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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얼룩무늬 못 봤니?
느림보 / 선안나 글, 이형진 그림 / 2007.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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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
우리창작
선안나 글, 이형진 그림
꼬마 호랑이가 자신의 줄무늬를 잃어버리고 어쩔 줄 모릅니다. 줄무늬 없는 호랑이는 커다란 고양이나 살쾡이로 보입니다. 즉 자신의 정체성을 잃어버린 셈이지요. 아무도 자신이 호랑이라는 걸 알아보지 못하자, 호야는 불안해집니다. 이러다 영영 줄무늬를 찾지 못하면 아무도, 엄마마저도 자신을 알아보지 못할 테니까요. 안절부절못하며 줄무늬를 찾아 나선 호야. 그러나 줄무늬를 찾아다니는 과정에서 불안과 걱정은 어느새 재미있는 놀이 속에 묻혀 버립니다. 칡넝쿨을 감은 모습에 여우가 놀라고, 뱀 껍질을 두른 모습에 늑대가 줄행랑치는 걸 보고 신이 난 호야는, 이것저것 줄무늬 비슷한 건 뭐든 몸에 감아 보는 재미에 푹 빠지지요. 호야는 결국 친구들이 높이뛰기를 하는 곳에서 줄무늬를 찾았지만, 줄무늬를 가져가면 놀고 있던 친구들이 실망하지 않을까 우물쭈물하다가는 이내 친구들과의 놀이에 끼어 노느라 정신이 없답니다. 줄무늬를 가져가야 한다는 사실도 까맣게 잊은 채 말이에요. 경쾌한 선과 여백의 미를 살린 자유로운 일러스트가 호야의 천진한 모습을 사랑스럽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수학의 역사 2
살림어린이 / 후지와라 야스지로.이광연 지음, 방한나 그림 / 2008.05.22
9,000
살림어린이
수학동화
후지와라 야스지로.이광연 지음, 방한나 그림
초등 산수에서 수학으로 넘어갈 때 꼭 알아야 할 수학 원리와 개념을 수학의 역사 이야기로 쉽게 배워 본다. 유클리드나 아르키메데스와 같은 고대 그리스 수학자의 이야기를 통해 수학이 이론적으로 정립되어 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으며 분수나 소수의 기원이나 개념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재미있는 설명 방식을 통해 전한다. 아울러 역법이나 시계의 발전 과정, 원주율의 역사, 아라비아 숫자의 기원, 고대 인도 수학과 기수법을 귀에 쏙쏙 들어오게 만들었다. 또한 각 장 마다 <할아버지의 수학+ 미니 강좌> 코너를 두어, 풍부한 수학적 상식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친할아버지가 들려주시는 옛날 이야기를 듣듯이 어린이들은 수학의 역사 이야기 속에서 쉽고도 재미있게 수학 공부를 할 수 있는 기초를 튼튼히 다지게 될 것이다.추천사 독자 여러분에게 제1장 역법은 어떻게 발전해 왔을까? 1. 역법이란 무엇인가? 2. 이집트력 3. 고대 로마력과 율리우스력 4. 왜 2월은 28일까? 5. 그레고리력 6. 우리나라의 역법 할아버지의 수학+미니 강좌 : 재미있는 달력으로 뭐가 있을까? 제2장 유클리드 1. 알렉산드리아 대학교에서 태어난 기하학의 신(神) 2. 기하학이란 무엇인가? 3. 기하학에 왕도는 없다 4. 유클리드는 지금도 살아 있다 할아버지의 수학+ 미니 강좌 : 유클리드의『원론』이 얼마나 대단한 책이기에! 제3장 시계는 어떻게 발전했을까? 1. 시계는 왜 필요했을까? 2. 시계의 조상, 해시계 3. 물시계 4. 모래시계 5. 불시계 6. 하루는 왜 24시간으로 나눌까? 7. 처음 만든 기계시계는 무엇일까? 할아버지의 수학+ 미니 강좌 : 우리나라의 표준시를 맞추는 시계는 뭘까? 제4장 분수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1. 이집트인의 분수 2. 바빌로니아인의 분수 3. 로마인의 분수 4. 야코비와 분수 기호 5. 스테빈의 분수 6. 파치올리가 깜짝 놀란 분수의 곱셈 할아버지의 수학+ 미니 강좌 : 나눗셈을 원리로부터 이해하기 제5장 아르키메데스 1. 원주율의 계산 2. 나는 지구도 움직일 수 있다 3. 유레카! 유레카! 4. 그 원을 밟지 마라 할아버지의 수학+ 미니 강좌 : 아르키메데스의 말이 필요 없는 증명 제6장 원주율의 역사 1. 철물점의 원주율 2. 신기한 수 3. 옛날의 원주율 4. 원주율의 발달 5. 원주율 기호와 오일러 할아버지의 수학+ 미니 강좌 : 원주율 기억하기 제7장 아라비아 숫자는 처음에 어떻게 생겨났을까? 1. 아라비아 숫자가 맨 처음 만들어진 곳, 인도 2. 브라마 굽타가 배운 인도 숫자 3. 기수의 시작 할아버지의 수학+ 미니 강좌 : 숫자의 모양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제8장 고대 인도 수학과 기수법 할아버지의 수학+ 미니 강좌 : 고대 인도의 뛰어난 수학자들 제9장 소수는 언제, 누가 발명했을까? 1. 왜 소수는 늦게 발달했을까? 2. 시몬 스테빈, 소수를 발명하다 3. 소수점을 발명한 월리스 4. 월리스, 수학의 매력에 빠지다 할아버지의 수학+ 미니 강좌 : 나누기와 소수점 기호는 세계 공통일까?■ 초등 산수에서 수학으로 넘어갈 때 꼭 알아야 할 수학 원리와 개념을 수학의 역사 이야기로 쉽게 배운다! 1권에서 저자가 수의 탄생에서 피타고라스까지 수학 원리나 개념을 시간적인 순서에 따라 설명하고 있다면『행복한 수학영재로 키워주는 어린이를 위한 수학의 역사2』에서는 유클리드에서 분수의 탄생까지 다루고 있다. 유클리드나 아르키메데스와 같은 고대 그리스 수학자의 이야기를 통해 수학이 이론적으로 정립되어 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으며 분수나 소수의 기원이나 개념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재미있는 설명 방식을 통해 전하고 있다. 아울러 역법이나 시계의 발전 과정, 원주율의 역사, 아라비아 숫자의 기원, 고대 인도 수학과 기수법을 귀에 쏙쏙 들어오게 만들었다. 또한 각 장 마다 <할아버지의 수학+ 미니 강좌> 코너를 두어, 풍부한 수학적 상식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친할아버지가 들려주시는 옛날 이야기를 듣듯이 어린이들은 수학의 역사 이야기 속에서 쉽고도 재미있게 수학 공부를 할 수 있는 기초를 튼튼히 다지게 될 것이다. ■ 수학의 역사 이야기로 맛있게 수학 공부하면서, 수학을 좋아하는 싹을 키운다! 『행복한 수학영재로 키워주는 어린이를 위한 수학의 역사 2』는 수학 지식을 단순한 암기를 통해 늘리는 책이 아니다. 수학사와 수학자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 속에서 자연스레 수학 원리와 개념을 이해하게 해 준다. 수학이 얼마나 재미있는 학문인지, 수학 공부가 얼마나 재미있어질 수 있는지, 수학이 우리 인간에게 얼마나 유용한 학문인지, 수학의 원리를 자연과 우리 일상생활 주변 곳곳에서 얼마나 쉽게 발견할 수 있는지를 알게 해주는 책이다. 단순한 암기식이나 반복된 계산을 통해 공부하는 수학은 금방 질리고, 어렵고, 재미없다고 느껴지기 마련이다. 좋아하면서 하는 공부와 마지못해 시켜서 하는 공부의 결과의 차이는 초등학교 5~6학년이 되면 바로 나타난다. 수학을 좋아하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친숙한 것으로 만들어주어야 한다. 이 책은 수학 공부를 정말 재미있어 하고, 좋아하게 만들 수 있는 책이다. 수학 공부를 잘하는 단순한 ‘수학영재’가 아니라 수학 공부를 하면서 ‘행복한 수학영재로 키워주는’ 이 책을 통해 맛있는 요리를 먹듯이, 수학의 역사와 수학자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수학을 좋아하는 싹을 키우게 될 것이다.“그럼 기하학이란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볼까? 초등학교 수학시간에 정육면체나, 삼각형, 원, 구의 넓이와 부피를 구하는 법을 배울 거야. 기하학이란 이런 도형의 성질이나 크기를 연구하는 학문이야. 유클리드 이전에도 상당히 오랜 옛날부터 연구되어온 학문이란다. 기하학의 근본은 고대 이집에서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어. 이집트의 나일 강은 매년 여름마다 홍수로 범람하는 바람에 논과 밭이 휩쓸려버렸단다. 물이 빠진 뒤 사람들은 자신의 논, 밭을 다시 찾으려 했지만 경계를 알 수가 없어서 싸움이 나기 일쑤였지. 그래서 이집트에서는 나일 강이 범람하면 매년 토지를 다시 측량해서 나누고 또 범람하면 측량해서 나누기를 반복했어. 그러는 사이에 이집트 사람들은 도형의 모양이나 넓이의 개념을 알게 되었고 쌓여진 풍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측량 기술을 발달시켰단다. 측량술이 발달하자 이번에는 삼각형이나 사각형, 원 같은 도형도 연구하게 되었어. 기하학의 기초 지식이 마련된 것이지. 이집트 사람들은 나일 강의 범람으로 고통을 겪었지만, 덕분에 기하학이 발달하게 된 것이란다.”
