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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괴물은 정말 싫어!
푸른책들 / 문선이 글.그림 / 2010.11.05
12,500원 ⟶ 11,250원(10% off)

푸른책들명작,문학문선이 글.그림
작은도서관 시리즈 31권. , 의 작가 문선이의 작품으로, 결코 시험에서 해방될 수도 벗어날 수도 없는 아이들의 마음을 대변하고 아이들이 공부하라는 엄마의 잔소리와 시험에서 해방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준다. 경쟁에만 치우친 우리 아이들에게 공부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모르는 것은 서로 가르쳐 주고, 함께 하는 것이라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책이다. 주인공 준석이도 ‘도대체 누가 시험을 만든 것일까?, 시험지만 보면 가슴이 콩닥콩닥 거려, 틀린 개수대로 손바닥을 맞는다는데,’ 등 산사태처럼 자신을 덮쳐올 시험 괴물 때문에 시험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준석이는 어느 날 길에서 주운 신비한 시계로 미리 시험 문제를 알 수 있게 되면서 시험 괴물을 물리칠 준비를 하는데, 과연 뜻대로 시험 괴물을 물리칠 수 있을까?시험 괴물아, 나 좀 그만 괴롭혀! 이상한 시계를 주운 준석이 다가올 일을 엿본 준석이 미리 보는 시험지 진짜 시험 보는 날 알 수 없는 이상한 일 시간 경찰관한테 꼬리를 잡히다 가자! 미래 감옥으로『양파의 왕따 일기』의 작가 문선이의 신작『시험 괴물은 정말 싫어!』 -시험지만 보면 가슴이 두근두근 콩닥콩닥 뛰는 아이들의 비명!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의 상당수가 학업 그리고 시험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그 스트레스로 인해 성장부진, 탈모, 우울증 등 육체적, 정신적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고 한다. 적당히 받는 학업 스트레스는 스스로에게 동기를 부여하면서 학업의 효율을 높여 주고, 발전을 이룰 수 있지만 시험에서 하위권으로 밀려난 아이들은 부진아로 몰리게 되고, 점점 자신감을 잃게 된다. 더 나아가 심각한 상황에 이르는 아이들도 적지 않지 않은데, 최근 4년 동안 시험 스트레스로 인해 불합리하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강박적인 사고나 행동을 반복하는 정신질환인 ‘강박장애’가 10대 사이에 급증했다는 소식은 그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려 준다. 그런데 여기, 결코 시험에서 해방될 수도 벗어날 수도 없는 아이들의 마음을 대변하고 그들의 탈출구가 되어 줄 책인 『시험 괴물은 정말 싫어!』가 푸른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아이들이 공부하라는 엄마의 잔소리와 시험에서 해방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줄 이 책은 『양파의 왕따 일기』, 『내 친구 고슴도치』, 『마두의 말씨앗』 등 아이들의 마음을 통찰력 있게 꿰뚫어보고 생생하게 그려내며 동화작가로 입지를 다진 문선이 작가가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시험 괴물은 정말 싫어!』의 주인공 준석이도 ‘도대체 누가 시험을 만든 것일까?, 시험지만 보면 가슴이 콩닥콩닥 거려, 틀린 개수대로 손바닥을 맞는다는데,’ 등 산사태처럼 자신을 덮쳐올 시험 괴물 때문에 시험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준석이는 어느 날 길에서 주운 신비한 시계로 미리 시험 문제를 알 수 있게 되면서 시험 괴물을 물리칠 준비를 하는데, 과연 뜻대로 시험 괴물을 물리칠 수 있을까? ‘무한 경쟁’이 아닌 ‘서로 돕는 공부’ 방법을 제시한 동화 학교에서나 집에서나 공부하라는 잔소리로 하루하루가 죽을 맛인 준석이는 시험을 만든 사람이 세상에서 제일 나쁜 사람일 거라고 생각한다. 더욱이 만날 시험에서 100점을 받는, 앞집에 사는 같은 반 친구 서현이(실은 좋아하기도 하는!)의 엄마가 준석이 엄마의 마음속에서 자고 있던 시험 괴물을 깨워 놓자 준석이는 매일 공부하라는 엄마의 잔소리에 시달린다. 대한민국의 많은 아이들이 학교와 학원에서 온종일 공부에 시달리고 있는데, 『시험 괴물은 정말 싫어!』는 시험이라는 굴레 속에서 경쟁 위주의 학습에 점점 지쳐 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적나라하면서도 유쾌하게 그리고 있다. 또한 늘 아이들의 시선에서 그들의 고민을 함께 고민하고 헤아리는 작가의 따뜻한 시선은 작품 곳곳에 묻어나며 공감을 자아낸다. 준석이는 길에서 주운 신비한 시계로 시험 문제를 미리 알 수 있게 되자 어울려 다니는 사총사에게도 그 사실을 말하고 함께 공부한다. 그런데 사총사는 자신과 친한 아이들에게도 시험 문제를 알려 주고, 준석이네 반 아이들은 모두 시험을 잘 보게 된다. 신비한 시계를 찾으러 온 시간 경찰관은 시계를 이용해 시험을 잘 본 준석이네 반 아이들을 미래 감옥에 가두려 하지만 아이들은 미래 감옥에 갇히지 않기 위해 서로서로 도와가며 공부하기로 한다. 이처럼 『시험 괴물은 정말 싫어!』는 경쟁에만 치우친 우리 아이들에게 공부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모르는 것은 서로 가르쳐 주고, 함께 하는 것이라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그리고 선생님 또는 부모가 억지로 시켜서 하는 공부가 아니라 스스로 찾아 하며 즐거운 공부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 준다. 서로서로 도와가며 멋지게 시험 괴물을 물리친 준석이네 반 아이들처럼 이 책을 읽는 아이들도 스스로 책장을 넘기며 공부에 새로운 흥미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시험 괴물은 정말 싫어!』는 그동안 시험에서 탈출하고 싶었던 아이들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읽어도 손색없는 가족 문고이다. 이 작품에는 문선이 작가가 직접 그린 천진난만한 그림들이 가득한데, 이 또한 어린이 독자들에게 뜻밖의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난 언제부터인가 시험지만 보면 가슴이 두근두근 콩닥콩닥 거리는 병이 생겼어요. 나도 정말이지 우리 엄마가 좋아하는 100점을 받고 싶습니다. 그런데 그게 잘 안 되는 걸 나더러 어쩌란 말인가요? 틀린 개수대로 손바닥을 맞는다고 했는데, 난 정말 죽었습니다. 이제 곧 시험지를 나눠 주는 비극의 시간이 조금씩 다가오네요. 나도 모르게 한숨이 나옵니다. 친구들 앞에서 시험 못 봤다고 창피를 당할 게 뻔하니까요.‘시험 괴물아, 날 좀 그만 괴롭히면 안 되겠니? 나 좀 쉬게 해 주렴. 부탁이야. 응?’
털실 한 뭉치
국민서관 / 홍종의 글, 박보미 그림 / 2012.09.28
14,000원 ⟶ 12,600원(10% off)

국민서관창작동화홍종의 글, 박보미 그림
국민서관 우리 그림책 시리즈 11권.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이 담긴 그림책이다. 새터민 아이들, 북한으로 보내진 1,001마리 소떼, 실향민 할아버지, 비무장지대를 지키고 있는 남북한 군인들을 통해 남북 분단 현실을 다룬 최초의 그림책이자 그리움을 안고 사는 이들의 슬픔을 위로하는 책이다. 털실 뭉치가 멀리멀리 날아간다. 혼자 놀던 아이가 뻥 찬 털실 뭉치가 어느 시골 목장의 암소 앞에 떨어진다. 암소가 뒷발로 찬 털실 뭉치는 할아버지 앞에 떨어진다. 할아버지가 지팡이로 때린 털실 뭉치는 산을 넘고 강을 건너 한 아이 앞에 떨어진다. 털실 한 뭉치는 무엇을 싣고 왔을까?한반도 평화 통일을 기원하는 그림책 우리는 자주 잊고 삽니다. 2012년 현재 세계 유일 분단국인 한반도를 말이죠. 천안함 사건과 연평도 포격 사건 같은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는 평화로운 한반도를 꿈꿔 봅니다. 는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이 담긴 그림책입니다. 남북 분단 현실을 다룬 최초의 그림책이자 그리움을 안고 사는 이들의 슬픔을 위로하는 책입니다. 마음을 전하는 털실 한 뭉치 돌이는 멀리 이사 가는 친구 석이가 미워요. 이제는 석이를 자주 볼 수 없으니까요. 석이네 이삿짐 차에서 툭! 떨어진 석이의 스웨터를 돌이가 주웠어요. 석이가 보고 싶어서 심통이 난 돌이는 스웨터의 털실을 마구 풀었어요. 점점 커진 털실 뭉치를 발로 툭 차 버린 돌이. 털실은 풍선처럼 떠올라 날아가고 마는데. 털실 뭉치는 어디로 가게 될까요? 희망의 끈으로 잇는 남과 북 털실 뭉치가 멀리멀리 날아갑니다. 혼자 놀던 아이가 뻥 찬 털실 뭉치가 어느 시골 목장의 암소 앞에 떨어집니다. 암소가 뒷발로 찬 털실 뭉치는 할아버지 앞에 떨어집니다. 할아버지가 지팡이로 때린 털실 뭉치는 산을 넘고 강을 건너 한 아이 앞에 떨어집니다. 털실 한 뭉치는 무엇을 싣고 왔을까요? 목숨을 걸고 우리 땅을 찾은 어린아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새터민 아이들이지요. 고통스러운 굶주림과 감시에서 벗어나려고 몇 개국을 거쳐 도착한 남한. 새터민 아이들은 남한 사람들의 따뜻한 눈빛과 살가운 손길을 기대하지만, 남한의 생활은 그리 쉽지 않습니다. 북한에서 함께 놀던 동무가 그리운 아이들. 그 아이들의 마음을 담아 털실 뭉치가 멀리멀리 날아갑니다. 1998년 6월 16일과 10월 27일에 남북 평화의 기원이 담긴 소 1,001마리가 판문점을 거쳐 북한으로 보내졌습니다. 북한에 보내진 엄마 소를 그리워하는 암소의 마음이 담긴 털실 뭉치가 멀리멀리 날아갑니다. 임진각 망배단에서는 북한 고향을 조금이라도 가까이에서 보고 싶은 실향민들이 명절에 모여 조상과 가족들에게 배례를 합니다. 갈 수 없는 고향이라 더 그립고 그립습니다. 실향민 할아버지를 통해 작가가 말합니다. “나 대신 너라도 가 보려무나.” 늘 고향이 그리운 실향민의 마음을 실고 털실 뭉치가 멀리멀리 날아갑니다. 1953년 7월 27일 이후 지금까지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곳, 비무장지대. 그곳을 밤낮으로 지키는 남과 북의 군인들. 아무도 지키지 않아도 되는 곳, 휴전선도 철책선도 없는 평화로운 곳을 희망하는 털실 뭉치가 멀리멀리 날아갑니다. 멀리멀리 날아간 털실 뭉치가 한 아이 앞에 떨어집니다. “와! 요래 포근포근한 것이 뭐이야?” 아이가 털실 뭉치를 주워 가슴에 꼭 품은 채 말합니다. “아- 따뜻해!” 《털실 한 뭉치》에 새겨진 새터민 아이들, 북한으로 보내진 1,001마리 소떼, 실향민 할아버지, 비무장지대를 지키고 있는 남북한 군인들을 통해 남북 분단의 현실을 잊지 않기를 한반도의 평화와 희망이 이루어지는 날이 오기를 기원합니다.
