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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브라운 우리 가족 컬렉션 세트 (전3권, 보드북)
웅진주니어 / 앤서니 브라운 (지은이) / 2019.08.15
27,000원 ⟶
24,300원
(10% off)
웅진주니어
창작동화
앤서니 브라운 (지은이)
간결하면서도 심도 있는 메시지, 유머러스하면서도 질리지 않는 글, 기발한 상상력과 절묘한 상징으로 발표하는 작품마다 사랑받아 온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 ‘사람에 대한 사랑이 작품의 목적’이라는 작가는 그 사랑의 기본을 ‘가족’에서 찾으며 작품을 발표해 왔다. 간결하지만 완벽한 구성, 다양한 상징이 숨어 있는 그림은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 세계를 잘 보여 준다. , , 으로 구성한 은 이제껏 앤서니 브라운이 선보였던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을 다시 발견하게 한다. 아이가 엄마와 아빠, 형제와의 사랑 속에서 세상을 향해 나아갈 때 용기를 얻는 사랑스러운 가족 이야기다.우리 아빠 우리 엄마 우리 형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만남, 앤서니 브라운이 전하는 사랑스러운 가족 이야기 나비처럼 아름답고 안락의자처럼 편안한 우리 엄마, 뭐든지 척척 해내는 멋진 우리 아빠, 나와 가장 가까운 친구 우리 형……. 언제나 따뜻한 응원을 보내 주는 가족의 사랑은 아이가 세상에 한 발짝 나가는 용기가 됩니다. 언제나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는 우리 가족 간결하면서도 심도 있는 메시지, 유머러스하면서도 질리지 않는 글, 기발한 상상력과 절묘한 상징으로 발표하는 작품마다 사랑받아 온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 ‘사람에 대한 사랑이 작품의 목적’이라는 작가는 그 사랑의 기본을 ‘가족’에서 찾으며 작품을 발표해 왔다. 간결하지만 완벽한 구성, 다양한 상징이 숨어 있는 그림은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 세계를 잘 보여 준다. 〈우리 아빠〉 〈우리 엄마〉 〈우리 형〉으로 구성한 앤서니 브라운 우리 가족 컬렉션은 이제껏 앤서니 브라운이 선보였던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을 다시 발견하게 한다. 아이가 엄마와 아빠, 형제와의 사랑 속에서 세상을 향해 나아갈 때 용기를 얻는 사랑스러운 가족 이야기다. 그림 곳곳에 재미가 가득! 숨은 상상력을 응원하는 그림책 앤서니 브라운은 숨은 그림을 찾듯이 그림 속에 숨겨진 언어를 찾아 읽게 한다. 엄마의 모습은 밝은 표정과 장난스러운 눈빛, 그리고 무엇이든지 아이를 위해 척척 해내는 강인함으로 표현된다. 특히 이야기의 시작에서 끝까지 계속 등장하는 아름다운 꽃무늬 천은 엄마의 포근함을 대변하듯 시선을 끈다. 아빠를 상징하는 목욕 가운의 격자무늬는 토스트에, 물고기에, 곰 인형에 반복적으로 나타나기도 하며 그림을 보는 재미를 준다. 구석구석 작은 부분까지 섬세하게 그려진 가족의 모습에서 아이들은 지금 바로 내 옆에 있는 우리 가족의 모습을 덧대어 상상할 수 있다. 작고 깜찍해서 더 가지고 싶은 스페셜 보드북 컬렉션 아이가 볼 때 엄마는 참 대단한 사람이다. 엄마는 굉장한 요리사, 놀라운 재주꾼, 훌륭한 화가이자 무엇이든 자라게 하는 마법의 정원사이기도 하다. 아빠 또한 아이에게는 늘 슈퍼맨처럼 무슨 일이든지 척척 해낼 수 있는 위대한 영웅으로 비춰진다. 세상에서 가장 친한 친구 같은 형제는 때론 경쟁자로, 때론 멋진 역할 모델이 되기도 한다. 〈우리 가족〉 보드북 컬렉션은 아이가 세상에 태어나 처음 만나는 엄마, 아빠, 형제의 모습을 따뜻하게 풀어 낸 가족 그림책 세트다. 특별히 안전하게 볼 수 있도록 둥글게 처리된 모서리와 작고 깜찍해서 더 가지고 싶은 사랑스러운 보드북은 아이들에게 근사한 선물이 될 것이다.
아빠가 우주를 보여준 날
크레용하우스 / 울프 스타르크 글, 에바 에릭슨 그림 / 2002.03.20
9,000원 ⟶
8,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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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하우스
창작동화
울프 스타르크 글, 에바 에릭슨 그림
하얀 가운을 입은 아빠는 치과 의사입니다. 오늘 아빠는 아이에게 우주를 보여주겠다고 약속했어요. 우주를 보러 가기 위해 아빠와 아이는 모자와 옷과 부츠를 단단히 챙겨입고 집을 나섭니다. 우주를 만나러 가는 길은 조금 멀었습니다. 슈퍼마켓, 철물점, 공원을 지나서도 한참을 걸었지요. 껌을 오물거리며, 아빠는 아이에게 묻습니다. \'우주가 보이니?\' 깜깜한 풀밭에서 아이는 달팽이와 보리, 엉겅퀴와 아빠의 얼굴을 비추고 있는 작은 웅덩이를 발견해 냅니다. 그리고 아름답다는 생각을 하지요. 아빠는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보게 합니다. 별과 별빛, 우주와 나와의 거리, 광활한 우주의 세계. 아이는 아름다운 우주에 대한 추억을 마음에 담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입김이 왜 생기는지, 생활필수품이 무엇인지 아이는 아직 모르는 것이 많습니다. 이런 아이를 위해 아빠는 큰 맘을 먹고 넓은 세상을 소개시켜 주려는 것이지요. 우주를 보기 위해 챙겨입고, 많이 걷기도 했지만, 아이는 훗날 아빠 손을 꼭 잡고 휘파람을 불어가며, 걸었던 그 길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아이를 위해 무엇을 준비하십니까? 색연필화로 그려진 따뜻한 그림 속에 아빠의 사랑이 녹아 있습니다.아빠는 아이가 이제 우주를 보러 가도 될 만큼 컸다고 생각하고 아이를 데리고 밤하늘 별들이 한눈에 보이는 너른 들판으로 데리고 갑니다. 셀 수 없이 많은 별들이 반짝이는 하늘을 보며 아빠는 별들의 이름을 알려 주지만 아이는 아무리 눈을 크게 떠도 수많은 별들이 유리창으로 햇빛이 비춰 들 때 보이는 작은 먼지처럼 보일 뿐이지요. 아빠는 우주는 정말 넓고 그 우주를 보고 있으면 자신이 너무 작게 느껴진다고 말합니다. 아이는 아빠처럼 이런 마음을 느끼기엔 어린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아빠는 아이가 아주 오랫동안 기억할 만한 아름다운 것들을 보여주고 싶었던 겁니다. 모퉁이를 돌고 슈퍼마켓과 공원, 철물점을 지나는 아이와 특별한 산책 길이 하늘의 구름을 바라보고, 말할 때마다 하얀 입김이 나오고 힘들어하는 아이를 위해 신나게 휘파람을 부는 아빠의 모습이 정겹게 그려집니다. 하늘만 쳐다보다 그만 똥을 밟고만 아빠의 모습은 터지는 웃음을 이끌어 내기도 합니다. \'우주를 느끼기엔 네가 어린지도 모르겠구나\' \'나는 아빠한테 바보처럼 보이기 싫어서 그냥 \"네\"하고 대답했어요.\' 이처럼 아빠의 마음과 아이의 마음이 솔직하고 담백하게 담아 더욱 읽는 기쁨을 주고 파스텔과 색연필로 부드럽고 하게 그려진 그림은 아빠의 마음처럼 따뜻하게 펼쳐집니다.
