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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은 시험 안 봐서 좋겠구나
보리 / 초등 학교 123명 어린이 시 / 200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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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동요,동시
초등 학교 123명 어린이 시
의 뒤를 이어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에서 엮은 어린이 시집 가 나왔다. 어린이들이 참삶을 가꾸면서 정직하고 따뜻하게 쓴 시들이 실려 있다. 가 주로 농촌아이들이, 힘들게 일하는 부모의 이야기를 그린 시들이 많았다면, 이번 시집은 부모님과 헤어져 사는 아이들이나 돌아가신 부모님 이야기가 많다. 학교 생활이나 일상 생활을 밝게 그린 시들도 많다. 다만 도시 아이들이 많다 보니 학교 공부에, 시험에, 거기다 힘들게 학원까지 다니느라 억눌려 있던 마음을 풀어 낸 시도 여러 편 있다. 어른 시를 흉내내거나 잔재주를 부린 시들을 배제하고 가슴으로 느낀 것과 온몸으로 겪은 것을 솔직하게 쓴 시들을 소개하고 있다.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에서는 글쓰기 교육과 함께 살아 있는 그림 그리기 교육에도 관심을 크게 기울인다. 이 시집에는 어린이 그림도 여러 편 실었다. 어린이들은 따뜻한 마음과 눈으로 풀, 나무, 동물들, 그리고 식구나 이웃들의 삶을 그린 그림을 볼 수 있다.머리말 시가 열어 준 길에서 세상을 만나요 1부 새들은 시험 안 봐서 좋겠구나 2부 할머니 발이 춤을 춘다 3부 남자는 울면 왜 안 되지? 4부 풀이 파도처럼 밀려온다 5부 새가 노래를 부르는 것 같아
연필잡고 수학 만 2세
삼성출판사 / 편집부 글 / 200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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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
유아학습책
편집부 글
가로로 선긋기, 세로로 선긋기, 곡선 긋기 활동부터 시작합니다. 한 형태의 활동을 여러 번 반복하며 연필을 쥐고 쓰는 것에 익숙해지도록 구성했습니다. 분류, 비교, 모양, 대응, 수 등 수학의 5가지 영역의 기초적인 내용을 학습하며 각 영역의 마지막 부분에는 재미있는 동화를 넣어 공부하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1~5까지 숫자의 모양을 따라 그리면서 숫자를 친숙하게 느끼고 만 3세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학습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 줍니다. 01_『NEW 연필잡고』 특징 만 2세부터 만 6세까지의 아이들을 위한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 『연필잡고』가 한글·수학·창의력·스티커북 시리즈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연필잡고』 시리즈는 선생님이 필요한 책이 아닙니다. 한 권 한 권마다 목표 의식이 뚜렷하고 연령에 맞게 꼭 하고 넘어가야 하는 활동들로 구성하여 집에서 부모님과 함께 한 장 한 장 해 나가면서 공부에 재미를 붙이는 책입니다. 20종의 『연필잡고』 시리즈는 한글, 수학, 창의력, 스티커북 등 4가지 영역으로 되어 있으며 학습 내용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다양하고 창의적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스티커 붙이기, 오려 붙이기, 접기, 색칠하기 등 이 시기 아이들이 좋아하는 조작 활동을 많이 담아 처음 공부를 시작하는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지적 호기심으로 가득 차 있는 아이들에게 한글, 수학, 창의력, 스티커북으로 적절한 자극을 주어 앞으로 계속하게 될 학습의 기초를 튼튼하게 만들어 주세요. 02_『NEW 연필잡고』 이렇게 바뀌었어요! 첫째, 연령별로 한 권씩 구성했어요! 만 2세부터 만 6세까지 연령별로 한글, 수학, 창의력, 스티커북을 한 권씩 구성했습니다. 한글과 수학 워크북은 한 권이 160쪽으로 그 나이에 꼭 알아야하는 내용들을 충실히 다루었으며 모두 풀고 나면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창의력 워크북은 언어, 수리, 탐구, 표현, 만들기 등 5개 영역을 한 권으로 구성하여 다양한 학습이 가능합니다. 동그라미를 하고 색칠하고 스티커를 붙이는 활동에서부터 입체물 만들기까지 다채로운 활동이 가득 들어 있어 창의력을 효과적으로 키울 수 있습니다. 스티커북은 한글, 수학, 창의력을 고르게 발달시킬 수 있는 내용으로 꾸몄습니다. 스티커도 붙이고 연필이나 색연필로 학습하는 부분도 있어 새로운 형태의 스티커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둘째, 보다 쉬워진 『연필잡고 한글』, 『연필잡고 수학』 워크북을 만나 보세요! 만 2세 한글, 수학 워크북을 새로 개발했습니다. 이 나이의 아이들은 연필을 쥐고 글씨를 쓰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직선, 곡선, 사선 등의 간단한 선긋기 활동부터 시작합니다. 아이들의 특성에 맞게 반복 학습할 수 있도록 꾸몄으며, 오려 붙이기, 스티커 붙이기, 접기, 동화 읽기 등 여러 종류의 활동을 넣어 공부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만 3세~6세 워크북은 기존의 연필잡고 시리즈를 각 연령별로 좀더 쉽게 재구성했으며, 만 2세보다 구체적이고 세분화된 개념들을 담았습니다. 만 6세까지 차근차근 난이도를 높여 공부하면서 초등학교 입학의 기초를 튼튼하게 쌓을 수 있습니다. 셋째, 『연필잡고 창의력』 5권을 새롭게 만들었어요! 창의력 워크북은 한 권 안에 언어, 수리, 탐구, 표현의 4개의 학습 영역과 재미있게 놀이할 수 있는 만들기 영역으로 구성했습니다. 언어 영역에서는 노래, 속담, 퍼즐, 끝말잇기 등 여러 형태의 언어 활동을 다루었으며 수리 영역에서는 연령에 맞는 수학의 기초 개념들을 충실히 구성했습니다. 탐구 영역에서는 주변 사물, 동식물, 사계절 변화 등을 탐구하면서 호기심을 키우고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능력을 키워줍니다. 표현 영역은 손가락 그림, 찢어 붙이기 등 여러 도구를 이용해서 생각한 것을 글과 몸으로 표현하는 활동들이 들어 있습니다. 책의 뒷부분에 있는 만들기 활동은 종이를 뜯고 오리고 붙이면서 손의 유연한 움직임을 돕고 입체감 있는 사물들을 만들 수 있습니다. 넷째, 『연필잡고 스티커북』 5권을 새롭게 만들었어요! 스티커북은 한글, 수학, 창의력 등 3개 영역으로 나누어, 스티커를 붙이면서 재미있는 학습이 가능하도록 꾸몄습니다. 기존의 스티커북과 달리 책의 윗부분은 스티커 활동으로, 아랫부분은 연필이나 색연필로 하는 활동으로 구성하여 새로운 형태의 스티커북을 경험할 수 있고,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림 스티커를 붙이는 부분이 39쪽, 생생한 사진 스티커를 붙이는 부분이 17쪽으로 다양한 색감과 형태의 스티커를 붙이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다섯째, 『연필사용법』과 『해답』이 들어 있어요! 한글, 수학, 창의력 워크북 첫 장에는 『연필사용법』이 들어 있습니다. 만 2~3세는 보조기구를 끼고 연필을 쥐는 방법, 만 4~6세는 연필을 쥐는 방법을 자세히 소개했습니다. 책상에 바르게 앉아 공부하는 모습도 넣어 아이들 스스로 바른 자세로 공부할 필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각 워크북의 마지막 페이지에는 해답이 있습니다. 공부를 다 한 다음에 아이가 잘 모르는 부분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꼼꼼하게 점검할 수 있으며 부모님께 드꺸는 도움글도 들어 있어 좀더 효과적으로 지도하실 수 있습니다. * NEW 연필잡고 구매시 참고하세요* 기존의 『연필잡고 한글』이 조금 어렵다는 여러 어머님들의 의견을 받아 들여 『NEW 연필잡고 한글』은 한결 더 쉬워졌습니다. 『NEW 연필잡고 2세』를 한글 맛보기 형식으로 더욱 쉽게 새로 개발하고, 기존의 연필잡고 한글 2, 3, 4세를 3, 4, 5세로 한 단계씩 위로 올리고 기존 5, 6세는 6세로 재구성 되었습니다.
위기탈출 넘버원 8
밝은미래 / 에듀코믹 구성, 차현진 그림 / 200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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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미래
자연,과학
에듀코믹 구성, 차현진 그림
KBS 2TV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위기탈출 넘버원] 프로그램의 내용을 밑바탕으로 한 서바이벌 과학 학습 만화로, 언제 닥칠지 모르는 위기상황에 대비, 어린이들에게 생존법을 가르쳐 준다. 위기 상황에 빠진 마루, 루미, 난희, 넘버원의 네 주인공 일행이 안전하게 탈출하는 모습을 통해 각 상황에 걸맞는 대처법을 알려 준다. 평소 무심히 지나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 주고, 같은 상황에서 좀 더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준다. 또한 만화 속 주인공들이 위기 상황을 대처하는 모습을 통해 생활 속 안전 수칙을 배울 수 있고, 각 권마다 한 나라를 소재로 삼아 그 나라에 대한 기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첫 번째 미션. 삐까뻔쩍 화려한 휴가 두 번째 미션. 전설의 도시 세 번째 미션. 밀림 속의 숨겨진 마을 네 번째 미션. 전설의 유적 다섯 번째 미션. 해적 잭 쓰빨로우 여섯 번째 미션. 해적의 마을 일곱 번째 미션. 밝혀지는 음모 여덟 번째 미션. 밀림의 전사들 아홉 번째 미션. 실패한 작전 열 번째 미션. 위대한 자연의 힘 열한 번째 미션. 아마존의 진정한 주인KBS 2TV에서 방영 중인 [위기탈출 넘버원]의 내용을 바탕으로 한 서바이벌 과학 학습 만화! 영국 스톤헨지에서 펼쳐지는 그 열한 번째 이야기! 이 책은 현재 KBS 2TV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위기탈출 넘버원] 프로그램의 내용을 밑바탕으로 한 서바이벌 과학 학습 만화입니다. 과학 문명이 발달하고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위기탈출 넘버원]은 그런 상황 속에서 우리의 안전을 지켜 줄 수 있는 안전 수칙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의 안전 실례를 실제 방송 화면과 함께 소개하여 내용에 사실성을 주었습니다. 소개된 실례들을 통해 평소 무심히 지나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 주고, 같은 상황에서 좀 더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또한 만화 속 주인공들이 위기 상황을 대처하는 모습을 통해 생활 속 안전 수칙을 배울 수 있고, 각 권마다 한 나라를 소재로 삼아 그 나라에 대한 기본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생활 속 안전사고는 물론 지진, 폭풍, 해일 등 자연 재해에 따른 피해 규모와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요령을 알려 줍니다. 딱딱하고 지루한 학습 만화의 틀을 벗고 개성 있는 캐릭터와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재미있게 책을 읽으며 학습할 수 있다는 것과, 본문 사이사이에 있는 학습 정보로 아이들에게 유익한 학습 도서가 될 것입니다.
