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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모자
책과콩나무 / 리사 데이크스트라 글, 마크 얀센 그림, 천미나 옮김 / 2014.09.30
11,000원 ⟶ 9,900(10% off)

책과콩나무창작동화리사 데이크스트라 글, 마크 얀센 그림, 천미나 옮김
책콩 그림책 34권. 겁 많은 아이들에게 용기를 키워주는 신 나는 이야기이다. 메이스는 겁이 많은 아이다. 거리에서 컹컹 짖어대는 개가 무섭고, 푸드덕대는 비둘기도 무섭고, 컴컴한 밤 창문을 뚫고 들어오는 빛줄기들도 너무너무 무섭다. 침대 밑은 또 어떻고? 왠지 무시무시한 악어가 숨어 있을 것만 같다. 무서운 게 세상에 가득한 메이스에게 할아버지는 용기 모자를 접어준다. 용기 모자를 쓴 메이스는 그동안 무서웠던 컹컹 짖는 개, 푸드덕거리는 비둘기를 찾아간다. 메이스는 침대 밑에서 오들오들 떨던 악어에게도 근사한 용기 모자를 접어준다. 이제 메이스는 아무 것도 무섭지 않다. 할아버지가 접어 준 용기모자는 아주아주 효과 만점이니까.“엄마 아빠, 같이 자면 안 돼요?” 겁 많은 아이들에게 용기를 키워주는 신 나는 이야기 한 편! 주인공 메이스는 겁이 무지무지 많은 아이예요. 메이스는 주변에 있는 모든 것들이 무섭지요. 개는 컹컹대서 무섭고, 비둘기가 푸드덕댈 때마다 깜짝 놀라고, 창문을 뚫고 들어오는 빛줄기는 왠지 비행접시의 불빛 같아서 무서워요! 할아버지는 이런 메이스를 위해서 신문지를 착착 접어 용기 모자를 만들어내지요. 용기 모자를 쓴 메이스는, 그동안 무섭기만 했던 것들을 다시 바라보게 됩니다. 신문지 모자가 메이스에게 정말로 용기를 준 걸까요? 사실 그동안 용기는 메이스의 마음속에 꼭꼭 숨어 있었답니다! “왜 그렇게 무서운지 함께 생각해볼까?”있는 그대로 아이를 이해해줄 때, 용기가 쑥쑥 자라나요 “엄마, 외계인이 나를 잡아가면 어떻게 해요?” “내 침대 밑에 악어가 살다가 나를 잡아먹으면요?” 아이들은 때로 터무니없는 상상 때문에 겁을 먹고는 하지요. 이럴 때 아이들에게 어떻게 해야 할까요? 메이스의 할아버지는 메이스가 이상한 생각을 한다고 야단치지 않았어요. 오히려 메이스가 하는 말들을 있는 그대로 이해해주었지요. 모든 이야기를 들은 할아버지는 메이스에게 이렇게 말했어요. “그래, 용기 모자가 필요한 게로군. 걱정 마라, 할아비가 당장 하나 만들어 주마.” 어른들이 아이들의 고민을 진지하게 받아들일 때, 아이들도 어른들이 하는 말을 귀담아 들을 준비가 되지요. 모자를 쓴 메이스는 스스로 무서웠던 것들이 자기한테 아무것도 아니었음을 깨달았어요. 아이에게 정말 필요했던 건 함께 공감해주고 이해해줄 사람과 마음 속 용기를 끌어낼 수 있는 아주 작은 계기였어요. 왜 그렇게 겁쟁이처럼 무서워하느냐고 하기 전에 아이를 있는 그대로 이해하는 과정이 꼭 필요했던 거지요.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듬뿍 담긴 용기 모자! 오싹오싹 무서웠던 것들도 아주 유쾌해지는 특별한 경험을 해 보세요 아이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이해해주었는데도 자꾸자꾸 무서워하면요? 혼자 생각할수록 무서웠던 것들이 함께 나누면 오히려 유쾌하고 재미있는 것으로 바뀝니다. 엄마 아빠가 정말 무서워하는 것들, 동생이 진짜 무서워하는 것들, 아이가 무서워하는 것들을 다 같이 이야기해 보세요. 책 뒤에 있는 ‘용기 모자 접는 법’을 보고 신문지로 뚝딱 용기 모자도 만들고, 메이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어떻게 하면 용기를 낼 수 있는지 생각해보는 것도 좋겠지요. 손자를 사랑하는 할아버지의 마음이 듬뿍 담긴 용기 모자! 밤마다 침대 속으로, 엄마 아빠 이불 속으로 파고드는 아이들을 위해 읽어주세요. 즐겁게 이야기를 읽고 마음을 나누다보면, 매일매일 무섭다고 오들오들 떨던 아이가 어느새 동생을 위해 모자를 접어주는 의젓한 아이가 되어 있을 거예요.


