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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 꼭꼭 숨어요
시공주니어 / 마리알린 바뱅 그림, 엘리자베스 드 랑빌리 글, 이정주 옮김 / 2010.10.15
7,000원 ⟶ 6,300원(10% off)

시공주니어창작동화마리알린 바뱅 그림, 엘리자베스 드 랑빌리 글, 이정주 옮김
네버랜드 마음이 자라는 성장 그림책 시리즈 18권. 친구들과 함께 어둠 속에서 숨바꼭질을 하는 톰의 이야기를 통해 어둠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숨바꼭질이 시작되고 두근두근 하며 숨을 곳을 찾던 톰은 무서운 마음을 뒤로하고 덤불 속에 숨는다. 덤불 안에서 바깥을 지켜보던 톰은 친구들이 하나둘 술래에게 잡히는 모습을 보면서 어둠에 대한 두려움을 잊게 된다.하루하루 더 넓고 다양한 세상을 경험하는 우리 아이를 위한 책 숨바꼭질을 하면서 어둠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 내는 톰을 만나 보세요! 톰이 친구들과 어둠 속에서 숨바꼭질을 해요. 무서워서 몸이 오들오들 떨리지만 술래한테 빨리 들키고 싶지는 않아요. 톰은 술래가 찾아낼 때까지 혼자 무서움을 견딜 수 있을까요? EBS [60분 부모],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신철희 선생님이 자신 있게 추천하는 책! 놀이를 하면서 두려움을 이겨 내요! 낯선 장소, 낯선 사람이나 동물, 미지의 존재 등 아이들은 자라면서 수많은 두려움과 마주친다. 하지만 이러한 두려움을 성장 과정에서 피해 갈 수는 없는 법이다. 잘 이겨 내면 좀 더 넓은 세상이 눈앞에 펼쳐져 있다. 수많은 두려움 중에는 어둠에 대한 두려움도 있다. 깜깜하면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잘 보이지 않다 보니, 귀신이나 유령 같은 예측 불가능한 무언가가 튀어나올 것 같은 생각이 드는 것이다. 이 책은 친구들과 함께 어둠 속에서 숨바꼭질을 하는 톰의 이야기를 통해 어둠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톰은 오스카가 저녁에 숨바꼭질을 하자며 집으로 초대하자, 숨바꼭질에 대한 설레임과 어둠에 대한 두려움을 동시에 느낀다. 저녁이 되자 톰과 친구들은 손전등을 하나씩 들고 마당에서 숨바꼭질을 시작한다. 가뜩이나 어두워서 무서운 톰은 아이들과 떨어져 혼자 숨을 곳을 찾기 시작하면서부터 오들오들 몸이 떨린다. 하지만 술래한테 빨리 들키기는 싫은 마음에 덤불 속에 숨고 만다. 처음엔 심장이 쿵쾅거리면서 뛰던 톰은 점점 어둠에 익숙해진다. 어둠과 정면으로 마주친 톰은, 어둠도 익숙해지면 하나도 무섭지 않다는 걸 깨닫는다. 이 책에서는 톰이 스스로 어둠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했지만, 어른들이 해 줄 몫도 있다. 아이들이 어둠을 무서워한다면, 어둠과 친해질 기회를 주자. 잠자기 전에 불을 끄면 싫어하는 아이들에게는 천정에 야광 스티커를 붙여서 어둠을 즐길 수 있게 하거나, 저녁이 되면 밖에 나가서 어둠 속에서만 볼 수 있는 달과 별, 가로등 불빛 등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게 하면 어떨까? 어둠이 새로운 세상을 품고 있다는 걸 깨닫게 되면, 아이들은 기꺼이 어둠과 친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작품 내용] 숨바꼭질을 하러 오스카네 집에 모인 톰과 친구들. 아이들은 어둠 속 숨바꼭질에 대한 설레임과 두려움이 동시에 든다. 숨바꼭질이 시작되고 두근두근 하며 숨을 곳을 찾던 톰은 무서운 마음을 뒤로하고 덤불 속에 숨는다. 덤불 안에서 바깥을 지켜보던 톰은 친구들이 하나둘 술래에게 잡히는 모습을 보면서 어둠에 대한 두려움을 잊게 된다.
조지와 마사
논장 / 제임스 마셜 글.그림, 윤여림 옮김 / 2003.12.20
9,800원 ⟶ 8,820원(10% off)

논장창작동화제임스 마셜 글.그림, 윤여림 옮김
세상에 둘도 없는 단짝 '조지와 마사' 이야기의 첫 번째 책. 단춧구멍만 한 눈을 가진 하마, 조지와 마사는 성격이며 식성이며 닮은 점이라곤 눈을 씻고 봐도 없다. 아니, 단 하나 닮은 점이 있다면 엄청나게 천진난만하고 착하다는 점. 하지만 둘의 성격 차이는 걸핏하면 자그마한 문제를 일으킨다. 언제나 행동이 앞서는 탓에 그만큼 실수도 잦은 행동파 조지, 그리고 변덕이 죽 끓듯 하지만 상냥하고 매력적인 마사. 때로는 토라지기도 하고 방안에 콕 틀어박혀서 속앓이를 할 때도 있지만, 이 둘의 우정은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돈독해진다. 에는 모두 5편의 짤막한 에피소드가 담겨 있다. 첫 번째 에피소드 '완두콩 수프'에서도 조지와 마사는 어김없이 툭탁거린다. 세상에서 완두콩 수프를 가장 싫어하는 조지. 하지만 마사는 완두콩 수프를 냄비 가득 끓여놓고 조지가 맛있게 먹어주기를 기대하며 눈을 반짝거린다. 조지는 수프를 식탁 밑으로 슬그머니 쏟아버린다. 하지만 눈치 빠른 마사가 그냥 넘어갈 리가 없다. 과연 조지와 마사의 다툼과 화해는 어떤 식으로 진행될까? 조지가 외쳤어요."난 처음으로 하늘을 나는 하마다!"그러자 마사가 물었어요."그런데 왜 날아가지 않니? 아직도 땅에 있는 것처럼 보여."조지가 고개를 끄덕였어요."네 말이 맞아. 조금도 날아갈 것 같지가 않아.""바구니가 너무 무거운 게 아닐까?""이번에도 네 말이 맞을 거야. 내가 바구니에서 나오면 좀 가벼워지겠지."조지가 비명을 질렀어요."어떡해! 내가 무슨 짓을 한 거지? 바구니가 날아가잖아!"마사가 말했어요."잘됐어. 난 네가 나랑 여기 있는 게 더 좋아."- 본문 중에서 완두콩 수프 하늘을 나는 기구 목욕 거울 이빨
가을 운동회
사계절 / 임광희 글.그림 / 2010.10.01
13,500원 ⟶ 12,150원(10% off)

사계절창작동화임광희 글.그림
'사계절 그림책' 34권. 가을이면 으레 하늘을 꽉 채우는 와아! 함성 소리. 오늘은 운동회 날이다. 당연히 청군, 백군이 있다. 또한 당연히 승자, 패자가 갈리는 날. 우리 팀 이겨라, 목이 쉬어라 외치고 달리지만, 정작 운동회가 끝나면 누가 이겼든 다 같이 어깨동무하고 웃는다. 그렇게 몸과 마음이 들썩거리는 일 년의 하루, '가을 운동회'를 담은 그림책이다. 이 그림책에는 유난히 생생한 소리가 많이 들린다. "와! 와!" 하는 함성 소리에서부터 "청군 이겨라! 백군 이겨라!" 하는 응원 소리, 누구는 "으하하" 웃고 누구는 "끙!" 하고 주저앉는 소리, "영차 영차" 힘쓰는 소리, "달려라! 달려라!" 목이 쉬어라 외치는 간절한 소리. 이 소리들이 하나 둘 모여 그림책 전체의 이미지를 이룬다.콩닥콩닥 들썩들썩, 유쾌한 가을 운동회 날! 가을이면 으레 하늘을 꽉 채우는 와아! 함성 소리. 오늘은 운동회 날입니다. 당연히 청군, 백군이 있습니다. 또한 당연히 승자, 패자가 갈리는 날이지요. 우리 팀 이겨라, 목이 쉬어라 외치고 달리지만, 정작 운동회가 끝나면 누가 이겼든 다 같이 어깨동무하고 웃습니다. 그렇게 몸과 마음이 들썩거리는 일 년의 하루, 『가을 운동회』입니다. 파닥파닥, 그림책을 꽉 채운 몸짓과 표정과 소리 운동장 하늘을 가득 메운 만국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청색과 흰색으로 유니폼을 갖추어 입은 두 아이가 신발주머니를 높이 치켜들고 신 나게 학교에 갑니다. 잔뜩 들뜬 모양새가 보는 사람도 유쾌하게 만들지요. 이렇게 운동회는 직접 경기를 하는 사람이든, 응원하는 응원단이든,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독자든 간에 머릿속에 뚜렷한 그림을 떠올리고 그날의 흥분과 기대와 함성을 온몸으로 느끼게 만드는 힘을 갖고 있습니다. 만국기만큼이나 많은 사람들의 환호와 한숨, 승패가 갈릴 때의 짜릿함, 경기에 온 신경을 모으는 집중력, 경기가 끝난 다음엔 서로 툭툭 털고 시원하게 웃어넘기는 한갓진 마음들이 한덩어리가 되어 하루 한나절 땅이 들썩거리고 하늘이 들썩거릴 힘을 만들어냅니다. 그리고 그 활기찬 힘이 고스란히 그림책『가을 운동회』에 담겼습니다. 그래서 이 그림책에는 유난히 생생한 소리가 많이 들립니다. “와! 와!” 하는 함성 소리에서부터 “청군 이겨라! 백군 이겨라!” 하는 응원 소리, 누구는 “으하하” 웃고 누구는 “끙!” 하고 주저앉는 소리, “영차 영차” 힘쓰는 소리, “달려라! 달려라!” 목이 쉬어라 외치는 간절한 소리. 이 소리들이 하나 둘 모여 그림책 전체의 이미지를 이룹니다. 바로 내 앞에서 운동회가 벌어진 듯 살아 있는 소리들이 책갈피를 넘나들 때, 경기에 임하는 아이들의 표정이 또한 볼 만합니다. 못난 앞니야 만천하에 드러나거나 말거나 화알짝 웃는가 하면, 못 살겠다는 듯이 양미간을 찌푸리고 이를 앙 다문 모양이 귀엽습니다. 일등 도장이 찍힌 손등을 내보이며 한껏 으쓱거리고, 입가에 밀가루를 잔뜩 묻히고서도 배시시 웃고, 젖 먹던 힘까지 내어 보겠다고 콧구멍에 잔뜩 힘을 줍니다. 그러고는 다 함께 신 나게 즐겼다는 동질감으로 편안하게 웃는 아이들 모습이 그림책 화면을 가득 채웁니다. 맘껏 소리를 지르고, 맘껏 움직이고, 또 맘껏 어울리는 자리, 일 년의 단 하루 가을 운동회 날이지요. 모두가 주인공인 그림책, 그 속에 녹아든 따뜻한 이야기 이런 가을 운동회 날, 모든 사람이 주인공이고 또 모든 경기가 주인공인 날입니다. 그런데 그림을 잘 살펴보기만 하면, 유독 눈에 띄는 두 아이가 보입니다. 한 아이는 여자아이고 한 아이는 남자아입니다. 한 아이는 청군이고 한 아이는 백군입니다. “봄이도 여름이도 신이 났어요.” 글은 단 한 줄로만 이 아이들을 소개합니다. 그러고는 어떤 언급도 하지 않지요. 이 두 아이들이 만들어가는 그림 속 줄거리는 무얼까요? 자, 이제 누가 봄이고 누가 여름인지 찾는 일부터 시작합니다. 속표지의 그림을 그냥 넘기지 않은 독자라면, 이 아이들이 누구인지 미리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은 독자라도, 간간이 눈에 띄는 이름표만 눈여겨본다면, 봄이와 여름이는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서로 팀이 다른데도 어깨동무를 하고 등교하는 걸 보면, 친한 친구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응원을 할 때는 따로, 점심 먹을 때는 같이, 따로 또 같이 등장하는 봄이와 여름이. 그런데 아무리 다른 팀이라도 넘어지면 일으켜 주고, 다치면 살펴 주고 싶은 친구의 마음이 마지막 경기에서 드러납니다. 눈이 밝은 독자라면, 급박한 상황에서 다른 팀인 봄이를 살피는 여름이의 모습을 발견할 겁니다. 그리고 찰칵! 봄이와 여름이의 따뜻한 순간이 카메라 앵글에 잡힙니다. 이렇게 그림만으로 이끌어가는 두 아이의 따뜻한 이야기가 씩씩한 함성 속에 잘 녹아들어 있습니다. 어깨동무하는 즐거움, 유쾌한 감동을 전해 주는 그림책 봄이와 여름이의 이야기처럼, 운동회 날엔 저마다의 이야기들이 있겠지요. 함께 몸을 움직이고, 함께 소리를 지르면서, 함께 공을 굴리고, 함께 박을 터뜨리면서 아이들은 가까운 친구에 대한, 먼 친구에 대한 새로운 발견을 할 겁니다. 소심한 줄 알았는데 응원 소리는 누구보다도 큰 친구, 새침한 줄 알았는데 의리 있는 친구, 달리기에 재주가 있는 친구, 승부욕이 강한 친구, 웃음을 주는 친구, 이렇게 새롭게 발견된 친구들이 새로운 마음으로 어깨동무를 하는 날, 그 유쾌한 감동을 전해 주는 그림책, 그리하여 아직 운동회를 경험해 보지 못한 아이들에게도 그 따뜻한 함성을 미리 경험케 하는 그림책,『가을 운동회』입니다.
