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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속의 은혜
규장(규장문화사) / 한홍 (지은이) / 2020.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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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장(규장문화사)소설,일반한홍 (지은이)
우리의 눈과 귀가 다시 하나님을 향하면 위기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믿음이 업그레이드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오히려 폭풍 속에서 우리는 그동안 제대로 알지 못했던 빛나는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죄수 신분이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이 주신 사명과 비전을 기억하여 한배를 탄 모두를 지킨 바울처럼, 두려웠지만 목숨을 걸고 예수님을 향해 한 발 내디뎌 파도 위를 걸은 베드로처럼 우리도 폭풍 속에 여전히 일하고 계신 하나님을 경험해보자. 프롤로그 PART 1 폭풍 속에도 살 길이 있다 chapter 1 생각지 못한 폭풍 속에서 chapter 2 하나님의 위로가 두려움을 이긴다 chapter 3 잃어버린 감사를 회복하라 chapter 4 상처가 변하여 별이 된다 chapter 5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chapter 6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하라 PART 2 위기 속에서 오히려 꿈을 꾸다 chapter 7 거룩한 코리아의 꿈 chapter 8 믿음의 명불허전 chapter 9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 chapter 10 하나님의 말씀에 반응하라 chapter 11 거룩이 하나님의 뜻이다 chapter 12 사랑의 모델이 되는 교회 PART 3 그 속에 하나님의 뜻이 있다 chapter 13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 chapter 14 고난 속에서 이뤄진 믿음의 업그레이드 chapter 15 영적 중심을 잡으라 chapter 16 낙심하지 않는 삶 chapter 17 인생의 밤에 부르는 찬양 chapter 18 말씀으로 위로하라 PART 4 폭풍 속에서 더 빛나는 은혜가 있다 chapter 19 폭풍 속으로 chapter 20 폭풍 뒤의 또 다른 위기 chapter 21 폭풍의 파도 위를 걸어가라 chapter 22 생각보다 고난이 오래갈 때 에필로그 살면서 누구나 한두 번쯤은 다 인생의 폭풍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어찌 됐든 폭풍에 들어간 이상 돌이킬 수 없고, 누구를 원망하고 불평해봐야 아무 소용이 없다. 특히 코로나19 사태와 같은 예기치 못한 거대한 폭풍 속에서 인간은 더욱 무기력해보인다. 하지만 고통을 낭비해서야 되겠는가? 그냥 생고생만 하는 것은 너무 아깝다. 저자는 우리의 눈과 귀가 다시 하나님을 향하면 그 위기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믿음이 업그레이드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오히려 폭풍 속에서 우리는 그동안 제대로 알지 못했던 빛나는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죄수 신분이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이 주신 사명과 비전을 기억하여 한배를 탄 모두를 지킨 바울처럼, 두려웠지만 목숨을 걸고 예수님을 향해 한 발 내디뎌 파도 위를 걸은 베드로처럼 우리도 폭풍 속에 여전히 일하고 계신 하나님을 경험해보자.어느 날 갑자기 예기치 못한 폭풍이 몰아닥칠 때, 그때도 하나님은 여전히 일하고 계신다!하나님의 사람은 폭풍이 왔다고 해서너무 당황하여 조급하게 반응하면 안 된다.늪에 빠졌을 때 허우적거리면 더 빨리 가라앉게 되지 않는가?마음을 가라앉혀야 한다. 숨을 고르고 기도해야 한다.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이 내 인생을 주관하고 계심을 믿고,어느 정도의 아픔을 어느 정도의 시간 동안 견뎌내야 한다.하나님은 잘될 때나 안 될 때나 항상 우리 옆에 계신다.우리는 상황에 휩쓸려가지만, 하나님은 상황을 주관하신다.영화를 보려면 불을 끄듯이,폭풍은 내가 자랑하던 인간적인 불들을 다 꺼버린다.그런데 희한하게도 그때부터 하나님의 꿈이 보인다.아직도 반항하고 따지고 화낼 기력이 남아 있는가?빨리 포기하고 하나님 앞에 무릎 꿇기 바란다.그분은 가장 낮은 곳으로 추락한 당신을 찾아와 일으켜주실 것이다. 코로나19가 무섭지 않다는 게 아니다. 의학적인 조치가 필요하지 않다는 게 아니다. 그러나 그것만 가지고 어찌 두려움을 이기겠는가? 바이러스보다 크신 하나님을 보라는 것이다. 나라의 힘은 경제력이나 군사력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나라 백성들의 정신력에 있다. 정신력은 영혼의 힘이다. 그 영혼의 힘은 백성들이 ‘하나님을 아는 것’ 즉 하나님을 믿는 신앙에서 나온다. 이 원리를 무시하고 백성들이 하나님을 버리거나 국가가 하나님을 믿는 신앙을 없애려고 하면 그것은 자기 나라를 나라 되게 하는 기본적 토대를 스스로 무너뜨려버리는 것과 같다.


대통령 문재인의 3년 (전2권)
더휴먼 / 더휴먼 편집부 (엮은이) / 2020.05.31
39,000원 ⟶ 35,100(10% off)

더휴먼소설,일반더휴먼 편집부 (엮은이)
3년차 대통령 문재인의 숨 가빴던 국정을 연설문과 사진으로 되짚어보기 위해 2019년 5월 이후부터 2020년 4월까지 발표된 연설문을 모두 모아 책으로 엮었다. 1부에서는 수많은 연설문 중에서도 명연설 15개를 가려 뽑아 사진과 함께 실었고,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영상 QR코드도 넣었다. 2부에서는 추모사, 기념사 등 다양한 형태로 발표된 연설문을 시간 순서대로 담았다. 또한 부록으로는 문재인 대통령 3년의 시간을 사진으로 담은 화보집과 대통령 취임 3주년 특별연설문을 구성했다.들어가며 1장 대통령 문재인 명연설 베스트 15 2019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 축사 │2019-05-14│ 국민께 힘이 되는 일 잘하는 공무원 초청 오찬 모두발언 | 2019년 6월 7일 |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 선포식 | 2019년 6월 19일 |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 2주년 성과 보고대회 모두발언 | 2019년 7월 2일 |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사 | 2019년 8월 15일 | 제74차 유엔 총회 기조연설 | 2019년 9월 24일 |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 기념사 | 2019년 10월 4일 | 인공지능 회의 현장 방문 | 2019년 10월 28일 | 공정사회를 향한 반부패정책협의회 모두발언 | 2019-11-08 | 수석보좌관회의 모두발언 | 2019년 12월 30일 | 제작진 및 출연진 격려 오찬 모두발언 | 2020년 2월 20일 | 코로나19 대응 내수·소비업계 간담회 모두발언 | 2020년 2월 21일 | 3·1독립운동 101주년 기념사 | 2020년 3월 1일 | 코로나19 극복 구미산단 현장 간담회 모두발언 | 2020년 4월 01일 | 제101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기념사 | 2020년 4월 11일 | 2장 대통령 3년의 기록 2019. 5. 1. ~ 2020. 4. 30. 2019년 5월 근로자의 날 메시지 /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FAZ) 기고문 / 문재인 정부 2년 특집 대담대통령에게 묻는다 / 부처님 오신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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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에 맞는 뜻깊은 한글날입니다 / 삼성디스플레이 신규투자 및 상생협력 협약식 / 해양신산업 발전전략 보고회 모두발언 / 수석보좌관회의 모두발언 / 미래차산업 국가비전 선포식 모두발언 / 제40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 기념사 / 법무부 차관 및 검찰국장 면담 모두발언 / 경제장관회의 모두발언 / 주한외교단 초청 리셉션 환영사 /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님의 취임을 축하합니다 / 7대 종단 지도자 초청 오찬 간담회 모두발언 / 2020년도 예산안 시정연설 / 한·스페인 정상회담 모두발언 /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 내외를 위한 국빈만찬 환영사 / 한·스페인 비즈니스 포럼 기조연설 / 전북 군산형 일자리 상생 협약식 축사 / 교육개혁 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 / 청와대 출입기자단 초청 행사 모두발언 / 2019년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 축사 11월 아세안+3 정상회의 모두발언 / 지속가능발전 관련 특별 오찬 / 제14차 동아시아정상회의(EAS)모두발언 /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정상회의 모두발언 / 아시아·태평양 통신사기구(OANA) 대표단 접견 모두발언 / 수석보좌관회의 모두발언 / 국무회의 모두발언 / 전태일 열사를 생각합니다 / 수능을 앞둔 수험생 여러분, 공부하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을 축하합니다 / 엠이엠씨코리아 실리콘웨이퍼 제2공장 준공식 축사 / 한·싱가포르 정상회담 모두발언 / 한·브루나이 정상회담 모두발언 / 부산 스마트시티 시범도시 착공식 기념사 / 한·태국 정상회담 모두발언 / 한·아세안 CEO 서밋 기조연설 / 한·아세안 문화혁신포럼 환영사 / 한·인도네시아 정상회담 모두발언 / 한·필리핀 정상회담 모두발언 /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환영 만찬사 /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발언문 / 한·아세안 스타트업 서밋 및 혁신성장 쇼케이스 기조연설 /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공동언론발표 / 한·미얀마 정상회담 모두발언 / 한·라오스 정상회담 모두발언 / 한·메콩 환영 만찬사 / 한·메콩 정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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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져나가며 국민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었다. 초반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자 세계 여러 나라에서 한국인의 입국금지를 시행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지만 문재인 정부는 일희일비하지 않았다. 철저한 확진자 관리와 투명한 방역 행정 절차를 통해 전염병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했고, 마스크 등의 공급과 수요를 관리하며 국민들이 불안에 떨지 않게 했다. 그리고 드라이브스루 등의 검사 방법을 통해 진단 시간을 단축하며 방역에 힘을 쏟았다. 도서출판 더휴먼은 3년차 대통령 문재인의 숨 가빴던 국정을 연설문과 사진으로 되짚어보기 위해 2019년 5월 이후부터 2020년 4월까지 발표된 연설문을 모두 모아 책으로 엮었다. 1부에서는 수많은 연설문 중에서도 명연설 15개를 가려 뽑아 사진과 함께 실었고,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영상 QR코드도 넣었다. 2부에서는 추모사, 기념사 등 다양한 형태로 발표된 연설문을 시간 순서대로 담았다. 또한 부록으로는 문재인 대통령 3년의 시간을 사진으로 담은 화보집과 대통령 취임 3주년 특별연설문을 구성했다. 국민의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 세계의 극찬을 받은 방역 모범국의 위상, 대통령 문재인의 3년 문재인 정부의 노력은 결실을 맺어 동유럽을 필두로 유럽과 아시아, 아프리카에서도 한국식의 진단 방법을 도입하며 한국산 진단 키트 구매문의가 쇄도했다. 루마니아는 유럽연합 소속 군용기를 보내서 진단 키트를 구입해 갔고, 외국 정상들과의 화상 회의에서도 한국을 모범 방역국으로 부르며 서로 먼저 공급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한국인을 입국금지한 나라를 대상으로 맞대응 차원에서 해당국가 국민의 국내 입국을 금지하였다. 이와는 별개로 방역 관계자나 의료진의 교류가 계속되어야 한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뜻(3월 G20특별화상회의)에 따라 이집트는 한국 의료진과 방역시스템 업체 관계자 등 필수 인력은 특별히 입국을 허락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또한 정부는 한국전쟁 당시 참전하여 우리나라를 도와준 우방 16개국에 대해 먼저 진단 키트와 마스트를 제공함으로써 세계를 휩쓴 코로나19의 모범 방역국이자 세계 10대 경제 강국인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함양하고 있다. 이러한 투명하고 능력 있는 문재인 정부의 3년차에 대해 국민들도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으로 보답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고 자가 격리 중에는 규정을 위반하지 않도록 노력했다. 이와 더불어 국민들은 올해 4월 15일에 실시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 단독 과반이 넘는 180석에 가까운 의석을 줌으로써 문재인 정부의 국난 극복에 대한 의지를 지지하고 있음을 분명히 했다. 대한민국은 코로나19 질병 속에서 유일하게 선거를 치렀고,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투표장 방역에 있어서도 전 세계의 표준 규범이 되었다. 문재인 정부의 3년차는 이제 코로나19 이후를 준비하는 시기다. 방역에서 보여준 개방적이고 민주적이며 창의적인 대응과 국민들의 위대한 시민의식으로 대한민국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나라가 되었다. 세계에서 확진자가 두 번째로 많았던 위기의 나라에서 한국형 방역 모델이 세계적 표준이 되고, 한국산 방역 물품이 전 세계로 수출되는 기회의 나라로 바뀌었다. 확산이 시작될 때만 해도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일이었다. 위기 속에서 빛을 발한 우리 국민의 역량과 일 잘하는 정부가 만든 결과이다. 또한 일본의 수출 규제에 대응하여 소재·부품·장비 산업을 자립화하는 기회를 열어나갔듯이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한국은 이미 비대면 산업의 발전 가능성에 세계를 선도해 나갈 역량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문재인 정부는 비대면 산업을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기술과 결합한 기회의 산업으로 적극적으로 키워 나갈 것임을 천명했다. 진단키트를 발 빠르게 개발하여 K-방역에서 K-바이오로 위상을 높여나가고 있듯이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도 속도를 내 우리의 바이오 의약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그래서 문재인 정부의 3년차는 절망 속에서 희망을, 위기 속에서 기회를 볼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새로운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새로운 희망을 만들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코로나19’ 이후, 세계가 문명사적 전환점 앞에 서게 될 것으로 예측합니다. 우리는 의료와 방역, 경제와 산업, 외교와 문화를 비롯한 전 분야에서 확연히 다른 세상과 맞닥뜨리게 될 것입니다. ‘새로운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우리는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내야 합니다. 정부는 마지막 확진자가 완치되는 그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며, 대한민국의 새로운 삶을 준비하겠습니다.” _2020년 04월 12일 문재인 대통령 대통령 문재인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가장 큰 우선 순위를 두고 국정 전반을 살핀다.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에 거주하는 재외동포들이 귀국할 때 일부에서는 반대했지만, 국민을 지키는 것은 헌법에 명시된 국가의 의무라며 그들의 건강을 또한 국민들의 염원을 담아 문재인은 “사람이 먼저다”라는 기치 아래 정의롭고 공정한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현재까지도 노력중이다. 더휴먼의 도서 《대통령 문재인의 3년》을 통해 정치가로서, 또한 대한민국의 평범한 시민으로서 대통령 문재인이 바라는 대한민국의 모습과 정치 신념들, 그리고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정부의 수장으로서 대통령을 돌아보고, 우리가 바라는 ‘안전한 나라’는 어떤 모습인지 되짚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슬라임을 잡으면서 300년, 모르는 사이에 레벨MAX가 되었습니다 10
영상출판미디어 / 모리타 키세츠 (지은이), 베니오 (그림), 도영명 (옮긴이) / 2020.10.06
10,000원 ⟶ 9,000(10% off)

영상출판미디어소설,일반모리타 키세츠 (지은이), 베니오 (그림), 도영명 (옮긴이)
300년 동안 슬라임을 잡았더니, 이제는 페스티벌에 가게를 냈다. 그 밖에도 노래를 부르면서 점을 치는 이상한 점술사를 만나거나, 흰색을 좋아하는 딸과 데이트도 하고, 같이 모험도 하고, 프라토르테가 왕창 날뛰다가 얌전한 아이(?)가 되기도 한다. 엘프 사장 하루카라의 출장 원정 식사 탐방기 도 수록하였다.과자 페스티벌에 갔다이상한 점술사를 만났다의붓딸과 모험가 대회에 갔다외붓딸과 모험가 대회에 나갔다돈부라 공의 복숭아 축제에 갔다고대문명을 얼렸다프라토르테가 성실해졌다카드 사회가 도래할 뻔했다스핀오프 300년 동안 슬라임을 잡았더니, 이제는── 페스티벌에 가게를 냈습니다?! 그 밖에도 노래를 부르면서 점을 치는 이상한 점술사를 만나거나(루나루나~♪), 흰색을 좋아하는 딸과 데이트도 하고, 같이 모험도 하고, 프라토르테가 왕창 날뛰다가 얌전한 아이(?)가 되기도 합니다!!그리고 엘프 사장 하루카라의 출장 원정 식사 탐방기 도 수록!! 진짜 17세 시절의 마녀님도 잠깐 나오는 시리즈 10권!! 축! 애니메이션 제작 결정!365일 × 300년 × 슬라임 경험치 = Lv.MAX!?사랑은커녕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오로지 일만 하면서 살다가 결국 과로사로 불쌍한 인생을 마친 주인공. 그래서 지난 생을 반성하고 다시 태어난 이세계에서는 슬라임이나 잡으면서 하루하루 용돈만 벌고 불로불사의 슬로 라이프를 즐기는 이야기──는 생략하고, 300년이 지나서 슬라임을 잡은 경험치가 과하게 누적되어 세계 최강이 되었습니다?!그리고 그날부터 시작되는, 평범함과 살짝 거리가 있는 새로운 이세계 환생 라이프! 최고 레벨 마녀의 이세계 (자칭) 슬로 라이프, 개막!
한번에 10권 플랫폼 독서법
청림출판 / 김병완 (지은이) / 2020.09.16
15,000원 ⟶ 13,500(10% off)

