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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구름콩
국민서관 / 임정진 글, 윤정주 그림 / 2011.03.31
12,000원 ⟶
10,800
(10% off)
국민서관
창작동화
임정진 글, 윤정주 그림
우리 그림책 시리즈 5권. 인스턴트 문화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밭에서 자란 콩이 여러 손길을 거쳐 맛있는 두부가 되는 과정을 재미있게 알려 준다. 구름이 되고 말겠단 의지로 똘똘 뭉쳐 재잘재잘 구름이 되는 법을 의논하며 스스로 두부의 길로 들어서는 콩들의 모습에 절로 웃음이 난다. 노랗게 익은 콩들이 까르르르 마당에 쏟아진다. 새하얗고 멋진 구름이 되고 싶은 노란 콩들. 그래서 퐁당퐁당 물속에 들어가 물을 먹고, 맷돌 안으로 들어가 우르르 천둥처럼 부서지고, 가마솥 안에서 빠지직 번갯불을 기다린다. 간수를 만나 바다가 되는 꿈도 꾸던 콩들은 마침내 몽실몽실한 순두부가 되었는데….쉿, 우리가 콩인 건 비밀이에요! 노랗게 익은 콩들이 까르르르 마당에 쏟아졌어요. 노란 콩들은 새하얗고 멋진 구름이 되고 싶었어요. 그래서 퐁당퐁당 물속에 들어가 물을 먹고, 맷돌 안으로 들어가 우르르 천둥처럼 부서지고, 가마솥 안에서 빠지직 번갯불을 기다렸어요! 간수를 만나 바다가 되는 꿈도 꾸던 콩들은 마침내 몽실몽실한 순두부가 되었는데! 그런데 어쩌죠? 한 가지 걱정이 생겼어요. 코끼리 모양, 절구 모양, 토끼 모양……. 어떤 변장을 해야 아무도 콩들을 알아보지 못할까요? 행복한 밥상, 건강한 그림책 아이들에게 밥상에 올라오는 음식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설명한 적이 있나요? 딴딴한 노란 콩이 몰캉한 흰 두부로 변하는 건 아이들에겐 마법 같은 일일 거예요! 《맛있는 구름 콩: 두부 이야기》는 인스턴트 문화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밭에서 자란 콩이 여러 손길을 거쳐 맛있는 두부가 되는 과정을 재미있게 알려 줍니다. 전통 두부 만드는 과정을 현대적으로 표현한 윤정주 화가의 상큼한 그림과 임정진 작가의 기발하고 유머러스한 글은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합니다. 또, 구름이 되고 말겠단 의지로 똘똘 뭉쳐 재잘재잘 구름이 되는 법을 의논하며 스스로 두부의 길로 들어서는 콩들을 보면 귀여워서 절로 웃음이 난답니다. 밥상에서 무심코 본 두부, 그건 자연이 키우고 사람의 정성으로 만드는 선물이란 걸 이 책을 통해 아이에게 가르쳐 주세요. 특히 콩을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맛있는 구름 콩: 두부 이야기》는 편식 없는 행복한 밥상, 건강한 웃음을 안겨 줄 것입니다.
카 스티커북 500
예림당 / 편집부 지음 / 2009.12.15
6,000원 ⟶
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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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
유아놀이책
편집부 지음
신인 경주용 자동차 라이트닝 맥퀸과 함께하는 스티커 놀이! 500장의 스티커를 붙이는 동안 창의력이 쑥쑥 자라요. 색칠하기, 한글, 수 세기 활동을 하며 사고력이 팡팡 커져요. 이 책의 특징 1. 매력만점 의 주인공들을 모두 만날 수 있어요. 피스톤 컵 대회에 혜성같이 나타난 신인 경주용 자동차 라이트닝, 후진 천재 메이터, 매력적인 변호사 샐리 등 의 주인공들을 스티커북 한 권으로 모두 만나 보세요. 2. 의 최신 모습으로 구성한 스티커북! 2006년 애니메이션에서 볼 수 있었던 모습뿐만 아니라, 크리스마스, 경기장 등 다양한 주제에 따라 새로운 모습의 주인공들을 담았어요. 내용 소개 화려한 성공을 꿈꾸는 신인 경주용 자동차 라이트닝은 피스톤 컵 대회의 우승만이 삶의 목표예요. 피스톤 컵 대회를 위해 캘리포니아로 가던 중 길을 잃은 라이트닝은 작은 시골 마을에 가게 되는데…….1. 변함 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 2.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키커가 500개나 ! 3. 스티커, 게임, 색칠하기, 이야기 등의 알찬 구성!2006년 애니메이션 출시 이후, 지금까지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 《카 스티커북 500》에서는 신인 경주용 자동차 라이트닝과 레디에이터 스프링스 마을의 자동차부터 스놋 로드, 디제이, 윈고, 부스트로 구성된 도로의 무법자까지 의 매력만점 주인공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또한 500개나 되는 아기자기하고 알록달록한 스티커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모양과 크기로 담았어요. 《카 스티커북 500》에는 IQ와 EQ가 향상되는 스티커 외에도 색칠하기, 게임, 이야기 등이 들어 있어 놀이 활동도 할 수 있지요.
(디즈니 골든북 11) 피노키오 - 양장
삼성출판사 / 출판사 편집부 펴냄 / 2003.11.15
3,000원 ⟶
2,700
(10% off)
삼성출판사
명작동화
출판사 편집부 펴냄
옛날 옛날, 혼자서 외롭게 살고 있던 제페토 할아버지는 나무로 인형을 만들고 \'피노키오\'라는 이름을 붙여 주었어요. 그리고 피노키오가 사람이 되게 해 달라고 날마다 기도했어요. 어느 날 밤, 요정이 나타나 피노키오에게 생명을 불어 넣었어요. 디즈니의 명작동화 『피노키오』를 새로 펴낸 골든북 시리즈 11번째 권. 삽화가 함께 수록되어 있다.
하루 10분 쉽게 따라 그리기 2
길벗스쿨 / 아키야마 가제사부로 (지은이), 김언수 (옮긴이) / 2020.06.29
8,8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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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off)
길벗스쿨
유아놀이책
아키야마 가제사부로 (지은이), 김언수 (옮긴이)
아이가 처음 그림을 그릴 때, 무작정 그리기 시작하면 어려워한다. 먼저 그리고 싶은 사물이 어떻게 생겼는지 관찰하고 이해해야 한다. 사물의 형태는 대부분 동그라미, 세모, 네모 등 단순한 모양이 합쳐진 모습이다. 따라서 그림을 그릴 때 사물이 어떤 모양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무언가 단순한 모양이랑 닮지는 않았는지를 알아야 한다. 손으로 무작정 그리기 전에, 머리로 먼저 이해하는 것. 이것이 바로 그림을 잘 그리는 방법이다. 시리즈는 이런 발상으로 기획된 책이다. 동그라미, 세모, 네모만 그릴 수 있으면 무엇이든 척척 그릴 수 있게 된다.1. 꽃 2. 민들레 3. 해바라기 4. 나팔꽃 5. 사슴벌레 6. 매미 7. 나비 8. 잠자리 9. 파인애플 10. 바나나 11. 수박 12. 야채 13. 코끼리 14. 기린 15. 돼지 16. 곰 17. 판다 18. 악어 19. 말 20. 양 21. 다람쥐 22. 공룡 23. 고속 열차 24. 경찰차 25. 소방차 26. 상어 27. 바다표범 28. 펭귄 29. 개구리 30. 사람 31. 걷기 32. 달리기사물의 형태는 대부분 동그라미, 세모, 네모 등 단순한 모양이 합쳐진 모습입니다. 사물이 어떤 모양으로 이루어져 있는지를 알면 곤충, 동물, 식물, 탈것, 사람 등 무엇이든 잘 그릴 수 있지요. 이 원리를 바탕으로 만든 책이 바로 시리즈입니다. 그림 그리기의 원리를 알면 그림 실력이 쑥쑥 자라지요. 하루 10분, 이 책과 함께 그림을 그려 보세요. 주제마다 그리기 순서가 나와 있어 아이 혼자서도 쉽게 따라 그릴 수 있습니다. 동그라미, 세모, 네모로 무엇이든 그릴 수 있어요! 손으로 그리기 전에 머리로 이해하는 게 먼저예요 아이가 처음 그림을 그릴 때, 무작정 그리기 시작하면 어려워합니다. 먼저 그리고 싶은 사물이 어떻게 생겼는지 관찰하고 이해해야 하지요. 사물의 형태는 대부분 동그라미, 세모, 네모 등 단순한 모양이 합쳐진 모습입니다. 따라서 그림을 그릴 때 사물이 어떤 모양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무언가 단순한 모양이랑 닮지는 않았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손으로 무작정 그리기 전에, 머리로 먼저 이해하는 것. 이것이 바로 그림을 잘 그리는 방법이지요. 시리즈는 이런 발상으로 기획된 책입니다. 동그라미, 세모, 네모만 그릴 수 있으면 무엇이든 척척 그릴 수 있게 되지요. 책의 특징 미술학원에 보내지 않아도 괜찮아요 하루 10분, 집에서 그림 실력을 키워 봐요! 는 작가가 약 10년 동안 문화 센터와 유치원, 학교 등에서 무려 1만 명이 넘는 아이들에게 그림을 가르친 경험을 토대로 만든 책입니다. 아이들이 무엇을 어려워하는지, 어떻게 하면 잘 그릴 수 있는지, 유치원이나 학교에선 주로 어떤 주제를 그리는지 등을 철저히 연구했지요. 시중에 나와 있는 비슷비슷해 보이는 유아동 그리기책 가운데서 가장 쉽고 친절한 책이 될 것입니다. 와 함께 하루 10분씩 그림을 그려 보세요. 미술학원에 가지 않아도 이 책만 있으면 그림 실력이 쑥쑥 자랍니다. 한글을 모르는 아이도 혼자서 따라 그릴 수 있게 구성되어 있고, 아이 성장 단계에 맞는 책을 고를 수도 있습니다. 따라 그리면 창의력이 안 생길까 봐 걱정된다고요? 먼저 표현력이 생겨야 창의력도 생겨요 그림에 자신이 없어서 어쩔 줄 몰라 하는 아이에게 자기만의 그림을 강요하면 그림 그리기가 더욱 어렵게 느껴집니다. 이런 아이들은 책을 보고 그림을 따라 그리면서 먼저 표현력을 키우는 게 좋지요. 표현력이 생기면 그림 그리기에 자신감이 생기니까요. 따라 그린다고 해서 똑같이 따라 그릴 필요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사자의 다리를 더 길게 그릴 수도 있고, 사람 얼굴을 네모나게 그릴 수도 있지요. 그림 재료를 다양하게 써 보거나, 자기가 좋아하는 색깔로 마음껏 칠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차근차근 따라 그리다 보면 표현력과 자신감이 생기고, 점점 자기만의 스타일이 생기면서 창의력이 발달합니다. 스케치북 없이 책에 직접 그림을 그릴 수 있어요 다 그리고 난 책은 나중에 아이의 성장일기와 추억이 되지요 왼쪽 페이지에는 사물 그리는 방법이 나와 있고 오른쪽 페이지에는 아이가 자유롭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아예 비어 있는 공간이 아니라 배경이나 그림 컨셉을 설정해 두어서 각 주제마다 멋진 작품을 완성할 수 있지요. 자연스레 배경을 그리는 실력이 늘어 초등학생이 되어 풍경화나 과학화 등을 그릴 때 도움이 될 거예요. 또 시중에서 흔히 보는 워크북과 달리 두꺼운 종이에 인쇄되어 있어 색연필은 물론 크레파스, 사인펜, 물감 등 어떤 재료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단에는 그림을 그린 날짜를 기록하는 칸이 있습니다. 다 그리고 난 책은 나중에 아이의 성장일기와 추억이 됩니다.
