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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나는 꿈이 있어요
그린북 / 고정욱 지음 / 200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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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북
명작,문학
고정욱 지음
장한 어머니 상을 거부한 엄마 장터가 먹여 살린 아이 길거리 가수의 딸 눈물의 개그 어린 철학자 우연이 바꾼 운명 1층 교실을 거부한 동구 언 손으로 두드린 종이 타자기 언니를 만나 줘서 고마워 책상 위에서 잠을 잔 소년 꼿꼿한 휴지 장사 식료품 가게의 흑인 소년 손이 차가운 아이♧ 저자소개지은이 고정욱이책을 쓰신 고정욱 선생님은 성균관대학교 국문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하신 문학박사이십니다. 현재 성균관대학교와 수원 가톨릭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시며, 한국장애인연맹의 이사와 삼애복지포럼의 총무로서 장애인 복지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십니다.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소설가가 되셨고, 최근에는 아동문학에도 힘을 쏟아 등의 책을 펴내셨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과 청소년을 위한 소설로는 가 있습니다. MBC의 느낌표 '책을 읽읍시다'에 가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로마인 이야기 1-15권 세트 (전15권)
한길사 / 시오노 나나미 글 / 2008.09.03
284,000원 ⟶
255,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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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사
청소년 역사,인물
시오노 나나미 글
‘로마인 이야기’는 지력, 체력, 경제력, 기술력 모든 면에서 주변 민족보다 열세에 있었던 로마가 지중해 전역을 제패하고 중근동, 북아프리카에 이르는 대제국을 천 년 넘게 경영한 비결이 도대체 무엇인가를 추적해가는 흥미진진한 로마 통사다. 기원전 753년 전설의 로물루스가 로마를 건국한 때부터 서기 476년 서로마 제국 멸망에 이르는 역사시기를, 제1권~제5권까지의 ‘융성기’, 제6권~제10권까지의 ‘안정기’, 그리고 제11권~제15권까지의 ‘쇠퇴에서 멸망’ 세 단계로 나누고, 역사의 흥망성쇠 속에 촘촘히 스며있는 로마인들의 희로애락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철저한 고증과 사료에 바탕을 두었으되 역사적 기술로부터 벗어나 있고, 사료가 채워주지 못한 부분에서는 상상력을 발휘했으되 픽션에 빠지지도 않는, 독창적 글은 ‘로마인 이야기’만의 매력이다. 제1권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제2권 한니발 전쟁 제3권 승자의 혼미 제4권 율리우스 카이사르(상) 제5권 율리우스 카이사르(하) 제6권 팍스 로마나 제7권 악명높은 황제들 제8권 위기와 극복 제9권 현제의 세기 제10권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제11권 종말의 시작 제12권 위기로 치닫는 제국 제13권 최후의 노력 제14권 그리스도의 승리 제15권 로마 세계의 종언‘로마인 이야기’는 출간될 때마다 수만 부가 팔리며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10년 넘게 전권이 고루 독자들에게 꾸준히 읽혀온 스테디셀러다. 국내 처음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1995년 9월, 제1권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와 제2권 『한니발 전쟁』이 동시 출간되면서부터다. 당시 한국의 인문교양도서 장르나 시장도 크게 형성되지 않았고, 어려운 서양역사, 그것도 로마사를 다룬 책의 출간은 모험이었다. 그러나 몸젠이나 기번의 저작처럼 학술적인 역사서가 아니라, 이야기와 해설, 비평이 조화를 이룬, 일컬어 ‘역사평설’이라는 독창적인 서술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일반 독자들의 관심과 함께 사회 각계 지식인층에도 폭넓게 영향을 주면서, 제3권은 95년 11월, 재4권은 96년 3월, 제5권은 96년 8월에 잇달아 발매되었다. 다시 제6권부터는 일본어판을 뒤쫓아 해마다 한 권씩 간행되어, 마지막 권 『로마 세계의 종언』을 맞이한 것이다. 시오노의 다른 저작들로는, 『바다의 도시 이야기』『나의 친구 마키아벨리』『르네상스의 여인들』 등 르네상스 관련 저작, 『남자들에게』『침묵하는 소수』『사랑의 풍경』 등 에세이 관련 저작 등을 포함해 현재 16종 22권이 한길사에서 번역출간되었다. ‘로마인 이야기’의 집필은 르네상스를 주제로 한 그의 많은 책들이 기본 바탕이 되었기 때문이다. 르네상스가 일어난 것도 중세가 위기에 빠졌기 때문이고, 그리스도교로 잘 안 된다면 그리스도교가 없던 시대에는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하는 생각에서 시오노는 자연스럽게 고대 로마로 탐구방향을 돌렸다고 한다. 그리고 15년의 세월을 ‘로마인 이야기’ 완성에 바쳤다. ‘로마인 이야기’는 지력, 체력, 경제력, 기술력 모든 면에서 주변 민족보다 열세에 있었던 로마가 지중해 전역을 제패하고 중근동, 북아프리카에 이르는 대제국을 천 년 넘게 경영한 비결이 도대체 무엇인가를 추적해가는 흥미진진한 로마 통사다. 기원전 753년 전설의 로물루스가 로마를 건국한 때부터 서기 476년 서로마 제국 멸망에 이르는 역사시기를, 제1권~제5권까지의 ‘융성기’, 제6권~제10권까지의 ‘안정기’, 그리고 제11권~제15권까지의 ‘쇠퇴에서 멸망’ 세 단계로 나누고, 역사의 흥망성쇠 속에 촘촘히 스며있는 로마인들의 희로애락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철저한 고증과 사료에 바탕을 두었으되 역사적 기술로부터 벗어나 있고, 사료가 채워주지 못한 부분에서는 상상력을 발휘했으되 픽션에 빠지지도 않는, 독창적 글은 ‘로마인 이야기’만의 매력이다. 1. “로마는 위대한 순간도 없이 스러져갔다” ■ 제15권『로마 세계의 종언』보도자료 탄생, 성장, 죽음 … ‘왜’보다 ‘어떻게’ 쇠망했나 ‘로마인 이야기’ 제15권 『로마 세계의 종언』은 전체 시리즈의 종결이자, ‘쇠망’(11~15권)의 결론부라는 점에 방점을 찍을 수 있다. 작가 시오노의 말처럼 “로마의 쇠망을 논한 역사서나 연구서는 바닷가 모래알만큼 많다.” 왜 모두들 ‘쇠망’에만 관심을 가질까에 대한 이 작은 의문이 시오노가 방대한 분량의 ‘로마인 이야기’를 쓰게 된 동인이 되었다. 한 사람의 전모를 알려면 탄생에서 성장, 죽음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추적해야 한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얘기라는 것이다. 또 시오노는 “융성은 당사자들의 정신이 건전했기 때문이고, 쇠퇴는 정신이 타락했기 때문”이라는 식의 추상적인 단순논법을 거부했다. 그보다는 철저히 당시 로마인들의 입장에서 물질적?제도적 측면과 그 운용, 대처방식, 거기에 담긴 로마인들의 사고방식과 태도가 어떠했는가에 초점을 맞춰 현실적으로 서술한다. 시오노에게 로마의 멸망은 ‘왜’보다는 ‘어떻게’ 신국판/양장본/536쪽/값 14,000원 쇠망했느냐가 관심사였다. 제국 멸망 이후 7세기까지 … 국가의 종말이 아니라 문명의 종말을 그리다 마지막 권은 제1부 최후의 로마인(서기 395~410년), 제2부 로마 제국의 멸망(서기 410~476년), 제3부 제국 이후(서기 476년~)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통, 476년 서로마 제국의 멸망을 로마 역사의 끝으로 본다. 하지만 시오노는 『로마 세계의 종언』에서, 거기서 더 나아가 ‘포스트 임페리움’(Post Imperium), 즉 제국 멸망 이후 7세기까지를 다룬다. 한 국가의 종말이 아니라 ‘문명의 종말’을 그리고 싶었기 때문이다. 즉 로마 세계 수평선상에 이슬람의 그림자가 드리워지는 때다. 서기 613년 아라비아 반도에서 예언자 무하마드가 포교활동을 시작하며, 636년 시리아의 이슬람화, 642년 이집트의 이슬람화, 650년 아랍인이 소아시아를 침공하고 한때 콘스탄티노폴리스까지 육박, 670년 북아프리카 이슬람화, 698년 북아프리카의 요충인 카르타고가 이슬람교도에게 함락. 그러면서 지중해가 더 이상 “로마 세계의 ‘내해’(內海)가 아니라 양쪽을 갈라놓는 경계선으로 변했을 때 로마세계는 사라져버렸다.” 야만족의 ‘로마 겁탈’ … 그러나 제국 말기에도 인재는 있었다 제15권은 로마 제국 전역에 몰아닥친 야만족들의 유린상을 상세히 다루며 로마가 어떻게 멸망해갔는지를 상세히 추적한다. 제국 말기 갈리아에는 로마 황제의 힘이 미치지 못했고, 대여섯 야만족들이 패권을 다투면서 뒤섞여 있는 상황이었다. 급기야 410년 알라리크가 이끄는 서고트족, 455년 겐세리크가 이끄는 반달족의 침입은 ‘로마겁탈’로 명명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을 초래했다. 이 대대적인 야만족들의 이동은 그들도 두려워한 아틸라가 이끄는 훈족의 진격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로마의 기독교 사람들은 훈족을 ‘신의 채찍’이라는 별명을 부르며 무서워 떨었다. 아무튼 로마 제국은 테오도시우스 황제가 죽은 393년부터 사실상 동서로 분리되었고, ‘국가’를 방위하는 책무를 맡은 사람이라는 뜻의 ‘임페라토르’라는 황제 호칭은 더 이상 붙일 수 없는 상황에 처했다. 그의 아들인 아르카디우스(동로마 제국, 395~408)와 호노리우스(서로마 제국, 395~432)는 전쟁터와는 거리가 멀었다. 그래서 제국 최후의 1세기를 역사가들은 황제를 대신한 장군들이 중요했던 ‘군사령관들의 세기’라고 불렀다. 한편, 심약한 어린 황제들을 대신해 여자들(어머니와 누나, 아내)이 참견하는 ‘섭정’은 역량과 재능의 한계를 드러냈고, ‘최후의 로마인’이라 칭하는 스틸리코를 비롯해 보나파키우스, 아이티우스와 같은 역량 있는 군사령관들, 황제로서는 오른팔에 해당하는 인재를 스스로 잘라내는 일도 자행했다. 심지어 황녀 호노리아는 훈족의 우두머리 아틸라에게 자기와 결혼하면 지참금으로 서로마 제국 영토의 절반을 얻을 수 있을 거라는 편지도 보낸 실정이다. 시오노 나나미는 제국 말기에도 인재가 없었던 것은 아니며, 다만 그들을 적재적소에 활용할 줄 몰랐을 뿐이라고 했다. 로마 제국의 멸망은 무언가 달랐다 혹자는 1453년 동로마 제국 멸망을 로마 제국의 멸망으로 말할 수도 있다. 그러나 시오노는 “로마라는 도시가 없는 로마 제국은 있을 수 없다. 로마인은 로마가 아무리 철저히 파괴된 뒤에도 로마에서 다른 곳으로 수도를 옮기는 데 완강히 반대했던 민족이다. 콘스탄티노폴리스가 수도인 나라는 이미 로마 제국이 아니다”라고 쓰면서, 그런 의미의 로마 제국은 역시 서기 476년에 멸망했다고 보는 것이다. 또 로마의 멸망에는 두 가지 특징이 있다고 적고 있다. 첫째, 야만족과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며 장렬하게 죽은 것도 아니고, 처절한 아비규환도 없이 아무도 알아차리지 못하는 사이에 사라져버렸다는 것. 자진해서 제위에 오른 것도, 다른 누군가를 제위에 앉힌 것도 아닌, 말 그대로 “아무도 황제가 되지 않았을 뿐이다.” 둘째, 역사상 다른 제국들과 비교해보면, 식민지가 차례로 독립하면서 제국이 해체되었지만, 로마만은 속주가 등을 돌렸기 때문에 제국이 해체된 것이 아닌 점. 시오노는 “본국과 속주 사람들이 같은 공동운명체에 속한다고 생각한 로마인의 제국관은 그들이 제국을 ‘Familia’라고 부른 데에도 잘 나타나 있다”고 말한다. 이런 두 가지 의미에서 시오노는 로마 제국의 멸망은 다른 모든 ‘번성한 자’와는 격이 다르게, “언제인지도 모르게, 그래서 ‘위대한 순간’도 없이, 그렇게 스러져갔다”고 말한다. 2. “나는 진심으로 로마인을 알았다”|시오노 나나미 ■ 『로마인 이야기』의 모든 집필을 끝내며 왜 로마사를, 그것도 열다섯 권씩이나 썼느냐고 묻는다면,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은 아주 간단하다. ‘역사를 쓰는 법’이나 ‘현세에 대한 문제의식’과는 전혀 관계없이, ‘소박한 의문’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는 것이 발단이었기 때문이다. 로마사라고 말하면 ‘쇠망’이라는 말이 돌아온다. 그것이 지금까지 일반적인 경향이었다. 에드워드 기번의 『로마 제국 쇠망사』의 영향이 아닐까 싶지만, 내 첫번째 의문은 여기에서 출발한다. 쇠망했다면 그 전에 우선 융성했어야 할 텐데, 왜 융성기에는 관심을 갖지 않고 쇠퇴기만 문제 삼는가 하는 의문이었으니까. 그래서 우선 로마는 왜, 어떻게 해서 융성했는가를 알고 싶어졌다. 이 시기를 다룬 부분은 제1권부터 제5권까지인데, 이 다섯 권에서 묘사된 로마는 전쟁만 하면서 지내지만, 그렇기 때문에 로마사에서는 ‘고도성장기’이기도 했다. 처음에는 왕정이지만 그후 오랫동안 공화정 체제로 일관한 시대이기 때문인지, 이 ‘공화정 로마’를 다룬 근현대의 역사서와 연구서는 방대한 수량에 이른다. 프랑스 혁명의 영향인지, 근현대의 역사가와 연구자들은 공화정 시대의 로마를 선호하는 모양이다. 그 때문인지 공화정에서 제정으로 이행하자마자 일반 독자용 역사책에서 학술 연구에 이르기까지 모든 자료가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격감한다. 무엇 때문일까 생각해보았는데, 제정 로마 시대는 정치사의 통념에서 벗어나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왕정에 이어 귀족정이라고도 부를 수 있는 원로원 주도의 공화정을 거친 뒤에는 민주정으로 나아가는 것이 정치사의 통념인데, 원수정이나 군주정이 되어버린 로마는 역사의 역행―바꿔 말하면 보수 반동―으로 여겨졌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나는 베를린 장벽이 붕괴된 시대에 살고 있다. 