누군 누구야 도깨비지
한겨레아이들 / 조호상 지음, 정병식 그림 / 2003.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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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아이들
명작,문학
조호상 지음, 정병식 그림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내려온 팔도의 도깨비 이야기 일곱 편을 묶었다. 도깨비가 오랜 세월 한국민에게 사랑받은 것은 엄청난 신통력을 가졌음에도 성격이 친근하기 때문. 즉, 사람과 놀고 싶어하고, 무슨 일이든 참견하고 싶어하며, 장난을 엄청 좋아하는 도깨비가 이야기의 좋은 소재가 되는 것은 당연하다. 옛날 어느 마을에 김 서방이 살았다. 어둑어둑 해가 질 무렵 게를 잡으로 개울에 가 그물을 치고 게가 걸려 들리만을 기다리는데 개울 위쪽에서 누군가가 "게 떠내려 간다!" 하고 소리를 치는 것. 김 서방은 위에서 떠내려온 게를 잔뜩 주워 집으로 갔다. 그런데 집에 와서 보니 바구니에 든 것은 개똥이었다. 표제작 '누군 누가야 도깨비지'의 줄거리다. 이렇듯 특유의 장난으로 서민들의 삶을 풍성하게 해온 도깨비의 이야기가 가득하다. 청개구리 같이 행동하고, 사람의 꾀에 곧잘 넘어가지만, 심술 사납고 약한 사람을 괴롭히는 사람은 괴롭히는 도깨비의 모습이 친근하게 그려졌다.나무꾼은 수수께끼 내기를 하자고 했지.그러자 도깨비가 먼저 수수께끼를 냈어."아재 아재, 동쪽 하늘 끝에서 서쪽 하늘 끝까지해가 하루에 몇 만리나 돌게?""이 한심한 도깹아,몇 만 리를 돌긴 무슨 몇 만 리를 도누.새끼손가락에서 엄지손가락까지 한 뼘이면 될걸."나무꾼은 이마 위에서 손을 펼치면서 말했지.-본문 p.26 중에서 1. 도깨비랑 밤새도록 씨름 2. 도깨비랑 수수께끼 내기 3. 누군 누구야 또깨비지 4. 노에서 온 도깨비 5. 김 서방 부자 되기 6. 못된 도깨비와 착한 며느리 7. 개암 하나 떼굴떼굴
내 몸은 내가 지켜요
보물창고 / 코넬리아 스펠만 지음, 테리 와이드너 그림, 신형건 옮김 / 2007.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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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창고
생활동화
코넬리아 스펠만 지음, 테리 와이드너 그림, 신형건 옮김
성폭력 예방을 위한 지침서. 성폭행은 원치 않는 신체적 접촉의 연속선상에서 벌어지는 극단적인 일이므로, 어려서부터 아이들이 스스로 감정을 판단하는 능력을 키우도록 가르치는 책이다. 원치 않는 신체적 접촉을 거부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몸을 스스로 지켜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 자신의 몸을 지키는 일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 책은 터부시 해왔던 신체의 은밀한 부위를 지칭하는 단어들을 분명히 알려줘야 한다 말한다. 그리고 그 은밀한 부위들은 누구도 넘어올 수 없는 자신만의 소중한 곳임을 각인시킨다. 아울러 가끔은 어른에게 "안돼요" "싫어요"라고 말하는 단호함도 필요하다는 것을 이야기한다.인성교육에 대한 의문 -그저 좋은 생각을 하고, 선행을 하자고 막연히 가르치는 것이 ‘인성교육’일까? 2월 22일은 지난 해 이웃집 아저씨에게 성추행을 당한 뒤 무참히 살해된 용산의 한 초등 학생의 성폭력 사건 1주년이 되는 날이었다. 이 사건을 저지른 김 씨는 앞서 4살 여아를 성추행했다가 집행유예 선고를 받은 적이 있다는 것이 알려져, 부모들은 아동 성폭력 범죄 처벌법에 대한 불신과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2006년 기준 13세 미만 아동 대상 범죄가 980건이나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아동 성폭력 범죄는 친고죄인데다 공소시효가 짧아 처벌 및 재발방지에 곤란을 겪고 있다. 이에 여성가족부와 국가청소년위원회는 매년 2월 22일을 ‘아동 성폭력 추방의 날’로 지정하고 아동 성폭력 추방을 위한 범국민적 운동으로 발전시켜 갈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공소시효 연장이나 배제 등에 대한 관련 법제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아동 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우겠다는 의도일 것이다. 성범죄율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이런 사회 속에서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 할까? 그 어느 때보다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하고 단단한 아이들로 길러 내야 할 것이다. 이제는 공부보다 인성교육이 중요한 시대라고 말한다. 그러나 인성교육은 그저 좋은 생각을 하고, 선행을 하는 막연한 것이 아니다.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분별력을 기르고, 그 판단에 따라 문제 상황에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이 진정한 인성교육이다. 책을 통해 가치관을 형성하는 시기인 유아기부터 일찌감치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 것인가’를 가르쳐야 한다. '인성교육 보물창고'는 아이들에게 올바른 마음가짐과 사람 됨됨이를 가르치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애정표현에 대한 의문 -아직도 아이들을 억지로 껴안거나 뽀뽀하는 어른들이 있나요? 우리 나라는 어른들이 아이들을 억지로 껴안거나 뽀뽀하고 쓰다듬는 것을 당연한 애정 표현으로 여기며, 싫다고 몸부림치는 아이나 도망가려는 아이를 붙잡아 야단을 치곤 한다. 그러니 이모나 삼촌, 할머니 할아버지가 조카나 손주에게 ‘얼마나 컸나 고추 한번 보자’라며 아이의 고추를 만지는 것도 성추행이라는 판결에 대해 ‘아이고, 말세다!’라고 탄식하는 걸 당연시 여긴다. 물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신체적인 접촉과 애정 표현은 충분할 정도로 필요하다. 하지만 아이들이 거절할 때는 그 반응을 진지하게 존중해야 한다. 애정이 담긴 신체적 접촉과 성폭력은 엄연히 다르지만, 성폭행은 원치 않는 신체적 접촉의 연속선상에서 벌어지는 극단적인 일이므로 어려서부터 아이들이 스스로 감정을 판단하는 능력을 키우도록 가르쳐야 하기 때문이다. 스스로 감정을 판단하고 원치 않는 신체적 접촉을 거부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몸은 자기 것이며 스스로 지켜야 한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해 주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 동안 터부시 해 왔던 신체의 은밀한 부위를 지칭하는 ‘잠지’, ‘고추’, ‘음부’ 같은 단어들을 분명히 가르쳐야 하고, 그 은밀한 부위들은 누구도 넘어올 수 없는 자신만의 소중한 곳임을 각인시켜 줘야 한다. 더불어 어른들에게 “안 돼요. 싫어요.”라고 말한다고 해서 앞으로 영원히 사랑받지 못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도 분명히 알려 주어야 한다. 『내 몸은 내가 지켜요』에서는 ‘성교육’이라 이름붙이면 어렵고 난감할 이야기들을 따뜻한 그림과 함께 아이들이 일상생활로 받아들이고 익힐 수 있게 한다.
늑대다!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스테파니 블레이크 글.그림, 김영신 옮김 / 201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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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림어린이(한울림)
창작동화
스테파니 블레이크 글.그림, 김영신 옮김
프랑스 아기토끼 시몽 시리즈 2권.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자기가 하고 싶은 일만 하는 고집 센 장난꾸러기 아기토끼 시몽. 엄마가 방을 치우라고 해도, 선생님이 글자를 읽어보라고 해도, 아빠가 변기에 오줌을 싸라고 해도 “늑대다!”라고 소리치며 위기를 모면한다. 하지만 정말 늑대가 나타나자 이젠 더 이상 누구도 시몽의 말을 믿어주지 않는다. 시몽에게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될까? 책의 본문에서 반복되는 리듬감은 한창 언어의 영역을 확장시키는 유아들에게 책 읽기의 재미를 더해준다.곧추선 두 귀에 발그레한 두 볼, 환한 웃음과 도드라진 두 개의 이빨을 가진 아기토끼 시몽이 돌아왔어요! 《늑대다!》는 ‘까까똥꼬’를 외치던 귀염둥이 시몽의 두 번째 이야기 그림책입니다. 시몽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일만 하는 고집 센 장난꾸러기 토끼입니다. 엄마가 방을 치우라고 해도, 선생님이 글자를 읽어보라고 해도, 아빠가 변기에 오줌을 싸라고 해도 “늑대다!”라고 소리치며 사람들을 혼비백산하게 만들지요. 앗! 그런데 이를 어쩌죠? 정말 늑대가 나타났어요. 시몽은 과연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까요? 아기토끼 시몽 시리즈는 프랑스 내에서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누구나 한 권씩 가지고 있는 베스트셀러입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결국 모두를 웃음 짓게 만드는 천진난만한 시몽의 이야기는 이미 수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강렬한 색채와 짜임새 있는 줄거리로 다시 돌아온 유쾌한 시몽의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엄마, 늑대야!” “시몽, 이젠 안 속아!”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때론 엉뚱한 시몽은 자기가 하고 싶은 것만 하는 아기토끼입니다. 엄마가 방 치우라고 재촉해도, 선생님이 글자를 읽어보라고 해도, 아빠가 변기에 오줌을 싸야 한다고 타일러도 시몽은 “늑대다!”를 외치며 위기를 모면합니다(물론, 늑대는 없었는데도 말이죠.). 마치 양치기 소년을 보는 것처럼 천연덕스럽게 거짓말을 하는 시몽. 하지만 (변기가 아닌) 욕조에 오줌을 싸며 미소 짓고 있는 시몽 앞에 늑대가 나타납니다. “엄마, 아빠, 늑대야!”를 외치며 울부짖는 시몽. 하지만 이젠 더 이상 누구도 시몽의 말을 믿어주지 않습니다. 시몽에게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될까요? 아이들은 어떤 시기가 되면, 있지도 않은 일들을 꾸며서 말하거나 상상하여 말하는 것을 즐깁니다. 어른들이 보기에는 거짓말에 불과하겠지만, 아이들의 거짓말 속에는 아이들의 마음 상태가 그대로 드러나게 마련이지요. 아이들의 거짓말은 또 다른 아이들의 세계를 투영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무서워하는 ‘늑대’라는 대상을 이용하여 자기가 하기 싫은 일을 피해가려는 시몽의 행동에는 하고 싶지 않은 일을 시키는 어른들에 대한 불만이 그대로 드러나지요. 자기가 하고 싶은 일만 하면서 지낼 수 있게 되었으니, 시몽은 얼마나 유쾌한지 모릅니다. 하지만 시몽의 눈앞에 늑대가 나타납니다. 그제야 비로소 시몽은 자신이 “늑대다”라고 소리친 것을 후회합니다. 엄청 떨리고, 겁나고, 무서웠으니까요. 하지만 늑대에겐 비밀이 숨어 있었지요. 이제 시몽에게는 또다른 즐거운 놀이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작가 스테파니 블레이크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이야기를 만들고, 아이들의 심리를 여과 없이 그려내는 데 탁월한 작가입니다. 《늑대다!》 역시 그 어떤 그림책보다 아이들의 눈높이, 마음높이에 가장 가까이 다가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시몽을 한 번 보면 그 매력에 푹 빠져버리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습니다. 강렬한 색채와 이야기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 탁월한 창작그림책 이 책은 재미있는 이야기와 원색의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그림으로 아이들에게 가장 이상적인 그림책의 전형을 보여줍니다. 단순한 캐릭터의 모습과 복잡하지 않은 장면 구성으로 아이들이 아주 쉽게 그림책의 세계에 빠질 수 있도록 이끌고 있지요. 이 그림책의 가장 큰 매력은 특별한 배경 묘사 없이도 아기토끼 시몽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시몽의 얼굴을 보며 아이들은 제각각 자신의 감정을 이입하고, 그 안에서 아이들의 상상력은 극대화됩니다. 특히 이번 책에서 쓰인 강렬한 빨강과 파랑은 시몽의 마음을 그대로 전달하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늑대다!”를 외치는 시몽의 마음은 빨강으로, 자기가 하고 싶은 일만 하는 시몽의 으쓱한 마음은 파랑으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혼란스러운 시몽의 마음은 노랑으로 표현이 되지요. 또한 책의 본문에서 반복되는 리듬감은 한창 언어의 영역을 확장시키는 유아들에게 책 읽기의 재미를 더해줍니다. 《늑대다!》를 통해 아이들의 감각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동시에, 아이들과의 즐거운 대화 시간을 함께 만들어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프뢰벨뽀삐시리즈 1단계 1) 인지발달을 위한 그림책 : 보드북
베틀북 / 한국프뢰벨유아교육연구소 기획·구성 / 200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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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학습책
한국프뢰벨유아교육연구소 기획·구성
