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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 집에 예쁜 옷을 입혀요
노란돼지 / 무돌 글.그림 / 2010.08.30
14,000원 ⟶ 12,600원(10% off)

노란돼지창작동화무돌 글.그림
우리나라 전통문화 ‘단청’의 아름다움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 쓴 의미 있는 창작 그림동화. 단청의 화려함이 두드러진 작품으로 우리의 전통미를 한껏 살렸다. 금방이라도 만화에서 튀어 나온 듯, 동글동글 귀여운 캐릭터는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나만의 단청을 꾸밀 수 있는 코너를 덧붙여 아이들의 창의력까지 키울 수 있다. ★어린이문화진흥회 좋은어린이책 ★학교도서관저널 추천도서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Good Book ★(사)행복한아침독서 책둥이 추천도서 ★학교도서관 사서협의회 추천도서 ★학교도서관 저널 추천도서 조선일보, 어린이동아일보, 전남일보, 국제신문 · 연합뉴스 · 뉴시스 · 독서신문 추천 거친 나무도 부드러워지고 비바람에도 끄떡없고, 알록달록 화려한 무늬와 색깔로 투덜이 임금님마저도 바꿔 버린 단청의 무한 매력! 우리나라 전통문화 ‘단청’의 아름다움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 쓴 의미 있는 창작 그림동화 드디어 출간. 나만의 단청을 꾸며 볼 수 있는 면을 구성해 창의력에도 도움을 주고자 했다. “구름이 없어서 햇볕이 너무 따가워.” “임금은 할 일이 너무 많단 말이야.” 궁궐의 하루는 임금님의 투덜거림으로 시작됩니다. 새롭게 완성된 집을 본 임금님은 다시 투덜거립니다. “나무가 거칠어…….” “새 집에 예쁜 옷을 입히면 되지 않겠습니까?” 화공은 붓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뭉게뭉게 구름이 피어나고 꽃밭이 펼쳐집니다. 거칠었던 나무는 부드러워지고 알록달록 화려하게 변했습니다. 그림들이 집을 감싸니 비바람에도 끄떡없게 되었습니다. 임금님은 단청이라 부르고 임금님의 모든 집에 그림 옷을 입히게 했습니다. “햇빛이 눈부시도록 아름답구나.” “오늘도 백성들을 위해 열심히 일해야지.” 여기는 아름다운 단청이 있는 행복한 나라입니다. - 투덜이 임금님도 변화시킨 단청의 매력! - 단청의 화려함이 한껏 두드러진 작품으로 우리의 전통미 살려. - 금방이라도 만화에서 튀어 나온 듯, 동글동글 귀여운 캐릭터는 아이들의 눈길 사로잡아. - 화면 전체를 이용하는 시원한 구도와 시선의 위치가 다양한 그림으로 흥미 유발. - 나만의 단청을 꾸밀 수 있는 코너를 덧붙여 창의력까지 쑥쑥!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변기
국민서관 / 박수현 글.그림 / 2011.07.15
12,000원 ⟶ 10,800원(10% off)

국민서관유아학습책박수현 글.그림
걸작의 탄생 시리즈 1권. 예술 작품이 세상에 나오기까지의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들려주는 유아들을 위한 그림책 시리즈로, 1권에서는 마르셀 뒤샹의 '샘' 작품을 다루었다. 평범한 변기였던 ‘변기 825’가 마르셀 뒤샹을 만나 퐁피두 센터의 중요 소장품이 되기까지의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변기 825는 냄새나는 화장실 대신 달항아리처럼 방안에서 포근히 잠드는 꿈을 꾸곤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철물점에 온 엉뚱한 화가 뒤샹 씨를 만나게 된다. 프로펠러 보다 더 멋진 예술이 무엇일지 고민하던 뒤샹 씨는 변기를 보자마자 번뜩!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변기 825는 ‘샘’이란 이름으로 뒤샹 씨와 함께 미술관에 가게 되는데….‘걸작의 탄생’은 예술 작품이 세상에 나오기까지의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들려주는 유아들을 위한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변기>에서는 마르셀 뒤샹의 「샘」작품을 다루었습니다. 변기로 태어나서 변기로 살지 않은, 유일한 변기 「샘」 철물점에서 주인을 기다리던 변기 825는 생각했어요. 왜 변기는 평생을 화장실에서만 보내야 하는 걸까요? 변기 825는 냄새나는 화장실 대신 달항아리처럼 방안에서 포근히 잠드는 꿈을 꾸곤 했지요. 그러던 어느 날, 철물점에 온 엉뚱한 화가 뒤샹 씨를 만났어요. 프로펠러 보다 더 멋진 예술이 무엇일지 고민하던 뒤샹 씨는 변기를 보자마자 번뜩! 아이디어가 떠올랐어요. 변기 825는‘샘’이 란 이름으로 뒤샹 씨와 함께 미술관에 가게 됩니다!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변기>는 평범한 변기였던‘변기 825’가 마르셀 뒤샹을 만나 퐁피두 센터의 중요 소장품이 되기까지의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변기로 태어나서 변기로 살지 않은, 유일한 변기‘샘’의 이야기를 들어 볼래요? 가장 영향력 있는 현대 미술가, 마르셀 뒤샹의 이야기 변기를 돌려놓고 서명한 것뿐인데, 뒤샹의「샘」이 이토록 유명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1917년에 마르셀 뒤샹은 리처드 머트(R. Mutt)란 이름으로 변기에‘샘’이 란 이름을 지어 뉴욕 독립미술가협회전에 출품했어요. 6달러만 내면 누구나 작품을 낼 수 있는 전시였지요. 하지만「샘」은 얼마 지나지 않아 전시장 구석으로 치워졌습니다. 기성품 변기는 결코 예술 작품이 될 수 없다는 평가를 받았거든요. 하지만 이제「샘」은 가장 영향력 있는 현대 미술로 꼽힌답니다. 2004년 터너 상 시상식 500명의 미술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피카소의 「아비뇽의 처녀들」, 앤디 워홀의「마릴린 먼로」를 제치고 「샘」이 가장 영향력 있는 현대 미술 1위를 차지하기도 했지요. 이 작품이 이토록 영향력을 갖는 이유는 발상의 전환이 곧 예술이 되는 현대 미술의 시작을 알렸기 때문입니다. 변기를 작품으로 출품한 건 손으로 만든 것만을 예술로 인정하던 서구 미술의 전통을 처음으로 깨트린 사건이었습니다. 뒤샹은 손으로 만든 결과물보다 중요한 건 화가의 창조적인 생각과 과정이라고 생각했어요. 뒤샹의 이러한 생각은 미술뿐 아니라 현대 예술 전반에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러므로 뒤샹의 「샘」에 서 현대 미술의 물줄기가 처음 솟아났다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이 책의 특징은 유명 회화 작품에서 영감을 얻어 장면을 구상한 것입니다. 고흐의 방, 그랑드자트섬의 일요일 오후 등 세계 미술사에 남는 걸작들도 함께 만나 보세요. 참고 작품 1. 고흐의 방-빈센트 반 고흐 2. 헨리 8세의 초상-한스 홀바인 3. 엘. 아슈. 오. 오. 큐-마르셀 뒤샹 4. 계단을 내려가는 나체 2-마르셀 뒤샹 5. 시녀들: 라스 메니나스-디에고 벨라스케스 6. 그랑드자트섬의 일요일 오후-조르주 피에르 쇠라 7. 살아 있는 사람의 마음속에 존재하는 죽음의 물리적 불가능성 -데미안 허스트 8. 꿈의 탑-최정화 9. 포장-요셉 보이스 10. 존 케이지-백남준