청림출판소설,일반김병완 (지은이)
과거에는 한 권의 책을 구하는 것도 힘들었지만, 지금은 다르다. 정보 과잉의 시대에 우리가 100년 전의 한 권씩 순차적으로 읽는 파이프라인식 독서를 고집해야 할 이유가 없다. 쌓여가는 지식과 정보를 소화하려면 이제는 한번에 여러 권의 책을 전략적으로 읽는 독서 기술이 필요하다. 시대가 바뀌고, 환경이 달라진 만큼 독서 기술도 바뀌어야 한다. 독서법의 새로운 혁명을 일으킨 김병완 저자가 새로운 시대에 딱 맞는 독서법으로 돌아왔다. 정보가 범람하는 AI 시대의 독서법은 제한된 정보 속에서 생각하고, 질문하고, 토론할 수 있던 과거의 독서법과는 달라야 한다. 주제를 연결하고, 지식을 융합하고, 가치를 창조하는 플랫폼 독서법만이 변화를 부르고 성장을 만들며 인생을 바꿀 수 있다. 그렇다면 독서법의 새로운 혁명을 일으킬 플랫폼 독서법이란 무엇일까?프롤로그. 궁극의 독서법, ‘플랫폼 리딩’을 만나기까지 1장. 잘못된 독서법에 갇혀 있는 사람들 많이 읽는 독서 vs 인생이 바뀌는 독서: 평생 읽어도 책 한 권 쓰지 못하는 이유 읽는 데 만족하는 독서 vs 변화와 성장을 위한 독서: 목적에 따라 방법은 달라져야 한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진화하는 독서법 나의 한계를 뛰어넘게 해주는 독서법을 찾아서 2장. 그들의 독서는 무엇이 다른가 독서 천재들은 어떻게 책을 읽었나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일론 머스크는 왜 백과사전 읽기를 좋아했을까 지금 우리에게는 새로운 독서법이 필요하다 파이프라인 독서 vs 커넥토 리딩: 지식을 확장할 것인가, 아이디어를 창조할 것인가 3장. 그들만 아는 플랫폼 독서법의 강력한 기술 독서 천재들만이 사용했던 독서의 최고 기술 독서력이 퀀텀 점프한다: 단숨에 10권을 독파하는 기술 신토피컬 독서법을 뛰어넘는 플랫폼 리딩 순식간에 읽고 빅데이터로 변환한다: 플랫폼 리딩의 작동 원리 기존 독서와 플랫폼 리딩의 차이점 한눈에 보기 플랫폼 리딩, 이렇게 한다 플랫폼 리딩 7단계 훈련법 4장. 이 시대에 플랫폼 독서법이 필요한 이유 연결과 구축이 창조의 기폭제다 훔친 만큼 성장하는 시대: 피카소에게 배우는 플랫폼 구축의 통찰 새로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가: 도전 기반 학습 플랫폼은 확장한다: 멧커프의 법칙과 블록 성장 독서력과 독서량을 극대화시키는 비밀 창조를 넘어 구축으로: 플랫폼 리딩이 기준이다 5장. 플랫폼 독서법의 기초가 되는 다양한 독서 기술 한 시간에 한 권 읽어낸다: 퀀텀 독서법 읽은 책을 내 글과 아이디어로 만든다: 초서 독서법 책이 책을 읽고 링크를 늘리는 다독술: 편집공학 독서법 여러 권의 책을 비교하며 읽는다: 신토피컬 독서법 지식 창조에 최적화된 브리콜라주적 편집: 에디톨로지 독서법 연결하고 또 연결하여 가치를 만들어낸다: 커넥토 리딩 한번에 여러 권, 핵심만 연결한다: 플랫폼 리딩 6장. 인공지능 시대, 플랫폼 독서법으로 극복한다 새로운 시대를 위한 혁명적인 독서법이 필요하다 지식 습득에서 플랫폼 구축으로 파이프라인식 독서에서 네트워크 독서로 100개의 지식보다 1개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창조하라 프레임에 갇힌 독서에서 프레임을 뛰어넘는 독서로 7장. 플랫폼 리딩으로 세상을 바꿔버린 거인들 도서관을 통째로 읽어버린 컨버전스 혁신의 선구자: 토머스 에디슨 주식투자라는 거대한 플랫폼을 창조한 투자 기술자: 워런 버핏 세계가 작동하는 원리를 탐구한 IT의 거인: 빌 게이츠 백과사전 속에서 미래를 본 발명가: 일론 머스크 지식 융합을 실천한 플랫폼 리딩의 진정한 대가: 다산 정약용 광적인 독서로 운명을 개척한 떠돌이 노동자: 에릭 호퍼 에필로그. 연결하는 자만이 살아남는 시대, 나만의 플랫폼을 만들어라 부록. 플랫폼 리딩을 위한 필수 독서법 1. 눈이 아니라 뇌로 읽게 하는 전뇌 독서법: 퀀텀 독서법 2. 읽은 내용을 자신만의 콘텐츠로 구축하는 독서법: 초서 독서법더 빨리 책을 읽고 싶다면? 더 많은 책을 읽고 싶다면? 더 깊이 있는 독서를 하고 싶다면? 나아가 책으로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언제까지 100년 전 독서법으로 독서를 할 것인가!” 《1시간에 1권 퀀텀 독서법》으로 10만 독자의 인생을 바꾼 김병완이 소개하는 최강의 독서 기술, ‘플랫폼 독서법’ 과거에는 한 권의 책을 구하는 것도 힘들었지만, 지금은 다르다. 정보 과잉의 시대에 우리가 100년 전의 한 권씩 순차적으로 읽는 파이프라인식 독서를 고집해야 할 이유가 없다. 쌓여가는 지식과 정보를 소화하려면 이제는 한번에 여러 권의 책을 전략적으로 읽는 독서 기술이 필요하다. 시대가 바뀌고, 환경이 달라진 만큼 독서 기술도 바뀌어야 한다. 《1시간에 1권 퀀텀 독서법》으로 독서법의 새로운 혁명을 일으킨 김병완 저자가 새로운 시대에 딱 맞는 독서법으로 돌아왔다. 정보가 범람하는 AI 시대의 독서법은 제한된 정보 속에서 생각하고, 질문하고, 토론할 수 있던 과거의 독서법과는 달라야 한다. 주제를 연결하고, 지식을 융합하고, 가치를 창조하는 플랫폼 독서법만이 변화를 부르고 성장을 만들며 인생을 바꿀 수 있다. 그렇다면 독서법의 새로운 혁명을 일으킬 플랫폼 독서법이란 무엇일까? 원하는 지식을 얻는 가장 빠른 방법을 찾아서 기차역이나 공항은 모두 하나의 플랫폼이다. 공항이나 기차 플랫폼을 통하면 승객들은 원하는 곳에 빨리 도달할 수 있다. 만약 공항이나 기차 플랫폼이 화성이나 달에 있다면? 아마도 우리는 원하는 곳에 평생 도착하지 못할 것이다. 플랫폼의 중요성에 대한 하나의 예를 살펴보자. 과거에는 8,848m나 되는 에베레스트에 베이스캠프를 2,000m 높이에 설치했다. 아무도 여기에 이의를 제기하거나 의문을 품지 않았다. 앞 사람들이 관행적으로 그 낮은 곳에 베이스캠프를 설치했고 후발주자들은 따랐을 뿐이다. 그들은 정복을 위해 6,848m를 더 올라야 했다. 그러나 누군가가 베이스캠프를 6,000m 높이에 설치하기 시작하자 에베레스트 등정에 성공하는 이가 매년 수백 명으로 늘어났다. 한순간에 성공률이 100배 이상 점프한 것이다. 이것이 좋은 플랫폼 구축의 효과다. 베이스캠프 플랫폼을 잘 구축하면, 순식간에 등정 능력과 성공한 산악인의 수가 급상승하게 된다. 플랫폼 리딩은 바로 독서의 베이스캠프를 6,000m 높이에 구축하는 독서 기술이다. 독서력과 독서량을 하루아침에 10배 이상 성장하게 해주는 원리가 바로 이것이다. 원하는 지식을 얻고 싶다면, 누구보다도 빨리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플랫폼 리딩을 배워야 한다. 순식간에 독서력이 10배 상승하는 정보 폭발 AI 시대 가장 효과적인 독서 기술 플랫폼 독서법은 한 권, 한 권 파이프라인식으로 순차적, 개별적으로 읽던 전통적인 독서 기술에서 벗어나, 하나의 주제 혹은 비슷한 주제의 여러 책을 동시에 읽으면서(동시 독서와 다르다) 연결점을 찾아 연결하고, 그 연결성을 토대로 그 주제에 대한 거대한 지식 플랫폼을 구축하는 커넥토 리딩 혁명이다. 마구잡이식으로 무조건 많이 읽는 사람보다 전략적으로 단 몇 권의 책을 읽더라도 더 효과적으로 깊이 있게 독서를 할 수 있게 하는 독서 기술이다. 독서 대가들은 기존의 프레임에 갇힌 독서가 아닌, 그 프레임을 뛰어넘어 틀을 깨는 독서, 즉 플랫폼을 구축하는 독서를 해왔다. 생각하고 질문하고 토론하는 독서가 기존의 프레임이었다면, 플랫폼 독서법의 새로운 프레임은 연결하고 구축하고 융합하는 독서이며, 일단 한 가지 주제에 대해 지식의 플랫폼이 구축되면, 그다음부터는 엄청나게 많은 양의 책을 순식간에 빨아들일 수 있다. 세상의 수많은 책의 주제를 연결하고, 그 속에 든 지식을 융합하여, 인간과 인간의 삶에 가치 있는 결과물을 창조해내는 궁극적인 독서법, 그것이 바로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플랫폼 독서법이다. 인생을 바꾸고 세상을 움직이고 싶다면?! “주제를 연결하고, 지식을 융합하여, 가치를 창조하는 ‘플랫폼 리딩’을 배워라!” 워런 버핏은 어떻게 16세에 투자 관련 서적을 거의 다 읽어냈을까? 일론 머스크는 어떻게 1만 권이라는 책을 읽어냈을까? 빌 게이츠는 어떻게 도서관에 있는 책을 모조리 독파할 수 있었을까?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일론 머스크가 유독 백과사전 읽기를 좋아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빌 게이츠는 하버드를 중퇴했고, 래리 페이지는 대학원을 휴학했으며, 스티브 잡스와 마크 저커버그 역시 학업을 중단했다. 그들은 공부를 위한 공부를 넘어 삶을 바꾸는 공부를 했다. 더 나아가 개인의 삶을 뛰어넘어 세상을 움직이는 업적을 만들어냈다. 독서의 일반적인 목적은 지식을 습득하고 내용을 이해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우리는 의례적으로 그렇게 읽어 왔다. 그러나 빌 게이츠와 스티브 잡스, 일론 머스크처럼 인생을 바꾸고, 세상을 바꾸는 독서를 하고 싶다면, 무작정 읽기만 하면 다 될 것이라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얼마나 많은 책을 읽느냐’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떻게 읽느냐’다. 인생을 바꾸는 것은 독서량이나 독서 습관이 아니라 효과적인 독서법이다. 책을 많이 읽는다 해도 변화나 성장이 없다면 책을 읽었다고 할 수 없다. ‘대한민국 넘버원 독서법 전문가’이자 ‘책 쓰기 전문가’인 김병완이 과거 최고의 독서 대가들을 연구한 끝에 발견하여 정리한 ‘플랫폼 독서법’. 수많은 독서 대가의 인생을 바꾸고, 더 나아가 오늘날 우리의 삶을 만들어낸 독서법을 지금, 이 책을 통해 배워보자! 평생 많은 양의 독서를 했다고 하는 이들이 있다. 그러나 왜 책 한 권도 제대로 써내지 못할까? 책을 써내는 이들이, 특히 베스트셀러 작가들이 특별히 다른 사람들보다 지능이나 능력이 월등히 뛰어나기 때문은 결코 아닐 것이다. _ <1장 잘못된 독서법에 갇혀 있는 사람들> 그들의 목적은 ‘책을 몇 권 읽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많이 플랫폼을 구축하느냐’였다. 그들은 책을 좋아했지만 책은 수단에 불과했다. 그들은 책을 좋아하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자신만의 주제에 대한 거대한 지식과 아이디어의 플랫폼 구축이 목적이었다. _ <2장 그들의 독서는 무엇이 다른가>