이가 아파요
가교(가교출판) / 토르뵤른 에그네르 글 그림, 이철호 옮김, 윤흥렬 감수 / 2007.09.27
9,000원 ⟶ 8,100원(10% off)

가교(가교출판)명작,문학토르뵤른 에그네르 글 그림, 이철호 옮김, 윤흥렬 감수
주인공 에리크는 단 것만을 좋아하고 이를 잘 닦지도 않는다. 이런 에리크의 습관 덕분에 바크투스와 카리우스는 에리크의 입 안에서 집을 짓고 배불리 먹으며 살고 있다. 결국 에리크는 이가 너무 아파 울기 시작한다. 엄마는 에리크를 데리고 치과에 간다. 치과 의사는 에리크의 이를 치료해 주고 바크투스와 카리우스는 무서워 벌벌 떨다가 에리크의 입 밖으로 쫓겨난다. 의인화된 충치들의 대화가 재밌게 표현되어 있고,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생활 습관과 이닦기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준다. 지은이인 토르뵤른 에그네르는 노르웨이 아동 문학상 수상 작가이며, 옮긴이인 이철호는 '라면왕' 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노르웨이의 명사이다.평소에 이를 잘 닦지 않던 게으른 아이 에리크와 그 덕분에 입속에서 집을 짓고 배불리 먹으며 잘 지내던 카리우스와 바크투스가 치과 치료 후 이를 열심히 잘 닦는 에리크의 입 밖으로 밀려 나게 된 이야기! 이를 통해 이 닦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어요."우리가 오늘 갖고 있던 맛있는 음식들은 칫솔이 들어와 다 가져가 버렸네. 우리가 먹을 것이라곤 하나도 남아 있지 않네. 맛있는 음식도 하나도 없고, 달콤한 사탕도 없네. 작은 부스러기 조각도 하나 남아 있지 않네. 달콤한 음식도 더 이상 없고, 친구가 와도 대접할 음식이 없다네. 우리는 오늘 밤 무엇을 하지?" -본문에서
수호천사 이야기 : 사춘기 우리 아이의 공부와 인생을 지켜주는
다산에듀 / 이범, 홍은경 글 / 2008.11.25
10,000원 ⟶ 9,000원(10% off)

다산에듀우리창작이범, 홍은경 글
\'유혹 앞에 쉽게 흔들리는 사춘기 아이의 마음을 잡아 준 일곱 통의 편지\' 당장 해야하는 공부를 비롯하여 아이 인생의 올바른 가치관과 실행력을 가질 수 있도록 어린 시절부터 올바른 페이스를 잡도록 도와주는 책으로서, 교육전문가와 동화작가가 쓴 교육소설이다. 사춘기를 겪는 아이들을 위한 올바른 교육해법이란 내면으로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자신의 내면을 제대로 들여다볼 줄 아는 사람이 자신만의 공부 페이스를 유지할 수 있고, 자기수양의 힘을 통해 공부를 방해하는 각종 유혹을 이겨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무절제한 용돈 지출, 지나친 의존성(자립심 부족), 친구 사귐에 있어서 편견, 화 다루기, 외모 지상주의, 게으름, 이성친구와의 연애 등 공부 외에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문제를 잘 해결하고 바른 페이스를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이의 공부를 방해하는 여러 가지 유혹을 어떻게 떨쳐내야 하는지, 또 학부모들은 자녀들에게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등에 대한 방안을 알려줄 것이다. 1. 행복 끝 불행 시작 2. 지상 최악의 날 3. 공포의 엄친아 4. 셰르파 5. 가출 6. 자유의 감옥 7. 요상한 러브레터 8. 첫 번째 열쇠 - 지름신과 결별하기 9. 두 번째 열쇠 - 귀차니즘과 결별하기 10. 세 번째 열쇠 - 엄마중독에서 벗어나기 11. 네 번째 열쇠 - 우는 아기 달래기 12. 다섯 번째 열쇠 - 공주병 치료하기 13. 여섯 번째 열쇠 - 바통 터치하기 14. 일곱 번째 열쇠 - 매듭 단칼에 베기 15. 꼴찌에게는 없고 일등에게는 있다 부록 페이스메이커가 우리 아이의 공부를 살린다 - 이범(교육평론가)
엄마주도학습
센추리원 / 이미애 글 / 2013.08.20
15,000

센추리원학습법일반이미애 글
자기주도학습은 독학이 아니다, 초등 5학년 전, 반드시 ‘강제적 공부 습관’을 형성하라. 아무리 많은 교육서를 읽고, 강연회를 쫓아다녀도 엄마들은 불안한 마음을 감출 수 없다. 엄마의 정보력이 아이의 성적을 좌우한다는데 무슨 일인지 정보를 접할수록 더 많은 혼란이 온다. 엄마들이 이처럼 흔들리고 불안해하는 이유는 학습의 중심에 엄마가 없기 때문이다. 자기주도학습 전에 반드시 엄마주도학습이 있어야 하는데, 그 중요한 시기를 사교육주도학습에 빼앗기고 있기 때문이다. 학원 강사가 주도하고 과외 선생이 주도하는 사교육주도학습이 되기 전에 반드시 엄마주도학습이 이루어져야만 우리가 그렇게 바라는 자기주도학습도 가능해진다. 들어가는 말 | 아이가 공부를 못하는 건 엄마가 게으르기 때문이다 CHAPTER 1. 엄마주도학습,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Step 1. 맨땅에 헤딩시키지 말고 공부 전략을 혁신하라 처음부터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는 없다 자기주도학습은 결코 독학이 아니다 사교육주도학습 vs 엄마주도학습 나와 다른 아이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Step 2. 당신은 어떤 엄마인가? 무엇이 행복을 결정하는가? 불안한 엄마보다는 부족한 엄마가 낫다 무지막지한 잔소리꾼_통제형 엄마 아이 공부가 곧 내 공부_교육형 엄마 선택과 책임을 동시에 부여한다_자율형 엄마 승리의 전략을 제시한다_코칭형 엄마 가두리 양식 교육법 Step 3. 어설픈 격려 대신 제대로 된 기준을 제시하라 엄마주도학습이 진짜 필요한 이유 지식을 습득하고, 체계화하는 방법 부모가 원하는 답을 유도하라 현명한 컨트롤러가 되어라 CHAPTER 2. 엄마주도학습 성공전략 Step 1. 실천할 수 없고 통제할 수 없는 목표는 부여하지 않는다_스킬 편 Plan 1. 균형 잡힌 공부 식단을 작성하라 Plan 2. 작은 것이라도 성공체험을 격려하라 Plan 3. 복습은 성장의 어머니다 Plan 4. 내 아이의 맞춤 참고서, 오답 노트를 만들어라 Plan 5. 상황에 맞는 전략을 수립하라 Step 2. 성적의 노예가 아니라 삶의 주인으로 키워라_마인드 편 Plan 1. 성적이 아니라 아이에게 관심을 가져라 Plan 2. 입은 닫고, 귀를 여는 연습 Plan 3. 무기력을 학습시키지 말라 Plan 4. 아이의 꿈에 날개를 달아주는 일 CHAPTER 3. 절대 실패하지 않는 초등 공부의 모든 것 Step 1. 초등 공부에 대한 엄마들의 오해와 진실 국, 영, 수 공부법에 대한 엄마들의 착각 영어로 밥 먹고, 수학으로 대학 간다 대치동 엄마들이 역사 공부에 목숨을 거는 이유 무효학습과 유효학습 독서활동 상황을 주목하라 자기 표현력이 강한 아이가 리더로 성장한다 Step 2. 공부의 목표와 학습의 본질을 간파하라 엄마들이 강남으로 이사 오는 이유 초등 성적은 거품이다 우물 안 개구리 식의 내신 공부에서 벗어나라 입시에서 인정받는 스펙은 따로 있다 아이의 대학 간판을 결정하는 엄마의 정보력 아이의 모든 것을 담아라, 블로그 활용하기 나는 네가 지난 학기에 한 일을 알고 있다, 나이스(NEIS) 활용법 Step 3. ‘활동형, 산만형, 탐구형, 규칙형’ 학습법 절대경쟁과 상대경쟁 성향별 학습법에 주목하라 시험 목표와 전략은 현실적으로 아이를 성공으로 이끄는 부모의 힘 CHAPTER 4. 인덱스가 아닌 데이터를 구축하라 Step 1. 부모는 장사치가 아니다, 자녀와 ‘딜(Deal)’ 하지 말라 내 아이를 유혹하는 몬스터에서 벗어나기 시간이 아니라‘ 공부의 양’을 체크하라 우리 집 거실에 여전히 텔레비전이 있는 이유 성적을 미끼로 부모와 거래하는 아이들 ‘중2병’은 불치병이 아니다 Step 2. ‘체>덕>지’의 시대다, ‘엉덩이의 힘’을 축적하라 책가방을 열면 아이의 성적이 보인다 책상 정리를 잘하는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잠보다 좋은 보약은 없다 벼락치기도 체력이 있어야 가능하다 어릴수록 효과 좋은 경제교육 Step 3. 승리하는 아이를 만드는 아빠의 힘 신인류의 등장, 에듀파파 잔소리가 아닌 관심을 보여라 아이에게 롤모델이 필요한 순간 숨은 아이의 적성 발견하기 다양한 환경에 노출하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라 CHAPTER 5. 공부는 ‘그냥 하는 게’ 아니라 ‘되게 하는 것’이다 Q&A 1. 영어 실력의 격차가 신분의 격차를 만든다_영어교육 편 Q&A 2. 아이의 미루는 습관 바로잡기_생활습관 편 Q&A 3. 아이의 집중력을 북돋아 주는 방법_학습태도 편 Q&A 4. 공부에 흥미가 없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_진로설정 편 Q&A 5. 사춘기 아이와 안전거리 유지하기_교우관계·사춘기 편 Q&A 6. 아이에게 말 걸기_부모와의 관계 편 Q&A 7. 좋은 학원의 선택 기준_직장맘 편자기주도학습은 독학이 아니다, 초등 5학년 전, 반드시 ‘강제적 공부 습관’을 형성하라!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엄마도 같이 초등학교에 입학한다’라는 말이 있다. 아이가 학교에 적응 하면서 겪는 성장통을 엄마도 함께 겪는다는 의미다. 그래서일까? 아무리 많은 교육서를 읽고, 강연회를 쫓아다녀도 불안한 마음을 감출 수 없다. 엄마의 정보력이 아이의 성적을 좌우한다는데 무슨 일인지 정보를 접할수록 더 많은 혼란이 온다. 엄마들이 이처럼 흔들리고 불안해하는 이유는 학습의 중심에 엄마가 없기 때문이다. 자기주도학습 전에 반드시 엄마주도학습이 있어야 하는데, 그 중요한 시기를 사교육주도학습에 빼앗기고 있기 때문이다. 학원 강사가 주도하고 과외 선생이 주도하는 사교육주도학습이 되기 전에 반드시 엄마주도학습이 이루어져야만 우리가 그렇게 바라는 자기주도학습도 가능해진다. 공부, 제대로 시키고 싶은가? 그렇다면 초등 5학년 전, 반드시 강제적 공부 습관을 형성하라. 공부는 ‘그냥 하는 게’ 아니라 ‘되게 하는 것’이다 “5학년 때까지는 공부를 정말 잘했는데 갑자기 아이 성적이 왜 이러죠? 영재 소리는 못 들었어도 똑똑하다는 이야기는 꽤 듣던 아이에요.” 실제로 주변을 보면 초등학교 시절 공부를 잘하던 아이들이 상급학교에 진학하면서 성적이 곤두박질하는 일을 자주 본다. 연일 하한가를 치는 주식 그래프처럼, 한번 꺾인 성적은 무슨 일인지 좀처럼 원상복귀를 하지 못한다. 초등학생 때보다 공부하는 시간과 양은 배로 늘었는데 이런 현상이 나타나니 엄마들은 당황할 수밖에 없다. 엄마와 아이 모두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좀처럼 오를 기미가 보이지 않는 성적 때문이다. 아이가 열심히 공부는 하는 것 같은데 본인의 기대한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면, 공부 방법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확실한 공부의 전략이 필요하다. 성적에 휘둘리지 않고 원하는 성과를 거두는 전략이 필요한 것이다. 아이의 학습 태도를 바로 잡고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싶다면 공부하는 시간을 늘리기보다는 공부하는 방식부터 바꿔라. 자기주도학습은 결코 독학이 아니다, 맨땅에 헤딩시키지 말고 공부 전략을 혁신하라 공부는 습관이다. 그것도 아주 무서운 습관이다. 실제로 중고등학교 우등생들을 보면 하나같이 공부를 습관처럼 한다. 특별히 IQ가 뛰어나다기보다는 저축하는 습관, 약속을 칼같이 지키는 습관, 청소하는 습관처럼, 학습 습관 또한 몸에 자연스럽게 배어있다. 공부는 머리가 아니라 습관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아이가 학습 습관을 형성하는 사춘기 전, 최대 초등 5학년까지는 ‘무엇을 공부하는가’보다 ‘어떻게 공부하는가’가 더 중요하다. 아이의 수준에 맞지 않는 거대한 목표보다 ‘하루 공부 30분’ 또는 ‘학습지 3장 풀기’ 등 아이가 실행할 수 있는 계획을 세워줘야 한다. 그리고 매일 저녁 이를 체크한 후, 다음 날 아침 아이가 일어나면 ‘오늘 무슨 공부를, 얼만큼 해야 하는지’를 인식할 수 있도록 ‘내일 공부할 양’을 표시하여 책상 위에 놓아두어야 한다. 매일 아침 눈을 뜨면 밥을 먹는 게 당연한 것처럼,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오늘 공부할 것을 인식하도록, 강제적 학습 습관을 만들어줘야 한다는 말이다. 엄마들이 그렇게 원하는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 다시 말해서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한 아이는 결코 어느 날 갑자기 만들어지지 않는다. 자기주도 학습은 스승도 없이 혼자 공부하는 독학을 의미하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옹알이하던 어린아이가 부모로부터 ‘엄마, 아빠’라는 말을 배우고, ‘ㄱ, ㄴ, ㄷ’을 거쳐 ‘가, 나, 다’를 익히고, 끼니마다 엄마가 먹여주던 것에서 벗어나 스스로 숟가락질을 연습하듯 공부 역시 ‘제대로 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이것이 바로 자기주도학습에 앞서 엄마주도 학습이 먼저인 이유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교육 컨설턴트가 전하는 절대 실패하지 않는 초등 공부의 모든 것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교육 강사이자, EBS [부모] [학교란 무엇인가], tvN [스타특강쇼], Story on [100인의 선택], JTBC [대한민국 교육위원회] 등을 통해 특유의 직설적인 화법과 현실적인 대안으로 큰 지지를 얻은 바 있는 교육 컨설턴트 이미애. 그녀가 1:1 상담을 통해 몇몇 사람에게만 오픈하던 자신의 모든 노하우를《엄마주도학습》한 권에 담아냈다. 활동형, 산만형, 탐구형, 규칙형 등 아이의 성향에 맞는 학습법은 물론 맨땅에 헤딩시키지 않고 공부 전략을 혁신하는 법, 어설픈 격려 대신 제대로 된 기준을 제시하는 법, 초등 공부에 대한 엄마들의 오해와 진실 등이 엄마들이 궁금해하는 초등 공부의 모든 것을 낱낱이 파헤쳐본다.
