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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 디지털 건강
라임 / 벤 허버드 (지은이), 디에고 바이스베르그 (그림), 양병헌 (옮긴이) / 2019.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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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사회,문화벤 허버드 (지은이), 디에고 바이스베르그 (그림), 양병헌 (옮긴이)
디지털 시민 학교 4권. 디지털 기기에 너무 오래 매달려 있을 때 생길 수 있는 갖가지 문제를 짚어 보고, 그 해결책을 꼼꼼히 제시한다. VDT 증후군을 시작으로, ADHD, 안구 건조증, 인터넷 중독, 인터넷 광고, 스트레칭, 바른 자세와 습관, 디지털 해독까지 디지털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꿀팁을 마구마구 방출한다. 책 말미에는 재미난 팁이 여러 가지 붙어 있다. 책을 읽고 난 뒤, 앞에서 읽은 내용이 머릿속에 얼마나 남아 있는지를 확인하는 '알쏭달쏭 디지털 퀴즈!!!', 본문 안에 나오는 중요한 용어를 따로 모아 알기 쉽게 풀어 놓은 '알아 두면 힘이 되는 디지털 용어 사전', 사이버 폭력이나 저작권 침해를 당했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SOS! 위급할 때 쓸모 있는 웹 사이트' 등이 마련되어 있다.디지털 시대의 빛과 그림자 정보의 바다를 가로지르다, 인터넷 서핑ㅣVDT 증후군이 뭔가요? 인터넷 세상이 불러온 병? ADHD에 대해 들어 봤니?ㅣ앗, 눈이 따끔거린다고? 디지털 건강을 지키려면? 아프기 전에 미리미리 예방하기ㅣ바른 자세로 의자에 앉기 다 같이 스트레칭을 해 봐요! 너도나도 스트레칭!ㅣ깜빡깜빡, 눈을 깜빡여 봐! 건강한 몸에 건전한 마음? 건강한 디지털 시민이 되기 위해선?ㅣ지금 바로 운동을 시작해!ㅣ1시간 전에 디지털 기기의 전원 끄기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못한다고요? 스마트폰 없이는 못 살아!ㅣ스마트폰이랑 거리 두기ㅣ몸도 건강, 마음도 건강! 인터넷 접속 시간 정하기 삐리리리, 알람과 친해지기ㅣ그냥 재미로 한 말이라고? 설마 내가 인터넷 중독? 인터넷 중독 체크리스트ㅣ인터넷 세상엔 신나는 일이 많지만 SNS 속에 비친 내 모습 실수하는 장면이 훨씬 더 재미있어!ㅣ빛 좋은 개살구일지도 몰라 쓱싹쓱싹, 인터넷 광고를 피해요 광고에 속고, 또 속고ㅣ소셜 커머스가 뭐야? 고정관념을 깨뜨려 봐요 보이는 게 다는 아니야ㅣ고정관념의 틀 벗어나기ㅣ뉴스가 아니라 광고라고? 디지털 해독이 뭐예요? 컴퓨터 전원을 잠깐만 끄라고?ㅣ현실과 환상 사이ㅣ짜릿짜릿, 가상 현실 알쏭달쏭 디지털 퀴즈!!!ㅣ알아 두면 힘이 되는 디지털 용어 사전ㅣ SOS! 위급할 때 쓸모 있는 웹 사이트스마트폰을 보고 있다가 밥 먹는 걸 잊은 적이 있나요? 인터넷 세상을 멋지게 즐기려면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해요! 이 가운데 몇몇은 정직하지 않은 사람일 수도 있어요. 개인 정보 유출, 사이버 폭력, 가짜 뉴스, 악성 코드, 팝업 광고……. 디지털 세상에서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철통 보안법을 공개해요! 제4차 산업 혁명 시대가 온다고?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컴퓨터가 발달하면서 우리 삶은 크게 달라졌어요. 디지털 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발달하면서, 어른들의 회사 업무는 물론, 공부, 게임, 통신, 유통 등 많은 일을 컴퓨터로 빠르게 해낼 수 있게 되었지요. 모두 알다시피 단순하게 정보를 수집하거나 공부를 하는 데 도움을 받는 차원을 진작에 넘어섰답니다. 스마트폰을 들고 거실의 소파에 앉아서 손가락 하나만 까딱하면 웬만한 일은 다 처리할 수 있으니까요. 여행 상품을 예약할 수도 있고, 필요한 물건을 주문해 배달 받을 수도 있고, 집안일을 도와줄 도우미를 구할 수도 있고요. 페이스북이나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유튜브 같은 SNS를 통해 개인 PR 시대, 즉 1인 미디어 시대를 즐기며 살아가고 있기도 해요. 특별한 장비를 갖추거나 전문 교육을 받지 않고도 얼마든지 뉴스를 만들어 내거나 개인을 홍보할 수 있답니다. 그래서 언젠가부터 우리의 여가 시간을 온통 인터넷과 함께 보내고 있지요. 이제 우리는 컴퓨터와 인터넷이 없는 세상은 상상조차 하기 힘들어요. 태어날 때부터 컴퓨터와 인터넷을 접하면서 살아온 어린이들은 더욱더 그러하지요. 세계경제포럼은 2016년 1월에 제4차 산업 혁명을 화두로 제시했어요. 그 후 전 세계 사람들의 관심이 일제히 인공 지능과 사물 인터넷, 3D 프린터, 빅데이터 쪽으로 쏠리게 되었지요. 우리나라에서도 세계적 흐름에 발맞추어, 제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대비해 2018년부터 ‘코딩’ 수업을 초등학교 정규 교육 과정에 포함시켰답니다. (선진국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코딩 교육을 의무화했다고 해요.) 코딩 교육의 중요성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물들이 앞다투어 강조하고 있어서 두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예요. 애플의 CEO였던 스티브 잡스는 “모든 국민이 코딩을 배워야 한다. 코딩은 생각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기 때문이다.”라고 했고, 페이스북을 만든 마크 저커버그는 “다음 세대에는 그 나라의 언어를 배우듯, 자연스럽게 프로그래밍을 배우게 될 것이다.”라고 단언했지요. 심지어 넷스케이프의 공동 창시자인 마크 안드리센은 “소프트웨어가 전 세계를 먹어치울 것이다.”라는 섬뜩한 말을 남겼답니다. ‘디지털 시민 학교’는 바로 제4차 산업 혁명 시대의 주역으로 살아갈 어린이들의 디지털 지식을 돋우고 면역력을 다지기 위해 기획되었어요. 《너도나도 디지털 시민­SNS & 커뮤니티》, 《아무 말 대잔치 주의보­권리 & 규칙》, 《내 정보가 줄줄 샌다고?­안전 & 보안》,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디지털 건강》 등 모두 4권으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디지털 감수성 업그레이드 프로젝트, 어린이를 위한 ‘디지털 시민 학교’ 그렇다면 디지털 세상은 편리하고 즐겁기만 할까요? 사실 그 편리함과 즐거움 뒤에는 개인 정보 유출이나 사생활 노출, 사이버 폭력, 저작권 침해, VDT 증후군 등 어두운 그림자가 옹송그리고 있어요. 순간적이고 말초적인 즐거움에 빠져서 재미만 좇다가는 큰일을 겪을 수도 있지요. ‘디지털 시민 학교’는 주제별로 나뉘어 있는 권별 부제에서도 알 수 있듯이, 디지털 시대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을 빼곡히 담았어요. ‘디지털 혁명’이라 바꾸어 불러도 손색이 없는 제4차 산업 혁명 시대를 열어 갈 우리 어린이들이 세계적인 변화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그 안에서 현명하고 똑똑하게 미래를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미리 길을 열어 보이고 있답니다. 아울러 어린이들을 둘러싼 디지털 환경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디지털 감수성을 쭉쭉 끌어올려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디지털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이끌어 주고 있지요. 이 책의 특징 건강한 몸에 건전한 마음이 깃든다? 인터넷 세상에서 탐험을 즐기다 보면, 자기도 모르는 새 푹 빠져 버리는 수가 있어요. 게임을 하거나, SNS에서 친구의 소식을 살피거나, 혹은 포털 사이트에서 서핑을 하다가 먹는 것까지 잊어버릴 때가 있지요. 그런데 이런 일이 잦아지면 건강을 해치게 되어요. ‘디지털 시민 학교’ 시리즈의 네 번째 책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디지털 건강》에서는 디지털 기기에 너무 오래 매달려 있을 때 생길 수 있는 갖가지 문제를 짚어 보고, 그 해결책을 꼼꼼히 제시하고 있어요. VDT 증후군을 시작으로, ADHD, 안구 건조증, 인터넷 중독, 인터넷 광고, 스트레칭, 바른 자세와 습관, 디지털 해독까지 디지털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꿀팁을 마구마구 방출한답니다. 