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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사고력 즐거운 우리 명화
주니어김영사 / 주득선 지음 / 200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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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논술,철학
주득선 지음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화들을 입체적으로 접근하여 통합적 사고력을 키워주는 책. 단순히 명화를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우리 민족의 삶이 녹아 있는 그림과 서예 작품 속에 담긴 이야기를 추적하였다. 작품을 감상하며 상상하고 추론하는 동안 자연스레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하고 지나친 우리 역사의 비밀을 하나씩 풀어가면서 우리 문화를 친숙하게 느끼도록 했다. 본문은 5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마치 동화를 읽듯이 쉽고 재미있게 구성했다. 풍부한 그림 자료와 상상력을 더해 주는 삽화도 폭넓게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저자서문 당당함을 가르쳐 주는 우리 옛 그림 속으로 1. 조선 호랑이를 붓으로 잡은 김홍도 열두 살 생일 선물로 배달된 조선 호랑이 호랑이 등을 타고 그림 문으로 들어가다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이란 언제일까? 우리 민족의 삶을 지켜 준 마음의 부적, 호랑이 그 많던 호랑이는 다 어디로 갔을까? 김홍도에 대해 알아보아요 2. 글씨 속에 자신을 담은 김정희 글씨를 못 쓰면 문제가 되나요? 김정희의 세상 속으로 들어오다 시련으로 다듬어진 뛰어난 글씨, 추사체 서예에 대해 알아보아요 3.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을 발견한 신윤복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을 찾아오라! 단옷날, 숲 속은 여인들의 천국 과연 누가 이겼을까요? 달밤에 남자와 여자는 무엇을 하는 걸까? 조선의 여인들, 신윤복의 그림 속에서 빛나다 신윤복에 대해 알아보아요 4. 작은 세상을 크게 보는 법을 가르쳐 준 신사임당 날개를 갖고 싶은 개구리 행복하고 싶다면 모든 걸 잊어! 네 짝을 만나면 더 행복해질 거야 셋이라면 용기가 생겨!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알려 줄까? 내 힘을 나눠 줄게, 네가 날 수 있도록! 나는 네가 되고, 너는 내가 되고 생각하는 개구리가 깨달은 것은? 신사임당에 대해 알아보아요 5. 보는 이에게 복을 주는 그림 민화 웃음이 피어나는 그림, 민화 이럴 땐 이런 복을 드리세요우리 명화 속에 담긴 이야기를 읽고 생각하는 힘을 기르자! 김홍도의 〈송하맹호도〉, 김정희의 〈세한도〉, 신윤복의 〈단오풍정〉, 신사임당의 〈초충도〉, 다양한 복을 기원하는 민화 등 우리 명화 속에 어떤 이야기들이 숨어 있는지 꼼꼼히 살펴보며 우리 명화를 보는 즐거움도 맛보고, 생각하고 추론하는 능력도 키운다. 김홍도가 그린 용맹한 호랑이는 우리 민족과 어떤 관계가 있고, 김정희가 쓴 글씨 속에 담긴 그의 마음은 무엇일지, 신윤복의 그림 속에 녹아 있는 조선 여인들의 삶은 어떠했는지 들을 조목조목 따져가다 보면 생각의 힘이 한 뼘 더 자라 있을 것이다. 본문은 저자가 일방적으로 작품을 나열하여 설명하지 않고, 각 장마다 어린이 캐릭터가 등장하여 어떤 사건을 계기로 그림 속으로 여행을 떠나는 방식을 택하고 있어 흥미롭게 읽힌다. 본문은 5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마치 동화를 읽듯이 쉽고 재미있어 지루하지 않다. 풍부한 그림 자료와 상상력을 더해 주는 삽화도 폭넓게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우리 명화를 꼼꼼히 살펴보면서 생각의 힘을 키우고 자랑스러운 우리 문화도 엿보자! 《똑똑한 사고력 즐거운 우리 명화》는 사고력을 키우는 논술스터디 시리즈 아홉 번째 권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화들을 재미있고 입체적으로 접근하여 통합적인 사고력을 키워주는 책이다. 전작인 《명화 속에 숨겨진 사고력을 찾아라》와 《명화가 알려주는 사고력의 비밀》에 이어 명화를 보며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이 책은 단순히 명화를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우리 민족의 삶이 녹아 있는 그림과 서예 작품을 보며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상상하고 추론하는 동안 자연스레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하고 지나친 우리 역사의 비밀을 하나씩 풀어가면서 독특하고 아름다운 우리 문화에 한 발짝 가까워지게 한다. 이를 테면 김홍도가 그린 호랑이를 따라 조선 시대로 여행을 떠나면서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이 언제이고, 왜 그런 말이 나왔는지, 또 그 많던 호랑이들을 지금은 왜 볼 수 없는지 들을 살펴보면서 자연스럽게 우리 민족과 호랑이의 관계를 생각해보게 한다. 또 김정희의 삶을 따라가며 추사체 속에 담긴 김정희의 마음이 무엇인지, 신윤복의 풍속화에 담긴 조선 시대 여인들의 삶은 무엇을 나타내는지, 신사임당의 초충도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는지, 민화 속에는 어떤 바람이 숨겨져 있는지 꼼꼼히 살펴본다. 이렇듯 그림 전체가 지니고 있는 의미뿐만 아니라 사소하게 보이는 표현들 예를 들어, 씨름 구경꾼의 자세나 구부러진 소나무 가지 등 놓치기 쉬운 부분까지도 돋보기처럼 확대해서 보여주기 때문에 본문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각각의 작품 속에 담긴 이야기를 접하면서 그 속에 숨은 또 다른 이야기를 상상하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 교과 과정 연계 * 1-2 국어 읽기 첫째 마당. 상상의 날개를 펴요 2-2 국어 말하기.듣기 둘째 마당. 이야기가 재미있어요 2-2 즐거운 생활 8. 우리들 자랑 3-2 국어 말하기.듣기 둘째 마당. 우리가 꿈꾸는 세상 3-2 사회 2. 우리 고장의 전통문화 3학년 미술 12. 우리 고장의 미술품 4-2 국어 말하기.듣기.쓰기 셋째 마당. 슬기로운 눈으로 4학년 미술 3. 상상의 세계 4학년 미술 4. 작품 감상하기 5-1 국어 말하기.듣기.쓰기 셋째 마당. 삶의 향기 5-2 사회 3. 우리 겨레의 생활문화 5학년 미술 4. 이야기 세상 5학년 미술 12. 우리나라와 다른 나라 미술 6학년 미술 3. 다양한 표현 사고력을 키우는 논술스터디 시리즈 어린이들이 만나는 명화, 명작, 뉴스, 신화, 고전 소설 등의 주제를 다양하고 입체적으로 접근하여 어린이들에게 통합적인 사고력과 논리력을 키워주는 시리즈입니다. 01 명화 속에 숨겨진 사고력을 찾아라 02 삼국지 속에 숨은 논술을 찾아라 03 이야기 속에 숨어 있는 논리를 찾아라 04 뉴스 속에 담긴 생각을 찾아라 05 명화가 알려 주는 사고력의 비밀 06 신화 속에 담긴 의미를 찾아라(사랑편) 07 신화 속에 담긴 의미를 찾아라(영웅편) 08 고전 소설 속에 담긴 역사를 찾아라 09 똑똑한 사고력 즐거운 우리 명화 * 시리즈는 계속 출간됩니다.우리 민족의 무의식에 자리 잡은 호랑이“옛사람들은 호랑이에 대해 아주 다양한 생각과 느낌을 품고 있었다네. 어떤 때는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존재로 여기지만, 그 용맹함이 자신들을 지켜준다고 믿었지. 그래서 호랑이에 대해 희망과 꿈을 품었어. 사람들을 돌보며 행실이 바른 이에게는 복을 주고 나쁜 짓을 한 이에게는 벌을 준다고 말이지. 그런 생각은 점점 깊어져 믿음이 되어 사람들의 마음속에 뿌리내렸지. 그래서 호랑이에 대한 조선 시대 사람들의 공통된 무의식이 저절로 말과 그림에 스며 나와 아기들이 울면 ‘호랑이가 잡으러 온다.’라고 하며 달래고 좋은 일이 생기면 ‘까치 호랑이가 와서 복을 주었다.’라고 행복해했지.”
노래로 배우는 맨처음 위인송 (그림책 1권 + CD 1장)
아이세움 / 신민재 그림, 오은령 글, 노신영.임수정 곡, 황은희 감수 / 2016.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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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
인물,위인
신민재 그림, 오은령 글, 노신영.임수정 곡, 황은희 감수
어렵고 딱딱할 수 있는 위인의 삶과 업적을 노래로 신나게 배우는 CD 노래 그림책. 알찬 정보가 담긴 위인 그림책을 보면서 노래 CD를 신나게 따라 부르다 보면, 어느새 위인에 대해 저절로 알게 된다. 한글을 만든 세종 대왕부터 거북선을 만든 이순신, 독립 운동가 유관순 등 한국을 빛낸 위인들의 이야기를 신나는 노래로 만날 수 있다. 1. 꾀를 내고 힘을 모아 승리하다! 4 2. 썩 물렀거라, 우리 땅이다! 6 3. 우리는 영원한 라이벌! 8 4. 고려를 구한 영웅 10 5. 백성을 위해 발명하다! 12 6. 천재 과학자 14 7. 한글을 만든 조선 최고의 왕 16 8. 그 어머니에 그 아들! 18 9. 거북선을 만들고 나라를 구하다! 20 10. 새로운 정치로 새 시대를 열다! 22 11. 아낌없이 내어 준 제주 할망 24 12. 그림이 말을 해요! 26 13. 새로운 세상을 꿈꾼 학자 28 14. 대동여지도를 만든 끈기 대장 30 15. 어린이의 영원한 친구 32 16.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치다! 34 17. 나라 사랑의 마음을 시에 담아! 36 18. 위인의 지혜가 담긴 책 38 19. 위인의 빛나는 말씀 40 20. 역사 속 최초! 최고! 42 21. 한눈에 보는 위인 이야기 44 신나게 노래하다 보면 위인 이야기가 쏙쏙! 《노래로 배우는 맨처음 위인송》은 어렵고 딱딱할 수 있는 위인의 삶과 업적을 노래로 신나게 배우는 CD 노래 그림책입니다. 알찬 정보가 담긴 위인 그림책을 보면서 노래 CD를 신나게 따라 부르다 보면, 어느새 위인에 대해 저절로 알게 됩니다. ● 제품의 특징 1. 한국을 빛낸 위인들을 신나는 노래로 만나요 한글을 만든 세종 대왕부터 거북선을 만든 이순신, 독립 운동가 유관순 등 한국을 빛낸 위인들의 이야기를 신나는 노래로 만날 수 있습니다. 입에 착착 붙는 가사와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CD에 맞춰 신나게 따라 불러 보세요. 2. 그냥 가사책이 아니에요! 위인 그림책을 보며 위인 정보를 알차게 익혀요 위인 이야기가 담긴 가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보가 그림책에 담겨 있습니다. 생생한 사진 자료와 쉬운 설명으로 위인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말풍선이 있어 읽는 재미를 더해 줍니다. 3. 로 위인에 대한 호기심을 해결해요 에는 아이들이 궁금한 위인이 생길 때마다 바로 찾아볼 수 있도록 위인에 대한 핵심 정보를 담았습니다. 위인이 태어난 시기, 나라, 중요 업적 등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지엠오 아이
창비 / 문선이 지음, 유준재 그림 / 201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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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명작,문학
