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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예측
웅진지식하우스 / 유발 하라리, 재레드 다이아몬드, 닉 보스트롬, 린다 그래튼, 다니엘 코엔, 조앤 윌리엄스, 넬 페인터, 윌리엄 J. 페리 (지은이), 오노 가즈모토 (엮은이), 정현옥 (옮긴이) / 2019.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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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지식하우스
소설,일반
유발 하라리, 재레드 다이아몬드, 닉 보스트롬, 린다 그래튼, 다니엘 코엔, 조앤 윌리엄스, 넬 페인터, 윌리엄 J. 페리 (지은이), 오노 가즈모토 (엮은이), 정현옥 (옮긴이)
인류의 운명을 좌우할 거대한 변화가 가속되고 있다. 기계 지능이 인간 지능을 압도하고 생명공학이 진화의 법칙을 초월하는 순간, 대부분의 인간은 존재 가치를 잃고 무용 계급으로 전락할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 기대 수명을 기하급수적으로 늘려준 과학기술은 교육-일-은퇴라는 삶의 3단계를 해체하고 몇백 년간 지속돼온 생애 공식을 파괴했다. 이런 변화들로 부와 권력은 극소수에게 더욱 집중되고 있고 경쟁에서 낙오된 사람들의 좌절과 분노는 약자에 대한 혐오로, 기득권에 대한 증오로, 민주주의에 대한 불신으로 확대되면서 20세기 진보와 평화가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 현대 문명은 정점을 지난 것인가? 사피엔스에겐 어떤 내일이 기다리고 있는가? 붕괴의 징후가 곳곳에서 터져 나오는 이례적인 분기점 앞에서, 우리에겐 단기적 전망을 넘어선 미래에 대한 문명사적 방향 감각이 절실하다. 이 책은 혜안을 가진 세계 석학 8명과의 대담을 엮었다. 진행은 놈 촘스키, 마이클 샌델, 짐 로저스 등 세계 주요 인사들과 단독 인터뷰를 해온 경험 풍부한 국제 저널리스트 오노 가즈모토가 맡았다. 베테랑 언론인이 던지는 날카로운 질문과 세계 석학들의 대담한 고찰이 책에 깊이를 더한다. 또한 그 많은 내용이 간결한 분량으로 짜임새 있게 담겨 있어 짧은 시간 안에 밀도 있는 독서가 가능하다.프롤로그 1장 인류는 어떤 운명을 맞이할 것인가(유발 하라리) 2장 현대 문명은 지속할 수 있는가(재레드 다이아몬드) 3장 인공지능을 어떻게 통제할 것인가(닉 보스트롬) 4장 100세 시대는 삶을 어떻게 바꾸는가(린다 그래튼) 5장 기술이 인간을 행복하게 해주는가(다니엘 코엔) 6장 무엇이 민주주의를 위협하는가(조앤 윌리엄스) 7장 혐오와 갈등은 사회를 어떻게 분열시키는가(넬 페인터) 8장 핵 없는 동북아는 가능한가(윌리엄 페리) 에필로그“하룻밤 사이 더 멀리, 더 크게 미래를 보게 될 것이다.” 인공지능의 역습과 무용 계급의 탄생부터 민주주의의 위기와 혐오 사회의 도래까지, 변곡점에 선 우리가 맞이할 미래는 무엇인가 문명의 분기점에서 미래 위험을 예지하는 세계 석학들의 통찰! 인류의 운명을 좌우할 거대한 변화가 가속되고 있다. 기계 지능이 인간 지능을 압도하고 생명공학이 진화의 법칙을 초월하는 순간, 대부분의 인간은 존재 가치를 잃고 무용 계급으로 전락할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 기대 수명을 기하급수적으로 늘려준 과학기술은 교육-일-은퇴라는 삶의 3단계를 해체하고 몇백 년간 지속돼온 생애 공식을 파괴했다. 이런 변화들로 부와 권력은 극소수에게 더욱 집중되고 있고 경쟁에서 낙오된 사람들의 좌절과 분노는 약자에 대한 혐오로, 기득권에 대한 증오로, 민주주의에 대한 불신으로 확대되면서 20세기 진보와 평화가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 현대 문명은 정점을 지난 것인가? 사피엔스에겐 어떤 내일이 기다리고 있는가? 붕괴의 징후가 곳곳에서 터져 나오는 이례적인 분기점 앞에서, 우리에겐 단기적 전망을 넘어선 미래에 대한 문명사적 방향 감각이 절실하다. 우리 문명에 다가올 지각변동들을 날카롭게 통찰하는 세계 석학 8인의 『초예측』은, 변화에 휩쓸리지 않고 위험에 맞서 최선의 길을 찾을 수 있는 힘을 선사할 것이다. 왜 지금, 초예측인가? 정신이 아득해질 정도로 세상이 아주 빠르게 변하고 있다. 이제 기존 데이터를 토대로 패턴을 도출해 미래에 외삽하는 식의 예측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과학기술은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질주에 질주를 거듭하고, 20세기 부와 평화를 담보했던 기성 체제는 빠른 속도로 무너져내리는 중이다. 그러다 보니 극도의 복잡성과 불확실성 속에서 우리가 느끼는 불안감과 초초함은 거의 공포 수준에 가깝다. 인류 문명이 질적으로 완전히 다른 국면에 진입할 순간이 머지않아 보이는 가운데, 우리에겐 몇몇 숫자와 조어로 포장된 단기 예측보다 변화의 방향과 강도를 입체적으로 분석해 미래를 적극적으로 사유할 수 있게 돕는 지혜가 절실하게 필요하다. 『초예측』은 그런 혜안을 가진 세계 석학 8명과의 대담을 엮은 책이다. 『사피엔스』의 저자로 인류의 앞날을 고민하는 역사학자인 유발 하라리와 퓰리처상 수상작 『총, 균, 쇠』의 저자이며 세계적 문명 연구가인 재레드 다이아몬드를 비롯해 인공지능 연구가 닉 보스트롬, 인재론 권위자 린다 그래튼, 경제학 대가 다니엘 코엔, 노동법 전문가 조앤 윌리엄스, 인종사학자 넬 페인터, 전 미 국방부 장관 윌리엄 페리가 미래에 대한 생각을 이 책에서 독자들과 나눈다. 진행은 놈 촘스키, 마이클 샌델, 짐 로저스 등 세계 주요 인사들과 단독 인터뷰를 해온 경험 풍부한 국제 저널리스트 오노 가즈모토가 맡았다. 베테랑 언론인이 던지는 날카로운 질문과 세계 석학들의 대담한 고찰이 책에 깊이를 더한다. 또한 그 많은 내용이 간결한 분량으로 짜임새 있게 담겨 있어 짧은 시간 안에 밀도 있는 독서가 가능하다. 『초예측』은 전환의 길목에서 결정된 미래를 수용하는 대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나가고자 하는 모든 시민에게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아무도 미래를 완벽하게 예측할 수 없다. 그러나 그들의 예지를 활용할 수 있다면, 대략적인 윤곽이라도 잡아볼 수 있지 않을까. 미래의 이미지를 조금이나마 구체적으로 그릴 수 있으면 현재 해야 할 일은 더욱 명확해진다.”―「프롤로그」에서 인류 문명의 내일을 묻다 책의 첫 장은 세계적 베스트셀러 『사피엔스』의 저자 유발 하라리와의 대화에서 출발한다. 그는 과학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대부분의 인간이 경제적, 정치적 가치를 잃고 ‘무용 계급(useless class)’으로 전락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육체적 능력은 기계에게 뒤지고 정신적 능력마저 인공지능에게 압도당한 인간은 조만간 무기 생명체로 대체될지도 모른다. 최악의 경우를 포함해 모든 가능성을 제시하는 것이 학자로서의 소명이라고 밝히는 하라리는 위기가 현실이 되기 전에 지금 바로 움직일 것을 당부한다. “어쩌면 40억 년 역사의 유기 생명체 시대가 곧 막을 내리고 그 자리를 무기 생명체가 차지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30년 안에 우리가 내릴 수많은 결정은 단순히 정치판을 흔드는 데 그치지 않고 생명의 미래 자체를 좌우할 것입니다.” 이어서 세계적 문명 연구가이자 서울대 도서관 대출 순위 1위인 『총, 균, 쇠』의 저자 재레드 다이아몬드는 현대 문명이 당면한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에 초점을 두고 이야기를 전개한다.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는 오늘날 세계는 아주 사소한 충격에도 무너질 수 있다. 특히 그는 앞으로 우리에게 닥칠 세 가지 위협으로 신종 감염병, 테러리즘, 타국으로의 이주를 꼽으며 그 원인이 되는 국가 간 격차를 줄이기 위해 국제적 노력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인류는 현재 지속 가능한 경제를 만들 수 있는가, 전 세계적으로 일정 수준의 생활이 평등하게 보장될 수 있는가 하는 문제에 직면했습니다. 우리는 환경을 파괴하고 자원을 엄청나게 소비하고 있습니다. 나라 간 소비 수준에 엄청난 격차가 있는데 이를 방치하는 한 세계는 불안정할 것입니다.” 그다음 장에선 인간을 능가하는 초지능의 출현을 예측한 저서 『슈퍼인텔리전스』의 저자이며 저명한 인공지능 연구가인 닉 보스트롬이 나온다. 그는 ‘인공지능을 어떻게 통제할 것인가’라는 문제를 지금부터 진지하게 고민해야 디스토피아를 피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유전자 조작 등으로 인간 지능이 향상되면 그만큼 더 똑똑한 인공지능을 만들어내기도 쉬워질 터, 보스트롬은 이런 딜레마 속에서 인공지능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논의한다. “미래의 인공지능을 설계할 때 그 기질이 우리의 것과 딱 맞아떨어지도록 해야 합니다. 초지능의 사고를 인간의 가치나 의지에 부합하게 형성할 수 있는지 여부가 중요한 열쇠가 될 것입니다.” 개인의 삶과 행복을 묻다 미래에 일, 휴식, 취미 등을 포함해 우리의 삶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변할까? 인재론과 조직론의 세계적 권위자이자 『100세 인생』의 저자 린다 그래튼은 기대 수명 100세 시대에 ‘교육-일-은퇴’라는 3단계 생애 공식은 끝났다고 선언한다. 그리고 학습과 휴식을 유연하게 배치하며 돈이나 집 같은 유형 자산보다 건강, 적응력, 인맥 등의 무형 자산을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사람만이 늘어난 수명만큼 더 행복한 삶을 누린다고 조언한다. “지금까지 삶에서는 교육-일-은퇴라는 3단계만 존재했습니다. 그리고 누구나 이 3단계를 거쳤기에 개인은 단계별 변화를 의식할 필요조차 없었습니다. 그러나 다단계의 삶에서는 변화의 방향과 정도, 시기를 스스로 조절해 결정해야 합니다. 그때마다 나는 무엇이 되고 싶은가에 대해 고민하고 선택해야겠죠.” 프랑스를 대표하는 사상가이자 토마 피케티와 학문적 궤를 같이 하는 경제학자 다니엘 코엔은 기술 발전으로 물질적 풍요가 증대되어 행복 지수가 높아진다고 하는 근대의 가정이 산산조각 난 이유를 날카롭게 파헤친다. 그는 기술 혁신이 모든 것을 해결해주리라는 안일한 생각에 경종을 울리며 인간의 행복은 컴퓨터와 하나가 되어 불로장생을 누리는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더욱 더 인간다워지는 것에 있음을 피력한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컴퓨터를 이기는 것도, 컴퓨터 자체가 되는 것도 아닙니다. 진정 필요한 것은 컴퓨터를 수단으로 충분히 활용하면서 우리의 인간성이 확보된 미래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묻다 2016년 알파고 쇼크, 2017년 촛불 혁명, 2018년 제주 난민 사태와 북한 비핵화 합의 등에서 볼 수 있듯 우리 또한 거대한 변화의 흐름에서 자유롭지 않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찌 될까? 먼저 미국이라는 거울을 통해 민주주의의 위기와 포퓰리즘의 귀환, 혐오 사회의 도래를 살펴보고자 한다면, 2016년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을 주제로 한 미국의 노동법 전문가 조앤 윌리엄스와 인종사 전문가 넬 페인터와의 대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또한 2018년 북한과의 관계 정상화 관련해서는 1차 북핵 위기를 외교교섭으로 헤쳐나간 이력이 있는 전 미국 국방부 장관 윌리엄 페리와의 인터뷰가 도움이 된다. 세계 석학들의 냉철한 분석과 평가에서 우리 사회가 당면한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또는 앞으로의 위험에 어떻게 대비할지에 대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난민, 이민에 대하여 “미국에서는 국민을 두 부류로 나누어 생각합니다. 한 부류는 에너지가 넘치고 기꺼이 위험을 감수하고자 하는 사람들입니다. 다른 부류는 지금까지 해온 과정을 고수하려는, 야심 없는 사람들이지요. 이민은 둘 중 위험을 택할 용기가 있는 사람이 합니다. 위험이 겁나는 사람은 이민을 엄두조차 못 내지요. 미국은 이민자들을 받아들인 덕분에 가장 야심만만한 국민을 얻은 셈입니다.”―재레드 다이아몬드 -추억 팔이 하는 정치 행태에 대하여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는 어처구니없는 생각을 하다니요. 우리가 언제 황금기를 경험했다는 건지요. 1950년대를 말하나요? 말도 안 돼요. 우리가 사는 세상은 급속도로 변하고 있습니다. 과거를 그리워하기보다 현실을 직시해야 합니다.”―린다 그래튼 -혁신 만능주의에 대하여 “과학기술만으로 경제성장을 유지하기는 어렵습니다. 경제성장을 위해서는 노동자의 생산성을 높여야 하는데, 현재로서는 새로운 과학기술이 오히려 일자리를 빼앗아버리는 측면이 강합니다.”―다니엘 코엔 -사회 불평등에 대하여 “미국의 엘리트들은 사회 불평등에 관심을 갖는 스스로를 자랑스러워하나, 정작 계급에 대한 이해는 낮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출발점이 다르다는 점을 생각하지 못합니다. 자신들이 전문직이나 관리직에 있는 이유는 본인이 똑똑하기 때문이라고 믿거든요. 하지만 사실은 다릅니다. 그들이 진정 계급 문제를 이해하려면, 본인이 태어나면서부터 이미 3루에 서 있었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자신이 3루타를 쳐서 3루까지 달린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그곳에 있었고, 따라서 날 때부터 타석에 서보지도 못한 사람에 비하면 홈베이스를 밟을 확률이 훨씬 높다는 사실을 말이죠.”―조앤 윌리엄스 -북한의 비핵화 합의에 관하여 “북한은 과거 수십 년간 ‘미국이 우리 체제를 무력으로 전복시키려 한다.’고 끊임없이 의심했습니다. 그리고 핵무기야말로 그런 미국을 억지할 수 있으리라 믿었지요.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북한은 비핵화에 합의한다고 해도 또다시 철회할 것입니다. 성공의 열쇠는 핵 억지력 외에 북한 체제의 존속을 보장해줄 다른 대체 수단을 찾아내는 것입니다.”―윌리엄 페리 『사피엔스』에서 교수님은 호모 사피엔스가 오늘날의 지위에 오른 이유가 돈이나 국가, 법인, 인권과 같은 허구를 신봉하는 능력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민나노 일본어 초급 1
시사일본어사 / 3A네트워크 지음 / 2015.12.20
14,000
시사일본어사
소설,일반
3A네트워크 지음
새로워진 '민나노 일본어 초급 1'은 기존 13과에서 12과로 축소하여 기초 학습자들의 학습부담을 덜어주었으며, 시대의 흐름에 맞춰 어휘와 표현을 추가하거나 교체하였고, 원서에 충실하고 컬러감이 돋보이는 일러스트로 시각적인 학습효과도 높였다.본 책 머리말 이 책의 구성 및 특징 학습자에게 등장인물 일본어의 특징 일본어의 문자 들어가기 학습용어 01 1 わたしは マイクㆍミラ-です。 2 サントスさんは 學生じゃ ありません。 3 ミラ-さんは 會社員です。 4 サントスさんも 會社員です。 회화 始めまして 02 1 これは 辭書です。 2 それは わたしの 傘です。 3 この 本は わたしのです。 회화 これから お世話に なります 03 1 ここは 食堂です。 2 エレベ-タ-は あそこです。 회화 これを ください 04 1 今 4時5分です。 2 わたしは 每朝 6時に 起きます。 3 わたしは きのう 勉强しました。 회화 そちらは 何時までですか 05 1 わたしは 京都へ 行きます。 2 わたしは タクシ-で うちへ 歸ります。 3 わたしは 家族と 日本へ 來ました。 회화 この 電車は 甲子園へ 行きますか 06 1 わたしは 本を 讀みます。 2 わたしは 驛で 新聞を 買います。 3 いっしょに 神戶へ 行きませんか。 4 ちょっと 休みましょう。 회화 いっしょに 行きませんか 07 1 わたしは パソコンで 映畵を 見ます。 2 わたしは 木村さんに 花を あげます。 3 わたしは カリナさんに チョコレ-トを もらいました。 4 わたしは もう メ-ルを 送りました。 회화 いらっしゃい 08 1 櫻は きれいです。 2 富士山は 高いです。 3 櫻は きれいな 花です。 4 富士山は 高い 山です。 회화 そろそろ 失禮します 09 1 わたしは イタリア料理が 好きです。 2 わたしは 日本語が 少し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선택 받은 일본어 교재의 정석- 민나노 일본어 초급1 개정판은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1. 시대의 요구와 흐름에 맞추어 어휘를 변경하여, 보다 실생활에 자주 사용하는 어휘 위주로 바뀌었습니다. 2. 연습 C 내용에 보다 현장감을 살리고 알기 쉽게 하기 위하여 삽화를 사용하였습니다. 3. 문법과 Tip 부분만 제외하고는 나머지 부분에 모두 음성이 실려 있어 듣기 실력과 말하기 실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4. 기존에는 없던 연습 B, C에 대한 해답 예가 함께 실려 있어, 학습자가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5. 학습 항목 일람이 새롭게 실려 있어, 문형과 예문, 연습 B, 연습 C와의 관련성을 알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 이 책의 구성 주요 어휘 및 표현 각 과에서 새로 나온 단어와 표현을 학습합니다. 문형, 예문 각 과에서 배워야 할 기본 문형과 함께 예문에서는 그 기본 문형의 실제 쓰임에 대해 학습합니다. 회화 일본에서 실제로 생활하고 있는 외국인이 등장하여, 다양한 주제와 여러 상황에서 펼쳐지는 회화로 구성됩니다. 문법 문법 내용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사용법에 대해 학습합니다. TIP 각 과의 학습에 도움이 되는 참고 어휘나 일본 문화에 대한 내용을 실었습니다. 연습 A, B, C 총 3개의 다양한 연습을 통해 회화 실력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습니다. 문제 청해, 문법, 독해 문제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자신의 실력을 꼼꼼하게 점검할 수 있습니다. 복습 / 부사, 접속사, 회화표현 정리 총 세 번의 복습 과를 구성하여 학습 내용의 요점을 완벽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부사, 접속사, 회화표현에 나온 내용을 정리하여 문제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출판사 서평 1998년 초판 발행 이후 20여 년간 전세계 각국에서 격찬 받아 온 민나노 일본어가 새롭게 개정되었습니다. 새로워진 '민나노 일본어 초급 1'은 기존 13과에서 12과로 축소하여 기초 학습자들의 학습부담을 덜어주었으며, 시대의 흐름에 맞춰 어휘와 표현을 추가하거나 교체하였고, 원서에 충실하고 컬러감이 돋보이는 일러스트로 시각적인 학습효과도 높였습니다. 가르치기 쉽고 배우기 쉬운 일본어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민나노 일본어의 새로워진 내용을 바로 확인해 보세요.