가끔씩 우리 몸이 인터넷이랑 하나가 된 듯한 느낌이 들 때가 있지요? 문자 메시지를 보내면서 인터넷 서핑을 하고, 동시에 신나게 게임까지 하고 있을 때, 마치 멀티태스킹 마법사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해요. 모니터 속으로 아예 쑥 들어갈 것처럼 몇 시간 동안 내리 들여다보기도 하지요. 그러고 나면 피로감이 엄청나게 몰려오지 않나요? 인터넷에 접속하고 싶어서 다른 일에 집중하지 못할 때도 있고요. 디지털 기기가 휴대하기 쉽게 만들어지면서 방 안이나 거실에서뿐 아니라 화장실이나 자동차에서도 자주 사용을 하는데요. 이렇게 디지털 기기에 오래 매달려 있는 동안, 우리 몸은 조금씩 균형이 무너져 내리게 된답니다. 어린이들에게 일어나는 가장 큰 문제는 ADHD가 생길 수 있다는 거예요. 우리말로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라고 해요. 말 그대로 주의력이 부족해지면서 충동적이거나 과장된 행동을 하게 되지요. 어린 나이에 ADHD 증세가 나타나면 학교생활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어요. 오랜 시간 동안 디지털 기기의 화면을 보고 있으면 눈이 뻑뻑해지는 걸 느낄 수도 있어요. 눈에 모래가 들어간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요. 심하면 눈에 빨갛게 핏줄이 서기도 하지요. 이런 증세를 ‘안구 건조증’이라고 해요. 화면을 보느라 눈을 깜빡이지 않아서 생기는 병이랍니다. 눈물이 부족하거나 눈물이 지나치게 증발해서 생겨나요. 안구 건조증은 시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어린 나이에도 ‘노안’ 증세가 나타날 수 있어요. 인터넷 세상을 멋지게 즐기려면 여행을 떠날 때처럼 준비가 필요해요. 디지털 생활을 하는 건 마라톤을 뛰는 것과 비슷한 면이 있어요. 신체적으로 힘이 든다는 점에서 말이죠. 디지털 기기를 하루 종일 사용하는 사람들은 손이나 팔, 등, 목이 아플 수 있어요. 다행히 이런 통증은 쉽게 예방할 수 있답니다. 평소에 아픈 곳이 없는지 꼼꼼히 살피면서 디지털 생활을 즐겨 보면 어떨까요? 알쏭달쏭 디지털 퀴즈!!! _ 나의 디지털 점수는 몇 점일까요? 이 책 말미에는 재미난 팁이 여러 가지 붙어 있어요. 책을 읽고 난 뒤, 앞에서 읽은 내용이 머릿속에 얼마나 남아 있는지를 확인하는 ‘알쏭달쏭 디지털 퀴즈!!!’, 본문 안에 나오는 중요한 용어를 따로 모아 알기 쉽게 풀어 놓은 ‘알아 두면 힘이 되는 디지털 용어 사전’, 사이버 폭력이나 저작권 침해를 당했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SOS! 위급할 때 쓸모 있는 웹 사이트’ 등이 마련되어 있거든요. 이 세 가지 팁을 차례차례 만나고 나면, 막연하게만 알고 있던 정보를 머릿속에 또렷이 새기게 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요. 어렵고 낯설게 여겨지는 용어를 간단하면서도 명료하게 알려 주고 있거든요. 또, 레고 블록 형태를 띤 그림이 어린이들에게 친근감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읽는 재미를 한껏 돋워 줄 거예요. ‘레고’는 어릴 적에 누구나 즐겁게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있는 데다, 몇 해 전부터 ‘잠뜰’ 님과 ‘도티’ 님의 눈부신 활약으로 어린이들에게 엄청나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온라인 게임 <마인크래프트> 역시 블록 형태를 띠고 있지요. 이런저런 재미를 누리며 이 시리즈를 뚝딱 읽고 나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디지털 박사’가 되어 있을지도 몰라요!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못한다고요?이십 년 전까지만 해도 인터넷을 하려면 반드시 컴퓨터 앞에 앉아야만 했어요. 인터넷이 세상에 막 나왔을 시절이어서 몇몇 사람들만 사용하고 있었지요. 지금처럼 인터넷이 전 세계로 퍼져 나가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어요. 그런데 요즘은 어떤가요? 삶의 일부라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에요. 인터넷을 통하면 어디든 누구든 다 연결이 되니까요. 디지털 기기만 있으면 뭐든 다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지요.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봐요. 혹시 디지털 기기가 거꾸로 여러분을 꼼짝 못 하게 통제하고 있지는 않은가요?스마트폰 없이는 못 살아!무심코 스마트폰을 집어 든 적이 있지 않나요? 스마트폰은 여러모로 쓸모가 많아요. 필요한 정보를 검색하는 데만 유용한 것이 아니라 딱히 할 일이 없을 때에도 시간을 때우기에 아주 좋은 도구지요. 얼마나 자주, 별다른 이유도 없이 스마트폰을 집어 들고 있는지 스스로 한번 돌아보도록 해요. 스마트폰의 메모장이나 종이 수첩에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간을 적어 보는 거예요. 그리고 스스로에게 진지하게 물어보는 거지요.“스마트폰을 손에 잡고 있는 동안, 정말로 알차게 보낸 시간은 얼마나 될까?”스마트폰이랑 거리 두기만약 디지털 기기를 너무 자주 사용한다는 생각이 든다면, 옆에 적혀 있는 것들을 하나씩 따라 해 봐요.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고도 시간을 재미있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줄 거예요. 1.엄마나 아빠, 친구에게 편지를 써 봐요. 그리고 봉투에 넣어서 부쳐 보는 거예요. 아마도 상상 이상의 큰 감동을 받을 거예요!2. 그림을 그려 봐요. 종이를 펼쳐 놓고 펜이나 연필로 생각이 가는 대로 그림을 그리는 거예요. 이때 영감을 얻는답시고 인터넷에 접속하면 안 돼요.3. 라디오를 들어 봐요. 세상 이야기를 전하는 뉴스도 좋고, 음악이 많이 흘러나오는 프로그램도 좋아요. 불과 몇십 년 전만 해도 사람들은 라디오를 무지무지 즐겨 들었답니다!4. 책을 읽어 봐요. 종이에 적힌 글자를 읽다 보면 눈이 편안해져서 자연스레 휴식을 취할 수 있어요. 또 책 속에는 흥미로운 이야깃거리와 새로운 정보가 빼곡히 담겨 있답니다. 세상에는 매우 다양한 종류의 책이 있으니까, 자신과 잘 맞는 걸 고르기도 참 쉬워요.몸도 건강, 마음도 건강!인터넷을 하다 보면 가끔씩 기분이 우울해질 때가 있어요. 괜스레 걱정스런 마음이 들거나 머릿속이 혼란스러워질 수도 있지요. 다른 사람의 글이나 사진을 보고 기분이 상하거나, 마음 한켠이 불편해지는 일도 생길 수 있답니다. 인터넷을 할 때는 몸의 건강뿐 아니라 마음의 감동도 잘 관리해야 해요.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곧장 엄마나 아빠에게 말해야 해요. 어쩌면 인터넷 세상으로부터 벗어나 잠시 쉬는 시간을 가져야 할지도 몰라요.. SNS 속에 비친 내 모습SNS는 가족이나 친구와 손쉽게 소통하는 방식 중 하나예요. 스마트폰만 있으면 SNS에 사진을 올리는 건 식은 죽 먹기지요. 셀카를 찍어서 몇 초 만에 사진을 올릴 수 있으니까요. 또 친구들이 올린 글이나 사진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해요. 그러다 문득 기분이 언짢아질 수 있어요. 친구의 SNS가 훨씬 더 인기가 많을 수도 있거든요. 친구도 많고 댓글도 잘 달리고……. 그런 걸 보면 왠지 그 친구가 자신보다 더 즐겁게 살고 있을 것만 같이 여겨지지요..실수하는 장면이 훨씬 더 재미있어사실 인기가 많은 포스팅은 웃기게 생긴 사람의 이야기나 실수를 한 모습, 또 자기 자신을 비웃는 포스팅이 될 때가 많아요. 이런 포스팅은 자기의 즐거운 삶을 뽐내는 글이나 멋지게 연출된 사진보다 훨씬 더 재미있어요. 못 믿겠으면, 책상에 옷자락이 걸려 바닥에 세게 엎어지거나, 실수로 옷에다 국물을 왕창 쏟은 사진을 찍어서 올려 봐요. 반응이 바로 올걸요?빛 좋은 개살구일지도 몰라똑똑한 디지털 시민들은 SNS에 담긴 모습이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있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멋지게 보이는 사진만 올리는 데다, 그 사진조차도 ‘snow’ 같은 사진 보정 앱으로 요리조리 만져서 올리기 일쑤니까요. 사진뿐 아니라 글도 그래요. 다른 사람들은 언제나 생기 넘치는 삶을 사는 것처럼 보이지요. 이 세상 그 누구도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나는 부스스한 모습이나 목이 축 늘어진 티셔츠를 입은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서 올리지는 않으니까요. 그 어떤 사람에게도 항상 즐겁고 신나는 일만 일어나는 건 아니랍니다.
