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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세계명작 리틀클래식북 어드벤처 세트 (전5권, CD 1 포함)
예림아이 / 편집부 펴냄 / 2011.01.30
32,500원 ⟶ 29,250(10% off)

예림아이창작동화편집부 펴냄
명작동화 디즈니의 모험심 강한 주인공들을 모두 한 자리에- 총 다섯 권의 동화와 동화 읽어주는 오디오 CD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 상상만해도 즐거운 디즈니 동화 중에서도 가장 재미있는 동화 다섯 편을 가려내어 클래식북으로 묶었어요. 특히 남자아이들이 좋아하는 주인공인 덤보, 알라딘, 피노키오, 정글에서 자라난 모글리 등 모험심이 가득한 주인공들을 보며 우리 아이들도 덩달아 상상의 세계를 펼칠 수 있을 거에요. 리틀클래식북 어드벤처에는 디즈니의 모험심 가득한 친구들이 모두 모였어요! 귀가 커서 놀림을 받는 아기 코끼리 덤보,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를 발견한 알라딘, 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어지는 피노키오, 아기 때부터 정글에서 동물 친구들과 살게 된 모글리, 어른이 되지 않는 네버랜드에 사는 피터 팬 이야기를 지금 만나 보세요. 1. 덤보 2. 알라딘 3. 피노키오 4. 정글북 5. 피터 팬리틀클래식북 5권과 오디오 CD가 들어 있어요! 리틀클래식북 - 어드벤처에는 디즈니의 모험심 가득한 친구들이 모두 모였어요! 귀가 커서 놀림을 받는 아기 코끼리 덤보,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를 발견한 알라딘, 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어지는 피노키오, 아기 때부터 정글에서 동물 친구들과 살게 된 모글리, 어른이 되지 않는 네버랜드에 사는 피터 팬 이야기를 지금 만나 보세요. 1. 전 세계 사람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동화! 누구나 꼭 읽어야 할 명작으로 손꼽히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세계 고전 동화들을 모두 만날 수 있어요. 2.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재미와 감동을 그림책으로! 디즈니에서 만화 영화 상영 후 더욱 많은 사랑을 받으며 끊임없이 개발된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만나 보세요. 3. 4~6세의 아이들에게 맞게 각색한 그림책! 4~6세 유아들의 독자 연령에 맞게 내용을 각색했을 뿐만 아니라 아이 손에 쏙 잡히는 크기로 아이들이 더욱 편하게 그림책을 볼 수 있어요. 4. 엄마, 아빠가 읽어 주는 오디오 CD! 엄마와 아빠가 아이에게 읽어 주듯이 녹음된 오디오 CD가 들어 있어요. [백설 공주], [잠자는 숲 속의 공주], [덤보], [알라딘]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세계 명작들을 모두 모았어요. 어렸을 때부터 보아온 디즈니의 애니메이션은 원작보다 더 잘 알려져 원작보다 자연스럽게 느껴져요. 그 중에서도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5개의 이야기만 엄선해 [엄마와 함께 읽는 디즈니 세계명작 리틀클래식북 프린세스], [엄마, 아빠와 함께 읽는 디즈니 세계명작 리틀클래식북 어드벤처]로 출간했어요. 4~6세 유아들의 독자 연령에 맞춰 각색한 그림책 5권과 엄마, 아빠가 읽어 주는 오디오 CD를 더해 아이가 다양한 방법으로 디즈니 세계명작을 접할 수 있도록 했어요. 오디오 CD로 그림책을 더욱 친근하게 생각하게 된 아이는 자연스럽게 책 읽는 습관을 기르게 되지요. 또한 친근한 디즈니의 이야기로 명작을 접한 아이들은 나중에 원작 이야기도 쉽게 받아들일 수 있을 거예요. 계속해서 새롭게 개발되는 디즈니의 아트워크는 부모님들께는 익숙하면서도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아이들에게는 귀엽고 아기자기함으로 호기심을 불러일으켜요. 또한 아이 손에 쏙 잡히는 판형은 아이들이 더욱 편하게 그림책을 볼 수 있어요. 웃음, 감동, 사랑이 있는 디즈니의 명작 동화를 지금 만나 보세요.