나는 떠돌이 개야
시공주니어 / 이상교 지음, 이형진 그림 / 200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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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창작동화
이상교 지음, 이형진 그림
'행복'을 느끼는 데 물질적 조건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어떠한 상황에서라도 마음먹기에 따라 즐겁고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일깨우는 그림책. 삶을 여유롭게 즐기는 떠돌이 개의 모습을 자유로운 드로잉으로 잘 표현해 냈다. 특히 떠돌이 개에 대한 선입견을 전복시키는 메시지에 걸맞게, 떠돌이 개는 똥개일 거라는 편견을 깨고 명견 슈나우저를 주인공의 모델로 삼은 점이 독특하다. 자신의 처지가 어떻든, 다른 이들이 어떻게 바라보든 끝없이 자신을 긍정하는 떠돌이 개의 모습을 통해 또 다른 행복의 가치를 만나볼 수 있다.“쓰레기통에 있는 빵을 먹어도, 헌 소파 위에서 잠을 자도, 나는 끊임없이 꿈꿀 거야!” 나라 안팎으로 모두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지금, 아이들이라고 해서 현실에서 자유로운 것은 아니다. 용돈과 외식이 줄어들고, 다니던 학원을 못 가게 되었을지도 모른다. 무엇보다 괴로운 것은 엄마 아빠의 어두운 얼굴을 보는 것이 아닐지. 부모는 부모대로 풍요롭지 못한 경제적 환경에 아이들이 불행해하지는 않을까 걱정이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을 계기로 인생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부모도 아이도 함께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행복’을 느끼는 데 물질적 조건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어떠한 상황에서라도 마음먹기에 따라 즐겁고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말이다. 《나는 떠돌이 개야》는 이를 잘 보여 주는 그림책이다. 당당하고 긍정적인 떠돌이 개 _ 새로운 그림책 캐릭터 ‘떠돌이 개’ 하면 어떤 모습이 떠오르는가? 꾀죄죄한 모양새로 거리를 어슬렁거리는 모습? 아니면 쓰레기 속에 얼굴을 파묻고 코를 킁킁대는 모습? 여기, 모두의 예상을 뒤엎는 당당한 떠돌이 개가 있다. 이 녀석은 이곳저곳 떠돌아다니는 것을 마음에 들어 한다. 게다가 쓰레기통에서 빵 덩어리를 꺼내 먹고 밤이면 헌 소파에서 잠자는 걸 좋아한다. 떠돌이 개는 배불리 먹고 따뜻한 곳에서 자는 것을 꿈꾸지 않는다. 이 녀석이 간절히 바라는 것은 바로 ‘두 발로 걷기’. 현재의 물질적 빈곤을 벗어나는 것을 꿈꾸지 않는 떠돌이 개는, 물질적인 것보다 더 가치 있는 것을 알고 있는 것이다. 또한 자신의 꿈을 비웃는 이웃들의 시선에 개의치 않고 당당하고 자신 있게 꿈에 다가선다. 자신의 처지가 어떻든, 다른 이들이 어떻게 바라보든 끝없이 자신을 긍정하는 떠돌이 개. 이것이 떠돌이 개가 매우 독창적이고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이유이다. 발톱이 아파도, 남들이 비웃어도, 나는 꿈꾼다! _ 꿈꾸는 것은 어린이의 본능 떠돌이 개의 꿈은 너무 엉뚱해서 다른 이들의 눈에 허무맹랑해 보일 수도 있다. 마치 우리 아이들이 로봇, 공주, 새가 되기를 꿈꾸는 것처럼 말이다. 하지만 떠돌이 개는 자신의 꿈에 매우 진지하다. 발톱이 아픈 것은 ‘끄응!’ 하며 이겨내고, 다른 이들의 비웃음은 ‘치, 마음대로 생각하라지!’ 하며 맞받아친다. 자신이 발 딛고 사는 현실에 상관없이 꿈꾸고 싶어 하는 마음은 우리 아이들의 본능이자 특권이기도 하다. 현실이 어떻든 꿈을 꾸면서 유쾌하고 즐겁게 살아가는 떠돌이 개는 바로 우리 아이들을 닮아 있다. 떠돌이 개는 어렵사리 두 발로 걷는 데 성공하지만, 그것에 만족하지 못한다. 이 녀석은 마지막 장면에서, 네 발이되 개와는 다른 존재인 자동차가 되기를 결심하고는 ‘빵빵’ 짖으며 한 발 더 나아간 결말을 보여 준다. 떠돌이 개는 앞으로도 끊임없이 무언가를 꿈꿀 것이다. 하고 싶고, 되고 싶은 것 많은 우리 아이들은 떠돌이 개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공감하며, 어떤 상황에서라도 꿈꿀 수 있는 힘을 얻을 것이다. 네 눈엔 내가 불쌍해 보일지라도, 나는 행복하다고! _ 사회적 약자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 이 책은 주체적으로 활기차게 자기 삶을 개척하는 떠돌이 개를 통해 떠돌이 개, 더 나아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깨뜨린다. 사람들은 못 가진 자에 대해 일반적으로 연민이나 동정을 느낀다. 그들이 행복하리라고는 미처 생각하지 못한다. 작가는 자유로운 영혼을 가지고 호기롭게 살아가는 떠돌이 개, 다른 이들 눈에는 우스워 보일지라도 소박한 꿈을 꾸며 삶 자체를 즐기는 떠돌이 개를 통해, 우리가 얼마나 잘못된 잣대로 타인의 불행과 행복을 가늠하고 있는지 말한다. 《나는 떠돌이 개야》는 사람마다 행복의 기준이 다르고, 이 세상에 절대적인 행복의 가치는 없음을 보여 준다. 많은 사람들이 물질적인 것을 중요시 생각하는 것이 현실이지만, 우리 사회에는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음을 알고 있는 현자들이 곳곳에 숨어 있다. 바로 떠돌이 개처럼 말이다. 우리나라 대표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의 만남 _ 글과 그림의 완벽한 조화 작가 이상교는 《댕기 땡기》, 《도깨비와 범벅 장수》 들에서 보여 주었듯이 유쾌한 언어 감각, 세상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돋보이는 작가이다. 이는 《나는 떠돌이 개야》에서도 고스란히 전해진다. 이 작품에서는 떠돌이 개가 화자가 되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아이의 심성을 가진 떠돌이 개의 목소리에서는 특유의 자유로움, 발랄함과 함께 서정성과 따뜻함이 느껴진다. 한편 그림은 객관적 입장을 견지하며 떠돌이 개를 따라간다. 떠돌이 개의 생각이 뚜렷이 드러나는 글에서 벗어나 독자들이 떠돌이 개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일러스트레이터 이형진은 글을 독창적으로 해석하여 글의 여백 속으로 그림이 녹아 들어가게 그렸다. 글과 그림은 서로의 빈자리를 채워 주며 가장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삶을 여유롭게 즐기는 떠돌이 개의 모습을 자유로운 드로잉으로 잘 표현해 냈다. 떠돌이 개에 대한 선입견을 전복시키는 메시지에 걸맞게, 떠돌이 개는 똥개일 거라는 편견을 깨고 명견 슈나우저를 주인공의 모델로 삼은 선택도 탁월하다.두발로 걸으면 내버린 의자, 부서진 책상,헌 사다리 아래를 기어 다니지 않아도 될 거야.더러운 실장갑이나 헌 신발짝, 빈 과자 봉지,썩은 나뭇잎 같은 걸 보지 않아도 돼!당장 두 발로 걷겠어!- 본문 중에서
세상 쉬운 우리 아이 성교육
라온북 / 이석원 (지은이) / 202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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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이석원 (지은이)
현재 전 세계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키워드는 뭘까? 바로 ‘인터넷’과 ‘섹스’다. 그런데도 부모들은 여전히 아이의 성 발달은 나이 들면서 저절로 이루어질 것이라 믿으며 자녀의 성교육을 방치하거나 외면한다. 5,000회 이상 20만 명에게 성교육을 강의한 차세대 성교육 멘토인 저자는 그 이유를 부모 자신부터 제대로 된 성교육을 받는 적 없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스마트폰을 통해 자극적이고 왜곡된 성을 쉽고 빠르게 접하는 시대다. 성범죄를 저지르는 연령도 점차 낮아지고 어린아이들의 성폭력 사건도 심각해지고 있다. 디지털 성범죄 등 성범죄에 노출될 위험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제는 가정에서 부모가 주체가 되어 아이들에게 성교육을 시켜야 한다. 성교육은 인성교육이자 성평등 교육이며, 내 아이를 가장 올바르게 사랑하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유아의 자위부터 아동기의 몽정과 월경, 청소년들의 성관계와 피임까지 가정에서 부모와 아이가 솔직하고 유쾌하게 성에 관해 대화하자. 조기 영어교육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조기 성교육’이니까.프롤로그 성교육은 내 아이를 사랑하는 가장 올바른 방법이다 성 인식 체크리스트 ^^1장 성교육 현주소 : 부모에겐 성교육이 필요하다^^ 남자인 나는 어째서 성교육 전문가가 되기로 결심했나?19 우리 아이 성교육, 누가 언제부터 시작할까?25 부모도 제대로 모른다!31 성폭력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36 성교육은 인성교육이다46 부모가 모범이 되자51 지루하고 천편일률적인 성교육은 그만하자59 ^^2장 성 인식 점검 포인트 : 나는 성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 성은 ‘야한’ 게 아니다67 성교육은 내용보다 부모의 태도가 더 중요하다72 부모부터 성 지식을 쌓자77 성폭력, 얼마만큼 알고 있나?82 아이 성교육은 성평등 교육임을 명심하라87 “아기는 어떻게 생겨요?”라는 질문에 어떻게 대처하는가?95 부모라도 자녀에 대한 스킨십 동의는 필수다100 ^^3장 연령별 성교육(2~6세) : 유아도 성적 존재다^^ 유아는 성적 호기심이 싹트는 시기다109 유아의 성적 발달 단계 특징113 소중한 곳의 이름을 정확하게 알려주어라117 유아 자위행위, 혼내지 말고 지혜롭게 대처하라122 유아의 성적 놀이, 신중하게 바라보고 대처하라127 아이와의 목욕, 천천히 분리하라133 ^^4장 연령별 성교육(7~12세) : 아동기 성교육은 문화로 접근하라ㅍ 문화를 알아야 대화가 된다141 빨라진 성조숙증, 몸과 마음 교육을 해야 한다146 아들의 몽정과 발기, 이것만큼은 꼭 알고 가자151 아들의 포경수술, 선택의 권리는 자녀에게 있다156 딸의 월경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길러주자161 넘치는 아이들의 성적 비하 발언, 언어순화 교육은 필수다167 ^^5장 연령별 성교육(13~18세) : 청소년기 성교육은 대화로 해결하라^^ 자녀의 변화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존중하라175 청소년기 자녀와 성 대화를 잘하는 스킬180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이것만큼은 알고 가자185 지나친 간섭은 금물! 안전한 연애 방법을 알려줘라191 피임 교육으로 끝나지 말고 책임감 교육을 하라197 성관계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이 아닌 신중함을 가르쳐라201 ^^6장 상황별 대처 방법 : 이럴 땐 이렇게 대처하자!^^ 자녀 성교육을 성공시키는 유용한 방법 세 가지209 반드시 알아야 할 음란물 대처 방법 다섯 가지214 내 아이가 성폭력 피해자가 되었을 때 대처 방법219 내 아이가 성폭력 가해자로 지목당했을 때 대처 방법225 디지털 성범죄와 대처 방법230 자녀가 자위하는 것을 알았을 때 대처 방법235 언제 산부인과나 비뇨기과에 가야 할까?240 ^^부모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 베스트 5^^ 베스트 ① 성교육이 오히려 아이의 호기심을 더 부추기지 않을까요?245 베스트 ② 아이가 자꾸 제 몸을 만져요. 스킨십 어디까지 허용해야 하나요?247 베스트 ③ 아이와 부끄러운 장면이 담긴 영상을 볼 때 어떻게 대처하나요?250 베스트 ④ 아이가 음란물을 봤을 때는 어떡해야 하나요?252 베스트 ⑤ 아이가 부모의 성관계를 봤을 때 어떻게 하나요?254 에필로그 부모, 거침없는 아이의 성 질문에 더는 난감해하지 말자257 부록 성교육 전문 기관 자주스쿨과 프로그램 소개262 참고자료 264 “아빠, 섹스해봤어?”라는 아들의 물음에 “아직”이라고 대답해버렸다. 아이의 거침없는 질문에 난감한 부모들을 위한 난생처음 내 아이 성교육하는 법! 현재 전 세계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키워드는 뭘까? 바로 ‘인터넷’과 ‘섹스’다. 그런데도 부모들은 여전히 아이의 성 발달은 나이 들면서 저절로 이루어질 것이라 믿으며 자녀의 성교육을 방치하거나 외면한다. 5,000회 이상 20만 명에게 성교육을 강의한 차세대 성교육 멘토인 저자는 그 이유를 부모 자신부터 제대로 된 성교육을 받는 적 없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스마트폰을 통해 자극적이고 왜곡된 성을 쉽고 빠르게 접하는 시대다. 성범죄를 저지르는 연령도 점차 낮아지고 어린아이들의 성폭력 사건도 심각해지고 있다. 디지털 성범죄 등 성범죄에 노출될 위험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제는 가정에서 부모가 주체가 되어 아이들에게 성교육을 시켜야 한다. 성교육은 인성교육이자 성평등 교육이며, 내 아이를 가장 올바르게 사랑하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유아의 자위부터 아동기의 몽정과 월경, 청소년들의 성관계와 피임까지 가정에서 부모와 아이가 솔직하고 유쾌하게 성에 관해 대화하자. 조기 영어교육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조기 성교육’이니까! ‘공감 성교육’ 멘토가 전하는 성교육은 이것이 다르다! 솔직, 담백, 과감한 성 토크 “크면 저절로 알게 되는 것 맞나요?” “왜 맨날 야동 보지 말라는 얘기만 하는 거죠?” 아이들은 학교에서 하는 성교육 시간에 엎드려 자기 바쁘다. 뻔한 화면에 ‘야동’ 보지 말라는 잔소리나 하고 정작 궁금해하는 이야기는 들려주지 않기 때문이다. 올바른 자위행위 방법과 피임법, 언제 비뇨기과와산부인과에 가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성교육은 어째서 요원할까? 또 부모들은 어째서 유아들의 성적인 질문을 “크면 저절로 알아” 내지는 “너는 몰라도 돼” 하며 외면하는 것일까? 이 책은 엄마인 여자는 절대 모르는 아들 성교육하는 법을, 남자인 아빠는 절대 상상할 수 없는 딸 성교육하는 법을 하나부터 열까지 친절하게 설명한다. 아들의 몽정과 자위를 엄마가 알고 딸의 생리를 아빠가 알게 된다면 저녁 식탁에서 가족들이 자연스럽게 성관계와 성평등, 아이들의 성문화까지 이야기하는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다. 저자는 성교육의 필연성을 주장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신뢰할 만한 근거와 통계를 담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성교육의 실전을 들려준다. 유아부터 십대까지 한 권으로 끝낼 수 있는 부모 성교육 교과서라 할 만하다. 1장은 지금 왜 부모의 성교육이 필요한지를 설명했다. 부모가 아이의 성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해야만 하는 이유를 시대적 상황과 교육적 관점, 관계적 측면 등에서 이야기했다. 또 성교육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개념 정의와 그 시기는 언제부터 누가 해야 할지, 현재 트렌드에 맞는 성교육 방향과 노하우는 무엇인지도 담았다. 2장에서는 아이에게 성교육을 시작하기 전 교육자로서 부모가 점검해야 할 사항들을 소개했다. 부모 자신의 성부터 먼저 점검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야 사랑하는 아이에게 좋은 성교육을 해줄 수 있음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3~5장에는 유아, 아동, 청소년까지 연령별로 성교육하는 방법을 담았다. 각 연령별로 나누어 모자라지도 않고 지나치지도 않게 때에 맞는 성교육 방법의 핵심만을 제시했다. 유아의 성적 놀이를 어떻게 바라보고 이에 대처해야 하는지, 아동기 성교육을 문화로 접근해야 하는 이유와 성조숙증의 원인과 증상 소개, 포경수술과 월경에 대처하는 부모의 자세 등을 실었다. 또 청소년기의 성교육에서 피임 교육과 더불어 책임감 교육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6장에서는 위기 상황별로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했다. 아이가 성과 관련한 문제에 부닥쳤을 때 부모들이 어떤 자세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자신의 아이가 성폭력 피해자가 되었거나 가해자가 되었을 때 부모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음란물과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서는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하는지, 부모들이 성교육 전문가처럼 자녀를 교육할 수 있는 노하우를 아낌없이 소개했다. 현장에서 부모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 베스트 5에서는 실생활에서 부모가 겪는 난감하고 당황스러운 질문과 상황에서 어떻게 답변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친절히 소개했다. 아이가 음란물을 봤을 때, 부모가 성관계하는 장면을 보았을 때, 아이의 지나친 스킨십에 부모가 어떻게 반응하고 교육해야 하는지가 구체적인 사례로 실려 있다. ● 강의 수강생들의 변화와 리얼 후기 최신 트렌드에 맞는 진짜 현실적인 성교육이라 깊이 공감했습니다. 특히 “아기는 어떻게 생기나 요?”라는 아이들의 질문에 입양까지 설명하라는 조언이 가장 인상 깊었어요. “성교육은 성 대화다”라는 강사님의 말이 무슨 뜻인지 잘 알게 되었습니다. 부정적인 시선이 아니라 부모인 저부터 긍정적인 태도로 성을 이야기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멋진 강연, 최고입니다. 그동안 받아왔던 성교육과 너무 달랐습니다. 확실히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된 느낌입니다. 사춘기인 딸아이 문제로 어려움이 있었는데 조금은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성교육은 인성교육이라는 말 에 공감하고, 스킨십에는 동의가 필요하다는 말, 꼭 기억하겠습니다. 아이들이 성에 관해 물어오면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많이 고민했는데, 이제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감을 잡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자연스럽게 교육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요즘 일곱 살 첫째가 유아 자위하는 것을 여러 번 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이 강의를 듣고 해답을 얻었습니다. 아들 성교육은 아빠 몫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배운 대로 집에서 실천해보겠습니다.자녀 성교육은 그 어떤 곳보다 가정에서, 부모가 하는 게 중요하다. 학교나 기관에서는 아직 성교육을 충분히 해주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고, 아이들이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곳이 가정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성교육이야말로 곧 ‘인성교육’이라고 말한다. 성교육을 가르쳐야 할 가장 큰 책임은 바로 부모에게 있다. 부모가 변하면 결국 아이도 변하고 세상도 변할 수 있다. 성폭력은 피해자가 조심하지 않아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가해자가 범행하기로 마음먹었기 때문에 일어나기 때문이다. 그리고 성적 수치심을 피해자에게 강요해서도 안 된다. 성적 수치심과 굴욕감을 느껴야 하는 건 피해자가 아니라 가해자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성폭력은 피해자 예방에 초점을 맞출 게 아니라, 가해자 ‘방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결국, 이런 교육의 가장 큰 문제는 피해자에게 죄책감을 심어준다는 것이다. 조심해야 한다는 교육만 받은 아이는 결국 부모나 선생님이 말한 대로 하지 못해 이 일이 일어났다고 자책하게 된다. 그럼 성폭력 상황이 생겼어도 부모나 선생님에게 선뜻 말하지 못한다. 특히 여성들은 가정이나 학교에서 “밤늦게 돌아다니지 마, 옷차림을 조심히 하고 다녀, 여성이니깐 조심해야 해”라는 말을 수없이 들어왔다. 그러나 이렇게 여성을 조심시키는 교육을 틀렸다. “왜 선생님은 매번 부정적이고 안 좋은 내용만 가르치나요? 맨날 조심해라! 뭐 하지 마라! 성폭력 이야기만 하잖아요. 늘 반복되는 나쁜 교육은 더는 받기 싫어요.” 성교육을 나쁜 교육이라고 말하는 아이의 대답을 들으며 힘이 쭉 빠지고 성교육 강사로서 정말 미안했다. 나도 성교육을 한답시고 아이들한테 겁박을 주거나 부정적인 내용만을 가르치지 않았는지 되돌아보았다. 어두운 세상에서 성이 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다운지 가르쳐도 부족하다. 하지만 이 아이가 느끼는 성은 재미없을 뿐만 아니라 지하 밑바닥처럼 어두웠다.