P.I.R.A.M 피램 수능 국어 생각의 발단 독서 (2023년)
오르비 / 김민재, 박영호, 윤지환 (지은이) / 2022.12.02
29,800

오르비학습참고서김민재, 박영호, 윤지환 (지은이)
행복통신 이슬라마바드
한솔수북 / 윤정 글, 강지영 그림 / 2011.12.10
11,000원 ⟶ 9,900원(10% off)

한솔수북우리창작윤정 글, 강지영 그림
다문화 가족신문 파키스탄을 만나는 첫 번째 어린이 책! 다솜이네 반 선생님은 가족신문을 만들어 오라는 숙제를 내 줍니다. 얼마 전에 전학 온 다솜이는 가족신문을 만들어 본 적이 없어 어리둥절해 하지요. 같은 반 미라는 다솜이 아빠가 파키스탄 사람이라는 것을 꼬집으며 다솜이한테 \'다문화\'라고 놀립니다. 집에 온 다솜이는 미라 때문에 마음이 불편하면서도 가족신문을 잘 만들려고 애씁니다. 스스로 기자가 되어 엄마, 아빠를 인터뷰를 했습니다. 파키스탄에서 엄마와 아빠가 어떻게 만났는지, 또 아빠가 어떻게 한국으로 와서 신발공장에서 일하게 되었는지를 알게 됩니다. 다솜이는 한국말도 잘하고 일도 잘하는 아빠를 자랑스럽게 느끼게 되지요. 그런데 다음날 미라는 또 다솜이를 괴롭힙니다. 화가 머리끝까지 난 다솜이는 미라한테 \"너는 아예 아빠도 없다며.\"라고 소리치게 됩니다. 며칠 뒤 다솜이는 진우네 집 앞에서 미라를 만나는데……. 다솜이와 미라의 갈등이 어떻게 펼쳐지고 또 풀어질 수 있을까요? 파키스탄은 어떤 나라일까요? 히말라야는 파키스탄 어디쯤 있을까요? 파키스탄 사람들은 어떤 말을 쓰고 어떤 음식을 먹을까요? 이 책은 아직까지 우리한테 잘 알려지지 않은 파키스탄 역사와 문화, 언어와 생활 모습을 정보글과 사진으로 보여 줌으로써 파키스탄을 가깝게 느끼도록 해 줍니다. 정보 코너, [파키스탄은 어떤 나라]에서는 파키스탄 지도와 국기, 화폐 내용들을 담았습니다. [파키스탄 역사]는 인더스 문명에서 출발하여 1947년 인도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할 때 분리·독립한 파키스탄이 지금 나라를 갖추기까지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연표와 글로 구성했습니다. [파키스탄 역사를 이끈 지도자들]에서는 초대 총독 무함바드 알리 진나와 이슬람 첫 여성 총리, 베나지르 부토를 소개하고, [이슬람 으뜸 언어, 우르두어]에서는 파키스탄 사람들이 쓰는 우르두어 특징과 간단한 인사말을 소개합니다. [맑은 자연을 닮은 파키스탄 사람들]에서는 파키스탄 사람들의 일상을 사진으로 생생하게 보여 줍니다. 이러한 정보들은 지금껏 잘 볼 수 없었던 파키스탄을 더욱 생생하고 가깝게 느끼게 해 줄 것입니다. 추천하는 글 다문화가 어때서? 파키스탄은 어떤 나라? 살구꽃 피는 마을, 훈자 파키스탄 역사 우리 아빠, 그런 사람 아니야 파키스탄 역사를 이끈 지도자들 아빠의 두 가지 꿈 이슬람 으뜸 언어, 우르드어 미라네 가족사진 당신에게 평화가 있기를 맑은 자연을 닮은 파키스탄 사람들 완성! 행복통신 이슬라마바드 학부모님께지금은 다문화 시대! 지금 우리나라는 외국인 체류자 14만 명(11년 전 45만과 견주어 세 배 남짓 늘어남), 신혼부부 열 쌍 가운데 한 쌍은 국제 혼인을 하는 다문화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이제는 \'다문화\' 라는 말이 귀에 익숙할 정도로 다문화 관련 뉴스는 넘치고 다문화 가정을 지원하는 정부 정책도 다양하다. 하지만 다문화 사회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마음은 아직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열린 마음 다문화] 묶음은 다문화 집안 어린이와 그 둘레 어린이들이 \'다름\'을 받아들이고 서로 이해하는 열린 마음의 씨앗을 심어 주려고 기획되었다. 엄마, 아빠, 친구의 나라 알기 [열린 마음 다문화] 묶음이 소개하는 나라는 다문화 집안을 이루는 엄마, 아빠의 나라로 캄보디아, 몽골, 베트남, 필리핀, 중국, 일본, 파키스탄, 러시아, 네팔, 인도 열 나라를 소개한다. 대부분 여행지로 소개되었을 뿐 어린이 책에서는 정식으로 소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는 우리와 함께 더불어 살아 가는 이웃 나라들로 앞으로도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나라들이다. [열린 마음 다문화] 묶음에서는 생생한 사진과 그림으로 그 나라의 역사와 언어,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전해 준다. \'다름\'을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책! 아이들에게 다문화 교육을 할 때 가장 좋은 방법은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이야기로 풀어 가는 것이다. 이야기 속에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다문화 가치를 배울 수 있고, 여러 문화를 편견 없이 받아들일 수 있다. 열린 마음과 배려하는 마음은 앞으로 더욱 커질 다문화 사회에서 반드시 갖추어야 할 마음가짐이다. [열린 마음 다문화] 묶음은 다문화 집안의 아이들이 집과 학교에서 겪는 갈등과 그 갈등을 해결하는 과정을 흥미롭게 담았다. 서로 조금씩 알아 가고 이해하는 모습에서 아이들은 다문화 사회를 살아가는 자세를 배우고 잔잔한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초등학생을 위한 자연과학 365 2학기
바이킹 / 자연사학회연합 지음, 조민정 옮김, 정주현 감수 / 2017.07.20
10,800원 ⟶ 9,720원(10% off)

바이킹자연,과학자연사학회연합 지음, 조민정 옮김, 정주현 감수
아이들에게 자연사박물관보다 더 재미있는 교과서 속 생물 이야기를 들려준다. 버섯을 키워 먹는 개미, 노래하는 원숭이, 달팽이의 몸을 빼앗아 조종하는 동물. 365일 날마다 하나씩 하루 10분이면 읽을 수 있는 신기한 생물 이야기로 과학이 재미있어진다. 학교 가는 길과 동네 주변의 자연환경이 신기한 체험학습장으로 변할 것이다. 자연사 전문가와 초등학교 선생님이 함께 설명해 주어 과학 핵심 개념이 쏙쏙 들어온다. “엄마 아빠, 이거 알아요? 긴팔원숭이가 노래하면 야구장 10개까지도 울려 퍼진대요!”, “얘들아, 이거 아니? 벌레를 잡아먹는 식물이 있대!” 어린이가 자주 묻는 질문부터 선생님도 놀랄 최신 과학 연구 이야기로 과학에 흥미를 높여 준다. 읽고 난 후 이야기마다 연계한 교과단원을 활용하면 심화 학습을 할 수 있다.이 책을 읽는 여러분께 이 책을 활용하는 법 생물은 어떻게 분류할까요? 7월 1일 태양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을까요? / 2일 바닷물고기와 민물고기는 무엇이 다를까요? / 3일 나무는 어떻게 우뚝 서 있을까요? / 4일 빛으로 자기 그림자를 지우는 심해어 / 5일 몸을 빼앗아 조종하는 생물 / 6일 생물의 90% 이상이 멸종했던 시기 / 7일 보디가드를 고용하는 똑똑한 마카랑가 나무 / 8일 고릴라와 침팬지 중에 누가 더 힘이 셀까요? / 9일 모기는 왜 피를 빨아 먹을까요? / 10일 이끼라고 가만히 있지만은 않아요! / 11일 돌멩이는 왜 동글동글할까요? / 12일 따개비는 조개가 아니라고요? / 13일 작디작은 흡혈귀 등에모기는 누구? / 14일 물 위에서도 땅 위에서도 잘 자라는 은행이끼 / 15일 게가 만드는 모래 경단의 비밀 / 16일 움직이지 않고 햇빛을 피하는 동물 / 17일 콩 위에 알을 낳는 영리한 콩바구미 / 18일 벌레에서 버섯이 자라나요 / 19일 활유어는 민달팽이? 물고기? / 20일 파도는 어떻게 생겨요? / 21일 암컷 공작은 왜 화려하지 않고 수수할까요? / 22일 물고기인데 물에 빠진다고요? / 23일 사이좋게 지내는 것이 이익이에요 / 24일 독 없는 나비가 독 있는 나비를 흉내 내요 / 25일 강에 금이 있다고요? / 26일 빨리 죽는 해파리와 다시 어려지는 해파리 / 27일 모래사장과 모래 언덕은 어떻게 생겼을까요? / 28일 신경도 근육도 없는 판형동물 / 29일 장거리 비행을 하는 작은빨간집모기 / 30일 히치하이크하는 조개가 있다고요? / 31일 공룡만 화석으로 남는 것이 아니에요 8월 1일 덫을 만들어 곤충을 유인해 보세요 / 2일 다리로 숨을 쉬는 게가 있다고요? / 3일 밀물과 썰물은 왜 일어날까요? / 4일 꿀벌은 특별한 이유로 춤을 춰요 / 5일 복날에 먹는 보양식은? / 6일 가시 돋친 거대한 잎을 가진 가시연꽃 / 7일 누에는 자연에서 스스로 살지 못해요 / 8일 공룡의 모습이 점점 변해요? / 9일 바닷물을 소금기만 빼고 마실 수 있을까요? / 10일 식물이 벌레를 잡아먹는대요! / 11일 산은 어떻게 생길까요? / 12일 여름철 강에 나타나는 끈질긴 흡혈 곤충 / 13일 대나무는 꽃을 피우고 숲 전체가 시들어요 / 14일 몸을 쪼개 수를 늘리는 바다 동물 / 15일 구름은 왜 땅에 떨어지지 않을까요? / 16일 세계에서 가장 큰 꽃 자이언트 라플레시아 / 17일 다양하게 생긴 곤충의 몸 / 18일 모래사장에 득실거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 생물 / 19일 덩굴식물은 어느 방향으로 감아 올라갈까요? / 20일 동물도 더우면 땀을 흘릴까요? / 21일 먼 옛날의 바다는 붉은색이었다고요? / 22일 잘 떨어지지 않는 진드기의 비밀 / 23일 13년 매미와 17년 매미 / 24일 어떤 곤충이 독을 가졌을까요? / 25일 서핑을 잘하는 조개 / 26일 해변에 사는 것은 힘들어요 / 27일 유충에게 거미를 먹이는 대모벌 / 28일 수벌은 침을 쏘지 않는다고요? / 29일 모닥불의 재를 좋아하는 이끼의 비밀 / 30일 성게도 뼈가 있을까요? / 31일 늦여름에 해파리가 출몰하는 이유는? 9월 1일 사람과 가장 비슷한 동물은? / 2일 꽃가루는 시대를 알 수 있는 타임캡슐 / 3일 제일 멋쟁이 생물은? / 4일 샘물과 연못 물은 어디에서 왔을까요? / 5일 상어와 가오리는 어떤 점이 다를까요? / 6일 개미와 함께 살거나, 개미를 잡아먹는 나비 / 7일 태풍은 왜 올까요? / 8일 세계에서 가장 작은 식물 분개구리밥 / 9일 바다의 빨간 도깨비와 파란 도깨비 / 10일 벌의 독은 왜 강할까요? / 11일 우리나라에서도 공룡 화석을 찾았어요 / 12일 이빨이 있는 나방이 있다고요? / 13일 꽁치가 가을에 맛있는 이유는? / 14일 동물과 열매의 깊은 관계 / 15일 제일 장수하는 동물이 조개라고요? / 16일 무당거미가 노란색 줄무늬를 가진 이유 / 17일 도미의 몸속에 또 도미가 있다고요? / 18일 곤충의 더듬이에는 감지기가 달려 있어요 / 19일 물이 돌과 지층을 깎을 수 있는 이유는? / 20일 이빨이 없는 새는 어떻게 먹이를 소화할까요? / 21일 공벌레는 바다에서 왔어요 / 22일 우리와 가까운 생물 중 가장 위험한 말벌 / 23일 석탄의 기원은 먼 옛날의 거대 삼림? / 24일 심해에는 거대한 단세포생물이 있어요 / 25일 나비와 나방은 잎의 맛을 다리로 느껴요 / 26일 지구 상에서 가장 큰 생물은? / 27일 알이 아니라 새끼를 낳는 물고기가 있어요 / 28일 음악은 언제부터 생겼을까요? / 29일 미국의 숲을 구한 늑대 / 30일 꽃가루는 범죄 사건 해결의 중요한 단서! 