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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4
한솔수북 / 릭 라이어던 지음, 이수현 옮김 / 2013.07.16
10,000원 ⟶ 9,000원(10% off)

한솔수북명작,문학릭 라이어던 지음, 이수현 옮김
그리스 신화를 바탕으로 쓰여진 판타지로써,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등 현대 도시와 신화의 세계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놀라운 모험 이야기다. 주인공 퍼시 잭슨이 21세기 현대 사회에서 여전히 존재하는 올림포스 신들과, 어둠의 신들, 괴물들이 벌이는 엄청난 전쟁과 음모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거대한 판타지의 세계가 펼쳐진다. 이 시리즈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올림포스의 신들이 현재에도 존재하고, 여전히 신과 인간 사이의 자식이 세계 곳곳에 있다는 상상을 바탕으로 한다. 게다가 신들 사이에는 여전히 갈등과 암투가 벌어지고, 반쪽 피, 즉 반신반인들은 신과 인간 사이에서 영웅적인 모험을 펼친다. 고대 그리스 신화 세계와 현대를 넘나들며 원래의 신화와는 전혀 다르게 그려지는 시·공간적 배경과, 익살스럽고 유쾌한 작가 특유의 유머가 녹아 있는 사건과 장면 묘사는, 독자들로 하여금 손에서 책을 떼려야 뗄 수 없게 만드는 마력이 있다.제1장 괴물들의 바다 제2장 C.C.의 휴양지 제3장 세이렌의 노래 제4장 키클롭스와 식인 양 떼 제5장 마법의 황금양피 제6장 위험한 탈출 제7장 마이애미 해변의 기습 제8장 켄타우로스의 활약 제9장 최고의 전차 경주 제10장 되살아난 탈리아바다 신 포세이돈의 아들 퍼시가 현실과 신화 속을 오가며 펼치는 거대한 판타지의 세계!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시리즈는 그리스 신화를 바탕으로 쓰여진 판타지로써,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등 현대 도시와 신화를 세계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놀라운 모험 이야기입니다. 퍼시가 가는 곳마다 기상천외한 사건이 벌어지고, 올림포스의 신과 신화 속 괴물들이 생생한 현실 세계 곳곳에서 튀어나와 두 눈을 의심케 하는 일들이 손에 땀을 쥐게 합니다. 짜릿한 스릴과 감동을 맛볼 수 있는 모험 속으로 들어가 보세요! “심작이 뛰고, 전기에 감전될 것 같은 사건과 액션들이 꼬리에 꼬리를 문다. 완벽하고 흥미 백배한 이야기 전개가 놀랍다.” -뉴욕타임스 “21세기 현재와 고대 그리스 신화가 절묘하게 엮어지는 폭발적인 어드벤처! 독자들은 주인공의 다음 모험을 따라가고 싶어 잠 못 이룰 것이다”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영화 「퍼시 잭슨과 괴물의 바다」 2013년 9월 대개봉! 상상 이상의 판타지, 거대한 신들의 전쟁! 신들에 대적하는 새로운 영웅 퍼시 잭슨이 돌아왔다! 판타지의 교본이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을 잇는 후속작 「퍼시 잭슨과 괴물의 바다」가 오는 2013년 9월 개봉합니다. 더욱 강력해진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영상으로 무장한 폭발적인 어드벤처의 세계가 펼쳐집니다. 반신반인 소년 퍼시 잭슨! 주인공 퍼시 잭슨은 올림포스 신과 인간 사이에 난 아들입니다. 반은 신이고, 반은 사람인 셈입니다. 널리 알려진 헤라클레스, 페스세우스 등 고대 그리스 신화의 많은 영웅들이 신과 인간 사이에 난 반신반인인 것과 같습니다. 이 시리즈의 주인공의 이름도 페스세우스 잭슨입니다. 단 신화 속의 영웅 페스세우스는 제우스의 아들이지만, 우리의 주인공 퍼시 잭슨은 포세이돈과 21세기 현재의 인간 여성 사이의 아들입니다. 이 정도면 대략 짐작을 할 수 있겠지만, 이 시리즈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올림포스의 신들이 현재에도 존재하고, 여전히 신과 인간 사이의 자식이 세계 곳곳에 있다는 상상을 바탕으로 합니다. 게다가 신들 사이에는 여전히 갈등과 암투가 벌어지고, 반쪽 피, 즉 반신반인들은 신과 인간 사이에서 영웅적인 모험을 펼칩니다. 그리스 신화를 현대적으로 구성한 놀랄 만한 스펙타클! 우리의 주인공 퍼시 잭슨도 신과 인간 사이에서 때로는 운명적이고, 때로는 우연한 계기로 목숨을 거는 영웅적인 모험을 하게 됩니다.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시리즈는 바로 반쪽 피 퍼시 잭슨이 21세기 현대 사회에서 여전히 존재하는 올림포스 신들과, 어둠의 신들, 괴물들이 벌이는 엄청난 전쟁과 음모에 휘말리면서 벌이는 상상을 초월할 거대한 모험 이야기입니다. 고대 그리스 신화 세계와 현대를 넘나들며 원래의 신화와는 전혀 다르게 그려지는 시·공간적 배경과, 익살스럽고 유쾌한 작가 특유의 유머가 녹아 있는 사건과 장면 묘사는, 독자들로 하여금 손에서 책을 떼려야 뗄 수 없게 만드는 마력이 있습니다.폴리페모스는 그로버를 온갖 양 잡동사니로 장식된 창고만 한 동굴 방으로 끌고 들어갔다. 바닥에는 양 뼈 더미가 널렸고, 양이라고 보기 힘든 뼈도 흩어져 있었다. 판을 찾아 이 섬으로 온 사티로스들의 뼈였다. 폴리페모스는 그로버를 잠깐 내려놓고 거대한 바윗돌을 또 하나 움직였다. 동굴 안에 햇빛이 비쳐 들어왔고 그로버는 신선한 공기를 갈망하며 낑낑거렸다. 폴리페모스는 그로버를 이제까지 내가 본 중에 가장 아름다운 섬이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로 데려갔다. 도끼로 가운데를 쪼갠 안장같이 생긴 섬이었다. 양쪽에 푸른 풀이 무성한 언덕이 자리하고, 가운데에 있는 너른 계곡을 가르는 깊은 틈을 밧줄 다리가 이었다. 초원에서는 수백 마리의 양이 풀을 뜯고 있었는데 양털이 은화, 동화처럼 기묘하게 반짝였다. 섬 중앙, 밧줄 다리 바로 옆에 자리한 크고 배배 틀린 떡갈나무의 제일 낮은 가지에서 뭔가가 반짝거리고 있었다. 황금양피였다.그로버가 낑낑거렸다. 폴리페모스는 자랑스레 말했다.“그래. 저거 보여? 황금양피는 내 수집품 중에서도 최고지! 오래 전에 영웅들에게서 훔쳐 왔고 그 후로는 공짜 음식이 굴러들어 왔어! 온 세상에서 사티로스들이 찾아왔지. 불에 달려드는 나방처럼 말이야. 맛있는 사티로스! 그리고 이제…….”“하지만, 저기요.”그로버는 침을 삼켰다.폴리페모스는 가까이 있는 바위를 주먹으로 때렸고, 바위는 쩍 하니 반으로 갈라졌다.“자, 가자! 동굴 속으로 돌아가자고.”그로버는 울음을 터뜨릴 것 같은 얼굴이었다. 자유가 그토록 가깝고 또 그렇게 가망 없이 멀다니. 바윗돌이 다시 닫히고 다시금 냄새나는 횃불 빛만 비추는 어두운 키클롭스의 동굴 속에 갇히면서 그로버의 눈에 눈물이 고였다.나는 배 전체에 울리는 경보음과 함께 꿈에서 깨어났다.함장의 거친 목소리가 들렸다.“모두 갑판으로! 레이디 클라리스를 찾아라! 이 계집애가 어디 있는 건가?”그러더니 함장의 유령 얼굴이 내 위에 나타났다.“일어나라, 양키. 네 친구들은 이미 위에 있다. 입구에 접근하는 중이다.”“입구라니, 무슨 입구?”해골 함장은 미소를 띠고 말했다.“물론 괴물들의 바다 입구지.”
플루타르크 영웅전
지경사 / 플루타르크 지음, 이효성 옮김 / 2001.02.15
6,500원 ⟶ 5,850원(10% off)

지경사명작,문학플루타르크 지음, 이효성 옮김
테미스토클레스 훌륭한 정치가가 되기 위하여 아직은 사나운 말 마라톤 전투 다시 침략한 페르시아 후퇴는 없다 살라미스 대해전 영웅의 운명 데모스테네스 웅변가를 꿈꾸는 소년 지하실에서 피나는 연습을 위대한 혀 오, 그리스를 위한 지혜여 알렉산더 명마의 주인이 된 왕자 페르시아 대원정 칼과 시집 대제국 건설 동서 문화의 융합 한니발 복수를 맹세하다 눈 덮인 알프스 산을 넘어 연전 연승 피로 물든 트라시메누스 호수 황소 횃불 작전 칸네 전투 대영웅의 최후 카이사르 몸값 50달란트 대제관 선거 집정관이 되다 갈리아에서 쌓은 전공 주사위는 던져졌다! 황제가 되려는 욕심 브루투스 로마의 자유를 위해 운명의 날 명예로운 죽음 명작이 쏙쏙! 논술이 술술! 명작 에필로그어떤 역사서도 이보다 상세할 수 없으며, 어떤 문학도 이보다 감동적일 수 없다! 나폴레옹과 괴테도 감동한 책, ! 은 고대 그리스와 로마 영웅들의 성격과 삶을 서로 비교하는 방법으로 서술한 위인전입니다. 서로 다른 성격에 서로 다른 삶을 살았지만 모두 다 영웅이라는 공통점이 있지요. 가만히 귀기울여 보세요. 저 옛날 고대 그리스 벌판에서 창과 칼을 들고 싸우는 그들의 함성 소리가 들리지 않나요? 영웅들의 이야기 속에서 역사와 도덕과 진리를 찾아보세요.