허난설헌
비룡소 / 김은미 지음, 유승하 그림 / 201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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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위인
김은미 지음, 유승하 그림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위인 동화 시리즈 45권. 유치원생 및 초등학교 저학년의 눈높이에 맞춰 쓰인 위인 동화 시리즈로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옆 자리 짝꿍처럼 친근한 위인들의 면면을 알려 주는 책이다. 45권은 조선을 넘어 중국과 일본에까지 이름을 알린 조선 중기의 천재 여류 시인 허난설헌의 생애를 그렸다. 여성 차별이 심했던 조선 시대에 끊임없는 노력으로 뛰어난 시를 남긴 허난설헌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 준다. 특히 이 책은 본문 중간 중간에 허난설헌이 남긴 주옥같은 시들을 함께 엮어, 허난설헌의 삶을 보다 입체적으로 느껴볼 수 있다."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화 작가들과 화가들이 참여한 「새싹 인물전」 시리즈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읽기 책 형식의 새로운 위인 동화입니다. 이 시리즈는 재미있는 글과 유머러스한 그림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꿈 많은 아이들에게 올바른 역할 모델을 제시합니다." ―기획위원 박이문(연세대 철학 교수), 장영희(전 서강대 영문학 교수), 안광복(중동고 교사)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위인 동화 「새싹 인물전」 시리즈 45권 『허난설헌』이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새싹 인물전」 시리즈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화 작가들과 만화가들이 참여한 창작 위인 동화로,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옆자리 짝꿍처럼 친근한 위인들의 면면을 알려 준다. 45권 『허난설헌』은 조선을 넘어 중국과 일본에까지 이름을 알린 조선 중기의 천재 여류 시인 허난설헌의 생애를 그렸다. 청소년 철학 소설 『퇴계 달중이를 만나다』의 작가 김은미가 글을, 『십시일반』, 『사이시옷』 등을 펴낸 만화가 유승하가 그림을 맡아 여성 차별이 심했던 조선 시대에 끊임없는 노력으로 뛰어난 시를 남긴 허난설헌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 준다. 특히 이 책은 본문 중간 중간에 허난설헌이 남긴 주옥같은 시들을 함께 엮어, 허난설헌의 삶을 보다 입체적으로 느껴볼 수 있다. 허난설헌은 어린 시절 신동이라 불릴 정도로 시 쓰기에 특출한 재능을 보였다. 아버지 허엽과 오빠 허봉은 허난설헌의 재능을 아껴 여자아이임에도 좋은 스승 밑에서 글공부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었다. 가족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글솜씨를 갈고닦은 허난설헌은, 시집간 후에도 자신이 겪고 느낀 일들을 부지런히 시로 옮겼다. 조선 시대에는 여자가 책을 읽는 것은 물론이고 글 쓰는 것을 백안시했지만, 허난설헌은 평생 시 쓰기를 멈추지 않았다. 오히려 시를 통해 다양한 상상의 세계를 펼치며 여성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견뎌 냈다. 특히 신선 세계를 묘사한 유선시를 즐겨 쓴 허난설헌은 선녀, 신선들의 모습과 아름다운 정경을 눈에 보일 듯 그려 당대의 문인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스물일곱의 짧은 생애 동안 허난설헌은 천여 편이 넘는 시를 지었으나, 대부분의 시들은 유언에 따라 불태워졌다. 다행히 허난설헌의 시들이 잊히는 것을 안타깝게 여긴 동생 허균의 노력으로 중국과 조선에서 『난설헌집』 등이 간행되었다. 이후 허난설헌의 시는 조선은 물론 중국, 일본에 널리 알려져 애송되었고,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부록 페이지에서는 허난설헌의 재능을 키워 주고자 노력했던 가족들의 이야기를 알아보고, 강릉 초당 마을의 허난설헌 생가를 소개한다. 또 한글 소설 『홍길동전』과 그 속에 담긴 허균의 생각을 짚어 본다. 허난설헌처럼 여성에 대한 편견을 뛰어넘어 후대까지 이름을 알린 황진이, 이옥봉, 강정일당 등 조선 시대 여성 작가들의 삶도 간략하게 보여 준다. ●시리즈 특징 및 줄거리 21세기에 어울리는 새로운 인물상 제시 「새싹 인물전」 시리즈는 이름이 널리 알려진 사람보다는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한 인물, 큰 성공을 성취한 사람보다는 한 인간으로서 자신에게 진실하고 철저했던 인물들을 새로운 인물상으로 제시한다. 풍부한 자료 사진과 연표로 쌓는 역사 지식 저학년 아이들의 독서력을 고려해 본문을 읽기 쉬운 동화 형식으로 구성한 대신, 부록에는 보다 충실한 내용과 사진 자료들을 담았다. ‘사진으로 보는 인물 이야기’, ‘비교하면 더 재미있는 역사의 순간’ 등을 통해 역사의 큰 흐름 속에서 인물을 이해할 수 있다. 미리 만나 보는 교과서 속 인물들 「새싹 인물전」 시리즈에서는 세종 대왕, 김구, 최무선, 신사임당, 토머스 에디슨, 마리 퀴리 등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인물들을 한발 앞서, 한층 쉽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만날 수 있다. 국내 대표 작가들의 참여 「새싹 인물전」 시리즈에는 공지희, 임사라, 한정기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화 작가들과 이경석, 유승하, 장차현실, 최호철 등 회화와 만화의 경계를 아우르는 화가들, 정영목, 유시주, 이다희 등 솜씨 좋기로 유명한 번역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냠냠
비룡소 / 안도현 지음, 설은영 그림 / 201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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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요,동시
안도현 지음, 설은영 그림
영양가 높은 먹을거리가 가득! 안도현 시인이 쓴 맛있는 음식 동시집. 다양한 음식과 음식 관련 소재들을 유머와 재치 넘치는 상상력으로 풀어냈다. 다양한 화자와 어법, 의성어 의태어, 재미난 말놀이, 노래처럼 흘러가는 운율이, 소리 내어 읽는 재미를 준다. 가지가지 밥부터 누룽누룽 누룽지, 파마한 라면, 동글동글 보름달 같은 단무지, 노릇노릇 군만두, 아삭아삭 셀러리 샐러드, 퀴퀴한 김치 악당, 키가 쑥쑥 크게 하는 쑥국, 물에 동동 물김치, 아파트 닮은 깻잎장아찌, 풀로 만든 우유, 빗줄기로 만든 국수, 불자동차 떡볶이까지. '냠냠'이라는 제목의 걸맞게 음식의 맛과 모양, 색, 냄새, 재료, 영양, 조리 방법, 도구 등 다양한 음식을 소재로 쓴 동시들이 오감을 자극한다. 엉뚱함과 발랄함 속에 음식에 대한 철학, 메시지를 또한 알차게 담았다. 밝고 맑은 그림들은 유머와 재치가 넘친다. *「동시야 놀자」시리즈에서는 한국 현대 시문학을 대표하는 시인들이 각각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자신의 시 세계와 개성을 특색 있게 선보인다.멸치볶음 밥도 가지가지 누룽지 미역국 고기만 먹을거야 구름의 맛 나는 의사 국수가 라면에게 콩자반 자장면 냄새 떡볶이는 불자동차 단무지 노란 친구들 셀러리 샐러드 파래무침 볶은 검정콩 김치 악당 조개탕 쑥국 감자 알쏭달쏭 엄마 손 주먹밥 할머니의 김치 장독 밥 한 숟가락 고구마경단 만드는 법 사이다 물김치 없네 깻잎장아찌 아파트 찰떡 곰취나물 풀로 만든 우유 밀가루 반죽 걱정 된장국 빗줄기로 국수 만드는 법 시끄러운 식료품 가게 책 먹는 아이 소월시문학상, 백석문학상 수상자 안도현 시인의 재미난 음식 동시 40편 한국 대표 시인들의 동시집「동시야 놀자」시리즈 10번『냠냠』이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냠냠』은 국내 유수의 문학상을 두루 수상하고, 어른들을 위한 동화『연어』로도 잘 알려진 안도현 시인의 두 번째 동시집으로, 다양한 음식과 음식 관련 소재들을 유머와 재치 넘치는 상상력으로 풀어냈다. 그림책, 동화 작업을 통해 어린이 독자들과도 끊임없이 소통해 온 시인은 이번 작품을 통해 순수하고 장난기 가득한 동심의 세계를 마음껏 담아냈다. 다양한 화자와 어법, 의성어 의태어, 재미난 말놀이, 노래처럼 흘러가는 운율이 소리 내어 읽는 재미를 준다. 뿐만 아니라 섬세한 시선과 능청스러운 입담을 통해 삶의 이치와 깨달음을 전해 주었던 시인답게 이 동시집에서도 엉뚱함과 발랄함 속에 음식에 대한 철학, 메시지를 녹여 담는 것 또한 놓치지 않았다. 여기에 설은영 작가의 익살스럽고 유쾌한 그림이 버무려져 흥미를 더한다. 「동시야 놀자」시리즈는 한국 현대 시문학을 대표하는 시인들이 각각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자신의 시 세계와 개성을 특색 있게 선보인 동시집 시리즈이다. 지금까지 의성어 의태어, 한자, 생리 현상, 동식물, 바다 생물, 사계절 등을 소재로 9권이 출간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앞으로 수학을 소재로 한 함기석 시인의 동시집이 곧 출간될 예정이다. 영양가 높은 먹을거리 가득한 맛있는 음식 동시집 냠냠,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이 동시집에는 영양가 높은 먹을거리들이 가득하다. 가지가지 밥과 누룽누룽 누룽지, 파마한 라면, 동글동글 보름달 같은 단무지, 노릇노릇 군만두, 아삭아삭 셀러리 샐러드, 퀴퀴한 김치 악당, 키가 쑥쑥 크게 하는 쑥국, 물에 동동 물김치, 아파트 닮은 깻잎장아찌, 풀로 만든 우유, 빗줄기로 만든 국수, 불자동차 떡볶이 등 재미난 음식 이야기들이 신선하고 기발한 시적 상상력 속에 가득가득 담겨 있다. 음식의 맛과 모양, 색, 냄새, 재료, 영양, 조리 방법, 도구 등 음식에 관한 다양한 소재들로 풀어낸 동시들이 오감을 자극하고, 읽는 내내 웃음을 자아내며 입맛을 돋운다. 노래처럼 흘러가는 동시들을 읽다 보면 입안에 침이 고이고, 고소한 냄새가 나고, 뚝딱뚝딱 요리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만 같다. 안도현 시인은 이 동시집을 쓰면서 밥이 하늘처럼 귀하고, 밥 한 숟가락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려주고 싶었다고 한다. 또 음식이 만들어내는 소리와 빛깔, 냄새도 음미하며 밝고 건강한 아이들로 자라라는 마음을 듬뿍 담았다. 밥도 가지가지 논에서는 쌀밥 밭에서는 보리밥 고들고들 고두밥 아슬아슬 고봉밥 이에 물렁 무밥 혀에 찰싹 찰밥 달달 볶아 볶음밥 싹싹 비벼 비빔밥 함께하면 한솥밥 따돌리면 찬밥 동시 읽는 재미를 더해 주는 익살스러운 그림 밝고 맑은 그림들은 유머와 재치가 넘친다. 마치 아이들이 그린 그림처럼 친근하고 순박하여 보고 또 보아도 웃음이 난다. 가는 선으로 눈 코 입을 그려 넣은 인물들의 표정과 몸짓은 금방이라도 말을 걸 것처럼 생생하고 익살맞다. 그리고 간간이 들어가는 말풍선과 추임새들이 그림 속 상황들에 재미를 더하여 흥을 돋운다.
