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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한글 박사님의 스티커 놀이 1~3 세트 (전3권)
창비교육 / 최영환, 진지혜 (지은이) / 2022.12.05
22,500원 ⟶ 20,250(10% off)

창비교육유아놀이책최영환, 진지혜 (지은이)
스티커를 붙이는 것만으로도 저절로 한글을 익힐 수 있는, 한글 학습의 원리가 적용된 최초의 한글 스티커 놀이책이다. 1권 121개, 2권 113개, 3권 87개의 스티커가 포함되어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 붙이기 활동을 마음껏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티커를 붙이는 동안 저절로 자음과 모음은 물론, 그 둘의 결합 원리를 배울 수 있다. 예를 들어, ‘아’와 ‘야’ 혹은 ‘구’와 ‘국’의 소리와 모양을 비교하며 그림과 글자 스티커를 붙여 보고 소리 내어 읽는 활동을 하며 모음과 자음, 그리고 그 둘이 합쳐져 하나의 글자가 되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눈으로 보고 익히게 된다. 또한, 최영환 교수님이 일러 주는 한글 학습 비법이 놀이책 곳곳에 제시되어 있다.1권 쉬운 글자 편 1권은 스티커 놀이로 기본 글자를 익힙니다. 그림 스티커와 글자 스티커를 붙이며 한글 학습의 가장 기본이 되는 ‘ㅏ, ㅑ, ㅓ, ㅕ’ 등의 쉬운 모음 10개와 ‘ㄱ, ㄴ, ㄷ, ㄹ’ 등의 쉬운 자음 14개를 배울 수 있습니다. ‘ㅏ, ㅑ, ㅓ, ㅕ’로 놀아요 / ‘ㅗ, ㅛ, ㅜ, ㅠ’로 놀아요 / ‘ㅡ, ㅣ’로 놀아요 / ‘ㄱ, ㄴ, ㄷ, ㄹ’으로 놀아요 / ‘ㅁ, ㅂ, ㅅ, ㅇ’으로 놀아요 / ‘ㅈ, ㅊ, ㅋ, ㅌ’으로 놀아요 / ‘ㅍ, ㅎ’으로 놀아요 2권 받침 글자 편 2권은 스티커 놀이로 받침 글자를 익힙니다. ‘구’와 ‘국’처럼 받침이 없는 글자와 받침이 있는 글자를 비교하며 스티커를 붙이고 소리 내어 읽어 보는 활동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받침 글자를 익힐 수 있습니다. 받침 ‘ㄱ’으로 놀아요 / 받침 ‘ㄴ’으로 놀아요 / 받침 ‘ㄹ’로 놀아요 / 받침 ‘ㅁ’으로 놀아요 / 받침 ‘ㅂ’으로 놀아요 / 받침 ‘ㅅ’으로 놀아요 / 받침 `ㅇ’으로 놀아요 3권 복잡한 글자 편 3권은 스티커 놀이로 복잡한 글자를 익힙니다. ‘ㄲ, ㄸ, ㅃ, ㅆ, ㅉ’의 쌍자음과 ‘ㅐ, ㅔ, ㅘ, ㅚ’ 등의 복잡한 모음을 스티커를 붙이는 놀이로 익힐 수 있습니다. ‘ㄱ, ㄲ’으로 놀아요 / ‘ㄷ, ㄸ’으로 놀아요 / ‘ㅂ, ㅃ’으로 놀아요 / ‘ㅅ, ㅆ’으로 놀아요 / ‘ㅈ, ㅉ’으로 놀아요 / ‘ㅐ, ㅔ’로 놀아요 / ‘ㅘ, ㅚ’로 놀아요 / ‘ㅢ, ㅟ’로 놀아요 / ‘ㅝ, ㅞ, ㅖ’로 놀아요 / ‘ㅙ, ㅒ’로 놀아요[한글 학습 1위] 550만 부모님의 선택! 최영환 교수 집필 한글 학습 원리를 적용한 최초의 한글 스티커 놀이책 탄생! 우리 아이 첫 한글, 더 쉽고 더 빠르게! 『아하 한글 박사님의 스티커 놀이』(전 3권)는 스티커를 붙이는 것만으로도 저절로 한글을 익힐 수 있는, 한글 학습의 원리가 적용된 최초의 한글 스티커 놀이책입니다. 이 책을 집필한 최영환 교수님은 『기적의 한글 학습』과 『아하 한글』 시리즈로 무려 550만 부모님의 선택을 받은 ‘한글 학습 분야 1위 저자’입니다. 최영환 교수님은 이번에 한글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단계인 3~5세 유아들을 위해 새로운 방식의 한글 스티커 놀이책을 펴냈습니다. 『아하 한글 박사님의 스티커 놀이』는 쉬운 글자(1권)부터 받침 글자(2권), 쌍자음과 복잡한 모음(3권)까지 한글 학습의 단계에 따라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놀면서도 자연스럽게 한글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키울 수 있는 『아하 한글 박사님의 스티커 놀이』로 우리 아이 첫 한글을 더 쉽고 더 빠르게 시작해 보세요! 스티커를 붙이는 것만으로도 자음과 모음의 결합 원리가 쏙쏙! 한글 학습 1위 저자가 알려 주는 한글 교육 팁까지! 『아하 한글 박사님의 스티커 놀이』에는 1권 121개, 2권 113개, 3권 87개의 스티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 붙이기 활동을 마음껏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티커를 붙이는 동안 저절로 자음과 모음은 물론, 그 둘의 결합 원리를 배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와 ‘야’ 혹은 ‘구’와 ‘국’의 소리와 모양을 비교하며 그림과 글자 스티커를 붙여 보고 소리 내어 읽는 활동을 하며 모음과 자음, 그리고 그 둘이 합쳐져 하나의 글자가 되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눈으로 보고 익히게 됩니다. 또한, 최영환 교수님이 일러 주는 한글 학습 비법이 놀이책 곳곳에 제시되어 있습니다. 한글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는 자세하게 많은 양을 가르쳐 주는 것보다 자주 쓰는 글자부터 천천히, 그 시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방법으로 가르쳐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랜 기간 한글 학습법을 연구해 온 최영환 교수님의 학습 비법에 따라 내 아이의 관심과 흥미에 맞게 한글을 시작해 보세요.


감자에 싹이 나서
낮은산 / 김성종 글.그림 / 2008.05.10
9,500원 ⟶ 8,550(10% off)