구리와 구라의 대청소
한림출판사 / 나카가와 리에코 (글), 야마와키 유리코 (그림), 고광미 (옮긴이) / 2003.10.30
12,000원 ⟶
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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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출판사
창작동화
나카가와 리에코 (글), 야마와키 유리코 (그림), 고광미 (옮긴이)
언제나 느긋하고 즐거운 구리와 구라. 창문을 열자 따뜻한 봄바람이 코끝을 스친다. 푸짐한 아침상 앞에서 드.디.어 겨울 내내 쌓인 먼지를 발견한 구리와 구라는 오늘의 할 일을 '대청소'로 정한다. 언제나 즐거운 구리와 구라가 평범하게 청소할 리는 만무하다. 얼마나 청소를 안했는지, 집안에는 제대로 된 청소도구가 하나도 없다. 생각 끝에 구리와 구라는 낡은 천을 이용해 스스로 걸레와 빗자루, 먼지떨이가 되기로 한다. 온 집안을 온 몸으로 닦는 구리와, 겨울 내내 쌓인 먼지를 온 몸으로 털어내는 구라. 정말 신나는 청소시간이 아닐 수 없다. 언제나 '놀이'를 발견하는 아이다운 구리와 구라의 이야기는 아이에게는 배꼽을 잡는 웃음과 엄마에게는 즐거운 공감을 이끌어 낸다. 특히, 두리뭉실한 헌옷 뭉치가 되어 집안을 신나게 쏘다니는 구리와 구라의 모습을 보면, 누구나 그렇게 청소하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
알록달록 손도장으로 상상력 키우기
고슴도치 / 에드 엠벌리 (지은이), 아기장수의 날개 (옮긴이) / 200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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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0
(10% off)
고슴도치
유아학습책
에드 엠벌리 (지은이), 아기장수의 날개 (옮긴이)
'그림이랑 놀 사람 붙어라' 시리즈로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에드 엠벌리의 책. 시리즈 1권 에서 좀더 발전된 단계로, 곤충, 동물, 꽃, 기차, 산타 할아버지 등등 정말로 다양한 것들을 손도장으로 그리는 방법을 배운다. 또한 그리는 방식을 체계적으로 가르쳐주기 때문에 책에 실린 그림 말고도 얼마든지 스스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다. 매우 흥미로우면서도 쉽고 단순한 방법으로 아이들이 상상의 나래를 펼쳐갈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요리조리 열어 보는 지구
어스본코리아 / 에밀리 본 글, 마리아나 오클리자크 그림 / 2016.11.08
13,000원 ⟶
11,700
(10% off)
어스본코리아
유아놀이책
에밀리 본 글, 마리아나 오클리자크 그림
놀이와 학습을 접목한 플랩북으로, 아이들을 흥미진진한 과학의 세계로 안내한다. 책 속 플랩 80여 개를 하나씩 들추면 지식들이 쏙쏙 튀어나와 아이들의 호기심을 돋운다. 또한 열면 또 열리는 플랩 속 플랩이 점점 더 깊은 탐구심으로 이어지게 도와준다. 아이들이 경험하는 일상의 현상부터 접근해 나가기 때문에 기초적인 개념이 없어도 이해하기 쉽고, 자연스럽게 풀어나가 초등 교과 과정을 아우르는 지식을 담고 있다.0 지구 2 흘러가는 강물 4 울창한 숲 6 드넓은 바다 8 건조 지역 10 무엇을 어떻게 쓸까요? 12 지구 구석구석‘지구는 무엇으로 이루어졌어요?’, ‘곳곳에는 누가 살고 있어요?’ 80개 플랩을 열면 지식이 쏙쏙 보여요! ◆ 어려운 과학책은 가라! 놀이와 학습이 하나 된 흥미진진한 플랩북 어렵고 딱딱한 과학의 세계, 하지만 조금만 달리 접근하면 엄청나게 흥미롭고 신비한 세계라는 걸 알고 있나요? 놀이와 학습을 접목한 플랩북 「요리조리 열어 보는」 시리즈는 아이들을 흥미진진한 과학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책 속 플랩 80여 개를 하나씩 들추면 지식들이 쏙쏙 튀어나와 아이들의 호기심을 돋우어요. 또한 열면 또 열리는 플랩 속 플랩이 점점 더 깊은 탐구심으로 이어지게 도와주지요. 아이들이 경험하는 일상의 현상부터 접근해 나가기 때문에 기초적인 개념이 없어도 이해하기 쉽고, 자연스럽게 풀어나가 초등 교과 과정을 아우르는 지식을 담고 있어요. ◆ ‘지구’에 대한 궁금증이 한 권에! 80개 플랩을 열어 지구 구석구석을 들여다보아요! ‘지구’라는 행성이 우주에 어떤 모습으로 떠 있고, 태양과 달은 어떤 위치에 있는지, 우주 속 지구의 모습을 한눈에 보여 줘요. 둥근 지구의 플랩을 펼치면 지구가 지각, 맨틀, 외핵, 내핵 등 여러 층으로 이루어졌다는 걸 알게 되지요. 그런 다음, 지구 곳곳을 돌아보며 각기 다른 자연 환경과 특징을 살펴봅니다. 강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열대 우림’이라는 울창한 숲에는 어떤 동식물과 사람들이 조화롭게 살고 있는지, 지구의 4분의 3을 덮고 있는 바닷속에는 어떤 생물들이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는지, 사막과 남극은 어떤 곳인지, 지구 구석구석을 탐험하지요. 이제 다시 우리가 사는 일상 속으로 돌아와 사람들이 어떤 자원을 활용해서 삶을 살아가는지 보여 줘요. 마지막 장에서는 세계 그림 지도를 펼쳐 각 대륙과 바다의 위치, 이름과 각 지역의 특징이 담긴 자연 환경과 동식물 등을 알려 주지요. 지구를 넓고 깊게 살펴볼 수 있도록 열면 또 열리는 플랩을 통해 시각화하여 쉽게 전달해 줘요. 마치 지구 구석구석을 여행하며 그대로 들여다보는 것처럼 말이지요. ◆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상세한 설명과 섬세한 그림 아이들에게 ‘지구’와 ‘세계’라는 것은 공간적으로도 잘 다가오지 않을 뿐더러 매우 광범위 하기 때문에 이해하기가 어려워요. 이 책에서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지구를 넓게 살펴보면서도 각 지역별 특징을 구체적으로 보여 주고 있어요. 덕분에 우리가 사는 지역에서 더 나아가 세계로 시야를 넓히고 다른 문화와 자연 환경을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지요. 우리가 우주 속 한 행성인 지구에 살아가고, 또한 세계의 여러 나라 가운데 한 국가에 속해 살아가고 있으며, 세계에는 각기 다른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지요. 플랩 겉과 속에 나타난 풍부한 지식과 상세한 그림은 과학뿐 아니라 지리에 대한 이해도 도와준답니다.
