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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아이를 먹을래
바람의아이들 / 실비안 도니오 글, 도르테 드 몽프레 그림, 최윤정 옮김 / 2008.03.31
9,000원 ⟶ 8,100(10% off)

바람의아이들창작동화실비안 도니오 글, 도르테 드 몽프레 그림, 최윤정 옮김
<꼬마 아이를 먹을래>의 꼬마 악어 아쉴은 어느 날, 매일 먹던 바나나를 안 먹겠다고 선언한다. 그 대신 '꼬마'를 먹겠다는 아쉴. 느닷없는 아들의 행동에 깜짝 놀란 엄마 악어는 "바나나가 이렇게 달고 싱싱한데?"하고 설득을 하는가 하면 "바나나 나무에서 바나나가 나지 꼬마가 나니?" 하고 핀잔을 주기도 한다. 아이들의 조그만 머릿속에 무엇이 들었는지를 부모들은 알지 못한다. 아무리 설명할 수 없는 이상한 일들을 벌이더라도 아이들은 그러면서 자라는 것이고, 그러고 나면 무엇이든 배우기 마련이다. <꼬마 아이를 먹을래>는 변덕스럽고 짐작하기 어려운 아이들의 기호를 유머러스하게 반영하는 한편, 조그만 아이가 거대한 세상에 맞서 자신을 키워 나가는 모험을 다룬 그림책이기도 하다. 엄마 아빠로서는 아이가 말로는 설명하지 못할 내면을 들여다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겠고, 아이로서는 아쉴이 가졌을 법한 포부와 자신감, 좌절, 재기 등을 간접 체험하는 경험을 가져볼 수 있을 것이다. 어쩌면 밥을 많이 먹어야 한다는 교훈도 덤으로 얻게 될지 모른다.아이들 머릿속엔 도대체 뭐가 들어 있을까? 엄마들은 궁금하다. 아이들이 어떤 ‘짓거리’를 하고 있을 때 왜 그러는지, 도대체 무엇 때문인지 이해할 수가 없다. 좀 커서 대화가 가능해지면 얼토당토않을망정 이유라도 이야기해 주겠지만 그보다 어린 아이들에게서는 설명을 기대하기도 어렵고 뭐라고 짐작을 하기도 어렵다. 날씨가 꽁꽁 얼도록 추운데도 내복을 홀라당 벗어버리고, 멀쩡한 머리카락을 싹둑, 잘라 버린다. 분명히 배가 고픈 것 같아서 밥을 먹으라면 입을 꾹 다문 채 석고상이라도 될 태세다. 왜, 왜, 왜? 글쎄, 아이들이라고 그 이유를 알까? 『꼬마 아이를 먹을래』에서 꼬마 악어 아쉴은 어느 날, 매일 먹던 바나나를 안 먹겠다고 선언한다. 그 대신 ‘꼬마’를 먹겠다는 아쉴. 느닷없는 아들의 행동에 깜짝 놀란 엄마 악어는 “바나나가 이렇게 달고 싱싱한데?” 하고 설득을 하는가 하면 “바나나 나무에서 바나나가 나지 꼬마가 나니?” 하고 핀잔을 주기도 한다. 보다 못한 아빠 악어는 트럭만큼 커다란 소시지를 구해 오기도 하고, 엄마 아빠가 힘을 합쳐 “와우!” 소리가 절로 나오는 굉장히 초콜릿 케이크를 만들어 대령하기도 한다. 어때? 이쯤되면 넘어올 만하지? 하지만 아쉴은 화가 나고 한숨이 나올 뿐, 아무래도 꼬마를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버릴 수가 없다. 엄마 아빠가 얼싸안고 펑펑 울어 댄다고 해도 어쩔 수가 없는 일. 어쩌면 아쉴은 어느 날 갑자기 바나나에 질렸을지도 모르고, 거짓말처럼 뚝 입맛이 떨어졌는지도 모르고, 별안간 식성이 바뀌었는지도 모른다. 그보다 더 타당한 이유를 대자면, 엄마 악어가 매일매일 아쉴한테 “우리 아들, 정말 크고 잘생겼네. 이빨도 시원스럽고!”라고 거듭거듭 칭찬한 결과, 고 조그만 머릿속에 ‘나는 엄청 크고 무시무시한 악어다’라는 과대망상이 자리를 잡았는지도. 그래서 아쉴은 수영하러 강가에 나갔다가 꼬마 아이를 만나자 옳다쿠나, 하고 살살 다가간다. “이빨을 최대한 무섭게 하고 단번에 확” 덮친다면 그까짓 꼬마쯤이야 한입에 꿀꺽 삼켜 버리지 않겠어? 하지만 애처롭게도 아쉴은 “무슨 악어가 이렇게 조그맣지? 밥을 안 먹는 악어인가 보네!”라는 자존심 상하는 말을 듣는 데다, 그것도 모자라 꼬마가 간지럼을 태우고 강물에 던져 버리는 굴욕을 당하고 만다. “에이, 망했다!” 하는 말이 저절로 나올 수밖에. 아무래도 아쉴은 바나나를 베어무는 것만으로는 그 위용을 자랑할 수 없는, “크고 잘생긴 이빨”을 시험해 보고 싶었던 모양이다. 그리고 결과는? 망했다. 물을 뚝뚝 흘리며 엄마 아빠한테로 달려간 아쉴. “엄마! 아빠! 바나나 먹을래! 많이 먹고, 어서어서 커야겠어!” 이유는? “꼬마를 먹어야 되니까!” 엄마 아빠가 뻔히 알고 편하고 좋은 길을 가리켜 주어도 아이는 비틀비틀 기우뚱거리며 제가 가고 싶은 길로만 간다. 엄마 아빠로서야 속터질 노릇이지만 어쩌랴, 그렇게 비틀거리고 넘어져 봐야만 어떤 길이 좋은 길인지 알 수 있는 것을. 추워도 내복을 벗어 버리는 것은 보자기를 둘렀을망정 치마 입은 맵시를 뽐내고 싶기 때문이고, 되는 대로 움켜쥐고 머리카락을 잘라 대는 것은 장래 헤어디자이너를 꿈꾸기 때문이다. 뭐, 어쩌면 가위를 들었는데 주위에 자를 만한 다른 것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었을지도. 누가 알겠나, 고 조그만 머릿속에 무엇이 들었는지를. 아무리 설명할 수 없는 이상한 일들을 벌이더라도 아이들은 그러면서 자라는 것이고, 그러고 나면 무엇이든 배우기 마련이다. [꼬마 아이를 먹을래]는 변덕스럽고 짐작하기 어려운 아이들의 기호를 유머러스하게 반영하는 한편, 조그만 아이가 거대한 세상에 맞서 자신을 키워 나가는 모험을 다룬 그림책이기도 하다. 엄마 아빠로서는 아이가 말로는 설명하지 못할 내면을 들여다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겠고, 아이로서는 아쉴이 가졌을 법한 포부와 자신감, 좌절, 재기 등을 간접 체험하는 경험을 가져볼 수 있을 것이다. 어쩌면 밥을 많이 먹어야 한다는 교훈도 덤으로 얻게 될지 모른다. 귀엽고 유머러스한 그림 속에는 해가 떠서 달이 뜨기까지의 하루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 눈 밝은 독자들이라면 아쉴과 꼬박 하루를 함께 했다고 뿌듯해할 것이다.매일매일 엄마 악어가 아침 먹으라고 아쉴한테 싱싱한 바나나를 가져다 줘요.매일매일 이렇게 칭찬을 하면서요."우리 아들, 정말 크고 잘 생겼네. 이빨도 시원스럽고!"그럼 아쉴은 속으로 말해요."당연하지." (본문 중에서)


어린이 동물원 만들기
스마트베어 / 엘렌 기겐바흐 글.그림 / 2014.08.15
13,500원 ⟶ 12,150(10% off)