공원에서 : 앤서니 브라운
웅진주니어 / 앤서니 브라운 (지은이), 공경희 (옮긴이) / 2021.02.19
13,000원 ⟶ 11,700(10% off)

웅진주니어창작동화앤서니 브라운 (지은이), 공경희 (옮긴이)
도시 외곽의 평범한 공원에서 네 사람이 마주친다. 매사에 걱정 많은 어머니와 외로운 남자아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울적한 아버지와 그런 아버지를 사랑하는 여자아이. 넷은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서 한때를 보내지만 모두 그날을 완전히 다르게 기억한다. <공원에서>는 네 명이 각자의 입장에서 사건을 설명하는 독특한 구성의 작품이다. 독자는 1인칭으로 이어지는 이들의 목소리를 모두 듣고 나서야 공원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비로소 이해하게 된다. 앤서니 브라운은 각각의 이야기를 사려 깊게 풀어놓으며 독자가 인물에게 공감할 수 있도록 이끈다. 등장인물의 감정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계절과 풍경, 장면 곳곳에 숨겨진 익숙한 명화와 상징들이 책 읽는 재미를 더한다.오늘 하루 어땠나요? 앤서니 브라운이 전하는 마법 같은 공감의 순간 도시 외곽의 평범한 공원에서 네 사람이 마주친다. 매사에 걱정 많은 어머니와 외로운 남자아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울적한 아버지와 그런 아버지를 사랑하는 여자아이. 넷은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서 한때를 보내지만 모두 그날을 완전히 다르게 기억한다. <공원에서>는 네 명이 각자의 입장에서 사건을 설명하는 독특한 구성의 작품이다. 독자는 1인칭으로 이어지는 이들의 목소리를 모두 듣고 나서야 공원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비로소 이해하게 된다. 앤서니 브라운은 각각의 이야기를 사려 깊게 풀어놓으며 독자가 인물에게 공감할 수 있도록 이끈다. 등장인물의 감정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계절과 풍경, 장면 곳곳에 숨겨진 익숙한 명화와 상징들이 책 읽는 재미를 더한다. 주제와 표현 면에서 앤서니 브라운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그림책으로, 글과 그림이 모두 뛰어난 작품에 수여하는 커트 마쉴러 상을 받았다. 이야기의 마술사 앤서니 브라운의 정수를 담은 작품 앤서니 브라운은 놀라운 관찰력으로 일상에서 반짝이는 순간을 포착하는 작가다. 그는 보통 사람들은 무심히 지나치는 장면에서 이야깃거리를 발견한다. 그리고 마법 같은 상상력으로 익숙한 풍경을 초현실적인 이야기의 무대로 바꾼다. <공원에서>는 작가의 날카로운 사회 인식과 이야기 솜씨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 세계가 궁금하다면 꼭 보아야 할 걸작이다. <공원에서>의 배경은 도시 외곽의 평범한 공원이다. 공원에 개를 산책시키러 나온 엄마와 아들, 아빠와 딸의 모습도 겉보기에는 특별할 것이 없다. 하지만 인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그들이 각각 어떤 마음으로 하루를 보냈는지, 이 심상해 보이는 하루가 각자의 인생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알 수 있다. 앤서니 브라운은 네 사람의 같지만 다른 이야기를 통해 가까운 관계에서 느껴지는 단절과 소외, 현대 사회의 타인에 대한 편견을 지적한다. 