1999년 6월 29일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데이비드 위스너 글 그림, 이지유 옮김 / 2004.02.03
9,000원 ⟶ 8,100(10% off)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창작동화데이비드 위스너 글 그림, 이지유 옮김
, , 등으로 무려 3번이나 칼데콧 상을 수상한 데이비드 위스너의 작품. 이번에도 데이비드 위스너는, 이 세상 사람의 머리에서 나온 것 같지 않은 기발하고 스케일이 큰 팬터지를 빚어낸다. 간단하게 말해서 이 작품은, '채소를 매개로 한, 지구와 우주의 근접조우'라 부를 만하다. 이야기는 다소 건조하게 느껴지는 문장으로 시작된다. '1999년 5월 11일, 미국 뉴저지 주 호호쿠스에 사는 홀리 에반스는 채소 씨앗을 심은 화분을 하늘로 날려 보냈습니다.' 그로부터 한 달 하고도 보름여가 지난 6월 29일, 세상은 발칵 뒤집어진다. 로키 산맥에는 거대한 순무가 내려앉고, 하늘에는 슈퍼 양배추가 두둥실 떠다니며, 카라마주 하늘에는 집채만 한 오이가 UFO처럼 날아다닌다. 물론 이게 다가 아니다. 지구는 거대한 각양각색의 채소들로 뒤덮이고 사람들의 삶은 완전히 바뀐다.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 보자. 도대체 어떻게 해서 이런 일이 벌어진 걸까? 홀리가 띄워 올린 채소 씨앗들이 어마어마하게 자라서 내려온 걸까? 답은 '아니오!'. 마지막 세 페이지의 기발한 반전을 통해 우리는, 이 경이로운 사건이 단지 외계인 주방장의 실수에 의한 해프닝에 불과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서는 웃음을 터뜨리게 된다. 사실적인 그림으로 팬터지의 세계를 구축하는 데이비드 위스너의 붓놀림은 이번 작품에서도 예리하기만 하다. 이야기며 그림이며 무엇 하나 나무랄 데 없는 놀라운 작품.▶절묘하게 맞아 떨어진 지구인과 외계인의 먹거리 교환! 『이상한 화요일』,『구름 공항』,『세 마리 돼지』등으로 무려 3회나 칼데콧 상을 수상한 데이비드 위스너가 새로운 책으로 또다시 어린이들을 즐거운 상상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1999년 5월 11일, 꼬마 과학자 홀리는 하늘 높은 곳에서 채소가 어떻게 자라는지 실험을 하기로 마음먹었어요. 그래서 채소 씨앗을 실은 화분을 하늘로 날려 보냈답니다. 홀리는 몇 주 후에는 하늘에서 채소가 자라 땅으로 내려올 거라고 찬구들에게 말했어요. 그러자 반 친구들은 홀리를 이상한 아이로 여겼지요. 그 뒤, 한 달 하고도 15일이 지난 즈음. 세상이 발칵 뒤집힐 만한 일이 벌어졌어요. 로키 산맥에는 거대한 순무가, 하늘에는 슈퍼 양배추가 두둥실 떠 있고, 카라마주 하늘에는 오리가 UFO처럼 날아가고, 레비타운에는 리마 콩이 넙적한 우주선처럼 나타났어요. 이것 말고도 솜엉겅퀴, 설당당근이 미국 전역에 날아다녔습니다. 홀리 집 뒷마당에도 커다란 브로콜리가 내려앉았지요. 텔레비전에서는 이 거대한 채소들의 출현을 알리는 보도가 계속 나왔어요. 순간 홀리는 이상한 걸 발견했습니다. 시애틀이 상추로 뒤덮었다고 하는데 자신은 상추 씨앗을 하늘로 올려 보내지 않았거든요. 온 나라를 뒤덮은 채소 때문에 사람들의 삶은 확 바뀌었답니다. 호박으로 집을 만들고 새로운 일자리가 생기고, 각 주에서는 거대한 채소를 서로 교환하느라고 무척 바빴어요. 그런데 홀리에게는 풀리지 않는 궁금증이 있었어요. 이 커다란 채소는 홀리가 실험한 게 아니었으니까요. 홀리가 공중으로 날려 보낸 씨앗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리고 이 커다란 채소들은 누가 보낸 걸까요? 그 궁금증은 다음 장을 펼치면 알 수 있어요. 같은 날 6월 29일, 개구리와 비슷한 외모에 문어발을 한 거대한 몸집의 외계인들이 노르웨이 상공을 날고 있었어요. 그런데 주방에서 일하던 보조 요리사가 실수로 먹을 것들(외계인이 가꾸는 채소로 물론 엄청나게 컸습니다)을 몽땅 우주선 밖으로 날려 보냈답니다. 떠내려가는 채소를 바라보며 외계인들은 모두 뭘 먹고 살 건지 걱정을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이죠? 작은 채소들이 풍선에 매달려 떠오르고 있었어요. 한편 요리사가 무언가를 보고 있네요. 책 제목을 잘 볼까요? '보통 크기의 채소를 대형 채소로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요리책이군요. 데이비드 위스너는 다른 화가들과 비교할 수 없는 그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가진 어린이 책 작가이자 화가입니다. 그의 작품은 웃음과 재치, 풍자가 들어 있습니다. 『1999년 6월 29일』에도 언론의 보도 형태나 돈벌이가 된다면 무슨 일이든 해 버리는 약삭빠른 사람들에 대한 위트가 녹아 있습니다. 다양한 소재로 늘 독자의 눈을 즐겁게 하고, 하늘 높은 곳에 우리의 시선을 붙잡아 두는 힘을 가지고 있지요. 사실적인 그림과 있을 법한 상황 속으로 어린이들을 진정한 팬터지 세계로 빠져들게 하니까요.1999년 5월 11일, 미국 뉴저지 주 호호쿠스에 사는 홀리 에반스는 채소 씨앗을 심은 화분을 하늘로 날려 보냈습니다. 이 실험은 한 달 전부터 연구해서 계획한 것입니다.5월 18일, 꼬마 과학자 홀리는 과학 시간에 이 실험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홀리는, 하늘 높은 곳에서는 채소가 어떻게 자라는지 알고 싶어 실험을 시작했으며, 하늘로 올라간 화분은 몇 주일 뒤에 다시 내려올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친구들은 할 말을 잃은 채 듣고만 있었습니다.6월 29일, 막 해가 뜰 무렵 한 등산객이 몬테나 주에 있는 로키 산맥을 오르다가 놀라운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등산객은 반쯤 넋이 나간 채 산장으로 돌아와, 그 뒤 몇 시간 동안 "순무였어!"라는 말만 되풀이했습니다.- 본문 중에서
아기가 된 아빠
살림어린이 / 앤서니 브라운 (지은이), 노경실 (옮긴이) / 2011.04.20
10,000원 ⟶ 9,000(10% off)

살림어린이창작동화앤서니 브라운 (지은이), 노경실 (옮긴이)


잠자고 싶은 토끼
박하 / 칼 요한 포셴 엘린 글.그림, 이나미 옮김 / 2015.10.12
11,500원 ⟶ 10,350(10% off)