Stop! 5 : 동물과 사람이 더불어 살기
비룡소 / 김산하 글, 김한민 그림 / 2008.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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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자연,과학
김산하 글, 김한민 그림
그림동화의 친근함과 만화책의 재미, 과학책의 정보 효과 등을 모두 아우르고자 기획된 새로운 형태의 그림책 'Stop' 시리즈. 딱 5분 동안 모든 것을 멈출 수 있는 신비한 능력을 지닌 주인공 지니가 동물들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Stop!'을 외치면 어디선가 동물 방송국 직원들이 등장, 토크쇼가 시작된다. 토크쇼에 직접 등장한 동물들의 입을 통해 뻐꾸기가 왜 다른 새의 둥지에 알을 낳는지, 개미가 왜 진딧물을 도와주는지 각각의 사연을 듣고, 꼭 필요한 동물의 생태를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동물 행동학을 소재로 동물 행동학을 연구하는 과학자가 직접 글을 쓰고 감수했다. 독특하면서도 친근한 그림이 인상적이다. 1권은 공생과 기생을 주제로 한 '동물들이 함께 사는 법'으로, 우연히 보물 지도를 발견한 지니와 친구들은 뒷마당에 숨겨진 보물을 찾기 위해 온 정원을 파헤치며 여러 동물을 만난다. 그 과정속에서 뻐꾸기가 왜 다른 새의 둥지에 알을 낳는지, 개미는 왜 진드기를 돌보는지, 벼룩은 왜 강아지 몸에 사는지 등 동물들이 함께 사는 법을 배운다. 짝짓기와 생식을 주제로 한 2권, '동물들의 가족 만들기'에서는 제1회 어린이 의상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의상을 준비하던 지니가 해적선을 만난 동물들을 구해주기도 하고, 암컷을 부르려다 박쥐에게 먹힐 뻔한 개구리를 만나게 되면서 동물들이 어떻게 짝짓기와 번식을 하는지 배운다. 3권 '동물들이 이야기하는 법'의 주제는 신호와 의사소통이다. 타란툴라 거미를 사러 간 지니가 그곳에서 방울뱀에게 공격을 당하기도 하고, 한 아이와 게임판 속으로 직접 들어가 동물 퀴즈를 풀기도 하며, 텔레비전 속으로 들어가 직접 동물 탐험을 하면서 동물들이 어떻게 의사소통을 하는지 배우게 된다. 4권에서는 방학을 맞이하여 지니는 아빠를 만나러 아마존으로 떠난다. 도중에 지니는 스라소니로부터 눈신토끼를 구해 주고, 범고래로부터 해달을 구해 준다. 아마존 밀림에서 만난 동물들에게서는 먹고 먹히는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배우게 된다. 5권에서는 지니가 말코손바닥사슴과 이야기하는 모습이 뉴스에 방송되면서, 실제「TV 동물 토크쇼」에 출연하게 된다. 너구리, 말코손바닥사슴, 애완동물 등 동물들이 도시에 어떻게 적응해서 살고 있는지 알려 준다. *http://www.bir.co.kr/flash/061207_bir_stop_event_flash.swf에서 플래시를 보실 수 있습니다.1권 - 동물들이 함께 사는 법 - 공생과 기생 제1화 : 보물 찾기 제2화 : 땅 파기 명수 제3화 : 복슬이가 이상해 2권 - 동물들의 가족 만들기 - 짝짓기와 생식 제1화 : 의상 대회가 열려요 제2화 : 엄마에게 도움을 제3화 : 신기한 가게 3권 - 동물들이 이야기하는 법 - 신호와 의사소통 제1화 : 신기한 동물 가게 제2화 : 동물 퀴즈 게임 제3화 : 거미 소동 4권 - 동물들의 먹이 사냥 제1화 : 여행을 떠나요 제2화 : 배를 타고 바다로! 제3화 : 아마존 밀림 속으로! 5권 - 동물과 사람이 더불어 살기 제1화 : 밤에 찾아오는 손님 제2화 : 길 조심 동물 조심 제3화 : 지니, 텔레비전에 나오다▶ 2007년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되었던 「STOP!」 시리즈의 완결판 출시! 「STOP!」시리즈는 주인공 지니가 집 뒷마당에서 아마존 밀림까지 모험을 떠나서 동물들을 인터뷰하는 책이다. 재미와 정보를 함께 선사하는 「STOP!」 시리즈는 1~3권 출간 당시 각종 언론에서 주목을 받았으며, 1권 『동물들이 함께 사는 법(공생과 기생)』은 과학기술부에서 2007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1권 『동물들이 함께 사는 법(공생과 기생)』, 2권 『동물들의 가족 만들기(짝짓기와 생식)』 3권 『동물들이 이야기하는 법(신호와 의사소통)』에 이어 4권과 5권에서는 먹이 사슬과 주변에 사는 동물에 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 동물들이 직접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 동물들이 말을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사람이 이해하기 어려운 이상한 행동을 보이는 동물들에게 궁금한 걸 직접 물어볼 수 있다면? 「STOP!」 시리즈는 어릴 적 누구나 한 번씩은 꿈꿔 봤을 생각들을 실제 눈앞에 펼쳐 보여 준다. 이 책에서는 선생님이나 박사님처럼 어른이 직접적으로 설명해 주기보다는 아이들이 직접 동물들을 인터뷰하여 듣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방송 매체를 소재로 선택함으로써 친근감과 재미를 더해 준다. ▶ 그림동화와 과학 학습만화의 절묘한 조합 아이들은 재미있는 만화를 원하지만 어른들은 어휘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읽기 책을 원한다. 이 책은 완결된 문장 형태, 절제된 단어 사용으로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만화의 재미, 과학책의 정보 등을 고루 갖추고 있다. 그래픽 노블과 일러스트레이션을 넘나드는 세련된 그림은 코믹하면서도 동물의 특징을 정확히 살려 주고, 스라소니나 말코손바닥사슴처럼 낯선 동물들은 사진을 함께 제시하여 아이들의 관심과 흥미를 높여 준다. ▶ 사고력의 열쇠인 논리력과 다양한 관점 제공 이 책은 동물에 대한 재미난 사실 하나에서 출발하여 차근차근 생각할 거리를 확장시켜 나간다. 눈신토끼가 스라소니에게 잡아먹는 것이 불쌍해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뒤집어서 생각해 보면 스라소니 입장에서는 양분을 얻기 위해서이며, 눈신토끼를 도와주는 결과를 낳기도 한다. 이 책은 어떤 동물이 무조건 착하다 나쁘다가 아니라 동물에게도 나름의 입장이 있음을 보여 주고, 나아가 생태계라는 큰 틀 속에서 동물들이 서로 어떻게 균형을 이루고 있는지 자연스럽게 알려 준다. 결국 5권에서는 저자가 말하고 싶은 ‘생명이 있는 것은 모두 아름답다.’는 생각까지 도달하게 된다. 아이들은 책에 나온 동물을 나누어 변호해 봄으로써 다양한 관점해서 생각하고 이해하는 힘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풀꽃과 친구가 되었어요
창비 / 이상권 글 / 1998.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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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우리창작
이상권 글
승찬이와 승미가 방학 때 시골에 내려가서 만난 작은 풀꽃에 대한 이야기이다. 두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경험한 이야기를 일기 형식으로 재미있게 묘사해 놓았다. 세밀화로 그린 \'애기똥풀\', \'정구지꽃\' 등 정성어린 삽화 속에서도 우리나라 풀꽃에 대한 아름다움을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책 앞부분에 있는 풀꽃사진을 작가가 집 주위 약수터에서 직접 찍은 것이라는 걸 알면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다. 시골에서만 볼 수 있는 들풀이 아니라 우리 주위, 아파트 단지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는 풀들이 많이 소개되어 있다. 책에 나와 있는 풀들을 주위에서 찾아보기도 하고 풀을 가지고 이 책의 주인공처럼 놀아보기도 하면서 자연과 친구가 될 수 있을 것이다.제1부 5학년 여름 방학 일기 어휴, 똥 냄새 날 듯한 애기똥풀 민구의 코피를 막아 준 고마운 쑥 혀가 오그라들도록 쓴 익모초 작지만 용감한 풀, 냉이 지긋지긋한 코감기 밟을수록 튼튼해지는 길장군 씀바귀가 토끼의 쌀밥이라니? 벌레를 쫓아내는 신기한 정구지 즙 똥개한테 물린 날 살모사에 물린 민구 잠자는 괭이밥 아이 싸움이 어른 싸움 된다 호랑 할매 닮은 엉겅퀴 지렁이한테 오줌 싸면 고추가 아프다 아이들이 따먹지 못하게 이름 지어진 뱀딸기 제2부 6학년 여름 방학 일기 풀각시 만들기 청사 초롱 들고 신랑 각시 놀이 그령 올가미에 걸린 민구 거짓말쟁이 승미 물고기를 취하게 하는 신기한 풀 물고기를 꿰는 꿰미풀 큰아버지가 만들어 준 감자 물레방아 새팥 줄기로 만들어 쓴 풀철모 저승길 밝혀 준다는 봉숭아꽃 물 따먹기 놀이 하는 잔디 꽃대
바람이 휙, 바람이 쏴
비룡소 / 케티 벤트 그림, 에벌린 하슬러 글, 유혜자 옮김 / 200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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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명작동화
케티 벤트 그림, 에벌린 하슬러 글, 유혜자 옮김
서로 다른 나라에서 -심지어 멀리 떨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슷한 내용의 옛이야기를 발견하게 되는 것은 참으로 신비로운 경험이다. 놀랍게도 이런 일은 자주 반복되곤 한다. 역시 스위스판 '혹부리 영감'이라고나 할까. 옛이야기의 전형이라 할 수 있는 권선징악적 주제가 꼽추 형제의 이야기를 통해 표현되었다. 반복되는 이야기 구조가 주제의식을 선명하게 나타내었고, 명확한 설정을 통해 아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야기를 더욱 환상적으로 만드는 것은 섬세하면서도 느낌이 풍부한 그림. 레오와 메오는 마치 쌍둥이처럼 보이는 꼽추 형제. 그러나 형 레오가 남을 잘 도와주고, 친절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한편, 메오는 말도 거칠게 하고, 걸핏하면 동물과 식물을 구박한다. 어느 가을 날, 알프스 산에 있는 오두막집을 고치러 가야할 일이 생긴다. 메오는 레오에게 일을 미루고, 마음씨 착한 레오가 길을 떠난다. 그리고 그 여행 끝에서 레오는 등에 있는 혹을 털어버리게 된다. 흑백과 칼라, 전체 그림과 컷컷의 그림을 오가는 구성으로 지루하지 않게 느낌을 살려냈다. 서로 얽혀 있는 듯한 깊은 숲 속의 모습에서는 금새 '솨아, 솨아'하는 바람 소리라도 들려올 것 같다.▶인생의 시작은 같아도 끝이 다른 형제의 이야기 - 스위스판 혹부리 영감 독일과 그리스의 옛이야기를 선보여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비룡소가 옛이야기 다섯 번째 스위스 편 를 출간했다. 옛이야기가 "삶의 보편적인 문제들에 관해 많은 가르침을 주고, 어려움에 알맞은 해결책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상상력을 자극할 뿐 아니라 지적 능력을 발달시키고 감정을 풍요롭게 해 준다.(베텔하임, 1903-1990)"고 익히 알려져 있는 것은 사실. 이번에 선보이는 옛이야기 는 꼽추 형제가 숲의 요정들을 만나면서 인생이 얼마나 서로 달라질 수 있는가를 보여 주는, 소위 스위스판 "혹부리 영감" 이야기다. 