프뢰벨 뽀삐 시리즈『인지발달을 위한 그림책(전 6권)』은 유아의 발달 특성을 고려하여 유아가 흥미를 가지고 인지 능력을 확대해 갈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또한 6권 모두 개성있는 작가들의 그림으로 변화를 주어, 그림을 통하여도 아이가 다양한 자극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하였습니다. 『세모 네모 동그라미(1권)』와 『사과는 동그래요(2권)』는 ‘모양’편으로, 우리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사물들을 통해 유아가 자연스럽게 기본 도형을 인지할 수 있도록 유도하였습니다. 유아가 좋아하는 색을 염두에 둔 그림,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운 그림이 눈에 띕니다. 『빨강 파랑 노랑(3권)』과 『병아리는 노랑이에요(4권)』는 ‘색’편으로, 빨강 파랑 노랑 기본 색과 그 색들이 점차 다른 색으로 변화해 가는 과정을 그려 다양한 색을 경험하게 하였습니다. 우리 주변의 사물들과 여러 동물들이 모습과 색이 다채롭게 진행되어 즐거움을 줍니다. 아이의 흥미 유발을 염두에 둔 ‘물감이 흐르는 듯한 진행’, ‘유머 있는 진행’을 하는 그림들이 돋보입니다. 『다섯까지 세요(4권)』와 『열까지 세요(5권)』는 ‘수’편으로 이제 수량을 인지하기 시작하는 유아에게 수에 대한 기초 개념 인지를 확대시키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온갖 모양의 동물들과 유아가 선호하는 색들이 다양하게 펼쳐져 흥미를 갖고 수 개념을 익히도록 하였습니다. 『인지발달을 위한 그림책』은 선명하면서도 부드럽고 깊이 있는 색감들을 경험하고, 사물을 이해하는 힘을 기르며, 수학적, 과학적 사고의 바탕을 닦고, 지적 기능의 기초를 다지는데 도움이 되도록 기획되었습니다.유아는 이 시기에 크기, 모양, 색과 같은 사물의 특성을 인지하여 다른 사물과 비교하고 분류하기 시작합니다. 또한 ‘하나’와 ‘많은’의 개념을 구분하게 되면서 수에 흥미를 느끼고 사물을 세는 놀이를 즐기지요. 이처럼 인지적으로 급속히 발달하는 유아에게 자신을 둘러싼 주변 환경은 신비롭고 즐겁기만 합니다. 나아가 사물을 탐색하고 다른 사물과의 관계를 이해하면서 수학적, 과학적 사고의 기초를 형성하게 되는 것입니다. 프뢰벨 뽀삐시리즈『인지 발들을 위한 그림책』은 그러한 유아의 발달 특성에 맞추어 색, 모양, 수 등의 기초 인지 개념을 보다 흥미롭게 가르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하루 5분 아빠 목소리
예담Friend / 정홍 글, 김승연 그림 / 201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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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담Friend
육아법
정홍 글, 김승연 그림
<하루 5분 엄마 목소리>로 태교 동화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정홍 작가의 후속작. 많은 독자들로부터 사랑 받은 <하루 5분 엄마 목소리>와 같은 구성으로, ‘아빠를 위한 동화’와 ‘아기에게 읽어주는 짧은 태교 동화’가 함께 수록되어 있다. 특히 전편에서 동화를 통해 아기에게 사랑을 듬뿍 전해줄 수 있었다면, 이번 아빠의 태교 동화는 삶을 살아갈 때 힘이 되어줄 지혜를 키우는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다. 작지만 소중한 시간, 하루 5분 아빠 목소리에 담아 아이에게 전해주자.프롤로그- 아빠 연습을 하는 시간 1장 진짜 똑똑한 사람은 마음으로 생각하는 사람이야 - 마음과 생각이 함께 자라는 이야기 .마녀의 레시피 -아빠의 동화 / 하루 5분 아빠 목소리 태교 동화 / 아빠의 생각보따리 “마음에 귀 기울이는 아이로 자라렴.” .도서관 할배 춘삼이 -아빠의 동화 / 하루 5분 아빠 목소리 태교 동화 / 아빠의 생각보따리 “설렘을 사랑하는 아이로 자라렴.” .눈사람 무센의 항해 -아빠의 동화 / 하루 5분 아빠 목소리 태교 동화 / 아빠의 생각보따리 “가슴에 별을 품은 아이로 자라렴.” 2장 정말 아름다운 사람은 자기다움을 가진 사람이야 - 나답게 크는 이야기 .하늘의 페인트공 -아빠의 동화 / 하루 5분 아빠 목소리 태교 동화 / 아빠의 생각보따리 “늘 아름답게 빛나는 아이로 자라렴.” .왕비와 거울 -아빠의 동화 / 하루 5분 아빠 목소리 태교 동화 / 아빠의 생각보따리 “자기만의 아름다움을 찾는 아이로 자라렴.” .만만디의 우연한 모험 -아빠의 동화 / 하루 5분 아빠 목소리 태교 동화 / 아빠의 생각보따리 “주인처럼 생각하는 아이로 자라렴.” 3장 꿈꾸고 상상하는 그대로 살게 될 거야 - 세상을 꿈으로 채우는 이야기 .시골 극장 레젠다 -아빠의 동화 / 하루 5분 아빠 목소리 태교 동화 / 아빠의 생각보따리 “쉽게 포기하지 않는 아이로 자라렴.” .회색 곰의 딸 -아빠의 동화 / 하루 5분 아빠 목소리 태교 동화 / 아빠의 생각보따리 “어려움을 이기는 아이로 자라렴.” .미카의 하루 -아빠의 동화 / 하루 5분 아빠 목소리 태교 동화 / 아빠의 생각보따리 “간절히 원하는 아이로 자라렴.” 에필로그 둥둥, 신나는 세상 속으로남자에서 아빠로 거듭나기 위해 아빠 연습이 필요한 이 순간 아이와 함께 떠나는 행복한 이야기로의 여행 ‘정서적으로 안정된 부모’와 ‘마음이 건강한 아이’에서 출발한 순수 창작 태교 동화 <하루 5분 엄마 목소리>의 후속인 <하루 5분 아빠 목소리>가 출간되었습니다. 태교의 가장 일반적인 형식은 ‘엄마와 아빠의 음성으로 들려주는 태교 동화’입니다. 특히 아빠의 낮은 중저음에 아이가 민감하게 반응하기에 동화 태교는 아빠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엄마, 아빠가 읽어준다는 공통점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태교 동화책들이 명작동화의 축소판이거나 어디선가 들어본 교훈적인 이야기를 재구성한 내용이 주를 이뤄, 아이는 물론 태교 동화를 읽어주는 부모의 재미와 흥미를 끌어내지 못하는 아쉬움이 컸습니다. 이 책 <하루 5분 아빠 목소리>는 그런 아쉬움을 채우기에 충분한 창작동화 10편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전작인 <하루 5분 엄마 목소리>를 읽은 독자들이 이전과 다른 기획, 구성, 그리고 무엇보다 재미와 감동이 가득한 이야기에 보내준 성원과 응원에 힘입어 완성된 후속입니다. 아이가 태어날 때 ‘엄마’가 탄생하듯, ‘아빠’도 함께 태어납니다. 남자에서 아빠라는 존재로 거듭나기 위해 아빠 연습이 필요한 이때, 제일 먼저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건 무엇일까요. 시중에는 수많은 태교법이 있습니다. 태교 여행, 태교 바느질, 태교 요리 등과 더불어 태아의 뇌 발달을 위해 수학 문제를 풀거나 영어 테이프를 들려주고 클래식 음악을 듣기까지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태교의 방법보다 가장 본질적인 것은 정서적으로 안정된 부모가 되기 위한 마음공부 아닐까요. 부모의 정서가 안정되고 건강할수록 아이 역시 편한 마음과 좋은 성격을 지닐 가능성이 높은 것은 굳이 연구 결과가 아니어도 우리 모두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 “아가야, 세상을 너의 꿈으로 가득 채우렴” 마음과 생각이 함께 자라는 이야기를 통해 아빠가 아이에게 보내는 따뜻한 첫 응원 <하루 5분 아빠 목소리>에는 아빠가 정서적으로 몰입할 수 있는 10편의 이야기와 그 이야기를 통해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삶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전작처럼 이 책도 정서 지능의 중요성을 이야기 속에 담고 있지만, 아빠가 읽어준다는 점에서 좀더 실용적인 정서 지능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실용적인 정서 지능이란 풀어 말하면 ‘마음 좋은 아이로 크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흔히 우리는 ‘머리가 좋다’는 말은 자주 쓰지만 ‘마음이 좋다’는 표현은 잘 쓰지 않습니다. 하지만 ‘똑똑한 두뇌’까지 포함해 모든 인성을 아우르는 근본 바탕이 바로 ‘똑똑한 마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의 등장인물들은 제각각 마음에 귀 기울이고, 어려움을 이겨내며, 기대와 설렘을 통해 자신의 꿈을 이루어나갑니다. 우리 아이들이 동화 속 등장인물처럼 똑똑한 마음과 건강한 생각을 갖고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된 이야기들입니다. 태아에게 이야기를 읽어주는 동안 아빠들은 훗날 아이가 마음 좋은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어떻게 만들어줄지에 대해서도 곰곰이 생각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게 될 것입니다. 아빠의 목소리로 태교 동화를 읽어줄 때 아이는 훨씬 더 풍요로운 자극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낮고 굵게 울려 퍼지는 아빠의 목소리뿐만 아니라 엄마의 정서적 안정감과 감동, 행복까지 동시에 아이에게 전달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빠의 태교는 부모와 아이 모두를 위한 사랑의 과정이며 가족으로서의 첫 약속과도 같습니다.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아빠의 손가락을 꼭 쥐는 것도 바로 그 이유가 아닐까요? 자, 그럼 이제 마음을 낮추고 설레는 마음으로 아이에게 아빠의 첫 음성을 들려주세요. 이 책을 먼저 읽어본 예비 엄마, 아빠의 추천평 - 엄마의 태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나무를심는사람들 / 박혜란 글 / 201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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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심는사람들
육아법
박혜란 글
가수 이적 엄마로 더 알려진 여성학자 박혜란이 손주 여섯을 둔 할머니가 되어 쓴 육아 이야기. 1996년 과외 한 번 시키지 않고 아들 셋을 공짜로 서울대에 보낸 이야기 〈믿는 만큼 자라는 아이들〉을 펴냈을 때만 해도 대한민국 엄마 열에 일곱쯤은 ‘제발 아이를 끝까지 믿고 지켜봐라’는 그의 교육관에 고개를 끄덕거렸다. 그 후 IMF, 금융위기 등을 겪으며 우리 사회는 무한 경쟁의 복판으로 치달았고, 교육현장도 예외는 아니어서 행여 자신의 아이가 경쟁에 뒤처질 것을 두려워하는 엄마들은 채 돌이 되기도 전의 아이들을 서로 질세라 조기 교육의 대열로 밀어넣고 있다. 저자 또한 이러한 세태를 지켜보며 한때 자신의 육아철학의 유효기간은 끝났다고 생각했다. 그새 세 명의 아들들은 모두 가정을 이루어 손자 셋, 손녀 셋을 안겨주었다. 그 손주들에게서 자신의 아이들의 얼굴이 겹쳐지는 것을 보며, 나름 행복하고 재미있게 아이들을 키웠다 자부하는 그조차 자식 키울 때 더 잘하지 못해 후회되는 일들이 생각나는 것을 떨치지는 못했다. 또한 하루하루를 아이들과 씨름하며 당장 아이 키우는 즐거움을 누리지 못하는 젊은 부모들이 안쓰럽고 안타깝게 느껴져 ‘만약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꼭 해보고 싶은 것들’과 ‘다시 아이를 키워도 변하지 않을 것들’을 다듬어 내놓게 되었다. 그런 생각을 부추긴 것도 나이 덕이다. 머잖아 칠순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도록 세상을 살아보니 이제 확실히 보이는 것들이 생겨나 미숙했던 자신의 경험담도 솔직하게 털어놓고, 젊은 엄마들에 대한 조언과 애정 어린 질책까지 담을 수 있게 되었다. 프롤로그 육아 잠깐이다 chapter 1 화내는 엄마, 뜻대로 안되는 아이들 부모가 아이를 다 키우고 나서 후회하는 것들 정보력이 뛰어난 엄마가 더 위험한 이유 아이들 너무 바쁘다 자식이 뜻대로 안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좋은 엄마의 조건 chapter 2 만일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아이 때문에 걱정이 많은 엄마들에게 하고 싶은 질문 자녀에게 올인하지 마라 부모의 기준이 너무 높은 것이 문제다 아이는 손님처럼 chapter 3 할머니가 되어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육아의 지혜 공부-아이가 공부 못하는 게 왜 엄마 탓인가 적성 찾기-기다려 주는 부모가 되라 친구 사귀기-아이가 나쁜 친구를 사귈까 봐 겁내지 마라 창의성 기르기-창의력은 학원에서 길러지지 않는다 왕따 문제-내 아이도 언제든 가해자가 될 수 있다 아동성범죄-내 아이를 범죄로부터 지킨다는 것 행복-부모가 아이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소중한 것 chapter 4 아이만 키우지 말고 나를 키워라 엄마가 크면 아이도 따라 큰다 진짜 아이 기를 살리고 싶다면 10년 전업주부로 살면서 느낀 것들 모성은 항상 아름다운가 아빠들이 달라졌다 워킹맘 VS 전업맘 chapter 5 다시 아이를 키워도 변하지 않을 것들 아이만의 장점을 찾아서 칭찬하고 키워 줘라 강하면서 부드러운 아이로 키운다는 것 아이를 끝까지 믿어 줘라 아이들은 갈등하지 않는다, 다만 부모가 갈등할 뿐 머리나 말이 아닌, 몸으로 사랑하라 에필로그 멋지다, 젊은 엄마이적 엄마 박혜란이 할머니가 되어 쓰는 육아 이야기, 30만 베스트셀러 〈믿는 만큼 자라는 아이들〉을 잇는 40년 행복육아 완결판!! 이제는 가수 이적 엄마로 더 알려진 여성학자 박혜란이 손주 여섯을 둔 할머니가 되어 육아 이야기를 썼다. 1996년 과외 한 번 시키지 않고 아들 셋을 공짜로 서울대에 보낸 이야기 〈믿는 만큼 자라는 아이들〉을 펴냈을 때만 해도 대한민국 엄마 열에 일곱쯤은 ‘제발 아이를 끝까지 믿고 지켜봐라’는 그의 교육관에 고개를 끄덕거렸다. 그 후 IMF, 금융위기 등을 겪으며 우리 사회는 무한 경쟁의 복판으로 치달았고, 교육현장도 예외는 아니어서 행여 자신의 아이가 경쟁에 뒤처질 것을 두려워하는 엄마들은 채 돌이 되기도 전의 아이들을 서로 질세라 조기 교육의 대열로 밀어넣고 있다. 저자 또한 이러한 세태를 지켜보며 한때 자신의 육아철학의 유효기간은 끝났다고 생각했다. 그새 세 명의 아들들은 모두 가정을 이루어 손자 셋, 손녀 셋을 안겨주었다. 그 손주들에게서 자신의 아이들의 얼굴이 겹쳐지는 것을 보며, 나름 행복하고 재미있게 아이들을 키웠다 자부하는 그조차 자식 키울 때 더 잘하지 못해 후회되는 일들이 생각나는 것을 떨치지는 못했다. 