박하창작동화칼 요한 포셴 엘린 글.그림, 이나미 옮김
스웨덴의 한 심리학자가 자비로 출판해 입소문만으로 전 세계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한 한국어판. 그동안 수없이 등장했던 아이를 잠재워주는 책과의 차별성은 심리학에 기반하여 문장의 리듬감을 구성하여 각각의 부분을 때로 강하게, 때로 천천히 읽어주면서 아이를 자연스럽게 수면으로 유도한다는 점이다. 파란색 굵은 글씨는 강하게, 초록색 굵은 글씨는 천천히, 군데군데 하품과 같은 행동을 집어넣으면서 뇌에 제각기 다른 정보를 입력시키며 학습 효과와 공감 작용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이 책을 번역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외래교수인 이나미 박사는 “이 책은 심리학자가 쓴 동화답게 일종의 바이오피드백, 즉 몸 전체를 하나하나 이완시켜서 긴장을 풀어주는 기법과 숙면 상태에 들어갈 때의 지문들을 적절하게 배합하고 있어 자연스럽게 수면을 유도한다.”고 말하면서 “비슷비슷한 단어를 되풀이해서 읽어줌으로써 뇌 활동이 강한 흥분 상태인 알파 파에서 깊은 수면 상태인 델타 파 쪽으로 이동하기 좋게 잘 배열이 되어 있어 아이들을 편안하고 깊게 잠들게 한다.”라고 분석하고 있다. * 초판 한정 이벤트가 종료되었습니다. 곧, 정식버전으로 오디오북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일러두기 본문 옮긴이의 글세계 출판 역사를 다시 쓴 기적의 책 【미국 아마존 1위】 【영국 아마존 1위】 【독일 아마존 1위】 【프랑스 아마존 1위】 단 몇 분 만에 아이를 잠들게 하는 마법의 동화, 전 세계 부모들이 기다려온 바로 그 책이 마침내 한국에 상륙한다! 10월 2일 전 세계 동시 출간! (양장본) 읽어주기만 하면 아이가 스르륵 잠이 드는 마법과 같은 책이 존재한다면 어떨까? 아마 아이의 잠투정으로 매일 밤 고생하는 세상의 엄마아빠들이라면 한번쯤 꿈꿔봤을 공상일 것이다. 스웨덴의 한 심리학자가 써 자비로 출판한 그림책이 하퍼 리의 《파수꾼》과 폴라 호킨스의 《걸 온 더 트레인》을 제치고 전 세계 아마존닷컴 종합 1위를 석권한 기록적인 사건이 벌어졌다. 세계 출판계에 전무후무한 일이다. 바로 칼-요한 포셴 엘린의 《잠자고 싶은 토끼》가 그 주인공이다. 2011년 스웨덴에서 저자에 의해 자비 출판된 독립출판물이 2015년 미국과 영국, 독일, 프랑스 아마존닷컴 1위에 오른 것은 순전히 이 책의 효과를 톡톡히 실감한 엄마아빠들의 입소문 때문이었다. 영국 아마존닷컴 의 도서 엔터테인먼트 부서장인 엘리슨 포레스탈은 이렇게 평했다. “이 책은 입소문의 힘을 보여줍니다. 세계 전역의 부모님들과 아이들을 사로잡았죠. 독립 출판물이 이렇게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것은 처음입니다.” 마법의 주문처럼 아이를 잠재우는 기적의 책, 《잠자고 싶은 토끼》가 드디어 한국에 찾아온다. 《잠자고 싶은 토끼》를 향한 전 세계 부모들의 뜨거운 찬사! 《잠자고 싶은 토끼》를 통해 아이를 편안하게 잠재우는 데 성공한 부모들은 저자 칼-요한 포셴 엘린의 홈페이지(http://carl-johan.com)에 포근히 잠든 아이의 사진을 올리며 열렬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세 살짜리 제 아들은 항상 쉽게 잠들지 못했는데 세 페이지를 다 읽기도 전에 잠이 들었어요. 정말 놀라워요!”(엘렌 크래프트) “작가님께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어요. 두 살, 다섯 살 저희 아이들이 10분도 지나지 않아 잠들었거든요. 그 전에는 매일 밤 잠드는 데 두 시간씩이나 걸렸거든요.”(에밀리 미트룰리스 헬덴) “이 책 덕분에 네 살짜리 제 아이가 처음 세 페이지를 다 읽기도 전에 잠이 들었어요. 오늘이 《잠자고 싶은 토끼》를 읽은 첫 번째 밤인데 정말 놀라워요.”(루이스 캠스) 이 책의 효과와 성과에 대한 세계 언론사들과 전문가들의 찬사 또한 엄청났다. [텔레그라프]에서는 “대부분의 작가들은 독자들이 책을 읽다 잠이 든다는 사실을 끔찍하게 여기기 마련이다. 그러나 최근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한 책은 읽는 도중 잠드는 것을 보장한다. 적어도 어린 아이들에게는 말이다.”라며 《잠자고 싶은 토끼》의 확실한 효과를 재치 있게 장담했으며, 뉴저지 수면 건강 센터장인 캐롤 애쉬는 CBS 뉴스에 출연하여 “언어학과 행동과학에 정통한 작가가 쓴 이 책의 성과는 환상적이다. 이 책은 아이들의 수면 습관을 바로잡는다. 게다가 휴식 치료 기법도 포함되어 있다.”라며 근거 중심 의학을 통해 《잠자고 싶은 토끼》의 실제 효과를 입증했으며 보스턴 아동병원 수면 연구소장 우마칸트 카타 또한 “2세에서부터 9세 아이들의 수면에 대단히 효과적인 책이다.”라며 《잠자고 싶은 토끼》가 아이들 수면 교육에 효과적임을 보증했다. 입소문만으로 전 세계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한 책, 한국어판 출간! 미국의 뉴스 프로그램 ‘인사이드 에디션’에서는 《잠자고 싶은 토끼》의 전 세계적인 인기를 전하면서 실제 한 가정의 아이에게 《잠자고 싶은 토끼》를 읽어주는 실험을 하였다. 그 결과는 놀라웠다. 실험에 참가한 두 살짜리 딸 제나의 부모 아네카와 조든 래빗은 “단돈 8달러를 지불하고 1년 넘게 고치려고 했던 습관을 고칠 수 있게 됐어요. 더 놀라운 점은 한 번 읽어주고 난 다음에도 계속 효과가 있다는 겁니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자비 출판으로 세계 출판 역사에 유례없는 기록을 수립한 《잠자고 싶은 토끼》는 현재 세계적인 출판그룹 펭귄 랜덤하우스에서 100만 달러라는 선인세를 지불하고 영어권 국가 판매권을 획득하였고 10월 2일 한국을 포함하여 전 세계 동시 출간될 예정이다. 한국어판의 경우 FSC(국제삼림협회)가 인증한 종이와 콩 기름을 이용한 친환경 인쇄 방식으로 제작되었으며 오디오북으로도 만날 수 있다. 소아심리학을 접목한 언어 패턴을 통해 자연스러운 수면 유도 엄마아빠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포근히 잠들며 긴밀한 애착 관계 형성! 《잠자고 싶은 토끼》가 그동안 수없이 등장했던 아이를 잠재워주는 책과의 차별성은 심리학에 기반하여 문장의 리듬감을 구성하여 각각의 부분을 때로 강하게, 때로 천천히 읽어주면서 아이를 자연스럽게 수면으로 유도한다는 점이다. 파란색 굵은 글씨는 강하게, 초록색 굵은 글씨는 천천히, 군데군데 하품과 같은 행동을 집어넣으면서 뇌에 제각기 다른 정보를 입력시키며 학습 효과와 공감 작용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잠자고 싶은 토끼》를 번역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외래교수인 이나미 박사는 “이 책은 심리학자가 쓴 동화답게 일종의 바이오피드백, 즉 몸 전체를 하나하나 이완시켜서 긴장을 풀어주는 기법과 숙면 상태에 들어갈 때의 지문들을 적절하게 배합하고 있어 자연스럽게 수면을 유도한다.”고 말하면서 “비슷비슷한 단어를 되풀이해서 읽어줌으로써 뇌 활동이 강한 흥분 상태인 알파 파에서 깊은 수면 상태인 델타 파 쪽으로 이동하기 좋게 잘 배열이 되어 있어 아이들을 편안하고 깊게 잠들게 한다.”라고 분석하고 있다. 오디오 북은 오디언(www.audien.com)에서 구입 할 수 있습니다.
[노부영 세이펜] The Big Hungry Bear (Paperback + CD)
제이와이북스 / Audrey Wood 글, Don Wood 그림 / 2010.10.01
12,000원 ⟶ 9,600(20% off)