개구쟁이 아치 8 : 산타의 선물
비룡소 / 기요노 사치코 (글), 고향옥 (옮긴이) / 2010.03.31
7,500원 ⟶
6,7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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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창작동화
기요노 사치코 (글), 고향옥 (옮긴이)
개구쟁이 아기 고양이 아치의 일상을 통해 아이들의 생활과 심리를 재치 있게 들려주는 아기 그림책 <개구쟁이 아치> 시리즈. 작가의 초기작이자 대표작인 <개구쟁이 아치> 시리즈는 1976년 출간 이후 지금까지 일본에서만 2800만 부 이상이 판매된 유아 최고의 베스트셀러이다. 장난치기 좋아하고, 욕심 많고, 고집쟁이에 일찍 잠자기 싫어하지만 누구보다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아기 고양이 아치는 그야말로 개구쟁이 우리 아이들을 쏙 빼닮았다. 눈을 동그랗게 뜨고 놀라는 모습, 실수를 해 울상을 짓는 모습, 신나게 기뻐하는 모습 등 주인공들의 감정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재미난 얼굴 표정과 몸짓들을 보고 있으면 더욱더 이야기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아이들은 친구들과 놀면서 다투기도 하고, 밤에 실수로 오줌도 싸고, 밤늦도록 놀다가 다치기도 하지만 결국에는 스스로의 잘못과 실수를 깨닫고 한 뼘 더 자라는 아치와 동물 친구들을 통해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여러 가지 바른 습관과 지혜, 예절, 규칙, 가치 등을 배울 것이다.
잘했어, 쌍둥이 장갑!
책읽는곰 / 유설화 (지은이) / 2019.02.21
12,000원 ⟶
10,800원
(10% off)
책읽는곰
창작동화
유설화 (지은이)
<슈퍼 거북> 유설화 작가의 작품으로, 친구들의 관심을 끌고 싶지만 자기표현에는 서툰 어린이의 마음을 알아주는 책이다. 나아가 친구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공감 능력을 길러 주고, 장난기 뒤에 숨은 다정함을 끄집어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새 학년 새 학기, 새 친구들과 사귀는 일이 힘들기만 한 어린이들에게 이 책이 유쾌하고 다정한 격려가 되어 준다. 쌍둥이 엄지장갑은 장갑 초등학교에서 제일가는 말썽꾸러기들이다. 아침에 교문을 들어서면서부터 집에 돌아갈 때까지, 잠시도 쉬지 않고 장난을 쳐 댄다. 그 바람에 장갑 친구들이 잔뜩 화가 났다. 다시는 쌍둥이 장갑과 같이 놀지 않겠다고 한다. 그러거나 말거나 쌍둥이 장갑은 실오라기 하나 까딱하지 않았다. “흥, 누가 같이 놀아 달래? 우리도 둘이 노는 게 더 재미있거든!” 하면서 말이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둘이서만 노는 게 점점 지루해졌다. 다 같이 어울려 노는 친구들을 보고 있자니 슬슬 후회가 밀려오는데…. 쌍둥이 장갑은 단단히 토라진 친구들의 마음을 되돌릴 수 있을까?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사랑한 그림책 《슈퍼 거북》 의 작가 유설화 신작! 세상에 둘도 없는 말썽꾸러기들이지만, 친구를 생각하는 마음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아! 쌍둥이 엄지장갑은 장갑 초등학교에서 제일가는 말썽꾸러기들이에요. 아침에 교문을 들어서면서부터 집에 돌아갈 때까지, 잠시도 쉬지 않고 장난을 쳐 대지요. 그 바람에 장갑 친구들이 잔뜩 화가 났어요. 다시는 쌍둥이 장갑과 같이 놀지 않겠대요. 그러거나 말거나 쌍둥이 장갑은 실오라기 하나 까딱하지 않았어요. “흥, 누가 같이 놀아 달래? 우리도 둘이 노는 게 더 재미있거든!” 하면서요.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둘이서만 노는 게 점점 지루해지지 뭐예요. 다 같이 어울려 노는 친구들을 보고 있자니 슬슬 후회가 밀려오는데……. 쌍둥이 장갑은 단단히 토라진 친구들의 마음을 되돌릴 수 있을까요? 말썽꾸러기라도 친구는 소중해! 어떤 또래 집단이든 장난이 지나쳐서 친구들과 갈등이 끊이지 않는 말썽꾸러기가 하나씩은 있게 마련입니다. 그런데 장갑초등학교에는 이런 말썽꾸러기가 둘이나 됩니다. 다름 아닌 쌍둥이 엄지장갑이지요. 쌍둥이 장갑은 온종일 둘이 꼭 붙어 다니며 장난칠 궁리만 합니다. 등교하는 고무장갑의 머리를 잡아당기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해서 하교하는 권투장갑을 놀래는 것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식이지요. 비닐장갑처럼 몸도 마음도 여린 친구는 녀석들 등쌀에 학교 오는 게 겁날 지경입니다. 장갑 친구들은 참다못해 쌍둥이 장갑에게 절교를 선언합니다. “너희들 정말 못됐어! 다시는 너희랑 안 놀아!” 하지만 녀석들은 실오라기 하나 까딱하지 않습니다. “흥, 누가 같이 놀아 달래?” “우리도 둘이 노는 게 더 재미있거든!” 어쩌면 대답도 저리 얄밉게 하는지요. 하지만 둘이 노는 게 생각처럼 재미있을 리 없습니다. 친구들에게 치던 장난을 서로에게 치다 보니 티격태격 다투기도 일쑤입니다. 둘의 장난에 걸려든 친구의 마음도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점점 풀이 죽어 가는 쌍둥이 장갑과 달리 친구들은 마냥 즐겁기만 합니다. 걸핏하면 규칙을 깨는 쌍둥이 장갑이 없으니 그럴 수밖에요. 쌍둥이 장갑은 다 같이 어울려 신나게 노는 친구들의 모습을 멀찍이서 지켜보며 비로소 사과할 마음을 먹습니다. 그런데 단단히 토라진 친구들이 녀석들의 사과를 받아 줄까요? 《잘했어, 쌍둥이 장갑!》은 친구들의 관심을 끌고 싶지만 자기표현에는 서툰 어린이의 마음을 알아주는 책입니다. 나아가 친구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공감 능력을 길러 주고, 장난기 뒤에 숨은 다정함을 끄집어낼 수 있도록 도와주지요. 새 학년 새 학기, 새 친구들과 사귀는 일이 힘들기만 한 어린이들에게 이 책이 유쾌하고 다정한 격려가 되었으면 합니다. 모두 다르고 모두 특별한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 그림책 《잘했어, 쌍둥이 장갑!》은 그림책을 통해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진지한 질문을 던져 온 유설화 작가가 처음으로 오롯이 어린이만을 바라보며 쓰고 그린 책입니다. 이 책은 작가가 강연장에서 만난 한 어린이의 요청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제 이야기도 그림책으로 만들어 주세요!” 하는 요청을 받고 보니, 그동안 만난 어린이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책에 담아 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고 하지요. 이 책의 등장인물들은 모두 장갑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야무진 고무장갑, 마음이 여린 비닐장갑, 씩씩한 야구장갑, 재주 많은 목장갑, 호기심 많은 가죽장갑, 먹보 주방장갑, 멋쟁이 레이스장갑, 성실한 때밀이장갑, 우직한 권투장갑, 그리고 말썽꾸러기 쌍둥이 장갑까지……. 저마다 다른 개성과 재능을 지닌 어린이의 모습을 저마다 다른 쓰임새를 지닌 장갑에 담아 보여 주고 있지요. 그중에서도 쌍둥이 장갑이 이 책의 주인공인 까닭은 아직은 모든 일에 서툰 어린이의 모습을 쏙 빼닮았기 때문입니다. 네 손가락이 붙은 엄지장갑을 낀 손으로는 무엇을 하든 거칠고 서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그 거칠고 서툰 행동 뒤에 보들보들 따스한 마음이 숨어 있다는 것을 모두 알아봐 주기를 바라는 마음인 것이지요. 지금 작가의 마음속에선 나머지 장갑 친구들의 이야기가 천천히 익어 가고 있습니다. 어린이가 지닌 개성과 재능은 장갑이 지닌 쓰임새처럼 저마다 다를 뿐 우열을 가릴 수 없다는 사실을, 저마다 다른 장갑 친구들이 주인공이 되는 이야기를 통해 보여 주고 싶은 까닭입니다. 모두 다르고 모두 특별한 장갑 아이들 이야기, 다음 주인공은 누가 될지 기대해 주세요. 참고로 작가가 강연을 통해 만난 어린이들이 뽑은 다음 주인공은 비닐장갑이라고 합니다. 몸도 마음도 여리기만 한 비닐장갑이 친구들과 부딪치며 성장해 가는 모습을 지켜보고 싶고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겠지요. 쌍둥이 엄지장갑은 장갑초등학교에서 제일가는 말썽꾸러기들이에요.