영어로 읽는 먼나라 이웃나라 12
김영사 / 이원복 글.그림, 은정 옮김 / 2008.12.15
14,900원 ⟶ 13,410원(10% off)

김영사외국어,한자이원복 글.그림, 은정 옮김
'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를 영어로 옮겼다. 행간마다 넘치는 유머감각, 번득이는 통찰력, 넓고 깊은 정보와 해설, 풍부한 읽을거리를 생생한 영어로 번역하여, 한 장 한 장 책을 넘기는 사이에 나도 모르게 영어 실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단순한 단어·숙어의 평면적 영어 학습이 아닌, 역사와 문화를 영어로 얘기할 수 있는 한 차원 높은 수준의 영어학습법을 지향한다.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에서 43대 대통령 G. W. 부시까지, 세계 최고 강대국으로 우뚝 선 미국을 이끌어온 대통령을 중심으로 미국의 정치역사를 꿰뚫을 수 있도록 엮었다. 미국인들의 애잔한 판타지로 남은 존 F. 케네디, 공산주의의 벽을 무너뜨려 이념대립 시대의 막을 내린 로널드 레이건,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하며 미국이 주도하는 새로운 질서창조를 주장한 조지 부시까지. 미국 국민이 그 시대 최고의 인물로 선택했던 대통령들의 시대를 읽을 수 있다.1st George Washington : America’s Founding Father who Laid the Foundation of Democracy 2nd John Adams : Man of Self-sacrifice who Put Country before Ambition 3rd Thomas Jefferson : Author of the Declaration of American Independence, of the Statute of Virginia for Religious Freedom and Father of the University of Virginia 4th James Madison : Father of the Constitution that Established Separation of Powers and Checks and Balances 5th James Monroe : Defender of the New World from European Interference 6th John Quincy Adams : Intellectual Leader with Top Educational Background 7th Andrew Jackson : Pioneer of the Era of Mass Democracy 8th Martin Van Buren : First Career Politician to Become President 9th William Henry Harrison : First ‘Image Politician’ 10th John Tyler : First Vice President to Ascend to the Presidency via Succession 11th James K. Polk : Fierce Leader of the Era of Territorial Expansion 12th Zachary Taylor : Career Soldier who Went Straight to the White House 13th Millard Fillmore : From Tailor to the White House 14th Franklin Pierce : Northern Traitor, Southern Sympathizer 15th James Buchanan : Another Sacrificial Lamb of the North-South Conflict 16th Abraham Lincoln : Hero, Saint and Martyr: A Giant in U.S. History 17th Andrew Johnson : First President to be Impeached by Congress 18th Ulysses S. Grant : Politically Inept War Hero 19th Rutherford B. Hayes : Morality Politician Out of Touch with Reality 20th James A. Garfield : Corrupt Politician Assassinated while Fighting Corruption 21st Chester A. Arthur : Defender of Presidential Dignity 22nd/24th Grover Cleveland : Foe of Organized Labor 23rd Benjamin Harrison : Gifted Public Speaker, Not So Gifted President 25th William McKinley : Architect of American Imperialism 26th Theodore Roosevelt : The Trustbuster 27th William Howard Taft : Overweight President Overshadowed by His Predecessor 28th Woodrow Wilson : Messenger of World Peace, the American Way 29th Warren G. Harding : Ordinary Leader during Ordinary Times 30th Calvin Coolidge : Laissez-fairist who Narrowly Escaped the Great Depression 31st Herbert C. Hoover : Competent Leader Swamped by the Great Depression 32nd Franklin Delano Roosevelt : Creator of the New Deal 33rd Harry S. Truman : Little Big Man who Took America to Center Stage 34th Dwight D. Eisenhower : Preserver of World Peace amid the Intensifying Cold War 35th John F. Kennedy : The Camelot Myth: Image More than Achievements 36th Lyndon B. Johnson : Man of Contradictions-Leader of the Great Society, Commander of the Dirty War 37th Richard M. Nixon : Diplomatic Genius Overshadowed by Watergate 38th Gerald R. Ford : Restorer of Ethics to the Presidency 39th James Earl (Jimmy) Carter : Unsuccessful Morality Politician, Reborn as the Apostle of Peace 40th Ronald W. Reagan : Conqueror of Communism 41st George H. W. Bush : Pioneer of New World Order 42nd William Jefferson (Bill) Clinton : Leader of Times of Unprecedented Economic Prosperity 43rd George W. Bush : Self-righteous Warrior against Terror1200만 독자가 인정한 세계역사문화 교과서 《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를 영어로 읽는다! 자녀에게 꼭 권해줘야 할 이 시대 새로운 영어 학습 바이블!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현직 변호사가 네이티브 잉글리시로 옮긴 수준 높은 영어학습책! 이 책은 글로벌 스테디셀러이자 온 가족 교양만화로 우뚝 선 《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를 영어로 옮긴 책으로, 행간마다 넘치는 유머감각, 번득이는 통찰력, 넓고 깊은 정보와 해설, 풍부한 읽을거리를 생생한 영어로 번역하여, 한 장 한 장 책을 넘기는 사이에 나도 모르게 영어 실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단순한 단어·숙어의 평면적 영어 학습이 아닌, 역사와 문화를 영어로 얘기할 수 있는 한 차원 높은 수준의 영어학습법이며, 이 책 한 권이면 미국 대통령에 대해 미국인보다 훨씬 더 뛰어나게 영어로 말 할 수 있을 것이다.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에서 43대 대통령 G. W. 부시까지, 세계 최고 강대국으로 우뚝 선 미국을 이끌어온 대통령을 중심으로 미국의 정치역사를 꿰뚫는다! 노예해방의 순교자가 된 역사의 거인 에이브러햄 링컨, 대공황과 2차대전의 암흑기에서 세계 최강국으로 미국을 구원한 프랭클린 루스벨트, 미국인들의 애잔한 판타지로 남은 존 F. 케네디, 공산주의의 벽을 무너뜨려 이념대립 시대의 막을 내린 로널드 레이건,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하며 미국이 주도하는 새로운 질서창조를 주장한 조지 부시까지. 미국 국민이 그 시대 최고의 인물로 선택했던 대통령들의 시대를 읽는 통찰력을 알아보자!Ever since the founding of the Republic of Korea, our nation has adopted the U.S.-style presidency. For the first time in history, the United States adopted a system by which the people elected the nation’s leaders. Korea, which has emulated the United States, has also adopted such a presidential system. Thus, regarding the U.S. Presidents, it is important for Koreans to know what kinds of persons have become President, which Presidents have succeeded and what were the reasons of their successes. - 본문 중에서
자존감은 나의 힘
명주 / 양선아 지음, 정효정 그림, 서천석 감수 / 2013.04.29
12,000

명주생활,인성양선아 지음, 정효정 그림, 서천석 감수
중소기업청 창업진흥원 '2012 창업맞춤형 사업화 지원사업' 선정 도서 2013년 어린이동아 착한어린이책 선정 2014년 아침독서 추천도서 초등학생들의 자존감을 통한 마음 들여다보기, 스스로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자존감’이 왜 중요한지, 자존감 만들기 등을 통해서 우리 어린이들이 스스로의 마음 상태를 알고 치유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자존감에 대해서 알게 되면서 열등감과 부정적인 생각, 왕따 등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들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그림과 만화 등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설명했다. 그리고 팁박스를 통해서 자존감과 관련된 다양한 지식과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읽고 서로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엄마 아빠, 함께 보세요’란 꼭지도 구성했다.머리말 1 자존감이 뭐예요? 우리는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나요? 자존감은 마음먹기에 달렸어요 내가 소중한 만큼 남도 소중해요 2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나는 나를 사랑하나요? 친구들이 나를 놀려요 3 나는 행복한가요? 행복이 뭐예요? 마음의 힘, 생각의 힘 언제나 최고여야 행복할까요? 4 자존감 만들기 어떻게 하면 자존감이 생길까요? 자신이 좋아하는 것 찾기 자존감과 자존심은 달라요 자기만의 감정 일기 쓰기 5 자존감으로 어려움을 극복한 사람들 나라를 잃었지만 노벨상을 두 번이나 받은 마리 퀴리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은 헬렌 켈러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은 찰리 채플린 입양아 스티브 잡스의 스마트한 이야기 엄마 아빠, 보세요! 아이들의 자존감, 부모와의 애착이 중요해요 자존감을 만들어 주는 부모의 감정 코칭 5단계 요즈음 어린이들은 어른 못지않게 치열한 경쟁을 하면서 숨 가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린이답게 놀고, 쉴 시간조차 없습니다. 