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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머니 사는 나라
푸른책들 / 이금이 지음, 이선주 그림 / 2007.04.20
11,800원 ⟶ 10,620원(10% off)

푸른책들명작,문학이금이 지음, 이선주 그림
책읽는 가족 시리즈. 실향민인 할아버지와 함께 금강산 여행길에 나선 수빈이의 눈을 통해 분단의 아픔과 통일의 절심함을 그린 장편동화이다. 이금이 작가는 금강산으로 갈 수 있는 뱃길이 열렸을 때 직접 금강산을 여행한 체험을 바탕으로 이 작품을 탄생시켰다. 금강산의 풍광과 금강산 여행길에서 만난 실향민들의 아픔과 바람이 절절하게 녹아 있다. 그러기에 이 책은 수빈이처럼 이산과 통일에 대해 무감각한 요즘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읽어야 할 책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그 동안 먼 나라의 일로만 여겼던 이산가족의 아픔과 통일의 당위성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금강산의 수려한 풍광과 실향민들의 절절한 아픔을 극명하게 표현한 이선주 화가의 그림들은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금강산 가는 길 움직이는 호텔, 풍악호 성난 파도, 소리쳐 우는 바다, 그리고…… 장전항 출입국 관리소 온정리 할머니 곰바위 전설과 단풍 바위 젊어지는 샘물 내 어머니 사는 나라 구룡연의 단풍잎 하늘 무덤 반갑습네다 새처럼 구름처럼 지은이의 말 책 읽는 가족 여러분에게 ♣통일? 꼭 해야만 하나요? 얼마 전, 남북 이산가족 화상상봉 행사가 있었다. 직접 만나 서로의 체온을 느낄 수는 없었지만 화면으로나마 많은 이산가족들이 60여 년 만에 남과 북의 가족들을 만났다. 100살이 넘은 한 할아버지는 북한에 있는 아들과 딸을 만나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함께 부르기도 했다. 이러한 감격적인 모습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 과연 이산가족들의 아픔을 내 아픔처럼 들여다볼 수 있을까? 그리고 왜 통일이 되어야만 하는지 절실하게 느낄 수 있을까? 아마 대부분의 아이들은 이산가족들의 만남이 그저 의례적인 행사라고 생각하거나 더 심하게는 이산가족 그들만의 해프닝 정도로 생각할지도 모른다. 아이들은 이산가족들의 아픔과 통일의 절실함을 모른다. 왜? 정답은 간단하다. 이산가족들의 아픔과 통일의 당위성에 대해 알려 주는 어른들이 주변에 없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물론이고 아이들 부모 세대 역시 이산의 아픔을 체험하지 못했다. 더구나 이산의 아픔과 통일의 절실함을 일깨워 줄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이미 오랜 세월이 흘렀기에 생존해 계시는 분들이 많지 않다. 그렇다고 우리 아이들이 이산의 아픔과 통일의 절실함에 대해 모르는 채로 살아도 되는 것일까? 이것들은 그 당사자들만의 문제이고, 그들이 풀어야만 하는 숙제일까? 아니다. 아직도 통일의 길은 멀고도 험난하기에, 미래에 통일의 주체가 되어야 할 우리 아이들 역시 꼭 알아야만 하는 당면문제인 것이다.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읽어야 할 책 이금이 작가의 『내 어머니 사는 나라』(푸른책들, 2007)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실향민인 할아버지와 함께 금강산 여행길에 나선 수빈이의 눈을 통해 분단의 아픔과 통일의 절심함을 그린 장편동화이다. 초등 학생인 수빈이는 이산의 아픔을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할아버지와 함께 사는데도 그 아픔을 들여다보지 못한다. 아니, 들여다볼 생각조차 하지 못한다. 그저 학교 수업을 빼먹고 간다는 것이 즐겁고, 타이타닉호처럼 커다랗고 멋진 배를 탈 수 있다는 사실이 마냥 신날 뿐이다. 하지만 수빈이는 함께 여행하는 할아버지와 할머니들의 아픔을 들여다보게 되고, 그 아픔을 자신의 아픔으로 여기게 된다. 그러면서 점차 분단과 이산의 아픔을 이해하고, 통일의 절실함을 온몸으로 느끼게 된다. 이금이 작가는 금강산으로 갈 수 있는 뱃길이 열렸을 때 직접 금강산을 여행한 체험을 바탕으로 이 작품을 탄생시켰다. 『내 어머니 사는 나라』에는 금강산의 풍광과 금강산 여행길에서 만난 실향민들의 아픔과 바람이 절절하게 녹아 있다. 그러기에 이 책은 수빈이처럼 이산과 통일에 대해 무감각한 요즘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읽어야 할 책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그 동안 먼 나라의 일로만 여겼던 이산가족의 아픔과 통일의 당위성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금강산의 수려한 풍광과 실향민들의 절절한 아픔을 극명하게 표현한 이선주 화가의 그림들은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상처 주는 말 하는 친구에게 똑똑하게 말하는 법
북라이프 / 김윤나 (지은이), 유영근 (그림) / 2023.02.26
13,000원 ⟶ 11,700원(10% off)

북라이프생활,인성김윤나 (지은이), 유영근 (그림)
2017년 《말 그릇》으로 40만 독자에게 ‘단단하게 말하는 법’을 알려준 코칭심리학자 김윤나 작가가 학교라는 작은 사회에서 첫 인간관계를 시작하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똑똑한 말하기’ 방법을 제시한다.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작가는 초등학교 4학년 아들과 대화하면서 ‘어린이들이 친구의 말에 상처받는 59가지 상황’을 발견했다. 그리고 친구 관계가 어려운 초등학생들을 위해 아들과 함께 책을 쓰기로 결심했다. 작가는 이 책에서 화내지 않고, 참지 않고, 울지 않고 똑똑하게 말할 수 있는 방법을 마치 아들에게 조언하듯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구체적인 상황과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똑똑한 한 마디’를 재미있는 만화에 담았다. 그리고 그런 껄끄러운 상황이 왜 만들어졌는지, 그때 어떻게 생각하고 어떤 말을 해야 나도 상처받지 않고 친구에게도 상처 주지 않으면서 마음을 똑똑하게 전할 수 있는지 전문가의 솔루션이 이어진다. 책 뒤의 ‘부모님 가이드’에는 불편한 상황에 맞닥뜨린 자녀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어떤 대화로 친구들과 솔직하게 소통하고 관계를 건강하게 유지하도록 격려할지에 대한 힌트가 담겨 있다.프롤로그: 어린이 독자들에게 / 부모님께 1. 장난치며 놀리는 말 1-1. 수업 중에 친구들이 떠들어서 방해된다면 1-2. 친구가 이름으로 별명을 만들어 놀린다면 1-3. 친구가 이성 친구와 사귄다고 놀린다면 1-4. 친구의 장난 때문에 시합에 져서 속상하다면 1-5. 친구가 내가 그린 그림을 보고 놀린다면 1-6. 난 기분 나쁜데 장난이라고 넘어간다면 2. 명령하고 강요하는 말 2-1. 친구가 모둠 활동 할 때 혼자 결정한다면 2-2. 친구의 지나친 부탁을 거절하고 싶다면 2-3. 친구가 내가 잡은 피구공을 빼앗는다면 2-4. 친구가 원하지 않는 일에 나를 추천한다면 2-5. 친구가 명령하듯이 말해서 기분이 나쁘다면 2-6. 친구에게 고백을 받았는데 거절하고 싶다면 3. 원망하고 비난하는 말 3-1. 친구가 나 때문에 시합에 졌다고 탓한다면 3-2. 서로 부딪쳤는데 나에게 거칠게 말한다면 3-3. 친구가 시합에서 졌다고 화풀이한다면 3-4. 자기가 잘못하고 내 탓이라며 원망한다면 3-5.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고 나를 원망한다면 3-6. 친구가 물건을 잃어버리고 나를 의심한다면 4. 약속과 규칙을 깨는 말 4-1. 친구가 약속을 자꾸 어긴다면 4-2. 놀이 중에 규칙을 어겨 놓고 화를 낸다면 4-3. 친구가 새치기를 한다면 4-4. 친구가 거짓말을 하는 것 같다면 4-5. 모둠 활동에서 자기가 할 일을 미룬다면 4-6. 비밀 이야기를 다른 친구에게 말했다면 5. 서로 생각이 다른 말 5-1. 친구에게 조언했는데 기분 나빠 한다면 5-2. 친구가 자기 물건이라고 우긴다면 5-3. 같이 놀기로 했는데 서로 의견이 다르다면 5-4. 서로 자기 생각이 맞는다고 주장한다면 5-5. 친구가 안 그랬다고 우긴다면 5-6. 친구들이 회장으로 뽑아 주지 않았다면 6. 욕하고 공격하는 말 6-1. 친구가 위험한 물건으로 위협한다면 6-2. 장난에 친구가 갑자기 욕을 하며 화낸다면 6-3. 친구가 같이 놀면서 욕을 한다면 6-4. 친구가 다른 친구를 놀려 주자고 한다면 6-5. 자기 마음대로 안 된다고 짜증 낸다면 7. 간섭하고 무시하는 말 7-1. 친구가 시험을 잘 봤다고 자랑한다면 7-2. 친구가 내 말을 끊고 듣지 않는다면 7-3. 친구가 다른 친구와 나를 비교한다면 7-4. 친구가 다른 친구와의 문제에 끼어든다면 7-5. 친구가 내 일에 참견하고 잔소리한다면 8. 동의를 구하지 않는 말 8-1. 친구가 내 물건을 자기 것처럼 사용한다면 8-2. 자기 물건이 있는데 내 것을 빌려 간다면 8-3. 내가 아끼는 물건을 빌려달라고 한다면 8-4. 물건을 빌려 가서 돌려주지 않는다면 8-5. 친구가 빌려 간 돈을 갚지 않는다면 8-6. 친구가 자꾸 사 달라고 조른다면 9. 따돌리고 괴롭히는 말 9-1. 나를 놀이에 끼워 주지 않으려고 한다면 9-2. 친구가 내 외모를 평가하고 놀린다면 9-3. 친구가 나와 말을 안 하려고 한다면 9-4. 친구가 내 뒷담화를 한다면 9-5. 나랑 놀지 말라고 말하고 다닌다면 9-6. 다른 사람이 없을 때 욕하고 협박한다면 9-7. 친구들이 채팅에서 나를 무시한다면 9-8. 친구가 다른 친구의 뒷담화를 한다면 10. 사과하는 말 10-1. 미안한 마음을 전할 방법을 모르겠다면 10-2. 친구가 화가 났는데 이유를 모르겠다면 10-3. 친구에게 사과하고 싶지 않다면 10-4. 친구가 내 사과를 받지 않는다면 10-5. 사과를 받아도 화가 풀리지 않는다면 부모님 가이드_내 아이와 똑똑하게 대화하기 1. 불편한 마음 말하기 2. 원하는 것을 말하는 능력 3. 자기 감정에 책임지기 4. 신뢰 경험 쌓아 가기 5. 다름을 존중하기 6. 욕하지 않고 말하기 7. 관계에 독이 되는 말 8. 소유와 나눔의 균형 9.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대화 10. 진심 어린 사과의 말친구와 불편한 상황에서 나의 마음을 지키며 관계를 바꾸는 59가지 똑똑한 말! 40만 부 베스트셀러 《말 그릇》의 작가이자 소통 전문가인 엄마와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이 함께 쓴 어린이 말하기 솔루션! 2017년 《말 그릇》으로 40만 독자에게 ‘단단하게 말하는 법’을 알려준 코칭심리학자 김윤나 작가가 학교라는 작은 사회에서 첫 인간관계를 시작하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똑똑한 말하기’ 방법을 제시한다.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작가는 초등학교 4학년 아들과 대화하면서 ‘어린이들이 친구의 말에 상처받는 59가지 상황’을 발견했다. 그리고 친구 관계가 어려운 초등학생들을 위해 아들과 함께 책을 쓰기로 결심했다. 작가는 이 책에서 화내지 않고, 참지 않고, 울지 않고 똑똑하게 말할 수 있는 방법을 마치 아들에게 조언하듯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친구가 내 이름으로 기분 나쁜 별명을 만들어 놀릴 때 어떤 말을 해야 친구를 멈추게 할 수 있을까? 