박원순, 생각의 출마
더봄 / 박원순 지음 / 201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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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봄소설,일반박원순 지음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박원순 서울시장의 정책과 비전을 담았다. 서울시장 5년간의 축적된 경험과 지난해 11월부터 촛불광장의 분노와 열망을 담아 발전시켜 온 정책구상은 그 자신의 것이라기보다 시민들의 것이기 때문에 시민들에게 공유하고 발전시키겠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저자는 우리 사회 핵심 과제로 ‘불평등 해소’를 지목하고, 지난해 말부터 정치, 경제, 사회, 교육, 지역, 세대 불평등을 해소하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안해 왔다. 책은 1부 청와대, 재벌, 검찰 3대 개혁, 2부 경제비전을 담은 위코노믹스, 3부 시민의 삶을 바꾸는 3대 민생개혁, 4부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혁명, 5부 한반도 평화구상, 6부 대한민국 미래혁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총 14개 분야의 개혁과제를 담고 있다.책을 펴내며 1부. 촛불혁명과 3대 개혁 -청와대, 재벌, 검찰 개혁을 중심으로 국민에 의해 탄핵된 대통령과 미증유의 혼란 1장 | 대통령 및 청와대 개혁을 위한 우선과제 2장 | 재벌개혁을 위한 우선과제 3장 | 검찰개혁을 위한 우선과제 국민이 주인인 국민권력시대를 만들어야 2부. 모두를 위한 경제, 위코노믹스(Weconomics) -불평등과의 전쟁을 선언하며 위코노믹스(Weconomics), 네 바퀴 경제 4장 | 재벌, 중소기업, 노동, 복지 분야 정책 불평등과의 전쟁 그리고 정치의 역할 3부. 시민의 삶을 바꾸는 3대 민생개혁 -민생이 우선이어야 합니다 민생이 승리하는 권력교체를 해야 합니다 5장 | 가계부채 탕감하고 조정하는 ‘경제적 대사면’ 실시 6장 | 소득과 일자리를 늘리는 정책 7장 | 세대통합형 주택정책으로 주거비 부담 축소 집요한 실천가들이 연대하면 민생이 승리합니다 4부.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혁명 -입시지옥에서의 해방 절망의 교육에서 희망의 교육으로! 8장 | 교육혁명을 위한 10대 개혁 방안 4차 산업혁명 시대, 아이들에게 필요한 미래교육 준비 5부. 한반도 평화구상 -평화의 땅에 피는 경제의 꽃 9장 | 북핵을 넘어 한반도 평화시대로! 10장 | 새로운 평화통일패러다임, 북방뉴딜 6부. 대한민국의 미래혁명 -청년, 여성, 자치분권, 탈핵을 중심으로 11장 | 청년기본소득과 청년일자리 창출 방안 12장 | 남녀 성차별이 없는 평등사회 13장 | 자치분권 실현을 국정 제1과제로! 14장 | 원전보다 안전을 선택해야 합니다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정치인 최초의 정책비전집 박원순 시장은 지난 1월 26일, 이번 19대 대통령 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그렇다고 해서 정치인으로서의 꿈을 포기하거나, 국민에 대한 의무를 저버린 것은 아니다. 새로운 대한민국에 대한 본인의 정책구상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발전시키겠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그런 의지의 하나로 박원순 서울시장은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자신의 정책과 비전을 담은 책 《생각의 출마》를 출간했다. 새로운 대한민국에 대한 본인의 정책구상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발전시키겠다는 생각이다. 박원순 시장은 《생각의 출마》 서문에서 “정권교체와 새로운 대한민국의 꿈과 열망마저 접을 수는 없었다”며, “이것이 또 다른 출발이 되어 시민의 구상, 시민의 정책으로 발전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고 있다. 새로운 대한민국에 대한 박원순 서울시장의 생각 불출마를 선언한 정치인이 국가정책구상을 담은 책을 출간하는 일은 흔한 일은 아니다. 하지만, 소통, 공유, 집단지성을 강조하는 박원순 시장의 평소 철학과 스타일을 생각하면 자연스럽다. 서울시장 5년간의 축적된 경험과 지난해 11월부터 촛불광장의 분노와 열망을 담아 발전시켜 온 정책구상은 그 자신의 것이라기보다 시민들의 것이기 때문에 시민들에게 공유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입장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우리 사회 핵심 과제로‘불평등 해소’를 지목하고, 지난해 말부터 정치, 경제, 사회, 교육, 지역, 세대 불평등을 해소하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안해 왔다. 이 책은 1부 청와대, 재벌, 검찰 3대 개혁, 2부 경제비전을 담은 위코노믹스, 3부 시민의 삶을 바꾸는 3대 민생개혁, 4부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혁명, 5부 한반도 평화구상, 6부 대한민국 미래혁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총 14개 분야의 개혁과제를 담고 있다. 한편 박원순 시장은 《생각의 출마》를 출간함과 동시에 온라인 플랫폼(we-make.kr)도 공개한다. 이 플랫폼은 지난 연말 <박원순과 국민권력시대> 등 광장에서 모은 시민들의 제안을 정리한 내용과 박 시장의 정책구상을 정리하여 공유하고 있다. 아울러 시민들이 정책을 직접 제안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월드 오브 더 위쳐
비엘북스 / CD PROJEKT RED.Marcin Batylda 지음, 김홍 옮김 / 2017.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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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엘북스소설,일반CD PROJEKT RED.Marcin Batylda 지음, 김홍 옮김
주인공 게롤트와 운명의 여인 시리가 검술과 마법을 이용하여 자신들의 운명을 헤쳐나가는 정통 판타지 RPG 게임 편에 등장하는 방대한 세계관과 복잡한 스토리 라인을 화려하고 멋진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전달하는 비주얼 히스토리 북이다. 위쳐의 세계에서 벌어지는 주요한 역사적 사실들을 소개하는 한편 황금 드래곤족의 빌렌트레텐메르스와 소서러인 예니퍼의 도움으로 소개한 왕국의 태동기와 마법, 교단이야기를 담아, 의 세계관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각종 캐릭터들과 몬스터들 그리고 중세 환타지 세계관을 잘 살려낸 화려하고 멋진 일러스트레이션들은 독자들을 게임 속 스토리로 한층 몰입시켜 준다. 이미 소설과 게임을 한번씩 즐겼더라도 책을 읽고 다시 게임을 즐겨본다면 새로운 감동과 결말로 이어지는 깊은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될 것이다.첫 번째 | 위쳐의 세계와 사람들 1. 역사의 시작 - 최초의 종족들 - 인간의 정착 - 비인간들과의 전쟁과 북부 왕국의 형성 - 머나먼 남부 지역 - 닐프가드와 북부로의 진격 - 확산되는 충돌과 2차 전쟁 - 제국의 휴전 - 새로운 폭풍전야 2. 세계의 지형 - 대지의 경계 - 서쪽 : 대해 - 북쪽 : 드래곤 산맥 - 동부의 푸른산맥, 불타는 산맥, 티르 토체어 산맥, 코라스 사막 - 머나먼 남부 지역 3. 인간들의 지역 - 코비르와 포비스 - 행포르스 동맹 - 왕국 - 레다니아 - 케드웬 - 테메리아 - 에덴 - 작은 왕국들 - 자유의 도시 노비그라드 - 리리아와 리비아 왕국 - 스켈리게 - 시다리스 - 버든, 브뤼헤 그리고 케락 - 닐프가드 제국 4. 비인간들의 지역 - 드워프 - 마하캄 - 엘프 : 엔 셰이드 - 돌 블라타나 - 드라이어드 - 브로키론 두 번째 | 위쳐에 대해서 1. 위쳐 - 시작 - 천구의 결합과 초대받지 않은 손님들 - 위쳐의 태생 - 변이와 시험 - 숙청 2. 위쳐들의 능력과 훈련 - 체질 변형 - 감정 - 육체와 검술 훈련 - 몬스터에 대한 지식 - 위쳐의 검들 - 메달리온 - 표식과 물약 - 위쳐의 일과 대가 - 오해 세 번째 | 마법과 종교 1. 마법이란 무엇인가 - 마법적 재능과 원천인 - 힘 - 원소의 힘 - 마법 주문의 시전 - 주문의 종류 - 금지된 마법 - 마법 교육의 기초 - 훈련 - 마법사(소서러)들의 사회 - 현대 마법 2. 종교 - 종교와 마법 3. 주요 교단들 - 멜리텔레 - 크레베 - 드루이드 - 프레야와 스켈리게 군도인들의 신앙 - 예언자 레비오다와 성서 - 이터널 파이어 - 새로운 종교 운동 네 번째 | 북부 왕국의 몬스터 1. 네크로파지 - 구울 - 썩은 마귀 - 물귀신과 익사체 - 무덤할망구와 물할망구 2. 뱀파이어 - 상급 뱀파이어 - 하급 뱀파이어 3. 유령 - 악령 - 정오의 악령과 밤의 악령 4. 변형체 - 그리핀 - 하피 - 코카트리스 5. 저주 받은 존재 - 늑대인간 - 보츨링 - 스트리가 6. 드라코니드 - 하급 드라코니드 - 드래곤 7. 곤충류 - 아라카스 - 엔드레가 - 코슈키 8. 마법 생명체 - 골렘 - 지니 9. 오그로이드 - 넥커 - 트롤 10. 잔존 생물체 - 레센 - 마귀와 초트 다섯 번째 | 리비아의 게롤트 1. 아름다운 우정의 시작 - 게롤트와 예니퍼 - 신트라에서의 축제 - 장난스러운 운명 - 헌터들의 추적 - 소서러의 야망과 정치적 음모 - 시리를 찾아서 - 신트라의 공주, 시릴라의 운명 - 위쳐 일행의 마지막 날들 - 하얀 늑대의 귀환 - 케어모헨으로의 공격 - 살라만드라 전쟁 - 왕들의 암살자들 - 정치와 사냥 - 기나긴 탐색 - 안개의 섬과 불가사의한 저주 - 진실의 시간과 결전 - 모험의 끝정통 유럽 RPG 대작 게임 [더 위쳐 (The Witcher)]의 세계관과 주요 스토리를 다루는 [월드 오브 더 위쳐] 출간! [더 위쳐(The Witcher)]는 폴란드의 경제학자이자 소설가인 안제이 사프콥스키(Andrzej Sapkowski)에 의해 집필된 소설로, 검술과 마법을 구사하며 이형의 몬스터들을 제압하는 돌연변이 인간(위쳐)의 활약상을 그려낸 중세 유럽의 정통 판타지 작품이다. 폴란드의 게임개발사 CD PROJEKT RED는 동명의 소설을 기반으로 총 3편의 [더 위쳐(The Witcher)]의 게임을 출시하면서 원작 소설을 능가하는 전세계적인 흥행에 성공한다. 게임 [더 위쳐] 시리즈는 주인공 '게롤트(위쳐)'와 운명의 여인 '시리'가 검술과 마법을 이용하여 자신들의 운명을 헤쳐나가는 정통 판타지 RPG 게임이다. [월드 오브 더 위쳐]는 위쳐 시대의 세계를 설명하는 대서사록 이번에 출간된 [월드 오브 더 위쳐]는 게임 [더 위쳐 1, 2, 3]편에 등장하는 방대한 세계관과 복잡한 스토리 라인을 화려하고 멋진 일러스트레이션들과 함께 전달해주는 비주얼 히스토리 북이다. 책 속의 필자는 주인공 게롤트의 친구이자 음유시인 단델라이온이다. 그는 이 책을 통해서 (인간과 비인간과의 전쟁으로 시작된) 위쳐의 세계에서 벌어지는 주요한 역사적 사실들을 소개한다. 또한 황금 드래곤족의 빌렌트레텐메르스와 소서러인 예니퍼의 도움으로 소개한 왕국의 태동기와 마법, 교단이야기 등은 [더 위쳐]의 세계관을 이해하는데 매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 챕터에서 게임 [위쳐 1, 2, 3]의 전반적인 주요 스토리를 소개하면서 등장인물들과 연관된 역사적 사건들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 이렇듯 이 책을 읽어보면 주인공 '게롤트'와 '시리'에게 둘러싸여 있는 복잡하고 방대한 운명의 스토리들이 명쾌하게 풀리게 될 것이다. 아트북이 아니다. 비주얼 히스토리 북으로 즐겨라. 이 책의 특징 중 하나는 일러스트레이션과 히스토리가 조화롭게 구성된 책이라는 점이다. 게임 속 등장하는 각종 캐릭터들과 몬스터들 그리고 중세 환타지 세계관을 잘 살려낸 화려하고 멋진 일러스트레이션들은 독자들을 게임 속 스토리로 한층 몰입시켜 준다. 이미 소설과 게임을 한번씩 즐겼더라도 이 책을 읽고 다시 게임을 즐겨본다면 새로운 감동과 결말로 이어지는 깊은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될 것이다.
유사과학 탐구영역 4
뿌리와이파리 / 계란계란 (지은이) / 20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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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와이파리소설,일반계란계란 (지은이)
2017년부터 약 4년간 연재되며 사이비과학을 요목조목 짚어주어 많은 독자에게 사랑을 받아온 만화 <유사과학 탐구영역>의 완결편이다. 단순히 선풍기를 틀고 자면 죽는다는 허무맹랑한 괴담을 지적하는 것을 넘어, 이번 권에서는 밝혀내는 데 어느 정도 지식이 필요한 무거운 소재들을 깊게 다뤘다. 사회문제와도 얽혀 있는 GMO, 농업에 도움이 된다며 관공서에서 농민들에게 나눠주는 유용미생물(EM) 등에 대하여, 여러 논문과 자료로 거짓 정보들에 반박하며 과학지식을 전달한다.61. 레몬수와 다이어트 62. 참숯의 효능 63. 천연 비누 64. 흑당 버블티 65. 미네랄이 사라진다 보너스 만화 1 초능력자는 과연 돌연변이일까? 66. 디지털 풍화 67. 미라클 포토 앱 68. 잔류 농약과 칼슘 세척제 69. 석류즙과 혈관 건강 70. 고체산소 발생기 보너스 만화 2 황당한 새벽의 저주 71. 혈압에는 볶은 소금을 72. 아로마 오일 73. 유용미생물 74. 코코넛 슈거와 코코넛 오일 75. 빙초산과 천연 식초(1): 빙초산 보너스 만화 3 기운 센 천하장사~무쇠로 만든 사람 76. 빙초산과 천연 식초(2): 천연 식초 77. GMO(1) 78. GMO(2) 79. 허위·과장에 대하여 80. 사람들이 원하는 것 작가 후기카더라 통신에 혹하는 팔랑귀를 위한 교양 과학만화, 『유사과학 탐구영역』 완결편! 거짓의 안대를 벗어주세요! 과학적으로 세상 읽기 ‘사실에 근거한 세계관으로 무지와 싸운다’는 모토로 각종 통계자료를 제공하는 갭마인더재단의 설립자 한스 로슬링은 “세상이 생각보다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애써 외면할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 인간의 평균수명이나 소득 수준 등등 다양한 지표로 볼 때 세상은 점점 나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과학이 이러한 진보에 크게 기여했음은 부정할 수 없다. 그러나 까다로운 식품 관리로 안전한 먹거리를 손쉽게 얻으며 예방접종 및 공공위생 개선으로 질병을 많이 극복해낸 오늘날, 역설적으로 우리는 역사상 어느 때보다 화학 첨가물이나 백신에 대한 공포와 괴담에 시달리고 있다. 자기 잇속만 챙기는 유사과학 사기꾼들이 우리를 쓸데없는 비관으로 몰아가는 듯하다. 2017년부터 약 4년간 연재되며 사이비과학을 요목조목 짚어주어 많은 독자에게 사랑을 받아온 만화 『유사과학 탐구영역』의 완결편이 출간됐다. 단순히 선풍기를 틀고 자면 죽는다는 허무맹랑한 괴담을 지적하는 것을 넘어, 이번 권에서는 밝혀내는 데 어느 정도 지식이 필요한 무거운 소재들을 깊게 다뤘다. 사회문제와도 얽혀 있는 GMO, 농업에 도움이 된다며 관공서에서 농민들에게 나눠주는 유용미생물(EM) 등에 대하여, 여러 논문과 자료로 거짓 정보들에 반박하며 과학지식을 전달한다. 더 많이 앎으로써 세상에 대한 잘못된 인식도 바로잡을 수 있을 터다. 과학을 잘 모르는데, 어떻게 유사과학을 피할 수 있을까요? “물건을 설명하는데 ‘효능’이라는 두 글자가 들어간 건 모조리 거르면 된다.” 아는 것은 분명 힘이 되지만, 한편으로 우리는 모든 것을 다 알 수는 없다는 무력감에 빠지기 쉽다. 이에 『유사과학 탐구영역』은 잘못된 정보를 거르는 알기 쉬운 기준을 설명한다. 그것은 바로 ‘효능’에 대한 맹신에서 벗어나기! 정보가 쉽게 공유되며 물품의 대량생산이 가능한 오늘날, 어떤 상품이 다른 것에는 없는 굉장한 효능을 갖기란 어렵다. 반대로 말해 만약 정말로 어마어마한 효능을 가졌다면, 그 상품은 진작에 널리 알려져 여러 방면에서 활용되고 있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소위 ‘슈퍼푸드’가 광고대로 영향 균형을 맞추고 면역력(?)을 강화하면서 병까지 낫게 해준다면, 어째서 병원에서는 환자에게 그런 자연·천연 음식들을 권하지 않고 무시무시한 화학·인공 약재들을 처방해줄까? 만약 디톡스 제품들이 정말로 독소(?)를 빼준다면, 진짜 ‘독소’로 고생하는 신장질환 환자들은 왜 고통스럽게 투석기를 사용할까? 저자는 대단한 효능을 광고하는 상품을 본다면 “그렇게 굉장한 효능을 가졌는데 왜 대중화되지 않았는가” 의심해보라고 권한다. 젊음과 건강의 비결!!: 적절한 ○○과 더불어 ○○○만 먹으면 된다? 누구나 정답을 맞히고 싶어하는 퀴즈! 젊음을 유지하고 건강하게 오래 사는 비법은 뭘까? 지방을 연소시켜 다이어트에 좋다는 레몬수가 비법일까? 근데 뭘 먹어서 살이 빠질 것 같으면 왜 인류는 아직도 비만에 시달리고 있을까 싶다. 설탕을 대신하는 건강한 단맛, 코코넛 슈거가 비법일까? 근데 실제 당 함량이나 혈당지수를 보면 코코넛 슈거랑 일반 설탕이랑 다를 바가 없다. 민감성 피부와 아토피에 효과적이라는 아로마 오일이 비법일까? 근데 대부분 알레르기 반응이 원인인 아토피에 알레르기원으로 작용할 수 있는 아로마 오일이 해로우면 해로웠지 좋을 수는 없다. 건강에 관심을 갖는 건 바람직하지만, 여기서 아주 간편한 건강 비책을 바라는 사람들의 심리를 파고들어 가짜 건강 상품들이 만들어진다고 저자는 지적한다. 더 나아가 단순히 식품 안전성만 검증받은 인증 마크를 보여주며 마치 효능이 공식적으로 증명된 것처럼 속이는 광고와, 신뢰성이 전혀 없음에도 대단히 과학적인 것처럼 포장되는 연구논문이 우리 눈을 속인다. 『유사과학 탐구영역』은 이런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뻔하지만 건강의 유일한 지름길인’ 답을 제시한다. 퀴즈의 정답: 적절한 운동과 더불어 적당히만 먹으면 된다.