자신의 목표나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기도 전에 남이 하니까, 안하면 불안하니까 학교 수업이 끝난 뒤부터는 쉴 짬도 없이 수학, 영어, 논술학원 등을 전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초등학교를 보내면 정상적인 어른으로 성장하기 위한 자기 성찰의 시기인 사춘기를 제대로 보내지 못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초등학교 시절에 친구들과 뛰어놀면서 사회성도 배우고 스스로에 대해서 좀 더 생각하고, 알 수 있는 시간들이 너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춘기에 이르면 정체성의 혼란을 느끼면서 친구들과도 많은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이 시기 학생들에게 심각한 따돌림과 폭력, 우울증, 자살 등의 일이 발생하게 되는 이유입니다. 요즈음은 이러한 청소년들의 문제가 심각한 사회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도서출판 명주에서는 어린이들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서 《자존감은 나의 힘-나는 나를 사랑해요》란 책을 첫 책으로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책의 구성과 특징 초등학생들의 자존감을 통한 마음 들여다보기, 스스로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자존감’이 왜 중요한지, 자존감 만들기 등을 통해서 우리 어린이들이 스스로의 마음 상태를 알고 치유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행복감, 긍정적 사고, 도전하는 정신 등이 자존감에서 나옵니다. 자존감에 대해서 알게 되면서 열등감과 부정적인 생각, 왕따 등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들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그림과 만화 등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팁박스를 통해서 자존감과 관련된 다양한 지식과 정보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존감의 소중함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부모와 어린이들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읽고 서로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엄마 아빠, 함께 보세요’란 꼭지도 구성했습니다. 이 책의 내용 다른 사람에게 사랑받기 전에 먼저 스스로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일이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자존감은 누가 뭐라 해도 내가 먼저 내 편이 되는 것이니까요. 내가 나를 인정하지 않는데 다른 사람이 인정해 주기를 바란다는 것은 어불성설이지요. 자존감 회복을 통해서 첫째, 어린이들이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둘째, 하고 싶은 일에 도전을 하고 셋째, 실수나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넷째, 남을 배려하면서 사는 삶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깨닫도록 했습니다. 실수나 실패는 자신이 목표를 향해 가면서 겪는 하나의 과정에 불과합니다. 자존감을 인지하는 어린이는 실패나 실수를 하더라도 다시 마음을 추스르고 도전을 해서 결국 목표에 도달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자존감을 인지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실패나 실수를 하면 삶을 포기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고 실패도 합니다. 하지만 든든한 마음의 중심만 있다면, 언제라도 다시 일어나 자신의 진정한 꿈과 희망을 향해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자존감은 나의 힘》은 숨 막힐 듯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어린이들에게 보내는 위로와 격려의 이야기입니다. 부모나 다른 사람들이 정해 놓은 목표에 따라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 어느덧 자신을 사랑하는 법조차 잊어버린 어린이들에게 이 책이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자존감을 바탕으로 몸과 마음의 키가 쑥쑥 자라서 자신뿐만 아니라 이웃까지 포근하게 안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 책은 어린이를 위한 ‘10대의 심리학’이라 할 수 있으며, 《놀이와 운동은 나의 힘》《정리정돈은 나의 힘》(이상 가제)도 곧 출간될 예정입니다. *중소기업청 ‘2012년 창업맞춤형 사업화 지원사업 선정 프로젝트’
암산에 폭 빠진 돼지
내인생의책 / 백명식 글.그림, 이정 감수 / 2015.08.31
12,000원 ⟶ 10,800원(10% off)

내인생의책수학동화백명식 글.그림, 이정 감수
돼지학교 수학 시리즈 6권. 초등 수학의 다섯 가지 영역인 수와 연산, 도형, 측정, 규칙성, 확률과 통계 분야를 모두 학습할 수 있도록 주제별로 담았다. 수학의 기초를 다지면서 수학의 역사, 수학자 이야기, 여러 가지 현상 속의 수학적 의미와 생활 속 수학 등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익힐 수 있게 구성되어, 새로워진 수학 교육 과정과 친해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돼지 삼총사의 다양한 모험을 통해 초등 수학 지식뿐만 아니라, 그 지식을 바탕으로 좀 더 깊고 넓게 생각할 수 있는 자발적 수학 탐구력을 길러 준다. 6권에서는 돼지 삼총사의 여행을 통해 받아올림, 받아내림, 교환법칙, 분배법칙, 결합법칙 등 다양한 연산의 규칙과 원리를 알아본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요? 받아올림, 받아내림, 교환법칙, 분배법칙, 결합법칙 등 다양한 연산의 규칙과 원리를 알아보아요! 돼지 삼총사는 드디어 수학 마녀가 내준 세 가지 임무를 모두 해결했어요. 신이 난 삼총사는 단숨에 수학 마녀에게 달려가기로 했지요. 그런데 이게 웬일이죠? 삼총사와 큐리, 어스 앞에 두루마리 하나가 똑 떨어지지 뭐예요. 바로 수학 마녀가 보낸 부탁 편지였어요. 수학 마녀는 친구인 ‘가우스’를 도와 달라고 했어요. 수학의 왕자라고도 불리는 가우스는 수학사에서 아주 중요한 학자예요. 아르키메데스 이외에 누구도 그리지 못했던 정17각형을 그리고, 정수에 대한 독창적인 정리도 이뤄 냈지요. 이렇게 똑똑한 가우스가 도움이 필요하다니, 도대체 무슨 일일까요? 돼지 삼총사와 큐리, 어스는 가우스를 만나러 1700년대의 옛날 독일로 날아갔어요. 시골의 작은 수학 교실에서 가우스는 1부터 100까지 더한 값을 구하라는 문제를 순식간에 풀어버렸어요. 덧셈의 규칙을 발견하고 암산으로 계산한 것이지요. 똑똑한 가우스는 돼지 삼총사와 함께 다양한 연산법을 배웠어요. 같은 자리끼리 더할 때, 10보다 큰 수를 윗자리로 올리는 받아올림과 모자란 수는 윗자리에서 10을 빌려 계산하는 받아내림, 곱셈의 기초인 가르기와 모으기, 빨리 나눗셈을 할 수 있는 어림하기까지. 직접 써서 푸는 것은 물론 머릿속으로 빨리 셈을 할 수 있는 암산 요령까지 익힐 수 있었지요. 하지만 가우스에게 한 가지 문제가 있었어요. 집이 너무 가난해서 더는 공부를 할 수 없다는 것이었지요. 돼지 삼총사는 가우스가 공부를 계속하도록 도와줄 수 있을까요? 돼지 삼총사와 함께 다양한 연산법에 대해 알아보고 가우스를 도우러 같이 가요! 용감한 돼지 삼총사와 떠나는 창의적 수학 교과서 돼지학교 수학 (전 20권) ★ 전국수학교사 모임 추천도서 만화처럼 쉽고 재미있는 수학 그림책! 〈돼지학교 과학 시리즈〉로 사랑받아 온 돼지 삼총사가 이번에는 수학의 세계로 여행을 떠납니다. 만화보다 재미있는 돼지 삼총사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수학을 싫어하는 어린이들도 수학적 지식과 호기심이 쑥쑥 자라나는 걸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스토리텔링으로 새로워진 초등 수학을 한 번에! 〈돼지학교 수학 시리즈〉는 초등 수학의 다섯 가지 영역인 수와 연산, 도형, 측정, 규칙성, 확률과 통계 분야를 모두 학습할 수 있도록 주제별로 담았습니다. 수학의 기초를 다지면서 수학의 역사, 수학자 이야기, 여러 가지 현상 속의 수학적 의미와 생활 속 수학 등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익힐 수 있게 구성되어, 새로워진 수학 교육 과정과 친해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자발적 수학 탐구력, 창의적 문제 해결력까지! 〈돼지학교 수학 시리즈〉는 돼지 삼총사의 다양한 모험을 통해 초등 수학 지식뿐만 아니라, 그 지식을 바탕으로 좀 더 깊고 넓게 생각할 수 있는 자발적 수학 탐구력을 길러 줍니다. 돼지 삼총사와 함께 여러 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도 키울 수 있습니다. 수학 선생님이 감수한 알차고 정확한 내용! 〈돼지학교 수학 시리즈〉는 전국수학교사모임 소속 선생님들의 꼼꼼한 감수를 통해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추어 정확한 지식을 담았습니다. ▶ 교과 연계 [1학년 1학기 수학] 1. 9까지의 수 [1학년 1학기 수학] 3. 덧셈과 뺄셈 [2학년 1학기 수학] 6. 곱셈 [2학년 2학기 수학] 6. 규칙 찾기 [2학년 2학기 수학] 2. 곱셈구구 [3학년 2학기 수학] 2. 나눗셈 [3학년 2학기 수학] 8. 규칙 찾기와 문제 해결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시리즈 세트 (전12권)
파란정원 / 한날, 이수인 (지은이) / 2021.04.20
144,000원 ⟶ 129,600원(10% off)

파란정원논술,철학한날, 이수인 (지은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엽고 깜찍한 찹이와 친구들의 이야기로, 웹툰이라는 형식에 담아 부담 없이 자꾸 손이 가는 책이다. 재미있게 읽고 또 읽으며 맞춤법과 상식을 배우고, 속담, 관용구, 고사성어, 사자성어, 영단어가 자연스럽게 입에서 툭 튀어나오게 한다. 또한, 명심보감과 사자소학을 통해 삶의 지혜도 얻을 수 있다.읽으면서 바로 해 보는 어린이 게임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퀴즈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영단어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수수께끼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속담 : 바이러스편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속담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사자소학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사자성어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명심보감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맞춤법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관용구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고사성어'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시리즈'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엽고 깜찍한 찹이와 친구들의 이야기로, 웹툰이라는 형식에 담아 부담 없이 자꾸 손이 가는 책입니다. 재미있게 읽고 또 읽으며 맞춤법과 상식을 배우고, 속담, 관용구, 고사성어, 사자성어, 영단어가 자연스럽게 입에서 툭 튀어나오게 합니다. 또한, 명심보감과 사자소학을 통해 삶의 지혜도 얻을 수 있습니다. 자주 쓰이고 꼭 알아야 할 것들만 골라 골라! 일상에서 자주 사용되는 속담, 관용구, 고사성어, 맞춤법 등을 100가지씩 골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쏙쏙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였습니다. 깜찍한 캐릭터로 호기심이 쑥쑥! 깜찍한 캐릭터인 동그란 찹쌀떡 찹이, 만두 두야, 네모난 찹쌀떡 모네, 삼각김밥 쎄세, 가래떡 래야, 떡볶이떡 뽀기가 등장해 아이들의 일상을 그대로 보여 주어 거부감 없이 호기심 속에 사용법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상식과 놀이를 한 번에! 놀이처럼 퀴즈와 수수께끼를 풀어 보며 생각과 상식을 키우고, 어린이 게임을 통해 친구들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시리즈'는 이렇게 읽어요 첫째, 제목만 읽고 어떤 뜻을 가지고 있을지 생각하기 둘째, 설명을 확인하고 내가 생각한 뜻과 비교하기 셋째, 찹이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그 뜻과 실생활 사용법을 익히기 넷째, 실생활에서 바로바로 써먹기