문선이 지음, 유준재 그림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 시리즈 22권. 제9회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창작 부문 대상작 를 새롭게 편집했다. 유전자 조작(GMO)이 일상화되고 상업적으로 이용되는 미래사회의 빛과 그늘을 파헤친 색다른 작품이다. 유전자 산업 회사의 대표로서 기계처럼 살고 있는 할아버지가, 유전자 조작으로 태어났지만 아이다움을 잃지 않은 소년 ‘나무’를 만나면서 인간 본연의 마음을 회복해가는 과정이 가슴 뭉클하다. 과학적인 사실을 꼼꼼히 조사하고 공부한 작가의 성실함에 풍부한 상상력이 더해져 과학기술이 발달한 미래사회가 아주 리얼하고 흥미진진하게 그려졌다.머리말 - 미래 세상에서 찾아온 '나무' 1. 유전자 조작 반대 시위 2. 화상 회의 3. 앞집 아이 4. 원하지 않은 결정 5. 불쌍한 산타 할아버지 6. 우울한 크리스마스 7. 지키지 못한 약속 8. 유치한 해결법 9. 고아원은 싫어요 10. 판타지랜드에서 11. 불길한 예깜 12. 수술 14. 부모를 만난 나무 15. 단둘이 떠난 여행‘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의 특징 - 35년 한국아동문학의 정수, 창비아동문고 걸작선 - 권정생부터 황선미까지 한국아동문학 대표작가, 대표작품 총결산 - 추천.권장도서로 채택된 작품, 아동문학전문가들이 엄선한 목록 구성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전35권) 우리 어린이책의 역사를 새로 써온 ‘창비아동문고’ 270권의 목록 중 대표작 35권을 뽑아 엮은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가 출간되었다. 아동문학평론가들이 뽑은 동화집 10권과, 35년간 가장 사랑받은 장편동화 25권을 한데 묶었다. 권정생부터 황선미까지, 75명의 대표 작가들과 창작동화의 성과라 할 만한 작품 106편을 만날 수 있는 이 시리즈는 한국아동문학 최고의 걸작선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경쟁에 내몰린 아이들에게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오늘, 아이들의 마음을 다독이고 새로운 상상의 세계를 열어줄 ‘문학’을 권한다. 35년 한국아동문학의 정수, ‘창비아동문고’ 걸작선 창비아동문고는 1977년, 이원수 동화집 『꼬마 옥이』 등을 내며 시작되었다. 독자들이 편하게 사서 읽을 만한 단행본이 거의 없고 출판시장 자체도 미약하던 시절, 창비아동문고의 출범은 우리나라 창작동화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고 국내 어린이문학이 출판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된 하나의 사건이었다. 그로부터 35년이 지난 지금 어린이책 시장은 매우 크고 다채로워졌으며, 창비아동문고도 어느덧 270번째를 펴냈다. 세대를 넘어 고전의 반열에 오른 작품들을 꾸준히 담아오면서 예나 지금이나 창비아동문고는 우리 어린이문학의 중심을 잡고 있다. 35권으로 엮어내는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는 우리 어린이문학의 결정판이다. 현장 비평가들이 뽑은 대표작가 대표작품 총결산 새로운 편집과 삽화로 만나는 필독 창작동화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자랑은 270권의 작품 중에서 주요 작가의 대표적인 동화를 가려 뽑은 동화집 10권이다. 아동문학평론가 원종찬(인하대 교수)과 박숙경 등은 “창비아동문고의 역사성을 바탕으로 오늘의 어린이들이 꼭 읽어야 할 작품을 선별하면서 특히 우리 아동문학의 지형도를 바꿔온 작가들의 작품이 빠지지 않도록 안배”(간행사)해, ‘창비아동문고’의 이름을 걸고 누구에게나 권할 수 있는 단편동화 81편을 뽑았다. 한국 아동문학의 시발점 마해송, 유년동화의 정수를 보여 주는 현덕, 현실주의 아동문학의 뿌리 이원수, 우리 아동문학의 자존심 권정생, 작품성과 대중성을 아우른 정채봉, 도시의 되바라진 아이들을 등장시킨 채인선, 문체와 주제가 도전적인 박기범, 오늘의 아이들을 정면으로 바라보는 이현, 주목받는 신예 김민령과 송미경 등 50명의 주요 작가들이 창비아동문고를 통해 선보인 대표 단편동화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작품 감상이 시대성에 갇히지 않도록 출간 순이 아닌 작가 이름 순으로 배열한 것도 하나의 특징이다. 삽화를 새로 넣고 본문 역시 새로이 편집하였다. 아동문학사 초기 작품부터 최근의 작품까지, 옛것과 새것이 어우러진 이 동화집은 모험, 우정, 차이, 가족, 이웃, 생명 등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소중한 가치를 담고 있다. 한 권씩 읽는 재미와 보람이 크다. 진정성 있는 작품이 주는 울림은 시대가 바뀌었어도 달라지지 않는다. 그런 뜻에서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는 우리 아이들의 미래의 문학 교과서로 손색이 없을 것이다. 권장 및 추천도서, 독자들이 가장 사랑한 장편동화 망라 장편동화 25권은 창비 좋은 어린이책 수상작들과 여러 기관 단체의 추천.권장도서로 꾸렸다. 2000년대를 지나며 급변한 어린이책 출판환경, 학습 연계 도서들이 아이들의 서가를 채우고 있는 교육환경에도 불구하고 독자들에게 꾸준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들이다. 100만 독자가 사랑한 고전 『몽실 언니』(권정생), 황선미표 판타지 동화 『샘마을 몽당깨비』, 전국민의 필독서로 자리 잡은 『괭이부리말 아이들』(김중미), 광주민주화운동을 다룬 『기찻길 옆 동네』(김남중), 근현대사 100여 년을 망라해 형식과 내용에서 파격을 보인 『해를 삼킨 아이들』(김기정), 새로운 감수성을 가진 작가의 대표 장편동화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유은실), 역사동화의 새 지평을 연 베스트셀러 『초정리 편지』(배유안) 등 말 그대로 주옥같은 작품들이 한데 모였다. 각계에서 추천한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 지난 35년간 초등학교 학급문고를 가득 채웠던 창비아동문고가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왔다. 새 학기가 시작되면 교실 앞쪽 교사 책장에 꽂아두고 한 권 한 권 재미나게 읽어야겠다. 시간이 지난 후 아이들의 손때 탄 ‘대표동화’를 제자리에 꽂아두는 일은 얼마나 근사한 일일까. -최은경(초등학교 교사) 아이들이 힘든 것은 재미있는 것이 없어서가 아니라 심리적 벼랑 끝에 몰린 마음을 아무도 몰라주기 때문이다. 컴퓨터 게임, 스마트폰, 케이블 티브이 등에 푹 빠져 살고 있지만, 아이들은 위태롭기만 하다. 여기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 몇 편만 읽어도 섬세하게 인간의 마음에 다가가려는 아름다운 장면에 위로받고, 더 넓고 더 깊어진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김권호(아동문학평론가, 초등학교 교사) 아동문학사에 빛나는 작가와 작품이 엄선된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가 새롭게 동화책 읽기 바람을 일으켜, 교실마다 아침독서 시간에 아이들이 즐겁게 읽으면 참 좋겠다. -한상수((사)행복한아침독서 이사장) 창비아동문고와 더불어 우리 아이들을 시들게 하지 않을 좋은 동화를 쓰겠다는 작가정신을 지켜온 동화작가들을 두루 다시 만나는 즐거움도 함께 누릴 수 있으니 반갑다. -김경숙(학교도서관문화운동네트워크 사무처장) 창비아동문고는 내가 아동문학에 대해 눈을 뜨게 해준 고마운 책이다. 시대가 바뀌고 따라서 아이들의 심성 또한 거칠어간다고 걱정들을 하지만, 진정성 있는 작품을 마주할 때 아이들 마음은 한결같다는 것을 나는 여전히 믿고 있다. 창비아동문고에서 엄선한 이 책들은 우리 아이들을 위한 미래의 문학교과서로 손색이 없는 동화집이 될 것이다. -김제곤(아동문학평론가, 초등학교 교사) 창비아동문고에 수록된 우리 동화는 그 자체로 한국 아동문학사를 반영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 아이들은 우리 동화를 읽으며 자신과 자신이 속한 세상을 알아 왔다. 아동문학사 초기의 작품부터 최근 작품까지 고루 망라되어 옛것과 새것이 어우러진 동화집을 한 권씩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오세란(아동문학평론가) 책읽기가 부담이 되어 버린 지금,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 기획은 아주 반가운 소식입니다. 여기에는 모험, 우정, 차이, 가족, 이웃, 생명 등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소중한 가치를 담은 아름다운 이야기가 한데 어우러졌습니다. -염광미(초등학교 사서교사)
우주에서 일해보기
아르볼 / 아리스토 글.그림 / 201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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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애니메이션
아리스토 글.그림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직업의 현장을 생생하게 보여 주는 학습만화 시리즈 4권. 우주에서는 무슨 일을 하는지, 좋은 점과 힘든 점은 무엇인지, 그 직업을 가지려면 어떤 공부가 필요한지 등 유익한 정보를 함께 담아 아이들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과 진로를 선택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인기 게임 테일즈런너의 주인공들이 직업을 가지고 일하는 모습을 통해 일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깨닫고, 좋은 직업이란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올바른 직업관을 형성할 수 있다.만화 우주에서 일해보기 1화 어두운 하늘 2화 우주의 비밀을 캐다 3화 우주 비행사가 되는 길 4화 도전 또 도전 5화 드디어 우주로! 6화 알파벳 포션을 모아라 정보 직업 탐방 우주와 관련된 직업에는 무엇이 있을까? 우주 시민이 되기 위한 우주 상식 우주 정거장이 궁금해요 우주인의 하루 우주 비행사 임무 전문가 우리도 우주여행 갈까? 우주복에 대해 알려 주세요 항공 우주 공학자 신소재 공학자 항공 우주 의학 박사 생활 속 우주 기술 우주의 환경을 보존해요 대한민국의 우주 개발 계획 천문학자 우주 시대를 연 위인들 우주를 공부하고 체험해요은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직업의 현장을 생생하게 보여 주는 학습만화입니다. 인기 게임 테일즈런너의 주인공들이 직업을 가지고 일하는 모습을 통해 일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깨닫고, 좋은 직업이란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올바른 직업관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직업마다 어디서 무슨 일을 하는지, 좋은 점과 힘든 점은 무엇인지, 그 직업을 가지려면 어떤 공부가 필요한지 등 유익한 정보를 함께 담아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과 진로를 선택하는 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세계사 보물찾기 : 이집트 문명 편 1
아이세움 / 곰돌이 co. 글, 강경효 그림 / 201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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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지리
곰돌이 co. 글, 강경효 그림
세계 4대 문명부터 교과서에 등장하는 세계사의 중요한 사건과 인물을 모험과 함께 배워 보는 '세계사 보물찾기' 시리즈. 가상의 숨겨진 보물을 찾는 주인공들의 모험을 만화로 엮어 세계사의 이해를 돕는 학습 만화이다. 어렵고 복잡한 세계사를 단순히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신나는 모험 이야기로 재구성하여 학습 효과를 높인다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메소포타미아에 이어 봉팔이가 모험할 두 번째 시대는 바로 나일 강의 선물, 이집트 문명이다.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함께 정보 페이지를 통해 이집트의 역사와 문화, 피라미드와 무덤의 발굴, 이집트의 지배자 파라오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만나볼 수 있다. 재미있는 만화와 잘 정돈된 정보로 학습 효과도 높이고, 등장인물이 단서를 찾고 추리하는 과정을 통해 논리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제1장 파라오의 저주 세계사 역사상식① - 나일 강의 선물, 이집트 문명 제2장 이집트 상인의 비밀 세계사 역사상식② - 고대 이집트의 역사1 제3장 탐탁지 않은 동행 세계사 역사상식③ - 이집트의 피라미드 제4장 20년 전 골동품상 세계사 역사상식④ - 고대 이집트의 역사2 제5장 나일 유람선의 음모 세계사 역사상식⑤ - 고대 이집트인의 생활 제6장 아누비스 신의 그림자 세계사 역사상식⑥ - 고대 이집트 무덤의 발굴 제7장 아마르나의 고고학자들 세계사 역사상식⑦ - 고대 이집트의 지도자, 파라오 제8장 파피루스의 행방사막 한가운데를 흐르는 나일 강에서 놀라운 문명이 시작된다! 세계 4대 문명부터 교과서에 등장하는 세계사의 중요한 사건과 인물을 모험과 함께 배워 보는 아이세움 학습 만화의 새로운 시리즈 '세계사 보물찾기'! '세계사 보물찾기'의 주인공은 보물찾기 시리즈의 미워할 수 없는 악당, 봉팔이입니다. 팡이와 토리를 괴롭히던 유물 에이전트 봉팔이가 아니라 역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가진 열한 살 소년 파리스이지요. 이처럼 '세계사 보물찾기'는 한 인물의 과거의 이야기를 거슬러 올라가는 영화의 프리퀄 형식을 차용하여 봉팔이의 어린 시절을 보여 주는 시리즈입니다. 메소포타미아에 이어 봉팔이가 모험할 두 번째 시대는 바로 나일 강의 선물, 이집트 문명입니다. 아프리카 동북부 지방을 흐르는 나일 강은 인류 역사상 가장 유명한 강으로 손꼽히지요. 사막 한가운데를 흐르는 이 나일 강 덕분에 오래전부터 사람들은 강가에 모여 살았고, 기원전 3000년 즈음 이집트 왕국이 세워지면서 눈부시게 발달한 문명이 생겨났으니까요. 사막과 바다로 둘러싸인 폐쇄적인 지형은 외적이 침입하기 어려운 환경이었고, 그 평화로운 환경 속에서 이집트인들은 자신들만의 독특한 세계관과 신앙을 키워 왔습니다. 그 유명한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등이 이런 신앙에서 비롯되어 만들어진 것이랍니다. 새로운 보물찾기 짱 봉팔이와 새로운 동행 다이애나가 찾아내는 메소포타미아의 보물은 무엇일까요? 여러분도 봉팔이의 모험과 함께해 주세요! 피라미드 건설에서 파라오의 저주까지! 