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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뚝딱뚝딱 종이 접기
서울문화사 / 오규석 (지은이) / 2019.06.18
11,000원 ⟶
9,900
(10% off)
서울문화사
유아놀이책
오규석 (지은이)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의 캐릭터들을 재미있는 종이 접기로 만나 보자.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디자인 색종이 21매가 들어 있다.인기 애니메이션 의 캐릭터들을 재미있는 종이 접기로 만나 보세요! 1장. 귀여운 신비아파트 친구들 신비, 금비, 구하리, 구두리, 최강림, 리온, 신비 요요, 강림이의 퇴마검 2장. 오싹오싹 공포의 귀신들 양괭이, 각귀, 금돼지, 입질쟁이, 우사첩, 취생, 구미호, 진명, 당목귀, 청목형형, 두억시니 3장. 귀신이 좋아하는 으스스한 소품들 -금돼지가 좋아하는 소품: 끔찍한 생일 케이크, 오싹한 귀신 모자, 저주의 편지, 굼벵이 젤리, 쿵쾅쿵쾅 심장, 신기한 요술 부채 -양괭이가 좋아하는 소품: 지옥에서 온 산타, 삐죽삐죽 트리, 구멍 난 양말 -취생이 좋아하는 소품: 깜짝 아이스크림, 눈 달린 삼각김밥, 내 친구 바퀴벌레, 공포의 메뚜기 ★재미있는 게임①-신비와 친구들 색칠하기 ★재미있는 게임②-귀신 미로 찾기 ★재미있는 게임③-그림자 연결하기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디자인 색종이 21매가 들어 있어요!
난쟁이 범사냥
사파리 / 박영만 글, 이지은 그림, 소중애 편 / 2009.07.01
9,800원 ⟶
8,820
(10% off)
사파리
창작동화
박영만 글, 이지은 그림, 소중애 편
난쟁이 아이가 ‘용기’와 ‘자신감’을 가지고 수천 마리 범을 사냥하는 통쾌한 이야기입니다. 겉모습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는 일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에 대해 알려 줍니다. 덩치 큰 왕범과 부하 범들은 작은 난쟁이를 만만히 여기고 놀리다가 큰 코를 다치고 맙니다. 우리 속담에 ‘작은 고추가 더 맵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은 몸집이 작은 사람이 재주가 뛰어나고 야무?다는 뜻이에요. 보잘것없어 보이는 사람일지라도 얕보거나 함부로 대해서는 안 된다는 의미이기도 하지요. 옛사람들은 이러한 교훈을 익살맞고도 낙천적인 정서를 담은 재미있는 이야기로 들려줍니다. 난쟁이 아이가 범 사냥을 가겠다고 하자 부모님은 어이없어 하며 허락해 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난쟁이는 부모님을 설득하고, 사뭇 당당하게 범 사냥을 갑니다. 난쟁이는 산속을 헤매다 우연히 수천 마리 범들이 모여 잔치를 벌이는 것을 봅니다. 그러고는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당차게 그 한복판으로 달려가지요. 난쟁이는 왕범에게 잡아먹히지만, 왕범의 배 속에서 똥집과 간을 베어 먹습니다. 왕범은 배가 아픈 나머지 다른 범들을 모두 물어 죽이고 난리 법석을 떨다 자기도 꼴까닥 죽고 말지요.* 옛이야기란 무엇인가? 누구나 어린 시절 한 번쯤은 할머니, 할아버지, 또는 부모님으로부터 옛날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있을 것이다. 전래동화는 신화, 전설, 민담, 고전소설을 바탕으로 하여 구전되어 내려온 옛이야기이다. 이러한 옛이야기 속에는 선조들의 사상, 지혜, 민족의식, 정서, 신앙 등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아이들에게 한국인다운 삶의 방식과 한국적 정서, 가치관을 심어 준다. 아이들은 난쟁이가 호랑이를 잡고, 옴두꺼비가 멋진 청년으로 변신하고, 도깨비방망이로 부자가 되는 옛이야기를 들으며 무한한 상상력을 키워 나간다. 또한, 선이 악을 이기고 나쁜 사람은 반드시 벌을 받는 옛이야기의 권선징악적 교훈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갖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어른이 되어서는 이야기를 들려주었던 사람의 구수한 내음과 함께 아련한 추억으로 남은 어린 시절 동심을 다시 아이에게 전해 주면서 우리의 이야기는 대를 잇고, 어른과 아이가 소통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옛날 아이들뿐 아니라, 텔레비전과 컴퓨터 게임에 빠져있는 요즘 아이들도 이야기를 좋아하는 건 같다. 다만 이제는 할머니의 무릎을 베고 누워 듣는 구수한 이야기가 아니라 책으로 옛이야기를 만나야 하지만, 하늘나라, 용궁, 지하세계가 있고, 호랑이, 토끼, 도깨비, 괴물이 말을 걸어오는 옛이야기는 여전히 아이들을 매료시킨다. 이처럼 옛이야기가 오랜 세월 동안 세대를 뛰어넘어 사랑받고 있는 것은 시공을 넘나드는 환상의 세계를 마음껏 여행하며 무한한 상상력을 펼치고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데에서 온다. * 옛이야기, 왜 원전이 중요한가? 원래 옛이야기는 입에서 입으로 구전되어 내려온 것으로, 들려주는 사람과 듣는 사람 그리고 시대에 따라 조금씩 변형되는 것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형 그대로의 모습을 찾는 것이 중요한 까닭은 무엇일까? 그것은 우리 민족이 겪어야 했던 특수한 역사적 상황에서 기인한다. 우리의 옛이야기는 일제강점기(1910년∼1940년)를 지나면서 의도적으로 조작되고 변형, 왜곡되었다. 그리고 원형에 관한 고민 없이 마구잡이로 개작되어 지금까지 읽혀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 옛이야기의 원형을 찾아내고 그것을 바탕으로 한 옛이야기를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작업은 필요한 일이라 생각된다. 작가 박영만은(1914∼1981) 가장 이른 시기에 전국 구석구석을 직접 찾아다니면서 우리 옛이야기의 원형을 듣고 채록하는 데에 힘썼다. 작가는 원 이야기의 생생함을 살리면서도 자신의 문장과 표현으로 잘 다듬었다. 그렇게 모은 75편의 옛이야기를 1940년에 한 권의 책으로 냈는데, 그것이 바로『조선전래동화집』이다. 사파리는 옛이야기의 원형에 가장 가깝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조선전래동화집』을 원전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옛이야기 그림책 『방방곡곡 구석구석 옛이야기』를 기획하였다. * 작품 설명 『난쟁이 범 사냥』은 난쟁이 아이가 ‘용기’와 ‘자신감’을 가지고 수천 마리 범을 사냥하는 통쾌한 이야기입니다. 난쟁이 아이가 범 사냥을 가겠다고 하자 부모님은 어이없어 하며 허락해 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난쟁이는 부모님을 설득하고, 사뭇 당당하게 범 사냥을 갑니다. 난쟁이는 산속을 헤매다 우연히 수천 마리 범들이 모여 잔치를 벌이는 것을 봅니다. 그러고는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당차게 그 한복판으로 달려가지요. 난쟁이는 왕범에게 잡아먹히지만, 왕범의 배 속에서 똥집과 간을 베어 먹습니다. 왕범은 배가 아픈 나머지 다른 범들을 모두 물어 죽이고 난리 법석을 떨다 자기도 꼴까닥 죽고 말지요. 콩알만 한 난쟁이가 수천 마리 범을 사냥할 수 있었던 것은 용기와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난쟁이는 비록 작고 약하지만 자신을 믿고 힘든 일에 당당하게 도전함으로써 부모님과 이웃 사람들에게 자신의 능력을 알릴 수 있었어요. 이처럼 용기와 자신감은 불가능한 일도 가능하게 합니다. 아이들은 그림책을 보며 주인공에게 자신의 감정을 불어넣음으로써 자기 자신과 동일시합니다. 빨리 커서 힘이 세지고 싶고, 자신의 힘을 과시하고 싶어 하는 아이들은 어느새 책 속의 난쟁이가 되어 수천 마리 범들 앞에서 당당히 소리칩니다. 그리고 마침내 왕범이 죽고 마을 사람들과 범 가죽을 나누며 범을 사냥한 것을 자랑할 때에는 마치 자신이 그 일을 해낸 것처럼 통쾌함을 느낍니다. 이 이야기는 겉모습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는 일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에 대해 알려 줍니다. 덩치 큰 왕범과 부하 범들은 작은 난쟁이를 만만히 여기고 놀리다가 큰 코를 다치고 맙니다. 우리 속담에 ‘작은 고추가 더 맵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은 몸집이 작은 사람이 재주가 뛰어나고 야무?다는 뜻이에요. 보잘것없어 보이는 사람일지라도 얕보거나 함부로 대해서는 안 된다는 의미이기도 하지요. 옛사람들은 이러한 교훈을 익살맞고도 낙천적인 정서를 담은 재미있는 이야기로 들려줍니다. 그림 작가는 화려한 색감과 재미있게 창조된 캐릭터로 이야기의 재미를 더합니다. 범들 앞에서 몽둥이를 들고 호령하는 난쟁이 모습이 앙증맞고, 덩치는 크지만 어리석은 범은 조선시대 민화 속 호랑이를 닮았습니다.