소년 셜록 홈즈 5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앤드루 레인 지음, 김경희 옮김 / 2012.04.16
13,000원 ⟶ 11,700원(10% off)

주니어RHK(주니어랜덤)명작,문학앤드루 레인 지음, 김경희 옮김
작가 앤드루 레인의 탁월한 상상력과 탄탄한 자료 조사를 바탕으로 쓰여진 셜록 홈즈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그린 책이다. 전 세계가 흠모하는 매력적인 탐정 셜록 홈즈는 과연 날 때부터 명석한 두뇌와 추리력을 가지고 있었을까? 이런 의문에서부터 시작된 흥미진진한 소년 셜록 홈즈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클럽 안의 완벽한 밀실, 칼에 찔린 시체, 칼을 든 마이크로프트! 이미 경찰은 셜록의 형 마이크로프트를 범인으로 지목해 끌고 갔다. 두 가지 물건이 담겨 있던 걸로 짐작되는 가죽 상자와 바닥의 차가운 얼룩이라는 사건의 실마리를 가지고, 크로 선생님과 수사에 나선 셜록 앞에 의외의 악당이 나타나는데…. 열네 살의 셜록 홈즈는 과연 형의 혐의를 풀고 감옥에서 구해낼 수 있을까?클럽 안의 완벽한 밀실, 칼에 찔린 시체, 칼을 든 마이크로프트! 이미 경찰은 셜록의 형 마이크로프트를 범인으로 지목해 끌고 갔다. 두 가지 물건이 담겨 있던 걸로 짐작되는 가죽 상자와 바닥의 차가운 얼룩이라는 사건의 실마리를 가지고, 크로 선생님과 수사에 나선 셜록 앞에 의외의 악당이 나타나는데……. 열네 살의 셜록 홈즈는 과연 형의 혐의를 풀고 감옥에서 구해낼 수 있을까? 전 세계 유일! 코난 도일 협회에서 승인 받고 출간된 셜록 홈즈의 소년 시절 이야기, 드디어 국내 출간! 전 세계에서도 유일무이하게 코넌 도일 협회, 코넌 도일 경 유족의 허락을 받고 출간된 책! 작가 앤드루 레인의 탁월한 상상력과 탄탄한 자료 조사를 바탕으로 쓰인 코넌 도일이 쓰지 않은 셜록 홈즈의 어린 시절. 작가가 직접 코넌 도일의 유족에게 원고를 보내고, 코넌 도일이 셜록 홈즈의 어린 시절을 썼다면 이랬을 것이라 인정받아 영국에서 책이 출간되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2011년 6월 1권 《죽음의 구름》, 2권 《명탐정의 탄생》 전격 출간! 이후 독자들의 호응과 시리즈 후속 출간 요청에 따라 시리즈는 계속 이어진다. 두 달 간격으로 출간되는 시리즈는 지금까지 3권 《바이올린 스승》, 4권 《붉은 거머리》까지 나온 상태다. 그리고 드디어 5권 《차가운 얼룩》! 셜록 홈즈 하면 떠오르는 바로 그 추리 능력! 사람을 슬쩍 보는 것만으로 그 사람에 대해 알아맞히기 연습 5권부터는 본격적인 탐정 수업이다. 셜록 홈즈 하면 누구나 첫 번째로 떠올리는 추리 능력! 의뢰인을 보기만 해도 그가 무슨 일을 하는지,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지를 추리해 낸다. 아직 모든 것을 꿰뚫지는 못하는 애송이 풋내기지만 그 면모가 십분 조명된다. 워킹 시를 막 지났을 때 검표원이 두 사람의 표를 확인했다. 검표원이 객실 문을 닫고 나가자 크로가 말했다. "지금 나간 저 사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니?" 이제는 크로의 생각을 어느 정도 읽을 수 있기 때문에 셜록은 그런 질문이 나올 줄 이미 예상하고 있었다. "구두는 닦은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고, 셔츠는 다림질이 되어 있어요. 가정부를 두고 있거나 결혼했다는 거죠. 하지만 검표원이 셔츠 다림질 때문에 가정부를 둘 수는 없겠죠. 따라서 저는 저 사람이 결혼했을 것 같아요." "지금까지는 좋아." 크로가 호탕하게 대답했다. "부인이 저 사람보다 나이가 많아요." 셜록이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 "어떻게 알지?" "저 남자는 30대로 보이는데 옷깃이 구식 디자인이거든요. 큰아버지 옷이랑 비슷해요. 옷이 낡지 않은 것으로 봐선 오랫동안 입은 것도 아니고요. 누구든 저 남자의 옷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이 구식 옷깃을 선호하는 거죠. 그러니 옷을 관리하는 사람이 부인이라면, 부인이 저 남자보다 나이가 많은 게 틀림없어요." "부인이 고지식한 집안에서 자란 여자일 가능성은 생각해 보지 않았구나. 하지만 네 생각이 가장 그럴듯한 설명이기는 해." 크로가 셜록의 생각에 수긍했다. "그리고 저 사람은 오른쪽 눈이 잘 보이지 않아요." 셜록이 의기양양하게 말했다. 크로는 고개를 주억거렸다. "맞아. 어떻게 알았지?" "왼쪽 얼굴과 목은 조심스럽게 면도했는데, 오른쪽은 거슬거슬한 수염이 있거든요. 오른쪽 눈으로 보는 게 힘들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어요." "훌륭해. 관찰 기술을 아주 잘 익혔구나." -63∼65쪽 사람만 보고 그 사람의 직업, 나이, 환경을 알아맞히는 셜록 홈즈 특유의 추리 기술은 이렇게 갈고 닦는다. 이후 더욱 발전하여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명탐정 셜록 홈즈를 완성한다. 문을 열어 준 남자는 덩치가 작고, 족제비 같은 인상이었다. 티 하나 없는 파란색 도어맨 제복을 입고 있었는데, 표정으로 보아 예전에 군인인 듯했다. 아직 전문가는 아니지만, 셜록은 남자의 자세가 똑바르고, 얼굴을 비춰 볼 수 있을 정도로 구두에 광을 냈다는 사실을 알아보았다. - 72쪽 셜록 홈즈에 대한 수많은 추측과 분분한 의견에 대한 암시 앞으로 어떻게 펼쳐질 것인가! 마이크로프트 형의 편지글 가운데에는, 수많은 독자와 매니아가 논점으로 삼고 있는 셜록 홈즈 이야기가 전개되리라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셜록 홈즈의 숙적인 모리어티 교수가 셜록 홈즈의 수학 가정교사였을 것이다’라는 주장에 대한 것이 이후 나올 거라는 기대감과, 셜록 홈즈가 옥스퍼드 대학을 나왔는지, 케임브리지 대학을 나왔는지, 둘 다를 나왔는지에 대한 분분한 의견과 추측에 대한 복선이 드러나 있다. 에미미어스 크로 선생님께서 계속해서 좀 더 현실적이고 활기 넘치는 지식을 가르쳐 주실 거다. 종교와 문학 교육은 셰린퍼드 큰아버지께서 맡아 주시기로 하셨고. 그렇다면 수학이 남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내가 좀 더 고민해 보고 나서 결정을 내리게 되면 알려 주마. 물론 이렇게 하는 목적은 몇 년 후에 있을 네 대학 입학을 준비하기 위해서야. 때가 되면 옥스퍼드나 케임브리지 대학 중에서 네가 어느 쪽을 더 선호하는지 이야기를 나눠 보자. -32쪽
악필탈출! 예쁜 손글씨 배우기
청솔 / 장대식 지음, 김정미 그림 / 2007.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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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솔학습일반장대식 지음, 김정미 그림
바른 글씨를 쓰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글씨를 쓸 때의 바른 자세는 어떤 것이며 또 어느 정도의 속도로 써야 하는지 연필 잡는 방법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5가지 손글씨 서체를 자음, 모음부터 문장까지 써보도록 구성되어 있다. 아이들이 틀리기 쉬운 단어와 잘못 알고 있는 단어를 중심으로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문장을 발췌해 구성했다. 따라서 예쁜 글씨 쓰는 방법뿐 아니라 띄어쓰기와 맞춤법, 바른 말 등을 함께 배울 수 있다.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이 책을 이용하는 방법 제1장 글씨를 잘 쓰는 법 자신의 키 높이에 맞는 책상에서 글을 쓰세요 연필을 잡는 올바른 자세 글씨의 크기를 적당하게 글씨를 쓸 때 연필을 잡는 힘을 조절해 주세요 속도가 너무 빨라요 글씨의 구조와 짜임새 악필 탈출 훈련 요령 나도 글씨 디자이너가 될 수 있어요 제2장 시화체 쓰기 시화체 자음 모음 연습 밖에 / 가리키다 거예요 / 고요 라온 / 쌍둥이 헷갈리다 / 바람 손톱깎이 / 성냥개비 텐데 / 곤혹스럽다 당황스럽다 / 상고대 낳다 / 안성맞춤 숫자 연습 제3장 엽서체 쓰기 엽서체 자음 모음 연습 장이 / 떡볶이 알음알음 / 밖에 알은 체 / 쫓다 좇다 / 껍질 너머 / 되지 꿰매다 / 곧 시오 / 늘이다 오겠음 / 암팡지다 낡다 제4장 정자체 쓰기 정자체 자음 모음 연습 벌이다 / 꼭두각시 적바림 / 줄게 곳 / 아니에요 로서 / 남녀 쯤 / 한창 찧다 / 안팎 다루다 / 걸레 찌개 알파벳 대문자 소문자 연습 제5장 경사체 쓰기 경사체 자음 모음 연습 곱빼기 / 것 지구 상 / 걸 윤슬 / 다르다 훼손 / 안 했다 매달리다 / 한데 아름아름 / 데 동안 / 않다 베개 / 낫다 헤매다 제6장 반듯체 쓰기 반듯체 자음 모음 연습 바치다 / 오뚝이 한번 / 안 돼 너울가지 / 곳곳 잘살아 / 주책없게 뚝배기 / 담그다 이에요 / 한무릎공부 하얘졌다 / 어떻해야 할까? 못한다고 부록 - 예쁜 손글씨 POP 배우기컴퓨터 시대 늘어나는 악필들, 어릴 때 바로 잡자! 예로부터 글씨는 그 사람의 됨됨이를 말해 주는 것이라 했습니다. 그래서 인물을 평가하는 데, 글씨는 매우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글씨에 잘 쓰지 못하는 사람은 그만큼 평가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요즘은 컴퓨터의 급속한 보급으로 인해 글씨를 쓸 수 있는 기회가 상대적으로 줄어들게 되어 날로 악필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글씨는 일생을 살아가는 내내 함께 동반하게 되는 동반자입니다. 글씨를 잘 쓰는 사람을 보면 마음씨도 곱고 지식이 풍부하며 교양 있어 보이기까지 합니다. 작가의 말 중에서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5가지의 손글씨를 배워요 대부분 예쁜 글씨를 쓰기 위한 방법은 ‘바른 자세로 천천히 또박또박 쓰면 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 바른 자세란 무엇이며 천천히는 어느 정도의 속도를 말하는 것인지 이것을 구체적으로 알려 주지는 않습니다. 이 책에서는 바른 글씨를 쓰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줍니다. 글씨를 쓸 때의 바른 자세는 어떤 것이며 또 어느 정도의 속도로 써야 하는지, 연필 잡는 방법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책에서 제시하는 5가지의 손글씨 서체를 자음, 모음부터 문장까지 써 보게 함으로 자연스럽게 예쁜 손글씨를 쓸 수 있게 합니다. 하루 30분의 글씨 연습으로 명필이 될 수 있어요 글씨는 언어 전달의 또 다른 수단이라고 합니다. 바른 글씨는 우리가 바른말 고운 말을 하는 것과 같이 매우 중요합니다. 다른 사람이 내 글씨를 읽는데 불편한 마음이 생기지 않도록 바르게 쓰는 것은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입니다. 하루 30분의 글쓰기 연습 시간(페이지 2~4쪽)을 가져 보세요. 악필이라는 나쁜 습관을 버리고 좋은 습관을 갖는다면 어느새 천재달필이 되어 있는 나를 만날 것입니다. 바른 글쓰기도 함께 배워요 이 책에서는 아이들이 틀리기 쉬운 단어와 잘못 알고 있는 단어를 중심으로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문장을 발췌해 구성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쁜 글씨 쓰는 방법을 비롯해서 띄어쓰기와 맞춤법 그리고 바른 말 등을 함께 배울 수 있습니다.