진화의 비밀과 다윈
비룡소 / 믹 매닝.브리타 그랜스트룀 지음, 고정아 옮김 / 200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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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명작,문학믹 매닝.브리타 그랜스트룀 지음, 고정아 옮김
찰스 다윈과 진화론에 대해 쓴 지식 그림책. 진화론을 통해 인류의 탄생과 지구의 모습을 이해하는 발판을 마련한 찰스 다윈의 일대기인 동시에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진화 이야기로, 다윈을 직접 화자로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이 책 속의 다윈은 때로 투덜거리기도 하고 우쭐대기도 하면서, 공부는 뒷전으로 미루고 딱정벌레 수집에 몰두하던 어린 시절부터 진화론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은 비글호 여행과 진화론으로 인해 벌어진 온갖 소동 등을 흥미진진하게 들려준다. 믹 매닝과 브리타 그램스트룀은 스마티 상, 오펜하임 포트폴리오 상 등을 수상하며 어린이 지식 그림책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이들로, <진화의 비밀과 다윈>은 다윈 탄생 200주년, <종의 기원> 출간 150주년을 기념해 런던 자연사 박물관과 공동으로 작업한 책이다.“모든 생물은 끊임없이 진화한다.” -찰스 다윈 1859년 『종의 기원』 세상을 바꾼 위대한 이론, 진화론과 찰스 다윈에 대한 모든 것 영국의 유명한 그림책 작가인 믹 매닝과 브리타 그랜스트룀 콤비가 다윈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찰스 다윈과 진화론에 대해 쓴 지식 그림책『진화의 비밀과 다윈』이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진화론을 통해 인류의 탄생과 지구의 모습을 이해하는 발판을 마련한 찰스 다윈의 일대기인 동시에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진화 이야기로, 다윈을 직접 화자로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이 책 속의 다윈은 때로 투덜거리기도 하고 우쭐대기도 하면서, 공부는 뒷전으로 미루고 딱정벌레 수집에 몰두하던 어린 시절부터 진화론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은 비글호 여행과 진화론으로 인해 벌어진 온갖 소동 등을 흥미진진하게 들려준다. 믹 매닝과 브리타 그램스트룀은 스마티 상, 오펜하임 포트폴리오 상 등을 수상하며 어린이 지식 그림책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이들로, 『진화의 비밀과 다윈』은 다윈 탄생 200주년, 『종의 기원』 출간 150주년을 기념해 런던 자연사 박물관과 공동으로 작업한 책이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조금은 생소할 수도 있는 진화론을 찰스 다윈의 입을 빌어 쉽게 설명한다. 칠레에서 경험한 지진, 코코스 제도에서 관찰한 산호초, 갈라파고스 제도에서 만난 바다 이구아나, 핀치, 메가테리움 같은 별난 동물들을 통해 다윈이 어떻게 진화론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었는지를 자연스럽게 보여 주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젊은 시절 의사가 되기를 바란 아버지와 다윈의 갈등이나 비글호 선원들과의 즐거운 에피소드, 『종의 기원』을 발표한 뒤 살인을 고백하는 기분이었다는 다윈의 독백 등을 통해서는 인간 다윈의 면면도 짐작해 볼 수 있다. 여기에 매 페이지마다 다윈에 대한 재미있는 사실이나 진화론과 관련된 정보들을 정리한 정보 박스와 만화 형식의 말풍선들을 배치해 지식 그림책으로서의 기능에도 충실했다. 권말에서는 진화론 논쟁에서 다윈을 적극적으로 지지했던 토머스 헉슬리와 다윈에게 비글호 항해에 추천했던 존 헨슬로 등 다윈에게 도움을 준 여러 인물들을 소개하는 한편,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 여행기로 꼽히는 다윈의 『비글호 항해기』에 대해서도 알려 줌으로써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분히 채워 준다. 딱정벌레 수집광에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진화론의 주인공이 되기까지 1809년 영국에서 태어난 찰스 다윈은 어렸을 때부터 자연에 관심이 많았다. 학교에 가기보다 산, 강, 바다를 뛰어다니며 곤충, 새알, 조개껍데기, 돌멩이 같은 것들을 수집하는 데 더 열을 올리는 다윈을 그의 아버지는 ‘집안의 수치’라 될 거라며 걱정했다. 열여섯 살 되던 해, 아버지의 바람에 따라 에든버러 대학에 들어간 다윈은 마취도 하지 않고 환자를 수술하는 데 도통 적응할 수가 없어 의과 대학을 관두고 케임브리지 대학으로 옮긴다. 케임브리지 대학에서도 다윈은 여전히 공부에 취미를 붙이지 못하나, 다행히 식물학 교수 존 헨슬로를 만나 과학적 관찰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게 된다. 스물두 살 때 탄 비글호는 다윈의 인생을 바꾸어 놓았다. 다윈은 남아메리카와 태평양, 인도양 등을 항해하면서 생전 처음 보는 생물들과 화석, 지질 등의 자연 현상을 연구한다. 특히 갈라파고스 제도의 독특한 생물 환경을 보면서 생물이 왜 현재의 모습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품게 된다. 결국 다윈은 항해에서 돌아온 지 이십 여 년이 지난 뒤인 1859년 『종의 기원』을 통해 진화론을 발표한다. 진화론은 특정한 환경에서 생명에 가장 적합한 생명들이 자연 선택에 의해 진화한다는 이론으로, 당시 사회의 사람들에게 과학적, 종교적으로 커다란 충격을 주었으며, 많은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오늘날 다윈의 진화론은 인류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이론으로 평가되며, 생물학을 넘어서서 경제학, 심리학, 철학 등 다양한 학문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푼타알타의 화석 1832년 10월비글호는 남아메리카 해안을 따라 탐사를 계속했어. 나는 배가 항해하는 동안에는 일기를 쓰거나 책을 읽거나 표본은 만들고, 배가 해안에 닿으면 유지 탐험에 나섰지.10월에는 아르헨티나의 푼타알타 해션에서 메가테리움, 메갈로닉스, 밀로돈 같은 커다란 동물들의 화석을 발견했어. 화석에 관한 한 나는 운이 좋은 편이야.이빨의 모양으로 보아 이 덩치 큰 동물들은 풀이나 나뭇잎을 먹고 살았던 것 같아. 거대한 몸뚱이와 둥글게 굽은 커다란 발가락을 보면 먼 거리를 이동하지는 못했겠지. 화석을 찾고 관찰할 때면 시간이 얼마나 빨리 지나가는지 몰라.- 본문 중에서
태백산맥 세트 (반양장, 전10권)
해냄출판사 / 조정래 글 / 2002.05.06
138,000원 ⟶ 124,200원(10% off)

해냄출판사소설,일반조정래 글
여순반란사건을 축으로 한과 이데올로기의 세계를 형상화한 조정래 대하소설 『태백산맥 세트(전10권)』. 상놈 출신의 주인공 염상진과 무당 소화, 하대치, 김범우 등 등장인물들의 사랑과 갈등이 어우러져 펼쳐진다. 80년대 분단문학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반공이데올로기에 의해 일방적으로 왜곡되어왔던 해방직후의 역사적 진실을 현미경 들이대듯 파헤치고 있으면서도 작품 전체에서 균형감각을 잃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1부 恨의 모닥불 1권 1. 일출 없는 새벽 2. 가슴으로 이어진 물줄기 3. 민족의 발견 4. 소화, 하얀 꽃이라는 이름의 무당 5. 조계산 숯막 6. 나라가 공산당 맹글고 지주가 빨갱이 맹근당께요 7. 그리고 청년단 8. 이념 이전의 인간 9. 문딩이 가시내, 팔자도 참 험허게 변했다 10. 암약(暗躍) 2권 11. 체포 12. 구만리장천을 떠도는 구름 13. 냉철한 비판을 생리로 가진 역사의 정체는 무엇인가 14. 까마귀떼 15. 기습이다! 16. 감꽃은 먹을 수 있는 꽃 17. 배고픔과 동물과 인간 18. 수혈 19. 새가 창공에 그 발자국을 새기지 못하듯이 인간사 그 무엇이 영겁 속에 남음이 있으랴 20. 토벌대 물러가라! 3권 21. 탈주 제보 22. 병원사건 23. 계엄군 주둔 24. 분노의 소작인 25. 농민, 그 사무치는 설움 26. 겨울달빛 실린 고샅길 27. 우리의 국토를 양단시킴으로써 민족을 분열시키어 동족상잔의 비극을 초래하려 한다―백범 김구 28. 아부지는 얼굴도 몸도 뻘건 디는 하나또 는디 워째 사람들은 아부지보고 빨갱이라고 헐까? 29. 대나무 전설 30. 전라도 31. 읍내를 에워싼 불길 제2부 민중의 불꽃 4권 1. 피할 수 없는 맞섬 2. 그것은 이긴 싸 3. 평행선 4. 야학의 여선생 5. 누가 묵어도 묵을 떡인디 6. 술찌끼를 먹고 취한 아이 7. 쑥떡뿐인 설 8. 어두운 정월 대보름 9. 머시여, 벌거지! 10. 도라지 도라지 백도라지 11. 미운 진달래 12. 율어의 왕복길 5권 13. 빨갱이와 내통한 좌익분자 14. 물과 기름 15. 어으허으 어어허야 어얼럴러 어으히야 16. 당신을 용공행위로 체포하겠소! 17. 새로 부는 바람 18.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 습격 19. 그리고, 친일파·민족반역자들의 승리 20. 백범 김구를 죽인 네 발의 총알 21. 거꾸로 흐르기 시작한 역사의 물줄기 22. 8월의 들녘 23. 자유민주주의라는 허울 24. 일어서는 산 제3부 분단과 전쟁 6권 1. 니만 사람이냐! 2. 접선 실패 3. 두 형제의 야행 4. 태백산맥에 내린 소개령 5. 소화의 씻김굿 6. 산중의 엄동설한 7. 소작인의 의지 8. 어떤 여자 빨치산의 죽음 9. 민중의 승리, 2대 국회의원 선거 10. 아, 내가 잘못 생각한 것이다 11. 1950년 6월 25일 12. 산골짜기를 울리는 한밤중의 총소리들 13. 사회주의 리얼리즘 7권 14. 살아서 돌아온 그들 15. 김범준의 귀향 16. 양쪽을 다 미워하는 아이 17. 무상몰수 무상분배 18. 워메, 논두렁 콩알꺼지 시고, 울안 감나무 감꺼지 시는 저런 법은 워디서 나온 법이드랑가! 19. 고구마똥 20. 소용돌이 21. 구빨치 그리고 신빨치 22. 너희들을 위한 전쟁 23. 몸씻기 마을굿 24. 냄편이고 아덜이고 열썩이라도 못 당허겄다, 요런 징글징글헌 눔에 시상! 25. 우리 아부지가 하대치요 26. 압록강의 물을 마시며 27. 똥냄새 김치냄새의 나라 제4부 전쟁과 분단 8권 1. 백두산 천지, 한라산 백록담 2. 아시아인은 미국인과 동등하지 않다. 아시아인은 인간이 아니며, 인간 이하의 존재다 3. 탈출 4. 죽음의 대열, 해골의 대열 5. 1951년 1월 4일 6. 거창, 그 오지의 낮과 밤 7. 빨치산, 그 이름 없는 사람들의 진정성 8. 천점바 구와 외서댁 9. 다시 삼팔선 전선 10. 세상을 떠난 김사용 11. 재귀열이란 돌림병 12. 싸울 수밖에 없는 싸움 9권 13. 위대한 전사 조원제 14. 덕유산의 비밀회의 15. 사형 대신 써야 하는 수기 16. 항미소년돌격대 17. 장마와 함께 온 휴전회담 소식 18. 새로 생겨나는 반공세력 19. 어차피 한 번 죽는다 20. 포로의 섬, 거제도 21. 빼앗겨가는 해방구 22. 호산댁 23. 이동 준비 24. 지리산 10권 25. 피아골 26. 새로운 전술 27. 고향에서 몰려나기 시작하는 사람들 28. 지리산 동계대공세 29. 각 도당 동계대공세 30. 각 도당과 지리산의 전면공세 31. 또 하나의 전쟁터, 포로수용소 32. 천점바구의 죽음과 동계대공세 종료 33. 1952년 5·15 결정 34. 제5지구당 결성 35. 현실투쟁에서 역사투쟁으로 36. 감옥살이도 역사투쟁이다 37. 겨울과 함께 떠난 영웅 이태식 38. 휴전선으로 변한 삼팔선 작가 연보한국문학사에 큰 산이 되어 솟는 소설 통일 문학의 사금석 이 다루고 있는 시간은 한반도가 해방과 분단을 동시에 맞아 남한만의 단독정부가 수립되고, 제주도에서 4.3항쟁이 터지고, 여순사건이 일어나 진압된 1948년 10월부터 6.25전쟁이 끝나고 휴전이 조인되어 분단이 고착화된 1953년 10월까지이다. 은 그 시대를 살다 간 수많은 인간 군상들의 삶의 기록이다. 생생한 언어를 간직하고 따슨한 피돌기가 느껴지는 그들은 소설 안과 밖을 넘나든다. 계급혁명의 이상을 믿고 몸소 실천하다 최후를 맞는 전남지구 부사령관 염상진, 그 옆을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오척 단신의 용맹한 전사 하대치, 그 시대를 살아가는 중도적 민족주의자 김범우, 양심적 우익을 대표하는 서민영, 정신적으로 단순하고 행동적으로 기민하면서 친일세력, 반공주의자를 대표하는 염상구, 빬치산 강동식의 처로 염상구에서 겁탈당해 그의 아이를 낳은 뒤 여성 빨치산이 되는 외서댁, 그리고 손승호, 심재모, 최성학, 강경애, 조원제.... 그들 가운데 많은 이들은 죽었고, 또 많은 이들은 살아남았다. 죽은 자는 목이 잘려 살아남은 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안겨주고 땅 속에 묻혔고, 살아남은 자들은 그들에게 애도와 경애의 흙을 뿌린다. 살아남아 아스라한 어둠 속으로 사라져가는 사람들, 그들이 가는길. 어둠 다음에 오는 것, 언젠가는 밝아 올 역사의 새벽을 향해. 역사는 끝나지 않았고, 따라서 소설 또한 끝나지 않은 것이다.