앤서니 브라운 책이 좋아 컬렉션 세트 (전3권)
웅진주니어 / 앤서니 브라운 지음, 공경희.홍연미 옮김 / 2017.10.26
27,000원 ⟶
24,300
(10% off)
웅진주니어
창작동화
앤서니 브라운 지음, 공경희.홍연미 옮김
최고의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대표작 3권을 보드북으로 구성했다. , , 에는 작가 특유의 스타일이 특히 생생하게 살아 있다. 군더더기 없는 문장과 흰 배경을 중심으로 한 단순한 그림은 상상의 여지를 더욱 넓혀 준다. 곳곳에 깨알처럼 숨어 있는 상징은 마치 인장과도 같아서, 누가 보아도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임을 알 수 있도록 돕는다. 글과 그림 사이에 적당한 긴장과 여백을 주어 상상력을 채울 공간을 마련해 주는 작업은 물론이다. ‘앤서니 브라운’이라는 이름은 이제 하나의 브랜드다. 수많은 책이 진열되어 있는 서점에서도 누구나 그의 책을 알아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작가의 이름만으로도 책을 구매하고, 작품성을 신뢰한다. 컬렉션에 포함된 책들은 모두 아이의 평범한 일상을 그리고 있지만, 역시나 ‘앤서니스럽’다. 간결하지만 완벽한 구성, 다양한 상징이 숨어 있어 꼼꼼하게 화면을 들여다보게 하는 그림 등 앤서니 브라운만의 스타일이 살아 있기 때문이다. 여느 일상도 다시 꼼꼼하게 들여다보게 하는 능력, 평범한 일상도 조금 더 특별하게 만드는 힘, 바로 앤서니 브라운의 문법이다.내가 좋아하는 것 난 책이 좋아요 기분을 말해 봐!그림책 파워 라이터 1위! 앤서니 브라운만의 문법 앤서니 브라운은 과연 최고의 그림책 작가다. 간결하면서도 심도 있는 메시지, 유머러스하면서도 질리지 않는 글, 기발한 상상력과 절묘한 상징으로 언제나 많은 주목을 받는다. 케이트 그린어웨이,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등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상이 그 작품성을 이미 검증했고, 출간하는 작품마다 어김 없이 베스트셀러의 반열에 오른다. 그림책 작가로서는 독보적으로 대중적인 인지도를 가지고 있으며, 책의 영역을 넘어 전시회와 뮤지컬 등 다양한 측면에서 그 캐릭터와 스토리가 소비된다. 명불허전 이 시대의 ‘파워 라이터’다. 에서도 역시 작가 특유의 스타일이 특히 생생하게 살아 있다. 군더더기 없는 문장과 흰 배경을 중심으로 한 단순한 그림은 상상의 여지를 더욱 넓혀 준다. 곳곳에 깨알처럼 숨어 있는 상징은 마치 인장과도 같아서, 누가 보아도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임을 알 수 있도록 돕는다. 글과 그림 사이에 적당한 긴장과 여백을 주어 상상력을 채울 공간을 마련해 주는 작업은 물론이다. ‘앤서니 브라운’이라는 이름은 이제 하나의 브랜드다. 수많은 책이 진열되어 있는 서점에서도 누구나 그의 책을 알아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작가의 이름만으로도 책을 구매하고, 작품성을 신뢰한다. 컬렉션에 포함된 책들은 모두 아이의 평범한 일상을 그리고 있지만, 역시나 ‘앤서니스럽’다. 간결하지만 완벽한 구성, 다양한 상징이 숨어 있어 꼼꼼하게 화면을 들여다보게 하는 그림 등 앤서니브라운만의 스타일이 살아 있기 때문이다. 여느 일상도 다시 꼼꼼하게 들여다보게 하는 능력, 평범한 일상도 조금 더 특별하게 만드는 힘, 바로 앤서니 브라운의 문법이다. 가장 아이스러운, 그래서 가장 사랑스러운 그림책 에는 특별하게 두드러지는 서사가 없다. 눈에 보이는 위기나 갈등도 없고, 사건이나 결말도 없다. 주인공 침팬지의 유쾌한 목소리만이 담겨 있을 뿐이다. 재미있는 것은 침팬지의 이름 또한 없다는 사실이다. 이미 유명 캐릭터로 자리 잡은 ‘윌리‘와 달리, 이번 그림책들에 등장하는 침팬지에게는 별 다른 이름이 부여되지 않았다. 그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조곤조곤 전해 줄 뿐이다. 덕분에 아이들은 손쉽게 자신의 이름을 침팬지에 투영시킬 수 있다. 세 권의 그림책은 단순하고 반복적인 구성을 통해 아이들이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상황과 감정을 완벽하게 담아낸다. 먼저 에서는 그림 그리기, 장난감 가지고 놀기, 모래성 쌓기 등 영아들이 실제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를 소개한다. 에서는 ‘책’에 주목하여 영아가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책의 특성과 소재를 이야기 하고, 에서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영아가 언제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감정을 그려 낸다. 사실 아이의 언어가 그렇다. 완벽한 ‘기-승-전-결’도 없고, 그렇게 크게 주목할 만한 사건을 다루지도 않는다. 하지만 아이들은 어른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듣지 못하는 것을 듣는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도 물론 그럴 것이다. 앤서니 브라운은 아이의 언어를 통해, 가장 아이스러운 서사를 만들어 낸다. 그래서 더욱 사랑스럽고 천진하게 느껴지는 그림책이다. 그림 곳곳에 숨은 재미가 가득! 앤서니 브라운의 숨은 상상력 찾기 다양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앤서니 브라운이 늘 언급하는 것이 있다. 바로 ‘셰이프 게임(Shape Game)’이다. 누군가 종이 위에 아무렇게나 모양 하나를 그리면, 다음 사람이 그 모양을 마음대로 이어 그려 원하는 그림을 완성하는 놀이다. 이 놀이에는 ‘상상력에 대한 믿음’이 수반될 수 밖에 없다. 정해진 틀과 규칙이 없는 상태에서 내가 의미 없는 그림을 그려도 내 뒤의 누군가가 상상력을 발휘해 그림을 이어 그릴 수 있으리라는 믿음 말이다. 앤서니 브라운은 언제 어디서나 이 게임을 추천한다. 무한대로 이어지는 아이의 상상력을 존중하고 기꺼이 응원하려는 작가의 가치관이 돋보이는 지점이다. 모두의 상상력에 대한 신뢰는 그의 작품에서도 나타난다. 상상력을 발휘할 독자를 위해 그림 곳곳에 다양한 상징과 코드를 숨겨 두는 것이다. 그러나 이를 하나의 의무로 강요하지는 않는다. 대신 특유의 유머와 재치, 부담스럽지 않은 간결한 문장으로 놀이를 유도한다. 덕분에 아이는 아이대로, 어른은 어른대로 자유롭게 그림을 해석하고 상징의 의미를 찾아낼 수 있다. 그 과정 자체가 하나의 놀이로 진행되는 것이다. 를 살펴 보자. 이 책에서도 역시 작가는 말을 아낀다. 이때 독자가 해야 할 일은 그림을 살피는 것이다. 문장은 단순히 ‘전래 동화책’을 좋아한다고 말하지만, 빨간 망토를 입은 침팬지와 늑대의 모습을 한 그림자가 어떤 책인지 부가 설명을 더한다. 에서는 감정에 따라 침팬지의 크기가 달라진다. 아주 가까워지기도 하고, 저 멀리 멀어지기도 한다. 원색의 배경이 강렬하게 등장하기도 하고, 하얀 여백 속에 홀로 덩그러니 남겨 지기도 한다. 그림의 의미를 해석하는 것은 물론 독자의 몫이다. 의 책장마다 등장하는 사각형의 프레임에는 관련 주제에 대한 단서가 작은 그림으로 그려져 있다. 자전거를 타는 침팬지의 그림 프레임에는 자전거 바퀴가, 잠자리에서 이야기를 듣는 그림의 프레임에는 달이 그려져 있는 식이다. 책을 읽는 독자는 앤서니 브라운이 제공하는 숨은 그림 찾기를 통해 더욱 풍부한 독서 경험을 하게 된다. 작가의 응원에 힘 입어 잠재되어 있던 상상력과 창의력을 꺼내 볼 수 있음을 물론이다.