여러 가지 모양의 구름을 관찰해 볼까요? 10월 1일 밤바구미는 입이 아주 길어요 / 2일 꽃가루 예보는 어떻게 하는 것일까요? / 3일 해류에 휩쓸리는 사멸회유어 / 4일 식물이기를 포기한 식물의 수수께끼 / 5일 곤충을 먹어 본 적 있나요? / 6일 먹는 것을 잊어버린 새가 숲을 넓혀요 / 7일 우산이끼의 앞면과 뒷면 이야기 / 8일 붉은 깃털은 좋은 수컷이라는 증거 / 9일 헛수술로 곤충을 유혹하는 닭의장풀 / 10일 인류는 물고기를 언제부터 먹었을까요? / 11일 미국 대륙을 최초로 발견한 사람은 누구? / 12일 동물은 맛을 어떻게 느낄까요? / 13일 나비와 나방이 숨을 쉬는 방법 / 14일 가을볕을 좋아하는 꽃무릇 / 15일 거미는 어떻게 거미줄을 칠까요? / 16일 버섯은 몇 종류가 있는지 알 수 없어요 / 17일 바다에 사는 큰턱벌레 / 18일 시체에 모여드는 구더기의 활약 / 19일 새로 생긴 섬에는 어떻게 식물이 생길까요? / 20일 지상에서 가장 강력한 미생물의 독 / 21일 철새처럼 긴 거리를 나는 왕나비 / 22일 물고기는 고통을 느낄까요? / 23일 세계에서 가장 큰 나비와 가장 작은 나비 / 24일 멀리 날기 위해 몸이 변하는 철새 / 25일 노린재는 냄새를 구분해서 사용해요 / 26일 곤충의 오줌이 다른 곤충을 키워요 / 27일 꽃을 일제히 피우는 열대 지방의 나무 / 28일 캄캄한 밤의 사냥꾼 올빼미의 놀라운 비밀 / 29일 태양이 아니라 지구를 먹는 생태계도 있어요 / 30일 버섯과 나무의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 / 31일 왜 철새는 길을 잃어버리지 않을까요? 11월 1일 긴팔원숭이는 소프라노 가수? / 2일 버섯을 키워서 먹이로 삼는 흰개미가 있어요 / 3일 포유동물이 공룡을 잡아먹기도 했어요 / 4일 수꽃에서 암꽃으로 성을 바꾸는 식물 / 5일 석유는 어디에서 나요? / 6일 땅속으로 숨어드는 버섯의 작전 / 7일 고양이의 기분을 몸짓으로 알 수 있어요 / 8일 양봉꿀벌이 사라지고 있어요 / 9일 살아 있는 화석이란 무엇일까요? / 10일 뼈를 가장 좋아하는 수염수리 / 11일 섬은 어떻게 생길까요? / 12일 뱀은 왜 다리가 없을까요? / 13일 거미줄은 왜 끈적끈적해요? / 14일 사람이 볼 수 있는 색과 볼 수 없는 색 / 15일 날지 못하게 변한 딱정벌레 / 16일 물고기의 귀에 돌이 있어요 / 17일 하늘을 나는 거미 / 18일 인구가 너무 많아지면 산소가 부족할까요? / 19일 발광 지렁이는 왜 빛이 날까요? / 20일 개의 말랑말랑한 발바닥은 어디에 도움이 될까요? / 21일 괴물 네시는 정말로 있을까요? / 22일 먹으면 맛있는 나방 애벌레 / 23일 작은 규조류로 범인을 잡아요 / 24일 도구를 사용하는 새가 있어요 / 25일 금색으로 보이는데 금이 아닌 것 / 26일 청새치는 왜 ‘뿔’이 있을까요? / 27일 먼 옛날에 살았던 생물 암모나이트 / 28일 사람의 머리에 살면서 점점 수를 늘리는 이 / 29일 화성에서 살 수 있는 생물 / 30일 일본원숭이는 엉덩이랑 얼굴이 왜 빨개요? 생물들이 어떻게 월동 준비를 하는지 알아보세요 12월 1일 이름은 달라도 같은 물고기 명태·동태·황태 / 2일 김 양식은 왜 추운 계절에 하나요? / 3일 흙 색깔도 다양해요 / 4일 멸종한 동경가리비는 맛있었을까요? / 5일 바닷속에서 자라는 해조류는 식물일까요? / 6일 비둘기는 왜 목을 흔들면서 걸을까요? / 7일 나비와 나방이 약으로 쓰인대요 / 8일 흰 쌀밥의 역사 / 9일 물고기도 곤충처럼 크면서 모습을 바꿔요 / 10일 겨울에 털 색깔을 바꾸는 산토끼 / 11일 털모자를 쓴 아기들솔이끼 / 12일 거머리말은 해조류와는 다른 해초예요! / 13일 판다 똥은 냄새가 향긋하다고요? / 14일 같은 종이라도 장소에 따라 모습이 달라요 / 15일 연근에는 왜 구멍이 뚫려 있을까요? / 16일 공룡의 색깔을 알았어요! / 17일 말린 멸치로 알 수 있는 물고기의 일생 / 18일 타란툴라는 맹독을 가진 거미일까요? / 19일 황제펭귄은 힘을 합쳐 추위를 피해요 / 20일 고래 사체에 다양한 생물이 모여들어요 / 21일 한국에서도 다이아몬드가 발견되었어요! / 22일 누구나 몸속에 시계가 있어요 / 23일 집을 빌려주는 대신 먹이를 받는 녹색짚신벌레 / 24일 돌고래는 한쪽 눈만 감고 자요 / 25일 과자를 유독 맛있게 느끼는 이유는? / 26일 적조는 왜 붉은색일까요? / 27일 코알라는 왜 유칼립투스를 먹을까요? / 28일 곰팡이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요 / 29일 물고기에게 육감이 있다고요? / 30일 암에 걸리지 않는 벌거숭이두더지쥐 / 31일 먼 옛날에는 1년이 365일이 아니었어요 찾아보기아이들에게 자연사박물관보다 더 재미있는 교과서 속 생물 이야기를 선물하세요! 버섯을 키워 먹는 개미, 노래하는 원숭이, 달팽이의 몸을 빼앗아 조종하는 동물. 365일 날마다 하나씩 하루 10분이면 읽을 수 있는 신기한 생물 이야기로 과학이 재미있어집니다. 학교 가는 길과 동네 주변의 자연환경이 신기한 체험학습장으로 변할 거예요. 자연사 전문가와 초등학교 선생님이 함께 설명해 주어 과학 핵심 개념이 쏙쏙 들어옵니다. 자연사박물관보다 재미있는 동식물과 고대 생물, 지구 이야기 자연을 직접 보고 만지고 느끼면 나도 과학자! 아이들은 왕성한 호기심으로 이것저것 만져 보고 질문하기를 좋아합니다. 과학은 직접 체험하고 느끼며 공부하기에 적절한 과목이지요. 그런데 물리와 화학에 치중한 실험을 하느라 우리를 둘러싼 자연에 소홀하지는 않나요? 실내에서 하는 실험과 동영상 시청, 암기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자연을 직접 보고 만지고 느끼며 생각하는 힘을 길러 주세요. 《초등학생을 위한 자연과학 365》는 아이들이 다양한 생물과 지구에 관심을 갖게 합니다. 주변 환경을 직접 관찰하며 자연을 탐구할 수 있어요. ★ 365일 날마다 하나씩 하루 10분으로 즐기는 교과서 속 생물 이야기 버섯을 키워 먹는 개미, 노래하는 원숭이, 달팽이의 몸을 빼앗아 조종하는 동물. 아이들이 깜짝 놀랄 만한 다양한 생물 이야기가 가득합니다. 《초등학생을 위한 자연과학 365》는 날짜별로 구성했습니다. 즉,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에 맞추어 변화하는 자연을 관찰할 수 있지요. 365일 날마다 하나씩 하루 10분이면 읽을 수 있는 신기한 생물 이야기로 과학이 재미있어집니다. ★ 엄마 아빠, 친구, 선생님과 함께 즐기는 방과 후 활동과 자유 탐구 체험형 도움말 ‘나도 과학자’를 참고해 직접 밖으로 나가 풀과 꽃의 향기를 맡아 보고, 곤충과 새의 움직임을 관찰해 보세요. 동물원과 자연사박물관에 있는 동식물은 물론이고, 학교 가는 길과 우리 집 주변에 있는 생물들의 신기한 이야기가 무궁무진하게 펼쳐질 거예요. 엄마 아빠, 친구, 선생님과 함께 방과 후 활동과 야외 놀이도 즐길 수 있습니다. ★ 생물 과학자가 들려주고 초등학교 선생님이 설명하는 교과 핵심 개념 동물, 식물, 화석 등을 만져보고 관찰할 때, 전문가가 옆에서 설명해 주면 지금까지 무심코 보아 왔던 것들이 완전히 새롭게 느껴집니다. 동물학회, 식물학회, 어류학회 등 자연사학회연합에 소속된 전문가들이 신비한 자연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줍니다. 초등학교 선생님이 감수를 보아 삼투압, 엽선과 같은 과학 개념을 더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 ★ 다윈도 신기해할 최신 과학 탐구 주제에 교과 연계까지! “엄마 아빠, 이거 알아요? 긴팔원숭이가 노래하면 야구장 10개까지도 울려 퍼진대요!” “얘들아, 이거 아니? 벌레를 잡아먹는 식물이 있대!” 어린이가 자주 묻는 질문부터 선생님도 놀랄 최신 과학 연구 이야기로 과학에 흥미를 높여 주세요. 읽고 난 후 이야기마다 연계한 교과단원을 활용하면 심화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 자세한 찾아보기와 정확한 학명으로 쉽게 찾아볼 수 있어요 찾아보기에 206개의 표제어(《초등학생을 위한 자연과학 365 2학기》)를 실어 궁금한 내용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생물의 명칭도 ‘국가생물다양성센터’의 ‘국가생물종목록’을 기준으로 정확히 다루었습니다. 국명이 없는 것은 학명을 기재하여 추가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때 형성된 과목별 호기심과 성취도는 진로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과학을 어려워하지 않도록 어려서부터 호기심을 자극해 주세요. 자연은 다양하고 신비한 모습으로 아이들에게 무궁무진한 탐구거리를 제공합니다. 아이들이 ‘왜 그럴까?’ 하고 생긴 호기심을 해결하기 위해 곰곰이 생각하고, 조사하며 행동에 옮기도록 도와주세요. 《초등학생을 위한 자연과학 365》는 아이들에게 자연을 스스로 탐구하는 기쁨을 알려 줄 것입니다.