무궁무진한 이야기가 숨어 있는 이집트 문명 메소포타미아, 황하, 인더스문명과 함께 고대 4대 문명의 발상지 중 하나인 이집트. 흔히 이집트 문명이라고 하면 풀 한포기 없는 사막 위에 지어진 스핑크스와 피라미드, 피라미드 안에 모셔진 파라오의 미라와 황금 장신구를 떠올립니다. 하지만 이집트 문명은 피라미드 말고도 파피루스, 상형 문자, 미라 등등 할 이야기가 무궁무진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다름 아닌 나일 강! 이집트 남쪽의 적도 부근에서 시작하여 북쪽으로 계속 흘러 지중해에서 여정을 마치는 총길이 6,671km에 달하는 나일 강은 이집트인들이 화려한 문명을 꽃피울 수 있게 한 어머니와 같은 존재였습니다. 이집트인들은 나일 강을 이용하여 농사를 지었으며, 점차 공동체를 이루고 국가를 만들었습니다. 또한 나일 강은 물의 흐름이 완만해서 강 주변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생활물자들을 쉽게 운반할 수 있었고, 이것이 이집트인들이 빠르게 문명을 형성하는 배경이 되었지요. 이렇게 나일 강 주변에서 시작된 사람들의 공동체는 점차 거대한 왕국을 이루며 발전해 나가기 시작합니다. 왕국의 지배자인 파라오는 당시 이집트인들에게 살아 있는 신과 같은 존재로 대접받았으며 고왕국 시대의 파라오들은 자신들이 사후에 자리할 피라미드를 짓는 데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고대 이집트의 상징인 피라미드는 초기의 무덤 형식인 마스타바에서 계단식 피라미드, 굴절 피라미드 등의 변화를 거쳐 현재 우리에게 알려진 피라미드의 형태로 자리 잡았습니다. 피라미드는 거대한 크기뿐 아니라 뛰어난 건축 기법으로도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한 고대 이집트의 기하학, 수학, 천문학의 결정체입니다. 하지만 땅 위에 드러난 피라미드는 도굴꾼에 의해 쉽게 파헤쳐진다는 약점이 있었습니다. 때문에 나중에는 피라미드 대신 골짜기나 절벽을 뚫고 비밀 무덤을 만드는 방식을 선택하게 되지요. 신왕국 시대의 파라오들은 산골짜기 바위틈에 무덤을 건설했는데, 따라서 많은 보물과 역사의 기록들이 이처럼 왕들이 묻힌 ‘왕가의 계곡’에서 발견되었습니다. 파라오의 저주로 유명한 투탕카멘의 무덤 역시 이곳에서 발견되었지요. 발굴에 관련된 사람들의 잇따른 죽음으로 세계적인 화젯거리가 되었던 파라오의 저주는 진실 여부와는 별개로 아직도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나일 강의 선물, 이집트 문명! '세계사 보물찾기'의 정보 페이지를 통해 이집트의 역사와 문화, 피라미드와 무덤의 발굴, 이집트의 지배자 파라오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만나 보세요. 세계사의 중요한 흐름을 모험으로 배운다! '세계사 탐험 만화 역사상식' 시리즈는 가상의 숨겨진 보물을 찾는 주인공들의 모험을 만화로 엮어 세계사의 이해를 돕는 학습 만화입니다. 어렵고 복잡한 세계사를 단순히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신나는 모험 이야기로 재구성하여 학습 효과를 높인다는 취지에서 기획되었습니다. 재미있는 만화와 잘 정돈된 정보로 학습 효과도 높이고, 등장인물이 단서를 찾고 추리하는 과정을 통해 논리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노래로 배우는 기초탄탄 수학송 (그림책 1권 + CD 1장)
아이세움 / 김희남 지음, 윤진현 그림, 노신영, 박영훈 감수 / 201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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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
수학동화
김희남 지음, 윤진현 그림, 노신영, 박영훈 감수
구구단,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 등 기초 수학 지식을 신나는 노래로 만나는 CD 노래 그림책이다. 흥미로운 소재로 노랫말을 구성하여, 재미있게 노래하다 보면 저절로 수학적 개념을 이해할 수 있다. 수학 이야기가 담긴 가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수학 정보가 그림책에 담겨 있다. 체계적으로 구성된 수학 정보를 보며 탐구 능력을 기를 수 있다. 또한 원리를 확장해 나가며 수학적 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말풍선이 있어 읽는 재미를 더해 준다.1. 수의 쓰임새 2. 10까지의 수 3. 100까지의 수 4. 짝수와 홀수 5. 두 수의 크기 비교 6. 가르기와 모으기 7. 덧셈과 뺄셈 8. 10 만들기 9. 받아올림이 있는 덧셈 10. 받아내림이 있는 뺄셈 11. 곱셈의 기초 개념 12. 구구단 13. 나눗셈의 기초 개념 14. 분수의 기초 개념 15. 평면도형 16. 입체도형 17. 길이의 단위 18. 시계 보기 19. 규칙 찾기 20. 그래프로 나타내기 신나게 노래하다 보면 수학의 기초가 탄탄! 《노래로 배우는 기초탄탄 수학송》은 어렵고 딱딱할 수 있는 수학의 기초 개념과 원리를 노래로 재밌게 배우는 CD 노래 그림책입니다. 알찬 정보가 담긴 수학 그림책을 보면서 노래 CD를 신나게 따라 부르다 보면, 어느새 핵심 수학 지식을 익힐 수 있습니다. 1. 기초 수학의 핵심 개념과 원리를 신나는 노래로 만나요! 구구단,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 등 기초 수학 지식을 신나는 노래로 만나는 CD 노래 그림책입니다. 흥미로운 소재로 노랫말을 구성하여, 재미있게 노래하다 보면 저절로 수학적 개념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입에 착착 붙는 가사와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CD에 맞춰 신나게 따라 불러 보세요. 2. 그냥 가사책이 아니에요! 그림책을 보며 알차게 수학 정보를 익혀요! 수학 이야기가 담긴 가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수학 정보가 그림책에 담겨 있습니다. 체계적으로 구성된 수학 정보를 보며 탐구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또한 원리를 확장해 나가며 수학적 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말풍선이 있어 읽는 재미를 더해 줍니다. 3. 누리 과정과 최신 초등 수학 교과에 꼭 맞춰 수학 공부에 자신감이 생겨요! 유치원 누리 과정과 최신 초등 교과에 수록된 수학의 핵심 내용을 충실하게 반영하였습니다. 긴밀한 교과 연계를 통해 수학 교과에 대한 적응력과 자신감을 키워 줍니다.
1004호에 이사 왔어요!
좋은책어린이 / 박현숙 지음, 박재현 그림 / 2017.07.25
8,500
좋은책어린이
명작,문학
박현숙 지음, 박재현 그림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103권. 도윤이는 이사를 가면서 정든 동네, 친구들과 헤어져 서운하다. 게다가 새 아파트 놀이터엔 아이들도 하나 없고, 지켜야 할 규칙만 잔뜩 있다. 퇴근 후 부랴부랴 이사 떡을 맞춰 온 엄마를 따라 이웃집을 찾아갔는데 번번이 떡 돌리는 데 실패한다. 문을 열 형편이 안 된다며 인터폰을 뚝 끊질 않나, 심지어 떡을 안 먹는다고 손부끄럽게 만들기도 했다. 그뿐이 아니다. 다음 날 신학기 용품을 잔뜩 사 들고 낑낑대며 엘리베이터를 타려는데 코앞에 있는 자기를 보고도 야박하게 문을 닫아 버리는 아이를 발견한다. 도윤이는 정말이지 이 동네에 정 붙이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엄마는 이웃들과 친해지고 나면 다 좋아질 거라고 도윤이를 다독인다. 이웃들과 친해질 방법을 찾아 골몰하던 도윤이는 엘리베이터에 가족 소개서를 붙이는데….이사 가는 날 6 엄마가 불쌍해 16 잠깐만요! 26 범인은 바로 너! 34 왜 고맙다고 안 해? 42 진짜 명품 아파트 52 작가의 말 61새 아파트로 이사 간 어린이의 행복 가득, 유쾌한 이야기! 이웃끼리 훈훈한 정이 오가며 싹트는 행복 언젠가 이런 공익광고를 본 적이 있습니다. 밤중의 아파트 복도, 한 여성이 뒤따라오는 발자국 소리에 두려움을 느끼고 마음 졸이며 걸어가고 있는데, 알고 보니 옆집 아이 아빠였다는 설정이었지요. 이웃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며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돌아볼 수 있는 광고였습니다. 이웃에 대해 잘 알면 이해하기 쉬워지고, 서로를 이해하면 말과 행동에 정이 담기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는 갈수록 바쁘고 경쟁적인 생활에 내몰린다는 핑계로 서로에 대해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작은 관심과 배려가 소통의 첫 단추가 될 수 있는데 말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 도윤이네가 이사 간 아파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사 떡을 돌리러 갔을 때, 현관문조차 열어 주지 않거나, 떡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받지 않는 모습을 보니 시쳇말로 정나미가 똑 떨어졌지요. 그런데 엘리베이터에 도윤이네를 환영하는 메모지가 다닥다닥 붙은 장면이 펼쳐졌을 땐 마음이 참 풍성해졌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살 만한 세상이다 싶고요. 알고 보니 문을 열 수 없는 사정이 있었고, 먹지도 않을 음식을 받아서 버리는 것보다 받지 않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할 수도 있었겠습니다. 처음이 어렵지 이웃과 소통하는 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인사를 하면 기분 좋아지고, 엘리베이터 안에서의 어색한 침묵도 사라질 겁니다. 한마디를 나누면 두 마디, 세 마디가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서로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조금씩 자라나게 될 것이고요. 그 시작을 내가 해 보면 어떨까요? 꼬마 친구 도윤이처럼요. 책장을 덮으면서 더욱 화기애애해진 도윤이네 아파트의 모습이 머릿속에 그려집니다. 오늘은 기쁜 날, 아주 멋진 새 아파트로 이사 갑니다. 엄마도 기분이 좋은지, 이삿짐 나르는 아저씨들이 그냥 두라는데도 짐을 번쩍번쩍 들었어요. 앞집 동진이랑 헤어져서 엄청 서운했지만 새 아파트 놀이터는 정말 짱이었어요. 그런데……. 도윤이는 이사를 가면서 정든 동네, 친구들과 헤어져 서운합니다. 게다가 새 아파트 놀이터엔 아이들도 하나 없고, 지켜야 할 규칙만 잔뜩 있습니다. 퇴근 후 부랴부랴 이사 떡을 맞춰 온 엄마를 따라 이웃집을 찾아갔는데 번번이 떡 돌리는 데 실패합니다. 문을 열 형편이 안 된다며 인터폰을 뚝 끊질 않나, 심지어 떡을 안 먹는다고 손부끄럽게 만들기도 했지요. 그뿐인가요? 다음 날 신학기 용품을 잔뜩 사 들고 낑낑대며 엘리베이터를 타려는데 코앞에 있는 자기를 보고도 야박하게 문을 닫아 버리는 아이를 발견합니다. 정말이지 이 동네에 정 붙이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을 하죠. 엄마는 이웃들과 친해지고 나면 다 좋아질 거라고 도윤이를 다독입니다. 이웃들과 친해질 방법을 찾아 골몰하던 도윤이는 엘리베이터에 가족 소개서를 붙입니다. 하지만 누군가 금세 가족 소개서를 떼 버리고, 아랫집 여자애가 유력한 범인으로 도윤이의 레이더에 들어옵니다. 그러던 중 아랫집 여자애와 엄마가 곤란에 처한 상황을 목격하고, 도윤이는 고민 끝에 이들을 도와줍니다. 가족 소개서를 다시 써 붙인 뒤, 반가운 인사말이 적힌 메모지들이 다닥다닥 엘리베이터에 붙었습니다. 도윤이 마음에 반짝 파란불이 들어왔지요! 메모지는 점점 늘어났고, 아랫집 여자애와 오해를 푼 것은 물론 새 동네, 새 학교에 대한 기대가 살포시 부풀어 오릅니다. 《추천 포인트》 초등 교과 연계 1~2학년군 국어③-가 3. 마음을 나누어요 1~2학년군 통합 이웃1 1. 이웃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고받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합니다. “이 옆에 붙이면 되겠다.”나는 안내문 옆에 내 종이를 붙이기로 했어요. 테이프로 꼭꼭 눌러 종이를 붙이고 있을 때 엘리베이터가 움직였어요. 엘리베이터는 9층에 멈췄어요. 문이 열리더니 904호 여자아이가 탔어요. 오늘은 머리를 하나로 묶었는데 물을 뿜어내는 분수 같았어요.904호 애가 나와 종이를 번갈아 쳐다봤어요. 무슨 할 말이 있는 것처럼 입을 오물거리면서요.땡. 엘리베이터가 1층에 멈췄어요.나는 904호 애보다 먼저 내려서 편의점으로 달려갔어요.‘내가 붙인 종이를 봤겠지? 무슨 생각을 했을까?’가슴이 콩닥콩닥 뛰었어요.‘904호 애가 친하게 지내자고 하면 그러자고 할까? 얄밉기는 하지만 한 번 봐줄까?’나는 과자 한 봉지를 사 들고 편의점에서 나왔어요. 그리고 천천히 엘리베이터를 탔어요. 으악!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이래요?내가 붙인 종이가 감쪽같이 사라지고 없었어요. 종이에 발이 달린 것도 아니고 날개가 달린 것도 아닌데,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그때 번쩍하고 904호 여자아이 얼굴이 머릿속을 스치고 지나갔어요. “맞아, 범인은 그 애야.”나는 주먹을 불끈 쥐었어요. 오늘 딱 걸렸어요. 절대 가만있지 않을 거라고요.