신나는 미로 찾기
은하수미디어 / 은하수미디어 편집부 지음 / 2017.07.20
7,500원 ⟶
6,750
(10% off)
은하수미디어
유아놀이책
은하수미디어 편집부 지음
미로 찾기는 종합적인 사고력을 향상시켜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데 도움을 주는 두뇌 계발 놀이이다. 선 긋기를 하며 자연스럽게 눈과 손의 협응력을 기를 수 있고, 손의 활발한 활동을 도와 아이들의 두뇌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 또 바른 길을 찾으면서 집중력과 판단력을, 그림 속 인물과 동물들의 표정을 보고 이야기를 상상하면서 추리력과 상상력을 기를 수 있다. <신나는 미로 찾기>에는 신데렐라가 무도회에 갈 수 있게 도와주는 요정 할머니와 마녀에게 진주를 주고 다리를 얻은 인어 공주, 요술 램프를 찾으러 모험을 떠나는 알라딘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신데렐라와 인어 공주, 알라딘은 동화를 완성할 수 있을까? 52가지 이야기를 읽으면서 재미있고 즐겁게 미로를 찾고, 다양한 종류의 미로를 찾으면서 문제 해결력을 기를 수 있다.얼음 위를 걸어요 네버랜드로 가요 두꺼비와 개구리의 데이트 엄마 닭과 병아리들 신데렐라의 호박 마차 인디언을 피해 도시에 가요 장난감이 뒤죽박죽 눈길을 달려요 피노키오와 제페토 할아버지 우주 전쟁 애플파이를 먹어요 인어 공주의 다리 아픈 동물을 고치러 가요 상어가 있어요! 덜컹덜컹 마른 풀을 옮겨요 유물을 찾으러 가요 빽빽한 정글 백설 공주와 일곱 난쟁이 바다 위로 올라가요 엄마 오리와 아기 오리 산타 할아버지의 선물 담쟁이덩굴을 지나가요 정글로 돌아가요 미로 섬을 탈출해요! 보물을 찾아요 잠자는 숲속의 공주 이사를 해요 빨간 모자의 심부름 우리 결혼해요! 요리를 해요 여왕님의 배와 해적선 꼬마 인디언의 티피 아기 돼지 삼 형제의 집 소중한 조각칼 아틀란티스를 찾아요! 불이 났어요! 나무 위의 뱀 알라딘의 모험 하늘 높이 날아요 모래바람이 불어요 반지를 찾아요 공주님을 구해요 헨젤과 그레텔의 모험 학교에 가요 지구로 돌아가요 자전거 대회 라푼젤의 머리카락 산에 올라가요 우주선을 타러 가요 마을이 위험해요! 마트에서 물건을 사요 장화 신은 고양이의 선물▶‘신나는, 재미있는 미로 찾기’ 시리즈 소개 우리 아이의 창의력을 키워 주는 학습 길잡이! 미로 찾기는 종합적인 사고력을 향상시켜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데 도움을 주는 두뇌 계발 놀이예요. 선 긋기를 하며 자연스럽게 눈과 손의 협응력을 기를 수 있고, 손의 활발한 활동을 도와 아이들의 두뇌 발달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 바른 길을 찾으면서 집중력과 판단력을, 그림 속 인물과 동물들의 표정을 보고 이야기를 상상하면서 추리력과 상상력을 기를 수 있어요. 미로 속에 숨겨진 출구를 찾으면서 성취감과 자신감을 기르고,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며 문제 해결력을 키워 보세요! ▶<신나는 미로 찾기> 신간 소개 명작 동화 속 주인공들, 귀여운 동물 친구들과 미로 나라로 여행을 떠나요! 피터팬과 함께 후크 선장을 피해 네버랜드를 찾고, 아기 돼지 삼 형제, 피노키오와 꼬불꼬불 복잡한 미로 나라로 여행을 떠나요! <신나는 미로 찾기>에는 신데렐라가 무도회에 갈 수 있게 도와주는 요정 할머니와 마녀에게 진주를 주고 다리를 얻은 인어 공주, 요술 램프를 찾으러 모험을 떠나는 알라딘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신데렐라와 인어 공주, 알라딘은 동화를 완성할 수 있을까요? 미로를 찾아 명작 동화 속 주인공들이 무도회에 가고, 왕자님을 만나고, 요술 램프를 찾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52가지 이야기를 읽으면서 재미있고 즐겁게 미로를 찾고, 다양한 종류의 미로를 찾으면서 문제 해결력을 기를 수 있어요. 알록달록 예쁜 미로로 놀이와 학습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책을 만나 보세요. ▶ 대상 독자 -미로 찾기 놀이를 좋아하는 아이 -스스로 주도하는 놀이를 좋아하는 아이 -섬세한 활동을 좋아하는 아이 -아이의 집중력, 상상력과 논리적 사고력을 키워 주고 싶은 부모님
똑똑하게 당근 쓰는 토끼 이야기
웅진주니어 / 신더스 매클라우드 (지은이), 공경희 (옮긴이) / 2019.10.23
12,000원 ⟶
10,800
(10% off)
웅진주니어
창작동화
신더스 매클라우드 (지은이), 공경희 (옮긴이)
화폐의 가치와 현명한 소비, 저축 등에 대한 경제 지식을 버니랜드의 토끼 친구들을 통해 셈을 잘 알지 못하는 유아 시기부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똑똑똑 경제 그림책' 시리즈 2권. '똑똑하게 당근 쓰는 토끼 이야기'는 용돈과 물건의 가치, 사고 싶은 것과 살 수 있는 것에 대한 논리적인 사고를 할 수 있게 도움으로써 계획적인 소비를 경험할 수 있게 돕는 그림책이다.토끼 친구들과 함께 배우는 당근 경제 이야기 토끼 친구들이 모여 사는 버니랜드에서는 당근이 돈입니다. 토끼 친구들은 당근을 모아 갖고 싶은 것들을 사려 하지만, 생각과는 다르게 당근이 있다 해도 마음대로 물건을 살 수 있는 게 아니라는 현실에 마주하게 됩니다. [똑똑똑 경제 그림책] 시리즈는 화폐의 가치와 현명한 소비, 저축 등에 대한 경제 지식을 버니랜드의 토끼 친구들을 통해 셈을 잘 알지 못하는 유아 시기부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돈이라는 직접적인 단어 대신 당근을 사용해 친숙하고 즐겁게 경제 개념을 접할 수 있게 합니다. 생활 속에서 경제를 발견하게 돕는 그림책 버니랜드의 토끼 친구들은 어린이들의 모습을 꼭 닮았습니다.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는 재주꾼 버니는 유명한 가수가 되는 꿈을 꿉니다. 하지만 꿈이 하룻밤 사이에 이뤄지는 게 아니라 꾸준한 계획과 실천의 과정이 필요하다는 걸 배우지요. 뭐든 열심인 소니는 갖고 싶은 게 참 많은 토끼 친구입니다. 하지만 소니도 갖고 싶은 걸 모두 살 수 없고, 선택을 해야 한다는 걸 알게 되지요. 다섯 동생들을 돌보느라 지친 허니는 혼자 살 집을 갖고 싶어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저축이 필요하다는 것을 배웁니다. 토끼 친구들이 마주한 현실은 어린이들이 한 번쯤 경험해 봤을 상황들입니다. [똑똑똑 경제 그림책]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경험해 봤을 실제 생활 속 테마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경제 개념에 발 디딜 수 있게 돕습니다. 소니, 너의 선택을 존중해! 용돈으로 일주일에 당근 세 개를 받는 소니는 사고 싶은 물건이 많아 고민입니다. 장난감 로켓도, 스카이콩콩도, 장난감 성도, 모두 소니에게는 필요한 물건일 것만 같아요. 게다가 가지고 있는 당근이 세 개이고, 갖고 싶은 물건도 세 개인데, 왜 다 살 수 없고 선택을 해야 하는 걸까요? 소니는 갖고 싶은 물건들의 가격이 다 다르다는 사실과 갖고 있는 당근으로 살 수 있는, 소니에게 꼭 필요한 물건을 선택해야 한다는 걸 배웁니다. [똑똑하게 당근 쓰는 토끼 이야기]는 용돈과 물건의 가치, 사고 싶은 것과 살 수 있는 것에 대한 논리적인 사고를 할 수 있게 도움으로써 계획적인 소비를 경험할 수 있게 돕는 그림책입니다.
가랑잎 대소동
보물창고 / 조너선 에메트 글, 캐롤라인 제인 처치 그림, 신형건 옮김 / 2011.10.10
13,500원 ⟶
12,150
(10% off)
보물창고
창작동화
조너선 에메트 글, 캐롤라인 제인 처치 그림, 신형건 옮김
의 그림 작가 캐롤라인 제인 처치의 새로운 그림책. 청설모 남매 쭈르와 쪼르가 가랑잎이 떨어지는 떡갈나무 아래서 벌이는 유쾌한 소동을 그린 이 그림책은 작가의 그림이 지닌 매력, 사랑스러운 그림체가 유감없이 드러난다. 특히 배경과 캐릭터, 사물들의 그림을 오려 붙여 입체적으로 표현하는 콜라주 기법을 활용해 더욱 눈길을 끈다. 덕분에 떡갈나무의 웅장함과 팔랑팔랑 떨어지는 가랑잎의 움직임, 우스꽝스러우면서도 역동적인 청설모 남매의 동작들이 더욱 생동감 넘치게 그려지고 있으며 대자연의 정취가 때로는 화려하게, 때로는 서정적으로 표현되어 시각적 즐거움을 한껏 만끽할 수 있다. 보물창고 자연그림책 시리즈 7권. 청설모 쭈르는 가을이 되자 놀라운 광경을 목격한다. 그것은 청설모 가족의 보금자리인 떡갈나무에서 가랑잎이 우수수 떨어지는 모습이었다. 놀란 쭈르는 동생 쪼르의 도움을 받아 가랑잎들을 떡갈나무에 다시 달아 주려고 하지만 잘되지 않았다. 이때 엄마 청설모가 가랑잎을 떨어뜨리는 떡갈나무의 비밀을 알려 주는데….『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의 캐롤라인 제인 처치가 보내온 ‘가을 편지’ 출간 이후 각종 인터넷 서점에서 4년 연속으로 그림책 부문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으며 현재는 우리 아이의 얼굴 사진을 활용하여 책의 주인공으로 만들어 주는 ‘포토북’ 서비스를 통해 멀티 콘텐츠의 핵심으로 자리잡은 아기그림책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수많은 부모와 아이들이 이 그림책의 인기 비결 중 하나로 캐롤라인 제인 처치의 그림을 꼽는다. 그녀는 따스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배경과 익살스럽고 정감 넘치는 캐릭터를 표현하는 데 독보적인 재능을 발휘하는데,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팬을 보유하며 가장 사랑받는 그림책 작가 중의 한 사람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보물창고에서 출간된 그녀의 새로운 그림책 『가랑잎 대소동』은 캐롤라인 제인 처치가 왜 최고의 그림책 작가 중 한 사람인지를 여실히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다. 청설모 남매 쭈르와 쪼르가 가랑잎이 떨어지는 떡갈나무 아래서 벌이는 유쾌한 소동을 그린 이 그림책에는 작가의 그림이 지닌 매력, 사랑스러운 그림체가 유감없이 드러난다. 특히 『가랑잎 대소동』에서는 배경과 캐릭터, 사물들의 그림을 오려 붙여 입체적으로 표현하는 콜라주 기법이 활용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덕분에 떡갈나무의 웅장함과 팔랑팔랑 떨어지는 가랑잎의 움직임, 우스꽝스러우면서도 역동적인 청설모 남매의 동작들이 더욱 생동감 넘치게 그려지고 있으며 대자연의 정취가 때로는 화려하게, 때로는 서정적으로 표현되어 시각적 즐거움을 한껏 만끽할 수 있다. 