메리네 집에 사는 괴물
키다리 / 파멜라 앨런 지음, 김상일 옮김 / 2009.06.01
9,500원 ⟶
8,550원
(10% off)
키다리
창작동화
파멜라 앨런 지음, 김상일 옮김
메리네 집에서 펼쳐지는 통쾌한 반전 이야기. 호주 그림책 거장 파멜라 엘렌 할머니의 그림책이다. 몸집이 작고 소심한 여자아이, 메리는 늘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는다. 그러던 어느 날 메리는 친구들에게 비밀 한 가지를 말해 준다. "우리 집에 괴물 산다."고. 하지만 친구들은 메리의 말을 믿지 않았다. 다음 날도, 그 다음 날도 메리가 아무리 이야기를 해보아도 친구들은 믿어주기는커녕 오히려 더욱 더 놀려댄다. 급기야 메리는 친구들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게 된다. 과연, 메리네 집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까? 파멜라 엘렌 특유의 간결한 그림과 위트있는 지문, 과장스러운 캐릭터 설정, 반전의 이야기 구조가 잘 드러난 그림책이다. 호주의 그림책 거장 파멜라 엘렌 할머니의 반전의 카타르시스가 있는 그림책 메리네 집에서 펼쳐지는 통쾌한 반전! 몸집이 작고 소심한 여자아이, 메리는 늘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메리는 친구들에게 비밀 한 가지를 말해 줍니다. "우리 집에 괴물 산다." 하지만 친구들은 메리의 말을 믿지 않았어요. "또, 또, 또, 거짓말, 거짓말!" 다음 날도, 그 다음 날도 메리가 아무리 이야기를 해보아도 친구들은 믿어주기는커녕 오히려 더욱 더 놀려댔지요. 급기야 메리는 친구들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게 됩니다. 과연, 메리네 집에서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이 책은 조금씩 드러나는 괴물의 모습만으로도 책을 읽는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합니다. 특히 화면을 가득 채우는 괴물의 등장과 혼쭐이 나는 남자 아이들의 모습은 어린이들에게 짜릿한 통쾌함을 선사합니다. 메리네 집에 사는 괴물은 아이들 상상 속의 자아! 책을 펼치면 우르르 몰려있는 남자아이들과는 달리 홀로 덩그러니 서 있는 메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바로 여기서부터 흥미로운 이야기가 숨어 있지요. 메리는 우리네 현실 속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소심하거나 자신감이 없는 약자의 모습입니다. 반면 남자 아이들은 힘없는 아이를 괴롭히는 강자가 되겠지요. 또한 메리네 집에 사는 괴물은 바로 자신을 깔보는 아이들을 혼내 주고 싶은 메리의 마음을 표현한 자아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읽는 재미가 여기에 있습니다. 소심하고 자신감 없던 아이들도, 어른들의 잣대에 이리저리 휘둘리던 아이들도 책을 읽는 동안은 더 이상 약자가 아닙니다. 든든한 괴물 친구가 있으니까요. 이 책을 읽는 동안 아이들은 현실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한순간에 "빵!"하고 날려줄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됩니다. 이 책은 단순한듯하지만 깊이 있는 내용으로 현실에서는 맛보지 못한 짜릿한 감동을 선사하여 오래도록 여운을 남길 것입니다. 또한 표현이 소극적인 아이의 억눌린 감정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고, 소심하고 자신감 없는 아이들에게는 용기를, 친구를 괴롭히는 아이에게는 올바른 가치관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는 그림책이 될 것입니다. 어린이 문학의 기린아 파멜라 엘렌! 파멜라 엘렌의 그림책은 호주는 물론 해외 각국에서 수없이 추천되었으며, 아울러 권위 있는 상을 여러 차례 수상하였습니다. 시끌벅적하면서도 단박에 주의를 사로잡고 마는 열정과 몸짓을 담아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열광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메리네 집에 사는 괴물은' 파멜라 엘렌 특유의 간결한 그림과 위트가 넘치는 지문, 과장스러운 캐릭터 설정, 반전의 이야기 구조가 잘 드러난 그림책입니다.화요일 아침, 학교에 가는 길이었어요.메리 엘리자베스는 친구들에게 말했어요."우리 집에 괴물 산다.시뻘건 눈에, 아주 날카로운 이빨을 가졌어!"얼마나 난폭한지 화가 나면내 침대에서 펄떡펄떡 뛰곤한다고!"- 본문 중에서
아가야 울지마
길벗어린이 / 오호선 글, 유승하 그림 / 2007.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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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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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어린이
창작동화
오호선 글, 유승하 그림
이 책에서는 아기가 울면 엄마 대신 동물 친구가 나와 아기를 달래 주고 함께 노는 구성이 반복된다. 이렇게 반복되는 구조 속에서 아이들은 다음에는 어떤 동물이 나올까 기대하고 상상하며 책장을 넘긴다. 차례로 등장하는 동물들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동물의 이름과 특성, 사는 곳도 가늠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판형을 키우고 손글씨처럼 보이는 글자체로 바꾸는 등 2001년 초판 발행본을 수정, 보완한 개정판이다.
지하 정원
보림 / 조선경 (지은이) / 200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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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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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
창작동화
조선경 (지은이)
평범한 사람이 일구어낸 작은 기적과 큰 희망을 차분하게 풀어낸 그림책. 의 작가 조선경이 직접 쓰고 그렸다. 지하철역 청소부 모스 아저씨는 어느 날 지하철을 기다리던 사람들의 말을 통해 지하철 터널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조금씩 그 터널 속을 청소해가던 아저씨는 환기구 아래 널찍한 장소를 발견하고 그곳에 나무를 심는다. 나무는 조금씩 자라나 어느새 환기구 밖까지 뻗어나간다. 푸른 톤을 주조로 강하게 다가오는 그림이 인상적이다.