우등생 해법 국어 2-2 (2022년)
천재교육 /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은이) / 202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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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학습참고서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은이)
통통 한국사 3
휴이넘 / 안길정 기획.글, 문정옥 글, 이동승.유남영 그림 / 2010.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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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이넘역사,지리안길정 기획.글, 문정옥 글, 이동승.유남영 그림
'통통 한국사' 시리즈는 큰 줄기를 잡아가는 역사 이야기 시리즈로 전 5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과거의 이야기인 역사를 오늘의 이야기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3권에서는 조선의 건국에서부터 임진왜란과 정묘호란, 병자호란까지 다룬다. 과거의 이야기인 역사를 오늘의 이야기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1. 조선의 건국 2. 조선의 황금기 3. 나라를 먹여 살리는 사람들, 농민과 노비 4. 다스리는 사람들, 양반 5. 임진왜란 6. 두 차례의 호란어제와 오늘, 내일이 통하는 한국사 체험 - 역사 속에서 직접 체험하는 한국사 큰 줄기 흩어진 역사 지식을 꿰어 줄 역사의 큰 줄기를 잡아라! 외우는 역사가 아니라 통하는 역사를 만난다! 어제와 오늘, 내일이 통하는 한국사 이야기 과거와 현재가 통하는 통 큰 한국사, [통통 한국사] 시리즈는 큰 줄기를 잡아가는 역사 이야기 시리즈로 전 5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세 번째 권인 [통통 한국사] 3권에서는 조선의 건국에서부터 임진왜란과 정묘호란, 병자호란까지 다룬다. 과거의 이야기인 역사를 오늘의 이야기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통통 한국사]의 가장 큰 특징이다. 11살부터 시작하는 역사 줄기 잡기! 11살, 12살 즈음의 아이들 머릿속에는 여기저기서 읽은 위인전의 인물들과 조각난 역사상식들이 뒤엉켜있다. 사극에 나오는 인물들의 뒷이야기를 훤히 알고 있기도 하고, 각종 유래들을 줄줄 말하기도 하지만, 정작 그런 역사 이야기들이 어디에 놓여지는 것인지 갈피를 잡지 못한다. 마치 맞추지 못한 퍼즐 조각처럼 말이다. 그래서 이야기로서의 역사의 줄기를 잡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흐름을 잘 알고 역사를 읽을 때 굳이 외우지 않고도 역사를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어렵고 힘든 공부로 역사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흐름이 있는 옛날이야기처럼 자연스럽게 깨칠 수 있게 돕고 있다. 문화대국 조선의 저력과 위기에 맞서는 지혜! [통통한국사 3-조선의 건국부터 왜란과 호란까지]는 조선의 건국에서 임진왜란과 정묘호란, 병자호란까지 다루고 있다. 함경도 출신의 이성계는 고려를 멸망시키고 새 왕조를 열었다. 두 차례 왕자의 난을 겪고 왕이 된 태종은 향후 왕권에 도전할만한 세력은 철저히 없앴다. 이를 바탕으로 세종 때에는 찬란한 문화가 꽃피어 가장 태평한 시대를 이룰 수 있었다. 한편 건국 후, 찬란한 황금기를 이룬 조선에 위기가 닥친다. 왜란과 호란으로 어려운 시기를 맞은 조선이 이를 어떻게 극복해 나가는지 살펴 볼 수 있다. 큰 줄기를 따라 조선 시대를 알아가고, 역사 주인공의 동화를 읽으며 문화대국으로 우뚝 선 조선의 위상과 위기를 극복하는 지혜를 배울 수 있다. 역사 동화와 함께 읽는 한국사 입문서! [통통 한국사]는 역사 저술가 안길정 씨와 동화 작가 문정옥 씨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어린이들에게 다가서는 한국사를 만들기 위해 고민했다. 역사의 본령에 다가서는 깊이 있는 역사 이해와 지루하지 않은 역사 이야기라는 두 마리 토끼잡기에 과감하게 도전장을 내민 것! 세세한 역사 상식 쌓기가 아니라 과거의 수많은 사건 중 왜 이 사건이 우리에게 역사로 기억되어야 하는지, 과거라는 역사가 오늘날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남아있는지 어린이들이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통통 한국사]의 주요 목표이다. 자칫 역사를 무겁게 느끼게 하는 이런 목표를 쉽고 재미있게 달성한 것도 [통통 한국사]의 내세울 만한 점이다. 역사란 어렵고 딱딱하다는 선입견을 깨고 쉽게 읽히는 문체와 살아있는 이야기를 배치했다. 또 역사의 현장을 담은 생생한 사진과 역사 속 주인공이 등장하는 역사 동화로 몸으로 얻는 직접 체험과 동화를 통해 얻는 간접 체험의 효과를 살렸다. 어린이들이 역사 속에 들어가 마치 그 시대를 눈으로 보고 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게 한 것. 죽어버린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라 오늘, 살아있는 그 뭉클하고 꿈틀거리는 역사의 뛰는 심장을 담아내고 있다.
아! 그렇구나 우리 역사 10
여유당 / 염정섭 지음, 장선환 그림 / 200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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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당역사,지리염정섭 지음, 장선환 그림
1.공존하며 경쟁하는 청치로 붕당 정치의 성립과 전개 사림, 정권을 장악하고 붕당을 형성하다 붕당 정치의 한가운데서 아!-그렇구나-왕실 무덤의 위계 허균, 그는 누구인가? 어떻게 볼 것인가 - 붕당 정치와 식민사학의 당파성론 이것도 알아 두세요-유희춘과 미암일기 2.전쟁이 일어나다 왜란.호란의 충격과 극복 조선과 일본의 7년 전쟁, 임진왜란 의병의 활약과 전쟁의 영향 청나라가 쳐들어오다 호란 이후 조선의 대응 예송과 환국으로 들끓는 조정 아! 그렇구나 - 100년 만에 제자리로 돌아간 북관 대첩비 시대가 만든 맞수 - 김상헌과 최명길 어떻게 볼 것인가 - 진주 대첩과 진주성 함락 임진왜란이 한창일 때 일어난 민란 - 이몽학의 난 이것도 알아 두세요 - 수군의 자랑, 거북선 3.경제가 달라지고 도시가 성장하다 경제 체제 변동과 도시화 농업 생산력이 늘어나다 전세제 변동과 대동법 시행 양역, 그 고통을 해결하는 길을 찾다 서울, 상업 도시로 성장하다 아! 그렇구나 - 대동법에서 본받은 사대동이란? 어떻게 볼 것인가 - 보리 농사와 경종법 사용 시기 4.양반 중신으로 움직이는 조선 양반 지배 체제의 운영과 변동 중인 형성과 반상제 정립 재지 사족, 향촌을 장악하다 양반들의 생활사 엿보기 아! 그렇구나 - 상민들의 집터 잡기 석빙고에 얼음을 어떻게 저장했을까? 5.한층 무르익은 조선의 문화 조선 중기의 사상과 문화 예술 조선 중기 사상의 흐름 학문과 예술, 더 넓고 깊어지다 과학적인 삶을 위한 노력들 아! 그렇구나- 조선 시대에는 지도를 어떻게 만들었을까? 베일에 싸인 허준의 일생 하천 범람을 미리 알려 준 수표 어떻게 볼 것인가 - 소설 동의보감의 인물들 이것도 알아 두세요 - 남한 산성도와 병자호란
지혜와 덕으로 삼국 통일을 이끈 여왕 : 선덕 여왕
해와나무 / 강숙인 지음, 권정선 그림 / 2008.08.29
9,500원 ⟶ 8,550원(10% off)

해와나무인물,위인강숙인 지음, 권정선 그림
'역사 공부가 되는 위인전' 시리즈의 8권. 선덕 여왕의 생애를 담았다. 쉽고 깔끔한 문장으로 총명했던 어린 시절, 지혜와 덕으로 나라를 다스리는 모습, 당나라와 백제 사이에서 치열하게 고민하는 여왕의 모습은 선덕 여왕을 생생하게 묘사하는 책이다. 책 속 부록, '펼쳐라! 생각그물'에서는 선덕 여왕과 신라의 역사, 문화에 대한 궁금증을 분야별로 5가지 뽑아 더욱 깊숙이 살펴본다. 선덕 여왕의 강점은 무엇인지, 신라 시대 화랑은 어떤 생활을 했는지, 신라 여성의 지위는 어떠했는지 안내한다. 또한 경주에 남아 있는 신라 유적과 선덕 여왕을 사랑한 지귀 이야기도 함께 소개한다.공주의 꿈 미래의 신하를 얻다 여왕의 예지력 백제의 끊임없는 침공 강한 신라를 꿈꾸며 도리천으로 간 여왕 그 뒤의 이야기 책 속의 책 펼쳐라! 생각 그물 - 선덕 여왕 자세히 알기 - 강한 신라를 만든 지혜로운 왕, 선덕 여왕의 강점은? - 역사 지식 꼼꼼 보기 - 화랑 제도와 역사 속의 화랑 - 역사 지식 돋보기 - 신라 시대 여성의 지위는? - 한 걸음 더 역사 따라가기 - 선덕 여왕의 자취를 따라가는 경주 여행 - 숨겨진 이야기 천기누설 - 선덕 여왕을 사랑한 지귀 이야기 삼국 통일의 기틀을 마련한 지혜의 여왕, 선덕 여왕 8권에서는 선덕 여왕의 생애를 담았다. 선덕 여왕은 신라 제 27대 왕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여왕이다. 어린 시절부터 여왕은 아버지 진평왕이 나라를 다스리는 법을 보면서 임금이 갖추어야 할 덕목을 배우고 익혔다. 쉰을 넘은 나이에 임금 자리에 오른 여왕은 지혜와 덕으로 신라를 다스렸다. 타고난 총명함,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 지도력을 겸비한 선덕 여왕은 신라를 강한 나라로 만들었고, 삼국 통일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 책은 이웃 나라의 끝없는 침공 속에서도 나라를 온전히 지켜 낸 선덕 여왕의 지혜와 리더십을 여왕의 일생 속에서 잘 보여 주고 있다. 역사 인물을 생생하게 만나다! 이 책은 역사 인물과 고전 작품을 재해석하는 데 집중하는 작가, 강숙인이 글을 썼다. 저자는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하되 이해하기 쉽고 깔끔한 문장으로 선덕 여왕의 삶을 조명하고 있다. 총명했던 어린 시절, 지혜와 덕으로 나라를 다스리는 모습, 당나라와 백제 사이에서 치열하게 고민하는 여왕의 모습은 선덕 여왕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해 줄 것이다. 풍부한 정보, 재미가 솔솔~ 이 책은 생생한 자료를 바탕으로 쓰여진 인물 이야기이다. 본문 내용과 함께 수록된 정보는 역사 공부에 반드시 필요한 배경 지식이 될 것이다. 김춘추, 김유신을 비롯한 신라의 유명한 인물, 그리고 신라의 대표 유물인 첨성대와 황룡사지에 관한 정보들이 이야기와 함께 실려 있다. 이러한 정보글과 사진은 신라 시대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어린이들에게 역사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것이다. 역사에 대한 깊이를 채워 주는 ‘펼쳐라! 생각그물’ 책 속 부록, 에서는 선덕 여왕과 신라의 역사, 문화에 대한 궁금증을 분야별로 5가지 뽑아 더욱 깊숙이 살펴본다. 선덕 여왕의 강점은 무엇인지, 신라 시대 화랑은 어떤 생활을 했는지, 신라 여성의 지위는 어떠했는지 알려 준다. 또한 경주에 남아 있는 신라 유적과 선덕 여왕을 사랑한 지귀 이야기도 함께 소개한다. 이러한 책 속 부록은 이야기 중심으로 흘러가던 본문 이야기를 보충하며, 역사에 대한 깊이를 채워 줄 것이다.