그리고 현실의 어둠을 어린이들의 조건 없는 우정과 순수한 놀이의 기쁨으로 물들인다. 같은 하루, 네 갈래의 목소리 각자의 관점에 따라 완전히 달라지는 이야기 <공원에서>는 네 명의 화자가 1인칭 시점으로 각자의 이야기를 풀어 가는 독특한 구성의 그림책이다. 병렬적으로 이어지는 네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나면, 이들이 같은 하루를 저마다 어떻게 받아들였는지 알 수 있다. 독자는 아들이 낯선 아이와 어울리는 모습이 못마땅한 어머니의 입장이 되었다가, 항상 혼자인 것 같아 외로운 아들의 입장이 되어 본다. 그리고 세상살이에 지쳐 주변에 신경 쓸 여유가 없는 아버지가 되었다가, 항상 긍정적인 마음을 잃지 않는 딸이 되어 본다. 네 사람의 관계에 주목하면 더욱 다층적인 이야기를 발견할 수 있다. 어른들은 공원 벤치에 나란히 앉아 있으면서도 타인을 경계하거나 무심히 대할 뿐 소통하지 않는다. 하지만 두 마리의 개와 어린이들은 금세 마음을 열고 함께 어울려 논다. 앤서니 브라운은 따듯한 공감의 순간이 큰 위안과 희망으로 다가올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공감하는 능력은 모든 어린이가 배우는 중요한 생활 기술이다. 이것이 바로 내가 <공원에서>를 만든 이유 중 하나이다.”_앤서니 브라운 익숙한 명화와 기발한 상징을 찾아보는 재미 앤서니 브라운이 그리는 세계는 익숙한 듯 수상하다. 언뜻 보기에는 현실적인 풍경 같지만, 가만히 뜯어볼수록 숨겨진 요소들이 눈에 들어온다. <공원에서>의 또 다른 주인공은 배경이다. 네 화자의 감정 변화에 맞추어 계절과 풍경도 함께 변화한다. 과시적인 어머니가 등장할 때는 나무들도 주황빛으로 불타오르듯 빛난다. 아버지가 딸과 함께 우울하게 거리를 걷는 장면에서는 계절이 황량한 겨울로 바뀐다. 불 꺼진 가로등과 우중충한 건물이 쓸쓸한 분위기를 전한다. 하지만 재잘대는 딸의 모습에 아버지가 희망을 얻는 장면에서는 가로등도 환하게 불을 밝힌다. 엄마의 그늘 아래서 외로운 남자아이는 회색빛의 답답한 이미지로 등장하지만, 공원에서 친구와 놀면서부터는 하늘이 개고 나무에도 꽃이 핀다. 언제나 밝고 상상력이 풍부한 여자아이의 세계에서 공원은 신나는 놀이동산이다. 커다란 사과, 우스꽝스러운 분수대 등 엉뚱한 상상이 웃음을 자아낸다. 앤서니 브라운은 배경의 나무 한 그루, 구름 한 조각까지 섬세하게 연출하여 독자들이 인물에 더욱 깊이 공감하도록 이끈다. 곳곳에 숨겨진 익숙한 명화들을 발견하는 재미도 있다. 17세기 네덜란드 화가 할스의 작품 <웃는 기사>, 다빈치의 <모나리자>, 뭉크의 <절규>, 마그리트의 그림을 떠올리게 하는 중절모 모양의 구름과 가로등을 찾아보자. <공원에서>는 여러 번 반복해서 볼수록 즐거움이 커지는 그림책이다.


김기창
길벗어린이 / 최병식 지음, 이상규 그림 / 2010.12.15
9,000원 ⟶ 8,100(10% off)

길벗어린이유아학습책최병식 지음, 이상규 그림
내가 처음 만난 예술가 시리즈 10권. 그림과 놀이, 그리고 지식이 결합시켜 어린이들이 쉽게 김기창의 작품과 화가의 일생을 알 수 있도록 돕는다. 대범한 표현력과 상상력, 창의력이 넘치는 김기창 화백의 그림들이 펼쳐진다. 2003년에 출간된 책을 만 3세 전후의 아이들이 쉽게 놀이에 빠져들도록 내용 구성을 다듬고 친근한 표지로 바꾸어 2010년 새롭게 펴냈다. 유아에서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를 대상으로 하는 책으로, 어렵고 딱딱한 설명을 피하고 그림 그 자체를 즐길 수 있도록 책을 꾸몄다. 만원짜리에 그려진 세종대왕부터, 고요히 앉아 음악을 듣는 두 여자가 그려진 '정청', 화가 난 아내를 도깨비로 그린 그림까지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그림들이 가득하다.