미국 자본주의의 역사
세종서적 / 앨런 그린스펀, 에이드리언 울드리지 (지은이), 김태훈 (옮긴이), 장경덕 (감수) / 2020.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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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서적
소설,일반
앨런 그린스펀, 에이드리언 울드리지 (지은이), 김태훈 (옮긴이), 장경덕 (감수)
앨런 그린스펀과 에이드리언 울드리지(<이코노미스트>지 저널리스트)는 ‘생산성, 창조적 파괴, 정치’라는 세 가지 주제에 초점을 맞춰 미국의 기적 같은 성공에 대한 포괄적이면서도 탁월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미국 자본주의의 역사』를 읽어가다 보면, 18세기 상업공화국부터 오늘날 인터넷 혁명가들까지 면면히 이어져오는 창조적 파괴, 혁신의 정신이 뚜렷이 확인된다. 하지만 번영 뒤에는 독점, 불평등, 사회적 갈등 같은 부작용이 따라붙기 마련이었으며, 미국 자본주의의 역사는 장애물을 극복해온 역사이기도 하다. 궁극적으로 저자들은 이 질문을 던지는 듯하다. “밖은 경쟁자의 도전, 안에서는 파열음이 쟁쟁한 이 개척국가의 미래는 여전히 밝은가?” 앨런 그린스펀 등이 생생하게 그려낸 미국 자본주의의 역사는 혁신의 길을 찾는 국가와 기업, 개인을 위한 유용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추천의 글 | 창조적 파괴의 대서사시 머리글 시작하기에 좋은 시대|풍요의 땅|부유해지는 비결|창조적 파괴|역사의 묘한 측면|창조적 파괴의 부작용|정치인의 등장|잃어버린 역동성의 회복 1장 상업공화국: 1776~1860년 힘든 삶|놀라운 변화|성장의 문화|쉬지 않는 사람들 2장 두 개의 미국 해밀턴 대 제퍼슨|북부 대 남부|불공정한 싸움|자본주의로 묶인 하나의 국가 3장 자본주의의 승리: 1865~1914년 풀려난 프로메테우스|혁신의 시대|서부의 부상 4장 거인의 시대 ‘현대 최고의 발견’|합병 욕구|주식회사의 진화 5장 자유방임주의에 맞선 저항 그로버가 바라본 세계|자본주의 대 자유방임주의|커지는 불만|정부에 대한 믿음|사라지는 개척지| 활동가 대통령|신세계 대 구세계 6장 미국의 본업은 사업 1920년대에 대한 이해|말 없는 마차|전자 하인의 행진|무선 시대|풍요로운 사회| 대중에게 개방되는 기업|헨리 포드 대 알프레드 슬론|미국은 평평하다|시대의 종말 7장 대공황 무엇이 대공황을 일으켰나?|위기 외면|역사의 창조|뉴딜에 대한 평가|정치에서 경제로|사업과 불황| 루스벨트의 전시 르네상스|자본주의의 무기고 8장 성장의 황금기: 1945~1970년 전쟁과 평화|체력에서 지력으로|관리 자본주의|생산성을 찾아서|기업 제국주의|필멸의 징조 9장 스태그플레이션 자만에 대한 벌|하락과 추락|도심과 교외|동트기 전이 가장 어둡다 10장 낙관의 시대 풀려난 기업|레이건 이후|창업 정신의 부활|금융 혁명|세계화|전자산업의 개척지|프랙킹 혁명|새로운 노동인구|“이런 시대에 살아서 우리는 참 운이 좋습니다.” 11장 대침체 금융 위기|위기의 뿌리|대정체 12장 쇠퇴하는 미국의 역동성 포트홀과 진전|절망사|정체에 대한 설명|트럼프의 등장 결론 창조적 파괴의 문제|창조적 파괴에서 집단적 번영으로|변화하는 미국의 사회구조|기술 대 복지| 미국의 성장 엔진 고치기|미국의 성장 잠재력 되살리기 부록 자료와 방법론 감사의 글 그래프와 표 출처 주석세계를 호령한 경제 대통령 앨런 그린스펀의 일갈- 위기를 깨치는 기업을 응원하는 국가, 그것이 자본주의의 성장 동력 최초의 벤처캐피탈 고래잡이부터 실리콘밸리 너머 미래까지- 미국의 과거와 미래에서 혁신의 길을 찾는 지적인 여정 ★FT-맥킨지 비즈니스북 2018 노미네이트★ 앨런 그린스펀과 에이드리언 울드리지(<이코노미스트>지 저널리스트)는 ‘생산성, 창조적 파괴, 정치’라는 세 가지 주제에 초점을 맞춰 미국의 기적 같은 성공에 대한 포괄적이면서도 탁월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미국 자본주의의 역사』를 읽어가다 보면, 18세기 상업공화국부터 오늘날 인터넷 혁명가들까지 면면히 이어져오는 창조적 파괴, 혁신의 정신이 뚜렷이 확인된다. 하지만 번영 뒤에는 독점, 불평등, 사회적 갈등 같은 부작용이 따라붙기 마련이었으며, 미국 자본주의의 역사는 장애물을 극복해온 역사이기도 하다. 궁극적으로 저자들은 이 질문을 던지는 듯하다. “밖은 경쟁자의 도전, 안에서는 파열음이 쟁쟁한 이 개척국가의 미래는 여전히 밝은가?” 앨런 그린스펀 등이 생생하게 그려낸 미국 자본주의의 역사는 혁신의 길을 찾는 국가와 기업, 개인을 위한 유용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황무지에서 세계 최고의 부를 일군 미국, 그 성공의 핵심에는 경제 발전의 주된 원동력이자, 생산성 혁신을 일으킨 ‘창조적 파괴’가 있었다! 영국의 식민지로 세계 변방에 지나지 않았던 미국은 250년이 안 되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인류 역사에서 자본주의 체제로 가장 큰 번영을 이루었다. 세계 인구의 5퍼센트에 불과한 인구를 지닌 미국은 현재 미국 달러 기준으로 세계 GDP의 4분의 1을 창출한다. 그리고 노르웨이, 카타르 같은 일부 국가를 제외하면 생활수준도 세계에서 가장 높다. 또한 미국은 대량생산부터 프랜차이즈 사업, 뮤추얼 펀드까지 대중 자본주의의 동력원이 생긴 곳이며, 정보기술, 천연자원, 생명공학, 종이와 펄프 같은 방대한 산업에서 세계를 선도한다. 아울러 미국의 자본주의는 세계에서 가장 민주적인데, 이는 개방성 및 기회와 연계되어 메이시 백화점의 메이시, 자동차산업의 헨리 포드, 이탈리아계 은행가 아마데오 지아니니 같이 하층에서 태어난 사람이 상층까지 오를 수 있었다. 서부 개척의 역마차는 이 나라의 역동성을 상징하는 대표 이미지다. 동부에서 실패해도 새로운 땅으로 옮겨가 다시 시작하면 되었다. 미국 자본주의 역사를 관통하는 진보의 동력, ‘창조적 파괴’ 그렇다면 미국이 이처럼 인류 역사에서 가장 큰 번영을 이룬 요인은 무엇일까? 저자들은 성공 요인을 생산성, 창조적 파괴, 정치라는 세 가지 주제에 초점을 맞춰 포괄적이면서 탁월한 분석으로 풀어놓는다. 생산성은 경제적 성공의 궁극적 척도로, 생산성의 수준은 그 사회의 평균적인 생활수준을 좌우하며, 선진국과 개도국을 가른다. 창조적 파괴는 경제 발전의 주된 원동력으로 사업과 생활을 뒤집어엎지만, 그 과정에서 생산성을 높이는 ‘지속적 돌풍’이다. 그리고 정치는 창조적 파괴의 여파에 대응하는데, 저자들은 정치가 경제사와 관계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이 책을 읽지 않아도 된다고까지 한다. 창조적 파괴는 조지프 슘페터가 1940년대 초 자신의 저서에서 처음 사용한 개념이다. 저자들에 따르면 미국은 다른 어떤 나라보다 창조적 파괴가 지닌 창조적 측면과 파괴적 측면을 잘 드러냈다. 다시 말해 미국은 기업을 만들고 규모를 키우는 데 뛰어난 동시에 기업이 망했을 때 정리하는 데도 뛰어났다. 파산에 대한 이례적인 관용은 이런 점을 명확하게 보여주는데, 19세기의 주요 기업가 가운데 다수는 여러 번 사업에 실패한 뒤에야 성공했다. 창조적 파괴의 영웅은 앤드루 카네기, 존 록펠러, 헨리 포드와 같은 창업자였다. 영웅은 성공에 대한 집착만큼 별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아울러 저자들은 이런 창조적 파괴의 부작용, 즉 혜택보다 두드러지는 비용, 정치적 반발, 창조 없는 파괴와 같은 문제들도 놓치지 않고 꿰뚫고 있다. 세계 최대의 경제대국이 되기까지 숱한 실패를 딛고 일어선 미국 미국은 영국의 식민지였지만 영국의 좋은 전통, 예컨대 제한적 정부, 보통법, 개인의 인권 존중과 같은 전통을 많이 물려받았다. 그리고 미국은 근본적인 경제 문제가 한정된 자원을 분배하는 것이 아닌 변화의 힘을 촉진하는, 성장의 시대에 태어난 최초의 국가였다. 건국 초기 미국은 재산권을 엄격하게 보호하고 국민이 소득을 지킬 수 있도록 보장함으로써 창업 정신을 촉진시켰으며, 해외 투자자들이 안전하게 미국에 투자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재산권은 특허권 보호로 확대되었고, 이는 혁신이 전파하는 데도 기여했다. 하지만 미국은 일직선으로 발전하지 않았다. 분권적 농업국가가 되어야 한다는 관점과 도시 중심 공화국이 되어야 한다는 관점으로 분열되어 있었고, 북부의 자본주의 경제와 남부의 노예 경제라는 확연히 다른 경제로 나뉘어 있었다. 결국 남북전쟁을 거친 미국은 대륙 전체에 걸쳐 기업을 토대로 삼는 문명을 쉼 없이 퍼트렸다. 19세기 후반기 미국은 문화, 인구, 정치, 지리 등의 다양한 이점을 통합해 세계 최고의 경제대국으로 탈바꿈했다. 철도는 미국을 세계 최고의 단일 시장으로 묶었다. 그리고 이 나라는 두 가지 신기술, 즉 전기와 내부연소기관을 다른 어떤 나라보다 잘 발전시켜 승용차, 트럭, 세탁기, 라디오 등 온갖 소비재를 만들어냈다. 그러나 1930년대 미국은 역사상 가장 길고 깊은 불황에 시달렸다. 그러다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에는 세계 최고의 경제대국으로 부상해 20년에 걸친 지속적인 성장세를 구가했다. 전쟁 후 그 뒤 1970년대 미국 경제는 스태그플레이션에 시달렸으며, 미국 기업들은 독일, 일본 기업과의 경쟁에서 패배하면서 상처를 입었다. 하지만 1980년대와 1990년대에는 IT 혁명과 세계화가 안겨준 기회를 잡아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경제대국이라는 위상을 회복했다. 미국은 앞으로도 계속 세계를 지배할 것인가, 아니면 몰락을 맞이할 것인가? 현재 미국은 생산성 증가율은 거의 정체되어 있고, 여러 산업에서 중국과 같은 신흥 강대국에게 차례로 패배하고 있다. 새로 생기는 기업의 수는 저점에 이르렀고, 노동시장도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으며, 규제도 급증하고 있다. 미국이 이전의 능력을 다시 보여줄 수 있을지도 아직 불확실하다. 그렇다면 과연 미국은 직면한 이런 문제들을 극복하고 지난 100년처럼 앞으로도 계속 세계를 지배할 것인가, 아니면 예상하지 못한 몰락을 보게 될 것인가? 이에 저자들은 미국이 직면한 이런 문제들을 빠져나올 수 없는 늪이 아니라, 열쇠만 있으면 벗을 수 있는 족쇄에 비유하면서 미국이 이런 족쇄를 벗는 데 필요한 모든 열쇠를 가졌음을 역사적 사실로 보여준다. 이는 미국뿐 아니라 혁신을 꿈꾸는 모든 국가, 기업, 개인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이 책은 생산성, 창조적 파괴, 정치라는 세 가지 주제에 초점을 맞춰 미국의 자본주의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것이다. 생산성은 주어진 투입물을 가지고 산출량을 더 많이 늘리는 능력을 말한다. 창조적 파괴는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과정을 말한다. 정치는 창조적 파괴의 여파에 대응한다. ― <머리말> 중에서 미국이라는 기린아는 두드러지게 개방적이고 역동적인 문화를 갖고 있었다. 미국의 국부들은 새로운 문화의 시대정신을 잘 표현했다. 벤저민 프랭클린은 “두 발로 선 농부는 무릎 꿇은 신사보다 높은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토머스 제퍼슨은 “민중은 등에 안장을 얹은 채 태어나지 않았고, 소수 특권층은 그들을 타고 다니도록 박차 달린 부츠를 신은 채 태어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 <1장 상업공화국: 1776~1860년> 중에서 성장은 사람들의 생활수준을 높였다. 19세기 초까지는 인구성장만큼 ‘폭넓은’ 경제성장이 이뤄졌다. 1812년 전쟁 이후 한때는 ‘집중적인’ 경제성장이 이뤄졌다. 즉, 경제가 인구보다 빨리 성장하기 시작했다. 경제학자들은 연간 1인당 실질 생산량이 1800~1820년까지는 0.24퍼센트 증가한 데 반해, 1820~1860년까지는 1.25퍼센트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한다. ― <1장 상업공화국: 1776~1860년> 중에서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중급(3.4급)