(저절로 공부가 되는 퀴즈 미니 백과 29) 매직큐 자연의 이름 퀴즈
아울북 / 아울북 편집부 지음 / 2006.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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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북교양,상식아울북 편집부 지음
쉽고 재미있게 원리가 쏙쏙~ 저절로 공부가 되는 퀴즈 미니 백과 \'매직Q\'는 교과서 내용을 일상 생활에서 보고 느끼는 구체적으로 사례들을 통해 짚어 가면서 설명해 주는 데다가 영상문화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단순하고 지루한 설명 보다는 다양한 만화 컨텐츠를 이용해, 쉽고 재미있게 개념 원리 설명을 통해 지루함을 날려 버릴 수 있도록 하였다. 동물 퀴즈 편. * 초등교과서가 한 손에 쏙~ 미니퀴즈백과 출간!! 학교공부에 학원에, 방문학습, 게다가 7차 교육과정 때문에 늘어난 어려운 숙제들까지. 대한민국 초등학생들은 정말 바쁘다. 한국갤럽이 수도권 초등학생2,000명을 대상으로 한 교육실태보고서를 보면 48%가 하루 중 공부를 하지 않는 자유시간을 1시간 이내라고 응답했고 2시간 이내는 18% 3시간은 13% 4시간은 9% 5시간은 16%라고 발표했다. 이렇게 바쁘고 공부에 쫓기는 아이들이 공부를 좀 더 즐겁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마법천자문\'을 통해 저절로 학습법을 유행시킨 아울북이 최근 출간한 미니퀴즈백과 \'매직Q\'가 학부모와 아이들의 이런 고민을 풀어줄 수 있는 새로운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매직Q\'를 통해 초등교과서를 충실히 담으면서도 퀴즈-만화-사진-해설이 어우러진 입체적인 퀴즈학습서를 표방하고 있다. * 이젠 교과서도 가지고 노는 시대! \'매직Q\'는 초등 교과서의 전반적인 내용을 주제별로 나누어 퀴즈형식으로 풀어 나가고 있다. 딱딱하고 지루하게만 여겨지던 교과서가 퀴즈와 만화, 사진을 통해 즐거운 엔터테인먼츠 컨텐츠로 새롭게 태어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퀴즈놀이라는 형식을 취하고 있어 고학년은 자연스럽게 복습을, 저학년은 저절로 선행학습이 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게 매력 포인트다. 마법천자문에 이어 매직큐 개발을 진두 지휘하고 있는 김진철 상무는 \"엄마와 아빠가 집에서 매일 10분씩만 \'매직큐 한 판!!\"을 외쳐준다면 아이들이 공부를 즐거운 활동으로 받아들이게 될 것\"이라는 말로 매직큐에 거는 기대를 대신했다. *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매직Q\'는 한 손에 쏙 들어갈만한 크기로 간편하게 디자인 되었다. 아이들을 책상머리에 앉아서 머리를 쥐어짜면서 공부하게 하는 대신 언제 어디서나 가벼운 마음으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한 아울북 개발팀의 고민이 반영된 결과다. 등하굣길이나 차 안에서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자연스럽게 볼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공부에 대한 부담을 전혀 느끼지 않고도 초등 교과 내용을 소화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아이들이 기다리는 여름방학! 매직Q를 통해 휴가도 즐기면서 아이들의 공부도 챙기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대한민국 최초 퀴즈 학습법 서울대 심리학과 곽금주 교수는 \"\'매직Q\'는 질문에 답하는 퀴즈 형식의 학습 프로 그램이다. 심리학 연구에 의하면,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면서 답을 찾는 방식으로 공부한 학생들이 학습 효과가 훨씬 뛰어나다. 또한 매직Q는 기계식 암기 습관에 젖어 있는 우리 학생들이 게임을 하듯이 즐겁게, 그리고 좀 더 완벽하게 학습 내용을 공부하도록 호기심과 탐구욕을 높여 준다는 점에서 그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 된다.\"며 \'매직Q\'를 새로운 학습방법으로 사용해 볼 것을 권하고 있다. * 매직Q 시리즈 소개 매직큐 1차 개발 프로젝트는 초등 과학-사회-예체능 영역을 포괄하는 총 3단계 학습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6년 말까지 개발 완료될 예정입니다. 2007년에는 국어, 수학 영역을 포함한 새로운 영역을 개발해 나갈 계획입니다.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 3
아이세움 / 곰돌이 co. 지음, 김정한 그림, 이정모 감수 / 2017.04.27
9,800원 ⟶ 8,820원(10% off)

아이세움자연,과학곰돌이 co. 지음, 김정한 그림, 이정모 감수
우리 주위의 굉장한 힘, 그 다양한 모습을 알아본다. 미국 카툰네트워크(Cartoon Network)에서 제작, 국내에서도 방영 중인 애니메이션 은 버섯 전쟁이 끝나고 마법의 힘이 생겨난 세상 ‘우랜드’에서 인간 소년 핀과 마법 개 제이크가 펼치는 모험 이야기다. 우랜드의 영웅 핀과 제이크의 모험을 통해, 우리 주위의 여러 가지 힘과 에너지에 대한 과학상식을 쉽고 재미있게 만나본다. 1장 힘은 과연 무엇일까? 2장 압력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을까? 3장 물체는 왜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지? 4장 오뚝이가 쓰러지지 않는 비결은? 5장 따끔따끔, 정전기는 왜 생길까? 6장 타이어의 올록볼록 무늬가 하는 일은? 7장 통통 튀어 오르는 농구공의 비밀은? 8장 늘어난 양말은 원래대로 돌아갈 수 없을까? 9장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리려면 어떻게 하지? 10장 자전거의 톱니바퀴는 무슨 역할을 할까? 11장 하늘에서 최대한 천천히 떨어지려면? 12장 자석을 뚝 부러뜨리면 어떻게 될까? 13장 두근두근, 심장이 중요한 이유는? 14장 날계란과 삶은 계란을 간단히 구분하려면? 15장 로켓을 우주까지 발사할 수 있는 힘은? 16장 문손잡이는 왜 문 가장자리에 있을까? 17장 종이비행기가 공중을 날게 하는 힘은? 18장 로봇을 움직이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 19장 물건을 던지면 왜 포물선 모양으로 떨어질까? 20장 힘을 내려면 필요판 것은? 21장 음식을 데우는 전자레인지의 비법은? 22장 나뭇가지로 불을 피울 수도 있어? 23장 둥실둥실, 비눗방울이 모두 둥근 이유는? 24장 물 위를 걸어갈 수 있을까? 25장 내리막길을 갈 때는 왜 속도가 빨라지지? 부록) 우랜드 이야기 - 어드벤처 타임 다른 그림 찾기&컬러링 코너은 애니메이션 속 에피소드를 학습만화로 재미있게 구성한 책입니다. 의 핀과 제이크가 살고 있는 신비한 우랜드에는 버블검 공주를 비롯한 많은 공주들, 얼음왕국을 지배하는 얼음대왕, 뱀파이어 여왕 마르셀린처럼 다양한 친구들이 있습니다. 우랜드의 유일한 인간 소년 핀과 마법 개 제이크는 정의의 이름으로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돕고, 공주를 구하고, 괴물을 물리치지만 평소에는 신나게 놀고 장난치는 것을 좋아합니다. 유쾌하고 용감한 영웅 핀, 제이크가 물리적인 의미의 힘, 생활 속 다양한 형태의 에너지 등에 대한 과학 정보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줍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 하늘을 나는 상상
다림 / 수잔나 파르취.로즈마리 차허 지음, 노성두 옮김 / 2010.04.01
12,000원 ⟶ 10,800원(10% off)

다림예술,종교수잔나 파르취.로즈마리 차허 지음, 노성두 옮김