스마트베어유아놀이책엘렌 기겐바흐 글.그림
뜯어 만드는 입체 종이 공작 시리즈. 가위와 풀이 전혀 필요 없는 초간단 입체 모형 만들기 책이다. 만들기를 처음 시작하는 3~5세 아이들도 뚝딱뚝딱 종이 모형을 만들며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 가위를 사용하지 않아 어린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만들기 재료를 준비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 즐거운 놀이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사자 우리, 기린 집, 엄마 코끼리와 아기 코끼리, 동물원 카페, 새장, 자동차 등 57개의 아기자기한 종이 모형을 세워 어린이 동물원을 만들고, 재미난 이야기를 만들어 보도록 구성했다. 아이들은 다양한 역할극을 통해 상상력을 키우고 동물의 이름과 특징을 배우게 된다.가위와 풀이 없어도 뚝딱뚝딱 어린이 동물원 완성! 입체 모형 만들기는 창의력과 집중력은 물론 입체적인 사고력을 키우는 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평면 그림이 입체 모형으로 바뀌는 과정을 경험하며 아이들은 도형과 공간 개념을 인지하게 됩니다. 뜯고, 접고, 끼우는 비교적 간단한 만들기 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두뇌를 자극해 주세요. <어린이 동물원 만들기>는 가위와 풀이 전혀 필요 없는 초간단 입체 모형 만들기 책입니다. 만들기를 처음 시작하는 3~5세 아이들도 뚝딱뚝딱 종이 모형을 만들며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위를 사용하지 않아 어린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만들기 재료를 준비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 즐거운 놀이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사자 우리, 기린 집, 엄마 코끼리와 아기 코끼리, 동물원 카페, 새장, 자동차 등 57개의 아기자기한 종이 모형을 세워 어린이 동물원을 만들고, 재미난 이야기를 만들어 보세요. 아이들은 다양한 역할극을 통해 상상력을 키우고 동물의 이름과 특징을 배웁니다. 자, 이제 아이와 함께 흥미진진한 동물원 속으로 신 나는 모험을 떠나 보세요. 1. 톡톡 떼고 뚝딱 만드는 어린이 동물원 입체북! 뜯고, 접고, 끼우기만 하면 멋진 어린이 동물원이 완성돼요. 손놀림이 자유롭지 않은 어린 아이들도 쉽게 만들 수 있어 적극적인 놀이 활동이 가능하고, 스스로 해냈다는 성취감을 느끼지요. 동물과 건물 등 57개의 종이 모형을 세워 재미 가득한 동물원을 꾸며 보세요. 2. 입체 모형 만들며 창의력.사고력 쑥쑥! 아이들은 입체 모형을 만들며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웁니다. 단순한 그림 조각이 귀여운 동물이 되고, 크고 작은 건물이 되어 가는 과정을 통해 도형과 공간에 대한 감각을 키우고, 만드는 순서에 대한 이해로 논리력이 발달합니다. 하루 10분 만들기 활동으로 잠자는 아이의 두뇌를 깨워 주세요. 3. 와글와글 어린이 동물원 이야기 극장을 꾸며요! 어린이 동물원을 다 완성했나요? 그렇다면 이제 이야기 극장을 꾸밀 차례예요. 먼저, 표지 뒷면의 두꺼운 놀이판을 평평하게 펼치고 그 위에 내가 만들고 싶은 동물원을 자유롭게 꾸며 보세요. 동물원에서 가장 말썽꾸러기 동물은 누구일까요? 어떤 동물이 새로 왔나요? 엄마, 아빠 그리고 친구들과 서로의 역할을 정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며 상상의 나래를 펼쳐 보세요. 4. 종이 공예가로 유명한 엘렌 기겐바흐의 작품! 독일의 바바리아에서 태어난 엘렌 기겐바흐는 밝고 화사한 컬러와 독일 민속 예술을 접목한 종이 공예가로 유명해요. 그녀는 중세기 예술을 작품 속에 표현하고 원과 선의 절묘한 조화를 이룬 그래픽 디자이너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전 세계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녀의 작품 세계에 푹 빠져 보세요. 5. 국내 안전검사 KC 인증 마크를 확인하세요. 국내 안전검사 KC 인증 마크를 받은 도서로 어린 아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우리 아이 뇌를 깨우는 한글쓰기 100단어.100문장 세트 (전3권)
리베르스쿨 / 리베르스쿨 유아한글연구회 (지은이) / 2019.12.31
25,500원 ⟶ 22,950(10% off)

리베르스쿨유아학습책리베르스쿨 유아한글연구회 (지은이)
우리 아이 뇌를 깨우는 한글쓰기 100단어·100문장 시리즈. 받침 글자, 복잡한 모음 글자, 쌍자음 글자를 익히기 위한 책이다. 총 3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학습 순서에 따라 자음·모음·글자·단어·문장을 배우고,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반복하여 한글을 학습하도록 구성하였다.우리 아이 뇌를 깨우는 한글쓰기 : 받침 글자 100단어.100문장 우리 아이 뇌를 깨우는 한글쓰기 : 복잡한 모음 글자 100단어.100문장 우리 아이 뇌를 깨우는 한글쓰기 : 쌍자음 글자 100단어.100문장1. 글자 → 단어 → 문장 → 복습으로 이루어진 학습 과정 학습 순서에 따라 자음, 모음, 글자, 단어, 문장을 익힙니다. 다양한 그림과 함께 글자를 반복하여 학습합니다. (1) 글자: 자음과 모음이 만나 글자가 되는 것을 배우고 글자를 소리 내어 읽으며 따라 씁니다. (2) 단어: 글자들이 모여 단어가 되는 것을 배우고 단어를 소리 내어 읽으며 따라 씁니다. (3) 문장: 문장을 읽고 따라 쓰며 단어가 문장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배웁니다. (4) 복습: 그림과 글자를 함께 보며 아는 글자에 동그라미를 치고 큰 소리로 따라 읽습니다. 2. 체계적인 과정으로 익히는 한글의 원리 자음이 모음과 만나 글자가 되고, 글자가 모여 단어가 되며, 단어가 모여 문장이 되는 과정을 체계적으로 익히도록 하였습니다. 3. 그림과 함께 깨우는 한글 감각 아이들의 눈높이를 배려한 귀여운 그림을 글자와 함께 제시하여 한글을 재미있게 익히도록 하였습니다. 4. 단어에서 문장으로 확장하는 한글 영역 글자, 단어, 문장을 함께 제시하여 자연스럽게 문장력을 기르도록 하였습니다. 5. 쉽게 연습하는 바른 글자 쓰기 문장을 읽으며 직접 따라 써 보고 글자를 반듯이 쓰는 연습을 하도록 하였습니다. 6. 5칸 공책으로 자연스럽게 접하는 띄어쓰기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사용하는 5칸 공책 형태로 디자인하여 아이들이 문장을 따라 쓰며 띄어쓰기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예! 대답 놀이 (보드북)
웅진주니어 / 기무라 유이치 지음, 김미형 옮김 / 2017.12.15
13,000원 ⟶ 11,700(10% off)