스위스 테신 지방에 전해 내려오는 이 옛이야기를 정리한 에벌린 하슬러는 대학에서 심리학과 사학을 공부하고 작품 으로 성인문학 분야에서 익히 명성을 떨쳤으며, 현재 테신 지방에 살면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 레오와 메오는 등이 꼽추인 형제로 외모는 아주 흡사해 거의 쌍둥이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형제다. 그러나 형 레오는 착하고 유순한 반면, 메오는 거칠고 짜증도 툴툴 잘 내는 데다가 불손하기까지 하다. 메오 대신 오두막 기와를 고치러 산에 올라간 레오는 숲 속에서 하룻밤을 묵는다. 레오가 잠든 사이 숲의 요정들이 나와서 레오를 주의 깊게 살피는데 ..... 숲의 요정들은 지금까지 선하게 살아온 레오에게 선물로 꼽추를 없애 준다. 꼽추가 없어진 레오의 모습을 보고 메오도 똑같이 산에 올라가지만, 지금까지 불만이 가득한 채 거칠게 살아온 메오에게 숲의 요정들은 메오의 꼽추를 더 크게 부풀려 놓고 만다. 똑같은 길을 걸어 올라갔는데도 자신의 모습이 다르게 변한 것을 발견한 메오는 집에 돌아와서야 형과 자신의 차이점을 깨닫게 된다. 꼽추라는 똑같은 배경에서 시작하고, 똑같은 길을 걸어 올라갔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다른 인생의 모습을 갖게 된 레오와 메오 형제 이야기는 동일한 이야기를 반복적으로 들려줌으로써 내용을 한결 쉽게 전달해 준다. 삶의 부와 빈곤이 많이 갖고 못 가짐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니라, 결국 환경과 이웃을 대하는 마음에서 결정되는 것임을 레오와 메오 형제를 통해 들려준다. ▶자연을 배려하는 마음은 선한 삶의 기본 [바람이 휙, 바람이 쏴]의 특징 중 하나는 이 작품이 환경친화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는 점이다. 즉, 자연환경을 무시하는 사람과 배려하는 사람의 차이, 그리고 삶에서 얻는 복이 엄청나게 차이가 난다는 것을 이야기 속에서 보여 준다. 오두막에 도착하기까지의 여정은 둘 다 똑같지만, 그 여정 속에서 나무와 버섯, 개미와 산들을 대하는 형제의 마음과 자세는 확연히 다름을 보여 준다. '잘 돌보아 주었'기에 잘 자라고, '잘 돌보지 않았'기에 말라비틀어지는 자연은 그야말로 정직 그 자체다. 그 정직함은 고스란히 레오와 메오에게 연결되어 평생 꼽추를 달고 다닐 것인지, 그렇지 않을 것인지를 판가름 내는 잣대가 되어 주었다. '네가 남에게 대접받기를 원한다면 너도 그렇게 남을 대접하라.'는 성경의 황금률처럼, 레오가 "산아 너 멋지다!" 하자, 자연은 '너 멋지다' 하고 말한다. 또 메오가 우물에 얼굴을 비추었을 땐 메오의 마음만큼이나 얼굴 또한 일그러지게 나타났다. 자연의 정직함을 통해, 자연이 얼마나 우리 자신의 거울인지를 알려 주는 이 작품은 환경을 배려하는 마음이야말로 선한 삶의 기본임을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그림의 멋스러움은 작품이 말하고자 하는 것을 그림으로 보여줌으로써 문자가 직접 교훈을 전달하는 구태의연한 방법을 벗었다. 즉 마치 구연동화를 하듯 나무와 흙, 산 곳곳에 표정을 담아내는 케티 벤트의 그림은 내용을 보는 또 다른 즐거움. 자연을 의인화한 듯이 그린 섬세하고 세밀한 펜화는 내용에서 일일이 언급하지 않아도 자연 자체가 생명의 존재임을 알려 주는 좋은 단서이다. 저자 소개* 글쓴이: 에벌린 하슬러1933년 독일 그라루스에서 태어나 프라이베르크와 파리에서 심리학과 사학을 공부했다. 학업을 마친 후에는 한동안 아이들을 가르치기도 한 그녀는 지금은 성 갈렌과 테신 지방에 살면서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1979년에 소설을 발표하면서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한 이래, 성인 소설과 어린이 책을 썼다. 작품 『나무 속에서의 여행』으로 슈바르트 문학상을, 『밀랍 날개 부인』으로 취리히 시 도서상을 받는 등 그녀의 작품들은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으며 사랑을 받아왔으며, 또한 『페피노』을 비롯 몇몇 작품들은 영화로 제작되기도 했다. 직접 쓴 어린이 책으로는 『다시 와, 페피노』, 『일요일의 아버지』, 『파란 아르투로의 섬』, 『아기 돼지 보보』 등이 있다, * 그린이: 케티 벤트1942년 스위스 얼튼에서 태어나 후고 벨티에서 그래픽 디자이너 과정을 수료하였다. 한 2년간 그래픽 아틀리에에서 일했으며, 취리히와 얼튼에서 프리랜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하면서 어린이 책에 그림들을 그리기 시작했다. 작품으로 『나는 꿈 속에서 날 수 있다』, 『황금 달걀을 낳고 싶어하는 작은 닭』 등이 있다. * 옮긴이: 유혜자스위스 취리히 대학교에서 독일어와 경제학을 공부했다. 한남대학교 외국어교육원에서 강사를 역임하고, 현재 독일 문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좀머 씨 이야기』를 비롯하여 레온 드 빈터의 『호프만의 허기』, 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의 『오이 대왕』, 막스 크루제의 『슈테판의 시간여행』, 생텍쥐페리의 『우리가 정말 사랑하고 있을까』 등 백여 권이 있다.
페르마가 들려주는 약수와 배수 2 이야기
자음과모음 / 김화영 지음 / 200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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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
청소년 과학,수학
김화영 지음
수학자 페르마가 1권에 이어서 약수와 배수 이론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가르쳐 준다. 학생들에게 익숙한 최대공약수, 최소공배수 외에도 '약수와 배수'와 관련된 이론들은 무궁무진하다. 여기에서는 이미 약수와 배수 이론을 공부한 학생들의 갈증을 풀어주고자 더 다양한 이론들을 담았다. 1이 왜 소수가 아닌지, 유클리드 호제법은 무엇인지, 페르마의 소정리와 대정리, 쌍둥이 소수를 공부하며 수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다른 수학이론들도 공부하고 싶을 정도로 재미있는 수학 이야기들이 실려 있다.추천사 책머리에 길라잡이 페르마를 소개합니다 첫 번째 수업_ 유클리드 호제법 두 번째 수업_ 소인수분해는 한 가지 방법밖에 없답니다 세 번째 수업_ 소수의 개수는 무한히 많아요 네 번째 수업_ 여러 가지 소수 다섯 번째 수업_ 페르마의 소정리 여섯 번째 수업_ 페르마의 마지막정리 끝이 없는 수학 이야기 심도 있는 약수와 배수 이론 속으로 들어가 보자. 유클리드 호제법으로 최대공약수 구하는 법? | 메르센 소수는 어떻게 구할까? 아마추어이지만 수학에서 획기적인 업적을 남긴 페르마의 약수와 배수 이야기! 변호사이자 툴루즈의 청원위원이었던 팔방미인 수학자, 페르마가 들려주는 약수와 배수, 그 두 번째 이야기! 약수와 배수는 초등학교 고학년 때 배우는 단원으로 어린 학생들에게도 친숙한 학문이다. 그런데 학생들에게 익숙한 최대공약수, 최소공배수 외에도 ‘약수와 배수’와 관련된 이론들은 무궁무진하다. 여기에서는 이미 약수와 배수 이론을 공부한 학생들의 갈증을 풀어주고자 더 다양한 이론들을 담았다. 1이 왜 소수가 아닌지, 유클리드 호제법은 무엇인지, 페르마의 소정리와 대정리, 쌍둥이 소수를 공부하며 수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다른 수학이론들도 공부하고 싶을 정도로 재미있는 수학 이야기들이 실려 있다. 유클리드 호제법으로 최대공약수 구하기, 두 소수의 차가 2인 쌍둥이 소수에 대해 알아보자! 《페르마가 들려주는 약수와 배수 2 이야기》에서는 유명한 수학자 페르마가 1권에 이어서 약수와 배수 이론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가르쳐 준다. 지난 시간 이론들의 복습에 이어서 메르센 소수, 리만 가설 등 학생들이 공부하고 싶어 하는 수학의 재미난 수들도 함께 만날 수 있다.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수에 관련된 여러 가지 성질들을 알게 되고 다양한 종류의 수에 대하여 배우게 됩니다. -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최대공약수와 최소공배수를 단계별로 구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최대공약수와 최소공배수가 실생활과 어떻게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 교과 과정에 나오지 않는 수에 대한 새로운 내용을 담아 고등학생들이 수리논술을 대비하기 위한 좋은 자료가 될 것입니다.
폭력은 나빠요 : 폭력의 위험성을 알려 주는 책
비룡소 / 카트린 돌토, 콜린 포르푸아레 글, 조엘 부셰 그림, 이세진 옮김 / 200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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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창작동화
카트린 돌토, 콜린 포르푸아레 글, 조엘 부셰 그림, 이세진 옮김
아이들에게 위험한 상황을 구별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려 주는 건 정말 중요해요. 하지만 아이를 사랑하고 믿는 어른이 많다는 걸 알려 주는 게 더 중요하죠.『폭력은 나빠요』에서는 폭력적인 언행을 일삼는 아이를 이해하는 방법을 보여 줍니다. 프랑스 어린이 심리학의 권위자 카트린 돌토 박사가 어린이 성장 심리를 분석한 감성 육아책 《돌토 감성 학교》시리즈. 영ㆍ유아 단계의 아이들이 자라면서 겪게 되는 생리학적, 감정적인 경험들을 어떻게 학습하고 표현해야 하는지 알려 주는 감성 지침서입니다. 질투, 사랑, 예절 등 타인과의 관계에서 비롯되는 문제와 오줌 가리기, 위험 인지 등 성장 속도와 관련된 문제들을 다루었습니다. 저자는 아이의 행동을 옳거나 그르다고 정의하는 대신 상황을 분명하게 설명해 주는 단순 명료한 그림과 아이들이 흔히 경험하는 상황을 묘사한 짧은 문장들로 아이 심리를 명확하게 꼬집어 냅니다. 각 권이 끝날 때마다 뒷표지에 아주 짧지만 명확한 조언을 통해 육아에서 저지를 수 있는 오해와 실수를 바로잡아 줍니다.내 아이는 왜 이렇게 유별날까? 프랑스 어린이 심리학의 권위자가 제시한 영유아를 위한 감성 육아법 내 아이는 착한 아이일까 나쁜 아이일까? 아이의 행동을 심리학적으로 접근한 감성 육아서 이 시리즈의 가장 큰 미덕 중의 하나는 아이의 행동을 옳거나 그르다고 정의하지 않는 데 있다. 보통 부모들이 가장 많이 겪게 되는 실수 중 하나가 아이의 행동을 \'옳다\', \'그르다\' 이분법적으로 해석해 대응하려고 하는데 이는 아이를 수동적이거나 고집 센 성격으로 고착화시킬 수 있다고 한다. 아이의 행동은 아주 복잡한 심리 작용의 결과이므로 같은 행동을 했더라도 전혀 다른 이유가 그 안에 내재한다. 이 시리즈는 이러한 복잡한 문제들을 아주 단순한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다. 나는 뭐가 정말인지 잘 모르겠어요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도록 도와주는 감성 교육책 아이들은 자신의 행동이나 느끼는 감정을 표현하는 데 무척 서툴다. 특히 나 아닌 타인과 교류하게 되면서 겪게 되는 화, 질투, 예절, 거짓말 같은 사회적 감정에 대해서는 이 시기에 제대로 인식하지 않으면 건강한 어른으로 자라기가 힘들다. 이 시리즈는 이런 감정들에 대해 아이들이 직접 경험했던 상황들로 재연함으로써 아이 스스로 자기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도록 도와준다.