정치 이데올로기의 무력함을 알아버린 시대의 사람이다. 정치사의 통념 따위는 무시하고, 일반 사람들에게 선정이었느냐 악정이었느냐만 문제 삼으면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렇게 생각해보면, 원수정인 제정 시대를 지금처럼 소홀히 다루는 것은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도 이 시대는 융성기에 얻은 열매를 오랫동안 널리 맛보았다는 의미에서 로마 역사상 ‘안정성장기’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역사에 나타났다 사라져간 국가들은 대부분 융성한 뒤에는 곧 쇠퇴하기 시작한다. 융성기와 쇠퇴기 중간에 오랜 안정성장기까지 가질 수 있었던 나라는 드물다. 그 때문인지 장수를 누린 국가는 어김없이 안정성장기를 갖고 있다. 중세와 르네상스 시대의 베네치아 공화국도, 고대 로마 제국도. 제정 로마의 두번째 특색은 ‘팍스’(평화)를 달성했다는 것이다. ‘팍스 로마나’는 ‘로마에 의한 국제 질서’였다. 게다가 로마가 주도하는 이 평화는 오랫동안 넓은 제국 전역에 걸쳐 유지되었으니까 대단하다. 유럽과 북아프리카와 중동에서 200년 동안 전쟁이 없었다니, 그후 2천 년이 지난 지금도 그것을 생각하면 한숨이 나온다. 이 ‘팍스’가 왜 어떻게 실현되었는지를 아는 것이 목적인 이상, 정치체제가 제정이라도 상관없다고 나는 생각했다. 여기에 빛을 비춘 것이 제6권부터 제10권까지 다섯 권이다. 다만 ‘로마에 의한 국제 질서’의 ‘아이디어 맨’은 율리우스 카이사르이기 때문에, 그를 따로 떼어놓고는 이야기가 진전되지 않는다. 로마 제정을 알려면 카이사르를 다룬 제4권과 제5권도 반드시 읽어야 한다. 카이사르는 로마사가 공화정에서 제정으로, 즉 ‘고도성장기’에서 ‘안정성장기’로 이행하는 과정을 엮어낸 ‘연출자’였기 때문이다. 로마인들 자신도 사실상 최초의 로마 황제는 카이사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수에토니우스의 『황제 열전』도 카이사르부터 시작된다. 마지막 3분의 1은 제11권부터 시작하여 제15권으로 끝나는 시대인데, 여기서 비로소 로마사라면 반드시 머리에 떠오르는 쇠망의 시대에 다다른다. 로마의 쇠망을 논한 역사서나 연구서는 그야말로 바닷가의 모래알만큼 많지만, 황당무계하다고 말할 수밖에 없는 것들을 제외하면 그 모든 것이 다소는 옳다. 그것들을 주워 모으면 로마가 쇠망한 요인을 손쉽게 알 수 있을 정도다. 하지만 한 번뿐인 인생을 남의 업적이나 주워 모으는 작업에 소비할 마음은 나지 않았다. 그래서 이 마지막 다섯 권에서는 특히 ‘왜’보다 ‘어떻게’ 쇠망해갔느냐에 중점을 두어 쓰기로 했다. 한 나라의 역사도 한 사람의 생애와 비슷하다. 어떤 사람을 철저히 알고 싶으면 그 사람이 태어나 죽을 때까지 평생을 더듬어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그렇다. 내가 탄생에서 사망까지를 추적하는 이른바 통사(通史)를 쓴 것은 두번째다. 『바다의 도시 이야기』라는 제목의 ‘베네치아 공화국 역사’가 첫번째였고, 이 『로마인 이야기』가 두번째다. 하지만 이 두 나라의 역사는 1천 년이 넘는 장수를 누렸다는 점에서는 비슷하지만, 동시대의 다른 나라나 후세에까지 막대한 영향을 주었다는 점에서는 비교할 수도 없을 만큼 다르다. 『바다의 도시 이야기』는 두 권으로 끝낼 수 있었는데 『로마인 이야기』는 열다섯 권이나 되어버린 이유는 바로 그것이다. 아니, 적어도 열다섯 권은 쓰지 않으면 로마 역사를 쓸 수 없었다. 나는 나 자신이 로마인을 알고 싶다는 생각에서 『로마인 이야기』를 썼다. 다 쓰고 난 지금은 진심으로 ‘로마인을 알겠다’고 말할 수 있다. 그리고 독자들도 다 읽고 나서 ‘알겠다’고 생각해준다면, 나에게 그보다 더 큰 기쁨은 없을 것이다. 책이란 저자가 쓰고 출판사가 만들고 그것을 독자가 읽어야만 비로소 성립되는 매체지만, 이 삼자를 연결하는 붉은 선이 바로 ‘마음을 공유하는’ 것이니까. 2006년 가을, 로마에서 시오노 나나미 3. 로마인 이야기와 나|김석희 ■『로마인 이야기』제15권 옮긴이의 덧붙임 마침내 끝났습니다. 처음 출발할 때만 해도, 끝이 보이기는커녕 그 끝이 있기나 한 것일까, 그곳에 정말 갈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과 걱정이 앞서기도 했던, 그 멀고 오랜 길이 이제는 다 끝나고, 마침내 목적지에 도착한 것입니다. 15년에 걸친 대장정의 고난과 성취, 그 빛나는 영광은 물론 저자인 시오노 나나미 선생의 몫입니다. 나는 그저 책이 나올 때마다 한 달 남짓 번역에 매달리면서, 선생이 닦아놓은 길을 따라 고대 로마 세계를 돌아다니곤 했는데, 그 시공을 넘나든 여행을 마친 기분을 표현하자면, ‘임페라토르’ 카이사르를 따라 갈리아 전선을 누비고 다니다가 전쟁이 끝난 뒤 어느 시골에 정착한 로마 병사의 기분이 이런 게 아니었을까 싶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흔히 ‘시원섭섭하다’고 말합니다. 그 오랜 작업에 보람도 있고 미련도 남아 있겠지만, 이제는 그 고달픔을 훌훌 털어버리고 싶을 테니까요. 나도 그런가 하고, 내 속을 들여다보았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나는 『로마인 이야기』와 함께 한 세월이 언제나 신났고, 그래서 행복했습니다. 돌이켜보면, 『로마인 이야기』와는 첫 만남부터가 운명적이었습니다. 1995년 봄에 한길사에서는 ‘시오노 나나미 저작집’을 준비하면서 세 사람에게 검토를 요청했습니다. 오정환 선생과 정도영 선생 그리고 나. 당시 시오노 나나미는 우리나라에 생소한 이름이었고, ‘일본의 여류 아마추어 저술가’에 대한 출판계 일각의 회의적인 견해도 없지 않았던 모양이지만, 검토자들은 그의 책들이 아주 재미있으며, 출판해볼 만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이런 평가에 책임을 지듯 책을 하나씩 맡아 번역하게 되었는데, 오정환 선생은 마키아벨리(『나의 친구 마키아벨리』)를, 정도영 선생은 베네치아(『바다의 도시 이야기』)를 맡았고, 나에게 로마가 주어진 것은 순전히 젊다는 이유 때문이었습니다(15년 작업을 수행하려면 그만큼 젊어야 하니까). 그렇게 해서 『로마인 이야기』와 관계를 맺게 된 것인데, 그것은 실로 행운이었고, 그 인연을 나는 고맙고 소중하게 여깁니다. 나는 책에도 나름의 유전(流轉)이 있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책은 그렇게 자신의 바퀴를 굴리며 팔자를 만들어가는 것이지요. 저자의 품에서 태어나 편집자의 손에서 행색을 갖추어도, 독자들의 보살핌이 없으면 책은 성장을 멈추고 맙니다. 심한 경우, 태어나자마자 죽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나는 독자들―1995년 가을 시독회(試讀會)를 가졌을 때 참석하여 좋은 의견을 내준 독자들부터, 책이 나오고 나면 벌써 다음 책이 언제 나오느냐고 성화(?)를 부렸던 열성 독자들까지―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독자들 중에는 역자인 나에게 직접 성원과 질책을 주신 분들도 있습니다. 첫 권이 나온 직후인데, 어느 나이 지긋한 독자께서는 전화로, ‘로마인’이 아니라 ‘로마 사람’이라고 해야 우리말 어법에 맞다고 지적해주었습니다. 일면 수긍을 하면서, 책제목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사정을 설명드렸지만, 『로마인 이야기』 번역을 마칠 때까지 내내 그분의 매서운 가르침을 가슴에 담아둔 채, 우리말다운 번역이 되도록 늘 조심하고 노력했습니다. 『로마인 이야기』는 햇수와 권수를 더해갈수록 독자의 폭과 층이 넓어지고 깊어졌지만, 처음엔 일반 독자들보다 재계 쪽에서 많은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그것은 아마 천년 제국을 경영했던 로마인들의 지혜가 당시 우리나라에 구호처럼 던져진 ‘세계화’ 담론에 단서를 제공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예컨대, 어느 기업체 사장은 역자와 발행인을 근사한 식당에 초대하여 『로마인 이야기』의 번역 출간을 기뻐해주었는데, 보이든 보이지 않든 이런 격려와 성원은 번역에 최선을 다하도록 나에게 힘을 보태주었습니다. 중·고등학생을 상대로 실시한 독후감 모집에서 수상자로 뽑힌 아이들이 한길사 회의실에 모였을 때, 그 열띤 표정이며 초롱초롱한 눈빛들도 잊을 수 없습니다. 나는 그들 앞에서 심사 소감을 말한 적이 있습니다. “『로마인 이야기』를 읽은 여러분은 앞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크게 달라질 것이다. ‘우물 안 개구리’의 시야에서 벗어나 좀더 넓고 먼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될 테니까. 이런 체험과 세계관이 얼마나 중요한 자산인지는 여러분이 대학에 들어간 뒤, 그리고 사회에 나아간 뒤에 더욱 절감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지금도 같은 믿음을 가지고 있고, 이 책을 집어든 청소년 독자가 있다면 그에게도 같은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로마인 이야기』는 리더십의 문제를 제기하여, 제대로 된 지도자에 목마른 독자들에게 시대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시오노 선생이 한국을 방문했을 때 가진 강연회도 청소년을 상대로 한 ‘지도자란 무엇인가’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로마인 이야기』가 그렇게 인기를 얻은 이유에 대해서 한 친구는, 우리도 ‘카이사르 같은 지도자’를 한번 가져보고 싶다는 국민적 열망의 반영이 아니겠느냐고 설명하더군요. 참 그럴듯한 해석이라고 무릎을 친 적이 있는데, 리더십 문제는 이제 우리 앞에 더욱 중대하고도 피할 수 없는 현안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 책을 처음 번역하던 1995년 무렵에 나는, 번역은 조강지처 같고 창작은 애인 같다는 소리를 하면서 양다리를 걸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속으로는 창작의 어려움 때문에 소설을 그만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때 나에게 용기와 명분을 준 것이 『로마인 이야기』였습니다. 시시한 소설 쓰느니 좋은 번역을 하는 게 훨씬 뜻있고 수지맞는 사업임을 깨달았던 것이지요. 그래서 과감히 애인과 헤어지고 아내한테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이 선택과 전향을 나는 지금도 다행으로 여기고 있고, 그런 만큼 번역은 나에게 소중한 존재이기도 합니다. 보통 가을이면 나오던 원서가 제10권부터는 12월 중순에 출간되었고, 그때 책을 받아 번역에 들어가면 연말연시의 흥겨움을 즐기거나 송구영신의 기분으로 어디 여행 한번 다녀올 여유도 없이 지내곤 했는데, 이런 고역도 이젠 끝이구나 생각하면 굴레를 벗어난 듯 가뿐한 것도 같지만, 해마다 그렇게 몸살을 앓듯 몸과 마음을 다잡으며 한해를 마감하고 새해를 맞이하곤 했던 일은 이제 독한 그리움으로 남아 있을 것입니다. 다 알다시피 시오노 선생은 1992년에 『로마인 이야기』 제1권을 내면서, 2006년까지 해마다 한 권씩 발표하여 전15권으로 완결지을 예정이라고 공언한 바 있습니다. 그 책 끝에 덧붙인 ‘역자 후기’에서 나는 이렇게 썼습니다. “선생의 비장한 각오와 부단한 노고에 찬탄과 경의를 표하면서, 이 책의 번역 작업에 나 또한 끝까지 참여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옷깃을 여민다.” 강산이 한번 변하고도 반쯤 더 변하는 동안, 50대 중반이었던 시오노 선생은 이제 칠십 고개를 넘었습니다. 완간에 즈음하여 가진 인터뷰에서 선생은, 병원에 가면 의사가 여기저기 아픈 데를 찾아내어 입원시킬까봐 아예 병원엔 가보지도 않았다고 말했더군요. 그런 열정과 책임감 앞에 누구인들 고개가 숙여지지 않겠습니까. 선생의 노익장에 새삼 경의를 표하면서, 또한 번역 작업에 끝까지 참여할 수 있었던 행운에 감사하면서, 선생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축원하는 마음으로 다시금 옷깃을 여밉니다. 2007년 1월 김석희
신사고 쎈 초등 수학 4-2 (2021년)
좋은책신사고 / 홍범준, 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은이) / 2019.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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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신사고
학습참고서
홍범준, 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은이)