이성 친구에게 고백을 받았는데 거절하고 싶다면 어떤 말을 해야 친구의 마음도 알아주면서 내 마음을 정확하게 전할 수 있을까? 친구가 물건을 잃어버리고 나를 의심할 때 어떤 말을 해야 내 마음이 상하지 않게 지킬 수 있을까? 이 외에도 친구가 빌려 간 돈을 갚지 않을 때, 내 물건을 자기 것처럼 사용할 때, 나랑 놀지 말라고 말하고 다닐 때, 채팅에서 나를 무시할 때 등 구체적인 상황과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똑똑한 한 마디’를 재미있는 만화에 담았다. 그리고 그런 껄끄러운 상황이 왜 만들어졌는지, 그때 어떻게 생각하고 어떤 말을 해야 나도 상처받지 않고 친구에게도 상처 주지 않으면서 마음을 똑똑하게 전할 수 있는지 전문가의 솔루션이 이어진다. 책 뒤의 ‘부모님 가이드’에는 불편한 상황에 맞닥뜨린 자녀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어떤 대화로 친구들과 솔직하게 소통하고 관계를 건강하게 유지하도록 격려할지에 대한 힌트가 담겨 있다. 이 책을 통해 학교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59가지 불편한 상황을 간접 체험하고,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말해야 할지 전문가의 조언과 함께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똑똑한 한 마디를 배운다면, 아이들은 실제 친구 관계를 더 건강하게 꾸려 갈 수 있을 것이다. 감정 표현을 제대로 하지 못해 부정적인 감정이 쌓였다가 엉뚱하게 폭발하거나, 거칠고 공격적으로 말하는 친구들에게 애매하게 끌려다니는 일 없이, 하고 싶은 말을 부드러우면서도 단호하게 표현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나도 상처 받지 않고 친구에게도 상처 주지 않는 똑똑한 말하기를 위한 59가지 솔루션! ‘이럴 땐 이렇게 말해 볼까?’ 초등학생에게는 친구 관계가 학교생활의 거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학교에 가고 싶은 이유도 가기 싫은 이유도 대부분 친구 때문이다. 아이들은 서로 다른 얼굴만큼이나 다양한 성격과 말투의 친구들과 부대끼면서 첫 인간관계의 경험을 충실하게 쌓아 나가고 있다. 아이들은 성장하는 중이라 변화가 많다. 오늘 좋은 사이였다가 내일 싸우기도 하고, 아침에 토라졌다가 오후에는 깔깔거리기도 한다. 그 과정에서 수많은 말이 오가고 어떤 말들은 친구의 마음에 상처를 남기고 관계를 망친다. 아이들은 성장하는 중이라 아직 미숙하다. 상대의 감정을 무시하며 자기주장만 하기도 하고, 때론 속마음과 다른 말을 내뱉기도 하고, 괜히 거칠고 뾰족하게 말하기도 한다. 또한 실수를 인정하기 싫어 남 탓을 하기도 하고, 친구가 없는 데서 뒷담화를 하기도 하고, 여러 명이 한 친구를 따돌리기도 한다. 이런 말들이 친구에게 얼마나 큰 상처를 남기는지 잘 모른다. 친구 관계에 고민이 많은 아이라면 이 책에 제시되어있는 59가지 불편한 상황을 참고하여 어떤 말이 친구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지 간접 체험해 보자. 또 그런 말을 들었을 때 어떻게 생각하고 어떤 말을 해야 자신의 마음을 지키면서 친구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는지 배워보자. 똑똑하게 말하는 친구, 즉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당당하게 하고 다른 사람의 말도 귀담아듣는 친구는 언제 어디서나 인기가 많다. 그런데 똑똑한 말하기는 새로운 악기를 배우는 것과 같아서 연습이 필요하다. 이 책과 함께 똑똑한 말하기를 연습한다면 원활한 친구 관계를 유지하게 되고 즐거운 학교생활이 펼쳐질 것이다. 소신 있게 자기 의사를 표현하면서도 친구를 배려하는 아이로 키우는 ‘내 아이와 똑똑하게 대화하기’ 부모님 가이드 전격 수록! 이 책 맨 뒤에는 ‘부모님 가이드: 내 아이와 똑똑하게 대화하기’가 실려 있다. 아이들이 친구 관계에서 불편한 상황을 겪을 때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지 부모님이나 선생님의 대처법이 담겨있다. 다음은 아이가 친구에게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말을 듣고 상처를 받았을 때의 대화법이다. “아이가 가족들에게 사양과 거절의 의사 표현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내가 ‘하고 싶지 않다’고 거절해도 관계에서 불편한 일이 생기지 않는다는 것을 경험해야 합니다. 부모의 요청을 거절했을 때도 서운해하기보다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며 격려해 주세요.” _부모님 가이드 중에서 아이가 친구와 싸웠거나 상처받는 말을 들었을 때 상황 파악과 문제 해결에만 집착하기보다는 먼저 아이의 말을 잘 들어 주고 공감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 아이가 말하지 않은 것을 함부로 넘겨짚어서도 안 된다. 아이에게 어떻게 해결하고 싶은지 묻고, 나름의 대안을 생각해 보도록 기다려 주어야 한다. 그런 다음 이 책을 아이와 함께 읽으며 실질적인 대화법을 가르쳐 준다면, 똑똑한 말하기 방법을 더 확실하게 체득해 자기 의사를 정확하게 표현하면서도 상대방을 배려할 줄 아는 단단한 사람으로 성장할 것이다.친구가 일부러 너를 무시하려고 그런 것은 아닐 거야. 성격이 급하거나 빨리 끝내고 싶어서 그렇게 말한 것일 수도 있어. 하지만 그렇게 앞장서서 자기 의견을 주장하는 사람을 무조건 따라야 하는 건 아니야. 친구의 그런 태도에 마음이 상하거나, 맡은 역할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너의 의견을 분명하게 말해야 해. 그럴 때는 ‘잠시만! 내 의견을 말해도 될까?’ 하면서 이야기를 시작해 봐._ <친구가 모둠 활동 할 때 혼자 결정한다면> 중에서 서로 같이 부딪쳤는데 친구가 모두 네 잘못인 것처럼 몰아붙이면 당황스럽고 억울할 거야. 그럴 때는 먼저 ‘미안해’라는 말로 실수를 인정하자. 부딪친 순간 너도 놀라고 기분이 상했겠지만, 그래도 사과의 말이 먼저야. 그러고 나서 ‘같이 조심하자’는 말을 조심스럽게 건네는 것이 좋아. 친구랑 똑같이 거칠게 대응하지 않고, 오히려 부드럽게 말하는 게 더 똑똑한 행동이야._ <서로 부딪쳤는데 나에게 거칠게 말한다면> 중에서 너는 걱정돼서 한 말인데 친구가 기분 나빠 한다면, 서로 생각이 달라서 그래. 또 어쩌면 알고는 있지만 다른 사람에게 그런 말을 듣는 게 싫어서 그랬을 수도 있지. 그럴 때는 더 강요하지 말고, ‘서로 생각이 다르구나’라고 생각하면서 그냥 넘기면 돼. 그리고 친구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써야 해!’, ‘써라!’라고 말하기보다는 ‘같이 쓰자~’, ‘쓰는 게 어때?’라고 말하는 게 좋아._ <친구에게 조언했는데 기분 나빠 한다면> 중에서
기적의 중학연산 1B
길벗스쿨 / 기적학습연구소 (지은이) / 2018.12.20
10,000원 ⟶ 9,000원(10% off)

길벗스쿨학습참고서기적학습연구소 (지은이)
수학에서 문제를 잘 푸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무턱대고 어려운 문제에 도전한다고 다 풀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중학교에서도 연산 훈련은 꼭 필요하다. '기적의 중학연산' 시리즈는 모든 학생이 중학 수학의 기본기인 연산을 쉽게 정복할 수 있도록 구성한 중학수학의 입문서이다. 중학교 수학이 갑자기 어렵게 느껴진다면, 시험 시간이 부족해서 수학 점수가 잘 오르지 않는다면, 개념은 이해한 것 같은데 문제를 잘 못 풀겠다면 이 책이 도움이 된다. 눈으로 보고, 손으로 익히고, 머리로 적용하는 3단계 다면학습을 통해 직관적으로 이해한 개념을 수학적 언어로 표현하고 사용하면서 연습을 통해 중학교 수학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다.기적의 중학연산 1B - 일차방정식, 좌표평면과 그래프 영역 Ⅴ. 문자와 식 01, 문자와 식 02. 일차식의 계산 Ⅵ. 일차방정식 03. 등식 04. 일차방정식 Ⅶ. 좌표평면과 그래프 05. 좌표와 그래프 06. 정비례와 반비례▶ 중학교에 들어가니 왜 수학이 무너질까요? 중학교 수학은 초등학교의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하지만, 초등학교 수학과는 분명히 다릅니다. 초등학교에서는 구체물이나 숫자를 이용해 직관적으로 풀 수 있는 문제를 다루는 반면, 중학교에서는 미지수나 문자를 이용해 추상적이고 논리적으로 사고해야 풀 수 있는 문제를 다룹니다. 즉, 열네 살은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수학으로 변화가 시작되는 때이므로 수학이 낯설고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근본적으로 다른 수학에 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수학적 언어로 표현하고, 문제에 직접 적용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중학교 수학 공부의 벽을 넘어서려면 개념 적용 능력을 꼭 키우세요. ▶ [기적의 중학연산]의 3단계 다면학습으로 수학의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지세요. 눈으로 보고, 손으로 익히고, 머리로 적용하는 3단계 다면학습을 통해 직관적으로 이해한 개념을 수학적 언어로 표현하고 사용하면서 연습을 통해 중학교 수학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습니다. STEP1. 눈으로! 직관적 개념 형성 학문적 용어에 대하여 수학적 정의뿐 아니라 직관적 이미지까지 떠올릴 수 있어야 구체적이고 풍부한 개념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나무가 아니라 숲을 본다고 생각하고, 전체를 머릿속으로 담아서 나만의 이미지를 만드세요. 이미지화 된 개념을 추상적이고 논리적인 언어적 개념과 연결시키면 입체적인 지식 그물망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STEP2. 손으로! 수학적 개념 확립 눈으로만 이해한 개념은 완벽하지 않습니다. 스스로 개념을 잘 이해했다고 생각해도 반복하여 다루지 않으면 오개념이 형성되기 쉽습니다. 하나의 지식이 뇌에 들어가 정착하기까지는 여러 번 새겨 넣는 고착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손으로 원리를 기억하게 하세요. 손으로 문제를 반복해서 풀면 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익힐 수 있습니다. STEP3. 머리로! 개념의 적용 & 활용 앞서 훈련한 직관적 개념과 수학적 개념을 문제에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직접 결정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연습합니다. 실제 시험에 출제되는 문제는 개념을 활용해서 한 단계를 거쳐야만 답을 구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대로 개념이 형성되었다면 문제를 접했을 때 어떤 개념이 필요한지 찾고 적용하여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문제를 통해 원리 적용 능력을 키우세요.