제이와이북스영어그림책Audrey Wood 글, Don Wood 그림
원제목은 The Little Mouse, The Red Ripe Strawberry, and The Big Hungry Bear 입니다. 이 책에서 딸기를 딸서 먹으려는 생쥐의 행동과 표정을 나레이터을 통해 묘사해주며, 실제 주인공인, Big Hungry Bear와 Little Mouse의 대화는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배고픈 큰 곰을 피해 혼자 딸기를 차지하려는 생쥐는 땅에 묻어보고, 자물쇠로 잠궈도 보고, 또 코안경을 씌워 의자에 앉아 있는 사람으로 변장도 해봅니다. 이러한 장면은 아이들을 너무 즐겁게 해주고, 생쥐를 연민으로 느껴 생쥐를 돕고자 하는 마음까지 생기게 합니다. 귀여운 생쥐가 무서운 큰 곰을 피해 혼자 딸기를 차지할 수 있었을까요? [책에서 배우는 영어 표현]- No matter ~ : 아무리 ~ 해도No matter where it is hidden, or (no matter) who is guarding it, or (no matter) how it is disguised. (딸기를) 어디에 숨기든, 누가 지키든, 어떻게 변장을 하던지.아무리 숨기고, 지키고, 변장시켜봐야 곰이 딸기를 찾을 거라는 뜻입니다.- in two. : 둘로, 두 동강으로Cut it in two. (딸기를) 둘로 잘라.into 또는 in을 사용하여 표현합니다.Let's cut the cakes into[in] two. : 케익을 두조각으로 자르자.Let's divide something into[in] two : 둘로 나누자.Let's divide something into[in] three : 셋으로 나누자.- Share ... with ~ : ~와 함께 ...를 나누다Share half with me. 나랑 (딸기를) 반씩 나누자.I share a room with my brother. : 나는 동생과 같이 방을 쓴다.


말놀이 동시
삼성출판사 / 편집부 지음 / 2010.01.01
9,800원 ⟶ 8,820(10% off)

삼성출판사동요,동시편집부 지음
『말놀이 동시』는 말을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에게 들려주기 좋은 동시들을 골라 모은 책입니다. \'까꿍 놀이\', \'소나기가 동당동당\', \'웃음소리\', \'내 장난감 친구들\' 등 반복적인 리듬과 의성어, 의태어가 풍부한 동시가 67편이나 실려 있습니다. CD에는 또래 친구들과 성우들이 발랄하고 재미있게 읽은 동시부터 동시에 곡을 붙여 만든 동요, 리듬을 실어 신나게 읽은 낭송까지 어우러져 아이들의 귀를 즐겁게 해 줍니다. 그림책에는 동시와 내용에 맞는 따뜻한 그림이 실려 있어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주고 정서 발달을 도와 줍니다. 말 배울 때 들려주는 『말놀이 동시』로 아이에게 놀이하듯 재미있게 말을 알려주세요. \'방귀 한 개\' 미리듣기 \'말 엮기 노래\' 미리듣기 \'까꿍 놀이\' 미리듣기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미리듣기 \'내 장난감 친구들\' 미리듣기 1 오리 2 방귀 한 개 3 나무야 4 말 엮기 노래 5 코끼리 6 강아지 7 병원차와 소방차 8 소나기가 동당동당 9 딸꾹질 10 기린 미끄럼 11 까꿍 놀이 12 시냇물 악보 13 예솔아 14 모두 제 말만 해요 15 태풍 16 안마를 합시다 17 우리 가족 18 어른 맞아요? 19 엄마 돼지 아기 돼지 20 수박 밭에 수박이 21 혼자서도 척척 22 숫자 노래 23 엄마하고 24 여우야 여우야 뭐 하니 25 꼭꼭 숨어라 26 개구쟁이 산복이 27 그러면 안 돼 28 다람쥐 다람쥐 29 고무풍선 30 돌과 물 31 놀이터 32 밥 한 그릇 뚝딱 33 파란 마음 하얀 마음 34 키 대 보기 35 꽃씨 하나가 꽃이 되려면 36 싹싹 닦아라 37 너를 위한 자장가 38 내 장화 39 종이접기 40 내 귀는 앵두꽃처럼 작아서 41 내 장난감 친구들 42 어른 되면 43 병아리 44 구슬비 45 웃음소리 46 휴! 다행이지 않니? 47 숲 속의 합창 48 초승달 49 눈 50 누가 누가 잠자나 51 오리(반복) 동시만 따라 말해도 말이 술술 ♬ 재미있는 말놀이 동시가 67편이나 들어있어요! 하나, CD에는 재미있는 말놀이 동시가 가득! 『말놀이 동시』는 말을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에게 들려주기 좋은 동시들을 골라 모은 책입니다. \'까꿍 놀이\', \'소나기가 동당동당\', \'웃음소리\', \'내 장난감 친구들\' 등 반복적인 리듬과 의성어, 의태어가 풍부한 동시가 67편이나 실려 있습니다. 또래 친구들과 성우들이 발랄하고 재미있게 읽은 동시부터 동시에 곡을 붙여 만든 동요, 리듬을 실어 신나게 읽은 낭송까지 어우러져 아이들의 귀를 즐겁게 해 줍니다. CD를 듣고 따라 말하면서 자연스럽게 말을 배울 수 있을 거예요. 둘, 동시와 그림이 가득한 그림책! 그림책에는 내용이 한눈에 들어오는 동시와 귀여운 그림들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보며 종알종알 즐겁게 동시를 따라 말해 보세요. 아이들의 느낌과 생각을 노래한 동시를 읽으면서 사고력과 창의력을 발달시킬 수 있고, 동시의 내용이 고스란히 담긴 그림을 보면서 아이들은 무한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감성을 키울 수 있습니다. 셋, 보들북은 고르는 재미가 있어요! 보들북은 『말놀이 동시』 이외에도 아이의 발달 수준과 흥미에 따라 다양하게 고를 수 있습니다. 『말놀이 동시』, 언어 발달을 도와주는 『구연 동화』, 예쁜 노랫말로 즐겁게 부르는 『인기 동요』, 쿵작쿵작 신나는 동요에 맞춰 즐겁게 춤추는 『율동 동요』, 노래하며 영어 발음과 단어, 문장을 익히는 『영어 동요』까지 아이들 성장 발달에 꼭 필요한 내용들을 골고루 담았습니다. 넷, 동시로 말을 배워요! 동시에 쓰인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 반복적 표현에서 생기는 리듬감 때문에 아이들은 동시를 재미있는 말놀이로 받아들입니다. 엄마와 함께 그림책을 보면서 종알종알 놀이하듯 말해 보세요. CD에 담긴 재미있는 낭송과 신나는 동요를 듣고 따라 말하면서 아이들의 어휘력이 쑥쑥 자라납니다. 처음 말을 배우는 시기, 귀에 쏙쏙 들어오는 낭송을 들으며 말을 재미있게 배워 보세요.
김치 특공대
책읽는곰 / 최재숙 글, 김이조 그림 / 2011.11.25
12,000원 ⟶ 10,800(10% off)