모든 문제를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유형별로 제시하였다. A, B, C 3단계로 나누어 수준별로 구성하였고, 예시답안과 채점기준표를 제공한 서술형 주관식 문제를 구성하였다. 혼자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자세한 풀이를 담았으며, 잘 틀리는 문제에 대한 틀리는 이유, 해결 방안을 제시하였다.1. 분수의 덧셈과 뺄셈 2. 삼각형 3. 소수의 덧셈과 뺄셈 4. 사각형 5. 꺾은선그래프 6. 다각형1. 모든 문제를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유형별로 제시 2. A, B, C 3단계로 나누어 수준별로 구성된 문제 해결 학습 3. 예시답안과 채점기준표를 제공한 서술형 주관식 문제 구성 4. 혼자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자세한 풀이, 잘 틀리는 문제에 대한 틀리는 이유, 해결 방안 제시 책소개 1. 초등 과정의 모든 수학 문제를 총정리 교과서와 익힘책은 물론 학교 시험에 출제된 문제까지 초등 과정의 모든 수학 문제를 담은 한 권으로 초등학교 수학 학습을 완벽하게 끝낼 수 있습니다. 2. 모든 문제를 난이도별로 분류하여 구성 쉬운 문제부터 어려운 문제까지 순서대로 도전하는 것이 합리적인 수학 학습법입니다. 은 문제의 난이도를 A, B, C 3단계로 나누어 수준별로 구성하고 다시 B단계를 상, 중, 하의 난이도로 세분하여 체계적으로 수학 실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3. 모든 문제를 입체적으로 분석하여 유형화 교과서 개념과 익힘책 및 학교 시험 기출 문제 분석을 바탕으로 초등수학 1-1에서 다뤄야 하는 모든 문제를 유형별로 분류하고 정리하였으므로 유형별로 충분한 문제 연습을 통해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4. 효율적인 자기주도학습과 반복학습 가능 학생 스스로 주도적으로 계획을 세워 취약 유형에 대해 반복학습을 할 수 있도록 각 단원별 표로 구성한 를 제공하였습니다. 출판사리뷰 '3,000만 부 돌파, 베스트셀러 문제기본서 쎈' 학교 시험에 나오는 모든 문제가 다 들어 있는 “문제기본서 쎈” 은 수학 문제 해결 학습 방법으로 유형별 문제 학습을 선도적으로 제안하며 등장하여 한결같이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수학 문제 기본서의 대표 주자입니다. 문항 분석 방법, 보유하고 있는 방대한 데이터 베이스와 인프라가 매년 유사 교재들이 범람하는 속에서도 이 최고의 자리에 있는 이유입니다. 의 유형 분석과 문제 해결 방법은 어떤 유사 교재도 따라올 수 없는 특별함이 있습니다. 또 스스로 계획하고 공부하는 자기주도학습을 위해 를 제공합니다. 수학은 자발적으로 하지 않으면 성과를 보기 힘든 과목이므로 학습 계획과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를 이용하여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점검하면서 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월드컵
한솔수북 / 신승희 지음, 김별 그림 / 200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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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수북
명작,문학
신승희 지음, 김별 그림
어린이들이 더욱 알차고 재미있게 월드컵을 즐길 수 있게 꾸민 책. 주인공 강통과 수니따가 월드컵 역사 속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 선수들의 생생한 땀방울과 그 뒤에 숨은 이야기를 전해 준다. 온갖 어려움을 딛고 일어나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한 나라와 선수들의 '아름다운 승리'도 보여 준다. 월드컵에서 일어난 숱한 사건과 사고, 대회 때마다 발전을 거듭한 월드컵 공인구 이야기,갖가지 월드컵 진기록, 월드컵 우승 트로피 줄리메 컵, 대회 주요 기록까지, 80년 월드컵 역사가 한눈에 들어온다. 또한 헷갈리는 축구 용어도 쉽고 깔끔하게 정리해 수록했다. 더불어 인도나 파키스탄 같은 제3세계 나라 어린이들이 축구공을 만들며 노동에 시달리는 이야기, 경기에서 졌다고 목숨을 끊거나 심지어 전쟁을 벌이는 사람들 이야기에서는 '월드컵'이란 잔치 뒤에 숨은 아픈 그림자도 함께 보여 준다. 머리말 나오는 사람들 축구도 못하는 게 까불어! 귀신 붙은 공 월드컵 뒷이야기1. 월드컵에서 일어난 사건, 사고 으악, 축구공 귀신이라고? 도대체 여기가 어디야? 월드컵 뒷이야기2. 월드컵 공식 축구공 대한의 자존심 절대 질 수 없어 동무, 무조건 차 넣으라우! 월드컵 뒷이야기3. 월드컵 기네스북 목숨과 맞바꾼 월드컵 기죽지마! 카메룬을 봐! 월드컵 뒷이야기4. 갑자기 사라진 월드컵 우승 트로피 줄리메 컵 오, 필승코리아! 좋아, 한판 붙어! 월드컵 뒷이야기5. 월드컵 이모저모기쁨과 눈물의 월드컵 역사를 한눈에 보여 주는 책! 1930년 우루과이에서 처음 열린 월드컵은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큰 스포츠 이벤트이자 흥겨운 잔치 한마당이다. 다가오는 2010년 남아프리카 월드컵까지 80년 동안 이어온 월드컵 역사 속에는 숱한 기쁨과 눈물 그리고 감동과 절망이 숨어 있다. 우리나라 또한 월드컵과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 비행기 표를 못 구해 미군 군용기를 얻어 타고 '산 넘고 물 건너' 간신히 참가한 1954년 스위스 월드컵, 32년 만에 다시 나간 본선 무대에서 세계의 높은 벽을 느껴야 했던 1986년 아르헨티나 월드컵, 온 국민을 하나로 묶으며 기적 같은 '4강 신화'를 이룩한 2002년 한·일 월드컵……. 그리고 우리는 이제 여덟 번째 본선 무대인 2010년 남아프리카 월드컵에서 또 한번의 감동을 기다린다. ≪세상을 울리고 웃긴 축구 전쟁 월드컵≫은 코앞으로 다가온 새로운 월드컵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더욱 알차고 재미있게 월드컵을 즐길 수 있게 꾸민 책이다. 중심인물인 강통과 수니따가 월드컵 역사 속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 선수들의 생생한 땀방울과 그 뒤에 숨은 이야기를 전해 준다. 온갖 어려움을 딛고 일어나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한 나라와 선수들의 '아름다운 승리'도 보여 준다. 신 나게 책장을 넘기다 보면 어느새 나도 축구 박사! 그동안 월드컵에서 일어난 숱한 사건과 사고, 대회 때마다 발전을 거듭한 월드컵 공인구 이야기, 입이 떡 벌어지는 갖가지 월드컵 진기록, 어디론가 사라져 버린 월드컵 우승 트로피 줄리메 컵, 월드컵 역사를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는 대회 주요 기록까지, ≪세상을 울리고 웃긴 축구 전쟁 월드컵≫ 한 권이면 80년 월드컵 역사가 한눈에 들어온다. 인도나 파키스탄 같은 제3세계 나라 어린이들이 축구공을 만들며 노동에 시달리는 이야기, 경기에서 졌다고 목숨을 끊거나 심지어 전쟁을 벌이는 사람들 이야기에서는 '월드컵'이란 잔치 뒤에 숨은 아픈 그림자를 보여 주기도 한다. 텔레비전으로 축구 경기를 보면서 알쏭달쏭하게 느껴지던 헷갈리는 축구 용어 또한 ≪세상을 울리고 웃긴 축구 전쟁 월드컵≫에 쉽고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 최선을 다한 선수들이 보여 주는 정직한 감동 4년마다 온 지구촌 사람들을 밤잠도 설치며 들끓게 하는 월드컵. 이 세상 그 어떤 운동 경기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꼬박 밤새우며 흥분하게 하지 못한다. 월드컵에는 어떤 매력이 숨어 있기에 이렇게 온 세상 사람들을 울리고 웃길 수 있을까? ≪세상을 울리고 웃긴 축구 전쟁 월드컵≫에서는 그 매력을 '최선을 다한 선수들의 아름다운 땀방울'에서 찾는다. 한쪽 팔 없이도 경기장을 누비며 골을 넣는 우루과이의 카스트로, 작은 덩치로 유럽 선수들과 당당히 맞선 북한 선수들, 페널티킥을 실수하고 마침내 연장전에서 골든골을 넣은 2002년 안정환 선수 이야기와 같은 감동이 책 곳곳에 녹아 있다. 동양이나 서양, 부자 나라든 가난한 나라든 공은 똑같이 둥글다. 경기장 안에서만큼은 공평한 경쟁을 펼쳐야 하는 월드컵은 자라나는 어린이들한테 세상살이의 좋은 본보기를 보여 주는 꿈과 희망의 무대다.초롱 초등학교 5학년 3반 강통은 친구들 사이에서 '축구 박사'로 통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강통은 공을 멀리 찰 줄도, 요리조리 공을 몰 줄도 모르는 반 쪽짜리 축구 박사다. 경기 규칙이나 이론만 줄줄 꿰면서 입으로만 축구를 한다. 어느 날 학교 복도에서 청소를 하던 강통은 눈엣가시 같은 옆 반 홍마로한테 잘못 걸리고 만다. 티격태격 싸우다가 엉겁결에 한 달 동안 복도랑 화장실 청소 내기를 걸고 축구 경기를 하기로 덜컥 약속해 버린다. 솔직히 이길 자신은 없었지만 남몰래 좋아하는 같은 반 슬기가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위기에 빠진 강통! 문득 그 앞에 아주 낡은 축구공 하나가 갑자기 나타난다. 공의 이름은 수니따. 아무리 봐도 귀신이 붙어 있는 것만 같은 이 축구공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 강통은 낡은 공 수니따를 따라 흥미진진한 월드컵 역사 속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데…….
쿠키런 어드벤처 4 : 뉴욕
서울문화사 / 송도수 글, 서정은 그림 / 201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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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사회,문화
송도수 글, 서정은 그림
인기 모바일 게임 [쿠키런]을 바탕으로 구성한 학습만화이다. 세계 도시의 주요 명소와 생활문화 정보가 본문 속에 자연스럽게 소개되어 있고, 유익하고 재미있는 세계 도시 OX퀴즈와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을 수록하였다. 또한, 세계 도시에 대한 주요 콘텐츠가 다양한 사진 자료와 함께 요약되어 있다. 기발하고 재미있는 스토리와 그림으로 상상력과 창의력이 쑥쑥 자라난다.뉴욕01 [타임스스퀘어] 키스 앤 세이 뉴욕! 5 뉴욕02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남자의 품격 31 뉴욕03 [자유의 여신상] 브브, 너 뱀파이어야? 55 뉴욕04 [월스트리트] 뱀파이어의 사랑 75 뉴욕05 [코리아타운] 배달의 기수 107 뉴욕06 [센트럴파크] 워낭 소리 131'쿠키런 어드벤처'는 세계 각 나라 명소에 대한 상식과 정보를 생생하고 실감 나는 그림과 OX 퀴즈, 다양한 사진 자료와 흥미로운 설명을 통해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한 코믹학습북입니다. '쿠키런 어드벤처'만의 학습효과 1. 기발하고 재미있는 스토리와 그림으로 상상력과 창의력이 쑥쑥! 2. 세계 도시의 주요 명소와 생활문화 정보가 본문 속에 자연스럽게 소개되어 상식이 쑥쑥! 3. 유익하고 재미있는 세계 도시 OX퀴즈와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으로 이해력이 쑥쑥! 4 세계 도시에 대한 주요 콘텐츠가 다양한 사진 자료와 함께 요약돼 있어서 집중력이 쑥쑥!
털북숭이 내 친구
지식과감성# / 윤혜정 (지은이) / 202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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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과감성#
명작,문학
윤혜정 (지은이)
지금 우리 아이들의 고민은 무엇일까? 에는 채송화 같고 제비꽃 같은 사랑스러운 다섯 아이들의 재미있는 고민 탈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친구 관계나 가족 관계로 생긴 크고 작은 고민들이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고, 쉽고 간결한 문장과 통통 튀는 상상력이 읽는 이의 마음속으로 훅 들어온다. 배꼽을 쥐고 깔깔거리며 웃다가도, 다 읽고 나면 두툼한 솜이불을 덮고 있는 것처럼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들이다. 작가의 말 첫 번째 이야기 우리는 한편이야 두 번째 이야기 감자꽃처럼 포근한 세 번째 이야기 털북숭이 내 친구 네 번째 이야기 날아라, 수정아! 다섯 번째 이야기 나이 자랑단짝 친구 민우와 사이가 멀어지게 된 준모, 헤어졌던 엄마와 다시 만난 승환, 강아지를 키우고 싶지만 그럴 수 없어 속상한 관태, 뚱뚱한 외모 때문에 놀림받는 수정이, 나이 자랑이 할아버지들 싸움이 돼 버린 늦둥이 준영이처럼 서로 다른 환경,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다섯 아이들의 재미있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 책에는 작가가 학교 현장에서 고민을 상담해 주며 만난 아이들의 심리와 행동이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다. 또한, 다정하고 포근한 시선으로 독자들이 작품 속 주인공들과 함께 공감하고 토닥여 줄 수 있도록 힘을 불어넣어 준다. 다섯 아이들이 이야기가 한 권의 책 속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었던 이유도 작품 전반에 흐르는 작가의 따뜻한 시선 때문일 것이다. 작가는 특유의 섬세하면서도 쉽고 간결한 문체로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아이들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그려 내면서도 아이들의 마음을 다정하게 어루만진다. 상처받고 힘든 아이들의 마음에 따뜻한 눈길을 주는 동화를 쓰려는 작가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덕분에 다섯 아이들의 이야기가 읽는 이들도 포근하게 안아 주어 마음에 행복이 잔잔하게 피어오르게 한다. 어떻게 말을 해야 할까요? 없다고 하면, 현우 녀석 으스대며 더 잘난 체할 게 뻔한데요. 그렇잖아도 속상한 마음에 뚱한 얼굴을 하고 있던 나는 얼떨결에 거짓말을 해 버렸어요. “으응, 나는…… 달밤이보다 더 크고, 더 멋진 거 키워!” “뭐? 우리 달밤이보다 더 크고, 멋지다고?” 달밤이랑 함께 바닥에 누워 있던 현우가 벌떡 일어났어요. “응, 그리고 힘도 세!” 나는 어깨까지 으쓱하며 말했어요. “그게 뭔데?” “응? 그, 그건…… 비밀이야!” “뻥, 없으면서…….” “있어!” “그러니까, 그게 뭔데?” 현우가 눈썹을 치켜세우며 물었어요. ‘아, 어떡하지!’ 슬그머니 걱정이 밀려왔어요. 나는 마른침을 꿀꺽 삼켰어요. 어쩔 수 없죠, 그냥 우기는 수밖에. “내 동생은 아니구, 내 친구야!” “친구? 글쎄 그게 뭐냐니까?” -털북숭이 내 친구 중-
우리 민주주의가 신났어!