이현세 만화 한국사 바로보기 6
녹색지팡이 / 이현세 만화, 김미영 지음, 한국역사연구회 감수 / 2005.10.10
12,000원 ⟶ 10,800원(10% off)

녹색지팡이역사,지리이현세 만화, 김미영 지음, 한국역사연구회 감수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만화가, 이현세 선생이 만화를 그리고, 한국역사연구회가 충실히 내용을 감수한 어린이를 위한 역사만화. 모두 열 권으로 구성되었다. 철저한 고증과 자료들을 통해 각 시대를 정밀하게 복원해 내어, 마치 영화를 보는 듯 책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어린이들이 자칫 어렵고 딱딱하게 여길 수도 있는 역사 공부를 만화적 상상력을 활용하여 생생하게 구성, 즐겁게 몰두할 수 있게 만들었고 흥미진진한 사건들, 역사의 비밀과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과정을 통해 호기심을 키우고 자연스럽게 공부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했다. 6권에서는 국난을 온몸으로 견디며 저항한 고려인들의 삶을 재조명한다. 세계 최강 몽골 군과 대항한 백성들의 힘 덕분에 고려는 나라를 유지해 후손들에게 물려주었고, 국난 중에도 고려청자, 팔만대장경 등 찬란한 문화유산을 남길 수 있었다. 1장 칼끝에서도 예술의 꽃은 피어나네 -정성으로 빚은 고려 청자 역사 박물관 59: 귀족 문화의 꽃, 고려 청자 2장 왕후 장상의 씨가 따로 있겠는가? -농민과 천민의 봉기 역사 박물관 60: 양민이 되고픈 노비 평량 이야기 3장 현명한 재판 -고려인의 가정생활 역사 박물관 61: 성씨와 본관 4장 절에서 장이 열린다고? -불교 사원의 두 모습 역사 박물관 62: 다양한 믿음을 가진 사람들 5장 초원의 유목민이 침략해 오다 -몽골과의 40년 전쟁 역사 박물관 63: 초원의 영웅, 칭기스 칸 6장 부처의 힘으로 외적을 물리치리 -팔만대장경의 강행 역사 박물관 64: 초조댕장경과 재조대장경 7장 누구를 위한 항쟁인가 -삼별초의 대몽항쟁 역사 박물관 65: 삼별초는 누구인가? 8장 고려, 원나라의 사위가 되다 - 원나라의 내정간섭 역사 박물관 66: 원나라 황후가 된 고려 처녀 9장 저 산과 강이 모두 내 땅이로다! -권문세족의 횡포 역사 박물관 67: 중미정에 흐르는 농민의 눈물 10장 자주와 독립, 그리고 개혁 -공민왕의 반원 개혁 정치 역사 박물관 68: 공민왕의 애틋한 사랑 11장 화포로 왜구를 물리치다 - 첨단 무기 화포의 발명 역사박물관 69: 왜구를 물리쳐라! 12장 나라를 위해 모두가 하나 되어 -새로운 정치 권력, 신진 사대부의 등장 역사박물관 70: 목화씨가 가져온 행복 찾아보기 사진제공 한눈에 보는 역사 연표 6
신사고 쎈 초등 수학 6-1 (2021년)
좋은책신사고 / 홍범준, 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은이) / 2019.09.06
15,000원 ⟶ 13,500원(10% off)

좋은책신사고학습참고서홍범준, 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은이)
모든 문제를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유형별로 제시하였고, A, B, C 3단계로 나누어 수준별로 구성된 문제 해결 학습이 가능하다. 예시답안과 채점기준표를 제공한 서술형 주관식 문제 구성으로 혼자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자세한 풀이, 잘 틀리는 문제에 대한 틀리는 이유, 해결 방안을 제공한다.1. 분수의 나눗셈 2. 각기둥과 각뿔 3. 소수의 나눗셈 4. 비와 비율 5. 여러 가지 그래프 6. 직육면체의 부피와 겉넓이학교 시험에 나오는 모든 문제가 다 들어 있는 “문제기본서 쎈” 1. 모든 문제를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유형별로 제시 2. A, B, C 3단계로 나누어 수준별로 구성된 문제 해결 학습 3. 예시답안과 채점기준표를 제공한 서술형 주관식 문제 구성 4. 혼자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자세한 풀이, 잘 틀리는 문제에 대한 틀리는 이유, 해결 방안 제시 책소개 1. 초등 과정의 모든 수학 문제를 총정리 교과서와 익힘책은 물론 학교 시험에 출제된 문제까지 초등 과정의 모든 수학 문제를 담은 한 권으로 초등학교 수학 학습을 완벽하게 끝낼 수 있습니다. 2. 모든 문제를 난이도별로 분류하여 구성 쉬운 문제부터 어려운 문제까지 순서대로 도전하는 것이 합리적인 수학 학습법입니다. 은 문제의 난이도를 A, B, C 3단계로 나누어 수준별로 구성하고 다시 B단계를 상, 중, 하의 난이도로 세분하여 체계적으로 수학 실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3. 모든 문제를 입체적으로 분석하여 유형화 교과서 개념과 익힘책 및 학교 시험 기출 문제 분석을 바탕으로 초등수학 6-1에서 다뤄야 하는 모든 문제를 유형별로 분류하고 정리하였으므로 유형별로 충분한 문제 연습을 통해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4. 효율적인 자기주도학습과 반복학습 가능 학생 스스로 주도적으로 계획을 세워 취약 유형에 대해 반복학습을 할 수 있도록 각 단원별 표로 구성한 를 제공하였습니다. '3,000만 부 돌파, 베스트셀러 문제기본서 쎈' 학교 시험에 나오는 모든 문제가 다 들어 있는 “문제기본서 쎈” 은 수학 문제 해결 학습 방법으로 유형별 문제 학습을 선도적으로 제안하며 등장하여 한결같이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수학 문제 기본서의 대표 주자입니다. 문항 분석 방법, 보유하고 있는 방대한 데이터 베이스와 인프라가 매년 유사 교재들이 범람하는 속에서도 이 최고의 자리에 있는 이유입니다. 의 유형 분석과 문제 해결 방법은 어떤 유사 교재도 따라올 수 없는 특별함이 있습니다. 또 스스로 계획하고 공부하는 자기주도학습을 위해 를 제공합니다. 수학은 자발적으로 하지 않으면 성과를 보기 힘든 과목이므로 학습 계획과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를 이용하여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점검하면서 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생각한다는 건 뭘까?
미세기 / 채인선 글, 안은진 그림 / 2014.11.10
13,000원 ⟶ 11,700원(10% off)

미세기논술,철학채인선 글, 안은진 그림
초등학생 질문 그림책 시리즈. 아이들에게 질문을 던지는 인문 그림책이다.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갖게 되는 질문들 속에서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으며,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안내한다. 2권 에서는 생각을 하지 않으면 남들이 생각한 대로 살아가게 된다고 말한다. 스스로 생각하면 가치관이 생기고, 내 삶을 주도적으로 살 수 있게 되고, 스스로 생각하기 시작하면, 즐겁고 근사하고 게다가 위대한 생각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 준다.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키우는 인문 그림책 아이들의 일상은 질문으로 가득합니다. 궁금한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어른들은 아이들의 엉뚱한 질문에 난감해하기도 하지만, 아이들의 질문은 중요합니다. 질문이 생각을 이끌어 내기 때문입니다. 초등학생 질문 그림책은 아이들에게 질문을 던지는 인문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의 일상 속에서 빠질 수 없는 ‘배운다’는 건 무엇인지, ‘생각한다’는 건 무엇인지, ‘친구’는 어떤 사람인지 묻고 생각을 넓히고 답을 찾아갑니다. 이런 질문들 속에서 아이들은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으며,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만들어 나갑니다. 생각한다는 건 뭘까? 마음속 나와 대화를 나누는 거야 생각한다는 건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돌이켜 보는 일이기도 하고, 어떻게 하면 문제를 풀 수 있을지 궁리하는 일이기도 하고, 앞일을 떠올려 보는 일이기도 합니다. 또, 마음속의 나와 대화를 나누는 일이기도 하지요. 나 스스로 생각하는 연습을 통해 생각하는 힘이 길러집니다. 사물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고, 그로 인해 관찰력이 길러지며, 새로운 꿈을 꾸게 되고, 남을 이해할 수 있는 거지요. 생각하는 힘이야말로, 오늘을 행복하게 살아가고, 내일을 꿈꿀 수 있는 바탕이 됩니다. 생각을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남들이 생각한 대로 살아야 해 아이들은 묻습니다. “왜 생각을 해야 해?” 이 책은 생각을 하지 않으면 남들이 생각한 대로 살아가게 된다고 말합니다. 스스로 생각하면 가치관이 생기고, 내 삶을 주도적으로 살 수 있게 됩니다. 스스로 생각하기 시작하면, 즐겁고 근사하고 게다가 위대한 생각도 할 수 있습니다. 위대한 생각은 위대한 행동을 낳습니다. 더 나은 세상,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위인들처럼요. 생각할 수 있는 우리는 참 대단해! 그래서 작가는 말합니다. 생각할 수 있는 우리는 참 대단하다고! 우리의 생각을 더 크게, 더 창조적으로, 더 위대하게 만들어 보자고 말이지요. 그러면 우리는 멋진 미래를 만들어나갈 수 있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스스로 생각하면서 성장하길 바랍니다.