그림자 놀이
비룡소 / 이수지 지음 / 201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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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창작동화
이수지 지음
비룡소의 그림동화 시리즈 209권. , 에 이은 이수지의 ‘경계 삼부작’ 완결편. 온갖 물건들이 들어 있는 창고 방에서 한 소녀가 그림자를 만들어 신나게 노는 과정을 그림자 애니메이션처럼 역동적이고 생생하게 담아낸 글자 없는 그림책이다. 주인공 소녀는 현실과 상상을 넘나들며 그림자 친구들과 한바탕 신나는 놀이를 펼친다. 주인공 소녀는 우아한 발레리라처럼 포즈를 취한다. 그림자가 자기를 따라하는 모습이 신기하다. 이번에는 손가락을 펼쳐 새를 만든다. 순간 그림자들이 변하기 시작한다. 새는 진짜 새가 되고, 빗자루들은 어여쁜 꽃이 된다. 물건들을 자유자재로 활용한 소녀의 상상 놀이가 더해 갈수록 물건들은 하나씩 사라지고 그림자 세상은 꽃과 나무, 달, 동물들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세계로 변해 간다.『파도야 놀자』,『거울속으로』에 이은 이수지의 그림책 삼부작 완결편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신나는 그림자놀이”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그림책 작가 이수지의 신작『그림자놀이』는『파도야 놀자』,『거울속으로』에 이어 이수지 작가가 야심차게 준비한 그림책 삼부작의 완결편이다. 이 세 작품은 판형과 크기가 동일하고, 글자가 없고, 책의 가운데 접히는 부분을 기준으로 현실과 상상을 오가는 독특한 구성으로, ‘경계 삼부작’이라 불리기도 한다. 하지만 같은 모양새라도 이야기 내용과 주제에 따라 책을 펼쳐 보는 방향과 구성은 다채롭다. 바닷가를 배경으로 장면이 가로로 넓게 펼쳐지는가 하면, 책 거울처럼 세로로 길기도 하고,『그림자놀이』에서처럼 책장을 위로 넘겨, 경계 부분을 실제와 그림자의 구분선으로 사용하는 등 책이라는 물건의 특성을 십분 활용했다. 『그림자놀이』는 온갖 물건들이 들어 있는 창고 방에서 한 소녀가 그림자를 만들어 신나게 노는 과정을 그림자 애니메이션처럼 역동적이고 생생하게 담아낸 글자 없는 그림책이다. 주인공 소녀는 현실과 상상을 넘나들며 그림자 친구들과 한바탕 신나는 놀이를 펼친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수지 작가는 스위스 라주와드리르(La joie de lire) 출판사에서 출간한『토끼들의 복수 La revanche des lapins』로 스위스 문화부에서 주는 ‘스위스의 가장 아름다운 책’ 상을 받았고,『토끼들의 복수』와『검은 새』로 볼로냐 국제 어린이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되었다. 이탈리아 코라이니 출판사에서 출간한 첫 그림책『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Alice in wonderland』는 영국 데이트 모던의 아티스트 북 컬렉션에 소장되어 있다. 국내에서 출간된 첫 번째 그림책『동물원』(비룡소)은 NCTE(미국 영어 교사 협회)가 주관하는 2008 우수 그림책에 선정되었으며, 프랑스와 미국, 대만, 스페인에 판권이 팔렸다. 2008 뉴욕 타임스 우수 그림책『파도야 놀자』는 한국,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독일, 일본 등 9개국에서 출간되어 사랑 받고 있고, 미국 일러스트레이터 협회 올해의 원화전 금메달을 받았다.『거울속으로』도 6개국에서 출간되었으며,『그림자놀이』또한 한국을 포함한 8개 나라에서 동시 출간되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간결한 글과 독특한 구성, 세련된 색감으로 현실과 판타지 세계를 넘나들며 아이들의 심리와 상상을 밀도 있게 담아낸 이수지 작가의 작품들은 전 세계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풍부한 매력과 흡인력을 지녔다.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창조적 놀이의 즐거움 딸깍, 어두운 화면에 전등불 켜는 소리가 울린다. 불이 켜진 창고 안은 청소기, 빗자루, 낡은 장화, 사다리, 톱과 망치, 거꾸로 매달린 자전거 등으로 어지럽고 어수선하다. 하지만 말괄량이 소녀는 무얼 본 걸까, 빙그레 웃는 모습이 심상치 않다. 아하, 그림자! 누구나 한번쯤 그림자를 만들며 놀이를 해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상상만 하면 무엇이든 될 수 있는, 그림자놀이에 아이들은 열광한다. 주인공 소녀는 우아한 발레리라처럼 포즈를 취한다. 그림자가 자기를 따라하는 모습이 신기하다. 이번에는 손가락을 펼쳐 새를 만든다. 순간 그림자들이 변하기 시작한다. 새는 진짜 새가 되고, 빗자루들은 어여쁜 꽃이 된다. 물건들을 자유자재로 활용한 소녀의 상상 놀이가 더해 갈수록 물건들은 하나씩 사라지고 그림자 세상은 꽃과 나무, 달, 동물들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세계로 변해 간다. 소녀는 이빨 뾰족한 여우가 되기고 하고, 왕관을 쓴 밀림의 공주가 되기도 한다. 한창 그림자놀이에 빠져 있는 그때, 여우에게 쫓기던 새가 소녀에게 날아든다. 뒤이어 무서운 여우가 고개를 내밀고, 소녀와 새에게 달려든다. 깜짝 놀란 소녀와 새는 다행히 풍덩, 그림자나라로 도망간다. 그러고는 모두 함께 늑대에게 맞서자, 늑대는 울음을 터뜨린다. 가엾은 늑대를 바라보던 친구들, 결국 다 함께 신나게 놀면서 이야기는 절정에 달한다. 하하하, 웃음소리가 들리는 것만 같다. 그때 커다란 소리가 들려온다.“저녁 먹자!”이로써 아이는 현실로 돌아온다. 창고 방은 한바탕 소동에 난장판이 되었다. 더 놀고 싶지만 소녀는 친구들에게 인사하며 딸깍! 불을 끈다. 하지만 진짜 놀이는 지금부터다. 작가는 그림책의 두 면이 엄연히 경계가 있는 두 공간이라는 데 호기심을 느끼고, ‘책이 묶이는 그 지점을 이용해서 책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 책이란 물건을 구성하는 물리적인 요소가 이야기의 일부가 되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경계 삼부작’의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한다.『그림자놀이』는 빛과 경계에 의해 생기는 그림자로 아이들이 얼마나 신나는 상상과 창조적인 놀이를 할 수 있는지를 역동적이면서도 경쾌하고 흥미롭게 담아낸 그림책이다. 작가가 꾸준히 관심을 가져왔던 경계와 상상의 하모니가 무르익은 작품이다. 글자가 없지만 소녀와 상상 속 인물들의 말이 들리는 것처럼 생동감 넘친다. 스프레이 기법으로 환상적이고 신비한 분위기 연출 책의 가운데 부분을 기준으로 현실과 상상 세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이야기를 펼쳤던 작가는 『그림자놀이』에서 그 절정을 보여 준다.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유연하게 넘나드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조적 놀이의 과정을 유쾌하면서도 환상적이고 신비한 분위기로 잘 살려냈다. 작가는 그림자의 특성과 풍부한 느낌을 충분히 살리면서도 목탄선과 어울리는 기법을 찾느라 고심했다. 고민 끝에 찾아낸 해답은 바로, 스텐실과 스프레이 기법! 어떤 물체의 외곽선을 그대로 정확히 표현하면서도 윤곽선이 살짝 번지는 느낌을 위해 종이를 오려서 스프레이를 뿌렸다. 라인을 따라 하나하나 종이를 도려내야 했기 때문에 작업 과정이 꽤 힘들었다고 한다. 또한 표지와 본문에 들어갈 글자들을 직접 그리고 매만져 담아낼 정도로 책에 애정을 듬뿍 담았다. 색깔의 사용 또한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두 가지로 제한했다. 목탄으로 그린 먹 선에 노랑만을 사용함으로써 세련된 느낌을 주고, 인물들의 움직임과 심리, 놀이 상황에 집중할 수 있게 했다. 단순한 색깔 구성이지만, 그 변화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무궁무진하다.