아이세움 / 장수하늘소 지음, 허성미 그림 / 2004.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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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
자연,과학
장수하늘소 지음, 허성미 그림
어린이들에게 '정치란 무엇인가'를 재미있게 설명해 주는 학습책. 정치란 우리 사회가 제대로 돌아갈 수 있게 하는 사회의 가장 기본적인 바탕이 되는 활동임을 솔로몬 왕의 일화, 피카소의 게르니카 등 실제 역사 속에 있었던 이야기를 통해 알려 준다. 책에 실린 30편의 이야기들은 모두 역사상 중요했던 정치 사건들이다. 이야기를 통해 국민의 신뢰를 얻어 올바른 정치를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그리고 우리 스스로 정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왜 필요한지를 차근차근 일러주고 있다. 백성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고민한 진나라의 재상 상앙, 민주정치를 위해 스스로를 추방한 아테네의 아리스티데스, 민주주의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국민들이 거리로 뛰어나왔던 6월 항쟁 등 과거에서 현재까지의 정치 이야기가 펼쳐진다. 또, 이야기 외에도 정보 페이지를 따로 마련해 정치와 관련된 여러가지 사실과 개념을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쉽게 풀이해 설명했다.여러분에게 정치가를 뽑을 기회가 생겼다면 어떤 사람을 뽑겠어요? 청렴성, 도덕성, 책임감 등 정치가가 갖추어야 할 조건은 수없이 많습니다.의 교훈에서 알 수 있듯이, 정치가는 인재를 가려 내어 등용할 줄 아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인재들의 충언을 받아들이고 정치에 반영할 수 있을 때 나라를 바로 이끌 수 있답니다. 그리고 정치가는 말과 행동이 일치해야 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눈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그 밖에 정치가는 어떤 요건을 가져야 할까요? 여러분도 한번 생각해 보세요.-본문 p.63 중에서 정치는 어디에서부터 시작될까요? 솔로몬, 돈 훔친 범인을 잡다! 우리 마을은 우리가 지킨다 오로빌 마을이 존재하는 이유 에메랄드 시는 어디에 있을까? 천부인에 담긴 정치가의 덕목 우리, 고향으로 돌아갈래! 나무를 옮기면 돈을 준다고? 스스로를 추방한 아리스티데스 충신이냐, 미인이냐? 죽을 토끼 기다리기 호랑이보다 무서운 정치 민주 정치를 만든 살라미스 해전 아고게에서 생긴 일 노예가 된 소년 십자군 내가 곧 법이다 세계를 뒤흔든 10일 게르니카의 비극 '자유의 존' 존 릴번 우리 편 할 사람 여기 앉아라 바다 위에서 투표하기? 인간답게 살고 싶다! 지하철을 타고 자유의 나라로 바다에 던져진 차 우리의 힘으로 "대한 독립 만세!" 이상한 반올림 계산법 우리 민주주의가 신났어! 투표에서 지고도 당선된 대통령 국제 연합은 허수아비? 무지개 전사호 폭파되다! 네티즌의 힘을 보여 준 사건
책 읽는 두꺼비
비룡소 / 클로드 부종 (지은이), 이경혜 (옮긴이) / 200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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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창작동화
클로드 부종 (지은이), 이경혜 (옮긴이)
클로드 부종의 그림책은 가끔 읽는 사람을 어이없이 웃기다가 허를 찌른다. 머리에 두꺼비를 얹고 빨간 리본으로 묶은 마녀. 표지부터 이야기는 심상치 않다. 게다가 제목이 라니. 책과 두꺼비, 마녀가 한꺼번에 나와서 무슨 이야기를 하려는 것일까? 첫장부터 독자의 시선을 잡아 끈다. 마녀와 함께 사는 두꺼비는 책 읽기를 무척 좋아한다. 하루종일 책에 코를 박고 사는 두꺼비는 한창 재미나게 책을 읽을 때 불쑥불쑥 자기를 잡아가 일을 시키는 마녀가 밉다. 마녀는 꼭 자신이 일을 할 때는 두꺼비를 모자처럼 얹어 놓는다. 매일 한숟갈씩 침을 짜내던 두꺼비는 창문으로 도망을 가버린다. 도망간 것도 잠시, 마녀는 책으로 만든 덫으로 두꺼비를 잡아 집으로 데려 온다. 마녀와 두꺼비가 화해를 하면서 이야기는 끝난다. 그 화해의 방식이 여간 유쾌하지 않다. 게다가, 독서의 유용성과 즐거움까지 덤으로 알려 준다.
잔소리 없는 엄마를 찾아 주세요
좋은책어린이 / 최형미 지음, 조형윤 그림 / 201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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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어린이
명작,문학
최형미 지음, 조형윤 그림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시리즈 28권. 스스로 행동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어린이가 잔소리 없는 나흘을 보내면서 겪는 여러 가지 사건을 통해 부모가 왜 잔소리를 하게 되는지, 잔소리를 듣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자신의 이야기처럼 읽어내려 가도록 구성했다. 자꾸 이야기하면 잔소리가 되고 마는 부모의 마음을 아이 스스로 알아차리도록 이야기를 풀어냈다. 마트만 간다고 하면 신이 나는 수홍이. 하지만 신나는 기분도 잠깐이다. 없는 게 없는, 눈이 휘둥그레지는 마트에서 사고 싶은 것을 아무리 골라도 안 된다며 사 주지 않는 엄마 때문이다. 가족이 모이는 사촌 동생의 돌잔치에서도 마찬가지다. 맛있는 음식이 잔뜩 있는 뷔페에서도 엄마는 몸에 좋은 거라며 싫어하는 음식만 먹으라고 하고, 의젓하게 보여야 한다고 꼼짝도 못하게 한다. 할머니가 수홍이 집에 놀러 오신 어느 날, 수홍이는 어른들의 대화를 듣다가 놀라운 사실을 발견한다. 엄마, 아빠도 할머니에게 하지 말라는 소리를 듣는 것이다. 엄마, 아빠는 늘 마음대로만 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수홍이는 반대로 부모님께 잔소리를 하기 시작하는데….수홍아, 그건 안 돼! 수홍아, 이건 안 돼! 엄마, 아빠는 항상 마음대로잖아! 반격이다! 야호, 내 세상이 왔다! 앗, 큰일 났다! 어려워도 차근차근, 하나씩! 작가의 말“그건 안 돼!”, “안 돼, 수홍아!” 끝없는 엄마의 잔소리 때문에 오늘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수홍이! 어느 날 엄마, 아빠는 항상 마음대로라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수홍이도 부모님께 잔소리를 하기 시작하는데……. 잔소리를 물리치는 가장 똑똑한 방법을 찾아보세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시리즈는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의 독서 의욕 신장을 위해 탄생한 창작 동화이다. 이 시대 최고의 동화 작가와 그림 작가들의 작품으로 어린이 독자들에게 재미와 감동, 행복감을 안겨 준다. 하고 싶은 것이 많은 여덟 살 수홍이와 엄마 아빠의 잔소리, 그리고 잔소리 없는 날 벌어지는 사건으로 깨닫는 수홍이의 바른생활 이야기! ‘두말하면 잔소리’라는 말이 있다. 이미 말한 내용이 틀림없으므로 더 말할 필요가 없음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인데, 일상에서는 여러 번 말하는 경우 잔소리가 된다는 의미로도 쓰인다. 부모나 교사들이 아이들에게 염려 때문에, 잘하기 위한 격려로 이야기를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아이들에게는 가장 듣기 싫은 소리가 되기도 하는 잔소리. 『잔소리 없는 엄마를 찾아주세요』는 이런 잔소리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이 책은 잔소리 같아 듣기 싫고, 어른에 비해 불공평한 것 같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수홍이를 통해 보여 주면서, 한편으로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 부모의 모습이 어떠한가를 일깨워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스스로 행동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어린이가 잔소리 없는 나흘을 보내면서 겪는 여러 가지 사건을 통해 부모가 왜 잔소리를 하게 되는지, 잔소리를 듣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자신의 이야기처럼 읽어내려 가도록 구성했다. 자꾸 이야기하면 잔소리가 되고 마는 부모의 마음을 아이 스스로 알아차리도록 이야기를 풀어간 작가의 지혜를 엿볼 수 있다. [추천 포인트] - 초등 교과 연계 2학년 1학기 바른생활 1. 스스로 할 수 있어요 2학년 1학기 국어(읽기) 7. 따뜻한 눈길로 - 스스로의 행동에 대해 반성하고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생각하는 힘을 길러줍니다. - 부모와의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배웁니다. “수홍아, 안 된다고 했지!”소시지는 기름기가 많아서 안 된대요.초콜릿도, 껌도, 내가 좋아하는 간식은 하나도 안 된대요.“수홍아 제자리에 갖다 놔. 그런 반창고는 왜 사니? 비싸기만 하고 집에도 반창고가 있는데.”항상 이런 식이에요. 내가 뭐 좀 사달라고 하면 비싸다고 안 사 주고, 분명 다른 건데 집에 있다고 안 된대요. 엄마, 아빠는 나한테 못 하게 하는 게 엄청 많아요. 이래서 이건 안 된다, 저래서 저건 안 된다, 그래서 그건 안 된다…….그런데 할머니가 엄마, 아빠한테 하는 말을 들어 보니 엄마, 아빠는 뭐든 맘대로였어요. 내 장난감은 비싸다고 안 사 주면서 아빠는 걸핏하면 휴대전화를 바꾸고요. 나한테 편식하지 말라면서 엄마는 먹고 싶은 것만 먹지요. 나만 못 하게 하고 엄마, 아빠는 맘대로 하는 게 세상에 어디 있어요? 아무리 어른이라지만 이건 정말 불공평한 같아요.
진짜야, 내가 안 그랬어
국민서관 / 로렌 차일드 지음, 김난령 옮김 / 2007.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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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서관
창작동화
로렌 차일드 지음, 김난령 옮김
장난꾸러기 롤라의 변명 퍼레이드 학교에서 상을 탄 슈퍼로켓을 집에 가져 온 찰리. 멋진 로켓을 본 롤라의 입에서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동생의 마음을 눈치 챈 찰리는 일찌감치 ‘절대로 로켓을 만지지 말라’고 일러두지요. 오빠가 집을 비운 사이, 롤라는 상상속의 친구 소찰퐁이랑 놀다가 심술꾸러기 하이에나 형제들에게 놀림받는 아기 코끼리 코리를 코끼리 나라에 보내 주기 위해 로켓을 잠깐 빌리기로 합니다. 하지만 선반 위의 로켓은 쿵 떨어지고 말지요. “우리가 모른 체하면 찰리 오빠는 우리가 그랬다는 걸 모를 거야.” 소찰퐁이의 꾐에 롤라는 오빠에게 시치미를 뚝 뗍니다. 게다가 오빠가 믿어 주지 않자 소찰퐁이와 함께 기상천외한 거짓말을 하기 시작합니다. 코리가 우겨서 다 함께 로켓을 탔는데, 코끼리 나라에 도착했을 때 로켓이 땅에 떨어져서 동강동강 부서져 버렸다고요. 하지만 이 말을 믿을 찰리가 아니지요. 롤라는 미안하다고 사과하면 괜찮을 거라는 소찰퐁이의 격려에도 완전히 솔직해지지 못하다가, 마침내 오빠에게 말합니다. “사실은 내가 오빠 로켓을 망가뜨렸어. 엄청 특별한 로켓을 망가뜨려서 정말 미안해.” 과연 화가 난 찰리가 롤라의 마음을 받아 주었을까요? 실수해도 잘못을 인정하고 정직하게 말하면 괜찮아 어린이들은 옳고 그름을 알게 되면서 거짓말을 하기 시작합니다. 실수로, 혹은 유혹에 못 이겨 부모가 ‘옳지 않은 일’이라고 규정한 일을 해 놓고는 꾸중 들을까, 부모가 자기를 더 이상 좋아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 때문에 솔직히 털어놓기 쉽지 않습니다. 롤라는 오빠의 멋진 로켓을 갖고 놀고 싶은 유혹을 못 이겨, 소찰퐁이까지 동원해서 로켓을 선반에서 내릴 이유를 합리화합니다. 하지만 갖고 놀지도 못하고 망가뜨리고 말지요. 사실대로 말하면 오빠가 자기를 좋아하지 않을까 봐 걱정이 된 롤라는 소찰퐁이로 표현되는 ‘마음속의 또 다른 나’와 싸우기 시작합니다. 모르는 일이라고 시치미 떼라는 마음과 미안하다고 사과하라는 마음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던 롤라는 결국 울먹이며 오빠에게 미안하다고 말합니다. 재치 만점에 마음까지 따뜻한 찰리는 동생을 용서하고, 롤라는 잘못한 걸 솔직히 말해도 오빠가 자기를 여전히 좋아한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아무리 큰 실수를 해도 잘못을 인정하고 솔직하게 말하면 상대방이 이해해 줌을 알려줍니다. 한번 실수했다고 미워하고 실망하는 것은 아니며, 잘못한 걸 정직하게 말하는 일이 진짜 용기 있는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 TV, 비디오, DVD 등 다양한 매체로 만날 수 있는 ‘찰리와 롤라’ 시리즈 ★ 영국 BBC를 비롯해 전세계 10여 개국 TV 방영으로, 안방까지 찾아온 로렌 차일드의 대표 캐릭터 찰리와 롤라! ‘찰리와 롤라’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부딪히는 여러 가지 문제를 어린이의 시각으로 유쾌하고 즐겁게 해결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어린이들에게 그 재미를 인정받아 《있잖아, 그건 내 책이야》, 《나도 강아지 돌볼 수 있어》를 비롯해 《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 《난 하나도 안 졸려, 잠자기 싫어!》, 《난 학교 가기 싫어》 등 이미 그림책으로 친숙한 이야기를 포함한 52개 에피소드(시즌 I, II)가 여러 나라에서 TV로 방영되고 있어요.
