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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구리 똥은 염기성이야?
웅진주니어 / 성혜숙 글, 백정석 그림 / 2012.06.22
11,000원 ⟶ 9,900(10% off)

웅진주니어창작동화성혜숙 글, 백정석 그림
똑똑똑 과학 그림책 시리즈 38권. 똥을 비롯해 우리 몸에서 발견할 수 있는 산성과 염기성, 집 안팎에서 찾아보는 산성과 염기성 이야기를 들려준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열심히 작용하는 세계에 대한 흥미를 일으키며, 산성과 염기성을 둘러싼 화학 원리를 근본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돕는다. 책을 펼치면 호기심 많은 우리 아이들과 꼭 닮은 꼬마 과학자들을 만나게 된다. 우르르 부엌으로 몰려가 여기저기 뒤지고, 찰랑찰랑 액체가 담긴 온갖 병을 찾는 모습, 화장실에 모여 앞다퉈 비눗물로 경쟁하듯 씻는 모습, 빼꼼히 들여다보고, 고사리 손으로 쥐어짜고, 맛보고, 인상 쓰는 폼이 친근하다. 이 아이들과 함께 하루 종일 집 안팎을 오가며 뛰놀고 나면, 어느덧 산성과 염기성은 어려운 공부가 아니고 재미난 발견으로 다가온다. 화학은 우리 생활과 동떨어진 별개의 학문이 아니라 생활과 아주 밀접한 학문임을 알게 될 것이다.산성과 염기성으로 새롭게 발견하는 세상 하얀색 수국을 푸른 꽃으로 만드는 건, 땅속을 흐르는 물이 산성이기 때문이야. 비누로 씻으면 내 몸이 깨끗해지는 건, 비눗물이 염기성이라서 그래. 산성과 염기성은 날마다 마시는 물처럼 우리와 아주 가까운 화학 원리야. 새로운 세상을 발견하는 눈을 뜨게 하는 화학 이야기를 들어보렴. 세상을 돌고 도는 물에 담긴 화학의 비밀, 산성과 염기성 빗물, 시냇물, 바닷물, 강물…… 지구는 70퍼센트가 물로 덮여 있다. 우리 몸도 70퍼센트가 물이다. 그 물은 눈물, 피, 침이 되어 우리 몸속을 돌아다닌다. 여기저기 흐르고 돌아다니는 동안, 물에는 각기 다른 물질이 녹아들어 산성, 염기성 혹은 중성의 성질을 지니게 된다. 그래서 똑같은 냄새와 똑같은 색을 지닌 물이 여러 잔 있다면 그 성질은 각각 다를 수 있다. 성질이 전혀 다른 물들은 세상을 아름답게 또는 흥미진진하게 변화시킨다. 작년에 흰 꽃을 피웠던 수국은 땅속을 흐르는 물의 성질이 변하면 이듬해에는 푸른 꽃이나 붉은 꽃을 피운다. 땅 밑에선 지하수가 바위를 녹여 커다란 동굴을 만든다. 이 모두가 물이 산성이나 염기성을 띠고 있기에 벌어지는 일이다. 산성과 염기성은 건강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유지하는 데도 일조한다. 피는 항상 약한 염기성을 유지하며 우리 몸이 탈 없이 건강하도록 만든다. 산성비가 많이 내려 척박해진 땅에서 자라는 콩은 뿌리로 염기성 물질을 내놓아 땅을 다시 건강하게 만든다. 는 똥을 비롯해 우리 몸에서 발견할 수 있는 산성과 염기성, 집 안팎에서 찾아보는 산성과 염기성 이야기를 들려준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어려운 화학 수업이 아니라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화학 세계로 빠져들 것이다. 친구들과 뛰놀며 생활 속에서 배우는 화학 원리 과학그림책 을 펼치면 호기심 많은 우리 아이들과 꼭 닮은 꼬마 과학자들을 만나게 된다. 우르르 부엌으로 몰려가 여기저기 뒤지고, 찰랑찰랑 액체가 담긴 온갖 병을 찾는 모습, 화장실에 모여 앞다퉈 비눗물로 경쟁하듯 씻는 모습, 빼꼼히 들여다보고, 고사리 손으로 쥐어짜고, 맛보고, 인상 쓰는 폼이 친근하다. 이 아이들과 함께 하루 종일 집 안팎을 오가며 뛰놀고 나니, 어느덧 산성과 염기성은 어려운 공부가 아니고 재미난 발견으로 다가온다. 산성과 염기성은 실험실에서만 발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누구나 주변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재미있는 화학 원리다. 산성과 염기성을 구별하는 방법도 간단하다. 문방구에서 리트머스지를 구입할 수도 있지만, 책 속 안내에 따라 마당의 꽃잎이나 냉장고의 채소를 이용해 손쉽게 지시약을 만들 수도 있다. 화학은 우리 생활과 동떨어진 별개의 학문이 아니라 생활과 아주 밀접한 학문임을 알게 될 것이다. 과학그림책 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열심히 작용하는 세계에 대한 흥미를 일으키며, 산성과 염기성을 둘러싼 화학 원리를 근본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돕는다.


큰일 났다 상어다!
책그릇 / 닉 샤라트 글, 김서정 옮김 / 2007.07.30
8,800원 ⟶ 7,920(10% off)

책그릇창작동화닉 샤라트 글, 김서정 옮김
두근두근, 호기심을 자극하는 동그란 구멍 속! 큰일 났다 상어다! 표지에서부터 마치 경보음이 울리는 듯, 긴급한 상황이 연출된다. 동그란 구멍 속에는 상어의 지느러미로 보이는 것이 있는데, 주변에서 미소 짓는 벌과 나비는 어떻게 된 일일까? 책장을 넘기면, 한 아이가 망원경을 들여다보고 있다. 그리고 아이가 보는 망원경 속 풍경이 독자의 눈에도 함께 보인다. 동그랗게 뚫린 구멍 속에는 표지에서 본 상어 지느러미가 나타난다. 으악! 주인공 아이도, 책을 읽는 독자도 마음을 졸이며 뒷장을 넘기게 되는데…… 상어인 줄 알았던 것은 바로 고양이! 다시 망원경을 들여다본 아이는 또 으악! 다음에 나타난 것은 무엇일까? 동그란 구멍 속에서 본 상어 지느러미의 정체는? 용감하게 책을 펼쳐보자. ■ 밝고 쾌활한 글과 재치 있는 반전! 장래의 탐험가 티모시 호프. 새 장난감인 망원경으로 머리 위도 보고, 발밑도 보고, 왼쪽이랑 오른쪽도 보다가, 있는 힘을 다해 소리를 지른다. “큰일 났다, 공원에 상어가 나타났다!” 공원에 상어가 나타났다고 믿는 아이의 다소 엉뚱한 발상이 밝고 쾌활하게 표현되고 있으며, 새로운 장난감으로 뭔가 대단한 걸 뽐내고 싶은 아이의 심리가 유머러스하게 그려지고 있다. 결국 공원에 상어가 없는 것을 확인한 티모시가 집으로 발걸음을 돌리고, 독자 역시 안심하려는 순간, 아이 뒤로 다시 상어 지느러미가 나타난다. 오리들을 두려움에 떨게 하는 연못 속 지느러미는 상어일까, 아닐까? 재치 있는 내용이 주는 즐거움과 함께, 눈에 보이는 것만을 성급하게 판단하지 말자는 교훈도 얻을 수 있다. ■ 아이들의 시선을 잡아끄는 대담하고 발랄한 색채 원색으로 표현된 그림은 경쾌한 내용과 어우러져 한층 밝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아이들은 다양한 색깔과 만나 보는 즐거움을 누릴 수도 있고, 까맣게 표현된 상어 지느러미 모양이 또 어떤 게 될 수 있을까 상상하는 재미도 누릴 수 있다. 개성 있는 주인공과 표정이 살아 있는 등장인물들은 친근하게 다가오고, 멋쟁이 아빠의 머리 스타일을 감상하는 것도 즐겁다.
갑돌이와 용감한 여섯 친구
길벗어린이 / 여을환 글, 김천정 그림 / 2011.05.25
10,000원 ⟶ 9,000(10% off)

