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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정리스킬
천그루숲 / 복주환 지음 / 2017.01.20
14,000원 ⟶ 12,600(10% off)

천그루숲소설,일반복주환 지음
네이버 자기계발 분야 베스트셀러 1위! . 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명쾌하게 생각하고 정리하고 말하는 방법'이다. 이는 비즈니스에서 가장 중요한 능력이자 기본 중의 기본이다. 생각정리.생각설계.생각표현, 이 3가지를 고루 갖춘 사람은 유능한 인재로 인정받을 수 있다. 이 책 은 강의를 통해 나온 콘텐츠이다. 바쁜 직장인부터 취업준비를 앞둔 대학생 그리고 각 분야의 전문가까지 생각정리스킬의 교육을 필요로 하는 분들을 위해 매월 공개특강을 여는데, 모임문화플랫폼 ‘온오프믹스’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인기 강연이 되었다. 오랜 시간 동안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고 교육을 통해 그들이 변화하는 것을 보면서 '생각정리스킬'은 전 국민 모두에게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기술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학생들의 경우에는 공부하는 방식이나 시험공부를 계획하는 것에도 연관이 있고, 직장인들은 기획부터 회의 진행, 업무보고서 작성, 프레젠테이션 준비 등 거의 모든 활동과 연관이 있다. 저자는 을 통해 전 국민 모두가 명쾌하게 생각하고 정리하고 말하는 방법을 터득하고, 나아가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기를 소망한다.프롤로그 / 오늘도 머릿속이 복잡한 당신에게 제1장 우리가 몰랐던 생각정리의 재발견 1. 생각정리, 누구에게 필요한가? 2. 생각정리스킬이 있는 사람들의 특징 3. 생각정리는 기술이다 제2장 근본적으로 생각정리를 못하는 이유 1. 생각정리를 잘하고 싶다면 2. 머릿속 생각을 시각화하라 3. 생각정리 도구를 활용하라 4. 생각정리 원리를 이용하라 3장 복잡한 생각을 스마트하게 정리하는 방법 1. 생각정리스킬 로드맵 2. 만다라트 3. 마인드맵 4. 3의 로직트리 제4장 단순한 생각을 아이디어로 기획하는 방법 1. 기획은 곧 생각정리다 2. 기획의 핵심은 문제해결 3. 브레인스토밍 4. 브레인라이팅 5. 퀘스천맵 6. 한 페이지 기획서 작성법 제5장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독서정리스킬 1. 독서정리스킬의 3단계 2. 독서 전 독서 3. 독서 중 독서 4. 독서 후 독서 제6장 생각정리를 잘하면 스피치는 덤이다! 1. 스피치가 두려운 당신 2. 스피치를 하기 전 생각정리가 필요한 이유 3. 스피치 달인들도 생각정리부터 시작한다 4. 생각정리스피치 5단계 프로세스 제7장 인생을 바꾸는 생각정리의 힘 1. 인생정리스킬 3종 세트 2. 일기쓰기 3. 인생그래프 4. 버킷리스트 부록 1. 알마인드를 활용한 생각정리기술 2. 생각정리 페이퍼네이버 자기계발 분야 베스트셀러 1위! 복잡한 생각은 스마트하게 정리하고, 단순한 생각은 아이디어로 창조하라! 우리는 살아있는 동안 생각을 멈출 수 없다. 세상의 모든 일의 시작과 끝이 생각정리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문제는 생각이 정리되지 않아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 너무 많다는 것이다. 인터넷이 등장하고 빅데이터 시대가 되었지만 정작 머릿속에 있는 생각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사람들은 과연 얼마나 될까? 세상에는 두 부류의 사람이 있다. 생각정리를 못해도 신경을 쓰지 않는 사람과 나만의 생각정리스킬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다. 생각이 정리되지 않는 사람은 상대적으로 업무 속도가 느리며 말을 할 때 앞뒤가 맞지 않고 계획 없이 행동하게 된다. 또 계획성이 부족해 실수가 잦고 시행착오를 되풀이해 스트레스를 받는다. 생각정리스킬이 절실하게 필요한 사람이다. 반면, 생각정리를 잘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은 업무 속도가 높아지고 주변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도 원활하게 진행된다. 물론 생각정리를 잘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큰 효과를 얻지 못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 이유는 방법과 원리를 제대로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생각정리스킬>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명쾌하게 생각하고 정리하고 말하는 방법’이다. 이는 비즈니스에서 가장 중요한 능력이자 기본 중의 기본이다. 생각정리·생각설계·생각표현, 이 3가지를 고루 갖춘 사람은 유능한 인재로 인정받을 수 있다. 이 책 은 강의를 통해 나온 콘텐츠이다. 바쁜 직장인부터 취업준비를 앞둔 대학생 그리고 각 분야의 전문가까지 생각정리스킬의 교육을 필요로 하는 분들을 위해 매월 공개특강을 여는데, 모임문화플랫폼 ‘온오프믹스’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인기 강연이 되었다. 오랜 시간 동안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고 교육을 통해 그들이 변화하는 것을 보면서 ‘생각정리스킬’은 전 국민 모두에게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기술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생각정리스킬은 너나 할 것 없이 모두에게 필요한 능력이다. 있으면 좋고 없으면 그만인 그런 능력이 아니다. 없으면 당장 살아가는데 지장이 생기는 아주 중요한 능력이다. 학생들의 경우에는 공부하는 방식이나 시험공부를 계획하는 것에도 연관이 있고, 직장인들은 기획부터 회의 진행, 업무보고서 작성, 프레젠테이션 준비 등 거의 모든 활동과 연관이 있다. 만일 생각정리스킬이 없다면 학생들은 비효율적인 공부방법과 계획으로 시험 성적이 떨어질 것이고, 직장인들은 업무시간이 지연되고 소통능력이 떨어지며 생산성이 떨어지는 등 다양한 문제가 생길 것이다. 이러한 상황이다 보니 어떻게든 생각정리의 기술을 배우고자 책을 찾고 강의를 듣는다. 이처럼 ‘생각정리스킬’은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능력이다. <생각정리스킬>은 그동안 방법을 알지 못해 고민했던 사람들에게 희망을 갖게 해줄 것이고, 자신만의 생각정리스킬이 있던 사람에게는 날개를 달아줄 것이다. 모든 일의 시작과 끝은 생각정리로 이루어진다! 생각정리를 잘하고 싶다면 반대로 생각정리를 못하는 근본적인 이유부터 생각해 봐야 한다. 문제를 알아야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각을 정리하는 것 자체가 귀찮아서’ 안 한다고 한다. 생각정리는 할 수 있는데 귀찮아서 안한다는 것이다. 공감은 되지만 이것은 근본적으로 생각정리를 못하는 이유가 아니다. 귀찮아서 안하는 것이지 못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머릿속에 생각이 너무 많아서, 문제가 복잡해서, 생각정리 습관이 되지 않아서’와 같은 다양한 답변을 하지만 이 역시 생각정리를 못하는 이유는 맞지만 근본적인 이유는 아니다. 근본은 실마리다. 실마리를 잡으면 실타래가 풀린다. 근본적인 이유를 찾게 되면 나머지는 술술 풀리게 된다. 생각정리를 못하는 이유는 근본적인 이유는 크게 3가지다. 첫째, 머릿속 생각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보이지 않기 때문에 생각을 정리하기가 어렵다. 머리로만 정리한다면 문제는 더 복잡해질 것이다.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생각을 정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생각을 시각화해야만 한다. 둘째, 보이지 않는 생각을 시각화하기 위해서는 생각정리 도구를 활용해야 한다. 그런데 문제는 도구의 종류가 어떤 것이 있는지 또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제대로 알지 못한다. 생각정리 목적에 맞는 도구와 방법을 배워야 한다. 셋째, 도구를 활용한다고 해도 생각정리 원리를 알지 못하면 제대로 생각정리를 할 수 없게 된다. 도구가 먼저가 아니라 생각이 먼저이기 때문이다. 생각정리 원리를 알고 도구를 활용해야 한다. 집행력 하나가 생기면 자신감을 얻게 되고 계획하는 능력이 생겨 일상·학업·업무 모두가 업그레이드될 수 있듯이, 생각정리를 잘하게 되면 논리적으로 생각을 설계하고 명쾌하게 전달할 수 있는 방법까지 함께 터득하게 될 것이다. 우리가 몰랐던 생각정리의 재발견, 그것은 생각정리가 당신의 인생을 변화시킬만한 강력한 힘이 있다는 것이다. 생각정리의 기술에서 ‘의’를 빼고 ‘기술’이라는 단어를 ‘스킬’로 바꿨다. 3가지 단어로 구성된 ‘생각정리스킬’은 단순하지만 핵심이 담겨 있었고 길이가 짧아서 기억하기 쉬웠다. 또 생각정리스킬의 ‘각’ ‘리’ ‘킬’을 입으로 소리 내면 얼굴에 미소를 만들어 제목을 읽을 때마다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 한다. 이후 생각정리스킬은 생각정리스피치, 독서정리스킬, 기획정리스킬 등 연관 콘텐츠로 확장되었다.
팔리는 작가가 되겠어, 계속 쓰는 삶을 위해
드렁큰에디터 / 이주윤 (지은이) / 2020.06.20
12,000원 ⟶ 10,800(10% off)