청개구리 큰눈이의 단오
비룡소 / 김미혜 글, 조예정 그림 / 2011.08.26
13,000원 ⟶ 11,700원(10% off)

비룡소창작동화김미혜 글, 조예정 그림
우리 명절에 얽힌 설화나 전설, 전통 풍습을 소재로 한 그림동화 '알콩달콩 우리명절' 시리즈 6권. 창포잎 위에서 놀던 청개구리 큰눈이가 단옷날을 맞아 창포물로 머리를 감으려는 사람들로 인해 마을로 나오게 되면서 대추나무 시집보내기, 씨름, 그네뛰기 등 단오의 풍습들을 체험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각 명절과 관련된 대표적인 동물이나 캐릭터가 이끌어가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명절을 이해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며, 우리 것에 대한 소중함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각 책에는 우리 고유의 풍성한 놀이 문화와 색다른 먹을거리, 흥미진진한 놀거리들이 가득하다.친근한 캐릭터와 재미난 이야기를 통해 전통 문화와 풍습을 익히는「알콩달콩 우리명절」 시리즈 우리 명절에 얽힌 설화나 전설, 전통 풍습을 소재로 한 그림동화 「알콩달콩 우리명절」 시리즈가 『분홍 토끼의 추석』, 『청개구리 큰눈이의 단오』를 끝으로 총 6권이 완간되었다. 『분홍 토끼의 추석』은 잃어버린 절굿공이를 찾으러 땅으로 내려온 달나라 토끼의 시선으로 송편 빚기, 줄다리기, 강강술래 등 추석의 고유한 풍습들을 생생히 그려냈다. 『청개구리 큰눈이의 단오』는 창포잎 위에서 놀던 청개구리 큰눈이가 단옷날을 맞아 창포물로 머리를 감으려는 사람들로 인해 마을로 나오게 되면서 대추나무 시집보내기, 씨름, 그네뛰기 등 단오의 풍습들을 체험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우리나라 주요 명절인 칠석, 정월 대보름, 동지, 설, 추석, 단오를 소재로 한 「알콩달콩 우리명절」시리즈는 아이들이 우리 전통 문화와 풍습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각 명절과 관련된 대표적인 동물이나 캐릭터가 이끌어가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명절을 이해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며, 우리 것에 대한 소중함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각 책에는 우리 고유의 풍성한 놀이 문화와 색다른 먹을거리, 흥미진진한 놀거리들이 한가득하다. 또한 부록에서는 본문에서 언급했던 정보, 지식들을 사진, 그림과 함께 정리하여 폭넓은 정보를 전달한다. 2010 볼로냐 라가치 픽션상을 수상한 동시인 김미혜의 감칠맛 나는 글과 부천국제만화제 수상 작가 김홍모, 일본 노마국제그림책콩쿠르 수상 작가 조예정, 십 년 넘게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백은희, 최현묵, 박재철의 그림이 어우러져 보는 재미를 더한다. ■장난꾸러기 청개구리 큰눈이의 아찔한 단오 체험 작은 연못에 사는 청개구리 큰눈이는 창포 잎 사이를 뛰며 장난치다 금지 엄마가 벤 창포 잎 사이에 끼어 버린다. 얼떨결에 금지네 부엌으로 가게 된 큰눈이. 금지 엄마는 창포물에 머리를 감으면 머릿결이 비단처럼 고와진다 하여 솥에 창포 잎을 삶을 참이다. 아슬아슬하게 탈출한 큰눈이는 마을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단옷날 벌어지는 다양한 놀이와 음식을 접하게 된다. 주인공 큰눈이의 눈을 통해 대추나무 시집보내기, 단오부채 선물하기, 그네타기, 씨름 등의 재미나면서도 다양한 풍습과 수리취떡, 앵두화채 등 생활의 지혜가 엿보이는 단오 음식이 생생하게 소개된다. 세련되면서도 단아한 색감, 조형미가 돋보이는 그림은 이야기 전체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준다.


여름이 왔어요
키즈엠 / 찰스 기냐 지음, 초록색연필 옮김, 애그 자트코우스카 그림 / 2012.07.06
10,000원 ⟶ 9,000원(10% off)

키즈엠창작동화찰스 기냐 지음, 초록색연필 옮김, 애그 자트코우스카 그림
계절을 주제로 한 시리즈 중 두 번째 권으로 여름에 볼 수 있는 정경을 보여주는 그림책이다. 반짝이는 여름 햇살 아래서 물놀이하는 아이들과 빗방울을 맞고 싱그럽게 피어나는 꽃들, 물살을 가르며 헤엄치는 물고기들까지 여름의 활기찬 모습을 운율감이 느껴지는 글로 표현하고 있다. 또한 재미있는 의성어 · 의태어를 담뿍 넣어 글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했다. 알록달록 색감이 돋보이는 그림으로 싱그러운 여름의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우리나라는 사계절을 갖고 있어요. 계절마다 특색이 뚜렷하지요. 봄이면 겨우내 움츠렸던 싹이 돋아나요. 여름에는 무럭무럭 자라 싱그러운 들판을 이루고, 가을이면 빨갛고 노랗게 산을 물들이는 단풍이 있고, 겨울이면 앙상한 가지만 남아 눈보라를 이겨 내지요. 이 가운데 여름, 여름이면 부쩍 논에서 개구리 우는 소리가 커져요. 개구리가 울면 비가 내린다는 속담이 있지요. 여름에 비가 내릴 때면 기압이 낮아져요. 그러면 습기가 증가되어 호흡에 지장이 생기게 돼요. 그렇기 때문에 개구리는 평소보다 많이 울음을 울어서 호흡량을 늘린다고 합니다. 정말 재미있고 신기하지요. 개구리뿐만 아니에요. 모든 동물은 계절에 따라 다양한 생활 모습을 보여 주어요. 우리도 마찬가지고요. <여름이 왔어요>는 따사로운 여름날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어요. 리듬감 넘치는 짤막한 글 따라, 알록달록 그림을 넘기다 보면 우리의 여름나기를 떠올려 볼 수 있답니다. 그림책을 따라 읽다 보면, 자연스레 내가 겪었던 여름의 흔적을 되새겨 볼 수 있어요. 과연 내 여름은 어땠었는지, 그림책 내용 이외의 것들을 떠올려 보세요. 그리고 친구와 가족과 함께 이야기 나누어 보고, 올 여름에는 무엇을 할지 즐겁게 이야기 나누어 보세요.