낮은산창작동화김성종 글.그림
낮은산 출판사에서 나온 신인작가 김성종의 그림책 <감자에 싹이 나서>는 이른 봄, 농부 아저씨의 소쿠리에서 또르르 굴러 떨어진 감자 한 알이 우여곡절 끝에 밭으로 가 땅에 심어지고 싹이 나기까지의 과정을 재미나게 그린 동화책이다. 간절하게 싹을 틔우고 싶어 하는 씨감자 한 알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서로 돕고 사는 자연의 이치를 잘 이야기해주고 있다. 먹을거리는 사방에 넘쳐나지만 막상 벼가 어떻게 자라서 우리가 먹는 쌀이 되고 밥이 되는지, 딸기?사과?배 같은 열매들이 어떻게 열리는지, 그 과정에 얼마나 많은 농부의 손길과 자연의 손길이 필요한지는 제대로 알지 못하는 시대다. 눈 달린 씨감자를 어떻게 땅에 심는지, 감자 싹은 어떻게 나고 꽃은 어떻게 피는지, 감자알은 어떤 모양으로 땅 속에 열리게 되는지 등을 흥미로운 이야기 속에 담아 자세히 보여 주고 있다. 어둑한 창고에 겨우내 보관되어 있는 씨감자, 눈이 달린 곳을 칼로 잘라 재를 묻혀서 밭 두둑에 심는 모습, 땅 속에서 온갖 생명들과 호흡하며 마침내 밖으로 씩씩하게 싹을 틔워내는 감자의 모습 들을 차례로 지켜보면서 조그만 생명 하나하나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가슴으로 느낄 수 있다. 대량생산 대량소비의 시대지만, 이런 그림책을 통해 새삼 쌀 한 톨, 감자 한 알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작가의 시골집을 배경으로 한 그림책의 공간적 배경은 기억 속 할머니 댁 풍경처럼 왠지 낯이 익고 푸근하다. '광'이라고 불리는 창고에 숨겨져 있는 농기구들과 무청시래기 같은 먹을거리들, 장작이 쌓여 있고 장독대가 늘어서 있는 농부 아저씨네 집 풍경, 감자는 칼로 잘라 재를 묻혀 밭에 심는다는 사실, 밭이랑은 어떤 식으로 내고 어느 곳에 작물을 심는 것인지 등을 세심히 챙겨서 본다면 책을 보는 즐거움이 배가될 것이다.“동무들은 모두 밭으로 갔을 텐데. 어떻게 하지, 우리는?” 흙냄새가 물씬 풍겨 나올 것 같은 정겨운 그림책이 한 권 출간되었다. 낮은산 출판사에서 나온 신인작가 김성종의 그림책 『감자에 싹이 나서』. 이른 봄, 농부 아저씨의 소쿠리에서 또르르 굴러 떨어진 감자 한 알이 우여곡절 끝에 밭으로 가 땅에 심어지고 싹이 나기까지의 과정을 재미나게 그렸다. 간절하게 싹을 틔우고 싶어 하는 씨감자 한 알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서로 돕고 사는 자연의 이치를 잘 이야기해주고 있다. 책을 펼치면, 문이 닫겨 어두컴컴한 창고 안에 감자 한 알이 떨어져 있다. 감자 싹으로 자랄 조그만 눈 두 개가 나 있는 씨감자다. 이대로 창고 안에만 있다가는 쪼글쪼글 말라 버리고 말지도 모르는 운명. 그러나 이 와중에도 “부드럽고 따스한 걸 보니 이게 봄볕이란 건가 봐.” 하며 포근한 볕을 즐기는 느긋한 작은 눈과 “너는 한가하게 그런 소리가 나오니!” 하며 불안해 어쩔 줄 모르는 큰 눈의 대조적인 대화는 마치 한 엄마에서 나온 성격 다른 형제를 보는 것 같아 재미나다. 걱정스런 감자 앞으로 어느새 생쥐 한 마리가 슬그머니 다가온다. 일촉즉발, 먹힐지도 모를 위기다. 초조해하는 큰 눈과는 달리 작은 눈은 차분하게 “내 몸을 조금 먹어도 좋아. 대신 싹을 낼 수 있게 눈은 먹지 말고, 우리를 밭까지 옮겨” 달라고 부탁한다. 생쥐는 흔쾌히 응하고, 보기보다 무거운 감자알을 들고 밖으로 나간다. 이제는 무사히 밭으로 갈 수 있는 걸까? 그런데 밭으로 가기가 쉽지는 않다. 밖에 나오자마자 농부 아저씨네 강아지가 생쥐를 보고 달려오는 것이 아닌가. 생쥐는 화들짝 놀라 도망치지만, 강아지를 따라온 농부 아저씨가 다행히 땅에 떨어져 있는 감자를 발견한다. 아저씨는 볕 잘 드는 마루에서 감자를 손질해 밭 한쪽에 심어 준다. 드디어 큰 눈과 작은 눈은 자기들이 있어야 할 곳에 제대로 자리를 잡고 아기 감자알들을 키워낼 꿈에 부푼다. “쑥쑥 자라 꽃을 피우고 새 감자들을 키워 내는 꿈을 꾸자.” 먹을거리는 사방에 넘쳐나지만 막상 벼가 어떻게 자라서 우리가 먹는 쌀이 되고 밥이 되는지, 딸기?사과?배 같은 열매들이 어떻게 열려서 우리가 맛있게 먹을 수 있는지, 그 과정에 얼마나 많은 농부의 손길과 자연의 손길이 필요한지는 제대로 알지 못하는 시대다. 그림책『감자에 싹이 나서』는 눈[胚芽] 달린 씨감자 한 알을 어떻게 땅에 심는지, 감자 싹은 어떻게 나고 꽃은 어떻게 피는지, 감자알은 어떤 모양으로 땅 속에 열리게 되는지 들을 흥미로운 이야기 속에 담아 자세히 보여 주는 자연 선생님 역할도 한다. 어둑한 창고에 겨우내 보관되어 있는 씨감자, 눈이 달린 곳을 칼로 잘라 재를 묻혀서 밭 두둑에 심는 모습, 땅 속에서 온갖 생명들과 호흡하며 마침내 밖으로 씩씩하게 싹을 틔워내는 감자의 모습 들을 차례로 지켜보면서 조그만 생명 하나하나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가슴으로 느낄 수 있다. 대량생산 대량소비의 시대지만, 이런 그림책을 통해 새삼 쌀 한 톨, 감자 한 알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작가의 시골집을 배경으로 한 그림책의 공간적 배경은 기억 속 할머니 댁 풍경처럼 왠지 낯이 익고 푸근하다. 줄거리를 따라가기에 급급해할 것이 아니라, 정겨운 시골집을 둘러보듯 찬찬히 그림책을 넘겨보면 좋을 것이다. ‘광’이라고 불리는 창고에 숨겨져 있는 농기구들과 무청시래기 같은 먹을거리들, 장작이 쌓여 있고 장독대가 늘어서 있는 농부 아저씨네 집 풍경, 감자는 칼로 잘라 재를 묻혀 밭에 심는다는 사실, 밭이랑은 어떤 식으로 내고 어느 곳에 작물을 심는 것인지 등을 세심히 챙겨서 본다면 책을 보는 즐거움이 배가(倍加)될 것이다.


마법의 원리연산 6-7세 P3
위즈덤하우스 / 메타수학연구소 지음 / 2017.12.15
10,000원 ⟶ 9,000(10% off)

위즈덤하우스유아학습지메타수학연구소 지음
연산을 처음 시작하는 5-7세 유아들부터 초등 1-3학년 교과과정에 맞춘 연산 커리큘럼이다. 연령별로 4권씩, 총 5단계 20권 구성이다. 1권은 4주차 프로그램이며, 날마다 부담 없는 6쪽 분량을 학습하여 공부 습관을 만들어 준다. 연산을 하기 전에 먼저 원리를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다양한 그림과 도형으로 원리를 쉽게 설명했고, 마법처럼 즐겁게 연산할 수 있다. 아이는 수학에 재미를 붙이고 빠르게 연산을 깨칠 수 있다. 또한 컬러풀한 그림 연산은 아이의 흥미를 끝까지 붙잡아 둔다.1주차 : 합이 19까지인 더하기 8 2주차 : 합이 50까지인 더하기 8 3주차 : 차가 11까지인 빼기 8 4주차 : 차가 42까지인 빼기 8 성취도 평가 정답직관적 해결력을 높여 주는 신개념 연산 교재! 여러 연산 방법 가운데 원리 면에서 가장 완벽하고 직관적인 방법으로 알짜 연산 실력을 키우는 새로운 연산 교재이다. 손가락, 수직선, 수 막대 등 여러 가지 그림과 도형을 통해 원리를 배우고, 다양한 문제 유형을 통해 생각의 힘과 응용력을 기른다. 무엇보다 아이가 연산을 즐거워하고 자신감을 갖게 되는 연산 교재이다. <마법의 원리연산> 시리즈는 연산을 처음 시작하는 5-7세 유아들부터 초등 1-3학년 교과과정에 맞춘 연산 커리큘럼이다. 연령별로 4권씩, 총 5단계 20권 구성이다. 1권은 4주차 프로그램이며, 날마다 부담 없는 6쪽 분량을 학습하여 공부 습관을 만들어 준다. 이 책은 연산을 하기 전에 먼저 원리를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다양한 그림과 도형으로 원리를 쉽게 설명했고, 마법처럼 즐겁게 연산할 수 있다. 아이는 수학에 재미를 붙이고 빠르게 연산을 깨칠 수 있다. 또한 컬러풀한 그림 연산은 아이의 흥미를 끝까지 붙잡아 둔다. 아이가 스스로 이해한 원리연산법은 기계적으로 주입된 알고리즘보다 훨씬 머릿속에 오래 남는다. 또한 추상적인 계산법에 익숙한 아이들이 흔히 저지르는 계산 실수를, 원리연산으로 수 ? 연산 감각을 기른 아이들은 거의 하지 않는다. 그동안 이 책을 사용한 수많은 학부모들은 아이가 연산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핵심 원리를 스스로 이해하고 생각해서 풀기 때문에 연산에 대해 자신감을 갖게 되었고, 연산을 즐거워한다고 평가했다. 이 책은 <마법의 원리연산> 시리즈(마법스쿨, 2011년 출간)를 개정한 도서로, 표지를 개정하였고, 직관적 해결력을 높이는 연산법을 견고히 하고, 이전 판의 몇 가지 오류 등을 정정하였다. 계산(calculation)과 연산(algorithm)은 엄연히 다르다! 반복연산 전에 배우는, 우리 아이 첫 수학 연산 교재! 수학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계산의 원리와 순서를 이해하고, 이를 통해 결과를 예측하고 분석하는 힘이다. 이게 바로 ‘연산’이다. 연산도 수학의 원리를 바탕으로 한 엄연히 수를 다루는 학문이다. 따라서 원리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한 문제 한 문제 정성들여 푸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좋다. 물론 계산을 빠르고 정확하게 하는 것은 중요하다. 특히나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문제가 복잡하고, 문항수가 많아서 빠르고 정확한 계산 능력을 배양해야 한다. 그러나 처음부터 반복연산 교재로 시작하기보다, 원리에 대한 이해부터 시작해야 올바른 수학 학습 습관을 기를 수 있고, 흥미 있게 수학을 공부할 수 있다. 가장 이상적인 연산 공부법은 반복연산 교재를 시작하기 전에 원리연산을 통해 수학적 사고력을 배양해 줄 수 있는 교재를 선택하여 즐겁게 공부하는 것이다. <마법의 원리연산> 시리즈(마법스쿨, 2011년 출간)를 개정한 도서로, 표지를 개정하였고, 직관적 해결력을 높이는 연산법을 견고히 하고, 이전 판의 몇 가지 오류 등을 정정하여 이번에 새롭게 출간하였다. 원리부터 알아야 연산이 마법처럼 즐겁다! ★ 단순 명료한 연산 원리 : 복잡한 원리는 죽은 원리다. ★ 직관적인 원리 이해 : ‘한눈에 척 !’ 연산 원리를 이해할 수 있다. ★ 연산 원리를 통해 최적화된 방법 학습 : 실제 계산에 사용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을 배운다. 우리 아이 수학 마법사로 만드는 3단계 원리 학습! ★ 1단계-원리 : 손가락, 수직선, 수 막대 등 여러 가지 그림과 도형을 통해 해당 연산 주제의 핵심 원리를 최적화된 방법으로 배우게 한다. ★ 2단계-연습 : 앞서 배운 원리를 바탕으로 실제 연산 문제를 해결한다. 원리 단계에서 제시된 방법을 요약·설명해 주고 있어서 문제 해결 방향을 알 수 있다. ★ 3단계-응용 : 도형, 그림, 규칙 등을 통해 재미있고 다양하게 연습한다. 과제 해결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사고력 훈련을 하는 연산 문제가 들어 있다. 부모님과 함께 배우는 원리연산! ★ 함께 이해하는 원리 : 원리 단계에서 아이들은 그림, 수, 식으로 원리를 이해하게 된다. 이때 어려워하는 부분이 있다면, 부모가 쉽게 설명해 줄 수 있도록 ‘Mom’s Recipe’와 ‘쏙쏙 guide’를 마련해 두었다. ★ 꼼꼼하게 관찰하기 : 부모들은 아이 혼자 문제를 풀게 하고 다른 일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아이가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보여 주는 계산 습관, 과제 집착 정도, 수 감각 수준 등은 연습 문제의 채점 결과보다 훨씬 중요하다. 그러니 아이가 문제 푸는 과정을 꼼꼼하게 관찰하고, 기록해 두면 좋다. ★ 흥미와 동기 유발 : 흔히 아이들에게 있어서 공부란 재미없는 것으로 받아들이기 쉽다. 한 번 선입견에 빠진 아이가 다시 공부에 흥미를 갖기 무척 힘들다. <마법의 원리연산>은 아이의 수준에 맞게 하루 6쪽, 1권 4주 분량으로 학습량을 설정했고, 공부 목표를 분명하게 설정해 두어, 동기부여와 성취감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했다. 『마법의 원리연산』을 먼저 경험해 본 독자 평가 몇몇 학습지를 해 보았지만 너무 지루하고 재미없다고 해서 중단했습니다. 『마법의 원리연산』을 처음 접했을 땐 너무 쉽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연산에서 중요한 원리와 개념을 잘 짚어 주네요. 엄마가 옆에서 일일이 설명하지 않아도 아이 혼자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너무 좋았습니다. - 6세 자녀를 둔 최동인엄마 아이가 『마법의 원리연산』을 풀면서 다른 책에서 보지 못한 문제 유형들 때문에 조금 어려워하더니 곧 적응하고 이해했어요. 기존의 책들이 반복 학습이라 연산에 대한 흥미를 반감시키는 면이 많았는데, 이 책은 사고력을 키워 주고 다양한 방법으로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해 준다는 점이 확실히 다르네요. - 7세 자녀를 둔 성윤지윤 우리 아이는 평소에 수학 문제 풀기를 끔찍이도 싫어했는데, 이 책은 재미있다고 하면서 더 풀어 보려고 해서 놀랐어요. 다른 학습지와 달리 색감이 눈에 확 들어오고 쉽게 구성되어 있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아이에게 혼자서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 주었다는 점에서도 적극 추천하고 싶어요. - 초등 1학년 자녀를 둔 남매사랑 연산 학습지를 풀라고 하면 문제만 쭉 나온 페이지들을 보면서 아이가 한숨을 쉬곤 했어요. 그런데 『마법의 원리연산』에서 그림과 도형으로 구성한 문제들을 보면서 아이가 게임을 하듯 신나게 푸네요. 무엇보다 아이가 더 좋아하고, 문제를 풀면서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까지 생겼어요. - 초등 2학년 자녀를 둔 엄마홈스쿨링