이투스북 / 최태성 (지은이) / 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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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성 (지은이)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 한국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시리즈 개정판. 판서의 장인 큰별쌤이 핵심만을 모아 만들어낸 아트 판서를 수록하였다. 시험에 자주 등장하는 사료, 사진, 지도 등을 모아 해설하였고, 최신 기출문제를 꼼꼼 친절 해설과 함께 담았다. 한국사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한국사 연표를 새롭게 만들었다. 01강 역사는 왜 배우는가? 02강 선사 시대 ~ 여러 나라의 성장 03강 고대(삼국) 04강 고대(통일 신라, 발해) 05강 고대(경제, 사회) 06강 고대(문화 1) 07강 고대(문화 2) 08강 고려(정치) 09강 고려(외교) 10강 고려(경제, 사회) 11강 고려(문화 1) 12강 고려(문화 2) 13강 조선 전기(경제) 14강 조선 후기(정치) 15강 조선(경제) 16강 조선(사회) 17강 조선 전기(문화) 18강 조선 후기(문화) 19강 개항기(흥선 대원군) 20강 개항기(개항 ~ 갑신정변) 21강 개항기(동학 농민 운동 ~ 대한 제국) 22강 개항기(국권 피탈과 저항) 23강 개항기(문화) 24강 일제 강점기(식민 통치) 25강 일제 강점기(1910년대 저항) 26강 일제 강점기(1920년대 저항) 27강 일제 강점기(1930년대 이후 저항) 28강 현대(광복~6?25 전쟁) 29강 현대(민주주의의 발전) 30강 현대(경제 발전과 통일 정책) 제1회 기출 모의고사 제2회 기출 모의고사 + 주제 특강 : 세시 풍속, 지역사, 근현대 인물, 유네스코와 유산 + 특별부록 : 완성 판서+별 채우기, 문화유산 + 한국사 연표 수록큰별쌤 최태성의 별★별 한국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시리즈 개정판. 판서의 장인 큰별쌤이 핵심만을 모아 만들어낸 아트 판서를 수록하였다. 시험에 자주 등장하는 사료, 사진, 지도 등을 모아 해설하였고, 최신 기출문제를 꼼꼼 친절 해설과 함께 담았다. 한국사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한국사 연표를 새롭게 만들었다. 출판사 리뷰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중급 1. 큰별쌤 한능검 중급 교재의 구성은 오랜 시간 연구와 검증을 통해 나왔습니다. - 한국사를 그리다 : 시대의 흐름이 한눈에 보이는 큰별쌤의 판서와 함께 내용을 정리하세요. - 한국사를 쓰다 : 나만의 공간, 강의를 들으며 나만의 스타일대로 자유롭게 활용해 보세요. - 한국사를 보다 : 시험에 자주 등장하는 사진, 도표, 지도, 사료 등을 모아 해설하였어요. - 한국사를 읽다 : 큰별쌤의 아트 판서 내용을 표로 정리하였어요. - 한국사를 풀다 : 최신 기출문제와 꼼꼼 친절 해설을 함께 담았어요. - 한국사를 채우다 : 선택지로 자주 등장하는 내용으로 구성하였어요. 핵심 키워드가 바로 별입니다! 2. 한국사의 흐름이 한눈에~! 한국사 연표를 새롭게 만들었습니다. 한국사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연표를 만들었어요. 가지고 다니면서 틈틈이 눈에 익히면 쉽게 한국사의 흐름이 머릿속에 정리됩니다. 3.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주제를 따로 모아 정리하였습니다. '세시 풍속', '지역사', '근현대 인물', '유네스코와 유산' 등을 기출문제와 함께 정리하였어요. 꼼꼼히 읽어본 다음 기출문제를 통해 어떤 식으로 문제가 나오는지 확인해 보세요. 4. 최신 기출문제를 선별하여 기출 모의고사를 만들었습니다. 대표 기출문제를 모아 기출 모의고사 2회를 만들었어요. 실전처럼 80분에 문제를 풀면서 실력도 확인하고 시험도 체험해 보세요. 5. 큰별쌤의 아트 판서와 별 채우기를 따로 모아 구성하였습니다. 20년 넘게 판서를 연구해 온 판서의 장인 큰별쌤이 핵심만을 모아 만들어낸 아트 판서! 큰별쌤의 아트 판서를 한눈에 볼 수 있어요. 그리고 기출문제에 자주 나오는 선택지로 구성한 별 채우기를 통해 핵심 키워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험 직전 최종점검용으로 활용하세요. 큰별쌤의 모든 강의는 무료로 제공됩니다. - 모두의 별별 한국사 홈페이지 www.etoos.com/bigstar - 큰별쌤 최태성의 유튜브 공식채널 '별별 히스토리 채널'
루미나리스
복있는사람 / 로완 윌리엄스 (지은이), 홍종락 (옮긴이) / 202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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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있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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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완 윌리엄스 (지은이), 홍종락 (옮긴이)
로완 윌리엄스는 그리스도교 신앙을 “세상을 이해하려는 사람들의 삶을 이해하려는 실천”이라고 정의한다. 이 책은 어둡고 척박한 이 땅의 현실을 쉽사리 부정하거나 수용하려 들지 않고,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그 세상을 이해하고 끌어안고자 몸부림쳤던 스무 명의 위대한 신앙인의 삶을 소개한다. 우리는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세상을 이해할 수 있는 단초를 얻게 될 것이며 동시에 하나님의 지혜를 더욱더 알아 가게 될 것이다. 1세기의 ‘바울’부터 20세기의 ‘로메로’까지, 이 책에 나오는 스무 명의 선각자의 삶은 매우 다채로우면서도 동시에 어느 지점에서 확고한 교집합을 형성한다. 도무지 벗어 낼 수 없었던 개인의 성향과 감수성이 그들의 사상을 빚었고, 각자가 처해 있던 시대적 사태가 그들의 소명을 일깨웠다. 그들은 전통, 국가, 인종, 직업이 달랐고, 각자 서 있던 역사를 달리했지만 분명하고도 유일한 한 이야기를 공유했다. 그것은 하늘과 땅의 간극을 좁히신 화해자 그리스도의 이야기다. 우리는 이곳에 있는 스무 개의 찬란한 광체를 통해 자신을, 세계를, 하나님을 이전보다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될 것이다.서문 01 사도바울St Paul 열정의 사람 02 성 알바누스St Alban 그리스도인의 의무 03 히포의 성 아우구스티누스St Augustine of Hippo 내면의 삶을 가르친 교사 04 캔터베리의 성 아우구스티누스St Augustine of Canterbury 영국인들의 사도 05 캔터베리의 성 안셀무스St Anselm of Canterbury 하나님의 정의 06 마이스터 에크하르트 Meister Eckhart 신성의 신비 07 토머스 크랜머Thomas Cranmer “하나님의 말씀은 매여 있지 않습니다.” 08 윌리엄 틴들William Tyndale 하나님, 그리고 빚의 경제 09 아빌라의 성 테레사 St Teresa of Avila 살아 낸 신학 10 존 밀턴 John Milton 영웅주의에서 충실함으로 11 윌리엄 윌버포스 William Wilberforce 도덕적 국가 12 찰스 디킨스 Charles Dickens 과장의 진실 13 플로렌스나이팅게일Florence Nightingale 생명의 빛 14 세르게이 불가코프Sergei Bulgakov 정치, 예술, 기도 15 에디트 슈타인 Edith Stein 연대적 사고 16 마이클 램지 Michael Ramsey 참된 휴머니즘 17 디트리히 본회퍼 Dietrich Bonhoeffer 자유, 필연성과 영광 18 시몬 베유 Simone Weil 신을 기다리며 19 에티 힐레숨 Etty Hillesum 무릎 꿇고 싶은 충동 20 성 오스카 로메로 St scar Romero 하나님이 자신을 역사 속에 집어넣으셨다 주“그들은 나에게 계몽의 등불과 같은 존재였다.” 로완 윌리엄스가 들려주는 위대한 신앙인들의 이야기 ― 주낙현 신부, 김진혁 교수 추천 이 이야기가 끝나고 나면, 당신은 처음 그 자리에 그대로 있지 못할 것이다. 예수께서는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에게 나타나 한 ‘이야기’(narrative)를 들려준다. 제자들은 부활하신 그리스도와의 만남으로 인하여 그들의 이야기, 곧 자신들의 삶과 환경 전부가 완전히 새로운 의미가 되었다는 것을 비로소 이해하게 되었다. 이야기는 우리가 스스로를 가둬 온 진부한 생각들에서 벗어나 또 다른 세계로 들어갈 수 있는 길을 내어 준다. 그 다른 세계는 우리가 그동안 당연하게 여겨 왔던 범주와 관습이 영향을 미칠 수 없는 곳이다. 로완 윌리엄스는 자신도 경험한 그 ‘이야기’의 힘을 신뢰했다. 로완 윌리엄스는 그리스도교 신앙을 “세상을 이해하려는 사람들의 삶을 이해하려는 실천”이라고 정의한다. 이 책은 어둡고 척박한 이 땅의 현실을 쉽사리 부정하거나 수용하려 들지 않고,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그 세상을 이해하고 끌어안고자 몸부림쳤던 스무 명의 위대한 신앙인의 삶을 소개한다. 우리는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세상을 이해할 수 있는 단초를 얻게 될 것이며 동시에 하나님의 지혜를 더욱더 알아 가게 될 것이다. 1세기의 ‘바울’부터 20세기의 ‘로메로’까지, 이 책에 나오는 스무 명의 선각자의 삶은 매우 다채로우면서도 동시에 어느 지점에서 확고한 교집합을 형성한다. 도무지 벗어 낼 수 없었던 개인의 성향과 감수성이 그들의 사상을 빚었고, 각자가 처해 있던 시대적 사태가 그들의 소명을 일깨웠다. 그들은 전통, 국가, 인종, 직업이 달랐고, 각자 서 있던 역사를 달리했지만 분명하고도 유일한 한 이야기를 공유했다. 그것은 하늘과 땅의 간극을 좁히신 화해자 그리스도의 이야기다. 우리는 이곳에 있는 스무 개의 찬란한 광체를 통해 자신을, 세계를, 하나님을 이전보다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될 것이다. 특징 - 기존 로완 윌리엄스의 글, 사상의 이해를 돕는다. - 단순한 인물 소개가 아닌, 인물들로 하여금 독특한 주제를 끄집어냈다. - 여러 인물을 영웅적으로 묘사하기보다는, 정직하고 솔직하게 그려냈다. 독자 대상 - 로완 윌리엄스를 읽는 성공회 독자- 로완 윌리엄스의 사상을 공부하고자 하는 신학생들, 연구자 - 성공회 신학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독자하나님이 수 세기에 걸쳐 자신의 백성을 대하시는 이야기가 예수의 죽음과 부활 안에서 서서히 초점이 맞춰지고 절정에 이르면서, 제자들은 그 전체 이야기를 새롭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수께서 들려주시는 이야기의 빛 아래 거하게 된 두 제자는 예루살렘으로 급히 돌아가 다른 모두가 자신들의 이야기를 처음부터 다시 볼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것은 복음의 선포가 어떻게 작용하는지 묘사하는 한 가지 방식이고, 그리스도교의 구원 교리 전체로 들어설 수 있는 하나의 길입니다. _ ‘서문’ 중에서 이 책에서 내가 다룬 사람들은 아주 다양합니다. 하지만 이들을 선택한 특별한 원칙은 없습니다. 이 책보다 열 배는 두꺼운 책이라도 쉽게 엮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많은 독자께서 “왜 그 사람은 없느냐?”고 묻는다면 제 답변은 하나뿐입니다. 여러 해에 걸쳐서 나는 이들에 관해 생각하고 기리도록 초대를 받았고, 이들은 여러 면에서 나에게 계몽의 등불과 같은 존재였습니다. 이들의 삶은 우리에게 예측할 수 없는 풍성한 시각과 지평을 열어 줄 것 입니다. 이들 중에는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 인물도 있고, 솔직히 말해 그렇지 않은 인물도 있습니다. 이 말의 뜻은 이들 모두가 착하고 매력적인 사람들이었던 것만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때로는 결점이 있고 부족했던 존재들이었지만, 확실한 것은 그들을 통해 빛이 비쳐 들었다는 사실입니다. _ ‘서문’ 중에서 바울 자신이 성경을 쓰고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는 것은 그의 서신들이 영감된 성서가 아니라는 뜻이 아니라, 바울이 자기가 쓰는 글의 세부 사항에 신경을 쓰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그의 글에는 대단히 우아하고 유창한 대목들이 있습니다. 신약성서를 읽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고린도전서 13장의 사랑에 대한 위대한 찬가가 그렇고, 그가 자신의 말에 공을 들이고 그것을 아주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음을 알아볼 수 있는 여러 대목이 그렇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본성과 목적과 임재를 가지고 씨름하는 데 몰두한 나머지 문법과 논리적 치밀함이 지평선 너머로 사라지는 대목들도 있습니다. _ ‘열정의 사람: 사도 바울’ 중에서
다이어트 불변의 법칙 (개정판)
사이몬북스 / 하비 다이아몬드 글, 강신원 옮김, 이의철 감수 / 2016.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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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요리
하비 다이아몬드 글, 강신원 옮김, 이의철 감수