글자 많은 책도 그림책 만큼 좋아하게 만드는 독후활동 117가지
바다그림판(바다출판사) / 권미숙, 조정연 글 / 200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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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그림판(바다출판사)
독서교육
권미숙, 조정연 글
이 책은 독후활동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도 본문을 따라 읽으면서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사전 준비를 할 수 있도록 기획된 독후활동 지도서이다. 10년 독서 교육의 현장에서 일해 온 저자들은 무엇보다도 아이들이 책읽는 것을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렇기에 이 책은 아이들이 책읽기와 연관된 놀이 같은 독후활동을 통해서 책 읽기를 즐거운 놀이로 받아들이게 하는 독후활동이 수록되어 있다. 주제와 영역별로 117권의 책을 소개하고, 그것에 따른 활동이 뒤따르는 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책 소개는 해제와 서지가 일일이 붙어 있어 책을 고르는데 유용한 정보가 되어 준다. 독후활동은 아이들 뿐만 아니라 독후 활동을 지도하는 선생님과 부모들이 모두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내용들로 가득하다. 부록으로 독서지도 관련 사이트나 어린이도서관 인기 사이트, 도서목록 등이 수록되어 있어 아이들의 독서지도를 위한 종합적인 참고 자료로서 활용할 수 있다.. 1부 우리 아이 독서지도 어떻게 할까? 2부 독후활동 117 1장 놀면서 자라는 아이들 1. 사랑의 나라에서 2. 책 한 권에 놀이 하나 3. 엉뚱한 패션쇼 4. 우리 모두 노래 불러요 2장 행복한 우리 집 1. 나무처럼 클 테야 2. 사이좋은 형제자매 3. 우리 식구 다 함께 4. 할머니와 엄마는 하늘땅 차이 5. 따로 따로 행복하게 3장 친구가 좋아요 1. 친구야 미안해 2. 시끌벅적 내 친구들 3. 신나는 학교 4. 조금 다를 뿐이야 4장 신비로운 우리 몸 1. 우리 몸을 들여다봐요 2. 아기는 어디서 오나요 3. 몸이 아파요 4. 영원히 살 수는 없을까? 5장 우리 동네 이야기 1. 아랫집 윗집 사이 2. 나누며 사는 기쁨 3. 함께 만들면 더 맛있어요 6장 자연은 내 친구 1. 철마다 다른 놀이 2. 흙냄새를 맡으며 3. 숨어 있는 아름다움과 만나요 4. 살아 숨쉬는 자연 7장 날마다 자라는 생각 1. 스스로 버는 용돈 2. 생활은 알뜰하게 3. 자라서 무엇이 될까 8장 궁금한 세상 1. 강아지도 한 식구 2. 여행하며 만나는 세상 3. 어른이 되면 4. 옛날옛날 한옛날에 5. 신화의 세계 9장 우리가 꿈꾸는 세상 1. 희망으로 그리는 내일 2. 전쟁은 이제 그만 부록 어린이책, 독서지도 관련 사이트 어린이도서관 인기 사이트 어린이 전문 도서관 주소록 주제별 더 참고할 도서목록 가나다순에 따른 도서목록
동화로 읽는 삼국유사 1
우리교육 / 일연 지음, 손춘익 엮음 / 200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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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육
명작,문학
일연 지음, 손춘익 엮음
이 책은 고려 충렬왕 때 일연 스님이 지은 것이다. 일연 스님은 온 나라를 떠돌아다니며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 오는 이야기들을 모아 『삼국유사』란 책을 남겨 놓았다. 하지만 쉽고 재미있는 내용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한문으로 씌어 있어서 보통 사람들은 읽기가 무척 어려웠다. 특히 어린이들은 누가 들려주는 것이 아니고서는 도저히 읽어 낼 수가 없었다. 이러한 삼국유사를 동화 작가인 손춘익 선생이 현대의 어린이들이 읽을 만한 것으로 추리고 다듬어 동화체로 풀어 냈다. 원문에 어긋나지 않되 풍부한 상상력이 곁들여져 이야기가 구성지다. 어린시절에 한번쯤 꼭 읽어 볼 만한 책이다. 1. 곰과 호랑이 2. 화살이 날아간 곳 3. 제상과 그의 아내 4. 아름다운 수로 아씨 5. 서동이와 선화공주 6. 석남꽃 사랑 7. 사냥꾼과 수달 8. 손순의 돌종 9. 뱀이 된 지팡이 10. 옷 벗는 스님 11. 도련님과 호랑이 12. 귀신이 놓은 다리 13. 임금님이 된 화랑 14. 늙은 용이 준 연꽃 한 송이 15. 선덕여왕과 모란꽃 16. 옷에 밥을 먹인 스님 17. 꿈 속에서 만난 미륵불 18. 부처님이 된 소 19. 말 탄 스님의 큰 깨달음 20. 지옥에 다녀온 사람 21. 학이 떨어뜨린 깃 1. 어머니의 기도 2. 구름을 타고 간 혜숙 3. 혜공 스님 4. 노힐부득과 달달박박 5. 처용의 노래 6. 배꼽 밑에 붉은 접ㅁ 7. 젊은 스님의 꿈 8. 산으로 돌아간 호랑이 9. 매가 흘린 눈물 10. 다시 태어난 사람 11. 댓돌 위에 패인 발자국 12. 인도의 쇠로 만든 불상 13. 두 어머니의 한 아들 14. 임금님이 되는 꿈 15. 착한 딸과 어진 어머니 16. 산 속으로 들어간 물계자 17. 준정랑이 받은 죄값 18. 소년으로 나타난 미륵불 19. 마음 따라 쏠리는 숲 20. 시들지 않는 연꽃 21. 효자 향득 22. 월명의 노래와 피리
괴물 길들이기
비룡소 / 김진경 지음, 송희진 그림 / 200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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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명작,문학
김진경 지음, 송희진 그림
프랑스 앵코티블 상 수상작 의 작가 김진경의 저학년 동화. 어른들 눈엔 보이지 않고 이름도 희한한 '왜? 돼!'라는 괴물과의 한바탕 소동이 그려진다.주인공 아이 민수가 한강 둔치에서 꼭 개처럼 생긴 희한한 괴물 두 마리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엄마 등쌀에 못 이겨 투덜대며 피아노 학원으로 향하던 길에 들른 고수부지 풀밭에서 살짝 잠들어 버린 민수. 민수는 눈을 뜨자 자신을 빤히 쳐다보고 있는 황금빛 털을 가진 개 두 마리를 만난다. 근데 개라고 하기엔 생긴 모양이 조금 요상하다. 두 눈이 위쪽으로 모여서 하늘만 쳐다보는 것 같고 길게 나온 주둥이 위쪽에 뾰족하고 긴 황금색 뿔이 달렸다. 민수가 묻지만 동물들은 이상하게 대답한다. 멍멍 대신 “왜? 돼!”라고 짖어대는 이 두 괴물에게 민수는 ‘왜? 돼!’라는 이름을 붙여 주고 집으로 데려온다. ‘왜? 돼!’는 어른들 눈에는 보이지 않고 민수 눈에만 보이는데 자기 눈에만 보이는 상상의 괴물 두 마리 왜? 돼! 가 집에서 말썽을 부리자 이 괴물들을 내쫓기 위한 민수의 고민이 시작되는데... 어른들 눈에 보이지 않는 아이들의 성장통을 ‘왜?’ ‘돼’라는 판타지 속 캐릭터를 등장시켜 자연스레 아이들을 위로하고 어른들에게는 아이의 성장통을 따뜻한 눈으로 지켜봐 줄 수 있는 여유를 가지라고 얘기하는 부분에서 동화계의 큰 작가 김진경의 진면목을 볼 수 있다. 이 책은 프랑스 에피날 국립미술학교, 스트라스부르 국립미술장식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한 신예 일러스트레이터 송희진의 국내 데뷔작이기도 하다. 첫 그림책이 2009년 프랑스, 벨기에, 스위스에서 출간되기도 한 송희진은 화려한 색감과 독특한 구도로 활자에 새로운 상상력을 불어넣는다.1. 피아노 학원 가방아 영영 나타나지 마라 2. '왜? 돼!'가 나타나다 3. 난 억울해! 4. '왜? 돼!를 쫓아내다 5. '왜? 돼!'가 다시 돌아오다 6. 괴물 길들이기프랑스 앵코티블 상 수상작 「고양이 학교」저자 김진경의 신작 저학년 동화 “왜?, 돼!가 나타났다!” 어른들 눈엔 보이지 않아요. 이름도 희한한 왜? 돼! 괴물과의 한바탕 소동 「고양이 학교」 시리즈의 저자 동화작가 김진경의 신작 저학년 동화 『괴물 길들이기』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김진경은 2006년 판타지 동화 시리즈「고양이 학교」로 프랑스 최고의 도서 상 중 하나인 아동청소년 문학상 '앵코티블 상'(Le prix des incorruptibles)'을 수상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화작가. 특히 이 상은 어린이 청소년 독자들이 직접 뽑는 상으로 그 의미를 더한다. 생활 동화가가 위주인 우리나라 동화 지형에 판타지 붐을 일으키며 어린이들의 각별한 사랑을 받고 있는 김진경의 이번 신작은 어느 날 주인공 아이 민수가 한강 둔치에서 꼭 개처럼 생긴 희한한 괴물 두 마리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한바탕 소동을 그렸다. 엄마 등쌀에 못 이겨 투덜대며 피아노 학원으로 향하던 길에 들른 고수부지 풀밭에서 살짝 잠들어 버린 민수. 민수는 눈을 뜨자 자신을 빤히 쳐다보고 있는 황금빛 털을 가진 개 두 마리를 만난다. 근데 개라고 하기엔 생긴 모양이 조금 요상하다. 두 눈이 위쪽으로 모여서 하늘만 쳐다보는 것 같고 길게 나온 주둥이 위쪽에 뾰족하고 긴 황금색 뿔이 달렸다. 민수가 묻지만 동물들은 이상하게 대답한다. 멍멍 대신 “왜? 돼!”라고 짖어대는 이 두 괴물에게 민수는 ‘왜? 돼!’라는 이름을 붙여 주고 집으로 데려온다. ‘왜? 돼!’는 어른들 눈에는 보이지 않고 민수 눈에만 보이는데 자기 눈에만 보이는 상상의 괴물 두 마리 왜? 돼! 가 집에서 말썽을 부리자 이 괴물들을 내쫓기 위한 민수의 고민이 시작된다. ■ 나는 왜? 돼!를 길들일 거야 아이들이 어른들한테 가장 자주 듣는 말이 뭘까? 바로 “안 돼!”라는 말일 것이다. 그럼 어른들이 아이들한테서 가장 듣기 싫어하면서 동시에 아이들이 어른들한테 늘 하고 싶지만 매번 참게 되는 말이 뭘까? 바로 “왜요?”라고 대들듯이 묻는 질문이 아닐까? 『괴물 길들이기』는 이런 아이들의 심리에서 글의 재미난 아이디어를 이어간다. ‘왜? 돼!’ 괴물은 아이들이 어른들에게 하고 싶은 바람 “왜요? 왜 안 돼요? 또는 안 돼요? 된다니까요.”라는 심리의 표현이다. 민수는 어른들 눈에 보이지 않는 ‘왜? 돼!’ 괴물 때문에 억울한 누명을 쓴다. ‘왜’가 테이블 위에 놓인 항아리를 깨뜨리려고 하자 “왜?!”라고 소리쳐 부르다가 말대답을 한다고 엄마에게 야단맞기도 하고, 학원을 빼먹고 그러면 돼, 안 돼?라고 야단치는 엄마에게 “돼!”라고 소리치다가 쥐어 박히기까지 한다. 물론, 민수는 엄마가 아니라 엄마가 아끼는 접시를 깨기 직전인 괴물 ‘돼?’를 부른 것. 이렇게 억울하게 누명을 쓰는 민수는 급기야 ‘왜? 돼!’ 괴물을 쫓아내기로 결심한다. 다행히 민수에게는 든든한 어른 지원군이 있다. 바로 할머니와 삼촌. 엄마가 민수를 이해하지 못하고 야단치고 몰아세우는 반면, 할머니는 아이들이 자라나면서 겪는 수많은 심리적 괴물들을 잘 이해해 준다. 아이들이 때로는 반항하고, 어른들의 질서에 편입하지 못하고 방황하게 될 때, 무작정 “그런 미운 짓”을 하는 아이들을 다그치고 야단치기보다는 아이들이 자라면서 겪는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지켜봐 주는 역할이 어른들에게는 필요하다고 얘기한다. 할머니가 그런 혜안을 보여 준다면, 성장통을 겪은 지 얼마 안 되는 젊은 삼촌은 자기의 경험을 토대로 민수를 설득하고 다독인다. 무조건 부모님의 의견과 강요에 따르며 스트레스를 받기보다는, 가끔은 “난 다른 사람이 아니고, 나니까 ‘왜?’ ‘돼!’라고 말해야 할 필요도 있다”는 것을 넌지시 알려준다. 누구나 커 가면서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이지만 그걸 무작정 참기보다는 놀이와 모험을 통해 그 심리적 갈등과 압박을 ‘길들이라고’ 민수에게 얘기해 주는 것이다. 어른들 눈에 보이지 않는 아이들의 성장통을 ‘왜?’ ‘돼’라는 판타지 속 캐릭터를 등장시켜 자연스레 아이들을 위로하고 어른들에게는 아이의 성장통을 따뜻한 눈으로 지켜봐 줄 수 있는 여유를 가지라고 얘기하는 부분에서 동화계의 큰 작가 김진경의 진면목을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동화는 프랑스 에피날 국립미술학교, 스트라스부르 국립미술장식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한 신예 일러스트레이터 송희진의 국내 데뷔작이기도 하다. 이미 첫 그림책이 2009년 프랑스, 벨기에, 스위스에서 출간되기도 한 송희진은 화려한 색감과 독특한 구도로 활자에 새로운 상상력을 불어넣고 있다.