말하길 잘했어! : 성폭력 대처 편
올리브엠앤비 / 구성애.조선학 지음 / 2012.11.20
11,000원 ⟶ 9,900원(10% off)

올리브엠앤비창작동화구성애.조선학 지음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알차고 재미있는 성교육 관련 지식들을 담은 아우성의 그림책 시리즈, 다섯 번째 책이다. 아이가 성폭력을 당했을 경우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옳은지를 이야기하고, 아이는 성폭력에 대처해서 몸과 마음을 지키는 방법을 깨달을 것이다. 우리는 이제 누구도 성폭력적인 문화에서 자유롭지 않은 세상에 살고 있다. 날로 험해지는 이 세상에서 무조건 안전하게 자라기만 하라는 강요는 소용없는 일이다. 어떤 경우더라도 대처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한다. 또한 성폭력에 대해 갖는 심각한 편견과 오해를 바로잡고, 성폭력에 대응하는 여러 가지 방법에 대해 알려 주고자 한다.이 책은 어른들이 쉬쉬 하기 쉬운 성폭력과 관련에 직설적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성폭력을 당한 아이가 그 무서운 비밀을 엄마에게 솔직히 털어 놓을 것인지, 숨길 것인지를 고민하다가 결국 모든 사실을 털어놓지요. 이 책은 성폭력 사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경우의 수에 대한 대처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구성했습니다. 또한 문제의 구체적인 해결책,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피해자들이 겪게 되는 일들을 설명함으로써 아이들에게 성폭력 사건이 어떤 것인지 인지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줄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누구도 성폭력적인 문화에서 자유롭지 않은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날로 험해지는 이 세상에서 무조건 안전하게 자라기만 하라는 강요는 소용없는 일입니다. 어떤 경우더라도 대처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합니다. 또한 성폭력에 대해 갖는 심각한 편견과 오해를 바로잡고, 성폭력에 대응하는 여러 가지 방법에 대해 알려 주고자 합니다. 이 책을 활용해서 만약에 일어날 수 있는 일을 대비해 주세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구성된 알찬 정보글과 스티커 놀이를 활용한다면 더욱 높은 이해를 보일 것입니다.놀이터에서 노는데 어떤 아저씨가 다가왔어요. 아저씨는 내가 예뻐서 말을 걸었대요. 나는 으쓱 기분이 좋아졌지요. 아저씨는 예쁜 인형을 선물로 줬어요. 그 아저씨는 어쩐지 좋은 사람일 것 같았어요. -5p 본문- 그날 밤 나는 무서운 꿈을 꿨어요. 아저씨가 괴물이 돼서 나를 찾아왔어요. 아저씨가 세게 만진 곳도 아프고 쓰라렸어요. “엄마 ······.” 나는 눈물을 꾹 참았어요.-11p 본문-
페퍼민트의 작은 마법
예림당 / 안비루 야스코 글.그림, 김규태 옮김 / 2011.10.10
8,500원 ⟶ 7,650원(10% off)

예림당명작,문학안비루 야스코 글.그림, 김규태 옮김
마법의 정원이야기 시리즈 3권. 일본의 동화 작가 '안비루 야스코' 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시리즈 동화로, 허브의 신비한 마법을 배우게 되는 자렛 이야기를 담고 있다. 우리가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허브의 효능에 마법이라는 동화적 상상력을 곁들인 이야기로, 말하는 새끼 고양이 여섯 마리와 예쁜 일러스트까지 잘 어우러진, 볼거리와 읽을거리가 가득하다. 싱그러운 여름날, 자렛과 동갑내기이자 피아니스트인 에이프릴이 화가 데비 씨네 집으로 이사를 온다. 수와 자렛은 설레는 마음으로 새 친구를 만나러 가지만, 에이프릴은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다고 한다. 수는 기분이 상해 화를 내지만, 자렛은 피아노도 치지 않고 집밖으로 나오지도 않는 에이프릴이 걱정된다. 새끼 고양이들을 통해서 에이프릴이 피아노 콩쿠르 대회에서 일등을 하지 못해 상심하고 있다는 얘기를 듣게 된 자렛. 에이프릴에 대한 걱정으로 고민하던 자렛은 데비 씨네 정원에서 엄청난 양의 페퍼민트를 얻어온다. 그 순간 레시피 북에 새로운 레시피가 나타나고, 자렛은 페퍼민트를 가지고 처음으로 에센셜 오일을 만들기 시작하는데….1. 놀라운 소식 2. 데비 씨네 집 3. 새끼 고양이 대작전 4. 에이프릴의 비밀 5. 루카와 베카의 이상한 주문 6. 마법의 약 7. 페퍼민트로 뒤덮인 정원 8. 페퍼민트 차 9. 에센셜 오일 만들기 10. 특별한 약 11. 스마일 마크 12. 페퍼민트의 작은 마법 +자렛의 허브 레슨+행복을 찾아 주는 마법의 약은 무엇일까? 싱그러운 여름날, 자렛과 동갑내기이자 피아니스트인 에이프릴이 화가 데비 씨네 집으로 이사를 왔어요. 수와 자렛은 설레는 마음으로 새 친구를 만나러 갔어요. 그런데 에이프릴은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대요. 수는 기분이 상해 화를 내지만, 자렛은 피아노도 치지 않고 집밖으로 나오지도 않는 에이프릴이 걱정돼요. 새끼 고양이들을 통해서 에이프릴이 피아노 콩쿠르 대회에서 일등을 하지 못해 상심하고 있다는 얘기를 듣게 된 자렛. 하지만 마음에 생긴 병을 자렛이 무슨 수로 치료하지요? 한편 오소리 자매가 허브 약국을 찾아와 '마법의 약'을 주문해요. 파란색 병에 들어 있던 약은 배가 아플 때, 머리가 아플 때, 기침할 때도 효과가 있고 무엇보다 행복하게 만들어 준대요. 안타깝게도 마법의 레시피 북에 그 여러 가지 증상을 한 번에 치료할 수 있는 약은 없었어요. 에이프릴에 대한 걱정과 오소리 자매의 부탁으로 고민하던 자렛은 데비 씨네 정원에서 엄청난 양의 페퍼민트를 얻어와요. 그 순간 레시피 북에 새로운 레시피가 나타나고, 자렛은 페퍼민트를 가지고 처음으로 에센셜 오일을 만들기 시작하는데……. 향기로운 페퍼민트의 향이 진하게 녹아 있는 에센셜 오일이 오소리 자매가 찾는 행복의 약일까요? 혹시 이것으로 에이프릴의 우울한 마음도 바꿀 수 있을까요? 이 책은 일본의 동화 작가 '안비루 야스코'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시리즈 동화로, 허브의 신비한 마법을 배우게 되는 자렛 이야기입니다. 부모님 품을 떠나서 혼자 살게 된 자렛은 토파즈 마녀의 허브 정원을 가꾸며 페퍼민트, 캐모마일, 티트리 등 다양한 허브의 종류와 효능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이 허브의 마법 같은 힘으로 아픈 사람들을 도와주는 훌륭한 약사가 되기를 꿈꾸며 노력합니다. 마법의 정원 이야기 시리즈는 우리가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허브의 효능에 마법이라는 동화적 상상력을 곁들인 이야기이며, 말하는 새끼 고양이 여섯 마리와 예쁜 일러스트까지 잘 어우러진, 볼거리와 읽을거리가 가득한 책입니다. 허브 달인을 꿈꾸며 당차게 살아가는 자렛을 보며 어린이들은 자립심뿐만 아니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까지 알게 될 것입니다. 또 마지막 페이지의 '자렛의 허브 레슨'에서는 허브 편지지, 허브 향료 주머니, 페퍼민트 차 등을 만드는 정보를 제공하여, 어린이들이 실제로 활용해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코알라와 꽃
한솔수북 / 메리 머피 글,그림, 윤여림 옮김 / 2005.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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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수북창작동화메리 머피 글,그림, 윤여림 옮김
작은 잿빛 코알라는 자신 있게 아는 게 별로 없어요. 오소리와 너구리는 자신 있게 모든 걸 안다고 해요. 뭐든지 단순하게 생각하거든요. 어느 날, 코알라는 산책을 하다가 노란 꽃 한송이를 보게 됩니다. 어떻게 노란 꽃을 만들 수 있을지 궁금해합니다. 그런 코알라는 잿빛 당나귀는 \'도서관\' 으로 안내합니다. 코알라는 세상에 책이 많고, 궁금증을 풀고 싶은 동물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지요. 코알라는 책을 읽고 또 읽어요. 그래서 책이 알려 주는 대로 씨를 뿌리고, 싹을 틔워 꽃을 피우게 됩니다. 『코알라와 꽃』은 책 속에서 새로운 세상을 알아 가는 기쁨을 느끼게 하고, 책 속에서 문제 해결 열쇠를 찾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합니다. 코알라는 책을 읽고, 꽃이 어떻게 생기는지 방법을 알아갑니다. 그리고 손수 씨앗을 뿌려 꽃을 피우게 됩니다. 지식은 경험으로 확인하고 몸소 활용할 때 더욱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려 줍니다. 책은 결코 스스로 다가와서 보여 주지는 않으니까요.흑백, 잿빛, 알록달록 빛깔 하양깜장 줄 무늬가 있는 너구리와 오소리는 흑백 논리로 세상을 봅니다. 둘은 자기 틀에 갇혀 뭐든지 단순하게 생각하고, 자신 있게 자기들이 옳다고 말합니다. 세상에는 흑백만이 아니라 여러 가지 빛깔이 있다는 사실조차 모릅니다. \"까망일지도, 하양일지도\" 자신 있게 아는 게 없는 코알라의 털빛은 잿빛입니다. 하지만 작은 잿빛 코알라는 늘 세상에 대한 궁금증이 많지요. \"왜?\"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면서, 흑백 세계를 벗어나 점점 여러 빛깔의 세상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림책 앞 부분의 빛깔을 깜장, 하양 잿빛입니다. 하지만 코알라가 세상을 탐색하면서 빛깔이 더해지고, 코알라의 둘레는 점점 더 밝아지지요. 모든 궁금증을 풀어 줄 도서관의 빛깔은 밝은 노란빛입니다. 도서관의 모습이 펼쳐지면 살아 있는 듯한 생생함을 느끼게 됩니다. 위에서 본 도서관의 서가와 많은 동물들이 바쁘게 책장에 있는 책들을 읽고 질문하고 배워 나가는 모습을 역동적으로 보여 줍니다. 그리고 코알라의 뜰은 빨강, 노랑, 자주, 여러 빛깔로 가득 채워집니다. 코알라는 이제 책에서 얻은 지식으로 여러 빛깔이 어울리는 세계를 만들어 가지요 우리 아이들을 똑 닮은 코알라 오소리와 너구리는 덩치가 큰 것으로, 코알라와 당나귀는 덩치가 작은 것으로 묘사했습니다. 단순히 몸 크기만을 얘기한 것이 아니라 어른과 아이를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흑백논리로 세상을 바라보는 오소리와 너구리는 어른을, 궁금한 것이 많은 작은 잿빛 코알라는 우리 이이들의 모습 그대로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어른들이 할 일은 흑백 논리의 잣대로 아이를 바라보지 말고, 잿빛 당나귀가 했던 것처럼 궁금한 게 많은 아이들을 위해 친절한 안내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호기심만큼 쑥쑥 자라나는 아이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형이니까