예술가들이 사는 마을 시리즈 3권. 명화를 바라보는 몇 가지 흥미로운 지점을 찾아 꾸려 낸 종합 어린이 예술서이다. 작가는 적절한 일화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다빈치의 비밀스러운 설계도를 해석하고 다빈치의 꿈이 실현되는 과정을 맛깔스럽게 들려준다. 또한,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보여 주는 노력과 끈기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노력과 실패의 가치를 일깨운다.인간이 하늘을 날 수 있다면? 호기심의 제왕 레오나르도 다빈치 자연에서 얻어 온 다빈치의 날개 하늘을 난 레오나르도 다빈치 계속되는 이카로스의 후예들 부록 1.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발자취 2. 르네상스 예술가 다빈치를 만나다 3. 미술관에 놀러 가요독일아동.청소년도서상에 빛나는 수잔나 파르취의 새로운 어린이 예술서 ‘예술가들이 사는 마을’ 시리즈는 명화를 바라보는 몇 가지 흥미로운 지점을 찾아 꾸려 낸 종합 어린이 예술서다. 작가 수잔나 파르취는 명화를 재미있게 감상하기 위한 양념으로 ‘이야기’와 ‘놀이 체험’을 제시한다.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듣고 작가와 수다를 떨면서, 직접 손으로 화가의 기법을 흉내 내 보는 것이다. 이미 『당신의 미술관』으로 독일아동.청소년도서상을 받았던 수잔나 파르취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하늘을 나는 상상』으로 또다시 독일아동.청소년도서상 논픽션 부분 최종 후보에 올라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하늘을 날고 싶은 인간의 꿈을 실현한 천재 예술가 다빈치의 철저한 노력 끝에 얻어낸 위대한 발명 『레오나르도 다빈치 하늘을 나는 상상』은 최초로 하늘을 난 인간에 대한 신화로 시작한다. 날개를 만들어 하늘을 나는 데 성공한 다이달로스와 하늘을 날다가 과욕을 부려 추락한 이카로스의 이야기다. 사람들은 오래전부터 하늘을 날고 싶은 마음을 담아, 신화를 지어내거나 천사나 마녀 등 인간의 모습을 하고 날아다니는 상상의 존재를 만들어 냈다. 500년 전까지만 해도 상상에 그쳤을 뿐 실제로 인간을 날게 하겠다는 생각은 못 했다. 하지만 그 시대에 하늘을 날겠다는 엉뚱한 상상을 실현시킨 사람이 있었다. 바로 레오나르도 다빈치다. 수잔나 파르취는 , 으로 익숙한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비행 기계 발명가’로 그려 내, 기존 미술책과는 조금 다른 시각에서 접근했다. 인체에 대한 해박한 지식, 자연 관찰 속 발견 등 다빈치는 늘 시대를 앞서 갔다. 그중 ‘비행 기계’는 현대에 와서 살펴도 획기적이고 기발하다. 그림만 보고 다빈치 설계도를 읽어 내긴 어렵다. 그림도 알쏭달쏭한 데다 글이 좌우가 뒤집혀 있어 거울을 대고 읽어야만 하는 비밀 장치까지 되어 있기 때문이다. 작가는 적절한 일화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다빈치의 비밀스러운 설계도를 해석하고 다빈치의 꿈이 실현되는 과정을 맛깔스럽게 들려준다. 또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천재성보다는 노력과 끈기에 비중을 실었다. 다빈치의 수많은 자연 관찰이 작품의 완성도에 얼마나 기여했는지, 하나의 발명품을 위해 얼마나 많은 실패를 거듭했는지, 꼼꼼한 기록을 통해서 얼마나 많은 업적을 이루었는지 이야기한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보여 주는 노력과 끈기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노력과 실패의 가치를 일깨운다. “자연은 언제나 다빈치의 스승이었어. 무엇보다 날아가는 새들을 보는 게 가장 큰 즐거움이었지. 다빈치는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새들의 비행을 관찰하고 체계적으로 연구했다는 게 다른 화가들과 달랐지. 다빈치는 심지어 새를 잡아서 해부하기도 했어.” - 본문 중에서 다빈치의 비행 기계를 만들며 비행 원리까지 배우는 특별한 체험 호기심 가득한 엉뚱한 상상에서 시작되는 예술과 과학 이 책은 다빈치의 발명을 감탄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독자들에게 만들고 관찰해 보면서 다빈치의 비행 기계를 재현해 보자고 권한다. 그 속에 비행 원리 등 간단한 과학 지식도 곁들였다. 발사 장치를 이용하여 날리는 종이비행기, 작용 반작용의 법칙을 배우는 물 로켓, 다빈치의 헬리콥터를 흉내 낸 바람개비 헬리콥터 등 다양한 만들기 체험이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모든 체험은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활용품으로 만들도록 하였다. “물 로켓이 날아가는 원리는 이런 거야. 페트병 속에 물을 채우고 공기를 계속 주입하면 어느 순간 압력을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뚜껑이 터지면서 내용물이 분출하는데, 그걸 추진력으로 삼아서 발사되는 거야.” -본문 중에서 그중 다빈치의 낙하 장치를 따라 미니 낙하산 만들어 보는 ‘바람을 가르는 낙하산 부대’에서는 다빈치의 설계도가 현실 가능한지 추측하면서 공기의 저항에 대해 배워 본다. “낙하산은 커튼이나 이불보도 괜찮지만 나중에 불호령이 떨어질지도 몰라. 차라리 비닐봉지를 잘라서 쓰는 게 마음 편하겠어. 꼭 정답이 있는 게 아니니까 다들 쓰레기통을 뒤지면서 창의력을 발휘해 봐. 무엇으로 만들어도 나무랄 사람 없으니까 안심해도 좋아. 공기의 저항은 낙하산의 가장 중요한 원리야. 돌멩이를 떨어트리면 자유 낙하하지만, 낙하산은 공기의 저항 때문에 천천히 내려가지.” - 본문 중에서 더불어 현재 활동하고 있는 헬리콥터 조종사에게 다빈치의 설계도대로 헬리콥터를 제작했을 때 실제로 날 수 있는지 자문을 구하기도 하고, 현대에 와서 다빈치의 낙하산을 만들어 실험한 사례를 드는 등 모형실험으로는 풀리지 않는 궁금증을 풀어 주기도 한다. 후반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맥락을 이어 간 현대 예술가들을 소개한다. 거위 털 날개를 만들어 달고 수도원에서 뛰어내린 카스파르 모어 신부, 하늘을 나는 인물을 그려 행복을 표현한 마르크 샤갈 등 다채로운 예술가들의 이야기가 다빈치의 작품 해설과 만나 풍성한 감상을 이끈다. 그 속에서 어린이 발명왕들은 호기심 가득한 엉뚱한 상상으로 위대한 발명과 멋진 예술 작품에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얻는다. 부록에는 본문에 담지 못한 다빈치의 작품을 풍부하게 수록하였다.
P.I.R.A.M 피램 수능 국어 생각의 전개 문학 1권 (2023년)
오르비 / 김민재, 조경민 (지은이) / 2022.12.30
25,800

오르비학습참고서김민재, 조경민 (지은이)
잡다한 스킬을 알려 주거나, 단순히 자세히 설명하는 식의 교재가 아니다. 국어를 잘 하는 사람들의 ‘사고과정’을 보여 주고, 그것을 연습시킨다. 매일매일 눈에 띄게 좋아지는 ‘생각’의 힘을 느껴 보자. ‘사고력’이 좋아져 지문에서 요구하는 것과 비슷한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은 정말로 즐거운 일이다. 귀찮고 하기 싫은 국어 공부가 아닌, 즐겁고 흥분되는 국어 공부를 만들어 준다. 다채로운 교재 시리즈 구성, 현강/비대면 현강/인강 등 다양한 형태의 저자 직강, 저자가 직접 운영하는 교재 구매자 전용 카페까지! 수능 당일 아침, 최상의 상태로 국어 영역 시험지를 받을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준비해 두었다.생각의 시작 Day 1 교재의 사용법 국어 능력을 올릴 수 있는, 그리고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한 방법 : ‘생각’합시다. 필연성, ‘생각’의 시작 글 읽기의 시작 - 어휘력 문학 개념어는 존재하지 않는다. Day 2 문학 문제풀이 기본 도구 정리 생각의 전개 Day 3 수능 문학에서는 이러한 능력들을 요구한다. 선지 판단의 대원칙 : 독해하고, 허용 가능성을 평가한다. Day 4 현대시는 읽고 이해할 수 있는 글이다. Day 5 운문문학은 주제 중심으로 해결한다. Day 6 소설은 인물의 삶을 간접경험하는 것이다. Day 7~Day 18 실전 문제풀이 연습P.I.R.A.M 스페셜 페이지 안내?:?https://special.orbi.kr/piram2024/ 훨씬 더 체계적인 본교재 구성, 보다 더 엄밀하고 자세한 해설지로 완벽한 국어영역 독학이 가능하도록 합니다. 1권과 2권은 하나의 흐름을 가진 하나의 교재입니다. 분량 문제로 부득이하게 나누어 출판하게 되었으니, P.I.R.A.M 국어로 공부하고자 마음먹으신 분들은 두 권을 모두 구매해주세요. 변화는 있어도 변함은 없습니다. 변화된 교육과정에서도 변함없는 정답, 국어는 P.I.R.A.M입니다. 수능 국어가 변했습니다. 유형이 변했고, 문제의 순서가 변했습니다. 나아가 더 깊은 이해력, 더 높은 사고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어려워진 수능 국어, 여러분을 고득점으로 이끄는 것은 결국 '일관된 생각의 힘'입니다. 어떤 ‘생각’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그 ‘생각’을 할 수 있는지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① ‘P.I.R.A.M 국어’는 여러분의 사고력 향상을 돕습니다. - 잡다한 스킬을 알려 주거나, 단순히 자세히 설명하는 식의 교재가 아닙니다. 국어를 잘 하는 사람들의 ‘사고과정’을 보여 주고, 그것을 연습시킵니다. 매일매일 눈에 띄게 좋아지는 ‘생각’의 힘을 느껴 보세요. ② ‘P.I.R.A.M 국어’는 즐거운 국어 공부를 돕습니다. - ‘사고력’이 좋아져 지문에서 요구하는 것과 비슷한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은 정말로 즐거운 일입니다. 귀찮고 하기 싫은 국어 공부가 아닌, 즐겁고 흥분되는 국어 공부를 만들어 드립니다. ③ ‘P.I.R.A.M 국어’는 수능 당일 아침까지 책임집니다. - 다채로운 교재 시리즈 구성, 현강/비대면 현강/인강 등 다양한 형태의 저자 직강, 저자가 직접 운영하는 교재 구매자 전용 카페까지! 수능 당일 아침, 최상의 상태로 국어 영역 시험지를 받을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준비해 두었습니다. ④ ‘P.I.R.A.M 국어’는 결과로 증명합니다. - 큰 투자를 통한 마케팅 행위가 아닌, 수험생 커뮤니티에서의 입소문만을 바탕으로 베스트셀러에 올랐습니다. 학생들의 후기와 결과로 증명하는 ‘P.I.R.A.M 국어’! 여러분이 새로운 결과의 주인공이 되어 주세요.