세종대왕 정청 (고요히 듣다) 엽귀 (가을) 예수의 생애 화가 난 우향 탈춤 군마도(여러마리 말 그림) 아악의 리듬 태양을 먹은 새 청록산수 오수(낮잠) 호랑이 봉래산장생도 소년의 꿈 점과 선 시리즈 김기창은 어떤 사람이었을까요? 이런 일이 있었대요!《내가 처음 만난 예술가》 시리즈는 명화를 가지고 아이들이 숨은그림찾기를 하듯 요모조모 비교하고, 하나하나 찾아보며 신나게 놀아보는 책입니다. ▣ 아이들에게 명화로 놀이를 즐기게 하자. 아이들은 3세부터 낙서형태의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선과 형태에 대한 인지가 시작됩니다. 이 시기에 가장 많이 즐기는 놀이 중의 하나가 그림 맞추기 놀이입니다. '누구나 인정하는 아주 잘 그려진' 명화를 가지고 그림 맞추기 놀이를 한다면 금상첨화겠지요. 명화는 아름다움을 추구할 수 있는 미적 감각의 기초가 되고, 그림에서 오는 느낌은 예술적 감수성 발달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내가 처음 만난 예술가》 시리즈(전 10권)는 만 3세 전후의 아이들이 명화와 놀면서 자연스럽게 감수성을 키우는 예술 놀이책입니다. ▣ 명화를 가지고 어떻게 놀이를 즐길 수 있을까? 시리즈의 첫 번째 그림책 『샤갈』을 펼치면 샤갈의 <자화상> 속 샤갈의 눈을 찾아보는 놀이로 시작합니다. 그림 속 모양이나 물체를 찾아보거나, 사용된 색깔도 찾을 수 있고, 베껴 그린 그림 들 중에 진품 명화를 찾아볼 수도 있습니다. 피카소가 여자 친구를 그린 <너쉬 엘뤼아르의 초상화>에서는 그녀의 옆얼굴을 찾아보는 놀이를 합니다. 앞모습 같기도 하고 옆모습 같기도 한 그림을 보다 보면 앞얼굴과 옆얼굴을 한눈에 다 볼 수 있게 되지요. 그림 속의 인물이나 물체의 그림자 찾기도 재밌습니다. 레오나르도가 그린 그림 속 주인공의 다양한 미소 짓는 입술을 찾아 연결해 볼 수도 있지요. 물론 틀린 그림 찾기, 그림 속 무늬를 찾아보거나 그림에 어울릴 만한 이야기를 주어진 낱말로 지어보는 것도 재미난 미술 놀이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조선 시대 천재 화가 김홍도의 <씨름>을 보고 그린 그림에서는, 빠뜨리거나 다르게 그린 네 군데를 찾는 놀이를 합니다. 이렇게 다채로운 색상과 소재를 다룬 명화를 이용해 먼저 아이의 시선을 사로잡고,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퀴즈로 미술 놀이를 즐기다 보면 스스로 그림에 빠져들게 됩니다. 아울러 책 후반부에는 예술가가 어떤 사람이고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살펴볼 수 있고, 주사위 놀이를 하면서 질문에 알맞은 그림을 고르다 보면 예술가가 살았던 시절에는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알 수 있습니다. ▣ 바보 그림의 화가, 김기창 운보(雲甫) 김기창은 청각장애인이었지만 피나는 노력을 한 끝에, 붓만 들면 세상 어떤 것이라도 쓱싹 그려내는 화가가 되었습니다. 가깝고 먼 거리나 정해진 생김새를 무시하고 마음 가는 대로 그린 '바보그림', '바보산수'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마치 덜 그린 것 같기도 하고, 장난치듯 그린 것 같은 <오수>, <호랑이>, <봉래산장생도> 등의 그림을 통해, 천진함과 자유분방함으로 표현된 아이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옵니다. 2003년에 출간된 책을 만 3세 전후의 아이들이 쉽게 놀이에 빠져들도록 내용 구성을 다듬고 친근한 표지로 바꾸어 2010년 새롭게 펴냅니다.