드렁큰에디터소설,일반이주윤 (지은이)
<오빠를 위한 최소한의 맞춤법> 저자 이주윤 에세이. 글 쓰는 사람이라고 해서 출세욕이 없을까. 작가라는 고상한 이름 뒤에 그 욕망을 숨길 뿐, 책을 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작가로서 성공하고 싶은 욕구가 있다. 전업작가로 먹고살고 싶다, 잘나가는 작가가 되고 싶다, 베스트셀러를 내고 싶다! 보이지 않는 독자를 두고 벌이는 혼자만의 신경전, 자학과 자뻑 사이를 오가는 혼란한 자아성찰, 하루에도 열두 번씩 찾아오는 좌절과 번뇌…. 창작자의 내면에 들끓는 세속적이고 찌질한 욕망을 솔직하게 담은, 위트와 매력이 넘치는 에세이. 먼슬리에세이 시즌1 [욕망]에서 [출세욕]을 다룬 두 번째 책이다.한수희 작가의 프리뷰 프롤로그_ 나도 팔리는 작가가 되고 싶다 [Part 1. 이것은 신세한탄이 아니다] 다 가진 여자, 김애란 드라마 작가 한번 되려다가 내 글을 알아봐주는 사람을 만나면 저한테 얼마까지 쓰실 거예요? 편집자 코스프레를 한 어느 책덕후 왜 작가들은 죄다 얼굴을 가리고 사진을 찍는가 조선일보와 불효자식 나도 베스트셀러 쓰고 싶다고 왜 말을 못해 몽상가 주윤 씨의 일일 [Part 2. 이것은 노하우가 아니다] 그 많은 글쓰기 책을 읽고 내린 결론 간호사에서 작가로 데뷔하기까지 끄적거리는 일기도 습작이 될까 나는 어쩌다 신문 연재 기회를 얻게 되었나 책 한 권을 내면 얼마를 벌 수 있을까 책을 골라 읽는 지극히 주관적인 기준 대형 출판사에서 책을 내면 성공 확률이 높을까 편집자를 활용하는 몇 가지 방법 그 어떤 리뷰에도 의연해지는 법 에필로그_ 돈값 하는 작가가 된다는 것 넥스트에세이 미리보기_ 03 [음주욕] 일도 사랑도 일단 한잔 마시고 한 달에 한 권씩 만나는 ‘먼슬리에세이’의 두 번째 책 시즌1 [욕망] - 02 [출세욕] 이주윤 [드렁큰에디터의 셀프 인터뷰] Q. ‘출세욕’이라는 키워드와 《팔리는 작가가 되겠어~》라는 제목의 매칭이 흥미로운데요. 기획 비하인드를 공개한다면? 먼슬리에세이 시리즈 기획을 막 시작할 무렵, 이주윤 작가님의 신간 에세이를 우연히 봤어요. 제목이 눈에 띄어서 읽기 시작했는데, 이거 뭐지? 너무 찌질한데? 느낌이 딱 왔어요. 이거 완전 내 스타일이야! 찌질한 유머코드와 예스러운 문체의 조합이라니. 와, 이 사람 누구지? 너무 궁금한 거예요. 요즘 이런 스타일의 글을 쓰는 에세이 작가가 있다고? 작가님 인스타그램에 들어갔더니 나름 신간 홍보라고 만화를 그려서 올려놨는데(일러스트레이터도 병행), 출판사 흉을 보고 있더라고요. 내가 이렇게 피고름으로 책을 썼는데 출판사는 왜 팔아먹질 못하냐, 이 출판사 놈들아 하고. 책은 써서 뭐 하나, 아이고 다 때려치고 싶다, 뭐 그런 내용이었어요. 그래 됐다, 이거다! 당장 연락해서 작가님을 만났어요. ‘욕망’이라는 주제의 시리즈를 준비 중인데 제가 보기에 작가님은 ‘출세욕’을 쓰시면 할 말이 많으실 거 같다, 하고 급소를 찔렀죠. 그 이후의 스토리는 《팔리는 작가가 되겠어~》에 자세히 나와 있어요. Q. 간호사 출신 작가라는 이력이 아주 눈에 띕니다. 지금은 일러스트레이터로도 활동하면서 조선일보 칼럼도 쓰신다는데, 이분 대체 뭐죠? 책은 또 무슨 내용인가요? 저도 그게 정말 신기하고 매력적이었어요. 작가님 이력을 보면, 예대 그래픽디자인과를 졸업한 뒤에 다시 간호대에 들어가요. 먹고살려는 방책이었다는데, 그래도 그런 진로변경은 참 드문 케이스죠. 병원 응급실에서 삼교대 생활을 하다가 도저히 버틸 수 없어서 그만두고는, 모아둔 돈으로 글쓰기 학원에 등록을 했대요. 그때부터 방송작가교육원, 한겨레문화센터, 상상마당 등등 온갖 학원을 섭렵하며 드라마, 시나리오, 극작법, 에세이, 아동문학 등을 배우러 다닙니다(이런 작가님을 본 친구는 “실버대학까지 다닐 년”이라고 고개를 내저었다는). 거기다 각종 글쓰기 책을 닥치는 대로 읽고, 필사와 습작을 했다고 해요. 작가님 스스로는 ‘길바닥 출신 작가’라고 칭하는데, 저도 동의합니다. 정규 코스로 작가 데뷔를 한 것도 아니고, 그 흔한 문창과나 국문과 출신도 아니니까요. 그치만 요샌 워낙에 책을 내고 작가가 되는 게 문턱이 많이 낮아져서, 누구나 도전하고 꿈꿀 수 있는 일이 됐잖아요. 근데 문제는, 얼마나 오래가는 작가가 되느냐, 이 바닥에서 얼마나 버티고 살아남을 수 있느냐예요. 책 한 권 내는 건 쉬워도 꾸준히 독자층을 갖고 이름을 알리는 작가는 많지 않으니까요. 이건 글 쓰는 작가뿐만이 아니라, 창작하는 모든 사람들의 공통 화두일 거예요. 이주윤 작가님도 몇 권의 책을 쓰고 그리는 동안 그런 고민을 할 수밖에 없었고, 그 과정의 고군분투를 이 책에 담았어요. ‘Part 1’은 그런 시행착오와 에피소드들이 작가님 특유의 필체로 유쾌하게 담겨 있구요. ‘Part 2’는 작가의 꿈을 꾸거나 출판계에 막 입문해 좌충우돌하는 후배들을 위해, 그동안 작가님이 체득한 나름의 글쓰기 노하우를 좀더 실용적으로 정리했어요. Q. 월간지처럼 매달 출간된다는 먼슬리에세이 시리즈, 앞으로도 차질 없이 나올 수 있을까요? 두 번째 책까지는 어떻게 마감을 했는데요. 앞으로의 일은 미래의 제가 책임지는 걸로... 매달 한 권씩 출간될 먼슬리에세이는 시즌1(5권)과 시즌2(5권), 총 10권으로 준비되어 있구요. 시즌별로 공통 주제를 정하고 매월 저자별로 세부 주제를 정해서, 각권으로 완결되면서도 한 시즌의 저자들이 서로 연결되는 방식으로 구성했습니다. [욕망]을 주제로 한 시즌1은 [물욕/출세욕/식욕/공간욕/음주욕]을, [일]을 주제로 한 시즌2는 [멀티태스킹/마이너리티/네트워킹/모티베이션/아이덴티티]에 대해 매달 한 권씩 출간할 예정이에요. 29CM 헤드 카피라이터 출신으로 《문장 수집 생활》을 쓴 이유미 작가, 잡지 GQ에서 10년간 술&음식 전문기자로 활동했던 손기은 작가, 여성 커뮤니티 빌라선샤인과 헤이메이트를 운영하는 황효진 작가, 합정역 종이잡지클럽의 김민성 작가, 《피구왕 서영》으로 독립출판부터 기성출판까지 주목받은 황유미 작가 등 필력 있고 트렌디하며 자기만의 콘텐츠를 가진, 지금 가장 핫한 신예작가들이 라인업 되어 있습니다. 드라마를 배우려면 여의도에 있는 방송작가교육원에 가야 한다고 모두들 입을 모아 말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희경도, 나의 라이벌 임성한도 그 교육원 출신이란다. 그리하여 없는 돈을 닥닥 긁어모아 교육원에 등록했다. (…) 선생님이 교실 문을 열고 들어와 교탁 앞에 서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로 수업의 시작을 알렸다.“여러분이 여태껏 써온 글이 스스로에게는 너무나 소중하겠지만요. 사실은 거지보따리 안에 든 보잘것없는 쓰레기입니다. 여러분, 거지보따리를 버리고 이제부터 새로 시작해봅시다.” 뭐야, 재수 없지만 좀 멋있는데? 나는 내 주제를 화끈하게 일깨워준 그녀를 믿고 따라가보기로 결심했다. (…) 하여튼, 여러분에게 기운을 불어넣어준다나 뭐라나 하면서 문가에 앉은 학생에게 “밖으로 소리가 새나갈 수 있으니까 문 좀 닫아봐요”라고 명했다. 철컹, 문이 닫히자 그녀가 교탁 앞에 앉은 나에게 다가왔다. 퍽! 퍽! 퍽! 눈앞이 캄캄해짐과 동시에 정수리가 불이 난 것처럼 화끈거렸다. 뭐지? 어, 그러니까 지금 저 여자가 내 머리를 때린 거야? 갑자기? 왜? 어째서? 무슨 이유로?- ‘드라마 작가 한번 되려다가’ 중에서 “작가님, 작가님! 우리 이번에 김승옥 선생님 책 하게 됐는데요. 네, 진짜요! 근데 내 주변 사람들은 이걸 아무도 이해 못해. 말해도 무슨 말인지를 몰라. 작가님은 내 기분 뭔지 알죠? 그쵸?” 덕후의 향기가 코끝을 스쳤다. 그녀가 오두방정을 떨면 떨수록 그 향기는 더욱 짙어져만 갔다. 그제야 머릿속에 흩어져 있던 퍼즐이 하나둘 맞춰지기 시작했다.민음사에서 바캉스 시즌에 출간한 ‘워터프루프 북’을 일부러 물에 푹 담그고서는 “진짜 안 젖네?” 하며 까르르 웃던, 대표가 자기 책꽂이에 꽂힌 책을 허락도 없이 가져가면 “대표님, 제 책 맘대로 건들지 마세요” 하며 정색하던, 언젠가 아주 비밀스러운 목소리로 “저는요. 나중에 제가 직접 글 쓰고 편집까지 하게 되면요. 대충 막 하고 싶은 대로 할 거예요. 그리구요. 절대로 우리 출판사에서는 출간 안 할 거예요” 하며 대표의 눈치를 살피던 그녀. 그렇다. 이슬이는 덕후였던 것이다. 편집자 코스프레를 하고 있는 어마어마한 책 덕후.- ‘편집자 코스프레를 한 어느 책덕후’ 중에서


문명은 어떻게 미술이 되었을까?
Ž / 공주형 지음 / 201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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Ž청소년 문학공주형 지음
사고뭉치 시리즈 12권. 권력과 욕망, 불안과 공포 등 인간의 원초적인 감정을 들추어내며 그림 한 점에 담긴 인류의 문명사를 살펴나간다. 17세기 성당을 화려하게 장식한 바로크 미술은 실추된 권위를 회복하고자 한 가톨릭교도의 열망이었고, 절대 왕정 시기에 벨라스케스가 그린 궁중 미술은 왕족의 위엄과 안녕을 과시하는 기록이었음을 밝힌다. 시민의 권한이 높아진 시대에 그려진 튤립은 돈이 넘쳐나는 시대에 분출된 비정상적인 욕망이었고, 1783년의 ‘노예선’ 사건 등 충격적인 장면을 복기한 낭만주의 미술은 인간의 내면에 도사린 두려움이었다. 저자는 독자들을 특정 미술품이 탄생한 시대의 현장으로 안내하며, 그 시대를 지배한 정신과 문화, 자본과 권력이 주도한 역사적 흐름이 미술에 미친 영향 등에 관하여 두루 이야기한다. 저자의 이야기에 이끌려 이 책에 수록된 그림을 보면, 캔버스 너머에 넘실대는 그때 그곳에 살았던 사람들의 감정과 표정이 눈앞에 아른거린다. 저자가 바라보는 ‘미술’은 미술관이나 갤러리에 박제된 유물이 아닌, 그 당시의 시대상과 그때를 살아간 사람들의 얼굴을 보여주는 다큐멘터리에 가깝다.들어가는 글 미술은 시대와 어떻게 관계 맺어왔을까? - 선사 미술 불안과 공포에 맞서 미술이 시작되다 - 이집트 미술 영원불멸의 세계, 미술에 담다 - 그리스·로마 미술 변화무쌍한 현실을 미술로 표현하다 - 중세 미술 초월적 세계, 미술로 설명하다 - 르네상스 미술 합리적 세계관, 미술에 깃들다 - 종교적 바로크 미술 가톨릭의 권위, 미술로 회복하다 - 궁정적 바로크 미술 절대 군주, 미술을 독점하다 - 시민적 바로크 미술 우뚝 선 시민, 미술의 주체가 되다 - 로코코 미술 이보다 화려할 순 없다! - 신고전주의 미술 이상적 가치를 표현한 혁명의 미술 - 낭만주의 미술 무한상상 지대, 미술에 자유를 허하라! - 사실주의 미술 기필코, 진실만을 그리리라 - 인상주의 미술 그것 참 인상적이군! - 후기 인상주의 미술 고독과 방황으로 단단해지다이 책은 권력과 욕망, 불안과 공포 등 인간의 원초적인 감정을 들추어내며 그림 한 점에 담긴 인류의 문명사를 살펴나간다. 저자는 미술과 사회의 ‘관계’에 주목했다. 시대에 따라 미술에 주어진 과제는 달랐고, 이것을 살펴보는 것이 미술가의 이름과 미술 사조를 암기하는 것보다 훨씬 더 흥미롭게 미술과 만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한다. 미술이 처음부터 ‘감상’의 대상이었던 것은 아니다 오늘날 우리는 ‘미술’을 미술관과 갤러리에서 감상하는 대상으로만 생각한다. 하지만 미술이 처음부터 감상을 위해 탄생한 것은 아니다. 굶주림으로 고통 받던 선사 시대에 미술은 풍요를 기원하는 수단이었고, 불멸을 믿은 이집트에서 미술은 죽음 이후의 삶으로 가기 위한 주문이었다. 사물과 우주의 본질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자 미술은 인간의 본질을 담고자 했다. 고대 그리스 시대에 처음으로 꽃미남이 아닌 뱃살이 축 늘어진 추남이 작품이 되었다. 중세에 흑사병이 창궐하자 사람들은 교회에 가기 두려워 ‘성 세바스티안’이 그려진 미술품을 집안에 걸어 놓고 혼자 기도를 했다. 그러면서 미술은 개인의 소유물이 되었다. 전쟁이 휩쓸고 간 시대에 탄생한 미술과 풍요롭고 평화로운 시대에 탄생한 미술은 완전히 다르다. 이 책의 저자는 이 같은 미술과 사회의 ‘관계’에 주목했다. 시대에 따라 미술에 주어진 과제는 달랐고, 이것을 살펴보는 것이 미술가의 이름과 미술 사조를 암기하는 것보다 훨씬 더 흥미롭게 미술과 만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한다. 그림 한 점에 담긴 인류 문명의 서사를 살피다 이 책은 권력과 욕망, 불안과 공포 등 인간의 원초적인 감정을 들추어내며 그림 한 점에 담긴 인류의 문명사를 살펴나간다. 17세기 성당을 화려하게 장식한 바로크 미술은 실추된 권위를 회복하고자 한 가톨릭교도의 열망이었고, 절대 왕정 시기에 벨라스케스가 그린 궁중 미술은 왕족의 위엄과 안녕을 과시하는 기록이었음을 밝힌다. 시민의 권한이 높아진 시대에 그려진 튤립은 돈이 넘쳐나는 시대에 분출된 비정상적인 욕망이었고, 1783년의 ‘노예선’ 사건 등 충격적인 장면을 복기한 낭만주의 미술은 인간의 내면에 도사린 두려움이었다. 저자는 독자들을 특정 미술품이 탄생한 시대의 현장으로 안내하며, 그 시대를 지배한 정신과 문화, 자본과 권력이 주도한 역사적 흐름이 미술에 미친 영향 등에 관하여 두루 이야기한다. 저자의 이야기에 이끌려 이 책에 수록된 그림을 보면, 캔버스 너머에 넘실대는 그때 그곳에 살았던 사람들의 감정과 표정이 눈앞에 아른거린다. 저자가 바라보는 ‘미술’은 미술관이나 갤러리에 박제된 유물이 아닌, 그 당시의 시대상과 그때를 살아간 사람들의 얼굴을 보여주는 다큐멘터리에 가깝다. 서양 미술사와 서양 문명사를 하나의 흐름으로 읽자 그렇다고 미술을 통해 문명에 관한 이야기만 펼치는 것은 아니다. 미술가 개인의 인생관이나 태도나 인식 등도 함께 다루며, 작품의 탄생 배경을 이해하는 데 보다 입체적이고 객관적인 관점을 가질 수 있게 한다. 들라크루아의 대표작인 <민중을 이끄는 자유>는 프랑스 혁명의 현장을 그린 작품이지만, 들라크루아 자신이 혁명을 지지한 화가는 아니었음을 저자는 놓치지 않는다. 혁명에 동조하는 마음과 비판적 태도 사이를 오락가락한 그의 심리를 묘사하며 ‘혁명을 그리는 일과 혁명을 찬성하는 것은 전혀 다름’을 이야기한다. <생 아자르 역>은 먼 곳에 있는 친구를 만나러 가는 모네의 우정이 만들어낸 미술이고, <까마귀 있는 밀밭>은 고흐의 외로움과 두려움의 감정 상태가 고스란히 담긴 작품이다. 저자는 한 점의 미술품이 탄생하기까지, 그 얽히고설킨 사적이고 공적인 서사들을 지루하지 않으면서도 간명하게 직조해낸다. 미술에서 사회, 사회에서 미술가 개인으로 이어지는 유기적인 맥락을 통해 서양 미술사와 서양 문명사를 하나의 흐름으로 읽을 수 있도록 독자들을 안내한다. 프랑스 정부는 동굴 벽화의 훼손을 막기 위해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쇼베 동굴 전문가이기도 한 배피어는 벽면의 손도장을 토대로 제작자의 동선과 움직임을 밝혀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사람 한 명이 몸을 웅크렸다가 높이 뛰어올라 손도장을 찍었다는 것이죠. 손도장을 통해 제작자의 신장이 180센티미터 가까이 되고, 새끼손가락이 살짝 굽었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선사 미술 : 불안과 공포에 맞서 미술이 시작되다 中 뼈와 힘줄은 어떤 구조를 이루고 있을까. 손가락의 마디는 어떻게 생겼을까. 근육은 무슨 원리로 수축하고 또 팽창할까. 그는 고대 조각을 보며 궁금증을 해결하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충분치 않았지요. 그는 직접 인체를 관찰하고, 움직임을 반복적으로 스케치하고, 사체를 해부하는 것으로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이런 노고를 통해 얻은 해부학적 지식으로 그는 능수능란하게 인체를 표현하였습니다.- 르네상스 미술 : 합리적 세계관, 미술에 깃들다 中