남아 있는 날들은 모두가 내일
걷는사람 / 안상학 (지은이) / 20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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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사람소설,일반안상학 (지은이)
걷는사람 시인선의 27번째 작품으로 안상학 시인의 <남아 있는 날들은 모두가 내일>이 출간되었다. <그 사람은 돌아오고 나는 거기 없었네> 이후 6년 만에 출간되는 신작 시집이다. 안상학 시인 특유의 고독과 서정으로 구성된 이번 시집은, 환갑을 목전에 둔 시인이 지금껏 살아온 자신의 생을 뒤돌아보며 관조한 세상에 대한 발화이다. 최원식 문학평론가는 추천사를 통해 “작위의 틈입을 허락지 않는 야생의 천진 같은 사람이요 꼭 그 사람 같은 시를 쓴다”고 말한다. 작위가 틈입하지 않은 시란 시인의 내밀함으로 쓰인 시라는 말과 같다. “지나온 길은 내가 너무도 잘 아는 길/오늘은 더듬더듬 그 길을 되돌아가 본다”고 말하며 이순의 언저리에서 생을 관망한 「생명선에 서서」, “갈 수만 있다면 단 몇 시간만이라도/그동안 써 왔던 시들을 하나하나 지워 가며/내 삶의 가장 먼 그 북녘 거처로 돌아가고 싶습니다만”이라 말하며 다시 돌아가고 싶은 과거의 어느 순간을 그리워하는 「북녘 거처」가 특히 그렇다. 표제작인 「고비의 시간」에서는 “지나온 날들을 모두 어제라 부르는 곳”에서 “모든 지나간 날들과 아직 오지 않은 나날들을 어제와 내일로 셈하며” 내밀한 과거에 대해 사유한다.1부 바닥행 생명선에 서서 대서 북녘 거처 간고등어 안동식혜 헛제삿밥 언총言塚 빌뱅이 언덕 권정생 좌수左手 박창섭朴昌燮 입춘 간헐한 사랑 2부 푸른 물방울 몽골에서 쓰는 편지 고비의 시간 몽골 소년의 눈물 마두금에는 고비가 산다 착시 고비 상수리나무 먼 곳 정선행 범부채가 길을 가는 법 법주사 3부 비대칭 닮은꼴 기와 까치구멍집 화산도 행방불명 나는 그저 한남댁이올시다 꽃소식 언어절言語絶 리미오 고강호 중산간 지역 애기동백 4월 16일 촛불 4부 어떤 장례 마음의 방향 당신 안의 길 사직 이후 한로 두메양귀비 청담晴曇 발에게 베개를 독거 흔적 봄밤 소등 봄소식 발문 바닥으로부터 온 편지 - 양안다(시인)걷는사람 시인선 안상학 - 『남아 있는 날들은 모두가 내일』 출간 담담한 서정으로 풀어낸 고독의 발자취 걷는사람 시인선의 27번째 작품으로 안상학 시인의 『남아 있는 날들은 모두가 내일』이 출간되었다. 『그 사람은 돌아오고 나는 거기 없었네』 이후 6년 만에 출간되는 신작 시집이다. 안상학 시인 특유의 고독과 서정으로 구성된 이번 시집은, 환갑을 목전에 둔 시인이 지금껏 살아온 자신의 생을 뒤돌아보며 관조한 세상에 대한 발화이다. 최원식 문학평론가는 추천사를 통해 “작위의 틈입을 허락지 않는 야생의 천진 같은 사람이요 꼭 그 사람 같은 시를 쓴다”고 말한다. 작위가 틈입하지 않은 시란 시인의 내밀함으로 쓰인 시라는 말과 같다. “지나온 길은 내가 너무도 잘 아는 길/오늘은 더듬더듬 그 길을 되돌아가 본다”고 말하며 이순의 언저리에서 생을 관망한 「생명선에 서서」, “갈 수만 있다면 단 몇 시간만이라도/그동안 써 왔던 시들을 하나하나 지워 가며/내 삶의 가장 먼 그 북녘 거처로 돌아가고 싶습니다만”이라 말하며 다시 돌아가고 싶은 과거의 어느 순간을 그리워하는 「북녘 거처」가 특히 그렇다. 표제작인 「고비의 시간」에서는 “지나온 날들을 모두 어제라 부르는 곳”에서 “모든 지나간 날들과 아직 오지 않은 나날들을 어제와 내일로 셈하며” 내밀한 과거에 대해 사유한다. 스스로에 대한 성찰은 곧 타인과 사회에 대한 시선으로 이어진다. 전우익 선생과의 일화를 유머러스하게 풀어내는 「간고등어」, “가장 낮은 언덕이 그에게는 하늘이었다”고 말하는 「빌뱅이 언덕 권정생」, “뇌출혈로 오른쪽을 잃은 친구라고 쓰고 왼쪽을 얻은 친구라고 알아서 읽는다”라 말하는 「좌수左手 박창섭朴昌燮」 등에서는 주변인에 대한 애정 어린 시선이 담겨 있다. 「화산도-4·3, 일흔 번째 봄날」, 「4월 16일」 같은 시편에서는 “세상 모든 슬픔의 출처는 사랑이다/사랑이 형체를 잃어 가는 꼭 그만큼 슬픔이 생겨난다”(「화산도-4·3, 일흔 번째 봄날」)고 말하며 제주 4·3 사건과 4·16 세월호 참사에 대한 추모와 연대의 마음을 잊지 않는다. 양안다 시인은 발문을 통해 “이것은 바닥에 관한 이야기”라고 단언한다. 특히 「생명선에 서서」를 언급하며 “과거를 더듬어 가며 자신이 남긴 슬픔의 발자취를 추적”하고 있다고 말하며, “과거를 더듬는 이 자세야말로 죽음에 가까워진 인간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성찰”이라 표현한다.이쯤일까 생명선 어디 이순의 언저리에 나를 세워 본다앞으로 남은 손금의 길 빤하지만 늘 그랬듯이 한 치 앞을 모르겠다지나온 길은 내가 너무도 잘 아는 길 오늘은 더듬더듬 그 길을 되돌아가 본다 이쯤에서딸내미가 환한 얼굴로 살아가고 있다 다행이다 지나간다송장 같은 내가 독가獨家에 처박혀 있다 지나간다다 죽어 가던 내가 점점 살아나고 나는 지나간다온갖 말들의 화살을 맞고 피 흘리는 내가 있다 지나간다딸내미에게 용서를 구하는 내가 있다 지나간다나는 나로 살겠다고 다짐하던 몽골초원 자작나무 지나간다 권정생 선생이 살아나고 나는 서울이다 지나간다우울한 여인이 나타나고 환해지고 사라진다 지나간다새벽 거리에서 울고 있던 나를 지나가면 이쯤에서 울고 있는 어린 딸내미가 다시 서럽게 혼자서 울고 있다 지나간다 뺑소니가 지나가고 오토바이가 일어나고아버지가 술 배달을 하고 있다 나는 모른 척 지나간다시를 접고 공사판에서 오비끼를 나르는 나를 지나가고없는 아내가 있다가 사라진다 지나간다차마 말하기 힘든 청년을 만났다 지나가고 청년이 알던 처녀의 소녀가 있다 지나간다시를 쓴다 쓰지 않는 우울한 소년을 지나간다 이쯤에서새새어머니의 빗자루가 지나가고 새엄마가 칼을 맞고 있다지나간다 엄마 같던 새엄마가 햇감자를 쪄 주던 1974년 생일날, 지나간다무덤에서 나온 엄마가 병원에 누워 있다 지나간다어느새 엄마는 훈련소 길목에서 가겟방을 하고 있다 홍역을 지나가고 라면을 먹던 군인들을 지나간다닭을 잡아 시장에 내다 팔던 아버지를 지나간다크림빵을 훔쳐 먹던 나를 노려보는 엄마를 지나간다가물가물 연탄가스에 중독된 나를 지나가면 이쯤에서강원도 탄광에서 야반도주 온 외삼촌네 가족이 있다식구 많은 밥상이 여러 개 놓여 있다 지나간다종이 제비를 접어 날려 주던 작은외삼촌을 지나간다흙을 퍼먹던 네다섯 살 나를 지나간다 월남방망이 사탕에 까무러치던 누이를 지나간다가물가물, 이쯤에서, 이쯤에서 길은 끝난다 손금의 길은 빤한데 더 이상 어려지지 않는 길 앞에서 길을 잃는다 이쯤에서분명 지나왔을 과거도 미래처럼 한 치 앞이 보이지 않는다망연하고 자실하여 돌아선다 되짚어 나갈 길이 아득하다저 길을 다시 어떻게 걸어가나 두 번 다시 못 걸을 길굽어보는 그 길 오른쪽으론떠나가는 것들, 눈물 나는 것들, 사라지는 것들, 쓰러지는 것들, 절망하는 것들, 그리운 것들, 그늘 진 것들이 있고,굽어보는 그 길 왼쪽으론돌아오는 것들, 눈물 닦는 것들, 나타나는 것들, 일어서는 것들, 희망하는 것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는 것들, 햇살 바른 것들이 있다 아직도 그들은 서로 한 데 있지 못하고 따로 따로 서 있다영원히 화해하지 못할 그 길을 지나가고 지나가고 지나가서 나는 나를 다시 이순의 언저리에 세워 본다-「생명선에 서서」 전문 몸도 마음도 청춘이라고 생각했던 그때 나는 완전하게 죽었던 것이 분명하다 아무도 내가 부르는 소리를 듣지 못하고 지나가고 누구도 내가 흘리는 눈물을 눈치 채지 못했다 나만 이 세상에서 나를 눕힐 방 한 칸 없는 것만 같고 세상 모든 사람들은 누구나 집이 있는 것만 같았다 어느 골목에서 바라보던 집들의 불빛은 딴 세상만 같았다마음을 잃어버린 몸처럼 세상에서 나는 서러웠다 그때 내가 죽지 않았다면 그럴 리가 없었을 것이다 세상 모든 사람들은 서로 눈을 맞추며 노래를 부르는 것만 같았고 내가 부르는 노래는 누구도 듣지 못하는 것만 같았다 나에겐 아무것도 없었고 남들은 뭐든 다 있는 것만 같았다 옷을 벗고 미친 듯이 뛰어다닌들 누구 하나 돌아볼 것 같지 않았다몸을 잃어버린 사람처럼 세상에서 나는 외로웠다 몸도 마음도 완전한 청춘이라고 생각했던 그때 나는 무덤보다 더 깊은 바닥을 치고 있었다 봄이 오는 방식이 늘 그렇듯이 봄이 봄이 아닌 봄 속에서나는 가슴속 남모르는 꽃 한 송이만 어루만지며 내겐 꽃 피고 질 춘삼월이 없을 것만 같은 날들을 살았다 몸도 마음도 잃어버린 사람처럼 세상에서 나는 살았다 -「입춘」 전문 지나온 날들을 모두 어제라 부르는 곳이 있다 염소처럼 족보도 지금 눈에 있는 어미나 새끼가 전부지나간 시간들이 모두 무로 돌아간 공간을 보며 살아가는 황막한 고비에서는 그 이상의 말을 생각할 그 무엇도 까닭도 없으므로 남은 날들을 모두 내일이라 부르는 곳이 있다 펌프가 있는 어느 작은 마을 사람이라곤 물을 길어 가는 만삭의 아낙과 뒤따라가며 가끔 돌아보는 소녀뿐 시간이 오고 있는 것이 보이는 황황막막한 고비에서는 굳이 그 이상의 말을 만들 어떤 필요도 없으므로 시간과 거리를 물으면 금방이라는 말밖에 할 줄 모르는 운전기사와 길을 잃어도 쥬게르 쥬게르(괜찮아 괜찮아)만 연발하는 가이드를 보면서 나는 모든 지나간 날들을 아래라 부르던 내 할머니의 시간에도 새겨진 게 분명한 몽고반점과, 싸울 때면 쥐게라 쥐게라(죽여라 죽여라) 악다구니를 쓰던 할머니의 지워지고 없는 몽고반점을 떠올리며, 고비에다 주막을 차리겠다는 사내와 쏘다닌 열흘 동안을 나는 모든 지나간 날들과 아직 오지 않은 나날들을 어제와 내일로 셈하며 동업할 생각을 해 보았다-「고비의 시간」 전문


용의자 X의 헌신
재인 /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억관 옮김 / 2017.08.30
18,800원 ⟶ 16,920(10% off)

재인소설,일반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억관 옮김
히가시노 게이고 문학의 정수로 일컬어지는 이 새롭게 번역되어 출간됐다. 일본 문학 전문 번역가 양억관이 자신의 번역을 대폭 손질해 원작이 지닌 문학적 향기와 감동을 오롯이 되살려 냈다. 명실상부 히가시노 게이고의 출세작이자 대표작으로 평가되는 장편 미스터리 소설이다. 출간된 해에 '주간 문춘 미스터리 베스트 10' 1위를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이듬해 '본격 미스터리 대상' 1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1위를 차지했으며, 급기야 일본의 대표적인 문학상인 제134회 나오키 상을 거머쥐었다. 2008년 일본에서 영화로 만들어져 그 해 개봉한 일본 영화 가운데 흥행 수입 3위를 기록했다. 이어 한국과 중국에서도 영화화 되었으며, 일본 추리 소설로는 드물게 영어로도 번역, 출간됐다. 도쿄 에도가와 인근 한 연립 주택에서 중년 남자가 모녀에 의해 살해된다. 숨진 남자는 여자의 이혼한 두 번째 남편 도가시. 돈을 갈취하기 위해 찾아와 폭력을 휘두르는 그를 모녀가 우발적으로 목 졸라 살해한 것. 여자의 이름은 하나오카 야스코. 한때 술집 호스티스였으나 지금은 도시락 가게에서 일하면서, 첫 남편과의 사이에 낳은 딸 미사토를 키우고 있다. 우연히 사건을 눈치채게 된 옆집 사는 고등학교 수학교사 이시가미가 그녀를 돕겠다고 나선다. 궁지에 빠진 야스코는 그의 제의를 받아들이고, 이전부터 마음속으로 야스코를 깊이 사모해 왔던 이시가미는 완전범죄 만들기에 나서게 된다. 대학 시절 백 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한 천재라는 소리를 듣던 그는 빈틈없는 알리바이를 만들고, 경찰 심문에 대응하는 요령까지 모녀에게 세세히 지시하여 경찰의 수사를 혼선에 빠뜨린다.백 퍼센트의 사랑, 백 퍼센트의 헌신…… 추리 소설 역사상 가장 처절하고 가장 아름다운 한 편의 서사시 2005년 〈주간 문춘 미스터리 베스트 10〉 1위 2006년 제134회 나오키상 수상, 〈본격 미스터리 대상〉 1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1위 2008년 일본에서 영화화 (후쿠야마 마사하루 주연. 그해 개봉한 일본 영화 중 흥행 수입 3위) 2011년 미국에서 영문판 출간 (The Devotion of Suspect X ) 2012년 한국에서 영화화(류승범, 이요원 주연) 2017년 중국에서 영화화 히가시노 게이고 문학의 정수로 일컬어지는 『용의자 X의 헌신』이 새롭게 번역되어 출간됐다. 일본 문학 전문 번역가 양억관 씨가 자신의 번역을 대폭 손질해 원작이 지닌 문학적 향기와 감동을 오롯이 되살려 냈다. 『용의자 X의 헌신』은 명실상부 히가시노 게이고의 출세작이자 대표작으로 평가되는 장편 미스터리 소설이다. 출간된 해에〈주간 문춘 미스터리 베스트 10〉 1위를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이듬해 〈본격 미스터리 대상〉 1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1위를 차지했으며, 급기야 일본의 대표적인 문학상인 제134회 나오키 상을 거머쥐었다. 2008년 일본에서 영화로 만들어져 그 해 개봉한 일본 영화 가운데 흥행 수입 3위를 기록했다. 이어 한국(류승범, 이요원 주연, 2012년)과 중국(2017년 3월)에서도 영화화 되었으며, 일본 추리 소설로는 드물게 영어로도 번역, 출간됐다. 『용의자 X의 헌신』은 추리 소설 역사상 가장 슬프고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외견상으로는 살인과 경찰 수사, 추리로 이어지는 미스터리 소설의 일반 공식을 따르고 있지만, 작품을 처음부터 끝까지 견인하는 것은 사랑과 헌신이라는 고전적이고 낭만적인 주제다. 도저히 상상하기도 믿기도 힘든 이 전대미문의 러브스토리는 마지막 페이지를 넘긴 독자들로 하여금 한동안 넋을 잃게 만든다. 그리고 인간이 이렇게까지 한 사람을 깊이 사랑할 수 있는가를 수없이 자문하게 만든다. 도쿄 에도가와 인근 한 연립 주택에서 중년 남자가 모녀에 의해 살해된다. 숨진 남자는 여자의 이혼한 두 번째 남편 도가시. 돈을 갈취하기 위해 찾아와 폭력을 휘두르는 그를 모녀가 우발적으로 목 졸라 살해한 것. 여자의 이름은 하나오카 야스코. 한때 술집 호스티스였으나 지금은 도시락 가게에서 일하면서, 첫 남편과의 사이에 낳은 딸 미사토를 키우고 있다. 우연히 사건을 눈치채게 된 옆집 사는 고등학교 수학교사 이시가미가 그녀를 돕겠다고 나선다. 궁지에 빠진 야스코는 그의 제의를 받아들이고, 이전부터 마음속으로 야스코를 깊이 사모해 왔던 이시가미는 완전범죄 만들기에 나서게 된다. 대학 시절 백 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한 천재라는 소리를 듣던 그는 빈틈없는 알리바이를 만들고, 경찰 심문에 대응하는 요령까지 모녀에게 세세히 지시하여 경찰의 수사를 혼선에 빠뜨린다. 사건 다음날, 얼굴을 알아볼 수 없는 중년 남자의 변사체가 발견되고, 경찰은 그것이 도가시의 사체임을 밝혀낸다. 조사 결과 도가시는 죽기 직전 야스코의 행적을 캐고 다녔으며, 야스코가 일하는 도시락 가게 주소를 알아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자연히 야스코가 유력한 용의자로 수사선상에 떠오른다. 경찰은 그녀의 알리바이를 확인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지만 별다른 소득을 얻지 못하고, 수사는 공전을 거듭한다. 수사가 답보 상태에 빠진 상황에서 형사 구사나기는 대학 동창 유가와에게 S.O.S를 친다. 데이토 대학 교수인 유가와는 구사나기가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등장해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던져주던 천재 물리학자, 일명 ‘탐정 갈릴레오’다. 사건을 추적하게 된 유가와는 구사나기에게 야스코의 이웃인 이시가미의 이름을 듣고 그가 대학 시절 자신과 전공은 다르지만 서로의 천재성을 인정했던 동창생이라는 사실을 기억해 낸다. 그리고 이시가미가 사건에 개입했음을 직감한다. 사건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게 되고, 한 치도 물러설 수 없는 천재와 천재의 대결, 치열한 두뇌 싸움이 전개된다. 그러나 어느 순간 친구 이시가미의 비밀을 눈치 채게 된 유가와는 깊은 연민과 고민에 빠지게 된다. 한 여인을 지고지순하게 사랑하며, 그 여인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던지려는 이시가미의 헌신을 알게 된 것이다. 모녀가 어쩌면 이렇게 예쁜 눈을 가졌을까. 그때까지 그는 아름다운 것에 눈길을 빼앗기거나 감동해 본 적이 없었다. 예술의 의미조차 몰랐다. 그러나 그 순간 모든 것을 이해했다. 그것은 수학 문제가 풀릴 때 느끼는 아름다움과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았다.(본문 437쪽) 이웃에 이사 와 인사차 방문한 야스코를 본 순간 그녀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만 이시가미. 젊은 시절 천재 수학자 소리를 들었었지만 실패를 거듭한 끝에 지금은 고교 수학선생으로서 혼자서 수학의 난제와 씨름하며 외곬수의 삶을 살던 그가 살아갈 의미와 목적을 그녀에게서 발견한 것이다. 일본인들에게 헌신이란 부패하고 타락한 사회 속에서 잃어버린 진실을 찾기 위한 정신적 고투의 일종이다. 여기에 논리나 이유는 필요치 않다. 중요한 것은 오직 동기의 순수성이다. 이를 위해 모든 것을 참고 견디며, 궁극적으로는 죽음도 불사한다. 모든 것이 엄격히 통제된 거대 조직 사회에서 개인이 순수하게 선택할 수 있는 행동은 사랑과 죽음뿐이다. 일본 문학에서 세상과 화합하지 못한 연인들의 동반 자살이 빈번한 주제로 등장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 그녀들과 어떻게 되고자 하는 욕망은 전혀 없었다. 자신이 그들에게 손을 뻗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동시에 그는 깨달았다. 수학도 똑같다는 것을. 숭고한 것에는 관여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명성을 얻으려 하는 것은 그 존엄성에 상처를 입히는 일이다.(본문 437~438쪽) 유가와가 사건의 진상에 점차 다가가는 것에 압박을 느낀 이시가미는 결국 자신이 살인범이라며 경찰에 자수한다. 그리고 자신은 야스코의 숨겨진 보디가드였다고 주장한다. 경찰은 이시가미가 제시한 증거품들이 그간의 수사 결과와 정확히 일치한다는 점에서 그를 범인으로 받아들인다. 이시가미는 자수하기 전, 야스코에게 마지막 당부의 말을 남긴다. 구도 구니아키 씨는 성실하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그와 결합한다면 당신과 미사토가 행복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나에 대해서는 모두 잊으시기 바랍니다. 결코 죄책감 같은 걸 가져서는 안 됩니다. 당신이 행복해지지 않는다면 나의 행위는 모두 허사가 되고 말 테니까요. 그리고 마침내 예상치 못한 반전이 독자들을 기다린다. 이시가미는 마치 수학 문제를 내듯, 마지막으로 “선입견에서 비롯되는 맹점을” 찌르며 완전범죄 만들기에 마침표를 찍으려 한다. 하지만 이미 모든 진실을 알고 친구에 대한 우정과 연민으로 괴로워하던 유가와는 형사 구사나기에게 이시가미의 트릭을 참담한 심정으로 들려준다. 그것은 누구도 상상할 수 없고 도무지 믿을 수도 없는 이야기, 천재 수학자가 사회의 모든 악으로부터 모녀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 상상하고 연출해 낸 거대한 헌신의 이야기였다. 그가 너무도 당신을 사랑하고, 그래서 자신의 인생 모두를 걸었다는 사실을 당신에게 알리지 않는다면 그가 이런 일을 벌인 보람이 너무 없으니까요. 그는 이러는 걸 바라지 않겠지만, 당신이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는 걸 저는 견딜 수 없습니다.