소마셈 P단계 1~8 세트 (전8권) : 7세~1학년
soma(소마사고력수학) / 소마사고력수학연구소 (지은이) / 201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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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a(소마사고력수학)
유아학습지
소마사고력수학연구소 (지은이)
단순 연산을 반복하는 기존 연산교재와 다르게 한 가지 연산 과정을 여러 가지 구체물이나 상황을 제시하여 원리를 익히고 재미있게 생각하며 공부할 수 있는 연산교재다. 하루 15분씩, 매주 5일, 8개월 동안 총 8권의 한 단계를 권별 호흡을 짧게 하여 지루하지 않도록 학습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P1 - 50까지의 더하기와 빼기 4 P2 - 50까지의 더하기와 빼기 6 P3 - 50까지의 더하기와 빼기 9 P4 - 100까지의 더하기와 빼기 9 P5 - 7까지의 가르기와 모으기 P6 - 9까지의 가르기와 모으기 P7 - 10 가르기와 모으기 P8 - 10을 이용한 더하기와 빼기수학이 즐거워지는 특별한 수학교실 소마에서 개발한 연산학습의 새 기준 소마의 마술 같은 원리셈 "소마셈". 이 책은 단순 연산을 반복하는 기존 연산교재와 다르게 한 가지 연산 과정을 여러 가지 구체물이나 상황을 제시하여 원리를 익히고 재미있게 생각하며 공부할 수 있는 연산교재입니다. 하루 15분씩, 매주 5일, 8개월 동안 총 8권의 한 단계를 권별 호흡을 짧게 하여 지루하지 않도록 학습할 수 있게 구성하였습니다. "소마셈"의 연산학습 방법 ① 10이 넘는 한 자리 덧셈 덧셈과 뺄셈의 기본은 수를 세는 데 있습니다. 8+4는 8에서 1씩 4번을 더 센 것이라는 개념이 중요합니다. 10의 보수를 이용한 받아올림을 생각하면 8+4는 (8+2)+2이지만 연산공부를 시작할 때 덧셈의 기본 개념에 충실한 것이 좋습니다. 이 책은 구체물을 통해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예를 들어 연산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② 가로셈 세로셈이 잘못된 방법은 아니지만 연산의 원리는 잊고 받아올림한 숫자는 어디에 적어야 하는지 만을 기억하여 마치 공식과 같이 생각하고 기계적으로 반복하는 연습은 생각 없이 세로셈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가로셈을 통해 원리를 생각하고 수를 쪼개고 붙이는 등의 과정에서 키워질 수 있는 수에 대한 사고력도 매우 중요합니다. ③ 곱셈구구 곱셈구구는 암기에만 초점을 맞추면 부작용이 큽니다. 곱셈은 덧셈을 압축한 것이라는 이해를 바탕으로 구구단을 외우면서 연산을 빨리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야 합니다. 곱셈구구를 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곱셈의 의미를 정확하게 아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4×3을 할 줄 아는 학생이 두 자리 곱하기 한 자리는 안 배워서 45×3을 못 한다고 하는 일은 없도록 해야 합니다. 연산교육의 현실 연산교육의 가장 큰 폐해는 '초등 고학년 때 연산이 빠르지 않으면 고생한다.'는 등의 기존 연산학습지의 왜곡된 마케팅과 함께 단순 반복을 통한 기계적 연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기계적 반복을 위주로 한 연산은 아이들이 수학을 싫어하게 만들 뿐 아니라 개념과 원리가 빠진 연산학습으로 사고의 확장을 막는 학습방법입니다. 초등수학 교과과정과 연산 초등교육과정에서는 연산의 개념과 원리에 충실하면서 문자와 기호를 사용하지 않고 말로 풀어서 설명하다가 중등교육과정부터 문자와 기호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교과서를 살펴보면 모든 연산의 도입에 원리가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현실에서는 연산의 원리를 묻는 서술형 문제도 출제되고 있는데 아직도 연산은 연습이 우선이라는 인식이 지배적입니다. 연산학습은 어떻게? 연산교육은 별도로 떼어내어 추상적인 숫자나 기호만 가지고 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구체물을 가지고 생각하고 이해한 후의 연습이 필요합니다. 또한, 속도보다 정확성을 위주로 실수를 극복할 수 있는 좋은 습관을 갖추는데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스웨덴 인성동화 (전12권)
삼성출판사 / 에바 필스 외 지음, 켄네트 안데르손 그림,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2017.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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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
생활동화
에바 필스 외 지음, 켄네트 안데르손 그림,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스웨덴에서 온 그림책 '스웨덴 인성동화'는 처음 책을 읽는 아이의 올바른 생활 습관과 인성 발달을 위한 창작동화 시리즈이다. 목욕, 배변 훈련, 바깥 놀이, 어린이집 일과 등 아이의 생활과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12가지 주제만 쏙쏙 뽑아 구성했다. 서툴지만 씩씩하고 사랑스러운 주인공 피노와 친구들의 이야기가 북유럽 감각을 그대로 담은 개성 넘치는 그림으로 펼쳐진다. 눈에 쏙 들어오는 선명한 색감, 귀여운 캐릭터, 짧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어우러져 두고두고 읽을 수 있는 아이의 좋은 친구가 될 것이다.1. 생일 축하해! 2. 목욕은 즐거워 3. 뿌지직 응가 4. 쉿! 잘 시간이야 5. 혼자서도 척척 6. 어린이집이 좋아 7. 우당탕탕 놀이터 8. 신나는 하루 9. 붕붕 탈것 여행 10. 아야! 병원놀이 11. 꼬마 요리사 12. 마트 가는날1. 북유럽 감성을 듬뿍! 스웨덴의 인기 생활동화 '스웨덴 인성동화'는 2002년 스웨덴 교육 전문가의 연구 끝에 만들어졌어요. 스웨덴 공영 방송의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고 현재는 총 11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아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시리즈지요. 아이의 자율성을 존중하며 창의적이고 자기 주도적인 삶을 살도록 가르치는 스칸디 부모들의 교육 철학을 만나 보세요. 2. 혼자서도 척척! 피노와 함께 바른 습관을 익혀요 아이는 자신과 비슷한 아기 곰 피노에게 감정이입을 해요. 그래서 피노의 하루를 자신의 일상 생활과 연결 지어 생각하지요. 기저귀를 떼고 처음 변기에 응가를 한 피노를 보며 첫 배변 습관을, 피노의 요리놀이를 통해서는 올바른 식사 예절을 배우게 해 주세요.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생활 습관을 몸에 익힐 수 있을 거예요. 3. 유용한 가이드 글이 함께 있어요 각 권의 마지막 장에는 부모를 위한 가이드 ‘이렇게 읽어 주세요’가 있어요. 아이를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육아법을 담은 글이지요. 책에서 다루는 각각의 주제와 연관해 아이의 발달 단계별 특징이나 시기별 적절한 육아 팁, 부모와 아이가 함께 할 수 있는 독후 활동 등을 소개하고 있어 활용하기 좋아요.
우리 언니
사파리 / 샬로트 졸로토 글, 마사 알렉산더 그림, 김은주 옮김 / 200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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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
창작동화
샬로트 졸로토 글, 마사 알렉산더 그림, 김은주 옮김
너무나 다정스러운 언니와 동생이 있습니다. 언니는 동생을 세심하게 돌보아 줍니다. 자전거를 탈 때도 학교를 갈 때도 들판을 함께 뛰어 놀 때도 언제나 함께 했고 줄넘기를 하면서도 동생을 지켜보았지요. 그리고 언니는 자기가 아는 것들을 동생에게 친절하게 가르쳐 주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동생은 혼자 있고 싶어졌습니다. 언니가 잘해주는 것이 귀찮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몰래 집 밖으로 나가 꽃밭에 옹크리고 앉았지요. 언니는 동생을 애타게 찾기 시작했고, 결국 울음을 터뜨립니다. 척척 박사같던 언니의 울음에 동생은 깨닫습니다. 혼자가 된 언니에게 어떻게 해야할지 동생은 언니로 부터 배워 알고있었거든요. 이 책에서는 분홍색과 연두색 물감과 연필을 이용한 부드러운 그림으로 다정한 언니와 동생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자주 다투어 부모님을 속상하게 하는 아이들에게 이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주머니 없는 캥거루 케이티