동화로 읽는 그리스 신화 2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메네라오스 스테파니데스 지음, 야니스 스테파니데스 그림, 황주연 옮김 / 2001.10.22
7,500원 ⟶ 6,750원(10% off)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예술,종교메네라오스 스테파니데스 지음, 야니스 스테파니데스 그림, 황주연 옮김
1권 세상의 탄생 제우스 2권 헤라 아프로디테 3권 아폴론 헤르메스 4권 데메테르 아르테미스 5권 헤파이스토스 아레스 6권 팔라스 아테나 포세이돈 헤스티아 7권 인간의 다섯 시대 인류의 보호자 프로메테우스 대홍수 8권 프로메테우스 9권 달, 새벽 그리고 해 디오니소스 판 10권 뮤지들과 카리테스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 11권 바람의 신들 다이달로스와 이카로스 펠롭스와 오이노마오스 12권 에우로페 제토스와 암피온 니오베 13권 영웅의 탄생 열두 가지 위대한 과업 14권 과업을 완수하다 모든 시대의 영웅 15권 페르세우스와 그의 조상들 벨레로폰과 페가소스 테세우스의 모험 16권 아테네의 영웅 테세우스 아이아코스와 펠레우스 아탈란테와 멜레아그로스 17권 프릭소스와 헬레 샌들 한 짝의 사나이 코르키스로의 항해 18권 황금 양털 집으로의 끔찍한 항해 이루어지지 않은 꿈 비극적인 결말 19권 전쟁이 일어나기 전 제물로 바쳐진 이피게네이아 9년 동안의 전쟁 20권 호메로스의 일리아드 이야기 트로이 최후의 나날들 21권 오디세우스는 살아서 돌아올 것이다. 오디세우스의 모험 22권 오디세우스는 어떻게 이타케로 돌아왔는가 최후를 맞는 구혼자들 호메로스에 대하여 23권 저주받은 오이디푸스의 운명 오이디푸스 왕 콜로노스의 오이디푸스 24권 테페를 공격한 일곱 명의 장군 안티고네 에피고오니
구스범스 21
고릴라박스(비룡소) / R. L. 스타인 지음, 남동훈 그림, 이원경 옮김 / 2016.06.14
9,000원 ⟶ 8,100원(10% off)

고릴라박스(비룡소)명작,문학R. L. 스타인 지음, 남동훈 그림, 이원경 옮김
전 세계 32개국, 4억 2천만 어린이가 읽은 어린이 호러 걸작 '구스범스' 시리즈. 이번 21권에는 꼭 사람 같은 생김새를 한 기괴한 식물 괴물이 등장한다. 눈.코.입이 달린 괴상한 열매, 흐느적거리며 신음하는 잎사귀, 사방으로 뻗쳐 대는 축축한 덩굴손 등이 진저리가 날 만큼 공포스럽다. 주인공 남매는 아빠가 출입 금지를 명령한 지하 실험실에 몰래 내려갔다가 이 끔찍한 식물 괴물들의 공격을 받는다. 아이들은 식물 괴물들에게서 벗어나려고 발버둥 치면서도 머릿속에서는 의문이 꼬리를 문다. ‘어쩌다 지하 실험실이 식물 괴물의 소굴이 된 걸까?’, ‘아빠가 이 수상한 식물 괴물들을 몽땅 만들어 낸 걸까?’ 급기야 남매는 아빠가 미친 과학자로 변한 건 아닌지 의심하기 시작한다. 사람을 공격하는 끔찍한 식물 괴물 이야기는 그동안 여러 공상과학소설에서 흔하게 다루었던 소재다. R. L. 스타인은 이 이야기에서 그 소재를 더욱 끔찍한 방식으로 발전시켰다. 바로 식물 괴물이 사람 몸에까지 침투하는 것이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으악, 아빠의 지하 실험실에 식물 괴물이 있어! * 전 세계 32개국, 4억 2천만 부 판매 * 기네스북 등재,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힌 어린이 책 2위 * 미국국립교육협회 어린이가 뽑은 최고의 책 * 니켈로데온 키즈 초이스 어워드(Nickelodeon Kids’ Choice Awards) 3회 연속 수상 전 세계 32개국, 4억 2천만 어린이가 읽은 베스트셀러 시리즈 『구스범스 21. 공포의 지하 실험실』이 출간되었다. 이번 21권에는 꼭 사람 같은 생김새를 한 기괴한 식물 괴물이 등장한다. 눈?코?입이 달린 괴상한 열매, 흐느적거리며 신음하는 잎사귀, 사방으로 뻗쳐 대는 축축한 덩굴손…… 진저리가 날 만큼 공포스럽다! 주인공 남매는 아빠가 출입 금지를 명령한 지하 실험실에 몰래 내려갔다가 이 끔찍한 식물 괴물들의 공격을 받는다. 아이들은 식물 괴물들에게서 벗어나려고 발버둥 치면서도 머릿속에서는 의문이 꼬리를 문다. ‘어쩌다 지하 실험실이 식물 괴물의 소굴이 된 걸까?’, ‘아빠가 이 수상한 식물 괴물들을 몽땅 만들어 낸 걸까?’ 급기야 남매는 아빠가 미친 과학자로 변한 건 아닌지 의심하기 시작한다. 사람을 공격하는 끔찍한 식물 괴물 이야기는 그동안 여러 공상과학소설에서 흔하게 다루었던 소재다. R. L. 스타인은 이 이야기에서 그 소재를 더욱 끔찍한 방식으로 발전시켰다. 바로 식물 괴물이 사람 몸에까지 침투하는 것! 평소 공격성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식물이 괴물이 되어 사람 몸에 들어가다니! 이 식물 괴물의 정체가 궁금하다면, 당장 책을 펼쳐 보시라! 초록 피, 잎사귀 머리칼…… 혹시 아빠도 식물 괴물? 주인공 남매는 언젠가부터 아빠가 수상쩍다. 상처 난 손에서 초록 피가 뚝뚝 떨어지질 않나, 머리카락 대신 잎사귀가 머리를 뚫고 나오질 않나, 게다가 아빠는 한밤중 부엌에서 비료를 우적우적 먹어대기까지 한다. 진실을 밝히기 위해 남매는 아빠가 외출한 사이 실험실로 내려간다. 그곳 벽장에서 팔다리가 꽁꽁 묶인 아빠를 발견한다. 그때 집으로 돌아온 아빠. 갑자기 똑같이 생긴 아빠가 둘이 되었다. 둘 다 초록 잎사귀 머리칼을 하고서! 얼굴을 마주한 두 아빠는 진실을 향한 피 튀기는 대결을 시작하는데……. 과연 진짜 아빠는 누구일까? 식물 괴물은 어떻게 가짜 아빠로 변신했을까? 두 아빠의 정체가 밝혀지는 순간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다! 헉 소리 나는 마지막 반전은 보너스!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2
미래주니어 / 레이첼 르네 러셀 지음, 김은영 옮김 / 2012.07.20
12,000원 ⟶ 10,800원(10% off)

미래주니어명작,문학레이첼 르네 러셀 지음, 김은영 옮김
평범하지만 재치 넘치는 열네 살 소녀 니키의 재미있는 성장 일기를 담고 있다. 어린이들은 자신과 크게 다르지 않은 한 소녀의 고군분투한 일상을 함께 겪으면서, 주인공의 의지와 희망을 버리지 않는 밝은 성격에 동화되어 간다. 2권에서는 학교의 할로윈 댄스파티를 둘러싼 니키의 좌충우돌 모험을 경쾌하게 그려냈다. 사랑하는 남자 친구 브랜든의 파트너로서 예쁜 드레스를 입고 가슴 떨리는 시간을 보내기, 둘도 없는 친구인 조이, 클로에와 함께 쓰레기 봉투 의상을 입고 신 나게 즐기기, 동생 브리아나의 발레 스쿨 할로윈 파티에 생쥐 인형으로 등장하기 등 니키의 1인 3역 눈물겨운 하룻밤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세계적인 베스트셀러에는 그 이유가 있다! 그 신선한 유머와 경쾌한 모험, 따뜻한 감성의 놀라움!! 가슴 찡한 감동의 명작,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2》를 만난다! 부유촌 사립학교로 전학을 간 14살 소녀의 사랑과 모험을 감동적으로 그린 자전 일기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1》에 이어 제2권이 출간되었다. '파티와는 별 상관없는 어느 소녀 이야기'라는 부제가 붙은 제2권은 학교의 할로윈 댄스파티를 둘러싼 니키의 좌충우돌 모험을 경쾌하게 그렸다. 귀염지만 엉뚱한 소녀 니키는 할로윈 데이에 뜻하지 않게 1인 3역을 맡아 진땀을 흘리는데……. 사랑하는 남자 친구 브랜든의 파트너로서 예쁜 드레스를 입고 가슴 떨리는 시간을 보내기, 둘도 없는 친구인 조이, 클로에와 함께 쓰레기 봉투 의상을 입고 신 나게 즐기기, 동생 브리아나의 발레 스쿨 할로윈 파티에 생쥐 인형으로 등장하기 등 니키의 1인 3역 눈물겨운 하룻밤이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니키의 어린 마음을 사로잡은 훈남, 브랜든을 둘러싼 인생의 라이벌 매킨지와의 사랑 싸움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를 더해가는 가운데 친구인 조이, 클로에와의 우정을 위해 순간적인 자신의 어려움쯤은 묵묵히 참아내는 니키를 통해 진정한 희생과 사랑을 느낄 수 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법, 뉴욕타임스 집계 33주 1위에 빛나는 명작답게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2》는 어린 소녀의 풋풋한 로맨스와 뜨거운 경쟁심, 진한 우정 등이 담긴 감동의 책이다. 그리고 나를 고문하는 게 또 있다. 우리 학교에서 매년 열리는 할로윈 댄스파티가 겨우 3주밖에 안 남았다는 사실! 할로윈 댄스파티는 가을에 열리는 가장 큰 행사이기 때문에 누가 누구랑 파티에 가는지 벌써 소문이 돌고 있다. 난 그저 내 비밀스런 사랑 브랜든이 나에게 함께 가지고 말해 주기를 목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브랜든은 내가 말을 끝맺을 기회를 주지 않았다. "맞아, 사실은 너한테 물어보고 싶어서 온 거야. 댄스파티에 나랑 같이 가 줄래?" 나는 입을 떡 벌린 채 멍하니 브랜든의 얼굴만 쳐다보았다. 내 귀로 직접 듣고도 믿을 수가 없었다.