놀면서 스마트해지는 두뇌 자극 플레이북 딴짓거리 : EASY
동양북스(동양문고) / W&M 뇌발달연구소 (지은이) / 2019.07.10
12,500원 ⟶ 11,250(10% off)

동양북스(동양문고)취미,실용W&M 뇌발달연구소 (지은이)
놀이하듯 즐기면서 스마트해질 수 있는 두뇌 트레이닝 플레이북이다. 미로 찾기, 다른 그림 찾기, 같은 그림 찾기, 퍼즐, 테트리스, 다양한 방식의 그리기, 색칠하기, 스도쿠, 노노그램(숫자 퍼즐), 기억하기, 연산하기, 가로세로 낱말 퍼즐, IQ 트레이닝을 위한 논리 게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충분한 두뇌 자극이 되어 줄 게임들로 구성되었다.CHAPTER 1 FIND GAME 미로 찾기 MAZE 다른 그림 찾기 DIFFERENCES 일치 그림 찾기 MATCHING CHAPTER 2 PUZZLE GAME 조각 퍼즐 JIGSAW 블록 퍼즐 TETRIS 생각 퍼즐 THINKING CHAPTER 3 DRAWING & COLORING DRAWING 점 연결하기 DOT to DOTS 완성하기 COMPLETING 모방하기 COPYING 단계 그리기 STEP by STEP 상상해서 그리기 IMAGINE and DRAW COLORING 번호 색칠하기 COLOR by NUMBERS 스케치 색칠하기 COLOR by SKETCH CHAPTER 4 LOGIC GAME 노노그램 NONOGRAM 스도쿠 SUDOKU 연산하기 MATHEMATICS 기억하기 MEMORIZING 생각 퍼즐 THINKING CHAPTER 5 WORD GAME 기억하기 MEMORIZING 십자말풀이 CROSSWORD 찾기 FINDING BONUS CHAPTER MAKING 만들기 CUTE & GLUE 종이접기 ORIGAMI √ 언제, 어디서나, 남녀노소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딴짓거리』 √ 현대인들의 고민, 디지털치매 예방을 위한 두뇌 트레이닝 √ 활동적인 두뇌 회전을 위한 가장 적합한 플레이북 √ 다양한 콘텐츠로 지루하지 않은 자기탐구 놀이법 √ 스마트폰에 뺏겨버린 스마트함을 다시 되찾기 프로젝트 ★ 국내최다 160개 『딴짓거리』는 놀이하듯 즐기면서 스마트해질 수 있는 두뇌 트레이닝 플레이북입니다. 이 책은 미로 찾기, 다른 그림 찾기, 같은 그림 찾기, 퍼즐, 테트리스, 다양한 방식의 그리기, 색칠하기, 스도쿠, 노노그램(숫자 퍼즐), 기억하기, 연산하기, 가로세로 낱말 퍼즐, IQ 트레이닝을 위한 논리 게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충분한 두뇌 자극이 되어 줄 게임들로 구성되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신체 활동을 위한 만들기와 종이접기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 『딴짓거리』 효과 『딴짓거리』는 다양한 방식의 게임들로 구성되어 있어 대뇌와 소뇌 모든 신경 세포들이 활발히 활동하도록 돕습니다. 집중력, 판단력, 기억력, 사고력, 직관력, 형태지각능력, 공간지각능력, 순발력, 관찰력, 활동력 등 다양한 두뇌 자극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생각하기를 게을리하고, 찾으면 바로바로 정답을 얻을 수 있는 스마트한 세상에서 스마트함을 뺏긴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디지털 치매라는 말이 정말 먼 남의 얘기일까요? 지금 현재 당신이 외우고 있는 전화번호는 몇 개나 되나요? 네비게이션 없이 지도를 보면서 혼자 목적지를 찾아갈 수 있나요? 이렇게 우리는 알게 모르게 컴퓨터와 스마트폰에 삶의 많은 부분을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잘 못 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 두뇌 회전을 위한 활동을 따로 찾아서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취지로 출간된 『딴짓거리』는 재미있게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면서도 충분한 두뇌 자극이 되어 줄 놀이책이 될 것입니다. 지금 바로 『딴짓거리』 두뇌 트레이닝 프로그램과 함께, 하면 할수록 좋아지는 당신의 뇌를 체험하세요.


페르소나5 1
㈜소미미디어 / 무라사키 히사토 (지은이), ATLUS (원작), 김현주 (옮긴이) / 2020.06.19
5,500원 ⟶ 4,950(10% off)

㈜소미미디어소설,일반무라사키 히사토 (지은이), ATLUS (원작), 김현주 (옮긴이)
남을 돕다 억울하게 상해라는 누명을 써 살던 곳을 떠나 도시의 슈진 학원 고등학교로 전학 오게 된 쿠루스 아키라. 전학 첫날, 우연히 만난 행실이 불량한 소년 사카모토 류지와 함께 팰리스라 불리는 의문의 성으로 들어가게 된다. 자신을 팰리스의 왕이라 부르는 교사 카모시다에게 잡힌 아키라는 반역의 의지의 힘인 ‘페르소나’를 각성한다.제1화제2화제3화제4화제5화제6화빅 히트 게임 ‘페르소나5’의 코미컬라이즈!!남을 돕다 억울하게 상해라는 누명을 써살던 곳을 떠나 도시의 슈진 학원 고등학교로 전학 오게 된 쿠루스 아키라.전학 첫날, 우연히 만난 행실이 불량한 소년 사카모토 류지와 함께팰리스라 불리는 의문의 성으로 들어가게 된다.자신을 팰리스의 왕이라 부르는 교사 카모시다에게 잡힌 아키라는반역의 의지의 힘인 ‘페르소나’를 각성한다!팰리스 안에서 만났던 의문의 고양이(?) 모르가나의 도움을 받아가까스로 팰리스에서 탈출한 아키라와 류지. 하지만 카모시다의 악행으로 학교에서는 더 엄청난 비극이 일어나는데??!![현지 반응]-아틀라스의 인기 시리즈의 최신작, 페르소나 5의 코미컬라이즈!주인공이 처한 상황 설명이나 이야기를 아주 잘 표현하였고. 그림 또한 좋았습니다.-애니메이션화도 결정! 미디어화가 본격적으로 되고 있는 "페르소나 5"의 만화판!! 기대하고 있습니다.-스토리는 원작 게임 페르소나5의 세계관을 잘 표현하면서도 깔끔하게 되어 있다.-모르가나 고양이(?)가 너무 귀엽다! 전투씬도 생동감있고 다음권도 기대 중!
당신 아들, 문제없어요
가나출판사 / 이성종 (지은이) / 2020.06.20
15,000원 ⟶ 13,500(10% off)

가나출판사육아법이성종 (지은이)
15년간 교실에서 아이들과 만나오고 있는 현직 초등 교사이자 초등 두 아들을 키우는 저자가 현장에서 체득한 아들 맞춤형 솔루션을 담은 책이다. 아들을 걱정스러운 눈으로 살피며 불안해하는 엄마들을 위한 솔직하고 현실적인 솔루션이 가득 담겨있다. 교실 속 아들을 유형별로 살펴보고, 그런 아이를 바라보는 담임 교사의 솔직한 시선, 아들 맞춤형 공부법, 학교생활과 일상생활에 대한 사례별 처방전, 상처받지 않는 엄마와 아들 대화법 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노하우가 가득하다.들어가며 아들 때문에 속이 터질 것 같은 엄마들에게 Chapter 01. 초등 아들, 함께 고민해 봅시다 대한민국에서 아들 부모로 산다는 것 지금의 교육과정은 아들에게 불리한 것이 맞습니다 교실 속 아들, 담임교사의 솔직한 시선은 이렇습니다 실수와 실패 없이 단단해지는 아이는 없습니다 Chapter 02. 교실 속 아들, 유형별 솔루션 산만하고 장난기 넘치는, 상남자 유형 오로지 뛰어놀 생각으로만 가득찬, 백만돌이 유형 생각이 많고 속도가 느려, 매번 ‘빨리 좀 해’라는 말을 듣는 유형 책 읽기와 혼자 노는 걸 좋아하는, 다소 정적인 유형 자기 주장 없이, 친구들에게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유형 자기 주장이 지나치게 강해, 뭐든지 자기 뜻대로만 하려는 유형 Chapter 03. 아들 공부법은 달라야 합니다 맞는 공부 유형을 찾아라. 학년별 아들 공부법 아들도 성적 잘 받고 싶다. 시험 잘 보는 방법 부족한 어휘력을 높이는 세상에서 가장 간단한 방법 생각하기 귀찮아하는 아들의 수학 공부법 수업 집중력, 아들의 엉덩이 힘을 키우는 법 공부 흥미를 확 끌어올리는 스마트 기기 활용법 Chapter 04. 우리 아이 학교생활,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학교생활을 물어봐도 좀체 말을 하지 않아요 알림장, 가정통신문을 제대로 가져오지 않아요 담임선생님과 상담하고 싶은데 어색하고 어려워요 매년 한 친구하고만 어울리는 것 같아요 어울려 지내는 친구는 많은 것 같은데 단짝은 없는 것 같아요 어릴 때부터 폭력적인 성향이 있어 학교생활이 불안해요 학교 폭력이 일어났어요. 현명한 대처법을 알려 주세요(피해 학생 | 가해 학생) 담임선생님과 좋은 관계를 맺고 싶어요 지나치게 승부에 집착하는 아들 때문에 곤란할 때가 많아요 안 좋은 친구와 어울리는 것 같아요 학교에 건의할 때 부모가 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알려 주세요 Chapter 05. 우리 아이 일상생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성에 호기심이 생긴 아들, 성교육은 어떻게 시작할까요? 온종일 스마트폰을 끼고 사는 아들이 걱정돼요 강하고 나쁜 것에 유난히 끌리는 아들, 이대로 괜찮은가요? 운동을 좋아했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이끌어 줘야 할까요? 아들에게 악기 연주나 그림 그리기, 꼭 시켜야 하나요? 거친 말을 사용하고 가끔 욕도 해요. 괜찮을까요? 가족 여행이 지루하다고 말하는 아들, 인생 여행을 만들어 주고 싶어요 Chapter 06. 누구도 상처받지 않는 엄마와 아들 대화법 아들이 점점 엄마와의 대화를 피하는 이유 아들과 제대로 대화하기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십계명 엄마들은 절대 모르는 요즘 아들의 관심사 Top 10 책을 마치며. 교실에 찾아온 어머니들의 한숨과 눈물이 한 권의 책이 되었습니다15년 차 베테랑 초등 남교사가 현장에서 체득한 아들 맞춤형 솔루션 “아들이 아니라, 아들에게 맞지 않는 교육이 문제입니다!” 『당신 아들, 문제없어요』는 15년간 교실에서 아이들과 만나오고 있는 현직 초등 교사이자 초등 두 아들을 키우는 저자가 현장에서 체득한 아들 맞춤형 솔루션을 담은 책이다. 오랜 교직 생활을 통해 다양한 아이들과 학부모를 만나온 저자의 눈에, 어느 날부터 집에서는 엄마와 할머니, 학교에서도 주로 여자 선생님에 둘러싸여 있는 아들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산만하고, 덤벙대고, 정신없고, 무뚝뚝하고, 대답이 늦고, 알아서 할 줄 모르고 꼭 시켜야지만 하는 남자아이의 행동은 여자 어른의 시선에선 문제가 있어 보일 수 있다. 학부모 상담을 오는 부모님 중 유독 아들 엄마들이 담임에게 미안해하고 뒤돌아 눈물을 삼키는 모습도 그런 이유다. 학교 교육도 마찬가지다. 글쓰기와 말하기로 대부분을 평가받는 지금의 초등 교육은 아들들에게 불리할 수 있다. 책에는 아들을 걱정스러운 눈으로 살피며 불안해하는 엄마들을 위한 솔직하고 현실적인 솔루션이 가득 담겨있다. 교실 속 아들을 유형별로 살펴보고, 그런 아이를 바라보는 담임 교사의 솔직한 시선, 아들 맞춤형 공부법, 학교생활과 일상생활에 대한 사례별 처방전, 상처받지 않는 엄마와 아들 대화법 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노하우가 가득하다. 『당신 아들, 문제없어요』를 통해 부모들이, 자신만의 속도와 힘으로 초등 시기를 지나는 아들을 이해하고, 아이의 진짜 속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교실 속 아들, 유형별 맞춤 솔루션 교실 속 아들, 담임의 솔직한 시선은 이렇습니다. ○ 산만하고 장난기 넘치는, 상남자 유형 ○ 오로지 뛰어놀 생각으로만 가득찬, 백만돌이 유형 ○ 생각이 많고 속도가 느려, 매번 ‘빨리 좀 해’라는 말을 듣는 유형 ○ 책 읽기와 혼자 노는 걸 좋아하는, 다소 정적인 유형 ○ 자기 주장 없이, 친구들에게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유형 ○ 자기 주장이 지나치게 강해, 뭐든지 자기 뜻대로만 하려는 유형 초등 아들이라고 해서 모두 같지는 않다. 상담 주간에 부모님들께 언제나 강조하는 당부는 “내 아이의 특성을 파악하고 그것에 맞게 접근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말이다. 대한민국 어느 교실에서나 만날 수 있는 남자아이의 성향을 대표적인 몇 가지로 나누어 생각하고 그에 맞는 솔루션을 제시한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자신의 아들을 유형들 가운데 어느 하나에만 끼워 맞추지 않았으면 하는 것이다. 성향이 다르다 하더라도 남자아이라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에 다른 유형에 관한 해결책에서도 내 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틀림없이 찾을 수 있다. 또 엄마의 마음에 썩 들지 않는 아이 친구가 있다면 그 친구를 이해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유형별로 시간이 약인 경우도 있지만,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아이도 있다. 이런 경우엔 담임 선생님과 상담이 필수다. 책에는 무기력과 과잉 행동으로 모두를 힘들게 했던 아이, 주변 정리가 잘 안 되고 일기 쓰기나 문제 푸는 속도가 지나치게 느린 아이, 친구들에게 마음을 열지 않고 혼자 노는 아이, 자기주장이 강하고 친구들을 배려하는 마음이 부족한 아이 등 교실에서 만난 다양한 사례와 함께 저자가 실행한 처방법 중 가장 효과적이었던 방법과 그 과정에서 깨달은 것들을 소개한다. 아들도 성적 잘 받고 싶다. 시험 잘 보는 방법 현재 초등 교실에서의 활동은 대부분 교과서, 학습지, 미디어 자료, 종이 기반 과제 등 책상 위에서 보고 듣는 간접 체험 위주로 진행된다. 모든 것을 직접 경험해서 배우고 싶어 하고, 보는 것과 듣는 것보다 ‘하는 것’을 원하는 아들들의 의욕은 교실 안에서는 오래가기 힘들다. 평가 방식도 마찬가지다. 상당수의 평가가 알고 생각한 내용을 글로 표현하는 서술형 문제이며, 생각을 말로 표현하는 모습을 보고 평가하는 방식이다. 교실에서 여자 짝궁의 도움을 받아 과제를 해결하는 남학생의 모습은 이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 됐다. 앉아 있기보다 움직여야 하고, 개인적인 성취보다 게임을 활용한 승부에 눈을 반짝이고, 어찌됐든 되도록 빨리 끝내고만 싶은 남자아이들에게 교실은 정말 답답하고 지루하고 좌절을 안겨 주는 공간이다. 책에는 아들들이 교과 평가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유를 설명하고 구체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한편, 엄마들에게 교실 속 우리 아들의 이런 심정을 진지하게 봐주길 당부한다. 초등 정교사 가운데 92.2%가 여교사인 상황에서(2020년. 서울 기준) 초등 6년 동안 남자 담임 선생님을 한 번도 만나지 못해 살짝 아쉬운 마음이 들었던 아들 엄마가 있다면 이 책을 놓치지 말자.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차별화된 시선과 현실감 있는 조언들이 마구 쏟아질테니. 아들을 키우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줄 것이다. 누구도 상처받지 않는 엄마와 아들 대화법 ‘말하지 않아도 엄마 마음을 알겠지’ 하고 마음속으로만 생각하면 절대 안 됩니다. 아들은 모릅니다. 아무리 당연한 것도 말과 행동으로 표현해야 압니다. _[본문 중에서] 아들과 대화하다 보면 속이 터질 때가 많다. 답이 바로 나오지도 않고 그나마도 애매하고 성의 없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욱 기다려야 한다. 저자는 아들과 대화할 때는 생각을 정리하고 호흡을 다듬을 시간을 예상하여 여유 있게 기다려줘야 한다고 말한다. 대답을 강요하고 재촉하면서 부담을 주는 대화 분위기는 결과적으로 아이와의 소통을 가로막는 걸림돌이 되기 때문이다. 적절한 답을 고민하는 아들을 기다리지 못하고 ‘빨리’를 외치다 보면 생각은 무거워지고 입은 닫혀 버린다. 아이에게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하는 경우, 단순하고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물어봐야 한다. 아들과 대화할 때 신경 써야 하는 또 하나는 아들은 감정에 호소할수록 부담스럽고 복잡하고 불편하게 느낀다는 사실이다. 아들에게 말할 때는 논리적인 근거를 들어 핵심적으로 말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계속 이렇게 하면 엄마가 너무 속상해”라는 식의 호소는 아들에게 잘 먹히지 않는다. 잘못된 행동을 수정하기 위한 큰 목소리, 협박도 아들을 잠시 겁에 질리게는 하겠지만 곧 잊어버리기 쉽다. 그러니 겁을 주고 협박하기보다는 왜 그런지 근거를 들어 주고 되도록 간략하게 이야기하는 방식이 훨씬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대부분 학교가 1년에 두 번 학부모 상담 주간을 운영하는데 그중에서도 1학기 상담은 가능한 한 참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선생님께 아이의 학교생활, 학습 태도와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듣기보다는 우리 아이의 특성은 어떤지, 아이가 관심을 두는 것은 무엇인지 엄마로서 담임선생님께 충분히 얘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신체적·정서적 건강, 생활 습관, 학습 습관, 가정환경, 친구 관계 등을 이야기 나누다 보면 선생님은 기억하려고 애쓰고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_ 「담임선생님과 상담하고 싶은데 어색하고 어려워요」 중에서 예전에는 학기별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통해 아이들을 평가 했습니다. 시험 일정을 확인하기 쉽고 시험을 대비하기도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이 평가는 학생들의 학습 태도와 과정 중심의 평가, 배운 내용을 확인하고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한다는 취지에서는 부족한 면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요즘 실시하는 평가는 점차 학생의 성장 과정을 평가하는 데 초점을 두고 바뀌고 있습니다. 초등 아들 가진 부모인 제게는 환영할 만한 소식입니다. 초등학교에서의 평가는 크게 교사별 평가와 수행평가로 나뉩니다. 변화하는 평가제도 속에서 우리 아들은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아들들이 교과 평가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유와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겠습니다._ 「아들도 성적 잘 받고 싶다. 시험 잘 보는 방법」 중에서