내 더위 사려!
책읽는곰 / 박수현 지음, 권문희 그림 / 201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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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동화
박수현 지음, 권문희 그림
우리문화그림책 온고지신 시리즈 10번. 더위팔기를 중심에 두고 정월 대보름의 이모저모를 살뜰하게 보여 주는 책이다. 새해 들어 처음으로 보름달이 뜨는 정월 대보름날, 동이는 엄마 따라 용알을 뜨러 나갔다가 그만 이웃집 영수한테 더위를 사고 말았다. 어느덧 해는 뉘엿뉘엿 넘어 가고 달집태우기와 쥐불놀이만 하고 나면 대보름도 끝이 날텐데. 동이는 과연 대보름이 가기 전에 더위를 팔 수 있을까요?오늘은 새해 들어 처음으로 보름달이 뜨는 정월 대보름날이에요. 동이는 엄마 따라 용알을 뜨러 나갔다가 그만…… 이웃집 영수한테 더위를 사고 말았어요. 해 뜨기 전에 이 더위를 되팔아야 올여름을 건강하게 날 텐데. 동이 더위는 누가 사 줄까요? 동이가 더위를 팔 수는 있을까요? 온 동네에 울려 퍼지던 소리, “내 더위 사려!” 우리 부모님들이 어렸을 적에만 해도 정월 대보름날이면 아침부터 온 동네가 시끌시끌했습니다. 이날만큼은 친구가 “아무개야!” 불러도 절대로 대답해서는 안 되었지요. “응?” 하고 무심코 돌아보기라도 하는 날에는 당장에 “내 더위 사려” 공격이 들어올 테니까요. 최선의 방어는 공격이라던가요. 친구가 “아무개야!” 부르면 냉큼 돌아보며 “내 더위 사려!”나 “내 더위 맞더위!”를 외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럼 더위를 팔려던 친구가 되레 더위를 사게 되거든요. 더위를 파는 말도 동네마다 달라서 어떤 동네에서는 “내 더위 네 더위 먼 데 더위!” 하기도 했고, 어떤 동네에서는 “내 더위 네 더위!” 하기도 했습니다. 차 떼고 포 떼고 “내 더위!”만 외치는 동네도 있었지요. 문제는 어떤 말이든 그 말을 듣는 순간, 한여름 더위를 친구 몫까지 도맡아 타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아침나절 안에 다른 친구에게 더위를 되파는 수밖에 없습니다(옛날에는 해 뜨기 전에 되팔아야 된다고 했답니다. 참 부지런하기도 했지요). 그러니 온 동네 아이들이 한바탕 더위팔기 전쟁을 벌일 밖에요. 더위팔기는 가장 최근까지 이어져 온 대보름 풍속 가운데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놀이의 성격을 띤 까닭이지요. 더위를 팔 친구를 찾아서 온 동네를 뛰어다니다 보면 어느새 해가 머리 꼭대기에 와 있고, 더위를 판 아이건 더위를 못 판 아이건 ‘정말 잘 놀았다!’는 기분이 들게 마련이지요.《내 더위 사려!》는 이 더위팔기를 중심에 두고 정월 대보름의 이모저모를 살뜰하게 보여 주는 책입니다. 새벽부터 밤까지 대보름날은 할 일도 많아 우리 겨레에게 정월 대보름은 설이나 추석 못지않게 뜻 깊은 명절이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이 다함께 풍요를 상징하는 새해 첫 보름달을 보면서 풍년 농사를 비는 날이었기 때문이지요. 새벽부터 밤까지 크고 작은 행사도 끊이지 않았습니다. 농사철이 시작되면 마음을 모으고 힘을 합쳐야 할 일이 많으니, 그 전에 다함께 신 나게 놀면서 정을 나누고 협동심을 다졌던 것이지요. 동이의 대보름은 닭 울음소리를 세는 일로 시작됩니다. 첫닭이 열두 번도 넘게 울었으니 올해 농사는 대풍일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마음을 놓을 수는 없지요. 남들보다 먼저 마을 우물에서 용알을 건져 와야 합니다. 실은 어젯밤 용이 알을 낳고 간 우물물을 떠 오는 거지만요. 그런데 엄마를 따라 마을 우물로 나간 동이는 그만…… 이웃집 영수한테서 더위를 사고 맙니다. “동아!” 부르는 소리에 얼떨결에 “응?” 하고 대답을 하고 만 것이지요. 뒤이어 나타난 선이한테 더위를 되팔려고 해 보았지만, 눈치 빠른 선이가 순순히 당해 줄 리 없습니다. “선이야!” 불렀다가 되레 선이 더위까지 덤터기를 쓰게 되었지요. 온 동네를 다 돌아다녀 봐도 동이만큼 어수룩한 아이는 없고, 해는 금방이라고 떠오를 것 같고……. 동이는 그야말로 속이 타들어 갑니다. ‘에라, 모르겠다.’ 하고 “누나!”를 목 놓아 불러 보지만 눈앞에 별이 번쩍 하도록 매운 알밤이 돌아올 뿐입니다. 어느새 해도 동산 위로 고개를 쏙 내밀어 버렸고요. 이때부터 동이는 여름을 날 생각에 시름이 깊어 갑니다. 식구들이 부럼을 깨물며 건강을 비는 동안, 동이 머릿속에는 한 가지 소원밖에 떠오르지 않습니다. ‘올해는 봄 다음에 바로 가을이 오게 해 주세요.’ 오곡이 풍성하기를 비는 오곡밥에, 복을 듬뿍 안겨 준다는 복쌈에, 살도 붙고 키도 쑥쑥 큰다는 두부 지짐에, 더위를 견디게 해 준다는 보름나물까지 다 먹어 봐도 동이는 마음이 영 개운치가 않습니다. 백가반이라도 먹고 더위를 물리치려고 동네를 한 바퀴 돌고 오니 집에선 지신밟기가 한창입니다. 흥겨운 풍물 소리에 엉덩이도 들썩들썩 기분도 들썩들썩 좋아지려는 참이었지요. 구경 온 영수가 되통스럽게도 “야, 더위는 팔았냐?” 하고 묻지만 않았다면 말입니다. 그것만 해도 약이 올라 죽을 지경인데, 친구 앞에서 ‘더위 못 판 바보’라며 놀려 대는 건 웬 놀부 심보인지요. 그냥 당하고 있을 수만은 없습니다. 주먹이 막 올라가려는데 누나가 달려와 다리나 밟으러 가자며 동이를 잡아끕니다. 더위를 못 팔았으니 다리라도 튼튼해야겠지요. 어느덧 해는 뉘엿뉘엿 넘어 가고 달집태우기와 쥐불놀이만 하고 나면 대보름도 끝이 납니다. 동이는 과연 대보름이 가기 전에 더위를 팔 수 있을까요? 부럼처럼 고소한 글과 오곡밥처럼 풍성한 그림 이 책의 글을 쓴 작가 박수현은 지리산 자락에 있는 작은 마을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이 마을에선 지금도 정월 대보름이면 마을 사람들이 모두 모여 달집태우기를 합니다. 지금은 서울에 사는 작가도 정월 대보름이면 고향에 내려가 풍성한 보름달과 화려한 불 잔치를 보며 옛 기억을 더듬곤 하지요. 새벽부터 온 마을을 뛰어다니며 “내 더위 사려!”를 외치고, 집집마다 오곡밥을 얻으러 다니고, 밤늦도록 쥐불을 돌리는 아이들을 더는 볼 수 없다는 걸 아쉬워하면서 말입니다. 그러나 작가가 이 책에서 보려 주려 한 것은 그저 서랍 속에서 끄집어 낸 낡은 기억이 아닙니다. 우리가 잃어버린 어제이자 되찾아야 할 내일이지요. 이웃은 이웃답게 서로 기대어 살아가고 그 따뜻한 울타리 안에서 아이는 아이답게 마음껏 뛰놀며 자라는 공동체…… 그것을 그저 흘러간 시절의 삶으로만 기억하는 건 너무 아까운 일입니다. 보건복지부에서 장수 마을로 꼽은 ‘구곡순담(구례, 곡성, 순천, 담양)’ 어르신들의 장수 비결이 기후나 지형보다는 서로 돕는 공동체 문화에 있었다는 최근의 보고는 우리에게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당장 그런 삶을 돌려줄 수는 없지만 그 따뜻했던 기억만이라도 나누고 싶은 것이 작가의 마음이겠지요. 하지만 《내 더위 사려!》는 이런 거창한 ‘해몽’이 없이도 참 재미있는 책입니다. 부럼처럼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한 글맛이 요즘 아이들의 입에도 잘 맞지요. 작가가 남동생 셋을 이끌고 대장 노릇을 하면서 몸으로 겪은 일들이 고스란히 글 속에 녹아 있는 까닭입니다. “더위를 못 팔았으니, 이라도 튼튼해야지.” 낙담한 남동생에게 부럼을 건네며 달래자는 건지 놀리자는 건지 한마디 던지는 누나를 보면 작가가 어렸을 때 꼭 저러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더위팔기라는 줄기에 우리 세시 의례와 풍속의 1/4에 해당한다는 대보름 풍속이라는 가지를 살뜰하게 엮어 낸 재주 또한 높이 살 만합니다. 이 감칠맛 나는 글에 감칠맛을 더하는 것은 화가 권문희의 그림입니다. 등장인물의 생생한 표정과 몸짓, 그로부터 전해 오는 생생한 감정이 너나없이 그림 속으로 빠져 들게 하지요. 부스스한 머리에 반쯤 감은 눈을 한 채 엉거주춤 꿇어앉아 요강에 볼일을 보는 동이의 첫 등장부터가 쿡 웃음이 비어져 나옵니다. 온 식구가 나란히 마루 끝에 서서 처음 깨문 부럼을 마당에 던지는 장면은 또 어떻고요. 동이의 축 처진 어깨가 어찌나 귀여운지 와락 안아 주고 싶어집니다. 영수는 영수답게 볼에 심술이 더덕더덕 붙었고, 선이는 선이답게 척 봐도 참 야무지게 생겼습니다. 지신밟기 장면에 딱 한 번 나오는 ‘코찔찔이’조차 그 옛날 동네마다 꼭 하나씩 있던 얼뜬 동생의 모습 그대로입니다. 새벽부터 밤까지 시시각각 변하는 자연의 빛을 그림에 담은 것도 인상적입니다. 검푸른 새벽빛에 붉은빛이 섞여 들어 보랏빛이 되면서 동이 터 오는 모습, 파란 하늘가에 주황빛이 번지면서 해가 저무는 모습, 저물녘 푸르스름한 빛이 검푸른 빛으로 짙어지면서 밤이 깊어 가는 모습까지……. 마음을 담아 보지 않으면 좀처럼 눈에 들어오지 않는 변화를 어쩌면 이리도 잘 담아냈나 싶습니다. 아이들이 보면 이 장면들을 제 눈으로 보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들 것 같습니다. 화가는 이 책의 그림을 그리면서 군더더기라고는 없는 담백함 대신 전에 없던 풍성함을 택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풍성한 대보름 풍속을 낱낱이 전하고픈 엄마의 마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현세 만화 세계사 넓게 보기 3
녹색지팡이 / 이현세 그림, 강주현.전영신 글, 정하현 감수 / 200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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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지팡이
역사,지리
이현세 그림, 강주현.전영신 글, 정하현 감수
'만화 세계사 넓게 보기' 시리즈의 3권. 수많은 나라들이 힘을 겨루던 춘추 전국 시대부터 짧고 화려했던 중국 최초의 통일 국가 진, 중국 문화의 기틀을 마련한 한, 북방 유목 민족과 한족이 대립하고 융합한 시대였던 위진 남북조 시대, 여러 민족이 어울려 동아시아 문화권을 형성한 수ㆍ당 시대까지 다룬다. 또한, 고조선의 성립과 발전, 삼국의 전개, 일본의 발전 그리고 중국ㆍ한국ㆍ일본의 교류도 함께 살펴보고 있다. 동아시아 사상, 예술, 건축, 문화 등 다방면에 큰 영향을 끼친 불교, 국가 통치와 학문에서 기본이 된 유교, 한자와 율령 등 4가지 요소를 중심으로 '동아시아 문화권'이 무엇이며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설명하는 책이다.1장 가자! 동아시아로 세계사 박물관 1 수천 년을 이어 온 사상, 유학 2장 통일을 준비한 춘추 전국 시대 세계사 박물관 2 어지러운 세상이 수백의 사상을 낳다 3장 천하를 통일한 진나라 세계사 박물관 3 황제의 위엄을 널리 알려라! 4장 누가 천하를 거머쥘 것인가 세계사 박물관 4 토끼가 죽으면 사냥개도 필요 없다! 5장 중국을 다시 통일한 한나라 세계사 박물관 5 동서 교류의 길을 연 비단길 6장 중국 문화의 기틀을 다지다 세계사 박물관 6 인류 문화 발달에 기여한 종이의 발명 7장 대립과 융합의 시대 세계사 박물관 7 시(詩)ㆍ서ㆍ(書)ㆍ화(畵) 8장 우리나라와 일본의 발전 세계사 박물관 8 일본에 전해진 삼국의 문화 9장 동아시아 문화권이 이루어지다 세계사 박물관 9 장안의 봄 통일 국가를 향해 나아가는 고대 동아시아! 동아시아 문화권이 탄생한 천 년의 역사를 담았다! 《만화 세계사 넓게 보기》 3권 《동아시아 문화권의 형성》에서는 수많은 나라들이 힘을 겨루던 춘추 전국 시대부터 짧고 화려했던 중국 최초의 통일 국가 진, 중국 문화의 기틀을 마련한 한, 북방 유목 민족과 한족이 대립하고 융합한 시대였던 위진 남북조 시대, 여러 민족이 어울려 동아시아 문화권을 형성한 수ㆍ당 시대까지 다루고 있습니다. 또 고조선의 성립과 발전, 삼국의 전개, 일본의 발전 그리고 중국ㆍ한국ㆍ일본의 교류도 함께 살펴봅니다. 중국ㆍ한국ㆍ일본은 고대부터 지금까지 동아시아 문화권이라는 하나의 세계로 묶여 오랫동안 서로 영향을 주고받아 왔습니다. 이 책에서는 동아시아의 사상, 예술, 건축, 문화 등 다방면에 큰 영향을 끼친 불교, 국가 통치와 학문에서 기본이 된 유교, 한자와 율령(법률과 제도) 등 네 가지 요소를 중심으로 ‘동아시아 문화권’이 무엇이며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재미있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이현세가 열어 가는 역사 만화의 새 지평! 열린 마음으로 치우침 없이 바라본 세계사! 세계사는 여러 나라의 역사를 통해 오늘날의 세계를 더욱 잘 파악할 수 있게 할 뿐 아니라, 인류가 쌓아온 경험을 통해 현재를 살아가는 지혜를 얻게 합니다. 《만화 세계사 넓게 보기》는 이런 문제에 충분히 공감하면서, 3년의 준비와 기획 과정을 거쳐 어린이가 쉽고 재미있게 세계사를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세대를 초월해 모두에게 사랑받는 이현세 만화의 주인공 까치와 엄지 등이 과거와 현재를 드나들며 역사 체험을 즐기는 내용으로 꾸몄습니다. 세계사라면 어렵고 지루하다는 어린이의 생각을 바꿔주는 책입니다. 또한 역사지도를 중간 중간에 곁들여 어떤 사건이 어느 지역에서 펼쳐지는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했고, 중요 제도나 왕조의 변천사 등은 머리에 쏙 들어오도록 도표로 만들었습니다. 이 책은 세계사의 맥을 짚고 큰 흐름을 이해하는 세계사 입문서로서 손색이 없을 것입니다. 한국사를 바로 본다는 것! 이것은 5천년의 유구한 역사 속에서 겨레 얼과 전통을 지켜온 우리 조상의 삶을 바르게 앎으로써 우리 자신에 대한 자긍심을 갖는 것입니다. 세계사를 넓게 본다는 것! 이것은 세계의 모든 나라를 열린 마음으로 바라보며, 그 나라들과의 관계와 교류 속에서 우리의 위치를 확인하고 자신감을 갖는 것입니다. 우리 어린이가 역사를 깊고 넓게 바라보며 자긍심과 자신감을 가질 때 당당한 한국인, 역사의 주인으로서 밝은 미래를 열어갈 것입니다. 각권의 구성 (전12권) 1권 문명의 새벽 2권 고대 국가와 세계 종교 3권 동아시아 문화권의 형성 4권 고대 그리스와 로마 5권 중세 유럽과 십자군 전쟁 6권 세계 확대와 문화 교류 7권 아시아 사회의 성숙 8권 르네상스와 산업혁명 9권 자유주의와 민족주의의 발전 10권 아시아의 근대화 11권 제국주의와 1·2차 세계대전 12권 세계의 오늘 "그 사이 한자가 조금씩 변했고 문화가 달라졌기 때문에 경전을 읽기가 어려워. 그래서 훈고학이 유행하고 있지."p.132