이 그림책은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의 작가 처치가 노을빛 가랑잎에 곧 다가올 가을 소식을 곱게 적어 보내온 ‘가을 편지’라 할 만하다. 캐롤라인 제인 처치의 그림에 흠뻑 빠져 하루 종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를 외치는 우리 아이와 그녀의 매력적인 그림이 담긴 또 다른 그림책을 손꼽아 기다렸던 우리 부모들에게 『가랑잎 대소동』은 충분한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다. 더불어 떡갈나무와 가랑잎, 청설모와 석양처럼 자연의 정경이 얼마나 신비하고 아름다운지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떨어진 가랑잎을 나무에 다시 붙일 순 없을까요? - 계절의 순환, 그 자연의 신비를 밝히는 청설모 남매의 유쾌한 소동 가을을 맞아 나무가 나뭇잎을 떨어뜨리기 시작하면 다양한 분위기가 연출된다. 알록달록 단풍이 마냥 신 나고 즐거운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온몸을 휘감는 찬바람에 외로움과 쓸쓸함을 더해 가는 이도 있다. 하지만 떡갈나무가 보금자리인 청설모 남매 쭈르와 쪼르에게는 마른하늘의 날벼락과도 같은 재앙이었다. 나무의 생명이 다해 가랑잎이 떨어지는 것으로 오해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엄마 청설모가 계절의 변화에 얽힌 비밀을 들려주면서 비로소 오해는 풀리고 청설모 남매는 벅찬 마음으로 새로운 계절을 맞이할 준비를 한다. 아이들이 자연을 그대로 느끼고 사랑할 수 있도록 풍부한 감성을 선사하는 '자연그림책 보물창고' 시리즈의 일곱 번째 그림책인 『가랑잎 대소동』은 ‘가을이 되면 왜 나무는 나뭇잎을 떨어뜨릴까? 그 나뭇잎을 다시 붙이면 안 될까?’하는 천진난만한 물음에 해답을 주고 있다. 하지만 그것은 계절의 변화와 나무의 생존법에 대해 과학적으로 해석하는 딱딱한 풀이가 아니다. 아이들은 쭈르와 쪼르의 유쾌한 소동을 지켜보면서, 마치 해가 뜨고 지는 것처럼 나무도 잎을 매달고 떨어뜨리는 순환의 주기를 가지고 있다는 자연의 신비함을 자연스레 깨닫게 되는 것이다. 청설모 남매 쭈르, 쪼르와는 달리 우리 아이들은 집 근처에서 석양빛으로 물든 단풍도, 떨어지는 가랑잎도, 부지런히 나무를 오르내리는 청설모도 만나 보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한 손에는 『가랑잎 대소동』을 들고, 다른 한 손에는 아이의 손을 잡고 가까운 산이나 공원을 찾는 것은 어떨까? 폭신하게 쌓인 낙엽 위에 아이와 나란히 앉아 그림책을 함께 읽고 단풍과 청설모, 지는 태양을 바라보면 이보다 더 훌륭한 현장 학습은 없을 것이다. 숲 속에서 서늘한 바람이 불어와 키 큰 풀들을 살살 간질이고나무들을 산들산들 흔들었어요.여름은 가고 가을이 온 거예요.청설모 쭈르는 집 밖으로 머리를 삐죽 내밀고 공기를 들이마시며 코를 큼큼거렸어요.‘무언가 달라졌어!’쭈르는 문득 그런 생각이 들어서그 무언가를 알아내려고 훌쩍 뛰어나왔어요.
(논술 사고력을 키우는 반전 동화) 어른이 되는 샘물 : 젊어지는 샘물의 반전 동화
글뿌리 / 글깨비 글 / 200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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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뿌리
창작동화
글깨비 글
자녀 교육에 좋기로는, 아이와 함께 동화책을 읽는 일만한 게 드물 거라는 생각들 많이 하죠? 그런데 여기에는 두 가지 문제가 놓입니다. 하나는 동화의 질, 다른 하나는 함께 동화를 읽는 어른과 아이의 대화 내용입니다. 아이들이 수준 높은 다양한 동화를 읽으며 질문하고 답하는 동안 자연스레 넉넉한 상상력, 발랄한 창의력, 그리고 공부하고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식과 지혜를 얻게 되면 참 좋겠지요? 반전동화라는 독창적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를 그런 책의 목록에 보탭니다.
내가 어른이 되면 말이야
해솔 / 게턴 도레뮤스 글.그림, 강효숙 옮김 / 200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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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솔
창작동화
게턴 도레뮤스 글.그림, 강효숙 옮김
책은 "내가 어른이 된다면"으로 시작하는, 구스타브가 꾸는 꿈을 이야기한다. 빨리 갈 수 있는 기계를 발명하고 싶고, 수염을 예쁘게 깎아주고 다듬어주는 면도기도 만들고 싶고, 아이들만 걸어다닐 수 있는 작은 길도 만들고 싶고, 하늘이든 땅 속이든 가고 싶은 곳 어디든지 여행할 수 있는 기계도 발명하고 싶다. 어른이 되는 상상을 펼치는 사이 구스타브는 그만 지각을 하고 만다. 그리고 말한다. "내가 어린이 되면, 그러면 말이야, 조금만 더 빨리 다니는 게 좋겠어." 책은 또래 아이가 품고 있는 어른에 대한 환상을 담았다. 펜으로 그린 그림이 복잡한 듯 독특한 그림책.
신데렐라
꿈꾸는달팽이(꿈달) / 디즈니 (지은이) /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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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달팽이(꿈달)
창작동화
디즈니 (지은이)
0학년 과학교과서 날씨
동아사이언스 / 과학동아 기획, 4차원 글, 민경미 그림 / 2007.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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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사이언스
자연,과학
과학동아 기획, 4차원 글, 민경미 그림
초등학생들에게 \'Why 시리즈가 있다면, 입학 전 아이들에겐 \'0학년 과학교과서’가 어떨까. 학교가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기초 과학을 쉬운 그림으로 풀어놓은 이 시리즈는, 재미난 이야기로 꾸며져 있어 아이들에게 상상력을 길러주고, 반복적으로 읽음으로써 자연스럽게 기초 과학이 머릿속으로 쏙쏙 스며들게 구성되어 있다.1. 태양이 날씨를 변하게 해요 2. 공기는 지구를 감싸고 있어요 3. 공기가 우리를 누르고 있어요 4. 고기압에 둘러싸이면 날씨가 맑아져요 5. 바람은 공기덩어리가 움직이는 거예요 6. 계절따라 다른 바람이 불어요 7. 태풍은 열대지방의 바다에서 생겨요 8. 구름은 공기 속의 수증기가 뭉쳐진 거예요 9. 구름 속의 전기가 천둥과 번개를 만들어요 10. 비는 물방울이 모여서 떨어지는 거예요 11. 소나기가 움직이면서 내려요 12. 무지개는 소나기가 지나고 나서 나타나요 13. 날씨에 따라 눈의 모양이 달라요 14. 우박은 얼음알갱이에 물방울이 붙은 거예요 15. 우리나라에는 사계절이 있어요 16. 나라마다 기후가 달라요 17. 지구의 온도가 높아지고 있어요 18. 우리도 기상이변을 막을 수 있어요 ■ 총정리 / 부모님의 체크 포인트■ “곧 학교 들어가는데 어떡하지?”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갈 때가 되면 부모님은 왠지 두려워집니다. 우리 아이를 제대로 준비시켜 놓지 못한 것 같아서입니다. 하지만 너무 초조해하지 마세요. 부모님들의 지나친 걱정 때문에 아이들이 학교도 들어가기 전에 주눅이 들고, 학교에 대해 나쁜 선입관을 가질 수 있으니까요. 학교는 준비된 아이들이 모이는 곳이 아니라 아이들을 공부시키는 곳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렇다고 아무런 준비도 하지 말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학교 가기 전에 꼭 알아두어야 하는 것은 미리 미리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아이들은 자신감이 생기고 학교생활을 더욱 즐겁고 신나게 할 수 있답니다. ■ 왜‘0학년’일까요? “학교 들어가기 전에 한글만 깨치면 돼!\" “공부는 학교 가서 하면 돼!” …라고 생각하시는 부모님이 계시다면 큰 오산입니다. 입학하기 전 많은 아이들이 충분한 학습과 체계적인 준비를 하는 게 요즘 추세입니다. 그런 준비된 아이들이 선생님의 설명을 더 잘 알아듣고 발표도 잘하고 자신감 있게 학교생활을 합니다. 그래서 초등학교 1학년이 되기 전 ‘0학년’이 중요한 것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과 유치원 사이의 모호하고 불안한 경계에 0학년이 있습니다. 이 0학년 과정을 잘 준비해야 1학년 학교생활이 단단해집니다. ■ 학교가기 전에 꼭! 0학년 과학교과서! 부모님들은 책의 내용이나 책 읽는 방법을 고려하기보다 아이들이 아무책이나 많이 읽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학교 가기 전 아이들(6, 7세)에게 읽어주시는 책들의 대부분이 동화나 그림책입니다. 문학적 상상력을 키워주는데 더 없이 좋지만 책을 편식하게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음식을 골고루 먹어서 여러 영양분을 얻듯 책도 골고루 다양하게 읽어야 합니다. 특히 주변에서 일어나는 자연현상들을 정확하게 설명하고 이해시켜 주는 기초 과학책은 부모님이 꼭 챙겨 주어야할 필독서입니다.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 아이들에게 기초 과학을 차근차근 가르쳐야 아이들이 세상을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눈이 생깁니다. ‘0학년 과학교과서’는 학교가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기초 과학을 쉬운 그림체로 풀었습니다. 재미난 이야기로 꾸며져 있어 아이들이 책을 좋아하게 만들고, 반복적으로 읽음으로써 자연스럽게 기초 과학이 머릿속으로 쏙쏙 스며들게 만들었습니다. 각권 72페이지, 20개 구성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유아물과 초등물의 중간 형태로서 유아기에 얻었던 지식을 정리하게 해주고, 학교 가기 전에 초등학교 교과내용을 가볍게 접함으로써 학교생활을 미리 경험하게 해주는 동시에 학교 공부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도록 만들었습니다. 재미있는 그림은 아이들에게 상상력을 길러주고, 그 속에 녹아있는 학습은 과학적 사고력을 자연스럽게 길러줍니다.