쉿! 너만 알고 있어
좋은책어린이 / 박현숙 지음, 권송이 그림 / 2013.10.15
8,500

좋은책어린이명작,문학박현숙 지음, 권송이 그림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시리즈 54권. 입이 깃털처럼 가벼운 아이 장수를 통해 소문이 어떻게 눈덩이처럼 불어나 퍼지는지를 보여 준다. 그리고 장수가 자신이 낸 소문으로 곤경에 처한 친구를 보면서 다른 사람과 처지를 바꿔 생각해 보고, 친구를 배려하게 되는 변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 내고 있다. 본의 아니게 소문을 퍼뜨리게 된 장수는 소문의 당사자인 민지에게 미안한 감정을 느낀다. 하지만 때는 이미 늦었다. 민지는 소문 때문에 맘고생을 하고 아이들의 놀림으로 의기소침해진다. 그 소문은 입에서 입을 거치며 누군가의 상상과 질투, 모함이 보태져 있었기 때문이다. 아무 생각 없이 남의 말이 옮겨 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민지를 보며 가슴 뜨끔할 것이다. 소문 때문에 벌어지는 한바탕 소동을 통해 내가 소문을 퍼뜨린 적은 없는지, 그 소문 탓에 상처받은 사람은 없었는지 친구들의 얼굴을 떠올려 보게 될 것이다.입이 문제야! 6 찰떡같은 약속 14 대나무 숲이 필요해 23 홍기 귀에 속닥속닥 30 나는 몰랐다 38 민지가 울었다 46 미안해서 그러는 거 아니야 57 작가의 말 67비밀을 지키기란 너무 어려워요! 손가락으로 입을 꼭 누르고, 머리를 절레절레 흔들어도 소용없는걸요. 말하고 싶어 근질근질한 이 입을 어쩌면 좋아요? 대나무 숲이 필요해! ‘비밀’과 ‘소문’에 관심이 없는 사람은 아마 드물 것입니다. 그게 진짜든, 부풀려진 거짓이든 말이에요. 대부분의 소문은 흥미로운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누구랑 누가 사귄다더라 하는 핑크빛 내용이기도 하고, 누가 거짓말을 했다더라 하는 무거운 내용이기도 합니다. 이런 소문이 퍼지는 과정은 아주 단순하지요. 누군가의 비밀을 알게 되면 이 흥미로운 사실을 나만 알고 있기엔 아깝다는 생각이 스멀스멀 피어오릅니다. 여기에 ‘이건 비밀인데, 너만 알고 있어.’, ‘아무한테도 말하면 안 돼.’ 하는 전제가 붙으면 어떨까요? 말하지 말아야 한다는 압박감은 반대로 말하고 싶다는 욕망으로 번져 엉덩이가 들썩이기 시작합니다. 입이 근질근질하고요. 그래서 친구에게만 비밀스럽게 말한다고 한 것이 친구의 친구에게로, 여기서 저기로 입에 입을 거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의 추측과 편견이 덧붙여지며 눈덩이처럼 불어난 소문이 완성됩니다. 소문이라는 건 어찌 보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정보를 공유하고 말하고자 하는 욕구는 사회를 이루어 사는 인간의 본성이니까요. 그러나 유쾌한 소문이 아닌, 거짓말이 뒤섞인 소문은 누군가에게 피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소문을 내는 사람도 될 수 있지만 피해자가 될 수도 있는 거지요. 소문 탓에 벌어지는 한바탕 소동 『쉿! 너만 알고 있어』는 입 가벼운 아이 장수를 통해 소문이 어떻게 눈덩이처럼 불어나 퍼지는지를 보여 줍니다. 그리고 장수가 자신이 낸 소문으로 곤경에 처한 친구를 보면서 다른 사람과 처지를 바꿔 생각해 보고, 친구를 배려하게 되는 변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 내고 있습니다. 본의 아니게 소문을 퍼뜨리게 된 장수는 소문의 당사자인 민지에게 미안한 감정을 느낍니다. 하지만 때는 이미 늦었지요. 민지는 소문 때문에 맘고생을 하고 아이들의 놀림으로 의기소침해집니다. 그 소문은 입에서 입을 거치며 누군가의 상상과 질투, 모함이 보태져 있었거든요. 아무 생각 없이 남의 말이 옮겨 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민지를 보며 가슴 뜨끔할 것입니다. 죄책감을 느낀 장수는 이제 민지의 화를 풀어 주기 위해 노력을 시작합니다. 쭈뼛쭈뼛, 그러나 진실하게요. 소문 때문에 벌어지는 『쉿! 너만 알고 있어』의 한바탕 소동을 통해 내가 소문을 퍼뜨린 적은 없는지, 그 소문 탓에 상처받은 사람은 없었는지 친구들의 얼굴을 떠올려 보게 될 것입니다. 누군가의 비밀을 알게 되었을 때 겪는 아이의 심리! 어디에나 모든 소문의 근원지인 사람이 꼭 있습니다. 『쉿! 너만 알고 있어』의 주인공 ‘장수’가 바로 그렇지요. 장수는 어떤 일이든 보고 들으면 금세 입이 근질근질해지는 소문내기 대장입니다. 할 말, 안 할 말 가리지 않고 여기저기 말을 옮기는 통에 곤란을 겪는 사람이 한두 명이 아니에요. 장수가 소문을 내고 다니는 건 누군가가 골탕 먹기를 바라는 나쁜 마음을 먹어서가 아닙니다. 이유는 딱히 없어요. 그냥, 들은 얘기는 다른 사람에게 전해 주고 싶고, 본 것은 입 밖으로 꺼내어 말하고 싶은 것뿐입니다. “복도에서 뛰는 아이, 친구랑 싸우는 아이, 오줌 누고 손 씻지 않는 아이……. 세상에, 오줌 누고 손 안 씻는 애는 그 손으로 점심 때 상추쌈도 싸 먹는다니까요. 그걸 보고서 말하지 않고 어떻게 참겠어요.” -본문 14쪽 중에서 이처럼 장수가 말하는 건 소소하게 보고 겪은 것들입니다. 그걸 다른 사람한테 말하면 소문으로 번져 누군가가 상처를 받게 될 결과까지는 생각하지 못하지요. 그저 평범한 우리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장수는 일상처럼 말을 옮겨대다가 자신 때문에 엄마와 민지 엄마 사이에 큰 다툼이 일어나자 입 좀 조심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이런 생각을 했다는 사실 자체가, 장수가 한 뼘 성장했다는 걸 보여 줍니다. 그러나 하필 다짐하자마자 같은 반 민지가 동민이를 좋아한다는 크나큰 비밀을 발견하지요. 이제부터 비밀을 누구에게도 말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과 말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고통스러운 내적 갈등이 시작됩니다. “비밀을 숨겨 둔 가슴은 풍선처럼 점점 부풀어 올랐어요. 금방이라도 펑! 하고 터지며 ‘민지가 동민이를 좋아한대요, 히히히!’ 이 말이 퐁퐁 튀어나올 것 같았어요. (중략) 나는 손가락으로 입을 꼭 눌렀어요. 눈을 질끈 감고 머리도 절레절레 흔들고요. 그러면 그럴수록 더 말하고 싶어졌어요.” -본문 23쪽 중에서 장수는 나름의 노력을 하지만 잘 지켜지지 않습니다. 아무에게도 이야기하지 않기로 민지랑 약속까지 했는데도 말이지요. 습관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 장수의 행동과 생생한 심리 묘사를 보노라면 슬며시 웃음이 나면서도 안쓰럽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합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경험이고, 또 아이들의 커가는 모습입니다. 《추천 포인트》 · 다른 사람과 처지를 바꿔 생각하고 배려하는 자세를 갖도록 합니다. · 조화로운 인간관계에 대해 생각해 보도록 합니다. · 초등 교과 연계 : 통합 1~2학년군 학교 1 2. 우리는 친구 1~2학년군 국어 ②-나 7. 다정하게 지내요 ‘일 초만 위를 봐야지.’나는 얼른 눈을 들었어요. 정말 딱 일 초만 그렇게 하려고요.‘아!’그런데 그 순간 바로 앞에 앉은 민지가 눈에 딱 들어왔어요. 물방울무늬의 파란 포장지로 싼 뭔가를 무릎 위에 올려놓고 있었어요. 뭔지는 모르지만 누군가에게 줄 선물 같았어요. 민지는 선물 위에 쪽지를 붙이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었어요. 테이프가 잘 붙지 않는 모양이에요.‘뭐지?’나는 쪽지가 궁금해졌어요. 나는 고개를 쭉 내밀고 쪽지에 적힌 글을 읽었어요.‘동민아. 나는 네가 좋아.’나는 눈이 번쩍 뜨였어요. 가슴이 콩닥콩닥 뛰기 시작했어요. 민지가 동민이를 좋아하다니, 이렇게 큰 비밀이! 소문은 눈덩이처럼 점점 커졌어요.‘처음에 민지가 동민이한테 선물을 줬는데 동민이도 민지한테 예쁜 선물을 줬대.’‘어제는 민지가 동민이 집에 놀러 갔대.’내가 하지 않은 말까지 보태져서 말이에요. 눈덩이가 된 소문은 다른 반까지 데굴데굴 굴러갔어요. 소문이 점점 커질수록 동민이는 민지를 달달 볶았어요.“민지 네가 소문낸 거지? ”이러면서요. 홍기가 말한 것을 모르는 동민이는 민지가 일부러 소문을 낸 거라고 뒤집어씌웠어요.“내가 민지 같은 애를 왜 좋아해? 남자 같고 못생기고 공부도 못하고. 싫다고, 싫어!”그러면서 동민이는 민지 앞에서 있는 대로 화를 냈어요.“장수, 너!”민지는 주먹을 불끈 쥐어 내 턱 밑에 올렸어요. 가만두지 않겠다는 뜻이에요. 화가 나도 단단히 난 것 같았어요. 나는 입을 꼬집으며 민지의 매서운 눈길을 피했어요. 이제 나는 어떡하면 좋아요?