종이 물감 색칠 4 : 공주
로이북스 / 로이비쥬얼 (기획) / 2020.03.02
5,900원 ⟶ 5,310원(10% off)

로이북스유아놀이책로이비쥬얼 (기획)
10장의 색칠 놀이에는 각 장마다 예쁜 모양 물감 팔레트가 있어, 붓에 물만 묻혀 바로 색칠할 수 있다. 특히 팔레트를 상단에 배치해 아이 손에 팔레트의 물감이 묻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를 했다. 붓은 은은한 펄로 멋스럽고, 털이 빠지거나 갈라지지 않으며, 사선형이라 넓은 면과 좁은 면 모두 쉽게 색칠할 수 있다.물만 있으면 색칠 끝~! 낱장으로 되어 있어서 색칠하기 편하고, 휴대성도 UP! 별도의 물감 팔레트가 필요 없는 신개념 시리즈를 만나 보세요. 10장의 색칠 놀이에는 각 장마다 예쁜 모양 물감 팔레트가 있어, 붓에 물만 묻혀 바로 색칠할 수 있어요. 특히 팔레트를 상단에 배치해 아이 손에 팔레트의 물감이 묻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를 했어요. 붓은 은은한 펄로 멋스럽고, 털이 빠지거나 갈라지지 않으며, 사선형이라 넓은 면과 좁은 면 모두 쉽게 색칠할 수 있답니다. 편에서는 명작 동화 속 유명 공주가 총집합했어요. 백설 공주, 신데렐라, 인어 공주, 라푼첼, 엄지 공주는 물론, “잠자는 숲속의 공주”의 오로라, “알라딘”의 자스민 공주, “백조의 호수”의 오데뜨, “미녀와 야수”의 벨, “개구리 왕자”의 티아라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대표 인기 공주가 가득하지요. 아이가 공주에 어울리는 색으로 칠할 수 있도록 8가지 공주 소품 모양 물감이 들어 있어 더욱 쉽고 재미있게 색칠 놀이할 수 있어요! 어느 하나 아이를 생각하지 않은 부분이 없는 시리즈로 아이의 미적 감각과 창의력, 상상력 등을 키워 주세요. 이렇게 활용하세요! 1. 명작 속 유명 공주 색칠 놀이가 10장! 백설 공주가 독 사과를 먹기 직전, 신데렐라의 발에서 유리 구두가 벗겨진 순간, 잠자는 숲속의 공주가 물레에 찔려 잠이 든 순간 등 이야기가 가득한 동화 속 공주들의 명장면을 만나 보세요. 색칠 놀이도 하고 상상력을 자극하며 스토리텔링도 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되어 있답니다!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10명의 인기 공주를 직접 색칠하며 만나 보세요. 낱장으로 한 장씩, 붓에 물만 묻혀 바로 칠할 수 있어서 진짜 편하고 휴대성도 좋아요. 2. 공주 소품 모양의 8색 종이 물감 팔레트! 아이들이 즐겨 쓰는 컬러인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에 공주에 어울리는 스페셜 컬러로 연분홍, 진분홍, 보라를 담아 총 8색의 물감 팔레트가 각 장마다 특수 인쇄되어 있어요. 예쁜 공주 소품 모양으로 디자인된 특수 물감은, 그림을 색칠하기에 넉넉한 양이라 모자랄까 봐 걱정할 필요도 없답니다. 더구나 물감 팔레트가 색칠 면 위쪽에 있어서, 아이 손에 물감이 묻지 않아 더욱 만족스러워요. 3. 은은한 펄이 멋스러운 사선형 붓! 일자형 일반 붓과 달리, 사선형 붓은 눕히면 넓은 면을, 세우면 좁은 면을 칠할 수 있어요. 색칠 놀이 속 다양한 면을 쓱쓱 쉽게 색칠하며 아이들의 소근육운동능력을 발달시키고 민감성도 키워 주세요. 4. KC 인증을 받은 안전한 색칠 놀이! 색칠 종이와 물감 잉크, 붓은 모두 KC 인증을 받았으니, 안심하고 사용하세요. 손에 묻은 물감은 물에 싹싹 씻으면 쉽게 지워지는 수용성으로 제작되어 더욱 안심이에요!
초등교과서 어휘능력 예비 단계 1
아울북 / 아울북 초등교육연구소 지음 / 2016.11.28
13,800원 ⟶ 12,420원(10% off)