길벗어린이옛이야기여을환 글, 김천정 그림
길벗어린이 옛이야기 시리즈 7권. 방정환과 함께 색동회를 만들고 잡지 「어린이」에 동시와 동화를 발표하기도 한 정인섭이 '젊은이와 친구들의 범퇴치' 라는 제목으로 들려준 옛이야기를 그림책으로 새롭게 펴냈다. 풍뎅이, 알밤, 자라, 밥주걱, 쇠똥, 맷돌 같은 작고 보잘것없는 여섯 존재가 무시무시한 호랑이를 통쾌하게 물리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여섯 친구가 하나씩 등장해 갑돌이의 말을 얻어 타고 가며, 앞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 체 느긋한 여행을 즐기는 분위기는 색다른 맛이 있다. 작고 힘없는 존재가 힘을 합쳐 크고 무서운 상대를 물리친다는 이야기의 핵심은 그대로이지만, 옛이야기를 처음 접하는 어린아이들이 즐기기에 알맞은 간결하고 유쾌한 그림책이 되었다.‘팥죽 할멈과 호랑이’ 이야기의 색다른 버전 《갑돌이와 용감한 여섯 친구》는 풍뎅이, 알밤, 자라, 밥주걱, 쇠똥, 맷돌 같은 작고 보잘것없는 여섯 존재가 무시무시한 호랑이를 통쾌하게 물리치는 이야기입니다. 어디서 들어 본 이야기 같지요? 그렇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팥죽 할멈과 호랑이’와 같은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이 이야기는 방정환과 함께 색동회를 만들고 잡지 《어린이》에 동시와 동화를 발표하기도 한 정인섭(1905~1983)이 (Folk Tales from Korea, 1952) 라는 제목으로 들려준 옛이야기입니다. 같은 이야기를 다르게 들려주는 것은 옛이야기의 큰 특징인데, 이 책에서는 울면서 팥죽을 쑤는 할멈 대신 산속 작은 집에 사는 예쁜 아가씨가 등장합니다. 또한 팥밭을 일구는 할멈을 호랑이가 위협하는 데서 시작하지 않고, 작은 친구들이 “아저씨, 아저씨, 나도 같이 가고 싶어요.” 하며 갑돌이의 말을 얻어 타고 흥겹게 가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그래서 같은 이야기지만 분위기가 무척 다릅니다. 여섯 친구가 하나씩 등장해 갑돌이의 말을 얻어 타고 가며, 앞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 체 느긋한 여행을 즐기는 분위기는 색다른 맛이 있습니다. 작고 힘없는 존재가 힘을 합쳐 크고 무서운 상대를 물리친다는 이야기의 핵심은 그대로이지만, 옛이야기를 처음 접하는 어린아이들이 즐기기에 알맞은 간결하고 유쾌한 그림책이 되었습니다. 갑돌이와 여섯 친구의 통쾌한 모험 갑돌이가 말을 타고 가는데 어디선가 풍뎅이가 날아옵니다. 풍뎅이는 갑돌이와 같이 가고 싶어 하고 갑돌이는 풍뎅이를 말에 태우죠. 뒤를 이어 알밤, 자라, 밥주걱, 쇠똥, 맷돌도 함께 가고 싶어 하자, 갑돌이는 말에 태우고 길을 갑니다. 갑돌이와 여섯 친구는 어두워지자 잠잘 곳을 찾고, 마침 아가씨가 혼자 살고 있는 산속 외딴 집을 발견하지요. 갑돌이와 여섯 친구가 하룻밤 재워 달라고 부탁하자 아가씨는 뒷산에 사는 무서운 호랑이가 잡아먹으러 올 거라며 어서 돌아가라 하지요. 하지만 갑돌이와 용감한 여섯 친구는 아가씨를 도와주겠다고 씩씩하게 말해요. 아가씨를 구하기 위해 여섯 친구는 각자 가진 재주를 재치 있게 발휘합니다. 등잔불을 끄고, 재를 날리고, 발가락을 물고, 자빠트리고, 철썩철썩 때리고, 쾅하고 내리꽂지요. 여섯 친구의 행동이 착착 맞아떨어져 마침내 호랑이를 꼴까닥 죽게 만들었습니다. 하나하나 살펴보면 작고 힘없는 존재지만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또 작지만 힘을 합치면 못할 일이 없습니다. 아이들은 작은 여섯 친구의 통쾌한 활약을 보면서 마치 자신이 주인공이 된 것처럼 이야기에 빠져들 것입니다. 옛이야기는 일상을 사실적으로 그리기보다 의미심장한 사건을 상징적으로 그리는 일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야기에 나오는 작은 물건, 작은 동물 하나도 예사롭지 않게 다가오게 되고, 그렇게 유심히 들여다보면 이 세상에 새롭고 신기하지 않은 일은 없어 보입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되리라 믿고 있는 것, 믿고 싶은 것을 옛이야기는 발랄하고 힘차게 들려줍니다. 이런 점이 옛이야기가 주는 즐거움이겠지요. 한 편의 연극처럼 펼쳐지는 글과 그림 이 이야기는 갑돌이가 말 등에 여섯 친구를 태우는 전반부와 여섯 친구가 호랑이를 물리치는 후반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갑돌이가 말을 타고 가는데……”로 시작하는 글은 풍뎅이가 타면 “갑돌이와 풍뎅이가 말을 타고 가는데……”가 되고, 여섯 친구가 차례로 말 등에 올라탈 때마다 늘어납니다. 점점 늘어나는 글은 여섯 친구를 태우고 또각또각 걷는 말의 발걸음처럼 경쾌한 리듬감을 느끼게 합니다. 반면 후반부의 글은 여섯 친구가 손발을 맞춰 호랑이를 혼내 주는 장면에 걸맞게 긴장감과 속도감이 있습니다. 그림 역시 느긋하게 여행을 즐기는 전반부는 밝은 색채와 여섯 친구를 바라보는 말의 표정에서 경쾌하고 유머러스한 분위기가 풍기고, 후반부는 여섯 친구의 초롱초롱한 눈빛과 기세를 거침없이 그려 긴박하고 힘찬 기운이 한껏 느껴집니다. 마치 1막과 2막으로 나뉜 한 편의 연극 같은 느낌이 잘 살아나도록 전반부는 글과 그림을 분리해 무대처럼 꾸몄습니다. 여섯 친구가 하나씩 등장하는 것처럼 보이나요? 후반부는 그림을 전체로 확대해서 여섯 친구가 마음껏 움직일 수 있도록 무대를 넓혔지요. 무대가 좁아 보일 정도로 활약하는 용감한 여섯 친구를 만나 보세요. 길벗어린이 옛이야기 일곱 번째 시리즈,《갑돌이와 용감한 여섯 친구》 어린이의 본성에 잘 맞는 옛이야기를 골라 그 원형을 찾아 새롭게 다듬어 펴낸 길벗어린이 옛이야기 시리즈. 2006년 첫 번째《밥 안 먹는 색시》를 시작으로 《옛날에 여우가 메추리를 잡았는데》, 먀오족의 콩쥐팥쥐 이야기인 《오러와 오도》, 《세상에 음악이 생겨난 이야기》, 《우렁각시》, 《팥이 영감과 우르르 산토끼》까지 그동안 모두 일곱 권의 옛이야기를 출간했습니다. 아이들은 길벗어린이 옛이야기를 읽으며 자신의 본성과 아주 비슷한 인물들을 만나면서 자신의 본성이 잘못된 것이 아님을 알게 되고 자연스레 안도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런 안도감은 어린이들에게 자신을 스스로 믿고 자랄 힘이 되어 줍니다. 이것이 어린이들에게 길벗어린이 옛이야기가 꼭 필요한 까닭입니다.


차근차근 한글완성 : 만3세 (스프링)
애플비 / 애플비 편집부 글.그림 / 2011.12.01
5,800원 ⟶ 5,220(10% off)

애플비유아학습책애플비 편집부 글.그림
아이가 처음 만나는 가족과 주변의 물건들을 인지하고, 엄마의 소리를 듣고, 따라서 반복하며 소리 내어 말하도록 구성한 교재이다. 만 3세는 거~허, 겨~혀, 고~호, 교~효의 소리와 글자를 책에 담았다. 만 2세가 글자를 그림처럼 받아들였다면 만 3세는 글자를 인지할 수 있게 되므로 여러 가지 낱말들 속에서 글자를 확인하고 나아가 문장으로 꾸며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말하기에서 시작하여 손가락으로 긋기, 스티커 붙이기, 크레용으로 긋기, 색칠하기, 연필로 따라 쓰기 순으로 운필력의 향상을 위해 단계적으로 접근했다.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무독성 스티커가 들어 있다.한 장씩 차근차근 떼며 한글과 수셈을 떼요! <차근차근 한글완성>은요, · 언어의 출발은 소리의 구별 언어 학습의 출발은 반복된 소리를 기억하고 구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이가 처음 만나는 가족과 주변의 물건들을 인지하고, 엄마의 소리를 듣고, 따라서 반복하며 소리 내어 말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 한글의 부드럽고 고운 모음 소리 먼저 습득 한글이 우수한 것은 자음과 모음이 만나 여러 가지의 소리와 글자 모양을 만들어 낸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소리의 기본이 되는 모음의 소리와 글자를 충분히 듣고 따라하며 익히도록 구성했습니다. · 모음과 자음이 어우러진 여러 가지 소리와 글자 습득 모음을 배운 다음, ㄱ~ㅎ까지의 자음과 모음이 만나 이루어지는 글자들의 소리와 모양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따라서 가~하, 갸~햐, 거~허, 겨~혀, 고~호, 교~효, 구~후, 규~휴, 그~흐, 기~히와 같이 한글의 기본 글자들의 소리와 모양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 낱글자가 아닌 일상 속의 낱말과 문장 속에서 숨쉬는 글자를 습득 가, 나, 다의 반복으로 이뤄지는 기존의 학습 방법 대신 아이가 흔히 쓰는 낱말이나 문장을 통해 자연스럽게 글자와 그 글자의 쓰임을 익혀 효과적으로 글자를 기억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 운필력 향상을 위한 단계적인 접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말하기에서 시작하여 손가락으로 긋기, 스티커 붙이기, 크레용으로 긋기, 색칠하기, 연필로 따라 쓰기 순으로 운필력의 향상을 위해 단계적으로 접근했습니다. · 가방처럼 손잡이가 있는 예쁜 [한글완성]은 언제 어디서나 들고 다니면서 놀이하듯 재미있게 활동할 수 있습니다. ·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무독성 스티커가 들어 있습니다. [만3세 한글 내용 소개] · 거~허 소리와 글자 익히기 · 겨~혀 소리와 글자 익히기 · 고~호 소리와 글자 익히기 · 교~효 소리와 글자 익히기 [이렇게 활용하세요] 사고 능력이 발달하고, 손으로 쓰고 그리는 것이 가능한 나이여서 학습할 수 있는 준비가 되는 나이입니다. 만 3세는 거~허, 겨~혀, 고~호, 교~효의 소리와 글자를 책에 담았습니다. 만 2세가 글자를 그림처럼 받아들였다면 만 3세는 글자를 인지할 수 있게 되므로 여러 가지 낱말들 속에서 글자를 확인하고 나아가 문장으로 꾸며 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글자가 들어간 낱말들을 읽고, 말하고, 따라 쓰며, 쓰기 연습을 좀더 확장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또한 이 시기의 아이들은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본문에 있는 동화의 한 장면을 보며, 인물의 이름, 옷차림, 동작 등을 말해 보게 하고, 나아가 어떤 느낌일지 대화를 나누며 어휘가 풍부해지도록 도와주세요.
눈사람
파랑새 / 송창일 지음, 이승은.허헌선 인형, 이상혁 사진 / 2008.07.10
12,000원 ⟶ 10,800(10% off)