로보카 폴리 입체 자동차 만들기
서울문화사 / 편집부 펴냄 / 2011.12.23
9,500원 ⟶ 8,550(10% off)

서울문화사유아놀이책편집부 펴냄
화제집중 유아 애니메이션 로보카 폴리! 내 손으로 직접 만드는 종이모형으로 탄생!! 로봇으로 변신하는 자동차 구조대! 다양한 직업을 가진 자동차들이 살고 있는 아름다운 섬마을, 브룸스타운. 브룸스타운의 자동차들은 사고가 일어나면 언제나 자동차 구조대에 연락해요. 누구보다 빠르고 용감한 경찰차 폴리, 힘 센 소방차 로이, 똑똑한 구급차 엠버, 유머 넘치는 헬리콥터 헬리로 구성된 자동차 구조대는 언제나 친구들을 지켜주는 수호천사죠! 멋진 구조대 친구들과 함께 오늘도 위기에 빠진 친구들을 구하러 가 볼까요? 로보카 폴리 입체 종이모형 만들기는? 1. 브룸스타운의 구조대를 포함해 총 10개의 개성 있는 자동차 캐릭터를 입체로 쉽게 만들 수 있어요. 2. 가위질을 할 필요 없이 손으로 툭툭 뜯어서 풀을 칠해 꾹꾹 눌러 붙이면 로보카 폴리 친구들의 모형이 완성돼요. 3. 함께 들어 있는 배경판에 완성된 로보카 폴리 입체 자동차 모형으로 재미있게 놀 수 있어요. 4. 입체 모형으로 만들 수 있는 브룸스타운 친구들 : 폴리, 로이, 엠버, 헬리, 클리니, 스푸키, 덤푸, 맥스, 포크, 스쿨비 로보카 폴리 입체 종이모형 만들기의 효과 1. 상상력과 창조력, 집중력이 길러져요. 2. 기하학, 수학적 관념이 심어져요. 3. 소근육이 발달해 손끝의 운동신경이 길러져요.
냉장고 나라 코코몽 스티커북 영어놀이
아이즐북스 / Olive Studio.Onmedia 지음 / 2008.12.20
6,500원 ⟶ 5,850(10% off)

아이즐북스창작동화Olive Studio.Onmedia 지음
개와 고양이의 영웅 플릭스
비룡소 / 토미 웅게러 (지은이), 이현정 (옮긴이) / 2004.09.24
12,000원 ⟶ 10,800(10% off)

비룡소창작동화토미 웅게러 (지은이), 이현정 (옮긴이)


우리 아기 첫 손가락 길 찾기 놀이책 : 강아지와 고양이
어스본코리아 / 스텔라 배곳 글.그림 / 2016.07.19
11,000원 ⟶ 9,900(10% off)

어스본코리아유아놀이책스텔라 배곳 글.그림
우리 아기 첫 손가락 놀이책 시리즈. 각기 다른 모양과 개성을 지닌 강아지와 고양이가 가득 등장한다. 멍멍! 왈왈! 컹컹! 야옹! 그릉그릉! 울음소리도 재밌고 다양하다. 손가락 길을 따라가고 플랩을 들춰 강아지와 고양이를 만나 보자.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손가락 길을 따라 까꿍 놀이와 찾기 놀이로 우리 아기 ‘인지력’과 ‘성취감’이 쑥쑥! 각기 다른 모양과 개성을 지닌 강아지와 고양이가 가득 등장해요. 멍멍! 왈왈! 컹컹! 야옹! 그릉그릉! 울음소리도 재밌고 다양하지요. 손가락 길을 따라가고 플랩을 들춰 강아지와 고양이를 만나 보세요. ◆ 아기와 함께 이렇게 놀아 주세요! ○ 옴폭 팬 손가락 길을 따라 동물들의 움직임을 따라가 보아요. ‘누가 나타날까요?’ 아기에게 묻고, 동물들의 이름을 맞혀 보며 아기의 호기심과 성취감을 돋우어요. ○ 크고 작은 플랩을 열어 보세요. ‘누가 숨었을까요?’ 아기에게 묻고, 까꿍 놀이하듯 나타나는 동물들을 살펴보며 인지력을 키우고 책 놀이에 흥미를 붙여 가요. ○ 부드럽게 커팅 된 구멍 속에 손가락을 쏙 넣어 보고 구멍 속을 들여다보세요. 뒷장 그림과 연결되어 자연스럽게 추리력과 사고력을 키워 준답니다. ○ 오돌토돌 보들보들 촉감을 느낄 수 있어요. 다양한 촉감을 만지고 느끼는 사이 아기의 두뇌도 자극된답니다.


몸은 다 다르고 특별해!