악어야, 내가 이빨 청소해 줄까?
시공주니어 / 햇살과나무꾼 지음, 윤봉선 그림, 박시룡 감수 / 200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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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자연,과학
햇살과나무꾼 지음, 윤봉선 그림, 박시룡 감수
신기하고 다양한 생물의 세계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보여주는 '네버랜드 생태탐험' 시리즈. 동물의 공생, 자식 사랑, 방어, 짝짓기, 생물의 생존법이라는 다섯 가지 주제별로 깊이 있게 정보를 전하고 있다. 주제별 특징에 맞게 세밀하면서도 개성 있는 일러스트 역시 눈여겨 볼 만하다. 첫 번째 권은 공생, 즉 서로 힘을 모아 함께 살아가는 동물의 이야기이다. 개미와 진딧물처럼 서로에게 도움을 주는 상리 공생, 대합과 속살이게처럼 한쪽만 이익을 얻는 편리 공생, 흰개미와 흰개미의 몸속에서 살아가는 트리코님파 같은 내부 공생의 세 장으로 나누어 서로 돕는 동물들의 따스한 우정 이야기를 들려준다.식사를 마친 악어는 잠시 후 물 밖으로 나와 입을 벌리고 햇빛을 쬐기 시작했어요. 그때 어디선가 새 한 마리가 날아왔어요. 새는 악어의 등 위를 콕콕 쪼며 돌아다니더니, 악어가 하품을 하듯 입을 벌리자 입 속으로 들어가서 뭔가를 쪼아대는 게 아니겠어요? 하지만 악어는 이 새를 잡아먹지 않았답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악어는 무엇 때문에 제 발로 굴러든 먹이를 마다하는 걸까요? - 본문 12쪽 중에서 1. 도와주고 먹이를 얻는 친구 악어 잇새를 청소해 주는 악어새 진딧물의 꿀물을 얻어먹는 개미 벌꿀오소리의 길잡이, 벌앞잡이새 바다이구아나의 기생충 청소부, 갈라파고스붉은게 똥 덩어리를 주고받는 소와 쇠똥구리 말미잘의 먹이를 구해 주는 흰동가리 곰치의 청소부가 된 청소놀래기 새끼를 바꿔 키우는 납줄개와 말조개 2. 아낌없이 주는 친구 해삼 항문 속을 드나드는 숨이고기 대합 속에 사는 속살이게 고래 등을 타고 여행하는 따개비 딱총새우가 판 굴을 마음대로 드나드는 망둑어 무시무시한 물수리 둥지 밑의 굴뚝새 3. 평생을 함께 사는 친구 흰개미의 소화관에서 사는 트리코님파 대장에 에너지를 제공하는 세균 뿌리 없는 갈충조의 쉼터, 산호 소를 먹여 살리는 세균
파브르 곤충기
삼성출판사 / 장 앙리 파브르 (지은이), 서울대학교 아동문학연구회 (엮은이), 갈리아 번스타인 (그림) / 2018.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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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
명작,문학
장 앙리 파브르 (지은이), 서울대학교 아동문학연구회 (엮은이), 갈리아 번스타인 (그림)
타이거 세계 명작 다이어리. 부의 아들로 태어난 파브르가 1878년부터 1907년까지 30여 년간 쓴 10권의 곤충기 중에서 우리에게 친숙하고 흥미로운 부분을 골라 쓴 책이다. 들판의 청소부 쇠똥구리, 곤충의 왕 사마귀 등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신비로운 곤충들의 생활을 통해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게 될 것이다.신비로운 자연과 생명의 놀라움을 알려주는 이야기 《파브르 곤충기》는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파브르가 1878년부터 1907년까지 30여 년간 쓴 10권의 곤충기 중에서 우리에게 친숙하고 흥미로운 부분을 골라 쓴 책입니다. 들판의 청소부 쇠똥구리, 곤충의 왕 사마귀 등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신비로운 곤충들의 생활을 통해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게 됩니다. 서울대학교 아동문학연구회가 기획하고 엮은 18편의 작품 독서 입문기가 시작되는 7세는 본격적으로 담화 구조를 이해하고 어휘력이 발달하는 시기입니다. 어떤 작품을 읽느냐에 따라 아이의 생각하는 힘은 달라집니다. 서울대학교 아동문학연구회가 직접 고르고 번역한 18편의 작품으로 아이들의 독해력과 상상력을 키워 주세요! 전 세계 8개국 15명의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생동감 넘치는 이미지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15명이 작품을 보다 깊이 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을 그렸습니다. 생동감 넘치는 이미지와 화려한 색감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면서 문학 작품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넓혀 줍니다. 오랫동안 소장하고 싶은 나만의 다이어리 같은 책 표지는 각 권이 모두 다른 세련된 디자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아이들의 손에 쉽게 잡히는 아담한 다이어리 사이즈로 제작하여 휴대하기 쉽습니다. 또한 본문 마지막에는 다이어리 느낌의 속지가 들어 있어, 책을 읽고 느낀 점을 기록해서 나만의 다이어리처럼 오랫동안 소장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도라지꽃
여우오줌 / 이탁연 지음, 신영진 그림 / 200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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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오줌
명작,문학
이탁연 지음, 신영진 그림
가영이는 열 살이지만 집안 살림을 맡고 있다. 엄마는 돌아가셨고, 아버지는 허리를 다쳐 2년째 누워 계신다. 말을 더듬는 동생 영철이는 매번 놀림을 당하면서도 가영이네 교실까지 늘 쫓아온다. 그러나 가영이는 슬퍼하지 않는다. 나비도, 도라지꽃도 모두 가영이의 친구이기 때문. 어느 날 영철이는 아이들에게 놀림을 당하다가 물에 빠지고 만다.머리말: 열살짜리 엄마의 작은 이야기 비가 내리는 아침입니다 순희 할머니가 왔어요 밤나무 숲을 지나 학교에 갑니다 아이들이 영철이를 놀립니다 가영이는 학교에서 돌아와 할머니를 도와 줍니다 다음날 미술시간입니다 오솔길을 따라 집으로 갑니다 영철이가 엄마를 찾아 갑니다 하얀 도라지꽃이 달빛에 빛나고 있어요 용철이가 밭고랑 사이를 뛰어다닙니다 도라지꽃이 아이들과 함께 웃고 있어요
나 혼자 푼다! 수학 문장제 3학년 2학기
이지스에듀 / 최순미 (지은이) / 2018.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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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에듀
학습참고서
최순미 (지은이)
2018년 개정 교과서를 완벽 반영한 3학년 2학기 수학 문장제 책이다. 새 교육과정에서는 정답보다 과정이 중요하다. 주관식 시험도 서술형 위주로 출제되고, 풀이 과정을 쓰는 문제도 많아진다. ‘나 혼자 푼다! 수학 문장제’는 새 교육과정에서 원하는 적정한 난이도의 문제만을 엄선했고, 단계별 풀이 과정을 도입해 초등 3학년이라면 풀이와 답을 혼자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빈칸을 따라 쓰고 채우다 보면 풀이 과정이 훈련돼, 긴 풀이 과정도 혼자서 척척 써 내는 힘이 생길 것이다.첫째 마당·곱셈 01 (세 자리 수)×(한 자리 수) 기본 문장제 02 (세 자리 수)×(한 자리 수) 응용 문장제 03 (두 자리 수)×(두 자리 수) 기본 문장제 04 (두 자리 수)×(두 자리 수) 응용 문장제 05 (두 자리 수)×(두 자리 수) 실전 문장제 둘째 마당·나눗셈 06 (몇십)÷(몇), (몇십몇)÷(몇) 기본 문장제 07 (몇십몇)÷(몇) 기본 문장제 08 (몇십몇)÷(몇) 응용 문장제 09 (몇십몇)÷(몇) 실전 문장제 10 나머지가 없는 (세자리 수)÷(한 자리 수) 11 나머지가 있는 (세 자리 수)÷(한 자리 수) 셋째 마당·원 12 원의 성질 응용 문장제 13 원의 성질 실전 문장제 넷째 마당·분수 14 분수로 나타내기 15 전체에 대한 분수만큼은 얼마인지 알아보기 16 여러 가지 분수 알아보기 17 분모가 같은 분수의 크기 비교하기 다섯째 마당·들이와 무게 18 들이의 단위 기본 문장제 19 들이의 덧셈과 뺄셈 실전 문장제 20 무게의 단위 기본 문장제 21 무게의 덧셈과 뺄셈 실전 문장제 여섯째 마당·자료의 정리 22 표를 보고 해석하기, 그림그래프 알아보기 23 그림그래프로 나타내기 정답 및 풀이 빈칸을 채우면 풀이 과정이 완성된다! 요즘 학교 시험 서술형 걱정 해결! ‘나 혼자 푼다! 수학 문장제’ 빈칸을 채우면 풀이와 답이 완성되는 책, ‘나 혼자 푼다! 수학 문장제 3-2’가 나왔다! 2018년 개정 교과서를 완벽 반영한 3학년 2학기 수학 문장제 책이다. 새 교육과정에서는 정답보다 과정이 중요하다! 주관식 시험도 서술형 위주로 출제되고, 풀이 과정을 쓰는 문제도 많아진다. 요즘 학교에서 보는 시험 스타일로 서술형을 대비하고 싶다면 이 책으로 훈련해 보자! ‘나 혼자 푼다! 수학 문장제’는 새 교육과정에서 원하는 적정한 난이도의 문제만을 엄선했고, 단계별 풀이 과정을 도입해 초등 3학년이라면 풀이와 답을 혼자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빈칸을 따라 쓰고 채우다 보면 풀이 과정이 훈련돼, 긴 풀이 과정도 혼자서 척척 써 내는 힘이 생길 것이다! 《나 혼자 푼다! 수학 문장제》 서술형 문장제도 나 혼자 푼다! 새 교육과정에서 중요한 풀이 과정, 따라 쓰면 공부 끝! ■ 2018년부터 적용된 새 교과서, 서술형과 풀이 과정이 중요해진 초등 수학 평가 ‘2015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3학년 교과서는 2018년 봄(1학기)과 가을(2학기)에 새로 나와 다음 교과서 개정이 될 때까지 5년 동안 사용됩니다. 새로 개정된 교육과정의 핵심은 바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인재 양성’입니다. 그래서 새 교육과정에서는 이전의 단순 암기가 아닌 스스로 탐구해 알아가는 과정 중심 평가가 이루어집니다. 과정 중심 평가의 대표적인 유형은 서술형입니다. 수학에서는 단순 계산보다는 실생활과 관련된 문장형 문제가 많이 나오고, 답뿐만 아니라 ‘풀이 과정’을 평가하는 비중이 대폭 높아집니다. ■ 정답보다 과정이 중요하다! ― 문장형 풀이 과정 완벽 반영! 새 교육과정에 따라, 2018년부터 부산의 모든 초등학교에서 객관식 시험이 사라졌습니다. 주관식 시험도 서술형 위주로 출제되고, ‘풀이 과정’을 쓰는 문제의 비율도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나 혼자 푼다! 수학 문장제는 새 교육과정이 원하는 교육 목표를 충실히 반영한 책입니다! 새 교과서에서 원하는 적정한 난이도의 문제만을 엄선했고, 단계적 풀이 과정을 도입해 어린이 혼자 풀이 과정을 완성하도록 구성했습니다. ■ 문장제, 옛날처럼 어렵게 공부하지 마세요! 나 혼자 푼다! 수학 문장제는 새 교과서 유형 문장제를 혼자서도 쉽게 연습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는 옛날 스타일 책처럼 쓸데없이 꼬아 놓은 문제나, 경시 대회 대비 문제집처럼 아이들을 탈락시키기 위한 문제가 없습니다. 진짜 실력이 쌓이고 공부가 되도록 기획된 문장제 책입니다. 또한 문제 자체를 쪼개서 분석하는 어려운 방식이 아닌, 생각하는 과정 순서대로 쉽게 풀어 나가도록 구성했습니다. 단답형 문제부터 서술형 문제까지, 서서히 빈칸을 늘려 가며 풀이 과정과 답을 쓰도록 구성했지요. 요즘 학교 시험 스타일 문장제로, 3학년이라면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습니다. ■ “문제가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 문제를 이해하는 힘이 생겨요! 문장제를 틀리는 가장 큰 이유는 문제를 대충 읽거나, 읽더라도 잘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나 혼자 푼다! 수학 문장제는 문제를 정확히 읽도록 숫자에 동그라미를 치고, 구하는 것(주로 마지막 문장)에는 밑줄을 긋는 훈련을 합니다. 문제를 정확하게 읽는 습관을 들이면, 주어진 조건과 구하는 것을 빨리 파악하는 힘이 생깁니다. 또한 어려운 용어는 국어 시간처럼 설명해 주어 수학 독해력도 쌓입니다. ■ “막막하지 않아요!“ ― 빈칸을 채우며 풀이 과정 훈련! 문제를 이해했다면 식을 세우고 답을 구해야 합니다. 이 책은 풀이 과정의 빈칸을 채우다 보면 식이 완성되고 답이 구해지도록 구성했습니다. 또한 처음 나오는 유형의 풀이 과정은 연한 글씨를 따라 쓰도록 구성해, 막막해지는 상황을 예방해 줍니다. 또한 이 책의 빈칸을 따라 쓰고 채우다 보면 풀이 과정이 훈련돼, 긴 풀이 과정도 혼자서 척척 써 내는 힘이 생깁니다. ■ 혼자 풀어도 선생님이 옆에 있는 것 같아요! ― 친절한 도움말 ‘속닥속닥’ 문제를 풀다가 막힐 때는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이 책에서는 문제를 풀 때 필요한 특별한 장치를 마련했습니다. 곳곳에 있는 ‘속닥속닥’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약간의 도움을 줍니다. 