내 동생 달로 보내 버려!
와이즈아이 / 로비 해리스 글, 마이클 엠벌리 그림, 김향금 역 / 200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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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아이
창작동화
로비 해리스 글, 마이클 엠벌리 그림, 김향금 역
이 책의 주인공은 동생이 태어난 상황과 맞닥뜨리는 4살짜리 사내아이입니다. 꼬마 형은 동생이 생기고 나니 엄청 귀찮은 일 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물건을 동생이랑 함께 써야하고, 먹을 것도 같이 먹어야 하고, 할머니 무릎도 양보해야 하니까요. 참다못한 꼬마 형은 바락 소리를 지릅니다. \"당장 해리를 달로 보내 버려!\" 하지만 귀찮기만 했던 동생이 정말로 사라지자 주인공은 동생에 대한 걱정에 달로 찾아갑니다. 투덜투덜하던 꼬마 형의 마음속에 어느 새 갓난쟁이 동생에 대한 애정이 생겨난 것이지요? 이렇게 동생에 대한 갈등과 해결에 초점을 맞춰 형제 관계를 사랑스럽게 때론 코믹하게 담고 있는 이 책은 부모들에게 아직은 어린아이일 뿐인 4살 아이가 동생을 맞은 복잡한 심경을 헤아릴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입니다. 또한 아이들에게는 저만 겪는 일은 아니구나 하는 동지 의식을 느끼게 하여 책 속의 주인공처럼 동생과의 갈등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북돋워 줄 것입니다. 책 전반에 걸쳐 꼬마 형의 시선에서 풀어내어 아이들 마음을 꼭 짚어 주는 발랄한 글과 주인공의 복잡한 심경을 얼굴 표정에 그대로 담은 재미있는 그림 또한 이 책이 주는 따뜻한 즐거움입니다.갓난쟁이 동생이 생긴 꼬마 형의 갈등과 해결! 내 동생이 없어졌으면 좋겠어! 아무도 꼬마 형한테 동생이 생기면 모든 게 달라질 거라고 이야기해주지 않았어요. 매일 토해대는 동생, 어휴 시큼털털한 냄새!, 물건을 점령하는 동생, 내 고릴라 인형 내놔!, 밤마다 울어대는 동생, 제발 잠 좀 자자고... 이러니 꼬마 형이 동생한테 진절머리를 칠 만하죠. 꼬마 형은 동생을 당장 달나라로 보내 버려서 모든 걸 동생이 생기기 전으로 돌려놓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동생이랑 같이 지내면서, 동생이 생기면 성가신 일만 엄청 벌어지는 게 아니라, 새콤달콤 재미난 일도 생기고, 형아의 맘 속에 끈끈한 형제애도 생긴다는 걸 알게 되지요. 베스트셀러 팀인 작가 로비 해리스와 일러스트레이터 마이클 엠벌리가 또 한번 아이들의 세계를 밝고 생생하게 표현했습니다.
봄봄 딸기
JEI재능교육(재능출판) / 김지안 (지은이) / 201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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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I재능교육(재능출판)
창작동화
김지안 (지은이)
사계절 소풍 그림책 ‘봄’ 편. 사랑스러운 토끼들의 딸기밭 소풍 이야기다. 에는 사랑스러운 일곱 토끼 친구들이 등장한다. 토끼 친구들은 생김새 뿐 아니라 옷차림, 행동 등 모두 저마다의 특색이 있는데, 이렇게 개성 넘치는 친구들이지만 새로운 일, 힘을 모아야 할 일이 생기면 우르르 몰려 함께 해낸다. 마치 놀이하듯 즐겁게 말이다. 또한 에는 멋진 멜빵 바지의 토끼 할아버지도 등장한다. 할아버지의 기침 소리를 들은 어린 토끼들은 넘치는 자신감으로 ‘걱정 마세요!’를 외치며 딸기밭으로 달려간다. 서툴지만 열심히 하는 어린 토끼들을 할아버지는 미소를 지으며 조용히 지켜본다. 그리고 꼭 필요한 도움을 준다. 마치 어린이의 성장을 배려하고 지원하는 어른의 모습을 그려낸 듯하다. 이처럼 에서는 어린 토끼들의 우정과 함께 세대간 따뜻한 소통도 함께 담고 있다.살랑살랑 따뜻한 바람 부는 봄날 일곱 토끼들과 신나는 딸기밭으로 소풍 가요! 봄 소풍을 즐기는 일곱 토끼들, 요란한 재채기 소리를 따라가 보니, 딸기밭 할아버지예요! 토끼들은 몸이 아픈 할아버지를 도와 바구니 넘치게 딸기를 땄어요. 그런데 이를 어쩌죠? 딸기 바구니가 꼼짝하질 않아요! 토끼들은 딸기를 어떻게 창고로 옮길 수 있을까요? 《감귤 기차》로 따뜻한 겨울 판타지를 선물한 김지안 작가가 한층 귀여운 주인공과 유쾌한 이야기로 찾아왔습니다. 바로, 사계절 소풍 시리즈로 그중 ‘봄’편인 《봄봄 딸기》는 사랑스러운 토끼들의 딸기밭 소풍 이야기입니다. 계절마다 귀여운 동물 친구들과 신나는 소풍을 떠나 보세요! 우아, 봄이다! 오늘은 딸기밭으로 소풍 가는 날! 새콤달콤 봄바람, 즐거운 봄 소풍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어오는 따스한 봄날. 바로 누구나 나들이를 떠나고 싶은 때이지요. 일곱 마리 토끼들도 즐거운 봄 소풍에 나섭니다. 푸른 언덕 위에서 책도 보고, 나비도 쫓고 한가롭게 소풍을 즐기다가 갑작스런 소리에 귀를 쫑긋합니다. 바로 딸기 농장 할아버지의 재채기 소리였어요. 아무래도 감기에 걸린 할아버지 혼자 딸기를 따긴 무리라 생각한 토끼 친구들. 할아버지를 돕기 위해 딸기밭으로 신나게 총출동합니다. “딸기! 딸기! 딸기!” 그런데 딸기 풍년이라 좋아하던 토끼들에게 갑자기 문제가 생기더니 계속 이어지는 반전들! 아기자기 따뜻한 이야기 속 유쾌한 사건들이 보는 내내 웃음짓게 하는 즐거운 그림책입니다. 와글와글 토끼들과 할아버지 《봄봄 딸기》에는 사랑스러운 일곱 토끼 친구들이 등장합니다. 토끼 친구들은 생김새 뿐 아니라 옷차림, 행동 등 모두 저마다의 특색이 있는데, 이렇게 개성 넘치는 친구들이지만 새로운 일, 힘을 모아야 할 일이 생기면 우르르 몰려 함께 해냅니다. 마치 놀이하듯 즐겁게 말이지요. 또한 《봄봄 딸기》에는 멋진 멜빵 바지의 토끼 할아버지도 등장합니다. 할아버지의 기침 소리를 들은 어린 토끼들은 넘치는 자신감으로 ‘걱정 마세요!’를 외치며 딸기밭으로 달려가지요. 서툴지만 열심히 하는 어린 토끼들을 할아버지는 미소를 지으며 조용히 지켜봅니다. 그리고 꼭 필요한 도움을 주지요. 마치 어린이의 성장을 배려하고 지원하는 어른의 모습을 그려낸 듯합니다. 이처럼 《봄봄 딸기》에서는 어린 토끼들의 우정과 함께 세대간 따뜻한 소통도 함께 담고 있습니다.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귀여운 판타지 《봄봄 딸기》의 매력은 어린이들의 상상, 아니 그 이상의 것을 재미나게 그려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자기 키보다도 더 큰 바구니에 가득 담긴 달콤한 딸기, 풍선을 달고 하늘로 붕붕 떠오른 바구니, 폭포처럼 쏟아지는 딸기잼, 푹 파묻힐 만큼 거대한 식빵… 이러한 것들을 보며 아이들은 마치 자신이 경험하는 듯 즐거움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저마다 종알종알 떠드는 토끼들의 대사를 들으면 눈앞에 토끼 친구들이 있는 듯한 생생함도 더해 마치 자신도 함께 소풍을 떠난 기분이 들지요. 밝고 순수한 우리 어린이들을 꼭 닮은 일곱 토끼들. 사랑스런 토끼들이 벌이는 유쾌하고 따뜻한 작은 소동이 가득한 《봄봄 딸기》! 보는 사람 모두에게 행복을 안기는 사랑스러운 그림책입니다.