신비로운 인물화는 무엇을 말하고 있을까
다섯수레 / 이주헌 지음 / 2006.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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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수레
예술,종교
이주헌 지음
주제별로 서양 미술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어린이를 위한 이주헌의 주제별 그림읽기' 두 번째 책이다. 인물의 얼굴과 옷차림을 사실적으로 표현할 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내면까지 드러내 '영혼의 풍경화' 구실을 해 온 인물화에 대해 다뤘다. 시원하고 화려한 도판과 그림에 대한 정확한 설명을 덧붙였다. 전문용어를 피하고 매우 쉽게 쓰되 그림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정보는 모두 담았다. 해당 그림과 밀접하게 연관되는 다른 그림들을 보면서 앞서 본 그림의 주제와 양식이 다른 시대, 다른 화가에게서는 어떻게 변주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서양 미술사를 빛낸 반 고흐, 렘브라트, 뒤러, 홀바인 등과 같은 익숙한 대가들뿐 아니라 프뤼동, 샤르뎅, 카우프만, 칼로 등 어린이들에겐 낯선 화가들, 그리고 남성작가들 사이에서 외롭게 분투한 여성 화가들의 작품까지도 배려했다. * http://www.daseossure.co.kr/wmv/inmul.wmv 에서 좀더 많은 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젤 앞에서의 자화상'(1660)은 이렇게 모든 것을 잃고 늙고 병들었을 때 그린 자화상입니다. 이처럼 비극적으로 몰락한 뒤에도 자신의 영혼을 너무나도 진솔하게 그린 렘브란트. 비평가들조차 "어저면 자신의 모습을 이렇게까지 그릴 수 있는가? 실로 무정하고 무자비한 기록이다"라고 말했을 정도였습니다. -본문 17쪽에서 인물화는 어떤 그림일까요? 1장 화가의 내면을 그린 자화상 빈센트 반 고흐 - 귀에 붕대를 한 자화상 렘브란트 반 레인 - 황금 고리줄을 두른 자화상.이젤 앞에서의 자화상 앙겔리카 카우프만 - 음악과 미술 사이에서 망설이는 자화상 리하르트 게르스틀 - 웃는 자화상 프리다 칼로 - 부상당한 가슴 2장 형식에 따른 인물화 1인 초상 레오나르도 다빈치 - 모나리자 프란스 할스 - 유쾌한 술꾼 2인 초상 한스 홀바인 - 대사들 프란스 할스 - 이삭 아브라함스 존 마사 부부의 결혼 초상 집단 초상 디에고 벨라스케스 - 시녀들 렘브란트 반 레인 - 야간 순찰 좌상 피에르 폴 프뤼동 - 말메종의 조제편 장 프레데리크 바지유 - 분홍 드레스 입상 필리프 드 샹페뉴 - 리슐리외 재상 에드가 드가 - 무대 위의 발레리나 3장 사랑과 정이 넘치는 인물화 가족 야코프 요르단스 - 정원의 화가와 가족 이중섭 - 가족 김재홍 - 아버지-장막1 얀 반 에이크 - 아르놀피니 부부의 결혼 작자 미상 - 콜론들리 자매 조슈아 레이놀즈 - 몽고메리 자매 어린이 존 에버렛 밀레이 - 나의 첫 설교.나의 두 번째 설교 코르넬리스 데 보스 - 막달레나와 얀 밥티스트 데 보스 존 에버렛 밀레이 - 영원한 열정 알베르트 앙커 - 아이들의 파티 장 바티스트 시메옹 샤르댕 - 어린 가정교사 존 싱어 사전트 - 카네이션.백합.백합.장미 토머스 게인즈버러 - 푸른 옷을 입은 소년 화가의 아내 앙리 마티스 - 모자를 쓴 여인 단테 가브리엘 로제티 - 베아타 베아트리스 콜로드 모네 - 정원의 여인들 4장 위엄과 영과이 넘치는 인물화 권력자와 유명 인사 자크 루이 다비드 - 알프스를 넘는 나폴레옹 프란시스코 데 고야 - 카를로스 4세와 그의 가족 알브레히트 뒤러 - 히에로니무스 홀츠슈어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 - 루이 프랑수아 베르텡이 초상 한스 홀바인 - 웨일스 공 에드워드의 초상 전설과 역사 속의 인물 엘 그레코 - 성 베로니카 안니발레 카라치 - 풍경 속에서 기도하는 막달라 마리아 로렌초 로토 - 루크레티아 드로잉을 들고 있는 여인 자크 루이 다비드 - 마라의 죽음 5장 모델과 누드화 화가의 모델 윌리엄 파월 프리스 - 잠자는 모델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레크 - 춤추는 잔 아브릴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 독서 에드윈 롱 - 다섯 명의 선택된 처녀(크로톤의 제욱시스) 누드화 산드로 보티첼리 - 비너스의 탄생 에두아르 마네 - 올랭피아 그림 찾아보기 인명사전
바빠가족
바람의아이들 / 강정연 지음, 한지아 그림 / 200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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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아이들
명작,문학
강정연 지음, 한지아 그림
즐거운시 행복구 여유동에 사는 '유능한'씨, '깔끔'여사, '우아한'양, '다잘난'군은 참 바쁜 '바빠가족'이다. 너무나 바쁜 바빠가족을 따라다니느라 지친 '바빠가족 그림자'들과 자신들을 따르지 않는 그림자 때문에 화가 난 '바빠가족'의 대결을 통해, 현대를 사는 가족 이야기를 담은 창작 동화다. 여유롭고 싶은 '바빠가족 그림자'들은 '바빠가족'에 대응하기 위해 서로의 위치를 바꾸는 등 기상천외한 시위를 벌이기도 한다. 쉽고 깔끔한 문장은 기발한 이야기에 리듬을 실어준다. 코미디를 보듯 연신 웃음을 자아내는 '바빠가족'과 '바빠가족 그림자'의 팽팽한 대결은 때론 감동으로, 때론 일침으로 다가온다."그림자 여러분! 우리랑 얘기 좀 합시다!"누가 들어도 참 어이없는 말이지만 별다른 수가 있는 것도 아니기에 다른 가족들도 유능한씨를 따라 몇마디 거들었다. "그림자 님! 우리랑 잠깐 만나요!""그람자 씨! 안 들리세요?" -본문 70쪽에서 1. 바빠가족 2. 다잘난군에게 무슨 일이? 3. 제발, 내 말 좀 들어 주세요! 4. 한밤중의 회의 5. 이제 제 말을 믿으시겠어요? 6. 뜻하지 않은 휴가 7. 드디어 만나다! 8. 그림자들과의 한판 9. 어쩔 수 없잖아! 10. 바빠가족이 흘려보낸 아까운 시간들 11. 소풍 작가의 말
달마시안 선생님
비룡소 / 류호선 지음, 한지선 그림 / 2008.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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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명작,문학
류호선 지음, 한지선 그림
너무나 늙은 선생님을 새 담임선생님으로 만난 주인공 3학년 문석이가 선생님에게 마음을 열고 좋아하게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문석이의 시선으로 코믹하고도 유쾌하게 풀어냈다. 검은 반점들이 얼굴과 손을 뒤덮고, 목에는 주름까지 자글자글한 새 담임선생님을 보고 실망한 주인공 문석이는 선생님을 '달마시안 선생님'이라고 부르기로 한다. 젊고 예쁜 선생님을 기대했지만 뜻밖의 할아버지 선생님을 만나자 문석이는 아예 학교도 가기 싫다. 속으로 투덜거리던 문석이에게 선생님은 작은 씨앗을 주며 학교 화단에 심어 보자고 얘기한다. 작은 씨앗에서 싹이 나고 자라면서 문석이는 서서히 달마시안 선생님이 해 주는 갖가지 재미난 이야기와, 아이들을 잘 이해해 주는 마음에 점점 반하게 된다. 선생님은 선생님의 친구처럼 대법관이라든가 교장선생님처럼 높은 자리에 있지는 않지만, 누구보다도 아이들의 마음을 잘 이해해 주고, 아이들의 숨은 재능을 이끌어낼 줄 아는 멋쟁이다. 얼굴이 못생기고 뚱뚱해서 친구에서 놀림 받는 아이에겐 손이 예쁘다는 걸 일깨워 주기도 하고, 못된 동네 할아버지를 혼내 주기 위해서 비밀 결사대도 만드는, 한마디로 아이들 마음을 아이들보다 더 잘 아는 선생님이다. 이 동화는 겉보기에 화려하고 아이들에게 무조건적으로 잘해 주는 선생님 대신, 수십 년간 한결 같은 마음으로 아이들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읽을 줄 아는 선생님을 담아내고 있다. 아이들을 사랑하는‘비법’을 아는 달마시안 선생님을 통해 책을 읽는 어린 독자들에게 감동을 전해 준다.1.새 학기 2.얄미운 최재우개 3.작은 씨앗 4.옛날 우리 동네 이야기 5.도둑이 된 선생님 6.보름달 빵 7.오징어 다리의 변신 8.하루 만에 사라진 미키하우스 쥐꼬리 9.할머니 손 10.선생님의 친구 11.진짜 모델 미진이 12.딸기 13.토마토“저렇게 늙은 선생님이 우리 선생님이라니, 말도 안 돼!”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달마시안 선생님의 이야기 새 저학년 창작 동화 『달마시안 선생님』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작가 류호선은 지난해 『은하철도 999의 비밀』로 독자들의 주목을 받았던 신예 동화작가. 이 동화는 너무나 늙은 선생님을 새 담임선생님으로 만난 주인공 3학년 문석이가 선생님에게 마음을 열고 좋아하게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문석이의 시선으로 코믹하고도 유쾌하게 풀어냈다. 검은 반점들이 얼굴과 손을 뒤덮고, 목에는 주름까지 자글자글한 새 담임선생님을 보고 실망한 주인공 문석이는 선생님을‘달마시안 선생님’이라고 부르기로 한다. 젊고 예쁜 선생님을 기대했지만 뜻밖의 할아버지 선생님을 만나자 문석이는 아예 학교도 가기 싫다. 속으로 투덜거리던 문석이에게 선생님은 작은 씨앗을 주며 학교 화단에 심어 보자고 얘기한다. 작은 씨앗에서 싹이 나고 자라면서 문석이는 서서히 달마시안 선생님이 해 주는 갖가지 재미난 이야기와, 아이들을 잘 이해해 주는 마음에 점점 반하게 된다. 선생님은 선생님의 친구처럼 대법관이라든가 교장선생님처럼 높은 자리에 있지는 않지만, 누구보다도 아이들의 마음을 잘 이해해 주고, 아이들의 숨은 재능을 이끌어낼 줄 아는 멋쟁이다. 얼굴이 못생기고 뚱뚱해서 친구에서 놀림 받는 아이에겐 손이 예쁘다는 걸 일깨워 주기도 하고, 못된 동네 할아버지를 혼내 주기 위해서 비밀 결사대도 만드는, 한마디로 아이들 마음을 아이들보다 더 잘 아는 선생님이다. 배우는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훌륭한 선생님이 없다고 호소하고, 선생님은 선생님대로 학생이 학생답지 못하다고 교사 노릇하기 힘들다고 하소연 하는 요즘이다. 스승과 제자는 어느 한쪽만의 노력으로는 좋은 관계로 맺어지기 힘들 것이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훌륭한 선생님의 한마디와 손짓 하나로 마음이 따듯함과 뿌듯함으로 가득 찰 수도 있고 또 상처를 받을 수도 있다. 이 동화는 겉보기에 화려하고 아이들에게 무조건적으로 잘해 주는 선생님 대신, 수십 년간 한결 같은 마음으로 아이들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읽을 줄 아는 선생님을 담아내고 있다. 아이들을 사랑하는‘비법’을 아는 달마시안 선생님을 통해 책을 읽는 어린 독자들에게 감동을 전해 준다.