미세기 / 셰리 새프런 지음, 정경희.우순교 옮김, 엠마 데이먼.엠마 브라운존 그림 / 2005.08.15
14,000원 ⟶ 12,600(10% off)

미세기자연,과학셰리 새프런 지음, 정경희.우순교 옮김, 엠마 데이먼.엠마 브라운존 그림
탱고북스의 '세상을 읽는 입체북' 시리즈는 전 세계 25개국 이상에서 백만 부 이상이 팔린 베스트셀러다. 자칫 어렵고 무겁게 여길 수 있는 인간에 대한 보편철학과 인문교양을 담되, 설명하지 않고 직접 보여준다. 재미있는 형식적 장치와 유쾌한 일러스트를 통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수준의 지식과 정보를 전달한다. 는 키가 크고 작고, 뚱뚱하고 날씬한 각기 다른 몸에 대해 이야기한다. 인간의 내부구조는 모두 같다는 것을 밝히고 모든 이가 특별한 존재라는 것을 일깨운다. 지구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국적, 언어, 나이 등을 수록해 다른 문화에 대한 열린 마음도 배울 수 있게 했다. 신체의 뼈 이름을 익힐 수 있는 뼈 그림이 들어있다. 는 자신의 감정을 받아들이고, 믿으며, 표현해도 괜찮다고 말한다. 우리가 왜 그렇게 느끼는지, 또 그것이 옳은 일인지 생각해 보게 한다. 책의 마지막에 나오는 ‘감정 알아맞히기 게임’에서는 회전 화살표와 얼굴 모양판을 이용해서 여러 가지 감정을 나타내 보고 알아맞혀 볼 수 있다. , 곧고 검은 머리에 갈색 눈일 수도 있고 갈색 곱슬머리에 검은 눈일 수도 있는 우리. 사람들은 저마다 생김새도, 몸집도, 취미도 모두 다르다. 세상의 모든 어린이들을 따뜻하고 정감 있게 보여준다. 마지막 페이지에서 자신의 모습을 비추어 보고 자기만의 특징을 찾게 했다. 에서는 벽돌로 지은 집, 나무나 유리로 지은 집, 사막이나 숲 속, 눈 속의 집들. 세계 곳곳의 집들을 만나볼 수 있다. 에서는 세상 사람들이 삶이 편리하도록 여러 가지 형태의 교통 수단을 발달시키면서. 세상의 다양한 교통 수단을 책으로 만나본다. 단지 페이지를 넘기는 것이 아니라 펼치고 열고 잡아 당길 수 있게 제작되었고, 그러는 동안 숱한 교통 수단과 마주하는 한편, 하나하나의 특징을 세세히 알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편 교통수단에 대한 정보와 함께 세상 곳곳의 문화를 심어 놓았다. 탈 것을 매개로 세상 사람들의 다양한 문화를 이야기한다. 일본 도쿄의 택시 기사는 장갑을 끼고 운전한다던지, 뒷문이 자동으로 여닫힌다던지, 혹은 파키스탄에서는 여자 승객이 반드시 앞쪽에 앉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함께 전한다.
메리 크리스마스, 늑대 아저씨!