뉴욕타임즈 40주 연속 1위를 기록한 책, 스테디셀러 ‘다이어트 불변의 법칙’이 개정된 내용과 깔끔한 새표지로 개정증보판을 선보인다. ‘봄여름가을겨울’의 멤버 전태관씨와 김종진씨가 살을 빼고 건강을 회복한 다음 100권을 지인들에게 나누어주었다는 책. 유명블로거 ‘이레네오’가 건강과 다이어트에 관한 최고의 책으로 꼽았다는 바로 그 책이다. 이 책은 야생동물의 식습관에서 건강과 다이어트의 원리를 찾는다. 유일하게 비만으로 고생하는 동물인 인간이 비만이 없는 야생동물에게서 다이어트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수많은 학자들의 연구사례는 물론, 자연주의자 헬렌니어링, 자동차왕 헨리포드, 과학자 파블로프 등 다양한 인물의 식습관도 언급하고 있다. 인간의 몸과 진화과정, 비만과 다이어트 상업주의 등 결코 가볍지 않은 내용을 저자 특유의 재치 있는 문체와 유머로 쉽게 풀어 재미있게 읽힌다.저자서문 5 추천사 16 1장-지금 당장 다이어트를 멈춰라 왜 시중의 다이어트는 효과가 없을까? 25 길에서 스승을 만나다 30 인간의 몸은 참으로 놀라워라! 34 · 밤늦게 먹으면 무슨 일이 생길까? 41 · 비만은 몸 속의 독소 때문이다 45 2장-수분이 많은 음식을 먹어라 · 지구도 물이 70%, 인간의 몸도 물이 70% 53 · 과일과 야채가 정답이다 56 · 사자가 호랑이를 잡아먹지 않는 이유 63 · 억지로 물을 마실 필요가 없다 69 3장-아무 음식이나 섞어 먹지 마라 · 위와 장은 너무 지쳐 있다 73 · 한 번에 한 가지만 먹어라 78 · 섞어 먹으면 부패한다 82 · 고기와 우유를 같이 먹으면 몸은 더 힘들다 87 ·자동차 왕 포드도 실천했다 92 4장-살아있는 음식을 먹어라 · 과일은 30분 만에 소화된다 99 속쓰림은 순간이다 106 · 과일도 언제 먹느냐가 중요하다 114 · 칼로리 계산은 바보짓이다 120 · 안심하라! 통증은 자가치유의 증거다 125 딱 2주만 실천해보자 132 5장-단백질 강박증을 버려라 · 단백질이 너무 많으면 위험하다 137 단백질을 먹는다고 단백질이 생기지는 않는다 143 · 모든 고기는 인간의 몸 속에서 독소를 뿜어낸다 149 · 다람쥐를 보면 먹고 싶은가? 153 · 달걀에는 비소가 있다 160 · 우유는 정치적인 식품이다 163 · 우유는 송아지를 위한 것이다 167 · 우유는 몸에 점막을 형성한다 170 · 우유를 마시면 몸에서 칼슘이 빠져나간다 176 6장-뚱뚱하다고 생각하면 더 뚱뚱해진다 · 부정적인 생각이 다이어트를 망친다 183 왜 야생동물은 병과 비만이 없는가 뉴욕타임즈 40주 연속 1위를 기록한 책, 스테디셀러 ‘다이어트 불변의 법칙’이 개정된 내용과 깔끔한 새표지로 개정증보판을 선보인다. ‘봄여름가을겨울’의 멤버 전태관씨와 김종진씨가 살을 빼고 건강을 회복한 다음 100권을 지인들에게 나누어주었다는 책. 유명블로거 ‘이레네오’가 건강과 다이어트에 관한 최고의 책으로 꼽았다는 바로 그 책이다. 이 책은 야생동물의 식습관에서 건강과 다이어트의 원리를 찾는다. 유일하게 비만으로 고생하는 동물인 인간이 비만이 없는 야생동물에게서 다이어트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수많은 학자들의 연구사례는 물론, 자연주의자 헬렌니어링, 자동차왕 헨리포드, 과학자 파블로프 등 다양한 인물의 식습관도 언급하고 있다. 인간의 몸과 진화과정, 비만과 다이어트 상업주의 등 결코 가볍지 않은 내용을 저자 특유의 재치 있는 문체와 유머로 쉽게 풀어 재미있게 읽힌다. [출판사 리뷰] 저자도 실패자 였다. 책은 저자 본인의 얘기로 시작된다. 팔팔하던 20대에 90kg이었다.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살은 ‘쪘다 붙었다’를 반복했다. 원인이 궁금했다. 우연히 스승을 만나 새로운 이론을 접하게 되는데, 그것이 자연위생학(natural Hygiene)이다. 그 후로 십년 넘게 이 학문을 연구하고 실천했다. 박사학위도 받고 몸무게도 65kg으로 줄였다. 그 후로는 단 한번도 살이 찌지 않았다. 그 오랫동안의 연구와 실천의 결과가 바로 이 책이다. 야생동물에도 비만은 있는가? 저자는 이렇게 묻는다. 생각해보니 그렇다. 집에서 키우는 개나 고양이면 몰라도, 같은 노루 중에서 특별히 살찌고 특별히 마른 노루가 있던가? 맞다. 인간이라는 종(種)이 유일하게 비만으로 고생하는 동물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야생동물에서 다이어트의 방법을 찾으면 되는 것 아닌가? 야생동물에게서 배운다. 효소는 섭씨 54도에서 죽는다. 54도가 넘는 온도에서 요리된 어떤 요리도 사형선고를 받는 것이다. 효소는 물질이 아닌 생명 그 자체인데, 야생동물들은 절대 음식을 끓여 먹지 않는다. 산 음식을 먹기 때문에 따로 물을 마실 필요도 없으며, 음식이 목구멍에 차오르도록 먹지도 않는다. 당연히 고혈압도 당뇨병도 없다. 비만이 없음은 물론이다. 그렇다고 야생동물이 하는 대로 따라하라는 얘기가 아니다. 야생동물의 식습관에 다이어트의 원리가 숨어있다는 것이다. 그 많던 다이어트는 어디로 갔지? 황제 다이어트, 초콜릿 다이어트, 고구마 다이어트…시중에 온갖 다이어트가 난무한다. 유행할 때마다 한번씩 따라 해본다. 그런데 살이 빠지다가 다시 찌는 것이 문제다. 유명연예인들도 한 달 만에 5kg이 빠졌다고 핼쓱한 얼굴을 자랑한다. 그러나 몇 달 후에 다시 보면 처음보다 더 쪄있다. 이유가 뭘까? 지금 당장 다이어트를 멈춰라.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식사를 엄격히 통제하기 때문에 실패한다는 것이다. 사나이로 태어나서 할일도 많다던 육군병장도 예비군복만 입혀놓으면 달라진다. 훈련장 부근 무우도 뽑아먹고 모자를 돌려 쓰고 액상비료(?)도 준다. 통제하다가 풀어지면 원래대로 돌아온다는 것이다. 인간의 몸도 똑같은 원리로 해석된다. 허리를 날씬하게 한다고 코르셋으로 조이면 혈액순환이 안돼서 뱃살이 더 늘어나는 것과 같은 이치다. 비만의 원인은 독성 노폐물 때문 오늘 처리하지 못한 음식물은 노폐물이 된다. 그 노폐물은 지방으로 저장된다. 그렇다면 내일 처리하지 못할 노폐물과 합쳐진다면 어떻게 될까? 정답은 나와 있다. 비만이다. 그렇다면 비만을 제거하는 방법은? 독자들도 맞출 수 있다. 바로 오늘 노폐물을 오늘 처리하는 것이다. 킬로리 계산은 바로짓! 그렇게 생각한다면 1,000kcal의 샐러드와 500kcal의 피자 중에서 더 살이 찌는 것은 무엇일까? 칼로리만 생각한다면 샐러드지만, 정답은 피자다. 칼로리가 적어도 노폐물을 만들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무리 적게 먹어봐야 노폐물을 만든다면 소용이 없는 일이다. 그래서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는 말이 나온다. 적게 먹는 것이 방법이 아니다. 무엇을 먹느냐가 문제다. 다람쥐를 보면 먹고싶은가? 저자는 이렇게 묻는다. 사과를 보면 먹고 싶은가? 그렇다. 그렇다면 다람쥐를 보면 먹고 싶은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원래 채식동물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인간 본성을 규명하고 과학적 연구결과도 덧붙인다. 인간의 치아를 연구해본 결과, 어떤 예외도 없이 1,200만년 전의 원시인부터 호모 에렉투스까지의 모든 치아가 과일을 먹은 치아라는 것이다.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이야기들 제목만 봐서는 뭐 또 새로운 다이어트 책인가, 할 수도 있겠다. 그러나 저자는 박사출신의 유명 건강컨설턴트다. 전세계 1,200만부가 판매되었고, 뉴욕타임스 40주 연속 최장기 베스트셀러 1위였다니 신뢰성도 있다. 수많은 학자들의 연구사례도 언급하고 있다. 자연주의자 헬렌니어링, 자동차왕 헨리포드, 과학자 파블로프 등 다양한 인물의 식습관도 언급하고 있다. 결코 가볍지 않은 내용을 저자 특유의 재치 있는 문체와 유머로 쉽게 풀어 재미있게 읽힌다. “그렇지 맞어” 하고 몇 번이나 무릎을 치게 만든다. 인간이 ‘자연성’을 회복하지 않고서는 비만을 해결할 수 없다는 ‘내면의 깊은 울림’을 준다면 지나친 비약일까?
하나님께 듣는 성경
생명의양식 / 박흥철 (지은이) / 2020.03.14
13,000
생명의양식
소설,일반
박흥철 (지은이)
성경을 단순한 사건 중심이 아니라 성경 그 자체가 가지고 있는 독특성을 가르치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저자가 지난 10년 가까이 강단에서 성경을 가르치며 학생들과 주고받으며 나눈 성경의 핵심 진리들을 하나님 중심으로 생각하고 전하도록 구성하였다.머리말 추천사 프롤로그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다 제1장 성경: 하나님의 초월의 역사 제2장 역사의 시작: 하나님의 창조 제3장 역사의 중단: 인간의 타락 제4장 구속 역사의 기초: 하나님의 계보 이야기 제5장 구속 역사의 시작: 출애굽과 광야 이야기 제6장 구속 역사의 전개: 가나안 정복과 정착 이야기 제7장 구속 역사의 확장: 이스라엘 왕국 이야기 제8장 구속 역사의 위기: 포로시대 이야기 제9장 초월을 위한 기다림: 중간시대 이야기 제10장 초월 역사의 시작: 세상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 제11장 초월 역사의 확장: 복음과 교회의 시대 제12장 초월 역사의 완성: 새 하늘과 새 땅의 창조 에필로그 성경이 만드는 우리의 역사 주 참고 문헌이 책은 강의 시간에 학생들과 주고 나눈 성경의 핵심 진리들을 하나님 중심으로 생각하고 전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그래서 제목도 『하나님께 듣는 성경』이 되었습니다. 신명기 6장에 나오는 ‘들으라. 이스라엘아!’라는 선포가 이 책의 제목이 되었습니다. 성경을 강의하는 시간은 학생들과 함께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시간이었으며, 하나님을 중심으로 역사를 배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부제가 ‘초월적 역사로 성경 읽기’로 정해졌는데, 그 이유는 우리가 서 있는 역사적 상황들은 우연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위대한 섭리의 역사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성경을 단순한 사건 중심이 아니라 성경 그 자체가 가지고 있는 독특성을 가르치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저자가 지난 10년 가까이 강단에서 성경을 가르치며 학생들과 주고받으며 나눈 성경의 핵심 진리들을 하나님 중심으로 생각하고 전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하나님은 눈에 보이는 이방의 신이 아니다. 사람의 손에 의하여 새겨지거나 만들어진 우상의 한 신이 아니시다. 하나님은 살아계시며 지금도 우리 가운데 역사하고 계시는 유일하신 참 신이시다. 그 하나님께서 자신이 지으시고 사명을 위탁시켜 주신 사람과 소통하시고 함께하시는 방법은 ‘말씀하시는 것’이다. 아담과 하와 때부터 하나님은 사람들과 소통하시고 말씀해 주셨다. 구약의 초기 족장 시대는 꿈과 계시를 통하여 말씀해 주셨고, 나라가 확립된 후에는 주로 선지자들을 보내셔서 자 신의 백성들에게 말씀해 주셨다. 구약의 모세나 선지자들이 성경을 기록하거나 들려줄 때마다 “여호와께서 이 같이 말씀하셨다.”는 표현을 항상 사용한 이유는 그들의 메시지가 전부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하나님의 말씀이었기 때문이다. 그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이 초대교회를 지나면서 지금의 완성된 성경으로 한 권의 경전으로 집대성 되었다. 성경은 사람과 역사의 산물이 아니라, 철저하게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의 완성이다. 그래서 성경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음성이며, 계시인 것이다. 성경을 배우는 것은 단순히 한 권의 종교 경전을 읽고 배우는 것이 아니라, 인간과 역사를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삶의 자리에서 듣는 것이다. 여기에 비교 불가능한 성경의 가치가 존재한다. 우주를 창조하시고 세상을 경영하시고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성경적 역사관은 우연에 의한 자연적으로 진보해 간다는 추론적 역사관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과 창조와 구원의 섭리를 통하여 궁극적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향해 나아간다는 종말론적 역사관이다. 그래서 성경은 모든 역사를 하나님의 시각으로 본다.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된 인간의 역사는 타락의 시대를 거쳐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에 의해 구원의 역사로 완성되어져 간다. 예수님은 부활 이후 40일 동안 지상에서 부활을 친히 나타내 보이시고 증거 하시다가 열 한 제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하늘로 승천하셨다. 예수님의 승천 직후 천사들이 제자들 앞에 나타나 예수님은 가시는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을 예언하셨다. 이것은 하나님의 구원 역사가 예수님의 다시 오심 즉 재림을 향하여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교회 시대는 이런 역사적 상황 속에서 시작되었다.교회는 제자들에 의해서 자발적으로 시작된 것이 아니다. 예수님이 교회를 세우시고, 부르신 제자들에게 성령을 부어주심으로 교회가 시작되었다. 예수님이 승천하실 때, 사명과 약속을 동시에 주셨다. 사명은 주님 다시 오실 때 까지 땅 끝 까지 복음을 전하여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는 것이고, 약속을 그 일이 완성될 때 까지 제자들과 영원히 함께 하시겠다는 것이다. 이 과정에 예수님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 즉 부활하셔서 만왕의 왕으로서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제자들에게 주시겠다고 말씀하셨다. 동시에 이 사명을 위하여 성령 하나님을 보내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그래서 복음서의 마지막은 모두 이 성령에 대한 약속으로 마무리되었다. 성령 하나님은 성자 예수님처럼 하나님이시다. 예수님의 사역 이후 자신의 시대를 맞이하여 하나님의 백성들의 공동체인 교회에 임하셨다.
나의 부모님이 이 책을 읽었더라면
김영사 / 필리파 페리 (지은이), 이준경 (옮긴이) / 201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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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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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
육아법
필리파 페리 (지은이), 이준경 (옮긴이)
“양육에서 가장 중요한 건 부모와 자녀 간의 관계다. 식물로 비유하자면, 이 관계는 식물이 뿌리 내린 토양과도 같다. 부모와의 관계에서 아이는 힘과 영양분을 얻고 성장한다. 반대로 건강하지 못한 관계는 그런 성장을 가로막을 것이다.” “나는 아이가 아닌 부모, 바로 당신에 관해 이야기하려 한다. 아이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존재는 부모인 당신이니까.” “우리는 종종 지금 느끼는 감정이 눈앞의 상황 때문에 촉발된 것인지, 아니면 과거 경험 때문에 촉발된 것인지 별 고민 없이 감정에 반응해버리곤 한다.”
