 목장소년의 성장기 | 『포트노이의 불평』 _필립 로스 문학의 탄생 | 『나는 공산주의자와 결혼했다』 _배신의 쾌감이 금지를 대신한 시대 | 『에브리맨』 _보통 사람의 보편적 운명 | 『제로 K』 _ 어떻게 죽을 것인가 5. 두 천치의 지적 편력 『적과 흑』 _근대 소설의 새로운 출발점 | 『고리오 영감』 _라스티냐크와 라스콜니코프라는 갈림길 | 『부바르와 페퀴셰』 _‘두 천치’의 무용한 지적 여행 | 『사포』 _시적 진실과 산문적 진실 | 『비곗덩어리』 _목걸이의 진실과 자본주의 | 『좁은 문』 _제롬과 알리사의 사랑을 막은 것 | 『장 크리스토프』 _로맹 롤랑의 대하소설 | 『야간비행』 _생텍쥐베리의 비행문학 | 『어린 왕자』 _한때 어린이였던 어른을 위하여 | 『이방인』 _알베르 카뮈가 남긴 것 | 『페스트』 _카뮈의 인간에 대한 ‘야심’ | 『전락』 _고해하는 재판관 클라망스의 회한 | 『그리스인 조르바』 _‘그리스인 조르바’는 럼주의 향을 풍긴다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_가벼운 삶이냐 무거운 삶이냐 | 『센트럴 파크』 _기욤 뮈소의 치유 서사 6. 우린 어떤 베르테르를 읽어왔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_우린 어떤 베르테르를 읽어왔나 | 『이탈리아 기행』 _이탈리아 여행에서 찾은 위대한 것 | 『말테의 수기』 _말테는 왜, 무엇을 바로 보고자 했나 | 『베네치아에서의 죽음』 _휴양지에서 만난 아름다운 소년 | 『크눌프』 _고향을 떠나 새 고향을 찾는 방랑자 | 『데미안』 _『데미안』을 읽는 불편함 | 『카프카』 _카프카를 찾아서 | 『소송』 _인간이란 사실이 죄가 될 수 있는가 |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_폐허 속 희망을 본 하인리히 뵐 | 『공중전과 문학』 _전쟁의 폭력에 대한 문학의 책임 7. 역사적 진실과 문학적 진실 『대위의 딸』 _역사를 보충하는 문학적 진실 | 『타라스 불바』 _러시아 전사 집단 카자크의 영웅서사시 | 『루진』 _러시아 잉여인간의 초상 | 『가난한 사람들』 _도스토옙스키의 초기 소설들 | 『백치』 _도스토옙스키와 백치 | 『전쟁과 평화』 _비로소 읽을 수 있게 된 『전쟁과 평화』 | 『전쟁과 평화』 _톨스토이의 역사철학 | 『안나 카레니나』 _가장 위대한 사회소설이 말해주는 것 | 『크로이체르 소나타』 _결혼이란 속임수의 파국적 결말 | 『인형의 집』 _노라는 왜 지금도 무대에 오르는가 8. 사회주의적 영혼은 어디에 있는가 『벚꽃동산』 _과도기 러시아 사회 지배계급의 교체 | 『코틀로반』 _사회주의적 영혼은 어디에 있는가 | 『체벤구르』 _공산주의 마을을 누가 파괴했을까 |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_이젠 가볼 수 없는 구소련의 하루 | 『어둠 속의 웃음소리』 _동정보다는 조롱의 대상이 된 파멸 | 『롤리타』 _시적 에로티시즘과 심미적 희열의 세계 | 『백년의 고독』 _혁명이 사라진 자리엔 깊은 고독만이 | 『새엄마 찬양』 _“오르가슴이 뭐예요, 아빠?” | 『한밤의 아이들』 _독재권력에 절제당한 신생 인도의 가능성 | 『세컨드핸드 타임』 _세컨드핸드시대의 백과사전 |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_“나는 러시아혁명 100년의 증인이고자 했다” 9.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_나쓰메 소세키 문학의 여정 | 『문』 _문 앞의 소스케와 소세키 | 『만엔 원년의 풋볼』 _오에 겐자부로 문학의 본령 | 『해변의 카프카』 _무라카미 하루키의 카프카 |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_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는 어떻게 색채를 갖게 되었나 | 『쌀』 _지옥세상에서 사람답게 살아남는 법 | 『사람아 아, 사람아!』 _신영복은 왜 다이허우잉을 번역했을까 10. 아무리 더러운 역사라도 좋다 『무정』 _『무정』을 다시 읽다 | 『무진기행』 _전근대에서 근대로의 이행 | 『윤동주 전집』 _윤동주를 찾아서 | 『거대한 뿌리』 _아무리 더러운 역사라도 좋다 | 『풍경과 상처』 『바람을 담는 집』 『나는 왜 비에 젖은 석류 꽃잎에 대해 아무 말도 못 했는가』 _문학동네 산문집을 떠올리다 | 『테러의 시』 _시민문학과 난민문학 사이 | 『정크』 _루저들의 초상과 정크 소설의 탄생 | 『나는 빅또르 최다』 _최승자는 어떻게 빅토르 최가 되었나러시아·영미문학에서 한국문학까지 문학의 바다에 빠져 지낸 탐독가 로쟈의 세계문학 강의 비밀장부를 엿보다! “문학에 처음 눈을 뜨고 책의 세계로 뛰어들던 무렵에 느낀 경탄과 흥분을 나는 아직 잃지 않고 있다.” 세계문학 읽기의 충실한 안내자 읽고 쓰고 강연하기. 이 책 저자의 삶은 이 세 가지밖에 없을 것이다. 이 책은 ‘이현우’라는 본명보다는 인터넷 서평꾼 ‘로쟈’로 더 유명한 저자의 세계문학 서평집이다. 저자는 수많은 인문서와 문학 작품을 읽고 해설을 쓰며, 더러 의심쩍을 때는 원서와 국내의 여러 번역본을 비교해서 비평하고, 직접 번역도 하지만, 그는 러시아문학 전공자이자 도스토옙스키 『죄와 벌』의 주인공 라스콜리니코프의 애칭인 ‘로쟈’를 별명으로 삼았다는 데서 보이듯, 고전을 비롯해 최근 작품들까지도 열심히 찾아 읽고 연구하는 세계문학 전문가이다. 저자는 책머리에서 ‘40년 전 문학을 처음 접했을 때 느꼈던 경탄과 흥분’을 지금까지도 간직하고 있다고 고백했는데, 이번 책에서도 문학 작품에 대한 애정 어린 시선과 성실한 자세는 저자 특유의 문장을 통해 여실히 느낄 수 있다. 이 책은 2012년부터 2020년 2월까지 8년간 쓴 칼럼과 해설을 선별하여 묶은 것이다. 세계문학 서평집으로 보자면, 2012년에 나온 『로쟈의 세계문학 다시 읽기』 후속편이고, 서평집으로 보면 2017년에 나온 『책에 빠져 죽지 않기』의 후속편인 셈이다. “나는 문학이 인간의 외로움을 달래길 바라지만, 그 무엇도 인간의 외로움을 달랠 수 없다. 문학은 이 사실에 대해서 거짓말하지 않는다. 바로 그 때문에 문학은 필요하다.” 그런 문학이 없다면, 우리는 더 외로울 것이다. _19쪽 지난 8년 치 세계문학 리뷰들 저자는 문학이라는 바다를 항해하며 우리 내면의 인간성과 세상을 들여다보고 자신만의 시선으로 항로를 개척하여 문학에 관심 있는 독자들을 안내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문학이라는 망망대해를 항해하기 위해 저자가 직접 만들어 띄운 배이자, 나침반이고, 동행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록해둔 일종의 비밀장부와도 같다. 독자들은 이 한 권을 통해, 다양한 작품을 읽고 쓰고 강의하는 한 탐독가의 지난 8년 치 독서 경로를 들여다보는 황홀감을 느끼며 문학의 바다로 나아갈 수 있게 될 것이다. 책머리에서 저자는 ‘이 책은 나의 존재 증명이면서 한편으로는 부재 증명(알리바이)이다. 내가 거기에 없었다면 그건 이 글들 때문이었다’고 말한다. 비록 문학에 국한된 글이라 하더라도 99편, 450쪽이 넘는 많은 분량이다. 근자에 논의되는 세계문학과 그 흐름을 알고자 한다면 이 책을 읽어야 할 것이다. “문학의 역할은 구체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게 아니다. 사회주의나 사회민주주의 체제를 만드는 게 아니라 인간의 심장을 가볍게 만드는 것, 인간을 더 인간답게 만드는 것이 문학의 역할이다.” _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와의 인터뷰에서, 349쪽 러시아·영미문학에서 중·일, 한국문학까지 이 책은 모두 10부로 구성돼 있다. 1부 ‘문학이 필요한 시간’에서는 문학 전반의 태제와도 같은 네 편의 글을 담았다. 2부 ‘셰익스피어 패러다임’과 3부 ‘거기 그녀가 와 있었다’는 영국문학, 4부 ‘바틀비라는 우화’는 미국문학, 5부 ‘두 천치의 지적 편력’은 프랑스문학, 6부 ‘우린 어떤 베르테를 읽어왔나’는 독일문학, 그리고 7부 ‘역사적 진실과 문학적 진실’ 및 8부 ‘사회주의적 영혼은 어디에 있는가’는 러시아문학과 남미 등의 문학, 9부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는 일본과 중국 문학, 10부는 ‘아무리 더러운 역사라도 좋다’는 한국문학을 주로 다루고 있다. 그중에서도 도스토옙스키와 톨스토이, 헤밍웨이와 피츠제럴드, 괴테와 카뮈, 생텍쥐페리, 나쓰메 소세키와 이언 매큐언 등은 두 차례 이상 다루었다.이 책에 실린 글들을 교정차 다시 읽으니 지난 한 세월이 주마등같이 스쳐지나간다. 인생의 그 시간을 그 책들을 읽고 이런 글들을 쓰면서 보냈다고 해도 거짓말이 아니다. 고로 이 책은 나의 존재 증명이면서 한편으로는 부재 증명(알리바이)이다. 내가 거기에 없었다면 그건 이 글들 때문이었다. 아마도 사십 년 전쯤 문학에 처음 눈을 뜨고 책의 세계로 뛰어들던 무렵에 느꼈던 경탄과 흥분을 나는 아직 잃지 않고 있다. 