파랑새창작동화송창일 지음, 이승은.허헌선 인형, 이상혁 사진
인형 작가 이승은·허헌선 부부의 첫 인형 그림책. 대학 시절 함께 미술 공부를 했고, 결혼을 하고도 함께 먹고 자고 함께 일하며 바늘과 실처럼 꼭 붙어 살고 있는 이들 부부에게 인형은 삶이자 자연스러운 일상이다. 인형을 통해서 한국 사람의 핏줄이 기억되어 있는 우리 풍습과 역사를 불러내는 작업은 1996년부터 시작한 "엄마 어렸을 적엔…"이라는 연작 개인전으로 널리 알려졌고, 이제 이들의 첫 그림책이 나온 것이다. 인형 그림책의 글감으로 삼은 송창일의 <눈사람>은 1930년대에 씌어진 글이다. 온종일 눈이 내린 날, 형과 아우는 조그만 주먹들을 호후 불며 눈사람을 만든다. 애틋한 아이의 마음을 잘 살린 이 글은 1938년 소년조선일보에 실렸다가 독특한 인형 그림책으로 다시 태어났다. 지붕에 달린 고드름이며 눈 덮인 나뭇가지, 툇마루 밑 땔감이며 부엌 세간에다 장독대까지 하나하나 공들여 만든 살림살이들이 글의 풍경을 고스란히 전해 준다. 또한 밝은 대낮과 해질 무렵, 한밤중으로 달라지는 일조량의 섬세한 변화가 효과적인 조명으로 처리되어 있고, 아이들 마음에 따라 달라지는 표정 변화도 눈여겨볼 만하다. 눈썰미 있는 독자라면, 책 속에 살짝 숨어 있는 눈사람의 뒷소식을 짐작할 수도 있을 것이다. 2년이 넘는 작업 기간 동안 아이가 두른 목도리 하나에서부터 반짇고리, 작은 액자며 시계에 이르기까지 작가의 손이 닿지 않은 소품은 단 하나도 없다. 사방 1m가 넘지 않은 작은 집. 그 속에 담긴 수많은 세간들은 할머니 이야기에서나 들어봤을 법한 옛 풍속과 정서를 그대로 담아낸다. 그리고 옛 정서를 아우르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동심이다. 세대 간의 차를 훌쩍 뛰어넘는 보편적인 정서 아래, 부모는 유년 시절을 추억하며, 아이는 즐겁게 상상하며 그림책의 맛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이다.인형 작가 이승은?허헌선 부부의 첫 인형 그림책 한겨울 함박눈이 내리는 날이면, 아이들은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창문가로 달려가곤 한다. 펄펄 내리는 눈은 마치 동화 속 세상처럼 신비롭고 환상적인 세계로 아이들을 이끌게 마련이다. 집이며 장독대며 앞마당까지 온통 흰눈이 쌓이면, 아이들은 누구보다 먼저 달려나가 손자국, 발자국을 찍고 눈덩이를 굴리며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간다. 《눈사람》은 그런 아이들의 깨끗한 동심을 담은 그림책이다. 아침에 부스스 눈 비비고 일어나서 온통 하얗게 변한 눈 세상을 만나면 요술에 걸린 듯 신비로움에 잠겼습니다. 소복이 쌓인 흰눈처럼 포근한 마음이 되었지요. 대문 앞에 커다란 눈사람을 세워 두고 흐뭇해했던 기억, 꼬마 눈사람을 만들어 책상 위에 놓았다가 책들을 흥건히 젖게 했던 어릴 때 기억들이 하나 둘 피어오릅니다. ―이승은 《눈사람》은 삼십 년이 가까워 오도록 인형을 만들어 온 인형 작가 이승은?허헌선 부부의 첫 그림책이다. 대학 시절 함께 미술 공부를 했고, 결혼을 하고도 함께 먹고 자고 함께 일하며 바늘과 실처럼 꼭 붙어 살고 있는 이들 부부에게 인형은 삶이자 자연스러운 일상이다. 부인 이승은이 인형을 만들면, 남편 허헌선은 인형들이 살 집과 살림을 마련한다. 인형을 통해서 한국 사람의 핏줄이 기억되어 있는 우리 풍습과 역사를 불러내는 작업은 1996년부터 시작한 “엄마 어렸을 적엔…”이라는 연작 개인전으로 널리 알려졌고, 이제 이들의 첫 그림책이 나온 것이다. 십 년 동안 작업해 온 “엄마 어렸을 적엔…”을 마치고 마음이 허전해 있을 때 이 책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마음속에 간직한 꿈이 이루어져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 걱정도 되었습니다. 숙련된 솜씨로 인형을 만들 수는 있지만 아이들 그림책은 솜씨로 만드는 것이 아닐 테니까요. 어린 형제가 눈사람을 만드는 이야기, 흰눈을 배경으로 하는 작업을 하며 내 마음도 흰눈처럼 깨끗해지기를 바랐습니다. 처음 인형을 만들 때처럼 정성껏, 눈사람이 추울까 봐 목도리를 둘러 주는 아이 같은 마음으로 만들고 싶었습니다. -이승은 시각적으로 되살린 옛 동화, 아름다운 동심 인형 그림책의 글감으로 삼은 송창일의 <눈사람>은 1930년대에 씌어진 글이다. 온종일 눈이 내린 날, 형과 아우는 조그만 주먹들을 호후 불며 눈사람을 만든다. 집 안 여기저기서 숯이며 나무 조각에 조개 껍질까지 찾아 눈사람의 이목구비까지 만들어 놓으니 해는 어느 사이에 지고 몹시도 쌀쌀한 바람이 불어온다. 이제 집에 들어가야 할 시간인데 아우는 옷 하나 걸치지 않은 벌거숭이 눈사람이 감기 들까, 얼어 죽으면 어쩌나 걱정이 된다. 혼자 있어야 할 눈사람이 안타깝고 미안해서 목에 둘렀던 목도리를 벗어 눈사람 목에다 감아 주지만 밤이 깊어도 걱정은 줄지 않고……, 아우는 온 가족이 모두 잠든 한밤중에 홀로 일어나 눈사람을 살핀다. 애틋한 아이의 마음을 잘 살린 이 글은 1938년 소년조선일보에 실렸다가 독특한 인형 그림책으로 다시 태어났다. 지붕에 달린 고드름이며 눈 덮인 나뭇가지, 툇마루 밑 땔감이며 부엌 세간에다 장독대까지 하나하나 공들여 만든 살림살이들이 글의 풍경을 고스란히 전해 준다. 또한 밝은 대낮과 해질 무렵, 한밤중으로 달라지는 일조량의 섬세한 변화가 효과적인 조명으로 처리되어 있고, 아이들 마음에 따라 달라지는 표정 변화도 눈여겨볼 만하다. 눈썰미 있는 독자라면, 책 속에 살짝 숨어 있는 눈사람의 뒷소식을 짐작할 수도 있을 것이다. 2년이 넘는 작업 기간 동안 아이가 두른 목도리 하나에서부터 반짇고리, 작은 액자며 시계에 이르기까지 작가의 손이 닿지 않은 소품은 단 하나도 없다. 아무리 작은 소품이라도 그 하나하나가 만만치 않은 작업 시간에 섬세한 정성이 들어간 밀도 있는 작품들이다. 사방 1m가 넘지 않은 작은 집. 그 속에 담긴 수많은 세간들은 할머니 이야기에서나 들어봤을 법한 옛 풍속과 정서를 그대로 담아낸다. 그리고 옛 정서를 아우르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동심이다. 세대 간의 차를 훌쩍 뛰어넘는 보편적인 정서 아래, 부모는 유년 시절을 추억하며, 아이는 즐겁게 상상하며 그림책의 맛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지각 대장 샘
북극곰 / 이루리 (지은이), 주앙 바즈 드 카르발류 (그림) / 2018.06.28
15,000원 ⟶ 13,500(10% off)

북극곰창작동화이루리 (지은이), 주앙 바즈 드 카르발류 (그림)
<까만 코다>의 이루리와 <아빠 아빠, 재미있는 이야기 해주세요>의 주앙 바즈 드 카르발류가 <지각대장 존>을 패러디한 그림책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이야기 작가 이루리와 포르투갈을 대표하는 그림책 작가 카르발류가 함께 매일 지각하는 학생이 아닌 매일 지각하는 선생님의 유쾌한 활약을 그려냈다. 샘 이기픈 무른 마르지 안나니는 선생님이다. 날마다 학교에 가려고 집을 나서지만, 학교 가는 길에 이상한 일이 생겨 매일 지각을 한다. 아이들은 무표정한 얼굴로 말한다. “샘 이기픈 무른 마르지 안나니 선생님, 또 지각이에요!” 샘은 자초지종을 설명하지만, 아이들은 선생님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는다. 매일 지각을 하는 선생님과 선생님의 말을 믿어 주지 않는 아이들.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지각 대장 존이 아닌 지각 대장 샘이 왔다! 『까만 코다』의 이루리와 『아빠 아빠, 재미있는 이야기 해주세요』의 주앙 바즈 드 카르발류가 『지각대장 존』을 패러디한 그림책 『지각 대장 샘』으로 돌아왔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이야기 작가 이루리와 포르투갈을 대표하는 그림책 작가 카르발류가 함께 어떤 그림책을 만들었을까요? 매일 지각하는 학생이 아닌 매일 지각하는 선생님의 유쾌한 활약을 그린 그림책, 『지각 대장 샘』입니다. 한국의 이루리와 포르투갈의 카르발류가 만나다! 이루리 작가가 이야기를 쓴 『까만 코다』와 『북극곰 코다, 호』 등 북극곰 코다 시리즈는 11개 국가로 수출되었으며 세계 여러 나라에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포르투갈을 대표하는 그림책 작가 주앙 바즈 드 카르발류는 북극곰에서 출간한 『아빠 아빠, 재미있는 이야기 해주세요』와 『잠자는 할머니』로 국내에서도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과 포르투갈에 살고 있는 두 사람이 어떻게 함께 그림책 작업을 했을까요? 두 사람 사이에는 카르발류의 에이전트인 이네스 실바가 있습니다. 카르발류는 이네스를 통해 이루리 작가에게 먼저 함께 작업하고 싶다는 제안을 보냈습니다. 이루리 작가는 자신의 이야기책 『지구인에게』에서 '지각대장 샘'의 원고를 카르발류에게 보냈고 카르발류가 이를 흔쾌히 수락하면서 마침내 유쾌한 컬래버레이션이 이루어졌습니다. 선생님이 매일 지각을 한다고? 샘 이기픈 무른 마르지 안나니는 선생님입니다. 날마다 학교에 가려고 집을 나서지만, 학교 가는 길에 이상한 일이 생겨 매일 지각을 하지요. 아이들은 무표정한 얼굴로 말합니다. “샘 이기픈 무른 마르지 안나니 선생님, 또 지각이에요!” 샘은 자초지종을 설명하지만, 아이들은 선생님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습니다. 매일 지각을 하는 선생님과 선생님의 말을 믿어 주지 않는 아이들!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죠? 『지각대장 존』을 재창작한 그림책의 탄생 『지각 대장 샘』에는 ‘나에게 그림책의 세계를 열어 준 존 버닝햄에게’라는 헌사가 있습니다. 『지각대장 존』은 이루리 작가의 인생을 바꾼 그림책입니다. 이루리 작가는 『지각대장 존』을 만난 후, 그림책 예술에 눈을 뜨게 되었고 그림책 평론가, 그림책 번역가, 그림책 편집자, 이야기 작가로 살게 되었습니다. 한마디로 그림책 덕후가 된 것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루리 작가에게 『지각대장 존』이 새롭게 보이기 시작했고, 재미난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매일 지각하는 학생의 이야기가 아니라 매일 지각하는 선생님의 이야기로 재창작해 보면 좋겠다고 말입니다. 이루리 작가는 호기심과 상상력이 세상을 행복하게 한다고 믿습니다. 『지각 대장 샘』을 통해 지각하는 선생님, 호기심 많은 선생님, 상상하는 선생님을 위로하고 싶다고 합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여 아름답고 평화로운 세상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그림책, 『지각 대장 샘』입니다. 전 세계 독자들을 위한 영문 페이지 『지각 대장 샘』에는 본문이 끝나면 썸네일 이미지와 함께 영어 번역문이 실려 있습니다. 전 세계 독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북극곰이 정성껏 마련한 지면입니다. 이미 북극곰이 출간한 많은 도서가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BGC ENGLISH PICTUREBOOK이라고 이름 지어진 영문 페이지를 통해 온 세상 부모들과 어린이들의 마음이 더욱 가깝게 이어지기를 희망합니다.