웅진주니어유아놀이책기무라 유이치 지음, 김미형 옮김
1996년부터 줄곧 아기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베스트셀러 시리즈의 보드북 판. 늑대와 염소의 우정 이야기 로 유명한 기무라 유이치 작가가 특유의 독특하고 기발한 발상으로 만들어낸 책으로, 일본에서는 1988년 첫 출간된 이후 지금까지 누적 1,100만 부를 판매해 온 아기책의 고전이자 필독서이다. 아기의 이름을 부르고 대답하는 과정을 행복한 놀이 시간으로 만들어 주는 그림책으로 자기 이름을 알고 대답하기 시작한 아기에게 를 선물해보자. 대답을 즐거운 놀이로 여기게 하고, 자아 인식이 발달하게 하는 든든한 친구가 될 것이다.목차없는 상품입니다.1996년부터 줄곧 아기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베스트셀러 시리즈가 보드북으로 돌아왔어요! 시리즈는 늑대와 염소의 우정 이야기 로 유명한 기무라 유이치 작가가 특유의 독특하고 기발한 발상으로 만들어낸 책으로, 일본에서는 1988년 첫 출간된 이후 지금까지 누적 1,100만 부를 판매해 온 아기책의 고전이자 필독서이지요. 한국에서도 아기들의 실제 생활을 다룬 유쾌한 이야기와 다양한 모양의 책장을 넘기고 펼치는 재미, 그 안에 자연스레 녹아 있는 생활 습관 교육이라는 매력적인 주제로, 1996년 출간 이후 지금까지 아기와 엄마 모두의 사랑을 듬뿍 받아 왔습니다. 그런 시리즈가 드디어 독자들의 요청에 힘입어 보드북으로 재탄생해서 돌아왔습니다. 책장이 두껍고 모서리가 동그란 보드북이기에 아기 혼자 책을 보아도 걱정 없습니다. 재미와 주제는 여전히 알차고, 내구성과 안정성 모두 충족시킨 아기용 보드북 시리즈입니다. 이름을 부르고 대답하면서 아기의 자아 인식을 발달시키는 똑똑한 그림책 아기가 아침에 눈을 뜨고 잠들기까지 하루 동안 많은 일들이 일어납니다. 하루 세끼 밥을 챙겨 먹고, 이를 닦고, 화장실에 가고, 친구들과 즐겁게 놀고, 옷을 갈아입고, 쿨쿨 잠이 듭니다. 이런 생활은 어른들에게는 특별하지 않은 일상이지만, 아기에게는 매 순간 처음 겪는 특별한 일이지요. 때로는 신기하고 때로는 어색한 생활 습관을 매일매일 반복해 나가며 아기는 성장합니다. 는 그런 아기의 이름을 부르고 대답하는 과정을 행복한 놀이 시간으로 만들어 주는 그림책입니다. "삐악아, 삐악아!" 하고 부르면 삐악이는 입을 크게 벌려 "삐악삐악!" 대답합니다. "멍멍아, 멍멍아!" 하고 부르면 멍멍이도 곧장 "멍멍 멍멍!" 하고 대답해요. 동물 친구들과 다슬이가 함께 이름을 부르고 대답을 하는 과정이 무척 정답고 즐겁게 그려집니다. 자기 이름을 알고 대답하기 시작한 아기에게 를 선물해 주세요. 대답을 즐거운 놀이로 여기게 하고, 자아 인식이 발달하게 하는 든든한 친구가 될 거예요. 즐거운 놀이로 아기들의 생활 습관을 탄탄하게 잡아 주는 아기책의 기본서! 0~3세는 아기들이 급격한 신체 발달을 통해 한 단계 큰 성장을 이루는 시기입니다. 첫 걸음을 떼고, 이가 나면서 밥을 먹기 시작하고, 말을 배우고, 배변 훈련을 통해 기저귀를 떼는 등 놀라운 발달을 이루지요. 아기들은 이 시기에 성장하며 가져야 할 기본 생활 습관을 형성합니다. 시리즈는 이 결정적 시기를 처음 겪는 아기들에게 기본 생활 습관을 알려 주고, 성장 과정에서 바른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책장을 펼치면 즐거운 다섯 친구들이 등장합니다. 강아지 멍멍이, 고양이 야옹이, 병아리 삐악이, 아기 공룡 돌돌이, 다슬이, 이 다섯 친구들은 매일매일 즐겁게 놀며 식사, 배변, 목욕, 인사 등 아기들의 일상생활 모습을 대신해 보여 주지요. 책장을 넘길 때마다 친구들은 꾸벅 인사를 하기도 하고, 접시 위의 맛있는 음식을 먹기도 합니다. 옷을 갈아입기도 하고, 간지럼을 타며 깔깔 웃기도 하지요. 때로는 본보기가 되고, 때로는 자신감을 주는 이들을 보면서 아기는 다섯 친구들과 자신을 동일시하게 됩니다. 친구들의 반복되는 즐거운 놀이에 아기는 깔깔 웃으며 놀이의 재미에 풍덩 빠지고, 즐겁게 생활 습관 연습도 반복하게 되지요. 시리즈는 즐거운 놀이로 아기들의 생활 습관을 탄탄하게 잡아 줍니다. 아기의 신체적 성장과 사회적 성장, 두 가지 모두를 돕는 알찬 그림책입니다.


빨간 트랙터를 탔어요
시공주니어 / 곽노경 옮김, 마리알린 바뱅 글 / 2008.10.25
7,000원 ⟶ 6,300(10% off)

시공주니어창작동화곽노경 옮김, 마리알린 바뱅 글
톰이 작은아빠네 농장 일을 도우러 시골에 갔다. 사촌 브루노와 병아리를 구경한 톰은, 아빠와 함께 빨간 트랙터를 타고 드넓은 밀밭을 돌아보고, 아빠와 작은아빠가 밀을 창고에 나르는 걸 돕는다. 간식으로 밀 과자를 먹으면서, 톰은 이다음에 커서 꼭 농부가 되겠다고 마음먹는다. 자연스레 밀로 빵을 만든다는 것을 알게 된 톰은 시골 농장이 고맙고 가깝게 느껴진다. 시골 농장은 도시와 사는 모습이 많이 다르지만, 우리 식탁에 오르는 갖가지 먹을거리를 만들어 내는 또 다른 삶의 현장이다. 쌀이 생산되는 것을 직접 본 아이들은 음식의 소중함과 자연의 풍요로움도 깨달을 수 있다.우리 아이와 꼭 닮은 사랑스러운 톰의 이야기! “시골 농장에서 음식의 소중함을 배워요” 톰네 가족이 시골 농장에 갔어요. 농장에는 병아리도 있고, 톰이 좋아하는 트랙터도 있어요! 톰은 아빠와 트랙터를 타고 넓은 밀밭을 돌아보았어요. 작은 밀알로 커다란 빵을 만들 수 있다니, 시골 농장의 모든 일은 참 신기해요. EBS , SBS 자문위원 신철희 선생님이 자신 있게 추천하는 책! 네버랜드 마음이 자라는 성장 그림책>은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다양한 일들을 담은 따뜻한 생활 동화로, 날마다 크는 우리 아이들에게 격려와 위로를 전해 줍니다. 또 하루하루 일어나는 일들이 성장의 밑거름이 되어, 아이들이 꼬마 친구 톰처럼 씩씩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각 권의 이야기 끝에는 ‘부모님을 위한 우리 아이 성장 이야기’라는 공간을 마련하여, 주제와 연관된 도움 글을 실었습니다. 작품의 특징 시골 농장은 또 다른 삶의 현장 도시화된 요즘 아이들은 쌀, 채소, 과일 들이 어디에서 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엄마 아빠랑 마트와 슈퍼마켓에서 사 오니, 거기에서 나는 줄 알고 있는 아이들도 있다. 이런 아이들이 염려되어, 부모들은 주말 농장을 이용하여 아이와 함께 농촌 체험을 하려고 한다. 건물이 빽빽이 들어선 도시에 살다가, 드넓은 논이나 밭을 보면 아이들은 무척 신기해한다. 경운기, 트랙터 같은 농업용 자동차를 한번 타 보고 싶어 속을 태우기도 하고 말이다. 톰도 농장에서 트랙터를 타게 되어 무척 신이 났다. 높은 트랙터 위에서 본 드넓은 밀밭은 경이로움 자체다. 톰의 아빠는 바람에 밀이 사각거리는 소리를 들어 보게 하고, 밀을 직접 만져 보게 한다. 자연스레 밀로 빵을 만든다는 것을 알게 된 톰은 시골 농장이 고맙고 가깝게 느껴진다. 시골 농장은 도시와 사는 모습이 많이 다르지만, 우리 식탁에 오르는 갖가지 먹을거리를 만들어 내는 또 다른 삶의 현장이다. 가을이 가기 전에, 아이들 손을 잡고 시골에 한번 가 보는 건 어떨까? 쌀이 어떻게 생산되는지 직접 본 아이들은 음식의 소중함을 깨닫는 것은 물론, 자연의 풍요로움도 깨달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작품 내용 톰이 작은아빠네 농장 일을 도우러 시골에 갔다. 사촌 브루노와 병아리를 구경한 톰은, 아빠와 함께 빨간 트랙터를 타고 드넓은 밀밭을 돌아보고, 아빠와 작은아빠가 밀을 창고에 나르는 걸 돕는다. 간식으로 밀 과자를 먹으면서, 톰은 이다음에 커서 꼭 농부가 되겠다고 마음먹는다.
얼음소년
느림보 / 조원희 지음 / 2009.01.30
13,000원 ⟶ 11,700(10% off)