글 잘 쓰는 법, 그딴 건 없지만
인플루엔셜 / 다나카 히로노부 (지은이), 박정임 (옮긴이) / 2020.05.15
14,000원 ⟶ 12,600(10% off)

인플루엔셜소설,일반다나카 히로노부 (지은이), 박정임 (옮긴이)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광고회사 덴츠주식회사의 카피라이터이자 칼럼니스트인 다나카 히로노부가 알려주는 글쓰기의 본질과 기본 원칙. 무엇을, 누구에게, 어떻게 쓸 것인지, 그리고 궁극적으로 글을 쓰는 이유는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 책은 누군가에게 인정받기 위해서,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서, 유명해지고 돈을 벌기 위해서 글을 쓰면 결국 아무도 읽지 않는 글이 된다고 말한다. 나 자신도 재밌지 않은데 어떻게 다른 사람의 눈길을 붙잡아 읽게 만들 수 있겠는가. 내가 읽고 싶은 글, 내가 재밌다고 생각하는 글을 써야 자신은 물론 남도 즐겁게 할 수 있다. 이렇게 쓴 글은 의외의 곳에서 다른 사람과 연결되는 경험으로 이어져 자신의 세계를 넓히고 인생을 더 새롭게 변화시킨다. 글을 쓴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한없이 어렵고 고독한 작업이다. 그렇지만 이 카피라이터의 솔직한 글쓰기론을 따라가다 보면 계속할 수밖에 없는 글쓰기의 매력과 진심이 통하는 글을 쓰기 위한 태도는 무엇인지를 다시 깨닫게 될 것이다. 글을 시작하며 -자신을 위해 쓴다는 것 서장. 무엇을 위해 썼는가 글자 수가 적은 책입니다 카피라이터가 길고 긴 글을 쓰게 된 계기 어느 날, 이상한 사람에게서 메일이 왔다 출발점이 잘못된 사람에게 1장. 무엇을 쓸 것인가 문서와 글은 엄연히 다른 법 지금 사람들이 읽고 싶어 하는 것은 ‘에세이’ 쓰고 싶은 글의 분야를 알아둔다 글을 쓰다 길을 잃지 않으려면 단어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한다는 것 ? 무심코 써버리고 만 24년차 카피라이터의 실전 글쓰기 기술 1 2장. 누구에게 쓸 것인가 타깃 따위는 없어도 된다 아직 아무도 쓰지 않은 글 글쓰기는 내가 좋아하는 일 중 1863위 슈퍼스타의 맛집 후기가 내가 뼈를 갈아 쓴 글보다 인기가 많긴 하지만 평가의 노예가 된다는 것 ? 무심코 써버리고 만 24년차 카피라이터의 실전 글쓰기 기술 2 3장. 어떻게 쓸 것인가 재미없는 사람들의 특징 글로 나를 표현한다는 위험한 착각 글은 나뭇잎과 같다 내가 아끼고 아껴온 글쓰기의 비밀 거인의 어깨에 올라서려면 고수는 맛없는 음식에 대해서도 쓸 말이 있다 스스로 보기에 과함도 부족함도 없도록 기승전결만 있으면 오케이 ?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글쓰기를 위해 읽으면 좋은 책 4장. 왜 글을 쓸까 새하얀 우주에 당신의 세계가 생겨난다 언어의 가치 좋은 글을 쓰기 위한 고민 글자가 우리를 그곳으로 데려간다 내가 읽고 싶어서, 나를 위해서 글을 마치며 ?언제 쓸까, 어디서 쓸까 내가 쓰고 내가 뽑은 글 9 남이 쓰고 내가 뽑은 글 5★★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출간 두 달 만에 15만 부 돌파★★ “저는 그냥 제가 즐거워서 쓰는데요…?” 평생 남을 위한 글만 써온 24년차 카피라이터의 글쓰기에 관한 가장 유쾌한 농담 평생을 카피라이터로 일해 온 사람이라면 주제가 무엇이든 술술 글이 써지고, 누가 봐도 감탄할 만한 명문장이 주르륵 나올까? 일본 최고의 광고회사인 덴츠주식회사에서 24년 동안 카피라이터이자 광고기획자로 일한 다나카 히로노부는 “글을 쓰는 일로 평생 밥을 벌어먹어도 글은 쓸 때마다 진도가 안 나가고 늘 괴롭다”라고 말한다. “글 쓰는 것이 좋다”는 사람을 잘 이해할 수 없다. 내게는 세상에서 제일 싫은 일이기 때문이다. 가장 좋아하는 것은 카레라이스를 먹는 것이며, 거기서부터 순위를 매기면 글쓰기는 대략 1863위 정도가 된다. 세상에서 글을 쓰는 작업만큼 귀찮은 일이 과연 있을까. 차라리 풀 마라톤을 뛰는 편이 편할 거라고 본다. 도쿄마라톤은 수많은 참가자들이 신나게 완주하고 있는데, 참가 조건에 ‘달리고 싶은 이유를 1만 자 분량으로 쓰시오’가 있다면 대부분의 사람이 400자 정도에서 기권하고 참가를 단념할 것이다. -91쪽 그런 그가 조금이라도 즐겁게 글을 쓰기 위해 터득한 방법은 간단하다. 바로 ‘내가 읽었을 때 즐거운 글을 쓰자’가 그것이다. 누군가에게 메시지를 전하고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해서, 대단한 사람이 되어 성공하기 위해서, 돈을 벌고 싶어서 쓰면 글쓰기는 한없이 괴로워지고,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는 글이 나온다. “누군가 칭찬하지 않아도 아침에 외출할 때 최소한 내 마음에 드는 옷을 입는 것처럼” 글을 쓰면 즉, 내가 읽었을 때 재미있고 즐거울 수 있는 글을 쓸 때 글쓰기의 괴로움은 줄어들고 다른 사람에게 전해질 수 있는 가능성도 늘어난다. “잘 쓰고 싶다는 생각 따윈 처음부터 포기해라” 글쓰기 노하우병에 걸린 사람들에게 다시 글쓰기의 본질을 알려주는 책 실용적이고 구체적인 글쓰기 기술을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 애쓰는 보통의 글쓰기 책과 달리 이 책은 “글 잘 쓰는 기술 같은 것은 없다. 있다고 해도 이 책은 글쓰기 기술을 가르치는 책이 아니다”라는 선언으로 시작한다. 단지 그가 오랜 시간 일하면서 터득하고 지켜오고 있는 글쓰기에 대한 생각과 원칙을 다소 엉뚱하고 무심한 말투로 풀어놓을 뿐이다. 글쓰기를 다룬 수많은 책에는 대부분 “읽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명확하게 정한 후 써라”라고 나와 있다. 소위 ‘20대 여성의 마음을 울리는 글쓰기’라는 식으로 접근하라는 건데, 이런 걸 아는 50대 남성이 있다면 실제로 20대 여성에게 인기가 많을 것이다. 그리고 그런 방법을 알고 있는 남자는 어두운 방 안에서 혼자 글 따위 쓰지 않는다. 애초에 특정한 누군가에게 하고 싶은 말이 제대로 ‘전달’되는 일이 그리 많을까. 막대한 비용을 들이는 광고도 결국 텔레비전이나 신문 등 불특정 다수가 보는 곳에 ‘놓여지는’ 것이지, ‘전해지는’ 것은 아니다. -85쪽 일반적인 글쓰기 책에서 제일 첫머리에 나올 법한 글쓰기 기술은 “글을 읽는 사람을 최대한 구체적으로 설정한 뒤에 쓰라”는 것이다. 그러나 다나카 히로노부는 “어차피 그런 것은 불가능하다”라고 말한다. 오히려 그 글을 처음으로 읽는 나 자신을 납득시킬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며, 이렇게 할 때 잘 알지도 못하는 독자를 상정해서 기쁘게 해주려고 애쓰는 것보다 훨씬 간단하게 설득력 있는 글을 쓸 수 있다는 이야기다. “당신이 아무리 글을 열심히 써도 유명인이 아니라면 아무도 당신의 글을 읽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 작가로 유명해지고 싶다는 헛된 생각은 버리고 내 행복을 위해 쓰자”, “내가 재미있다고 생각해서 다른 사람도 그렇게 생각할 리는 없다. 평가는 타인의 영역이다” 등 독특하지만 폐부를 찌르는 조언은 ‘글을 잘 쓰고 싶다’는 욕심에 사로잡히면 나도 모르게 놓치게 되는 가장 기본적인 글쓰기의 본질과 진심이 통하는 글을 쓴다는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도록 이끌어준다.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글을 못 써도, 읽어주는 사람이 없어도 글쓰기는 인생을 멋진 곳으로 데려간다” 이 책의 저자 다나카 히로노부는 “이제는 누가 하라고 해도 하기 싫은 일과 하지 말라고 해도 하고 싶은 일이 확실해진 후부터 삶의 방식을 바꾸”기 위해 24년이나 일한 광고회사를 용감하게 그만두고 글을 쓰는 사람으로 나섰다. 그는 자신과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음악 ? 영화 ? 책 ? 사회 현상 등 다양한 대상을 접하면서 피어난 자기만의 감상을 자신이 읽었을 때 재미있는 문장으로 써보자고. 이렇게 다른 욕심 없이 오직 나를 위해 쓴 글은 의외의 곳에서 다른 사람과 연결되는 끈이 되어주고, 그런 경험이 쌓여 당신의 세계는 넓어질 것이다. 얼핏 보면 카피라이터 특유의 농담과 말장난으로 가득해보이지만 글을 쓰는 동안 생각지도 못한 성장을 경험하고 인생까지 변하게 되었다는 진중한 그의 목소리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나도 뭐라도 써보고 싶다’는 의욕이 생겨난다. 그는 말한다. “한밤중에 어두컴컴한 방 안에서 허리 통증을 견뎌가며 키보드를 두드려 글을 쓰고, 자신이 쓴 글에 스스로 조금 웃는 것”이 글쓰는 사람의 생활이라고. 고독하고 쓸쓸하지만 도저히 멈출 수 없는 글쓰기의 매력을 이야기하는 이 책은 “글을 쓴다는 것의 본질에 대해 깨닫게 되었다”, “분명 오래 글을 써온 사람만의 진지한 통찰이 담겨 있는 책인데 소리 내어 웃어버렸다. 읽을거리로도 훌륭하다”라는 뜨거운 찬사를 이끌어내며 출간한 지 두 달 만에 판매부수 15만 부 돌파,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대단한 사람으로 여겨지고 싶다. 돈을 벌고 싶다. 성공하고 싶다……. 목적의식이 있는 것은 좋지만, 그런 생각으로 글을 쓰면 결국 사람들이 읽지 않는 글이 나와버린다. (중략) 이 책은 무익한 글쓰기 기술이나 공허한 목표를 향하는 삶보다는, 글쓰기가 갖고 있는 본래의 즐거움과 약간의 귀찮음을 알려주기 위한 마음으로 썼다. 그리고 동시에 무엇보다 내 자신을 위해 쓴 것이다. 모든 글은 자신을 위해 쓰이는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쓴 사람이 없다. 그러면 내가 쓰는 수밖에 없다. 이것이 내가 독자의 입장에서 읽고 싶은 글을 쓴다는 행위의 출발점이다. (중략) 하지만 굳이 쓰지 않아도 될 것을 쓸 필요가 없다는 것은 사실 어떤 의미에서는 편한 일이다. 특별히 새로운 견해도 의문도 없고, 독자로 만족한다면 독자로 남자. 어디선가 읽은 내용을 고생고생해가며 글로 쓴다고 해도 아무도 읽지 않을 뿐더러 자신도 즐겁지 않다. 당신이 쓴 글을 읽고 기뻐하는 사람은 우선 자기 자신이라는 것이 이 책의 요지다. 만족하는지 안 하는지, 재미있는지 아닌지는 자신이 결정하면 된다. 하지만 평가는 다른 사람이 내린다. 타인이 어떻게 생각할지는 당신이 결정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중략) 문제는 반향에는 비난뿐 아니라 칭찬도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칭찬해주는 사람에게 ‘다음에도 또 칭찬을 받겠다’라고 생각해서 글을 쓰면 스스로 재미를 잃게 된다. 어느 쪽이든 평가의 노예가 된 시점부터 글쓰기가 싫어진다. 타인의 인생을 살아서는 안 된다. 쓰는 것은 자신이다. 아무도 대신해서 써주지 않는다. 당신은 당신 인생을 산다. 그 방법 중 하나가 ‘글쓰기’인 것이다.