(개구쟁이 스터디클럽 02) 나도 이런 일 해 볼래요 : 나의 첫 직업 사전
해와나무 / 페터 힐만,이나 호프만 글, 멜라니 브록캄프 그림, 김완균 옮김 / 200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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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나무교양,상식페터 힐만,이나 호프만 글, 멜라니 브록캄프 그림, 김완균 옮김
유발 하라리 인류 3부작 밀리언 스페셜 에디션 세트 (전3권)
김영사 / 유발 하라리 (지은이), 조현욱, 김명주, 전병근 (옮긴이) /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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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소설,일반유발 하라리 (지은이), 조현욱, 김명주, 전병근 (옮긴이)
유발 하라리의 ‘인류 3부작’ 《사피엔스》(2015)《호모 데우스》(2017)《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2018)이 누적 판매 부수 100만 부를 돌파했다. 유발 하라리가 제안하는 거시적이고 통시적인 시야, 명료한 진단과 근본적인 해법은 불확실하고 복잡한 세계를 이해하고 삶을 지탱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태도다. 이것이 ‘인류 3부작’이 수많은 독자의 선택을 받은 이유일 것이다. 밀리언 스페셜 에디션은 유발 하라리와 그의 ‘인류 3부작’을 다양한 관점에서 읽어보는 글을 모은 ‘유발 하라리 깊이 읽기’와 함께한다. 전병근 지식 큐레이터, 박상준 서울SF아카이브 대표, 이다혜 〈씨네21〉 기자, 송길영 (주)다음소프트 부사장,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 관장이 참여해 다각도에서 하라리 현상과 하라리 읽기의 의미를 살펴보았다. 인류의 역사와 미래를 종횡무진 가로지르는 하라리 특유의 통찰을 폭넓게 이해하는 데 요긴한 도구가 될 것이다 [사피엔스] 서문_한국의 독자들에게 역사연대표 제1부 인지혁명 1. 별로 중요치 않은 동물 2. 지식의 나무 3. 아담과 이브가 보낸 어느 날 4. 대홍수 제2부 농업혁명 5. 역사상 최대의 사기 6. 피라미드 건설하기 7. 메모리 과부하 8. 역사에 정의는 없다 제3부 인류의 통합 9. 역사의 화살 10. 돈의 향기 11. 제국의 비전 12. 종교의 법칙 13. 성공의 비결 제4부 과학혁명 14. 무지의 발견 15. 과학과 제국의 결혼 16. 자본주의 교리 17. 산업의 바퀴 18. 끝없는 혁명 19. 그리고 그들은 행복하게 살았다 20. 호모 사피엔스의 종말 후기_ 신이 된 동물 역자후기 참고문헌 찾아보기 [호모 데우스] 서문_다시, 한국의 독자들에게 1. 인류의 새로운 의제 제1부 호모 사피엔스 세계를 정복하다 2. 인류세 3. 인간의 광휘 제2부 호모 사피엔스 세계에 의미를 부여하다 4. 스토리텔러 5. 뜻밖의 한 쌍 6. 근대의 계약 7. 인본주의 혁명 제3부 호모 사피엔스 지배력을 잃다 8. 실험실의 시한폭탄 9. 중대한 분리 10. 의식의 바다 11. 데이터교 역자후기 참고문헌 찾아보기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 서문 제1부 기술적 도전 1. 환멸 | 역사의 끝은 연기되었다 2. 일 | 네가 어른이 되었을 땐 일이 없을지도 몰라 3. 자유 | 빅데이터가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 4. 평등 | 데이터를 가진 자가 미래를 차지한다 제2부 정치적 도전 5. 공동체 | 인간에게는 몸이 있다 6. 문명 | 세계에는 하나의 문명이 있을 뿐이다 7. 민족주의 | 지구 차원의 문제에는 지구 차원의 해답이 필요하다 8. 종교 | 이제 신이 국가를 섬긴다 9. 이민 | 더 나은 문화를 찾아서 제3부 절망과 희망 10. 테러리즘 | 당황하지 말라 11. 전쟁 | 인간의 어리석음을 절대 과소평가하지 말라 12. 겸손 | 당신은 세계의 중심이 아니다 13. 신 | 신의 이름을 헛되이 일컫지 말라 14. 세속주의 | 당신의 그늘을 인정하라 제4부 진실 15. 무지 |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무지하다 16. 정의 | 우리의 정의감은 시대착오적일지도 모른다 17. 탈진실 | 어떤 가짜 뉴스는 영원히 남는다 18. 공상과학 소설 | 미래는 영화에서 보는 것과 다르다 제5부 회복탄력성 19. 교육 | 변화만이 유일한 상수다 20. 의미 | 인생은 이야기가 아니다 21. 명상 | 오직 관찰하라 한국 독자를 위한 7문7답 주 감사의 말 옮긴이의 글 찾아보기《사피엔스》《호모 데우스》《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 유발 하라리 ‘인류 3부작’ 100만 부 돌파 밀리언 스페셜 에디션 + 별책부록 ‘유발 하라리 깊이 읽기’ 출간 전세계 1,600만 부, 국내 100만 부 판매! 국내외 지성인의 격찬, 끝없이 이어지는 열풍! 유발 하라리의 ‘인류 3부작’ 《사피엔스》(2015)《호모 데우스》(2017)《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2018)이 누적 판매 부수 100만 부를 돌파했다. 차례로 65만 부, 25만 부, 10만 부가 독자의 선택을 받으며 2015년 첫 책 출간 이후 3년여 만에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 하라리 열풍은 세계적인 현상이다. 2011년 이스라엘에서 히브리어로 출간되자마자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사피엔스》는 2014년 영어로 출간되어 글로벌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지금까지 50개 국어로 1,000만 부 이상 팔렸다. 《호모 데우스》는 50개 국어로 5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 중이다. 유발 하라리라는 무명의 역사학자를 세계적인 저자로 끌어올린 것은 빌 게이츠, 재레드 다이아몬드, 마크 저커버그, 대니얼 카너먼 등 내로라하는 세계적 지성인들이었다. 하라리의 비범한 재능을 앞서 포착한 그들의 찬탄은 하라리 열풍의 기폭제가 되었다. 국내에서 유발 하라리라는 이름이 사람들의 뇌리에 강력한 잔상을 남긴 것은 2016년 3월 알파고가 이세돌 9단을 꺾었을 때였다. 인간은 이제 만물의 영장이라는 지위를 박탈당하게 될까? AI는 내 일자리를 빼앗고 인간을 무가치한 존재로 전락시킬까? 이제 우리는 어떻게 되는 것인가? 인간의 정의를 묻고 미래를 내다볼 힘을 키울 근본적인 성찰이 시급해진 그때, 유발 하라리가 한국을 찾았다. 사람들은 하라리에게서 역사의 흐름을 조망하고 미래를 대비할 답을 구하고자 했고, 《사피엔스》는 강연과 기사로는 다 채울 수 없는 대중의 지적 허기를 앎의 즐거움으로 돌려주었다. 이후 《사피엔스》는 전국 서점에서 100주 연속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여러 매체에서 그해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후속작 《호모 데우스》 또한 대담하고 논쟁적인 미래 전망으로 사람들의 인식의 지평을 넓히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21세기 사상계의 신데렐라, 유발 하라리 우리는 왜 그에게 열광하는가? 유발 하라리는 일반 독자뿐 아니라 지식인층에게서도 고른 호응을 얻는 흔치 않은 인문교양 분야의 파워 저자다. 해외에서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다수의 명사가 하라리가 던지는 의제에 조응하며 해외의 하라리 열풍을 이어갔다. 뇌과학자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 유시민 작가, 김상욱 경희대 물리학과 교수, 장은수 출판평론가 등 오피니언 리더들이 하라리의 저작을 높이 평가하며 일독을 권했다. 유발 하라리는 교수 사회에도 침투해 《사피엔스》가 2018년 교수 추천 도서 1위, 《호모 데우스》가 3위를 차지했다. 우리는 왜 그에게 열광하는가? 하라리는 교양 논픽션의 저자로서 3박자 미덕을 고루 갖췄다. 폭넓은 지식에다 대담한 해석과 통찰에, 대중을 흡인하는 경쾌한 글솜씨까지 겸비했다. 그의 책을 읽는 경험은 성대한 지적 향연에 초대받는 즐거움을 준다. 고고인류학부터 정치, 사회, 경제, 문화, 생명공학, 정보기술, 데이터과학에 이르는 신구 학문의 최신 성과를 고루 담고 있어, 3부작을 읽고 나면 웬만한 분야의 주요 저서들을 두루 섭렵한 셈이 된다. 그러면서도 그는 결코 가볍지 않은 주제들을 무겁지 않게 풀어낼 줄 안다. 각 분야의 연구 성과들을 소화해 이야기의 토대와 큰 줄기로 삼되 절묘한 지점에서 자신만의 추론과 상상으로 가지를 뻗는다. 자연과 문화, 물질과 의식, 성과 속, 종교와 과학, 민주주의와 민족주의, 정체성과 의미, 알고리즘과 데이터 같은 굵직굵직한 학문적 담론이 그의 손에서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둔갑한다. 얼마 전 빌 게이츠는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을 추천도서로 꼽으며 “세계정세가 당신을 압도했다면, 이 책은 뉴스를 처리하고 우리가 직면한 도전들에 대해 생각하는 유용한 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발 하라리가 제안하는 거시적이고 통시적인 시야, 명료한 진단과 근본적인 해법은 불확실하고 복잡한 세계를 이해하고 삶을 지탱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태도다. 이것이 ‘인류 3부작’이 수많은 독자의 선택을 받은 이유일 것이다. 전문가의 논평으로 한 걸음 더 들어가는 ‘유발 하라리 깊이 읽기’ 밀리언 스페셜 에디션은 유발 하라리와 그의 ‘인류 3부작’을 다양한 관점에서 읽어보는 글을 모은 ‘유발 하라리 깊이 읽기’와 함께한다. 인류의 역사와 미래를 종횡무진 가로지르는 하라리 특유의 통찰을 폭넓게 이해하는 데 요긴한 도구가 될 것이다.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의 옮긴이인 전병근 지식 큐레이터는 세계를 강타한 ‘하라리 열풍’을 개관하며 ‘21세기 사상계의 신데렐라’로 떠오른 하라리 읽기가 지니는 의미를 살펴본다. 박상준 서울SF아카이브 대표는 정보기술 시대를 맞아 새로운 지성의 트렌드를 가늠하게 하는 하나의 현상이자 징조로 하라리를 해석한다. 이다혜 〈씨네21〉 기자가 쉽고 재미있는 글쓰기로 문제의 본질을 파고드는 ‘스토리텔러’ 하라리를 조명한 데 이어, ‘마인드 마이너Mind Miner’ 송길영 (주)다음소프트 부사장은 데이터이즘이라는 키워드로 인류의 미래에 대한 하라리의 질문과 제안을 톺아본다.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 관장은 ‘유발 하라리 체험기’를 유쾌한 필치로 그린다.