아주 큰 스티커북 : 공룡
한빛에듀 / 한빛에듀 편집부 (지은이) / 2018.04.26
9,800원 ⟶ 8,820(10% off)

한빛에듀유아놀이책한빛에듀 편집부 (지은이)
톡톡 창의력 시리즈. 국내 스티커북 중 제일 큰 크기로 아이의 손 조작 능력을 고려해 아주 크게 만들었다. 그림이 시원시원하고 스티커 조각이 큼지막해 손이 작은 아이도 쉽게 붙일 수 있다. 스티커를 찾고 번호에 맞게 붙이는 활동을 통해 집중력을 길러준다. 또한, 스티커 조각을 그림에 맞게 요리조리 돌리고 맞춰 보면서 공간지각력도 높여준다. 스티커를 순서대로 모두 붙이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이 완성된다. 이는 아이에게 성취감을 주고, 완성된 공룡이 보여주는 뚜렷한 색감은 아이의 색 감각 향상에 도움이 된다. 스티커뿐만 아니라 아이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재미난 정보도 담겨 있다. 공룡이 사는 곳, 크기, 무게, 공격과 방어에 대한 이야기 등 각 공룡의 특징을 아이 눈높이에 맞게 실어 읽는 재미와 아는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다.‘국내 최대 크기 스티커북’ 아주 큰 스티커로 쉽게 붙이고 크게 만든다! ‘아주 큰 스티커북’ 시리즈는 국내 스티커북 중 제일 큰 크기로 아이의 손 조작 능력을 고려해 아주 크게 만들었습니다. 그림이 시원시원하고 스티커 조각이 큼지막해 손이 작은 아이도 쉽게 붙일 수 있습니다. 스티커를 찾고 번호에 맞게 붙이는 활동을 통해 집중력을 길러줍니다. 또한, 스티커 조각을 그림에 맞게 요리조리 돌리고 맞춰 보면서 공간지각력도 높여줍니다. 스티커를 순서대로 모두 붙이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완성! 이는 아이에게 성취감을 주고, 완성된 공룡이 보여주는 뚜렷한 색감은 아이의 색 감각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스티커뿐만 아니라 아이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재미난 정보도 담겨 있습니다. 공룡이 사는 곳, 크기, 무게, 공격과 방어에 대한 이야기 등 각 공룡의 특징을 아이 눈높이에 맞게 실어 읽는 재미와 아는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책 한 권으로, 아이의 여가를 알차게 채워주세요. 국내 최대 크기 스티커 퍼즐! 이 책 한 권이면, ‘1시간 집중’ 할 수 있어요! 하나, 아주 큰 스티커로 쉽게 붙이고 크게 만들어 성취감 UP! 국내에서 제일 큰 스티커북으로 그림도 아주 크고, 스티커도 아주 큽니다. 스티커 조각이 다른 스티커북과 달리 아주 커서 손 조작 능력이 세밀하지 않은 아이도 스티커를 쉽게 떼고 붙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티라노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스테고사우루스, 브라키오사우루스 등의 공룡을 스티커로 아주 크게 만들 수 있어요. 결과물이 큰 만큼 아이의 성취감도 배가 됩니다. 둘, 번호를 찾아 붙이다 보면 집중력과 공간지각력 UP! 번호로 스티커를 찾아 하나하나 제자리에 붙이면서 그림을 완성하다 보면 1시간이 훌쩍 지납니다. 아이도 모르게 앉은 자리에서 1시간 집중하게 되지요. 스티커를 자리에 맞게 요리조리 모양을 돌려 맞춰 보면서 공간지각력도 길러집니다. 스티커를 찾아 붙이는 단순한 활동이지만, 그림을 완성하는 즐거움 덕분에 아이는 재미나게 집중합니다. 셋, 그림과 관련된 재미난 정보로 읽는 재미, 아는 즐거움 UP! 아이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재미난 정보를 담아 아이에게 읽을거리를 제공합니다. 스티커를 붙이고, 그림을 완성하는 재미뿐만 아니라 아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습니다. 공룡이 사는 곳, 크기, 무게, 공격과 방어에 대한 이야기 등 각 공룡의 특징을 아이 눈높이에 맞게 실어 스티커 활동만큼이나 재미나게 읽을 수 있습니다.
아기 초점책 (전4권)
애플비 / 애플비북스 편집부 (지은이) / 2022.10.01
15,000원 ⟶ 13,500(10% off)

애플비창작동화애플비북스 편집부 (지은이)
갓 태어난 아기를 위한 초점책 세트로, 총 4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초점>, <색·모양>, <누구일까?>, <무엇일까?>로 구성되었다.1. 초점 2. 색·모양 3. 누구일까? 4. 무엇일까?갓 태어난 아기를 위한 초점책 세트로, 총 4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초점 생후 0~2개월 아기의 시각 발달을 재촉하고 초점을 또렷하게 해 주기 위한 책입니다. 명암이 뚜렷한 흑백 패턴을 이용해 아기의 눈에 알맞은 자극을 줍니다. 두꺼운 용지를 천으로 연결해 병풍처럼 펼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책으로, 한 장씩 펼치며 보여 주거나 누워 있는 아기 주위에 세워 놓을 수 있습니다. 2. 색·모양 생후 2개월 이후 본격적인 시각·색감 개발을 위한 책입니다. 한 면에는 검은색과 주목성이 강한 색으로 된 패턴을, 다른 한 면에는 강한 색과 기본 도형만을 이용해 만든 단순한 형태를 실었습니다. 그리고 반짝이는 홀로그램으로 포인트를 주어 아기들의 시선을 더욱 쉽게 끕니다. 역시 두꺼운 용지를 사용해 병풍 형태로 제작했습니다. 3. 누구일까? 생후 6개월 이후 아기를 위한 얼굴책입니다. 단순한 선과 밝은 색으로 표현된 사람과 동물의 웃는 얼굴로 시각적 변별력을 키우고 정서적 만족감을 줍니다. 그림 아래에는 큰 글자로 이름이 씌어 있어 유아기까지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형태의 보드북입니다. 4. 무엇일까? 생후 6개월 이후 아기를 위한 사물 인지책입니다. 아기에게 친근한 사물들을 골라 특징을 명확하고 단순하게 표현했습니다. 단순한 선과 밝은 색이 세련되게 어울려 색감을 발달시키며 모든 사물에는 이름이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일반적인 형태의 보드북입니다.