차근차근 한글완성 : 만6세 (스프링)
애플비 / 애플비 편집부 글.그림 / 2011.12.01
5,800원 ⟶ 5,220(10% off)

애플비유아학습책애플비 편집부 글.그림
아이가 처음 만나는 가족과 주변의 물건들을 인지하고, 엄마의 소리를 듣고, 따라서 반복하며 소리 내어 말하도록 구성한 교재이다. 만 6세는 예비 초등학생으로 말하고, 읽고, 쓰기가 가능하며, 입학을 준비하기 위해 한글 학습에 좀더 집중해야 하는 나이다. 우리 가족과 친척 이름, 인사말, 계절과 달 이름, 요일, 직업, 운동, 간단한 수 세기 등의 낱말 학습과 여러 가지 낱말을 합해서 문장을 만들고, 다양하게 문장을 표현하는 방법을 책에 담았다.한 장씩 차근차근 떼며 한글과 수셈을 떼요! <차근차근 한글완성>은요, · 언어의 출발은 소리의 구별 언어 학습의 출발은 반복된 소리를 기억하고 구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이가 처음 만나는 가족과 주변의 물건들을 인지하고, 엄마의 소리를 듣고, 따라서 반복하며 소리 내어 말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 한글의 부드럽고 고운 모음 소리 먼저 습득 한글이 우수한 것은 자음과 모음이 만나 여러 가지의 소리와 글자 모양을 만들어 낸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소리의 기본이 되는 모음의 소리와 글자를 충분히 듣고 따라하며 익히도록 구성했습니다. · 모음과 자음이 어우러진 여러 가지 소리와 글자 습득 모음을 배운 다음, ㄱ~ㅎ까지의 자음과 모음이 만나 이루어지는 글자들의 소리와 모양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따라서 가~하, 갸~햐, 거~허, 겨~혀, 고~호, 교~효, 구~후, 규~휴, 그~흐, 기~히와 같이 한글의 기본 글자들의 소리와 모양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 낱글자가 아닌 일상 속의 낱말과 문장 속에서 숨쉬는 글자를 습득 가, 나, 다의 반복으로 이뤄지는 기존의 학습 방법 대신 아이가 흔히 쓰는 낱말이나 문장을 통해 자연스럽게 글자와 그 글자의 쓰임을 익혀 효과적으로 글자를 기억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 운필력 향상을 위한 단계적인 접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말하기에서 시작하여 손가락으로 긋기, 스티커 붙이기, 크레용으로 긋기, 색칠하기, 연필로 따라 쓰기 순으로 운필력의 향상을 위해 단계적으로 접근했습니다. · 가방처럼 손잡이가 있는 예쁜 [한글완성]은 언제 어디서나 들고 다니면서 놀이하듯 재미있게 활동할 수 있습니다. ·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무독성 스티커가 들어 있습니다. [만5세 한글 내용 소개] · 우리 가족 명칭 · 인사말, 요일, 열두 달, 계절, 색깔, 수, 직업, 운동 · 형용사, 동사 · 의성어, 의태어 · 접속사, 조사 · 가리키는 말, 꾸며 주는 말 · 문장 만들기, 문장 바꾸기 [이렇게 활용하세요] 예비 초등학생으로 말하고, 읽고, 쓰기가 가능하며, 입학을 준비하기 위해 한글 학습에 좀더 집중해야 하는 나이입니다. 만 6세는 우리 가족과 친척 이름, 인사말, 계절과 달 이름, 요일, 직업, 운동, 간단한 수 세기 등의 낱말 학습과 여러 가지 낱말을 합해서 문장을 만들고, 다양하게 문장을 표현하는 방법을 책에 담았습니다. 앞서 배운 한글의 기본 글자들을 조합하여 여러 가지 문장을 만들고, 활용하고, 다양한 표현들을 써 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초등학교 입학 전에 꼭 알아야 할 낱말들을 먼저 익힌 다음, 의성어, 의태어, 가리키는 말, 꾸며 주는 말, 조사, 접속사를 익혀서 여러 가지 표현들을 만들고, 여러 번 써 보며 표현을 익힐 수 있습니다.
호기심 퐁퐁 플랩북 : 왜 화가 날까요?
어스본코리아 / 케이티 데이니스 (지은이), 크리스틴 핌 (그림) / 2020.03.10
13,000원 ⟶ 11,700(10% off)

어스본코리아유아놀이책케이티 데이니스 (지은이), 크리스틴 핌 (그림)
‘감정이 뭐예요?’, ‘감정은 어떻게 생기는 걸까요?’, ‘우는 건 잘못인가요?, ‘언제 기쁨이나 슬픔을 느껴요?’, ‘왜 화가 나고, 걱정을 하고, 언제 두려움을 느끼나요?’ 등 마음속에 생기는 여러 가지 감정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간다. 7가지 주제에 각각 여러 개의 질문과 답이 있어 총 40여 개 문답을 살펴볼 수 있다. 플랩을 열어 보며 감정이 무엇인지, 어떻게 생기는지, 얼마나 많은 감정을 느낄 수 있는지 살펴보며 우리 마음속에 생기는 다양한 감정을 이해할 수 있다. 또한 기쁨, 슬픔, 화남, 두려움이라는 주요한 감정을 느끼는 다양한 상황들을 살펴보며, 나의 감정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감정을 소중히 여기고 자연스럽게 받을 수 있게 도와준다. 누구나 때때로 슬픔을 느끼거나, 걱정하고, 화를 내기도 한다는 걸 안 다음에는, 그런 감정을 느낄 때 어떻게 하면 좋을지,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다양한 감정에 대해 객관적인 정보를 접하고 여러 가지 궁금증을 풀어 가면서 과학적인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다.1 감정이 뭐예요? 3 우리는 언제 기쁨을 느끼나요? 5 우리는 언제 슬픔을 느끼나요? 7 우리는 왜 화가 나요? 9 우리는 왜 걱정을 하나요? 10 우리는 언제 두려움을 느끼나요? 11 감정을 어떻게 다스리는 게 좋을까요?기쁘고, 슬프고, 화나고, 두려운 건 무엇 때문일까요? 40개 플랩으로 ‘감정’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우리 아이 첫 과학책! ◆ 자연과 생태의 궁금증을 풀어 주는 ‘첫’ 과학책! 「호기심 퐁퐁 플랩북 우리 아이의 첫 번째 질문과 답」시리즈의 신간 『왜 화가 날까요?』가 출간되었어요. 이 시리즈는 자연과 주변 현상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어나 질문을 자주 하는 아이들이 품은 ‘왜요?’, ‘어떻게요?’라는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 주는 과학책이에요. 식물, 날씨, 생명의 탄생, 우리 몸, 벌의 생태, 동물의 생태, 우주, 감정 등 우리를 둘러싼 현상들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 넘치는 질문에 답을 해 주지요. 40여 개 플랩 밖에는 질문이, 플랩을 들추면 명쾌한 답이 있어 문답을 놀이 형식으로 즐길 수 있어요. 한 가지 주제에 관한 연관된 지식을 차례로 쉽고 간결하게 풀어 주어 자연 현상이 왜, 어떻게 일어나는지 차근차근 익혀 나갈 수 있답니다. ◆ 플랩 밖에는 질문이, 플랩 속에는 답이 쏙쏙! ‘감정’에 관한 40여 개 궁금증을 풀어 주는 우리 아이 호기심 해결사! ‘감정이 뭐예요?’, ‘감정은 어떻게 생기는 걸까요?’, ‘우는 건 잘못인가요?, ‘언제 기쁨이나 슬픔을 느껴요?’, ‘왜 화가 나고, 걱정을 하고, 언제 두려움을 느끼나요?’ 등 마음속에 생기는 여러 가지 감정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가요. 7가지 주제에 각각 여러 개의 질문과 답이 있어 총 40여 개 문답을 살펴볼 수 있어요. 플랩을 열어 보며 감정이 무엇인지, 어떻게 생기는지, 얼마나 많은 감정을 느낄 수 있는지 살펴보며 우리 마음속에 생기는 다양한 감정을 이해할 수 있어요. 또한 기쁨, 슬픔, 화남, 두려움이라는 주요한 감정을 느끼는 다양한 상황들을 살펴보며, 나의 감정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감정을 소중히 여기고 자연스럽게 받을 수 있게 도와주지요. 누구나 때때로 슬픔을 느끼거나, 걱정하고, 화를 내기도 한다는 걸 안 다음에는, 그런 감정을 느낄 때 어떻게 하면 좋을지,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봐요. 다양한 감정에 대해 객관적인 정보를 접하고 여러 가지 궁금증을 풀어 가면서 과학적인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답니다. ◆ 아이와 함께 ‘묻고 답하기 놀이’를 즐기며 과학적 ‘호기심’과 ‘탐구심’을 길러요! 간결한 질문에 명쾌한 답이 연결되어 있어, 아이들이 묻고 답하는 놀이를 즐기며 과학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어요. 플랩 속 답은 친구가 화가 났을 때 어떤 모습일지, 나는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슬픈 친구를 어떤 방법으로 위로해 줄 수 있는지, 왜 늘 기쁜 감정만 느낄 수 없는지 등 등 궁금했던 점들을 콕콕 짚어 친절하고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지요. 또한 귀여운 동물들을 의인화하여 묘사한 그림과 상황은 더욱 친근감 있게 다가오고, 섬세한 감정에 대해서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캐니멀 스티커 색칠 놀이
새샘 / 새샘 편집부 엮음 / 2011.06.13
6,000원 ⟶ 5,400(10% 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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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조각 스티커가 모여 해양생물로 변신!
북센스 / 일과놀이콘텐츠랩 (지은이) / 2021.04.05
7,500원 ⟶ 6,750(10% off)