아이세움 / 후쿠다 이와오 지음, 김난주 옮김 / 201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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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창작동화후쿠다 이와오 지음, 김난주 옮김
아이세움 저학년 그림책 시리즈 36권. 형이 들려주는 말썽꾸러기 동생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의 작가 후쿠다 이와오가 이번에는 반대로 동생이 들려주는 형의 이야기를 선보인다. 저자는 형과 동생 사이의 미묘한 감정을 특유의 익살스런 그림으로 유쾌하고 재미있게 그려냈다. 가끔은 엄마 아빠보다 큰소리치고 무섭게 해도, 키도 크고 힘도 센 형을 절대 이길 수 없어도, 동생은 마냥 형이 좋다고 한다. 형이 귀신이 나오는 영화가 무서워서 잠자러 가자고 하고, 목욕하러 가자고 하는 줄도 모르고, 형과 함께 있는 것이 마냥 좋기만 하다는 동생의 순수한 모습이 따뜻하게 그려진다.알콩달콩 두 형제의 유쾌한 이야기 형이 들려주는 말썽꾸러기 동생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의 작가 후쿠다 이와오가 이번에는 반대로 동생이 들려주는 형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가끔은 엄마 아빠보다 큰소리치고 무섭게 해도, 키도 크고 힘도 센 형을 절대 이길 수 없어도, 동생은 마냥 형이 좋다고 합니다. 사실 형은 겉으로는 무뚝뚝해도 속마음은 정반대입니다. 동생 앞에서는 뭐든 잘하고 싶어 하고, 언제나 동생을 지켜 주는 듬직한 형이 되려고 합니다. 부모님께 혼이 나서 울고 있는 동생에게 말없이 휴지를 주고 가는 형은 표현은 하지 않아도 동생을 무척 좋아합니다. 우리 형이기 때문에 형이 너무 좋다고 말하는 동생은 어쩌면 형의 속마음을 다 알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형이 귀신이 나오는 영화가 무서워서 잠자러 가자고 하고, 목욕하러 가자고 하는 줄도 모르고, 형과 함께 있는 것이 마냥 좋기만 하다는 동생의 순수한 모습은 책을 읽는 독자들의 입가에 살며시 미소를 전합니다. 는 독자들에게 따뜻한 형제애를 들려줍니다. 저자 후쿠다 이와오는 형과 동생 사이의 미묘한 감정을 특유의 익살스런 그림으로 유쾌하고 재미있게 그려냈습니다. 우리 형 최고야! 나는 우리 형이 좋다. 나랑 놀아 줘서 좋고, 그냥 우리 형이니까 좋다. 그런데 형은 항상 큰소리친다. 아빠랑 엄마보다 더 큰소리친다. 형이랑 레슬링 놀이를 하면 형은 나보다 크고, 힘도 세서, 이길 수가 없다. 형한테 지면 분해서 우는데, 형은 “겁쟁이 울보야!” 하고 나를 놀린다. 텔레비전으로 귀신 영화를 보고 있으면, 형은 “목욕 같이 할까?” “같이 자러 가자.” 한다. 난 형이랑 같이 있고 싶어서, “응!” 하고 대답한다. 우리 형은 철봉을 잘한다. 나는 달랑달랑 매달리는 것밖에 못하는데, 형은 앞으로 몇 번씩이나 돈다. 내가 “형, 진짜 잘해!” 하면, 형은 빙글빙글 더 빨리 돈다. 아빠 카메라를 고장 내 버렸다. 아빠한테 혼나서 으앙 하고 울고 있는데, 형이 내 앞에 조용히 휴지를 두고 갔다. 유치원에 형이 데리러 왔다. 형은 가방도 들어주지 않고, “빨리 따라와!”하고 무섭게 말했다. 나는 종종걸음으로 형 뒤를 따라 갔다. 형이 이발소 모퉁이를 돌았다. 형을 따라 모퉁이를 돌았는데, 형이 또 다른 길로 들어갔다. 나는 형 뒤를 쫓아갔다. 그런데 “으악!” 형이 없어졌다. “형아!” 하고 부르려는데, 멍! 하고 갑자기 큰 개가 짖었다. 으악! 깜짝 놀라 도망쳤더니, 눈앞에 잡목림이 있는 길이 나왔다. 처음 오는 곳이었다. 갑자기 뒤에서 “와악” 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심장이 덜컹 했다. 뒤를 돌아보니, 형이 서 있었다. 나는 형에게 꼭 매달렸다. “바보야, 울긴 왜 울어.” 내 머리를 형이 콩 하고 때렸다. 가방은 안 들어 주지만, 우는 나에게 형은 ‘겁쟁이’라고 하지 않았다. ‘울보’라고 하지 않았다. 나는 형이 참 좋다. 우리 형이니까.
아하! 그땐 이런 과학기술이 있었군요
주니어김영사 / 지호진 지음, 이혁 그림 / 200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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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자연,과학지호진 지음, 이혁 그림
성, 탑, 배, 금속 기술, 그릇, 과학 기기 등 총 17가지 분야 우리 조상들의 과학기술을 소개하는 책. 우리의 과학 문화재 거북선, 수원 화성, 칠지도, 분청사기, 대동여지도, 한글, 측우기, 포석정 등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우리나라의 과학기술의 역사를 만나볼 수 있다.1. 이런 성을 쌓았어요 _ 수원 화성, 풍납토성, 몽촌토성, 공산성, 삼년산성, 평양성 2. 이런 탑을 만들었어요 _ 석가탑, 다보탑, 정림사지 5층 석탑, 경천사 10층 석탑, 황룡사 9층탑 3. 이런 배를 만들었어요 _ 거북선, 판옥선 4. 이렇게 집을 지었어요 _ 기와집, 초가집 5. 이런 건축물도 지었어요 _ 포석정, 석굴암, 석빙고 6. 이런 금속 기술이 있었어요 _ 성덕 대왕 신종, 다뉴세문경, 칠지도, 신라 금관 7. 이런 인쇄술이 있었어요 _ 금속 활자, 목판 인쇄술, 계미자와 갑인자, 팔만대장경 8. 이런 무기도 개발했어요 _ 신기전과 화차, 비격진천뢰, 개마무사, 쇠뇌 9. 이렇게 하늘을 관측했어요 _ 첨성대, 혼천의, 천상열차분야지도, 혼천시계 10. 이렇게 종이도 만들었어요 _ 한지 11. 이런 의학 서적이 있었어요 _ 향약집성방, 의방유취, 동의수세보원, 동의보감 12. 이렇게 옷감을 만들었어요 _ 염색 기술, 직조 기술 13. 이런 그릇도 있었어요 _ 상감 청자, 분청사기, 백자, 옹기 14. 이런 지도도 만들었어요 _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 동국지도(조선방역지도), 대동여지도 15. 이런 과학 기기도 발명했어요 _ 자격루, 앙부일구, 측우기, 수표 16. 이런 문자를 발명했어요 _ 한글 17. 이런 과학책도 지었어요 _ 자산어보, 칠정산내·외편, 서운관지, 담헌집 부록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선정한 명예로운 과학 기술인 25* 교과 과정 연계 * 3-1 사회 1. 우리 고장의 모습 3-2 사회 1. 고장 생활의 변화 2. 우리 고장의 전통문화 3-1 과학 1. 우리 주위의 물질 3. 소중한 공기 5. 날씨와 우리 생활 3-2 과학 2. 빛의 나아감 3 지구와 달 5. 여러 가지 돌과 흙 6. 소리내기 4-1 사회 1. 우리 시·도의 모습 4-2 사회 1. 문화재와 박물관 4-1 과학 1. 수평잡기 2. 우리 생활과 액체 7. 강과 바다 8. 별자리를 찾아서 4-2 과학 5. 열에 의한 물체의 부피 변화 7. 모습을 바꾸는 물 8. 열의 이동과 우리 생활 5-1 사회 1. 우리나라의 자연환경과 생활 5-2 사회 3. 우리 겨레의 생활 문화 5-1 과학 3. 기온과 바람 4. 물체의 속력 8. 물의 여행 9. 작은 생물 5-2 과학 4. 화산과 암석 7. 태양의 가족 8. 에너지 6-1 사회 1. 우리 민족과 국가의 성립 2. 근대 사회로 가는 길 6-2 사회 3. 새로운 세계에서 우리가 할 일 6-1 과학 1. 기체의 성질 5. 주변의 생물 6. 여러 가지 기체 6-2 과학 1. 물 속에서의 무게와 압력 4. 계절의 변화 6. 편리한 도구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을 역사 속에서 반도체, 조선, 정보통신, 생명공학, 자동차, 전자 등 우리나라는 여러 분야에서 세계의 인정을 받는 우수한 과학기술을 자랑하며 첨단 기술 분야의 강대국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사람들의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도도 날로 증가하고 있다. 올해 초 교육과학기술부는‘과학기술에 국민이해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성인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이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들의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가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우리나라 발전에 가장 큰 기여를 한 분야가 바로 과학기술이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이 낮고 자세히 알고 싶지 않은 것은 ‘주제나 내용이 어려워서, 재미가 없어서’가 주된 이유라고 한다. 과학기술이 어렵다는 생각 때문에, 관심에서만 그치고, 깊이 있는 지식 습득까지는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과학기술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이해는 곧 첨단 미래 사회 발전의 밑받침이자 기본이라는 것은 분명하다. 특히 미래의 기둥이 될 어린이들이 어렸을 적부터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을 갖는다면, 우리나라 발전에 큰 기여를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를 어린이들이 좋아하고, 친근하게 생각하는 역사 유물들에서부터 시작하면 어떨까? 한옥, 석가탑, 석빙고, 한지, 옹기, 측우기, 대동여지도 등 우리나라에는 과학 문화유산이 정말 많다. 이런 과학 문화유산 속에 담겨 있는 과학의 원리를 이해하고, 조상들의 뛰어난 지혜와 솜씨를 만나보면, 어린이들에게 과학기술은 절대로 어려운 내용이 아니다. 《아하! 그땐 이런 과학기술이 있었군요》에는 성, 탑, 배, 금속 기술, 그릇, 과학 기기 등 총 17가지 분야 우리 조상들의 과학기술이 담겨 있다. 이 책을 들고, 아이들과 함께 주변의 우리 문화재를 만나러 가 보자. 그것이 곧 아이들을 미래의 과학자로 이끄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역사와 과학의 만남 _ 세계 최고 우리 과학기술의 역사 역사와 과학이 만났다. 성, 탑, 배, 집, 인쇄술, 무기, 의술, 옷감, 그릇, 지도, 문자, 책 등 각각의 분야에서 어떤 방법으로 과학 기술을 발전해 나갔는지, 우리 조상들의 뛰어난 실력을 만나볼 수 있다. 우리의 과학 문화재 거북선, 수원 화성, 칠지도, 분청사기, 대동여지도, 한글, 측우기, 포석정 등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우리나라의 과학기술의 역사를 만나보자. '아하! 그땐 이런 과학기술이 있었군요'의 특징 1. 시원시원하게 펼쳐지는 큰 그림은 역사의 현장 속으로 데려다 주어, 과학기술이 이루어지는 순간을 생생하게 느끼게 해 준다. 2. 각각의 과학 문화재에 담긴 과학기술을 쏙쏙 뽑아내, 핵심만 정확하고, 쉽게 알려준다. 3. 궁금해 할 역사 사실들은 반짝 질문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해 준다. 4. 만화 코너에서는 과학 문화재의 숨은 역사 이야기를 들려준다. 5. 수원 화성의 방어 시설, 거북선의 구조, 옷감 만드는 과정, 자격루의 작동 원리, 대동여지도 등이 매우 세밀하게 표현되어 있다. 6.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선정한 명예로운 과학기술인 25을 통해, 옛날부터 지금까지의 과학자들의 업적을 자세히 알려준다.