난 쟤가 싫어!
씨앤톡 / 박비소리 지음, 박종연 그림 / 2009.01.20
8,500

씨앤톡명작,문학박비소리 지음, 박종연 그림
'선생님과 부모가 선정한 우리 아이 성장에 꼭 필요한 5가지' 시리즈의 배려 편. 주인공 '심술이'는 자기가 재미있으면 다른 친구가 상처를 받든 말든 상관하지 않는다. 자기와 다르게 생긴 친구를 괴롭히는 것은 나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심술이'는 다락방에서 게임기를 찾다가 우연히 회색사람들만 살고 있는 무시무시한 회색마을에 떨어진다. 거기에서 '심술이'는 회색마을 사람들에게 많은 구박과 서러움을 받게 되고 '미나'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제1부 초콜릿 괴물 전학 오다 제2부 회색마을에 떨어진 강심술 제3부 동지저학년 어린이 성장 동화 ‘선생님과 부모가 선정한 우리 아이 성장에 꼭 필요한 5가지’ 시리즈 중 세 번째 이야기인 배려편입니다. 주인공 ‘심술’이는 장난꾸러기 친구예요. 자기가 재미있으면 다른 친구가 상처를 받든 말든 상관하지 않아요. 자기와 다르게 생긴 친구를 괴롭히는 것은 나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심술’이는 무시무시한 회색마을에 떨어지고 말아요. 그곳에서 자기가 괴롭힌 친구와 똑같은 일을 당하게 되는데… ‘심술’이는 과연 어떻게 될까요? 동화 속으로... 넌 어느 별에서 왔니? 너희 별로 돌아가! ‘심술’이는 방귀도 아무데서나 ‘뿡뿡’ 뀌어대는 장난꾸러기 친구예요. 어느 날 ‘심술’이 네 반에 ‘미나’라는 혼혈 소녀가 전학 옵니다. ‘미나’의 피부색은 다른 친구들과 달리 조금은 검은 편이에요. 게다가 한국어도 어눌해서 친구들은 ‘미나’를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게 됩니다. 장난기가 발동한 ‘심술’이는 ‘미나’를 ‘초콜릿 괴물’이라며 놀리고, 그 모습이 재미있어 반 친구들도 같이 ‘미나’를 따돌리게 됩니다. 그 중심엔 늘 심술이가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심술’이는 다락방에서 게임기를 찾다가 우연히 회색사람들만 살고 있는 무시무시한 회색마을에 떨어지고 맙니다. 거기에서 ‘심술’이는 회색마을 사람들에게 많은 구박과 서러움을 받게 되고 ‘미나’의 입장을 이해하게 됩니다.
SOS 과학 수사대 3
아이즐북스 / 염승숙 지음, 김령언 그림, 박대식 감수 / 2009.09.11
8,000원 ⟶ 7,200원(10% off)

아이즐북스명작,문학염승숙 지음, 김령언 그림, 박대식 감수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한 과학 그림책 시리즈 3권. SOS 과학 수사대 요원인 괴짜 발명가 삼촌과 태양이, 별이는 이런저런 사건을 비밀리에 해결하여 지구를 지켜내는 활약상이 펼쳐진다. 3권에서는 멸종 위기에 처한 금개구리를 구하라는 임무를 받는다. 환경오염, 천적인 황소개구리의 증가, 금개구리의 작은 몸집과 둔한 움직임 등 여러 가지 이유로 금개구리를 발견하기 쉽지 않다고 하는데, SOS 과학 수사대는 과연 잘 해낼 수 있을까? 기후 변화와 사람들의 무분별한 개발로 오염된 환경 속에서 금개구리의 멸종을 막으려는 SOS 수사대의 이야기를 통해 환경 보호와 멸종 위기에 처한 동식물을 보호하는 방법에 대해 깨닫게 하는 책이다. 만화보다 짱 재밌는 과학 그림책 시리즈,『SOS 과학 수사대』 “도와 줘요! SOS 과학수사대!”메시지가 도착하면 SOS 과학 수사대의 액션 어드벤처가 펼쳐지지요. 괴짜 발명가 삼촌, 천방지축 태양이, 새침똘망 별이가 좌충우돌하며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 속에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필수 과학 지식이 체계적으로 알차게 담겨 있습니다. 스토리텔링을 통해 과학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므로 즐겁게 읽다보면 깊고 넓게 과학 지식을 이해하게 되지요. 보고 또 봐도 흥미로운 글과 그림, 볼 때마다 새롭게 발견하는 과학 정보가 가득한 과학 그림책 시리즈인 『SOS 과학 수사대』는 감각 기관인 눈, 코, 귀, 입을 탐험하는“캡슐 로봇을 찾아라!”를 첫 권으로 하여, 환경을 보전하고 멸종되어 가는 동식물들을 보호하기 위해 작전을 펼치는 “ 금개구리를 구하라!”까지 발간되었습니다. 후속 권에서는 먹을거리의 중요성과 가공식품의 위험성에 대해 알려줄 예정입니다. 멸종 위기인 금개구리를 찾기 위해 벌이는 좌충우돌 액션 어드벤처 『SOS 과학 수사대』제 3권‘금개구리를 구하라!’는 오염된 환경 속에서 멸종 위기에 처한 금개구리를 보호하기 위한 액션 어드벤처 스토리입니다. SOS 과학 수사대는 멸종 위기에 처한 금개구리를 구하라는 황소개구리와 굴착기 등 위험에 맞서 금개구리를 구하려고 노력합니다. 『SOS 과학 수사대』는 과학 정보에 기반한 가상의 상황 속에서 과학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한 과학 그림책으로, 생생하게 살아 있는 캐릭터들이 좌충우돌하는 과정 곳곳에 정보가 숨어 있어 새록새록 지식 정보를 발견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정보 그림책과 만화 형식을 결합한 비주얼 『SOS 과학 수사대』는 어렵게 생각될 수 있는 과학책을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그림책과 만화의 형태를 결합하여 그림을 그렸습니다. 주인공들은 만화처럼 코믹하고 단순하게 표현되어 아이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고, 습지 및 다양한 동식물들을 보여주는 본문의 배경 그림은 세밀화로 표현되어 지식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칸을 나눈 박진감 넘치는 면 구성과 주인공이 주고받는 재미있는 말풍선 대화는 만화에 익숙한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집중해서 과학책을 읽도록 돕습니다. 수사 일지와 수사 보고서에 필수 과학 지식과 최신 정보가 쏙쏙! 『SOS 과학 수사대』는 꼭 알아야 할 필수 과학 지식을 수사 일지 정보 박스에서 어린이의 수준에 맞추어 쉽게 풀어 설명하였습니다. 권말의 수사 보고서에는 우리나라와 세계의 멸종 위기 동식물들에 대한 심화, 확장 정보가 실려 있지요. 그리고 동식물들의 멸종 원인과 보호하는 방법도 알려줍니다. 또한 참고 자료 목록을 실어 『SOS 과학 수사대』를 읽은 뒤, 더 많은 과학 지식을 알고 싶을 때 참고할 수 있답니다.