프로야구 퍼펙트가이드 2020
스페셜원 / 박노준, 장원구, 김정준, 장강훈, 배지헌, 익뚜 (지은이) / 2020.03.06
19,500
스페셜원
취미,실용
박노준, 장원구, 김정준, 장강훈, 배지헌, 익뚜 (지은이)
프로야구 퍼펙트가이드북으로, KBO리그 공식기록업체인 스포츠투아이로부터 모든 자료를 단독으로 제공받아 만들었다. 이 책은 기존에 나왔던 다른 스카우팅리포트와는 차원을 달리한다. 가장 중요한 점은 그래픽을 대폭 강화해 ‘읽는 스카우팅리포트’에서 ‘보는’ 스카우팅리포트로 변신했다는 것이다. 투수들의 경우 가장 많이 구사하는 구종 4가지에 대한 좌-우 타자 피칭존을 따로 만들었다. 우타자 상대 패스트볼은 어디로 많이 던지는지, 좌타자 상대 슬라이더는 어느 코스로 많이 구사하는지 등 한 눈에 투수의 성향을 파악할 수 있게 만들었다. 또한 투수들의 구종 구사율 및 스피드, 릴리스포인트, 무브먼트 등 스포츠투아이에서만 측정할 수 있는 PTS 시스템의 정보를 그대로 옮겨놓았다. 타자들의 경우 패스트볼, 브레이킹볼, 오프스피드피치 등 각 구종별로 어느 코스에서 강하고 약한지 디테일한 핫&콜드 존을 장착했다. 구종과 코스를 연동시킨 분석이다. 코스에 대한 핫&콜드만 알려준 기존 서적들의 분석이 2차원이라면 이번 퍼펙트가이드의 분석은 3차원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 라인드라이브, 땅볼, 뜬공, 홈런 등 타구 질에 따른 발사각 및 발사 속도를 게재했다. 그리고 각 코스별 얼마나 스윙을 했는지, 그리고 스윙 때 콘택트율(볼이 방망이에 맞은 비율)은 얼마나 되는지 그래픽으로 처리했다.<특집기사> 프로야구 판도 프로야구 개인상 판도 프로야구 달라지는 것들 프로야구 FA 총정리 및 향후 바뀌어야할 부분 저반발 공인구시대 외국인 선수 변화 최동원 선동열 박찬호 류현진 역대 최고투수는 코리언 메이저리거 전망 한국야구 올림픽 역사와 도쿄올림픽 전망 퍼펙트가이드북 읽는 법 <팀 소개 및 선수 리포트> 두산 키움 SK LG NC KT KIA 삼성 한화 롯데이 책 한권이면 당신도 완벽한 프로야구 전문가 SINCE 2007…국내 최고(最古) 전통의 가이드북 스포츠투아이 제공 유일무이(唯一無二) 데이타 그래픽 강화 통한 ‘보는’ 스카우팅리포트 추구 박노준의 ‘프로야구 퍼펙트가이드 2020’ 야구 전문가 박노준 안양대 총장이 올해 또 큰일을 해냈다. 프로야구 발전에 한 축을 담당할 ‘프로야구 퍼펙트가이드 2020’을 출간한 것이다. 박 총장은 지난 2007년 국내에서 최초로 프로야구 스카우팅리포트를 제작해 야구서적 출판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인물이다. 이 책은 잠시 중단됐다가 2011년 이후 매년 발간되면서 야구 매니아들과 일반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는 제호를 ‘퍼펙트가이드’로 변경했고, 책 내용이나 구성이 완전히 바뀌었다. 자동차로 말하면 ‘풀-체인지’를 한 셈이다. 퍼펙트가이드는 KBO리그 공식기록업체인 스포츠투아이로부터 모든 자료를 단독으로 제공받아 만들었다. 이 책은 기존에 나왔던 다른 스카우팅리포트와는 차원을 달리한다. 가장 중요한 점은 그래픽을 대폭 강화해 ‘읽는 스카우팅리포트’에서 ‘보는’ 스카우팅리포트로 변신했다는 것이다. 투수들의 경우 가장 많이 구사하는 구종 4가지에 대한 좌-우 타자 피칭존을 따로 만들었다. 우타자 상대 패스트볼은 어디로 많이 던지는지, 좌타자 상대 슬라이더는 어느 코스로 많이 구사하는지 등 한 눈에 투수의 성향을 파악할 수 있게 만들었다. 또한 투수들의 구종 구사율 및 스피드, 릴리스포인트, 무브먼트 등 스포츠투아이에서만 측정할 수 있는 PTS 시스템의 정보를 그대로 옮겨놓았다. 타자들의 경우 패스트볼(포심, 투심, 싱커, 커터), 브레이킹볼(슬라이더, 커브), 오프스피드피치(체인지업, 포크볼, 스플리터) 등 각 구종별로 어느 코스에서 강하고 약한지 디테일한 핫&콜드 존을 장착했다. 구종과 코스를 연동시킨 분석이다. 코스에 대한 핫&콜드만 알려준 기존 서적들의 분석이 2차원이라면 이번 퍼펙트가이드의 분석은 3차원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 라인드라이브, 땅볼, 뜬공, 홈런 등 타구 질에 따른 발사각 및 발사 속도를 게재했다. 그리고 각 코스별 얼마나 스윙을 했는지, 그리고 스윙 때 콘택트율(볼이 방망이에 맞은 비율)은 얼마나 되는지 그래픽으로 처리했다. 올해는 포수의 인사이드워크를 게재했다. 볼카운트별로 어떤 구종을 투수에게 주문했는지, 그리고 좌-우 타자를 상대로 어느 코스로 볼을 많이 유도했는지 그래픽을 통해 한눈에 알 수 있게 제작했다. 인사이드워크는 국내 야구 서적 사상 처음 시도하는 것이다. 선수 리포트를 보면서 TV 중계를 시청하면 상당히 정확한 예측을 할 수 있고,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프로야구 전문가가 돼 있을 것이다. 또한 올해 프로야구 판도 및 개인상 예상, 올해 프로야구판에 달라지는 것, 도쿄올림픽 예상 등 프로야구 팬들의 관심을 끌만한 요소들을 칼럼으로 자세히 다뤘다. 여기에 더해 최동원, 선동열, 박찬호, 류현진 비교 분석, 코리언메이저리거 예상 등 특수 아이템으로 가득 차 있다. 그리고 인기 웹툰 작가인 익뚜 작가의 귀엽고 재미있는 카툰들이 매 페이지마다 독자들을 만난다. 이 카툰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웃음이 나온다. 이 책의 저자들은 프로야구 2020 시즌을 손꼽아 기다리는 야구팬들의 마음을 훤히 들여다보고 있기에, 팬들의 입장에서 이 책을 집필했다. 야구 책을 사보는 독자들이 과연 어떤 정보를 원하는지 말이다. 이 책 한권이면 당신은 야구 전문가가 될 것이고, 올해 프로야구를 훨씬 높은 수준으로 관전할 수 있을 것이다.
어느 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2 (아타나시아 아크릴 스탠드 + 투명 포토카드 5종 + 박스 포함 한정판)
캐롯툰 / 플루토스 (원작), 스푼 (그림) / 201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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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롯툰
소설,일반
플루토스 (원작), 스푼 (그림)
내가 죽다 살아난 뒤로 클로드가 이상해졌다. 내 전용 도서관을 세워주고, 나를 위한 장미 화원도 선물해 주더니 심지어 에메랄드궁을 하사하질 않나. 보석과 보물창고 열쇠는 너무 많아 처치 곤란이라고! 그런데 이제는 클로드가 나랑 데뷔탕트 첫 춤을 추고 싶어 한다고?Chapter 14Chapter 15Chapter 16Chapter 17Chapter 18Chapter 19Chapter 20Chapter 21Chapter 22Chapter 23 Chapter 24내가 죽다 살아난 뒤로 클로드가 이상해졌다!“곧 생일이군. 갖고 싶은 게 있나?”클로드가 나한테 생일 선물을? 뭘 잘못 먹었나?내 전용 도서관을 세워주고, 나를 위한 장미 화원도 선물해 주더니심지어 에메랄드궁을 하사하질 않나.보석과 보물창고 열쇠는 너무 많아 처치 곤란이라고!그런데 이제는…… 뭐?클로드가 나랑 데뷔탕트 첫 춤을 추고 싶어 한다고?“네 아빠는 네 생각보다 널 더 좋아하고 있다니까.”출판사 서평비운의 공주 아타나시아의 황궁 생존기가 만화로 재탄생!스푼 작가의 싱크로율 120% 작화와 만나 즐거움을 더한 『어느 날 공주가 되어버렸다』!천애 고아로 박복한 삶을 살던 주인공은 어느 날 눈을 떠보니, 소설 '사랑스러운 공주님'의 아나타시아 공주로 깨어난다.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건 좋았는데, 하필 황제인 아버지에게 죽임을 당하는 비운의 공주임을 깨닫고 절망한다. 그녀는 죽임을 당하기 전 일찌감치 황성을 탈출할 계획을 짠다.그러나 5살이 된 어느 날, 의도치 않게 황제 클로드의 눈에 띄고 마는데…….아슬아슬한 상황 속에서 지혜롭게 역경을 헤쳐 나가는 아타나시아.그런 아타나시아를 바라보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 황제 클로드의 진심은 과연?
두려움 없는 조직
다산북스 / 에이미 에드먼슨 (지은이), 최윤영 (옮긴이) / 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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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북스
소설,일반
에이미 에드먼슨 (지은이), 최윤영 (옮긴이)
하버드 경영대학원 종신교수이자 세계적인 경영학 구루 에이미 에드먼슨이 25년 연구 끝에 집대성한 책 『두려움 없는 조직』은 리더와 팀을 위한 가장 실용적인 경영 지침서로, 지식과 혁신을 불러일으키는 ‘심리적 안정감’을 조직 문화에 녹이는 법을 알려준다. 심리적 안정감이란 ‘구성원이 업무와 관련해 그 어떤 의견을 제기해도 벌을 받거나 보복당하지 않을 거라고 믿는 조직 환경’으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두려움’이 어떻게 조직의 성과를 갉아먹는지 과학적으로 증명한다. 누군가와 서먹해질 거라는 불안감, 해고당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없이 구성원이 자신의 아이디어나 의견 또는 실수까지도 거리낌 없이 피력할 때(즉 심리적으로 편안함을 느끼는 문화가 정착될 때) 조직은 비로소 혁신과 성장을 거듭할 수 있다.· 이 책에 쏟아진 찬사 · 한국어판 서문 · 감수의 글 - 역동적인 조직 문화를 꿈꾸는 모든 리더에게 · 시작하는 글 - 최강의 팀에만 존재하는 특별한 힘 불확실한 시대를 돌파하는 기업의 생존 전략│왜 화기애애한 팀이 더 자주 실수할까?│강력한 팀을 만드는 마지막 퍼즐 한 조각 1장 - 지금 당신의 조직은 안전한가? · 침묵의 굴레에서 조직을 구출하라 무의식 계산기는 모든 결과값을 침묵으로 만든다│인간관계가 안전할 것이라고 믿게 하라│솔직하지 못한 조직이 관심 병사를 만든다│두려움이 성장 동력이 될 수 없는 이유 · 심리적 안정감은 복지 혜택이 아니다 조직에 침묵이 만연할 수밖에 없는 이유│심리적 안정도와 직원 몰입도는 비례한다│좋은 리더는 갈등을 추진력으로 삼는다 [CASE STUDY] 침묵이 초래한 비극 테네리페 공항 참사 [CASE STUDY] 허물없는 소통의 힘 허드슨강의 기적 2장 - 두려움 없는 조직은 무엇이 다른가? · 심리적 안정감을 구축하는 세 가지 방법 1단계 : 토대 만들기│2단계 : 참여 유도하기│3단계 : 생산적으로 반응하기 · [1단계] 지금 당장 ‘실패의 틀’부터 바꿔라 구글은 왜 실패한 팀에 보너스를 주는가?│실패의 세 가지 유형│격동하는 사회에서 가장 이상적인 리더는?│폭스바겐은 어쩌다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을까?│쓰나미가 다이니 원전을 피해간 이유│한 차원 높은 목표로 동기를 부여하라 · [2단계] 겸손하되 적극적으로 파고들어라 상황적 겸손을 보여라│적극적으로 질문하라 · [3단계] 실패를 축하할 각오가 되어 있는가? 일단 고맙게 여겨라, 결과는 그다음 문제다│실패에 씌워진 ‘오명’을 제거하라│위반 행위에는 단호히 칼을 들어라 · 심리적 안정감에 대한 몇 가지 편견들 심리적 안정감은 친절함과 다르다│심리적 안정감은 개인의 성향을 초월한다│심리적 안정감은 신뢰감과 다르다│심리적 안정감이 성과의 기준까지 낮추진 않는다│동기부여 없이는 결코 안전할 수 없다 [CASE STUDY] 예견된 인재 후쿠시마 원전 사고 [CASE STUDY] 현실을 두려워한 결과 웰스파고와 뉴욕 연방준비은행 [CASE STUDY] 직원을 가족처럼 베리웨밀러 [SELF-CHECK] 리더십 자기평가 3장 - 최고의 조직은 어떻게 혁신을 거듭하는가? · 심리적 안정감에 ‘완결편’은 없다 꾸준히 변할 용기가 있는가?│역풍을 거스르는 항해사처럼 · 솔직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픽사의 직원은 모두 비평가가 된다│흥행 참패를 막기 위한 ‘실패할 자유’│현실을 두려워한 노키아의 비극│두려움은 언제든 용기가 될 수 있다 · 귀를 열고 ‘침묵의 소리’를 들어라 누군가는 예상했던 컬럼비아호의 폭발│침묵은 저절로 깨지지 않는다 · 농담으로 볼 수 없는 농담들 소셜미디어 시대에 침묵?│수전 파울러가 쏘아 올린 작은 공│우버에 찾아온 평화 · 심리적 안정감에 대한 리더의 질문들 [CASE STUDY] 모두를 위한 하나, 하나를 위한 모두 - 다비타 신장투석 센터 [CASE STUDY] 극도의 솔직함 -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 [CASE STUDY] ‘잘 모릅니다’의 마법 - 아일린 피셔 [SELF-CHECK] 심리적 안정감 자체평가 · 감사의 말 · 작가에 대하여 · 참고문헌“침묵은 어떻게 조직의 성과를 갉아먹는가?” 하버드 경영대학원이 25년 연구 끝에 밝혀낸 최강의 리더십 프로그램 ★★★ 아마존 경제경영 베스트셀러 ★★★ ★★★ 하버드 MBA 선정 최고의 명강의 ★★★ - 이 책이야말로 리더가 가장 빨리 읽어야 할 최고의 경영 지침서다. _ 다니엘 핑크 (세계적인 미래학자) 시간이 지나도 절대 변치 않을 조직 경영의 핵심이다! _ 로버트 서튼 (스탠퍼드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 하버드 경영대학원 종신교수이자 세계적인 경영학 구루 에이미 에드먼슨이 25년 연구 끝에 집대성한 책 『두려움 없는 조직』은 리더와 팀을 위한 가장 실용적인 경영 지침서로, 지식과 혁신을 불러일으키는 ‘심리적 안정감’을 조직 문화에 녹이는 법을 알려준다. 심리적 안정감이란 ‘구성원이 업무와 관련해 그 어떤 의견을 제기해도 벌을 받거나 보복당하지 않을 거라고 믿는 조직 환경’으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두려움’이 어떻게 조직의 성과를 갉아먹는지 과학적으로 증명한다. 누군가와 서먹해질 거라는 불안감, 해고당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없이 구성원이 자신의 아이디어나 의견 또는 실수까지도 거리낌 없이 피력할 때(즉 심리적으로 편안함을 느끼는 문화가 정착될 때) 조직은 비로소 혁신과 성장을 거듭할 수 있다. 왜 구글은 실패한 팀에 보너스를 주는가? 최강의 팀에만 존재하는 특별한 힘, ‘심리적 안정감’ 세계 최고의 지성이 모인 기업 구글은 자사 성장의 주요한 요소인 ‘팀워크’에 대해 조사를 실시했다. 코드네임 ‘아리스토텔레스(Project Aristotle)’라 불리는 이 프로젝트는 사회학자, 조직심리학자, 엔지니어, 통계학자가 모여 ‘무엇이 팀을 더 효율적으로 만드는가?’에 대한 답을 찾는 실험이었다. 연구자들은 구성원의 학력이나 성비 균형 등 다양한 가설을 두고 조사를 진행했지만, 결과는 의외였다. 누가 팀원으로 있는지는 조직의 성과에 크게 중요하지 않았다. 더 중요한 것은 팀원 간의 커뮤니케이션 방식, 그리고 ‘자신의 의견이 중요하게 받아들여진다’는 믿음이었다. 구글이 발표한 ‘성공한 팀의 특성’ 중 첫 번째는 바로 ‘심리적 안정감(Psychological Safety)’이었다. 오늘날 기업 대부분은 역량 있는 인재를 영입하는 일에 많은 힘을 쏟는다. 그러나 구성원이 심리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자유롭게 문제를 제기하는 여건이 보장되지 않는 한, 이들의 뛰어난 역량은 낭비되고 만다. 업무와 관련해 그 어떤 말을 하더라도 보복당하지 않고, 수치심을 느끼지 않으며, 인정받는다고 느낄 때 구성원은 활발하게 자신의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수나 문제를 빠르게 드러내 더 큰 손실을 예방한다. 실제로 구글은 실패한 팀에 보너스를 주는 특단의 조치로 심리적 안정감을 강화하고 있다. 구글 X의 CEO 아스트로 텔러는 “발전 가능성이 전혀 없는 프로젝트에 몇 년씩 질질 끌며 돈을 퍼붓느니 그 실상을 정확히 파악하고 중단시킨 직원에게 그만큼 보상을 해주는 편이 낫다”라고 말한다. 리더가 나서서 안전한 실패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문제를 제기하고 개선해갈 수 있는 기회를 얻는 것이 구글의 성장 원동력인 셈이다. 리더에게 가장 큰 두려움은 아무도 진실을 말하지 않는 것이다 실수하고, 실패하고, 추락하는 모든 조직의 공통점, ‘침묵’ “최고의 자동차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리죠. 엔지니어를 비롯해 모든 임직원을 회의실로 소집합니다. 그러고는 이렇게 선포하세요. ‘형편없는 구닥다리 모델은 이제 지겨워! 앞으로 6주의 시간을 줄 테니 세계적인 수준의 디자인을 뽑아오도록! 6주 후에 제대로 된 게 안 나오면 모두 쫓겨날 각오해!” 승승장구하던 폭스바겐을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뜨린 건 CEO 마틴 빈터콘의 ‘공포 정치’였다. 