오늘부터 나는 세계 시민입니다
창비교육 / 공윤희, 윤예림 (지은이), 배성규 (그림) / 2019.10.25
17,000

창비교육청소년 인문,사회공윤희, 윤예림 (지은이), 배성규 (그림)
그동안 나와 상관없는 먼 나라 남의 일이라고 생각했던 문제가 사실은 나와 내 주변인에게도 영향을 미치는 매우 큰 문제이고, 지금은 다른 것 때문에 어려우니 내일 생각해 보자고 미루었던 문제가 사실은 오늘 해결해야 하는 매우 급박한 문제였다면? 우리는 지금처럼 모르는 척 평소와 다름없이 살아도 되는 것일까? 지구상에 산재한 여성·환경·노동·차별·혐오 등의 뜨거운 이슈에 대해 우리는 이제 진지하게 고민하고 답을 찾아내야 한다. 『오늘부터 나는 세계 시민입니다』는 공윤희·윤예림 두 필자가 이러한 전 세계의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세계 시민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공부한 결과를 담은 책이다.프롤로그 달력 위에 펼쳐진 지속 가능한 세상 이야기 03월 08일|세계 여성의 날 여성은 여전히 사회적 약자일까 03월 22일|세계 물의 날 물을 가진 자가 세상을 지배한다 04월 07일|세계 보건의 날 에이즈가 사라질 수 없는 이유 04월 22일|세계 지구의 날 아마존에 검은 눈물이 흐른다 05월 02일|세계 참치의 날 황금 알을 낳는 바다 05월 22일|세계 생물 다양성의 날 제3의 지구는 성공할 수 있을까 06월 05일|세계 환경의 날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악몽 06월 08일|세계 해양의 날 얼마나 많은 플라스틱을 드셨나요 06월 12일|세계 아동 노동 반대의 날 왜 세계화가 문제일까 09월 21일|세계 평화의 날 국가는 어떻게 리바이어던이 되는가 09월 27일|세계 관광의 날 죽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여행 이야기 10월 16일|세계 식량의 날 그 많던 식량은 어디로 갔을까 10월 17일|세계 빈곤 퇴치의 날 누가 빚을 짊어질 것인가 10월 31일|세계 도시의 날 둥지에서 쫓겨난 사람들 11월 10일|평화와 발전을 위한 세계 과학의 날 과학자에게도 히포크라테스 선서가 필요하다 12월 18일|세계 이주자의 날 외계인과 동거하시겠습니까 12월 20일|세계 인간 연대의 날 국제 개발 원조가 문제가 될 때UN 세계 기념일로 배우는 멋진 지구인을 위한 지구 사용 가이드 2019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사업 선정작. 세계 여성의 날(3/8), 해양의 날(6/8), 도시의 날(10/31), 이주자의 날(12/18), 인간 연대의 날(12/20) 등 UN에서 정한 세계 기념일을 물꼬로, 2030년까지 전 세계가 함께 이루어 가야 할 17개의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대해 서술한 책이다. ‘인터넷을 사용할수록 난민이 발생한다고?’ ‘라면을 먹을수록 열대 우림이 사라진다면?’과 같이 나와 사회, 세계를 연결하는 질문을 던지고 다양한 사례를 통해 이를 설명함으로써, 오늘날 세계에서 직면한 여성·환경·노동·차별·혐오 등의 뜨거운 이슈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게 하였다. 매 챕터 뒤에 ‘세계 시민 To Do List’를 제안하여, 한 사람 한 사람이 작으나마 세계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때에 변화를 볼 수 있음을 전하려 했다. 저자 공윤희·윤예림은 일상 속에서 착한 세계화를 이루려는 비영리단체 ‘세계시민교육 보니따(BONITA)’를 설립해 활동하고 있다. 세상이 발전하면 모든 문제가 사라질 거라고 믿었다 학문과 기술의 발달로 세상이 발전하면 많은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믿었던 때가 있었다. 세계 경제가 성장하면 빈곤에 허덕이는 인구가 줄어들고, 자금력을 가진 다국적 기업이 들어서면 양질의 일자리가 늘어날 거라고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과학 기술이 발전하면 인류가 질병에서 해방되는 것은 물론 골치 아픈 환경 문제까지 극복할 수 있다고 믿었다. 정보 통신 기술이 정교해지면 시민들의 참여가 늘어나 민주주의가 발전할 거라는 희망도 품었다. 그러나 앞만 보고 뛰어온 세상의 모습은 어떠한가. 인류가 상상했던 달콤한 모습과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세계 경제 규모는 빠르게 커져 가고 있지만 국가 간 또는 국가 내에서의 빈부 격차는 심각한 문제로 떠올랐다. 무차별적인 개발, 편리성과 효율성만을 강조한 소비가 늘어나 지구는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으며, 이제는 생명체의 생존마저 위협받고 있다. 이전보다 왕래가 쉬워진 세계에서 목숨을 위협하는 전염병을 피하기 위해 사람들은 두려움에 떨고, 통신 기술이 발달했지만 시민들의 자유를 억압하는 독재 권력은 사라지지 않고 있다. 이제는 어떤 세상에서 살아야 할지 물어야 한다, 모든 이가! 이처럼 풍요와 빈곤, 기회와 위기가 공존하는 오늘날, 위기를 경고하는 목소리와 ‘발전’을 바라보는 새로운 해석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여기저기에서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면, 뱃속에 쓰레기가 가득 들어 있는 채 사체로 발견된 동물, 사유재가 아닌 공공재로서의 물의 보전, ‘악’과 전쟁한다면 마음대로 죽여도 된다는 대통령 등에 대한 뉴스가 매우 빈번하게 나오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제 지구와 지구인들이 버틸 수 있는 한계선에 거의 도달했다는 의미로도 볼 수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는 ‘얼마나 발전할 것인가’에 초점을 두었다면, 이제는 ‘어떻게 발전할 것인가’, ‘어떤 세상에서 살고 싶은가’를 물어야 한다는 것에 비로소 많은 이가 공감하고 조금씩 움직이고 있다. 그동안 나와 상관없는 먼 나라 남의 일이라고 생각했던 문제가 사실은 나와 내 주변인에게도 영향을 미치는 매우 큰 문제이고, 지금은 다른 것 때문에 어려우니 내일 생각해 보자고 미루었던 문제가 사실은 오늘 해결해야 하는 매우 급박한 문제였다면? 우리는 지금처럼 모르는 척 평소와 다름없이 살아도 되는 것일까? 지구상에 산재한 여성·환경·노동·차별·혐오 등의 뜨거운 이슈에 대해 우리는 이제 진지하게 고민하고 답을 찾아내야 한다. 『오늘부터 나는 세계 시민입니다』는 공윤희·윤예림 두 필자가 이러한 전 세계의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세계 시민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공부한 결과를 담은 책이다. 달력 위에 펼쳐진 UN 기념일로 알아보는, ‘세계는 지금, 그리고 나는!’ 2015년, 유엔은 ‘누구도 소외되지 않게 한다’는 핵심 원칙 아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발표했다. 2030년까지 전 세계가 함께 이루어야 할 SDGs에는 경제 성장에 관한 목표 외에도 양성평등 실현, 양질의 일자리 확대, 도시의 안정적인 주거권 보장, 공정 무역 증가와 같은 사회 통합에 관련된 목표는 물론이고 깨끗하고 재사용이 가능한 에너지 확대, 육지와 해양 자원 보존, 기후 변화 대응을 포함한 환경 이슈가 포함되어 있다. 게다가 포용적인 정책과 제도를 위한 거버넌스도 주요한 축으로 부각됐다. 또한 SDGs에서 세계 시민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는 것도 눈여겨보아야 한다. 과거에는 정부를 유일한 문제 해결사로 보았다면, 오늘날 우리가 마주한 새로운 위기는 시민들의 참여 없이는 해결이 쉽지 않다. 세상이 돌아가는 원리를 이해하고, SDGs의 가치에 공감하며,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고 변화를 향해 움직이는 세계 시민이 늘어날수록 지속 가능한 세상이 가까워지기 때문이다. 이에 이 책은 어떻게 하면 17개의 SDGs를 쉽고 흥미롭게 설명해, 한국의 시민이 세계 시민으로까지 성장하는 데 디딤돌이 될 수 있을지 고민한 결과물이다. 이 책은 유엔이 지정한 다양한 세계 기념일을 물꼬로 SDGs를 설명한다. 우리가 사용하는 달력은 평범해 보이지만 사실 곳곳에는 130개가 넘는 유엔 기념일이 숨어 있다. 이 책에서는 유엔 기념일은 세계 시민이라면 누구나 기억해야 하는 날이자 전 세계가 문제 해결을 위해 연대하는 날이다. 혼자서는 쉽지 않지만, 함께라면 하지 못할 것도 없다. 달력 위에 펼쳐진 유엔 기념일을 날마다 알아 가면 복잡한 세계 이슈의 진짜 모습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오늘날 세계가 처한 위기를 나의 삶과 연결할 수 있도록 ‘인터넷을 사용할수록 난민이 발생한다고?’, ‘경제 위기는 어떻게 내 일자리를 빼앗을까?’, ‘라면을 먹을수록 열대 우림이 사라진다면?’과 같이 나와 지역 사회, 세계를 연결하는 질문을 던지고, 다양한 사례를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와 일상의 연결고리를 찾아간다. 그뿐만 아니라 매 챕터 뒤에는 지속 가능한 세상을 위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실천 내용을 실어 놓았다. 세계의 거대한 문제에 대해 한 명의 개인이 세계 시민으로서의 삶을 살려고 노력할 때, 때로 무력하게 느껴져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들 테다. 그러나 한 명의 시작으로 역사가 바뀐 경우를 우리는 여러 번 목격해 왔다.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드는 일은 우리 공동의 미래를 가꾸는 일이다. 세상을 지금보다 더 풍요롭고 정의롭게 변화시키는 일이자 나의 행복을 위한 일이기도 하다. 세상의 모든 변화는 바로 나의 변화에서부터 시작된다. 내가 바뀌면 오늘이 바뀌고, 오늘이 바뀌면 내일이 바뀔 것이다. 0308 세계 여성의 날 여성은 여전히 사회적 약자일까우리나라에서 성 평등 문제에 연관 검색어처럼 따라다니는 주제가 있습니다. 군대와 육아입니다. 아직 군대에 가지 않은 남성이라면 언젠가 치러야 하는 군 복무가 머릿속에 짐처럼 박혀 있습니다. 아이를 낳고 싶은 여성에게는 임신과 출산, 육아 과정에서 찾아오는 경력 단절이 큰 고민거리입니다.그런데 군대와 육아가 각각 남성과 여성의 성 역할로 고정되어 평행선을 달리던 사회 분위기에 최근 균열이 일고 있습니다. 