비룡소 / 한스 아우구스토 레이 그림, 에이미 페인 글, 조은수 옮김 / 200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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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창작동화
한스 아우구스토 레이 그림, 에이미 페인 글, 조은수 옮김
아기 주머니가 없는 캥거루 케이티의 이야기. 가엾은 케이티는 다른 엄마 캥거루들과 달리 주머니가 없어 아들 프레디를 데리고 다닐 수 없다. 눈물을 뚝뚝 흘리던 케이티는 주머니가 없는 다른 동물들은 어떻게 아기들을 데리고 다니는지 물으러 간다. 악어는 새끼를 등에 태우고, 원숭이는 긴 팔로 안고 다닌다. 아기 사자들은 그냥 걸어 다니며, 아기 새들은 스스로 날아 다닌다. 다른 동물들에게 도움을 받지 못한 케이티는 올빼미의 도움을 받아 도시로 떠난다. 그곳에서 케이티는 세상의 모든 주머니를 갖고 있는 아저씨를 만난다. 따뜻함과 웃음이 담긴 그림책. 한스 아우구스토 레이의 독특한 일러스트는 주머니가 없지만 씩씩하게 해결책을 찾으러 도시로 떠나는 케이티와 프레디 모자의 모습을 유머러스하게 전해 준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아름다운 풍경과 인간과 자연의 따스한 관계맺음이 돋보인는 그림책.'뚝뚝'캥거루 케이티의 갈색 얼굴 위로 커다란 눈물방울이 굴러 떨어져요.가엾은 케이티는 다른 엄마 캥거루들과 달리 주머니가 없었어요.그래서 울고 있던 거예요.프레디는 캥거루 케이티의 어린 아들이에요.프레디에게는 타고 다닐 주머니가 필요했어요.어른 캥거루들은 모두 무서우리만큼 빠르게 껑충껑충 뛰어다녀요.그래서 엄마 캥거루에게 아기를 넣고 다닐 주머니가 없다면프레디처럼 어린 캥거루는 한참 뒤쳐질 수밖에 없지요.그런데 케이티는 가엾게도 주머니가 없었어요.케이티는 바로 그걸 생각하면서 울었고 프레디도 따라 울었어요.-본문 중에서
글자 없는 그림책 셋
사계절 / 신혜원 그림, 이은홍 구성 / 2008.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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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창작동화
신혜원 그림, 이은홍 구성
이 책에 실린 80여 장의 그림들에는 글자는 하나도 업지만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이들은 글 없이도 이야기를 읽어 내면서 고정된 생각의 틀에서 벗어나 스스로 상상력을 키워 갑니다. 글이 없으므로 생각이 풍성해지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아빠는 잠이 안 와
한솔수북 / 김향수 지음, 김완진 그림 / 2007.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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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수북
창작동화
김향수 지음, 김완진 그림
야근하고 철야하고 파김치가 되어 집에 돌아왔는데, 아이는 놀아 달라고 다리에 매달린다. 아빠가 돌아올 때까지 졸린 눈 비비며 기다린 아이가 안쓰럽지만 당장이라도 이불 속에 들어가고만 싶다. 하지만 힘들고 지친 몸은 뒤로 하고 그래도 내 예쁜 아이와 함께 놀고 싶은 것이 아빠의 마음일 것이다. 그런 어른들에게, 아빠랑 조금이라도 더 놀고 싶은 아이의 깜찍한 프로젝트, '아빠 재우기'를 소개한다. 아이들은 엄마나 아빠, 또는 주위의 어른들이 하는 일에 관심이 많다. 그리고 자기도 해 보려고 한다. 날마다 아빠나 엄마가 잠자리를 봐 주고, 자장가를 불러 주거나, 그림책을 읽어 주는 것도 자기가 하겠다고 나서기도 한다. 이런 아이의 심리와 생활을 다룬 그림책이다. 아빠와 더 놀고 싶어 잠자리에 안 들려고 하는 아이는 오히려 아빠를 자기가 재우겠다며 엄마, 아빠가 자기를 재울 때처럼 음악을 들려주고 책을 읽어 주겠다고 야단법석이다. 풍부한 아이의 상상 속에서 말이다. 비록 아빠는 쉽게 잠을 잘 수는 없지만 지친 아빠를 생각하는 아이의 마음은 갸륵하다. 아빠와 조금이라도 더 놀고 싶어 하는 아이 심리를 따뜻한 아빠 사랑으로 승화시키는 따뜻한 이야기. 아빠를 재우고 싶어 하는 아니 잠 안 자고 더 아빠와 놀고 싶어 하는 아이가 선택한 아빠 재우기 방법으로 선택한 악기. 아이의 상상 속에서 빠져 들면 여러 가지 악기와 그 악기가 내는 소리를 표현한 그림을 만날 수 있다. 물감이 자연스럽게 퍼져 화려하고 환상이 묻어난 악기와, 잠을 생각하게 하는 의성어와 함께 악기 소리를 느낄 수 있는 빛깔과 독특하고 멋진 패턴으로 아름다운 리듬을 만들어냈다.
(프뢰벨뽀삐시리즈 2단계 2) 어휘력 향상을 위한 그림책 : 보드북
베틀북 / 프뢰벨유아교육연구소 기획·구성 / 200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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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틀북
유아학습책
프뢰벨유아교육연구소 기획·구성
동물과 물건을 통해 가-하로 시작하는 단어들을 보여 주어 글자의 모양을 흥미롭게 확인시키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물건을 나타내는 단어와 단어의 연관성을 통해 어휘력과 논리력을 갖게 하며, 동작을 표현하는 동사와 형용사의 뜻과 반대의미를 가지는 단어들을 명확하게 알도록 합니다. 마지막 권에서는 끝말 이어가기 처럼 첫 음절과 끝 음절이 맞물린 단어의 나열을 보여주면서 단어의 뜻과 모양을 식별하게 합니다.1. 따르릉따르릉 자전거 타고 2. 내 짝꿍 어디 있나요? 3. 모자야, 뭐 하니? 4. 곰 아저씨의 멋진 집 5. 빨간 공의 글자 찾기 뽀삐시리즈 2단계의 특징 1. 3~5세 아이들의 발달 특성에 맞춘 구성 두 돌이 지난 아이들은 예전보다 더욱 왕성한 호기심으로 주위를 탐색하고 사물의 이름이나 장소, 사건에 대해 관심을 갖는다. 이러한 아이들의 발달 특성에 맞추고, 뽀삐시리즈 1단계의 맥을 이은 뽀삐시리즈 2단계는 \'제6차 유치원 교육과정\'을 이론적인 토대로 삼았다. 더욱이 1단계에 나왔던 기초 개념들을 강화하고, 좀더 어려운 상위 개념들을 아이들 주변 이야기를 소재로 동화 형식으로 묶어 쉽게 익히도록 했다. 2. 놀잇감에서 교육의 매체로 그림책을 하나의 놀잇감으로 생각해 던지거나 세워서 가지고 놀거나 혹은 재미있는 이야기책으로만 여기는 것에서 탈피하여 이야기를 읽으며 그 속에 녹아 있는 교육적 개념들을 습득하도록 했다. 흥미로운 이야기를 엄마와 함께 혹은 아이 스스로가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개념에 접근하도록 하여 처음으로 만나는 교육적 매체의 역할을 하도록 기획되었다. 3. 흥미로운 소재와 독특한 그림으로 엮은 재미있는 이야기 이 시기 아이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는 또래 관계와 특별한 날 등을 소재로 삼아 아이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도록 했다. 관심이 많은 분야에 대한 정보는 교육적 효과를 줄 수 없다는 점에 근거하여 학습 동기를 유발할 수 있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구성했다. 또 각 권마다 다른 화가들을 선정하여 아이들이 다양한 그림기법을 접할 수 있도록 엮었다. 4. 부모들을 위한 활용 방법의 소개 각 권마다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읽으면서 부모가 할 수 있는 활용 방법을 소개함으로써 아이 내부에 있는 다양한 잠재력을 이끌어 내고 부모와의 상호작용을 통한 학습의 극대화를 꾀하고자 했다. 어휘수의 폭발적 증가를 보이는 이 시기의 아이들은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느끼고 생각하는 능력이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기 중심적인 언어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자기의 감정이나 욕구, 생각을 말로 종알종알 떠들지요. 이 때는 아이들의 말을 잘 들어 주고, 또 정확한 문장으로 대답해 주거나 자연스럽게 바른 단어로 말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글자에 대한 관심이 생기면서 여기저기 긁적거리며 낙서를 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글자를 익히도록 강요하기보다는 쉽게 접할 수 있는 단어부터 서서히 놀이와 함께 제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튤립 사운드북 말재미 동요
스마트베어 / 유성윤 (지은이), 유현숙 (그림) / 2018.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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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베어
유아놀이책
유성윤 (지은이), 유현숙 (그림)