똑똑해지는 New 숨은그림찾기 5~8 세트 (전4권)
아라미 / 하이라이츠 편집부 (지은이) / 2018.06.20
22,000원 ⟶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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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미
유아놀이책
하이라이츠 편집부 (지은이)
하이라이츠의 베스트셀러 '똑똑해지는 숨은그림찾기 시리즈'가 업그레이드되어 더 똑똑해지고 더 재밌어졌다. 숨은그림찾기, 퍼즐맞히기, 색칠하기, 상상하여 그리기, 스티커 붙이기 등 다양한 활동이 모두 모여 있다. 두뇌활동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집중력, 관찰력, 사고력, 창의력을 키운다.5권 야구 꿀 공장의 꿀벌들 볼링장에서(스티커, 색칠하기) 여우네 꽃집 도전해 보세요! 수상스키 타기 내가 만드는 숨은그림찾기 스케이트장에서 개구리들의 합창(스티커, 색칠하기) 외계인의 지구 탐험 숨은 조각 찾기 하이디와 지크, 잃어버린 지휘봉을 찾아라! 술래잡기(스티커, 색칠하기) 바닷속 탐험 보이지 않는 잉크 만들기 미술 시간 내가 만드는 숨은그림찾기 바닷가 산책 외계인의 지구 탐험 부엉이 학교(스티커, 색칠하기) 싹둑싹둑 미용실 하이디와 지크, 잃어버린 팔찌를 찾아라! 도전해 보세요! 말풍선 채우기 6권 학교 신나는 게임장 등산하기(스티커, 색칠하기) 자동차 정비 도전해 보세요! 강아지 집 짓기 내가 만드는 숨은그림찾기 장난감 가게 신나는 롤러스케이트(스티커, 색칠하기) 외계인의 지구 탐험 숨은 조각 찾기 하이디와 지크, 잃어버린 선글라스를 찾아라! 탁구장에서(스티커, 색칠하기) 안경점에서 병뚜껑 놀이기구 만들기 즐거운 피크닉 내가 만드는 숨은그림찾기 사탕 가게 외계인의 지구 탐험 다이빙 연습(스티커, 색칠하기) 문어의 신발 가게 하이디와 지크, 푸른색 장난감 게를 찾아라! 도전해 보세요! 말풍선 채우기 7권 게임 봄맞이 청소 배드민턴 경기(스티커, 색칠하기) 스노클링 가게 도전해 보세요! 피아노 레슨 내가 만드는 숨은그림찾기 아기 캥거루들의 뜀뛰기 새들의 노래 경연(스티커, 색칠하기) 외계인의 지구 탐험 숨은 조각 찾기 하이디와 지크, 사라진 연을 찾아라! 말 타기 체험(스티커, 색칠하기) 아이스크림 가게 색깔 점토 만들기 파도타기 내가 만드는 숨은그림찾기 잃어버린 양말 외계인의 지구 탐험 바닷가재들의 레슬링(스티커, 색칠하기) 멍멍이 수영장 하이디와 지크, 사라진 선로를 찾아라! 도전해 보세요! 말풍선 채우기 8권 가게 곰들의 캠핑 급류 타기(스티커, 색칠하기) 그릇 공예 도전해 보세요! 연날리기 내가 만드는 숨은그림찾기 크루즈 여행 자동차 정비(스티커, 색칠하기) 외계인의 지구 탐험 숨은 조각 찾기 하이디와 지크, 사라진 이빨을 찾아라! 달콤한 디저트 가게(스티커, 색칠하기) 로봇 병원 레인스틱 만들기 낙엽 쓸기 내가 만드는 숨은그림찾기 공예 재료 가게 외계인의 지구 탐험 하늘을 나는 기러기들(스티커, 색칠하기) 축구 경기 하이디와 지크, 잃어버린 공룡 뼈를 찾아라! 도전해 보세요! 말풍선 채우기더 똑똑해지고 더 재밌어졌다! 숨은그림찾기, 퍼즐 맞히기, 색칠하기, 상상하여 그리기, 스티커 붙이기 등 다양한 활동이 모두 모여 있어요! 두뇌활동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집중력, 관찰력, 논리력, 사고력, 창의력, 상상력을 키워요! 미국의 대형 출판그룹, 하이라이츠가 개발한 기적의 교육 퍼즐! 하이라이츠는 미국에서도 손꼽히는 대형 출판그룹으로, 72년 동안 꾸준히 교육 퍼즐을 개발해 왔습니다. 아이들은 하이라이츠에서 개발한 숨은그림찾기, 미로찾기, 수학퍼즐 등을 하면서 집중력과 끈기, 창의력과 논리력을 키우며 두뇌를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잘 짜인 스토리, 다양한 활동을 담고 감각적인 그림을 더한 퍼즐을 재미있게 풀면서 어려운 문제를 피하지 않고 맞서는 적극적인 자세도 기를 수 있습니다. 하이라이츠는 미국의 교사들과 부모들이 선정하는 ‘Family Choice Award’, ‘Teacher’s Choice Award’, ‘National Parenting Publications Award’ 상을 받았습니다. 더 똑똑해지고 더 재밌어졌다! NEW 숨은그림찾기! 하이라이츠는 베스트셀러 「똑똑해지는 숨은그림찾기 시리즈」보다 더 똑똑하고 더 재미있는 「똑똑해지는 NEW 숨은그림찾기」 5~8권 세트를 개발했습니다. 이 시리즈는 숨은그림찾기뿐 아니라 퍼즐 맞히기, 색칠하기, 상상하여 그림 그리기, 스티커 붙이기 등 두뇌 활동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집중력, 관찰력, 사고력,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NEW 숨은그림찾기」5~8권 세트, 뭐가 다를까? ★ 스토리텔링을 강화하여 더 재미있다! ‘외계인의 지구 탐험’은 외계인의 눈으로 본 지구인들의 생활을 만화 형식으로 엮었습니다. 외계인 재츠와 저클의 편견 없는 대화를 통해 새로운 생각과 발상의 전환을 해 볼 수 있습니다. ‘탐정 하이디와 지크’는 하이디와 지크가 친구들이 잃어버린 물건들을 단서를 통해 찾는 과정에서 독자 또한 집중력과 관찰력이 뛰어난 탐정으로 변신합니다. ★ 논리력과 사고력을 키워 주는 ‘퍼즐 맞히기’와 ‘생각해 보세요’! ‘퍼즐 맞히기’는 주어진 힌트 몇 가지를 가지고 누가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 알아맞히는 언어 논리 퍼즐입니다. 퍼즐을 푸는 과정을 통해 좌뇌의 논리력이 발달합니다. ‘생각해 보세요’는 하나의 주제 안에서 다양한 질문을 던져, 아이들이 단답형이 아니라 서술형으로 대답하게 합니다. 깊이 있는 대화의 과정을 통해 사고력이 자랍니다. ★ 창의력과 상상력을 길러 주는 다양한 활동을 즐겨요! 숨은 그림에 스티커를 붙인 후 색칠하여 꾸미기, 내가 직접 만드는 숨은그림찾기, 그림을 보고 상상하여 말풍선 채우기, 재활용품으로 장난감 만들기 등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흥미롭고 다양한 놀이가 가득 담겨 있습니다.
Amazing Phonics 4 영어 파닉스의 모든 것 (세이펜 호환)
키출판사 / 키 영어학습방법연구소 (지은이) / 2018.03.30
18,000
키출판사
학습참고서
키 영어학습방법연구소 (지은이)
어메이징 파닉스는 정확한 원어민 발음부터 파닉스 규칙을 통한 단어 학습, 사이트 워드(sight word)의 체계적이고 점진적인 학습을 통해 저절로 스토리 리딩까지 연결되는 마법 같은 파닉스 학습서다. 총 4권으로 구성된 Amazing Phonics는 마술사 Mr. David와 함께 하는 정확한 발음 강의와 신나는 파닉스 찬트 비디오 영상을 제공함으로써 학습자들의 흥미를 높였다. 한편, 성공적인 리딩으로 가는 디딤돌, 사이트 워드(sight word) 학습과 배운 단어들을 확인해볼 수 있는 스토리 리딩을 통해 학습하면서 정확하게 배우고 영어에 자신감이 자라게 한다.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고 반복하면서 아이들은 스스로 '배움'을 완성할 수 있다.Amazing Phonics Vol.4 (Advanced Vowels & Silent Letters) 이중 모음과 스펠링 Chapter 1. R-Controlled Vowels Unit 1. ar, ir Unit 2. er, or, ur Chapter 2. Diphthongs Unit 3. au, aw Unit 4. oi, oy Chapter 3. Diphthongs & Spellings Unit 5. ou, ow Unit 6. al, wa Chapter 4. Spellings Unit 7. air, are, ear Unit 8. ear, eer, ere Chapter 5. Silent Letters Unit 9. kn, wr, mb Unit 10. g, h, t알파벳 그 다음, 영어 파닉스의 모든 것! '발음-단어-문장-스토리 리딩' 발음부터 스토리 리딩까지 체계적인 구성으로 신나게 즐기다 보면 어느새 영어가 완성되는 마법 같은 파닉스 학습서 Wow! Amazing! 어메이징 파닉스(Amazing Phonic)는 정확한 원어민 발음부터 파닉스 규칙을 통한 단어 학습, 사이트 워드(sight word)의 체계적이고 점진적인 학습을 통해 저절로 스토리 리딩까지 연결되는 마법 같은 파닉스 학습서입니다. 총 4권으로 구성된 Amazing Phonics는 마술사 Mr. David와 함께 하는 정확한 발음 강의와 신나는 파닉스 찬트 비디오 영상을 제공함으로써 학습자들의 흥미를 높였습니다. 체계적인 구성을 통해 신나게 즐기다 보면 어느새 파닉스 학습 완료! 성공적인 리딩으로 가는 디딤돌, 사이트 워드(sight word)와 배운 단어들을 확인해볼 수 있는 스토리 리딩을 통해 학습하면서 정확하게 배우니 영어 자신감이 쑥쑥! ≫ 출판사 리뷰 어메이징 파닉스, 어떤 아이들이 공부해야 할까요? 알파벳을 익힌 후 체계적인 영어공부가 필요한 아이들 영어유치원에서 파닉스를 배우는데 보충이 필요한 아이들 배워도 영어에 자신감이 없는 아이들 멀티미디어 자료(영상 자료, 애플리케이션)를 좋아하는 아이들 스스로 학습하는 습관이 필요한 아이들 몬테소리 교육철학에서 답을 찾은 영어 파닉스 학습서, Amazing Phonics! 1. 영어, '잘' 배울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잘 배울 수 있는 과정은 달라야 합니다. 마리아 몬테소리 여사의 교육철학에서 답을 찾은 영어 파닉스 학습서, Amazing Phonics! 아이들을 관찰하면서 알아냈던 '반복의 힘'을 통해서 아이들이 스스로 배우고(Self-correction), 스스로 완성(Self-perfection) 하는 과정을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도록 하였습니다. 2. 파닉스 발음 규칙부터 사이트 워드 스토리 리딩까지! 알파벳을 배우고 난 후,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알파벳에서 리딩으로 자신 있게 넘어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한 파닉스 ELT교재, 어메이징 파닉스! 이해 가능한 학습(Comprehensible Input)을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했습니다. 알파벳에서 단어로, 단어에서 스토리로 연결되는 과정에서 어느 누구도 좌절감을 느끼지 않고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마법같은 교재! 나만의 신나는 영어학습서, 어메이징 파닉스! 3. 효과적인 파닉스 교육자료 구성 본교재(Student Book) +워크북(Workbook)+무료 원어민 발음 및 찬트 영상 + 학습 App 지원 + 세이펜 호환(세이펜 별매) 어메이징 파닉스 시리즈는 총 4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파닉스의 발음에 초점을 맞춰서 '발음 규칙에 따른 영어 읽기'가 가능하도록 원어민 발음과 찬트 영상을 제공합니다. 또, My Writing Note(Workbook)를 통해, 익힌 단어들을 써보고, 나만의 문장을 만들어보면서 영어실력도 쑥쑥! 자신감도 쑥쑥! 만족할 때까지 반복해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된 학습 어플리케이션(App)을 활용하여 아이들 개인의 수준에 맞게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세이펜을 활용하여 학습이 가능하기 때문에 즉각적이고 반복적인 파닉스 학습이 가능합니다. 4. "우리 아이의 첫 영어 '경험', 즐거웠으면 좋겠어." '어메이징 파닉스'는 어린이 영어 학습서이지만, 영어학습만을 목표로 하지는 않습니다. 자기주도적으로 반복하여 학습하면서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그 만족감을 발판으로 아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파닉스 학습은 딱딱하고 재미없다는 편견은 버려라! '어메이징 파닉스'로 공부하다 보면 쉬워서 재미있고, 재미있어서 자꾸자꾸 하게 된다. 어느새 자신감도 실력도 쑥쑥! 알파벳 다음 우리 아이의 첫 영어, 그 소중한 순간을 특별하게 만들어줄 바로 그 책, '어메이징 파닉스'입니다. 아이들은 즐기면서 반복해서 학습할 수만 있다면, 스스로 배웁니다. 어메이징 파닉스는 어린이 영어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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