또한 하루하루를 아이들과 씨름하며 당장 아이 키우는 즐거움을 누리지 못하는 젊은 부모들이 안쓰럽고 안타깝게 느껴져 ‘만약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꼭 해보고 싶은 것들’과 ‘다시 아이를 키워도 변하지 않을 것들’을 다듬어 내놓게 되었다. 그런 생각을 부추긴 것도 나이 덕이다. 머잖아 칠순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도록 세상을 살아보니 이제 확실히 보이는 것들이 생겨나 미숙했던 자신의 경험담도 솔직하게 털어놓고, 젊은 엄마들에 대한 조언과 애정 어린 질책까지 담을 수 있게 되었다.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만이라도 아이를 최대한 놀리자 최근 한 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 어린이들의 사교육 시작 시점은 만 1세가 응답자의 36%를 차지했고, 다음은 만 2세로 27.1%였다. 사교육 종류는 예체능, 창의력, 과학, 수학, 한자, 영어 등으로 세계에서 가장 바쁘다는 대한민국 어린이들의 현주소를 여실히 보여준다. 먹고, 입고, 서기 등 생존을 위한 기본적인 동작을 끝내기도 전에 학습능력을 키우기 위한 사교육 시장으로 아이들이 내몰리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엄마들이 바라는 대로 남보다 빨리, 더 비싸게, 더 많이 사교육을 받은 아이들이 성공할 확률은 어느 정도일까? 저자는 이렇게 답한다. ‘인생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다. 기나긴 장거리를 초반부터 전력을 다해 질주한다면 에너지도 그만큼 빨리 소진되어 버리므로 초반에 힘을 모아놓아야 끝까지 완주할 수 있다. 어릴 때 키워주어야 할 것은 인지능력이 아니라 공부건 놀이건 즐기는 법이다.’ 친구들과 어울려 놀기에도 바쁜 아이들이 억지로 배우는 일에만 몰두하게 되다 보니 초등학교만 들어가도 체력이 딸려 호기심도 떨어지고 매사에 의욕이 없어지는 아이들이 많아졌다고 한다. 엄마의 정보력이 아이 인생을 좌우한다고 하고 ‘좋은 엄마’란 ‘아이를 최고의 대학’에 보내는 거라고들 하지만 저자는 단호하게 말한다. ‘철저하게 기획하고 치밀하게 관리하는 타이거 맘 노릇이 자신의 적성에 딱 맞는 엄마들도 있다. 하지만 그것에 저항을 느끼면서도 아이를 위해선 어쩔 수 없다고 따를 필요는 없다. 스스로 확신하지 못하는 육아법은 자신과 아이에게 혼란만 가중시킬 뿐이다. 남이 어떻게 아이를 키우고 있는가는 참고사항일 뿐 남들 하니까 불안해서 휘둘리지 말아야 한다.’ 저자는 최소한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까지만이라도 느슨하게 내버려 둬보라고 강력하게 조언한다. 놀이터에 친구가 없다고 서둘러 학원 순례에 내보내는 대신 혼자라도 놀게 하면 아이는 놀이를 만들어서라도 놀게 되어 있고, 그렇게 자란 아이들이 결국 인생이라는 장거리 경주에서 승자가 된다는 거다. 아이를 손님처럼 대하라고? 아들 연봉을 알고 싶으면 장모한테 물어보라고 하는 요즘 세상에 저자의 세 아들은 주말마다 며느리, 손주들을 끌고 그의 집으로 몰려드는 걸로 유명하다. 심지어 아들들이 바빠서 못 오는 날에는 며느리들만이라도 아이들과 함께 놀러온다. 그 비결을 주위에선 아들들이 효자라서? 며느리들이 착해서? 시아버지가 무서워서? 시어머니가 잘해 줘서? 등으로 추측하곤 한다. 그가 말하는 정답은 다른 데 있다. 자식을 손님처럼 키우면 영원히 좋은 손님으로 남고, 아무런 부담 없이 들르고 싶을 땐 언제나 들르며, 혼자만이 아니라 자기네 식구까지 데리고 와서 보여 주고 싶어 한다는 거다. 사랑이 지나치면 집착이 되고 집착이 지나치면 사사건건 아이를 지배하고 싶어지게 마련. 지배당하는 아이는 지나치게 의존적이 되거나 아님 뛰쳐나가려고 한다. 집착하고 지배하지 않으려면 엄마와 아이 사이에 적당한 거리를 두어야 하는데 엄마들이 힘들어하는 거리 두기의 가장 좋은 방법은 아이를 내게 온 손님처럼 생각하고 대하는 것이다. 아이를 손님으로 생각해서 얻는 이득은 생각보다 훨씬 큰데, 먼저 아이와 갈등이 생기는 가장 큰 원인인 기대가 아예 생기지 않고 웬만한 일에도 참을성이 커진다. 아이가 우리 집에 영원히 머물 사람이 아니라 언젠가는 떠날 사람이라 생각하면 손님이 짜증나게 굴거나 무례하게 굴어도 얼마든지 참아내게 된다. 가장 좋은 일은 어느 날 손님이 떠나버린다는 건데 서운하기도 하지만 무사히 떠나보냈다는 데서 오는 흡족함은 상상 이상으로 크다. 무엇보다 손님을 치르는 기간 내내 나 역시 마음수업을 많이 한 것 같아 스스로에게 뿌듯해진다. 손님과의 관계는 내가 어떤 주인노릇을 했느냐에 따라 달라지는데 내가 손님을 진심으로 존중하고 배려했다면 그는 내게 늘 고마워하고 떠난 후에도 잊지 않고 자주 찾아올 것이다. 결국 아이를 손님으로 생각하면 아이에 대한 생각이 확 달라져서 내 맘보다 아이의 맘을 살피게 되고 어떻게든 늘 잘해 주고 싶고, 단점보다는 장점에 더 눈이 가며, 조그만 호의에도 고마워하게 된다. 결혼한 아들이 친가에 안 들르는 이유가 뭘까? 며느리가 시가에 오는 걸 꺼리기 때문이고 며느리가 시가를 꺼리는 이유는 시가가 불편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시댁에서 아들은 오래된 식구처럼 편하게 대접받는 반면 며느리는 거의 깔보는 손님으로 치부되는 인상을 받기 때문이다. 육아, 잠깐이다 맘 편하게 재미있게 즐겨라 성공하면 행복할까, 행복하면 성공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미래의 성공을 위해서라면 현재는 얼마든지 참을 수 있고 또 희생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성공은 잡힐 듯 잡히지 않고 행복한 삶은 나와 무관하다고 치부하는 사람들이 늘어나 우리 국민의 행복지수는 세계 최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더 씁쓸한 것은 자신이 불행하다고 느끼는 어린이, 청소년들의 비율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다행히 아이들의 공부뿐만 아니라 적성에도 관심을 갖고 아이가 행복하게 살 수 있다면 그게 바로 아이와 부모의 성공이라고 생각하는 젊은 부모들이 늘어가고 있다지만, 문제는 어떻게 아이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지 방법을 찾아내는 게 부모에게 감당하기 어려운 과제라는 거다. 부모 자신부터 과거에도 현재에도 행복해 본 기억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행복도 연습이 필요해서 아이들은 부모에게 행복을 배운다. 저자는 어렸을 때 자기 집이 굉장히 부자인 줄 알았다. 부모님이 한 번도 남을 부러워하는 이야기를 한 적이 없을 뿐 아니라 자기네 집처럼 행복한 가족은 서울에 없을 거라고 자식들을 세뇌시켰기 때문이다. 변두리에서 서울 한복판에 있던 중학교로 진출하고서야 비로소 객관적인 기준으로 볼 때 겨우 자기 집이 중하위층에 속한다는 사실을 알고 놀랐지만 이미 10년을 행복하다고 믿으면서 살아왔기에 갑자기 행복도가 떨어지진 않았다고 한다.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이는 행복한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다. 따라서 아이를 행복하게 만들고 싶으면 부모부터 행복해져야 한다. 아이에게 주어야 하는 가장 소중한 것은 돈이나 학벌이 아니라 아이가 어떤 상황에 처해서라도 절망에 빠지지 않고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능력이다. 자신을 무능력하고 미움 받는 존재가 아니라 가능성 있고 사랑받는 존재라고 믿는 아이는 어디서나 행복할 것이다. 아이 키우는 시간은 잠깐이다. 그토록 재미있고 보람찬 시간은 또다시 오지 않는다. 아이가 지금 행복하면 내일도 행복할 거고 일주일 후에도 행복할 건 분명히 예측할 수 있다. 그러니 아이의 미래를 불안해하지 말고 그럴 기운을 모아 아이의 오늘을 행복하게 만들어라. 맘 편하게 재미있게 즐기는 육아가 펼쳐질 것이다.
명탐정 티미 1
시공주니어 / 스테판 파스티스 글.그림, 지혜연 옮김 / 201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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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문학
스테판 파스티스 글.그림, 지혜연 옮김
456 Book 클럽 시리즈. 미국 만화가협회가 선정한 최고의 연재만화로 선정된 의 작가 스테판 파스티스가 쓰고 그린 첫 어린이책이다. 짧고 유머러스한 글, 개성 있는 캐릭터와 단순한 그림만으로 독자들을 웃기고 울리는 실력은 과연 미국 최고의 신문 만화가답다. 조금은 엉뚱하고 허무한 말장난 속에는 영화와 문학, 속담을 변주한 작가의 재치가 숨어 있다. 미국, 영국, 프랑스, 스페인, 터키, 루마니아, 독일 등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40가지 언어로 출간되었으며, 미국에서 출간되자마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려 지금까지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수많은 언론과 독자, 평론가들의 찬사는 물론 쟁쟁한 라이벌의 인정도 받아낸 작품이다. 이 책은 티미와 몽땅 실패 주식회사의 역사를 그리고 있다. 티미가 온갖 장애물을 극복하며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이 그림과 함께 아주 생생하게 담겨 있다. 그런데 티미가 단서를 포착하고, 날카롭게 추리할 때마다 어째서인지 사건은 점점 미궁으로 빠져든다. 쉽게 눈치 챌만한 뻔한 증거도 제멋대로 해석하고, 어떤 사건도 더 어렵게 만드는 티미의 엉뚱한 수사 능력이 웃음을 자아낸다. 티미에게는 몽땅 실패 주식회사를 세계 최고로 만들 원칙과 완벽한 계획이 있지만, 장애물이 너무나 많다. 동업자인 북극곰은 먹을 것만 밝히는 와중에 티미는 라이벌 ‘사악한 호빵’을 견제하고, 틈틈이 수사를 하며, 학교 공부에 사업 확장까지 해야 한다. 어려운 형편과 티미의 성적 때문에 슬퍼하는 엄마를 위해 꿈과 야망을 잠시 접으려는 순간, 사악한 라이벌의 본거지를 밝혀낸다. 크고 작은 사건과 사고, 티미의 눈에만 거대해 보이는 음모가 쉴 새 없이 이어지는데….상상력과 유머를 동력으로 4, 5, 6학년 아이들이 재미있어 할 이야기들이 여기 모두 모였다! 미국, 영국, 프랑스, 스페인, 터키, 루마니아, 독일, 스웨덴…… 세계 20여 개국 어린이들이 함께 읽는 2013년 최고의 화제작! 곧 세계 최고 탐정 회사가 될 몽땅 실패 주식회사 드디어 한국 상륙! 뉴욕타임스, LA타임스, 아마존, 퍼블리셔스위클리가 선정한 ‘어린이책 베스트셀러’ 지금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어린이책을 읽을 기회! 2013년 세계 어린이 독자들은 단 한 권의 책에 사로잡혀 있다. 이 책은 미국에서 출간되자마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려 지금까지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으며 수많은 언론과 독자, 평론가들의 찬사는 물론 쟁쟁한 라이벌의 인정도 받아 냈다. 티미 실패가 이겼다!_ 제프 키니('윔피키드' 시리즈 작가) 인상적인 캐릭터, 영리한 삽화, 추리와 익살을 치밀하게 엮은 시끌벅적한 줄거리까지! '명탐정 티미'는 모든 것을 다 가졌다!_링컨 퍼스('빅네이트' 시리즈 작가) 스테판 파스티스는 위대한 일러스트레이터다._워싱턴포스트 사실적이면서도 웃기는 캐릭터들의 조합, 거기에 찡한 교감까지 있다._퍼블리셔스위클리 이 별난, 영웅 같지 않은 영웅은 독자들을 울고 웃게 한다._북리스트 어린이 독자들은 터무니없이 허술한 탐정에게 찬사를 보내고, 함께 읽는 부모들은 깊이 있는 유머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_스쿨라이브러리저널 LA타임스 선정 ‘최고로 재미있는 어린이책’ 아마존.반스앤노블.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이것도 모자라 지금은 전 세계 20여 개국의 어린이 독자들이 이 책의 출간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이 눈부신 성공의 비결은 무엇일까? 그에 대해 아주 흥미로운 의견을 내놓은 사람이 있다. (1쪽 티미 그림+말풍선 삽입 “몽땅 실패 주식회사의 세계화 전략 덕분이죠.”) ‘빨간 목도리를 두른 키 작고 평범한 소년’으로 보인다고? 그렇다면 당신은 위대한 탐정의 위장술에 깜빡 속은 셈이다. 이 소년이 바로 언젠가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탐정 회사가 될 몽땅 실패 주식회사를 세운 장본인이자, 이 책의 주인공이기 때문이다. 이제부터 반년 만에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어린이책의 자리를 차지한 명탐정 티미의 매력을 들여다보자! 작품 소개 어떤 미스터리도 더 미스터리하게 만드는 위대한 탐정을 만나다! 이 소년이 바로 티미 실패다. 티미는 자신이 직접 이름을 붙인 탐정 회사의 창업자이자 대표 이사이며, 최고 경영자다. 티미와 동업자인 북극곰 ‘몽땅이’의 이름을 딴 탐정 회사의 이름은 바로 ‘몽땅 실패 주식회사’다. 《명탐정 티미 ① 몽땅 실패 주식회사》는 티미와 몽땅 실패 주식회사의 역사를 기록한 책이다. 이 책에는 과연 티미가 온갖 장애물을 극복하며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이 그림과 함께 아주 생생하게 담겨 있다. 그런데 티미가 단서를 포착하고, 날카롭게 추리할 때마다 어째서인지 사건은 점점 미궁으로 빠져든다! 독자들은 쉽게 눈치 챈 뻔한 증거도 제멋대로 해석하고, 어떤 사건도 더 어렵게 만드는 티미의 엉뚱한 수사 능력은 독자들을 쉴 새 없이 웃게 만든다. 아마추어들을 딱하게 여기며 배려하는 전문가다운 태도, 자기가 천재라는 믿음, 세계 최고가 되겠다는 야망을 불태우는 모습이라니! 독자들은 이 허술하고 터무니없는 탐정을 사랑하고, 응원하지 않을 수 없다! 몽땅 실패 주식회사를 둘러싼 사건, 사고, 그리고 음모들! 티미에게는 몽땅 실패 주식회사를 세계 최고로 만들 원칙과 완벽한 계획이 있지만, 장애물이 너무나 많다. 동업자인 북극곰은 먹을 것만 밝히는 와중에 티미는 라이벌 ‘사악한 호빵’을 견제하고, 틈틈이 수사를 하며, 학교 공부에 사업 확장까지 해야 한다. 어려운 형편과 티미의 성적 때문에 슬퍼하는 엄마를 위해 꿈과 야망을 잠시 접으려는 순간, 사악한 라이벌의 본거지를 밝혀낸다. 크고 작은 사건과 사고, 티미의 눈에만 거대해 보이는 음모가 쉴 새 없이 이어지면서 독자들은 몽땅 실패 주식회사의 미래에 주목하게 된다. 다음엔 어떤 일이 벌어질까, 티미는 또 어떤 엉뚱한 추리를 할까? 독자들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몽땅 실패 주식회사의 동업자 혹은 고객이 될 마음의 준비를 하게 될 것이다. 