산타클로스는 할머니
나무생각 / 사노 요코 지음, 이영미 옮김 / 200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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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생각
창작동화
사노 요코 지음, 이영미 옮김
주위의 걱정에도 할머니가 산타클로스에 지원하는 이유, 낯설고 힘든 일을 극복해 내는 힘, 또 아이들의 마음을 잘 읽어내는 능력은 바로 손녀에 대한 할머니의 사랑이었음을 깨닫게 하는, 안타까우면서도 따뜻한 이야기를 그린 동화책이다. 크리스마스 이브, 하나님이 산타클로스를 모집한다. 그런데 꼭 산타클로스가 되고 싶다는 할머니가 나타나서 하나님을 조른다. 산타클로스 할머니? 할머니의 열정에 하나님은 승낙하지만, 잘 해낼 수 있을지 불안하기만 하다. 과연 할머니는 선물을 나눠주는 일을 잘 해낼 수 있을까?《100만 번 산 고양이》의 작가 사노 요코의 독특한 크리스마스 이야기! 삶의 지혜와 철학적인 메시지들이 강하게 녹아 있어 어른들이 더 좋아하는 작가 사노 요코의 크리스마스 그림책이 나왔습니다. 이 책은 2007년에 나온 개정판으로, 이번에도 어김없이 사노 요코의 독특한 상상력이 개성 있는 캐릭터와 따뜻한 수채화로 표현되었습니다. 주위의 걱정에도 할머니가 산타클로스에 지원하는 이유, 낯설고 힘든 일을 극복해 내는 힘, 또 아이들의 마음을 잘 읽어내는 능력은 바로 손녀에 대한 할머니의 사랑이었음을 깨닫게 하는, 안타까우면서도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크리스마스 이브, 하나님이 산타클로스를 모집합니다. 그런데 꼭 산타클로스가 되고 싶다는 할머니가 나타나서 하나님을 조릅니다. 산타클로스 할머니? 할머니의 열정에 하나님은 승낙하지만, 과연 잘 해낼 수 있을지 불안하기만 합니다…….하나님은 할머니를 보고 깜짝 놀라며 말했습니다."뭔가 잘 못 안 것 같은데, 나는 산타클로스를 구하고 있어요.""물론 산타클로스인 줄 알고 왔습니다."할머니는 큰 소리로 대답했습니다."하나님이 말씀하시지 않았던가요? 사람은 모두 평등하다고.꼭 남자만 산타클로스가 되란 법은 없잖아요."p6
(지능을 높여 주는 스티커 놀이방 7) 숫자 공부
다섯수레 / 다섯수레편집부 펴냄 / 1999.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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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수레
유아놀이책
다섯수레편집부 펴냄
80여 개의 스티커로 \'몇 개일까요?\', \'같은 모양 세어 보기\', \'없어진 구슬 찾기\'를 하면서 숫자와 셈하기를 배운다. 아이의 지능 발달은 주로 놀이 속에서 이루어진다. 각 사물에 대한 호기심과 함께 그 명칭과 특징을 놀면서 하나씩 배워 가는 것이다. 스티커 놀이방은 아이의 학습능력을 스티커로 놀면서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게 하고 있다. 특히 한가지 물음에 대한 답을 맞추면서 아이는 눈과 손의 협응력과 성취감을 갖게 된다. 또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생생하고 화려한 색깔의 화보와 타블로이드 판의 판형은 아이와 부모에게로 전이되고 있어 자연스럽게 지능발달을 유도하고 있다. 자녀의 조기 영재학습에 관심이 있는 부모라면 과학적인 사고 능력을 길러주고 한글과 영어 단어 학습도 동시에 할 수 있는 일석삼조의 책이다. 독특하고 다양한 화보의 \'스티커 놀이방\'으로 어린이들의조기 학습 능력을 개발시켜 주세요. 이 스티커 놀이방은 2, 3세에서 국민학교 1, 2학년의 어린이들이 공부할 수 있는 재미있고체계적으로 구성된 \'인지 놀이 교재\'이다. 즉 사물을 관찰하고, 비교하고, 이해하고, 추리하고, 판단하고, 응용하는 여러 고급스러운 지적 능력을 기르는 교재이다. 이 교재는스티커를 여러 번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반복 연습과 재확인이 가능하며 응용력을길러 주는 데에도 탁월한 구성을 가지고 있다. 뛰어난 인지능력은 후일의 모든 지적 학습의기초가 되므로 이 교재는 그 점에서 매우 유용한 놀이교재라고 할 수 있다.
손으로 몸으로 1 2 3
문학동네어린이 / 전금하 지음 / 200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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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어린이
유아학습책
전금하 지음
숫자를 처음 배우기 시작한 어린이를 위한 점자 보드북. 숫자의 모양을 손과 몸으로 만들며 노는 모습을 담고 있다. 숫자의 모양을 만져 가며 글을 배우기 시작하는 시각 장애 아이들에게 유용하고, 비장애아에게는 다양한 감각으로 세상을 볼 줄 아는 감수성을 키워 줄 수 있다. 쪽마다 점자와 글자를 볼록하게 올라오게 만들었으며 한 장 한 장 넘기며 책에 나와 있는 대로 따라하다 보면 내 손과 몸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손과 몸으로 어떤 모양은 만들 수가 있지만 어떤 모양은 불가능한지를 관찰할 수가 있을 것이다.*손으로 몸으로 시리즈는 눈으로 읽는 친구, 손으로 읽는 친구 모두 함께 즐기는 촉각 그림책입니다. 시각 장애 아이들 대부분은 점자뿐만 아니라 기초적인 글자(묵자)를 함께 배웁니다. 주로는 점자를 이용하지만 스스로 이름을 비롯한 기초적인 글자는 쓸 수 있도록 자음과 모음, 간단한 단어들을 손으로 만져 가며 익힙니다. 앞을 볼 수 있는 일반 아이들 대부분은 묵자만 배웁니다. 점자가 있다는 사실조차도 모르지요. 문학동네가 시리즈로 새로 기획·출간한 『손으로 몸으로』는 숫자와 글자를 처음 배우기 시작한 어린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점자 보드북입니다. 눈으로 읽는 친구, 손으로 읽는 친구 누구나! 놀면서 글자와 숫자를 익히는 책, 내 몸의 움직임을 관찰하는 책 는 ‘노는 책’입니다. 재미있게 놀면서 글자와 숫자를 알게 되고, 자신의 몸을 컨트롤하는 운동능력을 키울 수 있는 책입니다. 한 장 한 장 넘기며 책에 나와 있는 대로 따라하다 보면 내 손과 몸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손과 몸으로 어떤 모양은 만들 수가 있지만 어떤 모양은 불가능한지를 관찰할 수가 있습니다. 또 책에 나와 있지 않은 방법으로 숫자와 글자 모양을 만들어 보는 즐거움을 확장할 수도 있습니다. 아직은 자기의 몸을 자유자재로 통제하는 것이 미숙한 어린 아이들에게 더없이 필요한 책입니다. 아이들의 건강한 감각발달을 돕는 책. 는 아이들의 감각이 건강하게 발달할 수 있도록 돕는 책입니다. 만 3년이 되면서부터 아이들의 개념발달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이 시기의 유아들은 자기중심적이며, 흔히는 잘못된 개념, 현실에 위배되는 개념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시기 개념 획득에 가장 결정적인 것은 다양한 언어활동과 신체활동을 통한 경험입니다.(피아제의 발달 이론) 쪽마다 점자와 글자를 볼록하게 올라오게 만든 를 통해 점자와 글자를 "보면서 동시에 만진다면," 우리 아이들 감각발달에 도움을 줄 것이고, 정서발달에도 건강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누구도 배제하지 않는 책 21세기 들어 편리성 못지않게 삶의 질에 대한 중요성이 전세계적으로 공감되며 양산된, 생활용품에서의 유니버셜 디자인 개념은 이미 익숙합니다. 즉, 남녀노소, 다른 언어를 쓰는 사람들, 그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도 배제하지 않는 디자인 영역이 점차 확대되어 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러나 책에서는 (매체의 특성에서 비롯되는 부분도 크겠지만) 유니버셜 디자인이란 여전히 낯선 영역일 뿐이었습니다. 다른 책보다 몇 배나 긴 제작 기간을 비롯하여 제작 과정에서의 까다로움이나 제한적인 독자층이라는 한계가 출간 결정에 큰 장애가 되기 때문입니다. 문학동네에서는 그러한 한계를 안고 ‘책의 의미’에 무게를 둔 를 출간했습니다. 함께 기획하고 그림을 그린 일러스트레이터 전금하는 현장에서 시각 장애 아이들의 미술 교육을 오랫동안 지도해 오며 와 같은 책의 필요성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3월에 곧 출간될 까지, 세 권의 책을 통해 다양한 감각으로 세상을 보는 첫걸음을 이끌어 주세요. *손으로 몸으로 시리즈는 눈으로 읽는 친구, 손으로 읽는 친구 모두 함께 즐기는 촉각 그림책입니다.