수학은 조금만 노력해도 풀리는 문제부터 풀어야 효과적입니다. 어렵지도 쉽지도 않은 딱 적당한 난이도의 나 혼자 푼다! 수학 문장제로 스스로 문제를 풀어 보세요. 혼자서도 문제를 해결하면, 수학에 자신감이 생기고 어느 순간 수학적 사고력도 향상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문제 해결력과 사고력은 고학년 수학을 잘할 수 있게 될 거예요! ■ 학기 중에는 교과서 진도에 맞추기, 방학 때는 단기에 완성! 1. 학기 중에 교과서 진도에 맞추어 공부하려면? ‘나 혼자 푼다! 수학 문장제’는 개정된 교과서의 모든 단원을 다루었습니다. 그리고 교과서의 필수 문장제를 모았습니다. 교과서 개념을 확인하는 기초 문제부터 익힘책 문장제, 학교 시험 대비 문장제를 차례로 풀면서 스스로 이해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한 마당을 모두 공부한 후 ‘단원 평가 이렇게 나와요!’ 코너로 학교 단원 평가도 대비할 수 있습니다! 교과서로 공부하고 ‘나 혼자 푼다! 수학 문장제’에 도전하면 개념이 저절로 복습이 될 거예요. 하루 2쪽씩, 일주일에 4번 공부하는 것을 목표로, 계획을 세워 보세요. 2. 방학에 공부하려면? 학기 중에 일반적인 문제집으로 공부한다면, 방학 때는 이 책으로 예습이나 복습을 해 보세요. 단순히 문장제만 연습하는 게 아니라 2학기 모든 과정이 난이도 순으로 배치되어 있어서 순조롭게 진도를 나가면서도 교과를 더 풍부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1과(4쪽)씩 공부해 보세요. 23일이면 2학기 수학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 이 책을 경험한 선생님, 부모님의 찬사! “새 교육과정이 원하는, 요즘 스타일 수학 문장제 책이네요!” 혼자서 읽고 쓰면서 서술형이 완성된 걸 보고 깜짝 놀랐어요! blueic2님 빈칸을 채우면서 연습하더니, 나중에는 긴 풀이 과정도 혼자 적어요! 널그리다님 아이가 학교 시험 문제랑 똑같다며 너무 좋아하고 신기하대요! 다정엄마님 성격 급해서 문제를 제대로 읽지 않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재 까마귀 님 어렵지도, 쉽지도 않은 딱 적당한 난이도. 주변에 적극 추천했어요. whitegit님 이 책과 연산 세트로 공부하면 한 학기 수학은 문제없겠네요~ vyzeny님
한국 아이 + 태국 아이, 한태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김하루 지음, 민들레 그림 / 201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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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명작,문학
김하루 지음, 민들레 그림
미래아이 저학년문고 시리즈 15권. 한국 아빠와 태국 엄마 사이에 태어난 아이, 한태를 주인공으로 다문화 아이가 겪는 마음의 변화를 따뜻하게 담고 있는 동화이다. ‘한일 나라’사람인 할머니를 만나면서 외롭고 힘들었던 한태가 다시 세상과 그리고 엄마와 소통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은 감동을 선사한다. 한태는 하굣길에 집으로 가지 않고, 얼마 전에 알게 된 그네 있는 집 주변을 서성인다. 이끌리듯 자기도 모르게 담을 넘어 그네를 타고 있는 한태. 얼굴이 까맣다고, 엄마가 태국 사람이라고, 글자를 잘 읽고 쓰지 못한다며 놀림 받던 답답한 마음이 시원하게 뚫리는 기분이다. 그런데 빈집인줄 알았던 집 안에서 갑자기 주인 할머니가 나타나 무섭게 호통을 친다. 가뜩이나 날마다 사고를 쳐서 선생님에게 만날 혼나는데 남의 집에 몰래 들어간 것까지 알려지면 큰일이다. 할머니는 학교에 이르지 않는 대신 한태가 싫어하는 책 읽기를 벌로 정해 한 달 동안 책을 읽어 주러 오라는데….그네가 있는 집 책 읽어 주는 벌 태국 엄마, 일본 할머니 소리 내서 책 읽기 해가 서쪽에서 뜨겠네 꿈틀이 젤리 상 한국 아이 + 태국 아이 = 한태한국 아빠와 태국 엄마 사이에 태어난 아이, 한태. ‘한일 나라’사람인 할머니를 만나면서 외롭고 힘들었던 한태에게 변화가 생기는데…… 다양한 문화와 언어, 그 안에서 소통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우리나라도 다양한 나라 사람들이 둥지를 틀고, 가족을 만들어 지내게 되면서 ‘다문화’라는 말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해가 갈수록 그 수가 늘어가면서 점점 자연스럽게 와 닿고 있는 단어이나 아직은 피부색이 다른 이들에게 보내는 시선까지 편해진 것은 아니다. 여전히 사람들의 시선 속에는 호기심과 놀라움이 담겨 있다. 그리고 점점 수가 늘고 있다고는 하지만 모두가 잘 적응하는 것은 아니다. 각자 다른 이유로 한국 생활을 포기하고 결국 우리나라를 떠나는 이들이 있다. 한태의 엄마 역시 우리나라에서의 생활을 뒤로하고 태국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나고 자란 한태는 다르다. 비록 피부색은 좀 더 진하지만 말하는 거나 생활습관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런 한태가 어떻게 하면 엄마를 이해할 수 있을까? 한태가 기억하는 엄마는 우리말을 제대로 하지 못해 늘 집에 있는 모습이었다. 사람들을 만나도 그 속에 잘 어울리지 못했고, 우리글도 잘 몰라 한태의 숙제도 제대로 봐 줄 수가 없으며, 태국 할머니와 통화할 때에는 태국 말로 이야기하며 울었다. 한태도 잘하는 건 아니지만 우리말을 읽고 쓸 줄은 안다. 어린 한태는 엄마가 쉽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 아니 한 번도 엄마 입장에서 생각해 보지 못했다. 엄마처럼 우리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일본 할머니에게 한 달 동안 책을 읽어주는 벌을 받으면서 한태는 변하기 시작한다. 우리말 실력이 느는 것은 물론 일본 할머니가 겪은 이야기를 들으며 엄마의 입장에 대해서 생각하게 된 것이다. 언어는 소통을 위한 최소한의 도구라 할 수 있다. 말이 통하지 않으면 상대가 품은 생각을 알 수 없고, 그가 겪는 감정들을 이해할 수 없다. 아무리 부모자식간이라 하더라도 이야기를 나누지 않으면 서로의 마음을 알 수 없는 것이다. 우리나라도 점점 다문화 가정이 늘고 있다. 우리와 다문화의 시선 좁히기도 고민해야겠지만, 다문화 가정에서 자라는 아이의 소통에 관해서도 관심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그 아이들은 다른 아이들보다 세상과 소통하는 법이 좀 더 어려울 테니 말이다. (미래아이 저학년 문고15)『한국 아이 + 태국 아이, 한태』는 다문화 아이, 한태를 주인공으로 다문화 아이가 겪는 마음의 변화를 따뜻하게 담고 있는 동화이다. 언어라는 장벽에 부딪혀 결국 포기하고 고국으로 떠나 버린 엄마와 한태는 많은 면이 닮았다. 한태 역시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게 가장 힘들어 피하려고만 하니깐 말이다. 하지만 일본 할머니를 만나면서 다시 세상과 그리고 엄마와 소통하려고 노력하는 한태의 모습은 감동을 넘어 다문화 가정에게 하나의 지침처럼 다가갈 수 있다.
단기 특강 영어영역 유형편 (2023년)
비상교육 / 윤진호, 신문섭 (지은이) / 2018.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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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
학습참고서
윤진호, 신문섭 (지은이)
[PART ⅠBuild Up Pattern] 1 글의 목적 2 요지·주장 3 주제·제목 4 심경·분위기 5 도표의 이해 6 내용 일치·불일치 7 어법 8 어휘 추론 9 지칭 추론 10 빈칸 추론 11 무관한 문장 찾기 12 글의 순서 13 주어진 문장의 위치 14 요약문 완성 15 장문의 이해 [PART Ⅱ Final Test] Final Test 1회 Final Test 2회
(우리 전통맛 찾기) 젓갈네 식구들
삼성당 / 백명식 지음 / 200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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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당
사회,문화
백명식 지음
, 에 이은 우리 전통맛 찾기 시리즈의 세번째 권. 한국인의 식탁에서 빠질 수 없는 젓갈에 대해 알려준다. 어린이들이 읽기 쉽게 동화 형식으로 책을 꾸몄다. 우리 전통 음식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다. 바다에 살던 납작 바람과 숲 속에 살던 동글 바람은 함께 토굴 속으로 들어가 통 속에 있는 이상한 친구들을 만나게 된다. 그들은 바로 젓갈이 되기 위해 변신중인 새우, 굴, 멸치, 까나리, 명태알, 밴댕이, 황석어였다. 이들은 자신이 어디에서 왔으며 왜 토굴 속에 들어왔는지를 이야기해준다. 그리고 몇번의 어려움을 넘기고, 시간이 지나 동굴 속 친구들이 맛있는 젓갈이 되어 장에서 팔려가는 날이 온다. 동화 속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젓갈의 유래, 종류, 만드는 법, 계절별로 담가 먹는 젓갈, 지역별로 담가 먹는 젓갈, 좋은 젓갈 고르는 법 등을 \'덧붙여 들여다보기\'에서 다루고 있다.토굴에서 벌어지는 이상한 일 통 속의 정체 새우가 들려준 이야기 - 달고기가 가져다 준 희망 굴이 들여준 이야기 - 갯벌이 걱정돼 멸치가 들려준 이야기 - 나는 죽는 물고기야 황석어가 들려준 이야기 - 나는 변신의 천재 우리가 지켜줄게 소원을 이룬 축제의 날
(어린이를 위한 갈리마르 생태 환경 교실 2) 생태계의 보물창고, 연못과 습지
키다리 / 르네 메틀러 글, 김희경 옮김 / 2007.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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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자연,과학
르네 메틀러 글, 김희경 옮김
우리 주변의 자연을 어떻게 만나면 좋을까요? 그 방법을 제시하는 자연 다큐멘터리 책 4권을 선보인 작가가 있습니다. 스위스 출신의 생태 환경 전문 그림 작가 르네 메틀러입니다. 평생 자연을 벗삼아 자연을 관찰하면서 그림을 그려온 르네 메틀러는 이 책을 통하여 어린이들이 자연을 발견하고 관찰하는 방법을 아주 자연스럽게 알려 주고 있습니다. 쉿, 숨죽이고 자연의 소리를 들어 보세요.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관찰하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 자연을 바라보고 관찰하는 새로운 방법을 안내합니다 자연을 바라다보고 느끼는 것만큼 사람의 마음을 편하고 즐겁게 하는 것도 그다지 많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자연은 사람들 곁에서 멀어지고 있습니다. 도롱뇽을 보기가 쉽지 않아졌고, 그 흔하던 제비도 도시에서는 여간해서는 볼 수가 없지요. 하지만 우리에게 기회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둘러보면 우리 주변에는 산과 호수, 강 그리고 바다가 그다지 멀리 있지는 않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곁의 자연을 어떻게 만나면 좋을까요? 그 방법을 제시하는 자연 다큐멘터리 책 4권을 선보인 작가가 있습니다. 스위스 출신의 생태 환경 전문 그림 작가 르네 메틀러입니다. 평생 자연을 벗삼아 자연을 관찰하면서 그림을 그려온 르네 메틀러는 이 책을 통하여 어린이들이 자연을 발견하고 관찰하는 방법을 아주 자연스럽게 알려 주고 있습니다. ■ 새로운 접근 방식의 생태 체험, 자연 존중 기초서 르네 메틀러와 출판의 명가 프랑스 갈리마르 출판사가 함께 만든 생태 환경책 시리즈 4권은 한폭의 멋진 자연 경관을 통째로 관찰하는 데서 시작합니다. 이어서 좀더 가까이 다가가 자연을 관찰하고 마지막으로는 아주 가까이 접근해 자연의 세밀한 부분까지 관찰하게 합니다. 그리고 자연 속에서 우리가 가져야 할 자세와 자연 보호에 대한 메시지도 잊지 않고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편에서는 습지는 자연 생태계에서 생산성이 가장 높은 곳입니다. 화석 연료 중 상당 부분이 늪 상태의 석탄기 때 만들어졌다는 사실이 아니더라도 늪에는 수많은 생물이 살고 있고 재 지구상의 생물 20%가 습지를 터전으로 살고 있습니다. 또한 환경을 깨끗하게 하는 자연의 콩밭 기능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보통 습지는 연못, 호수, 저수지, 개울, 늪지, 이탄지, 소택지 등 여러 가지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자연을 관찰하고 수많은 생물을 만날 수 있는 천혜의 장소이지요. 하지만 자연 습지와 연못을 만날 수 있는 환경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에서는 이러한 경이로운 자연의 신비를 간직한 습지를 탐험하고 그 곳을 관찰하는 방법 그리고 습지를 사랑하는 자연 보호의 마음가짐을 갖게 할 것입니다.