그는 절대 실현 불가능한 목표를 직원들에게 강요하며 기어코 ‘디젤게이트’(배기가스 조작 사건)의 주범이 되었다. ‘관료제’로 대표되는 산업화 시대의 성장 전략은 이제 더 이상 효과적으로 기능할 수 없다. 오늘날 지식 경제 사회에서는 ‘민첩성’과 ‘혁신’만이 기업을 성공 가도에 올릴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생산적인 조직 환경은 리더가 심리적 안정감을 토대로 조직 내 존재하는 위계질서를 어떻게 다루는가에 달려 있다. 이 책에서 에드먼슨 박사는 조직에 심리적 안정감을 구축하기 위한 세 가지 구체적인 지침을 소개한다. * 1단계 [토대 만들기]는 업무를 바라보는 틀을 새로이 짜는 것을 말한다. 더 직접적으로는 ‘실패’라는 틀을 재정의하는 작업이다. 혁신을 통해 획기적인 기술을 개발해야 하는 기업에서는 ‘실패’가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 아니라 ‘성공하기 위해 반드시 겪어야 할 일’로 인식되어야 한다. * 2단계 [참여 유도하기]는 리더가 ‘겸손함’과 ‘적극적 질문’을 무기로 구성원에게 다가가는 방식이다. 과거에 그러했듯 리더가 모든 정답을 안다는 양 군림해서는 조직이 성장할 수 없다. 리더의 겸손이 구성원에게 베푸는 ‘혜택’이 아니라 회사의 ‘생존’을 위한 필수적인 마음가짐이란 것을 리더 스스로 깨달아야 한다. 또한 ‘반대되는 생각은 늘 존재한다’는 태도로 구성원이 다른 의견을 제안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독려해야 한다. * 3단계 [생산적으로 반응하기]는 진심으로 실패를 축하해줄 용기를 갖는 일이다. 안전한 조직 환경을 만드는 리더의 마지막 임무는 ‘기꺼이 위험을 무릅쓰고 자신의 목소리를 낸 구성원에게 생산적인 반응을 보여주는 것’이다. 구성원의 생각이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못할지언정 감사함을 표현해야 하고, 실패를 숨겨 문제를 키우지 않도록 실패에 대한 인식을 ‘당연한 과정’이라고 변화시켜야 한다. 다만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히 철퇴를 들어 징계하는 용기도 필요하다. 누구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조직을 만들고 싶다면 위의 세 단계를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조직에 체계화해야 한다. 침묵하는 조직은 위험하다. 자신의 의견이 곧 정답이며, 공포가 동기를 부여할 거라 믿는 리더는 눈을 가리고 손을 묶은 채 경영을 하는 것과 다름없다. 이는 곧 폭스바겐의 사례와 같은 추락의 비극을 야기할 것이 분명하다. 무엇이 ‘한국의 90년대생’을 퇴사하게 만드는가? ‘미투’, ‘갑질’, ‘태움’ 등 조직의 고질적 문제를 해결하는 단 하나의 방법 국내 다수의 언론과 인터뷰하며 한국의 조직 문화에 대해 활발히 논의해온 에드먼슨 박사는 이 책을 통해 “한국 같이 수직적 위계질서가 강한 기업에서도 ‘심리적 안정감’을 뿌리내리게 할 수 있다”라고 힘주어 말한다. 특히 ‘미투(Metoo)’나 ‘갑질’, 간호사들의 ‘태움’ 문화 등 한국의 조직에서 흔히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가 ‘심리적 안정감’의 부재에서 비롯된 결과임을 깨닫게 해준다. 무엇보다도 자신의 의견을 솔직하게 말하기 좋아하고, ‘꼰대질’하는 기성세대나 상사를 가차 없이 외면하는 90년대생을 이해하며, 그들이 원하는 조직 문화를 만드는 데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인재 전쟁 시대’라고 하지만 리더의 역할은 좋은 인재를 영입하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우수한 인재를 확보해 그들의 숨겨진 능력과 열정까지 남김없이 이끌어내기 위한 ‘환경’을 만드는 일에 더욱 힘을 쏟아야 한다. 피터 드러커는 “문화는 전략을 아침 식사로 먹는다”라고 말했다. 두려움 없는 조직, 역동적인 조직을 만드는 일은 기업의 전략보고서 마지막 장을 예쁘게 장식하는 미사여구가 아니라 리더의 최우선 전략 과제가 되어야 한다. 뭉칠수록 더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는 팀, 늘 아이디어가 감돌고 생명력 있게 논의가 오가는 팀, 조직 전체와 구성원 개개인이 함께 성장하며 성과를 내는 팀을 만들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 책이야말로 당신이 가장 빨리 읽어야 할 최고의 리더십 지침서다. 구글과 같은 세계적인 기업부터 소규모 공장까지 수천 개의 조직을 분석해 도출한 에드먼슨 박사의 연구 결과는 혁신과 성장을 꿈꾸는 모든 조직의 리더에게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이 같은 맥락에서 나는 ‘심리적 안정감’을 ‘인간관계의 위험으로부터 근무 환경이 안전하다고 믿는 마음’이라고 정의했다. 어떤 의견을 말해도 무시당하지 않고 질책당하거나 징계받지 않는다면, 즉 구성원 모두가 심리적 안정감을 느낀다면 동료들의 눈치 따윈 보지 않고 자기 생각이나 질문, 우려 사항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다. 심리적 안정감은 구성원이 서로를 신뢰하고 존중하며 자기 생각을 솔직하게 나눌 때야 비로소 생긴다. 심리적 안정감이 흐르는 조직에서는 크리스티나가 경험한 것처럼 ‘아주 짧지만 결정적인 침묵의 순간’이 발생하지 않는다. 대신 누구나 주저 없이 자기 생각을 이야기하고 상대방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각종 문제나 실수에도 쉽게 대처한다. 또 이러한 과정을 내부 발전의 계기로 삼기도 한다._ 1장, 지금 당신의 조직은 안전한가? 中 “구글 X의 CEO이자 문샷 프로젝트의 수장인 아스트로 텔러는 2016년 테드 강연에서 ‘안전한 실패 전략’에 대해 다음과 같이 연설했다. ‘그렇다고 무작정 빨리 실패하라고 소리치며 재촉해서는 안 됩니다. 직원들이 반발하죠. 또 걱정합니다. ‘실패하면 나는 어떻게 될까? 사람들이 비웃지는 않을까? 해고될까?’ 대담하고 거시적인 동시에 위험이 도사리는 프로젝트에 직원들을 참여시키면서 가장 중요한 문제부터 해결하도록 독려하는 유일한 방법은 그들이 저항하지 않는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것입니다. 구글 X에서 소위 안전한 실패를 보장하는 것도 바로 이러한 맥락입니다. 가능성이 없어 보이는 아이디어는 증거가 확실해지면 곧바로 싹을 자릅니다. 그래야 보너스를 받으니까요. 동료들의 칭찬은 물론이고요. 더구나 상사들은 잘했다며 하이파이브를 하고 안아줍니다. 실패의 결과로 승진도 하죠. 이처럼 프로젝트를 중도 해체한 경우에는 팀원이 두 명이든 서른 명이든 모두에게 보너스를 지급합니다.”_ 2장, 두려움 없는 조직은 무엇이 다른가? 中 웰스파고 사태는 단순히 누구 하나의 잘못으로 치부할 수 없는 일이다. 불법 행위를 저지르지 않고는 도저히 달성할 수 없는 목표가 문제의 핵심이었다. 웰스파고의 직원들은 반대가 용납되지 않는 환경에서 근무했고, 경영진은 그런 그들에게 오직 하나의 메시지만 주입했다. ‘팔아라, 못 팔면 해고다!’_ 2장, 두려움 없는 조직은 무엇이 다른가? 中
킹덤 Kingdom 57
대원씨아이(만화) / 하라 야스히사 (지은이) / 2020.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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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아이(만화)
소설,일반
하라 야스히사 (지은이)
스티커 아트북 뉴 클래식 : 빨강 머리 앤
싸이프레스 / 싸이프레스 콘텐츠기획팀 (지은이) / 20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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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프레스
취미,실용
싸이프레스 콘텐츠기획팀 (지은이)
‘스티커 아트북 뉴 클래식’은 모두에게 사랑받는 세계 명작을 폴리곤 아트라는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탄생시킨 시리즈다. 그 첫 번째 타이틀은 소설, 애니메이션, 캐릭터 등 다양한 형식으로 끊임없는 애정과 관심을 받고 있는 『빨강 머리 앤』이다. 『빨강 머리 앤』은 캐나다 소설가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1908년작 소설로, 캐나다 에이번리 마을의 초록 지붕 집에 살고 있는 매튜와 마릴라 남매가 남자아이를 입양하려다 착오로 여자아이 ‘앤’을 입양하는 사건으로 시작한다. 주인공 앤은 고아로 태어났지만 매튜 아저씨와 마릴라 아줌마를 통해 가족애를 배우고, 가장 처음 사귄 친구인 다이애나와 평생 우정을 나누며 밝고 당차게 성장한다. 새로운 감성으로 만나는 ‘뉴 클래식’의 『빨강 머리 앤』은 소설 속 등장인물의 소개와 함께 원작 애니메이션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다양한 터치로 변주된 에이번리 마을의 아름다운 풍경과 인물들의 생기발랄한 분위기를 한껏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감상 후에는 본격적으로 스티커 아트 활동을 할 수 있는 5개의 원화를 폴리곤 아트(이미지를 단순한 도형으로 표현하는 예술 기법) 형식으로 만나게 된다.* 스티커 아트북 뉴 클래식, 이렇게 활용하세요 * Character(인물 소개) * 한눈에 보는 빨강 머리 앤 1. 앤의 이름 2. 생각지도 못했던 일 3. 초록 지붕 집 4. 매튜와 마릴라 5. 우정의 맹세새로운 감성으로 만나는 ‘스티커 아트북 뉴 클래식’ 명작의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과 감동을 손끝으로 느껴보세요 ‘스티커 아트북 뉴 클래식’! 새로운 감성의 스티커 아트북이 출간되었다. 잊고 있었지만 다시 만나서 더욱 반갑고 벅찬 이야기, 오래도록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과 감동을 간직한 이야기. ‘스티커 아트북 뉴 클래식’은 모두에게 사랑받는 세계 명작을 폴리곤 아트라는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탄생시킨 시리즈다. 그 첫 번째 타이틀은 소설, 애니메이션, 캐릭터 등 다양한 형식으로 끊임없는 애정과 관심을 받고 있는 『빨강 머리 앤』이다. 낭만과 공상을 사랑하는 앤의 밝고 당찬 모습을 명대사와 함께 스티커 아트로 완성한다! 『빨강 머리 앤』은 캐나다 소설가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1908년작 소설로, 우리에겐 “주근깨 빼빼 마른 빨강 머리 앤~”이라는 주제가의 TV 애니메이션으로도 굉장히 친숙하다. 캐나다 에이번리 마을의 초록 지붕 집에 살고 있는 매튜와 마릴라 남매가 남자아이를 입양하려다 착오로 여자아이 ‘앤’을 입양하는 사건으로 시작하는 『빨강 머리 앤』. 주인공 앤은 고아로 태어났지만 매튜 아저씨와 마릴라 아줌마를 통해 가족애를 배우고, 가장 처음 사귄 친구인 다이애나와 평생 우정을 나누며 밝고 당차게 성장한다. 『스티커 아트북 뉴 클래식-빨강 머리 앤』은 낭만과 공상을 사랑하는 앤의 낙천적인 명대사와 추억의 애니메이션 속 명장면을 함께 담아 그때 그 시절의 기억과 소중한 감성을 일깨운다. 폴리곤 아트로 새롭게 만나는 원화에 스티커 조각을 하나하나 붙이다 보면, 손끝으로 완성하는 즐거움과 원작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번호에 맞는 스티커를 떼고, 붙이기만 하면 끝! 내 손으로 직접 완성하는 세계 명작의 명장면 새로운 감성으로 만나는 ‘뉴 클래식’의 『빨강 머리 앤』은 소설 속 등장인물의 소개와 함께 원작 애니메이션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다양한 터치로 변주된 에이번리 마을의 아름다운 풍경과 인물들의 생기발랄한 분위기를 한껏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감상 후에는 본격적으로 스티커 아트 활동을 할 수 있는 5개의 원화를 폴리곤 아트(이미지를 단순한 도형으로 표현하는 예술 기법) 형식으로 만나게 된다. 스티커 아트는 손으로 스티커를 떼어내 붙이기만 하면 된다. 책을 펼칠 공간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다. 지정된 번호에 맞추어 스티커를 붙이기만 하면 아름다운 작품이 완성되는 기쁨을 맛볼 수 있어 미술 감각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다. 조금씩 작품이 완성된다는 뿌듯함, 반복되는 수작업이 주는 즐거움, 복잡한 생각을 떨치고 무언가에 집중하는 몰입의 기쁨을 동시에 느끼다 보면 명작이 가진 생생한 아름다움이 눈앞에 펼쳐질 것이다. 다 붙이면 끝? 액자부터 선물까지 완성된 작품의 무궁무진 활용법! 스티커를 붙이고 완성하면 그대로 끝일까? 아니다. 스티커 아트북의 활용법은 무궁무진하다. 완성한 작품은 포스터처럼 벽에 붙이거나 액자에 넣어 감상할 수도 있다. 폴리곤 아트의 특성상 멀리서 보는 것이 훨씬 멋져 보이니, 완성 후에는 꼭 조금 멀찍이 떨어져서 요모조모 확인하며 뿌듯함을 만끽해보는 것도 좋다. 오래 간직하고 싶은 명작의 숨결이 생생하게 느껴질 것이다. 마음에 쏙 들게 완성되었다면 지인에게 선물해 즐거움을 나누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BLAME! 완전판 4
㈜소미미디어 / 니헤이 츠토무 (원작), 김동욱 (옮긴이) / 202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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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미디어
소설,일반
니헤이 츠토무 (원작), 김동욱 (옮긴이)
해외의 많은 크리에이터에게 영감을 선사한 니헤이 츠토무가 그리는 가상 세계인 넷스피어, 기저현실(基底現實) 등 미래의 디스토피아를 압도적인 펜터치로 펼쳐내는 <BLAME!>을 초호화 사양으로 소장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LOG.31:: 사나칸과 시보 ::LOG.32:: 진동::LOG.33:: 결괴(決壞)::LOG.34:: 용융(熔融)::LOG.35:: 소멸::LOG.36:: Beautiful Life::LOG.37:: 비공식 초구조체 언오피셜 메가스트럭처::LOG.38:: 집적장(集積?)::LOG.39:: 제1종 임계 불측 병기(臨界不測兵器)::LOG.40:: 포획::LOG.41:: 침입 대공 전자 공간(侵入對攻電子空間)::LOG.42:: 초구조체 내부 균열인간의 근본적인 존재론까지 파고드는 희대의 걸작!상식을 깨부순 SF의 경이로운 세계!을 만나다! 해외의 많은 크리에이터에게 영감을 선사한 니헤이 츠토무가 그리는 가상 세계인 넷스피어, 기저현실(基底現實) 등미래의 디스토피아를 압도적인 펜터치로 펼쳐내는 을 초호화 사양으로소장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오감의 전율을 선사하는 니헤이 츠토무 월드,드디어 완전판 4권 개막!
악역의 구원자 1
뒹굴 / 명랑 (지은이), 잿슨 (그림) / 202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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뒹굴
소설,일반
명랑 (지은이), 잿슨 (그림)
‘신의 문장’이라는 책을 읽고 난 뒤 기이한 꿈이 1년간 지속된다. 그녀는 늘 같은 남자의 꿈을 꿨다. 그의 마음에 동화될수록, 그를 안타깝게 여길수록 그녀의 세계는 흔들렸다. 그때 멈췄어야 했는데, 멈추지 않고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렸다. 다시 눈을 떴을 때, 그녀는 다른 존재가 되어 있었다. 모든 것을 걸어서라도 악역인 아제프의 운명을 바꾸겠노라 다짐한 여자, 엘제이. 자신이 가진 문장의 비밀을 숨기고 그를 구원할 수 있을까? 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 단행본 출간 기념 예약판매 이벤트 ‘리미티드 에디션’과 ‘일반판’ 출시 《악역의 구원자》는 동명의 원작 웹소설을 웹툰화한 작품으로 작년부터 다음웹툰과 카카오페이지에 동시 연재되면서 몇 안 되는 화제작 중 하나였다. 웹툰 론칭과 동시에 원작 소설도 역주행하며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로맨스판타지 분야에서 수많은 작품이 쏟아져 나오는 와중에도 그 인기는 멈출 줄 몰랐고, 조회수와 수많은 댓글에서 이를 다시 증명했다.