건방이의 초강력 수련기 3
비룡소 / 천효정 (지은이), 이정태 (그림) /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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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명작,문학천효정 (지은이), 이정태 (그림)
지난 이야기인 『건방이의 초강력 수련기 2. 귀면을 쓴 자들』 마지막 장면에서 건방이, 도꼬, 초아는 똑같은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 ‘남해의 섬에서 이상한 사건이 벌어지고 있으니 스승들을 대신하여 빨리 와 달라’는 내용의 이 메시지는, 무술인 지역 협회(이하 무지협)의 정보 요원 ‘박’이 보낸 것이었다. 아이들은 ‘머니맨 어벤저스’ 결성 이래 첫 수련 여행을 겸하여 남해 지부가 있는 보길도로 향한다. 그러나 ‘식은 죽 먹기처럼 쉬운 일’이라던 박의 말과 달리 머니맨이 맞서야 할 상대는 그 규모도, 파괴력도 만만치 않다. 최근 급증한 어선들의 침몰 사고, 이를 조사하던 무지협 남해 지부장의 실종 등, 초등학생들이 해결하기엔 사건의 스케일이 너무나 크다. 하지만 매번 엄청난 성장을 거듭해 온 머니맨 어벤저스가 이번에도 짜릿한 승리를 거머쥐리라는 것은 모두가 기대하는 사실. 건방이와 친구들은 어떻게 이 사건을 풀어 가게 될까?1. 보길도로 가는 길 2. 신통방통 식당 3. 새벽 수련 4. 박 요원의 정체 5. 무지협 남해 지부 6. 대무녀 7. 불안한 항해 8. 괴어의 출현 9. 무인도 표류기 1 10. 무인도 표류기 2 11. 봉두난발의 침입자 12. 심해에서 13. 잠입 14. 수상비의 고수 15. 밝혀진 진실 16. 다시 육지로, 그 후 외전. 숨은 고백 찾기‘건방이 시즌2’ 세 번째 이야기! 머니맨 어벤저스의 첫 원정 미션, 남해의 섬을 둘러싼 기이한 사건의 비밀을 밝혀라! 제2회 스토리킹 수상작 「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에 이어 독자들의 변함없는지지 가운데 전개 중인 ‘건방이 시즌2’ 「건방이의 초강력 수련기」 세 번째 이야기가 비룡소에서 출간됐다. ‘귀면을 쓴 자들’과의 대결이 계속되는 가운데, ‘포악’과 ‘탐욕’에 이어 이번에 나타날 적은 무엇을 무기로 머니맨들을 위협할지, 머니맨 어벤저스는 어떤 작전으로 독자들에게 통쾌함을 안겨 줄지 기대해 본다. 여름의 문턱, 시원하고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모험을 즐기며, 답답하고 찌뿌둥한 기분을 조금은 떨쳐 낼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볼 수 있을 것이다. ◆ 남해에서 보내 온 SOS 지난 이야기인 『건방이의 초강력 수련기 2. 귀면을 쓴 자들』 마지막 장면에서 건방이, 도꼬, 초아는 똑같은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 ‘남해의 섬에서 이상한 사건이 벌어지고 있으니 스승들을 대신하여 빨리 와 달라’는 내용의 이 메시지는, 무술인 지역 협회(이하 무지협)의 정보 요원 ‘박’이 보낸 것이었다. 아이들은 ‘머니맨 어벤저스’ 결성 이래 첫 수련 여행을 겸하여 남해 지부가 있는 보길도로 향한다. 그러나 ‘식은 죽 먹기처럼 쉬운 일’이라던 박의 말과 달리 머니맨이 맞서야 할 상대는 그 규모도, 파괴력도 만만치 않다. 최근 급증한 어선들의 침몰 사고, 이를 조사하던 무지협 남해 지부장의 실종 등, 초등학생들이 해결하기엔 사건의 스케일이 너무나 크다. 하지만 매번 엄청난 성장을 거듭해 온 머니맨 어벤저스가 이번에도 짜릿한 승리를 거머쥐리라는 것은 모두가 기대하는 사실. 건방이와 친구들은 어떻게 이 사건을 풀어 가게 될까? ◆ 나쁜 일만 예언하는 무녀, 그리고 ‘심해의 괴물’ 이곳에 어선 사고가 늘어난 것은 반년 전부터다. 이는 ‘대무녀’가 나타난 시기와 정확히 일치한다. 방 안에서도 바다 밖 천리를 내다본다는 대무녀는 남해 지부 주변의 무술인들에게 추앙을 받고 있다. 그는 주로 바다에서 일어나는 어선 사고를 예언했고, 그 예언은 한 번도 빗나간 적이 없다. 대무녀는 일련의 어선 사고가 깊은 바닷속에 사는 사악한 괴물의 짓이라 주장했다. 박은 괴물, 즉 괴어의 존재는 인정하면서도 대무녀의 주장은 믿지 않았다. “정확히 말하면 괴물이라기보다는 괴어(怪魚: 괴상한 물고기)죠. 몇백 년이나 이곳에 터를 잡고 살아온, 보길도 앞바다의 주인이랍니다.” 확신에 찬 박의 말투에 송송이 픽 웃음을 터뜨렸다. “물고기가 몇백 년을 산다고요? 말도 안 돼.” 그러자 박이 정색을 했다. “괴어는 보통 물고기가 아닙니다.” 박의 말투는 단호했다. _본문에서 박은 괴어가 사람을 해하는 존재는 아니라고 했다. 확실한 건 어선 사고와 대무녀가 관련되어 있다는 것이다. 눈에 띄게 빈번해진 사고가 대무녀와 관련 있다고 생각한 무지협 남해 지부장은 이를 비밀리에 조사했고, 그 과정에서 실종되었다. 따라서 대무녀의 본거지인 ‘안개섬’으로 잠입하여 그곳에 잡혀 있을 남해 지부장을 구출해 오자는 것이 박의 계획이었다. 그런데 비밀에 싸여 있는 것만 같던 대무녀가 너무나 쉽게 머니맨 어벤저스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그것도 무지협 남해 지부 사무실에서. 문 앞에는 칠흑 같은 머리카락을 바닥까지 늘어뜨린, 눈부시게 아름다운 여인이 서 있었다. “대무녀님!” 회의장에 앉아 있던 모든 요원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여자를 향해 허리를 숙였다. 여자는 사뿐사뿐 다가와 아이들 앞에 섰다. 아이들도 엉겁결에 엉거주춤 자리에서 일어났다. 여인이 살포시 웃으며 가볍게 고개를 숙였다. “반갑습니다, 제자님들.” _본문에서 머니맨들의 이름과 내력까지 속속들이 알고 상냥하게 말을 걸어오는 대무녀. 그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어떤 목적으로 무지협 남해 지부를 장악한 것일까? ◆ 남해 바다와 섬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시원한 액션 이번에 머니맨 어벤저스는 학교 주변 골목을 떠나 탁 트인 남해의 섬으로 활동 무대를 옮겨 이 섬에서 저 섬으로, 바다에서 육지를 오가며 시원시원한 액션을 선보인다. 바다 한가운데에서 폭풍우를 만나기도 하고, 무인도로 떠밀려 가 생존을 위해 분투하기도 하고, 깊은 바닷속에서 전설의 괴어와 맞닥뜨리기도 하는 등, 한층 커진 스케일의 모험을 펼친다. 건방이 바로 옆으로 엄청나게 크고 무시무시하게 생긴 괴생명체가 쓱 지나갔다. ‘으헉! 저게 대체 뭐야?’ 건방이는 기절할 정도로 놀랐다. 언뜻 봐도 몸통이 어른 세 아름 정도로 굵었고, 길이가 100미터는 족히 되어 보였다. 박이 어릴 때 본 괴어의 모습을 묘사하던 게 떠올랐다. ‘용?’ _본문에서 특히 건방이와 초아, 오지만은 ‘무인도 표류기’를 통해 색다른 장소, 탁 트인 자연 속을 누비며 ‘정글의 법칙’ 못지않은 생존 기술을 보여 준다. 여행과 야외 활동이 부쩍 그리워졌을 독자들은 즐거운 대리 만족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푸르른 섬의 낭만적인 풍경은 덤이다. 무인도에 발이 묶여 잠시 멈춰 버린 시간 속에서 아이들은 함께했던 추억을 떠올리기도 하고, 지금 이 순간이 추억으로 기억될 훗날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한다. 권수가 늘어 가면서 점점 성장해 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잠시나마 느낄 수 있는 장면이기도 하고, 작가가 개인 채널에서 집필 계획을 이미 밝힌 바 있는 ‘아이들의 10년 후를 다룬 외전’을 기대하게 하는 장면이기도 하다. 초아가 모닥불을 바라보며 말했다. “모닥불 보니까 그때 생각난다. 계룡산으로 수련 여행 갔을 때.” 건방이가 고개를 끄덕이며 킥킥 웃었다. “맞아. 동굴에서 호길이랑 셋이서 지냈었잖아. 그때 엄청 재미있었는데.” 초아가 조금 가라앉은 목소리로 말했다. “나중에, 나중에. 지금 여기서 있었던 일도 웃으면서 추억할 수 있게 될까?” 잠깐 침묵이 흘렀다. 건방이가 힘을 주어 대답했다. “응. 그럴 거야. 틀림없이.” _본문에서 ◆ 머니맨의 성장은 어디까지? 시즌1에서 시즌2로 이어지는 내내 실력과 내면의 성장을 거듭해 온 건방이와 친구들은 이번에도 엄청난 ‘내공의 성장’을 선보인다.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기에? 놀랍도록 업그레이드되는 이들의 능력은 『건방이의 초강력 수련기 3. 심해의 괴물』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집을 떠나 먼 바다에서 자연재해와 무수한 적들에 맞서고, 조난자 신세가 되어 뿔뿔이 흩어졌다 다시 만나기도 하는 등 스펙터클한 모험을 겪으며 더욱 단련되어 가는 머니맨 어벤저스. 시리즈의 중반을 넘어온 지금도 그들이 어디까지 성장하고 발전해 갈지 예상하기 어려울 정도다. 그렇다면 독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이슈 가운데 하나인 ‘건방이와 초아의 애정 전선’에서도 진전이 있었을까? 이 역시 이야기 속에서 확인해 보시길.
하늘을 나는 사자
천개의바람 / 사노 요코 지음, 황진희 옮김 / 201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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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개의바람창작동화사노 요코 지음, 황진희 옮김
바람 그림책 66권. 익살스러운 글, 그림에 철학적인 메시지를 호탕하게 담아내는 일본의 대표 그림책작가 사노 요코의 작품이다. 철학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해서 무겁지만도 않다. 괴짜스럽다고 표현할 정도로 익살스럽고 호탕한 표현을 즐기기 때문에 누구라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글과 그림을 보며 작가가 의도한 것이 무엇인지, 이 책에서는 글과 그림, 색을 이용해 무엇을 나타내고 있는지 내 생각을 키우고 다른 사람들과 나눌 수 있다. 옛날옛날, 멋진 갈기에 우렁찬 목소리를 가진 사자가 있었다. 고양이들은 사자를 보려고 날마다 모여들었다. 사자는 땅을 박차고 하늘을 날아올라 사냥에 나섰다. 그러고는 아주 맛있게 요리해서 고양이들에게 대접했지요. "오늘은 낮잠을 좀 자야 해." 피곤한 사자가 용기를 내어 말했다. 하지만 고양이들은 깔깔깔 웃어 댈 뿐이었다. 결국, 사자는 쿵 쓰러져 그대로 황금빛 돌이 되어 버렸다. 먼 훗날, 사자를 깨운 것은 무엇이었을까?근사한 갈기에 우렁찬 목소리! 사자는 뜀박질도, 사냥도, 요리도 잘해. 멋진 사자가 잘 하는 건 당연해. 그러니 또 뛰어 봐, 또 요리해 봐. 날마다 고양이들을 대접한 사자는 쓰러져 황금빛 돌이 되었습니다. 사자에게 정말 필요한 말은 무엇이었을까요? 다른 사람의 마음을 알아주는 따뜻한 배려와 말의 힘을 알려주는 책. ■ 쉬고 싶은 사자 옛날옛날, 멋진 갈기에 우렁찬 목소리를 가진 사자가 있었습니다. 고양이들은 사자를 보려고 날마다 모여들었습니다. 사자는 땅을 박차고 하늘을 날아올라 사냥에 나섰습니다. 그러고는 아주 맛있게 요리해서 고양이들에게 대접했지요. "오늘은 낮잠을 좀 자야 해." 피곤한 사자가 용기를 내어 말했습니다. 하지만 고양이들은 깔깔깔 웃어 댈 뿐이었습니다. 결국, 사자는 쿵 쓰러져 그대로 황금빛 돌이 되어 버렸습니다. 먼 훗날, 사자를 깨운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 당연한 것은 없어 어느 날, 끼니때마다 맛있는 밥을 차려주고 내 옷을 말끔히 빨아 주는 엄마가 “이제 지쳤어. 이제 엄마 안 할래.”라고 한다면 어떨까요? 언제나 우리 공부를 가르쳐주고, 우리를 돌보아 주었던 선생님이 “너무 힘들어. 이제 선생님 안 할래.”라고 한다면요? 우리는 과연 그 사실을 잘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엄마 대신 집안일을 해결해야 할 생각에 짜증이 날지 몰라요. “에이, 선생님 농담 마세요.” 하고 웃음이 날지 몰라요. 올림픽 선수들이나 월드컵 출전 선수들을 보세요. 경기에서 이기지 못하면 선수들을 향해 맹비난을 쏟곤 하지요. 이 ‘당연’이란 건 참 무서워요. 고마움도 ‘당연’ 앞에서는 꼼짝을 못하니까요. 여기, 근사한 갈기에 우렁찬 목소리를 가진 사자가 있어요. 뜀박질도 어찌나 잘하는지, 마치 하늘을 날아오르는 것처럼 보였지요. 게다가 맘씨도 너무 착해 자신을 보러 와 주는 고양이들을 대접하려고 커다란 먹잇감을 잡아 와 굽고, 졸이고, 양념을 발라 요리를 해 주니 이 얼마나 멋진 사자인가요? 하지만 그 감탄도 잠깐, 사자의 선행은 어느덧 고양이들에게 당연해지기 시작했어요. 고양이들은 이쑤시개로 이빨을 쑤셔대며 ‘이야, 역시 사자야.’ 하며 건성건성 말했지요. 매일같이 사냥에 나선 탓에 피곤한 사자가 ‘오늘은 낮잠을 자야 해.’ 용기 내어 말했지만 ‘농담도 잘한다.’며 깔깔거리기만 합니다. 근사한 사자의 취미가 ‘낮잠’이라니 고양이들에게는 너무나도 어이없고 웃긴 이야기이겠지요. 하지만 아무리 멋진 그 누구라도 휴식 없이 일하는 것은 힘들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은 것은 마찬가지예요.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사자라도 매일 같이 고양이들을 대접하면 힘들기 마련이지요. 이 사자는 우리가 너무나 당연하게 여겼던 수많은 고마운 사람들을 대변합니다. 엄마도, 아빠도, 자식도, 선생님도, 학생도, 사장도, 직원도 주변에서 자기에게 거는 당연한 기대에 지쳤을지 몰라요. 이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음을, 우리가 잊고 있던 주변 사람들에게 ‘고맙다.’는 마음을 전하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 마음을 알아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의 힘 우리는 말과 함께 살아요. 이 세상 모든 것에는 ‘이름’이란 말이 붙고, 심지어 ‘드르렁드르렁’, ‘어푸어푸’ 같은 소리도 말로써 표현하니 말이란 ‘공기’와도 같지요. 우리가 사는 데 떼려야 뗄 수 없는 것이에요. 우리 삶을 차지하고 있는 이 말은,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어요. 바로 감정과 맞닿아 있기 때문이에요. ‘싫다.’라는 말만 들어도 싫은 감정이 들어요. ‘부끄럼’이라는 단어만 보아도 부끄러운 것 같지요. 그래서 우리는 말을 아주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해요. 다른 사람의 마음을 북돋아 줄 수도 있고, 큰 상처를 줄 수 있으니까요. 얄미운 고양이들에게 시달려 황금빛 돌이 되어버린 사자. 어느 엄마 고양이는 돌사자를 가리키며 뭐냐고 묻는 아기 고양이에게 “옛날옛날 낮잠만 자던 게으른 사자야.”라고 제멋대로 이야기해 버리지요. 그런데 또 다른 엄마 고양이는 사자를 “옛날옛날 멋진 사자가 있었대.” 하며 사자에 대해 조심스럽게 말을 꺼내요. 그리고는 왜 돌이 되어 잠을 자고 있냐는 아기 고양이 말에 “글쎄, 왜 그럴까?” 