톡톡 창의력 그림 찾기
한빛에듀 / 창의수학연구소 지음 / 201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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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에듀
유아놀이책
창의수학연구소 지음
색칠하기, 선 긋기, 숫자 쓰기, 알파벳 쓰기, 그림 찾기, 미로 찾기, 한글 쓰기 총 10권으로 구성된 '톡톡 창의력 시작하기' 시리즈 5권. 아이가 좋아하는 그림으로 사물을 익히고 관찰력과 집중력, 색과 모양을 구별하는 인지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생각이 활짝, 재미가 팡 터지는 책! 톡톡 창의력 그림 찾기 이제 막 낙서 활동이 시작된 4~6세(만 3~5세) 아이가 창의력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쥐고 쓰고 그리기 위한 근육을 단련하고 사물을 인지하는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또한 재료를 직접 만지고 써보면서 신체 조절 능력 및 집중하는 힘도 길러야 합니다. <톡톡 창의력 그림 찾기>를 하면서 아이가 좋아하는 그림으로 사물을 익히고 관찰력과 집중력, 색과 모양을 구별하는 인지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해주세요. 색칠하기, 선 긋기, 숫자 쓰기, 알파벳 쓰기, 그림 찾기, 미로 찾기, 한글 쓰기 총 10권으로 구성된 <톡톡 창의력 시작하기>는 우리 아이가 재미있게 창의력 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 책의 특징 하나, 아이가 좋아하는 그림을 보고 찾으면서 생활 속 다양한 사물을 익힙니다. 둘, 그림을 비교하고 찾으면서 관찰력과 집중력을 기릅니다. 셋, 그림을 찾고 조각을 맞추면서 사물의 색과 모양을 구별하는 인지력을 키웁니다. 이 책을 보면 좋은 아이들 · 자유로운 낙서활동이 시작되는 4세부터 창의적 놀이가 필요한 아이 · 그림을 그리거나 글씨를 쓸 수 있게 손의 힘을 기르고자 하는 아이 · 그리고 쓰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문제 이해력을 높이고자 하는 아이 · 재미있는 활동으로 창의력과 집중력을 기르고자 하는 아이
공주 이야기
삼성출판사 / 편집부 글 / 201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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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
창작동화
편집부 글
국민 CD북 보들북의 12번째 권이 나왔어요. 바로 세계의 공주들이 모인 공주 이야기랍니다. 그림 형제의 ‘백설공주’, ‘개구리 왕자’, 안데르센의 ‘엄지 공주’, ‘백조 왕자’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공주 이야기 18편을 실감나는 이야기와 흥겨운 노래로 만나 보세요. 세계의 공주들이 다 모였다! CD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이야기를 더 신나게 들을 수 있도록 뮤지컬로 들려주는 전 세계 공주 이야기 18편이 들어있어요. 여기에 최신 스타일의 음악과 생생한 소리들이 더해져 들으면 들을수록 재미있지요. 또, CD의 이야기가 예쁜 그림으로 펼쳐지는 그림책은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길러주고,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자꾸만 보고 싶어진답니다. 1 백설공주 2 신데렐라 3 엄지 공주 4 라푼젤 5 백조 왕자 6 잠자는 숲 속의 공주 7 미녀와 야수 8 공주를 구한 삼 형제 9 왕자 삼 형제 10 인어 공주 11 백조의 호수 12 평강 공주와 바보 온달 13 구둣방 할아버지와 요정 14 행복한 왕자 15 개구리 왕자 16 선화 공주 17 뮬란 18 왕자와 거지 백설공주, 신데렐라와 떠나는 동화 여행 ♬ 뮤지컬로 듣는 공주 이야기 8편도 들어있어요 ♪ 하나, CD에는 노래로 들려주는 공주이야기가 가득! 공주 이야기 CD에는 ‘백설공주’, ‘신데렐라’, ‘라푼젤’, ‘잠자는 숲 속의 공주’ 등 전 세계 공주들의 이야기 18편이 실려 있어요. 신나는 반주에 맞춰 부르는 주인공들의 노래와 풍부한 효과음으로 표현한 이야기는 마치 동화 속으로 들어간 것처럼 생생해, 아이들이 귀를 쫑긋 세우며 듣게 되지요. 둘, 유아 전문 글, 그림 작가가 만든 알찬 그림책! CD에서 들려주는 재미있는 공주 이야기를 그림책에 고스란히 담았어요. 유아 전문 작가의 경쾌하고 재미난 글은 술술 읽혀 아이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게 하고, 화사하고 예쁜 그림으로 펼쳐지는 동화 속 장면들은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아 호기심을 자극하고 상상의 날개를 펴게 만들어요. 셋, 공주 이야기로 상상력과 창의력을 쑥쑥! 보들북 공주 이야기는 동화 작가가 추천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이야기만을 골라서 한 권 안에 모두 담았어요. 뮤지컬이 펼쳐지는 CD와 환상적인 이야기로 가득한 그림책을 함께 보면서 아이들은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쑥쑥 키울 수 있답니다. 넷, 보들북은 고르는 재미가 있어요! 보들북은 꿈과 사랑이 가득한 공주 이야기 외에도 아이의 발달 수준과 흥미에 따라 다양하게 고를 수 있어요. 예쁜 노랫말로 즐겁게 부르는 인기 동요, 언어 발달을 도와주는 구연 동화, 노래하며 영어를 배우는 영어 동요, 동요에 맞춰 춤추는 율동 동요, 말을 배우기 시작할 때 들려주는 말놀이 동시, 두뇌를 발달시키는 첫 클래식, 지혜와 재치를 키워주는 전래 동화, 영어가 팡 트이는 파닉스 동요, 국어 선생님이 뽑은 이솝 이야기, 노래와 함께 듣는 세계 명작, 따라 하면 영어가 술술 나오는 영어 율동 동요, 산타 할아버지와 함께 부르는 크리스마스 캐럴까지 아이들 성장 발달에 꼭 필요한 내용을 골고루 담았답니다.
내 맘 알아주는 속담 따라 쓰기
슈크림북 / 최설희 (지은이), 강은옥 (그림) / 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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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림북
교양,상식
최설희 (지은이), 강은옥 (그림)
<내 맘 알아주는 속담>에 나오는 속담들을 기분에 따라 펼쳐 보고 따라 쓰도록 구성했다. 친구와 싸운 날에는 ‘가재는 게 편’을, 받아쓰기 시험에서 실수한 날에는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다.’는 속담을 찾아 따라 쓸 수 있다. 하루에 한 편씩 속담 일기를 완성함으로써, 창의적이고 꾸준한 글짓기 훈련은 물론 맞춤법, 띄어쓰기, 원고지 사용법, 예쁜 글씨 쓰기 연습까지 다양한 학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속담 초성 퀴즈, 속담 수수께끼, 속담 가로세로 퍼즐 등이 수록되어 있어 즐겁게 웃으며, 탄탄하게 국어 실력을 쌓을 수 있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가재는 게 편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한다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 한다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속담 초성 퀴즈 -내 기분 그래프로 나타내기 공든 탑이 무너지랴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는 있다 꼬리가 길면 잡힌다 꿩 대신 닭이다 -속담 초성 퀴즈 -엉터리로 연결된 속담을 올바른 속담으로 완성하기 남의 손의 떡이 커 보인다 낫 놓고 기역 자도 모른다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내 코가 석 자나 빠졌다 누워서 침 뱉기 -속담 초성 퀴즈! -빈칸에 알맞은 단어를 넣어 속담 완성하기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등잔 밑이 어둡다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속담 초성 퀴즈! -만화에 속담을 넣어 말풍선 완성하기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마른하늘에 날벼락 말 한 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 모르는 게 약이요 아는 게 병 -속담 초성 퀴즈! -속담 수수께끼 풀기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이 난다 방귀 뀐 놈이 성낸다 배보다 배꼽이 크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속담 초성 퀴즈! -속담으로 기분 표현하기 병 주고 약 준다 빛 좋은 개살구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서당 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속담 초성 퀴즈! -동물이 등장하는 속담 찾아보기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쏘아 놓은 화살이요 엎지른 물이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마라 우물 안 개구리 -속담 초성 퀴즈! -속담 가로세로 퍼즐 울며 겨자 먹기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날이 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작은 고추가 더 맵다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주인이 받는다 -속담 초성 퀴즈! -엉터리로 연결된 속담을 올바른 속담으로 완성하기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가랴 콩으로 메주를 쑨다 해도 안 믿는다 티끌 모아 태산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 호박이 넝쿨째 굴러 들어오다 -속담 초성 퀴즈! -식물이 등장하는 속담 찾아보기 속담과 함께 울고 웃으며 마음 근육을 키우는 마음필사 속담 책! 항상 친절하게 인사하는 편의점 누나를 보면 나도 밝게 인사하게 돼요. 이러한 상황을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는 속담에 빗대어 표현할 수 있어요. 받아쓰기 시험에서 실수를 한 날에는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다’는 속담으로 마음을 달랠 수 있어요.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는 속담을 마음에 새기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거예요. 또 친구들은 저마다 재주를 뽐내는데 나만 잘하는 게 아무것도 없다고 느낄 때,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다’는 속담을 따라 써 보세요. 속담의 뜻을 생각하며 차분히 따라 쓰다 보면 ‘뭐 어때? 기는 게 힘들면 구르면 되지!’ 하고 마음의 위안과 용기를 얻을 수 있답니다. 이렇게 속담의 뜻을 익히고 따라 쓰다 보면 예쁜 글씨체는 물론 튼튼한 마음 근육을 갖게 돼요. 또 보다 슬기롭고 여유롭게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갖게 되지요. 속담 따라 쓰기, 속담 초성 퀴즈, 속담 가로세로 퍼즐 등 속담을 활용한 다양한 국어 활동! <내 맘 알아주는 속담 따라 쓰기>는 <내 맘 알아주는 속담>에 나오는 속담들을 기분에 따라 펼쳐 보고 따라 쓰도록 구성했어요. 친구와 싸운 날에는 ‘가재는 게 편’을, 받아쓰기 시험에서 실수한 날에는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다.’는 속담을 찾아 따라 쓸 수 있어요. 하루에 한 편씩 속담 일기를 완성함으로써, 창의적이고 꾸준한 글짓기 훈련은 물론 맞춤법, 띄어쓰기, 원고지 사용법, 예쁜 글씨 쓰기 연습까지 다양한 학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요. 무엇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속담 초성 퀴즈, 속담 수수께끼, 속담 가로세로 퍼즐 등이 수록되어 있어 즐겁게 웃으며, 탄탄하게 국어 실력을 쌓을 수 있답니다.
있다면? 없다면!