쾌걸 조로리 29
을파소(21세기북스) / 하라 유타카 글.그림, 오용택 옮김 / 201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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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파소(21세기북스)
명작,문학
하라 유타카 글.그림, 오용택 옮김
일본에서 2400만부 판매된 초특급 베스트셀러. 1987년 첫 권이 발간된 이래, 20년이 넘게 어린이와 부모님들께 사랑받고 있는 명랑동화다. 만화와 동화가 섞여 있는 새로운 형식의 '만화동화'인 쾌걸 조로리를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알게 된 아이들이 스스로 찾아서 책을 보게 되어 독서 습관을 키우는 데 가장 좋은 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로리 일행은 라면 왕이 추천하는 이달의 라면 기사를 읽자 군침이 흘렀다. 라면이 먹고 싶어진 조로리는 근처에 라면 가게를 찾아 나섰다. 길을 가던 행인은 가까운 곳에 서로 마주하고 있는 두루미 라면과 거북이 라면을 소개해 주는데….2,400만 부 베스트 셀러! 일본의 어린이와 부모님이 가장 사랑하는 책 창의력도 쑥쑥! 책 읽는 재미도 쑥쑥! 쾌걸 조로리 시리즈는 초등학교 1~3학년을 위한 창의력 동화입니다. 세계 최고의 장난꾸러기가 되고 싶어 하는 쾌걸 조로리와 어리바리하지만 귀여운 쌍둥이 멧돼지 형제, 이시시와 노시시를 보고 있으면 기발한 아이디어에 놀라고, 엉뚱하고 우스꽝스러운 행동에 웃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책은 만화책만 읽고 동화책 읽기를 싫어하는 아이들, TV만 보고 게임만 하는 아이들을 동화책과 문학책으로 쉽게 넘어가 갈 수 있게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책 읽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이 책 읽기를 좋아하게 만들어 주는 매력을 지닌 책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 주고 싶다면 이 책을 권해 주세요. 엉뚱하고 기발한 조로리의 장난 여행을 통해 책 읽기가 즐거워집니다. 어느새 책과 친해진 자녀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어린이들을 독서 열풍에 빠뜨린 주인공 쾌걸 조로리! 쾌걸 조로리는 1987년 첫 권이 발간된 뒤 현재 50권까지 발간되었으며 일본에서 2,400만 부 이상 판매된 초특급 베스트셀러 시리즈입니다. 표지부터 면지, 본문, 책 구석구석까지 작가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녹아 있는 책으로, 한 권 한 권 책을 읽는 재미가 쏠쏠한 책입니다. 이 책은 만화와 동화가 섞여 있는 새로운 형식의 동화입니다. 책 속 삽화가 보통 동화에서 볼 수 있는 삽화와 달리 만화 스타일로 되어 있어 말풍선에 대사가 들어 있기도 합니다. 새로운 형식의 ‘만화동화’를 개척한 쾌걸 조로리는 초등학교 아침 독서 시간에 가장 인기가 많은 책이며 이 책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알게 된 아이들이 스스로 찾아서 책을 보게 되어 독서 습관을 키우는 데 가장 좋은 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종! 20세기 한국사 3
한솔수북 / 이광희 지음, 이상규 외 그림 / 201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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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수북
역사,지리
이광희 지음, 이상규 외 그림
한국 근현대사를 잡지 구성으로 편집한 새로운 차원의 어린이 역사책이다. 권마다 각 주제를 폭넓게 다룰 뿐만 아니라, 잡지 구성에 맞게 다양한 코너를 두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시대를 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하였다. 생생하고 수준 높은 그림, 풍부한 사진 자료로 복잡하고 어려운 근현대사를 생생하고 신나게 들려 준다. 3권 ‘해방과 한국전쟁’은 1945년부터 1950년대까지 해방에서 분단으로, 분단에서 전쟁으로 이어지는 우리 민족의 아픈 현대사를 다양한 시각에서 다루고 있다. 해방 직후 주요 지도자인 김구.이승만.여운형.김일성을 둘러싸고 사분오열된 좌익과 우익이 무엇 때문에 대립했는지, 대립의 결과 한반도에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를 독자들이 알기 쉽게 아홉 가지 꼭지에 생생하게 담았다. ‘20세기 핫이슈-끝나지 않은 전쟁, 6.25’에서는 단군 이래 민족 최대의 비극인 한국전쟁의 원인과 결과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여태 잘 몰랐던 전쟁에 얽힌 새로운 이야기들을 그들의 눈높이에서 일곱 가지 꼭지 구성으로 알차게 조명했다.책머리에 시대를 여는 시 <그날이 오면> 역사 파노라마 역사 인물 기상도 스타 인터뷰 | 좌우합작 운동 추진하는 여운형 특집 | 해방 후 천 일 동안 해방 후 이렇게 달라져요 해방과 함께 찾아온 분단 신탁통치 갈등 대폭발 좌우합작을 부탁해! 4월 3일, 제주도에서 생긴 일 삼천만 동포에게 읍고함 김구는 왜 삼팔선을 넘었을까? 이승만과 김구, 단독정부냐 통일정부냐 대한민국 정부, 닻을 올리다 만화로 보는 20세기 한국사 명장면 | 반민특위 습격사건 지금 북한에선 | 남쪽으로 넘어온 김순영 씨 20세기 핫이슈 | 끝나지 않은 전쟁, 6.25 한국전쟁, 발발에서 휴전회담까지 한국전쟁의 원인은 바로 이것 흥남 철수 대작전 전쟁 속에 피어난 휴머니스트 3인방 열두 살 소녀의 일기 판문점의 안과 밖 풍경 전쟁이 끝나고 난 뒤 풍경과 사람 | 피난지 부산에서 보낸 하루 특파원 리포트 | 세계는 지금 프랑스, 나치 협력자 처벌 ‘엄격’ 제2차 세계대전 패전국 독일, 동서로 분단 중국, 중화인민공화국을 선포하다 20세기 문화와 생활 따끈따끈 화제의 책 새 시대 새 음악 미술의 새 흐름 화제의 연극과 영화 최신 유행 패션 스포츠 하이라이트 20세기 건축 기행 | 해방과 전쟁의 흔적을 찾아서 퀴즈 | 20세기 한국사 완전정복 편집 후기 사진과 그림 제공 및 출처특종! 20세기 한국사 ③《해방과 한국전쟁》소개 <특종! 20세기 한국사> 3권의 부제는 ‘해방과 한국전쟁’이다. 1945년부터 1950년대까지 해방에서 분단으로, 분단에서 전쟁으로 이어지는 우리 민족의 아픈 현대사를 다양한 시각에서 다루고 있다. 3권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을 담은 코너는 ‘특집-해방 후 천 일 동안’이다. 해방 직후 주요 지도자인 김구.이승만.여운형.김일성을 둘러싸고 사분오열된 좌익과 우익이 무엇 때문에 대립했는지, 대립의 결과 한반도에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를 독자들이 알기 쉽게 아홉 가지 꼭지에 생생하게 담았다. 특집 다음으로 중요한 ‘20세기 핫이슈-끝나지 않은 전쟁, 6.25’에서는 단군 이래 민족 최대의 비극인 한국전쟁의 원인과 결과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여태 잘 몰랐던 전쟁에 얽힌 새로운 이야기들을 그들의 눈높이에서 일곱 가지 꼭지 구성으로 알차게 조명했다. 책 첫머리 ‘시대를 여는 시’에서는 저항 시인이자 소설가, 그리고 영화인인 심훈의 조국 해방을 그리는 시 <그날이 오면>과 그의 삶에 대하여 소개한다. ‘역사 파노라마’는 8.15 해방부터 신탁통치와 좌우 갈등, 제주4.3항쟁, 남북협상, 대한민국 정부수립, 김구 암살, 한국전쟁에 이르기까지 복잡한 역사 사건들을 시간 순으로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정리한다. ‘역사 인물 기상도’에서는 김구, 이승만, 여운형, 김규식, 김일성, 박헌영, 김창룡, 노덕술 같은 주요 인물들의 역사적 평가를 간략히 소개한다. 20세기 가장 ‘핫’한 인물을 만나 보는 ‘스타 인터뷰’에서는 해방 직후 건국준비위원회를 조직해 치안과 행정 공백을 메우고, 통일된 임시정부를 세우기 위해 좌우합작 운동에 매진하고 있는 여운형의 집을 방문하여 가상 인터뷰 방식으로 그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 본다. 이 밖에도 갈수록 재미있어지는 촌철살인의 재치가 번득이는 네 칸 만화 ‘역사대장 꿈틀이’와 독특한 영화 기법으로 반민특위 습격사건을 다룬 ‘만화로 보는 20세기 한국사 명장면’, 전쟁으로 피난지 부산에 몰려든 사람들의 고단한 일상을 그린 ‘풍경과 사람-피난지 부산에서 보낸 하루’ 그리고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자 나치 협력자 처벌에 나선 프랑스, 패전국 독일의 분단, 중화인민공화국을 선포하는 중국 등 세계 각국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해외 특파원이 보도하는 ‘세계는 지금’과 해방 후 새롭게 선보이는 책, 음악, 미술, 연극 영화, 패션, 스포츠 소식을 전하는 ‘문화와 생활’도 꼭 챙겨 볼 만한 코너들이다. [책 특징] 역사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하는 잡지 구성 이 책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잡지 구성으로 된 단행본이라는 점이다. ‘특집’에 앞서 나오는 ‘시대를 여는 시’ ‘역사 파노라마’ ‘역사 인물 기상도’ ‘스타 인터뷰’가 그렇고, 특집 속의 ‘해방시대 생활백서’ ‘스페셜 리포트’ ‘집중분석’ ‘실시간 생중계’ ‘단독 입수’ ‘특별기고’ ‘동행 취재’ ‘긴급 토론’ 그리고 이어 나오는 ‘만화로 보는 20세기 한국사 명장면’과 ‘지금 북한에선’ ‘20세기 핫이슈’ 속의 ‘한국전쟁 A to Z’ ‘석학에게 듣는다’ ‘종군 취재기’ ‘전쟁과 사람들’ ‘열두 살 소녀의 일기’ ‘휴전회담 참관기’ ‘특별 대담’ 같은 코너들이 그러하다. 이 밖에도 ‘만화로 보는 20세기 한국사 명장면’ ‘풍경과 사람’ ‘특파원 리포트’ ‘20세기 문화와 생활’ ‘20세기 건축기행’ ‘20세기 한국사 완전정복’ ‘편집 후기’에 이르기까지 잡지에서나 볼 수 있는 흥미를 자극하는 코너들을 두루 만나 볼 수 있다. 생방송처럼 현장감 있는 기사 글 본문 코너만 잡지 방식으로 돼 있는 게 아니라 본문 글쓰기 또한 잡지에서처럼 기자가 직접 발로 뛰어 기사를 쓰듯 서술했다. 예컨대 책 속에서 남북협상을 하러 북으로 가는 김구를 동행 취재한다거나, 또는 흥남 철수 대작전에 대해 이야기할 때는 종군 기자로 직접 참여하여 보고 겪은 일을 기사로 쓰기도 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기사를 읽다 보면 그 당시의 역사가 마치 눈앞에서 펼쳐지는 것처럼 생생하게 느껴진다. 