책읽는곰창작동화최재숙 글, 김이조 그림
우리문화그림책 온고지신 시리즈 13권.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슈퍼 히어로물의 스토리에 완전식품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김치의 영양학적 우수성에 초점을 맞춘 내용을 더한 그림책이다. 김치 담그는 과정을 로봇 만화의 한 장면처럼 재미나게 담았다. 자칫 딱딱하게 여겨질 수도 있는 정보는 김치 특공대가 벌이는 귀여운 말다툼 속에 자연스레 녹여냈다. “그래그래, 너희 말도 다 옳아. 그래도 김치 하면 배추지…….” 김치 특공대에 들어온 시기로 보자면 가장 막내. 하지만 배추김치를 오늘날과 같은 모습으로 완성한 공이 있기에 대장 노릇을 하는 배추가 점잖게 입을 떼려 할 때다. “앗, 구조 요청이다!” 파가 소리친다. 일곱 살 난 은지가 배탈·설사로 고생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김치 특공대, 변신 준비!” 배추 대장의 외침에 김치 특공대는 재빨리 변신.합체할 준비를 한다. 가장 먼저 배추 대장이 소금과 합체해 절인 배추가 된다. 뒤이어 무는 무채로, 마늘과 생강은 콩콩 다진 모습으로, 파는 송송 썬 모습으로, 고추는 보슬보슬 가루로 변신, 젓갈과 합체해서 김칫소가 된다. 마지막으로 절인 배추와 김칫소가 합체해 배추김치로 변신해 은지네 집으로 날아가는데….까마득한 옛날부터 우리 겨레의 건강을 지켜 온 김치 특공대! 지금, 위험에 빠진 어린이들을 구하기 위해 김치 특공대가 다시 나섰다! 김치는 우리 겨레와 역사를 함께해 온 전통 발효 음식입니다. 과거에는 강한 맛과 향 때문에 외국인들이 꺼리는 대표적인 우리 음식이었지만, 지금은 세계인의 주목을 받는 건강 음식이 되었지요. 실제로 김치는 세계의 여러 발효 음식 중에서 가장 영양소가 풍부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요구르트나 낫토 같은 발효 음식은 기껏해야 한두 가지 재료로 만드는데 비해, 김치는 비타민과 무기질, 섬유소가 풍부한 갖은 채소와 한약재로도 쓰이는 양념을 두루 섞어 만드는 까닭이지요. 게다가 김치가 익으면 시판되는 요구르트의 최고 4배에 이르는 유산균이 생겨난다고 합니다. 김칫국물 한 방울에 들어 있는 유산균만도 1억 마리에 이른다고 하지요. 그렇다 보니 지난 2002년 아시아를 강타한 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 ‘사스(SAS)’가 우리나라를 피해 간 유력한 이유로 김치를 꼽는 이들도 많습니다. 채소가 나지 않는 겨울철에도 채소를 맛있게 먹기 위해 짜낸 지혜가 수천 년에 걸쳐 겨레의 건강을 지켜 온 셈입니다. 그런데 이런 김치가 우리 어린이들 사이에서는 천덕꾸러기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듯합니다. 유치원이나 학교 급식에서 가장 많이 버려지는 반찬이 김치라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려오는 걸 보면 말입니다. 이렇듯 김치를 좋아하는 아이가 오히려 별나게 느껴지는 지금, 우리 어린이들에게 김치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나선 무리가 있습니다. 배추, 무, 고추, 젓갈, 파, 마늘, 양파, 소금 대원으로 이루어진 김치 특공대가 바로 그들이지요. 김치 특공대가 들려주는, 아기자기 재미난 김치의 변천사 오늘은 김치 특공대가 장독대 본부에 모여 ‘김치의 역사’ 영화를 보는 날입니다. 김치 특공대씩이나 되어 가지고 김치의 역사도 몰라서 영화까지 보느냐고요? 그럴 리가요. 각자가 김치의 역사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 그 증거를 찾아서 동료들 앞에 들이밀기 위한 요식 행위일 뿐이지요. 아니나 다를까. 영화가 미처 끝나기도 전에 왕소금이 나서서 거들먹거립니다. “거봐, 나 아니면 김치가 생겨나지도 못했다고!” 하면서요. 채소를 소금에 절인 게 김치의 시작이니 그럴 법도 하지요. 하지만 그 꼴을 가만히 보고만 있을 김치 특공대원들이 아닙니다. 파, 마늘, 생강, 양념 삼총사가 바통을 이어받나 싶더니, 고추와 젓갈이 튀어나오고, 급기야 무까지 끼어들어 제 자랑을 늘어놓습니다. 그런데 이 녀석들의 이야기를 가만히 들어 보면, 이게 고스란히 김치의 역사입니다. 자칫 딱딱하게 여겨질 수도 있는 정보가 귀여운 말다툼 속에 자연스레 녹아 있는 것이지요. 김치 특공대, 어린이의 건강을 지켜라! “그래그래, 너희 말도 다 옳아. 그래도 김치 하면 배추지…….” 김치 특공대에 들어온 시기로 보자면 가장 막내. 하지만 배추김치를 오늘날과 같은 모습으로 완성한 공이 있기에 대장 노릇을 하는 배추가 점잖게 입을 떼려 할 때입니다. “앗, 구조 요청이다!” 파가 소리칩니다. 일곱 살 난 은지가 배탈·설사로 고생을 하고 있다는군요. “김치 특공대, 변신 준비!” 배추 대장의 외침에 김치 특공대는 재빨리 변신·합체할 준비를 합니다. 가장 먼저 배추 대장이 소금과 합체해 절인 배추가 됩니다. 뒤이어 무는 무채로, 마늘과 생강은 콩콩 다진 모습으로, 파는 송송 썬 모습으로, 고추는 보슬보슬 가루로 변신, 젓갈과 합체해서 김칫소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절인 배추와 김칫소가 합체해 배추김치로 변신해 은지네 집으로 날아갑니다. 김치 담그는 과정을 로봇 만화의 한 장면처럼 재미나게 그려 본 것이지요. 이윽고 은지를 만난 김치 특공대는 발효를 서두릅니다. 설사를 일으키는 세균을 잡는 데는 젖산균만 한 것이 없기 때문이지요. 그 뒤로도 구조 요청은 계속 이어집니다. 여덟 살 난 시후는 변비, 아홉 살 난 희조는 비만 때문에 김치 특공대를 호출하지요. 그때마다 김치 특공대는 섬유소나 캡사이신 빔 같은 ‘무기’를 써서 아이들을 도와줍니다. 장기적인 건강 관리가 필요한 희조에게는 균형 잡힌 식단과 운동 처방도 잊지 않습니다. 그리고 온 세상 사람들의 건강을 지키는 슈퍼 김치 특공대로 거듭날 그날을 꿈꾸며 또 다른 어린이를 도우러 출동합니다. ‘온고지신’의 신(新)을 보여 주고자 한 그림책 책읽는곰의 온고지신 시리즈는 ‘어제에서 건져 올린 빛나는 것들을 오늘에 맞게 갈고 다듬어 전하는 우리 문화 그림책’을 표방해 왔습니다. 그러나 온고와 지신이 동시에 이루어지기란 쉽지 않은 일인지라, 주로는 옛것을 제대로 전하는 쪽에 무게 중심을 두어 왔지요. 그에 비해《김치 특공대》는 ‘온고’보다는 ‘지신’ 쪽으로 무게 중심이 ‘조금’ 옮겨 와 있는 책이라 하겠습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슈퍼 히어로물에서 빌려 온 형식이 그렇고, 완전식품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김치의 영양학적 우수성에 초점을 맞춘 내용이 그렇습니다. 김치가 낡은 태를 벗고 어린이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갔으면 하는 바람, 김치가 수천 년에 걸쳐 우리 밥상의 중심에 있었던 까닭을 어린이들이 알아줬으면 하는 바람이 담긴 시도였지요. 이천 살도 더 먹었다는 김치가 발랄하기 이를 데 없는 김치 특공대로 거듭난 데에는 나이 차가 제법 나는 두 작가가 환상의 호흡을 이룬 덕이 큽니다. 글을 쓴 최재숙 작가는 진지함과 발랄함 사이에서 끝까지 균형을 잃지 않았고, 그림을 그린 김이조 작가는 김치 특공대 캐릭터 하나하나에 글에는 없는 이야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태양이 기른 김치 특공대 최고의 무술 고수인 고추 대원, 열혈 운동 마니아인 마늘 대원, 김치 특공대에 끼고 싶어 늘 장독대 본부에서 알짱대는 무말랭이……. 그림 속에 숨은 이야기를 발견하는 것 또한 이 책을 보는 즐거움 중 하나가 되어 줄 것입니다.