세상을 바꾸는 꿈의 멘토 안철수
참돌어린이 / 이아연 글, 유영근 그림 / 2012.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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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돌어린이인물,위인이아연 글, 유영근 그림
꿈꾸는 소년, 안철수 2011년 초등학교 3, 4학년을 대상으로 아이들에게 ‘꿈이 무엇인가’에 대해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요? 무려 45%의 어린이가 “꿈이 없다”고 대답했어요. 한창 뛰어놀고 꿈을 꾸며, 꿈을 키워야 할 때인데 꿈이 없다고 대답하는 아이들이 이렇게 많다니 정말 안타까운 일이에요. 프랑스의 한 소설가는 ‘모든 것은 꿈에서 시작된다. 꿈 없이 가능한 것은 없다. 먼저 꿈을 가져라.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고 말했어요. 그만큼 꿈은 어른들도 잊어서는 안 될, 우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모토랍니다. 어른들이 가장 닮고 싶어 하는 롤모델로 뽑힌 안철수는 어렸을 때부터 늘 꿈을 가지고 도전해 왔습니다. 과학자, 의사의 꿈을 키우며 그 꿈을 향해 끊임없이 달렸답니다. 그리고 결국 꿈을 이루었고, 많은 사람들의 본보기가 되었습니다. 사실 안철수가 어렸을 때는 특별히 잘하는 것도 없고 내성적인 아주 평범한 아이였어요. 하지만 끊이지 않는 호기심으로 메추리알을 부화시키기 위해 직접 품어 보기도 하고, 식물이 자라나는 과정을 보기 위해 텅 빈 옥상에 아름다운 정원을 가꾸기도 하지요. 이런 호기심과 도전정신 때문에 안철수는 의사가 되었고, 또 바이러스를 치료하는 백신까지 만들게 되었답니다. 들어가는 말 01_ 호기심쟁이, 철수 02_ 아버지, 어머니처럼 03_ 책, 책, 책! tip … 안철수의 책 04_ 30등에서 1등으로 05_ 무서워! 06_ 나누는 마음 07_ 컴퓨터와의 만남 tip … 컴퓨터의 역사 08_ 물렀거라! 바이러스 09_ 최선의 선택 10_ 포기하지 않아! tip … 안철수 연구소 11_ ‘NO’라고 외칠 수 있는 용기 tip … CIH 바이러스란? 12_ 잘못을 인정합니다 13_ 다시 꿈을 꾸다 tip … 기부란지식을 베푸는 삶, 안철수의 신념! 좋은 부모가 훌륭한 자식을 만든다는 말이 있어요. 아이들은 어른이 하는 것을 그대로 따라 하기 때문에 부모는 자식에게 모범이 되어야 한다는 뜻이지요. 안철수가 바른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건 그에게 모범이 될 만한 좋은 부모님이 계셨기 때문이에요. 어머니는 늘 단점보다는 장점을 찾아 말하고, 안철수에게도 존댓말을 쓰며 한 사람으로 존중해 주었어요. 또 의사인 아버지는 번화가가 아닌 부산의 빈민촌에 병원을 열고, 아픈 환자들을 위해 진심으로 베풀 줄 아는 분이었답니다. 이렇듯 안철수의 부모님은 말 대신 언제나 행동으로 모범을 보임으로써 자식에게 인생의 거울이 되었어요. 안철수 역시 사람들과 함께하며 지식을 베푸는 삶을 꿈꾸게 되었고, 의사의 길을 걷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우연히 컴퓨터를 만나 바이러스 백신을 개발해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해 무료로 배포했습니다. 그리고 안철수는 회사가 어려운 일이 생길 때마다 좌절하지 않았어요. 끝까지 이겨 낸 덕분에 지금의 안철수연구소가, 또 안철수가 있게 되었답니다. 안철수처럼 훌륭한 꿈의 멘토가 될 수 있어요! 세종대왕과 윈스턴 처칠 같은 위인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책을 매우 좋아했다는 것입니다. 안철수 역시 어려서부터 가까운 곳에 책을 두고 자주 보았어요. 그는 ‘책이 나를 만들었다!’라고 말할 만큼 책을 열심히 읽었지요. 말수가 적고 내성적인 성격이어서 친구가 많지 않았지만, 책 속의 많은 친구들과 뛰어놀며 지식을 쌓았답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안철수는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책으로 먼저 익히고 그 후에 도전하는 자기만의 독서 습관을 갖게 되었어요. 바둑을 배우기 전에는 도서관으로 달려가 바둑과 관련된 책을 모조리 읽고, 또 컴퓨터를 배우기 전에는 컴퓨터 관련 책을 꼼꼼히 읽으며 책 속에서 답을 찾아냈어요. 이 책에는 이러한 안철수의 성장 이야기뿐만 아니라 안철수가 좋아한 책과 영향을 받은 책, 컴퓨터의 역사, 안철수연구소의 성공 스토리 등 다양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답니다. 성적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어린이가 많아졌어요. 한 조사에 따르면 절반 가까운 초등학생들이 학업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해요. 처음부터 반짝반짝 빛나는 다이아몬드는 없어요. 열심히 쪼개고, 다듬고, 정성을 들여야 다이아몬드는 그 빛을 찾을 수 있습니다. 안철수의 도전과 실패, 그리고 성공 이야기를 읽으며 학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진심으로 자신의 ‘꿈’에 대해 고민하고, 또 그 꿈을 향해 도전하는 멋진 어린이가 되길 바랍니다.
스위치 2
웅진주니어 / 알리 스파크스 글, 로스 콜린스 그림, 김난령 옮김 / 201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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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외국창작알리 스파크스 글, 로스 콜린스 그림, 김난령 옮김
스위치 스프레이를 맞고 거미로 변신하는 끔찍한 경험을 했던 쌍둥이 형제 조시와 대니는 옆집에 사는 괴짜 과학자 페티 포트에게 화가 나 있습니다. 하지만 정원 가꾸기 대회를 위해 엄마가 애지중지 가꾼 산울타리 새가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쌍둥이는 산울타리 새를 되찾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페티 포트에게 도움을 청하게 됩니다. 그리고 결국 파리로 변신하게 됩니다. 『스위치 2』는 쌍둥이가 페티 포트가 발명한 기계의 도움으로 파리로 변신해 경험하는 모험을 그렸습니다. 제트기처럼 공중을 가로지를 수 있는 날개, 360도를 훤히 볼 수 있는 눈, 냄새로 멀리 떨어진 치약을 단번에 알아챌 수 있는 후각 등 실제 파리가 되어 하나씩 배우게 되는 거미의 특징이 많은 아이들에게 호기심과 재미를 선사합니다. 밉살스런 이웃 페티 포트의 비밀 사라진 산울타리 새 파리의 입맛 예상치 못한 덫 아찔한 순간 비밀 사진사 뜻밖의 발견 소중한 내 친구곤충이 되는 짜릿한 상상, 곤충 변신 대소동! 아이들은 변신 로봇 『트랜스 포머』 『전설의 용사 다간』, 변신 몬스터 『포켓몬스터』 『디지몬』, 변신 요정 『세일러문』 등 하나의 모습에서 또 다른 모습으로 바뀌는 변신 이야기에 열광한다. 왜냐하면 주인공들이 변신을 통해 변신 전과는 다른 특별한 능력을 지니게 되기 때문이다. 천하장사처럼 기운이 세진다거나, 새처럼 하늘을 날고, 비행기보다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주인공들을 보며 아이들은 평소 꿈꾸고 바라는 상상 속 모습을 투영하여 대리만족을 느끼게 된다. 『스위치』에서 대니와 조시는 페티 포트가 발명한 변신 스프레이를 맞고 거미로 변해 펼치는 아찔한 모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야행성 눈 여덟 개로 바라본 세상의 모습, 인간과는 다른 먹이사슬 관계, 나무 꼭대기까지 순식간에 기어 올라가고, 나뭇가지에 거뜬히 거꾸로 매달릴 수 있는 신체 구조 등 실제 거미가 되어 하나씩 배우게 되는 거미의 특징이 많은 아이들에게 호기심과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페티 포트는 거미뿐만 아니라 개미, 파리, 모기와 같은 곤충부터 파충류, 포유류까지 변신할 수 있는 약을 개발해 앞으로 쌍둥이들이 어떤 동물로 변신할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탄탄한 줄거리를 갖춘 차별화된 곤충 챕터북! 『스위치』는 대니와 조시가 각 권마다 한 가지 곤충으로 변신하여 모험을 펼치는 명확한 콘셉트를 지닌 작품이다. 여기에 스위치 변신 약을 개발한 괴짜 과학자 페티 포트가 동료 과학자 빅터 크로치에게 당해 잃어버린 파충류, 포유류로 변신할 수 있는 비밀 공식이 담긴 변신 큐브와 기억의 일부를 되찾으려는 이야기가 더해져 전체 줄거리 구조를 더욱 탄탄하게 형성하고 있다. 곤충에 대해 모르는 것이 없는 꼬마 벌레 박사 조시, 벌레만 생각하면 소름이 돋는 대신 운동을 잘하는 대니, 상반된 특징을 지닌 쌍둥이 형제가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며 사라진 변신 큐브를 직접 찾아 나선다. 티격태격 싸우기도 하지만 중요한 순간에 힘을 합쳐 문제를 헤쳐 나가는 쌍둥이 형제의 좌충우돌 모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함께 변신 큐브의 행방을 쫓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쌍둥이 형제가 곤충으로 변신했다가 돌아오는 비슷한 이야기 구조로 인해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설정을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하는 플롯으로 보완하여 몰입도를 한층 높인 작품이다. 재미있는 놀이로 배우는 곤충 상식 퀴즈! 『스위치』에서는 쌍둥이들이 변신 스프레이를 맞고 변한 곤충의 모습과 행태가 세밀하게 묘사되어 있다. 거미가 된 쌍둥이들이 컴컴한 하수구 안에서도 앞을 잘 보는 장면을 통해 거미가 야행성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는가 하면, 외형 묘사를 통해 거미의 눈과 다리가 여덟 개이고, 다리에는 미세한 갈고리들이 붙어 있어 자유자재로 나무에 오를 수 있다는 점, 거미집을 짓는 쌍둥이들의 모습을 통해 거미의 습성과 특징에 대해 배우게 된다. 『스위치』는 이처럼 모험 이야기를 읽는 사이에 자연스럽게 곤충의 생태를 익힐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여기에 곤충 상식 퀴즈가 부록으로 실려 있어 앞서 배운 내용을 재미있는 퀴즈와 퍼즐로 다시 한 번 확인하도록 돕는 작품이다. 아이들은 『스위치』를 통해 곤충 세계에 한 걸음 다가서게 될 것이다.