기적의 예비 초등 수학 3
길벗스쿨 / 나온교육연구소 지음 / 2009.11.16
8,000원 ⟶
7,200
(10% off)
길벗스쿨
유아학습지
나온교육연구소 지음
『기적의 예비 초등 수학 3』는 초등학교 1, 2학년 수학을 준비하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는 형식적인 수학, 즉 수식을 본격적으로 공부하게 됩니다. 초등학교 입학 전에 꼭 알아야 할 기본적인 초등 수학의 원리를 유아 수준에 맞게 재구성했다는 점에서 ‘예비 초등학생’을 위한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적의 예비 초등 수학 3』에서는 초등학교 수학에서 등장하는 소위 ‘형식적인 수학’을 배우게 됩니다. 그렇다면 +, -, = 와 같은 수학적 기호가 나오고 본격적인 연산을 배우게 되는 형식적인 수학 단계에서는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치는 것이 좋을까요? 『기적의 유아 수학』에서는 연산 기호를 도입는 과정이 체계적이어서 아이들이 당황하지 않도록 배려했습니다. 점진적으로, 천천히 그리고 반복적인 연습을 통해 그 개념과 기호가 충분히 숙성되는 과정을 거치게 되면 누군가로부터 강요받은 것이 아니라 마치 아이 자신이 스스로 그것들을 만든 것처럼 익숙해집니다. 또한 부모님들이 아이를 지도할 때 참고할 수 있도록 각각의 활동마다 자세한 지도 방법을 책 안에 제시하고 있습니다. 제한된 지면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없지만 최소한 아이를 지도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만들었습니다. 예비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수학의 기초 학습법 『기적의 예비 초등 수학』은 초등학교 1학년 수학을 준비하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는 형식적인 수학, 즉 수식을 본격적으로 공부하게 됩니다. 초등학교 입학 전에 꼭 알아야 할 기본적인 초등 수학의 원리를 유아 수준에 맞게 재구성했다는 점에서 ‘예비 초등학생’을 위한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초등 수학의 첫 단추가 평생 수학을 결정한다! 아이가 보고 있는 수학 책, 누가 집필한 책인가요?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수학 교과서가 있는데,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 수학은 어떤 책으로 공부하나요? 혹시 지금 아이가 보고 있는 수학 책의 저자를 확인해 보신 적 있나요? 믿을 만한 수학 교육 전문가가 만들었나요? 우리 아이가 공부할 책인데, 누가 만들었는지, 어떤 의도로 만들었는지는 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기적의 예비 초등 수학』의 저자 약력과 머리말을 확인해 보세요. 『기적의 예비 초등 수학』은 대한민국 최초의 ‘0학년 수학 교과서’입니다. 30여 년을 아이들 수학 교육에 전념해 온 전문가의 경험과 노하우를 직접 경험해 보세요. 연산 실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학습 모델 3가지 공개! 연산, 더 이상 무한 반복 훈련으로 아이를 혹사시키지 마세요. 『기적의 예비 초등 수학』에서는 연산에 대한 걱정을 확 날려버릴 만한 이 책만의 독특한 학습 모델을 소개합니다. ‘수직선’, ‘묶음’, ‘수 구슬’ 모델이 그것인데요. 수직선 모델은 자연수의 배열(순서) 상태는 물론 음수 개념까지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묶음 모델은 두 배수 구조는 물론 자연스럽게 곱셈 개념까지 잡아줍니다. 마지막으로 수 구슬은 3가지 중 가장 중요한 학습 모델로서, 매우 단순해 보이지만 초등학교의 모든 연산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덧셈과 뺄셈에서 아이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받아 내림과 받아 올림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수학을 재미있게 만드는 학습 모델의 위력을 경험해 보세요. 아이가 좋아서 하니까 수학 실력이 쑥쑥 느네요! 굳이 값비싼 교구를 조작하거나 신나는 게임 형식으로 구성하지 않아도 『기적의 예비 초등 수학』을 접한 아이들은 수학을 재미있게 공부합니다. 이 책을 경험한 독자들의 한결 같은 서평이 이를 대변해 주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학습 동기의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가 바로 재미입니다. 정말로 재미있는 것은 외부적인 자극이 아니라 내부에서 솟아나는 지적인 자극입니다. 『기적의 예비 초등 수학』으로 지적인 재미를 경험한 아이라면 이제 수학을 좋은 친구로 만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입니다. 『기적의 예비 초등 수학』은 아이에게 흥미와 성취감을 심어 줍니다 사람은 원래 지적 호기심이 있는 동물입니다. 공부하는 것을 즐거워한다는 뜻이죠. 그런데 실제로는 왜 공부를 싫어할까요? 의미 없는 반복 학습은 지적 호기심을 망치는 지름길이며, 이를 경험하면서 공부란 그런 것이라는 잘못된 관념을 형성하였기 때문입니다. 『기적의 유아 수학』을 체험하신 학부모님들의 후기 가운데 가장 많은 의견이 “우리 아이들이 재미있어 한다.”는 것입니다. 값비싼 교구를 조작하거나 신나는 게임 형식으로 구성하지 않은, 그래서 겉으로는 보통 학습지와 별로 다르게 보이지 않는데도 왜 재미있다는 반응이 나올까요? 그것은 바로 생각할 수 있는 문제로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학습 동기의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가 흥미입니다. 그런데 흥미는 외부에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내적으로 형성되는 것입니다. 정말로 신나고 흥미 있는 것은 외부적인 자극이 아니라 내부에서 솟아나는 지적인 자극인 것이죠. 『기적의 예비 초등 수학』도 지적 호기심을 유발하는 문제를 개발하는 데 가장 중점을 두었습니다. 그 문제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수학에 흥미를 가지며, 이를 통해 성취감을 느껴 스스로 수학적 지식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기적의 예비 초등 수학』은 아이에게 무작정 강요하지 않습니다 『기적의 예비 초등 수학』 3단계에서는 초등학교 수학에서 등장하는 소위 ‘형식적인 수학’을 배우게 됩니다. ‘형식적인 수학’이란 여러분이 익히 알고 있는 수식을 말합니다. 그런 면에서 『기적의 유아 수학』 1, 2 단계는 수식을 빼놓은 채 적절한 상황만 제시하고, 수학적 사고에만 중점을 둔 ‘비형식적인 수학’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 -, = 와 같은 수학적 기호가 나오고 본격적인 연산을 배우게 되는 형식적인 수학 단계에서는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치는 것이 좋을까요? 결론부터 말한다면 수학의 개념과 기호를 아이들에게 아무런 준비 없이 무작정 풀게 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한 교육 방법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어른들도 새로운 분야를 접할 때 가장 곤란을 겪는 것이 그 분야에서 사용하는 개념과 기호입니다. 교향악을 감상할 때 악보를 제대로 읽지 못하면 어떤 악기가 어떤 멜로디로 음조를 내는지 알 수 없습니다. 한 편의 시를 감상할 때에도 시어의 의미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면 그 시를 제대로 감상할 수 없습니다. 초보자가 악보나 시어에 익숙해지기까지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며, 그 과정을 거친 후에야 비로소 자신의 악보가 되고 자신의 시로 만들어지게 됩니다. 아이들에게 수학적 기호와 개념을 도입할 때에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점진적으로, 천천히 그리고 반복적인 연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그 개념과 기호가 충분히 숙성되는 과정을 거치게 되면 누군가로부터 강요받은 것이 아니라 마치 아이 자신이 스스로 그것들을 만든 것처럼 익숙해집니다. 그래야 비로소 어떤 문제를 만나도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기적의 예비 초등 수학』에서는 연산 기호를 도입하는 과정이 체계적이어서 아이들이 당황하지 않도록 배려했습니다. 『기적의 예비 초등 수학』은 아이의 다양한 생각을 존중합니다 아이들이 연산을 스스로 깨치는 과정은 어떤 단일한 형식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 과정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매우 다양한 형식이 있고, 그 형식은 아이들의 인지 발달 과정에 따라 자연스럽게 만들어집니다. 예를 들어 ‘2+3’이라는 간단한 덧셈 문제를 통해 아이들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초보적인 단계가 2개와 3개를 따로따로 세어 본 후에 다시 이들을 합쳐 놓고 처음부터 개수를 하나하나 세어 보는 과정입니다. 힘들지만 누구나 어린 시절에는 이런 과정을 무수히 반복하면서 덧셈을 배우게 됩니다. 다음 단계는 처음에 제시된 수 2를 보고 그 수 다음부터 세어 가는 것입니다. 이것보다 좀 더 발전하면 더 큰 숫자부터 세기 시작합니다. 