저출산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여성도 군대에 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 것입니다. 여기에 더해 노르웨이, 스웨덴, 네덜란드가 양성 징병제를 실시하면서 여성 군 복무에 대한 시각이 조금씩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시기상조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큽니다. 우리는 힘들고 그들은 가능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 저출산으로 미래에 병력이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 섞인 목소리는 단순한 기우가 아닙니다. 필요하다면 누구나 나라를 지켜야 하지만 그 전에 생각해 봐야 할 점이 있습니다. 지금의 한국군은 남녀 모두에게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고 성범죄나 폭력으로부터 군인을 지켜 주고 있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저출산 문제의 해결책은 여성과 남성에게 무거운 짐을 떠안기는 것이 아니라 아이를 낳고 싶은 나라, 군대에 가고 싶은 나라를 만드는 데 있습니다. 0605 세계 환경의 날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악몽2013년 12월, 눈으로 뒤덮인 이집트의 모습이 인터넷에 올라왔습니다. 눈이 내릴 리 없는 이집트에 새하얀 풍경이라니, 누군가 합성한 사진이 아닌지 의심부터 하게 됩니다. 하지만 눈 위에 다소곳이 앉아 있는 낙타, 눈 덮인 피라미드 사진이 줄줄이 올라오면서 누군가의 장난이 아니라는 것이 증명됐습니다. 실제로 112년 만에 이집트에 눈이 내린 것입니다. … 지구를 구할 해결책으로 IT 기술이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적은 연료로 목적지까지 갈 수 있게 도와주는 길 안내 서비스 앱, 이동하지 않고도 만날 수 있는 화상 회의 프로그램, 온도와 습도를 체크해 물을 절약해 주는 스마트 워터 그리드까지 다양한 기술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IT 기술을 활용할 경우, 온실 가스를 16.5%나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하지만 기술을 사용하기 전에 던져야 할 질문이 있습니다. ‘기술에 사용될 에너지가 친환경적인가?’입니다. 지구의 평균 온도가 산업화 이전에 비해 2도 이상 올라가면, 생태계에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벌어진다는 것은 자명합니다. 이제 한계선까지 1도 남았습니다. 석탄과 친구 끊기를 하지 않으면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악몽이 될지도 모릅니다.
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만화 국어 교과서 2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권욱 지음, 조항범 감수 / 2007.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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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라(위즈덤하우스)논술,철학권욱 지음, 조항범 감수
중학교 입학을 준비하는 초등학생들이 공부의 흥미를 이어갈 수 있도록 기획된 시리즈로, 다음 학기와 학년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앞으로 배울 중학교 과목을 선행학습 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아동, 청소년이 좋아하는 만화로 구성하여 만화 보는 즐거움과 공부하는 재미를 한 번에 잡을 수 있게끔 했다. 시리즈의 국어편으로, 첫 번째로 맞춤법을 다룬다. 중학생이 되어서도, 또 어른이 되어서도 참고할 수 있도록 많은 용례와 자세한 설명을 곁들였다. 설명을 알기 쉬운 그림과 도표로 표현하여 한결 이해하기 쉽고, 학교 문법을 선행 학습하는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 학습 요소를 이미지로 간결하게 설명하는 한편, 관련이 있는 맞춤법끼리 분류해서 헷갈리지 않도록 용례를 배열하여 기억하기 쉽도록 구성한 것도 특징. 작가 고흥준은 만화 전문 편집자로 일하면서 맞춤법 관련 블로그를 운영하여 주목받았다. 등장인물 영원이와 사고뭉치 판다에게 바른 말을 지도하는 캐릭터, '꼬주' 아저씨는 작가의 분신으로,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자막이나 광고 등에서 쓰이는 잘못된 표현, 거리의 간판에서 보이는 잘못된 외래어 표기, 만화에 자주 나오는 일본식의 효과음이나 약어, 속어 등을 지적하며 정확한 맞춤법을 일러준다. 아울러 책은 세 캐릭터들을 통해 현실적인 삶의 모습도 동시에 다룬다. 당장 쓸 돈 걱정을 하고, 아빠가 없다고 학교 아이들에게 놀림 받고, 일하는 엄마가 초등학교 졸업식에 오지 못해 풀이 죽는 지극히 보통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 속에 학습 요소를 절묘하게 배치했다. 또한 어른들의 폭언 문제, 학교 내 왕따 문제나 독거 노인 문제 등 사회적인 문제를 다루어 사유의 폭을 넓힌다. 2권에서는 어휘력을 풍부하게 해 주는 속담과 관용구를 다루고 있다. 68가지 관용구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반드시 알아둬야 할 17개의 필수 속담 그리고 헷갈리기 쉽고 중요한 우리 단어 뜻풀이를 살펴본다.1장_김 박사도 모르는 속담 천둥에 개 뛰어들듯/ 남의 떡에 설 쇤다/ 배 먹고 이 닦기/ 개밥에 도토리/ 게으른 선비 책장 넘기듯/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 다 퍼먹은 김칫독/ 노는 입에 염불하기/ 풀방구리에 쥐 드나들듯/ 두부 먹다 이 빠진다/ 모난 돌이 정 맞는다 2장_이고르, 관용구를 배우다 발목을 잡히다/ 속이 살다 / 씨알머리가 없다/ 오금을 못 쓰다/ 파김치가 되다/ 코가 땅에 닿다/ 흉물을 떨다/ 결이 바르다/ 반죽이 좋다/ 뜸을 들이다/ 쓸개가 빠지다/ 오지랖이 넓다/ 입이 짧다/ 시치미를 떼다/ 뜨거운 감자/ 삼천포로 빠지다/ 타관을 타다/ 눈에 콩깍지가 씌다/ 색안경을 쓰다/ 어처구니가 없다/ 개나발을 불다/ 귀가 가렵다/ 귓전으로 듣다/ 바가지를 긁다/ 쉬어 가는 페이지 3장_관용구를 익히는 실험실 변죽을 울리다/ 입에 침이 마르다/ 콧방귀를 뀌다/ 괴발개발 그리다/ 덜미를 잡히다/ 딴죽을 걸다/ 한술 더 뜨다/ 칙사 대접/ 풀이 죽다/ 국수를 먹다/ 깨가 쏟아지다/ 창자가 끊어지다/ 손이 걸다/ 낭패를 보다/ 점심 싸 들고 나서다/ 쥐도 새도 모르게/ 말짱 도루묵/ 쥐뿔도 모르다/ 태풍의 눈/ 낙동강 오리알 4장_외계인도 궁금한 우리말 싸가지/ 알나리깔나리/ 싱숭생숭하다/ 아니꼽다/ 얌체/ 왕따/ 쌤통/ 감쪽같다/ 내숭/ 벽창호/ 갈매기살/ 어쭈구리/ 쉬어 가는 페이지 5장_마녀가 알고 싶은 관용구 볼 장을 다 보다/ 산통을 깨다/ 쪽박을 차다/ 초를 치다/ 큰 코를 다치다/ 황을 그리다/ 각을 세우다/ 쌍지팡이를 짚고 나서다/ 척을 지다/ 콩가루 집안/ 퇴짜를 놓다/ 티를 뜯다/ 포문을 열다/ 찬물을 끼얹다/ 경을 치다/ 된서리를 맞다/ 못을 박다/ 억장이 무너지다/ 주리를 틀다/ 콩밥을 먹다/ 눈에 흙이 들어가다/ 물고를 내다/ 씨를 말리다/ 종지부를 찍다 6장_속담이 넘치는 동물 병원 푸줏간에 들어가는 소걸음/ 산 밖에 난 범이요, 물 밖에 난 고기라/ 처삼촌 뫼에 벌초하듯/ 사후 약방문/ 풍년 두부 같다/ 탕약에 감초 빠질까생생한 언어 표현력을 길러 주는 국어 학습만화! 어휘력을 기르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일상생활에서 초등학생과 중학생은 물론 어른들까지 어휘력이 부족해 곤란을 겪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관용구와 속담을 익히면 언어 표현력을 한껏 기를 수 있다. 또한 관용구와 속담에는 조상들의 재치와 지혜가 가득 담겨있다. 《만화 국어 교과서 2》는 어휘력을 길러줌과 동시에 풍부한 교양을 쌓도록 도와준다. 충북대학교 국어국문학과의 교수인 조항범은 그동안 많은 저서에서 어휘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작업을 꾸준히 해 왔다. 그는 이 책에서 우리 아이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관용구와 속담을 쉽게 풀어 어휘력을 길러 주기 위해 직접 나섰다. 또한 뜻이 헷갈릴 수 있는 우리말 단어들도 아울러 알려주고 있다. 본문에서 배운 표현의 정확한 뜻풀이는 , , 를 통해 꼼꼼히 정리해 준다. 이 모든 내용이 딱딱하지 않고 술술 익혀지는 것은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한 작가 권욱이 그린 다양한 캐릭터 덕분이다. 실생활에서 흔히 겪는 이야기를 기발한 상상으로 풀어낸 본문 만화는 한눈에 쉽게 관용 표현의 의미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어휘력이 풍부해지면 전 과목 성적이 저절로 오른다! 《만화 국어 교과서》는 전 2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까다로운 맞춤법을 쉽게 배울 수 있는 1권에 이어 이번에 출간된 2권에서는 어휘력을 풍부하게 해 주는 속담과 관용구를 다루고 있다. 관습적으로 널리 쓰는 관용 표현인 속담과 관용구는 우리에게 친숙하고도 익숙한 말들이다. 알맞은 관용구와 속담을 활용하여 말을 하거나 글을 쓰면 훨씬 맛깔스럽게 표현할 수 있다. 같은 말이라도 그 느낌이 부드럽고 한결 생생히 전해지는 것이다. 이처럼 대화를 원만하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신의 생각을 온전히 담아 전할 수 있는 관용 표현을 많이 알고 있어야 한다. 직설적으로 표현할 때보다 훨씬 효과적으로 의사 전달을 가능해 지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관용구’와 ‘속담’을 정확히 익혀 보자. 그리고 실제 언어생활에 직접 써보는 재미를 느껴 보자. 어느새 언어표현력이 크게 향상된 자신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모든 과목의 학습 성적이 오르는 즐거운 경험을 함께 하게 될 것이다.