이야기하며 세계 여행
아이즐북스 / 올챙이 글, 이승석 그림 / 2007.11.30
7,800원 ⟶ 7,020(10% off)

아이즐북스유아놀이책올챙이 글, 이승석 그림
만들면서 구조와 특징을 알 수 있는 건축물 13종 종이접기를 통해 좌뇌와 우뇌가 발달하고 창의력이 쑥쑥 자라납니다. 그림책과 만들기 방법, 건축물 전개도, 국기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으며 아이 혼자서도 만들 수 있도록 그림으로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컨셉] - 동화를 읽고 동화에 나오는 세계의 건축물(13종) 만들기. -> 프랑스의 에펠탑, 이집트의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그리스의 파르테논 신전, 미국의 자유의 여신상, 중국의 만리장성, 노르웨이의 바이킹 배, 이탈리아의 피사의 사탑, 네덜란드의 풍차, 대한민국의 서울 숭례문, 인도의 타지마할, 러시아의 상크트바실리 대성당, 오스트레일리아의 오페라하우스 - 아이 혼자서도 접을 수 있는 자세한 그림과 설명! - 가위를 쓰지 않고 뜯어서 접고 풀칠하면 멋진 건축물 완성! [줄거리 및 내용 요약] 두더지 할아버지는 소문난 이야기꾼이에요. 약간 허풍스럽긴 하지만요. 오늘은 할아버지가 꼬마 두더지들에게 세계 여행담을 들려준대요. 두더지 할아버지는 바이킹 친구의 배를 타고 가다가 만난 커다란 문어 괴물을 해치우기도 하고 세계 여러 나라의 아름다운 건축물들을 짓기도 했대요. 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용감하고 똑똑한 두더지 할아버지의 말이 모두 사실일까요? 두더지 할아버지의 세계 여행담을 이야기에서 만나보고 뒤에 나오는 만들기 페이지에서 13가지 건축물을 만들어 보는 구성입니다. [제품의 특징] 1) 멋진 건축물 접고 붙이기 - 건축물 13종 접고 붙이고 만들면서 좌뇌와 우뇌가 발달하고, 창의력이 쑥쑥 자라납니다. - 만들면서 건축물의 구조와 특징을 알 수 있습니다. 2) 그림책+세계 지도 정보면+국기+건축물 전개도 - 재미있는 동화를 읽고 동화에 나오는 건축물을 접어 만들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되었습니다. - 아이 혼자서도 만들 수 있도록 건축물 만들기가 그림으로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 건축물이 있는 나라에 대한 정보와 그 나라의 국기를 알려주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채워줍니다. 4) 가위를 쓰지 않는 뜯어 접기와 부록 만능풀 - 건축물 만들기에 칼선이 들어 있어 별도의 가위를 쓰지 않아도 뜯어서 쉽게 접어 만들 수 있으며 부록으로 들어 있는 목공 풀로 손쉽게 붙여 완성할 수 있습니다.
커스티는 다 알아
논장 / 애널레나 매커피 지음, 앤서니 브라운 그림 / 2009.10.25
9,800원 ⟶ 8,820(10% off)