아울북유아학습책아울북 초등교육연구소 지음
초등교과서 어휘 능력 예비 단계 시리즈. 취학 전 꼭 알아야 할 초등 필수 어휘 1,500개를 담았다. 교과서 1, 2학년의 주요 학습 어휘도 수록하여 예비초등생과 초등 저학년이 어휘력 부족으로 겪는 학교 공부의 어려움을 해결하였다. 특히 학습 내용을 미취학 아동의 사고 발달에 필수적인 동작 어휘 및 그것의 연관 어휘를 중심으로 구성하여 사고력 훈련이 되도록 만들었다. 은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어휘 300개를 중점으로 익히며, 1개 어휘에 대해서 반드시 3~4회 이상의 반복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구성되었다. 도입부는 만화로 하여 아동이 어휘 학습을 쉽고 재미있게 시작할 수 있도록 하였고 중간중간 학습의 재미가 더하도록 어휘놀이 코너도 넣었다. 일상 활동 1장 먹다 맛있는 감자, 어떻게 먹지? 먹을 때 꼭 필요한 입 원시인 가족의 식사 어떤 밥이 되고 싶니? 2장 보다 이상하면 살펴보자 우리 눈싸움 할까? 모양으로 찾아봐 무지개는 무슨 색? 3장 듣다 흘려듣고, 귀담아듣고 귀지의 여행 무슨 소리인지 맞혀봐 4장 입다 옷을 입다 옷이 들어간 낱말 우리 몸을 보호해 주는 옷 여러 가지 신발 정답과 해설 찾아보기▣ 미리 보고 앞서 가는 취학 전 필독서! ▣ 초등 필수 어휘 1,500개 완성! ▣ 하루에 한 시간씩 두 달이면 입학 준비 끝! 시리즈는 미취학 아동 및 초등 1, 2학년을 위한 언어 능력 및 사고력 신장 프로그램입니다. 시리즈는 취학 전 꼭 알아야 할 초등 필수 어휘 1,500개를 담았습니다. 교과서 1, 2학년의 주요 학습 어휘도 수록하여 예비초등생과 초등 저학년이 어휘력 부족으로 겪는 학교 공부의 어려움을 해결하였습니다. 특히 학습 내용을 미취학 아동의 사고 발달에 필수적인 동작 어휘 및 그것의 연관 어휘를 중심으로 구성하여 사고력 훈련이 되도록 만들었습니다. 또한 기본적인 동작 어휘로부터 비롯되는 확장 어휘 및 중요한 우리말 동작 어휘, 관련 기초 한자와 한자어까지 다뤄 아동 스스로 언어의 확장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시리즈는 총 4권으로 하루 한 시간씩 두 달이면 입학 준비를 마칠 수 있습니다. 그중 은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어휘 300개를 중점으로 익히며, 1개 어휘에 대해서 반드시 3~4회 이상의 반복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구성되었습니다. 도입부는 만화로 하여 아동이 어휘 학습을 쉽고 재미있게 시작할 수 있도록 하였고 중간중간 학습의 재미가 더하도록 어휘놀이 코너도 넣었습니다. “모르는 말이 없는데 말귀를 못 알아듣고 문제를 못 풀어요.”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 둔 학부모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입니다. 이는 낱말과 낱말의 상관관계, 즉 어휘력이 부족해서 생기는 문제입니다. 어휘력 부족으로 이해력이 떨어져 학교 공부에 흥미를 가지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초등학교 저학년을 가르치는 여러 선생님도 취학 전 어휘 학습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초등학교 공부의 시작은 어휘 공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미 많은 영재 엄마들이 시리즈를 통해 높은 사고력은 높은 언어능력에서 나온다는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이번 예비 단계 시리즈는 미취학 아동 및 초등 1~2학년을 위한 언어 능력 및 사고력 신장 프로그램으로 저연령 아동이 전형적으로 경험하는 ‘현실과 현상에 대한 이름 짓기’를 중심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아동의 사고 발달에 필수적인 동작 어휘 및 그것의 연관 어휘를 중심으로 구성하여 사고력 훈련이 되도록 한 점은 다른 어휘학습서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매우 독특한 방식입니다. 또한 단순히 읽는 책이 아닌 활동하는 워크북 형태로 하여 억지로 외우지 않고 저절로 기억될 수 있도록 한 점도 이 책의 장점입니다. 시리즈의 구성 * 사고력 훈련 6~7세의 미취학 아동이 전형적으로 경험하는 '현실과 현상에 대한 이름 짓기'를 중심으로 구성하였습니다. 특히 아동의 사고 발달에 필수적인 동작 어휘 및 그것의 연관 어휘를 중심으로 구성하여 사고력 훈련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 언어의 확장 감각 훈련 도입부를 만화로 구성하여 어휘 학습을 쉽고 재미있게 시작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기본적인 동작 어휘들로부터 비롯되는 확장 어휘들을 다루고, 중요한 우리말 동작 어휘는 물론 관련 기초 한자와 한자어도 소개하였습니다. * 초등 1, 2학년 교과서 주요 단어 수록 취학 전 기초 필수 어휘 1,500단어를 담았고, 특히 1, 2학년의 교과서에 나오는 학습 어휘도 수록하였습니다. 그러나 단순한 사물 이름은 가능한 제외하였습니다. * 외우지 않고도 기억할 수 있는 워크북 ① 현상에서 언어로, ② 바탕말에서 확장어로, ③ 문장이해에서 상황이해로 위 세 가지 기준에 입각하여 단순히 읽는 책이 아닌 활동하는 워크북으로 만들었습니다. 따라서 외우지 않고도 기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 두 달로 마치는 입학 준비 프로그램 각 권별로 15개의 기본 어휘에 300~400개의 어휘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한 개 어휘에 대해서 반드시 3~4회 이상의 반복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또 중간 중간 학습의 재미를 더하도록 어휘놀이 코너도 넣었습니다. 시리즈는 총 4권으로 하루 한 시간씩 두 달이면 입학 준비를 마칠 수 있습니다.


우리 엄마 맞아요?
웅진주니어 / 고토 류지 지음, 고향옥 옮김, 다케다 미호 그림 / 2008.04.30
12,000원 ⟶ 10,800원(10% off)