이니셔티브
북랩 / 박평 (지은이) / 202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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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박평 (지은이)
중국과 북한, 일본, 러시아 등 강대국이 모여 있는 동북아시아 지역은 전 세계 어디보다 치열한 힘겨루기가 일어나는 각축장이다. 조금만 뒤처져도 주도권을 뺏기는 일이 부지기수인 이곳에서 현재 '이니셔티브'의 중요성이 부상하고 있다. 이니셔티브란 주변 상황을 판단하고 남들보다 먼저 행동하는 능력을 말한다. 각 국가 간 정세를 모두 보는 넓은 시야와 선도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행동력이 있어야 이 각축장에서 주도권을 가질 수 있다. 이 책은 1장 '문재인 대통령, 한반도의 운전대를 잡다', 2장 '북한을 태우다', 3장 '남북이 만나다, 새로운 시대를 열다', 4장 '북미가 만나 냉전 종식을 시작하다', 5장 '지독한 인내로 멈추지 않고 나아가다', 6장 '위기에 빠진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로 구성되었다.1장 문재인 대통령, 한반도의 운전대를 잡다 1. 어둠이 내린 동안 10 2. 달이 떠오르기 전 20 3.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 30 4. 문재인 대통령, 취임 첫날부터 행동을 개시하다 34 5. 문재인 대통령, 교량국가를 선언하다 45 6.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임명하다 51 7.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를 요청하다 57 8. 한미정상회담이 다가오다 64 9. 장진호 전투 기념비에 헌화하다 72 10. 한미정상이 만찬을 갖다 78 11. 문재인 대통령, 한반도의 운전자가 되다 83 2장 북한을 태우다 1. 베를린 구상을 발표하다 94 2. 사드를 추가 배치하다 103 3. 한반도 전쟁 위기를 돌파하다 109 4. 북한, 6차 핵실험을 실시하다 118 5. 동북아 경제 공동체와 다자안보체제를 제안하다 123 6. UN에서 본격적인 국제 외교에 시동을 걸다 127 7. 북한의 도발이 멈추다 134 8.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슈퍼위크가 시작되다 139 9. 신남방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다 154 10. 도발 재개? 북한, ICBM을 발사하다 161 11. 중국이 문재인호에 올라타다 165 12. 2018년 1월 1일, 북한, 마침내 문재인호에 올라타다 169 3장 남북이 만나다, 새로운 시대를 열다 1. 문재인 대통령이 화답하다 176 2. 평창올림픽을 준비하다 188 3. 새로운 남북관계가 시작되다 194 4. 김정은 위원장, 문재인 대통령을 초청하다 201 5. 남북, 북미 정상회담으로 톱다운 방식을 완성하다 205 6. 남북정상회담 준비를 시작하다 215 7. 김정은 위원장이 중국을 방문하다 223 8. 폼페이오 국무장관 지명자가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다 227 9. 남북정상회담의 준비가 끝나다 233 10. 2018년 4월 27일, 남북정상이 만나 변화의 신호탄을 울리다 238 11. 남북정상, 판문점선언을 발표하다 246 4장 북미가 만나 냉전 종식을 시작하다 1. 남북정상회담이 끝나고 난 뒤 262 2. 북미, 험난한 정상회담 준비에 들어가다 270 3. 북한, 미국인 억류자를 송환하다 276 4. 북미정상회담에 먹구름이 끼다 279 5. 한미정상회담이 끝나자 북한이 화답하다 288 6.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을 취소하다 294 7. 북미정상회담 개최를 위해 남북이 움직이다 301 8. 북미정상회담을 준비하다 314 9. 북미정상이 만나 새로운 시대를 알리다 319 5장 지독한 인내로 멈추지 않고 나아가다 1. 북미정상회담이 끝난 뒤 330 2. 후속 협상을 준비하다 337 3. 폼페이오 장관이 세 번째 방북하다 341 4. 문재인 대통령, 인도·싱가포르를 순방하다 348 5. 북한, 미군 유해를 송환하다 352 6. 종전으로 가기 위해 중재를 이어가다 358 7. 동아시아철도공동체를 제안하다 364 8. 트럼프 대통령, 폼페이오 장관의 방북을 취소하다 371 9. 대북특사단, 냉전 질서를 깨고 막힌 길을 뚫다 375 10. 남북정상이 3번째 만나다 383 11. 문재인 대통령, 유엔외교를 펼치다 398 12. 멈추지 않고 나아가다 416 6장 위기에 빠진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1. 북한, 다시 움직이다 442 2. 2차 북미정상회담이 확정되다 451 3. 자유한국당이 북미정상회담을 훼방놓다 459 4. 회담의 주연들이 베트남으로 모이다 465 5.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이 재회하다 469 6.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합의 없이 끝나다 475 7. 어째서 제2차 북미정상회담은 합의를 이루지 못하였나 482 에필로그 498강대국들의 치열한 힘겨루기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최고조에 달한 한반도 남으로는 인도, 아세안 국가와 손잡고 북으로는 북한, 중국, 러시아와 관계를 개선함으로써 역내 주도권을 쥐려는 문재인 대통령의 고뇌와 결단 중국과 북한, 일본, 러시아 등 강대국이 모여 있는 동북아시아 지역은 전 세계 어디보다 치열한 힘겨루기가 일어나는 각축장이다. 조금만 뒤처져도 주도권을 뺏기는 일이 부지기수인 이곳에서 현재 ‘이니셔티브’의 중요성이 부상하고 있다. 이니셔티브란 주변 상황을 판단하고 남들보다 먼저 행동하는 능력을 말한다. 각 국가 간 정세를 모두 보는 넓은 시야와 선도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행동력이 있어야 이 각축장에서 주도권을 가질 수 있다. 19대 대통령으로서 대한민국호를 지휘하는 문재인 대통령은 현재 이니셔티브를 발휘해 신남ㆍ북방 정책을 펼쳐 인도 및 아세안 국가에 대한 대한민국의 영향력을 강하게 만들었고 중ㆍ러와의 관계 개선과 남북정상회담을 이뤄내는 등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 가짜 뉴스가 넘쳐나고 있는 이때, 동북아시아를 넘어 아시아태평양까지 영향력을 확장하고 새로운 질서 수립과 빛나는 성과를 만들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의 행보를 이 책을 통해 확인해 보자.문재인 대통령의 외교는 무척이나 큰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동북아에 깊게 박힌 냉전 질서를 완전히 해체하고 동북아 정세를 새롭게 바꾸는 것이야말로 문재인 대통령의 이니셔티브였다. 전쟁의 위험을 앞에 두고 전쟁의 위험만 없앨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라, 북한의 핵 위협을 마주하고 비핵화만 생각하는 것도 아니라, 이 모든 문제의 진짜 원인을 찾아서 이런 문제가 항구적으로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생각이야말로 문재인 이니셔티브의 정수였다. 그는 세계사가 만들어놓은 틀에 박혀 있을 생각이 없었다. 그 틀 자체를 깨고 바꿔버릴 생각을 하고 있었다. 말 그대로 세계사적 대전환을 이뤄버릴 요량이었던 것이다.(중략)문재인 대통령은 과거의 세계사가 만들어놓은 질서에 안녕을 고하고, 새로운 세계사를 써 내려가기 시작했다. 이것이 문재인의 외교, 문재인의 ‘이니’셔티브이다.- 에필로그 중에서
쿵후보이 친미 개정판 11
대원씨아이(만화) / 마에카와 타케시 (지은이) / 202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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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아이(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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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카와 타케시 (지은이)
마에카와 타케시의 대표작 《쿵후보이 친미》개정판으로, 좌우 반전 없이 원작 그대로의 맛을 살려냈다. 지금은 믿음직한 대림사 사범이지만, 그에게도 파릇파릇했던 시절이?! 실수도 하고 자만도 하고 깨달음도 얻는 친미의 수행을 따라가보자.철륜의 코란거리와 호흡대역은 친미!무대 위에서 일어난 이변!배우로서… 무술가로서대림사의 위급한 소식!!친미와 오우도, 요센 도사의 제자 두 사람…오우도의 과거…흔들리는 대림사오의 '뇌신'마에카와 타케시의 대표작 《쿵후보이 친미》 개정판으로 다시 만난다!! 좌우 반전 없이 원작 그대로의 맛을 살려낸 개정판 지금은 믿음직한 대림사 사범이지만, 그에게도 파릇파릇했던 시절이?! 실수도 하고 자만도 하고 깨달음도 얻는 친미의 수행을 따라가보자!!
신의 방정식 오일러 공식
동아엠앤비 / 데이비드 스팁 (지은이), 김수환 (옮긴이) / 202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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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스팁 (지은이), 김수환 (옮긴이)
수학 공식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는 전 세계 수학자들이 모여 오일러 공식을 선정하고 직접 집필한 기획 도서이다. 그러면서 수학 기초 공식에 대해 학생 및 일반인에게 오일러의 공식이 가장 쉽고 아름다운 이유들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위대한 문학 작품이나 예술 작품과 마찬가지로, 위대한 수학도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아름다우며 깊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데 목적을 두고 있는 것이다.서론 1장 신의 방정식 2장 변화를 나타내는 상수 3장 이것은 심지어 굴뚝을 넘어 찾아오기도 한다 4장 존재와 비존재 사이의 숫자 5장 대가의 초상화 6장 웜홀을 지나서 7장 삼각형에서 시소까지 8장 아들이 낸 문제 9장 모든 것을 하나로 조합해 보자 10장 오일러 공식의 재해석 11장 모든 것의 의미 부록1 오일러의 유도식 부록2 왜 eiπ은 실수일까? 감사의 말 수학 용어 사전 참고 문헌 색인 전 세계 수학자가 극찬한 수학 공식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공식! eiπ + 1 = 0 신의 방정식이라고 불리는 수학 공식! 단순해 보이는 5개의 숫자 안에 숨겨진 연결고리 이 책은 수학 공식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는 전 세계 수학자들이 모여 오일러 공식을 선정하고 직접 집필한 기획 도서이다. 그러면서 수학 기초 공식에 대해 학생 및 일반인에게 오일러의 공식이 가장 쉽고 아름다운 이유들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위대한 문학 작품이나 예술 작품과 마찬가지로, 위대한 수학도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아름다우며 깊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데 목적을 두고 있는 것이다. 수학은 어렵고 복잡한 학문이라는 인식이 많다. 수많은 수포자들이 생기는 이유가 “수학=골치 아프고 어려운 과목”이라는 선입견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오일러Leonhard Euler에게 수학은 일상이었다. “사람이 호흡하듯, 독수리가 공중을 날듯, 겉보기에는 별달리 애쓰는 흔적도 없이 계산을 해낸” 인물이었다. - 도미니크 프랑수아 장 아라고Dominique Franois Jean Arago 일반인은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오일러는 어린아이를 무릎에 안고 큰 아이들은 그의 둘레를 뛰놀게 하면서 연구 보고를 쓰는 일도 흔히 있었다. 가장 어려운 수학을 얼마나 수월하게 써 나가고 있었는가를 알려 주는 일화이다. 전설과도 같은 이야기도 전한다. 물론 과장이 섞인 말이지만, 오일러는 식사하라는 재촉을 두 번 받는 동안인 반 시간 남짓이면 한 편의 수학 논문을 써냈다고 한다. 그런 오일러가 ‘eiπ + 1 = 0’이라는 어려워 보이면서도 단순하게 해석할 수 있는 공식을 만들어 내었다. 이 공식은 사람들이 ‘신의 방정식’이라고 부르고 있다. 겉으로는 단순하고 간결해 보이지만 수학에서 중요한 다섯 개의 상수(0, 1, , π, e)와 중요한 세 개의 연산(더하기, 곱하기, 지수)만으로 하나의 공식을 완성시켰다. 수학 전문가들이 오일러 공식을 가장 아름다운 수학 공식이라고 꼽은 것처럼, 오늘날 오일러 공식은 전기 공학자들과 물리학자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기본 도구로 자리 잡았다. 또한 회로 설계 및 분석을 단순화한 것에 머물지 않고 20세기 동안 진행된 전기 발전의 혁신을 가속화하는 데 공헌했다고도 할 수 있다. 그래서 오일러의 공식은 그 자체로도 매우 아름다워 ‘수학자들이 내놓은 보석’으로 불리지만, 복소 해석에서 오일러의 공식은 약방의 감초처럼 절대 빠질 수 없는 존재이며 활용 빈도가 아주 높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오일러 공식은 어떻게 증명할까? 미분을 쓰면 오일러 공식을 쉽게 증명할 수 있다고 수많은 교재와 웹사이트에서는 그렇게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복소수 함수의 미적분학을 알아야 한다거나, 미분 방정식을 알아야 한다면 골치 아픈 이야기가 되어 버린다. 더구나 왜 그런 공식이 나오는지 선뜻 와 닿지는 않는다. 그래서 이 책에는 오일러 공식을 어떻게 설명하는지, 미적분학을 쓰지 않고도 어떻게 오일러 공식을 이해할 수 있는지에 대해 잘 설명되어 있다. 아름다운 것에 대한 이유를 설명하면 오히려 아름다움을 해치기 마련인 것처럼, 아름다움을 설명하기보다는 이 책을 토대로 독자 여러분이 오일러 공식을 충분히 감상할 시간을 주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 생각된다. 쉽기 때문에 아름답다는 말로 표현한다면 억측일까? 모쪼록 이 책에 나오는 오일러에 대한 내용들을 좀 더 깊숙이 들여다보면서 일반 수학 지식을 넓히는 데 큰 힘이 될 뿐만 아니라 수학에 대해 한걸음 더 나아가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 ■ 전 세계 수학자가 극찬한 수학 공식 중 가장 아름다운 신의 방정식! eiπ + 1 = 0 수학 교과서에서는 ‘오일러의 공식’이라고 불리지만 어떤 이들은 이 공식에서 발견되는 가장 매력적이고 놀라운 수학적 진실을 부르기에는 너무 흔한 이름이라고 여겨 이것을 ‘신의 방정식’이라고 부른다. 1750년 이 사실을 발견한 오일러는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고 한다. “이것은 창조주의 언어이다.” 그런데 방정식을 살펴보면 지수에 복소수가 있다. 이것이 왜 아름다울까? 진짜 아름다움은 아무나 쉽게 느낄 수 없다. 오일러는 지수를 복소수까지 넓히고 있는데, 이는 어쩌면 기적에 가까운 공식이라 부를 수도 있겟다. 양수의 거듭제곱이 음수(-1)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살펴보자. 실수 세계에서 양수를 거듭제곱하면 항상 양수가 된다. 그런데 e를 π번 곱하면(eiπ) -1이 나온다. 오일러 공식을 통해서 지수에 허수가 들어가면 양수의 거듭제곱도 음수가 된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어찌 기적이 아닐 수 있겠는가! 더욱이 그 속에는 수학 자체를 표현하는 아름다움이 느껴질 뿐만 아니라 그 이전까지는 느낄 수 없었던 수학의 새로운 맛을 우리에게 선사해 준다. 때문에 세계적인 수학자들도 오일러 공식을 극찬하였다. 리처드 파인먼Richard Phillips Feynman은 오일러 공식을 보고 “우리의 보석!”이라는 감탄사를 연발하였고, 스탠포드대학의 수학자 키스 데블린Keith Devlin도 “오일러의 방정식은 흡사 사랑의 정수를 포착한 셰익스피어의 소네트나 인간 육체의 아름다움을 표면적 차원 이상으로 표현한 회화 작품같이 존재의 가장 근원적인 곳을 파헤치고 있다.”라고 말하며 오일러 상수에 혀를 내둘렀다. 폰 린데만Carl Louis Ferdinand von Lindemann도 오일러 공식을 대입하여 π가 초월수라는 것을 증명함으로써 수천 년 동안 수학의 난제로 꼽혔던 문제를 해결하기도 했다. ■ 오일러의 생애 오일러는 18세기에 가장 영향력 있는 천재 수학자였다. 그는 이론 수학자로서 대수학, 기하학, 미적분학, 정수론 분야에 상당히 의미 있는 많은 업적을 남겼으며, 응용수학자와 과학자로서 역학, 천문학, 광학, 조선학 분야에서도 중요한 발견을 이루어 냈다. 오일러는 병균에 의한 눈 질환을 앓게 되었고, 2년 후에는 오른쪽 눈의 시력을 완전히 잃었다고 알려져 있다. 이 무렵 오일러의 초상화가 대부분 왼쪽 옆모습으로 그려진 것은 이런 속사정이 숨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신체적 결함 역시 그의 긍정적인 삶의 자세를 한 치도 흐트려 놓을 수는 없었다. 