뻐꾸기시계의 비밀
좋은책어린이 / 고수산나 글, 송효정 그림 / 2008.10.20
8,000

좋은책어린이명작,문학고수산나 글, 송효정 그림
엄마에게 버림받은 상처를 가진 아이 은솔이가 원망으로 응어리진 마음을 녹이고, 엄마를 향한 그리움을 스스로 허락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동화책이다. 어느 날 밤, 갑자기 은솔이 눈앞에 나타나 자기 새끼를 찾아달라고 간청하는 뻐꾸기는 은솔이에게 '자기가 새끼를 개개비의 둥지에 낳고 도망쳤음'을 고백한다. 엄마로부터 버림받은 상처를 가진 은솔이는 화를 내며 뻐꾸기의 간청을 단칼에 거절한다. 하지만 곧 길을 잃고 헤맬 어린 새끼 뻐꾸기(꾸꾸) 생각에 마음을 바꾼다. 가까스로 꾸꾸를 찾게 된 은솔이는 자기를 버린 엄마를 원망하며 눈물짓는 꾸꾸의 모습 속에서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하지만 은솔이는 개개비의 둥지에 알을 두고 온 뻐꾸기가 꾸꾸를 멀리서 지켜보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기를 그렇게 두고 갈 수밖에 없었던 엄마의 마음을 처음으로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자기와 같은 처지의 꾸꾸를 만나면서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 애써 모른척했던 자기 마음과 마주 서게 된다.은솔이의 이상한 버릇 뻐꾸기시계 속 새들의 나라 왜 새끼를 버렸니? 새끼 뻐꾸기 꾸꾸 보고 싶은 엄마“시계 속에서 시간에 맞춰 우는 새가 왜 하필 뻐꾸기인지 아니?” “언젠가는…… 다시 만날 수 있을 거야. 그래, 틀림없이 그럴 거야.” 엄마로부터 버림받은 상처를 가진 아이가 그것을 극복하고, 자기 마음과 화해하는 여정을 그린 이야기. 이 책의 내용 <뻐꾸기시계의 비밀> 은 엄마에게 버림받은 상처를 가진 아이 은솔이가 뻐꾸기시계를 통해 원망으로 응어리진 마음을 녹이고, 엄마를 향한 그리움을 스스로 허락하기까지의 심리적 여행을 그리고 있다. “은솔아! 엄마 딱 한 시간만 있다 올게. 울지 말고 여기서 기다리고 있어. 알았지?”엄마의 그런 말을 믿고 묵묵히 시계를 보며 기다리던 아이 은솔이. 하지만 엄마의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고, 엄마 얼굴마저 또렷이 떠오르지 않을 만큼 시간은 흘러 버렸다. 그러던 중 은솔이가 지내고 있는 보육원에 어린이날 선물로 뻐꾸기시계가 들어온다. 다들 뻐꾸기시계를 시큰둥해하지만, 은솔이는 처음 보는 뻐꾸기시계가 왠지 친근하고 마음에 든다. 그날 밤, 시간마다 울리는 뻐꾸기시계 때문에 은솔이는 잠을 뒤척이다, 자기를 부르는 소리에 놀라 눈을 뜬다. 갑작스럽게 날아든 뻐꾸기 한 마리. 게다가 그 뻐꾸기는 말까지 하며 은솔이에게 자기를 도와달라고 간청한다. 어안이 벙벙한 은솔이는 얼떨결에 뻐꾸기를 따라 새들의 나라로 가게 되고, 그곳에서 엄마를 찾아 둥지를 나온 어린 뻐꾸기 꾸꾸를 만나게 된다. 자기를 개개비의 둥지에 버리고 간 엄마에 대한 원망과 미움, 그리고 그리움으로 눈물짓는 꾸꾸를 보며 은솔이는 애써 모른척해 왔던 자기를 버린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인정하게 된다. 초등 저학년을 위한 창작 동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시리즈의 10번째 작품 <뻐꾸기시계의 비밀>은 엄마로부터 버림받은 상처를 가진 아이가 그 상처를 극복하고, 자기 마음과 화해하는 여정을 그린 이야기다. 어느 날 밤, 갑자기 은솔이 눈앞에 나타나 자기 새끼를 찾아달라고 간청하는 뻐꾸기는 은솔이에게 ‘자기가 새끼를 개개비의 둥지에 낳고 도망쳤음’을 고백한다. 엄마로부터 버림받은 상처를 가진 은솔이는 화를 내며 뻐꾸기의 간청을 단칼에 거절한다. 하지만 곧 길을 잃고 헤맬 어린 새끼 뻐꾸기(꾸꾸) 생각에 마음을 바꾼다. 가까스로 꾸꾸를 찾게 된 은솔이는 자기를 버린 엄마를 원망하며 눈물짓는 꾸꾸의 모습 속에서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작품을 쓴 고수산나 작가는 은솔이처럼 버림받은 상처를 가진 아이들이 <뻐꾸기시계의 비밀>을 읽고 조금이나마 마음이 따뜻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마음속 상처를 치유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작가는 ‘타인이 되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방법’을 선택했다. 이야기 속 뻐꾸기는 자신을 버린 엄마, 꾸꾸는 상처 받은 은솔이 자신이다. 그리고 뻐꾸기시계 속 새들의 나라는 은솔이가 애써 모른척했던 자기 마음과 만나게 되는 미지의 공간이다. 자기를 버린 엄마에 대한 원망보다 보고 싶은 그리움이 더 큰 은솔이의 속마음. 하지만 데리러 오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던 엄마에 대한 원망이 그 그리움을 부정한다. 자기를 버린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인정하는 일은 어린 은솔이에게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은솔이는 개개비의 둥지에 알을 두고 온 뻐꾸기가 꾸꾸를 멀리서 지켜보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을 버린 엄마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자기를 그렇게 두고 갈 수밖에 없었던 엄마의 마음을 처음으로 생각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자기와 같은 처지의 꾸꾸를 만나면서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 애써 모른척했던 자기 마음과 마주 서게 된다. 이 같은 은솔이의 여정은 책을 읽는 어린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해 준다.은솔이는 멍하니 벽시계만 바라보았습니다. 작은바늘이 6을 지나 7에 가까워졌지만, 엄마는 오지 않았습니다. 한 밤이 지나고, 또 한 밤이 지나고……, 은솔이는 시계를 보며 엄마를 계속 기다렸습니다. 보육원으로 옮겨 온 뒤에도, 초등학교에 들어간 뒤에도, 시계 보는 버릇은 없어지지 않았습니다.이제는 기억이 희미해져 엄마 얼굴이 또렷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보육원에는 부모님이 돌아가신 아이들도 많았지만, 은솔이처럼 엄마나 아빠가 맡겨 놓고 데리러 오지 않는 아이들도 많았습니다. 맡겨진 아이들은 커 가면서 더는 엄마, 아빠를 기다리지 않았습니다. (6~7p 중에서) 그런데 이번 어린이날에는 은솔이에게도 기분 좋은 일이 생겼습니다. 어린이날 선물로 보육원에 커다랗고 예쁜 뻐꾸기시계가 들어온 것입니다. “흥, 요즘 뻐꾸기시계 쓰는 곳이 어디 있다고.”“맞아! 유행도 한참 지났는데. 저런 시계가 아직도 나오는 게 신기하다.”“아무도 안 쓰니까 우리한테 주나 봐. 치.”은솔이네 방 언니들은 뻐꾸기시계를 보고 실망스러운 표정을 지었습니다. 그러고는 시계를 한쪽 구석으로 밀어 버렸습니다. “난 뻐꾸기시계 좋은데.”은솔이는 뻐꾸기시계를 어루만졌습니다. 처음 보는 뻐꾸기시계가 조금도 낯설지 않았습니다. (8~11p 중에서) 그날 밤, 은솔이는 쉽게 잠들지 못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 듣는 뻐꾸기시계 소리가 자꾸만 귀에 들려왔기 때문입니다. 잠이 들려다가도 시간마다 뻐꾸기가 울면 은솔이는 자기도 모르게 뻐꾹뻐꾹 하는 숫자를 셌습니다. 그러다 보며 잠이 달아나 한동안 정신이 말똥말똥했습니다. 밤이 점점 깊어 어느새 열두 시가 되었습니다. “뻐꾹, 뻐꾹, 뻐꾹, 뻐꾹…….”얕은 잠이 든 은솔이의 귓가에 뻐꾸기 우는 소리가 쉬지 않고 들렸습니다. ‘이상하네. 뻐꾹 소리가 열두 번 넘게 들리면 안 되는 건데…….’(12p 중에서)
공룡종이접기
함께가는길 / 오규석 지음 / 2009.03.25
8,800원 ⟶ 7,920원(10% off)

함께가는길유아놀이책오규석 지음