스파이인지 친구인지 모를 매력적인 인물들 티미 주변에는 많은 인물들이 있다. 공부밖에 모르는 단짝 롤로 투커스, 티미의 열렬한 팬 몰리 모스킨스, 잔소리쟁이 할아버지 크로커스 선생님, 엄마의 남자친구 ‘볼링 칠면조’ 아저씨, 티미의 사업상 동지인 도서관 사서 줄줄이 아저씨……. 티미 기준에서 이들은 명탐정을 좋아하거나, 명탐정이 되고 싶거나, 명탐정에게 사건을 맡기고 싶은 사람들이다. 그러나 독자들은 이들이 티미를 지켜보고, 걱정하고, 도와주는 ‘조력자’라는 것을 금세 눈치 챌 수 있다. 롤로는 시험의 압박 속에서도 티미의 수사를 돕고, 몰리 모스킨스는 티미와 함께 있고 싶어 자작극을 벌이고, 험악한 인상의 줄줄이 아저씨는 티미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나타나 도와 준다. 독특한 개성과 매력의 주변 인물들은 사건을 더욱 흥미롭게 만드는 역할을 하는 동시에, 허술한 티미를 지켜 주는 따뜻한 이웃으로 독자들에게 소소한 감동을 안겨 준다. 최고의 신문 만화가가 풀어놓는 재치와 유머! 이 남자가 바로 이 책을 쓰고 그린 스테판 파스티스다. “돼지 앞의 진주(Pearls before Swine)”라는 만화를 LA타임스, 워싱턴포스트 같은 유명 신문에 연재하면서 인기를 얻었다. 그 작품은 미국 만화가협회가 선정한 최고의 연재만화로 선정되고, 책으로 출간되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명탐정 티미 ① 몽땅 실패 주식회사》는 그가 쓰고 그린 첫 어린이책이다. 짧고 유머러스한 글, 개성 있는 캐릭터와 단순한 그림만으로 독자들을 웃기고 울리는 실력은 과연 미국 최고의 신문 만화가답다. ‘몽땅 실패 주식회사’라는 제목에서도 느껴지듯 톡톡 튀는 말장난도 이 책을 읽는 재미이다. 조금은 엉뚱하고 허무한 말장난 속에는 영화와 문학, 속담을 변주한 작가의 재치가 숨어 있다. 전문 번역가의 손길을 거친 한국어판에서도 원작의 재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다. 몽땅 실패 주식회사의 세계화 전략이 통하다! 영미권에서 시작된 티미 열풍은 전 세계로 번지고 있다. 미국, 영국, 프랑스, 스페인, 터키, 루마니아, 독일, 스웨덴, 노르웨이, 크로아티아……. 이 책을 읽는 한국 독자들은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40가지 언어를 쓰는 어린이들과 같은 시기에 같은 책을 읽는 셈이다. 블로그, 페이스북, 홈페이지,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 어린이 독자들의 반응을 확인할 수도 있고, 한창 준비 중인 '명탐정 티미' 시리즈 2권에 대한 정보도 공유할 수 있다. 이 책의 성공은 그저 화젯거리가 아니라 서로 다른 문화권의 독자들이 하나의 책을 통해 겪는 독특한 문화적 경험이다. 이것이야말로 명탐정 티미의 진정한 매력일 것이다.
어린이 그리스 신화
크레용하우스 / 헤더 어메리 지음, 린다 에드워드 그림, 김은정 옮김 / 200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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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하우스
명작,문학
헤더 어메리 지음, 린다 에드워드 그림, 김은정 옮김
취학 전의 어린이나 초등 저학년을 위한 그리스 신화 이야기. 그리스 신화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짤막하고 읽기 쉽게 만들었다. 보통의 그리스 신화 책들과는 달리 세상이 생기게 된 이야기나 신들의 복잡한 계보를 과감히 생략하고, 신화에 등장하는 여러 에피소드들을 중심으로 엮었다. 프로메테우스가 인간에게 불을 전해주고 벌을 받게 된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자신의 솜씨를 뽐내다 거미가 되어버린 아라크네 이야기, 용감한 영웅 헤라클레스 이야기, 황금을 좋아하다 큰 곤란에 빠진 미다스 왕의 이야기, 사랑의 신 에로스가 실제로 사랑에 빠지게 된 에로스와 프쉬케의 이야기 등 열여섯 가지 이야기를 담았다. 딱딱한 하드커버를 사용하여 무게감 있게 만들었고, 각 페이지에는 사방으로 여러가지 문양이 들어간 띠를 둘러 신화의 분위기를 강조한다. 여러가지 바탕색을 사용하여 화려하게 꾸민 책이다.1. 그리스 신화 2. 선물로 받은 불 3. 판도라의 상자 4. 사계절이 생긴 이야기 5. 아라크네 이야기 6. 헤라클레스 이야기 7. 에코와 나르키수스 8. 다이달루스와 이카루스 9. 벨레로폰과 하늘을 나는 말 10. 이아손 이야기 11. 미다스 왕 12. 페르세우스의 모험 13. 테세우스와 미노타우로스 14. 피그말리온과 그의 아내 15. 에로스와 프시케 -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들
History Of BTS 피아노 & 가사
성안뮤직 / 성안뮤직 편집부 (지은이) / 201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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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안뮤직
소설,일반
성안뮤직 편집부 (지은이)
방탄소년단의 ‘LOVE YOURSELF 기승전결’, ‘WINGS’, ‘화양연화’ 시리즈 중 가장 사랑받은 20곡을 엄선하여 편곡한 피아노 연주곡집이다. 원곡의 길이와 흐름을 그대로 살리면서 멜로디와 코드, 키 난이도를 조정하여 악보는 시원하고 쉽게 하였다. 곡의 장르와 각 파트에 어울리는 반주형 변화로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생생하게 재현하였으며 피아노곡집 최초로 가사집을 수록하였다. 가사집에는 아름다운 가사와 곡의 느낌을 살린 배경이미지가 함께 담겨있어 음악을 듣거나 피아노를 칠 때 활용하기 좋으며, 책갈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LOVE YOURSELF 起承轉結 * IDOL * I’m Fine * Answer : Love Myself * FAKE LOVE * 전하지 못한 진심 The Truth Untold * Anpanman * Airplane pt.2 * DNA * Best Of Me * Euphoria WINGS - 외전 그리고... * 네: 시 4 O’CLOCK * 봄날 Spring day * 피 땀 눈물 Blood Sweat & Love * First Love 花樣年華 화양연화 * 불타오르네 FIRE * EPILOGUE : Young Forever * Save ME * RUN * Butterfly * I NEED U◐ ‘러브유어셀프 기승전결’ 의 대단원 결 앤서 앨범의 타이틀 3곡 포함! 러브유어셀프 대장정의 마지막 결 앤서의 IDOL, I’m Fine, Answer : Love Myself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 ‘러브유어셀프 기승전결’ - ‘윙즈’ - ‘화양연화’ 시리즈의 빅셀러를 선곡! BTS 방탄소년단의 계획과 스토리텔링을 따라 구성을 나누고, 곡을 엄선하였습니다. 또 아미들에게 자문을 받아 팬들에게 특히 사랑받는 곡 EPILOGUE : Young Forever, First Love 등을 선곡하였습니다. ◐ 빅셀러 20곡의 가사집! BTS 방탄소년단의 아름다운 가사와 곡의 느낌을 살린 배경이미지를 함께 담았습니다. 음악을 듣거나 피아노를 칠 때 활용하기 좋으며, 책갈피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소중한 우리 것 재미난 우리 얘기 39) 생명의 보물 창고 우리 생태지
주니어랜덤(주니어RHK) / 우리누리 지음 / 200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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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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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랜덤(주니어RHK)
사회,문화
우리누리 지음
국어를 잘 하는 사람이 외국어도 잘 한다고 합니다. 세계화의 첫걸음은 우리의 참모습을 제대로 아는 데서부터 출발해야 합니다. 어린이들에게 한국인으로서의 긍지와 뿌리 있는 정서를 심어주는, 그러나 부모님과 선생님들이 들려주기가 여의치 않은 우리네 얘기들을 한데 모은 이야기책입니다.1. 살아 있는 자연사 박물관 대암산 용늪 2. 살아 있는 동굴 삼척 환선굴 3. 도심 속의 원시 자연 한강 밤섬 4. 꿈꾸는 모래 언덕 신두리 사구 5. 우리나라 최고의 원시 늪 창녕 우포늪 6. 굽이굽이 생명이 흐르는 강 영월 동강과 어라연 7. 철새들의 왕국 낙동강 하구와 을숙도 8. 생택계의 보물 창고 강화도 갯벌 9. 천 명의 성인이 나온 곳 천성산과 화엄벌 10. 신선이 만든 숲 함양 상림
라스무스와 방랑자
시공주니어 / 아스트리드 린드그랜 지음, 호르스트 렘케 그림, 문성원 옮김 / 200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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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명작,문학
아스트리드 린드그랜 지음, 호르스트 렘케 그림, 문성원 옮김
고아 소년 라스무스의 이야기. (* 이 책의 라스무스는 에 등장하는 라스무스와는 전혀 다른 아이이다.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은 , , 등 라스무스가 등장하는 동화를 세 편 지었다. 공교롭게도 이 세 명의 라스무스는 모두 다른 아이들이라 한다. 살다 보면 그런 우연은 늘 있게 마련이라는 것이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변.) 머리 숱 적은 고아 소년 라스무스는 어느 날 아침, 아차하는 실수로 고아원 원장인 미스 하비히트에게 물세례를 퍼붇고 만다. 게다가 낮에 방문한 한 부인의 양산대까지 뽑아내는 실수를 저지른다. 미스 하비히트에게 회초리를 맞으리라는 생각에 두려워하던 라스무스는 마침내 고아원을 탈출하고 만다. 그렇게 떠난 길에서 라스무스는 방랑자 오스카를 만난다. 친절한 방랑자 오스카와 함께 오른 여행길. 그 앞에는 흥미진진한 모험이 기다리고 있다. 천진난만한 라스무스, 넉넉한 마음씨의 오스카 아저씨 덕분에 그 여행길이 더욱 흐뭇하게만 느껴지는 이야기. '삐삐 시리즈'로 유명한 지은이 린드그렌은 이 책으로 한스 크리스찬 안데르센 상을 수상하였다.작품 감상"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이 오래된 격언을,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해 진정한 행복을 찾고 가족까지 얻게 된 고아 소년 라스무스가 증명해 주고 있다. 《라스무스와 방랑자》는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지만 언제나 밝고 씩씩한 고아 소년, 라스무스에 대한 이야기다. 어린 독자들은 머리 숱 적은 소년 라스무스를 따라 함께 여행하면서 여름날 햇살의 따가움, 물장구치기의 즐거움, 맨발의 자유로움, 낮잠의 달콤함 등 소박하면서도 즐겁고 신나는 라스무스와 오스카의 방랑길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또 라스무스와 방랑자 오스카가 뜻하지 않게 강도와 쫓고 쫓기는 급박한 순간에서 독자들은, 마치 자신의 일처럼 긴장하며 박진감 넘치는 모험을 경험할 것이다. 그리하여 마침내 라스무스가 어려운 여정을 이겨내고 맞이하는 행복을 보면서는 벅찬 기쁨을 함께 느끼게 될 것이다. 자신의 삶을 스스로 개척하고 가꾸어 나가는 어린 방랑자 라스무스. 어쩌면 우리는 '고아'라는 사실 하나 때문에 라스무스가 불행한 삶을 이어나갈지도 모른다고 섣부른 추측을 하고 있지는 않았을까? 라스무스는 거짓말을 할 줄 모르고, 강도들과의 대결에서 침착하게 행동하고, 게다가 슬기롭기까지 하다. 이런 라스무스를 보고 있자면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가지고 있던 고아 소년에 대한 편견이 부끄러워진다. 마지막 책장을 덮으면 눈앞에 마차를 타고 아버지 곁에 앉아 마차를 몰고 가는 머리숱은 적지만 행복한 소년, 라스무스가 보이는 것만 같다. 말괄량이 소녀 '삐삐'시리즈로 유명한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은 이 책으로 작가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참, 이 소설의 라스무스는 《라스무스와 폰투스》의 라스무스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소년이다. 스웨덴에선 라스무스라는 이름이 흔하다고 하니까! 작품 내용고아원에 사는 아홉 살짜리 소년 라스무스. 아름다운 어머니를 가지고 싶고, 단짝 친구 군나르와 오래오래 친하게 지내고 싶고, 더 넓은 세상을 구경하고 싶은 소망을 가지고 있다. 어느 날 라스무스는 장난을 치다가 고아원 원장인 미스 하비히트에게 물세례를 퍼붓고 만다. 설상가상으로 고아원을 방문한 부인의 양산을 고장 낼 뻔하고. 원장실에 불려가 혼이 날 생각에 고민하던 라스무스는 한밤중에 고아원에서 도망치고 만다. 잠을 청하던 헛간에서 낯선 방랑자 오스카를 만나는 라스무스. 자신을 양자로 삼아줄 부모님을 찾아 방랑의 길에 오른 라스무스와 친절한 방랑자 오스카의 앞날엔 예기치 못한 강도단과의 조우가 기다리고 있는데……. 저자 소개아스트리드 린드그렌(1907~ )은 스웨덴 빔머에서 태어났다. 1945년에 독특한 성격의 여자 아이가 주인공인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을 발표하여 커다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 빨간 머리의 소녀 삐삐의 이야기는 텔레비전 시리즈로 만들어져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었으며, 그 결과 삐삐는 동화책 주인공으로 어린이들에게 가장 큰 인기를 얻은 캐릭터의 하나로 자리를 잡았다. 1958년에 《라스무스와 방랑자》로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수상한 린드그렌은 동화뿐만 아니라 그림책, 희곡, 미스터리에도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여 100여 권이 넘는 작품을 발표했다. 옮긴이 문성원은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학과를 졸업했으며, 지금은 독일의 본 대학에서 번역학을 공부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나는 너랑 함께 있어서 좋을 때가 더 많아》, 《라스무스와 방랑자》, 《하늘을 나는 교실》, 《아빠사자와 행복한 아이들》, 《개》 들이 있다.