북센스유아놀이책일과놀이콘텐츠랩 (지은이)
두뇌발달과 미술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티커 워크북 시리즈이다. 똑같은 숫자를 찾아 스티커를 붙여서 그림을 완성하는 스티커 컬러링은 집중력과 관찰력을 높여주고, 같은 주제로 더 다양하게 칠해보는 컬러링은 표현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동시에 색채감각을 높여준다. 또한 공룡, 탈것, 동물, 해양생물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관심 주제로 구성되어 있어 흥미진진한 호기심을 자연스럽게 학습으로 연결해준다. 스티커 조각을 하나씩 떼어 번호에 맞추어 붙이는 동작을 반복하면 아이들의 소근육 발달에도 아주 좋다. 4권에서는 튀어나온 입 모양이 꼭 웃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머리 좋은 돌고래, 짧은 다리로 뒤뚱거리며 걷는 모습이 무척 귀여운 펭귄, 지구상에 존재하는 가장 오래된 파충류인 거북을 스티커 컬러링으로 만난다.1. 스티커 컬러링 돌고래 2. 스티커 컬러링 펭귄 3. 스티커 컬러링 거북 4. 컬러링 7종조각조각 스티커가 모여 변신하는 『어린이 스티커 컬러링 4종 세트』 집중력과 표현력이 쑥쑥! 방과 후 교실도, 단체 수업도 한 권으로 충분! 『어린이 스티커 컬러링 4종 세트』는 두뇌발달과 미술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티커 워크북 시리즈예요. 똑같은 숫자를 찾아 스티커를 붙여서 그림을 완성하는 스티커 컬러링은 집중력과 관찰력을 높여주고, 같은 주제로 더 다양하게 칠해보는 컬러링은 표현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동시에 색채감각을 높여줍니다. 또한 공룡, 탈것, 동물, 해양생물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관심 주제로 구성되어 있어 흥미진진한 호기심을 자연스럽게 학습으로 연결해줍니다. 스티커 조각을 하나씩 떼어 번호에 맞추어 붙이는 동작을 반복하면 아이들의 소근육 발달에도 아주 좋아요. [4권 조각조각 스티커가 모여 해양생물로 변신!] 바다에는 얼마나 많은 해양생물들이 살고 있는지 알아볼까? 튀어나온 입 모양이 꼭 웃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머리 좋은 돌고래, 짧은 다리로 뒤뚱거리며 걷는 모습이 무척 귀여운 펭귄, 지구상에 존재하는 가장 오래된 파충류인 거북을 스티커 컬러링으로 만나봐! 더 많은 해양생물들을 알고 싶다고? 그렇다면 이번엔 컬러링으로 알아볼까? 마음대로 색칠을 해서 벽에 붙여봐. 전 세계 단 하나뿐이고 근사한 어린이만의 그림이 탄생했어! 숫자를 맞춰 스티커로 붙이면 멋진 그림 완성! 스티커 컬러링에 컬러링까지 한 권에! 『어린이 스티커 컬러링 4종 세트』는 아이들이 흥미 있어 하는 공룡, 탈것, 동물, 해양생물을 주제로 스티커 컬러링과 컬러링 활동을 하는 미술 워크북 시리즈예요. 책의 앞부분(pp.1~8)에 있는 바탕지에는 스티커가 붙여질 면이 선으로 나누어져 있고, 나누어진 모든 면에는 번호가 있어요. 책의 뒷부분(pp.17~28)에 있는 해당 그림의 스티커 페이지에 놓인 조각에도 번호가 표시되어 있어요. 바탕지의 번호와 스티커지의 번호를 맞추어 스티커 조각을 붙이면 끝! 바탕지에 조각을 붙일 때는 이리저리 돌려보며 각도가 맞는지 여백이 생기지는 않는지 확인해요. 스티커지의 조각의 번호는 그림에서의 위치와는 상관없이 조각의 색감에 따라 순차적으로 배열되어 있어요. 스티커 컬러링 활동을 다하고 나서 아쉬운가요? 그렇다면 컬러링(pp.9~16)으로 더 많은 공룡, 탈것, 동물, 해양생물을 만나보아요. 『어린이 스티커 컬러링 4종 세트』는 무엇이 좋나요? 조각조각 스티커가 모여 변신하는 『어린이 스티커 컬러링 4종 세트』를 하면 다음과 같은 8가지 효과를 누릴 수 있어요. 효과 1. 의지력 : 스티커를 붙여감에 따라 드러나는 그림을 끝까지 완성하는 의지력을 키워줘요. 효과 2. 관찰력 : 올바른 모양으로 조각을 붙이기 위해 이리저리 뜯어보는 관찰력을 길러줘요. 효과 3. 주의력 : 그림에 맞는 조각을 찾기 위해 숫자를 자세히 살펴보는 주의력이 높아져요. 효과 4. 집중력 : 일정한 시간 동안 한 가지 일에 몰두하여 완성해내는 집중력을 길러줘요. 효과 5. 표현력 : 완성 그림을 상상하며 만들어가는 활동과 자유롭게 색칠하는 과정에서 자기 표현력이 늘어나요. 효과 6. 탐구력 : 관심 있는 하나의 주제를 면밀히 살피고 호기심을 넓히는 탐구력이 생겨요. 효과 7. 색채감 : 실제 사물의 색깔을 관찰하고 난 후 스스로 색칠해보면서 색채감을 키워요. 효과 8. 소근육 발달 : 스티커 조각을 손으로 떼고 붙이는 동작을 반복하면 소근육이 발달해요. 누가 『어린이 스티커 컬러링 4종 세트』를 하나요? 하나. 조각조각 스티커가 모여 변신하는 『어린이 스티커 컬러링 4종 세트』는 어린 학생들을 위한 즐거운 집중력 도우미예요. 작은 조각들을 찾아 번호에 맞게 붙이려면 놀이 활동 중 자연스럽게 집중력이 향상되니까요. 둘, 집 안에만 있는 어린이를 위한 손가락 운동 발달을 도와줘요. 스티커를 떼어 집어 들고 정확한 자리에 놓아 반듯하게 붙이는 것을 반복하면서 정교한 손동작에 익숙해져요. 셋, 또한 아이들의 자율 학습 시간을 즐겁고 재미있게 보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에요. 놀이 형태로 자연스럽게 번호를 기억하고 맞추어서 붙이는 과정을 반복하게 하면 두뇌와 운동신경 자극하여 집중과 기억력을 높여줘요. 넷,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하는 미술 활동으로 아주 좋아요. 한번 시작하면 두세 시간은 어느새 훌쩍 지나요.


조각조각 스티커가 모여 동물로 변신!
북센스 / 일과놀이콘텐츠랩 (지은이) / 2021.04.05
7,500원 ⟶ 6,750(10% off)

북센스유아놀이책일과놀이콘텐츠랩 (지은이)
두뇌발달과 미술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티커 워크북 시리즈이다. 똑같은 숫자를 찾아 스티커를 붙여서 그림을 완성하는 스티커 컬러링은 집중력과 관찰력을 높여주고, 같은 주제로 더 다양하게 칠해보는 컬러링은 표현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동시에 색채감각을 높여준다. 또한 공룡, 탈것, 동물, 해양생물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관심 주제로 구성되어 있어 흥미진진한 호기심을 자연스럽게 학습으로 연결해준다. 스티커 조각을 하나씩 떼어 번호에 맞추어 붙이는 동작을 반복하면 아이들의 소근육 발달에도 아주 좋다. 3권에서는 동글동글한 생김새가 매우 귀여운 대왕판다, 동물들의 왕인 사자, 호주를 대표하는 마스코트 중의 하나인 코알라를 스티커 컬러링으로 만난다.1. 스티커 컬러링 대왕판다 2. 스티커 컬러링 사자 3. 스티커 컬러링 코알라 4. 컬러링 7종조각조각 스티커가 모여 변신하는 『어린이 스티커 컬러링 4종 세트』 집중력과 표현력이 쑥쑥! 방과 후 교실도, 단체 수업도 한 권으로 충분! 『어린이 스티커 컬러링 4종 세트』는 두뇌발달과 미술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티커 워크북 시리즈예요. 똑같은 숫자를 찾아 스티커를 붙여서 그림을 완성하는 스티커 컬러링은 집중력과 관찰력을 높여주고, 같은 주제로 더 다양하게 칠해보는 컬러링은 표현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동시에 색채감각을 높여줍니다. 또한 공룡, 탈것, 동물, 해양생물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관심 주제로 구성되어 있어 흥미진진한 호기심을 자연스럽게 학습으로 연결해줍니다. 스티커 조각을 하나씩 떼어 번호에 맞추어 붙이는 동작을 반복하면 아이들의 소근육 발달에도 아주 좋아요. [3권 조각조각 스티커가 모여 동물로 변신!] 지구에는 사람과 함께 수많은 동물들이 살고 있어. 동글동글한 생김새가 매우 귀여운 대왕판다, 동물들의 왕인 사자, 호주를 대표하는 마스코트 중의 하나인 코알라를 스티커 컬러링으로 만나봐! 더 많은 동물들을 알고 싶다고? 그렇다면 이번엔 컬러링으로 알아볼까? 마음대로 색칠을 해서 벽에 붙여봐. 전 세계 단 하나뿐이고 근사한 어린이만의 그림이 탄생했어! 숫자를 맞춰 스티커로 붙이면 멋진 그림 완성! 스티커 컬러링에 컬러링까지 한 권에! 『어린이 스티커 컬러링 4종 세트』는 아이들이 흥미 있어 하는 공룡, 탈것, 동물, 해양생물을 주제로 스티커 컬러링과 컬러링 활동을 하는 미술 워크북 시리즈예요. 책의 앞부분(pp.1~8)에 있는 바탕지에는 스티커가 붙여질 면이 선으로 나누어져 있고, 나누어진 모든 면에는 번호가 있어요. 책의 뒷부분(pp.17~28)에 있는 해당 그림의 스티커 페이지에 놓인 조각에도 번호가 표시되어 있어요. 바탕지의 번호와 스티커지의 번호를 맞추어 스티커 조각을 붙이면 끝! 바탕지에 조각을 붙일 때는 이리저리 돌려보며 각도가 맞는지 여백이 생기지는 않는지 확인해요. 스티커지의 조각의 번호는 그림에서의 위치와는 상관없이 조각의 색감에 따라 순차적으로 배열되어 있어요. 스티커 컬러링 활동을 다하고 나서 아쉬운가요? 그렇다면 컬러링(pp.9~16)으로 더 많은 공룡, 탈것, 동물, 해양생물을 만나보아요. 『어린이 스티커 컬러링 4종 세트』는 무엇이 좋나요? 조각조각 스티커가 모여 변신하는 『어린이 스티커 컬러링 4종 세트』를 하면 다음과 같은 8가지 효과를 누릴 수 있어요. 효과 1. 의지력 : 스티커를 붙여감에 따라 드러나는 그림을 끝까지 완성하는 의지력을 키워줘요. 효과 2. 관찰력 : 올바른 모양으로 조각을 붙이기 위해 이리저리 뜯어보는 관찰력을 길러줘요. 효과 3. 주의력 : 그림에 맞는 조각을 찾기 위해 숫자를 자세히 살펴보는 주의력이 높아져요. 효과 4. 집중력 : 일정한 시간 동안 한 가지 일에 몰두하여 완성해내는 집중력을 길러줘요. 효과 5. 표현력 : 완성 그림을 상상하며 만들어가는 활동과 자유롭게 색칠하는 과정에서 자기 표현력이 늘어나요. 효과 6. 탐구력 : 관심 있는 하나의 주제를 면밀히 살피고 호기심을 넓히는 탐구력이 생겨요. 효과 7. 색채감 : 실제 사물의 색깔을 관찰하고 난 후 스스로 색칠해보면서 색채감을 키워요. 효과 8. 소근육 발달 : 스티커 조각을 손으로 떼고 붙이는 동작을 반복하면 소근육이 발달해요. 누가 『어린이 스티커 컬러링 4종 세트』를 하나요? 하나. 조각조각 스티커가 모여 변신하는 『어린이 스티커 컬러링 4종 세트』는 어린 학생들을 위한 즐거운 집중력 도우미예요. 작은 조각들을 찾아 번호에 맞게 붙이려면 놀이 활동 중 자연스럽게 집중력이 향상되니까요. 둘, 집 안에만 있는 어린이를 위한 손가락 운동 발달을 도와줘요. 스티커를 떼어 집어 들고 정확한 자리에 놓아 반듯하게 붙이는 것을 반복하면서 정교한 손동작에 익숙해져요. 셋, 또한 아이들의 자율 학습 시간을 즐겁고 재미있게 보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에요. 놀이 형태로 자연스럽게 번호를 기억하고 맞추어서 붙이는 과정을 반복하게 하면 두뇌와 운동신경 자극하여 집중과 기억력을 높여줘요. 넷,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하는 미술 활동으로 아주 좋아요. 한번 시작하면 두세 시간은 어느새 훌쩍 지나요.