느림보창작동화조원희 지음
자연을 파괴하는 인간의 욕심에 경종을 울리는 작품. 한겨울인데도 눈이 녹아내린 도시에서 살 수 없게 된 얼음소년은 눈사람 집을 버리고 떠나게 된다. 비를 피해 거리를 떠돌던 얼음소년은 가전제품점 쇼윈도에서 얼음이 가득한 북극을 발견한다. 얼음소년은 서둘러 북극행 비행기를 타러 달려간다. 하지만, 비행기에서 내뿜는 열기 때문에 녹아버린다. 그리고 점점 의식을 잃어가는 얼음소년의 눈앞에 아름다운 북극이 꿈처럼 펼쳐진다. 서서히 녹아 없어지는 얼음소년은 푸르른 북극을 꿈꾸지만, 우리는 이미 북극의 얼음이 녹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지은이는 우리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웅변하고자 했다.-몸이 녹기 전에 어서 북극으로 가야 해요! 한겨울인데도 눈이 녹아내립니다. 도시에서 살 수 없게 된 얼음소년은 눈사람 집을 버리고 떠나지요. 따스한 날씨 덕분에 사람들은 멈추었던 공사를 다시 시작하고, 하늘에서는 눈 대신 비가 내립니다. 얼음소년은 이제 어디로 가야 할까요? 비를 피해 거리를 떠돌던 얼음소년은 가전제품점 쇼윈도에서 얼음이 가득한 곳을 발견합니다. ‘얼음으로 가득한 저곳은 어디일까?’ 그곳은 바로 북극이었습니다. 얼음소년은 서둘러 북극행 비행기를 타러 달려가지만 비행기에서 내뿜는 열기 때문에 녹아버립니다. 점점 의식을 잃어가는 얼음소년의 눈앞에 아름다운 북극이 꿈처럼 펼쳐집니다. -북극의 얼음도 녹고 있어요! 그러나 얼음소년이 꿈꾸었던 북극의 얼음도 점점 녹고 있습니다. 얼음이 녹자 얼음 위에서 생활하는 바다표범의 수가 줄어들었고, 이들을 먹이로 삼는 북극곰들도 굶주린 채 죽어가고 있지요. 이미 북극곰은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그런데도 지구온난화 문제를 외면한 채 편리함만 뒤쫓아야 할까요? 조금 덥다고 에어컨을 틀고, 걸어서 갈 수 있는 가까운 거리도 자동차를 타야 할까요? 우리가 계속 지금처럼 생활한다면 50년 후에는 북극의 얼음이 완전히 녹아 버릴 것입니다. 북극에서 얼음이 사라진다는 것은 동물들의 멸종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얼음에 반사되던 자외선이 고스란히 지구에 흡수되어 온난화를 더욱 가속시킬 테고, 그러면 허리케인과 홍수, 해일, 이상기온이 지구를 덮칠 것입니다. 우리들의 커다란 집인 지구는 더는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으로 변할지도 모릅니다. -마지막 비행기도 놓친 걸까요? 《얼음소년》은 자연을 파괴하는 인간의 욕심에 경종을 울리는 작품입니다. 쇼윈도 앞에서 까치발을 들고 얼음산을 바라보는 얼음소년의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북극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서둘렀지만 비행기가 뿜어내는 열기 때문에 녹아 없어지는 얼음소년. 그래서 ‘마지막 비행기도 놓친 걸까요?’라는 글은 이중적인 의미로 다가옵니다. 마지막 비행기를 놓친 얼음소년처럼 우리도 “마지막 기회마저 놓친 게 아닐까?”라는 물음으로요. 서서히 녹아 없어지는 얼음소년은 푸르른 북극을 꿈꾸지만, 우리는 이미 북극의 얼음이 녹고 있다는 것을 압니다. 신예 조원희 작가는 그의 야심찬 데뷔작 《얼음소년》을 통해 우리가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웅변하고 있습니다.한 겨울에 얼음소년이 집을 떠나요.사람들은 공사를 시작하고자동차는 어디론가 달려가고이제 어디로 가야 하지?얼음이 가득한 저곳은 어디일까?- 본문 중에서


반쪽이
비룡소 / 이현주 글, 송희진 그림 / 2010.12.28
13,000원 ⟶ 11,700(10% off)

비룡소옛이야기이현주 글, 송희진 그림
비룡소 전래동화 시리즈 14권. 몸도 마음도 미성숙한 인간이 고난과 역경을 경험하면서 힘과 지혜를 지닌 성숙한 인간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구수하고 능청스러운 이야기에, 환상적인 분위기를 한껏 담아낸 그림은 그래픽적인 요소를 가미함으로써, 판타지적 모험 이야기의 묘미를 더욱 생생하게 전해준다. 옛날 어느 마을에 한 부부가 살았다. 부부는 자식을 달라고 신령님께 빌고 또 빌어 아들 셋을 얻었다. 그런데 첫째, 둘째는 멀쩡한데, 막내아들은 눈도 하나, 귀도 하나, 팔도 하나, 다리도 하나밖에 없는 반쪽 아이다. 두 형은 반쪽이를 창피해했다. 그러던 어느 날, 두 형은 서울 구경을 따라 나선 반쪽이를 떼어 놓으려고 반쪽이를 바위와 나무에 꽁꽁 묶고, 호랑이 굴에 던져 넣어버리는데….현대적이고 환상적인 그림으로 새롭게 풀어낸 옛이야기 “반쪽이의 모험과 고군분투 성장기” 개성 있는 그림과 재미난 글로 완성도 있는 그림책을 선보여 온「비룡소 전래동화」시리즈열네 번째 책『반쪽이』가 출간되었다. 비룡소에서 새롭게 선보이는『반쪽이』는 구수하고 능청스러운 이야기에, 환상적이고 현대적인 그림이 어우러져 색다른 재미를 준다. 기존 반쪽이 책들과 달리 그래픽적인 요소를 가미함으로써, 판타지적 모험 이야기의 묘미를 더욱 생생하게 전해준다.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 그림책, 산문집, 종교 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현주 작가는 손자손녀들에게 말하듯 구수하게 이야기를 들려준다. 프랑스에서 낸 첫 그림책이 벨기에, 스위스 등에서도 출간되는 등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신예 그림책 작가 송희진은 전통적인 오방색과 콜라주 기법을 사용하여 반쪽이 이야기를 새롭게 해석해 냈다. 반쪽 몸으로 태어났지만 용감하고 지혜로운 아이, 반쪽이의 모험 옛날 어느 마을에 한 부부가 살았다. 부부는 자식을 달라고 신령님께 빌고 또 빌어 아들 셋을 얻었다. 그런데 첫째, 둘째는 멀쩡한데, 막내아들은 눈도 하나, 귀도 하나, 팔도 하나, 다리도 하나밖에 없는 반쪽 아이다. 두 형은 반쪽이를 창피해했다. 그러던 어느 날, 두 형은 서울 구경을 따라 나선 반쪽이를 떼어 놓으려고 반쪽이를 바위와 나무에 꽁꽁 묶고, 호랑이 굴에 던져 넣었다. 하지만 반쪽이는“끄응!”하고 힘을 써 금방 풀려났고, 오히려 호랑이들을 때려잡아 많은 가죽을 얻게 되었다. 또 호랑이 가죽을 탐낸 부잣집 주인의 꾀에 넘어가지 않고 지혜롭게 대처해 어여쁜 색시까지 데려다 행복하게 잘 살게 되었다. ‘반쪽이’ 이야기는 몸도 마음도 미성숙한 인간이 고난과 역경을 경험하면서 힘과 지혜를 지닌 성숙한 인간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이야기이다. 반쪽이는 자신을 괴롭히는 형들이 준 고난과 시련을 극복하면서 큰 힘을 얻고, 부잣집 주인과의 대결을 통해 지혜를 얻어 한 가정을 꾸리는 어엿한 어른으로 성장한 것이다. 아이들은 반쪽이가 무거운 바위를 번쩍 들어올리고, 나무를 뿌리째 뽑고, 굴속에서 커다란 호랑이들과 싸워 이기는 장면들을 보면서 함께 모험하고 무의식의 적들을 물리치며 한 뼘 더 성숙해질 것이다. 뿐만 아니라 겉모습이 보잘것없더라도 희망을 잃지 않고 용감하게 세상과 맞선다면 결국에는 큰 행복을 얻을 수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환상적인 분위기를 한껏 담아낸 그림 최근 프랑스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송희진 작가는 기존 반쪽이 책들과는 상당히 다른 느낌의 화면을 펼쳐 보인다. 그래픽적인 요소를 강조해 이야기의 판타지성을 최대한 끌어냈고, 거기에 전통색인 오방색(청색, 흰색, 적색, 흑색, 황색)을 사용하여 한국적인 느낌을 더했다.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항상 밝고 긍정적인 반쪽이의 이미지와 웃음을 자아내는 이야기에 어울리는 강렬한 색에, 다양한 문양을 곁들인 판화 기법을 동원하여 정성 들여 작업했다. 커다란 나무들이 돋보이는 시원시원한 장면과 디테일이 살아 있는 섬세한 장면들이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장면 곳곳에 반쪽이 엄마가 먹어야 할 생선 반쪽을 삼켜 버린 고양이가 숨어 그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구성도 재미있다. 또 우크라이나 안티에이즈 포스터 공모전, 프랑스 쇼몽 포스터페스티벌 등 세계적인 디자인상을 받은 김도형 씨가 디자인을 맡아 독특한 표지와 느낌 있는 타이포로 신선함을 더했다.