예전과 다름없이 왕성한 연구를 계속한 오일러는 다면체라고 부르는 구조에 대한 ‘모서리+2’ 공식을 발견했는데, 다면체는 삼각형, 사각형, 육각형과 같은 다각형의 면을 갖는 상자, 피라미드, 혹은 축구공 같은 물체를 말한다. 모서리 개수를 최초로 발견한 것은 데카르트Ren Descartes였지만, 데카르트는 자신이 발견한 것에 대해 증명하지 못했다. 이것을 100여 년이 흐른 뒤에 오일러가 증명해 낸다. 이처럼 규칙을 완벽하게 만족하는 수학의 아름다움을 증명한 것이 바로 오일러이다. 삼각함수의 기호 sin, cos, tan 등을 비롯하여 자연 대수의 근에 쓰이는 e, 허수의 기호 i도 처음으로 오일러가 사용한 기호이다. 오일러는 마지막 17년을 앞이 안 보이는 채로 살았음에도 그의 능력은 어느 때보다도 눈부신 빛을 발하였다. “한 눈으로 보니 모든 현상이 또렷이 보인다.”라고 했던 그는 양 눈의 시력을 다 잃고 난 후에 “이제야 양쪽이 같아져서 덜 혼란스럽다.”라고 했다. 시력을 잃은 상황에서도 그의 연구는 조금도 늦춰지지 않았고, 조수들의 도움으로 자신의 전체 업적 중 절반 이상을 작업했다. 그는 복잡한 계산들을 암산으로 해결한 후, 조수들이 받아 적도록 하는 방식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오일러는 모든 계산을 암산으로 척척 해낼 만큼 암기력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였다. 종이 수십 장에 적힌 숫자들을 하나도 틀리지 않고 정확히 기억했으며, 여든 살이 넘었어도 막히거나 실수하는 법이 없이 단어 하나 틀리지 않고 통째로 책을 암송했다고 한다. 1883년 9월 7일 오후 오일러는 가족들과 차를 마시면 담소를 나누고 소파에 앉아 손자와 장난스럽게 놀면서 부인에게 두 번째 차를 부탁한 뒤 갑자기 피고 있던 파이프 담배를 던지고 일어서더니 “나는 죽어 가고 있다.”라고 외친 뒤 조용히 눈을 감았다. 너무나 인간적이고 너무나 긍정적인 그는 수학으로 세상을 보는 눈을 우리에게 준 셈이다. 오일러의 생애 외에도 이 책에는 수많은 유명 과학자, 수학자 들이 언급된다. 그들이 오일러에게 보냈던 찬사와 비유, 그들과 오일러과의 에피소드 등을 살펴보는 것도 색다른 즐거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짚고 넘어가야 할 수학 서적 요즘 서점에 가 보면 초중학생 눈높이에 맞춘 수학 관련 책을 많이 볼 수 있다. 한동안 과학 관련 책이 쏟아져 나오더니 그 바통을 수학 서적이 이어받는 모양새이다. 대부분은 수학자와 역사 속 에피소드, 만화 등을 동원하여 수학 개념을 쉽게 풀이하는 내용이다. 오일러에 관한 책들을 살펴보면 먼저 출판사 자음과모음에서 각각 60권과 100권까지 펴낼 계획인 ‘천재들이 만든 수학 퍼즐’과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 시리즈가 눈에 띈다. 둘 다 피타고라스, 오일러, 피보나치 등 수학자가 직접 학생 눈높이에 맞춰 수학 개념을 쉽게 들려주는 형식이다. 비슷한 형식으로 일출봉 출판사의 ‘가르쳐주세요!’ 시리즈도 있다. 과학과 수학 전반을 포함하는데 한붓그리기, 도형, 백분율, 사칙연산 등 수학 서적이 상당수이다. 이 밖에 ‘수학 뇌를 만드는 수학 퍼즐’ 시리즈(사이언스북스), ‘이야기 수학 퍼즐 아하!’(사계절), ‘꼬물꼬물 수학 이야기’(뜨인돌어린이) 등이 있다. 예전의 수학 서적이 수학과 관련한 역사적 이야기를 들려주는 쪽이었다면, 요즘은 수학적 사고력을 키워 실제 수학 실력을 높여 주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실제 수학 교과 과정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앞부분에 적어 놓는 경우도 많다. 이 때문에 수학 개념이 실생활에서 어떻게 도출되었는지를 익히고, 이를 토대로 깊이 있는 부분까지 들어가는 수학 교재가 필요하다.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적용될 8차 교육과정에서는 수학 과목의 목표로 ‘수학적 의사소통 능력 향상’이 추가되었다. 따라서 학생들에게 수학을 말로 설명하고 논리적으로 설득하는 능력이 요구될 전망이므로 ‘기원과 맥락’을 아는 수학 교육이 중요하다고 수학자들은 강조하고 있다. 다만 책을 고르는 데 주의할 점이 있다. 연령대별로 수학적 이해력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본인의 학년보다 훨씬 나중에 배우게 될 수학 개념을 다룬 책을 미리 보는 것은 도움이 안 된다. 만화와 이야기 형식으로 쉽게 풀어져 있다고 해도 마찬가지이다. 오히려 아이가 “쉬워 보이는 책인데 이해가 안 간다.”라는 생각에 겁에 질릴 수도 있다. 여하튼 이 책을 통해서 많은 수학자들과 수학을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 공감이 되었으면 한다.수학을 공부하는 어린 학생들은 이 공식의 eπ라는 기괴한 수식이 단순한 정수 -1과 같다는 사실에 매우 놀랄지도 모른다. 그러나 서로 연관되어 있지 않은 다섯 가지 숫자들(e, , π, 1, 0)이 퍼즐 조각처럼 깔끔하게 맞아떨어지게 되는 것에서 더 놀라워할 수도 있다. 어떤 이들은 우주적인 조율자가 어느 날엔가 이 퍼즐 조각들을 맞추어 놓고 짓궂게도 감질나게 만드는 힌트를 오일러의 책상 위에 남겨 두어 이 이해할 수 없는 숫자들의 조합을 암시했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 신의 방정식 다큐멘터리 영화를 찍는 듯한 자세로 글을 쓴다면 오일러 공식의 역사를 탐험하는 사람이 환각을 일으키는 무한대의 영역에 들어가 본 후 이 익숙한 작은 수학적 표현에 놀라운 힘이 숨겨져 있음을 깨닫고, 이후 다른 수학자, 과학자, 기술자 들이 이것을 사용하여 세상을 어떻게 바꾸었는지에 대한 내용으로 요약할 수 있었을 것이다. - 변화를 나타내는 상수 바젤 문제(Basel Problem)라고 알려진 이 문제는 당시에 가장 중요한 수학적 질문 중 하나라고 여겨졌다. 이때 젊은 오일러는 이 문제의 답을 π2/6이라고 풀어내어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고 국제적인 명성을 얻게 되었다. 또한 그는 π의 요상한 능력에 대한 놀라운 증거를 제시하였다. - 이것은 심지어 굴뚝을 넘어 찾아오기도 한다
롯본기 김교수
그린하우스 / 김교수 (지은이) / 201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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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교수 (지은이)
명백한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일본인의 속내는 과연 무엇일까? 일본 현지에 있는 롯본기 김교수를 통해 일본의 실태를 확인한 책이다. 저자는 ‘일본이 진정어린 사과를 할 때까지’불매운동을 계속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일본과 평화로운 공존을 도모하는 건, 그들이 한국에게 진정한 사과를 한 이후에 고려해봐야 하는 문제다. 저자가 분명히 말하고 싶은 부분은 우리의 일본 불매운동은 결코 복수나 보복이 아니라는 점이다.‘권리가 계속되면 호의인 줄 안다’,‘가만히 있으면 호구 잡힌다’는 말처럼 일본의 비상식적인 혐한 행위에 대한‘정당하고 당연한’우리의 권리인 것이다. PART1 세계 최악의 나라, 일본의 민낯 _ 일본은 절대 사과하지 않는다 _ 일본은 빛 좋은 개살구에 불과하다 _ 살기에 참 불편한 나라, 일본 _ 돈 없으면 살기‘참’힘든 나라 _ 도박천국 일본 _ 일본인에게만 있는 정신질환 _ 여성을 위한 일본은 없다 _ 통계의 허점, 일본 취업의 진실 PART2 ‘NO NO JAPAN’, 아베 정권 몰락의 신호탄 _ 일본에게서 북한을 보았다,‘극우 유치원’ _ 나는 일본이 정말 무섭다 _ 도시락에 담긴 일본 전체주의 _ 나치 정권의 뒤를 따르는 아베의‘국뽕방송’ _ 독도가 시끄러워야 아베가 웃는다 _ 아베 정권 몰락의 신호탄, 불매운동 _ 이스라엘 사람이 독일 차를 타지 않는 이유 _ 불매운동은 반드시 계속돼야 한다일본 전문가 롯본기 김교수가 이야기하는 일본에 대한 모든 것! 우리가 일본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이제부터라도 일본에 대해 철저히 알아야 한다! 마침내 밝혀지는 일본 혐한의 실체! _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일본의 속내를 들춰낸다! 2019년 7월 1일, 일본 아베 정권은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한 한국 대법원의 배상명령에 반발해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에 전용될 수 있다는 어이없는 명목으로 우리나라 반도체 및 소재 부품에 대한 경제보복 조치를 감행했다. 이날은 법적으로 일본으로부터 독립한 1945년 8월 15일 광복절만큼이나 역사적인 의미가 담긴 중대한 날로 추후 기억될 것이다. 한국은 일본에 충성하고 한민족을 고통받게 한 친일파가 숙청되지 않고 국가 요직을 담당해왔으며, 친일정권이 수년 전까지 집권하며 국민에게 친일을 세뇌시켜 왔다. 친일이 세뇌된 것이 아니라면 무자비한 식민지배를 겪고도 그토록 많은 한국 관광객이 매년 일본을 방문하고 일본 상품을 무분별하게 구매하는 행태를 설명할 방법이 없다.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 사건을 계기로 ‘롯본기 김교수’유튜브 채널은 여러 사람에게 알려지기 시작했고 시청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이 책의 집필도 시작됐다. 우리는 일본과 일본인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한 채 일본이 아름답고 친절한 선진국이라는 이미지만 주입받았다. 우리가 일본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이제부터라도 일본을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 책은 김교수가 유튜브에서 방송한 내용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국민이 일본과 일본인을 제대로 아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편집되었다. 명백한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일본인의 속내는 과연 무엇일까? 일본 현지에 있는 롯본기 김교수를 통해 일본의 실태를 확인한다. 일본 불매운동·보이콧은‘반드시’계속 되어야 한다 우리의 불매운동은 일본에 대한 보복이 아닌 우리의 권리 행사일 뿐이다 저자는 지금까지 불매운동에 대한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했었다. 수십 년 동안 위안부 및 강제징용 문제에 침묵 혹은 변명으로 일관하는 일본의 태도에 대해 불매운동의 효과는 미미할 것이라는 성급한 판단을 했던 것이다. 한국 일부 보수언론의 잘못된 보도도 저자의 눈을 흐리는데 한몫을 했다. 하지만 현재 한국의 일본 불매운동은 분명 일본에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다. 세계적인 브랜드 가치를 자랑하는 유니클로의 한국 매장 폐점을 시작으로 일본 맥주 판매 급락, 일본 자동차 판매 올-스톱 등 우리의 불매운동은 일본에게 가시적이고 명확한 타격을 주고 있다. 우리나라가 입은 경제적 피해의 10배 이상에 해당하는 수출액 감소가 확인되기도 했다. 저자가 분명히 말하고 싶은 부분은 우리의 일본 불매운동은 결코 복수나 보복이 아니라는 점이다.‘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가만히 있으면 호구 잡힌다’는 말처럼 일본의 비상식적인 혐한 행위에 대한‘정당하고 당연한’우리의 권리인 것이다. 저자 개인적으로는‘일본이 진정어린 사과를 할 때까지’불매운동을 계속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일본과 평화로운 공존을 도모하는 건, 그들이 한국에게 진정한 사과를 한 이후에 고려해봐야 하는 문제다. 일본은 절대 사과하지 않는다. 불매운동, 일본 보이콧 운동은 그 시작이자 전부다. 아베와 그 하수인들의 욕망으로 시작된 경제보복 조치에 대해, 우리나라가 받은 피해에 대해 정당한 방어와 원상복구를 요구하는 것은 우리의 당연한 권리이다. 대한민국은 위대한 나라다. 일본과 아베 정부의 야욕을 꺾고 진정 어린 사과를 받아 내는 그날까지 국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뭉쳐지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원고구성 하상원 조선일보에서 글쟁이 경력을 시작, 동아일보로 이직하고 여전히 글밥을 먹고 있다. 일본의 만행에 떨쳐 일어나 그들의 실체를 알리고자 펜을 잡았다. 일본이 한국에게 진정으로 사죄하는 그날까지 일본 파헤치기를 멈추지 않겠다는 열혈글쟁이다.일본이 우리나라에게 사죄하지 않는 첫 번째 이유, 바로 ‘섬나라’이기 때문이다. 일본인은 일본이란 이름의 섬 안에 있는 건 무조건‘좋은 것’,‘존중해야 하는 것’으로 인식한다. 쉽게 말해 섬이라는 울타리 안쪽은 ‘우리 편’이라는 의미다.반면 섬 밖, 즉 일본 이외의 것들은‘나쁜 것’혹은‘무시해도 되는 것’이라는 의식을 갖고 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말한‘아메리카 퍼스트’와 같은‘저팬 퍼스트’인 셈이다. _일본은 절대 사죄하지 않는다 중에서 조심스러운 의견이지만, 나는 일본이야말로 공산주의에 가장 가까운 나라라고 생각한다. 누군가의 지시와 명령에 대해 무조건 복종하고, 전체주의를 기본으로 한 각종 문화는 일본의 근간이 공산주의라는 확신을 갖게 한다. 어느 누가 일본의 불편한 일상을 자유민주주의라고 여기겠는가? 차라리 공산주의를 표방한다고 하면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_ 살기에 참 불편한 나라, 일본 중에서 일본은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고물가 나라 중 하나다. 물론 아주 저렴한 체인점 덮밥집 같은 곳도 있지만 괜찮은 일본 레스토랑에서 한 끼 식사를 하는 비용을 원화로 계산해보면 깜짝 놀랄 정도로 비싼 경우가 많다. 2019년 현재는 한국의 일본 불매운동으로 인해 그 순위가‘떡락(급격한 하락)’했지만, 지난해까지‘한국인이 선호하는 연휴 관광지 1위’에 선정된 오사카에서는 150그램도 안 되는 스테이크 한 덩이를 무려 4천 엔(약 4만 원)에 팔고 있을 정도다. “시간만 있으면 유럽을 가겠다”는 볼멘소리가 나오는 이유다. _ 돈 없으면 살기‘참’힘든 나라 중에서
페스트 (반양장)
문학동네 / 알베르 카뮈 (지은이), 유호식 (옮긴이) / 201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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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소설,일반
알베르 카뮈 (지은이), 유호식 (옮긴이)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33권.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알베르 카뮈의 대표작. 페스트가 휩쓴 도시 오랑을 통해 전쟁의 기억과 유배의 감정을 담아낸 이 작품은 1947년 출간 당시 한 달 만에 초판 2만 부가 매진되었고, 그해 '비평가상'을 수상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지금껏 프랑스어 판만 500만 부 이상 팔려나간 세기의 스테디셀러다.소설의 무대는 평범하기 이를 데 없는 알제리의 작은 해안도시이다. 어느 날 갑자기 쥐들의 시체가 발견되고, 어제까지만 해도 대화를 나누었던 이웃이 갑자기 병에 걸려 죽어나가지만 시민들은 현실을 직시하지 못한다. 페스트가 의심되지만 그들에게 페스트는 구체적인 현실감이 없는'추상'일 뿐이다. 환자와 사망자 수가 급격히 늘어가면서, 시민들은 병을 이겨내기 위해 미신에 의지하기도 하고, 박하사탕이나 고무를 입힌 레인코트가 병을 이겨내는 데 효험이 있다는 뜬소문에 휘둘리기도 한다. 사태가 장기화되자 극한의 절망과 공포에 대응해 다양한 인간 군상이 그려진다. "사랑과 행복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는 사람(신문기자 랑베르)도 있고, 재앙 앞에서 "인간의 구원"의 문제를 성찰하는 사람(파늘루 신부)도 있고, 속수무책인 현실 속에서 "행위의 필요성"을 부르짖는 사람(타루)도 있다. 그리고 묵묵히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이 상황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의사 리외가 있다. 이들은 불완전한 인간이지만, 공동체의 운명을 극복하기 위해 투신하는 가운데 조금씩 변화해간다. 한 도시를 이해하려면 그곳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일하고, 어떻게 사랑하며, 어떻게 죽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좋다. 재앙은 인간의 척도로 이해되지 않는다. 그래서 인간들은 재앙을 비현실적이고 곧 지나가버릴 악몽에 불과한 것으로 여긴다. 재앙이 지나가버릴 때도 있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악몽에서 악몽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사라지는 쪽은 사람들, 누구보다도 인본주의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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