New 영어는 동사가 먼저다!
혜지원 / 박종원 지음 / 201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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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지원소설,일반박종원 지음
효과적인 영어 학습을 위해 고안된 기본 동사 교재로, 말하기에 중점을 두어 문형을 자세히 설명하고, 다양한 예문을 실어 실생활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모든 핵심표현은 회화뿐만 아니라 리스닝, 토익 등에도 자주 활용되는 주요 표현들로 엄선했고 회화에 가장 많이 쓰이는 패턴과 기본 동사를 조합하여 예문을 구성해 실제 회화에서 단어만 바꾸어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Warm Up! 영어 달인의 지름길, 전치사! 01 접촉과 진행의 on 02 분리, 떨침의 off 03 ‘안에’, ‘안으로’의 in 04 ‘밖으로’, ‘완전히 다하다’의 out 05 ‘위로, 완전히, 다해서’의 up 06 ‘아래로’의 down 07 무지개 너머로 드리워지는 over 08 ‘~을 떠나’, ‘멀어져’의 away 09 점과 움직임의 at 10 ‘~을 건너’, ‘넘어서’의 across 11 주위에서 돌아다니는 around 12 ‘통과’와 ‘지속’, ‘끝’의 through 13 ‘~을 따라서’, ‘함께’의 along Unit 01. get 얻다, 획득하다 Unit 02. get 구동사 Unit 03. take 취하다, 가지고 가다 Unit 04. take 구동사 Unit 05. have 가지다, 소유하다 Unit 06. make ~하게 만들다, 시키다 Unit 07. put 두다, 놓다 Unit 08. go 가다, ~이 되어 가다 Unit 09. keep 유지하다, 지키다 Unit 10. turn 변하다, 방향을 바꾸다 Unit 11. come 오다, 가다 Unit 12. do ~하다 Unit 13. run 달리다, 경영하다, 흐르다 Unit 14. break 깨다, 부수다, 고장 나다 Unit 15. leave 떠나다, ~을 ~상태로 두다, ~에 맡기다 Unit 16. give 주다, 제공하다 Unit 17. ask 묻다, 요청하다, 부탁하다 Unit 18. bring 가져오다, 데려오다 Unit 19. use 이용하다, 쓰다 Unit 20. let ~하게 하다, 허락하다 Unit 21. pay 지불하다 Unit 22. try 시도하기본 동사와 전치사로 시작하는 체계적인 영어 학습! 성적이 좋은 학생은 시험에 나올 만한 부분을 파악하여 그 분야를 먼저 집중적으로 공부합니다. 마찬가지로 영어를 잘하고 싶다면 원어민이 회화에서 많이 사용하는 기본 동사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 효과적인 영어 학습법은 시간과 노력은 물론 비용을 줄이는 데에도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NEW 영어는 동사가 먼저다!』는 효과적인 영어 학습을 위해 고안된 기본 동사 교재로, 말하기에 중점을 두어 문형을 자세히 설명하고, 다양한 예문을 실어 실생활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업무 상황에도 유용하게 쓰이는 표현들이므로 토익을 위한 기본 어휘 교재로도 유용할 것입니다. ㆍ 방대한 동사의 핵심표현과 예문 수록 방대한 분량의 활용도 높은 핵심표현을 실었습니다. 모든 핵심표현은 회화뿐만 아니라 리스닝, 토익 등에도 자주 활용되는 주요 표현들로 엄선했고 회화에 가장 많이 쓰이는 패턴과 기본 동사를 조합하여 예문을 구성해 실제 회화에서 단어만 바꾸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ㆍ 이미지로 각인시키는 동사의 활용 기본 동사의 의미를 자세하게 분석하고 문형을 상세히 소개합니다. 또한, 모든 동사에 삽화를 실어 이미지화했기 때문에 해당 동사의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확인하여 쉽고 빠르게 이해한 후 오래 기억할 수 있습니다.


해빙 노트
수오서재 / 이서윤, 홍주연 (지은이) / 202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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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오서재소설,일반이서윤, 홍주연 (지은이)
지금 가지고 있음을 느끼는 것, 해빙(Having)! 부와 행운의 비밀에 대한 수만 건의 사례 분석과 깊은 성찰을 담은 책, 《더 해빙》의 선풍적인 인기에 해빙을 실천하는 사람들의 수가 놀라운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이미 많은 개인 SNS와 커뮤니티에는 해빙 실천 후기와 기록들이 공유되고 있으며, 해빙 낭독, 해빙 팁 나눔, 해빙 노트 작성법, 해빙 명상 등 책을 변주한 다양한 콘텐츠들이 생산되고 있다. 특히 ‘해빙 노트 쓰기’는 가장 빠르고 강하게 해빙의 효과를 증폭시키는 방법으로 입소문을 타고 급속도로 번지고 있다. 해빙 노트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I have~)과 그에 따른 감정(I feel~)을 쓰며, 불안과 걱정에 매이는 삶이 아닌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는 삶으로 이끌어준다. ‘해빙 노트를 쓰고 나니 마음속으로 해빙했을 때보다 감정이 더 크게 다가온다’, ‘일상이 축복으로 바뀌었다’, ‘좋은 일들이 자꾸 찾아온다’ 등 감사와 행복, 평안과 행운의 후기들도 잇따르고 있다. 독자들의 뜨거운 요청으로 탄생한 《해빙 노트》는 상세한 노트 작성법과 자신의 감정 앞에서 낯설어하는 이들을 위한 감정 예시까지 담고 있어 누구나 쉽고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해빙은 우리가 자연스럽게 더 많은 부로 향해 흘러갈 수 있도록 해주죠”라는 저자의 말처럼 ‘행운의 문서’인 해빙 노트는 우리를 부의 흐름 위에 안착시켜 줄 것이다. ※ 본 도서는 사용자가 직접 작성하는 노트 형식입니다.목차 없는 도서입니다.운을 바꾸는 사람들의 선택, 해빙 노트! 해빙(Having)의 효과를 더 자주, 더 강하게, 더 빠르게 얻는 방법! 독자들의 뜨거운 요청으로 출간! 지금 가지고 있음을 느끼는 것, 해빙(Having)! 부와 행운의 비밀에 대한 수만 건의 사례 분석과 깊은 성찰을 담은 책, 《더 해빙》의 선풍적인 인기에 해빙을 실천하는 사람들의 수가 놀라운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이미 많은 개인 SNS와 커뮤니티에는 해빙 실천 후기와 기록들이 공유되고 있으며, 해빙 낭독, 해빙 팁 나눔, 해빙 노트 작성법, 해빙 명상 등 책을 변주한 다양한 콘텐츠들이 생산되고 있다. 특히 ‘해빙 노트 쓰기’는 가장 빠르고 강하게 해빙의 효과를 증폭시키는 방법으로 입소문을 타고 급속도로 번지고 있다. 해빙 노트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I have~)과 그에 따른 감정(I feel~)을 쓰며, 불안과 걱정에 매이는 삶이 아닌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는 삶으로 이끌어준다. ‘해빙 노트를 쓰고 나니 마음속으로 해빙했을 때보다 감정이 더 크게 다가온다’, ‘일상이 축복으로 바뀌었다’, ‘좋은 일들이 자꾸 찾아온다’ 등 감사와 행복, 평안과 행운의 후기들도 잇따르고 있다. 독자들의 뜨거운 요청으로 탄생한 《해빙 노트》는 상세한 노트 작성법과 자신의 감정 앞에서 낯설어하는 이들을 위한 감정 예시까지 담고 있어 누구나 쉽고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해빙은 우리가 자연스럽게 더 많은 부로 향해 흘러갈 수 있도록 해주죠”라는 저자의 말처럼 ‘행운의 문서’인 해빙 노트는 우리를 부의 흐름 위에 안착시켜 줄 것이다. ※ 본 도서는 사용자가 직접 작성하는 노트 형식입니다.


인간을 탐구하는 수업
다산북스 / 사토 지에 (지은이), 송은애 (옮긴이) / 2019.02.13
16,000원 ⟶ 14,400(10% off)