하며 함부로 말하지 않아요. 그 말에 아기 고양이는 “음, 분명 피곤했을 거예요.” 말해요. 그러자 사자가 입을 쩌억 벌리며 깨어났어요. 아, 사자가 정말 듣고 싶었던 말은 “이야, 역시 사자야.” 같은 진심 없는 칭찬이 아닌, “많이 힘들었구나.” 하는 위로의 말이었던 거예요. 말 한마디로 닫혔던 사자의 마음이 풀어졌어요. 그리고 아기 고양이는 사자에게 커다란 얼룩말을 선물 받지요. 사자의 마음을 이해하고, 배려한 아기 고양이는 맛있는 얼룩말을 얻고, 사자는 마음 깊은 위로를 얻은 것처럼 고운 말이란 나와 타인 모두를 기쁘게 하는 것이지요. 다른 사람의 입장에 서서 따뜻한 말을 건넬 수 있는 그 큰 힘을 지닌 사람이 되길 기대합니다. ■ 생각할 거리가 많은 글, 그림 익살스러운 글, 그림에 철학적인 메시지를 호탕하게 담아내는 사노 요코는 일본의 대표 그림책작가입니다. 그림책에 대해 잘 모르는 일본인이라도 ‘사노 요코’는 웬만해선 다 알고 있지요. 일본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리는 등 큰 사랑과 인정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사노 요코의 책은 아이와 어른,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줍니다. 철학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해서 무겁지만도 않습니다. 괴짜스럽다고 표현할 정도로 익살스럽고 호탕한 표현을 즐기기 때문에 누구라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지요. 고양이들은 왜 사자가 멋지게 뜀박질하는 걸 보고 ‘후유.’ 하고 숨을 내쉬었을까요? 자신의 괴로움을 참으면서까지 고양이들을 위했던 사자는 어떤 사자일까요? 보는 이에 따라 고양이들이 내쉰 숨에는 감탄, 부러움, 자신들에게 무언가를 해 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 등이 있을 거라 다르게 이해하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사자 또한 대가 없이 남을 위하는 선한 사자로도, 남의 시선과 기대에 자신을 애써 맞추려 노력하는 미련한 사자로 볼 수도 있지요. 그림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사자의 얼굴은 다양한 색으로 칠해집니다. 건강한 마음일 때는 황금색과 적갈색이 섞인 얼굴이지만 사자가 힘들 때에는 마치 아수라 백작처럼 황금색과 파란색이 반반 나뉘어 칠해지거나, 초록색과 보라색 등으로 피곤하게 표현되지요. 우리는 이러한 글과 그림을 보며 작가가 의도한 것이 무엇인지, 이 책에서는 글과 그림, 색을 이용해 무엇을 나타내고 있는지 내 생각을 키우고 다른 사람들과 나눌 수 있습니다. 좁은 방 안에서 힝힝 우는 사자, 눈이 풀린 채 힘없이 쓰러진 사자, 그런 사자를 마구 흔들어대는 고양이들…. 나는 과연 이 책의 사자나 고양이 중 누구일까요? 자신을 돌아보고 충분히 생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멋쟁이 낸시의 별자리 여행
국민서관 / 제인 오코너 글, 로빈 프레이스 글래서 그림, 김영선 옮김 / 2013.07.18
12,000원 ⟶ 10,800원(10% off)

국민서관창작동화제인 오코너 글, 로빈 프레이스 글래서 그림, 김영선 옮김
국민서관 그림동화 시리즈 148권. 세계적으로 1,600만 부가 팔린 베스트셀러 ‘멋쟁이 낸시 시리즈’의 별자리 이야기다. 주인공 낸시가 별자리 감상을 준비하는 하루 동안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별처럼 빛나는 화려한 그림, 신비로운 별자리 이야기가 독자들의 흥미와 상상력을 자극한다. 또한 별의 특성에서부터 달과 지구의 차이점 등 별자리 감상에 필요한 기본 천체상식과 과학 정보를 알차게 담았다. 깜깜한 곳에서도 빛나는 야광 표지는 낭만적인 별자리 감상을 도와줄 것이다. 낸시가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는 별을 보며 공주 이야기를 떠올린 것처럼, 우리 아이들도 별 모양을 관찰하여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 수 있다.별이 반짝반짝 빛나는 밤하늘보다 더 환상적인 것이 있을까? 낸시는 앞마당에 앉아 날이 어두워지기만을 기다립니다. 오늘 밤 텐트에 머물면서 아빠와 함께 별을 보기로 했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갑자기 먹구름이 하늘을 뒤덮기 시작합니다. 과연 낸시는 환상적인 밤을 보낼 수 있을까요? 화려하게 돌아온 멋쟁이 낸시의 별자리 이야기 세계적으로 1,600만 부가 팔린 베스트셀러 ‘멋쟁이 낸시 시리즈’가 별자리 책으로 돌아왔습니다.《멋쟁이 낸시의 별자리 여행》에서는 주인공 낸시가 별자리 감상을 준비하는 하루 동안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별처럼 빛나는 화려한 그림, 신비로운 별자리 이야기가 독자들의 흥미와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또한 별의 특성에서부터 달과 지구의 차이점 등, 별자리 감상에 필요한 기본 천체상식과 과학 정보를 알차게 담았습니다. 깜깜한 곳에서도 빛나는 야광 표지는 낭만적인 별자리 감상을 도와줄 것입니다. 낸시가 들려주는 신비로운 별자리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밤하늘의 그림책, 별자리 점 잇기 놀이를 하듯이 별들을 이어 그려 보세요. 어느새 늠름한 사냥꾼 오리온을 만날 수 있답니다. 이렇듯 서로 다른 개성을 뽐내는 별자리에는 저마다 흥미로운 이야기가 얽혀 있지요. 별자리는 하늘에 펼쳐진 또 다른 그림책입니다. 낸시가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는 별을 보며 공주 이야기를 떠올린 것처럼, 우리 아이들도 별 모양을 관찰하여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신비한 밤하늘을 바라보는 동안 어느새 아이들의 상상력은 우주만큼이나 크고 넓어질 것입니다. 환상적인 ‘별자리 여행’ 활용법, 2013년을 빛내 줄 별자리 쇼! 올해에는 진귀한 천문 현상이 많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8월경에는 처녀자리에서 가장 밝은 별 스피카가 달 뒤로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나는 진기한 현상을 볼 수 있고, 11월 중순에서 12월 사이에는 슈퍼 혜성 아이손이 빛나는 꼬리를 자랑합니다.《멋쟁이 낸시의 별자리 여행》에서는 북두칠성, 오리온자리, 처녀자리 등 주요 별자리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낸시와 함께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광경을 감상해 보세요. 특히 도심을 떠나 야외 캠핑을 즐기는 독자들이라면 더욱 멋진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린이를 위한 흑설공주 두 번째 이야기
뜨인돌어린이 / 노경실 외 지음, 정문주 외 그림 / 2010.02.05
9,000원 ⟶ 8,100원(10% off)

뜨인돌어린이명작,문학노경실 외 지음, 정문주 외 그림
'여성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다룬 첫 번째 이야기 <어린이를 위한 흑설공주 이야기> 제2탄.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외모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다룬다. 겉모습이 아름답지 못하다고, 장애가 있어 몸이 불편하거나 생김이 나와 다르다고 편견을 갖고 차별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고 잘못된 생각인지를 익숙한 전래 동화와 세계 명작을 패러디하여 들려준다. 책에는 외모에 지나치게 집착하여 결국 외모지상주의, 외모차별주의까지 낳게 한 사회 풍조에 따끔한 일침을 가하는 동화 다섯 편이 수록되어 있다. 책 속 주인공은 아이들에게 익숙한 세계 명작과 전래 동화 속 등장인물들이다. '이상한 나라의 걸리버'는 배가 난파당해 홀쭉이 나라에 가게 된 걸리버를 통해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여 날씬해지려는 사람들을 풍자한다. '못난이 뷰티와 야수'는 이름과 달리 못생긴 외모를 가진 뷰티를 통해 외모가 경쟁력이라고 믿는 사람들에게 스스로 노력하는 마음이야말로 진정 큰 재산이자 보물이라는 교훈을 들려준다. 주인공들은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깨닫게 되기까지 고난과 역경 속에서 수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그러나 스스로 자신을 받아들이고 세상 밖으로 나가자, 그들의 장점과 능력을 알아보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인정하는 사람을 만나게 되며 자존감을 회복하게 된다.이상한 나라의 걸리버 - 정란희 반쪽이가 떠난다 - 백은하 못난이 뷰티와 야수 - 노경실 그대로 박씨전 - 강민경 특별한 공주, 엄지 공주 - 최형미우린 모두 다르게 태어난 귀한 존재예요! 외모에 대한 편견에서 벗어나 각자가 가진 특별함으로 인정받는 세상을 만들어요! 2006년 출간된 『어린이를 위한 흑설공주 이야기』는 여성에 대한 편견을 심어 주는 세계 명작과 전래 동화를 새로운 시각으로 써서 많은 독자들에게 널리 읽혔다. 『어린이를 위한 흑설공주 이야기』가 ‘여성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다루었다면, 『어린이를 위한 흑설공주-두 번째 이야기』는 ‘외모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다룬다. 겉모습이 아름답지 못하다고, 장애가 있어 몸이 불편하거나 생김이 나와 다르다고 편견을 갖고 차별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고 잘못된 생각인지를 익숙한 전래 동화와 세계 명작을 패러디하여 들려준다. ■이 책의 특징 외모지상주의, 외모차별주의에 따끔한 일침을 가하는 동화 언젠가부터 한국은 성형 수술의 천국이라는 불명예스런 별명을 갖게 되었다. TV에 나오는 연예인들은 성형 고백을 아무 거리낌 없이 하고, 아이들 또한 그런 사회적 환경에서 자신의 외모를 아끼고 사랑하기보다는 고칠 대상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작년 말에는 어느 여대생이 키가 180cm에 못 미치는 남자는 ‘루저’라는 발언을 해 전국이 들썩거리는 씁쓸한 사건까지 발생하였다. 『어린이를 위한 흑설공주 두 번째 이야기』에는 외모에 지나치게 집착하여 결국 외모지상주의, 외모차별주의까지 낳게 한 사회 풍조에 따끔한 일침을 가하는 동화 다섯 편이 수록되어 있다. 책 속 주인공은 아이들에게 익숙한 세계 명작과 전래 동화 속 등장인물들이다. 「이상한 나라의 걸리버」는 배가 난파당해 홀쭉이 나라에 가게 된 걸리버를 통해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여 날씬해지려는 사람들을 풍자한다. 「못난이 뷰티와 야수」는 이름과 달리 못생긴 외모를 가진 뷰티를 통해 외모가 경쟁력이라고 믿는 사람들에게 스스로 노력하는 마음이야말로 진정 큰 재산이자 보물이라는 교훈을 들려준다. 그 밖에도 작은 키와 왜소한 외모로 인해 자신감을 잃은 엄지 공주, 몸이 반쪽밖에 없다고 무시당해 열등감에 시달리는 반쪽이, 박색이지만 속마음은 누구보다도 아름다운 박 씨 부인이 나온다. 내 안의 가치를 일깨우는 아름답고 소중한 동화 뉴스에서 종종 자살 뉴스를 접하게 된다. 아직 인생의 꽃을 채 피우지도 못한 어린 나이에 성적이 떨어져서,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해, 엄마 아빠의 무관심 때문 등 다양한 속사정으로 괴로워하다가 죽음을 선택한 것이다. 사회에서 자신의 가치를 알아봐 주지 않는다며 속상해하기만 하고 정작 본인 자신도 자기의 가치를 소중히 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비극이 일어난 것이다. 어린이들은 작은 일에도 의기소침해지는 민감한 정서를 갖고 있다. 이 시기에 자존감을 형성하지 않으면 자신을 무능력하고, 존재감 없는 사람이라 생각하며 점점 사회의 바깥으로 자신을 내몰게 된다. 이 책 속 주인공들 역시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깨닫게 되기까지 고난과 역경 속에서 수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엄지 공주’는 특이하게 생긴 자신을 부끄러워하는 엄마 때문에 본인이 가진 능력을 꽁꽁 숨기며 스스로를 쓸모없는 사람으로 여기게 된다. ‘반쪽이’는 몸이 성치 않은 자신을 무시하는 사람들에게 상처받아 열등감을 갖고 공격적인 성격을 갖게 된다. 그러나 스스로 자신을 받아들이고 세상 밖으로 나가자, 그들의 장점과 능력을 알아보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인정하는 사람을 만나게 되며 자존감을 회복하게 된다. 다양한 생각과 색깔이 모인 다채로운 동화 다양한 생각을 가진 다섯 명의 아동 문학가들이 뭉쳤다! 평소 친분이 있는 이들은 겉모습만 중시하는 사회 풍조 속에서 내면의 건강함과 아름다움이 빛을 잃어 가는 현실이 안타까워 이 같은 동화를 쓰기로 했다.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함께 토론하며 각자의 생각을 담은 다섯 편의 동화를 완성했는데, 한 작품 한 작품마다 이들 작가들의 편견 없는 건강한 생각이 가득 담겨 있으며, 세계 명작과 전래 동화에 갇혀 있던 동화 속 캐릭터들을 현실로 끌어내 그들의 살아 있는 목소리를 들려준다. 또한 그림 역시 다양한 색깔을 가진 세 명의 화가들이 참여해 개성 넘치는 그림 솜씨를 뽐냈다. 각기 다른 스타일의 그림이 텍스트와 어우러져 메시지에 힘을 더해 준다.이상한 나라의 걸리버(정란희)“여긴 뚱뚱한 사람은 나다닐 수 없는 곳인데, 어디서 왔소?”어머나, 허수아비가 말을 하는 것이 아닌가! 자세히 보니 허수아비가 아니라 허수아비처럼 마른 아저씨였다.뚱뚱이 나라를 겨우 벗어났나 했더니 이젠 홀쭉이 나라에 온 거다! 홀쭉하고 날씬하지 않으면 차별받는다고? 머리가 지끈거렸다. 반쪽이가 떠난다(백은하)“저놈이 지금 뭐하는 짓이냐? 반쪽이인 것도 모자라 온몸에 몹쓸 병이 있는 걸 감쪽같이 속인 거냐? 허허, 참! 별 쓸모없는 놈을 다 보겠네.”눈이 뒤집힌 반쪽이. 소리를 지르며 마당에 있는 물건들을 다 부쉈어.“왜 가만히 있는 나를 건드리는 거요? 열심히 살려고 하는 나를 왜 못살게 구는 거요?” 못난이 뷰티와 야수(노경실)야수는 언제나 경멸의 눈초리로 뷰티를 대했습니다.뷰티가 밥을 먹을 때면, “못생긴 여자가 밥은 왜 그렇게 많이 먹어?” 하면서 면박을 주었습니다.뷰티가 책을 읽으면, “못생긴 여자가 유식해져서 뭐하려고?” 하며 놀려 댔습니다.뷰티가 깨끗이 세탁한 옷을 입으면, “못생긴 여자가 멋을 내다니!” 하며 비아냥거렸습니다.