비록 이 책에 적은 문장들이 그런 감정을 대놓고 드러내지는 않더라도 말이다. 어느 땐가 이런 책을 내가 발견했다면 매우 기뻐하며 흥미롭게 읽었을 것이다. 이제 막 그런 독자의 길로 들어선 당신에게 이 책을 바친다. _‘책머리에’에서 실즈가 샐린저를 좋아하는 이유는 “그의 목소리가 책마다 조금씩 다른 정도와 방식으로 자기 자신에게 대꾸한다는 점”에 있다. 샐린저의 소설들에서 주인공은 자신이 하는 이야기를 듣고, 들은 것에 견해를 밝히고 또 계속 이야기한다. 그런 게 마음에 들었다는 것은 실즈 자신이 그런 타입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자기가 생각하는 방식이 기형적인 게 아니라 인간은 원래 그렇게 생각한다는 것을 샐린저를 통해서 배운다. 이 배움이 그를 덜 외롭게 만들고 삶을 살아볼 만한 것으로 만든다. 다르게 말하면 그의 존재를 견디게 한다. 왜 정작 더 중대한 일에는 함성을 지르지 못하는가. “그들은 의식을 가질 때까지는 절대로 반란을 일으키지 않을 것이며, 반란을 일으키게 될 때까지는 의식을 가질 수 없을 것”이라는 게 윈스턴의 잠정결론이다. 무산계급의 반란은 말하자면 ‘가능한 것의 불가능성’이다. 당연하게도 당은 이 점을 아주 잘 알고 있다. “힘든 육체노동, 가정과 아이에 대한 걱정, 이웃과의 사소한 말다툼, 영화, 축구, 맥주, 도박”이 노동자 대중의 유일한 관심사라는 걸 파악하고 있기에 그들을 관리하는 건 어렵지 않다. 정치의식이나 이데올로기를 주입할 필요도 없다. 노동 시간을 늘리거나 배급량을 줄이는 식으로 통제하고 원시적인 애국심을 적당히 이용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치하야후루 38
학산문화사(만화) / 스에츠구 유키 (지은이) / 2020.05.27
5,000

학산문화사(만화)소설,일반스에츠구 유키 (지은이)


웹툰스쿨
시공아트 / 홍난지, 이종범 (지은이) / 2020.04.20
18,000원 ⟶ 16,200원(10% off)

시공아트소설,일반홍난지, 이종범 (지은이)
이노우에 다케히코의 '슬램덩크', 오다 에이치로의 '원피스', 윤태호의 '미생', 주호민의 '신과함께'…. 세상에는 독자에게 재미를 주는 것을 뛰어넘어 감동은 물론 인생 전체를 바꿔 놓는 명작이 여럿 있다. 대부분의 웹툰 작가와 지망생은 이와 같은 걸출한 작가의 뛰어난 작품에 감명받아 만화의 세계에 입문한다. 그들의 그림을 따라 그리기 시작하다 그림을 잘 그린다는 평을 들으며 조금씩 ‘나도 웹툰 작가가 되고 싶다’는 꿈을 키운다. 수천 장의 스케치를 통해 나만의 스타일도, 태블릿 툴에도 능숙해졌지만 몇 컷 이상 그리지 못한다. 왜일까? 그것은 ‘이야기 만드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웹툰스쿨>은 이러한 고민을 갖고 있는 독자들을 위해 쓰였다. 웹툰 한 편을 완성하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모든 이들, 내 작품에 무엇이 문제인지 알 수 없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서. 이 책에는 현직 웹툰 작가 20여 명의 작업 방식과 그들이 웹툰을 그리는 이유, 웹툰 스토리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 웹툰의 이해부터 취재 방법과 전문가 인터뷰, 웹툰 플랫폼 담당자와의 미팅 방법까지 상세하게 담겨 있다. 인기 웹툰 '닥터 프로스트'의 작가 이종범, 웹툰 이론가 홍난지 박사만이 풀어낼 수 있는 웹툰 스토리 작법에 관한 모든 것을 전하는 웹툰 작법서다.[추천의 글] 헤맸을 때 돌아올 수 있는 지점을 만들어 주는 책(윤태호) [들어가는 글 1] 작가로 살아가기 위해 힘겨운 길을 걷고 있는 모든 작가들에게(홍난지) [들어가는 글 2] 이야기 앞에서 겁에 질린 작가들에게(이종범) 1부 웹툰의 이해 1. 웹툰의 이해 1) 웹툰을 이해한다는 것은 2) 만화 vs. 웹툰, 무엇이 다를까 3) 만화와 웹툰은 매체가 다르다 4) 인터넷 놀이터의 놀잇감, ‘만화’란 5) 웹툰은 왜 무료로 연재되었을까 6) 만화와 웹툰을 어떻게 구분할까 [TIP] 다른 콘텐츠로 재창조되는 웹툰 [작가의 고민] 원작으로서의 웹툰과 2차적저작물로서의 웹툰 [더 알아보기] 드라마·영화·게임으로 만들어진 웹툰 2. 웹툰 작가 & 웹툰 독자의 탄생 1) 개인 홈페이지 기반 웹툰 작가는 2) 1세대 웹툰 작가가 탄생하다 3) 출판에서 이주한 웹툰 작가는 4) 작가가 장르다 5) 즐길 거리로서의 웹툰이란 6) 참여와 소통을 즐기는 능동적 독자가 탄생하다 [TIP] 웹툰은 스낵 컬쳐일까 [작가의 고민] 지속 가능한 문화로서의 웹툰 2부 웹툰 이야기의 이해 1. 이야기의 이해 1) 이야기를 이해한다는 것은 2) 나는 왜 이야기를 쓰는가 3) 작가가 되기 위한 고민은 계속된다 [현직 작가들이 말한다] 나는 ‘왜’ 웹툰을 그리는가 4) 만화를 그리는 이유는 진화한다 [TIP] 나만의 대륙을 만들어라 [작가의 고민] ‘나는 왜’에 대한 고민 2. 재미있는 이야기의 조건 1) 모두가 이야기를 좋아한다 2) ‘재미’란 무엇일까 3) 사람들은 ‘나’에게 가장 흥미를 느낀다 4) 거짓인 줄 알면서도 빠져드는 이야기란 5) 사람들은 이야기를 통해 삶을 확장하고 싶어 한다 6) 위대한 이야기에는 ‘테마’가 있다 7) 재미있는 이야기의 공통점은 8) 주인공이 주인공답기 위해서는 9) 스토리는 동시대성을 가져야 한다: “요즘의 웹툰 주인공은 욕망이 없다?” [TIP] 이야기 만들기와 이야기의 원칙 [작가의 고민] 이야기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더 알아보기] 이야기란 의지의 흔적이다: 《신의 탑》으로 보기 3. 플롯과 사건 1) 이야기의 조건에는 스토리(줄거리), 플롯, 사건이 있다 2) 스토리와 플롯의 차이는 3) 작가를 위한 플롯을 다시 정의하다 4) 새로운 플롯에 대한 갈망은 언제나 존재했다 5) 플롯과 사건을 구분하는 방법은 6) 작법서를 공부하는 방법은 [TIP] 클리셰 활용하기 [작가의 고민] 클리셰 전복시키기 4. 테마 1) 테마는 결말을 좌우한다 2) 테마는 작가의 입장이다 3) 같은 소재도 다른 테마로 만들 수 있다 4) 나의 테마가 무엇인지 계속 질문하라 5) 테마의 멘토, 임시 테마란 6) 나에게 중요한 문제는 모두에게 중요하다 [TIP] 테마가 강하면 ‘프로파간다’가 된다 [작가의 고민] 모든 사람에게는 그럴 만한 사연이 있다 5. 캐릭터 1) 인간에 대한 이해와 캐릭터 창작의 연관성은 2) 독자를 주인공에게 이입시키는 두 가지 재료란 3) 경험에 기반한 공감과 동경에 기반한 대리 만족을 구분하라 4) 매력적인 캐릭터에는 낙차가 있다 5) 인간에 대한 이해는 관찰에서 비롯된다 6) 캐릭터의 욕망과 두려움을 파악하라 7) 캐릭터 창작의 도구, 전형적 캐릭터를 알아보자 8) 캐릭터 창작의 도구, 주변인을 알아보자 9) 캐릭터 창작의 도구, 인성 유형론을 알아보자 [TIP] 캐릭터의 욕망 알기 [작가의 고민] 시대가 변하면 캐릭터 표현 양상도 변한다 [작가의 고민] 절대악 캐릭터: 이입할 수 없어도 매력을 느낄 수 있을까 3부 취재, 구성과 트리트먼트,그리고 연출 1. 취재 1) 취재는 어디에서 시작되는가 2) 취재란 무엇인가 3) 부담 없이 시작한 취재가 작품에 이롭다 4) 초벌 취재는 가볍게, 본 취재는 사실적으로 접근하자 5) 취재는 얼마큼 해야 할까 6) 전문가와 인터뷰할 때는 [TIP] 《닥터 프로스트》 취재 사례 [작가의 고민] 취재 연습 2. 구성 1) 이야기를 조망하는 방법은 2) 독자와 작가의 차이점은 [연습] 《쿵푸팬더》로 이야기 조망하기 3) 이야기의 기본 구성, 사건이란 4) ‘사건’이라는 책을 ‘구성’이라는 책꽂이에 정리하자 5) 영화로 3장 구조를 분석해 보자 6) 3장 구조와 영웅의 여정 12단계를 알아보자 7) 플롯 포인트(구성점)란 [TIP] 영웅의 여정 12단계 [작가의 고민] 내러티브 아크 [연습] 《해리포터 1》에 영웅의 여정 12단계 대입하기 3. 트리트먼트 1) 트리트먼트는 이야기 완성을 위한 설계도다 2) 이야기를 만들어 보자: 웹툰 작가 지망생 H의 이야기 [작가의 고민] 3장에 맞추어 트리트먼트 만들기 4. 웹툰 연출 1) 손에 와서 잡히는 구체적인 이야기가 연출이다 2) ‘무엇’을 ‘어떻게’ 조종 혹은 통제하고 싶은가 3) 고민부터가 연출의 시작이다 4) 웹툰 연출의 기본 요소, ‘컷’이란 5) 컷 연출은 컷 크기, 앵글, 거리로 조종하자 6) 페이지 만화와 웹툰의 차이는 7) 연출은 왜 어려울까 8) 말풍선은 시선을 멈추게 한다 9) 독자를 대화 장면으로 초대하는 방법은 10) 액션 장면에서의 ‘대비’, 액션과 리액션이란 [TIP] 얼개 그림 작업은 수정을 전제한다 [작가의 고민] 얼개 그림 연출법 4부 연재 준비 1. 기획서 작성 1) 작가에게도 기획서가 필요하다 2) 기획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은 3) 기획이란 4) 기획서에도 형식이 있다 [TIP] 기획서 양식 [작가의 고민] 아이디어를 기획서로 정리하기 2. 