논장창작동화애널레나 매커피 지음, 앤서니 브라운 그림
앤서니 브라운의 절묘한 그림과 애널레나 매커피의 탄탄한 글이 어우러진 그림책. 언제나 그랬듯이 브라운의 그림은 글을 이미지와 환상의 세계로 새롭게 확장시킨다. 현실을 변화시키는 상상력의 힘과, 현실과 공상 그 둘을 종종 불분명하게 만드는 모호함을 독특하고 흥미롭게 바라보게 한다. 평범한 여자아이 커스티의 아침은 늘 똑같지만 ‘커스티 공주'의 아침은 특별하다. ‘커스티 공주’의 아침은 커튼이 드리워진 엘리자베스식 기둥 침대에서 여유롭게 뒹굴며 왕실의 하루를 계획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말을 타고 달릴까? 정원에 숨어서 꽃놀이를 할까……. 쓸데없는 공상은 그만두고 아침이나 먹으라는 엄마의 새된 목소리에 갑자기 현실로 홱 끌려나온 커스티는 초라한 아침 식탁에 아직 손대지 않은 시리얼을,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음식에 흥겨운 파티로 변화시킨다. 슈퍼마켓에서 일하는 엄마와 집에서 괜히 이것저것 뚝딱거리는 아빠가 숨기고 있는 참모습을 말 안 해도 커스티는 다 안다. 공상의 장면은 모두 운문으로 커스티의 말로 쓰고, 꾸민 대문자로 장식하고 전면 가득 세밀하게 그린 그림으로 구체화했다. 대조적으로 현실적인 장면은 산문으로 쓰고 그림은 더 작고 더 억제하여 현실에 대한 평범한 묘사들로 채웠다. 평범한 일상을 훨씬 더 재미있게! 상상의 힘이 빛나는 매력적인 고전 현실과 환상이 솜씨 좋게 뒤섞인 아주 독창적이고, 흥미롭고, 재치 있는 그림책. 앤서니 브라운의 절묘한 그림과 애널레나 매커피의 탄탄한 글이 어우러진, 상상력에 대한 유쾌한 예찬이 일상의 실망을 초월하는 멋진 판타지를 창조합니다. 평범한 여자아이 커스티의 아침은 늘 똑같지만 ‘커스티 공주'의 아침은 특별하다. ‘커스티 공주’의 아침은 커튼이 드리워진 엘리자베스식 기둥 침대에서 여유롭게 뒹굴며 왕실의 하루를 계획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말을 타고 달릴까? 정원에 숨어서 꽃놀이를 할까……. 쓸데없는 공상은 그만두고 아침이나 먹으라는 엄마의 새된 목소리에 갑자기 현실로 홱 끌려나온 커스티는 초라한 아침 식탁에 아직 손대지 않은 시리얼을,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음식에 흥겨운 파티로 변화시킨다. 슈퍼마켓에서 일하는 엄마와 집에서 괜히 이것저것 뚝딱거리는 아빠가 숨기고 있는 참모습을 말 안 해도 커스티는 다 안다. 학교 가는 길에는 심술쟁이 노라 넬슨이 차를 타고 지나가며 걸어가는 커스티를 놀리지만 커스티는 신경도 안 쓴다. 그 대신 재미없는 승용차 말고 예쁜 인력거를 타고 가는 상상을 한다. 노라 넬슨이 끄는 인력거말이다! 노라는 학교에서도 계속 커스티를 괴롭히는데……. 갑자기 노라가 흉측한 두꺼비로 변해서 점점 부풀어 오르더니 마침내 뻥 터져 버린다. 커스티는 나비가 되어 그 위를 팔랑팔랑 날아간다. 커스티가 늘 하는 버릇인 공상은 커스티를 일상에서 벗어나게 해 준다. 하찮은 일을 하는 엄마, 실업자 아빠, 같은 반 심술쟁이 노라의 인정사정없는 빈정거림으로부터. 그러고는 커스티를 공주로, 엄마를 유명한 가수로, 아빠를 훌륭한 과학자로 만들어 준다. 심술쟁이 노라는 원래 모습으로. 그 다채로운 공상들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커스티가 창조한 판타지에 공감하면서 커스티를 응원하게 된다. 하지만 공상의 세계를 가진다고 해서 현실 도피로 가는 것은 아니다. 현실의 실망을 초월하게는 하지만 현실 자체를 바꿔놓지는 않으니까. 커스티가 공상과 현실 사이의 경계를 인식하고 아주 조심스럽게 다루는 것처럼, 마찬가지로 독자들 역시 현실과 공상의 차이를 인식하고 조심스럽게 받아들이게 한다. 통찰력 있고 정교한 시선이 어린이의 상상 속으로 들어가, 어린이가 현실에 안전하게 발을 딛고 꿈을 꿀 수 있도록, 꿈꾸는 힘과 꿈꿔도 된다는 허가, 둘을 동시에 주는 것이다. 이는 이 책이 탈바꿈이라는 주제를 조심스럽게 공들여 구축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커스티의 단조로운 일상생활과 멋진 환상의 두드러진 대조는 매우 정교하게 보여진다. 공상의 장면은 모두 운문으로 커스티의 말로 쓰고, 꾸민 대문자로 장식하고 전면 가득 세밀하게 그린 그림으로 구체화했다. 대조적으로 현실적인 장면은 산문으로 쓰고 그림은 더 작고 더 억제하여 현실에 대한 평범한 묘사들로 채웠다. 언제나 그랬듯이 브라운의 그림은 글을 이미지와 환상의 세계로 새롭게 확장시킨다. 커스티가 공상을 시작하면서, 커스티의 교실은 조금씩 환상적인 공간의 분위기를 풍기기 시작한다. 여러 장면에서 노라의 땋은 머리가 넌지시 보이는 것에서는 노라에 대한 커스티의 걱정을, 커스티가 노라에 대해 계속 생각하고 있음을 알아챌 수 있다. 노라가 끄는 인력거를 타고 학교에 가는 공상 장면은 윌로우 패턴 접시(중국무늬를 모방한 풍경 디자인)처럼 보이는데, 가까이 들여다보면 네스 호의 괴물, 윈드서핑 하는 사람, 뽀빠이 등이 그려져 있다. 바로 이러한 세부묘사의 섬세함은 현실의 뻔함 혹은 현실의 가혹함을 피하려는 브라운의 작가적 장치이다. 그래서 현실을 변화시키는 상상력의 힘과, 현실과 공상 그 둘을 종종 불분명하게 만드는 모호함을 독특하고 흥미롭게 바라보게 한다. 한 아이의 공상이 평범한 삶을 흥미진진하게 바꾸어 놓는 이 이야기는 모든 연령대, 어느 누구라도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영리하고 흥미진진하고 결정적으로 익살스러운, 매커피의 현실과 공상의 전개 배치는 브라운의 풍부한 상상력에 의해서 높이 날아오르게 되었다.


왜 잘 먹어야 하나요?
함께읽는책 / 마이크 고든 그림, 클레어 레웰린 글, 정유진 옮김 / 2002.11.11
7,500원 ⟶ 6,750(10% off)

함께읽는책유아학습책마이크 고든 그림, 클레어 레웰린 글, 정유진 옮김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것에 대해 아이들과 이야기해 볼 수 있는 그림책. '왜 나는 ~을 해야 하나요' 네번째 권이다. '모니카'의 이야기를 통해 골고루 잘 먹는 것은 올바른 식습관과 균형잡힌 식사의 소중함을 깨닫게 한다. 또, '맛'을 위한 음식도 어느 정도 허용해, 음식을 먹는 것은 즐거운 일임을 알게 한다. 모니카는 햄버거, 피자, 과자, 감자 튀김 같이 기름과 설탕과 첨가물이 듬뿍 들어간 음식을 좋아한다. 가족들은 모든 음식을 골고루 먹으라고 가르치지만, 모니카는 아랑곳하지 않는다. 그러다, 모니카는 친구 레이첼을 만나 '여러 종류의 음식을 잘 먹어야 하는 이유'를 배운다. 레이첼은 달콤한 음료수, 피자나 햄버거와 같은 음식을 먹었을 때 생기는 문제들을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건강하고 맘껏 뛰놀기 위해서는 식사 습관을 고쳐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골고루 먹는 즐거움을 알게 된 모니카는 그래도 가끔은 레이첼과 함께 초콜릿 케이크를 먹는다.난 항상 내가 좋아하는 음식만 먹었어요. 부드러운 빵, 톡 쏘는 음료수, 사탕같이 단 과자, 설탕을 뿌린 도넛, 크림이 듬뿍, 케이크…….그런데 어른들은 내가 잘 먹기를 바래요. 골고루 먹어야 한대요.그런데 어느 날 새 친구가 전학을 왔어요. 레이첼이 물었어요. “달콤한 음료수만 먹으면 어떻게 되는지 아니?”“신선한 과일이나 야채를 전혀 먹지 않으면…” …………난 많이 달라졌어요. 제가 식사하는 걸 한번 보실래요?-본문 중에서-
생각하는 유아수학 1B
시매쓰 / 시매쓰수학연구소 지음 / 2009.10.01
13,000원 ⟶ 11,700(10% off)