나의 엄마
그림책공작소 / 강경수 글.그림 / 2016.05.08
12,000원 ⟶
10,800
(10% off)
그림책공작소
창작동화
강경수 글.그림
뚝딱뚝딱 우리책 시리즈 5권. 저마다 엄마에 대한 감정을 고스란히 투영할 수 있도록 단 한 마디 “엄마”로 구성했다. 하지만 상황과 장면에 어울리도록 작가가 수십 번, 수백 번 쓴 “엄마”를 합하면 일반적인 그림책보다 훨씬 많은 글이 될 것이다. 곁에 있어 주는 엄마의 모습과 그 순환적 운명을 반영한 세로 띠지 구성에 이르기까지, 언젠가 그 이름을 부르기만 해도 눈물이 날 것 같은, 모두의 첫 번째 친구 엄마의 사랑을 이 책에 담았다. 우리가 세상에 태어나 부모님을 만나고 그 사랑을 받아 다시 부모가 되는 과정, 그 보통의 삶에서 발견하는 애틋하고 뜨거운 감동을 만나 본다.우리가 세상에 처음 한 말 그리고 가장 많이 부르는 엄마 엄마, 세상에서 처음 만나는 친구 우리는 모두 엄마 배 속에서 열 달 동안 자라고 나오지요. 그래서일까요? 아기가 옹알이를 할 때 제일 먼저 하는 말들은 맘마나 빠빠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부분 “엄마”입니다. 마미, 맘, 마맘, 메, 머미 등등 신기하게도 다른 나라 역시 그렇고 심지어 부르는 말도 비슷하지요. 우리가 세상에서 처음 뱉은 말이 자신이라는 기쁨 때문에 엄마는 평생 우리 곁에서 끝없는 사랑을 주는지도 모릅니다. 엄마, 늘 곁에 있어 소중함을 잊은 존재 처음 만난 친구인데 나보다 더 나를 잘 알고 이해해 주는 엄마. 그 이름을 부를 때마다 항상 곁에 있어 주니 우리는 그 존재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알기란 쉽지 않습니다. 마치 일상에서 공기와 물의 소중함을 알지 못하는 것처럼. 어느덧 내가 필요할 때만 부르게 되는 엄마. 하지만 내가 처음 만난 친구, 엄마는 오직 나를 걱정하고 생각하면서 언제나 곁에 있습니다. 늘 자식 걱정에 주름은 깊어지고 점차 나이가 들어 늙어가지만 우리는 그것도 바로 알아채지 못합니다. 그렇지만 끝내 모르기에는 너무 큰 사랑이기에 우리도 언젠가는 알게 되지요. 바로 엄마가 더 이상 내 곁에 없을 때 비로소 말입니다. 지금, 가장 따뜻한 목소리로 그 이름을 불러 보세요. “엄마” 세상에 온 첫 날부터 내 곁에 있었기에 언제까지 함께 할 것만 같았던 엄마. 하지만 그 누구도 이별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엄마의 거대한 사랑을 조금 더 일찍 알더라도 우리가 보답할 수는 없을 겁니다. 그래도 조금 달라질 게 있다면, 여전히 우리가 가장 많이 부르는 그 이름, “엄마”를 조금 더 따뜻하게 불러 드리는 게 아닐까요? 이 책은 저마다 엄마에 대한 감정을 고스란히 투영할 수 있도록 단 한 마디 “엄마”로 구성했습니다. 하지만 상황과 장면에 어울리도록 작가가 수십 번, 수백 번 쓴 “엄마”를 합하면 일반적인 그림책보다 훨씬 많은 글이 될 겁니다. 곁에 있어 주는 엄마의 모습과 그 순환적 운명을 반영한 세로 띠지 구성에 이르기까지, 언젠가 그 이름을 부르기만 해도 눈물이 날 것 같은, 모두의 첫 번째 친구 엄마의 사랑을 이 책에 담았습니다. 우리가 세상에 태어나 부모님을 만나고 그 사랑을 받아 다시 부모가 되는 과정, 그 보통의 삶에서 발견하는 애틋하고 뜨거운 감동을 만나 보세요. [미디어 소개] ☞ 동아일보 2016년 5월 7일자 기사 바로가기 ☞ 서울신문 2016년 5월 6일자 기사 바로가기 ☞ 세계일보 2016년 5월 6일자 기사 바로가기 ☞ 오마이뉴스 2016년 5월 8일자 기사 바로가기
여우를 골려준 들쥐
한림출판사 / 비안키 글, 아마다 사부로 그림 / 2001.01.10
6,500원 ⟶
5,850
(10% off)
한림출판사
창작동화
비안키 글, 아마다 사부로 그림
두리번두리번. 힐끔힐끔. \'무슨 좋은 일 좀 없을까?\' 여우아저씨는 심심합니다. 여우는 코가 흙투성이인 쥐를 발견합니다. 들쥐는 쥐구멍을 만들고 있었죠. 여우는 천연덕스럽게 \"쥐구멍은 왜?\" 라고 묻습니다. 들쥐는 \"여우아저씨 피해 숨으려고 그러지요.\"라고 말하고 쥐구멍으로 숨습니다. 여우는 끝까지 기다리기로 합니다. \"배가 고프면 기어 나오겠지, 뭐.\" 시처럼 음률이 강하게 느껴지는 책입니다. 책의 대부분이 여우와 쥐의 대화로만 이루어져 있습니다. 훌륭한 그림 때문에 이야기 구성이 흐트러지지 않고 어린 아이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들쥐들의 생활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아, 들쥐들은 도토리나 솔방울 같은 나무열매를 먹는군요. 개미와 두더지도 아기자기하게 출현합니다.
보고 또 보는 동물 백과
아름다운사람들 / 글공작소 지음 / 2014.06.23
13,000원 ⟶
11,700
(10% off)
아름다운사람들
창작동화
글공작소 지음
보고 또 보는 시리즈 3권. 포유류부터 조류, 파충류, 양서류, 어류 그리고 무척추동물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대표 동물 114종을 엄선하였다. 평소 자주 볼 수 있는 동물부터 쉽사리 보기 힘든 동물까지 어떤 곳에서 사는지, 크기는 어느 정도인지, 수명은 어느 정도인지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지식을 가득 담아, 아이들의 호기심을 학습으로 연장시켜 준다. 마치 동물원을 누비는 것처럼 전 세계의 수많은 동물을 만나게 해 준다. 아이와 엄마는 같이 보고 읽으며 동물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 아이 스스로 보고 또 보는 동안 실제 동물을 상상하며 오대양 육대주의 자연환경도 함께 그려 내게 된다. 뿐만 아니라 책 속의 동물 친구들을 만나며 감정 지능 역시 쑥쑥 자라나게 된다.이 책을 읽기 전에 … 동물에 대해 알아보자 포유류 개/ 세계 여러 지역의 개를 만나 보아요!/ 개미핥기/ 고래/ 고릴라/ 고슴도치/ 고양이/ 세계 여러 지역의 고양이를 만나 보아요!/ 기린/ 나무늘보/ 낙타/ 너구리/ 늑대/ 다람쥐/ 돌고래/ 돼지/ 두더지/ 말/ 물개/ 바다사자/ 박쥐/ 반달가슴곰/ 북극곰/ 불곰/ 사슴/ 세계 여러 지역의 사슴을 만나 보아요!/ 사자/ 살쾡이/ 소/ 세계 여러 지역의 소를 만나 보아요!/ 수달/ 스라소니/ 스컹크/ 아르마딜로/ 양/ 얼룩말/ 여우/ 염소/ 오랑우탄/ 원숭이/ 족제비/ 치타/ 침팬지/ 캥거루/ 코끼리/ 코뿔소/ 코알라/ 토끼/ 닮았지만 달라요!/ 판다/ 표범/ 하마/ 하이에나/ 하프물범/ 호랑이 조류 가마우지/ 갈매기/ 개똥지빠귀/ 공작/ 기러기/ 까마귀/ 까치/ 꾀꼬리/ 꿩/ 닭/ 독수리/ 두루미/ 따오기/ 딱따구리/ 뜸부기/ 매/ 메추라기/ 물총새/ 방울새/ 백로/ 백조/ 벌새/ 부엉이/ 비둘기/ 뻐꾸기/ 소쩍새/ 앵무새/ 오리/ 올빼미/ 왜가리/ 원앙/ 제비/ 종다리/ 직박구리/ 찌르레기/ 참새/ 칠면조/ 타조/ 파랑새/ 펭귄/ 홍학/ 황새/ 휘파람새 파충류 거북/ 세계 여러 나라의 거북을 만나 보아요!/ 뱀/ 세계 여러 지역의 뱀을 만나 보아요!/ 도마뱀/ 악어/ 이구아나/ 카멜레온 양서류 개구리/ 어른 개구리가 되는 모습을 살펴보아요!/ 도롱뇽/ 두꺼비 어류 상어/ 피라니아/ 해마/ 재미있게 생긴 물고기를 만나 보아요! 무척추동물 거미/ 지네/ 달팽이/ 딱딱한 껍데기가 있는 대표 바다 동물이에요!/ 게/ 말미잘/ 문어/ 닮았지만 달라요! 산호/ 해파리/ 불가사리/ 지렁이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대표 동물 총집결! 1. 우리 아이는 어떤 동물을 좋아할까? 아이들은 왜 동물을 좋아할까요? 길가에서 강아지를 봐도 따라가거나 만져 보고 싶어 합니다. 때로는 기르고 싶다며 조르기도 하지요. 특히 수많은 동물 가운데 힘세고 빠른 동물을 좋아하는 이유는 뭘까요? 아이는 강한 동물을 보면서 자신도 이렇게 크고 힘이 세지고 싶다는 욕구를 가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와 동시에 아이의 무궁무진한 호기심도 살아납니다. 신기하면서 놀라운 동물에 대한 아이의 호기심은 어떻게 충족시켜 줄 수 있을까요? 『보고 또 보는 동물 백과』는 포유류부터 조류, 파충류, 양서류, 어류 그리고 무척추동물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대표 동물 114종을 엄선하였습니다. 평소 자주 볼 수 있는 동물부터 쉽사리 보기 힘든 동물까지 어떤 곳에서 사는지, 크기는 어느 정도인지, 수명은 어느 정도인지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지식을 가득 담아, 아이들의 호기심을 학습으로 연장시켜 줍니다. 2. 자라나는 아이들의 EQ를 키워 주는 최고의 친구 살아 움직이는 동물은 아이들의 감정 지능을 키워 주는 최고의 친구입니다. 그러나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동물은 무척 제한적입니다. 『보고 또 보는 동물 백과』는 마치 동물원을 누비는 것처럼 전 세계의 수많은 동물을 만나게 해 줍니다. 아이와 엄마는 같이 보고 읽으며 동물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됩니다. 또 아이 스스로 보고 또 보는 동안 실제 동물을 상상하며 오대양 육대주의 자연환경도 함께 그려 내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책 속의 동물 친구들을 만나며 감정 지능 역시 쑥쑥 자라나게 됩니다. 3. 유아 교육과정과 연계된 『보고 또 보는 동물 백과』 이렇듯 동물의 서로 닮은 점과 다른 점을 보며 비교하고 구분·분류하는 재미를 주는 『보고 또 보는 동물 백과』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것을 식별할 수 있는 능력, 즉 공간지각 능력을 키워 줍니다. 이는 유아 교육과정에 있는 자연탐구 영역으로 이어져 과학을 탐구하는 학습 능력의 원천이 됩니다. 또한 동물을 통해 아이의 감정 지능을 키워 주고 정서적 안정감도 선사합니다. 재미에서 시작된 동물에 대한 흥미는 집중력과 관찰력을 길러 줍니다. 4~6세 무렵의 아이들에게 동물은 호기심을 탐구심으로 확장해 가는 좋은 학습 도구입니다. 4.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보고 또 보는> 시리즈 <보고 또 보는> 시리즈는 4~6세 무렵의 아이들이 좋아하는 대표 사물을 선별하여, 아이들이 자주하는 질문을 알기 쉽고 친절하게 설명합니다. 또한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시행하는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배우고 익히는 생활의 즐거움을 계획해 줍니다. 아이의 상상력을 키워 주고 주변 환경에 관심을 갖게 하며, 아이 눈높이에 맞춘 핵심적인 해설로 기초 지식을 쌓아 주는 <보고 또 보는 백과> 시리즈로 아이의 무한 호기심을 탐구심과 창의력으로 키워 가길 바랍니다.