데뷔 방법과 원칙 1) 연재처의 이슈는 변한다 2) 에이전시를 알아야 한다 3) 에이전시와 일할 때 준비해야 할 것은 4) 작가로 데뷔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5) 웹툰 작가들은 어떻게 돈을 벌까 6) 담당자 미팅 때 알아야 할 것들은 [TIP] 연재에 대한 궁금증 [작가의 고민] 작가의 책임과 영향력 [나가는 글] 웹툰 작가가 되는 데 이렇게 많은 것을 고민해야 할까 [특별부록 1] 이종범 작가의 《닥터 프로스트》 작업 과정 [특별부록 2] 웹툰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웹툰 잘 그리는 법, 툴 잘 다루는 법에 대한 강의, 영상, 책은 많다. 그런데 ‘웹툰 스토리를 쓰는 방법’은 어디서 배울까? 웹툰의 세계와 작품 창작의 방법을 알려 주는 약도와 같은 책! - 화제의 팟캐스트 & 유튜브 《이종범의 웹툰스쿨》의 정수를 담은 책 - 만화 이론가와 웹툰 작가의 시너지로 탄생한 전방위적인 작법 방법 - 인기 웹툰 《닥터 프로스트》의 작가가 전해 주는 웹툰 창작의 노하우 이노우에 다케히코의 《슬램덩크》, 오다 에이치로의 《원피스》, 윤태호의 《미생》, 주호민의 《신과함께》…. 세상에는 독자에게 재미를 주는 것을 뛰어넘어 감동은 물론 인생 전체를 바꿔 놓는 명작이 여럿 있다. 대부분의 웹툰 작가와 지망생은 이와 같은 걸출한 작가의 뛰어난 작품에 감명받아 만화의 세계에 입문한다. 그들의 그림을 따라 그리기 시작하다 그림을 잘 그린다는 평을 들으며 조금씩 ‘나도 웹툰 작가가 되고 싶다’는 꿈을 키운다. 수천 장의 스케치를 통해 나만의 스타일도, 태블릿 툴에도 능숙해졌지만 몇 컷 이상 그리지 못한다. 왜일까? 그것은 ‘이야기 만드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웹툰스쿨』은 이러한 고민을 갖고 있는 독자들을 위해 쓰였다. 웹툰 한 편을 완성하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모든 이들, 내 작품에 무엇이 문제인지 알 수 없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서. 이 책에는 현직 웹툰 작가 20여 명의 작업 방식과 그들이 웹툰을 그리는 이유, 웹툰 스토리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 웹툰의 이해부터 취재 방법과 전문가 인터뷰, 웹툰 플랫폼 담당자와의 미팅 방법까지 상세하게 담겨 있다. 인기 웹툰 《닥터 프로스트》의 작가 이종범, 웹툰 이론가 홍난지 박사만이 풀어낼 수 있는 웹툰 스토리 작법에 관한 모든 것을 전하는 웹툰 작법서다. 웹툰의 이해: 웹툰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 웹툰은 무엇일까?, 웹툰과 만화는 같을까, 다를까?, 웹툰은 왜 세로로 연출될까? 등. 웹툰을 좋아하고 또 웹툰 작가가 되고 싶은 지망생이라면 이와 같은 고민을 해 봤을 것이다. 『웹툰스쿨』은 가장 먼저 웹툰의 조상이 되는 만화의 정의부터 어떻게 만화가 웹툰으로 변모하게 되었는지, 만화와 웹툰의 공통점과 차이점은 무엇인지 등을 설명한다. 마지막으로는 왜 웹툰 작가와 지망생이 이러한 정보를 알아야 하는지에 대해 말해 준다. 웹툰과 만화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웹툰의 탄생으로 만화 문화와 산업 지형은 한순간에 변했지만 지금의 10-20대 독자들도 어린 시절에는 만화를 보면서 자랐을 것이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요즘 세상에는 이러한 변화가 얼마든지 더 일어날 수 있다. 웹툰 작가라면 세상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 아직 웹툰이 무엇인지 고민해 보지 않았다면 이 책의 첫 번째 장을 통해 고민을 시작해야 한다. 이를 통해 웹툰 작가가 된 다음에 곧바로 마주하게 될 여러 고민과 부담을 덜 수 있기 때문이다. 이야기의 이해: 나는 왜 웹툰을 창작하고 싶은가 이미지는 직관적이다. 여러 문장으로 나열해야 할 설명을 하나의 그림으로 보여 준다. 먼 과거에는 글을 모르는 대중을 위하여, 요즘에는 빠르고 감각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하여 ‘이미지’는 쉴 새 없이 우리를 자극한다. 웹툰은 그 중간에 위치한다. 다시 말해 글과 그림이 함께 있어야 비로소 완성된다. 그런데 수많은 웹툰 작가와 지망생은 이와 같은 웹툰의 특성을 이해하지 못한 채로 웹툰 작가를 희망한다. 이종범 작가도 마찬가지였다. ‘많은 동료 웹툰 작가들처럼 나도 이야기보다는 그림에 이끌려 만화가의 길로 들어섰다. 어린 시절부터 숨을 쉬듯 그림을 그렸지만 이야기를 만들어 본 최초의 기억은 그보다 한참이나 뒤였다. 이야기를 창작하려고 처음 시도했을 때의 느낌은 당혹감으로 기억한다. 그다음에 따라온 것은 공포였다. 만화는 그림과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다고 늘 말하면서도 내게 있어 이야기란, 만들기보다는 즐기는 대상이었다. 정신을 차려 보니 나에게 만화는 이미 편하고 즐거운 존재가 아니라, 어렵고 두려운 대상이 된 다음이었다.’ 웹툰 작가를 꿈꾸면서도 이야기 자체에 공포심을 갖는 작가 지망생이 많다. 때로는 이 때문에 만화 창작 자체를 포기하기도 한다. 한편으로는 무슨 이야기를, 왜 만들고 싶은지에 대한 고민이 더 필요하다는 뜻이다. 『웹툰스쿨』의 두 번째 장에서는 이야기의 본질을 묻는다. 바로 ‘나는 왜 이야기를 쓰고 싶은가?’다. 동시에 이야기란 무엇인지와 재미있는 이야기의 조건, 그리고 이야기를 이끄는 주요 요소들인 플롯, 사건, 테마, 캐릭터 등도 살펴본다. 이 과정에서 ‘나는 왜 이야기를 쓰고 싶은가?’의 해답을 얻는 동시에 내가 웹툰을 통해 전하고 싶은 테마(주제, 메시지)는 무엇인가의 답을 얻을 수 있다. 웹툰 창작 과정: 취재, 구성과 트리트먼트, 그리고 연출 ‘웹툰 창작 순서를 모른다. 실은 배운 적이 없다’, ‘습작은 완성했는데 이를 평가해 줄 사람이 없다’, ‘문제점이 있다는 것은 알겠는데 무엇이 문제인지와 어떻게 해결할지를 모르겠다’. 초보 작가, 작가 지망생은 이 같은 문제를 고민한다. 이야기를 구체화시키는 방법, 다시 말해 취재, 구성, 트리트먼트, 연출 기법에 아직 능숙하지 못해서다. 이야기는 처음, 중간, 끝으로 구성된다. 작가는 처음, 중간, 끝마다 주요 사건을 만들고, 자신의 의도에 맞게 사건들을 적절하게 배치해야 한다. 그러고 나서 세부 사항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완성시킨다. 이때 이야기를 통해 무엇을 전하고 싶은가를 고민해야 ‘결말’이 있는 이야기를 만들 수 있다. 이후는 웹툰 연출의 시작으로, 콘티 작업이다. 『웹툰스쿨』의 세 번째 장은 취재, 구성, 트리트먼트, 연출 방법과 노하우를 다룬다. 이 책이 알려 주는 방법에 따라 이야기를 만들면 머릿속에서만 맴돌던 아이디어가 구체화되는 과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웹툰스쿨』의 독자이기도 할, ‘웹툰 작가 지망생 H가 웹툰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이를 완성하는 이야기’를 통해 설명한다. 그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창작의 순서와 작가의 점검 사항을 자연스럽게 깨치게 된다. 무엇보다 이야기의 마지막에 밝혀지는 반전은 모든 독자를 전율케 할 것이 틀림없다. 연재 준비: 작품을 연재로 이끄는 비밀 모든 작가, 작가 지망생의 바람은 작품 연재다. 이때 연재를 성사시키는 핵심은 기획, 그리고 기획을 정리한 기획서다. 그럼에도 숱한 작가 지망생이 작품의 기획 과정을 건너뛰는 실수를 저지른다. 기획은 작가의 영역이 아니라고 생각해서다. 이 책의 네 번째 장에서는 작가가 연재처에 작품을 제안할 때 필요한 기획서 작성 방법과 데뷔 방법, 그리고 현재 통용되는 원칙들을 다룬다. 이를 통해 기획서는 어떤 항목으로 이루어지고 어떤 내용을 채워야 하는지, 데뷔 경로와 연재처, 에이전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또한 미팅 때 알고 있어야 할 사항, 기본자세 등과 같은 실무적인 내용도 있다. 마지막으로 특별부록에서는 《닥터 프로스트》의 작가이기도 한 이종범 저자가 자신의 작업 과정을 가감 없이 공개한다. 실제 작가는 어떤 식으로 작품을 구상하고 완성시켜 나가는지를 통해 보다 생생한 작업 과정과 노하우를 터득할 수 있다. 또한 웹툰 이론 연구가인 홍난지 저자는 ‘어떤 소재가 웹툰으로 만들기 좋은가’라는 모든 웹툰 작가들의 고민에 현실적인 해답을 제시한다. 『웹툰스쿨』은 처음부터 끝까지 동료, 선후배 작가들에게 보내는 연대의식과 애정으로 가득 차 있다. 