즉, 3부터 세어 ‘4, 5’와 같이 두 개를 더해서 세어 보는 것이지요. 2보다 큰 수인 3부터 세는 것이 결과를 더 빠르게 얻을 수 있음을 깨닫는 과정입니다. 보다 세련된 방법은 ‘2+2’, ‘3+3’ 등과 같이 두 배수의 합을 묶음으로 익혀 이를 바탕으로 계산하는 방식입니다. 이 단계를 익힌다면 아이들 중에는 다음과 같은 멋진 답을 하기도 합니다. “2+3을 구하려면… 2+2가 4니까, 여기에 하나를 더하니까 5가 돼요.” 덧셈이라는 단순한 연산 과정에도 아이들의 발달 과정에 따라 이와 같이 다양한 형식이 숨어 있습니다. 이 단계를 빠짐없이 거치고, 차례로 습득해야 올바르고 풍부한 연산 개념을 습득하게 됩니다. 이 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숫자와 기호로 이루어진 연산을 하게 되면 아이들이 수학의 참맛을 깨우치기도 전에 수학에 쉽게 싫증을 낼 수 있습니다. 『기적의 예비 초등 수학』은 아주 특별한 모델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적의 예비 초등 수학』에서는 아이들의 연산 개념을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수학 교육에서 충분히 검증된 여러 가지 학습 모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수직선’ 모델입니다. 수직선 모델을 통해 자연수의 배열 상태와 구조를 이해하고, 이를 머릿속에서 그릴 수 있도록 연습하게 함으로써 수를 고립된 것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연속선상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그 결과, 놀라운 사실은 음수의 개념까지 스스로 만들어 내는 아이도 있었다는 것입니다. 또 다른 모델은 ‘묶음’ 모델입니다. 두 배수 구조는 물론 여러 묶음 방식을 배우게 됩니다. 그 결과, 같은 개수만큼 묶으면서 자연스럽게 곱셈 개념까지 창안해 가는 아이도 있었답니다. 다음으로 가장 중요한 ‘수 구슬’ 모델입니다. 같은 색깔의 구슬 5개씩 윗줄과 아랫줄로 이루어진 20개의 구슬 모델은 겉으로는 매우 단순해 보이지만, 『기적의 예비 초등 수학』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모델로서 초등학교 연산에 모두 적용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10까지 계산과 20까지 계산에 필요한 능력이 매우 다르기 때문입니다. ‘수 구슬’을 이용하면 아이들의 가장 어려워하는 받아내림과 올림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게 됩니다. 『기적의 예비 초등 수학』은 통합 교육을 지향합니다 수학도 언어입니다. 수식과 기호는 수학만의 독특한 언어지만 유아 수학의 내용은 대부분 일상적인 언어 활동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학은 수식으로만 구성되어 있다고 잘못 해석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실 숫자만 빼곡하게 제시한 학습지라면 수학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만들었다고 생각해도 틀리지 않습니다. 그러한 교육을 받은 결과 소위 사고력 문제를 별도로 공부하는 이상한 학습법이 등장하게 된 것입니다. 어른들은 언어, 수학, 과학이라는 구분에 따라 그 배움의 영역을 나눌 수 있지만, 아이들에게는 모든 것이 하나의 통합적인 배움일 뿐입니다. 너무나 분화된 교육을 걱정한 나머지 소위 ‘통합교육’이라는 교육 과정도 이런 의미에서 등장하게 된 것입니다. 수학을 삶의 일부분으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을 강조하는 본 프로그램에서는 수학을 언어 습득의 한 도구처럼 공부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말은 어린 시절의 경험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해 줍니다. 그 중에서도 수학을 억지로 공부하도록 강요하여 수학을 혐오하게 되는 어린 시절의 경험은 이후에 어떤 결과로 이어지는지는 부모님들이 더 잘 알고 계십니다. 초등학교 수학은 중, 고등학교 수학의 시작이자 뿌리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중요합니다. 그 뿌리가 튼튼할수록 수학은 즐겁고 행복한 것이 될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평생 자신을 괴롭히는 불행한 것이 될 것입니다. 부모님은 아이에게 최고의 선생님! 이 책은 부모님들이 아이를 지도할 때 참고할 수 있도록 각각의 활동마다 자세한 지도 방법을 책 안에 제시하고 있습니다. 제한된 지면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없지만 최소한 아이를 지도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정답이 하나가 아니라 아이들의 다양한 생각을 열어가는 문제들이 많기 때문에 종종 부모님들도 막힐 때가 있을지 모릅니다. 그때마다 『기적의 예비 초등 수학』 온라인 학습 사이트인 ‘기적의 공부방’ 카페 (cafe.naver.com/gilbutschool)를 방문해 함께 고민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마다 개성이 모두 다르듯 만병통치식의 수학 교육이란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난 하나도 안 졸려, 잠자기 싫어! (팝업북)
국민서관 / 로렌 차일드 글 그림, 조은수 옮김 / 2008.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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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서관
창작동화
로렌 차일드 글 그림, 조은수 옮김
난 하나도 안 졸려, 잠자기 싫어!>를 팝업북으로 엮었다. 찰리가 롤라를 재우기 위해 넘어야 할 산은 많기만 하다. 딸기 우유를 만들고, 욕실의 고래를 수챗구멍으로 내보내고, 춤추는 개에게 전화를 걸어 잠옷을 빌려 오는 등, 알콩달콩한 실랑이 속에서 롤라가 침대에 올라가는 과정이 다채로운 팝업으로 펼쳐진다.롤라의 잠자리 친구들, 팝업으로 생생하게! ‘절대 안 졸린’ 롤라는 오빠 찰리가 아무리 자라고 말해도 눈도 깜짝 안 합니다. 새들도 모두 잠들었다고 말해도, 롤라는 새둥지에 올라 앉아 생뚱한 표정으로 말하죠. “난 새가 아니야, 오빠.” 찰리는 롤라가 좋아하는 딸기 우유를 가지고 롤라를 꼬드깁니다. 하지만 롤라는 부엌에 있는 호랑이 세 마리에게도 딸기 우유를 줘야 한다나요? 찰리는 호랑이들에게 딸기 우유도 만들어 주고, 사자가 자신의 칫솔을 와작와작 씹어 먹는 것도 보고, 목욕탕 속 고래를 수챗구멍으로 훠이훠이 내쫓고, 춤추는 개들에게 전화해 잠옷도 빌립니다. 그러는 사이 롤라는 잠잘 준비를 다 마쳤답니다. 잠자리 친구들과 함께 이를 닦고 목욕을 하고 잠옷을 입은 롤라, 이제 쿨쿨 꿈나라로 갈 수 있겠죠? 억지로 No! 아이의 생각을 존중해요 주인공 롤라는 자유롭게 상상하고, 발랄하게 세상을 보며, 자신의 생각을 뚜렷하게 내세울 줄 아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난 하나도 안 졸려, 잠자기 싫어!-팝업북』에서는 롤라가 잠자기 싫다며 아이 특유의 고집을 부립니다. 제 나름의 이유를 대면서 아이다운 잔꾀를 부리며 오빠 찰리를 골탕 먹이는 롤라의 모습은 얄밉고도 사랑스럽습니다. 오빠 찰리는 롤라를 억지로 재우려고 하지 않습니다. 엉뚱하기까지 한 롤라의 생각과 방식에 화를 낼 법도 한데 찰리는 재치 있으면서도 따뜻하게 롤라의 상상을 따라가 주지요. 그사이 롤라는 어느새 잠잘 채비를 마치게 됩니다. 아이들이 무조건 잠자기 싫다고 고집을 피우지는 않습니다. 아이의 생각과 방식을 이해하고 존중해 준다면 아이는 기꺼이 잠자리에 들 수 있을 것입니다. 다채로운 팝업으로 보다 입체적이고 보다 재미있는 『난 하나도 안 졸려, 잠자기 싫어! - 팝업북』이 잠을 안 자려는 아이들과 잠을 재우려는 부모님에게 반가운 책이 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룰라야, 엄마가 이제 그만 자래."내가 그렇게 말하면,룰라는 이렇게 대꾸하죠."싫어! 안 잘래. 나 하나도 안 졸리단 말야.""하지만 새들도 모두 잠들었는데."내가 또 그렇게 말하면,롤라는 이렇게 대꾸하죠."오빠, 난 새가 아니거든.""그래도 쪼금은 졸리지 않냐, 롤라?"내가 그렇게 물으면,롤라는 이렇게 대꾸하죠.자기는 뭐 절대 피곤해지지 않는다나요.
옷과 소품으로 만든 재미난 그림책
보림 / 주경호 (지은이) / 200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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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
창작동화
주경호 (지은이)
주변에서 흔히 접하는 생활용품을 소재로 하여 동물의 특성을 입체물로 형상화한 그림책 시리즈 중 하나. 0-3세 유아들이 주변의 흔한 사물을 통해서 상상력 놀이를 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 책은 "뭐 하니""어디 갔지""누구니"등과 같은 단순하고 반복적인 물음에 답하는 형식의 글과 함께, 아이들에게 익숙한 잠자기, 어부바, 젖 먹기 등과 같은 동물의 활동모습을 재치있게 구성하여 보여주고 있다. 은 골무, 장갑, 양말, 털모자 등 12가지의 천으로 된 소품을 이용하여 달팽이, 금붕어, 거북이, 나비 등의 동물을 화려하게 표현해냈다. 배경 또한 형형색색의 종이로 입체감을 살려 주었다. 이들 그림책은 아이들이 집안에서 흔히 보는 물건들을 활용하여 동물의 모습을 섬세하게 담아냄으로써, 재료로 쓰인 사물에 대한 인지와 아울러 그 재료가 어떤 모습의 동물로 바뀌었는지를 연상케 함으로써 상상의 폭을 넓혀준다.