다산북스소설,일반사토 지에 (지은이), 송은애 (옮긴이)
구글의 창업자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 넷플릭스의 창업자 리드 헤이스팅스, 페이팔의 창업자 피터 틸, 나이키의 창업자 필립 나이트, 인스타그램의 창업자 케빈 시스트롬 등 스탠퍼드가 키운 혁신적 창업가들은 하나같이 변화의 중심에 인간의 욕망이 있음을 강조한다. 인간이 진정 무엇을 원하는가 알지 못한 채 하루가 멀다 하고 수천수만 가지씩 쏟아지는 정보와 지식만을 쫓다가는 변화를 이끌기는커녕 제대로 된 방향으로 나아갈 수조차 없다는 것이다. 그 어떤 누구도 넘쳐나는 최첨단 기술을 모두 알 수는 없으며, 알고 있을 필요도 없다. 비즈니스의 승패를 좌우하는 것은 최신 기술도, 이론도, 연구 결과도 아닌 인간 그 자체에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비즈니스의 중심으로서의 인간을 탐구한 스탠퍼드대학교 경영대학원 수업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12명 교수의 명강의를 담았다. 혁신, 리더십, 마케팅, 대화술, 협상술, 전략적 커뮤니케이션 등 자기브랜딩과 비즈니스에 반드시 필요한 핵심을 경제학, 심리학, 뇌과학 등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설명한다. 격변하는 시대에 왜 세계 최고의 리더들은 인간의 기본에 집중하는지, 그 속에서 점차 무엇을 깨달아가는지, 그동안 일반인들에게 좀처럼 공개되지 않고 베일에 싸인 채 선택받은 1%에게만 허락된 수업의 비밀이 이번 책을 통해 낱낱이 밝혀진다.서장 나를 바꾸기 위해 인간을 배운다 1부. 인간을 배우는 수업 제1장. 스토리의 위력 : 이야기 속에 숨은 이익을 어떻게 얻을 것인가 미국 전역을 울린 한 편의 광고 | 스토리의 3가지 효과 | ‘시그니처 스토리’가 사람을 움직인다 | 신빙성 없는 이야기로 실패한 아우디 | 에어비앤비 급성장의 비밀 ‘스토리스(stories)’ | 소비자는 자신이 무엇을 진정으로 원하는지 모른다 | 마케팅 4.0 시대의 스토리 전략 | 스탠퍼드도 주목하는 작은 회사 직원식당 | 직원의 아이디어를 끌어내 멋지게 부활한 스타벅스 | “여러분은 청소 아줌마가 아닙니다” | 청소 회사를 1등 기업으로 만든 스토리의 힘 | [스토리 실험①] 기억에 새겨진다 | [스토리 실험②] 데이터나 숫자보다 인간을 움직인다 | 스토리 실험③ 인간의 뇌에 호소한다 제2장. 마케팅 전략 : 인간의 두뇌에는 한계가 있다 키워드는 심플 | 마법의 숫자 7±2 법칙 | ‘어떻게든 되겠지’란 생각만으로는 팔리지 않는다 | [선택 실험] 글로벌 기업이 도입한 ‘선택의 과학’ | [결정 피로 실험] 자신도 모르게 예산보다 비싼 차를 사는 이유 | 면접 순서가 당신의 인생을 좌우한다 | TV 홈쇼핑은 왜 심야에 방영되나 | 계산대 앞 껌과 프렌치 레스토랑 코스 메뉴의 공통점 <인사이트> 일류인 사람은 자신의 한계를 안다 제3장. 거대한 혁신 : 무엇이 도전을 가로막는가 왜 원래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가 | 세계 최고의 경영학자가 말하는 3가지 혁신 | 기업을 고민에 빠뜨리는 ‘혁신 기업의 딜레마’ | 우버는 무엇을 파괴했나 | ‘혁신 기업 딜레마’에 빠진 기업의 최후 | 해결책은 ‘양손잡이 경영’이다 | [사례①] USA투데이: 신문사에서 미디어 네트워크로 | [사례②] 후지필름: 기존 시장과 새로운 시장의 딜레마에서 벗어나다 | 혁신의 어려움은 계속성에 있다 <인사이트> 혁신을 저해하는 편향을 극복하라 제4장. 사내 정치의 역학 : 인간의 본능과 출세 경쟁 트럼프 대통령이 상징하는 리더십 교육의 최후 | 성공한 사람은 ‘성공의 비결’을 가르쳐주지 않는다 | 위대한 리더가 반드시 모범은 아니다 | 20조 원이 넘는 산업 ‘리더십 비즈니스’ | 출세를 막는 ‘대나무 천장’ | 경쟁에서 내려오지 마라 | 승진하지 못한 선인보다 승진한 악인을 따라 하라 | 업무상 실패를 개인적 실패로 인식하지 마라 <인사이트> 인간의 본능이 사내 정치를 만든다 제5장. 리더십 : 행복한 조직은 인간의 욕구를 충족시킨다 어떻게 직원과 고객이 모두 행복한 기업이 될 수 있을까 | 회사 부활의 힌트를 준 매슬로와 청소 직원 | 지나치다 싶을 만큼 칭찬하다 | “이 호텔에 숙박하는 당신은 멋진 사람입니다” | 로고와 웹사이트에 ‘하트’를 넣는 이유 | 기업 문화를 바꿔 파산 직전에서 10조 원 기업으로 | 저가 항공사가 제공하는 최고의 서비스 | 임원이 현장에 나가 미담을 찾다 | 과하다 싶을 만큼 보상금을 지급한다 |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정신이 기업을 살린다 | 기업 문화를 만든 회장이 준수하는 10가지 법칙 | 고객 서비스에 인간성을 되돌리다 <인사이트> 유머의 힘이 출세를 결정한다 2부. 인간의 힘을 단련하는 수업 제6장. 스탠퍼드식 대화술 : 일류 리더는 배려를 잊지 않는다 스탠퍼드 스타 교수가 가르치는 극한 상황 속 커뮤니케이션 | 약속을 잡기 위한 전화는 위험하다 | 직장 내에서 협상을 해서는 안 된다 | 간결한 말에는 권위가 깃든다 | 일방적으로 말하는 사람은 이류다 | 관리직 직원의 상담 의뢰 <인사이트> 어려운 대화 풀어나가는 법 제7장. 스탠퍼드식 협상술 : 싸우지 않는다, 타협하지 않는다, 손해 보지 않는다 협상은 귀찮다 | 협상을 피하고 싶어 하는 이유 | 상대를 흔드는 ‘심리 전술’에 빠지지 마라 협상에 성공하는 4단계 | [사례①] 상사와 근무 형태를 협상한다 | [사례②] 백화점 세일 상품의 가격을 더 깎는다 | 휴가 신청이나 임금 협상에서 실패하는 이유 | 타협하지 않고도 합의에 이르는 방법 | 화내도 괜찮은 상대, 화내면 안 되는 상대 <인사이트> 인공지능은 완벽한 협상가가 될 수 있을까? 제8장. 전략적 커뮤니케이션 : 전달에는 전략이 필요하다 모든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은 ‘AIM’ | 자신의 열정보다 상대의 이익을 강조하라 | 회사에서 메일을 쉽게 보내면 안 되는 이유 | 제안서 돌려쓰기는 실패의 근원 | 최우수 교수상을 받은 회계학 교수의 커뮤니케이션 방법 | 회의 자료에 숫자를 활용하는 3가지 방법 | 미국인이 연설을 잘하는 이유 | 백악관 연설관이 말하는 마음이 전해지는 5가지 형식 | ‘형식+스토리’로 확실하게 마음을 움직여라 | 좋은 연설과 나쁜 연설의 차이점 | 전달하는 기술에 빠지면 역효과만 부른다 | 프레젠테이션과 연설의 핵심은 ‘3가지 V’ | 테드식 강연이 반드시 모범은 아니다 <인사이트> 전 세계를 울린 강연 제9장. 마음 챙김 : 몇 살이 되어도 뇌는 단련할 수 있다 마음 챙김으로 자신을 바꾼다 | 의료에서 비즈니스까지, 세계적인 유행으로 | 명상은 스트레스를 가볍게 해준다 | [마음 챙김 실험] ‘몸과 마음에 좋다’는 과학적 근거 | 몇 살이 되어도 뇌는 단련할 수 있다 | [연민 실험] 명상으로 자신에게 너그러워진다 | 고치고 싶은 습관은 뇌에서 없앤다 | 자신에게 너무 엄격하면 성과를 낼 수 없다 | 공감과 연민은 이익을 가져다준다 | 마음 챙김은 1조 원 비즈니스 사업 <인사이트> 일상생활 속 마음챙김 맺음말 주석 참고문헌“세상을 바꾸기 위해 인간을 배운다!” 구글, 넷플릭스, 나이키, 페이팔, 인스타그램, 야후… 전 세계 1% 인재를 키운 스탠퍼드 120년 불변의 통찰! 스탠퍼드 최고인기 12개 강의 핵심 세계 최고 MBA 명강의 IGM 세계경영연구원추천도서 Kma 한국능률협회 추천도서 최정상 리더에게 인생의 방향을 알려준 스탠퍼드대학교 경영대학원 12개 필수 명강의 왜 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인간의 본성에 집중하는가? 모든 위대한 혁신은 흔들리지 않는 본질에서 시작되었다. 그리고 본질의 중심에는 반드시 인간의 숨겨진 본성과 욕망이 자리 잡고 있다. 제아무리 놀라운 제품, 이론, 연구라 하더라도 인간의 마음을 사로잡지 않고는 그 어떤 혁신도 이룰 수 없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창업가를 배출한 창업의 요람이자 메카로 확고한 위치를 지키고 있는 스탠퍼드대학교가 최신 기술과 최첨단 이론 대신 인간의 본성을 탐구하는 이유다. 구글의 창업자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 넷플릭스의 창업자 리드 헤이스팅스, 페이팔의 창업자 피터 틸, 나이키의 창업자 필립 나이트, 인스타그램의 창업자 케빈 시스트롬 등 스탠퍼드가 키운 혁신적 창업가들은 하나같이 변화의 중심에 인간의 욕망이 있음을 강조한다. 인간이 진정 무엇을 원하는가 알지 못한 채 하루가 멀다 하고 수천수만 가지씩 쏟아지는 정보와 지식만을 쫓다가는 변화를 이끌기는커녕 제대로 된 방향으로 나아갈 수조차 없다는 것이다. 그 어떤 누구도 넘쳐나는 최첨단 기술을 모두 알 수는 없으며, 알고 있을 필요도 없다. 비즈니스의 승패를 좌우하는 것은 최신 기술도, 이론도, 연구 결과도 아닌 인간 그 자체에 있기 때문이다. 『인간을 탐구하는 수업』은 비즈니스의 중심으로서의 인간을 탐구한 스탠퍼드대학교 경영대학원 수업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12명 교수의 명강의를 담았다. 혁신, 리더십, 마케팅, 대화술, 협상술, 전략적 커뮤니케이션 등 자기브랜딩과 비즈니스에 반드시 필요한 핵심을 경제학, 심리학, 뇌과학 등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설명한다. 격변하는 시대에 왜 세계 최고의 리더들은 인간의 기본에 집중하는지, 그 속에서 점차 무엇을 깨달아가는지, 그동안 베일에 싸인 채 선택받은 1%에게만 허락된 수업의 비밀이 이 책을 통해 낱낱이 밝혀진다. 지금 조직이 방향을 잃고 헤매고 있다면, 사업이 혼란에 빠졌다면, 개인의 비전을 제대로 잡지 못하겠다면, 가장 급선무로 알아야 할 것은 바로 비즈니스 속에 숨어 있는 인간의 마음을 제대로 읽는 것이다. 비즈니스 키워드는 인간의 욕망 그 자체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에서 방황하는 지금, 큰 길을 열어주는 최고 석학들의 가르침 “리더십은 절대 교육할 수 없다”는 리더십 수업에서는 무엇을 가르칠까? 일류 인재가 왜 조직에서는 실력을 발휘하지도, 인정받지도 못하는 걸까? ‘싸우지 않고, 타협하지 않고, 손해 보지 않는’ 스탠퍼드식 협상술은 무엇인가? 백악관 연설관 출신 교수가 말하는 ‘절대 실패하지 않는 5가지 말하기 기술’은 무엇일까? 신빙성 없는 스토리로 실패한 아우디와 고객을 사로잡은 에어비앤비의 전략은 무엇이 달랐을까? 『인간을 탐구하는 수업』의 저자 사토 지에는 내로라하는 인재들만이 모인 미국 아이비리그, 보스턴컨설팅그룹, 일본 최고의 명문대 도쿄대학교, NHK를 거쳐오며 ‘최정상에 오른 사람들은 무엇이 어떻게 다른가’ ‘세계 최고의 인재를 배출하는 교육은 무엇을 가르치는가’에 관해 수년간 연구해왔다. 아이비리그 중 하나인 컬럼비아대학교 입학면접관을 맡고 있기도 한 저자는 치열한 비즈니스 현장에서 변화를 만드는 사람들은 그 속에 숨은 인간의 본성을 간파한 사람들이라는 점을 발견하고, 120년이 넘도록 인간을 중심으로 교육을 펼쳐 인재를 길러낸 스탠퍼드대학교 수업의 핵심을 파고들었다. 인간의 욕구가 마케팅 4.0시대에 끼치는 영향은 무엇인지, 인간 기억의 한계가 기업의 성장과 어떠한 연관이 있는지, 혁신을 저해하는 인간의 편향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쉽게 피로를 느끼는 뇌를 어떻게 단련해 지속적으로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는지 등 내면을 깊이 파고들어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관점으로 완전히 새로운 비즈니스의 세계로 안내한다. 이 책은 크게 두 개의 파트로 나뉘어 있다. 첫 번째 파트에서는 스토리 경영의 일인자 제니 아커 교수, 결정 피로 연구로 스타 교수로 올라선 조너선 레빈 교수, 혁신의 딜레마 이론으로 유명한 찰스 오레일리 교수 등을 중심으로 비즈니스에서 인간의 본성을 어떻게 파고들 수 있는지 설명한다. 첫 번째 파트를 통해 인간의 본성을 제대로 알았다면, 두 번째 파트에서는 어떻게 그 지식을 활용하여 인간의 힘을 기를 수 있는지 알아본다. 성공한 창업가이자 커뮤니케이션의 대가 그로스벡 교수, 일류 인재가 조직에서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현상을 협상의 측면에서 해결책을 찾은 마거릿 닐 교수, 백악관 연설관으로 활약하며 커뮤니케이션의 달인이라 불리는 데이비드 디마레스트 교수, AIM 커뮤니케이션 기법으로 유명한 슈람 교수 등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지금 당장 비즈니스 현장에 나가도 활용할 수 있는 탄탄한 실증적 사례와 깊이 있는 통찰을 통해 단 한 권만 읽고도 제대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상 최고의 수업을 실용적으로 선보인다. 인생을 바꾸고, 조직을 바꾸고, 세상을 바꾸는 위대한 가르침! 단 한 권만 읽고도 제대로 적용할 수 있는 스탠퍼드 최고의 수업 지상 중계 새로운 미래를 불안해하면서 모두가 초일류, 최첨단을 말하지만 정작 본인과 조직의 스타팅 포인트에 대한 점검은 소홀히 하고 있다. ‘잘나가는 저 상품은 사람들의 욕구를 어떤 측면에서 어떻게 파고들었는가?’ ‘왜 이런 결정을 내리려고 하는가?’ ‘이 결정에 의해 초래되는 결과의 본질은 무엇인가?’ 질문하고 원인과 결과를 제대로 파악해 미래를 헤쳐가기 위해서는 나 자신을 비롯한 타인의 마음을 반드시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한다. 스탠퍼드대학교 출신이 세운 기업의 수만 7만 여개, 연매출 3,380조 원에 달한다. 이러한 힘을 만들어낼 수 있었던 스탠퍼드대학의 핵심 명강의의 비밀을 『인간을 탐구하는 수업』을 통해 내 삶 가장 가까운 곳으로 끌어들이자. 대규모 기업부터 스타트업, 변화를 꿈꾸는 개인까지 세상을 바꾸고 미래의 일부가 되겠다고 결심한 이들에게 최고의 영감이 되어줄 것이다.2017년 2월 5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프로미식축구리그NFL의 시즌 승자를 가리는 제51회 슈퍼볼 대회가 열렸다. 놀랍게도 스탠퍼드의 커리큘럼은 ‘인간을 안다’ ‘자신을 안다’는 데 초점을 맞추어 지극히 인간적이고도 보편적인 지식을 가르쳤다. 1999년부터 10년간 경영대학원의 학장을 맡았던 로버트 조스Robert L. Joss 명예 학장은 이렇게 말한다.“우리가 스탠퍼드에서 가르치는 내용은 지속해서 가치를 창출해내기 위한 이론, 사고법, 그리고 프레임워크framework(비즈니스 분야에서는 경영 전략 및 업무 개선, 문제 해결 등에 도움이 되는 분석 도구나 사고의 틀을 의미)입니다. 비즈니스 분야에서는 새로운 비즈니스나 트렌드에 주목하는 경향이 있지만 스탠퍼드는 그러한 내용을 수업 시간에 거의 다루지 않습니다.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데 계속해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보편적인 사고법과 지식을 가르치지요. 물론 최신 기업 사례와 이론을 다루고 있지만 그다지 비중이 크지 않습니다.”아무리 기술이 진화하거나 정보가 증가해 예측하기 어려운 미래에 관한 온갖 정보가 쏟아지는 상황에서도 어느 시대에서나 통용되는 보편적인 원칙이자 리더에 걸맞은 인간이 되기 위한 기본 중의 기본을 가르치는 곳이 바로 스탠퍼드대학이다.