처음 책을 펼 때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막연한 두려움과 고민이 책을 덮을 때는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희망이 되는 이유다.『웹툰스쿨』은 많은 웹툰 작가에게 웹툰의 세계와 작품 창작의 방법을 알려 주는 ‘약도’와 같은 책이다. 우리가 몸담고 있는 웹툰 판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음은 물론이고, 창작자가 갖추어야 하는 디테일에 대해서도 놓치지 않고 있다. 가장 큰 장점은 정보를 폭격하는 게 아니라 들려주듯 조곤조곤 이야기한다는 데 있다. 그동안 이런 책이 없어서 얼마나 고통스러웠던가! 시나리오나 소설 작법서와 각종 이론서를 공부하며 좌절했을 웹툰 작가 지망생들과 작가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 윤태호 작가의 ‘추천의 글’ 중에서 웹툰 작가가 되고 웹툰 작가로 살아가는 데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에게 던져야 하는 끊임없는 질문을 회피하지 않고 마주하기다. 이 질문에는 정답이 없다. 이 과정에서 스스로가 깊이 생각하고 내린 자신만의 답이 존재할 뿐이다. 이 책은 웹툰 작가가 되는 데 필요한 기본 지식과 웹툰 창작의 여러 과정 중에서도 특히 많은 작가들이 어려움을 느끼는 ‘이야기 작법’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또 ‘연출’에 대해서도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필수 요소들을 빠짐없이 수록했다. 한마디로 웹툰 작가가 되는 데 필요한 기본기를 다질 수 있는 책이다.- 홍난지 저자의 ‘들어가는 글’ 중에서 웹툰 천재(?) 작가들과 대화할 때마다 “그게 왜 안 돼?”라는 말을 자주 들었다. 내 입장에서는 정말 화딱지 나는 말이었지만 솔직히 부럽기도 했다. 하지만 이제는 분명하게 말할 수 있다. 그 재능이 꼭 좋지만은 않다. 웹툰 천재(?) 작가들은 우리 같은 평범한 사람들은 알고 있는 ‘왜 못하는가?’를 설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반면에 실패 경험이 있는 나 같은 사람들은 이 과정을 증명해 낼 수 있다. 즐거웠던 이야기를 직접 써 보려는 순간, 느껴지는 막연함과 두려움을 기억한다. 누구나 그럴 것이다. 그 부담감 속에서 작가들은 처음의 기대와는 달리 서서히 만화와의 사이가 불편해진다. 물론 작가(와 작가 지망생)에서 독자로 되돌아가도 좋다. 하지만 이 책에서 시도했던 우리의 대화가 다른 작가들을 돕길 바란다. 『웹툰스쿨』을 읽는 여러분이 계속 멋진 이야기를 만들어 준다면 작가이기 이전에 독자였던 나에게, 정말이지 신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이종범 저자의 ‘들어가는 글’ 중에서


종의 기원
은행나무 / 정유정 글 / 2016.05.14
16,800원 ⟶ 15,120원(10% off)

은행나무소설,일반정유정 글
작가 정유정이 돌아왔다. 펴내는 작품마다 압도적인 서사와 폭발적인 이야기의 힘으로 많은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정유정이 전작 이후 3년 만에 장편소설 으로 독자들을 찾았다. 작품 안에서 늘 허를 찌르는 반전을 선사했던 작가답게, 이번 작품에서 정유정의 상상력은 전혀 다른 방향에서 빛을 발한다. 미지의 세계가 아닌 인간, 그 내면 깊숙한 곳으로 독자들을 초대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껏 '악'에 대한 시선을 집요하게 유지해온 작가는 에 이르러 '악' 그 자체가 되었다. 그리하여 그 누구와 비교할 수 없는 정유정만의 독보적인 스타일로 '악'에 대한 한층 더 세련되고 깊이 있는 통찰을 선보인다. 주인공 유진은 피 냄새에 잠에서 깬다. 발작이 시작되기 전 그에겐 늘 피비린내가 먼저 찾아온다. 유진은 매일 먹어야 하는 '약'을 며칠간 끊은 상태였고, 늘 그랬듯이 약을 끊자 기운이 넘쳤고, 그래서 전날 밤 '개병'이 도져 외출을 했었다. 유진이 곧 시작될 발작을 기다리며 누워 있을 때, 해진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온다. 10년 전 자신의 집에 양자로 들어와 형의 자리를 대신하고 있는 해진은, 어젯밤부터 어머니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집에 별일 없는지 묻는다. 자리에서 일어난 유진은 피투성이인 방 안과, 마찬가지로 피범벅이 된 자신의 모습을 확인한다. 핏자국을 따라, 아파트 복층에 있는 자기 방에서 나와 계단을 지나 거실로 내려온 유진은 끔찍하게 살해된 어머니의 시신을 보게 된다.프롤로그 · 7 1부 어둠 속의 부름 · 13 2부 나는 누구일까 · 101 3부 포식자 · 219 4부 종의 기원 · 289 에필로그 · 373 작가의 말 · 3793년, 모두가 손꼽아 기다려온 소설 악惡은 어떻게 존재하고 점화되는가 심연에서 건져 올린 인간 본성의 ‘어두운 숲’ 작가 정유정이 돌아왔다! 펴내는 작품마다 압도적인 서사와 폭발적인 이야기의 힘으로 많은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정유정이 전작 《28》 이후 3년 만에 장편소설 《종의 기원》으로 독자들을 찾았다. 새로운 작품을 내놓을 때마다 다음 작품을 기다리게 하는 작가이기에 3년 만에 만나는 그의 신작을 향한 독자들의 기대는 그 시간만큼이나 높게 쌓였을 것이다. 작품 안에서 늘 허를 찌르는 반전을 선사했던 작가답게, 이번 작품에서 정유정의 상상력은 전혀 다른 방향에서 빛을 발한다. 미지의 세계가 아닌 인간, 그 내면 깊숙한 곳으로 독자들을 초대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껏 ‘악’에 대한 시선을 집요하게 유지해온 작가는 이번 신작 《종의 기원》에 이르러 ‘악’ 그 자체가 되었다. 그리하여 그 누구와 비교할 수 없는 정유정만의 독보적인 스타일로 ‘악’에 대한 한층 더 세련되고 깊이 있는 통찰을 선보인다. 등단작인 《내 인생의 스프링캠프》에선 정아의 아버지로, 《내 심장을 쏴라》에선 점박이로, 《7년의 밤》에서는 오영제로, 《28》에서는 박동해로. 매번 다른 악인을 등장시키고 형상화시켰으나 만족스럽지 않았다. 오히려 점점 더 목이 마르고 답답했다. 그들이 늘 ‘그’였기 때문이다. 외부자의 눈으로 그려 보이는 데 한계가 있었던 탓이다. 결국 ‘나’라야 했다. 객체가 아닌 주체여야 했다. 우리의 본성 어딘가에 자리 잡고 있을 ‘어두운 숲’을 안으로부터 뒤집어 보여줄 수 있으려면. 내 안의 악이 어떤 형태로 자리 잡고 있다가, 어떤 계기로 점화되고, 어떤 방식으로 진화해 가는지 그려 보이려면. _‘작가의 말’에서 집 안에서 ‘누군가’에게 살해된 어머니를 발견하는 것이 사건의 시작이고, 그 ‘누군가’를 밝히면서 드러나는 진실이 이야기의 주를 이룬다. 과거의 이야기를 빼고 나면 ‘사흘(3일)’이라는 짧은 시간이 흐를 뿐이지만, 독자들은 아주 낯설고도 특별한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 바로 그 누구도 온전히 보여주지 못했던 ‘악’의 속살을 보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작가가 놀라운 통찰력으로 ‘악’의 심연을 치밀하게 그리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사실 악은 그리 멀리 있는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 그래서 가장 끔찍한 것은 밖이 아니라 여기, 바로 우리 안에 있다고 작가는 말하고 있다. 빠른 호흡과 거침없는 문장, 앞뒤로 꽉 짜인 이야기 구조가 발휘하는 특유의 속도감과 흡인력은 여전하다. 다만 서사의 규모를 대폭 줄이는 대신 1분1초도 헛되게 쓰지 않는 정확하고 치밀한 묘사로 밀도감과 긴장감을 증폭시켰고, 인간과 사회를 바라보는 시선은 한층 더 깊어졌다. 독자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면서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한 작가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나는 마침내 내 인생 최고의 적을 만났다. 그가 바로 나다!” 주인공 유진은 피 냄새에 잠에서 깬다. 발작이 시작되기 전 그에겐 늘 피비린내가 먼저 찾아온다. 유진은 매일 먹어야 하는 ‘약’을 며칠간 끊은 상태였고, 늘 그랬듯이 약을 끊자 기운이 넘쳤고, 그래서 전날 밤 ‘개병’이 도져 외출을 했었다. 유진이 곧 시작될 발작을 기다리며 누워 있을 때, 해진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온다. 10년 전 자신의 집에 양자로 들어와 형의 자리를 대신하고 있는 해진은, 어젯밤부터 어머니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집에 별일 없는지 묻는다. 자리에서 일어난 유진은 피투성이인 방 안과, 마찬가지로 피범벅이 된 자신의 모습을 확인한다. 핏자국을 따라, 아파트 복층에 있는 자기 방에서 나와 계단을 지나 거실로 내려온 유진은 끔찍하게 살해된 어머니의 시신을 보게 된다. 비로소 뭐가 잘못되었는지 알 것 같았다. 머리로는 이해하고 있었으나 실제로는 경험해보지 않았던 것, 스스로 부른 재앙, 발작전구증세였다. 운명은 제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엑셀 for starters