4주 만에 완성하는 바른 글씨 (고학년용)
길벗스쿨 / 기적학습연구소 (지은이) / 2019.07.01
10,000원 ⟶ 9,000(10% off)

길벗스쿨논술,철학기적학습연구소 (지은이)
글자와 문장을 바르게 쓰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제시하여 4주 만에 반듯한 글씨를 완성하는 훈련서이다. 하루 10분, 교과 내용과 관련된 다양한 낱말과 문장을 따라 쓰면 글씨 쓰는 바른 습관은 물론 어휘력, 표현력까지 잡을 수 있다. 삐뚤빼뚤 부끄러운 글씨체는 이제 그만! 로 누구나 알아보는 반듯한 글씨를 완성해 보자.글씨 쓰기 전, 알아 두기 글씨 진단하기, 글씨 처방 받기 1단원 글씨 쓰기 준비 운동 Day01 선 긋기 연습하기 Day02 순서에 맞게 자음 쓰기 Day03 순서에 맞게 모음 쓰기 Day04 숫자, 연산 기호 쓰기 Day05 알파벳 쓰기 쉬어가기 스트레칭 2단원 모양에 맞게 글씨 쓰기 Day06 받침이 없는 글자 모양에 맞게 쓰기 ① Day07 받침이 없는 글자 모양에 맞게 쓰기 ② Day08 받침이 있는 글자 모양에 맞게 쓰기 ① Day09 받침이 있는 글자 모양에 맞게 쓰기 ② Day10 모양에 맞게 글씨 쓰기 복습 쉬어가기 스트레칭 3단원 반듯반듯! 문장 쓰기 Day10 문장 바르게 쓰기 ①, ② Day11 문장 바르게 쓰기 ③, ④ Day12 문장 쓰기 연습 1 Day13 문장 쓰기 연습 2 쉬어가기 스트레칭 4단원 성적이 쑥! 교과 과목 요점 정리 Day14 국어 과목 요점 정리 Day15 수학 과목 요점 정리 Day16 과학 과목 요점 정리 Day17 사회 과목 요점 정리 Day18 한국사 연표 정리 쉬어가기 스트레칭 5단원 실전 돌입 ! 일상생활 속 글씨 쓰기 Day19 이름표, 메모지 쓰기 Day20 카드, 편지, 편지 봉투 쓰기 Day21 알림장, 용돈 기입장 쓰기 Day22 독서 기록장, 독서 감상문 쓰기 Day23 생활 계획표, 다이어리 쓰기 무작정 따라 쓰기만 한다고 글씨는 나아지지 않습니다. 하루 10분, 로 체계적으로 연습하세요! 1. 학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세분화된 2권 구성 이 책은 학년에 따라 저학년용, 고학년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학년용은 글씨 쓰기의 기본을 다질 수 있도록 큰 글씨를 칸 공책에 쓰는 연습을 합니다. 그리고 교과서 낱말을 수록하여 어휘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고학년용은 작은 글씨를 줄 공책에 바르게 쓰는 연습을 합니다. 그 다음 관용 표현이나 속담, 주요 과목의 요점을 따라 쓰면서 교과 지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2. ‘준비→연습→실전’ 3단계의 체계적인 글씨 연습 이 책은 3단계로 글씨 연습을 하도록 설계하였습니다. 준비 단계에서는 연필 바르게 잡기, 바른 자세를 다시 확인하고, 다양한 선을 그어 보며 글씨를 잘 쓰기 위한 준비운동을 합니다. 실전 단계에서는 순서에 맞게 자음, 모음 쓰기, 모양에 맞게 글씨 쓰기, 반듯한 문장 쓰기를 통해 본격적인 글씨와 문장을 연습합니다. 마지막으로 실생활에 적용하여 다양한 글을 써 보며 글씨 연습을 마무리합니다. 3. 큰 글씨에서 작은 글씨로, 덮어쓰기→따라 쓰기→홀로 쓰기로 난이도 UP 저학년용, 고학년용 모두 처음에는 칸에 큰 글씨로 쓰는 연습을 시작합니다. 큰 글씨로 연습하며 선이 반듯하게 그어졌는지, 자음과 모음의 위치가 바른지, 모양에 맞게 썼는지 스스로 파악한 후 점점 작아지는 칸, 줄에 글씨를 쓰며 본인에게 맞는 글씨 크기를 잡아 갑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글자 위에 그대로 덮어 쓰다가 그 글자를 빈칸, 빈 줄에 따라 쓰는 연습을 합니다. 덮어쓰기와 따라 쓰기로 연습한 다음 나의 글씨로 홀로 쓰기를 하며 글씨 연습을 마무리합니다. 4. 명조(궁서)체 NO! 글씨 연습에 효과적인 고딕체로 학교에서는 명조(궁서)체로 글씨 연습을 합니다. 명조(궁서)체는 선이 맑고 부드러운 느낌을 주지만 처음 글씨 연습을 하는 학생들은 어렵고 힘들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특정 자음과 모음의 획수가 달라 보이고, 가로획과 세로획을 꺾어 쓰기 때문입니다. 이에 반해 고딕체는 반듯한 느낌의 서체로 학생들이 자음, 모음의 정확한 모양과 순서를 익히기에 적절합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고딕체로 글씨를 연습합니다. 5. 하루 10분, 4쪽씩 꾸준히 연습하도록 설계 매일 4쪽씩 꾸준히 연습할 수 있도록 ‘나의 다짐’과 ‘학습계획표’를 제공합니다. ‘나의 다짐’과 ‘학습계획표를’ 뜯어 책상 위에 붙여 놓고, 연습할 때마다 매일 체크하며 글씨 습관을 잡아 갑니다. 꾸준히, 정성껏, 차근차근 쓴다면 달라진 글씨를 만날 수 있습니다. 삐뚤빼뚤 부끄러운 글씨체는 이제 그만! 로 누구나 알아볼 수 있는 반듯한 글씨를 완성해 보세요!


2020 에듀윌 TESAT 영역별 600제
에듀윌 / David Kim (지은이) / 2020.01.22
22,000원 ⟶ 19,800(10% off)

에듀윌소설,일반David Kim (지은이)
문제풀이를 통해 단기간에 고득점으로 끌어올리도록 돕는 실전형 문제집이다. 기출문제 200문항과 예상문제 400문항이 수록되어 있으며, 문제풀이 시 해당 이론들을 짚어볼 수 있는 '빈출 핵심이론 수첩'이 책 속에 포함되어 있다. '모의고사 1회분+해설강의'와 '시사상식 특강'의 혜택도 동시에 제공하고 있어 완벽하게 시험에 대비할 수 있는 수험서이다.PART 01 미시경제 CHAPTER 01 경제학의 기초 CHAPTER 02 수요 및 공급이론 CHAPTER 03 소비자이론 CHAPTER 04 생산자이론 CHAPTER 05 시장이론 CHAPTER 06 노동시장과 소득분배 CHAPTER 07 시장실패와 정부실패 CHAPTER 08 정보경제 PART 02 거시경제 CHAPTER 01 국가경제활동의 측정 CHAPTER 02 총수요와 총공급곡선 CHAPTER 03 화폐와 국민경제 CHAPTER 04 재정정책과 통화정책 CHAPTER 05 물가와 인플레이션 CHAPTER 06 실업 CHAPTER 07 필립스곡선 CHAPTER 08 경기변동, 경제성장, 경기지수 PART 03 국제경제 CHAPTER 01 무역이론과 제도 CHAPTER 02 국제수지와 국제금융 PART 04 금융.경영.시사상식 CHAPTER 01 금융.경영.시사상식'2020 에듀윌 TESAT 영역별 600제'는 문제풀이를 통해 단기간에 고득점으로 끌어올리도록 돕는 실전형 문제집이다. 기출문제 200문항과 예상문제 400문항이 수록되어 있으며, 문제풀이 시 해당 이론들을 짚어볼 수 있는 '빈출 핵심이론 수첩'이 책 속에 포함되어 있다. '모의고사 1회분+해설강의'와 '시사상식 특강'의 혜택도 동시에 제공하고 있어 완벽하게 시험에 대비할 수 있는 수험서이다. 이 책의 구성 1. 기출문제로 유형 확인, 예상문제로 실전 훈련! 시험에 필수로 나오는, 자주 출제되는 테마들만 골라 영역별로 분류 구성하였습니다. 각 영역의 앞부분에는 기출문제를 담아 영역별로 나오는 유형들을 먼저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고 뒷부분에는 다양한 기출 예상문제를 수록하여 강점은 강화하고 취약 부분은 극복해 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 손 안에서 만나는 빈출 핵심이론 수첩 저자가 직접 꼽은 빈출 핵심이론들만 모은 수첩입니다. 가볍게 들고 다니면서 핵심이론을 반복해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 자세하기만 한 해설? 보기도 편한 해설! 정답해설과 오답해설을 분리하여 선택적으로 볼 수 있도록 하였으며, '관련 이론 짚어보기'를 통해 함께 나온 이론까지 모두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 오직 에듀윌에서만 누릴 수 있는 무료 서포트자료! 에듀윌 회원가입 시 <모의고사 1회분 PDF+해설강의>, <시사상식 특강+자료집>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 모의고사 1세트(PDF) + 해설특강 eduwill.net - 도서 무료강의 - 'TESAT' 검색 - 시사상식 특강 eduwill.net - 한경TESAT/매경TEST
2020 심우철 지방직대비 실전동형 모의고사
심슨북스 / 심우철 (지은이) / 2020.05.04
14,000원 ⟶ 12,600(10% off)