웅진주니어창작동화고토 류지 지음, 고향옥 옮김, 다케다 미호 그림
는 2006년 '일본 그림책 대상' 및 '독자상'을 수상하였다. 아이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고토 류지의 글에 만화 같이 발랄한 다케다 미호의 그림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독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일본에서도 어버이날을 앞둔 2006년 4월에 일본에서 출간되고 독자들에게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작품이다. 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부모님께 보내는 쓰는 편지를 담은 동화책이다. 짝꿍은 날마다 맛있는 밥을 해 주셔서 고맙다고 엄마에게 편지를 쓰지만 주인공은 쑥스럽다며 그런 말은 쓰지 않는다. 대신 평소에 엄마에게 갖고 있던 불평을 늘어놓기 시작한다. 친구들 앞에서 계속하는 엄마의 잔소리가 창피하다고 말한다. 또 소중하게 아낀 물건들을 마음대로 버렸던 일들도 일일이 나열하며, 속상한 마음을 거침없이 얘기한다. 하지만 주인공 아이가 그저 버릇없거나 엄마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면 큰 오산이다. 이런저런 불평을 늘여놓았지만 가만히 엄마에게 쓴 편지를 보면 아이의 진심을 알아차릴 수 있다. 아이는 엄마가 자신을 걱정해서 잔소리를 하고, 자기 때문에 고생하는 것을 이미 알고 있다. 아마 현실 속의 우리 아이들도 이럴 것이다.이 시대 아이들이 엄마에게 보내는 솔직하고 발랄한 편지 ♪ 높고 높은 하늘이라 말들 하지만 나는 나는 높은 게 또 하나 있지 낳으시고 기르시는 어머니 은혜 푸른 하늘 그보다도 높은 것 같아 ♬ 어버이날을 앞두고 부모님께 편지를 써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의 주인공도 어버이날을 앞두고 부모님께 보내는 편지를 쓰고 있다. 짝꿍은 날마다 맛있는 밥을 해 주셔서 고맙다고 엄마에게 편지를 쓰지만 주인공은 쑥스럽다며 그런 말은 쓰지 않는다. 대신 평소에 엄마에게 갖고 있던 불평을 늘어놓기 시작한다. 친구들 앞에서 계속하는 엄마의 잔소리가 창피하다고 말한다. 또 소중하게 아낀 물건들을 마음대로 버렸던 일들도 일일이 나열하며, 속상한 마음을 거침없이 얘기한다. 지금 아이들의 모습이 참 현실적으로 담겨 있다. 부모의 말에 순종적이고, 온순한 성품이 미덕이었던 과거와 달리, 요즘 아이들은 부모에게 자신의 의사를 자유롭게 표현하고 독립성이 강하다. 수직적인 부모와 자식의 관계가 아니라 평등한 관계로 점점 변모하고 있다. 이 책에서도 아이는 엄마에게 아주 자연스럽게 자신의 불만들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주인공 아이가 그저 버릇없거나 엄마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면 큰 오산이다. 이런저런 불평을 늘여놓았지만 가만히 엄마에게 쓴 편지를 보면 아이의 진심을 알아차릴 수 있다. 아이는 엄마가 자신을 걱정해서 잔소리를 하고, 자기 때문에 고생하는 것을 이미 알고 있다. 아마 현실 속의 우리 아이들도 이럴 것이다. 엄마의 잔소리에 투덜대거나 짜증내고 가끔 반항도 하지만, 자신을 가장 사랑하는 것이 바로 엄마라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특히 아이의 이런 마음은 마지막 장면에서 드러난다. 용돈이 떨어졌다며 설거지 쿠폰과 카네이션 한 송이, 그리고 ‘고맙습니다!’라고 쓴 편지를 엄마한테 선물하는 주인공. 엄마는 금은보화나 그 어떤 비싼 선물보다 자식의 진심이 담긴 그런 편지와 작은 선물이 훨씬 더 감동적일 것이다. 발랄하지만 솔직한 아이의 고백이 담긴 그림책, 너무 현실적이어서 더 감동적인 그림책, 는 우리 아이들이 엄마에게 보내는 솔직하고 발랄한 감사의 편지다.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 엄마들을 위한 그림책 시대와 장소를 초월해서 자식에 향한 어머니의 사랑은 그 어떤 것보다 위대하고 강하다. 탈무드에 나오는 유명한 글귀, ‘신은 도처에 가 있을 수 없기 때문에, 그들에게 어머니를 보냈다.’라는 말에서도 알 수 있듯이 어머니의 사랑은 신의 사랑과 비견될 정도로 엄청나다. 현대 사회에서 어머니의 역할은 전업주부로 양육과 가사를 전담했던 전통적인 모습에서 많이 달라지고 있다. 여성의 학력 증가와 사회진출의 증가로 양육, 가사와 함께 일을 병행하는 워킹맘(working mom)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모성애가 강조되는 유교사상이 뿌리박힌 우리나라에서는 워킹맘의 고충은 더 심하다. 양육과 가사뿐 아니라 일에서도 성공을 거두고 싶은 워킹맘들은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고 있다. 그림책에서 ‘엄마’를 소재로 한 작품은 많다. 하지만 그림책에서 만나는 엄마는 전통적인 역할이 강조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 양육에 있어서 언제나 완벽하고, 따뜻하고 포근한 존재로 아이에게 평안과 위안을 준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실제 생활 속의 엄마는 그렇게 항상 예쁘고 착할 수만은 없다. 특히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워킹맘의 경우는 더 그럴 것이다. 이번에 출간된 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바쁜 엄마들의 모습이 현실적으로 그려진 그림책이다. 2007년 일본 최고의 그림책, 는 2006년 ‘일본 그림책 대상’ 및 ‘독자상’을 수상하였다. ‘일본 그림책상’은 매년, 한 해 동안 일본에서 출간된 그림책 중에서 특히 우수하다고 평가되는 그림책에게 주어지는 상이며, ‘독자상’은 말 그대로 독자들에 의해 선정된 그림책을 말한다. 아이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고토 류지의 글에 만화 같이 발랄한 다케다 미호의 그림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독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에서도 은지를 괴롭히는 민준이를 괴물로 그렸던 것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마음을 이해 못하는 엄마를 마치 괴물처럼 표현한 것이 굉장히 인상적이다. 일본에서도 어버이날을 앞둔 2006년 4월에 일본에서 출간되고 독자들에게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눈을 감고 느끼는 색깔여행
고래이야기 / 메네나 코틴 지음, 로사나 파리아 그림, 유 아가다 옮김 / 2008.10.15
15,000원 ⟶ 13,500원(10% off)