푸른숲주니어 / 꿈꾸는과학.정재승 지음, 정훈이 그림 / 200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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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주니어
청소년 과학,수학
꿈꾸는과학.정재승 지음, 정훈이 그림
은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와 그가 만든 대중적 과학 글쓰기 대학생 연합 동아리 ‘꿈꾸는 과학’이 쓴 상상력 충전 프로젝트로, 모든 과학은 상상에서 시작된다는 전제에서 출발했다. 2003년부터 현재까지, 정재승 교수와 동아리 소속 학생들이 매주 정기적으로 모여 '있다면? 없다면!'이란 주제로 상상을 하고 토론을 벌이며 치열하게 브레인스토밍을 거친 후, 탈고에 탈고를 거듭한 끝에 5년 만에 출간했다. 엉뚱한 상상만으로는 과학적 상상력이 키워지지는 않는다. 상상했던 모든 것들을 과학적인 시선으로 엄밀히 들여다보고 진지하게 검토해야만 다음 상상에서 길을 잃지 않고 통찰력과 맞닿을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은 정재승 교수와 꿈꾸는 과학의 브레인스토밍 과정을 그대로 공개하고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보임으로써 '과학적 상상력'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친절하면서도 구체적으로 알려 주는 지침서라 할 수 있다.프롤로그 : 한 번도 상상해 보지 못한 세계로의 여행_정재승 제1부 기발한 상상, 유쾌한 세계 만약 하늘에서 주스비가 내린다면? 주스 비가 내리는 달콤한 세상/정말 주스 비가 내릴 수 있을까?/주스 비 때문에 건축가들 눈물짓다/세균과 곰팡이가 득실득실/아무리 마셔도 부족하다/지구의 기후와 해류에도 적색 경보!/감사합니다, 비가 ‘물’이라서요! 만약 꿈을 찍는 캠코더가 있다면? 꿈을 만드는 대뇌 활동을 관찰하다/가장 은밀한 나만의 일기장, 꿈/이제 세상의 비밀은 없어!/ 드림 캠코더, 우리의 무의식을 폭로하다 만약 개가 입에서 불을 뿜는다면? 불개, 도시 문화를 바꾸다/불개, 동물의 제왕으로 등극하다/우리 개, 불개 만들기 프로젝트/ 자나 깨나 불개 조심, 불개 트림 다시 보자/안티 불개 협회/평범한 애완견과 마지막 춤을 만약 캥거루를 집에서 키울 수 있다면? 새끼 캥거루, 한국으로 오다/캥거루와 쇼핑을!/도시에 사는 캥거루, 그는 행복할까?/ 캥거루에 대한 나의 과오 제2부 엉뚱한 상상, 기괴한 사람들 만약 사람에게 사슴 같은 뿔이 있다면? 뿔 달린 중학생 깨비의 하루/뿔, 뼈일까 피부일까?/뿔이라고 다 같은 뿔이 아니야!/ 뿔은 왜 필요할까?/뿔 달래, 말래? 만약 입이 배꼽 옆으로 이사 간다면? 앗, 내 입이 어디로 갔지?/눈에 보이는 변화가 전부가 아니다/입으로 내는 뱃소리는 과연?/ 먹는 즐거움이 예전 같지 않다/입장 바꿔 생각해 보니 만약 사람의 혀가 두 배로 길어진다면? 이상한 나라의 금순이/혀를 길게 하는 수술?/긴 혀, 편리한 세상/내 몸에 꼭 맞는 혀 만약 사람의 얼굴이 음각이라면? 얼굴이 음각인 세상/ 신인류 탄생 1일째/신인류 탄생 7일째/멍청해진 코와 입/ 빛깔 없는 얼굴/신인류 탄생 1년 후 만약 손가락이 사라진다면? 이상한 음악회, 손가락이 없는 세상/손꼽아 숫자 세기/ 손가락, 문명을 잉태하다/생각하는 손가락/벙어리장갑과 손가락 제3부 희한한 상상, 흥미로운 세상 만약 방귀에 색깔이 있다면? 이젠 방귀도 컬러 시대/색깔 있는 방귀를 만들자/방귀 색깔로 건강 상태를 알 수 있을까?/ 형형색색, 어지러운 공기가 싫어/방귀는 구리다. 그러나 부끄럽지 않다! 만약 아기가 나무에서 열린다면? 아기가 나무에 주렁주렁?/내 아이는 내 손으로, 화분에서 직접 키운다!/ 엄마를 대신할 인공 자궁을 만들 수 있을까?/아기 열매 나무가 여성을 자유롭게 만든다!/ 다시 돌아가고 싶은 그곳 만약 π의 크기가 달라진다면? 얼마면 돼, 얼마면 되는 거야?/무리수라 행복해요/만약 파이가 2로 바뀐다면?/ 단 한 번도 의심하지 않았던 숫자, 파이 만약 등호를 발견하지 못했다면? 앗, 등호가 사라졌다!/새로운 행성의 새로운 수학/화성 소년 호식이, 등호에 관심을 보이다/ 다시 보는 등호, 그리운 등호를 찾아서/등호의 위대함 제4부 놀라운 상상, 재미있는 미래 만약 배낭 로켓을 타고 하늘을 날 수 있다면? 배낭 타고 구름 산책을/배낭 로켓 여행자는 인간 폭탄!/배낭 로켓은 이미 만들어졌다? 만약 세상의 모든 전선이 없어진다면? 지구를 감싸는 거대한 그물망, 전선/지구, 전선 그물망으로부터 자유를 얻다/ 전선 없는 세상을 상상하며 만약 태양이 두 개라면? 한낮의 태양, 그리고 밤하늘의 별/두 개의 태양이 만드는 색다른 세상/ 하늘을 숭배하고, 태양같이 사랑하라/뒤죽박죽 태양의 나라/하나뿐인 태양과 그 후계자 만약 세상의 모든 가로등이 사라진다면? 가로등이 조선을 밝히다/가로등이 사라진 밤은?/광공해, 지구를 삼키다/ 세계 어둔 하늘 협회, "가로등을 없애자!"/어두운 밤을 그리며 에필로그 : 우리의 오랜 몽상이 현실이 되기까지_꿈꾸는 과학기획 의도 은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와 그가 만든 대중적 과학 글쓰기 대학생 연합 동아리 ‘꿈꾸는 과학’이 쓴 상상력 충전 프로젝트로, 모든 과학은 상상에서 시작된다는 전제에서 출발했다. ‘꿈꾸는 과학’이 맨 처음 생겨난 2003년부터 현재까지, 정재승 교수와 동아리 소속 학생들이 매주 정기적으로 모여 ‘있다면? 없다면!’이란 주제로 상상을 하고 토론을 벌이며 치열하게 브레인스토밍을 거친 후, 탈고에 탈고를 거듭한 끝에 5년 만에 출간. ‘꿈꾸는 과학’의 탄생 : 우리의 오랜 몽상이 현실이 되기까지 2003년 5월 25일 늦은 오후. 서울 충정로의 한 맥줏집으로 대학생들이 하나 둘 모여들기 시작했다. ‘과학의 대중적 글쓰기에 뜻이 있는 대학생을 모집한다’는 정재승 교수의 글을 보고 찾아온 이공계 학생들은 모두 28명. 우리는 매주 금요일 저녁 이화여대의 한 강의실에서 모임을 가졌다. 우리가 했던 첫 번째 프로젝트는 이었다. 정재승 선생님은 과학적 상상력이 때론 만화적 상상력보다 더 기발할 수 있다며 우리에게 이 프로젝트를 제안하셨다. 내용은 단순했다. ‘만약 인간에게 꼬리가 있다면?’ ‘만약 방귀에 색깔이 있다면?’ ‘만약 태양이 두 개라면?’과 같은 질문을 던지고, 이 질문에 대해 강의실에 둘러앉은 학생들이 2시간 동안 엉뚱한 상상과 기발한 아이디어를 쏟아내는 것이었다. 그러고 난 다음에는 그것을 다시 합리적 이성과 비판적 사고로 꼼꼼히 검토하는 훈련을 반복했다. “손가락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 “손가락이 없으면 운동화 끈은 어떻게 묶지?” “끈만 못 묶니? 리본이나 각종 매듭도 존재하지 않았을 거야.” “매듭만 문제가 아니야. 정교한 수술처럼 고도의 손동작을 필요로 하는 일은 꿈도 못 꿀걸?” “근데, 손가락이 없는 사람은 생긴 것도 이상할 것 같아. 손으로 음식을 집어먹을 수는 없으니까, 음, 늑대처럼 입이 비죽 나오고 이빨이 날카로워지지 않겠어? 음식을 뜯어먹어야 하잖아.” “직립 보행에 대한 이점이 전혀 없겠군.” 브레인스토밍의 힘은 생각보다 강력했다. 혼자서 머릿속으로만 생각할 때는 도저히 떠오르지 않던 기발한 생각들이 함께 둘러앉아 조금만 이야기를 하다 보면 여기저기에서 엉뚱한 생각의 단초들이 튀어나왔다. 뻔하거나 따분해 보이던 소재들도 그룹 토의를 거치고 나면 글쓰기에 대한 욕망을 자극하는 멋진 글감으로 재탄생했다. ―‘꿈꾸는 과학’, 에서 꿈은 이루어진다! :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들이 과학을 소재로 자유롭게 소통하는 그날까지 은 상식에 매몰되지 않고 엉뚱한 상상을 엄밀한 과학과 연결시키는 훈련을 했던 그들의 첫 번째 노력의 결과물이다. ‘꿈꾸는 과학’은 현재 7기 신입생을 맞이했으며, 40여 명의 대학생들이 매주 서울 연남동에 있는 공방에 모여 다양한 과학책들을 읽고 토론하며 비판적 사고와 과학적 상상력을 키우고 있다. 그 외에도 과학책 낭독회, 모의 법정과 같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과학을 즐겁게 이해하고 즐겁게 나누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 그 즐거움을 바탕으로 대중에게 유쾌하고 흥겨운 과학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라며 오늘도 열심히……. 출간의 의의 전 세계 리더들의 힘 : 상상력, 미래를 디자인하다 지난 5월, ‘상상력―기술, 정보,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우주 저 너머까지’를 주제로 서울 디지털 포럼 2008이 개최되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 포럼에 세계 저명 인사와 석학들이 모여 ‘상상력’이 인류에게 열어 줄 새로운 지평을 모색했다. 세계 IT업계를 이끌어 온 마이크로소프트 빌 게이츠 회장을 비롯해, 섬너 레드스톤(바이어컴, CBS 회장), 팀 드레이퍼(실리콘밸리 벤처캐피털 DFJ 대표이사), 윌 아이엠(힙합 그룹 Black Eyed Peas 리더), 유진 서난(前 NASA 아폴로 17호 선장) 등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도약을 시도하는 전 세계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상상력’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우리 모두가 공감하듯이, 이제는 ‘상상력’을 빼놓고 삶이나 미래, 비전을 이야기할 수 없다. ‘상상력’은 인류 전체의 화두이기 때문이다. 상상은 지식보다 중요하다 : 의미 있는 상상력 저명한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이 했던 수많은 명언 중에서 지금까지 가장 많이 인용된 말은 “상상은 지식보다 중요하다.”이다. 상상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한마디로 집약해 주는 말이라 하겠다. 상상력이 중요하다는 말은 누구나 자주 하지만, 정작 상상력을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알려 주는 책이나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다. 엉뚱한 상상을 단순히 ‘많이’ 하는 것만으로 과학적(혹은 의미 있는) 상상력이 키워지지는 않는다. 상상했던 모든 것들을 과학적인 시선으로 엄밀히 들여다보고 진지하게 검토해야만 다음 상상에서 길을 잃지 않고 통찰력과 맞닿을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은 정재승 교수와 꿈꾸는 과학의 브레인스토밍 과정을 그대로 공개하고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보임으로써 ‘과학적 상상력’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친절하면서도 구체적으로 알려 주는 지침서라 할 수 있다. 독자들은 길을 나설 채비를 한 채 천천히 따라오기만 하면 된다. 그러다 어느 순간, 이 책의 한가운데에서 프로젝트 팀과 함께 상상의 날개를 맘껏 펼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당황하지 말기를! 내용 소개 내 몸 안에 답 있다 ‘만약 사람에게 사슴 같은 뿔이 있다면?’ ‘만약 손가락이 사라진다면?’ ‘만약 입이 배꼽 옆으로 이사 간다면?’ ‘만약 아기가 나무에서 열린다면?’ 등 이 책에서는 못하는 상상이 없다. 일단 상상의 주제가 잡히고 나면, 그것이 일상적으로 펼쳐지고 있는 미래 세상으로 상상 여행을 떠난다. 그 다음 우리에게 그런 일이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지 없는지 과학적인 근거를 들어가며 꼼꼼하게 밝혀 보인다. 무엇보다 사슴처럼 크고 멋진 뿔을 머리에 달기 위해선 크나큰 희생을 감수해야 한다. 오토바이 헬멧을 써 본 사람은 알겠지만, 사람은 고작 1~2kg 정도 늘어난 무게에도 목이 휘청거린다. 그런데 우리 머리 위에 3년 된 사슴의 뿔을 올려놓는다면? 3년생 사슴의 뿔은 2.5kg 정도. 여기에 보통 사람의 머리 무게 3.5kg와 머리를 통과하는 혈액의 무게 1kg 정도를 더하면 총 머리 무게는 7kg에 육박하게 된다. 이처럼 머리 무게가 60% 가까이 증가하면 아예 신체 구조가 변하게 된다. 무거운 머리를 지탱하다 보니 목이 굵어지고 어깨와 목 뒤 근육은 우람해진다. (이런 상황에서 얼굴까지 크면 거의 죽음이다.) 지금과 같은 목 두께를 유지하고 있다간 휘청거리는 머리를 주체하지 못해 목 디스크로 평생 고생할 테니까. 멋진 뿔만 생긴다면, 목이야 좀 굵어지면 어떠냐고? 그런데 문제는 뿔이 생기면 목만 굵어지는 것이 아니라, 엉덩이와 허벅지도 토실토실해지고 다리도 지금보다 훨씬 굵어진다는 사실이다. ……만약 사람에게 사슴 같은 뿔이 머리 위로 생긴다면, 위와 앞으로 옮겨진 무게중심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보다 튼튼한 다리와 허벅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갓난아기들의 걸음마처럼 뒤뚱거리며 거리를 활보하고 싶지 않다면, 머리와 균형을 맞춘 튼튼한 하체는 필수! ―89~90쪽, 중에서 현실과 동떨어져 보이는 엉뚱한 상상력으로 가득 찬 이 책에서 발견하게 되는 것은 놀랍게도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다. 왜 하늘에선 주스비가 내리지 않는지, 왜 얼굴은 음각이면 안 되는지, 왜 입이 배꼽 옆으로 이사 가면 안 되는지를 따져 묻다 보면,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왜 지금과 같은 모습을 하게 되었는지 알 수 있다. 세상이 지금과 같은 모습이 된 데에는 나름의 과학적인 이유가 분명하게 존재하고 있었던 것이다. 상상에서 과학으로! 은 상상 여행을 하면서 과학적인 정보를 얻는 재미도 쏠쏠하지만, 무엇이든 가능한 ‘있다면? 없다면!’ 세계 안에서 상상의 날개를 마음껏 펼쳐 보는 것이 더욱 즐겁고 신난다. 그렇다고 끝없이 상상으로만 치달아 가는 허랑한 책이라고 속단하는 것은 금물! 이 책의 장점은 엉뚱한 상상을 과학적으로 엄중하게 검토하여 철절하게 균형 감각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꼭지 말미에 마련돼 있는 역시 그런 장치 중 하나이다. 여기에서는 해당 꼭지와 관련된 흥미진진한 과학 상식을 본문과 분리해 별도로 제공해 준다. 애매한 표정의 사람들 미국 스미스-케틀웰 연구소의 눈 연구팀이 발표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표정을 만드는 데 입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한다. 그들은 모나리자를 텔레비전 이미지로 만들어 눈과 입의 모양을 조작하고 사람들의 반응을 조사했다. 그 결과 눈보다도 입이 표정을 읽는 과정에서 보다 더 핵심적인 실마리를 제공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아래 그림들에서 볼 수 있듯이, 다른 곳은 모두 동일하고 입 모양만 달라졌을 뿐인데, 우리가 인식하는 표정은 확연히 달라진다. 이모티콘의 대부분이 입 모양에 변화를 주어 만들어진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89~90쪽, 중에서 촌철살인의 기발한 만화! 이 가진 또 하나의 매력은 간간이 들어가 있는 정훈이의 만화이다. 허를 찌르는 듯한 기발함이 무릎을 탁 치게도 하고 온몸을 움찔하게도 만든다. 청소년들의 마음속에서 잠자고 있는 상상력을 자극하기에는 그야말로 적격이라 할 수 있다. 상상을 넘어서! : ‘있다면? 없다면!’ 캠프 에서는 그간의 이야기가 ‘꿈꾸는 과학’ 소속 학생의 목소리로 실려 있다. 청소년들의 상상력 충전을 위해, 정재승과 교수와 ‘꿈꾸는 과학’ 소속 학생들이 걸었던 브레인스토밍 과정을 학교 현장에서 재현해 보는 것도 꽤 의미 있는 일일 듯하다. 실제로 푸른숲에서는 중·고등학생들의 신청을 받아서 ‘있다면? 없다면!’ 캠프를 1박 2일로 시행할 계획이다. 첫 시도인 까닭에 많은 학생들에게 기회를 줄 수는 없지만, 프로젝트의 브레인스토밍 과정(상상-그룹 토의-원고 생성)을 그대로 재현함으로써 상상력 충전의 새로운 장을 열어 보이려 한다. 입이 음각으로 얼굴 안쪽에 자리 잡게 되면 우선 밥 먹기가 힘들어진다. 입술이 얼굴 속에 파묻혀 있으니 기름기 자르르 흐르는 프라이드 치킨 다리를 한입 베어 물 수도 없다. 치킨을 먹을 때는 손과 도구를 이용해서 닭살을 한입에 쏙 들어가는 조그만 크기로 잘라서 입 안에 넣어 줘야 한다. 두툼한 햄버거를 욕심껏 베어 물기도 다 틀렸다. 아무리 입을 크게 벌리고 싶어도 얼굴 윤곽에 막혀 벌어지지 않으니까…찻잔에 담긴 커피, 알루미늄 캔에 담긴 콜라 할 것 없이 음료수란 음료수는 모두 빨대로 빨아 마셔야 한다. 원래 톡 튀어나온 부드럽고 탄력적인 입술은 컵과 입을 이어주는 천혜의 도킹 시스템이었던 것이다. 얼굴 윤곽이 입술과 컵의 결합을 가로막는 한, 아담한 찻잔과 함께하는 우아한 티타임은 기대할 수 없는 환상일 뿐이다. 이런 불편 말고도 음각 입은 양각 입이 누렸던 짜릿한 달콤함을 알지 못한다. 움푹 들어간 입술로는 사랑하는 연인과 키스하는 일이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얼굴을 아무리 가까이 마주대도 쏙 들어간 입술끼리 서로 닿기란 하늘에 별 따기처럼 어렵지 않을까? 아, 키스를 잃어버리다니, 이게 제일 슬퍼! (아, 이럴 땐 차라리 입이 배꼽 옆으로 이사를 갔으면!) ― 중에서
아리스토텔레스가 들려주는 행복이야기
자음과모음 / 서정욱 지음 / 200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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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
논술,철학
서정욱 지음
아리스토텔레스와 알렉산더가 당한 의문의 죽음과 숨겨진 보물, 비밀의 열쇠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 사상에 숨겨져 있다. 고만파 박사와 함께 숨겨진 이야기들을 밝혀나가면서 '중용의 덕', '4원소설' 등에 대한 원리를 깨우치게 한다."중용을 더 자세히 설명해 주실 수 있으세요? 암호도 풀어야 하지만,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을 듣다 보니 재미있네요. 에이, 아차피 보물이 도망가는 것도 아니고, 시간이 조금 걸리면 어때요? 보물 지도는 우리 손에 있잖아요. 그렇잖은가, 류 군?""하하하. 고만파 박사님, 저는 보물을 빨리 찾고 싶은데요?" 내가 류팽을 흘겨보았다. 장난이었는데, 류팽은 진짜로 얼어버린 것 같았다."아니, 뭐. 꼭 그렇다기 보다는, 하하. 그러니까 말이죠, 철학이 그게 참 재밌네요. 아리숑 또틀려쑤 교수님, 계속하시죠, 하하하..." 나는 속으로 빙긋 웃고, 아리숑 교수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이 사는 목적이 행복이라고 했어요. 물론 중용의 덕을 가지면 가능하지요. 중용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 달라고 하셨죠? 중용은 쉽게 말해서 딱 중간이에요. 용기를 예로 들어 볼까요. 만약에 용기가 부족하면 어떻게 될까요?" -본문 103쪽에서 - 프롤로그 1. 아리스토텔레스의 숨겨진 이야기 2. 양피지 두루마리의 비밀 3. 아리스토텔레스의 암호를 풀어라 4. 보물은 어디에 5. 아리스토텔레스의 보물