바보 사냥꾼과 멋진 사냥개
현북스 /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 지음, 서애경 옮김 / 2012.01.10
11,000원 ⟶
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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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북스
창작동화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 지음, 서애경 옮김
알이알이 명작그림책 시리즈 11권. 존 버닝햄, 찰스 키핑과 더불어 영국 현대 그림책의 3대 작가 중 한 사람으로 손꼽히는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의 그림책으로, 바보 같은 사냥꾼과 세상에서 제일 멋진 사냥개의 따뜻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작가는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화려한 색채로 그려내고,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자연 속 동식물에 대한 애정을 간결한 글로 표현하였다. 깊은 산골 농장에 어미 개 한 마리가 살았다. 어느 날 어미 개가 새끼 세 마리를 낳자 사냥꾼은 새끼 개 한 마리를 데려와 사냥개로 키우려고 사냥 훈련을 시켰다. 새끼 개는 사냥꾼이 나뭇가지를 던지면 물고 오는 법을 배우고, 달걀을 입으로 물어 깨트리지 않고 조심조심 가져오는 법도 배웠다. 새끼 개가 자라서 제법 사냥개의 모습을 갖추자 사냥꾼은 개와 함께 사냥을 나갔다. 하지만 개는 사냥꾼이 총으로 쏘아 맞힌 오리들을 물어 오지 않고 대신 나뭇가지를 물어다 주었다. 그리고 다친 오리들은 섬으로 데려가 상처를 치료해 주었다. 어느 날 밤, 사냥꾼은 사냥개의 뒤를 밟아 비밀을 알게 되는데….바보 같은 사냥꾼과 세상에서 제일 멋진 사냥개의 따뜻한 이야기 사냥꾼과 개의 오리 사냥 깊은 산골 농장에 어미 개 한 마리가 살았습니다. 어느 날 어미 개가 새끼 세 마리를 낳았어요. 사냥꾼은 새끼 개 한 마리를 데려와 사냥개로 키우려고 사냥 훈련을 시켰습니다. 새끼 개는 사냥꾼이 나뭇가지를 던지면 물고 오는 법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달걀을 입으로 물어 깨트리지 않고 조심조심 가져오는 법도 배웠지요. 새끼 개가 자라서 제법 사냥개의 모습을 갖추자 사냥꾼은 개와 함께 사냥을 나갔습니다. 하지만 개는 사냥꾼이 총으로 쏘아 맞힌 오리들을 물어 오지 않고 대신 나뭇가지를 물어다 주었습니다. 그리고 다친 오리들은 섬으로 데려가 상처를 치료해 주었지요. 어느 날 밤, 사냥꾼은 사냥개의 뒤를 밟아 비밀을 알게 됩니다. 사냥개는 밤마다 섬으로 가서 오리들에게 빵을 주고 오리들의 상처가 낫도록 돌보았던 것이지요. 사냥개의 행동을 보고 사냥꾼은 부끄러움을 느꼈습니다.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깨달은 사냥꾼은 다친 오리들을 집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그리고 오리들의 상처를 치료해 주었습니다. 오리들의 상처가 낫자 사냥꾼은 오리들을 데리고 나와 차례차례 하늘로 놓아주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멋진 사냥개 《바보 사냥꾼과 멋진 사냥개》의 사냥개는 훌륭한 사냥개의 자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냥터에서는 빵점짜리 사냥개였습니다. 주인에게 오리 대신 나뭇가지만 물어다 주었으니까요. 사냥개가 빵점짜리 사냥개가 된 데에는 가슴 뭉클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총에 맞은 오리를 보고 슬픈 마음이 들었기 때문이지요. 사냥개는 총에 맞은 오리들이 아파하는 모습을 보고 죄책감이 들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사냥꾼을 속이기로 결심하고 다친 오리들을 돌보아 주었지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사냥개에게 속은 사냥꾼은 모든 비밀을 알고 난 후에도 사냥개에게 화를 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사냥개의 행동을 보고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지요. 누군가는 사냥꾼의 이런 행동을 보고 바보라고 할지도 모릅니다. 오리 사냥을 위해 공들인 시간과 노력이 물거품이 되었으니까요. 그렇지만 바보 같이 착한 사냥꾼은 오리 사냥이 주는 풍요로움보다 더 큰 마음의 행복을 얻었을 것입니다. 생명이 있는 모든 것들의 소중함을 깨달았으니까요. 어떤 사람들은 우리가 자연의 주인인 것처럼 자연을 보호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자연의 작은 가족일 뿐 주인이 아니에요. 그러니 그 안에서 서로의 소중함을 알고 조화롭고 겸손하게 살아가야 하는 것이지요. 《바보 사냥꾼과 멋진 사냥개》를 통해서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움과 자연을 대하는 우리의 마음가짐을 생각해 보세요.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의 또 다른 언어, 색채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의 작품은 화려한 색채와 몽환적인 아름다움이 가득한 그림이 특징입니다.《바보 사냥꾼과 멋진 사냥개》에서도 그의 그림은 한 장면 한 장면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화려한 색채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자연 속 동식물에 대한 그의 애정이 간결한 글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글은 간결하면서도 시처럼 섬세한 감정이 녹아 있고 그림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기에 모자람이 없습니다.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는 어린이들이 그림책을 통해 다양한 동물들, 나아가 자연과 교감하기를 원하며, 자신의 책이 그 징검다리가 되기를 바라며 작업한다고 합니다. 《바보 사냥꾼과 멋진 사냥개》에서도 그의 간절한 바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작가의 의도를 알 수 있고 그러한 작가의 마음에 어느새 동화되어 있는 자신의 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마도 작가의 강하지 않지만 은근하고 짙은 호소력에 매료될 것입니다.《바보 사냥꾼과 멋진 사냥개》는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의 자연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과 그것을 표현하기에 더없이 훌륭한 그의 예술적 감각이 녹아 있는 명작입니다.
쁘띠나땅 첫 오감놀이책 : 보들보들 만져 보자
삼성출판사 /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2015.12.01
9,900원 ⟶
8,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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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
유아놀이책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130년 전통의 나땅 출판사가 교육 전문가와 함께 만든 체계적인 쁘띠나땅 오감 놀이 책 시리즈이다. 그 중 는 아이들의 촉감 발달을 위한 책이다. 아기 늑대의 옷, 신발, 모자가 다양한 소재로 만들어졌다. 책을 읽고 만져보면서 다양한 촉감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다.프랑스 아이들의 창의력과 예술성의 시작 쁘띠나땅 프랑스 대표 오감 놀이 책으로 다양한 촉감을 경험할 수 있어요! 130년 전통의 나땅 출판사가 교육 전문가와 함께 만든 체계적인 쁘띠나땅 오감 놀이 책 시리즈가 드디어 한국에 왔습니다. 그 중 는 아이들의 촉감 발달을 위한 책이에요. 아기 늑대의 옷, 신발, 모자가 다양한 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책을 읽고 만져보면서 다양한 촉감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습니다. ★ 프랑스 대표 어린이 출판사와 교육 전문가가 함께 만들었어요 쁘띠나땅은 프랑스 초ㆍ중ㆍ고 교과서와 유치원 교재를 발행하는 프랑스 대표 교육 출판사 나땅에서 신생아부터 18개월까지의 아이들을 위해 만든 오감 놀이 시리즈에요. 프랑스의 심리학 권위자인 크리스텔 드놀과 함께 기획해 더욱 믿을 수 있지요. ★ 다양한 촉감을 느끼고 촉감표현을 느끼게 해주세요 촉감은 신생아 때부터 느끼는 가장 원초적인 감각이에요. 손끝은 미세한 촉감의 차이까지 구별할 수 있지요. 촉감 경험은 뇌 발달과 정서적 만족에 도움을 준답니다. 보들보들, 매끈매끈~ 다양한 촉감을 경험하게 도와주세요. ★ 유럽과 한국에서 두 번 인증 받은 안전한 놀이 책이에요 는 유럽의 CE마크(유럽연합공동인증마크)와 대한민국의KC마크(국가통합인증마크)를 획득한 안전한 책이에요. 튼튼한 보드지로 오래오래, 둥근 모서리로 안전하게 즐겨보세요. 아기 늑대가 입고 있는 옷의 천 조각도 유해 성분 없는 재질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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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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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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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할아버지의 첫 크리스마스
책읽는곰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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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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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팝콘 (알라딘 어나더커버)
4
초밥이 여행을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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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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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동안 열리는 크리스마스 도서관 Advent Calend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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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 패밀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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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겨울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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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할아버지 질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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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의 첫 번째 순록 대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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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2 : 공룡과 화석
주니어김영사
13,3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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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31
3
who? special 아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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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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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뻘맨의 숨은 국어 찾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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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박사 김상욱의 수상한 연구실 5 :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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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1, 2, 3급)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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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 42 : 로마의 강력한 적수, 한니발
9
김켈리의 신비마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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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Go 카카오프렌즈 34 : 핀란드
1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해결책
10,800원
2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3
국어 한 권 : 중1 문학
4
국어 한 권 : 중1 비문학
5
죽이고 싶은 아이 2
6
죽이고 싶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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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퍼지, AI 시대 누가 미래를 이끄는가
8
순례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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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전달자
10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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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사랑 안에 살고 있다
21세기북스
17,8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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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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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박소년 하나코 군 22 (트리플 특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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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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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0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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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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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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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코리아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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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의 딥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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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