2-3세 첫 가위
애플비 / 애플비 편집부 엮음 / 2013.08.15
4,800원 ⟶ 4,320(10% off)

애플비유아놀이책애플비 편집부 엮음
유아의 전반적인 발달을 도모하는 체계적인 연령별 유아 학습 프로그램이다. 모든 학습의 기초가 되는 '한글'과 '수학'은 물론, 유치원 교육과정과 어린이집 표준보육과정을 통합한 '누리과정', 언어 학습의 재미와 효과를 높이는 '언어', 창의력과 예술성 발달에 집중한 '창의', 효과적인 두뇌 발달 활동을 모은 '두뇌계발'까지 총 6개 영역의 36권의 워크북을 난이도에 따라 단계별로 구성하여 유아의 학습 수준에 맞추어 골라 볼 수 있다.유아를 위한 '통합 학습' 프로그램, 애플비 <생각놀이 느낌놀이> <생각놀이 느낌놀이>는 유아의 전반적인 발달을 도모하는 체계적인 연령별 유아 학습 프로그램입니다. 모든 학습의 기초가 되는 '한글'과 '수학'은 물론, 유치원 교육과정과 어린이집 표준보육과정을 통합한 '누리과정', 언어 학습의 재미와 효과를 높이는 '언어', 창의력과 예술성 발달에 집중한 '창의', 효과적인 두뇌 발달 활동을 모은 '두뇌계발'까지 총 6개 영역의 36권의 워크북을 난이도에 따라 단계별로 구성하여 유아의 학습 수준에 맞추어 골라 볼 수 있습니다. <생각놀이 느낌놀이>가 새롭게 태어났어요! 1. 보다 전문적이고 강화된 영역별 학습 <생각놀이 느낌놀이>는 기존 27권의 시리즈를 보다 전문적이고 세분화된 영역으로 나누고 그에맞게 새로운 내용으로 교체·강화하여, 총 6개 영역의 워크북 36권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유아들의 학습 수준은 저마다 다르고,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분야도 제각각입니다. 내 아이의 수준과 흥미, 필요에 꼭 맞는 책을 골라 체계적으로 즐겁게 학습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효과적으로 구성하였습니다. 2. 유아 통합 교과인 '누리과정' 출시 '누리과정'은 유치원 교육 과정과 어린이집 표준보육과정을 통합한 공통 과정으로, 만 3세부터 5세까지 어린이집과 유치원 구분 없이 동일한 내용 - 신체운동·건강 / 의사소통 / 사회관계 / 예술경험 / 자연탐구의 5개 영역을 배우는 것입니다. 새로워진 <생각놀이 느낌놀이>에서는 연령별로 '누리 과정'을 구성하여 유치원, 어린이집에서의 학습 적응력을 높이고, 아이들이 친근하고 다양한 생활 주제에 대해 총체적으로 학습하고 흥미와 관심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 주제별 심화 학습의 보강 '한글'의 심화 학습으로, 단계별 논술 기초 강화를 목적으로 쓰기, 읽기에 집중한 '한글 익힘', '수학'의 다양한 수학적 개념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수셈 및 연산 강화를 목적으로 한 '수학 익힘'이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아이가 충분히 익숙해질 때까지 여러 차례 반복적으로,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4. 다양한 방식의 학습 활동 구성 언어 학습의 재미를 높이는 '가로세로 낱말 퍼즐', 문장 쓰기를 집중적으로 연습하는 '받아쓰기', 자연 현상과 친근한 주변 생명체에 대해 배우는 '자연탐구', 여러 가지 그림 찾기 활동을 통해 집중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그림 찾기'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방식으로 놀이하듯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활동으로 시리즈를 구성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부터 골라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생각놀이 느낌놀이> 창의 창의력은 다양한 경험을 통해 발휘되는 잠재력입니다. 아이들의 생활 속에서 겪는 다양한 경험은 차곡차곡 쌓여 창의적인 생각과 행동으로 표현되지요. <생각놀이 느낌놀이> 창의 시리즈는 오리고, 접고, 풀로 붙여 만들며 집중력과 상상력, 창의력을 키우는 <2·3세 첫 가위>, <4~6세 만들기>와 선과 색으로 다양한 그림들을 표현하며 표현력과 인지 능력을 키우는 <2세 첫 색칠>, <3세 색칠공부>, <4세 색칠공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미술 경험을 통해 폭넓은 시각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o <2.3세 첫 가위 > o <4~6세 만들기> o <2세 첫 색칠> o <3세 색칠공부> o <4세 색칠공부> <2.3세 첫 가위> 만 2세가 되면 손의 소근육이 발달하기 시작하면서 가위질을 할 수 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에는 가위질에 흥미를 느끼도록 쉽고 간단한 직선 위주의 만들기를 하고, 어느 정도 가위질에 익숙해지면 다양한 작품들을 만들도록 하였습니다.
코딱지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스테파니 블레이크 글.그림, 김영신 옮김 / 2013.11.05
12,000원 ⟶ 10,800(10% off)

한울림어린이(한울림)창작동화스테파니 블레이크 글.그림, 김영신 옮김
아기토끼 시몽 시리즈 6권. 아이들끼리 본격적으로 놀이를 시작하며 서로 관계를 맺는 시기에 아이들은 서로 다투기도 하고, 협력하기도 하며 자신들의 논리와 사회성을 키워나간다. 이 그림책의 주인공인 시몽과 페르디낭 역시 각자 나름대로 논리를 가지고 있다. 시몽과 페르디낭이 자기가 가진 자동차를 서로 바꾸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상황을 담아낸 그림책이다. 시몽은 자신이 가진 세 대의 자동차를 페르디낭의 ‘엄청 좋은’ 빨간 자동차와 바꾸게 된다. 처음엔 페르디낭이 시몽에게 자신의 빨간 자동차를 초록 자동차와 바꿀 것을 제안하지만 시몽은 거절한다. 페르디낭은 곧 마음을 바꾸어 시몽의 차보다 엄청 좋은 빨간 자동차를 바꾸지 않겠노라고 선언한다. 시몽은 페르디낭을 설득하여 자기 자동차 세 대와 빨간 자동차를 바꾸기에 이른다. 하지만 얼마 되지 않아 시몽의 빨간 자동차가 두 동강이 나고 만다. 과연 시몽은 어떤 해결책을 찾아낼까?시몽이 페르디낭 집에 놀러가요. 노란 자동차, 파란 자동차, 초록 자동차를 가지고요. 페르디낭과 하는 자동차 경주는 너무 재미있어요. 그런데 페르디낭이 엄청 좋은 빨간 자동차를 가지고 있지 뭐예요. 시몽은 페르디낭에게 자기가 가진 자동차 3대를 모두 주고, 엄청 좋은 빨간 자동차 1대와 바꿨습니다. 페르디낭은 시몽에게 말하지요. “준 건 준 거야. 다시 가져가는 건 훔치는 거야.” 둘은 굳게 약속을 합니다. 그런데 이를 어쩌죠? 엄청 좋은 빨간 자동차가 그만 두 동강이 나고 말았어요. 자, 깜짝 놀랄 만한 시몽의 활약은 여기서부터 시작됩니다. 과연 시몽은 어떻게 했을까요? 《엄청 좋은 빨간 자동차》는 시몽과 페르디낭이 자기가 가진 자동차를 서로 바꾸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상황을 그린 그림책입니다. 이 시기에 아이들은 본격적으로 또래 놀이를 시작하며 서로 다투기도 하고, 협력하기도 하며 자신들의 논리와 사회성을 키워나간답니다. 시몽과 페르디낭 역시 각자 나름대로 협상의 논리를 가지고 있죠. 그 엉뚱하면서도 깜찍한 아이들만의 독특한 논리 세계를 만나보세요. ■ 엉뚱하고 꾀 바른 시몽의 깜찍한 협상의 기술! 시몽은 자신이 가진 세 대의 자동차를 페르디낭의 ‘엄청 좋은’ 빨간 자동차와 바꾸게 됩니다. 처음엔 페르디낭이 시몽에게 자신의 빨간 자동차를 초록 자동차와 바꿀 것을 제안하지요. 하지만 시몽은 거절합니다. 페르디낭은 곧 마음을 바꾸어 시몽의 차보다 엄청 좋은 빨간 자동차를 바꾸지 않겠노라고 선언하지요. 시몽은 페르디낭을 설득하여 자기 자동차 세 대와 빨간 자동차를 바꾸기에 이릅니다. 하지만 얼마 되지 않아 시몽의 빨간 자동차가 두 동강이 나고 맙니다. 자, 이제 자기 자동차 3대를 몽땅 페르디낭에게 줘버린 시몽은 이 끔찍한 상황을 해결하고 싶을 거예요. 하지만 시몽과 페르디낭은 자동차를 바꾸며 한 가지 약속을 합니다. “준 건, 준 거야. 다시 가져가는 건 훔치는 거야.”라고 말이죠. 과연 시몽은 어떤 해결책을 찾아낼까요? ■ 아이들만의 엉뚱하면서도 깜찍한 논리 세계! 책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노라면 시몽의 재치에 감탄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이들의 세계에도 어른들의 사회와 마찬가지로 규칙, 약속, 협동, 협상, 경제 논리 등이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아이들끼리 본격적으로 놀이를 시작하며 서로 관계를 맺는 이 시기에 아이들은 서로 다투기도 하고, 협력하기도 하며 자신들의 논리와 사회성을 키워나가지요. 이 그림책의 주인공인 시몽과 페르디낭 역시 각자 나름대로 논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엉뚱하면서도 깜찍한 생각에 저절로 미소를 짓게 됩니다. 아이들은 시몽과 페르디낭의 모습을 보며 어떤 생각을 할까요? 공감을 할까요? 아니면 더 좋은 협상 방법을 찾아낼까요? ■ 아이들의 상상력과 감각을 자극하는,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구성의 창작그림책! 이 책은 재미있는 이야기와 원색의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그림으로 아이들에게 가장 이상적인 그림책의 전형을 보여줍니다. 단순한 캐릭터와 복잡하지 않은 장면 구성으로 아이들이 아주 쉽게 그림책의 세계에 빠질 수 있도록 이끌고 있지요. 이 그림책의 또 다른 매력은 원색의 이미지를 통해 주인공 시몽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즐거울 때는 노란색, 화를 낼 때는 빨간색처럼 말이에요. 아이들은 제각각 자신의 감정을 이입하고, 그 안에서 아이들의 상상력은 극대화됩니다. 《엄청 좋은 빨간 자동차》를 통해 아이들의 감각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동시에, 아이들과의 즐거운 대화 시간을 함께 만들어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또 읽어 줘!
푸른숲주니어 / 에밀리 그래빗 글.그림, 공경희 옮김 / 2011.09.23
10,000원 ⟶ 9,000(10% off)