잼잼 아기 동요
스마트베어 / 윤석중 외 지음, 신유진 그림 / 2017.03.15
15,500원 ⟶ 13,950(10% off)

스마트베어유아놀이책윤석중 외 지음, 신유진 그림
아기와 함께 노래 부르며 몸놀이도 할 수 있는 동요 사운드북이다. 윤석중 선생님의 '짝짜꿍'을 비롯해 '뽀뽀뽀', '머리 어깨 무릎 발', '주먹 쥐고' 등 리듬에 맞춰 율동과 함께 하면 더욱 즐거운 놀이 동요 6곡을 담았다. '짝짜꿍'과 '주먹 쥐고'를 부를 때는 아기와 함께 손놀이를, '머리 어깨 무릎 발'은 엄마가 아기의 신체를 손으로 짚으며 재미있는 놀이로 활용할 수 있다. 세 가지 효과음 버튼 중 하나를 선택하면, 흥겨운 효과음과 함께 반짝반짝 불빛이 나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오감을 자극하는 우리 아기 첫 놀이 동요! 아이들은 동요를 부르고 들으면서 음악적인 감각을 키우고 정서적 안정을 찾습니다. 또 어릴 때부터 동요를 많이 접하면 언어 발달과 신체 발달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사운드 버튼이 장착된 사운드북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노래를 들을 수 있어 엄마, 아이들 모두가 좋아하는 도서 가운데 하나입니다. 는 아기와 함께 노래 부르며 몸놀이도 할 수 있는 동요 사운드북입니다. 윤석중 선생님의 '짝짜꿍'을 비롯해 '뽀뽀뽀', '머리 어깨 무릎 발', '주먹 쥐고' 등 리듬에 맞춰 율동과 함께 하면 더욱 즐거운 놀이 동요 6곡을 담았습니다. '짝짜꿍'과 '주먹 쥐고'를 부를 때는 아기와 함께 손놀이를, '머리 어깨 무릎 발'은 엄마가 아기의 신체를 손으로 짚으며 재미있는 놀이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세 가지 효과음 버튼 중 하나를 선택한 뒤, 바퀴 모양의 효과음&불빛 버튼을 눌러 보세요. 흥겨운 효과음과 함께 반짝반짝 불빛이 나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지요. 와 함께 쿵짝쿵짝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 1. 윤석중 선생님 外 주옥 같은 명품 동요를 담았어요! 에는 유아 대표 동요로 선정된 친숙한 동요만을 선별, 아기와 함께 잼잼 몸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아기 놀이 동요 6곡을 담았습니다. 윤석중 선생님의 '짝짜꿍'처럼 좋은 노랫말 가사를 엄마와 함께 따라 부르면 아이들의 정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짝짜꿍 / 뽀뽀뽀 / 머리 어깨 무릎 발 / 주먹 쥐고 / 꿀밤 나무 밑에서 / 생일 축하 노래 2. 쿵짝쿵짝, 손으로 연주하며 신나게 노래해요! 웃음 소리, 탬버린, 전자음의 세 가지 효과음 중 하나를 선택한 뒤 바퀴 모양 효과음&불빛 버튼을 눌러 보세요. 흥겨운 효과음과 함께 반짝반짝 불빛이 나오지요. 신나는 노랫소리에 맞춰 손으로 연주하고 마음껏 노래하는 사이 리듬 감각이 쑥쑥 자라납니다. 3. 예쁜 그림책을 보며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 보세요! 밝고 선명한 일러스트는 아이에게 따뜻한 감성과 미적 감각을 키워 줍니다. 노랫말의 느낌을 잘 표현한 그림을 보며 아이와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 보세요. 4.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들을 수 있어요!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신나는 동요를 들을 수 있어요. 자동차 안, 캠핑장, 유모차 안에서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동요를 들을 수 있답니다. 5. 국내 안전검사 KC 인증 마크를 확인하세요! 국내 안전검사 KC 인증 마크를 받은 도서로 어린 아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돈, 돈, 돈이 궁금해
웅진주니어 / 은예숙 글, 김고은 그림 / 2011.03.30
10,000원 ⟶ 9,000(10% off)