시매쓰유아학습지시매쓰수학연구소 지음
유아를 위한 본격 수학 입문서. 수와 도형의 결합을 통해 추상적, 논리적 사고와 직관적, 감각적 사고를 동시에 길러준다.생각하는 유아수학 1A : 유아 본격 수학입문(4~6세) 상 - 도형 하 - 집합,대응,측정 생각하는 유아수학 1B : 유아 본격 수학입문(4~6세) 상 - 방향, 분류, 배열 하 - 수연산생각하는 유아수학은 유아를 위한 본격 수학 입문서로서 아름다운 수학, 즐거운 수학, 사고력 수학, 생활 수학을 구현합니다. 수와 도형의 결합을 통해 추상적, 논리적 사고와 직관적, 감각적 사고를 동시에 길러주는 교재입니다. 수학은 수와 공간에 대한 학문입니다. 사물의 형태를 통해 사고하고 이해하는 유아에게 도형과 수를 결합하는 방식의 수학교육은 본질적으로 추상적인 수학의 세계를 감각적이고 구체적으로 체감하게 하면 수학에 대한 잠재능력을 길러주고 흥미를 높여줍니다. [교재 구성] 연령별(5세~7세) 각 2권씩 총 6권으로 구성 [권장 연령] 생각하는 유아수학 1A : 유아 본격 수학입문(4~6세) 생각하는 유아수학 1B : 유아 본격 수학입문(4~6세) 생각하는 유아수학 2A : 유아 본격 수학입문(5~7세) 생각하는 유아수학 2B : 유아 본격 수학입문(5~7세) 생각하는 유아수학 3A : 유아 본격 수학입문(6~8세) 생각하는 유아수학 3B : 유아 본격 수학입문(6~8세)


생각하는 유아수학 2B
시매쓰 / 시매쓰수학연구소 지음 / 2009.10.01
13,000원 ⟶ 11,700(10% off)

시매쓰유아학습지시매쓰수학연구소 지음
유아를 위한 본격 수학 입문서. 수와 도형의 결합을 통해 추상적, 논리적 사고와 직관적, 감각적 사고를 동시에 길러준다.생각하는 유아수학 2A : 유아 본격 수학입문(5~7세) 상 - 도형 하 - 집합,대응,측정 생각하는 유아수학 2B : 유아 본격 수학입문(5~7세) 상 - 방향, 분류, 배열 하 - 수연산생각하는 유아수학은 유아를 위한 본격 수학 입문서로서 아름다운 수학, 즐거운 수학, 사고력 수학, 생활 수학을 구현합니다. 수와 도형의 결합을 통해 추상적, 논리적 사고와 직관적, 감각적 사고를 동시에 길러주는 교재입니다. 수학은 수와 공간에 대한 학문입니다. 사물의 형태를 통해 사고하고 이해하는 유아에게 도형과 수를 결합하는 방식의 수학교육은 본질적으로 추상적인 수학의 세계를 감각적이고 구체적으로 체감하게 하면 수학에 대한 잠재능력을 길러주고 흥미를 높여줍니다. [교재 구성] 연령별(5세~7세) 각 2권씩 총 6권으로 구성 [권장 연령] 생각하는 유아수학 1A : 유아 본격 수학입문(4~6세) 생각하는 유아수학 1B : 유아 본격 수학입문(4~6세) 생각하는 유아수학 2A : 유아 본격 수학입문(5~7세) 생각하는 유아수학 2B : 유아 본격 수학입문(5~7세) 생각하는 유아수학 3A : 유아 본격 수학입문(6~8세) 생각하는 유아수학 3B : 유아 본격 수학입문(6~8세)


세상을 바꾼 아이
밝은미래 / 앤디 앤드루스 글, 필립 허스트 그림, 김서정 옮김 / 201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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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미래창작동화앤디 앤드루스 글, 필립 허스트 그림, 김서정 옮김
밝은미래 이야기 그림책 시리즈 7권. 의 작가 앤디 앤드루스가 어린이들을 위해 펴낸 첫 번째 그림 동화. ‘나비 효과 이론’을 바탕으로 4명의 위대한 인물 이야기를 교묘하게 엮어 낸 이 책은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아주 작은 행동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진실을 알려 준다. 노먼 볼로그는 슈퍼 씨앗을 개발하여 무려 이천 만 명의 굶주린 사람들을 구했다. 노먼에게 이 일을 시킨 사람은 미국 부통령이었던 헨리 월레스였고, 헨리에게 식물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전달해 준 건 어린 시절에 만난 조지 워싱턴 카버였다. 그리고 부모 잃은 조지를 가족으로 받아들여 키워 준 사람은 바로 모지스 카버였다. 이처럼 네 명의 인물이 행한 작은 행동이 세상을 바꾸었다는 메시지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이야기를 통해 나비의 작은 날갯짓 하나가 지구 반대편에 엄청난 바람을 몰고 오듯이, 지금 내가 하는 작은 행동이 훗날 세상을 바꿀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세계적인 베스트셀러 , 작가의 그림 동화! 실화를 바탕으로, 어린이에게 꿈과 자신감을 키워 주는 이야기! 4명의 위대한 인물의 실화를 바탕으로, 어린이가 꿈을 이루도록 자신감을 주는 이야기!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앤디 앤드루스. 그는 논리적인 연설로 유명한 연설가 겸 작가로, 무려 4명의 대통령의 찬조 연설을 부탁받기도 한 전설적인 인물입니다. , 등 어른들을 위한 자기계발서를 주로 써 왔던 그가 어린이들을 위한 첫 번째 그림 동화를 펴냈습니다. 나비의 작은 날갯짓 하나가 지구 반대편에 엄청난 바람을 몰고 오듯이, 지금 내가 하는 작은 행동이 훗날 세상을 바꿀 수도 있다는 위대한 진실을 가르쳐 줍니다. 작은 행동과 결정만으로도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동기를 부여하는 그림 동화입니다. 노먼 볼로그, 헨리 월레스, 조지 워싱턴 카버, 모지스 카버 등 위인의 실제 이야기 통해 아이들은 자신만의 꿈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 ◎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앤디 앤드루스’의 어린이를 위한 첫 번째 그림 동화! 우리나라 독자에게 의 작가로 잘 알려진 ‘앤디 앤드루스’. 그가 쓴 어린이들에게 꿈과 자신감을 키워 주는 특별한 이야기 그림책! ‘나비 효과 이론’을 바탕으로 4명의 위대한 인물 이야기를 교묘하게 엮어 낸 이 책은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아주 작은 행동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을 수 없는 진실을 알려 줍니다. ◎ 실제 인물들의 이야기로 꿈과 자신감을 생생하게 전달! 노먼 볼로그는 슈퍼 씨앗을 개발하여 무려 이천 만 명의 굶주린 사람들을 구했습니다. 그리고 노먼에게 이 일을 시킨 사람은 미국 부통령이었던 헨리 월레스였고, 헨리에게 식물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전달해 준 건 어린 시절에 만난 조지 워싱턴 카버였습니다. 그리고 부모 잃은 조지를 가족으로 받아들여 키워 준 사람은 바로 모지스 카버였습니다. 이처럼 네 명의 인물이 행한 작은 행동이 세상을 바꾸었다는 메시지를 생생하게 전달해 줍니다. ◎ 국내 최고의 어린이 책 번역 작가 김서정 선생님의 쉽고 간결한 번역 문체! 동화 작가, 평론가, 번역가로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1997년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받은 김서정 선생님이 번역한 그림책입니다. 7세부터 초등 저학년 어린이까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번역체 문장을 최대한 지양하고, 쉬운 어휘와 간결한 문장을 사용했습니다. 또한 원문의 의도를 최대한 살려 번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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