고래이야기창작동화메네나 코틴 지음, 로사나 파리아 그림, 유 아가다 옮김
시각장애인인 주인공 토마스가 느끼고 인지하는 세상과 색깔의 모습을 형상화한 독특한 그림책. 비시각장애인인 독자들이 눈을 감고 페이지 표면의 점자를 손으로 느끼고, 책 속의 향기를 마시며 주인공 토마스가 느끼는 세상에 공감할 수 있다. 책은 온통 검은색으로 인쇄되어 있고, 오직 글자만이 하얀색이다. 하지만 토마스는 촉각과 후각, 청각과 미각을 자극하며 다양한 색깔들의 세계로 우리를 능숙하게 안내한다. 절제된 우아함이 돋보이는 일러스트레이션은 기존의 한계와 틀을 깨는 새로운 형식의 작품이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독창적이면서도 인간적인 그림책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그림책으로 인정받으며, 2007년 볼로냐 라가치상 ‘뉴 호라이즌’ 부문 수상작으로 뽑혔다. 또한 미학적인 면에서도 완성도 높은 작품이며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해 준다는 평가에 걸맞게, 여러 나라에서 그래픽아트 부문과 도서 부문을 넘나들며 상을 받은 작품이다.색깔 없이 색깔을 말하는 책 《눈을 감고 느끼는 색깔여행》의 주인공은 토마스라는 소년이다. 소년은 노란색, 빨간색, 갈색, 파란색, 회색, 무지개색, 초록색, 검은색 등 색깔 세계의 여행으로 우리를 이끈다. '내가 어떻게 색깔을 느끼는지 들어볼래?' '노란색은 코를 톡 쏘는 겨자 맛이고, 병아리 솜털처럼 보들보들한 느낌이야.' '빨간색은 딸기처럼 새콤하고 수박처럼 달콤해. 하지만 넘어져 무릎에서 피가 날 때처럼 아픈 느낌이기도 해.' '갈색은 바스락바스락 낙엽 밟는 소리야. 초콜릿 냄새가 나기도 하지만 가끔 고약한 똥 냄새도 나.' '그런데 뭐니 뭐니 해도 색깔들 중에 왕은 검은색이야. 검은색은 엄마가 나를 꼭 안아줄 때 내 뺨을 간질이는 엄마의 부드러운 머리카락 색깔이거든.' 토마스와 함께하는 여행길에 우리는 낯선 것들이 아닌 일상의 평범하고도 흔한 사물들을 만나게 되지만, 그 만남은 낯설기도 하고 신선하게 느껴질 것이다. 이 책은 여러 가지 면에서 독특하고 특별한데, 그 중에서도 가장 특이한 것은 색깔여행의 안내자인 소년이 시각장애인이라는 데 있다. 그렇다고 이 책이 시각장애아를 대상으로 하는 책은 아니다. 정확히 말하면 이 책은 비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책이다. 비시각장애인들, 그러니까 눈으로 볼 수 있는 사람들은 이 책을 통해 시각장애인들이 어떻게 색깔을 느끼는지, 어떻게 세상과 관계 맺고 살아가고 있는지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덤으로 낯설게하기의 한 방법을 보여주는 이 책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받는 계기를 얻게 될 것이다.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독창적이면서도 인간적인 그림책 볼로냐 라가치상 심사위원단은 만장일치로 메네나 코틴과 로사나 파리아의 《눈을 감고 느끼는 색깔여행》(원제:El libro negro de los colores)을 ‘뉴 호라이즌’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아이들에게 중요한 윤리적 가치를 심어줄 수 있는 훌륭한 도구이며, 모든 계층의 독자들에게 신선한 기쁨을 주는 책이라는 데 의견 일치를 보았다. 이 책의 저자들이 촉각과 후각, 미각을 이용해 색깔을 표현함으로써 시각장애인이 인지하는 공감각적인 색의 세계를 비장애인에게 전달하고자 한 점을 높이 평가한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심사위원단은 이 그림책이 미학적인 면에서도 완성도 높은 작품이며, 비장애인에게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선사해 준다고 평가했다. 절제된 우아함이 돋보이는 일러스트레이션은 오랜 고민과 노력의 결실임을 인정했고, '기존의 한계와 틀을 깨는 새로운 형식의 작품'이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독창적이면서도 인간적인 그림책'이라고 극찬했다. 눈을 감고 손끝으로 보는 그림책 《눈을 감고 느끼는 색깔여행》은 꽤 특이한 그림책이다. 마치 ‘어둠속의 대화’(Dialogue in the Dark) 특별전을 그림책으로 옮겨 놓은 듯하다. 《눈을 감고 느끼는 색깔여행》의 텍스트는 점자와 묵자(글자)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눈으로 볼 수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책이라, 점자는 시각장애인이 읽을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돌출되어 있지는 않다. 하지만 손으로 느껴볼 수 있을 만큼은 된다. 그림 또한 부조 형식으로 약간 돌출되어 있다. 책은 온통 검은색으로 인쇄되어 있고, 오직 글자만이 하얀색이다. 하지만 토마스는 촉각과 후각, 청각과 미각을 자극하며 다양한 색깔들의 세계로 우리를 능숙하게 안내해 준다. 얼핏 보면 온통 검고 단조로워 보이는 책이지만 우리의 오감을 총동원하면 그 안에 아름다운 그림들이 새겨져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눈을 감고 손가락으로 그림을 더듬으며 읽는 책이다. 시적이기까지 한 글을 음미하며 손끝으로 그림을 느끼다 보면 아름다운 세상을 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토마스에게, 또 우리에게 최고의 색깔이 어떤 색깔인지 생각해보게 만든다. 창의력을 죽이는 시각 제일주의에 대한 반성 시각은 우리가 현실을 인지하고 이해하여 세상과 관계 맺기 위한 중요한 도구임에 분명하다. 그렇지만 우리가 가지고 있는 유일한 도구는 아니다. 시각장애인들은 미각과 촉각, 후각 등의 여러 감각을 통해 세상과 관계를 맺고 아름다움을 느낀다. 그들의 방식으로 우리가 세상을 느낄 수 있다면 이 세상은 보다 창의적이고 상상력 넘치는 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이다. 더욱 아름다운 세상이 될 것이다. 미츠시마 타카유키라는 일본의 유명한 시각장애인 화가의 말은 그래서 더욱 가슴에 와 닿는다. ?보지 못하는 것은 장애가 아니고 문화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보는 문화가 있다면 보지 못하는 문화도 있습니다. 보는 문화와 보지 못하는 문화와의 만남이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냅니다.? 《눈을 감고 느끼는 색깔여행》은 바로 이러한 만남을 통한 작은 결과물이자 가능성이다. 수상내역 《눈을 감고 느끼는 색깔여행》은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그림책으로 인정받으며, 2007년 볼로냐 라가치상 ‘뉴 호라이즌’ 부문 수상작으로 뽑혔다. 또한 미학적인 면에서도 완성도 높은 작품이며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해 준다는 평가에 걸맞게, 여러 나라에서 그래픽아트 부문과 도서 부문을 넘나들며 상을 받은 작품이다. 2007 볼로냐 라가치상 뉴호라이즌 부문 2007 베네수엘라 도서은행 선정 최우수아동문학상 2006 미국 그래픽아트산업협회 선정 베니상 2006 멕시코 문화예술부 선정 제11회 국제아동문학상 2006 멕시코 출판산업협회상 2006 멕시코 그래픽아트상
쪼르르 또또
상상스쿨 / 이상희 글, 혜경 그림 / 2010.07.20
9,800원 ⟶ 8,820원(10% off)