콩이 쑥쑥
사파리 / 유다정 외 지음, 한태희 그림 / 2012.09.24
9,000원 ⟶ 8,100(10% off)

사파리창작동화유다정 외 지음, 한태희 그림
신나게 놀자! 시리즈. 콩이 자라는 과정을 통해 쑥쑥 자라는 0~4세 아이들에게 “자람”과 “식물의 생태”, “말놀이” 등을 아주 쉽게 전달하는 아기 그림책이다.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성장의 바탕을 이루는 것처럼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아이들에게 다가가 언어와 신체, 인지, 감성, 사회성을 발달시킨다. 이 그림책은 우리 아이를 닮은 귀여운 아기 생쥐 두 마리가 농부 아저씨에게 “콩콩콩, 콩 주세요.”라며 손을 내미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아기 생쥐들은 함께 씨를 심고, 싹이 나고, 잎이 나고, 꽃이 피고, 콩이 열리는 모습을 지켜보며 기뻐한다. 그리고 마침내 해님과 달님의 도움으로 통통하게 여문 콩을 함께 사이좋게 나눠 먹는다. 씨를 심고, 싹이 나고, 잎이 나고, 꽃이 피고, 콩이 열리는 각각의 페이지에 씨와 싹, 잎, 꽃 등의 그림이 그려진 인덱스를 만들어 책을 펼쳐 보지 않아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뾰족뾰족, 쑥쑥쑥, 활짝 활짝’ 등 식물의 성장 과정에 맞춘 의태어를 적절하게 사용하고 어휘를 운율감 있게 반복하여 처음 글을 배우는 어린이들이 쉽고 신나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놀이만큼 재미와 즐거움이 가득한 아기 그림책 시리즈 <신 나게 놀자!> 유아기 아이들은 노는 것이 가장 중요한 하루의 일과다. 유명한 아동심리학자 피아제는 “놀이는 자신과 세상에 대해 알려 주기 때문에 어린아이들의 ‘일’이다.”라고 말했다. 신 나게 놀아야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란다. 그만큼 ‘놀이’는 어린이의 성장 발달에 있어 아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신 나게, 맘껏 놀면서 자란 아이들은 그렇지 못한 아이들보다 성장한 뒤 훨씬 행복감이 크다고 한다. 또한 ‘잘 놀아야 공부도 잘한다’는 말도 그저 속설이 아니라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이다. 영아기의 어린아이들에게 세상은 온통 장난감이다. 보는 것, 듣는 것, 손에 닿는 모든 것이 장난감인 셈이다. 책도 마찬가지다. 책을 처음 만나는 어린아이들에게 책은 지식을 습득하는 매체가 아닌, 또 하나의 장난감이다. <신 나게 놀자!> 는 처음 책을 접하는 아이들이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 수 있도록 구성한 ‘아기 그림책 시리즈’다. 그러나 이 시리즈가 일반 장난감과 다른 점이 있다면 각 권마다 아이들을 닮은 귀여운 동물과 곤충 들이 등장하고 매 페이지마다 비슷하면서도 다른 문장을 반복한다는 것이다. ‘냠냠 먹고’, ‘뿌지직’, ‘쿨쿨’, ‘일어나’, ‘쑥쑥’같이 일상에서 자주 듣는 말에 절로 익숙해질 수 있다. 또한 책의 특성에 따라 페이지마다 들춰 보거나 펼쳐 보게 구성해 지루할 틈이 없이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자라는 아이들을 위해 눈이 부시지 않는 종이로 인쇄하고, 가지고 노는 동안 위험하지 않도록 모서리를 둥글리는 등 어린 연령의 아이들을 위해 세심하게 신경 썼다. <신 나게 놀자!> 시리즈는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성장의 바탕을 이루는 것처럼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아이들에게 다가가 언어와 신체, 인지, 감성, 사회성을 발달시키는 아기 그림책이다. 쑥쑥 자라는 콩을 보며 식물의 성장 과정을 한눈에 배워요! 아이들은 하루하루가 다르게 자란다. 하지만 자신이 자라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한다. 키를 재 보거나 작년에 입었던 옷이 작아져서 깨닫는 정도이다. 이 시기에 아이들이 엄마와 함께 혹은 유아원, 유치원에서 식물이나 작은 곤충들을 직접 키우는 건 바로 “자란다”는 의미를 직접 보고 느끼기 위함이다. 《콩이 쑥쑥》은 콩이 자라는 과정을 통해 쑥쑥 자라는 0~4세 아이들에게 “자람”과 “식물의 생태”, “말놀이” 등을 아주 쉽게 전달하는 아기 그림책이다. 이 그림책은 우리 아이를 닮은 귀여운 아기 생쥐 두 마리가 농부 아저씨에게 “콩콩콩, 콩 주세요.”라며 손을 내미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아기 생쥐들은 함께 씨를 심고, 싹이 나고, 잎이 나고, 꽃이 피고, 콩이 열리는 모습을 지켜보며 기뻐한다. 그리고 마침내 해님과 달님의 도움으로 통통하게 여문 콩을 함께 사이좋게 나눠 먹는다. 아이들은 책을 읽는 동안 콩이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 “자람”에 대해 알게 되고, 마치 직접 콩을 심어 키운 듯 신이 날 것이다. 조금 더 나아가 책을 읽고 난 뒤 엄마와 함께 직접 콩을 키워 보거나, 밥 위에 또는 반찬으로 올라온 콩을 먹으며 책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씨를 심고, 싹이 나고, 잎이 나고, 꽃이 피고, 콩이 열리는 각각의 페이지에 씨와 싹, 잎, 꽃 등의 그림이 그려진 인덱스를 만들어 책을 펼쳐 보지 않아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인덱스에 있는 그림만으로도 식물의 성장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첫 번째 특징이다. 또한 ‘뾰족뾰족, 쑥쑥쑥, 활짝 활짝’ 등 식물의 성장 과정에 맞춘 의태어를 적절하게 사용하고 어휘를 운율감 있게 반복하여 처음 글을 배우는 어린이들이 쉽고 신 나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아이들은 콩이 쑥쑥 자라는 모습을 보며 콩이 쑥쑥 크듯 튼튼하게 성장해 나갈 것이다.


한글.영어 듀얼 사운드북 : 몸 Body
애플비 / 애플비북스 편집부 지음 / 2012.04.20
15,000원 ⟶ 13,500(10% off)

애플비유아놀이책애플비북스 편집부 지음
마법의 원리연산 6-7세 P4
위즈덤하우스 / 메타수학연구소 지음 / 2017.12.15
10,000원 ⟶ 9,000(10% off)