천 개의 바람 천 개의 첼로
천개의바람 / 이세 히데코 글.그림, 김소연 옮김 / 2012.06.29
14,000원 ⟶ 12,600원(10% off)

천개의바람그림책이세 히데코 글.그림, 김소연 옮김
바람 그림책 시리즈 6권. 너무나 사랑했던 강아지를 잃은 한 소년, 그리고 고베대지진의 현장에 있었던 소녀와 할아버지. 그 소녀는 당장 사람을 보살피는 것만 해도 힘든 폐허 속에서 사랑하는 새들을 어쩔 수 없이 하늘로 날려 보내야 했고, 할아버지는 지진으로 평생을 함께 한 첼로도, 친구도 다 잃었다. 상실의 아픔을 간직한 그들은 대지진 복구 지원 콘서트에 참가하고, 함께 연습한다. 소년에게 지진은 어린 시절 TV 속 하나의 광경이었다. 밖에서 바라본 대지진은 그저 끔찍한 광경일 뿐, 직접 경험을 한 사람과 바라본 사람들 사이에는 시각이나 감각 차이가 존재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소녀와 할아버지를 만나고 음악회를 위해 첼로를 연주하며 소년은 그저 무섭기만 했던 그 광경에 자신의 마음을 담기 시작한다. 자신의 아픔과 그들의 아픔은 다르지 않았고, 간절한 마음으로 자신의 연주가 누군가에게 가닿기를 바란다. 그렇게 그들은 조금씩 서로를 또 스스로를 위로해 간다. 1000명의 첼리스트, 1000개의 첼로는 모두 각자 다른 이야기를 품고 있지만, 마침내 그들의 마음과 노래는 하나가 되어 바람을 타고 흐른다. 고베대지진이라는 특정한 사건을 모티브로 했지만, 이 책은 결국 커다란 상실과 고통 앞에서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보편적인 가치를 이야기하고 있다. 서로의 아픔을 느끼고 이해하며, 서로의 등을 토닥이고 감싸 안으려는 노력. 작가는 그 소중하고 절실한 마음을 천 개의 첼로 소리가 하나의 마음, 하나의 노래로 합쳐지는 과정을 통해 담담하지만 감동적으로 그려낸다.폐허 속에서 울려 퍼진 1000개의 첼로 대합창. 한 사람, 한 사람 이야기는 다 달라도 마음을 합하면 노래는 하나가 되어 바람을 타고 흐른다. 그리고 틀림없이 누군가에게 닿는다. 스스로 모인 천 명의 첼리스트, 기적을 연주하다 1998년 11월 29일 일본 고베 월드 기념홀. 전대미문의 첼로 앙상블이 시작되었다. 4세 어린이부터 88세 노인까지,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모인 첼리스트 1013명이 1013개의 첼로만으로 콘서트를 연 것이다. “천 명의 첼로 콘서트” 제 1회로 기록된 이 음악회는 당시 단일 악기 최대 규모의 콘서트로 기네스북에도 등재되었고(2005년 3회에서 1069명으로 기록 갱신), 2010년 4회까지 개최되었다. “천 명의 첼로 콘서트”는 만 명이 넘는 사상자를 기록한 1995년 고베대지진의 사망자를 추모하고 피해 복구를 지원하려는 뜻이 모여 열렸다. 나이와 지역을 초월해 스스로 모인 1013명의 첼리스트, 그들이 연주했던 1013개의 첼로 소리는 여전히 많은 이들의 가슴에 더없이 큰 감동으로 기억되고 있다. 인간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었던 재앙, 모든 것이 깨지고 부서진 폐허에서 서로를 보듬고자 했던 마음들이 그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기적 같은 음악회로 탄생된 것이다. 천 명의 첼리스트, 그 중 한 명이 쓰고 그린 책 이 책의 작가인 이세 히데코도 그 자리에 있었다. 화가이자 그림책 작가인 이세 히데코는 열세 살 때부터 첼로를 시작했다. “인간의 모양을 한 악기, 인간의 목소리로 노래하는 악기, 첼로. 첼로를 켜는 사람의 모습은, 사람이 자신의 그림자를 껴안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말하는 작가는 평생 첼로를 연주하며 스스로를 수없이 위로해 왔다고 한다. 작가는 “천 명의 첼로 콘서트”에 직접 참가해 천 명이 넘는 사람들과 연습을 하고, 함께 했던 수많은 첼로와 첼리스트를 그리며 이 그림책을 만들었다. 작가는 대지진 때 그 곳에 살지 않았고, 피해를 입지도 않았다. 하지만 지진 직후 파괴된 거리를 걸으며 도무지 표현할 수 없는 괴로움을 느꼈다. 작가는 38세 때 갑작스런 병으로 한쪽 눈의 시력을 잃었다. 그리고 고베대지진이 일어나기 전 해에는 스물다섯이 된 아들을 잃었다고 한다. “형태가 있는 것도, 없는 것도 모두 부서진” 고베의 그 거리에서 작가가 느낀 아픔은 결국 자기 자신의 아픔과 다르지 않았을 것이다. 모든 것이 사라져 버린 상실감, 주체할 수 없는 고통은 결국 하나였을 것이다. 그리고 고베대지진 후 3년, 음악회가 열린다는 소식에 이세 히데코는 주저 없이 달려간다. 그는 상실의 아픔을 온몸으로 공감하는 한 인간으로, 지진으로 상처 입은 사람들을 음악으로 위로하고 싶은 한 명의 첼리스트로, 아프고도 아름다운 기적 같은 이야기를 많은 이들과 나누려는 작가로 모든 것을 녹여내 이 그림책을 쓰고 그렸다. 천 명의 첼리스트, 그 중 하나인 소년과 소녀, 그리고 할아버지 이 책에는 세 인물이 등장한다. 너무나 사랑했던 강아지를 잃은 한 소년, 그리고 고베대지진의 현장에 있었던 소녀와 할아버지. 그 소녀는 당장 사람을 보살피는 것만 해도 힘든 폐허 속에서 사랑하는 새들을 어쩔 수 없이 하늘로 날려 보내야 했고, 할아버지는 지진으로 평생을 함께 한 첼로도, 친구도 다 잃었다. 상실의 아픔을 간직한 그들은 대지진 복구 지원 콘서트에 참가하고, 함께 연습한다. 소년에게 지진은 어린 시절 TV 속 하나의 광경이었다. 밖에서 바라본 대지진은 그저 끔찍한 광경일 뿐, 직접 경험을 한 사람과 바라본 사람들 사이에는 시각이나 감각 차이가 존재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소녀와 할아버지를 만나고 음악회를 위해 첼로를 연주하며 소년은 그저 무섭기만 했던 그 광경에 자신의 마음을 담기 시작한다. 자신의 아픔과 그들의 아픔은 다르지 않았고, 간절한 마음으로 자신의 연주가 누군가에게 가닿기를 바란다. 그렇게 그들은 조금씩 서로를 또 스스로를 위로해 간다. 1000명의 첼리스트, 1000개의 첼로는 모두 각자 다른 이야기 품고 있지만, 마침내 그들의 마음과 노래는 하나가 되어 바람을 타고 흐른다. 서로의 아픔을 위로하는 마음, 공감의 깊고 아름다운 울림 고베대지진이라는 특정한 사건을 모티브로 했지만, 이 책은 결국 커다란 상실과 고통 앞에서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보편적인 가치를 이야기 하고 있다. 자연재해는 물론 전쟁, 사고, 질병 등 살아가며 마주치는 쓰라린 아픔과 고통에 대해 우리 스스로가, 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어떤 마음을 가져야할지 생각하게 만든다. 살아가며 고통의 한가운데서 아픔을 느낄 때도 많지만, 어쩌면 다른 이의 고통을 바라보는 입장에 설 때도 많기에 이 책의 메시지는 더욱 중요하다. 도저히 어찌해 볼 수 없는 상실의 고통 속에서 우리에게 하나의 구원이 있다면 그건 결국 서로를 향한 공감이 아닐까? 서로의 아픔을 느끼고 이해하며, 서로의 등을 토닥이고 감싸 안으려는 노력. 작가는 그 소중하고 절실한 마음을 천 개의 첼로 소리가 하나의 마음, 하나의 노래로 합쳐지는 과정을 통해 담담하지만 감동적으로 그려낸다. 이세 히데코의 아름다운 그림 역시 보는 이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남긴다. 부드러운 선과 투명한 색으로 그려진 그림에서 바람결에 실려 오는 첼로의 따뜻한 선율이 느껴지는 듯하다. 보는 내내 부드러운 음악이 들리는 듯하고, 맑은 그림이 마음을 정화시키고, 포근한 손길이 어깨를 감싸는 느낌이 들어 커다란 위안과 위로를 주는 아름다운 그림책이다.
아빠는 괴로워
문학동네 / 르네 고시니 지음, 이세진 옮김, 장 자크 상페 그림 / 2006.02.08
8,000원 ⟶ 7,200원(10% off)

문학동네명작,문학르네 고시니 지음, 이세진 옮김, 장 자크 상페 그림
흰 종이에 검은 펜으로 그려진 앙큼한 꼬마, 프랑스 문학 사상 가장 사랑받는 초등학생 꼬마 니콜라가 돌아왔다. 르네 고시니의 딸 안 고시니가 발견한 미발표 원고 80편을 통해, 사라질 뻔했던 니콜라의 또 다른 이야기를 만난다. '돌아온 꼬마 니콜라' 시리즈는 프랑스에서 발간과 동시에 매진되는 인기를 누렸다. 믿을 수 없을 만큼 구식이지만 특유의 낙천성으로 모두를 사로잡는 꼬마 니콜라의 세계. 엉뚱하지만 귀엽고 순수한 마음을 가진 꼬마 니콜라가 학교와 가정에서 겪는 여러가지 사건들이 유머러스하면서도 정감 있게 펼쳐진다. 언제나 먹을 것을 들고 다니는 알세스트, 억울한 일이 생기면 교실 바닥을 데굴데굴 구르며 울어 대는 아냥, 주먹대장 외드, 변장 놀이 세트를 잔뜩 가진 조프루아 모두 반가울 만큼 그대로다. 살가운 메메, 옆집 블레뒤르 아저씨, 말썽꾸러기들 뒤꽁무니를 따라다니느라 안쓰러운 부이옹 선생님도 여전히 정답다.내가 빈터에 갔을 때 조프루아, 뤼퓌스, 외드, 알세스트, 조아생은 벌써 와 있었다. 나는 담임 선생님이 수업이 끝나고 남으라는 바람에 조금 늦었다. 선생님은 나한테 수학 숙제의 답이 틀렸다고 했다. 아빠에게 수학 문제를 풀 때 좀 더 주의하라고 말해둬야겠다. -1권 본문 중에서 개학이다! 우리는 천하무적 급식 먹는 날 아빠의 감미로운 추억 조프루아네 집 사유서 달타냥의 진짜 이름 불쌍한 내 토끼 클로테르의 생일 우리도 텔레비전이 생긴다! 과외 공부 나바랭 선생님 우리가 도와줄게 잡기 놀이 봉봉 수학은 어려워 힘내세요, 선생님! 폭죽 소동 본때를 보여주마 요새 서커스 사과 그리기 신기한 쌍안경 그 벌은 너무해 외젠 삼촌 놀이 기구 오는 날 책 좀 읽자고요! 쓱쓱싹싹 메메의 생일 사과 파이 브리지트 누나 엄마의 선물 새로운 이웃 깜짝 선물 칙칙폭폭 체커 놀이 트럼펫 엄마의 운전 면허 따기 글짓기 숙제 쿠르트플라크아저씨 길들이기 일등을 하다! 크로케 놀이 실베스트르 나는 정리 정돈을 잘해 커다란 코끼리 정직한 사람 약 미아보호소 아빠 회사에 갔어요 우리 아빠가 더 세! 앙셀므와 오딜 여보세요 폐광의 수수께끼 아빠의 깜짝 생일 파티 끝내주는 농담 아빠는 죽을 지경 여행을 떠나요 출발 봉그랭 아저씨네 스페인 여행기 십자말 퍼즐 포로를 구출하라 자연의 경이 혼자서 집보기 조프루아는 좋겠다 초콜릿맛 딸기맛 자몽 외식을 했어요 깜짝 놀랐지! 동물원 이자벨 소피 신나는 소풍 아빠가 뚱뚱해졌어요 어른처럼 이다음에 커서 할 일 어엿한 사나이 이 여자가 뭔지 처남이 되고 싶어 욕 크리스마스 기다리기
사고력을 키우는 팩토 연산 B04
매스티안출판사 / 매스티안 R&D 센터 엮음 / 2014.11.20
9,000원 ⟶ 8,100원(10% off)

매스티안출판사학습참고서매스티안 R&D 센터 엮음
교재 1권의 표준 학습 시간은 1개월이고, 기본 연산 원리를 배우는 1주차는 1일 6page씩, 기본 연산 원리를 바탕으로 사고력을 키우는 2 ~ 4주차는 1일 4page씩으로 구성되어 있다. 2, 3, 4주차를 원활히 학습할 수 있도록 1주차가 끝이 날 때 ‘연산 실력 체크’가 있어 1주차의기본 개념을 탄탄히 익혔는지 확인하고 보충할 수 있다.곱셈구구(1) 교재 1권의 표준 학습 시간은 1개월이고, 기본 연산 원리를 배우는 1주차는 1일 6page씩, 기본 연산 원리를 바탕으로 사고력을 키우는 2 ~ 4주차는 1일 4page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 2, 3, 4주차를 원활히 학습할 수 있도록 1주차가 끝이 날 때 ‘연산 실력 체크’가 있어 1주차의기본 개념을 탄탄히 익혔는지 확인하고 보충할 수 있습니다. (3) 교재의 난이도는 각 권별 ‘1주 → 2주 → 3주 → 4주’ 순으로, 각 주차별 ‘1일 → 2일 → 3일 → 4일 → 5일’ 순으로, 각 일차별 ‘1쪽 → 2쪽 → 3쪽 → 4쪽’ 순으로 점점 높아지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4) 아이 스스로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활동 붙임 딱지, 활동지,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보기, 다양한 힌트 등을 주었습니다. (5) 부록 1 : 수학 보드 게임 교재 1권마다 1개의 수학 보드 게임을 수록하여 부모님과 아이들이 즐겁게 게임을 하며 1주차의 기본 연산 원리를 다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지루한 반복 연산 학습 교재가 아닌 재미있는 수학 보드 게임을 통하여 연산의 정확도와 속도를 높일 수 있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6) 부록 2 : 칭찬 붙임 딱지 쉽게 지치는 아이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학습의 동기를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1일 학습의 마지막 페이지 우측 하단에 ‘칭찬 붙임 딱지’를 붙일 수 있도록 수록되어 있습니다. 칭찬 붙임 딱지 또한 천편일률적인 ‘참 잘했어요!’와 같이 1가지 내용이 아닌 ‘최고예요!’, ‘참 잘했어요!’, ‘노력해요! 화이팅’ 등의 학업성취도에 따라 붙일 수 있도록 3 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7) 부록 3 : 연산왕 상장 교재 1권이 끝날 때마다 다음 권의 학습 동기 부여를 위해서 상장을 넣어 두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상장과 함께 아낌없는 칭찬과 힘찬 박수를 보내어 줄 때 우리 아이들은 수학에 대하여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8) 매스티안 홈페이지(http://www.mathtian.com)를 통하여 다양한 학습 자료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9) 팩토 카페(http://cafe.naver.com/factos)를 통하여 수학 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ㆍ창의사고력 수학 팩토 무료 동영상 강의 제공 ㆍ출간 교재에 관한 질문 및 답변 ㆍ영재교육원 대비 자료(기출 문제, 예상 문제)제공 ㆍ초등 수학 비법 및 Q&A
숨마쿰라우데 수학 기본서 고등수학 (상) (2023년 고1용)