지구촌 사람들의 별난 음식 이야기
채우리 / 신현수 글, 박정인 그림 / 2009.06.25
11,000원 ⟶ 9,900원(10% off)

채우리사회,문화신현수 글, 박정인 그림
지구촌 곳곳의 전통 음식이 탄생하게 된 재미난 이야기와 그를 바탕으로 한 음식 문화를 소개한 책. 눈 덮인 알프스 산맥에서 태어난 스위스 퐁듀, 브라질로 끌려온 흑인 노예들의 슬픔이 서린 페이조아다, 지중해·대서양으로 둘러싸인 스페인의 철판해물밥 빠에야 등 지역의 특색에서 비롯된 음식 이야기를 들려 준다. 희대의 여인들 마리 앙투아네트, 클레오파트라가 사랑했던 프랑스의 푸아그라와 터키의 케밥 이야기에서는 음식에 얽힌 흥미로운 역사를 배울 수 있다. 이밖에도 중국의 만두와 일본의 생선초밥, 이탈리아의 피자와 미국의 포테이토 칩 등 이제는 우리에게 친숙해진 음식들과 세계에 자랑할 만한 우리 음식들의 이야기도 담았다. 독거미나 애벌레, 모기처럼 도저히 못 먹을 것 같은 재료들이 요리로 만들어지는 모습, 인도인들이 소고기를 먹지 않는 이유와 젓가락·포크·맨손으로 나뉜 지구촌 식사 문화권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문화의 상대성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1. 중국 - 지혜로운 장수, 제갈공명이 만들어 낸 만두 2. 이탈리아 - 왕비는 왜 삼색 피자를 보고 기뻐했을까? 3. 일본 - 새콤달콤 생선초밥, 스시의 할아버지를 찾아라! 4. 미국 - 요리사가 홧김에 만든 포테이토 칩 5. 프랑스 - 거위 간으로 만든 왕과 왕비의 요리, 푸아그라 6. 스위스 - 눈 덮인 알프스 산맥의 음식, 퐁듀 7. 브라질 - 흑인 노예들의 눈물이 담긴 페이조아다 8. 스페인 - 철판해물밥 빠에야는 왜 노란 황금빛일까? 9. 터키 - 클레오파트라가 먹은 사랑의 요리, 케밥 10. 인도 - 인도 사람들은 왜 소고기를 먹지 않을까? 11. 대한민국 - 설렁설렁 끓인 ‘선농탕’이 ‘설렁탕’으로 12. 지구촌 이색 요리 - 독거미 구이는 너무 맛있어! 13. 지구촌 식사 풍습 - 맨손으로 먹는 게 더 깨끗해!각국 대표 요리들을 깔끔하고 다양한 사진으로 소개하여, 마치 ‘세계 음식 박람회’에 온 듯 시각적인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이 살아온 환경과 문화, 역사와 풍습이 담겨 있는 지구촌의 별나고 진기한 전통 음식! 우리 어린이들이 누리는 즐거움 가운데 식생활의 중요함을 떠올려 본다면, 음식을 통해 익히는 지구촌 모습은 아이들이 세계를 이해하는 가장 훌륭한 지름길일 것입니다. 이 책은 지구촌 곳곳의 전통 음식이 탄생하게 된 재미난 이야기와 그를 바탕으로 한 음식 문화를 맛깔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눈 덮인 알프스 산맥에서 태어난 스위스 퐁듀, 브라질로 끌려온 흑인 노예들의 슬픔이 서린 페이조아다, 지중해·대서양으로 둘러싸인 스페인의 철판해물밥 빠에야 등 지역의 특색에서 비롯된 음식 이야기를 들려 줍니다. 또 희대의 여인들인 마리 앙투아네트, 클레오파트라가 사랑했던 프랑스의 푸아그라와 터키의 케밥 이야기에서는 음식에 얽힌 흥미로운 역사도 배울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중국의 만두와 일본의 생선초밥, 이탈리아의 피자와 미국의 포테이토 칩 등 이제는 우리에게 친숙해진 음식들의 이야기도 담고 있습니다. 물론 설렁탕과 비빔밥, 김치와 떡·한과 등 세계에 자랑할 만한 우리 음식에 대한 이야기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독거미나 애벌레, 모기처럼 도저히 못 먹을 것 같은 재료들이 요리로 만들어지는 모습, 인도인들이 소고기를 먹지 않는 이유와 젓가락·포크·맨손으로 나뉜 지구촌 식사 문화권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문화의 상대성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한편 인도에는 사람들의 신분을 네 계급으로 나눈 카스트 제도가 있는데, 높은 계급일수록 고기를 안 먹고 채소를 중심으로 식사해요. 그들은 소고기 뿐만 아니라 모든 고기 요리를 먹지 않는 채식주의자들이에요. 그래서 인도의 식당들은 일반 식당와 채식 식당으로 나뉘어져 있어요.p65
또 빨개졌어!
길벗어린이 / 앙토넹 프와레 지음, 아멜리 그로 그림, 이재원 옮김 / 2005.12.10
7,000원 ⟶ 6,300원(10% off)

길벗어린이명작,문학앙토넹 프와레 지음, 아멜리 그로 그림, 이재원 옮김
'우리반 친구들'은 하루하루가 시끌시끌한 꼬마 아이들의 교실에서 일어나는 일사을 다룬 그림책 시리즈다. 개성이 독특한 아이들의 다양한 에피소드가 네 권의 책에 소개되었다. 전학온 첫 날, 야스민은 "우리 반 애들은 다들 좀 이상해!"하고 중얼거린다. 애기처럼 징징 우는 아이, 거칠게 화를 잘 내는 아이, 개미만한 목소리로 인사하는 아이 등등. 하지만 야스민은 자기도 곧 이 아이들과 좋은 친구가 될 거라는 사실을 안다. 마르코는 수영 수업이 싫다. 물을 무서워하기 때문이다. 급기야 화장실에 숨어 버리지만, 선생님께 들키고 만다. 친구들은 겁쟁이라 놀려 대고, 다이빙대에 선 마르코의 무릎은 덜덜 떨린다. 그때 친구의 햄스터가 물에 빠지고, 혼자서만 그것을 목격한 마르코는 할 수 없이 용기를 낸다. 아무 것도 아닌 일에도 얼굴이 새빨개지는 것이 고민인 카를라. 마리옹은 카를라의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한다. 하지만 효과는 전혀 없고 오히려 카를라를 더 우울하게 만들고 만다. 다음날, 카를라의 남다른 빨간 얼굴은 돌진하는 자동차로부터 친구들을 구한다! 마티유의 머리에는 이가 잔뜩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마티유와 놀려고 하지 않고, 고약한 쌍둥이들은 심하게 놀려 댄다. 하지만 친한 친구들은 마티유의 머리에서 이를 쫓아내기 위해 기상천외한 방법을 동원해, 마침내 마티유의 머리에서 이를 몰아낸다!
노인과 바다
타임주니어 / 어니스트 헤밍웨이 지음, 매기 창 그림, 멜리사 외 글, 김선희 옮김 / 2017.06.19
12,000원 ⟶ 10,800원(10% off)

타임주니어명작,문학어니스트 헤밍웨이 지음, 매기 창 그림, 멜리사 외 글, 김선희 옮김
타임클래식 가이드 1권. 는 미국을 대표하는 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쓴 유명한 소설이다. 1952년 발표한 후 엄청난 호평을 받아 1953년 퓰리처상, 1954년 노벨 문학상을 받았다. '타임클래식가이드'는 어린이들에게 위대한 문학 작품을 소개하여, 우리가 사랑하는 고전을 평생 동안 감상할 초석을 다져 준다. 고전을 큰 그림으로 먼저 만나고, 독서의 양과 생각의 깊이를 키워 가며 고전의 진정한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고전 문학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를 위해 줄거리뿐만 아니라 작가 이야기, 등장인물 소개, 작품 속 단어, 독서 퀴즈, 작품 이야기를 담아 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유명 작품을 선정하여, 자녀에게 그림책을 읽어 주는 부모님들도 아이와 함께 독서를 하며 공감대를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고전이 전하는 메시지를 함부로 가감하지 않고 섬세하게 함축한 줄거리와, 다양한 국적의 그림 작가들이 선보이는 특색 있고 생생한 일러스트를 통해 문학이 주는 감수성과 그림책이 주는 예술적 감동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작가에 대하여 · 등장인물 소개 · 줄거리 읽기 · 작품 속 단어 · 독서 퀴즈 · 작품 이야기그림책으로 만나는 아름다운 고전 『타임클래식가이드』 《노인과 바다》 《노인과 바다》는 미국을 대표하는 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쓴 유명한 소설입니다. 1952년 발표한 후 엄청난 호평을 받아 1953년 퓰리처상, 1954년 노벨 문학상을 받았습니다. 그의 많은 작품이 여러 언어와 다양한 형태로 번역되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어부 산티아고는 84일째 한 마리의 물고기도 잡지 못해 어부들의 비웃음을 사면서도 낚시 나가는 것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85일째 되던 날 마침내 먼바다 한가운데서 커다란 물고기를 잡지만 물고기 역시 포기하지 않고 달아나려 합니다. 노인은 낚싯줄과 포기하지 않을 거라는 강한 의지만 가지고 홀로 거대한 물고기와 싸웁니다. 드디어 사흘 만에 물고기를 잡았지만, 상어 떼에게 습격당해 뼈만 끌고 돌아오게 됩니다. 『타임클래식가이드』 《노인과 바다》와 함께 헤밍웨이의 소설 속 깊은 바다 한가운데로 멋진 여행을 떠나 볼까요? 『타임클래식가이드』는 완역본을 읽기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해 고전 문학을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함축적인 내용으로 담은 ‘클래식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고전을 큰 그림으로 먼저 만나고, 독서의 양과 생각의 깊이를 키워 가며 고전의 진정한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고전이 전하는 메시지를 함부로 가감하지 않고 섬세하게 함축한 줄거리와, 다양한 국적의 그림 작가들이 선보이는 특색 있고 생생한 일러스트를 통해 문학이 주는 감수성과 그림책이 주는 예술적 감동을 동시에 누려 보길 바랍니다. 결코 포기하지 않는 마음에 대한 이야기 “산티아고 노인과 함께 큰 꿈을 꾸세요.” 《노인과 바다》는 쿠바의 한 바닷가 마을에 사는 어부 산티아고 노인의 이야기입니다. 노인의 낚시 도구를 옮겨 주고 대화 상태가 되어 주는 마놀린이라는 소년은 산티아고 노인에게 어부 일을 배웠지만, 아버지의 반대로 다른 배를 타게 됩니다. 노인은 84일째 한 마리의 물고기도 잡지 못해 다른 어부들의 비웃음을 사면서도 낚시 나가기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혼자 바다에 나간 지 85일째 되던 날, 노인은 마침내 덩치 큰 물고기, 청새치를 만나게 됩니다. 사흘간의 사투 끝에 물고기를 잡아 올리지만, 상어 떼의 공격을 받고 앙상하게 남은 뼈만 가지고 육지로 돌아오게 됩니다. 노인은 물고기를 잃어 서글펐지만, 물고기 뼈를 본 사람들은 그를 더 이상 운이 다한 어부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노인을 애타게 기다린 마놀린은 다시 노인과 함께 바다로 나갈 꿈을 꿉니다. 노인은 이제 어떤 꿈을 꿀까요? 노인은 바다 한가운데 낚싯줄을 잡고 있으면서도 작은 새에게 말을 걸고, 밤하늘의 비행기를 바라보고, 야구 경기를 떠올리고, 어릴 적 만났던 사자 꿈을 꾸기를 원합니다. 잡기 위해 놓지 못하는 물고기가 친구처럼 느껴지고, 잡고 난 후에는 너를 잡아서 미안하다고 말하는 산티아고 노인. 우리는 산티아고 노인의 모습을 보며 어부로서 물고기를 잡기 위해 포기하지 않는 마음과 인내를 배우고, 힘든 일을 하는 동안에도 자신이 가진 삶의 가치를 기억하고 소중히 하는 모습에서 작은 위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오직 이기는 것만이 삶의 목표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이 책을 읽는 모두가 마음속에 새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헤밍웨이는 어려운 일들 속에서도 용기와 자신의 신념을 잃지 않은 산티아고 노인을 통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태도의 참된 가치를 전달합니다. 그리고 지쳤을 때, 마음대로 잘 안 될 때, 더는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 때. 쉽게 포기하려는 우리에게 그래도 자신을 믿어야만 한다고 전합니다. 중요한 것은 희망을 버리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말하지요. “인간은 지려고 태어난 게 아니야. 망가질 수는 있어도 절대 지지 않아.” 산티아고 노인은 말합니다. 자연의 이치를 원망하지 않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절망하지 않는 이 현명한 어부처럼 여러분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길 바랍니다. 『타임클래식가이드』로 고전과 교감하기! 아이들은 처음 만나고, 어른들은 새롭게 만나다! “고전은 영원히 늙지 않는다. 그들의 독자처럼.” 『타임클래식가이드』는 어린이들에게 위대한 문학 작품을 소개하여, 우리가 사랑하는 고전을 평생 동안 감상할 초석을 다져 줍니다. 고전을 큰 그림으로 먼저 만나고, 독서의 양과 생각의 깊이를 키워 가며 고전의 진정한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고전 문학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를 위해 줄거리뿐만 아니라 작가 이야기, 등장인물 소개, 작품 속 단어, 독서 퀴즈, 작품 이야기를 담아 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유명 작품을 선정하여, 자녀에게 그림책을 읽어 주는 부모님들도 아이와 함께 독서를 하며 공감대를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고전이 전하는 메시지를 함부로 가감하지 않고 섬세하게 함축한 줄거리와, 다양한 국적의 그림 작가들이 선보이는 특색 있고 생생한 일러스트를 통해 문학이 주는 감수성과 그림책이 주는 예술적 감동을 동시에 누려 보길 바랍니다.