푸른숲주니어창작동화에밀리 그래빗 글.그림, 공경희 옮김
푸른숲 그림책 시리즈 2권. ‘케이트 그리너웨이’ 수상 작가 에밀리 그래빗이 쓰고 그린 그림책. 책 읽는 것이 마냥 좋아서 잠자는 것조차 잊은 아기 용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기 용이 읽는 동화책의 장면을 독자들에게도 펼쳐 보여 주는 형식으로 구성되었다.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길 때마다 고조되는 아기 용의 감정이 글자와 그림을 통해 생생하게 전해져 읽는 재미를 더한다. 매일 밤, 엄마 품에 안겨 책을 읽는 아기 용은 동화 속 심술꾸러기 용에게 마음을 빼앗긴다. 심술꾸러기 용은 태어나서 한 번도 자 본 적이 없고, 멋진 성 안에 살면서 자신이 원하는 것은 뭐든지 다하며, 공주와 아기 도깨비들에 못된 장난을 치는 낙으로 하루하루를 보낸다. 밤에 잠을 자는 것보다 장난치며 맘껏 뛰놀고 싶은 아기 용은 이 책을 수없이 반복해 읽고 싶다. 엄마를 붙잡고 “또 읽어 줘, 또!” 하고 소리치지만, 어느덧 밤이 깊어 완전히 지친 엄마는 곯아떨어지고 만다. 책 읽기가 반복될수록 지쳐 가는 엄마의 모습에서는 저절로 안타까운 마음이 들고, 화가 날수록 동화 속의 심술꾸러기 용을 닮아 가는 아기 용은 깜찍하고 사랑스럽다. 뛰놀고 싶은 아이의 마음과 엄마의 고단함을 모두 반영한 그림책이다.“또! 또! 또! 내일 또 읽어야지!” 매일 밤, 책을 두고 벌이는 아이와 엄마의 줄다리기! 승자는 과연 누구일까요? 읽고 또 읽고…… 반복해서 책을 읽는 우리 아이의 모습이 담긴 책! 아이들은 좋아하는 책을 수십 번이고 반복해 읽어 달라고 요구합니다. 특히 잠들기 전, 부모와 떨어질 것을 두려워하는 심리가 더해지면 책을 읽어 달라는 투정은 더욱 심해집니다. 깊은 밤, 편안한 휴식이 필요한 부모의 하루는 안타깝게도 쉽게 끝나지 않습니다. 《또 읽어 줘!》에는 책 읽는 것이 마냥 좋아서 잠자는 것조차 잊은 아기 용이 등장합니다. 매일 밤, 엄마 품에 안겨 책을 읽는 아기 용은 동화 속 심술꾸러기 용에게 마음을 빼앗깁니다. 심술꾸러기 용은 태어나서 한 번도 자 본 적이 없고, 멋진 성 안에 살면서 자신이 원하는 것은 뭐든지 다하며, 공주와 아기 도깨비들에 못된 장난을 치는 낙으로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이 동화 속 캐릭터는 곧 아기 용의 또 다른 자아이기도 합니다. 밤에 잠을 자는 것보다 장난치며 맘껏 뛰놀고 싶은 아기 용의 심리를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기 용은 이 책을 수없이 반복해 읽고 싶습니다. 엄마를 붙잡고 “또 읽어 줘, 또!” 하고 소리치지만, 어느덧 밤이 깊어 완전히 지친 엄마는 곯아떨어지고 맙니다. 이 책의 주인공을 보면 마음에 드는 책을 몇 번이고 읽어 달라며 조르는 우리 아이들이 모습이 떠오릅니다. 《또 읽어 줘!》는 엄마가 읽어 주는 그림책을 통해 상상력을 키우고, 책 속의 주인공과 자신의 모습을 동일시하며 기쁨을 얻는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입니다. 뛰놀고 싶은 아이의 마음과 엄마의 고단함을 모두 반영한 그림책! 《또 읽어 줘!》는 어른이 ‘읽어 주는’ 독서에 전적으로 의존할 수밖에 없는 아이들의 현실을 사실적으로 보여 줍니다. 이 책의 주인공은 책을 좋아하지만 스스로 읽을 수 없고 자신의 의사를 정확히 전달하지 못해 애를 먹는 아이들과 꼭 닮았습니다. 특히 제 뜻대로 되지 않자 동화 속 심술꾸러기 용처럼 온몸이 새빨개진 주인공이 “또 읽어 달라고!” 하며 고함치는 장면은 압권입니다. 책을 향한 아기 용의 강력한 욕망이 불꽃이 되어 내뿜어지는 순간, 뻥 하고 뚫려 버린 책장을 덮으며 아이들은 자신의 스트레스도 날아가 버리는 듯한 통쾌함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또 읽어 줘!》에는 아이를 위해 몇 번이고 책을 읽으며 고된 밤을 보내야 하는 엄마, 아빠의 고단함이 고스란히 묻어납니다. 부모라면 당연히 자신의 아이가 책을 좋아하길 바라지만, 같은 책을 여러 번 반복해 읽어 주는 일은 피곤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책은 아이에게 책을 반복해 읽어 줄 때마다 점점 지쳐 가는 엄마의 표정과 몸짓을 적나라하게 묘사함으로써 실제 엄마, 아빠의 피곤한 일상을 그리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책장을 넘길수록 고단한 부모님의 마음을 조금씩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케이트 그리너웨이’ 수상 작가 에밀리 그래빗이 쓰고 그린 책! 《또 읽어 줘!》는 ‘케이트 그리너웨이’ 수상 작가의 작품답게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그림이 부모와 아이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책 읽기가 반복될수록 지쳐 가는 엄마의 모습에서는 저절로 안타까운 마음이 들고, 화가 날수록 동화 속의 심술꾸러기 용을 닮아 가는 아기 용은 누구나 반할 만큼 깜찍하고 사랑스럽습니다. 작가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에 집중할 때의 모습, 책을 읽으며 하는 행동 등을 생동감 있게 그렸습니다. 특히 아기 용이 읽는 책을 독자에게도 펼쳐 보여 주는 ‘액자식’ 구성이 책 속의 책을 보는 듯 색다른 재미를 선사합니다. 또한 아이들이 자주 쓰는 입말로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또’란 단어를 반복하여 소리 내어 읽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볼 때마다 주인공과 우리 아이들의 공통점을 하나씩 발견하게 되는 것이 《또 읽어 줘!》의 가장 큰 묘미입니다. 이 책은 그 제목처럼 한번 보고 나면 자꾸만 또 읽어 달라며 조르게 되고, 부모님들 역시 반복해 읽어 줘도 부담 없이 유쾌한 그림책입니다. [내용 소개] 《또 읽어 줘!》는 주인공이 읽는 동화책의 장면을 독자에게도 펼쳐 보여 주는 형식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길 때마다 고조되는 주인공의 감정이 글자와 그림을 통해 생생하게 전해져 읽는 재미를 더합니다. 매일 밤, 아기 용 세드릭은 엄마 품에 안겨 책을 읽어요. 오늘도 어김없이 심술꾸러기 용이 나오는 동화책을 읽지요. 심술꾸러기 용이 공주와 도깨비를 괴롭히는 게 어찌나 재밌는지, 자야 할 시간인데 자꾸만 또 읽고 싶어요. 그런데 이를 어쩌죠? 피곤해진 엄마가 그만 잠이 들고 말았어요. 화가 난 세드릭은 큰 소리로 말했어요. “또, 또 읽어 줘!”
꼬마 마법사의 수 세기
아이세움 / 박선희 글, 오동 그림, 강완 감수 / 2011.09.10
11,000원 ⟶ 9,900(10% off)

아이세움유아학습책박선희 글, 오동 그림, 강완 감수
456 수학동화 시리즈 2권. 꼬마 마법사의 흥미진진한 마법 시합을 통해 자연스럽게 수 세기를 배우는 수학 그림책이다. 아이들은 자신들과 꼭 닮은 꼬마 마법사들의 흥미진진한 수 세기 대결 과정을 통해 작은 수부터 큰 수까지 정확하게 수를 세는 다양한 방법을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이야기를 통해 익힌 수학 개념을 놀이로 반복해서 익힐 수 있도록 ‘수 세기 놀이판’ 활동 자료를 따로 구성했다. 아이들 생활 속에서,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수학 개념과 친해질 수 있게끔 구성하였다.꼬마 마법사의 흥미진진한 마법 시합을 통해 자연스럽게 수 세기를 배우는 수학 그림책! 아이들에게 수는 수학이 아니라 놀이입니다. 손가락 열 개를 세어 보며 1부터 10까지의 수를 알아갈 때의 그 놀라움과 즐거움을 잃지 않으면서 수학 개념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없을까? 이 책은 그러한 고민에서부터 출발했습니다. 1부터 10까지의 수 세기는 아이들이 배우는 수학의 첫걸음입니다. 그런데 17, 35, 56처럼 10보다 더 큰 수를 세는 것은 생각처럼 쉽지 않습니다. 하나씩 꼼꼼하게 세는 아이, 몇 개씩 묶어서 세는 아이, 손가락 발가락을 이용해서 일대일 대응하면서 세는 아이 등 수를 세는 방법도 아이들마다 다 다릅니다. 어른들 입장에서 보면 아이들의 수 세기가 답답해 보일 수도 있지만 이 모든 것이 수학 개념 발달의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꼬마 마법사의 수 세기>에 등장하는 꼬마 마법사들처럼 말이죠. 아이들은 자신들과 꼭 닮은 꼬마 마법사들의 흥미진진한 수 세기 대결 과정을 통해 작은 수부터 큰 수까지 정확하게 수를 세는 다양한 방법을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다양한 수 세기 방법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책! 꼼꼼한 하나하나와 덜렁대는 후딱이. 이 두 명의 꼬마 마법사는 마법사가 되기 위해 문제를 해결하는 대결을 펼칩니다. 걸어 다니는 불새알도 세고, 익살스러운 웃음 열매도 세어야 하지요. 과연 둘 중에 최종 우승자는 누구일까요? 아이들은 흥미진진한 마법 이야기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수 세기를 반복합니다. 하나씩 꼼꼼히 세어 보기도 하고 10개씩 묶어 세어 보기도 하면서 다양한 수 세기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또 불새알, 웃음열매, 눈물토마토 등 보기만 해도 재미있고 신기한 마법 재료들을 통해 아이들이 흥미를 잃지 않고 즐겁게 수학 개념을 익힐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수학 교육과정에 따라 체계적으로 구성한 책! 아이들이 수 세기를 학습하는 데에도 순서가 있습니다. 작은 수에서 큰 수로 학습하며, 그에 따라 효율적인 수 세기 방법을 학습해야 합니다. <꼬마 마법사의 수 세기>에서는 서울교육대학교 수학교육과 강완 교수의 자문을 받아 초등학교 수학 교육과정에 맞춰 학습 난이도를 단계적으로 구성했습니다. 처음에는 7개, 8개처럼 10개 이하의 낱개 세기부터 시작하여, 12개와 17개처럼 11개 이상의 낱개 세기, 20개와 30개처럼 몇십 세기, 그리고 55개처럼 몇십 몇 세기 순으로 세어야 할 수가 커집니다. 더불어 부모들이 아이들의 수학 개념 발달을 알고 지도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전문가의 글을 책 뒤에 실었습니다. 수학을 학습이 아니라 놀이로 접근한 책! 이야기를 통해 익힌 수학 개념을 놀이로 반복해서 익힐 수 있도록 ‘수 세기 놀이판’ 활동 자료를 따로 구성했습니다. 4-7세 연령의 아이들은 늘 새로운 것을 탐구하고 재미를 추구합니다. 수학 문제를 반복적으로 푸는 수동적인 학습으로는 아이들에게 수학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없지요. 아이들 생활 속에서,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수학 개념과 친해질 수 있습니다.
쿨쿨쿨 잠자요
창비 / 보린 지음, 백은희 그림 / 2010.12.30
9,000원 ⟶ 8,100(10% off)