영어회화 핵심패턴 233 실력편
길벗이지톡 / 조이스 백 지음 / 2017.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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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이지톡소설,일반조이스 백 지음
영어회화 실력을 초급에서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싶은 분들을 위한 패턴 회화책. 기본적인 단어와 단순한 문형으로도 소화할 수 있었던 초급 영어와는 달리, 중고급 수준의 영어를 구사하기 위해서는 수준 있는 어휘를 알고 복잡한 문장을 구성할 줄도 알아야 하며, 영어식 사고로 접근하는 사고의 전환도 필요하다. 패턴으로 빠르게! 문법과 어휘를 고민하다 보면 정작 말하는 타이밍과 대화의 흐름을 놓치는 실수를 범하기 십상이다. 패턴으로 익히면 머릿속으로 따지며 소모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고 패턴을 외우는 과정에서 저절로 어려운 어휘와 복잡한 문법을 습득하면서 더 빠르게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다. 패턴으로 더 다양하게! ‘감사해요.’라는 말도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뭐라고 고마움을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마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만…’ 등 상황이나 정도에 따라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다. 영어도 마찬가지. 늘 쓰던 쉽고 단조로운 영어 표현에서 벗어나 233개의 패턴을 통해 보다 다양하고 풍부한 표현으로 말할 수 있다. 패턴으로 더 유창하게! 네이티브의 일상생활은 물론 한국인의 입장에서 내 처지나 내 생각을 오해 없이 전달할 수 있는 2,230개 문장과 446개 대화문, 그리고 그 안에 있는 2,676개의 다채로운 상황들이 여러분의 영어 표현력을 한 차원 끌어올려줄 것이다. 비즈니스나 공식석상에서도 굴욕 없이 내 생각과 의견을 고급 영어로 완벽하게 표현해보자. PART 1_ 뉘앙스까지 섬세하게, 감정 표현 패턴 Unit 01 * 이 책은 2013년 출간된 의 개정판입니다. 시기에 맞는 예문으로 교체하고 영어회화 훈련을 대폭 강화하는 등 구성과 내용을 전면 개정했습니다. 내가 쓰는 영어가 나를 말한다! 품격을 높이는 233개 영어회화 패턴으로 더 빠르게, 더 다양하게, 더 유창하게 말하라! 초급 수준의 영어 학습을 마치고 나면 자신의 영어 실력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싶은 강한 욕구를 느끼게 됩니다. 내 이야기를 좀 더 많이, 좀 더 속 깊게, 그리고 좀 더 자유롭게 말하고 싶다는 욕구가 강해지는 것이죠. 그러나 이때부터 이전에는 겪지 못한 어려움에 부딪히게 됩니다. 기본적인 단어와 단순한 문형으로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었던 초급 영어와는 달리, 중고급 수준의 영어를 구사하기 위해서는 때로는 수준 있는 어휘를 알고 복잡한 문장을 구성할 줄도 알아야 하며, 알고 있는 어휘더라도 영어식 사고로 접근할 줄 아는 사고의 전환이 적극적으로 요구되기 때문이죠. 중급 영어 학습 단계부터는 영어가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언어가 아닌, 나의 생각과 의견을 ‘표현’하는 도구가 된다는 사실을 깨달으며 영어식 사고 체계와 나의 사고 체계에서 오는 차이 때문에 어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패턴으로 더 빠르게! 중고급 수준의 영어를 배우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학습자들을 위해 이 책에서 제시하는 솔루션은 바로 ‘패턴 학습법’입니다. 특정한 패턴을 먼저 익힌 뒤 그 패턴 뒤에 하고 싶은 말을 덧붙여 다양한 문장을 만드는 학습법이죠. 패턴을 익히고 외우는 과정을 반복하면 새로운 어휘를 습득할 수 있으며 동시에 문장 구성 능력 및 영어식 사고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스스로 문장을 만들 때보다 오류를 범할 확률이 많이 줄어든다는 것 역시 패턴 학습의 큰 장점입니다. 영어 학습자들이 가장 많이 범하는 실수는 영어로 말하기 전에 그 문장이 맞는지 머릿속으로 따져 본다는 것입니다. 내가 하려는 말의 어휘와 문법을 고민하다 정작 말하는 타이밍과 대화의 흐름을 놓치기 십상이죠. 이런 식이면 하고 싶은 말이 더 많아지고 더 구체적이고 더 복잡해질수록 머릿속으로 따져 보는 시간은 더 길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중고급 영어를 패턴으로 익히면 이렇게 소모되는 시간을 훨씬 더 줄일 수 있죠. 패턴을 외우는 과정에서 저절로 어려운 어휘와 복잡한 문법을 습득할 수도 있고요. 패턴으로 더 다양하게! ‘감사해요.’라는 말도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뭐라고 고마움을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마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만…’ 등 상황이나 정도에 따라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영어도 마찬가지입니다. ‘고마워’는 Thank you!, ‘축하해’는 Congratulations! 정말 자주 사용해서 무의식적으로 튀어나오는 표현들이죠? 하지만 이제는 좀 더 길게 내 감정을 구체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표현으로 진정성을 전달해보면 어떨까요? 감사의 마음을 I can’t thank you enough for~.로 나타내고, 자신이 잘못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을 I was under the impression that~.으로 인정할 수 있죠. 늘 쓰던 쉽고 단조로운 영어 표현에서 벗어나 233개의 패턴을 통해 보다 다양하고 풍부한 표현으로 말해보세요. 패턴으로 더 유창하게! 우리말 할 때는 언어의 연금술사, 화술의 달인인데, 영어로는 짧고 밋밋하게 말하게 된다고요? 우리에겐 익숙지 않지만 네이티브들은 늘 사용하는 이디엄을 구사할 줄 알면 자연스러운 미국식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 is[are] not my cup of tea.와 같은 표현은 개별 단어의 의미만 알아서는 절대 말할 수 없죠. 이 책의 다채로운 이디엄 패턴으로 네이티브와 바로 통하는 영어를 익히세요. 네이티브의 일상생활은 물론 한국인의 입장에서 내 처지나 내 생각을 오해 없이 전달할 수 있는 2,230개 문장과 446개 대화문, 그리고 그 안에 있는 2,676개의 다채로운 상황들이 여러분의 영어 표현력을 한 차원 끌어올려줄 것입니다. 가정법, 비교급, It ~ that ... 등 구조가 복잡해 포기했던 문장들도 패턴을 익히면 간단히 활용할 수 있죠. 이 책의 233개 패턴으로 일상생활은 물론, 비즈니스와 공식석상에서도 내 생각과 의견을 고급 영어로 완벽하게 표현해 보세요.
뮤지코필리아
알마 / 올리버 색스 지음, 장호연 옮김, 김종성 감수 / 201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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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소설,일반올리버 색스 지음, 장호연 옮김, 김종성 감수
의 지은이 올리버 색스 박사가 병원에서 근무하며 만나고 관찰한 환자들의 사례와 “디어 애비Dear Abby” 코너에 칼럼을 쓴 뒤로 받은 편지 사연을 바탕으로 썼다. 뇌와 음악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다양하고 선구적인 자료들도 많이 소개했다. 뮤지코필리아는 Music(음악)과 Philia(사랑)의 합성어이다. 올리버 색스는 인간 본성 속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는 음악적 성향을 선천적인 것으로 여겼다. 음악도 거의 생명체처럼 느껴지므로 인간의 ‘음악사랑’ 또한 ‘생명사랑’의 한 형태로 본다. 음악이 무엇인지 이해하는 것은 결국 우리가 누구인지 이해하는 것과 같은 일이다. 실제로 음악은 우리 뇌에서 언어보다 넓은 부위를 차지한다. 요컨대 인간은 음악적인 종이다. 음악은 늘 우리 곁에 붙어 다니며 떨치기 어려운 매력적인 힘을 행사한다. 이런 음악의 힘에 관해 이야기한다.글머리에 제1부 음악에 홀리다 제1장|번개 맞고 갑자기 음악을 사랑하게 된 남자 제2장|묘하게 친숙한 느낌: 음악 발작 제3장|음악 공포증: 음악유발성 간질 제4장|뇌 속에 울리는 음악: 심상과 상상력 제5장|뇌벌레, 끈질기게 들러붙는 음악, 귀에 쏙 들어오는 선율 제6장|음악 환청 제2부 놀랍고도 풍부한 음악성의 세계 제7장|감각과 감수성: 음악성의 문제 제8장|무너져가는 세상: 실음악증과 화음 감각 장애 제9장|코 푸는 소리가 '사'음으로 들려요: 절대음감 제10장|불완전한 음높이: 달팽이관과 실음악증 제11장|살아 있는 스테레오: 귀는 왜 두 개일까 제12장|2,000편의 오페라: 음악 서번트 제13장|청각의 세계: 음악과 시각 장애 제14장|청명한 녹색을 띤 조성: 공감각과 음악 제3부 기억과 동작, 그리고 음악 제15장|순간 속의 삶: 음악과 기억상실증 제16장|말과 노래: 실어증과 음악 치료 제17장|다베닝에 빠진 남자: 운동이상증과 성경 낭송 제18장|적과 동침: 음악과 투렛 증후군 제19장|박자를 맞춰요: 리듬과 동작 제20장|움직이는 선율: 파킨슨병과 음악 치료 제21장|환상지 증후군: 팔이 하나뿐인 피아니스트 제22장|작은 근육을 가진 운동선수: 음악가의 근긴장이상증 제4부 정서와 정체성, 그리고 음악 제23장|깨어나다 그리고 잠들다: 꿈 속의 음악 제24장|음악의 유혹과 무관심 제25장|애도의 노래: 음악, 광기 그리고 우울증 제26장|백조의 노래: 음악과 정서 제27장|노래를 멈출 수 없어요: 음악과 측두엽 제28장|너무나 음악적인 사람들: 윌리엄스 증후군 제음악이 인간의 마음에 작동하는 독특한 방식과 오류 가능성을 명료하게 밝힌 뇌와 음악에 관한 놀라운 이야기! 뮤지코필리아Musicophilia란? Music(음악)과 Philia(사랑)의 합성어. 올리버 색스는 인간 본성 속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는 음악적 성향을 선천적인 것으로 여겼다. E.O.윌슨이 살아 있는 것들에 대한 우리의 감정인 ‘생명사랑biophilia’을 선천적인 것으로 간주했듯이, 음악도 거의 생명체처럼 느껴지므로 인간의 ‘음악사랑’ 또한 ‘생명사랑’의 한 형태로 보는 것이다. 인간은 언제부터 음악을 듣기 시작했을까? 하루라도 음악을 듣지 않는 날이 있을까? 지금처럼 음악이 과도하게 소비되던 때가 있었을까? 어떤 음악을 들으면 불안해지기도 하고 또 한없이 차분하게 가라앉혀주는 음악도 있다. 머리가 좋아지는 음악, 살이 빠지게 해주는 음악, 숙면을 취하게 도와주는 음악, 태교에 음악이 좋다는 건 이미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구매욕을 자극하는 음악도 있어 매장 안에 그 음악을 틀어두면 매출이 좋아진다고도 한다. 때로는 추억의 한 장면에 음악이 함께 기억되어 음악이 기억을 불러내고 그때의 기분으로 돌아가게 한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인간이라면 음악과 불가분의 관계를 맺은 듯 보인다. 음악이 가진 힘과 영향력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이다. 올리버 색스는 오래전부터 ‘음악’에 주목했다. 그 자신이 음악 애호가였던 이유도 있겠지만 신경과 의사로 일하면서 만난 수많은 환자들의 사례를 통해서 실제로 음악의 힘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음악은 상상조차 할 수 없을 만큼 다양한 방식으로 끊임없이 내 주목을 끌었고, 뇌 기능의 거의 모든 측면과 삶 그 자체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보여주었다.” 그는 대부분의 사람에게 음악은 엄청난 힘을 발휘한다고 말한다. 우리가 일부러 음악을 찾아나서든 찾아나서지 않든, 또는 자신을 특별히 ‘음악적’인 사람으로 생각하든 생각하지 않든 상관없다. 인간은 본성 속에 음악적 성향을 가지고 태어나며, 음악적 성향의 역사를 뒤쫓다보면 십중팔구 인간이라는 종種이 처음 나타난 바로 그 시점까지 거슬러 올라가게 될 것이라고 한다. 말하자면 인간은 언어 본능 못지않은 음악 본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특징은 여러 가지 형태로 나타나는데, (지극히 드문 예외가 있지만) 모든 인간은 음악을 인식할 수 있다. 우리는 뇌의 여러 부분을 이용해 머릿속으로 이 모든 요소를 통합해서 음악을 ‘구축construct’한다. 그리고 거의 무의식적으로 이루어지는 이 구조적인 음악 인식능력에 대단히 강렬하고 심오한 정서적 반응이 덧붙여지는 경우가 많다. 우리는 음악을 귀로만 듣는 것이 아니다. 이는 운동 근육과 관련된 일이기도 하다. 그래서 니체는 “근육으로 음악을 듣는다”고 표현했다. 또 자기도 모르게 음악의 박자를 맞춘다. 의식적으로 그렇게 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그렇게 된다. 음악을 들을 때는 표정과 자세에도 음악의 곡조 속에 들어 있는 ‘이야기’와 그것이 불러내는 생각과 감정이 거울처럼 반영된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놀라울 정도로 집요한 음악적인 기억력이 있어서 어렸을 때 들은 소리들이 대부분 평생 동안 뇌 속에 새겨질 수 있다. 음악이 무엇인지 이해하는 것은 결국 우리가 누구인지 이해하는 것과 같은 일이다. 실제로 음악은 우리 뇌에서 언어보다 넓은 부위를 차지한다. 요컨대 인간은 음악적인 종이다. 음악은 늘 우리 곁에 붙어 다니며 떨치기 어려운 매력적인 힘을 행사한다.《뮤지코필리아》는 바로 이런 음악의 힘에 관한 이야기다. 우리의 청각기관과 신경 체계는 아주 예민하게 음악에 맞춰져 있다. 물론 음악을 구성하는 다양한 요소들과 특징들이 뇌에 어떤 경로와 과정을 통해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뇌가 일부 손상되면 음악을 인식(또는 상상)하는 능력에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실제로 많은 형태의 실음악증失音樂症이 존재하고, 반면 음악적인 상상이 지나치


박주경의 치유의 말들
부크럼 / 박주경 (지은이) / 2020.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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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크럼소설,일반박주경 (지은이)
KBS 앵커 박주경이 삶과 관계에 지친 당신께 건네는 위로의 말 <박주경의 치유의 말들>. 상처없는 영혼이 어디 있으랴만, 현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마음이 무겁지 않은 날이 하루도 없다. 재해와 역병 앞에 무기력하게 무너지는 일상. 모두가 어렵고 상처받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혐오와 배척, 이기심의 팽배로 사회가 삭막하게 병들어가고 것을 시시각각 목도하게 되는 나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가는, 우리는 서로를 치유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따뜻한 글을 통해서, 배려하는 작은 행동을 통해서, 마음과 마음을 전하며 온기를 나누면, 그 아픔을 곧 낫게 할 수 있다고. 우리에겐 '서로'라는 희망이 있노라고 치유의 손길을 내민다. 기자와 앵커의 삶을 살아온 작가는 예리한 펜 끝으로 환부를 들추고, 그런 상처입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문장으로 다시 한번 삶을 일으킨다. 걱정하지 말라고. 견디면 된다고. 따뜻하고 강건한 문장으로 용기와 위로를 전한다. 이 책에 담긴 낱말들은 냉랭했던 마음에 한줄기 온기를 전하기 위한 것이다. 사람 대 사람이 이어지기에 가치있는 아날로그식 소통에 대해, 한정된 삶 속에서 어떻게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것인가에 대해. 진정으로 좋은 관계는 무엇인가에 대해. 물음을 던지고 그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아픔을 다정하게 어루만진다. 우리는 홀로 살아갈 수 없음을. 서로를 끌어안고 도닥여줘야 함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캄캄해지는 순간에 미등이 되어 삶의 본질을 일깨워주는 희망의 글들.글을 건네며 10 제1장 당신은 나의 친구인가요? 백 번과 한 번 16 안아주는 마음 17 진정성 말고 항상성 19 오래 가는 친구 22 잡스 유감 26 오류가 만드는 인간애 34 경쟁과 존중 38 둥근 자리 44 뒷담화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 46 제2장 사랑하고 헤어지고, 사랑하고 자랑스럽게 너를 기억해 50 환상통 52 따뜻한 이별, 냉정한 사랑 54 예측 불가인 사람을 만나지 마세요 58 어불성설 60 명현 현상 63 지키지 못한 약속 68 제3장 우리 앞에 남은 시간 잠들어 있는 시간 76 역설의 죽음 77 인생이라는 파도 79 삶의 요약 82 장례식장의 웃음 84 어머니의 커피 87 물에 빠진 자의 보따리 90 사랑스럽고 슬픈 94 떠난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 97 제4장 혼자 살지 못하는 우리 순한 사람 104 조연도 주연이야 106 교차하는 시간 속에서 109 우리 곁의 어머님들 112 사랑방의 추억 116 거리를 두는 게 예의? 120 엘리베이터 안에서 123 현실 영웅들을 위하여 126 제5장 청춘은 벚꽃 ‘좋을 때다’의 의미 132 과정과 결과 134 여행은 젊었을 때 136 벚꽃 청춘 139 좋은 것들과의 이별 141 미처 알 수 없었던 것들 144 한때 맞았고 지금은 틀린 얘기 146 베스트 드라이버 149 제6장 나를 비추는 거울 256GB의 빚 156 당신도 하늘을 보고 있나요 158 나를 바꾼 SNS 161 온라인 인연 166 이름이라는 재갈 170 오만은 도마뱀의 목도리 176 내게 무해한 미디어 181 수렴의 랩 185 뽀샵 없는 대한민국 189 거짓말 같았던 그날 191 제7장 내면으로의 여행 복수하고 싶은 당신께 198 손에 닿아야 행복 200 어른의 화 209 걱정하는 게 걱정이다 213 공존의 법칙 217 손가락 말고 달 220 기도의 본질 222 제8장 내가 이끄는 삶 인생 에너지 배분의 법칙 226 적당한 성공 227 눈칫밥 231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234 커피를 내리듯 우리의 삶도 236 찰나를 누린다는 것 240 영혼의 탑 242 야예를 위한 기도 246 제9장 우리의 오늘 동물 국회와 식물 국회 252 국민 트라우마 254 기억할 일, 배워야 할 일 256 피해자를 보호하지 않는 사회 258 검은 산의 기억 260 국경의 전과 후 264 진짜 명품 268 잘 듣는다는 것 270 제10장 죄와 벌 똥 묻은 개와 겨 묻은 개 274 국민 정서 유감 276 양심에 관하여 279 주객전도 283 인간 실격 288 김군자 커피를 아시나요? 292 글을 닫으며 294“우리는 어떻게든 또 이겨낼 것입니다” KBS 앵커 박주경이 삶과 관계에 지친 당신께 건네는 위로의 말. 시대의 아픔을 끌어안는 치유의 문장들. 「박주경의 치유의 말들」 상처없는 영혼이 어디 있으랴만, 현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마음이 무겁지 않은 날이 하루도 없다. 재해와 역병 앞에 무기력하게 무너지는 일상. 모두가 어렵고 상처받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혐오와 배척, 이기심의 팽배로 사회가 삭막하게 병들어가고 것을 시시각각 목도하게 되는 나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가는, 우리는 서로를 치유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따뜻한 글을 통해서, 배려하는 작은 행동을 통해서, 마음과 마음을 전하며 온기를 나누면, 그 아픔을 곧 낫게 할 수 있다고. 우리에겐 ‘서로’라는 희망이 있노라고 치유의 손길을 내민다. 기자와 앵커의 삶을 살아온 작가는 예리한 펜 끝으로 환부를 들추고, 그런 상처입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문장으로 다시 한번 삶을 일으킨다. 걱정하지 말라고. 견디면 된다고. 따뜻하고 강건한 문장으로 용기와 위로를 전한다. 이 책에 담긴 낱말들은 냉랭했던 마음에 한줄기 온기를 전하기 위한 것이다. 사람 대 사람이 이어지기에 가치있는 아날로그식 소통에 대해, 한정된 삶 속에서 어떻게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것인가에 대해. 진정으로 좋은 관계는 무엇인가에 대해. 물음을 던지고 그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아픔을 다정하게 어루만진다. 우리는 홀로 살아갈 수 없음을. 서로를 끌어안고 도닥여줘야 함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캄캄해지는 순간에 미등이 되어 삶의 본질을 일깨워주는 희망의 글들. 또다시 내일을 살아 내야 할 당신에게,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당신에게. 이 책을 읽는 것으로 상처가 조금이나마 보듬어질 수 있기를. 작은 위로와 격려, 그 시작이 이 책이 되길 바라며. “작은 위로와 격려, 그 사소한 말들이 쌓여 상처를 봉합하고 하루를 버티게 합니다. 치유의 말은 눈으로만 읽히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도 읽힙니다. 마음이 열리면 그곳이 치유의 출발점입니다.” - 작가의 말 中 재해와 역병으로 평범하지 않은 나날. 당연하게 누렸던 것들이 더 이상 당연한 것이 아닐 때. 그때 우리에게 필요한 치유와 위로의 낱말들. 온 국민이 고난의 시기를 겪어내고 있다. 돌아보면 어렵지 않은 시간이 없다지만, 유독 매섭게 느껴지는 요즘.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에 그 위를 할퀴고 지나가 기어코 또 다른 상처를 내고야 만다. 언제 끝날지 기약이 없는 고통을 견디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언론인으로서 그리고 독자의 한 이웃으로서 저자 박주경은 치유의 말을 건넨다. 미약하지만, 그 미약함으로 서로가 버팀목이 되어 끝내 함께 일어서야 한다고. 그저 베풀고 나누고 끌어안으려는 마음, 그것이면 된다고 말한다. 두렵고 떨릴 때 누군가의 손 잡는 것만으로 힘이 되었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박주경의 치유의 말들」은 그런 움켜잡은 손의 온기 같은 책이다. 어려운 시간을 함께 버텨낼 용기를 주는. ‘모두가 아픈 해에’라는 문장으로 시작하여 ‘우리는 어떻게든 또 이겨낼 것’이라는 말로 맺어지는 이 책은 그러므로 온통 치유에 대한 것이다. 조금이나마 아픔이 덜 해지기를. 다시 일어설 용기를 북돋워 주기를. 상처 입은 당신을 응원하는 간절한 마음이 닿기를 바라는 소망이 담겼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상처와 치유는 폭이 넓다. 관계의 상처, 말의 상처, 제도의 상처, 역사의 상처, 상실의 상처, 소외의 상처…. 다양해 보여도 결국 모두 사람으로 인한 것이다. 우리는 사람으로부터 상처를 입는다. 그럼에도 희망은 결국 사람이라고. 상처는 사람으로 치유된다고 저자는 또한 이야기한다. 상처를 주는 건 사람이지만 그래도 그 상처를 돌보는 것 또한 사람임을. 우리가 서로를 돌보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나지막하고 묵직한 글로 전한다. 상처받은 삶을 살피는 저자의 글은 읽는 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데우고, 그 따뜻함을 또 다른 이에게 전하여 더 나은 내일을 살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한다. 그리고 우리를 다치게 한 것들이 사실은 우리 스스로가 아니었을지, 그것을 애써 외면해온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도 해준다. <박주경의 치유의 말들>을 통해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절감한다. 누군가의 안일함으로 다른 누군가가 죽어가고, 누군가의 무심한 발길질에 다른 누군가가 벼랑 끝으로 내몰린다. ‘우리’라는 단어가 비단 인간에 한정된 의미는 아닐 것이다. 인간의 이익과 편리를 얻고자 상처 낸 자연이 이제 다시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는 것을 모두가 느끼고 있다. 그렇기에 우리는 마음을 열고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야하는 것이다. 외면하던 서로의 고개를 돌려 눈을 마주 보아야 하고, 더는 아프지 않도록 다친 이들을 돌봐야 한다고 이 책은 말한다. 그렇게 치유된 이가 나의 상처 또한 어루만져줄 것이다.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으므로. 그러니 치유의 초입은 언제나 마음과 마음이 닿아 따뜻해진 그곳이다. 어려움을 헤쳐나가기까지 쉽지 않겠지만, 오직 서로에게 치유의 손길을 내미는 것만이 희망이다. 여전히 견뎌야 할 고통이 기다리는 생이지만, 끌어안는 것만으로 그 고통을 나눌 수 있다면 나는 기꺼이 팔을 벌릴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이 독자에게 가 닿을 때, 그의 아픔을 끌어안는 온기의 한 조각이 되리라 믿는다. “미약한 우리가 그 미약함으로 서로에게 버팀목이 되어 끝내 함께 일어서야 한다는 걸 이 난리통에 새삼 깨닫습니다. 어쩌면 그 가르침을 받기 위해 고통스런 대가를 치른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서로에게 너무 등을 돌리고 살아왔으니까요.” -작가의 말 中아픈 사람들에게 소박한 치유의 씨앗을, 평범한 이웃들에게 위로의 온기를 나눠주고 싶다는 건 나의 숨은 꿈이었다. 그것은 어쩌면 상처의 씨앗을 뿌리고 사는 자의 속죄 의식일지도 모른다. 이 시대의 언론은 상처의 근원 중에 하나이므로 반성과 고해와 속죄에 끝이 없어야 한다. 자아비판 없는 언론인의 글을 나는 믿지 않는다. 치유의 말은 활자로 전하는 편이 낫고 그것은 경험에서 나온 확신이다. 따뜻한 편지 한 통의 힘을 기억하는 사람은 그 확신에 수긍해 줄 수 있을 것이다. 진심에서 진심으로 가 닿는 이야기들, 아픔의 아주 작은 일부라도 나누고 서로의 용기를 북돋워주는 이야기들… 그것은, 공감이 바탕에 깔리면 글로써는 조금 가능한 일이다. 마음이 열리면 거기가 치유의 출발점이다. 그 출발선 앞에 서서 공감의 힘을 믿는다. 떠난 누군가를 잠시 미워하는 건 괜찮다. 어차피 그는 자신이 미움받는 것조차?모를 테니까. 다 그렇게 각자의 길을 따라 흩어지고 만다. 다만, 필요 이상으로 오래 상대를 미워하게 되면 그의 ‘무반응’에 결국은 내 마음만 괴로워지고, 그것은 부메랑처럼 자기 자신을 괴롭힐 뿐이다. 이때, 상처받은 마음이 주인을 뒤흔든다 해서 자기 ‘마음’을 미워할 수야 있겠는가? 그저 상처를 다 토해내도록 기다려주고, 보듬어주는 수밖에….