왕의 어린 왕비
한솔수북 / 권기경 지음, 최정인 그림 / 200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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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수북자연,과학권기경 지음, 최정인 그림
역사스페셜 작가들이 쓴 이야기 한국사 시리즈, 조선 시대 왕 이야기 세번째 책으로, 영조 시대를 다룬다.화려하지만 쓸쓸한 삶을 산 정순왕후를 통해 조선 시대 왕의 혼례와 왕비 간택에 대해 배운다. 영조 임금이 정순왕후를 왕비로 간택한 뒤에 내린 교명문에서부터 영조 임금의 혼례 장면을 담은 그림, 왕비 후보 신청서인 단자, 왕비가 입고 썼던 적의와 가체에 이르기까지 왕의 혼례를 자세하게 알려 주는 사진과 그림을 풍부하게 담아, 왕의 혼례 장면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왕의 결혼은 나라의 크고도 중요한 일이었다. 왕비를 뽑기로 결정이 나면 온 나라에 금혼령을 내려 양반 집안의 딸들이 결혼을 하지 못하게 했다. 왕비 후보들은 궁궐에 들어가 세 번의 시험을 치러야 했고, 모든 시험에서 가장 뛰어난 여인이 왕비가 되었다. 왕비가 되지 못한 나머지 여인들은 평생 후궁으로 살았다. 못 말리는 할아버지 수상한 방물장수 사랑의 꽃반지 첫 시험을 치르다 새로운 다짐을 하다 마침내 왕비가 되다 진이, 신랑을 만나다 왕비가 된 정순왕후의 삶은 어땠을까? 가난한 양반집 딸, 정순왕후는 어떻게 왕비가 되었을까? 임금님의 가마가 지나갑니다. 새 왕비를 맞이하는 영조 임금의 얼굴엔 마냥 싱글벙글 웃음이 그칠 줄 모릅니다. 오늘은 영조 임금의 두 번째 혼례가 열리는 날이자 조선에 새로운 왕비가 탄생하는 흥겨운 날입니다. 가난한 양반집 딸에서 왕비가 된 소녀. 소녀는 과연 어떻게 조선의 왕비가 되었을까요? [역사스페셜 작가들이 쓴 이야기 한국사 - 조선 시대 왕 이야기]는 조선을 다스렸던 임금 이야기입니다. 네 권으로 이루어진 '조선 시대 왕 이야기'는 권 마다 세종, 순종, 영조, 정조 임금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구중궁궐 안에서 막중한 책임을 갖고 살아가야 했던 임금의 하루하루를 생생하게 만나 보세요. 조선을 튼튼하게 발전시킨 영조 영조는 조선의 제 21대 왕이자 조선 역사상 가장 오래 나라를 다스린 왕이다. 영조는 52년 동안 나라를 다스리면서 세금을 줄이는 균역법을 비롯하여 문화, 예술에 이르기까지 많은 분야에서 나라를 발전시켰다. 또한 당파를 가리지 않고 인재를 골고루 쓰는 정책인 '탕평책'을 써서 당파 싸움을 막고자 하였다. 백성들을 위한 정책들을 활발하게 펼친 영조는 스스로 아끼고 검소한 생활을 몸소 보여 준 왕이기도 했다. 화려하지만 쓸쓸한 삶을 산 정순왕후 영조 임금은 예순여섯의 나이에 두 번째 혼례를 올린다. 왕비는 열다섯 살의 어린 신부였다. 그가 바로 정순왕후다. 왕비가 될 무렵 정순왕후는 무척 똑똑하고 슬기로운 여인이었다. 17년 동안 자식 하나 없이 오직 왕의 뒷바라지에 젊음을 바친 정순왕후는 서른한 살 때 영조 임금이 세상을 뜨자 홀몸이 된다. 그 뒤로 정순왕후는 스스로 왕실 어른임을 내세워 권력의 중심에 서 있었다. 영조 임금에서부터 정조, 순조에 이르기까지 임금에 버금가는 권력을 휘두르면서, 정조의 개혁은 헛일이 돼 버렸고 조선은 뒷걸음치는 나라가 되어 버렸다. 어린 순조가 나라를 다스리게 되자 정순왕후도 권좌에서 물러난다. 그리고 이듬해 창덕궁 경복전에서 쓸쓸히 삶을 마감한다. 나라의 어머니는 어떻게 뽑았을까? 왕의 결혼은 나라의 크고도 중요한 일이었다. 왕비를 뽑기로 결정이 나면 온 나라에 금혼령을 내려 양반 집안의 딸들이 결혼을 하지 못하게 했다. 왕비 후보들은 궁궐에 들어가 세 번의 시험을 치러야 했고, 모든 시험에서 가장 뛰어난 여인이 왕비가 되었다. 왕비가 되지 못한 나머지 여인들은 사랑하는 사람이 있건 없건 평생 후궁으로 살았다. 이 책에서는 영조 임금이 정순왕후를 왕비로 간택한 뒤에 내린 교명문에서부터 영조 임금의 혼례 장면을 담은 그림, 왕비 후보 신청서인 단자, 왕비가 입고 썼던 적의와 가체에 이르기까지 왕의 혼례를 자세하게 알려 주는 사진과 그림을 풍부하게 담아, 왕의 혼례 장면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진이는 새벽에 경주 할아버지가 왔다는 말을 듣고 절로 한숨을 쉰다. 사사건건 트집을 잡는 할아버지가 진이는 하나도 안 반갑다. 그날 아침, 할아버지는 진이한테 신랑감을 정했다는 날벼락 같은 소식을 전해 준다. 일요일 오후, 진이는 할아버지 등에 떠밀려 유원지로 신랑감을 만나러 간다. 어느 틈에 할아버지한테서 도망친 진이 눈앞에 커다란 무덤이 나타난다. 무덤 위에 핀 꽃잎을 만지자 진이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져 버린다. 진이는 사랑하는 정 도령으로부터 꽃 반지와 함께 혼인 고백을 받지만, 그 기쁨도 잠시 자신이 왕비 후보감으로 뽑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진이는 왕비를 뽑는 시험에서 떨어지겠다고 마음먹고 삼간택의 첫 시험에서 일부러 버릇 없이 행동한다. 그런데도 진이는 시험에서 떨어지지 않는다. 마지막 시험을 앞두고 진이는 정 도령의 집에 찾아간다. 하지만 정 도령은 하인을 보내 꽃 반지와 헤어지자는 쪽지를 보낸다. 시름시름 앓던 진이는 가난한 식구들을 위해서 꼭 왕비가 되겠다고 마음 먹는다. 진이는 정 도령이 준 꽃 반지를 산에 묻는다.세 번째 시험을 치르는 날, 진이는 새하얀 머리의 영조를 보고 깜짝 놀라지만 마음을 굳게 먹고 차근차근 문제를 푼다. 시험이 모두 끝나고 슬기롭게 대답한 진이가 왕비로 뽑힌다. 혼례 행렬 속, 진이는 가마를 타고 백성들을 바라본다. 환하게 웃는 백성들을 보며 진이는 조선의 어머니가 되리라 다짐한다.진이는 할아버지가 부르는 소리에 꿈에서 깬다. '어이쿠!'하는 비명 소리에 고개를 내밀어 보니 진이 할아버지가 넘어져 있다. 진이가 달려가는 순간, 어느 틈에 진이보다 앞서 달려온 남학생이 진이 할아버지를 등에 업는다. 알고 보니 그 남학생은 바로 할아버지가 말한 진이 신랑감이었다. 진이가 기뻐하자 할아버지가 찡긋하고 눈웃음을 날린다.
우와! 신기한 사탕이다
계수나무 / 미야니시 타츠야 글 그림, 계일 옮김 / 2009.12.25
9,500원 ⟶ 8,550원(10% off)

계수나무창작동화미야니시 타츠야 글 그림, 계일 옮김
아이들은 자기 자신의 모습에 만족하지 못하며 지금보다 더 큰, 더 강한 존재가 되기를 꿈꾼다. 빨리 커서 어른이 되고 싶어 하기도 하고, ‘해리포터’의 주인공처럼 아무도 자기를 볼 수 없는 투명 망토가 있었으면 하고 상상하기도 한다. 이 책에 나오는 사탕이 바로 그런 사탕이다. 입에 넣기만 해도 마법 같은 힘이 생기는 신기한 사탕. 주인공 꿀꿀이는 신기한 사탕을 먹고 평소 되고 싶었던 모습으로 마음껏 변신한다. 무거운 바위를 번쩍 들어올리고, 호랑이처럼 큰 소리를 내고, 투명 돼지로 변신하고…… 심지어 늑대가 되는 사탕을 세 개나 먹고 변신하여 다른 친구들을 놀리며 즐거워한다. 그러나 즐거움도 잠시! 진짜 늑대가 나타나 생각지도 못한 위험에 처한다. 결국 꿀꿀이는 너구리 아저씨가 덤으로 준 사탕을 먹고 겨우겨우 위기를 빠져나온다. 진짜 내 모습이 편하고 좋아! 나는 왜 공부도 못하고 달리기도 못할까? 아이들은 자기 자신의 모습에 만족하지 못하며 지금보다 더 큰, 더 강한 존재가 되기를 꿈꾼다. 빨리 커서 어른이 되고 싶어 하기도 하고, ‘해리포터’의 주인공처럼 아무도 자기를 볼 수 없는 투명 망토가 있었으면 하고 상상하기도 한다. “우와! 신기한 사탕이다”에 나오는 사탕이 바로 그런 사탕이다. 입에 넣기만 해도 마법 같은 힘이 생기는 신기한 사탕. 주인공 꿀꿀이는 신기한 사탕을 먹고 평소 되고 싶었던 모습으로 마음껏 변신한다. 무거운 바위를 번쩍 들어올리고, 호랑이처럼 큰 소리를 내고, 투명 돼지로 변신하고…… 심지어 늑대가 되는 사탕을 세 개나 먹고 변신하여 다른 친구들을 놀리며 즐거워한다. 그러나 즐거움도 잠시! 진짜 늑대가 나타나 생각지도 못한 위험에 처한다. 결국 꿀꿀이는 너구리 아저씨가 덤으로 준 사탕을 먹고 겨우겨우 위기를 빠져나온다. 살다 보면 자신의 진짜 모습을 감추고 싶을 때가 있다. 겉모습을 감추는 방법은 예쁜 옷이 될 수도 있고, 높은 지위가 될 수도 있고, 많은 재산이 될 수도 있다. 이 책의 주인공 꿀꿀이는 손쉽게 마법 사탕을 얻어 겉모습을 바꾼다. 하지만 마법의 힘이 사라지면서 하나씩 하나씩 자신의 진짜 모습을 들키고 만다. 돼지 냄새가 난다고 킁킁대는 늑대들 속에서 꿀꿀이는 얼마나 두렵고 떨리는 심정이었을까. 누구나 자신에게 맞지 않는 옷을 입으면 불편하게 마련이다. 더구나 그것이 손쉽게 얻은 행운이라면 더욱 그렇다. 투명 망토로도 어쩌지 못하는 진짜 모습이 언젠가는 들통이 나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거짓된 삶은 향기 없는 꽃처럼 화려해 보이기만 할 뿐이다. 조금 부족해 보일지라도, 있는 그대로의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행복일 것이다. 신기한 사탕 가게 숲에서 만난 신기한 사탕 가게. 가게 주인인 너구리 아저씨는 꿀꿀이에게 천하장사가 되는 노란 사탕, 호랑이 소리가 나는 파란 사탕, 투명 돼지로 변하는 녹색 사탕을 맛보게 해 준다. 꿀꿀이는 빨간 사탕과 녹색 사탕, 그리고 덤으로 받은 하얀 사탕을 가지고 늑대로 변신해 숲 속 친구들을 골려준다. “어디 장난 좀 쳐 볼까?” 늑대가 되어 신이 난 꿀꿀이가 들어간 곳이, 하필이면 늑대 소굴! 그러나 신기한 사탕에도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다. 사탕이 녹으면 신기한 힘도 함께 사라지는 것이다! 난 그냥 사탕이 더 좋아 “어디서 돼지 냄새가 나는 것 같아!” 늑대들은 어디에선가 풍겨오는 돼지 냄새를 찾아 코를 킁킁거린다. 사탕이 녹자 꿀꿀이의 꼬리가 포르르 변하고, 투명 돼지로 변했던 몸이 다시 보이기 시작하는데……. 마지막 남은 하얀 사탕을 먹자 꿀꿀이의 몸이 부쩍부쩍 커지기 시작하고, 공룡만큼 커진 꿀꿀이를 보고 놀란 늑대들은 앞다투어 달아난다. 간신히 위기에서 벗어난 꿀꿀이. “신기한 사탕은 정말 놀라워. 하지만 난 그냥 사탕이 더 좋아. 헤헤헤…….”
페르디의 봄동산
느림보 / 줄리아 로린슨 글, 티파니 비키 그림, 이광일 옮김 / 2010.03.12
13,000원 ⟶ 11,700원(10% off)

느림보창작동화줄리아 로린슨 글, 티파니 비키 그림, 이광일 옮김
와 이어지는 시리즈 그림책으로 따듯하고 호기심 많은 꼬마 여우 페르디가 느끼는 계절의 변화를 아름답게 담았다. 친구를 걱정하는 동물들의 이야기가 남을 배려하는 따듯한 마음을 전해주고, 동시에 겨울과 봄 사이 동물들의 생태변화도 자연스럽게 알려 준다.봄과 함께 돌아온 사랑스러운 꼬마 여우, 페르디 『페르디의 봄동산』은 『페르디의 가을나무』와 이어지는 시리즈 그림책으로 따듯하고 호기심 많은 꼬마 여우 페르디가 느끼는 계절의 변화를 아름답게 담았습니다. 과수원에서 눈을 발견한 페르디는 친구들을 걱정합니다. 봄을 맞아 북쪽으로 날아온 비둘기들에게 눈이 온다는 것을 알리지요. “다시 남쪽으로 내려가야겠네? 하지만 먼저 고슴도치한테 알려 줘야겠다.” 비둘기들은 이제 막 겨울잠을 깼을 고슴도치에게, 고슴도치는 겨울 식량을 다 먹었을 다람쥐에게, 다람쥐는 눈이 내리면 먹을 풀이 없는 토끼에게 눈 소식을 알립니다. 친구를 걱정하는 동물들의 이야기가 남을 배려하는 따듯한 마음을 전합니다. 동시에 겨울과 봄 사이 동물들의 생태변화도 자연스럽게 알려 줍니다. 놀이가 만드는 행복한 세계! 어린이는 놀이를 통해 낯선 사람이나 사물과 친해집니다. 또 놀이는 어린이의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놀이 본능이 어린이의 사회성과 창의성 발달을 돕는 것입니다. 『페르디의 봄동산』은 어린이의 놀이 본능이 만드는 행복한 세계를 생생하게 보여 줍니다. 꼬마 여우 페르디에게 봄은 놀이로 가득한 계절입니다. 봄을 즐기던 페르디는 눈이 오는 것을 보고 시무룩해지지만 이내 다시 신이 납니다. 친구들과 눈밭에 가서 놀기로 했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과수원으로 달려간 동물 친구들 앞에 눈이 아니라 하얀 꽃밭이 펼쳐져 있습니다. “저게 꽃이지 눈이니?” 친구들이 페르디를 놀리자 페르디는 풀이 죽습니다. 하지만 다시 새로운 놀이가 상황을 즐겁게 만들지요. 친구들이 페르디에게 꽃을 뿌리며 장난을 쳤거든요. 하얀 꽃잎이 세례처럼 쏟아지는 이 장면에서 어린이 독자들은 놀이의 즐거움과 행복감을 만끽할 수 있을 것입니다.