톡톡 창의력 미로 찾기 플러스
한빛에듀 / 창의수학연구소 지음 / 2017.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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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에듀
유아놀이책
창의수학연구소 지음
톡톡 창의력 시작하기 11권. 가장 많이, 가장 다양하게 미로를 제공해 아이의 두뇌 발달을 돕고 아이에게 재미를 준다. 여러 유형의 미로를 풀어 보면서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다. 국내 유아 ‘미로 찾기’ 도서 중 가장 많은 분량을 제공하며, 일러스트 미로 / 길 찾기 미로 / 사다리 미로 / 조건 미로 등 다양한 종류의 미로를 실어 더욱 재미있다. 경우의 수가 많아진 미로를 해결하면서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 <톡톡 창의력 미로 찾기>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미로를 제공해 아이들이 더 오래, 더 많이 생각할 수 있게 해주며 더 높은 성취감을 느끼게 한다.국내 미로 찾기 중 최다 구성! 집중력과 문제해결력을 높여주는 난이도! 4~7세 아이에게는 연필 잡고 집중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이때 학습보다 창의력과 관련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운필력을 길러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다양한 유형의 미로를 재미나게 경험하고 해결하면서 자연스럽게 집중력, 문제해결력, 창의력을 높일 수 있게 해주세요. 는 가장 많이, 가장 다양하게 미로를 제공해 아이의 두뇌 발달을 돕고 아이에게 재미를 줍니다. 이 책의 특징 하나, 다양한 구성으로 문제해결력 플러스! 여러 유형의 미로를 풀어 보면서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국내 유아 ‘미로 찾기’ 도서 중 가장 많은 분량을 제공하며, 일러스트 미로 / 길 찾기 미로 / 사다리 미로 / 조건 미로 등 다양한 종류의 미로를 실어 더욱 재미있습니다. 둘, 난이도 업그레이드로 집중력 플러스! 경우의 수가 많아진 미로를 해결하면서 집중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미로를 제공해 아이들이 더 오래, 더 많이 생각할 수 있게 해주며 더 높은 성취감을 느끼게 합니다. 셋, 이 책을 보면 좋은 아이들 자유로운 낙서 활동이 시작되는 4세부터 창의적 놀이가 필요한 아이 그리고 쓰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문제해결력을 높이고자 하는 아이 재미있는 활동으로 창의력과 집중력을 기르고자 하는 아이 미로 찾기를 좋아하고 더 어려운 미로 찾기를 하고 싶어 하는 아이
꼬마 철학자 휴고 2
이밥차(그리고책) / 오스카 브르니피에 글, 자끄 데프레 그림 / 201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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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밥차(그리고책)
생활동화
오스카 브르니피에 글, 자끄 데프레 그림
스스로 생각하고 마음으로부터 정답을 찾아내는 과정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눈과 마음을 한 뼘 자라게 해주는 그림책이다. 나와 세상에 대한 질문이 많아지는 나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사고력을 키워주고, 올바른 생각을 이끌어낸다. 스스로 고민하고 생각하는 사이에 철학하는 사고가 한 뼘 더 자라난다. 호기심 많은 영리한 꼬마 휴고는 EBS 방송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도 친숙한 친구이다. 거부감 없이 재미있게 아이들을 생활 속 철학의 세계로 초대한다. 어른의 입장이 아닌 아이의 시야로 주위를 둘러보고, 여러 가지 예시를 들려주며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아이 스스로 생각해 보도록 유도한다.생각하는 아이는 다르다! 아이들의 생각 주머니를 쑥쑥 키워주는 철학 동화 어른들에게는 당연한 세상의 법칙들이 아이들의 눈에는 이해하기 어려울 때가 많아요. 그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죠. “왜 학교에 가야 하지?”, “왜 늘 시키는 대로 해야 할까?” “질투란 건 뭘까?” 장난스럽기도 하고, 때로는 뜻밖의 놀라움을 주기도 하는 아이들의 질문에 어떻게 대답해 주셨나요? 갑작스런 질문에 당황해서 아이들의 생각을 키워줄 수 있는 보석 같은 기회를 그대로 흘려보낸 적 있나요? 알고 싶은 것 많은 우리 아이들에겐 한 가지 정답을 알려 주기보다 더 많은 생각을 갖게 해주세요. '꼬마 철학자 휴고'는 스스로 생각하고 마음으로부터 정답을 찾아내는 과정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눈과 마음을 한 뼘 자라게 해주는 그림책입니다. 나와 세상에 대한 질문이 많아지는 나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사고력을 키워주고, 올바른 생각을 이끌어내요. 첫째, 아이가 즐겨 보는 애니메이션이 친구처럼 아이의 생각머리를 두드려요. 호기심 많은 영리한 꼬마 휴고는 EBS 방송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도 친숙한 친구예요. 거부감 없이 재미있게 아이들을 생활 속 철학의 세계로 초대하죠. 어른의 입장이 아닌 아이의 시야로 주위를 둘러보고, 여러 가지 예시를 들려주며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아이 스스로 생각해 보도록 유도해요. 아이들의 생각하는 머리를 간질간질 자극하는 화제의 작품, '꼬마 철학자 휴고'는 누구보다도 친근하고 효과적으로 아이들을 철학의 세계로 이끌어 줄 거예요. 둘째, 아이의 장난스런 질문, 진지하게 세상과 마주하려는 시작이에요! 아직 더 놀고 싶은데 휴고의 맘도 모르고 엄마는 그만 자라고 해요. 상냥하게 말해주면 좋을 텐데 명령처럼 들리는 엄마의 잔소리에 투덜댈 수밖에 없어요. “왜 늘 부모님 말씀을 들어야 하지?” 우리 아이들도 매일 휴고와 같은 순간을 만나 비슷한 고민을 합니다. 엄마가 이를 닦으라고 할 때, 신호등 앞에서 기다리라고 할 때, 심지어 동물원의 표지판마저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하게 할 때, 아이들의 머릿속에 불쑥 불쑥 질문이 올라오죠. 어른들에게는 당연한 세상의 법칙들이 아이들의 눈에는 어려운 수수께끼일 거예요. 사소하고 장난스런 질문이라도 아이가 물어보기 시작했다면 세상과 마주하기 위한 준비가 된 거예요. 삶과 나에 대해 마주하기 시작하는 아이의 첫 고민을 함께하는 것이 철학 교육의 시작입니다. 억지로 가르치거나 정답을 알려줄 필요는 없어요. '꼬마 철학자 휴고'처럼 생각이 꼬리를 물고 더 많은 질문을 끌어낼 수 있도록 아이들의 머릿속을 간질여 주세요. 스스로 고민하고 생각하는 사이에 철학하는 사고가 한 뼘 더 자라날 거예요. 셋째, 철학은 어렵지 않다! 재미있게 그러나 진지하게 접근하는 탄탄한 프랑스식 철학 아이의 인성과 사고력 증진을 위해 꼭 가르쳐야 하는 철학. 하지만 그 범위가 어디부터 어디까지인지, 또 어떻게 가르치는 것이 좋은지 몰라 철학 교육에 어려움과 거부감을 갖기 쉽죠. 하지만 철학은 생각만큼 어렵고 멀리 있는 게 아니랍니다. 특히 아이들을 위한 철학은 단순한 지식의 문제가 아니에요. 살아가면서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들이 차곡차곡 쌓여 자신만의 철학적 기반이 되죠. 혼자 있는 순간에 스스로 어떻게 판단하고 행동할지, 또 무엇을 꿈꾸고 어떤 삶을 살지는 모두 이런 사고의 기반에서 결정돼요. 철학이 탄탄한 아이가 위기에 강한 이유가 여기에 있답니다. '꼬마 철학자 휴고'는 EBS 방송을 통해 친숙한 캐릭터로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철학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하나의 정답과 이론을 강요하는 것이 아닌, 아이들의 시각에서 바라본 일상의 순간들로 공감 능력을 키워주는 프랑스식 교육법은 쉽고 재미있게, 그러면서도 진지하게 접근하며 탄탄한 철학적 사고를 키워줘요.
꼬마 철학자 휴고 3
이밥차(그리고책) / 오스카 브르니피에 글, 자끄 데프레 그림 / 201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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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동화
오스카 브르니피에 글, 자끄 데프레 그림
스스로 생각하고 마음으로부터 정답을 찾아내는 과정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눈과 마음을 한 뼘 자라게 해주는 그림책이다. 나와 세상에 대한 질문이 많아지는 나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사고력을 키워주고, 올바른 생각을 이끌어낸다. 스스로 고민하고 생각하는 사이에 철학하는 사고가 한 뼘 더 자라난다. 호기심 많은 영리한 꼬마 휴고는 EBS 방송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도 친숙한 친구이다. 거부감 없이 재미있게 아이들을 생활 속 철학의 세계로 초대한다. 어른의 입장이 아닌 아이의 시야로 주위를 둘러보고, 여러 가지 예시를 들려주며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아이 스스로 생각해 보도록 유도한다.꼬마 철학자 휴고 3 왜 화가 나는 걸까? “넌 어떻게 생각하니?” 나를 발견하는 질문을 던지는 동화 아이의 생각을 이끌어주는 아이 중심 프랑스식 철학 교육법 기쁨, 슬픔, 부끄러움, 화, 질투 등 아이들도 어른들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감정을 경험해요. 하지만 아이들에게는 이런 감정이 어디에서 오는 것인지, 또 어떻게 표현하고 대처해야 하는지 이해하기 어렵죠. 그래서 아이들은 끊임없이 질문을 던집니다. “왜 화가 나는 걸까?”, “왜 샘이 나지?”, “질투란 건 뭘까?” 눈에 보이지 않는 감정을 이해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죠. 하지만 어떤 감정이든, 누가 느끼는 감정이든, 우선 그 감정을 존중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느끼는 감정의 정체가 무엇인지부터 알아야 해요. 그래야 다른 사람의 처지를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어요. EBS에 방영돼 검증된 화제의 작품 <꼬마 철학자 휴고>. 휴고는 우리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느끼는 복잡한 감정들을 철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든든한 친구입니다. 어른의 입장에서 무조건 강요하지 않아요. 아이들이 일상에서 표출하는 감정들을 이야기로 들려주며 왜 그런 감정을 갖게 되었는지 스스로 생각하게 만들어요. 더욱 폭넓은 감정을 이해하고 생각하게 하는 휴고는 아이들을 철학의 세계로 이끌어 줄 거예요.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을 키워줘요! 게임에서 이긴 휴고는 뛸 듯이 기뻤어요. 같이 즐겁게 놀던 예티는 화가 났죠. 휴고는 그런 예티를 이해할 수 없었어요. 그런데 화를 내지 않을 거라 생각했던 휴고에게도 화가 나는 일이 생겼습니다. 화난 걸 도저히 숨길 수가 없었죠. 우리 아이들은 어떨까요? 친구가 아이스크림을 훔쳐갔을 때, 게임에서 졌을 때, 누군가가 방해할 때 화가 나 참을 수 없어요. 그럴 때 아이들의 마음속에서 꼬물꼬물 질문이 피어납니다. “왜 화가 나는 걸까?”, “화가 날 땐 어떻게 해야 할까?” 아이가 자신의 감정에 귀 기울이고 다른 사람의 감정에 호기심을 갖게 되는 순간 철학적 사고가 시작돼요. <꼬마 철학자 휴고>는 아이들이 일상에서 화를 내는 다양한 순간들을 이야기로 보여줍니다. 나에게는 기쁜 순간이 누군가에게는 화가 나는 순간이 될 수도 있음을 알려주죠. 그럼으로써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나의 감정에 호기심을 갖고 끊임없이 질문을 하다보면 감정이라는 것이 어디에서 오는지, 그 정체가 무엇인지를 알게 되고 다른 사람의 처지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어요. EBS 방영, 검증된 화제의 작품! 친숙한 캐릭터로 아이들을 철학의 세계로 초대해요. 아이들에게 철학은 단순한 지식의 문제가 아니예요. 스스로 어떻게 판단하고 행동할지, 또 얽히기 마련인 타인과의 관계를 어떻게 풀어갈지 결정하는 등 일상에서 부딪히는 모든 순간들이 철학적 사고를 요구하죠. 그런데 철학은 수학처럼 딱 맞는 공식이나 정답이 없어서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또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해요. EBS 방영으로 화제가 된 <꼬마 철학자 휴고>는 친숙한 캐릭터로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철학의 세계와 만날 수 있게 해줍니다. 탄탄한 철학 교육으로 이름난 프랑스에서 태어난 <꼬마 철학자 휴고>. 생활 속에서 만나는 철학적 순간들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소개해 아이가 철학적 사유의 주체가 되게 해줘요. 궁금한 게 많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게 하고 스스로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갖게 하죠. 이렇게 질문하고 생각하는 시간이 차곡차곡 쌓이면 세상을 바라보는 아이의 눈도 커질 거예요.