랄랄라 스티커북 : 재미있는 한글 나라
애플비 / 애플비 편집부 글.그림 / 2012.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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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비
유아놀이책
애플비 편집부 글.그림
랄랄라 스티커북 시리즈.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가 150개 이상 들어 있어 스티커를 붙이며 언어와 수 개념 등 여러 가지 지식을 배울 수 있다. 부모와 아이의 상호 작용을 높여 주고, 눈과 손의 협응력, 상상력을 길러준다. 또한, 여러 번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는 무독성 스티커로 제작하였으며, 책모서리를 굴려 아이들에게 안전하게 만들었다.재미 쏙쏙! 생각 쑥쑥! <랄랄라 스티커북>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가 150개 이상 들어 있어요. 흥미로운 8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어요. 스티커를 붙이며 언어와 수 개념 등 여러 가지 지식을 배울 수 있어요. 부모와 아이의 상호 작용을 높여 주고, 눈과 손의 협응력, 상상력을 기를 수 있어요. 여러 번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는 무독성 스티커가 6장 들어 있어요. 책모서리를 굴려 아이들에게 안전해요. 재미있는 한글 나라 가, 나, 다, 라, 마, 바, 사, 아, 자, 차, 카, 타, 파, 하! 한글이 너무 어렵다고요? 어려운 한글 공부도 스티커가 있다면 걱정 없어요. 스티커를 붙이며 글자도 술술 읽고 한글을 읽는 재미에 푹 빠져 보세요.
호랑이굴로 장가들러 간 노총각
토토북 / 서정오 지음, 김용선 그림 / 200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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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북
명작,문학
서정오 지음, 김용선 그림
에서 이야기 중 재미있는 것들만 뽑아내어 책으로 묶었다. 많은 이야기 가운데 역사적 사실이나 불교 문화에 대한 이야기는 배제하고 읽기의 재미가 풍부하고, 줄거리가 탄탄한 것 21편을 골랐다. 이 땅의 주인인 백성들의 생각과 삶에 가까운 건강한 이야기들로 선별했고, 어려운 한자말 대신 깨끗한 우리 입말을 살렸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역동적인 삽화들이 이야기와 조화를 이뤄 구성되었고, 책 말미에는 에 대한 도움말을 실었다. 구수한 옛날 이야기, 우리 민족의 숨결이 살아 있는 설화는 풍자와 아이들에게 사리분별과 유머감각을 가르친다. 은유 속에 숨은 이야기의 교훈을 얻으며 자연스럽게 역사와 가까워지는 기회도 얻게 된다."누가 저 꽃을 꺾어다 줄 수 있을까?"그 말을 들은 사람들이 모두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어."산신령님이라면 모를까, 사람은 못 올라가겠습니다."벼랑이 워낙 험해서 그런 거야. 바위가 깎아지른 듯해서 도무지 발을 붙이고 올라갈 수가 없을 것 같으니까 말이야. 그러니 아무도 나서는 사람이 없지.그런데 이때 웬 노인이 새끼 밴 암소를 몰고 그 옆을 지나다가 이 말을 듣더니, 망설이지도 않고 제가 올라가겠다고 나서더래.- 본문 p.78 중에서 - 작가의 말 연오와 세오 무덤에서 나온 댓잎 군자 왕자를 구한 박제상 도깨비를 길들인 비형 앞일을 잘 안 선덕임금 점쟁이 추남과 김유신 꿈을 사서 왕비가 된 문희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킨 문무임금 보물 피리를 얻은 신문임금 수로부인과 소 모는 노인 세 마리 용을 구한 원성임금 경문임금은 당나귀 귀 활꾼 거타지 서동과 선화공주 알에서 태어난 수로임금 노힐부득과 달달박박 구름을 타고 사라진 도사 혜숙 삼태기 진 화상 혜공 나쁜 용을 물리친 혜통 호랑이굴로 장가들러 간 노총각 신도징과 호랑이 아내 - 는 어떤 책이에요?
한 권으로 배우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 이야기 (KBS 어린이 독서왕 선정도서, 3-4학년)
이지교육 / 이길재.박용희 지음 / 201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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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교육
역사,지리
이길재.박용희 지음
책과 함께하는 KBS 어린이 독서왕 선정도서. 우리나라의 옛날 역사 고조선부터 광복 이후까지를 다루어 어린이들이 자랑스러운 배달민족의 후예임을 깨닫고 민족적 자긍심을 갖게 한다. 특히 초등학생들에게 민족의식을 함양하고 전통문화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여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것임을 깨닫게 하고, 살아가는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1. 역사편 첫 번째 이야기 - 고조선과 단군왕검 이야기 두 번째 이야기 - 세 나라로 나누어졌어요. 세 번째 이야기 - 고려이야기 네 번째 이야기 - 조선의 건국과 조선시대 이야기 다섯 번째 이야기 - 가까운 역사 이야기 2. 문화편 첫 번째 이야기 - 우리나라 대한민국 두 번째 이야기 - 우리 선조들의 생각(전통문화) 세 번째 이야기 - 우리 선조들의 생활 모습 네 번째 이야기 - 자랑스러운 한국, 한국인‘한 권으로 배우는 역사와 문화이야기’는 우리나라의 옛날역사 고조선부터 광복 이후까지를 다루어 어린이들이 자랑스러운 배달민족의 후예임을 깨닫고 민족적 자긍심을 갖게 할 것입니다. 특히 초등학생들에게 민족의식을 함양하고 전통문화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여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것임을 깨닫게 하고, 살아가는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습니다. 1부: 역사편에서는 우리 민족 뿌리 이해를 통해, 외적의 침입에도 굴하지 않고 찬란한 문화를 꽃피우며 오늘에 이르기까지 과정과 글로벌시대에 대비하는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습니다. 2부: 문화편에서는 전통문화의 이해를 통해 우리 민족 문화의 정신적 뿌리인 충, 효, 예, 윤리, 도덕등의 사상을 담아 서구문물에 젖어 전통적 가치가 훼손되는 것에 경종을 가해 전통윤리와 도덕성을 회복하고자 하는데 역점을 두었습니다. [출판사 서평] ‘한 권으로 배우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 이야기’는 우리 조국의 미래를 짊어질 학생들이 과거의 이해를 통해 현재를 살아가는 지표로 삼고, 글로벌 시대에 대비하는 미래의 인재로 자라는데 밑거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책을 펴내게 되었습니다.
우리 집 하수도에 악어가 산다
시공주니어 / 크리스티앙 레만 지음, 이정주 옮김, 베로니크 데이스 그림 / 2008.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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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명작,문학
크리스티앙 레만 지음, 이정주 옮김, 베로니크 데이스 그림
아이들에게 형제자매에 대한 마음을 되돌아보게 하는 따뜻한 작품이다. 어느 날 친구 집에서 놀다 온 프린느는 엉망이 된 욕실과 피 묻은 손자국을 보고야 만다. 토마스는 사라지고 없다. 정말 악어가 토마스를 잡아간 건 아닐까? 프린느가 지어낸 이야기가 정말인 걸까? 그러나 자신이 지어낸 이야기를 진짜처럼 믿어 버린 프린느는 하수도 속으로 악어를 찾아나서는 모험을 감행하게 된다. 지은이는 어느 집에서나 흔히 일어나는 형제간의 작은 다툼을 즐거운 상상력과 함께 펼쳐 보이고 있다. 형제나 자매가 있는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죄책감도 있었겠지만 그 어두컴컴하고 무시무시한 하수도에 들어갈 용기를 낸 걸 보면, 프린느가 토마스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 수 있다. 하수도에서 찾아낸 악어 장난감을 토마스에게 건네주며 용서를 구하는 프린느의 모습에서도 동생에 대한 마음이 그대로 전해져 온다.▶ 오늘도 내일도 싸우는 남매, 하지만 사랑하는 사이 누구든 형제자매가 있는 아이들이라면 만날 싸우곤 한다. 뭔가 못마땅한 게 많기도 하고, “언니니까 참아야지, 동생이니까 양보해야지.” 하고 한쪽 편을 들어 버리는 부모님도 야속하기 마련이다. 프린느 역시 어린 남동생 토마스가 영 못마땅하다. 프린느가 가장 좋아하는 혼자만의 목욕 시간을 망쳐 버렸기 때문이다. 목욕 시간마다 온갖 장난감으로 거치적거리게 만들고, 욕조에 오줌을 싸기도 하고, 썩은 물이 담긴 초강력 물총을 마구 쏘아 대니 말이다. 프린느의 엄마는 “누나니까 참아…….”라고 할 뿐이다. 이러니 더 속상할 수밖에. 그래서 프린느는 복수의 묘안을 생각해 낸다. 바로 욕조 밑 하수도 속에 악어가 살고 있다는 조금은 무시무시하고도 엉뚱한 이야기를 지어내 토마스를 겁주는 것이다. 어느 날 친구 집에서 놀다 온 프린느는 엉망이 된 욕실과 피 묻은 손자국을 보고야 만다. 토마스는 사라지고 없다. 정말 악어가 토마스를 잡아간 건 아닐까? 프린느가 지어낸 이야기가 정말인 걸까? 프린느는 물론 독자들까지 하수도 속에 악어가 진짜 살아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장면이다. 자신이 지어낸 이야기를 진짜처럼 믿어 버린 프린느는 하수도 속으로 악어를 찾아나서는 모험을 감행하게 된다. 작가 크리스티앙 레만은 어느 집에서나 흔히 일어나는 형제간의 작은 다툼을 즐거운 상상력과 함께 펼쳐 보이고 있다. 형제나 자매가 있는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하지만 결국 이 작품이 전해 주는 건 형제자매를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다. 죄책감도 있었겠지만 그 어두컴컴하고 무시무시한 하수도에 들어갈 용기를 낸 걸 보면, 프린느가 토마스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 수 있다. 하수도에서 찾아낸 악어 장난감을 토마스에게 건네주며 용서를 구하는 프린느의 모습에서도 동생에 대한 마음이 그대로 전해져 온다. 아이들에게 형제자매에 대한 마음을 되돌아보게 하는 따뜻한 작품이다. ▶ 엉뚱한 상상이 주는 즐거움 프린느가 토마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와 모험을 하면서 떠올리는 무시무시한 상상은 자칫 단순할 수도 있는 작품을 흥미진진하게 만든다. 프린느가 동생에게 들려준 ‘하수도에 악어가 살게 된 이야기’부터 참 기발하고도 재미있다. 애완동물로 키우던 아기 악어가 손을 자꾸 물어서 변기에 넣고 버렸고, 주인들에게 앙심을 품은 악어들이 욕조 밑에 자리를 잡고 주인을 물려고 호시탐탐 노린다니 말이다. 제 꾀에 넘어가 어두컴컴하고 으스스한 하수도로 들어가게 된 프린느가 하는 온갖 상상 역시 그렇다. 어딘가에서 무시무시한 악어가 자신을 몰래 뒤쫓고 있을 거고, 이 악어는 피부색을 다 잃었을 거란 생각 말이다. 겁에 질린 프린느의 심리를 잘 보여 주고 있는 이 상상은 독자들에게 스릴과 즐거움을 함께 맛보게 한다. ▶ 아이다운 천진함이 살아 있는 이야기 어린 토마스는 프린느가 겁주려고 지어낸 이야기를 그대로 믿어 버리고 만다. 더욱 재미있는 것은 자신이 지어낸 이야기인데도 자신도 모르게 그 상황을 실제처럼 믿어 버리게 된 프린느의 모습이다. 그 바람에 무시무시한 하수도 속을 모험하게 되었으니 말이다. 이렇게 엉뚱한 이야기를 믿어 버리는 아이들의 천진함이 작품 속에 고스란히 살아 있다. 거짓말이 나쁜 것이기는 하지만, 혼쭐이 난 프린느가 반성을 하게 되었으니 독자들도 프린느를 용서해 줄 것 같다. ▶ 유머 가득한 그림 베로니크 데이스의 그림은 이야기만큼이나 유머 가득하다. 어떤 부분은 글의 내용과 잘 맞지 않기도 하다. 프린느의 모험, 혹은 기발한 상상을 자신만의 해석으로 펼쳐 보인 까닭이다. 실제와 달리 프린느가 하수도 속에서 물에 휩쓸려 떠내려가는 장면이나, 하수도에서 나온 프린느 앞에 고양이가 코를 막고 지켜보는 모습 등 작가 특유의 유머가 살아 있는 그림을 보면 웃음이 절로 나온다.