한빛미디어 / 전미진 (지은이) / 2020.01.06
15,000원 ⟶ 13,500원(10% off)

한빛미디어소설,일반전미진 (지은이)
엑셀 2007, 2010, 2013, 2016, 2019와 Office 365까지 버전에 상관없이 엑셀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102개의 핵심기능을 간추려 수록했다. 각 핵심기능의 실습 예제는 회사 업무에서 자주 사용되는 현장밀착형 문서 양식으로 구성하여 학습한 내용을 바로 써먹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핵심기능을 다른 문서에 응용하여 사용해볼 수 있도록 14개의 혼자해보기를 구성하였으며 이를 통해 완성 화면과 단계별 실습 과정을 살펴보고 중요한 핵심기능을 다시 한 번 복습할 수 있다.챕터1 엑셀 문서 작성으로 시작하기 엑셀기초 000 엑셀의 기본 화면 구성 살펴보기 핵심기능 001 엑셀 서식 파일로 열고 통합 문서 저장하기 핵심기능 002 PDF 파일로 저장하기 핵심기능 003 화면 구성 요소 보이기/숨기기 핵심기능 004 빠른 실행 도구 모음에 명령어 추가하기 혼자해보기 사용자 지정 리본 메뉴 탭 만들기 핵심기능 005 키보드로 셀 범위 지정하기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06 이름 정의로 셀 범위 지정하기 핵심기능 007 행과 열 너비 조정하기 핵심기능 008 너비를 유지하여 붙여넣기 및 선택하여 붙여넣기 핵심기능 009 그림으로 연결하여 붙여넣기 핵심기능 010 워크시트 이름 변경 및 탭 색 변경하기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11 워크시트 이동/복사/삭제하기_[우선순위 기능] 혼자해보기 매출실적표에서 시트 이름 바꾸기 및 그림 복사하기 핵심기능 012 워크시트 보호하기 핵심기능 013 문자/숫자 데이터 입력하기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14 날짜/시간 입력하기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15 한자/기호 입력하기 핵심기능 016 메모 삽입 및 편집하기 핵심기능 017 데이터 수정 및 행 삽입/삭제하기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18 채우기 핸들로 데이터 채우기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19 빠른 채우기로 신속하게 데이터 열 채우기 핵심기능 020 데이터 유효성 검사로 한글/영문 모드 설정하기 핵심기능 021 데이터 유효성 검사로 목록 설정하기 혼자해보기 데이터 유효성 검사로 오류 데이터 찾기 챕터 2 문서 편집 및 인쇄하기 핵심기능 022 표 서식 스타일과 셀 스타일 적용하기 핵심기능 023 표 디자인 변경 및 범위로 변환하기 핵심기능 024 글꼴 그룹에서 서식 지정하기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25 맞춤, 표시 형식 그룹에서 서식 지정하기_[우선순위 기능] 혼자해보기 글꼴/맞춤 서식과 표시 형식을 지정하여 임율표 완성하기 핵심기능 026 문자, 숫자 데이터 표시 형식 사용자 지정하기 핵심기능 027 숫자를 한글로 표시하는 서식 지정하기 핵심기능 028 숫자 데이터 표시 형식으로 양수/음수/0의 서식 지정하기 핵심기능 029 숫자 백만 단위 이하 자르기/만 단위에 쉼표 표시하기 핵심기능 030 요일과 누적 시간에 사용자 지정 표시 형식 설정하기 핵심기능 031 셀 강조와 상위/하위 규칙으로 조건부 서식 지정하기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32 색조, 아이콘으로 조건부 서식 지정하기 핵심기능 033 막대로 조건부 서식 지정 및 규칙 편집하기 핵심기능 034 수식으로 조건부 서식 지정하기_[우선순위 기능] 혼자해보기 조건부 서식과 사용자 지정 표시 형식 지정하기 핵심기능 035 빠른 분석 도구를 사용하여 표 서식과 조건부 서식 지정하기 핵심기능 036 틀 고정하기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37 문서를 바둑판식으로 정렬해서 작업하기 핵심기능 038 인쇄 미리 보기에서 인쇄 선택 영역 및 여백 설정하기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39 반복 인쇄할 제목 행 지정하기 핵심기능 040 페이지 나누기 미리 보기 및 인쇄 배율 지정하기 핵심기능 041 페이지 나누기 구분선 수정하기 핵심기능 042 머리글/바닥글 설정하기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43 배경 그림 삽입하기 혼자해보기 페이지 레이아웃과 머리글/바닥글 설정하기 챕터 3 수식 작성 및 함수 활용하기 핵심기능 044 상대 참조로 수식 만들기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45 절대 참조로 수식 만들기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46 혼합 참조로 수식 만들기_[우선순위 기능] 혼자해보기 셀 참조로 시간외 근무 수당 계산하기 핵심기능 047 이름으로 수식 만들기 핵심기능 048 다른 시트의 셀을 참조하여 수식 만들기 핵심기능 049 자동 합계 기능으로 수식 계산하기 혼자해보기 셀 이름을 정의하여 시간제 근무 비용 구하기 핵심기능 050 표에서 구조적 참조를 이용해 한 번에 수식 계산하기 핵심기능 051 표에서 요약 행 지정하기 핵심기능 052 MAX, LARGE 함수로 최댓값 구하기 핵심기능 053 COUNTA, COUNTBLANK 함수로 출석일, 결석일 구하기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54 INT, ROUND 함수로 내림과 반올림 표시하기 핵심기능 055 QUOTIENT, MOD 함수로 몫, 나머지 값 표시하기 핵심기능 056 ROW, SUMPRODUCT 함수로 번호와 합계 금액 구하기 핵심기능 057 RANK.EQ, RANK.AVG 함수로 순위 구하기 핵심기능 058 IF 함수로 과정 수료자와 교육점수 구하기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59 중첩 IF 함수와 IFS 함수로 부서별 포상금과 부서 등급 구하기 핵심기능 060 IF, AND, OR 함수로 기업 신용도 분류하기 핵심기능 061 AVERAGE, AVERAGEIF 함수로 평균 구하기 핵심기능 062 MIN, MINIFS 함수로 최솟값 구하기 핵심기능 063 COUNTIF, COUNTIFS 함수로 조건을 만족하는 인원수 구하기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64 SUMIF, SUMIFS 함수로 조건을 만족하는 합계 계산하기_[우선순위 기능] 혼자해보기 영업 실적 현황 완성하기 핵심기능 065 FREQUENCY 함수로 연령대 분포 빈도수 구하기 핵심기능 066 CHOOSE, MID 함수로 성별 구하기 핵심기능 067 DATE, LEFT, MID 함수로 생년월일 계산하기 핵심기능 068 LEFT, FIND, SUBSTITUTE, TEXTJOIN 함수로 문자 수정하기 핵심기능 069 DATEDIF, EOMONTH 함수로 근무기간과 퇴직금 지급일 구하기 핵심기능 070 HLOOKUP, VLOOKUP 함수로 제품명, 단가, 할인율 표시하기_[우선순위 기능] 혼자해보기 함수를 사용해 경력(재직) 증명서 완성하기 핵심기능 071 IFERROR 함수로 오류 처리하기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72 INDEX, MATCH 함수로 최저가 업체 선정하기 챕터 4 차트 만들기 핵심기능 073 데이터에 적합한 차트 만들고 차트 종류 변경하기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74 차트 레이아웃, 색, 스타일 변경하고 차트 데이터 필터링하기 핵심기능 075 차트의 눈금 간격 조절 및 레이블, 범례 표시하기 핵심기능 076 차트 배경 설정 및 눈금선 없애기 핵심기능 077 원형 차트 3차원 서식 및 테마 바꾸기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78 