이룸E&B / 노희준 지음 / 2017.07.25
19,000원 ⟶ 17,100원(10% off)

이룸E&B학습참고서노희준 지음
완벽한 개념 학습이 가능한 최적의 자기주도 학습서다. 단원을 개념의 기본이 되는 소단원으로 분류하여, 기본 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였으며, 소단원에서 공부한 개념을 적용할 수 있도록 가장 적절한 EXAMPLE을 제시하였고, EXAMPLE에서 익힌 방법을 적용하거나 응용해 봄으로써 개념을 탄탄하게 다질 수 있도록 APPLICATION을 제시하였다. 별도로 단원별 우수 문제를 를 통해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단원별로 자신의 실력을 측정하거나, 중간·기말 시험 및 각종 모의고사에 대비하여 실전 감각을 기를 수 있다. 또한 해당 문제에 대해 가장 적절하고 쉬운 풀이 방법을 제시하였고,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추가적인 풀이 방법 역시 제시하여 자학자습을 위한 교재로 손색이 없도록 하였다.CHAPTER Ⅰ. 다항식 1. 다항식의 연산 Review Quiz/EXERCISES A, B 2. 나머지정리와 인수분해 Review Quiz/EXERCISES A, B 대단원 EXERCISES Advanced Lecture/MATH for ESSAY CHAPTER Ⅱ. 방정식과 부등식 1. 복소수 Review Quiz/EXERCISES A, B 2. 이차방정식 Review Quiz/EXERCISES A, B 3. 이차방정식과 이차함수 Review Quiz/EXERCISES A, B 4. 여러 가지 방정식 Review Quiz/EXERCISES A, B 5. 여러 가지 부등식 Review Quiz/EXERCISES A, B 대단원 EXERCISES Advanced Lecture/MATH for ESSAY CHAPTER Ⅲ. 도형의 방정식 1. 평면좌표 Review Quiz/EXERCISES A, B 2. 직선의 방정식 Review Quiz/EXERCISES A, B 3. 원의 방정식 Review Quiz/EXERCISES A, B 4. 도형의 이동 Review Quiz/EXERCISES A, B 대단원 EXERCISES Advanced Lecture/MATH for ESSAY 내신·모의고사 대비 TEST(문제 은행)< 이 책의 구성과 활용법 > 01 완벽한 개념 학습이 가능한 최적의 자기주도 학습서입니다. 수학 학습의 기본은 개념에 대한 완벽한 이해입니다. 단원을 개념의 기본이 되는 소단원으로 분류하여, 기본 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였습니다. 와 함께 , 학습 선배인 , 문제 풀이시 등을 설명 위주로 확실한 개념 정립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02. 최적의 문제로 최고의 학습 효과를 얻는 책입니다. 1. EXAMPLE & APPLICATION 소단원에서 공부한 개념을 적용할 수 있도록 가장 적절한 을 제시하였습니다. 다양한 접근 방법이나 추가 설명을 통해 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하고 넘어가도록 하였습니다. EXAMPLE에서 익힌 방법을 적용하거나 응용해 봄으로써 개념을 탄탄하게 다질 수 있도록 APPLICATION을 제시하였습니다. 2. 기본, 발전예제 학습 탄탄한 개념이 정리된 상태에서 본격적인 수학 단원별 유형을 익힐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유형 문제를 와 로 구분해 풀이 GUIDE와 함께 그 해법을 보여 주고, 같은 유형의 문제를 제시하여 해당 유형을 완벽하게 연습할 수 있습니다. 또, 에 보충설명을 제시하여 실수하기 쉬운 사항, 중요한 추가적인 설명을 덧붙여 해당 문항 유형에 철저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 중단원별 Review Quiz 소단원으로 나누어 공부했던 중요한 개념들을 중단원별로 모아 괄호 넣기 문제, 참·거짓 문제, 간단한 설명 문제 등을 제시하였습니다. 이는 중단원별로 중요한 개념을 다시 한번 정리하여 전체를 보는 안목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4. 중단원별, 대단원별 EXERCISES 이미 학습한 개념과 유형문제들을 중단원과 대단원별로 테스트하도록 하였습니다. 로 A, B단계로 문항을 배치하였으며, 내신은 물론 수능 시험 등에서 출제가 가능한 문제들로 구성하여 정확한 자신의 실력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EXERCISES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스스로 체크하여 개념 학습으로 피드백하면 핵심 개념을 보다 완벽히 정리할 수 있습니다. 03. Advanced Lecture/MATH for ESSAY로 사고를 확장시킬 수 있습니다. 1. Advanced Lecture(심화, 연계 학습) 고1의 학습 단계인 수학(상), 수학(하)는 고등학교 수학의 끝이 아니며, 앞으로 배울 내용들의 기본이 되는 학습 단계입니다. 이 부분에서는 앞으로 학습할 상위 단계의 내용과 연계된 내용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1 학생들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설명하여 수학 실력이 보다 향상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 MATH for ESSAY 고1 수준에서 연계하여 공부할 수 있는 수리 논술, 구술에 관련된 학습 사항을 제시하였습니다. 앞의 심화, 연계 학습과 더불어 좀 더 수준 있는 수학을 접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해 깊이 있는 수학 원리 학습은 물론 입시에서 강조되는 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04. 내신·모의고사 대비 TEST로 실전 감각을 기를 수 있습니다. 수학 공부에서 많은 문제를 접하여 적응력을 키우는 것은 원리를 이해하는 것과 함께 중요한 수학 공부법 중 하나입니다. 이를 위해 별도로 단원별 우수 문제를 를 통해 추가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단원별로 자신의 실력을 측정하거나, 중간·기말 시험 및 각종 모의고사에 대비하여 실전 감각을 기를 수 있습니다. 05. 쉽고 자세한 해설로 자학자습이 가능합니다. 각 문제에 대한 좋은 해설은 문제풀이 만큼 실력 향상을 위해 필요한 요소입니다. 해당 문제에 대해 가장 적절하고 쉬운 풀이 방법을 제시하였으며,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추가적인 풀이 방법 역시 제시하여 자학자습을 위한 교재로 손색이 없도록 하였습니다.
드르렁! 드르렁!
다섯수레 / 제니스 롭 지음, 피터 어튼.앤 새비지 그림, 이수영 옮김, 김영환 감수 / 200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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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수레자연,과학제니스 롭 지음, 피터 어튼.앤 새비지 그림, 이수영 옮김, 김영환 감수
특별한 실험도구 없이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12가지 과학실험을 담았다. 왜 잠을 자야 하는지, 달은 왜 빛나는지, 머리를 빗을 때 왜 머리카락이 일어나는지, 시계는 왜 째깍거리는지 등 어린이들이 생활 주변에서 만나는 다양한 호기심을 통해 과학을 배우게 한다. '집에서 하는 과학실험' 시리즈의 일곱번째 권. 코끼리 아키, 원숭이 마리 등 과학자들의 이름을 본뜬 동물캐릭터들의 재치있는 말놀이도 놓치지 말아야 할 읽을거리. 한 사람이 평생 잠자는데 보내는 시간, 보온병의 원리, 세상에서 가장 정확한 시계 등 간단한 과학 상식도 풍성하게 실려 있다.사람은 동물과는 달리 옷을 입어요. 날씨에 따라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예요. 무더운 날에 얇은 옷을 입으면 몸의 열이 달아나 시원해지고 햇빛도 가릴 수 있어요. 하얀색처럼 밝은 빛깔의 옷은 햇빛을 반사해서 더 시원하지요. 추운 날에는 두툼한 옷을 입어서 우리 몸의 열이 달아나지 못하게 해요. 옷을 짓는 사람들은 옷감을 여러가지 색으로 물들여요. 그래서 우리가 좋아하는 색깔의 옷을 골라서 차려입을 수 있는 거예요.-본문 p.16 중에서 이 책을 읽기 전에 왜 잠을 자야 할까요? 이불과 베개는 왜 있어야 할까요? 시계는 왜 째깍거릴까요? 빗질할 때 머리카락이 왜 일어설까요? 전구에 어떻게 불이 들어올까요? 옷장을 열어 볼까요? 향수는 왜 향긋할까요? 침실에는 무엇이 살고 있을까요? 왜 커튼을 칠꺼요? 밤이 무섭다고요? 요람은 어떻게 흔들릴까요? 달빛은 무엇일까요? 드르렁드르렁 퀴즈 낱말풀이 찾아보기
아! 그렇구나 우리 역사 9
여유당 / 염정섭 지음 / 200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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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당역사,지리염정섭 지음
1. 새로운 나라 조선 -조선왕조 개창과 국가체제 정비 신진사대부, 새 왕조를 열다 왕조 국가의 기틀을 마련하다 조선 초기의 대외 관계 통치 체제를 정비하다 아! 그렇구나 - '경복궁'이란 이름의 유래 / 한양의 뜻 | 돌아오지 않는 사자, 함흥차사 | 삼강오륜이란? | 《경국대전》에 실린 내용들 | 도 이름 짓기 어떻게 볼것인가 - 조선 왕조의 설계자 정도전 | 조선 초기에 왕실 족보를 네 종류나 만든 까닭 | 사육신 논쟁 | 수양 대군의 권력 장악과 왕위 계승 | 조선 전기의 사대 외교 이것도 알아두세요 - 세종대왕이 이룩한 업적 | 조선의 궁궐-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 임금의 이름은 몇 개나 될까? 2. 조선 사회를 어떻게 꾸릴까? -사회 제도와 구조 개편 신분제도와 국역편성 경제구조와 군사제도 사회의 뿌리, 가족 제도의 변화 조선 전기의 교육과 학교 통신·운송 수단을 개선하다 훈구파와 사림파의 좌충우돌 세력 다툼 아! 그렇구나 - 천인에서 양인으로 - 때를 잘 타고난 사노 임복 | 한명회가 남겨놓은 압구정 어떻게 볼 것인가 - 결부법 | 연산군의 흥청망청 이것도 알아두세요 - 세종, 공법에 관한 여론 조사를 실시하다 | 400년전, 죽은 남편에게 보낸 아내의 사랑 편지 | 조선 시대의 왕세자 교육 3. 농업, 나라와 백성이 살 길 -농본 국가의 경제 체제와 서민 생활 농업의 발달과 재해 정책 마을 공동체 형성과 세시풍속 물꼬를 트는 상업과 수공업 아! 그렇구나 - 국왕이 몸소 밭을 갈았다고요? - 선농단과 설렁탕 | 노농, 그들은 누구인가 이것도 알아 두세요 - 지방에서 만든 구황서 《충주구황절요》 4. 모든 사상과 철학은 성리학으로 -조선 성리학의 발달과 민간 신앙 조선 성리학 형성과 그 특색 유교 이외의 종료를 멀리 하라 아! 그렇구나 - 성리학은 우주와 인간을 어떻게 보는가? | 기묘 사림과 소격서 이것도 알아두세요 - 율곡 이이의 독서법 5. 조선의 독특한 문화를 일구다 -조선 전기의 예술과 과학 기술 조선 전기의 문확과 예술 과학 기술과 의학의 발달 아! 그렇구나 - 에 담긴 꿈 | 에 담긴뜻 어떻게 볼 것인가 - 한국사 시대 구분론 이것도 알아 두세요 - 한시 한편이 불러온 비극 - 남이 장군 이야기 | 준법/곽희의 화풍 | 조선의 역법서
포켓몬스터 썬&문 시즌2 3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18.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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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단행본)만화,애니메이션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포켓몬스터 썬&문' 새로운 이야기. 지우와 친구들은 울트라비스트의 세계에 다녀온 뒤 서로의 우정이 더욱 돈독해진 것을 느낀다. 한편 쿠쿠이와 버넷은 결혼을 결심하고 이 사실을 지우에게 알리는데….제1화 솔가레오, 고마워! 우리의 별구름!! 11 제2화 출동! 우리의 울트라 가디언즈!! 56 제3화 불타올라라, 냐오불! 타도, 어흥염!! 102 제4화 피카피카 너무 좋아! 빙글빙글 베베놈!! 146'포켓몬스터썬&문' 새로운 이야기!! 울트라비스트 등장!! 놀라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다른 세계에서 온 포켓몬이 등장! 더 짜릿하고 두근거리는 포켓몬과의 배틀! 그리고… 지우와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는 흥미진진한 모험이 지금 펼쳐진다! 내용 소개 제1화 솔가레오, 고마워! 우리의 별구름!! 지우와 친구들은 울트라비스트의 세계에 다녀온 뒤 서로의 우정이 더욱 돈독해진 것을 느낀다. 한편 쿠쿠이와 버넷은 결혼을 결심하고 이 사실을 지우에게 알리는데…. 제2화 출동! 우리의 울트라 가디언즈!! 울트라비스트가 다시 나타났다고?! 지우와 친구들은 비밀 기지로 가서 울트라 가디언즈로 변신, 매시붕을 잡기 위해 출동하는데…. 피카츄 VS 매시붕, 그 결과는? 제3화 불타올라라, 냐오불! 타도, 어흥염!! 지우와 냐오불은 배틀로열에서 로열마스크와 어흥염에게 도전하지만 무참히 지고 만다. 특훈에 들어간 지우와 냐오불에게 다시 로열마스크와 대결할 기회가 주어지는데!! 제4화 피카피카 너무 좋아! 빙글빙글 베베놈!! 피카츄가 너무 좋은 베베놈은 피카츄와 숲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우연히 이들의 모습을 본 로켓단은 둘을 습격하지만, 피카츄를 찾던 지우 일행이 로켓단을 물리치는데….