꼬마 철학자 휴고 4
이밥차(그리고책) / 오스카 브르니피에 글, 자끄 데프레 그림 / 201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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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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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밥차(그리고책)
생활동화
오스카 브르니피에 글, 자끄 데프레 그림
스스로 생각하고 마음으로부터 정답을 찾아내는 과정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눈과 마음을 한 뼘 자라게 해주는 그림책이다. 나와 세상에 대한 질문이 많아지는 나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사고력을 키워주고, 올바른 생각을 이끌어낸다. 스스로 고민하고 생각하는 사이에 철학하는 사고가 한 뼘 더 자라난다. 호기심 많은 영리한 꼬마 휴고는 EBS 방송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도 친숙한 친구이다. 거부감 없이 재미있게 아이들을 생활 속 철학의 세계로 초대한다. 어른의 입장이 아닌 아이의 시야로 주위를 둘러보고, 여러 가지 예시를 들려주며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아이 스스로 생각해 보도록 유도한다.아이들의 철학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EBS 방영 화제작! 정답이 없어서 더욱 재미있는 철학, 질문으로 만나는 철학의 세계! 새로운 세상과 마주하기 시작한 아이들은 처음으로 감정의 변화를 겪게 돼요. 이전에는 몰랐던 자기 안의 새로운 감정을 발견하고 놀라기도 하고 두려워하기도 하죠. “친구들이 나랑 놀아주지 않으면 어쩌지?”, “엄마에겐 동생이 더 소중한 존재인 걸까?”, “내가 샘을 내고 있는 걸까?” 자신을 둘러싼 상황에 대해 고민하면서 아이들은 끊임없이 질문을 던져요. 이런 질문들을 흘려버리지 않고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유도해 주는 게 중요해요. 어른들의 시각에서는 사소한 질문일지라도 아이들에게는 세상을 이해하는 철학의 시작이 되기 때문이에요. <꼬마 철학자 휴고>는 알고 싶은 것 많은 아이들의 이런 궁금증에 한 가지 정답만을 알려주지 않아요. 스스로 생각하고 깨우칠 수 있도록 새로운 질문을 던짐으로써 철학적 사고력을 키워줘요. 영리한 호기심 덩어리 꼬마 휴고가 아이들의 생각하는 머리를 간질간질 자극하는 거예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이야기로 채워진 <꼬마 철학자 휴고>는 우리 아이들을 철학의 세계로 이끌어주는 든든한 친구가 되어줄 거예요. 정답이 아닌 질문을 던져 스스로 생각하게 만들어요.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나를 닮은 동생을 만나는 순간은 아이들에게도 설레는 일이죠. 하지만 처음 겪는 상황에서 아이들은 저도 모르게 새로운 감정의 변화를 경험하게 돼요. 신경질이 나기도 하고 서글프기도 하죠. 복잡한 마음이 커지면 화가 나기도 해요. “이런 기분이 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어떻게 하면 샘내지 않을 수 있지?” 스스로 질문을 던지며 자신의 감정과 마주하게 돼요. 아이들의 눈에는 수수께끼와도 같은 무수한 세상의 법칙에 하나의 정답만이 존재할 수 있을까요? <꼬마 철학자 휴고>에 철학 공식이나 정답이 등장하진 않아요. 아이들이 생각에 꼬리를 물고 더 깊이 있는 질문을 할 수 있게 유도하죠. 아이 스스로 생각하고 질문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바로 철학적 사고의 시작이기 때문이에요. 아이 중심의 탄탄한 철학 교육으로 이름난 프랑스에서 태어난 꼬마 휴고,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방송을 통해 친숙한 캐릭터가 생각하는 과정을 수월하게 만들어줘요. 아이 눈높이에 맞춘 이야기로 쉽고 재미있게 사고할 수 있어 철학의 세계에 쉽게 빠져들 수 있어요. 아이 혼자 생각하고, 판단하고, 행동하는 지혜를 길러줘요. 어떤 일이 주어졌을 때 생각하고, 판단하고, 그에 따른 행동을 하는 일련의 과정들은 어떻게 이뤄지고 있을까요? 또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를 결정하는 마음은 어디에서 시작될까요? 일상의 사소한 선택은 물론 삶을 풍성하게 해주는 중요한 결정까지 모두 철학적 사고를 거쳐 완성된답니다. 그만큼 철학은 중요한 학문이에요. 아이들에게도 마찬가지죠. 아이 혼자서도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고, 행복한 삶의 주체로 살기 위해서는 철학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철학이 어렵거나 거창한 건 아니에요. <꼬마 철학자 휴고>는 일상에서 만나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 스스로 생각의 주인이 될 수 있게 도와줘요. 어른의 입장에서 강요하거나 가르치려 하지 않죠. 궁금한 게 많은 아이들이 더 많은 질문을 던지도록 간질간질 호기심을 자극해요. 그러면 아이들은 스스로 생각하고 해답을 찾는 과정 속에서 세상과 마주하게 되고, 그 과정이 쌓여 철학적 사고의 기반이 만들어져요. 휴고는 아이들이 내면의 소리에 마음을 열도록 도와주는 든든한 친구가 되어줄 거예요.
레고 브릭마스터 : 시티
아이즐북스 / 아이즐북스 편집부 엮음 / 2011.11.04
32,000원 ⟶
28,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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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즐북스
유아놀이책
아이즐북스 편집부 엮음
책 속 상자 안에 들어 있는 130개 이상의 레고 블록과 미니 피겨로, 9개의 레고 시티 모델을 만들 수 있다. 레고 시티의 금괴 도둑 이야기와 비행 정찰 이야기를 읽으며, 경찰차와 금고에서부터 경찰 헬리콥터와 도둑의 자동차, 경찰 비행기, 경찰 호버크라프트, 고속 자동차, 1인승 경찰차, 지프까지 만들어 볼 수 있다.들어가기 전에 캐릭터 소개 [레고 시티에서 생긴 일] 첫 번째 이야기 - 금괴 도둑 만화 : 출동! 레고 시티 경찰 - 모델 1 : 금고 - 모델 2 : 경찰차 두 번째 이야기 - 비행 정찰 만화 : 머리 나쁜 도둑의 최후 - 모델 1 : 경찰 헬리콥터 - 모델 2 : 도둑의 자동차 [레고 시티 탈것들] - 경찰 비행기 - 경찰 호버크라프트 - 고속 자동차 - 1인승 경찰차 - 지프 ● 책의 내용 및 특징 1. 컨셉 책 속에 들어 있는 레고 블록으로 9개의 레고 시티 모델을 만들어 보세요! 책 속 상자 안에 들어 있는 130개 이상의 레고 블록과 미니 피겨로, 9개의 레고 시티 모델을 만들 수 있어요. 레고 시티의 금괴 도둑 이야기와 비행 정찰 이야기를 읽으며, 경찰차와 금고에서부터 경찰 헬리콥터와 도둑의 자동차, 경찰 비행기, 경찰 호버크라프트, 고속 자동차, 1인승 경찰차, 지프까지 만들어 볼 수 있답니다. 모델을 만들고 난 뒤 재미난 이야기도 직접 꾸며 보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살려 만들고 싶은 모형을 마음대로 조립해 보세요. 2. 제품의 특징 - 130개 이상의 레고 블록과 경찰관, 도둑 미니 피겨 2개가 들어 있어요! -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9개의 레고 시티 모델을 만드는 설명서가 들어 있어요! - 아이들이 좋아하는 블록 놀이로 무궁무진한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어요.