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 2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남호영 (지은이), 정민영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2022.12.20
13,000원 ⟶ 11,700원(10% off)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수학동화남호영 (지은이), 정민영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우리는 하루에 몇 번이나 거짓말을 할까? 어느 나라 지폐에 세균이 가장 많을까? 롤러코스터를 타면 결석이 정말 치료될까? 아빠 차에 붙은 이 찐득한 자국은 무슨 벌레일까? 왜 내가 서 있는 줄만 줄어들지 않고 길까?와 같은 우리가 한번쯤 궁금해 하거나 호기심을 가져볼 만한 엉뚱한 질문과 연구로 가득하다. 이런 아주 사소하고도 친근한 그야말로 생활밀착형 궁금증을 이그노벨상과 함께 알아보다 보면 수학과 친해지고 세상을 수학적으로 이해하게 될 것이다. <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는 두 주인공이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 우리 동네 최고의 참견쟁이이자 호기심과 솔직함, 실행력으로 무장한 초등학교 4학년 ‘나’와 수학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언제라도 찾아가는 무한한 호기심을 가진 수학 덕후 ‘파이쌤’이 그 주인공이다. 열 마디 말보다 내 마음을 더 잘 표현하는 이모티콘과도 같은 두 주인공의 표정, 인포그래픽처럼 핵심과 원리만 쏙쏙 뽑아 쉽고 간결하게 원리를 전달하는 그림과 디자인은 <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를 읽는 책이 아닌 보는 책으로 만들어 주어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01 하루에 거짓말 몇 번이나 하니? - 궁금하면 표를 봐! 02 어느 나라 지폐에 세균이 가장 많을까? - 비교도 표가 딱이야! 03 코뿔소 이동 대작전 - 코뿔소 보호도 표로! 04 롤러코스터를 타면 결석이 치료된다고? - 복잡한 정보를 한눈에! 05 차가 먼저냐, 우유가 먼저냐? - 차를 맛있게 타는 알고리즘 06 ‘스마트 좀비가 나타났어요! - 패턴 훼방꾼, 스몸비 07 키보드는 고양이를 알아채! - 발바닥이게, 손가락이게? 08 차에 붙은 그 찐득한 것 - 패턴을 찾으려면 빅 09 왜 내가 서 있는 줄만 길까? - 모든 가능성을 봐야 해! 10 사과와 피부의 공통점은? - 주름의 패턴을 알려 주는 방정식무거운 엉덩이와 가벼운 엉뚱함으로 이그노벨상을 수상한 연구에서 뽑아낸 생활 밀착형 수학 이야기! 수학적 사고력이 자라는 폭소 유발 수학책! 하루에 거짓말 몇 번이나 하니? 파이쌤 댁에서 더 놀고 싶어진 나는, 나를 찾는 엄마 전화에 파이쌤에게 거짓말을 해달라고 부탁한다. 억지로 거짓말을 하게 된 파이쌤은 나에게 하루에 몇 번이나 거짓말을 하는지 묻는다. 밖에서 놀고 와서 손 안 씻었는데 손 씻었냐는 엄마 질문에 그렇다고 했고, 새 옷이 예쁘냐는 친구 말에 이상해 보이는데도 예쁘다고 했으니 두 번쯤 하는 셈인가 하고 생각하는데, 파이쌤은 사람들이 얼마나 능숙하게, 어떤 거짓말을 하는지 연구한 학자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런데 거짓말에 대한 수많은 연구는 하루에 몇백 번에서 두 번까지 결과의 차이가 너무 크다. 그 이유를 알아보는 과정에서 거짓말에는 상대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거나 배려하는 하얀 거짓말도 있다는 걸 알게 된다. 그리고 연구 결과의 차이는 어디까지 거짓말로 보느냐 하는 연구 기준의 차이라는 것도 알게 된다. 더해서 2016년 이그노벨 심리상을 받은 연구를 통해 나이대별로 사람들이 얼마나 거짓말을 하는지도 알게 된다. 생활 속 숨은 수학을 쏙쏙 파헤치다! 이 책에는 우리는 하루에 몇 번이나 거짓말을 할까? 어느 나라 지폐에 세균이 가장 많을까? 롤러코스터를 타면 결석이 정말 치료될까? 아빠 차에 붙은 이 찐득한 자국은 무슨 벌레일까? 왜 내가 서 있는 줄만 줄어들지 않고 길까?와 같은 우리가 한번쯤 궁금해 하거나 호기심을 가져볼 만한 엉뚱한 질문과 연구로 가득하다. 이런 아주 사소하고도 친근한 그야말로 생활밀착형 궁금증을 이그노벨상과 함께 알아보다 보면 수학과 친해지고 세상을 수학적으로 이해하게 될 것이다. 《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는 두 주인공이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 우리 동네 최고의 참견쟁이이자 호기심과 솔직함, 실행력으로 무장한 초등학교 4학년 ‘나’와 수학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언제라도 찾아가는 무한한 호기심을 가진 수학 덕후 ‘파이쌤’이 그 주인공이다. 열 마디 말보다 내 마음을 더 잘 표현하는 이모티콘과도 같은 두 주인공의 표정, 인포그래픽처럼 핵심과 원리만 쏙쏙 뽑아 쉽고 간결하게 원리를 전달하는 그림과 디자인은 《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를 읽는 책이 아닌 보는 책으로 만들어 주어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수학, 어렵다고 포기하지 말고 경험하고 이해하면 내 것이 된다! 《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에서 다루는 내용은 기발하고 엉뚱해서 때로는 “이게 수학이야?”라는 의문과 호기심을 자아낸다. 그래서 아이 스스로 혼자서 끝까지 읽어낼 수 있다. 읽는 데서 그치는 게 아니라 이해하고 소화해서 수학과 친해지게 해 준다. 다음의 세 가지 전제에서 출발한 《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시리즈는 수학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은 물론 수학 문해력까지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1. 수학은 어디에나 있다! 수학은 교과서나 어려운 책이나 연구실, 컴퓨터 속에만 있는 게 아니다. 우리 가까이, 어디에나 있다. 아침에 일어나 잠들 때가지 우리가 접하는 모든 것에 수학 공식과 원리가 숨어 있다. 2. 수학 역시 엉뚱한 상상에서 출발했다! 지금까지 수학의 원리라고 밝혀진 것이나 공식은 모두 나, 주변, 세상을 이해해 보려는 호기심과 보다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하고 복잡한 것을 간단하게 정리하려는 노력에서 출발했다. 작은 호기심, 엉뚱한 상상, 이해해 보려는 노력에서 출발한 작은 시도들이 모이고 쌓여 수학 공식과 원리로 입증된 것이다. 3. 수학은 이해하면 쉬워지고 쉬워지면 좋아진다! 수학을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재미있고 친근한 주제로 접근하면 수학을 이해할 수 있어 수학을 좋아하게 되고 수학 문해력을 갖추게 된다. 엉뚱한 상상, 괴짜 연구의 대명사 이그노벨상으로 말랑말랑한 수학을 만나다! 《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 는 《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와 마찬가지로 이그노벨상을 수상한 연구 속에서 수학을 찾아내어 재미있게 재구성했다. 이그노벨상은 하버드 대학교 유머 과학 잡지 '애널스 오브 임프로버블 리서치'가 과학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노벨상을 패러디해서 1991년 제정한 상으로, 물리, 화학, 의학, 수학, 생물, 평화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선정 기준은 ‘사람들을 웃게 하거나 생각하게 만드는 연구를 해서, 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인 연구자’다. 그래서 이그노벨상을 수상한 연구는 엉뚱하고, 기발하다. 여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과학이 재미있구나!’ ‘과학은 우리 생활 속에 있구나!’라는 걸 깨닫게 해 준다. 사실, 역대 이그노벨상 수상 연구 중 수학상은 손에 꼽을 정도밖에 없다. 하지만 수상 연구의 조사, 실험, 결과 분석 과정을 살펴보면 우리는 자연스럽게 수학을 만나게 된다. 2016년 심리학상을 수상한 ‘나이대별로 사람들이 얼마나 거짓말을 하는지’에 관한 연구에서는 ‘표와 평균’을 만나서 이해하게 되고, 2021년 역학상을 받은 보행 흐름을 방해하는 스몸비들의 보행을 파헤치다 보면 패턴이 만들어지고 사라지는 것을 경험하며 패턴의 함을 깨닫게 된다. 《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 시리즈는 수와 연산 편 《바닥에 떨어진 사탕, 먹어도 될까?》를 시작으로, 패턴 편 《위험해, 스마트 좀비가 나타났다!》, 규칙성과 함수 편 《어디가 제일 못 참게 간지럽게?》, 통계 편 《펭귄은 똥을 얼마나 멀리 쏠까?》, 도형과 측정 편 《가랑이 사이로 거꾸로 본 적 있니?》(이상 가제)을 순차적으로 출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