부자언니 부자특강
세종서적㈜ / 유수진 글 / 2015.05.07
18,000원 ⟶ 16,200원(10% off)

세종서적㈜소설,일반유수진 글
재테크 컨설팅 컴퍼니 루비스톤 유수진 대표의 책. 이 책은 부자는 되고 싶지만 부자가 되기 위한 기초적인 학습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젊은 여성 직장인들을 위해 금융 환경에 맞는 체계적인 재테크법을 알려준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4가지가 필요하다. 부자가 되겠다는 굳은 결심, 부자가 되기 위한 인생 설계도, 실제 투자로 이어지는 적극적인 액션 그리고 부자에게 배우는 재테크 생활철학. 세간에 ‘연봉 6억 부자언니’로 잘 알려져 있는 이 책의 저자는, 이 4가지를 적절하게 실천할 수 있도록 아주 상세한 가이드를 제시한다. 철 지난 엄마 식의 적금 재테크에서 벗어나 스스로 부자의 길을 갈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마인드 컨트롤법과, ‘부자되기 로드맵’을 그려서 현명하게 월급을 관리하는 법, 금융 환경에 맞춰 나만의 ‘자산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법까지, 이 책에는 당신을 경제 환경에 능통한 멋진 여자로 만들어줄 지식들이 가득 담겨 있다. 이 책에는 우리가 종잣돈을 모으기 위해 어떻게 수입과 지출 등을 관리하는 게 좋을지 다양한 방법들이 제시된다. ‘통장 3단 분리’와, ‘52주 챌린저’, ‘작심삼일 돈 모으기’, ‘1,3,5,7 전략’ 등 기발하고 효과적인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적은 돈도 알뜰하게 모을 수 있다. 돈은 아끼되 쓸 때는 전략적으로 써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필요 없는 것들은 가차 없이 버리는 ‘심플한 라이프스타일’과 ‘내 몸값을 올리는 취미생활 즐기기’, ‘자존감을 높이는 생활습관 만들기’ 등을 알려준다. 프롤로그 여자, 남자보다 부자되기 더 쉽다 part 1. 여자들아, 부자될 촉을 썩히지 마라 1. 희망 찾아 삼만 리 힐링 찾아 구만 리 우리 고민의 8할은 돈 . 청춘이라 아프다? . 힐링이 아니라 킬링 2. 내가 오늘도 카드를 긋는 이유 소비는 심리다 . 피하지 말고 정면 돌파 3. 남자는 로또가 아니다 남자는 봉이야 . 여자는 예뻐야 돼 . 기대려는 여자, 부담스럽다 4. 가슴 뛰는 일 찾다 가슴만 타들어간다 갑갑한 내 인생, 어학연수 다녀오면 . 스펙 낮은 나, 대학원 가면 방황 금지! 현재 충실! 5.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돈이 뚝 떨어진다면 부자되는 다섯 가지 방법 . 부자가 운이라고? 6. 재테크, 테크닉이 아니라 습관 벼락치기로 부자되기, 길 가다 벼락 맞을 확률 . 우리에겐 시간이 필요해 7. 내 집은 어디인가 배고픈 설움보다 집 없는 설움 . 집 하나에 올인 . 집을 꼭 사야 한다면 8. 재테크의 천적은 우리 엄마 물가는 오르고 금리는 낮아지고 . 사는 곳은 선진국, 재테크는 개발도상국 part 2. 부자되는 방법, 공식이 있다 9. 부자되는 공식 ?, 부자가 되기로 결심하기 돈 앞에서 청순한 척하지 말자 . 핏빛처럼 선명한 목표를 가져라 10. 부자되는 공식 Ⅱ, 종잣돈 1억 만들기 종잣돈은 위대하다 . 1억 만들기 1단계 : 상황 파악하기 1억 만들기 2단계 : 통장 분리 . 1억 만들기 3단계 : 지출 습관 바로잡기 1억 만들기 4단계 : 저축 습관 들이기 11. 부자되는 공식 Ⅲ, 금융 문맹 탈출하기 경제와 금융에 대해 왜 꼭 알아야 할까 .
새로 만든 먼나라 이웃나라 13 : 중국 1 근대편
김영사 / 이원복 글.그림 / 2012.07.23
12,900원 ⟶ 11,610원(10% off)

김영사역사,지리이원복 글.그림
<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를 초판 이후 25년, 국제정세의 변화에 발맞춰 내용을 수정했다. 1만 2,000컷을 완전히 새로 그려 보다 화려해진 그림과 최신의 세계 판도를 생생하게 담은 보다 풍성해진 현대사, 사건과 인물을 둘러싼 배경과 진실을 한층 깊고 넓게 해석한 균형잡힌 메시지가 돋보인다. 13권에서는 화려하고 장대했지만 상처와 굴곡도 많았던 중국의 근대사를 쉽고 자세하게 설명한다.1. 제국의 위기 2. 개혁을 위한 몸부림 3. 열강의 침략과 쑨원의 등장 4. 공화국의 탄생초판 이후 25년! 전면 개정판 《새로 만든 먼나라 이웃나라》 출간! 시대가 변했습니다. 세상이 달라졌습니다. 먼나라 이웃나라도 ‘확’ 바뀌었습니다. 더 화끈해진 그림, 더 따끈해진 내용, 더 짜릿해진 재미! ★ 보다 화려해진 그림! 1만 2,000컷을 완전히 새로 그렸습니다. ★ 보다 풍성해진 현대사! 최신의 세계 판도를 생생하게 담았습니다. ★ 보다 균형잡힌 메시지! 사건과 인물을 둘러싼 배경과 진실을 한층 깊고 넓게 해석했습니다. ★ 보다 강력해진 유머! 촌철살인의 재치로 딱딱한 역사를 더욱 맛있게 요리했습니다. [내용소개] 중화사상으로 다른 모든 나라를 내려다보던 중국! 그러나 아편 전쟁에서 영국에게 패배하고 중국은 자존심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입었어. 서구 나라와 일본에게까지 국토 일부를 빼앗기고 강탈과 수모를 겪어야만 했어. 그때 중국인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 화려하고 장대했지만 상처와 굴곡도 많았던 중국의 근대사를 쉽고 자세하게, 하나하나 짚어가며 설명해줄게.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미니 6 문장
사회평론 / 장영준 글, 어필 그림 / 2012.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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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평론만화,애니메이션장영준 글, 어필 그림
는 A4 반 정도의 크기로 어린이들이 손쉽게 들고 다닐 수 있고 가벼워서 부담없이 휴대해 즐길 수 있다. 영문법 미니와 함께 학교에서 집에서, 학원에서 언제 어디서나 200만 독자들이 즐겼던 그램그램 영문법의 세계에 빠져보자! ■ 6권 줄거리 새로운 대원, 얄리 공주 ㆍ 아리와 함께 다시 모험을 떠나는 원정대. 이번엔 리버스 마왕이 있는 다크 케이브까지 배를 얻어 타고 곧바로 가기 위해 레인보우 포트로 향한다. 하지만 레인보우 포트는 그램펫 워드(Word)와 얼음 여왕에게 점령당해 온통 얼음으로 뒤덮여 있고 포트를 다스리던 레인보우 여왕도 사라진 상태. 그램펫 워드의 버블 공격을 물리치려면 단어를 잘 배치해서 문장으로 만들 수 있어야 하는데…두 얼굴을 가진 소녀 1. 이곳이 레인보우 포트? - 단어와 문장의 차이와 문장의 종류 2. 워드 버어~블 바알~사 - 무엇에 대해 묻는 문장, ①be동사 의문문 3. 작은 건의 대활약 - 무엇에 대해 묻는 문장, ②일반동사 의문문 4. 얄리 공주, 함정에 빠지다 - 상대방에게 무엇을 묻는 문장, 명령문 5. 얼음 여왕, 정체가 밝혀지다 -\'~할 수 있다\'는 말, 조동사 can * 울랄라 여왕의 미션 - 단어를 모아 문장으로 맞춰라 - be동사 의문문을 만들어라 - 조동사 do로 물어라 - 명령문으로 조종하라 - 조동사 can으로 할 수 있게 하라 - 원정대를 구하라! - 영어를 읽어 보자!- 200만 독자가 선택한 가 미니로 찾아왔다!!! 2006년 2월 첫 권을 출시한 이래 280주 동안 어린이 영어 부문 연속 1위를 차지한 놀라운 베스트셀러 가 미니로 찾아왔다. 는 A4 반 정도의 크기로 어린이들이 손쉽게 들고 다닐 수 있고 가벼워서 부담없이 휴대해 즐길 수 있다. 영문법 미니와 함께 학교에서 집에서, 학원에서 언제 어디서나 200만 독자들이 즐겼던 그램그램 영문법의 세계에 빠져보자! 더욱 놀라운 것은 가격! 200만 독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유기농 과자 한 봉지 가격에 불과한 3,900원에 선보인다.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의 학습 효과에 대한 입소문과 아이의 요구에 흔들리고 계시던 학부모님들은 주목! 구매하고 싶지만 어려워진 경제 환경 속에서 망설이던 학부모님을 위한 특별한 선물! 초판 한정으로 선보이고 있으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 한번은 정리해야 할 영문법, 로 해결하자! 영어를 정확하게 쓰고 말하기 위해서는 영문법을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그럼에도 초ㆍ중등 학생들에게 넘어야 할 부담스럽고 어려운 고비로 여겨지고 있는 것도 사실. 는 이러한 영어 문법을 자연스럽게 만화로 풀어내고 있어, 영문법을 어려워하는 어린이들도 쉽게 문법 개념을 이해할 수 있게 만들었다. 언어학자이자 영문학과 교수인 저자가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아들을 위해 만든 만큼, 학습과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는 영어 교과를 배우기 시작하는 초등 3학년부터 중학 1~2학년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독자층을 형성하고 있으며, 학부모가 자녀에게 먼저 선물하는 시리즈로도 유명하다. 각종 단체와 협회로부터 추천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 추천, 선정도서 경력 -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청소년권장도서 - 사단법인 영어교육평가연구회 추천도서 - 교보문고 북마스터 추천 아동학습만화 - 소년조선일보 추천 초등학생 필독도서 - 소년한국일보 우수 어린이 도서 - 경기도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도서 - 학부모가 뽑은 대한민국 교육 브랜드 대상 -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를 읽는 세 가지 즐거움 1. 문법의 ‘원리’를 알아가는 즐거움 이 책은 문법에 대한 학습 내용을 일방적으로 전달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어순을 설명할 때도 기존 문법책처럼 ‘3형식 문장은 주어+동사+목적어이다.’ 이렇게 낯선 언어로 접근하기보다는 영어를 우리말 어순으로 말했을 때 벌어지는 코믹한 사건들을 직접 보여줌으로써 ‘영어와 우리말은 어순이 다르다’는 문법 원리를 체득하게 한다. 2. ‘꼭 필요하고 중요한 것’만 배우는 즐거움 기존의 문법책은 너무 많은 지식을 한꺼번에 쏟아낸다. 그러다 보니 정작 중요한 것, 우리말과 다르거나 우리말에는 없어서 틀리기 쉬운 부분을 놓치게 된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어순을 잘 몰라 단어는 혀끝에서 맴도는데 문장을 말하지 못한다든가, 관사를 생략하고 말하는 고질적인 실수를 반복해서 한다. 이 책에서는 꼭 알아야 할 문법을 선정해 다양한 상황 속에서 반복해서 다룬다. 주인공들이 문법 실수로 함정에 빠지고 또 깨닫고 극복하는 시행착오를 반복해서 보여줌으로써 주인공에 동화된 아이들은 자신이 했던 실수를 되돌아보게 되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게 된다. 김형근(돈암초, 10) “자꾸 실수를 하는 건이(주인공)의 모습이 영어 공부를 처음 할 때 제 모습 같아요.” 3. 재미있는 만화를 보는 즐거움 이 책을 읽는 또 하나의 즐거움은 만화 스토리 자체다. 주인공들이 리버스 마왕으로부터 그램우즈라는 판타지 세계를 구하기 위해 각 문법의 특성을 가진 그램펫과 대결을 펼쳐나가며 문법을 하나씩 익혀가는 모험 이야기는 그 자체만으로도 흥미진진하다. 아이들은 주인공들이 어려움에 빠질 때 함께 안타까워하고 그렘펫을 물리치고 매직 아이템을 하나씩 얻을 때마다 함께 기쁨을 느낄 수 있게 된다. 강은주(학부모) “초등학교 1학년 아이가 이 책을 보더니 A bird fly.고 무심코 따라 부르던 노래를 A bird flies.라고 고쳐 부르는 겁니다. 질문만 하던 인티 그램펫(의문사)에게 피오가 Who are you?라고 묻는 장면을 제일 좋아하는데 아무에게나 Who are you?라고 묻는 통에 아이를 말려야 할 지경이에요. 아무튼 아이는 영문법이 재미있대요.” 이 책의 더 큰 의의는 기본 영문법을 알려준다는 점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영어와 친해지는 계기를 만들어준다는 점에 있다. 이 책을 통해 재미있게 시작한 영어 공부는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즐거운 경험으로 이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