창비창작동화보린 지음, 백은희 그림
창비 아기책 시리즈. 잠들기 전 할 일과 이부자리에서 노는 방법을 놀이처럼 보여주는 잠놀이 그림책이다. 의성어 의태어로 운율을 살린 글은 질문과 대답으로 구성되어 있어 부모와 아기 모두 따라 읽기에 좋고, 각 주제와 연결되는 단어를 반복 사용하여 놀이의 목적을 더욱 부각시키도록 했다. 주인공 아기의 움직임을 사랑스럽게 포착해 동작과 움직임을 강조한 그림과 따라 부르기 쉽게 운율을 살린 글로 완성했다. 동물 친구들이 등장해 아기의 행동을 따라 하거나 아기와 함께 노는 장면을 연출해 ‘몸’을 움직이는‘놀이’임을 잘 보여준다.부모와 아기가 함께 보는 놀이 지침서! 잠놀이 밥놀이 몸놀이 그림책 잠자고, 밥 먹고, 움직이는 아기의 일상을 놀이로 만들어 잠놀이『쿨쿨쿨 잠자요』, 밥놀이『냠냠냠 맛있다』, 몸놀이『아장아장 걸어요』에 담았다. 부모에게는 아기와 함께 노는 방법을 알려주는 놀이 지침서, 아기에게는 노랫말 같은 글과 사랑스러운 그림이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재미있는 놀이그림책이다. 밥놀이, 잠놀이 그림책은 일상생활에서 아기가 좋은 습관을 기르도록 도와주고, 몸놀이 그림책은 몸을 움직이며 그 기능을 익히고 자존감을 높이는 데 좋은 영향을 끼친다. 노랫말 같은 글과 사랑스러운 그림으로 놀이의 즐거움을 느끼자! 책을 보며 부모와 아기가 함께 놀 수 있도록 하자는 기획 의도에 맞춰, 주인공 아기의 움직임을 사랑스럽게 포착해 동작과 움직임을 강조한 그림과 따라 부르기 쉽게 운율을 살린 글로 완성했다. 동물 친구들이 등장해 아기의 행동을 따라 하거나 아기와 함께 노는 장면을 연출해‘몸’을 움직이는‘놀이’임을 잘 보여준다. 더불어 아기의 행동을 따라 하는 곰 인형을 통해 그림에 찾아보는 재미를 더했다. 의성어 의태어로 운율을 살린 글은 질문과 대답으로 구성되어 있어 부모와 아기 모두 따라 읽기에 좋고, 각 주제와 연결되는 단어를 반복 사용하여 놀이의 목적을 더욱 부각시키도록 했다. 잠놀이『쿨쿨쿨 잠자요』 잠들기 전 할 일과 이부자리에서 노는 방법을 놀이처럼 보여주는 잠놀이 그림책. 아기는 인형 친구들과 함께 잠옷을 갈아입고 양치질을 하고 이불 위에 누워 이불놀이를 한다. 어느새 아기는 스르르 잠이 들고, 따뜻한 엄마의 손길이 아기와 인형 친구들에게 이불을 덮어준다. “아침까지 쿨쿨쿨”편안하게 잠이 든 아기의 모습은 아기 독자들을 잠으로 이끌기에 충분하다. “잠아 잠아 잠아, 어디까지 왔니?”라는 반복되는 질문과 함께 어미 새를 기다리는 아기 새들이 등장하는 점도 특색 있다. 둥지로 한 마리씩 돌아와 엄마를 기다리는 아기새의 모습과 짙어지는 어둠이‘밤’이라는 시간을 잘 표현해주며 어미 새의 품에 안겨 잠이 드는 아기 새들의 모습을 통해 주인공 아기 역시 따뜻한 엄마 품에서 안전하게 잠들었음을 느끼게 한다.


웃으면 더 예뻐!
웅진주니어 / 윤여림 지음, 백은희 그림 / 201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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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창작동화윤여림 지음, 백은희 그림
책의 첫 페이지를 펼쳐든 순간부터 마지막 장을 덮을 때까지 한 아이의 성장 앨범을 보는 듯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는 그림책이다. 책을 읽는 아이는 자신과 비슷하게 웃고 웃는 주인공의 모습에 공감하며 위안과 안도감을 얻을 것이다. 또한 배경을 최소한으로 생략한 그림은 주인공의 웃음과 울음 그리고 그 감정에 더욱 집중하게 만든다. 입말이 살아있는 쉽고 예쁜 글은 한 편의 시처럼, 한 곡의 노래처럼 그림책을 더욱 사랑스럽게 만든다. 마치 웃음과 울음이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엄마(어른)가 아이에게 말하듯이 알려 주는 그림책이다. 웃음과 울음의 다양한 종류, 다양한 기능, 다양한 의미가 글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있다. 책을 다 읽고 나면, 한바탕 신나게 웃은 것처럼, 혹은 펑펑 울은 것처럼 치유와 정화의 역할을 하는 그림책이 될 것이다.가만히 있어도 예쁘지만 입도 웃고 눈도 웃으면 더 예쁜 아이들 아이가 즐겁고 행복한 마음을 더 마음껏 표현하며 활짝 웃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 <웃으면 더 예뻐!> 하루하루 웃음과 울음으로 채워지는 아이의 생활과 성장 웃음과 울음은 ‘하늘이 내린 자연 치료제’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바탕 시원하게 웃거나 울고 나면 마음에 쌓인 응어리가 풀리고 편안해 집니다. 웃음과 울음은 동전의 양면 같지만 우리 몸과 마음에 비슷한 반응을 일으킵니다. 면역력을 높여 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통증을 줄이고 인생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하는 효과가 있지요. 어릴 때부터 자신의 감정을 바로 이해하고 적절하게 웃음과 울음으로 건강하게 표현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건강한 감정표현은 자존감 형성뿐 아니라 사회정서 발달에도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웃음’과 ‘울음’은 아이가 태어나서 자신의 의사나 감정을 말로 표현하기 전에 세상에 드러내는 첫 수단이기도 합니다. 아이는 하루하루 살면서 참 많은 웃음과 울음의 상황을 만나게 됩니다. 좋아서, 기뻐서, 슬퍼서, 아파서……. <웃으면 더 예뻐!>와 <울어도 괜찮아!>는 아이의 일상에서 웃음과 울음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 일상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삶의 힘이 되는 건강한 웃음책 <웃으면 더 예뻐!> 웃음은 아이들 생활의 ‘힘’입니다. 기쁨을 키우는 힘, 행복을 키우는 힘, 사랑을 키우는 힘, 마음을 나누는 힘, 예뻐지는 힘, 건강해지는 힘, 삶을 살아 내는 힘, 그리고 웃음을 퍼뜨리는 힘. 웃음은 참으로 많은 힘을 지녔습니다. 아이가 성장하면서 웃음 짓기 보다는 힘들고 지치는 상황이 더 많을 것입니다. 그때 아이가 웃음으로 그 상황을 극복하고 이겨낼 수 있도록 어린 시절부터 격려와 응원이 필요합니다. <웃으면 더 예뻐!>는 웃음이 주는 긍정적 힘을 아이 일상과 잘 결합하여 담아내고 있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사랑스럽고 예쁘지만 웃는 얼굴이 훨씬 예쁜 아이들. 소리 없이 웃고 작게 웃어도 예쁘고 큰 소리로 깔깔깔 웃어도 정말 예쁩니다. 또 맛있다고 반갑다고 웃어도 예쁘지요. 기분이 좋아야 웃음이 나지만 기분 나쁠 때도 그냥 한번 웃어보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기분이 좋아지기도 하니까요. 이 책은 아이가아이가 즐겁고 행복함을 더 마음껏 표현하며 활짝 웃을 수 있도록 응원하는 그림책입니다. 시 같이 예쁜 글과 사진보다 예쁜 그림이 어우러진 감정 그림책 책의 첫 페이지를 펼쳐든 순간부터 마지막 장을 덮을 때까지 한 아이의 성장 앨범을 보는 듯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는 그림책입니다. 책을 읽는 아이는 자신과 비슷하게 웃고 웃는 주인공의 모습에 공감하며 위안과 안도감을 얻을 것입니다. 또한 배경을 최소한으로 생략한 그림은 주인공의 웃음과 울음 그리고 그 감정에 더욱 집중하게 만듭니다. 입말이 살아있는 쉽고 예쁜 글은 한 편의 시처럼, 한 곡의 노래처럼 그림책을 더욱 사랑스럽게 만듭니다. 마치 웃음과 울음이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엄마(어른)가 아이에게 말하듯이 알려 주는 그림책입니다. 웃음과 울음의 다양한 종류, 다양한 기능, 다양한 의미가 글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있습니다. 책을 다 읽고 나면, 한바탕 신나게 웃은 것처럼, 혹은 펑펑 울은 것처럼 치유와 정화의 역할을 하는 그림책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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