혼합(이중 축 혼합) 차트 만들기 핵심기능 079 선버스트 차트로 사업영역 한눈에 살펴보기 혼자해보기 영업이익의 추이를 폭포 차트로 만들기 핵심기능 080 스파크라인 차트 삽입하고 종류 변경하기 핵심기능 081 스파크라인 차트 스타일과 디자인 변경하기 챕터 5 데이터베이스 관리/분석 및 자동화하기 핵심기능 082 텍스트 파일로 데이터베이스 만들기 핵심기능 083 텍스트 마법사로 텍스트 나누기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84 중복 데이터 제거하고 상품목록표 만들기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85 동일한 항목으로 데이터 통합하고 빠른 서식 적용하기_[우선순위 기능] 혼자해보기 상품명으로 입출고 데이터 통합하고 빠른 서식 적용하기 핵심기능 086 셀 값을 기준으로 정렬하기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87 사용자가 지정한 순서로 정렬하기 핵심기능 088 SUBTOTAL 함수로 부분합 계산하기 핵심기능 089 자동 필터로 데이터 추출하기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90 평균과 상위 10 기준으로 데이터 추출하기 핵심기능 091 여러 그룹으로 다중 부분합 작성하기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92 부분합의 요약된 결과만 복사하기 핵심기능 093 추천 피벗 테이블 만들기 핵심기능 094 사용자 지정 새 피벗 테이블 만들기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95 피벗 테이블 그룹 지정/해제 및 필드 필터링하기 핵심기능 096 피벗 테이블 레이아웃 및 디자인 변경하기 혼자해보기 피벗 테이블을 사용하여 연도별 거래내역 통계표 작성하기 핵심기능 097 피벗 테이블 슬라이서와 시간 표시 막대 삽입/제거하기 핵심기능 098 개발 도구 탭 추가 및 매크로 보안 설정하기 핵심기능 099 자동 매크로 기록 및 저장하기 핵심기능 100 바로 가기 키와 양식 컨트롤로 매크로 실행하기 핵심기능 101 매크로 편집하기 핵심기능 102 매크로 삭제하기 혼자해보기 테두리를 구분하는 매크로 기록 및 바로 가기 키로 실행하기엑셀을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엑셀 입문서! 엑셀 왕초보도 쉽고 빠르게 엑셀을 익힌다! 엑셀 2007, 2010, 2013, 2016, 2019와 Office 365까지 버전에 상관없이 엑셀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102개의 핵심기능을 간추려 수록했다. 각 핵심기능의 실습 예제는 회사 업무에서 자주 사용되는 현장밀착형 문서 양식으로 구성하여 학습한 내용을 바로 써먹을 수 있도록 했다. 또, 핵심기능을 다른 문서에 응용하여 사용해볼 수 있도록 14개의 혼자해보기를 구성하였으며 이를 통해 완성 화면과 단계별 실습 과정을 살펴보고 중요한 핵심기능을 다시 한 번 복습할 수 있다. 최고의 엑셀 전문가가 알려주는 엑셀 입문 가이드로 엑셀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도 쉽고 빠르게, 엑셀을 제대로 배울 수 있다. 과연 회사에서 바로 통하더라! 현장밀착형 3단계 학습 전략으로 업무 고민 끝! Step 1. 모든 버전에서 학습 가능 엑셀 2007, 2010, 2013, 2016은 물론, 최신 버전인 엑셀 2019, Office 365까지 모든 버전에서 엑셀의 기초를 학습할 수 있도록 상세한 버전별 가이드를 구성했다. Step 2. 우선순위 핵심기능 엑셀 학습량이 부담스럽거나 급한 업무를 처리해야할 때, 시간이 부족할 때 가장 중요한 핵심기능만 먼저 학습할 수 있도록 우선순위 핵심기능을 선별했다. 우선순위 핵심기능만 학습하더라도 엑셀을 충분히 다룰 수 있다. Step 3. 혼자해보기 완성 화면 미리 보기와 단계별 실습 과정을 살펴보며 가장 중요한 기능을 한 번 더 실습할 수 있도록 혼자해보기 예제를 수록했다. 나의 학습 상태를 확인하고 형식이 유사한 다른 문서에 핵심기능을 적용하는 방법을 학습하며 엑셀 실력을 제대로 키울 수 있다. [이 책의 구성 미리 보기] o 바로 통하는 TIP 예제 실습 중 헷갈리기 쉬운 부분이나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참고 사항을 꼼꼼하고 친절하게 소개한다. o 쉽고 빠른 엑셀 NOTE 엑셀의 기능과 원리, 함수 등의 기본 개념을 학습하기 위해 각 핵심기능에서 반드시 알고 넘어가야 하는 내용이나 핵심기능의 활용 방법, 함수의 구성 요소 등을 설명한다. o 혼자해보기 핵심기능에서 학습한 내용을 다시 한 번 복습하며 다양한 문서에 핵심 기능을 적용하는 방법을 익히고 엑셀 실력을 업그레이드한다. o 엑셀 버전별 TIP 엑셀 2007 버전부터 2010, 2013, 2016, 2019, Office 365까지 모든 버전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버전별로 차이가 나는 내용을 따라 하기 과정마다 상세하게 설명한다. [특별부록] o 엑셀 단축키 스탠드 엑셀 사용시 속도와 효율을 높여주는 엑셀의 기본 단축키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엑셀 단축키 스탠드를 구성했다. 스탠드는 접어서 모니터 앞에 두고 활용할 수 있다. [어떤 독자를 위한 책인가?] o 엑셀을 처음부터 새로 공부하려는 사람 o 실무에서 엑셀을 처음 다루는 직장인 o 엑셀을 학습하는데 두껍고 무거운 엑셀 책이 부담스러운 사람 o 취업을 앞두고 엑셀 학습이 필요한 대학생 o 엑셀의 기능을 학습하고 실무에 바로 활용하려는 직장인
선인장도 말려 죽이는 그대에게
책밥 / 송한나 (지은이) / 2020.03.23
18,800원 ⟶ 16,920원(10% off)

책밥취미,실용송한나 (지은이)
선인장도 말려 죽이는 그대에게 권하는 싱그러움 가득한 홈가드닝 안내서. 제일 키우기 쉽다던 선인장도 말려 죽인 경험이 있는 터라 새로운 식물을 들이기가 영 망설여진다. 사실 선인장을 키우는 일도 말처럼 쉽지만은 않다. 처음엔 누구나 실수로 식물을 죽일 수 있다. 포기하지 않고 좀 더 제대로 식물에 대해 알아본다면 다음번에는 예쁘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예뻐 보인다는 이유로 유행 따라 식물을 들이지 말고, 나와 내 공간에 맞는 식물을 들이고 초록으로 마음의 안식을 찾아보자.머리말 1장. 반려식물은 처음이지? step1. 반려식물을 맞이하기 전에 step2. 반려식물 맞이하기 step3. 살림 장만하기 step4. 건강하게 키우기 step5. 옷 갈아입기 step6. 취향껏 키우기 step7. 아픈 식물 치료하기 step8. 조금 더 욕심내기 step9. 여름철/겨울철 관리 step10. 함께하지 못할 때 식물의 이름 - 학명과 보통(유통)명 알아 두어야 할 가드닝 용어 2장. 선인장도 말려 죽이는 그대에게 / 초급 식물 극락조화 상록넉줄고사리 녹영 러브체인 몬스테라 문샤인 산세베리아 블루스타고사리 선인장 1: 백도선, 로드킬 선인장 2: 기둥선인장아과 선인장들 시클라멘 싱고니움 아이비 알리고무나무 스킨답서스 픽투스 올리브나무 필레아페페 로미오이데스 휘카스 움베르타 히아신스·튤립 3장. 좀 예민해도 괜찮아 / 중급 식물 글레코마 깜비나무 라인골드 마다가스카르재스민 애스토니 뮤렌베키아?코로키아 코토네아스타?소포라 프로스트라타 플라티케리움 리들리 브레이니아 블루아이스 스트렙토카르푸스 삭소롬 소사나무 아디안툼 아메리칸블루 양골담초 에어플랜트: 틸란드시아 찔레 칼라데아 오르비폴리아 칼라디움 사계귤나무 콜레우스 테라리엄 티트리 호주매 호주황동백 휴케라 4장. 상전을 모시고 삽니다 / 상급 식물 베고니아 옥살리스 유칼립투스 페라고늄 5장. 조금씩, 공간을 초록으로 물들이는 일 인터뷰 1 인터뷰 2 인터뷰 3 인터뷰 4선인장도 말려 죽이는 그대에게 권하는 싱그러움 가득한 홈가드닝 안내서 매서운 추위가 가시고 따뜻해질 무렵이면 식물과 함께하는 초록 일상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하지만 지난여름, 제일 키우기 쉽다던 선인장도 말려 죽인 경험이 있는 터라 새로운 식물을 들이기가 영 망설여진다. 사실 선인장을 키우는 일도 말처럼 쉽지만은 않다. 선인장은 언제나 한결같은 모습이라 지금 어떤 상태인지 파악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처음엔 누구나 실수로 식물을 죽일 수 있다. 포기하지 않고 좀 더 제대로 식물에 대해 알아본다면 다음번에는 예쁘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예뻐 보인다는 이유로 유행 따라 식물을 들이지 말고, 나와 내 공간에 맞는 식물을 들이고 초록으로 마음의 안식을 찾아보자. 반려식물은 사랑을 준 만큼 보답해 줄 것이다.