상상스쿨창작동화이상희 글, 혜경 그림
고자질과 어른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의 차이를 일깨워 주는 그림책이다. 다양한 상황을 담은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아이들 스스로 어른에게 알려야 할 일인가 아닌가 판단해 볼 수 있도록 이야기가 구성되었다. 아이들은 책 속 등장인물들의 대화를 따라가며, 자기 스스로 상황을 판단할 수 있는 단초를 마련하게 될 것이다. ‘친구가 신기한 모자를 쓰고 왔다면?’, ‘동생이 날카로운 포크를 들고 있다면?’, ‘친구가 재미있는 그림책을 계속 혼자만 보고 있다면?’, ‘친구들이 불장난을 한다면?’……. 이 책에서는 이러한 상황을 놓고 등장인물들이 고민하는 장면이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게 사실적이면서도 흥미롭게 묘사되어 있다.고자질과 어른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의 차이를 일깨워 주는 그림책 놀이터에 가거나 친구 집에 놀러 가면 얼마 지나지 않아 엄마에게 쪼르르 달려오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친구가 장난감을 빼앗았다거나 같이 놀아주지 않는다고 시시콜콜한 일들을 일러바치곤 합니다. 이럴 때 엄마들은 잠깐 고민을 한 뒤 친구와 이야기로 해결할 수 있는 일이라면 그렇게 하라고 돌려보냅니다. 그러나 아이가 와서 이야기하는 모든 일을 혼자 해결하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위험한 장난을 한다거나 낯선 사람과 이야기를 하는 일은 엄마가 꼭 알아야 할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24시간 아이와 붙어 있을 수도 없는 일이지요. 아이 혼자 어떤 문제 상황에 처했을 때, 어른들에게 알릴만한 일인지 아닌지 어떻게 하면 잘 판단하도록 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은 엄마들의 중요한 고민 중 하나입니다. 이렇듯 자기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일러바치는 아이뿐 아니라 한마디도 하지 않는 ‘꿀 먹은 벙어리형’ 아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결국은 판단력과 표현력의 문제입니다. 차일드 커뮤니케이션 시리즈 <쪼르르 또또>는 이런 고민에 빠진 엄마들이라면 아이들과 함께 반드시 읽어볼 만한 책입니다. 이 책은 고자질과 어른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의 차이를 일깨워 주는 그림책입니다. 귀여운 돼지 캐릭터가 어우러진 재미있는 그림과 알록달록한 종이를 정성스럽게 오려붙인 특별한 그림이 유아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킵니다. 이 책은 다양한 상황을 담은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아이들 스스로 어른에게 알려야 할 일인가 아닌가 판단해 볼 수 있도록 이야기가 구성되었습니다. ‘친구가 신기한 모자를 쓰고 왔다면?’, ‘동생이 날카로운 포크를 들고 있다면?’, ‘친구가 재미있는 그림책을 계속 혼자만 보고 있다면?’, ‘친구들이 불장난을 한다면?’……. 이 책에서는 이러한 상황을 놓고 등장인물들이 고민하는 장면이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게 사실적이면서도 흥미롭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책 속 등장인물들의 대화를 따라가며, 자기 스스로 상황을 판단할 수 있는 단초를 마련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책을 다 읽고 나서 “이럴 때는 선생님께 말씀드려야 할까?”, “왜 그렇게 생각했니?”와 같은 질문을 통해 아이와 함께 생각해 볼 시간을 가지면 좋습니다. 이러한 대화를 통해 아이 스스로 어른에게 알릴만한 일인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 있는 올바른 판단력이 키워질 테니까요. [특징과 재미] 첫째, 고자질과 어른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의 차이를 스스로 깨닫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고자질은 나쁜 버릇이지만, 어른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과 고자질의 차이를 우리 아이들이 이해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 책은 여러 가지 상황에 처한 등장인물들의 대화를 통해 어른들에게 알리는 것이 좋은지 아닌지를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깨달을 수 있도록 이야기가 꾸며졌습니다. 둘째, 고자질쟁이 또또의 이야기가 정성을 담은 그림과 함께 펼쳐집니다. 그림책은 글과 그림이 어우러져 이야기를 만들어 갑니다. <쪼르르 또또>도 얄밉지만 귀여운 또또와 다양한 돼지 캐릭터들이 쉽게 이야기에 빠져들게 합니다. 또한 등장인물의 옷이나 모자, 리본 등을 정성스럽게 그리고 오려 붙였을 뿐만 아니라, 또또의 움직임을 한 땀 한 땀 바느질로 표현했습니다. 정성을 다한 일러스트레이션은 아이의 마음을 움직여 아이가 두고두고 펼쳐보고 싶은 그림책이 될 것입니다. 셋째, 엄마에게 주는 도움말은 아이와 커뮤니케이션 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입니다. <쪼르르 또또>의 뒷부분에는 성신여자대학교 유아교육과 배지희 교수의 부모님이나 선생님을 위한 조언을 담아냈습니다. 유아와 커뮤니케이션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합니다.


고구마구마
반달 / 사이다 지음 / 2017.02.27
13,000원 ⟶ 11,700원(10% off)

반달창작동화사이다 지음
반달 그림책 26권. 첫 그림책으로 을 펴낸 사이다 작가가 먹을거리를 소재로 한 두 번째 그림책 를 펴냈다. 아이들과 함께 밭에서 고구마를 수확하며 살펴본 고구마들의 생김새들이 머릿속에 술술 떠올라 신나게 만든 이야기다. 고구마 덩굴이 주렁주렁 자란다. 기다란 덩굴을 쭈욱 뽑아 올려 보니 가지각색 고구마들이 쑤욱 머리를 들어 올린다. 이제 고구마들이 인사할 차례이다. ‘고구마는 둥글구마.’, ‘고구마는 길쭉하구마.’, ‘크구마.’, ‘작구마.’ 고구마의 생김새들이 이렇게 재미있구나 하고 책장을 넘긴다. 둥글구마, 길쭉하구마, 크구마, 작구마 하고 말하는 우리 입이 톡톡 쏘는 사탕을 먹는 듯 톡톡 튄다. 허리가 굽은 고구마, 배가 불룩한 고구마, 온 몸에 검은 털이 숭숭 난 고구마, 겨우 하나 난 털을 뽑고 있는 고구마, 조금 험상궂은 고구마. 이런 고구마들이 하나같이 부끄러워하는 모습도 없이 당당하게 “나도 고구마구마!” 하고 말하며 자신을 뽐낸다.세상에서 가장 웃긴 고구마 이야기로 온 세상이 들썩들썩! 꼼꼼한 관찰과 상상력과 재치가 빚은 요절복통 그림책! 웃으며 넘기다 보면 볼품없어 보이는 고구마의 참 매력이 쑤욱! 세상에서 가장 웃긴 고구마 이야기가 나왔구마! 표지부터 웃깁니다! 깔끔하고 잘생긴 먹을거리에서는 느낄 수 없는 촌스러움이 보는 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열어 주지요. 제목도 그냥 고구마가 아니라 고구마구마? 표지를 넘기기도 전에 이 고구마들이 어떻게 나를 웃겨 줄까 하고 벌써 기대를 하게 만드는 그림책입니다. 첫 그림책으로 《가래떡》을 펴낸 사이다 작가가 먹을거리를 소재로 한 두 번째 그림책 《고구마구마》를 잘 익혀서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밭에서 고구마를 수확하며 살펴본 고구마들의 생김새들이 머릿속에 술술 떠올라 신나게 만든 이야기입니다. 그럼 첫 장을 열어 볼까요? 고구마 덩굴이 주렁주렁 자랍니다. 기다란 덩굴을 쭈욱 뽑아 올려 보니 가지각색 고구마들이 쑤욱 머리를 들어 올리네요. 이제 고구마들이 인사할 차례입니다. ‘고구마는 둥글구마.’ ‘고구마는 길쭉하구마.’ ‘크구마.’ ‘작구마.’ 고구마의 생김새들이 이렇게 재미있구나 하고 책장을 넘깁니다. 둥글구마, 길쭉하구마, 크구마, 작구마 하고 말하는 우리 입이 톡톡 쏘는 사탕을 먹는 듯 톡톡 튀네요. 다음 장을 넘기면 아무리 안 웃고 싶어도 안 웃을 수가 없습니다. 허리가 굽은 고구마, 배가 불룩한 고구마, 온 몸에 검은 털이 숭숭 난 고구마, 겨우 하나 난 털을 뽑고 있는 고구마, 조금 험상궂은 고구마. 이런 고구마들이 하나같이 부끄러워하는 모습도 없이 당당하게 “나도 고구마구마!” 하고 말하며 자신을 뽐내는 것 같거든요. 못생겨도, 이상하게 생겨도 고구마는 모두 맛나구마! 이제까지 고구마들의 소개를 보았다면, 이제 이 고구마들이 얼마나 맛난지 맛볼 차례입니다. 고구마 잔치 한번 열어 볼까요? 고구마는 쪄 먹어도 맛있고, 구워 먹어도 맛있습니다. 기름에 잘 튀겨 먹으면 아삭아삭 씹는 맛이 끝내주지요. 잘 익은 고구마는 밤빛 껍질을 살짝 벗겨내면 황금빛 속살을 드러냅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속살을 호호 불어가며 먹다 보면 겨울 추위쯤은 싹 물러가 버리지요. 살짝 탄 고구마는 꿀보다 더 달콤하고요, 말랑말랑한 고구마는 이가 없는 할머니도 맛나게 드실 수 있답니다. 하지만 조심하세요. 이렇게 고구마를 맛나게 먹고 나면 반드시 생기는 일이 있답니다. 먼저 우리 배가 빵빵하게 불러 옵니다. 그런 다음 생각하고 싶지 않은 일이 슬슬 일어나지요. 그것은 바로, 고구마 방귀입니다. 고구마 방귀 맛을 한번 보면 그 지독함은 평생 잊을 수 없습니다. 고구마 방귀를 뀌고 나면 무슨 일이 생길까요? 우리 옛이야기에 나오는 며느리 방귀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아마 그런 일과도 비슷할 거예요. 정말정말 궁금하면 얼른 그림책을 펼쳐 보세요. 재치와 웃음 속에도 따뜻하게 세상을 바라보는 작가의 마음이 담긴 그림책 사이다 작가는 이런 고구마를 맛있는 먹을거리로만 바라보지는 않습니다. 작가는 고구마처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일수록 그만큼 누군가는 아파할 수 있다는 얘기를 살짝 숨겨 두었습니다. 우리는 아주 작은 상처만 나도 많이 아파합니다. 하지만 고구마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가 칼로 자르고 입으로 베어 먹어도 아픈 느낌을 모를 수 있겠지요. 우리 옛 어른들은 돌이나 여린 풀에게도 마음이 있다고 여겼습니다. 마당 어딘가에 사는 보이지 않는 벌레들을 헤아려 뜨거운 물도 함부로 버리지 않았으니까요. 또 사이다 작가는 어딘가는 나와 다르게 생겼어도, 보통 사람들이 보기에는 조금 이상해 보여도, 저마다 숨겨둔 빛을 발할 때가 있다는 말을 이 그림책을 보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었나 봅니다. 여러분은 마음속에 어떤 빛을 품고 있나요?