위즈덤하우스유아학습지메타수학연구소 지음
연산을 처음 시작하는 5-7세 유아들부터 초등 1-3학년 교과과정에 맞춘 연산 커리큘럼이다. 연령별로 4권씩, 총 5단계 20권 구성이다. 1권은 4주차 프로그램이며, 날마다 부담 없는 6쪽 분량을 학습하여 공부 습관을 만들어 준다. 연산을 하기 전에 먼저 원리를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다양한 그림과 도형으로 원리를 쉽게 설명했고, 마법처럼 즐겁게 연산할 수 있다. 아이는 수학에 재미를 붙이고 빠르게 연산을 깨칠 수 있다. 또한 컬러풀한 그림 연산은 아이의 흥미를 끝까지 붙잡아 둔다.1주차 : 합이 50까지인 더하기 6 2주차 : 차가 44까지인 빼기 6 3주차 : 합이 50까지인 더하기 7 4주차 : 차가 43까지인 빼기 7 성취도 평가 정답직관적 해결력을 높여 주는 신개념 연산 교재! 여러 연산 방법 가운데 원리 면에서 가장 완벽하고 직관적인 방법으로 알짜 연산 실력을 키우는 새로운 연산 교재이다. 손가락, 수직선, 수 막대 등 여러 가지 그림과 도형을 통해 원리를 배우고, 다양한 문제 유형을 통해 생각의 힘과 응용력을 기른다. 무엇보다 아이가 연산을 즐거워하고 자신감을 갖게 되는 연산 교재이다. <마법의 원리연산> 시리즈는 연산을 처음 시작하는 5-7세 유아들부터 초등 1-3학년 교과과정에 맞춘 연산 커리큘럼이다. 연령별로 4권씩, 총 5단계 20권 구성이다. 1권은 4주차 프로그램이며, 날마다 부담 없는 6쪽 분량을 학습하여 공부 습관을 만들어 준다. 이 책은 연산을 하기 전에 먼저 원리를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다양한 그림과 도형으로 원리를 쉽게 설명했고, 마법처럼 즐겁게 연산할 수 있다. 아이는 수학에 재미를 붙이고 빠르게 연산을 깨칠 수 있다. 또한 컬러풀한 그림 연산은 아이의 흥미를 끝까지 붙잡아 둔다. 아이가 스스로 이해한 원리연산법은 기계적으로 주입된 알고리즘보다 훨씬 머릿속에 오래 남는다. 또한 추상적인 계산법에 익숙한 아이들이 흔히 저지르는 계산 실수를, 원리연산으로 수 ? 연산 감각을 기른 아이들은 거의 하지 않는다. 그동안 이 책을 사용한 수많은 학부모들은 아이가 연산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핵심 원리를 스스로 이해하고 생각해서 풀기 때문에 연산에 대해 자신감을 갖게 되었고, 연산을 즐거워한다고 평가했다. 이 책은 <마법의 원리연산> 시리즈(마법스쿨, 2011년 출간)를 개정한 도서로, 표지를 개정하였고, 직관적 해결력을 높이는 연산법을 견고히 하고, 이전 판의 몇 가지 오류 등을 정정하였다. 계산(calculation)과 연산(algorithm)은 엄연히 다르다! 반복연산 전에 배우는, 우리 아이 첫 수학 연산 교재! 수학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계산의 원리와 순서를 이해하고, 이를 통해 결과를 예측하고 분석하는 힘이다. 이게 바로 ‘연산’이다. 연산도 수학의 원리를 바탕으로 한 엄연히 수를 다루는 학문이다. 따라서 원리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한 문제 한 문제 정성들여 푸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좋다. 물론 계산을 빠르고 정확하게 하는 것은 중요하다. 특히나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문제가 복잡하고, 문항수가 많아서 빠르고 정확한 계산 능력을 배양해야 한다. 그러나 처음부터 반복연산 교재로 시작하기보다, 원리에 대한 이해부터 시작해야 올바른 수학 학습 습관을 기를 수 있고, 흥미 있게 수학을 공부할 수 있다. 가장 이상적인 연산 공부법은 반복연산 교재를 시작하기 전에 원리연산을 통해 수학적 사고력을 배양해 줄 수 있는 교재를 선택하여 즐겁게 공부하는 것이다. <마법의 원리연산> 시리즈(마법스쿨, 2011년 출간)를 개정한 도서로, 표지를 개정하였고, 직관적 해결력을 높이는 연산법을 견고히 하고, 이전 판의 몇 가지 오류 등을 정정하여 이번에 새롭게 출간하였다. 원리부터 알아야 연산이 마법처럼 즐겁다! ★ 단순 명료한 연산 원리 : 복잡한 원리는 죽은 원리다. ★ 직관적인 원리 이해 : ‘한눈에 척 !’ 연산 원리를 이해할 수 있다. ★ 연산 원리를 통해 최적화된 방법 학습 : 실제 계산에 사용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을 배운다. 우리 아이 수학 마법사로 만드는 3단계 원리 학습! ★ 1단계-원리 : 손가락, 수직선, 수 막대 등 여러 가지 그림과 도형을 통해 해당 연산 주제의 핵심 원리를 최적화된 방법으로 배우게 한다. ★ 2단계-연습 : 앞서 배운 원리를 바탕으로 실제 연산 문제를 해결한다. 원리 단계에서 제시된 방법을 요약·설명해 주고 있어서 문제 해결 방향을 알 수 있다. ★ 3단계-응용 : 도형, 그림, 규칙 등을 통해 재미있고 다양하게 연습한다. 과제 해결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사고력 훈련을 하는 연산 문제가 들어 있다. 부모님과 함께 배우는 원리연산! ★ 함께 이해하는 원리 : 원리 단계에서 아이들은 그림, 수, 식으로 원리를 이해하게 된다. 이때 어려워하는 부분이 있다면, 부모가 쉽게 설명해 줄 수 있도록 ‘Mom’s Recipe’와 ‘쏙쏙 guide’를 마련해 두었다. ★ 꼼꼼하게 관찰하기 : 부모들은 아이 혼자 문제를 풀게 하고 다른 일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아이가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보여 주는 계산 습관, 과제 집착 정도, 수 감각 수준 등은 연습 문제의 채점 결과보다 훨씬 중요하다. 그러니 아이가 문제 푸는 과정을 꼼꼼하게 관찰하고, 기록해 두면 좋다. ★ 흥미와 동기 유발 : 흔히 아이들에게 있어서 공부란 재미없는 것으로 받아들이기 쉽다. 한 번 선입견에 빠진 아이가 다시 공부에 흥미를 갖기 무척 힘들다. <마법의 원리연산>은 아이의 수준에 맞게 하루 6쪽, 1권 4주 분량으로 학습량을 설정했고, 공부 목표를 분명하게 설정해 두어, 동기부여와 성취감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했다. 『마법의 원리연산』을 먼저 경험해 본 독자 평가 몇몇 학습지를 해 보았지만 너무 지루하고 재미없다고 해서 중단했습니다. 『마법의 원리연산』을 처음 접했을 땐 너무 쉽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연산에서 중요한 원리와 개념을 잘 짚어 주네요. 엄마가 옆에서 일일이 설명하지 않아도 아이 혼자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너무 좋았습니다. - 6세 자녀를 둔 최동인엄마 아이가 『마법의 원리연산』을 풀면서 다른 책에서 보지 못한 문제 유형들 때문에 조금 어려워하더니 곧 적응하고 이해했어요. 기존의 책들이 반복 학습이라 연산에 대한 흥미를 반감시키는 면이 많았는데, 이 책은 사고력을 키워 주고 다양한 방법으로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해 준다는 점이 확실히 다르네요. - 7세 자녀를 둔 성윤지윤 우리 아이는 평소에 수학 문제 풀기를 끔찍이도 싫어했는데, 이 책은 재미있다고 하면서 더 풀어 보려고 해서 놀랐어요. 다른 학습지와 달리 색감이 눈에 확 들어오고 쉽게 구성되어 있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아이에게 혼자서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 주었다는 점에서도 적극 추천하고 싶어요. - 초등 1학년 자녀를 둔 남매사랑 연산 학습지를 풀라고 하면 문제만 쭉 나온 페이지들을 보면서 아이가 한숨을 쉬곤 했어요. 그런데 『마법의 원리연산』에서 그림과 도형으로 구성한 문제들을 보면서 아이가 게임을 하듯 신나게 푸네요. 무엇보다 아이가 더 좋아하고, 문제를 풀면서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까지 생겼어요. - 초등 2학년 자녀를 둔 엄마홈스쿨링


난 꼬마 토끼가 아니야!
비룡소 / 그레고와르 솔로타레프 글 그림, 김예령 옮김 / 2005.03.03
9,500원 ⟶ 8,550(10% off)

비룡소창작동화그레고와르 솔로타레프 글 그림, 김예령 옮김
확실히 유럽권 그림책은 동양권이나 북미권 그림책보다 도발적인 면이 있다. 그레고와르 솔로타레프의 도 그렇다. 꼬마 토끼라고 불리기 싫은 장 캬로트. 여기까지는 어느 대륙에나 있을법한 일이다. 그런데 이 꼬마 토끼가 자기 이름을 되찾기 위해 저지르는 일이 '은행 강도'라는 데에 이르게 되면 '어린이 책'이 이래도 되나 하는 마음까지 든다. 이런 어른 독자의 우려를 아는지 모르는지 이야기는 점입가경이다. 은행 강도짓을 한 장은 추격전 끝에 경찰에 잡히고 감옥에 갖힌다. 감옥에서 장은 자기보다 작은 토끼 짐 라디를 만난다. 짐은 사냥꾼을 죽인 죄로 감옥에 갖혀 있다. 마음이 맞은 두 토끼 친구는 땅굴을 파 탈출에 성공한다. 그리고 도주에도 성공해 장의 할아버지 집에 무사히 도착한다. 아이들 그림책이라면 그저 따뜻하고 귀엽거나, 혹은 어른의 입맛에 맞는 착한 아이들로 만들어주는 책이라고 생각한 독자들에게 상쾌한 일침을 놓는다. 작은 토끼와 거대한 세계의 대비가 다소 삭막한 분위기를 유머러스하게 누그러뜨린다. 전체적인 내용은 상당히 비교육적이라 부모와 교사에게 사랑받기는 힘들겠지만, 독특한 매력이 그림과 글 속에 숨어 있다.장은 곰곰이 생각해 봤습니다."그래, 나는 꼬마야. 이건 좋아.그리고 나는 토끼지. 이것도 좋다고.하지만 남들이 나를 '우리 꼬마 토끼'라고 부르는 건 싫어. 그렇다면 내가 가장 심술궂은 토끼가 되는 수밖에. 그래야 나를 '우리 꼬마 토끼'라고 부르지 않을 테니까."-본문 중에서


놀자!
책읽는곰 / 박정섭 글.그림 / 2012.03.27
10,500원 ⟶ 9,450(10% off)