생생한 사진과 정보 두말할 필요도 없이 역사책에서 사진의 역할은 무척 크다. 특히 이 책에서처럼 20세기 한국사를 잡지 구성으로 편집한 경우에는 사진 하나하나가 주는 정보 가치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각 시기마다 중요한 역사적 사건은 말할 것도 없고, 일상생활의 변화를 생동감 있게 보여 주는 다양한 사진과 설명글을 통해 아이들은 그 당시의 역사를 간접 체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본문에서 충분히 다루지 못한 정보를 각종 팁이나 박스에 충실히 담아 더 깊은 역사 공부가 될 수 있도록 했다. 눈길을 사로잡는 일러스트와 만화 먼저 일러스트는 크게 두 갈래 방향으로 잡았다. 본문 안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코믹한 그림은 만화가로 데뷔하여 지금은 주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는 이상규 씨가 책 분위기를 한결 밝게 해 주었으며, 본문 중간 중간에 묵직한 느낌의 풀 그림은 디자이너 출신의 조재석 씨가 중요한 역사적 순간을 생생히 잘 담아냈다. 다음으로 네 칸 만화 ‘역사대장 꿈틀이’와 ‘만화로 보는 20세기 한국사 명장면’은 만화와 일러스트 작업을 넘나드는 김소희 씨가 인물의 캐릭터를 잘 살려 만화의 완성도를 한껏 높였다. 이처럼 <특종! 20세기 한국사>는 한 권의 책 안에서 저마다 개성이 넘치는 세 화가의 그림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의 역사 공부에 크나큰 흥미를 북돋아 줄 것이다. <특종! 20세기 한국사>를 읽은 독자 의견 · 우리가 간과해 온 현대사를 제대로 살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자, 상식을 넓히고 지식의 축척까지 확대할 수 있는 유익한 책임을 알 수 있다. - 예스24 acacia0703 · 잡지를 보는 듯 선명한 화보 속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해가고 있기에 흥미가 유발되고, 이해가 빠릅니다. 정말 피하고 싶을 만큼 복잡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20세기가 이 한 권의 책을 통해 완벽하게 정리되는 느낌입니다. 올해 역사를 배우는 큰 아이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었습니다. - 예스24 공주엄마 · 역사를 쭉 풀어도 좋지만 한 가지로 일제의 침략과 의병운동과의 상관관계로 역사를 푸니 역사가 더 재미있게 다가오는 것 같은데요, 그 당시 세계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 졌는지도 부록으로 나와 있어서 세계사에도 관심을 보일 수 있는 여지가 생기네요. 다시는 그 때의 아픔을 겪지 않기 위해서라도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고 깊게 생각할 수 있는 이런 종류의 역사책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인터파크 빼밀리 · 근현대사를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서 구성했다는 것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한 권의 잡지를 읽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의 책이었기 때문에 어렵거나 복잡해서 읽기 싫다는 마음이 전혀 들지를 않았다. 근현대사는 워낙 자료도 많다 보니 이 책에서도 역시 풍부하고 생생한 사진과 그림을 제시해 주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사진과 그림을 접하면 내용이 더 이해가 잘 되고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는 것 같다. - 알라딘 뿌꾸 <특종! 20세기 한국사>를 읽은 어린이 의견 - 설명하기 어려운 내용을 재미있게 이야기로 풀어서 안 지루하고 모르던 내용을 알게 되어서 좋다.(초6) - 역사 인물을 인터뷰로 자세히 알 수 있어 재미있다.(초6) - 여러 사실 정보들이 있어서 이해하기 편하고 한국사에 호기심이 생겼다.(초 6) -그림과 설명이 생생하게 역사를 들려주고 만화가 있어 쉽게 이해할 수 있다.(초6) - 글 짜임과 그림, 인물의 삶, 인물이 한 일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이해하기 쉽다.(초6) - 여러 가지 형식의 글로 근현대사를 재미있게 접할 수 있어 좋다.(중1) - 기사 형식의 글, 잘 몰랐던 사실을 알게 해 주었던 자세한 설명, 곳곳에 보이는 만화들이 재미있다.(중1) - 그때 잡지를 읽는 것처럼 생생하다. 디자인도 재미있어서 지루하지 않다. 앞으로 쉽게 역사를 접할 수 있을 것 같다. (중3)
소년을 위한 그림 동화 : 모험 편
거북이북스 / 영국 어스본 출판부 엮음, 유엔제이 옮김 / 201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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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북스
명작,문학
영국 어스본 출판부 엮음, 유엔제이 옮김
세상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들을 정성껏 골라 담은 동화책이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재미있고 신나는 모험 이야기, 아슬아슬하고 신비스러운 감동 이야기들이 환상적으로 펼쳐진다. 호기심 가득한 소년들에게 상상의 날개를 달아 주고 도전과 용기를 북돋워 줄 감동을 선사한다. 해적 도둑을 잡은 꼬마 선원, 강도를 혼내 주는 마법사와 도깨비, 청소박사 공짜 로봇, 사고뭉치 앵무새, 고물 깡통 로봇의 용감한 도전, 기사가 된 부엌데기 소년, 은행털이가 된 로봇, 보물을 놓고 벌이는 소년과 해적들의 한판 승부 등 여덟 가지 이야기를 푸짐하게 담았다.1. 복면을 쓴 해적 2. 마법사와 도깨비 3. 루크와 청소 로봇 4. 성가신 앵무새 5. 로봇 달리기 대회 6. 부엌데기 기사 7. 로봇 도둑 8. 보물섬꿈과 환상, 도전과 용기가 가득한 세상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 여덟 가지! <소년을 위한 그림 동화> 모험 편은 세상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들을 정성껏 골라 담은 동화책입니다. 풍부한 색감의 상상력 넘치는 그림과 재미있고 산뜻한 문장의 동화가 만나서 멋진 그림동화책을 탄생시켰습니다. <소년을 위한 그림 동화> 모험 편에는 상상력을 자극하는 재미있고 신나는 모험 이야기, 아슬아슬하고 신비스러운 감동 이야기들이 환상적으로 펼쳐집니다. 한번쯤 들어 본 이야기도, 처음 보는 신기한 이야기도 모두모두 보물처럼 소중한 명작입니다. 책 속에는 어떤 이야기로 가득할까요? 해적 도둑을 잡은 꼬마 선원, 강도를 혼내 주는 마법사와 도깨비, 청소박사 공짜 로봇, 사고뭉치 앵무새, 고물 깡통 로봇의 용감한 도전, 기사가 된 부엌데기 소년, 은행털이가 된 로봇, 보물을 놓고 벌이는 소년과 해적들의 한판 승부 등 여덟 가지 이야기를 푸짐하게 담았습니다. 씩씩하고 용감한 이야기와 환상적인 그림으로 가득한 <소년을 위한 그림 동화> 모험 편은 꼭 간직하고 싶고, 꼭 선물하고 싶은 멋진 책입니다. 호기심 가득한 소년들에게 상상의 날개를 달아 주고 도전과 용기를 북돋워 줄 감동을 선사합니다. 하드커버 양장본으로 단단하고 야무지게 제작해서 소장가치도 높였습니다. [책의 내용] 1) 복면을 쓴 해적 꼬마 선원인 샘은 보물을 지키다 깜빡 잠이 들어 복면을 쓴 해적에게 보물을 도둑맞았어요. 선장님께 혼이 난 샘은 보물을 다시 찾아오겠다며 큰소리칩니다. 해적 얼굴을 보지도 못했다는데, 뭔가 특별한 방법이 있나 봐요. 꾀돌이 샘의 작전을 함께 지켜봐요. 2) 마법사와 도깨비 마법사 핀치벡과 도깨비 포고는 숲 속에서 나쁜 강도들을 만나요. 강도들은 핀치벡의 머리를 때리고 가방까지 빼앗지요. 핀치벡과 포고는 왕이 사는 궁전을 찾아 도움을 청하지만 왕과 왕비도 강도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대요. 머리를 다쳐 마법 주문을 잊어버린 핀치벡이 강도들을 어떻게 혼내 줄까요? 이제 도깨비 포고가 나섭니다. 3) 루크와 청소 로봇 루크는 세상에서 청소가 제일 싫은데, 엄마는 청소를 하지 않으면 컴퓨터를 갖다 버린대요. 그럼 더 이상 재미있는 게임을 할 수 없으니 정말 큰일이에요. 고민하던 루크는 똑똑한 청소 로봇을 무료로 빌려 준다는 인터넷 광고를 봐요. 과연 공짜 로봇이 게으른 루크를 도와줄까요? 4) 성가신 앵무새 십년 만에 해적 학교를 졸업하고 해적이 된 찰리. 그런데 뭔가 허전해요. 아! 앵무새가 빠졌네요. 멋진 해적이라면 앵무새는 필수죠! 그런데 어렵게 구한 예쁜 앵무새가 알고 보니 사고뭉치네요. 이 성가신 앵무새 때문에 찰리는 멋진 해적은커녕 빈털터리가 될 지경이에요. 5) 로봇 달리기 대회 움직일 때마다 삐걱거리는 고물 로봇 스퀴키가 로봇 달리기 대회에 참가한대요. 상대는 로봇 마을에서 가장 힘이 세고 빠른 탱크톱! 두 로봇의 흥미진진한 경기가 시작되었어요. 1등을 하려고 온갖 반칙을 일삼는 탱크톱 때문에 스퀴키는 죽을 거 같아요. 탱크톱을 이길 방법이 있긴 있을까요? 6) 부엌데기 기사 아서 왕의 궁전에서 빨래를 하고, 요리도 하던 부엌데기 소년은 랜슬롯 경의 도움으로 기사가 돼요. 소년은 사실 가웨인 경의 동생인 개러스였지요. 개러스는 리닛과 함께 붉은 기사가 잡아간 리닛의 여동생 리오네스를 구하러 떠나요. 무시무시한 적과 맞서는 부엌데기 기사의 용감한 모험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져요. 7) 로봇 도둑 몸에 달린 열두 개 도구로 공사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로봇 제이. 어느 날 못된 과학자가 제이를 납치해 은행을 털라고 해요. 못된 과학자가 제이 몸속에 새로운 프로그램을 넣어 말을 들을 수밖에 없어요. 꼼짝없이 은행털이가 된 착한 제이는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갈까요? 8) 보물섬 짐 호킨스 소년의 여관에 찾아온 늙은 선장 빌리 본즈. 해적을 두려워하던 본즈는 낡은 두루마리 하나를 남기고 숨을 거두어요. 그게 보물 지도라는 걸 알게 된 짐은 트렐로니 아저씨, 의사 리브지 아저씨와 함께 히스파니올라 호를 타고 보물섬을 찾아 떠나요. 짐 앞에는 상상할 수 없는 위험과 죽음의 위기가 수없이 펼쳐져요. ‘보물섬’은 정말 흥미진진하고 멋진 모험 이야기예요.