신석기 마을의 고래 사냥
한솔수북 / 정종숙 지음, 오승민 옮김 / 200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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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수북
자연,과학
정종숙 지음, 오승민 옮김
선사시대부터 대한제국까지 권마다 대표적인 시대를 담아 재미있는 이야기와 정보를 담은 역사책 시리즈. KBS 의 작가들이 집필했다. 권당 60쪽으로, 적은 분량을 통해 시대의 중요한 이야기들을 효과적으로 압축했다. 바위에 고래를 새긴 신석기 화가는 누구일까? 신석기 시대에 떨어지게 된 준호와 세인이는 그림 주인을 찾아 헤맨다. 신석기 시대에는 고래를 잡아 식량을 마련하고, 고래 기름은 땔감이나 불을 밝히는 데 썼다. 그만큼 중요했다. 그런데 고래를 못잡게 쫓아버리는 청년이 있다. 청년은 왜?반구대 계곡의 신비한 바위 그림 마법의 시간 여행 신서긱 마을의 이상한 청년 누가 고래를 도망치게 했을까? 범고래의 공격 용감한 고래 사냥꾼 고래 사냥의 역사를 바위에 새기다 삶의 기록, 시간의 기록! 새로운 문명의 역사 신석기 시대는?
아이의 정서지능
지식채널 / EBS 엄마도 모르는 우리 아이의 정서지능 제작팀 글, 곽윤정 감수 / 201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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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채널
육아법
EBS 엄마도 모르는 우리 아이의 정서지능 제작팀 글, 곽윤정 감수
세기의 리더들은 모두 정서지능형 인재이다. 정서지능은 미래의 꿈을 위해 현재를 이겨내는 힘을 길러준다! ‘정서지능이란 무엇이고, 왜 중요하며, 우리 아이들의 정서지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과연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먼저, 출생 6개월 미만의 신생아, 영·유아기 아동, 초등학생과 명문대 재학생, 사회 각계 각층의 성공인사 등 전 연령대를 거쳐 다양한 실험, 정서지능 측정과 인터뷰 등을 통해 생애를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정서지능에 대한 궁금증과 중요성을 이해하기 쉽게 소개한다. 그리고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문용린 교수, 예일대학교의 피터 샐로비 교수 등 국내외 전문가들의 자문과 취재, 수많은 관련 논문의 분석을 통한 인용과 전문가의 감수를 통해 독자들에게 과학적이고 실질적인 검증된 정보를 전달한다. 또한 부모의 감정을 다스리는 법,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는 대화법, 상처주지 않고 야단치는 법, 비언어적인 커뮤니케이션과 자녀와 즐겁게 놀이처럼 할 수 있는 활동까지 아이의 정서지능을 강화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해법을 제시하고 부록으로 구성된 정서지능 진단지를 통해서 아이와 부모의 정서지능을 간단하게 측정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감수의 글 여는 글 Part 01 정서지능, 아이의 인생을 바꾼다 무엇이 그들을 특별하게 만드나 올림픽 메달리스트와 평범한 선수의 차이 스스로를 믿으며 포기하지 않는 아이들 리더가 되는 아이들의 특성 아이의 내면에 숨겨진 위대한 힘 모든 재능의 중심, 정서지능 삶을 지배하는 것은 IQ가 아니다 정서지능은 타고나는 것일까? 두뇌의 비밀, 감정이 기억을 좌우한다 인생을 결정한 15분의 차이 PLUS+ 아이의 기질을 긍정적으로 바꾸기 Part 02 정서지능, 아이의 성적표를 바꾼다 스스로 공부하게 하는 열쇠 성적을 두 배로 올려주는 ‘슈퍼캠프’의 비밀 정서지능이 높으면 성적도 높다 뉴욕 빈민가 75구역의 작은 기적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 쓰러졌으면 다시 쌓으면 되지! 포기하지 않는 아이들 도전, 그 과정을 즐긴다 몰입하고 집중하는 힘 불이 났다는데도 문제에만 집중하는 아이들 정서지능형 집중력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정서지능 목표 앞에서 인내하는 능력 문제부터 빨리 풀고 게임하면 된다! 참는다, 더 좋아하는 일을 위해 공부도 쾌감을 느끼면 중독된다 Part 03 성공을 설계하는 정서지능 21세기의 성공 DNA, 정서지능 정서지능형 리더의 시대 감성경영으로 마음을 사로잡는 기업들 심리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스포츠 스타들 ‘이야기 치료’를 하는 의사들 PLUS+ 루틴의 효과 언제나 준비하는 긍정의 힘 소통의 카리스마 목표를 향한 지치지 않는 열정 리더가 되는 아이들의 특징 창의력과 집중력은 어디에서 오는가 쉴 틈 없는 일과는 집중력을 떨어뜨린다 창의력은 책을 읽고 생각하는 과정에서 나온다 빈둥거리는 시간이 창의력을 키운다 Part 04 아이의 정서지능, 엄마에게 달렸다 유태인 엄마에게 배우는 정서교육 유태인은 어떻게 협상의 달인이 되었나 두 살짜리 아이와도 대화하는 엄마 공부는 꿀처럼 달고 맛있는 것 끊임없는 질문과 대답으로 이어지는 유태인의 교육 100명의 유태인이 있다면 100가지 의견이 있다 PLUS+ 감정코칭 5단계 양육태도가 정서지능을 결정한다 아이의 뇌는 부모를 닮는다 아이의 정서를 안정시키는 스킨십의 힘 엄마의 어떤 행동이 아이의 정서지능을 좌우할까? 두 엄마의 작지만 큰 차이 PLUS+ 아이 마음 들여다보기 정서지능은 친밀한 부모자녀 관계에서 자란다 엄마가 잘 반응해 줄때, 긍정적이고 행복한 아이로 자란다 놀이는 아이의 권리, 아이와 놀아주는 것은 부모의 의무 아이와 보내는 짧은 시간, ‘공부’는 잊어라 아이들의 정서적 요구를 빨리 파악하고 채워줘라 PLUS+ 긍정적인 정서, 부정적인 정서 감정을 잘 다스리는 부모가 정서지능 높은 아이 키운다 부모 말을 잘 듣는 아이는 정말 착한 아이일까? 감정을 잘 다스리는 자기만의 방법을 찾아보자 아이는 부모의 모습을 비추는 거울이다 야단칠 때도 상처주지 않는 기술이 필요하다 PLUS+ 아이의 감정에 대처하는 부모의 네 가지 태도 긍정적인 부모의 태도가 정서지능을 키운다 인정과 존중의 힘이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를 만든다 오늘 나는 아이에게 무슨 말을 했는가 긍정적인 생각이 학습의욕과 자신감을 높인다 비교는 아이를 망치는 지름길이다 긍정적인 아이를 키우는 칭찬의 힘 자녀교육에는 아빠의 바짓바람도 필요하다 PLUS+ 아이의 감정을 다스리는 놀이 Part 05 두뇌 안의 GPS, 정서지능을 선물하라 정서지능은 대화에서 자란다 자녀마음을 헤아리는 대화 부정적인 감정도 공감해주자 마음의 상처를 줬다면, 대화로 풀어주자 대인관계를 결정짓는 정서지능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좋은 친구’가 되게하라 자녀 말을 경청하는 부모로부터 배우는 배려 가정에서 존중받는 아이가 남을 존중할 줄 안다 사춘기를 이기는 힘, 대화로 키운 정서지능에 있다 정서지능은 집중하고 몰입하는 힘을 준다 나는 아이 공부에 도움이 되는 엄마인가? 감시하는 엄마가 아닌 ‘동참’하는 엄마가 되라 성적이 떨어지는 것은 친구탓이 아니다 정서교육 5주간의 놀라운 변화 아이들이 달라졌다! 5주간의 정서교육 정서지능이 자라는 시기 정서지능, 행복한 인생의 시작과 끝 맺음말 부록│정서지능 진단검사 (성인용 / 초등학생용 / 유아용)아이의 모든 재능의 중심, 정서지능. 그 무한한 힘을 파헤친다. “평소에는 공부를 제법 잘하는데 시험만 보면 실수를 해요. 긴장하나봐요.” “뭐든 요란하게 시작은 하는데 끈기가 없어서 끝까지 해내는 게 없어요.” “IQ도 높고 총명하다는 얘기는 듣는데 집중력이 부족한 것 같아요.” “한 번 실수하거나 실패하면 다시 시도할 생각을 안 해요. 너무 쉽게 포기하네요.” 엄마들로부터 흔히 듣는 아이들에 대한 고민이다. 참을성이 부족하거나 쉽게 싫증을 내는 것은 대부분의 아이들이 지니고 있는 특성이다. 그러나, 보통의 아이들과는 조금 다른 모습을 보이는 아이들이 있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놀라운 집중력을 보이거나, 스스로 목표를 정해 매진하고, 실패에도 굴하지 않는 근성을 발휘하는 아이들. 이런 아이들은 단순히 ‘공부 잘하는’ 아이들과도 차별된다. 도대체 이 아이들은 보통의 아이들과 무엇이 어떻게 다른 것일까? 바로 ‘정서지능’에 그 해답이 있다. 정서지능(Emotional Intelligence, EI)이라는 개념은 1990년 미국 예일대학교 심리학 교수인 피터 샐로비와 뉴햄프셔대학교 존 메이어 교수에 의해 처음으로 정의되었다. 정서지능은 한마디로 말하면 ‘정서라는 정보를 이성적으로 처리하는 능력’이다. 지능지수를 뜻하는 IQ (Intelligence Quotient)와 비교해서 이해하기 쉽도록 EQ (Emotional Quotient)로 표현되기도 한다. 한때 ‘높은 EQ’는 ‘감성이 풍부하다’는 의미로 왜곡·축소되어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정서지능이라는 개념은 이보다 훨씬 넓은 의미를 갖고 있다. 복잡한 우리의 삶은 인지지능으로만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이 넘쳐난다. 두렵거나 불안하거나 공포에 휩싸이면 인지지능이 마비된다. 계산도 잘 안 되고 생각도 제대로 할 수 없어 어떤 판단도 내리기 힘들다. 하지만 기분이 좋거나 정서가 안정된 상태에서는 일이 잘 풀리고 인지지능도 상당히 높아진다. 이처럼 정서가 오히려 인지기능을 좌지우지하는 것을 보면 삶을 실질적으로 움직이는 원동력은 정서지능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정서지능을 ‘달리는 말에 올라타 있는 기수와 같다’고 표현하는 사람들도 있다. 정서지능이 인지지능을 이끌어가는 기수라는 것이다. 정서지능은 좌절을 극복하고, 보다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계속해서 스스로를 동기화하는 데 밑받침이 된다. 흔히 말하는 ‘끈기’와도 관련이 있고, 학습능력과도 연관된다. 누구나 좌절할 때도 있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있다. 그러나 이때 개개인의 정서지능이 발휘된다. 더 큰 목표를 두고 자기의 정서를 잘 관리해나가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다. 당연히 그 결과는 천지차이이다. 이 책은 방송이 갖고 있는 일회성을 극복하고 부모들에게 자녀양육에 대한 지속적인 성찰을 제공한다. 총 5부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의 1부에서는 정서지능의 의미와 정의, 그리고 그 기원과 영향 등을 설명하고, 특히 정서지능의 수준에 따라 아이들의 삶이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지 자세히 다뤘다. 2부에서는 정서지능이 학교생활과 학업성적에 어떻게 발휘되고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여러 가지 실험 결과와 학자들의 인터뷰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실제로 다큐프라임에 실험에 참여한 정서지능이 높은 아이들과 보통 수준의 아이들이 어떻게 다른지 구체적으로 보여줌으로써 공부를 잘한다는 의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도록 해주고 있다. 3부는 우리 사회에서 성공했다고 인식되는 각계각층 유명인사들의 정서지능을 분석하고, 정서지능이 사회적 성공과 어떻게 연결되고 있고, 행복한 삶을 사는 데 얼마나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지 설명해주고 있다. 4부와 5부에서는 ‘우리 아이들의 정서지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과연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자녀와의 대화법, 자녀를 대하는 태도, 비언어적인 커뮤니케이션 등 부모가 갖추어야 할 정서지능과 자녀와 즐겁게 놀이처럼 할 수 있는 활동까지 아이에 대한 훈육 및 교육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특히 직장을 다니는 엄마들을 고려한 양육 방법까지 상세하게 제시해주고 있다. 자신의 삶을 주도 할 것 인가? 누군가에게 이끌려 갈 것인가? 우리는 흔히 “학교 우등생이 사회 우등생은 아니다.”라고 말한다. 어쩌면 이 말은 정서지능에 대한 적절한 설명이 될 수도 있다. 책 속의 지식만 파고드는 우등생이 사회에서 요구하는 인재는 아니다는 뜻이다. 우리가 삶에서 맞닥뜨리는 인간관계나 좌절, 스트레스에 대한 적절한 대처는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다. 정서지능은 이러한 문제의 해결에 해답을 준다. 대인관계에서 경험하는 좌절과 일상의 스트레스에 잘 대처하는 능력은 바로 정서지능에서 나온다. 