튤립 사운드북 시리즈. 표현력과 어휘력을 키워 주는 흥겨운 동요 5곡이 들어 있다. 떼굴떼굴, 개굴개굴, 팔랑팔랑 등 재미난 의성어.의태어, 반복적인 어구와 운율이 강조된 동요를 선정했다. 계속 따라 부르고 싶게 만드는 재치 있는 동요의 노랫말은 말문을 틔우는 아이의 언어 감각을 자극한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들을 수 있는 튤립 사운드북으로 말하고 노래하는 즐거움을 깨워줄 수 있다.흉내 내는 말을 신나게 따라 불러요! 영유아 베스트 동요 사운드북 ‘튤립 사운드북’의 또 다른 시리즈 가 새로 나왔어요! 귀여운 튤립 모양의 마라카스를 손으로 잡고 흔들며 신나게 노래를 따라 불러요. ‘튤립 사운드북’ 시리즈는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영아들을 위한 감각 자극 사운드북으로, 갖고 싶은 동요 사운드북 1위에 오른 엄마들의 필수 육아 아이템입니다. 튤립 모양의 마라카스가 책과 분리되어 노랫소리에 맞춰 흔들면 불빛과 함께 다양한 효과음이 흘러나와 아기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지요. 튤립만 손에 쥐어 주면 울던 아이도 울음을 멈추어 엄마들의 외출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에는 표현력과 어휘력을 키워 주는 흥겨운 동요 5곡이 들어 있어요. 떼굴떼굴, 개굴개굴, 팔랑팔랑 등 재미난 의성어의태어, 반복적인 어구와 운율이 강조된 동요를 선정했어요. 계속 따라 부르고 싶게 만드는 재치 있는 동요의 노랫말은 말문을 틔우는 아이의 언어 감각을 자극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들을 수 있는 튤립 사운드북 로 말하고 노래하는 즐거움을 깨워 주세요. 표현력과 어휘력을 키워 주는 동요를 쏙쏙 담았어요! 종알종알 노랫말을 따라 하고 싶은 말재미 동요 5곡을 엄선했어요. ‘도토리’, ‘수박 파티’, ‘잉잉잉’ 등 재미있는 노랫말을 듣고 오물오물 입을 움직이며 소리 내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요. 반복되는 어구와 흉내 내는 말이 담긴 가사와 함께 유쾌한 그림도 보여 주세요. 를 따라 부르며 표현력과 어휘력이 풍부한 아이로 자랄 수 있습니다. 도토리개구리수박 파티통통통통잉잉잉 버튼 하나로 동요 5곡을 연속으로 들어요! 동요를 들을 때마다 일일이 버튼을 누를 필요가 없어요. 버튼 하나로 재생과 스킵 기능을 설정해 두어 동요 5곡을 연속으로 듣고, 원하는 동요를 찾아 내 맘대로 들을 수도 있어요. 마라카스처럼 흔들면 동요에 맞춰 효과음이 나와요! 마라카스처럼 손에 꼭 잡고 신나게 흔들어 보세요. 움직임에 맞춰 5가지 효과음이 쿵작쿵작 흘러나와요. 일시정지 상태에서 흔들어 주면 효과음만 재생되어 아기들의 귀를 더욱 즐겁게 해 줍니다. 또한 노랫소리에 맞춰 불빛이 반짝반짝 빛이 나 더욱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탈부착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동요를 들을 수 있어요! 손잡이 모양 고리를 이용해 유모차, 보행기, 아기 침대 등에 매달 수 있어요. 책이 없더라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동요를 들을 수 있고, 장거리 여행시 아기들의 재미있는 놀잇감이 된답니다. 국내 안전검사 KC 인증 마크를 확인하세요! 국내 안전검사 KC 인증 마크를 통과해 어린 아이도 안심하고 볼 수 있어요. 또한 책의 날카로운 모서리 부분을 둥글게 제작하여 아이가 다칠 위험이 없어요.
(유아 안전 동화) 앗, 어떻게 하지? : 재해 상황에서의 안전
JDM중앙출판사 / 종이비행기 글, 강산 그림 / 2004.09.10
7,500원 ⟶
6,750원
(10% off)
JDM중앙출판사
창작동화
종이비행기 글, 강산 그림
홍수, 태풍, 화재, 천둥과 번개, 지진과 같은 지해 상황에 대처하는 법을 알려주는 학습그림책. 호기심은 많지만 신체조절 능력과 인식 능력은 어른에 미치지 못하는 유아들이 엄마와 함께 재미있는 놀이처럼 안전 훈련을 해볼 수 있도록 책을 구성했다. 건물 화재, 지하철 화재, 태풍, 심한 파도, 천둥 번개, 지진, 집중 호우, 침수 등 모두 10개의 재해를 상황별로 정리했다. 부록 페이지에는 엄마가 꼭 알아야 하는 응급 처치법과 재해 대처 방법에 대한 내용을 실었다. , 에 이은 유아 안전 동화 시리즈의 마지막 권이다.≪앗, 어떻게 하지?≫는 아이가 언제 어디서 부딪힐지 모르는 재해 상황에 스스로 대처하는 법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해마다 홍수, 바닷가의 태풍과 해일, 지하철 화재 등 갖가지 재해가 많이 일어남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조차 그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잘 알지 못합니다. 이 책은 호기심이 많고 신체 조절 능력과 인식 능력이 어른에 못 미치는 유아들이 엄마와 함께 재미있는 놀이처럼 안전 훈련을 해 볼 수 있게 합니다. 위험한 상황과 그 상황을 피하는 그림을 번갈아 보여주면서 “~(위험한 상황) 앗 어떻게 하지? (아이가 해야 할 행동) 하지 않으면∼(다치게) 될 거야.”라는 방식으로 말입니다. 부록 페이지에는 엄마가 꼭 알아야 할 응급 처치법이나 재해 대처 방법에 관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레고 닌자고 스토리북 세트 (전10권)
펭귄랜덤하우스코리아 / 펭귄랜덤하우스코리아 편집부 지음 / 2017.08.30
45,000
펭귄랜덤하우스코리아
창작동화
펭귄랜덤하우스코리아 편집부 지음
그린닌자의 운명 닌드로이드의 공격 닌자 대 닌드로이드 티타늄 닌자 티타늄 닌자 구출 작전 닌자 대 닌자 스파이 대 스파이 크리스탈을 찾아라! 돌아온 나다칸 진 유령의 날
열두 달 나무 아이
책읽는곰 / 최숙희 글.그림 / 2017.10.17
12,000원 ⟶
10,800원
(10% off)
책읽는곰
창작동화
최숙희 글.그림
그림책 작가 최숙희가 아이들에게 선물하는 아름다운 나무 열두 그루.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는 햇살 같은 매화나무 아이, 더불어 나누기 좋아하는 속 깊은 참나무 아이, 언제나 흔들림 없이 꿋꿋한 소나무 아이…. 일 년 열두 달, 달마다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지닌 나무가 내가 태어난 달의 나무가 된다. 나무 한 그루 한 그루가 모여 울창한 숲을 이루듯, 우리 아이들이 저마다 키워 가는 아름다운 꿈 하나하나가 더 풍부한 세상을 만들어 간다. 그 소중한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격려하고 다독이는 그림책이다. 나무의 미덕을 아이들에게 전하고자, 아이들이 저마다 마음속에 나무 한 그루씩 품으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만든 그림책이다. 전작 <너는 어떤 씨앗이니?>에 이어, 작가는 이번에도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건넨다. 아이들은 저마다 각자의 특별함을 지니고 있고, 저마다의 꿈은 모두 하나하나 소중하며, 그 꿈을 잘 키워 가다 보면, 이 아이들이 만들어 낸 앞으로의 세상은 더욱 다채롭고 아름다워질 거라고. 이 세상에 서로 다른 수많은 나무들이 있어 풍요로운 숲이 생겨나고 우리의 삶도 더욱 아름다워지는 것처럼 말이다.그림책 작가 최숙희가 아이들에게 선물하는 아름다운 나무 열두 그루. “나무가 꾸는 꿈이 숲을 이루듯, 너희가 꾸는 꿈이 세상을 이루지.”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는 햇살 같은 매화나무 아이, 더불어 나누기 좋아하는 속 깊은 참나무 아이, 언제나 흔들림 없이 꿋꿋한 소나무 아이……. 일 년 열두 달, 달마다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지닌 나무가 내가 태어난 달의 나무가 됩니다. 나무 한 그루 한 그루가 모여 울창한 숲을 이루듯, 우리 아이들이 저마다 키워 가는 아름다운 꿈 하나하나가 더 풍부한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 그 소중한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격려하고 다독이는 그림책입니다. 그림책을 통해 만나는 나만의 ‘탄생목’ 커다란 나무에 자리 잡은 아이들이 재잘거리며 환하게 웃음 짓는 소리가 들려오는 듯합니다.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나무 한 그루씩 선물하는 그림책, 《열두 달 나무 아이》를 소개합니다. 나무는 참 고마운 존재입니다. 나무는 우리에게 신선한 공기를 주고, 먹음직스러운 열매를 주고, 아름다운 꽃으로 눈을 즐겁게 해 줍니다. 나무가 우리에게 주는 혜택은 일일이 다 쓰기 어려울 만큼 많지요. 그래서 사람들은 나무를 참 좋아합니다. 예부터 아름드리나무를 마을을 지켜 주는 수호신으로 여겨 섬기기도 하고, 집 안에 좋은 나무를 심어 복을 빌기도 했습니다. 또 궁중화부터 민화에 이르기까지 나무를 그려서 고결한 정신을 표현하기도 했지요. 《열두 달 나무 아이》는 아이들이 저마다 마음속에 나무 한 그루씩 품으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만든 그림책입니다. 나무의 미덕이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옮아가기를 바라면서요. 작가는 사시사철 달마다 가장 아름다운 나무를 골라 아이들에게 ‘탄생목’을 선물합니다. 