웅진주니어창작동화은예숙 글, 김고은 그림
똑똑똑 사회 그림책 시리즈 11권. 돈을 처음 보고 접하는 외계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돈에 대한 기초 개념과 특징, 그리고 돈을 대하는 태도를 알려 주는 경제 그림책이다. 돈이 생기게 된 역사적 배경을 재미있는 만화로 구성하여 자급자족, 물물교환부터 시작하여 물품화폐, 금속화폐, 종이돈이 생기게 된 과정을 쉽게 풀어 준다. 안드로메다 행성에 살던 외계인들이 지구의 대한민국으로 소풍을 오게 된다. 외계인 선생님과 아이들은 지구로 소풍을 간다는 즐거움에 준비물을 챙긴다. 선생님은 지구에 갈 때는 ‘돈’을 꼭 가져가야 한다고 일러 준다. 돈이란 것을 처음 듣게 된 외계인 아이들은 선생님에게 엉뚱한 질문들을 쏟아내며 돈의 특징들을 파헤쳐 간다.“돈에 써 있는 숫자가 다른 건 돈마다 값어치가 다르기 때문이야. 돈을 얻으려면 일을 해야 해. 돈은 아무나 만들 수 없어. 돈으로 무엇이든 다 살 수 있는 건 아니야.” ‘돈’을 처음으로 알게 되는 아이들에게 아이들은 점점 자라면서 돈이 무엇인지 알아 간다. 어릴 땐 세뱃돈을 받아도 엄마에게 고스란히 주던 아이가 돈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살 수 있다는 걸 알게 되면서 부터 자기 돈을 챙기기도 한다. 이렇게 아이가 돈을 처음으로 알게 될 때, 부모들은 어떻게 설명을 해 주는 것이 좋을까? 물론 간단하게는 ‘돈이란 물건을 살 때 필요한 거야.’ 라고 말해 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설명만으로는 아이에게 하는 첫 경제 교육으로서 충분치 않다. <돈, 돈, 돈이 궁금해>는 돈을 처음 보고 접하는 외계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돈에 대한 기초 개념과 특징, 그리고 돈을 대하는 태도를 알려 주는 경제 그림책이다. 우리 아이에게 보여 주는 첫 경제 그림책이다. 안드로메다 행성에 살던 외계인들이 지구의 대한민국으로 소풍을 오게 된다. 외계인 선생님과 아이들은 지구로 소풍을 간다는 즐거움에 준비물을 챙긴다. 선생님은 지구에 갈 때는 ‘돈’을 꼭 가져가야 한다고 일러 준다. 돈이란 것을 처음 듣게 된 외계인 아이들은 선생님에게 엉뚱한 질문들을 쏟아내며 돈의 특징들을 파헤쳐 간다. 외계인들의 발랄한 질문과 대답으로 배우는 돈 지구에 갈 때는 돈을 꼭 가져가야 한다는 선생님의 말에 아이들은 묻는다. “돈 그거 먹는 거예요?” “돈은 비행접시처럼 날리는 장난감인가요?”. 돈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는 외계인 아이들의 엉뚱하고 재치 넘치는 대화를 통해 돈에 대한 호기심을 끌어낸다.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돈은 먹는 것도, 장난감도 아니라고 말해 주고, 돈의 기능을 차근차근 알려 준다. 외계인 아이들의 질문은 계속 된다. “돈은 왜 이렇게 여러 가지예요?” 선생님은 돈마다 값어치가 다르기 때문이며, 돈을 지불할 때나 거스름돈을 받을 때 편리하기 위함이라고 말한다. 아이들은 돈이 많으면 원하는 것을 살 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는 돈을 직접 만들어 쓰고 싶어 한다. 선생님은 돈은 아무나 만들어서 쓰는 건 법을 어기는 것이라 말하고, 종이돈과 동전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알려 준다. 돌고 도는 돈의 특성, 돈을 소중하게 사용해야 하는 이유,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에 대한 설명도 하고 있어,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돈에 대한 생각과 태도를 올바르게 잡아줄 수 있다. 돈 속에 숨은 비밀은? ‘똑똑 정보’ 는 돈 속에 숨은 비밀을 알려 준다. 돈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우리가 그동안 눈여겨보지 않았던 신비한 것들이 숨어 있다. 돈에 비밀을 숨겨 놓은 이유는 돈을 아무나 만들 수 없게 하려는 것이다. 숨은 그림이 있어 빛에 비추어 보면 사람 얼굴과 숫자가 보이기도 하고, 홀로그램은 보는 방향에 따라 여러 가지 그림이 보인다. 빛에 비추어야 보이는 숨은 막대도 있고, 비스듬히 기울여야 보이는 글자도 있다. 또한 손으로 만져보면 느껴질 정도로 볼록하게 인쇄한 부분은 시각장애인들이 돈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장치이다. ‘똑똑 사회 교과서’에서는 돈이 생기게 된 역사적 배경을 재미있는 만화로 구성하였다. 자급자족, 물물교환부터 시작하여 물품화폐, 금속화폐, 종이돈이 생기게 된 과정을 쉽게 풀어 주었다. 경제 교육 전문가가 집필한 책 이 책을 집필한 은예숙 선생님은 초등학교 교사로, 대학원에서 초등경제 교육을 전공하였다. 경제 개념을 어떻게 하면 쉽고, 친근하게 알려 줄 수 있을지 고민하며 이 책을 썼다.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어, 아이의 일상생활 모습과 생각들을 생생하게 담아낼 수 있었다.


여우는 무엇을 하는 걸까요?
mkids(메가스터디) / 콰르토 (지은이), 카를 발레스테로스 (그림) / 2019.08.01
9,000원 ⟶ 8,100(10% off)

mkids(메가스터디)창작동화콰르토 (지은이), 카를 발레스테로스 (그림)
기적의 한글 쓰기 1 : 받침이 없는 글씨 1
길벗스쿨 / 최영환 지음 / 2014.09.26
9,000원 ⟶ 8,100(10% off)

길벗스쿨유아학습책최영환 지음
오랜 시간 한글과 한글 교육에 대해 연구해 온 저자 최영환 교수의 현장에서의 실증적 경험과 과학적 연구를 거쳐 완성된 체계적인 한글 쓰기 프로그램이다. 한글의 글씨 형태를 분석한 과학적·구조적 학습 방법으로 한글 쓰기의 이해와 효율성을 높였다. 유아의 발달 단계를 고려한 내용과 필기구 교정으로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접근 방식을 채택하여 맞춤형 쓰기 학습이 가능하다. 한 글자부터 문장 쓰기까지 체계적으로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학습의 난이도에 따라 쉽고 어려운 순서대로 체계적으로 학습하면서 더욱 쉽고 빠른 한글 완성을 경험할 수 있다.하나 글씨를 왼쪽과 오른쪽으로 나누어 써요.. 20쪽 둘 글씨를 위와 아래로 나누어 써요.. 50쪽 셋 공책에 써보세요.. 별지<기적의 한글 쓰기>로 한 글자 쓰기부터 문장 쓰기까지 엄마와 함께 집에서 즐겁게 한글 공부 완성하세요! 한글 쓰기, 그저 열심히 많이 쓰면 된다고요? 잘 쓰는 방법은 따로 있습니다. <기적의 한글 쓰기>에서 그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한글을 읽을 줄 아는 아이를 둔 많은 엄마들이 다음 단계인 한글 쓰기 공부에 들어가면, 갑자기 난관에 봉착하며 이구동성으로 이렇게들 말씀하십니다. “한글 쓰기, 읽는 것보다 잘 가르치기 어려워요!” “뭐부터 가르쳐 줘야 할지 막막해요.” “생각보다 너무 못 따라 써요.” “연습이 부족한 거겠죠? 많이 쓰기만 하면 달라질까요?” 다음은 한글을 읽게 된 홍길동 어린이의 한글 쓰기 고군분투기입니다. 한글 읽기를 어느 정도 하는 6세 홍길동 어린이. 학습 발달 단계를 충실히 거쳐 이제는 한글 읽기를 마치고 쓰기에 도전한다. 처음으로 크레파스를 쥐고 이것저것 써 보고자 의욕이 앞섰는데 막상 쓰기를 하려니 크레파스는 어떻게 쥐어야 하는지 모르겠고 획순도 엉망이고 제대로 흉내 내어 쓰기도 벅차다. 엄마는 안타까운 마음에 자꾸 똑바로 써라, 획순에 맞춰 써라, 크레파스 바르게 쥐어라 등 끊임없는 지적과 조언을 번갈아 해 주지만 이상하게 똑똑한 우리 길동이, 쓰기가 어렵고 손만 아프고, 갈수록 그저 힘들게만 느껴진다. 한글 쓰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그리고 어떻게 공부하는 것이 좋을까? 많은 엄마들이 자녀에게 한글 쓰기를 지도하다 보면 어려움에 봉착합니다. ‘제대로 모양에 맞게 쓰는 것이 먼저인가 바른 획순이 먼저인가 또 연필을 잡는 방법과 태도를 바로잡아 주는 것이 먼저인가’가 고민스럽기 때문이죠. 사실 이 세 가지 모두 중요한데 무엇을 먼저 가르쳐 주어야 맞을지 실전에 임하면 혼란스러울 것입니다. 일단, 모양에 맞게 쓰는 것이 먼저입니다. 그러면서 획순에 맞게 지도해 주면서 연필을 잡는 방법과 태도를 함께 교정해 주시는 순서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것이 좋습니다. 그냥 많이 쓰기만 한다고 아이의 한글 쓰기 실력이 늘지 않습니다. 자칫 잘못된 지루한 반복은 아이가 한글 쓰기를 싫어하고 어려워하게 되는 부작용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한글 쓰기에 더 효율적인 방법은 무엇일까요? 한글은 세종대왕이 창제한 창조의 산물입니다. 따라서 한글 학습과 마찬가지로 한글의 창제 제자 원리를 이해하며 쉬운 것부터 어려운 순서에 맞게 차근차근 배운다면 더 쉽고 빠르게 쓸 수 있습니다. 한글은 낱자의 조합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초성, 중성 또는 초성, 중성, 종성이 만나 한 글자를 이룹니다. 이 간단한 기본 원리를 이해시키면 아이의 한글에 대한 이해 속도는 빨라집니다. 이는 쓰기의 능력 향상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기적의 한글 쓰기>는 한글을 제대로 쓰는 방법과 잘 쓰는 연습을 골고루 경험하게 해 주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기적의 한글 쓰기>에서는 다음과 같이 한글 잘 쓰는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한글 글씨를 잘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하나, 글씨 연습을 위한 도구를 잘 골라야 합니다. 아이들은 손과 팔 근육이 완전히 발달하지 않아서 어른처럼 정교하게 글씨를 쓰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큰 글씨를 연습하고 점차 작은 글씨를 연습하는 순서로 배워야 합니다. 큰 글씨를 쓸 때에는 필기도구도 큰 것이어야 합니다. 처음에는 크레파스로 큰 글씨 쓰는 연습을 하고, 크레파스로 연습을 충분히 한 후 조금 작은 글씨를 쓸 수 있는 색연필을 사용합니다. 그다음 더 작은 글씨로 문장을 연습하게 되는 단계에서는 4B 또는 2B 연필부터 사용하다가 맨 마지막으로 HB 연필을 사용합니다. 둘, 처음 배우는 글씨체를 잘 선택해야 합니다. 궁체나 명조체부터 배우기 시작하면 특정 자음의 모양이나 자음의 획수가 달라 보이는 점, 가로획과 세로획의 꺾어 쓰는 부분을 두 개의 획으로 인식하는 등 아이가 혼동하기 쉽습니다. 따라서 처음 한글을 배울 때에는 되도록 직선과 원으로만 한글 글씨를 쓰도록 합니다. 이 때 초성, 중성, 종성의 위치와 모양을 중심으로 글씨 쓰는 연습을 집중적으로 합니다. 셋, 한글 글씨의 모양을 잘 알아야 합니다. 한글 글씨는 크게 6개의 형태로 나눌 수 있습니다. 받침이 없는 글자 ‘가’ 형(1형), ‘고’ 형(2형), ‘개’ 형(1-1형), ‘과’ 형(3형)과 받침이 있는 글자 ‘강’ 형(4형), ‘공’ 형(5형), ‘갱’ 형, (4-1형), ‘광’ 형(6형), 이렇게 6개입니다. <기적의 한글 쓰기>는 이 6개의 글씨 모양을 생각하면서 효율적으로 글씨 연습을 할 수 있는 6개의 안내선을 제공합니다(특허 취득, 특허 제10-1376852호). 이 안내선에 맞게 글씨 쓰는 연습을 해 나가다 보면 어느새 자연스럽게 한글 쓰기 실력이 일취월장한 아이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왜 <기적의 한글 쓰기>를 선택해야 하는가? 현재 판매되는 한글 쓰기 교재에는 전문 저자가 거의 없는 실정입니다. 이는 유아의 수준과 실력을 다소 쉽게 보고 체계적인 연구 개발에 몰두하는 전문가가 없기 때문입니다. <기적의 한글 쓰기>는 오랜 시간 한글과 한글 교육에 대해 연구해 온 저자 최영환 교수의 현장에서의 실증적 경험과 과학적 연구를 거쳐 완성된 체계적인 한글 쓰기 프로그램입니다. <기적의 한글 학습>이 여타 한글 쓰기 교재와 다른 점은 크게 다음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기적의 한글 쓰기>의 특장점 1. 한글의 글씨 형태를 분석한 과학적·구조적 학습 방법으로 한글 쓰기의 이해와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2. 유아의 발달 단계를 고려한 내용과 필기구 교정으로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접근 방식을 채택하여 맞춤형 쓰기 학습이 가능합니다. 3. 한 글자부터 문장 쓰기까지 체계적으로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학습의 난이도에 따라 쉽고 어려운 순서대로 체계적으로 학습하면서 더욱 쉽고 빠른 한글 완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한글 쓰기, 많이 쓰기만 한다고 잘 써지지 않습니다. 한글 쓰기도 한글 학습처럼 체계적인 방법으로 배우면 아이가 더 쉽고 빠르게 한글을 이해하고 잘 쓸 수 있습니다. 또, 제대로 쓰면 자연스럽게 예쁘게 쓸 수 있는 단계까지 나아갈 수 있습니다. 한글 쓰기, 이젠 훈민정음의 창제 원리에 입각한 과학적·구조적 한글 쓰기 프로그램, 기적의 한글 쓰기로 즐겁게 시작하세요! 기적의 한글 쓰기 이 책은 한글의 특성에 특화된 한글 쓰기 교재로, 한글의 글씨 형태를 분석하고 유아의 발달 단계를 고려하여 만든 과학적인 한글 쓰기 교재입니다. 특허 받은 6개의 안내선과 이에 최적화된 전개 방식으로 아이가 한 글자에서부터 문장 쓰기까지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어휘 학습과 놀이 학습이 어우러져 국어 어휘력은 물론, 아이의 정서 함양까지 높일 수 있도록 설계하였습니다.