'종이접기짱!' 시리즈 3권의 개정판. 3권의 곤충 부분은 '종이접기짱!' 8권 '곤충종이접기'로 분리되고, 새로운 공룡 종이접기가 추가되었다. 책에 수록된 작품들은 모두 1장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유아나 초등학교 저학년 이 도전하기에는 난이도가 다소 높은 편이다. 따라서 어느 정도 종이접기에 익숙하고, 기존의 쉬운 공룡 종이접기를 시시하다고 생각하는 종이접기짱!에게 적합하다. 개정판에서는 이전 책에서 어렵다고 지적된 부분을 보강하여 좀 더 알기 쉽게 과정을 정리하는 한편 브론토사우르스, 간단한 트리케라톱스, 스테고사우르스, 삼엽충, 매머드의 5가지 새로운 종이접기를 추가 했다.디메트로돈, 브론토사우르스, 간단트리케라톱스,프테라노돈, 엘라스모사우르스, 파키케팔로사우르스, 안키사우르스, 벨롭시랩터, 아파토사우르스, 알리오라무스, 살타사우르스, 기가노토사우르스, 티라노사우르스, 아스케프사우르스, 스테고사우르스, 데이노니쿠스, 트리케라톱스, 스티라코사우르스, 삼엽충, 매머드[공룡 종이접기]는 종이접기짱! 시리즈 3권의 개정판입니다. 3권의 곤충 부분은 종이접기짱! 8권 [곤충종이접기]로 분리되고, 새로운 공룡 종이접기가 추가되었습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아이템은 바로 '공룡'이다. '쥬라기 공원'이라는 영화가 선풍적인 인기를 끈 지도 어느덧 10여 년이 지났지만 아이들은 여전히 이 덩치 크고, 포악한(또는 얌전한) 공룡의 이름들을 소리 높여 외치면서 즐거워한다. [공룡 종이접기]에 수록된 작품들은 모두 1장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유아나 초등학교 저학년 이 도전하기에는 난이도가 다소 높은 편이다. 따라서 어느 정도 종이접기에 익숙하고, 기존의 쉬운 공룡 종이접기를 시시하다고 생각하는 종이접기짱!에게 적합하다. 난이도가 높은 작품을 접을 수록 멋진 공룡이 만들어져 도전을 거듭하게 된다. 개정판에서는 이전 책에서 어렵다고 지적된 부분을 보강하여 좀 더 알기 쉽게 과정을 정리하는 한편 브론토사우르스, 간단한 트리케라톱스, 스테고사우르스, 삼엽충, 매머드의 5가지 새로운 종이접기가 추가되었다. 간단하면서도 귀여운 종이접기를 접을 수록 접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의 서문을 통해 "무엇보다도 많은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즐기고, 더 나아가 '이 정도라면 나도 만들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갖고 창작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종이접기의 장점 중 하나가 무한한 창의력이 아니던가? 만약 이 책을 마스터한 다음, 자신만의 방법으로 새로운 종이접기를 창작하게 되었다면 주저 말고 작가로서 작품을 발표하기 바란다. 물론 그 방법도 책 속에서 가르쳐주고 있음은 물론이다.
마지막 수학전사 5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서지원 지음, 임대환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2017.06.20
12,000원 ⟶ 10,800원(10% off)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수학동화서지원 지음, 임대환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와이즈만 스토리텔링 수학동화 시리즈. 평범한 초등학생이 ‘고대 이집트 신화’의 주인공이 되어 생각과 논리가 깊어지는 성장 스토리로, 매 순간마다 스펙터클하게 주어지는 수학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하며 원리를 깨우치게 되는 판타지 수학 이야기이다. 기존 수학동화 시리즈보다 한층 스케일이 커지고 숨 가쁘게 전개되어, 수학에 흥미가 없는 초등학생들이나, 수학만 좋아하고 인문 영역에는 큰 관심이 없는 초등학생들 모두에게 자극이 될 수 있는 수학+인문 융합 동화이다. 신화 속 인물들과 에피소드가 수학과 어우러져 어떤 새로운 이야기로 재구성되는지 비교해 보는 재미를 찾을 수 있어, 수학의 원리와 개념을 더욱 쉽게 받아들일 수 있다. 또한 신화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는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며 수학은 물론이고 몰랐던 고대 신화의 정보와 역사적 의미도 파악할 수 있다. 각 미션 마무리에 환상적인 판화 형식의 ‘신화 이야기’는 수학 원리와 함께 고대 신화에 대한 인문학적 소양도 쌓는 ‘스토리텔링 수학’의 진수를 보여 준다.Mission 1 전염병을 막아라 그래프 [신화 이야기] 그리스의 영웅 테세우스 Mission 2 전염병의 정체를 밝혀라 평균과 백분율, 확률과 경우의 수 [신화 이야기] 의술의 신 아스클레피오스 Mission 3 분수의 덫에서 벗어나라 통분과 최소공배수 [신화 이야기] 태양 마차를 타는 신 아폴로 Mission 4 침대 괴물의 수수께끼를 알아맞혀라 분수의 나눗셈 [신화 이야기] 괴팍한 북풍의 신 보레아스 Mission 5 해골 섬까지 거리를 알아내라 도형의 합동 [신화 이야기] 바다의 신 포세이돈와이즈만 수학동화 시리즈 5권까지 완간! , , 등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와이즈만 수학동화의 시리즈가 5권이 출간되면서 완간되습니다. 평범한 초등학생이 고대 이집트 신화에 이어 그리스 신화의 주인공이 되어 생각과 논리가 깊어지는 성장 스토리로, 매 순간마다 스펙터클하게 주어지는 수학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하며 원리를 깨우치게 되는 판타지 수학 이야기입니다. 기존 시리즈보다 한층 스케일이 크고 숨 가쁘게 전개되어, 수학에 흥미가 없는 초등학생들이나, 수학만 좋아하고 인문 영역에는 큰 관심이 없는 초등학생들 모두에게 자극이 될 수 있는 수학+인문 융합 동화입니다. 문이과 통합 교육과 함께 스토리텔링 수학이 더욱 강화된 교실 환경 ‘수학 교육 선진화 방안’의 시행에 따라 ‘스토리텔링 수학’에 대한 관심이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창의 융합형 인재 육성’이라는 목표에 맞춰 기초 학문과 응용 학문, 그리고 다양한 분야 간의 융합을 창의적으로 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단순 기계식 수학 문제풀이가 아니라, 스토리로 접근하고 맥을 잡아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지속적인 훈련이 필요합니다. 여기에 와이즈만 수학동화는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의 체계적인 수학 교육 노하우를 적용해 탄탄한 논리 구조 속에 수학 원리를 담아내는 스토리텔링 기법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습니다. 수학과 인문학의 절묘한 융합 시리즈는 고대 신화와 수학이 융합되어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많은 초등학생들은 친밀한 ‘그리스 로마 신화’와 낯설지만 신선한 ‘이집트 신화’에 호기심을 갖고 있습니다. 독자들은 신화 속 인물들과 에피소드가 수학과 어우러져 어떤 새로운 이야기로 재구성되는지 비교해 보는 재미를 찾을 수 있어, 수학의 원리와 개념을 더욱 쉽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또한 신화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는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며 수학은 물론이고 몰랐던 고대 신화의 정보와 역사적 의미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각 미션 마무리에 환상적인 판화 형식의 ‘신화 이야기’는 수학 원리와 함께 고대 신화에 대한 인문학적 소양도 쌓는 ‘스토리텔링 수학’의 진수를 보여 줍니다. 이 책은 주인공 독고준이 새가 알을 깨고 나오듯 두 번째 탄생을 겪는 모험 이야기입니다. 처음에는 무엇에든 자신감이 없던 평범하고 나약한 초등학생이었지만, 어느덧 신들이 낸 문제에 대해 스스로 질문을 던지며 한 걸음 한 걸음 정답에 접근해 가게 됩니다. 이런 모습에서 독자들은 수학으로 세상을 현명하게 헤쳐 나가는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우리 가족 최고의 식사
샘터사 / 신디위 마고나 지음, 이해인 옮김, 패디 보우마 그림 / 2008.03.15
7,000원 ⟶ 6,300원(10% off)

샘터사명작,문학신디위 마고나 지음, 이해인 옮김, 패디 보우마 그림
돈도, 먹을 것도 모두 떨어진 절박한 상황을 어떻게 희망으로 옮겨놓았는지를 그린 아프리카 동화. 상상력과 지혜를 발휘하여 어린 동생들을 돌보고 마침내 최고의 식사를 하게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렸다. 글작가와 그림작가 모두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의 작가들이다.이해인 수녀님이 전해주는 최고의 식사 The Best Meal Ever! 먼 아프리카에서 온 따뜻하고 감동적인 동화'우리 가족 최고의 식사' 이 책은 집안에 돈도, 먹을 것도 모두 떨어진 절박한 상황을 아프리카 구굴레투 마을의 시즈위네 가족이 어떻게 희망으로 옮겨놓았는지를 그린 아프리카 동화입니다. 상상력과 지혜를 발휘하여 어린 동생들을 돌보며 마침내 최고의 식사를 하게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맑고 따뜻한 번역으로 이해인 수녀님께서 들려주십니다. 이 이야기는 아프리카 구굴레투 마을의 시즈위네 가족의 삶을 들여다봄으로써 다른 나라의 생활과 문화를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고, 우리가 구호의 물품을 보내주는 나라로만 느꼈었던 먼 아프리카를 제대로 가깝게 알아갈 수 있게 도와 줍니다. 모두 한 마음으로 이어진 지구촌 한 가족이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게 할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에게 삶을 사랑하는 마음, 희망을 지켜나가는 용기를 가르쳐 줍니다. 더욱 고마운 것은 우리들의 생활을 한 번 돌아보게 함으로써 매일매일 대하는 우리들의 밥상에 대해서도 세삼 각별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마주할 수 있게 한다는 것입니다. 이 책을 쓴 작가 신디 마고위와 그림을 그린 화가 패디 보우마는 모두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