심슨북스소설,일반심우철 (지은이)
2016년~2019년까지 최근 4개년의 지방직 기출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모의고사에 출제된 문항을 이용해 어휘, 구문, 문법 세 가지 요소를 모두 복습할 수 있도록 워크북을 제공한다. 해설지에 지문을 수록하여 복습을 용이하게 하였고, 빠른 정답을 제공하여 정답 확인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였다.심우철 지방직대비 실전동형 모의고사 01회 심우철 지방직대비 실전동형 모의고사 02회 심우철 지방직대비 실전동형 모의고사 03회 심우철 지방직대비 실전동형 모의고사 04회 심우철 지방직대비 실전동형 모의고사 05회 심우철 지방직대비 실전동형 모의고사 06회 심우철 지방직대비 실전동형 모의고사 07회 심우철 지방직대비 실전동형 모의고사 08회 심우철 지방직대비 실전동형 모의고사 09회 심우철 지방직대비 실전동형 모의고사 10회 정답 및 해설 심우철 지방직대비 실전동형 모의고사 해설 1회 6 심우철 지방직대비 실전동형 모의고사 해설 2회 13 심우철 지방직대비 실전동형 모의고사 해설 3회 21 심우철 지방직대비 실전동형 모의고사 해설 4회 28 심우철 지방직대비 실전동형 모의고사 해설 5회 35 심우철 지방직대비 실전동형 모의고사 해설 6회 42 심우철 지방직대비 실전동형 모의고사 해설 7회 50 심우철 지방직대비 실전동형 모의고사 해설 8회 57 심우철 지방직대비 실전동형 모의고사 해설 9회 64 심우철 지방직대비 실전동형 모의고사 해설 10회 72 WORKBOOK STEP 1 WORD REVIEW 2 STEP 2 SYNTAX REVIEW 22 STEP 3 GRAMMAR REVIEW 381. 최근 4개년 10회분 시험 완벽 반영 2016년 ~ 2019년까지 최근 4개년의 지방직 기출을 완벽하게 재현했습니다. 각 문항에 실제 시험과 동일한 유형을 배치하고, 최근 기출의 난이도를 고려하여 문제를 제작하였습니다. 지문의 길이와 문항의 난도 또한 실제 시험과 최대한 동일하게 구성된, 심우철 실전동형 모의고사가 시험장에서 여러분의 자신감이 되어줄 것입니다. 2. 모의고사에 수록된 어휘, 구문, 문법 복습용 워크북 제공 모의고사에 출제된 문항을 이용해 어휘, 구문, 문법 세 가지 요소를 모두 복습할 수 있도록 워크북을 제공합니다. 어휘 테스트지를 제공하여 실전동형 모의고사에 수록된 핵심 어휘를 복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핵심 구문 패턴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문 분석을 제공합니다. 문법 문항 선택지의 정오를 복습하고, 독해 지문 문장 중 어려운 문법 포인트를 학습할 수 있도록 변형 문제를 제공합니다. 실전동형 모의고사 한 권으로 문제풀이와 더불어 어휘, 구문, 문법까지 모두 학습할 수 있습니다. 3. 풍부하고 상세한 해설지 제공 최소시간 x 최대효과의 모토를 해설지에도 담았습니다. 수험생들의 번거로움을 덜고자 해설지에 지문을 수록하여 복습을 용이하게 하였고, 빠른 정답을 제공하여 정답 확인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혼자서도 학습할 수 있도록 상세한 해설을 수록하였습니다. 특히 문법 문항을 어려워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정답뿐만 아니라 정답이 아닌 보기의 문법 사항까지 자세하게 풀이하여 최대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본 교재는 2019 심우철 실전동형 모의고사 시즌3와 4의 문제 중 최근 지방직 출제 경향과 실강생 정답률을 고려한 베스트 문항을 엄선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육아가 한 편의 시라면 좋겠지만
비타북스 / 전지민 (지은이) / 2020.03.02
14,500원 ⟶ 13,050(10% off)

비타북스육아법전지민 (지은이)
삶에서 자기보다 더 중요한 건 있을 수 없었던 한 여성이 결혼을 했다. 사랑의 매듭이 반드시 결혼과 출산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던 여자는 연애 같은 결혼 생활을 이어가며 오랫동안 서로의 꿈을 지지하는 삶을 살길 원했다. 하지만 아이는 갑작스레 찾아왔다. 가열 차게 이끌어오던 일을 잠시 내려놓고 휴식을 취하려던 때였다. 이 책은 계획에도 없던 아기가 뱃속으로 찾아와 온갖 변화를 겪으며 임신.출산.육아의 세계로 걸어 들어간 한 여자의 육아 기록이다. 환경의 변화와 인간의 삶을 유심히 지켜보며 ‘건강한 마인드’를 제안하고자 했던, 독립잡지 「그린마인드」의 편집장 전지민 작가의 글이다. 세 가족의 주 무대는 강원도 화천이다. 수도권에서 벗어나 조금이나마 맑은 공기, 파란 하늘을 아이에게 보여줄 수 있는 환경이었다. 엄마가 해줄 수 있는 일, 할 수 있는 일이란 과연 무엇일까? 특별할 것 없어 보이는 시골살이 속에서 감수성 충만한 소녀로 자라고 있는 네 살 나은이의 모습을 마주하면 저절로 이런 의문이 든다. 항상 더 좋은 것만 주고 싶은 게 엄마의 마음이라지만, 그것이 과하면 욕심이 되는 것 또한 사실이다. 『육아가 한 편의 시라면 좋겠지만』에 실린 작가의 글들은 엄마로서의 욕심을 되돌아보게 하는 힘이 있다. 그래서 육아로 지친 엄마들에게 ‘힘을 뺀 육아를 하라’고 넌지시 조언하기도 한다. 여자이자 작가, 환경운동가인 한 엄마의 이야기를 읽으며 나와 아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짐작해보는 시간을 선물한다.들어가는 글 그래도 육아는, 한 편의 시보다 감동이야 추천의 글 김이경 편집장, 김달님 작가 이야기 하나 둘에서 셋으로 ‘희봄, 나은’ 아기가 태어났다 하루하루 모여 백일 한없는 세계, 너로 인해 겸손해지는 날들 내 손을 잡아주던 소년에게 그냥 이렇게 앉아 있고 싶었어 겨울 이삿날 그린마인드로 가는 길 붙잡을 나(拏), 웃을 은(?) 되게 웃기는 아이가 태어났으면 해 ‘새 책 줄게, 헌 옷 다오’ 프로젝트 없이 키우기, 책으로 키우기 초보 엄마의 신고식 아가야, 무사히 오고 있는 거지? ‘엄마’라는 베이스캠프 비우는 마음을 배웁니다 첫 어린이날, 첫 어른날 우리는 그렇게 어른이 된다 이야기 둘 초록 읽어주는 엄마 겨울바람을 곱씹는 산책 첫눈이 내린다 참견이 아닌 너른 마음 할머니의 오지랖 오물오물, 냠냠 대신 먹어드립니다 집밖으로 여행 아기 셋, 엄마 셋! 오키나와로 나이면서 내가 아닌 존재에게 초록 읽어주는 엄마, 그린도슨트 유년의 집, 강남주택 떠올리면 여전히 따뜻한 바닥의 계절, 추분(秋分) 행복의 둘레를 넓혀간다 봄철 풀도 한 떨기 꽃처럼 제비들의 맘마, 맘마, 엄마 추억을 선물하는 시간 바람아, 씻어줘서 고마워 이야기 셋 나쁜 날씨는 없다 엄마표 계절 놀이 단 한 번도 같은 날씨가 아니라서 디지털 디톡스 육아 완벽한 심심함이 주는 지혜 반짝반짝 나은 말 아이는 부모의 마음을 읽는다 흙, 바람, 나무를 만나러 가는 길 세발자전거와 수선화 나쁜 날씨는 없다 달 샤베트를 떠먹는 여름 낭만적이고 다정한 도깨비의 아버지들 아이와 단둘이 제주살이 일상의 일부를 떼어내다 나은나무, 은행나무 1년 동안 수고했습니다 이야기 넷 토끼랑 지구 여행 내 마음을 위한 처방전 “비어 있다는 건 슬픈 건가요?” 미숫가루 육아 결국에는 고소하고 든든해질 맛 여물어간다는 건 물러지고 달달해지는 일 아버지의 첫 비행 나무는 무엇을 위해 버티고 살았을까 모두가 잠든 계절 세상에서 가장 큰 눈사람을 만들었다 엄마가 딱 너만 할 때 살았던 집 해안가 앞 작은 뜰에서 선한 영향력을 주고받는 관계 아이의 친구, 엄마의 친구 메르시Merci, 나은 우리는 각자 다른 이유로 파리를 동경한다 호랑이보다 반가운 여름 손님 국적과 나이가 달라도 우리는 친구입니다 마치는 글 내 바통을 건네받아 이어달리기를 하는 아이 못다 한 이야기 우리가 가장 아름다웠던 날들육아란, 미처 다 자라지 못한 내 안의 나를 아이와 함께 기르는 일 초록 읽어주는 엄마, 「그린마인드」 편집장 전지민의 육아 에세이 엄마가 되어 알게 된 설명 불가능한 행복의 기록! 여자이자 작가, 환경운동가인 한 엄마는 말한다 “저는 오늘도 힘을 빼고 감동을 줍습니다!” “스물한 살의 겨울, 남편과 캠퍼스 선후배로 만나 사랑을 시작했다. 8년 연애를 앞두고 결혼을 결심한 나에게 일이란 그런 것이었다. 어떻게든 이루고 싶고 할 수 있는 데까지 경험하고 싶은 것. 고민 끝에 나는 아이를 갖지 않는 결혼을 원하게 되었다.” - 본문 중에서 삶에서 자기보다 더 중요한 건 있을 수 없었던 한 여성이 결혼을 했다. 사랑의 매듭이 반드시 결혼과 출산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던 여자는 연애 같은 결혼 생활을 이어가며 오랫동안 서로의 꿈을 지지하는 삶을 살길 원했다. 하지만 아이는 갑작스레 찾아왔다. 가열 차게 이끌어오던 일을 잠시 내려놓고 휴식을 취하려던 때였다. 이 책은 계획에도 없던 아기가 뱃속으로 찾아와 온갖 변화를 겪으며 임신.출산.육아의 세계로 걸어 들어간 한 여자의 육아 기록이다. 환경의 변화와 인간의 삶을 유심히 지켜보며 ‘건강한 마인드’를 제안하고자 했던, 독립잡지 「그린마인드」의 편집장 전지민 작가의 글이다. 세 가족의 주 무대는 강원도 화천이다. 수도권에서 벗어나 조금이나마 맑은 공기, 파란 하늘을 아이에게 보여줄 수 있는 환경이었다. 딸 나은이에게 그 어떤 틀도 씌우지 않고 순수하게 자연을 가르쳐주고 싶었던 엄마 전지민 작가는 예스럽고 느린 방식을 굳이 따르며 아이를 기르려고 애썼다. 육아의 편리를 돕는 장비나 기기, 아이의 발달에 필수라는 교구들을 마다했고, 아이와 숲이나 들판, 장터를 거닐며 교감하는 시간에 더 집중했다. 별 다른 도구나 시설 없이 아이와 자연을 누비는 저자와 아이의 일상은 인스타그램 페이지(@flatfish_)에 올라가며 더 큰 공감을 얻었다. 도심 속에서 아이를 키우며 이유 없이 조바심을 느끼던 엄마들은 어느 정도 죄책감을 내려놓고 편안함을 느꼈을 터였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진심을 다해 저자와 나은이의 삶에 공감을 표했다. 엄마가 해줄 수 있는 일, 할 수 있는 일이란 과연 무엇일까? 특별할 것 없어 보이는 시골살이 속에서 감수성 충만한 소녀로 자라고 있는 네 살 나은이의 모습을 마주하면 저절로 이런 의문이 든다. 항상 더 좋은 것만 주고 싶은 게 엄마의 마음이라지만, 그것이 과하면 욕심이 되는 것 또한 사실이다. 『육아가 한 편의 시라면 좋겠지만』에 실린 작가의 글들은 엄마로서의 욕심을 되돌아보게 하는 힘이 있다. 그래서 육아로 지친 엄마들에게 ‘힘을 뺀 육아를 하라’고 넌지시 조언하기도 한다. 여자이자 작가, 환경운동가인 한 엄마의 이야기를 읽으며 나와 아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짐작해보는 시간을 선물한다. 어쩌면 지금이 내 생애 가장 평범한 ‘확실한 행복’의 순간 시골살이로 관계와 감정을 배워가는 엄마와 딸의 성장기 여기 시골 동네에서 만난 수많은 엄마들은 내가 상상한 이미지의 아줌마가 아닌 제각각 환히 빛나는 자기만의 이야기를 가진 아이가 있는 여자들이었다. - ‘들어가는 글’ 중에서 지금부터 아이가 네 살이 될 때까지 함께 성장해온 한 엄마의 이야기를 시작해보려 한다. 에코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하는 독립잡지 「그린마인드」 편집장 전지민과 그의 딸 나은이의 4년을 기록한 일기 같은 글이다. 그녀가 남편의 근무지인 강원도 화천으로 터전을 옮긴 건 5년 전이다. 광고에 의존하지 않고 눈에 띄는 연예인도 등장하지 않은 매체를 신념으로 이어가다가 모든 에너지를 소진했을 즈음, 잡지 휴간을 공표함과 동시에 서울과 화천을 오가던 주말부부의 삶도 정리했다. 어쩌면 가장 적당한 시기에 아이는 엄마 뱃속으로 조심히 찾아왔으리라. 아이가 태어나고도 그녀는 자신이 갈고 닦아온 삶의 가치관을 놓치고 싶지 않았다. 엄마를 차지한 한 아이의 존재는 너무도 큰 것이었지만, 여자로서의 자신도 정체하지 않았으면 했던 것이다. 자연과 어우러지는 삶을 중요하게 여기던 이 엄마는 아이를 도심이 아닌 이곳 화천에서 키울 수 있는 게 어쩌면 다행이라는 생각도 했다. 맑은 공기와 파란 하늘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데다 자연의 순리, 계절의 변화를 알려주기에 적합한 장소였기 때문이다. 이것만으로도 아이는 충분히 인생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 믿었다. 더 나은 엄마가 되고 싶은 욕심, 아이에게 좋을 것을 주고 싶은 마음은 여전했지만 불필요한 것을 덜어내며 검소하게, 소박하게 살아가는 삶의 태도를 아이에게 물려주고 싶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엄마와 아이의 일상이 특별한 비책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이렇게 하면 아이가 더 잘 자란다’ 식의 말을 건네려는 것도 물론 아니다. 다만 인위적인 것보다 그렇지 않은 것을 아이에게 더 먼저 알려줌으로 인해 아이가 편견 없이 세상을 받아들이고 제 역량으로 판단하게 해주고 싶었을 뿐이다. 새 옷 대신 헌 옷을 받아다 입는 아이, 어린이집 같은 기관 대신 엄마와 자전거를 타고 동네를 누비는 아이. 나은이는 5일에 한 번 장이 서면 엄마와 함께 시장 구경에 나선다. 길거리 음식을 사먹고 동네 할머니들에게 인사하며, 자신이 기르고 싶은 꽃을 직접 고르기도 한다. 매일 아침 공공도서관에서 그림책을 빌려 읽고, 도감 대신 제 눈으로 곤충과 새, 갖은 식물을 바라보며 비교한다. 보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이 소소한 행복의 장면들은 인스타그램 #나은사계절 #반반화천 #나은나무 #가정보육 #육아가한편의시라면좋겠지만 등의 해시태그로 만나볼 수 있다. 이 모든 나날이 누군가에게는 지루하고 특별할 것 없어 보이는 생활일지도 모르겠다. 아이의 재능과 신체발달을 제때 도와줄 수 없다며 걱정을 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전지민 작가는 이렇게 말한다. 바닷가 아이로 태어나 매일같이 맨발로 모래사장을 달리던 과거의 자신처럼 아이도 문제없이 잘 자라리라 믿는다고. 아이는 누구보다 계절과 계절 사이에 숨은 이야기를 잘 앍고 있으니 그걸로 충분하다고. 부모와 보낸 어린 날의 소소한 추억들이 결국 이 아이를 단단히 여물게 할 거라고 말이다. 주말 저녁에는 남편과 둘이 앉아 종종 가족회의를 했다. 대화 끝에 함께 꿀을 넣은 맥주를 마시며 “캬~ 역시 둘이라서 지금 딱 좋아!” 하고 외쳤다. 둘이라서 지금 너무 좋다며 까불던 여러 날이 지나고 몸과 마음이 초록으로 충만하던 이듬해 봄, 우리에게는 갑작스레 희봄(태명)이가 찾아왔다. 겨울에는 아이와 함께 목욕을 할 때라야 비로소 서로의 맨몸을 살필 수 있다. 엄마는 티끌 하나 걸치지 않은 아이의 몸이 그간 얼마나 자랐는지 서둘러 확인한다. 깔깔깔 웃으며 몸을 씻는 사이, 욕실 문 앞에는 우리의 허물들이 한 무더기 쌓여 주인이 나오기만을 기다린다. 구석구석 헐은 욕실, 낡고 작은 욕조에 따끈한 물이 가득 담기면 이만하면 충분하다는 생각을 한다. 추위가 선사하는 따뜻한 행복이 여기에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세상, 하나님은 어디에 계실까?
아바서원 / 존 C. 레녹스 (지은이), 홍병룡 (옮긴이) / 2020.04.21
6,500원 ⟶ 5,850(10% off)