나 혼자 쉬해요!
보물창고 / 캐런 카츠 지음, 마술연필 옮김 / 2017.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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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창고생활동화캐런 카츠 지음, 마술연필 옮김
토이북 보물창고 시리즈. 보드북으로 제작되어 아이들이 언제 어디서나 책을 장난감처럼 갖고 놀며 쉽게 접할 수 있게 했다. 특히 는 배변 훈련 과정의 어려움을 아기들의 시선에서 그려내어 아기들이 주인공에게 감정이입하여 읽을 수 있다. 그리고 마침내 많은 어려움 끝에 성공하는 아기의 모습을 귀여운 그림과 밝고 화려한 색채로 그리며 우리 아기 역시 변기에서 혼자 쉬할 수 있게 돕는다. 각 장을 모두 활짝 펼쳐 볼 수 있는 날개책 형태는 ‘다음 페이지엔 어떤 내용이 있을까?’라는 호기심이 들게 한다. 우리 아기가 스스로 날개를 활짝 펼쳐 보며 주인공 아기와 함께 지루하고 어려운 것이 아닌 재미있는 배변 훈련을 해 나갈 수 있게 도와주자.목차 없는 상품입니다.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캐런 카츠가 선사하는 우리 아기를 위한 선물! 일찍이 발군의 안목을 발휘하여 캐롤라인 제인 처치의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를 비롯한 시리즈와 레슬리 패트리셀리의 보드북 3종을 출간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출판사 보물창고가 이번에는 미국 최고의 영·유아 그림책 작가로 손꼽히는 캐런 카츠의 그림책 4권을 동시 출간했다. 아이들의 밝고 순수한 모습을 귀엽고 화사한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으로 유명한 캐런 카츠는 이미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한 인기 작가다. 그녀는 의류 디자이너, 직물 아티스트, 그래픽 디자이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을 하다가 동화 작가가 되었는데, 그래서인지 캐런 카츠의 작품을 보다 보면 다양한 천과 직물 무늬를 활용한 화려한 배경과 산뜻하면서도 조화로운 색감 활용이 유독 눈에 띈다. 이 화려한 배경과 색감 속에서 캐런 카츠 그림의 가장 큰 특징으로 꼽히는 동글동글 귀여운 아기 캐릭터는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마음껏 뽐낸다. 읽기만 하는 책은 NO! 만지고 펼쳐 보고 넘겨 보며 갖고 노는 진짜 토이북! 『뽀뽀해 쪽쪽!』, 『안아 줘 꼬옥!』, 『내 배꼽 어딨지?』, 『나 혼자 쉬해요!』 총 4권으로 구성된 이번 캐런 카츠 그림책은 레슬리 패트리셀리의 보드북 3종이 출간되었던 시리즈로 독자들을 찾아간다. ‘토이북’이라는 시리즈 명칭에 걸맞게 『뽀뽀해 쪽쪽!』, 『안아 줘 꼬옥!』, 『내 배꼽 어딨지?』 모두 보드북으로 제작되어 우리 아이들이 언제 어디서나 책을 장난감처럼 갖고 놀며 쉽게 접할 수 있게 했다. 특히 『내 배꼽 어딨지?』 는 각 장에 넘겨 볼 수 있는 날개가 붙어 있어 날개 안에 숨어 있는 내용에 호기심을 느끼며 펼쳐 보는 재미를 주었다. 『나 혼자 쉬해요!』 는 앞의 세 권과는 다르게 펼쳐지는 책장을 한 장 한 장 들춰 볼 수 있는 펼침 날개책으로 만들어 아이들이 책장을 넘기며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했다. 각각 보드북과 날개책의 형태로 알찬 내용과 귀여운 그림, 화려한 색감과 배경 무늬를 직접 손으로 만지고 넘기며 놀이하듯이 즐길 수 있는 캐런 카츠 그림책을 통해 우리 아이에게 행복한 독서의 경험을 선물해 보자. 앉았다, 일어났다 어렵기만 한 배변 훈련! 『나 혼자 쉬해요!』 기저귀를 차는 아이에게 엄마가 처음으로 아기만의 변기를 사 준다. 아기는 변기에 앉아 보지만 아직 쉬가 마렵지 않고, 나가서 놀다가 바지에 쉬를 하고 만다. 이제 막 기저귀를 떼고 배변 훈련을 시작한 아이들에게 변기에서 쉬하기는 어렵기만 하다. 『나 혼자 쉬해요!』는 배변 훈련 과정의 어려움을 아기들의 시선에서 그려내어 아기들이 주인공에게 감정이입하여 읽을 수 있다. 그리고 마침내 많은 어려움 끝에 성공하는 아기의 모습을 귀여운 그림과 밝고 화려한 색채로 그리며 우리 아기 역시 변기에서 혼자 쉬할 수 있게 돕는다. 각 장을 모두 활짝 펼쳐 볼 수 있는 날개책 형태는 ‘다음 페이지엔 어떤 내용이 있을까?’라는 호기심이 들게 한다. 우리 아기가 스스로 날개를 활짝 펼쳐 보며 주인공 아기와 함께 지루하고 어려운 것이 아닌 재미있는 배변 훈련을 해 나갈 수 있게 도와주자.