불씨 지킨 새색시
보리 / 홍영우 글.그림 / 201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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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옛이야기홍영우 글.그림
온 겨레 어린이가 함께 보는 옛이야기 시리즈 4권. 화가 홍영우가 함경북도 지방에 전해 내려오는 민담을 아이들 시각에 맞추어 재미있는 이야기와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그려냈다. 옛날 사람들이 살아가던 모습과 지금은 사라진 옛 살림살이들을 하나하나 만나보는 재미가 있다. 불을 얻기 어려웠던 옛날, 무려 칠 대 동안이나 불씨를 한 번도 꺼뜨리지 않고 지켜 온 집이 있었다. 이 집 아들이 혼인을 해서 참한 새색시가 들어온다. 그런데 불씨 항아리에 고이 담아둔 불씨가 살림 시작한 첫날 밤에 꺼져 버리고 만다. 새색시는 대체 누가 불씨를 꺼뜨리는지 부엌에 숨어서 지켜보기로 하는데…. 처마에 매달아 놓은 감이랑 메주, 장독대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옹기, 장독에 붙여 놓은 버선, 겨우내 때려고 쌓아 둔 장작이며 절구, 지게, 멱둥구미, 멍석에 이르는 살림살이와 닭과 병아리들이 한가롭게 마당을 거니는 모습까지 우리 백성들이 살던 집 풍경을 그대로 살린 그림책이다.《정신없는 도깨비》,《딸랑새》,《신기한 독》에 이어 네 번째로 나온《불씨 지킨 새색시》는 화가 홍영우 선생님이 함경북도지방에 전해 내려오는 민담을 아이들 시각에 맞게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살려 낸 책입니다. 옛날 사람들이 살아가던 모습과 지금은 사라진 옛 살림살이들을 하나하나 만나 볼 수 있는 것도 큰 재미랍니다. 지혜로운 새색시의 불씨 지키기 대작전! 불을 얻기 어려웠던 옛날, 무려 칠 대 동안이나 불씨를 한 번도 꺼뜨리지 않고 지켜 온 집이 있었어요. 이 집 아들이 혼인을 해서 참한 새색시가 들어왔지요. 새색시한테 주어진 가장 중요한 임무는 뭐니 뭐니 해도 집안의 자랑인 불씨를 지키는 일! 그런데 이게 웬일이에요? 불씨 항아리에 고이 담아둔 불씨가 살림 시작한 첫날 밤에 꺼져 버렸으니. 시어머니한테 혼나고 더 정성껏 불씨를 간수해 놓지만 그 다음날에 보니 또 꺼져 있어요. 새색시는 대체 누가 불씨를 꺼뜨리는지 부엌에 숨어서 지켜보기로 하는데……. 소꿉놀이처럼 아기자기하게 그려 낸 옛집 풍경과 부엌살림 홍영우 선생님의 동양화가 한층 더 따뜻하고 세밀해졌습니다. 처마에 매달아 놓은 감이랑 메주, 장독대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옹기, 장독에 붙여 놓은 버선, 겨우내 때려고 쌓아 둔 장작이며 절구, 지게, 멱둥구미, 멍석에 이르는 살림살이와 닭과 병아리들이 한가롭게 마당을 거니는 모습까지 우리 백성들이 살던 집 풍경을 그대로 살렸지요. 새색시가 불씨를 간수하는 부엌에도 볼거리가 많습니다. 아궁이와 가마솥, 그릇을 가지런히 쌓아 놓은 살강을 비롯해 아궁이 위에 고이 얹어둔 신주 그릇과 한구석에 놓인 물두멍 들은 오래전 할머니들이 쓰던 살림살이 그대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