편견과 싸워 이긴 위대한 지도자
꼬마이실 / 헤더 볼 지음, 김선봉 옮김 / 2009.05.20
7,500원 ⟶ 6,750원(10% off)

꼬마이실인물,위인헤더 볼 지음, 김선봉 옮김
인권, 평화, 환경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열 명의 여성 지도자를 소개하는 책.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장을 섰고, 남들과 다른 생각을 하고 주변의 편견에 맞서 자신을 믿고 의지를 굽히지 않은 씩씩한 지도자 10인의 업적을 만나볼 수 있다. 세상의 편견에 맞서 세상을 변화시킨 씩씩한 여성들의 삶과 역사적 순간을 친근한 입말투로 들려주고, 중요한 역사 현장을 사진에 담았다. 아울러 참정권, 치안판사, 정치제도, 아랍-이스라엘 분쟁, 흑인 민권 운동, 노벨 평화상, 옴부즈맨 등 어린이들에게 낯선 용어들을 이야기를 읽어가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꾸몄다.들어가는 글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최초의 여성 수학자이자 과학자_히파티아(370년경~415년) ▶히파티아의 업적에 대해 알아볼까요? 수많은 공룡 화석을 발견했지만 주목받지 못한 최초의 고생물학자_메리 애닝(1799년~1847년) ▶공룡에 대해 알아볼까요? 방사능 분야를 개척하고 라돈을 발견한 최초의 여성 물리학자_해리엇 브룩스 피처(1876년~1933년) ▶방사능이란 뭘까요? 차별에도 좌절하지 않고 연구를 계속해 노벨상을 수상한 물리학자_마리아 괴페르트 마이어(1906년~1972년) ▶노벨 물리학상에 대해 알아볼까요? 자연을 사랑하고 구하기 위해 일생을 바친 환경운동가이자 생물학자_레이첼 카슨(1907년~1964년) ▶환경 운동 단체에 대해 알아볼까요? 자연의 법칙을 무너뜨린 뛰어난 여성 물리학자_우젠슝(1912년~1997년) ▶맨해튼 계획에 대해 알아볼까요? DNA 구조를 발견했지만 인정받지 못한 비운의 과학자_로잘린드 프랭클린(1920년~1958년) ▶유전학에 대해 알아볼까요? 평생 유인원을 연구하고 지켜낸 동물학자이자 오랑우탄의 어머니_비루테 갈디카스(1946년~현재) ▶동물학에 대해 알아볼까요? 무시무시하고 놀라운 자연의 경이로움을 연구하는 화산학자_캐서린 힉슨(1955년~현재) ▶세계의 주요 화산에 대해 알아볼까요? 우주에 간 최초의 흑인 여성 우주비행사_메이 제미슨(1956년~현재) ▶항공우주공학에 대해 알아볼까요? 용어 해설 사진 주신 곳- 꼬마이실의 여성 인물 이야기 시리즈 20세기까지만 해도 여성들이 세상을 향해 발을 딛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과학, 탐사, 정치와 같은 어려운 일은 남자들의 전유물이고 여자들은 집에서 살림을 하고 좀 더 안전하고 쉬운 일을 해야 한다는 편견을 넘어서야 했습니다. 이 시리즈는 모두 13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권에서는 우주비행사, 음악가, 운동선수, 탐험가, 미술가, 작가, 환경운동가, 영화감독, 지도자, 과학자, 의사, 발명가 등 각각의 분야에서 자신들의 실력과 의지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고 역사를 바꾸어 놓기까지 한 열 명의 여자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어려운 환경과 주위의 따가운 시선을 이겨내고 꿋꿋이 자신들의 길을 걸어간 통 큰 여자들의 이야기입니다. 시리즈의 일곱 번째 책인 『편견과 싸워 이긴 위대한 지도자』가 출간되었고 나머지 책들도 곧 출간될 예정입니다. - 책의 내용 20세기가 되기 전까지 여성들은 자신의 삶에 관해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었습니다. 선거에서 투표를 할 수도 없었고, 본인 소유의 재산을 가질 수도 없었고, 대학에 갈 수도 없었습니다. 심지어 오늘날에도 여성이 의사 결정 과정에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암울한 통계에도 불구하고 많은 여성들이 리더십을 보이고 위대한 업적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 책에 소개한 열 명의 지도자는 인권, 평화, 환경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엘리자베스 케이디 스탠턴은 여자가 있어야 할 곳은 가정이라고 철석같이 믿던 시대에 대중 앞에서 연설을 하고 여성의 참정권과 재산권 확보를 위해 헌신했습니다. 메리 앤 셰드 케리는 막 자유를 얻은 흑인 노예들의 교육과 권리 확보를 위해 학교를 세우고 신문을 펴내고 변호사가 되어 피해를 입은 여성과 흑인과 권익을 위해 힘썼습니다. 에밀리 머피는 캐나다 최초의 여성 판사(치안판사)가 되어 여성의 법적 권리를 인정받는 데 앞장섰습니다. 테레스 카스그랭은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고도 '숙녀'가 되기보다는 정당에 입당하여 당대표까지 오르고 노동자와 여성의 인권을 위해 한평생을 바쳤습니다. 이들은 피부색이나 종교, 혹은 그저 여성이라는 단순한 사실만으로 멸시를 당했습니다. 하지만 강하고 의지가 굳었던 이 여성들은 포기를 몰랐습니다. 스스로를 믿고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자신의 능력을 믿었습니다. 골다 메이어는 이스라엘 최초의 여성 총리가 되었고, 로자 파크스는 공공 버스에서의 인종 분리 정책을 금지하게 만들었고, 아웅산 수치는 군사 정권에 의해 수년 동안 가택연금을 당하면서도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을 꺾지 않았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여성들은 서로 다른 삶을 살았지만 공통점이 있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장을 섰고, 남들과 다른 생각을 하고 주변의 편견에 맞서 자신을 믿고 의지를 굽히지 않은 씩씩한 여성들이라는 점입니다. 만약 주변에 "난 못해. 한 사람의 힘으로 뭐가 달라지겠어?" 이런 생각을 하는 어린이가 있다면 이 책을 권해 주세요. 때로는 세상의 큰 변화가 깨달음을 가진 작은 행동 하나에서 비롯되기도 한다는 것을 깨우쳐 준답니다. - 책의 구성 ★ 세상의 편견에 맞서 세상을 변화시킨 씩씩한 여성들의 삶과 역사적 순간을 친근한 입말투로 들려주고, 중요한 역사 현장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 참정권, 치안판사, 정치제도, 아랍-이스라엘 분쟁, 흑인 민권 운동, 노벨 평화상, 옴부즈맨 등 어린이들에게 낯선 용어들을 이야기를 읽어가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왕가리는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도록 그 공원을 보호하고 싶었어. 그녀의 눈에 수도 나이로비가 나무는 없고 빌딩만 갈수록 늘어나는 것이 보였어. 하지만 모이 대통령은 멋진 새 빌딩을 원했어. 정부에서는 왕가리가 시위 주도자였기 때문에 그녀에 대한 부당하고 부정적인 이야기들을 쏟아 냈어. 모이 대통령은 "여자가 남자한테 대들고 남자들 의견에 반대하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다."라고 했고, 그린벨트 운동 단체를 "화난 이혼녀 무리"라고 말했단다. 심지어 왕가리에게 저주를 내리자고 제안한 국회의원도 있었어.p122
여행자들
청어람주니어 / 다니일 샤름스 글, 빌리 글라스아우어 그림, 지영은 옮김 / 2009.09.01
9,500원 ⟶ 8,550원(10% off)

청어람주니어명작,문학다니일 샤름스 글, 빌리 글라스아우어 그림, 지영은 옮김
유쾌한 네 친구의 끝이 없는 여행길이 재미있고도 감동적으로 그려진 그림책. 네 친구들은 어디로 가야 할지, 어떤 새로운 친구를 만나게 될지, 그들과 어떤 문제로 씨름하게 될지, 또 어떻게 해결하게 될지, 아무것도 알지 못하지만 혼자가 아니기에 즐거운 여행길을 만들어 나간다. 어른들은 흔히 인생을 여행에 비유한다. 어디로 가야 할지, 어떤 일이 생길지,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할지, 그 어느 것도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은 바로 이런 비유를 떠올리게 하는 작품이다.우리는 모두 인생의 여행자들이에요 “모두가 편안한 여행입니다. 우리는 휘파람 불며 하나둘 발맞추어 길을 갑니다.“ 《여행자들》은 청어람주니어의 두 번째 그림책이다. 앞서 출간된《오늘 하루》가 어떤 하루, 한 소년이 느낀 희로애락을 따뜻하게 표현한 그림책이라면, 《여행자들》은 유쾌한 네 친구의 끝이 없는 여행길이 재미있고도 감동적으로 그려져 있다. 어른들은 흔히 인생을 여행에 비유한다. 어디로 가야 할지, 어떤 일이 생길지,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할지, 그 어느 것도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여행자들》 속의 네 친구, 나와 페트카, 작은 사람과 큰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그들은 어디로 가야 할지, 어떤 새로운 친구를 만나게 될지, 그들과 어떤 문제로 씨름하게 될지, 또 어떻게 해결하게 될지, 아무것도 알지 못하지만 혼자가 아니기에 즐거운 여행길을 만들어 나간다. 이 여행에 준비물은 아무것도 필요 없다. 다만, 이 길 위에 우리가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만이 중요할 뿐이다. 보라, 유쾌한 네 친구의 저 여유로운 자세를! “우리의 여행은 계속됩니다. 어디로 가는지, 거기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다음에 또 들려줄게요.“ 함께 길을 가는데, 작은 사람이 우리의 발걸음을 따라오지 못합니다. 작은 사람은 온 힘을 다해 뛰어 보지만 자꾸 뒤처지고 맙니다. 우리가 양쪽에서 작은 사람의 손을 잡아 주기로 했습니다. 페트카는 오른손, 나는 왼손. 작은 사람이 이제 땅에 발을 댈 필요도 없습니다.그렇게 우리 모두 동물을 타고 가게 되었습니다. 앞장선 큰 사람은 코끼리를, 그 뒤로 나와 페트카는 당나귀를, 끝으로 작은 사람은 작으느 개를 타고 갑니다. 모두가 편안한 여행입니다. 우리는 휘파람 불며 하나둘 발맞추어 길을 갑니다.