친절한 대학의 다시 배우는 영어 교실 2
길벗이지톡 / 이상현 (지은이) / 2020.01.31
13,000원 ⟶ 11,700원(10% off)

길벗이지톡소설,일반이상현 (지은이)
50대 이상의 분들의 영어 학습에 대한 욕구가 커지고 있다. 시간적 여유가 생기면서 해외여행도 다니고,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접하는데 영어가 나오면 늘 막막하기 때문이다. “영어로 된 간판을 읽고 싶어요.”, “TV에 나오는 영어를 알아 듣고 싶어요.”, “영어가 안 되니 패키지여행을 갈 수 밖에 없어요.”, “입국 심사 때 영어를 못하니 너무 긴장이 돼요.”라고 많은 50대 분들이 불편함을 호소하신다. 하지만 막상 영어 학습을 시작하려고 해도 어디서 어떻게 배워야 할지 몰라 시작조차 하지 못한 분들이 대부분이다. 그나마 용기를 내어 학원 수업에 참석해도 진도가 너무 빠르고, 청년들과 수업하다 보니 모르는 게 있어도 넘어가기 일쑤다. 배우고자 하는 열망은 그 누구보다 강한데 진정으로 수준에 맞게 가르쳐 주는 곳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런 50대 이상 분들의 고충을 해결해 주기 위해 길벗이지톡에서 <친절한 대학의 다시 대우는 영어 교실>을 출간했다. 이 책의 저자는 유튜브 개설 1년 만에 23만 구독자 수를 돌파한 <친절한 대학>의 이지 쌤이다. 그의 채널 구독자의 80%가 50대 이상으로, 모든 영상은 철저하게 50대 이상의 초급 영어학습자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된다. 영상과 더불어 책도 함께 공부하고 싶다는 23만 구독자들의 염원을 담아 이 책을 집필했다. 이 책은 50대 이상 분들의 영어 학습에 딱 맞는 구성을 제시한다. 첫 번째로 알파벳, 영어 읽는 법부터 차근차근 알려주어 영어를 처음 시작하거나 오랜만에 다시 시작한 분들도 부담 없이 따라갈 수 있게 했다. 두 번째로 책의 모든 내용에 유튜브 강의를 무료로 제공한다. 각 챕터의 큐알 코드를 찍으면 저자가 내용을 자세히 설명한 유튜브 강의로 바로 연결된다. 세 번째로 잘 보이도록 큼직한 글씨로 내용을 구성해 노안에도 편안히 학습할 수 있게 했다.1장 이 책의 동영상 보는 법 유튜브에서 ‘친절한 대학’ 채널 찾는 법 & 구독하는 법 ‘친절한 대학’에서 효과적으로 공부하는 법 이 책의 동영상 쉽게 찾는 법 2장 모르면 안되는 영단어 & 다시 배우는 영어 회화와 문법 DAY 01 모르면 안되는 영단어 #39 한국말 할 때도 자주 쓰는 영단어 5개 DAY 02 다시 배우는 영어회화와 문법 #24 Where 영어 질문 방법 DAY 03 모르면 안되는 영단어 #40 자주 쓰이는 명사 5개 DAY 04 다시 배우는 영어회화와 문법 #25 Where 영어 질문 방법 (일반동사 활용) DAY 05 모르면 안되는 영단어 #41 가장 자주 쓰이는 명사 5개 DAY 06 다시 배우는 영어회화와 문법 #26 How 영어 질문 방법 (How much is it?) DAY 07 모르면 안되는 영단어 #42 대화 중 자주 쓰이는 단어 5개 DAY 08 모르면 안되는 영단어 #43 대화 중 자주 쓰이는 명사 5개 DAY 09 다시 배우는 영어회화와 문법 #27 How 하나로 끝내는 영어회화 (How 2편, How와 일반동사 활용) DAY 10 모르면 안되는 영단어 #44 중요 명사 5개 보충수업 #1 - 모르면 안되는 영어 간판 #2 까먹지 않도록 간판으로 영어 배워요! 쉬어가기 #1 - 유튜브 자세한 사용 방법 1 구독함에서 ‘친절한 대학’ 찾는 법 DAY 11 모르면 안되는 영단어 #45 대화 중 자주 쓰이는 명사 5개 DAY 12 다시 배우는 영어회화와 문법 #28 What으로 질문하기 DAY 13 모르면 안되는 영단어 #46 한국인이 대화 중에 많이 쓰는 영어 단어 DAY 14 다시 배우는 영어회화와 문법 #29 What으로 질문하기 #2 (일반동사 활용) DAY 15 모르면 안되는 영단어 #47 한국인이 대화 중에 많이 쓰는 영어 단어 DAY 16 다시 배우는 영어회화와 문법 #30 과거형으로 말하기 ? be동사의 과거형 DAY 17 모르면 안되는 영단어 #48 정말 자주 쓰는 영어 단어 DAY 18 다시 배우는 영어회화와 문법 #31 과거형 질문하고, 부정하는 쉬운 방법 DAY 19 모르면 안되는 영단어 #49 재미있게 배우는 영어 DAY 20 다시 배우는 영어회화와 문법 #32 과거형 한 번에 정리 보충수업 #2 - 모르면 안되는 영어 간판 #3 까먹지 않도록 간판으로 영어 배워요! ? 아파트 이름 배우기 쉬어가기 #2 - 유튜브 자세한 사용 방법 2 광고, 좋아요, 공유, 나중에 볼 동영상 DAY 21 모르면 안되는 영단어 #50 너무 많이 써서 이제는 한국어 같은 영어 단어 DAY 22 다시 배우는 영어회화와 문법 #33 과거형 만들기 & 발음 총정리 (일반동사 과거형) DAY 23 모르면 안되는 영단어 #51 너무 많이 써서 국어사전에도 나오는 영어 단어 DAY 24 모르면 안되는 영단어 #52 매일 뉴스에 나오는 영어 단어 DAY 25 다시 배우는 영어회화와 문법 #34 불규칙 동사 과거 변화 1편 DAY 26 모르면 안되는 영단어 #53 정말 자주 쓰는 영어 단어 DAY 27 모르면 안되는 영단어 #54 정말 자주 쓰는 영어 단어 DAY 28 다시 배우는 영어회화와 문법 #35 자주 쓰이는 불규칙 과거 동사 DAY 29 모르면 안되는 영단어 #55 정말 많이 쓰는 영어 단어 DAY 30 모르면 안되는 영단어 #56 정말 자주 쓰는 영어 단어 보충수업 #3 - 모르면 안되는 영어 간판 #4 까먹지 않도록 간판으로 영어 배워요! DAY 31 다시 배우는 영어회화와 문법 #36 ‘~했었나요?’ 과거형으로 질문하기 + 과거형의 부정 DAY 32 모르면 안되는 영단어 #57 정말 자주 쓰는 영어 단어 DAY 33 모르면 안되는 영단어 #58 정말 자주 쓰는 영어 단어 DAY 34 다시 배우는 영어회화와 문법 #37 ‘~할 것이다’ 미래 표현 will DAY 35 모르면 안되는 영단어 #59 꼭 알아야 하는 영어 단어 DAY 36 다시 배우는 영어회화와 문법 #38 시제 총정리 (현재/과거/미래) DAY 37 모르면 안되는 영단어 #60 영어 공부하고 싶게 만드는 수업 DAY 38 다시 배우는 영어회화와 문법 #39 Can 하나로 끝내는 영어회화 DAY 39 모르면 안되는 영단어 #61 정말 자주 쓰는 영단어 DAY 40 다시 배우는 영어회화와 문법 #40 ‘~해도 될까요? ~ 할 수 있나요?’ can으로 의문문 만들기 보충수업 #4 - 모르면 안되는 영어 간판 #5 간판에 참 많은 뜻이 있어요! DAY 41 모르면 안되는 영단어 #62 한국인들이 대화 중 정말 많이 쓰는 영어 단어 DAY 42 다시 배우는 영어회화와 문법 #41 반드시 ~해야 한다. Must 익히기 DAY 43 모르면 안되는 영단어 #63 정말 자주 쓰는 영단어 DAY 44 다시 배우는 영어회화와 문법 #42 자주 쓰이는 ‘must’ 바로 알기 DAY 45 모르면 안되는 영단어 #64 아주 중요한 영단어 DAY 46 다시 배우는 영어회화와 문법 #43 There is/are 활용 DAY 47 모르면 안되는 영단어 #65 아주 중요한 영단어 DAY 48 다시 배우는 영어회화와 문법 #44 There is/are 활용 DAY 49 모르면 안되는 영단어 #66 아주 중요한 영단어 DAY 50 다시 배우는 영어회화와 문법 #45 be able to를 반드시 알아야 하는 이유 (1강) 보충수업 #5 - 모르면 안되는 영어 간판 #6 까먹지 않도록 간판으로 영어 배워요! DAY 51 모르면 안되는 영단어 #67 정말 자주 쓰는 영단어 DAY 52 다시 배우는 영어회화와 문법 #46 be able to의 활용 (2강) DAY 53 다시 배우는 영어회화와 문법 #47 could 바르게 이해해서 회화에 사용하기 DAY 54 다시 배우는 영어회화와 문법 #48 should 바르게 이해해서 회화에 사용하기 DAY 55 모르면 안되는 영단어 #70 한국말 할 때도 많이 쓰는 영단어 DAY 56 다시 배우는 영어회화와 문법 #49 can be, will be, must be, should be 활용 (1강) DAY 57 모르면 안되는 영단어 #71 자주 쓰이는 영단어 DAY 58 다시 배우는 영어회화와 문법 #50 can be, will be, must be, should be 활용 (2강)유튜브 구독자 수 23만 돌파! ‘친절한 대학’ 이지 쌤의 세상에서 제일 쉬운 영어 수업 50대 이상의 분들의 영어 학습에 대한 욕구가 커지고 있다. 시간적 여유가 생기면서 해외여행도 다니고,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접하는데 영어가 나오면 늘 막막하기 때문이다. “영어로 된 간판을 읽고 싶어요.”, “TV에 나오는 영어를 알아 듣고 싶어요.”, “영어가 안 되니 패키지여행을 갈 수 밖에 없어요.”, “입국 심사 때 영어를 못하니 너무 긴장이 돼요.”라고 많은 50대 분들이 불편함을 호소하신다. 하지만 막상 영어 학습을 시작하려고 해도 어디서 어떻게 배워야 할지 몰라 시작조차 하지 못한 분들이 대부분이다. 그나마 용기를 내어 학원 수업에 참석해도 진도가 너무 빠르고, 청년들과 수업하다 보니 모르는 게 있어도 넘어가기 일쑤다. 배우고자 하는 열망은 그 누구보다 강한데 진정으로 수준에 맞게 가르쳐 주는 곳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런 50대 이상 분들의 고충을 해결해 주기 위해 길벗이지톡에서 <친절한 대학의 다시 대우는 영어 교실>을 출간했다. 이 책의 저자는 유튜브 개설 1년 만에 23만 구독자 수를 돌파한 <친절한 대학>의 이지 쌤이다. 그의 채널 구독자의 80%가 50대 이상으로, 모든 영상은 철저하게 50대 이상의 초급 영어학습자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된다. 