책읽는곰창작동화박정섭 글.그림
<도둑을 잡아라!>의 작가 박정섭의 두 번째 창작 그림책. 제목처럼 아이들에게 마음껏 놀자고 제안하는 책인 동시에, 그야말로 이미지를 가지고 ‘노는’ 책이다. 의자에 앉은 아이의 실루엣 같은 노란 형태는 그대로 유지하되,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이를 둘러싼 배경이 달라지면서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주인공인 노란 아이는 위태위태하게 쌓아 놓은 책 더미에 파묻혀 시간을 보내고 있다. 30분이나 지났을까, 아이는 투덜투덜 공부하기 싫은 까닭을 늘어놓기 시작한다. 그러다 보니 아이의 머릿속에 반짝!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는데….놀고 싶은 어린이들 모두 모두 모여라! 책상머리 백일몽을 넘어서서 온몸으로 뛰어놀고 싶은 모든 어린이의 열망을 담은 무한 상상 그림책! 온종일 책상 앞에 앉아 있으려니 목도 뻐근하고, 다리도 저리고, 엉덩이도 아프고, 눈은 자꾸 감기고, 하품만 나오고, 계속 딴생각만 나고……. 이럴 땐 어떻게 할까? 그래, 우리 같이 놀자! 놀이는 어린이의 삶 그 자체! 하지만 현실은…… 흔히들 어린 시절이야말로 인생에서 가장 즐겁고 행복한 시기라고 합니다. 우리들 대부분이 어린 시절을 아무 걱정 없이 마냥 뛰놀며 보냈기 때문에 그렇게 말할 수 있는 것이겠지요. 놀이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수많은 교육학자와 아동 심리학자들이 거듭거듭 강조해 왔습니다. 독일의 교육가 프뢰벨은 놀이가 인간의 가장 순수한 정신적 활동이라 했으며, 미국의 교육학자 브루너는 놀이는 어린이의 진지한 ‘사업’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영국의 교육자 닐은 어린 시절은 놀이의 시기이며, 어렸을 때 충분히 놀지 못하면 커서도 놀아야 한다는 강박에 사로잡혀 생산적인 일을 하지 못한다고도 했습니다. 유아 교육의 고전으로 자리 잡은 《딥스》의 사례에서도 어린이에게 놀이가 얼마나 중요한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딥스는 천재적인 부모에게서 천재적인 잠재 능력을 물려받았지만, 부모의 지나친 관심과 기대가 불러일으킨 정서 불안으로 지적 장애아의 낙인이 찍혔습니다. 그러던 딥스가 스스로를 긍정하고 잠재 능력을 발휘하며 눈부시게 성장하는 원동력이 된 것도 바로 놀이를 통한 치료입니다. 놀이의 효과는 어린이의 삶 전반에 걸쳐 나타납니다. 놀이는 기본적으로 신체 활동을 수반하는 만큼, 더 정교한 신체 조절 능력을 익히고 운동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 정서 발달은 물론이고 마음속에 쌓인 좌절감이나 긴장, 갈등을 해소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딥스는 모래 놀이터에다 구덩이를 파고 장난감 병정 하나를 묻은 뒤에, 그 병정은 바로 아빠였노라고 조용히 고백합니다. 부정적인 감정을 폭력적인 행동이 아니라 상상 놀이를 통해 발산함으로써, 억눌린 감정을 풀어내는 것이지요. 이렇게 제대로 놀 줄 아는 아이는 스스로의 감정을 통제하는 능력도 발달하게 됩니다. 아울러 놀이는 어린이의 지적 발달을 돕습니다. 놀이터에서 온몸으로 부딪치며 자연스럽게 얻은 지식은, 교실에서 교사가 머릿속에 억지로 우겨 넣은 지식보다 더욱 확실한 ‘내 것’이 됩니다. 또 어린이는 놀이를 통해 타인과 의사소통을 하고 관계를 맺는 기술을 익히면서, 점점 사회성을 발전시켜 가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 부모들이 ‘놀이’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에는 여전히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아파트 놀이터에는 어린이의 웃음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은 지 오래입니다. 놀이를 통한 자연스러운 학습보다는 문자 교육이나 예능 교육을 통한 직접적인 학습만이 어린이의 발달에 도움이 된다는 그릇된 인식이 팽배합니다. ‘놀이 학교’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는 고가의 어린이 교육 시설만 보아도 우리 사회의 놀이에 대한 왜곡된 관점을 엿볼 수 있습니다. 30분 단위로 교사가 주도하여 진행되는 놀이 학교 프로그램은 자율성·자기 주도성이 생명인 어린이 놀이의 본질과는 너무도 달라 보이기 때문입니다. 난 정말 하고 싶은 것도, 할 수 있는 것도 많아! 이 그림책의 주인공인 노란 아이도 위태위태하게 쌓아 놓은 책 더미에 파묻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마 좀 전에 부모로부터 ‘한 시간 동안 공부할 것!’ 같은 명령을 받고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책상 앞에 앉은 것이겠지요. 30분이나 지났을까, 아이는 투덜투덜 공부하기 싫은 까닭을 늘어놓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보니 아이의 머릿속에 반짝!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릅니다. 책상 앞에서라고 놀 수 없는 건 아니지요. 상상 놀이는 언제 어디서건 가능한 놀이니까요. 책상 앞에 앉은 자세 그대로 아이는 세상 밖으로 나갑니다. 자전거 세계 일주를 꿈꾸고, 사내아이답게 멋진 축구 선수, 프로 레슬링 선수, 다이빙 선수가 되어 보기도 합니다. 상상은 점점 더 멀리멀리 뻗어 갑니다. 밀림의 왕자 타잔, 비밀 기지를 만들러 가는 우주 비행사, 지구를 지키는 로봇 조종사까지 말이지요. 여기서 그림을 주의 깊게 살펴보면 아이가 펼치는 상상이 맥락 없이 사방팔방 뻗쳐 가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처한 현실과 무관하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로봇 조종사가 되어 물리치는 괴물은 시계와 책을 들이대며 네 개나 되는 입으로 잔소리를 퍼붓는 ‘열공 괴물’입니다. 난폭하게 힘자랑을 하는 킹콩을 공격하는 무리들을 향해 “킹콩은 그냥 좀 놀고 싶을 뿐이야. 실컷 놀고 나면 원래 모습으로 돌아올 거야.”라면서 자기 마음을 투사하여 변명하기도 합니다. 무시무시한 공룡처럼 제멋대로 구는 동생을 제 맘대로 다스리고자 하는 욕망도 고스란히 나타납니다. 어른들 눈에는 무의미해 보일 법한 끄적끄적 낙서에서 시작한 아이의 상상 놀이가, 억눌린 감정을 해소하고 욕망을 간접적으로 발산하는 데까지 나아간 것입니다. 아이는 책상 앞의 백일몽을 통해 ‘난 정말 하고 싶은 것도 많고, 할 수 있는 것도 많아!’라는 결론에 다다릅니다. 그렇다면 아이의 다음 행동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당연히 책상을 박차고 밖에 나가서, “우리 같이 놀자!”라고 힘껏 외치는 것이지요. 나랑 같이 놀 사람 여기 붙어라 하듯 엄지손가락을 한껏 치켜들고요. 부디 이 아이의 엄지손가락에 여러 아이들이 줄줄이 붙어서 함께 신 나게 뛰어놀 수 있다면 참으로 좋을 텐데요. 참신하고 기발한 상상력이 빛나는 이미지 놀이 그림책! 《놀자!》는 제목처럼 아이들에게 마음껏 놀자고 제안하는 책인 동시에, 그야말로 이미지를 가지고 ‘노는’ 책입니다. 의자에 앉은 아이의 실루엣 같은 노란 형태는 그대로 유지하되,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이를 둘러싼 배경이 달라지면서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지는 형식이지요. 수업 시간의 지루함에서 벗어나려고 교과서 표지를 ‘튜닝’ 하거나, 책 모퉁이에 ‘졸라맨’ 캐릭터로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내는 아이들의 낙서와도 맥이 닿아 있는 형식입니다. 아이들의 낙서 같은 하나의 형체에서 출발하여 그림책이라는 하나의 우주를 탄생시킨 것을 보면, 이 책 자체가 아이들의 낙서를 가볍게 여기지 말아야 할 또 하나의 근거가 될 법도 합니다. 작가 박정섭은 이 책이 잠깐 재밌다 잊혀 버리는 가벼운 책이 되지 않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노란 형태로 시도할 수 있는 무한한 동작과 캐릭터들을 시공간을 초월하여 마음껏 펼쳐 본 뒤에, 그 결과물을 가지고 다시 어린이와 소통할 수 있는 맥락을 가진 이야기로 꾸미느라 2년 가까운 시간이 걸렸습니다. 책을 준비하는 동안 이 책의 그림과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그림책 체험 전시회(부남미술관초대전 「너희들 어디 가니?」 2011. 4. 13~19)를 열기도 했고, 도서관에서 어린이와 함께 창작 그림책 워크숍(마포구립 서강도서관, 2011. 11. 17)을 하면서 어린이 독자들의 반응을 미리 살피고 이야기 구성에 반영하는 수고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 책은 박정섭 작가가 직접 쓰고 그린 두 번째 창작 그림책으로, 첫 번째 그림책 《도둑을 잡아라!》에 이어 남들이 생각지 못하는 재기발랄한 아이디어로 그림책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작가의 개성이 뚜렷이 나타난 그림책입니다. 언제나 새로운 실험으로 어린이 독자들에게 다가서고자 하는 작가의 다음 작품은 또 어떤 기발함이 빛날지 기대가 됩니다.


도깨비 얼굴이 가장 커! (수학놀이 스티커판 + 스티커 증정)
비룡소 / 이범규 글, 윤정주 그림 / 2012.09.19
11,000원 ⟶ 9,900(10% off)