똑똑해지는 미로찾기 : 땅속탐험
아라미 / 카린 발조.앙투안 발조 지음, 갈 베즈망 그림, 박선주 옮김 / 2016.11.20
10,000원 ⟶ 9,000(10% off)

아라미유아놀이책카린 발조.앙투안 발조 지음, 갈 베즈망 그림, 박선주 옮김
정원, 호수, 화산, 개미집, 사막, 빙하, 열대 숲, 동굴, 광산, 하수도 등 세계 곳곳의 땅속을 탐험하며 지리와 환경, 생태 지식을 얻을 수 있다. 화산을 탐험하며 마그마를, 개미집을 탐험하며 개미의 생태를, 사막을 탐험하며 사막의 환경을, 빙하를 탐험하며 극지방 생물을, 하수도를 탐험하며 하수가 깨끗하게 정수되는 과정을 알 수 있다. 또한 무책임한 개발로 인해 망가진 자연과 보존하고 가꾸어야 할 환경의 소중함도 배울 수 있다. 유치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으로, 꼭 알아야 할 지리, 환경 지식을 미로찾기를 통해 학습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출발과 도착 사이에 펼쳐진 복잡한 여러 갈래의 길 가운데 제대로 된 하나의 길을 찾아가는 기존의 미로책에다가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필수 지식을 더한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놀라운 지식탐험을 경험할 수 있다.· 정원 아래 뭐가 있을까? · 잔잔한 호수 속으로 풍덩! · 마그마를 따라 지구 속 여행 · 땅속 개미집 탐험 · 사막의 뜨거운 모래 아래 · 에취! 얼음 왕국 탐험 · 생명이 숨쉬는 숲을 걸어요! · 생명의 보물창고 열대 숲 탐험 · 어두컴컴 동굴 여행 · 보물을 찾아 광산 탐험 · 하수를 따라가 봐요 · 바다 밑 산호 숲 탐험 · 땅속으로 떠나는 시간 여행열대 숲에서 빙하까지 세계 곳곳의 땅속을 누비는 흥미진진한 미로 탐험! 자기가 가 보지 못한 곳에 대한 동경과 환상은 어른보다 아이들에게 더 크다. 그곳이 미지의 세계와 같은 땅속이라면 어떨까? 『똑똑해지는 미로찾기:땅속 탐험』은 정원, 호수, 화산, 개미집, 사막, 빙하, 열대 숲, 동굴, 광산, 하수도 등 세계 곳곳의 땅속을 탐험하며 지리와 환경, 생태 지식을 얻을 수 있다. 화산을 탐험하며 마그마를, 개미집을 탐험하며 개미의 생태를, 사막을 탐험하며 사막의 환경을, 빙하를 탐험하며 극지방 생물을, 하수도를 탐험하며 하수가 깨끗하게 정수되는 과정을 알 수 있다. 또한 무책임한 개발로 인해 망가진 자연과 보존하고 가꾸어야 할 환경의 소중함도 배울 수 있다. 미로도 찾고, 지식도 쌓고! 똑똑해지는 지식탐험 미로 유치부터 저학년까지는 주입식 교육보다 놀이식 교육으로 접근해야 훨씬 학습 효과가 좋다. 지적 호기심과 탐구력이 높아지는 이 시기에 놀이처럼 재미있게 빠져들 수 있는 방식으로 아이들에게 다양한 학습정보를 제공한다면 아이들은 즐겁게 지적 호기심을 채울 수 있다. 미로찾기는 오래전부터 사랑받아 온 최고의 놀이교육으로, 아무리 산만한 아이들도 미로찾기를 할 때는 집중하여 빠져든다. 또한 미로찾기를 하다 보면 집중력은 물론 문제해결력도 쑥쑥 자라난다. 『똑똑해지는 미로찾기:땅속 탐험』은 유치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으로, 꼭 알아야 할 지리, 환경 지식을 미로찾기를 통해 학습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출발과 도착 사이에 펼쳐진 복잡한 여러 갈래의 길 가운데 제대로 된 하나의 길을 찾아가는 기존의 미로책에다가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필수 지식을 더한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놀라운 지식탐험을 경험할 수 있다.


(리아의 수학놀이 06) 꼭꼭 숨어라 : 위치를 배워요
한스미디어 / 세종에듀테인먼트 펴냄 / 2005.11.08
8,000원 ⟶ 7,200(10% off)

한스미디어수학동화세종에듀테인먼트 펴냄
평균 시청률 4% 이상을 기록하며 EBS 전체 시청률 1위를 다투었던 교육 애니메이션 \'리아의 수학놀이\' 시리즈가 책으로 재탄생했다(2005년 10월 현재 4방 결정). 한국문화콘텐츠 진흥원에서 우수 에듀테인먼트 작품으로 선정되어 제작지원을 받았으며, 한국영재학회와 KAIST과학영재센터 등의 검수를 거친 작품.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기초 수학 개념을 친근한 3D 캐릭터와 함께 놀이를 통해 배울 수 있게 했다. 숫자 세기부터 덧셈까지 유아수학의 걸음마를 돕는다. 물고기모형, 숫자스티커, 숫자 카드 등 책에 나오는 수학 놀이를 직접 해볼 수 있도록 부록을 제공한다.전문가들이 재탄생시킨 최고의 유아수학동화 ≪리아의 수학놀이≫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수학의 기초개념을 재미있는 놀이와 동화를 통해 전달하기 때문에 학습효과와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있다. 이번 시리즈에는 최고의 유아교육 프로그램인 ‘리아의 수학놀이’를 탄생시킨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추가 자문 및 검수 위원들이 참여했다. 또한 기존의 애니메이션을 그대로 편집한 것이 아니라, 전체 애니메이션 가운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수학의 기초개념을 전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엄선해 시나리오 구성부터 디자인까지 전면 수정 작업을 거쳐 제작했다. 읽는 재미와 보는 재미, 그리고 노는 재미까지 책은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직접 수학놀이를 할 수 있는 데 가장 큰 역점을 두었다. 책에 나오는 수학놀이를 직접 할 수 있도록 숫자카드, 숫자캐릭터 스티커 등 책마다 각기 다른 별도의 부록을 실었다. 부록을 이용한 놀이방법 이외에도 부모가 아이들과 함께 집에서 할 수 있는 갖가지 수학놀이를 각 권의 주요 수학개념에 맞게 실어놓았다. 또한 KAIST과학영재센터 심재영 박사의 유아수학 강의를 수록해 학부모들이 각 권의 주요 수학개념을 효율적으로 지도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책은 아이들의 정서함양과 뛰어난 미적 감각도 발달시켜준다. 엄마와 아이들이 일상에서 함께 놀이를 통해 가족 간의 따뜻한 유대감을 키울 수 있도록 했으며, 상상 속의 캐릭터를 통해 상상력을 키우고 아이들의 색감을 키울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했다. 또한 시나리오 특성상 같은 장소에서 사건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때마다 구도를 달리 해 다양하고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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