노란 두더지
아이세움 / 김종렬 지음, 김영수 그림 / 200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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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명작,문학김종렬 지음, 김영수 그림
열두 살짜리 남자 아이 형우가 우연히 컴퓨터에서 정체불명의 '노란 두더지'라는 게임에 빠지면서 겪게되는 공포와 갈등을 점층적으로 섬세하게 표현한 작품. 집과 학교, 친구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는 아이들이 현실 문제를 해소하는 창구로 컴퓨터 게임에 빠지게 된 과정이 설득력 있게 펼쳐진다. 숙제 자료를 찾다가 우연히 '노란 두더지'라는 정체불명의 게임을 만난 형우는 게임이 제시하는 안내문대로 따라 할수록 점점 게임 속 세상에 빠지게 된다. 결국 현실과 가상의 경계선에서 헤어나지 못하게 된 형우는 이 과정에서 혼내 주고 싶은 사람과 벌의 내용을 결정해야 하는 '선택'의 어려움을 경험한다. 아이들에게 컴퓨터 게임을 하지 말라는 설교를 하는 것이 아니라, 왜 아이들이 컴퓨터 게임에 빠질 수밖에 없는지, 게임 속에서 어떠한 경험을 하는지를 보여줘 읽는 어린이들에게 공감을 이끌어낸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가해지는 이중의 잣대와 관심을 가장한 폭력, 폭력보다 더 무서운 무관심은 이야기를 섬뜩하게 하지만, 끝까지 발랄함을 잃지 않는다.가상과 현실의 경계선상에서 느끼는 아이의 공포와 선택과 책임으로 갈등하는 내면 심리가 질박하고 솔직하게 표현된 동화 1997년에 단편소설로 등단하고 2002년에 창작 동화로 황금도깨비상을 받은 작가 김종렬 씨가 컴퓨터 게임에 빠진 한 남자 아이의 내면 심리가 탁월하게 표현된 작품 《노란 두더지》를 선보였다. 작가는 현실에서 유약한 강형우라는 열두 살짜리 남자 아이가 우연히 컴퓨터에서 정체불명의 '노란 두더지'란 게임에 빠지면서 겪게 되는 공포와 갈등을 점층적으로 섬세하게 표현했다. 이 작품에는 집과 학교, 친구 문제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아이들이 현실 문제를 해소하는 창구로 컴퓨터 게임을 선택하는 마음이 형우의 입을 빌어 대변되는가 하면, 억압과 불만에 가득 차 있던 아이가 혼내 주고 싶은 사람에게 가상의 벌을 주는 게임 앞에서 갈등하고 고민하는 모습을 통해 동심에 내재하고 있는 공포와 순수함이 간솔하게 드러난다. 숙제 자료를 찾다 우연히 '노란 두더지'란 정체불명의 게임을 만난 형우는 게임이 제시하는 안내문대로 따라 할수록 점점 게임 속 세상에 빠지고, 결국 가상과 현실의 경계선상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정신 혼란 상태에 이른다. 이 과정에서 형우는 혼내 주고 싶은 사람을 결정해야 하고, 벌의 내용을 결정해야 하는 등 '선택'의 어려움을 경험한다. 선택의 기로에선 어른조차 어려움을 느끼기 마련인데, 형우는 스스로 처벌의 대상을 결정하고, 그 대상이 벌을 받는 장면을 두더지끼리 맞고 두들겨 패는 모습으로 간접 목도하고는 자신의 선택이 가져온 두려운 결과들에 대해, 설령 그것이 가상일지라도, 섬뜩한 공포를 느낀다. 혼란스러움과 착각 속에서 판단력이 흐려지는 고통을 감수하기도 하지만 형우는 결국 이 경험을 통해 한층 성장하게 된다는 것을, 작가는 뚜렷한 결말을 보여 주지 않으면서도 작품 마무리에 암시한다. 예상치도 못한 현실(혹은 가상 세계)에 봉착한 아이의 급변하는 내면을 질박하고도 수수하게 표현한 《노란 두더지》는 '게임 중독'이라는 다소 무거울 수 있는 문제를 가볍고도 발랄하게 담아 냈다. 한편 이 작품을 통해 컴퓨터 게임이 무조건 나쁘다는 어른들의 일방적인 편견이 종종 어린이의 속마음을 얼마나 올곧게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지가 잘 드러나 있다. 게임의 원칙에 따라 혼내 주고 싶은 사람을 정해야 하는 형우는 그간 자신을 억울하게 괴롭혔던 사람들을 떠올리면서 생각보다 여러 사람들이 눈 앞을 스친다는 사실에 자못 놀란다. 어른들 사이에선 쉽게 용서되고 관대하게 여겨지는 일들이 아이들에게 적용될 땐 금방이라도 벌을 주는 일로 탈바꿈되는 것을 형우는 가깝게는 엄마를 통해 경험한다. 있지도 않은 도벽을 가진 아이처럼 취급한 문구점 털보 아저씨나 엄마가 학부모회 회장인 아이만 편애하는 선생님 등 형우는 자신의 주변에 있는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잔소리와 훈계를 하지만 실은 어른들도 얼마나 많은 모순을 가지고 있는지를 발견한다. 현저하게 다른 시각을 가진 어른과 어린이가 빚어 내는 갈등 양상을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작품 내용 열두 살 소년 강형우는 어떡해서든 컴퓨터 게임을 맹연습해서 친구 태석이 녀석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고 싶다. 게임을 못 한다고 번번이 무시당해 자존심이 상하곤 하는 형우는 컴퓨터 게임은 그만하고 공부나 하라는 엄마의 잔소리에도 몰래몰래 피시방을 드나든다. 어느 날 형우는 컴퓨터 화면에 불쑥 나타난 정체불명의 '노란 두더지'를 만난다. 그리고 엄마가 외출한 틈을 타 노란 두더지 게임에 빠진다. 혼내 주고 싶은 사람을 세 명 정해 벌을 주되, 일단 한번 시작하면 중도에 관둘 수 없는 노란 두더지 게임은 현실 속에서 억압과 무시를 당하며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 형우를 단번에 게임 세상으로 이끈다. 잘난 태석이 녀석과 중학생 깡패 대식이 그리고 잔소리와 허풍이 심한 엄마를 사람 두더지로 정한 형우는 노란 두더지가 시키는 대로 벌칙들을 정하고 컴퓨터 화면 속에서 노란 두더지가 사람 두더지로 둔갑한 세 사람을 혼내 주는 장면을 본다. 그러나 컴퓨터 화면 속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실제로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형우는 점차 노란 두더지 게임에 공포를 느낀다. 태석이와 대식이를 혼내 주고 나서 마지막으로 엄마에게 벌을 주는 시점에서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를 구분하지 못하는 정신 혼란 상태에 빠진 형우는 엄마를 구출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울며불며 엄마 핸드폰에 전화를 걸어 시급한 상황을 알리려고 발버둥을 치지만, 연락은 계속 두절된다. 그 때 형우는 갑자기 자신이 사람 두더지로 바뀌어 자신에게 주어진 벌이 "공포, 초조"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게임 대상이 바뀐 것이다. 공포와 두려움이 최고점에 달했을 때, 형우는 누군가 집 안으로 들어온 소리를 듣고는 아빠나 엄마가 들어온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방문을 열려고 하지만, 이내 그 침입자가 구미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다시금 공포감에 휩싸인다. 결국 혹시나 하는 기대 속에 용기를 내어 방문을 연 형우의 귓가에 엄마의 날카로운 잔소리만 계속 맴맴 남는다. 컴퓨터 게임에 중독이 되면 정신이 이상해져 정신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할지도 모른다는 무서운 말만 형우 귓가에 울린다."너, 당장 게임 그만 해! 컴퓨터를 사 주는 게 아니지. 너 게임만 할 줄 알았다니까. 내가 너 때문에 못살아!"현관문이 요란한 소리를 내며 쿵, 닫혔다.엄마는 몰라도 한참을 몰랐다. 나는 게임 중독증 같은 건 걸리지도 않았고 걸릴 이유도 없었다. 단지, 게임으로 보기 좋게 태석이 녀석을 꺾고 싶을 뿐이다. 게임을 모르면 반 아이들과 어울릴 수도 없었다. 엄마는 이런 내 처지를 조금도 몰랐다. 아마 관심도 없을 것이다.-본문 pp.30~31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