비룡소창작동화이범규 글, 윤정주 그림
수학대장 시리즈 3권. 유쾌한 ‘이야기’와 신나는 ‘놀이’로 수학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워 주는 우리 아이 첫 수학그림책이다. 3권에서는 유아에게 꼭 필요한 수학의 기초 영역인 비교에 대해서 다룬다. 단순한 문제 풀이나 현란한 교구가 아닌 재미난 이야기를 통해 수학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키키와 두기, 포코, 이딱딱 로봇은 신나는 장난감 나라를 향해 떠난다. 하지만 장난감 나라로 가는 길은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얼굴넙적 도깨비, 심술 여우, 키다리 뺑코를 만나 얼굴 크기, 꼬리 길이, 키를 비교하는 관문을 통과해야 하는데…. 과연 무사히 장난감 나라에 들어갈 수 있을까?즐거운 책 읽기와 신나는 놀이로 만나는 우리 아이 첫 ‘스토리텔링’ 수학그림책 유아의 수학적 경험은 인지 발달의 원동력이 되고 학습 능력으로 이어집니다. 기호와 공식을 암기하는 방법이 아닌, 책 읽기를 통해 수학적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야 서술형 문제나 스토리텔링형 수학 문제도 쉽게 적응할 수 있지요. 국어를 잘해야 수학도 잘하는 법입니다. -이범규(집필 및 감수자) 귀엽고 익살스러운 캐릭터들이 펼치는 재밌는 ‘이야기’를 통해 유아기에 꼭 필요한 수학 개념을 쉽게 전하는 수학그림책「스토리수학」시리즈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삼십여 년 동안 수학 교사로 재직하며 교과서를 집필해 온 이범규 선생님이 기획에 참여하고 글을 쓰고 감수를 했다. 이범규 선생님은 오랜 교직 생활 동안 암기와 문제 풀이 중심의 수학 교육으로 인해 수학의 참 맛과 재미를 알지 못하고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들을 보며 유아 수학 교육의 필요성과 방향성을 정립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 결과물로 기획된 「스토리수학」시리즈는 수학 공식에 끼워 맞춘 이야기가 아니라 수학 개념이 자연스럽게 녹아든 재밌는 이야기가 가장 큰 특징이다. 아이들은 자신들을 꼭 닮은 개구쟁이 캐릭터들이 이끄는 흥미진진한 모험과 사건이 가득한 이야기를 읽으며 수학적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고, 탄탄한 언어능력을 바탕으로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다. 이는 2013년부터 도입되는 새로운 수학 교육 과정 ‘스토리텔링형 수학’을 대비함과 동시에 아이들에게 수학에 대한 즐거움과 자신감을 형성시켜 줄 것이다. 부록 '생활 속 수학 놀이'에서는 아이와 함께 실생활에서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수학 놀이 방법을 소개해 주고, '수학은 내 친구!'에서는 이야기 속 다양한 캐릭터와 사물들을 활용한 스티커 판과 스티커를 제공하여 아이들이 스스로 수학 개념을 정리할 수 있도록 해 준다. 또한 '이범규 수학 선생님의 유아 수학 첫걸음'에서는 유아 수학 교육에 대한 지침을, '아이와 함께하는 수학 이야기'에서는 각 권에서 다루고 있는 수학적 개념 및 중요성을 전하고 있어 아이들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책을 읽어 줄 수 있다. 여기에 그림 작가 윤정주가 그린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캐릭터들과 밝고 따뜻한 그림이 어우러져 아이들의 흥미를 돋운다. 수의 기초, 모양, 비교 개념을 다룬 1, 2, 3권을 필두로 4권 분류 편과 5권 규칙 편도 출간될 예정이다. ■ 재밌는 이야기가 술술, 수학적 개념이 쏙쏙! 아이들은 귀엽고 장난기 많은 주인공들을 따라 흥미진진한 모험과 사건이 가득한 이야기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봉봉 마녀 성으로 모험을 떠나 1부터 10까지 세고 10을 완성하며 수의 기초 개념을 형성하고, 이딱딱 로봇의 잃어버린 네모 이를 찾아 가는 과정에서 세모, 네모, 동그라미 모양을 자연스럽게 인지하고 구분하는가 하면, 장난감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 비교 관문을 통과하며 크기, 길이, 높이 등 비교 개념을 자연스럽게 접한다. 수학 공식에 끼워 맞춘 딱딱한 이야기가 아니라, 재밌는 이야기 속에 수학 개념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 아이들은 자칫 어려울 수 있는 수학을 쉽고 만만하게 접할 수 있다. 또한 수학적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고, 탄탄한 언어능력을 바탕으로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워 간다. 더불어 친구들끼리 서로 이해하고 돕는 과정을 통해 또래 간의 사회성도 기를 수 있다. 이처럼 책 읽기를 통해 수학을 접한 아이들은 서술형 문제나 스토리텔링 수학에 보다 쉽게 적응할 수 있을 것이다. ■ 다채로운 부록으로 즐기는 신나는 ‘수학 놀이’ 이야기를 다 읽고 나서는 부록 '생활 속 수학 놀이'를 통해 아이와 함께 주변의 친숙한 사물들을 가지고 수학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아이들에게는 수학 놀이를 준비하고 교구를 만드는 과정 자체가 즐거운 놀이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수학적 경험을 하고 수학 개념을 형성할 수 있다. 또한 별책 부록 '수학은 내 친구!'에는 이야기 속 캐릭터와 사물들을 활용한 스티커 판과 스티커가 들어 있다. 아이들은 스스로 스티커를 떼고 붙이는 놀이를 통해 앞서 익힌 수학 개념을 정리하고, 수학적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 또한 책을 읽어 주는 부모님과 선생님을 위해 마련된 '이범규 수학 선생님의 유아 수학 첫걸음'에서는 유아 수학 교육에 대한 지침을, '아이와 함께하는 수학 이야기'에서는 각 권에서 다루고 있는 수학적 개념과 중요성을 전해 준다. 이를 통해 아이들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책을 읽어 줄 수 있을 것이다. ■ 보기만 해도 즐거운 개구쟁이 캐릭터들과 따뜻한 그림 금방이라도 그림책에서 튀어나올 것 같은 다양한 캐릭터들의 표정과 몸짓은 참으로 귀엽고 익살스럽다. 개구쟁이 원숭이 키키, 듬직한 곰 두기, 귀염둥이 개구리 포코, 우직한 이딱딱 로봇은 아이들의 모습과 꼭 닮았다. 아이들은 주인공들의 행동과 심리에 공감하며 더욱 친근하게 이야기를 읽을 수 있을 것이다. 그 외에도 봉봉 마녀, 심술 여우 굼피, 얼굴넙적 도깨비, 키다리 뺑코 등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이끌어 준다. 밝고 따뜻한 색감과 어우러져서 정서적 안정감을 주며, 이야기를 더욱 생동감 있게 느낄 수 있다. 또한 마녀 성, 장난감 나라, 숲 속 마을 등 다양한 배경과 마술봉, 장난감, 드레스, 요술 모자, 요술 빗자루 등 소품들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돋우며 책 읽는 재미를 더한다.
마녀 위니와 심술쟁이 로봇
비룡소 / 코키 폴 그림, 밸러리 토머스 글, 노은정 옮김 / 2014.09.19
13,000원 ⟶ 11,700(10% off)

비룡소창작동화코키 폴 그림, 밸러리 토머스 글, 노은정 옮김
비룡소의 그림동화 시리즈 231권. '마녀 위니' 시리즈 열다섯 번째 이야기이다. 마녀 위니가 만든 로봇이 요술 지팡이를 빼앗아 위니가 로봇으로 변해 벌어지는 소동을 유머러스하게 담아냈다. 무엇이든 들어 주었던 요술 지팡이가 이번에는 로봇에 의해 말썽을 일으키는 지팡이가 되어 버린다. 검은 고양이 윌버의 재치로 요술 지팡이를 되찾는 과정을 보며 변하지 않는 위니와 윌버의 특별한 우정도 들여다볼 수 있다. 아이들은 첨단 시대에 맞춰 발전하고 있는 로봇에 대해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또 위니에게 소중한 요술 지팡이를 빼앗아 마음대로 휘두르는 로봇을 보며 로봇에게서 얻을 수 있는 새로움이나 편리함도 좋지만 자연과 사람 사이에서 느낄 수 있는 따뜻함과 아름다움이 더 멋지고 소중하다는 걸 깨닫게 될 것이다.세계적 베스트셀러 「마녀 위니」 시리즈 열다섯 번째 이야기 마녀 위니와 심술쟁이 로봇의 요술 지팡이 대소동! 위트와 유머 있는 그림으로 전 세계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작가 코키 폴의 신작 『마녀 위니와 심술쟁이 로봇』이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세계적 베스트셀러 「마녀 위니」 시리즈는 1987년 『마녀 위니』가 어린이들이 직접 심사에 참여하는 ‘영국 어린이 도서상(Children’s Book Award)’을 받은 이래 계속 출간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30여 개국에서 300만 부 이상 팔렸다. 부스스한 머리와 풀린 눈, 매부리코 등 장난기 가득하고 익살스러운 모습의 마녀 위니와 새까만 고양이 윌버가 펼치는 흥미진진한 마법의 세계에 아이들은 열광한다. 무슨 소원이든 들어 주는 요술 지팡이 하나 있었으면 하는 아이들의 심리를 코믹하고 엉뚱하면서도 따뜻한 상상력으로 풀어내어 신나는 판타지의 세계로 초대하기 때문이다. 「마녀 위니」 시리즈의 열다섯 번째 이야기 『마녀 위니와 심술쟁이 로봇』에서는 마녀 위니가 만든 로봇이 요술 지팡이를 빼앗아 위니가 로봇으로 변해 벌어지는 소동을 유머러스하게 담아냈다. 무엇이든 들어 주었던 요술 지팡이가 이번에는 로봇에 의해 말썽을 일으키는 지팡이가 되어 버린다. 검은 고양이 윌버의 재치로 요술 지팡이를 되찾는 과정을 보며 변하지 않는 위니와 윌버의 특별한 우정도 들여다볼 수 있다. 또한 『마녀 위니와 심술쟁이 로봇』은 『마녀 위니를 찾아라!』에 이은 두 번째 놀이책 『마녀 위니랑 놀자!』와 동시 출간되어 그동안 신간을 손꼽아 기다렸던 아이들을 위니의 세계 속으로 풍덩 빠뜨릴 것이다. “삐리, 삐리, 삐리.” 마녀 위니, 로봇 위니가 되다! 검은 고양이 윌버와 도서관 문화센터에 다니는 마녀 위니는 미술 시간에 곰 인형을 만든다. 하지만 선생님은 “참 귀여운 로봇을 만들었네요.”라며 위니를 칭찬하고, 위니도 다시 보니 로봇처럼 보인다. 인형을 집으로 데려가 요술 지팡이를 흔들어 진짜 로봇으로 만드는 위니! “수리수리 마하수리 얍!” 하지만 그것이 큰 실수였다는 걸 깨닫는다. 로봇이 윌버의 꼬리를 잡아당기거나 위니의 코를 꽈악 꼬집는 등 심술을 부리기 때문이다. 게다가 심술쟁이 로봇은 마녀 위니의 소중한 요술 지팡이를 낚아채 집 밖 정원으로 나가 버린다. 로봇은 요술 지팡이를 마구마구 흔들어 집을 거대한 로봇으로 만들고 위니까지 로봇으로 만든다! “삐리, 삐리, 삐리.” 로봇 위니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윌버는 심술쟁이 로봇에게서 요술 지팡이를 되찾는 데 성공한다. 그러자 로봇 집도 다시 위니의 멋진 집이 되고, 심술쟁이 로봇은 폐품 덩어리로 변한다. 덕분에 로봇 위니도 다시 마녀 위니로 되돌아온다. 다양한 소재로 기발한 이야기를 전개하는 밸러리 토머스는 시대에 맞춘 소재와 이야기까지 놓치지 않는다. 마녀 위니가 이전에는 컴퓨터를 들고 왔다면, 이번에는 로봇을 데리고 왔다. 미술 시간에 작품을 열심히 만들어 뿌듯해하는 위니의 모습은 아이들이 재료를 가지고 열중하여 스스로 무언가를 만든 뒤 즐거워하는 모습과 닮아 있어 흐뭇한 미소가 지어진다. 로봇 위니가 요술 지팡이를 빼앗아 집이나 개구리, 오리, 토끼 등 동물은 물론, 마녀 위니까지 모두 로봇으로 바꾸어 버리는 모습은 아이들이 갖고 있는 로봇을 향한 기대와 환상 등을 그대로 보여 준다. 『마녀 위니와 심술쟁이 로봇』을 통해 아이들은 첨단 시대에 맞춰 발전하고 있는 로봇에 대해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또 위니에게 소중한 요술 지팡이를 빼앗아 마음대로 휘두르는 로봇을 보며 로봇에게서 얻을 수 있는 새로움이나 편리함도 좋지만 자연과 사람 사이에서 느낄 수 있는 따뜻함과 아름다움이 더 멋지고 소중하다는 걸 깨닫게 될 것이다. 로봇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재치 있게 그려 낸 코키 폴의 그림 익살맞고 유쾌한 그림을 그리는 코키 폴은 차갑고 딱딱한 로봇을 친근하고 유머러스하게 표현했다. 심술쟁이 로봇뿐 아니라 다양한 로봇들이 등장해 보는 재미를 더한다. 심술쟁이 로봇은 머리에 전구가 달려 있고, 두 귀는 마이크로 되어 있으며 신발에는 바퀴가 달려 있어 매우 우스꽝스럽다. 심술쟁이 로봇이 윌버의 꼬리를 잡아당길 때, 마녀 위니의 코를 잡아당길 때, 로봇이 요술 지팡이를 빼앗았을 때의 윌버와 위니 표정은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터뜨리게 만든다. 오리와 토끼, 개구리가 로봇으로 변하거나, 집이 거대한 로봇으로 변하는 모습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시키기에 충분하다. 특히 로봇으로 변한 마녀 위니는 엉뚱한 행동을 하여 혹시 우리가 사랑했던 마녀 위니를 다시 못 보는 건 아닌지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또한 그동안 출간된 「마녀 위니」 시리즈의 이야기들을 연상케 하는 그림들이 곳곳에 숨어 있어 그림을 찾는 재미까지 맛볼 수 있다. 마녀 위니가 문화 센터에서 색색깔의 물감으로 그림을 그리는 모습(『마녀 위니』), 컴퓨터로 윌버 그림을 그리는 모습(『마녀 위니의 새 컴퓨터』), 위니의 집 뒷마당에 있는 호박 헬리콥터(『마녀 위니와 슈퍼 호박』), 위니 집에 걸려 있는 액자 속 해적 그림(『용감한 해적 마녀 위니』)까지! 면지에 있는 아이들이 그린 로봇을 보며 자신이 생각하는 로봇을 상상하고 그려 보는 시간을 가져도 좋을 것이다.