마음의 수수께끼를 풀어드립니다
스몰빅라이프 / 기요타 요키 (지은이), 조해선 (옮긴이) / 202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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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빅라이프소설,일반기요타 요키 (지은이), 조해선 (옮긴이)
왜 어떤 사람은 터무니없이 불합리한 명령에 복종할까? 평소에는 착하고 순한 사람이 왜 갑자기 미친 듯이 화를 낼까? 같은 것을 경험하고도 왜 서로 완전히 다르게 기억할까? 이성적 동물이라고 자부하는 인간의 삶은 비이성적인 행동으로 가득 차 있다. 그래서일까. 오랫동안 심리학자들은 인간 마음의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다. 이 책은 그런 노력의 결과물로, ‘인간 마음의 법칙성’을 유쾌하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 심리해설서다. 복잡한 세상에서 인간 심리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은 삶을 살아가는 데 굉장히 유용한 무기가 된다. 이 책에서 풀어내는 마음의 수수께끼들을 차근차근 읽어가다 보면 자기 자신은 물론이고 다른 사람에 대해 가지고 있는 많은 의문점이 자연스럽게 풀리게 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프롤로그 마음의 수수께끼를 풀면 일, 사랑, 관계가 술술 풀린다 제1장 ‘숨겨진 본성’을 파헤치는 심리 실험 ① 사람들이 거짓말을 잘하는 타이밍 ② 잃어버린 지갑 중 가장 많이 돌려받은 지갑 ③ 감추려 할수록 이목이 집중되는 이유 ④ 첫인상은 목숨도 살릴 수 있다 ⑤ 그들은 왜 죽어가는 사람을 못 본 척했을까 ⑥ 어떤 종업원이 팁을 더 많이 받을까 ⑦ 불행을 부르는 사람들의 특징 ⑧ 고정관념의 무서운 진실 ⑨ 왜 어떤 사람은 이유 없이 미울까 ⑩ 매일 봐도 기억하지 못하는 이유 제2장 ‘인간관계의 비밀’을 푸는 심리 실험 ⑪ 관계를 망치는 SNS의 비밀 ⑫ 완벽한 사람 vs 빈틈 있는 사람 ⑬ 평범한 사람이 악마가 되는 과정 ⑭ 똑같은 일인데 왜 다르게 기억할까 ⑮ 내 편을 확인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 파트너의 변화를 원한다면 꼭 해야 하는 것 낯선 사람과 친해지는 100% 확실한 방법 제3장 ‘알수록 놀라게 되는 돈’에 관한 심리 실험 물건을 싸게 사는 기막힌 방법 당신이 홈쇼핑을 멈추지 못하는 까닭 오늘의 운세가 잘 맞는 이유 장사의 신은 무엇이 다를까 부자로 살고 싶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사소한 것을 방치하면 절대 안 되는 이유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가장 쉬운 방법 휴가 300% 즐기는 방법 제4장 ‘마음의 막강한 힘’을 증명한 심리 실험 5분 만에 10년 더 젊어지는 비결 남녀가 세상을 다르게 보는 이유 본능을 컨트롤하는 아주 단순한 방법 관계를 망치는 세 가지 말버릇 이별하면 정말 총 맞은 것처럼 아플까 극한의 슬픔을 이겨내는 다섯 단계 개를 키우는 것이 좋은 과학적 이유 도도한 매력이 뇌에 미치는 영향 편식을 고치는 간단한 방법 제5장 ‘미묘한 감정의 정체’를 밝히는 심리 실험 운명적 사랑이란 착각에 불과하다 사귀고 싶은 사람을 유혹하는 완벽한 방법 마음의 거리가 가까워지는 데이트 장소 불륜은 왜 사라지지 않을까 여성은 어떤 남성에게 빠져드는가 오래 가는 커플은 이것이 다르다 여성을 기쁘게 만드는 최고의 방법 매력적인 남성이 되는 첫 번째 조건 제6장 ‘사람을 움직이게 만드는 힘’에 관한 심리 실험 어떤 칭찬이 고래를 춤추게 할까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확실한 묘수 혼밥을 맛있게 먹는 방법 나는 왜 항상 결심만 하다 끝날까 의욕을 떨어뜨리는 보상의 역효과 작심삼일 극복하는 초간단 노하우 면접관은 이런 사람에게 끌린다 일의 생산성을 200% 끌어올리는 방법★사람 보는 눈을 키워주는 50가지 심리 실험★ 왜 어떤 사람은 터무니없이 불합리한 명령에 복종할까? 평소에는 착하고 순한 사람이 왜 갑자기 미친 듯이 화를 낼까? 같은 것을 경험하고도 왜 서로 완전히 다르게 기억할까? 이성적 동물이라고 자부하는 인간의 삶은 비이성적인 행동으로 가득 차 있다. 그래서일까. 오랫동안 심리학자들은 인간 마음의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다. 이 책은 그런 노력의 결과물로, ‘인간 마음의 법칙성’을 유쾌하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 심리해설서다. 복잡한 세상에서 인간 심리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은 삶을 살아가는 데 굉장히 유용한 무기가 된다. 이 책에서 풀어내는 마음의 수수께끼들을 차근차근 읽어가다 보면 자기 자신은 물론이고 다른 사람에 대해 가지고 있는 많은 의문점이 자연스럽게 풀리게 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마음의 법칙’을 알아야 비합리적인 선택을 멈출 수 있다! 사람들은 흔히 자신이 이성적이고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다른 사람의 행동뿐만 아니라 자기 의지로 한 행동조차도 이해되지 않을 때가 너무나 많다. 도대체 인간은 왜 이렇게 비이성적이고 비합리적인 행동을 하는 걸까? 심리학자들은 말한다. 인간이 비합리적인 행동을 하는 이유는 ‘논리’와 ‘이성’을 통해 의사결정을 하지 않고, ‘감정’과 ‘주관적인 만족’에 기반해서 의사결정을 하기 때문이라고. 그렇다면 우리는 영원히 ‘인간의 비합리성’을 받아들이며 살 수밖에 없는 걸까? 일본 최고의 심리학자 기요타 요키는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그에 따르면 인간의 비합리성에도 ‘일관된 법칙’이 존재하기 때문에 우리가 그 일관된 마음의 법칙을 이해하면 비합리적인 선택을 멈추고 합리적 인간으로 거듭날 수 있다. 꽁꽁 감춰져 있던 인간 본성을 유쾌하고 명쾌하게 밝혀낸다! 저자는 복잡한 수수께끼와 같은 ‘마음의 법칙성’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인간은 이성적 동물이 아니다’라는 사실과 ‘인간의 마음이 상황과 조건에 따라 변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한다. 이 두 가지 사실을 인정하게 되면 비이성적인 인간의 행동을 좀 더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고, 비로소 인간 마음의 수수께끼를 풀 수 있는 열쇠를 얻게 된다는 것이다. 이 책은 인간 마음의 법칙성을 이해하기 위해 과학적인 심리 실험 50개를 엄선하여 이를 유쾌하면서도 명쾌하게 풀어내는데, 이 과정에서 우리는 이 심리 실험들을 통해 인간 본성을 아주 쉽고 분명하게 파악할 수 있다. 마음의 수수께끼를 풀면 일, 사랑, 관계가 술술 풀린다! 이 책은 단순히 지식만 전달하는 책이 아니다. 인간 본성에 대한 뛰어난 통찰과 예리한 분석을 통해, 일상에서 자주 마주치게 되는 고민거리에 대한 명확한 솔루션까지 제공해준다. 언제나 작심삼일로 끝나버리는 약한 의지의 원인을 알고 싶은가? 노력해도 좀처럼 마음을 열지 않는 사람의 마음을 얻고 싶은가? 늘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혀 있는 나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싶은가? 이 책을 펼쳐서 인간 마음의 수수께끼를 풀기 위한 심리 실험 하나하나를 천천히 읽어보자. 그러면 자연스럽게 당신의 일, 사랑, 관계에 대한 많은 고민이 술술 풀리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많은 선택을 제공하면 더 많이 선택할 것이라는 믿음과는 반대로 사람은 선택지가 너무 많으면 망설이는 마음이 생겨 오히려 더 적게 선택한다. 심리학에서는 이를 ‘선택의 역설’이라고 부른다. 선택지의 가짓수는 5~9(7±2)개가 적당하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기억에 의존한 상태로 쇼핑을 하면 불필요한 물건을 사들이게 된다. 그뿐 아니라 ‘이것도 나중에 필요할 테니까’라는 생각에 당장 필요하지 않은 물건까지 장바구니에 넣게 된다. 하지만 미리 구매 목록을 만들어두면 예정에 없던 물건을 충동적으로 사지 않게 된다. 사야 할 제품을 향해 곧장 걸어가므로 다른 물건에 마음을 빼앗길 틈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깨진 유리창 이론’은 미국 범죄심리학자 조지 켈링이 주장한 범죄 이론으로, 사소한 일을 방치하면 그곳이 거대한 범죄의 온상이 되는 현상을 말한다. 예를 들어 건물의 깨진 유리창을 방치하면 사람들은 그 건물이 제대로 관리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인식한다. 그러면 누군가가 그곳에 멋대로 쓰레기를 버리고 또 다른 누군가는 남은 유리창마저도 깨버린다. 결국 환경이 점점 악화되어 그 주변에는 범죄까지 횡행해지기 쉬워진다.


2020 E60-1 전기기사 실기
엔트미디어 / 이국희 (지은이) / 202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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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미디어소설,일반이국희 (지은이)
수험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수변전 설비에 대해 상세한 설명과 예제를 통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최근 21년간 기 출제된 문제를 순차적으로 수록하였고, 각각의 문제에 기 출제된 연도와 배점을 표시하여 문제의 중요도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철저한 검증을 통한 답안작성 및 해설을 통하여 수험생 여러분들이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PART 1 본문 01장 기초 전기 수학 1.1 삼각함수 1.2 지수법칙 1.3 곱셈 공식, 인수분해 공식 1.4 복소수 1.5 미 분 1.6 적 분 02장 전선과 옥내배선용 기호 2.1 전선 약호 2.2 점멸기 2.3 등기구 2.4 콘센트 2.5 기기 2.6 배전반, 분전반, 제어반 2.7 경보, 호출 표시 장치 2.8 배선 03장 옥내 배선도 및 배선공사 3.1 옥내 배선도와 전선 접속도 3.2 시설장소에 따른 저압 배선 방법 3.3 배선 공사시 주의사항 3.4 금속관 및 버스덕트공사 04장 배선 설비 설계 4.1 부하의 상정 및 분기회로 4.2 간선 및 분기 회로 4.3 전로의 절연 및 누전 차단기 4.4 저압 개폐기 4.5 단상 3선식과 단상 2선식의 비교 4.6 불평형률 4.7 전압 강하 05장 전등 및 동력설비 5.1 조 명 5.2 전동기 및 전열기의 용량 산정 06장 송배전 6.1 송배전 선로의 전기적 특성 6.2 지락전류 및 제2종 접지저항 값 6.3 배전 전압 승압의 필요성 및 효과 6.4 절연협조 6.5 유도 장해 및 대책 6.6 코로나 07장 수변전 설비 7.1 수변전 설비에 대한 계획 7.2 부하 관계 용어 및 변압기 용량 산정 7.3 변압기 7.4 단권 변압기 7.5 표준전압 7.6 차단기 7.7 전력 퓨즈(PF : Power Fuse) 7.8 이상전압 방지대책 7.9 역률 개선 7.10 계기용 변성기 7.11 보호 계전기 7.12 수전설비 표준 결선도 08장 예비 전원 설비 8.1 자가 발전 설비 8.2 무정전 전원 장치(UPS : Uninterruptible Power Supply) 8.3 축전지 설비 09장 접지 및 안전 9.1 접지공사 9.2 접촉 전압의 계산 9.3 감전 9.4 방폭 구조 10장 시험 및 측정 10.1 전기계기 10.2 전력의 측정 10.3 적산전력계 10.4 저항 및 접지저항 측정법 10.5 고장점 탐지법 10.6 변압기 시험 11장 시퀀스 1. 회로 소자 2. 논리 변환과 논리 연산 3. XOR(Exclusive OR) 4. 인터록 회로(interlock) 5. 신입 신호 우선 회로 6. 동작 우선 회로 7. 시한 회로(On delay timer : Ton) 8. 시한 복구 회로(Off delay timer Toff) 9. 단안정 회로(monostable) 10. 전동기 운전 회로 11. 전동기 정?역 운전 회로 12. 전동기 Y-△ 기동 회로 13. 역상제동 14.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 12장 견적 1) 상세견적 2) 견적도 3) 발주자 및 수주자 입자에서 본 견적 흐름도 4) 설계서의 작성순서에서 변경설계순서 5) 시방서(Specification)를 작성할 때 요구되는 전문성 6) 공사원가의 계산 13장 감리업무 수행계획 13.1 전력시설물 공사감리업무 수행지침 13.2 공사착공 단계 감리업무 13.3 공사시행 단계 감리업무 13.4 설계변경 및 계약금액의 조정 관련 감리업무 13.5 기성 및 준공검사 관련 감리업무 13.6 시설물의 인수?인계 관련 감리업무 13.7 설계감리업무 수행지침 PART 2 기출문제 1999년 ~ 2019년 전기기사 기출문제 첫 째 : 수험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수변전 설비에 대해 상세한 설명과 예제를 통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 하였습니다. 둘 째 : 비 전공자인 수험생들도 쉽게 자격증 취득이 가능 하도록 본문내용을 준비 하였습니다. 셋 째 : 최근 21년간 기 출제된 문제를 순차적으로 수록 넷 째 : 각각의 문제에 기 출제된 연도와 배점을 표시하여 문제의 중요도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다섯째 : 철저한 검증을 통한 답안작성 및 해설을 통하여 수험생 여러분들이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여섯째 : 2016년 새로워진 출제기준에 맞게 수정 보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