아바서원소설,일반존 C. 레녹스 (지은이), 홍병룡 (옮긴이)
우리는 전 세계적으로 획기적인 시기를 거치고 있다. 우리의 세계관과 신념과 상관없이 예전에 품었던 확실한 것들이 많이 사라지고 말았다. 당신이 크리스천이든 아니든,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우리 모두를 난감한 상황에 빠뜨리고 있다. 뛰어난 학자와 변증가로 유명한 존 레녹스는 코로나바이러스를 다양한 세계관에 비춰 살펴본 후 기독교 세계관이 이 문제를 잘 이해하도록 도울 뿐 아니라 우리에게 필요한 희망을 제공한다고 역설한다. 머리말 9 1. 코로나바이러스에 떠는 세상 11 2. 파괴된 성당들과 세계관 19 3. 무신론은 도움이 될까? 31 4. 사랑의 하나님이 존재한다면 코로나바이러스가 있을수 있을까? 45 5. 사랑의 증거 61 6. 크리스천은 어떻게 반응할것인가? 69 후기 85 주 87●전 세계 20여개 언어 긴급 출판 ●뛰어난 학자이자 변증가 존 레녹스의 통찰력 있는 제안 ●사회 비평가이자 [소명]의 저자 오스 기니스 추천 존 레녹스, 긴급히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입을 열다! 우리는 전 세계적으로 획기적인 시기를 거치고 있다. 우리의 세계관과 신념과 상관없이 예전에 품었던 확실한 것들이 많이 사라지고 말았다. 당신이 크리스천이든 아니든,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우리 모두를 난감한 상황에 빠뜨리고 있다. 이 문제를 우리는 어떻게 생각하며 대처하고 있는가? 뛰어난 학자와 변증가로 유명한 존 레녹스는 코로나바이러스를 다양한 세계관에 비춰 살펴본 후 기독교 세계관이 이 문제를 잘 이해하도록 도울 뿐 아니라 우리에게 필요한 희망을 제공한다고 역설한다. 코로나바이러스는 페스트처럼 동물에서 시작해 사람에게 확산된 것으로 본다. 그런데 지금은 21세기다. 최근 의학과 질병의 이해에 굉장한 진보가 있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은 유행병은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하지만 이제야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하고 있다. 이 새로운 상황에 우리는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 코로나바이러스는 우리로 고통과 고난의 문제에 직면하게 한다. 이것은 인생의 가장 어려운 문제 중 하나이다...여기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은 우선 그런 단순한 ‘답변’을 피하는 것이고, 코로나바이러스가 모든 것을 변화시키고 있는 만큼 내가 이런 어려운 문제를 붙들고 씨름하면서 떠오른 생각을 솔직하게 당신과 나누는 것이다.


오늘이라는 예배
IVP / 티시 해리슨 워런 (지은이), 백지윤 (옮긴이) / 2019.05.13
13,000원 ⟶ 11,700(10% off)