우리 엄마가 좋은 10가지 이유
아이세움 / 최재숙 지음, 문구선 그림 / 2010.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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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
창작동화
최재숙 지음, 문구선 그림
꼬마 그림책방 시리즈 29권. 아침에 일어나서 저녁에 잠이 들 때까지 하루 동안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일상이 고스란히 담긴 그림책이다. 아이의 시선에서 바라본 엄마의 모습이 솔직하고도 담백하게 표현되어 있다. 작가는 엄마가 좋을 때와 싫을 때를 어린 아이의 시선으로 리듬감 있게 그려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아이는 엄마가 좋은 이유 열 가지를 이야기한다. 엄마의 사랑이 가득 담긴 뽀뽀는 좋지만, 좋아하는 여자 아이 앞에서 해 주는 뽀뽀는 싫다는 귀여운 아이, 엄마가 해 주는 밥도 맛있지만 배달 음식도 좋다는 아이, 모든 장면이 사랑스럽기만 하다. 그림책을 읽어 주다 자신보다 먼저 잠들어 버린 엄마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마지막 장면은 책을 읽는 아이뿐 아니라 엄마를 미소 짓게 한다. 엄마가 좋은 이유를 손꼽아서 이야기하지만, 결국 엄마가 좋은 이유는 그냥 ‘우리 엄마라서’라고 수줍게 이야기하는 순수한 아이의 모습은 따뜻한 감동을 안겨 준다.엄마와 아이의 사랑이 가득 담긴 따뜻한 그림책 아이들은 단순한 이유로 엄마를 좋아하고, 또 미워하기도 한다. 엄마를 향한 아이의 사랑이 가득 담긴 <우리 엄마가 좋은 10가지 이유>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따뜻한 그림책이다. 이 책에는 아주 작은 일에도 기뻐하고 또 슬퍼하는 순수한 아이의 감정이 사실적으로 그려져 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아이는 엄마가 좋은 이유 열 가지를 이야기한다. 엄마의 사랑이 가득 담긴 뽀뽀는 좋지만, 좋아하는 여자 아이 앞에서 해 주는 뽀뽀는 싫다는 귀여운 아이, 엄마가 해 주는 밥도 맛있지만 배달 음식도 좋다는 아이, 모든 장면이 사랑스럽기만 하다. 그림책을 읽어 주다 자신보다 먼저 잠들어 버린 엄마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마지막 장면은 책을 읽는 아이뿐 아니라 엄마를 미소 짓게 한다. 엄마가 좋은 이유를 손꼽아서 이야기하지만, 결국 엄마가 좋은 이유는 그냥 ‘우리 엄마라서’라고 수줍게 이야기하는 순수한 아이의 모습은 독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안겨 준다. 아침에 일어나서 저녁에 잠이 들 때까지 하루 동안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일상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이 그림책은 아이의 시선에서 바라본 엄마의 모습이 솔직하고도 담백하게 표현되어 있다. 작가는 엄마가 좋을 때와 싫을 때를 어린 아이의 시선으로 캐치볼을 하듯 리듬감 있게 그려냈다. 난 우리 엄마가 좋아요. 왜냐면…… 난 우리 엄마가 뽀뽀대장이라서 좋아. 매일매일 나한테 뽀뽀해 주니까. 그런데 미정이 볼 때는 뽀뽀하지 마, 응? 난 우리 엄마가 맛있는 밥을 해 줘서 좋아. 내가 좋아하는 반찬을 많이 만들어 주니까. 그런데 맛있는 거 시켜줄 때도 엄마가 참 좋아. 난 우리 엄마가 내 편이라서 좋아. 형이 내 장난감을 빼앗아 도망치면 얼른 쫓아가서 도로 빼앗아 주니까. 하지만 난 다 알아. 나 몰래 형한테 ‘우리 집 대장’이라고 말하는 거. 난 우리 엄마가 예뻐서 좋아. 화장한 우리 엄마는 세상에서 가장 예쁘니까. 그런데 화장할 때는 뽀뽀 금지! 내 뺨에 입술 자국 묻히는 건 싫어. 난 우리 엄마가 잘 웃어서 좋아. 엄마가 웃으면 나도 기분이 좋으니까. 그런데 아줌마들이랑 모여서 웃을 때는 정말이지 시끄러워. 난 우리 엄마가 다정하게 말해서 좋아. “아이고 내 새끼” 하고 말해 주면 정말 기분 좋으니까. 그런데 엄마는 내가 장난감 구경만 하면 왜 소리를 질러? 사달라고도 안 했는데. 난 우리 엄마가 뭐든 스스로 하게 해 줘서 좋아. 내 힘으로 하고 나면 기분이 우쭐해지니까. 그런데 왜 버스는 혼자 못 타게 해? 난 우리 엄마가 목욕 놀이를 잘해 줘서 좋아. 비누 거품 놀이를 하면 정말 재미있으니까. 그런데 화나면 왜 내 얼굴을 비틀면서 씻겨? 내 얼굴 때문에 화난 것도 아니면서. 난 우리 엄마가 머리가 길어서 좋아. 귀신 놀이 할 때 꼭 필요하니까. 으악! 정말 귀신인줄 알고 깜짝 놀랐어. 난 우리 엄마가 잠재워 줘서 좋아. 엄마가 그림책 읽어 주면 잠이 잘 오니까. 그래도 중간에 빼먹고 읽지 좀 마, 응? 그런데 사실은…… 난 우리 엄마가 우리 엄마라서 그냥 좋아.
그림 읽는 꼬마 탐정 단이
국민서관 / 로렌 차일드 그림, 알렉산더 스터지스 글, 조은수 옮김 / 200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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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서관
창작동화
로렌 차일드 그림, 알렉산더 스터지스 글, 조은수 옮김
항상 돋보기를 들고다니는 단이의 꿈은 탐정이다. 어느 날, 그림이 잔뜩 걸린 이상한 곳에 들어간 단이는 그림 속에서 빠져나온 천사 가브리엘과 함께 '벨사살의 만찬', '비너스와 마르스', '해바라기' 등 르네상스 에서 현대의 미술까지 대표적인 그림들을 세밀하게 관찰해 본다. 마치 단서를 쫓는 탐정처럼. 로 케이트그린어웨이상을 받은 로렌 차일드가 그림을 그렸다. '수태고지'에서 나온 천사 가브리엘과 함께 미술관에 걸린 다양한 그림을 자세히 보는 법을 배운다. 그림을 어떻게 보아야 할지, 혹은 보여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에게 좋을 듯 하다.단이는 탐정이 되는 게 꿈이야. 늘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다니지. 하루는 미술관에 들어갔는데, 벽에 걸린 그림들 중에 어떤 그림 속에는 이야기가 담겨 있는 것 같았어. 어떻게 읽어야 하나 고민하고 있는데, 한 그림 속에서 천사가 빠져 나와 단이를 이끄네. 단이와 천사가 처음 만난 그림은 렘브란트의 . 단이는 잔에서 막 쏟아지고 있는 포도주와 사람들과 왕의 표정과 시선을 보고선, 방금 왕이 허공에 쓴 글씨를 보고 놀라고 있다는 것을 짐작하게 되지. 또 산드로 보티첼리의 에서는 주변에 갑옷과 투구를 던져 놓고 잠이 든 전쟁의 신, 마르스와 깨어 있는 사랑의 신 비너스를 통해, 사랑은 전쟁보다 강하다는 메시지를 표현한 그림이라는 걸 알게 되지. 빈센트 반 고흐의 에서는 노란 벽, 노란 탁자, 노란 꽃들로 당시 행복했던 감정을 색으로 표현한 화가의 감정까지 짐작해 내고, 온통 까만색, 회색, 분홍색 물감이 튀겨진 잭슨 폴록의 그림, 에서는 의미 없이 그려진 그림이 그 표현 양식에 의해서 그림 보는 이에게 각기 다른 감정과 해석을 불러일으킨다는 걸 깨닫게 돼. 이렇게 르네상스 그림에서부터 현대 미술 추상화에 이르기까지, 각 시대를 대표하는 화가들이 그린 명화를 읽는 동안, 단이는 그림 위에 그려진 이야기를 넘어 그림에 담긴 상징이며, 화가가 표현하려던 메시지까지 읽어내게 되었지. 보이는 것을 넘어 보이지 않는 것까지 읽어내는 성숙된 눈을 가지게 된 거야. 그 방법은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저절로 알게 될 걸!단이는 실마리가 될 만한 게 없나 찾아보았어."음, 저 사람은 왕이에요.왕은 금을 좋아하고, 또 겁에 질려 있어요.보세요! 눈알이 거의 튀어나올 것 같잖아요.왕은 방금 허공에 든 손을 보았어요. 그 손이 빛나는 글씨를 쓴 거예요.""왕이 방금 봤다는 걸 어떻게 알 수 있지?""왕이 놀라서 쓰러뜨린 술잔에서 아직도 포도주가 쏟아지고 있잖아요.다른 사람들은 아직 그 글씨를 못 봤어요.모두들 왕만 바라보고 있잖아요.왕이 돌았나 하는 눈으로요.""넌 아주 꼼꼼한 아이구나, 그렇지?"그러더니 가브리엘은 단이가 미처 대답하기도 전에옆방으로 홱 날아갔어.-본문 중에서
글자 없는 그림책 둘
사계절 / 이은홍 지음, 신혜원 그림 / 2009.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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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창작동화
이은홍 지음, 신혜원 그림