지니비니를 찾아라! 신기한 별나라 컬러링북
상상박스 / 이소을 지음 / 2017.11.01
9,500원 ⟶ 8,550(10% off)

상상박스유아놀이책이소을 지음
너는 별을 만드는 아이란다. 지니비니를 찾아봐! 나만의 신기한 별나라를 탄생시켜봐! [지니비니를 찾아라! 신기한 별나라 컬러링북]은 지니비니 시리즈의 신기한 별들이 모여 만들어진 컬러링북입니다. 다양한 별나라마다 다른 우주복을 입고 숨어있는 지니비니를 찾아보세요. 숨은그림찾기와 함께 뽀글뽀글 귀엽고 재미있는 신기한 별나라에 색칠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색을 입히며 나만의 새로운 별들을 만들 수 있게 해주세요. 아이들이 지니비니와 함께 신기한 별나라를 여행하면서 별을 통해 색채 감각을 익히고, 상상력과 함께 자신을 표현하는 힘과 집중력, 관찰력을 기르게 해주세요.1. 지니비니 그림책 시리즈를 컬러링북으로 만나자. 총 6권의 지니비니 시리즈 [밥 한그릇 뚝딱!] [케이크파티] [치카치카 군단과 충치왕국] [배꼽시계가 꼬르륵] [엄마손은 약손 아기배는 똥배] [가슴이 콩닥콩닥]에 담겨있던 다양하고 신기할 별나라들을 한 권의 책으로 만날 수 있게 구성되어있습니다. 동화와 컬러링북이 하나로 어우러져 아이가 호기심을 갖고 그림 속 이야기를 읽으며 마음껏 상상하며 색칠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자신의 색채로 완성된 새로운 나만의 별나라를 완성해보고 아이와 함께 다양한 이야기도 만들어 보세요~! 2. 즐거운 색칠놀이 “색칠해줘, 색칠해줘! 네가 색칠해 준다면 우리는 멋진 모습으로 새롭게 태어날 거야~!” 색을 잃어버린 신기한 별나라를 나만의 색으로 다채롭게 색칠하여 완성시켜 보세요. 한 장 한 장 완성할 때마다 예술적 감각과 상상력, 성취감이 자라날 거예요. 3. 재미있는 숨은그림찾기 떡볶이별 샐러드별 등에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하는 별 우주복을 입고 숨어 있는 지니비니를 찾아보세요~! 숨은그림찾기는 관찰력과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답니다!


잘 자, 자동차야! 잘 자, 꼬마야!
주니어랜덤(주니어RHK) / 제니스 밀러쉬 글, 데이비드 고든 그림, 장미란 옮김 / 2009.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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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랜덤(주니어RHK)창작동화제니스 밀러쉬 글, 데이비드 고든 그림, 장미란 옮김
해가 지기 시작하는 도시에 노란 택시가 손님을 찾아다녀요. 노란 택시는 엄마와 아이 손님을 태우고 도시 곳곳을 달리기 시작해요. 도로를 달리는 동안 노란 택시에 탄 아이는 빨간 소방차, 초록 덤프트럭, 갈색 배달 트럭, 하얗고 까만 순찰차, 파란 아이스크림 트럭을 봅니다. 각 자동차들은 온종일 열심히 일하고, 모든 일이 끝나면 보금자리로 돌아가 짤까닥! 시동을 끄고, 딸깍! 전조등을 끄고 내일을 위해 편안하게 잠이 들어요. 어느덧 손님의 집 앞에 도착한 노란 택시는 손님을 내려 주고 택시 주차장으로 돌아와 잠이 들어요. 달과 별이 환하게 빛나는 밤, 꼬마는 ‘잘 자!’라는 자동차들의 인사를 듣고 쌔근쌔근 잠이 듭니다. 하루 일을 마치고 내일을 위해 잠이 드는 자동차들의 잔잔한 이야기와 멋진 도시 풍경의 그림은 온종일 바쁘게 달리던 꼬마의 자동차를 쉬게 해 줄 거예요. 귀여운 아이의 머리맡에 두고 자기 전에 읽어 주기에 알맞은 그림책입니다. 여러 종류의 자동차가 이야기의 흐름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한편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는 듯합니다. 벨몬트 공공 도서관이 뽑은 ‘2008 최고의 그림책’ 분주한 하루를 마친 도시의 자동차들이 세상 모든 아이에게 들려주는 자장가 같은 이야기! 노란 택시를 타고 도시의 자동차들을 만나요! 해가 뉘엿뉘엿 지는 도시, 도로 위를 바삐 지나가는 자동차들은 어떤 하루를 보낼까요? 노란 택시를 타고 도시 곳곳에서 활약을 펼치는 자동차들의 하루를 쫓아가 보세요. 빨간 소방차가 불이 난 가게의 불을 끄고, 초록 덤프트럭이 공사장을 왔다 갔다 하면서 흙을 실어 날라요. 갈색 배달 트럭도 하얗고 까만 순찰차도 파란 아이스크림 트럭도 모두 제 역할을 다 하고 포근한 보금자리로 돌아가 쌔근쌔근 잠이 들지요. 하루 일을 마치고 내일을 위해 잠이 드는 자동차들의 잔잔한 이야기와 멋진 도시 풍경의 그림은 온종일 바쁘게 달리던 꼬마의 자동차를 쉬게 해 줄 거예요. 귀여운 아이의 머리맡에 두고 자기 전에 읽어 주기에 알맞은 그림책입니다. 리듬감 넘치는 글과 시각적인 그림의 완벽한 조화 「짤까닥, 시동을 끄고 딸깍, 전조등을 꺼요.」 자동차들이 하루 일을 마치고 보금자리로 돌아와 잠이 드는 모습을 반복적이고 리듬감 있는 글로 표현하여 이야기를 듣는 아이들에게 서서히 잠이 오는 듯한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그리고 여러 종류의 자동차가 이야기의 흐름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한편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는 듯하며, 노란 택시가 도시 곳곳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자동차들과 만나는 그림의 구도와 따뜻하고 다채로운 색감은 아이의 시각, 공간적인 지능을 자극하기에 충분합니다. 또한 자연스럽게 여러 종류의 탈것에 대한 정보도 함께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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