그리고 이러한 능력의 여부가 사회적 성공을 좌우한다. 인간은 순간순간 수많은 감정의 변화를 일으키며 살아간다. 그리고 누구나 기쁨과 슬픔, 분노와 두려움, 미움과 원망의 감정을 경험한다. 이처럼 다양한 감정들, 즉 특정 상황에 의해 유발되는 감정을 정서라고 하는데, 정서를 다루는 정서조절능력은 삶의 많은 것들을 좌우한다. 살아가면서 부딪히는 대부분의 사회적 문제가 이러한 감정들과 밀접하게 연결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정에서든 학교에서든 직장에서든, 자신과 상대의 감정을 이해하고 조절하며 풀어나가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이전 세대의 리더형이었던 인지지능이 높은 리더들은 단기간의 성과를 이루는 데 뛰어나며 혼자서 해낼 수 있는 일들에 강하다. 그러나 요즘같은 시대에는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수많은 사람들과의 관계로 삶은 구성되어 있다. 함께 소통하며 일하는 능력은 바로 정서지능을 기반으로 이루어진다. 이런 시대에는 정서지능형 리더가 인지지능형 리더보다 더 큰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우리의 아이들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씨앗이 잠재되어 있다. 그 씨앗을 찬란하게 피어나게 해주고 싶은 것이 모든 부모의 마음이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이 학원 저 학원으로 아이를 끌고 다니며 될 수 있는 한 많은 것들을 가르치고 싶어 한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것은 아이가 자신의 재능을 제대로 발휘하고 있는가이다. 자신이 지닌 재능을 발휘하고 스스로 업그레이드시키는 능력, 그것이 바로 정서지능이다. 한 분야에 뛰어난 재능을 보이고 있다고 해도 정서지능이 낮다면, 그 분야에서 성공하기 힘들다. 또한 자신이 지닌 재능을 즐길 수도 없으며,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도 없다. 정서지능은 단지 감정을 다스리는 힘이 아니라,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 삶에 대한 태도를 결정짓는 것이다. 사회 속에서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위대한 힘, 그것이 바로 정서지능이다. “자신의 삶을 주도 할 것 인가? 누군가에게 이끌려 갈 것인가?”의 큰 차이는 정서지능이라는 작은 씨앗에서 시작된다. 지금 우리 아이들은 어떤가? 인생의 이정표를 세울 준비가 되어 있는가? 정서지능이 높은 아이가 학업성적도 뛰어나다 “아이의 공부가 뒤처지는 이유는 머리가 나빠서가 아닙니다. 공부에 대한 의욕, 공부에 대한 주의집중력, 공부에 대한 호기심이 없어서입니다. 주의집중력이 떨어지고 호기심이 떨어져 공부를 해야 하는 동기가 부족해졌기 때문이죠. 이는 IQ의 문제가 아니라 정서지능의 문제입니다.” -전 교육부장관, 교육심리학자 서울대학교 문용린 교수 정서지능이 학업성적에도 영향을 미칠까? 그간 학계에서는 수많은 실험을 통해서 학업성취에 있어서 인지능력, 즉 IQ보다 더 중요한 것이 정서능력임을 입증하였다. 특히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고등학교로 올라가면서 학업 과정이 어려울수록 정서지능이 학업성적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공부를 시작했을 때 잘 알아듣고 기억을 잘하는 능력은 IQ의 능력이지만 공부를 잘하고 싶고, 하기 싫은 공부를 하려고 애쓰는 능력은 정서지능에 속한다. 인지능력이 높은 아이는 학업 능력이 좋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정서지능이 학업성취에 있어서 중요한 이유는 게임, TV 시청 등 유혹을 뿌리치고 집중력을 발휘해 오래 앉아서 공부를 하도록 해주기 때문이다. 자기통제력이 높은 아이가 안정적으로 학업에 몰두할 수 있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이때의 자기통제는 감정의 억압에서 나오는 게 아니다. 자기감정을 충분히 이해하고 상황에 맞게 분별력 있게 대응하는 것이다. 부모 마음을 기쁘게 해주고 싶어서 공부에 몰두하는 아이보다는 스스로 동기부여가 되고 정서를 조절하는 아이가 성취도가 더 높다. 바로 여기서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는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로 나뉜다. 수행해야 할 과제가 어려워지고 학년이 높아질수록 정서지능은 학업성적과 더 밀접한 관계를 맺게 된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아이들은 원하는 점수를 얻지 못하고 좌절의 경험들을 더 많이 하게 된다. 아이들의 입장에서는 실패의 경험인 셈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이들이 실패를 잘 극복해줘야 다음 단계로 발전해나갈 수 있는데,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정서조절능력이다. 자기정서를 잘 통제하고 스스로 동기부여를 해야 학업성취도도 높아진다. 실패가 반복되어도 두려움을 버리고 자신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는 힘, 그것이 바로 정서활용능력이다 다른 선진국들은 이미 정서교육을 일반교육 과정에 집어넣고 있다. 미국은 정서교육을 필수 교과목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아시아에서는 교육 강국이라 불리는 싱가포르가 정서교육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정서교육이 이미 세계의 교육을 뒤흔들고 있는 것이다. 정서지능이 높은 아이는 스트레스에 강하다 일찍부터 입시경쟁에 시달리는 우리나라 아이들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수밖에 없다. 아이들이 즐기면서 공부를 할 수 있으려면 스트레스를 제어하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 방송에서 진행된 실험을 통해 출생 6개월 미만의 신생아들도 분노와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방법을 터득해나간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실제로 공부를 잘하는 최상위권 아이들 중에는 스트레스를 푸는 자신만의 놀이법을 가진 아이들이 많다. 하지만 문제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시작한 TV시청, 게임, 운동 등에 계속 빠져들어 헤어나지 못하는 것에 있다. 스트레스 관리를 잘하는 아이들은 감정의 동요에 휩싸이지 않고 평상심을 유지한다. 스트레스 관리는 정서지능의 영역인 자기통제력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잘 놀면서도 우등생인 아이들은 자기통제력이 뛰어난 아이들이다. 이들은 놀 때와 공부할 때를 분명히 구분하고 아무리 재미있는 놀이라도 적절한 순간에 멈출 줄 안다. “우리 아이는 참을성이 참 뛰어나요. 그런 아이니까 정서지능도 높겠죠?” 이런 질문을 하는 엄마들이 많다. 하지만 이는 정서지능에 대한 흔한 오해이다. 인내심만으로 정서지능을 설명하기는 어렵다. 정서지능형 인내는 단순히 참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하고 싶은 것을 이루기 위해 자신의 인내를 기분 좋게 받아들이는 것이다. 고통스럽게 무조건 참는 것과는 분명히 차별된다. 한마디로 ‘즐겁게 참아내는 능력’이 바로 정서지능형 인내이다. 인간의 욕구는 기본적으로 비슷하다. 괴롭고 힘든 일은 피하고 싶고, 즐거운 일만 하고 싶어 한다. 그러나 몇몇 사람들은 먼 훗날을 생각해서 자신의 욕구를 다스려 박차를 가한다. 대체로 정서지능이 뛰어난 사람들이 그렇다. 자신의 욕구를 다스리는 것은 괴로워하면서 스스로를 억압하는 것과는 다르다. 이들은 위기의 순간에도 즐겁고 행복한 감정들을 찾아내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키는 능력이 뛰어나다. 어른들과 마찬가지로 아이들도 어떤 일을 하면서 난관에 봉착할 수 있다. 이때 경험하는 가장 큰 감정은 좌절감이다. “너무 힘들다.”, “계속 해야 하나?”, “지금 포기하는 게 좋지 않을까?” 이렇게 수많은 생각과 갈등이 일어나기 마련이다. 이때 정서지능이 높은 아이들은 현재의 좌절보다 미래에 얻게 될 더 큰 결과를 먼저 생각한다. 그리고 “다시 시작해보자.”, “끝까지 가보자.” 하며 의지를 불태우며 새롭게 도전한다. 정서지능형 도전정신은 무모한 도전이 아닌, 도전 그 자체를 즐기는 정신을 말한다. 실패하더라도 도전 과정을 즐기며 재도전할 수 있는 자신감, 스스로를 믿는 마음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정신이 정서지능형 도전정신의 핵심이다 정서지능이 아이의 미래를 좌우한다 “공부를 잘하고 점수를 잘 받는 것 모두 중요합니다. 성인이 된 후 성공하는 길 중 하나이기도 하죠. 하지만 그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자녀가 학교를 졸업하고 난 뒤 동기가 없어 무너지는 것을 원하지 않음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머리가 좋고 똑똑한 것은 출발점이지 도착점이 아닙니다. 동기부여가 되어야 하고, 헌신해야 하고, 삶 속에서 자신이 하는 일을 사랑해야 하고, 실패와 좌절과 마주쳤을 때 회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예일대학고 심리학과 피터 샐로비 교수 언제부터인가 성적표의 숫자가 아이들의 절대적인 목표가 되었다. 아이들은 성적표의 그늘에 가려져 자신의 감정은 물론 타인의 감정을 살필 여유를 잃어버렸다. 그러나 과연 성적이 아이들의 성공적인 미래를 담보할 수 있을까? 학창시절 공부 잘해서 명문대를 나온 사람도 인생을 살면서 수십 번의 위기를 만난다. 위기 앞에서는 공부를 잘한 것도 명문대를 나온 것도 아무 소용이 없다. 주어진 역경을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는 힘만이 자신의 목표를 이루게 하고 행복을 거머쥘 수 있게 한다. 역경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힘은 정서지능에서 나온다. 정서지능이 높은 아이들은 스스로를 믿고 포기하지 않으며 용기를 갖고 도전한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 하지만 정서지능이 높은 아이들은 문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재도전해서 성공을 이루어낸?. 또, 목표를 세우고 도전하고 인내하는 과정 속에서 매일 매일의 행복을 찾아간다. 아이가 성공하길 바라는가? 그리고 아이가 자신의 삶에 대해 만족하며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가? 그렇다면 정서지능을 높이기 위한 부모의 양육 방식에 대해 최선을 다해 고민해봐야 한다. 정서지능이 결국 아이의 미래를 좌우하기 때문이다. 과학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하고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정서지능이란 무엇이고, 왜 중요하며, 우리 아이들의 정서지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과연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먼저, 출생 6개월 미만의 신생아, 영·유아기 아동, 초등학생과 명문대 재학생, 사회 각계 각층의 성공인사 등 전 연령대를 거쳐 다양한 실험, 정서지능 측정과 인터뷰 등을 통해 생애를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정서지능에 대한 궁금증과 중요성을 이해하기 쉽게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문용린 교수, 예일대학교의 피터 샐로비 교수 등 국내외 전문가들의 자문과 취재, 수많은 관련 논문의 분석을 통한 인용과 전문가의 감수를 통해 독자들에게 과학적이고 실질적인 검증된 정보를 전달한다. 또한 부모의 감정을 다스리는 법,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는 대화법, 상처주지 않고 야단치는 법, 비언어적인 커뮤니케이션과 자녀와 즐겁게 놀이처럼 할 수 있는 활동까지 아이의 정서지능을 강화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해법을 제시하고 부록으로 구성된 정서지능 진단지를 통해서 아이와 부모의 정서지능을 간단하게 측정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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