소원빵집 위시위시 베이커리 5
한솔수북 / 안영은 (지은이), 스튜디오 담, 최은선 (그림) / 20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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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수북명작,문학안영은 (지은이), 스튜디오 담, 최은선 (그림)
『소원빵집 위시위시 베이커리』 시리즈는 상상력이 돋보이는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아이들의 마음을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시킬 교훈을 담고 있다. 책에 실린 QR코드를 통해 노래를 들으며 동화를 읽으면 더 큰 재미를 느낄 수 있다. 5권 '오싹오싹 축제와 유령빵'은 여러 가지 ‘감정’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다. 유삐와 친구들은 일도 하면서 휴가도 즐기는, 특별한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푸드 트럭을 타고 이웃 마을에서 열리는 오싹오싹 축제에 가기로 한 것이다. 유삐와 친구들은 위시위시 트럭을 타고 이웃 마을로 가던 중 길을 잃고, 비밀스러운 빵집으로 초대를 받게 되었다. 유삐와 친구들을 초대한 건 바로 유령빵들이었다. 유령빵들은 빵이 되지 못한 슬픔에 유령이 된 빵 반죽들이었다. 유령빵들은 진짜 ‘빵’이 되고 싶다고 부탁했다. 유삐와 친구들은 유령빵들의 소원을 이뤄 줄 레시피를 찾았는데, 마법 재료로 ‘기쁨의 눈물’ 두 방울이 필요했다. 유삐와 친구들은 오싹오싹 축제에서 기쁨의 눈물을 찾기로 했는데….프롤로그_위시위시 푸드 트럭 말랑말랑 밀가루 맛 소원 후덜덜 숲의 비밀 | 유령 빵집 | 유령빵의 사연 | 진짜 빵이 되려면 기쁨의 눈물을 찾아서 오싹오싹 축제에 간 유령빵 | 첫 번째 눈물방울 | 두 번째 눈물방울 | 사라진 유령빵 에필로그_반가운 손님소원을 들어주는 마법 빵집, 위시위시 베이커리로 놀러 오세요! 어떤 소원이든, 어떤 고민이든 모두 들어 줄게요. “빵이 되고 싶어! 계속 유령으로 살고 싶지 않아.” 유령빵들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서는 기쁨의 눈물이 필요해요. 기쁨의 눈물이란 무엇일까요? 유삐와 친구들은 일도 하면서 휴가도 즐기는, 특별한 여행을 떠나기로 했어요. 푸드 트럭을 타고 이웃 마을에서 열리는 오싹오싹 축제에 가기로 한 거예요. 유삐와 친구들은 위시위시 트럭을 타고 이웃 마을로 가던 중 길을 잃고, 비밀스러운 빵집으로 초대를 받게 되었어요. 유삐와 친구들을 초대한 건 바로 유령빵들이었죠. 유령빵들은 빵이 되지 못한 슬픔에 유령이 된 빵 반죽들이었어요. 유령빵들은 진짜 ‘빵’이 되고 싶다고 부탁했어요. 유삐와 친구들은 유령빵들의 소원을 이뤄 줄 레시피를 찾았는데, 마법 재료로 ‘기쁨의 눈물’ 두 방울이 필요했어요. 유삐와 친구들은 오싹오싹 축제에서 기쁨의 눈물을 찾기로 했어요. 축제에서는 누구나 즐겁고 행복하니까요. 그런데 유령빵들이 몰래 축제에 찾아와 예상치 못한 소동을 일으켰어요…. 과연 기쁨의 눈물이란 무엇이고, 유삐와 친구들은 유령빵들의 소원을 이뤄 줄 수 있을까요? 『소원빵집 위시위시 베이커리』 시리즈는 상상력이 돋보이는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아이들의 마음을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시킬 교훈을 담고 있어요. 책에 실린 QR코드를 통해 노래를 들으며 동화를 읽으면 더 큰 재미를 느낄 수 있답니다. 『소원빵집 위시위시 베이커리 5 : 오싹오싹 축제와 유령빵』은 여러 가지 ‘감정’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예요. 용기와 깨달음을 주는 특별한 마법 베이커리! 우당탕탕 실수투성이지만 커다란 덩치로 친구들을 잘 안아 주는 사랑스러운 곰 ‘유삐’, 부끄럼을 많이 타지만 친구를 살뜰히 챙길 줄 아는 섬세한 코알라 ‘코니’, 책 읽는 걸 좋아하고 어려운 일에 앞장서는 용감한 다람쥐 ‘핑키’. 유삐와 친구들은 엘 할머니의 부탁으로 소원빵집 위시위시 베이커리의 초보 파티시에가 되었어요. 위시위시 베이커리에 찾아오는 손님들은 각자의 고민을 털어놓으며 소원을 이야기해요. 유삐와 친구들은 손님들의 소원을 이루어 줄 소원빵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지요. 그런 유삐와 친구들 덕분에 손님들은 고민을 해결할 용기와 깨달음을 얻어요. 소원빵집 위시위시 베이커리는 단순히 소원을 들어주는 곳이 아니라, 손님들의 속상한 마음, 화가 난 마음, 슬픈 마음을 귀 기울여 들어 주고, 그 마음을 위로하고 용기를 북돋아 주는 곳이에요.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작가이자 인기 어린이 프로그램 방송 작가, 안영은의 통통 튀는 상상력이 돋보이는 유쾌한 동화! 상상력 넘치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아이들의 마음을 성장시킬 따뜻한 메시지 『소원빵집 위시위시 베이커리』 시리즈를 쓴 안영은 작가는 KBS 〈TV 유치원 하나둘셋〉, MBC 〈뽀뽀뽀〉, EBS 〈엄마 까투리〉를 비롯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여러 방송 프로그램의 작가로 활동했고, 2015년 그림 동화 『세상에서 가장 큰 케이크』로 볼로냐 라가치상을 받았어요. 『소원빵집 위시위시 베이커리』 시리즈에는 안영은 작가 특유의 통통 튀는 상상력과 재치가 듬뿍 담겨 있어요. 그리고 유쾌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아이들의 마음을 성장시켜 줄 따뜻하고 건강한 메시지가 담겨 있지요. 예를 들어, 다른 사람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해 힘들어하는 아이, 겁이 많아 고민인 아이, 실수를 많이 하는 아이, 욕심이 많은 어른 등 다양한 등장인물이 등장하여 유삐, 핑키, 코니와 함께 문제를 해결해 가는 과정이 그려져요. 아이들은 그 모습을 보며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다양한 주제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 볼 수 있어요. 동화 속에 담긴 신나는 노래를 들어 보세요 『소원빵집 위시위시 베이커리』에는 이야기가 전개되는 곳곳에 노래가 실려 있어요. QR코드를 스캔하면 유튜브로 연결되어 노래를 들을 수 있지요. 이야기의 흐름에 맞는 주요 내용을 담은 노래라, 책을 읽으면서 노래를 들으면 마치 뮤지컬 영화를 볼 때와 같은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거예요.
기탄영역별수학 도형.측정편 6과정 : cm, m 알아보기
기탄교육 / 기탄교육 편집부 (엮은이) / 201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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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교육학습참고서기탄교육 편집부 (엮은이)
부족한 부분을 반복 집중하여 학습할 수 있는 학습서다. 다루어야 할 내용을 세분화하고, 한 가지 내용에 대한 학습량도 권당 80쪽, 쪽당 문제 수도 3~8문제 정도로 여유 있게 배치하여 학습 부담을 줄이고 학습 효과는 높였으므로 아이들이 부담 없이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다.- cm, m - 길이 재기 - 길이의 합, 차 - 길이 어림하기수학과 교육과정에서 초등학교 수학 내용은 ‘수와 연산’, ‘도형’, ‘측정’, ‘규칙성’, ‘자료와 가능성’의 5개 영역으로 구성되는데, 우리가 이 교재에서 다룰 영역인 ‘도형?측정’은 공간 감각과 양감 능력을 길러 실생활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초가 되는 매우 중요한 영역입니다. 종합적, 논리적 사고와 직관력을 동시에 필요로 하는 영역이기도 해서 아이들이 많이 어려워하기도 합니다. 이번에 저희 ㈜기탄교육에서 출시하게 된 「기탄영역별수학 도형?측정편」은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부분에 초점을 맞추어 개발 방향을 잡았습니다. 1. 부족한 부분에 대한 집중 연습 기초부터 차근차근 쌓아 올라가야만 다음 단계로의 확장이 가능한 수와 연산 등 다른 영역들과 달리, 도형.측정 영역은 각각의 내용들이 독립성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부족한 부분만 집중 연습해도 충분히 그 부분의 완성도 있는 학습이 가능합니다. 이번에 출시한 「기탄영역별수학 도형.측정편」 중 부족한 부분을 선택하여 집중적으로 연습해 보세요. 부족했던 부분에 대한 실력과 자신감이 생깁니다. 2. 학습 부담 없는 적은 분량 부족한 부분을 선택해서 집중 연습하려고 할 때, 무조건 문제 수가 많은 것보다 학습의 흥미도를 떨어뜨리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필요한 만큼 충분한 양일 때 학습효과가 가장 좋습니다. 「기탄영역별수학 도형.측정편」은 다루어야 할 내용을 세분화하고, 한 가지 내용에 대한 학습량도 권당 80쪽, 쪽당 문제 수도 3~8문제 정도로 여유 있게 배치하여 학습 부담을 줄이고 학습 효과는 높였으므로 아이들이 부담 없이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세계 명작
아이즐북스 / 강민경 엮음 / 201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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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즐북스명작,문학강민경 엮음
오랜 시간 세계 각국의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세계의 옛이야기 21편을 엮었다. 소인국으로의 여행 ‘걸리버 여행기’부터 말썽꾸러기 소년의 신기한 모험 이야기 ‘닐스의 이상한 여행’, 영리하고 마음씨 착한 소녀 이야기 ‘소공녀’,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소년 이야기 ‘어린 왕자’, 진심으로 서로를 사랑하는 부부 이야기 ‘크리스마스 선물’, 사람이 되고 싶은 나무 인형 이야기 ‘피노키오’, 환상의 나라에서의 모험 이야기 ‘피터 팬’ 등에 이르기까지 명작 동화를 담고 있다. 동화 작가 강민경이 원작의 재미와 감동을 그대로 살려 다시 쓰는 작업을 거쳤다. 원작 그대로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화 작가 특유의 감성이 더해져 초등학교 입학 전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동화집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책 속에 실린 21편의 걸작 동화들은 각각의 이야기에 어울리는 다양한 스타일의 그림과 만나, 한 편 한 편이 한 권의 동화책을 읽는 것 같은 감동을 전해 준다.부록: 걸리버 여행기 / 꿀벌 마야의 모험 / 닐스의 이상한 여행 / 마지막 잎새 / 소공녀 / 신드바드의 모험 / 알프스 소녀 하이디 / 어린 왕자 / 욕심쟁이 거인 / 왕자와 거지 / 오즈의 마법사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정글 북 / 크리스마스 선물 / 크리스마스 캐럴 / 파랑새 / 플랜더스의 개 / 피노키오 / 피터 팬 / 행복한 왕자 / 호두까기 인형 / 작가 소개세계의 어린이들과 함께 읽는, ≪세계 명작≫ ≪세계 명작≫은 오랜 시간 세계 각국의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세계의 옛이야기입니다. 세계 명작은 재미와 감동을 주고, 아이들의 마음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돕는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꿈과 모험 그리고 교훈이 담겨 있는 명작 동화를 다양한 그림과 함께 읽으며 상상력과 올바른 인성을 키워요! 하루에 한 편, 한 권으로 읽는 세계 명작 소인국으로의 여행 ‘걸리버 여행기’부터 말썽꾸러기 소년의 신기한 모험 이야기 ‘닐스의 이상한 여행’, 영리하고 마음씨 착한 소녀 이야기‘소공녀’,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소년 이야기 ‘어린 왕자’ 등 진심으로 서로를 사랑하는 부부 이야기 ‘크리스마스 선물’, 사람이 되고 싶은 나무 인형 이야기 ‘피노키오’, 환상의 나라에서의 모험 이야기 ‘피터 팬’ 등에 이르기까지 명작 동화를 담고 있습니다. ≪세계 명작≫ 21편을 하루에 한 편씩 만나 보세요. 재미있게 읽다 보면 교훈과 지혜를 배울 뿐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의 생활과 문화 등을 엿볼 수 있습니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한 권으로 읽는 세계 명작》은 동화 작가 강민경 선생님이 원작의 재미와 감동을 그대로 살려 다시 쓰는 작업을 거쳤습니다. 원작 그대로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화 작가 특유의 감성이 더해져 초등학교 입학 전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동화집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21편의 세계 옛이야기를 다양한 스타일의 그림과 함께 읽어요! 이 책은 세계 각국의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어렸을 때부터 많이 듣고 자란 이야기입니다. 책 속에 실린 21편의 걸작 동화들은 각각의 이야기에 어울리는 다양한 스타일의 그림과 만나, 한 편 한 편이 한 권의 동화책을 읽는 것 같은 감동을 전해 줍니다.