IVP소설,일반티시 해리슨 워런 (지은이), 백지윤 (옮긴이)
인생의 방향을 결정하는 것은 거대한 사상이나 대단한 표어가 아니라 결국 날마다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반복하는 습관들이다. 우리는 매일의 습관을 바꿈으로써 인생 전체에 걸쳐 하나님을 예배하고 그리스도인답게 사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저자는 무의미한 반복처럼 보이는 일상생활의 여러 사소한 순간들(잠에서 깨는 순간, 이 닦기, 열쇠를 잃어버린 아침, 이메일 확인 등) 속에서 어떻게 예배자로 살 수 있는지에 대한 신학적 통찰을 제공한다. 예전, 예배, 의례, 영성 훈련 같은 특별해 보이는 단어들도 결국은 평범한 요소들, 평범한 사람들을 통해 이루어진다. 우리 삶의 어떤 부분도 거룩하지 않은 곳은 없다. 심지어 일상의 가장 지저분하고 불쾌한 자리에서도 예배할 수 있다. 서문 _ 앤디 크라우치 01 잠에서 깸: 세례, 사랑받는 자로 사는 법 배우기 02 침대 정리: 예전, 의례, 삶을 형성하는 것 03 이 닦기: 일어서고 무릎 꿇고 고개 숙이기, 육체 안에서 살기 04 열쇠 분실: 고백과 우리 자신에 대한 진실 05 남은 음식 먹기: 말씀과 성례전, 간과된 영양 공급 06 남편과의 다툼: 평화의 인사 건네기, 평화를 이루는 일상의 일 07 이메일 확인: 축복하기, 보내기 08 교통 체증 버티기: 예전의 시간과 서두르지 않으시는 하나님 09 친구와 통화하기: 회중과 공동체 10 차 마시기: 성소, 음미하기 11 잠: 안식과 쉼 그리고 하나님의 일 감사의 글 토론을 위한 질문과 실천 제안 주 크리스채너티투데이 2018 올해의 책 선정! “무덤덤한 일상에 생명의 빛깔을 입혀 주는 책이다.” _김영봉 『사귐의 기도』 저자 “이 작고 위대한 책은 성령이 우리를 거룩하게 만드시는 성화의 장, 곧 일상을 비추는 특별한 빛이다.” _제임스 스미스 캘빈 칼리지 철학과 교수, 『하나님 나라를 욕망하라』 저자 인생의 방향을 결정하는 것은 거대한 사상이나 대단한 표어가 아니라 결국 날마다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반복하는 습관들이다. 우리는 매일의 습관을 바꿈으로써 인생 전체에 걸쳐 하나님을 예배하고 그리스도인답게 사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저자는 무의미한 반복처럼 보이는 일상생활의 여러 사소한 순간들(잠에서 깨는 순간, 이 닦기, 열쇠를 잃어버린 아침, 이메일 확인 등) 속에서 어떻게 예배자로 살 수 있는지에 대한 신학적 통찰을 제공한다. 예전, 예배, 의례, 영성 훈련 같은 특별해 보이는 단어들도 결국은 평범한 요소들, 평범한 사람들을 통해 이루어진다. 우리 삶의 어떤 부분도 거룩하지 않은 곳은 없다. 심지어 일상의 가장 지저분하고 불쾌한 자리에서도 예배할 수 있다. 모두에게 주어진 ‘하루’라는 시간 아침에 눈을 뜨고 일어나 잠들 때까지 우리는 우리의 ‘하루’를 살아간다. 그 누구도 예외는 없다. 그 하루 동안 우리가 하는 일들, 만나는 사람들, 겪게 되는 사건들에 대한 우리의 반응과 생각들이 우리를 형성한다. 이 글을 읽는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는 우리 자신을 형성하고 있다. 저자는 “우리가 누구든, 무엇을 믿든, 어디에 살든, 소비 성향이 어떻든, 우리는 무언가를 하면서 하루를 보낸다. 습관과 실천으로 형성된 일상을 살아간다”고 표현한다. 그런데 그 습관이, 그 하루가 우리 자신을 형성할 뿐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된다면? 하루하루가 우리를 형성하고 습관이 예배로 이어진다! 여기, 매일의 삶을 예배의 특별한 패턴과 연결시키는 책이 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습관을 갖고 있던 저자는 그 습관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 기술을 이용해 오락과 자극이라는 목표를 향해 스스로를 훈련시키는 의례를 발전시키고 있었음을 깨달았다고 말한다. 그리하여 저자는 스마트폰 대신 침대를 정리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해 보기로 했지만 그렇다고 저자에게 엄청난 변화가 생기지는 않았다. 다만 그의 하루는 저자 스스로에게 다른 식으로 각인되기 시작했다. 소비자가 아닌 하나님의 협력자로 스스로를 받아들이게 되었고, (지루함에 대한 저항과 두려움에 대한 반영으로서의) 끝없는 뉴스와 즉석 정보를 갈구하는 대신 잠시 동안 가만히 앉아 하루를 주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하루 안으로 하나님을 초대하게 되었다. 평범한 것에서 거룩한 것을, 거룩한 것에서 평범한 것을! 일과는 계속된다. 귀찮지만 이를 닦고, 외출 직전 열쇠를 잃어버리고, 어제 먹다 남은 음식으로 식사를 때우고, 남편과 다툰다. 하기 싫은 일도 해야 하고, 때로 내 의지와 상관 없이 교통 체증 탓에 도로에 갇힌다. 분주한 가운데 의도적으로 쉬는 시간을 갖고, 친구와 대화하며, 하루를 끝내고 잠자리에 드는 순간까지, 저자는 자신의 하루를 고스란히 글에 담아냄으로써 이 모든 일상의 예전이 일요일에 드리는 공동체적 예전과 연결된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짜릿하고 순간적이며 특별한 이벤트가 아닌 조용하고 반복적이며 평범한 일상이 우리를 형성하며, 일상의 행위들이 영적 실천과 예배로 이어진다는 점이다. 저자는 성공회 사제, 대학 선교 단체 사역자, 친구, 아내, 엄마로 살아 가는 자신의 삶의 다양성 안에서 일상의 신학을 펼쳐 냈다. 어려운 신학 용어를 쓰지 않으면서도 재미있고도 차분하게 신학적으로 설명하고, 젠체하는 대신 자신의 부족한 부분까지 정직하게 드러냄으로써 독자들의 공감을 산다. 그리하여 우리는 알게 된다. 우리 삶의 어떤 부분도 거룩하지 않은 곳은 없다. 심지어 일상의 가장 지저분하고 불쾌한 자리에서도 예배할 수 있다. 하루 동안 일어나는 생활의 습관들은 결국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으로 이어진다! 나는 항상 침대에 조금만 더 누워 있고 싶다. 나의 몸은 자고 싶다고 욕심을 부린다. “딱 몇 분만 더!” 그러나 더 자고 싶다는 욕심만 부리는 게 아니다. 나를 기다리는 요구사항에 신경을 곤두세우지 않은 채 안락함을 누리는 중간 영역, 의식의 경계에 머물고 싶은 것이다. 나의 오늘에 놓여 있을 크고 작은 골칫거리와 마주하고 싶지 않다. 아직은 나의 정체성을 입고 싶지 않다. 엄마 배 속 같은 이불 안에 조금만 더 그대로 있고 싶다.…마르틴 루터(Martin Luther)는 공동체의 각 성도에게 세례를 “항상 입어야 할 매일의 의복으로” 여기라고 가르쳤다. 우리는 예배당에 들어가듯 우리의 세례를 기억함으로써 매일의 새로운 하루로 들어간다. 마티 자신도 매일 아침 성호를 긋는다. 그는 이것을 “말 없는 기도”라고 부른다. 그는 이전에 일어난 모든 일에 대해 용서받았음을, 그리고 앞으로 일어날 모든 것을 덮고도 남을 은혜가 있음을 다시 한번 기억한다. _01 잠에서 깸: 세례, 사랑받는 자로 사는 법 배우기 나는 아침에 눈을 뜨면 일과처럼 스마트폰을 집어 들었다. 그것은 안개가 낀 듯 희뿌연 내 머리에 일관성과 활동력을 일깨워 주는 디지털 카페인 같은 자극제였다.…우리는 매일 아침 일어날 때마다 세상 속에서 우리의 존재 방식을 처음부터 새롭게 형성하지는 않는다. 일상의 모든 행동을 철저하게 생각하면서 하는 것도 아니다. 우리는 오랜 시간에 걸쳐 형성해 온 패턴에 따라 움직인다. 이러한 습관과 실천이 우리의 사랑과 욕망을 형성하고 궁극적으로 우리가 누구이고 무엇을 예배하는지 결정한다. 일요일에 우리는 교회에서 예전(의식화된 예배의 방식)에 참여하고 매주 예전을 반복하며 예전을 통해 변화된다. 예전을 통해 회중은 세상 속에서 특정한 방식으로 존재하는 사람들로 형성된다. 자유롭고 비예전적이라고 주장하는 전통의 예배에서도 특정한 실천과 형식이 뒤따른다. 문제는 우리가 예전을 행하느냐 아니냐가 아니다. 문제는 ‘우리의 예전이 우리를 어떤 사람들로 형성하는가’다._02 침대 정리: 예전, 의례, 삶을 형성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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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의활주로 / 정진수 (지은이) / 2020.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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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의활주로소설,일반정진수 (지은이)
대한민국 최초의 인스타그램 마케팅 책은 2016년도에 발간한 《인스타그램으로 SNS 마케팅을 선점하라》이며 출간 후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다. 이후 2017년에 《실전 인스타그램 마케팅》을 냈고 이 책을 대만으로 수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 두 권의 책으로 필자는 대한민국에서 인스타그램으로 최초의 책을 쓰고, 최다 집필한 저자로 이름을 알렸다. 저자가 두 권의 책을 쓰고 몇 년이 지났다. 그동안 인스타그램이 많이 바뀌었고 그 변화에 발맞추고 실무 경험과 사례를 모았다. 이로써 인스타그램 책만 3권이고, 그동안 운영했던 인스타그램 여러 계정을 합쳐 50만 팔로워가 있다. 이러한 노하우와 경험을 이 책에 잘 녹여내려고 노력했다. 저자는 번외로, SNS 분야에 6권의 책을 쓰면서 SNS 트렌드를 미리 읽는 것은 거의 불가능했다고 말한다. 시대가 우리 생각보다 훨씬 빠르게 변하고, 그 변화의 폭이 너무나 커서 감히 예측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도 인스타그램에 대해 가장 먼저 가장 많이 분석하고 연구하면서 실전과 사례 모두를 몸으로 체험한 저자의 노하우를 이 한 권에 담았다.저자 서문 초 연결 시대, 당신의 인스타그램 생활을 위한 최강 지침서 4 PART 1 인스타그램, SNS의 중심이 되다 #1 사람들은 왜 여전히 인스타그램에 열광하는가 14 #2 중요한 것은 지금 트렌디하다는 것 17 #3 당신은 하루에 스마트폰을 몇 번 보았는지 셀 수 있는가 20 #4 인스타그램이 마케팅의 중심에 있는 이유 25 <읽을거리> 타인과의 연결과 공유, 시대가 지나도 바뀌지 않는 트렌드 28 PART 2 지금 시작해도 아직 늦지 않은 인스타그램 파헤치기 #1 모바일과 이미지의 위력을 발휘하는 최적의 SNS 32 #2 인스타그램의 장점, 타깃팅 그리고 관계 형성 방법 39 #3 아는 만큼 보이는 인스타그램 약관부터 알고리즘까지 44 <읽을거리> 갑과 을 권력 관계를 변화시키는 SNS 50 PART 3 인스타그램으로 홍보하고 매출을 올리는 최강 케이스 분석 #1 머무르게 될 집과 그 주변의 경관을 이미지로 확인한다: 숙박 공유 플랫폼 에어비앤비 54 #2 여행 사진을 보여주는 최적의 플랫폼: 여행지 감성 공유 여행에미치다 57 #3 지자체도 SNS로 소통한다: 광명시 60 #4 신선한 재료 먹음직스러운 사진: 마켓컬리 62 #5 구직자와 소통하는 채용의 정석: 롯데백화점 65 #6 지금 핫한 국민청원,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세요: 국민청원 67 #7 15년간 이어온 사랑을 볼 수 있다: 스타벅스 다이어리 이벤트 69 #8 엔드게임 열풍, 전 세계를 강타하다: 어벤져스 71 #9 연예인보다 더욱 강력한 홍보대사: 일반인 인플루언서 시대 74 #10 해시태그로 대동단결: 플라스틱 챌린지 캠페인 77 #11 인스타그램으로 생중계된 사고: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79 PART 4 하루만 투자하면 알게 되는 실전 인스타그램 #1 일단 가입하고 운영은 다음에 고민하자: 인스타그램 가입하기 84 #2 기본이 튼튼해야 성장도 가능하다: 인스타그램 기본 기능 94 #3 실력 업그레이드 새로운 기능으로 익히기: 사진과 동영상 만들기 101 #4 이웃과 관계를 늘리는 비법: 콘텐츠 올리기 112 #5 PC에 특화된 기능: 인스타그램 PC 버전 사용하기 116 #6 모바일 문패와 명함 만들기: 프로필 꾸미기 121 #7 인스타그램에서 생생하고 유니크하게: 인스타그램 사진찍기 125 <읽을거리> #인스타그램 필터 129 #8 나만의 감성 듬뿍 담는 법: 사진으로 분위기 만들기 130 #9 움직임도 감각적으로: 동영상에 콘셉트 담기 136 #10 상담 및 상품 주문 시 활발한 소통이 가능하다: 다이렉트 메시지 주고받기 139 #11 24시간 이후 사라진다: 스토리 기능 147 #12 알면 유용한 기능: 강화된 동영상 기능 IGTV 158 #13 잠재 고객을 따로 모으는 힘: 해시태그 163 <읽을거리> 스토리의 시대, 인스타그램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까? 168 PART 5 인스타그램 레벨업 고수 인싸 되는 법 #1 워라밸을 위한 첫 걸음, 인스타그램 계정 운영방법 정하기 172 #2 인스타그램에서 제대로 먹히는 글쓰기 꿀팁은 이것 176 #3 SNS 마케팅의 핵심, 팔로워 관리와 해시태그 제대로 다는 법 180 #4 ‘선팔하고 갑니다. 맞팔 부탁드려요’ 과연 의미 있을까 184 #5 유명 인사 인증 샷만으로는 부족하기에, 계정 언급하기와 사람 태그하기 190 PART 6 고수는 인스타그램으로 비즈니스 이렇게 한다 #1 광고인 듯 아닌 듯 끌려드는 콘텐츠, 인스타그램 스폰서 광고 198 #2 쇼핑 몰로 진화 중인 인스타그램 기능 똑똑하게 활용하기 206 #3 최소 투자로 은근슬쩍 매출이 늘어나는 인스타그램 운영법 217 P^ART 7 인스타그램 고수들만 아는 유용한 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 #1 빨리 모으고 잘 관리하도록 돕는 팔로워 관리 애플리케이션 224 가. 팔로잉 상태 확인하기에 안성맞춤 팔로어 인사이트 224 나. 계정 분석하기에게 적격인 팔로워 플러스 227 다. 좋아요를 눌러서 하트 모으기 라이크미 229 #2 좀 더 쉽고 빠르며 간단하게 올리기 도우미 애플리케이션 232 가. 직사각형 사진 맞춤 올리기 인스타사이즈 232 나. 사진 편집하기의 고수 인스트랙 235 다. 끌리는 포스팅을 나의 인스타그램으로 가져오는 법 리포스트 237 #3 대충 만들어도 제대로 만든 것 같은 효과를 주는 애플리케이션 240 가. 베이직한 영상 제작과 편집하기 이것 하나면 끝, 멸치 240 나. 끌리는 영상 제작 플랫폼의 끝판왕 쉐이커 243 다. 쉽게 그러나 세련되게 동영상 편집하기 블로 245 라. 누구나 디자이너로 만들어주는 그래픽 디자인 편집하기 캔바 248 마. 누구나 쉽게 사진에 감성적 글을 적을 수 있는 글그램 252 바. 나만의 사진을 재미있고 개성 있게 찍고 편집하는 라인 카메라 257 사. 대충 찍어도 맛깔나는 음식 사진을 건질 수 있는 사진 애플리케이션 푸디 262초 연결 시대, 당신의 인스타그램 마케팅을 위한 최강 지침서 SNS 강사들의 롤모델, 대한민국 대표 정진수 강사의 실전 인스타그램 저서 통합판 누가 뭐라고 해도 마케팅의 장은 온라인이 대세이다. 그런데 온라인 상 상품이 잘 보이게 내세우기는 너무 어려워졌고 광고비는 계속 오른다. 이러한 시대에서는 최저가로 경쟁하기 보다는 제품이나 사람을 브랜딩하는 게 훨씬 홍보에 효율적이다. 그 홍보의 중심에 인플루언서라고 불리는 브랜딩을 잘한 사람이 있으며, 이들은 최저가와 상관없이 제품을 잘 판다. 그들처럼 경쟁력을 가지고 살아가려면 인스타그램이든 어떠한 채널이든 나만의 채널이 장기적으로 봤을 때 돌파구가 되어준다. 상황이 이럴진데 아직도 온라인이 세계가 낯설고 첫발을 들이지 못해 망설이고 있는가? 시작이 반이라고 이제부터라도 적극적으로 나서면 된다. 2019년 1분기 기준으로 네이버에 스마트 스토어는 26만 개를 돌파했으며 지속해서 빠르게 늘어나는 추세이다. 이유는 현재 온라인 판매 진입장벽이 낮고 경기가 점점 어려워지면서 인터넷상에서 부수입을 올리려는 사람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온라인 마케팅을 준비하는 것은 너무나 필요해졌다. SNS에서 특히 인스타그램은 이미지 시대에 걸맞게 성장했고 한동안은 그 인기를 유지할 것이다. 왜 인스타그램이 인기인지, 그다음 채널은 무엇인지 너무 고민하지 않기를 바란다. 우리가 그러한 예측을 위해 노력하는 시간에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이라도 올리면 더 많이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시대의 흐름은 온라인이고, 현재, 그 시대의 중심에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같은 채널이 있는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렇다면 이런 상황에서 인스타그램 마케팅의 길잡이가 되어 줄 책은 무엇일까? 대한민국 최초 인스타그램 저자, 인스타그램 마케팅 저서 대만 수출, 대한민국 SNS마케팅서 최다 집필 바로 이 책 《인스타그램 잘하는 사람은 이렇게 합니다》이다. 이 책의 저자는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인스타그램 마케팅 책을 출간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인스타그램 마케팅 책은 2016년도에 발간한 《인스타그램으로 SNS 마케팅을 선점하라》이며 출간 후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다. 이후 2017년에 《실전 인스타그램 마케팅》을 냈고 이 책을 대만으로 수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 두 권의 책으로 필자는 대한민국에서 인스타그램으로 최초의 책을 쓰고, 최다 집필한 저자로 이름을 알렸다. 저자가 두 권의 책을 쓰고 몇 년이 지났다. 그동안 인스타그램이 많이 바뀌었고 그 변화에 발맞추고 실무 경험과 사례를 모았다. 이로써 인스타그램 책만 3권이고, 그동안 운영했던 인스타그램 여러 계정을 합쳐 50만 팔로워가 있다. 이러한 노하우와 경험을 이 책에 잘 녹여내려고 노력했다. 저자는 번외로, SNS 분야에 6권의 책을 쓰면서 SNS 트렌드를 미리 읽는 것은 거의 불가능했다고 말한다. 시대가 우리 생각보다 훨씬 빠르게 변하고, 그 변화의 폭이 너무나 커서 감히 예측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도 인스타그램에 대해 가장 먼저 가장 많이 분석하고 연구하면서 실전과 사례 모두를 몸으로 체험한 저자의 노하우를 이 한 권에 담았다. 크게 구성은 다음과 같이 7가지의 파트로 나뉜다. ‘인스타그램, SNS의 중심이 되다, 지금 시작해도 아직 늦지 않은 인스타그램 파헤치기, 인스타그램으로 홍보하고 매출을 올리는 최강 케이스 분석, 하루만 투자하면 알게 되는 실전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레벨업 고수 인싸되는 법, 고수는 인스타그램으로 비즈니스 이렇게 한다, 인스타그램 고수들만 아는 유용한 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 이렇게 마케팅 전반과 실전 인스타그램 운영법을 아루르는 이 책은 개인사업자 혹은 기업 내에서 인스타그램 운영 담당자로 있는 실무자뿐만 아니라 취미로 혹은 재미삼아 운영하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인스타그램 운영의 정석과도 같은 책이 될 것이다. 이제 스마트폰이 우리나라에 출시된 지 약 10년째이다. 그전에는 지금 흔한 인터넷 서비스를 상상할 수 없었다. 우리가 문자메시지를 사용하지 않고 카카오톡을 하게 될지, 배달의 민족이나 요기요 같은 애플리케이션으로 음식을 배달 시켜 먹게 될지, 택시를 카카오로 부르게 될지, 종이 신문을 보지 않게 될지, 차에 지도를 두고 다니지 않아도 될지 생각하지 못했다. 지금이라도 절대 늦지 않았다. 왜 인스타그램을 사용해야 하는지, 인스타그램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를 이전의 책과 지금의 책으로 기본부터 심화까지 다루며 당신의 인스타그램 마케팅을 책임지고 돕고자 한다. 날로 어려워지고 복잡해지는 마케팅 속에서 여전히 선점할 기회가 있는 인스타그램, 그 시작에 이 책이 마중물이 되어 줄 것이다. 원고를 쓰는 현재 필자의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jinsu_jung/ 팔로워는 2만 명이 넘는다. 만약 이것을 마케팅에 활용한다고 생각해 보자. 오프라인에서 하루에 2만 명의 사람을 만나고 그중에서 좋다는 반응을 얻을 수 있을까? 당연히 얻지 못한다. 이 많은 사람과 미팅을 하기 위한 시간과 장소 모두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 인스타그램 덕분에 필자는 오늘 하루만 해도 2만 명의 사람에게 어떤 내용으로든 의사전달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얻을 수 있다. 이것만큼 훌륭한 마케팅 채널이 세상에 또 어디에 있단 말인가. 이것이야말로 “이제부터라도 인스타그램 마케팅을 하셔야 합니다.”라고 입버릇처럼 말하는 이유이다. 인스타그램이 사용자층에 대한 타깃팅이 쉬워 마케팅에 좋은 채널이다. 사용자가 정말로 관심 있어 하는 것을 해시태그로 파악할 수 있고 팔로잉 관계에 있는 사람들을 통해서 마케팅 메시지를 널리 퍼뜨리기가 쉽다. 그것도 SNS의 특징인 실시간Real Time으로 말이다. 실시간 소통은 블로그나 RSSRich Site Summary/Real Simple Syndication 같은 도구에는 없는 장점이다. 내가 팔로잉 하는 사람이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에 관심이 있어 하는지를 빅데이터로 보여줌으로써 마케팅 메시지에 관심이 높아진다. 또한 인스타그램이 마케팅 채널로써 소셜Social하다는 특징이 있다. 인스타그램이 기본적으로 타인과 교류하기 위해서 만든 SNS이기 때문이다. 특히 인스타그램의 주 이용자층인 20~30대가 유행과 스타일에 관심이 많으며 사진과 영상으로 하는 소통에 익숙한 계층이다. 이런 특징을 잘 살린다면 인스타그램을 고객 접점의 채널로 활용하기에 더할나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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