이 책에 실린 80여 장의 그림들에는 글자는 하나도 업지만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이들은 글 없이도 이야기를 읽어 내면서 고정된 생각의 틀에서 벗어나 스스로 상상력을 키워 갑니다. 글이 없으므로 생각이 풍성해지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궁금해요! 사계절 꽃 스티커 아트북
싸이클 / 액티비티북팀 (지은이) /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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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클
유아놀이책
액티비티북팀 (지은이)
누리과정 첫 도감놀이 시리즈 3권. 아름답고 신비로운 사계절 꽃 탐험을 떠나 보자. 봄의 요정 '벚꽃'과 우리나라 꽃 '무궁화', 눈 속에서 피어나는 '동백꽃'까지! 흥미진진하고 다양한 사계절 꽃들이 활짝 피었다. 관찰 노트를 보면 꽃 기초 지식이 쑥쑥! 숫자와 모양에 맞는 스티커를 붙이다 보면 관찰력과 수리력이 쭉쭉 향상된다. 또한 재미있는 알록달록 퀴즈로 언어 발달 능력과 탐구력도 함께 키울 수 있다.*사계절 꽃 탐험을 떠나요~! 1. 나무 위의 연꽃 ‘백목련’ 2. 봄의 요정 ‘벚꽃’ 3. 색깔 부자 ‘튤립’ 4. 슬픈 전설 ‘초롱꽃’ 5. 해를 닮은 꽃 ‘해바라기’ 6. 한들한들 ‘코스모스’ 7. 우리나라 꽃 ‘무궁화’ 8. 진한 향기 ‘국화’ 9. 물이 좋아 ‘수선화’ 10. 눈 속에서 피는 꽃 ‘동백꽃’누리과정 5대 영역과 생활 주제를 반영한 『스티커 아트북』 NEW 시리즈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 꽃 이야기가 활짝! 꽃 기초 지식 빵빵 ‘관찰 노트’부터 재미있는 ‘알록달록 퀴즈’까지! 누리과정 첫 도감놀이 시리즈 『궁금해요! 사계절 꽃 스티커 아트북』으로 아름답고 신비로운 사계절 꽃 탐험을 떠나 보세요! 봄의 요정 ‘벚꽃’과 우리나라 꽃 ‘무궁화’, 눈 속에서 피어나는 ‘동백꽃’까지! 흥미진진하고 다양한 사계절 꽃들이 활짝 피었어요. 관찰 노트를 보면 꽃 기초 지식이 쑥쑥! 숫자와 모양에 맞는 스티커를 붙이다 보면 관찰력과 수리력이 쭉쭉 향상돼요. 또한 재미있는 알록달록 퀴즈로 언어 발달 능력과 탐구력도 함께 키울 수 있답니다. 그럼 지금 바로 사계절 꽃의 세계로 들어가 볼까요! 탐험 1. 다채로운 놀이를 즐기며 누리과정 5대 영역과 생활 주제를 익혀요! 『궁금해요! 사계절 꽃 스티커 아트북』은 누리과정 생활 주제인 ‘봄·여름·가을·겨울’로 구성돼 있어요. 또한 누리과정 5대 영역인 ‘의사소통/자연탐구/예술경험/사회관계/신체운동·건강’이 골고루 녹아 있는 다양한 놀이 활동으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재미는 물론, 교육 과정까지 반영된 똑똑한 도감 스티커북을 즐겨 보세요! 탐험 2. 숫자와 모양에 알맞은 스티커를 붙여 멋진 그림을 완성해요! 『궁금해요! 사계절 꽃 스티커 아트북』에는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는 여러 가지 사계절 꽃 스티커들이 가득해요. 또 숫자와 모양에 알맞은 조각 스티커를 붙이며 수리력과 관찰력을 기를 수 있어요. 요리조리 모양을 맞춰 가며 스티커를 붙이면 소근육이 발달되고 집중력도 높아져요. 좋아하는 그림을 골라 스티커를 차근차근 붙이다 보면 나만의 아름다운 그림이 완성된답니다! 탐험 3. 신비한 꽃 이야기가 담긴 ‘관찰 노트’와 ‘알록달록 퀴즈’를 만나요! ‘관찰 노트’와 ‘알록달록 퀴즈’에서 사계절 꽃에 관한 신비로운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다채로운 꽃의 별명부터 피는 계절과 위험 생물까지, 생생한 꽃 상식을 익힐 수 있답니다. 눈과 손이 모두 즐거워지는 『궁금해요! 사계절 꽃 스티커 아트북』으로 사계절 꽃 척척박사에 도전해 보세요!
0~3세를 위한 사물 인지 그림책 곰돌이 아기그림책 세트 (전3세트)
웅진주니어 / 이진아 그림, 이창호 사진 / 200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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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유아학습책
이진아 그림, 이창호 사진
지점토로 만든 인형 그림은『곰돌이 아기그림책』을 돋보이게 합니다. 사물의 인식을 위해 먼저 배치한 사진과 낱말 뒤에, 그 사물의 쓰임을 저절로 알 수 있도록 귀여운 지점토 인형의 이야기를 이어 놓았습니다. 정성과 웃음이 묻어나는 인형의 모습을 보며 아이들은 자기도 모르게 책 속의 주인공이 되어 책에 마음을 쏟고 흉내말을 따라 하며 말을 익혀 갈 것입니다.1. 떼굴떼굴 장난감 (장난감) 2. 어흥 누구게 (동물) 3. 뛰뛰빵빵 자동차 (탈것) 4. 뽀글뽀글 첨벙첨벙( 목욕) 5. 예쁘게 예쁘게 (옷) 6. 냠냠쩝쩝 맛있게 (식사) 7. 엄마 뽀뽀 (집 안 사물) 8. 아빠 뽀뽀 (놀이터) 9. 딩동댕 우리 집 (가족)사물 인지책의 스테디셀러, \"곰돌이 아기그림책\" 개정판 출시! 선명한 사진으로 주변 사물을 알려 주고, 따뜻한 점토 인형으로 사물에 대한 친화력을 키워 주세요. 아기와 주변 세계와의 첫 만남 - 사물 인지책 아기가 태어나 7개월 정도가 되면, \"배밀이\"나 기는 행위를 통해 가장 초보적인 기동성을 획득한다. 한 곳에 가만히 누워 있을 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세상이 넓어진 것이다. 이제 아기의 눈에 전혀 새로운 사물들이 들어오기 시작하고, 보는 것마다 \"이건 뭘까?\" 궁금해진다. 이 시기에 꼭 필요한 책이 바로 사물 인지책이다. 사물 인지책은 아기들이 이미 보았던 것, 또 아직 보지 못했지만 곧 마주치게될 주변 사물들을 변별하고 인식할 수 있도록 해 주며, 주변 세계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 준다. 그런 점에서 사물 인지책은, 아기가 자신 있게 세상을 만나고 세상을 알아 가는 첫 출발인 셈이다. 10년을 이어온 사물 인지책의 스테디셀러, 웅진 \"곰돌이 아기 그림책\" 시리즈 \"곰돌이 아기 그림책\"은 0-3세 유아들을 위한 사물 인지 그림책으로, 1993년 초판이 출간된 지 10여 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곰돌이 아기 그림책\"은 출간 당시에도 \"지나치게 약화, 변형된 그림에 아무런 여과 장치 없이 외국의 캐릭터를 그대로 사용한 국적불명의 책들\"과 달리, \"우리 아이들의 모습과 표정을 꼭 빼닮은 인형을 제작하여 아이들의 생활 모습도 함께 보여 주고 있\"는(여성신문) 책이라는 평과 함께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1993년, YWCA와 어린이도서연구회 등의 자문을 받아 동아일보에서 선정한 \"한가위 어린이를 위한 책\"으로도 선정되었다. 개발 과정에서, 실제로 0-3세 아이를 둔 부모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수록할 사물들을 선별한 \"곰돌이 아기 그림책\"은, 유아들의 눈높이에 꼭 맞는 사물 선정, 사진과 점토 일러스트를 효과적으로 활용한 내용 구성과, 친근한 구어체 문장 등으로, 바람직한 유아용 사물 인지책의 모델이 되었다. 이번에 출시한 개정판은 기존의 구성과 내용을 그대로 살리면서, 시간의 흐름으로 인해 아이들이 낯설게 느낄 수 있는 몇몇 사물의 사진을 교체하여 요즘 유아들이 더욱 친근감 있게 주변 사물을 익힐 수 있도록 하였다. 곰돌이 아기 그림책의 특징 명확한 사진과 따뜻한 점토 인형으로, 친근하고 쉽게 사물을 익혀요. 책장을 넘기면 왼쪽에는 사물의 사진이, 오른쪽에는 점토와 헝겊 등으로 표현한 아기의 생활 모습이 펼쳐진다. 오른쪽 점토 인형 속에는 사진으로 보았던 사물과 꼭 닮은 사물도 함께 들어 있다. 그 속에서 아기는 곰인형과 함께 호랑이 흉내를 내는가 하면, 비누를 가지고 뽀글보글 거품을 내며 목욕을 하기도 하고, 누나와 함께 숨바꼭질을 하기도 한다. 사람과 사람이 처음 만났을 때 서로의 얼굴을 보며 통성명을 하는 것처럼, 곰돌이 아기 그림책은 먼저 선명한 사진으로 사물의 모습을 명확히 보여 주고, 사물의 이름을 알려준다. 그리고 나서 따뜻한 점토 인형으로 사물의 특징을 보여 주기도 하고, 때론 사물의 쓰임새를 알려 주거나 사물과 아이와의 관계를 알려준다. 이러한 구성은, 단지 개별 사물의 모습과 이름만 나열된 다른 책들에 비해, 아기들이 사물을 더욱 친근하게 느끼고, 주변 사물을 보다 쉽게 익히도록 해 준다. 또한, 아기가 사물을 포함한 주변 환경을 익숙하고 편안하게 받아들임으로써 정서적 안정을 느끼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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