시공주니어 / 미야니시 타츠야 글 그림, 이선아 옮김 / 200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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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창작동화미야니시 타츠야 글 그림, 이선아 옮김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146권. 온 세상에 크리스마스의 따뜻함을 알리는 독특하고 경쾌한 이야기. 크리스마스엔 신기한 일이 생길 거라고, 노래를 부르면서 트리와 화환을 장식하는 아기 돼지 열두 마리. 그 모습을 지켜보는 이가 있었으니, "신나는 크리스마스 좋아하네! 내가 모조리 잡아먹을 거야!"하고 주먹을 꼭 쥐고 있는 늑대다. 보기에도 심술궂은 이 늑대는 돼지들의 마당을 덮쳐 트리와 화환을 모두 망가뜨리고 돼지들을 잡는 데까지는 성공하지만, 무안하게도 그만 넘어져서 자기만 다치고 만다. 돼지들의 정성스런 간호에 정신을 차린 늑대는 침대에 누워서도 돼지들을 잡아먹겠다고 으르렁댄다. 그런데 이게 웬일. 늑대는 입까지 다쳐서 붕대를 감고 있기 때문에 무슨 말을 해도 돼지들에게는 그저 "우우우" 소리로 들릴 뿐이다. 그러자 돼지들은 나름대로 해석을 한다. "미안하다는 것 같아." "이번엔 고맙다나 봐." 늑대는 분하고 창피해서 울지만, 돼지들은 착하게도 눈물을 닦아 주면서 내일이면 다 나을 거라고 위로해 준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선물로 빨간 장갑까지 준다. 다음 날, 그러니까 크리스마스 아침, 늑대는 어디론가 가고 없지만, 늑대가 망가뜨린 트리와 화환은 모두 말끔히 고쳐져 있다.온 세상에 크리스마스의 따뜻함을 알리는 독특하고 경쾌한 이야기 서로 사랑을 전하는 특별한 날 “메리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엔 신기한 일이 생길 거라고 노래하는 아기 돼지들. 《메리 크리스마스, 늑대 아저씨!》의 첫 장면이다. 생각해 보면 정말 신기한 일이다. 일단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인사가 종교를 넘어 많은 이들의 마음에 같은 울림을 주는 것부터 그렇다. 그 울림이란 이런 것이다. 서로 화해하게 하는 울림, 고백하게 하고, 용서하게 하는 울림, 이웃을 돌아보게 하는 울림. 그것은 크리스마스가 갖고 있는 메시지, ‘서로 사랑을 나누며 살아야 한다’는 것이 인류에게 아주 보편적인 진리라는 뜻일 게다. 한때만 반짝하고 관심을 보인다 할지라도, 또 종교가 다르다 할지라도, 크리스마스는 내 안의 사랑을 꺼내어 남들과 나눌 수 있는 고마운 기회이다. 《메리 크리스마스, 늑대 아저씨!》는 이런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메시지가 담긴 즐거운 이야기이다.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인사처럼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 않는 이야기 말이다.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에는 이웃에게, 친구에게 사랑을 베풀어라’라고 말하는 것은 너무 어렵고 어색하다. 하지만 《메리 크리스마스, 늑대 아저씨!》가 보여 주는 사랑은 자연스럽고 경쾌하다. 크리스마스에 아기 돼지들과 늑대 아저씨에게 생긴 즐거운 해프닝 크리스마스 전날, 돼지들을 잡아먹으려다 한바탕 소동을 벌이는 늑대의 이야기에 깔깔거리고 웃다 보면 어느새 어린이는, 아무리 심술궂은 이라도 따뜻하고 다정한 이로 변화시키는 ‘사랑의 힘’을 알게 될 것이다. “도무지 말이 통해야 말이지!” 따뜻한 마음이 못된 상대를 변화시켰다는 이야기는 일견 평범한 것으로 여겨질 수 있다. 그러나 진리는 언제나 평범함 속에 있는 것이 아니던가. 그리고 이야기도 하기 나름!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독특하고 재미난 화풍, 단순하고 소박한 주제를 솜씨 있게 풀어내는(이것은 좋은 그림책의 필수 조건이기도 하다!) 재능, 게다가 넘치는 유머감각을 가진 미야니시 타츠야는 이번 책에서도 독자들을 실망시키지 않는다. 우선 아기 돼지들과 심술 맞은 늑대가 화해하게 된 계기가 도무지 말이 통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설정이 무척 산뜻하다. 돼지들을 잡아먹겠다고 큰소리치던 늑대가 제 실수로 넘어져 다친 것도 우습지만, 다친 늑대가 으르렁거리는 것이 아마 사과한다는 뜻일 거라고 끝까지 오해하고(얼마나 좋은 오해인가!) 무조건 보살펴 주는 돼지들의 모습은 웃음을 참을 수 없게 한다. 심술로 똘똘 뭉친 늑대의 말이 다정함으로 똘똘 뭉친 돼지들에게는 통하지 않는 것이다. 거기다 지금은 크리스마스, “상냥한 마음이 가득가득” 하고, “신기한 일”이 생기는 크리스마스이다. 처음엔 창피하고 분해서 눈물이 날 지경이던 늑대도 나중엔 조그맣게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인사한다. 늑대의 표정이 달라진 것만 봐도 이건 대단한 변화이다. 열두 마리 돼지로 배불리 식사를 하려던 늑대로서는, 정말 큰맘 먹은 크리스마스 선물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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