아이들이 나만의 나무를 마음에 품고, 그 나무의 아름다운 자태와 품성을 본받아 몸도 마음도 건강한 사람으로 자랐으면 하는 바람을 가득 담아서 말입니다. 나무에 담은 아이들의 꿈과 소망 열두 달 나무 하나하나는 예부터 지금까지 우리 가까이에 있으면서 철마다 가장 많이 사랑받아 온 나무들 가운데서 정하였습니다. 추운 계절에 가장 먼저 꽃을 피우는 동백나무와 매화나무, 봄날을 환하게 밝히는 영춘화와 목련, 시원한 그늘을 드리우는 등나무와 느티나무, 보석 같은 열매를 맺는 석류나무와 참나무,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무궁화와 소나무…… 이렇게 나무 하면 떠오르는 우리 곁의 소중한 나무들이 가장 눈부신 모습으로 책에 담겼습니다. 그리고 그 곁에는 나무의 요정 같은 아이들이 있습니다. 작가는 오랫동안 동식물과 아이들이 어우러진 모습을 그림책에 담아 왔습니다. 자연 속에서 뛰노는 아이들처럼 사랑스러운 모습도 드물지요. 열두 달의 아이들은 나무의 품성을 그대로 닮아 있습니다. 1월의 아이는 겨울에 첫 꽃을 피우는 동백나무처럼 힘차게 날아올라 새해를 가장 먼저 맞이하는 호기심 넘치는 아이입니다. 6월의 아이는 마을 어귀에 서서 커다란 그늘을 드리우는 느티나무처럼 품 넓은 아이입니다. 10월의 아이는 주렁주렁 도토리를 열어 산 속 식구들을 두루 먹이는 참나무처럼 속 깊은 아이고요. 전작 《너는 어떤 씨앗이니?》에 이어, 최숙희 작가는 이번에도 아이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건넵니다. 아이들은 저마다 각자의 특별함을 지니고 있고, 저마다의 꿈은 모두 하나하나 소중하며, 그 꿈을 잘 키워 가다 보면, 이 아이들이 만들어 낼 앞으로의 세상은 더욱 다채롭고 아름다워질 거라고요. 이 세상에 서로 다른 수많은 나무들이 있어 풍요로운 숲이 생겨나고 세상이 더욱 아름다워지는 것처럼 말이지요. 삶을 아름답게 가꾸는 그림의 힘 그림 그리기가 직업이자 취미이기도 한 작가는 평소에도 틈틈이 꽃과 나무를 커다란 화폭에 담아 왔습니다. 그러던 중에 시도한 ‘꽃과 아이’ 연작이 이 그림책 《열두 달 나무 아이》의 바탕이 되었습니다. 이 작업은 작가가 취미로 민화를 배우기 시작한 때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민화는 옛사람들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복을 받고 무병장수하기를 바라는 기원의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생활 주변을 아름답게 꾸미고자 집 안 곳곳에 붙여 둔 소박하고 순수한 그림이기도 하지요. 오랫동안 서양화 재료로 일러스트 작업을 했던 작가는, 민화를 배운 뒤로 끊임없이 커다란 한지와 가구 들에 그림을 그리면서 민화식 표현 기법을 자연스럽게 그림책에 녹여 내고 있습니다. 작가는 자주 집 근처 골목길을 산책하며 감나무가 탐스러운 집, 능소화가 고운 집을 볼 때마다 삶을 아름답게 가꾸는 손길들에 감동하곤 합니다. 작가 또한 꽃을 그리고 나무를 그리면서 주변을 아름답게 가꾸길 좋아하고, 그 아름다움을 그림책에 담아 독자들과 나누고 싶어 하지요. 자연에 감동하고 감사하는 마음, 삶의 소소한 부분을 소중히 여기고 아름답게 가꾸고자 하는 작가의 마음이 이 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전달되었으면 합니다.
개구쟁이 아치 9 : 아치야, 생일 축하해
비룡소 / 기요노 사치코 글.그림, 고향옥 옮김 / 2010.03.31
7,500원 ⟶
6,750원
(10% off)
비룡소
창작동화
기요노 사치코 글.그림, 고향옥 옮김
개구쟁이 아기 고양이 아치의 일상을 통해 아이들의 생활과 심리를 재치 있게 들려주는 아기 그림책 시리즈. 작가의 초기작이자 대표작인 시리즈는 1976년 출간 이후 지금까지 일본에서만 2800만 부 이상이 판매된 유아 최고의 베스트셀러이다. 장난치기 좋아하고, 욕심 많고, 고집쟁이에 일찍 잠자기 싫어하지만 누구보다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아기 고양이 아치는 그야말로 개구쟁이 우리 아이들을 쏙 빼닮았다. 눈을 동그랗게 뜨고 놀라는 모습, 실수를 해 울상을 짓는 모습, 신나게 기뻐하는 모습 등 주인공들의 감정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재미난 얼굴 표정과 몸짓들을 보고 있으면 더욱더 이야기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아이들은 친구들과 놀면서 다투기도 하고, 밤에 실수로 오줌도 싸고, 밤늦도록 놀다가 다치기도 하지만 결국에는 스스로의 잘못과 실수를 깨닫고 한 뼘 더 자라는 아치와 동물 친구들을 통해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여러 가지 바른 습관과 지혜, 예절, 규칙, 가치 등을 배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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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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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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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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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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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별에게 : 안녕달 그림책
창비
15,120원
2
꿈쩍도 안 할 거야
3
꼭 그런 건 아니야
4
시계탕
5
와! 무지개다!
6
딱 맞는 돌을 찾으면
7
네 꿈을 응원해, 권투 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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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닥파닥 해바라기
9
벚꽃 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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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 미친 김 군
1
흔한남매 19
미래엔아이세움
14,220원
2
사자왕 형제의 모험 (1973 초판본 에디션)
3
내 인생 최악의 일주일 4 : 목요일
4
흔한남매의 흔한 호기심 13
5
슈뻘맨 무인 편의점 히어로 1
6
어린이를 위한 철학자의 말
7
별별 직업 상담소
8
호호당 산냥이
9
흔한남매 18
10
긴긴밤
1
오백 년째 열다섯 4
위즈덤하우스
13,050원
2
스파클
3
공감 능력 UP 감정카드
4
리와인드 베이커리
5
공부보다 소중한 너의 미래에게
6
죽이고 싶은 아이 2
7
완득이
8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9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10
죽이고 싶은 아이
1
이재명의 길
비아북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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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번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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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국민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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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회전 29 트리플 특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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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회전 29 (아크릴 디오라마 한정판)
6
줬으면 그만이지
7
2025 제16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8
대통령 윤석열 탄핵 사건 선고 결정문
9
듀얼 브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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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별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