안 알려진 호랑이 이야기 세트 (전5권)
한솔수북 / 김향수 외 글. 하효정 외 그림 / 2010.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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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수북
창작동화
김향수 외 글. 하효정 외 그림
2010년 호랑이 해, 새로운 호랑이 이야기에 푹 빠져볼 수 있는 <안 알려진 호랑이 이야기 세트>가 나왔다. 신기한 호랑이, 은혜 갚은 호랑이, 우스운 호랑이, 벌 내리는 호랑이, 우직한 호랑이의 다섯 호랑이를 통해 우리 아이들한테 더 다양한 호랑이 이야기를 들려준다. 짜임새 있는 이야기 구성과 한 장면 한 장면 정성을 다해 그린 그림들이 새롭고 신비로운 호랑이 이야기 속으로 독자들을 빠져들게 한다. 호랑이 그림책 다섯 권과 더불어 집안에 걸어두면 나쁜 기운을 물리쳐준다는 커다란 호랑이 벽그림 달력, 그리고 호랑이 가면 4종의 구성으로 되있다.1. 신기한 호랑이 이야기 2. 은혜 갚은 호랑이 이야기 3. 우스운 호랑이 이야기 4. 벌 내리는 호랑이 이야기 5. 우직한 호랑이 이야기 |부록 소개 * 동무들과 재미있게 놀 수 있는 호랑이 가면 4종이 들어 있어요! * 2010년 호랑이 해, 나쁜 기운은 물리쳐 주고, 우리 집 평화를 지켜줄 호랑이 달력이 들어 있어요! 우리 겨레의 삶과 얼이 묻어나는 새로운 호랑이 이야기 다섯 마당! 호랑이는 우리 겨레를 상징하는 동물 가운데 으뜸이 되는 동물이다. 아주 오랜 옛날부터 지금까지 우리 문화 곳곳에서 중요한 몫을 한 동물이 바로 호랑이다. 단군신화에서부터 서울올림픽 마스코트까지 호랑이는 우리 겨레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인연을 맺고 있다. 그런 만큼 전해 내려오는 호랑이 이야기도 무척이나 많다. 하지만 그림책으로 나온 호랑이 이야기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있더라도 비슷한 이야기들이 모양만 달리한 채 나오는 때가 많다. '안 알려진 호랑이 이야기' 꾸러미는 우리 아이들한테 더 다양한 호랑이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 마음에서 펴냈다. 예부터 전해 내려오는 호랑이 이야기들을 꼼꼼하게 살피어 그 동안 그림책으로 보지 못했던 새롭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간추렸다. 또 이야기마다 다른 모습으로 나오는 호랑이 캐릭터를 유형화해서 그런 호랑이를 잘 보여줄 수 있는 다섯 이야기를 뽑아냈다. 그렇게 신기한 호랑이, 은혜 갚은 호랑이, 우스운 호랑이, 벌 내리는 호랑이, 우직한 호랑이 이야기가 세상에 나왔다. 짜임새 있는 이야기 구성과 한 장면 한 장면 정성을 다해 그린 그림들이 새롭고 신비로운 호랑이 이야기 속으로 독자들을 빠져들게 한다. 다섯 호랑이 이야기를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묶음 보따리 호랑이 해를 맞아 한솔수북은 다섯 가지 호랑이 이야기를 한꺼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그 동안 나온 호랑이 그림책 다섯 권과 더불어 집안에 걸어두면 나쁜 기운을 물리쳐준다는 커다란 호랑이 벽그림 달력, 그리고 호랑이 가면 4종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우리 겨레와 호랑이 우리나라는 온 나라가 거의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우리 겨레에게 산이란 삶의 터전이면서 숭상의 대상이었다. 그런 산 속 동물 가운데 왕이라 불렸던 호랑이를 높이 섬기게 된 건 자연스러운 일이었을 것이다. 호랑이는 당할 자가 없는 용맹하고 위엄이 넘치는 동물이다. 우리 겨레는 호랑이의 힘을 두려워하면서도 그 용맹함이 우리를 지켜줄 거라고 믿었다. 호랑이 문양은 나라를 지키는 부적으로도 많이 쓰였을 뿐만 아니라 여전히 집안에 호랑이 그림을 걸어두면 나쁜 기운을 물리쳐 준다는 믿음이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신성한 짐승으로 여기던 호랑이는 세월이 지나면서 좀 더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 문화 속에 자리 잡았다. 사람과 같은 감정을 지닌 친근한 존재로 함께 울고 웃었으며, 때로는 풍자와 해학의 대상으로 우리 겨레의 삶 속에 녹아 들었다.
나는 왜 초대하지 않아?
느림보 / 다이애나 케인 블루선덜 글 그림, 윤정숙 옮김 / 200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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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
명작,문학
다이애나 케인 블루선덜 글 그림, 윤정숙 옮김
생일파티에 초대받지 못한 아이들의 심리를 재치있게 그려낸 동화. 미니는 토요일에 찰스가 파티를 열거라는 말을 우연히 듣게 된다. 그때부터 일주일 내내 우편함을 열어보고 전화를 기다리지만 결국 초대장을 받지 못한 미니는 슬픔의 눈물을 흘린다. 그런데 파티가 열리는 날 발야구를 하러 간 미니 앞에 갑자기 찰스가 나타난다. 오늘은 찰스 누나의 생일, 모든 건 미니의 오해였을 뿐이다.
돌고래가 궁금해
문학동네어린이 / 크리스토프 메를랭 외 그림, 미미 두아네 글, 홍은주 옮김 / 200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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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어린이
유아학습책
크리스토프 메를랭 외 그림, 미미 두아네 글, 홍은주 옮김
아기 돌고래 푸름이가 상어에게 쫓기다가 산호초 숲에 갖혀 버린 꼬마 돌고래 돌돌이를 구하기 위해 애쓴다. 혼자 힘으로 돌돌이를 구할 수 없는 푸름이는 '호루라기 소리'를 내서 다른 돌고래들을 부르고, 마침내 다른 돌고래들과 나타난 고래 아줌마는 파랑 비늘돔 무리에게 도움을 청해 돌돌이를 무사히 구해낸다. 포유류이면서 바다에 사는 고래의 신비스러운 생태가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하나씩 밝혀진다. 메론처럼 툭 튀어나온 이마에서 초음파를 보내 위험물들을 감지한다는 것, 서로 도움을 주고 받는다는 것, 약 7미터 높이를 뛰어오를 수 있다는 것 등이 작은 박스로 이야기 속에 포함되어 있다. '궁금하다 궁금해' 시리즈의 두번째 이야기.아기 돌고래 푸름이는 넓고 푸른 바다에서 해초를 베고 누워 있었어요. 푸름이는 열 마리도 넘는 새우를 꿀꺽꿀꺽 삼키며 하품을 했어요. 그리고 찰랑이는 파도에 몸을 맡긴 채 스르르 눈을 감았어요. 푸름이는 하늘 높이 뛰어오르는 꿈을 꾸었어요. "오늘 밤엔 꼭 별똥별을 따다가 바다 위에 조각배처럼 띄워야지..." 푸름이는 잠꼬대를 하다가 퍼뜩 잠에서 깨어났어요. 누군가 훌쩍이는 소리가 들렸거든요. 누구일까요? -본문 중에서
[파란색] 큰 글로 읽는 우리말 비전 성경 - 중(中).단본.색인
두란노 / 두란노 편집부 (엮은이) / 202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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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
소설,일반
두란노 편집부 (엮은이)
두란노서원이 발행한 우리말성경(5판2쇄)이다. 보기에 편한 큰 글자로 가독성이 좋다. 하용조 목사의 행복한 메시지를 실었다. 성경 이해를 돕는 다양한 주석을 실었다. 새신자와 초신자에게 선물용으로 적합하다.하나님의 말씀을 담다. 큰 글로 읽는 우리말비전성경 상품 특징 1. 두란노서원이 발행한 우리말성경(5판2쇄)입니다. 2. 보기에 편한 큰 글자로 가독성이 좋습니다. 3. 하용조 목사의 행복한 메시지를 실었습니다. 4. 성경 이해를 돕는 다양한 주석을 실었습니다. 5. 새신자와 초신자에게 선물용으로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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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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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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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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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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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길벗어린이
10,800원
2
다 모여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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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의 생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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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한글쓰기 : 받침 있는 낱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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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 미친 김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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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누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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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호.방시혁의 말놀이 동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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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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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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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으니까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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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4
미래엔아이세움
15,120원
2
흔한남매 방방곡곡 한국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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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긴밤
4
마법천자문 70
5
다있소 과학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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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임금의 눈물
7
어스플러스 1 : 어스플러스 탐험대 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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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고 보는 위대한 실패 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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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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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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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속 인물에게 배우는 최소한의 개념 수업
미디어숲
16,9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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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전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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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청소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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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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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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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을 열다 (전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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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는 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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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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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AI 리더 젠슨 황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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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다섯에 곰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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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헤일메리
알에이치코리아(RHK)
19,800원
2
왕과 사는 남자 각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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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있으니 살아집디다
4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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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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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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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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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원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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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딸들의 미친년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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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