영상과 더불어 책도 함께 공부하고 싶다는 23만 구독자들의 염원을 담아 이 책을 집필했다. 이 책은 50대 이상 분들의 영어 학습에 딱 맞는 구성을 제시한다. 첫 번째로 생활 속에 녹아있는 영단어와 해외여행에서 바로 쓸 수 있는 기초 회화부터 알려주어 영어를 처음 시작하거나 오랜만에 다시 시작한 분들도 부담 없이 따라갈 수 있게 했다. 두 번째로 책의 모든 내용에 유튜브 강의를 무료로 제공한다. 각 챕터의 QR 코드를 찍으면 저자가 내용을 자세히 설명한 유튜브 강의로 바로 연결된다. 세 번째로 잘 보이도록 큼직한 글씨로 내용을 구성해 노안에도 편안히 학습할 수 있게 했다. 취업을 위해, 생계를 위해 하는 영어 공부가 아닌 이상 영어는 필수가 아닐 것이다. 하지만 영어 공부를 하며 배움의 설렘과 즐거움을 다시 찾고, 목표를 달성해 나가는 성취감을 느끼고 싶다면 이 책을 강력 추천하다. 또한 영어 학습을 갈망하는 부모님께도 뜻 깊은 선물이 될 것이다. 5070을 위한 맞춤 영어 교재! 영어 학습을 원하는 부모님께 선물하세요. 1. 생활 속 영단어와 해외여행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영어회화를 정말 쉽게 알려줍니다. 처음 영어를 시작하거나 오랜 기간 영어 학습을 쉰 50대 이상의 분들을 위해 내용을 아주 쉽게 구성하였습니다. 생활 속에 녹아있는 영어 단어, 해외여행에서 반드시 필요한 기초 영어회화까지 쉽지만 꼭 필요한 내용만 담았습니다. 2. 모든 내용을 자세히 설명한 유튜브 강의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초급자 분들이 혼자 공부하다 보면 내용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의 모든 내용은 저자가 자세히 설명한 유튜브 강의를 제공합니다. 각 챕터에 있는 QR 코드를 스마트 폰으로 찍으면 바로 유튜브 영상으로 연결되고, 책의 내용을 보충해 완벽히 학습할 수 있습니다. 본문에 ‘노트’란도 마련해 동영상의 내용을 직접 필기할 수 있습니다. 3. 글자가 큼직하여 보기 편합니다. 이 책의 글자는 시중에 나온 일반 영어 책보다 3배 정도 큽니다. 노안이 오거나 눈이 침침한 50대 이상 분들을 배려한 구성입니다. 4. 하루 공부할 수 있는 분량을 정해 Day별 학습을 제안합니다. 취업과 생계를 위한 영어 학습이 아닌 이상 영어가 필수는 아닙니다. 따라서 하루에 무리한 분량 보다는 부담 없이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분량이 적당합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하루에 30분에서 한 시간 정도 공부할 수 있는 분량을 정하여 58일 동안 부담 없이 학습을 따라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똑똑해지는 뇌 과학 독서법
리텍콘텐츠 / 김호진 (지은이) / 2020.01.20
16,500원 ⟶ 14,850원(10% off)

리텍콘텐츠소설,일반김호진 (지은이)
뇌 교육학 박사인 저자가 독서를 통해 천재가 되어 본인의 인생이 뿐만 아니라 세상을 바꾼 거장들의 천재적인 독서방법을 소개하고 올바른 독서법으로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뇌도 100세까지 성장하여 더 똑똑한 뇌로 바꿀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준다.1장.독서는 어떻게 뇌를 변화 시키는가 1-1 뇌를 깨우는 독서: 잠자는 뇌를 깨우자 1-2 뇌 발달의 결정적 시기: 독서에도 시기가 있다 1-3 요동치는 10대의 뇌: 청소년기 독서 1-4 21세기 뇌교육: 독서로 뇌를 활용하라 1-5 건강한 뇌세포: 뇌는 100세까지 성장한다 2장 독서로 천재가 된 사람들 2-1 백독백습의 독서왕: 세종대왕 2-2 필사와 사색을 통한 독서: 레오나르도 다 빈치 2-3 삼박자 독서법: 다산 정약용 2-4 난독증을 극복한 독서천재: 발명왕 에디슨 2-5 시대를 앞서나간 대사상가: 혜강 최한기 2-6 조선의 천재: 시인 이덕무 3장 독서로 강대국이 된 나라들 3-1 동네마다 도서관 천국: 핀란드 3-2 아빠가 책 읽어 주는 나라: 영국 3-3 철학과 독서의 왕국: 독일 3-4 아침독서로 기적을 이룬 나라: 일본 4장 천재를 만드는 독서의 비밀 4-1 소리 내어 읽기(낭독)의 비밀 4-2 책 읽기와 뇌의 비밀 4-3 책 읽어 주기의 힘 4-4 창의력을 일깨우는 독서법 4-5 천재를 키우는 독서법 5장 똑똑해지는 학생 직장인을 위한 독서 두뇌 혁명 5-1 똑똑한 뇌 만들기 5-2 질문하며 읽는 독서의 기술 5-3 삶의 비전과 목표를 위한 독서의 기술 5-4 독서 조기교육_기다림의 독서 기술 5-5 아이를 바꾸는 읽기혁명 독서 기술 6장 God! Teacher를 위한 독서 두뇌 혁명 6-1 독서로 천재가 된 교사들 6-2 벤저민 블룸의 대담한 상상 6-3 호모 에듀칸두스 (배워야 산다고 믿는 인간) 6-4 인문고전은 어떻게 교사를 성장시키나 6-5 미래학자들이 말하는 복합사고력 개발법 7장 위대한 부모를 위한 독서 두뇌 혁명 7-1 평생 독서 시간 10개월 뛰어넘기 7-2 뇌를 변화시키는 위대한 부모 7-3 거실을 생각의 창고로 바꿔라 7-4 변화가 시작되는 시금석 7-5 똑똑한 아이로 키우는 부모 독서법 8장 뇌를 춤추게 하는 미라클 모닝 독서 8-1 미라클 모닝 독서 8-2 숙련된 독서가의 뇌: 두뇌 혁명 8-3 공부의 신이 되는 학년별 독서법 8-4 뇌가 좋아하는 것침팬지도 인스타그램은 한다! 처음부터 인간의 뇌는 유전적으로 독서 능력을 갖추고 있지 않았다. 침팬지와 분리된 호모사피엔스 이후 후천적으로 가지게 된 능력이다. 인간의 뇌는 진화를 거듭하면서 독서할 수 있는 새로운 회로를 더하여 배선을 바꾼 것이다. ?이렇게 독서를 위한 뇌 회로망을 재편성하는 과정에서 인간의 뇌는 창조적이고 똑똑한 뇌로 바뀌었다. 따라서 인간은 태어나 글자를 익히고 독서하는 능력을 갖추기 위해 고된 노력과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뇌 신경회로들이 새롭게 창출되고 더욱 복잡하게 확장되어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뇌로 변화를 거듭해 온 것이다. 결론은 이것이다. 독서를 하면 정말 뇌가 좋아진다. 많은 학자가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고, 실제로 독서를 통해 뇌를 좋게 만든 이들은 수 도 없이 많다. 정약용, 세종대왕, 레오나르도 다빈치, 존 스튜어트 밀,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워런 버핏, 벤저민 프랭클린 등은 독서를 통해 천재가 되어 본인의 인생이 뿐만 아니라 세상을 바꾼 거장들이 되었다. 이 책에서는 뇌 교육학 박사인 저자가 이들의 천재적인 독서방법을 소개하고. 올바른 독서법으로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뇌도 100세까지 성장하여 더 똑똑한 뇌로 바꿀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준다. 독서하면 정말 뇌가 좋아질까? 인류는 책을 읽도록 태어나지 않았다. 독서는 뇌가 새로운 것을 배워 스스로를 재편성하는 과정에서 탄생한 인류의 기적적인 발명이다. 독서하는 인간과 뇌의 관계에 대해서 설명한 매리언 울프의 말이다. 그렇다. 인간은 책을 읽도록 창조된 것이 아니다. 신이 인간을 만들었고, 그 인간은 책을 만들었다. 그 결과 독서를 발명했다. 책과 인간의 뇌는 어떤 연관도 없는 관계였다. 그 무관한 사이에 관계를 만든 것이 바로 독서다. 인간의 뇌는 신경세포를 의미하는 뉴런과 시냅스로 이루어져 있다. 시냅스는 뉴런들의 의사소통을 위해 연결된 부분을 말한다. 어릴 때 생성된 뉴런은 더 이상 증가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시냅스다. 시냅스는 외부자극을 받아 새로 형성되기도 하고 이미 연결된 부분은 견고해지면서 뇌는 발달한다. 책을 통한 학습과 다양한 경험들이 뇌를 자극하면 서 뇌의 시냅스 연결망이 새롭게 생성된다. 결국, 기억과 학습은 시냅스의 물리적 재편성의 결과이다.? 즉 꾸준한 독서는 우리의 몸과 마음을 성장시킨다. 그 성장은 바로 의 식이 확장되고 통찰력을 갖게 되는 것을 의미 한다. 결국 독서는 우리의 뇌를 지적으로 탁월하고 창의적인 뇌로 바뀌게 하고, 세상을 바꾸는 위대한 업적을 남기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 이 책에서는 뇌 교육학 박사인 저자가?책을 통한 학습과 다양한 경험들이 뇌를 자극하면 뇌의 시냅스 연결망이 어떻게 확장되는지, 그리고?인류 역사상 천재들의 독서법은 무엇인지에 대하여 설명한다."인류는 책을 읽도록 태어나지 않았다. 독서는 뇌가 새로운 것을 배워 스스로를 재편성하는 과정에서 탄생한 인류의 기적적인 발명이다." 독서하는 인간과 뇌의 관계에 대해서 가장 잘 설명해 놓은 책인 《책 읽는 뇌》의 저자 매리언 울프의 말이다. 그렇다. 인간은 책을 읽도록 창조된 것이 아니다. 신이 인간을 만들었고, 그 인간은 책을 만들었다. 그 결과 독서를 발명했다. 책과 인간의 뇌는 어떤 연관도 없는 관계였다. 그 무관한 사이에 관계를 만든 것이 바로 독서다. 인간의 뇌는 신경세포를 의미하는 뉴런과 시냅스로 이루어져 있다. 시냅스는 뉴런들의 의사소통을 위해 연결된 부분을 말한다. 어릴 때 생성된 뉴런은 더 이상 증가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