웨니에겐 날개가 있다
비룡소 / 자넷 리 카레이 지음, 김경미 옮김 / 200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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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명작,문학
자넷 리 카레이 지음, 김경미 옮김
2005년 미국 '마크 트웨인 상' 수상작. 주인공 열한 살 소년 윌이 교통사고로 죽은 여동생 웨니에게 하루하루 일기 형식으로 154일간 쓴 편지글 형식의 동화책이다. 동생과 함께 교통사고를 당한 뒤 혼자만 살아 돌아온 주인공 윌의 아프고 힘겨운 모습과 동생에 대한 그리움이 윌의 1인칭 시점으로 섬세하게 표현된다. 힘겨워하는 엄마 아빠를 바라보는 윌의 객관적인 시각과 엄마 아빠를 통해 윌이 느끼는 심경들이 편지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윌이 웨니에게 편지를 써 나가며 자신의 상처를 치유해 가는 과정과 가족의 죽음이라는 큰 아픔을 가족이 서로 보듬어 함께 극복해 가는 모습을 잘 조명한 작품이다.제1부 죽음의 터널 제2부 집으로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2005년 미국 마크 트웨인 상 수상작 저 멀리 빛의 세계로 날아간 동생에게 보내는 오빠의 슬프고도 애틋한 154일간의 편지 2005년 미국 마크 트웨인 상 수상작 자넷 리 카레이의 장편 동화『웨니에겐 날개가 있다』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동화는 주인공 열한 살 소년 윌이 교통사고로 죽은 여동생 웨니에게 하루하루 일기 형식으로 154일간 쓴 편지글이다. 동생과 함께 교통사고를 당한 뒤 혼자만 살아 돌아온 주인공 윌의 아프고 힘겨운 모습과 동생에 대한 그리움, 동생과 함께 행복했던 기억들이 윌의 1인칭 시점으로 섬세하고도 사실적으로 표현됐다. 힘겨워하는 엄마 아빠를 바라보는 윌의 객관적인 시각과 엄마 아빠를 통해 윌이 느끼는 심경들이 편지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윌이 웨니에게 편지를 써 나가며 자신의 상처를 치유해 가는 과정과 가족의 죽음이라는 큰 아픔을 가족이 서로 보듬어 함께 극복해 가는 모습을 잘 조명했다. 이 작품은 2008년 일본에서「저 하늘은 기억하고 있다 あの空をおぼえてる (감독 : 토카시 신)」로 영화화되어 주목 받기도 했다. ‘죽음’에서 엮어 내는 희망의 메시지 “웨니야, 수천 수백의 천사 친구들이 있어도 날 기억해 주면 좋겠어. 내가 여전히 네 오빠라는 사실을 말이야. 사랑해…….” 이 작품의 주인공 열한 살 소년 윌은 교통사고로 죽은 여동생 웨니에게 하루하루 일기 형식으로 편지를 쓴다. 윌과 웨니는 함께 사고를 당했고 둘의 영혼은 하늘을 날아오른다. 평소 하늘을 날고 싶어 했던 웨니는 빛이 나는 하늘을 따라 어두운 터널 속으로 들어가 버렸고, 윌은 혼자만 혼수상태에서 깨어난다. 웨니를 잃은 슬픔에 힘겨워하는 엄마 아빠를 보며 윌은 웨니를 두고 혼자만 돌아온 게 미안하기만 하다. 엄마 아빠도 딸을 잃은 슬픔 때문에 윌에게 관심을 가져주지 못한다. 윌은 웨니가 돌아왔어야 할 것을 자신이 돌아왔다는 생각에 더욱 슬프고 힘들다. 윌은 엄마 아빠에게 자신이 경험한 사후 세계와 웨니가 행복하게 하늘을 날아가던 모습에 대해 이야기해 주고 싶다. 그러면 엄마 아빠의 마음을 좀 더 평안하게 해 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누구에게도 그 마음을 터놓지 못한다. 윌의 심리 치료를 돕는 제임스 아저씨는 하고 싶은 말이 있을 때 하느님께 편지를 쓰라고 공책을 준다. 윌은 그 공책에 웨니에게 편지를 써 나간다. “난 오늘 한마디도 할 수 없었어. 입만 열면 눈물이 날 것 같아서 아예 입을 꾹 다물고 있었어.” 라고 자신의 슬픔을 고백하기부터 “난 트럭을 멈출 수는 없었지만 네가 하늘로 가는 길에 따라가 주었잖아.”라며 그 슬픔을 극복하기까지의 과정이 아이의 솔직한 문체로 표현되었다. 슬프고 그립기도 하지만 때론 웨니와 자신, 다른 사람들에게 화가 나기도 했다. 윌은 그 마음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또한 윌의 일상에서 또래들처럼 장난 가득한 모습들까지 솔직하게 나타난다. 병원에서 만난 친구 갤러거와 함께 웨니의 영혼을 만나기 위해 영혼을 불러내는 의식을 하고, 죽음의 터널 속으로 들어간다. 터널 속 모험은 무모하지만 위험한 상황을 용감하게 헤쳐 나가는 윌의 모습을 보여 주며, 또래와 다르지 않은 윌의 성장 과정을 엿볼 수 있다. 이처럼 윌은 엄마 아빠가 웨니와의 추억과 그리움, 슬픔을 꽁꽁 싸매 묻어 두려고 할 때, 자신의 마음을 모두 담아 웨니에게 편지를 쓰면서 웨니와 늘 함께 한다. 어른보다 더 씩씩하게 자신의 아픔을 드러내고 상처를 회복해 가는 윌의 모습은 슬픔을 극복하는 한 가지 방법을 넌지시 알려 준다. 어른들도 아프다 이 작품에서 가족의 느닷없는 죽음으로 마음이 아픈 사람은 주인공 윌만이 아니다. 엄마도 아빠도 똑같이 아프다. 아이들에게 엄마 아빠는 무슨 일이 일어나도 든든히 기댈 수 있는 강한 존재로 여겨진다. 하지만 이 작품에서는 엄마 아빠도 똑같이 상처받고 아프다는 것을 표현해 내고 있다. 특히 아빠는 어린 딸을 지켜주지 못했다는 데서 큰 죄책감을 느낀다. 웨니의 이름을 부르지도 못하고 웨니에 대한 기억을 되새기는 것조차 힘들어서 그냥 잊고 살려고 애쓴다. 윌이 웨니에 대해 이야기하면 화를 내고 그 자리를 떠 버린다. 그저 암실에서 웨니의 흑백 사진에 색깔을 입히는 작업을 하며 시간을 보낼 뿐이다. 그리고 결국 집을 나가 버린다. 웨니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씩씩하게 상처를 회복해 가는 윌의 모습과 대비되며, 아이만이 아니라 어른도 마음이 약하고 아프다는 걸 보여 준다. 윌은 그런 엄마 아빠의 마음을 이해하고 헤아리기 위해 노력한다. 더욱 솔직하고 씩씩해지려 하며 용기를 내어 엄마 아빠에게 웨니가 행복하게 날아가던 모습에 대해 이야기한다. 비로소 웨니가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리라는 윌의 믿음이 엄마 아빠에게도 전해지고 가족은 함께 상처를 보듬어 간다. 이제 가족들은 그동안 출입하지도 못했던 웨니의 방을 정리하며 웨니에 대해 이야기하고 추억 속에서 웨니와 함께한다. 아이들은 윌의 가족들을 통해서 누군가가 곁에 없다고 해서 함께했던 시간들까지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는 걸 알게 된다. 이 작품은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고 있다면 떠난 자와 영원히 함께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한다. 영원한 이별을 받아들이고 희망찬 모습으로 154일 째 편지를 마무리 짓는 윌은 어느덧 한참 자라나 있었다.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우리는 집으로 돌아왔어. 피가 나는 불윙클 어깨에 수건을 묶어 줬어. 그리고 욕실에 숨어서 엄마의 헤어드라이어로 깁스에 따뜻한 바람을 쐬었어. 물에 빠지는 바람에 깁스 안쪽이 흠뻑 젖어 버렸거든. 그런데 따뜻한 공기가 피부를 가렵게 할 뿐 별 효과는 없었지. 곧 엄마가 나더러 욕실에서 뭘 하고 있느냐고 물었고, 아빠는 완전히 화가 나서 들어와 소리쳤어.p.142
햄, 뭐라나 하는 쥐
푸른책들 / 이금이 지음, 송진헌 그림 / 200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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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책들
명작,문학
이금이 지음, 송진헌 그림
아이들과 어른들의 마음을 서로 이어 주는 이야기 13편을 수록한 동화집.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이 고민하는 삶의 문제를 아이와 어른의 시각에서 조화롭게 다루고 있다. 아파트에서 햄스터를 키우는 손녀딸을 이해하지 못하는 할아버지나 '풍년만두' 분식집 주인인 촌스러운 엄마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하지만 시골에서 누렁소나 검둥이를 가족으로 생각하는 것처럼 손녀딸도 햄스터를 애지중지하는 것이라고 이해해 주는 할아버지의 모습, 자신의 가난을 대물림하지 않고 자식을 남부럽지 않게 키우려고 애쓰는 엄마의 모습은 바로 내 할아버지, 내 엄마의 모습이다. 진한 휴머니티가 깔린 각각의 작품들은 아이와 어른의 삶을 동시에 이야기 하면서 서로 어긋날 듯 이해하지 못할 듯 첨예한 갈등 구조를 빚어낸다. 그러나 어느새 '이해'를 통해 '화해'를 이야기하고 있다. 아이들과 어른들의 마음을 서로 이어 주는 따뜻한 이야기들 속에서 나와 내 아이 그리고 부모님을 생각하게 하는 작품이다.햄, 뭐라나 하는 쥐 할머니의 집 민규의 그림 개나리꽃보다 더 눈부신 구아의 눈 단칸방 슬기 아빠 뿌리 깊은 뻐드렁니 귀신은 어디에 살고 있을까 우리 집 망망이 선물 옥시기 딸그만이네 또섭이 지은이의 말 책 읽는 가족 여러분에게▶‘이 시대 최고의 아동청소년문학 작가’ 이금이의 진정성 25여 년 동안 출간한 수십 권의 책 중 단 한 권도 절판된 책이 없을 정도로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금이 작가의 『햄, 뭐라나 하는 쥐』개정판이 출간됐다. 아이로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나이를 초월하여 폭넓은 독자층을 가지고 있는 보기 드문 작가로 유명한 이금이 작가는 (이미 수십만의 판매부수를 기록한 강력한 스테디셀러) 『너도 하늘말나리야』,『밤티 마을 큰돌이네 집』,『유진과 유진』등의 작품으로 우리에게 친숙하다. 이금이 작가는 1984년 새벗문학상에 동화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한 이후, 초등 학교 교과서에 4편의 동화 「송아지 내기」, 「우리 집 우렁이각시」, 「대화명 인기 최고」, 「소희의 일기장」이 실렸다. 작가의 작품은 우리 삶을 리얼하게 보여 주면서 그 밑바탕에 깔린 진한 휴머니티로 인해 독자의 마음을 저절로 움직이고 열게 하는 진정성을 보여 준다. 이러한 이유로 이금이 작가의 작품은 세월에 흐름에도 굴하지 않고 작품이 지닌 생명력을 인정받아 개정판으로 변모하며 새로운 독자들을 끊임없이 만나고 있다. 지난 몇 년간 『밤티 마을 영미네 집』, 『너도 하늘말나리야』, 『아이스케키와 수상 스키』, 『꽃바람』, 『맨발의 아이들』 등이 시대에 맞는 그림으로 재해석되어 개정판으로 선보이기도 했으며, 이번에 초판 발행 이후 9년 만에『햄, 뭐라나 하는 쥐』의 개정판이 나오게 되었다. ▶ 아이들과 어른들의 마음을 서로 이어 주는 동화! 『햄, 뭐라나 하는 쥐』에 담긴 동화 13편은 진한 휴머니티가 담긴 감동적인 작품으로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이 고민하는 삶의 문제를 아이와 어른의 시각에서 조화롭게 다루고 있다. 아파트에서 햄스터를 키우는 손녀딸을 이해하지 못하는 할아버지나 예쁜 꽃그림 있는 손수건을 쓸 줄 모르는 ‘풍년만두’ 분식집 주인인 촌스러운 엄마. 하지만 시골에서 누렁소나 검둥이를 가족으로 생각하는 것처럼 손녀딸도 햄스터를 애지중지하는 것이라고 이해해 주는 할아버지의 모습, 자신의 가난을 대물림하지 않고 자식을 남부럽지 않게 키우려고 애쓰는 엄마의 모습은 바로 내 할아버지, 내 엄마의 모습이다. 이렇게 책을 읽다 보면 ‘그래, 이건 바로 내 이야기야!’ 하고 책 속에 나와 내 주변 사람들의 모습이 있어 누구나 공감하게 된다. 진한 휴머니티가 깔린 진정성이 담긴 각각의 작품들은 아이와 어른의 삶을 동시에 이야기 하면서 서로 어긋날 듯 이해하지 못할 듯 첨예한 갈등 구조를 빚어내지만 어느새 ‘이해’를 통해 ‘화해’를 이야기하고 있다. 아이들과 어른들의 마음을 서로 이어 주는 따뜻한 이야기들 속에서 나와 내 아이 그리고 부모님을 생각하게 되는 감동적인 이야기들이다. 남을 이해하는 일은 아주 가까운 곳에서 시작된다. 맨 먼저 가족을 이해하고, 그 다음엔 친구를 이해하고, 이웃을 이해하다 보면 더 나아가 전혀 모르는 사람들을 이해하며 살아가게 될 것이다.‘그렇지. 나더러 지 할아버지가 아니라고 하면 속상하지. 속상하고 말고.’‘그러유, 영감. 내가 누렁소나 검둥이 복실이 밥 때문에 집을 못 비우는 거나 예림이가 햄, 뭐라나 하는 쥐를 구여워하는 거나 같을 거유. 영감이 이해해야지 어쩌겄어유.’ (본문 19쪽)“우리 은영이만은 남부럽지 않게 키우고 싶어. 우리 은영이한테는 결혼식도 못 올리고 살았던 부모의 가난을 물려주고 싶지 않다고요. 우리처럼 맨손으로 시작한 사람들이 남들 하는 거 다 하면서 언제 일어서겠어요? 나는 아무래도 좋아요. 내겐 내 꿈인 은영이가 있으니까.” (본문 49쪽)그리고 진짜 뻐드렁니가 아니었으면 큰일날 뻔한 일이 있네요! 나는 엄마를 끌어안으며 말했어요.“엄마 뻐드러이 아니었으면 나도 없을 뻔했네?”오늘도 지나가면 역사가 된다는데, 우리 엄마 아빠를 맺어 주었으니 얼마나 뿌리 깊은 뻐드렁니예요. (본문 8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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